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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코비는 너무해 1
오유아이 / 지드루 글, 고디 그림, 꺄띠 옮김 / 2005.06.20
8,000원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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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아이
만화,애니메이션
지드루 글, 고디 그림, 꺄띠 옮김
학교에 가기 싫은 뒤코비, 개학하자마자 맞닥뜨린 숙제는 구구단 외우기. 구구단을 못 외워 호시탐탐 짝꿍 레오니의 시험지를 커닝하려는 뒤코비와 별의별 수단을 써서 뒤코비의 커닝을 막아내는 레오니. 과연 뒤코비는 레오니의 방해를 피해 구구단 시험을 잘 치를 수 있을까? 시리즈를 통틀어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매주 200만 명의 불어권 어린이 독자가 읽고 있는 인기 만화 '뒤코비' 시리즈. 구구단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 뒤코비, 평균 점수 99.9의 완벽한 모범생 레오니, 교실 구석에 있는 해골 네네스, 뒤코비의 담임 라투슈 선생님이 함께 벌이는 요절복통 교실 이야기가 펼쳐진다.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2페이지를 넘지 않도록 구성되었다.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를 느낀 열등생 뒤코비가 컨닝을 하기 위해 갖은 애를 쓰는 모습에서는 웃음과 연민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이 몸담고 있는 학교와 사회에 대한 비판이 웃음 속에 적절히 버무러져 있는 만화책.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자신있게 권해 주는 만화책 “아이와 배꼽을 쥐고 웃다 보면 세대 공감은 저절로 이뤄진다!” 시리즈를 통틀어 프랑스에서 100만 부 이상 팔렸으며, 불어권 매체를 통해 뒤코비를 읽는 어린이 독자가 매주 200만 명에 이르는 프랑스 최고의 인기 만화 시리즈〈뒤코비는 너무해>. 매년 판매량이 두 배로 늘고 신학기 신간 발간 부수가 13만 부에 이르는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은 물론이거니와 부모와 교사들까지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구구단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 뒤코비, 평균 점수 99.9의 완벽한 모범생 레오니, 교실 구석에 있는 해골 네네스, 뒤코비의 담임 라투슈 선생님이 함께 벌이는 요절복통 교실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구단을 못 외워 호시탐탐 커닝 기회만 노리는 주인공이 나오는데도 프랑스 초등 학교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이 만화를 추천한다. 왜일까? ‘뒤코비는 너무해’에는 수업이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선생님과 1등이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여자 아이, 레오니가 나온다. 이뿐이라면 우리는 이 책을 들춰 볼 필요도 없다. 보나마나 뻔한 이야기일 테니까. 하지만 아주 다행스럽게도 레오니의 짝꿍 뒤코비는 말썽꾸러기 중의 말썽꾸러기이며 기상천외 예측 불가능의 커닝 대장이다. 우리의 뒤코비는 공부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꽁꽁 아껴 두었다가, 레오니의 시험 답안을 베껴 내는 데 몽땅 쏟아붓는다. 그렇다고 뒤코비가 평범한 열등생이라고 믿으면 큰코다친다. ‘뒤코비는 너무해’를 읽다 보면 뒤코비가 얼마나 교양 있고 재치 있으며 창의적인지, 또 문제의 핵심을 찌르는 날카로운 대답에 얼마나 능한지 놀라게 된다. 담임 선생님의 완고함과 구시대적인 사고 방식에 부딪쳐서 늘 열등생 취급을 당하는 뒤코비의 진짜 장점들은 만화를 읽으면서 계속 발견할 수 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일로 구성, 주인공의 일상에 어린이들 대리 만족 “공부 싫어하는 말썽꾸러기 이야기라면 내 얘기네!" 오늘도 무거운 책가방을 여러 개 들고 학원에서 학원으로 이어지는 길 위에 서 있는 우리 아이들. 이런 아이들 곁에서 우리의 친구 뒤코비는 괜찮다고, 아무렴 어떠냐고, 다 잘 될 거라고 어깨를 툭툭 치며 너스레를 떨어 보인다. 이렇게 뒤코비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익살꾸러기 친구 같다. 기발한 유머, 넘치는 상상력을 보여 주는 우리의 친구 뒤코비 이야기는 계속 이어진다. 쭈욱!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2페이지를 넘지 않도록 구성되었다.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를 느낀 열등생 뒤코비가 컨닝을 하기 위해 갖은 애를 쓰는 모습에서는 웃음과 연민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이 몸담고 있는 학교와 사회에 대한 비판이 웃음 속에 적절히 버무러져 있다.
자연은 물빛, 풀빛, 하늘빛 시리즈 세트 (전3권)
씨드북 / 박정하, 린다 에볼비츠 마셜, 길상효 (지은이) / 2020.08.03
36,000원 ⟶
32,400원
(10% off)
씨드북
그림책
박정하, 린다 에볼비츠 마셜, 길상효 (지은이)
물빛과 풀빛, 하늘빛이 가득 담긴 그림책을 세트로 구성했다. <좋은 날>, <시골은 시골로 남겨 둬야 해>, <그 말 내가 전할게>로 구성되었다.1. 좋은 날 2. 시골은 시골로 남겨 둬야 해 3. 그 말 내가 전할게이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색깔이 있어요. 사람들이 구분할 수 있는 색상만 해도 무려 100만여 개나 된다고 해요. 하지만 자연 하면 떠오르는 색깔로는 세 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로 물빛, 풀빛, 하늘빛이지요. 여러 이유로 바깥에 나가지 못할 때 그저 답답함을 토로하기보다는 물빛과 풀빛과 하늘빛이 가득 담긴 그림책을 보며 자연 속으로 풍덩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수상 내역 2019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학나눔 도서 선정
전사들 셋의 힘 1~6 세트 (전6권)
가람어린이 / 에린 헌터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 2022.05.10
93,000원 ⟶
83,700원
(10% off)
가람어린이
명작,문학
에린 헌터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전사들』은 인간이 아닌 고양이들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이며, 철저하게 고양이의 시선에서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다. 어린이의 키보다도 더 낮은 위치에서 바닥에 배털을 스치며 다니는 고양이의 눈에 포착된 세상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감각적이고 새롭다. 이런 새로움은 낯선 언어에 담겨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된다. 이를테면 숲에 사는 동물들과 달리 네 발로 걷지 않는 동물인 인간은 ‘두발쟁이’, 자동차들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질주하는 도로는 ‘천둥길’이다. 사계절은 잎의 상태에 따라 ‘새잎 돋는 계절’, ‘초록잎 우거진 계절’ 등으로 말한다. 또한 거리를 가늠할 때는 꼬리가 몇 개인지로 표현하고, 시간은 해와 달이 뜨고 지는 것으로 기준을 삼는다. 독자의 입장에서 처음에는 조금 어리둥절할 수도 있겠지만, 작품을 읽어 나갈수록 정교하게 구현된 낯선 세계에 몰입하는 재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특징은 단순한 재미에 머무르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무심코 침해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자연의 세계를 돌아보라는 교훈도 전해 준다.전사들 3부 셋의 힘1-보이는 것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두발쟁이 지도 1 새끼 고양이 셋 2 여우 굴을 찾아서 3 꿈에 나타난 고양이 4 종족에게 중요한 존재 5 진정한 전사의 자격 6 강족 치료사의 방문 7 똑같이 주어진 기회 8 눈먼 훈련병과 스승 9 혼자서 한 탐험 10 모임에 나타난 침입자 11 돌아온 전사 12 두 명의 부지도자 13 달못의 고양이들 14 옮겨진 영역 경계 15 첫 번째 전투 16 안개 속의 두 고양이 17 뒤바뀐 운명 18 전사의 길로 19 모스윙의 꿈속 20 엿들은 예언 21 개들의 공격 22 진영을 휩쓴 병 23 의심의 속삭임 24 리틀클라우드가 받은 경고 25 한낮의 종족 모임 전사들 3부 셋의 힘2-어둠의 강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두발쟁이 지도 1 타이거킷 2 한밤중의 외출 3 강족의 위기 4 이상한 나무 막대기 5 비밀 통로 6 임명식을 거부한 전사 7 반복된 사고 8 바람족의 수상한 사냥 9 강족에게 닥친 문제 10 한밤중의 모험 11 유령 전사의 가르침 12 두발쟁이 아이들 13 붙잡힌 홀리포 14 빠져나오지 못한 훈련병 15 힘든 선택 16 강족과의 약속 17 사라진 새끼 고양이들 18 굴길 속으로 19 막대기에 새겨진 운명 20 밝히지 않은 비밀 21 떠나지 않은 유령 전사들 3부 셋의 힘3-추방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두발쟁이 지도 1 사라진 목소리 2 천둥족 최고의 전사 3 블랙스타가 걱정하는 것 4 부족 고양이들의 세계 5 진짜 힘 6 산의 부름 7 수상한 냄새 8 브룩의 기억 9 위기에 빠진 부족 10 기회 11 네 종족의 힘을 모아 12 성질 나쁜 훈련병 13 출발 14 시작된 모험 15 사자족 전사처럼 16 쥐 사냥 17 애완 고양이의 도움 18 동굴을 향해 19 독수리 사냥꾼들 20 폭포 뒤의 동굴 21 반기지 않는 치유사 22 끝없는 사냥 부족 23 영역 표시 24 피를 흘리지 않는 싸움 25 뾰족 바위 동굴 26 침입자들의 소굴 27 예상 밖의 선택 28 보름달 아래의 전투 29 호숫가에 살던 고양이들 전사들 3부 셋의 힘4-일식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두발쟁이 지도 프롤로그 1 별의 힘 2 산으로 돌아가는 고양이들 3 외톨이가 된 기분 4 치료사의 슬픔 5 전사가 될 수 없는 운명 6 사라진 먹잇감들 7 어둠의 강으로 통하는 길 8 신더펠트의 기억 9 믿음을 잃은 지도자 10 황무지의 사자 11 솔의 예언 12 한밤중의 습격 13 도움 요청 14 침묵하는 별족 15 태양을 삼킨 어둠 16 별족이 모르는 계시 17 네 종족이 잃어버린 것 18 해가 사라진 이유 19 솔을 찾아서 20 흔들리는 믿음 21 진실 22 통제할 수 없는 힘 23 전사의 규약을 버린 종족 24 피로 물든 꿈 25 다가오는 운명 전사들 3부 셋의 힘5-길어진 그림자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두발쟁이 지도 프롤로그 1 다시 적이 된 그림자족 2 오소리 미드나이트 3 벗어날 수 없는 예언 4 부족한 개박하 5 미드나이트를 만나다 6 도망쳐 온 고양이들 7 가짜 신호 8 그림자족을 속일 계획 9 정말로 나타난 별족 10 쫓겨난 솔 11 바람을 찾아라 12 개박하가 있는 곳 13 아픈 고양이들을 위한 피난처 14 다시 만난 폴른리브스 15 고대 고양이들의 세상으로 16 바위 분지의 옛 모습 17 돌을 던져 결정하다 18 산으로 떠나는 고양이들 19 목숨 하나를 잃은 지도자 20 바람족 땅으로 21 정식 치료사가 되다 22 불길에 휩싸인 진영 23 끔찍한 비밀 24 회색 전사의 속셈 25 애쉬퍼의 입을 막아라 26 사라진 전사 27 애쉬퍼의 죽음 28 영원히 묻어야 할 진실 전사들 3부 셋의 힘6-일출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두발쟁이 지도 프롤로그 1 다시 나타난 타이거스타 2 의심받는 솔 3 솔을 찾아서 4 애쉬풋의 도움 5 천둥길을 건너다 6 땅이 끝나는 곳 7 록의 충고 8 물에 빠진 고양이들 9 외톨이 제이페더 10 개 떼의 공격 11 두발쟁이 마을 고양이들 12 이름 모를 약초 13 퍼디의 거처 14 집으로 15 돌아온 순찰대 16 받아 내지 못한 자백 17 친구의 죽음 18 세 종족의 요구 19 죽음을 부르는 열매 20 약초의 정체 21 밝혀진 진실 22 홀리리프의 분노 23 달아난 솔 24 그림자족의 방문 25 솔을 버리다 26 까마귀 깃털 27 폭로 28 새로운 셋<전사들 3부 셋의 힘1-보이는 것> 발행일 2020년 07월 20일 / 쪽수 528 / 값 14,500원 별의 힘을 발에 지닌 특별한 세 고양이의 탄생! 셋을 둘러싼 어두운 비밀과 신비로운 예언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3부 셋의 힘』, 그 첫 번째 모험! 천둥족의 위대한 지도자 파이어스타에게 오래전에 내려진 옛 선조 고양이의 예언. “셋이 있을 것이다. 너의 혈육의 혈육이며,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막강한 힘을 지닌 세 고양이가 탄생할 거라는 비밀스러운 예언에 천둥족의 지도자 파이어스타는 두려움을 느낀다. 살던 숲을 떠나 산을 넘고 호숫가에 자리를 잡는 위대한 여정 내내 파이어스타와 천둥족을 따라온 그 예언은 파이어스타의 외손자들인 라이언킷, 제이킷, 홀리킷이 탄생하면서 마침내 현실이 된다! 별족조차 두려워할 막강한 힘을 지닌 세 고양이! 하지만 셋을 둘러싼 어두운 비밀은 그들의 앞날에 문제가 생길 것을 암시한다. 네 종족을 하나로 묶는 전사의 규약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어린 세 고양이는 종족의 생존을 위해 온 힘을 다해야 한다! <전사들 3부 셋의 힘2-어둠의 강> 발행일 2020년 09월 20일 / 쪽수 480 / 값 14,500원 별의 힘을 발에 지닌 세 고양이를 둘러싼 비밀과 예언! “너의 혈육의 혈육,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3부 셋의 힘』, 그 두 번째 모험! 신비로운 예언과 함께 태어난 라이언포, 홀리포, 제이포는 천둥족의 훈련병으로 성장한다. 라이언포의 힘과 전사로서의 자질, 홀리포의 정직함과 종족을 위하는 마음, 누구도 갖지 못한 제이포의 신비한 능력. 하지만 세 고양이는 과거에서, 종족들 사이에서,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서 어둠을 마주하고 서로를 멀리하게 된다. 한편 오랫동안 평화를 유지해 온 네 종족은 오해와 불신이 쌓이면서 전쟁 직전까지 이른다. 코앞에 닥친 전투를 막기 위해 세 고양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각자가 가진 어둠을 피하지 말고 맞서야만 전투를 막을 수 있다! <전사들 3부 셋의 힘3-추방> 발행일 2020년 11월 30일 / 쪽수 464 / 값 14,500원 “너의 혈육의 혈육,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예언을 풀 열쇠를 찾아 산으로 향하는 세 훈련병의 운명은?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3부 셋의 힘』, 그 세 번째 모험! 비밀스러운 예언이 천둥족의 세 훈련병 라이언포, 홀리포, 제이포의 삶을 만들어 간다. 하지만 셋 중 단 하나만이 그 예언에 대해 알고 있다! 예언이 약속하는 위대한 힘에 사로잡힌 제이포는 비밀을 풀 열쇠가 오래전 과거에 묻혀 있을지도 모른다고 믿는다. 한때 호숫가의 숲들을 걸어다녔고, 지금은 제이포의 꿈속을 헤매는 고대의 고양이들과 함께. 물여울부족이 사는 산으로 향하는 제이포, 홀리포, 라이언포의 앞에 마침내 감춰진 운명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전사들 3부 셋의 힘4-일식> 발행일 2021년 07월 20일 / 쪽수 480 / 값 16,500원 “너의 혈육의 혈육,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강력한 운명이 셋의 발을 이끌고, 네 종족의 시대는 막을 내린다!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3부 셋의 힘』, 그 네 번째 모험! 제이포, 홀리포, 라이언포가 예언의 무게로 힘들어하는 사이 천둥족은 습격을 당하고, 네 종족 모두 전에 없던 전투에 휘말린다. 태양이 사라지고 숲에는 무시무시한 어둠이 드리워지지만, 별족은 침묵한다. 네 종족을 지탱해 주던 전사의 규약과 별족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지금껏 쌓아 온 모든 것이 파괴될 위기에 처했다. 어떤 싸움이든 패배하지 않는 라이언포, 위대한 지도자가 되길 갈망하는 홀리포,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제이포. 별족의 시대는 끝나고 이제 그들 셋만이 종족을 구할 수 있다! <전사들 3부 셋의 힘5-길어진 그림자> 발행일 2021년 11월 20일 / 쪽수 484 / 값 16,500원 “너의 혈육의 혈육,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셋의 목숨을 위협하는 끔찍한 분노와 숨 막히는 비밀이 드러난다!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3부 셋의 힘』, 그 다섯 번째 모험! 별족에 대한 의심이 숲을 뒤흔들면서 그림자족은 별족을 따르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홀리리프, 라이언블레이즈, 제이포는 별족과 전사의 규약을 믿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종족들에게 확신시키기로 결심한다. 이제 셋은 각자가 가진 두려움과 씨름하는 동시에, 예상치 못한 곳에 숨은 끔찍한 분노, 그리고 오랜 세월 감춰져 온 숨 막히는 비밀과 싸워야 한다! 천둥족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 강력한 힘을 발에 지닌 세 고양이는 종족을 구할 수 있을까? <전사들 3부 셋의 힘6-일출> 발행일 2022년 03월 30일 / 쪽수 464 / 값 16,500원 “너의 혈육의 혈육,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그 셋이 진실을 감당할 수 없다면, 천둥족은 파멸할 것이다!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3부 셋의 힘』, 그 마지막 모험! 홀리리프, 제이페더, 라이언블레이즈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천둥족은 위험에 직면한다. 하지만 천둥족의 운명이 달린 가장 충격적인 비밀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자신들이 예언 속의 세 고양이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걸 알게 된 홀리리프, 제이페더, 라이언블레이즈는 각자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데……. 전사의 규약이 파괴되고 삶의 목표를 잃어버린 고양이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위대한 여정’ 이후 호숫가 땅에 새 보금자리를 튼 네 전사 종족! 천둥족의 어린 세 훈련병을 향한 엄청난 예언! 『전사들』 시리즈는 영어권 지역에서 천만 부 이상 판매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물러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이다. 이번에 나온 『전사들 제3부: 셋의 힘6. 일출』은 『전사들』 제3부 <셋의 힘>을 마무리하는 여섯 번째 이야기로, 별족이 감추려 했던 끔찍한 비밀들이 드러나면서 위기에 빠진 천둥족의 모습과, 예언을 실현시키려 애쓰는 세 고양이의 고군분투를 그리고 있다. 천둥족의 위대한 지도자 파이어스타의 혈육인 제이페더, 홀리리프, 라이언블레이즈는 태어날 때부터 그 어떤 고양이도 가지지 못한 힘을 약속받았다. 다른 고양이의 생각과 꿈속으로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제이페더, 어떤 싸움이든 다치지 않고 싸우는 라이언블레이즈와 달리 홀리리프는 아직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자신의 힘을 궁금해한다. 하지만 스쿼럴플라이트가 진짜 어머니가 아니라는 비밀이 드러나면서, 셋은 자신들이 파이어스타의 혈육이 아니며 예언에서 말하는 셋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휩싸인다. 전사의 규약은 죽었고, 더 이상 그것을 따를 이유도 없다! 전사의 규약을 목숨처럼 여기던 홀리리프는 자신이 믿어 왔던 모든 것을 파괴할지도 모를 선택을 하게 된다. 천둥족을 갉아먹는 끔찍한 비밀 속에서 예언 속 세 고양이는 진실을 마주하고 천둥족의 파멸을 막을 수 있을까? 호숫가에 사는 천둥족과 바람족, 강족, 그림자족은 종족 지도자의 지휘에 따라 ‘전사의 규약’을 지키며 살아가는 전사 고양이들이다. 천둥족은 낙엽수가 많은 지역, 바람족은 탁 트인 황무지, 강족은 물고기가 풍부한 강가, 그림자족은 습지와 소나무가 주를 이루는 지역을 영역으로 차지하고 있으며, 종족마다 환경에 다른 만큼 먹잇감이나 습성도 조금씩 다르다. 이들은 자기 종족의 영역과 먹잇감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하는 관계지만, 보름달이 뜰 때면 휴전을 하고 섬에 모여 종족 모임을 갖는다. 전사 고양이들은 그들이 ‘두발쟁이’라 부르는 인간들의 위협과 자연환경의 변화에 맞서서 살아남기 위해 다른 종족을 공격하기도 하고,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는 경계를 넘어서 서로 돕기도 한다. 네 종족은 단순히 적대적이기만 한 것도 아니고, 온전한 동맹 관계도 아니다. 상황에 따라 언제라도 바뀔 수 있는 종족들 사이의 관계는 야생 고양이 세계를 긴장된 구도에 몰아넣는 장치이다. 게다가 종족 내에서도 위계와 서열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음모와 세력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더불어 이런 효과적 무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종족 전투, 훈련, 순찰, 먹이 사냥 등의 장면에서는 고양이들의 심리나 몸동작까지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묘사 덕분에 긴박감이 더해진다. 네 종족은 늘 그랬듯 경쟁하는 관계이지만, 필요할 때는 서로 협력한다. 마치 인간 세계에서 일어나는 정치의 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섬에서의 모임 장면은 평화를 보장받는다는 전제 때문에 오히려 각자의 욕망이 충돌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모순적인 현실을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고양이들이 종족의 이름을 걸고 벌이는 정치 행위를 보며, 정말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다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미덕은 바로 이런 현실에 눈감지 않고, 그 모순을 기반으로 갈등을 풀어나가는 모습을 제시한다는 점에 있다. 종족 고양이들은 외부 세력의 위협을 받는 순간에도 무조건적이거나 극적인 협력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각자의 셈법대로 계산하여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서로 협력했다가도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렇게 지극히 현실적인 상황이 펼쳐지는 가운데, 지도자의 역할은 더욱 빛나게 된다. 종족을 가리지 않고 어려움에 처하거나 부당한 처우를 받는 고양이들을 외면하지 않는 천둥족의 지도자 파이어스타의 모습은 ‘정의’를 원칙으로 삼고 행동하는 흔들림 없는 지도자 상을 보여 준다. 지저분한 현실과 올곧은 정의 사이에서 어려운 줄타기를 멋지게 해내는 파이어스타의 모습은 독자들을 한껏 매료시킨다. 『전사들』은 인간이 아닌 고양이들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이며, 철저하게 고양이의 시선에서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다. 어린이의 키보다도 더 낮은 위치에서 바닥에 배털을 스치며 다니는 고양이의 눈에 포착된 세상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감각적이고 새롭다. 이런 새로움은 낯선 언어에 담겨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된다. 이를테면 숲에 사는 동물들과 달리 네 발로 걷지 않는 동물인 인간은 ‘두발쟁이’, 자동차들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질주하는 도로는 ‘천둥길’이다. 사계절은 잎의 상태에 따라 ‘새잎 돋는 계절’, ‘초록잎 우거진 계절’ 등으로 말한다. 또한 거리를 가늠할 때는 꼬리가 몇 개인지로 표현하고, 시간은 해와 달이 뜨고 지는 것으로 기준을 삼는다. 독자의 입장에서 처음에는 조금 어리둥절할 수도 있겠지만, 작품을 읽어 나갈수록 정교하게 구현된 낯선 세계에 몰입하는 재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특징은 단순한 재미에 머무르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무심코 침해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자연의 세계를 돌아보라는 교훈도 전해 준다. 『전사들』은 시리즈마다 각 6부작으로 구성된 개성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이야기마다 몇 세대에 걸친 전사들이 영역과 명예, 생존을 위해 싸우는 모험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기나긴 여행과 무자비한 적들, 배신과 비탄에도 불구하고 종족들의 삶을 지탱해 주는 전사의 규약을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인지, 끊임없는 시험이 이어진다. 위대한 문학적 전통에 기반을 둔 섬세한 필치와 야생적인 자연에 대한 열정이 공명하여 탄생한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부 넘게 판매되어 모든 독자들이 평범한 고양이들을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현재도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 『살아남은 자들』,『용기의 땅』 시리즈의 작가이기도 한 에린 헌터는 동물에 대한 사랑과 자연계의 잔인한 매력에서 영감을 받고, 자연에 대한 경이감을 갖는 동시에 동물 행동에 대한 신화적 설명을 만들어 내는 것을 즐긴다. 면밀한 관찰에 신화적 상상력을 덧붙여 탄생시킨 야생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우리 주변의 식물
아울북 / 오현균 그림,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글 /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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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자연,과학
오현균 그림,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글
교과서 속에서 꼭 알아야 할 필수 개념을 그림으로 모두 담아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그림이라 생각하고 색칠했는데 교과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개념 설명을 그림 곳곳에 넣어, 색을 칠하면서 개념 학습이 동시에 되는 것이다. 벽에 붙여 놓고 색을 칠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도 되고, 인테리어 효과도 준다.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조별활동을, 집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가족끼리 함께한 여행에서는 추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교과서 속 개념을 대형 컬러링 포스터북으로 만나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공부가 시작됩니다. ● 제품 특징 1. 교과서 속에서 알아야 할 개념을 주제별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주제를 골라 중점적으로 색칠할 수 있습니다. 2. 개념 설명을 그림 곳곳에 넣어, 색을 칠하면서 개념 학습이 동시에 됩니다. 3. 벽에 붙여 놓고 색을 칠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도 되고, 인테리어 효과도 줍니다. 4.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조별활동을, 집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가족끼리 함께한 여행에서는 추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5. 전 10종 구성 ① 곤충의 한살이 ② 동물의 암수 ③ 새끼를 낳는 동물 ④ 알을 낳는 동물 ⑤ 우리 주변의 동물 ⑥ 땅에 사는 동물과 하늘을 나는 동물 ⑦ 바다에 사는 동물 ⑧ 식물의 한살이 ⑨ 우리 주변의 식물 ⑩ 강가와 바다, 사막에 사는 식물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공부와 놀이가 된다. 교과 주제가 대형 포스터에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벽에 붙여놓고 재미있게 색을 칠하면 공부도 되고, 아이의 방에 인테리어 효과도 주게 됩니다. 또,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여럿이 조별활동을 하며 협동심도 기를 수 있지요. 가족끼리 놀러 간 여행에서 게임도 하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죠? 이때 다 함께 색을 칠하는 시간을 가지면 추억에 남는 소중한 여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색을 칠했는데 공부가 된다! <교과서 그리기 컬러링 포스터북>은 교과서 속에서 꼭 알아야 할 필수 개념을 그림으로 모두 담아냈습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그림이라 생각하고 색칠했는데 교과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됩니다. 알과 병아리, 닭을 색칠했는데 닭의 한살이를 알게 되고, 대나무 잎을 색칠했는데 잎맥이 세로로 나란히 뻗은 나란히맥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공부는 스트레스 받으며 할 필요가 없다! 달달 외우고 문제를 풀면서 따분하게 하지 않고도 분명 공부는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 그리기 컬러링 포스터북>과 함께하는 시간은 스트레스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꼭 해야 하는 공부. 이왕이면 재미있게 하면 어떨까요? 공부하는 시간이 기다려지는 시간을 아이들에게 주세요.
셈셈 눈썰매장 (보드게임)
행복한바오밥 / 행복한바오밥 편집부 지음 /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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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바오밥
수학동화
행복한바오밥 편집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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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레 2
황금시간 / 자비네 볼만 (지은이), 임케 죈니히센 (그림), 김영진 (옮긴이) /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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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간
명작,문학
자비네 볼만 (지은이), 임케 죈니히센 (그림), 김영진 (옮긴이)
달라스 가족의 좌충우돌 여름 방학 이야기.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소박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일깨운다.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 잼 병에서 나온다면? 우리 집이 ‘붕붕 호박벌’ 호텔로 바뀐다면? 여기에 더해 양념처럼 뿌려지는 아델레 가족의 특별한 재능까지. 컴퓨터도 오락기도 없지만 생애 최고의 여름 방학을 보내는 방법이 이 책에 가득하다. 달라스 가족은 맏이 아델레의 주도로 방학 동안 살던 동네를 휴양지로 탈바꿈시켰다. 필요한 것은 순수한 동심과 가족의 유쾌한 단결뿐. 일사불란하게 집은 호텔이 되었고, 창고에 쌓아 두었던 이런저런 물건들은 세상 밖으로 나와 제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법 같은 일상이 끊이지 않고 솟아나는 곳은 바로 아이디어 쪽지가 가득한 빈 잼 병이었다. 호박벌길 7번지를 중심으로 마을은 여름 휴양지가 되었다. 아델레네뿐만 아니라, 친구와 이웃들도 자연스레 이 기이한 휴양지로 초대되었다. 갑작스런 일로 휴가가 취소되어 낙담했던 아델레 친구 마르타, 무뚝뚝하고 퉁명스럽기까지 했던 이웃집 크네벨딩 할머니, 잘 알고는 지냈지만 딱히 존재감이 크지 않았던 우체부 아저씨며 잡화점 아저씨까지 모두 배역을 맡아 알게 모르게 이들의 즐거운 소동에 동참하는데….우리 달라스 가족을 소개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름 방학 잼 병 가득 여름을 담다 우리도 휴가를 가다 풀 파티 소나기 아이들 잡는 덫 물리고 쏘이고 잠깐은 심심해도 돼 휴가지에서 만난 친구 얼린 티셔츠 7일 동안 내린 비 책 읽는 길고 긴 하루 칙폭 생애 최고의 방학 옮긴이의 말‘붕붕호박벌 호텔’의 마법 속으로 초대합니다! 달라스 가족의 좌충우돌 여름 방학 이야기 열 살 아델레가 전하는 두 번째 ‘마법 같은 일상’ 순수한 동심이 전하는 여름 방학 지침서! 휴가를 가지 않고도 신나게 즐기는 방법 일곱째 막내 동생을 태어나게 하려는 여섯 남매의 활약을 다룬 ≪아델레: 세상을 꼭 끌어안아 주고 싶어요≫에 이어, 신나는 여름 방학 이야기를 다룬 ≪아델레2: 생애 최고의 여름≫이 출간되었다. 작가 자비네 볼만은 이번 편에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소박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일깨운다.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 잼 병에서 나온다면? 우리 집이 ‘붕붕 호박벌’ 호텔로 바뀐다면? 여기에 더해 양념처럼 뿌려지는 아델레 가족의 특별한 재능까지! 컴퓨터도 오락기도 없지만 생애 최고의 여름 방학을 보내는 방법이 이 책에 가득하다. 달라스 가족은 맏이 아델레의 주도로 방학 동안 살던 동네를 휴양지로 탈바꿈시켰다. 필요한 것은 순수한 동심과 가족의 유쾌한 단결뿐. 일사불란하게 집은 호텔이 되었고, 창고에 쌓아 두었던 이런저런 물건들은 세상 밖으로 나와 제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법 같은 일상이 끊이지 않고 솟아나는 곳은 바로 아이디어 쪽지가 가득한 빈 잼 병이었다. 호박벌길 7번지를 중심으로 마을은 여름 휴양지가 되었다. 아델레네뿐만 아니라, 친구와 이웃들도 자연스레 이 기이한 휴양지로 초대되었다. 갑작스런 일로 휴가가 취소되어 낙담했던 아델레 친구 마르타, 무뚝뚝하고 퉁명스럽기까지 했던 이웃집 크네벨딩 할머니, 잘 알고는 지냈지만 딱히 존재감이 크지 않았던 우체부 아저씨며 잡화점 아저씨까지 모두 배역을 맡아 알게 모르게 이들의 즐거운 소동에 동참한다. 잘 알다시피 달라스 가족은 이미 돌아가신 순무 할머니 유령과도 함께 지내는 데다 저마다 신비한 능력을 지녔다. 그런 그들이 꾸미는 예사롭지 않은 여름 방학은 어떤 모습일까? ‘생애 최고의 여름’ 속으로 함께 빠져 보자. “달라스네 옆집에 살면 외국 여행 같은 건 필요 없어요!” -우리가 놓치고 사는 소박한 일상 속 행복 찾기- 누구든 공감하는 대목 가운데 하나가 바로 ‘방학 공포증’일지 모른다. 엄마 아빠 입장이라면 아이들과 하루 종일 붙어 복작거려야 하니, 행복하지만 한편 고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여행이나 놀이 계획 때문에 고민하기도 한다. 방학이면 근사한 해외여행도 하고 싶고, 바다나 산 같은 멋진 휴양지도 가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 고민은 호박벌길 7번지 달라스네 가족도 예외가 아니었다. 집을 호텔로, 동네를 휴양지로 만들다 아델레 달라스는 아직 열 살이지만 엄마와 아빠가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듬직한 맏딸이다. 그런 그의 ‘초긍정’ 마인드와 동생들의 장난기가 더해져, 기발한 휴가 계획이 섰다. “호텔? 그까짓 거 우리가 만들면 되지 뭐!” 순식간에 살던 집은 ‘붕붕 호박벌’ 호텔이 되고, 온 동네가 휴가지로 탈바꿈했다. 휴가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느라, 아델레와 동생들은 여행용 캐리어를 챙겨 ‘집’을 떠나 동네를 한 바퀴 돈 다음, 다시 ‘호텔’인 집으로 돌아오는 수고까지 신나게 한다. 뭘 하고 놀 것인가? 그런 것쯤은 달라스네 아이들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투표함으로 쓸 빈 잼 병에는 그날그날 즐길 일들이 수북이 쌓였다. 여름 방학을 흥미진진하게 보내는 마법! 알고 있겠지만, 달라스네는 여느 가족과는 조금 다르다. 생각만으로 대화할 수 있는 말린과 말레네, 놀라운 기억력을 지닌 헨리, 함께 사는 순무 할머니 유령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오스카, 화초를 마음대로 쑥쑥 자라게 하는 여섯 살 들꽃, 사물을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을 지닌 열 살 아델레 등. 하지만 그런 능력이 이 가족의 여름 방학 놀이를 마술처럼 바꾸어 놓은 것은 아니다. 아이들만이 간직한 상상력과 천진함, 세상을 보는 깨끗한 눈이 생애 최고의 방학을 만들어 낸 것이다. 여행을 갔다 돌아온 친구들의 눈에, 외국 여행보다 더 흥미진진해 보였던 달라스네 가족의 일상은 코로나 시대의 우리를 다른 의미로 격려한다. 언뜻 보면 평범하기 짝이 없는 그 소박한 일상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힘은 바로 티 없이 맑은 순수함, 그리고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아니었을까. 외국 여행, 섬 나들이, 해수욕, 놀이동산 투어, 맛집 순례 같은 평범한 휴가 계획도 그립지만, 정말 만족스럽고 즐겁게 여름 방학을 보내는 방법은 무얼까? 아무래도 아델레2 안에 그 해답이 있을 것 같다. 아델레와 달라스 가족들이 보낸 마법 같은 여름 방학에서 아이디어와 즐거움, 희망까지 만나보자.“야호, 방학이다!”우리는 목청껏 소리를 질렀어. 그러자 확 여름 방학 기분이 났어. 정확히 어떤 기분이라고는 설명하기 힘들어. 물론 나는 학교에 다니는 것도 좋아했어. 하지만 앞으로 장장 6주 동안을 자유롭게 지낼 수 있다는 사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진 일이었어. 숙제 안 해도 되지, 밤늦게까지 놀아도 되지, 늦잠도 실컷 잘 수 있지, 이루 다 셀 수가 없을 정도야. 오늘이 특별한 날이라는 것은 왠지 감으로도 다가왔어. 공기에서조차 묘한 떨림이 느껴지고, 사방에서 방학과 자유의 향기가 배어 나왔지. “우리 모두 여행을 가는 거야. 짐도 싸고, 낯선 침대에서 잠도 자고, 모든 게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 테니 두고 봐. 자, 내일 아침에 출발할 거야. 그러니까 다들 일찍 일어나야 해. 원래 여행은 새벽에 떠나는 거잖아. 보니까, 적어도 슈스터네 식구들은 늘 그러는 것 같았어. 엠마 표현을 빌리자면 여행은…… 그러니까…… 아, 맞다. ‘꼭두새벽에’ 떠나는 거랬어. 울리히네도 그랬어. 그러니까 우리도 내일, 동도 트기 전에 짐을 싸는 거야. 우리가 타고 갈 관광버스는 아마 집 앞에 미리 와 있을 거야. 그럼 그걸 타고 여기 호박벌길 한 바퀴 빙 돌고, 시내도 구석구석 돌고. 와, ‘붕붕 호박벌’ 호텔에 도착할 때까지 몇 시간쯤 걸릴 수도 있겠다.” 우리는 탄성을 내지르며 호텔의 아름다운 외관부터 감상했어. 다들 가장 먼저 차에서 내리려고 아우성을 쳤지. 루도 어느새 잠에서 깨어 있었어. 여전히 집 밖에 나와 서 계시던 크네벨딩 할머니가 또 한 번 넋 나간 표정을 지으셨어. 우리는 여행 가방을 비롯해 저마다 이런저런 짐을 들고 우리 집, 그러니까 호텔 초인종을 눌렀어. 그 사이 말레네는 얼른 집을 빙 돌아 뒷마당으로 뛰어갔어. 마당 쪽에 있는 뒷문으로 들어간 다음 프론트 데스크에 서서 손님을 맞기 위해서 그런 거였어. 하지만 우리를 제일 먼저 맞은 사람은 아빠였어. 아빠는 검은 양복저고리에 모자까지 쓰고 있었어.
에이디와 나
서교책방 / 록스 핑크, 리치 핑크 (지은이), 사라 라이스 (그림), 김붕년 (옮긴이)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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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책방
그림책
록스 핑크, 리치 핑크 (지은이), 사라 라이스 (그림), 김붕년 (옮긴이)
태극수호대 3
키즈아이콘 / SAM기획 글 /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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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만화,애니메이션
SAM기획 글
KBS 인기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더욱 새롭고 화려한 모험 이야기를 담은 학습만화. 다양한 등장 한자를 익히고, 생활 속 한자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하여 한자능력시험은 물론 전반적인 초등학교 학습 이해에도 도움을 준다.1 라이의 숨겨진 힘 2 마물 사냥꾼 핀 3 운명의 만남 4 물(水)의 소년 5 마물들의 협공
동자석을 찾아라
장수하늘소 / 박재형 (지은이), 우철 (그림)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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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늘소
명작,문학
박재형 (지은이), 우철 (그림)
장수하늘소가 꿈꾸는 교실 11권. 제주도의 자연과 생활, 전통과 풍속을 소재로 동화를 써 온 작가가 이번에는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동자석을 소재로 우리 생활 속 문화유산의 역할과 그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사라진 동자석 8 분실 신고를 하다 25 소중한 유산, 동자석 36 드론을 찾아라 51 수상한 냉동탑차 60 황조롱이의 습격 68 올레길에서 76 아빠의 직업 체험 84 개꿈 92 정현이 형 104 수상한 트럭 113 수상한 물건 122 탐라당 130 고내봉 공동묘지 144 민철이 아빠 152 신탐라냉동창고 162 동자석을 찾아서 176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화산섬입니다. 약 180만 년 전부터 바닷속 화산이 수시로 폭발하면서 용암이 분출, 겹겹이 쌓이면서 만들어진 섬입니다. 최근에는 화산활동이 거의 없지만, 기록으로 본 마지막 화산활동은 고려시대 초기인 약 1,000년 전에 있었다고 하지요. 화산 활동이 있을 때마다 용암이 흘러나왔는데, 그 용암이 식으면서 딱딱하게 굳은 돌이 바로 현무암입니다. 옛 제주 사람들은 이 현무암으로 집을 짓고,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성 입구에 돌하르방을 세웠고, 무덤 앞에는 동자석을 세웠습니다. 동자석은 조상의 묘 앞에 세우는데 돌로 만든 아이 모양의 석상입니다. 성 안으로 들어오는 나쁜 귀신이나 질병을 물리치기 위해서 돌하르방을 세웠다면, 손자를 사랑하는 할아버지나 할머니 무덤 앞에는 손자를 닮은 동자석을 세웠던 것입니다. 그런데 벌써 오래 전부터 제주도를 상징하는 돌하르방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사라진 돌하르방은 육지로 실려가 누군가 정원에 세워지거나 호사스런 음식점 앞에 초라하게 서 있기도 합니다. 물론 돌하르방 주인이 육지 사람과 정상적으로 사고판 것들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다고 합니다. 도둑질 당한 게 몰래 육지로 실려가 몰래 거래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최근에는 돌하르방뿐 아니라 조상의 묘를 지키는 동자석상까지 훔쳐다가 육지 사람들에게 몰래 팔아치우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조상의 묘를 지키는 조형물은 조상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해서 함부로 손을 대지 않는 법이지요. 그럼에도 제주도의 현무암으로 만든 동자석상은 그 생김새의 친근함 때문에 일부 육지 사람들이 불법으로라도 갖고 싶어 하는 모양입니다. 『동자석을 찾아라』는 할아버지, 아빠와 함께 벌초를 하러 갔다가 묘를 지키는 동자석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주인공이 지혜로운 추리와 끈질긴 추적 끝에 육지로 실려 갈 뻔한 동자석을 되찾아 원래 위치에 돌려놓는다는 추리 동화입니다. 추리 동화인 만큼 흥미진진한 과정이 재미있게 전개됩니다.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것들만 소중한 문화유산이 아닙니다. 소박하고 볼품은 없을지라도 우리 생활 속에서 만들어지고 사용되어 온 모든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다 소중한 문화유산이 되는 것이지요. 제주도의 동자석이 바로 그런 문화유산이랍니다.
앞니 빠진 강경우
책읽는곰 / 소연 (지은이), 최민지 (그림)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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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명작,문학
소연 (지은이), 최민지 (그림)
장다리와 꺼꾸리
문이재 /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지음, 김종순 옮김 / 200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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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재
명작,문학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지음, 김종순 옮김
장다리와 꺼꾸리 종 춤추어라, 내 꼬마 인형아 치통 아줌마 햇빛 이야기들 풍차 뵈르크룸 주교와 그의 친척들 아이들의 방에서 녹색 옷을 입은 작은 병사들 촛불들 가장 행복한 여인은 누구였을까요
팡세 D-3 유추 : 4학년
씨투엠에듀 / 지식과상상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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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투엠에듀
학습참고서
지식과상상 교육연구소 (지은이)
기존 사고력 수학의 영역 구분에서 탈피, 직관적 추리가 필요한 ‘패턴’, ‘유추’ 및 논리적이고 전략적인 사고가 필요한 ‘퍼즐과 전략’, ‘카운팅’을 새로운 시대에 맞는 4대 영역으로 제시한 사고력 학습지다. 특히, 초등 수학에서 꼭 필요한 사고력을 키우고 싶었지만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던 아이들도 집에서 혼자 풀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학습 수준에 관계 없이 누구나 수학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D. 단계 <D-1> 패턴 1주차 : 패턴 2주차 : 여러 가지 수열과 합 3주차 : 배열의 규칙 4주차 : 분수 수열 진단평가 <D-2> 퍼즐과 전략 1주차 : 논리 퍼즐 2주차 : 배치 퍼즐 3주차 : 복면산과 벌레 먹은 셈 4주차 : 연역 추리 진단평가 <D-3> 유추 1주차 : 속성과 분류 2주차 : 모양 수 3주차 : 유비 추론 4주차 : 약속 진단평가 <D-4> 카운팅 1주차 :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2주차 : 최단 거리의 수 3주차 : 합의 가짓수 4주차 : 측정하는 방법의 수 진단평가 * 마무리 평가 5회분★★사고력 수학의 새로운 기준★★ ≪사고력수학의 시작-팡세≫는 기존 사고력 수학의 영역 구분에서 탈피, 직관적 추리가 필요한 ‘패턴’, ‘유추’ 및 논리적이고 전략적인 사고가 필요한 ‘퍼즐과 전략’, ‘카운팅’을 새로운 시대에 맞는 4대 영역으로 제시한 사고력 학습지입니다. 특히, 초등 수학에서 꼭 필요한 사고력을 키우고 싶었지만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던 아이들도 집에서 혼자 풀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학습 수준에 관계 없이 누구나 수학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교재입니다. 출판사 리뷰 왜 항상 ‘어려운’ 사고력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할까? 사고력 수학이 정말 아이의 사고력을 늘려줄 수 있을까? 사고력 수학은 어렵다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아이에게 진짜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게 하는 사고력 수학의 시작, ‘팡세’! Q: 사고력 수학은 '왜' 해야 하나요? 사고력 수학은 아이에게 낯선 문제를 접하게 함으로써 여러 가지 문제 해결 방법을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어요. 정석적인 한 가지 풀이법만 알고 있는 아이는 결국 중등 이후에 나오는 응용 문제에 대한 해결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지요. 반면 사고력 수학을 통해 여러 가지 풀이법을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낸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한 번 막히는 문제도 다른 방법으로 뚫어낼 힘이 생기게 된답니다. 이러한 힘을 기르는 데 있어 사고력 수학이 가장 크게 도움이 된다고 확신해요. Q: 사고력 수학이 '필수'인가요? No but Yes! 초등 수학에서 가장 필수적인 것은 교과와 연산이지요. 또 중등에서의 서술형 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서술형 학습과 어려운 중등 도형을 헤쳐 나가기 위한 도형 학습 정도를 추가하면 돼요. 사고력 수학은 그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다만 만약 중등 이후에도 상위권을 꾸준하게 유지하겠다고 하시면 사고력 수학은 필수랍니다. Q: 사고력 수학, 꼭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하나요? No! 기존의 사고력 수학 교재가 어려운 이유는 영재교육원 입시 때문이었어요. 상위권 중에서도 더 잘하는 아이, 즉 영재를 골라내는 시험에 사고력수학 문제가 단골로 출제되었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초창기 사고력 수학 교재이지요.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영재일 수는 없고, 또 그래야할 필요도 없어요. 사고력 수학으로 영재를 확실하게 선별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따라서 사고력 수학의 원래 목적, 즉 새로운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만 기를 수 있다면 난이도는 중요하지 않답니다. 오히려 어려운 문제는 수학에 대한 아이들의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이 있다는 점! 반드시 기억해야 해요. Q: 사고력 수학 학습에서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거에요. 엄마나 선생님이 옆에서 방법을 바로 알려주거나 해답지를 줘버리면 사고력 수학의 효과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랍니다. 설령 문제를 못 풀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고민하는 습관을 가지고,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아이의 문제해결력과 집중력을 기르는 방법이라고 꼭 새기며 아이가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믿어 보는 거에요. 또 하나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은 문제의 답을 모두 맞힐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사고력 수학 문제를 백점 맞는다고 해서 바로 성적이 쑥쑥 오르는 것이 아니에요. 사고력 수학은 훗날 아이가 더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한 수학적 힘을 기르는 과정으로 봐야 하는 거지요. 그러니 아이가 하나 맞히고 틀리는 것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우리 아이가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풀려고 했고, 왜 어려워 하는지 표현하게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답니다. 사고력 수학은 문제의 결과인 답보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 그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꼭! 꼭! 기억해 주세요. 교재 특징 1. 패턴, 퍼즐과 전략, 유추, 카운팅 -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고력 영역! 2. 아이가 혼자서도 술술 풀어나가며 자신감을 기르기에 딱 좋은 난이도! 3. 하루 10분 1장만 풀어도 초등에서 꼭 키워야 하는 사고력을 쑥쑥!
청개구리들의 독서논술
청개구리 / 박영기 지음 /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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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논술,철학
박영기 지음
제1부 쉬운 책부터 재미있게 읽기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 개구리네 한솥밥 / 돼지책 / 강아지 배씨의 일기 / 마술가루 / 다 타고난 재주가 있지요 / 똥덩이가 좋아요 / 너 그거 이리 내놔 /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 화요일의 두꺼비 /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 재주 많은 손 / 너하고 안 놀아 / 도시로 간 작은 배 / 도둑 맞은 다이아몬드 / 오줌 멀리 싸기 시합 / 사과도둑 일라 / 누군 누구야 도깨비지 / 레나는 축구광 / 도깨비와 권총왕 / 마법의 설탕 두 조각 /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 새 하늘을 연 영웅들 / 나무 위의 아이들 / 소년병과 들국화 / 난 키다리 현주가 좋아 / 아재랑 공재랑 동네 한 바퀴 / 검은 닭의 비밀 / 거미 얘기는 해도해도 끝이 없어 / 종이 봉지 공주 제2부 깊이 있는 책 쉽게 읽기 첨성대와 아기별똥 / 어진이의 농장일기 / 뚱뚱해도 넌 내 친구야 / 매미, 여름 내내 무슨 일이 있었을까 / 하느님이 우리 옆집에 살고 있네요 / 칠칠단의 비밀 / 돌도끼에서 우리별 3호까지 / 꽝포 아니야요 남북 공동초등학교 / 방송반 아이들 / 내 친구가 마녀래요 / 모래알 고금 / 아빠가 길을 잃었어요 / 니가 어때서 그카노 / 우포늪엔 공룡 똥구멍이 있다 /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 마사코의 질문 / 왜 나를 미워해 / 야, 가자 남극으로 / 반쪽이와 하예린, 런던에 가다 /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 파차마마 / 꼬마천사 동당당의 출장 / 나의 산에서 / 밥힘으로 살아온 우리 민족 / 할머니의 비밀 / 유일한 이야기 / 블루백 / 여자는 힘이 세다 /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 할아버지 요강
이정도 문제는 꼭 풀자 중등 수학 2-1 (2015년)
고래북스 / 김경수 외 지음 / 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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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북스
학습참고서
김경수 외 지음
I. 수와 식의 계산 1. 유리수와 소수 2. 순환소수 3. 지수법칙 4. 단항식의 곱셈과 나눗셈 5. 다항식의 계산 6. 곱셈공식 7. 곱셈공식의 활용과 등식의 변형 II. 방정식과 부등식 8. 일차방정식의 풀이 9. 연립방정식의 풀이 10. 연립방정식의 활용 11. 부등식의 해와 성질 12. 일차부등식와 연립부등식의 풀이 13. 일차부등식과 연립부등식의 활용 III. 일차함수 14. 일차함수의 그래프와 절편 15. 일차함수의 그래프와 기울기 16. 일차함수의 식 구하기 17. 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의 관계
도티&잠뜰 : 유전자
대원키즈 / 변혜령 (지은이), 최우빈 (그림), 이철현 (감수) /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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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자연,과학
변혜령 (지은이), 최우빈 (그림), 이철현 (감수)
Sandbox Friends 미래과학상식 시리즈 11권. 감쪽같이 사라진 천재 유전 공학 박사 M. 그가 사라진 연구실을 찾아 범인의 흔적을 찾던 도티와 잠뜰은 버려진 쓰레기통 속 두유갑에서 도티의 DNA를 찾아낸다. 단서를 찾아 나가던 중 M박사의 개인 연구실과 가족의 비밀을 파헤치던 중 도티 자신과 닮은 돌리를 만나게 된다. 과연 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1장 범인의 DNA를 찾아라! 17 2장 탐정 도티의 알리바이를 증명하라! 33 3장 유전자 조작 식품 49 4장 유전자 치료 73 5장 사라진 잠뜰 95 6장 돌연변이가 된 도티 117 7장 도티 클론의 아버지 139 소개 도티&잠뜰은 샌드박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샌드박스프렌즈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MCN사업의 선두주자인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캐릭터화하여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결성된 브랜드명입니다. 멋쟁이 리더 도티와 귀여운 말괄량이 잠뜰과 함께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감쪽같이 사라진 천재 유전 공학 박사 M! 그가 사라진 연구실을 찾아 범인의 흔적을 찾던 도티와 잠뜰은 버려진 쓰레기통 속 두유갑에서 도티의 DNA를 찾아낸다. 단서를 찾아 나가던 중 M박사의 개인 연구실과 가족의 비밀을 파헤치던 중 도티 자신과 닮은 돌리를 만나게 된다. 과연 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미래과학상식 시리즈 특징! ★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핵심만 쏙쏙! ★ 도티&잠뜰의 다양한 활약으로 미래과학상식 완전 정복! ★ 어려운 이야기는 싫다! 도티&잠뜰과 함께 배우는 쉽고 재미있는 미래과학상식!
궁금했어, 수소
나무생각 / 임지원 (지은이), 이한아 (그림) /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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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생각
자연,과학
임지원 (지은이), 이한아 (그림)
지구 온난화의 피해가 극심해져 가는 요즘 우리는 수소에 관한 뉴스를 자주 볼 수 있다. 수소 산업, 수소 경제, 수소 모빌리티, 수소 연료, 수소 혁명 같은 것들이다. 지구 온난화는 화석 연료를 많이 사용해 일어난 온실효과 때문에 벌어진 상황이므로 화석 연료를 대신할 에너지가 필요한데, 인류는 여전히 화석 연료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어떤 연료와 에너지가 화석 연료를 대신할 수 있을까? 그건 바로 수소다. 수소가 새로운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수소는 위기에 빠진 지구와 인류 문명을 구해 낼 수 있는 슈퍼히어로인 셈이다. 《궁금했어, 수소》는 가장 작고 가벼운 1번 원소인 수소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우주와 함께 태어난 수소의 탄생부터 수소의 구조와 성질, 수소를 발견한 과학자들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수소의 어떤 성질이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게 해 주는지, 화석 연료만큼 널리 손쉽게 쓰기 위해서 수소를 만들고, 저장하고, 운반하는 방법을 비롯한 수소 산업 이야기를 10대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한다. 또 가까운 미래에 실현될 꿈의 에너지, 수소 동위 원소를 원료로 이용하는 핵융합까지 친절하고 상세하게 일러준다.1장 수소란 무엇일까?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문제 가장 작은 원자, 수소 원자의 구성 물질을 만드는 원자 세계의 규칙 모든 원소의 어머니, 수소 / 궁금 pick / 수소를 발견한 사람들 2장 수소는 어디에 있을까? 천상의 원소, 수소 물의 원소, 수소 생명의 원소, 수소 화석 연료와 수소 / 궁금 pick / 수소를 타고 하늘로 둥둥 3장 신재생 에너지와 수소 에너지와 인류 역사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신재생 에너지의 문제와 수소 / 궁금 pick / 시대를 앞서간 덴마크의 발명가 폴 라쿠르 4장 수소는 어디에 쓰일까? 오늘날의 수소 산업 수소 발전 수소 제철 / 궁금 pick / 암을 치료하는 양성자 5장 수소는 어떻게 만들까? 수소의 출신 계급 민감하고 까다로운 기체, 수소 / 궁금 pick / 우주 여행의 숨은 영웅, 수소 6장 작은 태양을 만들 수는 없을까? 무한하고 깨끗한 꿈의 에너지 에너지와 핵분열 핵이 충돌해 융합하면 큰 에너지가 나온다 / 궁금 pick / 원자 폭탄과 수소 폭탄, 핵분열과 핵융합 원소 주기율표 작가의 말모든 원소의 어머니 수소 위기에 빠진 지구와 인류 문명을 구해 낼 슈퍼히어로, 수소에 대한 모든 것 빅뱅으로 수소가 생겨났다고? 수소 에너지가 화석 연료를 대신할 수 있을까? 우주 로켓에 수소 연료가 쓰인다고? 수소차 개발은 어느 만큼 진행되었을까? 수소로 만드는 작은 태양은 언제 완성될까? 지구 온난화 문제의 돌파구이자 인류의 슈퍼히어로로 부상한 수소 지구 온난화의 피해가 극심해져 가는 요즘 우리는 수소에 관한 뉴스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수소 산업, 수소 경제, 수소 모빌리티, 수소 연료, 수소 혁명 같은 것들입니다. 지구 온난화는 화석 연료를 많이 사용해 일어난 온실효과 때문에 벌어진 상황이므로 화석 연료를 대신할 에너지가 필요한데, 인류는 여전히 화석 연료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어떤 연료와 에너지가 화석 연료를 대신할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수소입니다. 수소가 새로운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수소는 위기에 빠진 지구와 인류 문명을 구해 낼 수 있는 슈퍼히어로인 셈입니다. 《궁금했어, 수소》는 가장 작고 가벼운 1번 원소인 수소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주와 함께 태어난 수소의 탄생부터 수소의 구조와 성질, 수소를 발견한 과학자들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수소의 어떤 성질이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게 해 주는지, 화석 연료만큼 널리 손쉽게 쓰기 위해서 수소를 만들고, 저장하고, 운반하는 방법을 비롯한 수소 산업 이야기를 10대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합니다. 또 가까운 미래에 실현될 꿈의 에너지, 수소 동위 원소를 원료로 이용하는 핵융합까지 친절하고 상세하게 일러 줍니다. 세상을 만드는 물질 중 첫 번째 원소 아주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은 이 세상이 무엇으로 만들어졌을지 궁금해했습니다. 탈레스는 이 세상을 이루는 근본 요소가 물이라고 생각했고, 아낙시메네스는 공기라고 여겼으며, 헤라클레이토스는 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세상은 100개 정도의 원소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밝혀습니다. 원소 주기율표의 119개 원소 중 자연에 존재하는 것은 92개이고, 이 세상 모든 것은 이 원소들이 이리저리 연결되어 만들어졌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작은 원소가 바로 수소입니다. 수소는 원자핵에 양성자 1개만 가진 보통의 수소, 양성자 1개에 중성자 1개가 붙은 중수소, 양성자 1개에 중성자가 2개인 삼중 수소, 이렇게 세 가지 형태의 동위 원소가 존재합니다. 자연에 존재하는 수소의 99.98%가 중성자가 없는 보통의 수소이고 0.02%가 중수소입니다. 삼중 수소는 불안정해서 자연에 거의 존재하지 않고 인공적으로 만듭니다. 물이 풍부한 지구에서 수소는 무궁무진한 에너지 오늘날 세계는 해마다 1.2억 톤 정도의 수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수소는 암모니아 생산(55%), 석유 정제(25%), 메탄올 생산(10%)에 주로 사용됩니다.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쓰는 비중은 얼마 되지 않지만 다가올 미래에는 수소가 화석 연료의 빈자리를 메꿔 줄 중요한 에너지원이자 에너지 매개체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이용하는 에너지에는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 등의 신재생 에너지가 있습니다. 이미 널리 많이 쓰이고 있지만, 이들 에너지는 날씨와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필요한 양보다 발전량이 적거나 너무 많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발전량이 필요 이상으로 많을 때, 수소가 도움이 됩니다. 전기는 모아 두기 힘들지만, 남은 전기로 물을 전기 분해해서 수소로 만들면 보관이 쉬워집니다. 수소로 암모니아를 만들 수도, 암모니아를 다시 수소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수소를 도시 가스에 섞으면 에너지 효율이 높아집니다. 철을 만드는 데 수소를 사용하는 방법도 계속 연구 중입니다. 이렇게 수소 활용법을 계속 늘려가면, 화석 연료를 덜 쓰면서도 지금처럼 에너지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요. 지구 대기 중에는 수소가 많지 않지만, 지구 표면의 3분의 2가 바다, 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원자들은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져 있고 원자핵 안에는 양성자와 중성자가 있어. 수소 원자는 원자 중에서도 가장 작고 단순한 원자라서 양성자 1개와 전자 1개로 이루어져 있단다. 수소의 경우 원자핵에 양성자 1개만 가진 보통의 수소(1H), 양성자 1개에 중성자 1개가 붙은 중수소(2H), 양성자 1개에 중성자가 2개인 삼중 수소(3H), 이렇게 세 가지 형태의 동위 원소가 존재해. 자연에 존재하는 수소의 99.98%가 중성자가 없는 보통의 수소(1H)이고 0.02%가 중수소(2H)야. 삼중 수소(3H)는 불안정해서 자연에 거의 존재하지 않고 인공적으로 만들지.
만구 아저씨가 잃어버렸던 돈지갑
창비 / 권정생 (지은이), 정순희 (그림) /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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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권정생 (지은이), 정순희 (그림)
도깨비들이 산속에서 돈지갑을 줍고서 벌이는 소동을 익살스럽게 그린 그림책 <만구 아저씨가 잃어버렸던 돈지갑>이 출간되었다. 권정생의 단편동화를 그림책으로 만나는 ‘권정생 문학 그림책’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으로, 1988년에 처음 출간된 <바닷가 아이들>(창비아동문고 106)에 수록되어 있는 동명의 단편동화를 새롭게 해석해 그려 냈다. 밤이면 나타나 저희끼리 재미나게 놀면서도 착하게 사는 사람들을 해하지 않는 도깨비들의 다정한 세계가 펼쳐진다. 특유의 부드럽고 맑은 화풍으로 사랑받는 작가 정순희가 만들어 낸 따뜻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도깨비 캐릭터 덕분에, 친근하고 어수룩하기까지 한 권정생표 안동 도깨비들의 매력이 더욱더 빛을 발한다. 단순한 플롯, 생생한 캐릭터, 유머러스한 에피소드와 입말 덕분에 나이 어린 독자들과도 부담 없이 함께 읽기 좋은 이야기 그림책이다.‘톳제비’는 ‘도깨비’의 안동 말로 엊그제까지 우리 곁에 살던 장난꾸러기들입니다. 화가 정순희가 공들여 그려 놓은 그림들로 우리는 안동 톳제비의 생김새를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돈이 없으면 못 사는 세상이 되었지만, 할아버지 톳제비가 갸우뚱거리며 물은 것처럼 돈은 그저 “코 푸는 휴지”면 딱 좋겠습니다. 여름내 땀 흘려 거둔 고추 한 부대가 그까짓 ‘종이쪽’에 비기겠어요? 권정생 문학은 삶과 자연을 실제 경험으로 그리고 있고, 또 그 눈길이 참으로 낮아서 그림으로 그리기가 쉽지 않아요. 그럼에도 나는 이 책이 권정생이라는 텍스트를 새롭게 바라보는 그림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_ 그림책작가 김환영 안동 ‘톳제비’가 나타났다 해학과 유머가 넘치는 권정생표 도깨비 이야기 그림책 『만구 아저씨가 잃어버렸던 돈지갑』(권정생 문학 그림책 6)은 31년 전에 출간된 『바닷가 아이들』(창비아동문고 106, 초판 1988년)에 수록된 단편동화를 화가 정순희의 해석을 통해 그림책으로 새롭게 펴낸 것이다. ‘권정생 문학 그림책’ 시리즈는 그간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쟁으로부터 비롯된 민중의 슬픔과 고통을 그리면서 그 속에서 더욱 강조되는 인간의 사랑과 연민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만구 아저씨가 잃어버렸던 돈지갑』은 돈을 처음 본 ‘톳제비’(도깨비)들이 벌이는 소동을 그린 이야기로, 해학과 유머가 넘치는 권정생 문학의 또 다른 매력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읽을 만한 재미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동안 동화집의 수록작으로서 더 많은 독자에게 쉽게 가닿지 못했기에 이 작품의 그림책 출간이 더욱 뜻깊다. 아울러 이 책이 독자들에게 권정생 문학을 더한층 다양하게 감상하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 도깨비 똥 닦는 휴지가 되어 버린 돈 만구 아저씨는 장에서 고추 한 부대를 팔아 지갑이 두둑해지자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갑자기 똥이 마려워진 아저씨는 골짜기 깊은 곳으로 들어가 바지춤을 내리고 쪼그려 앉는다. 그때 잠바 호주머니에서 지갑이 떨어진 줄도 모르고 아저씨는 태평히 자리를 떠난다. 그날 밤, 골짜기에서 도깨비들이 뛰어나온다.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손자, 손녀……. 줄줄이 나타난 도깨비 일가족은 똥 한 무더기를 보고 코를 찡그리다가 그 옆에서 지갑을 발견한다. “여기 이상한 게 있다!” “이 종이쪽은 뭐야?” “그것, 코 푸는 휴지가 아니냐?” “할아버지 말씀이 맞아요. 이건 코 푸는 거나 똥 닦는 걸 거예요. 나 똥 마렵다.” 도깨비들이 저마다 종이돈을 들고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모양에 웃음이 절로 난다. 급기야 손자 톳제비는 돈으로 똥구멍을 쓱 닦아 훌쩍 버리고 만다. 반면에 지갑을 잃어버린 것을 알고 ‘천길만길 구덩이에 빠져’든 것처럼 울상이 된 만구 아저씨의 모습은 사뭇 대조적이다. ‘종이쪽’에 불과한 돈에 울고 웃을 수밖에 없는 인간 세태를 은근히 꼬집는 대목이다. 친근하고 인정 깊은 도깨비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내다 우리 그림책에 등장한 많은 도깨비들이 무섭거나 위협적으로 그려졌던 것에 비해 『만구 아저씨가 잃어버렸던 돈지갑』의 도깨비들은 친근하고 인정 깊다. 도깨비들은 뒤늦게 ‘종이쪽’이 ‘돈’이란 것을 알고 깜짝 놀라며 흩어진 돈을 간추려 만구 아저씨 지갑에 도로 넣는다. 도깨비 똥이 묻은 돈도 빼먹지 않고 억새풀에 쓱쓱 닦아 지갑 한가운데에 끼워 둔다. “뭐, 이렇게 해 두면 우리가 만져 본 걸 모를 거야.”라고 말하며 황급히 자리를 뜨는 도깨비들의 순한 뒷모습에 미소가 지어진다. 『내 짝꿍 최영대』 『내 거야!』 『새는 새는 나무 자고』 등의 작품을 통해 20여 년 동안 어린이책에 한국화를 그리며 그만의 정답고 평화로운 화풍을 만들어 온 작가 정순희는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도깨비를 그리게 되었다. 착하고 어리숙해 보이기까지 하는 도깨비를 실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꼬박 일 년을 궁리한 끝에 빗자루가 도깨비로 변하는 민담들에서 착안해 캐릭터를 만들었다. 싸리비며 수수비, 갈비의 형태를 그대로 떠올리게 하면서도 사람과 같은 표정과 옷차림을 한 도깨비들은 단번에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한지 위에서 물감의 농도를 섬세하게 조절해 만들어 낸 도깨비 주변의 어룽거리는 빛은 캐릭터를 부각하며 신비한 분위기를 만든다. 단연 우리 그림책이 그려 낸 가장 매력적인 도깨비 캐릭터이다. 지갑을 되찾은 만구 아저씨가 마음 놓고 잠드는 이야기 뒤에 만구 아저씨네 집 앞을 찾아온 도깨비 가족을 그려 넣어, 여운을 남기는 동시에 뒷이야기를 상상하게 하는 정순희 작가의 재치가 빛난다. 또한 작가만의 해석으로 책 곳곳에 그린 그림들은 독자들이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읽게 하는데, 오순도순 지내는 만구 아저씨 부부, 방 안에 무심히 걸려 있지만 예사롭지 않아 보이는 빗자루, 결국은 바라던 대로 송아지를 사 오는 만구 아저씨와 같은 모습들은 그림책으로만 전할 수 있는 또 다른 이야기이다. 권정생의 빛나는 단편동화를 그림책으로 만난다! ‘권정생 문학 그림책’ 시리즈 권정생 단편동화가 그림과 만나 새로운 감상을 전하는 그림책 시리즈다.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동화들이 그림책으로 피어나 문학의 감동을 확장한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더 많은 독자들과 풍성하게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신발 한 켤레
좋은땅 / 우정태 (지은이)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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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동시
우정태 (지은이)
우정태 시인의 동시집을 읽다 보면 하루하루 일상이 유쾌하고 즐거워진다. 이 동시집 한 채에는 어린이의 일상과 생각이 풋나물처럼 푸르고 싱싱하게 반짝이고 있다. 와 닿는 이미지가 숨겨져 있어 담백하고 넉넉하다. 시인이 상큼한 착상과 상상으로 그려 내는 작품에는 모든 것들이 살아가는 삶의 깊이가 담겨 있고, 이들의 속 모습을 건져 낸 선한 눈빛이 그려져 있다. 우정태 시인은 어린이의 마음으로 동시를 쓴다. 자연과 사물을 교감하여 이야기하는 것도 어린이 마음이다. 어린이 마음에 비춰진 모습을 상큼하게 형상화하여 시의 그릇에 담고 있다. 울퉁불퉁 못난 돌 하나가 개울물 소리에 갈고 닦으며 반들반들 조약돌이 되듯, 시인의 동시는 군더더기 없이 다듬어진 모습으로 다가온다. 나와 가까이 지내는 모두가 함께 읽고 싶은 즐거운 동시이다.함께 읽고 싶은 동시 여는 글(시인의 소리) 제1부 동해 바닷가에서 감나무 감 하나 꿈은 날개 나비와 꽃 답답하고 언짢은 날이면 나뭇잎 우주선 아기 방아깨비의 인사 메뚜기의 뜀뛰기 배고픈 파리 수채화가 봄 아기 나비 한 마리 요술쟁이 청개구리 독과 약 마법주머니 하나 있었으면 크레파스 나라 엄마의 기도 연주하는 파도 일개미의 입 청포도 한 알 우리 숲 산딸나무 사랑나무 사과꽃 새 봄이 오면 복점 하나 민들레 우주선 그림붓과 물감 제2부 나 혼자서도 내 마음 도서관에 가면 꽃밭에 앉으면 노란 꽃 나라 사랑의 꽃씨 목욕을 하면 구름 쟁기질 두 친구 둘레길 걸으면 마음청소기 꽃 앞에 서면 ‘참’이라는 말 할머니와 전화 통화 기지개를 펴면 다 다르다 바다를 달린다 망원경 하나 있었으면 산봉우리에 서면 숲속나라 붓꽃 스마트폰 세계인 시골장터 풍경 시냇가 물놀이 신발 한 켤레 양배추를 벗긴다 어항 속 물고기 제3부 무지개를 보면 활짝활짝 피었다 핸드폰 사진기 코리아 인삼 파와 양파 지렁이 행복한 동시 성냥 하나 성묘에 가면 바다의 왕 장보고 밤 줍기 놀이 돌탑을 쌓으며 나로호 그 한마디에 꽃들의 릴레이 내 동생 생일날 단풍잎 책갈피 선생님의 눈과 귀 소나기는 심술쟁이 아기 청개구리 튼튼한 국민체조 우리 학교 운동장 제4부 아름다운 석굴암 해루질을 나가면 초록의 사철나무 현미경과 망원경 온 세상 깨끗하라고 장작불이 아궁이에 용수철같이 튀어나오는 말 쭈글쭈글 손을 씻으며 세뱃돈 받으면 그림일기 이불 털기 달과 별 저녁노을 엉터리 개꿈 우리 집 꽃이불 푸른 십계명 독자를 위한 작품 감상어쩌다 우연히 좋은 동시 한 편을 만나는 날엔 왠지 기분이 상쾌하다. 얼른 핸드폰에 옮겨 담아 친구에게 보내면서 함께 읽자고 권유하고 싶어진다. 환한 아침햇살처럼 밝게, 밤하늘 달빛처럼 촉촉하게 가슴에 스며들어 흥얼거리고 싶고 혼자 암송하고 싶어진다. 티 없이 맑고 발랄한 어린이 마음이 배어 있어 함께 공유하고 싶기 때문일까. 우정태 시인은 동심으로 건져 낸 아름다운 생각을 쉼 없이 시로 빚어내고 있다. 이 책은 17번째이며, 동시집으로는 9번째다. 많은 작품을 어린이 곁에 보내 주는 동시인이면서 동요작사가이다. 한국아동문학회가 주관한 ‘제8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아동문학가기도 하다. 시인이 상큼한 착상과 상상으로 그려 내는 작품에는 모든 것들이 살아가는 삶의 깊이가 담겨 있고, 이들의 속 모습을 건져 낸 선한 눈빛이 그려져 있다. 이 동시집 한 채에는 어린이의 일상과 생각이 풋나물처럼 푸르고 싱싱하게 반짝이고 있다. 와닿는 이미지가 숨겨져 있어 담백하고 넉넉하다. 이 시집으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것들에 가까이 다가앉아 마음을 건네 보자. 그러다 보면 존재하는 것들의 숨은 이야기를 보게 될 것이다. 존재의 개성은 각자 존중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존재들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사과 엄마
큰나 / 마르전 케셔바르지 어저드 글, 김영연 역, 나씸 어저디 그림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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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
외국창작
마르전 케셔바르지 어저드 글, 김영연 역, 나씸 어저디 그림
『생각하는 크레파스』시리즈 제30권《사과 엄마》. 소나무는 사과나무의 사과들이 너무나 부러웠어요. 그래서 사과나무에게 사과를 하나만 달라고 부탁했어요. 하지만 사과나무는 소나무에게 사과를 주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사과를 따기 위해 정원사가 나타났는데…. 하나 상상력과 영감을 자극하는 그림과 시, 그리고 철학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서정적이고 함축적인 시적 언어와, 풍부한 감성이 빛나는 낯설고 놀라운 그림, 한 편 한 편의 이야기 속에 담긴 삶의 철학이 돋보이는 그림동화 시리즈이다. 시적 표현 문구들로 가득한 원문을 충실하게 번역함으로써 원작의 맛과 멋을 십분 살린 이 시리즈는, 유아부터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시와 그림, 철학을 통해 상상력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둘 왜 ‘이란(Iran) 영화’이고, ‘이란 미술’인가? 세계 영화계와 미술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란 영화와 이란 미술.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안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란의 예술인들을 길러 낸 특유의 문화 풍토와 아동 교육의 실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란인들은 모두가 시인이며, 영화감독이고, 카펫을 만드는 이(이란의 카펫은 인간의 삶과 꿈, 낭만이 넘쳐흐르는 또다른 세계이다.)’라는 말처럼 이란 특유의 문화적인 감성은 문학 작품으로, 미술로, 영화로 오롯이 표현된다. 이란인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안에 그들의 예술혼과 시어와 무수한 삶의 이야기, 그리고 철학을 정성스레 담았다. 셋 볼로냐 라가찌(Ragazzi) 상 수상에 빛나는 역작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볼로냐 아동 도서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시리즈 전체가 2004년 \'볼로냐 라가찌 - 뉴 호라이즌 상(Bolobna Ragazzi-New Horizons)\'을 수상한 불후의 역작이다. 이 영예를 안은 이란의 솨버비즈(Shabaviz) 출판사는 이 시리즈로 이란 내의 각종 출판 및 일러스트레이션 관련 상을 휩쓴 것은 물론, 멀리 유럽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줄거리 아침부터 밤까지 쉬지 않고 쓰는 까만 연필과 의미 있는 그 무엇인가를 쓰기 위해 계속 생각만 하는 빨간 연필이 있었다. 까만 연필은 자기가 쓴 이야기를 빨간 연필에게 읽어 주었고, 빨간 연필은 그 이야기를 들으며 제발 의미 있는 이야기를 쓰라고 충고한다. 그러던 어느 날 빨간 연필이 까만 연필의 이야기를 듣고 소리를 지르며 얼굴을 붉힐 때 하얀 쥐 한 마리가 나타난다. 하얀 쥐는 살금살금 다가가 생각에 잠긴 빨간 연필을 자기 집으로 끌고 가 이빨 사이에 넣고 사각사각 씹는다. 빨간 연필은 슬퍼하며 한 편의 이야기도 쓰지 못한 것을 아쉬워한다. 까만 연필도 심조차 남지 않을 때까지 이야기를 모두 쓴 뒤 자기의 생을 마감한다. 이 빨간 연필 이야기가 바로 까만 연필이 쓴 마지막 이야기이다. 어떤 책인가 내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라는 주제를 담은 그림책이다. 다소 무겁고 어렵게 여겨질 수 있는 철학적 문제를 작가는 까만 연필과 빨간 연필의 우화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 항상 주어진 시간 속에서 열심히 일상을 글로 쓰는 까만 연필과 의미 있는 그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하루 종일 생각만 하는 빨간 연필을 통해 시간을 낭비하는 것과 시간을 잘 사용하는 것이 어떤 것이지 아이들 스스로가 생각해 보게 한다. 내가 만약 까만 연필이라면, 내가 만약 빨간 연필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 보면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한다.
팩토 단원별 계산력 수학 단계수 5-2
매스티안 / 매스티안 R&D 센터, 강호철 (지은이)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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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티안
학습참고서
매스티안 R&D 센터, 강호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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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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