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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의 맨 처음 감정 공부 1
다산어린이 / 유선경 (지은이), 소소하이 (그림) /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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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생활,인성
유선경 (지은이), 소소하이 (그림)
전작에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억누르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어른들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고, 후련해지도록 나침반이 되어 준 유선경 작가가 그동안의 노하우와 정수를 가득 담아, 어린이를 위해 특별히 고른 감정 어휘를 들고 왔다. 아직 경험이 적은 어린이에게 감정 표현과 조절은 낯설고 서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자기 마음이 왜 이러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어 ‘몰라!’, ‘짜증나!’라고 감정을 얼버무리기 쉽다. 보호자는 어린이가 왜 짜증 내고 심술을 부리는지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하고, 제대로 소통이 되지 않아 서로 상처를 입기도 한. 이 책은 어린이가 보호자와 함께 서로의 마음을 꺼내 보고, 제대로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방향을 가리켜 준다.이 책을 읽을 나의 친구들에게 맨 처음 감정 공부 사용법 감정 젤리 내 마음은 빨강 초조하다 부담감을 느끼다 공포를 느끼다 분하다 긴장하다 예민하다 좌절하다 화나다 당황하다 걱정하다 불안하다 무섭다 샘나다 질투하다 심술 나다 부끄럽다 어색하다 찜찜하다 못마땅하다 불쾌하다 내 마음은 파랑 냉담하다 의욕 없다 모욕감을 느끼다 혐오하다 지루하다 슬프다 실망하다 비관적이다 지치다 주눅 들다 우울하다 소외감을 느끼다 가엾다 미안하다 후회하다 외롭다 아쉽다 섭섭하다 그립다 허무하다 감정 젤리 연습장 이 책을 읽은 나의 친구들에게베스트셀러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감정 어휘> <어른의 어휘력> 어휘력 도서 최다 판매, 베스트셀러 작가 유선경의 어린이를 위한 첫 감정 공부 책 전작에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억누르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어른들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고, 후련해지도록 나침반이 되어 준 유선경 작가가 그동안의 노하우와 정수를 가득 담아, 어린이를 위해 특별히 고른 감정 어휘를 들고 왔습니다. 아직 경험이 적은 어린이에게 감정 표현과 조절은 낯설고 서툴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자기 마음이 왜 이러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어 ‘몰라!’, ‘짜증나!’라고 감정을 얼버무리기 쉽지요. 보호자는 어린이가 왜 짜증 내고 심술을 부리는지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하고, 제대로 소통이 되지 않아 서로 상처를 입기도 해요. 이 책은 어린이가 보호자와 함께 서로의 마음을 꺼내 보고, 제대로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방향을 가리켜 줍니다. 1권에서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특히 조절하기 어려워하는 부정적인 감정 40가지를 선별해 다룹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작가님의 섬세한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뭉뚱그렸던 감정을 불안함, 초조, 긴장, 소외감, 겁먹음, 주눅 듦 등 정확한 감정 어휘로 표현하고, 답답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는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고, 위로해야 하는지 저절로 알게 될 거예요. ‘짜증나.’ ‘싫어.’로 감정을 뭉뚱그려 표현하는 어린이, 내 아이의 마음을 모르겠는 보호자, 감정에 휘둘리는 어른 모두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바로 ‘감정 공부’입니다. <맨 처음 감정 공부>와 함께 답답하고 힘든 감정에 이름을 붙여 주고, 제대로 표현하고 해소해 보아요. 마음이 편안하고 후련해질 거예요. “자기 감정 인지력과 표현력은 아이의 평생을 지켜 줄 자산입니다.” 어린이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매일 새로운 감정을 느끼며 자랍니다. 그러다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감정에 사로잡혀 울거나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내던지기도 해요. 어린이에게 감정은 마구 오르내리는 롤러코스터나 제멋대로 날뛰는 낯선 불청객 같습니다. 왜 내 마음인데도 감정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까요? 대부분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을 “짜증나!”라고 한 단어로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짜증나!”라는 심술은 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달라는 신호이죠. 그런데 어떻게 부글부글 끓는 감정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을까요? 감정을 억지로 밀어내거나 피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제대로 표현하면 모든 문제는 한결 간단하고 쉬워집니다. 안 좋은 일이 생겨도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극복하는 회복탄력성, 나 자신을 믿고 스스로 나아가게 해 주는 주체성, 건강한 사회성은 모두 자신의 감정을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어릴 때부터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는 습관을 만든다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때 큰 자산이 되어 줄 거예요. 나아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리고, 자주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마음이 아플 때, 슬플 때, 외로울 때 스스로를 믿고 앞으로 나아갈 모두에게.” <맨 처음 감정 공부> 1권에서는 우리가 부정적이라고 여기는 감정, 즉 분노, 불안, 슬픔, 우울과 같은 빨강 파랑 감정을 세심하게 다룹니다. 예일대 마크 브래킷 교수가 개발한 ‘무드 미터’를 유선경 작가님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40가지 감정으로 재구성했어요. 어린이들은 그림을 보며 감정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방금 배운 감정을 직접 쓰고, 그리고, 상상하며 표현력과 조절력을 키울 수 있어요. 또, 부록으로 증정되는 감정 카드를 게임처럼 다양하게 활용하며 감정 어휘를 복습하고, 토픽을 통해 대화를 나누며 생각을 확장하고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어린이를 위한 감정 책이지만 함께하는 보호자에게 더 큰 위로와 깨달음을 줄 수도 있겠죠. 화가 날 때, 긴장될 때, 우울하거나 슬플 때 <맨 처음 감정 공부>를 꺼내 직접 쓰고 그렸던 페이지를 펼쳐 봅시다. 감정을 다스리고, 아픔을 딛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3년 뒤, 5년 뒤 다시 꺼내 보며 성장하는 자기 모습을 돌아보고 자신감을 가져가도 좋겠지요. 이제 꽝 없는 감정들과 함께 마음 깊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 봅시다. 감정과 친해질수록 자신을 아끼고, 자신의 모든 순간과 장면을 사랑하게 될 거예요. 감정을 알아차리고 알맞은 이름을 붙일 줄 알면 기쁨을 놓치지 않고 곁에 둘 수 있고, 고통에 빠지지 않고 수월하게 헤쳐 나갈 수 있어. 지금부터 함께 너의 마음속으로 떠나 보자. p8 <이 책을 읽을 나의 친구들에게> 중에서 너는 좌절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이미 가지고 있어.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때마다 그 힘은 점점 커질 거야.힘이 커지면 스스로를 믿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지. 자신감은 너의 인생을 네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엔진과 같아. 자신감을 가지고 좌절을 가뿐히 타고 넘자.높은 파도를 신나게 즐기는 멋진 서퍼처럼 말이야.「좌절했어」중에서 이루고 싶은 것을 한번에 쉽게 이루는 경우는 거의 없어. 우리는 좌절을 통해 소중한 것들을 배우고 멋지게 성장해. 한 번도 좌절하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도전해 보지 않은 사람이야.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해서 좌절할 때는 미래의 너를 떠올리며 대화를 나눠 봐. 그 순간의 감정을 기억해. 「좌절할 때는 미래의 너를 떠올리자」중에서
적중 100 영어 기출문제집 1학기 중간고사 중2 천재 이재영 (2022년)
Best Collection(베스트콜렉션) / Best Collection(베스트콜렉션) 편집부 (지은이) /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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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llection(베스트콜렉션)
학습참고서
Best Collection(베스트콜렉션) 편집부 (지은이)
황선미 작가 세트 (전4권)
웅진주니어 / 황선미 (지은이)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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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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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황선미 (지은이)
세계적인 동화 작가 황선미의 꿈, 가족, 자연에 관한 감동 메시지가 담긴 동화 세트. 처음 가진 열쇠, 내 푸른 자전거, 까치 우는 아침, 고약한 녀석이야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를 꿈꾸던 황선미의 책벌레 어린 시절, 아버지가 만들어 준 자전거를 타고 만나러 가는 그리운 가족, 살아 숨 쉬는 숲속 마을 등의 이야기다 담겨있다. 처음 가진 열쇠 내 푸른 자전거 까치 우는 아침 고약한 녀석이야세계적인 동화 작가 황선미의 꿈, 가족, 자연에 관한 감동 메시지 □ 작가를 꿈꾸던 황선미의 책벌레 어린 시절, <처음 가진 열쇠> 너나없이 가난했던 70년대, 읽을 책도 변변히 없던 그 시절에 작가 황선미는 어떻게 작가의 꿈을 키웠을까? 책이라고는 산수나 도덕 같은 교과서밖에 모르던 초등학교 시절, 낯선 교실 문을 열고 들어간 곳에서 평생의 벗이 된 책을 만나게 되었고, 어두워질 때까지 혼자 남아 책을 읽는 꼬마 황선미를 그저 바라보고 기다려 주시던 따뜻한 선생님도 만나게 되었다. 가난한 집의 고단한 맏딸, 게다가 폐결핵까지 앓고 있어 희망이라고는 보이지 않던 어린 시절, 작가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한 소중한 만남들을 작가는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아냈다. “책 읽는 아이였을 때 나는 마법에 걸렸답니다. 그래서 아직도 어린 시절이 거기에 남아 있어요. 다른 아이들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책 읽는 시간은 마법에 걸리는 시간이라는 것을. 그 시간이 특별한 사람으로 자라게 한다는 사실을.” _작가의 말 중에서 □ 아버지가 만들어 준 자전거를 타고 만나러 가는 그리운 가족, <내 푸른 자전거> <까치 우는 아침> 작가 황선미에게 아버지는 특별한 존재다. <마당을 나온 암탉> <내 푸른 자전거> <까치 우는 아침> 등 대표 작품을 쓸 때 중심에서 큰 지주 역할을 해 주는 대상이 바로 아버지였다. 생계를 위해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고된 노동으로 몸이 병들어도 아침이면 또다시 일터로 향하는 아버지. 무뚝뚝하고 감정 표현에 서툴어도 가족들은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잘 안다. 왜냐하면 아버지의 삶 자체가 많은 것을 이야기해 주기 때문이다. <내 푸른 자전거>에서는 가족들의 삶을 지탱해 주는 든든한 기둥 같은 아버지를, <까치 우는 아침>에서는 다투고 갈등을 겪어도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이겨내는 끈끈한 가족애를 만날 수 있다. □ 살아 숨 쉬는 숲속 마을 상상의 놀이터, <고약한 녀석이야> <고약한 녀석이야>는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들과 아름다운 숲속 풍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품들에서 자연의 모습을 따뜻한 그림 속에 담아낸 정유정 화가의 손길에서 나온 캐릭터들과 숲속 공간은 한 편의 그림책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완성도를 보여 준다. 화가가 꼼꼼한 자료 조사와 세밀한 관찰을 통해 실제 동물들의 습성과 식물들의 특징을 고스란히 그림으로 옮겨 놓았다. 펜과 수채화 물감을 사용해 표현한 숲속 마을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뛰어놀 상상의 놀이터를 선사한다. 또한 능청이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듯한 따뜻한 색감은 아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하루 한 장 가치 필사 1 : 나
서사원주니어 / 권귀헌 (지은이), 박소현 (그림)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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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주니어
논술,철학
권귀헌 (지은이), 박소현 (그림)
《하루 한 장 가치 필사》 시리즈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필사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초등 도덕 교과의 4대 영역을 토대로 ‘나’에서 시작해 점차 넓은 세계로 시선을 확장해 나가도록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알아 두면 좋을 삶의 핵심 가치들을 주제로 한 울림 있는 글 32편을 따라 쓸 수 있다. 도덕 교과서 내용과 연계되어 수업 연계 활동이나 인성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도 좋다. 1권에는 ‘나’를 바로 세우기 위한 가치들을 담았다. 짧은 이야기를 읽으며 자존감, 감수성, 긍정, 극기, 끈기, 도전, 배움, 성실, 열정, 자기 이해, 절제, 행복 총 12개 가치의 정의를 알아볼 수 있다. 나에게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지, 그때 나는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 떠올려 보자.작가의 말 이 책의 특징과 활용법 1. 자존감 - 빛나는 샛별 2. 감수성 - 학교 가는 길 3. 긍정 - 나는 나의 팬 4. 극기 - 아픈 만큼 자라요 5. 끈기 - 잘되고 있는 중입니다 6. 도전 - 뒤집어 보지 않은 돌 7. 배움 - 연필이 좋아요 8. 성실 - 뿌린 대로 거둔다 9. 열정 - 꿈꾸는 사람은 아름답다 10. 자기 이해 - 시인과 어부 11. 절제 - 주객전도 12. 행복 - 마음 편한 게 최고 13. 자존감 - 나에게 거는 마법 주문 14. 감수성 - 오늘이라는 선물 15. 긍정 - 나는 잘할 수 있다 16. 극기 - 비바람과 망치질 17. 끈기 - 결국 꽃을 피운다 18. 도전 - 두려워도 도전하기 19. 배움 - 종이에 꾹꾹 20. 성실 - 시간은 모래 21. 열정 - 온도를 유지하려면 22. 자기 이해 - 어제보다 더 낫다면 23. 절제 - 필요한 만큼만 알맞게 24. 행복 - 기다림은 사랑 25. 자존감 - 빛과 그림자 26. 감수성 - 평온한 오후 27. 극기 - 공부를 대하는 마음 28. 도전 - 자신감의 크기 29. 성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30. 자기 이해 - 내 마음 돌보기 31. 절제 - 이부자리를 정리해요 32. 행복 - 나는 행복한 아이 마음에 담는 가치 사전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먼저 경험한 필사의 기적! 하루 10분, 마음과 글쓰기 실력을 키워 줄 가치 쓰기 아이들에게 책 읽기와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가 뭘까요? 단지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읽기’를 통해 배우고 ‘쓰기’를 통해 생각을 키우며 아이들은 큽니다. 읽는 만큼 자라고, 쓰는 대로 성장하는 거지요. 글쓰기 플랫폼 ‘글로키움’의 <등교 전 필사 모임>은 이런 믿음으로부터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글선생 권귀헌 작가는 매일 아침 ZOOM으로 아이들을 만납니다. 마음에 울림을 주는 글 한 편을 따라 쓰며 하루를 열지요. 이 모임은 2024년 10월부터 시작되어 수백 명의 아이들과 함께하며, 많은 가족들의 아침 풍경과 하루를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하루 한 장 가치 필사》 시리즈는 이 모임에서 함께 써 내려간 글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혼자서도 필사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초등 도덕 교과의 4대 영역을 토대로 ‘나’에서 시작해 점차 넓은 세계로 시선을 확장해 나가도록 구성했습니다.(1권 나/2권 우리/3권 세상/4권 자연) 어린이들이 알아 두면 좋을 삶의 핵심 가치들을 주제로 한 울림 있는 글 32편을 따라 쓸 수 있습니다. 도덕 교과서 내용과 연계되어 수업 연계 활동이나 인성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도 좋지요. 읽고 따라 쓰는 것만으로도 나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넓어질 수 있습니다. 먼저 경험해 본 친구들이 그랬듯, 하루 한 장 정성껏 써 내려가는 경험을 통해 더 크고 단단한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을 거예요. 하루 한 장, 200자 쓰기에 도전해요 하루에 쓰는 글 한 편의 분량은 약 200자, 원고지 1매 분량입니다. 하지만 겁먹을 필요 없답니다. 흐린 글씨를 따라 쓰면 되니 글씨가 예쁘지 않아도 잘 써야 한다는 부담이 적습니다. 또, 원고지에 빽빽하게 채우는 방식이 아니라 그림 속에 글을 여백 있게 배치해, 마치 그림책을 넘겨 보듯 편안하게 느껴지지요. 하루에 한 편씩 쓰면 부담 없이 꾸준히 실천할 수 있고 일주일에 2~3번만 써도 충분히 의미 있는 기록이 됩니다. 온전한 한 편의 글을 읽고, 생각하고, 내 손으로 써 보는 뿌듯한 경험을 해 보세요. 마음에 새길 가치들을 만나요 1권에는 ‘나’를 바로 세우기 위한 가치들을 담았습니다. 짧은 이야기를 읽으며 자존감, 감수성, 긍정, 극기, 끈기, 도전, 배움, 성실, 열정, 자기 이해, 절제, 행복 총 12개 가치의 정의를 알아볼 수 있어요. 나에게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지, 그때 나는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 떠올려 보세요. 마음속에 가치의 의미를 천천히 새겨 담으며 한 줄 한 줄 따라 쓰다 보면 여러분 안의 '진짜 나'가 더 또렷하게 자라날 거예요. ‘읽기–쓰기–생각하기’로 완전한 글쓰기 경험 단순히 문장을 베껴 쓰는 책이 아니랍니다. 글을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나만의 언어로 표현해 볼 수 있도록 ‘읽기-쓰기-생각하기’의 3단계로 구성했습니다. 먼저, 글이 마음속에 들어오도록 눈으로 글을 천천히 읽어 보세요. 그리고 나서 손으로 한 자 한 자 따라 쓰며 글 속 문장을 내 속도로 음미해 보세요. 이 문장이 왜 좋은지, 나에게 어떤 울림을 주는지 생각하면서요. 글의 마지막에는 주제와 관련해 더 생각해 볼 만한 짧은 질문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내 생각을 정리하고 말과 글로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답니다.
Who 세계 위인전 베스트 세트 : 샘 월튼 + 피터 드러커 (전2권)
다산어린이 / 한나나 외 지음, 정석호 외 그림, 송인섭 추천,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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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인물,위인
한나나 외 지음, 정석호 외 그림, 송인섭 추천,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Who 세계 위인전 시리즈 중 '샘 월튼' 편과 '피터 드러커' 편을 세트로 구성했다. 이 시리즈에서 다루는 위인들은 분야, 국가, 여성과 남성, 인종을 초월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준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설문 조사와 교과서 분석 등을 통해 선정된 인물들을 만나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균형 잡힌 가치관을 기를 수 있다.샘 월튼 1. 우유 배달하는 소년 (인물백과 1. 샘 월튼의 성공 열쇠) 2. 목표를 향해 돌격 (인물백과 2. 어린 시절, 남다른 경제관념을 보여 준 사람들) 3.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인물백과 3. 우리 생활과 가까운 유통업체) 4. 할인 판매의 최전선에서 (인물백과 4. 세계의 부자들) 5. 성공과 실패를 넘나들다 (인물백과 5. 월마트 효과) 6.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1달러 (인물백과 6. 샘 월튼의 발자취) 7. 세계 비즈니스계의 혁명가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 피터 드러커 1. 호기심 많은 꼬마 신사 (인물백과 1. 피터 드러커의 성공 열쇠) 2. 쇠락한 오스트리아 (인물백과 2. 피터 드러커의 나라, 오스트리아(1)) 3. 독일 유학 생활 (인물백과 3. 피터 드러커의 나라, 오스트리아(2)) 4. 독일을 탈출하다 (인물백과 4. 경영학이란?) 5. 기업가 정신 (인물백과 5. 피터 드러커의 놀라운 예측) 6. 최초의 경영 컨설턴트 (인물백과 6. 피터 드러커의 발자취) 7. 끝나지 않은 여정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
초등 선택 미션
나무말미 /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박선정 (옮긴이)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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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말미
생활,인성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박선정 (옮긴이)
자기 인생의 목표를 스스로 세우고,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 생활 태도와 습관, 마음가짐, 인간관계를 맺는 법 등을 익혀 나가야 한다. <열 살부터 시작하는> 시리즈는 자기 인생의 첫발을 내딛는 십 대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선택을 시작하며 ..............................................................................................2 레벨 1 1. 좋아하는 것 선택하기 |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될 때.................................. 9 2. 종이에 써 본 후 선택하기 | 선택지가 많아 머릿속이 복잡할 때......................15 3. 운에 맡겨 선택하기 | 이것도 저것도 다 좋을 때............................................21 4. 많은 정보를 수집한 후 선택하기 | 무엇을 믿어야 할지 헛갈릴 때...................26 5. 가까운 어른과 상의한 후 선택하기 |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때......... 32 6. 내 몸에 물어본 후 선택하기 | 머리로도 마음으로도 판단이 안 될 때.............. 37 7. 둘 다 선택하기 | 무엇도 포기하고 싶지 않을 때........................................... 42 [선택 레벨 업] 스스로 선택지를 만들자.............................................................47 레벨 2 8. 제때인 것 선택하기 | 지금 하면 좋은 일이 뭔지 알고 싶을 때....................... 49 9. 위인들의 선택을 참고해 선택하기 |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할까 궁금할 때......... 55 10.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선택하기 | 선택해야 하는데 아는 지식이 없을 때.........61 11. 우선순위를 정한 후 선택하기 | 무엇부터 먼저 해야 할지 모를 때................ 66 12. 후회하지 않을 것 선택하기 | 포기해야 할지 계속해야 할지 고민될 때...........71 13. 경험이 쌓이는 쪽 선택하기 | 해 볼까 말까 망설여질 때............................... 76 14. 자신의 선택을 믿는 쪽 선택하기 | 선택했지만 확신이 서지 않을 때............... 81 [선택 레벨 업] ‘거절할 용기’가 필요하다............................................................. 87 레벨 3 15. 선택을 바꾸는 쪽 선택하기 |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들 때................ 89 16. 균형을 이루는 것 선택하기 |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될 때........................ 94 17. 남은 시간을 생각하고 선택하기 |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을 때.................100 18. 협상한 후 선택하기 | 원하는 걸 얻고 싶을 때........................................... 106 19. 가성비를 고려하여 선택하기 | 어떤 것이 효과적인지 가려야 할 때.............. 112 20. 포기보다 각오 선택하기 | 선택할 수 없었던 상황 때문에 괴로울 때..............117 선택을 마치며..................................................................................................122 [부록] 초등 선택 미션 도전!.............................................................................126인생은 선택의 연속, 결정적 순간에 빛을 발하는 선택 비법 20가지 자기결정권과 자기주도성을 키워 주체적인 사람으로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20가지 미션 교육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사이토 다카시가 말하는 자기 일을 스스로 결정하는 선택 방법 열 살은 부모님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고 도움을 받는 나이에서 점차 자아가 싹트고 다양한 고민이 생기며 자신만의 인생을 꿈꾸기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이때부터는 자기 인생의 목표를 스스로 세우고,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 생활 태도와 습관, 마음가짐, 인간관계를 맺는 법 등을 익혀 나가야 합니다. <열 살부터 시작하는> 시리즈는 자기 인생의 첫발을 내딛는 십 대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열 살부터 시작하는> 시리즈 세 번째는 『초등 선택 미션』입니다. 교육학자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이라고 말합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면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저 남이 시키는 대로, 하라는 대로만 하고 산다면, 과연 내가 내 인생을 산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스스로 선택하면 그 일을 잘하고 싶은 의욕이 저절로 생겨납니다. 그래서 인생을 주체적이고 충실하게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선택’입니다. 초등학생이 되면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는 때가 많아집니다. 무엇을 선택할지 몰라서 친한 친구나 가족의 의견에 휩쓸려 내 생각이나 마음과는 다른 선택을 한 적 있다면, 이제는 스스로 선택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어느 순간에나 나만의 선택을 할 수 있는 20가지 비법을 알면 망설임 없이 두려움 없이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만화로 배우는 또박또박 따라쓰기 속담
이젠교육 / 이젠국어연구소 (지은이), 이선희 (감수)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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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교육
도감,사전
이젠국어연구소 (지은이), 이선희 (감수)
문해력이 우리 아이의 성적을 좌우한다. <또박또박 따라쓰기> 시리즈는 속담, 맞춤법, 관용구, 사자성어로 이루어진 책이다. 교과서나 실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사자성어를 읽고 써 보면서 놀이하듯 재미있게 문해력을 키울 수 있다.1. 말과 행동 2. 지혜와 어리석음 3. 생활 모습 4. 사람 됨됨이 5. 인간관계 6. 식물과 자연 7. 동물 8. 자주 쓰는 속담놀이하듯 속담을 익힐 수 있어요! 이 책은 재미있고 쉽게 속담을 익힐 수 있는 따라 쓰기 책이에요. 이 책을 순서대로 읽고 써 보면 놀이하듯 속담을 익힐 수 있어요. 이 책의 구성과 활용 방법 -만화로 배울 속담을 미리 보기 · 배울 속담이 무엇인지 미리 살펴보아요. · 재미있는 만화로 실생활 속에서 속담을 언제 어떻게 쓰는지 알아보아요. -속담 따라 쓰기 · 속담과 속담의 뜻을 알아보아요. · 알맞은 글씨체와 칸 크기에 맞게 속담을 따라 써 보아요. · 앞에서 배운 내용을 떠올려 빈칸에 알맞은 말을 써 보아요. · 예를 통해 속담을 언제 어떻게 쓰는지 알아보아요. -문제로 확인하기 · 쉽고 재미있는 그림 문제를 풀며 속담을 익혀요. 문해력이 우리 아이의 성적을 좌우합니다. [또박또박 따라쓰기] 시리즈는 속담, 맞춤법, 관용구, 사자성어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교과서나 실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속담을 읽고 써 보면서 놀이하듯 재미있게 문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손으로 글씨를 쓰면 좋은 점이 있어요. 1. 교과 지식과 교양 지식을 한 번에 익힐 수 있어요 초등 교과와 연계된 속담을 읽고 써 보면서 교과 지식과 교양 지식을 한 번에 익힐 수 있어요. 2. 3단계 구성으로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높일 수 있어요 만화로 배울 속담을 미리 보기, 속담 따라 쓰기, 문제로 확인하기 총 3단계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 해 보면 문해력을 키울 수 있어요. 3. 손으로 글씨를 쓰면 좋은 점을 익힐 수 있어요 (1) 예쁜 글씨를 쓸 수 있어요 손으로 글씨를 정성껏 쓰면 예쁜 글씨를 쓸 수 있어요. [또박또박 따라쓰기] 시리즈는 알맞은 글씨체와 칸 크기로 되어 있어 따라 쓰면 예쁜 글씨를 쓸 수 있어요. 어릴 때 정성 들여 글씨를 쓰는 연습을 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손 글씨 쓰기에 자신감이 있어요. (2) 두뇌 발달에 도움이 돼요 손 글씨를 쓰는 동안 손의 힘도 기를 수 있지만 아이들의 뇌도 두뇌 활동을 해서 두뇌 발달에 많은 도움이 돼요. (3) 집중력이 발달해요 글씨를 쓰는 동안에 쓰는 글씨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쓰는 내용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뿐만 아니라 집중력이 낮아 산만한 아이도 차분하게 변한답니다. 어릴 때부터 또박또박 바르고 예쁘게 글씨를 쓰는 연습을 해야 해요. 바르고 예쁜 손 글씨는 보기에 좋아요. 예쁜 글씨는 글을 잘 읽을 수 있어 내 생각을 전달하거나 기록을 남길 때 아주 중요하답니다. [또박또박 따라쓰기] 시리즈 속담, 맞춤법, 관용구, 사자성어를 읽고 써 보면 문해력을 키울 수 있고, 손 글씨를 쓰면 좋은 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창경궁에 꽃범이 산다
휴먼어린이 / 손주현 (지은이), 최정인 (그림) /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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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어린이
명작,문학
손주현 (지은이), 최정인 (그림)
던져 봐, 오늘의 나
책읽는곰 / 하야시 겐지로 (지은이), 호랑쥐 (그림), 윤수정 (옮긴이) /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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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명작,문학
하야시 겐지로 (지은이), 호랑쥐 (그림), 윤수정 (옮긴이)
<전천당> 시리즈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를 배출한 주니어 모험 소설 대상 수상작. 우연히 수상한 주사위를 얻은 뒤, 순간순간 다른 사람처럼 변해 버리는 한 소녀의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겁이 많아 혼자 멀리 가지도 못하고, 툭하면 눈물을 흘리고, 늘 우물쭈물하던 나나가 갑자기 달라졌다. 억울한 일을 당하면 또박또박 따져 묻고, 놀라운 지식을 똑 부러지게 설명하고, 잘난 척하는 아이의 코를 납작하게 만드는 나나의 모습은 너무도 낯설기만 한데…. 나나가 오른손에 꼭 쥔 주사위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나나는 주사위의 도움 없이, 그 누구도 아닌 나나인 채로 소중한 친구를 찾으러 먼 곳까지 달려갈 수 있을까?제1장. 밝게 웃는 주사위 제2장. 지지 않는 주사위 제3장. 무뚝뚝한 주사위 제4장. 지겨워하는 주사위 제5장. 주저하는 주사위 제6장. 추리하는 주사위 제7장. 모두 모인 주사위 제8장. 함께 뒤쫓는 주사위 마지막장. 달리는 나나★ 제17회 주니어 모험 소설 대상 수상작 ★ 기묘한 주사위를 만지면 또 다른 내가 나타난다! 오늘의 나는 과연 누구일까?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슴 뛰는 모험과 성장 이야기 ‘주니어 모험 소설’은 2001년 일본에서 창설된 공모전으로,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모험심 넘치는 장편 소설’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물 요정의 숲》으로 제4회 대상을 수상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는 “운명의 상을 받게 되어 날아갈 듯 기뻤다”고 수상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주인공이 굳게 마음을 먹고 무언가를 위해 위험 속으로 뛰어든 뒤, 그로부터 다시 돌아오며 성장하는 것을 ‘모험’이라고 보고 독창성과 작품성을 중심으로 심사하는 주니어 모험 소설 제17회 대상 수상작이 바로 《던져 봐, 오늘의 나》이다.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뽑힌 이 작품은 신선하고 매력적인 아이디어와 매끄럽고 경쾌한 문장력, 성장해 가는 한 아이의 모험담이 인상 깊다는 평을 받으며 대상을 거머쥐었다. 주사위를 던지고 손에 쥐면 등장하는 개성 넘치는 여섯 가지 친구들 《던져 봐, 오늘의 나》에서 가장 독특하고도 독창적인 캐릭터는 바로 ‘주사위’다. 심사위원들이 가장 매력적인 점으로 꼽은 것 또한 주사위를 둘러싼 신선하고 놀라운 아이디어였다. 먼 곳까지 소풍을 갔다가 길을 잃은 주인공 나나는 우연히 들른 기념품 가게에서 주인에게 수상한 주사위를 선물 받는다. 그 뒤, 어쩌다 손에서 놓친 주사위를 주워 든 나나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나나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버린 것이다. 알고 보니 주사위의 여섯 면은 각각 다른 성격을 지녔고, 나나는 자신의 이름에 숨겨진 특별한 비밀 때문에 주사위 성격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박또박 따져 묻기를 좋아하는 ‘하나’, 잘 웃고 시원시원한 ‘생글이’, 게으르고 쉽게 지겨워하는 ‘나른이’, 아는 것이 많고 선생님처럼 잘 가르쳐 주는 ‘똑똑이’, 과묵하고 신중한 ‘덤덤이’, 겁이 많고 주저하는 ‘소심이’까지 주사위의 여섯 면은 때로는 나나에게 빙의되고, 계속해서 나나와 마음속으로 소통한다. 그러면서 나나를 당황스럽게 하기도 하지만, 힘을 북돋거나 위로를 건네기도 한다. 그리고 개성이 뚜렷한 주사위의 여섯 면과 함께하며 나나 또한 점점 변해 간다. 또 다른 내가 되고 싶을 때 던져 봐, 오늘의 나!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의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아 불만을 품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스스로를 탓하거나, 다른 사람으로 살아 보았으면 하는 상상을 해 보았을지도 모른다. 주인공 나나도 그랬다. 나나는 겁이 많아서 혼자 멀리까지 가 볼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툭하면 눈물이 나는 바람에 난처해지기도 한다. 우물쭈물하며 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스스로가 한심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서글퍼지기도 한다. 그런 나나가 주사위 성격으로 변하면서,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들을 벌인다. 아이들 앞에서 조금도 머뭇거리지 않고 엄청난 지식을 또박또박 조리 있게 풀어 놓고, 걸핏하면 면박을 주는 오빠에게 조목조목 따지고 들어 끝내 입을 다물게 만들기도 한다. 시비 거는 친구를 가볍게 무시하고, 훌륭한 추리로 잘난 척하는 아이의 코를 납작하게 누르기도 한다. 그러면서 나나는 점점 더 용감해지고, 주사위의 비밀을 함께 풀면서 단짝 친구 포포 외에 다른 친구들과도 가까워진다. 더욱 단단해진 마음으로, 더욱 여유 있게 주변을 둘러보면서. 그런데 나나에게 커다란 위기가 닥쳐온다. 주사위의 도움 없이 혼자만의 힘으로 아주 먼 곳까지 가야만 하는 미션이 주어진 것이다. 갑자기 사라진 소중한 친구 포포를 찾기 위해, 나나는 그 누구도 아닌 나나 그대로의 모습으로 집을 나선다. 오늘도 용기 있게 세상으로 나아가는 우리의 아름다운 모험을 위해 《던져 봐, 오늘의 나》는 일본의 자연 경관과 문화유산에 대한 생생한 묘사를 배경으로, 뜻밖의 사건과 함께 여러 인물들이 얽히며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나나와 공통된 비밀이 숨겨진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주사위에 빙의되기도 하고, 중요한 순간에 놀라운 반전이 일어나며 나나와 독자들을 놀라게 한다. 한동안 주사위에 의지해 온 나나는 이제 세상을 향해서도 손을 내민다. 친구들에게 솔직한 감정을 전하고, 불안을 나누며 함께 길을 나선다. 주사위에게 그랬듯, 더는 숨지 않고 마음을 여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더는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에 짓눌리지 않는다. 서로 아끼고 염려하는 우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향해 달려 나가기 시작한다. 다른 차원의 세상에 떨어지지 않아도, 엄청난 능력을 지닌 히어로가 아니더라도, 우리 모두는 이미 저마다의 모험을 겪고 있다. 때로는 겁이 나고 좌절하더라도, 다시금 몸을 일으키며 자신만의 성장기를 써 내려간다. 그 가운데 스스로의 다짐은 물론, 주변의 따스한 말 한 마디나 토닥임이 또렷한 응원으로 새겨져 용기를 북돋는다. 나나에게 주사위가 그랬듯이 말이다. 하루하루 성장하며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던져 봐, 오늘의 나》는 스스로를 믿고 주저 없이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힘을 주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마치 나나의 주사위처럼.
옛이야기밥
호밀밭 / 강경숙 외 지음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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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
명작,문학
강경숙 외 지음
복잡하고 커다란 도시에 살고 있지만 살펴보면 우리 동네에도 골목골목마다 이야기가 가득하다. 우리 동네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준 이야기들을, 지금 여기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정성스레 담았다. 부산을 대표하는 동화작가들이 북구, 동래구, 서구, 사하구, 강서구, 남구 등지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와 민담을 정갈하게 재구성했다.1. 북구 이야기밥 - 강경숙 빼빼영감과 산적 천국부와 장터걸 2. 동래구 이야기밥 - 강기화 곱단할멈 꽃단할멈 신기한 첨저 3. 서구, 사하구 이야기밥 - 김자미 천마가 된 랑랑공주 다시 살아난 팔정자나무 4. 강서구 이야기밥 - 박혜자 순아도와 처녀골 산신령이 도운 효자 5. 남구 이야기밥 - 수아 땅뚝할매와 여우총각 바우와 액막이연아이들의 마음은 이야기 밥을 먹고 튼튼하게 자랍니다.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는 꽃이고 약이고 밥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은 이야기 밥을 먹고 튼튼하게 자랍니다. 복잡하고 커다란 도시에 살고 있지만 살펴보면 우리 동네에도 골목골목마다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우리 동네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준 이야기들을, 지금 여기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정성스레 담았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동화작가들이 북구, 동래구, 서구, 사하구, 강서구, 남구 등지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와 민담을 정갈하게 재구성했습니다. 복잡한 대도시 곳곳에 서려있는 감동적인 옛이야기들 어린 시절 들었던 신비롭고 재미난 이야기들을 기억하시나요. 골목과 공동변소, 들판, 숲과 동네 뒷산 등등에 이야기가 가득했습니다. 빠르고 복잡하게만 돌아가는 대도시의 곳곳에도 수많은 옛이야기들이 서려있습니다. 그 이야기 속의 주인공은 나와 너, 우리들의 부모님, 또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입니다. 서양이야기가 넘쳐나는 시대에 과거로부터 이어져 지금까지 면면이 우리 곁에서 숨 쉬고 있는 이야기들은 또 다른 가치를 느끼게 합니다. 아파트와 고층건물로 둘러싸여 이제는 그 흔적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우리 동네 옛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안의 희망과 믿음을 다시금 되새겨봅니다.옛날 옛날 동래 남문 밖에 한 사람이 살았어. 어찌나 말랐는지 뼈와 가죽이 들러붙은 게 꼭 작대기가 옷가지를 걸친 것 같더란다. 사람들은 가족도 이름도 없는 이 홀아비 영감을 빼빼영감이라 불렀어. 옛날 양산 화제 마을에 천씨 성을 가진 사람이 있었어. 나이 마흔 넘도록 남의 집 머슴살이를 했지만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웠지. 버선 한 켤레를 신으면 바닥이 다 닳아 없어지고 버선목만 달랑달랑. 발목에 버선목만 달고 다녔다니 알만하지. 어느 날, 천씨가 멀리 구포장으로 일을 보러 가게 됐단다. 곱단할멈이랑 꽃단할멈은 한 마을에 살았단다. 곱단할멈은 절룩절룩 다리를 절었고 꽃단할멈은 박박벅벅 온몸을 긁어댔지. 두 할멈은 젊은 나이에 영감을 잃고 자식도 없어서 외로운 처지였어. 곱단할멈은 홀홀홀 웃고 꽃단할멈은 쯧쯧쯧 혀를 차며 친자매처럼 지냈단다.
뒹굴뒹굴 시 쓰기 좋은 날
비엠케이(BMK) / 김미희 (지은이) /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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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케이(BMK)
동요,동시
김미희 (지은이)
《동시는 똑똑해》, 《하늘을 나는 고래》 등 수많은 시집과 동화책을 낸 김미희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시 창작 교실. 시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좋은 시들을 골라서 읽어 보며, 시 쓰기를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시인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워크시트를 한 장씩 완성하다 보면 어느새 내 안의 시인이 문을 두드릴 것이다. 시를 많이 접하고 시에 친숙할수록 쓰기 쉽다. 시를 읽고 쓰는 것은 창의적인 어린이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훌륭한 놀이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동시로 연극을 하기, 같은 소재의 시 찾기, 같은 제목의 시 찾기, 시 노래 부르기, 시를 산문으로 고쳐 보기, 수수께끼 시 쓰기 등 시를 가지고 놀 수 있는 방법이 스무 가지도 넘게 실려 있다. 시 놀이를 통해 말과 글을 다루다 보면 창의력도 발휘되고 절대 잊히지 않는 즐거운 공부도 될 것이다.프롤로그 우리는 시인으로 세상에 왔다 4 1부 나도 어린이 시인 1. 시를 쓰면 뭐가 좋아요? 13 풍선┃ / 아기캥거루는 삐칠 수도 없어 2. 시는 어떻게 느끼고 쓸까요? 21 3. 좋은 시는 어떤 시인가요? 26 4. 시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9 5. 상 받은 시들, 잘 쓴 시들은 무엇이 다른가요? 36 딱지┃배추벌레 배유진┃밤송이┃솔잎┃수박 먹는 날┃복주머니┃번식┃낚싯대┃아침 러닝머신┃불량 학생┃물고기 떼죽음┃눈물┃특별한 주사┃메아리 6. 일기를 시로 쓰면 안 되나요? 66 7. 동시와 어린이 시는 다른 건가요? 70 8. 시인의 마음 들여다보기 72 병아리┃노크┃나는 미어캣┃코딱지 전쟁┃연필┃몸무게┃투명인간┃점┃예의 바른 딸기┃돌의 대화┃담쟁이 괴물┃곰┃귤┃ 요리하다(Cook)┃오소리(oh, sorry)┃도서관(Library)┃달걀(egg)┃Dream(꿈)┃해(sun) 2부 시하고 놀자 김미희 시인의 동시집과 추천 어린이 시집 126한국어린이문화연구원 2023 으뜸책 선정 《동시는 똑똑해》 《하늘을 나는 고래》 등 수많은 시집과 동화책을 낸 김미희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시 창작 교실. 시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좋은 시들을 골라서 읽어 보며, 시 쓰기를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시인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워크시트를 한 장씩 완성하다 보면 어느새 내 안의 시인이 문을 두드릴 것이다. “똑똑, 이제 나의 시를 쓸 시간이야.” 시인이 직접 가르쳐 주는 시 창작 교실 김미희 시인은 한 달에도 십여 번, 여러 초등학교와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에게 시 쓰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이들은 처음에는 시 쓰기 어려워하고 두려워한다. 하지만 사실 시는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며 “여러분은 모두 태어날 때부터 시인으로 세상에 왔어요.”라고 가르쳐 주면 어린이들은 어느새 발랄하고 참신한 시어들을 모아 멋진 시를 쓰곤 한다. 이 책은 자신만의 시를 쓰기 전에 먼저 시란 무엇이며 어떤 시가 좋은 시인지 등, 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가르쳐 주는 데서 시작한다. “시를 쓰면 뭐가 좋아요? 시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하죠?” 시 쓰기 교실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이다. 시인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시 속으로 한 발 들어가게 된다. 스스로 완성해 가는 나만의 워크시트 아무리 재미있게 가르친다 해도, 시에 대해 배우고 나서 바로 나만의 시 한 편을 뚝딱 써내기는 쉽지 않다. 시인 선생님은 한 발 한 발 차근차근 걷는 법을 제시한다. “최근에 했던 놀이 중 무엇이 가장 즐거웠나요?” “3분 동안,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마구 써 보세요, 시작~!” “오늘 아침 학교 가는 길에 본 것 중 하나를 써 보세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과제를 내주고 빈칸을 마련했다. 워크시트를 통해 시 쓰기 소재를 찾는 법, 표현하는 법을 훈련하다 보면, ‘아, 이런 걸로 시를 한번 써 볼까?’ 하는 아이디어를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친구들이 쓴 좋은 시 많이 읽기 시를 잘 쓰려면 무엇보다 좋은 시를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 어른들이 쓴 동시를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친구인 어린이 시인들이 쓴 좋은 시를 많이 접하는 것이 좋다. 상을 받은 시, 잘 쓴 시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선생님이 골라 준 시들을 읽어 보면 ‘어? 나도 이렇게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이 시들이 왜 상을 받았는지, 어떤 점이 좋은지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까지 들어 보면 시 쓰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올라오게 된다. 시와 함께 놀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 시를 많이 접하고 시에 친숙할수록 쓰기 쉽다. 시를 읽고 쓰는 것은 창의적인 어린이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훌륭한 놀이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동시로 연극을 하기, 같은 소재의 시 찾기, 같은 제목의 시 찾기, 시 노래 부르기, 시를 산문으로 고쳐 보기, 수수께끼 시 쓰기 등 시를 가지고 놀 수 있는 방법이 스무 가지도 넘게 실려 있다. 시 놀이를 통해 말과 글을 다루다 보면 창의력도 발휘되고 절대 잊히지 않는 즐거운 공부도 될 것이다.
하지 아저씨와 삽살개
단비어린이 / 박상재 (지은이), 국은오 (그림)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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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명작,문학
박상재 (지은이), 국은오 (그림)
한국 아동문학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온 박상재 작가는 삶이 지치고 힘들 때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용기를 북돋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동화집을 집필했다. 그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이 책을 권한다. 동화는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위로를 주는 문학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 실린 열 편의 동화 속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완벽하지 않고, 모두 결핍과 아픔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가슴 한편에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을 간직한 채 살아간다. 자신이 가진 결핍과 그리움으로 인해 어느 날 문득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이 책의 주인공들은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며 조금씩 아픔을 딛고 또 다른 세상을 향해 일어선다.1. 미루나무와 말똥가리 2. 솟대 3. 어머니의 옥잠화 4. 엄마 연못 5. 연 할아버지 6. 장수하늘소 7. 장승 할아버지 8. 표주박 아저씨 9. 하지 아저씨와 삽살개 10. 할아버지의 수레 인형서정적 감성과 유려한 우리말이 어우러져, 찬란한 추억과 아릿한 그리움을 선사하는 책 한국 아동문학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온 박상재 작가는 삶이 지치고 힘들 때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용기를 북돋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동화집을 집필했습니다. 그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이 책을 권합니다. 동화는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위로를 주는 문학이기 때문이지요. 이 책에 실린 열 편의 동화 속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완벽하지 않고, 모두 결핍과 아픔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슴 한편에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을 간직한 채 살아갑니다. 자신이 가진 결핍과 그리움으로 인해 어느 날 문득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이 책의 주인공들은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며 조금씩 아픔을 딛고 또 다른 세상을 향해 일어섭니다. 열 편의 동화에는 박상재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정서가 넘쳐 흐릅니다. 그래서 주인공들의 가슴 시린 사연조차도 포근하게 감싸 줍니다. 서정적인 문체와 유려한 우리말 맛이 어우러진 이 동화집을 읽고 나면, 오래도록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삶이 지치고 힘들 때 잔잔한 위로를 건네는 동화! 한국아동문학학회 회장과 단국대대학원 외래교수를 지내며 40여 년간 아동문학을 창작해 온 박상재 선생님이 열 편의 단편 동화집으로 독자들을 만나러 옵니다. 열 편의 동화는 <미루나무와 말똥가리>, <솟대>, <어머니의 옥잠화>, <엄마 연못>, <연 할아버지>, <장수하늘소>, <장승 할아버지>, <표주박 아저씨>, <하지 아저씨와 삽살개>, <할아버지의 수레 인형>입니다. 박상재 작가는 동화 속 주인공들이 지닌 결핍과 아픔, 절절한 그리움을 따스한 시선으로 이야기합니다. 이런 주인공들은 나무, 연못, 강아지, 친구, 가족 등등 우리를 둘러싼 다양한 생명체와 소통하며 새 희망을 발견해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미루나무와 말똥가리>에는 떵떵거리던 1인자의 자리를 무참히 잃어버린 말똥가리가 등장합니다. 말똥가리는 다른 새에게 공격당해 다친 몸을 이끌고 간신히 도망치지요. 그런 말똥가리에게 미루나무는 자기 몸을 아낌없이 빌려주고 함께 지내보자고 합니다. 미루나무의 말에 감동한 말똥가리는 절망에서 빠져나와 다시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엄마 연못>에는 늙고 병들은 버드나무 형제들이 등장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버드나무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없어서 쓸쓸해진 형제 나무들은 옛 추억만을 회상하며 곱씹습니다. 그때 엄마처럼 버드나무들 옆에 늘 존재해 왔던 연못이 그들에게 말을 건네 옵니다. <솟대>는 어릴 때 아버지를 여윈 소년이 주인공입니다. 바닷가 마을에 사는 태수는 마을의 솟대에 남다른 애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신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그 솟대를 정성껏 만들어서 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솟대가 마을을 지켜 준다고 믿고 있지요. 그런데 누군가가 솟대를 훔쳐가 버립니다. 소중한 솟대를 잃은 소년은 제일 친한 친구를 의심합니다. 과연 태수는 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솟대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어머니의 옥잠화>는 어머니와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전쟁 때 군인으로 참전한 뒤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아버지를 어머니는 수십 년 동안 기다립니다. 혹시나 아버지가 못 알아볼까 봐 걱정되어 어머니는 평생 머리 스타일도 마음대로 바꾸지를 못했지요. 아들은 그런 어머니를 위해 남몰래 깜짝 선물을 준비합니다. 어머니는 그 선물을 좋아할까요? <연 할아버지>는 멋진 연을 만드는 할아버지와 그 연을 날리는 것을 좋아하는 손자가 주인공입니다. 두 사람은 연을 겨울 하늘에 신나게 날리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할아버지에게는 연에 얽힌 가슴 아픈 추억과 사연이 있습니다. 그 사연을 만나러 가 봅니다. <장수하늘소>에는 두 아이가 등장합니다. 장수와 영기는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를 찾고 싶어서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천연기념물이 된 지 오래인 장수하늘소가 동네 산에서 살고 있을 줄이야! 과연 두 아이는 장수하늘소를 잡아서 산을 내려올까요? <장승 할아버지>에는 다채로운 모습을 하고 있는 갖가지 장승을 조각해 온 할아버지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런 할아버지를 정작 손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좋아하기는커녕 장승을 보기만 해도 무섭다면서 울음부터 터트렸지요. 하지만 어느 날부터 그런 손녀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표주박 아저씨>에는 아들을 잃어버린 노부부가 등장합니다. 노부부는 표주박을 모았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를 좋아합니다. 봉사하고 베푸는 삶을 살고 있는 노부부는 그날도 변함없이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웃음과 선물을 건넵니다. 그런데 우연히 길을 지나던 아저씨가 노부부의 집에 들르게 되면서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하지 아저씨와 삽살개>은 가족을 잃고 살아가는 아저씨가 주인공입니다. 아저씨는 집으로 돌아오던 어느 날, 정신을 놓고 길에 쓰러집니다. 그런데 아저씨는 혼자가 아니었지요. 아저씨에게는 삽살개가 있었으니까요. 과연 아저씨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할아버지의 수레 인형>은 오래전에 딸을 잃은 아저씨가 주인공입니다. 아저씨는 인형을 수레에 싣고 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선사합니다. 아저씨는 인형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날이면 언제나 꿈속에서 딸을 만납니다. 이와 같이《하지 아저씨와 삽살개》는 열 편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 삶이 지치고 힘들 때 잔잔한 위로를 건네는 열 편의 이야기 속으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를 초대합니다.
Who? 근현대사 유관순
다산어린이 / 이준범 (지은이), 노이정 (그림) / 2025.07.01
15,000
다산어린이
인물,위인
이준범 (지은이), 노이정 (그림)
유관순은 대한 제국이 일본의 침략에 의해 권리를 하나둘 빼앗기던 시기, 민족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던 독립운동가다. 총명하고 정의로웠던 유관순은 어린 나이임에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 학문을 갈고 닦으며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하는 열망을 키워 나갔다. 1919년 3월 1일 독립 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탑골 공원에서 만세 운동이 퍼져 나가자 유관순은 이에 동참하며 많은 이들이 독립을 열망함을 깨닫게 된다. 유관순은 4월 1일 고향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 운동을 주도하며 나라의 독립을 더욱 힘껏 외쳤다. 이때 일본군에 의해 부모님을 여의고, 옥살이를 하며 모진 고문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독립을 외쳤던 유관순. 이러한 유관순의 위대한 정신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책 속에서 어린 시절의 유관순을 만나, 그가 걸었던 길을 함께 걸으며 유관순과 함께 성장해 보자.추천의 글 구성 및 활용법 등장인물 소개 인물 관계도 1. 대장이 되고 싶었던 소녀 근현대사 흐름 잡기: 국권 피탈의 과정 2. 이화 학당의 생활 근현대사 흐름 잡기: 일본의 침략 3. 3‧1 만세 운동이 일어나다 근현대사 흐름 잡기: 3‧1 운동 4. 최후의 일인까지, 최후의 일각까지 근현대사 흐름 잡기: 3‧1 운동 이후 민족 항일 운동 5. 아우내 만세 운동을 주도하다 근현대사 흐름 잡기: 3‧1 운동 이후 무장 독립운동 6. 옥중 투쟁과 순국 근현대사 흐름 잡기: 여성 독립운동가 체험 학습 근현대사 독해 워크북 1일: 최후의 순간까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리라! 2일: 일제의 만행을 세계에 알려야 하네 3일: 한일 병합 조약이 강제로 체결되다! 4일: 우리 민족에게 희망을 준 전투 5일: 나라를 위해 싸운 여성 독립운동가 6일: 물산 장려 운동 조선의 물건을 사랑하자 7일: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 다녀왔어요“대한민국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우리는 왜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해야 할까?” 대한민국, 그 이름을 지키기 위해 바로 알아야 할 근현대사 인물로 배우는 최고의 역사 교과서 who? 시리즈로 만나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왜곡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건은 축소되고, 어떤 인물은 왜곡되며,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성립 배경조차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최근 벌어지는 정치적 대립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역사를 둘러싼 갈등이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지금,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추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근현대사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을 만든 과정을 새긴 기록입니다. 조선 말 개혁의 열망부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희생, 해방 이후의 분단과 민주화까지 한국 근현대사에 있었던 굵직한 사건들을 역사 인물의 삶을 통해 더욱 생생하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습니다. 《who? 근현대사》는 시대를 관통하는 큰 흐름을 인물의 삶과 연결해 보여 줍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나'와 '사회', '역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자신을 민주시민으로서 인식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 근현대사를 어린이들에게 쉽고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게 하여, 가정과 학교, 독서 교육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김구, 안중근, 유관순, 윤봉길, 한용운… 그들의 생을 따라가며, 대한민국을 제대로 만나 봅시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유관순을 만나자! 유관순은 대한 제국이 일본의 침략에 의해 권리를 하나둘 빼앗기던 시기, 민족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던 독립운동가입니다. 총명하고 정의로웠던 유관순은 어린 나이임에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 학문을 갈고 닦으며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하는 열망을 키워 나갔습니다. 1919년 3월 1일 독립 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탑골 공원에서 만세 운동이 퍼져 나가자 유관순은 이에 동참하며 많은 이들이 독립을 열망함을 깨닫게 됩니다. 유관순은 4월 1일 고향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 운동을 주도하며 나라의 독립을 더욱 힘껏 외쳤습니다. 이때 일본군에 의해 부모님을 여의고, 옥살이를 하며 모진 고문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독립을 외쳤던 유관순. 이러한 유관순의 위대한 정신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책 속에서 어린 시절의 유관순을 만나, 그가 걸었던 길을 함께 걸으며 유관순과 함께 성장해 봅시다. 독해 워크북으로 역사 지식과 문해력을 동시에 잡다! 《who? 근현대사》는 역사 지식뿐 아니라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인물 이야기를 읽고 난 뒤 스스로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도록 독해 워크북을 구성하였습니다. 유관순의 일기, 청산리 대첩을 그린 동화, 여성 독립가들을 주제로 한 강연록, 한일 병합 조약 뉴스, 물산 장려 운동 공고문 등 국어 교과서에서 다루는 다양한 글의 형식을 본문 이야기와 연관된 내용으로 담아, 역사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에 한 꼭지씩 글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문해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단 하나의 근현대사 인물 학습 만화 왜 지금, 우리 아이들이 근현대사를 제대로 배워야 할까? 오늘날 사회는 빠르게 변하는 정보 환경 속에서 역사를 둘러싼 다양한 해석과 주장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근현대사는 왜곡과 축소, 혹은 폄훼가 끊이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민주주의의 뿌리를 형성한 근현대사의 핵심 인물과 사건들에 대해 제대로 된 이해 없이 어른이 되면, 시민의 책임과 권리를 올바르게 지닐 수 없게 될 것입니다. 《who? 근현대사》 시리즈는 단순히 과거의 역사를 배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리즈를 읽어 나가는 동안 오늘날 민주주의와 자유, 인권, 공동체 의식을 고민할 수 있도록 하는,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의 첫걸음이 되고자 합니다. 오랫동안 어린이 독자에게 사랑받아 온 인물 학습 만화 시리즈 《who?》 시리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근현대 역사 속 인물의 삶을 중심에 두고 시대의 맥락과 주요 사건을 흥미롭고 생동감 있게 전달합니다. 《who? 근현대사》는 어린이들이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돕는 역사 학습 만화입니다. 단순하게 역사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인물의 삶을 통해 역사 속 가치와 선택의 의미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며, 한국 근현대사를 둘러싼 편향된 정보와 왜곡을 걸러 내고 자기 주도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 줍니다. 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역사 인식의 첫걸음, 《who? 근현대사》가 대한민국의 미래 권력인 어린이에게 역사를 보는 깊이 있는 시선과 역사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디딤돌이 되어 줄 것입니다.
머나먼 길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차오원쉬엔 지음, 김송이 그림, 전수정 옮김 /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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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명작,문학
차오원쉬엔 지음, 김송이 그림, 전수정 옮김
딩딩 당당 시리즈 2권. 2016년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의 작품이다. 그가 써 내려간 순백의 문장들은 마치 유려한 수채화를 보듯 아름답고 그 안에 깃든 이야기에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차오원쉬엔의 따스한 시선이 담겨 있다. 때문에 그의 작품을 찬찬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얼굴에 연한 미소를 띄우게 된다. '딩딩 당당' 시리즈는 이런 차오원쉬엔의 개성이 듬뿍 담겨 있는 작품이다. 작품 속에는 딩딩과 당당이라는 두 형제가 등장하는데, 작가는 때 묻지 않고 솔직한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아이가 공감할만한 감정과 경험, 그리고 아이들이 맞서야 할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머나먼 길>은 <딩딩과 당당>에 이어 출간된 '딩딩 당당'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발달장애아 형제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편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동생과 헤어지게 된 딩딩은 잃어버린 동생을 찾기 위해 한밤중 홀로 길을 떠난다. 그런 딩딩의 길고 험난한 여정이 바로 이 책 <머나먼 길>안에서 펼쳐진다.길목 간이역 덜컹거리는 밤 기차에서 내리다 배고픔 마차 거두어 키우다 걱정 눈먼 양 뒤쫓다 허물어진 담장 싸움 산비탈의 양 바펑의 스카프 눈먼 양의 노래 산 정상에 오르다 길을 잃다 자작나무 계곡 늑대 방울을 잃어버리다 봄 이별 작가의 말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이 선사하는 감동의 여운, '딩딩 당당' 시리즈! “심사위원단 만장일치의 선택이었다. 차오원쉬엔은 어린이들이 겪을 만한 기쁨과 슬픔, 고통과 사랑을 지극히 잘 알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어린이들이 직면한 거대한 문제와 그들의 복잡한 삶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 201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심사평 - 2016년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 그가 빚어낸 또 하나의 수작이 주니어RHK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평가받는 차오원쉬엔은 《청동 해바라기》,《빨간 기와》,《안녕, 싱싱》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써 내려간 순백의 문장들은 마치 유려한 수채화를 보듯 아름답고 그 안에 깃든 이야기에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차오원쉬엔의 따스한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그의 작품을 찬찬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얼굴에 연한 미소를 띄우게 되지요. '딩딩 당당' 시리즈는 이런 차오원쉬엔의 개성이 듬뿍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 속에는 딩딩과 당당이라는 두 형제가 등장하는데, 작가는 때 묻지 않고 솔직한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아이가 공감할만한 감정과 경험, 그리고 아이들이 맞서야 할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작품 속 딩딩과 당당은 발달장애아입니다. 그러나 작가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이 아이들을 소위 ‘모자란’ 아이들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작품 속에서의 딩딩과 당당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맑은 결정체들이며, 선한 마음을 가진 우리의 이웃이지요. 딩딩과 당당이 벌이는 엉뚱하고도 기이한 행동들은 독자로 하여 때로는 큰 웃음을 터뜨리게도 하고, 때로는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기도 하며, 때때로 코끝을 찡하게 만듭니다. 차오원쉬엔은 사랑스러운 딩딩과 당당의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이 편견 없이 서로서로를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 자신들이 세운 벽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나온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기대하지요. 따뜻한 울림을 주는 특별한 아이들, 딩딩과 당당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지금 만나 보세요!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 떠난 머나먼 길 《머나먼 길》은 《딩딩과 당당》에 이어 출간된 '딩딩 당당'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발달장애아 형제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편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동생과 헤어지게 된 딩딩은 잃어버린 동생을 찾기 위해 한밤중 홀로 길을 떠납니다. 그런 딩딩의 길고 험난한 여정이 바로 이 책 《머나먼 길》안에서 펼쳐지지요. 작품 속에는 딩딩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는 한 존재가 등장합니다. 바로 판수어라는 남자가 키우는 ‘눈 먼 양’이지요. 딩딩은 앞이 보이지 않아 자유롭지 못하고, 다른 양들과도 한데 섞이지 못하는 눈 먼 양의 처지를 자신과 동일시하여 생각합니다. 수척한 모습으로 다른 양들과 한데 섞이지 못하는 눈 먼 양을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져 주는 딩딩의 모습은 마치 눈 먼 양이 아닌 자기 마음속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처럼도 보입니다. 이처럼 딩딩은 눈 먼 양과의 교감을 나누며 점차 마음 속의 평온함을 찾아 가지요. 작가는 이처럼 혼자만의 힘으로 자신의 상처를 조금씩 치유해 나가는 작품 속 딩딩의 모습을 통해 고민과 아픔, 슬픔과 절망을 스스로 극복하고 점차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나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시간의 흐름 때문인지, 동생을 찾고자 하는 간절함 때문인지 작품 속 딩딩의 모습은 1권에 비해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동생과 자신이 만든 세계에 갇혀 지내던 모습과 다르게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시작하지요. 딩딩은 숲속에 쓰러져 있던 자신을 발견하고 살뜰하게 보살펴 준 판수어 부부, 잃어버린 방울을 찾아 주기 위해 온 산을 뒤지며 밤을 새우던 산촌 마을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을 받아들이며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갑니다. 나약하고, 어리바리하기만 했던 딩딩이 한뼘 더 성장하고 성숙해져가는 모습은 독자가 이 책을 통해 지켜봐야 할 가장 중요한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당을 찾아 떠나는 딩딩의 여정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멀고도 험난한 그 길 위에서 딩딩은 또 어떤 일들 겪게 될까요? 언제쯤 당당을 만날 수 있을까요? 웃음과 눈물,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작품! 차오원쉬엔은 작가의 말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딩딩 당당' 시리즈에는 유머가 담겨 있다. 유머는 희극의 범위에만 머무르지 말고 비극과 희극의 범주를 넘나들어야 한다.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는 동시에 눈가가 촉촉해지며 눈물이 나오는 정도.” 그의 말처럼 이 책은 유머와 웃음, 감동과 눈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몰래 올라 탄 기차 한 켠에 앉아 지나가는 승무원에게 새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는 딩딩, 거리의 군고구마 장수 앞에 서서 침을 한 바가지 흘리는 딩딩, 담 벽돌을 떼어 내는 것이 재미있어 급기야 남의 집 담까지 허물어 버린 딩딩의 모습 등은 풋 하고 웃음을 터뜨리게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마음 한편의 뭉클하고 먹먹한 감정들을 만들어내지요. 독자들이 문학 작품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수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 책은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선들을 자극해 줄만한 문학적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딩딩은 당당이 실종된 지 닷새째 되는 날 갑자기 사라졌다. 당당을 잃어버린 후 며칠간은 낮이고 밤이고 길목을 지키며 동생을 기다렸다. 한시도 꼼짝하지 않고 고집스럽게 기다리고만 있었다. (7쪽)날이 어두워졌다. 산속의 어둠은 짙은 먹물처럼 검고 무거웠다. 딩딩은 산길에서 몸을 이리저리 흔들다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갑자기 크게 소리쳤다.“아!빠!”딩딩의 목소리가 협곡 안에 메아리쳤다. 딩딩은 목이 쉬어서 더이상 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계속 소리쳤다. 어둠 속에서 딩딩은 자기가 왔던 길로 다시 되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계속 앞을 향해 걸었다. “누가 쟤를 바보라고 그랬어. 보통 사람보다 더 고운 마음을 가졌구먼.”“바보가 어때서? 바보라지만 멀쩡한 아이들과 비교해도 부족한 것 하나 없구먼. 오히려 낫네!”판수어 부부는 딩딩이 점점 더 좋아졌다.
테일즈런너 이야기마법전사 18
장서가주니어 / 주수정 지음, 김나나 그림 /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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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주수정 지음, 김나나 그림
아이들이 스스로 독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학습만화. 초원이는 누가 뭐래도 이야기마법책의 주인이다. 하지만 마법책에는 피자, 치킨, 햄버거 만드는 법과 같은 요리법만 잔뜩 적혀져 있다. 원래 마법책을 주셨던 고목나무 밑 할머니도 그 책이 마법책인 줄 모르는 것 같다. 할 수 없이 초원이와 빅보, 밍밍, 아키는 마법책의 사용방법도 모른 채 암흑산에 갇힌 테일즈런너 전사들을 구하기 위해 무작정 길을 떠난다. 암흑산으로 향하던 도중 초원이 일행은 눈 덮힌 산에서 길을 잃고 만다. 과연 초원이는 설녀의 원한을 풀고 마법책의 사용방법을 알아낼 수 있을까?1권 제1장 대마왕, 소원의 돌을 빼앗아가다. 제2장 누가 테일즈랜드를 구할 것인가? 제3장 초원이 점성술사 아키를 만나다. 제4장 대마왕 포고령 1호 ? 모든 책을 불태워라! 제5장 초원이 이야기 마법책을 손에 넣다. 제6장 마침내 펼쳐지는 이야기 마법책. 2권 제1장 이게 무슨 마법책이야? 요리책이지. 제2장 이게 무슨 마법책이야? 제3장 춥고 배고프고 졸립고 무서워! 제4장 얼음 덩어리로 변해버린 친구들. 제5장 열렸다 이야기 마법책! 제6장 설녀의 설화. 제7장 설녀의 저주를 풀어라! 3권 제1장 가자! 암흑산으로! 제2장 우울한 제크를 만나다 제3장 탈출! 암흑산 제4장 우울한 초원이 제5장 다시 열리는 마법책 제6장 다시 나타난 거인 제7장 꿈과 희망으로 이루어진 제크의 콩나무 4권 제1장 도둑맞은 마법책 제2장 함정 제3장 램프의 요정 지니 제4장 반지의 요정? 제5장 초원의 펫 퓨리 제6장 진정한 힘은 용기! 제7장 마법의 동화카드 제8장 나르시스, DND, 러프의 위기!! 5권 Chapter1 넷이서 한 마음! Chapter2 그리고 탈출! Chapter3 다시 시작되는 모험! Chapter4 엉뚱! 발랄! 깜찍! 바다 등장 Chapter5 돌아온 자파! Chapter6 초원 + 퓨리 = ??? Chapter7 초원이는 밍밍이를… Chapter8 마지막 동료를 찾아서!! 6권 Chapter1 이누의 진심 Chapter2 도깨비들의 습격 Chapter3 밍밍이의 펫, 운디네 Chapter4 모모타로의 결전 Chapter5 데빌연금과 엔젤연금 Chapter6 초원의 분노 Chapter7 헬박사의 아들 카이?? 7권 Chapter1 개구리 왕자가…? Chapter2 내가 해야 할 일!! Chapter3 카이의 정체는… Chapter4 대마왕의 음모!! Chapter5 카이의 형? … 하루!! Chapter6 카이의 힘… Chapter7 카이랑 마키랑!! Chapter8 움직이는 대마왕성… 8권 Chapter1 현자 이든 깨어나다!! Chapter2 위험에 처한 흥부! Chapter3 하루의 음모! Chapter4 폭풍의 바다! Chapter5 빛의 아이!! Chapter6 각 성!! Chapter7 혼돈의 대륙!! Chapter8 카이의 각성, 그리고 시작된 카오스 전쟁 9권 Chapter1 밝고, 기쁜 마음!! Chapter2 전쟁!! Chapter3 카이 깨어나다!! Chapter4 돌아온 러프와 나르시스! Chapter5 어둠은 빛으로, 빛은 어둠으로!! Chapter6 포기는 없어! 앞으로 나아갈 뿐!! Chapter7 하루 VS 이든!! 10권 Chapter1 도적들의 공격!! Chapter2 하루 VS 초원, 카이!! Chapter3 흡수된 초원!! Chapter4 치열한 싸움!! Chapter5 발레리나, 리나!! Chapter6 40인의 도적들의 두목!! Chapter7 되찾은 소원의 돌!! 11권 Chapter1 모두 모인 런너들!! Chapter2 돌아온 헤톡스!! Chapter3 떠나는 하루…!! Chapter4 새로운 시작!! Chapter5 네버랜드의 후크선장!! Chapter6 동화나라 순찰!! Chapter7 새로운 음모!! 12권 Chapter1 후크선장의 공격!! Chapter2 잘가! 헤톡스~ Chapter3 달리기대회 시작!! Chapter4 사라진 아이들!! Chapter5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Chapter6 이상한 나라, 이상한 여왕!! Chapter7 설녀가 된 마키!! Chapter8 가상의 동화!! 13권 Chapter1 이상한 나라 앨리스가.... 수상해!! Chapter2 초원, 따뜻한 빛을.... Chapter3 담배피는 애벌레!! Chapter4 제크와 콩나무... 제크는!!! Chapter5 울보가 된 나르시스!! Chapter6 성 안을 탐험해!! Chapter7 피터팬 리나!! 15권 Chapter1 하루의 분신을 맡아라!! Chapter2 어둠의 미스트로 오염된 동화나라를 정화하라!! Chapter3 유키… Chapter4 광란의 문어아빠!!! Chapter5 문어아빠를 막아라!! Chapter6 아키 돌아오다!! Chapter7 다시 일어날 때… 16권 Chapter1 카오스 전쟁의 서막 Chapter2 장난감 협곡으로 Chapter3 곰돌킹과의 전투 Chapter4 뒤죽박죽 사건 시작 Chapter5 첫 패배 Chapter6 어둠의 족쇄에 잡힌 런너들 Chapter7 행복한 이야기로만 Chapter8 친구들의 정체 17권 Chapter1 가짜? 진짜? Chapter2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Chapter3 잡혀간 카이 Chapter4 카이의 행복 Chapter5 소중한 사람 Chapter6 재회 Chapter7 더욱 강력해진 하루 Chapter8 힘겨운 싸움 18권 Chapter1 반격 개시 Chapter2 사라진 용병들 Chapter3 하메른의 사나이 Chapter4 배신과 어둠 Chapter5 어둠의 깊은 곳 Chapter6 테일즈랜드의 위기 Chapter7 빛의 아이 각성! 19권 CHAPTER 1 초원의 승리 CHAPTER 2 싸움이 끝난후 CHAPTER 3 의문의 사건 CHAPTER 4 늑대의 진실 CHAPTER 5 엄마의 비밀 CHAPTER 6 빨간모자의 비밀을 풀어라! CHAPTER 7 밝혀진 비밀 CHAPTER 8 모습을 드러내는 어둠 20권 CHAPTER 1 아누비스 CHAPTER 2 흔들리는대지 CHAPTER 3 블랙바이퍼의 등장 CHAPTER 4 테일즈랜드의 멸망 CHAPTER 5 아누비스의 동굴로 CHAPTER 6 최후의 결전 CHAPTER 7 테일즈랜드여 영원히 좀더 흥미진진해지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러분이 주인공이에요~~ 자연스럽게 이야기속에서 배움을 알게되는 이야기마법전사는 아이들이 스스로 독서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자기개발도서입니다. 초원이는 누가 뭐래도 이야기마법책의 주인이다. 하지만 마법책에는 피자, 치킨, 햄버거 만드는 법과 같은 요리법만 잔뜩 적혀져 있다. 원래 마법책을 주셨던 고목나무 밑 할머니도 그 책이 마법책인 줄 모르는 것 같다. 할 수 없이 초원이와 빅보, 밍밍, 아키는 마법책의 사용방법도 모른 채 암흑산에 갇힌 테일즈런너 전사들을 구하기 위해 무작정 길을 떠난다. 암흑산으로 향하던 도중 초원이 일행은 눈 덮힌 산에서 길을 잃고 만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눈길 속에서 초원이는 춥고 배고프고 졸립기만 하다. 더구나 갑자기 나타난 설녀 때문에 무섭기까지 하다. 이럴 때 마법책이 도와줬으면 좋겠지만 마법책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과연 초원이는 설녀의 원한을 풀고 마법책의 사용방법을 알아낼 수 있을지.... “마법책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설녀의 전설을 풀어낸 초원이는 이제 서서히 마법책의 감춰진 힘을 하나씩 알아가게 된다. 이제부터 할일은 대마왕에게 잡혀간 친구들을 구하고 위기에 처한 테일즈랜드를 구해야만 한다. 과연 초원이는 위기에 처한 친구들을 구할고 테일즈랜드의 영웅이 될 수 있을까?
사이언스 매직 쇼!
예림당 / 스티브 몰드 (지은이), 윤여림 (옮긴이)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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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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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자연,과학
스티브 몰드 (지은이), 윤여림 (옮긴이)
탄성, 압력, 빛의 굴절 등 어려운 과학 원리를 즐겁게 익힐 수 있는 42가지의 재미있는 마술을 소개한다.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준비물을 이용해 친구나 부모님과 함께 실험을 하며 궁금했던 마술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가 보자. 교실 안에서 배우는 과학을 뛰어넘어, 스스로 실험하고 과학 원리를 익힌 뒤 생활 속에서 마술로 응용해 내는 경험은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크게 넓혀 줄 것이다.5 작가의 말 6 이 책을 이용하는 방법 8 뫼비우스 마술 10 사라진 유리 12 물 위에 둥둥 뜬 풍선 14 후디니의 물탱크 탈출 16 수상한 물고기 18 자석 손가락 20 구부러진 선풍기 날개 22 튀어 오르는 음료수 캔 24 지폐 빼내기 26 독심술 28 오로라 30 보이지 않는 빛 32 마법 수정의 힘 34 색깔을 바꾸는 약 36 사라지는 점 38 희미한 유령 40 돌의 미스터리 42 공중에 떠 있는 실 44 후추를 밀어내는 손가락 46 미스디렉션 48 신기한 음료수 캔 50 마르지 않는 병 52 완벽한 위장 54 숨겨진 그림 56 신기한 도형 58 새지 않는 주머니 60 수맥 탐사 62 동전 맞히기 64 젓가락 마술 66 마법의 얼음 탑 68 탁구공 띄우기 70 체인 분수 72 신비한 바위 74 균형 맞추기 기술 76 비밀 그림 전달하기 78 사라진 자유의 여신상 80 어둠 속의 빛 82 물 구부리기 84 고무공을 만드는 마법의 솥 86 수학을 이용한 동전 마술 88 물 위에 떠 있는 클립 90 바늘 침대 92 용어 사전 94 찾아보기 96 도움 주신 분마술은 속임수일까, 정밀한 과학일까? 마술의 비밀을 풀고 과학 마술사가 되어 보세요. 공중에 사람이나 물건을 띄우기도 하고 순식간에 눈앞에서 사라지게도 만드는 마술, 상대방의 마음을 족집게처럼 읽어 내는 신기한 마술은 마치 초능력 같습니다.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마술의 빈틈을 찾아내려 해도 보이지가 않지요. 마술은 그저 재빠른 속임수에 불과한 것일까요? 사실 대부분의 마술은 어느 분야보다 과학과 수학의 원리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단지 겉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감춰두었을 뿐이지요. <사이언스 매직 쇼>에는 탄성, 압력, 빛의 굴절 등 어려운 과학 원리를 즐겁게 익힐 수 있는 42가지의 재미있는 마술을 소개합니다.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준비물을 이용해 친구나 부모님과 함께 실험을 하며 궁금했던 마술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가 보세요. 교실 안에서 배우는 과학을 뛰어넘어, 스스로 실험하고 과학 원리를 익힌 뒤 생활 속에서 마술로 응용해 내는 경험은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크게 넓혀 줄 것입니다. 흥미진진한 실험을 통해 과학과 마술 실력 모두 꽉 잡아 보세요.
미스 드레이크, 위니를 길들이다
씨드북 / 로렌스 옙.조앤 라이더 지음, 김지애 옮김 / 20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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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명작,문학
로렌스 옙.조앤 라이더 지음, 김지애 옮김
튼튼한 나무 15 씨드 매직 시리즈 3권. 뉴베리 아너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로렌스 옙과 상상력이 풍부한 시인 조앤 라이더 부부가 함께 쓴 신선하고 기발한 이야기로, 세계 각국에 번역.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동화이다. 이 책 곳곳에 숨어 있는 흥미로운 소재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그리고 미스 드레이크와 위니가 사라진 그림을 찾아 함께 나선 그림 사냥은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재미와 긴장감이 교차하며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는 누구나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빠져들 수 있게 한다. 뉴베리 아너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동화작가 로렌스 옙이 아내 조앤 라이더와 함께 쓴 이 책은 이미 독일, 이탈리아, 포르투갈, 폴란드, 터키,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소 신경질적인 용, 미스 드레이크에게 새로운 ‘애완용’ 인간 위니가 불쑥 찾아왔다. 그러나 위니는 어처구니없게도 미스 드레이크를 자기 애완동물이라고 착각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 그런 위니를 길들이려면 보통 일이 아닐 듯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위니의 그림들이 도망간 것! 과연 위니와 미스 드레이크는 달아난 그림들을 본래의 자리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 그리고 결국 두 주인공은 서로가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 줄 수 있을까?1장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생각하고 또 생각한 뒤에 애완동물을 선택할 것! 2장 애완동물을 길들이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첫째도 인내심, 둘째도 인내심, 셋째도 인내심! 3장 주인이 누구인지 애완동물에게 확실히 가르칠 것! 4장 지나치게 많은 선물은 애완동물을 버릇없게 만들 뿐이다. 단, 주인을 위한 선물이라면 언제든 괜찮다. 5장 애완동물의 재주를 키워 줄 것! 주인과 애완동물 모두의 정신 건강에 좋음. 6장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애완동물에게 분명히 가르쳐 줄 것! 7장 주인과 애완동물 모두에게 사냥은 훌륭한 운동이다! 8장 때로는 애완동물이 주인보다 똑똑할 때가 있다. 9장 세상에는 영리한 애완동물과 정이 많은 애완동물이 있다. 영리한 데다 정도 많은 애완동물이라면 더더욱 소중하다. 10장 주인을 알아보고 주인이 부를 때 달려오는 애완동물은 사랑받아 마땅하다. 11장 고삐 풀린 애완동물을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주인은 눈을 부릅뜬 채 발톱을 세우고 애완동물 곁을 지켜야 한다 12장 애완동물이 낯선 이들과 만났을 때 싸움에 휘말리거나 먼저 공격하지 않도록 분명히 가르칠 것! 13장 주인과 애완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일도 있지만 주인 혼자 해야만 하는 일도 있다. 14장 애완동물이 뜻밖의 사고를 칠 수 있다는 사실을 늘 명심할 것! 15장 애완동물은 공들여 기를 만한가? 물론 그렇다! 그리고 때론 주인의 결점 때문에 애완동물과 사이가 더욱 깊어지기도 한다. 옮긴이의 말용이 인간을 길들이느냐, 인간이 용을 길들이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도도한 용 미스 드레이크와 당돌한 꼬마 위니가 티격태격 함께하는 그림 사냥! 뉴베리 아너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로렌스 옙과 상상력이 풍부한 시인 조앤 라이더 부부가 함께 쓴 신선하고 기발한 이야기로, 세계 각국에 번역.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동화입니다. 도도하고 까칠한 용 ‘미스 드레이크’의 애완 인간 ‘위니’를 길들이는 법! 수만 년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상상의 동물 용. 혹시 ‘용’ 하면 깊은 산속에 숨어 살며 입에서 불이나 활활 뿜는 용을 생각하진 않나요? 여기, 도시에서 패션잡지를 구독해 보며 최신 유행을 빠삭하게 섭렵한 용! 태블릿 pc로 친구들과 이메일을 주고받는 용! 물건 값은 카드로 계산하는 용인 ‘미스 드레이크’가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두둑한 잔고의 은행 계좌를 가진데다가 마법 대회에서 우승을 놓친 적도 없는 능력 있는 용, 미스 드레이크가 말이에요. 다만 우리의 미스 드레이크에게는 조금은 살벌한 단점이 있어요. 바로 인간을 애완용으로 키운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걱정할 건 없어요. 인간을 위해 진주 눈물을 뚝뚝 흘릴 줄 아는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용이니까요. 조금은 신경질적이고 조금은 거만한 미스 드레이크에게 어느 날 불쑥 당돌한 꼬마 위니가 찾아와요. 삼천 년을 살면서 이런저런 애완용 인간을 만난 미스 드레이크지만 겨우 열 살 먹은 꼬마 위니를 길들이는 건 시작부터 그리 쉽지 않네요. 어이없게도 위니가 미스 드레이크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나섰기 때문이지요. 미스 드레이크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이 책은 전체 15장으로 구성되어 각 장마다 애완용 인간을 기를 때 기억해야 할 15가지 조언으로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애완동물을 길들이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첫째도 인내심, 둘째도 인내심, 셋째도 인내심!”이라는 식으로 말이지요. 그러나 누가 누구를 길들이는지는 끝까지 읽어봐야 알 수 있어요. 아니 어쩌면 처음부터 인간이 용을 길들이는지 용이 인간을 길들이는지는 중요하지 않을지도 몰라요. 사람이든 용이든, 나이가 많든 적든, 두 주인공이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면서 우정을 나눈다는 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니까요. 사랑하는 애완용 인간의 죽음으로 상실감에 빠져 있던 미스 드레이크는 당찬 꼬마 위니를 만나 웃음을 되찾고,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서툴던 위니는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해요. 미스 드레이크와 위니가 서서히 서로의 마음을 열어 가는 모습을 보며 독자들은 마음 한편 따뜻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이 책은 누구나 책 읽기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해 줘요. 삼천 살 먹은 용이 어느 도시의 창고 건물 지하를 화려하게 꾸며 놓고 고급 차와 쿠키를 마시며 우아하게 체커를 두는 것도 모자라, 서양 신화 속 신비한 동물들은 구름 위 어딘가 클리퍼 상점에서 쇼핑을 즐겨요. 진주 눈물을 흘리는 용, 가뭄을 가져오는 악마, 마법을 먹고 자라는 펨부루 등등. 이 책 곳곳에 숨어 있는 흥미로운 소재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지요. 그리고 미스 드레이크와 위니가 사라진 그림을 찾아 함께 나선 그림 사냥은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해요. 재미와 긴장감이 교차하며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는 누구나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빠져들 수 있게 해요. 뉴베리 아너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동화작가 로렌스 옙이 아내 조앤 라이더와 함께 쓴 이 책은 이미 독일, 이탈리아, 포르투갈, 폴란드, 터키,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 주요 등장 캐릭터 소개 미스 드레이크 주인공 용. 마법사 대회에 나가 단 한 번도 우승을 놓친 적이 없다. 그런 만큼 콧대가 세다. 눈물을 흘리면 그 눈물은 영롱한 진주가 된다. 인간을 애완동물로 기르며 인간 세상을 다닐 때에는 당대 최고의 멋쟁이로 변신한다. 그 누구보다 위니를 아끼고 사랑하게 된다. 위니 열 살짜리 여자아이. 아빠를 잃고 엄마와 단둘이 살아간다. 제법 당차고 똑똑하다. 그런 당차고 똑똑한 면이 달아난 그림을 잡을 때 유감없이 발휘된다. 위니는 체커를 잘 두고 저글링도 잘한다. 무엇보다 아빠를 닮아 그림을 아주 잘 그린다. 클리퍼 클리퍼의 가게 주인. 솜사탕 같은 구름에 가게를 열고 온갖 신기한 물건과 동물은 다 판다. 마법사 대회가 열릴 때마다 아름다운 우승 왕관을 기부한다. 브리토마트 클리퍼의 보안 요원. 어마어마한 몸집에 쇠사슬을 엮어 만든 옷을 입고 큰 도끼를 멘 채 클리퍼의 가게 앞을 지킨다. 미스 드레이크와 오랜 친구다. 실라나 미스 드레이크의 경쟁 마법사. 거만함이 하늘을 찌른다. 마법사 대회에서 이기려고 트롤을 시켜 미스 드레이크를 납치하려고 했다. 그러나 미스 드레이크를 이긴 적이 한 번도 없다. 아멜리아 위니의 고모할머니. 미스 드레이크가 가장 사랑했던 마음 넓은 인간이다. 위니에게 미스 드레이크를 부탁하고 세상을 떠난다. 리자 위니의 엄마. 홀로 위니를 키우며 살아간다. 엄마가 하는 일은 경주마를 훈련시키고 승마를 가르치는 것이다. 위니와 달리 미스 드레이크가 용이란 걸 전혀 모른다. 앤드류 위니의 아빠. 뛰어난 화가였다. 아빠는 위니에게 저글링도 가르쳐 주고 박물관에도 자주 데리고 다녔다. 위니가 늘 그리워하는 사람이다.
신채호가 쓴 옛이야기
현북스 / 신채호 (원작), 이주영 (글)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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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신채호 (원작), 이주영 (글)
천천히 읽는책 46권. 역사학자 단재 신채호 선생은 만주와 연해주를 다니며 유적과 유물을 연구해서 고대사를 쓰시는 틈틈이 소설, 시, 인물이야기, 수필을 쓰시고 옛이야기도 쓰셨다. 선생이 쓰신 옛이야기 중 다섯 개를 골라 요즘 사람들이 읽기 어려운 옛 말투와 한자어들을 쉽게 다듬어 다시 썼다. 100년 전 대한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신채호 선생의 마음가짐과 생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세수하는 일 같은 사소한 일에서조차 대한 독립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살았던 단재 신채호 선생. 선생이 마음과 생명을 바치면서까지 이루고자 했던 조국은 어떤 모습이었을지를 선생이 남기신 이야기를 통해 함께 생각해 보자.1. 쇠망치에 코가 깨진 이야기 2. 다섯 장군과 꼬리 아홉 달린 여우 이야기 3. 호호백발 스님이 들려준 이야기 4. 재주를 다 쓰지 못한 사람 이야기 5. 거꾸로 서서 죽은 스님 이야기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도 괴짜로 소문날 정도로 꼿꼿하기가 칼날 같았던 단재 신채호 선생. 선생이 이루고자 했던 나라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들 역사학자 단재 신채호 선생은 만주와 연해주를 다니며 유적과 유물을 연구해서 고대사를 쓰시는 틈틈이 소설, 시, 인물이야기, 수필을 쓰시고 옛이야기도 쓰셨습니다. 선생이 쓰신 옛이야기 중 다섯 개를 골라 요즘 사람들이 읽기 어려운 옛 말투와 한자어들을 쉽게 다듬어 다시 썼습니다. 100년 전 대한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신채호 선생의 마음가짐과 생각을 경험해 보기 바랍니다. 세수하는 일 같은 사소한 일에서조차 대한 독립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살았던 단재 신채호 선생. 선생이 마음과 생명을 바치면서까지 이루고자 했던 조국은 어떤 모습이었을지를 선생이 남기신 이야기를 통해 함께 생각해 봅니다. 쇠망치에 코가 깨진 이야기 이 이야기는 약 5천년 전 우리 겨레가 세운 고대 조선 즉 단군이 세운 옛조선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단군을 대신해서 나라를 다스리던 마울과 배당 그리고 마울 제자 여수기 이야기입니다. 배당은 힘이 장사여서 힘으로 작은 나라들을 굴복시켜 조공을 바치게 했습니다. 마울은 농사 짓는 법, 사냥하는 법, 물건 만드는 법을 가르치고 지혜로 다스렸습니다. 마울이 아끼던 제자 중에 여수기는 젊음을 믿고 배당에게 덤볐다가 어려움에 빠집니다. 마울은 꼼짝없이 죽게 생긴 여수기를 꾀를 써서 구해줍니다. 배당은 자기 힘만 믿고 건방을 떨다가 코가 깨지고 머리까지 깨지고 맙니다. 신채호 선생은 당시 일본과 싸워 이기려면 힘도 길러야 하지만 꾀도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쓰셨습니다. 다섯 장군과 꼬리 아홉 달린 여우 이야기 태백산 태화선인과 제자 수긍이 인간 세상에 해를 끼치는 꼬리 아홉 달린 여우를 다섯 제왕을 부려 물리치는 이야기입니다. 여우의 꼬리가 아홉이라는 것은 우리나라를 침략해 온 나라가 여럿이라는 것을 상징합니다. 다섯 가지 색은 우리 겨레가 옛조선부터 신성하게 여겨 온 색입니다. 옛날에 어린이들에게 오색을 넣어서 만든 색동저고리를 입혔던 것도 이런 생각과 이어져 있습니다. 게다가 중국에서는 여우를 좋은 짐승으로 여기지만 우리는 해를 입히는 짐승으로 여기는 점도 이 이야기가 지니는 상징성을 보여줍니다. 호호백발 스님이 들려준 이야기 선생이 전해 들었다고 하는 이 이야기는 병자호란 때 몽골에 포로로 끌려간 아내를 찾으러 갔던 늙은 스님의 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 아내를 찾으러 간 스님이 지혜로운 예쁜이 덕분에 원수를 갚고 살아 돌아온 이야기이지요. 꼭 필요하지 않은 남이 장군을 등장시킨 것이나 예쁜이가 주인공에게 일갈하는 장면에서 또 적군이 쳐들어왔을 때 대비하라며 내주는 계책은 모두 ‘모두가 평등한 나라’를 이루고자 한 선생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고려가 그리했더라면 몽골한테 짓밟히지 않았을텐데, 남이 장군이 억울하게 역모로 몰려 죽지 않고 그 뜻을 살렸다면 조선이 외적한테 짓밟히지 않았을텐데, 대한제국이 이런 정책을 썼다면 일본을 물리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을 담아 쓴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주를 다 쓰지 못한 사람 이야기 광해군은 명과 청의 대결이라는 국제 정세 속에서 조선이 전쟁에 휩싸이지 않도록 현명하게 지켜냈습니다. 그런데 광해군이 쫓겨나고 광해군을 따르던 수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렇게 왕이 된 인조가 정치를 잘못해서 두 번이나 전쟁을 겪었습니다. 그 전쟁으로 너무나 많은 백성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광해군과 인조의 정책을 대비해서 설명합니다. 광해군은 재주 있는 사람을 잘 써서 전쟁을 막았는데 인조는 재주 있는 사람을 쓰지 못했기 때문에 두 번이나 침략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 시대 사람들이 신분에 상관없이 자기 재주를 잘 쓸 수 있었다면 청나라에 항복하는 부끄러운 일도 당하지 않았을 거라는 안타까움이 묻어 있는 이야기입니다. 거꾸로 서서 죽은 스님 이야기 이 이야기는 아주 짧은 이야기로, 신채호 선생이 일본 원수들에게 고개를 숙이기 싫어 꼿꼿이 선 채로 세수를 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 위해 책에 함께 넣었습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스님은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해서 자기만 할 수 있는 ‘무엇’을 찾아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선생은 당시 문학을 하는 청년들에게 보내는 글에 이 짧은 이야기를 넣어서 일본 식민주의 노예가 된 세상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노예가 되었다고 해서 따라가지 말고 싸우는 길을 선택하라는 말을 하였던 것이지요.
박상규 동화선집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박상규 지음, 오주영 해설 /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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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명작,문학
박상규 지음, 오주영 해설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 27권. 박상규 동화선집. 박상규는 1966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며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는 건강한 마음을 가진 농촌 아이들과 가난과 고통을 꿋꿋이 이겨 내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 이 시대의 문제를 풀어내어, 농촌과 도시의 대비를 통한 물질문명에 대한 반성, 자본과 권력을 지향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서늘한 통찰을 보여 준다. 이 책에는 농촌과 자연이 희망, 회복의 장소라는 것을 보여 주는 '아기 송사리'를 포함해 9편의 작품이 실렸다.작가의 말 돌에 새긴 이름 형 고마운 사람 목소리 아기 송사리 산에서 행복한 아이들 나물 장수 우리 엄마 짧은 탈선 말하는 두더지 해설 박상규는 오주영은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이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공동 기획으로 7인의 기획위원이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다.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 해설이 수록됐다. 깊은 시선으로 그려진 작가 초상화가 곁들여졌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화의 본질을 추구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편저자가 작품을 선정하고 작가 소개와 해설을 집필했으며,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다. 박상규는 건강한 마음을 가진 농촌 아이들 그리고 가난과 고통을 꿋꿋이 이겨 내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 이 시대의 문제를 풀어내어, 농촌과 도시의 대비를 통한 물질문명에 대한 반성, 자본과 권력을 지향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서늘한 통찰을 보여 준다. 아이들이 현실에서 얼마든지 부딪칠 수 있는 사건을 통해 그 안에 숨어 있는 사회적 문제를 수면 위로 드러내며 감동과 희망을 엮어 낸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농촌의 작은 동네에서 벌어지는 일,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사건 속에 아이들의 생생한 고민과 가족의 소중함을 담아낼 뿐 아니라 아이들의 삶 속에 깊숙이 들어온 물질 중심의 사고, 아이들끼리의 관계에서 권력 문제를 야기하는 자본의 힘에 대해서 묻는다. 특히 <돌에 새긴 이름>과 <짧은 탈선>, <목소리>에서는 각각 이름, 열쇠, 목소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만나는 삶의 문제를 담아낸다. <돌에 새긴 이름>은 만수를 통해 ‘이름’을 남기는 것에 대한 집착의 무위함을 보여 준다. 중요한 건 이름을 새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사는 일이다. 이를 배움으로써 만수는 자신도 모르는 새 휘둘리고 있던 ‘이름 새김’의 집착에서 벗어나 건강한 마음을 되찾는다. <짧은 탈선>은 서서히 끓어오르는 물속의 개구리처럼 작은 욕심에서 비롯된 행동으로 자신이 어떻게 변해 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상황에 끌려가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을 경계한다. 홍식이는 열쇠공의 만능열쇠를 훔치며 탈선을 시작한다. 자신을 폭주하게 만드는 만능열쇠를 스스로 던져 버리고서야 비로소 만능열쇠에 끌려다니던 탈선의 시간에서 벗어난다. <목소리>에는 스스로의 목소리를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돈이 권력이 되고 권력이 바른 목소리를 누르는 현실을 칼날처럼 비판한다. 박상규의 동화에서 농촌과 자연은 희망, 회복의 장소다. <아기 송사리>에서 냇물을 따라 도시로 내려오며 힘든 경험을 한 아기 송사리는 고향을 떠올리며 몸을 돌린다. 박상규의 작품은 때때로 웃음과 놀이로 경계를 허물고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는 여정을 그려 낸다. <말하는 두더지>에서는 힘으로 해결하려던 갈등이 두더지 놀이로 와해되며 결국 싸움이 웃음으로 바뀐다.아이들은 교문을 들어서다가 버젓하게 새겨진 조억대라는 이름을 말없이 바라보았습니다.그 빛나 보이던 이름이 한없이 추하게만 보였습니다. 지울 수나 있으면 지워서 쉽게 그 이름을 잊을 수 있겠지만 돌에 새겨진 그의 이름은 조금도 변함없이 너무 뚜렷하게 너무 아름답게 그리고 너무 뻔뻔하게 남아 있었습니다.만수는 괴로웠습니다.조억대와 같은 사람이 되려고 생각한 것보다도 ‘조억대교’?다리 난간 콘크리트에 새겨 놓은 제 이름 때문이었습니다.만수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다리에서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시멘트 콘크리트 난간에 새겨진 만수의 이름은 흠집 하나 나지 않고 그대로 있었습니다.그 이름이 너무 추해 보였습니다. 너무 부끄러운 이름으로 보였습니다.-'돌에 새긴 이름' 중에서 나는 창호가 주는 생밤을 입에 넣고 힘껏 씹었습니다. 우두둑우두둑 씹히는 밤 맛은 싱싱하고 고소했습니다.밤과 대추는 사람이 만들어 낸 과자 맛과는 달랐습니다.자연의 싱싱함이 듬뿍 담긴 맛이었습니다.그 맛은 사람이 만들어 낸 과자 맛과 달랐습니다.자연의 맛은 사람이 만들어 낸 맛보다 훨씬 좋았습니다.내가 창호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것이 바로 이 자연의 맛 같은 꾸며지지 않은 것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목소리' 중에서
2021 김완 컨설팅의 교대.사대 자소서
맑은샘(김양수) / 김완, 김민섭 (지은이) /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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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김양수)
학습참고서
김완, 김민섭 (지은이)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을 수시로 합격하기 위해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 자기소개서다. 자기소개서 작성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10가지 수록, 실제 학생의 자기소개서 첨삭과 수정내용 수록, 합격한 자기소개서 및 평가수록(45편), 대학별 서류평가 기준 등을 수록한 책이다.머리말 합격수기 Chapter 1 교대·사대 자소서 작성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10가지 Chapter 2 교대·사대 자소서 문항별 예문 첨삭과 수정 1 공통문항 2 교육대학 자율문항 3 사범대학 자율문항 Chapter 3 교대·사대 합격한 자기소개서와 평가 1 공통문항 2 교육대학 자율문항 3 사범대학 자율문항 부록 교대·사대 학교별 특성 및 자기소개서 평가기준 1 10개 교육대학교 2 한국교원대학교 3 제주대학교 4 이화여자대학교 5 서울대학교 6 연세대학교 7 고려대학교 8 성균관대학교 9 중앙대학교 10 동국대학교 11 건국대학교 수강평교육대학과 사범대학을 수시로 합격하기 위해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 자기소개서입니다. 차별화된 나만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교대·사대입시를 준비하고 싶은데,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막상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려고 하면 어떠한 기준으로 무엇부터 해야 할지, 작성했다고 해도 잘한 것인지 불안하시다고요? 최적의 자기소개서는 교육대학 합격가능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20년 동안 대학입시 지도를 해온 교대·사대입시전문가 김완 선생님께서, 교단을 향한 여러분의 꿈을 지원합니다. 입학사정관전형 도입 이후부터 지금까지 교육대·사범대 최다 합격생을 배출한 김완 선생님과 함께 교사의 꿈을 이루어 보세요. 출판사 서평 자기소개서 작성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10가지 수록, 실제 학생의 자기소개서 첨삭과 수정내용 수록, 합격한 자기소개서 및 평가수록(45편), 대학별 서류평가 기준 수록 이 책의 구성은 Chapter1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10가지 항목을 만들어 수록하여 처음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Chapter2에서는 실제로 문항별 학생들이 작성한 글을 2단계에 거쳐 첨삭한 내용을 게재하여 자신의 글을 수정할 때 도움이 되게 하였습니다. Chapter3에서는 합격한 자기소개서를 수록하여 누구나 자기소개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합격하는 자기소개서의 방향성을 알게 하였으며 부록에 수록된 학교 특성과 평가 기준까지 참고한다면, 자신만의 훌륭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교육대학 최다 합격생을 배출한 김완 컨설팅 교대입시연구소와 함께 교사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오로지 ‘교사’라는 목표만을 가지고 달려왔지만,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많이 흔들렸습니다. 지금 내가 무엇이 부족하고 이를 어떻게 채워야 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교대입시에 관해 아는 것이 부족해 저를 도와 줄 전문가가 필요해 찾던 중 김완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저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시준비를 했었기에 저의 생활기록부를 잘 준비해야만 했습니다. 김완 선생님께서 저의 부족한 점을 말씀해주신 것을 토대로 채워나가며 교대입시의 방향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한 학기도 남지 않은 짧은 시간 동안 봉사, 독서, 동아리,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을 채우느라 힘들었습니다. 덕분에 그나마 교육대학교에서 선호하는 생활기록부의 모양에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자기소개서를 써야만 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써본 경험이 없어 많이 낯설고 막막했지만, 김완 선생님께서 교육대학교에서 원하는 자기소개서의 방향성을 알려주신 덕분에 이를 토대로 자기소개서를 잘 써나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 번에 자기소개서를 완성하진 못했습니다. 저의 경우, 약 두 달 동안 자기소개서 첨삭을 받으면서 고치고 쓰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긴 시간 끝에, 결국 저의 고등학교 3년간의 생활을 잘 담아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큰 산을 하나 넘었다고 생각했지만, 면접이라는 더 큰 산이 남아 있었습니다. 저는 면접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제 생각을 나름대로 말할 수는 있었지만 논리적이지는 못했고, 결정적으로 교직과 관련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 알려주신 스토리텔링을 계속해서 연습하고 수업을 통해 배운 지식 덕분에 면접에 대한 걱정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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