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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문 119 1A
스승의날 / 스승의날 연구소 연구진 (지은이) /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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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학습참고서스승의날 연구소 연구진 (지은이)
문법 포인트 119개로 해결하는 중등 영어 문법 개념 완성서다. 고등 내신 고득점으로 직결되는 서술형을 집중 훈련하고, 단권화 콘텐츠를 통해 입체적인 개념 습득과 학습 적응력을 제고한다. 도표·도해화 되어 어려운 개념까지 한 눈에 이해하는 문법을 담았으며, ISL 문제은행(유사 유형 문제 출제)과 연동된 오답 클리닉으로 풍부한 학습 콘텐츠, 확실한 복습과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UNIT 01 현재시제- be동사/일반동사 UNIT 02 현재진행형- 현재 진행형의 쓰임/현재분사 UNIT 03 단순현재vs.현재진행형- 의미 비교 UNIT 04 과거시제- be동사/일반동사 UNIT 05 과거진행형- 과거 진행형의 형태와 의미/쓰임 UNIT 06 단순과거vs.과거진행형- 의미 비교 UNIT 07 will - 미래의 will/요청의 will UNIT 08 be going to - 결정된 미래/미래를 나타내는 현재 진행형 UNIT 09 will vs. be going to -의미비교 UNIT 10 현재완료- 현재완료의 형태/과거분사 UNIT 11 현재완료의 용법- 현재완료의 의미 UNIT 12 단순과거vs.현재완료- 의미 비교 UNIT 13 명사- 명사의 종류/명사의 복수형 UNIT 14 대명사- 인칭대명사/지시대명사 UNIT 15 비인칭주어 it / There is[are] ~ - 비인칭 주어 it / There is[are] ~ UNIT 16 형용사- 형용사의 종류/역할/특수 용법 UNIT 17 부사- 부사의 형태/종류/역할 UNIT 18 빈도부사- 빈도부사의 종류/위치/빈도를 나타내는 다른 표현 UNIT 19 비교급- 비교급의 형태/쓰임 UNIT 20 최상급- 최상급의 형태/쓰임 UNIT 21 비교급과최상급의불규칙변화- 형용사.부사의 불규칙 변화119개 개념으로 완성하는 중고등 영어 문법서 비밀의 단서 119개로, 서술형+문법 정복! · 문법 포인트 119개로 해결하는 중등 영어 문법 개념 완성 · 고등 내신 고득점으로 직결되는 서술형 집중 훈련 · 단권화 콘텐츠를 통한 입체적인 개념 습득과 학습 적응력 제고 · 도표·도해화 되어 어려운 개념까지 한 눈에 이해하는 문법 공식 · ISL 문제은행(유사 유형 문제 출제)과 연동된 오답 클리닉으로 풍부한 학습 콘텐츠, 확실한 복습과 마무리 · 유튜브 무료 강의를 통해 완성하는 자기주도학습과 단권화 ★각 단원별 문법 문제은행 연계 서비스 제공 ★빈칸을 채워 직접 완성하는 단권화 워크북 제공 ★유튜브 무료 강의 제공
리모컨 아이
고래책빵 / 오복이 (지은이) / 2024.10.30
13,000원 ⟶ 11,700원(10% off)

고래책빵명작,문학오복이 (지은이)
하나의 주제로 이어지는 여섯 편의 이야기를 은 동화집이다. 이야기 속 아이들은 고민이 많다. 해야 할 숙제와 가야 할 학원이 너무 많아 지친 아이, 처음 수영과 자전거 타기를 배우는 아이, 남들보다 뛰어나지 못한 그림 실력 때문에 주눅이 든 아이, 부모님 없이 동생과 외갓집에 가야 하는 아이 등이다. 아이들은 고민을 안고 힘들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울퉁불퉁 서툴지만 일단 시작한다.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던 일이고 처음엔 어설픈 용기였지만 아이들은 어느새 반짝이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소곤소곤 책이 들려주는 이야기 가운데 용감한 주인공들을 만나면 불끈 용기가 솟아오른다. 그 용기로 주인공들처럼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 씩씩한 어린이로 자라나게 된다.작가의 말 1. 흰머리 안테나 2. 하얀 반창고 3. 은서의 생존수영 4. 리모컨 아이 5. 소원 스케치북 6. 미랑이와 미소각자의 고민으로 지친 아이들에게 펼쳐진 특별한 하루 울퉁불퉁 서툴지만 용기 내어 나아가는 아이들 이야기 하나의 주제로 이어지는 여섯 편의 이야기를 은 동화집입니다. 이야기 속 아이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해야 할 숙제와 가야 할 학원이 너무 많아 지친 아이, 처음 수영과 자전거 타기를 배우는 아이, 남들보다 뛰어나지 못한 그림 실력 때문에 주눅이 든 아이, 부모님 없이 동생과 외갓집에 가야 하는 아이 등입니다. 아이들은 고민을 안고 힘들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울퉁불퉁 서툴지만 일단 시작합니다.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던 일이고 처음엔 어설픈 용기였지만 아이들은 어느새 반짝이며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소곤소곤 책이 들려주는 이야기 가운데 용감한 주인공들을 만나면 불끈 용기가 솟아오릅니다. 그 용기로 주인공들처럼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 씩씩한 어린이로 자라나게 됩니다. 오복이 작가가 글과 그림을 직접 쓰고 그렸습니다. ‘책 먹는 고래’ 제55권입니다. 엄마가 나 대신 학원에 다니면 어떻게 될까? 민주는 오늘도 힘없이 그네에 앉아있습니다. 민주의 엄마는 민주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학원에 잘 다녀왔는지 확인하고 시험 점수를 묻습니다. 자신보다 점수에 관심이 많은 엄마에게 민주는 상처를 받고 눈물을 흘립니다. 민주는 엄마가 대신 학원에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스케치북을 펼칩니다. 그림 속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가방을 메고 있습니다. 그 속에는 절대 외울 수 없는 단어가 빽빽한 영어책, 펼치는 순간 두통이 생기는 한자책, 아무리 들여다봐도 풀리지 않는 수학책, 읽을수록 헷갈리기만 한 논술책까지 가득합니다. 엄마는 무거운 가방을 메고 학원이 끝나면 또 다른 학원으로 뛰어다닙니다. 단어를 외우고, 숙제하고, 문제 풀고, 시험 보는 엄마는 한숨이 끊이질 않습니다. 그런 엄마를 집에서 간단하게 조종하는 민주. 엄마는 민주의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을까요?
넌 어느 지구에 사니?
문학동네어린이 / 박해정 시, 고정순 그림 / 2016.11.03
11,500원 ⟶ 10,3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동요,동시박해정 시, 고정순 그림
문학동네 동시집 49권. 제4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 101편의 응모작 중에서 박해정 시인의 작품은 역동적인 개성으로 주목받았다. 그의 작품을 읽고, 권영상 시인은 “튼튼하고 건강하다. 마치 들판의 흙으로 집을 짓듯 시의 집을 지어 나가는 문학적 역량이 돋보인다.”고 평했고, 안도현 시인은 “기발하고 파격적인 상상력이 단연 압권이다. 시의 어조는 거침없고 맹랑할 정도로 발랄하다. 묘한 역동성, 비판의식과 해학성이 독자를 즐겁게 만든다.”며 호평했다. 이안 시인은 “사회 현실을 동시 내부로 이렇듯 깊숙이, 재미있게 끌어들인 경우는 일찍이 없었다. 풍자와 해학, 알레고리를 핵심으로 하는 창작 방법은 일대 도약 후 안정기에 접어든 우리 동시에 신선한 자극을 줄 것이다.”라 평했다. 심사위원 세 사람은 그의 작품이 2010년대 우리 동시의 일정한 경향을 뛰어넘어, 새롭게 모험적으로 돌파해 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박해정 시인에게 제4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을 수여했다.제1부 | 솔라솔라, 여기를 봐! 블루베리 아껴 먹는 방법 012 | 솔라솔라, 여기를 봐! 014 | 사서가 금붕어 된 날 016 | 빼딱구두 신은 날 018 | 은단 020 | 굼벵이를 위한 노래 021 | 내가 덮는 이불 자랑 022 | 할머니의 탑 024 | 호미와 할머니 026 | 엄마랑 호랑이랑 떡이랑 028 | 백년점방 030 | 즐거운 집 032 | 신기동 아줌마 033 제2부 | 달 토끼를 보았다면 묵인 개도 보았을 테지 신 어벤저스 036 | 달팽이 038 | 공룡이 나타났다 040 | 공평한 하루 042 | 아직 조선은 사라지지 않았어 043 | 안테나 044 | 넌 어느 지구에 사니? 046 | 지금 내 앞으로 온 것 048 | 감나무의 마침표 050 | 달 토끼를 보았다면 묶인 개도 보았을 테지 052 | 어떤 동전 054 제3부 | 달리기 시합 갸우뚱한 집 058 | 네 꼬리로는 어림없어 060 | 여름 061 | 동맹 062 | 나의 생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라 063 | 달리기 시합 064 | 뱀 066 | 또 지각이네 068 | 암호를 풀어 봐 070 | 유에프오 072 | 굴뚝꽃 074 | 꽃양산 076 제4부 | 우리 동네 약도 기쁜 소식 080 | 제비꽃 082 | 줄다리기 084 | 우리 동네 약도 086 | 이엉 올리는 날 088 | 우리 동네 시계 090 | 시골 버스 092 | 옥수수담 093 | 쏴 094 | 김막돌 할아버지 096 | 굴렁쇠 인사 097 | 나무는 솜사탕처럼 부풀어지고 098 해설 | 이안 100사회 현실을 동시 내부로 이렇듯 깊숙이, 재미있게 끌어들인 경우는 일찍이 없었다. 예외적 개성의 탄생이라 부를 만하다. _심사평 제4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넌 어느 지구에 사니?』가 출간되었다. “동시 황금기 이후 60년 만에 ‘동시의 시대’가 돌아왔다”(이안, 연합뉴스, 2015년 10월 12일)고 할 만큼 새롭고 풍성한 창작이 시도되는 2010년대 동시단에 문학동네동시문학상은 작품집 출간으로 이어지는 유일한 출판사 공모전으로 큰 주목을 받아 왔다. 아이들의 지친 마음에 유머러스한 언어를 돌게 한 『어이없는 놈』(김개미), 시대의 구성원과 공감하는 참신한 상상력을 보인 『엄마의 법칙』(김륭), 동심 파고들기를 성공적으로 보여 준 『나 쌀벌레야』(주미경)에 이르기까지,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문학동네동시문학상 수상 작품들은 관행적인 동시 쓰기에서 벗어난 새로운 지향을 보여 주며 우리 동시의 문학성과 대중성의 유쾌한 만남, 그 가능성에 대해 매년 제출되는 한 권의 두툼한 응답서로 자리 잡았다. 제4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의 심사는 권영상, 안도현, 이안 시인이 맡았다. 그들은 심사평에서 최근 10년간 우리 동시 전개의 양상과 문제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개괄했다. “시와 동시의 동거기였던 정지용, 윤동주, 박목월의 시대 이후 60년 동안 이렇게 많은 시인들이 동시 쓰기에 집단적 관심을 기울인 적은 일찍이 없었다. 문제는, 이러한 시사적(詩史的) 사건이 시단 내부를 뛰쳐나가 대중적 접면을 형성하는 데까지는 아직 그 힘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떻게 하면 시단 내부만의 수직적 압력을 폭발시켜 이를 수평적 확산의 길로 전환할 수 있을까를 염두에 두고, 심사위원 세 사람은 101편의 응모작을 나누어 살펴보았다. 그중에서 박해정 시인의 작품은 역동적인 개성으로 주목받았다. 그의 작품을 읽고, 권영상 시인은 “튼튼하고 건강하다. 마치 들판의 흙으로 집을 짓듯 시의 집을 지어 나가는 문학적 역량이 돋보인다.”고 평했고, 안도현 시인은 “기발하고 파격적인 상상력이 단연 압권이다. 시의 어조는 거침없고 맹랑할 정도로 발랄하다. 묘한 역동성, 비판의식과 해학성이 독자를 즐겁게 만든다.”며 호평했다. 이안 시인은 “사회 현실을 동시 내부로 이렇듯 깊숙이, 재미있게 끌어들인 경우는 일찍이 없었다. 풍자와 해학, 알레고리를 핵심으로 하는 창작 방법은 일대 도약 후 안정기에 접어든 우리 동시에 신선한 자극을 줄 것이다.”라 평했다. 심사위원 세 사람은 그의 작품이 2010년대 우리 동시의 일정한 경향을 뛰어넘어, 새롭게 모험적으로 돌파해 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박해정 시인에게 제4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을 수여했다. 풍자와 해학, 즉흥적인 이야기와 익살을 실어 나르는 만화적 소녀의 등장 이안 시인은 박해정 시인의 등장을 “만화적 소녀의 등장”이라 표현하며 박해정 동시의 특징에 대해 “만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이미지가 풍부하고, 이 이미지들은 풍자와 해학, 즉흥적인 이야기와 익살을 맛있고 실감 나게 실어 나른다.”라고 짚었다. 귀걸이 이모처럼/ 스카프 이모처럼// 길도 빼딱빼딱/ 찍어 나르고// 소리도 빼딱빼딱/ 실어 나르고// 엉덩이도 빼딱빼딱/ 흔들고 싶었지.// 그런데 하필이면/ 눈 쌓인 길을 택했지 뭐야.// 그날부터 내 뼈들이/ 빼딱빼딱/ 돌아오지 않았지. -「빼딱구두 신은 날」 전문 마을은 안 보이는데 안내 방송은 신기동이라고 말하지. 버스가 멈추자 뚱뚱한 짐 보따리가 말라깽이 아줌마를 끌고 내리네. 신기동은 재 너머에 있나? 괜히 걱정이 되어 돌아보니 아줌마 엉덩이에 여우 꼬리가 살랑대네. 오호라, 가시덤불을 헤치면 단박에 신기동이 나타나겠지. 그곳에서 어린 오누이가 엄마 언제 오나, 하고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 거야. 그러니까 흠흠, 그 집은 마을에서 가장 반짝이는 집일 거야.// 아줌마 발걸음 가벼워지겠네. -「신기동 아줌마」 전문 박해정 시인의 동시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생생하고, 바로 옆에서 이야기를 듣는 듯 쏙쏙 귀에 들어온다. 시 속의 존재들이 말풍선을 하나씩 달고 다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동작과 소리가 매우 구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드러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닭대가리”(「또 지각이네」) “눈깔”(「블루베리 아껴 먹는 방법」) “똥구멍”(「신 어벤저스」) 같은 속된 말이 아무렇지 않게 튀어나오기도 하며 “여러분도 알다시피”(「넌 어느 지구에 사니?」) “어쩌면 좋아”(「사서가 금붕어 된 날」)와 같은 즉흥적 구어가 자연스럽게 현장감을 더한다. 풍부한 식감이 나는 그의 동시를 가만히 곱씹어 보면 도시화, 산업화, 물질적 욕망에 대한 풍자 등의 사회현상이 자주 호출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자칫 계몽적·선언적으로 읽힐 수 있지만 그렇게만 읽히지 않는 이유는 편마다 맞춤하게 들어간 세부 묘사와 디테일, 장난기와 익살이 감각적인 즐거움을 만들어 내는 덕분이다. 권영상 시인은 사회현상을 동시 내부로 끌어들여 읽히는 힘과 읽는 맛, 사회적 호소력을 획득하는 박해정 시인의 동시를 두고 “시적 공감도가 높다”(심사평)고 평했다. 원래 사람들은 지구에서 농사를 지었지. 호미와 삽을 던진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나서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돼. 여러분도 알다시피 공장은 쉬지 않고 모락모락 꽃을 피웠거든. 공장 주변도 이때부터 바빠졌어. 기차가 생기고 학교가 생기고 문구점이 생기고 시장이 생기고 은행이 생기고 경찰서가 생기고 병원이 생기고 구멍가게와 미용실이 생겨났어. 그사이 집을 짓는 사람, 집을 부수는 사람, 청소를 하는 사람도 생겨났지. 새로 생긴 아파트는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았어. 산과 강에서 나무나 돌멩이도 끌어왔어. 지구는 점점 비대해졌지. “지구가 더 필요해.” 모두가 외쳤어. 지구가 무거워져서 뻥 터지겠다며 아우성을 쳤어. 그래서 서울 세곡지구, 인천 청라지구, 대전 판암지구, 광주 수완지구, 부산 정관지구, 포항 양덕지구, 김해 장유지구…… 지구 위에 수많은 지구가 생겨났던 거야. 넌 그 많은 지구 중에 어느 지구에 살아? -「넌 어느 지구에 사니?」 전문 저마다 다른 삶의 세목을 담은 동시들 조금만 세상을 눈여겨본다면/ 어디서든 신 어벤저스가/ 촬영 중이라는 걸 알 수 있지./ 쌀자루 같은 건 거뜬히 들어 올리는 헐크,/ 차 똥구멍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아이언맨 정비소 아저씨,/ 휭 하고 집과 집 사이를 날아다니는/ 스파이더맨 택배 아저씨도 있지. -「신 어벤저스」 부분 조금만 세상을 눈여겨보면 어디서든 영화가 촬영 중인 것을 알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신 어벤저스」는 시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은유하는 작품이다. 새벽마다 걱정 한 짐 둘러메고 읍내 장에 나타나는 할머니들(「달팽이」), 서로의 안부와 일상을 시끌벅적 나누는 시골 마을의 이웃들(「시골 버스」), 지붕에 올라서서 안테나를 조절해야만 했던 시절의 남매들(「안테나」), 가족들과 소원해진 도시인의 삶(「지금 내 앞으로 온 것」) 등 시인의 시 속에는 다양한 존재들이 저마다의 시대와 장소에서 각기 다른 삶을 모습을 보여 준다. 시인은 어떠한 가치판단도 내리지 않고 다만 그들을 눈여겨보며 획득한 구체성으로 기록해 담았다. 그들의 이야기는 감동적인 다큐멘터리가 되고, 익살이 넘치는 희극이 되고, 사회현상에 대한 풍자극이 되기도 하면서 한 권의 동시집 안에서 이웃되어 함께 어울려 있다. 서로 무관한 듯 보이지만 실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지구상의 모든 삶처럼 말이다. “동시를 즐기게 되면서 비로소 ‘이건 나만의 목소리’라고 느꼈다.” _박해정 2015년 『동시마중』 5·6월호를 통해 등단한 시인에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은 등단 6개월 만의 쾌거다. 시인은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오랜 시간 시를 써 왔다.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도 도전한 경험이 있었다. 그러나 시도 소설도 자신의 목소리처럼 느껴지질 않더라고 했다. 아이들이 태어나고부터 자연스레 동시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나 동시를 쓰면서도 기존 동시와 유사한 목소리가 아닌가, 하는 고민을 쭉 안고 살았고 그 때문에 거듭 좌절하기도 했다. 아이들이 커 가면서 서울살이를 접기로 결심한 시인은 경주의 양동마을에 머물게 되었다. 양동마을은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최대 규모의 조선 시대 동성 취락이다. 약 520년 전 형성된 이 마을에는 수많은 조선 시대의 양반 가옥과 초가 160호가 집중되어 있다. 집집이 오랜 이야기를 간직한 양동마을 이웃들과 삶을 함께하고 정을 나누며 비로소 동시를 즐길 수 있었다는 시인은 그때부터야 비로소 동시가 자신의 목소리 같았다고 고백했다. “아무리 양동마을이라도 부엌은 대부분 현대식으로 꾸며져 있어요. 그런데도 저는 부엌에 아궁이가 있는 집에 살게 되었어요. 그 앞에 서니까 저절로 어릴 때 부르던 동요가 생각났어요. “엄마아, 엄마아, 엉덩이가 뜨거워.” 하는 노랫소리가 귓전에 맴돌고, 그래, 조선 시대라고 생각하고 한번 살아 보자, 라고 맘먹었을 뿐인데 신기하게 옛이야기가 하나둘 떠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엄마랑 호랑이랑 떡이랑」 「신기동 아줌마」 같은 옛이야기에서 시작한 시도 쓸 수 있었어요.” _박해정 “예외적 개성의 탄생”이라는 심사위원의 평을 받은 그의 첫 동시집 『넌 어느 지구에 사니?』의 출간은 끝끝내 나타나지 않던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아 헤매며 달려 온 시인에게 그리고 새로운 동시를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 더없이 기쁜 소식이 될 것이다. 알록달록 붙어 있는지/ 나뭇잎을 주워 보았어./ 국화 속에 숨어 있는지/ 향기도 맡았지./ 새가 지저귀면 귀를 기울였고/ 빵빵한 배춧속을/ 홀로 꿈틀거리진 않나/ 열심히 살폈고/ 먹다 남긴 깡통에서/ 삐죽삐죽 흘러나오나/ 기울여도 보았어./ 그러나 기쁜 소식은/ 끝끝내 나타나지 않아/ 난 차가워지는 바람을 맞으며/ 어두워진 거리를 쏘다녔지. -「기쁜 소식」 부분
안철수, 어린이 콘서트
푸른영토 / 이채윤 지음 /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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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영토논술,철학이채윤 지음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청춘콘서트>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어린이의 시각에 맞추어 가상의 스토리로 재구성해 본 이야기이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가장 궁금해 할 독서와 공부, 꿈과 미래, 그리고 사랑과 나눔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으로 아이들이 질문을 하고 안철수 박사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것이다.머리말 프롤로그 <어린이콘서트>를 열어 주세요! 1부 첫째 날 독서와 공부에 대해서 1장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 어떻게 해야 책을 잘 읽을 수 있나요?/ 어린 시절에 무슨 책을 감명 깊게 읽으셨나요?/ 책을 많이 읽으면 공부를 잘할 수 있나요?/ 어떤 책을 선택해서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바둑,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모두 책으로 배우셨나요?/ 독서 말고 다른 취미는 없으세요? 2장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어떻게 공부해야 성적이 올라가나요?/ 어른이 되어서 성공하려면 무슨 공부를 해야 하나요?/ 왜 공부를 해야 하나요? 대학은 꼭 가야만 하나요?/ 어떻게 해야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나요?/ 남 주려고 공부하셨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뜻인가요? 2부 둘째 날 꿈과 미래에 대해서 3장 어떤 미래가 오고 있는가? 10년 후, 20년 후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어떻게 해야 미래를 창조하는 사람이 될 수 있나요?/ 인생의 계획표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 언제쯤 통일이 될까요?/ 인생의 주인공이 바로 ‘나’라고 하셨는데 그런 것 같지 않아요 4장 장차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두 갈래 길, 어떤 길을 가야 하나요?/ 교과서처럼 살면 손해 보는 일이 많지 않을까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 언제까지 선택을 해야 하나요?/ 정말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나요?/ 훌륭한 사람은 가치 있는 일을 죽을 때까지 한다고 하셨는데? 3부 셋째 날 사랑과 나눔에 대해서 5장 진정한 사랑은 나눔에서 온다 정말 1천 원으로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나요?/ 혼자만 잘살면 무슨 재미에요?/ 모두가 잘사는 것이 진짜 성공이라고요?/ 나눔 문화가 다른 형태로 바뀌고 있다는데?/ 어떻게 살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에필로그 꿈을 준비하고, 그 꿈을 이루세요!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멘토이자 롤모델 안철수 박사님이 말하는 도전정신과 꿈,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 <안철수, 어린이콘서트>는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청춘콘서트>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어린이의 시각에 맞추어 가상의 스토리로 재구성해 본 이야기입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가장 궁금해 할 독서와 공부, 꿈과 미래, 그리고 사랑과 나눔에 대해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아이들이 질문을 하고 안철수 박사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갑니다. <안철수, 어린이콘서트>는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멘토이자 롤모델인 안철수 박사님이 어린들에게 전하는 도전정신과 꿈, 그리고 희망을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안철수 박사님의 조언 6 자신에게는 엄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해라.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살지 마라.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아라. 매순간을 열심히 살아라. 미래의 계획을 세워라. 원칙을 가져라.어느 날 안철수 박사님에게 먼 남쪽 바다 조그마한 섬에 사는 어린이가 보낸 이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얼마 전 뭍에 나가서 대학생인 사촌형을 따라 교수님이 진행하시는 <청춘콘서트>를 보았습니다. 형이랑 어른들은 모두 재미있고 무척 유익하다고 박수를 치는데 어린아이인 저는 교수님의 말이 너무 어려워서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 것이 많았어요. (……)도도의 이메일을 읽은 안철수 박사님은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공감과 소통’을 이야기하며 많은 젊은이들과 대화를 나누었지만 정작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어린이를 위해서는 아무런 일도 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안철수 박사님은 부끄러웠습니다.그래서 안철수 박사님은 무척 바빴지만 청산도에 가서 어린이들을 위한 시간 기부 행사를 벌이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방대학을 찾아다니면서 무료 강연을 하기도 했던 박사님은 외딴 섬마을에서 어렵게 공부하고 있을 어린이들의 모습이 자꾸만 떠올랐던 것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상상의 세계 일루니지
낮은산 / 류미원 지음, 허현경 그림 / 2007.11.30
8,800원 ⟶ 7,920원(10% off)

낮은산명작,문학류미원 지음, 허현경 그림
'일루니지'는 사람들의 상상 에너지가 모여 이루어지는 환상의 공간이다. 상상의 세계 일루니지에는 현실 세계의 사람들이 상상하는 이미지들이 그대로 투영되어 나타난다. 청각 장애를 가진 부모님을 애틋한 마음으로 바라보던 아이는 들을 줄 알고 말할 수 있는 부모를 만나게 되고, 늘 술에 취해 있는 아빠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하던 아이는 자기를 살갑게 보살펴 주는 아빠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상상의 세계 일루니지인 것이다. 우연히 일루니지 안으로 들어가게 된 두 아이는 현실에서의 바램이 그대로 아름답게 투영된 그 세계에 영원히 머물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하지만 인간들이 하는 나쁜 상상 때문에 이 세계에 큰 위기가 닥친다. 결국 주인공들은 일루니지와 현실 세계가 동떨어진 공간이 아니라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작가는 일루니지에 언제까지나 머물수는 없으며, 우리에겐 누추하고 추악한 현실을 상상세계만큼이나 아름답게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아름다워야 할 상상세계가 되려 끔찍한 현실세계를 닮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어른이 만들어 놓은 현실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힘을 어린이들에게 주는 특색있는 판타지 동화이다.거리를 헤매는 아이 벼리몬으로 면회 가다 겨울 벽 너머의 세계 새 친구 또비몽 카오스에서 만난 하얀 검투사 흔들리는 일루니지 마법의 숲 유리구슬방 에너지 질서 파괴가 가져올 재앙 아무아닌에서의 모험 타키온은 있을까 꿈나라로 들어가다 미들러 원장의 음모 거울 구멍을 찾아서 일루니지에서 들려오는 소리상상의 세계로 들어간 두 아이
비문학 쫑내기
언어와역사 / 최춘태 (지은이) / 2024.11.28
25,000

언어와역사학습참고서최춘태 (지은이)
잠자고 있는 내재적 언어능력을 깨울 뿐 아니라, 잘못 구축된 언어능력을 교정해 나가는 언어 훈련서이다. 이것만 교정되면 어떤 지문도 그 짜임새가 한눈에 들어온다. 비문학은 문제 풀이 양치기로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특히, 사고력 위주의 공무원, LEET, MEET, DEET, PEET, PSAT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언어과학의 방법으로 집필된 책이다.첫째마당 : 비문학 독해란? STEP 01. 독해를 위한 기초 개념 STEP 02. 글에는 예외 없는 원리가 있다 둘째마당 : 지문이 빨려 들어오는 15가지 독해 원리 독해원리 01. 주장이 힘세다 독해원리 02. 가장 포괄적인 주장문이 힘세다 독해원리 03. 초점이 이동된 것이 힘세다 독해원리 04. 주지가 보조보다 힘세다 독해원리 05. 해결 방안이 문제 제기보다 힘세다 독해원리 06. 결론이 전제보다 힘세다 독해원리 07. 원인보다 결과가 힘세다 독해원리 08. 설명보다 설득이 힘세다 독해원리 09. 상식, 통념보다 비판이 힘세고, 비판보다 결론이 힘세다 독해원리 10. 사실, 일화보다 개념, 평설이 힘세다 독해원리 11. 열거는 서로 힘이 같다 독해원리 12. 비교는 서로 힘이 같다 독해원리 13. 대조는 서로 힘이 같다 독해원리 14. 열거, 비교, 대조의 짝은 힘세다 독해원리 15. 단락 간의 관계는 중심 문장 간의 관계이다 셋째마당 : 독해원리를 적용하는 단락/지문 훈련 STEP 01. 독해 훈련 전에 반드시 지킬 것 STEP 02. 단락 독해 훈련편 '01~08' STEP 03. 지문 독해 훈련편 '01~28'비문학에는 문자 언어의 비밀이 있다. 한 단락의 문장들은 의미의 연결체이면서 정보들이 서로 긴밀하게 짜여 있다. 문장의 의미를 바탕으로 문장과 문장의 관계가 정해지고, 단락의 의미를 바탕으로 단락들끼리 서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말이다. 이 ‘관계’는 인간의 뇌에 잠재해 있는 내재적 지식이며, 이를 언어능력(Competence)이라 한다. 이러한 언어능력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갑작스런 독서나 문제 풀이 양치기로는 비문학 고득점을 올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 책은 잠자고 있는 내재적 언어능력을 깨울 뿐 아니라, 잘못 구축된 언어능력을 교정해 나가는 언어 훈련서이다. 이것만 교정되면 어떤 지문도 그 짜임새가 한눈에 들어온다. 비문학은 문제 풀이 양치기로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특히, 사고력 위주의 공무원, LEET, MEET, DEET, PEET, PSAT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언어과학의 방법으로 집필된 책이다. 서평 <비문학쫑내기>는 1998년부터 강의 교재로 시작되었다. 당시 학부모 교육열 전국 1위 지역이었던 대구 지산, 범물동에서 돌풍을 일으킨 교재다. 소문이 나자 강의를 듣기 위해 타 지역에서 원정 출석하기에 이르렀다. <비문학쫑내기>는 2007년에 정식 출간되면서 비문학 분야 판매 1위로 등극하게 되었다. 그후, <독서쫑내기>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는데, 당시 출판사의 최악 편집으로 말미암아 1년이 못 되어 계약을 파기하였고, <비쫑>을 표절하는 사건에 환멸을 느껴 절판하였다. 그러나 절판됨에도 그 열기는 식지 않아 수많은 학생들이 지금까지 <독서쫑내기> 중고책을 찾는 바람에 해적판이 기성을 부리고, 중고책 한 권 값이 7만 5천원까지 호가하였다. 지금까지 참고서 중고책 값이 새 책의 몇 배가 되는 책은 없었다. 이것은 <독서쫑내기>의 원본인 <비문학쫑내기>가 비문학의 최고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비문학은 공부해도 성적과 별 상관없었으나, <비쫑>은 공부한 만큼 그 결과가 나온다.
읽기만 해도 척척 영단어 1
좋은생각만들기 / 전상익 지음, 박성훈 그림 / 2011.06.09
10,000

좋은생각만들기학습참고서전상익 지음, 박성훈 그림
1권 001 몸값 때문에 Abuction | Abduct | Accelerate | Abandon 002 종합검사 Accident | Abide | Abnormal 003 완벽한 사회 Ability | Able | Absolute | Abundance | Abundant | Abound 004 동물보호법 Abolition | Abolish | Absurdity | Abuse | Absurd 005 공부에 몰두 Absord | Absorption | Absence | Absent | Absolve . . (중략) 251 새치기 맙시다 Line | Literate | Linguist | Literature | Literary | Literacy | Link | Look | Literal 252 바다 가재와 통나무 Liver | List | Livelihood | Lobster | Local | Lofty | Log | Location | Locate 253 여유를 즐기며 살자 Lone | Lonely | Long | Longing | Logic | Logical | Lung | Loose 254 개망신 Lost | Loss | Lower | Long | Lot | Low | Lose 255 사치는 망신이 될 수 이다 Luxury | Loyalty | Luggage | Luyk | Loyal | Luxurious | Lure 2권 협박 Merckant | Merchandise | Mere | Mention | Metal | Metallic | Merely | Menace 철부지 국왕 Marck | Manage | Majestic | Maintain | Maintenance | Manager | Management | Majesty 여자와 남자 Malw | Malice | Malicious | Mischief | Mischievous | Manner | Marble | Mass | Marriage Marry | Massive 150척의 우주 함대 Mars | Master | Materoal | Materialism | Masterpiece | Mark | Max | Mast | Maximum | Means Mar | Marrer | Mankind | Manifesr | Marshal | Match | Marine 마음을 살찌우는 격언 Maxim | Mean | Meaning | Meaningful | Mature . . (중략) . . 인간과 동물 1 Weak | Weaken | Weakness | Wicked | Wall | Worshipful | Worthy | Will | Willing Wither | Whale | Wild 인간과 동물 2 Worth | Worthy | Worship | Worthwhile | World | Wonder | Wonderful | Wreck | Wrestle Weigh | Weight | Witness | Worshipful 좋은 날씨 Weather | Wholesome | Worry | Wory | Worker | Widen | Wistful | Withold | Woesen Widwspread | Working | Wleel | Whereas | Whether | Wholly | Why 단잠 Yawn | Wacht | Yea | Yell | Yearn 젊은 그대여! Zebra | Yield | Yoke | Youngster | Youth | Youthful | Zenith | Zeal | Zealous
블랙 라벨 2 세트 (전5권)
씨드북 / 데보라 홉킨슨, 리사 그래프, 베르트랑 상티니, 미셸 쿠에바스, 강나은, 클레르 카스티용 (지은이), 길상효, 강나은, 박선주, 김주경 (옮긴이) / 2020.08.03
61,000

씨드북명작,문학데보라 홉킨슨, 리사 그래프, 베르트랑 상티니, 미셸 쿠에바스, 강나은, 클레르 카스티용 (지은이), 길상효, 강나은, 박선주, 김주경 (옮긴이)
우리 모두는 살면서 수많은 상실을 겪는다. 어느 날 갑자기 나와 우리의 삶에서 없어진 것들은 아마도 한두 개가 아닐 것이다. '블랙 라벨 2 :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것들' 시리즈는 '상실'에 관해 이야기하는 소설 시리즈이다. <살아남은 여름 1854>는 콜레라의 창궐로 일상을 잃어버리고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블랙홀 돌보기>는 아빠를 잃고 블랙홀을 키우게 된 소녀의 이야기이다. <프록시마 켄타우리>는 불의의 사고로 전신 마비가 됐지만 상상 속에서는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소년의 이야기이다. <한밤의 위고>는 어느 날 갑자기 살해당한 소년의 이야기이다. <내가 2월에 죽인 아이>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자신 때문에 친구가 죽고 만 소년의 이야기이다.1. 살아남은 여름 1854 2. 블랙홀 돌보기 3. 프록시마 켄타우리 4. 한밤의 위고 5. 내가 2월에 죽인 아이시리즈 소개 우리 모두는 살면서 수많은 상실을 겪어요. 어느 날 갑자기 나와 우리의 삶에서 없어진 것들은 아마도 한두 개가 아닐 거예요. <블랙 라벨 2: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것들> 시리즈는 ‘상실’에 관해 이야기하는 소설 시리즈예요. 『살아남은 여름 1854』는 콜레라의 창궐로 일상을 잃어버리고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예요. 『블랙홀 돌보기』는 아빠를 잃고 블랙홀을 키우게 된 소녀의 이야기예요. 『프록시마 켄타우리』는 불의의 사고로 전신 마비가 됐지만 상상 속에서는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소년의 이야기고요. 『한밤의 위고』는 어느 날 갑자기 살해당한 소년의 이야기예요. 『내가 2월에 죽인 아이』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자신 때문에 친구가 죽고 만 소년의 이야기예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커다란 상실에 맞닥뜨린 이들이 시든 마음을 어떻게 꽃피우는지 들어 보지 않으실래요? 수상 내역 2017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추천 도서 2017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2017 스트라스부르 미디어문학상 수상 2017 프랑스 아동 전문 서점 및 사서 연합 소르시에르 상 수상 2017 나탕 출판사 청소년문학상 수상 2016 오트피레네 청소년도서상 수상 2016 몽트뢰유 국제 아동 도서전 페피트 상 수상 『스쿨 라이브라리 저널』 선정 2013 올해의 책
바둑전쟁 신들의 게임 2
주니어김영사 / 하지강 (지은이), 최우빈 (그림), 강나연 (감수), 재단법인 한국기원 (기획) /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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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예술,종교하지강 (지은이), 최우빈 (그림), 강나연 (감수), 재단법인 한국기원 (기획)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점이 많은 바둑을 보다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이다. 재단법인 한국기원의 감수를 거친 완성도 높은 바둑 만화로, 하늘신 자리를 두고 천신과 대리자들이 치열하게 바둑 전쟁을 벌이는 내용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또한 드라마 '미생'의 자문 위원이자 한국기원 선임연구원인 강나연 박사님이 집필한 ‘재미있는 바둑교실’이 각 장마다 수록되어 있어, 바둑돌 놓는 기초 예절부터 실전 바둑 기술까지 차근차근 바둑 실력을 쌓아 갈 수 있다.1장 하늘에서 눈이 내리면 재미있는 바둑교실 : 연결과 끊음 2장 반천신, 천호의 부활 재미있는 바둑교실 : 단수 치는 방향 3장 돌아온 견황 재미있는 바둑교실 : 축 4장 바둑 특훈, 시작! 재미있는 바둑교실 : 장문 5장 진만아, 미안해 재미있는 바둑교실 : 촉촉수와 환격 6장 위기의 바둑부 재미있는 바둑교실 : 수상전과 빅새로운 1000년을 다스릴 하늘신을 뽑기 위한 치열한 바둑전쟁! 한국기원 추천 어린이 학습만화《바둑전쟁 신들의 게임》 네모난 바둑판 위에서 흑돌과 백돌로 멋진 승부를 겨루는 바둑은 그 역사가 무려 4천 년에 이릅니다. 이토록 오랜 시간 바둑이 사랑받는 이유는 바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입니다. 바둑돌을 어디에 놓을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사고력’이 형성되고, 상대가 두는 수를 해석하면서 ‘논리력’이 발전하며, 한 수 한 수 쌓여 가는 바둑판 판세를 읽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창의력’이 향상되니까요. 또한 인성을 중시하는 바둑을 배우면 삶의 지혜와 예의범절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두뇌 스포츠이자 건전한 취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점이 많은 바둑을 보다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바둑전쟁 신들의 게임》이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됐습니다. 재단법인 한국기원의 감수를 거친 완성도 높은 바둑 만화로, 하늘신 자리를 두고 천신과 대리자들이 치열하게 바둑 전쟁을 벌이는 내용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또한 드라마〈미생〉의 자문 위원이자 한국기원 선임연구원인 강나연 박사님이 집필한 ‘재미있는 바둑교실’이 각 장마다 수록되어 있어, 바둑돌 놓는 기초 예절부터 실전 바둑 기술까지 차근차근 바둑 실력을 쌓아 갈 수 있습니다. 바둑 왕초보이지만 늘 열의에 넘치는 명랑소녀 윤슬의 좌충우돌 모험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바둑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길 기대합니다.
운하의 빛
분홍고래 / 다빗 페르난데스 시프레스 (지은이), 푸뇨 (그림), 김정하 (옮긴이)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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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고래명작,문학다빗 페르난데스 시프레스 (지은이), 푸뇨 (그림), 김정하 (옮긴이)
프리츠는 어릴 적 사고로 다리 하나를 잃었다. 그러나 두 다리를 갖고 싶다거나 자신의 처지가 가엾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밝고 용감한 프리츠는 사람들이 피하고 두려워하는 운하의 거지 노인 뒤셀 씨에게 다가가 이름을 묻는다. 한 번도 누군가에게 이름을 이야기해 본 적이 없는 뒤셀 씨는 프리츠의 물음에 감동한다. 그리고 둘은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는데…. 이 책은 차가운 편견 너머에 웅크리고 있는 삶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이야기다. 존중과 관용, 소외와 장애, 편견 없이 서로를 생각하고 마음을 나누며, 사람과 사람을 가로막는 장애물도 함께 극복하는 용감한 이야기다. 우리 아이들이 읽고 깨닫고, 사회적 편견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삶은 비로소 다양한 색깔을 얻게 될 것이다.1 뒤셀 선생님 …… 9 2 소문……19 3 이상한 빛……25 4 자전거 ……29 5 오해 ……35 6 잡의 비밀 ……51 7 빨간 자전거 ……65 8 고통 ……71 9 안녕? ……77 10 이별 ……81 11 둥지 ……87 12 황새 ……95 13 절망 ……97 14 용기 ……103 마치며 ……115세대를 초월한, 노인과 아이의 가슴 찡한 우정!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삶의 여러 가지 빛깔에 관한 이야기! ※스페인 바르코데 바포르 문학상 수상 ※네마리고양이재단상 수상 ※스페인 가톨릭 영예도서 선정 두근두근 어린이 성장 동화 시리즈 ‘두근두근 어린이 성장 동화’ 시리즈는 자라나는 어린이의 마음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심리 동화입니다. 전 세계 좋은 문학 작품을 선정하여 구성하였으며, 호기심 많은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편견 너머에 웅크리고 있는, 삶의 아름다움을 마주하게 하는 이야기 프리츠는 어릴 적 사고로 다리 하나를 잃었습니다. 그러나 두 다리를 갖고 싶다거나 자신의 처지가 가엾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밝고 용감한 프리츠는 사람들이 피하고 두려워하는 운하의 거지 노인 뒤셀 씨에게 다가가 이름을 묻습니다. 한 번도 누군가에게 이름을 이야기해 본 적이 없는 뒤셀 씨는 프리츠의 물음에 감동합니다. 그리고 둘은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됩니다. 프리츠의 방 창에서는 뒤셀 씨 부부의 집이 보입니다. 뒤셀 씨의 집은 운하에 버려진 작고 낡은 배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거지라며 노인을 혐오하고 두려워합니다. ‘거지’, ‘도둑’, ‘괴물’이 사람들이 뒤셀 씨에게 덧씌운 단어입니다. 프리츠의 엄마도 다르지 않습니다. 마치 노인들에게 저주라도 걸린 듯 쳐다보지도 못하게 합니다. 하지만 프리츠에게 노인은 소중한 친구이며, 운하에서 함께 사는 다정한 이웃입니다. 프리츠는 운하에서 목발을 짚고 점프도 하고 뛰기도 합니다. 가끔 관광객들은 뒤셀 씨를 대하듯 프리츠에게도 동전을 던져 줍니다. 프리츠는 그 동전을 하찮게 여긴 적이 없습니다. 동전을 얻은 날은 아이스크림 가게로 달려가곤 합니다. 뒤셀 씨는 아내 이외에 유일하게 자신의 이름을 아는 친구 프리츠를 위해 선물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특별한 낚시를 합니다. 배부른 날보다 굶는 날이 많고, 비록 암스테르담의 황새보다도 가난하고 존중받지 못하는 삶을 살지만, 프리츠만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그즈음 밤마다 뒤셀 씨의 배에서는 이상한 불빛이 뿜어져 나옵니다. 불빛 속에서 프리츠는 무섭게 움직이는 커다랗고 까만 괴물을 봅니다. 프리츠는 사람들의 말을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괴물의 정체를 밝히려고 용기를 냅니다. 진실은 때때로 시선 뒷면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눈으로 보지만, 느끼는 것은 마음입니다. 눈이 보지 못한 것을 마음이 뜨겁게 느낄 때, 반짝이는 세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책은 차가운 편견 너머에 웅크리고 있는 삶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이야기입니다. 존중과 관용, 소외와 장애, 편견 없이 서로를 생각하고 마음을 나누며, 사람과 사람을 가로막는 장애물도 함께 극복하는 용감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읽고 깨닫고, 사회적 편견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삶은 비로소 다양한 색깔을 얻게 될 것입니다.“안녕하세요? 뒤셀 선생님.”“나는 선생님이 아니란다, 얘야. 그냥 잡 뒤셀이야.”“선생님 맞아요. 뒤셀 선생님이요. 모자도 있으시잖아요.”프레데릭은 동전이 들어 있는 모자를 가리키면서 말했다.“모자가 있으면 선생님이 맞아요, 뒤셀 선생님.” 잡 뒤셀은미소를 짓고 천천히 그 말을 반복했다.“뒤셀 선생님. 뒤-셀-선-생-님. 좋구나.”“저는 프레데릭이라고 해요. 하지만 프리츠라고 불러 주세요.”…… (중략)……운하에 뒤셀 씨의 배가 묶여 있다. 프리츠는 몇 시간이고 그곳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 사람이 물에서 물고기를 잡아 올리면 기뻤다. 왜냐하면 그럴 때면 뒤셀 씨의 얼굴이 빛났기 때문이다. 배 안으로 들어가서 레인지를 켜고 프라이팬을 놓고 요리를 했다. 그러고 나서 갑판으로 나와서 수염을 매만지며 뒤셀 부인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뒤셀 부인은 아주 만족스럽게 웃으면서 따라 나왔다. 물고기가 많이 잡히면 교회 탑 아래에 물고기 몇 마리를 가져다 놓았다. 황새들을 위한 것이었다. 황새들은 특별했다.알려진 바로는 황새들은 그들의 짝과 함께 평생을 함께 지낸다고 했다. 비록 새끼들을 잃거나 먹을 것이 부족한 어려운 시기를 지내더라도 말이다. 그리고 언제나 둥지에 발을 굳건히 딛고 있었다. 그들의 머리 위로 폭풍우가 내리칠 때도 말이다. 때때로 상황이 안 좋을 때 그 꼭대기에 있는 황새들을 보면서 잡은 힘을 내어 낚싯줄을 던졌다. 다시 생선 요리를 하며 아내가 미소 짓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다.!…… (중략)…… 오리 한 쌍이 겁 없이 가까이에서 헤엄치고 있었다. 잡 뒤셀은 고개를 들고 아이가 가져온 봉투에서 빵 한 조각을 꺼냈다. 오리들에게 빵 조각을 던져 주었다. 오리들은 날아갈 듯이 먹이를 채갔다. 프리츠는 웃었다. 노인은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나서 다시 천천히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말을 시작했다.“알고 있니? 프리츠. 때때로 나는 오리가 되고 싶구나. 아니면 황새. 아니면 그 어떤 새라도 좋아.”아이는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고 인상을 찌푸렸다. 뒤셀 씨는 계속 이야기했다.“매일매일 해가 뜨면 그들은 먹이를 찾아 나온단다. 그리고 먹잇감을 찾지.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낸단다. 어느 구석에선가 딱딱한 빵 한 조각을 찾을 때도 있고, 지렁이 한 마리를 찾을 때도 있고, 또 우리처럼 누군가가 빵 조각을 던져 줄 때도 있어. 사실 우리는 그들이 배가 고픈지 잘 모르지만.”뒤셀 씨는 빵 조각을 더 던져 주며 말을 이었다. 오리들은 재빨리 먹이를 물었다.“나는 내 삶에 만족하고 있단다. 프리츠, 하지만 너에게 거짓을 말하지는 않을 테야. 때때로 배고픈 날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저 오리들보다 더 배고프게 지낼 때가 많지.”…… (중략)…… “때때로 우리는 뭔가 이해하지 못할 때 거짓말이라고 믿고 싶거나 아니면 우리를 좀 더 편안하게 해 줄 만한 설명을 찾곤 하지. 나도 그렇단다. 하지만 우리가 알든 모르든 사건들이 일어나고 거기에 대해 더 따지지 말고 그 일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좋아. 좋든 나쁘든, 믿을 만하든 믿을 만하지 않든 말이다. 하지만 내 말을 잘못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구나. 그 말은 무슨 일이든 그저 따라가야 한다는 말이 아니야. 네가 원하는 것을 찾으려면 싸우기도 해야 해. 순수한 상상력으로 삶을 바라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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