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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하고 묘한 고양이 탐정 1~3 세트 (전3권)
가나출판사 / 고희정 (지은이), 살 (그림) / 2019.12.24
38,400

가나출판사명작,문학고희정 (지은이), 살 (그림)
이상한 숲길 11번지에는 진한 회색 털에 빨려 들어갈 것 같은 푸른 눈을 가진 고양이, 신묘한 탐정의 탐정 사무소가 있다. 신통하고 묘한 능력을 가진 고양이라 이름도 신.묘.한이다. 숲 속 외진 곳에 캣타워 같이 생긴 집을 짓고 사는 괴짜 탐정 신묘한. 1층은 탐정 사무소, 2층은 침실과 화장실, 3층 옥상에는 미끄럼틀, 그물망, 클라이밍 암벽 등 체력 단련 시설까지 없는 것 없이 다 갖추고 은둔해 있는 시크한 고양이이지만 실력만큼은 소문이 자자하다. 매서운 눈초리와 시크함 사이에 숨어 있는 날카로운 분석력, 그리고 반전 매력까지. 이토록 매력적인 탐정 캐릭터의 등장은 지금껏 추리 동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더해 준다. 붕어빵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신묘한 탐정의 엉뚱한 반전 매력부터 사건을 대하는 날카롭고 예리한 태도, 사건 현장에서의 날렵한 움직임까지. 신통하고 묘한 고양이 탐정, ‘신묘한 탐정’과 함께라면 어린이 독자들도 사건 속으로 푹 빠질 것이다.1권 : 사라진 뭉치는 어디로 갔을까? 탐정 사무소 소개 등장인물 소개 1장. 신묘한 탐정 2장. 뭉치가 사라진 날 3장. 귀엽지만 귀찮아 4장. 수상한 용의자 5장. 범인의 흔적 6장. 목격자를 찾아라 7장. 범인은 바로! 8장. 뭉치를 찾아라! 2권 : 사라진 엄마는 어디로 갔을까? 탐정 사무소 소개 등장인물 소개 1장. 못 말리는 쌍둥이 2장. 엄마가 도망갔다! 3장. 엄마가 필요한 이유 4장. 엄마의 수상한 흔적 5장. 목격자의 증언 6장. 할머니가 수상해 7장. 엄마의 비밀 3권 : 사라진 친구는 어디로 갔을까? 탐정 사무소 소개 등장인물 소개 1장. 하늘이를 찾아 줘 2장. 놀이터의 추억 3장. 솔직할 걸 그랬어 4장. 그건 오해야! 5장. 또 사라진 하늘이 6장. 아삭하고 달콤한 우정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밝혀내는 최고의 명탐정 그 어떤 사건이라도 신묘한 탐정 앞에서는 실체가 드러난다! 신통하고 묘한 능력을 가진 고양이 탐정 신.묘.한 검은 털에 푸른 눈을 가진 고양이, 신묘한 탐정 잃어버린 것 찾기 전문! 그 어떤 사건이라도 신묘한 탐정의 손을 거치면 해결된다! 이상한 숲길 11번지에는 신묘한 탐정의 탐정 사무소가 있어요. 신통하고 묘한 능력을 가졌다는 소문이 파다한 바로 그 탐정이죠. 긴 콧수염을 배배 꼬며 사건에 골몰하는 것이 취미. 방귀 냄새 잘 맡기, 토마토 빨리 피하기, 맨발로 벽 기어오르기 등 많은 재주를 가졌지만 신묘한 탐정에게도 최대의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붕어빵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린답니다(쉿! 비밀 아닌 비밀!). 하지만 한번 보면 묘하게 빨려 들어 진실을 말하게 만드는 푸른 눈 때문인지 신묘한 탐정의 사무실에는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 그럼 이제 슬슬 사건을 해결하러 가 볼까요? 보고 있으면 빨려 들어가는 매력적인 캐릭터! 신.묘.한 탐정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건 추리 숲속 외진 곳에 캣타워같이 생긴 집을 짓고 사는 괴짜 탐정 신묘한. 1층은 탐정 사무소, 2층은 침실과 화장실, 3층은 각종 체력 단련 시설을 갖추고 은둔해 있는 시크한 고양이이지만 실력만큼은 소문이 자자합니다. 이 탐정에게는 정말 신통한 능력이 있는 걸까요? 신묘한 탐정의 조수가 되어 함께 사건을 추적하고, 사라진 누군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친구들은 신묘한 탐정의 신묘한 능력이 어디서 나오는지 비로소 알게 됩니다. 신묘한 탐정이 골똘히 생각할 때마다 배배 꼬는 콧수염도 아니고, 푸른 눈에서 나오는 신묘한 능력도 아니고, 바로! 예리한 눈썰미와 관찰력, 그리고 끝없는 수련에서 나온 실력이라는 것을 말이죠. 사건에 관한 목격자 증언부터 현장에서의 특이한 점까지 탐정 수첩에 꼼꼼한 기록으로 남기고, 작은 단서 하나 하나 놓치지 않는 노력들이 있기에 척척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명탐정이 된 거예요. 매서운 눈초리와 시크함 사이에 숨어 있는 날카로운 분석력, 그리고 반전 매력까지. 이토록 매력적인 탐정 캐릭터의 등장은 지금껏 추리 동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더해 줍니다. 붕어빵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신묘한 탐정의 엉뚱한 반전 매력부터 사건을 대하는 날카롭고 예리한 태도, 사건 현장에서의 날렵한 움직임까지. 신통하고 묘한 고양이 탐정, ‘신묘한 탐정’과 함께라면 어린이 독자들도 사건 속으로 퐁당 빠질 듯합니다. 소중한 반려견, 가족, 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늘 내 옆에서 나와 함께 했던 존재가 갑자기 사라진다면? 애지중지 키우던 반려동물일 수도 있고, 가족일 수도 있고, 또 친구일 수도 있는 소중한 존재가 어느 날 문득 사라져 버린다면 아이들은 어떨까요? 이 경우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더 큰 상실감을 겪기도 하고,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며 크게 자책하기도 합니다. [고양이 탐정]은 신통하고 묘한 고양이 탐정과 함께 사라진 것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일상생활과 감정의 변화, 소중한 것에 대한 사랑을 따뜻하게 담고 있습니다.
완쏠 개념연산 중등수학 2-1 (2026년)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메가스터디북스 수학 연구회 (지은이) / 2025.03.21
13,000원 ⟶ 11,700원(10% off)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학습참고서메가스터디북스 수학 연구회 (지은이)
- 중등수학을 쉽고 가볍게 시작하고 학생을 위한 개념연산 교재 - 체계적인 개념별 기초, 기본 문제를 반복하여 수학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교재 -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연산 문제를 체계적으로 구성한 교재 - 실전 문제를 풀기 전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학생에게 적합한 문제들로 구성한 교재 - 빈출 문제로 구성한 실전 연습 문제를 수록하여 기출문제로 맛볼 수 있는 교재 Ⅰ. 수와 식의 계산 1. 유리수와 순환소수 (개념01~07) 2. 식의 계산 (개념08~21) Ⅱ. 부등식과 연립방정식 3. 일차부등식 (개념22~30) 4. 연립일차방정식 (개념31~39) Ⅲ. 일차함수 5. 일차함수와 그 그래프 (개념40~51) 6. 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 (개념52~55) - 수학이 쉬워지는 완벽한 솔루션, 완쏠 개념연산은 다음과 같이 만들었습니다. 1. 중등수학 기초 학습을 위한 필수 개념 선별 2. 개념 적용 훈련이 가능한 기초, 기본 문제 수록 3. 수학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체계적인 연산 반복 구성 4. 연습 문제에 약간의 응용력을 더한 실전 문제 수록 - 완쏠 개념연산은 실전 문제를 풀기 전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지고 싶은 학생들에게 적합한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_ 완쏠 개념연산은 다음과 같은 학생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1. 핵심 개념과 연산 문제로 중등수학을 가볍게 시작하고 싶은 학생 2. 체계적인 개념별 기초, 기본 문제를 반복하여 수학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학생 3. 충분한 연산 연습으로 내신 실전 문제 풀이를 시작하려는 학생
도둑 잡는 말
자람(엄지검지) / 김원석 지음, 김태현 그림 / 2008.07.15
8,500원 ⟶ 7,650원(10% off)

자람(엄지검지)명작,문학김원석 지음, 김태현 그림
지혜는 삶의 질을 높여 주며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보이지 않는 재산이다. 그래서 나라마다 '탈무드'나 '이솝 이야기', '라퐁텐의 우화' 등을 펴내, 사람들에게 지혜를 일깨우고 또 가르쳐 주고 있다. 어른들이 그런 것처럼 우리 어린이들 역시 하루에도 몇 번씩 '어떻게'라는 질문을 대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린이들이 '어떻게'와 부딪혔을 때, 마냥 부모님들이 그 해답과 방법을 제시해 줘야 할까? 이 책은 지혜에 이르는 길을 어린이들이 싫증내지 않도록 지루하지 않게 보여 주고 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와 그 내용에 맞는 재미있는 그림들을 보면서 웃다 보면 어느 새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슬기'와 '지혜'의 등불이 밝혀질 것이다.1. 나무 그늘을 판 총각 2. 도둑 잡는 말 3. 골탕 먹은 구두쇠 4. 김선달에게 속은 양반 5. 잃었던 돈을 되찾은 소경 6. 간이 안 맞는 음식 7. 아버지의 지혜 8. 시아버지 버릇을 고친 며느리 9. 어린 사또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보이지 않는 재산, 지혜 지혜는 삶의 질을 높여 주며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보이지 않는 재산입니다. 그래서 나라마다 ‘탈무드’라든가 ‘이솝 이야기’, ‘라퐁텐의 우화’ 등을 펴내, 사람들에게 지혜를 일깨우고 또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그런 것처럼 우리 어린이들 역시 하루에도 몇 번씩 ‘어떻게’라는 질문을 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어떻게’와 부딪혔을 때, 마냥 부모님들이 그 해답과 방법을 제시해 줘야 할까요? ‘고기를 잡아 주는 대신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는 말처럼 부모님들이 해야 할 일은 세상을 살아가는 ‘슬기’와 ‘지혜’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 책은 지혜에 이르는 길을 어린이들이 싫증내지 않도록 지루하지 않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와 그 내용에 맞는 재미있는 그림들을 보면서 웃다 보면 어느 새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슬기’와 ‘지혜’의 등불이 밝혀질 것입니다.드디어 원님이 도둑을 잡는다는 말로 도둑 잡는다는 날, 새벽이 되었습니다.원님은 자기 말이라는 것을 숨기려고 말에 도깨비 감투를 만들어 씌웠습니다.원님은 마를 타고 도둑들을 잡으러 앞장서고,포졸 백 명이 뒤를 따랐습니다.“얘들아,저 큰 소나무 뒤에 있는 동굴을 뒤져라 그 안에 도둑들이 숨어 있단다.”원님의 명령이 떨어지자, 포졸들이 굴 안으로 들어가 숨어 있던 가짜 도둑들을 모조리 잡아 밧줄로 묶었습니다.“이젠 여기에 없고,저 쪽 골짜기에 두 명이 더 있단다. 그리로 가자.”원님이 소리 쳤습니다. 이것은 원님이 가짜 도둑들과 다 짜 놓은 것이었습니다
명태의 이유 있는 가출
파란자전거 / 이성엽 (지은이), 정은선 (그림), 변순규(국립수산과학원) (도움글) / 2022.08.25
12,900원 ⟶ 11,610원(10% off)

파란자전거명작,문학이성엽 (지은이), 정은선 (그림), 변순규(국립수산과학원) (도움글)
모두의 행복을 위해 사라진 명태의 진실을 찾아 나선 어린이 명태 수색대의 좌충우돌 고군분투기. 기후 변화로, 무자비한 남획으로, 무관심했던 해양 오염으로 동해 앞바다의 수온이 올라가고 바다 환경과 플랑크톤의 종류와 분포가 바뀌자, 그 옛날 지천이던 명태가 씨가 마르고 명태와 함께 살아가야 했던 사람들의 삶에도 큰 변화가 있음을 오롯이 담아냈다. 명태잡이 배를 오징어잡이 배로 바꾸는 일로 바쁜 미현이네 조선소, 너무 작은 그물코 그물은 팔지 않으려 한다는 일수네 어구점, 가장 큰 어선을 팔고 도시로 나가려는 민수네 가족, 어판장 식당에 사람이 없어 먹고살기 힘들어진 태인네, 모두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이야기에는 안일했던 어른들의 반성과 우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나선 아이들의 고민과 실천으로 가득하다.글쓴이의 말_로봇으로 변신한 비석바위 ◆ 명태의 고향 대진항 앞바다 1. 장대 낚시 2. 풍어제 3. 억울한 누명 4. 함흥댁의 한숨 5. 썩지 않는 발명품 6. 미현의 생일 선물 7. 집 나간 명태를 찾습니다 8. 명태 수색대 9. 대설 경보 10. 비석바위의 비밀 11. 명태 농사 12. 만선기 ◆ 지속 가능한 생물 자원 유지를 위한 노력 _변순규, 국립수산과학원모두의 행복을 위해 사라진 명태의 진실을 찾아 나선 어린이 명태 수색대의 좌충우돌 고군분투기 국민 생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름을 가졌다는 바다 생물 명태! 어느 날, 명태가 동해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는데… 아빠 때문이라는 누명을 벗기려는 민수, 친구와 헤어지기 싫은 미현 활기 찬 마을을 되찾고 싶은 태인, 부자가 되고 싶은 일수.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목표는 한 가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명태를 꼭 찾아야만 하는 명태 수색대가 동해 앞바다에 떴다! 명태 없으면 오징어, 오징어 없으면 그다음은? ‘맛있기로는 청어, 많이 먹기로는 명태’라는 말이 있고, ‘서해 참조기, 남해 멸치, 동해 명태’라는 말이 있다. 이렇듯 명태는 한국 사람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고, 많이 먹어 왔고, 많이 잡았던 생선 중 하나다. 명태는 한국 사람의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잡히는 시기, 잡는 지역과 방법, 가공 형태 등에 따라 60여 가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봄에 잡히면 춘태, 동짓날 함경도 바다로 몰려드는 명태 떼를 뜻하는 동지받이, 강원도 간성 앞바다에서 잡은 것은 간태, 그물로 잡으면 망태, 크기가 큰 왜태, 새끼 명태는 노가리, 꽁꽁 얼리면 동태, 말린 명태를 뜻하는 북어, 겨울철 얼리고 녹이길 반복해 빛깔이 누런색을 띠는 황태, 황태와 달리 거무스레하게 말린 먹태 등 한국 동해에서 잡히는 명태처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생선은 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이런 국민 생선 명태가 1980년대까지는 개도 안 물어간다고 할 만큼 넘쳐나더니 2000년대 들어서는 아예 자취를 감추었다. 결국 정부는 2019년 명태 포획을 전면 금지했다. 몇 년 전 강원도 바닷가에 희한한 현상 공모 포스터가 나붙었다. 그건 바로 지자체에서 붙여 놓은 ‘명태’를 찾는다는 포스터다. 우리 앞바다에서 명태를 잡아 오는 사람에게 50만 원을 지급한다는, 죽은 명태도 받는다는. 어부들은 다들 배를 몰고 나가 명태를 잡아 보려 애썼지만 이미 떠나 버린 명태를 찾기란 쉽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동해에는 한류성 어종인 명태 대신 난류성 어종인 오징어, 멸치, 고등어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과연 오징어와 멸치와 고등어는 우리 앞바다에서 영원히 살아갈 수 있을까? 고향을 등지고 집을 나간 명태는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사라진 명태, 위기에 처한 항구 마을에 어린이 명태 수색대가 떴다! 인간의 지나친 욕심 때문에 한반도에서 사라진 동물, 곤충, 씨앗, 식물 등 안타까운 생명에 관한 가슴 아픈 이야기, 이들이 보내는 생태계의 적색경보와 위기에 처한 인간과 지구에 대해 생각하고 새롭게 써 내려갈 우리의 미래를 그려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우리 땅 우리 생명〉 시리즈는 인간의 이기심과 잘못된 판단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또는 멸종되어 버린 이 땅의 생물이 사라진 순간을 돌아보고, 그들을 되살려내기 위한 수많은 노력을 접함으로써 바로 지금, 환경에 대한 근본적이고 전 지구적 사고가 필요한 때임을 강조한다.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생물에 대한 관심이 바로 그 생물을 살리고, 그 생명의 서식지를 살리고, 인간과 지구를 살리는 첫걸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명태의 이유 있는 가출》은 기후 변화로, 무자비한 남획으로, 무관심했던 해양 오염으로 동해 앞바다의 수온이 올라가고 바다 환경과 플랑크톤의 종류와 분포가 바뀌자, 그 옛날 지천이던 명태가 씨가 마르고 명태와 함께 살아가야 했던 사람들의 삶에도 큰 변화가 있음을 오롯이 담아냈다. 명태잡이 배를 오징어잡이 배로 바꾸는 일로 바쁜 미현이네 조선소, 너무 작은 그물코 그물은 팔지 않으려 한다는 일수네 어구점, 가장 큰 어선을 팔고 도시로 나가려는 민수네 가족, 어판장 식당에 사람이 없어 먹고살기 힘들어진 태인네, 모두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이야기에는 안일했던 어른들의 반성과 우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나선 아이들의 고민과 실천으로 가득하다. 모든 생태계의 구성 요소들은 각각의 생태계 안에서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생태계끼리도 어떤 식으로든 서로 연관되어 함께 살아간다. 우리가 아무리 크고 높은 블록의 성을 쌓더라도 하나의 블록을 뺐을 때 한순간에 무너지듯이, 아무리 작은 생물이라도 그 수가 갑자기 늘거나 줄거나 사라지게 된다면 지구의 모든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인간 또한 지구 생태계의 일부이다. 그러기에 관심을 돌려야 하고, 고민해야 하며,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 알지만 등 돌렸던 어른들을 움직인 동해 대진항의 어린이 명태 수색대처럼. 집 나간 명태를 찾습니다! 한마을에 사는 민수, 미현, 태인은 겨울이면 장대 낚시로 고깃배에서 떨어지는 물고기를 줍는 게 유일한 낙이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물고기는 잡히지 않고 사람들은 하나둘 마을을 떠나간다. 어부들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풍어제를 올리지만, 민수 아빠가 고래를 잡고도 고랫값을 내지 않아 명태가 잡히지 않는다는 누명만 쓰고 싱겁게 끝나 버린다. 앙숙인 일수가 집요하게 민수를 놀려대고 다른 아이들도 민수를 원망하자 민수와 미현, 태인은 명태가 사라진 진짜 원인을 찾기로 한다. 어린 명태를 마구잡이로 잡았다는 사실과 썩지 않는 나일론 그물을 바다에 마구 버렸기 때문이라는 말을 듣지만 확신이 없다. 우연히 어판장에서 살아 있는 명태를 찾는다는 포스터를 보고 수산자원센터를 찾아간 세 아이는 살아 있는 명태를 잡으면 명태를 되살릴 수 있다는 말에 희망을 품는다. 민수는 앙숙인 일수와 화해하고 명태 수색대를 만들어 살아 있는 명태를 찾아보기로 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노력과 달리 어른들의 반응은 시큰둥하기만 하다. 어른들이 나서 주지 않아 명태 찾는 것도 시들해질 즈음 어판장에서 만난 민수와 일수는 나룻배를 타고 예전에 명태가 잡히곤 했다는 비석바위에 가보기로 한다. 그러나 일수의 실수로 노를 바다에 빠뜨리고 파도는 더욱 심해지는데…. 아빠의 누명을 벗기려는 민수, 친구와 헤어지기 싫은 미현, 활기 찬 마을을 되찾고 싶은 태인, 부자가 되고 싶은 일수, 행복한 삶을 위한 이유 있는 가지각색 소망을 이루기 위해 사라진 명태의 진실을 찾아 나선 동해 앞바다 명태 수색대, 과연 명태 수색대와 대진항 어부들은 명태를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다 함께 명태 농사 한번 지어 봅시다! 한류성 어종이 점차 줄어들고 난류성 어종과 아열대 어종이 점차 늘어난다는 것은 해양 환경이 변하고 있고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인간에게도 식량 공급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망가진 바다를 되살리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힘을 보탤 수 있다. 민수, 미현, 태인, 일수와 마을 사람들 모두가 나서서 폐그물을 치우고 해양 쓰레기를 건져 올렸듯 말이다. 이름보다 삼성호 집 큰아들이라고 더 많이 불렸던 작가 이성엽은 나고 자라면서 직접 겪어 낸 강원도 고성 대진항의 명태가 사라진 순간과 그곳 사람들의 희망 찾기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 냈다. 농부가 밭을 보듬고, 씨를 뿌리고, 농작물을 가꾸고, 열매를 얻고, 또다시 씨를 받아 이듬해를 준비하듯, 바다에도 농사를 지어야 한다는 덕장 할아버지의 말은 작가가 독자에게 전하는 쓴소리이기도 하다. 작가는 말한다. “끝없이 잡힐 것 같던 명태는 어느 날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눈앞의 이익을 위해 비석바위의 변신 뒤에 숨겨진 환경 파괴를 모른 척하듯, 명태를 잡기만 했지 명태를 살릴 생각은 하지 않았다. 비석바위를 잃어버린 오늘,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바닷길을 찾을지 생각해 봐야 한다. 집 나간 명태가 돌아오길 바라며 이렇게 숨겼던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마음먹고 행동에 옮긴다 해도 하루 이틀에 바다를 예전처럼 되돌리기는 힘들다. 우리가 건강과 생존을 위해 하루 세끼 밥을 먹듯 모두의 삶터인 바다도 모두의 생존과 건강을 위해 늘 관심 갖고 보존을 위해 힘써야 한다. 더불어 환경 규제를 더욱 강화하고, 바다 생물 자원을 보호하며 잘 자랄 수 있도록 어떻게 관리할지, 한반도 바다를 떠난 생물을 어떻게 돌아오게 할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에 대한 관심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The Tiger and the Toad & The Teacher's Game 떡시루 잡기 내기 / 훈장님을 밖으로 (책 + 워크북 + CD 1장)
에듀박스 / 에듀박스(주) 편집부 엮음 / 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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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박스외국어,한자에듀박스(주) 편집부 엮음
총 18권으로 구성된 스토리북 시리즈. 한국전래동화, 창작동화, 외국전래동화로 내용의 흥미와 다양성을 꾀하고, 워크북과 오디오 CD를 함께 구성하여 영어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특히 전 과정을 온라인과 연계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단어, 문법, 읽기, 듣기 등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과정을 10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EFL환경에서의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고, 영어를 통한 사고력 증진을 도모하는 책이다.에듀박스에서는 스토리북 시리즈를 출간하였다. 총 18권으로 구성된 이번 스토리북 시리즈는 한국전래동화, 창작동화, 외국전래동화로 내용의 흥미와 다양성을 꾀하고, 워크북과 오디오 CD를 함께 구성하여 영어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특히 전 과정을 온라인과 연계하여, 온라인으로 단어, 문법, 읽기, 듣기 등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과정을 10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EFL환경에서의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고, 영어를 통한 사고력 증진을 통해 좀 더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적] 1. 영어의 균형적인 학습 2. 레벨에 맞는 스토리북 시리즈 3. 국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추어 영어학습의 새로운 파라다임제시 [구성] 1. 학습의 양 - 권당 2편의 스토리가 있어 월 4회의 학습을 기준으로 스케줄을 짜기가 용이함. 2. 반복학습 - 노래와 챈트, 따라 읽기 등의 다양한 오디오 학습을 통해서 스토리의 이해는 물론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임. 3. 자가학습 - 워크북은 Phonics(listening)-words-sentences-comprehension영역으로 나뉘어 reading의 학습 5대 과제에 충실함. [특징 및 활용] 1. 연령과 수준을 고려한 구성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의 전래동화, 서양동화, 창작동화를 아이들이 읽기 쉬운 문장으로 재구성하고, 단어의 수도 제한을 두어 수준별 수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2. 노래와 챈트로 즐겁게 원어민의 실감나는 연기와 함께 책 내용이 노래와 챈트로 구성되어 있어, 자연스러운 내용 이해와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가 있다. 3. 스스로 풀어보는 워크북 Workbook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본문 이해정도 및 어휘습득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게 하여, 스토리북의 내용이 체화될 수 있도록 하였다. 4. 온라인으로 반복과 보충! 스토리북의 핵심을 정리해주고, 게임과 액티비티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전과정을 온라인 학습으로 구성하여, 학습의 완성도와 학습효과 극대화를 꾀한다.
교과서에 나오는 동화 읽고 토론수업하기 4단계 - 4
어린이선비교실 / 어린이 선비교실 토론 논술팀 엮음 / 200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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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선비교실논술,철학어린이 선비교실 토론 논술팀 엮음
교과서에 나오는 동화 읽고 토론수업하기 2단계 - 4 - 이 책의 특징 - 6단 논법 - 이 책을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 - 토론 수업 계획표 -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1] 예문보기 1. 대화 나누기 2. 생각지도 그리기 3. 찬성 논술 4. 6단 논법으로 정리하기 5. 어린이 시 쓰기 6. 쓱쓱쓱 어린이 시 쓰기 7. 대화 나누기 8. 생각지도 그리기 9. 반대 논술 10. 6단 논법으로 정리하기 11. 생각 넓히기 [2] 정해진 안건에 맞춰 토론수^하기 1. 대화 나누기 2. 생각지도 그리기 3. 찬성 논술 4. 6단 논법으로 정리하기 5. 생각지도 그리기 6. 반대 논술 7. 6단 논법으로 정리하기> [3] 생각 넓히기 1. 쓱쓱쓱 어린이 시 쓰기 2. 독후감상문 쓰기 3. 일기 쓰기 4. 짧은 글짓기 5. 독서 퀴즈 시간 그래서 울음 소리가 나는 집으로 가 보았 교과서에 나오는 동화 읽고 토론수업하기 5단계 - 4 - 이 책의 특징 - 6단 논법 - 이 책을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 - 토론 수업 계획표 - 노벨 [1] 정해진 안건에 맞춰 토론 수업하기 1. 대화 나누기 2. 생각지도 그리기 3. 찬성 논술 4. 6단 논법으로 정리하기 5. 쓱쓱쓱 어린이 시 쓰기 6. 생각지도 그리기 7. 반대 논술 8. 6단 논법으로 정리하기 9. 생각 넓히기 [2] 예문보기 1. 선생님 말씀 2. 대화 나누기 3. 생각지도 그리기 4. 찬성 논술 5. 6단 논법으로 정리하기 6. 스스로 해 보기 7. 6단 논법으로 정리하기 8. 어린이 시 쓰기 9. 생각지도 그리기 10. 반대 논술 11. 6단 논법으로 정리하기 [3] 친구들과 토론 수업하기 1. 대화 나누기 2. 생각지도 그리기 3. 찬성 논술 4. 6단 논법으로 정리하기 5. 쓱쓱쓱 어린이 시 쓰기 6. 생각지도 그리기 7. 반대 논술 8. 6단 논법으로 정리하기 [4] 생각 넓히기 1. 일기 쓰기 2. 독후감상문 쓰기 3. 짧은 글짓기 4. 상상하여 표현하기 5. 독서 퀴즈 시간 6. 말하기 토론 시간 7. 나의 자료 조사
플라스틱 행성
거인 / 게르하르트 프레팅.베르너 보테 지음, 안성철 옮김 / 2014.07.30
12,000원 ⟶ 10,800원(10% off)

거인자연,과학게르하르트 프레팅.베르너 보테 지음, 안성철 옮김
플라스틱으로 고통받는 지구를 구할 방법은 있을까? 플라스틱은 우리에게 풍요로움을 선물했다. 거리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물건으로 넘쳐났다. 그런데 플라스틱이 태어날 당시에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졌다. 플라스틱은 썩지 않았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온세상을 뒤덮었다. 플라스틱에서는 독성 물질이 흘러 나왔다. 사람과 동물이 병들어 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망설였다. 한 가족이 나섰다. 그들은 자신의 공간에서 플라스틱을 몰아냈다. 그리고 그런 행동에서 기쁨을 느낀다. 우리 가족이 같은 일을 해낼 수는 없는 것일까? 이 책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묻는다. 지구에 희망은 있는 것일까?1. 새로운 물질이 태어나다 합성수지 발명을 위한 끝없는 도전 코닥에 도전한 베이클랜드 4년간의 실험 끝에 발명한 합성수지 상품 생산과 디자인에 일어난 혁명 2. 새로운 물질이 우리 삶 속으로 들어오다 미국에 일어난 나일론 폭동 나일론을 시작으로 열린 인공섬유의 시대 무한하게 활용 가능한 PVC 3. 플라스틱이 식품의 포장과 조리에 사용되다 주방에 침투한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코팅된 프라이팬 식품 포장에 사용된 플라스틱 유리병까지 대체한 합성수지 4. 지구는 쓰레기라는 재앙에 직면한다 플라스틱이 연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시대 태평양 한가운데에 존재하는 쓰레기 더미 플랑크톤을 대체한 플라스틱 먹이사슬을 통해 인간에 돌아오는 플라스틱 일본의 해변을 청소하는 한국 학생들 지상낙원 위의 쓰레기섬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비닐봉지 리사이클링이 아니라 다운사이클링 1인당 30킬로그램씩 생산되는 플라스틱 결코 사라지지 않는 독성물질 5. 플라스틱은 인간을 중독시킨다 빠르게 증가하는 유방암 세포 플라스틱 속의 p-노닐페놀이 원인 인간의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비스페놀A 비스페놀A는 공식적으로 안전한 물질 플라스틱 젖병에서 용해되는 비스페놀A 믿을 수 없는 독성물질의 허용치 6. 플라스틱에서 지구를 구할 희망은 있는가 더 늦기 전에 마련된 법규 아직은 부족한 바이오 플라스틱 플라스틱보다 먼저 변하는 사람들플라스틱으로 고통받는 지구를 구할 방법은 있을까? 플라스틱은 우리에게 풍요로움을 선물했다. 거리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물건으로 넘쳐났다. 그런데 플라스틱이 태어날 당시에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졌다. 플라스틱은 썩지 않았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온세상을 뒤덮었다. 플라스틱에서는 독성 물질이 흘러 나왔다. 사람과 동물이 병들어 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망설였다. 한 가족이 나섰다. 그들은 자신의 공간에서 플라스틱을 몰아냈다. 그리고 그런 행동에서 기쁨을 느낀다. 우리 가족이 같은 일을 해낼 수는 없는 것일까? 이 책이 여러분에게 묻는다. 지구에 희망은 있는 것일까? 본문구성 및 소개 “물건의 80퍼센트 정도는 쉽게 대체할 수 있다. 그 나머지가 어렵다. 그리고 마지막 5퍼센트는 불가능하다.” 라벤슈타이너가 요약해서 말해 준다. 처음에 이 가족은 한 달 동안만 플라스틱 없이 살아 보려 했다. 이제는 벌써 두 달이 지났다. 그리고 과거의 생활방식으로 돌아갈 계획이 없다. 그들 노력의 결과는 쓰레기통을 보면 안다. 쓰레기양이 80~90퍼센트 줄었다. 전반적으로 유리제품이 더 많아졌다. 유리병 중 대개는 보증금을 돌려준다. 피클 병과 비슷한 용기들은 리사이클링 되거나 부엌에서 다른 물건을 보관하는 용기로 재활용된다. 다시 플라스틱을 사용하려는 유혹도 당연히 존재한다. 특히 무엇인가를 빠르게 처리해야만 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입장의 차이라고 크라우트바슐은 말한다. 머리에 있는 스위치를 바꿔서 약간은 유연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EBS 연계 수능킬러 국어 A형
빔케어교육출판사 / 윤영구.조상호 지음 /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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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케어교육출판사학습참고서윤영구.조상호 지음
처음 읽는 논어
서사원주니어 / 돌핀미디어 (지은이), 권성지 (옮긴이) /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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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주니어명작,문학돌핀미디어 (지은이), 권성지 (옮긴이)
“논어를 읽으면 지혜로운 아이로 자랍니다”라는 물음에서 출발한 어린이 고전 입문서다.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에 선정된 동양 고전 『논어』를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했다. 고양이로 변신한 공자와 제자들의 이야기로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논어』 속 핵심 장면 16편을 선별해 만화와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야옹선생 가라사대’ 코너, 원문과 해설, 시대 배경 소개를 함께 실어 어휘력과 이해력을 돕는다. 인의예지신의 가르침을 오늘의 삶에 비추어 보며 사고력과 문해력을 키우는 청소년 필수 고전 시리즈다.옮긴이의 말_인간 공자를 만나다 들어가기 전에_춘추전국시대와 제자백가 등장인물 [야옹극장] 화합과 타협 사이 뚝심 있는 정치가, 공자 • 화합과 타협을 구분하기 [야옹극장] 수영 배우기 소동 학습과 사고 • 둘 중 하나라도 빠뜨려서는 안 되는 법 [야옹극장] 아는 척하는 것과 진짜 아는 것 선의가 일을 그르친다 • 모르면서 아는 체하면 남과 자신을 해칠 뿐 [야옹극장] 뭐니 뭐니 해도 우정이 제일 군자다운 다툼이란 • 다툴 때와 다투지 말아야 할 때를 아는 것 [야옹극장] 참된 사람이 갖춰야 할 덕목 인, 공자가 말한 ‘사람다움’이란 • 혼탁한 세상에서 인간답게 살아가는 법 [야옹극장] 고기 맛을 못 느낄 만큼 열중하다 공자, 섭공을 만나다 • 꿈꾸는 사람은 언제나 젊다 [야옹극장] 가난한 집 아이가 일찍 철든다 공자, 가난을 딛고 일어선 성인 • 출신은 운명을 결정하지 않는다 [야옹극장] 작지만 소중한 꿈 자그마한 소망 • 때로는 소박한 소망이 가장 귀한 법 [야옹극장] 공자표 맞춤형 교육 공자의 애제자, 안회 • 욕망을 절제하고 예로 돌아가기 [야옹극장] 관중은 죽음을 두려워한 겁쟁이? 관중, 나쁜 사람 같은 좋은 사람 (상) • 사람을 평가할 때는 큰 그림을 보아야 한다 [야옹극장] 관중은 과연 배신자 혹은 영웅? 관중, 나쁜 사람 같은 좋은 사람 (하) • 결국 최종 판단은 각자의 몫 [야옹극장] 강 건너는 법 내려놓을 용기 • 실패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야옹극장] 어느 제자나 똑같이 공평한 선생님, 공자 • 차별하지 않는 평등 교육의 선구자 [야옹극장] 작은 일에 큰 힘 들이기 자유, 소 잡는 칼로 닭을 잡다 • 작은 일도 소중히 여겨야 큰일을 이룬다 [야옹극장] 노나라 구하기 대작전 자공, 외교의 천재 (상) • 꾀와 지략은 위기가 닥쳤을 때 빛난다 [야옹극장] 말재주로 천하를 움직이다 자공, 외교의 천재 (하) • 탁월한 계책이 천 리 밖 전장을 주무른다 “논어를 읽으면 지혜로운 아이로 자랍니다” 사고력 쑥쑥! 문해력 쑥쑥! 고양이로 변신한 공자 선생님과 함께 읽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야옹야옹 논어 교실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에 선정된 동양 고전 『논어』 ★『논어』 속 핵심 이야기 16편 수록 ★만화, 토막 상식, 원문과 해설 등 알찬 구성 최근 논술과 글쓰기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사고력과 바른 인성을 키워 주기 위해 아이들에게 고전을 읽히려는 부모님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들이 고전을 너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 멀리하게 될까 봐 권하기를 망설이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고전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커집니다. 서사원 주니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청소년 필수 고전 시리즈’는 이런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고전을 어렵게 느끼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이 보다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처음 읽는 논어』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로 변신한 공자님과 그의 제자들이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이들이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돕습니다. 『논어』 속 수백 가지 이야기 가운데 16가지 핵심 장면을 선별해 담았고, 도입부에 배치된 만화는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며 이어질 이야기를 궁금해하고 상상하도록 이끕니다. 여기에 ‘야옹선생 가라사대’와 같은 토막 상식, 원문과 해설을 함께 실어 역사적 배경과 원전의 의미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다양한 구성을 통해 아이들이 고전의 메시지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그 과정에서 생각하는 힘과 텍스트를 이해하는 문해력, 바른 인성까지 함께 키워 갈 수 있게 합니다. 『논어』 속 수백 가지 이야기 중 사고력과 인성 함양을 위한 16가지 이야기 선별! 아이들이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요? 고전에는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 바르게 판단하는 기준, 스스로를 돌아보는 태도처럼 우리가 살아가며 꼭 갖추어야 할 가치들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공자님은 이러한 가치를 ‘인의예지신’으로 정리하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을 전한 이야기들이 바로 『논어』에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수백 개에 달하는 『논어』 속 이야기 가운데,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과 인성을 길러 주는 16가지 장면을 엄선해 담았습니다. ‘삼월부지육미’, ‘단사표음’, ‘인재시교’, ‘관포지교’처럼 오늘날에도 널리 쓰이는 성어와 그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은 사람과 관계, 선택과 태도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떠올리고 자신의 삶에 비추어 보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만화, 스토리텔링으로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공자님의 가르침! 한자 원문과 낯선 해설, 복잡한 은유와 비유로 가득한 고전은 어른에게도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어린이들에게는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부담을 덜기 위해 짧은 원문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 누구나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만화와 스토리텔링으로 재구성해 한 편의 동화처럼 고전을 읽을 수 있게 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아이들은 공자님의 인간적인 면모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염유·자로·자공 같은 제자들과도 친밀감을 느끼며 이야기에 깊이 몰입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인간관계를 바라보는 눈을 넓히고, 고전을 통해 삶의 기준을 세워 갑니다. 더 나아가 스스로 한 권을 끝까지 읽어내는 힘을 기르며 완독의 성취감을 경험하고, 이야기 속 배경 지식을 흡수해 학습과 일상 속 판단에까지 활용하는 독서 효능감을 얻게 됩니다. 등장인물 소개, 토막 상식, 원문과 해설 등 이해력과 어휘력까지 높여 주는 배경 지식 쏙쏙! 많은 아이가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어휘력 부족에 있습니다. 낯선 단어와 개념이 쏟아지면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 책 읽기를 멀리하게 됩니다. 이 책은 어휘력이 충분하지 않아도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만화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맥락 속에서 뜻을 짐작하게 하고, 다양한 구성으로 어휘력과 함께 배경 지식까지 쌓을 수 있게 했습니다. 공자님이 살았던 시대를 알고 『논어』를 읽는 것과 아무 배경 없이 읽는 것은 깊이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이 책은 본문에 들어가기 전 ‘춘추전국시대’와 ‘제자백가’를 소개해 시대적 맥락을 이해하도록 돕고, 자주 등장하는 인물들을 미리 소개해 내용을 수월하게 따라가게 합니다. 또한 ‘야옹야옹 가라사대’ 코너를 통해 ‘봉건제’, ‘관직 체계’, ‘존왕양이’ 등 역사 개념을 흥미롭게 익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 결과 아이들은 고전을 깊이 있게 이해하며, 읽기에 대한 자신감까지 키워 가게 됩니다.공자는 춘추시대의 정치가이자 사상가였습니다. 당시에는 더 많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여러 나라가 전쟁을 벌이고, 가혹한 법으로 백성들을 다스리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던 시대였습니다. 공자는 이런 상식에 맞서, 법과 군대가 아니라 ‘도덕’과 ‘사람다움’으로 세상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임금이 백성과 신하의 모범이 되고, 늙은이는 공경받고 어린이는 사랑받으며, 부모는 자애롭고 자식은 효도하는 세상. 공자는 그런 세상을 꿈꾸었습니다. 춘추전국시대는 공동체를 지탱하던 기존의 상식과 관습이 무너지고, 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던 시대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혼란을 끝내고 질서를 되찾을 방법을 고민했고, 다양한 사상가들이 제각기 의견을 펼치며 치열한 논쟁을 벌였습니다. 이 시기에 활동한 중국의 여러 사상가를 통틀어 ‘제자백가’라고 부릅니다. 혼란 속에서 피어난 제자백가의 사상은 오늘날에도 인간과 사회를 들여다보는 소중한 지혜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공자는 자로의 어깨를 토닥이며 차분히 일깨워 주었어요. “군자라고 해서 어떤 경쟁도 하지 않는 건 아니다. 그렇다고 뭐든지 다 다투란 것도 아니야. 공정과 정의가 달린 문제라면 있는 힘껏 싸워야 하는 법이다. 하지만 대수롭지 않은 일은 다툴 필요가 없지.”자로는 생각에 잠겼어요. “그러니까 선생님 말씀은 승부욕이 꼭 나쁜 게 아니라는 거지요? 승부욕을 어떤 상황에서 불태우느냐가 중요한 거고요.”공자가 고개를 끄덕였어요. “기억하거라. 순위를 겨룰 때는 규칙을 준수하고, 승패를 가릴 때는 우정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옳고 그름을 가릴 때는 공정함을 잃어서는 안 돼.”드디어 공자의 말을 이해한 자로는 고개를 끄덕였어요. “선생님, 알겠어요! 우정이 제일, 시합은 그다음이란 말씀이군요. 일등을 차지하려다 자신의 품격을 망치는 일을 다시는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군자다운 사람이 되겠어요!”
제철용사 한딸기 1 : 봄의 기운을 담은 주먹
겜툰 / 유소정 (지은이), 김준영 (그림) /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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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툰명작,문학유소정 (지은이), 김준영 (그림)
뾰족한 정수리, 탐스러운 분홍 빛깔과 알알이 흩어진 씨앗까지! 봄 제철 과일인 딸기가 용사가 되어 제철을 지키러 왔다. 평범한 어린아이인 딸기는 신선하고 상큼한 제철용사로 변신해 도시의 질서를 바로잡는다. 꽉 막힌 도로에서 버스를 번쩍 들어 옮겨 주기도 하고, 순도 백 퍼센트, 우월한 과즙을 쏘며 괴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 주기도 한다. 딸기는 도시 곳곳을 힘차게 날아다니며 파란 하늘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때로는 시장 골목에서, 때로는 아파트 주차장 앞에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면 언제 어디서나 번쩍번쩍 나타난다. 항상 내 곁에 있는 친구처럼 말이다. 어느 날, 거대한 쓰레기 괴물이 도시에 나타나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 쓰레기 괴물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걸까? 생각보다 많은 문제가 나 하나 정도는 상관없다는 ‘그까짓 마음’에서 생긴다. 사람들이 길바닥에 버린 쓰레기는 서로 모여들어 큰 괴물이 되고 만다. 딸기는 괴물과 맞서 싸우며, 당연하지만 익숙해서 잊고 있었던 것들을 알려 준다.프롤로그 1. 순도 백 퍼센트, 우월한 과즙 2. 봄맞이 대청소 시간 에필로그봄날의 태양을 담은 주먹! 맑은 봄비가 기른 다리! 땅을 뚫고 솟아나는 똥거름의 힘! 상큼한 딸기가 제철에 용사가 되어 나타났다! “요즘은 시시때때로 계절과 상관없이 과일을 먹을 수 있다지만, 그래도 과일은 제철에 난 것이 가장 열매도 실하고 맛도 향도 좋은 법이지요.” 뾰족한 정수리, 탐스러운 분홍 빛깔과 알알이 흩어진 씨앗까지! 봄 제철 과일인 딸기가 용사가 되어 제철을 지키러 왔습니다. 평범한 어린아이인 딸기는 신선하고 상큼한 제철용사로 변신해 도시의 질서를 바로잡지요. 꽉 막힌 도로에서 버스를 번쩍 들어 옮겨 주기도 하고, 순도 백 퍼센트, 우월한 과즙을 쏘며 괴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 주기도 한답니다. 딸기는 도시 곳곳을 힘차게 날아다니며 파란 하늘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요. 때로는 시장 골목에서, 때로는 아파트 주차장 앞에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면 언제 어디서나 번쩍번쩍 나타나지요. 항상 내 곁에 있는 친구처럼 말이에요. 어느 날, 거대한 쓰레기 괴물이 도시에 나타나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합니다. 쓰레기 괴물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걸까요? 생각보다 많은 문제가 나 하나 정도는 상관없다는 ‘그까짓 마음’에서 생긴답니다. 사람들이 길바닥에 버린 쓰레기는 서로 모여들어 큰 괴물이 되고 말지요. 딸기는 괴물과 맞서 싸우며, 당연하지만 익숙해서 잊고 있었던 것들을 알려 줍니다. 하지만 이런 딸기도 여름이 되면 힘이 반절로 줄어든다는데… 딸기는 앞으로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요? 지구를 지키러 온 제철용사 한딸기의 새콤달콤 환경 판타지 동화! 봄, 여름, 가을, 겨울… 너무나 자연스럽게 우리 곁에 머무는 사계절. 사실 누군가 이 사계절을 지키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여기 태양보다 뜨겁고 불꽃놀이만큼 번쩍이는 봄비의 기운을 둘러싼 한 용사가 있습니다. 주인공 딸기는 키가 작다는 말에 눈을 번뜩이며 화를 내면서도, 딸기찹쌀떡 먹을 생각에 금방 미소를 짓고 마는 평범한 초등학생이에요. 평소에는 묵묵히 제철 과일점에서 다정 점장님을 도와 과일 상자를 나르지만, 누군가의 나쁜 행동을 보면 그 앞에서 똑 부러지게 할 말을 하기도 하지요. 아무도 이런 딸기가 용사일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큼발랄한 제철용사로 변신한 딸기는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요. 가장 강한 힘을 낼 수 있는 계절이 봄이니만큼 있는 힘껏 분홍빛 과즙을 날리지요. 그것도 새콤달콤 딸기 향이 폴폴 나는 우월한 과즙을요! 자신의 제철에 최선을 다하는 딸기의 모습을 보면서, 어린이는 제철용사의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어요. 마땅히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해 볼 수 있지요. 봄에는 봄옷을 입고, 계절에 맞는 제철 과일을 먹는 것. 또 쓰레기는 길바닥이 아닌 쓰레기통에 버리고, 플라스틱은 재활용 분리수거함에 버리는 것.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순간순간 성실히 살아가는 마음 자세를 갖추는 것만으로도 어린이는 진정한 용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어린이의 시절은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나 제철이 되겠지요. 그런 마음으로 마주한 하늘은 그 어느 때보다 새파랗고 소중하게 다가올 거예요. 그럼, 제철용사 한딸기와 함께 따뜻한 봄볕을 맞이하러 가 볼까요?
안녕이라고 말할 때
해와나무 / 신운선 (지은이), 유보라 (그림) /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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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명작,문학신운선 (지은이), 유보라 (그림)
주인공 유주네 집에는 몰리라는 고양이가 있다. 몰리는 유주와 나이가 같으며, 유주가 아기 때부터 함께 자랐다. 몰리는 그만큼 유주네 가족에게 각별한 존재이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몰리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병원에 데려가 보니 신부전증이라는 병을 진단받는다. 유주는 점점 건강이 악화되는 몰리를 보며 죽음과 이별에 대해 생각한다. 절대로 헤어질 일이 없을 것 같았던 몰리였기에 유주의 마음은 아프기만 하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유주의 단짝 재이 또한 전학을 가게 된다. 유주는 사랑하는 존재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이별의 시간을 견뎌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별을 극복해 나가는 유주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지며 독자들의 마음에 여운을 전한다.1. 재이와의 약속 2. 몰리의 병 3. 한 번도 생각한 적이 없는 생각 4. 마음으로 하는 것 5. 요정을 찾아서 6. 소원+소원 7. 마음을 전하는 방법 8. 엄마의 결심 9. 엉터리 요정 10. 꺼지지 않는 팝업 창 11. 마지막 인사는 어려워 12. 안녕, 몰리 13. 요정의 미소 14. 요미, 안녕? 작가의 말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음을 보듬는 작품을 선보이는 마해송문학상 수상 작가 신운선, 《안녕이라고 말할 때》로 돌아오다! 해와나무 책 읽는 어린이 초록잎 시리즈 14번째 동화 《안녕이라고 말할 때》는 마해송문학상과 아르코 문학창작지원금 장편 동화 부분을 수상한 신운선 작가의 신작이다. 어린이 등장인물들과 죽음의 기로 앞에 놓인 고양이 몰리를 둘러싼 이별과 만남 이야기를 진솔하게 펼쳐 보인다. 만남 후에는 이별이 기다리고 있으며, 이별 후에는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음을 보여 주며 우리 삶을 끝없이 순환하는 만남과 이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죽음의 기로 앞에 선 고양이 몰리와 친구 재이와의 이별을 마주하게 된 주인공 유주의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 유주네 집에는 몰리라는 고양이가 있다. 몰리는 유주와 나이가 같으며, 유주가 아기 때부터 함께 자랐다. 몰리는 그만큼 유주네 가족에게 각별한 존재이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몰리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병원에 데려가 보니 신부전증이라는 병을 진단받는다. 유주는 점점 건강이 악화되는 몰리를 보며 죽음과 이별에 대해 생각한다. 절대로 헤어질 일이 없을 것 같았던 몰리였기에 유주의 마음은 아프기만 하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유주의 단짝 재이 또한 전학을 가게 된다. 유주는 사랑하는 존재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이별의 시간을 견뎌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별을 극복해 나가는 유주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지며 독자들의 마음에 여운을 전한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이별과 만남을 겪을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 우리의 삶에서 이별은 빼놓을 수 없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진다. 만남과 이별은 해가 뜨고 지는 자연의 섭리와도 같다. 하지만 이별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다. 어른들은 어린이들에게 만남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려주면서도 이별 이야기는 거의 해 주지 않는 편이다. 어린이들에게 이별의 슬픔보다는 맑고 밝은 세상을 보여 주고 알려 주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어린이들은 대중매체를 통해 이별을 접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미디어에서 다루고 있는 이별 이야기는 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하여 자극적이고 단편적인 것들이 많으며, 어린이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다소 어려운 것들이 많다. 아직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의 어린이들은 어른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이별을 내면화하며 부정적인 것으로 여길 가능성이 크다. 《안녕이라고 말할 때》는 주인공 유주가 반려묘 몰리와 단짝 친구 재이와 만나고 헤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는 동화이다.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밀접하게 접할 수 있는 반려동물과 친구 사이에 일어나는 만남과 이별을 다루었다. 친근한 등장인물 설정과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구성해 어린이 독자들의 공감대 형성에 도움을 주며 몰입도를 높인다. 만남과 이별이 어떤 특별한 존재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일임을 이야기한다. 이 모든 것들이 삶의 일부이며, 누구나 겪는 일상이라는 점을 느끼게 한다. 더 나아가 삶에는 만남의 설렘과 즐거움뿐만 아니라 이별의 아픔과 슬픔도 함께하는 것임을 들려준다. 우리의 삶에 존재하는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면서 어린이들이 보다 성숙한 관계를 맺으며 내면이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숱한 만남과 이별을 경험하게 될 어린이 독자들은 《안녕이라고 말할 때》를 읽으며 인생에서 이별은 만남만큼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이며, 우리 삶을 성숙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순간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삽화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유보라의 작품을 담다! 《안녕이라고 말할 때》의 삽화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하는 삽화를 그린 유보라 작가가 그렸다. 맑은 수채화의 색감이 돋보이는 삽화는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살려 주며 이야기의 흐름을 살펴보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등장인물들이 만나고 헤어지는 순간들에 함께하는 삽화는 마음에 울림을 주며 어린이 독자들의 감수성을 한껏 끌어올려 줄 것이다. 엄마는 겉옷을 벗어 옷걸이에 걸며 물었다. “응, 신부전증이 뭐야? 의사 샘 말이 물을 많이 먹여야 한다는데?” 내가 물었다.“흠…… 그러니까 물을 먹고 몸속의 노폐물을 내보내는 게 신장 혹은 콩팥이라고 그러는데, 그게 문제가 생긴 거지.” 엄마가 대답했다.“약 먹으면 고칠 수 있지?” 미주 언니가 물었다.“글쎄.” 엄마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러고는 몰리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몰리는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2층 창가에 닿을 듯한 감나무 가지에 새 한 마리가 앉아 있었다. 새는 부리로 날개를 다듬는 중이었다. 그러다 날아가자 몰리는 몸을 들썩했다.“저럴 때는 멀쩡해 보이는데……. 어쩐지 몰리가 장난도 줄었어. 자주 토하고. 엄마는 간호사면서 그것도 모르고.” 괜히 엄마에게 심술이 나려고 했다. “난 엄마가 간식 안 챙겨 줘도 괜찮아. 그냥 엄마가 아프지만 않으면 돼. 아빠 말로는 우리 엄마가 많이 아팠다는데, 내가 다 속상해. 아기 때라서 엄마한테 말도 못 하고 인사도 못 해서 더 속상해. 내가 조금만 더 컸으면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도 매일 하고 백번도 넘게 안아 줬을 텐데.” 재이가 말했다. 그러고는 더는 말하지 않고 조용했다. 그때 선생님이 들어왔다. 쉬는 시간이 끝났고 수업 시작이었다. 첫 시간에는 곱셈과 나눗셈을 배웠지만, 자꾸 틀렸다. 머릿속에는 숫자 대신 재이의 말이 맴돌았다. “아프면 죽을지도 몰라, 엄마가 생길지도 몰라, 인사도 못 해서 속상해, 백번도 넘게 안아 줬을 텐데, 아프면 죽을지도 몰라, 엄마가 생길지도 몰라, 인사도 못 해서 속상해, 백번도 넘게 안아 줬을 텐데…….”
졸라맨 마술학교
상서각(책동네) / 아동교육문화연구회 엮음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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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각(책동네)만화,애니메이션아동교육문화연구회 엮음
첫째 날 졸라맨, 마술학교 선생님이 되다! -컵을 묶은 실 자르기 -동전과 휴지를 떨어뜨리려면? -황당한 마술 -귤을 이용한 서커스 -쟁반빼내기 -동전 마술 -입력 테스트 둘째 날 실수해도 좋다! 일단 가족들 앞에서.... -100원짜리 동전 통과시키기 -사라지는 10원짜리 동전 -점프하는 성냥개비 -춤추는 성냥갑 -바둑알은 몇 개? -등을 빠져 나가는 바둑알 -연필우로 나란히 -부채 그림 ??히기 -커피잔 세우기 -사라진 동전 -달걀돌리기 -빨대자르기 -쓰러지지 않는 성냥갑 셋째 날 파티에서 실력 발휘를 하자 -명함 떨어트리기 -얼음 만들기 -말 잘 듣는 달걀 -테이프 자르기 -잘리지 안는 손수건 -이동하는 동전 -테이블을 통과하는 동전 -행방불명된 10원짜리 동전 -돈 이나오는 카드1 -돈 이나오는 카드2 -잘게 잘라진 10원짜리 동전 -동전의 순간이동 -돈에서 생기는 성냥개비 -주사위 천리안 -투시술1 -투시술2 거울 독심술 도깨비 카드 넷째 날 마법사 졸리와 함꼐 배우는 손쉬운 마술 -러키 세븐 -고무 밴드의 이동 -엽전 빼내기 마술 -묶인 끈에서 빠져 나오기 -부러지지 않는 성냥개비 -돈이 나오는 성냥갑 -마술성냥 다섯째 날 졸라맨 선생님은 임무 수행중 -일어서라 -손가락 빼내기 마술 -줄에서 빠져 나오는 4차원 마술 -끈에서 엽전 빼내기 -성냥개비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다시 붙는 종이 -춤추는 탁구공 -떨어지지 않는 연필 -텔레파시 마술 -매직 검술 -저절로 꺼지는 초 -팔짱을 낀 채 끈을 묶는 법 여섯째 날 고급 마술에 도전해 보자 -이상한 성냥갑 -끈에서 상자를 빼내는 마술 -귀에서 나오는 동전 -사라지는 컵 -컵속의 금붕어 -멈춰라 레몬 졸업식날 -쫄사마의 올라가는 바지 -말자의 통에서 나오는 테이프 -깜식이의 흩날리는 종이 -투덜이의 대답하는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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