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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초등수학 1-2 (2023년)
주니어김영사 / 김영사 수학연구팀 (지은이), IPX 주식회사 (캐릭터) / 2023.05.29
9,800원 ⟶ 8,820원(10% off)

주니어김영사학습참고서김영사 수학연구팀 (지은이), IPX 주식회사 (캐릭터)
문제만 빼곡하게 나열된 연산 교재가 지루했다면! 이해가 쉽지 않은 개념 정리로 머리가 복잡했다면! 라인프렌즈와 함께 말랑 체조를 하며 연산력 강화는 물론 집중력과 공부 습관까지 잡을 수 있는 연산 교재를 만날 시간! 수학의 기초는 연산력이에요. 탄탄하게 다져진 연산력은 수학의 자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2학기 필수 연산 학습을 40일 만에 탄탄하게 완성할 수 있는 연산 교재를 만들었어요. 공부하기 전! 말랑 체조로 두뇌를 깨워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어요. 공부 시작! 핵심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풀다 보면 어느새 4쪽 완성으로 지루할 틈이 없어요. 공부 마무리! 연산 문제를 담은 미로 찾기는 끝까지 집중할 수 있는 힘이 돼요. 수학의 자신감을 갖을 수 있는 연산 교재를 만나 보세요. ➊ 100까지의 수 1. 60, 70, 80, 90인 수 2. 99까지의 수 3. 100까지의 수의 순서 4. 100까지의 수의 크기 비교 5. 짝수와 홀수 ➋ 덧셈(1) 1. 받아올림이 없는 (몇십몇)+(몇) 2. 받아올림이 없는 (몇십)+(몇십) 3. 받아올림이 없는 (몇십몇)+(몇십몇) ➌ 뺄셈(1) 1. 받아내림이 없는 (몇십몇)-(몇) 2. 받아내림이 없는 (몇십)-(몇십) 3. 받아내림이 없는 (몇십몇)-(몇십몇) ➍ 덧셈(2) 1. 받아올림이 없는 세 수의 덧셈 2. 두 수 더하기 3. 10이 되는 더하기 4. 10을 만들어 더하기 ➎ 뺄셈(2) 1. 받아내림이 없는 세 수의 뺄셈 2. 10에서 빼기 ❻ 덧셈과 뺄셈 1. 10을 이용한 모으기와 가르기 2. 받아올림이 있는 (몇)+(몇) 3. 받아내림이 있는 (십몇)-(몇)1. 하루에 4쪽씩 40일이면 2학기 필수 연산 학습 완성! 교육과정에서 제시하는 학습 목표에 맞춰 연산력이 필요한 개념을 선별했어요.선별한 개념을 하루에 4쪽만 풀어 보세요.40일이면 2학기 필수 연산 학습을 완성할 수 있어요. 2. 개념은 핵심만 쏙쏙! 문제는 반복 학습으로 완벽하게! 꼭 필요한 핵심 개념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어요. 복잡하고 너무 많은 정보를 담은 개념 정리는 No! 이제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문제에 바로 적용해 보세요.같은 개념의 문제는 2일씩 반복하여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했어요.쉽게 이해하고 완벽하게 익히는 즐거움을 느껴 보세요. 3. 간단한 체조와 미로 찾기 문제로 집중력 뿜뿜! 공부하기 싫어서 책상에 앉아 몸만 비비 꼬고 있나요? 그렇다면 여기 주목!공부하기 전 말랑 체조로 두뇌를 깨워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키워 보세요. 재미있게 학습을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마무리는 미로 찾기를 준비했어요. 끝까지 공부에 집중할 수 있고,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답니다. 4. 연산력 강화에 공부 습관도 기를 수 있는 탄탄한 구성! 공부 계획표와 붙임 딱지 2장이 교재의 맨 앞에 있어요.공부 계획표에 스스로 공부할 날짜를 쓰고, 재미있는 연산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4쪽을 풀었다면 교재에는 ‘진도 체크 붙임 딱지’를, 공부 계획표에는 ‘공부 계획표 붙임 딱지’를 붙여 보세요.붙임 딱지 2장을 붙이면 성취감도 2배~
생각 먹고 맴맴 시리즈 3
교학사(초등) / 교학사 편집부 엮음 / 2007.08.01
7,000원 ⟶ 6,300원(10% off)

교학사(초등)학습참고서교학사 편집부 엮음
동화 속으로 풍덩 잘난체 이야기 토끼와 고슴도치 낱말 헤엄치기 내용 헤엄치기 생각 헤엄치기 쓰기 속으로 풍덩 이유가 드러나는 글 몽이가 된 아리 내용 헤엄치기 생각 헤엄치기 속담 통통 과학 속으로 풍덩 물과 기름 이야기 물과 기름은 친하지 않아! 티격태격 물과 기름 내용 헤엄치기 생각 헤엄치기 생각 통통 역사 속으로 풍덩 바다 무덤 이야기 세상에 하나뿐인 바다 무덤 내용 헤엄치기 생각 헤엄치기 시간 통통 경제 속으로 풍덩 직업 이야기 어른이 되면? 찾아라, 나의 직업! 내용 헤엄치기 생각 헤엄치기 만약에 통통 미술 속으로 풍덩 쇠라 이야기 점을 찍어 그림을 그린 화가, 쇠라 생각 헤엄치기 그림 통통 동화 속으로 풍덩 재미있는 동화를 읽은 후, 동화 속의 낱말을 학습하는 활동과 동화의 내용을 이해하는 활동, 창의력을 기르는 활동 등을 통해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쓰기 속으로 풍덩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주제로 하여 주제와 관련된 만화를 통해 내용을 파악한 뒤, 직접 글을 써 보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과학 속으로 풍덩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주제를 바탕으로 재미있는 만화와 동화를 통해 원리를 이해한 뒤, 이해력을 기르는 문제와 창의력을 기르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였습니다. 역사 속으로 풍덩 저학년 학생이 흥미로워할 만한 역사적 내용을 주제로 하여 만화를 통해 내용을 파악한 뒤, 이해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경제 속으로 풍덩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경제 활동을 주제로 하여 만화와 설명을 통해 내용을 이해한 뒤, 이해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활동을 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미술 속으로 풍덩 학생의 감성 지수를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세계의 명화를 감상한 뒤, 다양한 방법으로 그림을 이해하고, 창의력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독해 F1 (초등 6-1)
NE능률(참고서) / 강영주, 김경선, 한화주, 한현주, 이현정 (지은이) / 2019.12.20
10,500원 ⟶ 9,450원(10% off)

NE능률(참고서)학습참고서강영주, 김경선, 한화주, 한현주, 이현정 (지은이)
그림 형제 동화
마루벌 / 리즈베스 츠베르거 그림, 그림 형제 원작, 윤도일 옮김 / 2014.05.30
12,000원 ⟶ 10,800원(10% off)

마루벌명작,문학리즈베스 츠베르거 그림, 그림 형제 원작, 윤도일 옮김
마루벌의 새로운 동화 시리즈 21권. 안데르센 수상 작가 리즈베스 츠베르거가 직접 고르고, 그림을 그린 열한 개의 그림 형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섬세하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회화적 언어를 풀어내는 리즈베스 츠베르거의 아름다운 그림은 그림 형제의 고전 문학에 담긴 극적이고 매혹적인 이야기 세계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리즈베스 츠베르거는 보석 같은 그림으로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0년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다. 리즈베스 츠베르거는 이미지들을 재해석해서 이야기의 표면에 드러나지 않은 숨겨진 의미들을 보여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책은 독특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그림 형제의 환상적인 이야기와 리즈베스 츠베르거의 섬세한 그림으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리즈베스 츠베르거가 직접 선택한 열한 개의 그림 형제 이야기! 마녀의 저주에 걸려 흉측한 개구리로 변한 왕자, 무서운 늑대 배 속에 들어갔다 살아 나온 일곱 마리 아기 염소, 반짝이는 지혜로 커다란 거인을 이긴 꼬마 재단사, 반은 사람이고 반은 고슴도치인 한스 이야기…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리즈베스 츠베르거가 직접 선택하고 그림을 그린 열한 개의 그림 형제 이야기가 마루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리즈베스 츠베르거의 풍부한 그림과 그림 형제의 마법 같은 이야기는 독자들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신비한 이야기 그림 형제 이야기는 전 세계적인 고전 명작으로 꼽힙니다. 그림 형제는 독일 전역에 흩어져 전해 내려오던 구전 이야기들을 수집하여 동화 모음집을 내었습니다. 야콥, 빌헬름 그림 형제는 자신들이 직접 이야기를 쓰기도 하고, 더 많은 이야기를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 그리고 지혜와 유머를 담은 그림 형제의 옛이야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단순한 동화가 아닌, 현실을 비추는 거울로서 전해 내려온 이야기에는 깊은 감동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림 형제의 동화 모음집은 오늘날에도 널리 읽히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여 년 전, 그림 형제가 수집한 86개 이야기를 담은 모음집이 처음 출간된 이래 많은 편집본이 뒤따라 출간되고 있습니다. 마루벌의 <그림 형제 동화>에는 안데르센 수상 작가 리즈베스 츠베르거가 직접 고르고, 그림을 그린 열한 개의 그림 형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리즈베스 츠베르거의 감수성으로 보여 주는 그림책의 고전 마루벌의 <그림 형제 동화>는 독특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그림 형제의 환상적인 이야기와 리즈베스 츠베르거의 섬세한 그림으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리즈베스 츠베르거는 보석 같은 그림으로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0년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습니다. 책을 읽을 때, 독자들은 이야기나 등장인물에 대한 어떤 특정한 이미지를 마음속에 그립니다. 리즈베스 츠베르거는 이러한 이미지들을 재해석해서 이야기의 표면에 드러나지 않은 숨겨진 의미들을 보여 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섬세하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회화적 언어를 풀어내는 리즈베스 츠베르거의 아름다운 그림은 그림 형제의 고전 문학에 담긴 극적이고 매혹적인 이야기 세계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국 상상의 동물들 컬러링북 : 하늘편
아뜰리에아쉬 / 이혜리(PB) (지은이) / 2025.02.28
15,000

아뜰리에아쉬예술,종교이혜리(PB) (지은이)
우리 주변에는 오랫동안 특별한 의미를 지닌 상상의 동물들이 자리해 왔다. 『쉽게 읽히는 한국 상상의 동물들 (하늘편) 컬러링북』은 하늘을 나는 신비로운 존재들을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며, 그 속에 담긴 의미를 그림으로 쉽게 풀어 설명한 책이다. 이 컬러링북에서는 봉황, 호문조와 같은 우리나라 신화와 전설 속 동물들을 만나보고, 색칠해볼 수 있다.봉황과 주작은 뭐가 다를까? 4 이 책의 구성 6 1. 달에 사는 토끼 8 2. 태양 속에 사는 검은 새, 삼족오 10 3. 신선의 친구이자 선비의 상징, 선학 12 4. 장수의 상징, 십장생 14 5. 변화 무쌍한 번개와 천둥의 신, 뇌공 16 6. 질투와 분열의 결과로 가르침을 주는 공명조 18 7. 사랑과 우정을 나타내는 새, 비익조 20 8. 나쁜 기운을 쪼아 없애버리는 새, 삼두일족응 24 9. 천상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릉빈가 26 10. 하늘을 나는 말, 천마 28 11. 남쪽을 다스리는 벽신, 주작 30 12. 태평성대를 상징하는 새, 봉황 32 13. 낮과 밤의 경계를 만드는 동물, 금계 36 14. 사람을 잡아먹는 새, 호문조 40 15. 희망과 믿음의 상징, 파랑새 44 16. 한국의 조형미, 단청 48 17. 신분을 상징하는 흉배 52"대통령의 집무실에는 왜 봉황이 있을까?" "소방서, 경찰서에는 왜 매가 있을까?" 우리 주변에는 오랫동안 특별한 의미를 지닌 상상의 동물들이 자리해 왔습니다. 『쉽게 읽히는 한국 상상의 동물들 (하늘편) 컬러링북』은 하늘을 나는 신비로운 존재들을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며, 그 속에 담긴 의미를 그림으로 쉽게 풀어 설명한 책입니다. 이 컬러링북에서는 봉황, 호문조와 같은 우리나라 신화와 전설 속 동물들을 만나보고, 색칠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신적 문화유산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이 컬러링북을 꼭 만나보세요. 『쉽게 읽히는 한국 상상의 동물들 (하늘편) 컬러링북』은 한국 전통 문화 속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상상의 동물들을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소개를 넘어, 우리 조상들의 사상과 가치관이 어떻게 이 신비로운 존재들에 투영되었는지를 탐구하며, 각 동물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의미를 쉽게 풀어 설명합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신화와 전설 속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상상의 동물들을 친숙하고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통 문화의 매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쉽게 읽히는 한국 상상의 동물들 (하늘편)』을 통해, 한국의 풍부한 상상력과 문화적 깊이를 탐구해보세요.어떤 신화 속 상상의 동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동물들을 상상했던 사람들의 역사와 사상, 문화를 보다 깊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의 역사와 사상, 철학의 근원을 폭넓게 이해하려면 우리 문화속에서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들을 공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보다 앞서 우리 땅에 살았던 사람들이 상상한 동물들을 살펴보면서, 우리는 한국의 철학과 문화를 배우고, 나아가 시대의 이상향, 정치, 경제 등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이 책을 읽으며, 잊혀질 위기를 겪고 있는 상상의 동물들을 우리 마음속에 되살리고 우리의 사상과 철학을 다시 한번 둘러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리더스 유나이티드 3
웅진주니어 / 윤태호 그림, 김명철 스토리 / 2011.02.28
9,800원 ⟶ 8,820원(10% off)

웅진주니어만화,애니메이션윤태호 그림, 김명철 스토리
정읍 유소년 축구팀 리더스 유나이티드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펴낸 어린이 만화. 지방 축구팀의 뭉클하고 열정적인 기록이자 동시에 한 소년의 성장담이기도 한 이 작품은, 어려운 환경과 사회적 편견의 벽에 부딪힌 아이들의 이야기를 너무 침울하거나 무겁지 않게,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에 공명할 수 있는 씩씩하고 진지한 성장만화로 완성시켜 선보이고 있다. 인구 13만의 작은 도시 정읍, 어딜 가나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던 녀석들이 어느 날부터인가 하나 둘 모여서 축구를 한다. 한때 ‘날리던 사고뭉치’였다는 감독님이 사비를 털어 시작한 축구팀 정읍 리더스 유나이티드. 이 책은 리더스 유나이티드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지만, 그 속에서 울고 웃고 좌절하고 꿈꾸는 아이들의 세계를 또래라면 누구나 단박에 알고 공감할 수 있게 풀어놓았다.1권 작가의 말 등장인물 Episode 0. 리더스 유나이티드 Episode 1. 이현수, 구제 불능 중학생. Episode 2. 뺏으라고, 인마! Episode 3. 당신 같은 어른한텐 안 속아. Episode 4. 축구 완전 잘하거든요! Episode 5. 운동화 Episode 6. 축구하는 날 Episode 7. 15 대 빵 Episode 8. 세상으로 나가는 자격 리더스 유나이티드, 우리의 끝내주는 축구 이야기 한번 들어 볼래? 2권 작가의 말 등장인물 Episode 1. 우리는 팀! Episode 2. 내가 해야 하는 일 Episode 3. 빨간 고무장갑의 기적 Episode 4. 첫 승 Episode 5. 나를 믿는 힘 3권 작가의 말 등장인물 Episode 1. 승리의 맛 Episode 2. 작은 행복 Episode 3. 모두를 건다. Episode 4. 위대한 시작월드컵 뒷이야기보다 더 환상적인 정읍 유소년 축구팀의 빛나는 성장기 인구 13만의 작은 도시 정읍, 어딜 가나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던 녀석들이 어느 날부터인가 하나 둘 모여서 축구를 한다. 한때 ‘날리던 사고뭉치’였다는 감독님이 사비를 털어 시작한 축구팀 정읍 리더스 유나이티드. 불안 섞인 시선이 익숙하던 아이들, 새터민이나 한부모 가정에서 질풍노도 사춘기를 앓던 아이들이 축구를 하며 자라고 변하고 꿈꾸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는 꼭 작정하고 쓴 드라마 같지만, 이 씩씩한 소년들의 축구는 진짜다. 지금도 80명 남짓한 정읍의 축구 소년들은 리더스 유나이티드에 모여 저마다의 드라마를 써 나가며 여느 아이들이나 다름없이 평범하지만 소중한 진짜배기 삶을 살고 있다. 월드컵 스타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골을 향한 열정이나 꾸는 꿈의 농도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이 정읍 소년들의 이야기가 만화로 다시 탄생했다. 2009년 《이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태호 작가가 이들의 실화를 또래 아이들이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지방 축구팀의 뭉클하고 열정적인 기록이자 동시에 한 소년의 성장담이기도 한 이 작품은 2010년 한국콘텐츠진흥원 기획만화창작 부문에 선정되어 제작 지원을 받았다. “나의 축구. 가장 좋아하고, 잘하고, 유일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것.” 전북 정읍, 학교 끝나고 나오는 애들을 붙잡고 축구나 하자며 꼬드기고 있는 녀석이 있다. 어딘지 좀 문제아 분위기를 풍기는 녀석은 그 골치 아프다는 중학교 2학년, 동네에서 ‘구제 불능’이라고 불리는 아이, 이현수다. 그리고 이 구제 불능 축구 소년을 멀찌감치 눈여겨보는 어른이 하나 있다. 작은 카센터의 주인이지만, 생업보다는 동네 아이들을 모아 만든 축구팀에 더 열을 올리고 있는 감독 김명철. 격한 성장통이 한창인 현수를 유심히 지켜보던 김 감독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한번 다가가 보기로 마음먹는다. 처음에 현수는 또래 사내아이들이 으레 그렇듯, 센 척, 어른인 척하며 좀처럼 내민 손을 잡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축구하는 재미를 알아 버린 현수, 내심 제대로 된 어른의 보살핌을 바랐던 이 아이는 어느새 조금씩 리더스 유나이티드의 일원이 되어 간다. 어느덧 모여서 축구하는 재미에 푹 빠져 버린 리더스 유나이티드의 못 말리는 사춘기 소년들. 그들은 제대로 한 판 붙어보고 싶은 마음에 상대를 가리지 않고 대전을 신청하지만, 죽어라 뛰어도 결과는 늘 연전연패. 그냥 관둬 버릴까 하는 마음이 들 때, 김 감독은 아이들을 다시 찾아가서 말한다. 더 넓은 세상에 나가고 싶으냐. 져 봐야 다시 일어날 수도 있고, 그런 사람만이 세상에 나설 용기가 뭔지 안다. 같은 그라운드를 달리며 함께 골을 만들고픈 꿈을 나누는 아이들은 졌다고 기죽기엔 너무 아까운 열 몇 살 새파란 소년들, 인생에서 이제 막 경기를 시작한 설익은 어른들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응원해야 할 그들의 축구가 시작되고 있다. 만화 같은 정읍 리더스 유나이티드의 실제 이야기 이 작품의 실제 모델인 리더스 유나이티드는 2004년 5월 결성된 전북 정읍의 유소년.청소년 축구팀이다. 이들의 사연은 조그만 카센터를 운영하는 김명철 감독이 동네에서 사고뭉치 취급받던 아이들을 하나 둘 쫓아다니면서 시작된다. 영 구제 불능인가 하면 그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누가 또 딱히 나서서 선뜻 챙겨 주는 일도 없이 어슬렁거리던 녀석들, 그런 아이들을 귀찮게 하는 어른이 나타난 것이다. 누구 못지않게 험악한 사춘기를 보내며 ‘저놈만 없었으면’ 하는 눈총을 달고 살았던 김명철 감독. 그런 그가 정읍에 이사 오고 나서, 예전의 자신처럼 삐딱하게 구는 아이들이 자꾸만 눈에 밟혔던 것도 당연한 일이다. 김명철 감독은 축구 같은 건 해서 뭐 하냐며 싫다는 아이들을 끈질기게 따라다녔고, 그렇게 어찌어찌 축구팀이 하나 탄생한다. 처음엔 뻗대고 들쑥날쑥한 아이들이었지만 그래도 주말이면 어김없이 운동장에 나타났고, 팀에 대한 애정이 느는 만큼 아이들도 밝아졌다. 축구공 하나로 할 수 있는 것 물론 돈도 지원도 턱없이 부족한 볼품없는 축구팀이었다. 하지만 축구가 골 넣고 이기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 뛰고 놀고 함께하는 것의 대단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아이들은 신나게 연습하고 신나게 경기했다. 그 결과는 놀랍게도 창단 첫해에 정읍 대회에서 3위, 그다음 해엔 전북 교육감배 풋살대회 3위, 지난 2009년엔 국민생활체육 전국청소년대회 3위, 금강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3위라는 자랑스런 성적이었다. 리더스 유나이티드가 준 건 승승장구하는 성적에서 오는 자신감만은 아니었다. 그 또래 아이들답게 한바탕 달리고 소리치며 활기를 찾을 수 있게 되었고, 조금씩 자신에 대해서도 세상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무엇보다 공 하나로 이 아이들은 자신만의 크고 작은 꿈을 머릿속에 그려나가는 원동력을 얻었다. 그사이 어느새 초기 멤버들은 훌쩍 자라 어른이 되었고, 잘 자라준 녀석들은 단단히 형 노릇을 하며 제법 동생들을 챙길 줄도 알게 되었다. 얼마 전엔 낡은 컨테이너를 구입, 카센터 한편에 공부방으로 꾸몄는데, 팀 아이들이 집집마다 돌며 빨간 고무장갑을 팔아 돈을 보태는 기특함을 보이기도 했다. 이제 아예 아지트까지 차린 이들은 그곳에서 축구도 하고 공부도 하고 밥도 먹고 복작복작 뒤섞이며,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리더스 유나이티드만의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는 웅진주니어에서는 이 소년들의 멋진 파이팅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공부방이 작은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교양서와 문학서 등 다양한 도서를 증정하고 《리더스 유나이티드》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후원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끼》 윤태호가 밀도 있게 그려낸 소년들의 세계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던 화제작이자 영화로도 제작된 《이끼》의 윤태호 작가는 리더스 유나이티드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한 소년의 시선으로 풀어간다. 주인공 이현수는 실존 인물은 아니지만, 리더스 유나이티드의 분위기나 만들어진 과정을 압축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가만 보면 현수라는 캐릭터는 어디에나 한둘쯤 있을 법한 그런 아이이기도 하고, 이 소년의 어떤 부분을 고맘때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도 같다. 이처럼 윤태호 작가는 리더스 유나이티드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지만, 그 속에서 울고 웃고 좌절하고 꿈꾸는 아이들의 세계를 또래라면 누구나 단박에 알고 공감할 수 있게 풀어놓았다. 이 작품은 어려운 환경과 사회적 편견의 벽에 부딪힌 아이들의 이야기를 너무 침울하거나 무겁지 않게,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에 공명할 수 있는 씩씩하고 진지한 성장만화로 완성시켜 선보이고 있다.
우리 반 시리즈 1~10 세트 (전10권)
리틀씨앤톡 / 차유진, 정명섭, 전혜진, 김하은, 장경선, 임지형, 박남희, 김민성 (지은이), 정용환, 안병현, 홍연시, 원유미, 이영환 (그림) / 2021.09.30
120,000원 ⟶ 108,000원(10% off)

리틀씨앤톡명작,문학차유진, 정명섭, 전혜진, 김하은, 장경선, 임지형, 박남희, 김민성 (지은이), 정용환, 안병현, 홍연시, 원유미, 이영환 (그림)
헝클이와 블록월드 2
웅진주니어 / 안성훈 (지은이) / 2018.04.05
9,500원 ⟶ 8,55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안성훈 (지은이)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빙하가 녹고 기상 이변이 심해지는 오늘날, 갑자기 해수면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이 바닷속으로 잠겨 버린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 바닷속으로 가라앉지 않고 땅 위에서 살아 숨 쉬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절실한 목표가 된다면, 우리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 블록월드는 이처럼 긴박한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 탄생한 세상이다. 불안과 긴장 속에서 살아가는 블록월드 시민들의 삶은 오늘날 환경 문제에 직면한 우리들에게 서늘한 경고를 던진다. 또한 진실을 가리고 정보를 차단하며, 전설을 퍼뜨려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두려움을 심고 그들을 통제하려 하는 미스터 Q의 모습을 통해 정보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경계심을 일깨운다. 사회 구조의 문제점을 되짚어 보지 않고 오직 1층에서 살기 위해 노력하는 블록월드 시민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독자들은 오늘날 우리가 처한 현실과 우리의 삶의 태도를 되돌아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선물받는다.사라진 뚱냥이 9 학교 블록 전설의 비밀 27 야광쥐를 찾아라 71 마녀와 먼지 괴물의 전설 89 새장에 갇히다 131블록월드 곳곳에서 등장하는 무시무시한 전설과 비밀! 삼총사에게 벌어지는 모든 일은 과연 우연일까? □ 인류의 미래 도시, 완벽한 블록월드에 서서히 일어나는 균열 《헝클이와 블록월드2》는 1권에서 의기투합한 ‘전설 수집단 삼총사’가 계속해서 블록월드의 전설을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드러나는 미스터 Q와 블록월드의 실체를 흥미진진하게 풀어 가는 작품이다. 해수면이 상승하며 살아갈 터전을 잃게 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도시, 블록월드는 이름 그대로 블록을 쌓아 만든 곳이다. 침대, 옷장, 텔레비전, 라디오 등 다양한 물건을 비롯하여 전설 수집단 삼총사를 위협하는 무기들까지도 블록으로 만들어졌고, 맨 꼭대기 층이 1층으로 불리는 색다른 공간이다. 블록월드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는 사계절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덥지도 춥지도 않고 눈과 비도 오지 않는 언제나 쾌적한 날씨 속에서, 빙하가 녹아 점점 높이가 상승하는 바다로부터 보호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이처럼 블록월드는 안전하고 완벽한 세상인 것처럼 보이지만, 전설 수집단 삼총사가 조금씩 밝혀내는 진실을 통해 점점 그 이면의 진실이 고개를 든다. 정보를 차단 하고 권력을 독점하며, 사람들을 교묘하게 통제하려는 세력이 조금씩 드러나는 것이다. 블록월드의 진실을 파헤치려던 존재들을 알게 된 전설 수집단 삼총사의 마음속에도 의심이 뭉게뭉게 피어나기 시작한다. □ 진실과 거짓 사이를 헤매며 성장해 가는 삼총사의 우정과 모험 김헝클과 연분홍, 홍당무 세 친구는 2권에서 그림자 괴물과 먼지 괴물이 등장하는 더욱 무시무시한 전설을 듣게 된다. 전설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모험을 하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투명한 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가 하면,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블록 감옥에 갇히기도 한다. 그 와중에 무엇이 진실이고, 어떤 사람이 자신들을 돕는 안전한 사람인지 알 수 없어 혼란에 빠진다. 그러나 세 친구들은 넘치는 개성만큼이나 뚜렷한 자신만의 장점을 발휘하며 고난을 극복해 간다. 할아버지가 남긴 전설의 책을 품은 채 별의 호수로 찾아가려는 헝클이는 강한 의지를 내뿜으며 친구들을 또 다른 모험 속으로 이끈다. 천재 공학자 분홍이는 삼총사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그동안 쌓아 온 지식과 직접 만든 로봇 ‘스켈로’를 활용해 위험으로부터 친구들을 구해 내려 애쓴다. 여전히 겁이 많은 당무는 여행자들을 위한 완벽한 블록월드 지도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두려움을 서서히 극복해 간다. 조마조마하고 호기심 넘치는 모험을 함께하면서, 독자들은 블록월드라는 새로운 세계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삼총사 앞에 펼쳐질 또 다른 모험을 상상하면서, 눈앞에 잡힐 것만 같은 블록월드의 진실을 향해 저절로 한 발을 내딛게 된다. □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미래에서 건네는 흥미로운 경고 <헝클이와 블록월드> 시리즈는 제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안성훈 작가 특유의 상상력이 듬뿍 담겨 있는 작품이다.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재치 있는 아이디어와 좌충우돌 펼쳐지는 모험담이 쉽고 재미있게 읽히지만, 동시에 오늘날 사회의 이슈와 문제점 등을 담아내고 있어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한번 상상해 보자.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빙하가 녹고 기상 이변이 심해지는 오늘날, 갑자기 해수면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이 바닷속으로 잠겨 버린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 바닷속으로 가라앉지 않고 땅 위에서 살아 숨 쉬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절실한 목표가 된다면, 우리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 블록월드는 이처럼 긴박한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 탄생한 세상이다. 불안과 긴장 속에서 살아가는 블록월드 시민들의 삶은 오늘날 환경 문제에 직면한 우리들에게 서늘한 경고를 던진다. 또한 진실을 가리고 정보를 차단하며, 전설을 퍼뜨려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두려움을 심고 그들을 통제하려 하는 미스터 Q의 모습을 통해 정보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경계심을 일깨운다. 사회 구조의 문제점을 되짚어 보지 않고 오직 1층에서 살기 위해 노력하는 블록월드 시민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독자들은 오늘날 우리가 처한 현실과 우리의 삶의 태도를 되돌아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선물받는다. “미스터 Q가 뭔가 엄청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게 분명해!”분홍이가 말했다.“전설을 찾아다니다 보면 미스터 Q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지도 몰라.”나는 이 모든 일이 우연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 할아버지가 전설의 책을 남기면서 내가 해 주길 바랐던 일은 바로 미스터 Q의 정체와 음모를 밝히는 게 아니었을까?-본문 ‘학교 전설 블록의 비밀’ 중에서 자, 이건 우리가 알고 있는 블록월드 지도야.하지만 진짜 블록월드는 이렇지 않아.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블록이 있어.텔레비전과 인터넷에서 보여 주는 블록월드의 모습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 돼.”-본문 ‘야광쥐를 찾아라’ 중에서
달빛문구의 비밀
비룡소 / 길상효 (지은이), 심보영 (그림) / 2024.05.25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길상효 (지은이), 심보영 (그림)
주인의 일상이 담긴 일기 한 줄에 울고 웃는 ‘연필의 기분’을 그린 특별한 시리즈 「깊은 밤 필통 안에서」의 네 번째 책이다. 저학년 동화 가운데서도 보기 드문 수작으로 시리즈 전체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필통 시리즈.’ 기발하고도 섬세한 상상과 귀엽고 재치 있는 입담에 담긴 재미와 웃음, 잔잔한 울림으로 이번에도 마음 깊이 기분 좋은 따스함을 안겨 줄 것이다. 지우개 따먹기 대장 민서가 담이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곧 전학을 가는 민서에게 진다면, 지우개는 필통 친구들과 영영 이별해야 할지도 모르는 일. 연필들은 가슴이 철렁한다. 사실 지우개는 담이와 헤어진 적이 몇 번 있다. 『깊은 밤 필통 안에서』 첫 권을 읽은 독자라면, 공원에서 잃어버렸다 담이가 되찾아 오고, 친구 지우개와 바뀌었다 되돌아온 이야기를 잘 알 것이다. 대결을 하고 싶지 않은 건 담이도 마찬가지여서, 이를 피할 수 있는 상황을 간절히 꼽아 본다. ‘갑자기 임시 휴교를 한다, 민서가 배탈이 나서 결석한다, 내가 배탈이 나서 결석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이 가운데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지우개와 연필들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시합을 피할 방법을 고민한다.큰일 났다, 지우개 연필 가는 데 지우개 간다 달빛문구의 비밀제10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깊은 밤 필통 안에서』 네 번째 이야기 ◆ 킥킥 웃다가도 한없는 다정함에 뭉클해지고 마는, 필통 친구들의 네 번째 수다 『달빛문구의 비밀』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모든 관심과 대화의 주제가 오로지 자신들의 주인에게만 향해 있는 연필들의 이야기. 주인의 일상이 담긴 일기 한 줄에 울고 웃는 ‘연필의 기분’을 그린 특별한 시리즈 「깊은 밤 필통 안에서」의 네 번째 책이다. 저학년 동화 가운데서도 보기 드문 수작으로 시리즈 전체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필통 시리즈.’ 기발하고도 섬세한 상상과 귀엽고 재치 있는 입담에 담긴 재미와 웃음, 잔잔한 울림으로 이번에도 마음 깊이 기분 좋은 따스함을 안겨 줄 것이다. 「큰일 났다, 지우개」 - 지우개 따먹기 시합 출전을 막아라! 지우개 따먹기 대장 민서가 담이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곧 전학을 가는 민서에게 진다면, 지우개는 필통 친구들과 영영 이별해야 할지도 모르는 일. 연필들은 가슴이 철렁한다. 사실 지우개는 담이와 헤어진 적이 몇 번 있다. 『깊은 밤 필통 안에서』 첫 권을 읽은 독자라면, 공원에서 잃어버렸다 담이가 되찾아 오고, 친구 지우개와 바뀌었다 되돌아온 이야기를 잘 알 것이다. 대결을 하고 싶지 않은 건 담이도 마찬가지여서, 이를 피할 수 있는 상황을 간절히 꼽아 본다. ‘갑자기 임시 휴교를 한다, 민서가 배탈이 나서 결석한다, 내가 배탈이 나서 결석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이 가운데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지우개와 연필들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시합을 피할 방법을 고민한다. “아직 방법이 있어!” 무지개 연필이 말했어요. “뭔데?” “우리 다 같이 소은이 지우개를 응원하는 거야!” “지금 응원 같은 거 할 기분이 아니라고.” “생각해 봐. 민서 지우개가 지면 담이 지우개랑 못 붙을 거 아냐!” 무지개 연필의 말에 연필들이 무릎을 탁 쳤어요. “그러면 되겠다!” _본문에서 역시나 당연하게도, 소은이 지우개는 참패를 당한다. 하지만 구원의 손길은 뜻밖의 경로로 찾아오는데……! 「연필 가는 데 지우개 간다」 - 알쏭달쏭한 말들이 불러온 엄청난 오해! 지우개와 연필들은 담이의 일기를 통해서만 담이에 대해, 담이의 삶에 대해 알 수 있다. 그래서 그날 일기를 쓰고 온 연필은 필통에 돌아와 다른 친구들에게 담이의 소식을 소곤소곤 전한다. 연필들의 관심사는 오직 담이에 대한 것뿐이니까. 연필들은 담이의 모든 것을 알지 못했어요. 일기에 드러난 일만 조각조각 알 뿐이었어요. 담이가 별똥별을 보며 빈 소원은 이루어졌는지, 전학 간 친구와는 연락하며 지내는지, 편찮으시다던 할아버지는 다 나았는지 궁금했어요. 하지만 담이가 일기에 적지 않으면 연필들은 그다음을 알 길이 없었어요. _본문에서 그러던 어느 날부터인가 담이의 일기에는 이상한 이야기들이 쓰여지고, 연필들은 담이를 걱정하기 시작한다. ‘나도 똑 부러지고 싶다, 자다가 자꾸만 가위에 눌린다…….’ 그런 이야기를 나누며 연필들은 그저 담이가 어디 부러지거나 대왕 가위에 깔려 다치지만 않길 바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담이 일기장에 정말로 무시무시한 글이 나타난다. ‘이제 나는 연필을 꺾을 거다.’ 필통 속은 그야말로 비상에 걸린다! 「달빛문구의 비밀」 - 담이바라기들의 다정함이 시작된 그곳 친구가 미국에서 사다 준 초록 연필을 제외하면, 필통 속 친구들은 대부분 같은 곳에서 담이를 처음 만났다. 바로 ‘달빛문구.’ 3권 에피소드 중 하나인 「쓰는 마음, 지우는 마음」에서 담이가 그린 지도에 등장한 곳이다. 담이가 정말 좋아해서 큼지막하게 그렸던 그곳. 물방울 연필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열한 자루의 연필과 함께 달빛문구에서 처음으로 눈을 떴다. ‘여기는 주인을 기다리는 곳’이라는 다른 연필들의 말에 물방울 연필은 날마다 설렘으로 주인이 될 아이와의 만남을 기다린다. 그리고 그 아이는, 우리 모두가 익히 아는 모습으로 물방울 연필 앞에 나타난다. 전날 준비물을 미리미리 안 사고 아침에 헐레벌떡 사는 아이, 아침에 10분만 일찍 와도 될 걸 늘 서두르는 아이. 다른 연필들은 흉보듯 수군댔지만, 물방울 연필의 눈에는 남달랐다. 그 아이가 유리문 밖에서 쌩하니 멀어져 갔어요. 등에 멘 가방을 위아래로 들썩이면서요. “가방이 널뛰기를 하네…….” 물방울 연필은 그 아이가 모퉁이를 돌아 사라질 때까지 한참 바라보았어요. _본문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나날 동안, 물방울 연필은 그곳을 백 년 넘게 지키며 장부를 썼다는 ‘꽁무니 연필’에게 달빛문구의 지난 역사를 듣곤 했다. 일광 상회, 일광 문구사, 달빛문구로 이어지는 세월 가운데 소라소학교가 소라국민학교로, 또 소라초등학교로 바뀌며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지켜봤다는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마침내 담이의 손에 쥐어져 달빛문구를 떠나던 날, 물방울 연필은 꽁무니 연필에게 이제 이야기를 못 들어 주게 되어 미안하다며 작별 인사를 건넨다. 그러자 꽁무니 연필이 외쳤어요. “미안하긴! 가서 듬뿍 사랑받아!” 아이를 따라 집으로 가는 내내 물방울 연필의 귓가에 그 목소리가 맴돌았어요. 듬뿍 사랑받아. 듬뿍 사랑받아. _본문에서 듬뿍 사랑받아. 이것은 달빛문구를 떠난 학용품들에게 주인 할머니가 바라는 것이기도 하다. 이 따스한 마음을 나눠 받은 연필들은 오늘도 담이 이야기로 눈을 반짝이며 행복한 필ㅤㅌㅛㅇ 생활을 이어 가는 중이다.
내 감정 도감
창비 / 김원아 (지은이), 주쓰 (그림) / 2026.02.06
16,800원 ⟶ 15,120원(10% off)

창비입학준비김원아 (지은이), 주쓰 (그림)
함께 느끼고 이해하며 성장하는 어린이를 위한 마음 안내서 『내 감정 도감: 학교생활에 필요한 감정 표현』이 출간되었다. 학교생활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섬세하게 풀어낸 『내 친구 도감: 학교생활 잘하는 법』의 후속작으로, 김원아 작가가 글을 쓰고, 일러스트레이터 주쓰가 그림을 그렸다. 기쁨과 뿌듯함부터 불안과 슬픔까지, 학교와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짚어 주며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내 감정 도감: 학교생활에 필요한 감정 표현』은 주인공이 학교생활 속에서 겪는 구체적인 상황을 돌아보며 그때의 감정과 반응을 기록하는 ‘감정 도감’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어린이 독자는 여러 감정을 구분해 이해하고,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다른 마음이 생길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를 익히게 될 것이다.나의 여러 가지 감정 1. 기쁘다 기쁨의 장단점, 기쁠 땐 이렇게! 2. 화나다 화의 장단점, 화날 땐 이렇게! 3. 슬프다 슬픔의 장단점, 슬플 땐 이렇게! 4. 두렵다 두려움의 장단점, 두려울 땐 이렇게! 5. 좋다 좋은 기분의 장단점, 좋을 땐 이렇게! 6. 싫다 싫은 기분의 장단점, 싫을 땐 이렇게! 7. 바라다 바람의 장단점, 바랄 땐 이렇게! 8. 불안하다 불안의 장단점, 불안할 땐 이렇게! 9. 부럽다 부러움의 장단점, 부러울 땐 이렇게! 10. 서운하다 서운함의 장단점, 서운할 땐 이렇게! 11. 부끄럽다 부끄러움의 장단점, 부끄러울 땐 이렇게! 12. 놀랍다 놀라움의 장단점, 놀라울 땐 이렇게! 13. 기대하다 기대의 장단점, 기대될 땐 이렇게! 14. 용감하다 용기의 장단점, 용기가 필요할 땐 이렇게! 15. 지루하다 지루함의 장단점, 지루할 땐 이렇게! 16. 뿌듯하다 뿌듯함의 장단점, 뿌듯할 땐 이렇게! 17. 후회하다 후회의 장단점, 후회될 땐 이렇게! 18. 실망스럽다 실망의 장단점, 실망스러울 땐 이렇게! 19. 외롭다 외로움의 장단점, 외로울 땐 이렇게! 20. 행복하다 일상 속 작은 행복 찾기매일매일 달라지는 감정들 서로의 마음을 알아 가는 학교생활 길잡이 나는 오늘 어떤 마음일까? 『내 감정 도감: 학교생활에 필요한 감정 표현』은 교실에서 어린이들이 실제로 겪는 상황을 따라가며,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담았다. 학교생활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담은 『내 친구 도감: 학교생활 잘하는 법』을 잇는 후속작으로, 오랜 시간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온 초등학교 교사이자 동화작가인 김원아와 어린이들의 일상에 밀착된 명랑한 만화로 사랑받는 작가 주쓰가 다시 한번 뭉쳤다. 전작에 이어 주인공 ‘조아라’와 친구들이 등장해 학교생활 속 다양한 순간들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현직 선생님인 작가가 감정이 보내는 신호와 상황에 맞는 표현, 조절 방법을 쉽고 친근하게 전한다. 어린이들은 아라의 하루하루를 통해 마음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친구 관계 속에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 느끼는 감정이 달라서 배려가 필요해 마음을 기록하며 서로를 알아 가는 ‘감정 도감’ 『내 감정 도감: 학교생활에 필요한 감정 표현』은 주인공 ‘조아라’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보낸 하루를 돌아보며 그날의 감정을 기록하는 ‘감정 도감’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오늘은 왜 기뻤는지,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어떤 순간에 마음이 불안해졌는지를 짚어 보며, 감정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차근차근 따라간다. 우리 팀이 이길 때 솟아오르는 기쁨, 아침에 지각했을 때 밀려오는 부끄러움, 발표하기 전에 느끼는 두려움,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때 차오르는 행복처럼 다양한 감정을 만나는 아라와 친구들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같은 상황에서도 서로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아라가 친구들의 마음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가 친구 관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도 전한다. 이번 책에서도 독자가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 보고 직접 체크해 볼 수 있는 란을 마련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어린이 독자는 자신의 마음을 명확히 표현하고, 그 감정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 스스로 생각해 보는 계기를 얻을 것이다. 감정을 알아차리는 힘, 좋은 친구 관계로 이어지는 첫걸음 하루에도 여러 번 마음이 오르내리는 학교생활 속에서 어린이들은 자신이 왜 그런 기분이 드는지, 그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막막해질 때가 많다. 『내 감정 도감: 학교생활에 필요한 감정 표현』은 그런 순간에 머뭇거려 본 어린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말로 전하는 경험을 자연스럽게 쌓아 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현직 선생님의 감정별 노하우를 통해 감정에 휩쓸리기보다 상황에 맞는 행동을 선택하도록 안내하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마음을 조절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한다. 이러한 경험은 오늘날 사회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회정서역량(자기이해, 자기조절, 공감)의 기반이 되어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건강한 친구 관계를 이어 가는 든든한 밑바탕이 될 것이다.
등굣길 삼형제
한그루 / 제주아동문학협회 (엮은이)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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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명작,문학제주아동문학협회 (엮은이)
제주아동문학협회(회장 안희숙)의 마흔두 번째 연간 창작집이다. 동시 작가 13명, 동화 작가 10명이 참여해, 65편의 동시와 10편의 동화 등 총 75편의 작품을 수록했다. 표제작인 ‘등굣길 삼형제’(김익수 동시)는 두 중학생 사이에 터울 늦은 꼬마 동생이 함께 손을 잡고 등교하는 모습을 애정을 담아 표현한 동시다. 이 밖에도 동심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많은 이야기가 동시와 동화에 정성스레 담겨 있다. 경이로운 자연과 일상의 소중함, 가족과 친구, 이웃 등 우리 주변에 대한 애정을 담아, 아이들이 건강한 정서와 관계 속에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동시 김영기_참 좋은 칭찬|하쿠나마타타|스투키|그래서 봄|산에서 콘서트를 김옥자_꾹 누르니 좋아요|쉬는 의자|잔디 운동장|비 오는 날|척 김용덕_아이쿠!|그림자 소리|단풍의 춤|목련꽃|억새밭 숨비소리 김익수_오늘은 참 기분 좋은 날|외도 바닷가 몽돌|좋은 친구야|등굣길 삼형제|청소 김정련_불꽃|안개|눈 덮인 마을|부채 선인장|고자질 김정희_봄의 비빔밥|할머니가 먹어버린 달|꽃잎 사진사|꽃가루 타는 아이들|공작새 노래하는 봄 박숙자_그네 타는 능소화|껍데기 손|우듬지 필봉|솟대를 보면|연못에 뜬 별 박희순_봄을 끌어당기는 양지꽃|봄을 좁아댕기는 양지고장|나비가 되고픈 산수국|나비가 되구정헌 산수국|환삼덩굴을 만지다가 양순진_직박구리|우간다 카라모자 아이들에게|알쏭달쏭|봄비 걸음걸이|남방큰돌고래 이명혜_봄햇살|꽃들에게 할 일|자랑대회|기분 좋아지는 비결|새집에 들어간 목련꽃 이소영_가로수 그림자|체중계의 무게|작대기 하나가|바다인 줄 아나 봐|가로수라는 이름으로 장승련_새들의 세종대왕|마중|피아노|수련|봄, 감귤원에서 한천민_아리송해|독도에 가자, 꽃섬을 만들자|행복한 얼굴|빈 둥지|여름 땡볕 아래 동화 강순복|마법의 색연필 고명순|루꾸 아줌마 고운진|스케치북에 그린 사랑 김도경|열두 살 막내 할아버지 김정애|아스팔트 위의 문어 박재형|치킨 할머니 안희숙|용기대장 할머니 윤영미|향기 복숭아 이원경|난 범인이 아니에요 장수명|노노 또 하나의 우리 제주아동문학의 산실, 제주아동문학협회 마흔두 번째 연간 작품집 제주아동문학협회(회장 안희숙)의 마흔두 번째 연간 창작집이다. 동시 작가 13명, 동화 작가 10명이 참여해, 65편의 동시와 10편의 동화 등 총 75편의 작품을 수록했다. 제주아동문학협회는 발간사를 통해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상상력입니다. 주변에 많은 콘텐츠가 있지만 책이 주는 매력을 느껴보고 책 속의 등장인물과 만나면서 공감능력도 기르고 꿈과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표제작인 ‘등굣길 삼형제’(김익수 동시)는 두 중학생 사이에 터울 늦은 꼬마 동생이 함께 손을 잡고 등교하는 모습을 애정을 담아 표현한 동시다. 이 밖에도 동심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많은 이야기가 동시와 동화에 정성스레 담겨 있다. 경이로운 자연과 일상의 소중함, 가족과 친구, 이웃 등 우리 주변에 대한 애정을 담아, 아이들이 건강한 정서와 관계 속에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머리글 올해도 어김없이 제주아동문학가들이 아름다운 동심으로 엮은 마흔두 번째 연간집이 어린이들을 찾아왔습니다. 이 책에 따뜻하고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실었습니다. 그래서 책 사이사이로 정감 어린 마음과 진솔함이 흐르고 넘쳐납니다. 동화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며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등장인물이 되어 간접 경험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동시는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리듬감과 운율을 통해 풍부한 정서적인 경험을 할 수 있지요. 잠시 동화와 동시의 세계로 들어가서 순수하고 때로는 발랄하고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상상력입니다. 주변에 많은 콘텐츠가 있지만 책이 주는 매력을 느껴보고 책 속의 등장인물과 만나면서 공감능력도 기르고 꿈과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에 실린 주인공들과 함께 마음과 꿈이 한층 더 자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주의 아동문학가들이 엮은 연간집이 다정한 친구처럼 곁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힘껏 격려해 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재미와 감동, 우정, 자연의 아름다움이 여러분의 마음에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 제주아동문학협회장 안희숙두 중학생 사이에 작은 꼬마가 서로 손잡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문구점 한 모퉁이에서 바라보시던 할머니 터울이 늦어졌구나 하시면서 역시 핏줄은 속일 수 없는 거야. 지금처럼 마음 변치 말아야지. (김익수, ‘등굣길 삼형제’) 봄햇살은성질 나쁜 우리 옆집 강아지도 낮잠에 빠져들게 한다.살~금 살~금 지나면까무룩이 모른다어휴~!다행이다.다 봄 덕분이다.봄햇살 만세(이명혜, ‘봄햇살’) 멋진 풍경화였습니다. 여름에 반짝이는 미루나무는 물론 산벚나무에서 떨어져 흩날리는 벚꽃이 온 마을에 가득한 그림도 있었습니다. 그림을 보고 있노라니 매미 소리도 들리는 것 같고 ‘푸드득’ 날아오르는 멧비둘기 힘찬 날갯짓도 느껴집니다. ‘아 이건.’ 아름다운 소녀의 모습은 마지막 장에 있었습니다.‘아 마지막 장에 있었구나.’ 눈이 초롱초롱 빛나는 소녀가 또렷이 예나 눈 속으로 들어옵니다. 예나가 큰소리로 탄성을 지릅니다.“엄마 아빠 이제 다~ 보여요. 눈이 초롱초롱한 소녀, 아름다운 수채화 다 보여요.”(고운진, ‘스케치북에 그린 사랑’)
벌거벗은 임금님
오로라북스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마리아 솔레 마키아 그림, 오희 옮김 / 2015.07.01
7,000원 ⟶ 6,300원(10% off)

오로라북스명작,문학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마리아 솔레 마키아 그림, 오희 옮김
은의자
시공주니어 / C. S. 루이스 (지은이), 폴린 베인즈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긴이) / 2019.02.22
15,000원 ⟶ 13,50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C. S. 루이스 (지은이), 폴린 베인즈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긴이)
나니아 나라. 들어본 적이 없는 이 나라는 이 세계에는 없는 다른 세계 중의 한 나라이다. 총 7권으로 된 '나니아 나라 이야기'는 나니아라는 나라가 창조되는 내용부터 멸망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찌나 거대한 서사인지,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인지 온통 넋을 빼고 보게 되는데, 놀랍게도 이 이야기는 독신인 한 교수가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썼다고 전해진다. 이 책의 저자 C.S. 루이스는 <반지전쟁>, <호비트>의 작가 톨킨의 친구로서 어린이 책에는 도통 관심을 가질 거 같지 않은 영문학자였다. 그러던 그가 옷장, 혹은 반지 등을 통해 이 세계에서 전혀 만날 수 없는 다른 세계로 들어가 온갖 모험을 겪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는 소식에 그를 알았던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읽은 톨킨은 약까지 올랐다는 풍문이 전해지기도 한다. 원래 2차세계 대전 중에 시골에서 살던 루이스는 네 아이들을 돌보아주게 되는데, 그때 아이들에게 자신이 어렸을 때 옷장을 통해 놀던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빌미가 되어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쓰게되는데, 이것이 '나니아 나라 이야기'의 시작이었다. 그 후 그는 모두 7권에 걸쳐 나니아 나라 이야기를 완성하게 되는데, 각 권마다 나니아로 들어가는 아이들이 조금씩 다르고, 거기에서 겪는 모험들도 다르다. 내용상 첫번째 권이 되는 <마법사의 조카>같은 경우, 디고리 폴리라는 아이 둘이 그곳에 가서 나니아를 창조하는 사자 아슬란을 보게되고, 디고리의 실수로 데리고 간 마녀에 의해 앞으로 나니아가 위험을 처할 것을 예고하기도 한다. 사실 제일 처음에 썼지만, 내용상 두 번째가 되는 <사자와 마녀와 옷장>은 나니아 나라 이야기 중 가장 많이 알려지고, 널리 읽힌 책이다. 마녀에 의해 겨울만 지속되는 나니아에 네 아이가 들어가 사자 아슬란과 힘을 합쳐 나니아를 구한다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마녀와 싸우기도 하지만 결국 그 속에서 맞닥뜨리는 것은 바로 자신의 비겁, 두려움, 나약함 같은 것들이다. 하지만 이야기는 교훈을 강조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성품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모험과 신비함 속에서 책속의 아이들이나 책을 읽고 있는 책밖의 아이들 모두 일종의 변화를 거치게 된다고 할까? '네버랜드 클래식'으로 나온 이 일곱 권을 읽고 싶지만, 양 때문에 걱정하는 이들이 있다면 안심해도 좋다. 첫째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고, 둘째 각 권의 첫머리에 미리 등장인물과 이야기를 읽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 등 도움 코너를 마련하여 좀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있기 때문이다. 하드 커버의 고급스런 장정, 이야기의 재미를 살리는 폴린 베인즈의 삽화를 그대로 담고 있어 원서만큼 혹은 그 이상의 재미를 담았다.1장. 체육관 뒤에서 2장. 질의 임무 3장. 왕의 항해 4장. 부엉이들의 의회 5장. 퍼들글럼 6장. 황량한 북쪽 나라 7장. 이상한 참호가 있는 언덕 8장. 거인의 성 9장. 하팡 탈출 10장. 지하 나라 11장. 암흑의 성에서 12장. 지하 나라의 여왕 13장. 파괴되는 지하 나라 14장. 세계의 밑바닥 15장. 질의 실종 16장. 상처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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