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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를 잡아먹은 소녀
상상의집 / 젠 캠벨 (지은이), 애덤 드 수자 (그림), 김미선 (옮긴이) / 2022.07.18
14,800원 ⟶ 13,320원(10% off)

상상의집명작,문학젠 캠벨 (지은이), 애덤 드 수자 (그림), 김미선 (옮긴이)
500만이 시청하고, 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북튜버 젠 캠벨이 14개 국가의 괴담을 들려준다. 전래 동화란 예로부터 전하여 내려온 이야기를 뜻한다. 많은 전래 동화는 전해 내려오면서 아이들을 위해 이야기에 잔인한 요소를 없애버렸다. 하지만 전래 동화의 역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작가는 과거로 돌아가 무섭고 잔인한 요소들을 과감하게 다시 넣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국의 여우누이와 처음 만나는 여러 나라의 무서운 이야기들 모두에 말이다. 이 책은 세계 곳곳에 숨겨진 괴담답게 14개 나라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한국을 포함한 아일랜드, 이누이트, 스페인, 독일 등 세계 각국의 무서운 전래 동화가 수록되어 있다. 각 나라의 배경과 특징이 쏙쏙 담긴 이야기와 그림은 이 책이 가진 많은 매력 중 하나이다. 이야기로 세계 여러 나라의 특징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은 책의 재미를 한껏 높인다.[들어가며] [첫 번째 괴담] 형제를 잡아먹은 소녀 (여우누이전) - 한국 [두 번째 괴담] 바다 밑에 갇힌 영혼 – 아일랜드 [세 번째 괴담] 유령이 득실득실한 집 – 일본 [네 번째 괴담] 트롤을 속인 소년 – 노르웨이 [다섯 번째 괴담] 해골을 사랑한 딸 – 나이지리아 [여섯 번째 괴담] 바다를 다스린 공주 – 이누이트 [일곱 번째 괴담] 저승사자를 속인 남편 – 이집트 [여덟 번째 괴담] 신체를 잃어버린 어른들 - 독일 [아홉 번째 괴담] 깊은 땅속 비밀의 왕국 - 러시아 [열 번째 괴담] 자기 머리를 뗄 수 있는 아내 - 엘살바도르 [열한 번째 괴담] 아이들을 사냥하는 남자 - 남아프리카공화국 [열두 번째 괴담] 일곱 어머니의 아들 - 인도 [열세 번째 괴담] 말의 머리가 달린 소녀 - 중국 [열네 번째 괴담] 여자와 얼음산 – 스페인 [이야기를 마치고]전래 동화의 진짜 원작이 나타났다. 세계 곳곳에 숨겨진 괴담 모음집 형제를 잡아먹은 소녀는 누구일까요? 바로 한국의 대표 전래 동화인 '여우누이전'에 등장하는 여우누이예요. 형제를 잡아먹은 소녀라니, 등골이 오싹해지지 않나요? 500만이 시청하고, 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북튜버 젠 캠벨이 14개 국가의 괴담을 들려줍니다. 전래 동화란 예로부터 전하여 내려온 이야기를 뜻해요. 많은 전래 동화는 전해 내려오면서 아이들을 위해 이야기에 잔인한 요소를 없애버렸어요. 하지만 전래 동화의 역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작가는 과거로 돌아가 무섭고 잔인한 요소들을 과감하게 다시 넣었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국의 여우누이와 처음 만나는 여러 나라의 무서운 이야기들 모두에 말이죠. 세계 곳곳에 숨겨진 무서운 이야기의 원작이 궁금한 친구들, 어두운 밤을 사랑하는 친구들, 그리고 무서운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친구들에게 최고의 책이 될 거예요. 우리의 오감을 오싹하게 만들어 줄 괴담의 숲으로 초대합니다. 수백 년 동안 어둠 속에서 숨 쉬어온 이야기가 있어요. 그 이야기들은 깊은 숲속에 살고 있었지요. 이제는 우리가 이 숲속에 들어갈 차례예요. 숲에 들어온 친구들은 세계 각국의 무서운 이야기들과 마주할 수 있어요. 친구들은 눈을 질끈 감거나 귀를 막아야 할지도 몰라요. 얼른 뒤를 돌아 숲의 반대 방향으로 뛰어가야 할지도 모르죠. 숲속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서로의 손을 꼭 잡아야 해요. 길을 잃어버려, 형제를 잡아먹는 소녀와 아이들을 잡아먹는 남자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이곳엔 밤이 오면 소리를 지르는 성이 있어요. 바다 밑에 갇힌 영혼들도 있지요. 더 새롭고 무서운 이야기를 찾고 있나요? 아일랜드, 이집트, 스페인 등 14개 나라의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괴담의 숲으로 초대할게요. 14개 나라의 특징이 쏙쏙! 새롭게 다시 쓴 세계 각국의 전래 동화 무서운 전래동화, 얼마나 아시나요? 이 책은 세계 곳곳에 숨겨진 괴담답게 14개 나라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한국을 포함한 아일랜드, 이누이트, 스페인, 독일 등 세계 각국의 무서운 전래 동화가 수록되어 있지요. 각 나라의 배경과 특징이 쏙쏙 담긴 이야기와 그림은 이 책이 가진 많은 매력 중 하나예요. 이야기로 세계 여러 나라의 특징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은 책의 재미를 한껏 높이지요. 전래 동화는 예부터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던 이야기를 뜻해요. 신화나 전설에서 발전해 지금까지 이어져 왔지요. 200년도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람을 거쳐 전해지면서 처음의 이야기와 많이 달라졌어요. 대부분의 이야기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나는 것처럼요. 원래의 무시무시한 결말은 사라져버렸고, 그중에 어떤 이야기는 지루해지고 말았지요. 그래서 전래동화의 역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이 책의 작가 젠 캠벨은 옛날이야기를 다시 살려내고 싶었어요, 어둠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과 사람들이 서로 잡아먹는 이야기를 말이죠. 더 무섭고 재미있게 변신한 『형제를 잡아먹은 소녀』. 어두운 밤, 혼자 보지 마세요. 원작의 감성 그대로, ‘성 인지 감수성’을 높인 새로운 전래 동화 여러분은 대머리 공주가 나오는 전래 동화를 읽어보신 적 있나요? 남자 인어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는요? 작가 젠 켐벨은 옛날부터 동화에서 일반적으로 묘사되는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밀어내고 싶어 지금 이 시대에 가장 어울리는 전래 동화를 다시 썼어요. ‘성 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소수자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었지요. 여자들은 아름답고 예쁘지만, 똑똑하지도 용감하지도 않다는 생각들을 벗어나 가장 평등하고 깊은 배려가 담긴 이야기를 말이에요. 이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의 작고도 이상한 세상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어요. 원작의 오싹한 감성을 놓치지 않으면서 이 시대에 가장 어울리는 새로운 전래 동화를 즐겨 보세요.
세상 모든 쌩쌩 기차
주니어골든벨 / 안명철 (지은이), 탈것발전소 (기획) / 2026.01.15
15,000원 ⟶ 13,500원(10% off)

주니어골든벨자연,과학안명철 (지은이), 탈것발전소 (기획)
철로 위를 달리는 기다란 기차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수많은 도시와 시골을 이어 사람과 화물을 실어 나른다. 목적지와 역할에 따라 달라지는 기차의 성격, 전기와 디젤 등 다양한 동력 기관, 그리고 기차가 움직이는 원리를 차근차근 소개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기차를 중심으로, 기차가 사회에서 맡아온 역할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기차의 내부 구조와 여객 열차, 화물 열차의 차이를 살펴보고, 우리나라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기차의 종류와 특징도 함께 정리한다. 상세한 그림과 사진, 알기 쉬운 설명으로 기차의 구조와 기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래에 등장할 신기한 기차 기술과 함께 기차와 관련한 흥미로운 상식을 더해, 한 권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기차를 아우른다. 깨알지식과 보너스 궁금증 코너, QR 코드 영상, 낱말 퀴즈까지 더해 기차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입문서로서의 가치를 전한다.스토리 #1 기차란 무엇이죠? 스토리 #2 기차! 이것이 궁금했어요. 1. 기차의 목적지는 어디인가요? 01. 도시와 도시를 이어주는 일반(고속) 철도 02. 단거리 도시 교통을 책임지는 도시 철도 장거리 기차 여행에서 무엇을 먹을까? 2. 기차는 어떤 힘으로 움직이나요? 01. 기차의 첫 등장! 증기기관 방식 열차 02. 자동차처럼 석유로 달리는 디젤엔진 방식 열차 03. 전철에서 고속철도까지 전기구동 방식 열차 3. 기차 안은 어떻게 생겼나요? 01.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여객 시설 02. 안전제일 신기방기 조종석 03. 달리는 비즈니스맨 화물 열차 기차역에서 볼 수 있는 시설은? 4. 우리나라 기차는 무엇이 있나요? 01. 구석구석을 이어주는 무궁화호 02. 편안한 여행을 보장하는 ITX-새마을 03.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고속철도 KTX 남북이 끊어진 우리나라의 철도? 5. 미래 기차는 어떤 기술이 있나요? 01. 자기의 힘으로 살짝 떠 있는 자기부상열차 02. 진공관 속 꿈의 열차 튜브 트레인 친구와 함께 풀어보는 기차 낱말 퀴즈철로 위를 달리는 기다란 기차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이 기차는 어디로 가며, 무엇을 태우고,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요? 수많은 도시와 시골을 이어주고, 승객을 태우거나 화물을 싣기도 하며, 다양한 동력 기관에 의해 움직이는 기차! 기차의 안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또 미래에는 어떤 기차가 등장할지 알고 싶기도 합니다. 여러분을 색다른 기차의 세계로 안내할게요.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차에 대해 모두 알려드립니다. [이 책의 내용] * 목적지별로 구별되는 기차의 성격과, 기차를 움직이는 다양한 동력 기관에 대해 알아봅니다. * 기차의 안은 어떻게 생겼는지?, 여객 열차와 화물 열차의 차이점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 우리나라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기차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봅니다. * 미래에 등장할 신기한 기차 기술을 소개합니다. * 그 외 기차와 관련한 흥미로운 상식들이 실려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 * 기차에 대한 상식을 올바르게 키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다양한 관점에서 단원을 나눴습니다. * 깨알지식 코너에는 본문을 보충해줄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넣었습니다. * 보너스 궁금증 코너에도 흥미로운 주제들이 가득합니다. * 상세한 그림, 사진들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 일부 단원에는 유튜브 동영상을 활용한 QR 코드가 들어 있습니다. 직접 시청해 보세요. * 책의 마지막에는 배운 것을 정리할 수 있는 낱말 퀴즈가 들어있어요!
빵값이 너무 비싸
니케주니어 / 은경 (지은이), 보라 (그림) / 2026.01.15
14,500원 ⟶ 13,050원(10% off)

니케주니어사회,문화은경 (지은이), 보라 (그림)
빵집을 배경으로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고 왜 비싸지거나 싸지는지를 이야기로 풀어낸 경제동화다. 빵을 사랑하는 여우 씨가 ‘몽실 무지개 빵집’을 열며 가격을 정하는 과정에서 수요와 공급, 가치와 가격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아이들이 생활 속 선택과 경제 원리를 연결해 이해하도록 돕는다. 손님이 원하는 가격과 계속 빵을 만들 수 있는 가격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시장 가격의 의미를 보여준다. 이야기 뒤에는 ‘한 발 더 깊이!’ 코너를 실어 돈의 역할과 시장의 원리를 정리했다. 밝은 그림과 친근한 소재로 처음 경제를 만나는 어린이에게 기초를 전한다.몽실 무지개 빵 10 빵 가게를 열어요! 23 텅 빈 진열대 39 가격을 찾는 중 58 북적북적 여우 씨의 빵 가게 71 ★ 한 발 더 깊이! 77 《빵값이 너무 비싸》는 빵집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지, 왜 어떤 물건은 비싸지고 어떤 물건은 싼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 경제동화입니다. 주인공 여우 씨는 빵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무지개 마을의 주민입니다. 매일 꿈속에서만 만나던 ‘몽실몽실하고 알록달록한 빵’을 꼭 만들어 보고 싶었던 여우 씨는, 마을에서 유일한 빵집을 운영하는 빵빵 씨에게 제안하지만, 번번이 거절당합니다. 결국 여우 씨는 직접 빵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과일시럽과 부드러운 빵으로 ‘몽실 무지개 빵’을 탄생시킵니다. 그리고 이웃들의 응원 속에 ‘몽실 무지개 빵집’을 열게 되지요. 하지만 가게를 고민이 생깁니다. 바로 빵값을 얼마로 정해야 하냐는 거죠. 여우 씨는 몽실 무지개 빵의 특별한 가치를 생각해 비싸게 가격을 정하지만, 손님들은 “너무 비싸다”며 발길을 돌립니다. 게다가 빵빵 씨가 빵이 남으면 쓰레기통에 버릴 수밖에 없다고 말하자, 여우 씨는 가격을 크게 낮추지요. 빵은 순식간에 팔리지만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여우 씨는 손님들이 원하는 가격과 자신이 계속 빵을 만들 수 있는 가격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 노력하지요.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손님과 자신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적당한 가격’을 찾아내고, 몽실 무지개 빵집은 다시 활기를 되찾습니다. 《빵값이 너무 비싸》는 동화 속 여우 씨의 좌충우돌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수요와 공급, 시장 가격, 가치와 가격의 차이라는 경제 개념을 이야기 속에서 차근차근 풀어냅니다. 여우 씨와 함께 “가격은 누가 정할까?”, “싸면 왜 많이 팔릴까?”, “비싸다고 해서 가치가 더 큰 걸까?” 같은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경제의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이야기 뒤에 수록된 ‘한 발 더 깊이!’ 코너에서는 돈의 역할, 시장의 의미,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정리해 주고 있어서, 동화를 읽은 뒤 개념을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캐릭터와 밝은 그림,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나는 빵을 주제로 엮어낸 《빵값이 너무 비싸》는 경제가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 속 선택과 연결된 이야기임을 알려 주는 책으로, 처음 경제를 만나는 어린이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빵빵 씨, 이런 빵 좀 만들어 주세요. 음… 제가 꿈속에서 본 빵인데요, 솜처럼 포근하고 폭신하고 또 몽실몽실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빵이에요, 그 안에는 색색으로 달콤한 게 가득 들어 있고요. 어때요? 상상만 해도 침이 넘어가지 않나요?”여우 씨 목소리는 점점 높아졌어요. “네, 네. 좋네요. 여우 씨.”빵빵 씨는 심드렁하게 대답하고는 하고 있던 빵 포장을 계속했어요. “몽실 무지개 빵, 완성!”여우 씨는 너무너무 기뻤어요. 여우 씨는 아기 다람쥐들과 엄마 다람쥐 주리 씨를 초대했어요. 아랫집에 사는 두더지 구보 씨도요. 오랫동안 여우 씨가 만드는 빵 냄새를 맡으며 잘되기를 바라고 응원하던 이웃이었거든요.
달콤한 내 꿀단지
섬아이 / 조두현 지음, M.제아 그림 / 2010.03.30
8,000원 ⟶ 7,200원(10% off)

섬아이동요,동시조두현 지음, M.제아 그림
섬집문고 시리즈 9권. 조두현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으로, 시적 화자를 통해 ‘나’와‘친구’와 가족’과‘이웃’과‘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찬찬히 들려준다. 그리하여 우리 사는 세상에 대해 더 크고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해 준다.제1부 내 별 간밤에 무슨 일이 동네 약수터 상가 건물 과일 가게 늦둥이 아픈 날 내 별명 밸런타인데이 곱슬머리 내 그림자 헌 교과서 입원실에서 지하철 갈아타는 곳 윈도 브러시 제2부 그 애 해바라기 도라지 붓꽃 말싸움 두 힘줄 꿀단지 용암처럼 미운털 솔처럼 엄친아 개구쟁이 별똥별처럼 여행 사진을 보며 제3부 아빠 구두 꽃향기 바람 고추 아빠 구두 떡볶이 연근조림을 먹으며 도라지나물 단풍놀이 주말농장 시골 삼촌 봄날 갯국 제4부 아빠 고향 마을 꽃샘추위 살얼음 진달래꽃 봄잔디 봄비 꽃 웃음 불꽃놀이 물난리 폭포 잠자리 갈대숲 아빠 고향 마을 까치는 도둑고양이 겨울 꽃밭 이 동시집을 읽는 어린이들에게한 아이를 통한 아이들의 세상읽기 『달콤한 내 꿀단지』는 조두현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조두현 시인은 동시조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오랫동안‘어린이 독자를 위한 시조’를 써 왔다. 이 동시집은 그동안 쓴 동시조 작품만을 모은 것으로, 우리 가락을 익히면서 시집을 읽으면 새로운 시적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이 동시집은 시적 화자를 통해 ‘나’와‘친구’와 가족’과‘이웃’과‘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찬찬히 들려준다. 그리하여 우리 사는 세상에 대해 더 크고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해 준다. 이 동시집을 읽다 보면 문득 마음속에 그려지는 한 아이가 있을 것이다. 거리에서, 학교에서, 또는 놀이공원에서, 동네 골목에서 만나는 수많은 아이 중의 한 명으로, ‘도시에 사는 평범한 어린이’ 캐릭터를 갖고 있는 시적 화자이다. 이 아이는 약수터가 있는 마을에 산다. 약수터 산에서 내려다보면 낮은 언덕 너머로 멀리 아파트와 빌딩 숲이 보이는 마을이다. 이 아이는 과일가게에서 모과를 보고는 담임선생님의 화난 얼굴 같다고 혼자 킥킥킥 웃기도 하고(「과일가게」), 엄마를 속이고 “PC방 몰래 간 거랑/짝을 골탕 먹인 거랑”(「아픈 날」에서) 후회도 많이 하는 아이다. 또한 매일 노는 것 같아도 “학교 공부/끝나고도/학원에서 학원으로”(「내 그림자」에서) 밤늦게까지 다니느라 몹시 피곤한 아이다. 이 아이에게는 좋아하는 ‘그 애’가 있어 “용기를 내 그 애에게/붓꽃 화분을 주었”(「붓꽃」에서)고, “그 애와/단둘이 찍은 사진/그게 바로 내 꿀단지.”(「꿀단지」에서)라고 고백하기도 한다. 이 동시집에서 시적 화자는 친구 이야기도 들려준다. “‘현범인 개구쟁이 10단!’/선생님도 무릎 쳤다”(「개구쟁이」에서)는 개구쟁이 친구도 있고, “미숙이 아들 성찬이/공부 잘하는 성찬이……”(「엄친아」에서)라고 엄마가 입에 달고 사는‘엄친아’친구도 있다. 또한 그동안 자신이 “‘미운털’이라 놀려대던”(「미운털」에서) 소년 가장 친구가 있는가 하면, “서, 서, 서……”(「용암처럼」에서)를 일곱 번쯤 해야 겨우‘선생님!’하고 말을 해야 하는 친구도 있다. 아이는 여러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마음 통하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려 준다. 시적 화자는 아빠, 엄마 등 사랑하는 가족 이야기도 빼놓지 않고 들려준다. 아빠는 엄마를 무척 사랑하여 “당신은 이 세상에서/가장 예쁜 꽃이야!”(「꽃향기」에서) 말하면서 엄마에게 장미꽃 서른여덟 송이를 건넨다. 엄마는 요리 솜씨가 참 좋다. 그래서 엄마가 연근조림을 해 주면 “떡살 같은 무늬가/혀끝에 살살 녹”(「연근조림」에서)는다. 이 동시집에는 자연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동시들도 있다. 시적 화자는 아빠의 고향 마을을 둘러보며, 나도 아빠처럼 새집 찾아 하루 종일 산과 들을 쏘다녀보고 싶어진다. “산새도 뜸부기도 사라진 지 이미 오래”이지만 “마음속 도화지에다 옛날 풍경 그려 본다.”(「아빠 고향 마을」에서)
브레드이발소 한자쓰기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2.07.25
11,000원 ⟶ 9,9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외국어,한자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가장 기초가 되는 7~8급 한자를 중심으로 한자쓰기를 연습할 수 있다. 숫자, 요일과 시간, 방향과 위치, 가족, 몸 등 우리 생활에 자주 쓰이는 한자의 음과 뜻을 알고 한자쓰기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각 단락이 끝난 후엔 재미있고 다양한 한자 퀴즈와 한자 놀이를 통해 그 단락에서 배운 한자를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렇게 활용하세요! 2 브레드이발소 캐릭터 소개 4 1장 수를 나타내는 한자 一 二 三 四 … 10 五 六 七 八 … 12 九 十 百 千 … 14 萬 算 數 少 … 16 한자 퀴즈 … 18 한자 놀이 … 19 미로 찾기 … 20 2장 요일과 시간을 나타내는 한자 月 火 水 木 … 22 金 土 日 時 … 24 午 夕 每 年 … 26 한자 퀴즈 … 28 한자 놀이 … 29 미로 찾기 … 30 3장 방향과 위치를 나타내는 한자 東 西 南 北 … 32 前 後 左 右 … 34 內 外 出 入 … 36 上 下 中 方 … 38 登 直 來 立 … 40 한자 퀴즈 … 42 한자 놀이 … 43 미로 찾기 … 44 4장 자연과 계절을 나타내는 한자 山 江 自 然 … 46 空 氣 地 … 48 植 休 海 川 … 50 花 草 靑 林 … 52 春 夏 秋 冬 … 54 한자 퀴즈 … 56 한자 놀이 … 57 미로 찾기 … 58 5장 몸과 가족을 나타내는 한자 手 足 面 口 … 60 父 母 子 女 … 62 祖 夫 家 孝 … 64 兄 弟 男 育 … 66 老 小 寸 長 … 68 姓 名 食 命 … 70 한자 퀴즈 … 72 한자 놀이 … 73 미로 찾기 … 74 6장 학교와 관련된 한자 校 門 敎 室 … 76 先 生 學 文 … 78 問 答 漢 字 … 80 語 話 記 紙 … 82 한자 퀴즈 … 84 한자 놀이 … 85 미로 찾기 … 86 7장 나라와 마을을 나타내는 한자 大 韓 民 國 … 88 軍 同 白 旗 … 90 洞 里 邑 村 … 92 道 市 人 心 … 94 農 場 住 所 … 96 便 安 不 平 … 98 한자 퀴즈 … 100 한자 놀이 … 101 미로 찾기 … 102 8장 그 밖의 7, 8급 한자 全 事 主 工 … 104 物 色 世 有 … 106 電 動 車 力 … 108 正 間 活 重 … 110 王 歌 … 112 한자 퀴즈 … 113 한자 놀이 … 114 미로 찾기 … 115 정답 117브레드이발소 친구들과 한자 기초를 잡는 7~8급 한자를 재미있게 공부해요~!! 인기 TV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에 나오는 주인공 브레드와 초코, 윌크와 함께 한자쓰기를 공부해 보세요. 브레드이발소 한자쓰기에서는 가장 기초가 되는 7~8급 한자를 중심으로 한자쓰기를 연습할 수 있어요. 숫자, 요일과 시간, 방향과 위치, 가족, 몸 등 우리 생활에 자주 쓰이는 한자의 음과 뜻을 알고 한자쓰기 연습을 할 수 있어요. 또한 각 단락이 끝난 후엔 재미있고 다양한 한자 퀴즈와 한자 놀이를 통해 그 단락에서 배운 한자를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마지막으로 미로찾기에선 주제에 맞는 한자를 찾아 미로를 찾아가며 집중적으로 그 단락에서 배운 한자를 다시 한 번 익힐 수 있어요.
우리 반 과일장수
고래책빵 / 서울재동초등학교 어린이 (지은이), 박미림 (엮은이) / 2019.12.26
11,000원 ⟶ 9,900원(10% off)

고래책빵동요,동시서울재동초등학교 어린이 (지은이), 박미림 (엮은이)
시와 동시를 쓰는 선생님이 1년 동안 학교 어린이들과 동시 짓기 수업을 통해 탄생한 작품 130여 편을 실은 고래책빵의 ‘어린이 시’ 제1권. 서울 재동초등학교 어린이들 작품으로 130여 편의 시를 봄, 여름, 가을, 겨울, 4부로 나누어 실었다. 시에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곁들이고, 마지막에는 지도교사인 박미림 선생님의 해설을 담았다.머리말 | 사랑스러운 재동의 어린이들에게 제1부 봄 산 / 내 사랑 축구 / 약속해 / 애벌레 / 오빠가 화날 때 / 동생의 로켓 / 내 동생 / 나눔 장터 / 무덤 꽃 / 팝콘 / 딱지 / 호랑이 / 필통버스 / 꿈 / 양꼬치 / 타임머신 / 별 손전등 / 학생의 진화론 / 우리 엄마는 배터리 / 뷔페 / 빠르게 / 우리 엄마 / 큰 오빠의 힘 / 부러워 / 부럽다 부럽다 어금니 / 빗방울 형제 / 카멜레온 / 우리 할아버지 / 핸드폰 게임 / 내 친구 민재 / 하굣길 / 식물 / 눈치 없는 우리 집 고양이 제2부 여름 잡혀 온 가재 / 장미 / 담쟁이 넝쿨 / 연필깎이 / 모래성 / 아빠와 데이트 / 엉겅퀴 머리카락 / 탕탕이 / 수박 호수 / 연꽃 동네 / 어항 / 조개 / 파도 / 푸른 바다 개수대 / 갯벌에서의 전쟁 / 발차기 / 우리 반 과일 장수 / 안 되겠다 / 연필 뚜껑 / 모델 / 화장실 난타실 / 비밀 / 감옥 탈출 -돌봄 탈출 / 샤프 / 원숭이 선생이 무서워하는 곤충 / 가로등 반딧불 / 모기 주사기 / 버스가 방귀를 붕붕 / 모기는 간호사 / 우리 강아지 / 게임 / 우리 집 전쟁 / 하얀 점 / 에어컨 제3부 가을 자석 / 곤충 잡는 날 / 빗방울 / 호박 놀이터 / 점심시간 / 알람시계 / 해가 / 시 / 초승 달 / 동물원 / 월요일의 공포 / 분식집 / 태풍 / 필통 속 학교 / 떡 박물관 / 태풍 / 사탕 / 별나라 어딘가 야구 / 핸드폰 / 우리 오빠 / 비빔밥 오총사 / 암벽 등반 / 참새의 장례식 / 술래잡기 / 책 / 살인 미소 / 사인펜 / 12살의 별 / 돋보기 / 드라마 / 지우개 / 아빠 코털 / 구겨진 종이 제4부 겨울 소방차 / 스포이드 / 세균들의 전쟁 / 수박 / 지우개 / 옷 난로 / 훨훨 / 흰떡 / 찜질방 / 악기의 언어 / 타임머신 / 내 동생 / 게임 / 동생 / 할아버지는 내 편 / 도라지 / 아빠의 인성 / 용 / 내 지구 멸망 / 보드게임 / 연필깎이 / 돈가스 맛 삼각김밥 / 스파이 / 왜 버리지? / 엄마 / 쿠키의 세계 / 마법 엄마 / 나만 / 죽었나? / 재서의 사탕 막대기 / 한 시간 후면 / 겨울 수도 해설어린이들이 시로 보여주는 놀라운 재치와 상상력 고래책빵 어린이 시 제1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대상작 수록 시와 동시를 쓰는 선생님이 1년 동안 학교 어린이들과 동시 짓기 수업을 통해 탄생한 작품 130여 편을 실은 고래책빵의 ‘어린이 시’ 제1권입니다. 바로 서울 재동초등학교 어린이들 작품으로 130여 편의 시를 봄, 여름, 가을, 겨울, 4부로 나누어 실었습니다. 시에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곁들이고, 마지막에는 지도교사인 박미림 선생님의 해설을 실었습니다. <숙제 안 한 날>이란 동시로 유명한 박미림 선생님은 ‘시는 기교가 아니라 마음’이라는 철학대로 아이들이 자기의 마음을 스스럼없이 꺼내도록 지도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여기에 따라 솔직한 속마음을 그대로 표현하였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작품 하나하나는 어떤 위대한 시인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표현과 재치가 뛰어납니다. 어린이만이 가능한 순수한 발상과 상상력은 더욱 놀랍습니다. 한 편 한 편 읽다 보면 어린이 누구나 위대한 시인의 자질을 품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시 중 한 편은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에서 대상을 받을 정도였고, 그 작품 <하얀 점> 역시 이 시집에 수록하였습니다. <어린이 시와 함께 떠나는 가장 해맑고 신나는 여행> 책에 실린 두 작품을 소개합니다. 나는 나눔 장터가/재밌는 줄만 알았는데/잘못 사면/아빠한테/맞아 죽는다. -나눔 장터(최예린) 동생이랑 싸우지 말자/약속해//정리정돈을 잘하자/약속해//공부도 열심히 하자/약속해//울지 말고 씩씩하게 지내자/약속해//이 약속을 다 지키면/어른이 될까? -약속해(김하린) 두 편 모두 2학년 어린이 작품입니다. 2학년의 솔직함과 의젓함에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습니다. 130여 편의 시에는 이렇게 모든 게 시의 소재가 되는 아이들의 솔직하고 아침 이슬처럼 반짝이는 세계가 들어있습니다.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의 세계가 살짝 보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들 세계로 떠나는 가장 해맑고 신나는 여행, 바로 어린이 시에 있습니다.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독해 C단계 세트 (전2권)
NE능률(참고서) / 강영주, 김경선, 한화주, 한현주, 이현정 (지은이) / 2019.12.20
21,000원 ⟶ 18,900원(10% off)

NE능률(참고서)학습참고서강영주, 김경선, 한화주, 한현주, 이현정 (지은이)
초등 교과와 연계된 글을 사실 독해, 추론 독해, 문제해결 독해의 3가지 독해 방법으로 학습하여 교과 자신감과 독해 능력을 키우는 교재이다.C1 설명문을 읽은 경험 찾기 이야기에 알맞은 생각이나 느낌 찾기 바른 높임 표현 찾기 글쓴이의 의견과 그 까닭 알기 국어사전에서 낱말 찾기 중심 문장과 뒷받침 문장 알기 문단의 짜임을 생각하며 읽기 인물의 의견과 그 까닭 알기 글쓴이의 의견을 파악하는 방법 알기 편지에서 마음을 나타내는 표현 알기 시에 나타난 감각적 표현 파악하기 이야기에 나타난 감각적 표현 파악하기 내용을 간추리는 방법 파악하기 글을 읽고 내용 간추리기 책을 소개하는 방법 파악하기 원인과 결과를 생각하며 이야기 꾸미기 시를 읽고 재미와 감동 표현하기 이야기를 읽고 재미와 감동 표현하기 낱말의 뜻 짐작하며 글 읽기 생략된 내용 짐작하며 글 읽기 C2 설명하는 대상 찾기 글 전체의 중심 생각 찾기 감각적 표현 찾기 인물의 마음 변화 찾기 제안하는 글 알기 경험과 관련 지어 내용 찾기 글을 읽고 중심 생각 찾기 중심 생각을 찾아 간추리기 시의 재미와 감동 나누기 대상을 높이는 표현 알기 인물의 표정, 몸짓, 말투 살피기 인물의 말과 행동을 살피며 읽기 읽는 사람을 생각하며 마음을 전하는 글 읽기 원인과 결과에 따라 이야기 간추리기 글의 흐름을 생각하며 간추리기 이어질 내용 상상하기 자신의 경험에서 인상 깊은 일 표현하기 여러 가지 독서 감상문으로 표현하기 인물의 특징과 성격 표현하기 알맞은 표정, 몸짓, 말투를 생각하며 극본 읽기1. 수준별로, 단계적으로 초등 독해 능력을 완성 2. 교과 자신감과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독해 글 제공 3. 시, 소설, 설명문, 논설문 등 글의 종류에 따른 독해 Skill 제공 4. 문제를 통해 어휘, 이해, 추론 등 독해력을 키우기 위한 학습능력 업그레이드
백점 초등 국어 6-1 (2026년)
동아출판 /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6.01.30
16,000원 ⟶ 14,400원(10% off)

동아출판학습참고서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속담 쏙쏙
푸른사상 / 박소명 지음, 최영란 그림 / 2016.10.09
13,800원 ⟶ 12,420원(10% off)

푸른사상교양,상식박소명 지음, 최영란 그림
동시와 동화를 통해 속담을 배울 수 있게 한 책이다. 제비꽃과 나비의 다정한 대화를 아름다운 동시와 동화로 표현하여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을 알려 준다. 엄마에게 선물을 사 드리기 위해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는 아이의 모습이 읽는 이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 동시와 동화가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동시와 동화를 통해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동시에 속담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다섯 개의 단원으로 이루어져 말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속담, 올바른 생활 태도를 알려 주는 속담, 원인과 결과를 알려 주는 속담, 생활에서 유래한 속담, 동물에 빗댄 속담들을 소개한다. 권말에는 함께 배우면 좋은 속담과 고사성어도 수록하여 아이들의 언어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했다.고운 말 바른 말이 귀에 쏙쏙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말이 씨가 된다 올바른 생활이 몸에 착착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가다 말면 아니 가느니만 못하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티끌 모아 태산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슬기로운 생각이 쑥쑥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공든 탑이 무너지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날마다 지혜가 꽉꽉 좋은 약은 입에 쓰다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등잔 밑이 어둡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동물과 함께 마음이 활짝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가재는 게 편이다 제비는 작아도 강남 간다 ● 함께 배워 두면 좋은 속담 ● 함께 배워 두면 좋은 고사성어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교과서 수록 속담 아동문학가 박소명과 서양화가 최영란의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속담 쏙쏙』이 푸른사상사에서 간행되었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속담들을 중심으로 학교 교육과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속담들을 창작 동시와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6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이다. ■ 속담은 오랜 역사를 통해 이어져 온 옛사람들의 지혜와 삶의 교훈이 담긴 우리의 소중한 문화 유산이다. 그러기에 지금까지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우리의 언어 생활을 풍요롭게 해 주고 있다. 그러기에 속담은 교과서에 수록되어 학교 현장에서 중요한 교육 내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속담 쏙쏙』은 동시와 동화를 통해 속담을 배울 수 있게 한 책이다. 제비꽃과 나비의 다정한 대화를 아름다운 동시와 동화로 표현하여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을 알려 준다. 엄마에게 선물을 사 드리기 위해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는 아이의 모습이 읽는 이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 동시와 동화가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동시와 동화를 통해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동시에 속담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다섯 개의 단원으로 이루어져 말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속담, 올바른 생활 태도를 알려 주는 속담, 원인과 결과를 알려 주는 속담, 생활에서 유래한 속담, 동물에 빗댄 속담 들을 소개한다. 권말에는 함께 배우면 좋은 속담과 고사성어도 수록하여 아이들의 언어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했다.■ 책머리에마음에 쏙쏙 들어오는 속담여러분, 속담 많이 알고 있나요?속담을 많이 알고 있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 뜻을 새기는 것도 중요하지요.생활 속에서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도요.속담에는 옛사람들의 지혜와 소중한 교훈이 가득 들어 있어요.안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나중에 어쩌려고 그러느냐. 나쁜 습관은 얼른 고쳐야 한다.’이런 말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 한마디면 더 설명할 필요가 없겠지요.또 시작부터 어려워하는 사람에게‘모든 일은 시작이 중요하니 어서 시작부터 해라. 안 그러면 끝까지 해 내지 못한다.’라는 말보다‘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속담이면 되지요.속담은 왜 이렇게 간결하면서도 마음에 쏙 들어오는 것일까요?그것은 속담이 단번에 만들어진 게 아니라 오랫동안 살아 온 경험이 쌓여 생긴 것이기 때문이에요.그래서 속담을 통해 인성을 키울 수 있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이지요.또 속담을 알면 글쓰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적절한 속담을 사용한 글을 보면 그 뜻이 더 선명하게 다가오거든요.이 책은 속담을 쉽게 배우고, 오래 기억하게 하려고 쓰게 되었어요.동시도 읽고 동화도 읽으며 속담을 배울 수 있으니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일석이조가 되겠죠?이 책은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지 않아도 된답니다.어디든 펴서 읽고, 덮어 두었다가 다음에 또 펴서 읽으세요.속담과 관련된 그림을 보는 일도 재미가 쏠쏠할 거예요.이 책이 속담을 익히는 밝은 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여러분의 지혜가 날마다 더해지기를 바랍니다.
2025 규토 라이트 N제 확률과 통계 (2024년)
오르비 / 유성민 (지은이) / 2024.05.02
33,800

오르비학습참고서유성민 (지은이)
규토 라이트 N제는 기출문제와 개념 간의 격차를 최소화하고 1등급으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base를 만들어 주기위해 기획한 교재이다. 학생들이 처음 개념을 학습한 뒤 막상 기출문제를 풀면 그 방대한 양과 난이도에 압도당하기 쉽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4단계로 구성하였고 책에 적혀 있는 규토 라이트 N제 100% 공부법으로 꾸준히 학습하다보면 역으로 기출문제를 압도할 수 있다.<규토 라이트 N제 확률과 통계> 규토 라이트 N제 오리엔테이션 1. 책소개 2. 검토후기 3. 추천사 4. 규토 라이트 N제 100% 공부법 5. 규토 라이트 N제 추천 계획표 6. 규토 라이트 N제 학습법 가이드 7. 맺음말 경우의 수 1. 여러 가지 순열과 중복조합 2. 이항정리 확률 1. 확률의 뜻과 활용 2. 조건부확률 통계 1. 확률분포 2. 통계적 추정개념, 유형, 기출을 한 권으로 Compact 하게 규토 라이트 N제는 기출문제와 개념 간의 격차를 최소화하고 1등급으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base를 만들어 주기위해 기획한 교재입니다. 학생들이 처음 개념을 학습한 뒤 막상 기출문제를 풀면 그 방대한 양과 난이도에 압도당하기 쉽습니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4단계로 구성하였고 책에 적혀 있는 규토 라이트 N제 100% 공부법으로 꾸준히 학습하다보면 역으로 기출문제를 압도하실 수 있습니다. Gyu To Math (규토 수학)에서 첫 글자를 따서 총 4단계로 구성하였습니다. 1. Guide step (개념 익히기편) 교과서 개념, 실전개념, 예제, 개념 확인문제, ‘규토의 Tip’을 모두 담았습니다. 단순히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개념도 함께 복습하실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 직접적인 서술이 없더라도 수능에서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들을 녹여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2. Training - 1 step (필수 유형편) 기출문제를 풀기 전의 Warming up 단계로 수능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들을 분석하여 수능최적화 자작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기초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문제들도 다수 수록하였습니다. 단시간 내에 최신 빈출 테마들을 Compact하게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3. Training - 2 step (기출 적용편) 사관, 교육청, 수능, 평가원에서 3~4점 문제를 선별하여 구성하였습니다. 필수 유형편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사고력과 논리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 기출 적용연습을 위하여 유형 순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난이도 순으로 배열했습니다. 4. Master step (심화 문제편) 사관, 교육청, 수능, 평가원에서 난이도 있는 문제를 선별하여 준킬러 자작문제와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과하게 어려운 킬러문제는 최대한 지양하였고 킬러 또는 준킬러 문제 중에서도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반드시 정복해야 하는 문제들로 구성하였습니다. 교과서 개념유제부터 어려운 기출 4점까지 모두 수록 단순히 유형서가 아니라 생기초부터 점점 살을 붙여가며 기출킬러까지 다루는 올인원 교재입니다. 교과서 개념유제부터 수능에서 킬러로 출제된 문제까지 모두 수록하였습니다. 규토 라이트 N제 수1의 경우 882제, 수2의 경우 796제, 확통의 경우 638제, 미적분의 경우 906제, 기하의 경우 597제이고 문제집의 취지에 맞게 중 ~ 중상 난이도 문제들이 제일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규토 라이트 N제의 추천 대상 1. 개념강의와 병행할 교재를 찾는 학생 2. 개념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기출문제를 들어가기 전인 학생 3. 해당과목을 compact하게 정리하고 싶은 학생 4. 무엇을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3~4등급 학생 5. 기출문제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 6. 아무리 공부해도 수학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학생 수1, 수2 < 확통 < 미적, 기하 규토 라이트 N제 추천 계획표 202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052620 전반적인 추천커리는 아래와같습니다. 1단계 ? 개념인강+ 개념부교재(선택) + 규토 라이트 n제 @ 개인적으로 실전개념강좌는 필수유형과 기출이 어느정도 되어 있는 상태에서 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것이 보이거든요. 참고로 라이트 N제에도 제가 쓰는 실전개념모두 수록하였습니다 (일부러 문제를 통해 배우도록 해설지에도 수록/ 보통의 실전개념강좌처럼 theme별로 실전개념을 다루기보다는 쌩기초부터 점점 살을 붙여가며 기출킬러까지 다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실전개념강좌를 듣는다면 라이트 N제 체화후 도구정리느낌으로 봐주세요. @ 규토의 가능세계(규토 N제 질문카페)에서 수1,수2,미적분 전 범위 무료개념강좌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2단계 - 실전개념강좌 + 기출문제집 (사관+교육+ 평가원+수능/준킬러~킬러위주 학습) 3단계 - 규토 고득점 n제 (+ ebs 수특 수완 병행 추천) 4단계 - 사설 n제 or 인강 n제 (강의수강) 5단계 - 실모 라이트 N제에도 제가 엄선한 기출들이 실려있습니다. 저는 수능, 평가원, 교육청, 사관에서 선별을 진행하였습니다. 2단계에서 다시 기출문제집을 풀라고 한 것은 선별문항 이외에 다양한 문제들을 풀면서 실력을 키워보라는 의미였습니다. 정말 시간이 부족하다면 라이트에 있는 것만 봐도 좋습니다. 참고로 2025 라이트 문항수는 수1 882제, 수2의 경우 796제, 확통의 경우 638제, 미적분의 경우 906제, 기하의 경우 597제이고 자작과 기출의 비율은 대략 6 : 4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기출은 평가원, 수능 (55%) + 교육청 (40%) + 사관 (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2015개정교육과정과 최신 트렌드를 기준으로 선별을진행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기출을 푸시는 학생입장에서는 라이트 N제에 수록된 기출부터 푸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트 N제는 교과개념+ 규토의 tip + 실전개념+예제+ 개념확인문제 + 필수유형 자작 + 기출선별(3~4점 킬러까지) + 준킬러~킬러급 자작 까지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단순이 이름만 N제일 뿐 사실상 개념서이기도 하고 유형서이기도 하고 기출문제집이기도 하고 N제 이기도 합니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학습하실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개념과 기출을 이어주는 교재로 기획했지만 사실상 올인원 교재에 가깝습니다.) Q1. 규토 라이트는 쎈이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쎈 포지션인가요? 쎈과 규토 라이트의 차이점 (규토 라이트 기획의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883555 요약 : 쎈은 유형서에 가깝다면 규토 라이트는 올인원교재에 가깝습니다. Q2. 규토 라이트 N제의 추천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규토 라이트 N제의 추천 대상★★ 1. 개념강의와 병행할 교재를 찾는 학생 2. 개념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기출문제를 들어가기 전인 학생 3. 해당과목을 compact하게 정리하고 싶은 학생 4. 무엇을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3~4등급 학생 5. 기출문제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 6. 아무리 공부해도 수학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학생 Q3. 총 몇 문제 이고 자작문제와 기출문제 비중이 어떻게 되나요? 2025 라이트 문항수는 수1 882제, 수2 796제, 확통 638제이고 미적분의 경우 906제, 기하의 경우 597제이고 자작과 기출의 비율은 대략 6 : 4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기출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가원, 수능 (55%) + 교육청 (40%) + 사관 (5%) ※ 참고로 문제편과 해설편은 별개의 책으로 분권돼서 출시됩니다. Q4. 규토 라이트 N제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책에 적혀있는 규토 라이트 N제 100% 공부법으로 하시는 것이 Best입니다. 책에 아주 자세히 적어 놓았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 (계획표 + 학습법 가이드까지 수록) Q5. 규토 데일리 N제와 규토 라이트 N제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데일리 N제 : 쉬4~준킬~킬러 자작문제들만 수록 (통합수능에서 3등급 이상 추천, 라이트 N제 체화 후 추천) 라이트 N제 : 개념과 기출을 이어주는 브릿지 역할의 교재 올인원 교재에 가까움 (본격적으로 기출풀기 전에 보시면 좋습니다.) Q6. 규토 풀다가 모르는게 생기면 어떡하죠? 질문도 받아주시나요? 물론이죠! 올해부터는 질문카페에서 질의응답을 받을 예정입니다~ (규토 N제 질문카페 : 규토 의 가능세계) 정시로 인서울 의대 합격 후기 (규토 라이트 N제 추천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698637 규토 라이트 N제와 함께 1년 내내 수학 모의고사 1등급!!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876865 대형학원 멘토진의 수학 교재 리뷰 中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643726 규토N제 풀커리로 수능 미적분 백분위 98%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858563 저는 평균 7등급이었습니다. 하지만 ?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747823 9월 수학 3등급 -> 수능 수학 1등급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4202593 나는 수능에서 처음으로 수학 1등급을 받았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4215410 수학에 자신이 없었지만 수능 수학 100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4248098 수포자에서 수능 수학 백분위 92%! (수2 공부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4690706
내 애완동물은 괴수
아르볼 / 아와타 노부코 (지은이), 타다 하루요시 (그림), 문지연 (옮긴이) / 2020.01.10
12,000원 ⟶ 10,800원(10% off)

아르볼그림책아와타 노부코 (지은이), 타다 하루요시 (그림), 문지연 (옮긴이)
아르볼 바로나무 시리즈. 아이들이 서로 자랑을 한다. "얘는 지로야. 엄청 똑똑해." "우리 집 고양이는 미미야." "우리 집은 개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 거기에 말까지 키워. 대단하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하루는 조금 샘이 났다. "내 애완동물은 괴수야! 우리 앤디는 불도 뿜고, 동물도 잡아먹어!" 다음 날, 아이들은 괴수를 보러 무장을 하고 하루네 집에 간다. 그런데 친구들을 본 하루는 당황한다. 과연 하루네 애완동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얘는 지로야. 엄청 똑똑해.” “우리 집 고양이는 미미야.” “우리 집은 개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 거기에 말까지 키워. 대단하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하루는 조금 샘이 났어요. “내 애완동물은 괴수야! 우리 앤디는 불도 뿜고 동물도 잡아먹어!” 하루네 애완동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시리즈 소개 아르볼 바로나무는 초등 저학년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몸과 마음이 바로 자라도록 돕는 유익한 이야기로, 어린이의 바른 생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내 애완동물은 괴수》는 아이들의 공감할 만한 내용을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우리 집엔 이~렇게 큰 괴수가 있어! 아이들이 서로 자랑을 해요. "얘는 지로야. 엄청 똑똑해." "우리 집 고양이는 미미야." "우리 집은 개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 거기에 말까지 키워. 대단하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하루는 조금 샘이 났어요. "내 애완동물은 괴수야! 우리 앤디는 불도 뿜고, 동물도 잡아먹어!" 다음 날, 아이들은 괴수를 보러 무장을 하고 하루네 집에 가요. 그런데 친구들을 본 하루는 당황합니다. 왜일까요? 과연 하루네 애완동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반려동물 천만 시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천만을 넘어섰어요. 개와 고양이로 대표되던 반려동물은 새, 물고기, 곤충, 파충류 등으로 종류가 다양해졌고,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한 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도 늘었어요. 이 책에 등장하는 하루와 친구들에게도 반려동물이 있어요. 마리는 귀여운 강아지, 켄은 똑똑한 개 지로, 하코는 개와 고양이, 거기에 말까지 키운대요.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던 하루는 조금 샘이 났어요.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외치고 말지요. “내 애완동물은 괴수야! 우리 앤디는 불도 뿜고, 동물도 잡아먹어!” 친구들이 괴수 앤디를 보여 달라고 조르자 하루는 얼버무리며 황급히 집으로 돌아가요. 다음 날, 친구들이 앤디를 보러 집까지 찾아오자 하루는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모르지요. 누구나 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 허풍을 떤 적이 있을 거예요. 무심결에 말을 뱉어 놓고 거짓말이 드러날까 봐 불안해한 경험 역시 있을 거예요. 하루도 무시무시한 괴수를 키운다고 큰소리친 후 친구들이 집까지 찾아오자 전전긍긍해요.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어느새 하루에게 이입하게 돼요. 과연 괴수의 정체는? 결국 친구들은 하루네 집에서 앤디를 만나요. 그리고 깜짝 놀라지요. 과연 괴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 책은 자기 과시→불안→행복으로 이어지는 주인공의 심리 변화를 재미있게 그리고 있어요. 주인공이 친구들에게 핀잔을 듣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가는 순간 독자는 유쾌한 반전을 경험하게 됩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은 물론 책을 읽어 주는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웨이사이드 학교와 저주의 먹구름
창비 / 루이스 새커 (지은이), 김중석 (그림), 김영선 (옮긴이) / 2021.10.08
10,800원 ⟶ 9,720원(10% off)

창비명작,문학루이스 새커 (지은이), 김중석 (그림), 김영선 (옮긴이)
별난 아이들과 별난 선생님들이 기상천외한 소동을 벌이는 별난 학교 이야기, 루이스 새커의 ‘웨이사이드 학교’ 시리즈의 신작 한국어판이 13년 만에 국내 독자들 곁을 찾아왔다. 웨이사이드 학교는 원래 일 층 건물에 교실 서른 개를 나란히 지을 계획이었지만, 다 지어 놓고 보니 한 층에 교실이 하나씩만 들어가 버린 삼십 층 건물이다. 어느 날 학교 위로 ‘저주의 먹구름’이 불길한 그림자를 드리우자, 온갖 우스꽝스러운 시험에 시달리던 주얼스 선생님 반 아이들은 더욱 초조해하며 기묘한 사건에 말려든다. 발톱을 구십구만 구천구백구십 개 모아 백만 배우기, 헷갈리는 글자를 대충 뭉개서 갈겨쓰기,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징을 치기…. 선생님과 아이 들의 좌충우돌하는 에피소드를 따라가는 동안, 독자들은 쉼 없이 웃음을 터트리며 책장을 술술 넘기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작가의 말 1. 웨이사이드 학교 종소리 2. 백만 3. 앞과 뒤 4. 클립을 생각해 봐 5. 에릭, 에릭, 그리고 걔 이름이 뭐지? 6. 반대병 7. 있지만 없는 옷장 8. 과학 9. 지이이이이이이잉 10. 굳어 버린 얼굴 11. 무슨 의미가 있어요? 12. 설로 선생님 13. 우산 14. K 선생과 P 박사 15. 찰떡들 16. 긴 책에 관한 짧은 장 17. 역대 최고의 교장 선생님!!! 18. 거울 19. 팔굽혀밀기 20. 옷장 안 21. 숨 쉬어 22. 지금 이 순간 23. 저주의 먹구름 탓 24. 최종 시험, 첫날 25. 줄넘기 수학 26. 최종 최종 시험 27. 키에취 삑 28. 손톱이 긴 선생님 29. 폭풍이 지나간 뒤 30. 무지개 스튜더욱 강력하고 진한 웃음 폭풍이 몰아친다! 학교 이야기의 최강자, 루이스 새커의 귀환 기발한 유머와 탁월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웨이사이드 학교’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웨이사이드 학교와 저주의 먹구름』(Wayside School Beneath the Cloud of Doom)의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2008년 『웨이사이드 학교가 무너지고 있어』가 나온 후 무려 13년 만에 국내에 발간된 후속작이라 더욱 반갑다. 루이스 새커의 ‘웨이사이드 학교’ 시리즈는 첫 책 『웨이사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이 출간된 이후 미국에서만 150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되기도 했다. 새로운 이야기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루이스 새커의 독특한 상상력이 생생한 작품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엉뚱함과 혀를 내두르게 하는 유머러스함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40년이 지난 지금도 웨이사이드 학교는 여전히 ??즐겁다. 여전히 가장 웃기는 시나리오로 재미난 뼈대를 간지럽힌다. 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School Library Journal) 루이스 새커는 경쾌한 희극적 발걸음을 단 한 박자도 놓치지 않는다. 새커는 잔뜩 즐길 수 있는 가뿐함 속에서 친절과 우정의 보상에 관해 가치 있는 생각을 보여 준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웨이사이드 학교와 저주의 먹구름』은 이전 시리즈에서 무척 매력적이었던 무질서함의 혼란스러운 감각을 유지한다. 그리고 여전히 풍부한 말장난과 복선, 교육자들에게 날리는 잽은 바로 ‘웨이사이드 학교' 시리즈의 베테랑 팬들이 기대했던 바다. _뉴욕 타임스 북 리뷰(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읽다 보면 정신없이 빠져든다! 독창적인 언어유희와 익살스러운 묘사의 향연 건축가의 실수로 엉뚱하게 지어진 삼십 층짜리 웨이사이드 학교에는 세상에서 가장 별난 선생님들과 괴짜 아이들이 모여 있다. 이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소동 사이사이에는 독창적인 언어유희와 익살스러운 묘사가 가득하다. ‘팔굽혀밀기’(push-down)와 ‘뭉개갈겨쓰기’(fudge-squiggles) 등 말맛을 기막히게 살린 번역 덕분에 원작의 힘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점도 작품을 빛나게 하는 요소다. ‘웨이사이드 학교’ 시리즈 외에도 『구덩이』와 『수상한 진흙』 등 루이스 새커의 대표작을 성실하게 소개해 온 번역가 김영선은 수준 높은 번역으로 원작의 재미에 감칠맛을 더했다. “무슨 일이야?” 루이스 선생님이 스티븐에게 다가가면서 물었어. “스티븐이 팔굽혀밀기를 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데미언이 말했어. “팔굽혀펴기겠지.” 캐시가 말을 바로잡았어. “너는 왜 늘 그렇게 삐딱하게 나오니? 스티븐은 팔을 펴고 있는 게 아니야. 팔로 땅을 밀고 있다고!” _136면 조이는 그냥 받아쓰기를 훨씬 더 잘했어. ‘뭉개갈겨쓰기’의 달인이었거든. 맞춤법이 헷갈리는 단어가 나오면 글자를 대충 뭉개서 갈겨 쓰는 거야. 조이가 쓴 글자가 무엇인지 헷갈릴 때마다 주얼스 선생님은 늘 조이에게 유리하게 채점했어. _174면 총 서른 편의 짧은 이야기는 유머와 함께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어, 독서력이 부족한 어린이도 쉼 없이 웃음을 터트리며 책장을 술술 넘기기에 충분하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긴 책을 읽고 독서의 기쁨을 깨달은 제이슨과 심술궂은 교장 선생님의 압박을 이겨 내고 멋지게 징을 치는 스티븐의 에피소드는 독자들에게도 짜릿한 성취감을 안길 만하다. 처음에 제이슨은 단순히 친구를 이기고 싶은 마음에 도서관에서 가장 두꺼운 999쪽짜리 책을 대출했다가 좌절하고 말지만, 이윽고 책의 매력에 빠져 밤을 꼴딱 새운다. 소심한 스티븐은 얼떨결에 중대한 임무를 맡지만, ‘지이이이이이이잉’ 하고 울리는 징을 성공적으로 치며 잊지 못할 순간을 남긴다. 이 책보다 더 긴 책을 쓴 사람이 과연 있을까? 제이슨은 궁금했어. 어쩌면 천 쪽이 넘는 책을 쓰는 것은 불법일지도 몰라. 제이슨은 열 쪽짜리 독후감과 그림 세 장을 들고 주얼스 선생님 책상으로 갔어. “누군가 구백구십구 쪽짜리 책을 썼다면, 그 책은 틀림없이 재미있을 거예요. 아니면 아무도 읽지 않을 테니까요.”_144면 먼 훗날, 걱정이 있거나 절망하거나 슬플 때, 스티븐의 마음은 망치로 징을 친 바로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올 거야. 눈을 감고 빨간 점을 떠올릴 거야. 손에서 망치의 무게가 느껴질 거야. 두 귀를 오가며 물결치던 징 소리가 들릴 거야. 뼈에서 진동이 느껴질 거야. 그리고 얼굴에 미소가 피어오를 거야. _164면 “요리법은 따로 없어요. 세상에 똑같은 무지개는 없으니까요.” 핑퐁처럼 자유롭게 오가는 풍자와 교훈 『웨이사이드 학교와 저주의 먹구름』은 학생들을 위해 돈 한 푼 쓰기를 아까워하면서 ‘역대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교장 선생님, 평범한 은색 클립에 과장되게 집착하는 선생님, 쓸데없는 지식을 강박적으로 익히게 하는 선생님 등을 묘사하며 고정관념에 갇힌 어른들과 억압적인 학교생활을 풍자한다. 날카로운 현실 비판이 담겨 있지만 이들 등장인물을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이유는, 황당한 상황을 극대화하여 묘사하면서도 강요된 교훈을 제시하지 않는 루이스 새커의 글 솜씨가 절묘하게 발휘된 덕택일 것이다. 정신없고 기기묘묘한 사건을 치른 뒤 마침내 ‘저주의 먹구름’이 사라진 웨이사이드 학교의 하늘 아래는 더없이 환하고 행복한 세상처럼 보인다. 온갖 우스꽝스러운 ‘최종 최종 시험’에 시달렸던 주얼스 선생님 반 아이들은 모든 것이 뒤섞여 아무렇게나 바닥에 뿌려진 운동장에서 해방감을 만끽한다. 늘 끔찍한 요리를 만들어 학생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머시 선생님이지만, 그가 새로이 창조한 무규칙 무지개 스튜만큼은 ‘최고의 점심’이라고 치켜세우는 아이들의 합창은 독자들에게도 경쾌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어린이 탐구 생활
창비 / 이다 (지은이) / 2026.01.23
16,800원 ⟶ 15,120원(10% off)

창비인물,위인이다 (지은이)
10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으며 개성 넘치는 작품 활동을 펼쳐 온 일러스트레이터 이다가 계간 『창비어린이』 연재 만화 「나는 어땠더라?」를 에세이와 함께 엮어 단행본으로 선보인다. SNS에서 수만 회 공유되며 ‘○린이’ 단어 사용에 경종을 울린 에피소드부터 여자아이의 성(性) 호기심에 대한 통찰까지, 이다 작가 특유의 날카로운 유머와 세심한 시선이 빛을 발한다. 『어린이 탐구 생활』은 작가의 어린 시절 기억과 오늘날 어린이의 현실을 잇는 사려 깊은 관찰의 기록이다. 작가는 어린이를 존중하는 어른들에게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감 있는 미래가 무엇인지 유쾌하면서도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 곁의 어린이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다정한 이정표가 되어 줄 책이다.프롤로그: 우리는 모두 어린이였다 어린이 이다와 어른 이다 이상적인 어린이 동네 1부 오늘의 어린이 오늘의 어린이를 기다리며 어린이'라는 말 진짜 어린이 연구 요즘 애들의 꿈 어린이는 무엇으로 웃는가 덕질 천재 나답게 살기 탐구 문제: 내 안의 어린이 깨우기 2부 세상에는 다정함이 필요하다 다정함은 어린이의 편에 있다 어린이 존중 5계명 이상하고 아름다웠던 꿈 오늘은 ‘꾸밈 없음’ 어린이와 정치 이야기 해도 되나요? 기후 위기 시대를 사는 어린이에게 몽실 언니의 고생 리스트 탐구 문제: 다정함 연습하기 3부 나는 어땠더라? 내 안의 어린이를 듣는다 맞고 자란 아이 책 읽는 것밖에 한 게 없어서 일기장에서 시작된 이야기 문방구 빚을 갚으려면 반장과 대통령의 공통점 탐구 문제: 나는 어땠더라? 4부 어린이가 만드는 세계 무엇이든 만들어 보는 그 마음으로 미디어 속 어린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동화 속에서 사는 사람 빈 곳을 채우는 동시 그림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이야기에 대한 욕망 에필로그: 내일의 어린이를 기다리며 각종 어린이 도감 한눈에 보는 어린이 이다 성장기 어린이 이다의 애착 물건 리스트 왓츠 인 마이 백 추천의 글10만 팔로워 일러스트레이터 이다가 관찰한 어린이의 세계 가장 다정한 시선으로 ‘오늘의 어린이’를 탐구하다 10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으며 개성 넘치는 작품 활동을 펼쳐 온 일러스트레이터 이다가 계간 『창비어린이』 연재 만화 「나는 어땠더라?」를 에세이와 함께 엮어 단행본으로 선보인다. SNS에서 수만 회 공유되며 ‘○린이’ 단어 사용에 경종을 울린 에피소드부터 여자아이의 성(性) 호기심에 대한 통찰까지, 이다 작가 특유의 날카로운 유머와 세심한 시선이 빛을 발한다. 『어린이 탐구 생활』은 작가의 어린 시절 기억과 오늘날 어린이의 현실을 잇는 사려 깊은 관찰의 기록이다. 작가는 어린이를 존중하는 어른들에게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감 있는 미래가 무엇인지 유쾌하면서도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 곁의 어린이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다정한 이정표가 되어 줄 책이다. ‘진짜 어린이’ 탐구는 계속된다! 나의 어린 시절, 오늘의 어린이,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미래 개성 넘치는 화풍과 예리한 통찰로 독보적인 ‘관찰 일기’ 장르를 구축해 온 일러스트레이터 이다가 신작 『어린이 탐구 생활』을 선보인다. 2020년 여름부터 계간 『창비어린이』에 연재하며 매회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만화 「나는 어땠더라?」에 에세이를 더해 한 권으로 집대성했다. 작가는 자신의 유년 시절 기억과 지금 이곳의 어린이를 사려 깊게 교차시키며, 우리 사회가 간과해 온 다음 세대를 향한 책임과 존중의 시선을 촘촘히 기록했다. 세심한 관찰과 솔직한 유머가 빛나는 이 기록은 한때 어린이였던 우리 모두에게 잊고 지낸 감각을 깨우는 계기를, 어린이를 존중하고자 노력하는 어른들에게는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진다. 무엇보다 이 책은 다채로운 매력의 만화와 풍성한 부록을 통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들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누구나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이라는 존재를 잘 몰라 막연한 거리감이나 두려움을 느꼈던 어른들에게 그들의 다정한 친구가 되어 줄 용기를 건네며, 우리 곁의 어린이를 온전한 인격체로 새롭게 마주하게 하는 따뜻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기 바란다. 어린이를 대하면서 느꼈던 막막함과 두려움이 이 책을 읽으면서 사라졌다. 일단 한바탕 웃을 준비를 하고 책을 펼치는 것이 좋다. _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김지은 가장 다정한 시선으로 ‘오늘의 어린이’를 탐구하다 ‘○린이’라는 말 대신, 진짜 이름으로 불러 주는 세상을 위해 작가는 과거 어린이를 좋아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어른이 되어 마주한 실망스러운 세상 속에서 타인의 약함을 보듬을 여유가 없었음을 인정하면서도, 어린이에게 먼저 마음을 열었을 때 돌아온 다채로운 이야기들에 주목한다.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던 어린 시절을 지나 여자아이들에게 꾸밈 노동에서 벗어난 현재의 모습을 당당히 보여 주는 일화나(「오늘은 ‘꾸밈 없음’」), 정치적 편견에 갇혀 있던 어린 자신에게 열린 대화로 균열을 내 주었던 어머니와의 일화(「어린이와 정치 이야기 해도 되나요?」)는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고민을 나누며 깊은 울림을 준다. 이러한 성찰은 기후 위기 시대에 대한 제언과(「기후 위기 시대를 사는 어린이에게」) ‘○린이’라는 차별적 용어 사용에 대한 경종으로 이어진다(「‘어린이’라는 말」). SNS에서 수만 회 공유되며 큰 공감을 얻은 이 목소리들은 어린이의 세계를 침범하지 않고 온전히 존중하려는 다정한 어른의 태도가 무엇인지 보여 준다. 작가가 제안하는 ‘어린이 존중 5계명’은 우리가 일상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구체적이고 다정한 다짐이다. 이다의 어린이 존중 5계명 1. 어린이를 함부로 만지지 않는다. 2. 어린이에게 인사할 때는 눈을 맞추고 악수를 청한다. 3. 어린이에게 몇 살이냐고 묻지 않는다. 4. 어린이를 '어린이'로 뭉뚱그리지 않는다. 5. 내 사정이 허락하는 한 어린이에게 양보한다. “그때, 나는 어땠더라?” 내 안에 잠들어 있던 어린이를 깨워 보자 작가는 눈앞의 어린이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자기가 가장 잘 아는 어린이, 즉 유년 시절의 자신을 불러낸다. 문방구에서 외상을 져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빚을 두려워하게 됐다는 일화는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문방구 빚을 갚으려면」), 체벌의 경험을 회상하는 「맞고 자란 아이」 편은 독자에게 묵직한 질문을 남긴다. 이처럼 작가가 생생하게 간직해 온 내밀한 기억은 단순히 과거를 추억하는 데 머물지 않고,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어린이를 둘러싼 세계를 면밀히 살피고 더 나은 미래를 일궈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이어진다. 책 곳곳에 마련된 ‘탐구 문제’는 독자 안의 어린이를 깨워 다정한 실천을 독려하고, 「한눈에 보는 어린이 이다 성장기」 「어린이 이다의 애착 물건 리스트」 등 풍성한 부록은 정겨운 추억을 소환하며 즐거운 몰입을 돕는다. 이제 어린이라는 낯설고도 그리운 세계를 마주할 준비는 끝났다. 『어린이 탐구 생활』과 함께 새롭고 산뜻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어린이에게 마음의 자리를 내주는 다정한 탐구를 시작해 보자. 이 세상엔 끝없이 ‘오늘의 어린이’가 등장할 것이다. 오늘의 어린이, 내일의 어린이 모두 궁금하다. 어제의 어린이로서 그들을 꾸준히 지켜보며 함께할 것이다. _에세이 「오늘의 어린이를 기다리며」 중에서
칭찬할머니
브로콜리숲 / 조영남 (지은이), 권미애 (그림)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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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숲동요,동시조영남 (지은이), 권미애 (그림)
조영남 시인은 2012년 아동문예로 등단했다. <칭찬 할머니>는 역사 동시집 <왕! 왕! 으뜸 왕 이야기>를 이은 조영남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칭찬 할머니>에서는 할머니의 따스한 칭찬과 응원을 받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일상을 간결하고 정갈한 이미지로 다루고 있다. 4부로 구성 50여 편의 시가 실렸다. 조영남 시인 특유의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이미지가 동시의 맛을 더욱 담백하게 만든다.시인의 말 1부 만나게 묵어 칭찬할머니 개선장군 고소한 여름휴가 백점할머니 만나게 묵어 할머니 농사법 파, 파, 파 할머니 집 감나무 꽃 중의 꽃 할머니의 밥사랑 단물 우리 할아버지 2부 솔방울 3대 해바라기 솔방울 3대 풀 칡덩굴 생강나무 꽃 겨울나무 귀화 봄까치풀꽃 본꽃 눈 도깨비바늘 고마리 3부 친구들이 내게 오게 하는 방법 공부 중 선물나무 친구들이 내게 오게 하는 방법 놀이터 내가 주인이야 좋아 좋아 가을 그리기 접시꽃 개개 개구리 액자 와라와라 개울가 감나무 4부 노는 건지 싸우는 건지 노는 건지 싸우는 건지 꿈 기다려야 진달래 봄 학교 시간 영재 선생님 겨울산 좀이 쑤셔서 동네 어항 서산마애삼존불 돌탑 해설_간결하고 묵직하게_임수현간결하고 묵직하게 할머니의 따스한 삶을 통해 독자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며, 간결하고 묵직한 울림을 주는 시들의 울림을 느낄 수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먼저 조영남 시인의 칭찬 할머니를 만나보자. 누구에게나 할머니는 있으니까 칭찬 할머니가 왔으니까 누구에게나 할머니는 있다. 울면 달려와 주고 배고프면 맛죽을 끓여주고 아프면 같이 안타까워하는 할머니, 어쩌다가 만나도 반갑고 돌아가는 길에는 용돈을 손에 꼭 쥐여주는 고마운 할머니. 할머니들은 칭찬에 인색하지 않다. 뭐든 잘 했다! 잘 했다. 등을 두드려준다. 엄마 아빠의 칭찬과는 다른 그 무엇, 할머니의 칭찬은 앞으로만 열심히 달리라고 재촉하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 우리 할머니에게는 칭찬 주머니 있다. 비 오면 비 참 잘 온다 칭찬하시고 바람 불면 바람 참 잘 분다 칭찬하시고 일찍 일어나면 사람이 부지런해야 잘 살 수 있는 거여 칭찬하시고 늦잠 자면 푹 자야 키가 쑥쑥 크는 거여 칭찬하시는 우리할머니 우리 할머니 만나면 모두 기분 좋아진다. - 「칭찬할머니」전문 할머니는 삶을 어느 정도 살아온 경험치를 갖고 계신다. 그래서 호들갑스럽지 않다. 좋은 일 다음 좋지 못한 일이, 슬픈 일 다음에 기쁜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쯤은 오늘 비가 올 것을 아는 일 만큼 어렵지 않다.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참 잘 온다/ 참 잘 분다” 말한다. 일찍 일어나건 늦잠을 자건 그 나름의 칭찬법을 알고 있다. 어느 하나가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다 이유가 있고 필요하다고 믿는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 “모두 기분 좋아” 지는 것이다. 잔소리 들을 만한 상황에서 아이들은 할머니의 칭찬에 어리둥절할지 모르겠다. 그럴 때 아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먼저 깨달을지 모른다. 칭찬은 바닷속 고래도 춤을 추게 하는 힘이 있으니까 말이다. 할머니의 칭찬은 우리 생활 속 사소한 일부로 확장되어 나타난다. 1부에는 할머니가 전하는 노랫말이 주를 이룬다. 노린재 굼벵이 배추벌레가 먹은 배추를 “나누어 먹어야 맛있다고 하시거나 ”(「할머니의 농사법」), “비 내려도 좋다/ 따뜻해도 좋다” (「백 점 할머니」)는 할머니가 있다. 또 인심 좋은 감나무가 있는 「할머니 집 감나무」같은 작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시들을 읽으며 덤으로 할머니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도 배운다. 외숙모는 베트남에서 왔다. 외할머니도 외삼촌도 좋아한다. 자운영처럼 우리나라에서 사랑받으며 잘 살고 있다. 김치도 된장도 잘 먹는 대한민국 사람이 되었다. -「귀화」전문 가을이면 길가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코스모스가 귀화식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지? 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해방 후 들어온 식물이다. 너무도 오랫동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었기에 당연히 우리나라가 원산지가 아닐까 생각했다. 자운영 역시 원산지는 중국이다. 어쩌면 산과 들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꽃들은 저 먼 곳에서 온 귀한 귀화식물일지도 모르겠다. 베트남에서 온 외숙모가 낯선 환경에서도 “사랑받으며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온다.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하며 사랑받으며 존중하는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어쩌면 우리도 저 먼 별에서 귀화한 또는 불시착한 작은 먼지가 아닐까? 이 시에 나오는 자운영의 꽃말을 찾아보니 ‘그대의 관대한 사랑’ 이다. 자운영 꽃말처럼 주변에 모든 것들에 관대해지는 것. 동심은 바로 그곳에서 출발하는 씨앗은 아닐까. 간결하고 묵직하게 그러나 엄청 힘이 센! 조용하다. 부드럽다. 그러나 엄청 세다. 바람도 못 이기는 대나무도 눈에게 진다. 그리고 세상을 다 덮어버린다. -「눈」 전문 할머니의 힘은 눈과 같다. 대단하게 큰 힘을 가진 것 같지 않지만 내리는 눈처럼 조용하고 부드럽다. 조용한 부드러움은 “바람도 못 이기는 대나무” 보다 세다. 강하면 부러진다. 부드러운 것은 휘게 할 수 있다. 할머니의 힘은 우리를 부러뜨리는 게 아니라 바른 방향으로 휘게 하는 힘이 있다. 강한 게 이기는 게 아니라 조용하고 부드러운 게 이기는 것이라는 간결하지만 묵직한 울림을 주는 시다. 이 시가 주는 울림은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라는 것, 그래서 삶은 강하게가 아니라 이웃을 바라보며 이웃과 더불어 눈처럼 조용히 살아가는 것인지 모른다는 깨달음을 준다. 나무는 해와 달이 좋아 하늘 보고 해와 달은 나무가 좋아 땅 본다. -「좋아 좋아」 전문 이 시 역시 간결하나 묵직한 울림이 있다. 2연으로 이뤄진 짧은 시지만 그 속에 담고 있는 뜻은 만만치 않다. 나무, 해, 달, 땅으로 이뤄진 자연물들이 서로를 조화를 이루며 평화롭게 공존한다. 나무는 “해와 달이 좋아/ 하늘을 보고” 그 해와 달은 “나무가 좋아/ 땅을 본” 다는 새로운 의미로 확장된다. 서로 미워하느라 골몰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서로가 서로를 “좋아 좋아” 하며 지내는 자연은 언제나 인간보다 스승이다. 조영남 시인이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태도를 이 시가 잘 보여준다. 웃는다 웃는다 웃는다 얼마나 좋은 일 많기에 천년이 지나도록 웃고 있을까. 웃어라 웃어라 웃어라 웃어보자 천년만년 웃어보자. -「서산마애삼존불」 전문 할머니의 웃음은 서산마애삼존불을 닮았다. 할머니는 세상은 좋은 일로만 가득하지 않다는 것쯤 안다. 그러나 할머니는 “웃는다”라고 반복적으로 말한다. 이 반복적 리듬 속에서 “천년이 지나도록”이라는 시간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시간 속에 바람에 깎이는 풍화를 맞았겠지만 웃음만은 버리지 않는 마애불의 모습. 그게 우리네 할머니의 모습은 아닐까? 우리 모두에게는 할머니가 있었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또는 몸소 보여주는 웃음은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보내는 따스한 전언 같은 것이다. 동시가 어른과 어린이 독자를 함께 할 텍스트로 거듭나는 지점은 바로 오늘을 살게 하는 힘이 된다는 것이다. 조영남 시인이 『칭찬 할머니』를 통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이 동시집을 읽는 독자들이라면 멀지 않는 곳에 계신 할머니의 따스한 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산을 오르다 마주치는 높이 쌓아 올린 돌탑 같은 마음 말이다. 마지막으로 조영남 시인의 「돌탑」으로 글을 갈무리하며 동시집 『칭찬할머니』는 누군가의 응원이며 기도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 흩어진 소망들을 하나씩 모아 모아 간절한 마음 하늘까지 올리시는 할머니 기도는 오직 가족무탈 하나뿐 - 「돌탑」전문
네 명의 할머니
가람어린이 / 다이애나 윈 존스 (지은이), 사타케 미호 (그림), 김시경 (옮긴이)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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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이명작,문학다이애나 윈 존스 (지은이), 사타케 미호 (그림), 김시경 (옮긴이)
다이애나 윈 존스의 마법 책장 2권. 판타지의 대가 J.R.R. 톨킨의 제자이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탄생시킨 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의 더없이 매력적인 마법과 특별한 가족 이야기다.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강력 추천한 <이어위그와 마녀>의 두 번째 마법 동화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탄생시킨 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는 주로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를 집필해 왔다. 이 책 또한 개성 넘치는 할머니들과 생동감 있는 아이들의 유쾌한 이야기다. 삽화는 다이애나 윈 존스가 자기 작품에 그림을 그려 준 전 세계의 삽화가 중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사타케 미호가 그렸다. 어느날, 엄마 아빠는 어린 에르그와 에밀리를 남겨두고 나흘 동안 집을 비우게 되었다. 엄마 아빠는 할머니 한 분께 에르그와 에밀리를 돌봐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에르그와 에밀리에게는 네 분의 할머니가 계신다. 깐깐한 첫째 할머니, 걱정 많은 둘째 할머니, 인색한 셋째 할머니, 천사 같은 넷째 할머니. 에르그와 에밀리가 원한 할머니는 넷째 할머니였다. 하지만 사정이 생겨서 둘째 할머니가 오시기로 했다. 그런데 웬걸, 할머니 네 분이 모두 오셨는데….옮긴이의 말 이상한 가족 할머니 세 분 등장 소원을 들어주는 기계 사라진 에밀리 할머니들을 바쁘게 만들어야 해 할머니 네 분은 너무 많아 슈퍼할머니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작자인 판타지 여왕 다이애나 윈 존스의 마법 동화! 어느날, 엄마 아빠는 어린 에르그와 에밀리를 남겨두고 나흘 동안 집을 비우게 되었어요. 엄마 아빠는 할머니 한 분께 에르그와 에밀리를 돌봐달라고 부탁을 드렸어요. 에르그와 에밀리에게는 네 분의 할머니가 계십니다. 깐깐한 첫째 할머니, 걱정 많은 둘째 할머니, 인색한 셋째 할머니, 천사 같은 넷째 할머니. 에르그와 에밀리가 원한 할머니는 넷째 할머니였어요. 하지만 사정이 생겨서 둘째 할머니가 오시기로 했어요. 그런데 웬걸, 할머니 네 분이 모두 오셨어요! 에르그는 주방 기구들에서 떼어 낸 물건들로 멋진 발명품을 만드는 일에 푹 빠져 있었어요. 에르그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발명품을 만들고 싶었는데, 에밀리와 할머니 네 분이 자꾸 에르그를 성가시게 굴었어요. 에르그는 에밀리도 멀리 사라져 버리고, 할머니도 딱 한 분만 계셨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말했어요. 이루어져라, 이루어져! 과연 에르그는 멋진 발명품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에르그가 바라는 일이 정말로 일어날까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놀라운 마법의 세계로 다함께 떠나 보아요! 판타지의 대가 J.R.R. 톨킨의 제자이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탄생시킨 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의 더없이 매력적인 마법과 특별한 가족 이야기 “한 글자도 놓치지 않고 다섯 번이나 꼼꼼히 읽었답니다.” 이책은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강력 추천한 <이어위그와 마녀>의 두 번째 마법 동화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탄생시킨 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는 주로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를 집필해 왔습니다. 이 책 또한 개성 넘치는 할머니들과 생동감 있는 아이들의 유쾌한 이야기입니다. 삽화는 다이애나 윈 존스가 자기 작품에 그림을 그려 준 전 세계의 삽화가 중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사타케 미호가 그렸습니다. 아이들이 꿈꾸는 마법의 세계 “설마 이 기계가 소원을 들어준 걸까? 넷째 할머니가 준 젓가락이 진짜로 마법의 지팡이였을까? 이런 일이 아무 이유도 없이 그냥 일어날 리는 없어!” 아이들은 누구나 자유롭고 신나고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시키는 대로 해야만 착한 아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지요. 아이들이 바라는 일에는 하나하나 잔소리를 하면서 말이에요. 그럴 때 아이들은 상상력을 발휘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습니다. 바로 마법이랍니다! 아이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짜증과 분노가 마법을 만나면 걷잡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지요.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마법도 바라는 대로만 이뤄지지는 않습니다. 마법이 회오리처럼 몰아치면, 아이들은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고 소원이 이뤄지는 해방감을 맛볼지도 몰라요. 하지만 마법 때문에 신나는 기분도 잠시. 곧이어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기 일쑤랍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걱정만 쌓이고요. 그러다 마법이 탁 풀리며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올 때 비로소 아이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일상생활에, 평소 곁에 있었던 주변 사람들에 고마움을 느끼게 되지요. 마법의 세계는 언제나 아이들 가까이에 있답니다. 말썽꾸러기 아이들과 개성 넘치는 할머니 네 분이 좌충우돌 만들어 가는 이야기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재미와 기쁨을 줍니다. 또한 마치 거울처럼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하지요. 마법이 만들어 내는 떠들썩한 소동을 통해 나 자신뿐 아니라, 가까이 있는 다른 사람의 새로운 모습도 찾아보는 경험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마법 이야기가 궁금한 어린이는 지금 책장을 넘겨 보세요!에르그 아빠와 에밀리 엄마는 나흘이나 집을 비우게 되었다.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집에는 에르그와 에밀리만 남게 되었다.“돌아올 집이 없어지면 어떡하죠?”에르그 아빠가 고민에 빠진 표정으로 말했다. 언젠가 에르그가 정원에다 지하 요새를 만들겠다며 현관문을 통째로 떼어 낸 적이 있어서였다.“할머니들 가운데 한 분께 아이들을 보살펴 달라고 부탁드리는 편이 좋겠어요.” 에밀리 엄마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에르그가 뭔가를 떼어 내지 않는다 하더라도, 에밀리가 뭔가에 걸려 넘어지거나 망가뜨릴 게 뻔했다. 에밀리는 에르그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키는 훨씬 컸다. 발도 아주 커서 에르그 아빠보다 더 큰 신발을 신었다.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에르그와 에밀리는 할머니가 네 분이나 계셨다. 왜냐하면 에르그 아빠와 에밀리 엄마가 서로를 만나서 결혼하기 전에, 두 분이 따로따로 이혼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첫째 할머니는 매우 깐깐한 분이었다. 머리카락을 한 올도 남김없이 꼼꼼하게 올리고 무서운 표정으로 “인생은 언제나 ‘안 돼’라고 말하지.” 하고 말했다. 하지만 인생은 목소리를 낼 수 없으니까 할머니가 대신 말했다. 그래서 오 분마다 한 번씩 “안 돼.”라는 말을 했다.둘째 할머니는 걱정이 유난히 많은 분이었다. 무슨 일이든 할머니에게는 걱정거리였다.“에밀리는 비타민을 잘 먹고 있니? 에르그를 특수학교에 보내야 하지 않겠니?”한밤중에도 걸핏하면 전화를 걸어서 남달리 가라앉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묻곤 했다.셋째 할머니는 굉장히 부자였지만 굉장히 인색한 분이었다. 그리고 에밀리가 제일 싫어하는 할머니였다. 셋째 할머니는 늘 커다란 초콜릿 상자를 들고 왔다. 에르그 아빠와 에밀리 엄마에게 초콜릿을 한 개씩 주고, 할머니 혼자 여섯 개를 먹었다. 초콜릿이 남으면 집으로 도로 가져가 버렸다.에밀리는 인정머리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다며 투덜거렸다. 에르그도 맞장구를 치긴 쳤지만, 그래도 다른 할머니들보다는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항상 새로 산 차를 타고, 머리 색도 달라져서 왔기 때문이다.넷째 할머니는 천사 같은 분이었다. 상냥하고 목소리가 가늘게 떨리고 얼굴에 주름이 가득했다. 만일 에르그와 에밀리가 싸우거나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댄다면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고 병원에 실려 갈지도 모른다.에르그와 에밀리는 당연히 넷째 할머니가 돌봐 주시길 바랐다. 할머니가 어지럼증을 느낄 행동만 하지 않으면, 보통은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기 때문이었다.
초등 문법 회화 세트 (전2권)
길벗스쿨 / 문단열, 김지은 (지은이)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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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외국어,한자문단열, 김지은 (지은이)
초등 영어 교과서에서 뽑은 문법과 영어표현을 이 책 속에 몽땅 담았다. , 두 권으로 구성된 .초등 필수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첫째 마당 - 영어 문장을 이루는 품사 1 명사 | 세상의 모든 이름은 명사 2 셀 수 있는 명사 vs 셀 수 없는 명사 | 셀 수 없는 사랑, 셀 수 있는 별 3 관사 | 명사가 쓰는 모자 a와 the 4 지시대명사 | 이것, 저것, 그것! 가리킬 때는 대명사 5 인칭대명사 | 친구 이름 대신 부를 수 있는 ‘그 애’ 6 동사 | 얼음~ 땡! 움직이는 동작은 동사! 7 형용사 | 형용사는 명사를 꾸며 주는 액세서리 8 부사 | 문장을 화려하게 꾸며 주는 부사 첫째 마당 종합문제 둘째 마당 - 변덕쟁이 동사 따라잡기 1 9 be동사 | be동사 ‘이다, 있다, 어떠하다’ 10 be동사의 의문문 | 궁금할 땐 be동사가 용감하게 나선다! 11 일반동사의 현재 | 늘 하는 일, 습관은 현재형을 쓴다 12 일반동사의 부정문 | ‘아니야’라고 할 땐 don’t를 넣어라 13 일반동사의 의문문 | 일반동사를 대신하는 대신맨 Do 14 현재진행형 | 뭘 ‘하는 중’일 땐 현재진행형 15 be동사의 과거 | 과거를 알고 싶다면 was와 were 16 일반동사의 과거 |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 ed 17 과거 의문문 | 지나간 일을 물어볼 땐 Did가 필요해 둘째 마당 종합문제 셋째 마당 - 변덕쟁이 동사 따라잡기 2 18 미래 시제 | be going to로 미래로 가 보기! 19 조동사 will | ‘~할 거야, ~일 거야’는 will 20 조동사 can | 난 뭐든 할 수 있어! 슈퍼맨 can 21 조동사 must | 안 하면 큰일 나요! must 22 조동사 should | 당연히 해야 할 때는 should를 쓰자 23 현재완료 | 해 봤다! 가 봤다! have를 불러 봐 셋째 마당 종합문제 넷째 마당 - 뭐든지 물어볼 수 있는 의문사 24 의문사 what | ‘무엇’인지 궁금할 땐 what 25 의문사 who | ‘누구’인지 궁금할 땐 who 26 의문사 when | ‘언제’냐고 물어볼 땐 when 27 의문사 where | ‘어디’냐고 물어볼 땐 where 28 의문사 how | ‘어떻게’, ‘얼마나’가 궁금하면 how 29 의문사 why | 왜? 왜? 이유는 why 넷째 마당 종합문제 다섯째 마당 - 영문법 탄탄하게 다져 주기 30 시간 전치사 | 똑딱똑딱! 시간을 알려주는 전치사 31 장소 전치사 | 위치를 알려주는 장소 전치사 32 There is, There are | ‘있다’고 말할 땐 There is / are 33 명령문 | 그대로 따라하게 만드는 명령문! 34 비교급 | 비교할 때는 -er이나 more! 35 최상급 | 최고라고 말할 땐 -est와 most로! 36 접속사 | 말과 말을 연결해 주는 접속사 37 비인칭 주어 it | 폼으로 쓰는 it! 38 동명사 | 동사가 명사로 변신하면 동명사 39 to부정사 맛보기 | 동사에 to 날개를 달면 to부정사 40 수여동사 | 누군가에게 무엇을 줄 때는 수여동사 다섯째 마당 종합문제 초등 필수 영어표현 무작정 따라하기 1. 자기 소개하기 2. 다른 사람 소개하기 3. 출신지 묻고 답하기 4. 안부 묻고 답하기 Review Test (1-4) 5. 날씨 묻고 답하기 6. 시각 묻고 답하기 7. 요일 묻고 답하기 8. 날짜 묻고 답하기 Review Test (5-8) 9. 감정·상태 표현하기 10. 축하하고 감사 표하기 11. 좋아하는 것 묻고 답하기 12. 음식 권하고 답하기 Review Test (9-12) 13. 색깔 묻고 답하기 14. 물건의 위치 묻고 답하기 15. 물건의 소유 묻고 답하기 16. 물건의 주인 확인하기 Review Test (13-16) 17. 현재 하고 있는 일 묻고 답하기 18. 진행 중인 일 확인하기 19. 능력 여부 묻고 답하기 20. 제안하고 답하기 Review Test (17-20) 21. 금지하기 22. 허락 구하고 답하기 23. 감탄하기 24. 가장 좋아하는 것 묻고 답하기 Review Test (21-24) 25. 일상적인 일 표현하기 26. 생김새 묻고 답하기 27. 성격 묻고 답하기 28. 물건의 주인 묻고 답하기 Review Test (25-28) 29. 존재 확인하기 30. 가격 묻고 답하기 31. 하고 싶은 일 묻고 답하기 32. 걱정 표현하고 격려하기 Review Test (29-32) 33. 도움 제안하기 34. 길 묻고 답하기 35. 지난 일 묻고 답하기 36. 경험 묻고 답하기 Review Test (33-36) 37. 전화 대화하기 38. 생각 묻고 답하기 39. 철자 묻고 답하기 40. 미래의 계획 묻고 답하기 Review Test (37-40) 41. 해야 할 일 말하기 42. 초대하기 43. 증상 묻고 답하기 44. 음식 주문하기 Review Test (41-44) 45. 일과 묻고 답하기 46. 빈도수 묻고 답하기 47. 과거 사실 묻고 답하기 48. 감정·상태의 이유 묻고 답하기 Review Test (45-48) 49. 비교하기 50. 이유 묻고 답하기 51. 정보 묻고 답하기 52. 장래희망 묻고 답하기 Review Test (49-52) 단어 목록 정답 학년별 성취도 평가 문제지 (4회분)초등 영어 교과서에서 뽑은 문법과 영어표현을 이 책 속에 몽땅 담았다! 초등 문법 회화 세트 초등 필수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 초등 필수 영어표현 무작정 따라하기 초등 필수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초등학생을 위한 기초 영문법 한 권으로 끝내기! 초등 필수 영문법부터 중학교 기초 영문법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다. 본격적인 문법 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요약, 정리가 아닌 딱 한 번만 읽어도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풍부한 예문을 담고 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문단열 선생님의 오디오 강의를 함께 들으면서 공부하면 학습에 집중도 잘 되고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다. 초등 필수 영어표현 무작정 따라하기 따라 말하고, 따라 쓰면서 쉽게 배우는 초등 필수 영어표현! 교육부 권장 의사소통 표현 130개를 익히는 책입니다. ‘의사소통 표현’이란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회화표현을 말하며, 이는 초등 영어 교과과정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등 영어교과서 3종을 분석하여 필수적인 영어표현을 ‘따라 말하고’ ‘따라 쓰면서’ 쉽게 익히도록 구성했습니다. 초등 저학년은 영어 교과서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이 책으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초등 고학년은 3~6학년 교과서에서 배운 영어를 한 권으로 총 복습해볼 수 있습니다. ◆ 이 책의 특징 ◆ 초등 필수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1. 원숭이도 이해할 만큼 쉽다! 명사가 쓰는 모자 ‘관사’,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 ‘-ed,’ 뭐든 할 수 있는 슈퍼맨 ‘can’ 등 어려운 문법 용어를 초등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니까 영문법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2. 필수 영문법을 한 권으로 끝낸다! 초등학교 3~6학년 교과서에 담긴 문법과 중학교 기초 문법을 모두 모아 한 권에 담았어요. 이것저것 공부할 필요 없이 이 책 한 권만으로 기초 영문법을 확실히 익힐 수 있어요. 3. 영문법,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다! 문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이해주는 문단열 선생님의 오디오 강의가 있어서 학원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충분히 공부할 수 있어요 4. 문법 만화로 문법과 친해진다! 문법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 수지와 상우의 좌충우돌 영어 학습기를 그린 네 컷 만화를 통해 어렵게 느껴지는 영문법을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어요. 초등 필수 영어표현 무작정 따라하기 1. 교육부 권장 회화표현 130개를 한 권으로 총정리 초등학교에서 배워야 할 필수 의사소통 표현을 한 권에 모두 담았습니다. 초등영어 대비는 물론 기초 회화 및 문장쓰기 능력의 바탕을 다질 수 있습니다. 2. 52개 기능별로 나눈 의사소통 표현 초등 영어교과서 3종을 꼼꼼히 분석하여 꼭 알아야 할 필수 표현들을 52개를 기능별로 분류하고, 표현과 단어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따라 말하기, 따라 쓰기 연습 영어 표현이 머릿속에 쏙쏙 기억될 수 있도록 음성 훈련과 문자 훈련을 병행합니다. 직접 소리 내어 말하고, 손 근육을 움직여 글로 써보는 연습을 통해 완벽하게 기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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