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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10만부 판매 기념 한정판 에디션)
부크럼 / 정영욱 (지은이) / 2019.11.15
14,000원 ⟶
12,600원
(10% off)
부크럼
소설,일반
정영욱 (지은이)
<편지할게요> 저자 정영욱의 두 번째 스테디셀러 10만 부 판매 기념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굳이 무언가 보여주려고만 하는 당신의 삶에게. 어딘가에서 잃어버린 무언가를 되찾으려는 당신의 사랑에게. 또 아물지 못해 숨기려고만 했던 당신의 상처들에게. 이 책은, 참 애썼다고 또 그것으로 되었다고 말한다. 그 어느 것에도 정답은 없다. 단지 나는 이랬노라고 또 누구는 저랬노라고 그러한 것들의 이야기를 한데 모아 당신에게 전한다. 페이지 한 장 한 장 어떤 의미로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애써 전한다. 삶의, 사랑의, 상처의 불안을 떨쳐내지 못하는 당신에게 권하는 책. 소중한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 사랑하는 사람아.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 이번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에는 새롭게 바뀐 10여개의 글들이 있습니다.살아내느라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10. - 자신을 믿어. 나조차 나를 믿지 못하면 누가 나를 믿어주겠어. - 생각대로 되진 않아도 노력대로 되는 사람이길. - 나를 응원합니다. 힘내라는 말보단, 잠시 쉬어갈 여유가 있기를. 힘들지 않기 보단 힘들 가치가 있는 삶을 살기를. - 먹구름 가득한 하늘은 비를 쏟아야 맑은 하늘이 돼요. 그러니 지금 울어도 돼요. 금세 맑아질 거예요. 당신 마음도. - 행복이고 뭐고 몰라도 되니까 그냥 아무 감정 없이 둥둥 떠다니고 싶다. 요즘 내 마음은 그래. - 누군가의 새벽을 그리움으로 물들이게 할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냥 사랑받고 싶다는 말이야. - 말해줘요. 아직은 내가 어린애라고. 어른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고. 사랑하느라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126. - 나는 너의 길을 잠시 멈추게 할 예쁜 것이 되고 싶다. - 미워도 사랑이면 좋겠다. 사랑이라 미워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 - 보고 싶다 할 용기도, 서운해할 자격도,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할 이유도 없는 사이. - 나의 사랑은 목차 따위 없는 책을 닮았다. 나의 사랑 그 어디를 펼쳐본다 해도 첫 페이지는 항상 너였다. - 지운다는 것. 어쩌면 당신을 지우려 하다가도 나를 지우게만 되는 그런 것. - 벌써 거기까지 갔구나. 난 아직 여기에 그대로인데. - 얘. 원래 그런 거야. 가시는 빼내면 빼내려 할수록 너를 더 아프게 한단다. 상처받느라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226. - 떠보는 관심에 내 마음 맡기기엔 너무 상처 받았고, 진심없는 마음까지 수용하기엔 마음에 여유가 없다. - 이제야 알았다. 당신은 잘 알았지만 사랑은 잘 몰랐던 것이었구나. - 마음아 부디 아무한테나 기대지 말고, 아무한테나 얹히지 말고. 너무 쉽게 주지 말고, 너무 쉽게 받지도 말고. - 슬픈 영화에 조연은 없다. 각자 품은 슬픈 영화의 주인공일 뿐이지. - 공허한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 차길 발 디딜 틈 없이 웃음꽃 가득하길.<편지할게요> 저자 정영욱의 두 번째 스테디셀러 10만 부 판매 기념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출시! 참 애썼다고 말해주는 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 우리는 얼마나 많은 순간들을 버텨내야 하는지 모르고, 버티는 방법을 모른다. 어떤 날에는 친한 친구의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 날들이 많았다. 하지만 버텨왔던, 버티고 있는, 버텨가야 하는 당신은 참으로 애쓰고 있다. 또한 더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그것으로 되었다. 이 책은 말뿐인 위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작가는 당신의 주변 어떤 사람들보다 가장 사적으로 당신에게 다가가려 하고 있다. 가장 사적인 것이 가장 크게 공감 받는다는 말을 믿고 보여주기라도 하듯, 책을 읽고 있는 우리 옆에 어느샌가 다가와 줘서 말해주고 있다. 참 애썼다고. 어떤 길을 가고 있는 당신에게, 또 어떤 상황 앞에 마주쳐 있는 당신에게, 결국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그 날, 나는 생각했다. 영원한 이별 앞에서도 사람은 의연해질 수 있구나. 사람이란 것이 그렇구나. 정말 소중했던 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무뎌지고, 결국 이별 앞에서 의연해지는 것이 사람이구나. 어쩌면 할머니가 돌아가신 날, 아빠와 큰아빠 그리고 거기 모인 사람들이 고개를 숙였지만, 다음에 만났을 때엔 다시 웃는 모습일 수 있는 이유였다. 사람은 슬픔의 순간을 망각하고, 마음속 이별의 아픔은 무뎌진다. 마치 생물이 진화하듯, 살면서 이별에 저항하는 동물이었다. 꼭 고된 이별을 겪으면서 점점 이별의 슬픔 같은 감정에 저항력이 생기는 것처럼.어쩌면 그것이 오히려 더 슬프고 공허해지는 일이었다.- 본문 <누렁이> 중에서 어쩌면 눈물을 감추었던 눈만큼이나 삶이 무미건조해진 탓이겠지요. 어떻게 살아지다 보니 아픈 것도 감지덕지라 느끼고 산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프고 힘들어도 티 낼 수 있는 거 고작 그거만으로도, 약해질 수 있는 거 고작 그것만으로 만족하고 산 건 아닐까 합니다.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으신가요? 나만 갑자기 이런 생각 든 거 아니겠죠? 나만 진부한 슬픔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한 거 아니겠죠?- 본문 <힘들어서 말고 행복해서> 중에서
차근차근 가치육아
마고북스 / 미야자키 쇼코 글, 이선아 옮김 / 2010.02.11
11,000원 ⟶
9,900원
(10% off)
마고북스
육아법
미야자키 쇼코 글, 이선아 옮김
4세부터 7세까지 미취학 아동의 좋은 습관을 만드는 엄마의 육아 센스 65가지 소개하고 있다. 동화를 그린 경력이 있는 작가의 사랑스러운 그림과 함께 그 특별한 육아법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아이의 능력을 키우는 어떤 성공적인 비법도, 눈에 띄는 이론도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아이의 마음과 엄마의 바람, 이 두가지가 어디서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바른 육아법을 전하고 있다. 책에서 저자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사소한 생활 태도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씀씀이까지 아이의 몸과 마음을 키우는 엄마들의 지혜를 나눈다. 아이가 접하는 세상이 점점 커지고 또래친구들이 생길 무렵,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아이가 바른 태도와 가치관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가꿀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들어가는 말 01 맛있게 먹는 아이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먹는 게 좋아|골고루 먹기|식사예절 익히기|식사예절 익히기 2 02 말이 풍부한 아이 사소한 인사 한마디|말로 감정을 표현하기|공손하게 말하기|자기만의 말을 가지고 있어요|우리말 달인 03 의사소통을 잘하는 아이 대화 이어 가기|부탁 잘하기|칭찬 잘하기, 칭찬 잘 받기|부드럽지만 절도 있게 거절하기|낯가림이 걱정될 때 04 밉지 않은 아이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아이|이해관계를 따지지 않는 아이|차이를 아는 아이 05 시원시원한 아이 풍자와 야유|싸움 잘하기|그럴 수도 있지 06 센스 있는 아이 선물 센스|답례 센스|패션 센스|물건 고르는 센스|이해하는 센스 07 분위기를 읽는 아이 자리에 맞는 분위기|조용한 곳에서는 조용히|T·P·O에 맞는 예절|낌새 맡기 08 창의적인 아이 상상의 세계|상상력은 지켜 주는 것|스스로 깨닫고 생각하기|스스로 깨닫고 생각하기2 09 늠름한 아이 혼자라도 괜찮아|흔들리지 않는 가치관|하늘이 보고 있으니까|혼자서도 잘해요 10 품격 있는 아이 아름다운 행동|한결같은 태도|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사려 깊은 마음|청결한 생활 11 유연한 아이 뜻밖의 소동에 강해요|뚝심 기르기|지나치게 애쓰지 않기|재치 있고 융통성 있게 12 느낌이 좋은 아이 서로서로 돕기|먼저 양보하기|세면대는 깨끗이|느낌 좋은 장보기 13 스스로 선택하는 아이 선택하는 연습|좋은 것을 고르는 눈|그렇다면 ‘좋은 것’이란?|몰입하는 것이 있다는 것 14 하루하루를 즐길 줄 아는 아이 조금 특별하게|여유롭게 살기|즐거움 발견하기|두리번두리번, 한눈팔기|반복되는 일상을 즐겁게|내일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어느 집 아이인지 참 잘 키웠네!” 4세부터 7세까지 아이가 익혀야 할 좋은 습관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아이에 대한 최고의 찬사는 무엇일까? 영어를 잘하는 아이? 똑똑한 아이? 말을 잘 듣는 아이? 그 어떤 칭찬도 이 말이 주는 자부심을 뛰어넘을 수는 없을 것 같다. “그 아이, 참 잘 키웠네.” 《차근차근 가치육아》에는 아이의 능력을 키우는 어떤 성공적인 비법도, 눈에 띄는 이론도 등장하지 않는다. 맹렬한 교육열을 거들지도, 부모님의 넘치는 사랑을 함부로 측정하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이 책은 그 어느 책보다도 선명하다. 아이의 마음과 엄마의 바람, 이 두 가지가 어디서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를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4세부터 7세까지 아이의 좋은 습관을 만드는 엄마의 육아 센스 65가지를 사랑스러운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아이의 생활환경을 두루 살피면서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사소한 생활 태도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씀씀이까지 아이의 몸과 마음을 키우는 엄마들의 지혜를 나누고 있다. 아이가 접하는 세상이 점점 커지고 또래친구들이 생길 무렵,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아이가 바른 태도와 가치관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가꿀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발치에서 목적지까지, 아이의 보폭에 맞춰 걷는 차근차근 육아 엄마가 바라는 아이는 어떤 모습일까? 저자는 아이에 대해 막연한 기대를 품거나 성급한 세상의 잣대에 기대기보다는, 차근차근 아이의 보폭에 맞춰 걸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서두르지 않고 자연스레 익힌 생활습관과 태도가 아이의 인격이 되고, 성품이 되고, 오랜 시간 몸과 마음에 배인 그 사람만의 느낌이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을 펼쳐보이면서, 엄마가 아이를 위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휘할 수 있는 육아 센스를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이때 아이의 ‘발치’를 파악하는 게 핵심. 저자는 그 나이 때의 아이가 이해하는 세상이 어른들과 어떻게 다른지, 아이들만의 세상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는지 섬세하게 짚어가면서, 아이도 엄마도 지치지 않고 한 발 한 발 함께 나아갈 수 있게 독려한다. 33컷의 귀여운 그림과 재기발랄한 메시지는 아이를 더욱 사랑스러운 존재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팁! 가끔은 백 마디 말보다 한 컷의 그림이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아이에게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지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서두르지 마세요. 아이는 나이만큼 자랍니다. 하지만 때로는 엄마도 길을 잃는다.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건지, 아이를 너무 다그치지는 않았는지, 한결같은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우리는 너무 완벽한 엄마를 꿈꾸고 있었던 건 아닐까? “아휴, 괜찮아요.” “그걸로 충분해요.” 저자는 마음처럼 되지 않아 힘겨워하는 엄마들에게 한번쯤은 숨을 고르고 쉬어갈 것을 권한다. 누구도 ‘정답’이라 말할 수 없는 육아. 숲 속을 걷는 일에는 휴식도 필요하고, 그 숲엔 언제고 쉬어갈 수 있는 그늘이 있다는 것을 저자는 다정다감한 어조로 새삼 일깨워준다. 아직은 서투른 아이와 조금은 어설픈 엄마에게 끊임없이 격려를 보내주면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책이다. 생활의 가치를 소중하게, 멀리 보고 크게 가르치는 관점 있는 가치육아 저자는 “아이를 키우는 일은 숲 속을 걷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발치만 살피며 걷다 보면 어디를 어떻게 가고 있는지 알 수 없게 되지만, 고개를 들어 앞을 보고 걸으면 어떻게든 목적지에 다다르게 된다는 것. 그러므로 숲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앞을 보고 방향을 잡는 일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육아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한 이정표가 될 만한 관점을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일상에서 놓쳐서는 안 될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식탁에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부엌에서는 나누는 기쁨을,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사람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어쩌면 가치란 두텁고 묵직한 사전에 새겨진 엄격한 정의가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호흡하는 공기와 같은 것이 아닐까. 아이의 인성을 길러주고 바람직한 생활태도를 갖게 해주는 이 책의 메시지는 이렇게 우리의 실생활과 맞닿아 있기에 충분히 힘 있고 아름답다. 엄마와 함께 숲 속을 걸어 바라던 목적지에 다다랐을 때, 우리 아이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숲을 어떻게 지나왔느냐에 따라 아이의 모습은 다르게 성장할 것이다. 차근차근, 숲 속을 만끽하며 걸어왔다면 아이는 분명 우리가 바라던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놀랄 만큼 성장해 있을 것이다. 힘겹게 오른 산의 정상에서 바라본 경치가 더욱 아름다운 것처럼 말이다. 육아서를 읽고 나면 “나 같은 엄마를 만난 우리 아이가 불쌍해”라는 죄책감에 빠진 적이 많았습니다. 아이에게 사고력, 창의력 또 무슨 ‘력’들을 키워줘야 한다고, 그건 다 부모 책임이라고 말하는 책들을 보면서 마음이 무거웠지요. 그런데 이 책은 죄책감이 아니라 꿈을 갖게 해주네요. “맞아, 우리 아이를 이렇게 키우고 싶어”라고 말이죠. 영어를 잘하는 아이보다 말을 잘하는 아이, 능력 있는 아이보다 매력 있는 아이, 튀는 사람보다 개성 있는 아이…. 우리 아이도 그렇게 자랐으면 좋겠고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 꽃님에미 전은주,《초간단 생활놀이 150》저자 아이들을 대할 때마다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 건가’ 하는 의문이 들곤 했어요. 그런데 이 책은 “그래도 괜찮다”, “한번쯤은 넘어가도 좋다”며 격려를 보내줍니다. 예외를 인정해주고 여유를 되찾게 해주는 이 책을 통해 교사로서의 자신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었어요. 자꾸자꾸 읽고 싶고, 다시보고 싶은 책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 장혜원, 강남동산어린이집 교사 ‘참 잘 자랐다’는 느낌을 주는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답고, 기특하고, 앞날이 기대되는 아이. 아주 작은 차이인데, “참 잘 키웠네” 하는 소리가 절로 납니다. 교사이자 부모로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이기도 하지요. 그러고 보면 아이들의 ‘스스로 능력’은 기다려주고, 기회를 주고, 인정해주는 마음에서 자라는 게 아닐까요? 아이를 보는 눈을 키우고, 마음을 넉넉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 김창석, 서울동답초등학교 교사
땅값의 비밀
린(LINN) / 이인수 (지은이) / 2018.04.20
2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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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LINN)
소설,일반
이인수 (지은이)
10여 년간 토지전문 강좌를 운영해오고 있는 저자는 기준이 없는 토지의 가격을 어떻게 매길 것인지에 대해 과학적인 가격 판독력을 키울 수 있는 그만의 노하우를 전한다. 저자는 토지를 쇼핑하듯이 투자할 수 있도록 가격 판독력을 키우고 토지도 제조, 도소매가 있는 유통관점에서 투자에 임할 것을 강조한다.프롤로그 |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답이다 PART 1 토지 투자도 쇼핑하라 Chapter 01 땅값의 의미 1 땅값은 귀신도 모른다(?)·17 2 땅값의 가늠·19 3 비도시 지역 땅값은 왜 들쭉날쭉할까·21 4 땅값은 없는 걸까·24 5 입문자를 위한 토지 가격 판독법·28 Chapter 02 토지 매수도 쇼핑이 필요하다 6 토지 매수도 쇼핑이 필요하다·36 7 과연 이 땅값이 싼 것일까·38 8 평당가의 착시 현상·41 9 싼 땅과 비싼 땅의 기준은 무엇일까·44 10 가격이 아닌 가치에 투자한다·48 11 큰 땅과 작은 땅, 어느 것이 수익 면에서 유리할까·52 12 큰 땅보다 작은 땅이 유리하다·54 13 토지 최유효 활용으로 가격을 판독한다·58 14 투자가치로 비교하는 농지와 임야·66 15 맹지의 가격은 어떻게 판독하는가·70 Chapter 03 토지 가격의 결정 16 토지 가격의 결정원리·77 17 토지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81 18 토지도 등급이 있다. 적성평가 등급으로 가격을 매긴다·85 19 부동산 급매물은 이렇게 잡아야 한다·92 20 인구밀도와 땅값의 함수관계·95 21 땅값 상승의 법칙을 파악하라·102 22 접근성이 땅값을 결정한다·106 23 땅값 올리는 등록전환·109 24 등록전환 된 임야, ‘토임(土林)’의 가격평가·113 PART 2 토지 투자 가치판단의 제 문제들 Chapter 04 경매 감정가의 오류를 극복하라 25 감정평가 금액에 속지 마라·119 26 ‘경매 감정가’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121 27 경매 감정평가액과 최저 매각 가격의 결정·125 28 경매를 통한 토지 가격 판독법·129 29 감정평가는 어떤 기준으로 할까·132 30 토지 감정평가의 구체적 기준과 내용·135 31 토지의 감정평가와 실거래가의 괴리를 판독한다·138 32 매매사례 비교법의 오류를 직시하라·144 33 감정평가사와 땅값 문제·146 Chapter 05 토지 감정가는 내가 결정한다 34 진짜 평당 가격을 찾는 법·151 35 내 땅의 가치 판독법·159 36 땅값 거품에 대해·168 Chapter 06 공시지가의 투자 활용법 37 토지투자와 공시지가의 함수관계·175 38 공시지가를 투자에 활용하라·182 39 공시지가에 대한 오해와 편견·189 40 개별공시지가를 활용한 투자법·194 41 토지투자에서 ‘공시지가’의 변동 활용법·198 Chapter 07 토지 이용 규제와 토지가치 판독 42 용도지역 및 용도구역과 가격의 함수관계·205 43 용적률이 땅값을 결정한다·209 44 건폐율·용적률의 적용에 따른 토지가치 판독·213 45 개발사업지구로 지정·고시된 이후의 땅값·217 46 도로의 가격(감정평가)·221 47 보상예정지 토지의 가격평가·225 48 투자와 등기부 판독법(담보대출가의 판독)·230 49 토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가격 판독에 활용하라·236 PART 3 Chapter 08 토지의 원가적산 50 실제 사용목적에 따른 토지 가격 평가방법·245 51 대지화 경향에 투자하라·252 52 대지와 관리지역 원형지 중 어느 땅이 더 좋을까·254 53 대지화 원가 소요비용 적산 학습·256 54 전원주택 토지전용비용 적산·264 55 전원주택지의 원가산정 해설·267 56 전원단지 개발 조성원가 해설·273 Chapter 09 토지 가공으로 보는 원가 계산법 57 토지성형이 가능한 땅을 잡아라·283 58 전원주택 땅값, 얼마가 적당할까·287 59 조성된 전원단지의 분양가를 분석하라·290 60 전원단지 분양매물 투자사례로 본 대지조성원가·297 61 임야의 투자가치 판독법 해설·305 62 농지전용부담금 계산 확실히 알자·308 63 경사진 토지의 ‘수평투영면적’을 알아야 원가를 계산할 수 있다·311 64 성토의 투자학으로 땅값을 계산한다·315 65 토목공사로 토지원가를 계산하라·320 66 토목공사가 수익창출의 근원임을 꼭 명심하라·327 67 임야 전원단지 개발비용 조성원가 산정식·331 68 부지조성과 기초토목공사로 원가를 계산한다·336 69 건축을 위한 토지의 비용 적산 실무·345 Chapter 10 세후 수익으로 보는 원가 판독법 70 세후 수익률로 계산한 적정 토지 가격·355 부록 수도권 전원주택지(지가) 분석 리포트·365실패없는 토지투자를 위한 가이드 『땅값의 비밀』 ■ 쇼핑하듯이 땅을 투자하라!! ■ 이 책을 읽지 않으면, 땅에 대해서 논하지 마라!! 토지 투자는 부동산의 꽃이다. 하지만 토지는 전문적인 상품으로 공법법규 등 사전에 알아야 할 사항이 많다. 증권이나 아파트쯤으로 생각하고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토지를 거래했다가는 땅을 잘못 살 리스크가 크다. 그러니 배워야 한다. 거액이 드는 토지투자는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투자에 대한 기초지식을 단단히 다져 놓는 것이 좋다. 10여 년간 토지전문 강좌(코랜드아카데미)를 운영해오고 있는 저자는 기준이 없는 토지의 가격을 어떻게 매길 것인지에 대해 과학적인 가격 판독력을 키울 수 있는 그만의 노하우를 전한다. 저자는 토지를 쇼핑하듯이 투자할 수 있도록 가격 판독력을 키우고 토지도 제조, 도소매가 있는 유통관점에서 투자에 임할 것을 강조한다. 이외에도 경매를 통한 토지가격 판독법, 진짜 평당 가격을 찾는 법, 내 땅의 가치 판독법, 공시지가의 투자활용법, 토지 최유효 활용법, 토지가공으로 보는 원가계산법, 세후수익으로 보는 원가판독법, 전원주택지 고르는 법에서 내 집 짓기 팁, 수도권에서 인기 있는 전원주택지 지가 분석 등 토지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들만 콕 집어 정리했다.
농지 경매의 전략
바른북스 / 치우, 여미 (지은이)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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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치우, 여미 (지은이)
예비 은퇴자, 노후가 걱정인 중장년, 부모님 노후 대비를 위한 자녀들의 필독서! 어디에서도 속 시원하게 알려주지 않은 농지연금 핵심 정보! 〈경매스쿨 현미경〉을 운영하면서 직접 겪은 사례와 회원들의 경매 낙찰 사례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노후를 위한 농지연금을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다. 농지를 산다. 농업인이 된다. 농지연금을 신청한다. 농지연금을 받는다. 하지만 단계별로 꼭 해야 할 일이 있고, 알아야 할 것이 반드시 있다. 도시인이 농업인이 되는 방법, 농지를 경매로 저렴하게 사는 방법, 농지연금 상품의 최대 이익설정 방법 등 다양한 꿀팁들이 실려있다.서문 1 서문 2 농지연금 농지연금이란? 농지연금 가입연령 영농경력 담보농지 제외농지 2024년 새롭게 바뀐 농지연금 제도 농지연금 실전 사례 농업인으로 영농경력 쌓기 은퇴 준비자의 농지 선택 작은 지분농지를 사는 이유 농지연금의 이익설계 저렴하게 농지를 살 수 있는 조건 해봐야 운도 따라온다 네모반듯한 땅이 더 좋아? 똑똑한 효자 서울특별시 서초구 농지연금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의심과 실행 사이 농지 농업인의 범위 농지처분제도농지로 매월 300만 원씩 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어떤 농지를 어떻게 사야 할까? 예비 은퇴자, 노후가 걱정인 중장년, 부모님 노후 대비를 위한 자녀들의 필독서! 어디에서도 속 시원하게 알려주지 않은 농지연금 핵심 정보! 노후를 위한 농지연금을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다. 농지를 산다. 농업인이 된다. 농지연금을 신청한다. 농지연금을 받는다. 하지만 단계별로 꼭 해야 할 일이 있고, 알아야 할 것이 반드시 있다. 도시인이 농업인이 되는 방법, 농지를 경매로 저렴하게 사는 방법, 농지연금 상품의 최대 이익설정 방법 등 다양한 꿀팁들이 실려있다. 〈경매스쿨 현미경〉을 운영하면서 직접 겪은 사례와 회원들의 경매 낙찰 사례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농지 경매로 저렴하게 취득하여 농지연금을 신청한다! 부동산 경매, 그중에서 토지경매 실전에 있는 두 명(치우, 여미)이 모였다. 2017년부터 네이버 카페 〈경매스쿨 현미경〉을 운영하면서 토지경매에 대한 이론과 경매물건 전략 분석 강의를 해왔다.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은퇴 후 노후 대비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토지경매로 단번에 이익을 노리는 것보다는 노후에 안정적인 수익을 줄 수 있는 농지연금으로 눈을 돌렸다. 농지연금은 경매로 농지를 저렴하게 취득하면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수익은 사망할 때까지 안정적으로 보장된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농지연금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하여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후반부에는 회원들의 농지 낙찰 사례와 어떻게 농지연금 신청을 하고 어떻게 이익을 창출하는지 실제 사례를 이야기 형태로 구성하여,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농지연금 신청을 위한 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하루에 끝내는 재개발 재건축
한솜미디어(띠앗) / 김중순 (지은이) / 2019.04.25
16,000
한솜미디어(띠앗)
소설,일반
김중순 (지은이)
청약통장, 갭 투자 열풍, 꼬마빌딩, 똘똘한 한 채와 같은 집단적 변화가 일어나면 개미들은 참지 못하고 동참하게 된다. 그러나 부동산시장을 움직이는 큰 물줄기는 지표 너머의 심리다. 매도자와 매수자 간 치열한 심리싸움 결과에 따라 어느 한 방향으로 가격쏠림 현상이 나타난다. 가격이 폭등하거나 폭락하는 것도 사실에 근거한 실체보다는 심리적 요인이 그 이면에 깔려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부산의 재개축(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부동산중개와 컨설팅을 겸하고 있는 필자가 그간 블로그에 게재했던 내용들을 정리한 것이다. 재개축 관련 입문서이자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학습도구다.프롤로그 - ‘부동산’이라 쓰고‘심리전’이라 읽는다! 서문 제1장 맛보기 <도시정비법> 1. 재개발·재건축사업 절차 2. 재개발·재건축의 ‘토지등소유자’ 산정 방법 3. 재개발·재건축 르네상스가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제2장 재개발·재건축 절차 13단계 1. 정비기본계획 2. 정비구역지정 3. 추진위원회 승인 4. 조합설립인가 5. 시공사선정 6. 사업시행인가 7. 분양신청 및 종전자산평가 8. 관리처분인가 9. 이주·철거 및 조합원 동·호수 추첨 10. 착공 11. 일반 분양 12. 준공 및 입주 13. 청산 및 해산 제3장 재개발·재건축 물건별 분양자격 1. 단독·다가구주택 2. 공동주택 3. 무허가건축물 4. 근린생활시설 5. 토지 6. 토지와 관련한 기타 사례 7. 정비구역 해제 후 다시 지정된 경우의 분양자격 제4장 재개발·재건축 진행 단계별 가격변동 추이 및 투자전략 1. 재개발 진행 단계별 가격변동 추이 2. 재건축 진행 단계별 가격변동 추이 3. 재개발 진행 단계별 투자전략 4. 재개발·재건축 물건별 가격변동 추이 5. 재개발 투자의 목적 제5장 재개발 적정 투자시기 및 투자수익률 분석 1. 재개발 적정 투자시기 5point 2. 투자수익률 분석 3. 투자수익률 간편 계산 제6장 재개발·재건축 특약사항 1. 기본특약사항 2. 진행 단계별 특약사항 제7장 부산지역 재개발사업 현황 1. 금정구 : 금정산을 품은 명품 주거지 2. 동래구 : 온천천을 품은 3·1운동 성지 3. 연제구 : 부산의 스포츠메카이자 행정 1번지 4. 부산진구 : 부산 최대 상권을 자랑하는 부산의 지존 5. 동구 : 북항 재개발 최대 수혜지역이자 항구의 관문 6. 남구 : 뛰어난 정주환경을 자랑하는 아파트 주거 1번지 7. 수영구 : 바다와 산을 품은 연인들의 천국 8. 해운대구 : 부산의 강남이자 부산의 랜드마크 9. 기장군 : 산과 바다가 만나는 도농복합의 숲세권 주거지 10. 중구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오피스 1번가 11. 영도구 : 피란민의 동네이자 부산 관광 1번지 12. 서구 : 부산을 대표하는 수산물 1번가 13. 사하구 : 서부산권 교통축이자 신흥주택지의 산실 14. 사상구 : 스마트시티로 재탄생하는 부산의 보물 15. 북구 : 낙동강과 숲이 만나는 힐링 주거 1번지 16. 강서구 : 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가 꿈꾸는 부산의 미래 제8장 재개발·재건축 핵심용어 20선 1. 재개발과 재건축 2. 분양권과 입주권 3. 1조합원 2입주권 4. 비례율 5. 원조합원과 승계조합원 6. 지분제와 도급제 7. 권리가액 8. 무상지분율 9. 이주비·이주촉진비, 이사비·주거이전비 10. 감정평가 11. 관리처분인가 12. 영업손실보상 13. 지역주택조합 14. 초과이익환수제 15. 체비지와 보류지 16. 현금청산 17. LTV·DTI·신DTI·DSR·RTI·LTI 18. 계약면적·공급면적·전용면적·공용면적·서비스면적 19. 뉴스테이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20. 자율주택정비사업 에필로그현장 공인중개사가 발로 쓴 생생한 재개발·재건축 안내서 ‘부동산’이라 쓰고 ‘심리전’이라 읽는다! “어느 순간 거의 모든 사람들이 비관적인 시각을 가질 때, 더 이상 증시붕괴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다수 군중의 움직임에 역행해서 행동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모두가 주식을 팔 때, 또 모든 상황이 최악으로 보일 때 사야 한다. 반대로 모두가 앞다투어 주식을 살 때 매도해야 한다.” <중략> 원숭이마을에 사과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하지만 사과는 너무 높이 달려 있고 가시덩굴이 있어서 원숭이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었다. 하루는 용기 있는 원숭이 한 마리가 근처에 있던 시소를 타고 올라가서 사과를 맛있게 먹었다. “냠냠” 그런데 시소는 움직이지 않았다. 약간 뻑뻑한 시소여서 삐거덕거리는 소리만 날 정도였다. 그런데 이를 본 다른 원숭이 한 마리가 시소 위에 올라 역시 사과를 먹고 내려왔다. 밑에서 바라만 보던 원숭이들은 먼저 올라간 원숭이를 보다가 우르르 한꺼번에 시소에 올라 사과를 먹으려고 했다. 그러던 찰나 뻑뻑했던 시소는 갑자기 몰려든 원숭이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곤두박질치게 된다. 한꺼번에 올라갔던 원숭이들은 사과를 먹지도 못하고 추락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투자와 관련한 대중심리를 원숭이에 비유한 것이다. 청약통장, 갭 투자 열풍, 꼬마빌딩, 똘똘한 한 채와 같은 집단적 변화가 일어나면 개미들은 참지 못하고 동참하게 된다. 그러나 부동산시장을 움직이는 큰 물줄기는 지표 너머의 심리다. 매도자와 매수자 간 치열한 심리싸움 결과에 따라 어느 한 방향으로 가격쏠림 현상이 나타난다. 가격이 폭등하거나 폭락하는 것도 사실에 근거한 실체보다는 심리적 요인이 그 이면에 깔려 있는 것이다. 본서는 부산의 재개축(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부동산중개와 컨설팅을 겸하고 있는 필자가 그간 블로그(blog.daum.net/kjs1906)에 게재했던 내용들을 정리한 것이다. 재개축 관련 입문서이자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학습도구라 생각한다. 재개축은 <도시정비법>이라는 법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법적 용어도 많고 불확실성도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기본적인 용어와 절차 정도만 파악하면 투자 시기나 수익률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재개발·재건축으로의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 본서 <prologue> 중에서 발췌최고의 병법서라 불리는 『손자병법』에 “적국을 온전히 보존하면서 이기는 것을 으뜸으로 치고, 적국을 쳐부수는 건 그다음이다. 적군을 온전히 보존하면서 이기는 것을 으뜸으로 치고, 적군을 전멸시키는 걸 최고라 하지 않는다. 싸우지 않고 굴복시키는 것을 최고라고 한다.” 그러나 살을 비비며 복잡한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세상은 매 순간이 전장이나 다름없다. 물불 가리지 않고 싸워도 될까 말까 한데 어찌 싸우지 않고 이기라는 것인가. 피를 묻히든 피를 묻히지 않든 싸움에서 이기려면 우선 싸움터로 나서야 한다.어느 가난한 사람이 매일 성인聖人 조각상에 빌었다.“제발, 제발, 제발, 복권에 당첨되게 해주세요.”참다못한 조각상이 버럭 쏘아붙였다.“제발, 제발, 제발, 복권부터 사라.”부동산으로 결과를 내려면 투자하는 것이 먼저다. 투자하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재개발·재건축은 비교적 소액으로도 가능하지만 현재가치가 아닌 미래가치에 대한 투자이므로 어느 정도의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더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준비 없이 전쟁터에 나서는 건 무모한 일이다.2017년 5월 ‘뉴스1’에서 내로라 하는 부동산 전문가 35명에게 ‘대선이후 부동산시장 전망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유망한 투자처’를 묻는 질문에 34%인 12명의 전문가들이 재개발·재건축을 꼽아 1위에 올랐다. 물론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활을 앞두고 있지만 시장 침체가 길어지면 언제든 풀릴 수 있다고 보는 동시에 결국 미래가치가 있는 현재가치에 투자를 하게 되므로 30~40년 된 아파트는 여전히 비싼 몸값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 결과다. 그리고 ‘향후 가장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부동산 상품’을 선택하라는 질문에 무려 57.1%인 20명이 재개발·재건축을 꼽아 역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경매로 5명의 전문가들이 선택하여 14.3% 불과했다. 재개발·재건축이 인기 있는 이유는 정권이 바뀌어도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미래가치가 담보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처럼 재개발·재건축은 상대적으로 부동산시장 상황이나 정부정책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반증이다.재개발·재건축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상 정비사업 방식의 하나이다. 따라서 재개발·재건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토대가 되는 <도시정비법>의 기본적인 내용을 먼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정비사업’이란 <도시정비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도시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정비구역 내에서 정비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건축물을 개량·건설하는 것으로, 대상 구역의 기반시설의 정도, 용도지역, 시행 목적 등에 따라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구분된다. 즉 도시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도시 내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의 물리적 환경개선을 위한 계획적인 사업방식을 통칭하는 것이다. 즉 노후화된 불량 건축물이 과다한 지역을 대상으로 도로, 주차장, 공원 등과 같은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하여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일련의 절차를 말한다.재개발·재건축은 <국토의 계획과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도시군관리계획 중 도시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방식이며, 추진 절차는 <도시정비법>이라는 특별법에 따른다.<이하 생략>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윌북 / 사울 레이터 (지은이), 조동섭 (옮긴이)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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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 레이터 (지은이), 조동섭 (옮긴이)
뉴욕이 낳은 전설, 사울 레이터 사진 에세이 한국어판 정식 출간. 60년 만에 세상에 알려진 천재 포토그래퍼 사울 레이터의 작품과 언어를 담은 사진 에세이다. 사진과 회화로 구성된 대표작 230점과 그의 남긴 말들을 집대성한, 그야말로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이다. 컬러 사진의 선구자, 슈타이들이 우연히 발견한 거장, 영화 '캐롤'의 시작점, 뉴욕이 낳은 전설… 사울 레이터를 수식하는 말들은 지금도 보는 이들에 의해 재탄생되고 있다. 과감한 구도와 강렬한 색감, 몽환적 분위기와 서정적 감성이 어우러진 그의 작품은 사진이라기보다 이야기이며 한 편의 시다. 책에는 작품뿐 아니라 그만의 생각을 담은 문장들이 함께 실려 있어 사진집 이상의 울림을 준다. 스튜디오보다 거리, 유명인보다 행인, 연출된 장면보다 평범한 일상, 빛보다 비를 더 사랑하여 “나에게 철학은 없다. 다만 카메라가 있을 뿐”이라고 말했던 진짜 포토그래퍼. 60년이 지난 지금, 독일,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국경과 세대을 초월하여 뒤늦게 큰 사랑을 받는 이유다.작품 Fashion-Street-Color-Drawing-Nude 해설 화가의 면모 · 마지트 어브 뉴욕 나비파 · 폴린 버메어 뒤로 몰래 다가와 왼쪽 귀를 간질이는 사진 · 시바타 모토유키 아름답던 시절의 아름다운 순간의 기록 · 권정민 사울 레이터 연보컬러 사진의 선구자, 사울 레이터를 찾아서 우연히 발견된 거장 2005년, 업무 차 뉴욕을 찾은 한 독일인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게르하르트 슈타이들. 책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는 독일의 유명 출판사 ‘슈타이들’의 대표였다. 약속 장소에 너무 일찍 도착했던 그는 근처를 배회하다, 적당히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하워드 그린버그 갤러리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게르하르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뜻밖에도,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한 사진가의 몽환적이고 대담하며 시적인 사진들이었다. 슈타이들은 그의 작품을 엄선하여 'Early Color'라는 제목의 사진집을 출간했고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대중적 반향을 일으켰다. 뉴욕이 낳은 전설, 사울 레이터는 그렇게 60년 만에 세상에 알려졌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예술적 영감으로 가득했던 뉴욕의 순간들을 날카롭고 따스한 눈길로 캐치한 사울 레이터의 사진들은 뒤늦게 평단의 주목을 받았고, 시간의 흐름과 무관하게 지금 대중들의 시선도 사로잡고 있다. 사진가가 되기까지, 그만의 독특한 인생 스토리 레이터는 1923년 독실한 유대교 집안에서 태어나 랍비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10대 후반 예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지만, 저명한 탈무드 학자였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유대교 율법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율법학교를 중퇴한 후 화가가 되기 위해 23세에 뉴욕으로 떠났다. 뉴욕에서 만난 친구이자 화가인 푸세트 다트의 영향으로 사진에 입문하여 패션 잡지인 '하퍼스 바자', '에스콰이어', '엘르', 영국 '보그' 등은 물론 '라이프' 같은 시사 잡지에도 꾸준히 자신의 작품을 실었다. 그러나 그는 중대한 의미를 갖고 있는 역사적인 순간을 담기보다는 금방 사라지는 찰나의 순간을 담길 원했다. 평범한 일상에서 보이는 사소한 것의 아름다움을 잘 알고 있었던 그는 세상에게 설교하지 않고 오로지 순수하게 관찰하는 사람으로 남고자 했다. 그래서 레이터의 사진에는 거울과 유리창이 자주 등장한다. 피사체를 평가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나는 염두에 둔 목적 없이, 그저 세상을 바라본다”라는 그의 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당대 최고의 전시기획자인 에드워드 스타이켄의 눈에 띄어 1953년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몇 점의 사진이 전시되긴 했으나 그 이후 2000년대 후반까지 거의 60년간 그의 사진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인생 대부분을 드러나지 않은 채 지냈기에 아주 만족했다. 드러나지 않는 것은 커다란 특권이다”라고 말하던 포토그래퍼, 사울 레이터가 보여주는 뉴욕의 풍경은 그의 생각처럼 꾸밈이 없고 담백하며 느린 듯하나 매혹적이다. 존재를 드러내지 않은 채 작품 활동을 계속했던 그는 뒤늦게 유명해진 후에도 자신의 성공을 그리 대단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인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In No Great Hurry:13 Lessons in Life with Saul Leiter서두를 것 없다: 사울 레이터의 삶으로 보는 13가지 교훈'는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보다 세상을 꾸미지 않은 그대로 카메라에 담고자 했던 그의 철학을 잘 보여준다. 컬러 사진의 선구자 20세기 포토저널리즘의 대명사 매그넘 포토스는 1950년대에 컬러보다는 흑백 사진을 선택했다. 보도사진의 선두에 선 매그넘 작가들이 흑백 사진을 고집할 때 사울 레이터는 일상적 풍경에도 ‘결정적 순간’이 있음을 간파하고 컬러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색을 있는 그대로 카메라에 담은 그의 사진들은 이제 와 컬러 사진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원조격이 되었다. 컬러가 주는 강렬한 이미지를 사울 레이터가 보여주는 방식은 절제미와 여백의 미가 담겨 있어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전한다. 그래서일까? 몇 해 동안의 유럽 순회전에 이어 2017년에 열린 일본 분카무라 전시회에는 수많은 관객이 몰려서 사진전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공을 이루었다. 영화 '캐롤'의 시작점 영화감독 토드 헤인즈의 '캐롤'은 독특한 미장센으로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다채로우나 절제된 컬러 감각과 불안한 사랑을 하는 두 사람의 내면을 담은 파격적 구도가 눈길을 끈다. 1950년대의 뉴욕 중산층의 삶과 라이프스타일, 배경을 완벽하게 영화화했다는 토드 헤인즈는 사울 레이터,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발표한다. 사울 레이터의 사진과 '캐롤'의 장면은 상당 부분 닮아 있고 주인공의 외로움을 담아내기에 충분했다. 이후 패션과 예술계에서 1950년대 뉴욕의 풍경은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트렌드를 이끄는 소재가 되고 있다. 지금 살아가는 이곳을 사랑하는 방법 사울 레이터는 좋은 사진을 위해 여행을 떠나거나 이국적인 장소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평범한 일상 속에 삶의 핵심이 들어 있으며 아름다움이 그곳에 있다고 생각했다. 23세에 화가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가서 평생을 뉴욕에 머무른 그는 거리로 나가 주변을 찍으며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단순히 거리 사진가라는 명성을 넘어 ‘뉴욕이 낳은 전설’이라는 수식어가 탄생한 이유다. 또한 그는 랍비를 포기하고 사진을 택한 것에 대해 ‘세상에 가르침을 주기보다 세상을 그저 바라보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고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는 사진, 그의 사진들은 마치 시처럼 조용히 마음에 스며든다.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싹쓰리 5가지 전략
메이킹북스 / 김지아, 박창우, 이혜정 (지은이) /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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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 박창우, 이혜정 (지은이)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삶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언택트 유통구조의 중심인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사장님들이 늘고 있다. 2023년 라이브커머스의 시장 규모는 23조 원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대기업들이 앞다퉈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진입하면서 유통 사업에 있어서 라이브커머스는 이제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미디어와 쇼핑 방송이라는 낯선 환경에 어떻게 적응해 나가야 하고, 그것을 최적의 방법으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할 뿐이다. 제품의 개발 및 생산뿐 아니라 마케팅과 홍보 전략, 소비자와의 소통이 너무도 중요하다는 것을 모두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똑똑하게 저비용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사장님 스스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라이브커머스가 대세인 이 시점에 그것을 또 하나의 상품으로 포장해서 현혹시키는 업체 또한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 거기에 놀아나지 않는 현명한 라이브커머스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전 경험을 모두 겸비한 3명의 쇼호스트가 이 책을 통해 그 방법과 비결을 모두 공개한다.프롤로그 첫 번째 전략, 라이브커머스 이해하기 1. 쇼핑에도 온라인 미디어 바람이 분다! 라이브커머스 춘추 전국 시대 2. 소상공인들의 위기! 기술의 혁신으로 생존하라! 3. 라이브커머스는 단순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이 아니다! 4. 아직도 라이브커머스를 안 한다고? 라이브커머스 필수 시대 5.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로 변신한 베테랑 홈쇼핑 쇼호스트 3인방 I. 반짝반짝 빛나는 주얼리, 화장품, 패션잡화 전문 쇼호스트 김지아 II. 언제나 유쾌하고 박력 넘치는 가전, 식품 전문 쇼호스트 박창우 III. 감성 충만한 젊은 감각, 생활, 건강 전문 쇼호스트 이혜정 두 번째 전략, 라이브커머스 방송인 마인드 셋 6. 시청자가 뽑은 라이브커머스 베스트 진행자는 바로! 당신 7. 자본 걱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내 매장 오픈하는 법! 8. 시작이 반이다! 라이브커머스 방송 어디서 하지? 그립 네이버쇼핑 라이브 카카오쇼핑 라이브 쿠팡 라이브 세 번째 전략, 기초부터 탄탄히! 라이브커머스 시작하기 9. 핵심 셀링 포인트 잡는법 셀링 포인트 잡기 1단계-정확한 타기팅, 니즈, 특장점 분석하기 셀링 포인트 잡기 2단계- why 분석법으로 구체화하기 셀링 포인트 잡기 3단계- 핵심 내용 뽑아내기 상품별 셀링 포인트 가이드- 가구, 인테리어, 보석, 이미용, 패션, 건강식품, 주방가구, 식품, 육아용품, 생활용품, 렌탈, 전자제품 10.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효과적인 시연, 핸들링, 카메라 구도 이해하기 11. 상품에 집중할 수 있는 방송환경 세팅하기 카메라를 켜면 어디든 내 방송국 가성비 좋은 삼각대 추천 나와 내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조명추천 방송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배경 세팅 시원한 시야를 확보하는 광각렌즈 추천 네 번째 전략, 독점고객으로 만드는 소통 진행법 12. ‘첫인상’을 잡아라! 한 번의 방송으로 고정팬 만들기 Visual (호감 가는 좋은 이미지 만들기) Voice(신뢰감 있는 보이스 연출) 복식호흡을 통한 안정적인 방송용 목소리 만들기 정확한 발음으로 한 번에 알아듣게 말하기 13. 방송이라 생각하지 말고 옆집 언니랑 수다 떨듯 자연스럽게 14. 순간을 잡는 오프닝과 클로징 15. 니즈(needs)의 구체화로 승부하라 16. 이것만 알면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다 17. 방송사고에도 당황하지 않는 순발력 키우기 다섯 번째 전략, 대박을 터트리는 놀라운 판매 전략 18. 쿠션 스토리 세일즈 전략 / 아이스 브레이크 이벤트 19. 라이브커머스의 단기 전략 내 방송을 선택하게 하는 시선 끌기 전략 시선을 사로잡는 썸네일, 타이틀 제목 만들기 효과적인 프로모션으로 가성비 어필하기 좋은 프로모션은 항상 그럴듯한 당위성을 포함한다 게릴라 방송을 통한 재미와 혜택 한정수량 판매전략 20. 라이브커머스의 장기 전략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 영원한 단골 고객 만들기 상품에 대한 자신감이 기본! 철저한 방송 준비 신뢰가 최우선! 책임감 있는 고객서비스 적극적이고 친근한 소통으로 라이브커머스의 재미를 더하다 실제고객 사용후기 활용하기 심한 가격 변동 같은 기만행위 금지 추후관리 서비스로 만족도 극대화하기 차별화된 이벤트 타이틀과 기대감 상승을 위한 예고전략 21. 판매전략의 숨겨진 치트키! 방송심의 파헤치기 에필로그가장 똑똑하게, 저비용으로 스스로 라이브커머스 운영하는 방법 라이브커머스를 만나면 코로나는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된다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삶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언택트 유통구조의 중심인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사장님들이 늘고 있다. 2023년 라이브커머스의 시장 규모는 23조 원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대기업들이 앞다퉈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진입하면서 유통 사업에 있어서 라이브커머스는 이제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미디어와 쇼핑 방송이라는 낯선 환경에 어떻게 적응해 나가야 하고, 그것을 최적의 방법으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할 뿐이다. 제품의 개발 및 생산뿐 아니라 마케팅과 홍보 전략, 소비자와의 소통이 너무도 중요하다는 것을 모두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똑똑하게 저비용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사장님 스스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라이브커머스가 대세인 이 시점에 그것을 또 하나의 상품으로 포장해서 현혹시키는 업체 또한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 거기에 놀아나지 않는 현명한 라이브커머스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전 경험을 모두 겸비한 3명의 쇼호스트가 이 책을 통해 그 방법과 비결을 모두 공개한다. 이토록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커머스 입문서는 없었다! 가장 필요한 상식부터 생생한 실전 노하우까지 성공한 사장님을 꿈꾸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라이브커머스의 모든 것 13년에서 20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판매와 소통, 미디어의 전문가 쇼호스트 3명의 저자가 라이브커머스 책을 출간했다. 라이브커머스를 누가 강의해야 하고, 어떤 사람이 관련 책의 저자로서 자격이 있을까 비교해 보았다. 라이브커머스는 이론만 있어서도 안 되고, 실전 경험만으로 최상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다. 13년 이상의 치열한 홈쇼핑 현장에서 수백 가지 상품을 판매하며 체득한 세일즈, 판매 전략,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라이브커머스라는 새로운 쇼핑 플랫폼에 빠르게 적응하며 익힌 양방향의 진행 스킬을 교육 콘텐츠로 이론화하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녹여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것을 해낸 3명의 저자가 써내려간 알찬 내용으로 꽉 차있다. 특히 소상공인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상식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낸 실전 적용 노하우를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어떤 사업가분들이라도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을 날려 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저자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을 엿볼 수 있고, 경험 없고 각종 이론 자료로 분량을 채운 책들이 넘쳐나는 지금, 그와는 대조적으로 현장의 생생한 스토리를 풍성하게 넣어 이해하기 쉽고,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법들로 구성했다. 처음 접하는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시행착오와 실수를 줄이고, 매끄러운 전략 구성으로 매출 향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라이브커머스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꽃밥
민음사 / 슈카와 미나토 글, 김난주 옮김 / 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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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슈카와 미나토 글, 김난주 옮김
전생을 기억하는 동생과 함께 동생이 살았던 장소를 찾아가는 오빠으 이야기를 환상문학의 기법으로 그린 작품이다.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라는 기묘한 소재로 저자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담히 표현해냈다. 역자 김난주는 마음을 다독이는 따스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꽃밥」이외에도 재일 한국인으로 차별받다가 어린 나이에 병으로 죽어 도깨비가 되는 정호를 그린 「도까비의 밤」외로운 소녀에게 나타난 미지의 생물이야기 「요정생물」, 이승에 대한 미련을 가진 영의 이야기 「참 묘한 세상」무당을 다룬 「오쿠린바」병으로 죽은후 나비가 되어 누나앞에 나타나는 「얼음 나비」등이 수록되어 있다.꽃밥 도까비의 밤 요정 생물 참 묘한 세상 오쿠린바 얼음 나비 옮긴이의 말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구민사 / 강원석 (지은이)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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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사
소설,일반
강원석 (지은이)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강원석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아이들과 어른들 구분 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다. 사랑과 나눔, 꿈과 희망 그리고 위로와 동심이 시집의 주제다. 총 4장에 100편의 시로 구성되었다. 1장과 2장은 강 시인의 기존 6권의 시집 중에서 가장 맑고 순수한 시 50편을, 3장과 4장은 신작 시 50편을 수록하였다. 특히 4장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들로 구성하였다. 꿈 하나, 햇살 곱게 썰어서 햇살 곱게 썰어서 구름 맑음 밥 참 고맙습니다 아이에게 풀꽃이 춤출 때 사랑아 사랑아 어떤 행복 미소 들꽃 마음 꿈꾸는 너에게 놓치지 마 눈과 마음 새벽에 소망 나뭇잎 소리 꽃 하나 고운 말 한마디 꿈을 꾸어요 너의 소원도 나와 같다면 겨울 하늘 행복 아비 꿈 둘, 너에게 꽃이다 너에게 꽃이다 사월이라 오월 가을비 지나가면 흰 눈 꽃동네 구름처럼 마음으로 그린 그림 어린 사공에게 나무 산에 갔다 올 땐 내가 바라는 나 봄 휴식 반딧불이 비상 사랑이 머물면 쉼 아가와 별 바람에 수줍어서 별 사냥 빗소리 두드림(Do Dream) 농부의 노래 세상은 기억하리라 꿈 셋,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시와 말 딸에게 이팝나무 좋은 사람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골목길 연탄 한 장 희망 사랑에 빠졌을까 손님맞이 시로 밥을 지어 먹어도 사과 펭귄처럼 날아라 시골길 축하합니다 마음으로 보아요 향기로운 사람 노을 속에 빠진 구름을 줍다가 생일날 너에게 묻는다 그 눈빛 별 별을 닮은 그대 귀가 기분좋은 날 꿈 넷, 별을 보며 꿈꾼다 피카소의 꿈 눈빛 예쁜 진달래가 말해요 겨울꽃 별을 보며 꿈꾼다 쉿 아침 꽃밭 아빠 힘내세요 우리 동네에 별이 살아요 바람이 꽃밭을 지날 때 설렘 조심조심 착한 마음씨 예쁜 말 아기 동생 봄바람 무엇을 심을까? 바람은 마술사 아기 병아리 눈길을 걸어가요 꽃처럼 걸어라 송편 우리 동네 구둣방 겨울에 눈이 오는 이유 시인의 말
미생 시즌2 : 14 (리커버 에디션)
더오리진 / 윤태호 (지은이) /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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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리진
소설,일반
윤태호 (지은이)
<미생>은 2012년 첫 연재 후 수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미생(未生)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으로 방영되었으며 그 해 최고의 드라마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미생> 14권은 시즌 2의 주 무대인 중소기업의 현실과 <미생> 전체의 프리퀄 스토리 오상식의 과거를 담았다. 또한 오상식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눈’에 담긴 사연과 그의 지난 날을 통해 직장인의 애환을 더욱 깊이 있게 그렸다. <미생>의 특별한 힘은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대사와 캐릭터에 있다. 우리는 모두 미생의 나오는 인물들의 삶을 지나쳐간다. 그렇기에 모든 캐릭터는 우리 안에 녹아들고, 진심으로 그들을 응원하게 된다. 장그래였다가 안영이였다가 김동식이 되고 또 오상식이 된다. 우리는 다른 위치에서 각자의 삶을 살지만, 결국 인생이라는 하나의 지도 위에 서 있는 동지들이다. <미생>은 이 시대의 힘든 직장생활을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우리에게 위로도 함께 건넨다. 또한 만화 한 컷에서 감동과 공감을 얻는 우리를 발견할 것이다. 독자들에게 <미생>은 힘든 순간마다 꺼내보고 싶은 소중한 인생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2판 작가의 말 ………… 00477수 ………… 01456수 ………… 02457수 ………… 03658수 ………… 04659수 ………… 05660수 ………… 06661수 ………… 07662수 ………… 08663수 ………… 09664수 ………… 10665수 ………… 11666수 ………… 12667수 ………… 13668수 ………… 14669수 ………… 15670수 ………… 16671수 ………… 17672수 ………… 186프리퀄 사석 하나 ………… 196사석 둘 ………… 212사석 셋 ………… 226사석 넷 ………… 240사석 다섯 ………… 256<미생> 신간 14권 드디어 출간<미생> 이야기의 시작, 프리퀄 대공개!빨간 눈 오상식의 젊은 시절★ 미생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미생 14권!★ 드디어 밝혀지는오상식이 빨간 눈인 이유미생 팬들이 그토록 기다렸던 신간 14권 출간!<프리퀄> 수록으로 더욱 풍성해진 <미생>의 스토리!<미생> 14권은 시즌 2의 주 무대인 중소기업의 현실과 <미생> 전체의 프리퀄 스토리 오상식의 과거를 담았다. 또한 오상식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눈’에 담긴 사연과 그의 지난 날을 통해 직장인의 애환을 더욱 깊이 있게 그렸다. “나에게 미생(未生)이란 아름다운 생[美生]이다.”“전쟁터와 지옥을 오가는 회사생활의 한 줄기 빛 같은 작품.”“사원부터 사장까지 비로소 모두에게 필요한 만화가 되었다.”<미생>은 2012년 첫 연재 후 수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자아내며, 미생(未生)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으로 방영되었으며 그해 최고의 드라마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처음부터 시작할 겁니다. 제가 밝혀야 할 불빛이 있다면 책임질 겁니다. 내게 허락된 불빛이… 있다면요.”프로바둑기사를 꿈꿨던 아이는 입단에 실패하고… 무역상사 비정규직 인턴이 되었다. 그렇게 인생의 쓴맛과 실패를 맛본 장그래의 모습은 불안한 우리 시대의 사회 초년생의 모습이다. 모든 게 서툴고, 모두가 나보다 더 잘난 것 같은 상황 속에서 인턴 장그래가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 낯설고 두려운 직장생활, 사회인으로서 첫 시작을 내딛는 장그래와 오상식, 안영이, 김동식은 우리 중 누군가다.“삶의 무거운 짐을 체험한 적 있는가.현실에 던져져보면 알게 된다. 내 삶이 얼마나 버거운지.”<미생>의 특별한 힘은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대사와 캐릭터에 있다. 우리는 모두 미생의 나오는 인물들의 삶을 지나쳐간다. 그렇기에 모든 캐릭터는 우리 안에 녹아들고, 진심으로 그들을 응원하게 된다. 장그래였다가 안영이였다가 김동식이 되고 또 오상식이 된다. 우리는 다른 위치에서 각자의 삶을 살지만, 결국 인생이라는 하나의 지도 위에 서 있는 동지들이다. “Yes! 오늘 하루도 더할 나위 없었다.”오늘도 수고했다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에게,출근과 퇴근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던지다!<미생>은 이 시대의 힘든 직장생활을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우리에게 위로도 함께 건넨다. 또한 만화 한 컷에서 감동과 공감을 얻는 우리를 발견할 것이다. 독자들에게 <미생>은 힘든 순간마다 꺼내 보고 싶은 소중한 인생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노동자로 산다는 것. 버틴다는 것. 어떻게든... 완생으로 나아가는 것.” "오늘 하루도, 진하게 보냈다." "우리가 꿈꾸는, 도착하고 싶은 삶은 어떤 것일까?"“당신이 지금까지 걸어온 이 걸음이새로운 문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웹툰 독자 베스트 댓글 중 모든 웹툰 중 단 하나를 추천하라면 미생을 추천하겠다. -E******사회 생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약 같은 작품 -난*******정말 깊이가 다른 만화-도******모든 회사들에 비치해두어야 하는 만화다! -벤******이런 게 진정한 성인만화입니다. -감******인생을 배우게 된다. 내 이름을 걸고 이 책은 꼭 산다. 사야만 한다! - 공****** 이 만화에 어울리는 댓글은 딱 이거 한 개라고 생각한다. “오늘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바********진짜 이런 웹툰을 기다렸다! -종*****최고의 샐러리맨 만화의 탄생 -벤******
일본이 선진국에서 탈락하는 날
랩콘스튜디오 / 노구치 유키오 (지은이), 박세미 (옮긴이)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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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콘스튜디오
소설,일반
노구치 유키오 (지은이), 박세미 (옮긴이)
‘재팬 애즈 넘버원(Japan as number one)’으로 불리며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었던 시대는 이미 먼 과거가 되었다. 이제 일본은 평균임금이 OECD 중에서도 최하위권으로 떨어졌고, 국가별 풍요의 기준이 되는 1인당 GDP 순위도 계속 떨어져 몇 년 뒤면 한국에 밀릴 것으로 보인다. 왜 일본의 경제성장은 멈추고, ‘가난한 나라’가 되어 버렸는가. 사실 일본이 이렇게 가난해진 것은 아베노믹스 기간이다. 아베노믹스의 엔저 정책이 노동자를 가난하게 만들고 주가를 올려 일본을 급속히 가난하게 만들었다. 경제학자인 노구치 유키오는 구매력이나 빅맥 지수, 고도 교육력, 디지털화 등 다양한 각도에서 일본의 장기 정체 원인을 철저히 분석한다. 일본 정부는 2031년까지 실질 2% 성장을 예측하고 있지만 이대로는 이 시나리오가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경제성장이 두드러진 한국, 중국, 대만 등에도 밀려 선진국에서 탈락할지도 모른다는 경종을 울린다. 일본 경제의 어디가 문제이고, 부활하기 위해서는 어떤 가능성이 있는가,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일본 경제의 20년 후를 전망하기 위한 책이다.들어가며 제1장 믿기 힘들 정도로 가난해진 일본 1. 일본, 이래도 괜찮을까 2. 저렴한 가격보다 낮은 임금이 문제 3. 깨닫지 못한 사이에 하락한 일본의 지위 4. ‘미국 수준’이던 일본은 이제 ‘한국 수준’ 5. 엔화의 구매력은 70년대 수준으로 회귀 제1장 정리 제2장 ‘엔저라는 마약’에 취해 개혁은 뒷전 1. 편향된 공적연금 때문에 유지된 엔화 약세 2. 엔화 약세 덕분에 쉽게 이익을 얻는 정치 3. 기업이익이 증가하는 두 가지 트릭 4. 아베노믹스의 본질은 임금 하락과 주가 상승 5. 분배도 중요하지만, 기술혁신도 중요 제2장 정리 제3장 ‘저렴한 일본’을 이해하기 위한 경제지표 1. ‘총액’인가 ‘1인당’인가 2. ‘실질’은 중요한 개념이지만 실체가 없는 가공의 숫자 3. 구매력 평가와 실질실효환율 지수 4. 빅맥지수와 구매력 평가의 관계 제3장 정리 제4장 임금이 상승하지 않는 것은 물가가 상승하지 않기 때문 1. 임금이 오르지 않으면 비싼 아파트에 살 수 없다 2. 일본의 물가가 오르지 않는 이유는 서비스 가격 정체 때문 3. 비용 압박과 인플레이션도 있으나 특수한 경우 제4장 정리 제5장 일본이 침체한 원인을 미국을 통해 배운다 1. 자본 없는 ‘새로운 자본주의’와 정보처리산업 2. 미국을 이끄는 ‘데이터 자본주의’=‘고도 서비스 산업’ 3. 임금도 성장률도 높은 산업 4. 기존 산업별 분류의 의미가 사라지는 미국 5. 미국 기업의 ‘돈 버는 힘’은 상상 이상으로 강력 제5장 정리 제6장 디지털화에 뒤처진 일본 1. 일본의 고등교육력은 미국의 1/7 2. 대학의 정보화가 진행되지 않는 일본에서 디지털화는 불가능 3. 90년대 후반 IT 혁명에 대처하지 못한 일본 4. 디지털화가 진행되지 못하면 임금은 오르지 않는다 5. 일본보다 강한 경제력을 지니게 된 한국 제6장 정리 제7장 일본을 망가뜨린 엔저 20년사 1. 2003년부터 본격화한 환율개입 2. 아베노믹스 때문에 가난해진 일본 3. 기업에 나쁜 엔저로 전환 제7장 정리 제8장 일본은 1% 성장을 할 수 있을까 1. OECD의 1% 성장 예측, IMF의 예측 0.5% 2. 일본 정부는 실질 2% 성장이 가능하다고 단언 3. 경제성장의 기본 모델 4. 낙관적인 시나리오로 심각한 문제를 은폐하는 재정수지 계산 5. 소비세를 15%로 올려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제8장 정리 제9장 고령화 정점에 맞선다-2040년 문제의 심각성 1. 분배정책만으로는 더는 살아남을 수 없다 2. 2040년, 더욱 심각해지는 고령화 문제 3. 인구 구성 변화에 따른 사회보장 급여와 부담 변화 4. 1인당 사회보장 부담이 40% 증가 5. 노후 생활자금으로 필요한 3,000만 엔, 고령자 중 90%는 저축 불가능 6. 고령자를 위한 기초생활보장비용 증가. 소비세율 2.5%포인트 상향 제9장 정리 제10장 미래를 향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50년 전, 희망의 시대 2. 잠깐의 세계 선진국, 그리고 쇠퇴 3. 일본은 선진국으로 남아있을 수 있을까 4. 제2의 패전인데도 위기감이 없다 5. 경제원칙에 반하는 임금 상승 제도는 장기적으로는 임금을 낮춘다 6.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7. 후퇴한 정치를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 제10장 정리아마존 재팬, 10주 연속 1위(거시경제학 부문) ‘마약 같은 엔저 효과’에 의존한 탓에 가난해진 일본을 파헤친다. 아베노믹스의 엔저 정책이 일본을 급속히 가난하게 만들었다! ‘재팬 애즈 넘버원(Japan as number one)’으로 불리며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었던 시대는 이미 먼 과거가 되었다. 이제 일본은 평균임금이 OECD 중에서도 최하위권으로 떨어졌고, 국가별 풍요의 기준이 되는 1인당 GDP 순위도 계속 떨어져 몇 년 뒤면 한국에 밀릴 것으로 보인다. 왜 일본의 경제성장은 멈추고, ‘가난한 나라’가 되어 버렸는가. 사실 일본이 이렇게 가난해진 것은 아베노믹스 기간이다. 아베노믹스의 엔저 정책이 노동자를 가난하게 만들고 주가를 올려 일본을 급속히 가난하게 만들었다. 경제학자인 노구치 유키오는 구매력이나 빅맥 지수, 고도 교육력, 디지털화 등 다양한 각도에서 일본의 장기 정체 원인을 철저히 분석한다. 일본 정부는 2031년까지 실질 2% 성장을 예측하고 있지만 이대로는 이 시나리오가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경제성장이 두드러진 한국, 중국, 대만 등에도 밀려 선진국에서 탈락할지도 모른다는 경종을 울린다. 일본 경제의 어디가 문제이고, 부활하기 위해서는 어떤 가능성이 있는가,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일본 경제의 20년 후를 전망하기 위한 책이다. 심각한 위기 단계의 일본경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1장에서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도날드의 햄버거 ‘빅맥(BicMac)’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일본에서 판매하는 빅맥 가격은 시장환율에 따라 달러로 환산하면 미국의 60% 수준에 그친다. 이것이 바로 ‘저렴한 일본’이라 불리는 현상이다. 물론 재화나 서비스 가격이 저렴하다는 사실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임금이 비슷한 수준이라면 소비자로서는 오히려 가격이 저렴할수록 좋다. 진짜 문제는 일본은 임금도 재화나 서비스 가격과 마찬가지로 낮다는 점이다. 임금뿐만 아니라 1인당 GDP(국내총생산)를 살펴보아도 일본의 수치는 결코 높지 않다. 시계열 데이터로 비교해보면 일본의 임금 및 1인당 GDP가 거의 늘어나지 않는 동안 미국은 뚜렷하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영미권 대부분 국가는 물론 한국에서도 이러한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예전에는 달랐다. 아베노믹스(Abenomics)가 시행되기 이전인 2010년까지만 해도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지위는 훨씬 더 높았다. 그러나 아베노믹스 기간에 일본은 빠르게 가난해졌다.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 1980년대, 90년대에는 전 세계에서도 위상이 빛날 정도였다. 그러나 지금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위치는 1970년대 후반과 비슷한 수준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현재 일본이 놓인 상황의 배경을 이해하고 어떠한 메커니즘이 작용했는지 밝히다. 현재 일본이 처한 상황이 심각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상황을 타개할 대책을 생각해야 한다. 그러려면 현재 일본이 놓인 상황의 배경을 이해하고 어떠한 메커니즘이 작용했는지 밝히는 일이 중요하다. 이에 대한 논의가 제2장, 제4장, 제5장, 제6장에서 이어진다. 제2장에서는 환율이 엔화 약세로 전환된 점, 그리고 이를 막을 시장조절능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배경을 지적한다. 일본의 경제정책은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데, 이것이 바로 첫 번째 원인이다. 이 책에서는 위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한다.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 기업의 이익이 늘어나므로 기업은 엔화 약세를 희망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엔화 약세 상황에서는 손쉽게 이익이 늘어나므로, 신기술 개발이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결과적으로 임금 역시 상승하지 않는다. 이는 ‘마약 같은 엔저 효과’라고도 할 수 있는데, 결국 엔저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일본을 가난하게 만든다. 환율이 엔화 약세로 돌아섰기 때문에 일본 엔화의 상품 구매력은 하락하는데, 이는 ‘엔저의 직접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엔저 효과에 따라 일본 기업은 기술개발이나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을 게을리하게 되는데, 이는 ‘엔저의 간접효과’라고 할 수 있다. 그야말로 ‘나라를 망치는 엔저’라 할 수밖에 없다. 일본의 상황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8장부터는 전망을 예측한다. 일본 정부는 여러 가지 미래 예측에서 앞으로 높은 성장률이 실현되리라 가정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실질 1% 수준의 성장조차 어려울 것이다. 일본 정부는 실현할 수 없는 높은 성장률을 가정하면서, 국가 재정이나 공적연금제도가 떠안은 심각한 문제를 은폐하고 있다. 이는 제8장에서 설명한다. 앞으로 일본경제를 생각할 때는 인구 고령화가 가속한다는 사실 또한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는 경제에 ‘인구 오너스(demographic onus)’라 불리는 억제 효과를 가져온다. 임금이 상승하지 않는다면 사회보장제도가 한계에 다다르는 ‘2040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에 대해서는 제9장에서 설명된다. 저자는 이유를 알면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물론 해결책을 실행으로 옮기는 작업은 결코 간단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절망에 가깝다고 할 정도로 어려울지 모른다. 우리는 과연 20년 후, 100년 후 미래에 사는 사람들이 감사하게 느낄 만한 행동에 나설 수 있을까.일본은 금융정책을 펼쳐 환율을 엔저로 유도했다. 그러자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일본의 물가나 임금은 낮아졌다. 따라서 현재 일본의 낮은 임금수준과 물가 상황을 지적하려면, 그 책임은 아베노믹스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럼 정치가들은 왜 엔화 약세를 원했을까.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 되면 수출기업의 이익이 증가하고, 덩달아 주가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일본 기업들이 딱히 눈부시게 기술혁신을 이뤄낸 것도 아닌데 이익과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일본의 노동자가 가난해졌기 때문이다. 이것이야말로 아베노믹스의 본질이다.
남자를 위하여
창비 / 김형경 글 / 2013.11.18
18,000
창비
소설,일반
김형경 글
여자도 모르고 남자 역시 잘 몰랐던 남자 이야기 『사람 풍경』『천 개의 공감』『만 가지 행동』등으로 유명한 국내 최고의 심리 에세이스트 김형경 작가가 이번엔 남자의 심리를 들여다보며, 남녀 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위한 조언을 건넨다. 김형경이 들려주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남자들은 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지, 왜 중요한 순간에 여자를 버리고 도망치는지, 왜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고, 왜 자동차의 작은 흠집에도 그토록 흥분하는지 등의 일상적인 궁금증들이 하나둘 이해가 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외롭고 심심하고 속상한 남자와 여자들에게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울컥하기도 하고 뜨끔하기도 하면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신화나 소설에서 만나는 남자들, 일상에서 흔하게 맞닥뜨리는 남자들의 내밀하면서도 찌질하고, 슬프고도 아픈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남자도 여자도 아닌 한 외로운 인간의 모습을 만나고 그를 위로하게 된다. 여자들이 잘 모르는, 남자들 스스로도 잘 몰랐던 남자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반씩을 채우고 있으면서도 온전한 하나를 이루지 못했던 남자와 여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활짝 열 수 있게 될 것이다.1부 남자의 관계 맺기 남자에게는 세 여자가 있다―남자의 여자 / 여자의 인생에서 사라지는 남자들―남자의 책임감 / 남자는 진정 아들을 사랑하는가―남자의 남자 / 남자 화장실 소변기의 비밀―남자의 경쟁심 / 파트타임 결혼을 꿈꾸는 남자―남자의 결혼 /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남자의 생존법 2부 남자의 열정 사용법 폭탄주 속에 담긴 것들―남자의 감정 표현 / 남자가 자동차를 사랑할 때―남자의 사물 / 여자 몸을 바라본다는 것―남자의 시선 / 감정을 표현하는 유일한 창구―남자의 성적 관계 / 분노는 낮은 곳으로 흐른다―남자의 폭력성 / 성적 관계는 어떻습니까?―남자의 친밀감 3부 남자의 위험한 감정 남자가 폭력을 휘두르는 이유―남자의 의존성 / 여자의 웃음에 약한 남자들―남자의 나르시시즘 / 세대를 넘어 흘러가는 용암―남자의 불안 / 남자는 두려운 대상을 비난한다―남자의 방어기제 / 눈알이 빨간 괴물―남자의 질투 / 남자가 숨겨둔 마지막 진실―남자의 거짓말 4부 남자의 삶과 변화 남자, 당신은 누구십니까―남자의 정체성 / 남자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남자의 통과의례 / 중년 남자가 도달해야 하는 곳―남자의 중년 위기 / 남자 안의 여자 살려내기―남자의 여성성 / 행복해지려면 모임에 가입하라―남자의 모임 / 남자와 여자가 사이좋게 지내기―남자의 변화여자도 모르고, 남자 역시 잘 몰랐던 남자 이야기 인간의 심리를 섬세하고 감성적으로 포착해온 소설가이자 [사람 풍경][천 개의 공감][만 가지 행동] 등으로 유명한 국내 최고의 심리 에세이스트인 김형경 작가가 이번엔 남자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남자들, 신화와 소설에서 만나는 남자들의 내밀하면서도 찌질하고, 슬프고도 아픈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남자도 여자도 아닌 한 외로운 인간의 모습을 만나고 그를 위로하게 된다. 여자들이 잘 모르는, 남자들 스스로도 잘 몰랐던 남자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반씩을 채우고 있으면서도 온전한 하나를 이루지 못했던 남자와 여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활짝 열게 될 것이다. 남자, 당신은 누구십니까 남자와 여자는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또는 그저 아는 사람, 스쳐지나가는 사람 등 어떤 식으로든 늘 옆에 있고 함께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서로를 이해할 수 없어 답답하고 복잡한 마음으로 서로를 탓하고, 한편으로는 서로에게 사랑과 위안을 갈구한다. 어쩌면 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더욱더 서로를 알고 싶어하는지도 모른다. 남자들은 왜 첫사랑을 잊지 못할까? 남자들은 왜 중요한 순간에 여자를 버리고 도망칠까? 남자들은 왜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까? 남자들은 왜 자동차의 작은 흠집에도 그토록 흥분할까? 남자들은 왜 여자의 성공을 두려워할까? 남자들은 왜 여자와 친구가 될 수 없을까? 남자들은 왜...... 이렇듯 남자들에 대한 일상의 의문들은 끊이질 않고 잘 풀리지도 않는다. 남자, 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아마 여자들은 평생을 살아도 남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을지 모른다. \"남자로도 살아보고 여자로도 살아봤던\"(155면) 그리스신화 속 테이레시아스나 알 수 있을까. 저자는 이러한 궁금증에 대해 날카롭고도 유쾌한 시선으로 주변의 사례와 진솔한 경험담을 나누며, 남자를 알아가려는 노력이 한 인간의 내면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일인 동시에 자신을 들여다보는 의미있는 과정이 되길 응원한다. 술을 따라주는 것이 안부를 묻는 일이고, 술잔을 서로 부딪치면서 상대를 위로하고, 각자 자기 잔의 술을 마시면서 슬픔을 느낀다. 술자리에 마주앉기, 함께 술 마시기, 함께 취하기, 그 모든 것을 뭉뚱그려서 남자는 위로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서로를 위로하는 말을 할 줄 모르고, 상대방을 감싸안아 편안하게 해주는 행동을 할 줄 모른다. 술자리는 그 자체로 남자들이 감정을 표현하는 중요한 방식이다. 그들은 슬프다고 말하는 대신 술을 마시고, 기쁘다고 말하는 대신 노래방에 가서 큰 소리로 노래 부른다. 우리나라 특산품인 \'폭탄주\'의 이름은 그 술잔을 돌릴 때 남자들 내면에서 튀어나오는 것들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훌륭한 은유이다. (98~99면) 남자들은 형이상학적이고 관념적인 언어를 사용하기 좋아하면서 자기들의 언어가 여자들의 것보다 우월하다고 여긴다. 자기들의 언어는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데 반해 여자들의 언어는 산만하고 무질서하다고 폄하한다. 남자들이 그런 언어를 사용하는 진짜 이유가 감정을 표현하지 않기 위해서라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 남자와 여자가 서로에게서 듣고 싶어하는 말은 부드러운 위로와 사랑의 말일 것이다. (102면) 남녀 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위한 김형경의 조언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 남자의 관계, 열정, 부정적 감정, 변화를 키워드로 삼아 남자의 마음속 이모저모를 들여다보고 이를 바탕으로 남녀 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모색한다. 1부 \'남자의 관계 맺기\'는 남자들이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형성하는 성격과 성향이 성인이 된 후의 관계 맺기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다룬다. 어머니와의 애착관계가 이후 남자들이 맺는 친밀한 관계의 원형으로서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례들을 살피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서 생겨나는 경쟁심과 남자들의 어깨를 짓누르는 책임감의 근원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2부 \'남자의 열정 사용법\'은 남자들이 생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 다룬다. 여성들은 친밀한 관계에서 자신의 리비도의 대부분을 남자에게 투여하지만, 내면의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데 불안을 느끼는 남자들은 대신 술과 자동차, 혹은 사물들에 자신의 리비도를 분산해서 투자하기를 즐기는 것. 또한 남성들에게 모든 감정과 욕구를 해결하는 유일한 창구인 \'섹스\'에 대한 고찰과, 욕망 그 자체인 남자의 시선에 대한 고찰도 흥미롭다. 3부 \'남자의 위험한 감정\'은 남자들이 내면에 억압한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감정 영역들을 다룬다. 남자의 충족되지 못한 의존성, 상처받은 나르시시즘이 어떻게 분출되어 관계를 다치게 하는지를 살피고,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 외부의 두려운 대상을 비난함으로써 자신을 지키는 남자들의 방어기제들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4부 \'남자의 삶과 변화\'는 앞에서 다룬 내용을 바탕으로 남자들이 자신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남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함께 고민하며, 여성이 주도해나가는 남녀 관계 변화에 대해 남자들이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그를 통해 여성과 남성이 어떻게 조화롭게 관계를 맺고 지낼 수 있을지를 모색한다. 책에는 문학작품이나 신화 속에 등장하는 남자들과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남자들의 다양한 사례가 담겨 있어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저자는 이러한 다양한 사례와 참고서적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면서 해박한 심리학적 식견과 특유의 통찰로 남성들의 내면과 남녀 관계를 날카롭게 들여다본다. 이를 통해 저자는 남녀가 서로에게 느끼는 불편한 감정들은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며, 먼저 너그러운 마음으로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이해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함께 고민할 것을 제안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외롭고 심심하고 속상한 남자와 여자들에게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울컥하기도 하고 뜨끔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이 책 곳곳에 배어 있는 저자의 따뜻한 통찰은 여성들에게는 남자들에 대한 환상과 오해를 덜어낼 수 있는 기회를, 남자들에게는 자신도 깨닫지 못한 자신의 내면을 깨닫고 위로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럼으로써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내 남자, 내 아버지, 동아리 선배, 기러기 아빠 김부장님, 경비 아저씨의 마음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답답하고 복잡했던 남녀 사이가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한다. 저자가 말하는 대로, 서로에 대한 과도한 기대와 의존성을 버리고 서로가 스스로 어른이 되어가기 위해 한발짝 더 내디딜 수 있게 된다. 남녀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이 하나 있다면 각자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미숙한 생존법, 성격의 왜곡된 측면을 알아차려 각자 어른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내면의 불편이 해소되고 관계가 개선된다. 자기 마음이나 행동은 볼 줄 모르면서 상대방을 원망하던 태도가 바로 문제의 핵심이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326면)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대 이름은, 남자 김형경의 신작 에세이 [남자를 위하여] 출간을 계기로 창비에서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재미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본격 \'(사랑) 싸움 유발\' 설문조사! 남자는 왜?]라는 타이틀로 \'도무지 알 수 없는 남자 베스트\'를 뽑는 이벤트였다. 지난 11월 13~16일, 페이스북(창비,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과 교보문고(영등포점, 종로점, 강남점), 영풍문고(종로점, 김포공항점), 반디앤루니스(종로점) 등 SNS와 대형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진행된 이벤트에서는 3,500여명의 남녀가 활발하게 참여해 \'이해할 수 없는 남자 유형\'의 순위를 매겼다. (설문 항목에 해당하는 남자들의 사례는 책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남자라면 한두번, 혹은 일곱번 모두 속으로 뜨끔해할 \'도무지 알 수 없는 남자 베스트 7\'의 결과는? 1. 한번 웃어줬더니 자기 좋아하는 줄 착각하는 남자(25%) 2. 수천번 얘기해도 양말 뒤집어 벗어놓는 남자(20%) 3. 여친이랑 길 걸으면서 오만 여자 다 스캔하는 남자(19%) 4. 술만 마시면 구여친 드립하는 남자(14%) 5. 아내가 먼저 승진했다고 속상해하는 남자(8%) 6. 밥 먹으면서 한마디도 안하는 아버지와 아들(8%) 7. 카메라 모으다가 이젠 자전거에 빠진 남자(5%) 설문 결과 1위는 참가자의 25퍼센트가 공감한 \'한번 웃어줬더니 자기 좋아하는 줄 착각하는 남자\'가 뽑혔다. 김형경은 이러한 남자의 심리를 \"여자의 유혹에 약하게 진화되어\"온 진화심리학과 \"남자의 나르시시즘\", 미국 저널리스트 로저 로젠블랫의 저서 등을 통해 흥미롭게 설명한다. (3부 2장) \"웨이트리스는 당신에게 마음이 있는 게 아니다.\" (...) 남자들이 웨이트리스가 웃기만 해도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하여, 주문을 받은 후 멀어지는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그녀와 사랑의 도피행을 꿈꾼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실제로 까페나 식당에 가면 남자 손님들은 주문받으러 온 여종업원의 낯빛을 유심히 바라보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 남자들이 그토록 유혹에 약한 이유는 그들이 치명적 나르시시스트이기 때문이다. (184~85면) [사람 풍경]으로 시작된 소설가 김형경의 심리 에세이들은 표현할 길 없었던 사람들의 복잡한 마음을 간결하고 담담한 언어로 대변하듯 정리해주며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시간이 거듭될수록 온기가 더해지고 연륜이 깊어지는 그 통찰은 거기에서 배어나오는 여유와 너그러움으로 독자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남자를 위하여]는 주변의 남자들에게 상처받은 여자들, 자신의 마음을 알 수 없어 불편해하는 남자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겪게 될 무수한 고비들을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다. 남자를 위하는 현명한 여자를 위한, 여자를 위하는 진솔한 남자를 위한 책이다.
리큐르 디저트
비앤씨월드 / 성명주 (지은이) / 2019.01.21
22,000
비앤씨월드
건강,요리
성명주 (지은이)
우리나라 최초의 리큐르 디저트 레시피북. 리큐르(Liqueur)란 증류주에 과일즙, 과일 향, 약초 성분, 식물 뿌리, 열매 등의 재료를 넣고 만든 술을 말하며 그 종류 또한 매우 다양해 디저트의 맛과 향을 돋우는 데 필수불가결한 재료이다. 이 책은 리큐르에 대한 기초 지식은 물론이고 리큐르의 종류나 선택법, 사용법, 그리고 반죽, 크림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힌 50여 가지의 디저트를 함께 싣고 있어 제과인들의 리큐르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럼, 코냑, 브랜디 베이스와 과일, 견과류&허브 성분으로 카테고리를 구성하고 카테고리별 리큐르에 가장 잘 어울리는 50여 가지 디저트를 소개한다. 마들렌, 파운드 케이크 등의 구움과자부터 타르트, 무스, 봉봉 초콜릿에 이르기까지 제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디저트에 소량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보다 고급스러운 풍미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프롤로그 리큐르의 기초 지식 리큐르의 정의 리큐르의 어원과 역사 리큐르의 원료와 제법 리큐르와 디저트 PART 01 과일 오렌지 케이크 / 레몬 타르트 / 피낭시에 / 복숭아 샴페인 샤를로트 블루베리 파운드 케이크 / 무화과 파운드 케이크 / 아이리시 코프 / 배 바바루아즈 시트러스 타르트 / 카시스 누아 / 코코 패션 / 무화과 타르트 / 딸기 마카롱 유자 마카롱 / 바나나 캐러멜 봉봉 초콜릿 / 살구 패션 봉봉 초콜릿 PART 02 럼 몽블랑 / 로렌 오 캐러멜 / 에그조티크 / 갈레트 브르톤 / 카늘레 르 마랑주 / 아나나 / 바바 오 럼 / 피나콜라다 마카롱 / 망고 생강 캐러멜 PART 03 코냑 바닐라 마카롱 / 캐러멜 리키드 마카롱 / 두쇠르 쇼콜라 / 트뤼프 파베 코냑 / 폼므 캐러멜리제 / 크레프 쉬제트 PART 04 견과류&허브 초콜릿 마들렌 / 체리 파운드 케이크 / 초콜릿 타르트 / 모히토 마카롱 초코파이 마카롱 / 프뤼노 아마레토 마카롱 / 티라미수 마카롱 / 퍼지 카페 크레프 마롱 / 솔티드 캐러멜 / 아마레토 / 아니스 통카 PART 05 브랜디 그리오트 쇼콜라 / 애플 라임 / 프뤼이 도톤 / 체리 클라푸티 프랑부아즈 / 라 무스카딘 / 체리 봉봉 리큐르 가이드 리큐르에 관한 Q&A 리큐르 판매 매장 리스트 DESSERT with Liqueur 우리나라 최초의 리큐르 디저트 레시피북!! 리큐르와 디저트의 컬래버레이션! 우리나라 최초의 리큐르 디저트북이 출간되었다. 리큐르(Liqueur)란 증류주에 과일즙, 과일 향, 약초 성분, 식물 뿌리, 열매 등의 재료를 넣고 만든 술을 말하며 그 종류 또한 매우 다양해 디저트의 맛과 향을 돋우는 데 필수불가결한 재료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리큐르의 종류나 사용법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국내 제과업계에선 리큐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게 사실이다. 이 책은 리큐르에 대한 기초 지식은 물론이고 리큐르의 종류나 선택법, 사용법, 그리고 반죽, 크림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힌 50여 가지의 디저트를 함께 싣고 있어 제과인들의 리큐르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럼(RUM), 코냑(COGNAC), 브랜디(BRANDY) 베이스와 과일(FRUITS), 견과류&허브(NUTS&HERBS) 성분으로 카테고리를 구성하고 카테고리별 리큐르에 가장 잘 어울리는 50여 가지 디저트를 소개한다. 마들렌, 파운드 케이크 등의 구움과자부터 타르트, 무스, 봉봉 초콜릿에 이르기까지 제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디저트에 소량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보다 고급스러운 풍미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디저트의 플레이버가 점차 중시되는 요즘, 이 책은 보다 차별화된 디저트를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연초 도매상 1
민음사 / 존 바스 글, 이운경 옮김 / 200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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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존 바스 글, 이운경 옮김
『연초 도매상』은 미국의 포스트모더니즘 이론가이자 가장 재미있는 포스트모더니즘 소설가로 널리 알려진 존 바스의 대표작이다. 바스는 「연초 도매상」이라는 서사시를 남긴 17세기의 시인 에브니저 쿠크의 여정을 좇으면서 역사를 새로이 가공했고, 그것을 피카레스크 소설 양식으로 재구성해 뛰어난 패러디 역사소설을 탄생시켰다. 17세기 후반, 에브니저는 메릴랜드 주에 있는 아버지의 연초(담배) 농장을 관리하기 위해 영국에서 아메리카로 가고 그 여정 내내 해적과 인디언, 매춘부, 폭도에게 둘러싸여 예상치 못한 모험을 하게 된다. 그는 여행 중 만나는 사람들에게 스무 개가 넘는 이야기를 듣는데, 마침내 모든 이야기가 하나의 그림으로 직조되고, 쿠크는 서사시 「연초 도매상」을 완성한다.개정판에 부쳐 제1부 | 중대한 내기 1 시인이 소개되고 그의 친구들과 구별되다 2 에브니저가 교육받은 주목할 만한 방식과 그에 못지않게 주목할 만한 결과들 3 에브니저가 구원받고 아이작 뉴턴 및 다른 명사들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다 4 에브니저의 첫 번째 런던 체류와 그 결과 5 에브니저가 런던에서 두 번째 체류를 시작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 6 에브니저와 벤 올리버 사이의 중대한 내기와 그것이 야기한 희한한 결과 7 에브니저와 창녀 조안 토스트가 대화를 나누고, 그 과정에서 거대한 톰 리치가 언급되다 8 원칙주의자들의 대화와 그 결과 9 에브니저가 볼티모어 경을 알현하고 그 신사에게 독특한 제안을 하다 10 집주인이 에브니저에게 들려준 메릴랜드 제후령에 관한 짧은 이야기 : 그 기원과 생존을 위한 투쟁 11 에브니저가 그의 친구들에게 돌아가고 그들 가운데 한 명이 없어진 사실을 발견하다. 자신이 떠남으로써 일행의 수를 한 명 더 줄이다. 상념에 잠기다 제2부 | 몰든으로 가다 1 계관시인이 공책을 얻다 2 계관시인이 런던을 떠나다 3 계관시인이 피터 세이어 대령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다 4 계관시인이 벌링검이 최근에 겪은 모험에 대해 듣다 5 벌링검이 잠들 때까지 이야기가 계속되다 6 벌링검의 이야기가 계속되다. 계관시인이 헨리 벌링검 경의 「개인 일기」의 일부를 읽고 순수성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다 7 벌링검의 이야기가 끝나다. 여행객들이 플리머스에 도착하다 8 계관시인이 4행시를 짓고 바지를 더럽히다 9 \'바다의 왕\'의 마구간에서도 해양시가 계속되다 10 계관시인이 문학적인 비판을 당하고 포세이돈에 승선하다 11 알비온에서의 출발 : 항해 중인 계관시인 12 계관시인이 확률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시종들과 계관시인들의 상대적인 예의범절에 대해 논의하다. 버트랜드가 지적 교양에 대해 해부하고 자신의 이론을 논증하다 13 난관의 바다에서 파도에 시달린 계관시인이 마지막 해양시를 지은 후 계관시인 노릇을 하기로 결심하다《타임》 선정 현대 100대 영문 소설 포스트모더니즘의 이정표가 된 존 바스의 대표작 소설과 허구의 모호한 경계를 넘나들며, \'고갈\'된 기존 문학에 반기를 든 작품 ▶ 바스는 엄청나게 풍부한 언어로 전통 영문학의 수사학과 미국의 자기 평가에 대해 지독하게 흥미로운 해석을 내린다. 캉디드 이후 가장 흥미로운 방랑 영웅이 등장하는 현대의 고전. ―《타임》 ▶ 오늘날, 바스만큼 상상의 원천이 풍부하고 내러티브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깊은 작가는 없다.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북리뷰》 포스트모더니즘 이론가이자 가장 재미있는 포스트모더니즘 소설가인 존 바스 현대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존 바스는 미국예술원상과 전미도서상을 받은 바 있으며, 포스트모더니즘 문학 이론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각각 1967년과 1980년에 발표한 논문 「고갈의 문학(The Literature of Exhaustion)」, 「소생의 문학(The Literature of Replenishment)」 때문이다. 이 논문에서 그는 전통적인 소설의 기법과 형식으로는 더 이상 새로운 시대의 변화와 정신을 반영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리얼리즘 전통의 가능성이 ‘고갈’된 현실에서 포스트모더니즘 작가는 ‘지적인 궁지에 직면하여 새로운 인간적인 작업을 성취하기 위해 그것을 역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바스의 이러한 주장은 미국 문단 전체에 큰 파문을 일으켰으며 이후 현대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운동 중 하나가 탄생했다. 바스는 자신의 이론을 소설을 통해 구현하려 했으며, 그리스 신화와 『천일야화』를 재해석하고, 자신의 육성 녹음을 소설의 일부로 수록하며, 자신이 직접 소설 속에 등장하는 등 언제나 새롭고 독특한 내러티브 기법을 선보였다. 이와 같은 그의 비관습적인 글쓰기는 독자들에게도 꾸준히 사랑을 받아, 바스는 ‘가장 재미있는 포스트모더니즘’ 소설가로 평가되고 있다. \'이야기하기\'에 대한 이야기, \'역사소설\'에 대한 역사소설 『연초 도매상』의 주인공 에브니저 쿠크는 17세기에 실존했던 시인이자 연초 도매상으로, 서사시이자 풍자시인 「연초 도매상」을 비롯한 몇 편의 시를 남겼다. 그는 당시의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 부푼 희망을 안고 \'신세계\'에 도착하지만 그곳은 야만과 죄악이 들끓는 \'지옥\'이나 다름없었다. 결국 그는 \"신의 분노가 이곳에 떨어지기를,/ 남자들은 신의가 없고 여자들은 정숙하지 않은 이곳에!\"라는 저주로 「연초 도매상」의 끝을 맺는다. 바스는 자료 조사 과정에서 이 시를 우연히 발견하고, 그 불행한 화자가 시인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이야기 초안을 작성한다. 이로부터 그는 이 이야기를 희가극(extravaganza) 형식으로, 20세기의 선율을 18세기 양식으로 재편하는 소설을 구상해 냈다. 바스는 그 후 4년에 걸친 자료 조사와 집필을 통해 이 방대한 분량의 역작을 탄생시켰다. 바스는 이 소설의 주제가 순진함(innocence)이라고 말하고 있다. \"순진함은 위험한 것이고 심지어 죄악이라는 것, (중략) 인위적으로 지속될 경우 그것은 발전을 방해하며, 순진한 사람 본인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잠재적으로 재앙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개인에게나 국가에게나 가치 있게 여겨져야 하는 것은 순진함이 아니라 현명한 경험이다.\" 그러나 주인공 에브니저 쿠크가 단순히 신세계에서 좌충우돌하는 순진한 연초 도매상이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일견 어리석고 우왕좌왕하며, 자신의 순진함으로 주변 사람들을 곤란에 빠뜨리기도 하지만 천직에 대해서는 확신이 있는 작가였다. 바스는 \"명목만 남은 순결을 희생함으로써 잃어버린 영지를 되찾는 동안, 그는 또한 고생고생하며 문학적 삶의 진실을 배우고, 자신의 모든 수사적인 치장과 젠체하는 태도 아래 존재하는 진짜 목소리를 찾으며, 진정한 주제와 자신의 성격에 가장 잘 맞는 형식을 발견한다. 요컨대, 그는 그저 막연하게 자신의 정체성으로 추정했던 작가가 되어 가는 것이다. 그리고 나 역시 그랬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현실과 역사에 대한 통쾌한 패러디, 그 이면에 숨겨진 허구성을 파헤친다 바스는 리얼리티의 충실한 재현보다는 리얼리티가 언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는가, 리얼리티가 어떻게 모방되고 위조되는가에 관심을 보인다. 실존했던 시인 에브니저 쿠크의 시 창작 과정이 전개되고 메릴랜드의 식민 역사가 패러디되는 『연초도매상』에서는 문학적인 글쓰기와 더불어 역사적인 글쓰기가 중심적인 관심사이다. 이 소설에는 세 명의 \'작가\'가 등장하는데, 주인공인 시인 에브니저 쿠크와 『버지니아 통사』의 저자 존 스미스, 이들의 \'역사\'를 기록하는 바스 본인이다. 바스는 에브니저 쿠크가 시를 쓰는 과정을 통해 문학적인 글쓰기의 허구성을, 존 스미스의 글에 등장하는 포카혼타스 일화를 패러디함으로써 역사적인 글쓰기의 허구성을 폭로하고 있다. 그리고 바스는 이들을 패러디하는 자신의 소설의 허구성 또한 적극적으로 인정한다. 『연초도매상』은 바스에 의해 독창적으로 가공된 역사이다. 바스는 18세기 피카레스크 소설 양식을 좇아 거대하고 복잡하고 미로 같은 이야기들을 직조해 낸다. 그의 소설은 한편으론 포스트모던적 자기 반영과 말장난, 다른 한편으로는 보다 전통적인 이야기 방식의 특징인 공감 가는 인물 형상화와 숨 막힐 듯이 재미있는 플롯 구성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독자는 바스가 펼치는 미로 같은 이야기들의 향연에서 정신없이 취하고 길을 잃으며 어리둥절해하다가는 결국 한바탕 크게 웃으며 빠져나오게 된다. 그것을 돈키호테같이 현실 감각이 결여된 인물의 \'순결과 예술의 기사적 편력\'으로 읽든, 풋내기 시인의 문학적 성장소설로 읽든, 진지한 역사소설로 읽든, 모든 역사소설에 대한 풍자로 읽든 결국 독자의 몫이다. ―「작품 해설」에서 줄거리 『연초 도매상』은 한 영국 청년이 아버지의 연초(담배) 농장을 찾아 아메리카로 가는 동안 겪는 모험 이야기라는 큰 테두리 안에, 그가 만나는 사람들이 들려주는 스무 개가 넘는 이야기가 성기게 삽입되어 있다. 등장인물 모두가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생략하고 왜곡하여 풀어놓는 이 이야기들은 사실 퍼즐 조각처럼 연결되어 있고, 마침내 이 조각들이 딱 들어맞는 순간 모든 진실이 드러나고 소설도 끝을 맺는다. 1부 에브니저 쿠크는 쌍둥이 동생 안나와 함께 헨리 벌링검이라는 가정교사의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한다. 그 후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진학하지만 학업을 게을리 하여 3학년 때는 낙제하고 만다. 이때, 몇 년 전 아버지가 내쫓았던 헨리가 찾아와 아메리카 대륙에서 태어나 뱃사람이 되었다가 가정교사로 변신한 사연을 들려주고, 둘은 런던 생활을 시작한다.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간 에브니저에게, 아버지는 아메리카에서 쌍둥이를 낳자마자 죽었던 어머니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에게 메릴랜드의 연초 농장으로 가라고 한다. 에브니저는 런던으로 돌아가 시를 쓰는 친구들을 사귀며 허송세월하던 중에, 창녀 조안 토스트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평생 동정을 지킬 것을 맹세하는 일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어쩔 수 없이 연초 농장으로 가기로 결심한 그는 볼티모어 경을 찾아가 메릴랜드의 계관시인으로 임명받는다. 여기서 존 쿠드라는 악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에 대한 전의를 불사른다. 2부 에브니저는 아랫집 여자와 바람을 피우다가 혼쭐이 난 시종 버트랜드에게 작별을 고하고 역으로 향한다. 역참으로 배웅을 나온 안나에게 어머니의 유품인 반지를 받은 그는 플리머스로 향하는 마차 안에서 피터 세이어 대령으로 가장한 헨리를 만난다. 헨리는 아메리카 대륙의 정치 상황과 자신이 선조를 찾아 그곳으로 건너갔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가 보여 준 존 스미스 전장의 『버지니아 통사』와 헨리 벌링검 경의 「개인 일기」에는 포카혼타스 이야기도 등장한다. 플리머스에 도착한 에브니저는 헨리와 헤어진 후 계관시인 위임장마저 잃은 채 배에 오르는데, 배에서는 그의 시종 버트랜드가 계관시인 행세를 하고 있다. 버트랜드는 로보담의 계략에 말려 내기를 하다가 에브니저의 재산을 다 날려 버린다. 배를 공격한 해적선으로 끌려간 에브니저는 수많은 여자들이 강간당하는 끔찍한 광경을 목격할 뿐 아니라, 자신도 한 여자를 강간하려는 욕망에 휘말린다. 그 배에서 스미스 선장의 나머지 기록을 발견하고 기뻐하던 것도 잠시, 에브니저와 버트랜드는 바다 한가운데로 던져진다. 가까스로 육지에 도달한 이들은 원주민의 왕이었던 쿼사펠라를 우연히 만나 그의 목숨을 구해준다. 일꾼들의 농락으로 엉뚱한 곳에 가게 된 에브니저는 돼지 치는 여자 수잔 워렌을 만나고, 그녀는 자기가 런던에서 왔으며 악독한 주인을 만나 죽을 고생을 하는 사연을 들려준다. 그녀에게서 조안 토스트가 이곳에 왔다는 말을 들은 에브니저는 미첼 선장의 집으로 가지만, 대신 미첼 선장의 아들로 변장한 헨리를 만난다. 헨리를 따라나섰다가 얼마 전 백인 가족을 몰살한 원주민 찰리 마타신의 할아버지인 피츠모리스 신부의 이야기를 듣는다. 헨리는 무슈 카스틴이라는 영웅 행세를 하며 스미스 선장의 일지를 손에 넣는다. 케임브리지 시에 도착한 에브니저는 증인으로 나온 수잔 워렌을 보고 재판에 끼어들었다가 섣부른 판단으로 연초 농장을 잃어버린다. 그는 헨리와도 크게 다툰 후, 떠돌이 창녀 메리 멍고머리에게서 그녀의 첫사랑 찰리 마타신이 빌헬름 티크 일가를 몰살한 사정을 듣는다. 헨리에 대한 오해를 풀고 그를 찾아나선 에브니저는 마침내 연초 농장이 있는 몰든에 도착하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에 휘말려 수잔 워렌과 결혼하고, 열병에 걸린 와중에 「연초 도매상」을 쓴다. 그는 수잔 워렌이 바로 해적선에서 자신이 강간하려던 여자이자, 자신을 찾아 이곳에 온 조안 토스트임을 알고 경악하지만, 그녀를 버리고 안나를 찾아 도망친다. 3부 안나를 찾아가는 배 안에서 다시 만난 헨리는 안나가 그동안 에브니저를 가슴에 품고 있었으며, 그의 아버지 앤드루도 현재 메릴랜드에 와 있다고 말한다. 세인트메리즈에 도착한 에브니저는 로보담 양과 사기 약혼을 한 버트랜드를 만난다. 버트랜드는 헨리가 바로 존 쿠드라 주장한다. 안나를 찾으려고 탔던 배가 원주민의 습격을 받는 바람에 그들의 소굴로 끌려간다. 에브니저는 거기서 조안 토스트의 포주였던 존 메키보이를 만나고 전에 자신이 도와준 바 있는 쿼사펠라 덕분에 목숨을 구한다. 쿼사펠라는 존 스미스의 『비밀 역사』를 보여 주는데, 헨리 벌림검 경이 헨리의 선조이며 찰리 마타신이 헨리의 형제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존 메키보이와 에브니저는 헨리와 그의 또 다른 형제 코훈코우프레츠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풀려난다. 들판을 헤매다 만난 메리 멍고모리가, 빌리 럼블리가 코훈코우프레츠이며 지금 안나와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안나를 돌봐 준 적이 있는 러섹 부인과 그녀의 딸 앙리에타가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들은 헨리가 예전에 해적선에서 구해 준 모녀였다. 앙리에타가 존 메키보이와 사랑에 빠지자, 러섹 부인의 남편은 존 메키보이와 싸우다 죽어 버린다. 에브니저는 빌리 럼블리의 아내가 된 안나를 만나 저간의 사정을 듣는다. 모두들 한자리에 모인 상황에서, 사실은 러섹 부인이 어린 시절 쌍둥이를 키웠으며, 앙리에타는 앤드루의 자식임이 드러난다. 헨리 벌링검은 선조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된다. 4부 존 메키보이와 앙리에타가 결혼하고, 조안 토스트는 세상을 떠난다. 벌링검은 원주민에게로 돌아가 영원히 돌아오지 않지만, 안나는 그의 아이를 낳아 에브니저와 함께 키운다. 1709년 시집 『연초 도매상』이 세상에 나온다. 추천평 『연초 도매상』은 17세기의 한 순진한 영국 청년이 아버지의 땅을 상속하려 신대륙으로 건너와 겪는 경험과 눈뜸의 과정을 그린 존 바스의 뛰어난 패러디 역사소설이다. 아메리카 대륙으로의 여행을 통해 주인공은 공식적인 미국 역사의 그늘에 가려진 또 하나의 역사와 조우하고 그동안 감추어져 온 미국의 실체를 발견한다. 미국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쓰고 있는 이 흥미진진한 역작을 통해 독자들은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정확하고 폭넓은 지식을 갖게 될 것이다. - 김성곤 (서울대 영문과 교수)
사적이고 지적인 미술관
알에이치코리아(RHK) / 이원율 (지은이)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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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
소설,일반
이원율 (지은이)
'헤럴드경제 화제의 칼럼 ‘후암동 미술관’ 첫 번째 책. 사실주의, 낭만주의, 표현주의, 초현실주의 등 공부를 해도 헷갈리고 도통 흐름이 손에 잡히지 않는 미술사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 독자들이 그림과 더 가까워질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누적 조회 수 700만 회 이상, '헤럴드 경제' 최고의 인기 칼럼 시리즈 ‘후암동 미술관’의 첫 번째 책으로, 이원율 기자는 칼럼들을 묶어 책으로 내달라는 독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이 시리즈의 포문을 연 ‘이론 편’을 새롭게 다듬고 고쳐 썼다. 그 과정에서 문장들이 한결 풍부해졌으며 역사적 사실도 다시 점검된 끝에 명확해졌다. 저자는 르네상스부터 팝아트까지 총 23개의 사조를 다루는 한편, 각 사조의 ‘아버지’라 불릴 만한 선구적 예술가 23명을 작품과 함께 소개한다. 다만 화가의 대표작에 관한 단편적인 해석에서 멈추지 않고 그의 일생과 그 사조의 특징까지 전체를 아울러 조망한다. 목차를 따라가며 읽다 보면 어느새 미술 화풍의 흐름을 자연스레 외울 수 있고, 빈센트 반 고흐와 구스타프 클림트 중 누가 ‘선배’인지 더는 헷갈리지 않게 된다. 마네와 모네의 그림을 구분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 ‘제대로 된 생애 첫 미술사 수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안성맞춤으로 다가갈 것이다.프롤로그 Part 1: 르네상스부터 인상주의까지 1. ‘인간처럼 우는 천사가 있네?’ 인간의 눈을 가진 최초의 화가 르네상스 선구자: 조토 디 본도네 2. 벽을 파낸 게 아니라 그림입니다! 600년 전 그림에서 풍기는 3D의 향기 원근법 선구자: 마사초 3. 결혼식이야 약혼식이야? 중요한 건 도장이라고! 유화 선구자: 얀 반 에이크 4. ‘레드벨벳’도 춤추게 한 이 화가의 정체, 정말로 악마의 아들인가요? 초현실주의 선구자: 히에로니무스 보스 5. 아리따운 금발 여인, 누구 목을 베고 있는 거야? 바로크 선구자: 카라바조 6. 우아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섬, 무거운 이야기는 두고 오세요! 로코코 선구자: 장 앙투안 바토 7. 시대의 선택을 받은 남자. 그 진심이 궁금해! 신고전주의 선구자: 자크 루이 다비드 8. ‘뗏목 위에 있던 게 정말 사람일까?’ 표류가 남긴 격정적인 낭만 낭만주의 선구자: 테오도르 제리코 9. “천사요? 데려오면 그려드리죠” 프랑스에서 가장 오만한 남자 사실주의 선구자: 귀스타브 쿠르베 10. “내가 화가가 될 상인가?” 조선의 얼굴 중 우리가 몰랐던 사실 사실주의 특별 편: 윤두서 11. 벌거벗은 이 여자, 뭐 때문에 빤히 쳐다보나 인상주의 선구자⑴: 에두아르 마네 12. “실력도 없으면서 폼만 잡아” 욕먹던 이 그림, 3,900억이라고요? 인상주의 선구자⑵: 클로드 모네 Part 2: 신인상주의부터 팝아트까지 13. 수백만 개의 점으로 완성한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 신인상주의 선구자: 조르주 쇠라 14. 반 고흐 최애작? 별밤도 해바라기도 아닌 ‘이 사람들’ 표현주의 선구자: 빈센트 반 고흐 15. 이 ‘사과’ 때문에 세상이 뒤집혔다고? 도대체 왜? 근대 회화 선구자: 폴 세잔 16. ‘생각하는 사람’ 진짜 정체, 남모를 사정도 있었다 근대 조각 선구자: 오귀스트 로댕 17. 금빛으로 빛나는 애절한 키스, 주인공은 누구일까? 분리파 선구자: 구스타프 클림트 18.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이 정글, 사실 꿈에서 본 겁니다! 근대 초현실주의 선구자: 앙리 루소 19. 헐크색 피부를 갖게 된 이 여성, 그놈의 남편 때문에! 야수주의 선구자: 앙리 마티스 20. 화폭 위에 음악을 담은 잘생긴 법학 교수님 추상회화 선구자⑴: 바실리 칸딘스키 21. “이건 나도 그리겠다!” 아니, 아마 그리다 도망칠걸? 추상회화 선구자⑵: 피터르 몬드리안 22. 스파게티 면발 아니야? 1,315억에 팔린 그림, 충격적 이유 액션페인팅 선구자: 잭슨 폴록 23. 몸 좋은 보디빌더, 거대 막대사탕 들고 ‘의문의 포즈’ 팝아트 선구자: 리처드 해밀턴 에필로그 참고문헌“그림을 만날 때 내가 알고 싶은 이야기” 르네상스부터 팝아트까지, 스토리를 품은 23번의 미술 수업! 〈헤럴드경제〉 화제의 칼럼 ‘후암동 미술관’ 첫 번째 책! ‘이건희 컬렉션’ ‘마우리치오 카텔란: WE’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이 전시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열띤 ‘피켓팅’(피가 튀는 전쟁 같은 티켓팅)을 해야 겨우 갈 수 있었다는 점이다. 한때 반짝하고 끝날 줄 알았던 미술에 대한 관심이 좀처럼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사적이고 지적인 미술관》은 이 ‘미술 열풍’에 올라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사실주의, 낭만주의, 표현주의, 초현실주의 등 공부를 해도 헷갈리고 도통 흐름이 손에 잡히지 않는 미술사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 독자들이 그림과 더 가까워질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누적 조회 수 700만 회 이상, 〈헤럴드 경제〉 최고의 인기 칼럼 시리즈 ‘후암동 미술관’의 첫 번째 책으로, 이원율 기자는 칼럼들을 묶어 책으로 내달라는 독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이 시리즈의 포문을 연 ‘이론 편’을 새롭게 다듬고 고쳐 썼다. 그 과정에서 문장들이 한결 풍부해졌으며 역사적 사실도 다시 점검된 끝에 명확해졌다. 저자는 르네상스부터 팝아트까지 총 23개의 사조를 다루는 한편, 각 사조의 ‘아버지’라 불릴 만한 선구적 예술가 23명을 작품과 함께 소개한다. 다만 화가의 대표작에 관한 단편적인 해석에서 멈추지 않고 그의 일생과 그 사조의 특징까지 전체를 아울러 조망한다. 목차를 따라가며 읽다 보면 어느새 미술 화풍의 흐름을 자연스레 외울 수 있고, 빈센트 반 고흐와 구스타프 클림트 중 누가 ‘선배’인지 더는 헷갈리지 않게 된다. 마네와 모네의 그림을 구분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 ‘제대로 된 생애 첫 미술사 수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안성맞춤으로 다가갈 것이다. “인생의 해상도를 높이는 23가지 미술 이야기” 애호, 그 이상의 마니아를 위한 러브레터 왜 우리에게 미술이 필요할까? 왜 전시회에 가고, 미술에 정을 붙이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날까?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어찌 보면 무용한 지식일 뿐인데. 《사적이고 지적인 미술관》 저자 이원율은 “공부란 세상의 해상도를 높이는 일”이라는 말에서 차용한 “미술은 인생의 해상도를 높이는 일”이라는 말로 종종 이와 같은 질문에 답한다고 한다. 로코코 양식을 접한 후 유럽의 골동품 가게를 둘러볼 때, 인상주의를 공부한 뒤 바닷가에서 해돋이를 볼 때, 표현주의를 이해한 다음 요동치는 별과 흔들리는 밀밭을 볼 때 등, 더 많은 순간을 더 풍부한 감정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저 스쳐 지나갈 수 있었던 일상 속 장면들이 가슴 벅찰 만큼 뭉클해지는 순간이 생기고, 그로 인해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는 뜻이다. 미술이 새로운 가치를 가지는 순간이다. 많은 사람이 인생에 ‘자신만의 그림’ 하나쯤은 만들고 싶어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스탕달 신드롬’이라는 말이 있다. 뛰어난 예술작품을 보고 매혹되는 순간의 감정을 일컫는다. 〈헤럴드경제〉 기자이기도 한 이원율은 운명처럼 마주친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보고 미술에 흠뻑 빠져들었다. 사회부와 정치부를 거친 기자가 무작정 미술과 관련된 글을 쓰기 시작했으니 스탕달 신드롬에 비견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이후로 저자는 무려 10년 동안 미술과 관련된 글을 써왔고, 이 책은 그 10년의 결과물이다. 일방적인 짝사랑에서 시작해 완성한 이 책을 두고 그가 미술에 대한 자신의 ‘러브레터’라고 칭한 것은 이 때문이다. 혹시 당신도 미술을 짝사랑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지만 좀처럼 그림과 가까워질 수 없어 애만 태우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좋아하는 마음만 가지고 공부를 시작한 사람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저자가 미술 애호가에서 마니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적인史 그림이, 나만의私 그림이 된다! 불멸의 화가들을 만나는 시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입맞춤, 클림트의 그림 〈키스〉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거장 피카소로 하여금 살롱전 참가를 포기하게 만든 화가는 누구일까? 팝아트의 ‘팝’이란 글자는 어디서 유래했을까?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화가와 작품들에 관해 미처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풀어 놓는다. 이와 더불어 화가의 주요 작품, 유명한 작품에만 설명의 한계를 국한하지 않는다. 단편적인 해설이나 흥미 위주의 파편적인 사연 소개에서 멈추지 않고, 역사를 바꾼 가장 파격적인 그림에 관한 유기적인 해석, 시대를 뒤흔든 가장 혁신적인 예술가를 끈질기게 추적해 찾은 내용도 곁들인다. 사회부 출신 기자다운 집요함과 꼼꼼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부분이다. 원근법을 그림에 시도한 최초의 화가인 마사초는 “내 그림은 삶과 같았다. 나는 인물들의 움직임, 열정, 혼을 실었다.”라고 고백했다. 그의 말처럼 이 책 또한 미술사조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화가들의 삶과 혼, 열정과 끈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이 책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단순한 미술 지식뿐만이 아니다. 희망과 용기, 꿈과 열정 같은 감정들도 지식 끝에 자연스레 따라붙을 것이다. 저자는 각 미술사조의 선구자들은 각각 다른 성격을 가지고 다른 환경에서 살았지만, 단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강조한다. 바로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그들 모두 자신의 작품이 비난과 조롱을 받아도, 주변인들이 등을 돌려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이 거장들이 벌인 일종의 ‘투쟁의 미술사’를 읽어내리다 보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게 무엇이든 자기 확신만 있다면 신념대로 밀고 나가도 된다고 응원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이렇듯 역사적 의미를 지닌 그림에서 내 인생과 닿아 있는 부분을 발견하게 되면, 그 그림은 ‘사적인 그림’이 된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나만의 그림’을 찾아보자. 이전과는 다른 해상도의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이 책의 목표는 모든 독자를 마니아 단계로 이끄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유명한 그림에 대한 단편적인 해석, 이를 창조한 인기 있는 예술가의 파편적인 사연 소개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역사를 바꾼 가장 파격적인 그림에 관한 유기적인 해석, 시대를 뒤흔든 가장 혁신적인 예술가를 끈질기게 추적해 찾은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미술사의 흐름과 각 사조의 아름다움이 손에 잡히게끔 만만하게 엮었습니다. 한 작품을 보고 한 시대를 조망할 수 있도록. 미술 공부에 첫걸음을 뗀 분에게는 ‘완전한 생애 첫 미술사 수업’, 적당한 수준을 넘어 미술을 본격적으로 알고 싶어진 분들에게는 ‘제대로 된 생애 첫 미술사 수업’으로 이 책이 제 역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_프롤로그 그렇다면 중세 예술의 주제 의식은 무엇이었을까요? 기독교에 대한 가르침이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속죄하라. 사악한 것에 투쟁하고 저항하라. 그러지 않으면 너희가 갈 곳은 지옥밖에 없는데, 그 지옥은 바로 이런 곳이다.” 보스는 그림으로 이걸 가르치고 싶었을 것입니다. 특히나 유럽인들이 전쟁과 전염병, 천재지변 등으로 매일 한 무더기씩 죽어가던 때입니다. 1000년에 오지 않은 종말이 1500년쯤에는 올 것이라 믿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보스는 더 빨리, 더 효과적으로 이들에게 지옥의 참혹함을 알려줘야 했습니다. 충격 요법을 쓸 수밖에 없었지요. 원죄로 가득한 인간에게 큰 울림을 줘 교화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을 겁니다. _4. 초현실주의 선구자: 히에로니무스 보스 바토는 18세기 로코코 미술의 창시자입니다. 로코코 미술은 우아하고 화려한 장식성이 돋보이는 화풍입니다. 대표적인 장르가 〈키테라섬의 순례〉에서 파생한 ‘페트 갈랑트’입니다. 주요 소재는 우아한 차림새의 남녀, 사랑을 속삭이는 자세, 전원 풍경 같은 한가로운 배경, 섬세하고 럭셔리한 소품 등입니다. 지금도 골동품 가게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그림체입니다. 로코코 미술을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한 게 “바토의 정원(그림)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라는 말일 겁니다. 그만큼 밝고, 가볍고, 유희적이기만 했다는 뜻입니다. _6. 로코코 선구자: 장 앙투안 바토
2023년 디즈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탁상 달력
아르누보 / 디즈니 (지은이) /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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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디즈니 (지은이)
재테크의 거짓말
위즈덤하우스 / 홍사황 글 /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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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소설,일반
홍사황 글
20여 년간 금융 업계에 종사해온 금융전문가의 ‘솔직한 고백담’『재테크의 거짓말』.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라는 재테크의 환상에 빠진 사람들이 흔히 속아 넘어가는 주식, 부동산, 저축, 금융기관의 거짓말 네 가지를 예리하게 파헤치며 흔히 \'재테크 비법\'이라고 알려진 것들에 속지 않고 당하지 않는 재테크의 원칙을 새로이 제시하고 있다. 몇 년전 재테크가 유행병처럼 번져 나갈 때, 사람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주식, 펀드, 경매, 부동산투자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주머니 사정은 더욱 팍팍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언론은 재테크를 부추기고 우리나라 부동산은 아직도 희망이 있다고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부동산이 침체되니 이제 희망은 주식밖에 없다고들 한다.프롤로그 - 당신은 지금 이기고 있는가 1장. 주식의 거짓말 - 역시 기회는 주식에 있다? 1. 주식으로 고수익 내기,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 2. 주식을 할까? 카지노 게임을 할까? 3. 작전 세상에서 살아남기를 바라지 마라 4. 주식시장은 제로섬 게임인가 플러스섬 게임인가 5. 개미들이 주식시장에서 돈 벌 수 있는 비결은 없다 6. 펀드투자 제대로 하기 7. 숫자만 늘리는 분산투자는 위험성만 높인다 8. 지렛대 효과 누리려다 지렛대 부러진다 9. 수업료를 내기 싫다면 내공부터 쌓아라 2장. 부동산의 거짓말 - 부동산 신화는 끝나지 않았다? 1. 상승을 위한 숨고르기인가, 대세 하락의 전조인가 2. 어떤 집을 사야 하는가보다 구입 목적부터 생각하라 3. 전문가들의 말도 신문기사도 쉽사리 믿지 마라 4. 주택청약통장은 만능이 아니다 5. 강남불패신화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6. 주거 수단별 가치를 비교하라 7. 경매, 재개발, 재건축 투자로 돈 벌기 8. 상가, 토지, 해외부동산 투자원칙을 세워라 9. 부동산을 대하는 세 가지 원칙 3장. 저축의 거짓말 - 푼돈 모아 부자 된다? 1. 많이 벌고 열심히 저축하면 부자가 될까 2. 가계부가 쓰기 힘들면 차라리 일기를 쓰라 3. 수익률 따지다 더 큰 것을 놓친다 4. 대형마트 진짜 저렴할까 5. 어떤 통장을 몇 개나 가져야 할까 6. 포인트 챙기려다 더 크게 잃는다 7. 신용카드 혜택을 멀리하면 돈이 모인다 8. 세금, 안 낼 수는 없고 내려니 아깝고 9. 정말 아껴야 할 나의 자원 4장. 금융기관의 거짓말 - 금융 전문가는 투자자를 위해 존재한다? 1. 금융기관은 나의 친구가 아니다 2. 주거래 고객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 마라 3. 은행의 수입, 그 불편한 진실 4. 수많은 금융기관, 누가 내 편일까 5. 금융권 전문가 선택에 최선은 없다, 최악은 면하자 6. 내게 맞는 금융상품 고르기 7. 따지지 않고 가입하다 보험회사 봉 될라 8. 자산관리 잘하려면 원칙부터 세워라 5장. 속지 않는 재테크 1. 탐욕과 공포를 다스리면 돈이 따라온다 2. 근거 없는 정보에 부화뇌동하지 마라 3. 성공사례 따라 하다 큰코다친다 4. 무료 재무설계 서비스에 현혹되지 마라 5. 은퇴를 다시 생각한다 6. 최고의 노후 준비는 은퇴하지 않는 것이다 7. 나의 경쟁력력에 투자하라 8. 사업은 생각만큼 위험하지 않다 9. 재테크보다 돈에 관한 철학을 가져라 에필로그 - 그래도 희망은 있다선수들과 맞붙으면 수업료만 날린다! 20년 금융전문가가 털어놓는 재테크의 진실 오늘도 사람들은 주식시세표를 쳐다보며 가슴 졸이고, 부지런히 월급을 모아도 집 한 채 마련하기 힘든 현실에 한숨짓는다. 조급한 마음에 재테크 전문가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재테크 책들을 들춰보며, 열심히 허리띠를 졸라 매는데도 통장 잔고는 늘 바닥이다. 그렇다면 재테크 전문가들의 현란한 지식과 노하우들이 잘못된 것일까? 아니면 그들의 말을 맹신한 사람들의 잘못일까? 대한민국은 가히 재테크 공화국이라 할 수 있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생활고에 시달린다. 이 책은 20여 년간 금융 업계에 종사해온 금융전문가의 ‘솔직한 고백담’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라는 재테크의 환상에 빠진 사람들이 흔히 속아 넘어가는 주식, 부동산, 저축, 금융기관의 거짓말 네 가지를 예리하게 파헤쳤다. 그리고 이런 거짓말들에 속지 않고 당하지 않는 재테크의 원칙을 새로이 제시하였다. 그동안 일반인에게 잘 드러나지 않았던 금융업계의 암묵적인 비밀들이 저자의 손끝에서 명쾌하게 드러난다. 재테크로 인해 가슴앓이를 하던 많은 사람들에게 속 시원한 해법을 제시한다. 투자의 기회가 왔다고? 수익이 눈에 보인다고? 세상에는 눈먼 돈도 공짜 점심도 없다! 몇 년 전 재테크 열풍이 몰아치던 때 ‘○억 모으기’ 류의 책이 서점가를 강타하면서 엄청난 재테크 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사람들은 다들 그런 경험담들을 따라 하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으리란 환상에 빠졌다. 그래서 너도나도 주식, 펀드, 경매, 부동산투자에 뛰어들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어떤가? 최근 몇 년째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중산층이 무너지고 전 재산이나 다름없던 집값은 어디가 끝인지도 모른 채 곤두박질을 하고 주머니 사정은 더욱 팍팍해졌다. 그런데도 여전히 언론은 재테크를 부추기고 우리나라 부동산은 아직도 희망이 있다고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 그런데 부자들은 다르다. 그들은 일찌감치 시장상황을 간파한 뒤 이미 부동산 시장에서 손을 뗐다. 일례로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하던 2006년 이후, 일반인들이 너도나도 재건축 아파트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 고위공직자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은 놀랍게도 단 한 명뿐이었다. 지난 9년간 고위공무원 재산공개를 분석한 결과 307명에 이르는 고위공직자들이 강남 3구 재건축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부동산은 더 이상 투자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부동산시장이 쪼그라드니 이번에는 소위 전문가들은 이제 주식밖에 없다는 얘기들을 한다. 그래서 수많은 개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려갔다. 결국 찌라시 정보에 속아 엄청난 손실을 떠안고 빈털터리가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주식투자를 하느니 차라리 카지노 게임을 하는 게 수익률이 낫다고까지 말한다. 전설의 투자자라 불리는 워런 버핏조차도 22%의 연평균 수익률을 올렸는데, 워런 버핏에 버금가는 정보력과 자금, 노하우를 가진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냐고 반문한다. 게다가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정보의 비대칭성과 작전세력이 판을 치는 곳에서 개미투자자들은 결코 돈을 벌지 못한다고 일갈한다. 재테크란 단어를 무시해야 한다 상황이 더욱 악화되기 전에 돈과 금융의 본질을 직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순진한 일반인들을 현혹하는 재테크 관련 정보들에 대해 냉철한 시각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에서 과연 무엇이 중요한지,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인지 돈에 관한 철학을 정립해야 한다. 언론에, 금융기관에, 거짓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가 돈에 대한 주도권을 되찾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내가 돈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돈을 벌고, 쓰고, 지키는 것에 대한 철학을 새롭게 세우면 ‘돈으로부터의 자유’를 찾고 돈 앞에 당당해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재테크’란 단어를 무시해야 한다. 재테크라는 개념에 포함된 온갖 탐욕과 공포를 구별해내고, 그 속에 감추어진 상술과 위험을 찾아내고, 생활을 수단화하고 제 스스로가 목적이 되는 모순을 밝혀내야 한다. 투자 세계에 자비심은 없다. 수익률이 보장된 것처럼 보이는 금융상품들도 언제든 선량한 당신의 돈을 삼킬 수 있다. 선수들과 맞붙어 수업료만 날리고 싶지 않다면 이길 수 있는 게임에만 참여해야 한다. 하지만 보통사람은 현재 만들어진 게임판에서 결코 이길 수 없다. 저자는 아직도 재테크의 환상에 빠진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더 이상 금융기관을 믿어서는 안 되며, 언론을 장식하는 재테크 기사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대출을 이용해 목표를 이루려 해서도 안 된다. 남의 돈으로 이룬 목표는 진정으로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셋집이 내 집이 아닌 것처럼 할부로 구입한 차나 약정에 묶인 핸드폰은 진정한 내 소유가 아니다. 재테크는 이윤만을 추구하는 금융기관을 포함해서 당신의 주머니를 노리는 여러 가지 사회구조가 만든 환상이다. 재테크는 마케팅의 도구일 뿐이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느린걸음 / 박노해 글 /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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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노해 글
1997년 출간된 박노해의 옥중에세이 『사람만이 희망이다』의 개정판이다. 개정 복간본에서는 박노해 시인이 문체를 다듬고 편집과 디자인을 변화해 새롭게 펴냈다. 총 122편의 에세이가 담겨 있으며, 故김수환 추기경의 추천사와 도정일 경희대 교수의 발문은 여전히 큰 울림으로 전해진다. 박노해, 그의 삶은 곧 시대 정신의 표상이었다. 이름 없는 현장 노동자에서 해고자, 수배자, \'얼굴 없는 시인\', 사회주의 혁명가까지. 격동의 역사를 정면으로 뚫고 나온 박노해 시인은, 1991년 \'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건으로 안기부에 구속되어 사형을 구형 받고, 무기징역형에 처해졌다. 가슴에 777번을 새긴 푸른 수의를 입은 서른네 살 젊은 혁명가는, 그로부터 7년 동안 1평 남짓한 감옥 독방에서 침묵 절필 삭발 정진의 삶을 살아낸다. 불가능한 이상을 향해 한 시대의 끝 간 데까지 밀고 나간 젊은 혁명가의 투쟁과 묵상의 기록, 그것이 『사람만이 희망이다』이다. 사람에 상처받고 사람에 눈물짓고 사람에 절망하면서도, 그래도 끝내 포기할 수 없는 꿈 \"사람만이 희망이다\"는, 10년을 훌쩍 거슬러 오늘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길 잃은 날의 길 찾는 그대\"를 다시, 간절히 부르고 있다. 이 책을 독자 여러분께 권합니다 序 그 여자 앞에 무너져 내리다 아직과 이미 사이 아직과 이미 사이 인다라의 구슬 감동을 위하여 변화 속에서 키 큰 나무숲을 지나니 내 키가 커졌다 뱃속이 환한 사람 인간의 거울 겨울 없는 봄 솎아내지 마소서 두 여자가 누구게요 열리면서도 닫힌 산에서 나와야 산이 보인다 현실을 바로 본다는 것 나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손을 펴라 쉬는 것이 일이다 소걸음의 때 내 마음 그대 마음 꽃피는 말 다시 길 잃은 날의 지혜 길 잃은 날의 지혜 나 하나의 혁명이 몸의 진리 인간의 기본 가벼워지자 일소가 고개를 돌리듯 발 밑을 돌아보라 풀꽃의 힘 소중한 일부터 나의 고객은 누구인가 이 닦는 일 하나 어떤 밥상인가 어떻게 사느냐고 묻거든 줄 끊어진 연 첫 발자욱 내 삶 속의 삶 몸 하나의 희망 젖은 등산화 준비 없는 희망 굽이 돌아가는 길 세 발 까마귀 세 발 까마귀 삶의 신비 새벽 슬픔 불변의 진리 현실 공부 눈은 상식을 뚫는다 숨은 제도 부패의 향기 삼수갑산 三水甲山 그들의 실패 - 역사공부 1 머리 - 역사공부 2 째깍 째깍 째깍 역사 앞에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웁니다 고난은 자랑이 아니다 결과에 대한 책임 적은 나의 스승 10년 후 사는 데 도움이 안 된다면 오늘은 오늘의 투혼으로 겨울 사내 겨울 사내 종달새 말이 없네 나는 미친 듯 걷고 싶다 새벽 풍경 소리 시린 머리의 잠 송이처럼 꽃심인가 추운 밤에 겨울 더 깊어라 핏빛 잎새 겨울이 온다 살아 돌아오너라 해 뜨는 땅으로 청산은 왜 아픈가 새야 새야 감옥 사는 재미 내 안의 아버지 천리 벽 속 실크로드에 가고 싶다 셋 나눔의 희망 셋 나눔의 희망 나눔과 성장 거룩한 사랑 나는 왜 이리 여자가 그리운가 지옥 맑은 손길 한 밥상에 숨은 야심 인간 복제 외계인을 기다리며 내가 보고 싶은 것들 똥배 없는 세상 용서받지 못한 자 무장無藏 하세요 몸부림 가을 물소리 부지깽이 죽비 꽃씨를 받으며 산정山頂 흰 이마 이제와 우리 죽을 때 첫마음 첫마음 그대 속의 나 시대 고독 한밤중의 삐삐 소리 순정한 별은 지고 편지 별의 시간 참혹한 사랑 내 그리운 은행나무 아래 그리운 여자 ‘첫사랑’에 울다가 전봇대에 귀 대고 반쯤 탄 연탄 밑바닥 누룽지 무지개 별에 기대어 아름다운 타협 빙산처럼 새벽별 조건 희망의 뿌리 여섯 희망의 뿌리 여섯 한 번은 다 바치고 다시 박노해를 기다리며10년 만에 돌아온 박노해의 옥중에세이 길 찾는 그대에게 건네는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1997년 출간된 박노해의 옥중에세이 『사람만이 희망이다』가 2002년 절판된 후, 10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1997년 \'무기수\'로 수감 중이었던 박노해 시인의 옥중 구술과 메모를 토대로 출간된 책이기에, 2011년 개정 복간본에서는 박노해 시인이 문체를 다듬고 편집과 디자인을 변화해 새롭게 펴냈다. 총 122편의 에세이가 담겨 있으며, 故김수환 추기경의 추천사와 도정일 경희대 교수의 발문은 여전히 큰 울림으로 전해진다. 한 시대의 \'선언\'이 되었던 말이자, 오랜 시간 기다려온 바로 그 책 『사람만이 희망이다』. 사람에 상처받고 사람에 눈물짓고 사람에 절망하면서도, 그래도 끝내 포기할 수 없는 꿈 \"사람만이 희망이다\"는, 10년을 훌쩍 거슬러 오늘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길 잃은 날의 길 찾는 그대\"를 다시, 간절히 부르고 있다. \'감동의 베스트셀러\'에서 \'불편한 진실의 책\'까지 『사람만이 희망이다』는 1997년 출간 다음날 전국 서점의 베스트셀러를 기록, 30만부 가까이 읽히면서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수많은 독자들과 진보인사들은 물론 주요 보수 인사들과 대선주자까지 암송하며, \"사람만이 희망이다\"라는 단 한 문장은 이념과 세대를 넘어 \'시대의 화두\'가 되었다. 1990년대 사회주의 붕괴 이후, \"이념에서 사람으로\"라는 급진적이고 근원적인 화두를 던졌기 때문이다. 돌아보면 박노해, 그는 언제나 \"최초의 목소리\"였다. 1980년대 군사독재와 노동탄압의 시대에 \'노동해방\'을 화두로 던졌고, 이 땅에서 금기였던 \'사회주의\'를 최초로 공개 천명했으며, 1990년대 낡은 이념과 시장 만능에 대항하며 다시 \'사람\'이 중심이라는 새로운 주체 선언을 한 것이다. 나아가 \'삶의 일치\'라는 새로운 진리의 거울을 제시함으로써 \'불편한 진실\'의 책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내 삶을 바꾼 책\'이라고 고백하는 바로 그 지점이기도 하다. 한 권의 책을 넘어 삶의 등불이었던 『사람만이 희망이다』는 우리 사회의 젊은 영혼들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죽음 앞에 세워진 \'무기수\' 박노해의 투쟁과 묵상의 기록 \"사회 모순이 절정에 달했던 시대의 고통과 꿈과 투쟁을 기적처럼 한 몸에 구현했던 투사- 문학사적으로나 사회사적으로 우리는 그런 존재를 다시 만날 수 없을지 모른다.\"(도정일 발문 중에서) 박노해, 그의 삶은 곧 시대 정신의 표상이었다. 이름 없는 현장 노동자에서 해고자, 수배자, \'얼굴 없는 시인\', 사회주의 혁명가까지. 격동의 역사를 정면으로 뚫고 나온 박노해 시인은, 1991년 \'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건으로 안기부에 구속되어 사형을 구형 받고, 무기징역형에 처해졌다. 가슴에 777번을 새긴 푸른 수의를 입은 서른네 살 젊은 혁명가는, 그로부터 7년 동안 1평 남짓한 감옥 독방에서 침묵 절필 삭발 정진의 삶을 살아낸다. 자신이 \'인간해방의 길\'임을 믿고 온몸을 던져 밀고 온 사회주의 붕괴 앞에, \"죽더라도 정직하자. 결과에 대한 책임을 다하자\"며 \"실패한 혁명가\"로써의 삶을 살아낸 것이다. 불가능한 이상을 향해 한 시대의 끝 간 데까지 밀고 나간 젊은 혁명가의 투쟁과 묵상의 기록, 그것이 1997년 출간된 『사람만이 희망이다』이다. 왜 지금 다시, 사람만이 희망인가 \'길이 보이지 않는다, 희망이 없다, 대안이 없다\'는 2011년 오늘, 오직 돈과 권력만이 희망이라는 듯한 이 시대에, 왜 다시 사람만이 희망인가? 희망의 주체가 사라진 시대 사회를 향해서는 누구나 옳은 말을 하지만, 자신이 믿는 진리를 직접 살아내는 \'희망의 주체\'가 보이지 않는 지금, \'세상을 혁명할 것인가 나를 먼저 혁명할 것인가\' 그 처절한 떨림 위에 피어난 뜨거운 외침은 여전히 유효하다. 아니, 오늘 더욱 절실하다. 『사람만이 희망이다』는 지금 내가 딛고 선 자리, 내 삶의 모습을 정직하게 돌아보는 것으로부터 희망은 시작될 것이라고 말한다. \"오늘 비록 앞이 안 보인다고 / 그저 손 놓고 흘러가지 마십시오 // 현실을 긍정하고 세상을 배우면서도 / 세상을 닮지 마십시오 세상을 따르지 마십시오 // 작은 일 작은 옳음 작은 차이 / 작은 진보를 소중히 여기십시오\"(「길 잃은 날의 지혜」), \"천지간에 나 하나 바로 사는 것 / 이 지구 위 60억 인류 모두가 / 나처럼 먹고 쓰고 생활한다면 / 이 세상이 당장 좋아질 거라고 / 떳떳이 말하며 살아가는 사람 // (…)그것이 진리의 모든 것이다 / 그것이 희망의 모든 것이다 / 그것이 혁명의 시작과 끝이다 // 천지간에 나 하나 바로 사는 것\"(「나 하나의 혁명이」). 지극히 단순하나 큰 깨달음이다. 이것이 바로 『사람만이 희망이다』가 제시하고 있는 \'21세기 새로운 해방 주체\'의 시작 지점이다. 좋은 삶이 사라진 시대 지금 우리 사회에는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 그 물음과 내용이 빠져 있다. 그 결과 생각은 진보일지라도 생활은 보수로 분열되어 괴롭게 헤매고 있다. 『사람만이 희망이다』는 불의한 사회 체제에 저항하는 \'사회 혁명\'과 동시에, 그 적들이 나의 욕망으로 실핏줄처럼 이어진 \'생활 속의 진보\'를 이뤄가는, \"안과 밖의 동시 혁명\"을 제시하고 있다. \"이 세계화된 자본주의 체제의 가혹한 일상의 광기는 / 우리 몸과 생활과 관계와 내면의 구석구석까지 / 쉴새없이 파고들어 치밀하게 작동하고 있습니다\"(「사는 데 도움이 안 된다면」). 우리 삶의 억압의 실체들을 구체적으로 지목하면서도, 그 적을 닮아가는 나의 모습과 우리의 모습에 죽비를 친다. 나아가 신세대 문화에서 농사마을까지, 몸철학에서 마음살핌까지, 적은 소유로 기품 있는 삶에서 나눔의 삶까지를 생생하게 그려 보이고 있다. 박노해가 말하는 \'지구 시대의 새로운 삶\'의 모습에서 우리는 지금 바로 좋은 삶을 희망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이념이 사라진 시대 \'이익\'과 \'실용\'이라는 가장 타락하고 가장 강력한 이념만이 남은 지금, 『사람만이 희망이다』에서 제시한 과거 \'유일주의\'를 넘어 삶 전체를 품어 안는 온전성의 사상은, 10여 년이 지나서도 여전히 짙은 호소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아직도\' 이렇게 묻습니다 / \"아직 사회주의자입니까?\" / 나는 정직하게 대답합니다 / \"예!\" \"아니오!\" / 사회주의는 삶의 당연當然이 아닌가요 / 삶의 본연을 긍정하지 않는 사회주의가 진보할 리 있겠습니까 / 삶의 당연을 품에 안지 못한 자본주의가 진보할 수 있겠습니까 / 이상을 갖지 못한 현실이 허망하듯 / 현실을 떠난 이상도 공허한 거지요 / (…)나는 \'아무 주의자\'도 아니고 동시에 \'모든 주의자\'입니다 // (…)나는 흑이면서 백이고, 흑과 백의 양극단의 떨림 사이에서 / 온몸으로 밀고 나오는 까마귀의 세 번째 발입니다 / 중간 잡기가 아닙니다 흑백 섞은 회색이 아닙니다 // (…)세 발 까마귀 / 다시 시작하는 발, 또 하나의 발, 우리 희망의 발이여!\"(「세 발 까마귀」).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 길이다 돈과 권력이 삶의 전부인 듯해도, 이 사회가 우리를 그렇게 강제할지라도, 한사람 한사람 저마다의 깊은 곳에 선함과 사랑과 정의가 숨쉬고 있다. 그것이 \"사람만이 희망이다\"라는 믿음을 끝내 놓지 않는 이유이다. \"길 찾는 사람은 / 그 자신이 새 길이다 // 참 좋은 사람은 /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 사람 속에 들어 있다 / 사람에서 시작된다 // 다시 / 사람만이 희망이다\"(「다시」), \"저마다 지닌 / 상처 깊은 곳에 / 맑은 빛이 숨어있다 // 첫마음을 잃지 말자 // 그리고 성공하자 / 참혹하게 아름다운 우리 / 첫마음으로\"(「첫마음」)라며 \"길 잃은 날의 길 찾는 그대\"를 다시, 간절히 부르고 있다. 새로운 억압과 불안 속에서도, 늘 새로워진 사람과 사람들의 물결은 존재했고, 우리에게 남은 희망이 있다면 그 빛나는 사람의 등불을 믿는 것이다. 희망은 결코 그대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대가 끝내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리하여 우리는 오직 나 자신에게만 속삭이듯 말할 수 있을 뿐이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습관부터 바꿔라
중앙북스(books) / 전옥표 글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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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전옥표 글
성과를 내는 사람과 1등 조직은 고리타분한 이론, 무미건조한 구호에 매달리지 않는다. 삼성이라는 최강 조직에서 혁신과 변화를 이끌었던 명 사령관 전옥표 박사가 전하는 그들의 모습은 이러하다. 그들은 마치 숨 쉬는 것처럼 몸에 배어나오는 습관을 무기로 습관적으로 성과를 낸다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사장처럼 일하고, 행동으로 답하며, 현장을 직접 뛰고, 독하게 변화를 리딩한다. 전옥표 박사는 이 책에서 자신의 현장 나하우와 위닝 연구소에서 수 많은 기업과 개인을 컨설팅하며 깨달은 반드시 성과를 내는 방법 5단계, 22가지 원리를 담아냈다. 경영일선과 교육 현장에서 갈고 닦은 전옥표 박사의 살아있는 강의는 조직에서 승승장구하고 싶은 직장인 조직의 변화를 꿈꾸는 고나리자에게 바로 일상에 적용할 수 잇는 살아있는 전략서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 열심히 해도 왜 성과가 나지 않을까? |1장| 당신을 사장으로 임명하라 : 이기는 마음가짐 Changing Habit 1 될 때까지 하는 마음가짐, 투지로 시작하라 Changing Habit 2 누구나 자기 인생의 CEO, 주인처럼 일하라 Changing Habit 3 \'누가 하겠지\'라는 함정에서 탈출하라 Changing Habit 4 성공을 부르는 긍정·열정·충정의 마인드 Changing Habit 5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2장| 나만의 경쟁력을 확보하라 : 습관의 재정의 Changing Habit 6 명함 속에서 벗어나라 Changing Habit 7 사랑하라, 배고픈 바보처럼 Changing Habit 8 승패를 가르는 디테일의 힘 Changing Habit 9 우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3장| 독한 실행력으로 변화를 리딩하라 : 반복의 프로세스 Changing Habit 10 실패에서 배우되 같은 실수를 하지 마라 Changing Habit 11 일하는 방식을 창조하라 Changing Habit 12 소통을 언제나 옳다, 만나고 대화하라 Changing Habit 13 사람이 가장 큰 자산이다 |4장| 프로만 아는 성과 창출의 비밀 : 상황역전의 추진력 Changing Habit 14 인생 최고의 경험, 성공을 체험하라 Changing Habit 15 소유욕은 버리고 존재감으로 승부하라 Changing Habit 16 추진력의 3요소:혁신 스피드 그리고 로열티 Changing Habit 17 푯대를 놓치지 않는 법 |5장| 불황을 기회로, 위기를 희망으로 : 강한 조직문화 Changing Habit 18 이기는 조직의 3가지 습관 Changing Habit 19 목표가 상황을 지배하는 지독한 통제력 Changing Habit 20 시간을 앞서 가는 속도의 전사들 Changing Habit 21 서로 돕고 칭찬하는 환상의 팀워크 Changing Habit 22 후계자를 키워내는 가치 조직 에필로그 ─ 습관과 친구가 되라√ 밀리언셀러 작가 전옥표 박사의 습관적으로 성과를 내는 법… 삼성에서 혁신과, 변화를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며 미다스 손으로 불렸던 전옥표 박사가 개인과 조직이 성과를 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성과 창출 노하우를 공개한다. 바꿔야 할 것은 전략이 아니라 일상을 지배하는 습관이다 인생과 일터를 극적으로 변화시킬 체인징 해빗(Changing Habit) 5단계 밀리언셀러 『이기는 습관』의 저자, 전옥표 박사는 연간 600회 이상,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서 강의를 한다. 저자는 강의와 컨설팅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있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성과를 내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까”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 성공이란 별을 달고 싶어 한다. 문제는 꿈을 현실로 이뤄내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질문을 하는 사람 중에는 성과를 내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심지어 주말도 반납하며 노력해 봤다고 한다. 때론 새로운 전략이나 이론을 적용해보기도 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기도 했지만 결과가 신통치 않았다고 말한다. 왜 같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경쟁자는 성과를 내는데 나만 제자리일까? 내가 알지 못했던 특별한 비법이나 전력이 있는 건 아닐까? 전옥표 박사는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게 비법이 있다고 답한다. 그러나 그 비법은 간단하다. “습관부터 바꾸세요” 성과를 내는 사람과 1등 조직은 고리타분한 이론, 무미건조한 구호에 매달리지 않는다. 이들은 마치 숨 쉬는 것처럼 몸에 배어나오는 습관을 무기로 습관적으로 성과를 낸다. 습관적으로 사장처럼 일하고, 행동으로 답하며, 현장을 직접 뛰고, 독하게 변화를 리딩한다. 이 책은 삼성이라는 최강 조직에서 혁신과 변화를 이끌었던 명사령관 전옥표 박사의 현장 노하우와 위닝경영연구소에서 수많은 기업과 개인의 컨설팅하며 깨달은 반드시 성과를 내는 방법이 크게는 5단계, 세부적으로 22가지 원리로 담겨 있다. 이제 고리타분한 경영 원칙이나 이론은 버려라. 경영 일선과 교육 현장에서 갈고 닦은 전옥표 박사의 살아있는 강의는 조직에서 승승장구하고 싶은 직장인, 조직의 변화를 꿈꾸는 관리자에게 바로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전략서가 될 것이다.
엄마가 어떻게 논술지도를 할까 : 일본 명문대학에 자녀를 보낸 \'교육엄마\' 29인의 논술 교육 성공 체험담
대교출판 / 홍윤기 지음 / 200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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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학습법일반
홍윤기 지음
논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초등생 시절부터 논술을 잘 가르치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 바로 부모를 위한 초등생 논술지도서다. 30년 논술 역사를 지닌 일본의 사례를 통해 `말 잘하고 글 잘짓고 책 잘읽는` 자녀로 키울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가 들어 있다. 1. 말 잘 하는 아이 2. 글 잘 짓는 아이 3. 책 잘 읽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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