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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2
해피북스투유 / 방구석김씨 (지은이) / 2021.04.30
15,000원 ⟶ 13,500원(10% off)

해피북스투유소설,일반방구석김씨 (지은이)
방구석김씨 장편소설. 어느 날 갑자기 전 세계에 몬스터가 나타나고, 그때 함께 등장한 튜토리얼 탑.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튜토리얼 탑에 끌려갔고, 100층까지 미션을 클리어해야만 탑 밖으로 나올 수 있다. 그렇게 나온 사람들은 특수능력을 가진 헌터가 되지만, 어째서인지 김현우는 미션을 클리어했음에도 탑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그러다 1,350번째 클리어 후 탑 밖으로 나오게 된 김현우. 하지만 그의 앞에는 수많은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데….괴력난신(怪力亂神)조용히 해라네가 강한 게 아니다가만히 있으면 절반이라도 간다문신이 내가 다 부끄럽다흑역사를 퍼뜨리지 마라오랜만이다, 제자야롤러코스터 한번 타볼래?복제자네가 왜 여기서 나와?생각하기 싫다샌드백은 딱딱해야 제맛이다나쁘지 않은 제안원하니까 알려줬다무신(武神)은 진짜인가?네이버 시리즈 판타지 분야 총 24주 1위!《튜토리얼 탑의 고인물》은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를 시작하면서부터 독자들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은 최고의 화제작이다. 누적 다운로드 2,500만 건을 훌쩍 넘은 이 소설은 각 화마다 주인공 김현우가 가진 절정의 능력을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한다.기존 판타지 소설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각 전투 장면에서의 생생함은 독자들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치열하게 싸우는 각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서사와 그것들이 충돌하면서 발생하는 위기, 그리고 그 위기를 극복하면서 새롭게 각성하게 되는 과정들 하나하나가 그야말로 압권이라, 후속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나의 아날로그에게
문학공방 / 김희영 (지은이) / 2020.06.20
13,800

문학공방소설,일반김희영 (지은이)
대체로 짧게 읽을 수 있는 장(掌)편 소설이자 작가의 경험과 느낌이 녹아있는 에세이집이다. 연애가 그저 밝고, 행복한 것이 아님을이별이 그저 슬프고, 아프기만 한 것이 아님을이 에세이를 통해 다양한 감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1부 아름답고 아픈, 연애 _ 12 2부 밉다가도 그리운, 이별_ 82아름다웠지만 아팠던 20대, 서툰 연애 이야기. 난 연애가 힘들었는데, 사람들은 "사람은 원래 그래"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원래 그러면 당연히 아파도 되는 건가요? 가벼운 술 안줏거리로 넘겨버리기에 이별은 참 아픕니다. 아직 그 사람을 잊지도 못했는데, 다른 사람을 만나며 잊어보라 합니다. 누구보다도 아름다웠던, 그러나 무척이나 아팠던 사랑을 어떻게 쉬운 것도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연애와 이별, 뻔하지만 언젠가 당신이 겪었던 이야기들. 대체로 짧게 읽을 수 있는 장(掌)편 소설이자 작가의 경험과 느낌이 녹아있는 에세이집입니다. '공감이 위로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여러분의 가슴 아팠던 연애를 아름답게 담기길 바랍니다. 13월로 나뉜 소제목, 다시는 되돌아 갈 수 없는 지난 날들. 평생에 없을 13월, 옛 기억의 달입니다. 각 글마다 13월 소제목을 달았습니다. 연애가 그저 밝고, 행복한 것이 아님을 이별이 그저 슬프고, 아프기만 한 것이 아님을 이 에세이를 통해 다양한 감정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썼습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대신 쓴다는 기분으로, 글 한 편 한 편에 공감을 담았습니다. 밤이면 가둬놓은 진심은 튀어나오고 싶어 했다. 어둠이 덧댈수록, 별빛이 또렷해질수록 그리움도 더욱더 짙어졌다. (...) 조용히 네 이름을 뱉어본다. 온 우주가 또렷하게 제빛을 내는 밤, 난 내 마음 하나 명확하게 비추기 힘들다. <13월 01일> 구속은 당신을 붙잡기 위한 게 아냐 내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야<13월 20일>
신천지 요한계시록의 실상 대해부
기독교포털뉴스 / 장운철 (지은이) / 2019.07.31
18,000원 ⟶ 16,200원(10% off)

기독교포털뉴스소설,일반장운철 (지은이)
이만희 저자의 책 '천국비밀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논리적으로 또한 주해와 해석학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신천지 교리의 비성경적인 부분을 파헤친다. 비유풀이, 두 증인, 예언, 14만4천 등 이만희 저자의 주장에는 앞뒤가 맞지 않는 등 비논리적인 부분이 많다. 또한 성경이 쓰여질 당시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올바르지 않은 주해 부분 역시 다수 나타난다. 오늘날 요한계시록의 각 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극명한 차이를 드러낸다. 이러한 3가지 요소로 이 씨의 책을 가능한 깊이 있게 분석해 보려고 한다.들어가는 말 제 1 부 1. 요한계시록의 주제는 무엇? (계1:1) 2. 요한계시록의 중심 인물은 누구? (계1:1) 3. 환상계시, 실상계시 그게 뭐꼬? (계1:1) 4. 계시의 전달 과정!... 희한하네 (계1:1) 5. ‘사도 요한 격의 목자’가 필요해? (계1:2) 6.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가르쳐 줄 사람이 없다고? (계1:3) 7. 요한계시록을 비유로 해석해야 하나? (계1:4-6) 8. 예수님이 영으로 이미 재림하셨다는데... (계1:7) 9. “성령에 감동하여”의 뜻은? (계1:10) 10. ‘알파와 오메가’도 비유라고? (계1:8-9) 11. 이만희 씨는 자신을 신(神)이라 생각하나? 12. ‘성령체’에 대해서 (계1:12-16) 13. 이 씨가 예수님께 직접 안수 받았다고? (계1:17-20) 제 2 부 14. 도대체 누구를 드러내려 하는가? (계2:1-7) 15. ‘이기는 자’가 이만희 씨라고? (계2:7) 16. 이 씨의 ‘만나 교리’ 맞나? (계2:12-17) 17.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임하지 않는다고 하니... (계3:1-6) 18. 이만희 씨 마음 문 흔들릴까? (계 2-3장) 19. ‘장차 오실 이’에 대한 오해 (계 4장) 20. 이만희 씨 때문에 요한이 울었다? (계 5장) 21. 비유풀이의 달인? (계 6장) 22. 14만4천명은 누구를 말하나? (계 7장) 23. 이만희 씨의 성경해설 원리 (계 8장) 24. 누가 ‘재앙’을 받을까? (계 9장) 25. ‘예언’이란 이런 것 (계 10장) 제 3 부 26. ‘두 증인’은 두 사람을 가리키나? (계 11장) 27. 신천지는 새것, 기성교회는 옛것? (계 12장) 28. 계 13장의 배경이 ‘신천지’라고? (계 13장) 29. 이만희 씨에게 성경을 배워야 한다고? (계 14장) 30. 계 15장의 무게중심을 아는가? (계 15장) 31. ‘7대접’의 숨은 의미가 그것? (계 16장) 32. 이 씨만 아는 비밀과 그만 모르는 비밀 (계 17장) 33. 기성교회가 ‘바벨론’이라니... 참! (계 18장) 34. 하나님과 예수님이 결혼했다고? (계 19장) 35. 천년왕국, 1984년 3월 14일에 이미 시작됐다고? (계 20장) 36. 이만희 씨는 ‘신천지’가 무슨 뜻인지 아는가? (계 21장) 37. 이만희 씨를 보는 게 하나님 보는 것이라고? (계 22장) 결 론 이만희 씨의 회개를 촉구하며 참고문헌이번 책은 이만희 씨의 책 (도서출판 신천지, 2005)을 논리적으로 또한 주해와 해석학적으로 분석한 것입니다. 신천지 교리의 비성경적인 부분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것이지요. 이만희 씨의 책은 신천지에서 교과서처럼 중요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비유풀이, 두 증인, 예언, 14만4천 등 이만희 씨의 주장에는 앞뒤가 맞지 않는 등 비논리적인 부분이 참 많습니다. 또한 성경이 쓰여질 당시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올바르지 않은 주해 부분 역시 다수 나타납니다. 오늘날 요한계시록의 각 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극명한 차이를 드러냅니다. 이러한 3가지 요소로 이 씨의 책을 가능한 깊이 있게 분석해 보려고 한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이번 책을 통해 요한계시록 1장-22장 전체에 걸쳐 나타난 신천지의 비성경적인 교리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성경공부를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방법 또한 발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신천지를 끌어가는 힘, 요한계시록 인천의 한 교회에서 30년간 신앙생활을 한 A권사가 신천지 센터에서 3개월 동안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성경공부에 예수가 빠져 있었습니다. 마지막 때에 나타날 진리의 목자만 강조했습니다. 이단이라 생각하고 중단하려 하자 센터 강사가 말했습니다. “4개월째부터 요한계시록 들어갑니다!” 정통교회에서 30년을 신앙생활했지만 요한계시록은 한번도 듣지 못했다고 생각한 A권사는 강사의 말을 듣고는 ‘계시록은 좀 알고 싶어, 이거만 공부하고 바로 나와야지!’라 생각하고 다시 3개월 동안 계시록을 공부합니다. 결과는? A권사는 계시록을 듣고 신천지에 완전히 빠져 2년 동안을 맹신도로 보냅니다. 신천지를 요한계시록을 악용해 조직을 끌어가는 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신천지의 근본적 동력이 되는 요한계시록 해석이 어떤지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뿐 아니라 정통교회의 바른 해석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 책의 특징은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신천지의 해석 중 핵심적인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성경해석과 논리적인 방법으로 분석했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정통교회의 해석이 무엇인지를 제시했습니다. 이 책을 정주행한다면, 요한계시록 해석의 바른 길뿐 아니라 엇나가는 게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게 될 겁니다. 발행인의 평가: ‘신천지 요한계시록의 실상 대해부’는 새로운 각도에서 신천지의 문제점을 파헤친 책입니다. 저자는 전문 이단상담가는 아닙니다. 이단 취재 전문기자로 근 30년, 현장을 누벼온 현직 기자이자 목회자입니다. 그런데도 신천지에서 교과서처럼 사용하는 (이만희 저)을 22장까지 해부하듯 살펴보고, 한국교회 주요 교단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서적을 비교분석하며 주해했습니다. 이는 여간한 인내심과 신앙심 아니고는 한걸음도 나갈 수 없는 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의도적으로 성경을 왜곡하고 호도하고 악용해 이만희 한 사람을 이 시대의 목자요, 신으로 만들어 버리는 가짜 교리들을 살펴보는 과정은 극한 고통을 동반합니다. 가짜 교리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것이 거룩한 분노인지, 아니면 감정의 상함인지 혼란을 겪게 되고 그 분노가 마음 속에서 악귀처럼 물들고 번지는 것과도 싸워야 합니다. 아무도 이해할 수 없고 알아주지 않는 버거운 스트레스도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제 선배인 장운철 목사님이 그 일을 해냈습니다.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대장정을 끝내고 선뜻 본사에 출판을 의뢰해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뜻깊은 일을 하셨습니다. 저는 더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 요한계시록의 실상 깨기에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만희 한사람 몰아주기식’ 성경해석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세상에 널리널리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신천지 피해자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신천지에 빠졌던 사람들도 이 책을 정주행하면서 신천지의 성경해석이 얼마나 오류로 가득한지 새로운 차원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이 이런 일에 값지게 사용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보람되고 기쁘겠습니다.
초등 자기조절 연습
유노라이프 / 이주미 (지은이) / 2022.03.25
15,000

유노라이프학습법일반이주미 (지은이)
영재 교육을 전공한 교육 전문가로 교육 현장에 오래 몸담은 저자는 성공적인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자기조절하는 능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한다. 자기조절력이 부족하면 학습 장애가 나타나고, 스마트폰 중독을 조절하지 않으면 벌어지는 문제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를 해결하기 위해 부모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부모 역시 바뀌어야 한다고 피력한다. 이에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 유형 파악하기, 아이를 생각하게 하는 질문법 등 아이의 자기조절력을 길러 주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교육법을 이 책에 담았다.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하는 사춘기에 아이의 감정 조절을 위한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의 생활 습관이 자리 잡기 전인 초등 시기가 적기다. 다양한 문제 행동을 가진 아이와 부모를 상담하면서 겪은 풍부한 사례들과 부모와 아이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며 얻은 지표가 담긴 이 책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스스로 선택하고 집중해서 성취하는 아이의 힘 1장 아이는 왜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할까? 알아서 하길 바라는 부모, 못 하겠다는 아이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간다 공부는 스스로 책상에 앉는 것부터 시작이다 아이의 불안을 읽으면 원인이 보인다 감정이 널뛰는 사춘기 아이에게 필요한 것 아이에게 스트레스, 부담이 커질 때 자기조절 성공 스토리: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내는 손흥민 2장 자기조절, 부모가 알아야 가르친다 애정과 통제 사이, 나는 어떤 부모일까? 부모 마음속 어린아이 들여다보기 점수가 아닌 아이의 노력을 인정하기 티칭하는 부모와 코칭하는 부모 자기조절 성공 스토리: 믿는 만큼 자라는 박혜란의 세 아들 3장 자기조절력은 원칙에서 나온다_ 초등 자기조절 연습 1. 아이 인생의 주인은 아이다 원칙 있는 부모의 말은 무엇이 다를까 원칙이 없으면 아이는 흔들린다 올바른 원칙은 안정감을 준다 회피하는 아이를 위해 계약서를 쓰라 자기조절 성공 스토리: 철저한 자기관리와 절제로 이름난 조수미 4장 아이의 주도성을 보장한다_ 초등 자기조절 연습 2. 11살의 아이에게 필요한 것 부모 뜻 대로가 아닌 아이 뜻 대로 아이는 질문하는 엄마를 믿는다 자기조절 성공 스토리: 아이의 주도성을 일순위로 생각한 일론 머스크 5장 애착은 자기조절력의 필수 조건_ 초등 자기조절 연습 3. 바쁜 부모와 외로운 아이 과한 관심은 독이 된다 애착이 없이는 가르침이 소용 없다 부모의 스킨십이 아이의 자기조절력을 키운다 자기조절 성공 스토리: 애정으로 키워낸 아이들의 공통점 6장 부모의 말 속에서 자기조절을 배운다 아이를 바꾸는 피그말리온 효과 알아서 하는 아이를 만드는 부모의 말 성공의 씨앗을 말로 심어 주어라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질문법 자기조절 성공 스토리: 상상력을 자극하는 칼 비테의 자녀 양육법 7장 스스로 하는 아이를 위한 부모의 선물 평생의 나침반이 되는 기준과 원칙 초등 시기에 잘 잡아둔 성공 태도 인공지능 시대일수록 필요한 능력 두려움을 깨치는 용기 아이에게 스승은 결국 부모다 에필로그 아이가 세상을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나가도록 참고 자료한번 시작하면 놓을 줄 모르는 스마트폰 사용과 온라인 게임…. 우리 아이, 공부는 스스로 잘하고 있나요?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절제력과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주도성을 키우는 법 스마트폰의 유혹을 이겨내고 내려놓는 절제력, 공부하라고 잔소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책상 앞에 앉는 자기주도성이 있는 아이는 무엇이 다를까? 나아가 어려운 문제 앞에서 포기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하는 힘은 어떻게 길러줄 수 있을까? 이는 특정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인 ‘자기조절력’에 달려 있다.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포기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목표를 위해 내딛는 마지막 한 걸음이 바로 자기조절력에서 나온다. 자기조절력이 강한 아이는 해야 할 일 앞에서 놀자는 친구의 제안이나, 스마트폰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다. 스스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자기조절력은 아이의 공부력부터 원만한 사회성,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내면의 단단함까지 모두 길러 줄 수 있다. 영재 교육을 전공한 교육 전문가로 교육 현장에 오래 몸담은 저자는 성공적인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자기조절하는 능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한다. 자기조절력이 부족하면 학습 장애가 나타나고, 스마트폰 중독을 조절하지 않으면 벌어지는 문제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를 해결하기 위해 부모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부모 역시 바뀌어야 한다고 피력한다. 이에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 유형 파악하기, 아이를 생각하게 하는 질문법 등 아이의 자기조절력을 길러 주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교육법을 이 책에 담았다.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하는 사춘기에 아이의 감정 조절을 위한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의 생활 습관이 자리 잡기 전인 초등 시기가 적기다. 다양한 문제 행동을 가진 아이와 부모를 상담하면서 겪은 풍부한 사례들과 부모와 아이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며 얻은 지표가 담긴 이 책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상에 10분 앉는 아이 vs 1시간 앉는 아이 무엇이 공부력의 차이를 만들까?” 스마트폰만 보는 아이, 할 일을 미루는 아이를 책상에 앉히는 비결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말과 행동이 거칠어지는 민호, 숙제는 하지 않고 밤늦게 잠들어서 지각하는 현우, 수업시간에 계속 돌아다니는 서영이…. 교육 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아이들의 문제 행동이다. 특히 하기 싫은 일도 회피하지 않는 인내심과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한 초등 아이일수록 이와 같은 문제점이 더욱 잘 드러난다. 학습 수준이 심화되고 공부양도 많아지는 중학교에 진학하면 이는 학습 격차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사춘기를 맞이하면 아이는 감정을 다스리는 일을 더욱 어려워한다. 아이의 생활 습관이나 태도가 고착화되기 전인 초등 시기에 반드시 ‘자기조절력’을 키워 줘야 하는 이유다. 자기조절력은 무작정 참는 힘이 아니라, 당장 쉬거나 놀고 싶어도 해야 할 숙제 먼저 끝내는 ‘절제력’과 아이 스스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판단력’, 회피하고 싶은 불안한 ‘감정조절’까지 포함한다. 아이가 성인이 된 이후의 성과와 원만한 사회생활까지 영향을 주는 이 능력은, 부모가 아이와 맺는 신뢰 관계와 대화법 등 바로 부모의 양육법에 따라 후천적으로 기를 수 있다. 백 마디 잔소리보다 효과적인 한 마디 믿음의 말 - 아이의 자기조절력이 자라는 부모의 대화법 책에는 부모가 아이에게 믿음의 씨앗을 심어주고 잠재력을 길러 줄 수 있는 효과적인 대화법과 이를 뒷받침하는 심리학 연구 사례들이 담겨 있다. 이를 활용하여 실생활에서 잔소리 대신 아이의 장점에 초점을 맞추고 자기조절력을 길러 주는 대화를 바로 실천할 수 있다. ★ 성취감과 도전 의식을 향상시키는 세로토닌 좋아하고 관심 있는 일을 하면 뇌에서는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가 활성화된다.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했을 때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다는 의미다. 세로토닌 분비를 통해 행복을 경험한 아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주어진 일을 지속하며 자기조절력을 기를 수 있다. 아이의 세로토닌 분비를 돕는 3단계 대화법을 소개한다. 1) 아이에게 정해진 답을 주는 대신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묻기 2) 부모의 기준이 아닌 아이의 기준에서 하고 싶은 일에 귀 기울여 주기3) 좋아하는 일을 찾기까지 오래 걸려도 기다려주기 단순하고 당연해보이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아이가 실수하는 과정을 기다려주는 일은 쉽지 않다. 이 과정에서 부모도 아이도 몰랐던 내 아이의 잠재력을 길러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믿음의 말로 지능이 향상되는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란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해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로버트 로젠탈은 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실험에서 신뢰를 주는 말만으로도 아이들의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증명했다. 아이큐 테스트 결과와는 상관없이 무작위로 학생을 선정했다. 그리고 지능과는 상관없이 “너는 더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아이야”라는 말을 자주 들은 아이들은, 8개월 후 다시 진행한 지능과 성적 검사에서 크게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 이처럼 긍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너 지금 공부 안하면 대학 못 가”라고 이야기하면, 부모는 “지금 공부해야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아이는 ‘공부를 안 한다’와 ‘대학에 가지 못한다’는 것을 이미지로 상상하고 이는 무의식에 저장된다. 부모가 아이에게 스스로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의 말을 심어 주었을 때, 자기조절력이라는 열매를 얻을 수 있다. 스스로 선택하고 집중해서 성취하는 아이를 기르는 부모 되는 법 아이가 살면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부모가 대신 해결해 줄 수는 없다.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자기조절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양육이 중요한 이유다. 이 책에는 자기조절력이 부족해 다양한 문제를 겪는 아이들의 생생한 사례와 스스로 어떤 부모 유형인지 돌아볼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 아이에게 올바른 원칙을 심어주고 주도성을 보장하는 법, 건강한 애착을 형성하는 법이 실려 있다. 내 아이가 삶의 난관 앞에서도 유연하게 나아가는 독립적인 성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 이 책으로 도움을 얻길 바란다.자기조절력은 하고 싶은 일을 무조건 억제하는 것이 아니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을 통제하는 힘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때론 하고 싶은 것을 참아야 하고, 때로는 하기 싫은 것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스마트폰, 친구와 놀기 등 흥미를 끄는 일을 눈앞에 두고도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이를 거절하는 결단력도 자기조절력에 해당한다. 스마트폰은 빠른 시각전환을 통해서 인간의 뇌를 순간적인 쾌락 상태에 빠지게 한다. 이러한 순간적 쾌락 상태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아이들의 뇌는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디지털기기가 보내는 정보를 무비판 적으로 받아들이는 상태가 된다. 비판적 사고력이 감소하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 능력이 저하된다. 아이의 학습 장애는 대부분 공부를 자기계발이 아닌 타인에 의 한 강요라고 생각하는 데서 시작된다. 원해서 하는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하지 않는다. 자기계발에는 자기주도성, 곧 자기조절력이 있어야 한다. 자기의 필요에 의해 시작한 일은 도중에 어려움을 만나도 스스로 넘을 의지가 생긴다.
파이낸셜 프리덤
반니 / 그랜트 사바티어 (지은이), 박선령 (옮긴이), 지철원 (감수) /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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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소설,일반그랜트 사바티어 (지은이), 박선령 (옮긴이), 지철원 (감수)
tvn에서 방영된 트렌드로드 뉴욕 편에서 김난도 교수는 파이어 운동의 대부로 알려진 한 사람을 찾아간다. 통장에 2달러 26세트밖에 없던 스물네 살 청년에서 5년 만에 100만 달러를 벌고 조기 은퇴한 파이어족, 바로 이 책의 저자 그랜트 사바티어다. 그는 이 세상 누구도 마음에 안 드는 직장에서 일하거나 먹고 사는 문제를 걱정하면서 귀중한 세월을 보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경제적 자유에 이르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활용해 5년 만에 100만 달러가 넘는 돈을 모았고, 서른 살에는 완벽한 재정적 독립을 이뤘다. 1,000만 구독자의 ‘밀레니얼머니(millennialmoney.com)’를 운영하며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부를 쌓을 수 있는 전략과 습관, 기술을 공유해왔다. 어떻게 짧은 시간 안에 그렇게 성공할 수 있었는가에 대한 대답이 바로 이 책이다. 놀라운 점은 빨리 은퇴할수록 65세에 은퇴할 때보다 적은 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돈과 은퇴와 관련해서 배운 내용들과는 완전히 다른, 실제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7단계 플랜을 제시한다. “지금 당신을 불태워 은퇴시기를 앞당겨라. 그리고 남은 시간 당신에게 가장 가치 있는 일을 하며 인생을 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PART 1 돈은 곧 자유다 2달러 26센트밖에 없던 내가 어떻게 5년 만에 100만 달러를 벌었나 PART 2 시간은 돈보다 소중하다 일찍 은퇴할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하는 이유 PART 3 당신에게 필요한 돈은 얼마인가? 자신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생활비 계산하기 PART 4 당신의 현재 위치는? 자신의 재정 상태를 명확하게 파악하자 PART 5 다음 단계의 돈 신속하게 부를 쌓는 방법 PART 6 살 가치가 있는 것인가? 뭔가를 구입하기 전에 돈에 대해 생각하는 열한 가지 방법 PART 7 우리에게 필요한 유일한 예산 공짜로 생활하면서 저축률을 25퍼센트 이상 늘리는 방법 PART 8 본업을 최대한 활용하자 자신의 본업을 자유의 발판으로 삼아라 PART 9 짧은 시간 안에 더 많은 돈 벌기 수익성 높은 부업을 시작하는 방법 PART 10 신속한 7단계 투자 전략 투자금을 빠르게 늘리자 PART 11 충분한 자금 마련 투자한 돈으로 평생 살 수 있는 방법 PART 12 미래 최적화를 위한 기틀 마련 일간, 주간, 월간, 분기별, 연간 습관 PART 13 더욱 풍요로운 삶 재정 자립의 길tvn Shift 트렌드로드가 주목한 화제의 베스트셀러 40대 은퇴를 꿈꾸는 ‘파이어족’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법! tvn에서 방영된 트렌드로드 뉴욕 편에서 김난도 교수는 파이어 운동의 대부로 알려진 한 사람을 찾아간다. 통장에 2달러 26세트밖에 없던 스물네 살 청년에서 5년 만에 100만 달러를 벌고 조기 은퇴한 파이어족, 바로 이 책의 저자 그랜트 사바티어다. 그는 이 세상 누구도 마음에 안 드는 직장에서 일하거나 먹고 사는 문제를 걱정하면서 귀중한 세월을 보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경제적 자유에 이르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활용해 5년 만에 100만 달러가 넘는 돈을 모았고, 서른 살에는 완벽한 재정적 독립을 이뤘다. 1,000만 구독자의 ‘밀레니얼머니(millennialmoney.com)’를 운영하며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부를 쌓을 수 있는 전략과 습관, 기술을 공유해왔다. 어떻게 짧은 시간 안에 그렇게 성공할 수 있었는가에 대한 대답이 바로 이 책이다. 놀라운 점은 빨리 은퇴할수록 65세에 은퇴할 때보다 적은 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돈과 은퇴와 관련해서 배운 내용들과는 완전히 다른, 실제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7단계 플랜을 제시한다. “지금 당신을 불태워 은퇴시기를 앞당겨라. 그리고 남은 시간 당신에게 가장 가치 있는 일을 하며 인생을 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파이어족’ 운동 열풍! 1,000만 구독자 ‘밀레니얼머니’ 운영자의 역작 미국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파이어(FIRE) 운동 열풍이 불고 있다. 파이어는 경제적 자립과 조기 은퇴(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를 의미하는 약자다. 2008년 미국의 금융 위기 이후 밀레니얼세대 사이에서 세계적인 추세가 되어가고 있다. 파이어 운동의 가장 큰 특징은 절약과 저축이다. 즉, 극단적으로 절제된 소비와 저축으로 조기에 목돈을 만들어 조금이라도 빨리 자발적 은퇴를 이루는 것이 파이어 운동의 가장 큰 목표다. 어찌 보면 1970~1980년대 급성장하던 대한민국에서 부를 이루는 성공 공식과도 닮아 있다. 차이가 있다면 당시 우리는 ‘부유한 삶’ 자체가 목적이었다면, 현재의 파이어 운동은 부의 증식이 아니라 ‘가치 있는 삶’을 목적으로 한다. 일반적인 은퇴 시기는 보통 65세 전후다. 성인이 된 이후 은퇴까지 약 40년, 그 시간을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혹은 먹고살기 위해서 억지로 일하며 산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밀레니얼세대는 이러한 전통적인 삶을 거부하고 최대한 빠른 은퇴를 꿈꾼다. 지금의 나를 희생해 최대한 빨리 경제적으로 자유를 얻음으로서 앞으로의 나에게 소중한 시간과 돈을 남겨주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파이어 운동의 열풍 속에서 태어났으며, 지은이 그랜트 사바티어 역시 파이어 운동의 대표 주자다. 그는 1,00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블로그 ‘밀레니얼머니’의 운영자이며, 스스로가 통장 잔고 2달러 26센트에서 5년 만에 125만 달러를 만들어 조기 은퇴를 가능하게 한 장본인이다. 이 책에는 지은이 사바티어뿐 아니라 실제로 조기 은퇴를 이룬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들도 담겨 있다. 사바티어는 간단한 원리만 깨우친다면 누구나가 자신이 원하는 자발적 조기 은퇴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가치를 높여라, 가급적 빨리 그리고 자주 돈을 투자하라.”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가장 빠른 방법! 2010년 8월 자신의 직장에서 해고된 사바티어의 은행 잔고는 2달러 26센트뿐이었다. 3년 동안 여러 개의 직장을 전전했지만, 그는 자신의 인생 중 4,700시간을 세후 8만 7,000달러와 맞바꾸었을 뿐, 남은 게 없었다. 그렇게 65세에 은퇴할 때까지 40년간 억지로 일을 하며 인생을 보낼 수는 없었다. 그때부터 최대한 빨리 100만 달러를 저축하는 데 주력했고, 5년 안에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 첫째, 자신이 가진 본업에서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 높이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가 자신이 받는 연봉보다 높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직장에 충분한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자신의 가치에 대해 올바로 파악한 후, 직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본업뿐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시간을 들여 부업에 뛰어들어야 한다. 그 부업이 자신의 본업과 상관있는 것이든, 혹은 전혀 무관한 것이든 중요하지 않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동원해 여분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부업이 본업보다 더 많은 수익을 거두기도 하고, 부업이 본업으로 전환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바로 그 돈이 새로운 돈을 창출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것이다. 그동안 미국의 주식 시장은 7~9퍼센트의 성장세를 이뤄왔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미국 주식 시장의 그래프는 꾸준히 7~9퍼센트의 우상향을 연출하고 있다. 이는 1980년 이후 국내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부침이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국내 주식 시장 역시 8퍼센트의 성장률을 보인다. 즉, 꾸준히 투자하기만 한다면 7퍼센트 이상의 수익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렇다고 무작정 높은 수익률과 고통이 없는 듣기 좋은 해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생각보다 많이 아끼고 모아 상당히 높은 수준의 투자 수익률을 내지 않고서는 정년까지도 충분한 노후 자금을 준비하기 어렵다는 것을 수치로 계산해 보여준다. 돈에 대한 생각을 철저하게 바꾼다!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7단계 스텝 이 책은 최대한 돈을 많이 버는 데 도움이 되는 사고방식과 체계를 가르쳐준다. 순자산을 추적하고, ‘목표금액’을 계산해서 더 작은 목표로 세분하고, 저축률을 계산하고, 돈이 지닌 미래의 잠재력을 찾아내고, 봉급을 올려 받아 본업을 디딤돌로 활용하고, 수익성이 높은 부업을 찾아 성장시키고, 부동산에 투자하고, 투자에 따르는 세금과 수수료를 최소화하고,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다음은 사바티어가 경제적 자유에 이르기 위해 실행했던 7단계 플랜이다. 1단계_ 원하는 ‘목표 금액’을 파악하라 2단계_ 자신의 현재 위치를 계산하라 3단계_ 돈에 대한 생각을 철저하게 바꿔라 4단계_ 예산 책정을 중단하고 저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집중하라 5단계_ 일반적인 근무 시간을 바꿔라 6단계_ 수익성 있는 부업을 시작하고 수입원을 다각화하라 7단계_ 가급적 빨리 그리고 자주 돈을 투자하라 이 책의 감수를 맡은 지철원 연구위원(트러스톤 자산운용)은 저자가 스스로 계획한 바를 실천에 옮겼고 젊은 나이에 원하던 은퇴를 이루어냄으로써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사실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또한 미국과 우리의 투자 환경이나 세제 혜택 제도가 다르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으며, 우리 상황에서도 저자의 의도대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많다는 것을 책의 곳곳에 밝혀두었다. “이 책은 당신의 산소마스크다. 이걸 사용하자.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돈을 벌어서 자유를 사자.” - 마크 로빈, 《부의 주인은 누구인가》의 저자, 머리말에서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많은 돈을 벌고, 최대한 아끼고, 효과적으로 투자하는가에 대해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지은이는 자신뿐 아니라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이들의 예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이 단순히 몇몇 운 좋은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님을 보여준다. 그 시기나 정도에는 차이가 있을지라도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고, 자발적 조기 은퇴를 이룰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최종 종착점은 많은 돈을 벌어 조기 은퇴를 하는 게 아니다. 그 이후의 삶, 즉 은퇴 이후에 얼마나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지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해 많은 돈을 모으고, 그 돈으로 좋은 집과 좋은 차, 그리고 맛있는 음식만을 탐하는 게 아니라, 원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 불필요하게 소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그 시간을 가족이나 친구, 혹은 연인과 가치 있게 보내는 것이다. 저자와 똑같은 길을 걸을 필요도 없다. 그저 돈벌이에서 벗어나 자신이 열정을 느끼는 일에 시간을 쏟거나, 그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돈벌이 시간과 기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 시간은 돈보다 중요하다. 내 시간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보다 젊은 시절에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길, 그것을 이 책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나는 ‘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일을 다 해도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40년 뒤의 은퇴마저도 말이다. 무슨 인생이 이 모양인가? 나는 그럭저럭 살아가기 위해 싫어하는 직장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지는 않았다. 일에 열정을 느끼면서 내 인생을 사랑하고 싶었다.항상 돈 걱정을 하거나, 집세나 겨우 내기 위해 당장이라도 날 해고할지 모르는 상사에게 의지하고 싶지 않았다. 내 수입과 시간을 스스로 통제하고 싶었다.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거나 1년에 휴가를 단 열흘밖에 못 쓴다는 이유로 세계 여행을 미루고 싶지 않았다. 세상을 제대로 탐험할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싶었다. 내 미래의 아이들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을 보낼 때 혼자 사무실에서 앉아 있고 싶지 않았다.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면서 아이들이 꿈을 실현시킬 방법을 찾는 걸 돕고 싶었다. 그리고 65세가 된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내 인생의 7만 시간 이상을 9시부터 5시까지 일하면서 보냈는데 정작 남은 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싶지 않았다.나는 더 많은 돈을 원한다. 더 많은 삶을 원한다. 지금과 다른 인생을 원한다면 지금과 다른 일을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그날 풀밭에 누워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목표를 두 가지 세웠다. 하나는 100만 달러를 저축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최대한 빨리 은퇴하는 것이었다. 나이가 젊을수록 간단한 규칙 몇 가지만 따르면 은퇴 전에 모아둬야 하는 돈이 줄어든다. 30세에는 60세에 필요한 것보다 더 적은 돈으로 ‘은퇴’할 수 있고 여분의 30년 동안 일하지 않아도 된다. 미친 소리 같겠지만, 시장이 돌아가는 방식과 복리의 마법 덕분에 이건 사실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나이가 젊고 더 오래 돈을 남겨둬야 할수록 당신의 돈이 늘어날 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복리가 30년간 더 작용한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해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3~4퍼센트를 인출한다고 해도, 당신이 맡겨둔 돈은 당신이 60세가 될 때쯤에 적어도 서너 배 정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서른 살까지 100만 달러를 저축하고 그 돈의 3~4퍼센트로 생활할 수 있다면, 30년간 그 돈으로 살 수 있고 잔고는 300만~400만 달러 혹은 그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에 따라 인출액을 조정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돈을 쓸 수도 있다. 원하기만 한다면 이건 얼마든지 현실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책과 전문가들이 놓치는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부를 빨리 쌓으려면 세 가지 레버의 잠재력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득을 늘리는 동시에 비용을 줄여야 저축/투자할 수 있는 돈이 늘어나 저축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둘 다 꼭 필요한 일이지만, 경제적 자유를 빠르게 추구하려면 수입을 늘리는 편이 지출을 줄이는 것보다 효과가 강력하다. 지출을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돈을 많이 벌면 더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 돈을 많이 벌지 못하더라도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저축률을 높인다면 예상보다 훨씬 일찍 은퇴할 수 있다.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교사나 잡역부, 공공 서비스 공무원, 그리고 초절약과 저축을 통해 일찌감치 재정 독립을 이룬 사람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많다. 문자 그대로 1퍼센트를 더 모으면 재정 자립을 이루기까지 필요한 시간을 그만큼 줄일 수 있다. 62세(일반적인 정년) 이전이라면 언제 은퇴해도 조기 은퇴이므로, 은퇴 기간을 1년이나 2년, 5년, 10년씩 단축하는 건 놀라운 성과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달 / 양희경 (지은이) /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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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양희경 (지은이)
“우리 뭐 해 먹지?” 40년째 무대와 촬영장을 오가는 배우 양희경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많이 되뇐 말을 꼽는다면 아마 이 문장일지도 모른다. 연예인으로, 배우로 살아온 세월이 인생의 절반을 넘어섰지만, 여느 살림꾼처럼 아침에는 점심, 점심에는 저녁, 저녁에는 내일 아침 메뉴를 고민하느라 하루가 다 간다. ‘뭐 해 먹지’, 이 생각의 이면에는 일하는 엄마로 살아온 세월과 무게가 가득하다. 아버지를 여의고 기울어진 집안 기둥을 붙잡고자 양팔을 걷어붙인 열일곱 때부터 두 아들을 홀로 키워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젊은 날을 지나 칠십이 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저자에게 부엌일은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해 먹일 복만 잔뜩 있고 얻어먹을 복은 없구나, 깨달은 순간 그가 가장 먼저 한 것은 부엌‘일’을 부엌 ‘놀이’로 바꾸는 것이었다. 사랑과 의무감에서 시작된 부엌 놀이었을지언정 지금의 양희경을 이루는 것은 8할이 집밥이다. 밥은 우리가 분명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동력이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먹일 밥을 짓는 것은 타인의 삶을 이어주는 행위로서 결국 사랑을 뜻한다. 그러니 스스로를 먹이기 위해 차려 먹는 밥은 곧 사랑을 본인에게 대접하는 셈이다. 내가 나를 위하는 일, 스스로를 일으키는 집밥. 주저앉고 싶어도 그럴 틈조차 없이 달려온 배우 양희경이 자신의 칠십 인생을 이야기할 때, 그 이름을 <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라고 붙인 이유다. “나는 아무거나 못 먹고, 안 먹으면 살 수가 없으니 결국 몸을 일으켜 나를 위한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 지금껏 살아오면서 난 무엇을 제일 즐겁게, 잘했을까? 배우니까 연기일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열심히 살아내면서 내 손에서 끝까지 놓지 않은 것은 오히려 음식 만들기다. 이도 저도 크게, 빛나게 잘한 것 없이 살았지만 이것만큼은 내가 꾸준히 해온 일이다.”추천사 ⸺ 5 들어가는 글 ⸺ 9 1부 오찬 모임 지치면 부엌으로! ⸺ 18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양배추 요리 ⸺ 21 우리집의 밥심 한 그릇 ⸺ 23 부엌일 아니고 부엌 놀이 ⸺ 27 집밥 먹는 삶은 걱정 없지 ⸺ 30 잡채는 인생이야 ⸺ 33 잘 만든 우리 장이 최고! ⸺ 35 간젓장과 된장국 ⸺ 38 마구잡이 요리 비법 ⸺ 41 때려넣어도 맛있는 조합: 콩나물 요리 ⸺ 46 해봐야 느는 건 요리도 마찬가지! ⸺ 48 깨끗한 소금과 유기농의 맛 ⸺ 51 건강한 땅을 지키는 건강한 사람들 ⸺ 55 어쩔 수 없이, 제주 ⸺ 58 제주 어멍들의 오일장 ⸺ 62 뜨끈한 국물 한 숟갈: 제주 요리 ⸺ 65 언제든 가고픈, 통영 ⸺ 67 온몸에 퍼지는 바다 향: 통영 요리 ⸺ 69 귀하디귀한 제철 식재료 ⸺ 73 숲속 풍미가 가득한 버섯 ⸺ 76 이것만큼은 꾸준히, 지치지 않고 ⸺ 79 고소한 견과류가 듬뿍!: 렌틸콩과 캐슈너트 카레 ⸺ 82 2부 티타임 페이스북은 창문이야 ⸺ 86 이제는 내 삶을 들여다볼 때 ⸺ 89 나는 엄마덩이입니다 ⸺ 93 젊은 시절을 생각하니, 짠해 ⸺ 99 그럼에도 같이 밥을 먹는다는 건 ⸺ 102 방문 잠그고 춤을! ⸺ 105 여유로운 주말 오전에: 브런치 요리 ⸺ 108 꿈과 꿈 ⸺ 111 다시 꾸게 된 무대의 꿈 ⸺ 113 내가 사랑하는 연극 ⸺ 119 목소리를 내는 일 ⸺ 123 나의 뿌리, 떠오르는 장면들 ⸺ 126 아버지가 생각나는 날: 만두와 김치말이 국수 ⸺ 130 주는 복이 받는 복보다 많아 ⸺ 132 달걀 떡볶이와 공동 부엌 ⸺ 135 일하는 여자의 살림 ⸺ 140 남편은 사실 필요가 없네요 ⸺ 144 옷 정리는 언제나 작심삼일 ⸺ 147 기승전 ‘밥’일 수밖에 ⸺ 150 우! 의숙, 좌! 인조 ⸺ 153 나의 집밥을 제일 좋아하는 중강 ⸺ 156 내 멋대로 심슐랭스타 ⸺ 159 오늘도 단골가게 ⸺ 162 3부 오후 네시의 간식 타임 빼먹을 수 없는 디저트 ⸺ 166 처치 곤란 과일은 이렇게 ⸺ 169 건강하게 달달한 간식: 잼과 절임, 후무스 ⸺ 172 달려가는 시간과 어린 날의 기억 ⸺ 175 어느 날 덜컥 무릎이 고장났다 ⸺ 180 백 세 시대, 칠십에게 주어진 일 ⸺ 184 제자리를 걸으며 만난 철학자들 ⸺ 187 씨앗이 빛나는 것처럼 ⸺ 194 추억이 스며든 울면과 알리오올리오 ⸺ 197 우리집 레스토랑: 양식 요리 ⸺ 200 다 같이 먹으면 그게 샐러드야 ⸺ 203 나의 요리 선생님들 ⸺ 207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 쑤지, 그럼! ⸺ 211 메이드 인 코리아! 가재도구 삼총사 ⸺ 213 한끼를 책임지는 장김치와 반찬 요리 ⸺ 216 새로 발견한 맛과 기억을 품은 맛 ⸺ 220 두 아들의 살림 놀이 ⸺ 223 집밥은 스스로를 위하는 일! ⸺ 226 4부 또 만나요 잘 죽기 위한 준비 기간 ⸺ 232 가슴에 바르는 옥도정기 ⸺ 236 객사할 뻔했던 엄마 ⸺ 238 행복도 불행도 찰나 ⸺ 242 진짜 흥쟁이 양희경 ⸺ 246 시원하고 달큰한 맛이 일품: 대파 요리 ⸺ 250 ‘희은이’ 동생 희경이 ⸺ 252 희은이 동생 ‘희경이’ ⸺ 258 우리집에 살던 식구들 ⸺ 262 노년의 미니멀 라이프 ⸺ 268 알아도 죽고 몰라도 살아! ⸺ 272 아무하고나 밥을 먹을 순 없잖아 ⸺ 275 오래된 우리 나무집에게 ⸺ 278 걸으며 생각하는 것들 ⸺ 281 몇 살로 돌아가고 싶어? ⸺ 286 숲처럼 살 수 있다면 ⸺ 288 친구와 웃는 날 ⸺ 291 우리 옆집으로 오세요 ⸺ 294 기분 따라 마음 따라 음식 처방전 ⸺ 297 제철을 놓치지 말 것!: 굴 요리 ⸺ 303 누군가와 함께 먹을 내일의 요리 ⸺ 307 깊은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 311 나가는 글 ⸺ 317“부엌에서 땀 흘리며 만드는 밥 한 그릇. 두 그릇도 아닌 한 그릇을 먹기 위해 늘 그렇게 살아왔다.” 그때 우리가 차려 먹었던 건 두고두고 기억될 사랑, 오래 간직할 든든한 꿈 “우리 뭐 해 먹지?” 40년째 무대와 촬영장을 오가는 배우 양희경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많이 되뇐 말을 꼽는다면 아마 이 문장일지도 모른다. 연예인으로, 배우로 살아온 세월이 인생의 절반을 넘어섰지만, 여느 살림꾼처럼 아침에는 점심, 점심에는 저녁, 저녁에는 내일 아침 메뉴를 고민하느라 하루가 다 간다. ‘뭐 해 먹지’, 이 생각의 이면에는 일하는 엄마로 살아온 세월과 무게가 가득하다. 아버지를 여의고 기울어진 집안 기둥을 붙잡고자 양팔을 걷어붙인 열일곱 때부터 두 아들을 홀로 키워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젊은 날을 지나 칠십이 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저자에게 부엌일은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해 먹일 복만 잔뜩 있고 얻어먹을 복은 없구나, 깨달은 순간 그가 가장 먼저 한 것은 부엌‘일’을 부엌 ‘놀이’로 바꾸는 것이었다. 사랑과 의무감에서 시작된 부엌 놀이었을지언정 지금의 양희경을 이루는 것은 8할이 집밥이다. 밥은 우리가 분명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동력이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먹일 밥을 짓는 것은 타인의 삶을 이어주는 행위로서 결국 사랑을 뜻한다. 그러니 스스로를 먹이기 위해 차려 먹는 밥은 곧 사랑을 본인에게 대접하는 셈이다. 내가 나를 위하는 일, 스스로를 일으키는 집밥. 주저앉고 싶어도 그럴 틈조차 없이 달려온 배우 양희경이 자신의 칠십 인생을 이야기할 때, 그 이름을 『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라고 붙인 이유다. “나는 아무거나 못 먹고, 안 먹으면 살 수가 없으니 결국 몸을 일으켜 나를 위한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 지금껏 살아오면서 난 무엇을 제일 즐겁게, 잘했을까? 배우니까 연기일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열심히 살아내면서 내 손에서 끝까지 놓지 않은 것은 오히려 음식 만들기다. 이도 저도 크게, 빛나게 잘한 것 없이 살았지만 이것만큼은 내가 꾸준히 해온 일이다.” 입에 맞는 집밥 한끼에 모든 게 순해지고 다 괜찮아질 때가 있다 “TV에서 봤던 양희경만을 떠올린다면, 나보다 더 많은 놀라움과 감동을 느낄 것이다”라고 말한 배우 겸 감독 송승환의 추천사처럼, 지금까지 우리가 드라마에서 만나본 ‘배우’ 양희경은 ‘집안에서 말썽을 일으키는 천덕꾸러기 고모’의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러나 도서 『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를 집필한 ‘작가’ 양희경은 씀바귀처럼 향긋하지만 쌉싸름했던 인생 이야기를 나긋한 목소리로 풀어내는 사람이다. 도서 『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는 총 4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 칠십 년간 저자가 맛보아온 먹거리 이야기와 온몸으로 부딪히며 사랑해온 가족 이야기, 동년배들을 위한 건강 이야기, 배우로서 지켜내고픈 연극 이야기 등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저자의 생각들이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담겨 있다. 무엇보다 도서 곳곳에는 연예계에서 손맛 좋기로 유명한 저자의 ‘내 맘대로’ 집밥 레시피도 자연스럽게 만나볼 수 있어, 독서 중에 불현 듯 오늘 저녁 메뉴를 생각하게 만든다. 좋을 수만 없는 인생이지만 갓 지은 쌀밥을 김에 싸서 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나쁠 수만도 없는 인생으로 바뀐다고, 그러니 입맛에 맞는 밥 한끼는 꼭 챙겨 드시라 말하는 저자의 맑은 목소리는 도서를 읽어내리는 그 어느 순간 각자에게 익숙한 ‘우리 엄마’의 목소리가 되어 들린다. 마음이 허한 저녁, 무엇 하나 제대로 해낸 것이 없다 싶은 그런 날에 밥 짓는 냄새가 가득한 이 책을 펼쳐 한두 구절 읽어보기를. 문득 배가 고파질 것이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위에 아무렇게나 자리한 달걀프라이와 시원한 파김치가 생각날 거다. 곧바로 몸을 일으켜 저자의 레시피에 따라 고소한 밥 한 숟갈을 입안 가득 넣어보기를. 그렇게 한숨 같은 감탄을 내보내며 저자의 말처럼 “나쁠 수만도 없는 게 인생이구나” 하고 되뇌길 바란다. 오래도록 이모저모 노력했지만 결론은 하나였다. 나는 밥을 해주는 복만 있지, 얻어먹을 복은 없다는 것. 그렇다면 죽을 때까지 직접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건데, 그걸 부엌‘일’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우울해지는 거다. 그래서 ‘놀이’라고 이름 붙이기로 했다. 부엌 놀이. 놀이를 이렇게 저렇게 바꿔가며 하는 기쁨! 새로운 놀이를 찾아가는 즐거움이 지금 내 삶의 원동력이다.― 「부엌일 아니고 부엌 놀이」중에서 이렇게 요리를 조금씩 시작하다보면 내가 만든 음식을 좋아하게 되는 날이 온다. 그럼 이러는 내가 기특하게 느껴지고, 누군가와 나눠먹고 싶어진다. 메뉴가 하나에서 셋, 다섯으로 점점 늘어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나는 집에서 밥을 해 먹는 사람이 되는 거다.― 「해봐야 느는 건 요리도 마찬가지!」중에서
小說 베를린 아리랑
좋은땅 / 김형수 (감독)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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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김형수 (감독)
한국전쟁으로 가족과 함께 피난한 영숙, 전쟁 중 궤멸되다시피 하여 살아남기 위해 남쪽으로 온 병순. 그들은 또다시 살기 위해 독일로 떠나게 된다. 살기 위해 선택한 남한에서의 이방인의 삶, 신분도 외모도 이방인인 독일에서의 삶. 무엇이 그들을 이방인의 삶을 선택하도록 만들었는가. 강 하나만 건너면 만날 수 있는 가족을 독일을 통해서, 독일인이 되어서 만날 수 있었다. 누군가는 이 과정에서 북한에 약점을 잡혀 친북활동을 할 수밖에 없게 되기도 하고, 누군가는 군부독재에 항거하다 스스로 친북 성향을 가지게 되기도 한다. 머나먼 길을 떠나와서 신분까지 바꾸어 가족을 만나려고 하였으나 그마저도 쉽지 않은 것이다.들어가며 회상 적응 사랑 전쟁고아 도전 혼돈 성취 절망 금의 환향 도약 인연 변화 입북 시도 탈북 밀사 아! 서울 추억여행 격변 전광석화 통일열차 기적 귀향스무 살 꽃다운 나이에 떠나와 가뭇없는 세월을 보내다 환갑의 나이가 다 되어서 찾아가는 고향이고 부모님이다. 개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질곡의 역사는 수많은 인생들을 무참히 짓밟고 갈가리 찢어 놓아 버렸다. 세월을 다시 거스른다 해도 이를 돌이킬 수는 없을 것이다. 자신의 노력으로는, 아니 힘없는 백성들의 힘으로 어떻게 독재적 권력을 가진 자들의 야욕을 꺾고 역사를 바꿀 수 있었겠는가? 왜 역사는 왜 늘 권력자들의 의지와 야욕의 소산일까? “어머니! 역사의 교훈을 잊지 않는 민족에게는 희망이 있다고 해요. 어머니 세대의 희생과 고통이 결코 헛되지는 않을 겁니다.”라는 아성의 말이 문득 생각났다. “그래! 독일인들의 희생은 헛되지 않았지. 긴 어두움을 지나 먼동이 트듯 말이다.” 소설의 종반부에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독일의 통일 과정을 상당 부분 구체적으로 기술한 것은 끊임없이 대화와 교류를 이어 오다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 서독의 여야 정치 지도자들의 판단과 협상력 그리고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 낸 지도력은 부럽고 본받아야 할 일로 분단의 고통과 이산의 아픔이 아직도 진행 중인 이 땅에도 원하든 원치 않든 언젠가는 갑작스럽게 이런 날이 올 것에 대비하자는 마음가짐을 함께하고자 함일 것이다. - ‘서문’ 중에서 지구를 반 바퀴 돌아서 국적마저 바꾸어야 만날 수 있었던 이산가족의 이야기 조국을 뒤로할 수밖에 없었던 고단한 피난민의 삶 한국전쟁으로 가족과 함께 피난한 영숙, 전쟁 중 궤멸되다시피 하여 살아남기 위해 남쪽으로 온 병순. 그들은 또다시 살기 위해 독일로 떠나게 된다. 살기 위해 선택한 남한에서의 이방인의 삶, 신분도 외모도 이방인인 독일에서의 삶. 무엇이 그들을 이방인의 삶을 선택하도록 만들었는가. 강 하나만 건너면 만날 수 있는 가족을 독일을 통해서, 독일인이 되어서 만날 수 있었다. 누군가는 이 과정에서 북한에 약점을 잡혀 친북활동을 할 수밖에 없게 되기도 하고, 누군가는 군부독재에 항거하다 스스로 친북 성향을 가지게 되기도 한다. 머나먼 길을 떠나와서 신분까지 바꾸어 가족을 만나려고 하였으나 그마저도 쉽지 않은 것이다. 이데올로기, 사상, 체제. 이 모든 것들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국민들을 위해, 나라를 위한 것인가, 권력과 정권 유지를 위한 선동 도구에 지나지 않는 것인가. 저자는 오랜 기간 독일에 살면서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며 통일되는 과정과 그곳에서의 한인들의 삶을 직접 경험하였다. 한국의 눈부신 성장에 가려져 있었던 1980년대의 이방인들의 삶에 대해 들어 보자.
대승은 끝났다
불광출판사 / 시현 (지은이) /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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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출판사소설,일반시현 (지은이)
대승이 근본불교를 어떻게 변형시켰는지, 그 사상은 근본불교와 일치하는지, 또한 그 수행 방법과 결과물은 근본 가르침과 일치하는지, 더불어 한국불교의 주된 수행법인 간화선의 수행 내용과 그 깨달음은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수행법과 어느 정도 부합하는지 등의 질문을 던진다. 저자 스스로를 포함해 많은 출가 수행자들이 지금까지 수 년, 수십 년을 대승경전에 입각한 수행을 나름대로 열심히 해 왔지만 별다른 진보를 경험하지 못하고 대승은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다시 되짚어 봐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제1편 기본 도명(盜名)하는 자가 어찌 올바른 자랴! 1 부처의 이름으로 부처를 쳐내다 2 대승의 종착역, 티베트와 달라이 라마 3 근본 없는 초기란 없다 4 근본경전들의 신빙성 5 교상판석의 잘못 6 누가 대승경전을 창작했나 7 거짓말의 시작 - 아비담마 철학 제2편 계율 데와닷따의 일은 불법승의 일이 아닙니다 8 데와닷따의 반역 9 대승의 시조, 데와닷따 10 계와 율의 차이 11 데와닷따의 부활 12 데와닷따의 부활 13 『보살계』의 작자 14 대승의 무분별 - 마음 제일주의 15 3면으로 청정한 고기 16 『보살계』가 불교의 계율일 수 없는 이유 17 공부조목의 오역 18 소소계란 무엇일까? 19 대승의 무분별 - 스님과 승복 20 스님과 속인의 분기점 21 보살은 스님? 신도? 22 우란분재와 천도 23 또 다른 분열 - 『선원청규』 24 규제를 제정한 첫 번째 취지 제3편 사상 윤회하느냐 소멸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25 궁극의 세계 - 상적광토 26 열반이란 ‘꺼짐’이다 27 윤회하느냐 소멸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28 허무란 ‘착각’이다 29 상(想, sa)이란 ‘인지’다 30 아비담마 철학의 과오 - 마음 31 5온을 모르는데 5온의 공함을 알랴! 32 아비담마 철학의 과오 - 법 33 진리란 무엇인가 34 진리를 몰라보는 이유 35 근본불교에서 부정한 실체 - 자기 36 5온과 5취온의 차이점 37 12연기를 절단 낸 3세양중인과 38 아비담마 철학의 과오 - 명색 39 창조신의 기원 - 유무극단 40 무한소급의 오류 - 관념론적 실체 41 무한소급의 오류 - 유물론적 실체 42 『대승기신론』의 실체 - 중생심 43 대승의 실체 - 일심 44 대승의 실체 - 여래장 45 대승의 실체 - 불성 46 대승의 실체 - 공성 47 본래 없는 그 자리가 진아? 48 『금강경』의 문제점 - 구마라집의 번역 49 대승의 실체 - 아뢰야식 50 최악의 대승경전 - 『아미타경』 51 3법인도 모르는 틱낫한 제4편 수행 부처님의 전생 수행으로 퇴행하다 52 당신의 발심 출가는 옹졸한 짓입니다! 53 오로지 자기만을 위해 삽시다 54 불교 수행의 전체 개괄 55 사띠(sati, 念)는 ‘상기’다 56 상기와 멈춤과 분석관찰의 관계 57 네 가지 명상들의 바른 이해 58 외통길인 4념처 59 승속의 공통된 수행법 60 부처님의 전생 수행법 61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수행법 62 깨달음을 점검하는 잣대 63 예류자, 시한부 인생에 접어들다 64 불환자, 진흙 속의 연꽃 65 동격자, 생사를 해결하다 66 이때 세상에는 여섯 명의 동격자가 있게 되었다 67 불교 수행은 점수점오 68 『화엄경』에서의 깨달음 69 염불 수행의 왜곡 70 간화선의 정통성 71 네 번째 명상과 화두일여 72 선불교는 예류자의 불교 73 간화선의 한계 74 예류자 불교의 한계 75 묵조선의 폐단 76 달마의 한계 77 밀교, 그 비밀스러움과 사악함 제5편 평가 대승은 더 이상 불교가 아닙니다 78 대승의 환불 79 대승은 제3의 종교 80 대승의 종말 81 필요악으로서의 대승 82 한국불교의 미래 - 쓰고 나서 부록 1 진리의 경 부록 2 총 스님에게 부록 3 찾아보기 번역 대조대승은 끝났다 ‘여시아문(如是我聞)’으로 시작한다고 해서 다 부처님 말씀은 아니다 부처님 입멸 100년 후 계율 문제 때문에 여럿으로 흩어졌던 불교 교단은 급기야 기원 전후에 대승이라는 ‘교단’의 출현을 맞는다. 대승은 ‘생존’을 위해 어떻게든 기존의 교단을 폄하해야만 했다. 우선 ‘말’의 전쟁이 시작됐다. 대승은 기존 집단을 히나야나(hna-yna)라고 불렀다. 우리는 소승(小乘)이라고 알고 있지만 정확한 번역은 열승(劣乘)이다. 기존 수행자 집단에 대해 ‘열등한 것들’이라는 딱지를 붙인 것이다. 붓다를 이상화(신격화)하기 위해 아라한과 기존 수행자 집단을 격하시키는 운동이 시작됐다. 하지만 초기 경전에서 아라한은 분명 부처님과 ‘동격자’였다. 대승은 기존의 경전을 사용할 수가 없었다. 이때부터 대거 창작된 경전이 등장하게 된다. 불전문학이 나타나고 찬불승(讚佛乘)이 등장한 것과 궤를 같이한다. 우선 보살을 등장시켜 맞대결을 펼친다. 지혜제일 사리뿟따 대신에 과거 7불을 가르쳤다는 지혜의 상징 문수보살을, 신통제일 마하목갈라나 대신에 천개의 손과 천 개의 눈을 가진 관세음보살을, 두타제일 마하깟사빠 대신에 웅장한 난이도의 원력 수행에 매진하는 보현보살을, 전법에 목숨 바친 뿐나 대신에 지옥 중생들을 위해 세세생생 목숨 바치겠다는 지장보살을 내세운다. 이외에도 여러 위력 있는 대승 보살들을 선보이며 성문 제자들을 경전에서 지운다. 대승경전에 나타나는 수많은 허장성세형의 표현들은 이렇게 과도한 경쟁 심리에서 피어난 무리수였다. 중앙아시아와 중국에서 대승이 꽃을 피우면서 위경 만들기 경쟁은 도를 넘어섰다. 오죽했으면 우후죽순 늘어난 경전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별하는 작업이 대승을 자처했던 중국에서 조차 수차례 진행된다. (4세기 동진의 천재 스님이라 불리던 석도안 스님이 주도한 운동이 대표적이다.) 이때 많은 수행자들에 의해 위경 판별을 받은 경전 중에는 『천지팔양신주경』이나 『부모은중경』 등이 있다. 엄밀히 말하면 불교가 상상하는 세계가 아니라 도교나 유교의 세계관을 담고 있는 경전(?)이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위경 판별까지 받았던 이런 경전은 21세기 한국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고, 독경되고, 사경되는 경전이기도 하다. 이쯤 되면 과연 우리가 배운 대승이 정말 부처님 말씀이었는지 한번쯤은 의심해 봐야하지 않을까? 파대승 현근본(破大乘 顯根本) 이 책은 대승이 근본불교를 어떻게 변형시켰는지, 그 사상은 근본불교와 일치하는지, 또한 그 수행 방법과 결과물은 근본 가르침과 일치하는지, 더불어 한국불교의 주된 수행법인 간화선의 수행 내용과 그 깨달음은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수행법과 어느 정도 부합하는지 등의 질문을 던진다. 저자 스스로를 포함해 많은 출가 수행자들이 지금까지 수 년, 수십 년을 대승경전에 입각한 수행을 나름대로 열심히 해 왔지만 별다른 진보를 경험하지 못하고 대승은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다시 되짚어 봐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우선 저자는 네 가지 측면에 주목한다. 즉 기본자세, 계율 조목, 실체 사상, 수행 방법에 있어서 대승은 불교일 수 없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다. 이 책의 대승에 대한 비판은 이 네 가지 측면으로 이루어지지만 세 가지 측면으로 주요하게 다룬다. △ 니까야와 아함을 비롯해 초기에 형성된 경전과 대승이 출현한 이후 만들어진 경전 사이의 간극을 추적해 논리적이지 않은 부분을 제거하는 작업 △ 기본 개념의 선명화, 그리고 이를 위해 중요 번역어 하나하나를 추적해 가는 작업 △ 출가자의 수행 정신과 맞지 않는 부분을 파헤쳐 가는 작업. 특히 이 책에서는 기존의 번역과 차별성을 갖는 번역어와 기본 개념들이 주석으로 방대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번역어와 그 개념을 하나씩 잡아나가다 보면 불교 전체를 관통하고 회통하는 희열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저자는 대승뿐 아니라 아비담마 철학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비판의 칼을 들이댄다. 저자의 주장은 남방 상좌부 불교에도 북방의 대승에도 있지 않다. ‘근본불교’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특히 근래 있었던 깨달음 논쟁과 관련해 제 4편에 실린 ‘수행’의 글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선입견을 갖지 않고 읽는다면 한국불교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대승의 수행법은 부처님의 전생 수행법으로 퇴보 또 하나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해 볼 부분은 대승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 깨달음에 대해 논한 대목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대승의 수행법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기 위해 걸었던 수행법이 아니라 부처님의 ‘전생 수행법’이라고 일갈한다. 근본불교에서는 성스러운 8차선의 길(팔정도)이 승속을 아우르는 수행법이었음에 비해 대승에서 제시된 승속의 공통 수행법은 대개 ‘6바라밀’과 ‘네 가지 무량한 마음(사무량심)’으로 집약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6바라밀’과 ‘네 가지 무량함’ 등은 모두 부처님의 전생 수행법이라고 주장한다. 책 속의 다음과 같은 대목은 주목할 만하다. “예컨대 ‘아무것도 없는 영역’이나 ‘인지가 있지도 없지도 않은 영역’은 외도들이 달성한 순 수 고정됨의 수행법이었고 부처님도 보살 시절에 외도의 제자가 되어 달성한 수행법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부처를 이룬 후에 차용했다. 매우 유용한 수행 과정이지만 그 자체로 직접적인 핵심이 될 수는 없는 수행법이다. 또한 단순히 두 영역을 다루고 주장한다고 해서 불교 만의 수행법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와 같이 부처님이 전생의 보살 시절에 닦은 수행법이라고 해서 불교만의 순수한 핵심 수행법으로 다루어질 당위성은 없다.” (448쪽 「부처님의 전생 수행법」 중) 그렇다면 저자는 무엇을 불교 수행법의 핵심으로 보는 것일까? 저자는 간화선에 다시 한 번 주목한다. △ 깨달음의 인가와 그 족보는 정법의 안목으로 보자면 바람직하지 않은 인습이지만 간화선의 정통성을 보여주는 나름대로의 증빙 자료일 수 있다. 인가를 통한 깨달음의 족보에 정당성과 신빙성의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그런 깨달은 종장들의 역사적인 실존과 그들의 교류는 부정할 수 없고 계파가 다를지라도 서로서로 경지를 확인하고 인정한 사실도 부정할 수 없다. △ 화두 수행으로 깨달음을 얻을 때의 찰나적인 체험에 대한 묘사가 근본불교의 수행법으로 깨달았을 때의 묘사와 동질의 것이라는 점에서 간화선의 깨달음에 정통성을 부여할 수 있다. △ 간화선의 의심 수행은 단순관찰의 성질을 가진다. 관찰의 성질이 있다면 알아차림 수행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수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선정 현상은 근본불교의 네 가지 명상들과 일치한다. 저자는 결국 의심 끝에 깨달음에 이르는 간화선의 깨달음은 근본불교의 깨달음과 일치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많은 논란이 일 수도 있다. 우리에게는 너무 낯선 이야기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비슷한 논쟁이 일본에서는 19세기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현재 일본은 대승과 남방불교를 넘어선 불교 3.0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논쟁이 부재한 한국불교의 토양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러하기에 교학과 수행 양 측면에서 저자의 문제 제기는 우리가 딛고 선 땅을 더욱 단단히 하기 위해서라도 충분히 귀담아 들을 만하다.북방아비담마 철학을 대표하는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 Sabbatthav?da)의 부파명은 ‘모든 것은(sabba) 있다는(attha) 주장(vada)’이라는 뜻이다. 경전의 문장에서 부정한 구문을 그대로 자신들의 주장 명제로 삼는다는 것은 명백히 부처님과 법에 대항하는 처사다. 설사 ‘모든 것’을 현상적 차원과 궁극적인 차원으로 양분한 뒤, 궁극적인 실재로서의 법의 모든 것이 있다는 말이라고 해명한다고 해도 역시 실체철학의 이분법적인 오류를 답습하고 있는 변명일 뿐이다. 이런 주장이 부파불교의 대세였다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표현 양식만 다를 뿐이지 뜻하는 바는 부처님이 주장하는 ‘중간’을 말하는 주장이라고 변명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영원불변하는 자체성질을 지니는 법을 주장하는 아비담마 철학에서 그 법들의 조합으로서의 세계는 궁극적인 입장에서 상주하는 존재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남방상좌부가 ‘모든 것은 있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을지라도 동일하게 비판 받아야 할 사항이다. 둘 다 자체성질을 상정하는 다원적 실체론이어서 기본적인 입장은 동일하기 때문이다.298쪽 「창조신의 기원 - 유무극단」 중 대승의 공사상에서 공성이라는 텅 빈 실체가 생겨난 근원적인 원인은 『중론』 에서 ‘비었음’에 해당하는 ‘sunya’(빨리어로는 sunna)라는 단어를 추상명사화한 ‘??nya-t?’(空性, 비어 있는 상태)를 사용한 것에 있었다. 그러나 이 추상명사는 근본경전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그런데 ‘비었음’이 추상명사화 되면서 후대에는 구체적인 사물의 부재라는 의미는 퇴색해지고 무실체라는 의미만 담겨지게 된다. 하지만 그 무실체라는 것도 ‘비어 있는 상태’(空性)라는 추상적인 존재성으로 인해 대상화된 상태로 바뀌게 된다. 다시 말해 구체적인 대상으로서의 존재성은 없지만 어쨌든 ‘비어 있는 상태’라는 추상적인 존재성은 가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 ‘비어 있는 상태’는 후에 만물에 내재하면서도 초월적인 실체로 둔갑하게 된다.342 「대승의 실체 4 - 공성」 중 예컨대 『법화경』 에서 ‘삼승 선교방편’이라는 표현이 나타나는데, 삼승(세 가지 탈것)이란 성문·연각·보살을 의미한다. 이 세 가지는 통틀어 ‘하나로의 탈것’(一乘)이었고 그 하나란 부처를 의미했다. 그런데 보살은 마지막 과정이므로 부처를 이루기 직전까지는 부정되지 않는 존재이지만 성문과 연각은 이미 부정되어야 할 존재들이었다. 다시 말해 성문을 위한 가르침들은 열등한 가르침이라고 부정한 후에 대승 보살로의 전향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문들에게 준 가르침들은 결국 실답지 않은, 일종의 거짓말이었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 예컨대 동격자들에게 부여한 무학(無學, 공부가 필요 없는 자)이라는 호칭도 거짓말이 되고, 꺼지기 직전에 성문들에게 부처의 가르침에는 스승의 주먹 같은 것은 없다고 한 말도 거짓말이 된다. 대승에서는 이런 거짓말들이 모두 방편이었다고 합리화시키는 핑계로써 부처님에게 면죄부를 주면서 그의 온전함을 보전하려 했다. 근본불교와는 이질적인 교리로 불교 안에서 불교의 재산을 이용해 먹으며 살아가는 대승의 이율배반적인 행보의 모순이 드러나는 대목이다.351쪽 「본래 없는 그 자리가 진아?」 중
유대인 비즈니스의 성공 비결 40가지
북스넛 / 랍비 다니엘 라핀 (지은이), 조상연 (옮긴이)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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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넛소설,일반랍비 다니엘 라핀 (지은이), 조상연 (옮긴이)
유대인 랍비가 말하는 그들의 성공 비즈니스 비밀에 관한 내용이다. 유대인의 역사에서 성경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들의 부와 성공 또한 마찬가지다. 저자는 유대인의 비즈니스와 성경을 잘 접목하여 내용을 풀어갔다. 저자의 첫 번째 책인 <부의 바이블>과 맥락을 같이하며, 성공 비결을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의 특이점은 돈, 성공, 경제를 이루는 핵심에 관한 관점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는 지나치게 돈을 말하지만, 그 이상으로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이 있다.프롤로그 세계 경제를 주도해 온 유대인의 비밀을 성경에서 찾다 Secret # 1 사람들의 필요와 욕구를 가장 먼저 생각하라 Secret # 2 무한한 상상력, 창의력, 갈망은 창조의 원동력이다 Secret # 3 변화는 인간의 특권이다 Secret # 4 우주는 관계와 통합의 결정체이다 Secret # 5 돈을 버는 것은 영적인 활동이다 Secret # 6 성취의 산물은 협력의 결과물이다 Secret # 7 돈 버는 것은 최상의 봉사 활동이다 Secret # 8 사람들과의 교류는 변화와 성장을 가져온다 Secret # 9 호의를 베풀 때, 그 대상을 더 사랑하게 된다 Secret #10 삶은 '무엇을 아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Secret # 11 성공의 필수요소는 자제력, 진정성, 의지력이다 Secret # 12 나의 진정한 정체성은 다른 사람이 존재할 때 완성 된다 Secret # 13 비즈니스의 운영법은 전문화와 협력이다 Secret # 14 당신의 비즈니스에 전문성을 더하라 Secret # 15 삶의 네 가지 차원을 동시에 발달시켜라 Secret # 16 소득과 이익은 옳은 행동에 대한 보상이다 Secret # 17 자유의 제한은 한계의 자유를 높인다 Secret # 18 따를 수 없는 사람은 이끌 수도 없다 Secret # 19 리더는 공유의 경계를 구별해야 한다 Secret # 20 리더십의 가장 강력한 도구는 입이다 Secret # 21 변화는 두려운 것이다 Secret # 22 변화의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이다 Secret # 23 삶은 변화하는 동영상이다 Secret # 24 변화를 원할수록 불변하는 것에 의지해야 한다 Secret # 25 미래가 불투명해도 끊임없이 전진하라 Secret # 26 두려움에 정복당하지 마라 Secret # 27 고요함 속에서 직관의 소리를 들어라 Secret # 28 단어, 문장, 질문의 힘을 사용하라 Secret # 29 돈에 대한 옳은 생각이 옳은 행동을 낳는다 Secret # 30 돈에 대한 이해는 부를 창출하는 시작점이 된다 Secret # 31 돈을 재고 셀 수 있어야 한다 Secret # 32 돈은 영적인 것이다 Secret # 33 수입 이상으로 소비하지 마라. 수입 이상으로 베풀라 Secret # 34 기부는 자신감과 삶의 가치를 높여 준다 Secret # 35 내가 나를 보는 시선은 사람들이 나를 보는 기준이 된다 Secret # 36 기부는 자연스러운 유대관계를 맺게 한다 Secret # 37 히브리어에 없는 단어라면, 그 의미도 존재하지 않는다 Secret # 38 은퇴는 심신을 병들게 한다 Secret # 39 미래에 대한 걱정이 오늘을 불행하게 만든다 Secret # 40 인생은 비즈니스다 마지막 몇 마디이 책은 유대인 랍비가 말하는 그들의 성공 비즈니스 비밀에 관한 내용이다. 유대인의 역사에서 성경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들의 부와 성공 또한 마찬가지다. 저자는 유대인의 비즈니스와 성경을 잘 접목하여 내용을 풀어갔다. 저자의 첫 번째 책인 <부의 바이블(Thou Shall Prosper)>과 맥락을 같이하며, 성공 비결을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의 특이점은 돈, 성공, 경제를 이루는 핵심에 관한 관점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는 지나치게 돈을 말하지만, 그 이상으로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돈의 창조 과정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돈은, 정당하게 서로가 협력한 결과물이고, 남을 섬기고 도운 대가이다. 정당한 방법에 따른 부의 축적은 찬사를 받을만하다. 저자는 한 예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를 예로 들었다. 그는 우리에게 총을 들이대고 자신의 제품을 사라고 강요한 적이 없다. 우리는 다른 제품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이 우리의 삶을 더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 믿고 구입한다. 그는 많은 기부를 하고 있지만, 제품으로 이미 그 이상의 기부를 우리에게 했다. 많은 사람을 섬기고, 많은 사람을 돕고, 그로 인해 그 제품을 구매한 많은 사람이 이윤을 얻는 시스템이 하나님이 원하는 시스템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당연히 빌 게이츠는 부자가 됐다. 어디 이 거래뿐이겠는가. 이것은 모든 거래의 방식이다. 아무도 우리에게 무엇을 구매하라고 강요한 적이 없지만, 우리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구매한다. 이 거래에 오류가 있는가? 반박할 수 없는 논리다. 이것이 경제 거래의 핵심 원리이다. 한정된 파이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파이를 계속 키우며 분배하는 방식이다. 유대인이 해 온 비즈니스는 모두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경이로운 기적에 가깝다. 현대에서 경영학이나 경제학이란 이름으로 분석하는 많은 이론이 있지만, 이 논리 하나면 많은 부분이 해결된다. 현재 유대인 인구는 1,500만 명, 세계인구의 0.2% 정도이다. 세계 2차 대전을 겪으며 600만 명이 학살당했다. 많은 유대인이 혈혈단신으로 전 세계에 흩어졌고, 그들은 거기서 또 다른 부를 이루었다. 유럽과 미국의 굵직한 기업들이 대부분 그들의 것이다.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까지 성공하게 했을까. 저자는 그들의 성공 비결을 40단계에 걸쳐 안내해 준다. 여러분, 돈 많이 버세요. 저자 랍비 다니엘 라핀의 메시지이다. 저자는 특이한 방식으로 부를 다룬다. 그의 저서에는 부를 쌓는 기초를 다지게 만드는 힘이 있다. 학문에서 기초와 공식, 원리가 중요하듯, 돈을 버는 데도 이러한 원리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이러한 원리를 어디에서도 배워본 적이 없다.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러나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은 모두가 한다. 학습된 것도 실행하기 어려운데, 학습되지 않은 것을 하기란 쉽지 않다. 당연히 돈 버는 것이 어렵고 막연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그의 저서들을 읽어 보면 부를 향한 방향이 뚜렷해진다. 삼천 년 전부터 전수해온 유대인의 학습법. 저자는 그의 저서를 통해 아낌없이 그 뿌리 깊은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이 책은 돈에 대한 탄탄한 기초와 부에 대한 흔들림 없는 일관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쉬운 접근과 일목요연한 정리는 한층 더 이해를 돕는다. 본 출판사에서는 유대인에 관한 다른 책도 몇 권 출간했다. 모두 훌륭한 책이다. 그러나 이렇게 처음부터 돈/돈/돈인 책은 없었다. 저자는 유대인의 삼천 년 부의 토대를 이 책에 담았고, 그들의 경제 개념을 이 책을 통해 전하기를 원한다. 시대와 장소를 막론한 유대인의 부의 질주는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이 동참하기 바라며, 저자의 두 번째 책을 출간한다.저자 랍비 다니엘 라핀이 말하는 비즈니스는,좋지 못한 인간의 삶과 환경을 가장 효과적인 형태로 조율하는 방법이고, 그 방법으로 전문화와 교환을 들 수 있다. 전문화와 교환에 집중하면 할수록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비즈니스라 부르며, 이 과정은 인류 문명의 핵심원리라고 정의한다. 특이한 점은 히브리어를 현대어로 재구성한 단어로, 올바른 부의 원리를 선이라고 말한다. 반면, 부의 반대말을 악이라고 규정한다. 유대인의 관점에서 빈곤은 사회의 실수한 결과물이라는 개념이다. 많은 사람에게 많은 선을 행하지 못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선이 끊어진 것이다. 돈을 벌면서 선을 꾸준히 행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최상의 삶이라고 그들은 생각하며, 이것이 유대인 비즈니스의 독특함이다.부의 축적 과정에 부도덕함이 내재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의 일과 도덕성의 합일은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게 한다. 이런 비즈니스 전문가는 능력의 최대치를 끌어내며, 하나님의 무한한 창조능력을 정당하게 쓸 수 있다."라고 말한다. 이는 엄청난 특권이다. 하나님의 창조능력을? 얼마나 많은 개인이나 기업이 부도덕함으로 곤혹을 치르는지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된다. 비즈니스에 내재한 고결함의 가치는 인간에게만 주어진 특권이다. 돈에 대한 유대인의 생각은 확실히 다르다."돈 버는 것은 최상의 봉사 활동이다. 돈은 옳은 행동에 대한 결과물이다."라는 이론은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렵다. 한 사람의 부가 올바른 일을 한 대가라는 사실을 내면화해야 하며, 부의 크고 작음은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며 봉사한 것에 비례한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에게 숙제를 하나 안겨 준다. "당신은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지 물어보는 대신, 사람들이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봐야 한다. 이것이 부를 쌓는 순서이다"라고.인간의 자연 본성은 공짜로 받는 것에 불편함을 느낀다. 간단한 예로, 국가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는 극빈자가 있다고 하자. 그는 국가에 한없이 감사함을 느껴야 하지만, 실상은 그 반대일 때가 많다.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기 때문이다. 반면, 기부하고 도와준 사람은 그 대상을 더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이 역시 기부받는 자와 기부하는 자 사이에 불편함이 존재한다. 이 불편함을 비즈니스는 해소한다. 서로 돕게 만든 시스템은 서로를 가치 있게 만들며, 필요하게 만든다.돈이란 인간의 모든 창조적인 에너지를 수량화한 것이다. 참으로 멋진 말이다.당신의 돈은 당신의 모든 능력을 표현한 총체이며, 얼마나 사람들을 돕고 섬겼는지 측정하는 수단이다. 돈을 벌겠다는 의지는 새롭고 독창적인 길을 탐색하게 한다. 올바른 방법을 택해 돈을 버는 것은 욕심이 아니며, 돈을 많이 벌겠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창조 역사에 동참하는 것이다. 부의 추구란 이기적이고 부도덕한 행동이 아니라, 모든 선행의 기반이다.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돈의 핵심이다. 인생에서 변화와 두려움, 실수는 필연적이다. 변하는 것들에 적응하기 위해 변치 않는 것에 의존해야 한다. 두려움을 극복하기보다 대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또한 우리는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용기를 가져야 하며, 용기는 막대한 영적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유대인이 성경을 통해 공급받아 온 에너지는,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chazak v'ematz)"이다.우리의 입은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의 도구이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단어, 문장, 질문의 힘을 이용해야 한다. 이것들은 대화를 쌓는 벽돌이며, 가장 강력한 도구들이다. 여기에는 약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에 대한 방법도 잘 소개하고 있다. 또한 모든 관계의 시작은 질문으로 시작된다는 것. 질문은 저항할 수 없는 힘을 갖고 있다. 뱀이 이브를 유혹한 방법이기도 하다. 질문은 상대방의 말을 이끌어낼 수 있게 하며, 비즈니스의 시작이기도 하다. '거래하는 사람들은 서로 싸우지 않는다.'는 히브리 속담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분쟁이 적었던 원인이 핵 억지력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급속히 세계화된 시장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무역은 전쟁의 가능성을 크게 낮추는 역할을 한다. 국가 간의 비즈니스는 서로의 이익을 목적으로 한다.정상 간에 맞잡은 손에서 거래와 평화가 시작된다.유대인이 말하는...비즈니스란, 참여한 모두가 혜택을 받는 것이다.리더십이란, 복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자의 것이다. 부의 원리란, 사람들의 니즈(Needs)를 많이 공급하는 것이다.돈이란, 서로의 도움을 약속하며 사이에 두는 것이다. 기부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것이다.비즈니스 전문가란, 이 모든 원리를 마음에 새기고 행동하는 자이다.유대인은 삼천 년간 비즈니스 전문가였다.이 이외에도 다니엘 랍핀의 이론은 참으로 흥미롭다.
임산부를 위한 첫 그림태교 1 : 우리명화편
파랑새어린이 / 최석태 엮음, 권정생 글 / 2000.05.30
12,000원 ⟶ 10,800원(10% off)

파랑새어린이임신,태교최석태 엮음, 권정생 글
박수근을 비롯한 화가들의 아름다운 그림들과 『몽실언니』의 권정생을 비롯한 여러 자가들이 쓴 동시들을 한데 어울려 엮은 책이다. 아름답고 서정적이고 소박한 질감의 그림들과 아이들 마음이 가득 담겨 있는 동시들을 엄마의 눈을 통해 뱃속 아이에게 보여주는 태교 그림책. 임산부들이 책 속의 명화를 감상하면서 \'그림태교\'를 할 수 있는 그림책 [임산부를 위한 첫 그림태교1]이 도서출판 파랑새어린이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가족애, 부부애, 자연의 아름다움, 동심을 담은 우리 명화와 그에 어울리는 동시를 함께 엮어 그림을 통해서는 심미안을 키우고 글을 통해서는 감각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임신 중에는 태아의 교육과 자신의 정서 순화를 위해 사용하고, 후에 아기가 태어나면 명화를 보여주며 동시를 읽어줄 수 있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는 그림책의 성격을 지닌다. 아이 임신한 지 세 달에 형상이 비로소 생기되 좋은 글과 그림을 볼 것이며... 조선시대에 태교에 대한 것을 집대성한 \'태교신기\'는 \'스승의 10년 가르침보다 어머니의 태아교육이 낫다\'라는 말과 함께 부모가 열 달 동안 가져야 할 올바른 몸가짐과 마음가짐, 임산부의 영양섭취, 태교의 효과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태교와 관련한 우리 조상들의 문헌과 현대 유아교육의 이론을 접목하여 특히\'그림태교\'에 효과적인 구성을 취하여 임산부들이 효과적인 태교를 하도록 돕는 그림책이다. 우리나라 민화에서 정현웅, 김기창, 박수근, 장욱진, 이중섭의 그림들 이 책은 옛그림에서부터 현대작가의 다양한 그림을 소개하고 있어 책을 보는 동안 임산부들이 절로 즐거운 마음이 들도록 한다. 강아지를 즐겨 그린 이암의 그림처럼 낯익은 그림이 있는가 하면, 유명한 화가 이중섭의 알려지지 않은 그림이 있고, 그런가 하면 월북작가 정현웅의 그림도 소개돼 있어 그림태교는 물론 자료로서의 가치도 지닌 그림책이다. 전래동요에서 이원수, 이문구, 강소천, 김용택의 동시까지 전래 자장요는 물론 임산부들이 어린 시절 한 번은 불렀음직한 \'다람쥐\' \'햇빛은 쨍쨍\' \'겨울나무\'등의 동시가 그에 어울리는 그림과 함께 소개돼 있다. 그런가 하면 김소월의 \'산유화\' 권정생의 \'소·4\'처럼 서정적이면서도 시적 감성을 자극하는 시도 망라돼 있어 임산부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시 모음집이기도 하다.
단발머리 대통령 묘정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싸이프레스 / 김묘정 (지은이) / 2018.05.01
16,000원 ⟶ 14,400원(10% off)

싸이프레스취미,실용김묘정 (지은이)
인스타그램 38만 팔로워의 워너비, 묘정쌤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개한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단발머리 대통령’으로 불리는 묘정쌤은 SNS를 통해 여러 가지 단발머리 스타일을 직접 시연해 보이면서 보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직접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단발머리 스타일의 가장 기본인 C컬 스타일부터 평상시에 할 수 있는 스타일, 특별한 날 미용실에 가지 않고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스타일 등 단발머리의 모든 스타일링을 담았다. 특히 QR 코드를 통해 책에 소개된 스타일링 동영상도 볼 수 있어 혼자 따라해 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헤어스타일을 소개하는 잡지 한 권을 보는 듯한 이 책은 소개하고 있는 모든 단발머리 스타일링에 대해 메이크업과 의상을 접목한 화보 사진과 스타일링을 디테일하게 표현한 스타일 완성 사진, 그리고 저자가 직접 셀프로 시연하는 모습을 자세하게 담은 과정 사진과 함께 설명을 곁들였다.Prologue MY.O Story INTRO 단발머리 스타일링: Ready 단발머리 셀프 스타일링에 필요한 도구들 단발머리의 기본 Ⅰ, 가르마 타기 단발머리의 기본 Ⅱ, 뿌리볼륨 살리기 얼굴형에 따른 강력 추천 단발머리 묘정쌤에게 묻는다 Self Care 머릿결 상하지 않는 머리 감기 / 올바르게 두피 관리하기 / 건강하게 모발 관리하기 PART 1 단발머리 스타일링 Ⅰ: Basic C컬 스타일 S컬 스타일 J컬 스타일 아웃컬 스타일 물결 스타일 PART 2 단발머리 스타일링 Ⅱ: For Everyday C컬 스타일 앞머리 있을 경우 / 앞머리 없을 경우 C+S컬 스타일 앞머리 있을 경우 / 앞머리 없을 경우 J컬 스타일 앞머리 있을 경우 / 앞머리 없을 경우 아웃컬 스타일 웨이브 스타일 앞머리 있을 경우 / 앞머리 없을 경우 / 앞머리 3:7 가르마인 경우 물결웨이브 스타일 굵은물결 웨이브 / 아웃물결 웨이브 히피 스타일 히피웨이브 / 히피웨이브 묶음 / 히피웨이브 반묶음 PART 3 단발머리 스타일링 Ⅲ: For Special day 단발똥머리 스타일 도깨비머리 스타일 반다나 스타일 반똥머리 스타일 벼머리 스타일 삐삐머리 스타일 언밸런스 스타일 반묶음 스타일 실핀 스타일 돌잔치 헤어스타일 면접 헤어스타일 셀프웨딩 화관 헤어스타일인스타그램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단발머리 스타일링 38만 팔로워의 워너비, 묘정쌤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노하우 대공개! 단발머리가 예쁜 여자 연예인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단발머리의 유혹에 흔들리게 된다. 많은 여성들에게 단발머리란 어떤 의미일까? 몇 년 동안 길러왔던 긴 머리를 한순간에 잘라야 한다는 부담스러운 스타일, 반대로 머리를 잘 기르다가 거지존에서 참지 못하고 고민하게 만드는 스타일, 자신의 얼굴형 때문에 시도를 주저하게 만드는 스타일 등 많은 여성들에게 쉽지 않은 도전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단발머리 대통령’으로 불리는 묘정쌤은 SNS를 통해 여러 가지 단발머리 스타일을 직접 시연해 보이면서 보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직접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는 묘정쌤이 그동안 자신이 직접 연구하고 경험한 수십 가지 단발머리 셀프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단발머리 스타일의 가장 기본인 C컬 스타일부터 평상시에 할 수 있는 스타일, 특별한 날 미용실에 가지 않고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스타일 등 단발머리의 모든 스타일링을 담았다. 특히 QR 코드를 통해 책에 소개된 스타일링 동영상도 볼 수 있어 혼자 따라해 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제 당신도 그동안 주저했던 단발머리 스타일에 자신 있게 도전해보자. 자연스러운 일상 헤어스타일부터 트렌디한 헤어스타일까지 단발머리만을 위한 셀프 헤어 스타일링 북! 한번쯤 시도해 보고 싶었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비용 때문에 혹은 시간이 없어서 포기했던 워너비 헤어 스타일링을 따라 하기 쉽고 자세하게 담았다. 매일 아침 트렌디하면서 자신만의 헤어 스타일링으로 1.5배 더 예뻐지는 단발머리 스타일링의 모든 비법을 소개한다. 헤어스타일을 소개하는 잡지 한 권을 보는 듯한 이 책은 소개하고 있는 모든 단발머리 스타일링에 대해 메이크업과 의상을 접목한 화보 사진과 스타일링을 디테일하게 표현한 스타일 완성 사진, 그리고 저자가 직접 셀프로 시연하는 모습을 자세하게 담은 과정 사진과 함께 설명을 곁들였다. 단발머리 관리는 힘들다? 이제부터는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자타가 인정한 뷰티 셀럽 단발머리 대통령 묘정쌤이 단발머리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헤어 스타일링을 위해 구매만 해두고 두려움에 방치만 해뒀던 헤어 스타일링 제품은 생각보다 집 안에 많이 굴러다닌다. 특별한 손재주가 없어도, 미용실에 가지 않아도 고데기 하나, 매직기 하나만 있으면 앞으로는 손쉽게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해진다. 저자가 수년간 연구한 다양한 단발머리 셀프 스타일링을 따라가다 보면 완벽하게 변신한 나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헤어 스타일링을 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도구, 얼굴형에 따른 단발머리 스타일 제안, 가르마 타는 법, 뿌리 볼륨 살리는 법 등 단발머리 셀프 스타일링에 대한 모든 것! 『단발머리 대통령 묘정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은 단발머리 셀프 스타일링을 하기 전, 단발머리 스타일링Ⅰ: Basic, 단발머리 스타일링 Ⅱ: Everyday , 단발머리 스타일링 Ⅲ: Special day 로 전체 구성했다. 단발머리 스타일링을 하기 전 준비물, 준비과정부터 단발머리에 꼭 필요한 기본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기본스타일을 응용한 일주일간의 헤어스타일 제안, 그리고 특별한 날에 어울릴만한 셀프 헤어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 한 권이면 변신의 필수템, 단발머리로 상큼하게 동안 미모를 뽐낼 수 있을 것이다.
피터 틸
앵글북스 / 토마스 라폴트 (지은이), 강민경 (옮긴이) / 2019.03.28
17,000원 ⟶ 15,300원(10% off)

앵글북스소설,일반토마스 라폴트 (지은이), 강민경 (옮긴이)
피터 틸은 핀테크 시대를 성공적으로 개척한 세계 최초 전자결제업체 페이팔의 공동창업자이며, 스페이스엑스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 유튜브의 공동 창업자 채드 헐리와 스티브 챈, 링크드인을 만든 리드 호프먼 등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이들을 이끄는‘페이팔 마피아’의 '대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에어비앤비, 스포티파이 등 유명 벤처 기업에 초기 투자해 억만장자가 된 손꼽히는 벤처캐피탈 투자자이자, 페이스북의 가치를 꿰뚫어 본 첫 외부투자자로 3,400배라는 투자이익률을 거둔 ‘투자의 귀재’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그는 테러와 범죄를 예측하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팰런티어 테크놀로지를 설립해 실리콘밸리의 비상장 기업 중 3위 안에 드는 기업가치 200억 달러로 추정되는 기업으로 키워냈다. 이 책은 ‘페이팔 마피아’ 탄생의 밑바탕이 된 틸의 스탠포드 재학시절부터 페이팔 창업, 페이스북 저커버그와의 만남과 팰런티어의 설립 배경 그리고 미국의 그림자 대통령이 되기까지, 국내에서는 최초로 그의 일대기를 통해 '제로 투 원'에서 미처 밝히지 못했던 피터 틸만의 ‘시대를 이기는 안목’과 ‘숨은 투자 전략’의 비밀을 밝힌다.시작하며 _ 왜 세계는 ‘이 남자’에게 주목하는가? 1부 ‘제로 투 원’ 신화의 탄생_창조적 기업이 만들어지는 순간 1장 시작의 땅, 스탠퍼드_경쟁과 승부에 몰입하다 창조적 양면성의 시작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 기업가와 투자가의 본질을 배우다 <스탠퍼드 리뷰>의 동지들 2장 ‘경쟁하는 패자’가 되지 마라_좌절에서 시작된 페이팔 창업 제로섬 게임 실리콘밸리의 차세대 혁신 세계 최초 핀테크 기업, 페이팔의 설립 일론 머스크, 최악의 적에서 동료로 머스크의 해임 거인, 이베이의 어깨에 올라타다 9·11 테러 직후 이룬 상장의 꿈 페이팔의 매각 ‘페이팔 마피아’의 탄생 단단한 유대로 맺어진 남자들 3장 페이팔과 팰런티어의 성공 비결_상식을 깨는 틸의 경영 전략 난제를 극복하는 법 정부로부터의 화폐 해방 비즈니스 파트너 선택은 결혼과 마찬가지 모든 전략의 초점을 하나에 맞춰라 오래도록 함께할 팀을 만들어라 애자일 방식의 기업 경영 탁월한 사람을 끌어당기는 조직 페이팔이 창조한 혁신 매커니즘 테러를 예측한 빅데이터 힘, 팰런티어의 시작 철학자를 CEO에 앉힌 이유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동 작업 안전과 사생활 보호, 무엇이 우선인가? 데이터와 ‘대화’하는 최강의 엔지니어들 기술 혁신의 비밀은 무한 상상력을 가진 작은 팀 팰런티어의 그늘 피터 틸과 마크 저커버그 4장 ‘역발상’이 답이다_성공 스타트업의 조건 《제로 투 원》의 탄생 파괴적 사고로 기회를 포착하라 실패하지 않는 스타트업의 열 가지 규칙 2부 미래 자본을 설계하는 ‘미다스의 손’_피터 틸의 투자 황금률 5장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_투자를 판단하는 틸의 접근법 틸의 기업 평가 방식 마지막 수를 연구하라 ‘경제적 해자’를 만든 구글과 애플 시장 점유와 시장 창조 시장을 독점하는 기업의 네 가지 요소 6장 미래 시장을 선점하라_특이하고 야심 찬 틸의 투자사들 역발상으로 세계 경제를 파고드는 ‘클래리엄 캐피털’ 현대판 버크셔 해서웨이 ‘미스릴 캐피털’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파운더스 펀드’ 전 세계 스타트업을 주시하는 ‘발라 벤처스’ 투자 후보와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와이콤비네이터’ 7장 워런 버핏 vs. 피터 틸_두 투자 귀재의 공통점과 차이점 엄선하고 또 엄선하라 수비 범위를 공고히 하라 장기적 관점을 가져라 숨겨진 문으로 들어가라 유행어를 피하라 자기 발로 일어서라 단단한 우정을 쌓아라 0에서 1을 만드는 것이 ‘진보’다 * Case Study_피터 틸의 투자 사례 분석 사례 분석 1: 페이스북 사례 분석 2: 팰런티어 3부 무엇이 그를 움직이는가_피터 틸이 그리는 멋진 신세계 8장 기술을 권력으로부터 해방시켜라_틸의 자유지상주의 사상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공간 우리는 정체된 현실을 깨닫지 못한다 미래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 기술을 찾아라 ‘독서광’ 틸의 애독서 9장 미국의 ‘그림자 대통령’_트럼프 정권을 움직이는 핵심 브레인 승자가 될 아웃사이더 ‘정치적 무신론자’의 정치 개입 글로벌화는 ‘복사해서 붙이기’ 미국은 더 이상 ‘첨단 기술국’이 아니다 트럼프에게 125만 달러를 기부한 이유 기술업계 수장들과 트럼프의 만남 ‘그림자 대통령’의 측근들 트럼프의 손을 들어준 궁극의 역발상 진보적 혁신이 필요한 분야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10장 교육, 우주, 수명 연장을 위한 베팅_한계를 넓히는 틸의 미래 전략 틸 재단: 미래를 바꾸는 도전에 주목한다 틸 장학금: 재기 넘치는 청년들을 지원한다 브레이크아웃 연구소: ‘한 단계 위’ 사회를 향한다 맺음말_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미주 미래 자본을 설계하는 ‘최강의 기업가’, 피터 틸의 모든 것, 국내 최초 출간! 테슬라, 유튜브, 링크드인을 탄생시킨‘페이팔 마피아의 대부’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외 100여개 스타트업을 초기 투자한‘미다스의 손’ CAI, FBI 등 세계 국가정보기관이 찾는 빅데이터 기업 ‘팰런티어 창업자’ 스탠포드 대학이 격찬한 최고의‘스타트업 멘토’ 미국 정재계를 움직이는‘그림자 대통령’<폴리티코 매거진> “전 세계 리더들은 왜 피터 틸을 주목하는가?” 손대는 모든 것을 미래 자본으로 만드는‘무적의 남자’ 피터 틸의 바이오그라피, 드디어 국내 상륙! 피터 틸은 핀테크 시대를 성공적으로 개척한 세계 최초 전자결제업체 페이팔의 공동창업자이며, 스페이스엑스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 유튜브의 공동 창업자 채드 헐리와 스티브 챈, 링크드인을 만든 리드 호프먼 등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이들을 이끄는‘페이팔 마피아’의 '대부(代父)'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에어비앤비, 스포티파이 등 유명 벤처 기업에 초기 투자해 억만장자가 된 손꼽히는 벤처캐피탈 투자자이자, 페이스북의 가치를 꿰뚫어 본 첫 외부투자자로 3,400배라는 투자이익률을 거둔 ‘투자의 귀재’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그는 테러와 범죄를 예측하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팰런티어 테크놀로지를 설립해 실리콘밸리의 비상장 기업 중 3위 안에 드는 기업가치 200억 달러로 추정되는 기업으로 키워냈다. 뿐만 아니다. 틸은 지난 미국 대선 당시 힐러리 클린턴의 우세가 확신되는 상황에서 실리콘밸리에서는 유일하게 도널드 트럼프에게 베팅해 승리를 거둔 실패를 모르는 전략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페이팔 마피아’ 탄생의 밑바탕이 된 틸의 스탠포드 재학시절부터 페이팔 창업, 페이스북 저커버그와의 만남과 팰런티어의 설립 배경 그리고 미국의 그림자 대통령이 되기까지, 국내에서는 최초로 그의 일대기를 통해 '제로 투 원'에서 미처 밝히지 못했던 피터 틸만의 ‘시대를 이기는 안목’과 ‘숨은 투자 전략’의 비밀을 밝힌다.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기업가, 피터 틸의 모든 것을 파헤친 이 책은 불확실한 시대의 생존법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부의 기회를 발견할 투자의 눈과 뛰어난 기업가와 투자가의 본질을 알려줄 것이다. 피터 틸의 새로운 ‘부의 감각’을 배워라 위기를 새로운 부의 기회로 바꾸는 파괴적 역발상과 불패의 투자 원칙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와 부를 창출해온 틸의 성공 신화는 언제나 위기에서 시작되었다. 위기와 난관의 순간, 모두가 불안에 떨고 있는 그 순간은 탁월한 역발상가인 틸의 눈에는 새로운 시장과 부를 창조할 수 있는 기회였다. 신생 기업이었던 페이팔의 성장 초기, 페이팔을 위협하는 강력한 라이벌인 일론 머스크의 엑스닷컴이 등장했을 때 틸은 불필요한 경쟁 대신 엑스닷컴과의 합병을 통해 전자상거래 시장의 최고 자리에 오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며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바꿨다. 닷컴 버블 붕괴 직후 벤처캐피털 펀드 대부분이 페이스북에 대한 초기 투자를 꺼려했을 때조차 틸은 SNS의 성장 가능성을 누구보다 먼저 꿰뚫어 본 페이스북의 첫 외부투자자가 되었다. 그 후 페이스북은 기업가치 4320억 달러(2017년 6월 기준)에 달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고 틸은 8년간의 페이스북 투자를 통해 3,400배라는 투자이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9.11 테러로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여 있을 무렵 사이버 범죄 증가와 테러 위협으로 인한 빅데이터 분석 수요가 있다고 판단한 틸은 팰런티어를 설립했다. 그 후 팰런티어의 범죄 탐지 기술 소프트웨어는 오사마 빈라덴 추적 및 초대형 금융사기 사건의 범인인 버나드 메이도프 체포에 결정적 숨은 역할을 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틸은 팰런티어를 통해 14년 동안 36~60배 정도의 수익을 올리며 또 한 번 그의 불패 신화 증명했다. 틸은 최근‘실리콘밸리의 전성기는 끝났다’선언 후 실리콘밸리에서 LA로 거주지와 사무실을 옮겨 기술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또 다른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위기의 순간마다 새로운 시장과 부의 기회를 거머쥔 피터 틸에게는 그만의 탁월한 선견지명과 즉각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수 있는 실행력, 그리고 세상에 대한 확고한 비전이 있었다. 이 책은 그가 어떻게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창업과 투자의 판단을 내릴 수 있었는지를 깊이 파고들며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틸의 사고법과 접근법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와 투자의 세계로 안내한다. ㆍ 세계 최초 핀테크 기업 페이팔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ㆍ 유튜브, 테슬라, 링크드인 같은 유니콘 기업의 창업자를 배출할 수 있었던 이유는? ㆍ 틸은 어떻게 페이스북의 가능성을 누구보다도 빨리 꿰뚫어 보았을까? ㆍ 테러, 범죄를 예측하는 베일에 싸인 빅데이터 분석기업 팰런티어를 창업한 이유는? ㆍ 버핏의 투자를 단 20년 만에 따라잡을 수 있었던 틸의 투자 전략은? ㆍ 트럼프를 지지하고 그의 정권 인수팀에 합류한 진짜 목적은? ㆍ 그는 왜 실리콘밸리의 정점에 군림하면서도 그곳을 답답하게 여길까? ㆍ 그가 투자하고자 하는 미래 기업의 모습은? ㆍ 시대를 읽고 보다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틸의 비전은? 페이팔 창업자들의 그 후 행보는 스타트업 세계의 전설이 되었다. 이베이에 회사를 매각한 후 페이팔을 떠난 220명은 소위 말하는 ‘유니콘 기업’ 일곱 곳을 설립했다. 전설 속 동물인 유니콘만큼이나 진귀한 기업을 뜻하는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일곱 곳의 유니콘 기업들과 각각의 기업가치 평가액은 다음과 같다. “나는 결제 플랫폼계의 마이크로소프트, 즉 전 세계를 위한 금융 운영체제로 자리 잡을 기회가 우리 회사에 있다고 믿습니다.”이와 더불어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점이 있다. 페이팔의 비전은 정부가 밀어붙이는 통화의 속박으로부터 세계를 해방시키고, 국가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새로운 인터넷 화폐를 만드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는 권력의 속박에서 벗어나려 하는 틸의 자유지상주의적인 세계관 그 자체였고, 그 결과 세계 최초의 글로벌 금융계 인터넷 기업이 탄생하게 되었다.‘핀테크’라는 개념은 그로부터 15년쯤 지난 다음에야 비로소 정착했고 그 후 은행, 보험회사, 벤처투자가는 너도나도 금융의 디지털화에 투자하기에 이르렀다.
오늘부터 영문도안 손뜨개
즐거운가(家) / 이순선 (지은이)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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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家)취미,실용이순선 (지은이)
국내 첫 저서 영문도안 손뜨개 입문서. 다년간 강의 및 번역의 경험을 바탕으로 입문자를 위하여 더욱 쉽게 영문도안 손뜨개와 친해질 수 있도록 영문도안 검색과 구매, 도안 읽기, 뜨는 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지금 영문도안 손뜨개를 하는 분에게도 도움이 되는 소소하지만 새로운 팁을 소개한다. 영문도안 손뜨개를 처음부터 끝까지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실제 영문도안 예제를 순서대로 실어 학습효과를 높였다. 실제 예문으로 기초를 다진 후 완성작품을 뜨면서 영문도안에 익숙해질 수 있게 카디건, 풀오버, 조끼, 양말, 모자 등 다양한 작품을 수록했다. 또한, 영문도안을 보는 데 도움이 될 약어와 용어를 책 뒤편에 정리하여 모르는 표현이 있을 때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게 알파벳 순서로 정리하였다.Part 01 영문도안 구매와 보는법 영문도안 검색 및 구매 영문도안 구성 영문도안 좀 더 쉽게 보는 방법 Part 02 옷 뜨는 순서로 배우는 영문도안 손뜨개 basic stitches 기본무늬 cast on / bind on 코잡기 lower hem / lower edge 밑단 set up row / foundation row / preparation row 세팅 단 / 무늬 배열 단 work even / work straight 평단 armhole shaping 진동 코 줄임 neck shaping 앞목 / 뒷목 코 줄임 shoulder shaping 어깨 경사 sleeve shaping & cap shaping 소매 코 늘림 & 소매산 코 줄임 finishing / to finish / to make up 마무리 스페셜 팁 01 cast on / bind on 코잡기 스페셜 팁 02 increase & decrease 코 늘림 & 코 줄임 스페셜 팁 03 cast off / bind off 코 막음 스페셜 팁 04 seam / seaming 시접 잇기 스페셜 팁 05 pick up 코줍기 Part 03 영문도안 손뜨개 작품 만들기 Estuary 영문도안 Estuary 번역본 Wind Down by DROPS Design 영문도안 Wind Down by DROPS Design 번역본 Goofy Gavin by DROPS Design 영문도안 Goofy Gavin by DROPS Design 번역본 Part 04 FAQ 자주 묻는 질문 몇 번째 사이즈를 선택해야 할까? right, left, front, back 오른쪽, 왼쪽, 앞, 뒤 - stitch 코 repetition 반복 K0? at the same time 이와 동시에 turn 편물을 돌리다. short rows 경사뜨기 / 되돌아뜨기 Part 05 영문도안 손뜨개 약어와 용어 abbreviations and terms 약어와 용어 인형 용어 / 양말 용어 실 굵기 대바늘 호수 환산표 단위 변환 공식 영문도안 사이트 국내 저자의 첫 ‘영문도안 손뜨개 입문서’ 영문도안 손뜨개를 처음 접하면 약어와 숫자와 영어가 혼재되면서 외계어처럼 느껴진다. 다년간 강의 및 번역의 경험을 바탕으로 입문자를 위하여 더욱 쉽게 영문도안 손뜨개와 친해질 수 있도록 영문도안 검색과 구매, 도안 읽기, 뜨는 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지금 영문도안 손뜨개를 하는 분에게도 도움이 되는 소소하지만 새로운 팁을 소개한다. 영문도안 손뜨개를 처음부터 끝까지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실제 영문도안 예제를 순서대로 실어 학습효과를 높였다. 실제 예문으로 기초를 다진 후 완성작품을 뜨면서 영문도안에 익숙해질 수 있게 카디건, 풀오버, 조끼, 양말, 모자 등 다양한 작품을 수록했다. 또한, 영문도안을 보는 데 도움이 될 약어와 용어를 책 뒤편에 정리하여 모르는 표현이 있을 때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게 알파벳 순서로 정리하였다. 이 책에 수록된 가장 간단한 작품 리본부터 시작해 가장 큰 작품인 카디건 도안을 모든 독자가 혼자서 읽고 뜰 수 있길 바란다. 영문도안 손뜨개 입문자를 위한 국내 저서 첫 책 손뜨개 인구가 나날이 늘어나면서 좀 더 다양한 작품을 뜨고자 새로운 도안을 찾는 분 또한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뜨개 작품을 넘어 영어권 작품에 눈을 돌리는 분이 많다. 그러나 영어권 뜨개 도안은 우리나라 도안과 다르게 텍스트 중심으로 되어있어 처음 접하는 분은 당황하고 결국, 영어가 서툴다는 이유로 아쉽게도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은 이런 분을 위한 국내 첫 저서 영문도안 손뜨개 입문서이다. 옷 뜨는 순서로 배우는 영문도안 손뜨개 기초 영문도안은 텍스트로 되어있어 직설적인 장점이 있다. 그와 반대로 익숙하지 않은 단점이 있다. 영문도안 입문에서 어색함을 줄이기 위해 가장 다양하고 일반적인 약어와 용어가 쓰이는 옷 뜨는 순서로 영문도안 손뜨개 기초를 배우고, 실제 뜨개 작품을 만들어 보면서 영문도안에 익숙해지도록 하였다. 다양한 작품을 뜨고자 하는 분을 위하여 영문도안 검색과 구매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하였고, 도안판매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유로도안, 무료도안을 볼 수 있는 주요 사이트도 책 뒤편에 소개한다. 영문도안 약어와 용어 그리고 자주 묻는 질문 영문도안을 보다 생소한 약어나 용어가 나오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책 뒤편에 약어와 용어를 알파벳 순서로 정리하였다. 영문도안이 익숙지 않은 입문자가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하고 답하여 조금이라도 영문도안을 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
판미동 / 신순규 글 /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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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미동소설,일반신순규 글
미 월가의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 신순규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일상적인 것들의 소중함을 전하는 에세이. 아홉 살에 완전히 시력을 잃은 1급 시각장애인, 하버드와 MIT에서 공부한 명문대 졸업생, JP모건과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에서 20년 넘게 일해 온 베테랑 애널리스트,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공인재무분석사(CFA)…. 이런 거창한 타이틀보다는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빠, 친구, 동료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평범하게 살아가기 위해 부단히도 애쓰는 저자가 눈이 보이지 않아서 얻을 수 있었던 삶의 단순한 지혜와 일상에서 느끼는 감동의 순간들을 전한다. 이 놀라운 '일상의 기적'들을 세상과 나누고 싶어서 지난 3년간 점자 컴퓨터로 써 내려간 뜨거운 진심이 이 책의 페이지 곳곳에 숨 쉬고 있다.머리말 | 딱 하루만 세상을 볼 수 있다면 7 소중한 것 하나, 본다는 것 1 겉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 타인의 세계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한 가이드 21 2 마음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사랑하는 이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30 3 편견에 눈이 가리면 안 됩니다 - 세상을 왜곡되어 보이게 하는 것들 39 4 덜 보아야 소중한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소음’에서 ‘신호’ 구별해 내기 47 나를 바꾼 한마디, 첫 번째 “You are not handicapped. You are handycapable(너는 장애인이 아니야. 유능한 사람이지)” 54 소중한 것 둘, 꿈 5 꿈은 클수록 좋고, 터무니없어도 괜찮습니다 - 열다섯에 홀로 떠난 미국 유학길 59 6 길은 언제든 재탐색할 수 있습니다 - 맹학교에서 일반 학교로, 피아니스트에서 의사로 67 7 사소한 일이 큰 기회로 연결됩니다 - 월가 애널리스트가 되기까지 76 8 목적에서 눈을 떼면 장애물만 보입니다 - 원하는 일을 이루는 법 84 나를 바꾼 한마디, 두 번째 “The road not taken(가지 않은 길)” 92 소중한 것 셋, 가족 9 진실한 관계에는 천 개의 단어가 필요합니다 - SNS와 손편지 97 10 자신감과 표현력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 엄마의 역할에 대하여 105 11 세상과 관계 맺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 아빠의 역할에 대하여 114 12 참사랑은 적어도 셋이 하는 것 - 아이를 갖는다는 것의 의미 123 13 재난 속에서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라면 - 9·11 한가운데에서 133 나를 바꾼 한마디, 세 번째 - “사랑은 선택이다” 142 소중한 것 넷, 일 14 일을 통해 사랑을 이루어야 합니다 - 직업의 의미에 대하여 14“꿈, 일, 가족, 본다는 것…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이지만 나에겐 기적 같은 일” 월가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 신순규가 전하는 우리가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들 시각장애를 넘어 하버드에서 월스트리트까지 스펙보다 더 소중한 삶의 가치를 나누다 미 월가의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 신순규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일상적인 것들의 소중함을 전하는 에세이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이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아홉 살에 완전히 시력을 잃은 1급 시각장애인, 하버드와 MIT에서 공부한 명문대 졸업생, JP모건과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에서 20년 넘게 일해 온 베테랑 애널리스트,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공인재무분석사(CFA)… 이런 거창한 타이틀보다는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빠, 친구, 동료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평범하게 살아가기 위해 부단히도 애쓰는 저자가 눈이 보이지 않아서 얻을 수 있었던 삶의 단순한 지혜와 일상에서 느끼는 감동의 순간들을 전한다. 이 놀라운 ‘일상의 기적’들을 세상과 나누고 싶어서 지난 3년간 점자 컴퓨터로 써 내려간 뜨거운 진심이 이 책의 페이지 곳곳에 숨 쉬고 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의 80퍼센트는 쓸모없는 것들입니다” - 보이지 않아 얻을 수 있었던 단순한 지혜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요즘, 인간의 눈은 정보를 얻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년 넘게 애널리스트로서 일해 온 저자의 주요 업무는 쏟아지는 정보를 가려 증권의 가치를 분석하는 것. 하지만 시각 장애라는 근본적인 한계로 인해 꼭 필요한 정보나 ‘프라이머리 소스(primary source, 일차적 자료)’를 가려서 취하는 능력을 길러야 했고, 이는 홍수처럼 매일 쏟아져 나오는 뉴스나 루머, 시장을 흔들 만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주장이나 권고 등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잡는 원동력이 되었다. 저자는 “증권의 본래 가치나 장기 가치가 눈에 보이지 않고, 또 의외로 간단한 것들로 결정되는 것처럼 삶에서 중요한 것들 역시 눈에 보이지 않고, 몇 가지 간단한 것들로 결정되고 유지된다.”고 말한다. 즉 화려하고 자극적이고 보기 좋은 것들로 에워싸인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삶의 단순한 근본 원리들을 잊기 쉽고, 당장 눈앞의 힘든 현실 탓에 소중한 것을 보지 못한 채 살아가게 된다는 얘기다. 결국 이러한 현실의 환영에 현혹되지 않기 위해서는 삶에서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이 책에 담긴 중심 메시지다. 실제로 저자가 자신에게 닥쳐온 삶의 수많은 도전을 이겨 낼 수 있었던 것도 그 소중한 것들을 잊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가 이 책에서 꼽은 다섯 가지 소중한 것들(본다는 것, 꿈, 가족, 일, 나눔)은 누군가에게는 진부하고 당연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그에겐 모두 힘겹게 싸워서 얻어야 했던 것들이었고, 하버드나 MIT에서 배웠던 공부보다, 월스트리트 회사에서 쌓았던 경력보다 더 굳건하게 삶을 지탱해 온 것들이었기에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한 인간의 정직한 삶과 그 삶이 오롯이 증명하는 가치들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소중한 것들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인생의 퍼즐은 한 번에 맞춰지지 않습니다.” - 타성에 젖은 일상을 일깨우는 깊은 울림 저자 신순규는 녹내장과 망막박리로 아홉 살 때 시력을 완전히 잃었지만,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경험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방법을 배웠다.[본다는 것] 피아노에서 공부로, 맹학교에서 일반학교로, 의사에서 애널리스트로, 현실의 장벽에 부딪힐 때마다 꿈을 포기하기보다는 유연하게 꿈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길렀다.[꿈] 어린 시절부터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지 못할까 봐 늘 걱정하며 살았고, 또 실제로 이성과의 만남에서 좌절도 겪었지만, 그럴 때마다 “결혼은 오래도록 서로 죽을 때까지 사랑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며, 사랑은 느낌이 아니라, 나의 결정임을 역시 기억하고 사는
(숨은 재능 찾아주는 띠별 학습법 01) 쥐띠 아이 학습법 : 적응력이 뛰어난 실속파
국일미디어 / 이상인 지음 /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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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미디어육아법이상인 지음
숨은 재능 찾아주는 띠별 학습법 이 책은 우리의 전통적 문화유산 중 하나인 열두 띠별로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하여, 각 띠별로 적합한 학습법을 안내하고 있다. 그런데 똑같은 띠라도 태어난 계절과 시간에 따라 아이의 성격과 재능은 천차만별이다. 단편적이고 피상적인 속설을 벗어나 태어난 해와, 계절, 시간을 이용한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저자만의 4.4.4 족집게 학습법은 맞춤형 자녀 교육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가 되어 줄 것이다. 재능 계발에 보너스로 학습 효과를 두 배로 높여주는 공부방 풍수 인테리어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띠의 특성만 제대로 알아도 교육의 수준이 달라진다! 쥐띠 아이는 차분하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하다. 부모를 무척 신뢰하며 온갖 정성을 다해 사랑받으려고 한다. 하지만 한 번 갈등이 생기면 예전의 관계로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부모나 교사는 쥐띠 아이의 이런 특성을 각별히 유념하여 불필요한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저자 서문 Part 00_ 타고난 띠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Part 01_ 쥐띠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 Part 02_ 쥐띠 아이의 여러 가지 성향 Part 03_ 쥐띠 아이는 누구랑 잘 맞을까 Part 04_ 내 아이 기 살리는 4.4.4 족집게 학습법 Part 05_ 쥐띠 아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 Part 06_ 공부방 풍수 인테리어 부록|연도별 입춘 절기표 에필로그 내 아이와 나만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의 맞춤형 자녀 교육 시리즈 단편적이고 피상적 속설을 벗어난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분류와 분석법 재능 계발에 보너스로 학습 효과 두 배로 높여주는 공부방 풍수 인테리어까지! ■ 띠와 성격에 맞는 교육이 평생 성적 결정한다 타고난 띠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따라서 띠별 아이의 성향이나 관심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나면 당연히 부모의 교육 방법이 바뀌게 된다. 아이의 재능과 관계없이 부모의 대리만족을 위해 아이에게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사주고 배우게 한다든지, 남들이 영재 교육을 시킨다고 무작정 학원부터 등록시키는 잘못은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저출산 시대에 들어섰다. 그에 반비례하여 높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교육열! 대부분의 가정이 하나, 혹은 둘 정도의 아이에게 모든 경제적?정신적 지원을 집중하다 보니, 아이가 있는 주부라면 누구라도 우리 아이가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아이의 어떤 장점을 키워주고 어떤 단점을 고쳐줘야 하는지 눈에 불꽃이 튀길 만큼 관심을 갖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같은 해에 태어나는 49만여 명의 똑같은 띠를 가진 아이라도 태어난 계절과 시간에 따라 아이들의 성격과 재능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이렇게 다양한 아이의 성격과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부모는 얼마나 될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를 부모들만의 한계와 선입견에 가둬놓고 있진 않은가? ■ 아이의 특성화된 재능을 북돋는 4.4.4 학습법 재능이나 기질은 태어나면서부터 어느 정도 결정된다. 그렇지만 교육을 통해 부족한 부분은 얼마든지 계발할 수 있다. 즉, 타고나는 것보다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학습 자극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아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아이의 재능을 찾아내는 것은 부모의 몫이다. 오랜 시간을 아이와 함께 생활하므로 누구보다도 아이에 대해 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성격과 취향 등을 살펴 아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 중에서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은 재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는 것이야말로 바람직한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부모들의 이러한 교육 욕구를 충족시켜줄 대안으로, 국내 최초로 우리의 전통적 문화유산 중 하나인 열두 띠별로 아이들의 특성을 분류했다. 또한 태어난 해, 계절, 시간을 이용한 저자만의 독특한 4.4.4 족집게 학습법은 이제 아이를 가진 모든 부모들의 가장 필수적인 기초 교육 자료가 될 것이다. ① 적응력이 뛰어난 실속파 쥐띠 아이 학습법 ② 외유내강의 모범생 소띠 아이 학습법 ③ 감각적인 창의력 발전소 범띠 아이 학습법 ④ 호기심 많은 학구파 토끼띠 아이 학습법 ⑤ 변화를 이끄는 행동파 용띠 아이 학습법 ⑥ 두뇌가 명석하고 지혜로운 뱀띠 아이 학습법 ⑦ 다재다능한 열정파 말띠 아이 학습법 ⑧ 예술적 상상력이 풍부한 양띠 아이 학습법 ⑨ 총명한 재간둥이 원숭이띠 아이 학습법 ⑩ 부지런하고 독창적인 닭띠 아이 학습법 ⑪ 정직하고 논리적인 개띠 아이 학습법 ⑫ 대기만성의 끈기파 돼지띠 아이 학습법
새로 쓰는 17세기 조선 유학사
푸른역사 / 강지은 (지은이), 이혜인 (옮긴이) / 2021.04.09
25,000

푸른역사소설,일반강지은 (지은이), 이혜인 (옮긴이)
저자 강지은은 고려대학교에서 한문학을 전공하면서 조선시대 지식인의 저작을 두루 읽었다. 특히 17세기 저작들과 그에 관한 연구서들을 폭넓게 접하면서 17세기 지식인들이 처했던 상황과 거기에서 탄생한 그들의 사상에 대해 새롭게 분석할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에 일본 도쿄대학에서 공부한 후 타이완으로 건너가 타이완대학에서 연구를 거듭하면서 조선시대 지식인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놓고 있다. <새로 쓰는 17세기 조선 유학사>는 그러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20세기 초반 두드러졌던 17세기 조선 유학사에 대한 통설을 재검토하여 '조선 유학사란 어떤 것이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통설에 의하면, 17세기 조선에서는 일본과 중국의 연이은 침입으로 인한, 건국 이래 최대의 위기 상황 속에서 사상사적 전환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주자학에 대한 비판의식으로써 새로운 경서 해석을 집필하여, 엄격한 사상 통제의 억압 속에서 주자학에 반기를 드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17세기 조선 유학사를 '주자학에 대한 정밀한 연구 및 이에 동반하는 주자학 교조화'와 '주자학에 대한 회의 및 비판의식의 시작'이라는 두 개의 대립적인 축으로 바라본 이 같은 관점은 식민지 시대 이래 한국의 상황과 맞물려 점차 강화된다. 조선왕조의 체제교학(국가의 학문)이었던 주자학과 유학자가 망국의 위기를 초래한 주범으로 간주되었고, 주자학의 경서 해석에 부분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던 17세기 몇몇 유학자의 견해는 '조선 후기 실학파'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근대의식의 맹아'라는 위상을 부여받는다.서론 1. 20세기 초반 ‘동아시아’의 탄생 1절 유학사에 대한 관심 2절 17세기에 주목하다 2. 17세기 유학자 세계의 양상 1절 조선의 사대부士大夫 사회 2절 공명共鳴할 수 없는 한국과 일본의 유학자 3. 유학자들의 신념 1절 조선 유가 사회儒家社會의 사상적 기초 2절 새로운 경서주석의 등장에 즈음하여 4. 조선 유학사 전개의 요체 1절 주자학 연찬硏鑽 2절 조선 유학의 창견創見 제시 패턴 3절 새로운 해석?그 의미부여 5. 동아시아 속에서의 조선 유학사 1절 관점의 전환 2절 동아시아에서 바라보다 결론 한국어판 후기 주석 동아시아로 시야를 넓혀 17세기 조선 유학사를 새로 쓰다 조선 유학사에 대한 통설에 질문을 던지다 저자 강지은(국립대만대학 국가발전대학원 부교수)은 고려대학교에서 한문학을 전공하면서 조선시대 지식인의 저작을 두루 읽었다. 특히 17세기 저작들과 그에 관한 연구서들을 폭넓게 접하면서 17세기 지식인들이 처했던 상황과 거기에서 탄생한 그들의 사상에 대해 새롭게 분석할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에 일본 도쿄대학에서 공부한 후 타이완으로 건너가 타이완대학에서 연구를 거듭하면서 조선시대 지식인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놓고 있다. 《새로 쓰는 17세기 조선 유학사朝鮮儒儒學史の再定位―十七世紀東アジアから考える》는 그러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20세기 초반 두드러졌던 17세기 조선 유학사에 대한 통설을 재검토하여 ‘조선 유학사란 어떤 것이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통설에 의하면, 17세기 조선에서는 일본과 중국의 연이은 침입으로 인한, 건국 이래 최대의 위기 상황 속에서 사상사적 전환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주자학에 대한 비판의식으로써 새로운 경서 해석을 집필하여, 엄격한 사상 통제의 억압 속에서 주자학에 반기를 드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17세기 조선 유학사를 ‘주자학에 대한 정밀한 연구 및 이에 동반하는 주자학 교조화’와 ‘주자학에 대한 회의 및 비판의식의 시작’이라는 두 개의 대립적인 축으로 바라본 이 같은 관점은 식민지 시대 이래 한국의 상황과 맞물려 점차 강화된다. 조선왕조의 체제교학體制敎學(국가의 학문)이었던 주자학과 유학자가 망국의 위기를 초래한 주범으로 간주되었고, 주자학의 경서 해석에 부분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던 17세기 몇몇 유학자의 견해는 ‘조선 후기 실학파’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근대의식의 맹아’라는 위상을 부여받는다. 17세기 조선 유학사에 대한 새로운 이해 이 같은 통설에 대해 저자는 17세기 유학자들의 저작과 20세기 초 한중일 3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저서를 토대로 새로운 견해를 제시한다. 첫째, 새로운 견해를 제시한 17세기 유학자들이 주자학에 대한 회의나 비판의식을 지니고 있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는다. 둘째, 발전 배경이 전혀 다른 조선 유학과 도쿠가와 일본 유학의 ‘주자학 연구’와 ‘주자학 비판’은, 20세기 초반 식민과 반식민 항쟁이라는 권력구조에 무리하게 연결되어 단순한 비교 대상이 되었다. 셋째, 17세기 사료들을 상세히 읽어 보면, 주자학 연구가 매우 정밀하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주희의 저작 속의 변화나 모순을 발견해 내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견해를 제시한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확인한 17세기 조선 유학사의 양상이다. 동아시아적 시야에서 조선 지식인의 생각을 새롭게 쓰다 저자는 조선 유학사의 진면목을 알기 위해서는 조선만이 아닌 한중일 3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전체로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조선조(1392~1910) 중기에 해당하는 17세기 유학자들이 처해 있던 상황과 그러한 상황에 대한 그들의 대응이 어떠했는지 밝히려는 작업을 17세기가 아닌 20세기 진입 전후에 대한 서술로, 조선 유학자들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식인들이 짊어지고 있던 시대적 사명에 대한 서술로 시작한 건 그래서다. 왜 동아시아적 시야가 필요한가. 저자에 의하면 ‘동아시아’는 한중일이 자타의 역사를 확실히 인식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공간이며, 특히 조선 유학사는 형성 과정에서도 그리고 근대적 학문의 연구 대상이 되기 시작하던 때에도, 국경을 초월하여 존재했다고 한다. 즉 조선시대 지식인들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천하’에 기초하여 그 ‘천하’ 속에서 자신들의 바람직한 존재 방식을 사색의 기준으로 삼았다. 그러므로 ‘천하’의 시야에서 그들의 저작을 관찰해야만 17세기 조선의 사상사를 제대로 읽어낼 수 있다. 또한 19세기 말엽부터 식민지 시대를 거치는 시기는 동아시아 각국이 자타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때다. 조선 유학사의 의의를 찾아내는 작업은 연구자뿐만 아니라 애국운동가, 저널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식민지 지식인들은 시대적 사명감을 짊어지고 조선의 역사를 연구하며, 식민 종주국 일본의 학설에 대해 학습과 반론을 계속했다. 주자학 일색인 조선민족은 열등한가 저자는 20세기 진입 전후의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조선시대 지식인에 대한 ‘오해’가 발생했다고 말한다. 그 ‘오해’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식민지 시대에 조선 유학사는 ‘주자학 일색’이며 ‘비독창적’이라는 말로 ‘멸시’를 받았다. 이에 대해 식민지 조선의 지식인들은 ‘주자학 일색이 아니며, 독창적’이라는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 분투했다. 이러한 방식의 대응은 어쩌면 현재에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 같은 대응을 멈춰야 할 때가 왔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다른 해법을 제시한다. 우선, 주자학 일색이라서 독창성이 없고 그래서 조선 민족이 열등하다는 논리는 식민지 시대 일본인 학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일본인 학자는 왜 이런 주장을 했을까? 제국주의 정부에 부화뇌동했을 뿐인가? 이 책은 다시 질문을 던진다. 혹시 일본 사회의 역사적 배경에 의한 것이 아닐까? 우리 학계는 21세기에도 여전히, 이러한 주장을 일소하기 위해 조선 시대는 주자학 일색이 아니라 여러 사상이 다양하게 공존했으며 독창성이 풍부하고 따라서 조선 민족은 열등하지 않다는 주장을 펼쳐야 하는가? 일본을 알자 저자는 우선, 20세기 초 식민 종주국 일본의 학술에 주목한다. 그들의 학술 사상이 태어난 역사적 배경인 근세 일본 사회를 설명한다. 도쿠가와 일본, 즉 에도시대 일본 유학의 발전상은 중국이나 조선과 완전히 달랐다. 무사계급이 통치하는 사회에서 유학이라는 학문의 권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독창’적 경서 해석이 빈번하고 ‘독창’이 평가 기준이 되었다. 그러나 유학 경서에 대한 해석에서 해석자의 독창성에 어디까지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까? 해석학의 근본적 가치가 과연 독창에 있는 것일까? 경서 해석학에서 누군가의 새로운 해석이 기존에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독창성을 지닌다고 해서 높은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는 생각은, 20세기 진입 전후에 들어온 서양적 학술 관점을 과도하게 적용한 것이거나, 조선시대 유학사를 주자학 맹종으로 인식하고 그러한 유학사를 부정하는 맥락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역사적 배경을 달리하는 서로 다른 사상사 식민지 시대에 한국 역사가 일본 식민 당국에 의해 폄훼되는 상황은 기본적으로 일본적 배경을 가진 유학사 서술의 맥락이 조선 유학사 비판에 사용된 것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자학 추종 일색이라는 비판에 대한 반론으로서 조선시대의 양명학파를 발굴하는 연구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 뒤로도 반주자학자나 주자학 비판자를 발굴하는 연구가 알게 모르게 이러한 논리를 반박하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저자는 지금 이 시대에 서서, 조선 유학은 주자학 일색이 아니라는 반론을 제기하기보다 주자학이 비독창성이나 열등함을 나타낸다는 관점 자체의 문제, 경서 해석에서 독창성에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관점에 내재된 문제를 제기한다. 오해에서 이해로 저자는 20세기 진입 전후 지식인들이 국가민족의 위기에 직면하여 조선 유학사에서 ‘근대적’ 사상의 맹아를 찾아내려 한 상황을 고찰한다. 그들은 17세기 문헌에서 기존 사상, 즉 주자학으로는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는 견해를 ‘발굴’해냈다. 20세기 지식인에게는 분명 이러한 문제의식이 존재했다. 하지만 17세기 유학자들도 역시 그러했는가?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하나하나 확인해간다. 17세기 조선의 유학자들이 자신들의 사명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가? 그들이 기존의 권위 있는 경서 해석과 다른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 이유는 무엇인가? 새로운 학설은 어떤 과정에서 출현한 것인가? 그리고 당시 사회는 이를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그것은 권위를 지닌 기존 사상체계에 대한 도전이었을까? 새로운 학설을 제시한 사람은 자신을 주자학 비판자로서 인식하고 있었을까? 조선 유학사에서 이 새로운 해석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조선 유학자들이 살았던 세계는 20세기 진입 전후의 지식인들이 직면한 동아시아 정세와 크게 달랐다. 그러므로 서양식 식민에 대항하여 나라를 구할 방법을 모색한 근대의 지식인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천하 의식을 지닌 조선의 유학자가 ‘나라’를 위해 혹은 ‘천하’를 위해 세운 뜻이 같을 수는 없다. 우리는 조선조 유학자들이 처한 현실 사회와 그들의 사고방식을 알아야 한다. 식민지 시대 지식인은 근대적 민족국가로서의 한국의 주권을 되찾는 일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겼다. 그러한 지식인들에게는 과거 조선 유학자들의 시점에 서서 그들이 일생을 걸고 추구한 것이 무엇인지, 조선 유학사란 대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이 책은 조선 유학사에 관한 그 시대 이래의 자리매김을 바꿔보려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지식인들의 뜻을 본받아 21세기 학술계에 주어진 사명의 일부를 충실하게 완수하고자 한다. 새로운 역사적 단계로 진입하다 요컨대 저자는 지난 사상사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주자학 위주의 사회 일각에서 반주자학이라는 동향이 근대의 맹아로서 등장했다는 가설을 부정하고 ‘주자학과 다른 학설은 반주자학을 목적으로 출현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대립의 틀’이 없었다고 선언하거나 반주자학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선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저자는 이 책의 서술 목적은 ‘맞다’, ‘틀리다’라는 선언에 있지 않다고 한다. 선학들의 연구는, 식민지 조선의 주권을 회복하는 일의 일환이었다. 그러므로 그 시대 이래 축적된 조선 유학사에 대한 ‘오해’는 시대의 산물이다. 결코 ‘잘못’으로 치부하고 망각해버릴 대상이 아니라 연구하여 연원을 밝혀야 하는 역사적 사실이라고 한다. 이러한 ‘오해’를 빚어낸 시대적 필연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한 시대 조류의 역사적 단계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식민사관’에 저항하며 분투했던 한 시대를 이제는 역사 속에서 편히 쉬게 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20세기 초반 식민지화되고 있던 한국에서는 자국의 유학사에 대한 엄격한 비판이 행해져, 조선왕조의 체제교학體制敎學(국가의 학문)이었던 주자학과 유학자가 망국의 위기를 초래한 주범으로 간주되었다 식민사관으로부터 탈피하려는 노력은 양날의 검이었다. 주자학에 도전한 인물이나 저작이 과도하게 주목받은 반면, 조선에서 가장 융성했던 주자학 방면에 대한 고찰이나 평가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자학 측과 반주자학 측의 대립 도식에 갇혀, 평생 주자학을 연구했던 조선 유학자의 본질을 구명하는 데는 소홀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대부는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목숨을 걸고 올바른 도를 실현하려 하였다. 올바른 도의 실현을 자신의 의무로 인식하고 행동하였던 유학자들이 형성한 조선 유학사는, 그렇지 않은 사회에서 형성된 유학사와는 다를 것이다. 유학사 연구에서도 이러한 유학자들의 존재 양상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
(창호지 시리즈 2) 초등학교 입학 전 부모숙제 50가지
영진닷컴 / 김정애 지음 / 20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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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닷컴육아법김정애 지음
우리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처음 학부모가 된다는 설렘도 잠시, 아이의 초등학교 생활을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걱정과 고민이 앞서기 마련이다. 공부는 물론 건강과 생활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부모님이 미리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50가지 항목으로 보여주고 있다. 내 아이의 담임 선생님과의 어색하지 않은 상견례, 마음 전해야 하는 스승의 날 선물하는 방법, 아이의 학교 생활을 더욱 즐겁게 해줄 각종 학교 행사에서의 부모의 역할, 녹색어머니와 급식 도우미 같은 봉사활동 등 이 책에서 언급한 부모숙제 50가지는 아이를 학교에 보낸 부모가 반드시 알고 실천해야 할 필수 항목이다. PART 1 아이, 부모, 학교 한 팀이 되어 팀워크를 발휘하세요 1. 우리 아이에게 맞는 초등학교를 선택해서 보내자 2. 1년 일찍 보낼까? 1년 늦게 보낼까? 3. 취학 통지서를 받았어요! 4.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내 아이 건강 상태 확인하기 5. 첫 학교생활을 위해 준비해야 할 용품은 무엇인가? 6.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내 아이 기초 생활 습관 기르기 7. 입학 전 학습 수준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8. 드디어 입학식! 9. 저학년일수록 알림장을 잘 활용하자 10. 학교에서 보내주는 안내장을 꼭 챙기자 PART 2 고치기 힘든 생활 습관, 처음이 중요합니다 11. 학교생활을 위한 필수 기본 생활 습관 12. 내 아이에게 문제가 발생했어요! ① 13. 공부 잘하기 위한 습관 기르기 PART 3 성적 점수보다 아이의 생각을 알아야 합니다 14. 자식의 공부에 대한 부모의 욕심을 과감히 버려라 15. 초등학교 아이들은 학년이 변하면서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 16. 엄마, 아빠가 배웠던 교과서와는 완전히 달라진 교과서 17. 이해력의 바탕이 되는 국어 18. 단계 학습이 필요한 수학 19. 나선형 학습으로 이루어지는 사회 20. 탐구 능력을 키워 주는 과학 21. 영어 공부는 어떻게 시켜야 할까? 22. 문제집이나 학습지를 선택할 때는 아이의 선호도를 고려하자 23. 내 아이에게 문제가 발생했어요! ② 24. 아이들의 능력을 평가하는 수행 평가의 모든 것! 25. 1년에 두 번 있는 방학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26.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는 아이가 성공할 확률이 높다 27. 책을 즐겨 읽게 하는 방법 28. 독서 지도! 이런 문제점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29.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30. 내 아이의 감성을 키워 줄 특기 학원은 언제부터 보내야 할까? 31. 학교에서 실시하는 특기·적성 교육 활동 100퍼센트 활용하기 32. 학원을 선택하는 방법에 따라 아이가 달라진다 PART 4 부모가 다녔던 초등학교의 경험은 잊으세요 33. 담임선생님에 대한 정보 알아두기 34. 선생님과의 만남은 어떻게? 35. 학급 임원 또는 전교 임원은 어떻게 뽑는가? 36. 학급에서 내 아이 자리는 어떻게 정해질까? 37. 학급에서 만난 내 아이의 친한 친구 알아두기 38. 우리 아이 교육을 위해 이것만은 꼭! 39. 이름도 생소한 교과 전담 선생님은 누구? 40. 스승의 날 선물은 어떻게 해야 하나? 41. 학교 행사에 관심을 가져 내 아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해주자 42. 학생을 가르치는 것 외에 선생님들은 어떤 일을 할까? PART 5 부모가 알고 있어야 아이를 도와줄 수 있어요 43. 내 아이의 건강을 책임지는 학교 급식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44. 학교 운영 위원회는 무엇이며 어떤 활동을 하는 걸까? 45. 학부모 단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46. 결석, 지각, 조퇴를 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47. 현장 체험 학습 제도란 무엇일까? 48. 주5일 수업제란 무엇인가? 49. 전학 및 전입을 하려면? 50. 학습 준비물 지원 제도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학교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학교 공부 그렇다! 학교 생활에 있어서 공부를 제쳐두고 어느 것도 앞설 수는 당연히 없다. 이 책은 지금의 학부모들이 다녔던 초등학교 교과목과는 완전히 달라진 교과서 설명부터 주요과목의 학년별 학습목표 등 실질적인 학교 공부의 필수 정보를 담았다. ‘바른생활’, ‘생활의 길잡이’, ‘즐거운 생활’ 등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져 책가방 싸주기도 쉽지 않은 초등학교 6년 동안의 교과서 내용을 미리 보고 싶다면 교육연구정보서비스(http://eris.knue.ac.kr) 홈페이지 내용 중 ‘교과서&지도서’를 참고하면 된다. 이해력의 바탕이 되는 ‘국어’ 과목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국어 지식, 문학 여섯 영역을 두루 학습해야 100점짜리 1학년 받아쓰기 성적을 6학년까지 유지할 수 있다. 단계 학습이 필요한 ‘수학’은 공부를 잘하는 기준이라 할 만큼 중요한 과목이다. 제7차 초등학교 수학과 영역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함수, 문자와 식으로 구성되어 계산만 잘한다고 수학을 잘할 수 없다. 내 아이를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도 함께 공부해야 한다. 나선형 학습으로 이루어지는 ‘사회’와 탐구 능력을 키워 주는 ‘과학’은 교과서로만 배울 수 없다. 부모와 함께 하는 체험학습과 부모가 권해주는 교과와 관련된 책 읽기 등이 중요하다. 한편, 교육인적자원부는 제2차 국가인적자원개발기본계획(’06~’10)에서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까지 16개 시도별로 연구학교 1개교를 선정하여 초등 1, 2학년 영어 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시범학교 운영 결과를 토대로 국민 여론 수렴 등을 거쳐 2008년에 초등 영어 교육 확대 방안을 계획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책에는 영어 과목 학습을 위해 부모님이 알아야 할 사항은 물론, 학습지, 학원 선택 방법 등 초등학교 때 우리 아이가 해야 할 모든 학습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러나 신나는 학교 생활을 위해선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학교 생활을 잘 하기 위해 공부만 잘 하면 될까? 답은 당연히 아니다. 시력이 나쁘거나 치아가 아프거나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가 있는 등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면 공부는 둘째 치고 학교 생활 자체가 힘들 것이다. 신나는 학교 생활을 위한 건강 체크, 생활 습관 등도 이 책은 중요한 항목으로 설명하였다. 알림장 작성하는 법, 학급 내 모둠 활동, 화장실 혼자 가기 등은 물론, 아이의 학교 생활을 도와줄 부모가 알아야 할 사항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내 아이의 담임 선생님과의 어색하지 않은 상견례, 마음 전해야 하는 스승의 날 선물하는 방법, 아이의 학교 생활을 더욱 즐겁게 해줄 각종 학교 행사에서의 부모의 역할, 녹색어머니와 급식 도우미 같은 봉사활동 등 이 책에서 언급한 부모숙제 50가지는 아이를 학교에 보낸 부모가 반드시 알고 실천해야 할 필수 항목이다.
내 사주 스스로 보기
메이트북스 / 장세엽 (지은이) /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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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북스소설,일반장세엽 (지은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셀프사주’ 책이다. 사주역학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이도 누구나 자신의 사주를 스스로 볼 수 있도록 치밀하게 구성되어 있다.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등 궁금한 사람의 사주를 항상 이 책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지은이의 말 _ 내 사주를 알아야 복을 짓는다 들어가며 _ 자신을 알아야 자신을 긍정할 수 있다 이 책의 활용법 ‘사주풀이 키워드’ 신청 정보 이 책으로 얻을 수 있는 ‘사주풀이’ 예 독자가 제공받을 ‘사주풀이 키워드’ 예 ‘사주 명식’의 용어 1부 기본 사주풀이, 스스로 보기 1장 개관 : 나는 음의 사람인가, 양의 사람인가? 2장 개관 : 나는 어떤 오행의 사람인가? 3장 개관 : 나는 10개의 천간 중 어디에 속하는가? 4장 개관 : 나는 60간지 중 어떤 사람인가? 현대인의 상식인 사주역학 5장 성격 : 나의 자기중심성은 어떠한가? 6장 특성 : 나는 어떤 격의 사람인가? 7장 취약성 : 팔자 중 오행과 십신의 태과 8장 취약성 : 팔자 중 오행과 십신의 불급 좋은 사주, 나쁜 사주 9장 취약성 : 허공의 공망(空亡) 10장 사주의 변화 : 조화와 생산의 합(合) 11장 사주의 변화 : 충돌과 갈등의 충(沖) 12장 나의 인간관계 : 사주와 십신 미래는 없다는 말의 속뜻 13장 사주의 동력(動力) : 12운성 14장 인간관계와 동력 : 십신과 12운성 15장 삶의 자극제 : 신살(神殺) ‘기본 사주풀이’ 결과 예시 2부 생활 사주풀이, 스스로 보기 1장 부모 복 2장 공부 복 3장 직업 복 인생의 4가지 구분 4장 재물 복 5장 출세 복 상생구조의 인테리어 6장 배우자 복 7장 노후 복 및 자식 복 운명을 마주하는 용기 8장 건강 복 9장 복을 부르는 습관인 생활 복 10장 미래 복 ‘생활 사주풀이’ 결과 예시 나오며 _ 이 책으로 자신을 알고, 인생을 설계하라 참고문헌혼자서 스스로 볼 수 있는 사주풀이 책 각 가정마다 상비약처럼 구비해야 할 필독서 당신은 자신의 성향과 능력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가? 견고한 계획을 세워 망설임 없이 달려가고 있는가? 왜 억울한 일은 내게만 일어나는가? 왜 나만 상처받는가? 이 책은 역학을 통해 자신을 바로 알고 구체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할 것이다.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셀프사주’ 책이다. 이 책은 ‘누구나 본인의 사주를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획기적이다. 스스로 사주를 보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사주역학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이도 누구나 자신의 사주를 스스로 볼 수 있도록 치밀하게 구성되어 있다.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등 궁금한 사람의 사주를 항상 이 책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각 가정에서 상비약처럼 구비하면 좋을 국민 책이다. 사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해도 전혀 겁낼 것이 없다. 이 책은 사주에 관한 지식은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사주풀이를 위한 판단이 전혀 필요 없이 무료로 제공받은 키워드(소프트웨어)를 책(하드웨어)에 대입만 하면 사주풀이가 가능한 책이기 때문이다. 사주를 처음 접하는 사람의 경우 1시간 30분 정도면 풀이가 가능하다. 연세가 좀 있는 분이라도 2~3시간이면 충분히 풀이가 가능하다. 취업, 진로, 결혼 등의 고민에 우울해하는 20~30대는 물론이고 생활 전선에서 치열하게 살고 있는 40~50대와 인생 황혼기에서 삶을 반추하고자 하는 60~80대들까지 이 책이 자신을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위로가 될 것이다. 또한 딸을 둔 부모가 내 사위될 사람의 사주를 풀이해보는 등 그때그때 궁금한 사람의 사주를 항상 이 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각 가정에서 상비하는 국민 책이다. 자신을 알고 인생을 설계하는 삶은 지혜롭다! 자신과 가족 등 누구나 사주를 봐줄 수 있는 책 답이 없는 문제에 수없이 부딪치는 것이 인생이다. 어느 하나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고 속은 까맣게 타들어간다. 나의 사주를 알고 운명을 개척하고 싶지만 사주팔자를 보려면 철학관을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과 경제적 부담까지 있다. 역술인이 풀이해주는 해석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의문스럽고 직접 역학 전문서적으로 공부하자니 부담스럽기도 하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하고 누구나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풀어볼 수 있도록 했다. 사주를 응용한 삶의 해답서인 이 책을 통해 나를 둘러싼 모든 문제의 속 시원한 대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국민 모두가 이 현대적 역학서를 통해 자신의 사주를 바로 알고 삶을 풍요롭게 가꾸길 바란다. 운명에 끌려가는 인생이 아닌 운명을 끌고 가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 책으로 사주를 직접 보면 돈과 명예와 사랑과 건강에 대한 자신의 운명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변화되지 않는 운명은 없다. 사람의 의지와 노력으로 운명은 바꿀 수 있다. 자신을 알면 국면 전환을 할 수 있는 자기 동기화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자신을 알고 인생을 설계하는 삶은 지혜롭다. 복은 자각하는 만큼 얻을 수 있다. 자신의 복을 담을 그릇 크기가 얼마만한 것인지를 아는 것이 자각이다. 이 책은 자각의 한 방법으로 사주역학을 제시하는 ‘자아 발견서’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 자신을 발견하는 복을 지어보자. 행복이 한걸음 가까이 내 곁에 와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활용법 ① 이 책은 사주를 보기 위한 책이나 사주역학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어도 사주풀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책입니다. ② 대신에 저자가 제공하는 ‘사주풀이 키워드’를 필요로 합니다. ‘사주풀이 키워드’를 받으 시려면, 다음 쪽에 있는 ‘사주풀이 키워드’ 신청 정보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③ 사주풀이를 쉽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 책을 꼭 일독하실 것을 권합니다. ④ 1부인 15개 요소의 ‘기본 사주풀이’를 위해 31쪽의 ‘기본 사주풀이’ 양식을 활용해 각 요 소마다 제공받은 키워드에 따른 선택한 내용을 기입해나가면 됩니다. ‘기본 사주풀이’ 결과의 모양은 196쪽 ‘예’를 참조하십시오. ⑤ 2부인 10개 요소의 ‘생활 사주풀이’를 위해서는 203쪽의 ‘생활 사주풀이’ 양식을 활용 해 ‘기본 사주풀이’ 방법과 동일하게 풀이할 수 있습니다. ‘생활 사주풀이’ 결과의 모양 은 288쪽 ‘예’를 참조하십시오. ⑥ 이 책은 독자 자신뿐 아니라 누구라도 사주를 보고자 할 때 키워드를 제공받고 사주 풀 이를 할 수 있는, 각 가정마다 가지고 있어야 할 상비책입니다. ‘사주풀이 키워드’ 정보 독자의 ‘사주풀이 키워드’는 → 저자 홈페이지 www.selfsaju.com의 ‘독자코너’에서 확인한 사항을 이메일로 신청해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영수증을 스캔 / 캡쳐해 첨부해야 ‘사주풀이 키워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이 책을 구입 한 영수증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사람들은 좋은 일이 있거나 나쁜 일이 있거나를 막론하고 끊임없이 복을 달라고 졸라댄다. 나쁜 일은 없애주고 좋은 일은 더 달라고 말이다. 복은 돈과 명예와 사랑과 건강을 일컫는다. 복은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지어야 얻을 수 있다. 복을 짓는 방법은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는 것’이다. 그래서 선현이 말하기를 “복을 받고 싶으면 복을 좇을 일이 아니라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도록 하라”고 하지 않았던가!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는 것이 복을 짓게 되는 이유가 뭘까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복은 한정되어 있는데 누리고 싶은 욕구는 무한하다. 조물주는 공평하게도 누구에게나 모든 복을 다 갖게 하지는 않는다. 복은 이 사실을 깨닫고 세상을 대하는 마음의 소유자 몫이다. 한마디로 복은 자각(自覺)하는 만큼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이런 사람만 행복할 수 있다. 자신의 복을 담을 그릇 크기를 아는 것이 자각이다. 이 책은 자각의 한 방법으로 사주역학이 제시하는 ‘자아(自我) 발견서’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 자신을 발견하는 복을 지어보자. 사주역학은 세태의 흐름과 함께 오랜 기간 제도권에서 소외되면서 사람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점치는 술수로만 여겨졌다. 미신으로 치부하는 부정적 사회 인식과 ‘베일 속의 학문’이라는 인식이 사주역학을 어려운 학문으로 느끼게도 했다. 특히 사람의 미래를 훤히 꿰뚫을 수 있는 것처럼 행세하는 사람이 있어 경계해야 할 대상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세상이 달라졌다. 오늘날의 사주역학은 현대인의 상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삶의 긍정적인 힘을 주기 때문이다. 운명에 끌려가는 인생이 아닌 운명을 끌고 가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을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자신을 알면 자신을 긍정할 수 있고, 자신을 긍정하고 수용하면 타인에 대한 원망과 불평불만도 줄어들고, 그만큼 행복은 커질 것이다. 힐링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힐링은 ‘자신을 똑바로 보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제대로 알고, 나아가 가족과 이웃과 직장 사람에 대한 이해와 사랑의 폭을 더욱 넓혀보자. 사주 명식(命式)의 명칭은 우측부터 ‘년주, 월주, 일주, 시주’라 하고, 4개의 기둥이어서 사주(四柱)라 하며, 이들 글자가 모두 8개여서 팔자(八字)라 한다. 사주팔자란 사람의 운명을 일컫는 대명사이기도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얻게 되는 ‘사주 명식’, 즉 ‘사주 바코드’인 것이다. 태어난 년(年)을 뜻하는 계묘(癸卯)를 년주(年柱)라 한다. 태어난 월(月)을 뜻하는 신묘(辛卯)를 월주(月柱)라 한다. 태어난 일(日)을 뜻하는 을축(乙丑)을 일주(日柱)라 한다. 태어난 시(時)를 뜻하는 병술(丙戌)을 시주(時柱)라 한다. 사주의 각 기둥마다 위의 글자를 천간(天干)이라 하고, 아래의 글자를 지지(地支)라 한다. 년주의 천간인 계(癸)를 년간(年干), 지지인 묘(卯)를 년지(年支)라 한다. 월주의 천간인 신(辛)을 월간(月干), 지지인 묘(卯)를 월지(月支)라 한다. 일주의 천간인 을(乙)은 팔자 중 핵심으로, 사주를 보는 사람 자신을 나타낸다. 이를 일간(日干)이라 하고, 지지인 축(丑)을 일지(日支)라 한다. 시주의 천간인 병(丙)을 시간(時干), 지지인 술(戌)을 시지(時支)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