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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난 언약
생명의말씀사 / 서창희 (지은이) / 2025.02.10
17,000원 ⟶ 15,300원(10% off)

생명의말씀사소설,일반서창희 (지은이)
구속언약부터 새언약에 이르기까지 여덟 가지의 언약을 설명한다. 성경의 처음부터 끝까지 언약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를 연결해서 이해시킨다. 연결성과 궁극적 결말을 알지 못하면 말씀을 단편적으로 적용하는 잘못을 저지른다. 일상에서 소망을 잃어버리거나, 과도한 기대감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반면 언약을 깊이 이해하면 할수록 각 상황에서 우리가 붙들어야 할 말씀이 확고해진다. 삶의 모든 영역 속에 하나님의 약속과 인도하심이 함께함을 더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전작 『일상에서 만난 교리』를 통해 부르심, 거듭남, 칭의, 성화 등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성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고 삶과 연결했다. 『일상에서 만난 언약』 역시 어렵고 일상과 동떨어진 교리가 아니라 오늘 내 삶을 움직이는 살아있는 언약신학의 내용들을 전달한다. 하나님의 일관되고 크신 축복의 계획은 성도의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 것이다.추천사 • 6 들어가는 말 • 9 1 [구속언약] 내 삶은 플랜 B가 아니다 • 17 2 [행위언약] 그분의 행위를 의지한다 • 43 3 [은혜언약] 부분적 성취는 언제나 있다 • 65 4 [노아언약] 무조건 다시 봄이 온다 • 93 5 [아브라함언약] 모든 시작은 하나님께 있다 • 119 6 [모세언약] 필연적인 실패를 포함한다 • 151 7 [다윗언약] 왕의 다스림 속에 거한다 • 177 8 [새언약] 하나님이 다 하신다 • 207 주 • 231“내 삶에 약속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면 오늘 내 하루가 달라진다!” 일상에서 붙잡아야 할 8가지 사랑의 언약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언약신학을 통해 살펴본 은혜와 축복의 계획 인생에 고난이 찾아올 때, 우리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답을 알 수 없을 때, 그리스도인들은 종종 약속의 말씀을 붙들어야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우리가 붙들어야 할 약속의 말씀이 대체 성경의 어느 부분인가? 말씀 내용을 어떻게 삶에 적용해야 된단 말인가? 사람은 당장 눈앞의 현실보다도 자신에게 약속된 미래를 내다보며 살아갈 소망을 얻는다.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 당신에게 확실한 구원과 궁극적인 축복을 보장하셨다. 당신은 성경의 여러 언약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자문해 보라. 신앙생활을 오래 했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와 맺으신 약속의 구체적인 내용과 의미를 모르고 산다면, 인생의 역경 앞에 늘 같은 자리를 맴돌며 흔들릴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구속언약부터 새언약에 이르기까지 여덟 가지의 언약을 설명한다. 성경의 처음부터 끝까지 언약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를 연결해서 이해시킨다. 연결성과 궁극적 결말을 알지 못하면 말씀을 단편적으로 적용하는 잘못을 저지른다. 일상에서 소망을 잃어버리거나, 과도한 기대감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반면 언약을 깊이 이해하면 할수록 각 상황에서 우리가 붙들어야 할 말씀이 확고해진다. 삶의 모든 영역 속에 하나님의 약속과 인도하심이 함께함을 더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전작 『일상에서 만난 교리』를 통해 부르심, 거듭남, 칭의, 성화 등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성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고 삶과 연결했다. 『일상에서 만난 언약』 역시 어렵고 일상과 동떨어진 교리가 아니라 오늘 내 삶을 움직이는 살아있는 언약신학의 내용들을 전달한다. 하나님의 일관되고 크신 축복의 계획은 성도의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 것이다. “내 삶의 현재와 미래에는 무엇이 약속되어 있는가?” 답이 없는 것 같은 인생의 킬러 문항에 해답이 되어 줄 8가지 절대적인 언약 하나님은 오늘날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에게 어떤 것을 보장하시는가? 성경 속 그 약속은 오늘도 여전히 유효한 것인가? 약속과 전혀 다르게 보이는 내 현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이 모든 질문의 대답은 언약신학을 바르게 삶 속에 적용해 내는 데에 달려 있다. 언약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경우를 살펴보자. 1. 역경과 고난 때문에 실패한 인생 같을 때 -> 구속언약: 하나님 나라에 플랜 B는 없다. 모든 것이 최상의 것이다. 2. 내 힘과 실력으로는 세상의 기준을 충족할 수 없어서 낙심할 때 -> 행위언약: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행위를 의지한다. 3. 현재 눈앞에 닥친 어려움에 갇혀 삶이 의미 없다고 느낄 때 -> 은혜언약: 인생의 어느 순간이든 부분적인 성취는 반드시 있다. 4. 인간의 범죄와 환경오염으로 곧 종말이 찾아올 것 같을 때 -> 노아언약: 하나님은 환경의 변화와 관계없이 하나님의 때까지 피조 세계를 보호하신다. 5. 지치고 연약해서 시작할 힘조차 없다고 느낄 때 -> 아브라함언약: 하나님이 시작하신다. 6. 세상의 끊임없는 요구와 조건을 채우는 데 실패할 때 -> 모세언약: 실패를 경험하는 것은 은혜를 구하게 되는 방편이다. 7. 직장, 가정, 연애 등 이 땅에서 내가 가진 것들이 꼬여갈 때 -> 다윗언약: 하나님의 다스리심은 지상의 것을 넘어 내 마음까지 모든 것에 미친다. 8. 은혜를 받은 후에도 반복해서 실패하는 나를 보며 약속과 현실의 괴리를 느낄 때 -> 새언약: 파괴는 결말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체가 되셔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신다. ▶ 이 책의 특징 - 『일상에서 만난 교리』 저자, 시사저널 선정 ‘차세대 리더’ 서창희 목사의 신간 - 8가지 언약의 말씀, 정의, 특징, 적용점으로 이루어진 구성 - 언약신학을 일반 성도의 눈높이에 맞춘 알기 쉬운 설명과 예화들내 인생에 순종과 불순종이 섞여 있다면, 오늘 내 삶에는 두 가지 약속 중에 어떤 약속이 실행될까? 어제 잘못했던 그 일은 과연 하나님이 저주를 실행하실 만한 일일까? 불안했던 나는 섬기는 교회 담당 목사님께 가서 성경 안의 약속이 충돌되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여쭤보았다. 목사님께서는 “그건 그때그때 다르지”라고 말씀하고 도망가셨다. 때마다 어떻게 다른 것인지는 설명을 듣지 못했다. 그렇다면 나의 오늘은 도대체 저주받을 때인가 복을 받을 때인가? 내 삶은 지금 축복의 약속이 실행되는 것인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 _‘그때그때 다르지’ 인생도 마찬가지다. 내 삶의 모든 여정 속에 무엇이 약속되어 있는지 믿느냐에 따라, 오늘의 삶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게 된다. (…) 내 삶의 현재와 미래에는 무엇이 약속되어 있는가? 이 질문은 나의 오늘을 버티게 만드는 중요한 질문이 된다. _‘내게 약속되어 있는 일’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살라는데, 도대체 그 약속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그 약속은 오늘도 여전히 유효한 것인가? 약속과 전혀 다르게 보이는 내 현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이 모든 질문의 대답은 언약신학을 바르게 삶 속에 적용해 내는 데에 달려 있다.이 책은 성경 도처에 나오는 약속들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서, 정작 오늘 무엇을 붙들고 살아갈지는 감이 잘 안 잡히는 성도들을 위한 책이다. _‘오늘도 여전히 유효한 약속’
똑똑한 부모는 하나만 낳는다
중앙M&B / 로렌 샌들러 글, 이주혜 옮김 / 2014.07.21
14,800원 ⟶ 13,320원(10% off)

중앙M&B육아법로렌 샌들러 글, 이주혜 옮김
2010년 <타임>지 커버스토리로 다뤄지며 미국 사회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로렌 샌들러의 ‘외동아이 신화에 대하여’가 책으로 출간됐다. ‘외동은 이기적이고 독선적이에요’라는 편견에 맞서 우리가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과 달리 그들은 괜찮고, 때로는 형제가 있는 아이들보다 더 잘 자란다고 주장한 이 칼럼은 이후 엄마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하나의 아이를 가질 권리’가 확산되기 시작했고, 책으로까지 출간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금까지 심리학자들이 풀어낸 외동아이에 관한 책은 많았지만 현실적인 문제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풀어낸 책은 없었다. 저자는 외동이 된다는 것과 외동의 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시대에 따라 바뀐 인식의 변화를 토대로 살펴보고 외동아이와 관련된 불안감, 의구심, 잘못된 정보, 편견 등을 학계 연구 결과와 케이스 스터디,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목조목 따져본다. 부부관계와 섹스의 문제, 아이를 하나 이상 갖는 것의 사회.경제적 비용에 대한 논의까지 끌어내 매우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고민까지 담아냈다.추천의 글 | 외동아이 키우기 프롤로그 | 누구를 위해 둘째를 낳는가? 1. ‘이기적’이라는 편견에 대하여 때로는 사회성이 더 뛰어나다 | 하나만 낳기로 ‘선택’했다 | 외동보다 무서운 고정관념 2. 혼자라는 불안감을 버려라 외로움과 고독은 다르다 | 도시에 외동이 더 많은 이유 | 온라인이 바꾼 것들 | 부모의 절대권력화를 주의하라 | 또 다른 가족이 있다면 3. 형제, 과연 득일까? 덜 이기적이고 더 침착한 외동아이 | 비교와 경쟁의 고통에서 자유롭다 | 형제가 없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다 4. 외동아이가 더 크게 성공한다 하나에 집중 투자하는 게 낫지 않겠어요? | SAT 45점은 보장되는 이유 |첫째와 외동은 다르다 5. 가족 :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누구보다’ 사랑해 | 부부관계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 이혼이 축복일 수도 있다 6. 일 : 일과 육아사이의 현실 부모의 행복은 아이의 숫자와 반비례한다 | 알파걸이 엄마가 되면 | 늘어난 가사 노동, 1년에 120시간 | 엄마들은 지쳐간다 | 맞벌이와 육아 모두를 잡으려면 7. 경제 : 양육비용의 딜레마 아이 하나당 기회비용 | 경제위기엔 피임시술이 늘어난다 |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8. 종교 : 신앙이 심은 다산의 축복 가족관의 변화 | 하나만 낳거나, 아니면 다섯 이상을 낳거나 | 낙태와 종교적 신념의 갈등 9. 환경 : 덜 먹고 덜 쓰고 덜 낳자 장난감 공장이 내뿜는 공해가 두 배가 된다면? | 얼마나 소비하고 있는가 에필로그 당당하게 선택하고 자신있게 키워라 참고문헌“하나만 낳아도 괜찮을까?” 첫째 아이를 위해 둘째를 고민 중인 엄마들에게 전하는 조언 외동아이도 행복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알며, 때로는 더 크게 성공한다! 첫째 아이를 낳고나니 고민에 빠졌다. 둘째, 과연 낳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아이를 생각하면 형제자매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경제적 부담과 사회적 활동을 생각하면 안 낳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 같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고민이 되는 부분은 외동아이의 정서적 문제와 사회성에 관한 수많은 고정관념과 편견들이다. 외동아이, 정말 외로움을 많이 타고, 이기적이며, 사회성도 떨어질까? 2010년 <타임>지 커버스토리로 다뤄지며 미국 사회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로렌 샌들러의 ‘외동아이 신화에 대하여’가 책으로 출간됐다. ‘외동은 이기적이고 독선적이에요’라는 편견에 맞서 우리가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과 달리 그들은 괜찮고, 때로는 형제가 있는 아이들보다 더 잘 자란다고 주장한 이 칼럼은 이후 엄마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하나의 아이를 가질 권리’가 확산되기 시작했고, 책으로까지 출간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금까지 심리학자들이 풀어낸 외동아이에 관한 책은 많았지만 현실적인 문제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풀어낸 책은 없었다. 저자는 외동이 된다는 것과 외동의 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시대에 따라 바뀐 인식의 변화를 토대로 살펴보고 외동아이와 관련된 불안감, 의구심, 잘못된 정보, 편견 등을 학계 연구 결과와 케이스 스터디,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목조목 따져본다. 부부관계와 섹스의 문제, 아이를 하나 이상 갖는 것의 사회?경제적 비용에 대한 논의까지 끌어내 매우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고민까지 담아냈다. 첫째 아이를 위해서, 혹은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서 둘째를 망설이고 있는가? 지금은 스스로 선택해 엄마가 되어야 하고, 외동 하나여도 충분함을 잊지 말라. 이젠 고정관념이 아닌 엄마의 현실에 맞춘 인생의 선택이 존중받아야 마땅할 때이다.
[다크브라운] 두란노 NIV 우리말성경 한영새찬송가 - 중(中).합본.색인
두란노 / 두란노 편집부 지음 / 2017.05.31
45,000원 ⟶ 40,5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두란노 편집부 지음
미국 국제성서공회인 비블리카의 NIV Bible(2011년, 개정판)과 두란노서원의 (2014년, 3판)을 병행하여 출간한 성경이다. 2011년 개정판 NIV Bible은 성경 연구의 발전과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부적절한 단어를 수정하고 어려운 문법을 개선하여 성경의 명확성을 개선시킨 성경이다. 우리말성경은 초신자와 청소년 그리고 구도자들이 쉽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한 성경으로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우리말 어법에 맞추어 나온 성경이다.두란노 NIV우리말성경에 대하여 『두란노 NIV영한성경』은 미국 국제성서공회인 비블리카의 NIV Bible(2011년, 개정판)과 두란노서원의 『우리말성경(2014년, 3판)을 병행하여 출간한 성경입니다. 2011년 개정판 NIV Bible는 성경 연구의 발전과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부적절한 단어를 수정하고 어려운 문법을 개선하여 성경의 명확성을 개선시킨 성경입니다. 우리말성경은 초신자와 청소년 그리고 구도자들이 쉽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한 성경으로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우리말 어법에 맞추어 나온 성경입니다. 두란노서원에서 출간한 『두란노 NIV우리말성경』을 통해 성경을 쉽고 이해하고 성경에서 진리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본서의 특징 1. 성경 본문 1) 영어 성경은 美 Biblica가 발행한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2011년)을 사용했습니다. 2) 한글 성경은 (사)두란노서원이 발행한 『우리말성경』(2014년, 3판)을 사용했습니다. 2. 책별 서론 성경 각 권의 핵심을 집어 주고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책별 서론을 실었습니다. 3. 본문 편집 1) 본문의 가독성을 위해 영어 성경은 바깥쪽에, 한글 성경은 안쪽에 배열했습니다. 2) 영어 성경과 한글 성경의 대조와 비교를 위해 절 대 절로 본문을 편집하여 배열했습니다. 3) 영어 성경의 소제목을 한글 성경에 번역하여 달았습니다. 4) 성경범주별로 색상을 5가지로 달리하여 구분했습니다(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신약). 4. 찬송가 찬송가는 (재)한국찬송가공회에서 발행한 『한영 새찬송가』를 합본하였습니다. 주요 독자층 1. 영어와 한글로 된 성경을 대조하며 읽고자 하시는 분들 2. 성경으로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 3. 성경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고자 하시는 분들
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 중2
이연 / 묘니 (지은이), 이기용 (옮긴이) / 2021.01.11
23,500원 ⟶ 21,150원(10% off)

이연소설,일반묘니 (지은이), 이기용 (옮긴이)
2019년 88억뷰 최대 화제 드라마 [경여년]의 원작소설. 서로를 적대시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사람들. 권력 싸움에서는 항상, 때리는 늑대, 도망치는 토끼, 그리고 방관하는 호랑이만 있을 뿐. 아가씨가 말했지. 낙타를 죽이는 건 원래 지고 있던 무거운 볏짚단이 아니라, 마지막에 살짝 올린 볏짚 하나라고. 난 몇 년 살기 힘드네 그러니 빨리 마지막 볏짚을 올릴 수 밖에.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전 6권 구성상 1권 : 시간을 넘어온 손님상 2권 : 얽혀진 혼동의 권세중 1권 : 양손에 놓여진 권력중 2권 : 천하를 바라본 전쟁 1장 군대 원로2장 복수3장 담박공 '판'시엔 4장 태자의 비밀5장 경국 최초 전환사채 6장 피바람7장 남자, 여자 그리고 황제8장 천제(天祭)9장 탈출, 추격 그리고 결심10장 대종사11장 모두가 잊고 있던 이름12장 조력자13장 반격14장 절망15장 도박미스터리 의협 활극 천하를 바라본 사투 앞에서, 주사위는 던져졌다.- 2019년 88억뷰 최대 화제 드라마 원작소설- 2020년 중국 종합 베스트셀러 / 아마존 유료 웹소설 1위- 텐센트 1위 작가 '묘니'의 한국 친구 번역가가 직접 완역한 한국어 버전"판시엔은 처음으로 자신의 두 발로 땅을 견고히 딛고 서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저격총은, 신의 무기가 아니라 지팡이일 뿐이었다."- 책 속에서서로를 적대시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사람들.권력 싸움에서는 항상,때리는 늑대, 도망치는 토끼, 그리고 방관하는 호랑이만 있을 뿐.아가씨가 말했지. 낙타를 죽이는 건 원래 지고 있던 무거운 볏짚단이 아니라,마지막에 살짝 올린 볏짚 하나라고. 난 몇 년 살기 힘드네그러니 빨리 마지막 볏짚을 올릴 수 밖에."나약함이란 감정은 멍청할 뿐 아니라, 너도 죽게 만들 것이야.""그건 나약함이 아니에요. 그건 책임이에요."
마즐토브
다음생각 / 제이나 레이즈 지음, 임현경 옮김 / 2010.12.24
11,500원 ⟶ 10,350원(10% off)

다음생각소설,일반제이나 레이즈 지음, 임현경 옮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서로 다른 문화에서 자란 십대 소녀 두 명이 서로의 삶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이다. 베트남 소녀와 미국 소녀의 우정을 통해 믿음과 용기가 어떻게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제목 '마즐토브'는 행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인사말이다. 베트남 전쟁의 피해를 고스란히 겪은 예술가 메이. 신경질적이고 친구 하나 없으며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외톨이 한나. 운명처럼 만난 메이와 한나는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 음식을 공유하며 우정을 키우고, 이 우정을 통해 각자의 절망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이 책에 보내는 찬사 10 감사의 말 12 1부 메이 15 2부 한나 79 3부 만남 171 에필로그 278 “이제 마주해야 할 시간이다. 우리 앞에 무엇이 놓여있든…” 운명처럼 만난 베트남 소녀 메이와 외톨이 소녀 한나의 특별한 우정과 사랑이야기 가 강력 추천한 최고의 책! 2009선정 ‘올해의 주목할 책’ 2008올해의 책 ‘금메달’ 수상! ★는 ‘행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인사말’입니다. 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서로 다른 문화에서 자란 십대 소녀 두 명이 서로의 삶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메이는 베트남 전쟁의 피해를 고스란히 겪은 예술가다. 베트남 전쟁이 끝난 후 메이의 부모님은 위험을 무릅쓰고 메이를 탈출시킨다. 메이는 새로운 삶을 찾아 목숨을 걸고 베트남을 탈출했던 ‘보트 피플’이었다. 메이를 통해 우리는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항해에서 어린 동생 두 명을 돌봐야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가족들에게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사랑하는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떠나야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나는 세상에 잔뜩 화가 난 열일곱 소녀다. 신경질적이고 친구 하나 없으며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외톨이였다. 글쓰기와 환경 보호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지만 그런 열정은 아웃사이더로서의 위치를 견고히 할 뿐이다. 하지만 한나 내면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는 겉으로 드러난 분노와 혼란 밑에 존재하는 한나의 온화한 영혼을 발견할 수 있다. 한나는 보트 피플의 딱한 처지를 듣고 이에 안타까움을 느껴 그들을 도울 방법을 찾아 나선다. 운명처럼 만난 메이와 한나는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 음식을 공유하며 우정을 키우고, 이 우정을 통해 각자의 절망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이 책은 사랑의 힘과 자원봉사 정신의 숭고함, 즉 타인을 위한 행동이 곧 자기 자신을 위한 행동이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는 베트남 소녀와 미국 소녀의 우정을 통해 믿음과 용기가 어떻게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아름다운 두 소녀의 우정을 확인한 독자들의 마음은 희망으로 가득찰 것이며,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언제나 희망의 원천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될 것이다.” 엠마누엘 동갈라(, 의 저자)의 추천사다. 그의 추천사처럼 아이들의 눈을 통해 바라본 세상은 어른들의 눈으로 본 세상보다 훨씬 맑고 아름답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하는 책이다.“고래의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이 부러웠다. 고래처럼 자유롭게 헤엄치고 싶었다. 바로 뛰어들어 고래의 부드러운 몸에 올라타 물살을 가르며 사라지고 싶었다.” _ 37p 메이 하늘도 바다도 위로가 된다. 내가 이 우주의 일부라는 느낌, 그렇게 초라한 존재는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 산산이 부서진 별 또한 사라진 후에도 오랫동안 그 빛을 잃지 않으므로. _44p 메이 “나는 환생을 믿는다. 환생은 정말 심오한 개념같다. 똑바로 살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더, 아니 두 번, 심지어 오십 번도 얻을 수 있다니 말이다.” _ 115p 한나
새로운 골프 규칙
오름 / 최진하 (지은이), 조이 (삽화) / 2019.03.20
18,000

오름취미,실용최진하 (지은이), 조이 (삽화)
새로운 골프 규칙이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되었다. 1984년에 34개 규칙으로 개편된 이래, 골프 규칙은 35년 만에 24개 규칙으로 대대적으로 개정되었다. 2019 골프 규칙 중 변하지 않은 내용뿐만 아니라, 개정된 규칙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이 내용을 대략적으로 300여 가지 상황으로 정리했다.머리말 1. 워밍업 2. 장비와 관련된 상황 3. 티잉구역과 관련된 상황 4. 볼 찾기 및 확인과 관련된 상황 5. 코스의 개선 행위와 관련된 상황 6. 스트로크와 관련된 상황 7. 캐디와 관련된 상황 8. 볼의 움직임과 관련된 상황 9. 드롭과 관련된 상황 10. 벙커와 관련된 상황 11. 페널티 없는 구제와 관련된 상황 12. 페널티구역과 관련된 상황 13. OB와 관련된 상황 14. 분실된 볼과 관련된 상황 15. 프로비저널볼과 관련된 상황 16. 언플레이어블볼과 관련된 상황 17. 퍼팅그린과 관련된 상황 별첨 지은이 소개새로운 골프 규칙이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되었다. 1984년에 34개 규칙으로 개편된 이래, 골프 규칙은 35년 만에 24개 규칙으로 대대적으로 개정되었다. 2019 골프 규칙 중 변하지 않은 내용뿐만 아니라, 개정된 규칙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이 내용을 대략적으로 300여 가지 상황으로 정리하여 보았다. 골프는 경기장이 획일적이지 않다. 야생의 자연 속에 만들어진다. 인위적인 것들은 움직일 수 있는 것이라면 제거하고, 움직일 수 없는 물체들이라면 볼을 옮겨서 구제를 받을 수 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여기에 비바람까지 한 몫을 한다. 플레이어가 연마한 기술을 가지고, 아무런 도움 없이 혼자만의 힘과 전략으로 18홀을 플레이해야 한다. 골프라는 게임을 스포츠의 범주 안에서 공정하게 경쟁하도록 틀을 짜 놓은 것이 바로 골프 규칙이다. 규칙에 입각한 플레이를 하려면 규칙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규칙대로 플레이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 책은 일반 골퍼뿐만 아니라 프로 선수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부딪힐 수 있는 상황들을 모두 모아서 알기 쉽게 그림을 곁들여 설명해 놓았다. -머리말 중에서
도킨스의 신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김지연 옮김 / 2017.07.27
13,500원 ⟶ 12,150원(10% off)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소설,일반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김지연 옮김
리처드 도킨스는 인간과 문화를 다윈주의적으로 해석하며 종교적 신념들에 ‘과학적으로’ 반박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저술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도킨스야말로 정확한 ‘과학적 근거’ 없이 지나치게 확장된 유추들에 근거하여 자신의 다윈주의적 신념을 설파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알리스터 맥그라스는 신학과 과학 분야 모두에서 전문적인 연구자로 역량을 인정받는 사람으로, 이 책에서 그는 도킨스의 저작에 담긴 그러한 오류들을 면밀하고도 정확하게 지적해 냄으로써 도킨스의 공격에 맞서 기독교 신앙을 변증해 낸다.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신앙인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추천의 글 4 감사의 글 8 서문 10 1장 다윈주의 과학적 이론의 출현 19 2장 이기적 유전자 다윈주의의 세계관 63 3장 눈먼 신앙? 과학과 종교에서 증거와 증명과 이성의 위치 107 4장 눈먼 시계공 진화이므로 신을 제거하는가? 155 5장 문화적 다윈주의? 밈의 발명 211 6장 만들어진 신 무신론과 과학과 종교에 대한 도킨스의 입장 249 결론 292과학과 종교에 대한 논쟁의 수준을 끌어올리다! “『만들어진 신』은 무신론을 격렬히 옹호하는 저술이지,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저술이라고 볼 수 없다.” 스스로를 비과학적 무신론 옹호자로 속박해 버린 도킨스의 모순에 대한 교양 있는 비판! 과학이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이 시대에 어떤 사상이 ‘과학적’이라고 하면 그만큼 설득력 있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리처드 도킨스는 그렇게 대중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은 사람으로, 그는 인간과 문화를 다윈주의적으로 해석하며 종교적 신념들에 ‘과학적으로’ 반박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저술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도킨스야말로 정확한 ‘과학적 근거’ 없이 지나치게 확장된 유추들에 근거하여 자신의 다윈주의적 신념을 설파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알리스터 맥그라스는 신학과 과학 분야 모두에서 전문적인 연구자로 역량을 인정받는 사람으로, 이 책에서 그는 도킨스의 저작에 담긴 그러한 오류들을 면밀하고도 정확하게 지적해 냄으로써 도킨스의 공격에 맞서 기독교 신앙을 변증해 낸다.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신앙인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모험
다산북스 / 필립 코틀러 글, 방영호 옮김 / 2015.05.14
16,000원 ⟶ 14,400원(10% off)

다산북스소설,일반필립 코틀러 글, 방영호 옮김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필립 코틀러의 사생활을 담고 있는 책. 필립 코틀러가 가난한 이민자 부모의 아래에서 어떻게 공부의 꿈을 꾸게 되었는지, 왜 경제학 교수의 길을 눈앞에 두고 마케팅이라는 미개척 분야에 미래를 바치기로 선택했는지, 나아가 세계 기업들이 주목하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짜내기 위해 어떤 고군분투를 해왔는지 그의 다양한 행보가 속속들이 담겨 있다. 그가 마케팅의 대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마케팅을 단순한 이론으로 보지 않고 더 나은 자본주의를 위한 도구로 활용했기 때문이다. 그는 실제로 마케팅을 상품을 효과적으로 파는 도구라는 한정된 시각을 깨트렸다. 필립 코틀러 덕분에 이제는 마케팅이 도시, 정치, 박물관, 공연, 종교, 개인의 삶, 정부, 가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변화의 씨앗이자 실천 활동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책을 통해 다양한 나라, 일본, 스웨덴, 인도네시아, 태국, 브라질, 멕시코, 이탈리아 등 전 세계를 떠돌며 각 나라에 어떤 장점이 있는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이를 나누는 필립 코틀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그의 활동은 그 자체로 독자들에게 ‘마케팅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전달해준다. 한국어판 서문_ “흥미롭지 않은 삶은 없다” 4 여는 글_ 사그라들지 않는 호기심과 열정 12 Part. 1 나는 왜 마케팅을 선택했는가 Chapter. 1 가족_학자의 길을 택한 삼형제 19 Chapter. 2 유년_교양의 보고, 고전의 힘 25 Chapter. 3 시카고 대학에서 MIT로_“코틀러 씨, 통과했습니다” 30 Chapter. 4 결혼_평생 친구이자 연인, 낸시를 만나다 36 Chapter. 5 인도_풍요에 대한 고민 42 Chapter. 6 루스벨트 대학에서 하버드_노동경제학에서 시장경제학으로 48 Chapter. 7 켈로그 경영대학원_어디에 미래를 투자할 것인가 53 Chapter. 8 처녀작_전설이 된 『마케팅 관리론』의 탄생 61 Part. 2 마케팅의 진화 Chapter. 9 마케팅의 기원과 진화_최초의 마케터는 누구였을까 69 Chapter. 10 마케팅의 확장_세상을 좋게 만드는 방법 75 Chapter. 11 사회_국가적 대안이 된 마케팅 79 Chapter. 12 비판과 칭찬_좋은 마케팅이란? 88 Chapter. 13 장소_도시를 살리는 마케팅 95 Chapter. 14 정치_표를 얻고 싶다면 마케팅하라 100 Chapter. 15 박물관_사람을 끌어들이는 예술 106 Chapter. 16 공연예술_진짜를 체험하게 하라 112 Chapter. 17 종교_성경은 최고의 마케팅 텍스트 118 Chapter. 18 변화_완전히 새로운 삶을 찾아서 124 Chapter. 19 피터 드러커_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를 만나다 130 Chapter. 20 컨설팅_이사진이라면 귀 기울여야 할 3가지 137 Chapter. 21 성장의 조건_저성장 시대의 성장 전략 8가지 143 Part. 3 더 나은 자본주의필립 코틀러가 처음으로 밝히는 그의 가족, 삶, 그리고 마케팅으로 보는 세상 “내가 쓴 글들을 하나하나 뜯어보다 보니 이를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마케팅의 눈으로 세상과 삶을 바라보다Seeing the World and Life Through Marketing Eyes.’ 내 오랜 모험에 관한 이야기를 바로 여러분, 독자들과 나누고 싶다”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모험』은 필립 코틀러가 쓴 50권이 넘는 방대한 책들 중 가장 독특한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처음으로 어디에서도 이야기한 적 없는 가족과 자신의 인생을 방대한 사진과 함께 속속들이 보여준다. 그가 살아온 역사, 가족, 친구, 전공 선택, 마케팅 이론에 관한 철학은 물론이고 가난, 평화, 종교, 국가, 공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회 마케팅, 행복까지 그가 ‘마케팅으로 본 모든 세상’을 고스란히 담았다. 마케팅을 하나의 학문으로 만든 사람, 필립 코틀러. 그래서 그는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린다. 그런 그가 애초에 왜 마케팅이라는 미개척 분야에 전 인생을 던졌는지, 또한 어떻게 ‘사회 마케팅’ ‘디마케팅’ 등 모든 기업들이 차용할 만한 용어들을 탄생시켰는지, 지금은 전설이 된 『마케팅 관리론』을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시켰는지, 나아가 세상을 나아지게 만드는 학문으로서의 마케팅의 발전을 어떻게 고찰해왔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의 삶과 마케팅의 역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필립 코틀러의 역사가 곧 마케팅의 역사다”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의 삶을 이야기한 유일한 책 그는 어떻게 마케팅의 대가가 되었는가? “마케팅에 대한 공부와 열정이 나를 새로운 세계로 이끌었다” 러시아의 못 배운 이민자의 아들이었던 필립 코틀러는 어린 시절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직접 경험하였고 이는 노동자들에 대해 깊은 연민으로 이어졌다고 고백한다. 그는 노동자와 부자가 함께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 없을까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나는 훌륭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그들처럼 훌륭한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주 비행사에 관한 기사를 읽었을 때는 나도 우주를 여행하고 싶었다. 아인슈타인에 관한 이야기를 접했을 때는, 과학자도 되고 싶고 수학자도 되고 싶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전기를 읽을 때면, 정계에 진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처럼 항상 커서 무엇이 될까 꿈꿨던 필립 코틀러는 23살에, 낸시 코틀러를 만나 사랑의 열정에 들뜨기도 한다. “나는 다가오는 주말에 MIT 앞에 펼쳐진 찰스 강에서 보트를 타자고 그녀에게 제안했다. […] 나는 보트 모는 법을 열심히 익혔다. […] 낸시는 공포에 질리기는커녕 크게 웃었다. 내 서투른 보트 운전 솜씨 때문에 즐거워하는 것 같았다.” 시카고 대학에서 MIT까지, 걸출한 교수님들의 지도 아래 학문이 깊어지며 그는 노동경제학에서 시장경제학으로, 경제학에서 마케팅으로 끊임없이 학문적 진화에 도전했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극심한 빈부격차에 대한 분노, 최저생활임금도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에 대한 공감이 자리 잡고 있었고 결국 세상을 바꾸기 위한 도구로 마케팅을 선택했다. 마케팅이라는 미개척 분야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억누를 수가 없었던 것도 한 이유였다. “나는 경제학을 가르치기보다 마케팅 이론과 실무를 정립하는 데 내 미래를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 그가 마케팅의 대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결국 마케팅을 단순한 이론으로 보지 않고 더 나은 자본주의를 위한 도구로 활용했기 때문이다. 그는 실제로 마케팅을 상품을 효과적으로 파는 도구라는 한정된 시각을 깨트렸다. 필립 코틀러 덕분에 이제는 마케팅이 도시, 정치, 박물관, 공연, 종교, 개인의 삶, 정부, 가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변화의 씨앗이자 실천 활동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책을 통해 다양한 나라,
해커스 첫토익 LC + RC + VOCA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은이) / 2021.05.24
14,900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소설,일반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은이)
토익을 전혀 모르는 입문자도 토익을 한 권으로 쉽고 빠르게 끝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토익 입문자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토익 빈출 포인트와 기출문제 초간단 풀이법을 제공하며, 상세한 해설로 모든 지문 및 문제를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이 가능하다. 교재 곳곳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선생님이 핵심을 콕 집어주는 토익 특강을 볼 수 있어, 토익 입문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LC LC 기초다지기 [PART 1] 첫토익 1일 | 사람이 중심인 사진 첫토익 2일 | 사물·풍경이 중심인 사진 [PART 2] 첫토익 3일 |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 ① 첫토익 4일 |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 ② 첫토익 5일 | 의문사가 없는 의문문 첫토익 6일 | 기타 의문문 [PART 3] 첫토익 7일 | 회사 생활 첫토익 8일 | 일상 생활 [PART 4] 첫토익 9일 | 음성 메시지와 공지·안내 첫토익 10일 | 방송과 연설 RC RC 기초다지기 [PART 5&6] 첫토익 1일 | 명사 첫토익 2일 | 대명사 첫토익 3일 | 형용사와 부사 첫토익 4일 | 동사 첫토익 5일 | to 부정사와 동명사 첫토익 6일 | 분사 첫토익 7일 | 전치사 첫토익 8일 | 접속사 [PART 7] 첫토익 9일 | 이메일/편지, 양식, 기사, 메시지 대화문 첫토익 10일 | 광고, 공고, 안내문, 회람 VOCA 첫토익 1일 | PART 1 빈출 어휘 첫토익 2일 | PART 2 빈출 어휘 첫토익 3일 | PART 3 빈출 어휘 첫토익 4일 | PART 4 빈출 어휘 첫토익 5일 | PART 5&6 빈출 어휘 ① 명사 첫토익 6일 | PART 5&6 빈출 어휘 ② 동사 첫토익 7일 | PART 5&6 빈출 어휘 ③ 형용사 첫토익 8일 | PART 5&6 빈출 어휘 ④ 부사 첫토익 9일 | PART 7 빈출 어휘 ① 첫토익 10일 | PART 7 빈출 어휘 ② [부록] 불규칙 변화 동사한 권으로 토린이도 쉽고 빠르게! 핵심만 콕 집어 담은 <해커스 첫토익 LC+RC+VOCA>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토익을 처음 접하는 분들 2. 한 권으로 LC, RC, VOCA를 모두 학습하고 싶으신 분들 3. 토익을 10일 만에 빠르게 끝내고 싶으신 분들 [해커스 첫토익 교재만의 특장점] 1. 한 권으로 빠르게! 토익 [LC+RC+VOCA] 10일 완성 1) LC, RC, VOCA의 핵심 내용을 한 권으로 구성하여 모든 파트를 한 번에 학습할 수 있습니다. 2) 각 파트별 10일 구성으로 핵심내용 학습과 문제풀이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입문 과정을 빠르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2. QR만 찍으면 [떠먹여주는 토린이 맞춤 무료강의]가 바로! 1) 교재 곳곳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파트별 시험 소개'부터 핵심을 콕 집어주는 'LC/RC 특강'까지 토린이 맞춤 무료강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떠먹여주는 토린이 맞춤 무료강의 노트'를 PDF로 함께 제공하여 편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기초부터 실전까지 탄탄하게! 1) 기초 다지기 'LC/RC 기초 다지기' 코너를 통해 본격적인 토익 학습 전 각 파트별로 꼭 필요한 기초 내용을 짚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2) 기출문제 초간단 풀이 각 파트별 실전문제의 형태와 문제풀이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하여 입문자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3) 첫토익 연습문제 앞서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다양한 유형의 연습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4) 첫토익 실전문제 실제 토익 경향을 반영한 실전문제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실전 감각까지 쌓을 수 있습니다. 4. 톡톡 튀는 일러스트로 토익 공부를 재미있게! 실제 시험에 자주 나오는 상황과 핵심 표현들을 재치 있는 삽화로 표현하여 기억에 더 잘 남고, 실전 감각과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5. [첫토익 비법]으로 빈틈없이! '첫토익 비법' 코너에서는 쉽고 빠르게 정답을 찾는 비결과 실수하기 쉬운 함정 포인트 등 유용한 정보와 팁을 알려주어 실전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6. [들으면서 암기하는 미니 단어장 및 MP3]로 언제 어디서나 어휘 암기! 1) 교재에서 학습한 필수 어휘를 일별로 암기할 수 있는 미니 단어장을 별책으로 제공합니다. 2) QR코드를 찍으면 원어민 성우가 읽어주는 MP3를 들으며 언제 어디서나 단어를 외울 수 있습니다. 7. [무료 온라인 실전모의고사]로 실전 경험까지! 제한 시간 안에 실전처럼 문제를 풀어보며 실제 시험장에서 필요한 시간 분배 능력과 문제풀이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토린이 졸업을 위한 해커스만의 추가 혜택] 1. 해커스인강(HackersIngang.com) 1) 본 교재 인강 2) 무료 MP3 ① 문제풀이 MP3 ② VOCA 표제어+뜻+예문 MP3 ③ 미니 단어장 MP3 3) 무료 온라인 실전모의고사 4) 떠먹여주는 토린이 맞춤 무료강의&노트 2. 해커스토익(Hackers.co.kr) 1) 무료 매월 적중예상특강 2) 무료 온라인 모의토익 3) 무료 실시간 토익시험 정답확인&해설강의 한 권으로 토린이도 쉽고 빠르게! 핵심만 콕 집어 담은 <해커스 첫토익 LC+RC+VOCA> <해커스 첫토익 LC+RC+VOCA>는 토익을 전혀 모르는 입문자도 토익을 한 권으로 쉽고 빠르게 끝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토익 입문자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토익 빈출 포인트와 기출문제 초간단 풀이법을 제공하며, 상세한 해설로 모든 지문 및 문제를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이 가능하다. 교재 곳곳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선생님이 핵심을 콕 집어주는 토익 특강을 볼 수 있어, 토익 입문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1. 한 권으로 빠르게! 토익 [LC+RC+VOCA] 10일 완성 2. QR만 찍으면 [떠먹여주는 토린이 맞춤 무료강의]가 바로! 3. 기초부터 실전까지 탄탄하게! 4. 톡톡 튀는 일러스트로 토익 공부를 재미있게! 5. [첫토익 비법]으로 빈틈없이! 6. [들으면서 암기하는 미니 단어장 및 MP3]로 언제 어디서나 어휘 암기! 7. [무료 온라인 실전모의고사]로 실전 경험까지!
오염된 재판
한겨레출판 / 브랜던 L. 개릿 (지은이), 신민영 (옮긴이) / 2021.05.31
28,000원 ⟶ 25,200원(10% off)

한겨레출판소설,일반브랜던 L. 개릿 (지은이), 신민영 (옮긴이)
《오염된 재판》은 형사사법절차 개선에 관한 세계적인 전문가 브랜던 L. 개릿(Brandon L. Garrett)의 저서로, 과학수사의 오류로 잘못된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DNA 검사에 의해 결백을 입증받은 최초의 오판 피해자 250명을 조사한 르포 사례집이다. 언론에 보도된 주요 소송에서 여러 차례 무죄를 이끌어낸, 국내 형사사법절차 개선 전문가 신민영 변호사가 번역했다. 우리가 신뢰하는 과학수사 시스템이 어떠한 치명적인 허점들을 가지고 있고 얼마나 악용될 수 있는지 지적하는 이 책은 ‘헌법 프로젝트(Constitution Project)’에서 헌법 해설상을, ‘미국 변호사 협회’의 실버 가벨상에서 명예 가작을 수상했다. 또한 미국 대법원, 하급 연방법원, 주 대법원뿐 아니라 캐나다, 이스라엘 등 각국 법원과 정책기관에서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언론·변호사협회의 필독서로도 회자되고 있다. 《오염된 재판》은 출간 즉시 화제가 되며 아시아권에서는 일본과 대만, 중국에서 번역?출간되었다. 《오염된 재판》에는 살인 사건에 휘말려 거짓 자백을 강요받아 13년 넘게 교도소에 살아야 했던 사람, 목격자의 부정확한 진술에 의해 강간범으로 잘못 지목된 피해자, 경찰과 검사의 증거 은폐로 결백을 입증하지 못한 무고한 의뢰인 등의 충격적인 실제 사례들이 면밀한 분석 및 통계 자료와 함께 담겨 있다. 형사사법제도의 실효성과 법과학의 신뢰성을 되짚는 이 책은 오판 연구가 상대적으로 드문 한국에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1장. 서론: 250건의 오염된 재판 오판 피해자 250명의 악몽 같은 현실 |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반드시 밝혀내겠다 | 빙산의 일각이 외친 시스템 개혁 2장. 오염된 자백 거짓 자백의 수수께끼 | 가장 유력하고 위험한 증거 | 자백을 이끌어내는 복잡한 심리전술 |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 일 | 진범이라고 믿었다 | 기록되지 않은 진실 | 경찰이 원하는 대답 | 강요된 자백에 대한 사법심사 | 전문가 증언의 무능함 | 자백에 대한 오염은 막을 수 있다 3장. 목격자의 착각 ‘저자가 바로 그 사람’이라는 말의 위력 | 다른 목격자들의 같은 실수 | 목격자의 기억을 시험하는 법 | ‘믿을 만하다’는 판단 | 암시적인 절차의 위험과 부조리 | 단 한 명의 용의자, 쇼업 | 불공정한 검증, 라인업 | 경찰의 암시적인 발언 | 신빙성 판단의 기준 | 목격자의 잘못된 확신 | 범인과 얼마나 닮았을까 | 가해자를 볼 기회 | 목격자의 집중도 | 사건과 재판 사이의 시간 | 다른 인종을 범인으로 지목할 때 | 어린이 목격자 | 목격자에 대한 판사의 믿음 | 배심원들에게 주어진 최종 지침 | 범인식별절차가 달라지고 있다 4장. 결함 있는 과학수사 신빙성도 타당성도 없는 법과학 | 법과학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 혈액형의 말, 혈청학 | 현미경 체모 비교 | DNA 검사 | 치흔 비교 | 족적 비교 | 음성 비교 | 지문 비교 | 법과학 증거 은폐하기 | 실수투성이 분석과 총체적인 오류 | 용의자 배제 실패 | 변호사들과 판사들은 무엇을 했는가 | 법과학 개혁으로 가는 길 5장. 거짓 제보자에 의한 재판 필요악으로서의 제보자 | 살인 사건과 수감자 제보자 | 수감자 제보자와의 위험한 거래 | 구체적 사건 내용의 출처 | 주 정부 사건을 뒷받침하다 | 상습 제보자의 증언 동기 | 공동피고인의 증언 | 협조자의 기대에 찬 증언 | 수감자 제보자의 증언에 대한 개혁 6장. 농락당한 무죄 주장 무고한 피고인의 주장 | 검찰은 재판에서 유리한 출발을 한다 | 유죄협상과 유죄답변 |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하다 | 빈약한 알리바이 | 오판 피해자의 진범 지목 | 저는 범인이 아닙니다 | 불균형하게 이뤄지는 전문가의 도움 | 무능한 변호사 | 검사와 경찰의 부정행위 | 검사의 불공정한 최종진술 | 판사와 배심원 사이의 줄다리기 | 기울어진 운동장과 법원의 편향성 7장. 오판을 바로잡는 여정 재판상 오류는 벌레들과 같다 | 거짓 자백이 낳은 유죄판결 | 목격자의 오인과 잘못된 확신 | 값비싼 법과학 증거 | 제보자의 거짓 증언 | 형사재판 불복절차 | 파기, 재심 그리고 취소된 판결 | 결백한 피고인들이 파기를 이끌어낸 사건들 | 무해한 오류와 무죄 증거 | 무능한 변호인의 헛발질 | 정의를 저버린 검사의 부정행위 | 소수의견의 힘 | 오판을 바로잡는 여정 8장. 다시 세상으로 결백을 입증받기까지의 머나먼 길 | DNA 기술 발전과 오판 사례 | 대법원의 방관과 DNA 검사 거부 | 판결 취소와 귀환 절차 | 진짜 범인을 잡다 | 여전히 풀려나지 못한 사람들 | 결백 입증, 그 이후 | 오판이 입증된 후 사건 피해자들의 삶 | 앞으로의 오판 피해자들 9장. 형사사법제도 개혁이라는 과제 형사절차를 어떻게 개혁해야 하는가 | 신문절차 개혁의 필요성 | 건전한 범인식별절차로의 개혁 | 느리지만 반드시 필요한 법과학 개혁 | 수감자 제보의 남용을 막는 개혁 | 무고한 사형수를 위한 개혁 | 검찰 개혁 | 변호 개혁 | 연방 정부의 방관과 개혁 | 빙산의 일각, 오판 사건을 다시 이야기하다 | 구조적인 오류를 잡아내야 한다 | 알 수 없는 미래의 오류를 예방하는 일 | 250건의 오판 사례들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부록 참고문헌 감사의 말“오판은 우연한 실수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실패다” 허점투성이 과학수사가 만들어낸 250명의 오판 피해자들 그리고 아직 결백이 입증되지 않은 ‘무고한 사람들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 <헌법 프로젝트> 헌법 해설상 수상 <미국 변호사 협회> 추천 도서 영미·유럽 각국 대법원 ‘필수 참고자료’ <뉴잉글랜드 법률학회> 주제 도서 선정 ★★★★★ “백 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한 명의 억울한 피해자가 없게 해야 한다” 용의자의 자백, 목격자의 진술, 지문, 혈흔, 족적… 허점투성이 ‘가짜 과학수사’가 만들어낸 250명의 오판 피해자들 《오염된 재판》은 형사사법절차 개선에 관한 세계적인 전문가 브랜던 L. 개릿(Brandon L. Garrett)의 저서로, 과학수사의 오류로 잘못된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DNA 검사에 의해 결백을 입증받은 최초의 오판 피해자 250명을 조사한 르포 사례집이다. 언론에 보도된 주요 소송에서 여러 차례 무죄를 이끌어낸, 국내 형사사법절차 개선 전문가 신민영 변호사가 번역했다. 우리가 신뢰하는 과학수사 시스템이 어떠한 치명적인 허점들을 가지고 있고 얼마나 악용될 수 있는지 지적하는 이 책은 ‘헌법 프로젝트(Constitution Project)’에서 헌법 해설상을, ‘미국 변호사 협회’의 실버 가벨상에서 명예 가작을 수상했다. 또한 미국 대법원, 하급 연방법원, 주 대법원뿐 아니라 캐나다, 이스라엘 등 각국 법원과 정책기관에서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언론·변호사협회의 필독서로도 회자되고 있다. 《오염된 재판》은 출간 즉시 화제가 되며 아시아권에서는 일본과 대만, 중국에서 번역?출간되었다. 《오염된 재판》에는 살인 사건에 휘말려 거짓 자백을 강요받아 13년 넘게 교도소에 살아야 했던 사람, 목격자의 부정확한 진술에 의해 강간범으로 잘못 지목된 피해자, 경찰과 검사의 증거 은폐로 결백을 입증하지 못한 무고한 의뢰인 등의 충격적인 실제 사례들이 면밀한 분석 및 통계 자료와 함께 담겨 있다. 형사사법제도의 실효성과 법과학의 신뢰성을 되짚는 이 책은 오판 연구가 상대적으로 드문 한국에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범인을 지목하는 것만큼이나 무고한 사람을 지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를 속인 ‘가짜 과학수사’ 그리고 우리를 살릴 ‘진짜 과학수사’의 내막 저지르지 않은 죄로 평균 13년을 감옥에서 살며 무죄를 입증받기 위해 평균 15년을 싸우다가, 급기야는 사망한 후에야 결백을 입증받는 오판 피해자들의 악몽 같은 현실. 왜 과학수사는 이들이 무고하다는 것을 밝혀내지 못했을까? 故손정민 씨 실종 및 사망 사건,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친모 논란 등 최근 연일 헤드라인에 떠오르는 국내 형사사건들의 쟁점에서 빠지지 않는 주제가 바로 ‘과학수사’이다. 과학기술이 발전해감에 따라 앞으로 더 이상의 오판은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기술이라는 것은 사람이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며 이를 다루는 사람에게 실수가 있는 한 오판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제아무리 ‘과학’수사라고 해도 그 증거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수사 결과는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제도적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오염된 재판》은 이러한 지점에서 프로파일링을 비롯한 과학수사를 맹신하는 한국 사회에 반드시 필요하다. “무너진 우리의 형사사법제도를 바로 세우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잘못된 유죄판결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개혁이 절실한 형사사법제도의 비극적 결과일 뿐 총 9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는 《오염된 재판》은 1장의 [서론]에서 오판 피해자 250명을 조사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밝히고, 뒤따르는 장들에서 형사사건에서의 증거 방식에 따라 사례와 함께 오판이 일어나는 원인을 면밀하게 분석해나간다. 2장 [오염된 자백]에서는 ‘자백을 이끌어내는 복잡한 심리전술’, ‘경찰이 원하는 대답’, ‘강요된 자백에 대한 사법심사’ 등 무고한 사람이 자기가 저지르지도 않은 범죄에 대해 거짓으로 자백하게 된 내막을 드러내고, 3장 [목격자의 착각]에서는 피해자와 목격자의 진술로 억울한 죄인이 만들어지게 되는 과정을 진술한다. 4장 [결함 있는 과학수사]에서는 어째서 과학수사가 무고한 이들의 결백을 재판에서 밝혀내지 못했는지 법과학 증거의 오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지는 5장 [거짓 제보자에 의한 재판]에서는 결백한 피고인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게 된 제보자들의 내막을 분석하고, 6장 [농락당한 무죄 주장]은 ‘빈약한 알리바이’, ‘검사와 경찰의 부정행위’ 등으로 무고한 의뢰인이 유죄판결을 받는 것을 막지 못한 변호인의 무능을 지적한다. 7장 [오판을 바로잡는 여정]에서는 항소심 또는 인신보호절차를 거치는 중에 어떠한 문제들이 발생하는지 알아보며, 8장 [다시 세상으로]에서는 무고한 사람들의 결백이 입증되는 데 왜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려야만 했는지와 앞으로의 오판 피해자들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9장 [형사사법제도 개혁이라는 과제]에서는 오판 피해자 사례에 대한 제도적 대응책과 시스템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오염된 재판》의 부록 또한 눈여겨볼 만한 지점이다. 부록에는 DNA 검사를 통해 처음으로 무죄를 입증받은 오판 피해자 250명의 사건에 관한 각 장의 결론을 도표를 사용해 시각적으로 정리했다. “이 책에 들어간 부록의 통계들은 유례없이 귀중한 부분이다. 잘못된 유죄판결과 그것이 낳은 결과들 그리고 그에 기여한 요인들에 대한 정량적 개요를 보여주는 17개의 도표는, 현재의 형사사법 시스템의 주장과 상충하며 큰 충격을 안겨준다.” ―리처드 C. 르원틴(Richard C. Lewontin), 뉴욕 리뷰 오브 북스 나아가 피해자들의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데 사용한 방법과 그들을 직접 조사한 방식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설명한다. 250명의 오판 피해자들이 분명 ‘선택된’ 사례에 해당하며 따라서 이들의 경험이 쉽게 일반화될 수 없다는 가능성까지 고찰한 저자는 책에 담긴 오판 피해 사례들에 더 많은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고 외치며, 모든 억울한 사람들의 세월을 돌려줄 수는 없어도 이로 인한 교훈을 얻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한다.존스는 항소했지만 패소했다. 그는 자백이 강요되었고 절차상 오류가 재판 결과를 오염시켰다고 주장했지만, 일리노이주 대법원은 그의 상고를 기각했고 연방 대법원 역시 마찬가지였다. 또한 그때 예심판사는 DNA 검사를 해달라는 그의 청구도 기각했다. 그러나 최후의 순간에 로널드 존스의 운이 바뀌기 시작했다. 1997년 일리노이주 대법원은 예심법원의 결정을 파기하고 그의 DNA 검사 요청을 받아들였다. 그 결과 정액에서 검출된 DNA 정보는 존스와 일치하지 않았고, 사건 당시 피해자와 동거하던 연인과도 일치하지 않았다. 그 후 존스에 대한 유죄판결이 취소되었지만 검사는 1999년까지 공소를 철회하지 않고 기다렸다. 2000년에 조지 H. 라이언 주지사가 사면할 때까지 존스는 교도소에서 13년 이상을 보내야만 했다. DNA 검사로 생명을 구한 로널드 존스는 “DNA가 아니었다면 누가 저에 대해 알기나 했겠어요?”라고 언급했다. 그는 하마터면 사형당할 뻔했던 것이다. 다량의 정보를 모으기 시작하면서 내가 세운 목표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밝혀내겠다는 것이었다. 재판기록들을 분석하면서 억울하게 유죄판결을 받은 사례가 결코 특별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었던 것이다. 오판 피해자들은 대부분 로널드 존스처럼 오염된 자백을 했고, 재판에서는 과학적 오류가 있는 분석 결과가 제출되었다. 로널드 존스의 사례는 그 자체로도 문제이지만 한편으로는 오판 피해자 사례의 전형이기도 하다. 오염된 증거와 부당한 수사, 과학 분석상의 오류 그리고 형편없는 변호라는 패턴과 정확히 일치한다. DNA 검사가 완전무결한 것은 아니다. DNA 검사의 오류가 3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잘못된 유죄판결을 받는 데 일조했기 때문이다. 또한 과학 증거는 모두 검찰 측에 편향된 것이었다. 잘못된 과학수사에 대응하기 위해서 겨우 몇몇 변호인만이 전문가의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대법원은 현재 표면적으로는 전문가의 증언에 오류가 없고 신빙성이 있어야 한다고 요구하지만,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판사들은 형사 사건에서 이런 요구를 존중하지 않는다.
귀부인의 남자 치치스베오
서해문집 / 로베르토 비조키 (지은이), 임동현 (옮긴이) / 2018.10.05
22,000원 ⟶ 19,800원(10% off)

서해문집소설,일반로베르토 비조키 (지은이), 임동현 (옮긴이)
계몽주의와 시민사회라는 이름 아래 새로운 예법이 확산되던 18세기, 이탈리아의 귀족 계급은 '치치스베오'라는 독특한 관습 혹은 현상을 만들어낸다. 이 특이한 사회적 페르소나는 대개 연하의 귀족청년에게 맡겨지는데, 그는 자신이 시중드는 귀부인의 집에서 환담과 오락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을 보내며, 그녀가 외출할 때는 항상 옆에서 보좌한다. 이 관습을 지극히 이탈리아식으로 만드는 요소는 그의 존재가 귀부인의 남편이 공인하는 '공적' 위치에 있었다는 사실이다. 당시의 많은 유럽 지식인까지도 의아해했던 이 흥미로운 현상은 언제, 어떻게, 왜 만들어졌으며, 한 세기 만에 사라져버린 이유는 또 무엇일까? 이 책은 다양한 1차 사료를 바탕으로 이러한 의문을 이야기식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일종의 미시 문화사이며, '콘베르사치오네'라는 르네상스 이래의 사교성을 연구한다는 점에서 최근 연구가 점화되고 있는 감수성의 역사이기도 하다.추천의 말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1. 치치스베오는 누구였는가?Introduzione. Chi erano i cicisbei? 2. 계몽주의 세계 안에서Nel mondo dell’lluminismo 치치스베오의 사교 치치스베오와 유사한 관습 통제 혹은 자유 위협적이지 않은 적 3. 18세기 사회 안에서Nella societa del Settecento 독신과 치치스베이스모 동맹의 논리 삼각관계 4. 치치스베오의 지정학Una geopolitica dei cicisbei 도시 귀족 사이의 치치스베오 그 밖의 치치스베오 콤파레와 치치스베오 5. 에로티카Erotica 치치스베오와 연인 계몽된 결혼 멋들어진 등허리 6. 금지된 치치스베오I cicisbei al bando 우스꽝스러운 제목 거부된 삼각관계: 테레사와 페데리코 민족을 위한 가족 옮긴이의 말 주“계몽주의와 시민사회라는 이름 아래 새로운 예법이 확산되던 18세기, 이탈리아의 귀족 계급은 ‘치치스베오’라는 독특한 관습 혹은 현상을 만들어낸다. 이 특이한 사회적 페르소나는 대개 연하의 귀족청년에게 맡겨지는데, 그는 자신이 시중드는 귀부인의 집에서 환담과 오락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을 보내며, 그녀가 외출할 때는 항상 옆에서 보좌한다. 이 관습을 지극히 이탈리아식으로 만드는 요소는 그의 존재가 귀부인의 남편이 공인하는 ‘공적’ 위치에 있었다는 사실이다. 당시의 많은 유럽 지식인까지도 의아해했던 이 흥미로운 현상은 언제, 어떻게, 왜 만들어졌으며, 한 세기 만에 사라져버린 이유는 또 무엇일까? 이 책은 다양한 1차 사료를 바탕으로 이러한 의문을 이야기식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일종의 미시 문화사이며, ‘콘베르사치오네’라는 르네상스 이래의 사교성을 연구한다는 점에서 최근 연구가 점화되고 있는 감수성의 역사이기도 하다.”_추천사 중에서 공식적으로 허락된 귀부인의 남자 《이탈리아어대사전》은 치치스베오를 “18세기에 발달했던 관습에 따라 남편이 부재중일 때 귀부인을 따라다니며 그녀의 모든 활동을 챙기고 돕는 시종기사(cavaliere servente)” 라고 정의합니다. 치치스베오는 귀부인의 사교 모임에 동행하는 젊은 귀족 남성을 가리킵니다. 귀부인의 지루하고 습관적인 일상을 함께하는 동반자이기도 하지요. 귀족 가문에서 일어나는 여러 갈등을 능숙하게 중재하는 해결사이기도 합니다. 치치스베오 한 명이 귀부인 여럿을 수행하기도 하고, 한 귀부인이 동시에 여러 치치스베오를 거느리기도 합니다. 치치스베오의 선택과 활동은 내밀하고 사적인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사회적 계약입니다. 치치스베오의 서비스가 남성 사이의 계약에 기초하며, 따라서 보통 미망인은 치치스베오를 두지 못한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말입니다. 귀부인과 치치스베오는 서로의 이해관계를 통해 밀도 놓은 친밀감을 유지하는, 평온하고 안정된 우정의 관계였습니다. 젊은 귀족 남성에게는 귀부인을 수행하면서 세속 생활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치치스베오가 귀부인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감정적 끌림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치치스베오가 흥미로운 지점은 성적인 방종이나 외도의 문제가 아니라, 결혼한 여성에게 다른 남성의 접근이 ‘공식적으로’ 허락됐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귀족 문화를 들여다보는 창 저자는 당대의 방대한 1차 사료를 검토하여 역사 속 실제 치치스베오의 모습을 재구성합니다. 실제로 귀부인과 치치스베오 사이에서 오갔던 편지나 일기 등을 주된 사료로 활용하지만, 그림을 비롯해 수많은 희곡과 소설과 회고록 등 문학작품, 여행자의 기록, 카페 주인이 남긴 목록, 소송 기록 당사자 간에 주고받은 편지 등 흥미로운 사료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정확하고 상세한 사료를 통해 각 인물의 구체적인 이야기에 접근하는 순간, 별달리 중요한 것 같지 않았던 목록조차도 출처로서의 가치를 갖게 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소설 속 이야기를 따라가듯이 인용한 사료들을 따라 읽는 재미가 그만입니다. 저자는 치치스베오를 근대 이탈리아의 귀족 문화를 들여다보는 창으로 활용합니다. 치치스베오가 남편을 대체하던 혹은 남편과 협력하던 새로운 유형의 동반자가 된 까닭은 앙시앵 레짐 시기의 귀족 사회에서 이루어졌던 그들의 결혼 및 상속 관습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이 책에는 이렇게 치치스베오와 관련되어 있는 유럽의 여러 문화 현상들, 즉 계몽주의, 귀족 계층의 유산 상속 문제, 가족 윤리, 성 풍속, 그랜드 투어 등이 함께 다루어집니다. 이탈리아에 대한 유럽인의 편견 등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치치스베오와 관련된 물질적, 정신적 배경이 상세하게 재구성돼 있습니다. 여성의 삶과 조건 그리고 소멸 여성의 삶에 대한 이야기 역시 이 책의 핵심입니다. 저자는 치치스베오의 발생과 소멸이 무엇보다 여성에 대한 관념의 변화, 여성을 둘러싼 사회적 조건의 변화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이 모든 변화는 결국 남성에 의해 부과된 틀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치치스베오의 사회적인 삶은 ‘사교’ 혹은 ‘교제’라고도 불리는 더 광범위한 문화적 맥락 안에 들어갑니다. 18세기 이탈리아 귀족 사회에 폭넓게 확산되던 사교 문화의 중심에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유럽 지배 계급의 새로운 문화를 상징하는 갈랑트리(여성에 대한 예의를 강조하고 여성의 환심을 사려는 태도)가 무르익어간 것입니다. 가정의 영역에 은둔해있던 여성이 집 밖으로 나가기 시작하면서 남녀가 상당히 빈번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갈랑트리와 자유연애가 성행하는 이 새로운 만남의 장에서 여성들의 곁을 지켰던 연하의 남성 귀족이 바로 치치스베오였습니다. 치치스베오는 한편으로는 여성들에게 가부장적인 가족 제도의 억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자유를 선사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가정 바깥의 영역에서 여성의 부정(不貞)을 통제하는 감시자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치치스베오의 관습은 루소의 사상에 기초한 새로운 가족 윤리의 등장과 함께 한 세기만에 소멸의 길로 들어섭니다. 프랑스 혁명기의 금욕적인 부르주아 윤리가 이탈리아에 전파되면서 치치스베오의 활동 무대인 사교의 장을 근절되어야 할 악덕의 온상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19세기 민족주의의 등장과 함께 완전한 종말을 맞습니다. 모든 개인을 민족이라는 공동체 안에 속하게 만드는 새로운 이념 아래에서 귀족 계층의 난혼(亂婚)과 연결되던 치치스베오의 관습은 윤리적 관점뿐만 아니라 유전적 관점에서도 하나의 얼룩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시기 남성들에게는 조국을 지키는 전사로서의 남성성이 그리고 여성들에게는 영웅의 아내이자 어머니로서 정절과 순결함이 강조되기 시작했는데, 그로 인해 18세기 사교의 주인공이었던 여성들은 다시 가정의 영역 안에 갇혀 버리게 됩니다. 가정 바깥의 영역에서 그들을 수행했던 치치스베오 역시 존재의 이유를 상실합니다. 완전히 사라진 관습이 되고 말았습니다.오늘날 우리에게 '치치스베오(cicisbeo)'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미셸 푸코의 『광기의 역사』 읽기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허경 (지은이)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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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소설,일반허경 (지은이)
서구 정신의학의 탄생과 전개를 서구사회에 관리· 통제의 메커니즘이 설정된 핵심적 계기들로서 바라본 책. 1656년 당시 파리 시민의 1%를 감금했던 ‘대감금’은 동시대 데카르트의 철학과 만나면서 ‘광기’로 대표되는 ‘비정상’이 깔끔히 배제된 명실상부한 ‘이성’과 ‘정상’의 시대, 곧 고전주의를 열어젖힌다. 17세기 고전주의 시대의 이성이란 ‘광기의 여집합’이다. 이처럼 이성의 시대에는 고전주의 시대의 광기가 더 이상 신의 축복을 받은 특별한 능력으로 간주하지 않으며, 신학적인 죄인 동시에 도덕적 죄책감을 느껴야 할 무엇이 된다. 이 ‘비도덕적’ 광기는 하나의 부도덕, 나아가 사회 통제 및 관리의 측면에서 조명된 ‘무질서’의 표상이 된다. 18세기 말 광인들을 쇠사슬로부터 풀어 준 피넬과 튜크의 ‘해방’ 또한 이성을 대변하는 의학적 시신과 과학적 인식이라는 이름 아래 광기가 결정적으로 제압당한 상징적 사건이다. 차 례 1장 들어가면서 ― 『광기의 역사』의 역사·9 ■ 개인적 이력과 판본들·9 1) 다양한 판본·10 2) 고통의 두 근원 ― 아버지, 동성애·14 3) 모리스 메를로퐁티, 심리학과 현상학·17 4) 알튀세르와 공산주의·20 5) 심리학사가·23 6) 『정신병과 인격』, 유물론적 정신의학·28 7) 웁살라, 『광기의 역사』의 탄생지·31 8) 논문 「광기와 비이성」·33 9) 푸코, 클레르몽페랑대학의 심리학교수·35 10) 『광기와 비이성』과 『정신병과 심리학』·36 11) 데리다의 비판·38 12) 1963년, 『임상의학의 탄생』·39 13) 1964년, 『광기의 역사』 축약본·41 14) 1966년, 『말과 사물』·41 15) 반정신의학 운동·42 16) 프랑스의 ‘68년 5월’과 튀니지·43 17) 『지식의 고고학』과 ‘사유 체계의 역사’·44 18) 1971년, 『담론의 질서』·45 19) 담론형성의 분석·46 20) 1972년, 『광기의 역사』 ‘최종본’·47 21) 『광기의 역사』의 역사 ― 요약·정리·48 2장 『광기의 역사』 ― 서문들·51 1. 현재의 서문(1972년)·51 2. 원래의 서문(1961년)·57 3장 『광기의 역사』 ― 1부·67 1. “광인들의 배”·69 1) 광인들의 배·69 2) 에라스무스의 『우신예찬』·74 3) 우주적 경험/비판적 경험·78 4) 니체의 『비극의 탄생』·86 5) 데카르트와 니체·93 6) 광기의 네 가지 형상·102 7) 광기에 대한 고전주의적 경험·108 2. 대감금·109 1) 광기, 데카르트적 사유하는 주체의 부정·109 2) 구빈원도 병원도 아닌, 수용시설로서의 로피탈 제네랄·113 3) 내치와 고전주의 시대·116 4) 종교적 경험에서 도덕적 개념으로·122 3. 교정적 세계le monde correctionnaire·134 4. 광기의 경험·148 5. 정신이상자들·163 4장 『광기의 역사』 ― 2부·167 ■ 서론·167 1. 종種들의 정원에서의 광인·169 2. 착란dlire의 선험성·174 3. 광기의 형상들·191 4. 의사와 환자·200 5장 『광기의 역사』 ― 3부·213 ■ 서 론·213 1. 대공포·230 2. 새로운 분할·251 3. 자유의 선용善用, bon usage·258 4. 정신병원의 탄생·297 5. 인간학적 순환·332 6장 나가면서 ― 광기의 역사, 인식의 역사·363『광기의 역사』는 정신의학의 역사를 광기에 대한 정확한 이해에 근접해 가는 의학적 진보의 역사로 바라보지 않는다. 『광기의 역사』는 서구 정신의학의 탄생과 전개를 서구사회에 관리· 통제의 메커니즘이 설정된 핵심적 계기들로서 바라본다. 1656년 당시 파리 시민의 1%를 감금했던 ‘대감금’은 동시대 데카르트의 철학과 만나면서 ‘광기’로 대표되는 ‘비정상’이 깔끔히 배제된 명실상부한 ‘이성’과 ‘정상’의 시대, 곧 고전주의를 열어젖힌다. 17세기 고전주의 시대의 이성이란 ‘광기의 여집합’이다. 이처럼 이성의 시대에는 고전주의 시대의 광기가 더 이상 신의 축복을 받은 특별한 능력으로 간주하지 않으며, 신학적인 죄인 동시에 도덕적 죄책감을 느껴야 할 무엇이 된다. 이 ‘비도덕적’ 광기는 하나의 부도덕, 나아가 사회 통제 및 관리의 측면에서 조명된 ‘무질서’의 표상이 된다. 18세기 말 광인들을 쇠사슬로부터 풀어 준 피넬과 튜크의 ‘해방’ 또한 이성을 대변하는 의학적 시신과 과학적 인식이라는 이름 아래 광기가 결정적으로 제압당한 상징적 사건이다.
발도르프 치유교육
한국인지학출판사 / 미하엘라 글렉클러 (지은이), 김훈태 (옮긴이) / 2021.08.06
14,000

한국인지학출판사소설,일반미하엘라 글렉클러 (지은이), 김훈태 (옮긴이)
1998년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의 루돌프 슈타이너 대학에서 열린 <발도르프 교사 컨퍼런스>에서 행해진 강연을 모은 것이다. 미하엘라 글뢰클러 박사는 “교육에서의 건강”이라는 주제를 다루었다. 글뢰클러 박사는 의사이자 교육자로서 관찰 가능한 신체적 현상부터 그 현상에 작용하는 영혼적, 정신적 힘에 이르기까지 발도르프 교육의 생리학적 토대를 정확하게 제시한다. 이런 생리학적 접근은 아이들을 세심하게 관찰하고자 노력하는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며, 복잡한 인간 본성을 파악하는 데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머리말 일러두기 서문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 교육이 지닌 “치유의 힘” 추천사 | 100년이 지나도 참신한 발도르프 치유교육 1강 카르마와 재육화에 나타나는 “교육법칙” 발도르프 교육의 본질 / 발도르프 교육이 건강을 지향하는 이유 / 교사와 아이들에게 주어진 일생의 과제 / “교육법칙” - 재육화와 카르마를 보는 교육학적 관점 / 주의력결핍장애(ADD)가 생기는 과정 / 이번 생은 다음 생의 교육자 / 교사의 구성체가 학생의 구성체에 영향을 미치는 형상 2강 물질체의 형상적 특성과 언어 교육은 신체의 성장에 관여한다 / 신체 발달의 전체상 / 특화되지 않은 채 태어나는 인간이 뜻하는 것 / 신체 발달을 이해하면 아이들의 현대병을 이해한다 / 성적인 문제의 예방을 위한 기초 3강 성장의 힘에서 지성의 힘으로 변형되는 에테르체와 아스트랄체의 리듬 본성 남녀간의 성장 역동성 차이 / 신체 활동이 정신 활동으로 바뀌는 과정 / 본능 결핍을 메꾸는 자유 / 성장의 힘이 지성의 힘으로 바뀐다 / 에테르 힘은 사고 능력으로, 아스트랄 힘은 감정 활동으로 / 사고의 역동성: 고정성, 유동성, 개방성, 열정 / 아스트랄체의 리듬 활동 4강 위대한 통합자인 자아 기관 리듬으로 구조화된 우리 몸 / 자아의 통합 능력 / 음악이 중요한 이유 / 교사는 고차의 요소로 지상의 요소를 교육한다 / 말하기를 가르치는 이유 / 오이리트미 - 자아와 정신의 통제를 위한 교육법 / 예술치료의 구조 / 자아의 힘이 지배하는 세 번째 7년의 성장 / 중년 이후에 생기는 새로운 능력 5강 질의응답 오이리트미의 효과 / 교사를 위한 “교육법칙” / 교사가 학생의 아스트랄체, 에테르체, 물질체와 잘 작업하는 방법 / 교사의 자아 능력을 강화하는 마법의 단어, “동일화” / 교사의 아스트랄체를 위한 마법의 단어, “유연성” / 교사의 에테르체를 강화하는 의례 행동 / 물질체의 키워드, “기쁨” / 주의력결핍증후군에 대응하는 전략 / 천식, 알레르기와 인지학 의학 / 리탈린 복용의 문제와 대안 / 임신 중 알코올, 체외수정 / 에포크 수업, 주5일제 수업의 리듬 문제 / 치아 발달의 시기 문제 / 알맞은 수업의 길이 삽화 및 그래프의 출처 옮긴이의 말 이 책은 1998년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의 루돌프 슈타이너 대학에서 열린 <발도르프 교사 컨퍼런스>에서 행해진 강연을 모은 것이다. 미하엘라 글뢰클러 박사는 “교육에서의 건강”이라는 주제를 다루었다. 글뢰클러 박사는 의사이자 교육자로서 관찰 가능한 신체적 현상부터 그 현상에 작용하는 영혼적, 정신적 힘에 이르기까지 발도르프 교육의 생리학적 토대를 정확하게 제시한다. 이런 생리학적 접근은 아이들을 세심하게 관찰하고자 노력하는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며, 복잡한 인간 본성을 파악하는 데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발도르프 교육은 여전히 우리 시대와 그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필요를 다루고 있는가?” 의사, 교육자, 치료사들은 무엇보다 자라나는 아이들 개개인의 모든 수준에 나타나는 주의력결핍, 행동장애, 심인성 장애, 유전장애 등의 질병에 대처해야 한다. 이러한 질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든 우리는 그런 질병의 기저에 생리학적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글뢰클러 박사는 이러한 이해가 발도르프 교육의 근간임을 지적한다. 그러므로 교육자가 해야 할 핵심 과제는 어린이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지켜주는 것이다. 그것이 건강한 영혼-정신 발달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교육에서의 건강, 발도르프 치유교육” 주요 내용• 주의력결핍장애(ADD)가 생기는 과정과 대응전략• 신체 발달을 이해하면 아이들의 현대병을 이해한다• 성적인 문제의 예방을 위한 기초• 성장의 힘이 지성의 힘으로 바뀐다• 본능 결핍을 메꾸는 자유• 예술치료의 구조 “우리는 어떤 종류의 ‘건강 지향적 교육’이 필요한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발도르프 교육 안에서 이 건강 지향성을 찾아내어 아이들을 도울 수 있을까?” 아이들의 교육자이자 조력자로서 우리는 어린이의 신체적이고 정신적인 발달의 이 섬세한 과정을 우리의 일상적인 작업 분야로서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어린이의 신체적 발달을 돕는 우리의 노력은, 그 신체적 발달이 영혼과 정신의 건강한 발달을 이끌어내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을 지향해야 합니다.
회계학 리스타트
비즈니스맵(한국물가정보) / 유관희 글 / 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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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맵(한국물가정보)소설,일반유관희 글
대한민국에서 회계를 가장 쉽게 가르치는 사람, 유관희 교수의 회계초보 구하기 프로젝트이다. 이 책은 일상과 회계의 구체적 접점을 포착하여 딱딱하고 어려운 회계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에 충실한 이론을 절묘하게 배합시켜내고 있으며 배운 내용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워크북과 저자의 생생한 강의를 담은 부록 DVD까지 함께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회계의 원리를 마스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의 회계 응용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의 말 1장 유교수, 장바구니 회계를 말하다 교수, 아내의 가계부를 훔쳐보다! 교수, 아내를 제자로 삼다! 교수, 마트 쇼핑에 불타오르다! 교수, 집짓기 놀이에 빠져들다! 교수, 가계 성적표를 만들다! 교수, 가계의 건강진단서를 떼다! 2장 유교수, 엉망진창 회계장부에 분개하다 교수, 금여사의 호언장담을 수습하다! 교수, 회사어로 말하는 법을 가르치다! 교수, 거침없이 나누고 가지 치다! 교수, 합체와 변신을 주도하다! 3장 유교수, 회계수렁에 빠진 경영자를 돕다 교수, 회계현실에 개탄하다! 교수, 과일도매상의 파수꾼을 자처하다! 교수, 오랜만에 회계학 강의를 재개하다! 교수, 고려청과의 문제점을 발견하다! 교수, 숨겨진 현금을 찾아내다! 4장 유교수, 회계부정의 가면을 벗기다 교수, 옛 제자의 방문을 받다! 교수, 부풀리기 신공을 터뜨리다! 교수, 밀어내기 전략을 막아내다! 교수, 감추기 작전을 까발리다! 교수, 빼돌리기 기술을 후려치다! 5장 유교수, 백수개미와 주식투자를 논하다 교수, 반백수를 유혹(?)하다! 교수, 물에 빠진 개미의 하소연을 듣다! 교수, 개미를 향해 호통치다! 교수, 재무분석의 도(道)를 설파하다! 교수, 황금의 재무비율을 파헤치다! 교수, 슈퍼개미의 멘토로 거듭나다!“회계학 종합선물세트 같은 책!” 소설로 이해하고, DVD로 복습하고, 워크북으로 응용한다! 이 책을 읽고도 회계를 모르겠다면, 차라리 포기하라! 고려대 최고 인기강좌의 주인공, 대한민국에서 회계를 가장 쉽게 가르치는 사람, 유관희 교수의 회계초보 구하기 프로젝트! 여기, 회계와는 전혀 무관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평범한 주부, 경제학을 공부하는 학생, 기업의 중간관리자, 갓 창업한 자영업자, 주식 전업투자자 백수 청년까지…. 회계가 느닷없이 태클을 걸어오기 전까지 이들에게 회계는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남의 일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의도하지 않았던 일들이 닥친다. 주먹구구식 가계부를 써오던 주부는 남편의 부재를 대비해야 할 상황에 처하고, 백면서생 경제학도는 아버지의 가게를 떠맡게 되고, 기업의 중간관리자는 계열사의 대형 회계부정사건 감사위원에 선정된다. 회계처리 일체를 대행사에 일임했던 자영업자는 경영난에 시달리고, 재무제표 분석조차 할 줄 모르던 주식투자자는 부실기업에 몰빵투자를 했다 땅을 친다. 회계에 대한 무지가 초래하는 치명적 결과를 깨닫는 순간, 이들에겐 세상의 다른 무엇보다 회계가 절실해지기 시작한다. 이때 나타난 자칭 ‘회계 전도사’ 유교수는 각각의 문제에 회계원리를 대입하고 응용해 해결해나가는 법을 깨우쳐준다. “지금까지 배운 회계는 너무 어려웠다!” 직장인도 자영업자도, 주부도 학생도, 온 국민이 함께 읽는 회계책! 흥미진진한 한 편의 소설로 구성된 이 책은 한마디로 ‘회계초보 구하기 프로젝트’라고 말할 수 있다. 고려대학교 우수강의상인 석탑상을 2회나 수상한 저자 유관희 교수는 일상과 회계의 구체적 접점을 포착하여 딱딱하고 어려운 회계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데 탁월한 솜씨를 발휘한다. 스토리텔링을 표방한 기존의 회계소설들이 스토리에만 치중해 정작 중요한 회계지식을 전달하는 데는 미흡했던 데 비해, 이 책은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충실한 이론을 절묘하게 배합시켜낸 미덕을 갖췄다. 또한 책에서 배운 내용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워크북과 저자의 생생한 강의를 담은 부록 DVD까지 함께 제공한다. 덕분에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회계의 원리를 마스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의 회계 응용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한순간도 손에서 놓칠 수 없을 만큼 쉽고 재미있는 책이지만, 회계부정이라는 무겁고 심각한 주제까지 놓치지 않고 다루고 있다. 회계투명성에 대한 기업의 인식과 전 국민의 회계감각을 한 차원 높이는 책이다. -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우리 회사는 일찍부터 회계의 중요성을 전 직원들에게 강조해왔다. 특히 임원이 되려는 사람에게 회계는 필수 자격요건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회계강의의 달인 유관희 교수가 쓴 이 책은 내가 직원들에게 가장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 구본준 (LG상사 대표이사) 기업을 경영하고 회계체제를 정비하는 데 필요한 지식들이 생생한 스토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있다. 회계정보와 지식, 전문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에 특히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회계는 모든 기업과 비즈니스맨들의 공용어다. 이 책은 생소한 외계어처럼 느껴질 수 있는 회계를 ‘네이티브’처럼 이해하고 구사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이원동 (직장인, 삼성SDS 파트너운영그룹)
마녀의 여행 1
㈜소미미디어 / 시라이시 죠우기 지음, 아즈루 그림, 이신 옮김 / 2017.04.27
10,000원 ⟶ 9,00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시라이시 죠우기 지음, 아즈루 그림, 이신 옮김
여행을 하는 한 마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일레이나. 여행자로서, 다양한 나라와 사람을 만나며 길고 긴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마법사만 갈 수 있는 나라, 근육을 정말 좋아하는 거한, 죽음의 문턱에서 연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청년, 멸망해버린 나라에 홀로 남겨진 왕녀, 그리고 마녀 자신의 지금까지와 앞으로의 일. 오늘도 또 마녀는 만남과 이별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제1장 마법사의 나라제2장 꽃처럼 가련한 그녀제3장 여행 도중: 여동생을 찾는 근육남의 이야기제4장 자금 조달제5장 여행 도중: 승부를 정하지 않는 두 남자의 이야기제6장 병조림의 행복제7장 승부를 시작하기 전에제8장 여행 도중: 여자아이를 두고 다투는 두 남자의 이야기제9장 마녀 견습생 일레이나제10장 천천히 다가오는 온화한 죽음제11장 못난이를 괴롭히는 나라제12장 백성 없는 나라의 왕녀제13장 여행의 시작제14장 왕립 세레스테리어“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여행자니까. 길을 서두르지 않으면 안 돼요.”STORY The journey of Elaina여행을 하는 한 마녀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일레이나.여행자로서, 다양한 나라와 사람을 만나며 길고 긴 여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마법사만 갈 수 있는 나라, 근육을 정말 좋아하는 거한, 죽음의 문턱에서 연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청년, 멸망해버린 나라에 홀로 남겨진 왕녀, 그리고 마녀 자신의 지금까지와 앞으로의 일.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사람과 누군가의 아름다운 일상을 접하며오늘도 또 오늘도 마녀는 만남과 이별의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창비 / 하재영 (지은이) /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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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하재영 (지은이)
『달팽이들』 『스캔들』 등의 작품을 발표한 바 있는 소설가 하재영의 첫 논픽션으로, 버려진 개들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번식장, 보호소, 개농장을 취재하고, 그 과정에서 만난 번식업자, 유기견 보호소 운영자, 육견업자 등 다양한 사람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개 산업의 실태를 그려낸다. 출간 전 동물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진행한 스토리펀딩이 열흘 만에 목표액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일어난 반려견 입마개 의무착용 논란 등에서도 알 수 있듯, 급속히 형성된 한국의 반려동물 문화는 아직 과도기에 머물러 있다. 시의적절하게 도착한 이 책은 유기견 문제를 통해 동물권, 그리고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더 넓은 논의까지 불러일으킨다. 한마리의 강아지에서 시작한 여정이 동물권에 대한 윤리적·철학적 고민으로 확장되며,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해 곱씹게 한다. “동물이 대접받는 나라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한 사회가 동물을 대하는 방식은 곧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기도 하다는 작가의 말은 동물과 함께 살아야 하는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를 남긴다.프롤로그 에버그린 1부 어떤 시작 피피: 개인적 체험으로부터 뚱아저씨 그 장소들로 떠나기 전에 2부 새끼 빼는 기계들: 번식장과 경매장 비탈길 사람이면 자살했을 거예요 버려진 개들의 대부 (지금, 여기에서, 아직) 동물이 되지 못한 동물 3부 죄 없는 사형수와 무기수들 : 공설 보호소와 사설 보호소 봄이 오지 않는 곳 개 값이 얼마여야 할까요? 버려진 개들의 마지막 정거장 위탁 보호소에 관한 마침표와 물음표 죄 없는 무기수들의 감옥 두 종류의 개 4부 쓸모없어진 존재들의 하수처리장 : 개농장과 개시장, 그리고 도살장 살아서 나갈 수 없는 곳 열심히, 부지런히, 야무지게 개를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헛된 기대들 지는 싸움 개를 둘러싼 해묵은 논쟁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5부 어떤 응답 미코: 또 하나의 개인적 체험으로부터 낙관도 비관도 없이 동물이 대접받는 나라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자격 없는 자의 응답 추천의 글 기억하는 개의 죽음 / 박준 감사의 글 주 그림 목록 “동물이 대접받는 나라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번식장, 보호소, 개농장, 도살장… 대한민국 개들은 어디에서 죽는가 갈 곳 없어진 강아지 '피피'를 떠안게 되면서 유기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작가가 버려진 개들에 대한 르포를 쓰기로 결심한다. 번식장, 경매장, 보호소, 개농장, 도살장을 취재하고, 그 과정에서 만난 번식업자, 유기동물 보호소 운영자, 육견업자 등 다양한 사람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개 산업의 실태를 그려낸다. 작가 하재영은 2013년부터 동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달팽이들』 『스캔들』 등의 작품을 발표한 바 있는 소설가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은 그의 첫 논픽션으로, 몇년에 걸친 성실한 취재와 자료조사, 뛰어난 필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출간 전 동물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진행한 스토리펀딩이 열흘 만에 목표액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일어난 반려견 입마개 의무착용 논란 등에서도 알 수 있듯, 급속히 형성된 한국의 반려동물 문화는 아직 과도기에 머물러 있다. 시의적절하게 도착한 이 책은 유기견 문제를 통해 동물권, 그리고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더 넓은 논의까지 불러일으킨다. 한마리의 강아지에서 시작한 여정이 동물권에 대한 윤리적·철학적 고민으로 확장되며,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해 곱씹게 한다. 한 사회가 동물을 대하는 방식은 곧 사회의 약자를 대하는 방식이며, “동물이 대접받는 나라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는 작가의 말은 동물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를 남긴다. 우리는 개를 사랑하고, 버리고, 먹는다 대한민국 개들의 일생 펫숍 쇼윈도의 귀여운 강아지들은 어디에서 태어날까? 이 새끼 강아지들은 ‘강아지 공장’이라 불리는 애견 번식장에서 태어난다. 번식장의 개들은 켜켜이 쌓인 배설물 위의 케이지에서 일생을 보내며 기계처럼 임신과 출산을 반복한다. 근친교배로 크기를 줄인 강아지들은 온갖 유전병과 열성인자를 떠안고 어미젖을 채 떼기도 전에 경매장에 나와 소매점으로 팔려간다. 애견숍이나 마트에서 쉽게 개를 산 사람들은 개가 번거로워지거나 크기가 커져 더 이상 귀엽지 않으면 역시 쉽게 개를 버린다. 버려진 개들은 아주 적은 수만이 지자체 보호소에서 새 주인을 찾고, 대부분은 안락사된다. 보호소에조차 가지 못한 개들은 육견업자의 손에 들어가 개고기가 되거나, 길거리에서 죽음을 맞는다. 매년 8만마리 이상의 동물이 길거리에 버려진다. 작가는 ‘개 산업’의 다각적 취재를 통해 한국의 유기견 문제가 개식용과 뗄 수 없이 결부되어 있다는 것을 폭로한다. 유기견 양산의 근원은 수요를 훌쩍 넘기는 공급을 쏟아내는 불법 번식장이고, 이 기형적인 생산구조가 유지되고 넘치는 공급이 ‘해소’될 수 있는 이유는 ‘반려견’들이 언제든 식용견으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유기견 문제는 개식용을 논하지 않고는 해법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한국사회에서 개식용은 해묵은 논쟁의 대상이다. ‘소는 먹어도 되는데 개는 왜 안 되느냐’는 반박, ‘개식용은 한국 고유의 문화다’라는 주장 등, 개식용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반감을 사기 쉬운 일이다. 이 책은 개식용 문제를 동물권이라는 더 넓은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아무도 손해 보지 않는다’는 개식용 합법화가 실은 모두의 손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논한다(본문 224~234면). 탄탄한 취재에 바탕한 깊은 사유 국내 논픽션의 새로운 지평 동물권에 대한 논의를 개에서 시작하는 이유를 작가는 한국사회에서 개가 차지하는 특별하고도 분열된 지위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개가 반려동물로서 확고한 지위를 가진 곳에서는 개의 동물권을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개는 가장 나은 처지인 반려동물이자 최악의 처지일 수밖에 없는 식용동물이다. 동종의 동물을 가족이자 음식으로 바라보는 상반된 관점이 대립하는 우리 사회에서 우리가 어디까지 연민을 확장할 수 있을지 살펴봄으로써, 이 이야기가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과 가장 먼 동물 사이의 가교가 되길 바랐다고 작가는 말한다. 이 책은 발로 뛴 인터뷰와 취재에 기반해 충격적인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르포로서도 가치 있지만, 국내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은 잘 쓰인 논픽션으로서도 단연 손꼽을 만하다. 소설 쓰기로 단련된 필력으로 완성한 탄탄하고 입체적인 구성, 오랜 고민을 통해 도달한 깊은 사유와 윤리적 고찰은 읽는 이에게 한층 더 깊은 울림을 남긴다. 동물에 아무 관심도 없던 작가가 반려견과의 관계를 통해 동물을 ‘개별적 존재’로 인식하고, 반려견에서 유기견, 모든 개, 그리고 모든 동물로 인식의 지평과 연민의 범위를 넓혀가는 과정을 따라가다보면 읽는 이의 인식 범주도 자연히 함께 넓혀진다. “동물이 대접받는 나라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동물권을 이야기하는 이들에게 흔히 던져지는 말들이 있다. ‘동물 애호가’라서 그렇다는 비아냥, 동물을 걱정할 시간에 사람부터 도우라는 충고, ‘인권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사회에서 동물권이 웬 말이냐’는 반응. 작가는 인권과 동물권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상관관계고, 인류의 역사는 언제나 특정 집단이 독점하던 권리를 확장하는 과정이었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든 동물 앞에서 강자다. 동시에 우리 모두는 같은 인간들 앞에서 언제든 약자가 될 수 있다. 동물을 생각하는 일은 약자를, 궁극적으로는 우리 자신을 생각하는 일이다. 다른 종의 타자를 대하는 우리의 도덕을 고민하는 것은 스스로에게만 향하던 시선을 바깥으로 확장해가는 일이다. 동물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분명 불편한 일이다. 동물에 대해 생각하게 되면 우리의 익숙한 일상은 딜레마로 바뀐다. 우리가 눈을 떠서 잠들 때까지 사용하는 거의 모든 제품이 동물의 희생에 기반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동물을 이용하는 일은 불가피하다는 이유로 아예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외면한다. 하지만 작가는 묻는다. 완벽한 실천주의자가 될 수 없다고 해서 어떠한 실천도 하지 않아야 하는 걸까? 이 책은 동물을 소비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계도하지 않는다. 작가가 겪은 고민의 과정을 그대로 풀어놓을 뿐이다. 우리가 함께 더 나은 방식으로 존재하기 위해서, 우리 내부의 모순을 외면하지 않고 고민을 시작해보자는 것이 이 책이 남기는 메시지다.
꼼짝할 수 없는 내게 오셔서
포이에마 / 윤석언, 박수민 (지은이) / 2018.04.20
13,000원 ⟶ 11,700원(10% off)

포이에마소설,일반윤석언, 박수민 (지은이)
눈으로 자음과 모음을 하나하나 입력해 기록한 재미교포 윤석언의 병상일기. 하루의 호흡조차 보장할 수 없는 육신으로 매 순간을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고, 쉬 잠들지 못하는 불면의 시간조차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 그리스도인의 소망과, 일상의 작디작은 일들 속에서 경험한 하늘의 은총, 친구 선교사와 나눈 우정의 기록이 담겨 있다. 1부가 윤석언 형제의 병상 기록이라면, 2부에는 두 사람이 나눈 이메일 대화를 중심으로 박수민 선교사가 그의 친구를 보며 그에 관하여 기록한 글들이 모여 있다. 자신에 대해 풀어놓을 이야기가 한보따리인 박 선교사이지만, 자신은 감추고 윤석언 형제에게 초점을 맞추었다. 윤석언 형제를 통해 발견할 수 있는 하나님에 대해 증언하는 데만 지면을 고스란히 쓰고 싶었기 때문이다.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이이건만, 이들의 우정은 아름답고 깊다. 둘 사이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일 것이다.추천의 글 머리말 1부 병상일기 독수리 타법 | 낮은 혈압과의 싸움 | 추수감사절 저녁 | 12년 전 12월 | 폭설 | 웃기고도 슬픈 이야기 1 | 웃기고도 슬픈 이야기 2 | 웃기고도 슬픈 이야기 3 | 갈렙 장군과 함께 먹는 아이스크림 | 숟가락의 용도 | Gifted Hands | 철인 | 가슴에 온 십자가 | 내 친구, 나의 전사 | 주님의 미소 | 오 빼기 삼은 | 뒹굴뒹굴 이발소 | 냉면 권사님 | 벼랑 끝에서 | 하나님의 오른손 | 동생이 내게 큰소리치는 날이 오기를 | 장거리 여행 | 나의 교회 이야기 1 | 나의 교회 이야기 2 | 어두운 이야기 |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 새벽 기도 | 카리스마를 가진 두 분의 에스더 | 감사하는 사람 |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 만남 | 자유의지와 은혜 | 불쌍해!…??? | 새 학기 | 오병이어의 노래 2부 하늘 동행 하늘 동행을 시작하며 | 산 사나이 | 깔딱고개 | 생명줄 | 맞장구 | 4행시 | 시간차를 두고 가는 동행 | 향기 | 선교사들의 선교사 | 유언 남기기 | 백수 | 작은 소리 | 내 아픔, 남의 아픔 | 감사의 힘 | 갈 것 없다 | 잃고 얻는 것 “차마 기적조차 바랄 수 없던 그 시간이 내겐 기적이었다” 어쩌면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메가폰인 한 사람의 이야기 눈으로 자음과 모음을 하나하나 입력해 기록한 재미교포 윤석언 형제의 병상일기. 하루의 호흡조차 보장할 수 없는 육신으로 매 순간을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고, 쉬 잠들지 못하는 불면의 시간조차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 그리스도인의 소망과, 일상의 작디작은 일들 속에서 경험한 하늘의 은총, 친구 선교사와 나눈 우정의 기록이 담겨 있다. 가장 낮고 연약한 자, 주님을 갈망하는 자들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발견케 하는 보석 같은 이야기! #한 사람 - 꼼짝할 수 없는 그의 일상에 찾아오신 하나님 한 청년이 있다. 미국 메릴랜드주의 윤석언. 오십에 접어드는 나이이지만 청년의 순수함이 가득해서, 생물학적 나이와 관계없이 꼭 청년처럼 보인다. 1991년, 스물셋의 나이에 당한 교통사고 이후 27년째 목 아래가 마비된 전신장애인이 되어 요양원에서 지내고 있다. 24시간을 누워 지내다시피 해야 하고, 음식을 먹는 것도 기본적인 생리적 문제의 해결도 누군가의 도움을 얻어야 가능하다. 종잇장처럼 얇아진 심장 근육은 그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저혈압으로 인한 극심한 두통과 어지럼증에 시달리는 것이 매일의 일상이다. 하지만 그의 글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대번에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를. 그가 어떻게 감사하는지를. 그리고 담담하게 풀어놓는 일상의 이야기에 유머가 그득 담겨 있음을.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몸이 회복되어 자리에서 일어나기를 바랐으나, 그런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차마 기적조차 바랄 수 없던 그 시간, ‘나를 그만 하나님 품으로 데려가달라’고 호소할 정도로 하염없이 이어지는 육신의 고통을 그저 견디면서, 쉬 잠들지 못하는 불면의 시간을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에 사용하며 일상을 끊임없이 하나님과 동행하려고 애쓰는 그의 모습 자체가 어쩌면 하늘의 기적이었을지 모른다. 자신을 돌보는 손길, 일상의 작디작은 일들 속에서 경험한 하늘의 은총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글을 썼다. 눈동자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특수 스티커를 부착한 안경을 쓰고 모니터를 응시하며 자음과 모음을 하나씩 눈으로 입력하는 더디고 고된 작업이었다. 비록 성대 한쪽이 마비되어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지만, 이 작은 소리의 글을 하나님께서는 복음 전파의 도구로 사용하시리라 바라고 믿는다. 그는 온라인으로 목회학 석사과정을 밟으며 선교사가 되는 꿈을 꾸고 있다. 문서선교의 꿈. 이 책은 그 꿈의 결실이다. 자신이 지닌 아주 작은 것으로나마 하나님을 증언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아 책의 1부를 썼다. 그가 비록 일정한 서사가 있는 삶이나 실천적 행동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그의 글이 특별하다는 느낌을 주는 이유는 그가 처한 상황이 극적이고 절박해서만이 아니다. 가장 평범한 일상에서 펼쳐지는 주님을 향한 갈망과 유머가 가장 작고 낮은 자를 가장 귀하게 쓰시는 주님의 계획을 잘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지위가 높거나 힘 있는 지도자를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가장 낮고 연약한 자, 주님을 갈망하는 자들에게 찾아오셔서 이들을 위로하고 이들에게 새 힘을 주시는 분임을 발견하게 한다. #또 한 사람 - 어떤 우정과 소망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또 한 사람이 있다. 폴란드의 박수민 선교사. 막 결혼해 가정을 꾸린 1998년, 사도행전에 기록된 복음 전파의 역사를 읽으며 큰 은혜를 받아 평신도 선교사로 헌신하여 폴란드로 건너갔고, 그곳에서 세 아이를 낳아 키웠다. 주중에는 한국 무역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주말에는 자비량 선교사로 현지 젊은이들과 작은 모임에서 예배하고 있다. 미국 월드미션대학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밟던 중 윤석언 형제를 알게 되어 그와 이메일로 교제하며 서로를 격려해왔다. 1부가 윤석언 형제의 병상 기록이라면, 2부에는 두 사람이 나눈 이메일 대화를 중심으로 박수민 선교사가 그의 친구를 보며 그에 관하여 기록한 글들이 모여 있다. 자신에 대해 풀어놓을 이야기가 한보따리인 박 선교사이지만, 자신은 감추고 윤석언 형제에게 초점을 맞추었다. 윤석언 형제를 통해 발견할 수 있는 하나님에 대해 증언하는 데만 지면을 고스란히 쓰고 싶었기 때문이다.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이이건만, 이들의 우정은 아름답고 깊다. 둘 사이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일 것이다. 2년 동안 자그마치 2천 회가 넘게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숱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린 시절의 이야기에서부터, 함께 신학을 공부하는 동학으로서 서로를 향해 건네는 격려, 교통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한 동료 선교사를 위해 이어지는 긴급하고도 든든한 기도 나눔, 각자가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에서부터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망까지, 진솔하고도 감동적인 대화와 무수한 기도가 대서양과 대여섯 시간의 시차를 건너 오갔다. 그 아름다운 ‘하늘 동행‘의 기록을 빼어난 필력으로 2부에서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 책에서 새삼 주목하게 되는 것은 윤석언 형제의 주위에서 그를 돕고 있는 많은 이들의 존재다. 매일 저녁을 먹여주시는 어머니, 바쁜 생활 속에도 매주 그의 주일예배 참석을 도왔던 동생이 있었다. 더운 여름날이면 찾아와 냉면을 먹여주시던 권사님, 교회의 수많은 봉사자들, 요양원 직원들, 무엇보다 아무런 대가 없이 12년이 넘게 매일같이 퇴근 후 그를 찾아와 돌보아준 간호사님이 있었다. 자원봉사로 그 힘겨운 일을 그토록 오래 지속할 수 있었던 그 기이한 힘의 원천에 대해 윤석언 형제는 특별히 설명한다. 꼼짝할 수 없는 자신을 찾아와 돌보아준 그 무수한 손길들 위에서 그는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한다. 아울러 신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꼼짝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느끼는 이들에게 자신의 이 모든 이야기가 자그마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책의 발행일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에 출간된 이 책은 한 전신장애인이 처한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비장애인 독자라면 요양원(널싱홈)의 열악한 현실, 장애인이 일상적으로 마주해야 하는 편견에 대해서도 조금 생각해볼 기회를 얻게 된다. 27년간이나 전신마비 장애인으로 지내는 이가 구사하는 유머와 여유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고, 전신장애인이 글을 쓴다거나 온라인으로 목회학 석사과정을 밟는다는 것에 조금 놀랄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장 놀라게 되는 것은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야 할 대상으로 생각했을지 모를 한 사람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많은 것을 받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 중에 바로 독자 자신이 있다는 사실일지도 모른다.늘 다른 사람 도움으로 하루하루 이어져가는 나의 삶에 뭐가 그리 감사한 게 있겠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젯저녁에 나의 삶에 생각보다 감사할 것들이 훨씬 더 많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1. 지난 일 년 동안 병원에 한 번도 가지 않았음을2. 부모님과 동생 식구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음을3. 폐렴 없이 숨을 편히 쉴 수 있음을4. 공부하는 동안 심한 욕창으로 고생하지 않음을5. 옆방의 환자들과 달리 입으로 먹고 마실 수 있음을6. 신학공부를 통해 훌륭한 신앙의 친구들을 만나 교제할 수 있게 하심을7. 이 큰 머리로 학업을 열심히 좇아갈 수 있는 열정을 유지시켜주심을8. 부양해야 할 자식이 없고, 잔소리하는 아내가 없음을9. 주일마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10. 이러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하나님의 천사들을 삶 속에 보내주심을 엑스레이 검사원이 혼자서 열심히 나의 몸을 돌려가며 찾았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하자, 결국 간호사 세 명을 호출하여 십자가를 찾아나섰다. 앞뒤로 몸을 다 뒤져보았지만, 차고 있지도 않은 십자가가 나올 리 만무했다. 두 번이나 찍어봐도 십자가가 보인다고 사진을 보여주며 이런 거 안 차고 있느냐고 반복해서 물었다. 내 눈으로 확인해보니 엑스레이 사진에 왼쪽 심장께에서 환한 은빛으로 빛나고 있는 금속의 작은 십자가가 보였다. 지금도 나는 왜 십자가가 내 가슴에 찍혔는지 모른다. 내 사명은 뭘까. 잠시 생각해보았다.26년, 전신마비 장애인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제 충분히 적응되었을 법도 한데, 난 아직도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게 가끔은 지겹다는 생각이 든다. 장애인으로 살아 있는 이 모습이 나의 사명이라면, 이 사명에 최선의 자세로 오늘도 살아가야 될 텐데.
21세기 자본 (한정보급판)
글항아리(문학동네) / 토마 피케티 글, 장경덕 외 옮김 /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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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항아리(문학동네)소설,일반토마 피케티 글, 장경덕 외 옮김
경제적 불평등의 구조와 역사를 방대한 데이터에 기반해 면밀히 분석하고 대담한 대안을 제시하다! 『21세기 자본』으로 일약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떠오른 토마 피케티는 누구인가? 한편에서는 불과 43세의 그를 마르크스와 같은 사상가의 반열에 올려놓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꾸준히 그의 주장에 반박하며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기존 주류 경제학계의 관심 밖에 있던 소득불평등 문제를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실증적으로 연구한 피케티의 연구 주제와 방법론은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인정받고 있는 듯하다. 그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데에는 『21세기 자본』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그는 ‘벼락스타’가 아니다. 피케티는 역사적이고 통계적인 접근을 통한 경제적 불평등 연구에 천착해온 소장 경제학자로, 주로 경제성장이 소득과 부의 분배와 어떤 상관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관한 역사적이고 이론적인 작업을 다년간 수행해왔다. 특히 국민소득에서 최상위 소득의 비중이 장기간에 걸쳐 변화한 양상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일련의 연구를 통해 그는 성장과 불평등 사이의 관계를 낙관적으로 조망한 쿠즈네츠의 이론에 근본적인 의문을 표하고, 소득과 부의 분배의 역사적인 변화 추이에 있어 정치제도와 재정제도의 역할을 강조한다. 보수주의 진영에서는 마르크스와 그의 사상을 연상시키는 책의 제목과 급진적으로 보이는 해결책 제시를 근거로 피케티를 마르크스주의자로 몰아세우지만, 정작 그 자신은 자본주의 그 자체에 대한 비판에는 관심이 없다고 이 책에서 밝힌다. 그는 단지 민주주의의 가치를 심각하게 저해하는 부의 불평등을 해소할 제도 마련에 관심이 있을 뿐이다. 이 책은 그런 그의 기획을 전 세계적인 차원으로 확대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이렇듯 현실 세계에 참여하고자 하는 그가 수학 공식에 매몰된 주류 경제학에 반기를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로 보인다. 그는 ‘경제과학economic science’이라는 표현보다는 ‘정치경제학political economics’이라는 표현을 선호한다고 고백하면서, 경제학이 과거의 전통인 정치경제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692쪽). 수학적 모형을 통한 순수한 이론적 고찰이 아니라 정치, 사회 문제들에 대한 실용적인 접근과 해법에 힘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럴 때에야 경제학이 사회적 쓸모를 다할 수 있으며, 민주주의가 자본주의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피케티의 실용주의적 입장이 바로 ‘1 대 99의 사회’에 직면한 세계가 피케티에 열광하는 이유다.서문 제1부 소득과 자본 제1장 소득과 생산 제2장 성장: 환상과 현실 제2부 자본/소득 비율의 동학 제3장 자본의 변신 제4장 구유럽에서 신세계로 제5장 자본/소득 비율의 장기 추이 제6장 21세기 자본과 노동의 소득분배율 제3부 불평등의 구조 제7장 불평등과 집중: 예비적 고찰 제8장 두 개의 세계 제9장 노동소득의 불평등 제10장 자본 소유의 불평등 제11장 장기적 관점에서 본 실력주의와 상속 제12장 21세기 글로벌 부의 불평등 제4부 21세기의 자본 규제 제13장 21세기의 사회적 국가 제14장 누진적 소득세에 대한 재고 제15장 글로벌 자본세 제16장 공공부채의 문제 결론 주 해제 옮긴이의 말 감수자의 말 찾아보기 자본소득은 노동소득보다 항상 우위에 있다! 이 책은 우선 경제적 불평등을 배태하는 자본주의의 작동 원리를 명료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소득 불평등의 근본 원인으로 자본수익률이 경제성장률보다 늘 높다는 이론을 제시한다. 즉, 자본이 스스로 증식해 얻는 소득(임대료, 배당, 이자, 이윤, 부동산이나 금융상품에서 얻는 소득 등)이 노동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임금, 보너스 등)을 웃돌기 때문에 소득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가 제시하는 통계자료를 들여다보면, 소득에서 자본이 차지하는 비율이 1914~1945년에 급격히 떨어진 이후 다시 증가해 최근에는 19세기 수준의 턱 밑까지 도달했다. 1914~1945년에 잠시 상대적으로 평등이 높게 유지되었던 것은 단지 전후 복구를 위해 각국 정부가 의도적으로 부유층의 상속된 부에 상당한 정도의 과세를 했기 때문이었다는 것이 저자의 판단이다. 부의 분배는 양극화되고, 상속재산으로 자본이 집중되는 ‘세습자본주의’의 시대가 도래할 것인가? 대담한 대안, 글로벌 자본세 저자는 대담한 대안을 내놓는다. 극소수의 최고 소득에는 현 수준부터 훨씬 더 높은 세율로 과세하는 것과 누진적인 글로벌 자본세가 그것이다. 이 책이 세계적으로 불러일으킨 숱한 논쟁의 씨앗은 부의 불균형에 관한 경제학적이고 역사적인 분석보다는 이 파격적이고 이상적이기도 한 대안 제시다. 노동소득보다 자본소득으로 부가 집중되는 메커니즘은 재능이나 노력보다는 태생에 따라 삶과 사회가 좌우되도록 할 것이며, 이는 민주주의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능력주의를 근본적으로 잠식할 것이다. 피케티는 스스로 자본주의 자체를 비난하는 데에는 관심이 없으며, 공정하고 민주적인 사회질서를 이루기 위한 적절한 제도와 정책들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다고 책에서 밝히고 있다. 대니 로드릭 하버드대 교수가 논평하듯, 그가 제안하는 해결책에 동의하든 하지 않든, 이 책은 자본주의를 지켜내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난제를 던졌다. 데이터에 기반한 실증적 자본주의 이론 이 책은 3세기에 걸친 20개국 이상의 역사적 데이터를 토대로 불평등의 역사적 전개를 살펴본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치밀한 실증연구라는 점에서 기존의 주류 경제학 저서가 지향하는 수학적이고 이론적인 고찰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난다. 저자가 활용하는 자료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소득의 분배와 그 불평등을 다루는 자료가 첫 번째요, 부의 분배 및 부와 소득의 관계를 다루는 자료가 두 번째다. 이 둘은 부의 분배의 역사적 동학과 사회의 계층구조를 연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 책의 핵심 자산이다. 자본수익률이 끊임없이 감소하는 자본주의의 구조적 모순에 의해 프롤레타리아혁명이 일어날 것이라는 19세기 마르크스의 『자본』의 예언과, 경제성장 초기단계에서 발생한 경제적 불평등이 자본주의의 진전된 발전단계에서는 완화되고 안정될 것이라는 쿠즈네츠의 이론까지 논파한 뒤, 새로운 자본주의의 동학을 제시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러한 실용적이고 역사적인 접근방식에서 비롯한 것이다.
예쁘고, 맛있고, 만들기 쉬운 사계절 떡
경향BP / 장여진, 백송이 (지은이)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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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건강,요리장여진, 백송이 (지은이)
우리나라 전통 떡과 한과 중에도 서양 디저트 못지않게 모양도 예쁘고 맛있는 것이 많다. 각 계절별로 제철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우리 전통 떡과 한과를 소개한 책이다. 민가에서 주로 해 먹어 오던 우리에게 익숙한 떡이 아닌, 궁중이나 반가에서 의례에 사용하던 고급스럽고 귀한 떡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프롤로그 떡 만들 때 꼭 필요한 도구 떡에 색을 내는 가루 쌀가루 만들기 찰흑미쌀가루 만들기 흑임자가루 만들기 석이버섯가루 만들기 붉은팥고물 만들기 통팥앙금 만들기 고운팥앙금 만들기 팥가루 만들기 거피팥고물 만들기 통녹두고물 만들기 PART 1. 봄 잣설기 말차딸기 동글이 딸기떡바 등태떡 팥구름떡 앙꼬절편 제비꽃 절편 딸기정과 & 키위정과 딸기정과설기 & 키위정과설기 들깨강정 PART 2. 여름 석이편 수박설기 토토로설기 무화과 흑미찰편 완두배기 팥시루떡 인삼 약식 꿀떡 수박강정 오미자차 PART 3. 가을 신과병 사과설기 밤단자 잡과단자 감송편 & 잎송편 사과정과 조란 율란 생란 오란다 PART 4. 겨울 귤병설기 레밍턴떡케이크 개성주악 땅콩찰편 꽃별떡 도라지 진정과 도라지 건정과 곶감 잣쌈 건시단자 유자주머니“오늘은 무슨 떡을 만들어 볼까?” “떡 만들기가 이렇게 쉬운 줄 몰랐어요!” “산 것보다 더 예쁘고 맛있어요!” 제철 재료로 만드는 선물하기 좋은 떡을 소개했어요! 우리나라 전통 떡과 한과 중에도 서양 디저트 못지않게 모양도 예쁘고 맛있는 것이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각 계절별로 제철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우리 전통 떡과 한과를 소개했습니다. 민가에서 주로 해 먹어 오던 우리에게 익숙한 떡이 아닌, 궁중이나 반가에서 의례에 사용하던 고급스럽고 귀한 떡을 중점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시중에서는 살 수 없고 오롯이 내 손길을 담아 만드는 것이라 의미가 있고, 쉽게 맛볼 수 없는 것들이라 희소성이 있어 선물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좋은 제철 재료로 특별한 떡과 한과를 만들어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세요. 선물할 때의 행복감도 크지만 받는 사람도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라 만족도가 높고 무엇보다도 고급스러운 맛에 반하게 될 거예요. 아이들을 위한 떡과 과자, 전통 음료도 직접 만들어 보세요! 전통 병과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귀여운 떡과 과자들도 소개했습니다. 수박 모양의 강정과 설기, 동심 가득 토토로 설기는 모양이 독특해서 시선을 끌 뿐만 아니라 맛도 좋아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그 밖에 오미자차, 유자주머니 등 각 계절에 어울리는 음료 만드는 법도 소개했으니 예쁜 떡과 함께 다과상에 내어 보세요. 가까운 사람과 도란도란 담소하며 마음을 나누는 기쁨이 배가될 거예요. 집에서도 예쁘고 맛있는 떡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산 것 못지않게 예쁘고 맛있는 전통 떡을 집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궁중에서 사용하던 고급 떡과 한과라 일반적인 떡 만들기에 비해 재료가 낯설고 어려운 느낌이 들 수 있지만, 막상 만들어 보면 과정이 조금 더 길 뿐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각종 쌀가루를 비롯하여 흑임자가루, 석이버섯가루, 팥가루, 통녹두고물 등 전통 떡에 사용하는 여러 가지 가루 만드는 방법과 본 떡 만드는 방법을 레시피마다 상세한 과정별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하고, 중요한 부분에는 팁을 따로 넣어 초보자라도 찬찬히 따라 하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