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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우스 로마사 세트 (전4권)
현대지성 / 티투스 리비우스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 2020.12.17
110,000원 ⟶ 99,000원(10% off)

현대지성소설,일반티투스 리비우스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고대의 가장 웅변적인 저술가"라는 극찬을 받는 사람이 있다. 바로 티투스 리비우스이다. <리비우스 로마사>의 문체가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문학평론가이자 수사학자인 퀸틸리아누스는 <리비우스 로마사>의 문체를 가리켜 "크림 빛이 도는 풍요로움"이라고 평했고, "이야기는 너무나 매혹적이고, 또 그 문장이 평담하면서도 유원하다"고 극찬했다. <리비우스 로마사>는 2000년간 가장 정통한 로마 이야기로 인정받는 책이다. 이 책은 로마시대 당시 142권이라는 방대한 분량으로 집필되었으나 2000년 동안 상당 부분 유실되어, 현재는 가장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인정받는 1-10권과 21-45권, 총 35권의 원서만이 전해지고 있다. (당시 한 권의 분량은 오늘날 책으로 환산하면 약 60~100쪽 분량이다.)『리비우스 로마사 1』 추천사 | 김덕수 제1권 왕정 시대의 로마 제2권 공화정의 초창기 제3권 궁지에 빠진 귀족들 제4권 전쟁과 정치 제5권 로마의 함락 연대기 작품 해설 | 이종인 『리비우스 로마사 2』 제6권 카밀루스와 만리우스 제7권 쿠르티우스의 자기희생과 발레리우스 코르부스 제8권 만리우스 토르콰투스와 무스 데키우스의 데보티오 제9권 카우디움 협곡에서의 대참사 제10권 에트루리아 및 삼니움과의 전쟁 연대기 작품 해설 | 이종인 『리비우스 로마사 3』 제21권 한니발의 등장, 알프스 횡단 제22권 트라시메네 패배, 칸나이 대참패 제23권 카푸아·카실리눔의 배반, 북부 이탈리아에서의 패배 제24권 시라쿠사의 정권 교체, 필리포스 왕과의 전쟁 (제1차 마케도니아 전쟁) 제25권 타렌툼과 루카니아의 배반, 시라쿠사 재장악 제26권 카푸아 탈환, 아이톨리아와의 동맹 스키피오의 뉴카르타고 점령 제27권 로마의 타렌툼 탈환, 메타우루스의 승리 제28권 스키피오의 스페인 정복 제29권 로크리에서의 악행, 스키피오의 아프리카 공격 제30권 아프리카에서 카르타고와의 전쟁과 승리 연대기 작품 해설 | 이종인 『리비우스 로마사 4』 제1부 제2차 마케도니아 전쟁 B.C.201~192 제31권 필리포스에 대한 전쟁 선포 제32권 아우스 강 전투 제33권 키노스케팔라이의 승리, 한니발의 도피 제34권 카토의 스페인 전쟁과 승리, 스파르타와의 전쟁과 승리 제35권 아이톨리아 인의 배신, 스파르타 참주 나비스 암살 제2부 안티오코스 왕과의 전쟁 B.C.191~179 제36권 안티오코스 및 아이톨리아와의 전쟁에서의 승리 제37권 미오네소스의 해전, 마그네시아의 대전 제38권 갈라티아 인과의 전쟁, 스키피오 형제에 대한 고발 제39권 바쿠스 의식 박멸, 스키피오와 한니발과 필로포이멘의 죽음 제40권 마케도니아 왕실의 내분, 필리포스의 죽음 제3부 제3차 마케도니아 전쟁 B.C.178~167 제41권 페르세우스의 그리스인 회유 제42권 로마와 페르세우스의 전쟁 준비 제43권 그리스에 조사위원을 파견하다 제44권 일리리쿰에서의 승리, 피드나 전투의 승리 제45권 로도스에 대한 심판, 마케도니아의 분할, 파울루스의 개선식 소동 연대기 작품 해설 | 이종인국내 최초 완역본 출간! “이 책을 읽지 않고 로마사를 말할 수 없다.” _김덕수(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 *주요 서점과 언론이 주목한 역사 분야 화제의 베스트셀러 *『군주론』 마키아벨리가 가장 사랑한 책 *하버드대, 옥스퍼드대 고전 총서 수록 도서 *예일대, 세인트 존스대 필독서 로마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 여러 권 있지만, 이 목록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 빠져 있었다. 바로 『리비우스 로마사』이다. 이 책은 로마와 관련된 가장 중요한 저작물로, 현대지성에서 국내 최초로 완간하였는데, 로마사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해박한 지식을 입증한 전문 번역가 이종인의 섬세한 번역과 상세한 해설을 덧붙여 한층 정확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게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리비우스 로마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로마 시대를 살았던 역사가가 썼다는 점과 로마에 대해 방대한 분량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로마사에 관한 책 중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리비우스 로마사』는 리비우스가 당초 150권으로 기획했으나, 끝까지 완성하지 못한 채 142권까지만 쓰고 생을 마감했다. 아쉽게도 대부분이 유실되고, 현재 우리에게 전해지는 것은 가장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인정받는 1~10권과 21~45권, 총 35권으로, 현대지성에서는 이 35권을 전4권에 담아 완역하였다. 『리비우스 로마사』 시리즈는 트로이에서 탈출한 아이네아스(Aeneas)가 이탈리아에 정착한 이야기(기원전 753년)에서 시작하여 로물루스(Romulus)와 레무스(Remus)의 로마 건국을 지나, 한니발과 스키피오의 전쟁기와 제2-3차 마케도니아 전쟁(기원전 167년)까지 총 586년의 스펙터클한 로마사를 다루고 있다. 화려한 문장으로 장엄한 장면을 연출하고, 전투를 묘사할 때는 극적인 어휘를 사용하여 사실감을 주는,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역사상 최고의 로마사를 만나 보자. “로마의 국가 정체성에 대한 우리의 관념은 다른 누구보다도 리비우스에게 기인한다.” - R. S. 콘웨이 『리비우스 로마사』는 출간됐을 때부터 큰 인기를 끌어 당대에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플루타르코스 등 로마 제정기의 많은 작가들이 이 책을 출처로 삼아 역사서를 남겼다. 또한 마키아벨리는 『리비우스 로마사』를 주제로 『로마사 논고』라는 책을 썼을 정도로 이 책을 가장 아끼고 사랑했다. “그리스의 헤로도토스, 로마의 리비우스” 로마 역사문학의 정점 이 불멸의 고전은 2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마키아벨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리비우스 로마사』가 사랑받는 이유는 그 가치와 분량 때문만은 아니다. 문체가 큰 몫을 차지한다. 저자인 리비우스는 화려한 문장으로 장엄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고, 긴박한 상황에서는 문장을 짧게 해 긴박감을 더한다. 전투를 묘사할 때는 극적인 어휘를 사용하여 사실감을 주었다. 『리비우스 로마사』의 문체가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문학평론가이자 수사학자인 퀸틸리아누스(Marcus Fabius Quintilianus)는 『리비우스 로마사』의 문체를 가리켜 “크림 빛이 도는 풍요로움”이라고 평했고, “이야기는 너무나 매혹적이고, 또 그 문장이 평담하면서도 유원하다”고 극찬했다. 또한 그는 리비우스를 가리켜 “그리스의 헤로도토스에 견주어 조금도 손색이 없는 역사가”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특징은 독자에게 사실이 나열된 딱딱한 역사서를 읽는 것이 아니라,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이유로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리비우스 로마사』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
바다출판사 /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지은이), 김명남 (옮긴이) /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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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출판사소설,일반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지은이), 김명남 (옮긴이)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는 미국 소설가다. 그는 천재적 재능으로 미국 현대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지만 3편의 장편소설(마지막 소설은 미완성 유작), 3권의 소설집, 3권의 산문집을 남기고 2008년 46세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학에서 철학과 영문학을 졸업한 월리스는 졸업논문으로 썼던 장편소설 <시스템의 빗자루>가 1987년 단행본으로 출간되면서 소설가로 데뷔했다. 그에게 명성과 악명을 동시에 안겨준 두 번째 소설 <무한한 재미>는 1,0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에 각주만 300개가 넘는 형식 과잉의 작품으로, 20세기 말 미국 문학을 논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문제작이다. 「타임」은 현대 미국의 자화상을 세밀하고도 깊이 있게 묘파한 이 소설을 '20세기 100대 걸작 영어 소설' 중 하나로 선정했다. 2011년 출간된 세 번째 소설 <창백한 왕>은 월리스가 죽기 전까지 십여 년간 집필한 미완성 유작으로, 그는 죽기 마지막 날까지 원고를 정리하고 유서를 썼다. 월리스의 재능은 소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는 픽션 작가 못지않게 문학비평가로서의 기질로 주목받았고, 문예창작을 가르치는 일에 열의를 쏟았다. 그리고 미국적 소비주의, 대중문화, 문학, 스포츠, 정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위트와 성찰이 빛나는 에세이(르포, 서평, 비평 등의 형식)로 이목을 끌었다. 이 책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에세이 선집이다. 그가 집필한 세 권의 산문집에서 9편을 골라 엮었다.엮고 옮긴이의 말 005 ―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 017 카프카의 웃김에 관한 몇 마디 말 171 권위와 미국 영어 어법 183 톰프슨 아주머니의 집 풍경 281 랍스터를 생각해봐 303 조지프 프랭크의 도스토옙스키 337 페더러, 육체이면서도 그것만은 아닌 371 픽션의 미래와 현격하게 젊은 작가들 409 재미의 본질 451 ―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연보 462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저작 목록 468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제라도 소개돼야 마땅한 작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그의 경이로운 문학 세계 “이 책이 나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던가. 어떤 것에 대해 쓰더라도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집요한 글쓰기는 다시없을 장관을 펼쳐놓는다.”―신형철 문학평론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는 장대하고 야심찬 소설들과 단편들, 에세이들을 썼는데, 이 작품들은 독자들에게 의미 있게 사는 법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데 바친 것들이다.”―휴버트 드레이퍼스 ?숀 켈리 《모든 것은 빛난다》 저자들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David Foster Wallace(1962~2008)는 미국 소설가다. 그는 천재적 재능으로 미국 현대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지만 3편의 장편소설(마지막 소설은 미완성 유작), 3권의 소설집, 3권의 산문집을 남기고 2008년 46세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학에서 철학과 영문학을 졸업한 월리스는 졸업논문으로 썼던 장편소설 《시스템의 빗자루The Broom of the System》가 1987년 단행본으로 출간되면서 소설가로 데뷔했다. 그에게 명성과 악명을 동시에 안겨준 두 번째 소설 《무한한 재미Infinite Jest》는 1,0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에 각주만 300개가 넘는 형식 과잉의 작품으로, 20세기 말 미국 문학을 논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문제작이다. 《타임》은 현대 미국의 자화상을 세밀하고도 깊이 있게 묘파한 이 소설을 ‘20세기 100대 걸작 영어 소설’ 중 하나로 선정했다. 2011년 출간된 세 번째 소설 《창백한 왕The Pale King》은 월리스가 죽기 전까지 십여 년간 집필한 미완성 유작으로, 그는 죽기 마지막 날까지 원고를 정리하고 유서를 썼다. 십대 때부터 불안장애와 우울증을 앓았던 월리스는 스무 살 무렵 첫 자살 충동을 겪은 후 거의 20년 동안이나 항우울제 나르딜을 처방받았다. 약이 듣지 않을 때는 전기충격요법도 받았는데 이 때문에 죽음의 문턱까지 가기도 했고 후유증으로 기억력 상실 등을 겪다가 회복되고는 했다. 그의 자살은 나르딜의 부작용으로 이 약을 단호히 끊으려고 했을 무렵 일어났다. 월리스의 재능은 소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는 픽션 작가 못지않게 문학비평가로서의 기질로 주목받았고, 문예창작을 가르치는 일에 열의를 쏟았다. 그리고 미국적 소비주의, 대중문화, 문학, 스포츠, 정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위트와 성찰이 빛나는 에세이(르포, 서평, 비평 등의 형식)로 이목을 끌었다. 이 책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에세이 선집이다. 그가 집필한 세 권의 산문집에서 9편을 골라 엮었다. 이 책은 월리스의 문학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것으로, 그의 작품이 번역되기를 손꼽아 기다린 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현대적 실존의 단면들에 관한 집요한 글쓰기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와 에세이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는 우리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음조로 노래한다.” ―로버트 매크럼 《가디언》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덕분에 에세이라는 형식은 과거와는 다른 것이 되었다.” ―마이클 로빈스 《시카고 트리뷴》 “대수롭지 않은 손짓 한두 번만으로 사물의 물리적 진실이나 감정적 진실을 전달할 줄 아는 능력, 엄청난 속도와 열의로 평범한 것에서 단숨에 철학적인 것으로 도약하는 재주.”―미치코 가쿠타니 《뉴욕 타임스 북 리뷰》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는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비범한 통찰력, 현대적 실존에 대한 진지한 성찰, 방대한 어휘력과 문법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기발함, 각주와 미주의 과도한 활용 등 포스트모던한 작법 때문에 토머스 핀천의 후예로 불리며 미국 문학계에 떠오르는 별이었다. 동세대와 후배 작가들에게 끼친 영향도 적지 않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의 편집장 미치코 가쿠타니는 “그 작가들은 월리스에게서 규칙을 깨는 법과, 높은 것과 낮은 것 곧 대중문화와 고급문화를 결합하는 법, 그리고 자신만이 낼 수 있는 특유의 목소리를 찾아내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무한한 재미》의 성공과 함께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는 1997년 첫 산문집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을 출간했고, 2006년 두 번째 산문집 《랍스터를 생각해봐》를 출간했다. 세 번째 산문집 《육체이면서도 그것만은 아닌》은 2012년 그가 죽고 난 후 추모의 의미에서 나왔다. 이 세 권의 산문집에서 9개의 글을 골라 엮은 국역본에는 우선 각 표제작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 〈랍스터를 생각해봐〉 〈페더러, 육체이면서도 그것만은 아닌〉을 담았다. 문학비평가적 기질이 돋보이는 글로는 〈픽션의 미래와 현격하게 젊은 작가들〉을, 서평가로도 활약이 대단했던 월리스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글로는 〈권위와 미국 영어 어법〉과 〈조지프 프랭크의 도스토옙스키〉를 골랐다. ‘9?11’이라는 단어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그날의 참사를 제유법적으로 풀어내는 〈톰프슨 아주머니의 집 풍경〉은 자신이 살아가는 시대를 깊이 꿰뚫는 사유의 예리함은 물론이고, 글의 형식 자체가 어떤 의미를 구현할 수 있는지를 고민한 흔적이 역력한 글로 엄청난 여운을 남긴다. 〈카프카의 웃김에 관한 몇 마디 말〉과 〈재미의 본질〉은 글쓰기와 창작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는 글로, 여러 해 강단에서 문예창작 수업을 했던 월리스가 얼마나 훌륭한 선생이었을지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중에서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을 표제작으로 삼았다. “그의 글은 주제가 무엇이든 읽는 재미가 엄청나다” 과다활동증에 걸린 듯한 언어와 이야기꾼으로서 타고난 재능 [수록 글 상세 소개] ○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 “호화 크루즈 여행에서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절망은, 내가 무슨 수를 써도 나의 본질적이고 새삼 불쾌한 미국인성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로부터 일부 비롯한다.”_106쪽 여러모로 월리스의 에세이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월리스는 1996년 카리브해 호화 크루즈 여행을 하고 거기서 보고 느낀 것을 이야기해달라는 잡지사의 의뢰로 이 글을 썼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지도 않는 여행을 하면서 느낀 권태와 절망, 중산층 미국인을 향한 환멸의 감정을 훌륭하게 묘사한다. 그는 이 한 편의 에세이에 137개나 되는 각주를 덧붙여가며 자신이 ‘보고 느낀’ 것 어느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과잉된 열정을 펼쳐 보인다. 월리스의 문체적 특징 중 하나인 각주는 그 자체가 작품 속에서 하나의 독립체로 존재한다. 그의 각주를 모두 따라갈 수만 있다면 재미라는 측면은 확실히 보장받을 수 있지만, 몇몇 비평가들은 지적인 통찰이라기보다는 난잡한 유희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 글은 “현대인의 자기의식을 문체미학적으로 표현해낸 작품”이라고 평가받는 《무한한 재미》의 에세이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소설과 비슷한 주제와 철학을 다루고 있다(둘 다 1996년에 완성되었다). 그의 천재성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글이다. ○ 카프카의 웃김에 관한 몇 마디 말 “농담을 오락으로 여기고 오락을 안심되는 것으로 여기는 문화에서 자란 학생들에게는 카프카의 위트가 접근 불가능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카프카의 유머를 ‘해득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학생들에게 유머란 ‘획득하는’ 것이라고 가르쳐온 것이 문제입니다. 자아란 ‘갖는’ 것이라고 가르쳐온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니 학생들이 카프카의 농담에서 진정한 핵심을 음미하지 못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_179~180쪽 월리스는 카프카를 좋아했다. 자신의 몇몇 단편소설은 카프카의 작품과 비슷한 글로 읽히기를 바랐다. 이 글은 1998년 어느 문학 행사의 강연을 위한 원고로 작성되었다. 월리스는 일리노이 주립 대학과 퍼모나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쳤는데, 그때 학생들과 카프카를 강독하면서 느꼈던 극심한 좌절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 글에서 월리스는 카프카가 발휘한 특별한 형태의 ‘웃김’을 ‘미국적 신경 회로’를 갖춘 학생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왜 불가능한지를 말한다. 월리스는 카프카의 유머와 위트를 토머스 핀천, 필립 로스, 존 바스, 우디 앨런와 비교하며, 철저히 현대적인 복잡성에 기반한 카프카 문학의 정수가 무엇인지 자신만의 독법과 이해로 설파한다. ○ 권위와 미국 영어 어법 “우리는 어떤 단어가 사전에 들어가야 할지, 어떤 단어와 철자와 발음은 함량 미달이거나 부정확한지 정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좀처럼 생각해보지 않는다. 무엇은 괜찮고 무엇은 아닌지를 결정하는 사전 편찬자의 권위는 어디서 나올까?”_197쪽 이 글은 서평이다. 서평의 대상이 되는 책은 ‘영어 어법 사전’(브라이언 A. 가너의 《현대 미국 영어 어법 사전A Dictionary of Modern American Usage》)이다. 1997년 말 월리스는 잡지 《뉴 리퍼블릭》의 의뢰로 이 서평을 쓰기 시작했고 1999년에야 마무리했다. 그러나 너무 길고 방대하다는 이유로 잡지에 실리지 못했다. 월리스는 이 글에서 현재 미국에서의 어법 논쟁과 계급 및 권력의 상관관계를 다루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조지 오웰의 에세이 〈정치와 영어〉를 떠올리게 한다. 월리스의 어머니는 어법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쓴 국어 선생이었으며, 그 영향으로 그는 엄격한 문법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월리스는 철저한 문법 규범주의자였으나 구어체 언어에 본능적이고 탁월한 감각을 발휘했고, 자신의 글에서 스스로 어휘를 만들거나 일부러 약자를 고안해서 쓰기를 즐겼다. 이 글에서는 ‘스누트S.N.O.O.T’라는 약자를 발명하여 자신에게 종교와도 같았던 언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 톰프슨 아주머니의 집 풍경 “블루밍턴과 그 참사에 관한 이야기에서 한 가지 당연하지만 중요하게 명심해야 할 점은, 이곳에서 현실은?더 넓은 세상에 대한 감각이라는 의미에서 현실은?주로 텔레비전적이라는 것이다.”_291쪽 9?11 테러가 발생했을 때 월리스는 일리노이 주 블루밍턴에 살았다. 집에 텔레비전이 없었던 그는 같은 교회에 다니는 이웃 톰프슨 아주머니 집에서 텔레비전 속보로 참사를 접한다. 이 글은 미국 중서부 블루밍턴의 지역적 특징과 그곳에서 사는 ‘순수’한 사람들, 그리고 톰프슨 아주머니 집에서 텔레비전으로 9?11 참사를 이웃 사람들과 함께 목격했던 그 순간의 초현실적 풍경이 월리스의 뇌 속에서 어떻게 상실과 소외의 감정으로 환기되는지 보여준다. 9?11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9?11을 말한다. 월리스는 이 글을 사건이 발생하고 사흘 만에 써서 《롤링 스톤》에 기고했다. ○ 랍스터를 생각해봐 “현실적인 차원에서는 랍스터가 무엇인지 누구나 안다. 하지만 늘 그렇듯, 랍스터에 대해서도 알려고만 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을 쏟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내용이 있다. 어떤 측면에 관심을 쏟느냐의 문제일 뿐이다.”_307쪽 월리스는 인간이 다룰 수 있는 그 어떤 주제라도 다룰 줄 아는 사람이었다. 이 글에서는 랍스터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월리스는 미식 잡지 《고메》의 요청으로 2004년 여름, 메인 주 미드코스트 지역에서 열리는 랍스터 축제를 취재하고 이 글을 썼다. 축제의 현장을 지켜보면서, 그는 신선한 요리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살아 있는 랍스터를 끓는 물에 넣는 요리법에 문제를 제기한다. 월리스의 문제의식은 동물권, 윤리적 선택이라는 논의로 확대되고 랍스터가 통증을 느끼는지 여부에 대한 논쟁까지 다룬다. 월리스는 랍스터를 생각해보라고 말하지만, 읽고 난 사람은 그보다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다. ○ 조지프 프랭크의 도스토옙스키 “우리의 진지한 소설들의 진지하지 못함을 누구 탓으로 돌려야 할까? 문화? 비웃는 사람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만약 도덕적으로 열정적이고 열정적으로 도덕적인 소설이 그와 동시에 독창적이면서도 아름답도록 인간적이기까지 하다면, 감히 비웃지 않을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작품을 어떻게 만들까?”_369쪽 프린스턴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친 조지프 프랭크는 도스토옙스키의 삶과 시대와 문학을 논하는 책을(총 5권) 썼다. 이 글은 그 책에 대한 서평이다. 월리스는 평소 도스토옙스키를 흠모했는데, 프랭크의 이 작업을 매우 가치 있게 평가했다. 그 이유는 프랭크가 형식적 독법과 이데올로기적 독법을 결합하는 데 있어서 전혀 다른 방법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월리스의 표현대로라면 “프랭크의 접근법은 여느 문예 이론처럼 난해하지도, 환원적이지도, 재미를 죽이지도 않는다”. 월리스는 도스토옙스키의 전기를 통해서 우리 시대 문학의 주제적 빈곤을 개탄하고, 미학을 윤리학 수준으로 격상시켰던 옛 시절의 모더니스트 문학가들의 용기와 성취를 곱씹는다. 이 서평은 소설가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문자답 같기도 하다. ○ 페더러, 육체이면서도 그것만은 아닌 “로저 페더러는 일류의,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파워 베이스라인 선수다. 다만 그는 오로지 그것만은 아닐 뿐이다. 그에 더해서 그에게는 지성이 있고, 오컬트로 느껴질 만큼 공에 잘 대비하는 능력, 코트 감각, 상대를 읽고 조종하는 능력, 스핀과 속도를 섞는 능력, 엉뚱한 방향으로 보내고 가장하는 능력, 속도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전략적 선견지명과 주변 시야와 폭넓은 운동감각적 범위를 활용하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요소들은 오늘날 남자 테니스가 가진 한계와 가능성을 드러내 보여준다.”_406쪽 월리스는 주니어 시절에 테니스 선수로도 활동했을 만큼 테니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그는 테니스에 관한 에세이를 총 5편 썼는데, 그중에서 이 글은 파워 베이스라인 테니스가 지배하는 현재에도 여전히 우아한 경기를 선보이는 로저 페더러에 대한 이야기다. 월리스는 페더러와 그의 경기를 “완전 종교에 가까운 경험”으로까지 확장시킨다. 월리스는 글에서 “뛰어난 운동선수의 아름다움은 직접적으로 묘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환기시키는 것조차 어렵다”고 그 불가능함에 대해 이야기하고는 그 말을 거리낌 없이 전복시킨다. 그는 인간의 육체가 만들어내는 특정한 종류의 아름다움에 대해 집요하게 추적해가고, 마침내 세상의 물리적 혹은 형이상학적 진실에 가까이 다가가는 지점으로 도약한다. 테니스를 좋아한다면, 로저 페더러를 좋아한다면,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글이다. ○ 픽션의 미래와 현격하게 젊은 작가들 “내 불평은 쓰레기 소설이 진부하다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런 소설의 부상에 딱히 관심이 없고, 이 현상을 불가피하게 이끈 장본인이 역사에 도사린 산업주의적 자유주의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다. 내 불평은 쓰레기 소설이 저속한 예술 혹은 짜증나게 아둔한 예술이라는 것이 아니다. 소설을 예술로 만들어주는 조건에 비추어볼 때, 쓰레기 소설은 진실되지 않고 공허하다는 것이 내 불평이다.”_431쪽 1988년 월리스가 처음으로 발표한 문학비평이다. 월리스는 첫 소설 《시스템의 빗자루》를 출간한 직후에 이 글을 썼다. 그는 자신을 포함한 자기 세대의 새로운 소설가들(데이비드 레빗, 제이 매키너니, 브렛 엘리스 등)을 “현격하게 젊은” 작가들이라 칭하고, 현대 미국 고유의 현상 속에서 그들 작품의 특징과 경향을 분석한다. 월리스는 텔레비전이 미국 소설에 미치는 영향, 학계의 창작 프로그램이 미치는 영향, 교육받은 사람들이 문학적 내러티브의 기능과 가능성을 이해하는 방식이 달라진 현실의 영향을 언급하며, 이 세 가지 영향 안에서 “현격하게 젊은” 작가들이 쏟아내는 “진실되지 않고 공허한” 작품들을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 재미의 본질 “하지만 그래도 글쓰기는 여전히 아주 재미있는 일이다.”_456쪽 글쓰기와 창작의 고통에 대해, 그러나 그 재미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는 글이다. 월리스는 돈 드릴로가 소설을 “작가를 쫓아다니는 추악한 기형 아기”로 묘사했던 것을 들면서, 픽션 작가가 자신의 작업에 대해 느끼는 거부감과 사랑이라는 역설적인 감정을 이야기한다. 문예창작 선생으로서 글을 쓰는 후배들이 겪을 내적 고통을 어루만져 주는 글처럼 보이기도 한다. 픽션 작가가 찾아야 할 최고의 재미는 픽션을 통해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월리스는 그것이 선물이고 기적이며, 이에 비하면 낯선 대중의 애정은 한낱 먼지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김명남의 번역으로 되살아난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언어들 “이 번역 덕분에 월리스가 최상의 한국어 문장을 구사하는 작가로 여기 다시 태어난 것처럼 느껴진다. 죽은 나사로를 살려내듯 월리스의 경련하는 수사학만이 아니라 정신의 전압까지 복원하는 데 성공한 이 작업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결코 과장이 아닌데, 이 역서의 완성도는 거의 기적적이다.”―신형철 문학평론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라는 존재의 명성을 알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이 작가의 작품을 ‘누가 번역 좀 해줬으면’ 하고 생각했을 것이다. 월리스는 다른 영미 작가들 책에 자주 인용되는 이름이었고, 《모든 것은 빛난다》 같은 책에서는 한 챕터가 오롯이 그의 문학을 이야기하는 데 바쳐졌다. 월리스에게 애정을 품고 있는 국내 출판 전문가와 문학 출판사에서 책 출간을 위해 몇 차례 기획과 번역을 시도했으나 수월하게 진행되지는 못했다. 이러한 에피소드는 월리스의 작품이 번역의 과정을 거치기가 얼마나 까다로운지를 방증하는 것일 텐데, 방대한 분량은 물론이거니와 신의 수준에 가까운 폭발적인 언어유희의 문장 스타일이 아무래도 가장 큰 난관이었다. 국내에 번역된 월리스의 작품은 그가 케니언 대학 졸업식에서 했던 축사를 바탕으로 꾸려진 《이것은 물이다》가 유일한데, 이 작은 책은 월리스의 정신을 잘 담고 있지만 그의 문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에는 소략한 게 사실이다. 이 에세이 선집은 번역가 김명남의 빛나는 재능과 성실한 노력이 아니었다면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김명남은 책에 담기면 좋을 글을 고르고, 월리스의 문학 세계를 탁월한 언어 감각으로 소화해냈다. 번역뿐 아니라 월리스 문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성한 ‘엮고 옮긴이의 말’은 월리스 문학 세계를 안내하는 최선의 가이드가 될 것이며,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연보’는 인간 월리스를 이해하기 위한 작지만 강한 연대기처럼 읽힐 것이다. 신형철 문학평론가는 김명남 번역의 완성도가 “거의 기적적”이라고 말하며, 그 덕분에 “월리스가 최상의 한국어 문장을 구사하는 작가로 여기 다시 태어난 것처럼 느껴진다”고 찬사를 보냈다. 김명남은 그동안 과학책을 주로 번역했으며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과학뿐 아니라 문학에 대한 애정도 남다른데, 특히 범죄소설에 조예가 깊어 ‘마르틴 베크’ 시리즈를 번역하고 있다.
치앙마이 홀리데이
꿈의지도 / 박애진 (지은이), 유정열 (사진) / 2024.08.05
18,000원 ⟶ 16,200원(10% off)

꿈의지도소설,일반박애진 (지은이), 유정열 (사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치앙마이 홀리데이>가 2024~2025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사진도 내용도 확 바뀌었다. 보는 재미, 읽는 행복이 더 커졌다. 더 이상 치앙마이를 고유명사로 부르지 마라.『치앙마이 홀리데이』를 읽은 이후에는 치앙마이를 동사로 경험하라. 초록 숲과 유기농 비건 푸드와 느긋한 요가와 질 좋은 커피와 다채로운 플리 마켓들과 작은 책방까지. 두 발과 두 손을 움직여 치앙마이를 몸소 경험할 수 있게 만드는 책. <치앙마이 홀리데이>는 그냥 가이드북이 아니다. 느릿느릿 경쟁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배우는 치앙마이 여행 교과서다.프롤로그 <치앙마이 홀리데이> 100배 활용법 동남아시아 전도 태국 북부 지도 치앙마이 전도 CHIANG MAI BY STEP 여행 준비 & 하이라이트 STEP 01 Preview 치앙마이를 꿈꾸다 01 치앙마이 MUST SEE 02 치앙마이 MUST DO 03 치앙마이 MUST EAT STEP 02 Planning 치앙마이를 그리다 01 치앙마이를 말하는 7가지 키워드 02 치앙마이, 아는 만큼 보인다! 03 태국 북부 지역별 여행 포인트 04 치앙마이 한눈에 보기 05 치앙마이 교통 완전 정복 06 나만의 여행 레시피 07 치앙마이 알쓸신잡 STEP 03 Enjoying 치앙마이를 즐기다 01 왓왓왓, 고즈넉한 사원 호핑 02 리얼 치앙마이! 무엇이든 배워보자 03 초록초록 자연에 반하다 04 치앙마이에서는 누구나 아티스트! 예술과 친해지기 05 책 냄새를 좋아하는 당신에게 06 특별함을 더하는 이색 액티비티 총집합 07 여기 어때? 인스타그래머블 치앙마이! 08 낭만을 더하는 야경 명소 베스트 09 내적 흥이 폭발한다! 라이브 뮤직 나이트 10 태국 하면 마사지! 1일 1 마사지 11 이때 가면 더 즐겁다! 치앙마이 축제 캘린더 STEP 04 Eating 치앙마이를 맛보다 01 란나 푸드 백과사전 02 스텝 바이 스텝, 태국 요리 총정리 03 작가 추천! 베스트 태국 음식점 넘버 원 04 지금은 오가닉 시대! 05 도전! 미슐랭 도장 깨기 06 치앙마이 커피 스토리 07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호사, 브런치 08 전 세계 빵순이들은 숲으로 모여라! 09 카페 사장이 반한 치앙마이 디저트 모음 ZIP STEP 05 Shopping 치앙마이를 남기다 01 놓치지 말자! 머스트 겟 쇼핑 리스트 02 주말 플리 마켓 캘린더 03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시장 구경 04 치앙마이 대표 쇼핑몰 STEP 06 Sleeping 치앙마이에서 자다 01 내 맘에 쏙 드는 숙소를 찾아라! 02 치앙마이 추천 숙소 CHIANG MAI BY AREA 치앙마이 지역별 가이드 01 올드 시티 올드 시티 미리보기 올드 시티 추천 코스 올드 시티 MAP SEE EAT ENJOY SHOP 02 님만해민 님만해민 미리보기 님만해민 MAP 님만해민 추천 코스 SEE EAT ENJOY SHOP 03 나이트 바자 & 삥강 나이트 바자 & 삥강 미리보기 나이트 바자 & 삥강 추천 코스 나이트 바자 & 삥강 MAP SEE EAT ENJOY SHOP 04 치앙마이 외곽 치앙마이 외곽 미리보기 치앙마이 외곽 Best of Best 치앙마이 외곽 MAP SEE EAT SHOP NEAR CHIANG MAI 치앙마이 근교 지역 가이드 01 빠이 빠이 미리보기 빠이 Best of Best 빠이 찾아가기 빠이 추천 코스 빠이 전도 MAP 빠이 시내 MAP SEE EAT ENJOY SHOP SLEEP 02 치앙라이 치앙라이 미리보기 치앙라이 Best of Best 치앙라이 찾아가기 치앙라이 추천 코스 치앙라이 MAP SEE EAT SHOP SLEEP 여행 준비 컨설팅 찾아보기더욱 새로워진『치앙마이 홀리데이』 2024~2025 전면 개정판! 지금껏 당신이 알던 치앙마이는 잊어라! 머릿속 상상이 아니라 두 발로 치앙마이를 걷게 만드는 힘, 『치앙마이 홀리데이』 안에 있다! ‘사바이 사바이(Sabai Sabai)!’ 태국어로 ‘느릿느릿, 천천히’라는 뜻이다. ‘빨리빨리’를 입에 붙이고 사는 한국인에게 ‘사바이 사바이’를 입버릇처럼 말하는 치앙마이의 속도는 낯설다. 어쩌면 이 낯섦이 전 세계 모든 여행자들을 치앙마이로 모이게 하는지도 모른다. 국내에서도 치앙마이는 유명한 ‘한 달 살기 성지’였다. 왜일까? 사람들은 왜 치앙마이에 끌리는 것일까?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 다양한 즐길 거리 등 이유가 많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치앙마이 홀리데이』를 차근차근 읽다 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태국 제2의 도시이자 태국 북부 지역의 문화 중심지인 치앙마이에는 비옥한 땅과 풍요로운 강과 청량한 숲이 있다. 그럼에도 세계 최대 아편 재배국가로 빈곤에 시달렸으나, 로열 프로젝트를 통해 고소득 작물인 커피와 차, 과일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치앙마이는 질 좋은 커피 생산국이 되었고, 치앙마이에서 카페 투어는 여행자들이 여유롭고 향기로운 일상을 누리기 위한 필수 코스가 되었다. 『치앙마이 홀리데이』2024~2025 전면 개정판에서는 다양한 드립커피를 맛볼 수 있는 ‘퐁가네스 커피 로스터’부터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정평이 난 치앙라이의 숨은 커피농장 ‘옴니아 카페 앤 로스터리’까지 커피 한 잔으로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알짜배기 커피 핫스폿을 소개한다. 직접 기른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책임지는 ‘오가닉’ 레스토랑과 여행지에서의 호사를 누릴 수 있는 저렴하지만 풍요로운 브런치 맛집 정보들도 가득하다. 낯선 태국 음식들에 대한 기본 이해를 돕고 한국인도 거부감 없이 맛볼 수 있는, 검증된 태국 식당들도 콕콕 짚어 알려준다. 『치앙마이 홀리데이』만 있으면 낯선 여행지에서 아무 식당에나 들어갔다가 실패하고 나오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숙소 선택에 대한 안내도 세심하게 담았다.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알맞은 숙소, 감성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곳, 가성비 면에서 최고인 곳, 작정하고 하룻밤 제대로 좋은 데서 묵겠다고 결심한 호캉스족을 위한 럭셔리 호텔 등 목적과 대상에 따라 선택 가능한 여러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그러니 여행자인 당신은 ‘이런 곳도 있구나, 이런 곳이 좋겠네!’ 『치앙마이 홀리데이』를 펴놓고 ‘선택’만 하면 된다. 치앙마이 언제 갈까? 날씨와 축제 등 여행 필수 정보 총정리 치앙마이 여행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치앙마이 여행은 휴가에 맞춰서 가는 게 아니다. 치앙마이를 가야 할 때 휴가를 내는 거다. 치앙마이를 100% 완벽하게 누리기 위한 최고의 시기와 놓치지 말아야 할 축제 시즌 등을 미리 챙겨보자. 여행 기간에 토요일과 일요일이 포함되어 있다면 주말 플리 마켓을 구경하는 재미도 놓쳐서는 안 될 ‘머스트 두’다. 치앙마이에는 건기와 우기가 있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쾌적한 날씨를 즐기려면 우리나라 겨울철11월부터 2월 사이에 치앙마이를 가는 게 좋다. 다양한 축제도 이 시기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니 치앙마이를 여행하고 싶다면, 이 시기에 맞춰 비행기 티켓부터 휴가까지 미리미리 조정하고 준비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치앙마이 여행러의 자세다. 영화에서, 사진에서 많이 보았던 풍등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신나게 물총 싸움을 즐기는 축제는 뭐냐고? 물의 축제 송끄란은 4월에 열리고, 대보름 밤에 풍등을 날려 보내는 이삥 행사는 12월에 열린다. 똑같은 돈을 주고 치앙마이를 여행하더라도 누구는 행사 일정을 잘 고려해서 여행 계획을 짜는가 하면, 누구는 아무것도 제대로 못 하고 호텔에만 있다 오기도 한다. 이것은 바로 여행 정보의 차이! 『치앙마이 홀리데이』 한 권으로 똑똑하게 미리 준비하면 치앙마이를 속속들이 경험할 수 있다. 오토바이부터 그랩까지, 시내 교통과 근교 지역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가이드한다! 치앙마이에서는 우버가 아니라 그랩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시내 교통수단이었던 RTC버스는 운행을 중단했다. 치앙마이에서 오토바이를 렌트하려면 자동차 운전면허증이 있더라도 별도의 원동기 면허증이 있어야 한다. 『치앙마이 홀리데이』가 없다면 변화되는 정보들을 모두 어디서 찾을까? 아마 여행을 떠나기도 전에 인터넷 삽질로 밤새우다가 지레 지칠지도 모르겠다. 놓치면 몸이 고생하는 다양한 교통 필수 정보를 이 책에서는 낱낱이 알려준다. 치앙마이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에서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힘이 바로 여기에 있다. 쿠킹 클래스, 무료 요가, 저렴한 마사지, 라이브 뮤직 나이트까지 치앙마이 액티비티 총정리! 치앙마이에서 3박 4일, 4박 5일 동안 머문다면 사원과 쇼핑몰만 가도 시간이 모자란다. 하지만 한 달 살기를 계획한다면 전혀 다른 플랜을 짜야 한다. 한 달 내내 사원만 보고 다닐 수는 없으니까. 치앙마이에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산과 강이 있고, 온천도 있다. 직접 태국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원데이 쿠킹 클래스에 참가해볼 수도 있고, 저렴하지만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마사지를 받는 것도 빼놓으면 안 된다. 게다가 정글 숲을 가로지르는 짚라인과 코끼리 보호 캠프, 더운 나라에서 즐기는 싼깜팽 온천 같은 특별한 액티비티도 놓치지 말자. 꿀잼 보장 치앙마이 액티비티다. 여행자 자신의 컨디션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를 리스트업했다. 올드 시티, 님만해민, 나이트 바자 & 삥강, 치앙마이 외곽 지역 상세 정보! 빠이와 치앙라이까지 놓치지 않은 근교 여행 가이드! 치앙마이의 속을 더 내밀하게 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주일의 짧은 여행도, 한 달 살기로 오래 머문다면 더더욱 치앙마이를 지역별로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에는 란나 왕조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성벽 안 도시 올드 시티, 개성 넘치는 숍과 감성 가득한 카페, 예술가들의 마을이 있는 님만해민, 삥강을 따라 유서 깊은 사원과 레스토랑, 갤러리가 늘어선 나이트 바자 & 삥강, 도심을 벗어나 울창한 숲과 드넓은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치앙마이 외곽 지역의 정보를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태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파처 협곡과 폭포를 거꾸로 오를 수 있는 부아텅 폭포 등 이곳이 치앙마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경이로운 자연들이 펼쳐져 있다. 게다가 배낭여행자들의 간택을 받은 빠이와 치앙라이 근교 여행까지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도록 안내한다. 빠이와 치앙라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놓치지 말자. 헤매는 시간도, 고민하는 시간도 줄여줄 지역별 정보는 이 책의 백미!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 컨설팅으로 치앙마이 준비 끝! 치앙마이로 떠나고 싶다고? 그렇다면 우선 여권 만기 일자부터 확인해야 한다. 치앙마이는 여권 만기가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입국이 가능하다.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이렇게 사소하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은 여러 가지 정보들을 챙겨야 한다. 여행 가기 90일 전부터 치앙마이로 입국하는 당일까지 하나하나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를 정리해준다. 여행 계획 짜기, 항공권 예매하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경비 준비하기, 짐 싸기, 치앙마이 입국하기 등 일정별로 해야 할 것들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치앙마이 홀리데이』가 없다면 여기저기 인터넷 삽질로 밤을 새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걱정은 놉! 날씨에 맞게 챙겨야 할 점퍼 하나부터 스마트폰 충전기 전압까지 자질구레한 정보들을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했다. 책에 수록된 대형 휴대지도는 쓸모왕! 『치앙마이 홀리데이』에는 부록으로 대형 휴대지도를 넣었다. 앞면에는 치앙마이 전도가 들어있고, 뒷면에는 강남 가로수길처럼 트렌디한 님만해민의 상세지도가 있다. 배낭여행자들의 성지인 빠이와 근교 지역 치앙라이도 한 면에 담았다. 치앙마이로 떠나는 기내에서 『치앙마이 홀리데이』를 완독했다면, 자박자박 치앙마이 골목길을 걸을 때는 휴대지도만 가볍게 들고 다니자. 직접 들러본 나만의 핫스폿을 지도에 표시에 보는 것도 휴대지도를 알차게 활용하는 꿀팁이다. 여행 후 휴대지도만으로도 여행이 기록될 테니까.
위험한 여름
작가정신 / 토베 얀손 (지은이), 따루 살미넨 (옮긴이)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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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신소설,일반토베 얀손 (지은이), 따루 살미넨 (옮긴이)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4권. 북유럽의 손꼽히는 작가이자 핀란드의 국민 작가로 세대를 뛰어넘어 오랜 세월 널리 사랑받는 토베 얀손이 26년에 걸쳐 출간한 ‘무민’ 시리즈 연작소설 가운데 하나이다. <위험한 여름>은 1954년 발표한 무민 연작소설로, 무민 시리즈 가운데 인기 있는 작품으로 손꼽히며 영화, 애니메이션, 연극 등으로 각색되었다. 스웨덴어 원작을 핀란드의 방송인 따루 살미넨이 번역했다. <위험한 여름>의 배경이 되는 북유럽의 한여름 백야(白夜) 풍광이 담백하게 묘사된다. 하짓날을 코앞에 두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스너프킨은 집에 돌아오질 않고, 산은 불을 뿜더니 해일이 밀려든다. 무민 골짜기가 물에 잠겨 버리자, 가족들은 모두 물에 떠내려온 낯선 집으로 몸을 피한다. 천장에 매달린 그림들, 반쪽짜리 벽, 뱅글뱅글 도는 바닥, 셀 수 없이 많은 드레스와 가발까지. 버려진 집인 줄 알았던 그곳이 연극 무대이고, 극장 쥐 엠마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깨닫자마자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진다. 연극이라고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무민 가족, 이제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해 공연을 준비한다.제1장 나무껍질 배와 불 뿜는 산 제2장 아침 식사와 잠수 제3장 흉가에 익숙해지는 방법 제4장 허영과 나무에서 잠들면 일어나는 일 제5장 극장에서 휘파람을 불면 일어나는 일 제6장 공원 관리인을 혼쭐내는 방법 제7장 위험한 하짓날 밤 제8장 희곡을 쓰는 방법 제9장 불행한 아빠 제10장 총연습 제11장 교도관을 속이는 방법 제12장 극적인 초연 제13장 처벌과 보상무민 캐릭터의 원천이자 고전 걸작,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태양이 저물어도 어둠이 찾아들지 않는 한여름 무민 가족에게 벌어진 마법 같은 모험, 그 막이 오르다! 무민 골짜기에 살아가는 무민 가족과 친구들의 ‘진짜’ 이야기!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은 북유럽의 손꼽히는 작가이자 핀란드의 국민 작가로 세대를 뛰어넘어 오랜 세월 널리 사랑받는 토베 얀손이 26년에 걸쳐 출간한 ‘무민’ 시리즈 연작소설 8편을 소개한다. 『위험한 여름』은 1954년 발표한 무민 연작소설로, 무민 시리즈 가운데 인기 있는 작품으로 손꼽히며 영화, 애니메이션, 연극 등으로 각색되었다. 스웨덴 어 원작을 핀란드의 방송인 따루 살미넨이 번역했다. [미녀들의 수다] 등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어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다. 『위험한 여름』의 배경이 되는 북유럽의 한여름 백야(白夜) 풍광이 담백하게 묘사된다. 현재 따루 살미넨은 핀란드 투르쿠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다섯 번째 무민 연작소설 『무민의 겨울』의 번역을 준비하고 있다. 하짓날을 코앞에 두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스너프킨은 집에 돌아오질 않고, 산은 불을 뿜더니 해일이 밀려든다. 무민 골짜기가 물에 잠겨 버리자, 가족들은 모두 물에 떠내려온 낯선 집으로 몸을 피한다. 천장에 매달린 그림들, 반쪽짜리 벽, 뱅글뱅글 도는 바닥, 셀 수 없이 많은 드레스와 가발까지. 버려진 집인 줄 알았던 그곳이 연극 무대이고, 극장 쥐 엠마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깨닫자마자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진다. 무대가 떠내려가는 바람에 무민과 스노크메이든이 숲에 남겨지고, 무대가 좌초되던 순간에 미이가 무대에서 떨어져 버리고……. 연극이라고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무민 가족, 이제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해 공연을 준비한다! 무민 캐릭터의 원천이자 고전 걸작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무민 골짜기에 살아가는 무민 가족과 친구들의 ‘진짜’ 이야기!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은 북유럽의 손꼽히는 작가이자 핀란드의 국민 작가로 세대를 뛰어넘어 오랜 세월 널리 사랑받는 토베 얀손이 26년에 걸쳐 출간한 ‘무민’ 시리즈 연작소설 8편을 소개한다. 네 번째 무민 연작소설인 『위험한 여름』은 1954년 발표한 작품으로, 무민 시리즈 가운데 인기 있는 작품으로 손꼽힌다. 세 번째 작품 『무민파파의 회고록』과 마찬가지로 번역은 핀란드의 방송인 따루 살미넨이 맡았다. 현재 핀란드 투르쿠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따루 살미넨은 [미녀들의 수다] 등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어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다. 『위험한 여름』의 배경이 되는 북유럽의 하지(夏至), 태양이 저물어도 내일을 기다리는 밝은 빛이 여전히 머무는 백야(白夜)의 풍광이 담백하게 묘사된다. 따루 살미넨은 다섯 번째 무민 연작소설 『무민의 겨울』의 번역을 준비하고 있다. 태양이 저물어도 어둠이 찾아들지 않는 한여름 무민 가족에게 벌어진 마법 같은 모험, 그 막이 오르다! 북유럽에서는 하지가 크고 중요한 명절이다. 핀란드에서는 전통적으로 하짓날 전날 밤, 큰 모닥불을 피우는 풍속이 있다. 무민 가족도 이맘때쯤이면 바닷가에 하짓날 모닥불을 피웠다. 무민 가족의 모닥불이 골짜기에서 가장 컸고, 불길이 치솟을 때 무민은 따뜻한 물속에 둥둥 떠서 모닥불을 바라보곤 했다. 하지만 이번 하짓날은 다른 해와는 조금 다르다. 봄에 돌아왔어야 할 스너프킨도 아직 집에 오지 않았고, 갑자기 그을음이 날리더니 산이 불을 뿜고 해일이 밀려든다. 나무는 물론이고 무민 골짜기 주위의 산등성이는 섬으로 조각나 버렸고, 무민 가족의 집마저 물에 잠긴다. 가족들은 모두 정든 집을 뒤로하고 물에 떠내려온 희한한 집으로 몸을 피한다. 반원 모양의 어두운 방에 조개껍질 모양으로 생긴 지붕, 벽은 한쪽뿐이고 뻥 뚫린 한쪽 벽 끄트머리에는 벨벳 커튼이 드리워져 있는 버려진 집. 그러나 그 집은 알면 알수록 미스터리하다. 그림들이 천장에 매달려 있고, 해 질 녘이면 불이 켜지고 바닥이 뱅글뱅글 돌고, 방 안에는 드레스와 가발이 수없이 많고……. 집에 숨어 있던 극장 쥐 엠마가 모습을 드러내며 그곳이 연극 무대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무민과 스노크메이든이 숲에 남겨지고, 미이가 무대에서 떨어져 버리며 무민 가족은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연극이라고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무민 가족, 이제 잃어버린 가족을 되찾기 위해 공연을 준비한다! 화산 폭발, 지진, 해일에 홍수까지…… 한치 앞을 모르는 우리의 삶과도 같은 세계 그곳에서 꿈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 『위험한 여름』은 마법과 연극, 복수, 쫓고 쫓기는 추격 등 흥미로운 소재가 다양하고 무민과 스노크메이든, 미이와 스너프킨과 숲의 아이들, 무민 가족의 공연 등 이야깃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에 『혜성이 다가온다』만큼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었다. 그중 1958년 연극으로 초연되었을 때, 토베 얀손이 직접 무대와 의상을 디자인했다. 무민 시리즈의 연극을 감독했던 핀란드의 연극 감독이자 동료인 비비카 반들러(Vivica Bandler)에게 헌정된 작품이며,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 『성경』 등에서 모티프를 얻었다고 알려져 있다. 토베 얀손은 무민파파의 입을 빌려 간접적으로 창작 과정의 고통과 희열을 이야기한다. 무민마마의 성화에 못 이겨 난생처음 희곡을 쓰게 된 무민파파. 그는 내용이 마음에 안 든다는 가족들의 말에 상처받고, 이야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아 총연습 때까지도 절망에 몸부림을 친다. 그런가 하면 관객들의 반응에 남몰래 뿌듯해한다. 『위험한 여름』은 표면적으로는 잃어버린 가족과 집을 되찾는 이야기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삶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자아를 실현하며 꿈을 이루는 과정을 보여 준다. 무민 연작소설에서는 작품마다 새로운 인물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미자벨과 훔퍼, 엠마 등 개성 강한 등장인물이 주요한 역할을 한다. 자신감 없고 자격지심으로 가득 찬 미자벨,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무민 가족과는 전혀 다른 논리적인 훔퍼, 연극과 극장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 외골수 극장 쥐 엠마뿐만 아니라 등장인물 대부분이 위험한 여름, 그 위기를 겪고 나서 끝내 자기 자리를 찾는다. 무민 시리즈는 어린이 책으로 먼저 출간되었지만, 작품 자체는 세대를 막론하고 감동과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토베 얀손은 “특정 독자층을 염두에 두지 않고” 썼다고 말한 바 있다. 무민을 좋아하고 사랑하며 추억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펴들 수 있다. 무민이 쏟아지는 졸음을 참으며 이끼밭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날씨가 바뀌거나 어둑해지거나 하늘빛이 이상할 때면 늘 그렇듯이 스너프킨이 그리워졌다.스너프킨은 무민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무민은 물론 스노크메이든도 아주 좋아했지만, 여자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과 똑같을 수는 없었다.스너프킨은 차분하고 아는 것도 무척 많았지만, 쓸데없이 말하는 일은 없었다. 어쩌다 가끔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마치 어떤 비밀 결사의 일원이라도 된 듯 자부심을 느꼈다. 하지만 스너프킨은 남쪽으로 떠났다가 이듬해 봄에야 무민 골짜기로 돌아왔다.그런데 올봄에는 스너프킨이 돌아오지 않았다. 무민 가족은 모두 곧장 일어나 창가로 달려가서는 밖을 내다보았다. 누군가 미이를 창턱에 올려 주었고, 밈블의 딸은 미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치마를 붙들었다. 온 세상이 변해 있었다.재스민과 라일락이 사라졌고, 다리와 강도 모두 사라져 버렸다.장작 창고 지붕만 소용돌이치는 수면 밖으로 조금 삐져나와 있었다. 거기에는 숲에 살던 작은 이들 한 무리가 용마루를 붙잡은 채 추위에 오들오들 떨며 옹송그리고 앉아 있었다.나무도 모두 물에 잠겼고, 무민 골짜기 주위에 있던 산등성이는 수많은 섬으로 조각났다.무민마마가 말했다.“예전 모습이 더 좋았는데.”
낭만주의의 뿌리
필로소픽 / 이사야 벌린 (지은이), 석기용 (옮긴이) / 2021.03.15
19,000

필로소픽소설,일반이사야 벌린 (지은이), 석기용 (옮긴이)
20세기 최고의 사상사가로 꼽히는 이사야 벌린의 강연록으로, 18세기 후반에 계몽주의에 대한 반발로 일어나 서구 세계의 가치관과 역사의 흐름을 근본적으로 뒤바꾼 “가장 강력한 표현이자 증상”으로서 낭만주의 운동을 다룬 책이다. 고도로 예술적이며 지적인 공연과도 같았던 이 강연에서 이사야 벌린은 칸트, 루소, 디드로, 쉴러, 슐레겔, 노발리스, 괴테, 블레이크, 바이런, 베토벤을 포함한 18~19세기의 위대한 사상가와 예술가들을 폭넓게 다루면서 낭만주의 최초의 발흥에서부터 절정에 이르기까지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또한 이 인물들의 사상과 태도가 20세기의 민족주의, 실존주의, 민주주의, 전체주의의 형성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고, 영웅적 개인들과 자기실현, 그리고 예술의 높은 지위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형성하는 데 일조하였는지를 보여줌으로써 낭만주의가 오늘날 우리의 세계관에도 여전히 스며들어 있음을 주장한다. 머리말_ 존 그레이 편집자 서문_헨리 하디 1 정의(定義)를 찾아서 2 계몽주의에 대한 최초의 공격 3 진정한 낭만주의의 시조들 4 절제된 낭만주의자들 5 고삐 풀린 낭만주의 6 영속적인 영향 부록 참고문헌이 책은 20세기 최고의 사상사가로 꼽히는 이사야 벌린의 강연록으로, 18세기 후반에 계몽주의에 대한 반발로 일어나 서구 세계의 가치관과 역사의 흐름을 근본적으로 뒤바꾼 “가장 강력한 표현이자 증상”으로서 낭만주의 운동을 다룬다. 고도로 예술적이며 지적인 공연과도 같았던 이 강연에서 이사야 벌린은 칸트, 루소, 디드로, 쉴러, 슐레겔, 노발리스, 괴테, 블레이크, 바이런, 베토벤을 포함한 18~19세기의 위대한 사상가와 예술가들을 폭넓게 다루면서 낭만주의 최초의 발흥에서부터 절정에 이르기까지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또한 이 인물들의 사상과 태도가 20세기의 민족주의, 실존주의, 민주주의, 전체주의의 형성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고, 영웅적 개인들과 자기실현, 그리고 예술의 높은 지위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형성하는 데 일조하였는지를 보여줌으로써 낭만주의가 오늘날 우리의 세계관에도 여전히 스며들어 있음을 주장한다. 2005년 초판 출간 이후 16년 만에 복간된 《낭만주의의 뿌리》는 개정판을 번역한 것으로, 개정판에 추가된 편집자 헨리 하디 교수의 서문과 그 안에 실린 벌린의 미공개 메모들, 존 그레이의 머리말, 그리고 벌린의 인간적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서신들을 담은 부록이 추가로 실렸다. 또한 하디가 의도한 바와 같이 강연 현장감을 살린 번역으로 저자의 의도가 한층 명료하게 드러나도록 했다. 족쇄 풀린 자유로운 의지, 그리고 사물들의 본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만물의 안정적인 구조라는 바로 그 생각을 폭파해 날려 버리려는 시도, 이 두 가지는 지극히 값지고 중요한 이 운동의 가장 심오한,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광기 어린 요인이다.
빌 게이츠의 창조적 자본주의
이콘(문학동네) / 마이클 킨슬리 펴냄, 김지연 옮김 /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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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문학동네)소설,일반마이클 킨슬리 펴냄, 김지연 옮김
창조적 자본주의란 정부, 기업, 비영리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시장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세상의 불평등을 완화하면서 더 많은 사람이 이익을 창출하고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말한다. 창조적 자본주의의 주장은 많이 가진 국가, 기업이 국민과 가난한 나라에, 자선이 아닌 균등한 거래를 위하는 마음으로 분배해야 한다고 한다. 이 책을 엮은 마이클 킨슬리는 \"도덕적 의미에서의 훌륭한 삶과 물질적 의미에서의 훌륭한 삶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라는 문제가 인뿐 아니라 기업 또한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며 \'기업은 자본주의의 원칙대로 이기적인 운영을 계속해야만 할까? 이타심을 가지고 수익보다 분배에 더 신경을 써야 할까? 과연 지금의 자본주의사회는 어떠한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답을 내려나가고 있다. 또한 정부, 기업, 비영리단체들이 자신의 이익보다 모두의 이익을 생각하고 움직여야 비로소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이라는 빌 게이츠의 주장과 여기에 찬성, 또는 반대하는 세계 경제 리더들의 논쟁 과정을 살펴보며 우리 사회에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볼 것을 권한다.서문 자본주의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 - 빌 게이츠 창조적 자본주의- 컨닝 페이퍼 - 마이클 킨슬리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토론 - 창조적 자본주의 -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 창조적 자본주의- 비판적 고찰 - 마이클 킨슬리 창조적 자본주의를 위한 변론 -에드 글레이저 잠깐! 가난한 사람들이 직접 결정할 수는 없나? - 그레고리 클라크 전통적인 자본주의 방식으로 빈곤을 해결하자 - 윌리엄 이스털리 자본주의가 진정으로 창조적이기 위한 방법 - 스티븐 랜즈버그 밀턴 프리드먼의 차가운 이성을 넘어서 - 에드 글레이저 왜 창조적 자본주의는 문제를 악화시킬 수밖에 없는가 - 리처드 포스너 좋은 일을 하는 기업이 정말로 경쟁력이 있을까? - 게리 베커 리처드 포스너에 대한 답변- 개혁은 아래로부터 시작된다 - 에드 글레이저 에드 글레이저에 대한 답변-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어떤 형태의 기업인가? - 리처드 포스너 창조적 자본주의가 불법인가? - 존 퀴긴 칼 아이칸에 대한 두려움 없이 기업이 좋은 일을 할 수 있을까? - 로널드 길슨 이익에 대한 열 가지 단상 - 마틴 울프 창조적이면서 여전히 자본주의자일 수 있을까? - 매튜 비숍 창조적 자본주의가 민주주의를 방해하는 이유 - 로버트 라이시 No, 창조적 자본주의는 민주주의를 강하게 만들 것이다 - 폴 오머로드 구식의 자본주의도 충분히 도덕적이다 - 윌리엄 이스털리 빌 게이츠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선한 사람들의 적을 돕고자 하는 것입니까? - 엘리자베스 스튜어트 빌 게이츠의 문제-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 클라이브 크룩 프리드먼의 문제- 상상력의 부족- 브래드 들롱 브래드 들롱의 의견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 무엇이 잘못되었나? - 클라이브 크룩 자본주의의 수호자들에게- 그렇게 방어적일 필요는 없다 - 매튜 비숍 엘리자베스 스튜어트에 대한 답변-이익이 아니라면 무엇인가? - 윌리엄 이스털리 왜 실험하지 않는가? - 폴 오머로드 자본주의는 스스로 개선하기 때문에 유지된다 - 윌리엄 이스털리 순수 자본주의 대 창조적 자본주의- 잘못된 선택 - 에드 글레이저 우리는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가? - 스티븐 랜즈버그 좋은 평판을 지키기 위하여 - 마이클 크레머 우리는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가? 두 번째 이야기 - 스티븐 랜즈버그 창조적 자본주의를 실천할 수 있는 첫 번째 방안 - 로레타 마이클스 왜 기존의 자본주의로는 충분치 않다고 하는가? - 스티븐 랜즈버그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할 수 있다 - 마이클 크레머 창조적 자본주의는 박애주의가 아니다 - 티에리 르페브르 올바른 로비를 하자 - 존 윌리엄슨 내가 생각하는 옳은 길- 낸시 버드설 그냥 부자들에게 세금을 걷자 - 존 로머 자본가는 누구에게 연락해야 하는지 안다 - 애브히짓 배너지 해외 원조가 약한 국가를 만드는가? - 마이클 크레머 하지만 약한 국가들은 창조적으로 속을 수 있다 - 에릭 워커 해외 원조 산업이 창조적으로 진화하는 방법 - 낸시 버드설 정부도 창조적일 수 있다 - 마이클 크레머 자본주의를 바꾸지 말고 확장시켜라 - 카일 쇼빈 역사의 가르침 - 그레고리 클라크 빌 게이츠 - 시의적절 - 낸시 코언 자본주의를 돌아가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 - 자그디시 바그와티 좋은 평판을 지키기 위하여, 두 번째 이야기 - 낸시 버드설 창조적 자본주의를 원하는가? 이렇게 해보라 - 로런스 서머스 로런스 서머스를 위한 대답- 매우 공정한 지적 - 버넌 스미스 누구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겠다는 것인가? - 저스틴 폭스 효율적 시장에 대한 짧은 논의 - 마이클 킨슬리와 로런스 서머스 간의 이메일 교환 창조적 자본주의를 어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 에스테르 뒤플로 선한 시민으로 인정받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 - 팀 하포드 자선재단은 창조적 자본주의의 힘을 빌릴 수 있다 - 알렉산더 프리드먼 알렉산더 프리드먼을 위한 답변-공짜 점심 따위는 없다 - 스티븐 랜즈버그 증명한다면, 인기를 얻을 것이다 - 클라이브 크룩 게이츠 재단을 구하라! - 트레이시 윌리엄스, 마이클 디히, 조시 대니얼 재단에 대한 답변-세상 물정을 모르시는군요 - 그레고리 클라크 재단에 대한 또 다른 답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요? - 스티븐 랜즈버그 보충 설명하겠습니다 - 트레이시 윌리엄스, 마이클 디히, 조시 대니얼 시어스 솔루션 - 데이비드 보겔 데이비드 보겔에 대한 답변- 선행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 코너 클라크 코너 클라크에 대한 답변- 너무 냉소적이 되지는 맙시다 - 데이비드 보겔 현대 자본주의자들의 진정한 맹점 - 매트 밀러 좋은 행위를 강제하는 것의 부작용 - 에드먼드 S. 펠프스 이타주의자들은 마치 사도마조히스트와 같다 - 리처드 포스너 빌 게이츠의 진정한 의도 - 마틴 울프 애덤 스미스라면 어떻게 할까? - 클라이브 크룩 창조적 자본주의의 창조성을 되살려야 한다 - 존 퀴긴 부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 - 밀턴 프리드먼 가난이 그렇게 나쁜 것인가? - 리처드 포스너 시민으로서의 기업 - 마이클 킨슬리 좋은 기업 - 클라이브 브룩자본주의는 과연 부의 불평등을 구제할 수 있을 것인가? 착한 자본주의는 가능한가? 이에 대한 답으로 빌 게이츠는 ‘창조적 자본주의’를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창조적 자본주의를 둘러싼 세계 경제 리더들의 논쟁을 담았다. 세상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지만 속도가 충분히 빠르지는 않습니다. 혜택이 모든 사람에게 돌아가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의 위대한 진보는 때로 세상의 불평등을 심화시켰습니다. 필요가 가장 덜한 사람이 가장 큰 진보의 혜택을 누렸고, 필요한 것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장 적은 혜택을 경험합니다. …… 우리는 부유한 사람을 위한 자본주의가 가난한 사람을 위한 자본주의가 될 수 있는 방법도 찾아야 합니다. ……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이익이나 사회적 인정 같은 시장 인센티브를 통해 변화를 이끌어내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새로운 시스템을 창조적 자본주의(creative capitalism)라 부르고 싶습니다. …… 우리는 경이로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창조적 자본주의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방법을 찾는 데 지금 몇 십 년의 시간을 쏟을 수 있다면 우리는 빈곤을 줄일 지속 가능한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과업은 열려 있습니다. 결코 끝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도전에 답하려는 열정은 세계를 변화시킬 것입니다.(빌 게이츠의 다보스포럼 연설 중에서) 지금의 자본주의, 착한 자본주의인가? 나쁜 자본주의인가? 교육과학기술부의 발표에 의하면 2011년 4년제 대학교의 1년 평균 등록금은 사립대가 768만 6천원, 국공립대는 443만원이라고 한다. 커피숍에서 790시간을 꼬박 일해야 모을 수 있는 금액이다.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로는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학교를 휴학하고 일한다 해도 아르바이트 시급은 100원씩 오르는데 반해 대학 등록금은 몇 십만 원, 몇 백만 원 씩 올라 등록금을 마련하는 것은 점점 더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가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 문제의 해결책은 과연 무엇일까? 대학 등록금 역시 자본주의의 원리대로, 등록금 책정을 대학에 맡기고, 그 등록금을 지불할 수 있는 학생만 대학에 진학하도록 하여야 할까? 아니면 정부가 대학 등록금을 적정하게 책정하도록 감시하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등록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거나 저리로 대출해 주어야 할까? 후자가 맞다고 생각한다면 자본주의의 사회에서 국가가 ‘이러한’ 방식을 취해야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자본주의에서의 정부와 기업, 어디까지 착해져야 할까? 국가, 기업과 개인은 자본주의 원리에 따라 수익을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잘사는 나라들은 더 잘살기를 원하고, 기업은 부의 축적을 위한 성장기반 마련에 혈안이 되어 있다. 하지만 동시에 이들 기업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가난한 제 3세계 어린이들은 학업도 포기한 채 12시간 이상 일하며, 하루 끼니를 걱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은 자본주의의 원칙대로 이기적인 운영을 계속해야만 할까? 이타심을 가지고 수익보다 분배에 더 신경을 써야 할까? 과연 지금의 자본주의사회는 어떠한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것인가? 창조적 자본주의란 과연 무엇인가? 창조적 자본주의란 정부, 기업, 비영리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시장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세상의 불평등을 완화하면서 더 많은 사람이 이익을 창출하고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말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불평등 문제 해결은 단순히 정부가, 혹은 기업이 100% 개입하여 모든 것을 결정하거나 자선을 베푼다고 해결되지는 않는다. 창조적 자본주의의 주장은 많이 가진 국가, 기업이 국민과 가난한 나라에, 자선이 아닌 균등한 거래를 위하는 마음으로 분배해야 한다고 한다. 이 창조적 자본주의에 대해 여러 경제학자들은 반론을 하기도 하고 의견을 더하기도 하면서 창조적 자본주의에 대한 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반값 등록금, 창조적 자본주의로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지금 당신은 대학생도 아니고 대학등록금을 걱정할 자녀가 있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그들과는 별개로 혼자 행복해야 할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창조적 자본주의를 통해 빌 게이츠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도 이와 같다. 정부, 기업, 비영리단체들이 자신의 이익보다 모두의 이익을 생각하고 움직여야 비로소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이라는 빌 게이츠의 주장과 여기에 찬성, 또는 반대하는 세계 경제 리더들의 논쟁 과정을 살펴보며 우리 사회에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보자. 엮은이 _ 마이클 킨슬리의 책 소개 다보스 연설에서 빌 게이츠는 다른 방식을 주장하였다. 그는 그것을 “창조적자본주의”라고 칭하였다. 그 용어만으로는 그가 의미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없어서 그 말의 의미를 설명해보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도덕적 의미에서의 훌륭한 삶과 물질적 의미에서의 훌륭한 삶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라는 문제에 개인뿐 아니라 기업 또한 직면해 있다. 빌 게이츠의 연설 이후 나는 창조적 자본주의에 대해 책을 쓰거나 이 주제와 관련해 나보다 더 잘 알 것 같은 사람들의 글을 모아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러한 생각을 실험해본 것이다. 문자 그대로 실험적인 책이다. 책에 대하여... 2008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in Davos)에서 빌 게이츠는 전 세계적으로 불평등이 심화되는 현실 속에서 자본주의의 혜택이 모든 사람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혁신하자는 파격적인 연설을 한다. 그는 이 새로운 시스템을 ‘창조적 자본주의(Creative Capitalism)’라 불렀다. 그러나 창조적 자본주의라는 개념은 ‘창조적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그것은 과연 좋은 것인가?’라는 의문을 비롯해 더 많은 의문을 불러 일으켰다. 언론인 마이클 킨슬리가 기획하고 엮어낸 『빌 게이츠의 창조적 자본주의』는 빌 게이츠가 던진 화두인 창조적 자본주의를 놓고 40여 명의 경제학자와 사상가, 현장 활동가들이 토론을 이어가는 책이다. 이 책은 창조적 자본주의를 둘러싼 그 모든 질문에 답을 구하려 들지는 않는다. 대신 창조적 자본주의라는 새로운 틀에 비추어 자본주의 시스템을 바라보는 다양한 목소리들을 듣는다. 책은 빌 게이츠의 다보스포럼 연설로 시작하여,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대담으로 이어진다. 버핏은 온건하지만 회의적인 견해를 피력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그리고 경제학자와 사상가들의 주장과 반박, 대화와 논쟁이 이어진다. 먼저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인 에드 글레이저는 창조적 자본주의를 옹호하는 견해를 편다. 이에 대해 그레고리 클라크(UC데이비스 경제학 교수, 『맬서스, 산업혁명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저자), 윌리엄 이스털리(뉴욕대 경제학 교수, 『The White Man’s Burden』 저자), 스티브 랜즈버그(로체스터대 경제학 교수, 『런치타임 경제학』 저자) 등은 기존의 자본주의로 빈곤을 퇴치할 수 있다며 창조적 자본주의에 대해 반박한다. 법경제학의 개척자이자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법률가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리처드 포스너 판사는 “창조적 자본주의는 문제를 악화시킨다”고 주장하고, 1992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게리 베커 역시 창조적 자본주의가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가난한 나라의 발전 속도도 떨어뜨릴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낸다. 클린턴 행정부에서 노동부장관을 역임했던 경제학자 로버트 라이시는 “창조적 자본주의가 민주주의를 방해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파이낸설 타임스」 기자 클라이브 크룩은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하라고 한다”며 빌 게이츠의 과거 이력을 조준해 비판하기까지 한다. 좌파 경제학자로 분류되는 예일대 교수 존 로머 또한 자본주의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창조적 자본주의에 의존하기보다는 “부자에게 세금을 더 걷자”며 정부 개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클린턴 행정부 재무부 장관과 하버드대 총장, 오바마 행정부의 국가경제위원장을 역임한 로런스 서머스는 2008년 금융 위기 원인의 하나로 지목받고 있는 정부보증기업 프레디맥과 패니메이가 창조적 자본주의가 추구하는 공공의 목적에 시장 원리를 도입하는 대표적 사례였다면서 “어떤 기업이 성과와 착한 일, 두 가지 모두를 추구하겠다면 내 지갑을 조심할 것”이라고 말한다. 2002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버넌 스미스는 로런스 서머스의 발언에 대해 매우 적절한 지적이라며 공감을 표한다. 반면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인 마이클 크레머는 “자본주의의 창조성을 활용한다면 기업이 이익을 극대화하면서도 빈곤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창조적 자본주의를 옹호한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 낸시 코언도 창조성이 자본주의가 역동성을 유지하는 기본 요소라며 지지를 보낸다. UC버클리 경제학 교수 데이비드 보겔 역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더 경쟁력을 지닌다고 주장한다. 낸시 버드설(글로벌발전센터 회장), 알렉산더 프리드먼(빌 앤드 멜린다 재단 CFO) 등 사회 활동가들도 창조적 자본주의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며 지지 논리를 편다. 한편 세계 각국의 경제정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저명한 언론인 마틴 울프는 찬반양론의 논쟁에서 한 발 물러서 자본주의의 중요한 요소인 ‘이익’에 대해 고찰하면서 “자본주의는 영미권 학계에서 평가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모습을 띌 수 있음”을 지적한다.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소장 경제학자의 한 사람인 MIT 교수 에스테르 뒤플로는 “창조적 자본주의의 함쟀는 사회적 인정이라는 따뜻한 불빛이 시장화 될 수 있다는 점이지만 그 따뜻한 불빛이 실질적인 혜택과는 동떨어질 위험이 있다”며 창조적 자본주의에 대해 비판적 지지 견해를 밝힌다. 2006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에드먼드 펠프스는 창조적 자본주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함과 동시에 이를 비판하는 자유주의 진영에 대한 반대 의견도 분명히 한다. 논쟁은 아직도 유효하며, 논쟁과는 별도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기업의 변화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의 자본주의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 함께 지켜보도록 하자. 참고 사이트 책에 담긴 토론과 논쟁은 책으로 묶이기 이전에 블로그(http://creativecapitalismblog.com)에 실시간으로 게재되어 독자들과 호흡을 같이했으며, 학계와 언론계, 그리고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현재 블로그는 폐쇄되었지만 웹아카이브에 저장된 자료를 통해서 당시의 논쟁을 볼 수 있다. http://web.archive.org/web/20090423035500/http://creativecapitalism.typepad.com/creative_capitalism/, (축약 주소는 http://bit.ly/kL6Bqi) 참고 동영상 빌 게이츠의 다보스 연설(Full Ver.) - http://www.youtube.com/watch?v=Ql-Mtlx31e8 빌 게이츠의 다보스 연설(1분 분량) - http://www.youtube.com/watch?v=Gaudzyc2aP4 빌 게이츠와 \'TIME\' 편집자 Richard Stengel의 토론 - http://www.youtube.com/watch?v=zA1ioym5OYA
제대로 알면 못 고치는 위장병은 없다
내몸사랑연구소 / 강신용 (지은이)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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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사랑연구소건강,요리강신용 (지은이)
현대인의 상당수가 앓고 있는 기능성위장질환(역류성식도염, 담적, 과민성장증후군)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문제의 핵심에 있는 소장과 장내세균, 음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오랜 경험과 연구를 통해 기능성위장질환의 치료가 어려운 이유를 설명하고, 계속되는 재발을 막으면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탁월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특히 저자는 이 기능성질환들이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만성 전신질환을 일으키는 도미노의 첫 단초가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 비만 등의 대사질환,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등의 면역질환, 불면증, 우울증, 이명, 두통, 치매로 대표되는 뇌질환 등 이 모든 만성 전신질환의 시작점에는 모두 기능성위장질환이 있다. 이 책은 우리 건강의 가장 기초가 되는 위장 건강에 해를 끼치는 요소, 잘 낫지 않고 재발되며 전신으로 영향을 미치는 기능성위장질환의 핵심 원인이 무엇인지 낱낱이 밝혀낸다. 내시경도, 초음파도 알려줄 수 없었던, 나아가 그동안 다른 어떤 곳에서도 짚어내지 못한 위장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들을 만나볼 수 있다.프롤로그 : 병의 치료는 제대로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위장질환이 전신질환을 만든다 Part 1. 위장을 고쳐야 내 몸이 산다 Chapter 1. 사실, 모든 질병은 위장에서 시작된다 Chapter 2. 역류성식도염, 담적, 과민성장증후군은 정말 원인이 없는 병일까? 제대로 고치려면 제대로 알아야 한다 기능성위장질환을 반드시 잡아야 하는 이유 Part 2. 단지 원인을 몰랐을 뿐이다 Chapter 3. 역류성식도염, 원인을 제대로 알면 고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역류성식도염에 잘 걸릴까? 강 원장이 바라보는 역류성식도염이란? 위장 건강의 핵심! 위산이 하는 일에 주목하라 위산분비 저하의 원인들 역류성식도염, 이렇게 생긴다 1) 위산저하가 어떻게 역류성식도염을 만드는가? 2) 소장내세균과다증식(SIBO)이 어떻게 역류성식도염을 만드는가? 3) 위산과다가 어떻게 역류성식도염을 만드는가? 위산억제제 장기복용이 역류성식도염을 악화시킨다 역류성식도염은 왜 잘 낫지 않고 재발하는 걸까? 부록 : 위산저하가 만드는 전신질환들 Chapter 4. 담적, 원인을 제대로 알면 고칠 수 있다 강 원장이 바라보는 담적이란? 강 원장이 알려주는 담적의 진짜 원인들 1) 근육기능 : 위 근육 문제가 담적을 만든다 2) 신경기능 : 스트레스가 담적을 만든다 3) 질병의 존재 : 다양한 질병이 담적을 만든다 4) 영양 문제 : 영양 결핍이나 과잉이 담적을 만든다 5) 염증 문제 : 염증이 담적을 만든다 6) 담즙분비 저하 : 담즙분비 저하가 담적을 만든다 담적 치료 안 되면 과민성장증후군 만든다 담적은 전신질환으로 가는 징검다리다 부록 : 담즙분비가 되지 않으면 생기는 전신질환들 Chapter 5. 과민성장증후군, 원인을 제대로 알면 고칠 수 있다 강 원장이 바라보는 과민성장증후군이란? 과민성장증후군은 곧 장의 염증이다 장 염증이 만드는 3가지 변화 1) 장 염증으로 인해 장운동에 변화가 생긴다 2) 장 염증으로 인해 장 민감성이 생긴다 3) 장 염증으로 인해 음식불내증이 생긴다 부록 : 음식민감성이란 무엇인가? Chapter 6. 장을 살려야 하는 이유 장은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을 하는가 Chapter 7. 장내세균, 제대로 알면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장내세균은 어떤 일을 할까? 장내세균불균형이란? 장내세균불균형의 원인은 무엇일까? 장내세균불균형은 기능성위장질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장내세균불균형이 우리를 어떻게 아프게 할까? 대사질환 : 장내세균불균형이 당뇨, 고혈압, 고지혈, 비만을 유발한다 면역질환 : 장내세균불균형이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한다 뇌질환 : 장내세균불균형이 불면증, 우울증, 이명, 두통, 치매 등을 유발한다 위장질환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부록 : 나는 장내세균불균형 상태일까, 아닐까? Part 3. 좋은 환자와 좋은 의사가 완벽한 치료를 만든다 Chapter 8. 기능성위장질환 치료, 원인을 제대로 알면 치료 전략도 제대로 나온다 좋은 환자와 좋은 의사가 만나야 제대로 된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Chapter 9. 기능성위장질환의 치료를 위한 단계별 치료 전략 1단계 : 장 리셋 2단계 : 소화 정상화 3단계 : 장내세균 균형 맞추기 4단계 : 장벽 복구 모든 단계 적용 : 치료하기 좋은 몸 만들기 1)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 내몸사랑 복합온열 요법 ① 원적외선 심부온열 요법|② 복부고주파온열 요법 2) 산소가 충만한 몸 만들기 : 고압산소치료 요법 내몸사랑한의원이 온열 요법을 복합적으로 운영하는 이유 치료, 병을 다스려 잘 낫게 하는 것 Chapter 10. 좋은 환자가 실천해야 할 삶을 바꾸는 건강 습관 식이, 생활습관만 고쳐도 병의 치료가 시작된 셈이다 1) 공복에 따뜻한 물을 자주 섭취하라|2) 공복에 본브로스를 한 잔씩 먹어라|3) 폭식, 야식, 과식, 급식 습관을 고친다|4) 매일 건강한 지방을 먹는다|5) 위장에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을 멀리한다|6) 소화효소 섭취하기|7) 식이섬유 섭취를 생활화한다|8) 웬만하면 저탄고지 식생활을 추구한다|9) 자연 그대로의 식이를 추구한다|10) 알코올 섭취와 흡연을 줄여라 사소한 생활습관의 변화가 어떤 약보다 탁월하다 1) 독소배출, 내몸사랑 장과 간 해독하기|2) 소식을 추구하며, 하루에 12~16시간 간헐적 단식하기|3)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법 찾기|4) 질 높은 수면 추구하기|5) 매일 규칙적으로 약간의 유산소 운동하기|6) 정기적으로 소화 상태 점검하기내시경도, 초음파도 알려주지 않는 위장질환의 진실 이 책은 현대인의 상당수가 앓고 있는 기능성위장질환(역류성식도염, 담적, 과민성장증후군)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문제의 핵심에 있는 소장과 장내세균, 음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오랜 경험과 연구를 통해 기능성위장질환의 치료가 어려운 이유를 설명하고, 계속되는 재발을 막으면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탁월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특히 저자는 이 기능성질환들이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만성 전신질환을 일으키는 도미노의 첫 단초가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 비만 등의 대사질환,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등의 면역질환, 불면증, 우울증, 이명, 두통, 치매로 대표되는 뇌질환 등 이 모든 만성 전신질환의 시작점에는 모두 기능성위장질환이 있다. 이 책은 우리 건강의 가장 기초가 되는 위장 건강에 해를 끼치는 요소, 잘 낫지 않고 재발되며 전신으로 영향을 미치는 기능성위장질환의 핵심 원인이 무엇인지 낱낱이 밝혀낸다. 내시경도, 초음파도 알려줄 수 없었던, 나아가 그동안 다른 어떤 곳에서도 짚어내지 못한 위장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몰라서 아프다! 알면 고칠 수 있다! 과민성장증후군에 걸린 사람이 병원에 가면 늘 하는 말이 있다. “대체 원인이 뭘까요?” 그러면 의사는 “요즘 뭐 스트레스 받는 일 있으세요?” 혹은 “기분이 다운되거나 우울하거나 하진 않으세요?” 하는 등 정신적 문제로 간주하며 늘 같은 약을 처방해준다. 일상을 괴롭히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병원을 찾아갔지만, 결국 치료에 대한 어떤 실마리도 잡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역류성식도염을 앓고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밤마다 역류하는 증상, 목의 이물감, 타는 듯한 증상으로 괴로워 병원을 찾아가지만 병원에선 “위산억제제 처방해 드릴게요.”라는 말밖에는 들을 수가 없다. 그러나 역류성식도염을 오래 앓아온 사람들은 알고 있다. 위산억제제로는 절대 역류성식도염을 고칠 수 없다는 사실을. 오히려 재발이 반복되거나 소화기능이 더 안 좋아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체기를 느끼고 늘 더부룩함을 느끼는 담적 역시 병원에서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지 않는다. 그렇게 방치하다 보면 결국 소화기능은 더 떨어지고 장 건강까지 손상되어 만성적인 소화장애를 겪게 된다. 무서운 점은 이것이 소화장애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신으로 영향을 주어 다양한 만성 전신질환들을 야기한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원인이 무엇인지 모른 채 증상 완화가 치료인 줄 알고 이 병원 저 병원을 돌아다니다 보니 뚜렷한 답을 찾지도 못하고 의료 쇼핑만 하는 셈이 되고 만다.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고서도 정작 내가 왜 아픈지, 왜 치료가 안 되는지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 모든 질병은 위장에서 시작된다 위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이 책을 쓴 강신용 한의사는 오랜 기간 위장병을 앓아오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해왔다. 그때마다 놀랐던 것은 그들은 이미 단순히 위장병에 그치지 않고, 몸의 다른 부분들까지 손상되어 만성 전신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들은 전신질환을 치료해도 위장을 고치지 않으면 병이 반복되는 악순환에 시달렸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정확하게 그 점을 짚고, 위장을 치료함으로써 몸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했다. 특히 저자는 위장을 강에 비유한다. 즉 위는 상류, 장은 하류라고 볼 수 있기에 위와 장은 따로 떼어놓고 볼 수 없다고 본다. 강은 상류가 맑아야 하류가 맑지 않던가. 강이 깨끗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상류에서부터 쓰레기가 덜 생겨야 하지만, 만약 쓰레기들이 발생하더라도 하류에서 잘 정화시킨다면 맑은 강을 유지할 수 있다. 몸으로 본다면 강의 상류인 위에서 위산과 소화효소를 잘 분비해야 하고 하류인 장에서는 장내세균이 쓰레기들을 잘 분리수거해야 한다. 더불어 위장이 강이라면 우리 몸은 바다와 같다. 오염된 강물이 바다로 가면 바다가 오염되듯이 위장에서 정화되지 않은 나쁜 독소들이 누수된 장을 통해 몸으로 흘러 들어가면 이 독소가 인체의 가장 약한 부분부터 시작하여 동시다발적으로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그것이 곧 각종 전신질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만성 전신질환을 치료할 때는 제일 먼저 위장을 살펴보아야 한다. 전신질환의 치료와 건강의 기본은 위장을 다스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질병을 방지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소에 위와 장의 건강을 다스려 소화기능이 잘 작동하도록 유지해야 한다. 장내세균 또한 세균종이 다양하고 균형 있게 잘 조성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 만성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내 몸의 위와 장부터 되돌아보아야 한다.  저자가 이 책을 쓴 것은 단순히 기능성위장질환에 대한 소개만이 목적이 아니다. 치료가 잘 안 되거나 병명도 원인도 모르는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원인이 기능성위장질환에서 시작되었을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사실 더 크다. 특히 음식이 위장질환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 장내세균이 인체 대부분의 질병과 연관성이 크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이 책은 기능성위장질환이 어떻게 전신에서 만성질환을 만드는지 그 과정과, 그동안 왜 치료가 어려웠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까지 세세하게 파헤치고 있다. 역류성식도염, 담적, 과민성장증후군은 정말 원인이 없는 병일까? 병원에서 내시경으로 검사할 수 없는 대표적인 기능성위장질환,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 대한민국 국민의 25%가 앓고 있다는 역류성식도염. 제대로 먹고 소화시키지 못해 큰 병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담적. 계속 재발되어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는 과민성장증후군.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은 앓아보았을 이 질병들은 대표적인 ‘기능성위장질환’이다. 그런데 병원에 가면 내시경, 초음파로도 이 병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할뿐더러, 치료 또한 일시적일 뿐 완치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처방약은 장기간 복용할수록 더 악순환에 빠져들게 한다. 저자를 찾아오는 환자들은 마치 늪에 빠진 것 같다며, 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격하게 호소하곤 한다. 심각한 것은 이 치료들에 대해 완치를 경험하거나 재발을 막은 경험을 한 환자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좋은 영양제를 먹고 좋은 음식을 섭취해도 병은 낫지 않는다. 이미 망가진 위와 장은 이 좋은 것들에 제대로 응답하지 않는다. 우리 몸의 소화 시스템이 무너지고 소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구조가 된다면 이미 우리 몸은 만성 전신질환으로 가는 출발점에 불이 들어왔다고 볼 수 있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무엇보다 강조하는 것은, 그동안 ‘도무지 원인을 알 수 없다.’라고 말해왔던 기능성위장질환에 명확한 원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그 원인이 하나가 아니라 복합적이거나 혹은 오해로 인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이야기한다. 일례로 우리가 잘 아는 역류성식도염은 처방으로 위산을 억제시키는 약을 받게 되지만, 실제로 위산 저하가 문제라는 사실을 아는가? 그렇다면 위산을 억제시키는 약을 먹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는가? 뿐만 아니라 위산 저하는 역류성식도염을 넘어 다른 기능성위장질환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우리 몸에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저자는 이 원인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병의 치료에 있어 환자가 주체가 되어야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의사가 환자에게 얼마나 정확하게 병의 원인과 치료의 방향을 제시하느냐이다. 이 책은 잘 몰라서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쓰였다. 오랜 기간의 연구데이터와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짜인 4단계 치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더 이상 기능성위장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저자의 간절한 소망이다. 긴 시간 고통받아온 환자들뿐 아니라 수많은 의료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흔히 우리는 역류성식도염이 위산과다로 인해 일어난다고 알고 있지만,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저하로 인해 유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역류성식도염은 가장 중요한 소화효소인 ‘위산’이 잘 분비되느냐의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역류성식도염에 걸려 병원에 가면 위산억제제를 처방해주는데, 필자는 위산억제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오히려 역류성식도염이 더 장기간 지속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많이 보았다. 위산억제제는 속이 쓰린 증상을 완화해줄 뿐 근원적 치료가 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역류성식도염의 치료는 증세 완화를 위주로 이루어진다. _ Chapter 3. 역류성식도염, 원인을 제대로 알면 고칠 수 있다 담적을 치료할 때는 ‘위가 굳어진다’는 현상 하나만 놓고 볼 것이 아니라 ‘위운동’이 원활하지 않은 원인들을 전체적으로 짚어보고 치료에 접근해야 한다. 즉, 위운동을 보기 위해서는 인체 전체를 보아야 한다. 우리의 몸은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위운동 자체가 문제인 경우도 있겠지만 몸의 다른 시스템, 다른 장기의 문제가 위운동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발생 가능한 원인들을 하나씩 제거하면서 치료해야 하기에 담적은 생각보다 치료가 어렵고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_ Chapter 4. 담적, 원인을 제대로 알면 고칠 수 있다 히스타민의 작용은 주로 피부나 점막(눈, 코, 입, 기관지, 위장관) 등에서 일어난다. 위에서 일어나면 구토, 장에서 일어나면 설사, 호흡기 쪽에서 일어나면 재채기, 기침, 가래, 콧물 눈에서는 눈물, 자궁 쪽에서는 생리통으로 나타난다. 우리가 흔히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부르는 것들이다. 비염, 천식, 아토피 역시 이런 알레르기 반응에 속한다. 히스타민은 이런 작용을 통해 우리 몸에 외부 침입자가 들어왔다는 것을 알리며 급성 증상들을 통해 히스타민을 제거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_ Chapter 5. 과민성장증후군, 원인을 제대로 알면 고칠 수 있다
퀄리티 투자, 그 증명의 기록
워터베어프레스 / 테리 스미스 (지은이), 김진원 (옮긴이), generalfox(변영진), 생각의여름(김태진) (감수) / 2023.03.24
25,000

워터베어프레스소설,일반테리 스미스 (지은이), 김진원 (옮긴이), generalfox(변영진), 생각의여름(김태진) (감수)
오늘날 여러 매체에서 투자 방법론을 소개하고 시장과 종목을 분석하는 소위 ‘투자 전문가’ 중에 훌륭한 실적으로 본인의 철학을 직접 증명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생각보다 그 수가 많지 않음에 놀라게 될 것이다. 테리 스미스는 2010년에 자신이 세운 퀄리티 투자 원칙에 기초한 펀드를 설정하여 10년만에 운용자산 4조, 누적 수익률 570%, 연평균수익률 18.6%라는 성과를 내, 본인의 투자 철학을 직접 증명한 몇 안 되는 사람이다. 이 책은 그런 테리 스미스가 2010년 펀드스미스 에쿼티 펀드를 설립한 시기부터 2022년까지 자기 펀드에 투자자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과 칼럼들을 모았다. 그 안에 본인의 ‘퀄리티 투자’ 철학과 그것을 실현하는 방법론에 대한 소개에서부터 어떤 종목을 매수하고 매도했는지, 현재 시장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와 같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도 담았다. 더 나아가서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는 개념이나 문제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 책은 한 위대한 투자자의 투자론이자, 성공 기록이다.감수사 11 추천사 25 한국어판 서문 30 서문 34 1. 펀드 운용 보수 49 2. 2010년 연례 투자자 서한 54 3. 자사주 매입: 아군인가, 적군인가? 64 4. ETF는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 66 5. ASR 71 6. 머독은 뉴스 코퍼레이션 지배를 포기해야 한다 74 7. 뉴스 코퍼레이션: 가족 기업 76 8. UBS 대참사는 ETF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80 9. 위대한 도전자 ‘스모킹 조’ 프레이저는 어떻게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 됐는가 83 10. 2011년 연례 투자자 서한 88 11. 트레이더가 소매 금융을 망친다 100 12. 월스트리트 대폭락의 교훈 103 13. 투르 드 프랑스의 교훈 108 14. 2012년 연례 투자자 서한 111 15. 무수익 위험: 왜 지루함이 최고인가 127 16. 투자의 열 가지 황금률 130 17. 마켓 타이밍: 절대 따라하지 마라 135 18. 옥석 가리기 138 19. 절세만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는 하지 마라 141 20. 너무 많은 종목은 포트폴리오를 망친다 144 21. 투자금을 지키기 위해 비용을 억제하라 147 22.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 기업 주식은 사지 마라 151 23. 퀄리티에 돈을 더 내는 게 안전한 이유 155 24. 데자뷔가 다시 오고 있다 158 25. 2013년 연례 투자자 서한 162 26. 팩트만 말해요 180 27. 셰일: 기적인가, 혁명인가, 아니면 악대차인가? 184 28. 최악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188 29. 빅 블루 투자자가 쥔 건 승리 패가 아닐 수도 있다 192 30. 증조할아버지, 전쟁 전에 어디에 투자했어요? 196 31. MUGS가 있는데 BRICs를 왜 사나? 199 32. 신흥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203 33. 테스코에서 울리는 경고 신호는 어떻게 무시됐나? 207 34. 유레카! 펀드 이름 짓는 법을 알아냈다! 211 35. 내가 은행주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 215 36. 제2의 테스코? 219 37. 우리 모두 다 같이 기업 호키코키를 223 38. 2014년 연례 투자자 서한 227 39. ‘주주가치’란 정확히 무엇인가? 240 40. 주주가치는 목표가 아니라 결과다 244 41. 천국에 이르는 세 계단 248 42. 소고기는 어디 있어? 맥도날드의 불확실한 회복 251 43. 경마 베팅에서 500번 승리한 알렉스 버드의 교훈 256 44. 알렉스 퍼거슨 경의 성공이 주는 교훈 260 45. 채권형 주식: 가지지 않고 배길 수 있을까? 264 46. 배당 소득에 젖는 건 촌스러운 짓이다 268 47.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말자: 중요한 건 총수익이다 272 48. 아무도 재무제표를 안 읽는데, 뭣 하러 분식회계를 하나? 277 49.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가 핵심이다 282 50. 지난 5년간 펀드스미스에서 배운 것들 285 51. 2015년 연례 투자자 서한 293 52. 2016년에 가진 돈으로 딱 한 가지를 한다면 303 53. 채권형 주식을 무시하면 안 된다 305 54. 니프티 피프티의 교훈 309 55. ‘안다는 걸 아는 것’에 집중하자 314 56. 2016년 연례 투자자 서한 318 57. 신흥국 ETF와 죽음의 아가리 329 58. 주식 투자만의 독특한 장점 333 59. 아스트라제네카가 테스코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336 60. 2017년 연례 투자자 서한 341 61. ESG? SRI? 그린 포트폴리오는 정말 친환경인가? 371 62. 글로벌 주식 포트폴리오에 소형주를 넣으면 추가 위험 없이 가치를 증대할 수 있다 374 63. 배당 소득은 필요 없다 380 64. 주식이 채권보다 좋은 실적을 낼까? 385 65. 2018년 연례 투자자 서한 389 66. 펀드 운용에 관한 통념 417 67. 2019년 연례 투자자 서한 421 68. 긴급 투자자 서한: 팬데믹 441 69. 절대 위기를 허비하지 마라 445 70. 세상에는 두 부류의 투자자가 존재한다 449 71.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려면 453 부록 1. 2020년 연례 투자자 서한 458 부록 2. 2021년 연례 투자자 서한 476 부록 3. 2022년 반기 투자자 서한 494실적으로 자신의 투자 철학을 직접 증명한 ‘영국의 워런 버핏’ 테리 스미스의 투자론 그리고 성공의 기록 오늘날 여러 매체에서 투자 방법론을 소개하고 시장과 종목을 분석하는 소위 ‘투자 전문가’ 중에 훌륭한 실적으로 본인의 철학을 직접 증명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생각보다 그 수가 많지 않음에 놀라게 될 것이다. 테리 스미스는 2010년에 자신이 세운 퀄리티 투자 원칙에 기초한 펀드를 설정하여 10년만에 운용자산 4조, 누적 수익률 570%, 연평균수익률 18.6%라는 성과를 내, 본인의 투자 철학을 직접 증명한 몇 안 되는 사람이다. 이 책은 그런 테리 스미스가 2010년 펀드스미스 에쿼티 펀드를 설립한 시기부터 2022년까지 자기 펀드에 투자자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과 칼럼들을 모았다. 그 안에 본인의 ‘퀄리티 투자’ 철학과 그것을 실현하는 방법론에 대한 소개에서부터 어떤 종목을 매수하고 매도했는지, 현재 시장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와 같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도 담았다. 더 나아가서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는 개념이나 문제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 책은 한 위대한 투자자의 투자론이자, 성공 기록이다. 증명하는 투자자, 테리 스미스 투자 전문가가 ‘셀럽’이 되는 시대다. 오늘날 수많은 투자 전문가들이 각종 매체에서 자신의 투자 철학이나 방법론을 이야기하고 경제나 시장에 대한 분석을 소개하는데, 그중 일부는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와 영향력이 있다. 많은 이들이 이런 투자 셀럽들의 영향을 받아 투자법을 정립하거나 종목을 선택한다. 그런데 그 수많은 투자 전문가들 가운데 실제로 본인이 이야기하는 투자 철학을 그대로 지키면서 동시에 본인이 직접 운용하는 펀드로 높은 수익률을 꾸준히 내는 성과를 거둔 이가 몇이나 될까? 대중적 인기가 있는 투자 전문가를 골라 그가 운용하는 펀드의 실적을 검색해 보면, 한국은 물론이고 서구권까지 포함해서 본인의 투자론을 실적으로 증명한 이들이 의외로 굉장히 적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설득력 있는 투자론을 제시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것을 증명하기는 더 힘들다. 워런 버핏의 투자론이 그토록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회자되는 이유는 그가 실제로 일군 엄청난 성과 덕이다. 그런데 워런 버핏은 자본주의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에 주식 투자를 하기도 했고, 비즈니스에 직접 관여하는 형태의 투자도 많이 한다. 즉, 그의 성과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지, 오직 주식 투자만으로 가능한 성과인지 따져볼 여지가 있다. 그런데 한국인에게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투자자 중 의심의 여지없이 자기 투자론을 증명한 투자자가 있다. 퀄리티 투자라는 투자 철학에 기반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펀드를 설정해 2010년 10월 10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단일 펀드로 총운용자산 40조(360억 파운드), 누적 수익률 570%, 연평균 수익률 18.6%의 성과를 이뤄낸 펀드스미스 에쿼티 펀드의 대표 테리 스미스다. 이 책은 바로 그 테리 스미스가 자기 펀드에 투자한 투자자에게 매년 쓴 서한과 여러 금융 매체에 기고한 칼럼들을 모았다. 도전하는 투자자, 테리 스미스 테리 스미스는 2010년 10월에 자신의 펀드를 설정하기 전에 주식 중개사에 소속되어 일하는 애널리스트였다. 그의 경력은 바클레이즈(Barclays)에서 시작되었지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UBS 필립스 앤드 드류(UBS Phillips and Drew)에서 근무할 때였다. 테리 스미스가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계기는 그가 저술한 《성장을 부르는 회계((Accounting for Growth))》였다. 이 책은 기업들이 기업 가치를 올리기 위해 사용하는 회계 기술들, 특히 불법적인 기술들을 세상에 공개하면서 10만 부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책 안에 그가 속한 회사의 고객사도 실명으로 언급되어 회사와 갈등을 일으키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결국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지만, 테리 스미스는 최고의 애널리스트 중 하나로 영국 대중에게 각인되었다. 이후 테리 스미스는 주식 중개사 콜린스 스튜어트(Collins Stewart)로 적을 옮겼고, 회사에서 털릿 리버티와 프리본 그룹을 인수하여 합병한 후 분사한 털릿 프리본(Tullett Prebon)의 대표를 맡았다. 여기서도 테리 스미스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그가 털릿 프리본을 맡았던 4년간 20억 파운드의 주주 가치를 창출했다. 그러나 테리 스미스는 그것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본인 손으로 일군 펀드로 자신의 투자 철학을 증명하고 싶었기에, 털릿 프리본의 대표직에 내려왔다. 2010년 10월 테리 스미스는 본인 자금 2,500만 파운드를 투입하여 펀드스미스를 설정했다. 그는 이 펀드를 세상에 내놓으면서 월가와 영국 금융가에 정착한 투자 방법론과 보수 체계에 도전했다. 월가와 영국 금융가의 헤지펀드들은 운용 보수 2%, 성과 보수 20%라는 표준 보수 공식을 따르고 있었다. 테리 스미스는 이 보수 구조가 투자 업계가 지나치게 리스크가 높은 투자를 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그 이익은 투자자들이 아니라 펀드매니저들이 챙겨간다고 비판했다. 더불어 지나치게 복잡한 시스템과 잦은 거래가 펀드 운용을 불투명하고 비효율적으로 만든다고 주장했다. 펀드스미스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한 성과를 내는 펀드를 운용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탄생했다. 성과 보수나 선취 보수 없이 1%대의 후취 수수료만 설정했다. 그는 훌륭한 기업을 비싸지 않게 사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그의 퀄리티 투자론에 입각해 펀드를 운용하여 거래비용을 낮추었다.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효율적인 펀드를 만들고자 했던 그의 도전은 성공했을까? 최종적인 결과는 알기 힘들다. 그러나 현재 펀드스미스의 규모와 실적, 그리고 테리 스미스의 위상을 생각하면 현재까지는 단순한 성공 그 이상이라 할 만하다. 상식으로 상식을 깨는 투자자, 테리 스미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투자는 물론이고 어쩌면 인생의 진리인지도 모를 말이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높은 수익률을 거두려면 리스크가 높은 주식, 즉 변동성이 큰 주식을 저점에서 잘 사서 고점에서 잘 팔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테리 스미스의 투자론은 어쩌면 너무나 상식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이런 투자론의 함정을 파고든다. 바로 그 투자론을 믿는 사람이 많기에 낮은 리스크로 높은 수익률을 누리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테리 스미스에 따르면 이는 역사적으로 증명되어 있다. 그는 하우겐 파이낸셜 시스템 소속의 로버트 하우겐과 구겐하임 파트너스 소속 나딘 베이커의 연구를 소개하며 33개 시장의 1991~2011년에 이르는 시기를 살펴보니 변동성이 가장 낮은, 즉 리스크가 가장 낮은 하위 10% 주식은 연 복리 총수익률 8.7%를 기록한 반면 변동성이 가장 높은, 즉 리스크가 가장 높은 상위 10% 주식은 연 8.8%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말한다. 1926~1990년까지의 기간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같은 양상을 보였다. 골드만삭스의 다른 연구는 변동성이 아니라 현금창출능력, 즉 기업이 얼마나 좋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았는데, 주가 실적이 현금창출능력에 비례함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렇게 변동성이 낮고 현금창출능력이 좋은 검증된 기업의 주식을 보통 ‘퀄리티 주식’이라고 한다. 좋은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훌륭한 기업은 누구나 알기 쉽고, 알기 쉬운 만큼 싸게 사서 비싸게 팔기가 어려운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테리 스미스는 흥미롭게도 이런 퀄리티 주식은 많은 사람들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라는 믿음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그리고 기업에 대한 분석을 부실하게 하기 때문에 저평가되기 마련이다. 1~2년 사이에 대박을 내지는 못하지만, 마이너스가 없는 꾸준한 성장은 시간이 쌓이면서 복리 효과를 발휘해 강력한 수익률로 탈바꿈한다. 테리 스미스는 이런 자신의 투자 철학이 가치 투자의 대부로 불리는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투자 철학과 일맥상통하지만, 오늘날에는 ‘퀄리티 투자’라고 불리는 쪽에 좀 더 가깝다고 말한다. 테리 스미스는 자신의 펀드를 이 퀄리티 투자 철학에 입각해 10년 이상 일관되게 운용했다. 그리고 그 성과는 앞에서 보았듯 업계 최고라 할 만하다. 소통하는 투자자, 테리 스미스 한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를 살펴도 어느 정도 규모를 가진 펀드가 투자자들에게 주주 서한과 같은 역할의 ‘투자자 서한’을 보내는 경우는 드물다. 펀드스미스 에쿼티 펀드는 매년 그해의 수익률(주요 지수 수익률과의 비교), 보유 종목의 개별 실적과 평가, 중요한 투자 이슈에 대한 테리 스미스의 입장 등을 담은 투자자 서한을 보낸다. 장기적으로 보유할 종목을 찾는 투자자에게는 보물 같은 정보들이 별것 아니라는 듯이 펼쳐진다. 10년 동안 운용 자산 40조, 누적 수익률 570%, 연평균 수익률 18.6%의 펀드를 일궈낸 투자자가 고른 종목들, 그 종목들의 실적과 그에 대한 평가, 특정 종목을 고른 이유와 처분한 이유 심지어 그 투자자가 고백하는 실수들까지. 실적 좋은 유명 펀드의 속사정에 가까운 이야기들을 직접 만난다는 건, 소소한 재미를 넘어 진지한 투자자에게는 생각거리를 안겨주는 귀중한 정보다. 그의 투자자 서한들이 증명된 투자자의 노하우가 담긴 보물창고라면, 칼럼들은 투자자들이 놓치기 쉬운 사실들을 일깨우는 단비다. 테리 스미스의 칼럼은 솔직하다. 그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펀드 보수에 관한 생각이다. 그는 자신이 펀드매니저임에도 투자자들에게 펀드 운용 보수를 꼼꼼히 따져볼 것을 권하는 것을 넘어 최소화하라고까지 한다. 그 이유는 월가에서 의례적으로 설정하는 운용 보수 2%, 성과 보수 20%(2/20 조건)를 따르는 펀드에 투자했을 때 어떤 결과가 벌어지는지 보여주는 그래프 한 장에 담겨 있다. 1965년에 2/20 조건으로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운용했다고 가정하자. 그럼 그에게 맡긴 맡긴 1,000달러는 2009년에 430만 달러가 되는데, 그중 400만 달러는 매니저인 버핏에게 돌아가고 투자자에게는 고작 30만 달러가 돌아간다. 이런 이야기가 그의 책 첫 장에 배치되어 있다. 이 외에도 투자자가 참고하면 좋을 정보가 가득하다. ‘절세’를 내세우는 투자 상품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신흥국에 투자할 때는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ETF에 투자하는 것이 진정으로 안전한지, 최근 유행하는 ESG는 어떤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검증된 투자자가 투자와 금융에 관련된 여러 이슈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책 한 권에 모아서 살필 수 있다. 더불어 국내 번역본에는 원서에 포함이 안 된 2020~2022년의 투자자 서한도 실었다. 어떤 투자 철학을 가지고 있든 귀중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내 삶을 바꾸는 치유 명상 수업
나들목 / 채환 (지은이) / 2020.10.10
13,800원 ⟶ 12,420원(10% off)

나들목소설,일반채환 (지은이)
가수이자 NGO활동가이고 명상가이며 수행자인 저자가 명상을 접하지 않은 독자까지도 친근하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쓴 ‘이야기 명상집’이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이야기를 읽다 보면, 무의식중에 명상의 흐름을 따라가고 생각과 호흡이 저절로 정리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저자는 명상에 대해, ‘단지 호흡을 느끼며 편안하고 고요하게 쉬는 것’이라고 말한다. 마음이 혼란스럽고, 아프고, 공허할 때,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러운 성찰과 평화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우리의 본성이 ‘희망 의식’이라고 강조한다. 나 자신이 희망의 존재이며, 만나는 당신이 희망의 존재이고, 우리가 만난 것이 희망의 인연이며, 우리가 함께 걸어가는 이 길은 희망의 동행이라고. 프롤로그 제1장희망 의식 찾기 1. 치유 : 모든 것은 반드시 치유된다 2. 기억과 감정 : 모든 생각은 흘러간다 3. 자기 인정 : 나는 온전한 존재다 4. 지금, 여기 : 행복은 본래 내 안에 있다 5. 비교 : 내 안에 이미 답이 있다 제2장희망 의식과의 만남 1. 희망의 파동 : 생각이 사라진 그 마음자리가 희망이다 2. 말 씨앗 : 말하면 현실이 된다 3. 알아차림 : 다만 알아차리고 지켜보라 4. 자기 창조 : 내가 바로 창조자다 5. 내려놓음 : 내 안으로 돌려라 제3장희망 의식 뿌리기 1. 시각화 : 행복감에 초점을 맞춰라 2. 끌어당김 : 뿌린 것은 반드시 되돌아온다 3. 인연 : 세상에 나 아닌 사람은 없다 4. 그 생각 그 인생 : 한 생각이 삶이 된다 5. 희망 의식 : 나는, 희망이다 에필로그 작가의 말 어디서든 주인이 되라“힘든 세상 함께 살아 줘서 고마워요” 5,2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귓전명상’의 주인공 채환의 이야기 명상집 이 책은 가수이자 NGO활동가이고 명상가이며 수행자인 저자가 명상을 접하지 않은 독자까지도 친근하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쓴 ‘이야기 명상집’이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이야기를 읽다 보면, 무의식중에 명상의 흐름을 따라가고 생각과 호흡이 저절로 정리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저자는 명상에 대해, ‘단지 호흡을 느끼며 편안하고 고요하게 쉬는 것’이라고 말한다. 마음이 혼란스럽고, 아프고, 공허할 때,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러운 성찰과 평화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우리의 본성이 ‘희망 의식’이라고 강조한다. 나 자신이 희망의 존재이며, 만나는 당신이 희망의 존재이고, 우리가 만난 것이 희망의 인연이며, 우리가 함께 걸어가는 이 길은 희망의 동행이라고. “그 누가 뭐래도 ‘당신이 희망입니다.”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명상에 이르게 되는 책 이 책은 한국의 길거리에서, 지구촌의 오지에서, 외면 받는 이들을 위해 수십 년간 나눔을 실천하고 생명의 가치를 수호하며 우리(인간)의 본성은 ‘희망 의식’임을 일깨워 온 저자가 고통과 혼란의 시대에 바치는 희망의 노래라고 할 수 있다. ‘본성의 회복과 치유에 이르는’ 탁월한 방법으로써 명상을 소개하는 이 책은, 어려운 명상 용어를 배제하여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작중 화자인 헌승(저자 채환의 본명)의 자전적 스토리는 때로 애처롭고, 때로 유머러스하며,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관계를 통해 자연스런 성찰에 이르게 한다. 작가의 경험은 나의 경험과 맞물리고, 작가의 깨달음은 곧 나의 깨달음으로 치환된다. 세 개의 큰 장과 각 5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된 본문 말미마다 ‘귓전에 말하다’와 ‘귓전 확언’이라는 자기 암시 문장을 수록해 놓았다. ‘귓전에 말하다’를 통해 명상의 의미와 효과는 물론 따뜻한 위로를 얻을 수 있고, ‘귓전 확언’을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강력한 말(확언)의 힘을 경험할 수 있다. 독자는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어느새 평온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남이 온전히 나를 이해할 순 없어. 네가 남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듯이. 그러나 네가 너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가능해. 다른 누구에게도 아닌 너 자신에게 이해 받고 인정받는 것. 그때에야 진정 자유로워질 수 있단다.” “한 호흡이 들어가고 나갈 때 총 세 번의 변화가 있어. 그 변화를 깨어 있는 마음으로 알아차리는 순간이 지금 이 순간에 머무는 가장 좋은 방법이야. 첫 번째는 숨이 들어갈 때 들어감을 알아차리고, 숨이 다 들어갔을 때 잠시 멈추고 숨이 회전하는 일 초 사이를 알아차리고, 숨이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알아차린다. 들숨, 회전숨, 날숨. 이렇게 세 번의 변화를 인지하는 거지. 반복해서 연습할수록 어떠한 순간에도 깨어 있고 알아차릴 수 있단다.” “꾸준히 알아차리고 내려놓다 보면 욕심, 집착, 상(相)이 사라진다. 그때 또 한 번 네 본성의 목소릴 듣게 될 거야. 그 소리를 따라가기만 하면 돼. 진짜 네가 원하는 곳으로, 진짜 네가 원하는 것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가는 거야. 물 흐르듯. 그러다 보면 이루어지고 채워진다. 자연스럽게. 또한 자유롭게.”
도망가자, 깨끗한 집으로
멀리깊이 / 신우리 (지은이) / 2021.09.27
15,000원 ⟶ 13,500원(10% off)

멀리깊이소설,일반신우리 (지은이)
아이 있는 집엔 짐이 많다. “이게 집이야, 돼지우리야!”가 세대 불문 국민 잔소리인 이유도, 애가 있으면 짐이 많고 짐이 많으면 어질러지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애한테는 뭐든 최고만 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보니, 몇 번 쓰지도 않을 국민템을 개월 수마다 갖추다 보면 집은 그야말로 거대한 짐 더미가 된다. 문제는 온갖 짐이 집안을 장악하는 바로 이 시기에, 많은 엄마들이 깊은 산후 우울증을 겪는다는 것이다. 아이 돌보는 일만도 버겁고 괴로운 와중에 아무데나 쌓인 짐들은 우울하고 무기력한 마음을 증폭시킨다. 《도망가자, 깨끗한 집으로》는 대책 안 서는 짐 더미 속에서 당장이라도 도망가고픈 육아맘들을 위해 출간된 200% 공감형 비우기 안내서다. 집안을 점령하던 거대한 꽃무늬 벽지를 뜯어내는 것에서 시작해, 집 안 구석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잡동사니들을 순서대로 비워내는 과정을 솔직하고 꼼꼼하게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진정한 비움이란 물건을 비우면서 나를 채워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공간이 단순해질수록 삶에 대한 만족감은 커진다는 것을, 최소한을 가지면 최대한의 인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안내한다.[프롤로그] “이젠 정말 지긋지긋해. 싹 다 비워버리자!” 1부 쓸데없는 짐이 쌓이는 나쁜 습관 리스트 01 정말로 언젠가는 쓸까? 02 덮어놓고 사지 않는가? 03 샘플의 유혹을 이기기 힘든가? 04 있는 물건을 또 사지 않는가? 05 아무 데나 두지 않는가? 06 싼 물건을 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가? 07 정말 실력은 장비빨일까? 08 SNS 셀럽처럼 살고 싶은가? 2부 비우기가 선물하는 것들 01 행복한 자아 : 내가 사랑하는 걸 알게 된다 02 여유로운 공간 : 청소할 필요가 없어진다 03 효율적인 시간 활용 : 집안일과 업무 시간이 줄어든다 04 가치 있는 선택 : 쓰고 버릴 물건보다 값진 체험에 투자하게 된다 05 돈이 쌓이는 소비 : 물건을 사기 전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 06 값진 관계 : 진짜 소중한 사람에게 집중하게 된다 07 스트레스 제로 육아 : 미안해하는 엄마가 아닌, 내 인생을 사는 엄마가 된다 08 제로 웨이스트 : 비울수록 함부로 사지 않게 된다 09 내가 있는 자유 : 집도 육아도 삶에서도 나를 위한 시간이 생긴다 10 만족하는 삶 : 이대로 충분해지면 삶도 충만해진다 3부 삶이 개운해지는 비우기 기술 01 왜 비워야 하는가 02 하루에 한 곳씩, 완벽하게 비우기 03 비우기 1단계 : 기준은 언제나 ‘나에게 지금 필요한가?’ 04 비우기 2단계 : 애매한 물건은 보류함에 넣기 05 비우기 3단계 : 버리기 어려울 때는 무엇을 남길지 생각한다 06 비우는 것보다 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07 물건을 순환시키는 방법 : 중고판매, 나눔, 기증과 기부 08 수납장 비우기 : 더 비우고 싶다면 생각을 전환하기 09 물건의 위치를 정하고, 사용 후 제자리에 두기 10 요요 없는 미니멀리스트는 무조건 버리지 않는다 11 실패해봐야 알게 되는 것들 12 물건 선택에 후회를 남기지 않는 법 13 오래 써야 좋은 물건 14 단골 매장을 만들자 15 애들 물건 대신 내 물건부터 4부 열면 바로 거기에! 심플한 물건 정리법 01 현관 : 들어섰을 때 상쾌할 것 02 신발장 : 관리 가능한 만큼만 남길 것 03 거실 : 개인 물건을 두지 않을 것 04 주방 : 아까워도 버릴 것 05 냉장고 : 내용물은 적어두고 필요할 때만 장을 볼 것 06 안방 : 입고 싶은 옷만 남긴 쾌적한 공간일 것 07 아이 방 : 최소한, 무조건 최소한만 남길 것 08 욕실과 화장실 : 바닥에 아무것도 두지 않을 것 09 베란다 : 창고가 아닌 주거공간! 10 책장 : 읽지 않을 책을 모셔두지 않을 것 11 서류 : 받는 순간 버릴지를 결정할 것 12 추억의 물건 : 추억과 물건을 분리해서 생각할 것 13 멋진 인테리어가 멋진 인생을 의미하진 않는다 5부 달려가자, 내 인생의 미니멀한 봄날로! 일상을 단순하게 01 건강한 루틴이 행복한 일상을 만든다 02 일어나지 않을 일을 걱정하지 않는다 03 감정을 받아들이되 감정대로 행동하지 않는다 업무는 짧게 01 환경은 단순하게, 일은 중요한 순서대로 02 NO 멀티태스킹 03 스마트폰을 내려놓으면 삶이 보인다 소비는 현명하게 01 딱 필요한 생활비를 계산하는 방법 02 쟁이지 않을 때 자유가 시작된다 관계는 깊이 있게 01 소중한 몇 사람이 인생의 행복을 좌우한다 02 아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말자 03 행복의 기준은 SNS 셀럽이 아닌 바로 나 04 돈보다 시간을 누리는 관계를 맺자 에필로그 “도망가자, 달라질 내일을 향해!”“애를 잡을 수도 없고, 집을 바꿀 수도 없으니까!” 짐이 쌓이는 나쁜 습관 점검에서 언제나 새 집 같은 물건 정리의 기술까지! 답답한 집을 탈출하는 가장 쉬운 비우기 기술 아이 있는 집엔 짐이 많다. “이게 집이야, 돼지우리야!”가 세대 불문 국민 잔소리인 이유도, 애가 있으면 짐이 많고 짐이 많으면 어질러지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애한테는 뭐든 최고만 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보니, 몇 번 쓰지도 않을 국민템을 개월 수마다 갖추다 보면 집은 그야말로 거대한 짐 더미가 된다. 문제는 온갖 짐이 집안을 장악하는 바로 이 시기에, 많은 엄마들이 깊은 산후 우울증을 겪는다는 것이다. 아이 돌보는 일만도 버겁고 괴로운 와중에 아무데나 쌓인 짐들은 우울하고 무기력한 마음을 증폭시킨다. 《도망가자, 깨끗한 집으로》(멀리깊이 刊, 2021)는 대책 안 서는 짐 더미 속에서 당장이라도 도망가고픈 육아맘들을 위해 출간된 200% 공감형 비우기 안내서다. ‘47주 연속 주3회 계약 최연소 달성 재무설계사’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악착같은 근성이 느껴지는 아들 둘 워킹맘인 저자는 출산 후 깊은 우울함을 느끼게 된다. 아무리 열심을 내도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는 육아와 좀처럼 정리되지 않는 너저분한 집안 살림은 안 그래도 추락하는 자존감을 곤두박질치게 했다. 불어난 체중과 아이들을 향한 다그침, 이를 만회하려 밤마다 싼 옷과 육아템을 질러대는 악순환. 그렇게 주문한 온갖 짐들은 급기야 거실 창을 모두 가릴 정도로 쌓이고 말았고, 한낮에도 어두컴컴한 집 안에서 우울함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다. 책은 집안을 점령하던 거대한 꽃무늬 벽지를 뜯어내는 것에서 시작해, 집 안 구석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잡동사니들을 순서대로 비워내는 과정을 솔직하고 꼼꼼하게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진정한 비움이란 물건을 비우면서 나를 채워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공간이 단순해질수록 삶에 대한 만족감은 커진다는 것을, 최소한을 가지면 최대한의 인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안내한다. 《더 좋은 곳으로 가자》를 쓴 정문정 작가의 추천사처럼 돈과 시간과 공간은 부족한데 물건만 가득한 사람들에게, 미니멀리즘은 인생에서 정말 필요한 것을 분별해내는 능력을 키워준다. 필요 없는 물건을 잔뜩 모시고서 살고 있다면, 눈 뜨면 찾아오는 숨 막히는 갑갑함에 어떤 의욕도 생기지 않아 무력함을 느끼고 있다면, 이 책이 안내하는 비우기 기술을 통해 인생이 말끔해지는 변화를 경험해보자! “우리 집 식구들은 정리정돈을 못하는 줄 알았는데 그저 물건이 너무 많은 거였어요!” 쫓아다니며 치우지 않아도 말끔한 집의 비밀, 온 가족 비우기 습관! 책은 거두절미하고 일단 비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짐이 많은 집에서 정리를 한답시고 여기 있는 짐을 저기로 옮길 뿐인 쓸모없는 노동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3단계 비우기 실천법을 추천한다. 1단계, 내게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하고 2단계, 애매한 물건은 보류함에 넣으며 3단계, ‘무엇을 버릴까’가 아니라 ‘무엇을 남길까’를 고민해보라는 것이다. 특히 아이의 장난감과 애착용품처럼 함부로 버릴 수도 그렇다고 마냥 쌓아둘 수도 없는 물건의 경우 아이 스스로 이 비우기 3단계를 실천하도록 하면 너저분한 물건이 순식간에 사라지게 된다. 필요 없는 물건을 비우는 것만으로도, 아이들 쫓아다니며 하루 종일 치워야 하는 청소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다. 단순히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집 재고표’ 작성법, ‘비우기 일기’ 등을 비롯해 쓸데없는 소비를 미연에 방지하고, 비운 물건들은 재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중고 판매처와 기부 정보를 꼼꼼하게 안내해, 비우는 개운함과 살뜰한 뿌듯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언니, 이사했어요?” 1년 내내 새 집처럼, 주방에서 안방까지 간단 정리법 총망라! 일단 비웠다면 정리는 간단한 문제가 된다. 책은 현관에서 안방 가장 깊숙한 수납장까지, 집안 모든 공간과 수납장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정리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하루 한 곳, 눈에 잘 띄고 자주 쓰는 곳부터 정리하기 시작하면 집 안의 변화가 빠르게 감지되어 정리의 기쁨을 더 분명하고 뚜렷하게 누릴 수 있다. 현관에 쓰레기통을 두면 밖에서 들고 들어온 우편물이나 전단지, 택배 관련 쓰레기를 신발을 벗는 동시에 바로 처분할 수 있다. 냉장고 상단을 상하기 쉬운 음식이나 빨리 먹어야 하는 음식을 두는 곳으로 정해 두면, 어디 뒀는지 몰라 귀한 식재료를 썩히는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이처럼 간단한 정리 노하우만으로도 공간과 삶의 질은 순식간에 달라진다. 책에는 정리를 통해 우울증을 말끔하게 극복한 저자만의 간단하고 효과 만점의 정리 노하우가 잔뜩 소개되어 있다. “안 사면 100% 할인!” 끝도 없는 쇼핑욕을 잠재우는 완벽한 마인드컨트롤 아마 많은 육아맘들의 하루가 둘로 나뉠 것이다. 애와 씨름하는 낮 시간, 애 재우고 최저가 찾는 스마트폰 쇼핑 중독의 시간. 얼핏 비싼 물건을 싸게 샀으니 발품 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저가보다 더 훌륭한 절약은 ‘안 사는 것’이고 육아템보다 더 효과적인 육아 스킬은 쇼핑하는 대신 아이와 놀아주는 것이다. 책의 저자 역시 멋진 육아템과 불어난 체중을 커버할 옷과 화장품 쇼핑에 열을 올렸던 과거를 고백한다. 윤택한 삶을 위해 맞벌이까지 선택했는데, 벌고 또 벌어도 언제나 돈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저가 쇼핑 대신 안 사는 것을 선택하자, 육아가 더 만족스러워진 것은 물론 통장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책은 ‘그만 좀 사라’는 비난 대신, 왜 사게 되고 어떻게 안 살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필요한 것(Need)과 원하는 것(Want)를 구분하는 것만으로도 구매 리스트의 상당 부분이 줄어들며, 제값을 주고도 살 물건인지 한 번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할인과 ‘1+1’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안 사도 행복할 수 있다면 짐 더미에서 탈출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안 사는 자유’를 얻는 지혜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집은 말끔하게, 마음은 홀가분하게 만드는 비우기 기술 10가지 1. 정말 ‘언젠가’ 쓸까요? 안 씁니다. 미련 없이 버리세요. 2. 샘플 쓰느라 진짜 좋은 물건을 못 씁니다. 받아오지 마세요. 3. 집에 있는 물건을 또 산다고요? 재고표를 작성합니다. 4. 셀럽이 쓴 그 물건 사고 싶나요? 우리 집에 맞는 물건은 따로 있습니다. 5. 싼 물건을 자꾸 사세요 오래 써야 좋은 물건입니다. 6. 애들 장난감부터 버리고 싶으세요? 내 물건 먼저 정리합니다. 7. 애 때문에 포기하고 사시나요?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8. 베란다를 창고로 쓰시나요? 베란다가 말끔해져야 집이 말끔해집니다. 9. 청소하느라 하루를 다 쓰시나요? 비우면 청소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10. 연락처가 많으면 정말 좋을까요? 진짜 소중한 사람에게 집중해야 합니다.집에 물건이 쌓이는 가장 큰 이유는 ‘언젠가’는 쓸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단순한 착각의 위력은 정말 강력해서, 언젠가 쓸 것이라는 생각만으로도 모든 필요와 불필요의 경계선이 무너져버린다. 버리고 나면 후회할 것 같고 언젠가는 쓸 것 같은 이 ‘언젠가’의 이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불안함’과 ‘아까움’이 자리한다.1부 ‘쓸데없는 짐이 쌓이는 나쁜 습관 리스트’ 중에서 미니멀라이프의 큰 장점은 바로 청소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정리를 굳이 하지 않아도 물건이 워낙 적기 때문에 쓰고 나서 바로바로 그 자리에 놓아주기만 하면 된다. 굳이 시간을 들여가면서 혹은 일부러 날을 정해서 청소할 필요가 없어진다. 2부 ‘비우기가 선물하는 것들’ 중에서 물건 선택에 후회가 없으려면 정말 원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 어야 한다. 대부분의 물건 선택에 실패하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머릿속에 어떤 것을 사야겠다는 생 각은 있지만 구입할 때가 되면 생각이 나지 않는다. 따라서 구매해야 할 물건을 리스트로 작성한 뒤 필요한 물건인지를 확인한다. 미리 적 어보기만 해도 필요한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3부 ‘삶이 개운해지는 비우기 기술’ 중에서
[CD] 2022 전국 프랜차이즈 본사 주소록 - CD-ROM 1장
콘텐츠에그 / 콘텐츠에그 (지은이)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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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프랜차이즈 본사 주소록 CD는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 1만 1천사 정보, 가맹점수, 재무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프랜차이즈 주소록은 엑셀로 저장되어 있어 편집, 저장, 인쇄가 가능며 DM 라벨인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1.2022 전국 프랜차이즈 전체 주소록_11,683건 ① 수록건수 : 11,683건 (전화번호 : 10,832건, 팩스번호: 7,546건, 홈페이지 : 3,441건) ② 수록항목 : 업종, 본사상호명, 브랜드수, 프랜차이즈명(가맹점), 대표자, 우편번호, 주소, 대표전화, 대표팩스, 사업자구분, 주생산품, 홈페이지, 사업자번호, 법인번호, 사업자등록일, 임직원수연도(가맹사업임원수, 가맹사업직원수), 가맹직영연도(직영전체, 가맹점수, 직영점수(최근)), 재무연도(자산총계. 부채총계, 자본총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018~2021년, 본사기준)) ㉠ 주소중복 표시 : 본사에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여러개일 경우 주소가 같을 경우는 주소중복 셀에 중복 표시 - (전체 11,683건 중 주소중복 표시 3,766건) ㉡ 브랜드수 : 본사에 프랜차이즈(가맹점)를 가지고 있는 갯수입니다. 예를 들면 롯데지알에스는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총 3개를 가지고 있어서 브랜드수에 3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가맹점수 (최신연도) ㉣ 재무정보 (자산총계, 부채총계, 자본총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018~2021년, 본사기준)) 예) 본사상호 롯데지알에스(주)에는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이 총 3개가 있는데 재무정보는 전부 본사기준으로 같은 재무가 수록되어 있다. ㉤ 본사정보 or 본사기준 1개의 재무만 보고 싶을 때는 엑셀전체보기 - 2.2022 전국 프랜차이즈 본사 주소록_7892건 파일 참고 → 주소 : 6,491건, 전화 6,096건, 팩스 4,305건 → 재무는 정확한 비교를 위해 프랜차이즈 본사를 기준으로 년도별로 구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2021년 재무: 2,476건, 2020년 재무: 6,090건, 2019년 재무: 5,073건, 2018년 재무: 2,819건 (단위 : 천원) ③ (건강)식품_35건/ PC방_39건/ 교육 (교과)_85건/ 교육 (외국어)_134건/ 기타 교육_229건/ 기타 서비스_458건/ 기타 외국식_174건/ 기타 외식_1480건/ 기타도소매_377건/ 농수산물_35건/ 반려동물 관련_50건/ 배달_13건/ 부동산 중개_8건/ 분식_688건/ 서양식_293건/ 세탁_28건/ 숙박_34건/ 스포츠 관련_120건/ 아이스크림,빙수_63건/ 안경_75건/ 약국_6건/ 오락_22건/ 운송_16건/ 유아 관련 (교육 외)_47건/ 유아관련_6건/ 음료 (커피 외)_110건/ 의류 , 패션_42건/ 이미용_242건/ 이사_7건/ 인력 파견_18건/ 일식_431건/ 임대_26건/ 자동차 관련_69건/ 제과제빵_263건/ 종합소매점_24건/ 주점_445건/ 중식_267건/ 치킨_718건/ 커피_798건/ 패스트푸드_166건/ 편의점_45건/ 피자_244건/ 한식_3230건/ 화장품_23건 ④ 강원_90건/ 경기_2962건/ 경남_307건/ 경북_276건/ 광주_217건/ 대구_674건/ 대전_264건/ 부산_760건/ 서울_4426건/ 세종_45건/ 울산_114건/ 인천_660건/ 전남_77건/ 전북_252건/ 제주_58건/ 충남_246건/ 충북_255건 2.2022 전국 프랜차이즈 본사 주소록_7,892건2022 전국 프랜차이즈 본사 주소록 CD : CD롬 1장 전국 프랜차이즈 본사 주소록 CD는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 1만 1천사 정보, 가맹점수, 재무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프랜차이즈 주소록은 엑셀로 저장되어 있어 편집, 저장, 인쇄가 가능며 DM 라벨인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2022 전국 프랜차이즈 본사 주소록 CD 2022 전국 프랜차이즈 본사 주소록 CD는 전국 프랜차이즈를 업종별, 지역별, 본사 정보로 엑셀 저장할 수 있는 CD이다. 2022 전국 프랜차이즈 본사 주소록 CD 특징 1. 전국 프랜차이즈 본사 본사상호명, 프랜차이즈명, 지역선택, 업종, 사업자구분, 본사/전체 선택 조건으로 검색 및 저장이 가능하다. 2. 지역선택 저장은 전국 시/도, 군/구를 지정할 수 있다. 3. 엑셀저장으로 자유롭게 저장, 편집, 인쇄가 가능하다. 4. DM 라벨인쇄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2022 전국 프랜차이즈 본사 주소록 CD : CD롬 1장 1. 본 자료는 콘텐츠에그에서 제작·개발한 전자출판물로 무단복제 및 재판매를 금합니다. 2. 본 자료는 자료조사에 최선을 다했으나 정보의 완전성이나 정확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콘텐츠에그는 본 자료의 오류나 누락에 대해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본 자료로 영리성 광고 정보 전송을 하는 경우 정보통신이용촉진및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50조에 따른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콘텐츠에그는 사용자의 활용 결과에 관련한 각종 법률적 문제에 대해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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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이프 / 오소희 (지은이) /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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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이프소설,일반오소희 (지은이)
떠남이 제한된 시기, 모두가 집에 머물며 깨달은 사실이 있다. 떠나지 않고도 행복해지는 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 답답한 일상을 환기해줄 특별한 장소를 찾아 떠나던 과거의 방식 대신, 지금 머무는 자리에서 행복을 찾는 이들에게 ‘자기만의 세계를 가꾸는 이들의 멘토’ 오소희 작가의 존재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엄마의 20년>,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하쿠나 마타타 우리 같이 춤출래?>, <살아갈 용기에 대하여>, <해나가 있던 자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글을 통해 수만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저자가 이번에는 ‘집’을 주제로 신작 산문집 <떠나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다면>을 펴냈다. 어느 때보다 떠남이 간절한 이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드는 공감과 따뜻한 당부의 메시지를 선사할 책이다. 수없이 많은 여행을 하고 돌아와 다시 떠나고, 돌아와서 ‘잘 살아봐야지’ 했지만 결국 잘되지 않아서 또다시 떠나기를 반복하던 베테랑 여행자가 어느 날 여행을 멈추고 집으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행복의 지혜를 찾아 지구 반대편까지 달려가본 사람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일상의 행복론’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prologue 최초의 나의 공간 room #1 당신만의 방 위안을 넘어선 팩트 옥탑방 창문에서 바라보면 오늘 당신을 여기로 오게 한 것들 여행자의 집 시간이란 무엇인가 아름다움에서 추락할 때 일탈에 관하여 당신 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 room #2 당신과 나의 방 결핍인 줄 알았던 것의 과잉 아들이 떠나는 날 거인의 정원 오빠야 말달리자 인식하는 사람의 운명언제 어디에 머물러 있든 자기만의 세계를 가꾸는 이들의 멘토! 오소희가 전하는 따뜻한 마음의 당부 ★김민철 작가 추천★ “지금 필요한 것은 영화처럼 누군가의 또 다른 삶을 구경하는 일이 아니다. 그냥 내 순간을 사는 것이다.” 떠남이 제한된 시기, 모두가 집에 머물며 깨달은 사실이 있다. 떠나지 않고도 행복해지는 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 답답한 일상을 환기해줄 특별한 장소를 찾아 떠나던 과거의 방식 대신, 지금 머무는 자리에서 행복을 찾는 이들에게 ‘자기만의 세계를 가꾸는 이들의 멘토’ 오소희 작가의 존재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엄마의 20년》,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하쿠나 마타타 우리 같이 춤출래?》, 《살아갈 용기에 대하여》, 《해나가 있던 자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글을 통해 수만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저자가 이번에는 ‘집’을 주제로 신작 산문집 《떠나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다면》을 펴냈다. 어느 때보다 떠남이 간절한 이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드는 공감과 따뜻한 당부의 메시지를 선사할 책이다. 수없이 많은 여행을 하고 돌아와 다시 떠나고, 돌아와서 ‘잘 살아봐야지’ 했지만 결국 잘되지 않아서 또다시 떠나기를 반복하던 베테랑 여행자가 어느 날 여행을 멈추고 집으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행복의 지혜를 찾아 지구 반대편까지 달려가본 사람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일상의 행복론’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머묾과 떠남 사이에서 집과 여행의 의미를 다시 묻는 에세이 “집은 머무르는 곳, 여행은 떠나는 것. 이 간단한 공식이 이 책으로 무너진다.” - 김민철, 《모든 요일의 여행》 저자 여행과 집. 코로나는 두 단어의 정의를 바꾸었다. 여행은 휴식처이거나 도피처였지만 더는 아니다. 활짝 열려 있던 세상은 꼭 닫혔다. 집은 자발적인 쉼터에서 강제로 머물러야 하는 곳이 되었다. 저자는 떠남과 머묾 사이에서 방황하는, 행복을 향한 욕망을 어떻게 일상 속에서 다스릴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 그리고 일상과 여행의 시공간을 오가는 섬세한 이야기들을 통해 집과 여행의 의미를 다시 정의한다. “집이란 삶을 담는 그릇이며 우리는 그 안에서 공간의 씨실과 시간의 날실을 엮어 삶이란 카펫을 짜는 사람들이다. 정성스럽게 카펫을 짜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여행 중 정말로 마음에 드는 공간에 어렵게 도착했을 때 느끼는 것을 자신의 집 안에서 온전히 느끼게 된다.” “집에 머무는 시간 동안 내가 나다워질 궁리를 한다.” 집과 더불어 나를 돌보는 삶에 관하여 “여행자는 다만, 여행지에서 사용했던 칫솔과 눈이 마주쳐도 외로움이 북받친다.” - 본문 ‘옥탑방 창문에서 바라보면’ 중에서 여행지에서 우리는 얼마나 설던가? 일상은 여행처럼 설레는 것이 될 수 없는가?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지금,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장소는 바로 내 집이 아닐까. 집과 더불어 나를 돌보는 일의 중요성에 관해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집에서 꾸준히 탄력을 받아 밖에서 지침 없이 일할 수 있고 돌아와서는 휴식을 가꾸는 삶을 꿈꾼다.” 저자는 지난날 살아갈 용기와 영감을 주었던 여행을 집으로 들이는 실험을 한다. 집 안 타일 바닥에 발을 대면 반질반질한 돌이 깔린 중세 유럽 거리로 단숨에 점프하고, 매일 아침 커튼을 열며 “마추픽추에서 태양신께 제의를 올리는 잉카인들처럼” 새 하루의 햇빛에 감사하며, 단돈 3만 원이면 구할 수 있는 해먹을 천장에 걸어두고 우붓에서 처음 경험한 플라잉요가 수업의 감동을 날마다 추억한다. 행복의 지혜를 찾아 지구 반대편까지 달려가본 이가 마침내 집으로 돌아온 이유! 집과 공간에 관한 이야기는 그곳에 함께 머물렀던 이들과의 추억을 소환한다. 한국과 해외를 반년씩 오가며 생활하던 저자는 “아이를 낳았고, 육아의 황금기를 보냈고, 글을 쓰는 것을 업으로 살아가기 시작했던 곳” 서울 부암동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마침내 정착한다. 부암동에 평생 염원하던 집을 짓고, 생애 최초로 자신만의 취향을 온전히 발현한 공간을 꾸리는 동안 저자는 이미 가지고 있음에도 놓치고 살던 소중한 일상의 풍경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가령, 다락방에 앉아 책을 읽으며 저녁 햇살의 마지막 한 줄기까지 소중히 붙잡는 순간, 주방에서 파스타를 볶으며 식탁에 앉은 가족에게 맛보라고 팔을 길게 뻗는 순간을 하나씩 그러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행복은 작은 것들 속에 순간이라는 이름으로 숨어 있다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이 아니더라도, 어딘가로 떠나지 못하는 상황은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른다. 그렇기에 지금 있는 자리에서 “하루하루 눈에 밟히고 손에 잡히는 의미 부여”로 살아가는 이야기는 ‘언제 어디에 머물러 있든 자기만의 세계를 가꾸는 이에게 비로소 행복이 깃든다’는 한 줄의 메시지로 귀결된다. 지구 반대편까지 달려가본 베테랑 여행가가 찾아낸 삶의 지혜이기에, 마음으로 다가오는 울림이 색다르고 그 여운 또한 길다.결혼 전에는 부모의 취향에 맞춘 공간이었다.30대에는 집주인이 내가 살아갈 공간을 설계했다.40대에는 간신히 작은 아파트 한 채를 가질 정도가 되었지만건설사가 순익에 맞춰 던져준 공간에내 취향이 세 들어 사는 꼴이었다. 가질 수 없는 것을 바라는 데 시간을 쓰기 시작하면 하루가 48시간이어도 모자랐다.차라리 가진 것을 어떻게 가꿀까 생각하는 것이훨씬 경제적이었다. 행복을 알아보는 지혜를 찾아지구 반대편까지 달려가던나는 멈췄다.찾던 것을 모두 찾아 멈춘 것이 아니라멈출 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멈췄다.행복해져서 멈춘 것이 아니라행복과 불행에 담담해져서 멈췄다.여행의 상반된 두 종착지와여행에서 돌아온 자의 연옥을 오가는 사이행복도 불행도 사이좋게 나를 이뤘다.걸레를 들고 책꽂이를 닦으며 책을 옮기듯이어제 여기 앉아 있던 행복이오늘 불행과 자리를 바꿔 앉아도별난 절망 없이 걸레질하는 수고를계속할 수 있다.
귀족의 시대 탐미의 발견
모요사 / 이지은 (지은이) / 2019.06.10
33,000원 ⟶ 29,700원(10% off)

모요사소설,일반이지은 (지은이)
이지은 작가의 전작 과 이 각각 과 으로 전면 개정되어 출간되었다. 제목을 바꿨을 뿐 아니라 '이지은의 오브제 문화사'라는 시리즈로 새 옷도 갈아입었다. 수년 전 출간 당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두 책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시 독자들을 만나러 온 것이다. 출판사의 사정으로 부득이 절판된 이후, 두 책은 중고책 시장에서 원래의 가격보다 최대 5배까지 치솟는 기현상을 낳았다. 애서가들 사이에서 꼭 소장해야 할 책으로 꼽히며 재출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깊이 있는 내용을 단정하고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다듬어낸 역작", "뇌와 마음과 감성을 촉촉이 적셔주는 책", "풍부한 사진 덕에 제대로 눈 호강", "단편적으로 흩어진 역사 지식의 빈틈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채워 넣었 다" 등 호평을 받으며 절판 이후에도 독자들의 입에 오르내린 화제의 책이었다. 개정판을 요구한 것은 독자들만이 아니었다. 누구보다 이 두 책에 새 단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저자였다. 작가 이지은은 줄곧 파리에 거주하면서 더 깊이 진행된 연구 자료와 화제가 된 최근 전시들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내용들을 차곡차곡 쌓아 나갔다. 그리고 마침내 각각 다른 시기에 다른 기회로 쓰게 된 두 책을 '오브제 문화사'라는 한 목걸이에 걸고 바로 오늘의 시간 속에서 숨 쉴 수 있는 책으로 재탄생시켰다. 그림 속에 묘사된 오브제를 통해 그 시대의 문화와 삶을 들여다보는 콘셉트는 동일하게 유지하되 새롭게 공개된 자료들을 추가하고 '루이 14세의 죽음'이나 '동양 오브제의 유럽 전래' 같은 최근 전시들에서 밝혀진 내용들을 이번 개정판에 꼼꼼하게 보강해 넣었다. 글은 더욱 유려해졌고, 도판은 질이 더 좋은 것으로 교체되었다. 도판의 수도 훨씬 더 늘어났다.2019년 개정판 서문 | 오브제, 살아 있는 역사의 증언자 2012년 개정판 서문 | 앤티크 오브제, 살아 있는 역사의 증언자 1 우아하지 못한 궁정 생활 랑브리 / 접이식 의자 / 오목 장식형 천장 2 그때 그 여인 아름다워라 아브라함 보스 / 침대 / 타부레 3 미각의 발견, 요리의 탄생 이블 / 의자의 변화 / 의자 가공 기술의 발전 4 왕의 하루는 고달파라 왕의 문양 / 왕의 침대 5 태양왕의 그림자 앙드레-샤를 불 / 콘솔 / 안락의자 6 베르사유, 유행의 시작과 끝 테이블 / 왕의 식기 7 예술이 된 가구들 앤티크 가구 판별법 / 로코코 가구 명장 8 동서양 퓨전 아트의 탄생 동서퓨전 1: 칠기 가구 / 동서 류전 2: 중국 자기 9 신세기 교양인의 여가 벽난로와 거울이 달린 랑브리 / 다채로운 의자의 탄생 10 여자의 변신, 여자의 힘 대화를 위한 가구, 카나페 / 화장 세트 11 왕의 첩, 퐁파두르를 위한 변명 호기심의 가구, 책상 / 『백과전서』 / 퐁파두르 스타일 12 잊혀진 로코코의 기억, 부셰 부르주아의 중국 동경 / 초콜릿 주전자 13 욕망이 꽃피는 저녁 식사 조명등 / 사이드 테이블 / 네오클래식 스타일의 등장 14 마리 앙투아네트의 지독한 비극 앙투아네트의 취향 / 앙투아네트의 패션 / 앙투아네트의 보석함 15 위대한 혁명의 그늘 아래 16 나폴레옹, 냉정과 열정 사이 자코브 가문의 가구 독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바로 그 책 전면 개정판으로 다시 만난다! 이지은 작가의 전작 『귀족의 은밀한 사생활』과 『부르주아의 유쾌한 사생활』이 각각 『귀족의 시대 탐미의 발견』과 『부르주아의 시대 근대의 발명』으로 전면 개정되어 출간되었다. 제목을 바꿨을 뿐 아니라 ‘이지은의 오브제 문화사’라는 시리즈로 새 옷도 갈아입었다. 수년 전 출간 당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두 책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시 독자들을 만나러 온 것이다. 출판사의 사정으로 부득이 절판된 이후, 두 책은 중고책 시장에서 원래의 가격보다 최대 5배까지 치솟는 기현상을 낳았다. 애서가들 사이에서 꼭 소장해야 할 책으로 꼽히며 재출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깊이 있는 내용을 단정하고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다듬어낸 역작”, “뇌와 마음과 감성을 촉촉이 적셔주는 책”, “풍부한 사진 덕에 제대로 눈 호강”, “단편적으로 흩어진 역사 지식의 빈틈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채워 넣었 다” 등 호평을 받으며 절판 이후에도 독자들의 입에 오르내린 화제의 책이었다. 새롭게 공개된 자료들을 추가하고 더욱 유려해진 문체로 재탄생한 독보적인 문화사! 개정판을 요구한 것은 독자들만이 아니었다. 누구보다 이 두 책에 새 단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저자였다. 작가 이지은은 줄곧 파리에 거주하면서 더 깊이 진행된 연구 자료와 화제가 된 최근 전시들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내용들을 차곡차곡 쌓아 나갔다. 그리고 마침내 각각 다른 시기에 다른 기회로 쓰게 된 두 책을 ‘오브제 문화사’라는 한 목걸이에 걸고 바로 오늘의 시간 속에서 숨 쉴 수 있는 책으로 재탄생시켰다. 그림 속에 묘사된 오브제를 통해 그 시대의 문화와 삶을 들여다보는 콘셉트는 동일하게 유지하되 새롭게 공개된 자료들을 추가하고 ‘루이 14세의 죽음’이나 ‘동양 오브제의 유럽 전래’ 같은 최근 전시들에서 밝혀진 내용들을 이번 개정판에 꼼꼼하게 보강해 넣었다. ‘루이 14세의 죽음을 묘사한 판화’라든지 ‘루이 14세 기마상 철거 장면’, 2014년 프티 팔레에서 새롭게 컬러를 입혀 선보인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 사진’ 같은 것들이 그 예이다. 또한 글은 더욱 유려해졌고, 도판은 질이 더 좋은 것으로 교체되었다. 도판의 수가 훨씬 더 늘어난 것은 당연지사였다. 1999년 유학을 떠나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파리에서 여전히 연구 활동과 글쓰기를 병행하고 있는 저자는 우리나라에서는 좀체 쓰기 힘든 유럽 장식미술사의 영역을 개척한 독보적인 연구자다. 게다가 오브제아트 감정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의 글쓰기 영역은 단지 장식미술사에 머물지 않는다. 역사, 미술, 앤티크 오브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기존의 역사서나 문화서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관점을 탄생시켰다. 이 두 권의 책이 여전히 독자들을 끌어들이며 새로운 탄생을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다. 일반 역사책에서는 볼 수 없는 유럽 문화와 역사의 맨얼굴 거대한 역사적 담론이 아니라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미시적인 시각으로 당대의 삶을 실감나게 풀어내는 저자의 역량은 이 두 권의 책에서 유감없이 발휘된다. 프랑스 크리스티 경매 학교, 프랑스 1대학, 프랑스 4대학에서 미술사와 박물관학을 전공했고 오브제아트 감정사이기도 한 저자는 바로 그 시대로 돌아가 당대인들과 일상을 함께 호흡하는 듯한 독특한 구성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당시를 생생하게 체험하게 해준다. 저자는 이를 위해 1권에서 560여 장의 도판을, 2권에서 7백여 장의 진귀한 도판을 선별해 텍스트의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책을 완성했다. 이 방대한 도판들 중 대부분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것들로 프랑스 현지에서도 쉽게 구하기 힘든 자료들이다. 미술사에서는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는 작자 미상의 그림과 판화, 당시 신문에 실린 일러스트, 지금은 귀한 대접을 받는 당시 백화점의 카탈로그, 프랑스 국립도서관이나 박물관의 귀중본실에 소장된 사진 및 자료 등은 저자가 수년간 일일이 발품을 팔아 수집한 것들이다. 두 권의 책은 흥미진진한 당대인들의 일상생활을 드라마틱하 게 재현한 글에 진귀한 그림 자료가 더해져,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수백 년 전 바로 그때로 돌아간 듯 생생한 현장 속으로 우리를 데려다놓는다. ‘이지은의 오브제 문화사’ 1권 『귀족의 시대 탐미의 발견』은 16세기 초엽부터 나폴레옹 1세가 등극한 19세기 초까지 4백 년에 이르는 시기를 다룬다. 2권 『부르주아의 시대 근대의 발명』은 이른바 ‘모던(modern)’을 통째로 발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19세기 중후반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하지만 책에는 한 시대를 정의하는 딱딱한 전문 용어나 관념적인 설명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당대인의 삶 속에 녹아든 구체적인 사물의 형태와 유행의 변화를 보여준다. 16세기 초부터 19세기 초까지, 절대 탐미의 시대 이를테면 1권에서는 바로크에서 로코코, 로코코에서 네오클래식의 시대를 아우르지만 예술사조의 변화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당시의 유행이 바뀌면서 건물의 구조는 어떻게 변화했는지, 벽의 마감재 같은 장식은 어떤 유행을 탔는지, 당대인들은 어떻게 치장하고 볼일을 봤는지, 귀족들이 쓰던 고급스런 가구들은 어떤 발전을 거듭했는지 등 생활습관이 변하면서 과거의 풍속이 새롭게 바뀌는 역동적인 모습으로 되살리고 있다. 특히 난폭한 폭군으로만 알려진 ‘태양왕’ 루이 14세가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기까지 그의 하루 일과를 빈틈없이 추적해가는 대목은 이 책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그가 일어나서 맨 처음 한 일은 무엇인지, 무슨 음식을 먹고 어떤 침대에서 잤는지 등 시시콜콜한 일거수일투족이 자세하게 묘사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음식을 탐하는 그의 습관이 어린 시절 정적을 피해 도망 다닌 몸서리치는 기억에서 비롯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낸다. 이외에도 베갯머리송사로 루이 15세를 쥐락펴락한 요부로 알려져 있는 마담 퐁파두르가 실제로는 얼마나 헌신적으로 왕을 보필했는지, 사치스럽고 무지한 왕비로 역사책에 희화화된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미지가 어떻게 혁명기에 조작되었는지, 말을 타고 전장을 누빈 영웅의 표상인 나폴레옹이 궁정 제복의 옷값과 커피 값까지 신경 쓴 평범한 한 남자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 등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역사 속 인물들의 내면적인 고통과 역사 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그들의 일상이 때로는 안타까움으로 때로는 가슴 먹먹함으로 다가온다. 21세기의 라이프 스타일은 19세기인들의 발명품 근대의 여명기를 다룬 2권의 핵심적인 내용은 ‘지금 우리가 사는 21세기의 라이프 스타일이 19세기인들의 발명품’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도시, 기차, 가구, 백화점, 레스토랑, 여성, 만국박람회 등 19세기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굵직한 테마를 다루는데, 이를 통해 바로 이 시대에 현대 삶의 뿌리가 탄생했음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19세기와 근대를 다루면서도 당시의 현상을 대량 생산과 대중 소비사회가 시작된 ‘산업자본주의 태동’이라는 틀 속에 가두지 않는다. 대신에 저자는 도시 계획이 시작되면서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정비되고 악취와 오물로 뒤덮인 최악의 도시 파리가 지금의 파리로 변신하는 현장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백화점’이라는 기상천외한 만물가게를 황홀한 눈으로 바라보고, 지금의 눈으로 보면 느리기 짝이 없는 당시 기차의 ‘빠른’ 속도에 놀라 자빠지고, 로코코 시대의 명품 가구를 똑 닮은 짝퉁 가구를 유행처럼 사들이고, 듣도 보도 못한 일본풍 판화와 도자기에 열광한 19세기 사람들…… 19세기가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당대의 달뜬 열정과 발전에 대한 무한한 자신감까지 마치 19세기의 공기를 체험하는 듯 현실감 넘치는 묘사는 다른 역사책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지은의 오브제 문화사’ 시리즈는 역사서로도 풍속사로도 정의될 수 없는 뼈와 살이 붙어 있는 풍성한 문화사다. 이 두 권의 책과 함께 현대 삶의 뿌리가 닿아 있는 역사의 한순간으로 떠나는 모험을 즐겨보자. 1권 각 장별 주요 내용 1. 우아하지 못한 궁정 생활 낭만과 사랑으로 가득 찼을 것 같은 중세 왕족의 실상은 과연 어땠을까. 끊임없는 반란과 암투로 툭하면 피난을 다녀야 했고, 거대한 돌성은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공주조차 수십 명의 남녀 하인과 한방에서 혼숙해야 했다. 2. 그때 그 여인 아름다워라 16세기는 남녀의 가치관과 역할이 극명하게 갈린 시기였다. 남자는 당시 과학기술의 발달로 지식이나 과학 탐구에 열정을 쏟은 반면, 여자는 집안일을 잘하는 것이 미덕이었고 미모를 가꾸는 일이 본연의 임무였다. 3. 미각의 발견, 요리의 탄생 인류가 ‘맛’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은 17세기 들어서였다. 이때부터 각양각색의 맛으로 미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탐구가 부엌에서 시도됐다. 고기는 맛으로 먹고 채소는 약으로 먹던 당시 음식에 대한 관념을 살펴본다. 4. 왕의 하루는 고달파라 유럽 최고의 군주 ‘태양왕’ 루이 14세의 하루 일과는 어떠했을까. 아침 기상부터 저녁 취침까지 그의 하루를 뒤쫓아가본다. 빡빡한 업무가 쉴 새 없이 계속되고, 식사조차 구경꾼들 앞에서 과시하듯 먹어야 하는 생활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5. 태양왕의 그림자 “짐이 곧 하늘”이라던 절대 권력자도 하나의 인간일 뿐. 유년 시절에는 피난을 다니느라 허겁지겁 음식을 집어 먹고 하녀들에게까지 조롱을 당했으며, 말년에는 자식과 손자까지 대를 이은 불행을 지켜봐야 했던 ‘고독한 남자’의 쓸쓸한 일생을 짚어본다. 6. 베르사유, 첨단 유행의 시작과 끝 파리가 세계 패션과 유행의 중심지가 된 것은 루이 14세가 ‘신행정수도’ 베르사유 궁을 건설하면서부터다. 이름난 장인들을 대거 불러들여 지은 이 유럽 최고의 궁전은 패션과 건축뿐 아니라 소위 ‘쿨’한 라이프 스타일이 탄생한 산실이었다. 7. 예술이 된 가구들 로코코 시대는 화려한 스타일이 절정에 달한 시대였다. 가구들은 예외 없이 화려했고, 지금까지도 경탄을 자아내는 예술적인 작품들이 모두 이 시대에 탄생했다. 당시에 하나의 가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과정을 상세히 들여다본다. 8. 동서양 퓨전 아트의 탄생 새로운 기득권 세력으로 등장한 부르주아는 앞선 귀족들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을 원했다. 이들의 문화적 욕구를 파악해 당시 유행한 동양의 자기와 칠기를 서양 가구에 접목시켜 퓨전 아트를 만들어낸 마르샹 메르시에의 활약상을 살펴본다. 9. 신세기 교양인의 여가 18세기 사람들은 여가 생활을 어떻게 즐겼을까. 당대 교양인들은 연인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고, 도서관을 찾아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고, 살롱에서 마음 맞는 사람끼리 문학과 과학을 논했다. 요즘 유행하는 살롱 문화가 시작된 당시를 들여다본다. 10. 여자의 변신, 여자의 힘 18세기는 탐미의 시대라는 별칭에 걸맞게 남자도 외모를 가꾸느라 여 념이 없었으니, 여자들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아름다움에 목숨을 건 여인들, 그 여인들이 아름다움을 무기로 탄생시킨 문화를 살펴본다. 11. 왕의 첩, 퐁파두르를 위한 변명 출생마저 불분명한 비천한 출신인 퐁파두르가 평생 왕의 총애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단 일 분조차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없었다고 토로할 만큼 오로지 왕을 위해 헌신한 한 여인의 일생. 12. 잊혀진 로코코의 기억, 부셰 당대 최고의 예술가로 찬사를 받았으나 사후에 철저하게 조롱당한 천재 화가 부셰. 그의 눈에 포착된 가족의 단란한 아침 식사 풍경을 통해 당시 상류층의 웰빙 스타일을 살펴본다. 13. 욕망이 꽃피는 저녁 식사 집 안에 비밀스런 장소를 두어 감미로운 음식과 에로틱한 분위기를 즐기던 18세기식 밀회와 은밀하면서도 고급스런 부르주아의 문화를 엿본다. 14. 마리 앙투아네트의 지독한 비극 음탕하고 사치스런 여인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마리 앙투아네트. 하지만 그녀는 프랑스 궁정의 허례허식을 참지 못하고 소박한 자유를 즐긴 철없는 여인이었을 뿐이다. 그리고 혁명을 맞이해 가족의 무참한 비극이 벌어지는데……. 15. 위대한 혁명의 그날 아래 위대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그날, 파리의 뒷골목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왕족과 귀족의 소유물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름다운 장식품과 가구들은 철저하게 파괴되었고, 평생을 가구 만들기에 헌신한 명장들은 사라졌다. 인류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준 프랑스 혁명의 안타까운 이면과 마주한다. 16. 나폴레옹, 냉정과 열정 사이 스스로 황제에 오른 불세출의 영웅 나폴레옹. 그의 실제 삶도 황제다웠을까. 지독한 근시에 줄곧 감초 사탕을 빨아 먹고, 생각에 잠기면 손톱을 잘근잘근 씹어대던 영웅이라 불린 한 남자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본다. 1581년 9월 24일, 가을 햇살 아래 루브르 성의 분주한 아침이 시작되었다.
내 집 없이 월세 받는 쉐어하우스, 에어비앤비, 파티룸 재테크
원앤원북스 / 신재 (지은이) / 2021.05.18
17,000원 ⟶ 15,300원(10% off)

원앤원북스소설,일반신재 (지은이)
공간대여업은 쉐어하우스와 에어비앤비, 파티룸과 같이 내가 갖고 있거나 임대한 공간을 타인에게 대여해주면서 수익을 내는 사업이다. 효율적인 운영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도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낮은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률로 부업으로 삼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처음에는 회사를 다니면서 쉐어하우스를 운영했고 뒤이어 에어비앤비와 파티룸까지 운영 범위를 넓혔다. 그리고 여러 공간을 실제로 운영하며 직접 겪고 조사하고 공부한 내용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어디서 본 듯한 성공 신화나 자기 자랑 같은 이야기는 쏙 빼고 수익 구조와 운영 관리, 홍보·마케팅 방안, 공간대여업 우수 사례, 플랫폼 활용법 등 공간대여업이 궁금하거나 공간대여업으로 창업하려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만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내 집 없이 초기 투자금 1,500만 원으로 돈 버는 비법을 배워보자.프롤로그 | 투잡을 꿈꾸는 당신, 공간대여업에 주목하라 1장 공유경제의 시대, 공간대여업이 답이다 공간대여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1인 가구의 대안책, 쉐어하우스 문화가 된 에어비앤비 2030을 중심으로 급성장하는 파티룸 나에게 맞는 공간대여업 찾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간대여업은 안전할까? 예비 창업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Q&A 2장 얼마가 필요하고 얼마를 벌 수 있을까? 쉐어하우스, 에어비앤비, 파티룸 비용 및 수익률 비교 쉐어하우스, 에어비앤비, 파티룸 유지와 수익 관리 팁 총 4단계로 창업 마스터하기 업종별 창업 필수 품목 리스트 3장 0원 마케팅 실전 노하우 재화가 아닌 가치를 팔자 시선을 끄는 마케팅 비법 놓쳐서는 안 될 3대 플랫폼 공간대여업 운영 중 상황별 안내 문구 4장 활용도 200% 공간대여업 운영 노하우 모르면 손해 보는 청소 꿀팁 스페이스클라우드 정복하기 쉽고 빠른 고객 만족 공간대여업 리스크 관리 실제 위기 상황 대처 사례 5장 공간대여업 우수 사례 소개 쉐어하우스 우수 사례 에어비앤비 우수 사례 파티룸 우수 사례내 집 없이 놀고 먹고 자면서 돈 버는 똑똑한 방법 1,500만 원으로 공간대여업 재테크 시작하기! 부업 삼아 재테크 한번 해보고 싶은데 목돈은 없고, 이왕이면 머리 아픈 일보다 즐겁고 신나는 일을 하고 싶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즐거운 사람이라면 주목하라. 당신에게 딱 맞는 공간대여업 재테크가 있다. 공간대여업은 쉐어하우스와 에어비앤비, 파티룸과 같이 내가 갖고 있거나 임대한 공간을 타인에게 대여해주면서 수익을 내는 사업이다. 효율적인 운영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도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낮은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률로 부업으로 삼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처음에는 회사를 다니면서 쉐어하우스를 운영했고 뒤이어 에어비앤비와 파티룸까지 운영 범위를 넓혔다. 그리고 여러 공간을 실제로 운영하며 직접 겪고 조사하고 공부한 내용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어디서 본 듯한 성공 신화나 자기 자랑 같은 이야기는 쏙 빼고 수익 구조와 운영 관리, 홍보·마케팅 방안, 공간대여업 우수 사례, 플랫폼 활용법 등 공간대여업이 궁금하거나 공간대여업으로 창업하려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만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내 집 없이 초기 투자금 1,500만 원으로 돈 버는 비법을 배워보자. 매물 구하기부터 인테리어 노하우, CS까지 성공적인 N잡을 위한 공간대여업 재테크 A to Z 쉐어하우스나 에어비앤비, 파티룸를 한 번이라도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나도 한번 차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그러나 이내 현재의 직업을 포기해야 하는지, 창업 자금은 얼마나 필요한지, 수익이 제대로 날지, 인테리어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고객 컴플레인을 해결할 수 있을지 걱정만 하다 포기해버린다. 막상 공간대여업을 운영하기로 결심해도 마찬가지다. 제대로 된 정보를 찾기가 어려우니 직접 부딪쳐보는 수밖에 없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시작 단계부터 운영 단계까지 적용할 수 있는 공간대여업의 모든 것을 담았다. 알짜배기 부동산 매물을 구하는 법부터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노하우, 수익 구조를 살펴보고 수익을 관리하는 팁, 공간대여업을 운영하며 겪을 수 있는 고객 컴플레인부터 CS를 위한 노하우까지 당신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전직 마케터였던 저자의 경험을 담은 마케팅 방안과 플랫폼 정보까지 배우고 나면 당신이 운영하는 공간대여업은 이미 성공의 반열에 든 셈이다. 쉐어하우스, 에어비앤비, 파티룸 비교 분석 나에게 꼭 맞는 공간대여업 재테크를 찾아라! 쉐어하우스와 에어비앤비, 파티룸은 모두 공간대여업에 속하지만 필요한 창업 자금부터 운영 방법, 고객 타깃, 주요 플랫폼까지 모든 것이 다르다. 운영자가 관리해야 할 범위에도 차이가 크기에 자신의 성향과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창업해야 한다. 무턱대고 창업하지 말고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공간대여업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업종별로 비교 분석한 초기 투자금과 수익성, 관리 빈도와 청소 난이도, 코로나19 등과 같은 위기상황을 대비하는 운영 노하우를 살펴보고, 자신이 꿈꾸는 공간을 설계하면서 창업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예상 수익을 파악해보자. 또한 업종별 우수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앞서간 이들의 운영 팁을 그대로 전수받을 수도 있다. 어디서도 얻기 힘든 고급 정보만을 담은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에게 맞는 공간대여업은 무엇이고 어떻게 운영해야 성공할 수 있을지 알게 될 것이다.나는 20대 후반에 회사를 다니며 쉐어하우스 ‘선녀방’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쉐어하우스로 이사를 가며 비게 된 기존의 자취방을 에어비앤비에 등록해 함께 운영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나 직장 생활을 완전히 그만두고 파티룸 ‘시혜적동물’을 오픈하게 되었다. 시혜적동물은 1호 이수점을 시작으로 현재 2호 상도점, 3호 신림점 그리고 4호 낙성대점까지 약 1년 만에 총 4개 지점으로 확장된 상태다.그 과정에서 공간대여업의 3대장이라 할 수 있는 쉐어하우스, 에어비앤비, 파티룸을 기획부터 개업, 운영, CS(Customer Service, 고객 서비스)까지 모두 혼자서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그 비결은 바로 실행에 앞서 수많은 관련 정보를 검토하고, 마케터로 근무했던 전력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면서 동시에 예측 불가한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고 재빠르게 대처했던 순발력 덕분이었다. 쉐어하우스와 에어비앤비, 파티룸 이 세 가지 사업의 공통점은 자신이 일정 비용을 대가로 소유한 공간을 타인에게 빌려주는 형태라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건물주만 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오해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실상 공간대여업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 대부분은 월세로 공간을 빌려서 사업체를 운영한다. 여유 자금이 넉넉하다 할지라도 사업 확장 및 투자비 절감의 측면에서 매매나 전세보다는 월세가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Q. 정말 최소로 잡는다면 초기 비용은 얼마가 필요할까요?A. 일단 셋 중 가장 적은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은 파티룸이겠죠. 상가 보증금을 1천만 원으로 잡고, 월세를 30만~50만 원 내외로, 인테리어 비용을 최저 300만 원으로 잡으면 1,500만 원 미만으로도 창업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금액만큼 시설 및 인테리어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점은 감안해야겠죠. 사실 파티룸이라는 같은 업종이더라도 초기 비용은 몇백만 원에서 몇억 원까지 천차만별입니다. 고급스러운 파티룸이라고 해서 무조건 예약률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금액을 무조건 키우는 것보다 본인이 가용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상의 조합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더 가이드
그 열매 / 정의호 (지은이) / 2021.05.24
7,000원 ⟶ 6,300원(10% off)

그 열매소설,일반정의호 (지은이)
NEW BIBLE STUDY 시리즈. 과거의 전통과 율법적인 시대를 지나 새로운 성령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에게 성령의 조명 아래에서 성경 말씀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각 장마다 나누어보기 문제를 수록하였고, 리더의 자세와 인격부터 자기 관리까지 총망라하였다. 소그룹모임의 구체적 방법, 집사에 대한 가이드까지 수록하였다.Part1 리더의 자격_9 Part2 리더의 직분_29 Part3 리더의 자기 관리_58 Part4 리더의 역할_89 Part5 소그룹_109 Part6 집사_135 “하나님 나라의 준비된 리더를 세우기 위한 영적지침서“ 훈련된 리더가 또 다른 충성된 일꾼을 세울 수 있습니다! 리더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준비되는 만큼 그 공동체는 더 건강해집니다. 그래서 지금도 하나님은 준비된 리더를 세우기 원하십니다. 리더의 본이 되신 예수님은 죄인들을 섬기기 위해 친히 종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의 일꾼이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종의 직분을 맡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으로 준비된 한 사람을 통해서 또 다른 예수그리스도의 충성된 일꾼을 세우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 각 장마다 나누어보기 문제 수록 리더의 자세와 인격부터 자기 관리까지 총망라 소그룹모임의 구체적 방법, 집사에 대한 가이드까지 수록 NEW BIBLE STUDY 시리즈 NEW BIBLE STUDY 시리즈는 과거의 전통과 율법적인 시대를 지나 새로운 성령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에게 성령의 조명 아래에서 성경 말씀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어느 시대나 영적 부흥의 역사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 새롭게 회복되어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 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성령 시대를 준비하면서 새롭게 성경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목소리에도 색깔이 있다
서래Books / 권수미 (지은이) / 2018.09.20
14,500원 ⟶ 13,050원(10% off)

서래Books소설,일반권수미 (지은이)
목소리를 바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트레이닝을 담은 실용서다. 하루 30분, 16시간 투자로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책은 매력적인 목소리, 호감 가는 목소리를 만들기 위한 비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남들 앞에 당당하고 호감 가는 목소리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야기하며 좋은 목소리를 갖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들을 꼼꼼하게 짚어 준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발성과 발음은 물론, 말을 하는데 편안한 호흡 등 호감 가는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필수 요소들을 알려주며, 독자들이 책을 보고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롤로그.. 목소리는 바뀔 수 있다 PART 1. 1주차 ; 목소리 기본기 DAY 1 목소리에 귀를 열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보인다 DAY 2 밝은 표정을 가진 사람의 목소리는 결과가 다르다 DAY 3 한 박자 쉬고 두 박자 쉬고 너의 호흡에 집중하라 DAY 4 첫인상을 결정하는 목소리의 비밀을 알아채라 DAY 5 울림이 있는 발성을 감동의 목소리로 연결시켜라 DAY 6 다양한 소리 훈련법으로 단단한 목소리의 기본기를 다져라 DAY 7 건강한 목소리가 천 리 간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DAY 8 공감하고 사랑하게 되는 목소리는 온도가 다르다 PART 2. 2주차 ; 발음을 정확히 하라 DAY 9 익숙함에 속아 전달력의 중요성을 놓치지 마라 DAY 10 모음훈련표를 가까이하면 누구나 아나운서가 될 수 있다 DAY 11 비슷한 듯 비슷하지 않은 미묘한 입 크기에 집중하라 DAY 12 명품의 차이는 한 끗 차이, 이중모음을 정성스레 소리 내라 DAY 13 똑소리 나는 나?! 음운의 구분도 똑 부러지게 하라 DAY 14 조음점 찾기로 혀의 위치를 명확히 하라 DAY 15 사랑을 속삭이듯 부드럽게 혀를 굴려라 DAY 16 놓치고 있는 장단음에 중요한 답이 숨어 있다 DAY 17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로 대화의 몰입도를 키워라 DAY 18 스스로를 래퍼라고 생각하라 PART 3. 3주차 ; 톤과 표현력의 중요성 알기 DAY 19 강약조절과 완급조절로 목소리를 성형하라 DAY 20 표현력이 좋은 사람이 인간관계도 원만하다 DAY 21 풍부한 감정전달로 상대와 마음의 크기를 맞추어라 DAY 22 진지한 협상에서의 해답은 톤에 있다 DAY 23 변화 있는 좋은 목소리로 진심을 전달하라 DAY 24 첫 음을 꼬집어 제대로 들리게 이야기하라 DAY 25 100Km 이상 달릴 것인가? 안전하게 속도를 조절하라 PART 4. 4주차 ; 그 외 유형과 실전 적용하기 DAY 26 사투리 교정으로 세련된 도시 남녀로 다시 태어나라 DAY 27 다이어트도, 말을 먹는 것도 그만. 말끝을 명확하게 하라 DAY 28 얼굴뿐만 아니라 목소리에도 메이크업이 필요하다 DAY 29 이유 없이 끌리는 목소리에는 분명한 비법이 있다 DAY 30 일주일에 한 번은 목소리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DAY 31 더 이상 아마추어라는 생각은 버리고 프로의 목소리를 욕심내라 DAY 32 세상을 바꾸는 목소리로 어깨를 당당히 펴고 맞서라목소리 전문가의 매력적인 목소리 만들기 비법 공개 이 책은 만족도 98%의 실전 위주 맞춤 교육을 하는 스마일스피치의 대표이자 경력 10년 차 베테랑의 강사인 권수미의 목소리 훈련법이다.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목소리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16시간 보이스 트레이닝 수업을 진행했고, 달라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엔 그 변화를 몸소 느낀 실제 수강생의 사례를 실어 독자들의 공감대를 높이고,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목소리는 5%가 선천적이고 95%가 후천적이다 목소리 때문에 남들 앞에 서길 두려워하는 사람이나, 자신의 목소리를 탓하기만 할 뿐 변화 시킬 생각을 하지 못했던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본인 역시 높고 카랑카랑한 목소리 때문에 강사의 꿈을 접어야 할까 고민했던 아픈 순간 이 있었지만, 노력 끝에 목소리를 변화시켰고, 마침내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저자는 자신의 경 험을 바탕으로 목소리가 바뀔 수 있다고 믿으며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는 수많은 사람의 삶을 바꾸게 해 주었다. 그리고 이번엔 그 비법을 책 한 권으로 담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목소리는 바꿀 수 있다!’ 얼굴보다도 더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 바로 목소리이다. 얼굴을 바꾸기 위해서는 수술이 필요하며 원판 불변의 법칙이라는 보편적 진리와의 투쟁이 필요하다. 목소리 역시 스스로를 바꾸기 위한 투쟁이 필요함은 부인할 수 없지만 제대로 된 방법과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원하는 목소리를 얻을 수 있다.< 프롤로그 > 뱉는다고 다 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귀에 잘 넣어줘야만 비로소 진정한 말의 기능을 하게 된다. 발성을 잘하기 위해서는 소리가 눈에 보인다고 생각하고 소리를 보내고 싶은 방향으로 포물선의 형태로 잘 던져줘야 한다.< 공감하고 사랑하게 되는 목소리는 온도가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