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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의 기술
글로벌마인드 / 석류정 (지은이) / 2020.03.13
18,500
글로벌마인드
소설,일반
석류정 (지은이)
오랫동안 한국인들이 즐겨온 단체 패키지여행의 한계를 뛰어넘어 나 홀로 자유 배낭여행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자유여행의 기술’을 깊이 있게 다룬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유여행을 통해 그동안 달려온 인생 나그네 여로의 지평을 더 단단히 하면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기를 꿈꾸는 여행자들을 위한 책이다. 주마간산 식의 여행보다는 해외로 한 번 나갈 때마다 최소 30일에서 45일까지 한 곳에 오랜 기간 머무는 것을 즐기는 저자는 장기 체류형 스타일의 여행자다. 그는 한 번 찾은 곳에 그야말로 ‘필’이 꽃히면 여러 번 자주 찾아가는 것을 즐긴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여러 번 찾은 여행지는 라다크(인도)9회, 동유럽-발칸 7회, 스페인-포르투갈 5회, 러시아-발틱 5회. 티베트 4회 등이다.- 프롤로그 1. 잘 살기, 잘 늙기, 잘 죽기 2. 바람이 어디로 향하건, 그건 내게 상관없다 3. 마지막처럼 떠나서 처음처럼 돌아오라 4. 멋진 여행을 위한 레시피 5. 나는 아직도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다 6. 아름다운 중독 7. 예순네 살배기, 배낭여행愛 美치다 8. 길 위에서 길을 만들다 9. 묻지 말고 따지지도 말고! 10. 영어는 못해도 배낭여행은 잘한다 11. 빨간 지붕 위에 내리는 비 12.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13. 꽃보다 친구 14. 왜냐고 묻지 마라 15. 무엇이든 먹고 어디서든 잔다 16. 자유 배낭여행 하면서 주의해야 할 일들 17. 사막에서 사흘 밤 18. 돼지는 별을 보지 않는다 19. 묵직한 배낭 20. 플라멩코를 추는 일본 여자에 매료되다 21. 여행이란 누군가에게는 은둔이다 22. 삶 속의 짐, 짐 속의 삶 23. 배낭은 나의 힘 24. 행복 결핍증 25. 이럴 때 나는 집을 나선다 26. 그때 그 소녀 27. 카주라호의 비밀 28. 이제 다시는 카사블랑카에 가지 않겠다 29. 죄보다 더 큰 죄 30. 끝이 없는 길, 끝이 있는 길 31. 여행, 삶을 사랑하는 기술 32. 파두에 빠지다 33. 에곤 쉴레, 미친 사랑에 미치다 34. 사라예보 가는 길 35. 잃어버린 미래, 라다크 36. 티베트 여행 ① 그 쓸쓸한 겨울에 떠나다 37. 티베트 여행 ② 별들의 고향 ‘띵그리’ 38. 티베트 여행 ③ 아, 카일라스! 39.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100일 40. 아바나에 가면 41. 파리예찬 42. 생트페테부르크여, 안녕! 43. 잃고 나서야 배울 수 있는 일 44. 죽는 날까지 이 길을 45. 늙은 여행자의 고백 46. 자유여행의 기술글 쓰기의 사유와 감성의 깊이가 남다른 석류정 시인은 누가 뭐래도 자유 배낭여행의 베테랑이다. 지난 1998년부터 지구촌 곳곳으로 나 홀로 자유 해외배낭여행을 즐겨운 저자는 지난 4반세기 동안 130여 개국 곳곳을 가슴으로 둘러봤다. 그렇게 해외자유여행에 나서서 나라 밖에서 보낸 날짜는 2천여 일, 그러니까 햇수로 5년 6개월에 이른다. 해외 자유여행을 통해 만난 현지인 숫자만 해도 1만여 명을 훌쩍 넘기면서 자유 배낭여행의 도를 닦아온 보기 드문 전문가다. 이 책은 오랫동안 한국인들이 즐겨온 단체 패키지여행의 한계를 뛰어넘어 나 홀로 자유 배낭여행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자유여행의 기술’을 깊이 있게 다룬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유여행을 통해 그동안 달려온 인생 나그네 여로의 지평을 더 단단히 하면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기를 꿈꾸는 여행자들을 위한 책이다. 주마간산 식의 여행보다는 해외로 한 번 나갈 때마다 최소 30일에서 45일까지 한 곳에 오랜 기간 머무는 것을 즐기는 저자는 장기 체류형 스타일의 여행자다. 그는 한 번 찾은 곳에 그야말로 ‘필’이 꽃히면 여러 번 자주 찾아가는 것을 즐긴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여러 번 찾은 여행지는 라다크(인도)9회, 동유럽-발칸 7회, 스페인-포르투갈 5회, 러시아-발틱 5회. 티베트 4회 등이다. 이와 같이 자유 배낭여행의 경지에 이른 저자는 자신의 여행 철학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금까지 많은 시간을 여행하였다. 여섯 대륙을 모두 밟았고, 시간은 천 일이 훌쩍 넘는다. 하지만 이런 산술적인 수치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결핍과 공생하는 법을 배우고, 어리석음을 깨닫는 기회를 사랑할 뿐이다. 넉넉하고 가득하면 여행이 아니다. 아쉽고 모자란 것이 많았을 때 비로소 여행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아직 남아 있는 청춘에 감사하며 인생 같은 여행을 꿈꾼다.” 총 46가지 에피소드에 수십 년 동안 갈고 닦아온 높은 단계의 자유여행의 경지에 이르기까지의 노하우를 농축해 담아낸 그의 글을 따라 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눈가에 이슬 방울이 아롱아롱 맺힌다. 저자는 여행을 하면서 마음 깊이에서 길어 올린 시어(詩語)를 갈고 다듬어 문장의 행간을 가득 채운다. “바라나시행 삼류 기차 창가에 고픈 눈으로 앉아 있었다. 낯선 언어와 서툴게 피어오르는 창밖의 저녁 안개 서성이는 빈자들의 어깨 위에 을씨년스레 내려앉은 겨울바람 세상은 한없이 무겁고 둔탁하게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영원은 늘 영원으로 남아 있건만 단 한 걸음도 딛지 못한 채 여전히 미완의 생각만 쏟으며 바라나시로 가는 길이 아리다. 그리하여 쏟아지는 후회들 단 한 번도 기도처럼 절실하게 뱉어 본 적 없는 시어들이 한꺼번에 침투한다. 어디를 가더라도 이 외로움 시바는 시바로 남아 천년을 흐르고 별은 별로 떠 만 년을 홀로 버티건만 아흐! 나만 모르고 있었다. 세상의 모든 길이 그 이름 안에 있었다는 것을!” 저자의 삶에서 여행을 빼면 할 이야기가 없다. 여행 같은 인생을 살고, 인생 같은 여행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간헐적으로 엄습하는 이 운명을 견디기에 그는 달리 선택할 것이 없었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여행은 그의 운명이다. 저자의 삶에서 여행을 빼면 무엇이 남을까. 저자는 아마도 짐승처럼 먹고살았다는 이 단순한 이야기 하나만 남을 것이라고 여긴다.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그의 삶이 초라하기 그지없지만 어쩔 수 없다. 그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것이라고는 그것밖에 없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런 통속적인 사실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고 한다. 여행이란 낯설음과 친숙해지는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적어도 그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여행으로 인해 낯설음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다는 일이다. 여행은 그를 그렇게 키웠다. 마치 남루한 길목이라 하여 바람이 피하지 않듯, 깨끗한 초원 위라고 하여 오래 머물지 않는 구름처럼, 그는 세상을 편애하지 않는다. 여행에서 배운 그의 힘이자 자랑이다. 그에게 여행은 기도다. 한껏 외로움에 취하면 기도는 절실해진다. 한 번의 끼니가 고프고, 한 벌의 양말이 아쉬울 때, 모자라고 고픈 일들로 인해 내 안의 교만과 어리석은 것들은 기도가 된다. 아쉽고 그리운 것이 많은 여행에서 그는 기도를 익힌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여행이 고프다. 그만큼 아직도 목마르고 고픈 게 많다는 말이다. 이 사실들을 어떻게 풀어갈지가 남은 그에게 주어진 시간의 과제다. 하지만 그는 고민하지 않는다. 최소한 그 방법을 알고 있기에. 그저 그의 몸에 걸을 수 있는 근육이 남아 있는 한 나는 떠나고 돌아오리라.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그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시니어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그는 이 책을 펴낼 용기를 내었다고 한다. 저자는 “자유 배낭여행을 해 보니 세상이 내 것 같다. 이 좋은 것을 나 혼자만 가지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부족하나마 용기를 내었다”고 고백한다.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나에겐 최고의 웰빙(well-being)이다. 삶에서 일어나는 제반 문제에 균형을 갖추고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 좋다. 동양 고전에 탐닉하고, 무엇보다 돈을 조금씩 모아 배낭여행 하는 일,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종교 생활은 나에게 의미와 목적을 분명하게 설정해 주고, 나에게 힘들고 어려운 환경이나 여건을 행복으로 바꾸는 힘의 원천이다. 그러다 보니 죽는 일 또한 두렵지 않다. 지금 이 순간, 어떤 모습으로 내가 이 세상을 떠난다 해도 그 어떤 미련도 아픔도 없다. 그렇다고 아쉽고 후회하는 일이 없는 건 아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이런 후회를 낳지 않았을 텐데 하면서 지금까지 아프게 참회하는 것도 있다. 하지만 나는 살고 죽는 모든 일은 우리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는 믿음이 늘 가슴 한가운데에 있다. 다만 살아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여 내 생을 사랑할 것이다. (‘잘 살기 잘 늙기 잘 죽기’ 중에서) 이렇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고 있는 영어 몇 가지만으로도 여행하는 데 부족하지 않다. 다만 영어를 잘하는 만큼 여행하기가 수월하고, 보고 듣는 것이 많아지는 건 사실이다. 배낭여행에 있어 영어를 잘한다는 건 선택 조건은 될지언정 필수조건은 아니다. 배낭여행은 과정을 중시한다. 목적에만 의미를 둔다면 그것은 관광이다. 배낭여행은 준비하는 것부터 집을 떠나 돌아오는 모든 여정에 의미가 있다. 목적에만 몰입하다 보면 과정의 소중함을 상실한다. 무엇을 보러 가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볼 것인가를 사유하고 누리는 게 배낭여행이다. 나는 여행을 떠날 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출발한다. 그리고 돌아올 때는 마치 첫 여행에서 돌아온 것처럼 즐겁게 돌아온다. 처음은 다음을 이끌어 주기 때문에. (‘마지막처럼 떠나서 처음처럼 돌아오라’ 중에서) 아름다운 여행이란, 그것으로 인해 병들지 말아야 한다. 유혹을 이기고 게으름을 경계하면서 무쏘의 뿔처럼 홀로 가면서도 인간으로서 살아야 할 삶에서 도피하지 않아야 한다. 도피는 여행이 될 수 없다. 인내와 절제가 무엇보다 필요한 여행에서 정작 그것을 잃는다면 무엇이 유익하겠는가. 피리를 불어도 춤출 줄 모르는 사람들, 상가에 와서도 눈물이 메마른 사람들, 마른 막대기보다 더 마른 심장으로 살아가야만 진정 잘 살았다고 하는 이 세상에서, 땀으로 축축하게 젖은 배낭 하나 메고 차마고도의 매리 설산을 우러르며 걸어가는 예쁜 중독에 취해 삶을 관조하며 걸어가는 일, 아름다운 중독이다. (‘아름다운 중독’ 중에서)
통증의 90%는 고관절이 문제다
북라이프 / 이시베 모토미 (지은이), 이유라 (옮긴이)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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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이프
건강,요리
이시베 모토미 (지은이), 이유라 (옮긴이)
현직 의사이자 인공 관절 수술 1인자로 수천 명 환자의 병을 고치고 통증을 없앤 저자의 35년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는 신체 노화와 모든 통증 문제의 핵심은 고관절에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고관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통증 자가 진단법부터 3분 만에 놀라운 변화를 얻을 수 있는 스트레칭, 바르게 앉고 서고 걷는 법까지, 통증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머리말. 왜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다 아플까? 제1장. 고관절을 알면 통증이 보인다 01│몰라서 키우는 병 고관절 질환 노화는 고관절에서 시작된다│도대체 고관절이 뭐길래│섬세한 고관절의 움직임 02│아픈 것도 서러운데 조기 노화까지 고관절은 혹사당하고 있다│왜 고관절은 부담이 될까│고관절과 신체나이│새우등은 낫는다│관절은 움직이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게 된다 03│나이와 상관없이 찾아오는 관절통 원래 아픈 노년은 없다│통증을 치료해도 아픈 이유│고관절은 척추도 휘게 한다│수면 장애, 우울증, 골다공증 너마저 04│고관절은 왜 다치기 쉬울까 허리나 무릎보다 다치기 쉬운 관절│통증은 유전될까│40~50대라면 통증에 주목하라 05│통증 잡는 방법은 따로 있다 고관절 자체를 단련할 수는 없다│통증이 나타나는 시기를 늦춰라│걷는 관절 고관절│나이 들수록 넘어지는 이유│근육이 강해지면 관절이 튼튼해진다 제2장. 통증 없이 젊어지는 하루 3분 운동법 01│고관절은 단련하지 않으면 약해진다 고관절을 강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방법│서른이 넘으면 고관절 관리가 필요하다 02│고관절 운동법① 관절이 다치지 않게 걷기 넘어지지도 다치지도 않고 꼿꼿하게│충격을 흡수하는 발뒤꿈치 걷기│등 근육을 쭉 펴고 걷기│습관을 바꾸는 좋은 보행 익히기│자신에게 맞는 속도와 거리를 찾는 방법 03│고관절 운동법② 관절 건강에 좋은 스트레칭 스트레칭으로 고관절을 유연하게│스트레칭의 효과와 종류 04│고관절 운동법③ 근력을 키우는 맨손 체조 좋은 보행에는 근력이 필요하다│근력을 키우는 메커니즘│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근력을 키우는 3분 체조 05│아프지 않게 앉는 법, 일어서는 법 고관절이 건강한 사람은 앉는 자세가 다르다│고관절에 부담 없이 앉고 서는 법 06│잘못된 자세가 통증을 부른다 일상의 잘못된 습관이 통증을 유발한다│고관절을 다치게 하는 동작들 07│고관절을 단련하는 생활 습관 체중 조절로 고관절의 부담을 줄인다│조금만 먹어도 살찌기 쉬운 몸│술은 적당히 마시자│골다공증과 골절에 주의하라 08│잠만 잘 자도 통증이 줄어든다 수면의 과학│적정 수면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좋은 잠이 고관절을 단련한다│체내 시계를 깨우는 아침 햇살│잠 못 드는 밤과 수면 부채│수면의 질을 높이는 10가지 방법 09│먹는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균형 잡힌 식생활이 건각 수명을 늘린다│근육을 강하게 하는 단백질│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와 비타민 K2│통증을 유발하는 관절염에 좋은 음식│관절 영양제는 효과가 있을까 제3장. 평생 스스로 걷는 몸이 된다 01│고관절이 보내는 신호에 주목하라 고관절이 무겁고 나른하게 느껴진다면│임신과 출산 후에 고관절이 보내는 신호 02│고관절은 다치기 쉬운 관절 고관절 통증은 퇴행성 질환일까│출산·육아로 인한 부담│유아기의 고관절 탈구 03│알아야 고친다! 퇴행성 고관절염 통증은 참을 수 없는 진행성 질환│초기-위화감│중기-만성적인 심한 통증│말기-격한 통증│퇴행성 고관절염 자각 증상 04│급성 고관절 통증과 만성 고관절 통증 통증이란│근육과 혈관의 손상에 의한 통증│가동 범위를 벗어난 움직임과 통증│통증이 통증을 부르는 만성 통증을 경계하라│만성 통증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려면 05│통증의 90%는 고관절이 문제다 모든 통증 문제에는 고관절이 있다│통증의 근원을 파악해야 한다│고관절 통증 자가 진단법│무릎 통증 자가 진단법│허리 통증 자가 진단법 06│의사가 알려주는 고관절 치료법 병원에 가지 않아도 괜찮을까│대체 의학만으로 병은 낫지 않는다│정형외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고관절 검사│수술을 꼭 받아야 할까│고관절 수술에 관한 오해와 진실│퇴행성 고관절염 수술의 모든 것 07│병원에 갈 때 이것만은 확인하자 통증을 수치화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한다│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한다 맺음말. 고관절을 바로잡으면 인생이 달라진다“마법처럼 통증이 사라지는 하루 3분의 기적!” 매번 병원 가기 애매한 통증을 잡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척추측만증, 무릎관절염, 어깨 결림, 만성피로, 면역력 저하… 몸과 일상의 밸런스를 위해 지금 당장 고관절을 체크하라! 인공 관절 수술의 1인자가 말하는 통증 없이 걷는 몸의 비밀 고관절 밸런스를 잡아야 중년 이후의 삶이 단단해진다! 어깨, 목, 허리, 무릎으로 이어지는 통증의 진짜 원인을 잡지 못해 고민이라면? 매번 병원 가기 애매한 통증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현직 의사이자 인공 관절 수술 1인자로 수천 명 환자의 병을 고치고 통증을 없앤 저자의 35년 노하우를 만나보자. 저자에 따르면, 신체 노화와 모든 통증 문제의 핵심은 고관절에 있다. 고관절은 상체와 두 다리를 잇는 인체에서 가장 큰 관절로 앉고 서고 걷는 등 일상적인 모든 동작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걷기만 해도 체중의 3배 이상에 달하는 무게를 견뎌내는 고관절이 약해지면 젊은 나이에도 무릎 통증이나 요통을 겪게 되며 노화도 급격히 진행된다. 이때 통증을 치료하더라도 근본 원인인 고관절을 치료하지 않는 한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즉 모든 통증 문제와 건강의 핵심은 고관절에 있다. 이 책은 고관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통증 자가 진단법부터 3분 만에 놀라운 변화를 얻을 수 있는 스트레칭, 바르게 앉고 서고 걷는 법까지, 통증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원래 아픈 노년은 없다! 고관절 관리는 서른부터, 40~50대라면 통증에 주목하라! 나이가 들면 통증은 평생 안고 가는 수밖에 없다며 ‘아픈 노년’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관절뿐 아니라 어떤 관절도 관절 자체를 단련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지만, 관절 주변 근력을 강화하면 평생 스스로 걷는 몸을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고관절 관리는 언제 시작해야 할까? 근력은 평균적으로 30대에 최고조에 이르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떨어진다. 게다가 하체 근육은 상체에 비해 약해지기 쉽다. 그러므로 근력이 정점을 찍는 30세 이후에는 누구나 고관절 관리가 필요하다. 통증이 나타나는 시기는 40대에서 50대 사이로, 나이가 들수록 연골이 쉽게 감소해 퇴행성 고관절염으로 이어진다. 바쁜 현대인의 경우 불규칙한 생활이 운동 부족으로 이어지기 쉬워 젊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나이와 상관없이 근육이 약해지고 관절의 움직임도 나빠진다. 결국 10대든 60대든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고관절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생 스스로 걷는 몸을 만드는 하루 3분의 기적! 고관절 주변 근육은 원체 약해지기 쉬운 데다 한번 약해지면 좀처럼 회복되기 어렵다. 따라서 일상에서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으로 고관절을 단련하고 근력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수다. 이 책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고관절의 부담을 줄이는 생활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등 근육을 똑바로 펴고 발뒤꿈치부터 착지하며 걷기만 해도 고관절에 실리는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고관절과 허벅지, 엉덩이 주변의 근육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3분 만에 유연하고 강하게 만들 수 있다. 그 밖에 깊이 숙이거나 쪼그려 앉는 등 통증을 부르는 잘못된 자세를 짚어주고, 병원을 찾기 전 스스로 통증의 근원을 파악할 수 있도록 무릎·허리·고관절 자가 진단법을 소개한다. 근육의 생성을 돕는 식습관과 수면 관리법까지,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며 고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을 가득 담고 있다.인간의 노화는 왜 고관절에서 시작되는 걸까? 첫 번째 이유는 우리 몸의 지렛목이자 움직임의 핵심 요소인 고관절이 인체에서 제일 혹사당하는 관절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고관절은 일어서거나 걷는 등 일상에서 빈번히 행하는 동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부담도 크다. 평범하게 걷기만 해도 몸무게의 3~4.5배 정도의 무게가 고관절에 실리며 조깅은 4~5배, 계단 오르내리기는 6.2~8.7배로 부담이 더욱 커진다. 고관절은 평소에도 이만큼 무게를 견디며 혹사당하고 있기 때문에 신체적 노화의 징후가 가장 먼저 나타나기 쉽다.- 제1장. 고관절을 알면 통증이 보인다 고관절의 상태가 나쁘면 사람은 무의식중에 고관절을 감싸면서 움직이려고 한다. 이때 주로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하중이 늘어나는데, 그 상태가 지속되면 무릎 통증과 발목 통증이 나타난다. 또한 고관절의 통증과 틀어짐을 감싸려고 하다 보면 척추가 휘면서 자세가 나빠지는데, 자세가 나쁘면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허리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 척추측만증이 발생하면 어깨와 골반의 높이가 좌우 비대칭이 되거나 흉부에 변형이 일어난다. 그로 인해 폐, 심장, 위, 장, 자궁 등이 압박당하며 위가 처지거나 역류성 식도염, 만성 복통, 심한 생리통, 호흡곤란, 만성피로 등이 일어나게 된다.- 제1장. 고관절을 알면 통증이 보인다 고관절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서 스트레칭과 함께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바로 고관절을 최대한으로 움직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만드는 근력 운동이다. (…) 고관절 주변의 근육은 일어서고 걷고 의자에 앉는 등 일상적인 동작을 원활하게 하는 데 특히 관련성이 높다. 허벅지 앞쪽 근육인 넙다리네갈래근, 엉덩이 근육인 큰볼기근, 등 근육과 복근도 근력 운동을 통해 튼튼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 제2장. 통증 없이 젊어지는 하루 3분 운동법
2019년 한국교회연합주소록 (CD 포함)
국제선교협의회 / 국제선교협의회 편집부 (지은이) / 2019.04.30
40,000원 ⟶
36,000원
(10% off)
국제선교협의회
소설,일반
국제선교협의회 편집부 (지은이)
본문수록내용 기독교단체 / 기독교교단, 신학대, 기독교기관 및 선교회, 기독교언론, 월간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강원도 경기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부록 / 전국기도원, 기독교 서점, 기독교 출판사 첨부 / 라벨출력용 CD
베르너 첼로 교본
세광음악출판사 /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엮음 / 1991.11.01
9,000원 ⟶
8,100원
(10% off)
세광음악출판사
소설,일반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엮음
COPD 완치혁명 100년
상상나무(선미디어) / 김남선 (지은이) / 2019.07.22
14,500원 ⟶
13,050원
(10% off)
상상나무(선미디어)
취미,실용
김남선 (지은이)
38년 간 한의사로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난 저자가 COPD(만성폐쇄선폐질환)을 중심으로 폐 관련 질병들에 대한 상세한 이해와 정보, 폐 관련 건강칼럼, 폐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초소개, 치료사례 등을 읽기 쉽게 정리했다. 1부는 영동한의원의 탄생과 COPD란 주제로 총 22개 주제를 다루었다.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이 한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폐전문 한의사가 되어 COPD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부 건강,건강할 때 지켜라는 폐에 대한 김원장의 건강칼럼으로, 그동안 수많은 환자들을 대하고 또 국내외에서 세미나를 인도하고 연구하면서 얻어진 지식들을 모았다. 3부 폐건강과 약초는 유칼립투스, 소청룡탕과 마황, 쌍화탕 등 폐에 좋은 약초를 다루며, 4부 우리아이 키 더 키우기는 비염, 알레르기, 천식, 아토피를 치료하면 아이들이 더 클 수 있다는 전제로 한 내용을 담아 어린이 코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추천사 4 프롤로그 14 part 01 영동한의원의 탄생과 COPD 01 ‘기침쟁이’로 놀림받던 소년 02 양방 의사에서 한방 의사로 03 학생 알레르기 비염치료로 유명세를 타다 04 코 알레르기 질환 전문이 된 영동한의원 05 흔한 질병이 된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06 대기오염으로부터 오는 질병 COPD 07 COPD의 심각성을 인식하자 08 COPD 예방과 처방 09 폐섬유화증이란 무엇인가? 10 폐에 공기주머니가 생겨버린 폐기종 11 한의학(韓醫學)적으로 짚어본 폐기종 12 헤비스모커 할아버지의 죽음 13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는 기관지 천식 14 오랜기간 서서히 나빠진 기관지 확장증 15 천식의 증상과 예방법 찾기 16 어린이 천식의 특징과 상태 분류 17 성인천식의 두 가지 유형 18 기침을 진정시키는 전통요법 19 효천으로 불리는 심장천식 20 늘 유의해야 할 협심증 21 심폐기능 보강하는 김씨 공심단의 효과 22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되는 부정맥 part 02 건강,건강할 때 지켜라 01 태음인에 많이 나타나는 폐질환 02 한방 폐질환의 주안점 03 코 질환으로 입호흡 하면 얼굴이 변형된다 04 ‘알레르기 비염’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한다 05 후비루증후군 치료에 탁월한 영동탕 06 사상의학으로 본 알레르기 07 도와주세요. 약을 먹어도 그때 뿐이네요 08 코 건강에 중요한 올바르게 숨쉬기 09 차가운 음식이 면역계를 망친다 part 03 폐건강과 약초 01 두통의 아이콘 ‘유칼립투스’ 비염에 좋다 02 비염에 특효인 소청룡탕과 마황 03 쌍화탕과 더덕(사삼) 04 고통스런 여성의 삶을 치료하는 부자(附子) 05 척추에 효과가 좋은 녹각교 06 조상들의 지혜, 코나무 유근피(느릅나무)의 놀라운 효과 07 해열, 해독, 이뇨, 종창, 창독, 종기에 쓰는 금은화(金銀花) 08 호흡기 질환을 고치는 가라앉는 향나무침향(沈香) part 04 우리아이 키 더 키우기 01 비염, 알레르기, 천식, 아토피를 치료하면키 10cnn 더 커 02 숨은 키, 찾아주는 현명한 부모 03 우리 아이 이제 더 클 수는 없는 건가요? 04 아이 키 성장을 위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잡아라 05 키 크는 운동을 아시나요? 폐질환의 모든 정보, 이 한권에 담았다! 50만명 이상을 진료하며 얻은 치료 노하우! 한방약물컥테일복합요법으로 폐건강 증진에 앞장 저자인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한의학 박사)는 지난 38년 간 한의사로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 진료한 베테랑 한의사다. 그의 진단과 처방은 유명해 한 때 번호표를 받고 환자가 기다릴 만큼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다. 강남구청 인근 한자리에서 오랜기간 계속 환자를 보아온 김 원장은 한마디로 폐질환만 집중적으로 연구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국내외적으로 50만여명을 진료했고 그 진료를 통해 얻어진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모두 털어 놓았다. 요즘은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불리는 COPD가 크게 문제화 되고 있다. 주변의 환경오염과 대기질이 나빠 COPD환자가 넘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질병에 대한 단순치료 보다는 전인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김남선 원장은 말한다. 이 말은 결국 폐만 보지 말고 오장육부 전체를 보아야 한다는 뜻이다.이 오장육부가 잘 다스려질 때 폐의 질병 특히 COPD가 완쾌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영동한의원에서 개발한 탕약은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보하는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중에서도 심장에 비중을 많이 두는 편이다. 기관지나 폐포를 살리면서 폐기능은 올리고 면역을 증진시켜 그 기능을 재생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힌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영동한의원의 탄생과 COPD란 주제로 총 22개 주제를 다루었다.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이 한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폐전문 한의사가 되어 COPD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흔한 질병이 된 COPD’ ‘대기오염으로부터 오는 질병 COPD’ ‘COPD의 심각성을 인식하자’ ‘COPD 예방과 처방’ 등 COPD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2부 건강,건강할 때 지켜라는 폐에 대한 김원장의 건강칼럼이다. 그동안 수많은 환자들을 대하고 또 국내외에서 세미나를 인도하고 연구하면서 얻어진 지식들을 모은 것이다. ‘태음인에 많이 나타나는 폐질환’ ‘코 질환으로 입호흡 하면 얼굴이 변형된다’ ‘알레르기 비염’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한다‘ ’사상의학으로 본 알레르기‘ 등의 칼럼은 아주 유익한 내용이다. 3부 폐건강과 약초는 폐에 좋은 약초를 다루고 있다. 비염에 좋은 유칼립투스, 소청룡탕과 마황을 소개하고 있으며 쌍화탕과 더덕(사삼) 부자(附子), 척추에 효과가 좋은 녹각교, 코나무 유근피(느릅나무), 해열, 해독, 이뇨, 종창, 창독, 종기에 쓰는 금은화(金銀花), 호흡기 질환을 고치는 가라앉는 향나무 침향(沈香)의 효능을 소개하고 있다. 4부 우리아이 키 더 키우기는 비염, 알레르기, 천식, 아토피를 치료하면 아이들이 더 클 수 있다는 전제로 한 내용을 담아 어린이 코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숨은 키, 찾아주는 현명한 부모’ ‘우리 아이 이제 더 클 수는 없는 건가요?’ ‘아이 키 성장을 위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잡아라’ 등과 키 크는 운동을 소개한 내용은 어린이를 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내용이다. 출판사 서평 김남선 원장이 한의사로 활동을 시작한지 40여년이 가까워온다. 그동안 김 원장은 8권의 건강관련 저서를 출간했다. 폐전문 한의사로서 연구와 집필을 열심히 해 온 것을 알 수 있다. 또 여러 방송과 신문을 통해 건강칼럼을 수시로 집필, 이미 한의사로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불리는 COPD가 부각되고 있다. 그동안 이 질병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다가 최근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극대화로 이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그 치료방법에 대한 병원들의 연구가 활성화 된 것이다. 이에 김남선 원장이 COPD를 집중적으로 다룬 건강책이 부족하다고 판단, 이번에 ‘COPD완치혁명100년’이란 책을 내게 되었다. 처음엔 저자가 이미 낸 책의 증보판을 낼까 생각했다가 아예 새로 썼다고 밝힌다.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다. 모든 것에 대한 정보화가 이뤄져 웬만한 내용은 그 자리서 확인이 빠르게 된다. 그러므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만 담는 책이 아니라 나의 지난 이야기도 좀 넣어 스토리텔링기법으로 이번 책을 집필했다. 무엇보다 요즘 트랜드에 맞게 책을 정리하고 싶었고 독자들에게 유익과 정보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아보려고 나름대로 노력했다고 필자가 밝히고 있다.. 앞서 소개한 대로 이책은 COPD(만성폐쇄선폐질환)을 중심으로 폐 관련 질병들에 대한 상세한 이해와 정보, 폐 관련 건강칼럼, 폐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초소개, 치료사례 등을 읽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김남선 원장은 오랜 기간 폐, 기관지, 코 호흡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그 내용을 일본과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 활발하게 논문을 발표하고 세미나를 열었다. 그러면서 필자의 처방으로 개발한 김씨영동탕과 김씨영동고, 김씨공心단을 자신있게 소개해 왔다. 그것은 이 치료의 임상결과가 탁월하게 나타나 보람도 크지만 이것이 나이가 들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폐질환을 고치고 증상을 완화하는데 유익이 된다면 한의사로 평생 지내온 보람이 있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김원장의 처방약들은 폐질환에 나타나는 공통적인 증상(호흡곤란 기침 가래)을 치료하면서 기관지나 폐포를 살리고 폐의 기능을 올려주며 면역을 증진시키기에 명약이라고 김남선 원장은 나름대로 자부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이 책에서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 내 몸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과 환경 을 갖추면서 몸에 이로운 약을 잘 복용해 건강한 장수시대가 열릴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 책에서 주로 소개된 김남선 원장의 페질환 주치료법은 만성폐쇄성질환인 COPD 한방약물 칵테일복합요법이다. 이것은 김원장이 직접 처방해 만든 김씨공심단과 녹용영동탕을 함께 복용하는 것으로 높은 치료사례와 함께 복용자 대부분이 그 효과를 인정해 주고 있다. 기초가 튼튼하면 몸이 무너지지 않는다. 이를테면 장에 좋은 약을 쓰면 장 기능뿐만 아니라 피부가 좋아지고, 머리털도 무럭무럭 잘 자라게 된다. 폐기관지 문제도 같은 이치다. 김남선 박사에게 약 처방을 받은 코 알레르기 환자는 물론, 기관지천식 환자, 아토피 피부염 환자, 폐섬유화증과 폐기종 등 각종 호흡기병 환자들이 6개월 내지 1년여 만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공기 속의 세균과 곰팡이균, 먼지, 가스, 매연 등 유해물질이 침입하면, 일반적으로 기도 속에 있는 2~3겹의 그물로 된 강력한 방어기구가 그물로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유해물질이 많으면 기도 점막이나 기관지의 점막에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기관지염이고 급성과 만성 두 가지로 나뉜다. 기관 또는 기관지 점막에 세균 또는 바이러스가 번식하면서 점막에 침입하여 해를 입혔을 때 이를 ‘기관지염증’이라고 부른다. 감기 또는 인플루엔자 감염이 생기면 가장 쉽게 유발되는 것이 바로 급성 비염과 인후염, 기관지염이다.
엔드게임 살인사건
북플라자 / 다니엘 콜 (지은이), 유혜인 (옮긴이)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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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다니엘 콜 (지은이), 유혜인 (옮긴이)
울프가 돌아왔다! 그가 존경하던 선배 핀레이 쇼가 밀실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고 울프와 백스터, 에드먼즈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다. 핀레이는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 핀레이가 그동안 숨기고 있던 어두운 비밀이 그 모습을 드러내며 봉제인형 살인사건 시리즈의 극적인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프롤로그 1. ~ 48. 에필로그완벽한 밀실, 시신, 그리고 무덤까지 가져간 비밀!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극적 피날레! 울프가 돌아왔다! 그가 존경하던 선배 핀레이 쇼가 밀실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고 울프와 백스터, 에드먼즈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다. 핀레이는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 핀레이가 그동안 숨기고 있던 어두운 비밀이 그 모습을 드러내며 봉제인형 살인사건 시리즈의 극적인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2016년 런던 도서전 최고의 화제작! 영국,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 주요 선진국 포함 32개국 번역 출간! 영국TV 드라마화 제작 확정! 2016년 4월 런던 도서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소설 《봉제인형 살인사건》시리즈는 다니엘 콜의 데뷔작으로서 영국, 미국, 독일, 일본을 포함한 32개국에서 출간되었고, 치열한 경쟁 끝에 《데렐 가족》을 히트시킨 ITV社가 TV판권을 획득했다. 《엔드게임 살인사건》은 생동감 있는 묘사, 입체적인 캐릭터, 치밀하고 절묘한 플롯,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첫 문장에서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단숨에 읽게 만드는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추리스릴러 소설의 대가의 반열에 오른 레이첼 애보트나 M. J. 알리지 같은 작가들도 다니엘 콜의 등단을 새로운 천재 작가의 탄생이라며 치켜세웠다. 신체의 여섯 부위를 바늘과 실로 꿰매 이어 붙인 살인사건이라는 섬뜩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존 로스와 조선형제들 1~2 세트 (전2권)
문광서원 / 변영우 (지은이) / 2022.04.01
30,000
문광서원
소설,일반
변영우 (지은이)
최초의 한글 성경은 누가 번역했으며, 한글 성경은 어떻게 조선 땅에 들어와 널리 퍼질 수 있었던 걸까? 만화 <존 로스와 조선형제들>은 이 간단한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조선 선교의 꿈을 품은 존 로스 선교사와 그가 만난 조선형제들은 우여곡절 끝에 만주에서 10여 년간 한글 성경을 번역해 출간하였고 그렇게 만들어진 한글 성경은 성경 배달에 목숨을 건 조선의 형제들을 통해 미지의 땅 조선에 들어와 조선기독교 역사의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꼭 알아야 하는 조선 기독교의 역사, 이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만화로 만나보자.들어가며 1권: 한글 성경 번역 이야기 하나님이 조선을 사랑하사 1장: 만주로 가는 길 2장: 절망을 딛고 일어나다. 3장: 고려문에 처음 가다. 4장: 꿈을 잉태하다-2차 고려문 여행 5장: 태초에 도가 있어-번역이 시작되다. 6장: 한국개신교 최초 수세자들 2권: 한글성경 배달과 조선교회 역사 어둠을 뚫고 빛을 배달하다. 1장: 로스의 안식년과 문광서원 설립 2장: 누가복음 출간과 간도 전도 3장: 한글성경 밀반입작전 4장: 소래교회와 서울전도 5장: 외국인 권서 활동과 선교사내한 6장: 에필로그-그 후의 이야기들 “선교사 보다 성경이 먼저 들어온 나라, 조선!” 1885년, 미지의 땅 조선에 미국선교사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입국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내한한 선교사들이 지방 전도여행을 나서기도 전, 많은 사람들이 선교사를 찾아와 세례를 요청하는 일이 벌어졌다. 더군다나 조선 사람들의 손에 이미 한글 성경이 들려있다니! 선교사들이 씨를 뿌리기도 전, 오히려 ‘이른 추수’를 하기 위해 분주해야 했던 기적이 조선 땅에서 일어난 것이다. “그렇다면 최초의 한글 성경은 누가 번역했으며, 한글 성경은 어떻게 조선 땅에 들어와 널리 퍼질 수 있었던 걸까?” 만화 <존 로스와 조선형제들>은 이 간단한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조선 선교의 꿈을 품은 존 로스 선교사와 그가 만난 조선형제들은 우여곡절 끝에 만주에서 10여 년간 한글 성경을 번역해 출간하였고 그렇게 만들어진 한글 성경은 성경 배달에 목숨을 건 조선의 형제들을 통해 미지의 땅 조선에 들어와 조선기독교 역사의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꼭 알아야 하는 조선 기독교의 역사, 이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만화로 만나보자.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
멘토프레스 / 이용재 글 /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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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용재 글
6월 19일 에서 호평,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7월의 읽을 만한 책 10권’, 9월 청소년권장도서에 선정 등 각 언론에서 주목받은 화제의 책! “딸아, 건축은 역사이고 예술이며 삶이란다!” 4ㆍ19혁명, 5ㆍ16쿠데타, 제주도 4ㆍ3사건 등의 정치사와 명성황후ㆍ아펜젤러ㆍ허백련ㆍ이상ㆍ서정주ㆍ박수근ㆍ김옥길 등 시대인물을 건축 답사로 이해하기! 한 택시 기사의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 건축전문출판인 등으로 활동하다가 택시 기사가 된 후,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전국 곳곳으로 건축답사를 떠나는 저자가, 건축물을 통해 딸에게 들려준 역사, 정치, 사회, 예술, 문화 등의 이야기가 펼쳐놓는다. 이 책은 저자가 딸과의 솔직한 대화 속에 풀어놓은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수근미술관 등을 건축답사하면서 그곳이 세워진 당시를 풍미한 인물에 대해 탐구할 뿐 아니라, 그곳에 어울리는 김수영 등의 시를 곁들여 건축답사에도 낭만이 흐른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건축가가 없이 건축물이 존재할 수 없듯 한국건축의 1세대를 대표하는 건축가 김수근 등은 물론, 2세대를 대표하는 건축가 김홍식 등과 3세대를 대표하는 건축가 이종호 등의 건축물을 살펴보고 있다. 나아가 렘 콜하스 등 외국 건축가가 설계한 건축물을 돌아보면서 건축예술의 아름다움을 탐구한다. 그외 건축가와의 인터뷰로 얻어낸 건축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도 함께 담아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1장 건축, 근현대사를 몸에 새기다 ◆ 절두산순교성지(이희태 作) 피비린내 나는 처형장을 죽은 넋들의 안식처로 승화하다 ◆ 서울외국인교회(김광욱 作) -의술, 선교, 교육 꽃피우고 이 땅에 묻힌 사람들의 아름다운 기록 ◆ 워커힐 힐탑바(김수근 作) - 이미지 쇄신과 달러 획득을 위한 군사정권의 개발 놀음 ◆ 국회의사당(김정수 作) -통일성 없는 합작의 그늘, 개성이 묻히다 ◆ 자유센터(김수근 作) -정치적 이해관계 망에서 태어난 건축물, 시민에게 돌아가다 ◆ 대한성공회 성가수녀원(김원 作) -신부들의 반대를 이기고 한국 최초의 수녀원 성당이 탄생 ◆ 구벨기에영사관 -방랑을 거듭하다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으로 재탄생 ◆ 국립극장(이희태 作) -더부살이에서 군사정권의 기획문화상품 거쳐 만민 문화공간으로! ◆ 국립현대미술관(김태수 作) -청계산 자락 능선에 흩뿌려진 2개 동, 어우러짐의 미학 2장 시대인물, 건축으로 남다 ◆ 환기미술관(우규승 作) -평생의 연인, 예술적 동반자가 헌사한 최초의 개인 사설 미술관 ◆ 미당고택(리노베이션 김원 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예술인마을’에서 유일하게 문화공간이 되다 ◆ 박수근마을(이종호 作) -군소도시의 아름다운 반란, 서민 화가의 예술혼을 대지에 새기다 ◆ 명성황후 생가 -비운의 국모를 기리는 곳, 역사체험과 화해의 장이 되다 ◆ 김옥길기념관(김인철 作) -단순한 형태로 무한정의 공간을 연출하는 도심 속의 쉼터 ◆ 이상고택 -건축에 몸을 담다 문인 방랑자로 돌아선 이상의 생가 ◆ 의재미술관(조성룡 作) -허백련은 화선지에 산수를, 미술관은 유리창에 자연을 담네 3장 건축, 아트와 실용주의의 유쾌한 만남 ◆ 경동교회(김수근 作) - 신과 인간이 만나고, 인간과 인간이 만나는 만인의 집 ◆ 주한프랑스대사관(김중업 作) - 혁명과 암흑의 시대에 태어난 학춤, 그 이상의 군무 ◆ 서울대학교미술관(렘 콜하스 作) - 학생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공중의 거대한 조각 ◆ 담양 정토사 무량수전(김개천 作) -상식을 깨고 보편으로 나아가는 역설의 법당 ◆ 리볼버revolver(노이슈타트 作) - 안양 예술공원의 컬러풀한 둥근 권총, 숲속의 자연 영화관 ◆ 삼성미술관 리움(렘 콜하스, 마리오 보타, 장 누벨 作) - 거장들의 3인3색, 하나의 자궁 안에서 톡톡 튀는 복합문화공간 ◆ 초당성당(김영섭 作) - 성서의 오병이어를 형상화한 원형 아트 ◆ 미제루(방철린 作) - 미완성에서 출발, 살아가는 사람의 희망대로 완성되어 가다 ◆ 쌈지길(최문규 作) - 인사동의 복합문화 산책로, 길은 길이되 길이 아닌 건축물 ◆ 아주미술관(김억중 作) -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최대의 사설미술관, 지역을 넘어 아시아로! ◆ 이화신세계관&이화글로벌타워(김원 作) - 미래 여성 경영인의 산실을 꿈꾸는 날개 달린 경영관과 기숙사 ◆ 동덕여자대학교학생관(이필훈 作) -“여학생 심리를 파악하라” 훌륭한 리노베이션으로 상상의 휴식공간 재현! ◆ 탄탄스토리하우스(방철린 作) - 파주출판도시 안의 꿈동산, 아이들의 상상력을 북돋운다 ◆ 교원그룹 도고연수원과 비전센터(조남호 作) - 배산임수를 존중하는, 휴양과 지성의 공간 ◆ 다물마루(김경수 作) - 산 아래 독특한 퓨전 한옥, 틈틈이 완공해가는 재미 ◆ 닥터박갤러리 Dr. Park Gallery(승효상 作) -강변과 건물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풍경으로서의 건축’을 실현 4장 건축 공간, 교양과 휴식의 장이 되다 ◆ 강하미술관 & 거제도 30평집(김개천 作) -바다와 소나무, 하늘, 별과 달을 담아내는 무소유 건축 ◆ 해남 공룡화석지 보호각(김홍식 作) -억겁의 중생대를 불러오는 땅끝 마을 공룡 체험장 ◆ 암사동선사주거지(김홍식 作) -대홍수가 토한 신석기 움집터, 학습문화공간으로 되살아나다 ◆ 국립중앙박물관(박승흥 / 정림건축 作) -외국군 주둔지로의 오명 벗기고 시민문화사 새로 쓰는 용산의 꽃 ◆ 분원백자관(이종호 作) -200년 동안 묻혀 있다 모습 드러낸 조선백자의 산실 ◆ 정림사지박물관(김홍식 作) -백제의 찬란한 불교예술문화, 망국의 땅 부여에서 되살아나다 ◆ 서울시립미술관(삼우종합 作) “파사드는 살려라!” 73년 만에 구 대법원이 시립미술관으로 탈바꿈하다 ◆ 기당미술관(김홍식 作) -거센 바닷바람 이겨내라, 제주도 선현의 지혜를 담은 토속 미술관의 탄생 주말이면 딸의 손잡고 아내와 함께 건축답사를 떠나는 아빠(건축평론가 이용재)가 있다. 결혼하면서 아빠는 원칙을 세운다. 태어나는 아이에게 공부 때문에 절대 스트레스 주지 말자는 것. 또한 영어ㆍ수학은 아내가, 공자ㆍ맹자는 아빠가 맡는다는 계획 하에 아이를 키웠다. 그런데 잘 될까? 초등학교 4학년이던 외동딸(이화영)에게 아빠가 묻는다. “딸아, 요새 성적이 어떤가요?” “35등 했어, 아빠.” 뭐라? 36명 중 35등이라고? 이때부터 아빠의 본격적인 인문학교육이 시작된다. 아빠의 생각은 이렇다. “왜 책상에 앉아서 입시를 위한 공부에만 매달려야 하는가?” 건축답사를 통해 딸아이의 생각과 지식의 폭을 넓히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한 아빠는 서둘러 딸과의 답사를 감행한다. 딸에게 건축물을 보여주면서 이에 관련된 역사, 정치, 사회, 예술, 문화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정성을 쏟는다. 답사 과정 중 티격태격 부녀간 대화가 오가고 딸의 돌출 질문이 아빠를 긴장시킨다. “아빠, 섭정이 뭐지요?” “자유센터와 이승만이 무슨 상관이에요?” “쿠데타가 뭡니까?” “프로테스탄트가 뭐예요?” 등등. 서울에서 제주까지 딸의 손잡고 종횡무진 건축답사가 이어진다. 절두산순교성지, 서울외국인교회, 자유센터, 국회의사당, 국립현대미술관, 워커힐 힐탑바, 이화신세계관, 대한성공회 성가수녀원, 암사동선사주거지, 담양 정토사 무량수전, 아주미술관, 해남 공룡화석지 보호각, 기당미술관 등을 순례하며 딸은 어느덧 갑신정변, 4ㆍ19혁명, 5ㆍ16쿠데타, 4ㆍ3사건 등 암울했던 근현대사를 몸에 새긴다. 이 책의 장점은, 건축답사는 무료하고 딱딱하리란 예상을 뒤엎는 요소가 가득한 점이다. 환기미술관, 미당고택, 박수근미술관, 명성황후생가, 김옥길기념관, 이상고택, 의재미술관 등을 답사하면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에 대해 탐구하면서, 건축답사지에 걸맞는 고답적 시(월산대군, 김남주, 김수영, 유치환, 황동규, 정호승, 김초혜 등)도 곁들여 건축여행길이 때로는 낭만과 서정으로 넘친다. 이 책의 장점은 또 있다. 건축가 없이 건축물이 존재할 수 없듯, 한국건축 1세대를 대표하는 김수근, 김중업, 이희태 등을 비롯해 2세대 김원, 김홍식, 우규승, 김인철, 방철린, 조성룡 3세대 승효상, 김개천, 이종호, 김억중, 이필훈 등의 작품들을 두루 섭렵하고 있다. 나아가 렘 콜하스, 마리오 보타, 장 누벨, 노이슈타트 등 외국 작가들이 설계한 국내 건축물을 돌아보면서 건축예술의 고갱이를 편안한 어조로 풀어낸다. 더불어 건축가들과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얻어들은 야사, 설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내용을 더욱 풍성케 한다. 무엇보다 재미없고 따분할 수 있는 건축이야기를 하면서 딸을 결코 소외시키지 않는 점도 이 책의 강점이다. ‘H형강’이나 ‘코르텐강’ ‘필로티’ 같은 건축용어들을 딸의 수준에 맞게 풀어주며 실생활에서 쓰이는 ‘사자성어’도 친절히 설명해주어 인생의 참교육을 주고 있다. 건축답사를 시작한 지도 올해로 7년째 접어들고 있는 요즘, “아빠, 이 건물 누가 설계한 작품인지 알아요?” 하면서 딸이 아빠에게 장 누벨의 작품을 들이대며 아빠를 가르치려 한다. 이 책은 하나의 시도이다. 건축을 건축학도에게만 이해시키려는 단순 논리에서 벗어나, 일반 독자를 참여케 하는 역설적 건축이야기다. 건축물이란 매개를 통해 그 안에 담겨 있는 건축가의 의도, 역사와 예술, 인물의 삶을 다각도로 들여다보는 방법과 재미를 준다는 점에서 기존의 건축책과 차별화된다. 또한 가족간의 대화 단절, 가족 해체 등의 위기에 놓여 있는 현시점에서《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은 건축답사를 통해 가족간의 화목을 유도하는 소통의 서書가 될 수 있다.
아기 스티커 성경 3
겨자씨 / 신은미 (그림)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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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소설,일반
신은미 (그림)
아기와 함께 '마구간의 아기 예수님' 이야기를 나누며 커다란 배경판에 아기 스스로 스티커를 하나씩 찾아 붙이게 하자. 아기의 마음판에 '아기 예수님' 이야기가 새겨질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마음대로 붙였다 떼었다! 아기와 함께 ‘마구간의 아기 예수님’ 이야기를 나누며 커다란 배경판에 아기 스스로 스티커를 하나씩 찾아 붙이게 하세요. 아기의 마음판에 ‘아기 예수님’ 이야기가 새겨질 거예요.
그림자 밟기
북스피어 / 미야베 미유키 글, 김소연 옮김 /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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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 글, 김소연 옮김
미야베 미유키의 2003년부터 2010년에 걸쳐 발표된 에도 시대물 단편집이다. 총 6편의 수록되어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도 흔히들 고민하는 인간 내적의 괴로움을 빌려 이야기에 담았다. 남보다 한참 앞서고 싶어 하는 사람의 욕심이라던지 끔찍한 아동 학대, 자식을 미워하는 부모, 데릴사위로서의 고달픈 삶 등등이 그러하다. 이 작품집은 괴로운 현실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사는 흔한 인간군상이 아닌, 아예 눈을 돌리거나 자신의 마음을 속이기도 하며, 타인을 해하거나 미워하고, 마음의 결핍을 다른 것으로 메꾸려는 이들을 통해 마음의 어두움과 그것이 인간을 얼마만큼 침식 하는지를 있는 그대로 그려내며 독자로 하여금 무서움과 슬픔을 동시에 자아낸다. 단순히 귀신을 등장시켜 공포를 자아내는 것이 아니라, 가슴속에서부터 밀려오는 쓸쓸한 괴담을 쓸 줄아는 작가가 보는 에도시대는 어떤 모습일지 책을 통해 만나보자스님의 항아리 그림자밟기 바쿠치간 토채귀 반바 빙의 노즈치의 무덤 눈물이 나는 괴담을 쓸 수 있는 작가 미야베 미유키 에도 시대물의 금자탑! 미야베 미유키의 에도 시대물 단편집 『그림자밟기』는 2003년부터 2010년에 걸쳐 발표된 6편의 단편을 포함하고 있다. 작가는 남보다 한참 앞서고 싶어 하는 사람의 욕심, 끔찍한 아동 학대, 자식을 미워하는 부모, 데릴사위로서의 고달픈 삶 등, 현대에서도 볼 수 있는 괴로운 사연들을 괴담이란 형식을 빌려 풀어 놓는다. 이 작품집에서는 상처를 받거나 상처를 준 인간 및 요괴들이 그 상처를 치유하는 것으로 매번 끝나지는 않는다. 타인을 해하거나 미워하거나 탓하거나 혹은 현실에서 눈을 돌리기도 하고 자기 자신의 마음을 속이기도 하며, 치유하는 대신 필사적으로 마음의 결핍을 다른 것으로 메꾸려고 발버둥치는 이들이 등장한다. 마음이란 게 얼마나 약하고 어두워질 수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마음이 어떤 일을 저지를 수 있는지를 그림으로써 무서움과 슬픔을 동시에 자아낸다. 덧붙여 작가가 작품 인터뷰에서 ‘무서움과 웃음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말을 인용했듯이 『그림자밟기』의 무서우면서도 슬프고 때로는 웃음이 나는 에도 시대 서민들의 사연 속에는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과 정서가 담겨 있다. 가족을 잃고 전염병 속에서 살아남은 오후미가 항아리가 그려진 이상한 족자를 보게 되는 「스님의 항아리」, 마사고로와 짱구가 한 저택에서 일어난 슬픈 사건과 마주치는 「그림자밟기」, 사람을 도박 중독에 빠뜨리는 요괴가 등장하는 「바쿠치간」, 미시마야 시리즈에 나오는 아오노 리이치로와 습자소의 말썽꾸러기 삼인조가 수상한 스님 교넨보를 만나게 된 사연을 그린 「토채귀」, 비 때문에 발이 묶여 여관에 머무르게 된 한 부부가 어떤 노파와 방을 같이 쓰게 되고, 그날 밤 노파의 울음소리에 눈이 뜬 남편이 노파에게서 옛날 이야기를 듣게 되는 「반바 빙의」, 만능 해결사 야나이 겐고로에몬에게 고양이 요괴가 찾아와 다른 요괴를 처치해 달라고 의뢰하는 「노즈치의 무덤」이 수록되어 있다.
Refo 500 성경 해설 5 : 소선지서
세움북스 / 박우택 (지은이) / 2020.10.30
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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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우택 (지은이)
우리가 믿어야 할 믿음의 내용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 은혜를 구속사와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설명하였다. 구속사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역사 가운데 행하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만을 강조하지 않고, 하나님의 언약 당사자인 사람의 역할과 책임도 동일하게 강조하였다. 성경 저자들이 주제와 전하고자 하는 교훈을 어떻게 전달하는지 보여주려고 했다. 각 책의 주제와 기록 목적을 성경 자체가 가지고 있는 논리적 근거에 따라 기술했다. 성경 각권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나 논리의 흐름에 따라 각 책의 모든 내용을 성경의 순서대로 기술했다.저자 서문·5 추천사(박영호)·10 추천사(신원하)·12 추천사(김성수)·14 호세아 I. 저자와 역사적 배경·30 II. 문학적 구조와 특징·32 III. 주제와 기록 목적·34 1. 호세아의 결혼·35 2. 하나님을 아는 지식·36 IV. 내용·37 1. 결혼의 유비를 통한 하나님과 이스라엘(호 1:1-3:5)·37 2. 신실하지 못한 이스라엘과 그에 대한 심판(호 4:1-11:11)·46 3. 이스라엘의 심판과 하나님의 사랑(호 11:12-14:9)·62 V. 구속사적 의미·72 요엘 I. 저자와 역사적 배경·77 II. 문학적 구조와 특징·79 III. 주제와 기록 목적·81 1. 여호와의 날·82 2. 여호와의 영(= 성령)·82 IV. 내용·83 1. 표제(욜 1:1)·84 2. 메뚜기 재앙과 여호와의 날(욜 1:2-2:17)·84 3. 하나님의 약속과 여호와의 날(욜 2:18-3:21)·89 V. 구속사적 의미·95 아모스 I. 저자와 역사적 배경·99 II. 문학적 구조와 특징·101 III. 주제와 기록 목적·105 1. 하나님의 주권과 심판·106 2. 우상숭배·107 3. 사회적 정의·108 IV. 내용·109 1. 서론(암 1:1-2)·109 2. 주변국들에 대한 심판 예언(암 1:3-2:16)·113 3. 언약에 따른 고소 1(암 3:1-15)·123 4. 언약에 따른 고소 2(암 4:1-13)·127 5. 언약에 따른 고소와 심판에 대한 예언(암 5:1-6:14)·131 5. 선지적 환상(암 7:1-9:15)·141 V. 구속사적 의미·153 오바댜 I. 저자와 역사적 배경·159 II. 문학적 구조와 특징·160 III. 주제와 기록 목적·161 IV. 내용·162 1. 표제(옵 1:1)·162 2. 에돔의 심판(옵 1:1b-14)·162 3. 여호와의 날(옵 1:15-21)·165 V. 구속사적 의미·167 요나 I. 저자와 역사적 배경·171 1. 저자·171 2. 역사적 배경·172 II. 문학적 구조와 특징·173 III. 주제와 기록 목적·175 IV. 내용·177 1. 요나에게 주신 첫 번째 명령과 요나의 불순종(욘 1:1-3)·177 2. 요나의 불순종에 대한 결과(욘 1:4-17)·179 3. 요나의 기도 1(욘 2:1-10)·181 4. 요나에게 주신 두 번째 명령과 요나의 순종(욘 3:1-4)·183 5. 요나의 순종에 대한 결과(욘 3:5-10)·184 6. 요나의 기도 2(욘 4:1-3)·185 7. 하나님과 요나의 대화(욘 4:4-11)·187 V. 구속사적 의미·189 미가 I. 저자와 역사적 배경·195 1. 저자·195 2. 역사적 배경·196 II. 문학적 구조와 특징·197 III. 주제와 기록 목적·198 1. 심판·199 2. 회복·200 3. 언약에 대한 책임·201 IV. 내용·202 1. 첫 번째 순환구조 : 심판과 구원(미 1:2-2:13)·202 2. 두 번째 순환구조 : 지도자들의 기소와 백성의 소망(미 3:1-5:15)·207 3. 세 번째 순환구조 : 심판과 구원(미 6:1-7:20)·213 V. 구속사적 의미·219 나훔 I. 저자와 역사적 배경·223 1. 저자·223 2. 역사적 배경·223 II. 문학적 구조와 특징·224 III. 주제와 기록 목적·225 1. 하나님의 주권·226 2. 하나님의 질투와 열심·226 IV. 내용·227 1. 표제(나 1:1)·227 2.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나 1:2-8)·228 3. 니느웨의 멸망과 유다의 구원(나 1:9-2:2)·229 4. 니느웨의 멸망 예고 1(나 2:3-13)·231 5. 니느웨의 멸망 예고 2(나 3:1-19)·232 V. 구속사적 의미·235 하박국 I. 저자와 역사적 배경·239 1. 저자·239 2. 역사적 배경·240 II. 문학적 구조와 특징·241 III. 주제와 기록 목적·242 IV. 내용·244 1. 표제(합 1:1)·244 2. 하박국 선지자의 첫 번째 불평(합 1:2-4)·244 3. 하나님의 첫 번째 대답(합 1:5-11)·245 4. 하박국 선지자의 두 번째 불평(합 1:12-17)·246 5. 하나님의 두 번째 대답(합 2:1-20)·247 6. 하박국 선지자의 기도(합 3:1-19)·252 V. 구속사적 의미·256 스바냐 I. 저자와 역사적 배경·261 1. 저자·261 2. 역사적 배경·261 II. 문학적 구조와 특징·262 III. 주제와 기록 목적·263 1. 여호와의 날·263 2. 남은 자·264 IV. 내용·265 1. 표제(습 1:1)·265 2. 여호와의 심판(습 1:2-6)·265 3. 여호와의 날(습 2:7-3:20)·267 V. 구속사적 의미·275 학개 I. 저자와 역사적 배경·279 1. 저자·279 2. 역사적 배경·280 II. 문학적 구조와 특징·281 III. 주제와 기록 목적·281 1. 성전·282 2. 성령·283 IV. 내용·283 1. 첫 번째 메시지(현재) : 성전을 재건하라는 권면(학 1:1-15)·284 2. 두 번째 메시지(미래) : 성전의 영광(학 2:1-9)·287 3. 세 번째 메시지(현재) : 성전 재건에 따른 복(학 2:10-19)·289 4. 네 번째 메시지(미래) : 스룹바벨에게 주신 약속(학 2:20-23)·291 V. 구속사적 의미·292 스가랴 I. 저자와 역사적 배경·297 1. 저자·297 2. 역사적 배경·298 II. 문학적 구조와 특징·299 III. 주제와 기록 목적·301 IV. 내용·302 1. 여덟 가지의 환상과 금식 문제와 미래 약속(슥 1:1-8:23)·302 2. 두 개의 신탁 : 메시아의 오심과 하나님 나라(슥 9:1-14:21)·321 V. 구속사적 의미·337 말라기 I. 저자와 역사적 배경(기록 배경)·341 II. 문학적 구조와 특징·343 III. 주제와 기록목적·346 IV. 내용·348 1. 표제(말 1:1)·348 2.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라(말 1:2-5)·348 3. 예배생활을 개혁하라(말 1:6-2:9)·351 4. 가정생활을 개혁하라(말 2:10-16)·356 5. 사회생활을 개혁하라(말 2:17-3:6)·360 6. 삶의 우선순위를 개혁하라(말 3:7-12)·364 7. 신앙생활은 의미가 있다(말 3:13-4:3)·368 8. 결론 : 언약의 말씀을 기억하라(말 4:4-6)·372 V. 구속사적 의미·375 1. 우리가 믿어야 할 믿음의 내용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 은혜를 구속사와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설명하였다. 2. 구속사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역사 가운데 행하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만을 강조하지 않고, 하나님의 언약 당사자인 사람의 역할과 책임도 동일하게 강조하였다. 3. 성경 저자들이 주제와 전하고자 하는 교훈을 어떻게 전달하는지 보여주려고 했다. 4. 각 책의 주제와 기록 목적을 성경 자체가 가지고 있는 논리적 근거에 따라 기술했다. 5. 성경 각권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나 논리의 흐름에 따라 각 책의 모든 내용을 성경의 순서대로 기술했다. 6. 목회 현장에서 새벽기도회와 주일 오후나 저녁예배 또는 수요예배에 차례대로 설교하거나 가르칠 수 있도록 썼다. 7. 다른 주석이나 주해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쉽게 성경의 핵심을 파악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썼다. 8. 목회자와 독자들이 이 책을 읽다가 의미를 더 보완하거나 적용점이 있다면 기록할 수 있도록 여백을 두었다. 9. 독자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신학이나 문학과 관련된 전문용어를 우리말인 한글로 표기했다. 시리즈는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대선지서, 소선지서, 복음서와 사도행전, 서신서와 요한계시록 등 총 7권으로 출간됩니다. 이 책은 성경의 핵심 주제인 구속사와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성경 저자들이 전달하고자 했던 방법인 문학적 특징과 문맥의 흐름을 따라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성경 해설서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목회자들이 설교할 때뿐만 아니라 성도들이 성경을 읽거나 큐티(QT)를 할 때도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혁 신학의 핵심을 담고 있는 교리 표준인 웨스트민스터 표준 문서에 따라 중요 교리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이고 전통적인 성경 해설의 정통성을 잘 담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해설서를 통해 혼자서도 충분히 성경을 가르칠 수 있는 목회자, 교사, 부모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늘부터 그림 그리기를 시작합니다
황금부엉이 / 카롱쌤 (지은이)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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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엉이
소설,일반
카롱쌤 (지은이)
그림 한번 잘 그려보는 게 소원인 모든 이들을 위한 진짜 쉬운 그림 그리기 책. 유튜브 조회수 1억 회! 첫 영상 업로드 1년 만에 16만 명의 구독자를 매료시킨 <마카쌤&카롱쌤>의 그림 노하우가 드디어 책으로 나왔다. 그림 그리는 취미를 가져보고 싶지만 스케치부터 막막해서 그림을 시작하지 못하는 초급자부터 조금 더 실력을 닦고자 하는 중급자까지, 모두를 위한 드로잉, 스케치, 오일파스텔 책이다. 올리는 영상마다 조회수가 수백만을 넘어서는 카롱쌤의 그림 노하우를 책에 모두 담았다. 영상에서는 생략되어 초보자들이 어렵다고 느꼈던 부분들까지 자세한 설명과 특별한 팁을 덧붙여 놓았으므로, 따라 그리기만 해도 그림 실력이 쑥쑥 늘어나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Prologue 이 책의 사용법 시작을 위한 그림 도구 CLASS LEVEL 1. 기초 연습 Ⅰ. 스케치 기초 연습 1. 연필 잡는 법 2. 긴 선 긋는 법 3. 중간선 긋는 법 4. 짧은 선 긋는 법 5. 누운 선과 세운 선 6. 필압 조절하기 7. 해칭 연습하기 8. 지저분한 선 긋지 않기 9. 점을 이용한 선 + 스케치 Ⅱ. 오일파스텔 기본 기법 1. 오일파스텔 컬러 차트 만들기 2. 오일파스텔 이해하기 3. 그러데이션 연습하기 4. 다양한 채색 기법 연습하기 CLASS LEVEL 2. 한 컷으로 충분한 소품 그리기 -딸기 -체리 -바나나 송이 -껍질 벗긴 바나나 -복숭아 -빨간 사과 -초록 사과 -블루베리 -감 -귤 -포도 -토마토 -수박 -가지 -버섯 -호박 -도넛 -푸딩 -마카롱 -아이스크림 -크루아상 -바게트 -딸기 케이크 -컵케이크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Level up -Level up CLASS LEVEL 3. 귀여운 동물 그리기 -강아지 얼굴 -고양이 얼굴 -여우 얼굴 -사자 얼굴 -판다 얼굴 -물범 얼굴 -레서판다 얼굴 -돌고래 -범고래 -펭귄 -악어 -물고기 -뱁새 -비숑 -다람쥐 -토끼 -사슴 -코끼리 -기린 -샴고양이 -호랑이 -Level up -Level up -스케치 레슨 CLASS LEVEL 4. 마음을 담은 풍경 한 장 -하늘 풍경 -하늘과 구름, 꽃이 있는 풍경 -노을 풍경 -오로라 풍경 -도시 야경 -가을길 풍경 -눈 오는 풍경 부록1. 다음 단계를 위한 그림 노하우 -사람 얼굴 쉽게 그리는 법 -풍경 쉽게 그리는 법 -더 많은 색을 표현하는 법 부록2. -특별한 날 활용할 수 있는 스케치 도안과 컬러링 샘플 -나만의 느낌을 담아 채색할 수 있는 스케치 도안과 컬러링 샘플 Epilogue 드로잉, 스케치, 오일파스텔을 한 권으로 끝낼 수 있을까요? 이 책 저 책 시간 낭비하다 포기하지 마세요. 구도, 명암, 선 긋기 등의 기초 연습 따로, 밑그림을 위한 연필 스케치 따로, 채색을 위한 컬러링 북 따로? 이 책 저 책 다 찾아보다가는 제대로 배우기도 전에 포기하기 쉬워요. 전문가처럼 잘 그리려는 게 아니라 그림 그리는 시간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실력만 만들면 되는데, 굳이 이 책 저 책 보며 시간 낭비할 필요 있나요? 이 책에서는 입시 미술을 위한 이론이 아닌 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내용을 설명합니다. 기초가 없이 예제만 화려한 책은 그것을 어떻게 그릴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 간단해서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림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꽃과 나무 등의 예제로 충분히 연습한 후 한 단계씩 실력이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80여 개가 넘는 예제 그림을 통해 간단한 스케치부터 시작하여 복잡한 스케치를 거쳐 풍경 그림으로 실력이 확장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다채로운 그림 생활을 위한 활용 도안과 컬러링 샘플, 근사한 한 장의 그림으로 채색을 즐길 수 있는 명화풍 도안이 실려 있습니다. 드로잉 기초부터 스케치 연습, 채색을 위한 다양한 예제와 컬러링 자료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모두 끝낼 수 있습니다. 책의 예제 그림만 따라 그려도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오일파스텔 책이지만 스케치하는 법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스킬이 없어도 그림을 그릴 수 있지만 알아두면 든든한 것이 기본이고, 기본이 있어야 그림이 다채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초보자들이 밑그림부터 그리기가 막막해서 그림 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어려움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책 속의 예제만 그리는 노하우가 아닌 스케치의 기본을 설명하고 있으므로 책 속 예제를 제대로 연습만 한다면 자연스럽게 다른 대상을 그려낼 수 있는 실력이 쌓이게 됩니다. 스케치가 안 된다고 좌절하지 않도록, 어려운 예제는 여러 번 연습하기 쉽도록, 모든 그림의 완성 스케치를 PDF 파일로 제공하니 각자의 상황에 맞게 활용해 보세요! 다양한 그림에 활용할 수 있는 채색 팁들도 잘 설명해 두었으니 어려운 부분이 나올 때마다 참고하면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영상이 있는데 굳이 책을 사야 할까요? 짧은 시간으로 만들어야 하는 유튜브 영상에서는 그림의 전 과정을 보여줄 수 없습니다. 이 책에는 유튜브 영상에서 생략된 많은 노하우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너무 쉬워 보여서 따라했지만 ‘어? 어떻게 저렇게 완성됐지?’ 하고 의아했던 부분들을 콕 짚어서 알려드립니다. 영상을 보면서 어려운 부분은 계속 반복하고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을 정지하기를 반복하며 배우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이 책은 나만의 속도로 이해하고 깊이를 다지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영상에서 아쉬웠던 마음을 모두 해소할 수 있습니다. 선이 비뚤면 어때요? 마음을 편하게 먹고 점을 찍고 선으로 잇기를 반복해 보세요. 생각보다 잘 그리고 있는 나를 발견할 거예요. 처음에는 아주 작은 종이에 그려야 부담스럽지 않아요. 실수하면 지우기도 편하고 새 종이를 꺼내기에도 부담이 없으니까요. 작은 종이가 익숙해지면 점차 종이 크기를 키우는 거죠. 스케치 실력을 키우는 데 정말 좋은 방법이니, 꼭 해보세요. 체리처럼 광택이 있는 과일을 채색할 때는 반지르르한 광이 잘 표현되도록 거친 선이 안 보이게 선을 면봉으로 비벼서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어두운 영역이 커지면 빨간색이 칙칙해 보이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반사광을 넓게 잡아 그리면 탱글탱글 예쁜 체리가 완성됩니다.
이정선 기타교실 8
음악세계 / 이정선 (지은이)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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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
소설,일반
이정선 (지은이)
김광석 노래 모음집으로 대표곡 40곡을 악보로 실었다. 수록곡 모두 앨범으로 발표된 원곡 그대로를 악보로 옮겼고, 모든 곡을 저자가 직접 편곡한 타브 악보로 표기하여 쉽게 연주할 수 있다. 또한 각 곡마다 코드표가 표기되어 있어 쉽게 곡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일어나 - 8 바람이 불어오는 곳 - 12 잊혀지는 것 - 16 새장속의 친구 - 22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 28 먼지가 되어 - 32 나른한 오후 - 36 그루터기 - 41 슬픈노래 - 44 내 꿈 - 50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54 안녕 친구여 - 58 광야에서 - 61 외사랑 - 64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69 그날들 - 74 이등병의 편지 - 77 혼자 남은 밤 - 84 나의 노래 - 90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94 회귀 - 100 사랑했지만 - 105 내 사람이여 - 110 불행아 - 118 그대 웃음소리 - 126 끊어진 길 - 131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140 아스팔트 열기속에서 - 146 자장가 - 150 변해가네 - 152 행복의 문 - 156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 161 자유롭게 - 168 거리에서 - 173 슬픈 우연 - 178 꽃 - 182 서른즈음에 - 186 기다려 줘 - 190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194 바람과 나 - 199- 대한민국 기타 교본의 바이블! 스테디 셀러! 「개정판 이정선 기타교실 8번 김광석 노래 모음편」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김광석 노래 모음집으로 그동안 발표됐던 앨범에 수록된 40곡을 원곡 그대로 전주, 간주, 후주, 기타 애드립까지 악보로 옮겼고 모든 곡을 저자가 직접 편곡한 타브 악보로 표기하였습니다. - 대한민국 포크계의 살아 있는 전설 ‘이정선’, ‘뭉게구름’, ‘건널 수 없는 강’, ‘외로운 사람들’, ‘봄’, ‘섬소년’ 등 한국 대중가요를 빛낸 명곡들의 주인공, 「해바라기」,「이정선과 풍선」,「신촌 블루스」 원년 멤버 2016년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 그의 음악이 깊게 녹아있는 기타교본을 만나보세요. 1. 김광석 노래 모음집으로 대표곡 40곡을 악보로 실었습니다. 2. 수록곡 모두 앨범으로 발표된 원곡 그대로를(전주, 간주, 후주, 애드립) 악보로 옮겼습니다. 3. 모든 곡을 저자가 직접 편곡한 타브 악보로 표기하여 쉽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4. 각 곡마다 코드표가 표기되어 있어 쉽게 곡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진단명 사이코패스
바다출판사 / 로버트 D. 헤어 (지은이), 조은경, 황정하 (옮긴이) / 2020.12.30
15,000
바다출판사
소설,일반
로버트 D. 헤어 (지은이), 조은경, 황정하 (옮긴이)
뉴욕시에 10만 명, 북미에만 300만 명이 넘는 사이코패스가 살고 있다. 미국 연쇄살인범의 90퍼센트, 폭력 사범의 50퍼센트가 사이코패스라는 연구 자료가 있다. 사이코패스의 출소 후 재범률은 80퍼센트, 강력 범죄를 저지를 확률은 40퍼센트이며, 치료와 교정을 시도할수록 오히려 이들의 재범률은 가파르게 상승한다. 그러나 사이코패스는 범죄자에게만 국한된 개념이 아니다. 저자인 로버트 헤어 박사는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모습을 ‘화이트칼라 사이코패스’에게서 찾았다. 사이코패스를 일상 속에서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으로 본 것이다. 가족, 연인, 친구, 이웃, 동업자의 가면을 쓰고 우리의 인생을 지옥으로 만드는 사이코패스, 그들의 정체를 밝힌다. 추천의 글 서문 한국어판 서문 일러두기 프롤로그_ 무엇이 문제인가 1. 사이코패스 경험하기 2. 사이코패시 정의하기 3. 프로파일: 감정과 대인관계 4. 프로파일: 생활방식 5. 양심 없는 자들 6. 범죄의 공식 7. 화이트칼라 사이코패스 8. 사이코패스의 언어 사용 9. 거미줄에 걸린 파리 10. 문제의 근원 11. 꼬리표의 윤리 12. 대책은 없는가? 13. 생존 전략 에필로그 주 전 세계 13개 언어로 번역 소개된 범죄심리학 분야의 고전 당신의 인생을 한순간에 지옥으로 만들어버린 사이코패스, 그들은 누구인가?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경쟁 사회가 빚어낸 인간성 상실의 실상을 밝힌다 겉은 멀쩡하면서도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는 반사회적 성격장애자를 일컫는 ‘사이코패스(psychopath 또는 정신병질자)’라는 개념은 1920년대에 독일의 학자 슈나이더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다. 전문가들은 사이코패스의 정신병질(사이코패시psychopathy)이 내부에 잠재돼 있다가 범행을 통해서만 밖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주변에서는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이코패스는 범죄자에게만 국한된 개념이 아니다. 일본의 범죄심리학자 니시무라 박사는 사이코패스를 일컬어 “정장 차림의 뱀”이라고 말했고, 같은 의미에서 이 책의 저자인 로버트 헤어는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모습을 ‘화이트칼라 사이코패스’에게서 찾았다. 사이코패스를 일상 속에서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으로 본 것이다. 사이코패스라는 개념이 국내에 처음 알려진 것은 2004년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판결 전 조사에서 사이코패시 진단을 받으면서부터다. 이후 사이코패스에 의한 강력범죄가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사이코패스에 대한 사회적대중적 관심은 커졌다. 《진단명 사이코패스》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사이코패시 전문가에 의한 본격 저술이며, 이 책은 학자나 범죄 관련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도 반드시 알아야 할 우리 사회의 안녕을 위협하는 인간 유형에 대한 연구서다. 갈수록 늘어가는 강력범죄와 출소자의 높은 재범률, 밖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가정폭력의 심각성, 각종 화이트칼라 범죄, 법적 제재가 어려운 일상생활 속의 소위 ‘괴롭힘’ 행위의 본질을 이해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사이코패시에 대한 지식과 평가는 매우 긴요하다. 《진단명 사이코패스》의 저자인 로버트 헤어 박사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난 25년간의 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사이코패시의 특징과 원인, 처벌과 대책, 치료 등 사이코패스에 관한 전반적인 문제들을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다루고 있다. 한편 《진단명 사이코패스》의 공동 번역자인 한림대 심리학과 조은경 교수는 검찰의 의뢰를 받아 연쇄살인범 유영철과 직접 면담한 후 사이코패스로 진단한 범죄심리학 분야의 권위자로, 한림대 부설 법심리학연구소 소장과 검찰청 과학수사자문위원과 범죄심리전문가 자격관리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조은경 교수는 로버트 헤어 박사와의 오랜 친분을 바탕으로 이 책 외에도 전문가를 위한 진단 매뉴얼인 PCL-R을 국내에 번역 소개했다. 사이코패스는 누구인가? 성격장애의 일종인 사이코패시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사이코패시는 인성과 사회적 환경이 결합되어 나타나는 전인격적인 병리현상이기 때문이다. 사이코패시의 발현 양상은 너무나 다양하고, 죄질이나 피해 정도도 큰 차이를 보인다. 가령 연쇄살인범, 상습 성폭행범 등에게서 사이코패시의 극단적인 특성이 발견되기도 하지만, 변호사의사대기업 간부 등 사회 상류층에 속하는 전문직 종사자나 여성청소년어린이에게서도 사이코패시가 나타난다. 이러한 사이코패스의 본질과 그 영향을 파악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우선 사이코패스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40세의 고등학교 교사의 세 번째 부인이었던 한 여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자는 5년간 끊임없이 나를 착취했죠. 매일같이 공포에 떨게 만들었고, 내 개인 은행계좌의 수표를 위조했어요. 하지만 어이없게도 의사와 변호사, 심지어 친구들까지도 도리어 나를 비난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이 훌륭한 사람임을 각인시켰고 내가 미쳐간다고 믿게 만들었어요. 얼마 후에는 심지어 나 자신도 내가 미친 게 아닐까 의심하기 시작했죠. 결국 그는 내 은행계좌를 남김없이 털어가지고 17세의 학생과 함께 잠적해 버렸지만, 아무도 그 사실을 믿으려 들지 않았어요. 심지어 내게, 도대체 그에게 무슨 짓을 했기에 이런 일이 벌어졌느냐고 반문하는 사람까지 있었어요." (〈적과의 동침〉, 본문 185-186쪽) 강도짓을 하다가 피해자를 찔러 전치 3개월의 중상을 입힌 연구대상자에게 후회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생각 좀 해보셔! 그자는 병원에 편안하게 누워 몇 달만 보내면 되지만 나는 여기서 썩고 있잖소, 그자를 좀 찌르긴 했지. 하지만 죽이려고 마음먹었다면 목을 베어버렸을 거요. 난 그런 사람이야. 그 사람에게 잠시 휴식을 주었을 뿐이라고.”(〈사이코패스와의 인터뷰〉, 본문 75쪽) 인간에게 양심이 없다면? 사람에게는 ‘양심’이라는 내면의 목소리가 있어서 잘못된 생각이나 행동을 하면 이를 후회하고, 죄의식을 느낀다. 그런데 사이코패스에게는 이런 양심이 없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상처나 고통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누구에게 어떤 끔찍한 일을 저질렀든 개의치 않는다. 뉴스를 보다가 믿을 수 없는 잔인함과 냉혹함에 경악하며 “완전 정신병자군” “저런 것도 인간이야”라고 중얼거리게 되고 한동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경험이 있다면 아마도 이미 사이코패스를 간접 경험한 것이다. 로버트 헤어 박사가 정리한 사이코패시 평가표의 주요 항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감정대인관계 - 달변이며 깊이가 없다. - 자기중심적이며 과장이 심하다. - 후회나 죄의식이 결여되어 있다. -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 - 거짓말과 속임수에 능하다. - 피상적인 감정 사회적 일탈 - 충동적이다. - 행동 제어가 서투르다. - 자극을 추구한다. - 책임감이 없다. - 어린 시절의 문제행동 - 성인기의 반사회적 행동 이 평가표를 보면서 자기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을 한두 명쯤 머릿속에 떠올렸을 테지만 위와 같은 조건에 부합된다고 해서 누군가를 함부로 사이코패스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사이코패스의 진단은 반드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마친 전문가가 과학적인 진단 도구를 사용하여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한편 여기에 제시된 평가 항목들이 변별성이 없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자기중심적이고, 충동적이며, 순간만을 위해 살고,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고, 자기합리화에 능하며,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한다.’ 이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지극히 평범한 우리들의 모습 그대로다. 그럼 우리 모두가 사이코패스란 말인가? 저자는 우리 사회에 만연된 개인주의와 타인에 대한 무관심, 경쟁을 부추기며 승자만을 인정하는 사회 분위기는 사이코패스의 위장 잠입을 수월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그들을 이 사회의 최후의 승자로 살아남게 만든다고 경고한다. 그렇더라도 문제의 본질을 흐려서는 안 된다. 사이코패스는 분명 일반인과 다른 뚜렷한 차이점을 갖고 있다. 타고난 것인가 만들어진 것인가 사이코패시의 원인은 무엇일까? 학자들에 따라서 뇌에 어떤 이상이 있거나 유전자에 어떤 문제가 생긴 것이라는 주장도 있고, 가정과 사회 환경이 그들을 사이코패스로 만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로버트 헤어 박사의 입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사이코패스는 타고난다. 그러나 그 발현 양상은 후천적인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 즉, 앞에서 살펴본 것과 같은 사이코패스의 성격 특성들은 타고나는 것으로서 치료도 개선도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그들이 모두 살인자나 사기꾼이 될 운명을 타고난 것은 아니다. 사이코패시를 가진 사람이 일상화된 폭력을 접하며 자랄 경우, 그들은 나중에 폭력 성향이 심각한 범죄자가 되기 쉽다. 그러나 정상적인 가정에서 안정된 보살핌을 받고 자랄 경우, 다소 인간성이 나쁘다는 평판을 듣기는 해도 사회적인 성공을 누리며 살아갈 수도 있다. 물론 자기 자신의 욕망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끊임없이 괴롭힌다는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겠지만 자신의 욕구를 법적 사회적 제재를 벗어나지 않는 방향으로 선회할 수 있다는 면에서 후천적 환경은 매우 중요하다. 그들의 욕망을 다른 곳으로 돌려야 사이코패스의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그들 스스로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인정하지도 않는다는 데 있다. 따라서 사이코패스의 치료는 기존의 치료 프로그램이 전제로 하는 인간의 양심에 호소하는 방법―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자신의 미래나 가족을 걱정하는 마음을 움직이는―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다. 사이코패스만을 위한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은 그들의 양심에 호소할 것이 아니라, 반사회적인 행동을 통해서는 그들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깨닫게 하고, 그들의 욕망을 다른 방식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어쩌면 오직 승자만이 살아남는 무한 경쟁사회에서 사이코패스는 성격장애자가 아니라 생존에 적합하게, 그러나 너무 앞서 진화해버린 미래형 인간인지도 모른다.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고 다른 사람의 고통과 슬픔을 외면한다면 우리들은 사이코패스의 피해자이기 이전에 그들의 공범일 수밖에 없다.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면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후세로 대물림하는 것은 결코 피할 수 없는 일이다.사이코패시 살인자는 현재 적용되는 법적, 정신의학적 기준에 따르면 미친 것이 아니다. 이들은 정신이상이 아니며, 냉정하고 계산된 합리성과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냉담함이 합쳐져서 기괴한 범죄행각을 저지른다. 겉으로 보기엔 정상인 사람이 도덕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범죄를 마구 저지른다면 누구나 크게 당황하며 무력감을 느낄 것이다.하지만 너무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사이코패스는 사람을 쳐 죽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뉴스거리가 되는 잔인한 살인자만 주목하다 보면 더 중요한 부류를 놓치게 된다. 바로 누굴 죽이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에게 계속 영향을 주는 사이코패스들이다.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것은 대부분 냉혹한 살인마가 아니라 달변의 사기꾼이다. 사이코패스는 자신의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기회, 행운, 자발적인 희생양과 같은 적절한 환경만 주어진다면 이런 허풍만으로도 굉장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이코패스 기업인은‘생각은 대담하게 하지만 ’언제나 다른 사람 돈으로 일을 벌이려 든다. 십대 초반부터 무수한 범죄를 저지르다 가택침입으로 투옥된 잭은 사이코패시 평가표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그는 인터뷰를 시작할 때부터 비디오카메라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이 테이프는 언제 볼 수 있나요? 내가 어떻게 나오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고 싶은데. ”잭은 네 시간 동안 자신의 범죄에 대해 자세하고 장황하게 늘어놓았고, 반복해서“물론 이제는 다 지난 일이지”라는 말을 덧붙이곤 했다. 좀도둑질과 사기행각에 관한 이야기가 끝없이 이어졌다. “많은 사람을 만날수록 뜯어낼 돈도 많아지지. 그리고 그 사람들은 진짜 피해자도 아니라니까. 젠장, 그들은 항상 잃은 것보다 많은 돈을 보험회사로부터 받아낸단 말이오.” 연쇄살인범 테드 번디가 스티븐 미쇼(Stephen Michaud), 휴 애인스워스(Hugh Aynesworth)와의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들려준 이야기는 더욱 직설적이다. 그는 이후 사형을 당했다. “과거에 무슨 짓을 했든 나는 상실감이나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아요. 과거를 되돌릴 수 있나요? 과거와 타협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죠. 꿈에서나 가능할까.” 번디의 ‘꿈’에는 100명의 여자를 살인한 것도 포함되어 있다. 그는 이미 과거에서 벗어났지만, 젊은 피해자들의 미래는 남김없이 모두 파괴되어 버렸다. 그는 수감되어 있을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죄의식? 그건 사람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입니다. 그게 바로 환상이죠. 사회적 통제 수단 중 하나로 매우 해로운 겁니다. 우리 몸에 아주 나쁩니다. 행동을 통제하는 데는 죄의식의 남용보다 더 좋은 방법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체인소 맨 : 버디 스토리즈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히시카와 사카쿠 (지은이), 후지모토 타츠키 (원작) /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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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히시카와 사카쿠 (지은이), 후지모토 타츠키 (원작)
갖다 버리고 싶어도 내 인생
턴어라운드 / 하수연 (지은이) /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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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연 (지은이)
‘재생불량성 빈혈’. 다소 가벼워보이는 병명이지만, 이 병은 사실 완치가 쉽지 않은 희귀난치병이다. 이 책은 바로 이 병을 진단받고 사회생활 대신 투병생활을 시작해야 했던 저자의 기록이다.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 6년, 그 시간 동안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꾸준히 남겨온 이 기록은 투병생활의 민낯뿐 아니라 죽음의 언저리에서 품었던 생각들까지 담담하게 풀어낸다. 아무리 검색해도 재생불량성 빈혈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어 힘들었던 만큼, 비슷한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록하기 시작한 이 이야기에는 저자의 모든 것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갑자기 찾아온 희귀병 앞에서 방황했던 시간들, 앞만 보고 치열하게 달려왔던 과거에 대한 후회,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사유, 투병을 계기로 얻은 조금 특별한 시선까지. 그러니까 이 책은 저자의 투병기인 동시에 조금씩 변화해가는 내면을 담아낸 가장 솔직한 기록이다.1부 <갑작스럽게 환자가 됐는데요> - 열여덟, 겨울. 기숙사에서 쓰러지다 - 갑작스럽게 환자가 됐는데요 - <재빈 탐구생활> 혈액 수치가 낮을 때 나타나는 증상 - 지옥의 골수검사 - 내가 중증 희귀난치병이라니 - <재빈 탐구생활> 재생불량성 빈혈이란 - 외면하고 싶은 것들 - 실낱처럼 하잘것없는 - <재빈 탐구생활> 면역치료 - 직면하지 않고 해결되는 문제는 없다 - 퀘스트 : 신선한 피 세 통 - 토끼가 지나간 자리 - 오늘의 수치 - 주스+전해질=? - 하늘정원 - 생일빵인가요 - 각자의 아픔 - 토끼야, 잘 하자 2부 <힘, 그거 안 내면 안될까요?> - 모르는 척 좀 해주세요 - 낮이 없었으면 - 털털하시네요 - 긴 하루 - 엑스자이드: 고통의 서막 - 인생이 적성에 안 맞는 거 같아 - 미안해 - 초라한 밤 - 계륵 같은 인생 - 힘, 그거 안 내면 안될까요 - 별똥별 - 오늘까지만 - 굴레 - 어떻게든 되겠지 - 1년 후의 수연아 - 삶과 죽음 그 사이 - 시곗바늘이 차례로 내 목을 칠 때 3부 <다시 건강해질 거야> - 공여자가 나타났다 - 한 마디 - 이식 준비 1 - 이식 준비 2 - 다시 건강해질 거야 - 정상의 상징 - 총 맞은 것처럼 - 항암: 구토와의 전쟁 - 토끼 혈청 - 드디어 이식일 - 눈물의 미역국 - 무균실에서 탈출하다 - 편지 - 미각을 잃었어요 - 샤워하는 방법 - 탈피 - 백혈구 - 상승세 - 단호한 위장 - 항암, 그 은밀함에 대하여 - 배선실 죽순이 - 백혈구 촉진제의 습격 - 퇴원 - 의료진 - 신생아 - 히크만 대소동 - 안녕, 히크만! - 돌아가다 4부 <나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 그러니까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 - 숙주반응 - 나의 봄은 옅은 초록 - 가발 - 타인을 마주하는 일 - 일상과 비일상 - 지켜주세요 - 고통의 수치 - B에서 AB로 - 예방접종을 마치다 - Happy Hour - 우리는 매일 이별한다 - 기억해 - 내 병은 희귀난치병인데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내가 갈 수 있는 곳 - 습관 - 나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라 - 새벽의 수연 -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 - 바늘자국과 토끼 - 잘하고 있어 5부 <투명한 나날들> - 순간의 집합 - 나의 공백 - 공여자 - 엄마 - 아빠 - 그루터기 - 무기력 털어내기 1 - 무기력 털어내기 2 - 헌혈증 - 그때 그 롯데월드 -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 투명한 나날들 - Thanks To“죽는 것과 사는 것, 둘 중에 하나는 쉬워야 하는 것 아닌가요?” _18살부터 24살까지, 희귀난치병 ‘재생불량성 빈혈’과 함께 한 6년간의 기록 ‘재생불량성 빈혈’. 다소 가벼워보이는 병명이지만, 이 병은 사실 완치가 쉽지 않은 희귀난치병이다. <갖다 버리고 싶어도 내 인생>은 바로 이 병을 진단받고 사회생활 대신 투병생활을 시작해야 했던 저자의 기록이다.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 6년, 그 시간 동안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꾸준히 남겨온 이 기록은 투병생활의 민낯뿐 아니라 죽음의 언저리에서 품었던 생각들까지 담담하게 풀어낸다. “그 시간들은 내 안의 나를 키우는 시간이었다.” 아무리 검색해도 재생불량성 빈혈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어 힘들었던 만큼, 비슷한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록하기 시작한 이 이야기에는 저자의 모든 것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갑자기 찾아온 희귀병 앞에서 방황했던 시간들, 앞만 보고 치열하게 달려왔던 과거에 대한 후회,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사유, 투병을 계기로 얻은 조금 특별한 시선까지. 그러니까 이 책은 저자의 투병기인 동시에 조금씩 변화해가는 내면을 담아낸 가장 솔직한 기록이다. 나와는 평생 무관할 것 같은 단어들이 있다. ‘희귀난치병’, ‘면역치료’, ‘입원’ 같은 것들. 그 단어들이 삶을 비집고 들어올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더군다나 지금까지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던 삶이라면? <갖다 버리고 싶어도 내 인생>의 저자 하수연은 또래보다 속도가 빨랐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 중학교를 그만두었고 검정고시를 치렀으며 열다섯 살에 대학생이 되었다. 그러나 3년 후, 졸업전시 준비에 한창이던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쓰러진 이후로 그의 삶은 한순간에 멈춰 버린다. 백혈병과 비슷한 희귀난치병 ‘재생불량성 빈혈’ 진단을 받은 것이다. 열여덟 살, 이제 막 날개를 펼치려던 순간 투병생활이 시작되었다. 누구를 향한 것인지 알 수 없는 분노와 배신감, 좌절로 방황하던 저자는 하루하루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아무리 검색해도 병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어 힘들어했던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였다. 그렇게 시작된 기록은 총 6년간 저자의 속마음과 이런저런 생각들을 고스란히 담아냈고, 완치 판정을 받은 후 한 권의 책이 되었다. <갖다 버리고 싶어도 내 인생>은 바로 이렇게 탄생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투병기인데도 불구하고 마냥 무겁지만은 않다는 것. <갖다 버리고 싶어도 내 인생>은 벼랑 끝으로 몰리는 듯해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내려 앉았을 시간들을 담담하고 유쾌하게 다룬다. 이를테면 앞으로 6개월 밖에 살지 못할 수도 있다고 진단받은 순간을, “세상에, 내 수명이 고작 한 학기라니.” 하고 묘사하는 식이다. 이렇듯 이 책은 ‘이렇게 킥킥거리며 읽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유쾌하면서도, 하루에도 몇 번씩 삶과 죽음이 충돌하는 병원에서의 에피소드나 ‘바쁘게 살던 관성이 남아 투병하는 도중에도 쓸데없는 것들을 걱정했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무언가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는 말한다. 절망에 빠지는 대신 가볍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건 이미 힘든 상황에서 부정을 곁들여봐야 좋을 게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었노라고. 제목 그대로 버리고 싶은 악조건마저 긍정하는 자세 앞에서, 암담하고 외로운 투병생활은 당연하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깨닫는 과정이 된다. 이 과정과 점점 변화하는 저자의 내면을 고스란히 담은 <갖다 버리고 싶어도 내 인생>을 통해 독자들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밤마다 부질없는 생각을 곱씹으며 잠든다. 이대로 가슴이 타들어가 내 존재마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왜 힘든 건 무뎌지질 않는지, 왜 겪어도 겪어도 처음처럼 힘든지, 누가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살아있는 미국고등학교 영단어
SSATKorea / 한세희 글, Sean Brett 감수 /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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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세희 글, Sean Brett 감수
원어민처럼 읽고, 쓰고, 말하는 미국고등학교 영단어 60일 트레이닝 교재 유학생, 유학준비생들이 꼭 외어야 할 영단어 교재로, 미국 중고교 과정의 필수 어휘 7000 개를 수록하고 있으며, 수학, 문학, 과학, 역사 용어등 과목별 핵심 용어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크게 두 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PART 1은 미국 학제 상 6학년에서 9학년 수준의 글을 읽을 때 많이 쓰이는 단어들을 모아 총 60일치로 구성했다. 하루 분량은 30개가 조금 넘고, 매일 그날의 단어를 복습할 수 있는 퀴즈가 끝에 하나씩 붙어 있다. 또 3일에 한 번씩 앞의 내용을 다시 확인하는 3일치 체크 퀴즈를 넣어 누구나 쉽게 공부할 수 있다. 이 부분은 매일 꾸준히 욕심내지 말고 외우다보면, 한번 쯤 실패하고 좌절했던 영어공부에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또한 PART 2는 과목별 중요 필수 용어들이 수록 되어 있다. 문학 용어, 수학 용어, 역사 용어 그리고 지구 과학, 화학, 물리, 생물의 미국고등학교 전과목 핵심 단어를 한글 용어로 뜻을 풀이했다. 이 부분은 무작정 외우기는 재미도 없고 어렵다고 느낀다면, 필요한 경우에만 찾아보는 용어집처럼 사용해도 평소 취약한 각 과목과 분야의 배경지식까지 얻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서문 Day 1 Day 2 Day 3 Day 4 Day 5 Day 6 Day 7 Day 8 Day 9 Day 10 Day 11 Day 12 Day 13 Day 14 Day 15 Day 16 Day 17 Day 18 Day 19 Day 20 Day 21 Day 22 Day 23 Day 24 Day 25 Day 26 Day 27 Day 28 Day 29 Day 30 Day 31 Day 32 Day 33 Day 34 Day 35 Day 36 Day 37 Day 38 Day 39 Day 40 Day 41 Day 42 Day 43 Day 44 Day 45 Day 46 Day 47 Day 48 Day 49 Day 50 Day 51 Day 52 Day 53 Day 54 Day 55 Day 56 Day 57 Day 58 Day 59 Day 60 해답불필요한 영단어 외우느라 소중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마라! 10년의 SSAT강사경력을 갖은 저자나 원어민 강사들은 한국 영어공부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한국학생들은 기본 단어에는 약하고 어려운 단어만 많이 안다” “SAT Reading 지문을 채우는 기본 단어들은 왜 모르고, 어쩌다 한번 나오는 어려운 단어들을 외우느라 정신없는지 모르겠다” 이는 단지 Reading뿐만 아니라 미국학교 학습평가에서 매우 중요시하는 writing, listening 실력이 나아지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토플점수가 높고 SAT Verbal 900점이 넘는 사람들도 munch, sink, smack, wriggle, jolt, emerge같은 어린이 동화책에 나올 정도로 쉬운 단어들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유학을 간 후 미국의 학교 수업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어려운 책을 ‘빠르고 정확히 읽고’, 그에 대해 ‘논리적이고 분석적 또는 문학적으로 글을 쓰는’ 능력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런 점은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왜 읽고 쓰는 게 안될까? 범인은 바로 ‘단어’다. 저자는 10년 넘게 수업을 해도 변하지 않는 문제점이 바로 중고등학생들이 토익, 토플, SSAT Verbal 등 대학 수준의 단어 뜻은 알면서도, 아이들 동화책에 나올만한 쉬운 단어들을 오히려 모르거나 단어 하나하나는 뜻을 알지만, 독해 지문을 못 읽는 경우는 흔하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시험 점수만 중시하는 우리나라 교육 분위기 탓도 있겠지만, 분명히 필요한 단어들인데 그걸 공부할 방법을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즘 서점에 넘쳐 나는 단어장 중 어느 것도 제대로 미국을 기준으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단어를 실어놓은 책은 없다. 때문에 기본 단어들을 공부하고 싶어도 할 수 없고, 기본 단어들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대부분 초등과정에서 성인과정으로 넘어가는 다리가 되는 중고등과정(Grade 7?11th)의 어휘 수준이 텅 비는 구멍이 생기게 된다. 원어민처럼 읽고, 듣고, 말하는 ‘미국고등학교 영단어 60일 트레이닝’ 이 책은 그 부분을 메우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단어장에 있는 단어들을 다 알면, 미국의 고등학생들과 비슷한 어휘수준을 가질 수 있다. 그래서 누구나 네이티브들과 일상적인 대화(Speaking)를 나누고, 드라마나 영화를 이해(Listening)하고, 청소년 소설을 읽는 데(Reading)전혀 어려운이 없을 것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AI 비즈니스 모델
청림출판 / 정두희 (지은이) / 2020.06.30
25,000
청림출판
소설,일반
정두희 (지은이)
2020년 4월부터 IBM의 최고경영자로 취임한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IBM의 연례행사인 '싱크 디지털 2020' 기조연설에서 "20년 전에는 많은 이가 모든 기업은 인터넷 기업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나는 오늘 모든 기업이 인공지능 기업이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고 말하며 "그럴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도 AI가 기업의 향방을 가를 최대 주요 변수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AI란 무엇이며, 비즈니스는 어떻게 혁신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인 이야기에서 벗어나 AI 기반의 혁신적 비즈니스를 실질적으로 일굴 수 있을까? 수천 건의 기술 및 비즈니스 혁신 케이스를 분석해오며, 페드로 도밍고스 교수 등 AI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교류해온 정두희 박사가 국내 최초로 AI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지금, 공개한다.| 서문 기회의 문이 닫히고 있다 | 1장 혁신을 이뤄낼 공간은 어디에 있는가 STEP 1 AI 혁신의 종류부터 이해하라 STEP 2 엔지니어의 눈으로 문제를 통찰하라 2장 어떤 AI 기능을 사용할 것인가 STEP 3 AI의 핵심기능을 선택하라 STEP 4 AI의 적용방법을 채택하라 3장 AI 기능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STEP 5 최적의 알고리즘을 마련하라 STEP 6 외부 API를 소싱하라 STEP 7 핵심 데이터를 확보하라 STEP 8 품질을 평가하라 4장 어떤 가치를 창출할 것인가 STEP 9 AI의 가치 경로를 그려라 STEP 10 기능적 가치를 구체화하라 STEP 11 경험적 가치를 구체화하라 STEP 12 가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라 STEP 13 가치를 확장하라 5장 AI 역량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STEP 14 AI 필수역량을 파악하라 STEP 15 전담인력을 확보하라 STEP 16 역량을 통합하라 STEP 17 AI 협업체계를 구축하라 6장 수익을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 STEP 18 혁신의 ROI를 측정하라 STEP 19 보이지 않는 수익을 파악하라 7장 한 장으로 만드는 비즈니스 캔버스 STEP 20 모든 아이디어를 한 장에 정리하라 부록 1. 우리 회사의 AI 혁신지수 진단하기 | 부록 2. 반드시 알아야 할 AI 핵심 개념사전 | 부록 3.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알고리즘 | 부록 4. 알고리즘 선정 가이드라인 “모든 기업은 인공지능(AI) 기업이 될 것이다!” _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 올해 4월부터 IBM의 최고경영자로 취임한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IBM의 연례행사인 ‘싱크 디지털 2020’ 기조연설에서 “20년 전에는 많은 이가 모든 기업은 인터넷 기업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나는 오늘 모든 기업이 인공지능 기업이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고 말하며 “그럴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도 AI가 기업의 향방을 가를 최대 주요 변수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AI란 무엇이며, 비즈니스는 어떻게 혁신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인 이야기에서 벗어나 AI 기반의 혁신적 비즈니스를 실질적으로 일굴 수 있을까? 수천 건의 기술 및 비즈니스 혁신 케이스를 분석해오며, 페드로 도밍고스 교수 등 AI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교류해온 정두희 박사가 국내 최초로 AI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지금, 공개한다. 언택트 시대, 경쟁력을 높이는 마지막 기회는 AI에 있다!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택트 시대의 도래, 전 세계가 AI 경쟁에 돌입했다. 앞으로는 AI를 선도적으로 도입한 기업과 AI 도입에 소극적인 기업 간의 차이가 극명해질 것이다. 다국적 경영 컨설팅기업 액센츄어에 의하면 선도기업과 후발기업 간의 연매출은 2배 이상 차이가 나며, 앞으로 그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질 것이다. 문제는 AI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의 저자인 정두희 한동대 교수는 전 세계 다양한 컨설팅 기업의 자료 조사를 통해 AI 혁신이 기업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며, 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또한 지금이 AI 혁신을 위해 부단히 준비해야 할 때라고 말하며, AI를 통해 거대한 기회를 획득할 수 있는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금부터 언택트 시대의 마지막 기회, AI 비즈니스의 처음부터 완성까지 차근차근 따라가 보자. 대한민국 최초로 공개하는 실전 AI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단계 《한 권으로 끝내는 AI 비즈니스 모델》은 정두희 박사의 전작 《3년 후 AI 초격차 시대가 온다》에서 차마 다 알려주지 못한 AI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담았다. 전작이 AI 기술의 필요성을 주장했다면 이번 책에서 정두희 박사는 AI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실천적인 방법을 알려주며, AI 혁신의 길에 하루라도 빨리 올라 탈 것을 권한다. AI 혁신은 표면적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지만, 사용자에게 분명한 가치를 제공하고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까지 개발되어야 완성된다. 이 책은 AI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돕기 위해 7개에 걸친 핵심 질문과 20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AI 혁신의 속성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제 정의부터 해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AI 기능에 대한 지식을 갖춘 상태에서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고 난 후에는 사용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기술적 가치, 기능적 가치, 경험적 가치로 이어지는 가치경로를 이해하고 경험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부터 세워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AI 역량을 갖춰야 한다. 내부에서 갖춰야 할 역량과 외부에서 끌어올 역량을 구분하고 창출되는 경제적 가치를 검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한 장으로 정리하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그릴 수 있으면 20단계 프로세스는 완성된다. 자율주행차 ㆍ 언택트산업 ㆍ 스마트홈 ㆍ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ㆍ 맞춤형 의료 세계 최고 기업들의 최신 AI 사례와 비즈니스맵을 한 권에! 언뜻 어려워 보이는 과정이지만, 저자는 이런 다양한 내용들을 세계 최고 기업들의 사례와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언택트 산업, 스마트홈, 맞춤형 의료 등 AI 기술이 꼭 필요한 산업들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세계 최고 기업들의 제품과 경영 비결을 알려주며, 독자들이 AI 비즈니스 모델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 기술의 정의부터 아이디어 발상, 구체적인 AI 기술 도입방법, 더 나아가 AI로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방법에 이르는 전략과 지침을 다양한 사례와 도식화된 로드맵을 통해 알려주는 이 책은 경영진은 물론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더불어 우리 회사의 AI 혁신지수를 평가하는 방법과 반드시 알아야 할 AI 핵심 개념,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알고리즘 등을 수록하고 있어, AI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AI의 정의부터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다. 3000퍼센트 가치 창출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미래 산업의 로드맵을 배우고 싶다면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이처럼 AI 기능이 구현된 제품 및 서비스는 기존의 것보다 우수하며 이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커다란 가치를 얻게 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사용자경험의 비약적 향상을 실현하는 일종의 경험혁신을 이뤄내는 것이다. AI 혁신은 기술로 시작해서 인간의 경험으로 끝난다. 기술혁신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궁극적으로 새로운 사용자경험을 창조함으로써 완성된다. _ <STEP 1 AI 혁신의 종류부터 이해하라> 인공지능은 사실 기술 자체가 아니라, 다양한 요소기술을 포함하고 있는 기술의 집합 개념이다.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다양하다. 수많은 AI 관련 기능 중에서 사용자의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려면 어떤 기능을 요긴하게 적용해야 할까? 이것이 이 단계에서 풀어야 할 과제이다. AI의 기능은 인식, 예측, 자동화, 소통, 생성이다. AI 혁신이란 결국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제품 및 서비스의 형태)을 창조적으로 만드는 것인데, AI 기능은 이 솔루션에 넣을 ‘기술적 재료’라고 볼 수 있다. _ <STEP 3 AI의 핵심기능을 선택하라>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종류가 매우 많고 각각 기능과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문제의 성격에 잘 맞는 최적의 알고리즘을 선택해야 한다. 이를 위해 문제해결을 위한 AI 핵심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테크닉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고, 데이터 크기, 긴급성, 정확성 등 작업속성을 파악해서 이러한 요건에 가장 잘 맞는 알고리즘을 선택해야 한다. _ <STEP 5 최적의 알고리즘을 마련하라>
리더 모세
홍림 / 김재구 (지은이) / 2019.09.30
16,000
홍림
소설,일반
김재구 (지은이)
홍림 성서인물 신서 1권. 우리가 모르고 있던 모세로부터 의외의 흥미로운 부분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리더에게는 자신의 손에 쥐어진 지팡이 같은 도구가 없어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는 믿음의 눈이 필요하다. 이러한 믿음은 먼 미래에 여호와 임재의 상징이라는 법궤마저 상실되어버려도 하나님의 백성이 살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열린 귀가 있다면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며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시대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모세의 실패는 변화를 인식하지 못한 구시대적인 발상에 있었다. 들어가는 말 _6 축약어 _15 탄생과 훈련 사이에서 제 1 장 | 고주몽, 고레스 대 모세 _ 22 1. 신화적인 탄생이야기들 _27 2. 성경적 리더의 탄생의미 _35 3. 탄생과 훈련의 관계 _45 제 2 장 | 성경적 리더란? _ 50 1. 하나님 없이 하나님의 일을 _53 2. ‘내가!’- 누구인가? 하나님인가, 사람인가? _60 3. 경험을 공유하라 _64 참 예배와 거짓 예배 사이에서 제 3 장 | 하나님의 왕 되심을 증거 하는 리더 _ 76 1. 바로 왕 밑에서 _80 2. 이 세상은 여호와의 것이다 _87 3. 승전가를 올리는 공동체 _96 제 4 장 | 예배를 회복하는 리더 _ 101 1. 예배의 시작 _108 2. 노동인가, 예배인가? _112 3. 기쁨과 감격의 예배 _120 제 5 장 | 참예배와 거짓예배를 분별하는 리더 _ 129 1. 거짓 예배의 위험 _134 2. 우상숭배 무엇이 문제인가? _141 3. 온전한 예배 _155 본질과 비본질 사이에서 제 6 장 _ 기도의 의미를 깨닫는 리더 _ 162 1.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_166 2. 주님의 뜻을 돌이키소서 _176 3. 다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_182 제 7 장 | 대안을 제시하는 리더 _ 190 1. 일시적 대안 _196 2. 영원한 대안 _201 3. 영원한 대안의 실행 _209 제 8 장 | 본질을 직시하는 리더 _ 218 1. 삶의 본질을 깨닫는 리더 _222 2. 광야에서 배우는 삶의 본질 _234 3. 신세대(우리)를 향한 음성 _244 승계와 숭배 사이에서 제 9 장 | 리더십의 실패 _ 252 1. 모세의 실패 이유들 _254 2. 두 므리바의 비교 _260 3. 지팡이 이야기와 법궤 이야기 _263 제 10 장 | 정신적 유산을 물려주는 리더 _ 273 1. 리더십의 승계 _277 2. 숭배의 대상이 아닌 영적인 이상 _282 3. 정신이 사라지지 않는 불멸의 리더 _290 제 11 장 | 새로운 모세를 기다리며 _ 299 1. 사사, 왕, 예언자 그리고 모세 _300 2. 바벨론 포로, 해방 그리고 모세 _309 3. 모세 대 예수 그리스도 _317 나가는 말 _322 참고문헌 _332 미주 _351 장별 나눔 _382하나님의 종, 민족의 지도자, 최초의 예배공동체 인도자, 한 명의 인간 이 책 『리더 모세』에서는 우리가 모르고 있던 모세로부터 의외의 흥미로운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모세의 상징과도 같은 지팡이에 대한 모세의 자세다. 출애굽기에서 지팡이는 르비딤에서 반석을 치는 사건과 그 다음에 나오는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지팡이를 잡고 손을 들고 있으므로 승리한 사건 이후에는 더 이상 어떤 역할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 모세는 이 변화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했다. 민수기 10장 29-34절에서 모세는 자신의 처남인 미디안 사람 호밥에게 동행을 간절하게 부탁하는데, 성경은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 일 길을 행할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 일 길에 앞서 행하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그들이 행진할 때에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고 진술하고 있다. 모세가 염려하던 일을 사람이 아닌 여호와의 언약궤가 행하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모세에게 있어서 아직까지 확신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도구는 바로 자신의 손에서 기적을 일으켰던 지팡이다. 과거에는 지팡이를 휘둘렀으나 이제는 이스라엘의 중심에 좌정해 계신 여호와의 말씀의 능력이 법궤를 통해 쏟아져 나간다. ‘말’만으로도 충분하다. 새롭게 변화된 현재를 정확히 인식하고 여호와의 뜻을 따르는데 실패한 것이다. 리더에게는 자신의 손에 쥐어진 지팡이 같은 도구가 없어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는 믿음의 눈이 필요하다. 이러한 믿음은 먼 미래에 여호와 임재의 상징이라는 법궤마저 상실되어버려도 하나님의 백성이 살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열린 귀가 있다면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며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시대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모세의 실패는 변화를 인식하지 못한 구시대적인 발상에 있었다. 흠 없을 것 같은 모세가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대목이 또 있다. 바로의 변덕에 마음이 무너진 모세가, 하나님 앞에서 원망과 탄식을 하는 부분에서다. 바로와 이스라엘 민족 사이에서 번민하던 모세는 기나긴 재앙에 당하는 자만큼이나 힘들어한다. 그랬던 모세가 일곱 번째 재앙부터 흔들리지 않는다. 애굽에 일곱 번째 재앙이 내리고, 바로의 간청으로 그 재앙이 거두어지는 연속 속에서 모세는 바로의 변덕에 더 이상 흔들리지 않으며, 하나님의 표징과 이적이 펼쳐지는 현장인 열 가지 재앙 사건에서 그 빛을 발한다.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닥쳐진 시험을 물리치실 때에 인용하신 선언이 모두 다 모세가 신명기를 통해 전한 선언이었다는 것은 모세의 시대 또한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된다. 모세가 자신의 죽음을 눈앞에 두고 가나안 땅을 향하여 나아가는 이스라엘의 신세대들에게 마지막 힘을 모아 전했던 그의 유언과도 같은 ‘신명기’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사역의 시작점에서 사탄의 시험을 이기는 무기가 되었다. 천지창조 때 부여된 인간의 소명이 끝내 어느 누구도 아닌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창세기 안에서 이 소명의 흐름은 먼저 노아를 통과하고, 아브라함을 통해 이스마엘과 이삭에게로 연결되고, 끝내 야곱을 통해 애굽으로 내려간 그의 열두 아들에 의해서 실현되어간다. 그리고 이제 애굽에서 이들은 거대한 민족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두 가지의 소명이 남아있다. 그것은 바로 ‘땅을 정복하는 카바쉬 것’과 만물을 다스리는 것’이다.그러나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이 백성이 나아가는 길에 모든 것을 무로 되돌리려고 하는 어둠과 혼돈의 세력이 그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창세기 1장 2절과 6장 11절에서는 하나님의 창조를 방해하는 세력이 혼돈과 파괴를 의미하는 태초의 물인 ‘깊음’ 테홈으로 나타나지만 이제 출애굽기에서는 역사적 실제인 애굽의 바로 왕이 그 역할을 맡고 있다. 이것은 바로 왕이 두려움 가운데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인 이스라엘을 철저하게 파괴하고 말살하려는 시도에서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 Episode 2
부키 / 이학범 (지은이)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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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학범 (지은이)
부키 전문직 리포트 5권. 2005년에 출간되었던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의 개정판. 동물병원, 수족관과 동물원, 한국마사회, 야생동물구조센터, 농림축산식품부, 대학 연구소, 국제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23인의 전·현직 수의사가 일과 일상, 보람과 애환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한 공중방역수의사, 동물 전문 치과·안과 병원, 동물복지지원센터, 수의 전문 변호사 등 초판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다채로운 직업군을 업데이트하였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 명 시대를 맞아 관련 산업 시장도 6조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10년 후 전망 좋은 직업’ 11위에 선정된 수의사를 꿈꾸는 청소년과 대학생,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이라면 이 책을 통해 수의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수의사가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더 나아가 동물의 생명을 살리고 그들의 삶과 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수의사들의 사명과 성취를 지켜보면서 ‘나는 어떤 수의사가 될 것인가’를 고민해 보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1장 새내기 수의사의 좌충우돌 일기 01 [수의학과 재학생] “수의대에 온 이유가 뭐예요?”_김정민 2장 다양한 임상 수의사의 세계 02 [개·고양이/반려동물 분야] 늦은 밤 불 꺼진 병원에서의 여러 가지 생각들_백남운 03 [고양이 전문 분야] 고양이를 부탁해_박자실 04 [특수동물/반려동물 분야] 마음이 원하는 일을 해야 행복하다_박천식 05 [돼지/산업동물 분야] 남들이 다 “예”라고 할 때 나의 대답은 “아니요”_최종영 06 [소/산업동물 분야] 언제나 푸른 상록수처럼 농촌 발전의 기수가 되고 싶다_권순균 07 [말/산업동물 분야] 말은 수단이 아니다_유승호 08 [해양동물 분야] 네가 떠난다면 그곳이 바다였으면…_홍원희 09 [닭/산업동물 분야] 새롭게 꾸는 꿈_손영호 10 [동물원/관람 동물 분야] 동물원의 동물들, 단순히 구경거리가 아니랍니다_조경욱 11 [야생동물 분야] 야생동물과 더불어 살아가기_김희종 12 [치과 분야] 치과 전문 병원의 문을 열다_김춘근 13 [안과 분야] 오직 ‘안과만을 위한’ 동물병원_안재상 14 [한방 분야] “여기가 강아지 침을 놓는 곳이죠?”_강무숙 15 [행동학 분야] 환경이 개의 행동을 만든다_설채현 3장 더 넓은 수의사의 세계 16 [검역 분야] 인생에 ‘만약’이란 없다_오순민 17 [공중방역 분야] 나라를 지키는 또 다른 방법, 공중방역수의사_엄태윤 18 [동물 사료/영양학 분야] 먹거리로 동물의 건강을 지킨다_정설령 19 [수의 전문 변호사 분야] 남들이 선택하지 않은 길에서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나기_이형찬 20 [연구 분야] 수의학에서 중개의학 연구로_진희경 21 [동물 복지 분야] 삶의 질은 동물에게도 중요하다_이혜원 22 [국제기구 분야] 나는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수의사다_박민경 4장 수의사 정보 업그레이드 23 [수의사에 대한 궁금증 21문 21답] 시야는 넓게, 마음가짐은 긍정적으로!_이학범 부록 전국 수의과대학 일람표반려동물 인구 1000만 명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진로 가이드,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 개정판 〈부키 전문직 리포트〉 시리즈의 5번째 책으로 2005년에 초판 출간되었던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의 개정판이다. 동물병원, 수족관과 동물원, 한국마사회, 야생동물구조센터, 농림축산식품부, 대학 연구소, 국제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23인의 전·현직 수의사가 일과 일상, 보람과 애환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한 공중방역수의사, 동물 전문 치과·안과 병원, 동물복지지원센터, 수의 전문 변호사 등 초판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다채로운 직업군을 업데이트하였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 명 시대를 맞아 관련 산업 시장도 6조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10년 후 전망 좋은 직업’ 11위에 선정된 수의사를 꿈꾸는 청소년과 대학생,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이라면 이 책을 통해 수의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수의사가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더 나아가 동물의 생명을 살리고 그들의 삶과 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수의사들의 사명과 성취를 지켜보면서 ‘나는 어떤 수의사가 될 것인가’를 고민해 보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초판 발간 이후 14년, 수의사의 세계는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었다. 약 600만 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것이다. 동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커지고 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펫팸족(Pet+Family)’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을 정도다. 반려동물 연관 산업 시장 규모도 2017년 약 2조 3000억 원에서 2027년 약 6조 원으로 성장할 전망이고, 수의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10년 후 전망 좋은 직업’에서 11위에 올랐다. 실제로 수의사는 면허만 있으면 다른 직장생활을 하다가도 언제든지 동물병원을 개원할 수 있고 정년이 없어 나이가 들어도 계속할 수 있는 ‘평생 직업’이다. 덕분에 수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전국 수의과대학의 입시 경쟁률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장래 희망으로 수의사를 고려하고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이라면 ‘수의사가 되려면 어떤 준비를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수의사가 되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수의사의 전망은 어떤지’ 등에 대해 무척 궁금할 것이다. 〈부키 전문직 리포트〉 시리즈는 기자, 의사, 간호사, 요리사, 법조인, 승무원, 건축가 등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현직 종사자의 관점에서 속속들이 보여 주었는데 시대적 변화에 따라 개정판을 요청하는 독자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그중에서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으로 2005년 초판이 출간되었던 《수의사를 말하는 수의사》의 개정판에 대한 요구가 특히 많았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반려동물 문화의 확산과 동물 관련 산업의 성장으로 인해 수의사를 꿈꾸거나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 책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 Episode 2》는 반려동물 임상, 산업동물, 특수동물, 야생동물, 검역, 방역, 수의 축산 정책, 기초 과학, 중개의학 연구 등 수많은 분야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수족관과 동물원, 한국마사회, 농림축산식품부, 연구소, 야생동물구조센터, 국제기구, 펫푸드 회사 등 다양한 조직에서 활약하는 전·현직 수의사 23명의 일과 일상, 보람과 애환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들려준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2006년에 신설된 공중방역수의사 제도,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등장한 동물 전문 치과·안과 병원, 동물의 삶과 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동물복지지원센터, 수의 전문 변호사 등 10여 년 전보다 다채로워진 수의사의 활동 분야와 직업군을 업데이트하였다. 덕분에 이 책은 수의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진로 지도에 고심하는 학부모 및 교사, 수의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많은 있는 학생과 일반인에게 실용적이고도 구체적인 현장 정보를 제공한다. 동물병원에는 정말 사랑과 행복이 넘칠까? 약 2만 여 명의 전체 수의사 중에서 가장 많은 수가 활약하고 있는 곳이 바로 동물병원이다. 동물을 좋아하고 막연하게 수의사를 꿈꾸는 이들이 가장 많이 고려하는 진로이기도 하다. 동물병원은 개나 고양이와 같은 소(小)동물, 반려동물 진료 위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항상 밝고 경쾌할 것이라고 기대하기 쉽다. 물론 반려동물은 사랑스럽고 그들을 치료하고 교감하는 수의사도 행복하다. 하지만 필자들은 동물병원의 일상 중에도 갖은 고충이 있음을 토로한다. 예를 들어 수의사들도 종종 동물이 어렵고 무서울 때가 있다. “수의사도 사람이고 동물에게 물리면 피도 나고 염증도 생기고 아프다. 동물들의 언어를 더 잘 이해할 뿐이지 겁나는 건 똑같기”(본문 42쪽) 때문이다. 진료를 받던 환자가 내 팔을 물고 매달려 있다가 그 반동으로 진료실 책장 위로 날아올랐다. (중략) 비명을 지르던 간호사와 내 팔뚝에는 피가 뚝뚝, 구멍 2개가 뚫려 있다. 급하게 정형외과에 가서 파상풍 주사를 맞은 뒤 1~2주간 반깁스를 하게 되었다. 처음 고양이한테 물린 날이었다. _박자실, 〈고양이를 부탁해〉 중에서 동물병원 중에는 24시간 운영하는 곳도 많을뿐더러 수술이나 치료를 위해 환자 옆에서 밤을 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응급한 상황이 아니면 대부분의 경우 보호자들이 퇴근 후나 쉬는 날 내원하기 때문”에 수의사들은 남들이 쉴 때 더 바쁘다.(본문 50쪽) 그런 탓에 시간, 체력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기 일쑤다. 치료와 상관없이 동물이 조금만 이상해 보여도 바로 나를 찾는다. 솔직히 휴무일이나 퇴근 후, 연락이 오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기도 하다. 그렇지만 수족관에서 아픈 동물이 생기면 대체 누구한테 가겠는가. 그러니 나는 ‘상시 대기 중’일 수밖에 없다. _ 홍원희, 〈네가 떠난다면 그곳이 바다였으면…〉 중에서 수의사들은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많은 양의 공부를 해야 한다. 병원을 찾는 동물이 개와 고양이뿐만 아니라 거북, 햄스터, 고슴도치, 이구아나, 토끼, 기니피그, 카멜레온, 다람쥐, 새, 악어, 뱀 등 너무도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각각 해부 생리학적 특성과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수의사들은 하루 일과가 끝난 뒤에도 각종 서적과 논문을 들여다보고 자비를 들여 국내외 세미나에 참석한다. 한 수의사는 자신이 “인공지능 컴퓨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다.(본문 58쪽) 필자들은 반려동물 시장이 다른 많은 전문직과 마찬가지로 자본주의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는 현실적인 문제도 놓치지 않는다. “개인 병원을 열려면 많은 초기 자본이 필요하다 보니 반려동물 임상 수의사의 꿈을 접고 다른 길을 찾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본문 12쪽) 이를 극복하기 위해 치과, 안과 전문 병원을 개원하거나 수의학과 한방의학을 접목시키는 것처럼 차별화를 꾀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수의사들은 감정 소비와 스트레스가 심하다. 병원이라는 곳의 특성상 고통, 죽음, 이별과 함께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프다고 말도 못 하는 반려동물의 고통은 고려하지 않고 질병이 만성질환이 되도록 방치한 보호자를 만나면 그 보호자와 수의사인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하고,(본문 55쪽) 말을 잘 듣지 않는다거나 싫증이 났다거나 이사를 해야 한다는 이유로 무조건 안락사를 요구하는 보호자를 만나면 깊은 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다. 그래서 한 수의사는 스스로를 “5분 전까지 보호자의 손을 잡고 함께 눈물을 삼키다가도 바로 돌아서서는 다른 보호자에게 웃는 얼굴로 새로운 이야기를 꺼내야 하는 일상의 연기자”라고 자조한다.(본문 28쪽) 이처럼 동물병원은 임상 수의사들의 고단한 일상과 치열한 삶의 단면, 현실에 분개하면서도 타협할 수밖에 없는 아픔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공간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의사들은 오늘도 벅찬 가슴을 안고 동물병원으로 출근한다. 왜냐하면 이들은 “반려동물과 그 가족의 행복한 이야기가 아름답게 이어지도록 도와주는 사람”(본문 206쪽)이기 때문이다. 우리 경제와 식탁을 책임지는 ‘개 팔고 소 똥구멍에 손 집어넣는 일’ 2004년 내가 수의대에 입학했을 땐 엄마 친구들이 “카이스트 안 가고 거긴 왜 갔대? 그거 개 팔고, 소 똥구멍에 손 집어넣는 일 하는 거 아니야?” 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 (중략) 또 대학교 1학년 때 아르바이트를 하던 병원 원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10년 전에는 나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지금은 나를 아저씨라고 부르는 사람이 없어.” 지금은 그로부터 다시 10여 년이 지난 만큼 수의사에 대한 인식이 더 많이 변한 건 확실하다. _설채현, 〈환경이 개의 행동을 만든다〉 중에서 카이스트를 포기하고 수의대에 진학한 필자의 어머니 친구분들은 수의사를 제대로 봤다. 수의사는 소 똥구멍에 손 집어넣는 일을 한다. 소 똥구멍에 손을 집어넣는 건 여러 의미에서 어렵고 험하지만 이는 생명 잉태를 판단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이 역할을 담당하는 수의사들은 주로 대(大)동물, 산업동물, 야생동물 수의사다. 소동물, 반려동물 수의사가 ‘또 하나의 가족’을 돌봄으로써 국민의 정서와 정신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면 소, 돼지, 닭과 같은 산업동물 수의사들은 국민의 식탁과 영양을 책임지고 있다. “아프고 병든 돼지는 맛있을 수 없다. 잘 자란 돼지가 맛있고, 그것을 먹는 사람도 건강하게 만든다.” 이러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현재 내가 일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기도 하다. ‘내가 진료한 돼지가 일반인들에게 건강한 단백질과 지방의 공급원이 될 수 있다’라는 생각 아래 최선의 진료를 하는 것이다. _최종영, 〈남들이 다 “예”라고 할 때 나의 대답은 “아니요”〉 중에서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업동물 수의사들은 대개 지방에 위치한 농장들을 방문하기 때문에 “이틀 동안 1000킬로미터 이상 거리를 운전하는 경우”도 다반사고, 때로는 근무지가 배를 타고 2시간 30분은 가야 도착할 수 있는 외딴 섬일 때도 있다. 이처럼 육체적 근무 강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한 수의사는 “진료를 마치고 돌아갈 동물병원이 어쩌면 피로가 누적된 의사들이 쉬어야 할 요양 병원이나 다름없다”며 농담 섞인 한탄을 쏟아내는가 하면,(본문 75쪽) 다른 필자는 ‘리얼’한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앞으로 매일 이러면 정말 오래 못 살겠다”고 염려하기도 한다. 검사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성인 10명의 무게는 족히 나가는 소 여러 마리를 보호 장비도 없이 몰아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묶어 보정하고 검사용 약물을 주사해야 했다. 학부생 때 시설 좋은 농장에서 이미 움직이지 못하도록 보정된 소를 대상으로 실습해 보았지만, 이곳에서는 당장 눈앞에 있는 소를 밀고 묶고 주사해야 했다. 시설부터 검사하는 방식까지 학교에서 보던 것과는 다른 진짜 ‘현실’이었다. 그 현실을 마주하고 나간 넋을 되찾았을 때에는 이미 그날의 일이 끝나 있었다. _엄태윤, 〈나라를 지키는 또 다른 방법, 공중방역수의사〉 중에서 사회와 산업이 발전하면서 산업동물 수의사에게 요구되는 역할도 크게 달라졌다. 예전에는 치료만 잘하면 됐지만 현재는 경제적·산업적 관점에서 진단을 내리고 예후 판단을 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나아가 사양 관리, 영양 관리, 환경 관리, 목장 경영에 필요한 종합적 컨설팅까지 도맡고 있다. 한편으로 대동물·산업동물 수의사의 활동 영역이 넓어지면서 안타까운 현실과도 더 많이 맞닥뜨려야 한다. 여전히 많은 사람이 “돈 앞에서 달라지고” 동물을 재산이나 돈벌이의 수단으로만 여기는 것이다. 이때부터 사달이 났다. 마주(공교롭게도 직업이 의사였다)가 면허 번호 ○○○○번의 유승호라는 수의사에게 따지러 왔다며 마필보건소를 찾아왔다. (중략) 면담 내내 분위기는 험악했고, 끝내 마주는 나를 재산권 침해로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선임 계장은 진단에는 문제가 없으니 고소를 하든 뭘 하든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 으름장이 대단하던 마주는 내 이름을 곱씹으며 물러갔으나, 고소를 못 했는지 안 했는지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다. 그런데 그의 소식을 들은 것은 몇 년이 흐른 뒤였다. _유승호, 〈말은 수단이 아니다〉 중에서 분명 대동물·산업동물 분야는 젊은 수의사가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진입할 수 있는 화려한 분야는 아니다. 한 필자는 “이 길은 젊은 수의사들이 현재의 어려움과 미래의 불확실 속에서 진로로 선택하기엔 너무 버겁다”고 했다.(본문 131쪽)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사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방 농장을 찾아다니고, 스스럼없이 소 똥구멍에 손을 집어넣는다. 그 원동력은 우리 농가의 경제와 우리 가정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다는 막중한 사명감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런 수의사들의 애환과 애로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사한다. 다양한 수의사들의 가슴 뛰는 도전과 성취 현직 수의사들조차 다른 분야의 수의사들이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할 정도로 수의사의 세계는 다양하다. 이 책은 일반인뿐만 아니라 같은 수의사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의 일터를 소개하고 있다. 동물병원 근무 다음으로 많은 수의사가 종사하고 있는 직종인 공무원을 알아보자. 공무원 수의사는 주로 가축 방역과 검역, 식품 안전 등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한다. 구제역이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 그 지역의 모든 축제가 취소되고 지역 이미지가 하락하는 등 지역 경제에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일반 국민도 이동 통제와 소독 등 방역 조치로 많은 불편함을 겪는다. _오순민, 〈인생에 ‘만약’이란 없다〉 중에서 2002년 5월 수원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한일월드컵 4경기가 열리지 못할 뻔했다. 하지만 방역 담당 수의사를 비롯해 많은 관계자가 총력 대응한 끝에 무사히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반면 2010년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골든타임을 놓치고 초기 방역에 실패한 탓에 전국으로 확산되어 결국 347만여 마리의 소와 돼지가 살처분되고 약 3조 원 가까운 엄청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말았다. 이처럼 검역과 방역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무원 수의사들의 책임과 부담은 매우 크고 이에 비례해 업무 강도도 혹독한 편이다. 늘 소·돼지 등 대형 가축의 채혈 같은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 소 발굽에 차이거나 가축에 떠밀려서 채혈하던 주삿바늘에 찔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게다가 뉴스에서만 보던 숨도 쉬기 힘든 방역복을 입고 한여름에도 매일 몇 시간씩 농장에서 일을 하다 보면 땀으로 속옷까지 다 젖는 일에 익숙해지게 된다. (중략)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신고에 공중방역수의사를 포함한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시작했고, 주말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출근하며 계속해서 살처분에 동원되었다.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수의직 공무원과 공중방역수의사들이 농장에 출동해 시료를 채취하고 검사하여 질병이 확진되면 살처분이 모두 끝날 때까지 숙식을 해결하며 농장에 남아 있었다. _엄태윤, 〈나라를 지키는 또 다른 방법, 공중방역수의사〉 중에서 하지만 이런 노고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수의사들은 “국가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성취감, 공복(公僕)으로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다는 자부심과 보람”을 가장 큰 매력으로 꼽았다.(본문 241쪽) 분야는 다르지만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취감과 보람을 만끽하는 수의사도 많다. 기초과학 분야에 몸담고 있는 수의사들은 동물 연구를 통해 인간의 치매, 암, 특이 질환의 원인을 밝히고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노력한다. 세계동물보건기구와 같은 국제기구나 해외 동물 연구소처럼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수의사도 있다. 이들은 국제적인 커리어를 쌓고 “세계에서 가장 국제적인 대가족”(분문 312쪽)을 가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지만 무엇보다 한국인의 위상을 높인다는 자부심을 가진다. 동물을 위하는 방법이 병원이나 산업 현장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펫푸드 사업을 시작하여 나름의 방법으로 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수의사도 있고, 대중에게 정확한 수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 신문을 발행하거나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수의사도 있다.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거나 공익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심지어 수의사 면허를 가진 수의 전문 변호사가 되어 동물을 비롯해 농림, 축산, 식품, 의약 관련 법적 분쟁을 해결하는 사람도 있다. 역시 수의사가 되길 잘했다! 역시 수의사를 꿈꾸길 잘했다! 전문직이라고 하지만 정작 일을 해 보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자기가 생각한 것보다 돈은 벌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현 상황으로 보면 동년배 회사원 친구들보다 많이 벌긴 한다), 동물병원을 운영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뿐만 아니라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을 진료한다는 데 어려움이 있고, 동물을 치료하고 싶은 나의 마음을 몰라주는 보호자와 더 몰라주는 우리 강아지들 때문에 힘이 들기도 한다. 또한 진료 과목을 나누지 않고 모든 분야를 다 알아야 하는 일반의이다 보니 지금까지 공부한 것보다 해야 할 공부가 더 많은 게 분명하다. _설채현, 〈환경이 개의 행동을 만든다〉 중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필자들은 한목소리로 “수의사가 되길 정말 잘했다”고 강조한다. 수의사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일하고 소통하며 동물과 진심으로 교감하는 것을 최고의 행복과 기쁨으로 여긴다. 그 바탕에는 어떤 마음가짐이 있을까? 그런데 강연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생명을 살려 냈을 때 느낀 뿌듯함이다. 특히 임상 분야에서 일하는 선배들의 이야기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연봉 등 직업적 조건을 말할 때는 빛나지 않았던 선배들의 눈도 왠지 그 뿌듯함을 이야기할 때는 반짝반짝 빛나는 것처럼 보였다. 생명을 구하고 도우려는 순수한 의도는 물질적 가치나 그 어떠한 다른 가치로도 환산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수의사라는 직업의 진짜 매력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 특히 현재 수의대에서 공부하거나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이런 점에 공감해 주면 좋겠다. 그리고 이러한 가치를 함께 추구하게 되기를 바란다. _김정민, 〈“수의대에 온 이유가 뭐예요?”〉 중에서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 Episode 2》는 다양한 수의사의 세계와 그 내면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수의사를 꿈꾸는 독자들에게 강력한 동기 부여를 선사하고 용기를 북돋워 준다. 더 나아가 ‘어떻게 수의사가 될 것인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함과 동시에 ‘어떤 수의사가 될 것인가’라는 질문도 던짐으로써 수의사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은이 김정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재학생 백남운 반려동물의료센터 다울 원장 박자실 다솜고양이메디컬센터 수의사 박천식 아크리스동물의료센터 원장 최종영 도담동물병원 원장 권순균 홍익동물병원 원장 유승호 한국마사회 국제경마부장 홍원희 수족관 대표 수의사 손영호 반석가금진료연구소 연구소장· 반석엘티씨 대표이사 조경욱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복지팀 팀장 김희종 대전 오월드 수의사 김춘근 이비치동물치과병원 원장 안재상 청담눈초롱안과동물병원 원장 강무숙 금손이동물병원 원장 설채현 그녀의동물병원 원장 오순민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 대한민국 수석수의관 엄태윤 전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의회 대표 정설령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 이형찬 수의 전문 변호사 진희경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실험동물의학 교수 이혜원 동물복지지원센터 센터장 박민경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지위평가부서 부국장 이학범 《데일리벳》대표"수의대에 온 이유가 뭐예요?" 그러면 열에 아홉은 수줍은 미소를 띠고 같은 대답을 한다. 다르다고 주장할지라도 결국은 같은 맥락이다. 아마 이 책을 읽고 있을 당신도 같지 않을까? "동물이 좋아서요!"대부분의 학생이 막연히 동물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수의대에 진학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예과 과정을 거쳐 본과 과정에 들어서기 전까지만 해도 누군가의 반려견, 반려묘를 위해 일한다는 꿈을 꾸고, 개와 고양이의 병을 마법처럼 고치고, 항상 웃으며 사람을 대하고, 가끔씩 《동물농장》에도 출연하는 그런 수의사가 되기를 바랐다. 많은 학생이 나와 같은 꿈을 꾸며 입학하고 졸업한다. 이 글에서는 그런 수의대 학생들이 실제로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고민을 거쳐 한 명의 수의사로 거듭나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고양이 친화적인 동물병원, 그리고 그 안에서 만난 고양이들그날 이후 인터넷으로 고양이 보호자들의 은어 공부를 시작했다. '식빵 자세, 맛동산, 감자, 땅콩', 그리고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을 '집사'라고 한다는 것부터 꼬리와 귀, 수염이나 몸짓으로 하는 고양이의 의사 표현 방법, 고양이 품종과 성격에 대한 것까지 인터넷 검색과 고양이 백과사전을 통해 천천히 익혀 갔다.고양이 친화적인 동물병원이란 고양이가 느끼는 불안과 공포를 이해하고, 고양이가 내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듦으로써 조금 더 자주 오게 하여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고 치료하자는 취지에서 유럽, 북미의 수의사들이 제안한 일종의 캠페인이다. 세계고양이수의사회(ISFM)에서 여러 조건과 기준을 제안하고 만족시키는 병원을 고양이 친화 병원으로 인증하고, 계속 유지하고 발전시키도록 격려하고 여러 자극을 준다.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특수동물 진료어느 날 길이 3미터가 훨씬 넘는 보아뱀이 병원을 찾았다. 보호자는 "같이 지내는 다른 보아뱀에게 심하게 물렸어요"라고 말하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보호자의 말처럼 보아뱀이 입은 상처는 매우 깊어서 다섯 군데 이상 근육이 드러났고 복막까지 손상을 입었다. 뱀은 치아가 총 6열인데 입 안쪽으로 휘어져 있어서 한번 물면 빠져나갈 수가 없다. 서로 물게 되면 입을 벌려서 빼는 것이 아니라 뒤로 당겨서 빼기 때문에 상처가 크게 생길 수밖에 없다.이렇게 베인 듯한 창상은 감염을 막기 위한 세척도 필요하고 오염된 조직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전체 수술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린다. 수술대에 오른 보아뱀. 너무 길어서 수술대에 전신을 다 눕힐 수가 없었다. 일단 소독약과 생리 식염수로 상처를 세척한 후 수술대 2개를 이어서 겨우 수술 준비를 완료했다. 긴 수술을 마치고 나니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고 숨을 몰아쉴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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