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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지멘터리 잠언
이엠(EM-Exposi Mentary) / 송병현 (지은이) / 2020.05.22
39,000원 ⟶ 35,100원(10% off)

이엠(EM-Exposi Mentary)소설,일반송병현 (지은이)
엑스포지멘터리(Expository + Commentary, 해설주석)은 “해설, 설명”을 뜻하는 ‘Expository’와 “주석”을 뜻하는 ‘Commentary’를 합성한 단어다. 본문의 뜻과 저자의 의도와는 별 연관성이 없는 주제와 묵상으로 치우치기 쉬운 expository의 한계와 필요 이상으로 논쟁적이고 기술적일 수 있는 commentary의 한계를 극복하여 가르치는 사역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새로운 장르다.추천의 글 4 시리즈 서문 10 감사의 글 13 일러두기 14 선별된 약어표 16 잠언 선별된 참고문헌 27 잠언 서론 51 I. 서론(1:1-7) 97 A. 솔로몬의 잠언(1:1) 97 B. 책의 목적(1:2-6) 101 C. 핵심가치: 여호와 경외(1:7) 106 II. 지혜를 얻으라는 권면(1:8-9:18) 109 A. 시작하는 권면(1:8-9) 110 B. 부정한 부(副)를 피하라(1:10-19) 112 C. 지혜를 등한시하거나 버리지 말라(1:20-33) 120 D. 지혜를 추구하면 얻는 것들(2:1-22) 125 E. 여호와 경외에 대한 가르침(3:1-12) 138 F. 지혜 예찬(3:13-35) 144 G. 전통, 지혜, 길(4:1-27) 154 H. 지혜로운 결혼과 어리석은 간음(5:1-23) 171 I. 돈, 게으름, 선과 악(6:1-19) 184 J. 사악함에 대한 경고(6:20-35) 196 K. 유혹하는 음녀(7:1-27) 203 L. 지혜의 스피치(8:1-36) 216 M. 지혜와 미련한 여인의 초청(9:1-18) 236 III. 솔로몬의 첫 번째 잠언집(10:1-22:16) 249 A. 상반되는 지혜 모음집(10:1-15:33) 250 B. 통찰적인 지혜 모음집(16:1-22:16) 392 IV. 지혜 있는 자의 잠언집 1(22:17-24:22) 549 A. 서론(22:17-21) 550 B. 가르침 30가지(22:22-24:22) 554 V. 지혜로운 자의 잠언집 2(24:23-34) 599 A. 정의로운 판결(24:23-26) 600 B. 각 개인의 의무(24:27-29) 602 C. 게으른 자의 기업(24:30-34) 603 VI. 후세대가 모은 솔로몬의 잠언(25:1-29:27) 605 A. 비교적인 가르침(25:1-27:27) 606 B. 대조적인 교훈(28:1-29:27) 660 VII. 아굴의 잠언(30:1-33) 709 A. 아굴의 고백과 간구와 권면(30:1-14) 710 B. 아굴의 숫자적 가르침(30:15-31) 725 C. 끝맺는 말(30:32-33) 739 VIII. 르무엘의 잠언(31:1-9) 743 A. 첫 번째 권면(31:1-3) 744 B. 두 번째 권면(31:4-7) 748 C. 세 번째 권면(31:8-9) 750 IX. 현숙한 여인의 노래(31:10-31) 753 A. 서론: 보석보다 귀한 아내(31:10-12) 755 B. 성실함과 능력(31:13-18) 756 C. 이웃과 가족을 돌봄(31:19-22) 759 D. 내조와 기술(31:23-24) 761 E. 위엄과 지혜(31:25-26) 762 F. 존경과 칭찬(31:27-29) 763 G. 결론: 신앙에서 인정으로(31:30-31) 764주석과 강해를 책 한 권에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성경연구는 순수하게 본문의 정보를 주는 주석과 본문으로 강해한 강해설교 두 가지이다. 성경연구에서 주석은 수많은 자료와 문헌을 모으는 방대한 작업이다. 이런 주석은 분량이 많아 일반인이 한 번에 읽기 어렵고, 한 번 읽은 사람도 다시 읽기보다는 가끔 자료를 찾을 때 열어보는 건조하고 딱딱한 책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강해설교집은 훌륭한 목사님들의 주옥같은 강해가 있기는 하지만 때론 지나치게 개인적 묵상으로 치닫거나 주제에서 이탈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이 엑스포지멘터리 주석은 이 두 가지의 오류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석과 강해를 한 책에 넣었다. 그럼으로써 주석이 가지는 장점과 강해설교가 가지는 장점을 모두 맛볼 수 있게 하였다. 너무 많은 내용을 모으는 대신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실한 정보를 담았으며, 위트와 감탄을 자아내는 적용을 함께 넣었다. 또한 성경에 대한 깊은 연구를 목회 현장과 성도의 삶에 적용했다. 이 책을 저술하게 한 새로운 개념, “엑스포지멘터리”(Expository +Commentary)는 분명 새로운 시도이며 해답이 될 것이다.잠언에서 선을 아는 것이 선한 행동과 직접 연결되는 것처럼 악하다는 것도 악한 행동과 직접 연관된다. 그러므로 어리석음은 단순히 ‘지혜가 없다’는 뜻이 아니다. 어리석음은 지혜로운 행동에 상반되는 것들을 포함한다. 어리석음은 소심함과 두려움과 교만과 게으름 등을 내포하고 있다. 잠언 안에서 무식함은 윤리적 문제를 일으키며, 아는 것은 도덕적 의무감을 동반한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는 윤리적인 사람이며, 어리석은 자는 악한 사람이다. 학자들은 이러한 잠언의 가르침을 고대 근동 배경에서는 매우 독특한 것이라 평가한다. - 「서론」중에서 사람들은 어떤 조언을 구하기 위하여 자기가 처한 상황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하기도 하지만, 상당수는 자기 하소연을 들어 달라는 차원에서 말을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조언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공감(共感)이다. 그러므로 이야기를 들어 보지도 않고 대답하는 자는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고 엉뚱한 답을 주기 때문에 조언을 구하는 자에게 반발만 살 것이다. 또한 공감을 바라는 사람에게는 들어주지 않으니 상처만 남긴다. 우리는 말하는 것보다 들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특히 사역자들은 듣는 연습을 더 열심히 해야 한다. - 「III. 솔로몬의 첫 번째 잠언집(10:1-22:16)」중에서
케테 콜비츠 평전
풍월당 / 유리 빈터베르크, 소냐 빈터베르크 (지은이), 조이한, 김정근 (옮긴이) / 2022.11.23
43,000원 ⟶ 38,700원(10% off)

풍월당소설,일반유리 빈터베르크, 소냐 빈터베르크 (지은이), 조이한, 김정근 (옮긴이)
독일 프롤레타리아 회화의 선구자 케테 콜비츠(Kathe Kollwitz, 1867~1945)의 삶과 예술을 전방위적으로 다룬 평전이다. 케테 콜비츠는 오늘날까지 가장 유명한 독일 미술가로 간주되며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재평가되고 있다. 케테 콜비츠는 러시아에서는 이미 1920년대 이후에 인기를 끌었으며, 중국에서는 1930년대 루쉰의 목판화 운동에 영향을 주어 항일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일본에서의 회고전은 항상 주목을 받았다. 이 책에서 우리는 열정적이고 기분 좋으며, 언젠가 “항상 누군가에 푹 빠졌고”, 남자와 여자 모두를, 심지어 밤중의 꿈에서는 자신의 아들조차 갈망한다는 것을 거리낌 없이 고백했던, 우리가 간과했던 콜비츠를 만난다. 부르주아적 관습에서 벗어나기를 갈망했고, 파리의 보헤미안 세계에 이끌렸으며, 여성이 다른 도시에서 공부하기 위해서는 남성의 ‘보호’가 필요했던 19세기 후반에 결혼과 정조를 의문시했던 콜비츠. 가장무도회를 꿈꾸고, 열광적으로 춤추는 것을 좋아했던 콜비츠. 이 책에서 우리는 저자들이 끈기를 가지고 살펴본 편지, 수첩 메모, 스케치, 공개할 생각이 없어서 『비밀 일기』라고 불렀던 공책, 생존해 있는 콜비츠의 세 손주들과의 대화에서 다양한 욕망을 지닌 또 다른 콜비츠를 만난다.놀라운 발견 들어가는 말 야상곡 Ⅰ: 베를린과 노르트하우젠 1937-1943년 죄와 놀이: 쾨니히스베르크 1867-1885년 출발: 베를린과 쾨니히스베르크 1886-1888년 자유분방한 삶을 즐기다: 뮌헨과 파리 1888-1904년 아이-예술-남편: 베를린 1891-1897년 예술가들이 들고일어남: 베를린 1898-1913년 결혼 혹은 자유연애?: 베를린과 피렌체 1898-1913년 열광, 영웅적 죽음: 베를린과 플랑드르 1914-1916년 야상곡 Ⅱ: 노르트하우젠 1943-1944년 비통과 저항: 베를린과 모스크바 1916-1927년 명성: 베를린 1919-1933년 암흑: 베를린 1933-1940년 야상곡 Ⅲ: 모리츠부르크 1944-1945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 케테 콜비츠는 누구인가? 원전 출처 인명 색인 도판 출처상실과 슬픔을 응시한 판화가 케테 콜비츠의 삶과 예술을 재조명하다 『케테 콜비츠 평전(KOLLWITZ: Die Biografie)』은 독일 프롤레타리아 회화의 선구자 케테 콜비츠(Kathe Kollwitz, 1867~1945)의 삶과 예술을 전방위적으로 다룬 평전이다. 케테 콜비츠는 오늘날까지 가장 유명한 독일 미술가로 간주되며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재평가되고 있다. 케테 콜비츠는 러시아에서는 이미 1920년대 이후에 인기를 끌었으며, 중국에서는 1930년대 루쉰의 목판화 운동에 영향을 주어 항일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일본에서의 회고전은 항상 주목을 받았다. 케테 콜비츠는 양차 세계 대전에서 아들과 손자를 잃은 상실과 슬픔을 전쟁의 참상을 고발하는 작품으로 승화해 냈다. 벨기에에 있는 독일 병사 묘역에 세워진 「애도하는 부모」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묘지 조각상으로 여겨진다. 베를린에 있는 콜비츠의 피에타 조각상은 매년 약 200만 명의 방문객을 베를린으로 끌어들인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이 20세기의 문제적 인물을 포괄적으로 다룬 전기가 없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열정적이고 기분 좋으며, 언젠가 “항상 누군가에 푹 빠졌고”, 남자와 여자 모두를, 심지어 밤중의 꿈에서는 자신의 아들조차 갈망한다는 것을 거리낌 없이 고백했던, 우리가 간과했던 콜비츠를 만난다. 부르주아적 관습에서 벗어나기를 갈망했고, 파리의 보헤미안 세계에 이끌렸으며, 여성이 다른 도시에서 공부하기 위해서는 남성의 ‘보호’가 필요했던 19세기 후반에 결혼과 정조를 의문시했던 콜비츠. 가장무도회를 꿈꾸고, 열광적으로 춤추는 것을 좋아했던 콜비츠. 이 책에서 우리는 저자들이 끈기를 가지고 살펴본 편지, 수첩 메모, 스케치, 공개할 생각이 없어서 『비밀 일기』라고 불렀던 공책, 생존해 있는 콜비츠의 세 손주들과의 대화에서 다양한 욕망을 지닌 또 다른 콜비츠를 만난다. 책의 저자들은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케테 콜비츠의 ‘성배’를 찾겠다는 희망을 품을 만큼 자신들이 주제넘지 않는다는 고백으로 글문을 연다. 그럼에도 우연히 콜비츠의 학창 시절 친구의 손녀 집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콜비츠의 자화상을 발견하고 그것을 진품 목록에 올리기도 한다. 옮긴이의 말처럼 이 책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상당 분량의 케테 콜비츠 전기를 출간한 두 작가 덕분에 위대한 예술가의 삶과 예술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단순한 동정을 진정한 예술로 바꾸는 데 성공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케테 콜비츠의 일대기 “말 없는 선들이 고통의 비명처럼 골수까지 파고든다.” -게르하르트 하웁트만(노벨 문학상 수상자) 케테 콜비츠는 양차 세계 대전에서 아들과 손자를 잃고 매일이 칼날 위에 서 있는 아픔이었을 형벌의 시간을 위대한 예술로 승화한 모성의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콜비츠는 노동자의 삶을 진솔하게 표현한 판화가였으며 사회적 약자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사회의 비리를 고발한 뛰어난 통찰력의 소유자였다. 그녀는 빈민촌에서 의사인 남편과 함께 헐벗고 굶주린 환자들을 보살피면서 가난의 비참함을 유심히 스케치하는 한편 굳은살 박인 노동자의 손에서 창조의 힘을 발견해 낼 줄 알았다. 시선은 언제나 고통 받는 사람을 향했고 단순한 동정을 진정한 예술로 바꾸는 데 성공한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였다. 이 책은 콜비츠라는 평범하다 못해 유약하기까지 했던 한 여성이 선전선동의 교두보가 되어 펄럭이는 깃발에 새길 판화를 제작하고 저항의 아이콘이 되기까지, 그리고 “다시 전쟁은 안 돼!”라고 외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엮었다. 그런가 하면 한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콜비츠가 겪어야 했던 심정적 고뇌와 흔들림,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회의,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의무감과 책임감, 기존의 틀과 몸에 밴 관성을 깨부수기 위해 겪어야만 했던 초조, 불안, 회의, 절망 등에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콜비츠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초지일관 신념을 밀고 나간 영웅적인 인간이기 전에 콜비츠라는 한 여성이 가진 다양한 욕망, 모든 예술의 본질인 질긴 생명력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위대한 연약함의 고백, 한 여자가 삶의 진실을 말한다면 세계는 터져버릴 것이다 “여자가 이걸 제작했다고? 사람들이 물었다. 그리고 미술에서, 특히 지금까지 여성이 예술 창조자로 활동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간주되던 그래픽 분야에서 여성 예술가들의 지위를 성찰한 글이 나왔다.” 콜비츠의 작품에는 유독 여성이 많이 등장한다. 콜비츠의 아버지는 어려서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에게 아름답지 않아서 사랑 놀음 따위에 방해받지 않고 예술을 계속할 수 있을 거라고 평가한다. 당시는 많은 여성 화가들이 전시회에 출품하기 위해 이름을 중성적으로 줄여 기재해야 했다. 『직조공 봉기』 연작 기사를 내보낸 프랑스 잡지는 콜비츠가 아닌 그 스승의 이름을 기재했다. “여성에게 메달이라니, 너무 나가지 않았소. 고귀한 상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것과 다름없는 짓이오! 훈장과 명예 휘장은 공을 세운 남자들의 가슴에 달리는 것이오”라는 황제의 거부권으로 수상에서 제외되었던 콜비츠였기에 여성의 고통과 몸부림을 작품에 옮기는 일은 예술가로서 숙명에 가까웠을 것이다. 싱글맘이자 유대인이었던 뮤리얼 루카이저는 「케테 콜비츠」라는 시에서 “한 여자가 본다/그 폭력을, 수그러들지 않는/알몸의 움직임을/‘아니오’라는 고백을/위대한 연약함의 고백을, 전쟁을, …… 한 여자가 자기 삶의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세계는 터져버릴 것이다”라고 노래했다. 마지막 두 문장은 우리에게 미투 운동의 슬로건으로도 알려져 있다. 뮤리얼 루카이저와 동시대를 살았던 여성 시인 에이드리언 리치는 「갈망」이라는 시에서 “페이지마다 기록한다. 고생에 찌든 아이들을 고생에 찌든 품에 끌어안은/콜비츠의 여자들을, 젖이 마른 ‘엄마들’을”이라며 콜비츠의 판화에서 튀어나올 듯한 여성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예술을 통해 교감하고 연대했던 여성들은 죽이는 전쟁에서 먹여 살리기 위한 투쟁을 감행했고, 서로를 알아보고 손을 건넸던 것이고 맨 앞에 콜비츠가 있었다. 그들은 위로하고 응원하고 동행하는 것이 예술이 나아갈 길임을 알았던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콜비츠의 ‘어머니’들은 「죽은 아이를 안고 있는 여인」(1903년), 「굶주림」(1922년), 「빵」(1924년), 「가내 노동자」(1925년), 「자화상」(1924년) 등에서 말없이 고통을 끌어안고 절규하면서 마지막까지 커다란 두 손으로 아이들을 감싸고 있다. 콜비츠는 “보시오, 우리 모두가 겪은 참상을”이라고 말하고 있는 듯하다. 인간의 존엄성을 위한 혁명만이 길임을 몸소 실천한 반전 운동가 “희생을 강요받은 침묵하는 독일 민족의 목소리를 구체적으로 표현한 미술가.” -로맹 롤랑(노벨문학상 수상자) 유화를 전공하기 위해 들어간 학교에서 콜비츠는 판화를 접한다. 판화는 유화처럼 집 안을 장식하는 유한계급의 값비싼 소장품이 아니라 얼마든지 복제가 가능하고 대중적이며 선동적이기까지 한 홍보에 적합한 민중의 매체다. 평생 아틀리에에 갇힌 예술을 넘어 민중이 현장에서 대중 예술을 향유하기를 바랐던 콜비츠에게 판화는 맞춤한 작업 방식이었을 것이다. 콜비츠는 빠르고 천재적이지 않았다. 오히려 느리면서도 끈질기게 평생 판화와 조각으로써 젊은이들이 의미 없이 희생되는 전쟁에 반대했다. 히틀러와 나치의 집권을 막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서명을 하고 힘을 보탤 필요가 있는 곳에서는 작품만이 아니라 직접 거리로 나오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어떤 당에도 속하지 않았지만 끊임없이 반전 판화를 제작한다는 이유로 당국의 감시와 가택수색을 당해야 했던 콜비츠. 그녀는 2차 세계대전 종전을 보름 앞두고 누구의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쓸쓸히 죽음을 맞았다. 우리에게는 익숙하고도 낯선 이 책은 ‘추모’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한편으로 끝없는 분노, 슬픔 등 감정의 소용돌이에 갇혀버린 콜비츠의 작품 속 혼령들은 세상의 불의에 눈감지 말 것을 역설한다. 이 초상화는 현존하는 자화상 중에서 가장 초기의 것일 수 있다. 선은 이미 확고하고, 구성은 아직 모색 단계에 있다. 그녀의 눈빛은 신중하고, 비판적이면서 초롱초롱하다. 거의 십 대 후반 소녀의 눈빛이다. 하지만 시선을 피하지 않고 관찰자를 똑바로 바라본다. 이것보다 몇 주 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쾰른의 콜비츠 미술관이 소장한 이와 유사한 유명한 작품에는 자의식으로 충만한 손의 자세가 추가되어 그려져 있다. 이제 처음으로 가능해진 초창기의 두 작품을 비교하면 이 젊은 여성 화가의 자신감과 능력이 성장하는 것을 마치 저속 촬영한 것처럼 볼 수 있다. 스물두 살짜리가 이제 막 세상을 정복하려고 한다._놀라운 발견 콜비츠의 관점에서 보자면 결국 재능이 좀 더 많다는 것이 결정적인 것은 아니다. “나는 아주 야심이 많았지만 리제는 그렇지 않았다. 나는 얻고자 하는 편이었고, 리제는 그렇지 않았다.” 그녀의 아들 한스는 나중에 어머니와 대화를 나눈 뒤에 다음과 같이 적는다. “어머니는 예술적으로 리제 이모처럼 쉽게 성과를 내지 못했다. 리제 이모는 스케치를 훨씬 쉽게 습득했는데, 아마도 모든 것이 아주 쉽게 이루어졌고 어디서나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손해를 보았을 것이다.”_죄와 놀이
네이비씰 균형의 기술: 리더십의 이분법
데이원 / 조코 윌링크, 레이프 바빈 (지은이), 나현진 (옮긴이)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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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소설,일반조코 윌링크, 레이프 바빈 (지은이), 나현진 (옮긴이)
베스트셀러 저자 조코 윌링크와 레이프 바빈이 《네이비씰 균형의 기술: 리더십의 이분법》으로 돌아왔다. 이번 책에서 그들은 리더십에서 가장 어려우면서도 필수적인 부분, 리더십의 이분법으로 깊이 파고든다. 두 저자는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을 만나며 리더십의 이분법에서 균형을 이루는 것이 팀을 이끌고, 승리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험했다. 이에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이분법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아 자신의 전쟁터에서 승리하도록 돕고자 한다. 《네이비씰 균형의 기술: 리더십의 이분법》은 저자들이 네이비씰 팀에서 수많은 전투와 훈련을 치르며 경험했던 역동적인 사례들과 그것을 바탕으로 세운 기본 원칙에 더하여 실전 비즈니스 예시를 담았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리더십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세밀한 통찰력과 균형 잡힌 태도를 길러 줄 것이다.서문 12 프롤로그: 균형 찾기 20 PART 1. 사람 사이의 균형 35 Chapter 1. 최후의 이분법 37 Chapter 2. 모든 것에 주인의식을 지니되 권한을 주자 67 Chapter 3. 단호하되 고압적이지 않게 97 Chapter 4. 멘토링을 해야 할 때와 해고해야 할 때 125 PART 2. 임무에서의 균형 153 Chapter 5. 힘들지만 영리하게 훈련하라 155 Chapter 6. 공격적으로 그러나 무모하지는 마라 187 Chapter 7. 규율을 잘 잡아라, 너무 엄격하지는 마라 217 Chapter 8. 의무감을 느끼게 하되, 두 손을 맞잡지는 말아라 246 PART 3. 자신 안에서의 균형 269 Chapter 9. 이끄는 자 그리고 따르는 자 271 Chapter 10. 계획하라 너무 세세하게는 말고 296 Chapter 11. 겸손하게, 그러나 수동적이지 않게 321 Chapter 12. 집중하되 거리는 유지하자 352 에필로그 377 덧붙이는 글 381 리더십의 이분법 383 회상 387 어떻게든 승리한다 395100만 독자가 사랑한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저자 최신작! 미 해군 네이비씰이 팀을 이끌고 승리하는 방법 베스트셀러 저자 조코 윌링크와 레이프 바빈이 《네이비씰 균형의 기술: 리더십의 이분법》으로 돌아왔다. 이번 책에서 그들은 리더십에서 가장 어려우면서도 필수적인 부분, 리더십의 이분법으로 깊이 파고든다. 두 저자는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을 만나며 리더십의 이분법에서 균형을 이루는 것이 팀을 이끌고, 승리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험했다. 이에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이분법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아 자신의 전쟁터에서 승리하도록 돕고자 한다. 《네이비씰 균형의 기술: 리더십의 이분법》은 저자들이 네이비씰 팀에서 수많은 전투와 훈련을 치르며 경험했던 역동적인 사례들과 그것을 바탕으로 세운 기본 원칙에 더하여 실전 비즈니스 예시를 담았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리더십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세밀한 통찰력과 균형 잡힌 태도를 길러 줄 것이다. 리더들의 리더가 전하는 리더십 교과서 조코 윌링크와 레이프 바빈은 미 해군 네이비씰 대원으로, 씰 팀 역사상 가장 힘든 시가지 전투를 치렀다. 그들이 속한 네이비씰 브루저 기동대는 이라크 전쟁에 참전한 특수 작전 부대로서 가장 명예로운 훈장을 받았다. 그들은 전쟁터에서 겪은 수많은 실패와 성공을 바탕으로 2012년 리더십 컨설팅 회사 '에셜론 프런트'를 설립하고 그동안 배운 교훈을 여러 분야의 리더들과 공유했다. 또한 전작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을 통해 전 세계 독자들에게 근본적인 리더십 원칙을 설파했다. 이번 책 《네이비씰 균형의 기술: 리더십의 이분법》에서 두 저자는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부분, 리더십의 이분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리더십의 성공을 위한 세밀한 통찰, 균형 잡힌 리더가 팀을 승리로 이끈다! 리더십은 팀의 승리와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열쇠이다. 그리고 리더십은 대부분 극한보다는 균형을 요구한다. 리더십 원칙을 따르며 승리를 위해 노력하던 독자들은 팀을 이끌고,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수많은 균형을 이루어야 했다. 사람 사이의 균형, 임무에서의 균형, 자신 안에서의 균형. 균형을 이루지 못한 형편없는 리더십은 천하무적이었던 팀조차 좌절하게 했기에 균형을 이루는 방법에 대한 요구와 집중은 커져 왔다. 이런 독자들의 열망에 화답하는 이 책은 팀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끌고 승리하는 데 필요한 균형 이루기를 도와줄 것이다. 전쟁은 악몽이다. 끔찍하고 무차별적이며 파괴적이고 악랄하다. 마치 생지옥 같다. 분대장이 작전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에서 나는 그를 따를 준비를 해야 했다. 모든 리더들은 자신의 업무에서 한 걸음 떨어질 줄 알아야 했다. 우리는 하급 지도부와 전방 배치 대원들에게 지휘권을 넘기면서 훨씬 더 효율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고, 그와 같은 리더십 문화가 부대 내 모든 단계의 지도부에 생겨났다.
The Chorus
지식과감성# / 정은영 (지은이) / 2020.06.30
12,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정은영 (지은이)
저자가 20여 년간 학교 현장에서 합창단을 운영하며 축척된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교에서의 합창단 운영 및 지도에 대한 노하우가 담긴 책을 펴냈다. 왜 합창을 하는지에 대한 단순하면서도 근본적인 질문을 시작으로 합창단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와 경험들이 녹아 있다.프롤로그 - 1부 설렘을 안고 합창의 세계로 1. 학교에서 합창단을 운영한다는 것 2. 감동, 열정으로 이끌어 내다 3. 왜 합창을 하나요? 4. 어떤 소리를 만들고 싶나요? 5. 어떤 곡을 연주하고 싶나요? 6. 합창, 소통이 필요하다 - 2부 합창지도, 이렇게 해보세요 1. 한눈에 보는 합창 플랜 가. 1년 계획 세우기 나. 합창단 홍보 다. 오디션 진행하기 1) 오디션의 공지, 장소 2) 오디션 진행 방법 라. 합창단 입단 마. 합창단 연습시간 운영 및 단원 관리 1) 연습시간 운영 2) 단원 관리 바. 파트 구성 사. 연간 선곡 구상 아. 주간 지도계획 자. 합창단 학부모회 운영 2. 워밍업, 자세, 호흡 지도 가. 워밍업 1) 스트레칭 하기 2) 어깨와 팔, 다리 근육 풀기 3) 목의 근육 풀기 4) 근육의 이완과 긴장 제거 5) 턱의 근육 풀기 6) 입술, 혀 풀기 나. 자세 1) 앉은 자세 2) 서 있는 자세 3) 입 모양 4) 마음의 자세 다. 호흡 1) 노래할 때 호흡이 중요한 이유 2) 호흡법의 종류 3) 호흡의 기본 4) 단계적 호흡 연습 3. 발성, 이렇게 해보세요 가. 발성의 기본 나. 단계적 발성연습 1) 소리의 열어줌 2) 소리의 올려줌 3) 음계에 따른 발성법 4) 노래를 통한 발성연습 4. 소리의 균형과 조화 가. 소리의 색채 만들기 1) 색깔 판을 이용한 소리 만들기 2) 음색의 융합 유도하기 나. 파트 간 소리의 조화 5. 합창곡 악상 표현 가. 합창과 악상 표현 나. 다양한 합창 음악의 표현법 1) 강약과 음량 표현 2) 빠르기 표현 3) 아티큘레이션(Articulation) 표현 6. 지휘와 합창 안무 가. 전문 지휘자가 아니어도 괜찮아 나. 합창에 안무가 필요할 때 - 3부 인성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합창단 운영 방법 1. 왜 인성교육과 연계한 합창단 운영이 필요한가요? 2. 공감, 나눔, 자람이 있는 합창활동 설계 가. 공감이 있는 합창 1) 마음 모아 하나 된 우리 2) 따스함이 있는 소통 3) 노래의 날개 위에 나. 나눔이 있는 합창 1) 행복학교 만들기 2) 작은 나눔이 큰 기적을 3) 소통하는 마음 나눔 다. 자람이 있는 합창 1) 더 넓은 음악의 세계로 2) 성장을 위한 트레이닝 3) 보람 열매 가득히 - 4부 합창과 함께했던 추억, 매 순간이 배움이었고, 행복이었다 1. 인천한길초등학교 합창단 (2003년) 2. 인천화전초등학교 합창단 (2004년~2007년) 가. 교사와 학생이 바뀌었다! 나. 화전 합창단 단원들이 전국 최고! 다.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라. 경인교대생들과 함께 마. 정기연주회 바. 1등이 아니면 안 되나요? 합창은 성적순이 아니랍니다 3. 인천발산초등학교 합창단 (2008년~2010년) 가. 첫 대회, 기쁨과 감격으로 넘치다 나. 스승의 노래를 불러요 다. 신종플루와 대회 취소 라. 방송으로 대회를 지켜보다 4. 인천완정초등학교 합창단 ‘완정 ACE’ (2012년~2014년) 가. 학교 합창단도 창단식 할 수 있어요 나. ACE합창단, 우리만의 로고 다. 하루 만에 뚝딱! 소품이 만들어지는 기적이 라. 합창캠프를 해요 마. 트레이닝 특강으로 한 단계 업! 바. 교가와 학교행사 음악을 녹음했어요 5. 인천하정초등학교 합창단 ‘하울림’ (2017년) 가. 기적이 일어나다 나. 하울림이라고 부르다 6. 인천굴포초등학교 합창단 ‘행복드림’ (2018년~현재) 가. 우리 반 아이들, 합창단원이 되다 나. 합창소리에 감동되어 지휘를 멈추다 부록20여 년간 학교 현장에서 합창단을 운영하며 축척된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교에서의 합창단 운영 및 지도에 대한 노하우가 담긴 ‘THE CHORUS, 초등학교 합창단 운영 멘토링’이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인 정은영 선생님은 20여 년간 초등학교에 근무하며 합창 동아리를 조직하여 다양한 공연 및 대회 활동을 해왔으며,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합창활동을 통해 합창의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요즘 학생들의 정서적인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학교마다 합창단을 조직하여 긍정적인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현직의 많은 교사들이 직접 학교에서 합창단을 조직하고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합창단 운영의 현장 경험이 부족하고 지도를 위한 자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재의 우리 아이들이 바쁜 생활 속에서 노래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작은 행복감을 쌓아 더 큰 행복을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집필되었다. 왜 합창을 하는지에 대한 단순하면서도 근본적인 질문을 시작으로 합창단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와 경험들이 녹아 있어 초등학교에서 합창단을 운영하고자 하는 교사뿐 아니라 합창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THE CHORUS, 초등학교 합창단 운영 멘토링’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줄 것이다. ■ 이 책은 함께 화음을 맞춰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이 더 행복해지고, 합창소리로 많은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합창의 매력에 푹 빠진 선생님이 어떻게 초등학교에서 합창단을 운영하고 지도했는지, 아이들과 함께 어떤 합창활동을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화음의 어울림을 느끼며 노래하는 그 순간의 짜릿함과 뭉클함. 무대에서의 아이들의 밝고 환한 모습. 감동과 환희, 기쁨과 슬픔까지도 함께했던 순간들…. 단지 그 순간이 행복하고 기뻤던, 그래서 보람됐던…. 누가 하라고 시키지 않아도 노래하는 것이 좋은 저자와 아이들이었기에, 합창을 통해 밝고 긍정적으로 변해 갔던 아이들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하고 경험했기에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합창활동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합창에 대한 내용들을 기록하였다. 합창은 여럿이 모여, 더불어 소리를 하나로 모아 낼 때 더 아름다워지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음악적인 면뿐만 아니라 인성적인 면, 정서적인 면 등에서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므로 요즘과 같은 시대에 각 학교에서 필수적으로 운영해야 할 교육활동이다. 저자는 합창을 하는 이유를 ‘합창의 감동과 전율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라고 하였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주위 사람이 행복하며, 나 스스로가 행복하기 위해서 합창을 하고 있다. 합창단을 조직하여 운영한다는 것은 단지 어떤 성과나 결과를 이루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마음이 음악을 통해 여유로워지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어린 시절, 나는 학교 수업이 끝나면 학교 운동장이나 놀이터에 남아 친구들과 이런저런 놀이도 하고 노래도 부르며 시간을 보냈었다. 한참 놀다 보면 어느새 석양이 내리고 붉게 물든 하늘을 바라보며 ‘노을 지는 풍경’ 등 다양한 동요들을 불러 가며 들판과 산 너머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눈과 마음에 가득 담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 시절의 모습들은 지금도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지고, 뭉클해지는 순간들로 기억되고 있다. 콧등을 스쳐 가는 바람 냄새, 향긋함을 주었던 풀잎 냄새, 매캐하지만 구수함이 섞여 전해졌던 연기 냄새마저도 떠오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의 우리 아이들은 수업이 끝나면 방과 후 학교, 학원 등에서 시간을 보내다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온다. 하늘을 볼 시간도, 아름다움을 느낄 시간도, 아름다운 동요를 부르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현재의 우리 아이들에게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나마 시간이 있어도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아이돌 가수의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댄스를 추는 것뿐, 아름다움을 느낄 여유도, 기회도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학교에서 합창단을 조직하여 운영한다는 것은 아이들과 다양한 노래를 함께 부르며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아지게 함으로써 음악을 통해 풍부한 정서를 갖도록 하고, 음악을 즐기고 생활화함으로써 생활의 여유를 느끼게 해준다. 노래 부르기를 통해 밝고 맑은 마음을 갖게 하며, 표현 및 감상의 기초 기능을 길러 음악적 소양을 높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화하는 능력과 협동하는 태도를 높이게 한다. 예전의 나의 어린 시절만큼은 아니겠지만 현재의 우리 아이들이 바쁜 생활 속에서 노래로 마음의 여유를 찾고 노래를 통해 느끼는 작은 행복감이 쌓여 더 큰 행복을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 본문 중에서
베트남의 역사
이산 / 유인선 (지은이) / 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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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소설,일반유인선 (지은이)
2002년 베트남의 전역사를 조망하는 개설서를 집필했던 저자가 반 세기에 걸친 연구인생을 총결산하는 의미를 담아 또 하나의 통사 를 완성했다. 전작에서는 베트남 역사의 특수성에 중점을 두고 그 역사적 사실에 충실한 서술을 했던 반면, 이번 책에서는 그간에 새롭게 이루어진 연구성과를 반영하고 가급적 역사적 사실과 현재를 유기적으로 연관지어 재구성하려 했다.머리말 9 서론:다시 하나가 된 나라 13 지리 13 / 민족과 언어 17 1장 건국설화와 초기 국가 21 건국설화 21 / 어우 락 왕국 23 / 조타의 남월 25 2장 중국의 지배기 ①―저항 31 한의 남월 정복 31 / 쯩씨 자매의 저항 33 / 사섭 37 / 임읍의 침입과 도씨의 등장 41 3장 중국의 지배기 ②―독립투쟁 49 리 비 49 / 수(隋)의 통일 52 / 안남도호부 54 / 당 문화의 영향 59 / 남조와 고변 61 4장 독립의 완성 65 쿡(曲)씨 65 / 남한(南漢) 67 / 응오 꾸옌의 독립 69 / 딘 보 린과 딘 왕조 73 / 레 호안과 띠엔 레(前黎) 왕조 78 5장 리 왕조 83 리 꽁 우언 83 / 타이 똥 88 / 타인 똥 92 / 송의 침입 97 / 턴 똥과 아인 똥 100 / 리 왕조의 쇠퇴 103 6장 쩐 왕조 107 쩐 투 도 107 / 몽골의 침입 112 / 몽골의 침입 이후 120 / 참파의 침입 126 7장 호씨 정권과 명의 베트남 지배 133 호 꾸이 리 133 / 호 왕조 136 / 명의 침입 140 / 레 러이의 저항 146 8장 레 왕조와 막 당 중 정권 151 레 타이 또 151 / 타인 호아 집단 154 / 타인 똥 159 / 젊은 황제들과 무인의 등장 167 / 막 당 중의 찬탈 172 / 레씨 부흥운동 178 9장 남북대립과 남진 183 응우옌 호앙의 남하 183 / 응우옌씨와 불교 189 / 남북대결 192 / 찐씨와 유교 195 / 응우옌씨의 남진 202 / 중국인의 남부개척 209 10장 떠이 선 운동과 응우옌 왕조 215 찐·응우옌 양씨의 쇠퇴 215 / 떠이 선 삼형제 220 / 응우옌 반 후에 227 / 자 롱 황제 232 / 민 망 황제 240 / 뜨 득 황제 248 11장 프랑스의 베트남 점령 251 유럽인의 도래 251 / 가톨릭 선교 255 / 프랑스의 남부점령 261 / 프랑스의 베트남 식민지화 270 / 청불전쟁 277 / 근왕운동 279 12장 베트남인의 독립운동 291 신서(新書) 291 / 판 보이 쩌우 293 / 판 쭈 찐 299 / 동경의숙 302 / 월남광복회 306 / 온건한 지식층 308 / 응우옌 안 닌 314 / 베트남청년혁명동지회 317 / 베트남국민당 321 13장 베트남의 공산주의 운동 325 베트남공산당 325 / 트로츠키 그룹 330 / 일본군의 진주 333 / 베트남독립동맹회 336 / 8월 혁명 341 14장 프랑스의 재침략 347 루스벨트의 전후 구상 347 / 프랑스의 복귀 350 / 새로운 전쟁의 발발 354 / 미국의 초기 개입 358 / 제네바회의 364 15장 베트남 전쟁 371 사이공 정부 371 / 하노이 정부 377 / 전쟁의 시작 383 / 응오 딘 지엠과 미국 386 / 하노이 정부와 미국의 전쟁개입 393 / 미국의 지상군 파병 401 / 뗏 공세와 그 영향 409 / 닉슨 정부와 파리 평화회담 416 / 하나의 베트남 423 16장 통합과 도이 머이 정책 4272002년 베트남의 전역사를 조망하는 개설서를 집필했던 저자가 반 세기에 걸친 연구인생을 총결산하는 의미를 담아 또 하나의 통사 『베트남의 역사, 고대에서 현대까지』를 완성했다. 전작(前作)에서는 베트남 역사의 특수성에 중점을 두고 그 역사적 사실에 충실한 서술을 했던 반면, 이번 책에서는 그간에 새롭게 이루어진 연구성과를 반영하고 가급적 역사적 사실과 현재를 유기적으로 연관지어 재구성하려 했다. 이런 저자의 노력 덕분에 우리는 베트남 역사서에 관한 한 최상의 선택지를 갖게 되었다. 비록 일부분이긴 하지만 한국과 베트남의 역사적 접점을 확인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국과 베트남, 그 역사의 아날로지 한국과 베트남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인접국은 아니다. 양국 역사의 대부분의 시간(20세기 이전) 동안 교류가 활발했다거나 공식적인 관계를 맺은 적도 없다. 그럼에도 한국과 베트남의 역사는 상당히 비슷한 흐름을 보여왔다. 그 가장 큰 원인은 물론 중국문화의 영향일 것이다.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두 나라의 고유한 민족문화는 중국문화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결코 중국문화에 흡수되지 않고 맹렬히 길항작용을 하면서 강한 자긍심을 표출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과 베트남은 중국을 매개로 오래 전부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을 것이다. 왕조시대 한국과 베트남의 만남 우리나라의 문헌에서 베트남이 최초로 언급된 글은 신라사람 최치원의 『계원필경집』 권16에 수록된 『보안남녹이도기』이다. 고려 말에는 베트남의 리(李) 왕조가 멸망하자 그 왕족 하나가 망명길에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황해도에 도착하여, 훗날 우리나라 화산(花山) 이씨의 시조가 되었다는 전설도 있다. 한편 베트남의 역사서 『대월사기전서』에는 명나라 연경(燕京)에 파견된 레(黎) 왕조의 책봉사 풍 칵 코안이, 당시 조선의 사신으로 연경에 머물고 있던 『지봉유설』의 저자 이수광과 친분을 나눈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수광은 귀국하여 풍 칵 코안과 필담한 내용과 시들을 모아 『안남국사신창화문답록』이라는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당시 조선의 식자층 사이에 일종의 베트남 붐을 일으킬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이처럼 한국과 베트남 사이에는 군데군데 역사의 흔적이 각인되어 있다. 근대 이후의 한국과 베트남 근대 이전의 간헐적인 소소한 에피소드보다 훨씬 절박하고 의미심장한 장면들이 근대 이후에는 자주 등장한다. 초기 베트남 민족주의 운동의 대표적 인물인 판 보이 쩌우는 중국의 개혁사상가 량치차오의 영향을 받고, 『월남망국사』를 집필하여 1905년에 출판했다. 이 책은 그 이듬해 바로 우리말로 번역되었고, 그 다음해에는 두 개의 번역본이 더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한국과 베트남은 각각 일본과 프랑스를 상대로 저항운동을 벌였고, 제2차세계대전 종전과 함께 독립의 길을 모색한다. 그러나 강대국의 이해관계와 이념이 대립하면서 분할과 전쟁 그리고 다시 분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다. 1954년 휴전 협정 이후 이번에는 프랑스가 아닌 미국이 개입한 베트남전쟁이 발발하고,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국군을 파병한다. 전쟁은 북베트남의 승리로 끝나고, 1976년에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이 수립된다. 도미 머이 정책의 도입 통합된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의 행보는 예상과 달리 순탄하지 않았다. 현실의 사회주의 개혁은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1978년에는 같은 사회주의 진영인 캄보디아를 베트남군이 침공하고, 이것을 빌미로 1979년 말에는 중국군이 베트남을 침공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국지적인 충돌이긴 했지만, 이 두 개의 전쟁은 이념보다 중요한 무엇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그리고 사회주의공화국 수립 10년 만인 1986년에 베트남공산당은 시장경제체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도이 머이 정책의 도입을 선언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베트남의 역사는 여기까지이다. 현재 베트남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한국인에게 친숙한 나라가 되었다. 불과 정식수교 20년여 만에 일어난 변화이다. 그러나 그 20년 앞에는 천 년 이상의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바로 그것을 이 책은 보여준 것이다. 물론 미래는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다.베트남 건국설화에 의하면, 중국신화에 나타나는 신농씨(神農氏)의 3대 후손인 제명(帝明)이 제의(帝宜)를 낳고 얼마 후 남방으로 순행(巡幸)하여 오령(五嶺)에 이르렀다.
수업이 즐거운 손그림 그리기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 정원상 (지은이)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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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소설,일반정원상 (지은이)
초등학교 교사이자 교육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정원상이 쓰고, 그리고, 만든 책이다. 교사와 학생이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또 이미지를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완성까지 꼼꼼하고 탄탄하게 구성하였다. 이 책의 설명을 읽고 예시대로 선과 삼각형, 사각형, 원을 따라 그리며 기초를 다지고, 나무, 강, 산 등의 자연을 비롯해 사물, 인물, 동작 그리기 연습을 한다. 또 과학, 사회, 국어 수업에 이용 가능한 그림은 물론, 공책 필기부터 판서, PPT를 더욱 빛내줄 이미지 활용법을 익힌다. 그뿐 아니다. 학급 운영과 교실 환경 꾸미기에 필요한 디지털 자료도 쉽게 만들 수 있다.머리말 Part 1. 수업에서 그림을 활용하면 무엇이 좋을까? Chapter 1. 이미지를 통한 의사소통_14 Chapter 2. 교실 속 이미지 활용_18 Part 2. 도형 그림으로 드로잉 기초 다지기 Chapter 1. 준비물과 주의점_26 Chapter 2. 기본 선 그리기_32 Chapter 3. 기본 도형 그리기_46 Chapter 4. 자연 그리기_54 Chapter 5. 사물 그리기_68 Chapter 6. 인물 그리기_88 Chapter 7. 다양한 동작 그리기_104 Chapter 8. 인물에 캐릭터 부여하기_126 Part 3.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교과 주제별 그림 그리기 Chapter 1. 과학 수업을 위한 그림_138 Chapter 2. 사회 수업을 위한 그림_150 Chapter 3. 국어 수업을 위한 그림_176 Part 4. 그림을 활용한 학급살이 Chapter 1. FUN! FUN!한 판서_190 Chapter 2. 그림을 활용한 공책 필기 _192 Chapter 3. 뚝딱! 즉석 학습지_194 Chapter 4.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PPT_196 Chapter 5. 그림으로 전달력 UP! 연수자료_198 Chapter 6. 문서 클립아트_200 Chapter 7. DIY 학급 환경 디자인_204 Chapter 8. DIY 학급 운영 아이템_210 부록. 손그림으로 디지털 자료 만들기 Chapter 1. 메디방 페인트 프로그램 활용법_216 Chapter 2. 파워포인트 프로그램 활용법_23021세기 미래교육에 발맞춘 비주얼 씽킹의 시작, 손그림 그리기 더 재미나고, 더 풍요로운 교실을 만드는 디지털 이미지 활용법 이 책 한 권이면 왕초보도 뚝딱! 교사도, 학생도 수업이 더 즐거워진다! 이미지를 활용하면 뭐가 좋을까? 오늘날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인터넷상의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통해 정보를 얻고 전달하며 의사소통한다. 학교도 다르지 않다. 수업을 할 때, 또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교실 환경을 꾸밀 때 이미지를 활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수업 중에 이미지를 활용하면 아이들이 더 쉽게 기억하고 잘 활용한다. 소통을 할 때도 이미지를 활용하면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거나, 재미있게 하거나, 내용 전달이 더 정확하게 이루어진다. 아이들과 함께 교실을 꾸밀 때는 협동심은 물론 창의력, 인터넷과 PC 프로그램을 다루는 기술이 종합적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교사나 학생이 그림에 서툴러서 주저하거나 회피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 정원상은 말한다. “화가가 그리는 엄격하거나 세밀한 그림이 아니라, 교실과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그림은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 책에서 저자는 수업에 꼭 필요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디지털 이미지 활용법을 안내해준다. 손그림 그리기, 어떻게 연습하면 좋을까? “제가 아이들과 함께, 또 교사나 학부모와 함께 그림을 그려보니, 의외로 선 그리는 것을 어려워하더라고요. 기본적인 선과 도형을 안정적으로 그리게 되면 그림 그리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그래서 거기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정원상의 말이다. 이 책은 혼자서도 쉽게 그림을 그리고, 또 그림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게 해준다. 기본 선 그리기 연습을 충분히 한 다음, 삼각형, 사각형, 원 등 도형 그림으로 ‘손그림 그리기의 기초’를 익힌다. 나무, 산, 강 등 자연과 인물, 교과별 주제 그림으로 다양한 그림 그리기를 ‘연습’한다. 나아가 손그림 및 디지털 이미지를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기술적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책 속 ‘그리기 노하우’를 읽고 나서, 책에 제시되어 있는 그림을 직접 따라 그리다 보면,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교실에서는 그림을 어떻게 활용할까? 교실에서 그림을 활용할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그림을 활용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일단 수업에서는 판서, 공책 필기, 학습지, PPT 등에 손그림과 디지털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다. 텍스트만 빼곡하게 주고받을 때보다 수업을 훨씬 활발하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21세기 미래 역량 중 가장 중요하게 손꼽히는 창의력은 물론, 기억력을 높이고, 이미지로 함께 소통하는 즐거움도 알게 한다. 일례로 이 책은 과학, 사회, 국어 등 교과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연습용 그림을 350개 남짓 제시하고 있다. 실험 도구며 선거나 투표 모습, 역사적 인물의 옷차림 등을 따라 그리고 채색하다 보면 교과 수업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나아가 DIY 학급 환경 디자인이나 학급 운영에 손그림과 디지털 이미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꼼꼼하게 알려준다. 디지털 자료 만들기에 필요한 메디방 페인트와 파워포인트 사용법도 알려준다. 이 모든 것은 저자가 실제로 교실에 적용해본 것 중 군더더기는 빼고, 쉽고 효과가 높은 것만 추렸기에 더 의미가 있다.
오늘, 내 마음을 읽었습니다
허밍버드 / 어라운드 엮음 / 2016.09.23
13,800원 ⟶ 12,420원(10% off)

허밍버드소설,일반어라운드 엮음
남들이 일상이라고 올리는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내 일상이 참 시시하고 초라하게 느껴진다. 때로는 '좋아요'에 연연하면서 조금 더 멋지게 보이려 포장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이처럼 보이는 데 신경 쓰느라 내 마음 하나 헤아리기 어려운 시대에 단비 같은 곳이 있다.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있는 그대로 꺼내 놓을 수 있는 대나무 숲 같은 곳,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소통 공간으로 불리는 '어라운드'다. <오늘, 내 마음을 읽었습니다>는 나이도 국경도 초월한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 기록이 담겨 있다. 누군가의 가슴 떨리는 첫사랑, 차마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이별의 기억,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 취업과 도전, 그리고 실패, '짠내 나는' 사회생활, 삶에서 마지막까지 놓을 수 없는 가족과 꿈….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언어로 채워져 있을 것 같지만, 읽다보면 '나와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점차 이들처럼 나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드러내 보인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에 대해….Prologue 여기서만큼은, 꾸밈없이 책을 읽기 전에 "꾸미지 않아도 괜찮아." 오늘, 나의 진짜 마음을 읽고 쓰다 남들이 일상이라고 올리는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내 일상이 참 시시하고 초라하게 느껴진다. 때로는 '좋아요'에 연연하면서 조금 더 멋지게 보이려 포장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이처럼 보이는 데 신경 쓰느라 내 마음 하나 헤아리기 어려운 시대에 단비 같은 곳이 있다.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있는 그대로 꺼내 놓을 수 있는 대나무 숲 같은 곳,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소통 공간으로 불리는 '어라운드'다. 《오늘, 내 마음을 읽었습니다》는 나이도 국경도 초월한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 기록이 담겨 있다. 누군가의 가슴 떨리는 첫사랑, 차마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이별의 기억,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 취업과 도전, 그리고 실패, '짠내 나는' 사회생활, 삶에서 마지막까지 놓을 수 없는 가족과 꿈…….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언어로 채워져 있을 것 같지만, 읽다보면 '나와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점차 이들처럼 나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드러내 보인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에 대해……. [덧+] 여기, 어라운드를 향한 목소리 "난로처럼 세상을 따듯하게 하는 어라운드." "우리나라가 아직 살만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라운더들이 너무 따뜻해서." "어라운드에는 사람들의 삶이 보이네요.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되고 서로 격려해 주면서 위안이 돼요. 이렇게 편한 공간이 또 어디 있을까요? "말. 진짜 별거 아닌 듯해도 따뜻한 댓글에 마음이 녹아요. 어라운드 고맙습니다." "이름도 성도 모르는 낯선 이들에게 이렇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정말 감동적이네요. 위로 받고 갑니다. 자주 와야겠어요." 하면 할수록 외로워지는 그것, SNS 분명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왜 점점 더 외로워질까 남들이 일상이라고 올리는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내 일상이 참 시시하고 초라하게 느껴진다. 때로는 '좋아요'에 연연하면서 조금 더 멋지게 보이려고 포장하는 나를 발견한다. 글을 올릴 때는 조금 더 멋진 미사여구를, 사진을 찍어 올릴 때는 더 멋진 앵글을 찾는다. 당신 이야기만이 아니다. 하루라도 SNS를 안 하면 불안함을 느끼면서도, 밤낮 없이 울려대는 SNS 알람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3명 중 1명이 'SNS 피로증후군'을 겪고 있다는 연구 결과만 봐도 알 수 있다. 우리가 얼마나 보이는 것에 집착하면서도 벗어나고 싶어 하는지… …. "꾸미지 않아도 괜찮아." 보여지는 내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만나는 공간 보이는 데 신경 쓰느라 자기 마음 하나 헤아리기 어려운 시대에 단비 같은 공간이 있다.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있는 그대로 꺼내 놓을 수 있는 대나무 숲,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소통 공간으로 불리는 '어라운드'다. 어라운드는 SNS와 다이어리를 결합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누군가가 익명으로 고민이나 일상을 올리면 다른 익명의 누군가가 댓글을 달며 공감을 표한다. 어라운드가 호응을 얻는 이유는 항상 무언가를 꾸며야 하는 기존 SNS와 달리, 꾸밈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진실이 있고, 진심이 있고, 진짜 목소리가 있다. 마치 '꾸미지 않고 트레이닝복에 헝클어진 머리와 맨 얼굴을 드러내도 내가 소중하다'고 말하는 듯이. 이 책 《오늘, 내 마음을 읽었습니다》는 나이도 국경도 초월한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 기록이 담겨 있다. 누군가의 가슴 떨리는 첫사랑, 차마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이별의 기억,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 취업과 도전, 그리고 실패, '짠내 나는' 사회생활, 삶에서 마지막까지 놓을 수 없는 가족과 꿈……. 이 이야기에는 이름도 없고 가명도 없다. 모두가 '어라운더Arounder'라는 이름으로 담담하게, 하지만 그 어디서보다 솔직하게 마음속 이야기를 나눈다. 그래서일까?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언어로 채워져 있을 것 같지만, 가만히 읽다 보면 '나와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더 놀라운 건 웬일인지 나도 내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한 번도 집중해 본 적 없었던 내 진심을…….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했던 속마음 오늘, 나의 진짜 마음을 읽고 쓰다 분주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내 마음에만 집중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며칠만, 아니 단 하루만이라도 SNS 속 포장된 내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에게 집중하는 일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오늘, 내 마음을 읽었습니다》에는 나의 '진짜 마음'을 읽는 데 도움이 되는 사려 깊은 질문들을 담았다. 하루 중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는 연습을 다지기 위한 '1일 1기 프로젝트', 익숙하고 가까워서 더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진심 엽서 프로젝트', 현재의 고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힘을 내요 프로젝트', 간절히 바라는 무언가가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적어 보는 '마음 필사 프로젝트'까지, 충실히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적어 내려가다 보면 지금껏 외부로 향했던 시선을 내 안으로 돌릴 수 있을 것이다.
줄리줄스의 코바늘 손뜨개 가랜드
버튼북스 / 줄리줄스 (지은이) /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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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북스취미,실용줄리줄스 (지은이)
가랜드란 주로 벽에 길게 끈으로 매달아 장식하는 인테리어 소품을 뜻한다. 예를 들면 파티장에 줄줄이 매달린 알록달록한 삼각형 깃발, 꼬마전구를 활용한 전등 장식, 글자 모양 종이가 매달린 끈, 그리고 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한 벽걸이 소품까지도 모두 가랜드라고 부를 수 있다. <줄리줄스의 코바늘 손뜨개 가랜드>는 바로 코바늘 손뜨개로 만들 수 있는 가랜드를 소개한다. 벽에 거는 장식으로서의 가랜드이지만, 그 활용법은 무척 다양하다. 책에 실린 가랜드를 응용한 감각적인 사진들은 독자들을 위한 힌트인 셈이다. 남녀노소 누구든 내키는 대로, 내 마음에 드는 색으로 떠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은 손뜨개 가랜드의 또 하나의 큰 매력이다. 브로치 같은 패션 소품, 티 코스터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벽에 매달아 장식했을 때와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Prologue 열두 달 가랜드 만들기 Januar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랜드 February 발렌타인 데이 하트 가랜드 March 새싹 가랜드 & 책갈피 April 부활절 토끼 가랜드 & 달걀 May 봄 꽃 리스 June 선인장 가랜드 July 수박 가랜드 August 바캉스를 즐기는 곰과 토끼 리스 September 낙엽과 도토리 가랜드 October 할로윈 가랜드 & 호박 November 가을 모티브 가랜드 December 크리스마스 트리 가랜드 손뜨개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 기본 뜨개법 익히기 Thanks to공간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가랜드 이제 코바늘 손뜨개로 만들어보세요 가랜드란 주로 벽에 길게 끈으로 매달아 장식하는 인테리어 소품을 뜻한다. 예를 들면 파티장에 줄줄이 매달린 알록달록한 삼각형 깃발, 꼬마전구를 활용한 전등 장식, 글자 모양 종이가 매달린 끈, 그리고 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한 벽걸이 소품까지도 모두 가랜드라고 부를 수 있다. ‘가랜드’라는 말 자체는 조금 낯설 수 있지만, 누구나 한 번쯤 보았고 이제는 가까운 곳에서 쉽게 살 수도 있는 친숙한 인테리어 소품이다. <줄리줄스의 코바늘 손뜨개 가랜드>는 바로 코바늘 손뜨개로 만들 수 있는 가랜드를 소개한다. 그녀 특유의 센스가 가득 묻어나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열두 달을 테마로 한 도안과 함께, 약간은 밋밋했던 우리 집 벽과 창가에 유머러스함을 더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감각적인 인테리어 장식으로도 패션 소품과 액세서리로도 활용해보세요 벽에 거는 장식으로서의 가랜드이지만, 그 활용법은 무척 다양하다. 책에 실린 가랜드를 응용한 감각적인 사진들은 독자들을 위한 힌트인 셈이다. 남녀노소 누구든 내키는 대로, 내 마음에 드는 색으로 떠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은 손뜨개 가랜드의 또 하나의 큰 매력이다. 브로치 같은 패션 소품, 티 코스터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벽에 매달아 장식했을 때와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뜨개질 방법이 아직은 낯설 분들을 위해 준비한 ‘기초 손뜨개’ 코너에서 차근히 테크닉을 익히고, 과정 사진과 도안을 보며 하나둘씩 엮어가다 보면 누구라도 어느새 내 손가락 끝으로 작품을 떠서 직접 사용하는 즐거움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랜드‘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가랜드‘까지 일 년 열두 달 감성 가득한 가랜드와 함께하세요 새해의 상쾌한 기분을 나누는 해피 뉴 이어 가랜드, 발렌타인 데이 분위기 물씬 풍기는 하트 가랜드, 초봄의 파릇한 새싹 가랜드, 앙증맞은 부활절 토끼 가랜드, 화사한 봄꽃 리스, 활용도 만점 귀여운 선인장 가랜드, 여름 과일의 대명사 시원한 수박 가랜드, 여름 휴가를 맞아 바다에 간 곰과 토끼 리스, 아기자기한 낙엽과 도토리 가랜드, 유쾌한 감성 가득한 할로윈 가랜드, 차분한 색상이 매력적인 가을 모티브 가랜드, 그리고 크리스마스라면 빼놓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트리 가랜드까지....... 일 년 열두 달 내내 가랜드의 매력은 끊이지 않는다. 꽃, 선인장 등은 식물이 빠질 수 없는 요즘 공간 트렌드인 유용한 소품이 되고, 하트와 수박, 낙엽, 도토리 등은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로 장식해 두는 용도로 제격이다.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9
영상출판미디어 / 나가츠키 탓페이 (지은이), 오츠카 신이치로 (그림), 정홍식 (옮긴이) / 2019.09.02
7,000원 ⟶ 6,300원(10% off)

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나가츠키 탓페이 (지은이), 오츠카 신이치로 (그림), 정홍식 (옮긴이)
마녀교에 점거당한 도시를 해방하고자 왕선 후보자와 기사들이 마침내 대죄주교와 격돌! 『탐욕』의 레굴루스에게 납치된 에밀리아를 탈환하기 위해, 최악의 결혼식장에 난입한 스바루와 라인하르트. 격앙하는 레굴루스와 『무적』의 권능에, 지금 최강과 최약의 기사 태그가 도전하는데...프롤로그 『혼전도시』제1장 『탐욕 공략전 개막』제2장 『화염도시 찬가』제3장 『절연장에 사인을』제4장 『릴리아나 마스커레이드』제5장 『──믿어.』제6장 『레굴루스 코르니아스』마녀교에 점거당한 도시를 해방하고자 왕선 후보자와 기사들이 마침내 대죄주교와 격돌! 『탐욕』의 레굴루스에게 납치된 에밀리아를 탈환하기 위해, 최악의 결혼식장에 난입한 스바루와 라인하르트. 격앙하는 레굴루스와 『무적』의 권능에, 지금 최강과 최약의 기사 태그가 도전한다!『검귀』와 『검성』, 『여덟팔』과 『대호』, 『가장 뛰어난 기사』와 『폭식』, 『피투성이 신부』와 『분노』가 벌이는 격전에, 수문도시의 수면이 하얗게 불타오르고──.“그래. 나는 괴물을 사냥하는 괴물. 너도 그 운명을 받아들일 때가 왔어.”대인기 인터넷 소설, 빙염과 응보의 제19막.짓밟은 마음의 숫자만큼, 욕망하는 사랑에 외면당하라.시리즈 소개「리제로」 애니메이션 제2기 제작 확정!적은 「마녀교」의 「대죄주교」── 「탐욕」, 「분노」, 「색욕」, 「폭식」 !!화제의 인기 인터넷 연재소설 「리제로」, 제5장, 수문도시 프리스텔라를 무대로 하는 대죄주교와의 대결전이 후반전으로 돌입!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웅진지식하우스 / 전미경 (지은이)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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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전미경 (지은이)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를 펴낸 정신과 전문의 전미경이 신작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로 돌아왔다. 자존감 열풍의 시대에 ‘가짜 자존감’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자존감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던 그가 이번에는 나쁜 심리 습관을 끊어내고 인생의 변화를 불러오는 자기계발서를 출간했다.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는 습관적으로 자책과 후회를 하고, 상처를 곱씹고, 일어나지 않을 일을 미리 걱정하는 등 복잡한 생각들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우울과 불안 등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결국 과도한 생각 때문에 마음까지 아픈 거라고 진단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을 덜 하고, 지난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다가올 미래를 미리 걱정하지 않는 사람만이 편안하고 행복해진다. 이 책은 자신을 힘들게 하는 생각에만 머무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진짜 삶 속에서 움직이고 행동하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을 읽으면 깨달을 것이다.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는 것을.프롤로그 정신과 진료실에서 알게 된 하나의 진실 Part 1. 스스로를 괴롭히는 생각의 고리를 끊는 법 : 자책과 후회, 과도한 자기 연민으로 괴로운 당신에게 - 행복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덜 집중한다 - 생각만 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 - 자신의 결핍은 자신이 채워야 한다 - 상처를 곱씹어봐야 해결되는 것은 없다 - 내 불안이 소중한 것들을 망치고 있을 때 - 자기 과몰입에서 자유로워지기: 관찰자 시점의 힘 - 현재를 잘 살면, 과거는 무력해진다 Part 2. 정신적으로 독립해야 비로소 강해진다 : 자기 인생을 장악하고 싶은 당신에게 - 어떤 포기는 어떤 도전보다 아름답다 - 중요한 선택 앞에서는 ‘이것’만 생각하라 - 마음이 편해지는 유연함의 기술 - 내향인들이여, 개인주의자가 돼라 - ‘어쩔 수 없는 인생’은 없다 - 가치관이 있어야만 삶에서 자유로워진다 - 자아가 잘 형성된 사람의 특징 - 남의 인생만 들여다보면 자신을 잃는다 Part 3. 인생이 쉬워지는 멘탈의 기술 : 나쁜 심리 습관의 악순환에 갇힌 당신에게 - 유리멘탈에게 해주는 정신과 의사의 현실적 조언 - 타인의 호의를 바라지 않는 사람의 힘 - 서운한 감정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에게 - 불안하면 밖에 나가 뛰어라 - 아무리 흔들려도 균형을 찾는 사람들의 비밀 - 우리가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것 - 가스라이팅에서 자신을 지켜라 - 왜 우리는 인정과 애정을 갈구하는가 Part 4. 괴로운 인간관계를 해결해야 인생이 풀린다 :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 당신에게 - 왜 독이 되는 관계를 놓지 못하는가 - 성공한 사람은 인간관계 고민으로 힘들어하지 않는다 - 내가 사람을 ‘손절’하는 기준 - 나이 들면서 친한 친구와 멀어지는 진짜 이유 - 이런 사람을 만나야 인생이 즐겁다 - 남을 통제하고 싶은 마음은 지옥이다 - 당신은 남을 이해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Part 5. 생각 속에서 빠져나와 진짜 인생을 살아라 : 세상과 연결되어 재미있게 살고 싶은 당신에게 - 인생의 공허함에서 해방되는 법 - 공감 능력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 내 세계를 넓혀주는 사람을 만나라 - 미치도록 좋아하는 것 하나가 바꾸는 것들 - 인생을 향유하라 ★★★★★베스트셀러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의 저자 전미경의 신작 나쁜 심리 습관의 악순환에 갇힌 당신에게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해방의 심리학 베스트셀러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를 펴낸 정신과 전문의 전미경이 신작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로 돌아왔다. 자존감 열풍의 시대에 ‘가짜 자존감’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자존감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던 그가 이번에는 나쁜 심리 습관을 끊어내고 인생의 변화를 불러오는 자기계발서를 출간했다.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는 습관적으로 자책과 후회를 하고, 상처를 곱씹고, 일어나지 않을 일을 미리 걱정하는 등 복잡한 생각들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우울과 불안 등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결국 과도한 생각 때문에 마음까지 아픈 거라고 진단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을 덜 하고, 지난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다가올 미래를 미리 걱정하지 않는 사람만이 편안하고 행복해진다. 이 책은 자신을 힘들게 하는 생각에만 머무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진짜 삶 속에서 움직이고 행동하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을 읽으면 깨달을 것이다.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는 것을. “생각 속에서 빠져나와 진짜 인생을 사세요.” 너무 많이 생각해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 전문의의 심리 처방 2022년,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의 저자 전미경 작가는 부모를 모두 떠나보냈다. 위암 4기 진단을 받고 잘 버티시던 아버지가 끝내 세상을 떠나셨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도 뇌출혈로 아버지 곁으로 가셨다. 이 책의 원고는 저자가 인생에서 가장 큰 정신적 어려움을 겪을 때 썼다. 우연찮게도 책의 주제는 그때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었다. 책에 나오는 환자들의 증상이 그 당시 그의 모습이었으니까. 저자는 그때 세상 모든 일에 흥미가 사라졌고, 이불 속에 웅크리고 숨어 머릿속을 덮여오는 무수한 생각과 싸웠다. 몸이 물 먹은 솜처럼 늘어졌으며 희로애락의 감정을 잃었다. 불효한 기억을 억지로 끄집어내 후회했고, 어머니의 뇌 추적 검사와 아버지의 내시경 검사를 제때 챙기지 못한 것을 자책했다. 딸로서도 의사로서도 뭐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는 스스로에게 화가 났다. 정신과 의사인 그가 환자들이 겪는 여러 가지 증상을 똑같이 경험하면서 무너져내린 것이다. 그가 만난 환자들은 세 가지 공통적인 증상을 보인다. 첫째, 자신의 과거나 상처를 끊임없이 곱씹는다. 자신이 힘든 이유가 과거의 어떤 사건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자기 인생에 서사를 부여하고 자기 연민에 빠져든다. 둘째, 왜 내 마음이 힘들까를 고민하며 스스로의 문제점을 파고든다. 왜 나는 이렇게 우울하고 불안한지 파고들면서 더 우울하고 불안해진다. 셋째, 왜 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공허함을 크게 느낀다. 삶의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찾아내는 능력을 상실한 상태다. 잠시도 쉬지 않고 머릿속이 시끄럽게 돌아가는 혜연 씨는 자신을 실패자라고 생각한다. 원하는 대학,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지 못했고 안정적인 연애는 해본 적이 없다. 불안감이 몰려올 때면, 내 인생이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을까 원인을 찾는다. 어린 시절에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이 자기를 1년 정도 할머니 집에 맡긴 적이 있는데 그때 애착 형성에 문제가 생긴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중학교 때 따돌림 당한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인생이 꼬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혜연 씨는 과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과거에 사로잡혀 살고 있다. 그것도 행복했던 과거가 아닌 불행했던 과거의 흔적을 되돌려 기억하면서 자괴감, 열등감, 분노, 수치심의 감정을 되새김질한다. (본문 발췌) 그들은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겠는데 어김없이 나쁜 상대를 만나고 힘든 연애만 한다. 가스라이팅을 하는 부모에게서 물리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벗어나지 못한다. 환자들이 가장 자주 하는 말은 “머리로는 알겠는데 실행하기는 힘들어요”다. 머릿속 생각과 감정이 몸을 집어삼키고 있어서,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 힘이 사라진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을 파고들고, 내 안의 상처받은 어린아이를 꺼내 위로하는 일이 아니라 과도한 생각의 스위치를 끄고, 자신의 심리적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일이다. 물론 마음이 많이 약해진 상황에서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전미경 작가가 환자들의 삶을 열심히 들여다보면서 알게 된 진실 하나는 인간에게는 나쁜 심리 습관을 과감하게 끊어낼 심리적 역량이 충분히 있다는 것이다. 당신도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인간은 강한 마음 하나로 변할 수 있는 존재다 ‘나’에 대해 지나치게 많이 생각하는 것은 우리 삶을 필요 이상으로 불행하게 만들며 감정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버릇, 앞일을 미리 걱정하며 스스로 키워낸 걱정과 고민들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만든다. 우리는 자신이 불안한 이유를 찾기 위해 심리학책을 찾아 읽고, 심리 유튜브 채널을 찾아서 구독하며 인간 심리에 빠삭해지고 셀프 정신분석가가 된다.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 정말 마음이 편안해질까? 누구나 불안함과 예민함을 파고들면서 더 불안하고 예민해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스스로 주도권을 가지고 상황을 통제함으로써 심리적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불안, 우울, 예민한 나를 파고드는 것이 아니라 주변 상황을 통제하고 직접 실행하고 움직이는 자만이 인생의 패턴을 깰 수 있다. 생각의 고리를 끊어내고 인생의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는 명확한 지침을 받은 환자들은 많이 달라졌다. 상처받은 과거만 곱씹던 누군가는 이제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다음 단계를 계획할 수 있게 되었고, 부모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스스로 판단할 줄 몰랐던 누군가는 독이 되는 관계를 끝낼 용기를 보여주었으며, 대체 왜 사는지 모르겠다며 인생의 공허함을 토로하던 누군가는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는 다시 살아갈 의욕을 되찾았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명언처럼 ‘삶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지 못한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갖고 있는 것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데에 있다’. “혜연 씨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에 대한 생각을 덜 하는 연습이다. 우리는 흔히 자기 성찰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 생각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생각을 곱씹는다고 해서 좋은 해결책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쓸데없는 생각으로 감정 소모와 에너지 낭비를 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 복잡한 생각들은 복잡한 감정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혜연 씨처럼 머릿속이 자기 자신으로 꽉 차 있으면 부정적인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과거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면 후회와 자책이 따라붙으며 미래를 떠올리면 불안감이 따라붙는다. 나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는 하지 않으려 들수록 점점 더 나를 잡아먹게 된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에 깊은 의미가 있을 것이고 진실을 담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버리자.” (본문 발췌) 함부로 위로하지 않는 정신과 의사 전미경이 말하는 이제는 정말 달라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현실 조언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는 나쁜 심리 습관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사람들의 등을 토닥이며 다 괜찮을 거라고 말하지 않는다. 전미경 작가의 현실적이고 냉정한 조언은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고, 단단히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한다고 강하게 말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나의 불안과 나의 과거에서 헤어 나올 수 있는 실마리가 분명히 보일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제멋대로 뻗어나가는 머릿속 생각들과 어디로 흐르는지 갈피 없이 흘러가는 내 인생을 스스로 장악하고 통제하는 명쾌한 솔루션을 얻게 될 것이다. 1장은 스스로를 괴롭히는 생각의 고리를 끊는 방법을 다룬다. 자기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많이 생각하는 것, 과거의 상처를 오래도록 곱씹는 버릇,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습관 등을 멈출 수 있도록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2장은 정신적으로 독립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3장은 자책과 후회, 과도한 인정 욕구, 서운한 감정, 불안함 등 자신을 힘들게 하는 감정들을 다스리는 방법을 말한다. 4장은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가장 많은 상담을 했던 인간관계 조언을 담았다. 5장은 세상과 연결되어 유연하고 재미있게 사는 법을 다룬다. 복잡한 생각의 고리를 끊어내고 자신의 숨겨진 주도력을 발견했다면, 이제는 삶 속으로 뛰어들 차례다. 인간은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변하는 환경 안에서 살아가며 순간순간의 선택으로 인생을 만들어나간다. 자신이 어떻게 살기로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대하는지에 따라서 세상은 충분히 살 만한 곳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막연한 위로가 아니라 확실한 격려를 준다. 당신도 숨은 심리적 역량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당신은 당신의 생각보다 강하고 용감한 사람이라고. 그들은 기억도 잘 안 나는 과거를 돌이켜보면서 감정의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 자신이 이렇게 힘든 이유가 어렸을 적에 부모와 애착을 제대로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전문가의 해석에 무릎을 치면서 인생의 커다란 의문이 해결된 듯한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이제 원인을 찾았으니 다 좋아질 거라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여전히 또다시 과거에 골몰한다.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머리와 팔다리를 잡아 조종하는 것 같다.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겠는데 어김없이 나쁜 상대를 만나고 힘든 연애만 한다. 가스라이팅을 하는 부모에게서 물리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벗어나지 못한다. _ <정신과 진료실에서 알게 된 하나의 진실 > 혜연 씨의 머릿속은 ‘나’로 시작해서 ‘나’로 끝나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 ‘일이 잘못되면 내 탓이겠지?’ ‘누가 나를 비난하면 어떡하지?’ 이런저런 걱정이 머리를 가득 채운다. 자신에게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타인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없다. 혜연 씨가 세상을 보는 기준은 ‘나에게 친절한가’ 아니면 ‘나에게 친절하지 않은가’다. 혜연 씨는 자신의 머릿속을 스스로 복잡하게 만든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 한번 시작되면 정신의 에너지를 다 잡아먹는다. 부정적인 생각은 또 다른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오면서 스스로 몸집을 키워나간다. _ <행복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덜 집중한다>
[네이비] 큰 글로 읽는 우리말 비전 성경 - 소(小).단본.색인
두란노 / 두란노 편집부 (엮은이) /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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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두란노 편집부 (엮은이)
두란노서원의 「우리말성경」은 원문에 기초하여 11년 동안 우리말로 번역한 성경이다. 장년 성도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초신자가 읽어도 쉽고 정확하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한 성경으로, 2014년에 3판으로 개정·출간되었다.본서의 특징 1. 성경 번역의 완성으로 한걸음 더 나아간「우리말성경」(2014년 3판)을 사용하였습니다. 2. “성경을 단행본과 같이 편하게 읽을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가독성을 최우선으로 한 편집을 하였습니다. 3. 하용조 목사의 메시지와「비전성경」의 해설들을 발췌·수록하여 성경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4. 성경 범주별(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 신약)로 컬러를 달리하여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습니다. 5. 다양한 표지 컬러와 디자인으로 선택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본서의 구성 1. 성경 본문 성경 본문은 두란노서원이 발행한 「우리말성경」(2014년 3판)을 사용했습니다. 소제목과 난외주를 새롭게 넣어서 본문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2. 책별 서론 성경 각 권의 핵심을 집어 주고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하여 책별 서론을 실었습니다. 3. 하용조 목사의 행복한 메시지 하용조 목사의 영감 있는 메시지를 발췌·수록하여 묵상과 적용을 도왔습니다. 4. 성경상식 :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내용들을 다루었습니다. 5. Q&A : 성경의 난해한 부분을 질문과 답 형식으로 쉽게 설명했습니다. 6. 성경인물 : 성경에 나오는 주요 인물들에 대한 내력을 간단하게 소개했습니다. 7. 부록 : 성경에 나오는 도량형과 구약의 다섯 가지 제사 그리고 분열 왕국 시대의 왕들과 예언자들을 일목요연 정리하여 도표로 나타내었습니다. 본서의 대상 1. 40대 이후의 장년층 성도들 2. 성경을 읽기 원하는 초신자 3. 성경에 관심이 있는 구도자 4. 교회의 직분을 맡은 임직자 우리말성경 번역 위원 구약 성경 창세기-신명기 박철현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 (Ph. D.)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Th. M.)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여호수아-에스더 강정주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 (Ph. D.) 영국 Cheltenham & Gloucester college of Higher Education (M. A.) 전 개신대학원대학교 구약학교수 욥기-아가 이성훈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Ph. D.) 이스라엘 Jerusalem University College (M. A.) 전 성결대학교 구약학 교수 이사야-다니엘 유윤종 교수 미국 Cornell University (Ph. D) 미국 Yale University (M. Div) 평택대학교 구약학 교수 호세아-말라기 최순진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 (Ph. D.)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M. Div) 미국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M. S.)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신약 성경 마태복음-사도행전 허 주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Sheffield (Ph. D.)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M. 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로마서-요한계시록 김정훈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Glasgow (Ph. D.) 영국 The University of Durham (M. A) 백석대학교 신약학 교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세계사 / 박완서 글 / 20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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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소설,일반박완서 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와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자신의 경험을 소설 소재로 녹여내 왔던 박완서가 오롯이 본인의 경험만을 써내려간 ‘자전적 이야기’다. 그중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교육열이 높은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논과 밭이 넓게 펼쳐진 개풍 본가에서 산꼭대기에 위치한 판잣집들이 다닥다닥 붙은 서울 산동네로 이사한 소녀가 겪은 문화적 충격, 일제강점기 국민학생으로서의 기억, 창씨개명 경험, 세계2차대전의 종결, 서울대 입학, 그리고 6·25까지의 격변기를 지낸 작가의 유년 시절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고통스러웠을 법한 기억이지만 유년 시절 어린이에게는 모든 것이 이해 불가한 것들이나 새롭고 찬란한 경험이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는 박완서의 기억을 통해 그 시절을 경험하고 가늠해볼 수 있으며, 나아가 자신이 살고 있는 이 새로운 시대가 나중에 어떻게 기억될지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MBC 「느낌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되어 다시금 베스트셀러로 부상하며 수많은 독자에게 유년의 기억을 상기시킨 작품이다. 기획의 글 작가의 말 1 야성의 시기 2 아득한 서울 3 문밖에서 4 동무 없는 아이 5 괴불마당 집 6 할아버지와 할머니 7 오빠와 엄마 8 고향의 봄 9 패대기쳐진 문패 10 암중모색 11 그 전날 밤의 평화 12 찬란한 예감 해설 작가 연보 한국문학의 어머니, 박완서의 소설로 그린 자화상 1 찬란한 유년의 기억, 내밀한 삶의 기록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와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자신의 경험을 소설 소재로 녹여내 왔던 박완서가 오롯이 본인의 경험만을 써내려간 ‘자전적 이야기’다. 그중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교육열이 높은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논과 밭이 넓게 펼쳐진 개풍 본가에서 산꼭대기에 위치한 판잣집들이 다닥다닥 붙은 서울 산동네로 이사한 소녀가 겪은 문화적 충격, 일제강점기 국민학생으로서의 기억, 창씨개명 경험, 세계2차대전의 종결, 서울대 입학, 그리고 6·25까지의 격변기를 지낸 작가의 유년 시절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고통스러웠을 법한 기억이지만 유년 시절 어린이에게는 모든 것이 이해 불가한 것들이나 새롭고 찬란한 경험이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는 박완서의 기억을 통해 그 시절을 경험하고 가늠해볼 수 있으며, 나아가 자신이 살고 있는 이 새로운 시대가 나중에 어떻게 기억될지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MBC 「느낌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되어 다시금 베스트셀러로 부상하며 수많은 독자에게 유년의 기억을 상기시킨 작품이다. 한국문학 최고의 유산, 박완서 생애 마지막까지 직접 손보고, 다듬고, 매만진 아름다운 유작 2012년 1월 22일, 한국문학의 어머니 박완서의 일주기에 맞춰, 생전에 작가가 직접 손봐온 원고가 도서출판 세계사에서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으로 묶여 공개됐다.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은 2011년 10월 20일 작가의 팔순에 맞춰 출간할 예정이던 기획으로서, 첫 작품인 『나목』부터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박완서의 장편소설 및 연작소설 15종(22권)을 최초 집필 시기 순(연재 시작 시기 기준)으로 모아 다듬어 선보일 방대한 기획이었다. 한국 사회의 발자취와 변혁을 개인의 시각에서 다뤄온 박완서의 작품을 하나로 모은다는 것은, 한 작가의 작품을 모으는 의미를 넘어 한국 사회의 흐름과 변화의 맥락을 문학 안에서 집대성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다. 그러나 2011년 1월 22일, 원고를 다듬어나가던 작가가 담낭암으로 타계한 뒤, 그간 함께해온 기획위원들과 작가의 후손들이 작가의 뜻을 이어받아 원고를 다듬고, 일주기를 기해 출간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본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은 작가의 첫 등단작인 『나목』, 작가의 유년 시절부터 청년 시절까지를 그린 자전 소설인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를 비롯하여 마지막 장편 소설인 『그 남자네 집』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작가의 유일한 연작 소설인 『엄마의 말뚝』도 본 목록에 들어 있다. 독자를 위해 새로이 구성된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 박완서 작품의 특징은 시간이 지나 읽어도 전혀 시대적 이질감이 없다는 데 있다. 이에, 국내 최고 북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오진경은 기존에 이미 작품을 읽은 오랜 독자들에게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 같은 느낌을 주고, 앞으로 작품을 만날 미지의 독자들에게는 시간을 초월한 모던한 감성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작품 각각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개별 작품들이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으로 모여 전집의 통일성을 갖추며 박완서 문학의 고유한 멋을 이루도록 디자인했다. 박완서 작품은 제목만 보아도 작가 자체를 느낄 수 있기에, 제목을 최대한 디자인에 활용해 작품의 특징을 드러내고자 했다. 기존에 있는 서체로는 작품의 특징을 담아내기에 부족함을 느끼고 수직선과 수평선을 기본으로 획을 더하여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 작품들만을 위한 글자를 제작했다. 번지는 듯 아스라한 농담과 저채도의 따뜻한 색감, 소박한 질감을 모티브로 하고, 그 외의 장식을 최대한 배제하여 작품마다 조각보로 수놓은 듯하면서도 각 작품의 개성을 살리는 제목을 만들어 표지 전체 이미지로 사용했다. 또한 작품 자체로 처음 접근하는 새로운 독자들을 위해 본문에는 작가 화보를 따로 넣지 않았다. 대신 전집 스물두 권에 작가의 각기 다른 사진들을 넣어 책을 펼치면 마치 작가가 직접 이야기를 들려줄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본문 및 표지에 들어간 작가의 사진 대부분은 되도록 작품을 집필할 당시의 사진이나 작품의 느낌을 살릴 수 있을 만한 사진을 실었으며, 평상시 가족과 지인들이 찍은 사진을 주로 수록하여 다소 거칠기는 하지만 자연스럽고도 따뜻한 느낌이 더욱 살아 있다. 이미 오랜 시기를 향유하고 사랑받은 책들이지만 그 사이 맞춤법 규정도 많이 바뀌었다. 이번에 새로 나온 판본에서는 국립국어원 맞춤법 규정을 따르되 작가의 고유한 표현, 어조, 시대를 특정하는 단어들을 그대로 유지하는 등 글의 질감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매만지는 데 집중하였다. 또한 국내 문학, 동아시아 문화 전문가, 외국인 교수(박완서의 「재수굿」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등을 영역한 스티븐 엡스타인) 등 박완서 문학에 관심을 갖고 활동 중인 다양한 분야, 다양한 지역의 전문가들이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을 위해 박완서를 새롭게 해석한 깊이 있는 해설을 수록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다사다난한 80년 삶 동안 쌓은 삶의 언어, 감각의 언어 선생님의 장편소설을 다시 읽고 재평가하는 작업은 큰 산맥을 종주하는 듯 방대했다. ‘박완서 문학’의 폭과 깊이, 그리고 한국문학의 미래를 향한 가능성을 확인한 축복의 시간이었다. ‘박완서 문학’은 언어의 보물창고다. 파내고 파내어도 늘 샘솟는 듯 살아 있는 이야기와, 예스러우면서도 더 이상 적절할 수 없는 세련된 표현으로, 모국어의 진경을 펼쳐 보였다. 재미있는 글과 활달한 언어가 주는 힘은 우리들을 뜨겁게 매료시켰으며, 이는 아름다운 문학의 풍경을 만들어냈다. (「기획의 글」 중에서) 박완서의 글은 마치 멀리서 목소리가 들리는 듯 물 흐르듯 부드럽게 읽힌다. 그리고 마치 보물 창고같이 뜻밖의 어휘들이 전혀 어색하지 않게 문장 속에 숨어 있다. 이는 부드러운 문장 속에서 시기와 지역을 넘나드는 새로운 언어를 찾아내는 재미를 주기도 한다. 박완서는 꼭 딱딱한 글이 아니더라도 날카로운 시각을 유지할 수 있으며, 비판적 시선을 흐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본인의 작품들로써 보여준다. 이는 작가의 기본 성향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삶의 경험, 언어 경험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기도 하다. 박완서는 일제 강점기, 해방, 6.25, 민주주의 확산, 계층 격차 심화 등 삶의 여정에서 경험한 한국 사회의 빠르고 굵직한 변화상을 문학으로 끌어들였다. 한 개인의 문제를 사회적 소용돌이 속에서 해석하고, 한국 사회가 간과하던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관통함으로써, 문학의 역할을 현 사회상을 반영하고 문제의식을 환기시키는 것으로 확장시켰다.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위즈덤하우스 / 이동진 (지은이) /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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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이동진 (지은이)
2만 3천여 권의 책을 갖고 있는 장서가이자 책 읽기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설파하는 못 말리는 애서가 이동진의 독서법을 담은 책이다. ‘1부 생각_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에서는 이동진 작가가 책을 읽는 방법과 책을 사랑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고, ‘2부 대화_ 읽었고, 읽고, 읽을 것이다’에서는 「이동진의 빨간책방」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씨네21』 이다혜 기자와의 대화를 담고 있다. 또한 ‘3부 목록_ 이동진 추천도서 800’에서는 작가가 일평생 읽어온 책들 중 권하고 싶은 800권만을 가려 뽑은 리스트를 수록했다.서문_ 책, 그 모든 것에 대하여 1부 생각_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 실패한 독서가 그런데 왜 책을 읽으세요?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일 넓이의 독서 문학을 왜 읽어야 하나요? 꼭 완독해야 하나요?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은 없다 지금 가장 가까이에 있는 책은 무엇입니까 이토록 편하고 행복한 시간을 읽고 쓰고 말하고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느리게 읽어도 상관없다 책을 숭배하지 말아요 한 번에 열 권 읽기 때로는 도전도 필요하다 나만의 서재, 나만의 전당 책을 고르는 세 가지 방법 그래서, 좋은 독서란 무엇일까 2부 대화_ 읽었고, 읽고, 읽을 것이다 with 이다혜(작가, 『씨네21』 기자) 어린 시절의 책 읽기 넓이의 탐색 책에 대하여 이야기하기 이야기의 특별함 성공적인 실패 습관이 행복한 사람 두 세계의 교차 읽는 것과 쓰는 것 독자의 시작 앞으로 써야 할 것들 3부 목록_ 이동진 추천도서 800 책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샅샅이 사랑하는 사람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이야기하는 내가 책을 읽는 방법, 책을 사랑하는 방법 2만 3천여 권의 책을 갖고 있는 장서가이자 책 읽기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설파하는 못 말리는 애서가 이동진의 독서법을 담은 책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의 개정증보판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이동진 작가만의 선별 기준으로 엄선한 추천도서 목록을 300권 추가하여 총 800권의 추천도서 리스트를 수록하였다. ‘1부 생각_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에서는 이동진 작가가 책을 읽는 방법과 책을 사랑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이동진은 평소 책을 어떻게 읽을까’ 궁금했을 독자들에게 책을 선택하는 방법부터 가장 좋아하는 독서의 장소, 여러 권의 책을 한 번에 읽는 법 등 유용하면서도 흥미로운 비법을 알려준다. 또한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여러 이유 때문에 미뤄두고 있던 이들에게 ‘완독하지 마라’ ‘재미있는 책부터 읽어라’ ‘책을 함부로 대하라’ 등 실질적이면서 왠지 마음이 놓이는 ‘팁’도 전수하고 있다. 그저 가까운 곳에 있는 흥미로운 책을 펼치고 즐기는 것이 독서의 시작이라는 작가의 말이 책 읽기에 부담을 갖고 있던 독자들에게 응원처럼 들려올 것이다. ‘2부 대화_ 읽었고, 읽고, 읽을 것이다’에서는 「이동진의 빨간책방」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씨네21』 이다혜 기자와의 대화를 담고 있다. 오랜 시간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온 사이인 만큼 평소 듣지 못했던 이동진 작가의 어린 시절 독서 경험이나 학창시절 독서클럽을 조직했던 이야기들이 진솔하게 펼쳐진다. 또한 전작주의에 대한 견해, 「이동진의 빨간책방」에 소개했던 책을 선택하는 기준 등 독서가로서 강력한 영향력을 갖게 된 작가의 심도 깊은 고민을 엿볼 수 있다. ‘3부 목록_ 이동진 추천도서 800’은 작가가 일평생 읽어온 책들 중 권하고 싶은 800권만을 가려 뽑은 리스트이다.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오락과 교양과 사색을 위해 읽을 수 있는 책 위주로 고른 목록인 만큼 독자들에게 그 무엇보다 뜻깊은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물론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아니므로 이끌리는 대로 즐겨주면 좋겠다는 작가의 소신이 담긴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리하여 책이, 이동진을 좋아한다.” 2만 3천여 권의 책을 가지고 있지만 독서에 대해서는 싫증을 느껴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사람. 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것뿐만 아니라 책을 고르고 서점에서 사서 책장에 꽂는 것까지 책과 관련된 모든 순간을 샅샅이 사랑하는 사람. 독서가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지만 모든 책을 정말 재미있어서 읽고, 오직 재미있기에 선택하는 사람. 책 읽기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행복하다고 진지하게 주장하는 사람. 영화평론가, 작가, 방송 진행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지만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소개되면 유달리 반가운 사람. 그리하여, 책이, 좋아하는 사람. 이 책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은 그토록 책을 사랑하고 모든 순간을 책과 함께하는 이동진 작가만이 들려줄 수 있는 독서에 관한 이야기이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책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대답에 이르는 여정을 함께하다 보면, 오늘 당장 가장 가까이에 있는 책을 손에 들고 제일 행복하고 편안한 장소를 찾고 싶어질 것이다.저는 책을 많이 산 사람 중 하나인 동시에 책에 관한 한 많이 실패한 사람일 것입니다. 워낙 많이 샀기 때문에 그만큼 실패했던 경우도 많으니까요. 재미있을 것 같아서 산 책이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더 이상 갖고 있을 이유가 없는 책들을 헌책방에 판 적도, 도서관에 기증한 적도, 다른 사람에게 준 적도 있습니다. 그런 시행착오가 괜한 것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간과 돈을 지불하기는 했지만 그런 과정을 거쳐서 나름대로 책을 고르는 법, 책을 읽는 법을 익혔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한 독서가」 저는 지금이 허영조차도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정신의 깊이와 부피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래서 영화든 음악이든 책이든 즐기면서 그것으로 자신의 빈 부분을 메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지적 허영심일 거예요.- 「그런데 왜 책을 읽으세요?」 다시 한번 누군가가 “이동진 씨, 왜 책을 읽으세요?”라고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답을 합니다. “재미있으니까요.” 사실 제게는 이게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일」
박종순 목사에게 길을 묻다
쿰란출판사 / 박종순 지음 / 2018.01.12
15,000

쿰란출판사소설,일반박종순 지음
신앙생활 현장에서 만나고 부딪히며 터득한 지혜를 함께 나누고자 쓰여진 책이다. 크게 가정생활, 개인생활, 교회생활, 사회생활 부분으로 나눠져 있고, 일생생활에서 만날 법한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해 성경에서 답을 찾고 정통적 가치 안에서 올바른 길을 제시했다.머리말 First 키워드 _ 가정생활 가정의례 모든 조상들의 추모식을 다 드려야 하나요? 남편이 시아버님이 돌아가시면 제사를 지내려고 해요 추석 성묘 때 음식을 차리고 절해야 하나요? 시댁 조상 제사에 아이도 절해야 하나요? 갈등 가사는 팽개치고 교회 일만 하는 권사 아내로 인해 갈등하고 있습니다 가정은 돌보지 않고 일주일 내내 교회 봉사만 해요 집에서 폭군인 교회 중직자 아버지로 인해 힘들어요 어머니가 하나님께 서원했다며 목사나 선교사가 되라고 해요 왕래를 끊었던 오빠가 찾아와 보증을 서달라고 해요 아버지가 상처를 받아 교회 출석을 안 해요 어머니가 목사이신데 제 남자친구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세요 시아버지의 유산을 놓고 형제간에 다툼이 벌어져 신앙이 흔들려요 서원기도로 저를 키운 어머니께서 목사 사위만 원하십니다 결혼 여자친구 집에서 저를 탐탁지 않게 생각해요 폭력적인 남편 대신 끌리는 사람이 생겼어요 결혼을 안 하면 불완전하고 천국에 가지 못하나요? 사별 후 같은 교회 이혼남과 사귀고 있습니다 짝사랑하던 자매에게 애인이 있다고 합니다 인공수정, 하나님이 허락하실까요? 부부 남편의 신앙생활을 저에게도 강요해요 경제력 없는 남편, 매사에 시비를 걸어요 교회에서 직분을 맡고 있는데 남편이 주말여행을 고집해요 부모님만 챙기는 남편이 섭섭해요 ‘핑크빛 약속’은 헌신짝처럼 버리고, 이젠 남편이 곁눈질까지 해요 자녀 양육 여고 3학년인데 부모님 잔소리에 숨이 막혀요 중학생 아들이 스마트폰에 빠져 있어요 고3 수험생인데, 주일에 예배드리고 와서 공부하는 것은 괜찮지 않나요? 사춘기 아이가 교회에 가지 않겠다고 반항해요 신학대생인 아들이 성경을 부인하며 교회에 안 나가요 세 딸을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Second 키워드 _ 개인생활 경건·기도 어려운 성경보다 큐티가 유익하다고 하는데 맞나요? 형편이 어려워도 십일조는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주님의 일과 세상 일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대입 낙방 후 하나님 부인 - 불 속에서 고통당하는 꿈을 꾸었어요 복권 당첨을 놓고 기도했는데 안 들어주세요 점을 봐서 그런지 기도 응답이 없어요 혼자 ‘일천번제 예배’를 드리는데 주님이 받으실까요? 살림, 양육, 교회 일이 너무 힘들어요 문화(습관·태도) ‘하나님이 나를 버리실까’ 걱정이 되고 우울해요 모태신앙인데 구원의 확신이 없어 불안해요 야동 보는 습관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기독교인이 피해야 할 음식은 무엇인가요? 눈썹 문신을 하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반대해요 선교사로 가야 하는데 담배를 끊지 못했어요 기독교인이 문신해도 괜찮나요? 104 교회 중직자인데 담배를 끊지 못해서 괴롭습니다 은사·질병 병 고침 이후 건강 위한 신앙 같아 죄책감이 듭니다 난치병 앓는 손자, 이 고통은 징계인가요? 죄책감으로 자기 비하에 빠져 살고 있어 고통스러워요 병마와 우울증까지 와서 희망이 사라졌어요 직통계시 받고 투시은사를 받았다고 하면서 예언하고,다른 사람의 죄를 투시하고 지적해서 상처 받았어요 방언이 안 터지는데 믿음이 부족한 건가요? 목사님 책이 꿈에 재현되었는데 은사 받은 건가요? 신앙을 가진 후 몸에 경련이 일어났는데 성령의 역사인가요? Third 키워드 _ 교회생활 공동체 막말 심한 권사님 때문에 상처 받았어요 교회활동은 열심인데 거짓말하고 돈을 안 갚아요 교회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서 참석하기 벅찹니다 남편을 어렵게 전도했는데, 교회가 나뉘어 싸웁니다 정치 얘기로 교회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직장생활에 교회 일이 겹쳐 힘들어요 사모님 기도 소리가 너무 커서 스트레스 받아요 야단만 치는 목사님, 교회 떠나고 싶어요 목사님의 ‘교회, 개발지역 이전’ 발표로 교회 내에 갈등이 있어요 교회에서 서로 싸우고 뒷말하고, 그래서 교회에 나가지 않아요 출석교회가 분규로 인해 내홍을 겪고 있어 교회를 떠나고 싶어요 외국 성경교육 프로그램 도입 후 교회 내 갈등이 있어요 담임목사가 동성결혼 반대하지 말라고 해서 곤혹스러워요 다음세대 전도사님이 교회 안에서는 이성교제를 하지 말라고 다그쳐요 출석 중인 교회 목사님 모르게 선교단체 활동 중입니다 1970-80년대의 신앙을 젊은이들에게 접목시키려고 하는데… 성경·찬송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젊은이들 괜찮은가요? 교회에 청소년이 줄어들어 걱정입니다 교회학교 예배에 지각하는 학생들 때문에 골치예요 주일학교 · 청년부 고사 위기 대책은 없나요? 30세가 지났지만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중직자 가정의 자녀들이 공부 때문에 중·고등부에 나오지 않아요 리더십· 목회자 우리 목사님은 설교 때 석고상처럼 뻣뻣하세요 땅 매입 때 헌금 많이 했다고 장로가 소유권을 주장해요 전임 목사가 만든 수석장로제 등을 후임 목사님이 반대해요 교회 담임목사님이 너무 자주 바뀝니다 목사님 말에 무조건 순종…, 맞는 말인가요? ‘어떤 종교를 믿어도 구원 받는다’고 하는데 맞나요? 부흥회 강사께서 자기 자랑에 호통까지 치세요 교회 일에 육아까지, 사모 역할이 너무 힘들어요 작은 교회 목사님인 부친이 지치고 힘들어하십니다 비행기 안에서 와인 마시는 목사님을 보았는데 문제없나요? 다른 목사님 설교를 그대로 하는 목사님 한국교회 원로들을 비판하는 목사님 담임목사님이 주일마다 부교역자들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세요 다혈질 목사 남편, 교인들에게 화내고 야단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봉사 한 교회에서 장기 사역자로 섬기고 싶어요 젊은층 없는 작은 교회, 교회 봉사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열심히 하던 교회 봉사에 의욕을 잃었습니다 교회 일 하다 편입 실패, 신학교로 바꿀까 고민하고 있어요 설교 ‘2018년 예수 재림’ 설교 믿어도 되나요? 황당무계한 목사님 설교 신뢰해도 될까요? 목사님의 히브리어·헬라어를 알아들을 수 없어요 설교 중에 농담·비속어 남발하여 거슬려요 바둑 TV 중계 보느라 설교 준비에 소홀해요 성경의 한 부분만 너무 오랫동안 설교하세요 옮긴 교회 분위기는 좋은데 설교가 불만이에요 성경 묵념·국민의례, 기독교 교리에 맞나요? 말세가 와서 적그리스도의 세상이 될지 두려워요 건강 악화가 귀신 탓이라는 교회, 다녀도 될까요? 귀신 쫓는 안찰, 성경적으로 맞나요? ‘새로운 피조물’은 무슨 뜻인가요? 성경에 상치되는 듯한 구절 어떻게 봐야 하나요? 예수 믿는다고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는데 맞나요? 자폐아에게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모든 인간은 죄인이고 마귀의 자식인가요? 유아세례를 받았지만 성인이 되었으니 다시 세례를 받고 싶어요 종교다원주의란 무엇인가요? 천주교에도 구원이 있나요?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어느 목사님의 글이 이해가 안 돼요 기독교와 천주교 중 어느 쪽에 구원이 있나요? 부활이 과학적으로 믿기지 않습니다 예배 새로 옮긴 교회가 화려해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성찬식 후 남은 떡과 포도주는 가져가도 되나요? 화려한 공연 같은 예배 괜찮은가요? 대예배 대표기도는 장로님만 할 수 있나요? 축복과 축도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결혼예배·회갑예배, 맞는 표현인가요? 부활절 연합예배는 왜 따로 드리나요? 시끌벅적한 찬양 어떻게 봐야 하나요? 성만찬용 포도주, 무알코올은 안 되나요? 헌금 교회 팀장이 팀원 헌금을 개인적으로 선교에 씁니다 제 십일조로 어려운 이웃을 직접 도우면 안 되나요? 빚을 내서라도 임직헌금을 내야 하나요? 미국에 연수 떠나는 2년간 십일조는 어디에 내야 하나요? 투병 중에 계신 다른 교회 목사님에게 십일조를 보내고 싶은데 괜찮나요? 부흥회를 갔더니 특별헌금을 목사님께 내라는데 맞나요? 은퇴한 목사 시부모님이 은퇴한 그 교회에 십일조를 내기 원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천번제, 성경적으로 필요한가요? 그 외 교회생활 필리핀에서 신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 선교사 파송이 안 되는지요? 골프 즐기는 중직자들의 주일성수 기준은 무엇인가요? 선교 안 한다는 책망에 괴롭습니다 벨리 댄스, 교회에서 공연해도 되나요? 좁은 교회 주차장, 초신자들 차 세울 곳이 없어요 자녀 잃은 부모 어떻게 대하고 위로해야 할까요? 귀신을 내쫓는다며 멍들 정도로 안수기도를 해요 악명 높은 팀원 때문에 전도가 어려워요 교회가 성탄절 장식을 너무 늦게 해요 교회 신축, 빚으로 헌금 부담 Fourth 키워드 _ 사회생활 문화·세속화 퇴폐업소에 다녀온 후 죄책감에 시달려요 관상 보고 점술인 찾아 택일하는 권사님, 괜찮은가요? 다 빈치의 ‘모나리자’도 성화인가요? 주택을 임대하는데 점집이 세입자로 들어와도 되나요? 집사님들이 모이면 가끔씩 고스톱을 하는데 괜찮은가요? 직업상 술·담배를 끊기 어려워요 학원에서 알바 중 뉴에이지 음악을 가르쳐도 되나요? 사회적 책임 교회 승합차 교통법규 위반에 얼굴이 화끈거렸어요 소외된 이웃 돕는 일, 돈도 못 벌고 힘들어요 택시 안에서 목사·교회 험담 듣기 부담스러워요 신학대에서는 사회 참여, 교회에서는 은사운동 교회에 가짜 CCTV 설치, 속임수 같아 불편해요 교회의 찬송·기도 소리에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요 요즘 시국이 걱정되는데 농부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청지기 주일성수 때문에 직장을 포기했는데 아쉬워요 공무원인데 장로 역할을 다 할 수 있을지… 술을 마시지 않아 직장 회식 자리가 불편해요 경매 집 되파는 일 하나님이 싫어하실까요? 보험제도가 비신앙적인가요?편안한 여행을 위해선 가이드가 필요한 것처럼 신앙생활도 가이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신앙생활 현장에서 만나고 부딪히며 터득한 지혜를 저자는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은 크게 가정생활, 개인생활, 교회생활, 사회생활 부분으로 나눠져 있고, 일생생활에서 만날 법한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해 성경에서 답을 찾고 정통적 가치 안에서 올바른 길을 제시했다. 저자의 솔직하고 진솔한 문체와 상황을 바라보는 깊은 통찰력은 책을 읽는 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신앙생활 길라잡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마흔을 앓다가 나를 알았다
체인지업 / 한혜진 (지은이) / 2020.10.21
15,000원 ⟶ 13,500원(10% off)

체인지업소설,일반한혜진 (지은이)
82년생 김지영이 마흔이 된다면? 소설 속 김지영의 현실판 이야기 엄마들의 마흔이 우아하고 당당할 수 있길 기대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40대 여성분들에게 드리는 ‘마흔앓이 백신’ 책.프롤로그. 엄마가 되고 처음 나이 앞자리가 바뀌었다 1장. 마흔, 이런 게 마흔이었어요? 그래요, 나는 그런 사람입니다 ‘나이 든다’는 그 느낌을 아주 자세히 말해보자면 내가 줄넘기를 하지 않는 수치스러운 이유 아이를 낳은 여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묘약 이혼을 지르진 못하지만 졸혼에 혹하는 나이 아이가 나더러 짜증이 난다고 했다 나이 들어 하고 싶은 연애는 따로 있다 다시 설레고 싶을 때 마흔에 나만의 업業을 찾고 싶어졌다 2장. 마흔, 여자이니까 격렬하게 공과 사를 구분하고 싶어졌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 저절로 살지 말고, 일부러 살기로 했다 처음으로 내 성별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세상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혹독한 변화 현생에 낭만적인 밥벌이는 없는 걸까? 일은 내가 눈을 낮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내 인생에 가장 수치스러운 돈벌이 도전기 삶이라는 혹독한 선생님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아버지의 퇴사와 어머니의 퇴사는 닮았다 ‘집에서 노는’ 엄마에게 마음백신은 없을까 우리는 모두 사막으로 간 낙타다 3장. 마흔, 자식이니까 대대손손 물려지는 말 “나처럼 살지 마라” 모든 딸들의 인생에는 엄마의 인생이 새겨진다 그 네모난 상자 안에 내 마음을 숨겼다 엄마가 되었더니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우리는 원래 모두 ‘놀라운 아이(wonder child)’였다 “엄마, 그동안 얼마나 무거웠어요?” 어린 내가 어른인 나에게 엄마와 수다를 떨어야 ‘진짜 유산’을 파악할 수 있다 반면교사가 너무 많다. 이제는 정면교사가 필요하다 효도에도 자격이 있나요? 4장. 마흔, 엄마이니까 아이와 엄마의 두 번째 변신이 시작되었다 아이가 왜 ‘문제’인가요? 프레임을 바꾸기로 했다 ‘나’라는 그릇을 만들어가는 결정적 시기 두 딸을 낳고 내가 결심한 것 어떤 방해도 없이 아이와 사랑하고 싶다 아이가 학생이 되었더니 남편이 달라졌다 부모가 됨으로써 한 번 더 자식이 된다 아이가 뜯어말려도 어떤 일을 계속 할 때 아이의 세계에도 사기극이 있다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을 이제 너에게 할게 떠날 준비를 하는 너에게, 나는 쿨할 수 있을까 5장. 마흔, 사람이니까 ‘여러 가지의 나’를 인정하고 가꿀 것 가장 개인적인 내 삶을 기록할 것 이효리처럼 살아볼 것 책쓰천을 인생친구로 삼아볼 것 우아하고 지적인 한방을 준비할 것 나만의 언어 사전에 새 언어를 넣어둘 것 꿈친구와 함께 꿈을 이루며 살아볼 것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것 에필로그. 아이로 향했던 시간을 나에게로 돌리는 시간 네이버 1000만 뷰 파워블로거 미세스찐이 처방하는 불혹의 엄마들을 위한 ‘마흔앓이’ 백신 책 아무리 세상이 좋아지고 각지에서 성 평등을 외치곤 있지만 현실에서 여성의 대우는 부당하기 그지없다. 특히나 엄마의 삶은 세상 초라하다. 사회에 진출할 때부터 대부분 직종에서 남성에게 뒤처지고 사회생활 중에도 갖은 성차별을 받으며 무시당한다. 어디 가서 사소한 해프닝만 겪었다 하면 주위에서 '집에서 살림하고 애나 볼 것'이라고 멸시를 당해야만 하는 게 이들의 뼈아픈 현실이다. 비극은 태생 때부터 시작한다. 여자로 태어났다 하면 노부모님들은 못내 아쉬워하는 기색을 표한다. 여성으로 태어났을 뿐인데 이들이 이토록 당당하게 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한민국 엄마들의 삶에 드리워진 짙은 그림자 대개, 대한민국의 기혼 여성이 마흔이 되면 격변의 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출산 후 급격한 신체적인 변화로 몸은 한순간에 망가져버렸고 그로 인한 정신적인 허함과 우울함을 내내 달고 살아야 한다. 더 큰 문제는, 엄마라는 이유로 그간 ‘아무개’로 지냈던 정체성이 흔들리게 된다는 것이다. 한때 싱그럽고 완연했던 꽃의 자태는 온데간데없고 힘 빠진 잡초처럼 시들시들해져 버린다. 집안 살림이며 육아며 온 고생을 도맡아 하지만 남편은 남편 대로 아이는 아이 대로 각자도생하면서 누구 하나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는 이는 없다. 그렇게 엄마들은 오늘 하루도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며 '나 없는 삶'을 살아간다. 그러다 자신도 모르게 ‘훅‘하고 갱년기로 접어든다. 온전하고 자유로운 나를 되찾아주는 ’엄마사용설명서‘ 저자 한혜진(미세스찐)은 천만 명의 엄마 회원들을 보유한 인기 맘채널 운영자다. 그녀는 엄마들끼리 공유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운영하고, 온ㆍ오프라인 강연을 하면서 엄마들의 현실 이야기를 직간접적으로 생생하게 접하면서 누구보다 엄마의 애환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 그래서 엄마들이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으면서 엄마들이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엄마로 살아가면서 겪는 애환을 솔직하게 담아내면서, 이 시대부터 앞으로 살아갈 모든 엄마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자고로 엄마는 원래 그런 것이 아님을. 오늘도 나를 희생하며 꿋꿋이 하루를 살아가는 위대한 엄마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성인이 된다는 것은 곧 혼자가 된다는 뜻이다"
나는 작은 옷 가게 사장님입니다
씽크스마트 / 강은미 (지은이) / 2020.10.20
13,800원 ⟶ 12,420원(10% off)

씽크스마트소설,일반강은미 (지은이)
스토리인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10년 가까이 작은 옷 가게를 운영해 온 저자가 그동안 자신이 경험했던 일과 만났던 손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경상남도 김해 장유신도시에서 '슈가'라는 이름의 옷 가게를 하고 있는 강은미 씨. 은미 씨는 어느 날 문득 자신이 옷 가게를 하면서 경험했던 일들과 손님들에 대한 평범한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술술 초고를 써 내려갔다. 왜 아줌마들의 시장 옷에 대한 이야기는 읽히지 않는지 되묻는다. 과소비를 미화하거나 소비를 부추기는 이야기도 아니고, 사치와 낭비에 대한 이야기도 아닌데 왜 아줌마들의 시장 옷에 대한 이야기는 읽히지 않는지 자문하면서 말이다. 그녀의 말처럼 <나는 작은 옷 가게 사장님입니다>에는 우리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옷 가게와 그곳에 들르는 손님들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러나 흔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흔하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 안에 은미 씨 특유의 따스한 시선이 한가득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처음 하는 장사가 만만치 않아 발을 동동거리고, 가게를 둘러보러 들어온 손님이 불편해 어쩔 줄 몰라 했던 때도 있었지만 은미 씨는 차근차근 자신만의 노하우가 쌓이면서 자신만의 작은 드레스룸, '슈가'를 만들어 나간다. '슈가'는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동네 옷 가게이지만, 그 어떤 가게보다도 넉넉한 마음씨를 자랑하는 '달달슈가' 강은미 씨가 있기에 특별한 빛을 발한다.추천의 말 들어가며_'문득' 하고 싶어서 시작한 일 제1장 나는 옷 가게 사장님입니다 잡지 않으면 그것은 기회가 아니다 패키지 여행 같은 삶은 살고 싶지 않아서 나의 ‘맹귀우목’ 같은 인연들 내가 손님이 낯설듯 손님도 내가 낯설 것이니 사실은, 건물주가 꿈이에요 나만의 작은 드레스 룸, ‘슈가’ 제2장 옷을 팔아야 하는 사람과 옷을 사야 하는 사람 이렇게나 옷이 많은데 왜 자꾸 옷이 없다고 할까 지금의 아줌마들에게 가장 필요한 옷 시선을 끄는 매력이란 과연 무엇인가 다음 생에도 여자로 태어날 거야 일상이 무탈하기 때문에 옷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뱃살이 나와도 여전히 우리 가게의 모델을 자처하는 이유 저의 취미는 옷입니다 제3장 단골 만들기 노하우는 없다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이 싫어요 단골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친절할 수는 없다 매일 밤마다 옷을 사들이는 나, 쇼핑중독인가요? 손님들이 따뜻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기를 ‘신상’과 ‘새 옷’은 엄연히 다르답니다 트렌드 속에서 당신만의 스타일과 디테일을 찾아낸다는 것 몸매가 멋진 사람보다는 지금의 자신에게 당당한 사람 제4장 고객님 고객님 나의 고객님 휠체어를 타고 찾아온 천사 그녀들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주는 일 옷을 볼 때마다 그대들이 떠올라요 ‘슈가’에서는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나의 ‘좌청룡 우백호’, 선임이와 순이 이모나 사장님보다는 ‘슈가 언니’ 돈을 좇는 대신 사람을 좇는다 손님들을 위해서 오늘도 움직입니다 진상 손님도 손님…일까? 제5장 동대문, 신세계로 가는 문 가을 운동회의 모습처럼 남은 동대문시장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마음속 칼을 갈며 조금씩 단단해지다 시골 쥐의 서울 상경 이렇게 치열한 소풍이 있을 리 없어 티끌 모아 티끌? 청계천의 기억 ‘장차’를 타고 서울로 떠나는 여행 여동생, 나 하나만 믿고 옷 가게를 시작하다 무엇을 타고 가든, 중요한 건 나를 세우는 자존감 마치며_ 옷 가게 ‘슈가’로 어서 오세요 당신의 옷장엔 어떤 옷들이 있나요? 스토리인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10년 가까이 작은 옷 가게를 운영해 온 저자가 그동안 자신이 경험했던 일과 만났던 손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었습니다. 경상남도 김해 장유신도시에서 ‘슈가’라는 이름의 옷 가게를 하고 있는 강은미 씨. 은미 씨는 어느 날 문득 자신이 옷 가게를 하면서 경험했던 일들과 손님들에 대한 평범한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술술 초고를 써 내려갑니다. 왜 아줌마들의 시장 옷에 대한 이야기는 읽히지 않는지 되묻습니다. 과소비를 미화하거나 소비를 부추기는 이야기도 아니고, 사치와 낭비에 대한 이야기도 아닌데 왜 아줌마들의 시장 옷에 대한 이야기는 읽히지 않는지 자문하면서 말입니다. 그녀의 말처럼 <나는 작은 옷 가게 사장님입니다>에는 우리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옷 가게와 그곳에 들르는 손님들의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흔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흔하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 안에 은미 씨 특유의 따스한 시선이 한가득 담겨 있기 때문일 겁니다. 처음 하는 장사가 만만치 않아 발을 동동거리고, 가게를 둘러보러 들어온 손님이 불편해 어쩔 줄 몰라 했던 때도 있었지만 은미 씨는 차근차근 자신만의 노하우가 쌓이면서 자신만의 작은 드레스룸, ‘슈가’를 만들어 나갑니다. ‘슈가’는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동네 옷 가게이지만, 그 어떤 가게보다도 넉넉한 마음씨를 자랑하는 ‘달달슈가’ 강은미 씨가 있기에 특별한 빛을 발합니다. 그런 은미 씨의 조곤조곤한 목소리가 담긴 <나는 작은 옷 가게 사장님입니다>를 통해 옷 가게 ‘슈가’의 이야기를 한번 만나보세요. 지금, 당신의 옷장에는 어떤 옷들이 있나요? 그 옷들은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나요? 작은 옷 가게 ‘슈가’가, 당신만의 옷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작고 확실한 행복이 기다리는 작은 옷 가게 치과위생사로 20년 넘게 일했던 강은미 씨.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실 평수 4평 남짓한 자신만의 작은 옷 가게를 차리게 됩니다. 처음 하는 장사, 쉬운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옷을 떼러 간 동대문시장은 별천지처럼 느껴지고. 도무지 입술이 떨어지지 않아 도매상에게 말 한마디 못 걸던 때도 있었습니다. 옷 보따리에 밀려서 넘어지기도 했고 화장실에서 몰래 울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옷 가게 사장님이 된 자신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손님들이 먼저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려 주고, 나이가 한참 어린 손님에게도 존댓말을 쓰고, 자신이 직접 어울리는 옷을 입고서 모델처럼 나름의 화보도 찍어보고……. 그러는 사이 ‘슈가’만의 단골손님들이 생깁니다. 어디서나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아줌마들이지만 은미 씨에게는 둘도 없는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그들이 오가는 ‘슈가’는 이제 12평의 나름 큰 가게가 되었지만, 4평의 작은 가게였을 때처럼 언제나 그 안을 따스함으로 꽉꽉 채웁니다. 엄마의 글을 읽으며 하루하루 어른이 되어간다고 말하는 딸 어느덧 ‘슈가’라는 옷 가게를 개업한지 만으로 9년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의 취미는 옷’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강은미 씨. ‘달달슈가’라는 이름으로 카카오스토리는 물론 브런치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녀의 꿈은 글 쓰는 할머니가 되어 평생 옷을 취미로 삼는 것입니다. ‘슈가’가 자신이 마음 편하게 머무는 공간인 동시에 손님들에게도 마음 편한 공간이었으면 좋겠다는 그녀. 은미 씨는 ‘슈가’가 “옷을 사가면서도 행복해지는 옷 가게”로 오래오래 유지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마음 씀씀이가 곰살맞은 은미 씨가 지키고 있는 한, 그리고 주인을 꼭 닮은 손님들이 찾는 한 ‘긍정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옷 가게 ‘슈가’는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나는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히말라야 산맥을 촬영하느라고 비싼 헬기를 빌릴 수가 없으며, 여행 일기를 쓰기 위해 런던이나 파리의 어느 호텔에서 지낼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 집 거실에 앉아 돋보기를 쓰고 느린 타자로 톡톡 두드리며 이렇게 소소한 일상을 글로 적었다. 유명한 작가의 글이나 훌륭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쓴 책은 읽기 전부터 화려한 이력이나 스펙이 책표지에 광고 문구처럼 새겨져 있다. 독자들은 책을 읽기 전에 작가의 이력을 본다. 그리고 자신들의 평범함과는 다른 삶에 이미 ‘와~’ 하고 감탄사부터 플러스로 장착하고 책의 첫 페이지를 열 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어려운 문장을 쓸 필요도 없고, 없는 일을 지어내는 것도 아니기에 그냥 편안하게 회상하면서 썼다. 평소 책을 잘 안 읽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 호기심에 내가 쓴 책을 읽을 수 있기를 바라는 욕심은 있다. 내세울 이력은 없으니 ‘이 아줌마 뭐지?’ 궁금해하면서 읽었으면 좋겠다. 가게를 열면서 제일 걱정되었던 것은 손님이 오면 ‘처음에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까?’였다. 물론 인사는 먼저 하겠지만 그다음 어떤 말을 하면서 손님을 리드해가야 할지 고민이었다. 병원에서 근무할 때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원장님의 진료 방향을 설명해주는 것에 자신 있었다. 하지만 옷 장사는 물건을 팔아야 하는 일이다. 손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를뿐더러 아무거나 권할 수도 없다. 그런 식으로 하면 손님이 부담스러워 다음부터 우리 가게는 들어오지도 않을 것이다.낯을 가린다는 말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을 잘 못 붙인다는 뜻이고, 낯선 사람과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뜻이다. 그냥 옷만 팔아야 하는데 입이 잘 안 떨어졌다. 손님이 들어오면 가슴부터 두근거렸다. 물론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 서울 거래처에서도 몇 년 전부터 카카오스토리를 시작했다. 지금은 거의 모든 매장이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지방 상인들에게 신상을 소개하고 주문을 받는다. 거래처에서 올려놓은 사진들을 내 스토리에 올리기도 했는데 손님들은 거래처 모델들이 입은 사진보다 내가 직접 입고 찍은 사진을 더 좋아했다. 늘 보던 사람이 입은 모습은 비록 사진이어도 우리 가게에 와서 직접 보는 것 같은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내 체형을 대충 아는 손님들은 내가 입은 모습을 보고 사이즈를 짐작할 수 있어서 모델보다 더 정확하다고 말했다. “언니, 언니가 입고 있는 것이 훨씬 더 예뻐요”라고 말하기도 했다.“언니가 입으니까 이런 핏이 나오지. 내가 입으면 절대 안 이래요.”손님들의 이런 말에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자신감이 굳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나도 어쩔 수 없이 나잇살이 많이 붙어서 옷발이 받지 않는다. 바지는 한 치수를 늘려야 했으며 상체도 커졌다. 아무튼 몸매가 많이 망가졌다. 갱년기를 핑계로 대고 있는데 체중을 줄이는 일은 내가 신경 쓰고 노력해야 할 부분이다. 그래도 있는 모습 그대로 당당해지자고 마음먹었다.손님들이 기다리는 것은 모델들의 착용 사진이 아니라 비록 살이 쪘어도 여전히 내가 입은 모습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내가 살이 쪄서 덜 예쁜 모습이어도 오히려 더 인간적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내가 뱃살이 없을 때는 뱃살 때문에 고민하던 손님들의 고충을 이렇게 이해하지는 못했다. 지금은 뱃살 때문에 바지허리가 잘 안 맞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었고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같이 고민하게 되었다.손님들이 기다리는 것은 모델들의 착용 사진이 아니라 비록 살이 쪘어도 여전히 내가 입은 모습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내가 살이 쪄서 덜 예쁜 모습이어도 오히려 더 인간적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내가 뱃살이 없을 때는 뱃살 때문에 고민하던 손님들의 고충을 이렇게 이해하지는 못했다. 지금은 뱃살 때문에 바지허리가 잘 안 맞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었고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같이 고민하게 되었다.
비주얼 로지컬 씽킹
경향미디어 / 히라이 다카시.와타나베 다카시 지음, 장인주 옮김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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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미디어소설,일반히라이 다카시.와타나베 다카시 지음, 장인주 옮김
로지컬 씽킹의 기본을 소개한다. 알기 쉬운 문장과 도표를 활용하여 로지컬 씽킹의 요점을 망라했다. 로지컬 씽킹을 활용하여 결과를 내는 현역 컨설턴트로서 활동하는 저자가 평소에 주의하는 점, 또 컨설팅 회사에서 실시하는 연수 내용을 담았다.머리말 제1장 로지컬 씽킹은 업무 상식이다 1 로지컬 씽킹은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2 기본은 피라미드 구조와 MECE이다 3 피라미드 구조는 논리력을 높인다 4 누락 없이, 중복 없이 생각하는 것이 MECE이다 5 로지컬 씽킹으로 사고 속도를 올리자 6 로지컬 씽킹은 비즈니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7 ‘생각한다.’란 결론을 내는 것이다 [Think! Think!] 시야를 넓히는 래터럴 씽킹 제2장 피라미드 구조로 논리력을 높이자 8 사물을 분해하면 구체성이 높아진다 9 황금분할이 중요하다 10 수준이 같은 키워드를 나열해보자 11 한 칸에 넣을 항목은 명확하게 정의하자 12 ‘풍경’형 구조는 잘못된 것이다 13 피라미드 구조는 사칙연산의 집합이다 14 삼단논법은 강력한 논리 패턴이다 15 전제가 다르면 논의가 어긋난다 16 논리의 블랙박스화를 피하자 17 역설, 반어, 대우로 논리를 확인하자 18 귀납법은 설득력이 높은 사고법이다 19 귀납법은 반대 사례에 약하다 20 논의 대상이 아닌 것도 생각하자 21 샘플링할 때 치우치지 말자 [Think! Think!] 변증법으로 좋은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제3장 누락 없이, 중복 없이 생각하자 22 우선 ‘큰 그림’부터 시작하자 23 생각하는 범위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 24 누락 없이 생각해서 적중시키자 25 경영학의 프레임워크는 대부분 MECE이다 26 면적 그래프로 MECE를 시각화하자 27 시간과 공간을 축으로 놓고 발상하자 28 매트릭스로 우선순위를 정하자 29 중복을 없애서 효율을 높이자 30 모를 때는 그루핑부터 시작하자 [Think! Think!] 두 축으로 생각하기는 왜 강력한가 제4장 로지컬 씽킹으로 문제를 해결하자 31 문제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나온다 32 ‘What’을 생각한 다음 ‘How’를 생각하자 33 문제 설정은 ‘4P’를 활용하자 34 입장에 따라 문제가 바뀐다 35 ‘가설’을 세우면 작업량이 줄어든다 36 이슈트리로 가설과 논점을 세우자 37 ‘80/20 법칙’을 적극 활용하자 38 가설은 새로운 발견으로 진화한다 39 Why를 다섯 번 반복하자 40 360도로 사고해보자 41 ‘Why so?’, ‘So what?’, ‘True?’를 반복하자 42 이슈트리로 업무의 질을 높이자 [Think! Think!] 페르미 추정의 페르미는 누구인가 제5장 사고의 질을 높이자 43 정보량과 사고량은 반비례한다 44 모든 것을 건전하게 의심하자 45 현상이 아니라 시스템을 생각하자 46 곤충의 눈, 새의 눈으로 바라보자 47 셀프 토론을 즐기자 48 말보다 그래프로 생각하자 49 거짓 관계를 찾아내자 50 키워드에 의존하지 말자 51 일반 해답 말고 ‘개별 해답’을 찾자 52 무엇을 위해서 생각하는지 잊지 말자 [Think! Think!] 알지만 실천하지 못한다 제6장 로지컬 커뮤니케이션으로 설득하자 53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 54 요점을 세 가지로 정리해서 말하자 55 설득력이 강해지는 CRF 법칙이 있다 56 사실, 인식, 의견은 명확히 나누자 57 훌륭한 정보의 필수 3요소를 알자 58 한 페이지당 메시지는 하나여야 한다 59 스토리가 사람의 마음을 흔든다 [Think! Think!] 30초 이내에 요점을 말할 수 있는가 제7장 일상에서 로지컬 씽킹을 훈련하자 60 일상 사건을 분해해보자 61 본질적인 문제에 도전하자 62 사물을 숫자로 보자 63 ‘멋대로 부양책 훈련’을 해보자 64 머릿속 서랍을 늘리자 65 미래의 시나리오를 만들자 66 이미지로 그려보며 사고하자 67 어정쩡한 상태도 참아보자 68 한두 단계 위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69 목표 설정이 SMART해야 한다“심플하고 명쾌하게 생각하라!” 논리적 사고의 바이블 MIT에서 배운 획기적인 사고법 쉬운 문장과 도표로 요점 정리 로지컬 씽킹은 업무 상식이다 최근 비즈니스에서는 로지컬 씽킹이 ‘글로벌 스탠더드’로 자리 잡았다. 로지컬 씽킹은 논리적인 과정으로 사물을 판단하는 방법이다. 이것을 익히면 과제를 분명하게 알아내고, 이에 대한 답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끌어낼 수 있다. 이제 로지컬 씽킹은 업무를 진행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기술은 알기만 해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 활용할 수 있도록 단련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로지컬 씽킹의 기본을 확실하게 소개한다. 알기 쉬운 문장과 도표를 활용하여 로지컬 씽킹의 요점을 망라했다. 로지컬 씽킹을 활용하여 결과를 내는 현역 컨설턴트로서 활동하는 저자가 평소에 주의하는 점, 또 컨설팅 회사에서 실시하는 연수 내용을 아낌없이 담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로지컬 씽킹에 대해 기억해야 할 중요한 부분을 완전히 익힐 수 있다. 로지컬 씽킹을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첫 단계 입문서로서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생각하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노하우 69가지 로지컬 씽킹의 핵심은 ‘논리력을 높이는 피라미드 구조’와 ‘누락 없이, 중복 없이 생각하는 MECE’이다. 이는 매우 심플하지만 실천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이 책에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다거나, 열심히 조사했는데 요점을 파악하지 못해 답답해하는 사람들에게 69가지 ‘생각하는 힌트’를 제공한다. 이 힌트들을 익히면 문제 파악, 생각 단계, 정답 도출과 같은 사고의 과정을 거쳐 마침내 문제 해결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신문을 읽거나,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나, 친구와 식사할 때 등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로지컬 씽킹 훈련법도 소개하였다. ■ 단계별 로지컬 씽킹 훈련법 -1단계 : 사고를 분해하여 순서대로 생각한다. -2단계 : 누락 없이 중복 없이 사고한다. -3단계 : 일상적 소통에 적극 활용한다.
New 301구로 끝내는 중국어회화 Premium Package
다락원 / 북경어언대학출판사 지음 / 2012.02.29
187,000원 ⟶ 168,300원(10% off)

다락원소설,일반북경어언대학출판사 지음
중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가 빠른 시일 내에 중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이끄는 단기 완성 교재. 1990년에 초판이 발행된 후 1998년 수정판을 거쳐 현재 전면이 개정된 제3판으로 출간된 이 교재는 한국어·영어·프랑스어·러시아어·일본어·아랍어 등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중국어 학습자에게 널리 사랑을 받고 있는 책으로 독학 최적화 프리미엄 패키지로 재구성되어 출시되었다. 온라인강의 80차시, 본서 2권, 자습서 2권, 별책부록 3권, 음원CD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3억 중국인이 늘 입에 달고 사는 301개 필수 문장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1:1 과외선생님보다 더 잘 가르쳐주는 독학 최적화 자습서, 핵심만을 콕콕 짚은 유명 강사의 동영상 온라인 강의, 독학의 흐름을 놓치지 않게 이끄는 학습진도표 등을 제공한다. [동영상 온라인 쿠폰 관련 공지] 인쇄되어 있는 유효기간과 상관없이 2015년까지 사용 가능한 쿠폰입니다. ※ 다락원 홈페이지 클릭! ① NEW 301句로 끝내는 중국어 회화 동영상 온라인 강의 학습권 쿠폰 등록 후 수강 | 총 80차시 | 정명숙, 위하이펑(Yu Haifeng) 강의 학습권 코드 등록 후 12개월 동안 시간이나 횟수의 제한 없이 모든 차시(80차시)를 수강할 수 있음 ② NEW 301句로 끝내는 중국어 회화 上 프리미엄 패키지의 본서 | 224면 | 188mmX257mm 캉위화(Kang Yuhua), 라이스핑(Lai Siping) 편저 | 최용철 편역 감수 ③ NEW 301句로 끝내는 중국어 회화 下 프리미엄 패키지의 본서 | 224면 | 188mmX257mm 캉위화(Kang Yuhua), 라이스핑(Lai Siping) 편저 | 최용철 편역 감수 ④ NEW 301句로 끝내는 중국어 회화 上 자습서 304면 | 188mmX257mm 캉위화(Kang Yuhua), 라이스핑(Lai Siping) 편저 | 정명숙 해설 편역 감수 ⑤ NEW 301句로 끝내는 중국어 회화 下 자습서 328면 | 188mmX257mm 캉위화(Kang Yuhua), 라이스핑(Lai Siping) 편저 | 정명숙 해설 편역 감수 ⑥ NEW 301句로 끝내는 중국어 회화 쓰기노트 100면 | 188mmX257mm 캉위화(Kang Yuhua), 라이스핑(Lai Siping) 편저 ⑦ NEW 301句로 끝내는 중국어 회화 여행 중국어 · 비즈니스 중국어 256면 | 114mmX168mm | 합본 다락원 중국어출판부 편 ⑧ NEW 301句로 끝내는 중국어 회화 단어장 224면 | 114mmX168mm | 합본 다락원 중국어출판부 편 ⑨ NEW 301句로 끝내는 중국어 회화 오디오CD 6장+MP3CD 1장 본서 네이티브 음원 오디오CD 6장에 수록 본서+여행 중국어 · 비즈니스 중국어+단어장 네이티브 음원 MP3CD에 수록 ⑩ NEW 301句로 끝내는 중국어 회화 동영상 온라인 강의 학습권 학습권 코드 http://www.301구.kr에 등록 후 수강 '삼공일구' 혹은 '삼백일구'라는 짧은 이름으로 널리 불리며 중국어 학습자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NEW 301句로 끝내는 중국어 회화'. 전 세계 중국어 학습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본서 두 권에 독학 최적화 자습서 두 권, 그리고 각 영역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3종 별책부록에, 음원CD 7장, 그리고 동영상 온라인 강의 80차시까지! 2012년 301句가 독학 최적화 프리미엄 패키지로 재구성되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혼자서는 중국어를 배우기 힘들었다면! 중국어학원에 갈 시간이 없었다면! 중국어를 시작했다, 포기했다를 반복했다면! 중국어 교재의 바이블 301句로 당장 시작하세요! 실력이 쑥쑥 쌓이는 놀라운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지하철
책과나무 / 이창한 (지은이)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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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소설,일반이창한 (지은이)
계절과 자연, 고독과 그리움, 사랑과 기쁨, 사회에 대한 풍자까지, 우리 주위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일상을,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냉철하며 기묘한 분위기를 풍겨 내기도 하는 시인만의 시어로 40여 편의 시에 담았다.작가의 말 1 부 계절의 드레이퍼리를 펼치면 소래포구에 눈이 내린다 가을날에는 봄 소리 가을바람 앞에서 나신의 비 눈을 밟으며 바람 고운 날 오월의 희망 2 부 달이 지고 어둠이 시들면 오래된 일상 사랑은 흘러가도 봄을 기다리며 가을 그리고 그리움 겨울 꽃 비 오는 날에 여치의 가을 임의 노래 3 부 매 순간의 삶이 사랑이었다고 좋은 날 사랑하고 싶은 마음 오월은 가도 봄 처녀 부부의 기도 사랑에 대하여 애린(愛鱗) 4 부 세월이 흐르고 나서야 관계학 개론 이상한 거래 대상 사물의 말 식사 보고서 인생은 간다 황혼 지하철 함박꽃 동시 모방 5 부 아스라이 다가갈 수 없는 공기 장마 권력의 손 얼굴 미스터 제로의 기묘한 행각 안개의 나라 슬픈 날의 생각 어떤 사내의 모험 여행 진보의 애가 한강 “주위에서 마주하는 일상과 사물을 독특한 시선으로 마주한다! 시인의 풍부한 언어로 다양한 시 세계를 느껴 보자” 나는 그대 일상의 무거움을 가시처럼 달고 질주하는 남루한 무게, 바람 부나 비 오나 눈 오나 한결같은 날씨를 떠다니는 항온의 유령, 희로애락을 육중한 기계어로 번역하는 문명의 마술사, 기다리는 자와 떠나는 자로만 구성된 기묘한 플랫폼…. ‘나’는 누구일까? 정답은 ‘지하철’이다. 시인은 이렇듯 우리 주위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일상과 사물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마주한다. 때로는 계절과 자연, 사랑과 기쁨을 따뜻한 언어로 표현하며, 때로는 사물을 독특한 표현법과 기묘한 분위기로 낯설게 바라보기도 한다. 이 시집은 계절과 자연, 고독과 그리움, 사랑과 기쁨, 사회에 대한 풍자까지, 우리 주위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일상을 담은 것으로, 풍부한 언어로 다양한 시 세계를 느끼게 한다. 1부에는 계절과 자연에 관한 8편의 시를, 2부에는 고독, 그리움에 대한 8편의 시를, 3부에는 사랑에 관한 7편의 시를, 4부에는 관계나 일상, 세월에 대한 10편의 시를, 5부에는 사회를 풍자하는 기묘한 분위기의 10편의 시를 담았다. 이 시집을 통해 다양한 소재를 다루는 시인의 색다른 언어를 맛보며, 시인이 만든 생명의 집에서 시 세계를 질주해 보자.글은 욕망의 기호다. 그것이 누구에게 닿아 신호가 되면 욕망은 풀어 헤쳐진다. 나의 욕망과 그의 욕망이 만나 새로운 욕망을 만든다. 감성의 탄생이다. 내 시들이 품은 욕망이 죽지 않고 조금이라도 살아 나간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_ 「작가의 말」 중에서 나는 그대 일상의 무거움을 가시처럼 달고 질주하는 남루한 무게 …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인생의 조울증을 반추하는 공동 운명체 … 어제 못다 한 꿈을 미련스럽게 고집하는 지친 아침 // … 비대한 몸으로 아무리 밀어도 찢어지지 않는 삶에의 의지 … 천천히 걸어 내려온 햇빛의 죽음과 조우하는 좁은 지하 _ 시 「지하철」 중에서 지난여름에는 … 소금마저 태우는 열기에 / 차라리 눈물이 되었습니다 // … // 바람의 커튼을 열면 / 숨겨진 공간이 드러나고 / 계절의 드레이퍼리를 펼치면 / 불멸의 색채들이 튀어나옵니다 _ 시 「가을바람 앞에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