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
1261
1262
1263
1264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몸을 상상하라
쌤앤파커스 / 오하시 신 (지은이), 안선주 (옮긴이) / 2022.10.31
14,000원 ⟶
12,600원
(10% off)
쌤앤파커스
취미,실용
오하시 신 (지은이), 안선주 (옮긴이)
일본의 ‘특급 물리치료사’ 오하시 신은 ‘알렉산더 테크닉’, 태극권의 ‘호흡’, 서양의학의 ‘물리치료’를 기반으로 손쉽게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기적의 문장’을 만들었다. “문장이라고?” 의아할 수 있겠지만 실제 ‘문장(文章, sentence)’이다. 무려 스트레칭이나 운동 없이, 상상하기만 해도 몸이 바로 서는 문장이다. ‘기적의 문장’ 덕분일까? 그에게 재활치료를 받으면 심각한 병도 낫는다는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는데, 대부분 일반적인 치료로는 차도가 없어 이 병원 저 병원 옮겨 다니던 이들이었다. 그 환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뒤틀린 자세’다. 오하시 신은 ‘기적의 문장’으로 그들의 자세 개선부터 시작했다.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몸의 하중 균형이 무너져 관절과 근육 기능이 저하되고 장기와 신경, 혈관 등을 압박한다. 그 결과 어깨 결림, 목 통증, 두통, 피로감, 요통, 불면증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다르게 말하면 자세만 바로잡으면 이 모든 질병을 해소할 수 있는 셈이다. 하루 60초, 딱 1분이면 충분하다. 오하시 신의 ‘기적의 문장’은 당신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꿀 것이다.프롤로그 1장. 진정한 바른 자세는 힘을 빼고 '뼈대로' 서는 것 무의식중에 일어나는 긴장이 자세를 무너뜨린다 자세에 '흔들림'이 있어야 뼈대가 바로 선다 기적의 문장으로 경직된 곳을 풀어준다 생생 경험담 1. "등이 쫙 펴졌네! 다른 사람인 줄 알았어!" 2장. 읽기만 해도 바른 자세가 되는 기적의 10문장 '자세의 급소'를 공략하라 기적의 문장1(머리): 머릿속에서 조각배가 조용히 흔들립니다 기적의 문장2(척주): 척주가 사슬처럼 흔들립니다 기적의 문장3(눈): 눈알은 늘 물속을 떠다닙니다 기적의 문장4(입안): 잇몸에 피가 돌고 혀는 떡처럼 말랑말랑합니다 기적의 문장5(목과 어깨): 산기슭의 눈이 녹아내리듯 양쪽 어깨가 멀어집니다 기적의 문장6(가슴과 등): 가슴과 등이 펴지며 호흡이 잔물결처럼 드나듭니다 기적의 문장7(몸통): 몸 안에 쏟아지는 폭포를 잉어가 힘차게 거슬러 오릅니다 기적의 문장8(골반): 골반은 와인잔 바닥처럼 늘 조용히 흔들립니다 기적의 문장9(다리): 모래시계 속 모래가 다리를 타고 똑바로 떨어집니다 기적의 문장10(전신): 날숨에 몸이 이완되고 들숨에 척주가 세워집니다 자세 유지 기능을 극대화하는 '인사호흡법' 시선, 척주, 중심 생생 경험담2. "엄마, 요즘 새우등이 엄청 심해졌네." 3장.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문장 완벽하게 활용하는 법 애쓰지 않기! 자세는 힘을 뺄수록 나아진다 1분이면 가능! 생활 습관으로 실천하기 순식간에 가능! 위기의 순간에도 곧바로 회복하기 상황별 기적의 문장 활용법 쉽게 피로하지 않는 몸으로 바뀐다 허리, 어깨, 목, 무릎… 관절 이상을 말끔히 해소한다 우울증이나 울적한 상태에서 벗어난다 호흡이 깊고 편안해져 호흡기 증상이 해소된다 혈압이 안정되어 관련 질환을 예방한다 면역력 향상으로 감염병을 예방한다 두통, 변비, 냉증, 거친 피부, 부종… 신체 이상을 개선한다 불룩 나온 배가 저절로 들어간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젊음을 되찾는다 생생 경험담 3. "걷지 못할 정도로 심하던 요통이 사라졌어요!" 4장. 몸을 굳게 하지 않는 삶의 방식 쓸데없는 생각을 떨치고 '지금, 여기'로 되돌아오기 올바름이 아닌 용이함과 편안함에 주목하자 흔들림의 필요성 생생 경험담 4. "아름다움을 되찾아가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에필로그 “모든 질병은 뒤틀린 자세에서 시작된다!” 하루 1분, 상상만 해도 바른 자세가 되는 기적의 10문장 일본의 ‘특급 물리치료사’ 오하시 신은 ‘알렉산더 테크닉’, 태극권의 ‘호흡’, 서양의학의 ‘물리치료’를 기반으로 손쉽게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기적의 문장’을 만들었다. “문장이라고?” 의아할 수 있겠지만 실제 ‘문장(文章, sentence)’이다. 무려 스트레칭이나 운동 없이, 상상하기만 해도 몸이 바로 서는 문장이다. ‘기적의 문장’ 덕분일까? 그에게 재활치료를 받으면 심각한 병도 낫는다는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는데, 대부분 일반적인 치료로는 차도가 없어 이 병원 저 병원 옮겨 다니던 이들이었다. 그 환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뒤틀린 자세’다. 오하시 신은 ‘기적의 문장’으로 그들의 자세 개선부터 시작했다.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몸의 하중 균형이 무너져 관절과 근육 기능이 저하되고 장기와 신경, 혈관 등을 압박한다. 그 결과 어깨 결림, 목 통증, 두통, 피로감, 요통, 불면증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다르게 말하면 자세만 바로잡으면 이 모든 질병을 해소할 수 있는 셈이다. 하루 60초, 딱 1분이면 충분하다. 오하시 신의 ‘기적의 문장’은 당신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꿀 것이다! ★★★★★ 자세 개선율 94%!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 ‘특급 물리치료사’ 오하시 신의 부드러운 내 몸 사용 설명서 자세를 바르게 하는 데 스트레칭이나 운동이 필요 없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세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를 시도해봤다면 의아할 수도 있다. 그도 그럴 게 세상에 ‘바른 자세’를 이야기하는 책이 얼마나 많은가. 그중 대부분은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권한다. 물론 자세를 유지하려면 근육이 필요하니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아주 중요한 관점이 빠져 있다. 바로 몸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다. 바른 자세를 위해선 자세가 틀어진 원인부터 알아야 하는데, 그 근본적 원인은 심신의 긴장이다. 안 그래도 긴장해서 굳은 몸을 더욱 긴장시켜 바른 자세로 만들려고 하니 좋아지지 않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기적의 문장’은 몸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하는 것에 집중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마치 물에 빠진 상황과 비슷하다. ‘이러다 빠지겠어!’라고 생각한 순간 죽을힘을 다해 버둥거리면 몸은 더 가라앉는다. 반대로 힘을 빼고 물 위에 몸을 둥둥 띄우면 어떨까? 체온만 유지한다면 무사히 구조될 가능성이 크다. 자세도 마찬가지다. 보통 자세를 ‘반듯하게’ 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가슴을 펴거나 젖힌다. 하지만 ‘부드럽게’ 하는 지점이 양립되지 않으면, 자세를 악화시킬 뿐이다. ‘기적의 문장’으로 자세를 개선하려면, 몸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한다는 원칙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애쓰지 않고, 별다른 준비 없이, 그저 힘을 빼고 상상하기만 하면 된다. 귀찮고 신경 쓸 일 천지인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 아닌가! 통증 해소, 거북목 개선, 스트레스 완화, 피로회복까지! 의지박약 현대인들을 위한 세상 쉬운 자세 솔루션 인간의 뇌는 생각보다 유연해서 상상하는 이미지를 실현하려고 노력한다. ‘기적의 문장’은 그 실현 과정에서 몸의 경직된 곳이 흔들리는 원리다. 문장을 읽고, 그 이미지를 상상함으로써 나도 모르게 자세가 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주 신 레몬을 먹는다고 상상해보자. 자연스럽게 입가 근육이 긴장되면서 침이 나온다. 실제로 레몬을 먹지 않고도 상상만으로 뇌가 착각을 일으킨 것이다. ‘기적의 문장’은 이러한 원리를 자세에 응용해 만들어졌다. ‘기적의 문장’ 1번 ‘머릿속에서 조각배가 조용히 흔들립니다’는 두통에 효과적이다. 우리는 고민거리를 생각할 때 미간을 찌푸리곤 하는데, 그 순간 머리와 목 주변에 힘이 들어가 두통을 유발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우선 ‘기적의 문장’ 1번을 읽으며, 머릿속에 호수를 떠올려보자. 그리고 그 위에 조각배가 흔들흔들 떠다닌다고 상상하는 것이다. 머리가 둥둥 뜬 것 같은 기분이 들면 자연스럽게 목 근육이 풀어져 두통이 완화된다. 오하시 신은 이렇게 간단한 문장들로 수많은 환자들의 자세를 개선하고, 온몸의 통증 해소를 도왔다. “저 클리닉에 가면 심각한 병도 낫는다던데?!” 기적의 문장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생생 경험담! 속는 셈 치고 시도해보라. 하루 60초, 단 1분의 간단한 생활 습관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그게 가능할까?’ 싶겠지만 실제 개선율은 무려 94%에 달한다. “걷지 못할 정도로 심하던 허리통증이 사라졌어요!”, “굽은 등이 쫙 펴졌어요!”, “삐걱거리던 관절이 말끔하게 나았어요!”, “몸이 가벼워져 회춘한 기분이에요!” 상상하는 것만으로 자세가 달라진다니 믿기지 않겠지만, 이미 많은 이들이 기적의 문장을 먼저 체험하고 증명했다. 책 속에 수록된 ‘생생 경험담’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경우들이다. 심지어 그중에는 단 1번의 시도로 그 자리에서 곧바로 새우등을 교정한 사례도 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도, 노력과 의지조차 없어도 괜찮다. 《몸을 상상하라》에서 제안하는 ‘기적의 문장’은 전 세계 누구에게나 맞춤형이다.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면 자세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삶을 사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부터 딱 하루 1분! ‘기적의 문장’으로 기적 같은 변화를 경험해보자.이 책은 ‘한 문장’으로 자세를 바르게 만드는 책입니다. 기적 같죠? 남녀노소 누구나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스스로 신경쓰이고, 남들이 보기에도 어딘가 불편하기 마련입니다. 저도 예전엔 지적받아 여러 번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세상에 ‘바른 자세’를 이야기하는 책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권합니다. 물론 자세를 유지하려면 근육이 필요하니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주 중요한 관점이 빠져 있습니다. 바로 몸을 ‘부드럽게’ 하는 것입니다.- (프롤로그) 자세가 이러한 거의 모든 신체질환에 영향을 주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선뜻 동의하지 않는 분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지금까지 제가 재활치료를 담당한 환자 중에는 거북목이나 새우등 때문에 생긴 만성통증이 우울증으로 이어지거나, 장기를 압박하여 호흡기와 순환기 질환을 유발한 사례가 흔합니다. 바꿔 말하면 자세만 바로잡으면 전부 개선될 수 있다는 얘깁니다. 잘못된 자세의 원인은 대부분 긴장이기 때문입니다.- (프롤로그) 뇌는 여러분의 생각보다 훨씬 더 유연합니다. 생각하는 이미지를 열심히 실현하려고 하죠. 이미지는 감각적 체험을 불러일으키고,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그 실현 과정에서 몸의 경직된 곳이 흔들리는 원리입니다.레몬 먹는 모습을 떠올려보세요. 자연스럽게 입가 근육이 긴장되면서 타액이 분비되지 않나요? 실제로 레몬을 먹지 않고도 상상만으로 뇌가 착각을 일으킨 겁니다. 기적의 문장은 이러한 원리를 자세에 응용합니다.- (1. 진정한 바른 자세는 힘을 빼고 ‘뼈대로’ 서는 것)
허리디스크 탈출, 공감이 시작이다
마이티북스(15번지) / 이수호 (지은이) / 2022.09.25
16,000
마이티북스(15번지)
건강,요리
이수호 (지은이)
저자가 직접 허리디스크로 27년간 3번의 수술을 치른 후 적은 글이다. 무조건적인 시술이나 수술에 앞서 객관적인 자기점검과 신체와의 대화를 통한 단계적 접근으로 허리디스크 탈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프롤로그_당신만의 회복 경험을 응원하며 009 0장. 이 책을 읽기 전 알아야 할 자세 015 1장.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간 ‘허리디스크’ 023 2장. 섣부른 판단이 가져온 고통 033 1. 잘못된 첫 만남 035 2. 정신적 고통의 시작 047 3. 들리지 않는 조언, 들리는 조언 052 4. 환자가 베푸는 값진 선물 064 5. 회복 의지와 성찰이 만났을 때 072 6. 병원 생활로 깨달은 본질 081 7. 돌이킬 수 없는 선택 087 3장. 의존에 의한 반복된 실수 091 1. 내 몸을 망가뜨리는 결정 093 2. 진정으로 불안한 삶 099 3. 머피의 법칙 106 4. 시술에 대한 오해 113 4장. 피하지 못한 세 번째 수술대 121 1. 희망의 전제 조건 123 2. 어김없이 찾아온 재발 131 3. 절규를 돈으로 보는 사람들 136 5장. 상식을 찾는 여행 143 1. 생의 끝자락에서의 오열 145 2. 상식의 첫걸음 149 3. 공감의 끈 157 4. 근본 원인을 찾아서 170 6장. 습관에서 찾은 답 177 1. 여정의 시작 179 2. 기본 중의 기본, 식습관 183 3. 시너지 효과를 부르는 운동 습관 193 4. 내 몸을 살리는 영양 습관 204 5. 생명을 불어넣는 물 마시기 습관 210 6. 다시 태어나게 한 선물 217 에필로그_내 허리디스크는 오직 나만이 손 볼 수 있다 221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나의 돈은 모르는 사람에게 맡기는 경우가 절대로 없고, 설령 은행이나 전문 투자자에게 맡긴다고 해도 아주 꼼꼼하게 따져보는데, 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건강은 꼼꼼하게 따지기는커녕, 자연스레 절대적으로 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상식이라니 말이다. (중략)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좋은 의사’는 약간의 공부와 공감만으로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 그러니 간결하고, 상식적이며, 자신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핵심을 조금만 고민하면 된다. - 본문 중에서 - -특징 저자가 직접 허리디스크로 27년간 3번의 수술을 치른 후 적은 글. 무조건적인 시술이나 수술에 앞서 객관적인 자기점검과 신체와의 대화를 통한 단계적 접근으로 허리디스크 탈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나는 벽에 붙어 잤다
민음사 / 최지인 지음 / 2017.09.18
10,000원 ⟶
9,000원
(10% off)
민음사
소설,일반
최지인 지음
2013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최지인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죽음과 삶 사이에 언어라는 줄을 걸어 아슬아슬한 외줄타기의 균형을 보여 주던 최지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보다 거세진 삶과 죽음의 진폭 앞에서도 외줄에 오르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삶과 죽음을 연결하는 외줄타기에서 최지인은 개인과 시대성이라는 두 개의 추로 중심을 잡는다. 그렇기에 최지인이 그리는 청년 세대의 빈곤 뒤에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나 세월호를 상기시키는 시대의 죽음이 자리하고 있다. 젊은 시인의 정제된 언어는 삶과 죽음, 개인과 시대를 오가며 담담한 슬픔과 애틋한 기쁨을 표현해 낸다.1부 어떤 일이든 가능한 것처럼 돌고래 선언 이리 비정규 이력서 미성년 앙상블 비보호 400번의 작화 400번의 난장 출렁이는 파도와 시끄러운 갈매기들 기이한 버릇을 가진 잠과 앙상한 C 씨 2부 배를 뒤집으면 관이 되지 그림자들의 음악 검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 노력하는 자세 주말 한 치 앞 반의반 저편의 말 개와 돼지의 시간 병상 추하고도 아름다운 3부 우리는 왜 멀리서 죽었을까 구름이 검다 올바른 나체 쌍생 앞으로 잘할 것 기쁨과 슬픔을 꾹꾹 담아 천천히 말하기 저녁에 관한 문제 언더독 언더스로우 인간의 시 4부 일상은 계속될 것 쓸모의 꼴 비탄의 조상 죽음이라는 이상한 말 하나의 통로 항간 레드존 믿어야 할 앞날 사소한 유서 아홉 번의 삶 이후 리얼리스트먼먼 과거와 먼먼 미래 사이에서 현재를 비집고 나오는 선한 사람들의 목소리 2013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최지인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나는 벽에 붙어 잤다』가 ‘민음의 시’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죽음과 삶 사이에 언어라는 줄을 걸어 아슬아슬한 외줄타기의 균형을 보여 주던 최지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보다 거세진 삶과 죽음의 진폭 앞에서도 외줄에 오르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삶과 죽음을 연결하는 외줄타기에서 최지인은 개인과 시대성이라는 두 개의 추로 중심을 잡는다. 그렇기에 최지인이 그리는 청년 세대의 빈곤 뒤에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나 세월호를 상기시키는 시대의 죽음이 자리하고 있다. 젊은 시인의 정제된 언어는 삶과 죽음, 개인과 시대를 오가며 담담한 슬픔과 애틋한 기쁨을 표현해 낸다. 연인들의 공동체 우리는 아직 젊고 앞으로도 젊을 거야 그 때문에 고통받을 거야 버는 돈이 적어서 요절 따위를 두려워해야 할 거야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은 많다 그중 하나가 사라지는 일 거기서 보았던 그림 기억해? 나는 너와 손잡고 그림 앞에 오래 서 있었다 ―「기쁨과 슬픔을 꾹꾹 담아」에서 최지인의 시에는 젊은 부부의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그들은 맞벌이로 생계를 꾸려 나가지만, 작은 집에 살고 늘 가난하다. 그러나 그들은 천천히 말라 죽어 가는 듯한 삶 앞에서 맞잡은 손을 놓지 않는다. 최지인에게 이 연인들의 공동체는 더 이상 개인이 시대에 저항할 수 없어진 오늘을 버티는 가능성이다. ‘나’의 곁에는 내 삶의 지난함을 생생히 지켜보는 ‘네’가 있고, ‘나’ 역시 ‘너’의 고통을 가늠할 수 있다. 그들은 계속 삶을 두려워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그럼에도 가장 작은 공동체이자 가장 애틋한 공동체는 서로의 고통에 고개 돌리지 않는다. 사랑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최지인의 시에서 느껴지는 슬프고 따뜻한 온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궁지에 몰린 사람들 그런데 우리 먹고사는 데 돈이 필요하지 않다면 다정한 사람이 되었을까 모니터 앞을 떠나지 않는 나에게 아침 일찍 일어나 사람 가득한 지하철 타는 나에게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 나에게 긴긴 슬럼프야, 라고 말하는 나에게 ―「인간의 시」에서 최지인의 시에는 궁지에 몰린 사람들이 자주 등장한다. 그들은 구직 중이거나 간신히 직업을 구하더라도 언제나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그들이 겪는 갑작스러운 해고는 죽음과 비슷하다. 최지인은 그들의 일상을 통해 삶의 구차함과 날선 죽음의 순간을 동시에 그려 낸다.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두려워질 때, 시인은 그 순간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담담하고 섬세한 언어로 연약한 벽을 만들어 두른다. 하지만 현실은 언어보다 냉혹하고, 결국 그 벽은 부서져 버리고 만다. 최지인의 시에서 느껴지는 근원적인 쓸쓸함은 결국엔 현실 앞에서 부서질 언어의 벽을 끊임없이 정성스럽게 짓는 것에서 시작된다. 믿어야 할 앞날 비행기가 활주로를 달린다 무사히 이륙하겠지 착한 사람들 ―「리얼리스트」에서 결국 최지인의 시가 최종적으로 도착하는 곳은 미래에 대한 소극적인 확신이다. 궁지에 몰린 착한 사람들을 태운 비행기가 무사히 이륙하길 바라는 미래를 시인은 “믿어야 할 앞날”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시인이 품은 작은 희망이 순진한 낙관으로는 느껴지지 않는다. 앞선 시들에서 보여 준 삶과 죽음의 이미지를 통해 그가 진정한 “리얼리스트”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최지인은 오늘의 젊은 시인들 중 가장 날것의 현실을 보고 말하는 사람이다. 그가 “믿어야 할 앞날”이 있다고 말한다면 그 믿음에 동참하고 싶다. 나의 잘못을 고백하지 않았다면나는 좀 더 편안한 사람이 되었겠지당신과 다투지 않았다면다정한 사람이 되었겠지울지도 기쁘지도 않았겠지평온했겠지―「이리」에서 미래 같은 건 필요 없다이것은 미래가 아니다덧붙임이라고 해 두자사람 죽으면 그 영혼이 떠돌아다니는 것처럼―「검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에서
내 아이를 위한 퀼트
세마치 / 김영아.노영희.이재옥 글 / 2012.01.30
21,000원 ⟶
18,900원
(10% off)
세마치
취미,실용
김영아.노영희.이재옥 글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퀼트소품 57점 인기도서 『나만의 퀼트 레시피 105』 저자들이 모여 선보이는 두 번째 책. 0세에서 초등학생 때까지 아이의 성장과정에 맞춰 필요한 생활소품들에 엄마의 사랑을 가득 담았다. 밸런스, 이불, 쿠션 등 아이방 인테리어에서부터 베이비 싸개, 인형, 가방, 의류 등 생활소품에 이르기까지 모두 5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모티프와 귀여운 베이비 디자인, 곤충, 동물, 자동차 디자인들이 풍성해 다른 작품에도 다양하게 응용하기에 좋다. 대작 벽걸이와 이불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그 값어치만으로도 묵직한 책이다. 전 작품 100% 실물본이 전지 8면에 걸쳐 포함되어 있으며 그림으로 만드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따라 만들기 쉽게 하였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특집을 구성해 하나의 모티프를 어떻게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01. 심플 스티치 아가이불 02. 기차와 로봇 베개 03. 뽀글이 아줌마 키홀더 04. 베이비 밸런스(핑크, 블루) 05. 리듬토끼 크로스백 공룡 특집 06. 다이너소어 이불 07. 공룡 밸런스 08. 공룡 쿠션세트 09. 공룡 보조가방1 10. 공룡 보조가방2 11. 공룡 보조가방3 12. 곰돌이 타올싸개 13. 노랑 아기모자 14. 놀이용 조끼(핑크) 15. 놀이용 조끼(블루) 16. 개구리 포켓걸이 17. 내 꼬리 어디 갔니 파우치 18. 내 동생 완소인형 19. 원숭이 & 코끼리 필통 20. 장수풍뎅이 보조가방 21. 천사 요요 밸런스 22. 베이비 영문이불 23. 플라워 여아 재킷 24. 자동차 아플리케 남아 재킷 25. 날씬 고양이 쿠션 26. 엔젤 보조가방 27. 깡통로봇 보조가방 28. 사랑스런 토끼이불 29. 보드라운 잠옷바지(여) 30. 보드라운 잠옷바지(남) 31. 숲이야기 수납포켓 32. 사각패치 원피스 33. 곰돌이 스티치 기저귀 가방 34. 컨트리베어 파우치 35. 베이비 레드워크 이불 36. 토끼 다용도 파우치 37. 라이언 다용도 파우치 38. 선보넷 동글이 크로스백 39. 꽃향기 안경지갑 40. 생강인형 파우치 41. 꽃순이 보스턴가방 42. 옷 갈아입히는 인형 43. 패치 챙 모자 44. 멋진 자동차 이불 45. 무지개 물고기 키홀더 46. 달팽이 가족 동전지갑 47. 드레스덴 수납주머니 48. 멍돌이 크로스백 -퀼트 기본도구와 재료 -How to make / 만드는 법 -퀼트의 기초 별지 100% 대형 실물본 8면
운의 심리학
쌤앤파커스 / 유민지 (지은이) / 2023.01.13
16,800원 ⟶
15,120원
(10% off)
쌤앤파커스
소설,일반
유민지 (지은이)
‘펼치는 순간 행운이 찾아오는 책’, ‘부자들만 아는 은밀한 운테크’, ‘완독한 순간 돈의 불안이 사라졌다’ 등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 이 책은 운이 가진 심리를 꿰뚫어 평생 부자가 되는 놀라운 가르침을 담고 있다. 부자가 될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일까? 왜 하필 역대급 행운은 그들을 향했을까? 초호화 셀럽과 스타, 재벌 및 정·재계 인사들이 대사를 앞둔 순간마다 앞다퉈 찾는 한 사람, 유민지. 그들은 그녀를 만난 뒤 하나같이 자신에게 찾아온 운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지배함으로써 인생 최대의 캐스팅보트를 손에 넣었다. 만 스물도 전에 동양의 명리학과 점성학을 마스터하고 지상파 최연소 프로듀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다양한 직업군과 인간사를 경험해온 저자는, 오랜 사례 분석과 깊은 탐색 끝에 부와 운명에 감춰진 비밀을 이 한 권에 집대성했다. 운이 가진 심리를 바탕으로 풍요와 복록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자신을 옭아매던 나태와 불안에서 벗어나 누구나 바라던 행운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특히 세대를 초월하는 내담자들의 현실적인 사례와 귀하디귀한 경험과 공수는 부자 운명으로 가는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프롤로그 운을 거스르는 부자는 없다 1장 확신의 심리 / 부와 운명, 그 보이지 않는 비밀 행운이 통하는 세계 “너는 운을 크게 불릴 아이야” 인생의 섬화현상 맹신과 절제 그림 속의 부자와 그림 밖의 부자 돈에 관한 잘못된 질문 ◇대운이 들어올 때 나타나는 변화와 신호 2장 의지의 심리 / 운을 이기는 부자 vs 운에 눌리는 부자 하늘도 어쩌지 못하는 한 가지 부자들은 왜 운에 집착할까? 좌절을 끊는 행동 “운이 좋았어요”라는 말에 감춰진 속뜻 이율배반적 워라밸 의지의 화신으로 거듭나는 법 ‘운’이라는 마일리지 ◇삼재三災와 아홉수는 정말 존재할까? 3장 암시의 심리 / 미래를 읽어야 기회가 찾아온다 직관의 맥을 잡아라 부자들의 가방에는 항상 ‘이것’이 들어 있다 종잣돈으로 운을 굴리는 방법 미래는 먼저 읽는 자들의 것이다 부자들의 이기적인 기도법, ‘자시기도’ 돈을 부르는 물상 연습 기가 세면 성공에 유리할까? 뭘 해도 안 풀리는 사람들의 특징 ◇재물운을 좋게 만드는 일상의 습관 4장 탐색의 심리 / 언제나 내 안에서 답을 찾는 부자들 직성대로 살아라 불운 속에서 행운을 건지다 ‘운’의 우선순위 도마 위에서 인생을 칼질하는 작업 결과를 못 박지 마라 독이 되는 운, 득이 되는 운 손끝으로 3초 만에 길을 확인하는 법 ◇아는 만큼 돈이 되는 오행 에너지 5장 관계의 심리 / 돈은 이기적인 사람을 좋아할까? 재벌 팔자, 다른 인생 좋은 남자와 결혼하는 여자들의 비밀 사람에게 에너지를 빼앗기지 마라 ‘귀인’의 유효기간 은혜는 베풀수록 고통으로 돌아온다 아무리 친해도 속 얘기를 감춰야 하는 이유 부자들은 왜 명절마다 제사를 지낼까? 인복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 ◇인생의 귀인을 알아보는 방법 6장 감정의 심리 / 운명의 수레바퀴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재벌가에는 왜 비극이 끊이지 않을까? 돈을 물리치는 7번째 적 언제 성공해도 이상하지 않은 사람 최대의 행복은 최대의 불행을 넘어온다 마지막 내담자 운명의 여신이 머무는 곳 ◇사람의 운명은 이렇게도 바꿀 수 있다화려한 지상파 방송국 PD에서 수많은 부자들의 운을 읽기까지, 현대판 ‘운 심리학자’가 말하는 ‘부자 운명’의 비밀! ‘펼치는 순간 행운이 찾아오는 책’, ‘부자들만 아는 은밀한 운테크’, ‘완독한 순간 돈의 불안이 사라졌다’ 등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 이 책은 운이 가진 심리를 꿰뚫어 평생 부자가 되는 놀라운 가르침을 담고 있다. 부자가 될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일까? 왜 하필 역대급 행운은 그들을 향했을까? 초호화 셀럽과 스타, 재벌 및 정·재계 인사들이 대사를 앞둔 순간마다 앞다퉈 찾는 한 사람, 유민지. 그들은 그녀를 만난 뒤 하나같이 자신에게 찾아온 운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지배함으로써 인생 최대의 캐스팅보트를 손에 넣었다. 만 스물도 전에 동양의 명리학과 점성학을 마스터하고 지상파 최연소 프로듀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다양한 직업군과 인간사를 경험해온 저자는, 오랜 사례 분석과 깊은 탐색 끝에 부와 운명에 감춰진 비밀을 이 한 권에 집대성했다. 운이 가진 심리를 바탕으로 풍요와 복록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자신을 옭아매던 나태와 불안에서 벗어나 누구나 바라던 행운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특히 세대를 초월하는 내담자들의 현실적인 사례와 귀하디귀한 경험과 공수는 부자 운명으로 가는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내 안의 운을 깨우치는 확실한 시작점을 제시해주는 책이다!”(이상엽, 배우) “그녀는 내가 만났던 사람들 가운데 가장 촉이 발달한 사람이다.”(이동규, 前 SBS PD)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혼자 간직하고 싶은 비밀이 되었다!”(유재환, 가수 겸 작곡가) “운이라는 게, 부익부 빈익빈과도 같은 거예요. 결국 운을 잘 알고 다룰 줄 아는 사람을 찾아오죠” ‘영웅이 탄생한 TV조선 그 PD’, ‘현대판 부와 운명의 여신’, ‘누적조회수 1000만 유튜버’. 저자 유민지는 인생에 드리워진 운을 누구보다 현실적으로 풀어내고 있는 화제의 인물이다. 한때는 SBS 사업팀 최연소 프로듀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손대는 것마다 메가 히트작을 만들어냈다. ‘뜨겠다’ 싶은 촉이 발동하면 예감은 백발백중이었다. 항간에는 혹시 미래를 보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돌았다. 우연도 반복되면 능력이다. 탁월한 영안으로 한 수 앞으로 내다보던 할머니가 십수 년 전 어린 손녀에게 들려준 것은 행운의 앞날이었다. “너는 운을 크게 불리는 아이가 될 거야.” 이런 집안의 내력과도 같은 직관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그녀는 운명을 예측하고 가늠하는 변수로 동양의 명리학과 점성학에 젖어 들었고 수상학과 관상학을 마스터했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발휘되는 특별한 힘을 깨닫고 제 발로 방송국을 걸어 나와 운의 세계에 진입했다. 실제로 지금은 할머니의 말씀처럼 운을 크게 불려 돈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워졌다. 그리고 풍족한 정신세계를 바탕으로 자신의 운을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부와 운명을 다루고 이끄는 비법을 전하고 있다. 그녀를 앞다퉈 찾아오는 국내 초호화 셀럽과 스타, 재벌 및 정·재계 인사들의 행렬은 오늘도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중이다. 내가 만난 0.1% 부자들은 ‘이것’이 달랐다! 물질사회의 최전선에서 듣는 가장 현실적인 ‘운’ 이야기 “성공한다는 게 이런 것이군요!”, “인생의 궁금증이 풀린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운이 좋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폐부를 찌르는 직언과 통찰로 입소문 난 유튜브 ‘유민지 호신마마’ 채널에는 구독자들이 던지는 환희와 감동의 피드백이 끊이지 않는다. 몸으로 부딪쳐 얻어낸 운에 관한 놀라운 깨달음을 시대에 맞게 풀어내고 있어서다.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그녀의 귀한 경험과 공수는 국내 부자들 사이에 암암리에 도는 비밀이었다. 프로듀서 시절 수많은 셀럽과 스타들을 마주했고, 대사를 앞두고 찾아오는 각계각층의 부자들을 자문했다. 물질사회의 최전선에서 운과 돈이 치환되는 순간을 목격했고, 그들 대부분의 운명이 실로 평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운을 끌어당기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다양한 직업군과 인간사를 바탕으로 수만 건의 성공 사례를 분석해 좋은 운을 곁에 머물게 하는 비법들을 이 한 권에 집대성했다. 특히 ‘매일 밤 나를 위해 바치는 자시기도’, ‘돈을 부르는 부자들의 물상 연습’, ‘3초 만에 성공을 확인하는 핑거모션’, ‘운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법’ 등의 실천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은 이 책의 백미가 아닐 수 없다. 대체 그녀가 만난 부자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어떻게 역대급 행운을 끌어당겼을까? 부와 운명이 요동치는 현장을 눈앞에서 지켜본 저자는 그 답을 똑똑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들려주는 현실적인 ‘운’ 이야기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부자들은 왜 그렇게 운에 집착할까? 운이 가진 심리를 꿰뚫어 원하는 것을 얻는 놀라운 책! 2022년 ‘한국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신흥부자들은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축적한 전통부자들과 달리, 주식과 펀드 같은 재테크로 부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떠오르는 부자들이 결과를 담보할 수 없는 미래에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그러다 보니 부자들은 하나같이 운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운도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운을 귀하게 다룰 줄 아는 사람에게 온다. 그러니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보이지 않는 운을 확신하고 그 속성까지 꿰뚫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도 이 같은 사실을 누누이 책에서 강조한다. 특히 ‘쓰라린 조짐은 인생의 호운이다’, ‘기가 세면 성공에 유리하다’, ‘타고난 직성대로 살아라’, ‘은혜는 베풀수록 고통으로 돌아온다’, ‘인복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 등의 절제된 메시지는 운을 잡는 것만큼이나 잘 아는 것이 부자로 가는 필수 덕목임을 알려준다. 또한 본문 외에도 자신의 성향과 기질을 점검해 돈을 끌어당길 수 있는 6개의 별지를 실었다. ‘대운이 들어오는 변화와 신호’, ‘삼재와 아홉수에 숨은 진실’, ‘재물운을 좋게 만드는 습관’, ‘아는 만큼 돈이 되는 오행 에너지’, ‘인생의 귀인을 알아보는 방법들’은 독자들이 운의 토대를 단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의 안정되고 단계적인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삶과 돈을 유리하게 끌어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운도 사람을 골라서 온다. 그러니 어느 정도의 집착은 필요하다. 책은 그 고결하고도 원대한 가르침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운은 물길이고, 운명은 배다. 어떤 사람은 호화로운 요트를 타고 태어나고, 또 어떤 사람은 평범한 보트를 타고 태어난다. 정말 힘든 경우라면 뗏목이 될 수도 있겠다. 어쨌든 요트를 탄 부자든 뗏목 위의 빈자든, 주어진 배를 타고 물길을 나아가야 한다. 요트냐 뗏목이냐가 사람의 운명이라면, 운이라는 물길을 헤치는 것은 각자의 역량과 의지에 달렸다. ― 그림 속의 부자와 그림 밖의 부자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나 직관이 발달했다. 양궁, 사격, 골프, 펜싱 같은 종목에서 국제대회 메달을 싹쓸이하는 것을 보라. ‘신궁’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양궁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보면, 상대 선수가 몇 점을 쏘든 바람이 어떻게 불든, 절대 무너지지 않는 멘탈을 엿볼 수 있다. 또 서양 요리사와 달리 우리나라 어머니들은 레시피에 의존하지 않는다. 0.1g을 계량하기보다는 눈대중으로 넣어도 기가 막히게 맛있다.― 직관의 맥을 잡아라 쉬운 예를 하나 들어보자. 당신이 월세를 내며 살고 있다. 매달 계좌로 월세 70만 원을 이체해왔는데 그날따라 전산 장애로 은행거래가 먹통이 되었다. 할 수 없이 현찰 70만 원을 직접 집주인에게 건네야만 했다. 똑같은 금액이라도 어쩐지 느낌이 다를 것이다. 손가락 터치 하나로 넘어가는 70만 원의 가벼움과, 손으로 무게와 부피를 체감하며 건네는 지폐 70장의 무거움이란.― 종잣돈으로 운을 굴리는 방법
만질수록 똑똑해지는 촉감놀이
한언출판사 / 김승언 (지은이) / 2022.02.21
22,000원 ⟶
19,800원
(10% off)
한언출판사
체험,놀이
김승언 (지은이)
뇌와 감각이 활발하게 발달하는 만 1세부터 만 9세까지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경험이자 가장 유익한 놀이는 바로 촉감놀이다. 20년 경력의 아이몸발달 최고전문가인 김승언 저자가 아이 발달 촉진법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이 책 안에 아낌없이 담았다. 식재료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슬라임까지 총 76가지의 다양한 재료를 소개하고, 올바른 놀이법, 주의 사항, 김승언 저자만의 특별한 촉감놀이 팁까지 낱낱이 공개했다.프롤로그 Chapter 1. 내 아이를 금손으로 만드는 촉감놀이 1. 내가 만난 4천 명의 아이들 2. 촉감놀이로 아이가 달라졌어요 └ 촉감놀이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3. 촉감놀이는 종합발달 선물세트다 4. 아이는 만지고 싶고, 만져지고 싶다 Chapter 2. 촉감놀이 이렇게 하세요 1. 알레르기 반응을 꼭 확인하세요 2.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촉감놀이 기본 동작 3. 쉽고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촉감 도구 4.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와 할까? 5. 좋은 촉감 재료는 이런 특성이 있어요 6. 촉감놀이에는 단계가 있어요 Chapter 3. 촉감놀이 이런 게 궁금해요 1. 아이가 촉감놀이를 하기 싫어하는데 어떻게 하죠? 2. 아이가 촉감 재료를 자꾸 입에 넣어요 3. 아이가 시작하자마자 닦아 달라고 하는데, 원하는 대로 해줘야 할까요? 4. 자기가 하고 싶은 방법으로만 반복해요. 하고 싶은 대로 둬야 하나요? Chapter 4. 만질수록 똑똑해지는 촉감놀이 76가지 1. 만질수록 똑똑해지는 촉감놀이 76가지 사용 설명서 2. 포슬포슬 가루야 밀가루 | 전분 | 빵가루 | 쌀가루와 찹쌀가루 | 황토가루 | 부침가루 | 핫케이크가루 | 미숫가루 | 짜장가루 | 커피가루 3. 길쭉길쭉 면이네 국수(소면) | 라면 | 당면(일반당면, 납작당면) | 파스타면 | 쌀국수면 4. 끈적끈적 손에 붙었어 물풀과 휴지 | 물풀과 스파게티면 | 물풀과 쌀 | 물풀과 국수 | 물엿과 쌀튀밥 | 물엿과 밀가루 | 밥 | 흑설탕 | 마시멜로 | 라이스페이퍼 5. 끈적하고 묵직하네 물과 지점토 | 물과 옹기토(찰흙) | 밀가루 반죽 | 삶은 국수 | 빵가루와 물엿 | 곤약과 밀가루 | 국수와 밀가루와 전분 | 가래떡과 물엿 | 찹쌀가루와 찹쌀밥 6. 미끌미끌 미끄덩이 젤리베프 | 생크림 | 알로에 | 수정토 | 슬라임 | 거품물감 | 그림물감 7. 섞으니 재미나 생크림과 밀가루와 비닐 | 당면과 식용유와 전분과 물감 | 생라면과 휘핑크림과 딸기시럽 | 두부와 국수와 케첩과 마요네즈 | 죠리퐁과 생크림 8. 먹지 말고 촉감놀이 미역과 파래 | 다시마 | 건빵 | 도토리묵과 청포묵 | 두부와 순두부 | 완두콩(깍지콩)과 옥수수 | 소금 | 레몬과 오렌지 | 양배추 | 오이와 수박 | 애호박과 가지 | 천사채 | 얼음 | 달걀 | 감자와 고구마 9. 자연과 촉감놀이 바다의 젖은 모래 | 갯벌의 걸쭉한 진흙 | 흙과 함께 | 겨울에는 눈 | 가을에는 낙엽 | 여름에는 계곡 | 주꾸미와 낙지 | 미꾸라지 10. 기타 놀이 화장솜 | 폼클레이 | 플레이콘 | 코인티슈 | 쉐이빙폼 | 눈꽃파우더 | 마이쮸 에필로그 참고문헌누르고, 주무르고, 뭉치고, 두드려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키는 76가지 촉감놀이 모든 아이는 평등하게 태어납니다. 집을 가진 채, 옷을 입은 채, 돈을 손에 쥔 채 태어나는 아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딱 하나, 아이 자신의 ‘몸’을 소유한 채 우리에게 옵니다. 그 몸 중에서도 가장 섬세하고 오목조목한 손으로 잡고 만지며 세상을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아이는 이 ‘손’으로 만지며 자라야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저자는 2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4천 명이 넘는 아이들과 함께하며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손을 잘 쓰지 못하는 아이는 발달이 느리고 촉감놀이에 거부감을 보였습니다. 반면에 손을 잘 쓰는 아이는 건강한 발달 모습을 보였습니다. 뇌와 감각이 활발하게 발달하는 만 1세부터 만 9세까지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경험이자 가장 유익한 놀이는 바로 촉감놀이입니다. 20년 경력의 아이몸발달 최고전문가인 김승언 저자가 아이 발달 촉진법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이 책 안에 아낌없이 담았습니다. 식재료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슬라임까지 총 76가지의 다양한 재료를 소개하고, 올바른 놀이법, 주의 사항, 김승언 저자만의 특별한 촉감놀이 팁까지 낱낱이 공개했습니다. 촉감놀이는 첫째, 감각 발달을 촉진합니다. 둘째, 사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입니다. 셋째, 대근육과 소근육의 발달을 돕습니다. 넷째, 몸을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주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킵니다. 아이의 손은 아이 발달을 이끄는 나침반과 같습니다. 아이 자신의 잠재력을 높이는 견인차가 되어줍니다. 아이의 두뇌 발달과 건강한 성장에 관심을 기울이는 부모라면 아이의 발달을 촉진하고 주의력을 높이는 ‘촉감놀이’를 바로 시작해 보기를 바랍니다. 만질수록 똑똑해지는 촉감놀이의 놀라운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The Slow Reading and Writing Story
글소리 / 이정재 (지은이) / 2021.03.31
22,000원 ⟶
19,800원
(10% off)
글소리
소설,일반
이정재 (지은이)
'좋아요' 살인시대
양문 / 우원재 (지은이) / 2021.06.25
17,000
양문
소설,일반
우원재 (지은이)
새로운 시대 정신의 부재를 고민하는 젊은이가 있다. 이 책의 저자 우원재가 바로 그이다. 젊은 논객 우원재는 그동안 언론에 기고했던 칼럼들부터 메모장에 써둔 신변잡기들까지, 일상을 살아오며 써온 글들을 한데 엮어 이 책을 만들었다. 이 글들은 시대, 세대, 정치, 사회 등을 다루는 거대 담론부터 일상 속 작은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사색을 담고 있다. Prologue PART 1 우리는 ‘우리’를 죽여야 한다 헬조선을 둘러싼 아우성 헬조선을 만드는 진짜 원인? 집단주의 : 헬조선 멘탈의 뿌리 집단주의 광기에 저항하는 개인주의를 위하여 헬조선을 만드는 사람들 PART 2 한국인으로 산다는 것 국뽕의 쓴 맛 당신의 명절이 괴로운 이유 쓴 술 ‘소확행’이라는 착각 시스템은 괴물과 노예를 만든다 혼자가 두려움이 되는 나라 흑형? 당신들의 미래 ‘좋아요’ 살인 시대 눈치 보지 않을 자유 불신의 비용 - 한국이 넘어야 할 산 피부색 다른 한국인들 탈코르셋에 관하여 코리아 일병 구하기 생존의 필수 요소 와인 한 잔도 타인을 의식하는 천박한 나라 변명을 대하는 두 나라의 태도 홍대 앞 PART 3 정치인 아닌 사람의 정치 선거 운동을 보며 생각의 무능 당신들만 정의로운 게 아니다 경비 아저씨들을 떠나보내며 평화협정과 미군 철수, 월남은 그렇게 패망했다 정상적인 나라란 “너 일베충이지?”라는 말에 답하며 청년을 망치는 사람들 피터팬 같은 나라, 대한민국 로마의 복수, 한국의 굴종 드라마퀸 2030 소셜미디어의 정치적 글쓰기 PART 4 우리는 잘 살고 있는 걸까? 약자의 특권 우리는 미개하다 과잉 진압 어느 날 삼성이 한국을 떠났다 선의가 배신감이 되는 순간 인간 관계 군대에서 본 혁명 섹스 어필 운 몰라도 괜찮아요 ‘올바른’ 역사 의식? 매춘, 어떻게 할 겁니까? 퀴어축제 PART 5 왜 그렇게 일본이 싫어? 몬스터 어느 갈릴레오의 죽음 조선과 대한민국의 간극 좌익 역사관이 반민족인 이유 슬픈 좌화상 당신들이 친일파다 동해가 부끄럽다 친일파에 관하여 PART 6 젊은 꼰대의 변 이해할 수 없는 ‘서민’들의 소비수준 히틀러를 뽑은 건 민중이다 광장이 무서운 이유 소셜미디어 시대에 홀로서기 여성들이여 분노하라 아큐의 그림자 나태가 괴물을 만든다 댓글란을 닫아라 늙는 건 죄가 아니다 SNS 정신 질환 찌질하게 보이는 게 무서워서 돌 맞는 사람들 이 세상 모든 꼰대를 위하여 프랑스 혁명, 에드먼드 버크, 그리고 젊은 보수 PART 7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별 다섯 개 캠핑 예찬 명품에 관하여 ‘좋아요’ 뽕 찐따가 좋다 자발적 케스트 어웨이 나의 SNS 원칙 이 세상 모든 느림보에게 보이저 2호의 응원 원칙에 관하여 거북이 나의 이상형 그의 뒤통수 망상 놀이 프라하의 비눗방울 롤플레잉 게임 문방구의 기억 군대 일기 일상의 편린 PART 8 지구는 평평하다? 마이크 휴즈 지구는 평평하다? 에코 체임버 잠재적 과학자들 PART 9 시대 정신 -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우리의 시대 정신 Epilogue새로운 시대 정신의 부재를 고민하는 젊은이가 있다. 이 책의 저자 우원재가 바로 그이다. 젊은 논객 우원재는 그동안 언론에 기고했던 칼럼들부터 메모장에 써둔 신변잡기들까지, 일상을 살아오며 써온 글들을 한데 엮어 이 책을 만들었다. 이 글들은 시대, 세대, 정치, 사회 등을 다루는 거대 담론부터 일상 속 작은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사색을 담고 있다. 우원재는 이 책에서 가난과 투쟁했던 산업화 세대, 그런 산업화 세대의 기득권과 투쟁했던 민주화 세대, 민주화 세대의 승리로 87체제가 완성되었고, 그들이 이제 기득권이 되었지만 산업화, 민주화, 그리고 다음이 나와야 하는데, 여기서 시대 정신이 끊겼다고 갈파한다. 그런데 오늘날 청년 세대가 표방하는 가치와 철학이 없어서 청년들은 투쟁하지 않고 그 결과 정치적 신흥 세력으로 떠오르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한다. 그러나 우원재는, 청년들이 새로운 시대 정신의 주역으로 거듭나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청년들이 철학과 사유를 가지고 이 시대를 고민하는 데 도움을 되기를 소망하며 거대 담론은 물론 자신의 부끄러운 흑역사까지도 솔직하게 이 책에 털어놓았다. '꼰대'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은 해야 하는 우원재의 거침없는 글 안에 우리의 미래를 걱정하는 그의 진심이 담겨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새로운 시대 정신을 찾아가는 청년들에게 공감을 주고 더 나아가 삶의 이정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리라 기대해본다. 정말 나라가 바뀌어야 당신들이 행복해질 거라 생각하는가? 당신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북유럽에 가더라도 그런 삶의 자세로는 불행할 수밖에 없다고는 생각해본 적은 없는가? 백번 양보해 이 나라가 그렇게 살기 막막한 나라라면, 거기에 맞춰서 자신들의 기준을 바꿀 생각은 왜 하지 않는가? 나라는 후진국인데 왜 당신은 선진국의 삶을 사려고 하는가? 나는, 피해의식과 자기 연민에 젖어서 여러 사람에게 불행을 전파하며 주위 사람들을 함께 끌어내리려 하는 몹쓸 중산층들이 참 밉다.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들이 나라 탓, 사회 탓, 남 탓하며 잔에 물이 반밖에 없다고 징징거리고 있다. 묻고 싶다. 그 ‘소확행’이랍시고 하는 일들이 정말 행복을 가져다주었는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얻는 신기루 같은 ‘좋아요’처럼 아무 의미 없이 사라지는 만족감들 아니었는지.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면 남들 시선에 아랑곳않고 스스로 홀로 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렇게 개인으로 각성한 사람이 많아져야만, 한국 사회는 이 자해적 집단 우울증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이 불행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와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행복을 좇는 사람이 많아지기를 진정으로 빈다. 소소할 필요도 없다.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곧 가장 ‘확실한 행복’이다. 저항하지 않으면 사람은 시스템에 의해 너무나 쉽게 휩쓸린다. 시스템에 의해 모든 사람은 괴물이 될 수도 있고 노예가 될 수도 있다. 스탠퍼드 감옥도, 군대도, 나아가 국가, 정부, 사회도 모두 이러한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언제나 개개인을 침식한다. 특히나 권력과 통제가 주를 이루는 시스템일수록 개인성은 빠르게 배제된다. 그렇기에 개인에 대한 시스템의 영향, 즉 통제와 간섭, 개입 등은 최소화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시스템이 개인을 통제하고 부양하려고 하면 사람들의 개인성은 사라지게 되고, 괴물이나 노예가 탄생하는 것이다.
내 뜻대로 이루어지는 힘
기원전 / 시오야 노부오 (지은이), 박광종 (옮긴이) / 2021.06.20
15,000원 ⟶
13,500원
(10% off)
기원전
소설,일반
시오야 노부오 (지은이), 박광종 (옮긴이)
프랑스 드로잉 인포북
드림스카이(DreamSky) / 이준천 (지은이) / 2019.08.08
13,000원 ⟶
11,700원
(10% off)
드림스카이(DreamSky)
취미,실용
이준천 (지은이)
이준천 작가가 프랑스에서 꼭 가야할 곳곳을 여행하면서 스케치한 30장의 손그림과 그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진 책이다. 프랑스는 파리와 베르사유를 중심으로 한 북부여행, 보졸레, 디종, 리옹, 안시를 중심으로 한 중부여행 아비뇽과 아를, 니스, 마르세유의 남프랑스를 펜 드로잉 스케치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였다. 파리의 상징 에펠탑과 세느강, 노트르담 대성당, 몽마르뜨 언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인 샹젤리제 거리, 아름다운 궁전 베르사유, 바다위의 신비한 성채 몽생미쉘, 소박한 마을풍경이 인상적인 페르주, 예술과 낭만의 마을 프로방스, 고흐가 사랑한 도시 아를, 지중해 해양도시 니스의 풍경 등을 이준천 작가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펜드로잉으로 담아냈다.프랑스 표지 프랑스 소개 및 활용팁 프랑스 여행맵 여행준비물 및 여행일정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몽마르뜨 언덕 몽파르나스 샹젤리제 에투알 개선문 오르세미술관 콩코르드 광장 파리 전경 1 파리 국립 오페라극장 팡테옹 퐁피두 국립미술센터 베르사유 파리전경 2 몽생미셸 콜마르 보졸레 르 뷔엉 벨레 리옹 페르주 안시 아비뇽 프로방스 아를 마르세유 생폴드방스 그라스 니스 애즈빌리지유럽여행의 중심인 프랑스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여행스케치로 담아내다. 프랑스 드로잉인포북은 이준천 작가가 프랑스에서 꼭 가야할 곳곳을 여행하면서 스케치한 30장의 손그림과 그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진 책이다. 프랑스는 파리와 베르사유를 중심으로 한 북부여행, 보졸레, 디종, 리옹, 안시를 중심으로 한 중부여행 아비뇽과과 아를, 니스, 마르세유의 남프랑스를 펜 드로잉 스케치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였다. 파리의 상징 에펠탑과 세느강, 노트르담 대성당, 몽마르뜨 언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인 샹젤리제 거리, 아름다운 궁전 베르사유, 바다위의 신비한 성채 몽생미쉘, 소박한 마을풍경이 인상적인 페르주, 예술과 낭만의 마을 프로방스, 고흐가 사랑한 도시 아를, 지중해 해양도시 니스의 풍경 등을 이준천 작가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펜드로잉으로 담아냈다. 여행스케치 경로도 프랑스의 관문인 파리를 시작으로 베르사유 궁전을 지나 중부의 보졸레, 리옹, 페르주, 안시를 거쳐 남부의 아비뇽, 프로방스,아를, 마르세유, 그라스,니스 로의 순차적 이동경로로 구성이 되어 있어 프랑스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그림 선물이 될 것 이다. 여행작가에 의한 여행작가를 위한 여행작가의 책 이제 이책을 들고 유럽여행의 꽃, 프랑스로 당신이 떠날차례! 이 책은 프랑스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여행자들을 위한 책이다. 기존의 여행북은 틀에 박힌 사진과 보기 힘든 빽빽한 글들, 답답한 레이아웃과 여행중 휴대하기 부담될정도로 무겁다. 하지만 이책은 아름다운 그림과 정말 필요한 여행정보, 그리고 내가 그리고 써내려 갈 수 있는 여백이 많고 책은 작고 가볍다. 휴대하기 편하다. 여행작가가 여행작가를 꿈꾸는 사람을 위해 만든 책으로 세심한 배려와 정성이 깃들어져 있는 책이다. 내가 써내려가는 프랑스 여행기, 한권의 책 만들기! 이 책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도 여행작가! 이책으로 프랑스 여행을 기대하고, 프랑스 여행을 기록하고, 프랑스 여행을 기억한다 이 책은 여행스케치 작가 이준천이 여행작가를 꿈꾸는 수많은 여행가들을 위해 만든 책이다. 책의 첫페이지는 프랑스 여행에 대한 간략한 개관과 소개글이 있어 유익하다. 다음장에는 지도가 있어 여행루트를 짤 수 있고, 여행준비물을 체크하고 여행일정을 짜는 일정표가 있다. 다음장부터는 왼쪽페이지에 여행지 정보와 내가 여행기를 쓸수 있는 여백,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여백, 사진을 붙일수 있는 공간 등이 있고 오른쪽에는 이준천 작가가 그린 그림이 있어서 여행중 작은 색연필로 색칠 할 수 있게 하였다. 나만의 프랑스 여행기를 써보고 싶은 여행가, 여행을 하면서 실제 풍경을 바라보며 컬러링을 하 고 싶은 여행가, 내가 찍은 사진을 붙이고 여행 에피소드를 적어가며 여행의 참맛을 느끼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만든 책이다. 이렇게 한장 한장 채워가면 어느새 나만의 여행에세이 책을 완성하게 한다. 또 내가 생각한 프랑스의 참모습을 글로 남기고 내가 생각한 프랑스 여행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 책이다.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이준천작가의 여행기와 책 활용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행중 활용영상예 https://www.youtube.com/watch?v=LuCFEf4l9hw&t=46s 구체적 활용방법예 https://www.youtube.com/watch?v=IYKASHGmZCI 스마트폰과 디지털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아날로그 감성의 자유를 주다! 조금은 특별한 프랑스 컬러링북 + 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최대 장점 - 이 책은 여행작가가 되고자 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작은 기회를 주는 책이다. - 여행하면서 휴대하기 편한 A5사이즈의 슬림한 두깨라 언제 어디서든 펜으로 쓰고 색연필로 컬러링 할 수 있다. - 여행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일러스트 위에 컬러링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이다 - 스마트폰과 디지털문명에 지친 당신을 해방시킨다 - 프랑스의 역사와 지리, 문화를 공부할 수 있는 교육용자료로 좋다 - 영원히 소장할 수 있는 나만의 특별한 여행책을 탄생하게 한다. - 프랑스를 사랑하는 모든 이, 또 프랑스 여행을 떠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좋은 길라잡이이와 동반자,선물이 될 것이다.
피카소 만다라 컬러링북
브.레드(b.read) / Sergio Guinot Studio (지은이), 허원 (옮긴이) / 2021.08.06
13,000원 ⟶
11,700원
(10% off)
브.레드(b.read)
소설,일반
Sergio Guinot Studio (지은이), 허원 (옮긴이)
어떤 삶들
알(R) / 김사라, 이현주, 강동냥이 행복조합, 김하연, 국민대 고양이 추어오와 박예진, 대전 거울 고양이 쉼터, 예미숙, 김바다 (지은이) / 2021.08.03
12,000
알(R)
소설,일반
김사라, 이현주, 강동냥이 행복조합, 김하연, 국민대 고양이 추어오와 박예진, 대전 거울 고양이 쉼터, 예미숙, 김바다 (지은이)
너는, 어디에서 태어나 어떻게 살다가 언제 별이 되었니, 그렇게 소리도 흔적도 없이. 다양한 곳에서 스치듯 만나는 길 위의 고양이들에게도 삶이 있고, 일상이 있다. 그들 역시 사람과 마찬가지로, 태어나서 살아가다 다양한 이유로 죽음에 이른다. 오직 곁에서 오래 돌봐준 사람만 아는, 피어나 자라고 시들어 별이 된 이야기. 그리고 그 길에 동행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래도 생은 이어진다, 아무런 감정도 후회도 없이. 그저 다시 하루가 온다.프롤로그 목차 한계 안에서도 사랑 넘쳤던, 태평이와 김사라 수녀 보통의 삶을 위하여, 원문이와 이현주 모두의 너, 셀라와 강동냥이 행복조합 서울시 관악구 인헌동의 이웃, 길동이와 김하연 국민대 학우입니다, 생강이와 국민대 고양이 추어오&박예진 고양이의 든든한 울타리, 크림이와 대전 거울 고양이 쉼터 가장 약한 이의 가장 큰 한 걸음, 자두와 예미숙 Bibliography 나 아닌 다른 존재의 《어떤 삶들》을 아껴주신 분들존재하나 존재하지 못하는,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어떤 삶들에 대한 이야기 고양이를 좋아하든 그렇지 않든, 관심이 있든 없든 우리는 다양한 곳에서 고양이를 만난다. 길, 캠퍼스, 주차장, 공원, 쓰레기더미, 재건축 현장, SNS. 대개는 일회성으로 그치기에, 우리는 그 고양이들의 지금을 알지 못한다.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이 있고 만나야 할 사람이 있으며 살아야 할 내일이 있기 때문이다. 정확히 우리처럼 고양이들에게도 일상이 있고 삶이 있다. 그 속에서 그들 역시 바로 우리처럼 태어나고 자라며 늙고 병들어 죽는다. 그리고 그들도 우리같이 매순간 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짧은 만남으로는 그런 모습들은 목격하기 어려우며 따라서 진심으로 알기도 어렵다. 대부분의 우리는 모르는 그 피어나 자라고 시들어 죽는 일련의 모습을 바라보며 돌보아온 사람 일곱과 그들이 돌본 일곱 고양이의 삶을 통해 늘 한쪽에 밀려나 있는 반려인 없는 무주인동물의 삶과 그들을 돌보는 이들의 삶을 살펴본다. 소중하지 않은 삶은 없다. 책 《어떤 삶들》은 일반 상식에 가까운 새삼스럽지 않은 이야기를 한다. 소중하지 않은 삶은 없다. 누구든 자기에게 주어진 그 삶을 제대로 살고 싶어 한다. 사람이든 고양이든, 집이 있든 없든, 아프든 아프지 않든. 그러나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 말은 여전히 새삼스럽고 특별하다. 애완동물의 시대를 지나 반려동물의 시대에 닿았다고 하는데도 그렇다. 매년 발생하는 약 10만 건의 동물 유기와 반복되고 심화되는 동물학대 범죄의 근간에는 논의조차 지지부진한 동물의 권리 문제가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 밀려나 있는 ‘무주인동물’ 혹은 ‘비(非)반려동물’의 권리와 돌봄 문제가 있다. 동물권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길고양이나 들개와 같은 무주인 비반려동물의 돌봄은 개인의 취미일 뿐이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여전히 너무도 크고 고압적이지만, 그럼에도 희망이 보이는 것은 이 사회의 다양한 곳에서 사람 외의 존재가 함께 산다는 인식이 돋아나고 있다는 점이다. 도시의 으슥한 길, 쉼터, 캠퍼스, 재개발 지역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람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인 없는 고양이들, 그리고 이들을 돌보는 사람들이 그 희망의 애틋한 증거이다. 이 책《어떤 삶들》에는 일곱 사람과 일곱 고양이가 등장한다. 사람이 인정하는 반려인과 집이 없는 고양이 일곱, 사회가 인정하지 않는 일을 온 몸과 마음으로 하는 사람이 일곱. 고양이 하나와 사람 하나로 엮인 일곱 개의 삶은 특별하지만 동시에 매우 평범하다.차가운 초겨울 바람이 부는 2015년 11월 13일. 고양이 집과 주변을 청소하고 얼굴도 보려 했던 여상한 날. 겨울을 대비해 스티로폼으로 만들어둔 집 내부를 치워주려고 몸을 숙여 들여다본 안에 무언가가 꼼짝도 않고 누워 있었다. 처음 든 생각은 사체였다.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그 물체는 오래 굶은 듯 비쩍 마른 데다 기름기도 습기도 없이 굳어 있었다. 누가 보더라도 죽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안타까움의 한숨과 기도가 새어나오려 할 때, 그 몸이, 움직였다. 아주 조금이지만 움직였다. 숨마저 참고 바라보니 배가 힘겹고 무겁게 미약히 오르내리고 있었다. <한계 안에서도 사랑 넘쳤던, 태평이와 김사라 수녀> ‘누군가 하겠지.’ 당시 현주 씨의 간절한 바람이었다. 그리고 아마도 모두 비슷한 마음이었다. 다들 안타까움에 한숨을 쉬면서도 엄두를 못 낸 채 그 ‘누군가’를 기다리며 고양이를 살폈다. 오늘은 그곳에 없기를, 내일은 누군가 나서주기를……. 그 고양이는 그렇게 한 달 정도 더 그곳에 있었다. 누군가를 기다리며 치료를 더 미룰 수 없겠다고 생각할 때쯤,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결국 사람의 마음은 비슷했다. 차이는 결행의 여부이며, 오로지 행동만이 변화를 만들어낸다.‘직접 하는 수밖에 없겠구나…….’<보통의 삶을 위하여, 원문이와 이현주> 1년도 안 되는 사이에 큰 변화를 3번이나 겪어야 했지만 셀라는 강동구의 새 쉼터에 도착하는 순간 마치 앞으로 이곳에서 계속 살아갈 것임을 알기라도 한 듯 안정되었다. 그리고 이제까지 단 한 번도 먼저 사람에게 다가와 몸을 문지른 적 없던 셀라가 지쳐 앉아 있는 봉사자에게 먼저 다가와 등을 잠시 기대고 비비며 온기를 나누고 냄새를 묻혔다. 밥 주고 화장실 치워주는 존재로는 인정했지만, 애착할 대상으로는 받아들이지 않았던 지난 몇 달을 감안해본다면 놀라운 일이었다.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매우 일시적인 일이기는 했다. 셀라는 그런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았다. 그날 밤, 셀라는 무드, 망고와 머리와 몸을 기대고 잠을 잤다. 셋이서 머리를 맞대고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분명 무섭고 우울한 이야기는 아니었을 것이다. 어쩌면 이 쉼터를 어떻게 셋이서 장악할지 계획을 세웠을지도 모른다. <모두의 너, 셀라와 강동냥이 행복조합>
내성적 아이의 힘
21세기북스 / 이정화 지음 / 2018.02.26
15,000원 ⟶
13,500원
(10% off)
21세기북스
육아법
이정화 지음
내성적인 아이의 성격이 고쳐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고,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도와준다. 전면에 나서지 않지만 누구보다 신중하고 강단 있게, 적극적으로 자신을 만들어가는 내향적인 아이의 무한한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부모의 세심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 저자는 내향성은 원래부터 타고나는 그 사람만의 고유 기질이라고 말한다.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특성이 다를 뿐이라는 것. 이러한 특성을 부모가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어떻게 잠재력을 길러주느냐가 더 중요하다. 내성적인 아이의 성격이 고쳐야 하는 것이나 약점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고,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도와준다. 내성적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그간 이해할 수 없어서 답답했던 아이의 행동, 사회적 기준과 달라서 그냥 두기에 두려웠던 아이의 행동에 대한 올바른 시선을 찾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내성적인 아이의 행동 특성을 살펴보고, 아이가 어떻게 생각하고 표현하는지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내성적인 아이의 코드를 읽으면 이해할 수 없었던 아이의 행동이 이해되기 시작할 것이다.프롤로그 내향성을 이해하면 아이의 잠재력이 보인다 CHAPTER 1 우리 아이가 내성적인가요? 내성적인 아이는 모두 수줍음이 많을까? 이해되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는 아이 등 뒤의 일에도 귀를 기울인다 예의 없고 불친절하다는 오해 내향성과 분노조절의 관계 눈치 보고 움츠러드는 아이, 내성적이어서 그럴까?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주의력결핍장애일까? CHAPTER 2 말하지 않는 아이의 속마음 어떨 땐 외향적이다가 또 어떨 때는 내향적인 아이 아이를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열쇠 우리 아이는 어떻게 내성적이 되었을까? 주변 환경이 내성적인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내성적인 아이가 새로운 규칙을 만났을 때 CHAPTER 3 아이의 성격을 마주하는 순간 말하지 않는 아이, 오해하는 부모 고집 부리는 아이, 근심하는 부모 부모와 아이의 성격 궁합 타고난 성격보다 중요한 것 내성적인 아이에게 독이 되는 부모의 태도 부모와 아이의 ‘신뢰의 탑’ 쌓기 CHAPTER 4 아이의 감정을 읽으면 강점이 보인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줄 아는 아이 내성적인 아이의 스트레스 해소법 스스로를 보호하며 관계 맺기 마음을 여는 대화 vs. 마음을 닫는 대화 내성적인 아이가 동기를 얻는 법 감정이 건강한 아이가 학습도 잘한다 CHAPTER 5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실전 코칭 기술 자존감은 부모의 태도로 만들어진다 아이가 주체가 되는 건강한 사회성 기르기 당당하게 의견을 말하는 아이가 소통도 잘한다 공감이 아이의 마음을 건강하게 한다 내성적인 아이가 공부하는 법은 따로 있다 현명한 부모의 지혜로운 훈육법 CHAPTER 6 내성적인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자세 내성적이어서 뛰어난 것들 강점을 재능으로 이끄는 부모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부모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마음 챙김 훈련 ‘자기’다운 아이, ‘자기’다운 부모 부록 일상 속 엄마의 고민 Q&A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수줍고 소심하다고 다그치지 마세요. 차근차근 신중하게 다가서는 중입니다” 조용한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내향성 사용설명서’ 내성적인 아이는 외향적인 아이와 생각하는 방식부터 표현하는 방식까지 모든 것이 다르다. 내성적인 아이는 탐색 시간이 길고, 자기만의 기준이 확고해 고집이 세며, 스스로 이해되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는다. 반대로 말하면 누구보다도 신중하고, 강단이 있으며, 자기주도적이라는 뜻이다. 이 책은 내성적인 아이의 성격이 고쳐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고,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도와준다. 전면에 나서지 않지만 누구보다 신중하고 강단 있게, 적극적으로 자신을 만들어가는 내향적인 아이의 무한한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부모의 세심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 세심하고 강단 있고 꼼꼼한 아이 vs. 낯가리고 고집 세고 느린 아이 내성적인 아이의 가능성, 엄마의 태도가 결정한다! “애가 너무 소심하고 겁이 많아요. 놀이터에 데리고 나가면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놀지 못하고 제 뒤에 숨어 있기만 해요.” 내성적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자주 하는 고민이다. 많은 부모가 내성적인 성격을 고쳐야 할 단점으로 생각한다. 현대사회에서는 빠릿빠릿하고, 순발력 있으며, 누구와도 빨리 친해지는 사교성 좋은 외향형 아이가 사회 적응에 수월한 성격이라고 믿는 탓이다. 이 책의 저자 아동심리치료 전문가 이정화 소장은 내향성은 원래부터 타고나는 그 사람만의 고유 기질이라고 말한다.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특성이 다를 뿐이라는 것. 이러한 특성을 부모가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어떻게 잠재력을 길러주느냐가 더 중요하다. 이 책은 내성적인 아이의 성격이 고쳐야 하는 것이나 약점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고,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도와준다. 내향성을 이해하면 아이의 잠재력이 보인다 내성적인 아이는 외향적인 아이와 생각하는 방식부터 표현하는 방식까지 모든 것이 다르다. 내성적인 아이는 탐색 시간이 길고, 자기만의 기준이 확고해 고집이 세며, 스스로 이해되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는다. 반대로 말하면 누구보다도 신중하고, 강단이 있으며, 자기주도적이라는 뜻이다. 내성적인 아이는 외향적인 아이와는 다른 강점을 충분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모가 어떻게 이끌어주느냐에 따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오히려 엄마가 내향적 기질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않고, 외향적인 성격을 기준으로 아이를 다그치는 것에서 문제가 비롯된다. 엄마의 오해 때문에 아이가 자신의 성격을 고쳐야 할 약점이라고 인식하는 것이다. 이 책은 내성적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그간 이해할 수 없어서 답답했던 아이의 행동, 사회적 기준과 달라서 그냥 두기에 두려웠던 아이의 행동에 대한 올바른 시선을 찾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내성적인 아이의 행동 특성을 살펴보고, 아이가 어떻게 생각하고 표현하는지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내성적인 아이의 코드를 읽으면 이해할 수 없었던 아이의 행동이 이해되기 시작할 것이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마음 존중 양육법 저자는 내성적인 아이의 유형을 구분하는 방법부터 구체적인 코칭 기술까지 부모의 올바른 양육을 위해 필요한 실제적인 기술을 안내한다. 예를 들면 내성적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나누는 대화부터 달라야 한다. 칭찬을 하더라도 구체적 근거를 들어 칭찬해야 하고, 드러난 행동보다 의도와 동기를 함께 알아줘야 한다. 가장 주의할 점은 부모가 원하는 조건이나 기대를 칭찬에 포함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림을 잘 그린 아이에게 “어쩌면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니? 넌 아마도 화가가 될 것 같아”와 같이 더 높은 수준을 바라는 칭찬보다는 “그림에 정말 다양한 색깔을 사용해서 예쁘구나!”처럼 상황 그대로를 인정하는 태도가 적합하다. 내성적인 아이에게는 보다 섬세한 시선으로 그들의 눈빛, 표정, 움직임 하나까지 거울처럼 비춰주는 양육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자존감 외에도 사회성, 소통, 관계, 스트레스 관리, 학습법까지 내성적인 아이에게 적합한 양육법을 상황별로 구체적으로 담았다. 아이를 긍정적으로 성장시키는 부모는 ‘속도’보다는 ‘특별함’, ‘적응’보다는‘탁월함’에 주목해야 한다. 이 책은 내성적인 아이가 있는 그대로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이의 잠재력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지지하며 조력해주는 부모의 힘에서 나온다.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의 성격을 고쳐야 하는 약점으로 여기지 않도록 이끌어야 한다. 아이의 타고난 기질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자 의무다. 나는 전면에 나서지 않지만 누구보다 신중하고 강하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내향형 아이들의 힘과 특성을 부모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_ 프롤로그 내향성을 이해하면 아이의 잠재력이 보인다 내향성, 외향성과 ‘수줍음’이라는 기질 특성은 아무 관련이 없다. 사람에 따라 수줍음이라는 기질적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특히 아직 환경에 적응하는 경험을 충분히 갖지 못한 유아들은 거의 대부분 수줍음이라는 선천적 특성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_ 내성적인 아이는 모두 수줍음이 많을까?
춤추고 노래하고 요가하는
이후진프레스 / 김이현 (지은이) / 2020.11.13
15,000원 ⟶
13,500원
(10% off)
이후진프레스
소설,일반
김이현 (지은이)
고양이가 오고가며 똥을 누는 요가원이 있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요가쿨라'에는 작은 마당이 있었다. 이곳의 김이현 원장은 날마다 요가를 하고, 날마다 고양이 똥을 치운다. 그는 서른 중반에 요가를 시작해 15년을 넘게 '요가적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요가적 삶'이 무엇일까? 요가 동작을 일컫는 '아사나'를 잘하는 것일까? 요가 수업을 잘해서 많은 요가 지도자를 배출하는 것일까? 인도를 비롯한 전 세계를 돌며 여러 요가 고수들을 만나 식견을 넓히는 것일까? 그 모든 것이기도 하겠지만, 그것만은 아닐 것이다. 김이현 원장은 말한다. 매일 요가를 하며 나를 들여다보는 것. 내 몸과 마음의 작은 변화를 느끼는 것. 호흡으로도 바뀌는 주변을 살피는 것. 그는 서른 중반까지 트럭 기사로 돈을 벌었다.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며 세상 풍파를 겪었지만, 운명처럼 요가를 만나고 하루아침에 고수 같은 (물론 고수는 아니었지만) 인상을 남긴다. 그리고 매일 배우기 시작한다. 매일 움직이기 시작한다. 매일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한다. 인도로, 태국으로, 일본으로, 세계를 돌며 요가 친구들을 만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친구들을 한국으로 부른다. 세계적인 요가 축제 '요가 콘퍼런스'와 '요가 말라 프로젝트'는 그렇게 시작된다. 이 책에는 요가를 아주 잘하는 방법 따위 담겨있지 않다. 대신 이 책은 요가를 아주 사랑한 사람의 일상과 변화와 깨우침과 인도 여행과 신화, 그가 요가를 통해 만난 사람들이 담겨있다. 그래서 요가라기보다는 삶에 관한 어떤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1장 요가를 꿈꾸고 요가가 가장 쉬웠어요 나의 첫 수업 매트 메고 떠날 수 있는 용기 요가보다 더 중요한 내가 가진 유연성 2장 만나고 나누고 쩌난과 페이 마음이 움직이는 이유 어떤 편견 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다 처음 만나는 인도 내 친구 아미르 칸 내가 만난 사두 변함없는 모습으로 신념의 힘 서로의 자유와 평화 아루나찰라로 가는 길 3장 이야기하고 웃고 내가 하는 요가 포기가 가져온 평화 고유한 진동 그대에게 나마스테 웃고 울며 노래하고 춤추며 4장 춤추고 노래하고 안정되고 편안한 아사나 오르내리는 삶의 터전 바라나시 골목길에서 짜이 한잔의 위로 요가울림 해피 디왈리 괜찮아, 신이 함께하시니 매트 밖으로 노래를 불러라. 내가 계속 춤출 수 있게고양이가 오고가며 똥을 누는 요가원이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요가쿨라’에는 작은 마당이 있거든요. 이곳의 김이현 원장은 날마다 요가를 하고, 날마다 고양이 똥을 치웁니다. 그는 서른 중반에 요가를 시작해 15년을 넘게 ‘요가적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가적 삶’이 무엇일까요? 요가 동작을 일컫는 ‘아사나’를 잘하는 것일까요? 요가 수업을 잘해서 많은 요가 지도자를 배출하는 것일까요? 인도를 비롯한 전 세계를 돌며 여러 요가 고수들을 만나 식견을 넓히는 것일까요? 그 모든 것이기도 하겠지만, 그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김이현 원장은 말합니다. 매일 요가를 하며 나를 들여다보는 것. 내 몸과 마음의 작은 변화를 느끼는 것. 호흡으로도 바뀌는 주변을 살피는 것. 그는 서른 중반까지 트럭 기사로 돈을 벌었습니다.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며 세상 풍파를 겪었지만, 운명처럼 요가를 만나고 하루아침에 고수 같은 (물론 고수는 아니었지만) 인상을 남깁니다. 그리고 매일 배우기 시작합니다. 매일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매일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합니다. 인도로, 태국으로, 일본으로, 세계를 돌며 요가 친구들을 만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한국으로 부릅니다. 세계적인 요가 축제 ‘요가 콘퍼런스’와 ‘요가 말라 프로젝트’는 그렇게 시작됩니다. 환대하는 의미의 ‘프리야 빈야사’ 요가 프로그램을 만들고, 스스로가 요가 정보에 목이 말라 (수익은 나지 않는) ‘요가 저널 코리아’를 발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김이현 원장에게 중요한 일은 여전히 길고양이 똥을 치우는 일이겠지요.) 이 책에는 요가를 아주 잘하는 방법 따위 담겨있지 않습니다. 대신 이 책은 요가를 아주 사랑한 사람의 일상과 변화와 깨우침과 인도 여행과 신화, 그가 요가를 통해 만난 사람들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요가라기보다는 삶에 관한 어떤 이야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 정보 이후진프레스 이후진프레스는 독립책방 이후북스의 출판 브랜드로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알리고 있으며 재미난 책만 만든다. 책방을 기반으로 재능있는 제작자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 출판사 출간 목록: 《고양이의 크기》(서귤 저), 《우리 동네 고양이》(황부농 저), 《모든 시도는 따뜻할 수밖에》(이내 저), 《ZINE지드세요》(황유미 외 공저), 《상호대차; 내 인생을 관통한 책》(강민선 저), 《판타스틱 우울백서》(서귤 저), 《파리타임》(서귤 저), 《경찰관속으로》(원도 저), 《읽는 개 좋아》(구달 저), 《우아한 세계_독립출판을 한다는 것》(우세계 저)아사나는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과 대화하듯 오랜 시간 했을 때 유연성이 따라온다. 그 과정을 통해 마음도 유연해진다. 요가 수련은 집중에서부터 시작되니 꼭 아사나가 아니어도 호감이 가는 상대에게 집중하면 저런 초능력이 생길 수 있구나, 감탄하던 순간이었다.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다.’라는 말은 나에게 진리이다. 그 진리를 차야다를 통해 배웠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평온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평화는 아니다.
반쪼가리 자작
민음사 /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 / 2010.02.26
8,000원 ⟶
7,200원
(10% off)
민음사
소설,일반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
보르헤스,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함께 현대 문학의 3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작가 이탈로 칼비노의 대표작. 악한 반쪽과 선한 반쪽으로 두 동강 나 버린 한 남자를 통해 고독한 인간 내면을 그린다. 이탈로 칼비노는 냉정하고 잔혹한 현대 사회에서 정신적으로 분열된 채 살아가는 인간들의 고통과 외로움을 그만의 동화적 상상력으로 그려 냈다. 17세기, 이제 막 성인이 된 테랄바의 메다르도 자작은 터키와의 전쟁에 참가한다. 그는 대포를 쏠 줄도 모르면서 무모하게 터키인의 대포 정면으로 뛰어들어 몸이 산산조각 나고 만다. 불행 중 다행으로 야전 병원 의사들은 아직 살아 숨을 쉬는 자작의 몸뚱어리를 이리저리 꿰매어 낸다. 메다르도 자작은 반쪽 몸으로 고향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이 반쪽은 자작의 '악'한 부분만 고스란히 품고 있다. 반쪽으로만 세상을 보고 이해하게 된 그는 열매와 버섯, 개구리 등 눈에 띄는 모든 것을 반쪽 내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큰 혼란을 가져다 줄 또 다른 반쪽, 오로지 ‘선’으로만 존재하는 반쪽 자작이 나타나는데…보르헤스,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함께 현대 문학의 3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작가 이탈로 칼비노의 대표작 ▶악한 반쪽과 선한 반쪽으로 두 동강 나 버린 한 남자를 통해 엿보는 고독한 인간 내면 17세기, 이제 막 성인이 된 테랄바의 메다르도 자작은 터키와의 전쟁에 참가한다. 그는 세상 물정을 모르는, 그렇기에 열정적이면서도 순진한 젊은이였다. 그는 대포를 쏠 줄도 모르면서 무모하게 터키인의 대포 정면으로 뛰어들어 몸이 산산조각 나고 만다. 불행 중 다행으로 야전 병원 의사들은 아직 살아 숨을 쉬는 자작의 몸뚱어리를 이리저리 꿰매어 낸다. 메다르도 자작은 반쪽 몸으로 고향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이 반쪽은 자작의 ‘악’한 부분만 고스란히 품고 있다. 반쪽으로만 세상을 보고 이해하게 된 그는 열매와 버섯, 개구리 등 눈에 띄는 모든 것을 반쪽 내기 시작한다. 가벼운 죄를 지은 사람들마저도 쉽게 사형해 버리는 사악한 반쪽짜리 자작, 그 기괴한 존재에 마을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큰 혼란을 가져다 줄 또 다른 반쪽, 오로지 ‘선’으로만 존재하는 반쪽 자작이 나타난다. 선한 반쪽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목적도, 의도도 없는, 그래서 오히려 ‘비인간적인’ 선행을 베푼다. 마을 사람들이 이 극단적인 ‘선’과 ‘악’ 사이에서 어찌할 바를 모를 무렵, 두 반쪽은 거의 동시에 ‘파멜라’라는 소녀를 사랑하게 된다. 오로지 악하거나 오로지 선하기만 한 이 반쪽 자작‘들’을 통해 이탈로 칼비노는 냉정하고 잔혹한 현대 사회에서 정신적으로 분열된 채 살아가는 인간들의 고통과 외로움을 그만의 동화적 상상력으로 그려 냈다. 옮긴이 이현경은 작품 해설을 통해 ‘반쪼가리 자작’으로 대표되는 현대인은 바로 “마르크스식으로 말하자면 ‘소외된 인간’이고 프로이트식으로 말하면 ‘억압받는 인간’”이라고 말한다. ▶이탈로 칼비노가 그려 낸 기괴한 동화적 공간, 그 속에서 살아 숨 쉬는 현대인의 초상 이 작품에서 찾아볼 수 있는 ‘반쪼가리’ 인간들은 메다르도 자작만이 아니다. 현실의 고통을 잊기 위해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쾌락만 추구하는 ‘버섯들판’의 문둥이들,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종교 윤리만을 강조하며 집단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위그노들, 자신이 만드는 도구가 살인에 사용될 것을 알면서도 일체 최선을 다하는 장인 피에트로키오도, 의사이면서도 비과학적인 현상에 흥미를 느끼고 ‘순수한’ 탐구에만 몰두하는 트렐로니,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 자신의 외삼촌인 메다르도 자작을 순진무구한 눈으로 바라보는 한 아이 등, 이들 역시 비록 신체는 온전하지만 자작과 마찬가지로 반쪽짜리 인간들에 불과하다. 실제로 칼비노는 등장인물들을 현실 속 인물들과 비교했었는데, 원자탄을 만들었던 현대 과학자들을 피에트로키오도에, 무책임한 유미주의에 빠진 문둥이들을 문학적, 예술적 데카당스에 빠진 현대 예술가들에 비유하기도 했다. 비단 칼비노의 비유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극도로 산업화된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은 누구나 어딘가 불안정하며, 선악의 구분이 모호해진 이 세상에 속한 인간은 누구나 다 불완전한 존재임을, 또한 그 불완전한 모습이야말로 오히려 ‘인간적’임을 『반쪼가리 자작』을 통해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사실주의적 서술로는 더 이상 산업화된 현대 사회를 표현할 수 없다.” 칼비노는 신사실주의 영향 아래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레지스탕스에 참가해 알프스 산악지대에서 전투를 하기도 했던 칼비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첫 소설 『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을 발표했다. 그 후에도 현실을 기록하고 고발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비슷한 작품들을 썼지만 칼비노는 이에 만족할 수 없었다. 그 스스로 자신이 쓴 글들이 “너무 무거워 돌로 변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라고 털어놓은 적도 있었다. 신사실주의적 서술로는 더 이상 산업화되는 현대를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한 칼비노는 그리하여 동화적이고 환상적인 방법을 통해 현실을 바라보는 방법을 택하기에 이르렀다. 역사적인 현실이 우리에게 전해 준 긴장은 곧 풀리게 된다. 오래전부터 우리는 죽은 물 위에서 항해를 하고 있다. 우리들이 맨 처음 현실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역사적 현실에 대한 신뢰성이나 그 현실의 표정, 책임감, 에너지에 대한 신뢰성을 회복하려고 애썼지만 점점 더 힘을 잃어 가기만 했다. 환상적인 소설을 통해 나는 현실의 표정, 에너지, 곧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것들에 활기를 주고 싶었다. 이렇게 해서 칼비노는 17~19세기로 돌아가 현대 사회와 인간의 이야기들을 펼친다. 터키와의 전쟁에 나가 선과 악으로 두 동강이 난 『반쪼가리 자작』, 아버지와의 불화를 견디다 못해 나무 위로 올라가 일생을 보내는 『나무 위의 남작』, 의지의 힘으로 빈 갑옷으로만 존재하는 『존재하지 않는 기사』 등 동화 같은 3부작을 통해 칼비노는 현대 사회를 향해 강한 메시지를 던진다.
4차 산업 혁명 시대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비전
브레인플랫폼 / 김영기 (지은이) / 2020.11.30
20,000
브레인플랫폼
소설,일반
김영기 (지은이)
2020년부터 2030년까지의 3대 메가트렌드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 ‘100세 시대’는 기존의 생활이나 관습 등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자연환경 파괴와 신이 만든 우주 질서의 규칙을 지키지 못한 인간의 오만함에 대한 대가라고 볼 수 있다. 이는 바이러스가 우리의 생활 속에 자리 잡는 팬데믹 시대를 예고하고 있으므로 의료기술 또는 바이오기술 발전을 통해 대처해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데이터화하여 인간의 한계를 능가하는 인공지능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그 폭발력이 인간을 압도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100세 시대를 1막(0~50세)과 2막(51~100세)으로 나눈다고 가정해보자. 축구로 비유하자면 1막은 전반전이고, 2막은 후반전이다. 축구 경기에서 후반전이 전술상 중요하듯이 우리의 불확실한 인생도 전반전보다 후반전이 더 중요할 수 있기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던지는 화두는 앞서 언급한 이 세 가지 메가트렌드 속에서 앞으로 우리가 미래를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 그 방향성에 관한 것이다.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남들보다 먼저 준비하여 도전하고 있는 열정을 가진 신중년 15인이 모여 각자가 설계한 미래 방향성을 이 책에 기술하였다. 제1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응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 김영기 1. 4차 산업혁명 시대 준비 2.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며 3. 100세 시대와 함께 미래를 논하다 제2장 코로나 팬데믹 시대와 재난관리 미래 비전 - 장호진 1.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온 글로벌 변화 양상 2. 재난안전 분야와 재난 R&D 분야의 방향 모색 3. 공공기관 기능연속성계획 및 기업의 재해경감활동 확립 제3장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직업 - 박상우 1. 4차 산업혁명이란? 2.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변화 3. 4차 산업혁명의 트리거, 코로나19 4. 영화가 현실이 된 팬데믹 제4장 돌이킬 수 없는 미래, 준비만이 답이다 - 박상문 1. 현재 진행형인 4차 산업혁명 2. 돌이킬 수 없는 포스트 코로나 사회 3. 포스트 코로나 변화와 비즈니스 환경 4. 앞서 가라. 준비만이 답이다 제5장 정보인권 - 이병기 1. 정보인권과 인터넷 윤리 개념 2. AI 시대의 정보프라이버시권의 이슈와 과제 3. 온라인에서의 표현의 자유의 보호영역 4. 정보접근권 확보와 정보문화향유권 5. 개인정보보호와 정보인권 제6장 키워드로 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영어학습과 교육 - 박은영 1. AI 플랫폼 - 포노사피엔스의 영어 학습 2. 쌍방향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영어 교육 3. 자율성 - 영어 학습과 교육의 미래 전망 제7장 대학생이 꿈꾸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미래 직업 - 최효근 1. 포스트 코로나와 대학생활 2. 대학생의 미래 직업 분석 방법 3. 대학생의 미래 직업 분석 결과 4. 대학생의 미래 비전 제시 제8장 4차 산업혁명 시대에 Humanoid와 공생하는 지혜 - 정춘병 1. 개요 2. 변화 3. AI의 진화 4. 윤리적 문제 5. 휴머노이드와 공생하는 지혜 제9장 인공지능 경영-기업은 어떻게 AI를 도입하는가 - 이장범 1. 인공지능 경영 2. 인공지능 기술 3. 4차 산업혁명의 전략별 적용 사례 제10장 전략적 사고로 풀어보는 코로나 시대 이후 Deep Change 대응 전략 - 문인찬 1. 코로나19와 이전 팬데믹과의 비교 2. 코로나19 이후 예상되는 Deep Change 3. 코로나19 대응 전략 국내 기업 사례 4. 전략적 사고 기본 개념 5. 전략적 사고로 풀어보는 코로나 이후 시대 변화 전개 시나리오 6. 전략적 사고로 풀어보는 대응 전략 7. 결론 제11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리더십 - 이용섭 1.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시대의 경쟁력 2.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리더십 3. 뉴노멀 시대, 심리학으로 재조명 제12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 산업재해 예방의 방향 - 정만근 1. 건설사업관리의 이해에서 출발 2. 우리나라 산업재해의 현주소 3. 전체 산업 재해 발생현황 4. 고용노동부 재해예방 정책 일부 소개 5.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 산업재해 예방의 새로운 시도 제13장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산업의 변화 - 김민철 1. 건설산업의 현황 2. 건설산업의 변화 3. 건설산업의 미래 4. 건설인이 준비해야 할 미래 제14장 건설산업의 위기와 스마트 건설기술 - 나안섭 1. 건설산업 2.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스마트건설기술 3.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4. 건설산업 위기 탈출 5. 마무리 제15장 뉴노멀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 - 김세진 1. 퍼펙트 스톰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전환 3. 비즈니스 모델의 혁명급변하는 위기의 시대, 미래를 대비하는 15명의 저자들이 펼치는 준비와 도전 2020년부터 2030년까지의 3대 메가트렌드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 ‘100세 시대’는 기존의 생활이나 관습 등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자연환경 파괴와 신이 만든 우주 질서의 규칙을 지키지 못한 인간의 오만함에 대한 대가라고 볼 수 있다. 이는 바이러스가 우리의 생활 속에 자리 잡는 팬데믹 시대를 예고하고 있으므로 의료기술 또는 바이오기술 발전을 통해 대처해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데이터화하여 인간의 한계를 능가하는 인공지능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그 폭발력이 인간을 압도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100세 시대를 1막(0~50세)과 2막(51~100세)으로 나눈다고 가정해보자. 축구로 비유하자면 1막은 전반전이고, 2막은 후반전이다. 축구 경기에서 후반전이 전술상 중요하듯이 우리의 불확실한 인생도 전반전보다 후반전이 더 중요할 수 있기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오늘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던지는 화두(話頭)는 앞서 언급한 이 세 가지 메가트렌드 속에서 앞으로 우리가 미래를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 그 방향성에 관한 것이다.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남들보다 먼저 준비하여 도전하고 있는 열정을 가진 신중년 15인이 모여 각자가 설계한 미래 방향성을 이 책에 기술하였다. 독자분들께서 미래를 준비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페이크와 팩트
디플롯 / 데이비드 로버트 그라임스 (지은이), 김보은 (옮긴이) / 2024.07.26
25,800
디플롯
소설,일반
데이비드 로버트 그라임스 (지은이), 김보은 (옮긴이)
음모론과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다. SNS 뉴스피드의 관심사를 ‘나’에게 맞추고 내가 신뢰하는 인플루언서의 의견만 따로 떼어 보여주는 세상은 우리의 한쪽 눈을 가린다. ‘페이크’와 ‘팩트’가 난잡하게 뒤섞인 사회에서 믿음이나 느낌이 아닌 팩트를 바탕으로 생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우리가 비합리적으로 사고하는 패턴들을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방안을 제시한다. 역사 속 실패들을 보여주고 통찰력을 길러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페이크들에 속지 않고 나를 지키고 미래를 구할 해답이 이 안에 있다.[프롤로그] 이성의 끈을 꼭 붙든 영웅들 [들어가며] 멍청한 결정으로부터 우리를 구하는 방법 1부 논리가 부재하는 세상 1장 부적절한 명제가 낳은 부적절한 결론: 삼단논법이 우리를 한 방 먹이는 법 2장 불합리성 앞에 서다: 잘못으로 향하게 만드는 논리적 오류들 3장 가당찮은 추론: 광고와 사기꾼에게 속는 사람들 2부 진실은 단순하지 않다 4장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 산다: 비타민C 만능설과 바이러스 감염, 독일의 패전 5장 아니 땐 굴뚝에 나는 연기: 백신에 대한 막연한 공포 6장 야수의 본질: 피부색을 둘러싼 차별과 혐오 7장 미끼와 바꿔치기 전략: 다윈의 진화론과 대마초 합법화 3부 마음의 조작 8장 슈뢰딩거의 빈 라덴: 꺼지지 않는 사이비 신앙과 기후위기 부정론 9장 기억은 환상일 뿐: 목격자의 왜곡된 증언 10장 감각에 의지하지 말 것: 왜곡되는 인간의 지각 능력 11장 믿고 싶은 것을 믿는 마음: MBTI와 대체의학의 유사점 4부 거짓말, 빌어먹을 거짓말, 그리고 통계 12장 확률을 마주치다: 통계의 위험성 13장 신호를 바꾸다: 실리콘밸리 최대의 사기극 14장 숫자는 클수록 좋은 법: 자연치유와 동종요법의 여전한 인기 5부 대환장 뉴스 15장 중립 지키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트럼프의 거짓말과 탈진실 정치 16장 편향된 목소리: 보고 싶은 것만 가득한 SNS와 알고리즘 17장 가짜여도 좋아: 가짜뉴스와 탈진실의 시대 18장 나쁜 인플루언서: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 6부 어둠을 밝히는 촛불 19장 과학의 경계선: 무엇이 과학이고 무엇이 아닌가 20장 화물 신앙의 출현: 과학의 옷을 걸친 유사 과학들 21장 건강한 회의주의: 왜 음모론은 끈질기게 살아남는가 [나가며] 세상이 불탄다면 우리도 그럴 것이다 [감사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가짜뉴스, 탈진실, 흑백논리, 뱀 장수, 체리피킹… 맹목적인 믿음과 결점투성이 논리, 흔한 눈가림들이 망친 세계 그럴듯한 페이크를 버리고 명확한 팩트로 사고하라 이 책은 헛소리에 대항하고 영특함을 되찾을 논리적 무기다! “페이지 넘기는 걸 멈출 수 없다. 모든 리더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세상은 보다 안전해질 것이다.” ★★★리처드 도킨스, 송길영 적극 추천!★★★ SNS의 시대에 소문은 삽시간에 퍼져나간다. 사실이라면 “그것 봐, 내 말이 맞지”가 되겠지만 거짓으로 밝혀졌다 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 “그럴 리 없어. 뭔가 숨기는 게 분명해.” 그렇게 세월호 참사 당시에는 ‘가짜 유가족’ 이야기가, 이태원 참사 때에는 각시탈을 쓴 사람이 길바닥에 아보카도 오일을 뿌리고 다녔다는 가짜뉴스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할 때는 백신 접종이 일상화되기 전부터 ‘백신 괴담’이 떠돌아다녔다. 음모론과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다. SNS 뉴스피드의 관심사를 ‘나’에게 맞추고 내가 신뢰하는 인플루언서의 의견만 따로 떼어 보여주는 세상은 우리의 한쪽 눈을 가린다. ‘페이크’와 ‘팩트’가 난잡하게 뒤섞인 사회에서 믿음이나 느낌이 아닌 팩트를 바탕으로 생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우리가 비합리적으로 사고하는 패턴들을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방안을 제시한다. 역사 속 실패들을 보여주고 통찰력을 길러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페이크들에 속지 않고 나를 지키고 미래를 구할 해답이 이 안에 있다. 왜 합리적 인류는 때때로 멍청해지는가? 흑역사를 만들어온 인류의 논리적 오류들 대공개 크고 뛰어난 뇌를 가진 인류는 흔히 ‘만물의 영장’이라 불린다. 호모 사피엔스가 독보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고하고 반성하며 추론하는 능력이 어느 종보다 뛰어나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런 뇌를 가졌는데도 우리는 수많은 실수와 잘못을 반복한다는 사실이다. 생명체 가운데 가장 합리적이라 일컬어지는 인류는 왜 때때로 멍청해지는가? 주변을 파악하는 인간의 능력과 끝 모르는 호기심은 분명 오늘날의 문명을 탄생시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 뛰어난 본능 때문에 인간은 종종 잘못된 판단을 내린다. 무작위로 일어나는 사건들 사이에서 패턴을 찾거나 자신이 관찰한 결과만을 토대로 추론하는 것이다. 예컨대 복권 속 숫자는 똑같은 확률로 나오지만 이를 수긍하기는 대체로 어렵다. 동전을 스무 번 던질 때 매번 앞면이 나올 확률은 정확히 50퍼센트이지만 스무 번 모두 앞면이 나왔다면 스물한 번째에는 뒷면이 나오리라고 기대한다. 이를 ‘도박사의 오류’라고 부른다. 정치적 상황도 사고에 영향을 끼친다. 1950년대 중국의 공산당은 참새를 ‘프롤레타리아를 착취하며 기생하는 부르주아의 상징’으로 여기고 중국에서 박멸시킨다. 유일한 천적이던 참새가 없어지자 대륙에는 메뚜기 떼가 들끓었고, 그 결과 1959년부터 3년 동안 대기근이 찾아왔다. 과학자 정저쉰 등이 이 사태를 막기 위해 노력했지만 마오쩌둥은 오히려 그에게 ‘권위적 반동분자’라며 사상재교육과 강제노동형을 선고했다. 마오쩌둥은 ‘뭔가 해야 한다. → 이것이 바로 그 일이다. → 그러므로 이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라는 정치적 삼단논법에 갇혀 수천만 명을 아사시키는 비극을 초래했다. 만약 마오쩌둥이 정저쉰의 말에 귀를 기울여 자신의 오류를 발견했다면 이런 치명적 사고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은 인류가 탄생한 이래 지금까지 일어난 논리적 흑역사들을 탐색한다. 이미 시체가 되었으나 변론할 수 없다는 이유로 살인자로 몰린 교황, 19세기 미국 대륙횡단 철도사업 당시 뱀 기름을 만병통치약으로 팔아 억만장자가 된 판매원, 온갖 혐오의 생산자이자 각종 범죄의 용의자인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과 러시아 사이버 부대가 개입된 영국의 EU 탈퇴,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자연적이지 않은 것’들을 거부한다며 백신을 반대하는 자연주의 양육자 등 다양한 사례들 속에서 우리가 속는 오류들을 추적한다. 예컨대 도박사의 오류나 생존 편향, 허수아비 논증, 포러 효과, 잘못된 인과관계의 오류, 기계적 중립, 단일 원인의 오류, 화물숭배 과학 등의 논리적 오류들을 밝힌다. “진실을 사랑하되 오류를 수용하라” 과학이 선물해준 인류의 지적 자산 인류가 전진하려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 과거의 오류들을 수정해나가는 태도가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로버트 그라임스는 과학자로서, 과학의 기본 태도인 ‘비판적 사고방식’을 인류의 자산으로 여겨야 한다고 말한다. 과학은 하나의 주장을 엄격하게 검증하고, 그로써 발전시키거나 폐기하며 나아가는 학문이다. 과학계에서는 설령 고등학생이 학계를 대표하는 과학자의 주장에 반기를 든다 해도, 학생이 내민 증거가 팩트에 충실하다면 그 학자는 고개를 숙이고 자기 신념을 버릴 줄 안다. 이 책이 강조하는 분석적 사고 훈련을 통해 계속해서 통념을 깨부수고 다시 정립해나간다면 우리는 거짓과 나쁜 정치가들의 선동, 사기꾼들의 속임수에 당하지 않을 것이다. 이 과학적 태도는 개인의 행복을 위한 작지만 중요한 선택들부터 전 지구적 재앙인 기후변화, 항생제 내성, 전염병, 지정학적 불안정성을 극복하는 데까지 인류의 모든 영역에 적용 가능하다. 인간의 사고력에는 결함이 너무나 많다. 훌륭한 하드웨어를 선물받았는데도 우리는 사소한 것부터 치명적인 것까지 실수를 자주 저지른다. 역사가 흐르는 내내 우리는 엉망이었지만, 지금은 우리가 실수하는 순간을 인지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기만적인 건강 정보부터 새롭게 등장한 가짜뉴스와 바이럴광고까지, 우리는 사기꾼과 광대에게 둘러싸여 있다. 이런 상황이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문제를 일으키는 영역이 완전히 바뀌었다. 우리는 손가락 끝으로 인간 지식의 보고에 곧바로 접속하는 시대에 산다. 그러나 이 자유가 오해와 잘못된 정보, 허위 사실을 그 어느 때보다 더 널리, 더 빠르게 퍼뜨리는 역설을 마주하고 있다. 그러나 절망하기에는 이르다. 실수를 저지르는 인간의 마음은 특이하게도 실수를 통해 배우기도 한다. 실수하는 순간을 알면 잘못된 사고로 발생하는 결과를 피할 수 있다. 참새를 잡으려고 요란하게 두들기는 냄비 소리처럼, 절반의 진실과 노골적인 거짓의 불협화음이 과도하게 넘쳐나는 상황에서 타당한 결정을 내리려면 신호와 소음을 구분하는 방법을 반드시 배워야 하며 잘못된 사고가 침투하는 순간을 알아야 한다. 벅찬 과제처럼 보이지만 우리에게는 비판적 사고라는 뛰어난 장점이 있다. _ 음모는 물론 일어나지만 대규모 음모를 오랫동안 비밀로 유지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15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음모론자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수많은 (음모가) 초기에 발각되어 진압당했으며, 누군가가 군중 속에서 오랜 시간 비밀을 지켰다면 이것은 기적이다.” 두 세기 지나 글을 쓴 벤저민 프랭클린은 더 간단명료하게 말했다. “셋이 비밀을 지켰다면, 그중 둘은 죽은 사람일 것이다.” 모두가 연결된 시대에서 비밀을 지키기는 더 어려워졌다. _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부크럼 / 일홍 (지은이) / 2024.07.29
18,000원 ⟶
16,200원
(10% off)
부크럼
소설,일반
일홍 (지은이)
오늘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계획했던 일이 틀어지지는 않았는지, 노력했던 일을 해내지 못하진 않았는지, 그런 스스로가 괜히 나약해 보이지는 않았는지. 어쩌다 했던 작은 실수가 눈앞에 어른거리기도 하겠다. 하루를 열심히 살아 내고 또 나아가고자 도전하는 당신에게 틀림없는 행복이 찾아올 거라 확신을 주는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매일을 버텨 내고 있는 당신이 가슴 깊이 새겨 두면 좋을 글이 가득하다.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어렵게 느껴질 때』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가 일홍, 이번에는 일상 속에서 애쓰고 있는 당신의 낮과 밤에 행복을 불어넣어 주고자 펜을 들었다.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당신에게 삶을 긍정하는 방법을 선명하게 열어 줄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삶의 어쩔 수 없는 좌절과 마음의 소란을 버텨 내는 노력이, 독자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하게 만들고 그 공감은 나 홀로 힘든 게 아니라는 위안이 되어 줄 것이다. 더 나은 이가 되려 노력하는 당신의 곁에 행복이 항상 존재함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이다.눈 앞의 행복을 놓치지 말 것 2 01 행복은 불행을 이길 수밖에 없으니 결국 잘 해내리란 것을 안다 12 우리는 누구나 무너질 수 있다 14 지나갈 처음을 응원하며 15 겪고 마주한 세상으로부터 17 실패를 딛고 내일로 건너가야지 19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22 우리는 우리를 믿고 있다 25 그래서 소중해 28 삶은 비워지고 차오르길 반복하므로 29 살면서 배우는 것들 31 다 좋아질 것이다 32 현재에 충실하기 34 부지런히 살아가자 37 나를 존중하며 지내기 위해 39 약해진 내가 강해질 수 있도록 43 불완전해서 더 빛나고 찬란한 것들 46 사랑하자, 오늘도 48 나를 사랑하는 첫걸음 50 행복을 느끼는 순간 53 나를 지켜 내는 삶 55 그땐 괜찮을 줄 알았다 57 어른이 된다는 것 59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들 61 이곳엔 살아온 나와 살아갈 내가 있다 63 모두 빛나는 사람들 65 나이 먹을수록 느끼는 것들 69 정답이랄 게 없는 세상에서 72 ♥ 73 잘 살고 싶은 마음 74 이왕 사는 거 잘 살아야지 80 사랑은 다 이겨 내게 해 82 성숙한 사랑 83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하여 85 결국 여기로 오려 했나 보다 87 우리 조금 단순해져야 할 때 88 오늘도 고생 많았어 91 당연할 만큼 익숙해진 것들 94 기꺼이 행복할 수 있기를 96 저마다의 외로움 98 애써 외면했던 것들 100 다 괜찮으니 잘 지내기를 101 즐겁게 살아가자 102 지나온 모든 걸음이 당신을 일으킨다 104 당신에게 가장 고마운 사람 107 만족을 느끼기 위한 사소한 일들 108 자주 행복하기 위해서 109 나와 내가 친해지는 일 110 하루하루 되새기는 것들 112 긍정으로 향하는 길 115 당신의 노력을 당신은 안다 117 02 사람은 결국 사랑으로 버틴다 힘듦을 알아주고 안아 주며 122 아물지 않은 상처를 알아보듯 124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게 하는 126 어쩌면 사랑은 128 함께일 때 편하고 즐거운 사이 130 너의 품에 안긴 날 132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 134 서로가 힘을 합쳐 쌓아 가는 사랑 137 아낄 수 없는 게 사랑이구나 139 사랑이라 깨달을 때 140 사랑 141 난 네가 이상해서 좋아 143 우리만의 사랑 144 오늘 더 사랑하자 145 바다로 떠나자는 약속 147 그마저도 낭만이었던 149 내가 사랑한 사람들은 150 나의 눈은 너의 눈을 닮아서 151 알고 싶다가 보고 싶어지는 153 우리를 사랑하기로 해 154 그날 밤 155 홀로 껴안은 마음 157 기어이 살아 내는 것들을 기억하며 158 너랑 있는 게 제일 편해 160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나요 161 아프지 말고 행복만 하기를 163 거센 사랑이 몰아치고 난 뒤 166 이게 사랑이라 좋았다 168 03 함께했던 날들에 우리는 없지만 안전한 사랑으로 가는 길 172 사랑에 아파하는 당신에게 175 모든 이별엔 그만한 배움이 있다 178 똑같은 아픔에서 벗어나기로 180 내 이름을 좋아하던 사람 182 우린 오래 보자고 했었지 185 무채색 옷을 입고 187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지만 188 덜 익은 마음으로 받았던 사랑 190 도망치기 쉬울 만큼만 191 오늘은 또 어떤 그리움이 될지 194 놓쳐 버린 마음 196 우리도 꼭 사랑하자던 말 198 사라지지 않는 염증처럼 199 엄마 201 그 사람 떠나간 자리 203 내 삶에 다녀가 줘서 고마워 204 네가 우울하다고 말할 때마다 207 그리워하거나 사랑하거나 209 마음의 변두리에서 211 암막 커튼과 음악 소리 212 너도 같은 마음이었을까 214 오래 기억되고 싶다 215 지나갈 슬픔에게 216 너무 미워진다면 오히려 사랑하는 걸 수도 있대요 218 사라질 약속만 남은 것처럼 220 얼른 이 노래 들어 보라던 네가 있었다 223 짙은 파도와 아지랑이 224 우리 둘 떠나고 없는 그곳에 227 양분처럼 품고 사는 기억 230 값진 사랑 그대로 돌려주고 싶어서 234 04 모두가 피어나고 있다는 사실 조용한 응원 238 당신만의 예민한 구석이 좋다 240 주변을 둘러보면 내가 보인다 242 알면 알수록 귀중한 인연 243 가만히 내어 주는 품에 기대어 245 결이 맞는 사람들 246 가까울수록 배려가 필요한 이유 247 누구나 그럴 수 있다 248 말의 중요성 249 너는 나 기쁠 때 달려와 안아 주었지 251 웃음이 도는 대화 253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법 255 관계에 지치지 않기 위해 256 오래도록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260 나는 여전히 너를 사랑해 262 테레사 효과 265 감사하는 것만으로도 267 우리가 바라는 세상 268 지금 내 옆의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기 270 습관처럼 다정하고 싶다 271 놓치면 안 되는 사람 273 좋은 사람들 덕분에 따뜻한 세상 274 고마운 친구들에게 275 우리에겐 저마다의 선이 있으니 276 여전한 우리가 좋다 278 즐겁고 편안한 사람 280 우린 다르기 때문에 닮아 간다 281 서로의 거울이라서 283 당신을 돌보아야 할 시간 285 때론 너무 늦게 알아 버려서 슬펐고 287 오해라는 오해 290 충분히 아파했으니 되었다 291 사라져도 살아지더라 294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사람 곁으로 간다 295 당신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297 당신이 내내 행복하기를 300당신의 행복을 찾아 주고 싶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런 하루가, 이런 인생이 좋다고 말할 정도로 10만 독자의 행복을 채집해 줄 일홍 작가의 응원 하루를 버텨 내는 긍정과 용기의 문장들 오늘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계획했던 일이 틀어지지는 않았는지, 노력했던 일을 해내지 못하진 않았는지, 그런 스스로가 괜히 나약해 보이지는 않았는지. 어쩌다 했던 작은 실수가 눈앞에 어른거리기도 하겠다. 하루를 열심히 살아 내고 또 나아가고자 도전하는 당신에게 틀림없는 행복이 찾아올 거라 확신을 주는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매일을 버텨 내고 있는 당신이 가슴 깊이 새겨 두면 좋을 글이 가득하다.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어렵게 느껴질 때』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가 일홍, 이번에는 일상 속에서 애쓰고 있는 당신의 낮과 밤에 행복을 불어넣어 주고자 펜을 들었다.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당신에게 삶을 긍정하는 방법을 선명하게 열어 줄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삶의 어쩔 수 없는 좌절과 마음의 소란을 버텨 내는 노력이, 독자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하게 만들고 그 공감은 나 홀로 힘든 게 아니라는 위안이 되어 줄 것이다. 더 나은 이가 되려 노력하는 당신의 곁에 행복이 항상 존재함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 도서의 한 페이지를 펼치면 지금보다 더 괜찮은 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는 단단한 믿음과 그 시간을 응원하는 글들이 반겨 줄 것이다. 감성적인 문장과 위로의 메시지에는 당신의 인생이 빛나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당신이 매시간 얼마나 힘쓰고 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그러니 그 애씀의 끝에는 마침내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행복이 펼쳐질 거라고. 그렇게 다정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문장들로 작가는 당신의 지친 마음을 보듬어 주고자 한다. 당신의 열정은 헛되지 않았다. 그 기간은 더욱 성숙한 당신으로 변화하기 위한 나날들이었다고. “행복은 고생 끝에 오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언제나 존재하는 것.” 작가는 ‘지금 무엇이든 행복이라 느낄 수 있다면, 언제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며 살아가려 한다.’라고 말한다. 당신도 다양한 곳에서 행복을 찾으면 매일이 안온할 테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괜찮았다고, 이런 행복이 끝없이 이어질 거라 믿기를. 행복을 찾지 못하고 애꿎은 곳만 두리번거리는 이의 손바닥 위에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굳은 응원을 건네주고자 한다. 부단히 걸어온 길 위에서 반짝이는 행복을 건져 주는 유일한 도서,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불행을 버텨 냈으니 이제 행복할 수밖에 없겠다 10만 독자의 행복을 기원하는 작가 일홍의 일상 속 행복을 부르는 주문들 당신의 모든 버팀이 마침내 커다란 기쁨으로 펼쳐지기를 오늘도, 내일도, 당신이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단어, 보이지 않는 행복. 힘내서 달려가면, 원하던 목표에 도달하면 분명 함께 뒤따라올 거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도착하기도 전에 행복이라는 감정의 존재를 잊어버리고는 한다. 하기 싫어도 해야만 하는 일들, 쉬고 싶지만 만나야 하는 이들, 쓰고 싶지 않지만 마음 써야 하는 감정들. 다양한 일들 앞에서 군소리 없이 묵묵히 가고자 하는 길로 나아가는 당신, 그 노력이 행복이라는 보석으로 보상받았으면 한다.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자그마한 기쁨도 옆에 있으면 찾아 아끼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어디든 갈 수 있고 뭐든 할 수 있으며, 그렇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당신에게 행복의 기운은 차곡차곡 쌓여 갈 테니까. “시간은 빠르게 흐를 테지만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찬찬히 살아가자. 아마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야.” “자신을 믿고 내일로 건너가야지. 실수하고 밀려나더라도 희망과 용기로 나아간다면 기회는 어떤 방식으로든 다시 찾아온다.” 작가는 불행할 이유를 찾지 않으면 행복할 이유만 남고, 이 모든 걸음을 행복이라 생각하면 매 순간이 즐거울 거라고 말한다. 결국 행복은 어떻게든 당신에게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매번 주어진 일에 노력하는 당신에게 행운이 찾아오지 않을 수 없으니. 꼭 시간을 할애하고 바쁘게 살아야만 행복을 거머쥘 수 있는 건 아니다. 조금 쉬엄쉬엄 걸어도, 주변 풍경을 잠시 눈에 담아도 그것은 당신 손안에 있을 테니. 당신만의 속도로 나아갔기에 기쁨의 모습으로 자리를 튼 것이다. 그러니 당신의 힘으로 얻은 그 행복, 당연하게 사용하기를 바란다. 전부 소진해 사라져 버릴까 겁내지 말고. 불행은 곳곳에 다양한 형태로 도사리고 있다. 그렇기에 약간 헛디딘 것으로도 쉬이 주저앉게 만든다. 그러나 불행은 행복을 이길 수 없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빛나는 이에게 어둠은 스스로 자취를 감춰 버리니까. 이제 눈부신 희망 아래, 당신만의 행복을 엔진 삼아 꿈꿔 왔던 목표까지 단숨에 날아가기를.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가 당신 삶 곳곳의 행복을 찾아 줄 것이다. 오늘도 괜찮다. 덜 걱정해도 될 일이고, 그만 불안해도 되는 날이다. 다 지나간 일이며, 지나갈 날이다. 우리는 이 시간을 나답게 살아 낼 뿐이다. 이때까지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지금은 많이 아프겠지만 잠시뿐일 거라고. 오늘처럼 힘겨운 날들을 지나 보내야만 더욱 단단한 행복이 찾아올 거라고. 거쳐야만 하는 시련이라고. 그렇게 기뻐질 내일을 믿어야 한다.
마음으로 읽는 오빠의 시
따스한이야기 / 최수안 (엮은이) / 2023.10.31
12,000원 ⟶
10,800원
(10% off)
따스한이야기
소설,일반
최수안 (엮은이)
어릴 때 장애를 입어서 거의 평생 집안에서만 있었던 최병직 시인은 틈틈이 시를 썼다. 시인이 소천한 후에 시인의 막내 여동생이 오빠의 시들을 찾아내서 해독하기 어려울 정도도 흘려 쓴 글이지만 읽고 또 읽어서 모두 알아보기 쉽게 정리를 하였다. 평생 자신을 돌봐준 어머니, 가장의 역할을 감당한 아내, 그리고 자연과 인생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시를 읽다 보면 불행할 것만 같은 시인이 얼마나 아름답고 빛나는 지를 깊이 느낄 수 있다.1장 오빠의 시 어머니 마음 내 사랑 봄바람이어라 새장 밖 풍경 비 오는 날 해바라기 팽이 그냥 그 자리 아궁이 구름 그림 눈꽃 주름살 그립고 보고 싶은 어머니 4.5와 5의 차이 연 고향 풍경 어머니 연기 다른 하나 장작 봄비 포도나무 하늘길 횡단보도 거울 7남매 어머니 먹음에 대하여 봉산동 고갯길 하나님 만나서 행복한 사람 삶의 무게 친구 양심 소통 시계 종이비행기 남편이란 이름으로 빨간 장미 꽃다발 시간 허기 오늘 삶이란? 상상의 날개 왜 그랬을까? 브레이크 아카시아꽃 엄마 손 요술 손 울 엄마 바보 백목련 봄 마중 꽃 마중 봄 내음 거울 기도 이름 값 망모가 2장 가족이 오빠에게 우리 아빠 길고 길었던 아빠의 기도 마지막 아론의 싹난 지팡이 떡국 남다른 다리 아빠 나무 우리 할아버지 우리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영혼이 순순하신 형님 나의 갈길 다가도록 그리운 형님 아주버님 기도 사랑하는 오빠도서출판 따스한 이야기 따스한 이야기는 독자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출판사입니다. 잊었던 추억과 사랑을 찾아주고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보여주는 출판사가 되겠습니다.오빠의 죽음 후 발견된 시집을 정리하다 보니 불편한 자신을 평생 돌봐준 아내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절절히 녹아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정말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오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장애를 가진 오빠가 아니라, 너무 많은 것을 알려주는, 역시나 큰 오빠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빠는 몸이 불편하지만, 삶을 참으로 사랑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가운데도 타인에 대한, 사물에 대한 사랑이 넘치셨던 것 같습니다... 몸이 불편함에도 삶을 정말 사랑한 오빠의 글들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사랑을 주기를 소망하며 이글을 기록합니다.
나는 왜 바쁜가?
미루나무(도서출판) / 조정국 (지은이) / 2023.11.15
15,000
미루나무(도서출판)
소설,일반
조정국 (지은이)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
1261
1262
1263
1264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10,800원
2
다 모여 편의점
3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4
하루하루 한글쓰기 : 받침 있는 낱말
5
꽃에 미친 김 군
6
오누이 이야기
7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8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9
마음 그릇
10
싫으니까 싫어
1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3
긴긴밤
4
마법천자문 70
5
다있소 과학 1
6
어린 임금의 눈물
7
어스플러스 1 : 어스플러스 탐험대 플루
8
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실패 도감
9
5번 레인
10
흔한남매 21
1
교과서 속 인물에게 배우는 최소한의 개념 수업
미디어숲
16,920원
2
기억 전달자
3
호구
4
순례 주택
5
아몬드 (청소년판)
6
문학을 열다 (전6권)
7
스파클
8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9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소설 (최신 개정판)
10
스티커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
3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4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5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6
아르테미스
7
마션
8
완벽한 원시인
9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10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