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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세상 바로보기 : 철학 심리학
꿈을이루는사람들(DCTY) / 정희영 엮음 / 2014.03.05
11,000
꿈을이루는사람들(DCTY)
소설,일반
정희영 엮음
이 시대의 대표적인 세계관들을 기독교, 이슬람교, 세속적 인본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뉴에이지, 포스트모던주의로 나누었다. 그리고 학문의 각 영역에서 위의 세계관들이 각각 어떻게 열매를 맺고 있는지와 세계관에 따라 열매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잘 보여주고 있다. 덧붙여 이 책에서는 유교, 불교의 세계관을 소개하기로 하였다. 우리 역사에서 천 수백 년 동안 민족의 전통사상이자 삶의 방식으로 절대적인 영향을 행사해 온 불교와 유교를 이해하는 것은 한국 기독교사의 이해와 기독교 세계관의 정립을 위해 꼭 해야 할 작업이다. 1권 철학 철학이란 무엇인가 ………… 10 01 기독교 철학 ………… 13 기독교 철학이란 무엇인가? | 형이상학: 존재론, 우주론 | 인식론 | 결론 02 이슬람교 철학 ………… 22 이슬람교 철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이슬람교 철학의 특징 | 기독교 철학과 이슬람교 철 학의 비교 | 결론 03 세속적 인본주의 철학 ………… 36 세속적 인본주의 철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인본주의 철학의 특징 | 인본주의 세계관(일원 론적 관점)의 시사점들 | 기독교 철학과 세속적 인본주의 철학의 비교 | 결론 04 마르크스-레닌주의 철학 ………… 46 마르크스-레닌주의 철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특징 | 기독교 철학과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비교 | 결론 05 뉴에이지 철학 ………… 56 뉴에이지 철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뉴에이지 세계관 6가지 | 뉴에이지 철학의 특징 | 기독교 철학과 뉴에이지 철학의 비교 | 결론 06 포스트모던주의 철학 ………… 71 포스트모던주의 철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포스트모던주의 철학의 특징 | 기독교 철학과 포스트모던주의 철학의 비교 | 결론 세계관의 비교: 철학 ………… 83 2권 심리학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 86 01 기독교 심리학 ………… 88 기독교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기독교 심리학의 특징 | 결론 02 이슬람교 심리학 ………… 105 이슬람교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이슬람교 심리학의 특징 | 기독교 심리학과 이슬람 교 심리학의 비교 | 결론 03 세속적 인본주의 심리학 ………… 120 세속적 인본주의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 팝&철학과 심리학, 기독교 세계관으로 풀어내다 체계적인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위한 교과서를 한국교회와 기독교사들 앞에 소개합니다. 스티브 윌킨스와 마크 샌 포드가 쓴 《은밀한 세계관》의 첫 장 ‘커피 안에 녹아 있는 세계관’이란 주제가 보여 주듯이, 세계관이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문화에 의해 형성된다고 볼 수 있다. 세계관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문화라는 이름으로 은밀하게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평범한 눈으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일상생활 속에 녹아 있는 문화, 문화에 의해 형성된 우리의 일상생활이 과연 어떤 세계관에 의해 조정되고 있는지를 분간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문화와 그것에 의해 형성되는 세계관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어떤 세계관에 의해 움직여야 하는지 등을 숙고하는 일은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며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하기 위해서는 이 세대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세상 바로보기》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세계관들을 기독교, 이슬람교, 세속적 인본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뉴에이지, 포스트모던주의로 나누었다. 그리고 학문의 각 영역에서 위의 세계관들이 각각 어떻게 열매를 맺고 있는지와 세계관에 따라 열매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잘 보여주고 있다. 덧붙여 이 책에서는 유교, 불교의 세계관을 소개하기로 하였다. 우리 역사에서 천 수백 년 동안 민족의 전통사상이자 삶의 방식으로 절대적인 영향을 행사해 온 불교와 유교를 이해하는 것은 한국 기독교사의 이해와 기독교 세계관의 정립을 위해 꼭 해야 할 작업이다. 어둡고 어지러운 세계관속에서 성경적 삶의 길을 제시하고 있는 책 이 책을 공부하다 보면 세 가지의 유익이 있을 것이다. 첫째, 그리스도인들이 시대를 이해하고 분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다른 세계관을 가진 사람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그들에게 배울 점은 무엇인지, 동시에 그들의 세계관이 지닌 한계와 잘못된 영향력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다른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을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셋째,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세계관, 즉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기독교 세계관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어떻게 문화 전반에 기독교 세계관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개인, 가정, 교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드러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쓰임 받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세상 바로보기》는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와 <꿈을이루는사람들 DCTYBOOKS>의 기독교 세계관 확산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로서 <Summit Ministries>의 대표적 세계관 훈련교재인 《Understanding The Times》 연구로 시작되었다. ★ 특징 - 각 학문에 대한 설명과 그것과 관련된 문화를 예를 들어 설명하여 독자들이 읽기에 수월하 도록 하였다. 우리나라의 사례들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 각 장마다 그 내용을 정리하고 [생각 열기]와 [생각 정리하기] 등을 넣어 구성하였다. - 각 장마다 세계관 비교표를 넣어 내용을 정리하였다. ★ 독자 대상 - 세상을 보는 방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청년 및 대학생, 신학생 - 오늘날의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일반 - 지역 중소형 교회의 청소년 사역에 몸담고 있는 교사 - 사역단체의 청소년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사역자 - 지역 중소형 교회의 청소년 담당 목회자 - 자녀의 신앙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
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
심심 / 샐리 M. 윈스턴, 마틴 N. 세이프 (지은이), 박이봄 (옮긴이) / 2023.06.23
18,800원 ⟶
16,920원
(10% off)
심심
소설,일반
샐리 M. 윈스턴, 마틴 N. 세이프 (지은이), 박이봄 (옮긴이)
“어디로 가는지 그 목적지를 미리 볼 필요는 없다. 그저 자신 앞에 놓인 1미터만을 봐야 할 뿐이다“ 인생의 모든 모퉁이를 돌 때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하는 당신을 위해 40여 년간 수천 명을 치료한 불안장애 전문가가 안내하는 직면과 회복의 심리학. 어떤 행사나 일이 있기 며칠이나 몇 주일 전부터 무언가 굉장히 안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두려움을 자주 경험하는가? 그래서 행사에 가기로 쉽게 마음먹지 못하고 계속 미적거리거나, 빠져나갈 방법이나 변명을 준비하는가? 미래의 일들을 앞두고 즐겁고 신이 나는 대신 이번에도 불안한 감정을 경험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체념하는가? 소심하고 겁이 많아 원하는 경험을 할 기회를 자꾸 놓치는 자신이 못 견디게 싫은가? 늘 안전한 대안을 마련하려 애쓰고 자신감이 없는 자신을 비판하는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망설이다 인생의 어떤 지점에서 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가? 《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는 이처럼 미래에 대한 걱정과 좋지 못한 일들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안내서다. 40여 년간 수천 명을 치료한 불안장애 전문가인 저자는 뇌 과학과 심리학 이론을 토대로 불안과 걱정, 회피의 사이클에 빠지는 원인과 여러 유형을 분석하고 만성적인 망설임과 예기불안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머리말 1. 예기불안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회피하고 싶은 충동 | 예기불안은 막연한 불안과 다르다 | 당신 혼자만 겪는 일이 아니다 | 나이를 불문하고 나타난다 |결정하는 행동이 예기불안에 미치는 영향 | 의도치 않게 예기불안을 증폭시키는 대처 방식 | 예기불안의 유형: 상상, 기억, 트라우마, 불안 민감성, 기분 상태 2. 만성적인 망설임 결정 미루기는 성격이 아닌 태도다 | 결정을 회피하는 네 가지 방식 | 만성적 망설임이 일상에서 나타나는 모습들 | 행동하지 않았을 때 생기는 대가 3. 우리 뇌가 잘못된 경보에 반응하는 방식 뇌는 어떻게 예기불안을 일으키는가 | 우리 뇌의 경보센터 | 공포와 불안은 어떻게 다른가 | 예기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생물학적 요인들 | 스트레스와 예기불안의 관계 | 실제 일어난 사건들은 예기불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중요한 일일수록 선택의 고뇌도 크다 4. 불안, 걱정, 회피의 사이클 행동적 회피 | 경험적 회피 | 성공의 기회를 막는 미묘한 회피 5. 불안에 사로잡힌 사고 불안에 사로잡힌 사고를 멈추기 어려운 여섯 가지 이유 | 노력이 역효과를 낼 때 |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 6. 완벽주의, 확실성에 대한 갈망, 후회에 대한 두려움 완벽주의: 모 아니면 도라는 사고방식 | 확실성에 대한 갈망: 끝없는 의심 | 후회에 대한 두려움: 모든 선택에 대한 부정적인 상상 | 완벽주의, 불확실성, 후회에 대한 두려움 넘어서기 7. 치유를 향한 사고방식과 메타인지적 관점 관찰하기와 분리하기: 메타인지적 관점의 핵심 | 걱정에 대한 잘못된 믿음 | 치유를 향한 사고방식으로 전환하기 | 내면에 존재하는 세 가지 목소리 8. 내려놓음과 전념 회복을 위한 관점과 사고방식의 전환 | 자기 자신을 판단하지 않는 자세 | DANCE: 치유를 향한 내려놓음의 다섯 가지 원리 | 의도적으로 불안에 노출되기 | 확고한 태도로 앞으로 나아가기 9.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10. 유연함과 자신감 예기불안이 사라지고 난 자리 | 거짓 경고에 낙담하지 말 것 | 자신감 쌓아나가기 |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 추신 감사의 말 후주만성적인 망설임, 회피하려는 충동은 ‘성격’ 아닌 ‘태도’ 불안, 걱정, 회피의 사이클에서 벗어나기 위한 뇌 회복 훈련 2021년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9.3%는 평생에 한 번 이상 불안장애진단을 받으며, 2020~2021년 불안장애를 경험한 사람의 비율은 3.1%에 달했다. 이는 우울장애보다도 더 높은 비율이다. MZ세대가 가장 자주 느낀 감정도 불안감과 무력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불안은 현대인이 느끼는 매우 보편적인 감정이다. 불안은 대개 미래에 대한 염려와 스스로의 성과, 안전 또는 행복에 대한 의심을 동반하며 일상의 여러 선택에 영향을 끼친다(19쪽). 불안은 한마디로 나의 의지대로 삶을 이끌어갈 자유에 제동을 건다. 공포증, 사회불안, 공황발작 등 불안은 수없이 다양한 모습과 형태를 보이지만 불안을 경험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겪는 증상이 있다. 바로 ‘예기불안’이다. ‘예기불안’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자 좋지 못한 일들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공포, 또는 시작한 일들을 성공적으로 해내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위험을 예측하고 회피하려는 충동을 말한다. 대부분의 연구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약 15퍼센트가 예기불안의 영향을 받는다고 추정된다(30쪽). 《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는 이처럼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불안과 걱정, 회피의 사이클에 빠져 만성적인 망설임과 예기불안에 시달리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40년 넘게 불안장애를 연구해온 심리학자이자 불안장애 전문가인 저자들은 그간 수천 명을 치료한 경험과 최신 뇌 과학과 심리학 이론을 토대로 예기불안과 만성적인 망설임을 일으키는 원인과 여러 유형을 분석하고 예기불안과 만성적인 망설임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메타인지적 관점을 도입해 자신의 태도를 스스로 관찰하고 생각과 감정의 내용을 분리하는 과정을 연습함으로써 불안에 사로잡힌 사고를 뿌리 뽑게 해준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저자들은 무엇보다도 불안한 감정을 부정하고 없애려고 애쓰기보다 불안을 대하는 태도와 사고방식을 바꿔야 진정한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미덕은 불안한 감정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만성적인 망설임은 타고난 성격이 아닌 태도이므로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는 것에 있다.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바로 사고방식을 바꾸는 출발선이다. “나는 원래 이렇게 생겨먹었어요”, “나는 일을 잘 미뤄요. 믿기 어려운 사람이죠”, “나는 의존적이고 취약하고 자신감이 없어요”와 같이 자신의 성격을 비판하고 자책하는 경향이 있다면, 이 책이 안내하는 방향을 따라 ‘미래’가 아닌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뇌를 훈련시켜보자. 미래에 대한 불안한 상상으로부터 한걸음 물러나 현재 일어나는 일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두려움을 직면하고, 크고 작은 결정을 내리고, 보다 활력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무엇을 망설이고 회피하는가 불안에 사로잡힌 사고가 만드는 행동 패턴에서 벗어나기 위한 첫 걸음 이 책은 불안과 걱정, 회피의 사이클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자신이 겪는 ‘망설임’과 ‘회피’의 실체부터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예기불안은 ‘만성적인 망설임’이라는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는데, 이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마비 상태에 가까울 정도로 무능력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몇 년 동안이나 어떤 물건을 사려고 정보만 찾아보다 끝내 결정하지 못한다거나, 결정해야 할 모든 일들이 크고 복잡한 시련처럼 느껴져 어쩔 줄 모르다가 어느 순간 또 다시 결정을 미루는 식이다.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각각의 선택에 대해 장점과 단점 목록을 작성하지만 어떤 선택지도 버리기 어려워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책에 따르면, 이런 행동은 불안에 사로잡힌 사고가 만든 상상력이 온 마음을 장악하는 바람에 인지적 왜곡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어떤 경험을 하던 최악의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가정하거나 위험부담에만 초점에 맞춰 행동하기를 피하거나 기억을 선택적으로 강조(실수, 실패, 상실, 난처함의 기억)하거나 생각의 오류를 심각한 경고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또한 회피는 예기불안과 만성적인 망설임을 활성화하고 유지시키는데, 잠깐 어떤 일이나 행동을 피함으로써 즉각적으로 불안한 감정이 완화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회피 방식이 어떤 유형인지 파악하는 것이 회복을 위한 첫 걸음으로, 이 책에서는 행동적 회피(행동하거나 행동하지 않는 일들), 경험적 회피(불안이 발생할 때 생각하거나 느끼는 것들)의 유형을 소개하고 회피가 어떻게 예기불안을 악화하는지 분석한다(145쪽). 이러한 불안, 걱정, 회피의 사이클은 행동을 제약하고, 성공의 기회를 차단한다. 저자는 17년 넘게 비행 공포증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비행기 타는 체험을 무사히 마치고 나면 자신이 비행기를 못 탈 것이라고 예상한 것이 터무니없는 상상이었음을 깨닫는다고 한다(156쪽). 실제 비행 공포증을 겪는 사람 중에는 비행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직장을 잃거나 대륙 건너편에 사는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불안에 사로잡힌 사고가 만드는 행동 패턴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불안에 관한 사고 중에서 근거 없는 믿음은 무엇인지, 자신이 사실에 근거해서 결정하기보다 바람직하지 않은 방식으로 스스로의 직감 또는 느낌에 의존하지는 않는지 살펴보고 ‘현실적인 예측’과 ‘거짓 상상’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와 몸이 보내는 잘못된 경보가 당신의 상상력을 왜곡한다 원치 않는 감정과 생각을 떨쳐내기 위한 생각 연습 그렇다면 ‘거짓 상상’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우리는 모두 불안을 모른 채 태어나지만, 뜨거운 냄비를 조심하거나, 밤길을 무서워한다거나 등등 경험을 통해 위험을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발달한다. 뇌의 편도체는 ‘경보센터’ 역할을 하도록 진화되었는데, 이 편도체는 한 세대가 다음 세대로 DNA를 넘겨줄 때까지 살도록 돕는다. 경보를 잘못 울린다 해도 생존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진짜 위험을 경고하는데 실패한다면 재앙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편도체는 조금만 위험한 기미가 보여도 잘못된 경보(‘거짓 경보’)를 울린다(105쪽). 편도체가 거짓 경보를 울렸을 때 유전적으로 ‘불안 민감성’ 기질을 지닌 사람과 불필요한 생각을 그냥 흘려보내지 못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예기불안과 만성적인 망설임을 경험할 확률이 높다. 거짓 경보 때문에 몸이 긴장하거나 각성된 경험을 하는 것 역시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비상대응시스템이 작동한 결과이지 전혀 위험한 상황이 아님에도, 사람들은 경보 반응으로 인해 심장박동이 빨라지면 이것이 해롭다고 느낀다. 저자는 경보시스템이 잘못된 신호를 보내 진짜 위험이 존재하는 것처럼 신체가 반응할 뿐 실제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이를 잘 구분해야 한다고 말한다(116쪽). 이 책에서는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거짓 경보를 분별하기만 해도 예기불안을 겪을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가령 자신이 어떤 특정한 순간에 더 예민해지는지를 파악하면 예기불안이 일어날 때 상황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데 도움이 된다. 자신이 느끼는 위험이 과장될 때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삶에서 원치 않는 감정과 생각을 떨쳐내기가 더 어려운 때가 언제인지 적어보고, 특별한 패턴을 발견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유용하다(128쪽). 중요한 것은 걱정하는 생각의 내용이 아닌 생각의 방식이다 걱정과 두려움을 정복하고 치유로 나아가기 위한 내려놓기 전략 많은 사람이 ‘걱정’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에 대한 걱정은 그 사람을 향한 사랑이자 관심이며 걱정이 실수를 보호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도 한다. 여러 스트레스와 위험, 실수로부터 딸을 보호하려고 노력했던 한 어머니는 딸이 학교에서 따돌림 당한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딸은 엄마가 언제나 끼어들어 도와준다고 나서는 바람에 일을 더 망칠까 봐 두려워 말을 하지 못한 것이다. 또한 걱정이 문제 해결을 돕고 자신을 보호한다고 믿는 경우도 많다. 12월에 있을 친구 결혼식을 앞두고, 그날 눈이 올까 봐 미리 걱정하다가 눈길 운전이 두려워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보면 현실에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도 생산적이지 못한 걱정만 계속하게 되는 셈이다. 저자들은 걱정에 대한 잘못된 믿음이 예기불안의 기초이며,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불안을 대하는 태도와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불안을 대하는 태도란 불안한 감정이 들 것을 예상하고, 이를 수용하고, 허용하는 쪽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뜻한다(228쪽). 불안한 감정과 맞서 싸우고 억지로 잠재우려고 하면, 오히려 조바심과 절박감이 생겨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자신이 가진 불안한 감정으로부터 한걸음 물러나 관찰하고, 생각의 내용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하는 것이 사고방식 전환의 핵심이다. 예를 들어, ‘기차를 탔을 때 공황발작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이 들 때 ‘걱정하지 마. 그렇게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야’라고 자신의 생각에 관여하기보다 ‘지금 내가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생각을 하고 있구나’라고 자신의 생각과 불안을 인정하면서 그 생각과 감정에 얽혀 들어가지 않게 거리를 두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 과정을 ‘치유를 향한 내려놓음’이라고 정의했는데, 이를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다섯 가지 원리(파악하기, 수용하기, 거부하기, 전념하기, 끌어안기)에 기초한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273쪽). 예기불안과 만성적인 망설임을 잠재우고 회복으로 가는 여정은 더딜 수 있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기 자신을 판단하지 않고 그대로 관찰하면서 마음 한 편에 불안함이 느껴진다 해도 하나씩 행동에 옮기며 자신감을 쌓다보면 보다 유연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길을 가는 동안 지나칠 모든 것을 미리 다 볼 필요 없이 그저 자신 앞에 놓인 약 1미터만을 봐야 할 뿐”이라고 말이다.예기불안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자 좋지 못한 일들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공포, 또는 시작한 일들을 성공적으로 해내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다. 이는 우리가 어려운 결정, 행동, 또는 상황을 예상하고 있을 때 느끼는 불안이기도 하다. 또한 어떤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날지에 대해 혼자 창의적으로 상상해낸 걱정을 사실인 양 믿을 때 생기는 감정이다. 예기불안은 마치 위험을 예측하는 것처럼 보인다. 더 이상 나아가지 말라는, 아니면 적어도 조심스럽게 나아가야 한다는 경고처럼 느껴진다. 만성적인 망설임을 보이는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모든 영역에 걸쳐 전반적으로 결정을 못한다. 반면 또 다른 일부는 생활의 어떤 측면에서는 선택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만성적인 망설임 때문에 결단력이 마비된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는 적극적이고 결단력이 있지만 연애 문제에서는 소극적이며 선택을 잘 못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아니면 일상생활에서는 자신감 있는 부모의 모습을 보이지만, 미용실을 고르는 일이나 휴가 장소를 정하는 일은 굉장히 어려워할 수 있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느끼는 예기불안은 종종 ‘만약 ~하면?’이라는 형태로 시작된다. 또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아무 행동도 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것은 뭔가 다르게 행동했기를 바라는 ‘~했다면 좋았을 텐데’와 같은 생각이나 감정을 피하려는 시도 때문이다. 즉 행동하면 어떻게든 후회할 것 같다고 느낀다. 그 결과, 아무 것도 하지 않는 편이 더 안전하게 느껴진다. 행동하지 않을 때에는 일시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상황 속에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다시 말해,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날 잠재력이 있는 상황), 그동안 행동하지 않는 것 자체에 대한 평가는 미루고 따지지 않는다.
나의 사자 아이
한울림스페셜 / 엘레나 피린 (지은이), 신홍민 (옮긴이)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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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스페셜
육아법
엘레나 피린 (지은이), 신홍민 (옮긴이)
뇌성마비 장애아를 둔 저널리스트 엄마가 초등학교 4학년까지 아이를 키운 일화를 담은 에세이다. 장애아이의 사소한 말, 몸짓, 표정 하나하나에서 아이 마음을 읽어내는 양육자의 지혜, 아이의 친구관계와 학교생활 문제로 인한 고민, 해결을 위한 노력 등을 다윈의 자연법칙과 동물 세계를 넘나들며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 흥미롭고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저자는 치료실에서, 유아원에서, 초등학교에서 또래에게 밀리고, 괴롭힘 당하거나, 학교와 교사조차 그런 아이를 배려하지 않는 등 뇌성마비가 있는 아들이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현실을 저널리스트답게 양육강식, 적자생존이라는 자연법칙과 사자의 세계를 넘나들며 실감나게 전해준다. 정글과도 같은 세상에 ‘절름발이 새끼사자’로 태어난 아들이 문제에 부딪칠 때마다 낙담하고 좌절하면서도, 부모의 의지가 아니라, 아이를 중심에 두고, 아이가 스스로 해결 방식을 결정하도록 이끄는 지혜를 발휘한다. 그 노력이 아들을 장애아가 아니라 전인적인 인격체로 바라보고, 인간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려는 마인드를 바탕에 두고 있어 더욱 감동을 안겨준다.추천사 메이데이, 메이데이! 엄마, 나 장애인이야? 나 처음 봤을 때 얘기 좀 해줘 장애가 있을지도 몰라요 아이가 뭘 할 수 있나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더 강한 자가 옳다고? 레오가 떠나는 수밖에 아빠 머리카락 어딨어? 현실을 고려해야 해요 뇌전도 검사는 받아보셨어요? 다윈에게 안부를 전하다 동물들도 학교에 가야 해? 꿈의 나라로 이사할 거야 사자들이 떠났다! 조심해, 내 침은 위험하니까 기적의 치료법을 찾아서 천사들이 칭얼거리면 난 세상을 살기에 너무 멍청해? 같이 놀 아이들이 있으면 좋겠어! 성난 얼굴로 쳐다보지 마 내가 이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야 나도 할 수 있는 게 많아 장애가 뭐야? 절름발이 사자의 전설 우리가 함께 갈게요 다윈이 살아있다면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함께’라는 기적을 꿈꿔온 엄마와 장애아들의 10년간의 기록 뇌성마비 장애아를 둔 저널리스트 엄마가 초등학교 4학년까지 아이를 키운 일화를 담은 에세이다. 장애아이의 사소한 말, 몸짓, 표정 하나하나에서 아이 마음을 읽어내는 양육자의 지혜, 아이의 친구관계와 학교생활 문제로 인한 고민, 해결을 위한 노력 등을 다윈의 자연법칙과 동물 세계를 넘나들며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 흥미롭고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저자 부부와 아들 레오 사이에는 입양이라는 절차가 있지만, 이 사실은 이들의 관계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처음 아이의 장애를 발견하고는 (장애인의) ‘장’자만 들어도 두려워하지만, 아들이 내뱉는 사소한 말, 작은 몸짓, 표정 하나하나를 지켜보고 그 뒤에 담긴 의미를 고민하면서 저자 부부는 차츰 아이가 지닌 장애 그 너머에 있는 전인적인 인격체를 발견해나간다. 저자는 치료실에서, 유아원에서, 초등학교에서 또래에게 밀리고, 괴롭힘 당하거나, 학교와 교사조차 그런 아이를 배려하지 않는 등 뇌성마비가 있는 아들이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현실을 저널리스트답게 양육강식, 적자생존이라는 자연법칙과 사자의 세계를 넘나들며 실감나게 전해준다. 정글과도 같은 세상에 ‘절름발이 새끼사자’로 태어난 아들이 문제에 부딪칠 때마다 낙담하고 좌절하면서도, 부모의 의지가 아니라, 아이를 중심에 두고, 아이가 스스로 해결 방식을 결정하도록 이끄는 지혜를 발휘한다. 그 노력이 아들을 장애아가 아니라 전인적인 인격체로 바라보고, 인간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려는 마인드를 바탕에 두고 있어 더욱 감동을 안겨준다. 이 책은 장애 아이가 말로, 행동으로 세상을 향해 던지는 온갖 신호를 놓치지 않는 성실하고 지혜로운 양육자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값진 선물이다. ■ “장애를 안고 태어난 새끼사자가 있다면, 그 사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장애아가 마주하는 세상을 동물의 세계에 빗대어 생생하게 전하다! 이 책은 정부 지원이 중단되어 아들이 학교에서 보조교사의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연락을 받고 저자가 걱정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이후 아들을 입양했던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들 레오를 키우면서 겪은 경험과 일화들이 펼쳐진다. 사자를 워낙 좋아하던 저자는 젊은 시절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남편을 만나 사랑에 빠졌고 둘이 함께 부모를 잃었거나 위험에 처한 새끼사자를 보호하는 구역으로 여행을 떠난 경험이 있다. 이때 한 결심으로 입양한 아들에게 레오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마침 레오는 머리카락이 붉은 갈색인데다 숱까지 무성해 마치 사자 갈기 같아 보이는 아이다. 경증 뇌성마비가 있는 레오는 언어에는 어려움이 없지만, 잘 걷지 못하고 늘 침을 흘리며 움직임이 아주 느리다. 여느 아이들처럼 친구 사귀기를 간절하게 소망하지만, 장애 때문에 치료실에서, 유아원에서, 학교에서 또래 아이들에게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한다. 또래 사이에 있기를 두려워하고, 상처받고, 웅크리고, 심지어 유아원도, 학교도 다니기 싫다고 우는 일을 반복하면서도 친구 사귀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유아원을 옮기면 새로운 희망을 품었다 또 좌절하면서도 특수학교에는 가기 싫다고 한다.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해결방법을 찾고 싶은 것이다. 저자는 대학 시간 강사 자리를 포기하면서까지 그런 레오를 지극정성으로 돌본다. 우연히 다윈에 관한 기사 작성 일을 의뢰받으면서 ‘더 강한 자가 옳은’ 세상에서 장애를 안고 태어난 절름발이 새끼사자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움직임이 굼뜬 사자도 무리와 함께할 수 있기를, 설사 위험에 처하더라도 하필이면 하이에나가 채식주의라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적을 꿈꾸며 아이와 함께 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험을 시작한다. ■ “엄마, 내가 걸을 수 있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 아이의 말과 행동에 담긴 의미를 놓치지 않는 엄마의 지혜가 돋보이는 책 이 책의 돋보이는 점 중에 하나는 어린 레오의 입담이다. 저자가 낙담하고 고민할 때마다 레오는 정곡을 찌르는 말로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다. 예를 들어 (장애인의) ‘장’자만 들어도 두려워하는 저자에게 “엄마, 나 장애인이야?”라고 묻는가 하면, 학교에 지각할까봐 자기를 채근하는 엄마에게 “내가 걸을 수 있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라고 말하기도 한다. 자기를 괴롭히는 친구에 대해 불평하는 저자에게 “내 친구를 모욕하지 마”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 말과 행동 속에는 아이가 이 세상을 향해 던지는 크고 작은 메시지들이 가득하다. “나 장애인이야?”라는 말에는 장애를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내가 걸을 수 있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라는 말에는 능력 위주의 사고방식에 대한 일침이, “내 친구를 모욕하지 마”라는 말에는 친구와 함께할 작은 기회마저 사라지지 않게 하려는 노력이 담겨 있다. 어쩌면 레오의 입담은 아이가 무심코 내뱉는 말, 작은 몸짓, 표정 하나하나에서 아이의 마음을 알아채고, 아이가 자신을 위한 결정을 스스로 내리게 하는 저자의 노력과 지혜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 한 예로, 아이가 자기 약점이 드러날까 봐 수학여행을 가지 않겠다고 고집 피우는 일화에서 저자는 아이를 무조건 설득하기보다 아이의 결정을 존중해준다. 그런 다음, 아이가 선택에 따른 결과를 생각해보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장애를 지닌 상황에서도 다른 아이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이끈다. 아이가 지닌 장애가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전인적인 인격체를 바라본 것이다. 레오가 무심코 내뱉은 사소한 말이나 작은 행동, 표정 하나하나에는 장애아이가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세상을 어떻게 느끼고, 그 속에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여기에 그걸 읽어내는 양육자의 지혜가 더해지면서 이 책의 장점이 빛을 발한다. 장애아를 대하는 부모와 가족, 특수교사와 관련 종사자라면 눈여겨볼만한 책이다. ■ “자연에서도 기적은 일어나는 법이다” 뇌성마비 장애아들과 함께해온 모험이 만들어낸 희망의 증거 레오는 수학여행에 참가하기로 어렵게 결정하지만 결국 난관에 봉착한다. 산 정상으로 오르는 하이킹 도중 일정이 늦어진다는 이유로 레오에게 숙소로 돌아가라는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이때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난다. 친구 몇 명이 앞으로 나서서 “우리가 레오와 함께 갈게요. 레오 없이는 우리도 안 가요.”라고 말한 것이다. 결국 교사는 그 아이들만 데리고 산 정상이 아닌 다른 코스로 아이들과 하이킹을 떠나는 결정을 내린다. 그렇다고 레오의 학교생활이 나아진 것은 아니다. 이 책은 레오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시점에서 마무리되지만, 레오는 여전히 친구관계와 학교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달라진 건 레오와 저자 자신이다. 레오는 엄마가 틈틈이 들려준 야생 사자의 세계 이야기에서 절름발이 사자의 생존법을 발견해낸다. 절름발이 사자가 지혜와 용기를 발휘해 무리에게 도움을 주고 함께 살아가는 깜찍한 우화를 창작하기도 한다.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가를 고민하기도 하고, 자신의 장애에 대해 “괜찮아. 누구나 약간은 장애가 있으니까.”라고 긍정하기도 한다. 장애는 극복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저 인간이 지난 다양한 특성 중의 하나일 뿐이다. 세상이 이 사실을 아직 인정하지 않아도 저자는 아들 레오와 함께 세상을 향해 나아가면서 꿈꾼다. 자연에서도 기적은 일어나는 법이라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도 그럴 것이라고.그때 내 안에 있던 생물학자가 다시 내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질문을 던졌다. 만일 장애를 안고 태어난 새끼사자가 있다면, 그 사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그 절름발이 새끼사자는 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사나운 하이에나의 눈에 띄자마자 잡아먹히게 될까? 혹시 굶주린 우두머리 사자가 분노하여 휘두르는 발길질에 희생자가 되는 건 아닐까?기적처럼 두 살까지 살아남는다고 하더라도, 절름발이 사자는 이제 가족의 무리를 떠나야 한다. 앞으로 어떤 운명이 그 사자를 기다리고 있을까? 어디서든 자기와 연합할 수 있을 다른 젊은 사자들을 만나게 될까? 그 사자는 어느 전투부대에서 이 사자를 받아줄까? 아니면 녀석은 고독한 패배자가 되어 사바나를 배회하며 들쥐를 잡아먹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까?질문에 질문이 이어졌다.하지만 어쩌면 그 새끼사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행운을 누릴지도 모른다. 그래서 다른 사자들이 사냥을 떠나고 없을 때, 나이 많은 이모가 그 녀석을 정성을 다해 지켜줄지도 모른다. 또 함정에 빠져 하이에나의 공격을 받게 되더라도, 마침 그 하이에나가 채식주의라서 녀석을 놓아주게 될지도 모른다. 심지어 우두머리를 잘 만난 덕분에 사냥한 고기를 분배할 때 앞발로 얻어맞는 대신, 제 몫을 챙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절름발이 젊은 사자에게 마음씨 좋은 배다른 형제가 하나 또는 둘이 있어 형제들과 함께 가족을 떠나 사냥터를 떠돌 수도 있다.자연에서도 기적은 일어나는 법이다. - <사자들이 떠났다> 중에서 그보다 2년 전, 레오를 학교에 데리고 가면서 있었던 일이다. 레오는 여느 때처럼 시든 채소 마냥 축 늘어져서 흔들리고 비틀거리며 걸었고, 난 차가운 땀으로 목욕을 하는 중이었다. 그날도 지각을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레오는 마치 새 편자를 시험하는 말처럼 발로 땅바닥을 굴렀다. 발의 감각을 느끼지 못해서 저러나?“왜 그렇게 발을 구르는 거야?” 발을 구를 때마다 내가 화를 내며 물었다. 시종일관 내 질문을 듣는 둥 마는 둥 하던 레오가 마침내 퉁명스럽게 대꾸했다.“엄마, 내가 걸을 수 있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아이의 대꾸에 난 크게 웃고 말았다. 어쩌면 당황한 속내를 숨기려고 그랬을 것이다. 1학년짜리 아들에게 내 잘못을 지적당한 꼴이 되었기 때문이다. 레오의 반응은 내 능력 위주의 사고방식에 대한 비판이었고, 잠시 숨을 고르고 깊이 생각해보라는 당부였다. - <성난 얼굴로 쳐다보지 마> 중에서 우리가 버스에 앉아있을 때였다. 레오가 묘한 미소를 지으며 내게 물었다. “엄마, 나치는 장애인을 어떻게 했어?”이제는 독일 역사의 어두운 부분까지도 레오의 삶과 연결이 되고 말았다. 지금까지 남편과 난 그 사실에 대해서는 신경 써서 입을 다물었는데 말이다.그다음 며칠 동안 레오는 다시 다른 반 아이들과 다투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레오 말로는, 그 아이들이 자기를 따돌리고 놀린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난 아이에게 해줄 말이 별로 없었다. 난 그 아이들을 알지 못했고, 자세한 내막도 몰랐기 때문이다.끝에 가서 레오는 다음과 같은 말로 날 놀라게 했다. “누구에게나 어느 정도는 장애가 있어, 그치?”“그래.” 난 고개를 끄덕였다. “누구에게나 자기가 잘할 수 없는 게 있어. 그리고 누구에게나 다른 사람보다 잘하는 게 있고.” - <장애가 뭐야?> 중에서
트랜스내셔널 노동이주와 한국
소명출판 / 윤해동 외 지음,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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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윤해동 외 지음,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RICH 트랜스내셔널인문학총서 10권. 근대이후 식민지배, 냉전, 탈냉전 시기의 한국의 노동이주에 관한 책. 외국으로 이주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혼자 살고 있는 '기러기아빠', 어학연수나 유학 혹은 해외파견 등으로 떨어져 사는 가족, 직장 때문에 서로 다른 지역에 사는 맞벌이부부, 한국에서 노동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나 가사도우미 등 이런 사례들은 트랜스내셔널 가족 등의 용어로 지칭된다. 이러한 용어는 최근 활발해진 '노동이주'의 특징으로 주로 거론되고 있는 것들이며, 트랜스내셔널 문제의식은 역사적인 노동이주를 살펴보는 데서도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책머리에 제1부―――총론 윤해동 - 근대 이후 한국의 노동이주와 동아시아 제2부―――식민지기 김승욱 - 20세기 전반 한반도에서 일제(日帝)의 도항(渡航) 관리정책―중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도노무라 마사루 - 일본제국의 외지인·외국인 노동력 동원과 그 영향 제3부―――냉전기 노용석 - 과테말라 한인 사회 형성과 공동체의 특성―과테말라 사례를 중심으로 윤용선 - 1960∼70년대 광부·간호사의 서독 취업―신화에서 역사로 도노무라 마사루·라경수 - 1970년대 중반 오키나와의 한국인 계절노동자―이동의 배경과 실태 제4부―――탈냉전기 오경석 - 아시아 이주 노동자의 ‘한국살이’ 필자 소개우리는 이동과 이주를 자신의 화두로 삼은 시대에 살고 있다 21세기는 가히 ‘이주의 시대’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잘 알다시피 20세기 후반 냉전이 해체되고 전지구화(globalization)가 가속적으로 전개되면서, 자본과 상품의 이동은 물론이고 노동의 이주 역시 전례 없는 속도와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다른 한편 그에 발맞추어 사회과학 역시 ‘이동의 전환(mobilities turn)’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 이동 혹은 이주는 개인이 자신이 원하는 장소로 옮기는 선택을 의미하는 것이 되었고, 또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자유의 확대로 보는 시각이 정립되고 있는 중이다. 이동과 이주는 인간의 본질적 속성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 기본적 자유와 권리를 구성하는 것이 되었다. 그야말로 인간을 다루는 학문이라면 이동과 이주를 자신의 화두로 삼지 않을 수 없게 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리라! ‘트랜스내셔널 법’과 ‘트랜스내셔널 가족’이라는 두 가지 차원에서의 이주 양상 이주를 둘러싸고 가장 우선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은 ‘트랜스내셔널 법(transnational regality)’과 관련한 문제이다. 이주자들에게는 국적이나 거주권 혹은 시민권이 가장 기본적인 문제가 된다. 이주가 불법적인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도 시간이 지나면 거주권이 주어지기도 하고 혹은 그것이 다시 박탈되기도 한다. 합법적인 이주라도 문제가 복잡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래서 트랜스내셔널 법의 문제는 ‘절반의 법(semi regality)’의 문제이기도 하다. 게다가 국적의 문제도 간단하지 않다. 어떤 경우에는 이중국적을 포함한 다국적이 주어지기도 하지만, 오직 하나의 국적만이 인정되는 경우도 많다. 국적과 관련하여 시민권이 주어지는 방식도 각양각색이다. 국적이나 시민권이 문제가 되는 트랜스내셔널 법의 문제는 개인의 존재조건이나 정체성을 규정하거나 그와 관련된 경우가 많다. 한편 사람의 이동이나 이주는 새로운 가족형태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동이 잦아지면서 가족 전체가 한꺼번에 이주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미 한국사회에서도 꽤 오래 전부터 이주로 인해 느슨해진 가족의 사례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외국으로 이주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혼자 살고 있는 ‘기러기아빠’, 어학연수나 유학 혹은 해외파견 등으로 떨어져 사는 가족, 직장 때문에 서로 다른 지역에 사는 맞벌이부부 이른바 ‘주말부부’ 등이 바로 그런 사례들이다. 또 한국에서 노동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나 가사도우미들의 경우 대부분이 단신으로 이주하여 노동하면서 생활비를 본국으로 송금한다. 이런 사례들은 트랜스내셔널 가족(transnational family) 혹은 트랜스내셔널 친밀성(transnational intimacy) 등의 용어로 지칭되기도 한다. 이처럼 주로 ‘트랜스내셔널 법’과 ‘트랜스내셔널 가족’이라는 두 가지 차원에서 이주의 양상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전자는 주로 이주민 개인의 존재조건이나 정체성과 관련되어 있고, 후자는 이주민의 일상을 규정하는 가족생활의 문제와 관련된 것이다. 이 두 가지 차원의 문제는 최근 더욱 활발해진 ‘노동이주’의 특징으로 주로 거론되어 온 것들이다. 그러나 트랜스내셔널 문제의식이 역사적인 노동이주를 살펴보는 데서도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임은 물론이다. 제국과 식민지 사이의 노동이주 혹은 냉전기의 진영내 노동이주가 전지구화시기의 노동이주와 상당히 다른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것이 내셔널한 경계와 정체성을 가로지르고 있다는 점에서는 아무 차이가 없다. 트랜스내셔널 시각은 식민지 지배와 냉전적 적대라는 1차적 외피를 걷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식민지기와 냉전기, 탈냉전기의 노동이주에 대한 고찰 이 책에는 모두 7편의 글이 실려 있다. 7편의 글 가운데 한편의 총론적인 글을 제외하면, 식민지기 노동이주를 다룬 글 2편(제2부)과 냉전기 3편(제3부), 탈냉전기 1편(제4부) 등 모두 6편의 구체적인 사례연구가 수록되어 있다. 제1부 총론에서, 윤해동은 근대 이후 한국의 노동이주를 식민지배기, 냉전기, 탈냉전기 등 3개의 시기로 나누어 총괄하고 있다. 식민지기의 노동이주는 단신이주를 중심으로 한 제국본국으로의 강제동원과 가족이주가 중심이 된 만주로의 척식이민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냉전시기가 되면 독일이나 중동 지역 등 역외이주를 중심으로 한 단신이주 노동으로 변화하였다고 한다. 반면 냉전 해체 이후에는 역외이주가 줄고 역내이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지역은 노동이주의 수용국으로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또 북한의 노동자 파견이 증가하는 현상은 이후 북한사회의 변화가 가져올 디아스포라 현상의 전조일 수도 있다는 진단을 내린다. 제2부에는 식민지기의 노동이주를 다룬 2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먼저 김승욱은 식민지기 한반도의 도항관리정책을 다룬 글에서, 20세기 초반 동아시아 지역의 초국적 노동이주가 어떤 성격을 띠고 진행되었던가를 살펴보고 있다. 이어 도노무라 마사루[外村大]는 식민지 말기 일본제국의 외지인ㆍ외국인 노동력 동원을 분석한 글에서, 조선인과 중국인의 노무동원과 그 영향을 개관하고 있다. 도노무라는 조선인과 중국인의 노무동원이 ‘강제성’을 수반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은 민족차별이라고 주장한다. 제3부에는 냉전기의 노동이주를 다룬 3편의 글이 게재되어 있다. 이른바 재일교포들의 ‘북송’을 제외한다면 1950년대까지 노동이주로는 볼만한 것이 거의 없었으나, 1962년 해외이주법이 공포되면서 노동이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으로의 ‘농업이민’이 그 출발점이 되었는데, 노용석은 과테말라로의 한인이민과 한인사회 형성을 분석한 글에서 중미 지역 한인이민의 특성을 검토하고 있다. 남미 농업이민과 아울러 대표적인 해외 취업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 서독으로 간 광부와 간호사들의 ‘해외취업’인데, 윤용선은 1960∼1970년대까지의 광부와 간호사의 이주 양상을 전체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다. 윤용선은 ‘냉전하의 개발원조론’과 ‘송금을 통한 경제개발기여론’ 등 기존의 대표적인 해석론을 강력하게 비판한다. 세 번째로는 도노무라 마사루와 라경수가 공동으로 작성한 글을 싣고 있는데, 지금까지 한국사회에서 거의 주목받지 못했던 1970년대 한국인 계절노동자의 오키나와 이주를 다루고 있다. 탈냉전기 노동이주를 다루는 제4부에서는 1990년대부터 시작된 한국으로의 외국인들의 노동이주를 다룬 글 한편이 실려 있다. 오경석은 아시아 이주노동자들의 한국생활을 분석하는 글에서, ‘이주자’와 ‘외국인’이라는 호칭의 차이를 지적하는 데서 논의를 시작한다. 한국사회에서 이주노동자는 ‘있지만 없는’ 존재들 곧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다. 그렇지만 한국사회에서 그들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구성부분’으로 차츰 변해가고 있다. 그들은 한국사회의 새로운 의제를 만들어내고 정치적 자원을 동원하는 데서 주도적인 행위자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리고 현재, 전지구적으로 이주가 증가하면서 각국은 이주민과 난민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이다. 전지구적 상생을 위한 ‘이주의 경제학’이 다방면에서 모색되고 있는 중인바, 외국인 노동자와 아울러 조선족 및 탈북 이주민을 함께 수용해야 하는 한국의 상황은 바람직한 이주의 경제학을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지금도 미국과 멕시코 국경의 사막지대와 중동 및 아프리카와 남유럽을 잇는 지중해의 거친 바다 위, 그리고 몽골의 사막과 동남아시아의 밀림 등에서는 목숨을 건 대탈출이 이어지고 있다. 기아와 내전, 사회적 혼란으로 인하여 일상적 삶을 고통스럽게 이어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끊임없이 전지구적인 ‘엑서더스’를 감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구인들은 아직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른다. 영국인과 미국인들이 선택한 고립의 길, 다시 말하면 브렉시트(Brexit)와 트럼피즘(Trumpism)과 같은 이주의 흐름을 막는 장벽쌓기가 과연 성공할 수 있겠는가? 이런 일들이 모든 지구인들에게 반면교사가 되기를 기대할 따름이다.
예루살렘에서 히브리적 관점으로 읽는 토라포션 : 출애굽기
진리의집 / 육에녹, 백에스더 (지은이) /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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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에녹, 백에스더 (지은이)
출애굽기의 토라포션은 11주간의 분량으로 나누어져 있다. 기존의 묵상집 같으면서도 단순히 개인적 묵상이 아닌 깊은 통찰력이 있으며, 신학책과 같은 깊은 주제를 다루지만 학문적으로만 다루지 않고 영적인 문을 열어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1부 출애굽기를 들어가며 ‘이름들’에 담긴 하나님의 구속계획 주간 토라포션표 출애굽기 11주 절기 토라포션표 토라 기도문 2부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토라포션의 시간 13주간 쉐모트 이름들 주제#1 유아 대학살과 인신 제가 VS 거룩한 다음 세대 14주간 봐에라 그리고 내가 나타났다 주제#2 미쯔라임 이라는 견고한 진 15주간 보 들어오라 16주간 베샬라흐 그가 보냈을 때 주제#3 왕의 보좌의 기초인 의와 공의(쩨덱 우미쉬파트 ) 우리 삶의 기초인 한 법도(호크)와 한 율례(미쉬파트) 주제#4 여호와의 보좌를 건드린 아말렉 주제#5 그리스도의 몸인식, 메시아의 몸인식 17주간 이트로 이드로 18주간 미쉬파팀 판결들 19주간 테루마 예물 주제#6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유대인과 이방인이 한 성전으로 건축되게 하는 모퉁이의 머릿돌(로쉬 핀나 ) 20주간 트짜베 너는 명령하라 주제#7 그 사탄이 받았던 직분(헬렐)과 그의 역할 (사탄) 21주간 키 티싸 네가 들어올릴 때 주제#8 향기름과 향을 만드는 식물들 주제#9 히브리어로 본 성경의 오른쪽(야민)과 왼쪽(스몰) 22주간 봐야크헬 그리고 그가 불러 모았다 23주간 프쿠데이 결산 목록 출애굽기를 나가면서 3부 이 책의 활용방법 부록#1 누구나 쉽게 히브리어 읽기 에 이은 두 번째 책으로 출애굽기의 토라포션은 11주간의 분량으로 나누어져 있다. 기존의 묵상집 같으면서도 단순히 개인적 묵상이 아닌 깊은 통찰력이 있으며, 신학책과 같은 깊은 주제를 다루지만 학문적으로만 다루지 않고 영적인 문을 열어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히브리적이고 종말론적인 관점을 통해 역사의 시작과 끝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래서 이미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성도와 교회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신앙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게 해 준다. 마지막 때를 잘 준비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말씀의 검을 준비해 주는 책이다.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고,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닌 오직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기근의 시대에 말씀에 대한 갈증을 씻어주고 진리의 말씀을 향하여 달려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은 개인 묵상뿐 아니라 가정, 교회, 소그룹에서도 활용하실 수 있으며 성경 연구의 참고서로 소장하고 보아도 좋다.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의 마지막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렘 ???, 창1:26)과 모습(드무트 ????, 창1:26)을 온전하게 회복하고 에덴-동산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세기를 통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세계의 온전한 회복과 완전함을 위한 하나님의 청사진을 믿음이 조상들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그리고 이 청사진이 구체적으로 실행되는 이야기가 바로 출애굽기입니다. 출애굽기를 통해서는 이 청사진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봄으로써 하나님의 깊은 지혜와 사랑 자비를 온몸과 마음으로 깨닫게 되길 소망합니다. 자신의 사랑을 찾기 위해 폭풍같이 질주하시는 하나님의 행동을 통해 우리의 사랑이 어느 방향을 향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게 되길 소망합니다. - '출애굽기를 들어가며' 중에서 세상은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할 것입니다. 죽음이 이집트를 덮쳐 큰 통곡이 있었어도 다시 고집을 피우고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 쫓아온 파라오와 이집트의 모습이 앞으로 이 세상에서 일어날 일이 될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을 구름과 불 뒤에 숨기시고 보호하시며 그 분의 높이 들린 손(베야드 라마ביד רמה)으로 세상을 완전히 뒤엎으시고 자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여 올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강하고 높은 손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끄십니다.
핸드메이드 가죽공예
성안당 / 김진 (지은이) / 2018.04.25
25,000원 ⟶
22,500원
(10% off)
성안당
취미,실용
김진 (지은이)
가죽공예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오랫동안 가죽공예를 해오며 터득한 가죽에 대한 이해부터 공구 설명, 바느질, 만들기까지 가죽공예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었다. 가죽공예에서 가장 중요한 바느질 방법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과 동영상(QR코드)을 제공하며, 책에 나오는 19가지 만들기 도안을 빼놓지 않고 수록하였다.Part 1 가죽 가죽 살펴보기 1. 가죽 1) 가죽의 특성 2) 가죽의 구조 3) 가죽의 기본 단위 4) 가죽의 두께 2. 가죽의 여러 가지 분류 방법 1) 무두질(tannage, tanning) 2) 마감 방법 3) 기모혁 4) 모피 5) 염색 3. 소가죽 1) 소가죽의 연령에 따른 분류 2) 부위별 명칭 3) 부위별 특징 4) 기타 가죽 4. 가죽 구입 및 관리 1) 가죽 구입 시 2) 가죽의 관리 3) 가죽 관리 용품 사용법 가죽의 공구 사용 1. 디자인 도안 및 제작 1) 디자인 도안 스케치하는 방법 2) 도안을 가죽에 옮기자 2. 가죽 재단 1) 가죽칼 2) 기타 재단용 공구 3. 바느질용 공구 1) 바느질 선 긋기 2) 바느질 구멍 뚫기 3) 기타 바느질용 공구 4) 실 5) 바느질용 왁스 6) 바느질 7) 바느질 마감 1 8) 바느질 마감 2 9) 바느질 이어서 하기 1 10) 바느질 이어서 하기 2 4. 마감용 도구 5. 접착용 6. 금속 장식 부착용 공구 관리 1. 가죽칼 1) 가죽칼의 구조 2) 가죽칼 날 가는 법 2. 가위 3. 오일스톤 Part 2 만들기 컵받침 마우스패드 카드케이스 통장케이스 명함지갑 팔찌1 팔찌2 열쇠케이스 와이어동전지갑 펜트레이 러기지택 지퍼동전지갑 펜케이스 반지갑1 반지갑2 장지갑 원통 펜꽂이 다이어리 가방통가죽으로 만드는 다양한 명품 가죽공예 가죽공예는 초보자가 처음부터 혼자 시작하기에는 어려운 공예 중 하나입니다. 무조건 따라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죽도 자세히 알아야 하지만 그에 따른 공구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오랫동안 가죽공예를 해오며 터득한 가죽에 대한 이해부터 공구 설명, 바느질, 만들기까지 가죽공예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었습니다. 가죽공예에서 가장 중요한 바느질 방법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과 동영상(QR코드)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책에 나오는 19가지 만들기 도안을 빼놓지 않고 수록하였습니다. 통가죽을 이용하여 다양한 작품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경건 생활을 위한 성경통독 문답집 Vol.2
경장출판사 / 김병기 (지은이) / 2021.10.31
13,000
경장출판사
소설,일반
김병기 (지은이)
희망 가득 바른 나라, 함께 하는 행복 미래
리커뮤니케이션 / 바른미래당 (지은이) / 2018.05.18
12,000원 ⟶
10,800원
(10% off)
리커뮤니케이션
소설,일반
바른미래당 (지은이)
한국 정치의 낡은 틀을 깨고, 민생·현장·미래 중심의 정치로 국민의 삶과 시대 문제 해결에 앞장 서는 바른미래당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책공약집이다. 저출산·고령화 시대, 저성장과 양극화의 악순환에 빠진 민생경제를 구하고, 현 정부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경제· 사회정책으로 고통 받는 중·장년,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 여성, 어르신들의 민생불안을 해소하여 고단한 일상에 지친 국민의 삶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이 총 10대 비전 95개 약속(*시·도 공약 제외)으로 제시되었다.1. 활력 넘치는 바른 경제, 혁신으로 성장하는 희망 미래 1-1. 가 바른미래 혁신 성장 가로 막는 규제 혁파 실패 경험이 성공의 씨앗이 되는 ‘칠전팔기 플랫폼’ 구축 지역 일자리 창출 : 지역 청년 채용하는 지역중소기업에 지원 확대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국민주택 특별공급 우선분양 1-2. 가 바른미래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통 받는 골목상권 전기료 최대 20% 할인 소상공인 맞춤형 인공지능(AI) 상권분석시스템 도입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 강화로 사회안전망 구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으로 자영업자에게 희망을! 중앙+지방 연계형, ‘2+1 청년내일채움공제’ 도입 맞춤형 금융·법률 지원으로 자영업자 재기 응원 전통시장 화재보험 도입 임금체불 예측 시스템 구축 및 최저임금 체당금제도 도입 실업급여 확대·부양가족수당 신설로 사회안전망 강화 금융취약계층 맞춤형 금융지원으로 사회안전망 강화 1-3. 이 바른미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중소기업 화이트데이’로! 가맹본부 갑질, 불공정거래 근절로 가맹점사업자 보호 대리점 본사의 갑질, 불공정거래 근절로 대리점사업자 보호 지자체에 불공정거래 조사권·처분권 부여로 소상공인·중소기업 보호 2. 워라밸이 실현되는 일상,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가정 2-1. 이 바른미래 과로사회 NO! 근로시간 계좌제로 초과근로시간 휴가로 돌려받기 독박육아 NO! 엄마아빠가 함께하는 행복한 육아 임신 여성근로자의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 확대 2-2. 가 바른미래 무료아침식사로 시작하는 아이의 건강한 하루 우리 아이 위협하는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미세먼지 걱정 없는 공공형 키즈카페 설치 학교에 위해물질 측정기 설치, 공기청정기 설치 의무화 우리 아이 등하굣길 안전 UP! 학교 안전사고 무상치료 실시 주민자치센터 ‘초등돌봄 재능교실’ 운영 아이돌보미 임금보전제 실시 3.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나라, 친환경에너지 푸른 미래 3-1. 가 바른미래 미세먼지 맞춤형 관리로 우리 동네를 더욱 청정하게! 자연 공기청정기, 1억 그루의 도시숲 만들기 1급 발암물질 초미세먼지 특별 대책 수립 중국발 미세먼지 발생 원인, 과학적 규명으로 근본 대책 마련 국내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제도 개선 3-2. 가 바른미래 최저가격보장제로 폐지수거 어르신 보호 공공기관 의무구매로 재활용 활성화 청정 에너지·에너지 복지 시대를 여는 에너지 분권 실현 4. 생활비 부담은 낮추고, 삶의 품격은 높이고 4-1. 이 바른미래 영화 관람료·음원 사용료 소득공제 통신비 부담은 낮추고, 통신 복지 혜택은 늘리고 알뜰&여유 결혼식을 위한 공공기관 개방 흡연 NO! 질병 NO! 금연 실천하면 건강보험료 반값으로! 공공도서관 밤 10시까지 개관, 퇴근 후에도 편하게 이용 반려동물 관리체계 선진화를 통한 보호·동물 복지 강화 4-2. 가 바른미래 저소득 청년 1인 가구·신혼부부에 주거비 지원 청년 신혼부부에게 친육아주택을! 전국 지자체에 친육아주택인증제도 도입 주거 빈곤 고령가구에 주거 바우처·광열비 보조 고령자용 실버주택·실버시설 확충 및 수리비 지원 확대 지방자치단체별 장기공공임대 공급 할당제 실시 지방자치단체의 공공분양 확대·후분양제 활성화 공동주택관리 선진화로 아파트 내구성 강화 5. 바른 나라를 이끄는 교육, 밝은 미래를 여는 교육 5-1. 바른미래 정권 바뀔 때마다 흔들리는 교육정책 NO! ‘학생·학부모 교육정책 참여위원회’ 및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초등돌봄 및 방과후수업 지원 강화로 사교육비 부담 경감 고교무상교육 및 중·고교 무상교복 실시 공교육 문화예술향유와 교육 프로그램 확대 학교 중심 보안인력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학교 보안 강화 마을변호사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참여제도 실시 일자리 만들고 새로운 직업 찾아가는 고교-대학 연계 창업·창직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생애단계 평생직업교육 지원 6. 일상이 안전한, 걱정 없는 안심 미래 6-1. <#Me too, #With you>가 바른미래 권력형 성범죄 처벌 강화! 성폭력범죄 피해자 보호 강화 6-2. 이 바른미래 재난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아파트 등 집단 거주시설 야외 대피 공간 설치 의무화 지역별, 재난 유형별 맞춤형 안전교육 강화 가정폭력 가해자 즉각 분리 및 피해자 보호시설 확대 1인 가구 밀집지역 등 범죄예방 강화 폭력피해 이주여성 및 자녀 보호 지원 강화 7. 공동체가 살아있는 따뜻한 나라, 함께 가는 하나된 미래 7-1. 이 바른미래 효도전용통장으로 연말정산 소득공제 도입 어르신 개인 간병비 Zero! IoT 기술 기반의 미래형 어르신돌봄서비스 체계, ‘안심안부 서비스’ 도입 스마트한 어르신 지킴이, ‘안심생활 지킴이 키트’ 도입 ‘떴다방’의 악덕 상술로부터 어르신 보호 어르신을 위한 문화 일자리 확대 7-2. 이 바른미래 장애인 주거권 강화 장애인 이동권 강화 장애인 노동권 강화 장애인 가족의 휴식권 보장 장애인 생활체육시설 확충 장애인 문화예술 참여 지원 확대 8. 황혼의 농어촌에서 해 뜨는 농어촌으로 8-1. 이 바른미래 2018년 농업부문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 오지·전통마을 기본 소득지원제 및 월급제로 농어업인 복지 강화 농어촌관광 활성화로 농어촌 경제의 활성화 및 자생력 제고 쌀 목표가격 상향 조정, 고부가가치화로 안정적인 수급체계 구축 농수산물 소비처 및 안전·안심 농식품 공급 확대로 농어업 소득 견인 고령농, 여성농 등 특색에 따라 맞춤형 영농지원 여성농어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행복바우처 지원 확대 중국어선 긴급피난 시 불법조업 근절 9. 국가를 위한 희생·헌신이 대접받는 나라 9-1. 이 바른미래 국가를 위해 헌신·봉사하는 군 장병 창업, 취업 지원 확대 낡은 군대문화 개선으로 선진 병영문화 정착 조국에 헌신·봉사한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안보 희생지역, 접경지역에 대한 보상 확대 직업 군인과 가족의 생활 여건 향상 10. 주민이 행복한 지방 분권, 지방을 살리는 바른 정치 이 바른미래 지방세 확충과 지방교부세율 인상 동시 추진으로 지방재정 강화 사회복지비의 국비 전환 확대로 지방재정 확충 강력한 지방재정조정제도 도입으로 지역균형발전 강화 주민소환 대상 확대를 통한 주민의 직접통제권 강화 및 지방의회 청렴성 제고 14년째 동결된 이·통장 수당 인상 [시도 공약] 지방정부 성공이 바른미래 서울 일자리 넘치는 스마트 서울 부산 다시 뛰는 국제 해양도시 부산 대구 미래형 첨단도시 대구 인천 동아시아 관문, 경제도시 인천 광주 지역 균형발전의 출발점 광주 대전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울산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 세종 젊음이 숨쉬는 희망도시 세종 경기 혁신성장의 도약 경기 강원 평화통일의 마중물 강원 충북 내륙의 중심 충북 충남 신성장동력의 기반 충남 전북 농생명산업의 허브 전북 전남 미래성장산업 선도 전남 경북 문화와 첨단의 공존 경북 경남 새로운 도약의 시작 경남 제주 세계의 자연 유산 제주고용 부진과 경기 침체로 악화일로에 빠진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과 삶의 균형이 실현되는 일상과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나라, 생활비 주거부담을 덜어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가 살아있는 따뜻한 나라를 위한 튼튼한 안전망 구축 등 국민 마음속에 자리한 희망과 행복의 길을 따라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책 방안을 세심하게 담아냈다. ① 활력 넘치는 바른 경제/혁신으로 성장하는 희망 미래 - 기업규모별 규제 차등적용제도 법제화, 실패도 자산이 되는 칠전팔기 플랫폼 구축,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통받는 골목상권 전기료 20% 할인, 소상공인 맞춤형 인공 지능(AI) 상권분석시스템 도입,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 강화, 전통시장 화재보험 도입 등 ② 워라밸이 실현되는 일상,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가정 - 근로시간 계좌제 도입, 같은 자녀에 대한 부부 동시 육아휴직 사용 및 부부 동시 육아휴직급여 지급, 우리 아이 무료아침식사 제공,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무료화, 공공형 실내놀이터?키즈카페 설치, 학교내 위해물질 측정기 설치 및 공공청정기 설치 의무화 등 ③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나라, 친환경에너지 푸른 미래 -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관리 체계 구축, 1억 그루의 도시숲 만들기, 초미세먼지 특별 대책 수립, 중국발 미세먼지 발생 원인 과학적 규명 및 근본 대책 마련, 국내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제도 개선, 폐지수거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 등 ④ 생활비 부담은 낮추고, 삶의 품격은 높이고 - 통신비 부담 완화 및 통신 복지 향상, 금연 실천하면 건강보험료 50% 할인, 저소득 청년?신혼부부 가구 및 주거 빈곤 고령가구에 주거비 등 지원 ⑤ 바른 나라를 이끄는 교육, 밝은 미래를 여는 교육 - 학생?학부모 교육정책 참여위원회 및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방과후 학교 체제 개편, 지역별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 고교 무상교육 및 중?고교 무상교복 실현 등 ⑥ 일상이 안전한, 걱정 없는 안심 미래 - (#Me too, #With you) 권력형 성범죄 처벌 강화 및 성폭력범죄 피해자 보호, 재난?재해 안전 등 ⑦ 공동체가 살아있는 따뜻한 나라, 함께 가는 하나된 미래 - 효도전용통장으로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 부여, 어르신 개인 간병비 Zero!, IoT 기술 기반의 미래형 어르신돌봄서비스 체계 마련, 어르신을 위한 ‘안심생활 지킴이 키트’ 도입, 장애인 주거권?이동권?노동권 강화, 장애인 가족의 휴식권 보장 등 ⑧ 황혼의 농어촌에서 해 뜨는 농어촌으로 - 2018년 농업부문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 오지?전통마을 기본 소득지원제 및 월급제로 농어업인 복지 강화, 고령농?여성농 등 맞춤형 영농지원, 중국어선 긴급피난 시 불법조업 근절 등 ⑨ 국가를 위한 희생·헌신이 대접받는 나라 - 군 장병 창업?취업 지원 확대,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안보 희생지역 및 접경 지역 보상 확대, 직업군인과 가족의 생활여건 향상 등 ⑩ 주민이 행복한 지방 분권, 지방을 살리는 바른 정치 - 지방세 확충과 지방교부세율 인상 동시 추진, 주민소환 대상에 지방의회 비례대표 의원 포함, 14년째 동결된 이?통장 수당 인상 및 처우 개선
심리투자 불변의 법칙
더퀘스트 / 마크 더글러스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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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퀘스트
소설,일반
마크 더글러스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미국 월가에서 ‘심리투자의 대부’로 불리는 마크 더글러스의 책으로, 아마존에서 20년 넘게 장기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투자의 고전이다. 투자 시 인간의 심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러한 심리적 역학을 수익을 내는 데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파헤친 책으로, 투자 고수들에게는 필독서로 손꼽히고 있다. 많은 이들이 시장 분석만이 투자의 해답이라 여기며 집착할 때, 저자는 투자의 본질이 ‘심리’에 있다고 말하며 심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애초에 시장 자체가 투자자들의 기대와 욕망이 반영된 너무나 인간적인 변수들로 가득 찬 곳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최고의 투자자들은 일반적인 투자자들과 달리 시장의 변덕스러운 움직임을 두려워하지 않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잡는 데 유용한 정보에만 집중한다고 말한다. 즉, 그들은 시장이 급락한다고 해서 두려움이나 공포, 분노에 휩싸이지 않으며 시장이 급등한다고 해서 기쁨과 희열에 휩싸이지도 않는다. 그들은 오직 ‘확률적 사고’를 바탕으로 투자를 진행한다. 또한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든 상관없이 자신만의 투자 원칙, 즉 우위를 갖고 그것을 지키면서 투자를 한다. 최고의 투자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이제 수익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자기 안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는 오만을 버리고, 확률에 따라 생각하는 승자의 사고방식을 배워보자.추천사_ 투자자로서의 사고방식을 습득하라 시작하며_ 미스터 마켓의 변덕을 두려워하지 않는 법 태도 체크리스트_ 나는 투자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제1장. 펀더멘털 분석, 기술적 분석, 정신적 분석 펀더멘털 분석의 한계 새로운 주류로 자리 잡은 기술적 분석 정신적 분석은 어떻게 전환을 이끌어내는가 최고의 투자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제2장. 투자의 유혹과 위험을 받아들여라 무제한의 자유가 있는 곳, 주식시장 인간은 모든 통제와 억압을 거부한다 투자의 유혹에 안전장치를 걸어라 제3장. 자신의 투자에 책임을 져라 모든 것은 ‘태도’의 문제다 고통 회피 메커니즘과 투자 승자와 패자, 그리고 흥한 자와 망한 자 제4장. 승자의 사고방식을 배워라 투자란 대체 무엇인가? 위험을 받아들인다는 것의 진짜 의미 시장을 위협으로 생각하지 말라 제5장. 기회와 위협을 제대로 인식하라 정신 소프트웨어에서 버그를 없애는 법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 위험에 대한 두려움은 왜 생겨나는가 ‘과거의 실패와 고통’에서 벗어나라 제6장. 시장의 시각에서 바라보라 ‘불확실성’의 원칙 시장의 원래 변덕스러운 존재 제7장. 확률적으로 사고하라 무작위적 결과가 꾸준한 결과를 가져온다? ‘지금 이 순간’에서 투자하기 시장에 대한 어떤 기대도 하지 마라 감정적 위험을 제거하기 제8장. 믿음을 갖고 투자하라 시장의 방향을 예측한다는 착각 용어에 대한 정확한 정의 시장에 관한 다섯 가지 근본적 진리 기회의 흐름 속에서 투자하라 제9장. 믿음의 본질은 무엇인가 믿음의 기원 믿음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믿음과 진실의 관계 제10장. 믿음과 투자의 관계를 이해하라 두려움은 어떻게 생기고 어떻게 극복되는가 ‘자기훼방적 믿음’에서 벗어나는 법 제11장. 최고의 투자자처럼 생각하라 기계적으로 투자하기 자기 원칙의 역할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7대 원칙 카지노처럼 확률 우위를 갖고 투자하는 법 마치며_ 확신과 인내가 있는 투자 태도 체크리스트_ 나는 투자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20년 넘게 투자의 고수들이 추천하는 심리투자 분야 최고의 책!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는 하락장에서도 길을 잃지 않는다! 심리 싸움이 90퍼센트인 주식시장에서 나만의 원칙을 지키며 살아남는 법! 지난 2년은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폭발한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례적으로 많은 돈이 풀리면서 주식시장 역시 폭락과 폭등을 반복했으며 현재까지도 시장의 혼돈은 반복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시장이 혼란스러울 때 돈을 버는 사람은 누구일까? 상승장에서는 초보 투자자들도 돈을 벌기가 쉽다. 그러나 투자의 진짜 성공은 시장이 하락장으로 돌아섰을 때, 그 수익을 얼마나 유지하느냐에 달려 있다. 최고의 투자자들은 하락장에서도 큰 손실을 보지 않고 꾸준한 수익을 유지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모두가 두려움에 떨며 투매를 할 때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일까? 월스트리트에서 지난 30년간 ‘심리투자의 대부’로 불리며 투자 코치의 역할을 해온 마크 더글러스는 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이 바로 ‘심리’에 있다고 주장한다. 투자를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치고 ‘원칙을 지켜라’라는 말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지키는 일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는데도 그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 걸까? 그건 바로 우리 안의 심리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심리투자 불변의 법칙》은 투자의 원칙만큼이나 중요한 투자에서의 ‘심리적인 문제’를 다루는 책이다. 즉, 손해를 볼지도 모른다는 본능적인 두려움과 공포, 자신이 틀렸다는 후회와 좌절, 원칙을 무너뜨리는 지나친 탐욕 등을 통제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무리 시장 분석에 뛰어나고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투자자라도 이 같은 감정적인 부분을 통제하지 못하면 투자는 결국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다. 저자는 투자의 성공에 있어서 최대 적은 지식의 부족이나 잘못된 정보가 아닌 내 안의 감정이라는 사실에 주목하며 어떻게 하면 시장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지 알려준다. 최고의 투자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시장의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이기는 투자의 심리 법칙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을 정복하려면 시장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다양한 기술적 분석에 집착하곤 한다. AI를 이용한 최신 시스템과 각종 분석 도구들이 난무하는데도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이 돈을 잃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우리의 마음속에 그러한 수많은 정보와 시장의 시그널을 제대로 인식할 수 없게 만드는, 그래서 우리가 세운 원칙을 지키지 못하게 만드는 심리적 역학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시장 밖에서 굳건한 투자 원칙을 세웠더라도 시장에 뛰어드는 순간 그 원칙들은 자기 합리화 속에서 변형과 왜곡을 거치며 자주 무너지곤 한다. 희열감에 빠져 시장이 주는 시그널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포지션을 정리해야 할 때 들어가 손해를 보거나, 반대로 두려움에 휩싸여 투자를 더 해야 할 때 발을 빼버려 더 큰 수익을 올릴 기회를 날려버리고 만다.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합리화와 왜곡 없이 시장의 시그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만의 원칙과 우위를 갖고 그것을 지키면서 투자를 해야 한다. 또한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최고의 투자자’가 될 수 있다. 저자는 훈련을 통해 이러한 ‘승자의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시장 분석이나 최신 시스템을 따르는 대신, 시장을 정복하는 데 필요한 확률적 사고와 자신만의 원칙, 즉 우위를 개발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투자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게 가로막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치는 한편,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우리의 머릿속에 뿌리박힌 정신적 습관들을 극복하도록 도와준다. 구체적으로는 투자의 위험을 받아들이는 법, 자신의 투자에 온전한 책임을 진다는 것의 진짜 의미, 기회와 위협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법, 과거의 실패와 고통으로 정보를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것에서 벗어나 시장의 관점에서 정보들을 바라보는 법 등을 알려준다. 아울러 모든 주식투자를 지배하는 불확실성의 원칙 앞에서도 편안하고 유연한 마음으로 대처할 수 있는 ‘확률적 사고’를 갖는 법과 그 훈련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최고의 투자자들의 마음 상태를 배워라! 투자라는 확률 게임에서 지속적인 수익을 얻는 자기통제의 기술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시장의 경향을 판가름하는 핵심 요인은 금리보다 심리학이다!”라고 말한 바 있으며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역시 “심리가 불안정한 사람은 주식을 단 한 주도 보유해서는 안 된다!”라는 말로 투자에서 심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렇듯 투자의 세계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좋은 분석이나 기술보다 ‘안정적인 마음’이 더 중요하다. 이 책이 미국에서 2001년 초판 출간 이후 지금까지도 아마존 최고의 스태디셀러로 자리를 지키며 바이블로 전해지는 이유는 그만큼 투자에서 ‘심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불안과 공포를 이기고 탐욕에 지지 않는 법을 이야기하는 이 책을 통해 꾸준한 수익을 얻는 최고의 투자자가 되는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시장의 행동에 대해서 아무리 많이 배우고, 아무리 똑똑한 분석가가 되더라도 시장을 완벽하게 예측하기란 불가능하다. 뭔가 실수를 저지르거나 손해를 보는 게 두렵다면 당신은 이 두려움이 객관적이고 주저 없이 행동할 수 있는 능력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즉, 당신은 계속되는 불확실성 앞에서 확신을 갖지 못하게 된다. 투자의 세계에서 결과의 불확실함은 냉혹한 현실이다. 불확실함을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 여러 가능성을 피하려고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애쓸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값비싼 실수를 저지를 것이다. <제1장_ 펀더멘털 분석, 기술적 분석, 정신적 분석> 시장은 부단한 움직임을 보이는 어떤 ‘흐름’과 같다. 시장은 결코 멈추거나 기다리지 않는다. 시장이 문을 닫을 때조차 가격은 움직인다. 어떤 날의 시초가가 그 전날의 종가와 같아야 한다는 규칙은 없다. 그런데 우리는 이처럼 ‘경계가 없는(boundary-less)’ 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움직이는 데 필요한 준비를 하지 못했다. 심지어 도박에도 ‘내장된 구조’가 있다. 그래서 어찌 보면 도박이 투자보다 훨씬 덜 위험하다. 예를 들어 블랙잭을 한다고 하면 당신은 가장 먼저 얼마나 많은 돈을 걸어 위험을 감수할지 결정해야 한다. 이 결정을 내리지 않고서는 게임을 시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투자에선 이렇게 미리 위험 정도를 가늠해보게 만드는 장치가 없다. 사실상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환경 속에 서 있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두는 투자자만이 투자 시 생기는 위험을 미리 규정한다. 투자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당장은 잘한 것 같아 보여도 사실은 손해를 볼 수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래서 그들은 수많은 정당화와 합리화를 통해 자신은 결코 실패할 수 없다고 믿는 왜곡된 논리에 빠진다. 그 결과 투자의 위험에 대해서 사전에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제2장_ 투자의 유혹과 위험을 받아들여라>
쓸쓸한 사냥꾼
북스피어 / 미야베 미유키 글, 권일영 옮김 / 20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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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미야베 미유키 글, 권일영 옮김
12년이 지난 어느 날 익명의 엽서가 작가의 가족 앞에 도착하고, 엽서에는 미완의 작품을 완성하겠다는 말이 쓰여 있다. 이후, 소설 속의 설정과 비슷한 인물이 비슷한 수법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어디에도 있을 법한 보통의 ‘헌책방’을 무대로 어디에도 있을 법한 ‘보통 사람들’과 어디에도 있을 법한 ‘책’과의 관계로부터 사건이 일어나는 미스터리 소설집. 『모방범』의 원형이라고 할 만한 표제작 \'쓸쓸한 사냥꾼\'을 비롯 총 6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책에 실린 작품들은 모두 책을 둘러싼 사건이 일어나고 그 수수께끼를 이와 씨와 미노루가 해결한다는 초보 탐정물적인 취향으로 통일되었다. 각 단편에는 모두 가공의 작품을 포함한 책들이 등장하여 사건의 중요한 열쇠 역할을 담당한다. 표페작 「쓸쓸한 사냥꾼」에는 가공의 추리소설 『쓸쓸한 사냥꾼』의 설정과 소설 속의 설정을 모방하며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이 등장한다. 이 캐릭터는 미야베 미유키의 대표작이자 한국 독자들에게도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린 『모방범』의 원형을 발견할 수 있어 독자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안긴다. 『쓸쓸한 사냥꾼』은 어둡고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미야베 미유키의 필력을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연작 단편집에 등장하는 중심 사건들은 비극적이기 그지 없지만, 그는 그 사건을 낳는 인간 드라마에 주목하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보통 사람들의 단조로운 일상을 바라본다. 유월은 이름뿐인 달 말없이 죽다 무정한 세월 거짓말쟁이 나팔 일그러진 거울 쓸쓸한 사냥꾼 옮기고 나서 사건은 언제나 책으로부터 시작한다! 『쓸쓸한 사냥꾼』은 어디에도 있을 법한 보통의 ‘헌책방’을 무대로 어디에도 있을 법한 ‘보통 사람들’과 어디에도 있을 법한 ‘책’과의 관계로부터 사건이 일어나는 미스터리다. 수록 작품 여섯 편은 모두 책을 둘러싼 사건이 일어나고 그 수수께끼를 이와 씨와 미노루가 해결한다는 초보 탐정물적인 취향으로 통일되어 있다. 각 단편에는 가공의 작품을 포함한 책들이 등장해 사건의 중요한 열쇠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작품의 시작을 알리는 단편「유월은 이름뿐인 달」에는 『이와 손톱』이 등장한다. 다나베 서점을 찾은 손님 마리코는 예전에 괴한에게 쫓기다가 이와 씨와 미노루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자신을 쫓던 남자의 얼굴을 기억해서 증언해 줄 것을 요청한다. 이 일은 뜻밖에도 살인사건과 연결되는데, 이 사건과 관련된 책이 바로 『이와 손톱』이다. 『이와 손톱』은 빌 S. 밸린저(1912~1980)의 대표작으로 초판 출간 당시 결말 부분을 봉한 뒤 봉한 부분을 뜯지 않고 가져오면― 즉, 결말을 읽지 않아도 좋다는 독자라면― 책값을 돌려준다는 대담한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책의 봉인은 사건을 해결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월에 출간된 한국어판『이와 손톱』또한 초판에 한해 결말을 봉인하고 있다. 또 다른 단편「거짓말쟁이 나팔」에서는『거짓말쟁이 나팔』이라는 가공의 동화책이 사건의 중심에 있다. 다나베 서점에서 책을 훔치려다 잡힌 소년. 소년의 손에 들린 책이 바로 『거짓말쟁이 나팔』이다. 거짓말을 일삼는 나팔을 고발하는 작은 목소리를 나팔은 자신의 큰 목소리로 묻어버리면서 마지막까지 승승장구한다는 내용으로, 동화라기엔 너무나 어둡고 음침한 내용의 이 동화책을 통해 소년은 자신을 학대하는 ‘거짓말쟁이 나팔’을 고발하려고 한다. 「일그러진 거울」의 주인공 유키코가 전철 선반에서 우연히 줍게 되는 책은 야마모토 슈고로(1903~1967)의 『붉은 수염 진료담』이다. 『붉은 수염 진료담』은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의사를 찾아갈 돈이 없는 가난한 서민을 구제하기 위해 막부가 설치한 공공 의료기관인 고이시카와 양생소를 무대로 한 소설로, 당시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감동적인 작품이다. 책을 통해 큰 감명을 받은 유키코는 이 책을 자신과 만나게 해준 책 주인에 대해 상상을 부풀려 가다 책 안에 꽂혀 있던 명함을 보고 책 주인을 찾아 나선다. 표제작이기도 한「쓸쓸한 사냥꾼」에 등장하는 가공의 추리소설 『쓸쓸한 사냥꾼』의 설정과 소설 속의 설정을 모방하며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의 캐릭터는 미야베 미유키의 대표작이며 한국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모방범』의 원형을 발견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생체시계만 알면 누구나 푹 잘 수 있다
코리아닷컴(Korea.com) / 이헌정 (지은이)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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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이헌정 (지은이)
저자는 생체리듬을 바로잡으면 우울증과 조증이 회복될 수 있음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밝히고 입증한 수면정신의학계의 권위자다. 수면의학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와 다년간의 치료 경험을 통해 저자는 불면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처방과 조언을 제공한다. 만성불면증은 물론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기면병 등 수면장애를 가져오는 다양한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최적의 침실 온도, 조명 등 숙면을 위한 조건들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또한 ASMR, 카페인, 알코올, 야식 등 잠을 방해하는 요인들에 대해 구체적인 근거와 이유도 밝힌다. 잠이 부족하면 우리는 ‘잠빚(sleep debt)’을 지고 있다고 표현하다. 금전적인 빚이 쌓이면 파산으로 이어지듯, 잠빚도 쌓이면 결국 건강상의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오래 생활하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코로나블루를 호소한다. 그 어느 때보다 생체리듬이 깨지기 쉬운 요즘, 수면정신의학의 최고 권위자인 저자는 고장 난 우리 몸의 생체시계를 바로잡는 간단하지만 아주 중요한 ‘기술’을 알려준다.들어가는 글_잠을 연구하며 일주기 생체시계의 비밀을 풀다 Chap 1. 인생의 3분의 1 ‘잠’이라는 현상 이해하기 나는 왜 잠을 연구하는가? 수면의 깊이와 단계별 기능 -비렘수면 -렘수면 다 풀리지 않은 비밀 영역, 잠의 기능 -잠은 신체 기능을 회복시킨다 -기억을 정리하고 저장한다 -면역 기능을 증진시킨다 -대사 과정을 조절한다 잠을 조절하는 뇌 -시상하부와 시교차상핵: 일주기 생체리듬의 관제탑 -솔방울샘: 잠을 부르는 멜라토닌 분비 -뇌간: 수면과 각성의 전환 조절 -시상: 기억에 관여하는 해마와 연결 -기저전뇌: 잠을 조절하는 데 관여 잠들고 깨는 과정 -잠을 깨는 과정, 각성 -잠드는 과정, 수면 -수면과 각성 모드를 작동시키는 플립플롭 스위치 모델 Chap 2. 불면증과 수면 부족의 진실 불면증의 역사 얼마나 자는 것이 좋을까? 지난밤 잠이 적절했다는 증거 vs 잠이 부족하다는 위험 신호 잠빚이 쌓여가는 현대인의 문제 -수면 부족이 가져오는 사회적 영향 -수면 부족이 가져오는 질병 Chap 3. 자연스런 잠을 부르는 일주기 생체시계의 비밀 잠은 억지로 청하면 도망간다 -잠을 조절하는 과정 1.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 과정 -잠을 조절하는 과정 2. 24시간의 생체리듬 일주기 과정 왜 일주기 생체시계가 필요했을까? 일주기 생체시계 유전자는 어떻게 작동할까? 신체 기능 중 무엇이 일주기 리듬을 갖는가? -빛이 없을 때 일주기 생체리듬은 어떻게 될까? 생체시계를 위해서는 아침이 중요하다 -일주기 리듬은 어떻게 조절되는가? -시차 극복: 일주기 리듬이 앞당겨지는 상황 vs 뒤로 밀리는 상황 -불면 극복의 열쇠가 되는 아침 햇빛의 중요성 Chap 4. 수면장애를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들 만성불면증 이겨내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기타 수면장애 알아보기 -밤만 되면 괴로운 다리 불편감, 하지불안증후군 -꿈을 행동으로 옮기는 건 위험한 병 -심한 올빼미형 수면 패턴 -참을 수 없는 주간 졸음, 기면병 수면제 의존 괜찮을까? 잠을 방해하는 요인 제거하기 -야식은 일주기 생체리듬의 박자를 깬다 -술(알코올)은 잠을 유지하는 것을 방해한다 -카페인과 커피, 오후 2시 이후에는 피하라 -담배는 수면의 질과 깊이에 다 안 좋다 -숙면을 위한 최적의 침실 온도는? -소음, 백색소음, ASMR과 수면의 질 -밤에 인공 빛은 차단하되 아침 햇빛은 필요하다 -야간 스마트폰 사용은 불면증을 부른다 Chap 5. 삶의 질을 높이는 잠에 대한 정보들 숙면을 위해 확인된 정보들 -가벼운 수면무호흡증은 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어떤 자세로 자는 것이 좋을까? -침대 매트리스와 베개가 숙면에 영향을 미칠까? -수면제가 치매를 유발할까? -낮잠은 해롭다 vs 이롭다 -꿈이 많은 것도 병일 수 있다 -노인은 적게 자도 될까? -아침형 인간이 좋은 이유 -야간 근무자를 위한 숙면법 -해외여행시 시차 적응법 -춘곤증과 월요병의 공통점은? 불면을 부르는 잘못된 상식들 -잠이 안 올 때는 양을 세라? -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잔? -열대야에는 찬물 샤워가 도움 된다? -하루 5시간 이하만 자더라도 깊게 자면 문제없다? -코를 고는 것이 잘 자는 증거다? -언제든 머리만 대면 자는 것이 건강하다는 의미다? -피곤하다면 언제든 자도 된다? -침대에서 TV를 보면서 잠들면 잠이 잘 온다? -암막 커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저녁형 인간은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없다? -알람을 끄고 약간씩 더 자는 것이 부족한 수면에 도움 된다? -심야 운동으로 몸을 피곤하게 하면 잠이 온다? -수면제는 부작용 없이 불면증을 해결한다? -불면증은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한다? 행복수면을 위한 팁 9 참고문헌 인간은 왜 자야 하는가? 어떻게 푹 잘 수 있나? 최고의 수면의학자가 전하는 잠에 대한 이해와 최강숙면기술 ★대한수면의학회 추천도서★ 성인 네 명 중 한 명은 수면장애를 경험하는 불면의 시대 최근 우리나라에서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환자 수가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성인 인구의 약 10%가 만성불면증을 겪고 있으며, 일과성의 불면증을 겪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전체 성인 인구의 약 25%가 불면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수면 부족은 면역기능은 물론 심혈관계 질환, 당뇨, 암, 비만뿐 아니라 우울증이나 조울증 등 신경정신계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인생 3분의 1을 차지하는 ‘잠’의 비밀 영역 속으로 잠자는 동안 우리의 몸은 활동을 멈추고 쉬는 것처럼 보이지만, 뇌는 자는 동안에도 활발하게 작동하며 낮 동안의 신진대사로 손상된 세포들이 회복된다. 이 과정에서 면역기능을 증진시키고, 대사과정을 조절하며, 기억을 저장하고, 뇌에 쌓인 노폐물도 제거한다. 특히 수면은 정신 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많은 정신과 질환은 수면 부족과 깊은 관계가 있다. 잠은 이처럼 우리의 신체와 정신에 밀접히 연관되어 있으나 아직도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여 있다. 푹 자고 싶다면 내 몸 안의 시계를 알아야 한다 지구에 사는 대부분의 생명체는 지구 자전에 따라 하루를 주기로 생활 리듬을 만드는 ‘일주기 생체시계’를 가지고 있다. 생체시계는 수면, 호르몬, 심박수, 혈압 등과 같이 일정한 주기에 따라 반복적인 패턴으로 나타나는 생체리듬을 조절한다. 이러한 생체시계가 고장나면 수면 리듬도 깨진다. 수면 의학의 권위자인 저자는 수면 리듬이 깨져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고장난 생체시계를 리셋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 소개된 간단한 습관으로 생체시계 바늘을 다시 돌릴 수 있다.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건강한 삶의 시작, 수면 잠의 신비는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지만, 잠은 감정을 다스리는 데 있어 강력한 치유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별히 정신질환과 상당한 관련성이 있어 정신질환의 발생과 치료와 경과에 있어 수면은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뿐 아니라 수면은 거의 모든 신체적 건강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잠을 자는 동안 몸속 노폐물이 빠져나가고, 면역기능이 강화되고, 대사과정이 조절되는 등 수면을 통해 회복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수면 부족은 신경정신계 질환을 포함하여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암 등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 몸에 대한 바른 이해 없이 ‘언제든 잠만 자면 된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늦잠을 자거나 주말에 몰아서 자거나 수면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등 수면리듬을 깨뜨리기도 한다. ◎내 몸안에 시계 있다, 저절로 잠이 오게 하는 방법 ‘일주기 생체시계’ 오랜 연구 끝에 인간에게는 낮에 활동하고 밤에 잠드는 생체리듬을 유지하게 하는 ‘일주기 생체시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의 세포에는 신체의 기능을 마치 시계의 톱니바퀴처럼 24시간 주기로 작동시키는 ‘일주기 생체시계’ 유전자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유전자들이 서로 맞물려 상호작용하면서 우리 몸은 대략 24시간을 주기로 생체리듬을 만들게 된다. 우리가 매일 안정적으로 잠을 자려면 일주기 리듬에 따라 움직여야 규칙적으로 잠들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햇빛을 받음으로써 내 몸의 생체시계 스위치에 ‘On’을 켜는 것은 곧 밤에 숙면을 취하겠다는 ‘예약’ 버튼을 누르는 것과도 같다. 일주기 생체리듬에 따라 우리 일상의 리듬을 맞춘다면 행복한 잠을 회복하는 것을 넘어 몸과 마음의 건강까지 지켜나갈 수 있다. ◎수면정신의학 권위자가 전하는 숙면의 기술 저자는 생체리듬을 바로잡으면 우울증과 조증이 회복될 수 있음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밝히고 입증한 수면정신의학계의 권위자다. 수면의학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와 다년간의 치료 경험을 통해 저자는 불면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처방과 조언을 제공한다. 만성불면증은 물론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기면병 등 수면장애를 가져오는 다양한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최적의 침실 온도, 조명 등 숙면을 위한 조건들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또한 ASMR, 카페인, 알코올, 야식 등 잠을 방해하는 요인들에 대해 구체적인 근거와 이유도 밝힌다. 잠이 부족하면 우리는 ‘잠빚(sleep debt)’을 지고 있다고 표현하다. 금전적인 빚이 쌓이면 파산으로 이어지듯, 잠빚도 쌓이면 결국 건강상의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오래 생활하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코로나블루를 호소한다. 그 어느 때보다 생체리듬이 깨지기 쉬운 요즘, 수면정신의학의 최고 권위자인 저자는 고장 난 우리 몸의 생체시계를 바로잡는 간단하지만 아주 중요한 ‘기술’을 알려준다.누구나 한 번쯤은 밤 늦게, 혹은 새벽에 잠들어 다음 날 낮까지 늦잠을 잔 경험이 있기에, 낮과 밤의 일주기 리듬과 수면의 관련성을 잘 깨닫지 못한다. 잠이 부족하고 낮밤이 바뀌어도 몸이 곧 적응한다고 생각해서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 현상일 뿐, 긴 시간을 두고 보면 일주기 리듬에 맞춰 규칙적으로 자고 활동해야 안정되고 지속 가능한 수면과 각성의 리듬을 유지할 수 있다. 필자는 이러한 잠 못 드는 사람들의 고장난 생체시계를 바로잡도록 안내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들어가는 글> 중에서 필자는 대학병원에서 다양한 정신 건강의 문제를 겪는 환자를 치료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며, 동시에 대학에서 정신의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과학자다. 정신의학자로서 잠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정신질환의 발생과 치료와 경과에 있어서 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서 수련을 받기 시작했던 전공의 시절, 환자를 치료하고 돌보는 과정에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이 있다. 거의 모든 종류의 정신질환이 공통적으로 잠을 잘 자지 않으면 병세가 호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 많은 정신과 질환의 발병과 악화 과정에서 잠이 현저히 부족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잠의 부족이 정신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일 수도 있고 여러 병리 과정 중의 하나일 수도 있지만, 서로 간에 상당한 관련성이 있음은 분명하다. (중략)수면 의학을 본격적으로 연구하면서 잠의 문제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정신적 측면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실 거의 모든 신체 건강이 잠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고혈압, 당뇨, 심혈관계 질환, 내분비 대사, 면역 기능, 감염병, 피부질환, 외상으로부터 회복에 이르기까지 잠과 연관이 없는 질환이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다. <Chap 1. 인생의 3분의 1 ‘잠’이라는 현상 이해하기> 중에서 다음의 몇 가지 질문에 답변해 보면 평소 수면의 양과 질이 충분했는지 대략 판단할 수 있다. 질문 1. 평소 자명종 없이도 쉽게 일어나는가? 질문 2.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함을 느끼는가? 질문 3. 주말이나 휴일에 평일보다 더 자는 수면량이 2시간 이내인가?위의 세 가지 질문에 대하여 어느 하나라도 ‘아니오’라고 답변했다면, 평소 잠의 양이 부족하거나 잠의 질이 낮을 가능성이 크다. 두 가지에서 ‘아니오’로 답변한 경우에 그 가능성은 더 커지고, 세 가지 모두에서 ‘아니오’라고 답변한 경우는 확실히 평소 잠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저하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잠이 부족한 상태에 있으면 우리는 ‘잠빚sleep debt’을 지고 있다고 표현한다. 잠빚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 금전적인 빚이 쌓이면 파산으로 이어지듯 잠빚이 늘면 결국 건강상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Chap 2. 불면증과 수면 부족의 진실> 중에서
키워드 한자 : 24개 한자로 읽는 동양문화 - 상
도서출판3 / 하영삼 (지은이) / 2020.12.31
19,000
도서출판3
소설,일반
하영삼 (지은이)
"24개 한자로 파헤치는 동양문화의 근원, 미래 사회의 지혜는 어디서 오는가?"라는 문제의식에서, 동양의 문화를 읽는 핵심 키워드 24개 한자와 24개 한자의 어원과 의미변천과정, 서양과의 비교를 통해 그 배후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풀어서 살피고자 한 책으로, <월간중앙>에 2018년에서 2019년까지 2년간 연재한 <한자 키워드로 읽는 동양문화>를 수정하고 보완하여 출간한 책이다.머리말 01. 동양식 진리의 출발: 眞(참 진) 1. 진리란 무엇인가? 2. 서구에서의 ‘진리’의 의미 3. 헤겔의 중국 비판 4. 중국에서의 진(眞)의 등장과 의미 5. 진(眞)과 정(貞)의 관계 6. 이후의 변화 7. 오리엔탈리즘의 극복과 한자 어원해설 02. 음성중심주의와 문자중심주의: 문(文) 1. 맥도날드(McDonard)와 골든 아치(Golden Arches) 2. 중국의 문자중심주의 전통 3. 서구의 음성중심주의와 중국 4. 문(文)이 ‘문자’ 5. ‘말’이 언(言) 6. 한자와 미래 어원해설 03. 다름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 화(和) 1. ‘한 해의 한자’ 2. 한자문화권 국가의 ‘올해의 한자’ 3. 화(和)의 어원 4. 화(龢)의 어원: 가장 높은 음에서 가장 낮은 음까지 모두를 담아내 는 악기 5. 화(和)의 어원: 차이에 주의를 기울이는 세심함 6. 새 희망: 정확함과 다름의 공존 어원해설 04. 살만한 삶을 위한 실천, 선한 영혼을 불러내는 예(禮) 1. 해시태그 운동 2. 왜 예(禮)인가? 3. 예(禮)의 어원과 본래 뜻 4. 언어학자들이 본 예(禮)의 의미 5. 철학자들이 본 예(禮)의 의미 6. 예(禮)와 ‘중국의 꿈’ 어원해설 05. 유연함의 미덕: 중국문화의 근원, 유(儒) 1. 유가사상을 대표하는 공자 2. 유(儒)의 어원과 파생 3. 종교로 가지 않은 유학 4. 유(儒)와 선비의 임무 어원해설 06. 사사로움에 치우치지 않는 마땅함: 중(中) 1. 과녁의 중앙이 중(中)인가? 2. 위치로서의 중(中): 깃대를 꽂는 자리 3. 위계로서의 중심과 중(中)의 파생 4. 중심(中心)과 주변(周邊) 5. 철학적 의미로서의 중(中): 행위의 도덕 준칙 6. 중(中)을 넘어서: 진정한 중심 어원해설 07. 권력의 테크놀로지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해방의 감성: 미(美) 1. ‘아름다움’이란? 2. 농경사회의 생명을 위한 찬사, 꽃 3. 미(美)와 양(羊) 4. 원시시대의 미(美): 유용성과 더 나은 삶을 위한 주술적 축제가 어우르질 때 5. 미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가? 어원해설 08.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우리 안의 역능: 선(善) 1. 정말 인간은 ‘선(善)’한가? 2. ‘선(善)의 어원: 양의 눈 3. 맹자의 ‘선(善) 속에 내재된 양의 눈 4. 선(善)의 반대는 악(惡)인가? 5. ‘옳음’에서 ‘착함’으로 6. 이 시대의 정의로움 어원해설 09. 인간이 걸아야 할 길: 도(道) 1. ‘촉(蜀)으로 가는 길의 어려움’, 촉도난(蜀道難) 2. ‘길’과 도(道) 3. 수(首)와 ‘사슴’의 상징 4. ‘길’에서 도리(道理)로, 진리(眞理)로: 도(道)의 상징 5. 도가와 유가의 도(道) 6. 오늘날의 도(道) 어원해설 10. 언어가 머무는 곳: 시(詩) 1. 춘망(春望), 시성 두보(杜甫)의 절창 2. 시(詩)의 본질 3. 시(詩)는 언어의 제련 기술인가? 4. 시(詩)의 어원과 그 주변 글자들 5. 중국 시(詩)의 전통과 인식 6. 죽은 시인의 사회 어원해설 11. 제사 공동체를 넘어서: 사(社) 1. 개인의 희생 2. 사회(社會) 3. 사(社)의 어원 4. 농경사회의 가치관 5. 사(社)의 제도화 6. 농경사회의 가치를 넘어서 어원해설 12. 군사 지도자에서 진정한 스승으로: 사(師) 1. 사도(師道): 스승의 길 2. 사(師)의 어원: 뛰어난 군사 지도자 3. 번역어로서의 사(師): 사자(獅) 4. 사(師)의 변천: 군사 지도자에서 진정한 스승으로 5. 공부(工夫)와 학습(學習) 6. 이 시대의 스승 어원해설 찾아보기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뒤덮은 지금, 인류사회는 그간 경험하지 못한 중대 위기를 맞고 있다. 그 과정에서 서양과 동양사회는 코로나 대처법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동양 사회가 갖고 있는 동양적 가치가 세계의 위기 극복에 그 어느 때보다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이 동서양을 이렇게 차이 나게 만들었을까? 동양적 가치는 무엇일까? 이 책은 한자를 기반으로 형성 발전해 온 동양문명을 24개의 씨앗글자, 즉 24개의 키워드 한자를 통해 이들 문명의 특징과 가치를 해석하고자 기획되었다. 그래서 선정된 24개 한자의 어원과 의미변천과정, 서양과의 비교를 통해 그 배후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풀어, 동양문화의 근원의식을 파헤쳤다. 한자에는 다른 어떤 문자들보다 해당 글자의 인식과 표현 방법, 개념의 변화 과정, 그의 사용으로 인한 영향과 인식의 고착화 등, 다양한 모습이 구체적으로 녹아 있다. 의미를 고스란히 간직한 자형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는 다른 문명의 알파벳 문자가 절대 가질 수 없는 부분이다. 게다가 3천년 이전의 갑골문을 보면 그들이 사물을, 개념을, 세상을 인식하고 그려냈던 갖가지 창의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예컨대, ‘사사로움’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아름다움’은 어떻게 그려냈을까? 또 ‘이미’와 ‘곧’이라는 시간적 개념은 무엇으로 표현했을까? ‘정의로움’이란? ‘진리’는? ‘선’과 ‘악’은? ‘변화’는? ‘옳음’은? 보고 접할 수 있는 사물이나 일은 그래도 쉬울 수 있겠지만, 이런 추상적이고도 고도의 철학적인 개념을 하나의 구체적 이미지로 그려낸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도 3천 년 전의 한자는 이를 상상 이상으로 멋지게 창의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한번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둥근 원을 그려 ‘사사로움’을 그렸는데, 원을 그리기 전에는 안과 밖의 구분이 없었는데, 원을 그리게 되면 경계가 나누어지고 내외의 구분이 생겨 안과 밖, 우리와 남의 차별이 생기게 된다. 그것이 ‘사사로움’의 출발이며, 이를 그린 글자가 ‘사(?)’이다. 재물 앞에서 약해지는 게 사람이던가? 물욕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게 인간의 근본적인 한계임은 쉽게 상상이 간다. 곡식이 재산이던 농경사회에서 곡식을 뜻하는 ‘화(禾)’를 더해 의미를 더욱 구체화한 것이 사사롭다는 뜻의 ‘사(私)’이다. 이러한 사사로움을 파괴해서 경계자체를 없애 버리는 것, 그것이 공정하다는 뜻의 ‘공(公)’자이다. ‘사(私)’의 원래 글자인 ‘사(?)’에 더해진 ‘팔(八)’이 둘로 나누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인간의 생존에 최고의 필수 요소인 음식을 먹으려는 모습을 그려놓은 것이 ‘즉(卽)’이고, 음식을 다 먹고 머리를 홱 돌려놓은 모습이 ‘기(旣)’이다. 바로 이로써 ‘곧’과 ‘이미’라는 뜻을 그려냈던 것이다. 그 당시에 어떻게 이런 창의력을 가졌던 것인지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또 공부를 뜻하는 ‘학습(學習)’은 ‘산가지나 문자의 전신인 새끼매듭 지우는 방법을 배우는 모습’의 ‘학(學)’과 어린 새가 날기 위해 끊임없이 날갯짓을 반복하는 모습을 그린 ‘습(習)’이 결합한 단어이다. 이 단어를 보면서 한자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공부라는 것이 ‘구체적인 지식의 학습과 무한 반복’임을 부지불식간에 각인하게 된다. 혹자는 맹목적이며 창의성이 결여된 동양인들의 공부 방식의 이유를 여기서 찾기도 한다. 이렇듯 이 책에서는 한자문화권의 문명을 해석해 줄 대표 한자 24자를 뽑았다. 이들을 동양문명을 대표하는 뿌리이자 핵심 개념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해당 한자에 반영된 문화의식을 해설하고, 이들의 형성과 변화와 확장 과정, 그리고 이 시대를 슬기롭게 살 지혜와 미래를 대비할 자산이 무엇인지를 찾고자 노력했다. 이 때문에 이 책은 다음의 특징을 가진다. 첫째, 무엇보다 독보적인 어원 해석을 통해 해당 개념의 원의를 확인하고 있다. 둘째, 그것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으며, 그에 반영된 문화의식은 무엇인가에 주목하고 있다. 셋째, 서양과의 비교를 통해 동양의 특징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넷째,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제공할 수 있는 지혜가 될 요소를 찾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 생활 속의 한자를 통해 해당 글자의 어원, 의미변천, 반영된 문화의식, 서양과의 공통성과 차별성, 현재적 활용과 미래적 가치 등을 찾아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머리말]이 책은 한자를 기반으로 형성 발전해 온 동양문명을 24개의 씨앗글자, 즉 24개의 키워드 한자를 통해 이들 문명의 특징과 가치를 해석하고자 기획된 책입니다. 아시다시피 인류 문명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해 온 동아시아는 한자를 토대로 발전해온 문명입니다. 인류가 지혜를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만물의 영장이 된 것은 말과 문자의 사용이 절대적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문자는 음성언어가 갖는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어 인류의 지혜를 기록 전달하고 후세에 전수함으로써 인류의 지혜를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하였다는 점에서 ‘말’에 버금가는 위대한 발명품입니다. 문자를 가진 문명이 말만 가진 문명보다 발전한 문명인 것은 문자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을 비롯해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마야 문명 등 세계의 4대 기원문명은 일찍부터 문자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들 문명의 초기 문자들은 모두 해당 개념을 구체적 이미지로 그려낸 상형문자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이후 더 다양하고 복잡한 개념들을 표현하기 위해 단순한 상형에서 의미를 조합하고 추상화한 회의문자로 변해갔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상당한 한계를 가졌던 만큼 음성부호를 더하여 의미와 독음이 결합한 형성문자를 만들어냈습니다. 독음과 의미는 문자가 가지는 근본적인 속성입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서구에서는 의미를 포기하고 독음부호만 남겨 음성문자인 알파벳 문자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한자는 의미와 독음, 이 두 가지를 다 보존하는 방식으로 발전했습니다. 문자 속에 든 의미를 끝내 버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한자를 표의문자라고 하지만 사실은 의미와 독음이 결합한 ‘표의-표음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한자의 94% 정도를 차지하는 형성자가 이를 반증해 줍니다. 여하튼 한자는 서구문명을 상징하는 알파벳 문자들과는 달리 자형 속에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형의 분석을 통해 그것이 표현하고자 했던 원래 의도와 의미를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한자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한자의 자형은 중국 문명의 역사처럼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많이 변화했습니다. 갑골문만 해도 이미 3천녀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자형도 변화했지만, 그것의 의미도 확장과 변형과 융합을 거치면서 새로운 의미를 끊임없이 만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한자의 변화를 잘 살피면 한자를 사용한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특징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한자일수록 초기 단계의 시원적 사유를 잘 담고 있습니다. 한자를 분석하면서 갑골문과 같은 초기 단계의 글자를 살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울러 그것이 어떤 식으로 문명의 발전과 함께 의미를 확장해 나가는지도 잘 살펴야만 합니다. 예컨대, 좋아하다는 뜻의 ‘호(好)’는 ‘어미가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그려 자식을 사랑하는 모정을 사랑의 출발이라 생각했고, 사랑하다는 뜻의 ‘애(愛)’는 ‘머리를 돌려 다른 사람을 살피는 마음’을 남을 돌아보고 배려하는 이타적 사랑을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또 예절을 뜻하는 ‘예(禮)’는 ‘신에게 제사 드리는 모습’을 그려 신을 경배하는 그런 경건한 마음이,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예절의 근본임을 나타냈습니다. 그런가 하면 뒤늦게 등장한 글자긴 하지만 독을 뜻하는 ‘독(毒)’은 ‘화려하게 화장하고 성장을 한 여성’을 그려 여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담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충성을 뜻하는 ‘충(忠)’은 원래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가져야 하는 정직한 마음이었는데, 세월 지나면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복종해야 하는 태도로 변신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그냥 알았던 한자 하나하나에는 해당 개념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지혜로운 상상이 들어 있고, 이를 통해 그 속에 스며있는 인식의 틀과 변화과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자의 발전도 다른 모든 것의 발전과 마찬가지로, 그것이 사용되는 사용자와 사용 환경의 영향 속에서 변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한자의 배후에는 이를 사용해온 사용자들의 문화적 배경이 깊게 녹아 있습니다. 이것이 한자가 중국 문명의 근원을 파헤치는데 가장 직접적인 도구의 하나가 되는 까닭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한자는 다른 한편으로 의미를 강하게 문자체계로서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인식에 영향하고 사고에 지배를 받게 한 것도 사실입니다. 예컨대, 공부를 뜻하는 ‘학습(學習)’은 ‘산가지나 문자의 전신인 새끼매듭 지우는 방법을 배우는 모습’의 ‘학(學)’과 어린 새가 날기 위해 끊임없이 날갯짓을 반복하는 모습을 그린 ‘습(習)’이 결합한 단어입니다. 이 단어를 보면서 한자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공부라는 것이 ‘구체적인 지식의 학습과 무한 반복’임을 부지불식간에 각인하게 됩니다. 혹자는 맹목적이며 창의성이 결여된 동양인들의 공부 방식의 이유를 여기서 찾기도 합니다. 또 사람의 머리를 크게 키워 그려놓고 정수리를 뜻하는 ‘천’이 하늘이라는 뜻으로 확장되어 쓰이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하늘’을 언제나 ‘사람’과 연계된 것임을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동양사회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천인관계론’의 소박한 출발이라 생각합니다. 이렇듯 한자에는 해다 해당의 인식과 표현 방법, 개념의 변화 과정, 그의 사용으로 인한 영향과 인식의 고착화 등, 다양한 모습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의미를 간직한 자형을 통해 이렇듯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는 다른 문명의 알파벳 문자가 절대 가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3천년 이전의 갑골문을 보면 그들이 사물을, 개념을, 세상을 인식하고 그려냈던 갖가지 창의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컨대, ‘사사로움’을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아름다움’은 어떻게 그려냈을까요? 또 ‘이미’와 ‘곧’이라는 시간적 개념은 무엇으로 표현했을까요? ‘정의로움’이란? ‘진리’는? ‘선’과 ‘악’은? ‘변화’는? ‘옳음’은? 보고 접할 수 있는 사물이나 일은 그래도 쉬울 수 있겠지만, 이런 추상적이고도 고도의 철학적인 개념을 하나의 구체적 이미지로 그려낸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3천 년 전의 한자는 이를 상상 이상으로 멋지게 창의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한번 볼까요? 둥근 원을 그려 ‘사사로움’을 그렸는데, 원을 그리기 전에는 안과 밖의 구분이 없었는데, 원을 그리게 되면 경계가 나누어지고 내외의 구분이 생겨 안과 밖, 우리와 남의 차별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이 ‘사사로움’의 출발이며, 이를 그린 글자가 ‘사(?)’입니다. 재물 앞에서 약해지는 게 사람이던가요? 물욕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게 인간의 근본적인 한계임은 쉽게 상상이 갑니다. 곡식이 재산이던 농경사회에서 곡식을 뜻하는 ‘화(禾)’를 더해 의미를 더욱 구체화한 것이 사사롭다는 뜻의 ‘사(私)’입니다. 이러한 사사로움을 파괴해서 경계자체를 없애 버리는 것, 그것이 공정하다는 뜻의 ‘공(公)’자입니다. ‘사(私)’의 원래 글자인 ‘사(?)’에 더해진 ‘팔(八)’이 둘로 나누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런가 하면 인간의 생존에 최고의 필수 요소인 음식을 먹으려는 모습을 그려놓은 것이 ‘즉(卽)’이고, 음식을 다 먹고 머리를 홱 돌려놓은 모습이 ‘기(旣)’입니다. 바로 이로써 ‘곧’과 ‘이미’라는 뜻을 그려냈던 것입니다. 그 당시에 어떻게 이런 창의력을 가졌던 것인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한자문화권의 문명을 해석해 줄 대표 한자 24자를 뽑았습니다. 이들을 동양문명을 대표하는 뿌리이자 핵심 개념이기도 합니다. 저의 전공이 한자 어원연구인지라, 이들 한자의 어원 분석에 공을 많이 쏟았고, 이를 통해 해당 한자에 반영된 문화의식을 해설하고, 이들의 형성과 변화와 확장 과정, 그리고 이 시대를 슬기롭게 살 지혜와 미래를 대비할 자산이 무엇인지를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 책이 기획 단계에서 지향했던 목표는 다음의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무엇보다 독보적인 어원 해석을 통해 해당 개념의 원의를 확인해야 한다. 둘째, 그것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으며, 그에 반영된 문화의식은 무엇인가에 주목해야 한다. 셋째, 서양과의 비교를 통해 동양의 특징과 가치를 재조명해야 한다. 넷째,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제공할 수 있는 지혜가 될 요소를 찾아야 한다. 그래서 선정된 24한자에 대해 해당 글자의 어원, 의미변천, 반영된 문화의식, 서양과의 공통성과 차별성, 현재적 활용과 미래적 가치 등을 중심으로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관련 자형, 이미지, 그림, 사진 등도 가능한 많이 동원해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단원의 마지막에는 어원 정리를 따로 해 놓아 참고가 되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구상을 기초로, 한 글자 한 글자 시간 날 때마다 정리해나가야겠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게으른 본성 탓에 차일피일 미루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8년 초부터 2019년 말까지 ??월간중앙??에 2년 동안 “한자 키워드로 읽는 동양문화”를 연재하게 되면서, 이 책이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귀중한 기회를 주선해 준 중국인문경영연구소 유광종 소장과 멋진 편집과 자료 제공은 물론 격려를 아끼지 않은 ??월간중앙??의 최경호 부장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물론 미숙한 해설도, 지나친 비약도, 적잖은 오류도 있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질정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한 말씀 덧붙이자면, 제가 운영하고 있는 한국한자연구소가 2018년에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품어왔던 한자문화권 즉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의 한자 어휘 비교를 통해 동양문명의 근원적 특징을 실증적으로 규명해보고자 하는 바람을 실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입니다. 현재 4개국의 한자 어휘 비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관련 어휘들의 상호 비교는 물론 영어권 개념과의 비교를 통해 동양문명의 정체성과 특성을 찾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어휘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문화해석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혈압, 약을 버리고 밥을 바꿔라
페가수스 / 황성수 글 /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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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황성수 글
왜 고혈압은 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점점 악화되는가 현대의학이 찾지 못한 고혈압의 진실과 해답을 말한다 이 책은 \'MBC스페셜\', \'KBS 한식탐험대\',\'SBS 건강백세스페셜\' 등에 소개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킨 황성수 박사의 고혈압 치료원리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저자인 황성수 박사는 뇌와 심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고혈압의 원인을 파헤친 끝에 현대인들이 매일 먹는 음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그는 동물성 식품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고 피가 끈끈해진 것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진짜 원인임을 알게 되었다. 이후 환자들의 음식을 바꾸고 혈압약을 서서히 끊게 한 결과, 환자들은 완치의 길로 접어들었다. ‘고혈압 천만 명 시대’라는 얘기가 오갈만큼 고혈압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중요 장기에 심각한 손상이 생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으로 약물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혈압약은 고혈압을 완전히 책임질 수 있는 해결책인가? 혈압약이 보편화되면서 다양한 질병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 이 책에서 이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머리말 1. 고혈압이란 무엇인가 고혈압이 당신의 목숨을 노린다 고혈압은 치명적이고 치료가 어렵다 나쁜 습관이 고혈압을 부른다 진짜 문제는 고혈압이 아니다 나이가 들면 혈압이 오르는 것이 당연한가 심장·혈관·혈액이 혈압을 결정한다 혈압변동에 영향을 주는 요소 혈압은 몸의 원리에 따라 움직인다 혈압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혈압은 언제 어떻게 측정해야 하는가 정상혈압 수치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증상이 없는 저혈압은 오히려 좋다 혈압이 높을 때 어떤 검사가 필요한가 2. 동맥경화증이 고혈압을 만든다 고혈압의 원인은 동맥경화증이다 동맥경화증은 죽음을 부르는 병이다 동물성 식품이 동맥경화증을 만든다 동맥경화증을 외면하고 있는 현대의학 유전적으로 고혈압이 생길 수도 있다 고혈압은 몸의 이상을 알리는 경보다 콜레스테롤을 모르면 고혈압을 알 수 없다 과다한 비계지방도 고혈압의 원인이다 고혈압 합병증의 원인은 동맥경화증이다 습관을 바꿔야 고혈압이 낫는다 3. 무엇이 몸을 살리고 죽이는가 현미밥채식이 고혈압 치료의 핵심이다 동물성 식품이 고혈압의 주범이다 생선이 좋다는 말은 헛소문이다 식물성 식품은 강력한 고혈압 치료제다 짠 음식은 고혈압 치료의 걸림돌이다 커피를 비롯한 카페인 식품을 멀리하라 살을 빼야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다 술은 과도하게 혈압을 올리고 내린다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라 잠을 충분히 자야 고혈압을 잡을 수 있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올리는 주범이다 흡연은 피를 끈끈하게 한다 4. 고혈압과 약물치료 고혈압은 약으로 못 고친다 베타차단제가 혈액부족을 부른다 이뇨제는 끈끈한 피를 굳게 한다 혈관확장제는 땜질식 혈압치료제다 강압제를 꼭 써야 하는 때는 언제인가 강압제는 득보다 실이 훨씬 더 크다 혈압을 내리려면 콜레스테롤을 다스려라 5. 고혈압이 장기에 미치는 영향 고혈압은 심장을 지치게 한다 뇌에 피가 부족하면 혈압이 올라간다 콩팥에 피가 부족하면 혈압이 올라간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형제와도 같다 강압제는 발기장애를 악화시킨다 고혈압성 망막증의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고혈압에 관한 헛소문을 경계하라 습관을 바꾸면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 맺음말끈끈한 피와 좁아진 혈관이 고혈압을 만든다 지금 당장 밥상을 개혁하라, 지금 당장 육식을 끊어라 날이 갈수록 고혈압 환자가 늘고 있다. 고혈압 천만 명 시대라는 얘기도 심심찮게 오고간다. 먹고 살기 힘들던 시절에는 별로 많지 않던 고혈압 환자가 더 이상 먹고 살 걱정이 없어지면서 급증하고 있다.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고혈압을 ‘나이가 들면 생기는 병’ ‘평생 치료할 수 없고 약으로 관리해야 하는 병’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도 현대의학은 여전히 속수무책이다. 원인도 불분명하고 완전한 해결책도 없다며 치료제가 아닌 일시적 증상완화제를 처방하는 것이 전부다. 도대체 고혈압은 왜 생기고, 왜 치료가 되지 않는 것일까? 황성수 박사의 대답은 간명하다. 좁아진 혈관과 끈끈한 피가 그 원인이라는 것이다. 장기에서는 피를 공급받아야 하는데, 혈관이 좁아지고 피마저 끈끈하니 혈압을 올려서라도 피를 공급하려는 몸의 원리가 작동하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그렇다면 왜 혈관이 좁아지고 피가 끈끈해지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도 분명하다. 피를 끈끈하게 하고 혈관 벽을 좁아지게 하는 음식, 즉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고기·생선·계란·우유와 같은 동물성 식품을 먹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고혈압을 치료하고, 그 이전에 예방하기 위한 최선은 무엇인가? 바로 동물성 식품을 완전히 끊고, 몸에 맞는 식물성 식품만 적게 먹는 것이 유일한 치료법이자 예방책이다. 혈압약이 몸을 망친다 지금 당장 약을 버리고 밥을 바꿔라 고혈압 환자가 급증하면서 혈압약을 처방받는 경우도 함께 늘어났다. 성실한 의사일수록 환자가 약을 거르지 않도록 체크하고 단속한다. 병이 악화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환자는 하루에 한두 번씩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혈압약을 먹는다. 이제 혈압약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하는 약 중의 하나일 만큼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약이 되어 있다. 안타까운 것은 혈압약 복용이 늘면서 그로 인한 부작용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혈압약의 부작용으로 널리 알려진 전신쇠약, 전해질 이상, 탈수증상, 발기부전, 기립성 저혈압 등은 물론이고, 혈압약과 관계있는 것으로 보이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치명적인 질병을 비롯하여 치매, 파킨슨병도 급격히 늘고 있다. 병을 낫기 위해 먹은 약이 몸에 또 다른 병을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현재 병원에서 처방하고 있는 혈압약은 심장의 활동을 억제하거나 혈액의 양을 감소시키거나 혈관을 확장하는 방식의 약들이 대표적이다. 먹는 음식은 그대로인데 심장활동을 억제하거나 혈액의 양을 줄이거나 혈관을 확장하여 피가 느리게 흐르도록 만들면, 혈액 속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떡처럼 엉기고 굳어서 혈관이 막히고 피가 끈끈해지는 것은 물론, 중요장기에 혈액공급이 줄어들게 되어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된다. 하루나 반나절동안 혈압을 낮추는 약으로는 몸에 생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가득한 고기·생선·계란·우유가 아닌 자연에 가까운 식물성 식품만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명약임을 알아야 한다. 동물성 식품이 동맥경화증을 만들고 동맥경화증이 고혈압을 만든다 동물성 식품을 끊고 몸에 맞는 식물성 식품만 먹어라 음식이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말을 한다. 피의 내용물이 음식으로부터 만들어진다는 의미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피의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건강한 피를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가려먹지 않으면 안 된다. 혈액 내에는 몇 가지 지방성분이 들어 있다. 그중에서 동맥경화증과 관련하여 중요한 것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다. 이 두 성분은 몸에서 알아서 만들어내는 성분이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하면 안 되는 물질이다. 먹으면 먹는 만큼 몸에 해를 끼친다. 이 두 성분은 동물성 식품에 집중적으로 들어 있는 반면, 식물성 식품에는 거의 들어 있지 않거나 아예 들어 있지 않다. 핏속에 이 두 성분이 많아지면 혈관에 기름때가 끼어 좁아지고 피가 끈적끈적해지는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혈관이 좁아지고 끈끈해지면 장기에 피를 보내려는 몸의 원리에 따라 혈압이 오를 수밖에 없다. 고혈압을 흔히 ‘선진국형 전염병’이라고 부른다. 먹고 사는 형편이 나아지고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늘어나면서 고혈압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수가 함께 상승하는 모습을 반영한 표현이다. 밥과 나물반찬 정도가 전부였던 소박한 밥상이 고기?생선?계란?우유가 즐비한 동물성 식품과 가공식품들로 바뀌었다. 경제적 여유가 만들어낸 풍성한 밥상이 고혈압과 혈관질병 환자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정으로 잘 먹고 잘 사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다. 여유 있게 살되 못 살던 시절에 먹던 것을 먹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잘 먹고 잘 사는 삶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감기에 걸려서 1년간이나 어떤 약을 쓰고 있는데, 약을 먹으면 괜찮다가 약을 떼면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 약으로는 감기를 고치지 못한다는 말이다. 마찬가지로 약을 먹을 때는 혈압이 내려가는데 끊으면 다시 올라간다면 그 약으로는 고혈압을 못 고친다는 얘기다. 음식이 원인이 되어 병이 생겼다면, 병의 원인이 된 음식부터 완전히 끊는 것이 순서다. 하루짜리 증상완화제에 몸을 맡길 것인가, 약을 끊고 혈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택할 것인가. 혈압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기 위해 무엇을 먹고 어떻게 먹어야 할 것인가. 이 책에 그 질문에 대한 확실한 해답이 담겨 있다.
Winning TOEFL Listening Step 2 (교재 + MP3 CD + Winning Vocabulary + Script & Answer Keys)
위트앤위즈덤(Wit&Wisdom) / 이유리 지음 / 200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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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앤위즈덤(Wit&Wisdom)
소설,일반
이유리 지음
TOEFL 초보자를 위해 각 Unit별로 통합형과 독립형 문제 유형을 설명한다. 문제별 유형 특성에 맞게 통합형은 Reading, Listening, Writing을 체계적으로 연습하고, 독립형에서는 essay 쓰기의 기본부터 연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Dictation과 Summary 연습부터 실전 유형 그대로의 TOEFL Listening 문제까지 각 Unit의 내용을 유기적으로 구성했다. 본문에 나온 어휘를 휴대용 영영한 단어장으로 따로 만들었다.Unit 1 Academic Lectures: Natural Science / Conversations Unit 2 Academic Lectures: History / Conversations Unit 3 Academic Lectures: Applied Sciences / Conversations Unit 4 Academic Lectures: Minds and Behaviors / Conversations Unit 5 Academic Lectures: Nature and Society / Conversations Unit 6 Academic Lectures: Arts and Culture / Conversations Actual Test Script & Answer Keys 내 아이의 이기는 영어, Winning TOEFL 시리즈! 이 책의 특징 1. 영어로 가르치고, 영어로 배우는 원서 스타일의 TOEFL 교재 특목고 진학 및 유학 준비에 필수인 TOEFL을 원서 스타일의 영문 교재를 통해 학습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카데믹한 영어와 함께 TOEFL 시험 유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 우리말 해석이 첨부되어 있지 않습니다. 2. TOEFL을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를 위한 상세한 문제 유형 분석 TOEFL을 처음 접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각 Unit별로 문제 유형 및 Key Expressions를 상세하게 분석하여 TOEFL 시험 구성 전반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정직한 TOEFL 실력을 만들어 주는 단계별 수준 향상 구성 TOEFL Listening을 정복하는 데 필수인 Dictation과 Summary 연습부터 실전 유형 그대로의 TOEFL Listening 문제까지, 단순한 요령이 아닌 정직한 TOEFL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각 Unit의 내용을 유기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4. 들고 다니면서 확인할 수 있는 Winning Vocabulary 수록 본문에서 등장한 단어를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외우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Winning Vocabulary를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문 :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올리브나무 / 루비 넬슨 (지은이), 유영일 (옮긴이) /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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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
소설,일반
루비 넬슨 (지은이), 유영일 (옮긴이)
타는 듯한 목마름으로 진리를 탐구했던 저자는 지치고 피곤하여 구하고 찾는 그 마음마저 내려놓고 저절로 텅 빈 마음이 되었던 순간, 자아와 인생의 원리를 깨치는 내면의 소리를 듣게 된다. 그녀가 받아적게 된 이 내면의 소리는 책으로 발간되어 그 이후 반백 년 이상 동안 ‘영성계의 뉴 클래식’으로 자리매김되었다. ‘내면의 신’이 겉거죽 살림살이에만 열중하는 표면의 나에게 말하는 형식(채널링)으로 기록된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The Door of Everything)는 ‘자기 존재의 가치와 위상에 눈을 번쩍 뜨게 함으로써 어떠한 도전과 시련도 이겨낼 수 있는 뿌리 살림의 책’으로 평가받아 왔다. 날이 갈수록 독자층이 두터워지고 있어 ‘세월이 가도 늙기는커녕 오히려 젊어지는 책’이다.■ 초대의 말 ∥ 풀어옮긴이 제1부 비전 뿌리가 잎새에게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그러나… 그대는 ‘위대한 우주적 존재’ 거룩한 씨앗 거룩한 영 거듭남의 비밀 제2부 상승의 길 상승을 위한 마음가짐 날개를 달아줄 마음가짐들 뿌리 내리기 완전한 고요 번개가 번쩍 하고 온 하늘을 비치듯이 “열린 문”으로 들어가기내면의 소리를 받아적은 영성계의 뉴 클래식 “책장을 넘기는 손길이 저절로 경건해진다.” 문, 문, 문…. 인생은 통과해야 할 문의 연속이다. 취업의 문, 결혼의 문, 성공의 문…. 통과한 문이 많을수록 자유와 축복의 양이 비례해서 증가하는 것일까? 열고자 하는 문이 큰 어려움 없이 잘 열려서 부와 명예의 탑이 남 부럽지 않게 올라가도 사람에게는 채워지지 않은 무엇인가가 남아 있게 마련이다. 마음 밑바닥에 커다란 구멍이라도 나 있는 것처럼 채워도 채워도 목마름이 주기적으로 치받치는 삶 속에서 언제까지 ‘원함-채움-비움’의 사이클을 되풀이할 것인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마시기 전까지는 지구에 태어난 이상 누구나 타는 듯한 갈증에 주기적으로 시달리게 되어 있는 것 같다. ‘영원한 생수’—그것을 마시기 위해서는 세상적인 성공을 위해 열어야만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성질의 “문”을 열어야 한다. 언제 어디에나 있지만 눈뜬 자에게만 보이는 문, 궁극의 그 문이 열리면 만사가 풀려나가고, 그 문이 닫혀 있으면 아무리 큰 부를 누리고 살아도 기실은 ‘창살 없는 감옥살이’를 면할 길 없다. 타는 듯한 목마름으로 진리를 탐구했던 저자는 지치고 피곤하여 구하고 찾는 그 마음마저 내려놓고 저절로 텅 빈 마음이 되었던 순간, 자아와 인생의 원리를 깨치는 내면의 소리를 듣게 된다. 그녀가 받아적게 된 이 내면의 소리는 책으로 발간되어 그 이후 반백 년 이상 동안 ‘영성계의 뉴 클래식’으로 자리매김되었다. ‘내면의 신’이 겉거죽 살림살이에만 열중하는 표면의 나에게 말하는 형식(채널링)으로 기록된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The Door of Everything)는 ‘자기 존재의 가치와 위상에 눈을 번쩍 뜨게 함으로써 어떠한 도전과 시련도 이겨낼 수 있는 뿌리 살림의 책’으로 평가받아 왔다. 날이 갈수록 독자층이 두터워지고 있어 ‘세월이 가도 늙기는커녕 오히려 젊어지는 책’이다. ● 추천의 말 ― 몇 년 전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이 책을 만났다. 손바닥만한 크기의 책으로, 제목이 흥미로웠다. 손에서 놓지 못하고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다. 그 이후 나에게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읽을 때마다 새롭게 읽혀지고, 점점 더 깊은 울림을 느끼게 된다. ―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책들 중 하나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가지고 있는 책을 선물하고는, 다시 구입하곤 했다. 여러 해 동안 표지가 여러 차례 바뀌었다. 내용은 똑같지만, 읽을 때마다 감동이 더 깊어진다. 나 자신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는 증거인 것 같다. ― 이 작은 책에는 (나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리스도교에 기반을 둔) 내가 평생 추구해 온 영원한 진리에 대해 내 마음을 활짝 열게 해준 무엇인가가 들어 있었다. 기도와 묵상으로 깨달음을 열고자 해온 나에게 이 책은 25년 동안 뗄 수 없는 벗이자 스승 노릇을 해주었다. 내 책 속에는 거듭 거듭 밑줄 친 부분들이 많다. ― 아름답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부모’처럼 우리의 영혼을 향해 말을 거는 책이다. ― 70년대에 구입한 이 책을 나는 지금도 보물단지처럼 안고 산다.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제야 이해하게 된 구절이 적지 않다. 누군가를 위해 선물로도 여러 권 구입한 책이다. 처음 읽을 때는 잘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말기 바란다.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하고 지내다 보면 불현듯 깨닫게 되는 일이 생길 것이다. ―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치 않다! 더 이상 다른 책들, 오디오들, 강연들, 레슨들이 필요치 않다고 느낀다. 이 책은 당신을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그대의 존재에 축복 있으라! ― 25년 전 이 작은 책을 선물 받았다. 감동을 받고 읽었지만, 그 후에도 주기적으로 거듭 거듭 읽어 왔다. 읽을 때마다 영감을 준다. 3차원의 현실 세계를 헤쳐 나아가느라 걱정과 두려움에 압도당할 때마다, 이 책은 늘 고도의 안전지대로 나를 이주시켜 주었다. 한 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다. ― 무인도에 떨어져 살더라도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충분히 자가발전이 가능할 것 같다. ― 나는 오늘 이 책을 또 한 권 구입했다. 신부전증으로 7년 동안 투석을 하고 있는 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서이다. 그에게 이 책이 어떤 의미를 지닐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나에게 있어서 이 책은 ‘삶의 지킴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이 내가 이 책을 주기적으로 재주문하는 이유다. ― 좋은 의도를 가진 수천 권의 영적, 형이상학적 책을 가지고 있지만, 한 권만 꼽으라면 나는 단연코 이 책을 뽑아들 것이다. ― 내가 읽은 어떤 책도 깨어남의 과정을 이런 식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당신이 준비가 되었다면, 이 책은 당신이 일찍이 상상할 수 없었던 깨달음의 세계를 펼쳐 보여줄 것이다. ― 이 책은 나에게 세상의 고통과 나 자신의 고난에 관해 명료한 깨우침을 선물해 주었다. ― 이 책은 내 인생의 출구를 열어 주었다. 남은 나날 동안 신의 사랑 안에서 걸으며 완전히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안겨주었다. 이 작은 책이 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내가 아무리 천국을 꿈꾸고 상상해 보아도, 이 책이 제공한 ‘모든 것의 문’이 열리기 시작할 때 들어온 찬란한 빛에 비하면 너무나 창백하고 초라할 정도이다. ―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읽고 그 가르침을 완전히 실천한다면, 다른 영적인 책이나 자기계발의 책들은 다시 읽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모든 것에 대한 문’을 이미 열었을 것이기 때문에! ― 정말 놀라운 책이다. 기쁨으로 읽었던 다른 어떤 책들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내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나는 이 책을 여러 번 다시 읽었고, 다시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한다. 읽을 때마다, 가장 친한 새 친구가 생긴 것 같다.그대가 가슴으로 원하는 것들은 항상 이루어지도록 되어 있으며, 그것이 바로 나의 의도이다. 이 창조 저수지의 적절하고 바른 활용을 통하여, 아버지가 가진 것은 어떤 것이든 다 그대 자신의 삶 속에 구현될 수 있다. 그대가 인내를 갖고 추진하고, 그대의 열망이 강렬하기만 하다면. 그대의 가슴 센터가 다시 깨어날 때, 그대는 확장된 비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대 주변의 땅이 갑자기 아침 햇살보다 훨씬 더 미묘하고, 훨씬 더 아름답고, 훨씬 더 풍요로운 빛으로 밝아지리라. 이렇게 빛나는 광선들은 평범한 인간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특별한 종류의 빛이다. 그대들 중 극소수는 자기 자신이 ‘장엄한 우주적 존재’임을 알기 시작하고 있다. 그대는 나의 ‘말’을 숙고함에 따라 자기 자신을 새롭게 알아가기 시작하였다. 그대는 말할 수 없는 이러한 계시를 금빛 침묵으로 품고 길러내어 모든 어둠의 힘들을 막아낼 수 있게 되리니. 그것은 만질 수도 없고 묘사할 수도 없는 것이고, 캄캄한 터널에서 바라보는 빛나는 별처럼 그대의 내면에서 빛나는 광휘가 되리니.
공작 1
이룸나무 / 김당 (지은이) /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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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나무
소설,일반
김당 (지은이)
국정원 저격수.탐사보도 전문기자 김당의 깊이 있는 탐사취재가 결합된 드라마틱한 첩보 비화. 1990년대 북한 핵 관련 첩보공작을 펼치던 대북 스파이 흑금성의 수기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99%의 사실과 1%의 허구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나라 첩보공작 역사상 최초로 국정원의 창(槍-첩보원)이 북한 국가안전보위부의 방패를 뚫은 놀라운 '첩보 성과물'에 대한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김정일이라는 최고의 공작목표에 접근한 특수공작원 박채서가 공작목표에 성공하고도 첩보원 신분을 박탈당해야 했던 정치권의 비정한 뒷이야기, 1997년 15대 대선정국에서 공작원 박채서가 위험을 무릅쓰고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의 '북풍공작' 움직임에 쐐기를 박아, DJ 대통령 당선의 숨은 '공신'이 된 이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1990년대 후반 격동의 시간으로 우리를 되돌아가게 하는 것과 동시에 2018년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대변혁 기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풍향계의 역할을 할 책이다. 또한 동시대 언론계의 기자 '사수'였던 작가 김훈이 추천사에서 "김당은 사실의 아들(the son of facts)이다"고 언급할 만큼, 긴박하고 비정한 첩보세계로 독자를 이끌어줄 생생한 논픽션 기록물이다.프롤로그 _ 절대고독 이중스파이의 성공과 실패 추천사 김당은 사실의 아들(the son of facts)이다 _ 김훈(작가) 긴박한 첩보세계로 안내할 책 _ 윤종빈(영화감독, 영화 감독) 제1장 ‥ 청와대 vs 시사저널 ‘밀가루 전쟁’ 01. 편집국에 걸려온 의문의 격려 전화 “미스터 장(張)이라고 합니다” | 안기부의 역공작 가능성 | 청와대 vs 시사저널 ‘밀가루 전쟁’의 서막 | 5년 내내 온탕과 냉탕 넘나든 김영삼 정부 대북정책 02. 삭제된 ‘밀가루 북송’ 보도 청와대와 안기부에서 걸려온 전화 | 국회 예결위 공전시킨 ‘밀가루 전쟁’ | ‘판문점 북풍’으로 10석 이상 날린 DJ의 피해의식 | ‘원조 북풍’ 판문점 무력시위와 ‘학습효과’ | ‘북풍’ 용어 처음 쓴 ‘진짜 원조’는 김일성 03. ‘진짜 스파이’와 기자의 ‘스파이 놀음’ 강경한 검찰의 이교관 기자 구속 | 언론 자유 손들어준 홍기종 판사의 영장 기각 | 안기부 역공작에 대비한 ‘스파이 놀음’ | 세실 레스토랑에서의 첫 대면 | 스파이 앞에서 들통난 어설픈 ‘스파이 놀음 04. 아자의 박기영 대표와 광고 사업 강릉 잠수함 침투 ‘사과’와 대북 식량 지원 재개 | 3개월여 만에 복원한 ‘밀가루 북송’ 기사 | 장 선생 “김심(金心)은 이인제한테 가 있습니다” 05. 한국 광고회사, 북한서 TV 광고 찍는다? 박채서의 ‘커밍아웃’ | “김 선생이 북한에 가면 스파이가 아닐지 의심할 겁니다” | CF 200편 찍은 ‘커뮤니케이션 아자’의 박기영 대표 | 박기영에게 운명처럼 나타난 박채서 제2장 ‥ 언 땅에 ‘자본주의 꽃’을 심다 06. 국군 정보사 공작관 박채서 소령 청운의 꿈과 냉엄한 현실 | 정보사 공작단과 ‘검은 머리 미국인’들 | 380여 명의 ‘검은 머리 미국인’들 | 902정보대의 첫 합동공작은 리비아 공작 07. 우회침투에서 직접침투로 북한 핵개발 첩보 수집 위한 조선족 교수 포섭 공작 | 미국은 북한 핵개발 정보를 한국과 공유하지 않았다 | 적(敵)의 심장부에 직진해 들어가는 공작 | 안기부 대북공작국이 주목한 ‘포대갈이’ 사업 08. ‘흑금성 공작’ ‘흑금성 공작’의 가동과 공작 계선 | 조총련계 시바다 아리요시(서재호)와의 만남 | 베이징 루프트한자 센터의 캠핀스키 호텔 | 북한에 포섭되기 위한 신분 세탁과 미끼 던지기 | 여건 조성 : 장성택의 장조카, 장현철에 올라타기 | 리철의 등장과 노동당 조사부의 100만 달러 유혹 09. 박경윤과 금강산국제그룹 박종근 금강산국제무역개발 사장과 박경윤 금강산국제그룹 회장 | ‘짝퉁 롤렉스’ 시계로 공작의 막힌 곳을 뚫다 | 안상운 목사 납치 사건과 정보사 장교 납치 공작 10. 실패한 정보사 공작 무분별하게 덤비다가 실패한 정보사 공작 | 북한의 미인계에 걸린 정보사 공작단 장교 | 산허우이(三合會)의 보복 살해 위협받은 국방무관 | 북한 역공작에 말려든 금창리 핵시설 의혹 제3장 ‥ ‘자본주의 꽃’에 숨은 편승공작 11. 대북 광고사업과 삼성 대북 광고사업과 삼성-묘향산 동굴 속의 골동품 |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골동품을 팔아 달라 | “회장님이 특히 묘향산 물건에 관심이 크다” 12. 베이징 캠핀스키 호텔의 남북 협상 테이블 광고사업 협상 첫째날 : 만찬장의 시바스 리갈과 ‘풀죽’ | 광고사업 협상 둘째날 : 사업계획 프리젠테이션 | “계순희 선수 광고모델료는 4천만 달러는 내야” | 호텔 820호의 실세와 1천만 달러 요구 13. 함께 찾아온 위기와 기회 방종삼의 ‘공영방송’과 리철의 두 가지 질문 | 교류협력사업 투자 상한액 700만 불 | 다 된 밥에재 뿌린 황장엽 망명 작전 | 대형 악재 속에 나온 김정일의 O.K 사인 | 통일부의 ‘몽니’와 김현철 라인의 뜻밖의 훼방꾼 14. 보위부 제1부부장과 김정일을 만나다 박채서의 등골 오싹케 한 적(敵)의 테스트 | 보위부장 “박 선생, 6.25가 남침이요, 북침이요?” | “박상,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10시까지 자지 말고 기다리시오” | 김정일의 두 가지 관심사 15. ‘김대중-이회창 죽이기’와 ‘이인제 띄우기’ 강덕순 “이회창 집안은 친일분자” | 금수산 궁전의 ‘황금 거북이’와 ‘고난의 행군’ | 평양골프장에서 골프 친 공작원과 미인계 | 평양골프장에서 2만 달러 내기 골프 | 최덕근 영사와 이한영 피살 미스터리 제4장 ‥ 김대중 과녁을 향해 날아온 ‘3중살’ 16. 평양에서 받은 선물과 고민 보따리 박채서가 평양에서 떠안고 온 고민거리 | 적진의 이중스파이 공작은 목숨 건 게임 | 김대중에게는 ‘우군’이 없었다 | 박채서의 정동영 접촉과‘오익제 입북’ 제보 235 17. ㈜아자의 광고사업과 편승공작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아자 사업이 국가사업과 관련이 있습니까?” | MBC의 병 주고 약 주기, 박채서의 약 주고 병 주기 | 아자 답사팀의 방북과 겹친 오익제 입북 사건 | 통일부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한 아자의 방북결과보고서 18. 금강산 가는 문을 열다 “금강산 문 열면 비자금 모을 수 있다” | 추석 연휴 김우중 회장의 수상한 비밀방북 | 정동영천용택 접촉과 흑금성의 위기일발 | 베이징 21세기호텔에 진을 친 북한의 대남 대선공작반 19. ‘김대중을 향해 날아온 ‘3중살’ 1997년 북풍의 서막, 부부간첩 사건 | ‘부여 간첩 김동식’ 사건의 재판(再版)? | 김동식의 ‘봉화 1호’ 대동 입북 임무 | ‘봉화1호’와 남해 미조리 간첩선 사건 | 부부 간첩 최정남을 활용한 공작선 유인 공작 | “당신 때문에 간첩선 놓친 것 알기는 합니까?” 제5장 ‥ 북풍의 분수령 오익제 편지 사건 20. 평양에서 날아든 오익제 편지 ‘평양시 중구역’ 소인이 찍힌 오익제 편지 | 김영삼 “공개하지 말라”, 권영해는 공개 방안 강구 | 오익제 편지 압수영장 청구와 권영해의 노림수 | 안기부 vs 김대중, 사생결단의 전면전 21. 평양발 ‘김대중 죽이기’에 올라탄 편승공작 안기부 ‘기본대응계획’대로 전국 각지에서 김대중 규탄대회 | ‘오익제 녹음테이프’ 공작과 ‘오대산’ 공작 | ‘간발의 차이’로 사법처리 면한 이병기 차장 | “도와 달라”, 김대중의 간곡한 요청 22. 정재문 의원의 ‘북풍 뒷거래’ 의혹 북한의 ‘편지 공세’와 ‘오익제 비디오테이프’ | 안병수 위원장 비서가 김양일에게 보낸 팩스 | 김양일 “알선 대가로 500만 달러를 받기로 했다” | 제2탄은 오익제 비디오테이프? | 4.11총선 당시 ‘북풍 뒷거래’ 의혹 23. 김현철 사단의 정권 재창출 프로젝트 북한 붕괴 대비한 김현철 사단의 ‘국정 운영 제언서’ | 김현철과 재벌2세 ‘황태자 그룹’ | 한보 청문회에서 불거진 ‘김현철 사조직’과 황장엽 망명 개입 | 황장엽 망명이 ‘실패한 공작’인 까닭 24. ‘북풍 공작’에서 ‘총풍 공작’으로 박관용 비서실장의 대북 비선 ‘장석중김진송 라인’ | 옥수수 박사 김순권 방북 중개한 ‘장백산’ 장석중 | 김영삼에서 이회창으로 갈아탄 ‘나사본’ 출신들 | 총풍 3인방의 ‘007 코스프레’와 총격 요청 ‘불장난’ 제6장 ‥ 아마추어 ‘총풍 공작’과 프로의 ‘아말렉 공작’ 25. 총풍은 판문점 북풍 ‘학습효과’의 산물 유사시 ‘알리바이’와 장진호이회성의 역할 | 베이징 캠핀스키 호텔 특실 1538호 | “1개 소대만 움직여 주면 됩니다” | 불발로 끝난 총풍 사건의 수사 단서를 어떻게 포착했나 26. 총풍의 전개과정과 ‘북풍대책팀’의 활약 “리 참사가 한성기에 대해 알아봐 달라고 한다” | 국민회의에 울린 ‘북풍 경보’와 북풍 막은 ‘일등공신’ | 북한은 왜 총격 요청에 응하지 않았나? | 흑금성의 특수첩보와 권영해의 특수직무유기 27. 마지막 북풍, 아말렉 공작 북풍 공작의 온상이 된 캠핀스키 호텔 |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와 ‘위험한 재탕’ |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C급 공작’ | 부장님 지시 말씀 “공작명은 ‘아말렉’… 금일 착수할 것” 28. 아말렉 공작 전개과정과 ‘자발적 협조자’ 착수금 5만 달러와 ‘아말렉 추진계획’ | 이 과장, 주 상무, 김 전무 등 위장명칭과 위장 여권 | 안기부의 ‘자발적 협조자’ 윤홍준 | ‘고인돌사업’의 단초 제7장 ‥ ‘아말렉 공작’과 ‘007 코스프레’ 29. 아말렉 공작의 첫 단추는 ‘고인돌 공작’ 아마추어 공작원 윤홍준의 ‘007 코스프레’ | 첫 단추부터 잘못 꿴 ‘고인돌 공작’ | ‘상황버섯’ 메모가 상(上)은 北, 황(皇)은 김정일로 둔갑 | 고인돌·이스턴·상황사업… ‘문어발식 페이퍼 공작’ | 잇단 채증실패에도 아말렉 공작을 실행한 까닭 30. 15대 대선의 ‘마지막 뇌관’ 북한의 마지막 ‘최후의 카드’ | “성명학으로 김대중(金大中)은 15대 대통령이 될 운명” | 판문점 육로 방문길을 열다 | 안성기에서 소 떼로 바뀐 판문점 이벤트 주인공 31. ‘흔적 지우기’도 실패한 C급 공작 김대중 당선되자마자 ‘흔적 지우기’ | 엉뚱한 곳에서 터진 윤홍준이라는 ‘지뢰’ | 이대성 203실장의 오판 | 정대철 부총재의 고민 32. ‘이대성 파일’은 아말렉 공작의 배다른 기형아 ‘이대성 파일’ 유출자는 이대성·이병기·권영해 3인 | 김오수 검사와 이병우 감찰실 보안과장의 문답 | 누가 에 안기부 Ⅱ급비밀을 제보했나 | 흑금성 “이왕이면 좀 근사한 이름을 붙여줄 것이지” 33. 남북 오가며 ‘007 코스프레’ 만끽한 윤홍준 윤홍준에 30만 달러 사기당한 SBS | 김일성 배지 달고, 김정일 장군의 노래 부르던 윤홍준 | 검찰은 어떻게 안기부 공작의 꼬리를 포착했나? | 아말렉(Amalek) 공작은 권영해 장로의 ‘성전(聖戰)’ 제8장 ‥ 추락하는 공작의 부러진 날개 34. ‘정치화된 정보’가 빚은 참사 허동웅은 북한 공작원인가? | ‘정보의 정치화’가 초래한 예정된 실패 | ‘이대성 파일’은 다른 A급공작까지 망친 ‘물귀신’ | 성공적인 공작은 99%의 팩트와 1%의 결정적 거짓의 조합 35. ‘최초 공개 안기부 조직표’와 안기부 개혁 “‘병든 권부’, 도려낼 곳과 살릴 곳” | 안기부, 법원에 시사저널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 | 김당, 이종찬과 천용택 사이의 ‘길목’을 지켜 특종보도 | 김당, 국정원 신입 직원 보안 교육에서 ‘요주의 인물’로 올라 | 북한 방송도 보도한 ‘안기부 조직표 공개’ 기사 36. 흑금성은 이중간첩인가 〈한겨레〉 첫 기사 “이중첩자 ‘흑금성’ 김대중·이인제 쪽 침투” | 피 냄새를 맡은 상어 떼처럼 몰려든 기자들 | 박채서, 수사팀 교체 요구해 15명 교체 | 흑금성 “언론들, 소설 쓰고 있다” 37. 해고와 77억 원 손해배상 소송 3억 원의 위자료와 해고된 공작원의 남겨진 과제 | 아자, 정부 상대로 77억 원 손배소송 | 법정 증언대에 선 국가 비밀공작원 | 미국 정보 당국, 박채서에 망명 제의 38. 국가공작원의 외도(外道) 이대성 파일이라는 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 | 공작원의 외도(外道), 이산가족 상봉 길을 트다 | 한명훈 씨, 내국인으로 첫 이산가족 개별상봉 에필로그 편승공작(便乘工作) | 안기부, 정보사 공작 ‘턴키 베이스’로 인수 | 여건 조성 단계 | 본건 진입 단계 | 성과거양(擧揚) 단계 | 대북공작 80%가 C급 이하, ‘살아있는 공작’은 10% 이하 | ‘공작의 꽃’ 흑색공작 내가 본 김당 기자 - 박채서(전 국가안전기획부 국가공작원) 박스 ① _ 프락치 공작과 망원 공작 ② _ 국정원이 밝힌 ‘외국 스파이 포섭 공작’ ③ _ 김대중 당선자에게 보고된 안기부 개혁 마스터 플랜 ④ _ 역대 보위부장은 ‘토사구팽’ 신세 표 & 그림 ① _ 안기부의 학원망 부식분포 ② _ 비밀공작 단계 ③ _ 판매 금지된 시사저널 표지와 안기부 조직표 ④ _ 북풍 사건의 주요 쟁점 ⑤ _ 대북공작 유형 부록- 흑금성공작 관련 연표“김정일과 만난 최초의 스파이, 흑금성” 철저한 점조직.비밀세상에서 1997년 세상을 뒤흔들었던 ‘북풍공작’을 저지한 숨은 공신. 흑금성 박채서가 20년 만에 드디어 입을 열었다. 국정원 저격수.탐사보도 전문기자 김당의 깊이 있는 탐사취재가 결합된 드라마틱한 첩보 비화 2018년, 이제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올 것인가? 남북 정상이 4~5월 두 차례에 걸쳐 판문점회담을 하고, 6월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이 테이블에 함께 앉는 역사적인 장면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 2018년 여름, 한반도를 둘러싼 이러한 대변혁 분위기를 읽는 데 도움이 될 주목할 책이 등장했다. 1990년대 북한 핵 관련 첩보공작을 펼치던 대북 스파이 흑금성의 수기를 바탕으로 한 《공작》이 바로 그 책이다. 99%의 사실과 1%의 허구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나라 첩보공작 역사상 최초로 국정원의 창(槍-첩보원)이 북한 국가안전보위부의 방패를 뚫은 놀라운 ‘첩보 성과물’에 대한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김정일이라는 최고의 공작목표에 접근한 특수공작원 박채서가 공작목표에 성공하고도 첩보원 신분을 박탈당해야 했던 정치권의 비정한 뒷이야기, 1997년 15대 대선정국에서 공작원 박채서가 위험을 무릅쓰고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의 ‘북풍공작’ 움직임에 쐐기를 박아, DJ 대통령 당선의 숨은 ‘공신’이 된 이야기……. 책갈피를 넘길수록 그동안 보았던 첩보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첩보 비화에 빨려들게 한다. 《공작》은 1990년대 후반 격동의 시간으로 우리를 되돌아가게 하는 것과 동시에 2018년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대변혁 기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풍향계의 역할을 할 책이다. 또한 동시대 언론계의 기자 ‘사수’였던 작가 김훈이 추천사에서 “김당은 사실의 아들(the son of facts)이다”고 언급할 만큼, 긴박하고 비정한 첩보세계로 독자를 이끌어줄 생생한 논픽션 기록물이다. 《공작 - 이중스파이 흑금성의 시크릿파일》은 15대 대선을 앞두고 벌어진, ‘북풍공작’에 휘말려 정치적 음모의 희생양이 되었던 특수공작원 흑금성이 20년 만에 밝힌 첩보영화보다 더 스릴 넘치는 첩보공작의 내밀한 세계를 파헤친 책이다. ‘국정원 저격수’로 널리 이름을 떨친 김당 탐사취재 전문기자가 이중스파이 흑금성 박채서의 육필 수기를 토대로 재구성한 이 책은 여느 자서전이나 회고록과 큰 차이점을 보인다. 국정원에서 해직되어 ‘국가의 울타리’를 벗어난 흑금성이 간첩죄로 6년 동안 옥살이를 하면서 대학노트에 써 내려간 육필 수기를 제3자(저자 김당 기자)의 검증과 규명을 거쳐 그 당시 벌어진 주변 상황까지 입체적으로 조명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인공 ‘박채서’와 그의 ‘상대역이자 관찰자’인 김당 기자의 시점이 교차하는 방식을 통해 20세기 말 한반도를 관통한 역사적 사실들을 재해석해낸 점이 돋보인다. 국군 정보사 공작관 박채서 소령이 대(對)리비아 공작계획을 통해 입수한 ‘방공호 위치 정보와 설계도’를 미국 측에 건네 카다피가 방공호에 들어간 직후 토마호크 미사일로 방공호 출입구를 강타하게 만든 것은 그의 첩보 능력 수준을 가늠케 하는 놀라운 실적이다. 이후로 그는 ‘902 한-미합동정보대’에 근무하면서 북한 핵개발 관련 첩보를 수집하는데 열성을 다했다. 능력을 인정받은 박채서는 1995년 3월, 안기부 소속 국가공작원(정보서기관)으로 정식 채용된다. 박채서는 군에 불만을 품고 스스로 뛰쳐나온 ‘남조선의 부적응 장교’, ‘상급자와 자주 마찰을 빚은 조직에서 다루기 힘든 인물’, ‘육사 출신 상급자와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다가 불명예 전역한 장교’ 등으로 철저하게 신분세탁을 한 다음, 아자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광고회사의 전무로 위장취업해 대북공작에 뛰어든다. 자신의 공작명 ‘흑금성’은 1998년 ‘이대성 파일’이 유출되어, 자신이 그 공작명으로 활동한 것이었음을 뒤늦게 알게 된다. 흑금성 박채서는 김정일에게 언제든 독대 보고할 수 있는 ‘부총사장’이라는 고위층에게 ‘짝퉁 롤렉스’ 시계(부총사장 자녀들의 결혼 예물용)를 선물해 북한과의 광고사업을 단숨에 물 흐르듯 뚫어내는 수완을 발휘한다. 또 김일성-김정일 부자가 갖고 있는 고가의 골동품을 팔아주는 일에도 나서게 된다. 그렇게 해서 북측 국가안전보위부장과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의 신임을 얻은 그는 마침내 공작의 최종 목표인 김정일과 단독면담을 하는 기회를 잡게 된다. 그런 와중에 15대 대선이 목전에 다가올 즈음, 그는 북측 인사로부터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 측이 이회창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96년 4.11 총선 때처럼 ‘북풍공작’을 벌이려 한다는 사실을 간파한다. 흑금성은 이 사실을 DJ측 국민회의에 알려 DJ 대통령 당선의 ‘숨은 공신’이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이대성 파일’이 공개되면서 그의 공작원 신분이 만천하에 드러나 고초를 겪다가 1998. 8월 국정원에서 해직되고 만다. 성공한 공작원이 조직으로부터 ‘팽(烹)’ 당한 것이다. 해고당한 그에게는 3억 원이라는 위로금과 다음과 같은 비아냥만 전달되었다. “3억 원이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최대치니, 나머지는 당신이 도와준 정권에서 받으시라.” ‘이중스파이 흑금성의 시크릿파일’이란 부제가 붙은 《공작》은 박채서라는 흑금성 공작원이 1996년 11월, 시사저널 제370호에 ‘밀가루 북송’ 기사를 게재했다가 발매 직전 삭제된 사건을 통해 김당 기자에게 “사실이 맞다”며 팩트 제보를 한 이후부터 1998년 그가 국가공작원에서 해고될 때까지 벌어진 스파이 공작 이야기와 당시 벌어진 굵직한 일련의 사건들을 입체적으로 기술했다. 20개월 남짓의 짧은 시간 동안 기자와 공작원 신분으로 만나 정보를 교환하고, 우의를 다지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고심한 시간들이 절제되어 기록되어 있다. 특히 15대 대선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음모와 야합 등 ‘적폐’ 세력들의 비열한 이야기들도 신랄하게 드러난다. 이 책에 실린 여러 팩트를 통해 독자들은 20세기 말 한반도 남쪽과 북쪽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실의 이면들을 극명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저녁 8시쯤부터 청와대와 안기부의 고위 인사들로부터 시사저널 신중식 발행인에게 전화가 빗발쳤다. 맨 먼저 전화를 걸어온 김광일 대통령비서실장은 신중식 발행인과는 서울대 재학 시절에 4.19 시위를 함께 한 ‘4월회’ 멤버여서 서로 잘 아는 사이였다. 잠시 뒤에는 최근 외교안보수석으로 영전한 반기문(潘基文)이 서울대 외교학과 선배인 신중식을 찾았다. APEC을 앞두고 이런 기사가 나가면 큰일이라고 통사정을 했다. 이어 신중식과 경기고를 함께 다녔던 윤여준(尹汝雋) 청와대 대변인이 전화를 걸어왔다. 오세응 부의장은 7분 동안 의사봉을 48번 두드렸고, 신한국당 의원들은 여섯 차례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했다. 서울에 해가 뜨려면 한 시간 반이나 남은 이른 시각에 벌어진 ‘날치기’였다. 야당은 야당 의원들에게 본회의 소집 통보를 하지 않은 점과 국회 본회의는 오후 2시에 개의하고 시간을 변경할 때는 원내 교섭단체들과 협의해야 한다는 절차법(국회법)을 위반한 점을 문제 삼아 무효화 투쟁을 전개했다. 박채서 소령이 보기에 정보사, 특히 공작단은 아직 1960~70년대에 갇혀 사는 군상들의 집합소였다. 그도 그럴 것이 간부의 상당수는 과거 북파공작 부대인 ‘설악단 B팀’(HID 무력보복팀) 출신으로, 군 복무기간의 대부분을 사회에 동떨어져 육체적 훈련으로 단련되었지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임재와 구원
새물결플러스 / J. 대니얼 헤이즈 (지은이), 홍수연 (옮긴이) /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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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플러스
소설,일반
J. 대니얼 헤이즈 (지은이), 홍수연 (옮긴이)
하나님의 임재와 구원이라는 성경의 거대한 이야기가 어떻게 창세기 1장부터 요한계시록 22장에 이르기까지 마치 강물처럼 유유히 흐르는지를 한 눈에 보여준다. 이 책의 장점은 이러한 주제를 매우 선명하게, 그리고 역동적이면서도 입체감 있게 소개한다는 점이다. 독자는 이제 다양한 시각적 자료와 사진 설명을 통해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성막/성전 관련 본문이 지닌 문화적·신학적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의 성전 관련 말씀과 사도행전에 기록된 여러 가지 사건은 물론, 사도 바울의 성전에 관한 언급이 어떤 역사적 정황에서 이해되어야 하는지 독자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1. 성전과 성막: 개요 2. 하나님의 동산 성전 3. 언약궤와 성막 4. 솔로몬의 성전 5. 성전을 떠나신 하나님 6. 제2성전 7. 신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전 8. 결론: 이 모든 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 참고문헌하나님의 임재와 구원은 신구약 성경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이 주제를 구약의 성막과 성전, 그리고 신약의 예수와 연관 지어 그 중요한 의미를 파헤치고 분석하여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책은 그동안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드디어 바로 그런 책이 『하나님의 임재와 구원: 구속사로 본 성전과 성막』이란 대니얼 헤이즈의 책을 통해 우리 손에 들려지게 되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임재와 구원이라는 성경의 거대한 이야기가 어떻게 창세기 1장부터 요한계시록 22장에 이르기까지 마치 강물처럼 유유히 흐르는지를 한 눈에 보여준다. 이 책의 장점은 이러한 주제를 매우 선명하게, 그리고 역동적이면서도 입체감 있게 소개한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이제 다양한 시각적 자료와 사진 설명을 통해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성막/성전 관련 본문이 지닌 문화적·신학적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의 성전 관련 말씀과 사도행전에 기록된 여러 가지 사건은 물론, 사도 바울의 성전에 관한 언급이 어떤 역사적 정황에서 이해되어야 하는지 독자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성경에 묘사된 성막과 성전에 관해 막연한 인상만을 품었던 사람에게도 현존하지 않는 성막과 성전 및 그 안에 비치된 여러 가지 기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며, 좋은 설명과 시각적 효과를 통해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대니얼 헤이즈는 또한 신약의 새 성전인 교회의 의미와 요한계시록에서 묘사하는 궁극적인 성전의 의미도 제대로 짚어준다. 책 전체가 총천연색으로 인쇄된 이 책은 수많은 삽화와 고대 근동의 배경적 설명 및 다양한 고대 유적은 물론, 구약의 성막과 성전, 그리고 신약의 성전의 도면과 그림을 제공하여 성막과 성전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극복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본서는 성막과 성전이라는 가시적 실재 안에 담긴 하나님의 우주적 임재와 구원에 관한 진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성경에서 상당히 많은 용어가 성전과 성막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그럼에도 이 용어들은 기본적으로 몇 가지 중복되는 의미를 반영한다. 따라서 성전과 성막을 지칭할 때 사용되는 이 용어들(그리스어 그리고 특히 히브리어)은 서로 연관된 네 가지 개념을 나타낸다. (1) 성전/성막은 하나님의 처소이며 그의 임재를 강조한다. (2) 성전/성막은 하나님이 왕으로서 다스리고 통치하시는 장소이며 그의 능력과 그의 주권을 강조한다. (3)성전/성막은 하나님이 그곳에 거하시기 때문에 거룩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강조한다. (4)성전/성막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을 예배할 수 있는 장소다. 이상의 네 가지 서로 연관된 요소─임재, 능력, 거룩함, 예배─는 항상 하나님을 그의 백성 가운데(그곳이 성막이든 성전이든 간에) 거하시는 분으로 묘사하는 성경 본문에서 사용되며, 서로 연관된 이 네 가지는 성경의 성전/성막 이야기를 주도해나가는 대표적인 주제다._1장 성전과 성막: 개요 에덴동산과 (출애굽기에서 모세가 지은) 성막과 (열왕기서에서 솔로몬이 지은) 성전 사이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유사점들을 해석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어쩌면 에덴동산은 미래에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될지를 암시하면서 미래의 성소(성막과 성전)를 “예시”(forshadows)한다고 볼 수 있다. 이보다 더 개연성이 있는 해석은 에덴동산을 천상의 성소와 함께 후대에 지어질 성소들의 패턴을 보여주는 “원형” 혹은 “모형”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즉 성경에서 성막과 성전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만나는 이야기는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맺은 아름답고도 친밀한 관계를 다시 회복하려고 애쓰는 이야기다. 성경의 이야기가 요한계시록 말미에서 절정에 달할 때 새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이 이와 유사한 동산으로 대체된다는 사실(계 21:22; 22:1-5)은 이 견해에 힘을 실어준다. _2장 성령: 하나님의 동산 성전 이러한 모든 풍부한 신학적 진리는 하나님께서 이 특별한 장소를 이스라엘과의 관계에 관한 나머지 조항을 제시하기 위해 모세와 만나는 장소로 정하신 말씀에서 집결된다(출 25:22). 거룩하시고 전능하시며 두렵고 위험천만하신 하나님이 사람들을 만날 때 그 만남의 장소는 하나님의 거룩하심, 그의 능력, 그의 계시의 말씀, 율법, 그의 언약적 신실하심, 속죄제사를 통한 그의 크신 자비와 죄 사함 등을 상징하는 것으로 가득하다. 또한 그룹들이 통로 쪽을 바라보지 않고 서로를 마주보며 증거궤를 향해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는 것도 흥미롭다. 만일 그룹들의 역할(상징적이든 아니든 간에)이 성전/왕궁의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께로 향하는 통로를 지키는 것이라면 그들은 율법을 통해, 그리고 속죄의 “덮개”를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_3장 언약궤와 성막
Human Body Science of Golf Swing
좋은땅 / 최송이, 설준희 (지은이)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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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취미,실용
최송이, 설준희 (지은이)
현재는 골프 스윙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많이 이뤄지고 있지만, 이 연구들은 아직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아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골프 스윙은 복합적인 움직임이므로 물리학과 운동역학적인 분석이 중요하다. 그러나 근육과 신체 움직임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며, 이를 통해 효과적인 스윙을 개발할 수 있다. 이 책은 골프 스윙에 대한 물리학과 운동역학 정보를 기반으로 하고, 근육과 신체 움직임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스윙 학습을 돕고자 한다. 특히, 효율적인 움직임, 막힘없는 스윙 시작, 큰 근육 활용, 필요한 부위 발달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추천사 프롤로그 제1장 골프 스윙을 이해하는 중요한 요소 뇌의 역할 뇌와 학습 관계 뇌의 학습 과정 운동능력의 발달 근육의 기능 신체의 움직임 시스템 근골격계 시스템 사선 시스템(Oblique Sling System) 상체의 연결 연쇄 작용(Deep arm line) 회전 회전이란? 스윙에서 회전은? 스윙에서 회전의 목적 스윙에서 올바른 회전의 효과 신체의 회전 회전축(Pivot) 회전 방향 스윙 자세에서의 회전 스윙 자세에서 회전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스윙 자세에서 회전을 돕는 신체의 연결 연쇄 작용(사선 시스템) 올바른 회전에 의한 실제적 스윙 플레인(Real Swing Plane) 스윙 플레인은 무엇인가? 스윙 궤도(Trajectory)는 무엇인가? 실제적 플레인 구간 회전축과 실제적 플레인의 관계 올바른 회전으로 발생하는 무게중심(Centre of Gravity) 이동 관성력 작용 관성 관성력 스윙에서 관성력 작용 제2장 실제 동작에 적용하기 어드레스 어드레스 자세 취하는 방법 두 눈으로 공을 본다는 의미 골프 스윙에서 시각의 역할 어드레스 자세에서 체크 포인트 백스윙 백스윙 동작 핵심 과정과 신체 움직임 시스템 스윙의 시작, 테이크어웨이 동작 테이크어웨이 자세에서 체크 포인트 테이크어웨이 구간에 대한 그 밖의 이야기 미드백스윙 동작 미드백스윙 자세에서 체크 포인트 탑스윙 동작 탑스윙 자세에서 체크 포인트 다운스윙 다운스윙 동작 핵심 과정과 신체 움직임 시스템 다운스윙 시작과 진행 과정 다운스윙 회전에 대한 그 밖의 이야기 임팩트 존(Zone) 임팩트 존 동작 핵심 과정과 신체 움직임 시스템 임팩트 존(레이트 다운스윙-임팩트-팔로스루) 동작 임팩트 존에 대한 그 밖의 이야기 팔로스루 구간에 대한 그 밖의 이야기 내려치기(Down blow)와 올려치기(Upper blow)의 의미 다운스윙 방법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제3장 신체 움직임 시스템과 골프 스윙 근골격 시스템과 골프 스윙 신체의 올바른 자세와 스윙 관계 근육 작용과 스윙 자세와의 관계 신체의 연결 연쇄 작용(Chain Reaction)과 골프 스윙 앞측 사선 시스템(Anterior oblique system) 앞측 사선 시스템 활성화와 작용 방향 이해 뒤측 사선 시스템(Posterior oblique system) 깊은 세로측 시스템(Deep longitudinal system) 외측 시스템(Lateral system) 신체의 운동 학습 외측 시스템(Lateral system) 골프 스윙 학습 스윙의 중심을 이루는 코어 작용 좁은 범위의 코어 광범위의 코어(엉덩근, 슬굴곡근, 척추 주변근, 요추 주변근) 스윙에서 골반의 작용 골반(Pelvic) 골프 스윙에서 골반 작용 스윙에서 무릎의 작용 골프 스윙에서 적절한 무릎 각도(Knee Flexion) 근육의 탄성 에너지 시스템(Elastic Potential Energy) 신전-단축 주기(Stretch-Shortening Cycle) 스윙에서 어깨의 작용 어깨 근육 골프 스윙에서 어깨 자세 골프 스윙에서 어깨 부상 스윙에서 팔과 손의 작용 팔 근육의 작용 스윙에서 팔과 손의 의식적 작용 구간 리듬과 템포 리듬(Rhythm), 템포(Tempo), 타이밍(Timing) 부록 시대 흐름별 스윙 방법 및 표현법 정리 에필로그골프는 몸으로 하는 운동이기에 앞서 그 원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골프 스윙의 이해를 위한 참고서 몇 년 전부터 골프 붐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참여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스포츠 중 하나지만 대중화가 이뤄지면서 그 장벽의 높이도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골프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나오고 있다. ‘골린이’라고 하며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것부터 20년 이상 골프를 하며 익힌 노하우를 알려 주는 콘텐츠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 책은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은 물론 몇 년간 해 오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한 ‘골프 스윙’에 대한 이해에 대해 다루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와 동영상으로 골프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잘못 받아들여 잘못된 자세로 연습하게 되거나 본인만의 어떠한 것에 집중해 버리게 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저자는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분별하고 분석하기 위해서는 스윙 동장에 대한 물리, 운동역학적 접근과 해석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 이해를 위해서 실제 동작에서 근육이 어떻게 작용하고 어떤 효과를 주며 스윙 동작에는 어떻게 기여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다룬 것은 다음과 같다. 1. 스윙의 효율적인 움직임을 위해서 우리 몸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2. 끝까지 막힘없는 스윙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움직임을 시작해야 하는지 3. 스윙할 때 힘을 빼고 큰 근육을 이용하기 위해 어떤 신체 부위를 움직여야 하는지 4. 골프를 잘하기 위해 어느 부위를 발달시켜야 하는지 위와 같은 정보를 토대로 연습을 하면 어린 시절부터 골프를 배운 이들은 성장하며 겪는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고, 성인이 되어 골프를 시작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수많은 교습 방법 중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효과적인 도구가 될 것이다.
따라 하고픈 런던 인테리어
중앙M&B / 조민정 글 /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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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M&B
집,살림
조민정 글
‘런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클래식한 건축물, 홍차를 즐기고 격식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 등이다. 하지만 2012년 현재 런던은, 오랜 전통을 지켜나가면서 21세기의 파격적인 문화 트렌드가 도시 곳곳에 절묘하게 섞여 있고, 뉴욕을 훌쩍 넘어서는 다민족·다문화, 그리고 이것을 배경으로 한 절묘한 믹스&매치 데코가 도시 전체에 펼쳐지는 생생한 인테리어 전시장인 셈이다. 인테리어 전문 에디터인 저자는 지난 2012년 4월, 온 도시가 올림픽 개최에 대한 기대와 열기로 가득 찬 런던을 약 한 달간 방문, 오직 ‘인테리어’에만 집중한 시선으로 유명 로드 숍부터, 백화점, 뮤지엄, 갤러리, 빈티지 마켓, 그 밖에 이름 모를 소소한 거리들까지 쉼 없이 걸으며 그곳의 모습을 사진과 글로 세심히 담아왔다. 쉽고 참신한 데코 팁을 우리 집에 응용하는 ‘실용적 정보’도 함께 실어, 독자가 자신의 공간을 싱그럽고 따스하게 꾸밀 수 있도록 돕는다. part 1 예쁜 거리 숍에서 찾은 ‘나의 눈’을 위한 데코 아이디어 spot. 1 북 카페 / V&A 뮤지엄 리딩 룸 spot. 2 토털 라이프스타일 숍 / 앤스로폴로지 spot. 3 인테리어 숍 / 콘란 숍 spot. 4 레스토랑 / 비벤덤 spot. 5 북숍&카페 / 런던 리뷰 북숍 spot. 6 레스토랑 / 브레드 스트리트 키친 spot. 7 인테리어 숍 / 스머그 spot. 8 레스토랑 / 토머스 큐빗 spot. 9 인테리어 숍 / 제너럴 트레이딩 컴퍼니 spot. 10 인테리어 숍 / 해비타트 part 2 백화점에서 발견한 인테리어 스타일링 팁 spot. 1 리버티 백화점 spot. 2 셀프리지 백화점 spot. 3 존 루이스 백화점 spot. 4 피터 존스 백화점 part 3 뚜벅뚜벅, 런던 빈티지 마켓 돌아보기 spot. 1 캠던 패시지 spot. 2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 spot. 3 캠던 타운 part 4 뮤지엄&갤러리, 예술 속에서 꾸밈 힌트를 찾다 spot. 1 제프리 뮤지엄 spot. 2 헤이워드 갤러리 spot. 3 테이트 브리튼 spot. 4 테이트 모던 spot. 5 런던 뮤지엄 spot. 6 월리스 컬렉션 spot. 7 V&A 뮤지엄 spot. 8 사치 갤러리 part 5 거리에서 만난 런던의 컬러&건축물 spot. 1 런던의 컬러 매치 spot. 2 런던의 교통수단 spot. 3 런던의 대표 건축물 Book in Book 런던의 음식 이야기 영국 최고 식품관 / 해러즈 백화점 주말 식재료 마켓 / 버러 마켓 영국의 소소한 메뉴 / 일상 음식 & 디저트인테리어 전문 에디터의 눈으로 본 런던의 인테리어 트렌드 2012년 4월, 런던의 인테리어 & 리빙 트렌드를 읽고자 한 달간 그 곳에 머물며 인테리어 숍, 카페 & 레스토랑, 뮤지엄 & 갤러리, 백화점, 빈티지 마켓 등을 두루 거쳐 1,000여 장에 가까운 사진을 찍어 온 인테리어 전문 에디터 조민정. 그저 스쳐지나갈 법한 장면에서도 인테리어 전문가로서의 냉철한 눈으로 포착해 낸 한 컷 한 컷의 감각적인 사진들은 특별한 코멘터리 없이도 충분히 보는 재미를 준다. 여기에 저자가 직접 취재해 온, 공간에 대한 히스토리와 재미난 숨은 뒷이야기들, 인테리어 트렌드에 대한 정보까지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보는 재미, 읽는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켜 준다. 실제 내 집 꾸밈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제시 런던에서는 아주 사소한 물건까지도 디자인이라는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울의 가로수길이나 홍대처럼 애써 꾸며서 멋진 것이 아니라, 일상 속 거리 곳곳에 자연스레 디자인이 녹아 있는 셈이다. 그렇게 때문에 북카페의 서가에서도, 인테리어 숍의 반지하 창가에서도, 레스토랑의 조명등에서도, 백화점의 월 데코에서도, 갤러리의 계단에서도, 뮤지엄의 벽돌담에서도 인테리어 모티브를 얻을 만한 공간은 무궁무진하다. 저자는 이를 발견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이를 활용하여 실제 국내 주거 공간 안에 실현시킬 수 있는 구체적 방법까지 제시한다. ‘우리 집에 적용하기’ 코너를 통해, 을지로 자재 상가에서 어떤 재료를 구입, 어떤 방법으로 설치를 하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식의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며, 누구나 자신의 공간 속에 활용해 볼 수 있도록 충분한 데코 팁을 제공한다. 이는 주거 공간은 물론 상업 공간 꾸밈에도 매우 유용한 정보다. 런더너의 인테리어에 대한 가치관까지 배우다 2012년 봄, 런던에서는 한창 ‘감성이 깃든 디자인’과 ‘영국에서 생산한 디자인 애용 운동’이 이슈였다. 브랜드나 가격을 넘어서 마음을 울리는 제품이냐가 선택 기준이 되고, 영국 제품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드러내는 이곳의 분위기는 우리에게 인테리어의 기준과 우리나라 디자인업계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든다. 계절에 맞는 티셔츠를 사듯 계절에 맞는 쿠션을 고르며 가족의 가치관을 드러내고 더 편안한 휴식처를 만들기 위해 집을 단장하는 모습에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 \'작정한 디자인\'이 아닌 일상에 스며든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런더너들의 디자인, 그리고 인테리어에 대한 가치관을 들여다보며 ‘남의 눈’이 아닌 ‘나의 눈’을 위한 인테리어에 대한 그들의 생각까지 배울 수 있다.
조셉 머피 끌어당김의 기적
다산북스 / 조셉 머피 (지은이), 조율리 (옮긴이)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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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셉 머피 (지은이), 조율리 (옮긴이)
‘잠재의식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잠재의식을 활용한 다양한 기법의 선구자로 평가되고, 20세기 중반에 가장 많이 팔린 작가 중 한 명으로서 ‘성공학의 대가’로 인정받는 조셉 머피 박사! 조셉 머피 박사는 신학을 비롯해 아시아의 종교와 동양 철학, 법학, 의학 등을 바탕으로 잠재의식을 분석해 성공에 이르는 방법을 깨달은 이후 이 아이디어를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나누며 그들의 성공 경험을 다시 잠재의식의 활용 기법에 도입하는 것을 반복해왔다. 이를 통해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가장 올바른 방법을 깨닫고, 이를 다시 저술과 강연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나누어왔다. 《조셉 머피 끌어당김의 기적》은 잠재의식에 관한 조셉 머피의 모든 지식과 통찰이 총망라된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고전’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이 책의 키워드는 ‘끌어당김’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우주의 법칙이 곧 나에게서 출발함을 알려주고, 내 안의 우주 에너자이저의 존재를 깨달은 후 우주의 법칙에 따라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책의 제3부에서는 우주의 원리를 해설한 동양의 오래된 지혜 《주역》을 성직자의 시각에서 서양의 사상적 근원인 《성경》을 기반으로 풀이하고 있어 동서양 고전의 크로스오버라고 할 수 있다.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고전’ 시리즈는 조셉 머피 재단에서 인정받은 유일한 공식 저서로, 펭귄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한 10권을 각각 주제별로 묶어 5권으로 재편집한 것이다. 시리즈 첫 번째 책인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는 부와 잠재의식의 상관관계를 밝힌 것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두 번째 책인 《조셉 머피 성공의 연금술》은 수많은 성공자에게서 배운 자기 확신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 번째 책인 《조셉 머피 영적 성장의 비밀》은 잠재의식을 움직이는 근원을 믿음으로 보고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기도를 통해 마음의 품격을 올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조셉 머피가 40년 이상 연구해온 잠재의식에 관한 통찰을 모두 담은 이 시리즈는 21세기의 감성을 반영한 최신 개정판으로서 번역부터 편집까지 1년 이상 공들여 만든 국내 최초의 번역본이다.서문: 내게 가장 좋은 것만 끌어당기는 자석이 되어라 제1부 내 안의 우주 에너자이저를 깨워라 1 우주 에너자이저는 모든 해답을 알고 있다 2 부가 나를 통해 흐르게 하는 우주 에너자이저 3 부를 막힘없이 흐르게 하는 우주 에너자이저 4 올바른 기도의 힘으로 깨우는 우주 에너자이저 5 모든 피해로부터 보호해 주는 우주 에너자이저 6 직관으로 인도하는 우주 에너자이저 7 장애물을 극복할 힘을 주는 우주 에너자이저 8 답을 밝히고 삶을 변화시키는 우주 에너자이저 9 온갖 축복을 가져다주는 우주 에너자이저 10 기적적인 치유를 일으키는 우주 에너자이저 11 생각을 바꾸고 목표를 이뤄 내는 우주 에너자이저 12 내 안의 숨겨진 보물로 인도하는 우주 에너자이저 13 사랑의 힘을 증폭시키는 우주 에너자이저 14 상상력의 무한함을 알려 주는 우주 에너자이저 15 꿈을 빠르게 현실로 만드는 우주 에너자이저 16 선의의 순환으로 번영하는 우주 에너자이저 17 만능 해결사가 되어 주는 우주 에너자이저 제2부 우주 에너지를 내 것으로 만드는 끌어당김의 법칙 1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기도의 법칙 2 소망을 이루어 주는 믿음의 법칙 3 부정적 패턴을 정화하는 치유의 법칙 4 우주의 섭리로 둘러싸인 보호의 법칙 5 가장 올바른 길을 밝히는 인도의 법칙 6 실패의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의 법칙 7 내면의 힘과 지혜를 받아들이는 안전의 법칙 8 습관적 사고로 활력을 얻는 영양의 법칙 9 위대한 진리에 집중하는 사랑의 법칙 10 신념을 지키고 자신감을 키우는 긍정의 법칙 11 서로를 축복하는 관계의 법칙 12 걱정과 불안을 없애는 평화의 법칙 13 무한으로 번영하는 증가의 법칙 14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창조의 법칙 15 우주의 힘을 끌어당기는 생명의 법칙 제3부 주역을 통해 밝혀 낸 우주의 비밀 1 주역의 가르침 2 주역의 기본이 되는 팔괘 3 주역은 어떻게 미래를 볼 수 있는가 4 삶의 본질을 알려주는 주역 5 주역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 6 주역으로부터 답을 구하라 7 주역의 신비로운 괘 해석하기 8 주역에서 인도를 받은 사람들 9 주역 64괘의 의미 저자 소개“《시크릿》보다 30년 앞선 끌어당김의 바이블!” 동서양 우주의 원리에서 발견한 시대를 뛰어넘는 통찰과 교훈! ‘잠재의식의 아버지’ ‘세계적인 영적 스승’ ‘성공학의 대가’ 조셉 머피가 풀어 쓴 우주 에너지와 끌어당김의 비밀! ★★★ 전 세계 17개국 번역, 시리즈 누계 수백만 부 판매! ★★★ ★★★ 60년간 읽혀 온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자기계발서 시리즈 ★★★ ★★★ 조셉 머피 재단이 인정한 세계 유일의 공식 저서 번역본! ★★★ ★★★ 조셉 머피의 주역 해설 최초 공개! ★★★ ‘잠재의식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잠재의식을 활용한 다양한 기법의 선구자로 평가되고, 20세기 중반에 가장 많이 팔린 작가 중 한 명으로서 ‘성공학의 대가’로 인정받는 조셉 머피 박사! 조셉 머피 박사는 신학을 비롯해 아시아의 종교와 동양 철학, 법학, 의학 등을 바탕으로 잠재의식을 분석해 성공에 이르는 방법을 깨달은 이후 이 아이디어를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나누며 그들의 성공 경험을 다시 잠재의식의 활용 기법에 도입하는 것을 반복해왔다. 이를 통해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가장 올바른 방법을 깨닫고, 이를 다시 저술과 강연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나누어왔다. 《조셉 머피 끌어당김의 기적》은 잠재의식에 관한 조셉 머피의 모든 지식과 통찰이 총망라된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고전’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이 책의 키워드는 ‘끌어당김’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우주의 법칙이 곧 나에게서 출발함을 알려주고, 내 안의 우주 에너자이저의 존재를 깨달은 후 우주의 법칙에 따라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책의 제3부에서는 우주의 원리를 해설한 동양의 오래된 지혜 《주역》을 성직자의 시각에서 서양의 사상적 근원인 《성경》을 기반으로 풀이하고 있어 동서양 고전의 크로스오버라고 할 수 있다.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고전’ 시리즈는 조셉 머피 재단에서 인정받은 유일한 공식 저서로, 펭귄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한 10권을 각각 주제별로 묶어 5권으로 재편집한 것이다. 시리즈 첫 번째 책인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는 부와 잠재의식의 상관관계를 밝힌 것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두 번째 책인 《조셉 머피 성공의 연금술》은 수많은 성공자에게서 배운 자기 확신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 번째 책인 《조셉 머피 영적 성장의 비밀》은 잠재의식을 움직이는 근원을 믿음으로 보고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기도를 통해 마음의 품격을 올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조셉 머피가 40년 이상 연구해온 잠재의식에 관한 통찰을 모두 담은 이 시리즈는 21세기의 감성을 반영한 최신 개정판으로서 번역부터 편집까지 1년 이상 공들여 만든 국내 최초의 번역본이다. 20세기 중반에 가장 많이 팔린 작가, 조셉 머피! 60여 년 전 잠재의식의 힘을 세상에 알린 ‘자기계발의 고전’으로 돌아오다! 조셉 머피 박사는 잠재의식의 힘을 믿고 이해하며 실천한 대표적인 성공학의 구루로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의 정신적 계승자이자 토니 로빈스, 지그 지글러, 얼 나이팅게일 등 동시대 자기계발서 작가들의 선구자다. 1963년 첫 출간된 그의 대표작 《잠재의식의 힘(The Power of Your Subconscious Mind)》은 전 세계 17개국에 번역되었으며, 30여 권이 넘는 그의 책들은 수백만 부가 팔려 20세기 중반에 가장 많이 팔린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국어역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고전’ 시리즈는 조셉 머피 재단에서 인정받은 유일한 공식 저서로서, 펭귄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한 10권을 각각 주제별로 묶어 5권으로 새롭게 재편집한 것이다. ‘잠재의식의 아버지’라 불리며 잠재의식을 활용한 다양한 기법의 선구자로 알려진 저자의 대표작들을 총망라한 이번 시리즈는 1년 이상의 준비 기간을 거쳐 한국 독자에게 차례차례 선보이고 있다.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고전’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책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는 ‘부’와 잠재의식의 관계를 밝힌 책이고, 두 번째 책 《조셉 머피 성공의 연금술》은 ‘성공’ 사례를 분석해 잠재의식을 어떻게 나의 일에 적용할지 알려준다. 세 번째 책 《조셉 머피 영적 성장의 비밀》은 잠재의식을 움직이는 근원을 ‘믿음’으로 보고, 주기적이며 체계적인 기도를 통해 영성을 개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번에 출간된 《조셉 머피 끌어당김의 기적》은 ‘끌어당김’을 키워드로 우주의 에너지를 이용해 내 인생에 가장 좋은 것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마지막 권으로 조셉 머피 박사의 대표작이자 ‘잠재의식’의 완결판인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이 출간될 예정이다. 60년 전에 출간되어 많은 사람에게 잠재의식의 힘을 일깨워준 그의 책들은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고, 직업·재능·성격·나이와도 무관한 근본적인 진리를 담고 있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의 메시지에 환호했고 풍요로운 삶을 손에 쥐었다. 특히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고전’ 시리즈는 조셉 머피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해 좀 더 알기 쉽게 잠재의식의 다양한 활용법과 사례를 전하고 있는 최신 개정판이다. “상상은 꿈을 현실로 끌어당기고 직관은 그 길을 인도하는 내면의 가르침이다!” 우주 에너지를 극한으로 사용하는 15가지 법칙 이 책은 우주 에너자이저, 즉 행동하는 우주의 의지를 주제로 한다. 세상에는 단 하나의 근본적인 에너지, 즉 우주 에너자이저가 존재한다. 우주의 에너지는 생명이고, 생명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는 본질적인 힘이다. 우주 에너자이저는 불화가 있는 곳에 화합을, 고통이 있는 곳에 평화를, 슬픔이 있는 곳에는 기쁨을, 가난이 있는 곳에는 풍요를 가져온다. 이 힘은 우리를 위해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 힘을 언제 어디서든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조셉 머피 끌어당김의 기적》은 그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쓰였다. 우주 에너지를 사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잠재의식을 이용하는 것이다. 내 안의 발전기, 즉 우주 에너자이저가 있음을 이해하면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을 통해 나에게 가장 좋은 것만 끌어당길 수 있다. 현재의식은 잠재의식에 아이디어와 이미지를 전달하고, 잠재의식은 생각과 이미지가 삶에서 어떤 형태나 기능 또는 경험으로 드러나는지를 결정한다. 그러므로 나는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을 통해 우주 에너자이저가 흐를 수 있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이 힘이 내 안에서 건설적으로 흐를 때 나는 우주 에너자이저와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행동한다. 이를 통해 건강, 성공, 부가 내 삶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것이다. 내 안의 우주 에너자이저가 깨어나면 마음속에서 선명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것을 내면에서 오는 가르침, 즉 ‘직관’이라고 한다. 직관은 뚜렷한 예감이나 내면의 느낌 또는 오래 머무는 인식을 통해 해답을 드러내는 잠재의식의 지혜다. 직관은 지성을 초월하는 진리의 스승으로 음악, 시, 그림, 과학, 예술, 산업, 건축 분야에서 사람들이 천재성을 최고 수준으로 각성할 수 있는 건 바로 직관을 통해서다. 긍정적인 기분으로 차분하게 직관에 따라 우주의 에너지에 나를 맡겨라. 내 몸과 재정, 사업, 가정과 삶의 모든 단계에서 기적을 경험할 것이다. “아침에 손을 뻗는 첫 책이자 잠들기 전 마지막으로 내려놓는 책!” 60년간 수백만 명을 성공의 궤도에 올린 끌어당김의 기적! 이 책은 내 안의 우주 에너자이저를 발견하고, 나에게 좋은 것만을 끌어당기는 힘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를 위해 총 세 권의 원서를 번역해 합본했다. 제1부는 내면에 잠들어 있는 우주 에너자이저에는 어떤 힘이 있는지, 이 힘을 이용해 삶을 정신적·영적·경제적·사회적으로 완전히 바꿔놓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실린 《우주 에너자이저(The Cosmic Energizer)》를 번역한 부분이다. 제2부는 우주 에너자이저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 원리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우주 정신력의 놀라운 법칙(The Amazing Laws of Cosmic Mind Power)》을 번역한 부분이다. 15가지 우주의 법칙을 이용해 행복과 자유, 마음의 평화로 나아가는 길로 이끌어준다. 제3부는 이 책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서양의 사상적 근간이 신학, 즉 《성경》에 있다면, 동양에서 우주의 원리를 풀어쓴 책은 《주역》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동서양의 믿음과 사상의 근간이 되는 주역과 성경이 하나의 진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주역의 핵심은 우주와 조화를 이루는 것인데, 이는 잠재의식을 통해 내면의 우주 에너자이저에 귀를 기울여 마음의 평화를 얻고 조화를 이루는 것과도 맞닿아 있다. 그래서 제3부에서는 주역의 풀이를 성경의 구절과 연결시켜 설명한다. 이는 오랫동안 동양의 종교와 사상을 연구해온 조셉 머피의 《주역의 비밀(Secrets of the I Ching)》을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여기서 소개하는 간단한 기법들을 적용한다면 나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아이디어와 계획 및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나를 번영하게 하여 마음이 소망하는 바에 따라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이 삶에서 언제나 충실한 안내자이자 동반자가 되게 하라. 자주 읽을수록 더욱 빠르게 조화·건강·평화·풍요가 담긴 거대한 보물창고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다. 공포와 결핍, 좌절이 내게서 영원히 사라질 때까지 진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우주 에너자이저의 지식을 이해하며 나를 기다리는 긍정적인 변화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 보자. 이 책으로 인생을 바꾼 독자들의 이유 있는 찬사! ★★★★★ “아침에 손을 뻗는 첫 번째 책이자 잠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내려놓는 책!” “50여 년간 이 책은 내 고민을 해결해주고, 나에게 가장 좋은 것만을 주는 헌신적인 친구였다!” “30년 이상 책장에 꽂혀 있는 이 책에는 먼지가 쌓일 틈이 없다.” “모든 희망을 잃은 내 삶에서 이 책은 ‘터널 끝의 빛’이었다!” ‘전능’이라는 용어는 우주 전체의 힘과 에너지를 가리키는데, 이러한 힘과 에너지는 실상 내 안에도 있다. 우주 의지는 우주의 어느 곳에나 존재한다.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개인 안에 흐르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무한한 에너지원이기에 고갈될 일은 절대로 없다. (중략)우주 에너자이저를 지칭하는 또 다른 용어는 ‘전지’다. 우주 에너자이저는 모든 지혜이자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본다. 이 지혜가 온 세상과 우주의 은하 그리고 나를 창조했다. 신체의 작용 과정과 기능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 우주 에너자이저는 모든 지혜이므로, 우주 에너자이저만이 태양 아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알고 있다._제1부, 1 우주 에너자이저는 모든 해답을 알고 있다 인생에서 원하는 모든 것에 상응하는 내용을 정신에 세워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에 흥미를 기울여 보라. 생각은 감정을 유도한다. 이를 반복하다 보면 잠재의식에 새겨지고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게 바로 마음의 법칙이다. 잠재의식에 쉽게 새겨질 만한 짧은 구절을 떠올린 다음 자장가처럼 계속 반복해서 말하라._제1부, 3 부를 막힘없이 흐르게 하는 우주 에너자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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