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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태일소담출판사 / 조지 오웰 (지은이), 한기찬 (옮긴이) /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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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소담출판사
소설,일반
조지 오웰 (지은이), 한기찬 (옮긴이)
미래 예언적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조지 오웰은 『1984』에서 독재 체제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 준다. 감정을 통제하고, 사고의 범위를 말살함으로써 종국에는 인간의 모든 가치를 제거하려는 독재 권력 세계를 통해 쏘아 올리는 조지 오웰의 비판적 메시지가 담겼다. 『1984』는 전체주의의 미래를 강력하게 형상화하여 부패한 권력을 비판하였으며, 뛰어난 통찰력과 예리한 묘사로 20세기의 중요한 문학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독재 정치 기구인 당은 텔레스크린을 통해 24시간 어디에서나 당원들을 감시하고 도청한다. 표정과 행동을 하나하나 감시하며 당의 이념에 반발하는 ‘생각’조차 금지되는 세상. 당은 가족 간의 사랑, 성욕까지 통제하며 당원들끼리, 가족들끼리 서로를 의심하고 감시하게 만든다. 고발당한 사람은 즉시 끌려가고 존재가 ‘증발’한다. 주인공 윈스턴은 당의 이념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두렵게 살아간다. 또한 당의 눈을 피해 연인 줄리아와의 관계를 아슬아슬하게 지속한다. 윈스턴과 줄리아는 당이 인간의 말과 행동을 통제하더라도 마음만은 절대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당의 전복을 꾀하지만 함정에 빠지는데…….1부 2부 3부 부록│신조어의 원리 역자 후기│비판적 사회주의자의 마지막 경고종말은 이미 시작 안에 들어 있었다. 20세기의 중요한 문학 작품으로 자리매김한 『1984』 타임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영미권 소설 TOP 100’ 서울대학교 ‘6년 연속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도서 TOP 20’ BBC 선정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도서 100’ 모던 라이브러리 선정 ‘20세기 최고의 영문학 100’ 아마존 선정 ‘살면서 꼭 읽어야 할 도서 TOP 100’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 뉴스위크 선정 ‘TOP 100 Books’ 르 몽드 선정 ‘세기의 도서 100’ 인간의 기본 욕구를 억제하는 독재 권력 사회에서 부조리함에 항거하는 개인의 최후를 예리하고 강력하게 묘사한 작품 『1984』는 미래 예언적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조지 오웰은 『1984』에서 독재 체제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 준다. 감정을 통제하고, 사고의 범위를 말살함으로써 종국에는 인간의 모든 가치를 제거하려는 독재 권력 세계를 통해 쏘아 올리는 조지 오웰의 비판적 메시지가 담겼다. 『1984』는 전체주의의 미래를 강력하게 형상화하여 부패한 권력을 비판하였으며, 뛰어난 통찰력과 예리한 묘사로 20세기의 중요한 문학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독재 정치 기구인 당은 텔레스크린을 통해 24시간 어디에서나 당원들을 감시하고 도청한다. 표정과 행동을 하나하나 감시하며 당의 이념에 반발하는 ‘생각’조차 금지되는 세상. 당은 가족 간의 사랑, 성욕까지 통제하며 당원들끼리, 가족들끼리 서로를 의심하고 감시하게 만든다. 고발당한 사람은 즉시 끌려가고 존재가 ‘증발’한다. 주인공 윈스턴은 당의 이념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두렵게 살아간다. 또한 당의 눈을 피해 연인 줄리아와의 관계를 아슬아슬하게 지속한다. 윈스턴과 줄리아는 당이 인간의 말과 행동을 통제하더라도 마음만은 절대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당의 전복을 꾀하지만 함정에 빠지는데……. 디스토피아 소설의 최고봉 『1984』 『동물농장』의 저자 조지 오웰의 또 다른 명작을 만나다. 『1984』는 조지 오웰이 투병 중에 집필하여 생애 마지막으로 발표한 소설이다. 그는 병상에서 가진 B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세계가 처한 위험에 대해 경고한다. 『1984』는 이러한 조지 오웰의 정치적 성명을 담아 미래를 경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84』의 제목은 이 작품을 탈고한 1948년의 끝자리 두 숫자를 바꿔 만든 거라는 설이 있다. 이렇듯이 『1984』는 조지 오웰이 생각한 미래 예언적인 디스토피아 소설로 상징된다. 조지 오웰의 성장 배경과 그의 사상을 이해하고 글을 읽는다면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경고가 와 닿을 것이다. “자네는 두 번 다시 보통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갖지 못하게 될 거야. 자네 안의 모든 것이 죽어 버릴 테니까. 자네는 두 번 다시 사랑을 하거나 우정을 맛보거나 삶의 기쁨을 누리거나 웃거나 호기심을 느끼거나 용기를 낸다거나 정직성 같은 것을 갖지 못하게 될 거야. 자넨 텅 빈 인간이 될 거야. 우린 자네를 쥐어짜서 속을 비울 테고, 그런 다음 우리 것으로 자네의 속을 채울 걸세.” _본문 p.392 『1984』와 더불어 거론되는 또 다른 디스토피아 소설로는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가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올더스 헉슬리는 조지 오웰을 가르쳤던 교사였다. 조지 오웰이 헉슬리에게 영향을 받았을지는 모르지만 교사와 학생 관계로 만난 두 사람이 사뭇 다른 디스토피아 소설을 쓴 것은 흥미롭다. 『멋진 신세계』가 쾌락을 지나치게 향유하는 미래라면 『1984』는 쾌락을 억제하는 미래이다. 조지 오웰은 사람들이 낱낱이 감시되고, 정보가 통제되는 것을 두려워했다. 『1984』는 생생한 묘사와 전개로 읽는 사람들조차 감시당하는 느낌을 받게 한다. 증오심이 이글거리는 거대한 화염처럼 그를 가득 채우리라. 그와 거의 동시에 탕! 소리를 내며 너무 늦지도 너무 이르지도 않게 총알이 날아들 것이다. 그들이 철회할 여유도 없이 그의 뇌는 산산조각이 되어 날아갈 것이다. 이단적인 생각은 처벌되지도 않고 회개되지도 않은 채 영원히 그들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에 남게 될 것이다. 결국 그들은 자기들 손으로 자신들의 완벽함에 구멍 하나를 낸 셈이다. 그들을 증오하며 죽는 것, 그것이 자유였다. 본문 p.430~431 『1984』의 가장 중요한 점은 끝까지 책을 덮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소설의 마지막 문장은 전체 내용을 관통한다. 또한 부록인 신조어의 원리도 놓쳐서는 안 된다. 『1984』에서 계속 언급되는 신조어가 어떤 원리를 가졌는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를 알면 당이 주장하는 INGSOC의 원칙이 더 잘 이해된다. 신조어는 그저 가볍게 언급되는 내용이 아니며, 조지 오웰이 얼마나 세심하게 『1984』를 구성했는지는 이 부록을 읽어야 느낄 수 있다. 소설의 마지막과 부록까지 읽어야 비로소 『1984』를 읽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난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뭔가 하나라도 바꿀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저항하는 사람들이 모인 작은 무리가 여기저기에 생기고……. 작은 무리들이 한데 뭉쳐서 점차 그 수가 늘어난다면, 나아가 얼마간의 기록을 남길 수 있다면 다음 세대가 우리가 떠난 그 자리에서 시작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지금 일어나는 일은 여러 해 전에 시작된 과정의 산물일 뿐이다. 첫 단계는 무심코 했던 은밀한 생각이었고, 두 번째는 일기를 쓰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는 생각에서 언어로, 그리고 이제 언어에서 행동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 마지막 단계는 다정부에서 일어날 어떤 일이 될 것이다. 그는 그것을 받아들였다. 종말은 이미 시작 안에 들어 있었다. “놈들은 마음속으로 들어올 수 없어요. 만약 당신이 인간성을 유지하는 일이 가치 있다고 ‘느낄’ 수 있다면, 그것으로 무슨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해도 그들을 이긴 거예요.”
주식투자 이렇게 쉬웠어?
위닝북스 / 김이슬 (지은이), 김태광(김도사) (기획)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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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북스
소설,일반
김이슬 (지은이), 김태광(김도사) (기획)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노후’와 ‘돈’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가 복잡할 것이다. 얼마 되지 않는 월급을 쪼개 적금을 붓고 연금과 보험에 가입하는 등 조금이라도 더 돈을 모으기 위해 아등바등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돈을 ‘모으는’ 정도밖에는 되지 않는다. 그래서 투자에 눈을 돌려보지만,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시간도 없고 종잣돈도 부족해 다시 적금이나 넣으며 기회가 올 날만 막연히 기다린다. 저자는 은행에서 일하던 중,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지만 부자가 아닌 사람들을 보며 ‘부자가 되는 법’을 공부했다. 직장인들이 노동으로만 소득을 영위해야 한다는 가난한 마인드를 버리고 돈에 대한 태도를 바꿔 부자 마인드로 주식투자를 시작하길 바라며,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가 제안하는 쉽고 간단한 주식투자 비법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 보자.프롤로그 … 4 PART 1 직장인에게 최고의 재테크는 주식이다 01 직장인에게 최고의 재테크는 주식이다 … 15 02 내 삶을 바꾼 주식공부 … 21 03 바쁜 직장인을 위한 주식투자 방법 … 28 04 직장인 투자자의 단점을 강점으로 활용하라 … 35 05 평생 월급쟁이로 살 수는 없다 … 42 06 시간이 없을수록 주식투자를 하라 … 49 07 주식투자, 지금 모르면 앞으로도 모른다 … 56 08 직장인의 ‘바쁨’을 이용하자 … 63 PART 2 월급쟁이가 부자 되는 주식은 따로 있다 01 월급은 주식으로 불려야 한다 … 73 02 100만 원으로 주식투자 시작하기 … 80 03 직장인이 피해야 할 주식투자법 … 87 04 뉴스를 보고 주식을 사지 마라 … 93 05 무조건적인 장기투자는 독이 된다 … 99 06 첫 월급으로 꼭 주식을 사라 … 105 07 월급은 주식투자를 위한 총알이다 … 112 08 기업은 망해도 나라는 안 망한다 … 119 PART 3 평생 연봉 만드는 주식투자 7단계 원칙 01 분할 매수를 반드시 지켜라 … 129 02 부화뇌동하지 말고 멘토를 따라라 … 136 03 변동성이 큰 투자법일수록 초심을 지켜라 … 143 04 주식에 대한 원칙을 끝까지 지켜라 … 150 05 돈 다 잃고 깨닫지 말고 천천히 정석대로 가라 … 156 06 개인은 시장을 이길 수 없음을 인정하라 … 162 07 비용은 줄이고 수익률은 높여라 … 170 PART 4 불확실한 시대, 주식투자에서 살아남을 8가지 기술 01 지금 당장 ETF를 시작하라 … 179 02 차트 대신 환율·금리·유가를 공부하라 … 185 03 달러의 움직임을 확인하라 … 192 04 완벽한 분산투자법을 활용하라 … 198 05 적립식으로 시작해 거치식으로 운용하라 … 205 06 지수투자 레버리지를 활용하라 … 211 07 공부는 치열하게, 투자는 단순하게 하라 … 217 08 성향에 맞는 투자의 황금비율을 찾아라 … 223 PART 5 나는 주식투자로 매달 월급을 한 번 더 받는다 01 회사에 인생을 바치지 마라 … 233 02 안정이 위기를 불러온다 … 239 03 직장인의 빈부격차는 투자 지식에서 갈린다 … 246 04 나는 주식투자로 매달 월급을 한 번 더 받는다 … 252 05 내 자본이 나 대신 일하게 하라 … 258 06 돈으로 자유를 살 수 있다 … 264 07 금융을 이해하면 부의 추월차선을 탈 수 있다 … 271 08 결혼 전에 꼭 주식투자를 시작하라 … 277직장인에게 최고의 재테크는 주식이다 나는 주식투자로 매달 월급을 한 번 더 받는다!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노후’와 ‘돈’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가 복잡할 것이다. 얼마 되지 않는 월급을 쪼개 적금을 붓고 연금과 보험에 가입하는 등 조금이라도 더 돈을 모으기 위해 아등바등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돈을 ‘모으는’ 정도밖에는 되지 않는다. 그래서 투자에 눈을 돌려보지만,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시간도 없고 종잣돈도 부족해 다시 적금이나 넣으며 기회가 올 날만 막연히 기다린다. 이 책 《주식투자 이렇게 쉬웠어?》의 저자 김이슬은 은행에서 일하던 중,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지만 부자가 아닌 사람들을 보며 ‘부자가 되는 법’을 공부했다. 그러면서 시간도, 돈도 없는 직장인이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주식투자만 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직장인들이 노동으로만 소득을 영위해야 한다는 가난한 마인드를 버리고 돈에 대한 태도를 바꿔 부자 마인드로 주식투자를 시작하길 바라며,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저자가 제안하는 쉽고 간단한 주식투자 비법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 보자. 월급쟁이가 부자 되는 주식은 따로 있다 직장인들은 하루 종일 회사에 얽매여 있다 보니 전업 투자자들에 비해 여건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주식투자법을 따라 할 경우 현실에 부딪쳐 금세 포기하게 된다. 저자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맞는 주식투자로 ETF를 추천한다. ETF 투자는 무슨 종목을 사야 할지 고민하고 공부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므로 바쁜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다.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모두 합쳐 놓은 ETF는 이미 금융 선진국 개인 투자자들의 자산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개별 주식에 대한 집착이 아닌, 큰 흐름을 공부할 수 있게 해 주는 ETF로 거시적인 안목을 키우고 부자의 길에 들어서자. 불확실한 시대, 주식투자에서 살아남을 8가지 기술 이 책에서는 반드시 수익을 내고 살아남을 투자 기술 8가지를 소개한다. ETF를 통해 매일 시장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돈의 흐름을 익히고, 주가의 과거 기록인 차트 공부보다 경제의 축이자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핵심인 환율?금리?유가를 공부할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기축통화인 달러의 움직임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분산투자로 ‘모 아니면 도’의 확률보다 조금씩이더라도 패를 살려서 꾸준히 수익을 얻는 것이 안정적이다. 이 외에도 적립식으로 시작해 거치식으로 운용하기, 지수투자 레버리지 활용하기, 성향에 맞는 투자 황금비율 찾기 등 성공적인 주식투자의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다. 주식투자가 내 삶을 바꿨다! 직장인의 빈부격차는 결국 투자 지식에서 갈린다. 저자는 그러니 최대한 빨리 월급으로 투자를 시작할 것을 권한다. 주식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며 미루지 말고, 실전에 돌입해 몸소 부딪치면서 투자 지식을 쌓는 것이 빠르다. 이 책 《주식투자 이렇게 쉬웠어?》에는 직장생활과 주식투자를 병행하며 삶이 바뀐 저자의 경험담이 자세히 녹아 있어 왕초보 월급쟁이 투자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두려움 없이 투자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삶을 바꾸는 주식투자에 도전해 보자!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자본주의의 현실에서 당신은 전기를 만들어 내는 자전거를 탄 사람과 같다. 이런 사람들은 페달을 계속 밟지 않으면 전기가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발전기를 가진 자본가들은 알아서 돌아가게 기계만 켜 두고 자신의 인생을 즐긴다. 그동안 우리는 열심히 전기를 축적해 하루 또는 한 달을 살아간다. 월급이 많고 적고는 상관없다. 얼마나 좋은 자전거를 가졌느냐 하는 것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직장인은 회사에 얽매여 있다. 덕분에 딴생각을 할 시간이 적다. 게다가 다달이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월급이 들어온다. 그래서 주식투자에서 중요한 끈기와 분할 매수의 요건을 갖추기 쉽다. 내가 주식투자에 배분하고 싶은 초기 자본금과 매달 나오는 월급의 투자 자금을 꾸준히 적정 비중으로 투자하기만 하면 된다. 내 투자 성향에 맞게 그 비율을 찾아 가면 된다.
하얀 늑대들 3
제우미디어 / 윤현승 (지은이)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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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미디어
소설,일반
윤현승 (지은이)
2003년 처음 출간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온 작품으로,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자책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라있을 만큼 한국 판타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이기도 하다. 긴 시간 동안 <하얀 늑대들>이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는 윤현승 작가 특유의 치밀한 스토리 설계와 입체적인 캐릭터들, 섬세한 심리 묘사 등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그 소재의 '특이함'에 있다. 강력한 힘을 가진 주인공을 내세우는 다른 판타지 소설들과는 다르게, <하얀 늑대들>은 오히려 아무런 힘도 없는 주인공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평범한 농부였던 주인공이 오직 입담과 배짱만으로 순식간에 음유시인이 되고, 기사단의 캡틴이 되어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들은 지금 봐도 독특하고 신선한 재미를 준다. 윤현승 작가의 손에서 새롭게 개정된 <하얀 늑대들>은 다듬어진 문장과 더욱 짜임새 있게 구성된 스토리 등 이전에 출간되었을 때보다 훨씬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기존의 내용에서 개정되면서 약간씩 추가되거나 수정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전에 읽었던 독자라도 다시 한 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판타지 소설 윤현승 작가의 대표작 <하얀 늑대들> 최신 개정판! <하얀 늑대들>은 2003년 처음 출간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온 작품으로,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자책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라있을 만큼 한국 판타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이기도 하다. 긴 시간 동안 <하얀 늑대들>이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는 윤현승 작가 특유의 치밀한 스토리 설계와 입체적인 캐릭터들, 섬세한 심리 묘사 등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그 소재의 '특이함'에 있다. 강력한 힘을 가진 주인공을 내세우는 다른 판타지 소설들과는 다르게, <하얀 늑대들>은 오히려 아무런 힘도 없는 주인공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평범한 농부였던 주인공이 오직 입담과 배짱만으로 순식간에 음유시인이 되고, 기사단의 캡틴이 되어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들은 지금 봐도 독특하고 신선한 재미를 준다. 윤현승 작가의 손에서 새롭게 개정된 <하얀 늑대들>은 다듬어진 문장과 더욱 짜임세 있게 구성된 스토리 등 이전에 출간되었을 때보다 훨씬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기존의 내용에서 개정되면서 약간씩 추가되거나 수정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전에 읽었던 독자라도 다시 한 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 무엇보다 <하얀 늑대들>은 2003년 출간 이후, 개정판으로는 단 한 번도 출간된 적이 없다. 때문에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하얀 늑대들> 개정판의 종이책 출간을 손꼽아 기다려왔을 것이다. 그리고 드디어 윤현승 작가의 <하얀 늑대들> 개정판이 양장본으로 출간된다. 가진 거라고는 용기와 입담 뿐인 농부 카셀이 위대한 기사들인 '하얀 늑대들'의 캡틴이 되기까지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카셀은 가정에 가정을 더한 생각을 이어가다가 쉐이든을 힐끗 올려다보았다. 창을 짚고 서 있는 그의 모습은 하얀 늑대들을 상징하는 모든 단어를 함축시켜놓은 것처럼 멋있었다.'누가 봐도 두 명의 하얀 늑대들이 서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거야.'카셀은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져 그만 내려가고 싶었다."이게 우리의 전투라면 좋겠군. 귀족들의 알력 싸움이 아니라 이 도시 사람들의 목숨을 내건 치열한 전투라면 이것저것 신경 안 쓰고 나가서 닥치는 대로 싸우면 되잖아."게랄드가 말했다."멧돼지처럼 돌진이라도 하려고?"쉐이든이 농담처럼 물었다."성문을 열어 버리는 거야. 그리고 문 앞에 내가 서 있는 거지. 아무도 못 들어오게 할 수 있어!""그런 무모한 짓은 뭐 하러 해?""그런 게 영웅이니까.""죽으면 영웅이 무슨 소용인가?""누가 죽는대?""그런 짓 하면 보통 죽지.""난 안 죽으니까 괜찮아.""죽을 거다.""안 죽는다니까!""죽어."둘은 엄청난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었다. 호기 넘치는 철없는 소년들의 대화가 아니었다. 진짜로 그럴 수 있는 실력을 바탕으로 하는 얘기였으니까. "당신이 아무리 죽음을 되살리는 마법을 쓴다 해도, 영원히 되살아나는 시체들을 조종한다 해도……."두려움 없는 카셀의 눈빛과 검은 연기를 흘리는 뤼미에르의 눈빛이 서로 부딪쳤다. 카셀은 뿌득 하고 이가 갈리는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입을 다물었다가 떼며 말했다."……하얀 늑대들의 이빨을 보고 살아남을 수 있는 건 하얀 늑대뿐이다, 뤼미에르."검은 기사는 카셀의 말에 웃음을 터트렸다."아직도 허세에 거짓말뿐이구나, 카셀 노이. 루우룬의 농부에 불과한 네 놈이 무슨 하얀 늑대의 이빨이냐? 네 모든 게 가짜다!""한땐 농부였고, 한땐 가짜였지만 더는 아니다. 한땐 거짓말로 날 가렸지만 더 이상 그럴 필요도 없다."카셀의 목소리는 검은 기사의 음산한 목소리를 집어삼켰다."나는 하얀 늑대들의 캡틴, 카셀 울프다!"
초등 독서가 대학을 결정한다 : 초등 5·6학년
영진닷컴 / 최양희,신진상 공저 / 20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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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최양희,신진상 공저
엄마와 함께하는 대입 논술 기초 다지기. 독서 쓰기 지도사 엄마와 중·고등학교 논술 강사 아빠인 저자들이 다년간 아이들을 가르쳐온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교과서 학습 목표에 맞춘 읽기·쓰기·말하기 향상에 관한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저자는 자녀를 책 읽는 아이로 키우려면 무엇보다 엄마가 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평범한 주부였던 저자 역시 아이들 때문에 아이들 책을 좋아하게 되었고, 아이와 함께 그 책들을 읽어 가면서 독서 지도사가 되었다. 이 책은 부록을 포함하여 모두 다섯 파트에 걸쳐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독서 논술 지도 방법을 담고 있다. 책에 제시된 방법들을 소화해 자녀에게 적용한다면 아이의 독서·논술·토론능력을 높이면서 교과서에 대한 적응과 성취도도 높이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초등 5~6학년 내 아이, 국어 시간에 무엇을 배우나? 이 책을 100배 활용하기 위한 간단 테스트! 1장. 초등 5~6학년 우리 아이, 분명 원하는 것이 있다 제일 먼저, 아이의 관심사를 파악하자 시간 활용도 보고 배운다 비판적 시각을 길러 주자 과학 교과, 사회 교과와 연계해 책을 읽히자 NIE와 독서는 함께할수록 이익이다 아이들은 창작 동화에 더 공감한다 이렇게 하면 고전 작품도 재미있어한다 고전을 소화했다면 대안 동화에 눈을 돌리자 2장. 이것만 있으면 아이와 함께 책읽기 문제없다 학습에 도움이 되는 책들 : 《과학자와 놀자!》, 《사랑해요 삼국시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오천년 우리 과학》, 《수학 잘하는 초등학생의 77가지 비법》,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논술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책들 : 《꽃들에게 희망을》, , 《마당을 나온 암탉》, 《어린 왕자》, 《흑설공주 이야기》 3장.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글쓰기 독후 감상문, 이젠 주제를 찾아 깊이 있게 써야 한다 논술문과 사촌지간인 글들 논술문과 논설문, 헛갈린다 헛갈려 이치를 따지고 세상을 삐딱하게 보게 하자 논술은 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 요약과 개요 짜기가 논술문 연습의 1순위 쓸거리가 없어 글을 못 쓰는 아이들 논술문에서 서론은 ‘머리’다 본론에선 할 말을 다 하게 하자 본론을 정리하는 것으로 결론을 대신해선 안 된다 깔끔하고 좋은 글은 부모의 첨삭에서 시작된다 글의 내용에 따라 첨삭의 정도는 달라진다 4장. 말 잘하는 아이가 논술도 잘한다 토론을 알자 토론은 누가 먼저 시작했을까? 내 아이에게 어울리는 토론 주제를 뽑자 집에서 쉽게 토론을 할 방법이 있을까? 토론 잘하는 비결 10가지 민사고에서 논쟁식 토론을 체험하다 5장. 책 속의 책 서울시 교육청 발표 필독서 20권 5~6학년 서술형 논술형 평가 대비법 5~6학년 권장 도서 별책 부록 : 아이와 함께 NIE하기 1. 어려운 신문 기사, 어떻게 활용해야 효과적일까? 2. 쓰기와 읽기의 기본, 어휘력 높이기 3. 아이와 함께 하는 NIE 4. 알아 두면 두고두고 유익한 교정부호의도 ⑴ 이 책 역시 아이의 독서?논술?토론 능력을 키워주자는 데 있다. 하지만, 독서보단 논술과 토론에 대한 학습비중을 높였다. (5,6학년은 고학년. ‘고’라는 이름에 걸맞게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원하는 학부모들의 기대를 반영해 전반적으로 논술 작성에 대한 비율을 3,4학년보다 더 늘렸다.) ⑵ 5~6학년에 들어서면 독서보다 토론과 논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시기이다. 지금까지 논술과 무관한 독서를 위한 독서를 해왔다면 이제부터는 논술 실력을 높여주는 전략적인 독서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안 동화, 경제 동화 등 현실감을 키워주는 책들을 읽히는 게 좋다. 또한, 본격적인 토론 교육을 시작할 시기도 이때부터이다. 책을 읽고 토론한 내용을 논술로 뒷받침하는 식의 유기적인 독서 논술 지도를 해야 한다. 내용 ⑴ 독서 중심의 이전 책과 달리 이 책에서는 독서 40%, 논술 40%, 토론 20%의 비율로 구성하였다. ⑵ 신문을 활용한 지도법을 독서뿐 아니라 논술과 토론 부분에서도 골고루 소개하고 있다. : 논술에 도움이 되는 책들은 이 시기에 많이 읽히는 게 좋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현실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좀 더 전 학년보다 논리적 사고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경제와 관련된 책을 읽히면서 실제로도 아끼는 삶, 경제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도하면 효과 만점이다. 5~6학년 때 경제에 대한 관심을 둔 아이들은 중학교 입학 후 교과서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사회 분야 서적을 읽으면서 사회를 보는 눈도 키우게 된다. 현실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 가장 좋은 매체는 신문이다. ⑶ 워크북과 해제는, 읽은 내용 확인보다는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쪽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 워크북과 해제 중심의 독후 활동이 초등 4학년까지 필요하다면 5~6학년은 책에서 문제의식을 찾아내고 이를 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하고 말한 내용을 글로써 정리하게 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⑷ 5~6학년에게 일기 지도는 더는 안 통한다는 점에서 5~6학년 글쓰기 부분은 본격적인 논술문 작성에 집중하였다. : 글쓰기 부분은 논리와 논증 오류 등의 논술문 작성을 위한 이론 강좌를 연결해 이 책만으로도 논술문 작성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론-첨삭 사례-학부모 유의점 순으로 진행되며, 이번 책 중에서 분량상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특징 ⑴ 이 책은 전 교과를 독서와 연결 짓는 교과 논술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이 방법이 향후 논술 시험의 대세로 떠오를 통합교과 논술 시험을 초등학교부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비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이 책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⑵ 이 책을 읽는 학부모들의 당장 고민은 2학기 중간고사부터 실시되는 서술형 평가 논술형 평가 시험이다. 3, 4학년처럼 서울시 교육청 매뉴얼을 꼼꼼하게 분석한 뒤 이와 연계한 서술형 논술형 평가 시험 대비법이 부록으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⑶ 어린이 경제교육처럼 별도의 섹션으로 마련된 토론 부분에서는 토론에 대한 원론적인 이해와 5,6학년에 맞는 토론 주제 뽑는 법, 그리고 내 아이를 토론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비결 등 철저하게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신의 보험을 바로잡아드립니다
라온북 / 최성진 (지은이) /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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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성진 (지은이)
새나가는 돈이 될지, 미래를 위한 든든한 생명줄이 될지는 보험설계에 달려 있다. 십수 년 경력의 베테랑 보험설계사인 저자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보험설계 노하우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보험을 가입하려는 사람, 유지 중인 보험을 점검하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1장 제대로 든 보험 하나가 큰돈 지출을 막는다 보험으로 아픈 친정 엄마를 지켜주다 지금 상황에 꼭 필요한 상품을 찾는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위기, 보험으로 대처하다 적게 내고 똑같이 보장받는 것은 설계 차이다 보험은 해지할 때 더욱 신중해야 한다 보상 내역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2장 보험설계의 중심은 사람이다 사람마다 보험 플랜은 따로 있다 손해사정인의 도움으로 사고 6개월 후에 보상받은 남성 탄탄한 가족보험으로 리모델링한 학교 선생님 병력이 있는데도 가입해 보상을 받은 여성 한꺼번에 입원한 쌍둥이에게 보험으로 간병인을 붙인 워킹맘 갱신형 보험 리모델링하여 연금으로 재테크한 직장인 실비와 간병인보험으로 시댁과 친정에 효도한 주부 무릎 수술비보다 더 큰 보상금이 휴가비 같다는 직장인 간호사 동반 서비스로 병원 방문이 수월해진 63세 독거 여성 3장 신규 보험은 애초에 유지 가능하게 설계한다 첫 설계에 반드시 시간을 투자하라 장점만 나열하는 설계사는 의심하라 친구 따라 들지 말고 꼭 필요한지 점검하라 내게 꼭 맞는 보험인지 체크하라 진정성 있는 설계사가 보험의 질을 결정한다 내 집 마련보다 보험 테크가 우선이다 현재 경제 상황과 미래 계획까지 설계사와 공유하라 보험상품으로 재테크하라 차라리 모르는 사람한테 가입하라 저축과 보장성, 가입 목적을 분명히 하라 4장 기존 보험은 점검하여 바로잡는다 보험 재설계가 필요한 시기는 언제일까? 라이프사이클에 맞게 보험을 재설계하라 반드시 탈 수 있는 보험으로 설계되어 있는지 확인하라 보험료 다이어트를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재설계할 때 기존 계약의 장단점을 철저히 따져보라 평생 관리해줄 설계사에게 상담하라 어린이보험 재설계, 반드시 보장 내용을 비교하라 종신보험은 확정금리와 추가납입 가능 여부를 체크하라 베스트 리모델링 사례를 참고하라 부록 알아두면 유용한 보험 상식 에필로그실비보험부터 암보험, 종신보험까지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보험에 대한 모든 것 저자는 십수 년 경력의 베테랑 보험설계사다. 자신뿐 아니라 가족이 인생 위기 상황에서 보험의 도움을 받은 이후로 ‘제대로 든 보험은 사람을 살린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영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짜 고객에게 필요한 보험을 권하며 한결같이 ‘사람 중심 설계’를 해왔다. 저자는 ‘보험은 중간에 해지하지 않는 한 고객이 손해 볼 수 없는 구조’라며 처음 가입할 때부터 끝까지 유지할 각오로 가입하라고 권한다. 또 이미 보험을 유지 중인 사람이라면 현재 상황, 남은 납입 기간, 보장 내역 등을 따져 리모델링해야 한다고 전한다. 베테랑 보험설계사가 알려주는 적게 내고 많이 보장받는 비결! 신경 쓰는 만큼 지급되는 보험금 액수가 달라진다! 몇만 원 하는 제품 하나를 살 때도 이곳저곳 발품을 팔고 인터넷에서 가격 비교를 하는데, 몇 년씩 부어야 하는 보험 가입은 쉽게 결정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도 어떤 사람은 외제차를 구입하고도 남을 액수의 보험료를 내고도 정작 사고가 났을 때 제대로 된 보상을 못 받은 경우도 있었다. 지금 건강하다고 해서 앞으로도 건강하리란 법은 없다. 또 어느 날 갑자기 불의의 사고를 당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은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매달 나가는 보험료가 새나가는 돈인 것 같아서 보험 가입을 망설이거나 유지 중인 보험을 해지한다. 그런가 하면 일부는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신경 써서 보험설계를 한다. 신경 쓰는 만큼 지급되는 보험금 액수가 달라지는 걸 알기 때문이다. 새나가는 돈이 될지, 미래를 위한 든든한 생명줄이 될지는 보험설계에 달려 있다. 십수 년 경력의 베테랑 보험설계사인 저자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보험설계 노하우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보험을 가입하려는 사람, 유지 중인 보험을 점검하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요즘 고객들은 병원에 잘 가는 편이다. 그리고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는 일도 잘한다. 이때 보험회사는 심사를 해서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한 뒤 기록을 남겨 보관한다. 이런 경우 고객이 이후 보험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면 기존의 병원 기록 때문에 리모델링에 애로사항이 생긴다. 나는 이런 방식으로 고객에게 부담보가 생기는 게 너무나 싫다. 부담보는 특정 신체 부위가 말 그대로 특정 기간 혹은 보험 기간이 끝날 때까지 아예 보장이 안 된다는 뜻이다. 나는 전화를 끊자마자 고객의 보장 내용을 살펴봤다. 다행히 유방암 진단금이 5,000만 원으로 잡혀 있었다. 의료실비도 가입했기 때문에 당장의 치료비는 감당할 수 있었다. 리모델링을 하지 않았다면 의료실비가 없었기에 보장받을 게 거의 없었다. ‘내가 정말 좋은 일을 한 거구나!’라는 생각에 마음 한편이 따뜻해졌다.
도련님
문예출판사 / 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오유리 (옮긴이)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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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
소설,일반
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오유리 (옮긴이)
시의성이 있는 책, 오래 사랑받은 고전 작품을 선정하여 출간하는 '문예 에디터스 컬렉션'에서 일본의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이 출간되었다. <도련님>은 고지식하지만 정직한 도련님을 통해 삶에서 중요한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주위 사람들이 보면 융통성도 없고 고집불통인 도련님이 답답해 보이겠지만, 소세키는 그런 도련님의 모습에서 근대 일본의 급속한 변화와 함께 차츰 사라져가는 '정직함'이나 '체면'의 가치를 발견한다. <도련님>은 지금도 일본에서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등 출간된 지 백여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이는 세상과 타협하고 두루뭉술하게 살 것을 강요하는 현대 사회에서 '정직함'이라는 자신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가는 도련님의 모습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도련님 깊은 밤 고토 소리 들리는구나 런던탑 작품 해설: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정직한 이야기 나쓰메 소세키 연보나쓰메 소세키, 고지식하지만 정의로운 도련님을 통해 부당한 세상에 맞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묻다 “정직하게 살면 누가 이용하려고 한대도 겁날 게 없습니다”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은 고지식하지만 정직한 도련님을 통해 삶에서 중요한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주위 사람들이 보면 융통성도 없고 고집불통인 도련님이 답답해 보이겠지만, 소세키는 그런 도련님의 모습에서 근대 일본의 급속한 변화와 함께 차츰 사라져가는 ‘정직함’이나 ‘체면’의 가치를 발견한다. 《도련님》은 지금도 일본에서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등 출간된 지 백여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이는 세상과 타협하고 두루뭉술하게 살 것을 강요하는 현대 사회에서 ‘정직함’이라는 자신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가는 도련님의 모습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순수하고 솔직한 것이 손가락질 받는 세상이라면 어쩔 수 없다” 스스로를 막무가내라고 부르는 ‘도련님’은 친구의 이죽거림에 2층 건물에서 뛰어내려 허리를 삐기도 하고, 선물 받은 칼을 시험해 본다며 자기 엄지손가락을 뼈가 드러나도록 잘라내기도 한다. 무시당하기를 죽기보다 싫어하고, 거짓말은 눈곱만큼도 하지 않는 대쪽같은 도련님의 성격은 언제나 세상사에 손해만 보게 한다. 세상과의 인연이라고는 자신을 길러준 늙은 하녀인 기요뿐이다. 성장한 도련님은 시골 중학교의 선생님이 되고, 답답한 시골 마을에서 말을 듣지 않는 학생들과 속을 알 수 없는 선생님과 부딪히며 자신의 ‘자아’를 깨달아간다. 고지식한 도련님을 회유해 자기편에 세우려는 교감의 꼬드김에도 고지식하게 자기 길만 고집하는 도련님은 그래서 외로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도련님은 잘못된 일은 끝까지 바로잡아야 한다. 학생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당해도, 교감이 자신을 회유하려 해도 도련님은 정직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정의를 밀어붙인다. 나쓰메 소세키는 이 책을 통해 사회와 타협하지 않고 정직함이라는 가치를 고집하며 외롭게 살아가는 ‘우리 시대 많은 도련님’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려 한 것이 아닐까.부모님께 물려받은 천성이 워낙 막무가내인지라 손해만 보고 살았다. 나도 중학교 때 장난이라면 꽤 쳐본 사람이다. 그러나 “누가 이랬어?” 했을 때 내가 안 했다고 잡아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한 건 한 것이고 안 한 건 안 한 것이다. 나란 놈은 장난을 쳤어도 거리낄 게 없다. 거짓말을 해서 벌을 피할 생각이라면 처음부터 장난을 하지 말 일이다. 장난과 벌은 붙어 다니는 것이다. 벌이 있으니까 장난칠 마음도 생기는 거지. 장난은 실컷 쳐놓고 벌은 안 받으려고 피하다니 도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인가. 돈은 빌리면서 갚아야 될 땐 오리발 내미는 비열한 짓들은 모두 이런 녀석들이 어릴 적 버릇 못 버리고 자라서 하는 짓거리다. 도대체 학교에 와서 뭘 배우는 거야, 저런 녀석들은! 기껏 학교에 와서 거짓말이나 하고, 사람을 속여먹고, 다른 사람 뒤에 숨어서 욕이나 하고, 이따위 장난질이나 하는데. 저런 것들도 나중에 졸업장 받고 ‘나 학교 나왔네’ 하고 큰소리치고 다닐 테니, 참. 대책이 안 선다고 질 수는 없다. 내가 솔직하기 때문에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는 거다. 하지만 결국 이 세상에선 정의가 반드시 승리를 거두게 되어 있다. 오늘밤 안으로 못 이기면 내일 이긴다. 내일도 이기지 못하면 모레 이긴다. 모레도 이기지 못하면 하숙집에 도시락을 싸달라고 부탁해서 승리할 때까지 이곳에 있을 것이다. 나는 이렇게 결심했기 때문에 복도 한가운데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날이 샐 때를 기다렸다.
운동화 신고 오페라 산책
제이앤제이제이 / 한형철 (지은이) /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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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형철 (지은이)
한국에서 오페라는 친숙하지만 먼 문화이다. 화려한 콜로라투라의 ‘밤의 여왕 아리아’, 신나는 ‘축배의 노래’, 듣다 보면 저절로 주먹을 꽉 쥐게 되는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누구나 익숙하게 오페라의 멜로디를 떠올리지만, 제대로 오페라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아주 많지는 않을 것이다. 남의 나라 클래식, 뭐라는지 모르겠고 익숙하지도 않은 발성의 노래 등 여러 이유가 있을 테지만 쉬운 오페라 관람을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은 오페라 자체가 말끔한 옷에 구두 신고 봐야 하는 ‘고오급’ 문화라는 인식일 것이다. 저자는 오페라 애호가로서, 굳이 차려입지 않아도, ‘작정하지’ 않고도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청바지 입고, 운동화 신고 봐도 괜찮다고 말해주기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다. 서문에서 “이 책이 컵라면 덮개로라도 쓰이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말처럼, 독자들이 라면 먹다가 한 페이지 읽고, QR코드로 아리아도 들어보고, 그러다가 한 번이라도 ‘청바지 입고 운동화 신고’ 공연장에서 오페라를 즐기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책에 가득 담았다. 이 책은 총 3부로 되어 있다. 처음 오페라를 접하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하는 아주 기초적인 상식, 예를 들자면 ‘오페라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시작해 어디에서 표를 구하는지, 어느 공연장에서 하는지, 정보는 어디에서 얻는지 등의 실용적인 정보로 시작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작품 이야기로 들어가 작품의 등장인물, 스토리, 대표 아리아 등을 다룬다.1부 청바지 입고 운동화 신고, 가보자 오페라! 1장 요즘 오페라가 인기라던데, 그것이 궁금하다! 1절 엄마, 사랑의 묘약이 뭐에요? 편견을 넘어서 오페라를 만나다 오페라는 비극이 대세라네 오페라와 뮤지컬 차이점 2절 울리고 웃기는 오페라의 종류 오페라 세리아 오페라 부파 그랜드 오페라 오페라 코미크 오페라 징슈필 오페레타 팝페라 3절 오페라를 즐기기 위한 세 가지 비법 프리 마돈나? 프리마 돈나! 오페라를 빛내주는 아리아 작곡가와 배경이 들려주는 이야기 2장 오페라, 듣고 보는 재미 1절 서곡, 전주곡 그리고 간주곡 2절 아리아와 레치타티보 알고 즐기기 3절 아리아의 표현 방식, ‘카바티나’-‘카발레타’ 4절 오페라 가수 3장. 오페라 관람 시의 실속 정보 1절 오페라 관람 전 필요한 정보 2절 오페라 공연장에서 챙겨야 할 내용 3절 드디어 공연 관람이에요 # 1부 에필로그(콩트) ㅇ 오라야, 우리 오페라 보러 갈까? 2부 삶이 힘들 때 보면 흐뭇한, 희가극 오페라 1장. <피가로의 결혼> 1절 귀족의 갑질에 대한 하인의 역습 2절 주요 등장인물 3절 오페라 속으로 1막 초야권, 절대 용납 못해! 2막 아,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3막 야밤에 소나무 아래에서 4막 갑의 민낯, 을의 승리 * 해설가의 코멘터리 * 알쓸신상(영화 속 아리아) - <쇼생크 탈출> ‘편지의 이중창’ 2장. <코지 판 투테> 1절 뒤숭숭한 시대, 발칙한 오페라 2절 주요 등장인물 3절 오페라 속으로 1막 애인의 정조를 시험하자고? 2막 뒤 바뀐 인연, “여자는 다 그래!” * 해설가의 코멘터리 * 알쓸신상(자석요법) 3장. <세비야(세빌리아)의 이발사> 1절 열정페이 NO! 대가를 주세요 2절 주요 등장인물 3절 오페라 속으로 1막 나는 프리랜서! 돈이란, 없던 아이디어도 솟게 만들지 2막 천둥치고 비 오는 밤에, 우리 사랑은 * 해설가의 코멘터리 * 알쓸신상(플라멩코) 4장. <라 체네렌톨라> 1절 영원한 신데렐라 이야기 2절 주요 등장인물 3절 오페라 속으로 1막 주문을 외자, “ABRACADABRA”! 2막 폭풍우를 뚫고 온 왕자, 그리고 청혼 * 해설가의 코멘터리 * 알쓸신상(전 세계 신데렐라 스토리 10선) 5장. <사랑의 묘약> 1절 첫사랑처럼 마냥 설레는 오페라 2절 주요 등장인물 3절 오페라 속으로 1막 1장 사랑은 언제나 절대적인 선택 2장 사랑의 묘약, 약효는 하루 뒤에 2막 1장 묘약, 한 병 더! 2장 흐르는 눈물, 아~ 사랑! 내 사랑아 * 해설가의 코멘터리 * 알쓸신상(영화 속 아리아) - <투 러버스> ‘남 몰래 흘리는 눈물’ 3부 죽기 전에 꼭 보아야 할, 비가극 오페라 6장. <리골레토> 1절 피해자가 되기 전엔 누구나 방관자 2절 주요 등장인물 3절 오페라 속으로 1막 저주와 행복의 이중생활 2막 못난 나, 그래도 우리 딸의 아빠다 3막 나보다 그를 더 사랑하기에 * 해설가의 코멘터리 7장. <라 트라비아타> 1절 잊혀짐이 두려운 여인에 대한 이야기 2절 주요 등장인물 3절 오페라 속으로 1막 ‘축배의 노래’, 그는 사랑을 그녀는 쾌락을 2막 1장 비정한 님이시여, 딸처럼 안아주세요 2장 여자에게 모욕적인 남자에겐 경멸뿐 3막 아, 내게 사랑은 너무 늦었음을 * 해설가의 코멘터리 * 알쓸신상(예술인 황진이의 러브스토리) 8장. <카르멘> 1절 담배연기처럼 맵고 치열한 사랑 2절 주요 등장인물 3절오페라 속으로 1막 사랑은 들에 사는 자유로운 새! 2막 아, 왜 그녀가? 운명인가! 3막 내가 먼저 죽고, 그 다음 그 이가 4막 희망과 존재의 이유를 찌르다 * 해설가의 코멘터리 * 알쓸신상(투우) 9장. <라보엠> 1절 아프고도 화려한, 젊은 날의 수채화 2절 주요 등장인물 3절 오페라 속으로 1막 마침 그때 촛불이 2막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3막 사랑하기에 헤어진다는 그 말 4막 안녕 낡은 외투여, 그리고 마지막 선물 * 해설가의 코멘터리 * 알쓴신상(뮤지컬 <렌트>)청바지 입고, 운동화 신고 가볍게 즐기는 재미있는 오페라 산책! 한국에서 오페라는 친숙하지만 먼 문화이다. 화려한 콜로라투라의 ‘밤의 여왕 아리아’, 신나는 ‘축배의 노래’, 듣다 보면 저절로 주먹을 꽉 쥐게 되는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누구나 익숙하게 오페라의 멜로디를 떠올리지만, 제대로 오페라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아주 많지는 않을 것이다. 남의 나라 클래식, 뭐라는지 모르겠고 익숙하지도 않은 발성의 노래 등 여러 이유가 있을 테지만 쉬운 오페라 관람을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은 오페라 자체가 말끔한 옷에 구두 신고 봐야 하는 ‘고오급’ 문화라는 인식일 것이다. 저자는 오페라 애호가로서, 굳이 차려입지 않아도, ‘작정하지’ 않고도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청바지 입고, 운동화 신고 봐도 괜찮다고 말해주기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다. 서문에서 “이 책이 컵라면 덮개로라도 쓰이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말처럼, 독자들이 라면 먹다가 한 페이지 읽고, QR코드로 아리아도 들어보고, 그러다가 한 번이라도 ‘청바지 입고 운동화 신고’ 공연장에서 오페라를 즐기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책에 가득 담았다. 이 책은 총 3부로 되어 있다. 처음 오페라를 접하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하는 아주 기초적인 상식, 예를 들자면 ‘오페라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시작해 어디에서 표를 구하는지, 어느 공연장에서 하는지, 정보는 어디에서 얻는지 등의 실용적인 정보로 시작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작품 이야기로 들어가 작품의 등장인물, 스토리, 대표 아리아 등을 다룬다. 1부에서는 오페라에 입문하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 오페라의 개념, 특징과 용어 등을 설명하고 오페라를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비법 3가지를 소개한다. 특히 독자 스스로 오페라를 보러 갈 때 필요한 깨알 정보를 단계 별로 상세하게 안내한다. 2부와 3부는 각각 희가극, 비가극 오페라 작품에 대한 이야기이다. 두 개의 파트에 총 9개의 작품을 다루니 이만하면 어디 가서 오페라에 대해 이야기할 때 입을 떼기에는 충분할 것이다! 2부에서 다루는 작품은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세비야의 이발사, 라 체네렌톨라, 사랑의 묘약 등 다섯 개의 희가극 오페라이다. 가끔씩 팍팍한 일상에 지친다면 희가극 오페라로 달래보면 어떨까? 모짜르트와 로시니의 작품과 도니체티의 달콤한 사랑에 대한 오페라를 소개한다. 3부에서는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라보엠 등 네 개의 비가극 오페라를 다룬다. 오페라는 그 기원부터 비극이 주류이며, 비극을 통하여 우리의 감정을 정화시키고자 만든 예술이다. 인간의 본성이 오롯이 드러나고 사랑과 분노, 그리고 음모가 꿈틀대는 비극 오페라 중 놓칠 수 없는 베르디와 비제 그리고 푸치니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사랑의 환희가 뜨거울수록 비극을 표현하는 음악과 아리아는 우리를 감동시킬 것이다. 이 책에 복잡한 이야기는 없다. 막연하게 오페라는 다른 세계 이야기, 돈 좀 있고 여유 좀 있는 사람들이 잘 차려입고 보는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 ‘뭔 말인지도 모르겠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다’는 많은 분들에게 ‘그렇지 않다’라고 말씀드리기 위한 책이기 때문이다. 인물들의 음역대와 관계 등을 도표로 만들어 한눈에 갈등 구조, 관계 등을 파악 할 수 있고, 대표 아리아, 무대 등의 영상 링크 QR코드를 넣어 따로 찾아보는 수고로움 없이 책을 읽으며 바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독자들은 그저 책을 손에 들기만 하면 된다! 쉽고 재미있는 오페라 이야기와 함께 각 작품과 관련된 또 다른 이야기, 알쓴신상까지 읽으면 보다 풍성한 대화, 알찬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다."엄마, 사랑의 묘약이 뭐야?"
파편 세트 (전2권)
파란미디어 / 홍수연 글 /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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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미디어
소설,일반
홍수연 글
홍수연 장편소설. 남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기자 채영서. 그녀는 한국 문학의 거장인 신명훈 일가의 특종을 잡아야 한다. 신명훈 일가의 숨겨진 상속인인 최민혁의 뒤를 쫓던 영서는 반복되는 우연을 통해 9년 전 첫사랑과 마주하게 된다. 한편, 짧게 피었다 사라지는 꽃처럼 끝을 기약한 연애를 제안하는 민혁. 영서는 단독취재를 조건으로 그와의 계약을 받아들인다. 수천억 원이 걸린 '최유현'이라는 필명과 안개 속에 숨겨져 있던 신명훈 일가를 취재할수록 그들을 둘러싼 추악하고 끔찍한 진실과 가까워지는데….1권 프롤로그 [어둠 속에서] 1. 채영서 2. 최민혁 3. 도서출판 향연 4. 쉬운 우연 [검은 유전자] 1. 그해, 이슬비 2. 소공동 3. 허튼수작 4. 박태은의 승리 5. 파편 6. 붉고도 짧게 스러지는 [편집증] 1. 고스트라이터 2. 밤의 임계치 3. 이런, 내게 4. 두 개의 자아 5. 끝을 두고 있는 삶 [일란성 쌍둥이] 1. 그런, 네게 2. 늦었어, 들어가. 3. 영원히 깨지 않는, 네버랜드 4. 최유현 5. 첫사랑 6. 계약서 7. 그믐의 밤 2권 [Mother] 1. 거짓된 배려들 2. 확신 같은 의심 3. 축복 또는 저주 4. 누나, 신성현 [살리에리] 1. 명훈의 유언 2. 하마르티아 [에우리디케] 1. 장례식 2. 구토제 3. 스물네 시간 4. 수수께끼 놀이 5. 사람의 기도 6. 추적 [빛의 정원] 1. 우연은 없다. 2. 유품 에필로그 작가 후기 ◎ STORY 《눈꽃》, 《불꽃》, 《정우》, 《바람》 홍수연 작가의 새로운 변신 당신을 숨 막히게 할 미스터리 스릴러 로맨스! 남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기자 채영서. 그녀는 한국 문학의 거장인 신명훈 일가의 특종을 잡아야 한다. 신명훈 일가의 숨겨진 상속인인 최민혁의 뒤를 쫓던 영서는 반복되는 우연을 통해 9년 전 첫사랑과 마주하게 된다. 한편, 짧게 피었다 사라지는 꽃처럼 끝을 기약한 연애를 제안하는 민혁. 영서는 단독취재를 조건으로 그와의 계약을 받아들인다. 수천억 원이 걸린 ‘최유현’이라는 필명과 안개 속에 숨겨져 있던 신명훈 일가를 취재할수록 그들을 둘러싼 추악하고 끔찍한 진실과 가까워지는데……. ◎ 이 책은 광기 어린 사건, 모든 신경을 사로잡는 긴장감, 무채색처럼 어두운 인물들의 심리를 치밀하게 파고드는 묘사까지! 지독하게 빨려 들어가는 서스펜스 로맨스 《파편》. 《눈꽃》, 《불꽃》, 《정우》, 《바람》까지,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현대 로맨스소설을 보여준 홍수연 작가의 장편소설 《파편》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독자들을 위해 그 베일을 벗었다. 애잔하고 감성적인 사랑 이야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홍수연 작가는 《파편》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파편》은 미스터리 스릴러 로맨스로, 도서 출판 ‘향연’을 배경으로 유산을 지키려는 민혁과 붕괴시키려는 태은의 치열한 다툼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여기에 휘말린 여주인공 영서의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또한 재능을 선택받지 못한 사람의 집착과 광기를 보여주며 문학과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근원적인 물음을 담고 있다. 작가의 섬세하고 애틋한 문장은 더욱 치밀해지고, 여기에 숨 막히는 사건 전개와 문득 한기를 느낄 만큼 생생한 묘사까지 더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완성했다. 작가가 던지는 날카로운 유리 파편 같은 대사는 우리의 심장을 찌른다. 그리고 여운이라는 흔적을 남긴다. 독자들은 어느 순간 깊이를 알 수 없는 늪에 빠진 것처럼, 하염없이 책장 속으로 파고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주요 인물 소개 일그러진 인연, 깨져 버린 시간 빠져나올 수 없는 늪으로 걸어 들어간…… 조각난 그 밤은 아름다운 지옥 최민혁 “나는 제정신으로 사는 방법을 몰라. 그런데 네가 옆에 있으면 자꾸 제대로 살고 싶어져.”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유산 도서출판 ‘향연’을 지키기 위해서 영서를 이용하려 한다. 내일이라도 당장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사라질 수 있을 만큼 삶에 미련이 없지만 어느덧 영서가 그 삶의 이유가 된다. 채영서 “나는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사람, 같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과 영원한 관계를 원해요.” 평범한 기자로 보이지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특별한 비밀을 숨기고 있다. 그녀와는 전혀 다른 세상 속에 사는 민혁을 만나면서 그녀가 걸어왔던 조용하고 평탄한 길이 뒤흔들리기 시작한다. 박태은 “이번 겨울이 그 여자의 기다림과, 내 죄책감의 끝이야.” 민혁의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해 일생을 걸었다. 영서를 원했으나 성공을 위해 포기했다. 영서를 잊지 못해 다시 돌아왔지만 그녀의 곁에는 민혁이 있다. 태은은 준비해왔던 복수에 박차를 가한다. 신성란 “굳이 행복해지려고 노력하지 마. 알잖아. 아무리 발버둥 쳐도 넌 불행할 운명이라는 걸.” ‘최유현’이라는 필명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도서출판 ‘향연’의 대표. 아버지에게서 받은 상처와 예술적 재능에 대한 억압은 그녀를 평생 짓눌러왔다. 비틀린 욕망으로 민혁의 파멸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가리지 않는다.
엄마가 미안해
하이키출판사 / 박승찬, 하재원, 이재준, 부민석 (지은이)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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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출판사
건강,요리
박승찬, 하재원, 이재준, 부민석 (지은이)
성장 치료 분야로 인정받아온 하이키한의원만의 28년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으며, 최근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성조숙증에 대한 속 시원한 예방적 치료법과 본격 치료법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또한, 성장 마사지와 성장 체조, 건강 밥물 레시피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는 알찬 정보까지 함께 실려 있다.Special - 엄마가 미안해 테마 스토리 06 - 엄마들의 편지 후기 10 발간사 하루하루가 키를 위한 골든타임인 우리 아이들에게 12 필진 소개 14 Part 1. 성장 ‘키 작은 아빠랑 결혼해서, 엄마가 미안해’ 16 - 올바른 성장이란 19 - 우리 아이 얼마나 클까 23 -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24 - 우리 아이, 잘 크고 있는 걸까 27 - 성장호르몬 치료, 해야 하나 29 - 한의학에서 풀어놓는 성장 해법 31 - 하이키한의원 성장종합검사 34 Part 2. 영양 ‘아침밥 못 해줘서, 엄마가 미안해’ 36 - 아이들의 식습관 진단 39 - 성장에 필요한 균형적인 영양 섭취 42 -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 44 - 인체를 구성하는 영양소 46 - 성장기에 힘을 더하는 음식과 식습관 50 - 성장을 방해하는 음식과 식습관 51 - 성호르몬을 자극할 수 있는 식품들 52 - 성장에 필수인 우유 53 - 성장에 빨간불 켜는 콩 56 - 성장에 방해만 되는 사골국 57 - 때로 안 먹이는 것만 못한 잡곡밥 58 - 엄마의 요리를 망치는 요소들 : MSG&소금 59 Part 3. 성장 골든타임 ‘이때 커야 하는 걸 몰라서, 엄마가 미안해’ 64 - 키가 크는 데는 골든타임이 있다 67 - 소아청소년 성장그래프 68 - 키가 크는 데는 과정이 있다 74 - 급성장기를 위한 관리법은 80 - 성장 자극혈 84 Part 4-1. 성조숙증 (여아 편) ‘딸! 성조숙증으로 고생시켜서, 엄마가 미안해’ 86 - 성조숙증이란 무엇인가 89 - 성조숙증의 증상은 92 - 성조숙증이 왜 성장을 방해할까 94 - 사춘기에 주목하라 96 - 성조숙증의 원인은 99 - 성조숙증을 예방하려면 104 - 성조숙증의 한약 치료 효과 108 - 성조숙증에 도움을 주는 한방 관리법 112 Part 4-2. 성조숙증(남아 편) ‘아들! 성조숙증으로 고생시켜서, 엄마가 미안해’ 114 - 아들의 성조숙증은 다르다 117 - 남아 성조숙증, 증후와 발견의 어려움 119 - 남아의 사춘기를 관리하는 법 122 - 남아의 성조숙증에 도움을 주는 하이키한의원의 관리법 124 Part 5. 성장 부진 요소 ‘키 안 클 일만 시켜서, 엄마가 미안해’ 126 - ‘언젠가 크겠지’라는 함정 129 - 성장 부진을 일으키는 요인들 131 - 유전 : 엄마, 아빠 키만 믿어서 미안해 132 - 식욕 부진 : 억지로 먹여서 미안해 133 - 체질적 허약 및 만성질환 : 사소하다고 지나쳐서 미안해 136 - 스트레스 : 잔소리해서 미안해 139 - 비만 : 살찐 줄 몰라서 미안해 142 - 디지털 중독 : 스마트폰부터 보여줘서 미안해 146 Part 6. 약이 되는 밥물 레시피 148 - 장에 좋은 밥물 : 귤껍질 150 - 감기·비염 완화에 좋은 밥물 : 대추+계피 151 - 식은땀 흘리는 아이에게 좋은 밥물 : 오미자 152 - 키 성장에 좋은 밥물 : 다시마 153 - 신경 안정에 좋은 밥물 : 감초 154 - 성조숙증 예방에 좋은 밥물 : 율무 155 - 숙면에 좋은 밥물 : 둥굴레 156 - 식욕 없는 아이에게 좋은 밥물 : 산사 157 Part 7. 하루에 1번! 우리 아이 키 성장 체조 158 Part 8. 저녁마다 1번! 숨겨진 키 성장 마사지 166엄마가 아는 만큼 아이의 키는 더 큰다! 이제는 자녀의 작은 키 때문에 미안해하지 말자! 하이키출판사가 자녀의 키 성장 관리와 성조숙증 예방 및 치료 정보를 총망라한 『엄마가 미안해 : 엄마들을 위한 성장과 성조숙증 지침서』를 출간하였다. 『엄마가 미안해 : 엄마들을 위한 성장과 성조숙증 지침서』는 성장 치료 분야로 인정받아온 하이키한의원만의 28년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으며, 최근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성조숙증에 대한 속 시원한 예방적 치료법과 본격 치료법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또한, 성장 마사지와 성장 체조, 건강 밥물 레시피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는 알찬 정보까지 함께 실려 있다.성장이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근육과 골격이 커지고 힘이 증가하는 과정 모두를 말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키만 딱 자라는 것이 아니라, 뇌를 비롯한 심장, 위장, 신장 같은 장기의 크기와 무게가 늘면서 신장과 체중이 증가하고, 그러는 가운데 각 장기의 기능 역시 발달하는 과정을 통틀어서 성장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진달래나무에서 진달래꽃이 피고, 살구나무에서 살구꽃이 피듯이 성장에는 유전적 요인이 강력하게 작용하기는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후천적 관리를 통해 부모보다 훌쩍 큰 아이도 많습니다. 크게 자랄 가능성은 커가는 우리 아이들 모두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한방으로 키를 키울 수 있는지 의구심을 가지는 부모가 많은데 한방으로도 충분히 키를 키울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지 않고도 천연 한약으로 유전적인 키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이키한의원에서는 25년간 임상을 통해 천연 한약에서 추출한 성장촉진 신물질 KI-180으로 성장 치료가 가능하다는 결과를 증명했습니다. 흔히 잡곡밥을 먹으면 건강에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잡곡밥을 소화하지 못하는 아이가 의외로 많습니다. 비위가 약한 아이들에게 잡곡밥은 오히려 소화기를 더 약하게 만드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소화가 안 되니 식사량은 더 적어지고 키 성장도 더디게 됩니다. 이 아이들을 검사하다 보면 의외로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화기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흰쌀밥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소화하지 못하면 안 먹느니만 못합니다.
특별하게 파리
디스커버리미디어 / 김진주 (지은이) /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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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진주 (지은이)
파리를 가장 특별하게 여행하는 방법. 여행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귀국할 때까지 여행의 모든 단계마다 필요로 하는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 대형 여행지도부터 여행 준비에 필요한 필수 정보, 파리와 근교의 최신 여행 정보, 그리고 실전에 꼭 필요한 여행 불어와 여행 영어까지, 특별부록과 본문, 권말부록에 꽉꽉 채웠다. 이 책은 크게 특별부록과 본문, 권말부록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부록은 휴대용 대형 파리 여행지도, 크게 보는 파리 지하철과 근교 철도 노선도를 담고 있다. 두 팔을 벌려 보기 딱 좋은 대형 여행지도엔 파리의 명소와 맛집, 카페, 쇼핑 스폿을 다 담았다. 본문은 여행 준비를 위한 필수 정보, 명소·음식·카페·문화 체험·쇼핑을 주제로 파리를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26가지, 그리고 파리를 9개 구역으로 세분한 권역별 여행 정보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만약 파리 밖으로 떠나고 싶다면, 근교 여행 정보를 펼쳐보자. 베르사유 궁전, 지베르니, 몽생미셸, 오베르 쉬르 우아즈 등 7개 근교 여행지로 가는 교통 정보부터 꼭 가야 할 명소까지 자세하게 안내한다. 실전에 꼭 필요한 여행 불어와 여행 영어를 담은 권말부록도 주목해보자. 때와 장소 등 40개 상황별로 꼭 필요한 필수 단어와 풍부한 회화 예제를 40여 페이지에 걸쳐 자세하게 담았다.#특별부록 휴대용 대형 파리 여행지도 파리 지하철과 교외 철도 통합노선도 PART 1 : 파리 여행 준비, ‘10분 만에 읽는 서양 미술사’부터 일정별 추천 코스까지 #여행 일반 정보 파리 한눈에 보기 프랑스와 파리 기본정보 파리의 기온과 날씨 10분 만에 읽는 프랑스 역사 10분 만에 읽는 서양 미술사 파리를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 4가지 10문 10답, 여행 전에 꼭 알아야 할 파리 Q&A 파리에서 꼭 지켜야 할 기본 에티켓 위급 상황 시 대처법 #여행 준비 정보 : 여권 만들기부터 출국까지 여권 만들기 항공권 구매 숙소 예약 여행 일정과 예산 짜기 여행자 보험 가입하기 환전하기 짐 싸기 출국하기 #여행 실전 정보 : 파리 도착부터 떠날 때까지 파리 공항에 도착해서 할 일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 파리 시내 교통 정보 시내버스 타고 파리 즐기기 파리의 편리한 교통권 정보 파리에서 유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시티 투어 버스로 파리 여행하기 자전거 타고 파리 여행하기 파리 떠나기 #일정별 베스트 추천 코스 PART 2 : 파리 하이라이트, 파리를 특별하게 여행하는 26가지 방법 PART 3 : 에펠탑과 앵발리드 에펠탑과 앵발리드 여행지도 + 하루 여행 추천 코스 에펠탑과 앵발리드 명소 정보 에펠탑과 앵발리드 맛집과 카페 PART 4 : 개선문·샹젤리제·오페라 개선문·샹젤리제·오페라 여행지도 + 하루 여행 추천 코스 개선문·샹젤리제·오페라 명소 정보 개선문·샹젤리제·오페라의 맛집과 카페, 백화점 PART 5 : 루브르와 레알 루브르와 레알 여행지도 + 하루 여행 추천 코스 루브르와 레알 명소 정보 루브르와 레알의 맛집·카페·바·숍 PART 6 : 시테섬과 생루이섬 시테섬과 생루이섬 여행지도 + 하루 여행 추천 코스 시테섬과 생루이섬 명소 정보 시테섬과 생루이섬의 맛집과 디저트 카페 PART 7 : 몽마르트르 몽마르트르 여행지도 + 하루 여행 추천 코스 몽마르트르 명소 정보 몽마르트의 맛집과 카페 PART 8 : 생제르맹 데프레와 몽파르나스 생제르맹 데프레와 몽파르나스 여행지도 + 하루 여행 추천 코스 생제르맹 데프레와 몽파르나스 명소 정보 생제르맹 데프레와 몽파르나스의 맛집·카페·숍 PART 9 : 마레와 바스티유 마레와 바스티유 여행지도 + 하루 여행 추천 코스 마레와 바스티유 명소 정보 마레와 바스티유의 맛집·카페·숍 PART 10 : 라탱 지구 라탱 지구 여행지도 + 하루 여행 추천 코스 라탱 지구 명소 정보 라탱 지구의 맛집·카페·바·숍 PART 11 : 레퓌블리크와 벨빌 레퓌블리크와 벨빌 여행지도 + 하루 여행 추천 코스 레퓌블리크와 벨빌 명소 정보 레퓌블리크와 벨빌의 맛집과 베이커리 PART 12 : 파리 근교 라데팡스 베르사유 궁전 몽생미셸 오베르 쉬르 우아즈 지베르니 퐁텐블로 성 루아르강의 고성들 PART 13 : 권말부록 1 실전에 꼭 필요한 여행 불어 PART 14 : 권말부록 2 실전에 꼭 필요한 여행 영어 파리를 가장 특별하게 여행하는 방법 여행의 모든 단계에서 꼭 필요한 최신 정보를 담았다 파리가 돌아왔습니다. 파리가, 다시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특별하게 파리]는 디테일한 여행 정보와 휴대용 대형 지도로 가이드북의 새 지평을 연 [특별하게 런던]과 [특별하게 제주]의 명성을 이어받았습니다. [특별하게 파리]는 여행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귀국할 때까지 여행의 모든 단계마다 필요로 하는 최신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대형 여행지도부터 여행 준비에 필요한 필수 정보, 파리와 근교의 최신 여행 정보, 그리고 실전에 꼭 필요한 여행 불어와 여행 영어까지, 특별부록과 본문, 권말부록에 꽉꽉 채웠습니다. 『특별하게 파리』가 독자 여러분의 친절한 가이드이자 멋진 동행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휴대용 대형 파리 여행지도 + 여행 준비를 위한 필수 정보 파리를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26가지 + 파리 권역별 여행 정보 근교 여행 정보 + 실전에 꼭 필요한 여행 불어와 여행 영어 [특별하게 파리]의 짜임새부터 소개합니다. 이 책은 크게 특별부록과 본문, 권말부록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별부록은 휴대용 대형 파리 여행지도, 크게 보는 파리 지하철과 근교 철도 노선도를 담고 있습니다. 두 팔을 벌려 보기 딱 좋은 대형 여행지도엔 파리의 명소와 맛집, 카페, 쇼핑 스폿을 다 담았습니다. 본문은 여행 준비를 위한 필수 정보, 명소·음식·카페·문화 체험·쇼핑을 주제로 파리를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26가지, 그리고 파리를 9개 구역으로 세분한 권역별 여행 정보가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만약 파리 밖으로 떠나고 싶다면, 근교 여행 정보를 펼쳐주세요. 베르사유 궁전, 지베르니, 몽생미셸, 오베르 쉬르 우아즈 등 7개 근교 여행지로 가는 교통 정보부터 꼭 가야 할 명소까지 자세하게 안내합니다. 실전에 꼭 필요한 여행 불어와 여행 영어를 담은 권말부록도 주목해주세요. 때와 장소 등 40개 상황별로 꼭 필요한 필수 단어와 풍부한 회화 예제를 40여 페이지에 걸쳐 자세하게 담았습니다. 특별부록 : 휴대용 대형 여행지도 관광지·미술관·맛집·카페·쇼핑 스폿을 모두 담은 대형 파리 여행지도 파리 지하철 노선도 + 파리 근교 철도 RER 노선도 휴대용 특별부록은 독자들이 인정한 ‘특별하게 시리즈’의 시그니처 콘텐츠입니다. 특별부록은 두 가지 지도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두 팔로 펼쳐 한눈에 보기 딱 좋은 대형 파리 여행지도를 주목해주세요. 관광지·미술관·전망 명소·맛집·카페·체험·쇼핑 스폿 등 『특별하게 파리』에 나오는 모든 장소를 아이콘과 함께 실었습니다. 명소 앞엔 카메라 아이콘을, 맛집엔 포크와 나이프, 카페와 베이커리엔 커피잔 아이콘을 함께 표기했습니다. 지도를 펼쳐 아이콘을 확인하면 스폿의 위치와 성격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역은 메트로 아이콘과 함께 표기했습니다. 대형지도 뒷면엔 파리 지하철과 교외 철도 통합 노선도를 실었습니다. 특히 지하철 노선도 중 에펠탑, 루브르, 개선문, 오르세 등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메트로역은 눈에 잘 띄게 빨강 글씨로 표기하였습니다. 이제, 큰 지도를 보며 편하게 여행하세요. 휴대용 특별부록이 멋진 여행 안내자이자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여행 준비를 위한 필수 정보 10분 만에 읽는 서양 미술사 + 10분 만에 읽는 프랑스 역사 꼭 지켜야 할 기본 에티켓 + 꼭 필요한 여행 앱과 교통카드 +일정별 추천 코스 파리 여행 준비를 위한 필수 정보는 여행을 설계하는 단계부터 실제 여행 과정, 그리고 파리를 떠나는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합니다. ‘파리 한눈에 보기’는 파리의 권역별 특징과 매력을 파악하고, 나아가 여행 동선과 일정을 짜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10분 만에 읽는 프랑스 역사’와 ‘10분 만에 읽는 서양 미술사’도 주목해주세요. 아는 만큼 볼 수 있고, 보이는 만큼 즐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프랑스 역사를 알면 파리의 명소와 거리, 건축물에 담긴 의미와 스토리를 더 깊이 즐길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파리에 가면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까지 서양 미술사를 관통하는 그림과 건축을 만날 수 있습니다. ‘10분 만에 읽는 서양 미술사’는 파리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서양 미술사를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루브르, 오르세, 오랑주리, 피카소미술관…. ‘10분 만에 읽는 서양 미술사’는 서양 미술을 체계적으로 즐기고 감상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파리에서 꼭 지켜야 할 기본 에티켓, 여행 전에 꼭 알아야 할 파리 10문 10답 Q&A, 출국과 입국 정보, 현지 교통 정보와 교통편 이용 방법, 파리의 월별 날씨와 기온, 꼭 필요한 여행 앱과 교통카드, 시티 투어 버스 정보, 위급 상황 시 대처법, 일정별 추천 코스 등 여행 단계마다 필요한 정보도 꼼꼼하고 자세하게 담았습니다. 파리 하이라이트 : 파리를 특별하게 즐기는 26가지 방법 인기 명소 베스트 10 + 미술관 베스트 5 + 낭만 가득 센강 유람선 여행 파리 인생 사진 명소 + 파리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 파리 최고의 디저트 카페 [특별하게 파리]는 파리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합니다. 명소, 음식, 카페, 문화 체험, 쇼핑 등 5가지 주제로 세분하여 파리를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26가지를 담았습니다. 인기 명소 베스트 10, 파리의 미술관 베스트 5, 센강 유람선 여행, 파리 인생 사진 명소, 반나절 파리산책은 파리의 핵심 명소를 압축해서 안내하는 콘텐츠입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음식 관련 핵심 정보도 다채롭습니다. 파리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가성비가 좋은 레스토랑, 미슐랭 원 스타 레스토랑, 전망 좋은 레스토랑 등이 당신의 미식 여행을 도와줍니다. 명사들이 사랑한 카페, 파리 최고의 디저트 카페, 파리의 최고 베이커리는 당신의 입을 즐겁게 해줄 것입니다. 헤밍웨이의 흔적을 찾아서와 영화 속 명소로 떠나는 낭만 여행은 당신을 문화 체험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프랑스의 의류·신발 사이즈와 마성의 약국 쇼핑 리스트, 여행자에게 사랑받는 기념품 리스트, 돈이 되는 부가세 환급제 100% 활용법 등 쇼핑 정보도 다양하고 자세합니다. 26가지 주제 중에서 당신에게 딱 맞는 여행 프로그램을 골라보세요. 9개 권역별 여행 정보와 7개 근교 도시 여행 정보 에펠탑 지구 + 개선문과 샹젤리제 + 루브르와 레알 지구 + 몽마르트르 베르사유 궁전 + 지베르니 + 몽생미셸 + 오베르 쉬르 우아즈 파리의 권역별 정보는 [특별하게 파리』의 중심 콘텐츠입니다. 에펠탑 지구, 개선문과 샹젤리제, 루브르와 레알 지구, 시테섬, 몽마르트르, 마레 지구, 라탱 지구, 생제르맹 데프레…. 교통과 동선을 고려하여 파리를 9개 권역으로 나누어 여행 정보를 안내합니다. 먼저, 권역별로 상세 지도를 실었습니다. 상세 지도엔 권역별 추천 코스를 제안하고, 출발 지점부터 도착 지점까지 실제 동선을 점선으로 표기하여 편리하게 여행하도록 도와줍니다. 권역별 명소 콘텐츠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머물지 않습니다. 명소의 매력과 명소에 얽힌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아 조금 더 깊은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주소와 연락처, 입장료, 휴무일과 운영 시간, 찾아가는 방법 등도 꼼꼼하고 자세하게 안내합니다. 권역별 맛집과 카페 정보, 체험과 쇼핑 정보도 풍성합니다. 근교 여행 정보도 알찹니다. 베르사유 궁전 + 지베르니 + 몽생미셸 + 오베르 쉬르 우아즈 등 7개 근교 도시로 가는 교통편부터 여행 정보까지 빠짐없이 담았습니다. 권말부록 1 : 실전에 꼭 필요한 여행 불어 권말부록 2 : 실전에 꼭 필요한 여행 영어 40개 상황별 필수 단어와 회화 예제를 풍부하게 담았다 여행 불어와 여행 영어를 수록한 권말부록도 주목해주세요. 생색만 낸 여행 회화와는 근본부터 다릅니다. 『특별하게 파리』는 여행 불어뿐 아니라 여행 영어까지 40여 페이지에 걸쳐 체계적이고 풍부하게 실었습니다. 먼저, 공항·기내·교통수단·숙소·식당·쇼핑 등 여행 과정에서 일어나는 7가지 상황을 대항목으로 분류하고, 대항목을 다시 5~7개 소항목으로 세분하여 모두 40개 상황을 체계적으로 설계하였습니다. 40개 항목마다 ‘자주 쓰는 여행 단어’와 ‘회화 예제’를 풍부하게 실었습니다. 음식점 항목을 예를 들면, 식당 예약할 때, 음식을 주문할 때, 패스트푸드 주문할 때, 커피 주문할 때, 서비스 요청할 때, 불만 사항을 말할 때, 계산할 때 등으로 세분하여, 상황별로 자주 쓰는 단어와 회화 예제를 꼼꼼하게 담았습니다. 이제 불어와 영어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실전에 꼭 필요한 여행 불어와 여행 영어’가 당신의 든든한 동행이 되어줄 것입니다.
B의 일기 2
북로그컴퍼니 / 작가1 (지은이)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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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작가1 (지은이)
2019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1억 9천만 원이라는 경이적인 액수로, 텀블벅 도서부문 최고 후원액을 기록한 《탈코일기》! 출간 즉시 ‘20대 여성의 필독서’ ‘내 인생을 바꿔놓은 명작’이란 평가를 받으며 페미니즘 물결을 이끌어온 《탈코일기》의 작가가 후속작 《B의 일기》를 출간했다. 《탈코일기》가 외형적 코르셋을 벗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B의 일기》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여성들의 심리적·정신적 코르셋으로 작용해온 ‘결혼’ 문제, 정확하게는 ‘비혼’ 이야기를 다룬다. 흥미로운 것은 《탈코일기》의 후속작임에도 오히려 10년 전인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탈코르셋 이전의 ‘도수리’ 서사를 다두고 있다는 점이다. 도수리는 《탈코일기》의 세 주인공 중에서도 가장 확고한 자기철학을 갖추고 있던 인물이다. 이제 막 탈코르셋을 한 김뱀희와 코르셋을 놓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백로아의 고민을 들어주고 지지하는 정신적 멘토로 등장했던 도수리의 10년 전 모습은 어땠을까?작가의 말 등장인물 소개 13화 14화 15화 16화 17화 18화 19화 20화 21화 22화 23화 24화 25화 26화 27화 28화‘현존하는 최고의 페미니즘 서사’ 《탈코일기》 후속작! 탈코를 넘어 비혼으로 나아간 도수리의 프리퀄! 2019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1억 9천만 원이라는 경이적인 액수로, 텀블벅 도서부문 최고 후원액을 기록한 《탈코일기》! 출간 즉시 ‘20대 여성의 필독서’ ‘내 인생을 바꿔놓은 명작’이란 평가를 받으며 페미니즘 물결을 이끌어온 《탈코일기》의 작가가 후속작 《B의 일기》를 출간했다. 《탈코일기》가 외형적 코르셋을 벗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B의 일기》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여성들의 심리적·정신적 코르셋으로 작용해온 ‘결혼’ 문제, 정확하게는 ‘비혼’ 이야기를 다룬다. 흥미로운 것은 《탈코일기》의 후속작임에도 오히려 10년 전인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탈코르셋 이전의 ‘도수리’ 서사를 다두고 있다는 점이다. 도수리는 《탈코일기》의 세 주인공 중에서도 가장 확고한 자기철학을 갖추고 있던 인물이다. 이제 막 탈코르셋을 한 김뱀희와 코르셋을 놓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백로아의 고민을 들어주고 지지하는 정신적 멘토로 등장했던 도수리의 10년 전 모습은 어땠을까? “결혼할 남자 말고, 결혼 자체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어?” 2011년, 대기업에 다니는 스물넷의 도수리는 6개월간 사귄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훤칠한 외모와 키, 늘 친절하고 자상한 성격,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안. 모든 게 수리가 꿈꾸던 그대로다. 이 남자와 결혼하면 폭력적인 아버지와 무기력한 엄마에게 도망쳐 완벽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 거라 기대하는 수리 앞에 “그 결혼 왜 하려고 해요?”라고 묻는 사람이 나타난다. 결혼을 서두르려는 양쪽 집안의 움직임, 그때부터 목을 옥죄어오기 시작하는 기이한 위화감. 선의로 포장된 강요와 당연하다는 듯이 배달되는 희생과 양보의 논리들…. 독서모임에서 만난 그 여자 정도도로 인해 수리는 처음으로 자신에게 질문하게 된다. 결혼 왜 해? … 남들 다 하니까. 누군가의 아내인 삶만이 미래였으니까. 언제나 뒤로 밀려났던 사람들의 서사! 이제 그렇게 살기를 거부하는 등불 같은 사람들의 연대기! 《B의 일기》는 남성 중심 사회가 여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이데올로기를 따라가야 안전하다고 믿는 수리와 그것을 거슬러 스스로 선택한 삶을 당당히 이어가는 도도의 이야기를 소름 끼치도록 생생한 현실 감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남자친구의 집에 처음 인사하러 간 날, 당연하다는 듯이 거실 바닥에 앉아 과일을 깎고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게 된 수리는 무언가 부당하다 느끼지만 그 이물감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다. 이제 갓 입사한 직장을 그만두라는 압박도, 집안일과 육아는 당연히 여자 몫이라는 남자친구의 생각도 답답하지만 ‘여자는 혼자 살면 불행해진다’는 주변의 말에 끊임없이 세뇌당한다. 수리를 보며 답답함과 불편함을 느끼는 건 배경이 2011년이라서가 아니다. 이것이 지금도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는 ‘나’와 ‘내 친구’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여러 번의 갈등 끝에 비혼을 선택한 수리의 마지막 깨달음은 그래서 독자들의 가슴에 선명한 발자국을 남긴다. “우린 일등이 될 수 없었던 사람들이다. 갑이 아닌 을. 우선이 아닌 차선. 중앙이 아닌 옆. 첫 번째가 아닌 두 번째. 1이 아닌 2. 3이 아닌 4. A가 아닌 B. 이건 언제나 뒤로 물러났던 사람들의 서사. 언제나 두 번째로 살아야 했던 나의 기록. B의 일기!” 딜리헙 사전 연재, 223만 독자의 뜨거운 찬사! 외전 2편과 친필 사인본 수록된 단행본 특전! 《B의 일기》는 2020년 4월부터 10월까지 독립 연재공간인 ‘딜리헙’에 사전 연재되는 동안 각 장르 차트 1위를 굳건히 지켰을 뿐 아니라, 누적 조회수 223만 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응원을 받은 작품이다. 《탈코일기》 팬은 물론 ‘결혼’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소장해야 할 이 책에는 수리와 도도의 그 후 이야기를 담은 2편의 외전과 각권마다 다른 메시지를 담은 작가의 친필 사인본(초판 한정)이 인쇄되어 있다. _ 현실의 위화감을 소름돋게 잘 묘사한 작품. 세상 모든 여자들이 이걸 보게 해주세요. _ 20대 후반인데 마지막 회 보고 펑펑 울었어요. 엄마 생각도 나고 제 삶이 촤르륵 떠오르더라고요. 《탈코일기》는 빨간 맛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절 위로해주는 느낌이에요. 폭풍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 _ 작품에서 진정한 연대가 무엇인지 보여줬어요. 읽는 내내 감동이었습니다. _ 더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가치를 알고 진심으로 행복할 수 있도록 선례를 만들 용기와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라는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_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어졌어요. _ 이번 《B의 일기》에서는 더 이상 우리의 담론이 탈코에만 머무르지 않고 더 큰 세계에 대해 설명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_ 도도가 했던 말들이 정말 위로가 됐어요. _ 언젠가 저도 도도와 수리처럼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왠지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여자는 사랑받아야 하고, 가정에 정착해야 하고, 늦기 전에 임자 만나야 하고…. 그런데 그거 다 결국 결혼해서 남자 내조나 하라는 소리잖아요. 이 남성중심 사회가 여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것들이 분명… 좋은 게 아닐 거라는 의심도 있고, 혼자가 좋은 것도 있고~사람마다 행복하다 생각하는 길은 다 다르겠죠. 그게 당신은 새로운 가정인 거고, 전 아닌 거고.전 그냥… 이 세상 모든 여자가 남자랑 결혼할 거라는 그 확고한 편견이 이해가 안 가서…. 글쎄요. 결혼 안 한 사람을 하자 있는 사람으로 보는 사회에서, 결혼이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이라는 말이 성립 가능한가요? 수리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만 이거 하나만, 그 누구에게도 스스로를 먼저 양보하지 마세요. 또, 참지 마세요. 먼저 양보를 요구당하는 사람이 나라면, 그래서 인내하는 것이 나라면, 그렇게 어느 순간부터 합리화를 시작하게 된다면, 그곳은 이미 나의 이상이 아니더라구요. 또 먼저 양보를 요구하는 상황이라면 100에 100은 다 나의 희생뿐이더라고요!
반야심경의 바른 이해
민족사 / 김진태 (지은이) /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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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진태 (지은이)
김진태 박사(전 동국대 강사·서울불교대학원대 교수)가 쓴 《반야심경의 바른 이해》는 동아시아불교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지속되어온 답답함을 일소시키는 혁명적인 사건이라 할만하다. 불설(佛說)을 직접 듣는 것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경전의 의도를 적확하게 풀어낸 혜안을 만나는 기쁨을 이 책은 올곧이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책의 제목이 ‘반야심경의 바른 이해’로 정해진 것에는 그동안 동아시아 불교권에서의 반야심경 해석이 ‘바르지 않았음’을 비판하는 의미가 있다. 한마디로 중국에서 반야심경이 번역된 지 1,600여 년이 흐른 이래 무수한 법문과 강의, 주석과 해설이 있었지만 누구도 반야심경의 요의(了義)를 명확하게 밝혀내지 못했으며, 오늘날 김진태 박사의 통찰에 힘입어서야 비로소 그 진수가 드러나게 되었음을 상징하는 제목인 것이다.들어가는 말 _16 1. 경전의 명칭 20 아주 뛰어난 인식·앎 : 지혜[반야(般若)] / 22 완성, 생사윤회의 이 언덕으로부터 해탈의 저 언덕에 도달하다[바라밀다(波羅蜜多)] / 24 핵심·진수·중심의 경전[심경(心經)] / 26 2. 관자재보살의 반야 완성의 수행 28 성스러운·거룩한 관자재[성(聖) 관자재(觀自在)] / 29 완전한 깨달음을 추구하는 존재[보살(菩薩)] / 32 심오한 반야바라밀다의 행을 실천하시면서 조견하셨다[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 / 34 3. 공의 관찰에 의한 괴로움의 극복 42 다섯 가지 기능의 집합[오온(五蘊), paca skandha] / 43 공과 공성의 의미상의 차이[공(空)과 공성(空性)] / 51 공과 공성의 의미 요약 / 54 (확실하게 보시었다) / 56 모든 괴로움과 재앙을 극복하신다[도일체고액(度一切苦厄)] / 59 4. 오온의 본성은 공성이다 66 샤리 부인의 아들[사리자(舍利子)] / 67 물질은 공성과 다르지 않고, 공성도 물질과 다르지 않다[색불이공 공불이색(色不異空 空不異色)] / 70 물질의 본성은 공성이고, 공성을 본성으로 하기에 물질이 있게 된다[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 73 느낌·지각·형성 작용·인식도 바로 그와 같다[수상행식 역부여시(受想行識 亦復如是)] / 78 5. 공성의 특징을 가진 것들은 발생과 소멸 등이 없다 82 모든 법은 공성의 특징을 가지므로 [제법공상(諸法空相)] / 83 발생하지도 않고, 소멸하지도 않으며[불생불멸(不生不滅)] / 84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불구부정(不垢不淨)] / 85 늘어나지도 않고, 줄어들지도 않는다[부증불감(不增不減)] / 86 6. 오온·십이처·십팔계의 본성은 공성이다 90 공성에서는 오온의 법들이 없다[공중무색 무수상행식(空中無色無受想行識)] / 91 언어에 대응하는 개념적인 것, 실체적인 것으로서는 없다[없다[無]] / 94 공성에서는 십이처의 법들이 없다[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 96 공성에서는 십팔계의 법들이 없다[무안계 내지 무의식계(無眼界 乃至無意識界)] / 98 7. 십이연기의 본성은 공성이다 102 공성에서는 십이연기의 유전문도 없고, 환멸문도 없다[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무노사 역무노사진(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無老死 亦無老死盡)] / 103 십이연기 각각의 항목에 대한 설명 / 106 삼세양중인과설(三世兩重因果說) / 118 괴로움의 발생과 소멸 / 120 8. 사성제의 본성은 공성이다 124 공성에서는 사성제(四聖諦)가 없다[무고집멸도(無苦集滅道)] / 125 생사윤회의 괴로움을 알고 보는 것은 성스러운 일이다[고성제(苦聖諦)] / 127 생사윤회 괴로움의 원인을 보는 것은 성스러운 일이다[집성제(集聖諦)] / 132 생사윤회 괴로움의 소멸은 성스러운 경지이다[멸성제(滅聖諦)] / 135 생사윤회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게 하는 방법은 성스러운 일이다[도성제(道聖諦)] / 141 9. 지혜와 획득함의 본성은 공성이다 172 공성에서는 지혜가 없다[무지(無智)] / 173 공성에서는 획득함[得]이 없고(획득하지 못하게 함[非得]도 없다)[무득 무비득(無得 無非得)] / 175 10. 반야의 완성에 의한 보살의 구경열반 178 (여기에서 사리자여) / 179 획득될 것이 없기 때문에[이무소득고(以無所得故)] / 180 완전한 깨달음을 추구하는 존재[보리살타(菩提薩)] / 181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므로 마음에 장애가 없이 안주한다[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依般若波羅蜜多故 心無碍)] / 182 ( 마음에) 장애가 없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고[ 무가애고 무유공포 (無碍故 無有恐怖)] / 184 전도된 생각을 초월하고서 궁극의 열반을 성취한다[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 185 11. 반야의 완성에 의한 붓다의 무상정등각 188 과거·현재·미래[삼세(三世)] / 189 모든 붓다[제불(諸佛)] / 190 최고의 바르고 완전한 깨달음[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多羅三三菩提)] / 192 12. 반야바라밀다 주(呪)의 효과 194 반야 완성의 위대한 주문[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 195 지혜의 주문, 최고의 주문, 비교될 것이 없는 주문은[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 196 모든 괴로움을 제거하고, 거짓됨이 없기 때문에 진실하다[능제일체고 진실불허(能除一切苦 眞實不虛)] / 197 13. 반야바라밀다의 주문 198 (이처럼 반야바라밀의 핵심이 완성되었다) / 201 나가는 말 _203 참고 문헌 _208 추천의 글 1 _ 『반야심경』이라는 아름답고도 고준(高峻)한 산의 안개와 구름이 모두 걷힌 느낌 … 혜문 / 211 2 _ 오래도록 위빳사나 수행에 매진해 온 불교학자가 풀어낸 반야심경의 공사상 … 김성철 / 213 3 _ 다른 해설서에서 떨치지 못했던 갑갑함이 이 책을 읽는 순간 포말처럼 사라진다 … 이학종 / 2141,600여 년 만에 드러난 반야심경의 진수 《반야심경의 바른 이해》 한국불교에서 반야심경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불교의 모든 행사나 의식에서 빠지지 않고 봉독되는 경전이 반야심경이다. 초보 불자들도 대부분 반야심경을 줄줄 욀 줄 안다. 비(非)불자들에게조차 반야심경의 이름 정도는 낯설지 않다. 그만큼 반야심경은 한국불교, 아니 동아시아불교에서 중요한 위상을 갖고 있다. 그러다보니 수많은 반야심경 해설서가 출간되었고, 또 꾸준히 출간되는 중이다. 불과 260자에 불과한 짧은 경의 뜻을 밝히는 해설서들이 스님이나 불교학자들에 의해 계속해서 출판되는 까닭은 무엇일까? 기존의 해설서들이 무엇인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해설서마다 책의 가치를 자랑하고 있지만 다수 독자들의 공통적인 느낌은 여지없이 ‘개운치 않거나 답답하다’는 것이다. 더 답답한 건 그 개운치 않은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김진태 박사(전 동국대 강사 · 서울불교대학원대 교수)가 쓴 《반야심경의 바른 이해》(민족사)의 출간은 동아시아불교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지속되어온 답답함을 일소시키는 혁명적인 사건이라 할만하다. 불설(佛說)을 직접 듣는 것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경전의 의도를 적확하게 풀어낸 혜안을 만나는 기쁨을 이 책은 올곧이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목이 ‘반야심경의 바른 이해’로 정해진 것에는 그동안 동아시아 불교권에서의 반야심경 해석이 ‘바르지 않았음’을 비판하는 의미가 있다. 한마디로 중국에서 반야심경이 번역된 지 1,600여 년이 흐른 이래 무수한 법문과 강의, 주석과 해설이 있었지만 누구도 반야심경의 요의(了義)를 명확하게 밝혀내지 못했으며, 오늘날 김진태 박사의 통찰에 힘입어서야 비로소 그 진수가 드러나게 되었음을 상징하는 제목인 것이다. 어떤 이는 이 책에 대한 이 같은 찬사가 지나치다 말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런 선입견이나 의문은 책을 정독하는 순간 사라지게 될 것이다. 나아가 오랜 세월 반야심경을 틀리게 이해해 온 데 따른 부끄러움, 이제라도 바른 이해를 하게 된 데 대한 안도 및 후련함과 함께, 바른 길을 드러내 보여준 저자에 대해 고마운 마음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출간 작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미리 원고를 읽고 흔쾌하게 이 책을 추천한 분들의 ‘진솔한’ 찬사는 이 책의 가치를 온전하게 드러낸다. “중국에서 반야심경이 번역된 1,600여 년 이래로 한·중·일 삼국에서 가장 쉽고 정확하며 간결한 해설서가 아닌가 한다. 반야심경 해설서는 이제부터 이 책 이전과 이후로 나눠질 것이다.” -비구 혜문(전 동화사 연수원장, 현 쌍계사 문화예술관장) “김진태 박사님의 《반야심경의 바른 이해》는 두 가지 특성을 갖는다. 하나는 오랜 동안 남방 위빠사나 수행에 매진했던 불교학자가 소위 대승불전인 반야심경의 공사상을 풀어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철저하게 초기불전의 가르침에 근거하여 낱낱 경문의 의미를 해석했다는 점이다.” - 김성철(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교수) “여러 권의 반야심경 해설서를 읽으며 끝내 떨쳐버리지 못했던 갑갑함이 이 책을 읽는 순간 포말처럼 사라진다. 교학에 정통한 불교학자이면서 동시에 사띠빳타나 위빳사나 수행을 오랜 세월 지속하며 다진 내공이 아니라면 결코 써낼 수 없는 책이기에 그 진가를 가늠하기 어렵다.” - 이학종(전 법보신문 사장, 미디어붓다 대표기자) 이 책이 기존의 해설서와 확연하게 다른 몇 부분을 살펴보기로 하자. 기존 반야심경 해설서와 이 책의 뚜렷한 차이점은 ‘조견(照見)’에 대한 해석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다. 기존의 해석은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을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실 때 오온이 다 공함을 비추어보고 일체의 고액을 건넜다’가 대부분이었다. ‘조견’을 오온개공에 붙여 설명해온 것이다. 그러나 김진태 박사는 산스끄리뜨 원전에 근거하여 조견이 뒷 문장의 오온개공이 아니라 앞문장인 행심반야바라밀다시에 연결되어 ‘조견’이라는 용어에서 이 문장이 끝남을 밝혀낸다. 관자재보살은 오온개공을 조견하신 것이 아니라 ‘반야완성의 행을 실천하시면서 조견하셨다’고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특히 조견의 해석에 주목한다. 기존에 해왔던 것처럼 ‘비추어 보고, 밝게 보아’ 정도로 해석하고 넘어가는 정도로는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없고, 반야심경의 바른 이해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왜곡된 경전해석이 정설처럼 굳어진 배경으로 동아시아 불교에서 위빳사나 수행의 전통이 끊어진 것을 들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조견이란 우리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들을 수행주제로 하여 제3자의 견지에서 예리하게 관찰한다는 말이다. 이것은 바로 사띠빳타나 위빳사나 수행, 곧 사띠(sati : 기억챙김)를 기반으로 하는 위빳사나 수행을 말한다. 자신의 오온, 즉 몸과 마음을 신·수·심·법(身·受·心·法 : 사념처)으로 나누고 구별하여 관찰하는 수행을 통해서 실재 나아가 실재의 본성을 보는 것이다. 김진태 박사는 반야를 얻는 수행, 즉 위빳사나는 실재의 본성을 보기 위한 것이며, 실재의 본성이 무상·고·무아라는 것을 통찰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기 위해 바로 지금 찰나의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들을 잘 가려서 예리하고 분명하게 관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와 같이 조견은 반야바라밀다를 성취하고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증득하여 궁극적으로 붓다가 되는 길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의 적확한 해석은 “반야바라밀다를 성취하고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증득하여 붓다가 되는 길(방법),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관자재보살께서는 중생구제의 자비행을 펼치면서 반야바라밀다를 성취하기 위해 사띠빳타나 위빳사나 수행을 계속 하셨다.”로 해석돼야 한다. 이렇게 반야심경의 핵심이 되는, 볍씨의 씨눈과 같고 달걀의 배아와 같은 용어인 ‘조견’에 대한 해석부터 바로잡아야 비로소 반야심경이 제시하고 있는 열반을 향해 가는 프로세스가 정립될 수 있다. 즉 조견해야 반야를 얻을 수 있고, 반야가 성취되어야 반야바라밀다가 있을 수 있으며,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해 구경열반과 무상정등정각을 이루어 완전한 해탈의 실현으로 가는 붓다의 옛길이 확연히 파악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또 하나의 안목은 반야심경에 많이 등장하는 공(空)에 대한 정확한 해석에 있다. 공(야)과 공성(야따)은 엄연히 다른 말인데도 ‘공’이라는 한 글자로 한역됨으로써 빚어지는 혼란들을 산스끄리뜨 원전에 근거하여 말끔하게 정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밖에도 반야의 구체적인 의미와 내용을 분명하게 밝히고, 무(無, 없다)의 뜻을 명확하게 드러냈으며, 12연기에 대한 설명 중에서 특히 ‘유(有)’에 대한 해석은 ‘사이다’처럼 명쾌하다. 기존의 해석처럼 유를 ‘존재’로 번역할 경우 유를 조건으로 일어나는 다음 항목 ‘생(生)’ 또한 ‘존재’의 범주를 벗어날 수 없는 아이러니를 저자는 “12연기에서 유란 ‘있고자 함, 곧 내생에 다시 태어나고자 하는 마음’이다.”라고 명쾌하게 정리함으로써, 대충 뭉개고 넘어가곤 했던 그동안의 애매함을 깔끔하게 해결하고 있다. 또한, 반야바라밀과 반야바라밀다주(呪)의 정확한 관계와 그 입체적인 해석은 눈이 번쩍하고 귀를 쫑긋하게 한다. 물론 불교에 대해 오해하고 잘 못 얘기해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민사소송을 당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붓다의 말씀을 바르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전달해야 하는 것이 공부하는 이들의 본분사라 할 것이다. 그리고 이제 허황하고도 애매모호한 불교 이해와 도가적 신비주의로부터도 벗어나야 한다. 이러한 문제해결에 이 책의 내용은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김진태 박사의 “(독자들이) 이 책을 읽기 전과 이 책을 읽고 난 후가 아주 달라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얼핏 소박하게 들리지만 원대하기가 짝이 없다. 이런 저자의 절절한 바람이 담긴 책의 마지막 문장을 살펴보는 것으로 이 책 소개를 마무리한다. “아무쪼록 세상 사람들이 기복에만 매달려서 인간의 이성적인 능력, 특히 그 중에서도 최고의 이성인 반야를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기원하면서 독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보낸다. 삿된 법이 없어지기를! 유사 불법도 사라지기를! 붓다의 바른 법이 아주 오래 오래 머물기를!”저자의 말오랫동안 『반야심경』을 공부해 왔고, 또 여러 곳에서 제법 여러 번 강의를 해 오면서도 몇몇 부분에서 석연치 않았다. 늘 그림자가 남아 있었다고 할까. ‘반야’의 정확하고도 구체적인 의미, ‘반야’와 ‘반야바라밀다’의 차이, ‘조견’의 내용, ‘공’과 ‘공성’의 의미상의 차이, ‘반야바라밀다주(呪)’의 입체적인 내용 등이 그것이다. 그동안 공부를 하고 강의도 해야 했으므로 많은 한문본들, 우리나라에서 저술된 해설서들, 번역된 책들을 많이 읽어 보았다. 그러나 그 어떤 책을 보더라도 무언가 눈을 뜨고서 보고 쓴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더듬어 쓴 책들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미얀마에 15년 이상 위빳사나와 사마타 수행을 다니면서, 또한 몇 년 전부터는 틈틈이 테라와다의 아비담마 공부를 해 오면서 조금씩조금씩 그 구체적인 내용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제 그러한 것들을 이 책을 통해 드러내 보고자 한다. 물론 이전의 책들에게 신세를 진 부분도 많다. 정확하게 설명하고 표현이 잘 된 부분은 굳이 나의 문장으로 비틀지 않고 요약하거나 거의 그대로 인용을 했다. 그 방법이 독자들이 책을 읽기에 수월하고 이해하기도 훨씬 쉬울 것이라는 생각, 구체적이고도 정확한 의미 전달을 이 책의 집필에서 최우선으로 삼았기 때문이다.이 작은 책자가 있기까지 수많은 인연들이 얽혀 있다. 불교 공부의 정확한 방향을 일깨워 주시고 다방면에서 다양한 가르침을 주셨던 휴정 선생님, 불교 공부를 격려해 주시고 등록금과 숙식까지 마련해 주셨던 철웅 큰스님, 이 두 분은 이미 오래 전에 돌아가셨지만, 이 지면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사의 예(禮)를 올린다.그동안 책값과 생활비를 보태주셨던 몇 분의 스님과 재가자 분들도 적지 않다. 구체적으로 다 밝히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지만, 이 자리를 빌려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위빳사나 수행을 거의 개인지도 수준으로 가르쳐 주셨던 우 에인다까 사야도와 혜송 스님, 그리고 사마타 수행을 잘 지도해 주셨던 우 실라 사야도와 평등 스님께도 깊이 감사를 드린다. 또한 수행도 어느 수준이 되기 전에는 신앙일 뿐이어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수행조차도 믿음에 갇히는 수가 많은데, 수행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잘 닦으시는 분들이 필자 주위에 두어 분 계신다. 그분들이 내게 수행에 대해 일깨움을 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린다.아울러 이 책에 대한 오랜 기대와 함께 뒷부분의 워드 작업을 해 주신 혜문 스님과 앞부분의 워드 작업을 해 준 나의 딸 도연이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그리고 교정과 윤문을 꼼꼼하게 봐준 이학종 님과 이 책의 집필에 직접 도움을 주신 이규식 거사님과 선인화 불자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끝으로 이 책을 출간해 주신 민족사 윤재승 사장님과 책을 예쁘게 잘 만들어 준 사기순 주간님에게도 고마움을 표한다.절에 다니고 불상에 절한다고 불자인가? 자유든 평화든 행복이든 이것들은 본질적으로 각자의 내면에서 연기(緣起)하는 것이지, 어떤 절대적 능력자가 있어서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도하고 재 올리고 제사 지내고 주문 외우는 것이 과연 붓다의 가르침인가? 이제 정말 반성해 볼 일이다. 부디 이 책으로 말미암아 많은 불자와 독자들이 『반야심경』을 바르게 이해하게 되고, 불교의 핵심 내용들을 정확하게 보게 되어 이제 우리 불교계가 차츰차츰 교학과 수행, 그리고 신행생활의 내용들이 붓다의 바른 가르침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 본다.이 세상에 붓다의 정법이 오래 오래 머물기를!2020년 2월 22일 팔공산 어느 자락에서
예수의 마지막 말들
비아 / 플레밍 러틀리지 (지은이), 손승우 (옮긴이) /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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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밍 러틀리지 (지은이), 손승우 (옮긴이)
그리스도교 신앙의 바탕에는 한 사람의 탄생과 성장, 죽음, 그리고 죽음에 대한 승리가 놓여 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교는 죽음에 대한 주님의 승리를 선포하면서 동시에 그분의 죽음을 진지하게 되새겨야 한다고, 둘의 의미를 함께 곱씹어야 한다고 이야기해왔다. 사순절은 이를 진지하게 되새기는 과정이며 십자가 사건을 기리는 성금요일은 그 절정이라 할 수 있다. 그 절정의 시간, 그리스도교인들은 예배를 드리며 복음서에서 증언하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남기신 마지막 말들을 묵상하곤 했다. 십자가 위에서, 죽음을 앞에 둔 상황에서 예수는 아버지께 타인들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돌이킨 자에게 낙원을 약속하고, 새로운 공동체를 빚어내고, 아버지의 부재에 울부짖고, 목말라하고, 자신의 일을 성취하고, 자신의 영을 아버지에게 맡긴다. 아버지를 향한 간구에서 시작해 울부짖다 다시 아버지를 향한 간구로 마무리되는 이 일련의 과정은 지상의 모든 폭력에 노출되어 침묵에 들어가기 전 ‘말씀’이 이 세계에 온 이유, 이 세계의 정체, 그리고 이 세계가 새롭게 맞이할 미래를 압축해서 보여주고 있다. 영미권에서 가장 탁월한 설교자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플레밍 러틀리지는 저 말들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를 열어젖힌다. 우리의 폭력성, 우리의 뒤틀린 마음, 우리의 오만이 어떻게 십자가에서 폭로되는지, 동시에 우리의 평화, 우리의 돌이킨 마음, 우리의 겸손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사려 깊은 주석과 간결하면서 날카로운 신학적 통찰, 현실과의 연결을 통해 보여준다. 인류가 서로에게 갖는 모든 적대감과 비난을 스스로 짊어진 사람, 우리들 사이에서 쫓겨났음에도 우리에게 손길을 내민 사람, 그렇게 해서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용서와 화해의 차원을 열어젖힌 사람, 우리를 분열시키는 모든 경계와 적대감을 끌어안고 새로운 가족을 빚어낸 사람이 다시,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그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걷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묵상집은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들어가며 첫 번째 말씀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 사람들은 자기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두 번째 말씀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세 번째 말씀 여자여, 이 사람이 당신의 아들이다. ... 이 사람이 너의 어머니시다. 네 번째 말씀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다섯 번째 말씀 목마르다. 여섯 번째 말씀 다 이루었다. 일곱 번째 말씀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부록 1. 십자가에 달린 이의 부활 부록 2. 희망이 사라진 때 희망하기 플레밍 러틀리지 저서 목록 예수가 죽음을 맞이하며 남긴 말들의 의미 영미권을 대표하는 설교자-신학자 플레밍 러틀리지의 가상칠언에 대한 진지하고도 날카로운 신학적 성찰 그리스도교에서 성금요일은 결정적인 날입니다. 1년 중 결정적인 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세계사 전체를 놓고 보아도 결정적인 날입니다. ‘결정적’crucial이라는 말 자체를 생각해 볼 때도 그렇습니다. 이 표현은 ‘십자가’cross를 뜻하는 라틴어 ‘크룩스’crux에서 나왔습니다. 웹스터 사전은 ‘결정적’이라는 말에 대해 이렇게 정의합니다. ‘최종 선택, 혹은 최종 심판의 성격을 갖는 것, 가장 치명적이고 중대한 것을 가리킬 때 쓰는 말.’ 성금요일은 이런 특징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 본문 中 그리스도교 신앙의 바탕에는 한 사람의 탄생과 성장, 죽음, 그리고 죽음에 대한 승리가 놓여 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교는 죽음에 대한 주님의 승리를 선포하면서 동시에 그분의 죽음을 진지하게 되새겨야 한다고, 둘의 의미를 함께 곱씹어야 한다고 이야기해왔다. 사순절은 이를 진지하게 되새기는 과정이며 십자가 사건을 기리는 성금요일은 그 절정이라 할 수 있다. 그 절정의 시간, 그리스도교인들은 예배를 드리며 복음서에서 증언하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남기신 마지막 말들을 묵상하곤 했다. 십자가 위에서, 죽음을 앞에 둔 상황에서 예수는 아버지께 타인들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돌이킨 자에게 낙원을 약속하고, 새로운 공동체를 빚어내고, 아버지의 부재에 울부짖고, 목말라하고, 자신의 일을 성취하고, 자신의 영을 아버지에게 맡긴다. 아버지를 향한 간구에서 시작해 울부짖다 다시 아버지를 향한 간구로 마무리되는 이 일련의 과정은 지상의 모든 폭력에 노출되어 침묵에 들어가기 전 ‘말씀’이 이 세계에 온 이유, 이 세계의 정체, 그리고 이 세계가 새롭게 맞이할 미래를 압축해서 보여주고 있다. 영미권에서 가장 탁월한 설교자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플레밍 러틀리지는 저 말들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를 열어젖힌다. 우리의 폭력성, 우리의 뒤틀린 마음, 우리의 오만이 어떻게 십자가에서 폭로되는지, 동시에 우리의 평화, 우리의 돌이킨 마음, 우리의 겸손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사려 깊은 주석과 간결하면서 날카로운 신학적 통찰, 현실과의 연결을 통해 보여준다. 인류가 서로에게 갖는 모든 적대감과 비난을 스스로 짊어진 사람, 우리들 사이에서 쫓겨났음에도 우리에게 손길을 내민 사람, 그렇게 해서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용서와 화해의 차원을 열어젖힌 사람, 우리를 분열시키는 모든 경계와 적대감을 끌어안고 새로운 가족을 빚어낸 사람이 다시,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그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걷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묵상집은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본래 십자가형에는 어떤 종교적인 의미도, 어떠한 희망도, 어떠한 영감을 주는 요소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십자가형은 사람들이 ‘음란함’obscene이라는 말의 본래 의미, 즉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따르면) “역겹고, 혐오스럽고, 더럽고, 악취가 나며, 구역질 나는” 감정을 느끼게 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로마 제국 전역에서 십자가형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던 때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에 못 박힌 타락한 범죄자, 저주받은, 짐승만도 못한 자가 하느님의 아들이자 세상의 구세주라 선언했습니다. 이 사실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떠한 기준으로도, 종교라는 기준에서 볼 때는 더더욱, 이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나자렛 예수가 우리의 구세주라는 선언은 그리스도교 신앙의 가장 중요한 주장입니다. 이는 인간의 종교적 상상력으로는 만들어낼 수 없는 주장입니다. 대다수 사람이 받아들이는 영적 관념들로는 십자가에 못 박힌 메시아라는 낯선 관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십자가는 이 세상에서 쓰레기 취급 당하는 이들이 받는 형벌, 우리가 흔히 범죄자라 부르는 이들이 받는 형벌이었습니다. 좀 특별한 범죄자들, 영향력 있는 특권층 출신의 범죄자들은 결코 십자가형을 받지 않았지요. 이를 묵상해보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바라는 일과 정반대로 나아가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회에서 쓰레기 취급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는 스스로 쓰레기가 되셨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은 예수께서 여러분을 위해 생명을 바치셨다고, 여러분이 그 정도로 소중한 사람이라고 여길 수 있습니까? 두 번째 도적처럼 예수께 “예수님, 주님이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에,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예수의 죽음은 도적들, 문명화된 세계의 반대편에 있는 “나쁜 부류”만을 위한 죽음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서, 순진함이라는 가면을 쓴 채 스스로 의롭다는 망상에 빠진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매달리셨습니다. 그분은 ‘우리 모두’를 위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틀린 그림 찾기 600 : 세기의 건축물
42미디어콘텐츠 / 창의개발연구회 (지은이) /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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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창의개발연구회 (지은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랜드마크이자 유명한 40개의 세기의 건축물들에 숨어 있는 600개의 틀린 그림 찾기 책이다. 콜로세움, 앙코르 와트, 노트르담 대성당, 피사의 사탑, 타지마할, 베르사유 궁전, 프라하 성 등을 포함한 40개의 건축물들과 부록으로 근대 건축 5대 거장에 대한 소개와 대표적인 건축물들을 수록하고 있다. 틀린 그림 찾기로 놀면서 집중력을 높여 주는 동시에 뇌신경을 종횡으로 운동시키는 두뇌 트레이닝을 경험해 보자.1. 파르테논 2. 콜로세움 3. 산탄젤로 성 4.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5. 하기아 소피아 6. 아헨 대성당 7. 몽 생 미셸 8. 앙코르 와트 9. 샤르트르 대성당 10. 카스텔 델 몬테 11. 솔즈베리 대성당 12. 링컨 대성당 13. 노트르담 대성당 14. 쿠트브 미나르 15. 피사의 사탑 16.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17. 말보르크 성 18. 슈농소 성 19. 상트 바실리 블라제누이 대성당 20. 황금 사원 21. 성 베드로 대성당 22. 타지마할 23. 샹보르 성 24.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25. 세인트 폴 대성당 26. 벨베데레 궁전 27. 츠빙거 궁전 28. 멜크 수도원 29. 겨울 궁전 30. 베르사유 궁전 31. 팡테옹 32. 하와 마할 33. 에투알 개선문 34. 쾰른 대성당 35. 노이슈반슈타인 성 36. 카사 밀라 37. 사크레 쾨르 대성당 38. 프라하 성 39. 밀라노 대성당 40. 사그라다 파밀리아 부록편 근대 건축 5대 거장 정답 건축물 40개, 틀린 그림 600개, 근대 건축 5대 거장의 대표 건축물 부록 수록! 숨바꼭질하듯 놀이하며 배우는 세기의 건축물! <놀면서 뇌가 쌩쌩해지는 뇌자극 플레이북 틀린 그림 찾기 600 : 세기의 건축물>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랜드마크이자 유명한 40개의 세기의 건축물들에 숨어 있는 600개의 틀린 그림 찾기 책이다. 콜로세움, 앙코르 와트, 노트르담 대성당, 피사의 사탑, 타지마할, 베르사유 궁전, 프라하 성 등을 포함한 40개의 건축물들과 부록으로 근대 건축 5대 거장에 대한 소개와 대표적인 건축물들을 수록하고 있다. 틀린 그림 찾기로 놀면서 집중력을 높여 주는 동시에 뇌신경을 종횡으로 운동시키는 두뇌 트레이닝을 경험해 보자. 경이로운 건축물에 자연스레 눈이 가고 손이 움직이면서 지식은 물론 집중력과 관찰력까지 UP! UP!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에는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으며 뛰어난 예술적 가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건축물이 착공된 배경과 건축물이 지니는 의의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때문에 역사적으로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그 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40개의 세기의 건축물과 숨겨진 600개의 틀린 그림을 발견해 나아갈수록 지식이 쌓이는 것은 물론 집중력과 관찰력, 인지력까지 키울 수 있다! 세기의 건축물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지식도 up! 틀린 그림을 찾으며 두뇌 자극도 up! 취미와 교육을 함께하는 대표적인 놀이 교육! 틀린 그림 찾으며 뇌가 건강해지는 두뇌 트레이닝! 디지털이 보급화 되면서 어느덧 우리의 두뇌는 아무런 자극 없이 굳어가고 있다. 디지털 기계를 통한 지루한 학습이 아닌 ‘틀린 그림 찾기’로 숨바꼭질하듯 재미있게 두뇌를 트레이닝하자! 경이롭고 화려한 세기의 건축물들을 익히면서 그와 동시에 건축물 속에 숨겨진 틀린 그림들을 찾아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눈길과 손길이 닿는 대로 건축물의 배경과 숨은 이야기에 푹 빠져 답을 찾는 과정에서 활발한 뇌 운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Arthur Chapter Book 롱테일 에디션 Book 1~10 박스 세트 - 전10권
롱테일북스 / 마크 브라운 지음, 롱테일북스 편집부 옮김 /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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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일북스
소설,일반
마크 브라운 지음, 롱테일북스 편집부 옮김
'아서 챕터북 롱테일 에디션'은 미국의 인기 영어 원서 시리즈 '아서 챕터북 (Arthur Chapter Book)'을 기반으로, 영어 학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 프리미엄 영어 원서 패키지다. 쉽고 재미있는 영어 원서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단어장과 이해력 점검 퀴즈, 직독직해 스타일의 한국어 번역이 포함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북 CD에는 ‘듣기 훈련용’, ‘따라 읽기용’의 2가지 오디오북이 담겨 있어 원서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본 박스 세트에는 아래 『아서 챕터북 롱테일 에디션』의 모든 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rthur Chapter Book 1 - Arthur's Mystery Envelope Arthur Chapter Book 2 - Arthur and the Scare-Your-Pants-Off Club Arthur Chapter Book 3 - Arthur Makes the Team Arthur Chapter Book 4 - Arthur and the Crunch Cereal Contest Arthur Chapter Book 5 - Arthur Accused! Arthur Chapter Book 6 - Arthur Locked in the Library! Arthur Chapter Book 7 - Buster's Dino Dilemma Arthur Chapter Book 8 - Arthur and the Mystery of the Stolen Bike Arthur Chapter Book 9 - Arthur and the Lost Diary Arthur Chapter Book 10 - Who's in Love with Arthur? Arthur Chapter Book 1~5 Picture Dictionary : 아서 챕터북 1~5 그림 사전 미국 현지 600만부 이상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국내 각종 영어 학습서에서 강력 추천하는 필독 영어 원서! EBS 원목달 동영상 강의 교재! 검증받은 프리미엄 영어원서 시리즈 『아서 챕터북 롱테일 에디션』을 더욱 알찬 구성의 박스 세트로 만나보세요!! 『아서 챕터북 롱테일 에디션』은 미국의 인기 영어 원서 시리즈 「아서 챕터북 (Arthur Chapter Book)」을 기반으로, 영어 학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 프리미엄 영어 원서 패키지입니다. 영어 원서 매니아들에게 검증받은 쉽고 재미있는 영어 원서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단어장과 이해력 점검 퀴즈, 직독직해 스타일의 한국어 번역이 포함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북 CD에는 ‘듣기 훈련용’, ‘따라 읽기용’의 2가지 오디오북이 담겨 있어 원서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라면, 이 책만큼은 꼭 읽어야 합니다.” - 이수영, EBS 리딩 분야 대표 강사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들이 이 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미국 현지에서 더 인정받는 책! 미국의 아동 문학 작가 마크 브라운(Marc Brown)이 만든 아서 시리즈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재미있는 스토리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리더스북과 챕터북 등 다양한 형태로 출판된 책들의 누적 판매량은 현재 미국에서만 6천 6백만 부를 돌파했고, 미국 공영 교육 방송 PBS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구 숫자보다 더 많은 책이 판매된 것을 생각하면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더 인정받는 책으로 영어 공부하세요! 2. 각종 영어 학습법에서 한결같이 강력 추천! 국내에서도 이미 『아서 챕터북 롱테일 에디션』 시리즈는 영어 학습자를 위한 최적의 원서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영어 낭독 훈련』, 『잠수네 영어 학습법』,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 등 많은 영어 학습법 책들에서 한결같이 추천 도서로 선정하고 있으며, 수많은 영어 고수들과 영어 선생님들,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는 부모님들에게도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영어원서로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라면, 이런 책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3.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최적의 구성! 국내외에 두루 검증받은 영어원서에,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다양한 장치를 덧붙였습니다.
사주명리로 내 사랑 보기
어은 / 김학목, 최은하 (지은이) /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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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은
소설,일반
김학목, 최은하 (지은이)
사주·명리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그 사랑이 이미 어떻게 결정되어 있는지 그것을 살펴보는 것이 목적인 책이다. 사주·명리학으로 볼 때, 사람들에게는 그 사랑의 시기가 있고, 또 생별이든 사별이든 서로 헤어지는 시기마저도 이미 시간의 흐름 속에 공간의 움직임이라는 틀로 고정되어 있다. 사람들은 이런 말을 믿기 어렵겠지만 음양오행의 이치를 조금만 깨우쳐도 금방 모두 알 수 있고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다. 사주·명리학은 처음부터 끝까지 음양오행의 상생과 상극의 이치 곧 시간과 공간의 변화원리로 이루어졌으니, 그 단순한 이치 그것만 어느 정도 배우고 익혀도 각기 자신이 어떤 사랑의 운명을 타고 났는지 바로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책을 시작하며 책을 읽는 방법 스마트폰에 원광 만세력 깔고 보는 방법: 아이폰&안드로이드 1부 사랑을 파악하기 위한 사주명리 기초 제1강 남녀의 사랑은 태극의 음양 운동 제2강 사랑과 미움이 다섯 단계로 변화 제3강 만남과 이별의 상생과 상극 제4강 오행의 상생과 상극으로 연인 파악하기 제5강 10천간과 12지지로 애인 파악하기 제6강 간지에 따른 연애의 특성 제7강 사주 세우고 간단히 연인 찾기 2부 만나는 시기 제1강 풋사랑 1. 어설픈 사랑의 아픔 2. 첫사랑의 강렬한 기억 3. 죽고 싶을 만큼 아픈 사랑 4. 사랑과 함께 공부도 제2강 적당한 시기의 사랑 1. 빠른 사랑과 결혼 2. 파혼 후 곧 결혼 3. 임신으로 결혼하면서 사별 3부 떠나는 시기 제1강 바람은 음양운동의 회복 1. 어릴 때부터 많은 이성 경험 2. 늦게 시작되는 이성 경험 3. 결혼보다는 부유한 유부남 4. 여기저기에 애인을 제2강 다양하고 기묘한 사랑 1. 많은 재산을 남기고 떠난 남편 2. 어쩌다가 이렇게 기구한 삶을 3. 유부남의 아이를 낳고 4. 힘이 너무 강해도 5. 동성연애와 스와핑 책을 나가며이 책은 사주·명리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그 사랑이 이미 어떻게 결정되어 있는지 그것을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사주·명리학으로 볼 때, 사람들에게는 그 사랑의 시기가 있고, 또 생별이든 사별이든 서로 헤어지는 시기마저도 이미 시간의 흐름 속에 공간의 움직임이라는 틀로 고정되어 있다. 사람들은 이런 말을 믿기 어렵겠지만 음양오행의 이치를 조금만 깨우쳐도 금방 모두 알 수 있고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다. 사주·명리학은 처음부터 끝까지 음양오행의 상생과 상극의 이치 곧 시간과 공간의 변화원리로 이루어졌으니, 그 단순한 이치 그것만 어느 정도 배우고 익혀도 각기 자신이 어떤 사랑의 운명을 타고 났는지 바로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사랑의 운명에 따라 적당한 나이에 좋은 짝을 만나 잘 살 수도 있고, 이른 나이에 사고를 저질러 온 집안에 풍파를 일으키며 살 수도 있으며, 늦도록 결혼하지 못할 수도 있다. “애인에게는 물론 아내에게도 잘하는 것이 애인 없이 아내에게 못하는 것보다 낫다.”는 드라마의 대사처럼 좋은 짝을 만나 잘 살다가 옆길로 샐 수도 있다. 결혼 후에 한눈을 파는 일이나 이중생활·동성연애·스와핑 등의 기묘한 형태의 사랑이 시대의 개방적인 흐름에 따라 앞으로 점점 더 빈번하게 생길 수 있다. 이런 것들까지도 사주·명리학을 통해 알 수 있다. 독자들은 이제부터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운명적으로 어떤 사랑의 곡선을 타고 났는지 찬찬히 느긋하게 살펴보시길 바란다. 『명리명강』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명리학의 원리에 대해 집약해서 저술했다. 그 뒤에 많은 독자들께서 사례를 통해 사주를 바로 설명해 달라고 요청해서 『엄마의 명리공부』에 이어 『사주명리로 내 사랑 보기』를 또 내놓는다. 독자들께서 명리학에 전혀 지식이 없어도 쉽고 재미있게 이 책을 읽기 원하신다면, 다소 시간이 걸릴지라도 1부 「사랑을 파악하기 위한 사주명리 기초」 부분을 정독하고, 어떤 오행 하나를 기준으로 다른 오행과 상생·상극의 관계에 따라 하나씩 각기 분류한 육친에 대해서만은 꼭 꼼꼼히 보시길 바란다. 그렇게만 하면 사주의 기초 원리가 대체로 완성되어 그 나머지 것들은 책을 읽는 중에 재미가 붙어 『명리명강』을 참고해서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2부의 「만나는 시기」와 3부의 「떠나는 시기」에서는 적당한 사주를 여러 통로로 어렵게 구해서 언제 사랑이 오고 언제 떠나는지 또 언제 문제가 생기게 되는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하나의 사주를 사례로 설명할 때마다 그 뒤에 「사주구조 핵심정리와 원리탐구」를 덧붙여 더 심도 있게 언급했는데, 처음 공부하는 분들이라면 굳이 시작부터 이 부분까지 이해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설명이 어렵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례를 끝까지 다 읽은 뒤에 명리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고자 할 때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어야 될 부분이기 때문이다. 사실 명리학은 처음부터 끝까지 음양오행의 상극상극의 이치로 단순히 전개되는 것으로 인생을 알기 위한 큰 학문 가운데 이것보다 더 쉬운 공부는 없다고 본다. 명리학은 이론 그 자체로만 인생을 알 수 있는 학문이 아니라 시대상황과 같은 조건들까지 함께 고려해서 해야 하는 학문임을 독자들께 미리 말씀드리고 싶다. 곧 음양오행의 부호인 10천간과 12지지가 사람의 기운과 형질이 되어 그것들이 하나의 행동 경향과 특성이 될지라도 상황과 조건마다 다르게 행동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조선시대처럼 성리학적인 이데올로기가 통치이념이 되어 윤리적으로 엄격했던 시대로 말한다면, 현대보다 행동의 자유가 훨씬 제한되어 특히 여인들로서는 자신의 기질을 지금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억누르고 살았을 것이고, 현대로 말한다면, 같은 사주일지라도 50대 이상의 분들보다 40대 이하 분들의 행동이 훨씬 더 자유분방할 것이라는 말이다. 사주·명리학은 미신이 아니라 음양오행의 논리로 인생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알 수 있는 위대한 학문이다. 그저 재미로 읽는 독자들께서는 “아! 이런 게 사주명리학이구나.”라고 느끼는 정도로 가볍게 읽어나가면 될 것이고, 그 원리를 깊이 알고 싶은 독자들께는 먼저 기본원리를 철저히 익히고 나면, 나머지는 점차 재미가 나면서 저절로 알 수 있도록 해놨으니, 글의 논리적인 관계를 파악하면서 천천히 읽어나가면 될 것이다. 사주·명리학은 처음부터 끝까지 음양오행의 상생과 상극에 의한 논리로 전개되는 학문이라 그 논리적인 관계를 파악할 수 없으면 배울 수 없다. 그러니 급히 빨리 책을 읽겠다는 마음을 내려놓고 차분히 전후의 문맥을 파악하면서 읽고 이해하기 바란다.
디톡스 Q
아이프렌드 / 조종술 지음 /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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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조종술 지음
ChapterⅠ 21세기 질병은 화학물질증후군이다 1. 화학물질 때문에 체온이 1℃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감소한다 2. 21세기 건강 키워드, 해독을 클릭하라 3. 건강의 기본은 온열해독이다 ChapterⅡ 해독은 혈액 정화로부터 시작된다 1. 동물성 단백질이 혈액 오염의 주범이다 2. 우유는 발암식품이다 3. 계란은 유해한 발암물질이다 4. 물을 많이 마시면 냉증이 유발된다 5. 만병의 근원은 냉기다 6. 호전 반응은 온열해독의 신호다 7. 소금 섭취는 온열해독의 기본이다 ChapterⅢ 식이섬유와 해독 1. 장내 부패균을 감소시킨다 2. 변의 용적이 커지면 변이 많아지고 변통이 빨라진다 3. 비만 해결에 도움이 된다 4. 식이섬유와 생활습관병
스즈키 첼로 교본 4
세광음악출판사 /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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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소설,일반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엮음
천국의 사다리
분도출판사 / 요한 클리마쿠스 (지은이), 허성석 (옮긴이) / 2020.12.17
25,000
분도출판사
소설,일반
요한 클리마쿠스 (지은이), 허성석 (옮긴이)
요한 클리마쿠스의 유일한 작품이며, 이전까지의 수도승 영성 전통을 종합한 고전으로서 수도승 영성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수도승 전통과 자신의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씩 따라 그 길을 실천해 갈 수 있도록 30개의 담화(단계) 형식으로 금욕생활과 관상생활에 관한 풍부한 가르침을 제시하고 있다.역자 서문 해제 1. 저자 2. 작품 3. 가르침 본문 요한의 사다리 담화 1―세상에 대한 포기 담화 2―내적 이탈 담화 3―외적 이탈 담화 4―순종 담화 5―참회 담화 6―죽음에 대한 기억 담화 7―기쁜 탄식 담화 8―분노 담화 9―악의 담화 10―험담 담화 11―수다와 침묵 담화 12―거짓 담화 13―아케디아 담화 14―탐식 담화 15―음욕 담화 16―탐욕1 담화 17―탐욕2 담화 18―무감각1 담화 19―무감각2 담화 20―무감각3 담화 21―두려움 담화 22―헛된 영광 담화 23―교만 담화 24―단순성 담화 25―겸손 담화 26―식별 담화 26 부록―올바른 식별에 관하여 1~26 담화 요약 담화 27―헤시키아 담화 27 부록―여러 종류의 헤시키아 담화 28―기도 담화 29―아파테이아 담화 30―애덕 짧은 권고와 요약 스콜라 철학자 요한의 「목자를 위한 설교」 인명·지명 색인“천사는 수도승을 위한 빛이며, 수도승생활은 모든 이를 위한 빛입니다. 그러므로 수도승은 자신의 언행으로 절대 물의를 일으키지 말고 모두에게 성덕의 모범이 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빛이 어둠이 된다면 세상은 얼마나 어둡고 모든 이에게 암흑이겠습니까?”(담화 26,152). 요한 클리마쿠스의 생애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동시대인으로 추정되는 라이투의 다니엘이 쓴 클리마쿠스의 생애에 대한 짧은 문헌이 유일하다. 그나마 단편적 정보만을 제공해 줄 뿐 그의 출생과 초기 생애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다니엘의 증언에 따르면, 요한은 열여섯의 나이에 시나이 수도원의 아빠스 마르티리우스의 제자가 되었다. 스승이 죽은 후, 시나이산 기슭 톨로스의 한 동굴에서 40년 동안 은수생활을 했다. 후에 시나이 수도원의 아빠스가 되어 몇 년간 공동체를 다스렸고, 노년에 장상직을 양도하고 다시 고독 속에 은거하여 649년경 생을 마감했다. 요한 클리마쿠스는 이전까지의 동방 수도승 영성을 종합한 비잔틴교회의 가장 영향력 있는 교부 중 하나다. 동·서방 교회는 그를 훌륭한 은수자이자 위대한 영적 사부로 여기고 있다. 요한 클리마쿠스는 동·서방 교회에서 중요한 인물이며 『천국의 사다리』 또한 중요한 고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별히 수도승을 위해 쓰였음에도 수세기 동안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널리 읽혔다. 『천국의 사다리』는 요한 클리마쿠스의 유일한 작품이다. 그의 이름 또한 이 작품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다리를 뜻하는 그리스어 Klimakos에서 왔다. 요한은 시나이에서 은수자로 또 공동체 장상으로 생활했기에 시나이의 요한으로도 불린다. 이 작품은 이전까지의 수도승 영성 전통을 종합한 고전으로서 수도승 영성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30개의 담화(단계) 형식으로 수도승 전통과 자신의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씩 따라 그 길을 실천해 갈 수 있도록 그려 내면서 금욕생활과 관상생활에 관한 풍부한 가르침을 제시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요한은 야곱이 본 것(창세 28,12 참조)과 같은 ‘땅에서 하늘로 세워진 사다리’ 이미지를 사용한다. 작품 전체는 이 사다리 이미지를 중심으로 30개의 단계(담화)와 부록과도 같은 「목자를 위한 설교」로 이루어져 있다. 요한은 이 사다리의 단계를 밟고 올라가 마침내 하느님과의 일치라는 정상에 오르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여기서 수도승은 하늘을 향해 나아가는 그리스도인, 거룩한 산에서 보이지 않는 분과 친교를 이루는 새로운 모세와도 같다. 수도승생활은 ‘복음에 따른 삶’ 외에 그 무엇도 아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은 복음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이어야 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응답 방식은 다양할 수 있지만, 그 길은 본질에서 하나다. 클리마쿠스는 복음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수도승생활이 모두에게 모범이 된다고 믿었고, 수도승들의 모범을 통해 모든 그리스도인을 이 여정으로 초대하고 있다. 이 책이 영성 생활의 진보를 이루려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하느님과의 일치를 갈망하는 모든 이에게 그들을 정상으로 이끄는 튼튼하고 안전한 사다리가 되기를 바란다. 이 작품은 수도승생활 대부분을 은수자로 보낸 후 노년에 큰 공동체의 장상으로 봉사했던 인물이 쓴 것이다. 따라서 회수도승을 위해 저술한 은수자의 작품이라 하겠다. 요한이 염두에 두는 청중은 수도승이다. 하지만 그는 인류 전체에 대한 하느님의 애정 어린 돌보심을 분명하게 언급하면서 자신의 담화를 시작하고 있다. 하느님은 당신이 창조하시기를 원했던 모든 존재, 즉 신앙인과 불신자, 의인과 악인, 경건한 자와 경건하지 못한 자, 욕정의 노예와 욕정에서 해방된 자, 수도승과 세속인, 식자와 문맹자, 건강한 자와 병든 자, 젊은이와 늙은이 모두의 생명이며 구원이십니다. 흘러나오는 빛이시며 영들의 태양이신 하느님은 이들에게 다른 강도로, 그러나 공정하게 당신 빛을 비추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오리지널스 / 하완 (지은이)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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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스
소설,일반
하완 (지은이)
2018년, 3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킨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가 출간 6년 만에 스페셜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수많은 국내 독자뿐만 아니라 러시아, 필리핀 등 5개국 이상 판권이 수출되며 해외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이 책은 출간 당시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개정증보판은 한층 세련되고 여유로운 초록의 표지 그림과 함께, '나만의 속도로 살아갈 결심'이라는 새로운 부제를 통해 '끌려가는 삶이 아닌 끌고 가는 삶'을 살고자 하는 저자의 메시지를 전한다. 더불어 초판 출간 이후 6년간 저자에게 일어난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답하는 '개정증보판 기념 Q&A'를 특별 수록해 베스트셀러 비하인드를 담아냈다.프롤로그_ 속도를 줄이면 행운이 보인다 1. 열심히 산다고 다 해결되는 건 아니다 노력이 우리를 배신할 때 마흔 직전에 쓴 사표 경주에 참가하지 않겠습니다 길은 하나가 아니다 포기의 기술 정말 하고 싶은 일 찾기 내 열정은 나를 위해 쓰이고 있나 득도의 시대 노력의 종말 꿈 같은 소리 하고 앉아 있네 빚 권하는 사회 우리의 소원은 부자 2. '더' 말고 '덜' 하며 살아보기 힘 빼고 그리기 최선의 선택이라는 착각 일단 퇴사는 했는데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어른은 놀면 안 되나요 마냥 좋을 줄 알았던 자유 돈으로 시간을 샀습니다 삶의 균형을 위한 불균형 인생은 수수께끼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정상 우아한 헛걸음 술술 넘어간다 일에게 너무 많을 걸 바라는 우리 일하기 싫은 게 아니라 돈 벌기가 싫은 거였네 욕망의 바구니 3. 남들과 발맞추지 않을 용기 마이 웨이 고독한 실패가 가장 쉽게 불행해지는 법 고립이 아닌 충전, 혼자만의 시간 이제부턴 수염 전략 앞으로 뭐 해먹고 살지 불행하게 만들어드립니다 나이가 무거워질 나이 겉으로 보이지 않는 것 시도해볼 권리 이야기 속에 담긴 인생 4. 속도를 줄이면 다르게 보인다 나만의 속도로 살아갈 결심 꿩 대신 치킨 내 삶도 드라마 같으면 좋겠다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위로가 필요하지 않은 삶 딱 좋을 만큼의 자존감 잃은 후에 얻는 것들 아무것도 안 해서 아무것도 아닌 아버지와 나 유목민 시대 너무 기대는 하지 말고 목표는 자유 과정도 인생이니까 개정판 기념 Q&A화제의 30만 부 베스트셀러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개정증보판! 출간 6주년 스페셜 에디션 출간 끌려가는 삶이 아닌 끌고 가는 삶을 위해 '나만의 속도로 살아갈 결심' ★★ 개정판 스페셜 에디션만의 힙한 표지 일러스트 ★★ ★★ 출간 후, 6년의 시간을 담아낸 작가 Q&A 특별수록 ★★ ★★ 목차를 비롯하여 전면 재구성한 원고까지! ★★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2018년, 3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킨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가 출간 6년 만에 스페셜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수많은 국내 독자뿐만 아니라 러시아, 필리핀 등 5개국 이상 판권이 수출되며 해외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이 책은 출간 당시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개정증보판은 한층 세련되고 여유로운 초록의 표지 그림과 함께, '나만의 속도로 살아갈 결심'이라는 새로운 부제를 통해 '끌려가는 삶이 아닌 끌고 가는 삶'을 살고자 하는 저자의 메시지를 전한다. 더불어 초판 출간 이후 6년간 저자에게 일어난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답하는 '개정증보판 기념 Q&A'를 특별 수록해 베스트셀러 비하인드를 담아냈다. 목표 달성만 추구하는 갓생(God+生)이 아니라 삶의 여유까지 갖는 겟생(Get+生)을 위한 바이블 "열심히 살수록 왜 더 불안해질까?"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앞만 보고 달려온 당신, 이제는 나만의 속도로 살아갈 결심 생존과 생계에 위협을 느끼던 코로나 시대를 관통하며 '갓생'이란 자기계발 키워드가 급부상했다. 루틴하고 계획적인 일상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노력은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 되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지속되어온 갓생 열풍에 피로감을 느끼며 '겟생'이라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겟생이란 효율적으로 일하고 여유롭게 휴식하며 재충전하는, 삶의 조화를 추구하는 능동적 생활 방식을 뜻한다. 촘촘한 하루 일과를 숙제처럼 달성하다 갓생 피로감에 빠진 이들에게 겟생은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크고 작은 목표를 세우고 계획적인 하루를 살아내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아니 열심히 살수록 우리는 왜 더 불안해질까? 한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이 책의 저자는 책 속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왜 열심히 사는데 내 삶은 이 모양인지 늘 불만이었고 억울했다. 내 목표, 내가 원하는 삶은 너무나 멀리 있었고 영원히 잡히지 않을 것만 같았다. 그래서 나는 불행했다. 그랬던 내가 180도 다르게 살기로 마음먹은 거다. 열심히 살지 않아도 된다, 뛰지 않아도 된다,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된다, 목표 따위 못 이뤄도 괜찮다, 그렇게. 다르게 살아보고 싶어 시작한 일이지만 확신이 있었던 건 아니었다. 솔직히 그렇게 살면 인생 망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반대로 인생이 잘 풀리기 시작했다. 비로소 내게도 운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속도를 줄이면 여유가 생긴다. 여유가 생기자 늘 부족하고 못마땅했던 내 삶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다. 내 삶엔 그리 즐거울 일도 행복할 일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곳에 이미 즐거움과 행복이 있었다. 그동안 그걸 보지 못했던 것뿐이었다. 남들과 발을 맞추지 않으니 비교하지 않게 되고, 내 삶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내 삶은 소소한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그때의 즐거움이 나를 움직이게 했다. 기꺼이 목표와 정해진 길을 벗어나 다른 길을 가게 만들었다. 그 움직임의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나에게 찾아온 운은 이런 것이다. 나는 이제 내가 운이 좋은 사람이라 느낀다.' 인생 첫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하완, 출간 이후 6년... 그사이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개정판 기념 특별 수록 Q&A 일부 미리보기 Q. 2018년, 열심히 살지 않기로 하고 책을 썼는데 베스트셀러가 됐다. 책에서 말한 대로, 과정을 즐겼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일까? A : 그럴 리가 없지 않나. 노력했다고 결과가 반드시 좋게 나오는 게 아니듯, 과정을 즐겼다고 결과가 좋게 나오는 건 아니다. 과정을 즐겨도 결과는 안 좋을 수 있고, 정말 괴로웠는데 결과는 좋을 수 있다. 사실 나도 왜 베스트셀러가 됐는지 모른다. 다만 이런 종류의 성공은 운이 따라줘야 가능하다는 건 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운이 좋았다. 이 책을 쓸 때 이게 베스트셀러가 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고 기대도 하지 않았다. 어쩌면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어떤 결과를 바라고 하는 일은 마냥 즐거울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후략) Q. 베스트셀러가 된 후 경제적 자유가 생겼나? A : 나 역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 평생 먹고살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웬만큼 많이 팔리지 않고서는 어림도 없다는 걸 알았다. 밀리언셀러 정도 되면 얘기가 좀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안 돼 봐서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이 책으로 적지 않은 돈이 들어온 건 사실이다. 그 덕분에 1년 한정의 실험이 6년으로 늘어났다. 지난 6년간 돈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았으니 일시적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누렸다고 볼 수 있다. 아아, 참 좋은 시절이었다. 그러나 좋은 시절도 다 갔다. 6년간 놀고먹었더니 그 돈이 어디로 갔는지 거의 다 사라져버렸다. 아무래도 이제 그만 놀아야 할 것 같다. Q. 책 성공이 인생에 끼친 영향 중 가장 큰 것은? A : 아무래도 나 자신을 조금 더 믿게 됐다는 거 아닐까. 누구나 그럴 테지만 스스로에 대한 의심 같은 게 있었다. 정말 이렇게 살아도 괜찮나? 이러다 나만 뒤처지는 게 아닐까? 하는 의심 말이다. 책의 성공을 통해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살아가도 괜찮다는 대답을 들은 느낌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위로받았다고 말하지만, 내가 오히려 '너 잘 살고 있어'라는 세상의 위로와 응원을 받은 느낌이다. 감사함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잘 살아볼 생각이다. 모두가 열심히 사는 세상에서 열심히 살지 않겠다니 황당한 소리라는 걸 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모욕하고 싶은 마음은 더더욱 아니다. 단지, 내게 기회를 주고 싶을 뿐이다. 다르게 살아볼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는 마흔 살 기념 선물이랄까? 솔직히 이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나조차 알 수 없다. ‘노력하지 않는 삶’은 나도 처음이다. 그러니까, 이건 내 인생을 건 실험이다. 이 실험,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마흔 직전에 쓴 사표' 중에서 나는 부모님 몰래 자퇴를 했다. 학교에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시 입시 준비를 했다. 4수였다.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다. 나에겐 그곳에 가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이었고, 다른 길은 없었다. 아, 홍대병에 걸려 7수를 했다던 그 입시생. 거짓이 아니었구나. 바로 나 같은 인간이 그런 입시생이 되는 것이었구나. 고작 대학교의 간판을 위해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낼 가치가 있을까 싶지만, 그때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분명 눈에 뭔가가 씐 게 분명했다. 시간이 흘러 다시 겨울이 오고 홍대 입시를 치렀다. 그리고 그 해, 나는 네 번의 도전만에 홍대에 합격했다. 이 이야기를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서 꿈을 이룬 성공 스토리쯤으로 읽었다면 한참 잘못 읽은 거다. 이건 잘못된 목표가, 오직 한 가지 길밖에 없다는 믿음이 얼마나 사람을 피폐하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다. - '길은 하나가 아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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