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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라, 나 이 생에도 그대를 만났네
법화 / 덕현 지음 / 2017.05.03
15,000

법화소설,일반덕현 지음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매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이정표가 되어주려는 덕현 스님의 글들을 모았다. 덕현 스님은 우리를 옭아매고 가두는 방식은 정당하지 못하며, 누구나 그 내면은 자유로워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우리의 존재와 삶의 의미가 오직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임을 믿는 것, 그것이 바로 불교이다. 부처님의 뜻과 불도를 깨달은 사람들의 가르침에 힘입어, 덕현 스님이 깨달은 바와 생각들을 차분히 정리하였다. 침묵의 나무 그늘처럼 지친 나그네를 땀 들이고 쉬게 하고, 열린 가슴 사이로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진리의 화원에서 덕현 스님의 잔잔한 음성은 향기가 되어 들려온다. 행복하라, 그러나 행복을 구하지는 말라. 구하지 않을 때 그것을 얻을 수 있으며 두드릴 필요도 없으니, 그 문은 본래 열려 있기 때문이다. 1부 행복해라, 나 이 생에도 그대를 만났네 화, 불이야! 화중생련火中生蓮 물이야! 스승의 눈길 사고의 여파 머물고 떠나기, 바퀴를 탄 행각行脚 구름의 문 시자 선객禪客 소임所任 공양주 눈 작별 2부 진리의 화원 옷깃의 인연 멈춰라 근하신년謹賀新年 봄꽃을 기다리며 자문 행복 진리, 바로 나임에도 그리운 당신 우울한 자리 사사곡思師曲 '나', 모든 것의 이유 사사곡Ⅱ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내가 미쳐 기세간器世間에서 그대를 만나 일대사一大事 뜬구름 잡는 소리 진리의 화원에서 몽유이색렬도夢遊以色列圖 21세기의 지성인에게 해 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 우리 이별하는 날을 위하여 부르는 소리 반야般若의 배봉화의 산골과 음성의 수련원 마당에서 오늘도 쉼 없이 또닥또닥 나무와 흙을 만지며 직접 불사佛事에 임하시는 덕현 스님에게서는 언제나 묵직하게 정제된, 진정한 수행자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기운 옷과 낡은 바랑, 소탈한 정서 안에 흔들리지 않는 구도심과 자비심을 품고 세상의 모든 인연들에게 넌지시 건네는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 속 뜨거운 눈물을 이끈다. 마치 오랜 시간 구하고 열망하던 바로 그것을 끝끝내 얻은 것처럼. 생사의 길에 서서 오늘도 허겁지겁 속된 행복을 찾아 헤매는 이들에게 전하는 참행복의 메시지. 바르고 아름다운 삶의 방향에 대한 선적禪的 통찰을 경험하게 하는 귀한 글을 만나게 될 것이다. 스승은 가히 수행자가 목적지에 도달하는 데 절반이나 일부에 해당하는 조건이 아니라 절대의 조건이며, 성취를 담보하는 완전한 조건이다. 제대로 된 스승을 만나 그 곁을 떠나지만 않으면 수행을 성취하는 것은 실로 정한 이치다. 만족감의 그릇이 차고 넘칠 때 일어나는 느낌이 ‘감사함’이다. 세상과 삶을 지나는 동안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차오르는 감사함이 행복의 증좌라 할 수 있다. 최상의 아름다움은 인위의 노력을 포기하고 자연 그대로와 하나되는 데 있음을 알기란 왜 이다지도 어려운 것인가? 나는 중이 되어보면서, 진짜 중이 되려고 노력하면서, 어쩌다 이 역리의 그림자 같은 것이라도 힐끗 보게 된 것일까?
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 상2
이연 / 묘니 (지은이), 이기용 (옮긴이) / 2020.11.15
23,500원 ⟶ 21,150원(10% off)

이연소설,일반묘니 (지은이), 이기용 (옮긴이)
2019년 88억뷰 최대 화제 드라마 [경여년]의 원작소설. 징두에서 명성을 떨친 판시엔. 원치 않은 이유로 권력 다툼에 휘말린다. 그를 해하려 하는 자들의 위협속에서, 판시엔은 중대한 임무를 맡고 북제로 향한다. 그리고 밝혀지는 '신묘'의 비밀. 북제 사절단 임무를 마치고 징두로 돌아온 판시엔. 그를 둘러싼 음모는 갈수록 얽혀만 간다.상 2권 얽혀진 혼동의 권세1장 폐단 앞에 든 칼2장 동궁의 반격3장 북제 가는 길4장 해당화, 하이탕?5장 옌빙윈6장 절벽의 끝7장 신묘8장 북제 황제의 비밀9장 귀국10장 감사원 1처장11장 2황자12장 기방살인 사건13장 충격적 배후14장 신변정리15장 황제 암살 시도 사건역사를 거스르는 운명, 시대를 초연하는 정의세상을 바로잡을 그가 온다!"경국의 모든 것이 재미있는 수수께끼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끝없는 진실에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듯했다.그의 목표는 어쩌면 매우 가까워졌는지도 모를 일이었다."징두에서 명성을 떨친 판시엔. 원치 않은 이유로 권력 다툼에 휘말린다. 그를 해하려 하는 자들의 위협속에서,판시엔은 중대한 임무를 맡고 북제로 향한다. 그리고 밝혀지는 '신묘'의 비밀.북제 사절단 임무를 마치고 징두로 돌아온 판시엔. 그를 둘러싼 음모는 갈수록 얽혀만 간다.진정한 내 편은 누구인가. 누가 나의 심장을 향해 비수를 겨누는가. 그들이 감추고 있는 진짜 비밀은 무엇인가.미스터리 의협활극 <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2019년 88억뷰 최대 화제 드라마 <경여년> 원작소설- 2020년 중국 종합 베스트셀러/ 아마존 유료 웹소설 1위- 텐센트 1위 작가 '묘니'의 한국 친구 번역가가 직접 완역한 <경여년> 한국어 버전
세계정치론
을유문화사 / 존 베일리스, 스티브 스미스, 퍼트리샤 오언스 (지은이), 하영선 (옮긴이) / 2019.02.10
36,000

을유문화사소설,일반존 베일리스, 스티브 스미스, 퍼트리샤 오언스 (지은이), 하영선 (옮긴이)
세계 최고의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국제정치학의 바이블『세계정치론』 제7판. 이 책의 기본 골격은 먼저 현대 세계정치의 지구화를 제대로 분석하기 위해 역사적 배경과 다양한 이론적 접근을 검토한 후에 21세기 세계정치의 구조와 과정을 밝히고 당면한 국제 쟁점을 심층 분석하는 것이다. 이번 제7판에는 국제정세의 흐름과 국제관계학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페미니즘」, 「세계정치에서 인종의 문제」 등의 장이 신설되었고, 학습 기능 면에서도 ‘찬반 의견’ 등이 추가되어 학생들이 매 장의 주제에 부합하는 국제관계학의 주요 논쟁을 비판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서문 『세계정치론』에 대한 찬사들 감사의 말 제7판에서 달라진 점 서론: 국제정치에서 세계정치로 국제정치에서 세계정치로 | 국제관계학 연구 | 세계정치에 관한 이론들 | 세계정치 이론과 지구화 | 지구화: 신화인가, 현실인가? 제1장 지구화와 지구정치 머리말 | 지구화 입증하기 | 지구화의 개념화 | 지구화 해석하기 | 지구화와 지구정치 | 맺음말 제1부 역사적 배경 제2장 근대 국제질서의 등장 머리말 | 국제질서의 역사 | 근대적인 국제질서는 어떻게 출현했는가 | 지구적 변환의 결과 | 맺음말 제3장 국제관계의 역사, 1900~1999 머리말 | 현대 총력전 | 제국의 종말 | 냉전 | 맺음말 제4장 냉전의 종식에서 새로운 지구 시대로? 머리말 | 미국과 단극의 순간 | 소련의 붕괴 이후 | 유럽: 부상과 쇠퇴 | 새로운 아시아 세기 | 새로운 지구 남반구 |? 911에서 아랍의 봄으로 | 오바마와 세계 | 맺음말 제5장 부상하는 국가들과 신흥 지구질서 머리말 | 탈냉전 질서 | 도전에 직면한 미국 중심의 질서 | 부상하는 국가들의 권력에 대한 세 가지 질문 | 국제관계에서 부상하는 국가들의 영향력에 대한 논쟁 | 맺음말 제2부 세계정치 이론 제6장 현실주의 머리말 | 현실주의 전통 | 하나 또는 여러 현실주의? | 현실주의의 핵심 | 맺음말 제7장 자유주의 머리말 | 국제관계에 대한 자유주의 사고의 핵심 개념 | 자유주의가 직면한 도전 | 맺음말 제8장 마르크스주의 국제관계 이론 머리말 | 마르크스주의 세계정치론의 핵심 요소들 | 국제화된 마르크스: 제국주의부터 세계체제론까지 | 그람시주의 | 비판이론 | 신마르크스주의 | 맺음말 제9장 사회구성주의 머리말 | 구성주의의 부상 | 구성주의 | 구성주의와 지구적 변화 | 맺음말 제10장 탈구조주의 머리말 | 사회적 세계의 연구 | 정치 이론으로서의 탈구조주의 | 국가 주권 해체하기 | 정체성과 외교정책 | 맺음말 제11장 탈-식민주의 머리말 | 식민지와 국제관계학의 만남 | 역사 교정과 간극 극복 | 탈식민되기 | 맺음말 제12장 페미니즘 머리말 |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 페미니스트 국제관계 이론은 무엇인가? | 젠더와 권력 | 네 가지 페미니스트 국제관계 이론 | 맺음말 제13장 국제 윤리 머리말 | 윤리학의 접근 방법 | 전 지구적 정의, 빈곤, 기아 | 정의의 전쟁 전통 | 맺음말 제3부 구조와 과정 제14장 전쟁과 세계정치 머리말 | 전쟁에 대한 정의 | 전쟁: 국제적 측면과 지구적 측면 | 클라우제비츠의 전쟁 철학 | 서구의 전쟁, 국가, 사회 | 비서구의 전쟁, 국가, 사회 | 맺음말 제15장 국제 안보와 지구 안보 머리말 | 안보의 개념은 무엇인가? | 국가 안보의 전통적 접근 | 대안적 접근법 | 지구화와 지정학의 부활? | 맺음말: 국가 안보, 국제 안보, 지구 안보의 계속되는 긴장 관계 제16장 지구정치경제 머리말 | 국제정치경제에 대한 접근법 | 지구화의 동인 | 지구화의 승자와 패자는 누구인가? | 맺음말 제17장 젠더 머리말 | 국제정치적인 관점에서 본 성(섹스)과 젠더 | 국제정치의 젠더 관계 | 세계정치의 젠더화 | 지구적 안전보장의 젠더화 | 지구경제의 젠더화 | 맺음말 제18장 세계정치에서 인종의 문제 머리말 | 세계정치에서 인종의 역사 | 인종을 통해 사고하기 | 현대 세계정치에서 드러나는 인종 문제 | 맺음말 제19장 국제법 머리말 | 질서와 제도 | 근대 국제법 제도 | 국제법에서 초국가법으로? | 전쟁법 | 국제법의 이론적 접근 | 맺음말 제20장 세계정치 속의 국제기구 머리말 | 국제기구란 무엇인가? | 국제기구는 왜 중요한가? | 국가들은 왜 국제기구를 만드는가? | 국제기구의 행동을 어떻게 분석할 수 있는가? | 맺음말 제21장 국제연합 머리말 | 국제연합의 약사와 주요 기구들 | 국제연합과 국제 평화 및 안보의 유지 | 국제연합과 경제.사회 문제 | 맺음말 제22장 비정부기구 머리말 | 비정부기구는 무엇인가? | 초국가 비정부기구의 중요성 | 맺음말 제23장 국제관계의 지역주의 머리말 | 지역 협력과 지역 통합 | 지구적 맥락에서의 지역 협력 | 유라시아와 구소련 국가들 | 유럽 통합 과정 | 맺음말 제4부 국제적 쟁점 제24장 환경 문제 머리말 | 국제 의제로서의 환경 쟁점: 역사적 개관 | 국제 환경 협력의 기능 | 기후변화 | 환경과 국제관계 이론 | 맺음말 제25장 테러리즘과 지구화 머리말 | 정의 | 테러리즘: 초국가 현상에서 지구적 현상으로(1968~2001) | 테러리즘: 지구화의 영향 | 지구화, 기술 그리고 테러리즘 | 테러리즘과의 전투 | 맺음말 제26장 대량살상무기의 확산 머리말 | 대량살상무기 기술과 확산 | 화학무기와 생물학무기 | 핵확산에 관한 이론적 논쟁 | 비확산 노력의 진화 | 맺음말 제27장 민족주의, 민족자결주의, 국제관계 머리말 | 민족주의, 민족국가, 지구정치 | 1918년 이래 민족자결주의의 변화하는 의미들 | 맺음말 제28장 지구무역과 지구금융 머리말 | 무역과 금융의 지구화 | 지구무역의 규제 | 지구금융의 규제 | 맺음말 제29장 빈곤, 발전 그리고 기아 머리말 | 빈곤 | 기아 | 발전 | 맺음말 제30장 인간 안보 머리말 | 인간 안보란 무엇인가? | 인간 안보 논쟁 | 인간 안보의 여러 측면 | 인간 안보의 증진 | 맺음말 제31장 인권 머리말 | 세계 인권 레짐 | 양자 관계에서 인권의 정치 | 비정부 행위자와 인권의 정치 | 인권과 국제정치 이론 | 맺음말 제32장 인도주의 개입 머리말 | 인도주의 개입 옹호론 | 인도주의 개입 반대론 | 1990년대: 인도주의 개입의 전성기? | 보호 책임 | 맺음말 집필진 소개 제7판 번역의 말 제6판 번역의 말 제5판 번역의 말 제4판 번역의 말 제3판 번역의 말 제2판 번역의 말 참고문헌 용어 해설 찾아보기 세계 최고의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국제정치학의 바이블 『세계정치론』 제7판 출간 “이 책은 세계 최고다. 나는 이 책을 국제관계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 앤드루 모런(런던메트로폴리탄대학교) 1997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세계정치의 역사와 이론, 구조와 과정 그리고 주요 쟁점들을 포괄적으로 다루어 세계 주요 대학의 표준 교과서로 자리 잡은 『세계정치론』 제7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제7판에는 국제정세의 흐름과 국제관계학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페미니즘」, 「세계정치에서 인종의 문제」 등의 장이 신설되었고, 학습 기능 면에서도 ‘찬반 의견’ 등이 추가되어 학생들이 매 장의 주제에 부합하는 국제관계학의 주요 논쟁을 비판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세계정치 분야의 가장 권위 있고 완벽한 개론서 전 세계 120여 개국 3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용하는 『세계정치론』은 가장 권위 있고 이상적인 국제정치학 개론서다. 이 책은 1997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세계정치의 역사와 이론, 구조와 과정 그리고 주요 쟁점들을 포괄적으로 다루어 세계 주요 대학의 표준 교과서로 자리 잡았으며, 급변하는 세계정치 정세를 반영하기 위해 꾸준히 개정되고 있다. 이 책의 기본 골격은 먼저 현대 세계정치의 지구화를 제대로 분석하기 위해 역사적 배경과 다양한 이론적 접근을 검토한 후에 21세기 세계정치의 구조와 과정을 밝히고 당면한 국제 쟁점을 심층 분석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제1부 ‘역사적 배경’에서는 지구화를 이해할 수 있는 역사적 배경을 제시하고, 제2부 ‘세계정치 이론’에서는 세계정치를 분석하는 틀로서 현실주의, 자유주의, 마르크스주의, 사회구성주의, 탈구조주의, 탈식민주의, 페미니즘 등 세계정치 이론들을 균형 있게 소개한다. 제3부 ‘구조와 과정’에서는 현재 세계정치의 기저에 있는 주요 구조와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제4부 ‘국제적 쟁점’에서는 환경, 대량살상무기의 확산, 테러리즘, 지구무역과 금융, 인권, 빈곤 등 현대 세계정치의 다양한 쟁점을 개괄한다. 왜 ‘국제정치’가 아니고 ‘세계정치’인가? 국제정치나 국제관계는 이 책의 관심사인 전쟁과 평화의 원인이나 지구경제와 불평등과 같은 국제적 상호작용과 과정을 묘사하는 데 사용되는 전통적인 명칭이다. 이 문제들을 연구하는 학문 분야는 대개 국제관계학이라고 일컬어진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으로 ‘세계정치’라는 용어를 선택한 까닭은 이 용어가 다른 용어보다 더 포괄적인 의미를 담기 때문이다. 이는 이 책의 관심사가 민족국가 간의 정치와 정치 유형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고, 국가 간 관계를 넘어서서 세계에서 벌어지는 정치와 정치 유형까지 포괄한다는 의미다. 국가 간 관계는 현대 세계정치에서 여전히 중심적이지만 이 책은 제도들과 국가뿐 아니라 다양한 조직들 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지구화 시대에 우리는 ‘다국적기업’이나 ‘초국가 테러 집단’, ‘계급’, 인권 관련 ‘비정부기구’의 의미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책은 초국가기업, 정부, 국제기구 사이의 관계도 국가가 하는 일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세계정치라는 용어를 포괄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독자들 또한 정치를 너무 협소하게 정의하지 않도록 이끌고 있다. 7판에서 새로워진 내용 『세계정치론』은 세계정세에 발맞춰 지속적인 개정판을 출간하고 있다. 이번 제7차 개정판은 영국에서 2017년 출간된 것으로, 2014년 6판이 나온 지 불과 3년 만에 개정된 것이다. 1997년 초판 이래로 20년 사이에 6차례 엄밀한 절차를 통해 개정을 거듭하면서 전 세계의 정치학도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교과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7판의 개정 내용은 전 세계 학생들의 반응, 국제관계학을 가르치는 교사와 학자의 의견, 6판에 대한 옥스퍼드대학교 출판부의 20편이 넘는 상세한 비평을 반영한 것이다. 7판의 대표적인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래에 언급된 새로운 장들 외에 기존의 장들도 최신 국제 정세를 반영한 내용으로 전반적으로 개정되었다. 「페미니즘」, 「세계정치에서 인종의 문제」, 「세계정치 속의 국제기구」, 「비정부기구」에 대한 장이 신설되었다. 「근대 국제질서의 등장」, 「전쟁과 세계정치」, 「지구정치경제」, 「젠더」를 다루는 장은 새로운 저자가 새롭게 집필했다. 매 장의 초두에 생각을 자극하는 ‘핵심 질문’이 새로 추가되었다. ‘찬반 의견’을 새롭게 추가해 매 장마다 독자가 논쟁적인 사안의 상반된 입장을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사례 연구’에 질문들을 추가해 독자들이 이론을 실제 사례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특징 국제정치학 분야의 모든 주제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서술한 종합 개론서 전공 학생을 위한 전문적 주제를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정리 다양한 도표와 상자, 일람표, 사례 연구, 찬반 의견, 요점 정리, 주석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 독자들의 학습 편의를 위해 풍부한 참고 문헌과 다양한 토론 주제 제시 부록으로 국제정치학의 핵심 용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용어 해설’ 수록 번역진(가나다순) 김범수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김상배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외교학전공 교수 김준석 가톨릭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김치욱 울산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 김헌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도종윤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위원 민병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신기영 오차노미즈여자대학 대학원 인간문화창성과학연구과 교수 신욱희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외교학전공 교수 유영수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이상현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 수석연구위원 이왕휘 아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정환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외교학전공 교수 이헌미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이혜정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교수 장기영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조동준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외교학전공 교수 차태서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하영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황지환 서울시립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지구화globalization(간단히 말하자면 전 세계적으로 상호연계성interconnectedness이 확대, 심화 또는 가속화되는 것)는 세계정치 연구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문제이다.
백년 동안
어바웃어북 / 혼베 카즈히로 (지은이), 강철호 (옮긴이) / 2021.10.01
14,800원 ⟶ 13,320원(10% off)

어바웃어북건강,요리혼베 카즈히로 (지은이), 강철호 (옮긴이)
눈은 뇌에서 떨어져 나와 생성된 기관으로, 뇌가 처리하는 정보 중 83%는 눈을 통해 들어온 정보다. 단단한 두개골에 둘러싸여 좀처럼 그 속을 들여다볼 수 없는 뇌가 유일하게 밖으로 드러난 지점이 바로 ‘눈’이다. 눈의 노화는 곧 뇌의 노화다. 눈의 노화를 그대로 방치하면 뇌는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늙는다. 노안을 방치하면 치매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노안은 어쩔 수 없는 퇴행 현상이 아니다. 충분히 예방할 수도 치유할 수도 있는 질병이다. 이 책은 노안이 어떤 신체적 변화에서 비롯되어 발생하고,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미 노안이 시작되었더라도 젊고 건강한 눈으로 돌아갈 수 있는 구체적이고 손쉬운 훈련법을 담고 있다. 하루 3분씩 눈 요가를 하면 백 년 동안 건강한 눈으로 살 수 있다.머리말 : 눈의 노화, 하루 3분 눈 요가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눈 건강 셀프 진단법 : 어머나! 벌써 노안인 걸까? 첫 번째 트레이닝 _ 노안,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하지 마라!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노안 아이크림으로도 붙잡아둘 수 없는 눈 속 ‘탄력’ 체념할수록 더 빠르게 늙는 눈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염색을 하면 시력이 떨어질까요? [하루 3분 눈 건강 트레이닝] 하루하루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간판 트레이닝 두 번째 트레이닝 _ 밖으로 돌출된 ‘제2의 뇌’, 눈 호두알만 하지만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눈 세상에서 가장 정밀한 카메라, 눈의 구조 지름 2.4cm, 무게 7g의 안구 속 세상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눈과 관련 없는 질환으로 검사를 받는데 왜 눈을 들여다보나요? [하루 3분 눈 건강 트레이닝] 눈 근육을 젊게 만드는 눈 요가 세 번째 트레이닝 _ 노안이 치매를 부른다! 노안을 방치하면 치매가 온다! 밖으로 돌출된 뇌, ‘눈’ 생체 시계의 오작동을 유도하는 눈의 노화 뇌가 의식해서 보면 눈이 젊어진다!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나이가 들면 시야도 좁아지나요? [하루 3분 눈 건강 트레이닝] 눈과 뇌가 젊어지는 신문기사 읽기 트레이닝 네 번째 트레이닝 _ 돌아라! 혈액, 밝아져라! 눈 혈액 흐름에 민감한 눈과 뇌 혈액이 잘 돌면 눈도 밝아진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냉찜질 No! 온찜질 Yes!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눈동자를 크게 보이게 만드는 서클렌즈가 눈에 해로운가요? [하루 3분 눈 건강 트레이닝] 몸속부터 따뜻함이 차오르는 선골과 단전 마사지 [+플러스 알파] 눈의 피로를 초고속으로 풀어주는 핫 아이마스크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돋보기를 쓰면 노안이 빨리 오나요? 다섯 번째 트레이닝 _ 어깨 결림을 그대로 두면 노안이 빨리 온다! 빨라지는 세상에 오히려 많아진 거북이들 볼링공과 맞먹는 사람의 머리 무게 고개를 수그릴수록 침침해지는 눈 일자목증후군 예방법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눈 화장이 눈 건강을 위협한다는데 사실인가요? [하루 3분 눈 건강 트레이닝] 딱딱하게 굳은 목과 눈 근육을 풀어주는 체조 [+플러스 알파!] 함께하면 효과가 두 배! 팔 흔들기 체조 여섯 번째 트레이닝 _ 중년의 그대, 초콜릿 복근보다는 눈 근육을 챙겨라 눈 근육이 건강하면 세월도 두렵지 않다! 모양체의 기능이 떨어지면 눈도 굶다 늙는다! 눈알을 데굴데굴 굴리면 노안을 막을 수 있다?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안대를 하면 눈병이 빨리 낫나요? [하루 3분 눈 건강 트레이닝] 눈 근육을 입체적으로 단련하는 숫자카드 트레이닝 [+플러스 알파] 시력이 떨어지는 대표적인 증상 근시, 원시, 난시 일곱 번째 트레이닝 _ 컴퓨터와 스마트폰 절친에게 찾아온 ‘젊은 노안’ 30대에도 노안이 올 수 있다! 참을 수 없는 눈의 피로 ‘안정피로’ 안정피로는 현대병이다! 노안의 초기 증상을 닮은 안정피로 증상들 매일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정피로 예방법 안과 검진 40대에 시작하면 늦는다! 눈을 체크할 때는 반드시 한쪽 눈씩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눈에 모래라도 들어간 것처럼 쑤시는데 왜 그렇죠? [하루 3분 눈 건강 트레이닝] 바라보기만 해도 눈이 좋아지는 그림, 티베트 휠 티베트 휠 트레이닝 체험기 여덟 번째 트레이닝 _ 노안으로 가는 급행열차, 스트레스 만병의 원인 스트레스, 눈 건강에도 적 스트레스 때문에 나타나는 눈의 이상들 증상 ① : 눈앞에 번쩍거리는 빛이 보이다가 잠시 후면 낫는다 증상 ② : 한쪽 눈으로 물체를 보면 중심부가 흐릿하게 보인다 증상 ③ : 갑자기 눈꺼풀이 붓고 표면에 작은 수포들이 생겼다 증상 ④ : 눈꺼풀이 제멋대로 실룩거린다 스트레스 다이어트의 열쇠, 따뜻한 햇살과 숙면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라식 수술을 하면 노안이 빨리 오나요? [하루 3분 눈 건강 트레이닝] 눈과 뇌의 긴장이 풀리는 손톱 지압 [+플러스 알파] 눈이 좋아지는 발마사지 아홉 번째 트레이닝 _ 호기심 많은 사람 앞에서는 노안도 뒷걸음질 친다! 가만히 있어도 하루에 136만 개씩 죽어가는 뇌세포 ‘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뇌를 건강하게 만든다 눈의 시야도 마음의 시야도 넓혀라!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무심코 사용한 안약이 실명의 원인이라고요? [하루 3분 눈 건강 트레이닝] 즐겁게 놀다보면 눈이 좋아지는 스포츠 관전 트레이닝 열 번째 트레이닝 _ 노안의 종착역, 백내장 노안의 시작은 백내장의 시작 40대부터 백내장에 대배해야 한다! 백내장 체크 리스트 ‘13분 수술, 당일 퇴원’ 백내장은 수술로 고친다! ‘인상파 거장’ 모네의 화풍마저 바꾼 백내장 소리 없이 눈에 질병을 키우는 자외선 [+플러스 알파] 눈에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선글라스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눈 흰자위에 점이 있는데, 눈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닐까요? [하루 3분 눈 건강 트레이닝] 돋보기로 하는 초점 맞추기 트레이닝 돋보기 트레이닝 체험기 열한 번째 트레이닝 _ 소리 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 실명을 부르는 무서운 안질환, 녹내장 자각증상을 느꼈을 때는 시신경이 80% 손상된 상태 녹내장 체크 리스트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검은자에 하얀 덩어리가 생겼는데 백내장일까요? [하루 3분 눈 건강 트레이닝] 꽉 막힌 혈관도 뻥 뚫어주는 목욕탕에서 하는 안구 운동 열두 번째 트레이닝 _ 실명의 주범, 황반변성 방치하면 실명에 이르는 황반변성 실명 확률 90% ‘습성 황반변성’, 10년 동안 천천히 진행되는 ‘건성 황반변성’ 황반변성 체크 리스트 황반변성, 금연과 식습관 조절로도 예방 가능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왜 감정과 상관없이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줄줄 흐를까요? [+플러스 알파] 원추세포와 간상세포 [하루 3분 눈 건강 트레이닝] 하루 종일 지친 뇌를 쉬게 하는 3분 불빛 보기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혈당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면 당뇨망막병증도 진행을 멈추나요? 열세 번째 트레이닝 _ 눈에 약이 되는 식단 당신이 먹은 것이 당신의 눈 건강을 책임진다! 평생 늙지 않는 눈을 만드는 식생활 수칙 반드시 챙겨 먹어야할 ‘눈 건강 영양소’ Best 7 [하루 3분 눈 건강 트레이닝] 눈이 밝아지는 모닝 티타임◎ 인류 역사상 가장 혹사당하는 ‘현대인의 눈’ 하루 3분 눈 요가로 평생 늙지 않는 눈을 만든다! 온종일 컴퓨터 화면을 들여다보고,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눈을 혹사당하고 있다. 실제로 급격한 시력 저하와 참을 수 없는 눈의 피로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20, 30대의 ‘젊은 노안’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더 이상 노안은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눈은 뇌에서 떨어져 나와 생성된 기관으로, 뇌가 처리하는 정보 중 83%는 눈을 통해 들어온 정보다. 단단한 두개골에 둘러싸여 좀처럼 그 속을 들여다볼 수 없는 뇌가 유일하게 밖으로 드러난 지점이 바로 ‘눈’이다. 눈의 노화는 곧 뇌의 노화다. 눈의 노화를 그대로 방치하면 뇌는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늙는다. 노안을 방치하면 치매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노안은 어쩔 수 없는 퇴행 현상이 아니다. 충분히 예방할 수도 치유할 수도 있는 질병이다. 이 책은 노안이 어떤 신체적 변화에서 비롯되어 발생하고,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미 노안이 시작되었더라도 젊고 건강한 눈으로 돌아갈 수 있는 구체적이고 손쉬운 훈련법을 담고 있다. 하루 3분씩 눈 요가를 하면 백 년 동안 건강한 눈으로 살 수 있다. ◎ 스마트기기에 온종일 혹사당하는 눈, 노안은 젊은 눈에도 온다!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가 흐릿하게 보여서 확인하는데 애를 먹었다. 제품 뒷면에 깨알같이 적힌 설명을 읽다 보면 머리가 지끈거린다. 원인 모를 어지럼증과 두통이 심해졌다. 미간과 이마에 눈에 띄는 주름이 생겼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당신 눈에도 ‘노안(老眼)’이 찾아온 것이다. 온종일 컴퓨터 화면을 들여다보고,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현대인은 젊다고 해서 노안에서 벗어날 수 없다. 컴퓨터 화면이나 스마트폰처럼 가까운 거리의 화면을 오랜 시간 집중해서 보면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가 계속 긴장 상태에 있게 되고, 이는 모양체의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출퇴근길 버스와 지하철 안을 둘러보면 열에 아홉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흔들리는 공간에서 집중해서 눈을 쓰다 보면 안구가 계속 조절 운동을 해야 하므로 눈이 쉽게 피곤해진다. 실제로 최근 5년 사이에 30대 ‘청년 노안’이 2배 이상 늘어났다. 노화한 눈에 나타나는 백내장은 주로 60세 이후에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40~50대 환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실명에 이르는 황반변성 역시 20~40대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 눈의 노화를 그대로 두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안티에이징(anti-aging), 에이징케어(aging care)라는 용어에서 엿볼 수 있듯이 많은 사람이 노화에 적극적으로 맞서고 있다. 하지만 노화를 극복하려고 애쓰는 사람조차도, 노안이 어쩔 수 없는 퇴행 증상이라고 단정하고 치유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나 눈 건강은 삶의 질을 결정한다. 노안을 그대로 두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본다’는 행위는 뇌의 모든 기능을 동원해서 이루어진다. 뇌에는 감각기관을 조절하고 감각기관에서 받아들인 정보를 처리하는 열두 개의 신경이 있다. 후각과 청각을 담당하는 신경이 각 한 개씩인데 반해, 눈을 담당하는 신경은 무려 여섯 개다. 사람이 외부에서 입수하는 정보의 83%는 눈을 통해 얻는다. 눈으로 들어온 정보를 최종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뇌다. 즉, ‘눈으로 본다’는 것은 ‘뇌가 본다’는 의미다. 그래서 시력 저하는 인지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하나의 세포에서 출발해서 신체의 여러 기관이 형성되는 세포 분화 단계를 살펴보면 눈과 뇌가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눈은 뇌의 연장이며, 단단한 두개골에 둘러싸인 뇌 일부가 밖으로 돌출된 것이다. 눈의 노화는 곧, 뇌의 노화일 수밖에 없다. ◎ ‘노안은 병이다,’ 그래서 예방할 수도 치료할 수도 있다! 이 책의 저자 혼베 박사가 제안하는 노안 예방과 치유 포인트는 두 가지다. 뇌를 활성화하고, 눈과 뇌로 가는 혈액 흐름을 좋게 만드는 것이다. 눈과 뇌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기관이기 때문에, 뇌가 활발히 움직이면 눈도 좋아진다. 눈은 뇌 다음으로 혈액이 가장 많이 유입되는 기관으로, 혈액 흐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혈액이 잘 순환하지 못하면 세포에 영양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고 배출하지 못한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이는 곧 시세포와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라는 근육의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노안은 어쩔 수 없는 퇴행 현상이 아니다.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다. 눈의 노화를 극복하는 방법은 전혀 어렵지 않다. 하루에 3분씩만 투자하면 될 만큼 간단하고, 시간과 장소, 도구의 구애를 받지 않는 손쉬운 방법들이다. 특히 하루 3분 눈 요가를 하다 보면 눈뿐만 아니라 뇌도 활성화되기 때문에 노년에 가장 두려운 두 가지 질환인 ‘노안’과 ‘치매’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3분 눈 요가를 해온 혼베 박사는 6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노안의 징후가 전혀 없으며, 한때 0.1까지 떨어졌던 시력을 1.0으로 회복하기도 했다. 대부분 노안이 시작되면 돋보기부터 찾는다. 돋보기는 일종의 의료 기구다. 다리가 부러졌을 때 사용하는 목발과도 같다. 그러나 목발에 너무 의지하다 보면 다리 근력이 떨어지는 것처럼, 돋보기에만 의지해서 본다면 눈의 근력도 약해질 수밖에 없다. 40, 50대에도 열심히 관리하면 20대 못지않은 탄력 있는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를 가질 수 있듯이, 눈도 얼마든지 세월을 이길 수 있다. 하루 3분씩 눈 요가를 하면 백 년 동안 건강한 눈으로 살 수 있다.
크로스로드
은행나무 / 조너선 프랜즌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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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소설,일반조너선 프랜즌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전미도서상 수상작이자 〈타임〉 선정 100대 영문 소설 《인생 수정》(2001)과 ‘미국의 위대한 소설가’라는 극찬을 듣게 한 《자유》(2010)로, 미국 최고의 작가로 손꼽혀온 조너선 프랜즌의 6년 만의 신작이다. 20여 개 언론 매체로부터 2021년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 이 소설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가족 사가로, 10월 초 출간 즉시 미국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1971년 12월 23일. 미국 중서부 시카고 교외의 한 마을에서 부목사로 일하며, 메노파 출신으로, 이혼녀와 결혼하면서 가족과 절연한 인물인 러스 힐데브란트. 아내 매리언과의 결혼 생활에서 권태를 느끼던 차에, 최근 남편을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 프랜시스 코트렐 부인에게 남몰래 애정을 품고 있다. 겉으로는 평범한 교회의 사모이자 네 아이의 어머니로 살고 있으나 과거에 겪은 엄청난 사건들로 인해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을 받으러 다니는 매리언. 아들 페리의 문제로 깊은 고민을 안고 있다. 러스와 매리언의 딸로서 고등학교 최고의 인기인이며, 자신을 아꼈던 이모에게서 유산을 상속받아 사립대학에 진학할 것을 꿈꾸는 한편, 오래 사귄 여자 친구가 있는 동네 밴드의 리더 태너 에번스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베키. 누나에 대한 묘한 질투심과 열등감을 갖고 있으며 약물 중독의 위험에 빠져 있는 셋째 페리. 베키를 유독 아끼고 사랑했으며 베트남전쟁 와중에 대학에 진학해 여자 친구 섀런을 사귀게 되면서 예기치 못했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되는 첫째 클렘과 아홉 살 난 어린 막내 저드슨. 뿐만 아니라 예수가 재림한 것처럼 교회 청소년부 ‘크로스로드’ 아이들의 추앙을 받으며 러스의 질투와 적개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릭 앰브로즈 전도사까지, 모든 등장인물이 마치 “내 가족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야말로 생생하게 다가온다.1부 대림절 · 9 2부 부활절 · 555 옮긴이의 말 · 867“《인생 수정》은 걸작이었지만, 《크로스로드》는 프랜즌의 가장 위대하고 완벽한 소설이다”_〈북포럼〉 미국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조너선 프랜즌 6년 만의 신작 〈커커스리뷰〉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이달의 책’ | 〈옵저버〉 선정 ‘금주의 책’ | 〈가디언〉 선정 ‘오늘의 책’ 전미도서상 수상작이자 〈타임〉 선정 100대 영문 소설 《인생 수정》(2001)과 ‘미국의 위대한 소설가’라는 극찬을 듣게 한 《자유》(2010)로, 미국 최고의 작가로 손꼽혀온 조너선 프랜즌의 6년 만의 신작 《크로스로드》가 번역·출간됐다. 20여 개 언론 매체로부터 2021년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 이 소설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가족 사가로, 10월 초 출간 즉시 미국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북포럼〉에서 “《인생 수정》은 걸작이었지만, 《크로스로드》는 프랜즌의 가장 위대하고 완벽한 소설”이라는 상찬을 받았고, 〈워싱턴포스트〉 〈애틀랜틱〉 등에서도 프랜즌이 여태까지 쓴 모든 책 중 가장 뛰어난 소설이라고 명시될 정도로, 그의 모든 작품들 가운데 가장 높은 비평적 평가를 받고 있다. 〈커커스 리뷰〉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미국 아마존 이달의 책, 〈옵저버〉 금주의 책, 〈가디언〉 오늘의 책으로 선정됐으며, TV 시리즈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폭넓은 사회적 비전, 결혼에 대한 심층 탐구, 복잡하고 촘촘한 층위의 생생한 인물 묘사 《크로스로드》에 문단과 언론, 독자 대중의 호평이 이어지는 데에는 폭넓은 사회적 비전, 결혼의 심층적 탐구, 생생한 인물 묘사에 대한 작가의 재능이 다른 어떤 작품에서보다 더욱 눈부시게 발휘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실제로 살아 있는 사람처럼 다층적이고 설득력 있는 등장인물을 만들어내는 작가의 능력과, 그들의 심리를 탐구하는 깊이 있고 섬세한 시선”이 이 소설이 뛰어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원동력일 것이다. 페리는 재능이 뛰어났지만 마음이 가난했다. 그런데 공적으로는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토록 떠벌리는 아버지가 페리에게서는 오직 결점만을 보았다. 이제는 청소년부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사회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역하는 대신, 아버지는 앰브로즈에게서 인기 있는 아이들을 떼어내 자기가 차지하려고 했다. 아버지는 그냥 나약한 게 아니었다. 역겨웠다. 도덕적 사기꾼이었다. _191쪽 1971년 12월 23일. 미국 중서부 시카고 교외의 한 마을에서 부목사로 일하며, 메노파 출신으로, 이혼녀와 결혼하면서 가족과 절연한 인물인 러스 힐데브란트. 아내 매리언과의 결혼 생활에서 권태를 느끼던 차에, 최근 남편을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 프랜시스 코트렐 부인에게 남몰래 애정을 품고 있다. 겉으로는 평범한 교회의 사모이자 네 아이의 어머니로 살고 있으나 과거에 겪은 엄청난 사건들로 인해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을 받으러 다니는 매리언. 아들 페리의 문제로 깊은 고민을 안고 있다. 러스와 매리언의 딸로서 고등학교 최고의 인기인이며, 자신을 아꼈던 이모에게서 유산을 상속받아 사립대학에 진학할 것을 꿈꾸는 한편, 오래 사귄 여자 친구가 있는 동네 밴드의 리더 태너 에번스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베키. 누나에 대한 묘한 질투심과 열등감을 갖고 있으며 약물 중독의 위험에 빠져 있는 셋째 페리. 베키를 유독 아끼고 사랑했으며 베트남전쟁 와중에 대학에 진학해 여자 친구 섀런을 사귀게 되면서 예기치 못했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되는 첫째 클렘과 아홉 살 난 어린 막내 저드슨. 뿐만 아니라 예수가 재림한 것처럼 교회 청소년부 ‘크로스로드’ 아이들의 추앙을 받으며 러스의 질투와 적개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릭 앰브로즈 전도사까지, 모든 등장인물이 마치 “내 가족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야말로 생생하게 다가온다. 붕괴 직전의 현대 가족을 그린 장엄한 초상 인간의 근원적 심상을 다룬, 미국의 고전이 될 역작 이 작품이 깊이 있게 다루는 비교적 현대적인 정치 사회적 의제들, 즉 흑인 및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한 인종차별, 베트남전쟁, 여성주의 운동, 청소년과 마약 문제, 빈곤과 결핍 문제 등 은 등장인물들의 내면에서 박동하는 질투, 자기 연민, 죄책감, 애정결핍, 인정욕구, 불안, 성적 욕망 등 보편적이고 근원적인 감정과 심상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한번 아버지의 근본적인 나약함을 엿본 클렘은 이제 어디에서나 그 모습을 보게 되었다. 아버지가 베키의 공손함을 이용해 일요일 산책에 그 애를 끌고 가는 것을 보았고, 교회 활동 때 어머니와 거리를 두고 다른 남자들의 아내와 수다 떠는 모습을 보았으며, 젊은 사람들이 릭 앰브로즈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그의 이름에 먹칠하는 소리를 들었고, 굳이 알려줄 필요가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자신이 스토클리 카마이클과 함께 행진했으며 수영장에서의 인종 차별을 없앴다고 일깨워주는 소리를 들었다. (…) 한때 클렘이 감탄할 만한 힘을 가졌던 남자는 이제 말도 안 되는 실수의 얼룩처럼 보였다. 클렘은 아버지와 한방에 있는 것을 견딜 수 없었다. 그는 아버지에게 강한 남자라면 어떤 일을 하는지 보여주기 위해서 학생 징병 유예 혜택을 포기하는 것이었다. _193쪽 우리는 이 작품을 읽으면서 현대 미국의 삶에 대한 작가의 날카로운 시선과 눈앞에 또렷이 보일 듯한 정밀한 묘사를 통해 작중 인물들의 내밀한 삶을 세밀히 들여다보고 작가가 창조해낸 세계와 깊이 공명할 수 있게 된다. 특유의 유머와 전체를 감싸는 따스함 속에서도 지속적인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인물들 간에 서로 복잡하게 교차되는 관점들로 전개되는 이 소설은 도덕적 위기의 중추적인 순간에 서 있는 한 가족의 이야기가 결코 우리 자신의 삶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 《크로스로드》는 1970년대 미국 가족의 황폐한 단면을 그림으로써 “인류의 광범위한 파도를 표현”하는 “한마디로 거부할 수 없는, 절묘한 소설”로, 현대의 고전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단점이 없다는 것이 꼭 장점은 아니었다. 그건 그냥 눈에 아무런 저항감을 주지 않는 다는 뜻일 수도 있었다. 실에 매달린 투명 풍선처럼 말이다. 끝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팽팽하게 당겨진 실을 보고 화가 난 사람들은 그 풍선을 이리저리 따라다니다가, 자신들이 따라다녔으니 그 풍선이 대단히 탐나는 것일 게 틀림없다고 결론지었다. 베키 자신도 놀랄 일이지만, 그녀는 종교적으로 변했다. 처음에는 지루했고, 사람들의 환심을 사는 게 중요했다. 하지만 그녀는 첫날 밤에 이미 자신보다 불운한 아이들과 억지로 상호작용해야 했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했으며, 거꾸로 자신이 정말로 어떤 사람인지 설명해야 했다. 그녀는 사회적 지위로 보호받을 수 없었다. 그래서 태너가 장담했던 것처럼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자신에 대해 알게 됐다.
결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
갤리온 / 리웨이원 지음 /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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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리온소설,일반리웨이원 지음
포드 자동차를 설립한 헨리 포드는 지극히 평범한 자동차 엔지니어였고, 힐튼 호텔의 창업자 콘래드 힐튼은 경영과는 거리가 먼 제조업체 직원일 뿐이었으며, 세계 1위 갑부 빌 게이츠가 개발한 윈도우 체제는 수많은 기업에게서 합작을 거절당했다. 마윈은 창업 후 단 1달러도 벌지 못했지만 3년이 지나 알리바바를 중국 최대 B2B 기업으로 만들었다. 이처럼 처음엔 특별할 것 없던 이들이 자신만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비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중국 최고의 컨설턴트 리웨이원은, 성공하는 이들에겐 ‘한 끗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겉보기엔 사소해 보이지만, 자신만의 뚜렷하고 확실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이다. 저자는 바로 그 결정적인 차이점들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승자의 법칙’을 완성했다. 인간관계, 업무 방식, 시간 관리 등 일상의 사소한 습관에서부터 역경을 기회로 만드는 기술과 현실 인식 능력, 남이 빼앗을 수 없는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법까지 이 책 한 권에 전부 담겨 있다. 《하버드 말하기 수업》, 《어떻게 원하는 사람을 얻는가》 등으로 밀리언셀러에 올라 ‘멘토들의 멘토’로 불리는 저자가 삶의 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실천 지침들을 담은 비즈니스 리더들의 성공 필독서다. 역자의 말│이기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서문│나 자신을 구할 사람은 오직 나뿐 【Chapter 1 현실 인식】 피라미드 불변의 법칙 : 세상의 구조는 변하지 않는다 개개인의 출발점은 모두 다르다│변화를 꿈꾼다면, 완벽하게 적응하라│강자의 이론은 곧 법칙이 된다│관계 맺는 자, 살아남을 것이다│바꿀 수 없는 세상, 그럼에도 바꿀 수 있는 것 【Chapter 2 인맥】 2대 8 법칙 : 인생의 은인이 될 20%에 집중하라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은 필요 없다│온화한 태도가 인재를 끌어들인다│인생에 꼭 필요한 은인을 만나라│평범한 농부가 캘리포니아 주 의원에 당선된 비결│100명의 친구와 교류하고 싶다면│인맥 관리의 2대 8 원칙 【Chapter 3 소통】 임파워먼트 법칙 : ‘혼자’ 영웅이 되려 하지 말고 ‘함께’ 해내라 말은 겸손하게, 행동은 자신만만하게│감정에 휘둘리기 전에 사실 관계부터 파악하라│심복을 얻고자 적을 만들지 말라│뛰어난 재능의 소유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른 승진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이기적인 영웅은 오래 갈 수 없다│혼자 모든 일을 처리하려는 건 환상이다│손안의 권력은 깨진 유리와 같다 【Chapter 4 일】 눈덩이 효과 : 해야 할 일을 선별하지 않으면 불어난 일에 잡아먹힌다 작은 일을 마다하면 큰일도 해낼 수 없다│명문대 인재들이 2개월도 못 버티고 퇴사한 이유│일의 삼진 아웃 원칙│24시간이 모자란 현대인을 위한 시간 관리법│우선순위를 매기고 정해진 시간에 끝내라│일상의 행복을 외면하면 오래 버틸 수 없다│세상은 더 이상 워커홀릭을 원하지 않는다│당신의 ‘일중독’ 위험 지수는?│일밖에 모르던 사람이 놓친 4가지│방법을 총동원하여 스트레스를 타파하라 【Chapter 5 계획】 데드라인 효과 : 1시간을 60분으로 쪼개어 일상을 통제하라 방향이 잘못되면 모든 일이 헛수고│인생의 포지션을 찾아주는 7가지 기준│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라│포드 자동차를 탄생시킨 ‘디테일’의 힘│계획만 잘 세워도 성공은 떼어 놓은 당상이다│틀에 박힌 계획이 꼭 필요할까?│단 1분 1초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계획 파괴자’를 자처하지 말라│매일 아침에 하루의 계획을 세워라│완벽한 계획의 3단계 : 구체화·수치화·행동화 【Chapter 6 습관】 깨진 유리창 법칙 : 잘못된 습관을 즉각 바로잡아야 더 큰 위기를 막는다 습관은 95%의 행동을 지배한다│습관 길들이기, 3주면 충분하다│몸에 밴 습관을 바꾸려면 100일도 역부족이다│머뭇거리고 미루는 당신, 성공하긴 글렀다│업무상 기피대상 1호는 질질 끄는 사람들│언젠가 해야 한다면 지금 당장 하라│퇴근 시간을 앞당기는 9가지 업무 습관 【Chapter 7 역경】 퀀텀 점프의 법칙 : 눈앞의 장애물을 뛰어넘으면 남보다 2배 앞서 간다 유감스럽게도 역경은 인생의 필수 과목이다│로스엔젤레스의 영웅이라 불리는 여성│빌 게이츠는 어떻게 윈도우 체제를 성공시켰을까?│승자는 해결책을, 패자는 핑계를 찾는다│적극적 사고는 역경에 대처하는 최고의 무기다│실수를 대하는 태도가 그 사람을 말해준다│5년 전 실수를 ‘쿨’하게 인정한 루스벨트 대통령│힐튼호텔을 다시 찾은 방문객이 가장 먼저 느끼는 것실수가 두려운 당신에게 필요한 6가지 조언│걸어 다니는 ‘실수 복사기’가 되지 않으려면 【Chapter 8 기회】 준비된 행운 : 무심코 지나치는 순간에 기회가 숨어 있다 같은 TV 뉴스를 본 두 청년의 운명은?│수만 분의 일의 확률을 뚫은 힐튼│능력은 있는데 운이 없다는 말은 변명이다│눈앞의 물고기를 보고도 물지 않는 악어들│남들이 안 하는 일에 뛰어들어야 하는 이유│기회, 잡기 전에 안전한지 따져보라│어리석은 잔꾀가 중요한 기회를 망친다│확률의 주사위에 전부를 걸지 말라│기회를 잡은 CEO의 비밀 1 : 고객과 시장│기회를 잡은 CEO의 비밀 2 : 돈의 흐름 【Chapter 9 전략】 일보후퇴 : 때로는 한 발 물러나는 게 유리하다 세계 정상급 재벌들이 일보후퇴하는 이유│“진격하라!”만 외치는 장수들은 승전보를 울리기 어렵다│때론 손해와 희생이 이득을 가져다준다│수단과 목적을 가리지 않는 태도는 반드시 후회로 돌아온다│포기해야 하는 순간에는 과감히 손을 떼라│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중용’의 힘│균형 감각을 잃고 패자로 전락한 사람들│월 스트리트 증권맨이 말하는 성공의 비밀│능력이 빠진 야망은 재앙이다 【Chapter 10 핵심 경쟁력】 킬링 포인트 법칙 : 남이 빼앗을 수 없는 무기를 갖춰라 당신에게는 핵심 경쟁력이 있는가?│경쟁자와 당신은 사실 한 끗 차이다│나만의 분야에서 왕이 되라│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된 열등생│세계 2위 갑부 워런 버핏의 경쟁력은?│학벌과 스펙이 말해주지 않는 것│아이비리그 졸업장을 집어던진 말단 사원│써먹을 수 있는 기술력이 환영 받는다│물 만난 고기처럼 능력을 펼친다면 성공은 코앞에 있다│핵심 경쟁력을 찾는 3단계 후기│결국 당신은 승리할 것이다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마윈, 헨리 포드, 콘래드 힐튼… 평범했던 이들이 세계 최고 CEO가 된 비결은? ‘멘토들의 멘토’로 불리는 컨설팅계의 대가이자, 중국 100만 독자가 열광한 스타 저자 리웨이원이 11년간 5만 명을 분석한 끝에 밝혀낸 승자들의 결정적 차이 이기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운을 탓하고 세상을 원망하는 대신, 승자의 경험을 터득하라 당신은 세상이 공평하다고 믿는가? 틀렸다. 세상에는 인구의 숫자만큼 다양한 출발선이 존재한다. 집안, 국적, 성별, 외모 등 한 사람을 둘러싼 다양한 조건들이 ‘태어나는 순간’ 결정된다. 하지만 빈곤한 환경에서 나고 자랐다고 해서 평생 가난을 짊어지고 사는 건 아니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거나, 화려한 이력을 지닌 사람들만 승자가 될 수 있는 것 또한 아니다. 불공평한 현실을 명확히 인식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과 가진 능력에 맞게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누구든지 승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이겨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그다음에도 또 이길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작은 성취를 맛본 사람일수록 큰 싸움에서도 쉽게 이긴다는 ‘승자 효과’다. 인간사회에 공고하게 자리 잡은 ‘권력 피라미드’의 구조가 쉬이 바뀌지 않는 이유도 바로 비슷한 맥락이다. 그렇다면 냉혹한 약육강식의 사회에서 한번 약자가 된 이들은 평생을 패배감과 함께 살아야 할까? 저자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11년간 5만 명의 내로라하는 기업가들을 만났지만, 이들 중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이는 드물었다. 이들은 남보다 불리한 환경에 불만을 품기보다는 남이 빼앗을 수 없는 무기를 갖추기 위해 분투했고, 결국 승리를 거머쥐는 주인공으로 성장했다. 리웨이원은 바로 이 점에 주목한다. 전 세계를 이끄는 리더들을 만든 핵심 경쟁력. 그 결정적인 차이점들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승자의 법칙’을 완성했다. 인간관계, 업무 방식, 시간 관리 등 일상의 사소한 습관에서부터 역경을 기회로 만드는 기술과 현실 인식 능력, 남이 빼앗을 수 없는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법까지 이 책 한 권에 전부 담겨 있다. 빌 게이츠의 실행력, 워런 버핏의 선구안, 마윈의 적극성, 포드의 디테일, 힐튼의 판단력… 평범했던 이들을 세계 최고로 만든 결정적 차이 인생의 중대한 결정에 영향을 주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거나 의외의 한 사람인 경우가 많다. 싱가포르에서 처음 미국에 도착했을 때, 나는 수백 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이들 가운데는 나와 비슷한 가치관을 지니고 사업상의 목표가 일치하며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 놀라울 정도로 흡사한 몇 명이 있었다. 나는 그 때 만난 몇 명의 사람들과 컨설팅 회사를 공동 설립하게 되었다. 살면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에게 충실할 수는 없다. 사람들을 중요도에 따라 구분해 어느 정도의 열정을 투입할 것인지 결정한 후에 에너지를 분배해야 한다. 인맥을 탐색한 후 상위 20%에게 80%의 에너지를, 하위 80%에게 20%의 에너지를 투자하라. 상위 20% 중에서도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사람은 남 다른 안목으로 지켜봐야 한다.- p.57~58 (Chapter 2. 인맥│2대 8 법칙) “대체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엄청난 부를 축적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투자 성공의 비결을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세계적인 주식 전문가이자 가치 투자자로 성공을 거둔 피터 린치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린치는 자신의 성공을 오로지 주식 투자와 결부 지으려는 세간의 관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가 말하는 성공의 원동력은 사소한 습관 하나다. “매일 아침에 한 시간 동안 주식의 동향을 연구하고 분석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당신의 자산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입니다.” 린치의 사례에서 보듯, 사소한 듯하지만 좋은 습관 하나가 인생의 성패를 결정지을 수도 있다. ‘습관의 힘’만큼 강력한 에너지는 없다. 한편 일상의 사소한 틈새로 오랫동안 해왔던 노력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린 사례도 얼마든지 있다. 말로는 성공을 위해 어떤 노력과 투자도 아끼지 않는다고 하면서 고작 한 시간도 낼 수 없다면 당신의 이상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 p.165~166 (Chapter 6. 습관│깨진 유리창 법칙)
네가 있어 행복해!
성안북스 / 윤선우(누누) (지은이) /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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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북스소설,일반윤선우(누누) (지은이)
동물에 대한 남다른 관찰력으로 섬세하고 따듯한 생명력을 가장 잘 표현해 내는 윤선우 작가의 ‘동물 그림 아트북’이면서 직접 채색해 볼 수 있는 ‘컬러링북’이다. 동물을 사랑하는 작가의 그림들은 마치 우리에게 사랑을 건네는 듯 따스한 눈빛과 온기가 느껴진다. 작가는 동물 그림을 그릴 때 동물의 고유한 색감을 물 번짐과 최소한의 붓터치, 특유의 맑고 투명한 기법으로 그린다. 물감과 물이 섞여 번져가며 만드는 색채의 마법은 그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로 완성되어 한 편의 작품이 된다. 책에는 모두 26가지의 동물 그림을 담았다. 우리와 함께 하는 반려 동물인 고양이와, 강아지. 숲속 작은 동물인 토끼, 아기오리, 아기 사슴, 다람쥐 등과 사막 여우. 초원을 달리는 동물인 기린, 얼룩말, 치타. 화려한 컬러를 자랑하며 하늘을 나는 새인 호금조, 큰부리새, 푸른 모란앵무. 물에서 만날 수 있는 아기 수달, 북극곰, 펭귄, 돌고래 등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동물 그림들을 만날 수 있다.Prologue PART_1 그리기 전에 How to use 1│시작하기 전에│016 2│그림 도구│018 3│동물 그림을 그리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022 ○ 동물에 자주 쓰이는 색감과 터치│022 ○ 동물 표현에 용이한 기법│025 ○ 좋은 사진 고르는 법과 구도│028 ○ 동물의 눈·코·입 그리기│032 4│단계별 과정 예시│088 작품 예시│#26 가을날의 붉은 여우│088 PART_2 그리는 방법 How to Paint PART_3 나만의 감성으로 그리기 Painting in my own sensibility 우리와 함께 하는 반려 동물 #1 치즈태비 고양이 얼굴 #2 고등어태비 고양이 얼굴 #3 실버푸들 얼굴 #4 시츄 얼굴 #5 하얀 고양이 #6 블랙&화이트 단모 치와와 숲속 작은 동물과 사막 여우 #7 블루 버니 #8 아기 오리와 코스모스 #9 아기 사슴 #10 사막 여우 #11 고양이와 꽃을 든 다람쥐 #12 다람쥐와 도토리 나무 #13 꽃 리스와 꽃사슴 #14 산타 강아지 초원을 달리는 동물 #15 기린과 초록 잎 #16 치타 #17 얼룩말 하늘을 나는 화려한 새 #18 호금조와 초록 잎 #19 큰부리새와 야자 잎 #20 푸른 모란앵무와 떡갈 고무나무 물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 #21 아기 수달 #22 수영하는 북극곰 #23 턱끈펭귄 #24 돌고래 한 편의 작품처럼 그려보기 #25 풍선을 든 고양이 #26 가을날의 붉은 여우- 따듯한 한 편의 그림 동화 같은 감성 동물 일러스트 컬러링북을 만나보세요! -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동화 속 나라로 빠져보세요! - 매력적인 동물 그림이 가득한 아트북으로 소장 가치 200%랍니다! - 서정적인 물감으로 그려도 좋고 부드러운 감성의 색연필로 그려도 좋아요! - 쉽게 뜯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본되었어요! ◆ 동물은 우리들의 이웃이자 친구이며, 또 하나의 가족이지요. 요즘은 강아지나 고양이와 함께 하는 가정을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고, 동물을 좋아하고 사랑하며 일상의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분들도 많지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을 이번에는 그림으로 만나 보면 어떨까요? 『네가 있어 행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 동물 일러스트 컬러링북』은 동물에 대한 남다른 관찰력으로 섬세하고 따듯한 생명력을 가장 잘 표현해 내는 윤선우 작가의 ‘동물 그림 아트북’이면서 직접 채색해 볼 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작가의 그림들은 마치 우리에게 사랑을 건네는 듯 따스한 눈빛과 온기가 느껴진답니다. 작가는 동물 그림을 그릴 때 동물의 고유한 색감을 물 번짐과 최소한의 붓터치, 특유의 맑고 투명한 기법으로 그립니다. 물감과 물이 섞여 번져가며 만드는 색채의 마법은 그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로 완성되어 한 편의 작품이 됩니다. 책에는 모두 26가지의 동물 그림을 담았습니다. 그림을 감상하면서 나만의 감성과 상상력으로 그리다보면 어느 새 어릴 적 동화 속 나라로 떠나 우리의 마음과 영혼까지 행복하고 따듯해질 거예요. 이 책으로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그려보면서 행복하고 따듯한 위로를 느껴보세요. 행복한 동화 속 동물 나라로 떠날 준비 되었나요? 물감 몇 개와 붓, 팔레트 또는 색연필, 이 책과 함께 떠나보세요! ◆ 금방이라도 자연에서 만날 것 같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의 행복하고 따듯한 위로 우리와 함께 하는 반려 동물인 고양이와, 강아지. 숲속 작은 동물인 토끼, 아기오리, 아기 사슴, 다람쥐 등과 사막 여우. 초원을 달리는 동물인 기린, 얼룩말, 치타. 화려한 컬러를 자랑하며 하늘을 나는 새인 호금조, 큰부리새, 푸른 모란앵무. 물에서 만날 수 있는 아기 수달, 북극곰, 펭귄, 돌고래 등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동물 그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26가지의 동물 그림은 분주한 일상에서 허기진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행복한 동화 속 동물 나라로 빠져들게 합니다. 일상의 어느 순간, 이 책 「네가 있어 행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일러스트 컬러링북」의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그려보면서 행복하고 따듯한 위로를 느껴보세요. ◆ 동물 그림은 어려울 것 같다고요? 동물 그림을 그리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동물 그림은 다른 꽃이나 식물 그림 보다 좀 더 입체적인 표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윤선우 작가의 그림은 최대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쉬운 설명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단 번에 완성하기보다 친근한 작가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나만의 느낌을 찾아 나의 그림, 나의 색이 표현될 수 있을 거예요. 작가는 동물 그림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서 최대한 세심하고 디테일하면서도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그릴 때 주로 사용하는 색감이야기, 동물의 속눈썹, 수염 등을 얇고 세밀하게 표현하는 붓 터치 방법, 동물에서 가장 중요한 표현인 눈, 코, 입을 그리는 방법, 동물 표현에 용이한 기법, 좋은 동물 사진을 고르는 방법과 구도 등 동물 그림을 최대한 쉽게 그릴 수 있도록 자세하게 표현했습니다. 이 책과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을 가장 잘 표현해 내는 윤선우 작가의 노하우를 만나보세요. ◆ 「네가 있어 행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 동물 일러스트 컬러링북」 책 사용법 ◎ 작가의 스케치에 직접 채색하기 전에 트레싱지로 옮겨 충분히 연습한 후 채색하는 것을 권유 드려요. 그림을 그릴 때는 순서에 상관없이 어느 것을 먼저 채색해도 좋아요. ◎ 동물 수채 컬러링을 할 때는 물의 번짐으로 표현하는 부분이 많아, 그라데이션을 자연스럽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PART 1 그리기 전에』에서 소개한 그라데이션 연습을 충분히 한 후에 작업하면 더 잘 그릴 수 있을 거예요. 스케치에 없는 부분들은 제시된 그림을 참고하여 붓 터치를 더해 가며 자신의 감성으로 마무리해 보세요. ◎ 『PART 2 그리기 방법』에는 책에 담은 동물 그림을 그리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어요. 어떤 특징으로 표현하는지, 어떤 물감을 사용했는지 어떤 방법으로 그리는 지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으니 차분히 살펴보면 그림 그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PART 3 나만의 감성으로 그리기』에는 수채화 전용 용지를 사용하여 직접 채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작가의 작품을 왼쪽 면에 실었고, 오른쪽 면에는 작가의 그림을 감상하며 독자 분들이 직접 채색할 수 있도록 작가의 스케치를 실었습니다. 나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보세요. 책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좀 더 완성도를 높여 한편의 작품처럼 그려볼 수 있는 《풍선을 든 고양이》와 《가을날의 붉은 여우》 작품을 실었습니다. 나만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마음껏 동물 그림을 표현해 보세요. ◎ 책의 작품은 수채화로 컬러링 작업을 했지만 독자의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색연필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그려도 됩니다. 몇몇 작품은 색연필로 그린 것도 담았어요. 작가의 동물 그림은 한 편의 미술 작품이기에 인테리어 등으로 활용도 가능하니 다양하게 이 책을 즐겨보세요. ◎ 작가는 주로 네브스카야와 재키 브랜드의 물감을 사용하지만, 이 책에 담은 작품은 국산부터 수입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골고루 사용했습니다. 반드시 작가와 같은 브랜드, 같은 색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독자 분들이 갖고 있는 물감 중 비슷한 색감으로 그려보아도 괜찮아요. 대신 자주 사용한 물감들은 체크해 두었다가 나중에 낱색을 더 구매하고 싶을 때 참고하면 좋아요.
아세안에서 답을 찾다
북랩 / 최근환 지음 /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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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최근환 지음
11년간 국제금융업에 종사해온 전문가가 바라보는 아세안 투자의 미래. 주제를 요약하면 ‘국제금융 시장과 해외투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그리고 미국, EU, 인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다. 날로 복잡해지는 국제 정세 속에서 이 주제는 바로 우리의 생존 전략과 맞물려 있다. 오랜 기간 국제금융(외환 딜러) 현장에서 일하면서 세계시장의 흐름을 익히고, 1997년 IMF 외환위기,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리먼 브러더스 파산 등 굵직한 사건들을 국제금융시장에서 몸소 겪은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 특유의 자신감과 노하우가 이 책에는 고스란히 녹아 있다. 아세안 10개국의 역사와 문화, 경제현황, 투자환경, 금융산업, 그리고 우리나라와의 관계 등 아세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투자가 주된 내용이다.머리말 _ 005 제1부 아시아 _ 011 제1장 모든 길은 아시아로 통한다 _ 013 제2부 아세안 _ 037 제2장 인도네시아 _ 039 세계 4위 아세안 최대 인구 및 경제 대국, 동남아시아 대표 국가, 자원과 소비시장 동시 보유국, 브릭스(BRICs)에서 인도네시아를 추가한 BRIICs로 대변 제3장 필리핀 _ 049 7000여 개의 섬 보유 나라, 연평균 6% 이상 고성장, 아세안 지역의 한국인 교민 최대 거주 국가, 개방적인 국민성과 언어 장점 살린 글로벌 마인드 무장 제4장 베트남 _ 063 중국을 능가하는 차세대 투자 유망 국가, 제조업이 강한 나라, 아세안의 지리적 중심, 우리와 정서가 가장 잘 맞는 아시아 최대 성장 가능 국가 제5장 태국 _ 089 세계적인 관광 대국이면서 환승 공항 보유, 아세안의 물류 허브, 인도차이나반도 선진국, 불교 신봉, 국왕 중심의 절대 군주국 제6장 미얀마 _ 099 옛 버마, 황금의 나라로 부처가 되고자 했던 민족, 50여 년 군부통치 후 전 세계 투자 집중, 주변국 인구만 30억 명,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거대시장 제7장 말레이시아 _ 111 천혜의 자연자원 풍부, 아세안의 대표적인 부자 나라, 국제금융 중심도시 쿠알라룸푸르, 이슬람 금융의 메카로 금융과 서비스 산업 선진국 제8장 캄보디아 _ 129 세계적인 관광 유적지 앙코르와트를 품은 나라, 베트남, 라오스, 태국 사이에서 돌파구 마련, 메콩 강의 기적을 만들어가는 나라 제9장 라오스 _ 137 미지의 농업국으로 에코 투어와 힐링 여행지로 각광, 아세안 최빈국, 인도차이나 반도 정중앙에 자리하면서 아세안의 핀란드 화 노려 제10장 싱가포르 _ 145 중계무역을 바탕으로 한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금융 허브, 글로벌 기업들의 아시아 포스트,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세계 최고, 도시국가의 전형 제11장 브루나이 _ 163 인구 40만의 강소국으로 석유와 천연가스 등 자원 부국, 대부분의 공공 서비스가 무료인 나라 제3부 아세안의 연결고리 미국, 영국, EU, 인도, 중국, 일본 그리고 이머징 마켓 _ 173 제12장 아세안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 영국, EU, 인도, 중국, 일본 및 이머징 마켓 _ 175 맺음말 _ 284 추천사 _ 287 세계 경제성장의 동력 동남아시아 10개국 연합체 아세안(ASEAN) 세계의 헤게모니가 다시 아시아로 옮겨온다! 11년간 국제금융업에 종사해온 전문가가 바라보는 아세안 투자의 미래 이 책의 주제를 요약하면 ‘국제금융 시장과 해외투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그리고 미국, EU, 인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다. 날로 복잡해지는 국제 정세 속에서 이 주제는 바로 우리의 생존 전략과 맞물려 있다. 오랜 기간 국제금융(외환 딜러) 현장에서 일하면서 세계시장의 흐름을 익히고, 1997년 IMF 외환위기,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리먼 브러더스 파산 등 굵직한 사건들을 국제금융시장에서 몸소 겪은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 특유의 자신감과 노하우가 이 책에는 고스란히 녹아 있다. 아세안 10개국의 역사와 문화, 경제현황, 투자환경, 금융산업, 그리고 우리나라와의 관계 등 아세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투자가 주된 내용이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다른 책들이 수박 겉핥기식의 여행서적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 데 비해, 이 책은 경제, 해외투자에 관한 다양한 통계 및 구체적인 데이터들로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문화, 언어, 지리 등에 관한 기본 내용들도 포함하고 있어서, 여행 삼아 방문할 때 가볍게 챙겨가서 읽을 만한 매우 실용적인 책이기도 하다.
우분투 수입
모아북스 / 김종규 지음 / 2017.07.15
9,000원 ⟶ 8,100원(10% off)

모아북스소설,일반김종규 지음
김종규 박사는 25년 동안 강의를 통해 준비되지 않는 노후는 미래에 살아가는데 발목을 붙잡는다고 전하며 보다나은 내일을 위한 생존전략을 준비하라고 한다. 그는 ≪우분투 수입≫에서 ‘네트워크 비즈니스’ 즉 선진국형 사업인 네트워크 사업을 제안한다. 학력이나 스펙 없이 자신의 열정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살려 네트워커가 되라는 것이다.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성공 방식은 일반적인 성공 공식과 다르며 우분투 정신에 바탕을 둔 성공의 본질을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네트워크 비즈니스는 내 성격이나 성향에 맞아서 성공되는 게 아니라, 나와 같이 하는 다른 사람들이 성공해야 성공되는 비즈니스이며 나의 성격이나 성향에 맞지 않아도, 성격과 상향으로 보아 이 비즈니스가 맞는 지인에게 이 정보를 전달하고 배우도록 안내만 해주면 됩니다. 즉 올바른 정보를 이해하고 지인에게 전달하는 것이 곧 이 사업의 핵심입니다.” 저자는 네크워크 비즈니스의 성공 원리와 사업적 가치, 성공의 요건과 성공 법칙을 한 권에 담고 있는 이 책은 당신의 미래를 새로운 가능성과 함께 성공의 길로 안내할 것입니다. 들어가는 글: 우리가 있어야 나도 있다 01 장수시대의 가난 패턴 1. Try or Cry : 도전할 것인가, 절망할 것인가? 2. 월급이 실질물가를 앞지르지 못한다. 3. 월급만 믿고 열심히 산 30대는 50대가 돼서 잘못된 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4. 다수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은 사우디 오일밖에 없다 5. 누가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책임질 것인가? 6. 남자는 노년을 조심해야 한다 7. 여자도 노년을 조심해야 한다 8. 취업기간은 너무 짧고 예상수명기간은 너무 길다 9. 꿈꾸는 은퇴,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다르다 02 시간은 유한하다 1. 학벌은 시간을 빼앗아간다 2. 돈을 벌려 하지 말고 지혜를 배워라 3. 무엇이든 빨리 시작하라 4. 한 사람이 아니라 그 인생이 온다 5. 실행하는 순서를 부자에게 배워라 03 누구에게 배울 것인가? 1. 지식의 기초는 학교에서 배워라 2. 성공의 기초는 성공한 사람에게 배워라 3.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 4. 실패에서 성공을 배워라 5. 생필품으로 평생수입을 만들어라 04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다 1. 1차, 2차, 3차 산업혁명은 과거다 2. 4차 산업혁명은 현재다 3. 710만 개 이상의 기존 일자리가 곧 사라진다 4. 강 하구에 살고 있는 원시부족들의 최후에서 배워라 5.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방법과 수단을 바꿔라 6. 직장 선배의 가르침을 오래 따르지는 마라 05 무조건 실행이 답이 아니다. 먼저 옳은 방향을 찾아라 1. 옳은 방향이란 무엇인가? 2. 네트워크 비즈니스는 가난 플랜에서 부자 플랜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다 3. 장수시대의 옳은 방향은 평생수입을 구축해 놓는 것이다 4. 네트워크 비즈니스는 당신의 평생수입을 구축해주는 아바타수입이다 5. 기회는 뒷머리가 대머리이다 06 네트워크 비즈니스는 누구나 할 수 있다 1. 무자본으로 자영사업을 할 수 있다 2. 특별한 자격이나 학력이 필요 없고 무경험자도 할 수 있다 3. 가족 사업으로 할 수 있다 4. 상속이 된다 5. 부업으로 시작할 수 있다 6. 용돈 정도로 시작하여 직장 월급 몇 배의 평생 수입이 가능하다 7. 배경이나 인맥이 필요 없다 8. 회사가 회원을 모집하지 않는다 9. 세계적으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10. 네트워크가 구축된 후에는 병원에 입원해 있어도 수입이 계속 나온다 11. 상사가 없다 07 성공한 리더들의 라이프스타일, 이제 당신 차례이다 1. 머니리치(Money Rich): 빚이 없고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진다 2. 타임리치(Time Rich): 시간이 자유로워진다 3. 프렌드 리치(Friend Rich): 친구가 많아진다 4. 매년 해외여행의 기회가 있다 5. 명예를 얻게 된다 6. 리더십을 배우게 된다 7. 출퇴근이 없다 08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성공법칙 1. 잘 배워 시작한다 2. 성공 시스템에 익숙해질 때까지 잘 배운다 3. 성공한 사람과 동행하여 그를 모방한다 4. 실패를 경험하고 두려워하지 않는다 5. 할 일을 메모하고 즉시 실행한다 6. 목표를 정한다 7. 리더를 찾는 식견을 키운다 8. 리더를 양성한다 9. 소비자를 구축한다 10. 팀과 함께 있을 때 당신의 시간은 자유로워진다 11. 베푼다 12. 절대 긍정으로 끝까지 도전한다 13. 네트워크 비즈니스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통해 성공 노하우를 배운다 14. 시간의 가성비를 높인다 15. 사건이 아니라 올바른 반응을 배운다 16. 올바른 투자를 배운다 17.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의미를 반추 해본다 맺음말 네트워크 비즈니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와 같다출간즉시 화제가 되었던 〈드림빌더〉, 〈아바타 수입〉 의 저자 김종규 박사가 오랜 기간 강의를 통해 알려왔던〈우분투 수입〉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비밀과 노하우!! 드디어 출간 직장과 전문직에 종사하며 매달 월급에 인생을 거는 시대는 갔다 100세 시대다. 은퇴하고도 몇 십 년을 더 살아야 할 당신의 노후는 어느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 당신은 미래에 가족과 자신을 위해 평생 할 수 있는 직업을 부업으로라도 찾아야 미래에 살아 갈 수 있다. 당신이 지금 20대든 40대든 그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장수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노년에도 경제적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30년 벌어 50년을 살아야 하는 시대에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바로 방향을 똑바로 잡는 일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람들은 맨 먼저 옳은 방향이나 건강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열심히 살아간다. 당신은 일시적인 수입을 위해 일하고 싶은가, 아니면 평생수입을 위해 일하고 싶은가? 장수시대에 옳은 방향은 평생수입을 구축해 놓는 것이다. 즉 인세수입이나 아바타 수입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그 일을 성공적으로 실행해가는 것이 옳은 방향이다. 안정적이고 끊임없는 수입 시스템, 네트워크 비즈니스가 답이다 저자는 네트워크 비즈니스가 100세 시대 평생수입을 보장해 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비즈니스가 장래에 재정적 안정으로 이끌어줄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가 오랜 경험을 통해 이런 주장을 확신할 수 있는 이유는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기초가 우분투 정신이기 때문이다. 경쟁 관계를 통해 파트너와 경쟁자를 물리치고 혼자 수익을 독점하는 삭막한 구조에서 벗어나, 남의 성공을 지원하는 것이 곧 나의 성공을 다지는 구조로 되어 있는 네트워크 비즈니스는 그 속성상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본질을 꿰뚫어 보고 변화를 일으킬 마음과 용기가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 변화를 두려워하며 고정적인 프레임에서 살다 보면 미래의 기회를 잡지 못할 수도 있다. 더구나 지금은 오랜 불황과 4차 산업혁명의 도래라는 경제 환경의 급변으로 생존의 위기가 일상적으로 들이닥치는 시기다. 네트워크 비즈니스는 안정적인 장래 수입원으로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성공법칙은 따로 있다 저자는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특징이자 다른 비즈니스와 차별화되는 이점을 다음 11가지로 제시한다. 일반적인 개인 사업자나 연봉 수입자의 성공 요건과는 차별화되는 내용으로, 100세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의 직업 불안정에 대비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무자본으로 자영사업을 할 수 있다 2. 특별한 자격이나 학력이 필요 없고 무경험자도 할 수 있다 3. 가족사업으로 할 수 있다 4. 상속이 된다 5. 부업으로 시작할 수 있다 6. 직장인 월급 몇 배의 평생 수입이 가능하다 7. 배경이나 인맥이 필요 없다 8. 회사가 회원을 모집하지 않는다 9. 세계적으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10. 네트워크가 구축된 후에는 수입이 계속 나온다 11. 상사가 없다 이 비즈니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이 비즈니스의 독특한 성공 비결을 ‘우분투’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우분투 정신, 남이 성공해야 내가 성공하는 비즈니스 구조다 우분투(Ubuntu)는 남아프리카의 반투어에서 유래된 말로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내가 있기 전에 우리가 있다”라는 뜻이다.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뜻으로, 사람들 간의 관계와 헌신에 중점을 둔 아프리카의 전통 사상이다.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원리는 바로 이 우분투와 흡사하다. 상대방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일이 곧 나의 성공과 직결되는 윈윈(win-win) 관계이기 때문이다. 이 비즈니스의 성공 방식은 일반적인 성공 공식과 다르다. 저자는 우분투 정신에 바탕을 둔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본질을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네트워크 비즈니스는 내 성격이나 성향에 맞아서 성공되는 게 아니라, 나와 같이 하는 다른 사람들이 성공해야 성공되는 비즈니스입니다. 나의 성격이나 성향에 맞지 않아도, 성격과 상향으로 보아 이 비즈니스가 맞는 지인에게 이 정보를 전달하고 배우도록 안내만 해주면 됩니다. 즉 올바른 정보를 이해하고 지인에게 전달하는 것이 곧 이 사업의 핵심입니다.” 네크워크 비즈니스의 원리와 사업적 가치, 성공의 요건과 성공 법칙을 한 권에 담고 있는 이 책은 당신의 미래를 새로운 가능성으로 안내할 것이다. 30대에는 아직 젊어서 미래를 알 수 없기에 오직 학력 높이기, 스펙 쌓기에 옆을 쳐다 볼 새도 없이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린다. 겉으로만 멋있는 직업들을 찾으며 더 많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더 많은 스펙을 준비하지만 50대가 지나면 많은 시간과 열정을 투자한 스펙들이 단 하나의 이유로, 즉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필요가 없게 된다. 이런 사실을 30대는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성공한 이들은 알고 있다. 성공을 위해서는 스펙만 높일 게 아니라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것을.-24쪽, ‘장수시대의 가난 패턴’ 중에서 돈을 버는 것과 공부를 하는 것은 생각과 달리 반비례한다. 만약 대학원을 간다면 그만큼 사회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늦어지는 셈이다. 나는 한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그 후에 미국 유학까지 다녀왔다. 그러다보니 친구들보다 10년 늦게 회사에 취업했다. 상대적으로 스펙은 높았지만 모아둔 재산은 없었고 회사 월급도 낮았다.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돈 버는 방법을 얼마나 배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요즘처럼 급변하는 시대에 대학의 지식은 사회의 변화를 따라 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대학에서 공부를 다 마친 뒤 취업을 해서 돈을 벌었다. 그러나 이제는 사회를 이해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공부를 같이 할 때 더 좋은 결과를 내는 시대가 되었다.-40쪽, ‘시간은 유한하다’ 중에서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4 : 왕국의 성립 (청장년 인도자용)
두란노 / LifeWay Students 지음, 오주영 옮김, 김병훈 외 감수 / 2017.08.08
12,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Students 지음, 오주영 옮김, 김병훈 외 감수
신학적 토대 위에 연대기적 흐름에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66권을 조명하는 3년 과정 성경공부 교재이다. 이 책은 사무엘서와 열왕기서, 그리고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에서 이스라엘의 초기 왕들과 백성들의 갈망과 신앙, 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살펴본다. 이스라엘이 사사 시대를 마감하고 왕정 시대의 문을 열게 된 계기와 그들의 갈망, 이후 그들의 좌충우돌 시도들을 통해 인간의 지혜와 역사의 한계를 알 수 있다. 매 세션을 시작하기에 앞서 그 세션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조와 핵심을 한 페이지에 정리해 실었다. 학습자용의 내용을 그대로 전개하고, 인도자를 위한 추가 설명을 학습자용 단락 아래 리더 표시와 함께 고딕체로 덧붙였으며 ‘심화주석’, ‘심화토론’ 등을 본문 옆에 실어 바로 참고할 수 있게 했다. 명언 또한 학습자용보다 더 풍성하게 제공하여 인도자들의 활용에 도움을 준다.발간사/ 감수사/ 추천사/ 활용법 Unit 1 왕이신 하나님(사무엘상하) Session 1 왕을 요구하는 것은 Session 2 초대 왕 사울이 몰락한 이유 Session 3 자기 백성을 위해 싸우는 왕 Session 4 친구가 되어 주시는 왕 Session 5 약속을 이루시는 만왕의 왕 Session 6 왕에게도 구원자가 필요하다 Unit 2 가장 지혜로우신 하나님(열왕기상,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Session 7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왕 Session 8 지혜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것이다 Session 9 솔로몬의 성전이 의미하는 것 Session 10 한때 지혜로웠으나 어리석어진 왕 Session 11 솔로몬이 인생의 의미를 돌아보다 Session 12 욥이 고난의 딜레마를 경험하다 Session 13 하나님의 백성이 시편으로 노래하다 부록 1 사무엘의 생애/ 부록 2 왕국에서 예수님 바라보기/ 부록 3 다윗의 적 / 부록 4 지혜 문학 / 부록 5 성전 / 부록 6 만왕의 왕 / 주“《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4 : 왕국의 성립은 영원한 왕국에서 진정한 행복을 주시는 분이 완전하신 왕,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보여 준다” 사무엘서와 열왕기서, 그리고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에서 이스라엘의 초기 왕들과 백성들의 갈망과 신앙, 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살펴본다. 이스라엘이 사사 시대를 마감하고 왕정 시대의 문을 열게 된 계기와 그들의 갈망, 이후 그들의 좌충우돌 시도들을 통해 인간의 지혜와 역사의 한계를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함께하시고 그들을 위해 행하신 하나님, 인간의 갈망을 완벽하게 채워주는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소망을 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매 세션을 시작하기에 앞서 그 세션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세션의 구조와 핵심을 한 페이지에 정리해 실었다. 그 다음 두 페이지에 걸쳐 Session Plan을 실었다. 여기서는 세션의 각 단계(도입-전개-결론)를 어떻게 인도할지 그 방향성을 제시한다. 그러고 나서 학습자용의 내용을 그대로 전개하고, 인도자를 위한 추가 설명을 학습자용 단락 아래 리더 표시와 함께 고딕체로 덧붙였다. 그리고 ‘심화주석’, ‘심화토론’ 등을 본문 옆에 실어 바로 참고할 수 있게 했다. 명언 또한 학습자용보다 더 풍성하게 제공하여 인도자들의 활용에 도움을 준다. * 부가 자료 *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 www.gospelproject.co.kr 자료실] - 세션 가이드(세션 포인트 강의 mp3) - 질문 가이드(각 질문에 대한 안내) - 활동자료(소그룹 활동자료) - 가족 성경 읽기표 [독자의 needs] - 성경에 흐르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일관성 있게 공부하기 원하는 분 - 구약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를 찾기 원하는 분 -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성경 속에서 찾아 신앙과 연결시키고, 이를 통해 영적 분별력을 갖기 원 하는 분 - 교회와 가정에서 전 세대가 동일한 본문으로 말씀을 공부하며 신앙적으로 소통하기 원하는 분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아빠는 이것이 다르다
21세기북스(북이십일) / 마츠나가 노부후미 글, 이수경 옮김 /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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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육아법마츠나가 노부후미 글, 이수경 옮김
일본 최고의 교육컨설턴트이자 전작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만드는 법’에서 엄마는 절대 이해 못하는 남자아이들의 타고난 본성인 산만함, 즉 ‘고추의 힘’을 이용하는 ‘강한 아들 교육법’을 소개해서 한국과 일본의 엄마들의 호응을 얻었던 마츠나가 노부후미가 이번에는 엄마만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아들 교육법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진짜’ 예술작품을 경험해야 하는 이유, 따돌림 당한 아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 아들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동기인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방법, 식사예절이나 요리와 청소 등의 집안일 등 실생활에서 경험한 것들을 학습에 응용하는 방법 등 오랜 시간이나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아들의 공부 의욕을 북돋워주고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들어가며 제1장 아빠가 나서야 ‘고추의 힘’이 살아난다 아들은 아빠가 상대한다 적극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자연을 체험시켜라 사내아이는 몸으로 체험하며 배운다 모닥불을 피우면 통제력을 배운다 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을수록 감수성이 높아진다 진짜를 체험해야 뇌가 발달한다 ‘고추’를 지키는 것은 아빠의 임무 아들이 따돌림을 당했다면 제2장 아빠가 책임져야 할 아들의 가정교육 내 아이를 바보로 키우지 마라 식사예절은 사회성의 기본이다 빨리 자립할 수 있게 키운다 제3장 아들을 똑똑하게 만드는 아빠의 행동법칙 ‘성공한’ 아빠가 빠지기 쉬운 함정 비전을 심어주면 공부의욕이 생긴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린다 얼마나 깊이 수긍하는가가 중요하다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을 많이 연출한다 스스로 어떤 유형의 아빠인지 파악하라 아이의 성적은 부모의 노력에 달려 있다 제4장 부부관계가 아들의 성공을 결정한다 엄마의 지나친 관심이 아들을 망친다 아내가 편안해야 아빠의 권위가 살아난다 아내에게 취미를 갖게 한다 아빠는 아내와 아들 사이의 조력자 글을 마치며내 아들만큼은 여자아이에게 기죽지 않게 키우는 법 아빠가 나서야 아들이 당당해진다! 내 아들, 똑똑한 여자아이들에게 기죽지는 않을까? 최근 뉴스를 보면 아들 둔 부모들은 걱정이 앞선다. 서울 지역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 중 54퍼센트가 여학생이며, 고등고시에서의 여성 합격률은 과거와 비교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도 수학을 제외하면 여학생 고득점자가 더 많다고 한다. 게다가 남녀의 차이를 무시한 기존의 일방적 강의 중심의 교육방식은 남자아이들을 시끄럽고 산만한 아이로 만들어 주눅 들게 한다니……. 그래서 아들의 내신 성적을 걱정하는 부모들은 ‘똑똑한’ 여자아이들과 함께 경쟁해야 하는 남녀공학 진학을 기피한다. 아들을 당당하게 만드는 비결, 아빠가 답이다! 이처럼 남자아이의 설 자리가 점점 더 좁아지는 여풍시대에 아들 둔 부모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교육의 대부분을 남자아이의 본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와 여자 선생님이 담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자아이의 교육은 그 방향을 점점 더 잃고 있다. 일본 최고의 교육컨설턴트이자 전작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만드는 법’에서 엄마는 절대 이해 못하는 남자아이들의 타고난 본성인 산만함, 즉 ‘고추의 힘’을 이용하는 ‘강한 아들 교육법’을 소개해서 한국과 일본의 엄마들의 호응을 얻었던 마츠나가 노부후미가 이번에는 엄마만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아들 교육법을 소개한다. 신작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아빠는 이것이 다르다’(21세기북스 펴냄)에서 저자는 학교에서는 여자아이들과의 경쟁에 치이고, 집에서는 엄마에게 혼나기만 하는 아들들을 위해 ‘아빠’가 적극적으로 아들 교육에 나설 것을 주문한다. 아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는 같은 성(性)을 가진 아빠만이 엄마가 놓칠 수밖에 없는 아들의 장점을 살려 당당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자’이기 때문에 해줄 수 있는 아빠의 역할이란 과연 무엇일까? 호기심을 죽이는 엄마, 아들의 공부는 아빠가 책임져야 한다! 엄마는 아들을 기다려주지 못한다. 먼저 ‘정답’을 찾아주고, (엄마가 생각하기에) 잘못된 방법을 쓰면 참지 못하고 간섭한다. 평소에 산만하다가 갑자기 쓸데없는 것에 집착하는 아들에게 윽박지르기 일쑤다. 하지만 아빠는 다르다. 같은 성장과정을 거쳐 왔기 때문에 아들의 특성을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한다. 그래서 틀에 박힌 순서에 따르지 않아도, 엉뚱한 것에 집중해도 기다려줄 수 있다. 남자아이의 본성과 타고난 장점을 살려 남자다운 아이로 자라게 하는 것이다. 남자아이들은 몸으로 직접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한다. 스스로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쳐야 경험이 늘어나고, 경험이 많아질수록 그 경험을 학습에 응용할 수 있는 힘도 커진다. 저자는 남자아이의 성장을 위해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경험으로 캠핑과 모닥불 놀이를 추천한다. 캠핑이나 모닥불 놀이는 돌발 상황이 벌어질 일도 많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활동도 많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일이나 다양한 결정 상황을 통해 적절히 판단하고 대처하는 법을 배울 수도 있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딛고 성공했을 때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진짜’ 예술작품을 경험해야 하는 이유, 따돌림 당한 아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 아들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동기인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방법, 식사예절이나 요리와 청소 등의 집안일 등 실생활에서 경험한 것들을 학습에 응용하는 방법 등 오랜 시간이나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아들의 공부 의욕을 북돋워주고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아빠의 작은 실천이 아들을 위대하게 키운다! 좋은 아빠가 되는 데에는 돈과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적더라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것, 사춘기 전에 아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아빠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을 조금씩 하는 것만으로도 아들은 몰라보게 자란다. 아들과 함께 이 책에서 제안한 방법들을 하나하나 실천한다면, 누구든지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아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아름다운 약속
효리원 / 이오인 콜퍼 지음, 양선하 옮김 / 2006.07.10
9,800원 ⟶ 8,820원(10% off)

효리원소설,일반이오인 콜퍼 지음, 양선하 옮김
의 작가 이오인 콜퍼의 판타지 소설. 천국과 지옥을 결정하는 이승에서의 선악 평점이 동점이 되어 천국도 지옥도 갈 수 없게 된 불량소녀 메그의 환상 여행 이야기다. 선행 점수를 쌓아 천국을 가기 위해 다시 이승으로 내려온 메그. 하지만 사탄의 음흉한 계략 때문에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새 아버지에게 쫓겨나 갈 곳 없는 신세가 된 소녀 메그. 메그는 불량배 벨치의 꾐에 넘어가 한 노인의 아파트를 털러 들어가고, 그 곳에서 뜻하지 않은 가스 폭발 사고로 저승의 문턱에까지 가게 된다.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 선 메그가 천국으로 가기 위한 열쇠는 오직 노인의 소원 목록에 달려 있다."내가 일생 동안 무슨 실수를 저질렀는지 조목조목 적어 봤다. 기회가 있었는데도 하지 않았던 것들이지. 정말이지 쉬운 일이 아니더구나. 하도 많아서 말이야. 그래도 고르고 골라서 네 개를 적었다."... 아무렇게나 쓴 짧은 한 획 한 획조차 감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 목록을 만들 때의 고통스러운 마음이 끈끈하게 페이지를 맴돌며 과거의 기억을 슬퍼하고 있었다. ... 다 읽고 나서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진 메그의 영혼은 종이에서 얼굴을 들고, "난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하고 간단히 말했다."이것들은 아직도 늦지 않은 것들이지." 그렇게 말하는 로리의 얼굴이 빛났다. "지금이라도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것들이라고!"메그가 코웃음을 쳤다. "지금 장난하는 거예요?""아니다, 난 진심이야. 이것 봐, 젊은 아가씨. 후회야말로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되는 법이야." - 본문 69~70쪽에서 옮긴이의 말 공범 죽은 자들 불행한 결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 변신 시시에게 키스를 축구장의 한 동점골 비참한 추억 기다려라, 불! 남은 소원은 나에게 두 배로 갚아 주마 모허 절벽 이승과 저승
산과 역사가 만나는 인문산행
바다출판사 / 심산 (지은이) / 2019.06.28
16,800

바다출판사소설,일반심산 (지은이)
인문산행은 산에 오르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를 인문학의 관점에서 발굴하고, 규명하고, 해석하고, 향유하는 행위다. 한국의 산에는 산등성이와 골짜기마다 역사가 서려 있다. 우리 선조들은 산을 사랑하여 그에 대한 글과 그림, 시를 무수히 남겼다. 한국산서회의 인문산행팀은 꾸준히 산을 답사하며 숨겨진 역사와 문화유산, 남겨진 지명의 유래, 진경산수화에 그려진 산길 등을 찾고 고증하여 우리가 놓치고 잃어버린 산악문화유산을 조명하고 연구해왔다. 이 책은 그 인문산행의 기록을 담은 것이다.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숨어 있는 산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무학대사는 북한산을 훑으며 새 도읍지를 찾았고, 세조는 보현봉에 올라 서울을 넘보며 왕위 찬탈의 기회를 노렸다. 김시습은 수락산에 10여 년을 머무르며 동봉을 호로 삼고 시를 읊었으며, 겸재 정선은 우리의 산을 화폭에 담았고, 추사 김정희는 산을 오르며 금석학을 연구하고 바위글씨를 남겼다. 무심코 오른 산등성이와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긴 계곡에는 이처럼 잊히거나 모르고 지나치던 우리의 역사와 문화유산이 숨어 있다. 인문학의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독자가 단순히 산을 오르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역사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책이다.서문 등산과 인문학을 함께 즐기다 5 시작하며 산에 오르는 것은 책을 읽는 것과 같다 14 제1부. 서울경기 인문산행 진경산수화 속의 인왕산을 걷다 _인왕산과 겸재 정선의 장동팔경 24 민초들은 인왕산에 올라 빈다 _인왕산의 무속과 민불 37 봉원사에 얽혀 있는 수많은 인연들 _안산의 봉원사와 봉수대 51 북한산성 안에서 역사를 논하다 _숙종, 북한산성을 오르다 62 한강 너머 산들이 아득하여라 _《경교명승첩》의 현장을 찾아서 74 관악산 계곡에는 볼 것도 많아라 _자하동천과 바위글씨를 찾아서 84 오직 은선동만이 기이함을 떨쳤다 _수락산의 폭포들을 찾아서 95 비보풍수의 현장을 가다 _호암산의 풍수와 비보 107 만장봉은 높고 연단굴은 깊네 _도봉산의 바위글씨를 찾아서 118 우리 놀던 그곳이 대군의 별업이었네 _인평대군의 송계별업을 찾아서 133 물은 맑고 돌은 희어 선경이 완연하니 _세검정과 백석동천을 찾아서 147 비 오는 날에는 바위글씨를 보러 가자 _귀록의 도봉산행과 겸재의 묘소를 찾아서 162 안양의 이름이 여기에서 비롯되다 _삼성산의 안양사지와 삼막사를 찾아서 179 미수의 발자취와 추사의 글씨 _노고산 삼하리와 독재동의 바위글씨를 찾아서 194 동봉의 달이 서계의 물을 비추네 _수락산 서계 고택과 매월정을 찾아서 209 만산홍엽의 비봉을 넘다 _북한산 승가사-비봉-진관사를 찾아서 226 과천노인 추사가 만년을 의탁한 산자락 _청계산의 추사박물관과 과지초당을 찾아서 241 청평산 품 안에 펼쳐진 고려의 선원 _춘천 청평사와 이자현의 식암을 찾아서 254 이 바위산 아래에 새 왕조를 펼치다 _백악과 삼청동의 바위글씨를 찾아서 270 제2부. 유북한산기 보현봉에 올라 서울을 넘보다 _2월, 전심사-사자능선-보현봉-일선사-평창동매표소 288 천이백 년 된 빗돌엔 이끼만 잔뜩 끼어 _3월, 수리봉-향로봉-비봉-승가사-구기동 305 그 안에 나라가 있었네 _4월, 북한산성 입구-대서문-중성문-산영루-중흥사 319 백운대의 오른쪽 날개를 타다 _5월, 시구문-원효봉-영취봉-백운대-우이동 330 매가 날던 능선을 따라 문수봉을 넘어 _6월, 진관사 입구-매봉능선-사모바위-문수봉-문수사 341 고려왕조의 비애 서린 천혜의 피난처 _7월, 불광사-향림담-향림사 터-비봉능선-진관사 계곡 352 나라 터를 굽어보던 아스라한 암릉길 _8월, 도선사 광장-위문-만경대리지-용암봉-용암문 364 사색에 잠기는 가을날의 산책로 _9월, 내원사-칼바위능선-보국문-대성문-형제봉능선 377 한국 암벽등반의 메카를 가다 _10월, 인수산장-설교벽-인수북릉-인수봉-우이동 390 인수봉과 백운대 사이의 칼날능선 _11월, 사기막골-숨은벽리지-인수봉과 백운대 사이-백운산장 405 뒤바뀐 것, 사라진 것, 변치 않는 것 _12월, 백화사-가사당암문-의상능선-부왕동암문-삼천사 415 폭설을 헤치며 노적봉에 오르다 _1월, 진달래능선-대동문-동장대-노적봉-산성 계곡 426 마치며 인문산행의 즐거움과 과제 439어느 날 이름도 없는 계곡과 그곳을 무심히 빠져나가는 맑은 물줄기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야트막한 바위에 깊게 새겨진 저 글씨들이 궁금해졌다. 이 절집의 편액은 누가 썼는지 알고 싶어졌다. 이 산을 노래한 한시들을 음미하고 싶어 옥편을 뒤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게 되었다. 당집과 당나무를 찾고, 허물어진 산신제단 앞에서 예를 갖추고, 천년의 세월을 버텨온 마애불을 우러러보며 인간 존재의 유한함을 새삼 절감하게 되었다. 바야흐로 인문산행이 시작된 것이다. _서문에서 동봉 김시습이 시를 읊조리던 계곡 인평대군의 별서에 새겨진 바위글씨 겸재 정선이 그린 진경산수의 현장 추사 김정희가 금석학을 일구던 능선 산이 품고 있는 역사와 문화유산을 문학, 사학, 철학의 관점에서 배우고 즐기다 인문산행, 능선과 골짜기에 서린 역사와 문화를 말하다 인문산행은 산에 오르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를 인문학의 관점에서 발굴하고, 규명하고, 해석하고, 향유하는 행위다. 한국의 산에는 산등성이와 골짜기마다 역사가 서려 있다. 우리 선조들은 산을 사랑하여 그에 대한 글과 그림, 시를 무수히 남겼다. 한국산서회의 인문산행팀은 꾸준히 산을 답사하며 숨겨진 역사와 문화유산, 남겨진 지명의 유래, 진경산수화에 그려진 산길 등을 찾고 고증하여 우리가 놓치고 잃어버린 산악문화유산을 조명하고 연구해왔다. 이 책은 그 인문산행의 기록을 담은 것이다. 《산과 역사가 만나는 인문산행》은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숨어 있는 산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무학대사는 북한산을 훑으며 새 도읍지를 찾았고, 세조는 보현봉에 올라 서울을 넘보며 왕위 찬탈의 기회를 노렸다. 김시습은 수락산에 10여 년을 머무르며 동봉을 호로 삼고 시를 읊었으며, 겸재 정선은 우리의 산을 화폭에 담았고, 추사 김정희는 산을 오르며 금석학을 연구하고 바위글씨를 남겼다. 무심코 오른 산등성이와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긴 계곡에는 이처럼 잊히거나 모르고 지나치던 우리의 역사와 문화유산이 숨어 있다. 이 책은 인문학의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독자가 단순히 산을 오르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역사 속으로 들어가게 한다. 《산과 역사가 만나는 인문산행》과 함께 산을 오르다 보면 몇 번이고 올랐던 북한산, 수락산, 도봉산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산을 오르고 즐기는 산행을 넘어, 새로운 산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철저한 고증과 끈질긴 답사로 역사의 현장을 찾아내다 저자와 한국사서회 인문산행팀은 철저한 답사와 고증으로 인문산행의 품격을 높였다. 답사지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논문과 단행본을 가리지 않고 엄청난 양의 자료를 훑어보고, 의문이 풀릴 때까지 몇 번이고 현장을 답사하며 고증을 해나갔다. 이런 작업으로 그동안 묻혀 있었던 여러 장소의 인문학적 위상을 높이고 많은 문화유산을 발견해낼 수 있었다. 한장석의 〈수락산 유람기〉에 등장하는 ‘문암폭포’가 어디인지 찾아내고 폭포 뒤편의 계곡 이름이 ‘은선동’임을 알아냈으며, 겸재 정선의 손자 손암 정황의 진경산수화 〈양주송추〉를 재해석하여 겸재 정선의 묘소 터를 비정했고, 수락산에서 우암 송시열의 바위글씨를 찾아내기도 했다. 구천은폭 인근에 인평대군의 별서가 있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물증인 ‘송계별업’ 바위글씨를 찾아낸 것도 인문산행팀의 공로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등산과 인문학이 결합하는 연결고리가 학문적이고 실증적인 태도라고 믿기 때문이다. 새롭게 발견해낸 역사적 사실과 유산은 그들의 고증과 답사 그리고 해석이 얼마나 치열한 것인지를 방증한다. 이런 노력이 겹겹이 쌓여 인문산행을 더 깊이 있고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든다. 인문산행은 그 이름처럼 산의 높낮이나 유명세와 관계없이 오로지 인문학의 관점에서 산을 바라본다. 궁산은 해발 74미터에 불과한 야트막한 산이지만, 군사적 요충지이며 겸재 정선이 현령으로 지내며 다양한 그림을 남긴 곳이다. 산 근처의 허가바위는 양천 허씨의 시조인 허선문이 태어났고, 허준이 《동의보감》을 저술한 곳이라고도 한다. 호암산은 비보풍수(풍수적 결함을 인위적으로 보완하는 것)를 살펴보기 좋은 곳이다. 호암산은 한양도성을 넘보며 으르렁거리는 호랑이의 형상을 하고 있다. 태조 이성계의 꿈에 호랑이가 등장하여 경복궁을 때려 부수었다고도 한다. 이 무서운 기운을 막기 위해 선조들은 산 아래의 절을 중턱으로 끌어올려 비보 사찰을 지었다. 호암산 호압사에 얽힌 이야기다. 산행에 인문학의 개념이 더해진 것만으로도 산은 더욱 높고 깊어져 우리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산을 오르는 것은 책을 읽는 것과 같다” 더 즐겁게, 더 깊이 있게 산을 오르다 ‘1부 서울경기 인문산행’은 ‘인왕산과 겸재 정선의 장동팔경’ ‘수락산의 폭포들을 찾아서’ ‘청계산의 추사박물관과 과지초당을 찾아서’ 등 매번 하나의 주제를 정하여 산행을 안내한다. 인왕산에서 나고 자란 겸재 정선의 〈장동팔경첩〉의 장소를 답사하고 비정하여 인왕산을 오르며 필운대와 세심대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수락산을 오를 때는 김시습과 그를 흠모하여 수락산에 사당을 지은 박세당의 한시를 감상한다. 북한산을 걸을 때는 선조들이 그 안에 만들어놓았던 하나의 나라인 북한산성의 모습과 의미를 되새기고, 춘천의 청평산에 올라서는 고려시대의 정원의 모습을 상상해보게 한다. ‘2부 유북한산기’에서는 선조들이 남긴 유산기의 형식으로 절기별로 북한산의 아름다운 코스를 소개한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산속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세조가 올랐던 보현봉을 오르는 기분, 비봉 위 비석의 가치를 밝혀낸 추사 김정희의 집념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문화유산은 궁이나 박물관에만 있는 것은 아니며, 역사는 책 속에만 있지 않다. 인문산행은 오래된 경구인 ‘유산여독서(遊山如讀書)’, 산을 오르는 것은 책을 읽는 것과 같다는 말을 이어받는다. 그리고 이에 더하여 《산과 역사가 만나는 인문산행》은 독서의 성과를 산 위의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자 한다. 산을 오르며 역사를 배우고, 산을 오르며 지난 시간을 사색하는 것, 인문산행은 몸의 공부이자 마음의 운동이다. 《산과 역사가 만나는 인문산행》과 함께라면 평범했던 산이 새롭게 다가오고, 산행은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건물을 정면으로 바라볼 때 한가운데 있는 편액이 ‘무량수각無量壽閣’이고, 왼쪽에 걸린 편액이 ‘산호벽수珊瑚碧樹’이며, 오른쪽에 걸린 편액이 ‘청련시경靑蓮詩境’이다. ‘무량수각’은 옹방강翁方綱(청나라의 서예가이자 학자)의 글씨고, ‘산호벽수’와 ‘청련시경’은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의 글씨다. 추사와 석파石坡(흥선대원군 이하응의 호)는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 추사는 석파의 스승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외가 쪽으로 따지면 5촌 친척 형이 된다. 추사와 옹방강의 이 멋진 편액들이 아소정에 걸려 있는 것은 아마도 그런 인연 때문이리라. 그리고 덕분에 우리는 서울 서대문구 한복판의 산중에서 이런 호사스러운 안복을 누린다.봉원사에는 석파와 관련된 유적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봉원사 범종이다. 이 종은 본래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있던 가야사의 것인데, 풍수지리를 신봉했던 석파가 자신의 부친인 남연군의 묘를 그곳에 쓰겠다며 절을 폐쇄하는 바람에 쫓겨나 이리로 온 것이다. 석파가 쫓아낸 범종과 석파가 말년을 보낸 아소정 건물이 이제 이곳 봉원사에 나란히 자리 잡은 것을 보니 역사의 아이러니를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아소정과 함께 딸려온 정원장식용 석물들이 봉원사 뒷마당 여기저기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것을 보니 또한 만감이 교차한다._‘봉원사에 얽혀 있는 수많은 인연들’에서 칠성대에서 산을 횡단하여 영락대로 향한다. 향로봉과 주봉을 잇는 능선상에 위치한 전망 좋고 넓은 바위다. 이 능선의 너머는 의정부시에 속한다. 일행들은 시계를 넘어 은선동으로 내려선다. 숨은 신선(隱仙)의 계곡(洞)이라, 참 멋진 이름이다. 이 계곡과 그 끝에 걸쳐져 있는 멋진 폭포에 참으로 오랜만에 제 이름을 찾아주었다는 것이 이번 인문산행 최대의 성과다. 바로 은선동과 문암폭포다.옛 유산기들을 찾아보면 수락산의 3대 폭포로 꼽는 것이은선, 옥류, 금류이다. 나는 처음에 은류의 옛 이름이 은선인 것으로 오해하였다. 하지만 계속되는 탐구와 집요한 답사 끝에 은선이란 은선동의 문암폭포를 뜻함을 깨닫게 되었다. 이 세 개의 폭포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이 문암폭포인데, 삼산재 김이안(三山齋 金履安)의 〈기유(記遊)〉와 〈문암유기(門巖遊記)〉 그리고 미호 김원행(渼湖 金元行) 등의 〈문암폭포연구(門巖瀑布聯句)〉(이상 1746년), 영재 유득공(?齋 柳得恭)의 〈은선동기(隱仙洞記)〉(1775), 미산 한 장석(眉山 韓章錫)의 〈수락산 유람기(水落山流覽記)〉(1868) 등에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_‘오직 은선동만이 기이함을 떨쳤다’에서 그렇게 고단한 삶을 살았던 인평대군에게도 그러나 짧은 봄날과 숨 쉴 틈은 있었다. 25세가 되던 해인 1646년, 삼각산 조계동에 아름다운 별업別業을 짓게 되니 그곳이 곧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곳 송계별업이다. 그가 남긴 〈제조계보허각암벽상題槽溪步?閣巖壁上〉에는 저간의 사정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중략) 송계별업은 단일건물이 아니다. 그는 이곳 조계동 일대를 온통 자신의 별장과 정원으로 만들었다. 그가 세운 건축물은 두 개로 보인다. 하나는 영휴당永休堂이다. 그 터가 바로 지금 이곳 우리가 서 있는 배드민턴장이다. 다른 하나는 보허각步虛閣이다. 우리는 그 터를 구천은폭 바로 아래로 비정한다. 영휴당(터)에서 보허각(터)은 빤히 올려다보인다. _‘우리 놀던 그곳이 대군의 별업이었네’에서
저절로 몸에 새겨지는 몰입 영어
위즈덤하우스 / 황농문 (지은이) /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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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황농문 (지은이)
영어는 암묵기억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외현기억으로 공부해왔기 때문에 영어 공부가 늘 실패에 그쳤던 것이다. 《몰입》으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황농문 교수. 이 책은 그가 직접 실천하고 검증한 ‘몰입 영어 학습법’을 소개하는 책으로 암묵기억 회로를 발달시켜 학습효과는 무한상승하고, 시냅스의 수를 증가시켜 저절로 재미까지 느끼게 하는 영어 학습법을 알려주는 책이다.서문 몰입 영어 공부 한 달이면, 어학연수 1년 부럽지 않다 1장 영어는 암묵기억이다 핀란드와 한국의 영어 실력이 차이 나는 이유 영어 몰입도를 높이려면 뇌를 속여야 한다 몸이 저절로 기억하는 암묵기억 학습 몰입식 영어를 하면 꿈도 영어로 꾼다 엔트로피 법칙에 따른 문제 해결법 보물지도를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열쇠 ■ 몰입식 영어 공부법 1〉 영어가 즐거워지는 7가지 방법 2장 무조건 듣기?말하기부터 시작하라 언어 소질은 타고나는 것일까? 영어 실력은 학습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영어권 4~5세의 듣기·말하기 수준을 목표로 하라 듣기부터 시작해야 거울뉴런이 작동한다 사전 한 권을 외워도 해석이 안 되는 이유 암묵기억 학습으로 한국식 영어 공부의 악순환을 끊어라 직청직해에서 직독직해까지 가능해지는 5단계 학습법 ■ 몰입식 영어 공부법 2〉 몰입 영어에 도움이 되는 유튜브 채널 찾는 법 3장 이제 영어가 저절로 몸에 새겨진다 무한반복 학습으로 영어 회화에 머뭇거림이 사라진다 저절로 영어에 몰입되는 무한반복 학습 9단계 무한반복을 활용한 영단어 암기법 영어 단어와 문장이 저절로 튀어나온다 영어가 내 삶의 일부가 되는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 몰입식 영어 공부법 3〉 처음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을 위한 7단계 학습법 [부록] 막막한 영어 글쓰기, 만만하게 시작하기 .......................................................................... [몰입 영어 실천편] Actual Training 1 영어회화 핵심패턴 339문장 Actual Training 2 영어회화 핵심패턴 113대화★ tvN <어쩌다 어른> 화제의 영어 명강! ★ 국내 최고 몰입전문가의 영어 공부 혁명! 천재성을 깨우는 학습법 ‘몰입’으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황농문 교수의 첫 영어 학습 이야기! 자신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두뇌를 최대로 활용해 자신의 능력을 100퍼센트 활용할 수 있는 ‘몰입적 사고법’을 담은 책 《몰입》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CEO, 학자, 명사들을 매료시키며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황농문 교수. 《몰입》 출간 후 수많은 독자들에게 몰입을 활용한 영어 공부법을 알려달라는 메일을 받았고, 이를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하여 간략하게 소개하며 황농문 교수의 ‘몰입식 영어’가 큰 주목을 받았다. 황농문 교수는 방송 이후 더 많은 독자들에게 ‘몰입을 영어에 적용하는 법’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질문을 받았고,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저절로 몸에 새겨지는 몰입 영어》(위즈덤하우스 刊)는 몰입의 대가 황농문 교수의 첫 영어 학습 이야기로, 황농문 교수가 직접 실천하고 검증한 ‘몰입 영어 학습법’이 담겨 있다. 또한 독자들의 효율적인 영어 공부를 돕기 위해 그가 직접 골라 추천한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유튜브 채널’을 비롯, 이 책 한 권이면 지금 당장 몰입 영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원어민 회화 QR코드가 담긴 ‘몰입 영어 실천편’이 수록되어 있다. “단 한 번의 암기로 평생 기억에 남는다!” 국내 최고 몰입전문가가 직접 검증한 평생 기억에 남는 몰입 영어 학습법 우리나라 학부모가 자녀의 영어 교육에 지출하는 비용이 한 해 5조 4,250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여기에 미취학 아동과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교육비를 합하면 한국 사람이 한 해 영어를 배우는 데 쓰는 돈은 10조 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토록 천문학적인 비용을 영어 학습에 쏟아붓고 있는데도, 영어로 말 한마디 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황농문 교수는 우리가 영어 공부에 실패하는 이유를 두 가지로 꼽았다. 첫째, 암묵기억 학습을 하지 않기 때문이고 둘째, 영어를 즐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실패요인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몰입식 영어’다. 그에 따르면, 몰입 영어를 하면 활성화된 뇌세포, 즉 활성화된 시냅스의 수가 최대가 된다. 활성화의 시냅스의 수가 최대가 되면 암묵기억 회로가 발달해 학습효과는 무한상승하며, 뇌는 흥분상태가 되어 저절로 재미를 느끼게 된다고 한다. 또한 모든 잡념이 사라져 효율적인 영어 공부에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영어는 암묵기억’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이것이 몰입식 영어 공부의 핵심이다. 자건거 타는 법을 한번 배우면 평생 몸이 기억하고 있듯, 암묵기억으로 영어를 공부하면 한 번의 암기만으로도 저절로 몸에 새겨지는 학습이 가능해진다. 이제 ‘몰입 영어 학습법’을 통해 잡념이 사라지고, 학습효과는 배가 되고, 영어가 삶의 일부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맛보기를 기대한다. ★ 이론과 실천을 한 권으로! 원어민 발음이 녹음된 QR코드와 체크리스트로 휴대폰만 있으면 지금 당장 몰입 영어를 따라할 수 있는 실천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우리나라 학부모가 자녀의 영어 교육에 지출하는 비용이 한해 5조 4,250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암묵기억은 현재 행동에 영향을 주는, 일종의 무의식적인 기억이다. 몸에 배어 자동으로 인출되는 기억, 즉 운전이나 피아노 치기, 자전거 타기 등에 관여하는 기억이다. 자전거를 처음 배울 때를 떠올려보자. 처음에는 자전거 타기에만 온 신경을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자전거 타는 기술이 암묵기억으로 저장된 뒤에는 자전거를 타면서 대화도 하고, 풍경도 구경한다. 자전거 타기에만 집중하지 않아도 몸이 알아서 무의식적으로 페달을 돌리고 균형을 잡는다. 수십 년 만에 다시 자전거를 타도 안장에만 오르면 곧바로 자전거를 탈 수 있다. 흔히 ‘몸이 기억한다’고 표현하는 이 능력이 바로 암묵기억이다. 대화할 때도 마찬가지다. 다음에 무슨 말을 해야겠다고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다음 말이 저절로 툭툭 튀어나온다. 자전거를 탈 때 이번에는 오른발을, 다음에는 왼발을 굴러야지, 하고 의식하지 않듯이 언어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언어는 외현기억보다 암묵기억에 가깝다고 보아야 한다.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창비 / 정호승 지음 / 2017.02.10
14,000

창비소설,일반정호승 지음
창비시선 406권.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서정 시인으로서 지난 40여년 동안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정호승 시인의 시집. 2017년 '창비시선'의 문을 여는 첫번째 시집이자 시인의 열두번째 시집이다. 등단 40년 기념 시집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할 수밖에 없는 운명적 존재로서의 비극적 자기인식"과 삶과 죽음에 대한 심오한 성찰이 깃든 맑고 아름다운 서정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슬픔과 고통과 절망의 밑바닥에서 길어올린 희망의 메시지를 고요한 목소리로 전하는 따스한 사랑의 시편들이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모두 110편의 시를 각부에 22편씩 5부로 나누어 실었으며, 시인이 밝혔듯이 이중 3분의 2가 미발표작이다.제1부 폐지(廢紙) 나무 그림자 싸락눈 별 벌레에게 헌신(獻身) 능소화 천은사(泉隱寺) 매화 무소유에 대한 명상 물거품 묵사발 그리운 자작나무 만다라 누룩 자작나무에게 굴비에게 달팽이 지옥 허허벌판 종이배를 타고 후회 제2부 진흙소 두물머리 종지기 몽촌토성 수선화를 기다리며 수도원 가는 길 눈사람이 되기 위하여 가난한 사람 시각장애인 야구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희망의 밤길 결핍에 대하여 수선화 물끄러미 달맞이꽃의 함성 빈 잔 귀 입 어깨가 슬픈 사람 낮은 곳을 향하여 명왕성에 가고 싶다 첫눈 제3부 거울에게 근황 흉터 넘어지는 법 몰운대에서 계단 빙벽 고죄(告罪) 그림자가 두렵다 구두를 버린 오후 새들에게 한 질문 성흔(聖痕) 침묵 속에서 이별을 위하여 용서의 꽃 용서의 계절 천사를 위한 식탁 새에게 보낸 편지 내 작은 어깨에게 버팀목 사랑 종소리 제4부 조국 별을 바라보며 침묵 외롭고 쓸쓸하게 벼랑에 매달려 쓴 시 생매장 살아남기 위하여 당신의 벽 오늘의 혀 발자국 봄의 순간 구경꾼에게 밧줄 평형수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흰 두루마기에 대한 그리움 전태일거리를 걸으며 수요집회 첫눈의 말 야탑(野塔) 매듭 짜장면 제5부 빈손 라면 한그릇 봄밤 그믐날에는 골목길 독배(毒杯) 울지 말고 꽃을 보라 급류 여행자에게 집으로 가는 길 조약돌을 던지며 길 작별을 찾아서 아버지의 수염 쓸쓸히 눈길 별들의 목소리 강가에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생일 선물 마지막 부탁 벗에게 데스마스크 해설|염무웅 시인의 말“희망이 있는 희망은 무엇인가 희망은 무엇을 통해 이루어지는가” 절망의 시대, 정호승과 다시 희망을 찾는다! 지옥은 아직 텅 비어 있다고 한다/지옥에는 아직 아무도 살지 않는다고 한다/내가 죽어 최초로/지옥에 가서 살게 될까봐 두렵다(「지옥」 전문)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서정 시인으로서 지난 40여년 동안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정호승 시인의 신작 시집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가 출간되었다. 2017년 ‘창비시선’의 문을 여는 첫번째 시집이자 시인의 열두번째 시집이다. 등단 40년 기념 시집 『여행』(창비 2013)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할 수밖에 없는 운명적 존재로서의 비극적 자기인식”(염무웅, 해설)과 삶과 죽음에 대한 심오한 성찰이 깃든 맑고 아름다운 서정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슬픔과 고통과 절망의 밑바닥에서 길어올린 희망의 메시지를 고요한 목소리로 전하는 따스한 사랑의 시편들이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모두 110편의 시를 각부에 22편씩 5부로 나누어 실었으며, 시인이 밝혔듯이 이중 3분의 2가 미발표작이다. 부디 너만이라도 비굴해지지 말기를/강한 바닷바람과 햇볕에 온몸을 맡긴 채/꾸덕꾸덕 말라가는 청춘을 견디기 힘들지라도/오직 너만은 굽실굽실 비굴의 자세를 지니지 않기를/무엇보다도 별을 바라보면서/비굴한 눈빛으로 바라보지 말기를/돈과 권력 앞에 비굴해지는 인생은 굴비가 아니다/내 너를 굳이 천일염에 정성껏 절인 까닭을 알겠느냐(「굴비에게」 전문) 정호승의 시는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에 내려와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해질녘 막다른 골목길”(「길」)을 비추는 따사로운 연민의 별빛과도 같다. 세상의 모든 고통을 감싸안으려는 시인에게 삶은 슬픔으로 살아가는 외로운 영혼끼리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가난의 빵을 나눠 먹으며”(「그림자가 두렵다」) “서로의 누룩이 되는 일”(「누룩」)이다. 이 누추한 세상에서 어떻게 바르게 살 것인가,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고통의 질문”(시인의 말) 끝에 “인간이 사랑할 수 있는 일은/지금 내려간 길의 바닥에 있다”(「계단」)는 깨달음에 이르러 시인은 세상의 낮은 곳을 향하여 “인간을 위해 목숨을 버린 인간의 불꽃”(「전태일거리를 걸으며」)이 고요히 타오르는 “희망의 밤길”(「희망의 밤길」)을 가만가만 걸어간다. 첫눈은 가장 낮은 곳을 향하여 내린다/명동성당 높은 종탑 위에 먼저 내리지 않고/성당 입구 계단 아래 구걸의 낡은 바구니를 놓고 엎드린/걸인의 어깨 위에 먼저 내린다//봄눈은 가장 낮은 곳을 향하여 내린다/설악산 봉정암 진신사리탑 위에 먼저 내리지 않고/사리탑 아래 무릎 꿇고 기도하는/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의 늙은 두 손 위에 먼저 내린다//강물이 가장 낮은 곳으로 흘러가야 바다가 되듯/나도 가장 낮은 곳으로 흘러가야 인간이 되는데/나의 가장 낮은 곳은 어디인가/가장 낮은 곳에서도 가장 낮아진 당신은 누구인가//오늘도 태백을 떠나 멀리 낙동강을 따라 흘러가도/나의 가장 낮은 곳에 다다르지 못하고/가장 낮은 곳에서도 가장 낮아진 당신을 따라가지 못하고/나는 아직 인간이 되지 못한다(「낮은 곳을 향하여」 전문) 어둠이 빛을 이기고 거짓이 참을 이기려 드는 세상, 시인은 “죽지 않고는 도저히 살 수가 없”(「벼랑에 매달려 쓴 시」)는 이 비참한 시대의 아픔을 “잊지 말자 하면서도 잊어버리는 세상의 마음”(「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을 행여 잊을까 두려워한다. 그러나 “과거의 분노보다 오늘의 사랑”(「조국」)이 더 소중한 것임을 아는 시인은 “사람은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할 때가/가장 아름”답고 결국 “사랑은 용서를 통해 완성되”(「이별을 위하여」)는 것임을 깨닫는다. 그리하여 시인은 “꽃 중에서도 용서하는 꽃이 수선화로 피어”(「수선화」)나듯 “사람마다 용서의 꽃으로 피어나길 기다리며”(「용서의 꽃」) 이 세상에 “모든 것을 견디고 모든 것을 용서하는/푸른 별들의 종소리”(「종지기」)가 널리 울려퍼지기를 소망한다. 나에게 첫눈이 내리는 것은/용서의 첫눈이 내리는 것이다/나에게 마른 잎새들이 제 몸을 떨어뜨리는 것은/겨울나무처럼 내 마음의 알몸을 다 드러내라는 것이다/나는 오늘도 단 한사람도 용서하지 못하고/첫눈도 배고픈 겨울 거리에서/눈길에 남겨진 발자국에 고인 핏방울을 바라본다/붉은 핏방울 위로 흰 눈송이들이/어머니 손길처럼 내려앉아 사라지는 것을 바라본다/나와 함께 떠돌던 신발들을 데리고/용서의 자세를 보여주며 늠름하게 서 있는/첫눈 내리는 나목의 거리를 정처 없이 걸어간다/배가 고프다/인사동에서 술과 밥을 사 먹어도 배가 고프다/산다는 것은 서로 용서한다는 것이다/용서의 실패 또한 사랑에 속한다는 것이다/언제나 용서의 계절은 오고 있다는 것이다(「용서의 계절」 전문) 끝없는 “절망의 어둠속”(「시각장애인 야구」)에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시인은 “하나를 가지면 꼭 하나를 더 가”지고 “하나를 더 가져도 또 하나를 더 가”(「무소유에 대한 명상」)지려 드는 비정한 세상에 대한 분노에 앞서 “배부른 나를 위해 늘 기도하”던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단 한번이라도 남의 배고픔을 위해 기도”(「전태일거리를 걸으며」)하는 마음을 갖는다. “이 세상에 태어나/밥 한그릇 얻어먹었으면 그뿐”(「집으로 가는 길」), 가난한 삶일지라도 감사해하는 시인은 “누구나 일생에 한번쯤/폐사지가 되지 못하면/야탑 하나 세우지 못한다”(「야탑(野塔)」)는 진실에 이른다. 그리고 시인에게는 아직 “흙먼지를 일으키며 달려가야 할/광야의 지평선”과 “오체투지하며 넘어가야 할/슬픔의 산맥”과 “모래가 되어 걸어가야 할/눈물의 사막”(「마지막 부탁」)이 남아 있다. 빈손이 되어야 내 손이 흙이 되어/감자도 고구마도 자라게 할 수 있다//빈손이 되어야 내 손이 새가 되어/자유의 푸른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빈손이 되어야 내 손에 고이는/바람과 햇살이 모두 돈이 되어/가난한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줄 수 있다//빈손이 되어야 내 손이/첫눈으로 만든 눈사람이 되어/쓰러진 거리의 사람들을 일으킬 수 있다//빈손의 빈손이 되어야 내 손이/산사의 범종이 되어/외로운 당신의 새벽 종소리를 울릴 수 있다(「빈손」 전문) 등단 이후 줄곧 “격정에 휘둘리거나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관조적 차분함”과 “절제와 균형의 고전적 감각”이 어우러진 “서정적 아름다움”(염무웅, 해설)이 눈부신 전통 서정시의 순정한 세계를 펼쳐온 시인은 오늘날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손꼽힌다. 세상이 아무리 험난하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오직 단 하나/사랑이라는 글씨만은”(「폐지(廢紙)」)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 믿어온 시인은 “뿌리 없는 사람들”(「천은사(泉隱寺)」)의 가슴을 적시는 위로의 눈물이 되어주고 “때로는 헌식대에 앉아/스스로 새들의 모이가 될 줄도 알아야 한다”(「헌신(獻身)」)는 헌신의 삶을 이루고자 한다. 일찍이 정희성 시인이 말했듯이, “이런 시인이 있어 세상은 아직도 따듯”하고 살 만한 것 아니겠는가. 시인은 오늘도 “희망 없이도 열심히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하여”(「짜장면」) 찬 바람 부는 “인간의 거리에 늦가을 수숫대처럼 쓸쓸하게 서 있다”(김용택, 추천사). 나는 희망이 없는 희망을 거절한다/희망에는 희망이 없다/희망은 기쁨보다 분노에 가깝다/나는 절망을 통하여 희망을 가졌을 뿐/희망을 통하여 희망을 가져본 적이 없다//나는 절망이 없는 희망을 거절한다/희망은 절망이 있기 때문에 희망이다/희망만 있는 희망은 희망이 없다/희망은 희망의 손을 먼저 잡는 것보다/절망의 손을 먼저 잡는 것이 중요하다//희망에는 절망이 있다/나는 희망의 절망을 먼저 원한다/희망의 절망이 절망이 될 때보다/희망의 절망이 희망이 될 때/당신을 사랑한다(「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전문)
생은 정오를 넘어서고
덕유아침 / 신진호 (지은이) / 2018.11.05
9,000

덕유아침소설,일반신진호 (지은이)
<먼 훗날, 나중에라도>를 출간한 신진호 시인의 두 번째 시집으로, 싱거운 웃음이 될지도 모를 자신을 조심스럽게 옮겨놓는다. '차라리 툭 차 버려질 시'라고 시인은 말하고 있지만, 그렇게 '툭 툭 차버린 시'가 우리들에게 다가와 '가슴을 툭 툭 건드리는' 것은 시집 전편에 담겨진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 안목과 '자기 성찰적' 자세를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시인의 말 1. 가족 시가 툭 떨어진다 돈 한 솥 푹 삶아 드리고 싶다 골목길 그곳에 가고 싶다 당신 암호 매미 파도 바람의 설렘 박하사탕 고드름 부드러움의 힘 어쩌랴 불혹 생은 정오를 넘어서고 어머니 별 어깨 너머 들은 이야기 연수사 은행나무 그날 밤 그날 길 너에게1 너에게2 2. 마음을 갈아엎고 다시는 당신 앞에선 밤 예, 아부지 숭늉 구두 우유배달 울 할매 십계명 위로 예, 어무이 인연 진솔 아바피 하얀 나비 할미여름 할미푸념 황새야 회상 망각 처음처럼 숯 차라리 창문을 닫아버렸어 인견 3. 애심 아버지 울 엄니 그믐달 순정 소국 선물1 선물2 사람한 만큼 메아리 기억 그림자 미나리깡 공동묘지 목에 걸린 가시 땅콩 가마니 세월 대바지 무시 등대 하늘이여 질문 달맞이꽃 곰배야 4. 저울 쇠똥구리 안압지1 안압지2 등골 몰랐습니다 피앙세 플라타너스 고향생각 이제야 신장개업 세상이 그림자 추억이라 말하기엔 가을비 오는 날 우두산 고견사 고목 고백 기도 항해 할머니의 아침 금연 봄에게 물었지 모정 해설우리는 갈수록 정체성을 상실해 가는 생활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자기 탐색 과정도 없이 사고방식이나 행동방식은 반복되는 삶 속에서 있다. 가치관의 다양성은 사라지고 점점 획일화되어 간다. 주어진 현실의 범위에서 자기 변화 없이 안주하며 ‘벌써’ 나이가 든 것이다. 물리적 시간에서 나이가 지시적 의미라면 나이가 든다는 것은 함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것들을 관조하며 사유할 수 있는 능력이 다져진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이런 인식의 중심에서 언저리로 밀려나 제한된 자기 정체성과 일상적 주변에 대한 내면적인 성찰이 시인이 추구하는 시의 근간임을 알 수가 있다. 신진호 시인의 두 번째 시집『생은 정오를 넘어서고』도 그러하다. 신진호 시인의 첫 시집 『먼 훗날, 나중에라도』에서 ‘추억 가득, 한 입 삼키던 고향’(「향수」)부터 일관되게 유지해오는 가족에 대한 기억으로 그리운 사람/ 얼굴 하나/ 슬며시 스며든다(「그리운 사람」)서정시가 추구하는 가슴으로 그 시간 속으로 독자들과 함께 거닐었다. 이번 두 번째 시집『생은 정오를 넘어서고』은 싱거운 웃음이 될지도 모를 자신을 조심스럽게 옮겨놓는다. ‘차라리 툭 차 버려질 시’라고 시인은 말하고 있지만, 그렇게 ‘툭 툭 차버린 시’가 우리들에게 다가와 ‘가슴을 툭 툭 건드리는’ 것은 시집 전편에 담겨진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 안목과 ‘자기 성찰적’ 자세를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발 앞에 시가 툭 떨어진다발로 툭 차버릴까 하다 살짝 주워 호주머니에 넣었다만지작만지작 집에 돌아와 아무도 모르게 꺼내 보니 피식 웃음이었다누군가 면상 앞에 싱거운 웃음이 되었을지도 모를 나를 조심스럽게 옮겨놓는다차라리 툭 차 버려질 시이고 싶다 -「시가 툭, 떨어진다」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