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학교에는 고래가 산다
삶창(삶이보이는창) / 최기종 지음 / 2015.06.15
8,000원 ⟶ 7,200원(10% off)

삶창(삶이보이는창)소설,일반최기종 지음
교사시인 최기종의 이번 시집은 "전교조 교사로 살아왔던 교단의 기록이다." 사실 관계를 말하자면 이제 최기종 시인은 현직 교사가 아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신분상의 변화는 이 시집을 설명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최기종 시인을 '교사시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그의 시가 오로지 일선 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에 대한 고뇌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시인 자신도 '시인의 말'에서 밝혔듯이 아직도 변하지 않은 학교현장을 강하게 인식하면서 쓴 시를 모아 펴냈기 때문이다. 시인은 "이 시집이 이루지 못한 자의 풀씨였으면 한다. 힘써 이루려는 자의 노래였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그 변하지 않은 현실은 끝내 '세월호'라는 비극을 우리에게 안겼다. 그래서 시인은 "부디 진실이라도 돌아오라고" 절규한다. 왜냐면 그래야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이 시인에게는 아이들이 "고래"가 되는 길이다.시인의 말_4 제1부 은어 떼_13 바닷가 학교_14 학교에는 고래가 산다_16 안반데기_18 하늘말라리아_19 대한의 선생들은 춥다_20 만만한 선생_22 교실에서 1_24 교실에서 2_26 아이들을 하느님이라고 하네_27 교사라면 첫째로_28 농부와 교사_30 분필_32 철갑상어 1_34 철갑상어 2_35 제2부 기침 소리_39 사과도 노동한다_40 감성노동자_41 물에 빠진 아이들_42 예전의 선생들은 그래도_44 하루해_46 선생도 사람이다_48 교육노동자_50 19세기 교육 관료_52 종이비행기_53 이 땅의 헤엄 못 치는 선생이 되어_54 밥과 양심_56 명동 단식_58 다시 전교조_60 반공이라는 것_62 제3부 첫 발령지_65 장래 희망_66 공부해서 남 주자_68 빵꾸_69 공부가 참외라면_70 이런 농담_71 결점_72 일제고사_73 편애_74 성적표_76 칭찬 아닌 칭송_78 뽐뿌질_79 유리창_80 졸업식장에서_81 고구려를 배우는 시간_82 제4부 바람 부는 날_87 김진아_88 작은 소영이_89 양주라_90 한은경_91 강수자_92 정반화_94 채미선_95 김신순_96 정유연_98 시원이_100 최주현_101 최숙종 교사_102 국어샘 김명희_103 곰팽이 선생님_104 제5부 45분_109 깨기 싫은 꿈_112 차마 가르치지 못한 것_1교단 생활의 고백과 성찰, 참회와 희망의 기록이자 아득한 절망을 넘어 사라진 신화처럼 들려오는 작은 희망의 노래! 이 시집은 최기종 시인이 첫 발령을 받은 완도군 고금도의 바닷가 학교생활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벌어진 전교조 탄압, 그리고 지난 해 4월에 16일에 벌어진 세월호 참사에 대한 간절한 마음까지가 큰 서사의 물결을 이룬다. 다시 말해 그 기본 뼈대를 중심으로 교사 생활에 대한 갈등과 고뇌, 그리고 학생들과 동료 교사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그 속살을 이루고 있다. 물론 이 시집이 서사시적 스케일을 갖는다는 뜻은 아니다. 조창익 전교조 전남지부장의 말마따나 “교육의 거대담론이 시인과 아이들의 눈을 통해 촘촘하게 재해석되고 있다.” 시인의 눈에 포착된 학교의 현실은 “세상사가 관심 밖이다./꽃이 피고 지는 것도/사람이 죽고 다치는 것도/지구촌이 아파하고 갈등하는 것도/홍수가 일어나고 빙하가 녹는 것도/다 남의 일처럼 여겨진다.”(「하루해」) 어쩌면 교육이 어떤 울타리 안에 갇힘으로써 근원적인 위기를 맞았는지도 모른다. 교육이 사회의 울타리 안에 갇힐 때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교사에게도 진부함이 찾아온다. 그래서 “가르치기 싫을 때가 있다./어깨를 넘어오는 아이들이 미워지고/거듭되는 일상이 지겨울 때가 있”으며(「기침 소리」) “아이들의 꿈에는/도무지 땀 흘리는 게 없다.”(「장래 희망」) 이렇게 울타리 안에 갇힌 교육은 교사나 학생들에게 전도된 가치를 심어준다. 이 전도된 가치의 전파야말로 현재 우리의 교육이 처한 가장 심각한 딜레마이다. 돌이켜 보면 이 전도된 가치를 재생산하는 사회가 세월호 참사를 일으켰는지도 모른다. 그것에 대한 최기종 시인의 인식은 명징하다. 그래서 가르쳐야 할 것을 가르치지 못한 지난날을 아프게 되짚는데 그것은 깊은 회한으로 드러난다. “아이들에게/가만히 있지 말라고/바닥에서 어서 탈출하라고/그렇게 가르쳐야 하는데/그렇게 알려줘야 하는데/아무래도/학교를 깰 수는 없었다./세상을 깰 수는 없었다.”(「차마 가르치지 못한 것-세월호 참사 30일」) 최기종 시인이 이번 시집에서 보여주는 것은 그러나 비극적 현실인식만은 아니다. 학교에서 일상적으로 맞는 학생들에 대한 긍정적이고 또 유머러스한 시들도 적지 않다. 특히 그는 그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서 긍정적 세계를 간취하려는 자세를 포기하지 않으며 그것이 또 의지적인 것만은 아니다. 특히 표제작인 「학교에는 고래가 산다」가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학교에서 고래는 사라졌을까? 고래를 찾는 아이들의 눈들이 외눈박이 집어등이 되어서 장생포구를 환하게 밝혔지만 어디에고 고래는 보이지 않는다. 고래는 다 어디로 갔을까? 어른들이 마구 포획해서 씨를 말렸다고도 하고 크릴새우를 따라서 남극으로 갔다고도 했으나 아이들은 고래를 기다렸다. 학교에서 고래는 사라졌을까? 고래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눈들이 청어 떼가 되어서 저 멀리 수평선까지 넘나들었지만 고래는 돌아오지 않는다. 이제 아이들은 고래를 탈 수 없을까? 학교에는 고래가 산다는데 아이들의 난바다에는 물을 품는 고래가 있다는데 어디에고 고래는 보이지 않는다. 어디에고 그리운 남방은 보이지 않는다. 책상에 엎드린 아이들이 고래 소리를 타전한다. “고래”는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그 속뜻은 “수평선”에 담겨져 있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울타리가 되어버린 학교 교육을 역설적으로 환유한다. “수평선”은 “아이들”의 삶을 수평선 안쪽으로 가둬두려는 교육 혹은 길들여진 길을 가길 바라는 우리의 교육 현실이 정한 일종의 마지노선이다. 그래서 “청어 떼가 되어서/저 멀리 수평선까지”만 허락하는 것이다. 거기에 반해 “고래”는 “수평선” 너머를 상징한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고 고래는 보이지 않”지만 “아이들은 고래를
올인
규장(규장문화사) / 윤성철 지음 / 2017.07.24
12,000원 ⟶ 10,800원(10% off)

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윤성철 지음
윤성철 목사의 <올인>. 청년의 때에 주님을 만나 주님께 삶을 올인 한 저자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바울과 같은 열정으로 바나바처럼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대면하고 삶 가운데 진리가 실제 되도록 몸부림치며 주님의 제자로 훈련받은 과정, 시행착오를 거듭한 자신의 연단과 훈련, 인도하신 사역의 과정을 진솔히 고백한다.PART 1 올인 01 간절한가? 02 비전 인생 03 진정한 성공 04 대가 지불 05 홀로서기 PART 2 광야 06 허락된 광야 07 내려놓음 08 나는 너를 원한다 PART 3 사명 09 단순한 시작 10 사역자의 자세 11 지금 준비하라 12 부흥을 주소서 PART 4 본질 13 본질 사수 14 목사님은 사랑이 없어요 15 우리 공동체 16 동역자를 만나다 PART 5 돌파 17 네게 없는 한 가지 18 메릴랜드를 떠나다 19 주님이 사랑하시는 교회 20 부르심의 길 PART 6 히네니 21 한중일이 열리다 22 히네니 23 너는 나의 종이다 24 현재 진행 중 에필로그나는 너를 원한다! “나를 네 삶의 주인으로 초청해주지 않을래?” 나를 위한 가장 완전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인님의 초대 주님이 주인 되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아간 믿음의 여정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나를 던질 만큼 정말 가치 있는 것을 찾지 못하고 있는 분 ■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알고 동참하기 원하는 분 ■ 사람을 세우고 훈련해야 하는 공동체 리더들 ■ 나는 변질되지 않았나 늘 자기를 점검하기 원하는 사역자 ■ 하나님 앞에서 영적 홀로서기가 필요함을 깨달은 분 “주님께 올인 하라”고 하면 당신은 무슨 생각이 드는가? 선교사로 나가야 할 것 같고, 내가 누리던 모든 낙을 끊고 수도자와 같이 살아야 할 것 같은가? 우리는 하나님을 마치 우리가 뭘 좀 가지고 있는 꼴을 못 보시고 뭔가를 끊임없이 요구하는 분으로 여긴다. 그러나 정말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무언가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청년의 때에 주님을 만나 주님께 삶을 올인 한 저자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바울과 같은 열정으로 바나바처럼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대면하고 삶 가운데 진리가 실제 되도록 몸부림치며 주님의 제자로 훈련받은 과정, 시행착오를 거듭한 자신의 연단과 훈련, 인도하신 사역의 과정을 진솔히 고백한다. 이 책을 통해 그 여정을 함께하는 동안 당신은, 저자가 가르치고 권면하여 주님의 제자로 세우고자 하는 사람이 다른 누가 아니라 바로 ‘당신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주님께 올인 하는 삶은 세상 낙 다 끊고 수도하는 고행이 아니라 늘 설레고 기대되며 저자의 말처럼 ‘exciting!’ 한 것임을 보게 될 것이다. 언제 어떠한 순간에도 선하시며 완전하신 하나님께 올인 하라. 그분이 당신의 삶을 통해 마음껏 역사하실 수 있도록! 주님께 올인 하기 위한 대가는 크다. 그러나 올인 하지 않고 그 후에 치러야 할 대가는 더 크다. 그 대가란, 나를 향한 창조주의 데스티니를 놓쳐버리는 것이고, 그 데스티니를 통해 나의 가정, 나라, 민족, 열방에까지 이어지는 그분의 세계 경영을 위한 놀라운 시대적 비전마저 놓쳐버리는 것이다. 무엇을 위해서? 좀 더 편한 삶, 좀 더 큰 집과 차, 좀 더 고상하고 교양 있고 규모 있는 삶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결혼을 내려놓으라는 것은 주님의 테스트였다. 주님의 뜻에 내가 ‘이것만은 안 돼요’라고 했던 것마저 내려놓기 원하신 결정적인 순종 테스트였던 것이다. … 혹시 마음 가운데 ‘이것만은 안 돼요’라고 하는 것이 있는가? 미안하지만 그럴 경우 반드시 ‘내려놓음’을 통과해야만 한다.
늘 갈망하고 우직하게 나아가라
무한 / 서정명 글 / 2011.05.10
12,000원 ⟶ 10,800원(10% off)

무한소설,일반서정명 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으로서의 박근혜가 아니라 도전과 실패, 열정과 용기, 원칙과 소신, 약속과 신뢰 등과 같이 성공과 자기계발 멘토로서의 박근혜를 조명하고 있다. 근혜의 정치이념과 정치철학은 옆으로 제쳐두고 그가 몸소 보여주는 20가지 이상의 성공 요인들, 즉 열정, 리더십, 검소, 소통, 도전, 용기, 독서, 롤모델, 자기계발, 공부 등에 초점을 맞추어 정치인이 아니라 역할모델과 자기계발 대상으로서 박근혜를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성공원칙은 무엇일까?’, ‘어떻게 자기계발을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우리는 끊임없이 하게된다. 『늘 갈망하고 우직하게 나아가라』에서 이야기하는 박근혜를 통해 독자들은 훌륭한 멘토 한 명을 얻는 동시에 위와같은 고민들을 해결해 볼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추천글 박근혜가 걸어온 길 1장 배움형 인간이 되라 :: 자신을 관리하려면 1. 남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 엄격하라 2. 모자는 빨리 벗고, 지갑은 천천히 열어라 3. 약속한 것은 대리석에 새겨라 4. 긍정은 부정보다 힘이 더 세다 5. 배움을 탐하라 2장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갈망하라 :: 자기 자신을 이기려면 1. 안전한 항구를 떠나 항해하라 2.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 일어나라 3. 겁쟁이는 여러 번 죽고, 용감한 자는 한 번 죽는다 4. 마음을 훔치는 리더가 되라 5. 이겨야 하는 건 아니지만 원칙은 지켜야 한다 3장 1%만 변화하라 :: 자기 계발을 하려면 1. 책같이 좋은 친구도 없다 2.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이루는 것이다 3.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라 4. 거울은 스스로 웃지 않는다 5. 끊임없이 꿈꾸고 배워라 6. 롤모델을 정하라 4장 부드러운 ‘핑크 리더십’을 배워라 ::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지려면 1. 나를 버리면 사람들은 감동한다 2. 입으로는 친구를 잃고 귀로는 친구를 얻는다 3. 슬픔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4. 절망 뒤에 성공이 있다 5. 인내 없이는 왕관도 없다 5장 남들이 가지 않았던 길을 가라 :: 세상을 바꾸려면 1. 남보다 먼저 내가 바뀌어야 한다 2. 겸손한 사람만큼 강한 자는 없다 3. 소통하면 적도 친구가 된다 4. 모든 아름다움의 비밀은 열정이다 5. 입이 아니라 가슴으로 설득시켜라 특별강연 희망은 바로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참고 도서『워렌 버핏처럼 부자되고 반기문처럼 성공하라』의 저자 서정명이 전하는 박근혜의 열정과 성공, 자기계발 메시지 서정명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박근혜에게 ‘열정과 냉정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15년 가까이 기자생활을 하는 동안 수많은 국내 정치인과 CEO, 해외 석학들과 인터뷰를 했지만 박근혜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고 전한다. 박근혜의 리더십을 충실하게 담아내는 데 있어 적지 않은 노고를 기울인 흔적이 역력하다. 성공적인 여성 정치인의 리더십을 통해 이 땅에서 여성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성공 노하우를 안내해 주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가 풍부한 취재와 간단치 않은 필력으로 빛을 발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으로서의 박근혜가 아니라 도전과 실패, 열정과 용기, 원칙과 소신, 약속과 신뢰 등과 같이 성공과 자기계발 멘토로서의 박근혜에 주목하고 있다. 박근혜의 정치이념과 정치철학은 옆으로 제쳐두고 그가 몸소 보여주는 20가지 이상의 성공 요인들, 즉 열정, 리더십, 검소, 소통, 도전, 용기, 독서, 롤모델, 자기계발, 공부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정치인이 아니라 역할모델과 자기계발 대상으로서 박근혜를 분석하고 소개한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박정희의 딸이 아니라 박근혜로 기억되는 여자 그녀가 멋진 이유는 큰 꿈을 품고 달려가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은 박근혜가 대통령의 딸이었기 때문에 쉽게 성공을 손에 거머쥐었을 것이라고 지레 짐작하는데 이는 틀린 생각이다. 20대에 어머니와 아버지를 저 세상으로 떠나보내고 사람들의 배신 속에서 괴로워하며 그는 18년 동안 철저하게 야인생활을 했다. 숨 쉬기조차 힘든 현실에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강철처럼 자신을 단련시켰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지켜보면서 45살의 늦은 나이에 정치에 입문해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인, 닮고 싶은 여성 정치인이 되었고, 지금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고 있다. 그의 인생역정을 찬찬히 읽어보면 실패와 도전이 있고, 시련과 용기가 있고, 열정과 목표가 있고, 원칙과 소신이 있고, 원칙과 감동이 있고, 긍정과 실천이 있고, 변화와 혁신이 있고, 인내와 유머가 고스란히 녹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의 삶은 우리들 몸속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아직 끝나지 않았어. 다시 일어나는 거야’라는 용기와 에너지를 불어넣어 준다. 또 그는 현실에 안주하려는 우리들에게 “잠깐 행복하다고 영원히 행복할 거라고 착각하지 말고, 잠깐 불행하다고 영원히 불행할 거라고 비관하지 말라”라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성공원칙은 무엇일까?’ ‘어떻게 자기계발을 해야 할까?’ 이 같은 고민을 갖고 있다면 박근혜를 ‘큰바위얼굴’로 삼아 자기 자신을 변화시켜볼 것을 조언한다. 『늘 갈망하고 우직하게 나아가라』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는 박근혜가 전하는 성공 메시지를 통해 저마다의 큰 꿈을 실현시키는 매개체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버릇 좋은 아이로 키우는 1.2.3 매직
아침나무 / 토머스 W.펠런 글, 윤은숙 옮김 / 2011.04.15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침나무육아법토머스 W.펠런 글, 윤은숙 옮김
올바른 훈육법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 아이들은 만 두 살 정도가 되면 떼쓰기를 시작한다. 이때 부모의 대응 방식에 따라 아이의 성격이 달라질 수 있다. 칭얼거리고 성질을 부릴 때마다 부모가 요구를 만족시켜 준 아이는 실망과 좌절을 느낄 때마다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린다. 반대로 심하게 윽박지르고 때리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의기소침해지거나 반대로 한순간 감정을 참지 못하고 폭발시킨다. 아이에게 원만한 성격을 심어주기 위해서 부모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훈육법을 일관되게 적용해야 한다. 저자가 말하는 1-2-3 매직 자녀교육법은 \'마법\'이 아니다. 다양한 심리기제를 분석해서 꼭 필요한 훈육 원칙을 정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단순화, 체계화한 것이다. 덕분에 부모들은 사례별 대처법을 일일이 알아두지 않고도,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기본 원칙을 익히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거나 갈등하지 않고 아이를 훈육할 수 있다. 아이 역시 심리적, 신체적으로 상처받지 않으므로 부모의 훈육을 보다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규칙과 규율을 내면화 하게 된다면 부모가 정한 경계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좋은 습관을 보다 더 수월하게 몸에 익히고, 부모와 끈끈한 유대감을 쌓고 건강한 자존감을 키워갈 수 있게 될 것이다.저자의 말 | 전 세계 부모와 교사들이 선택한 자녀교육법 프롤로그 | 버릇 좋은 아이가 성격도 좋다 Chapter 1. 아이를 이해하고 부모 자신을 돌아본다 1. 좋은 부모는 따뜻하면서 엄격하다 | 2. 부모와 아이를 이해하는 훈육 | 3. 하지 말라는 건 하고, 하라는 건 하지 않는 아이들 | 4. 아이는 ‘작은 어른\'이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하다 | 5. 부모가 많이 말할수록 아이는 멈추지 않는다 Chapter 2. 화내지 않고 나쁜 버릇 바로잡는 1-2-3 매직 6. 나쁜 버릇을 멈추는 하나 둘 셋 | 7. 새로운 규칙을 설명하고 시간을 준다 | 8. 상처 주지 않는 타임아웃을 위해 기억할 5가지 | 9. 다른 사람과 함께일 때도 한결같이 하나 둘 셋 | 10. 집 밖에서도 차분하게 하나 둘 셋 | 11. 아이들 다툼, 아무도 상처받지 않도록 | 12. 배려와 인내로 아이를 기다려준다 | 하나 둘 셋과 타임아웃, 가장 궁금한 15가지 Chapter 3. 감정은 받아주고 엄하게 가르친다 13. 아이들의 떠보기, 따뜻하되 단호하게 | 14. 부모의 사랑을 이용하지 못하게 한다 | 15. 문제 행동, 싹부터 자른다 | 16. 잘못에 대한 벌은 공정하고 간결하게 | 17. 부모가 아이에게 거짓말을 부추긴다 | 행동장애와 반항장애를 만드는 변덕스러운 부모들 Chapter 4. 놀이와 칭찬으로 좋은 버릇 들이는 1-2-3 매직 18. 할 일을 먼저 간단하게 일러준다 | 19. 긍정적 강화, 아이가 잘할수록 더 많이 말한다 | 20. 담담하게 말하기, 부모 말투에 아이 대답이 달라진다 | 21. 타이머, 좋은 습관이 즐거운 놀이가 된다 | 22. 용돈 깎기, 잔소리 대신 용돈이 말하게 한다 | 23. 자연적 결과 경험하기, 직접 부딪히고 스스로 깨닫게 한다 | 24. 표 만들기, 칭찬과 자기만족으로 격려해 준다 | 25. 하나 둘 셋, 바른 버릇을 위한 간단 처방 | 좋은 버릇 심어주는 권장 행동 기법 4가지 Chapter 5. 평생 힘이 되는 바른 습관을 심어준다 26.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습관 | 27. 생각까지 착착착, 정리 습관 | 28. 편안한 가족 시간을 만드는 식사 습관 | 29. 의욕과 자기만족을 키우는 숙제 습관 | 30. 한번 들이면 부모와 아이 모두 편안한 잠자리 습관| | 문제해결 능력과 결정력을 키우는 가족회의 Chapter 6. 믿음과 대화로 유대감을 키우는 1-2-3 매직 31. 건강한 자존감은 풍요로운 일상에서 자란다 | 32. 부모가 믿어주는 만큼 크는 아이들 | 33. 애정 표현과 칭찬, 충분히 하고 있을까? | 34. 아이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 | 35. 적극적 듣기로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한다 에필로그 | 내 아이가 더욱 사랑스러워진다이 책의 원저인 《1-2-3 Magic》은 자칫 일관성을 잃기 쉬운 나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준 수작으로 기억에 남아 있다. 큰아이가 다니던 미국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들에게 권한 책이었는데 지금도 네 귀퉁이가 다 닳은 모습으로 내게 도움을 주고 있다. 네 아이들에게 하루에도 수십 번씩 \"하나, 둘, 셋\"을 외쳐대는 일은 때로는 참으로 우스꽝스럽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이제는 \"셋\"까지 가지 않아도 웬만한 행동은 조절이 되고 전화 중에는 소리 없이 손가락으로만 세어도 내 뜻이 전달되기에 이르렀다. 남편은 별다른 체벌 없이 자기 방에서 너무나 ‘편하게’ 지내다 나오고 외출 시에는 가만히 서서 시간을 채우는 것이 무슨 효과가 있겠느냐고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지금은 내가 \"하나\"를 하고 나면 바통을 이어 받아 \"둘\"을 외쳐주는 협조를 아끼지 않는다. \"하나, 둘, 셋\"을 외칠 때마다 엄마와 아빠의 가슴에 있는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라본다. - 네이버 인기 블로거, 슈퍼맘 동경미(http://blog.naver.com/kmchoi84) 아마존 훈육법 1위! 전 세계 부모와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은 자녀교육 원칙 세계적인 아동심리학자 토머스 W. 펠런 박사의 《버릇 좋은 아이로 키우는 1-2-3 매직》은 출간 직후부터 아마존 훈육 분야 1위를 꾸준히 지켜왔다. 전 세계 20여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125만 부 이상이 팔렸으며 오디오북과 DVD로도 제작되었다. 미국 내 수만 명에 이르는 심리 건강 전문가들과 소아과 의사들이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학부모에게 권하는 책으로도 유명하다. ‘1-2-3 매직’ 자녀교육법이 오래도록 변함없이 사랑받아 온 건 왜일까? 무엇보다 쉽게 익힐 수 있고, 곧바로 적용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덕분이다. 제목에 쓰인 ‘매직Magic’은 실천에 옮긴 부모들이 ‘마법’ 같다며 감탄한 데서 따왔다고 한다. 물론 1-2-3 매직 자녀교육법은 ‘마법’이 아니다. 다양한 심리기제를 분석해서 꼭 필요한 훈육 원칙을 정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단순화, 체계화한 것이다. 덕분에 부모들은 사례별 대처법을 일일이 알아두지 않고도,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기본 원칙을 익히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거나 갈등하지 않고 아이를 훈육할 수 있다. 아이 역시 심리적, 신체적으로 상처받지 않으므로 부모의 훈육을 보다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규칙과 규율을 내면화한다. 부모가 정한 경계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좋은 습관을 보다 더 수월하게 몸에 익히고, 부모와 끈끈한 유대감을 쌓고 건강한 자존감을 키워간다. 2살부터 시작하는 떼쓰기, 듣지 못하는 아이와 참지 못하는 부모 아이들은 만 두 살 정도가 되면 떼쓰기를 시작한다. 이때 부모의 대응 방식에 따라 아이의 성격이 달라질 수 있다. 칭얼거리고 성질을 부릴 때마다 부모가 요구를 만족시켜 준 아이는 실망과 좌절을 느낄 때마다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린다. 반대로 심하게 윽박지르고 때리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의기소침해지거나 반대로 한순간 감정을 참지 못하고 폭발시킨다. 아이에게 원만한 성격을 심어주기 위해서 부모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훈육법을 일관되게 적용해야 한다. 요즘 대다수 자녀교육서들이 아이가 떼를 쓰면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까지 말로 설명하고 설득하라고 충고한다. 물론 권할 만한 매우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어떨까. 예를 들어 아이가 여동생을 이유 없이 괴롭혔다면, 이해할 때까지 설명하라고 배운 엄마는 아이를 우선 자리에 앉힌 후 왜 그러면 안 되는지에 대해 이유를 설명한다. 첫째 여동생이 다칠 수 있고, 그러면 엄마도 화가 난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너에게 똑같이 한다면 어떻겠니?\"라고 묻는다. 그러면 아이는 비로소 이해했다는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말한다. \"이런, 전 그런 줄 미처 몰랐어요. 엄마 말이 맞아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그리고 다시는 절대 여동생을 괴롭히지 않는다. 이렇게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우리 모두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아이는 결코 ‘작은 어른’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만족하지 못한 아이는 실망감에 빠져 어떤 말도 듣지 못한다. 설득을 거듭하던 부모는 결국 인내가 바닥난다. 이어 설득은 입씨름으로 바뀌고, 입씨름은 금세 고함이 되어버리며, 그것마저 여의치 않으면 때리기밖에 없다는 기분이 든다. 마침내 자포자기하는 기분으로 회초리를 들거나 손찌검을 하게 된다. 설명이나 잔소리를 한다고 해서 아이가 단번에 알아들을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어른과 마찬가지를 무언가를 하다가 제지당하면 아이 역시 기분이 좋지 않다. 이때에는 아무리 부모가 타이르고 이야기를 해도 아이는 듣지 못한다. 입씨름과 윽박지르기, 때리기로 이어지는 훈육 패턴은 ‘말을 안 듣는 아이’ 때문이 아니라 실은 그 순간 방어적이 되어서 ‘듣지 못하는 아이’를 다그치는 말 많고 흥분하는 부모들 탓이다. 나쁜 버릇 바로잡고 좋은 습관 심어주는 쉽고 단순한 단계별 훈육법 1-2-3 매직 자녀교육은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1단계에선 1-2-3 매직 자녀교육법의 기본 원칙을 익히는 동시에 아이의 나쁜 버릇, 즉 문제 행동을 바로잡는다. 2단계에서는 칭찬과 놀이를 바탕으로 한 권장 행동 기법으로 아이에게 좋은 태도와 습관을 심어주고 3단계에는 부모와 아이의 유대를 견고히 함으로써 건강한 자존감을 키워준다. 부모와 아이가 유대감을 쌓은 후 훈육을 해야 한다는 여타 주장과 달리 나쁜 버릇을 먼저 바로잡으라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아이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반복하면 부모는 화가 나기 마련이다. 짜증스럽고 불만스러운 상태에서는 아이에게 차분하게 말을 걸기가 쉽지 않다. 억지로 참거나 내색하지 않을 수 있지만 아이는 부모의 이런 기분을 금세 알아챈다. 그러면 반발심 느껴 부모를 조종하거나 떠보려들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악순환이 계속된다. 때문에 가장 먼저 아이에게 일정 경계를 정해주고 문제 행동을 바로잡음으로써 부모가 가져야 할 마땅한 통제권을 되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는 편안하고 아이는 괴롭지 않은 ‘하나 둘 셋’ ‘타임아웃’ 부모의 감정을 다스리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멈추거나 바로잡도록 기회를 주는 ‘하나 둘 셋’은 토머스 W. 펠런 박사가 오래전에 고안해 알려진 방법 중 하나다.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부모는 많지 않다. 막연히 셋까지 셀 때까지 말을 듣지 않으면 아이를 꾸중하거나 벌주어도 정당하다고 믿을 뿐이다. 하지만 셋까지 센다고 해서 저절로 훈육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숫자는 누구나 셀 수 있다. 정말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말하지 않기, 감정 싣지 않기’ 원칙이다. 즉, 아이를 훈육하기 전에 먼저 부모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는 것이다. 훈육을 하는 동안은 설명이나 설득을 하기에 적당하지 않다. 부모는 아이 때문에 화가 나 있고, 마찬가지로 아이 역시 부모에게 심통이 나 있다. 그러면 양쪽 모두 불안감과 죄책감을 느끼고 방어적이 된다. 이런 때 즐겁지 않은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건 입씨름과 반발심만 일으킨다.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처음 하거나 모르고 하는 행동이라면 당연히 그 자리에서 설명을 해주어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아이를 산만하게 만들고 부모의 인내를 시험할 뿐이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간단하게 일러준 후 손가락 한 개를 들어 보이며 \"하나\" 하고 숫자를 세기 시작한다. 이어 둘을 세고 셋 셀 때까지 아이가 하던 잘못을 멈추지 않으면 타임아웃을 시킨다. 그 사이엔 절대 다른 잔소리를 해서는 안 되며, 타임아웃을 하고 나온 아이에게 훈계를 해서도 안 된다. 화내거나 잔소리하지 않는 이 방식은 아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 줌으로써 실망과 좌절을 다루는 법을 익히게 한다. 아이를 정신적으로 괴롭히지 않고 부모 역시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놀이와 칭찬으로 좋은 습관 들이는 7가지 권장 행동 기법 1단계에서 나쁜 버릇을 바로잡고 난 후 2단계에서는 아이가 해야 할 일, 한번 몸에 배면 평생 도움이 될 만한 좋은 태도와 습관을 심어주고 북돋는다. 흔히 부모들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나 ‘제지 행동’을 멈추기 위한 방법을 ‘권장 행동’을 북돋는 데 사용하는 것이다. 숙제를 하라거나 음식을 골고루 먹으라면서 윽박지르고 강요하거나 하나 둘 셋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 두 가지 행동 유형은 원인도 과정도 모두 다르므로 다루는 방법 역시 같아서는 안 된다. 아이가 얼마만큼 흥분해 있고 반항적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제지 행동 자체는 금세 멈추거나 그만둘 수 있다. 하지만 권장 행동은 다르다. 놀고 난 장난감을 정리하고 숙제를 하거나 제시간에 일어나 등교 준비를 하는 데는 10분에서 길게는 30~40분 정도가 족히 걸린다. 게다가 아이가 직접 시작해서 해나가고 마무리해야 하는 일이므로 보다 적극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부모가 좀 더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 아이가 직접 경험해서 깨달아야 할 일에 대해선 참견하지 않고 기다려주는 참을성도 필요하다. 이해와 배려로 기다려주고 아이가 올바른 태도, 바람직한 습관을 몸에 익히기 위해선 반복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아이에게서 보다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는 대화법, 놀이와 칭찬으로 좋은 습관을 들이도록 돕는 7여 가지 권장 행동 기법과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믿음과 대화로 더 깊은 유대감과 더 건강한 자존감을 키워준다 1단계에서 나쁜 버릇이나 행동을 멈추게 하고 2단계에서 좋은 습관을 심어주었다면 아이는 한결 차분하고 편안해진다. 그러면 부모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아이의 의욕과 열정, 호기심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제 아이가 사랑스러워지고 궁극적으로 부모로서의 자신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진다. 그렇다면 이제 아이와 보다 친밀하고 깊은 관계를 쌓는 3단계만 남았다. 부모와의 유대감은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부모와 친한 아이일수록 자존감이 높다. 하지만 자존감은 말이나 가르침으로 한순간 깨닫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평소 다양하고 풍요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무엇보다 아이를 믿고 격려해 주어야 한다. 너무도 많은 부모들이 ‘과잉보호’를 하고 있다. 흔히 알고 있듯이 아이를 감싸고도는 것만이 과잉보호는 아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잔소리를 하거나 주의를 주는 것도 마찬가지다. \"아이스크림 흘리지 마!\"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지 못하고 바닥에 흘리고 싶은 아이가 있을까? 이렇게 사사건건 지적을 당하면 아이는 의기소침해지고, 불안해진다. 부모는 아이에게 ‘너는 미숙하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셈이다. 이렇게 해서는 건강한 자존감을 키워줄 수 없다. 애정 표현과 칭찬을 충분히 해서 아이를 믿고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엄마와 아이, 혹은 아빠와 아이처럼 부모와 아이가 일대일로 정기적으로 시간을 보내서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PNP 대화법, 적극적 듣기로 비난이나 판단하지 않고 어떤 감정이든 받아주고 이해해 주면 아이는 십대가 되어서도 부모와 속마음을 터놓고 대화하게 될 것이다. 잔소리 없이 화내지 않고 버릇 좋은 아이로 키우는 15가지 원칙 1. 부모가 먼저 화내거나 흥분하지 않는다. 2. 멈추게 할 행동인지, 시작하게 할 행동인지 구분한다 3. 아이를 훈육할 땐 ‘말하지 않기, 감정 싣지 않기’ 원칙을 지킨다. 4. 꾸중은 짧게 벌은 달콤하게 준다. 5. 한번 뱉은 말은 반드시 지킨다. 6. 아이를 떠보거나 궁지로 몰지 않는다 7. 아이에겐 훈련과 반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한다. 8. 아이가 들을 준비가 되면 이야기한다. 9. 아이가 잘할수록 더 많이 말한다. 10. 할 일을 간단하게 일러주고 칭찬과 놀이로 격려한다. 11. 칭찬으로 시작하고 칭찬으로 마무리한다.(PNP 대화법) 12. 엄마와 아이 혹은 아빠와 아이 단둘이 시간을 보낸다. 13.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지적이나 훈계는 하지 않는다. 14. 어떤 감정이든 기꺼이 받아주고 공감해 준다. 15. 아이를 충분히 사랑하기 위해서 부모 자신을 먼저 돌 본다.
대승불교개론
조계종출판사 /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지은이) / 2023.08.30
17,500

조계종출판사소설,일반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지은이)
한국불교의 주체적인 관점으로 대승불교 전 분야를 다룬 ‘표준 개론서’.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직무대행 지우 스님)이 ‘공부인을 위한 불교 안내서’ 두 번째 책으로 『대승불교개론』을 발간했다. 대승불교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모든 중생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일체중생개유불성’과 ‘보살행’을 중심 교리로 두고 있다. 이번에 기획해 발행한 『대승불교개론』은 ‘보다 쉽게, 보다 체계적으로, 보다 알차게’를 지향하며 그 내용을 구성했다. 대승불교가 일어난 배경부터 대승불교의 특징과 전파된 양상, 대승불교가 갖고 있는 주요 사상인 공사상, 중관사상, 유가행유식사상, 여래장사상, 밀교사상 등을 자세히 짚어보고, 동아시아에서 전개된 대승불교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사찰승가대학 교과목 기본교재로서, 대승불교의 다양한 사상과 수행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이 책이 불교를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학인 스님은 물론, 불교 공부에 관심 있는 모든 불자와 입문자들에게도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발간사 제1장 대승불교의 흥기 1. 대승불교의 근본정신과 보살의 이념 1) 대승불교의 근본정신 2) 보살의 출현 2. 대승과 부파불교 1) 부파불교와 대승의 관계 2) 부파불교의 사상 3) 부파와 대승 3. 대승불교의 기원 1) 대승불교의 기원에 대한 최근 학계의 연구 2) 법신의 관념 제2장 대승불교의 특징과 양상 1. 대승경전의 출현과 전개 1) 경전신앙의 등장 2) 인도 대승경전의 역사적 전개 2. 신앙의 대중화, 의례와 문화의 확산 1) 지혜의 길과 신앙의 길 2) 불상과 종교 의례의 등장 3. 보살사상과 보살행 1) 보살 관념의 형성 2) 보살의 자격과 보살행의 실천 4. 대승불교의 부처님 1) 초기‧부파불교의 불신관 2) 초기대승의 불신관 3) 유식사상에서 불신설의 형성과 그 의미 4) 동아시아 대승불교의 불신관 5. 대승불교의 보살계사상 1) 인도의 보살계 2) 동아시아의 보살계 제3장 대승의 주요 사상 1. 공사상과 중관사상 1) 공사상의 기원과 전개 2) 부파불교의 유자성론과 『반야경』의 공사상 3) 반야계 대승경전의 공사상 4) 용수의 중관사상 5) 인도에서 중관학파의 전개 2. 유가행유식사상 1) 유가행유식사상의 배경 2) 유가행파의 논사와 논서 3) 유가행파의 사상 4) 불교인식논리학 5) 동아시아의 유식학 3. 여래장사상 1) 여래장사상의 기원과 의미 2) 여래장계 경전 3) 『보성론』의 여래장사상 4) 『대승기신론』과 동아시아 여래장사상 4. 밀교사상 1) 밀교의 정의와 분류 2) 분류법에 따른 특징과 대표 경전 4) 밀교의 역할과 전개 제4장 동아시아 대승불교 1. 동아시아 대승불교의 전개 1) 동아시아불교에서 중국불교의 위치 2) 한국불교의 특징과 역사적 의의 3) 일본불교의 특징과 역사적 의의 2. 천태사상 1) 『법화경』의 성립과 특징 2) 천태교학의 성립과 전개 3) 천태의 실상론 4) 천태종의 수행 5) 한국과 일본의 천태사상 3. 화엄사상 1) 화엄사상이란? 2) 불교와 화엄사상의 목표‧방법‧내용 3) ‘나’는 여래출현 4) 법계연기를 통한 ‘나’의 이해 5) ‘나’의 관찰 방법 6) 지금, 여기에서 불행佛行할 뿐 7) 『화엄경』의 이해 8) 화엄종 4. 정토사상 1) 정토신앙의 성립과 전개 2) 정토계 경전과 정토교학의 주요 사상 3) 동아시아 정토사상과 염불수행 5. 대승불교와 선사상 1) 인도의 선 2) 중국의 선 3) 조사선과 대승불교 4) 동아시아 선의 흐름 참고문헌 ‘대승불교’ 각 분야의 국내 전문 집필진이 쓴 쉽고 체계적인 안내서! 『대승불교개론』은 그동안 외국 학자들의 시각에 의한 개론서가 아닌, 순수 국내 집필진 12인이 각자의 전공 분야에 대해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안내서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된다. 여기에 더해 조계종 교육원, 중앙승가대학, 해인사승가대학, 운문사승가대학, 동국대학교 등 국내 최고의 불교 전문교육기관 교수님으로 구성된 10인의 편찬위원들이 집필진과 함께 그 내용을 다듬고 조율하는 과정을 거친 알찬 성과물이다. 이 책을 통해, 동아시아 대승의 유구한 전통을 간직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외국 학자들이 쓴 개론서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한국불교의 대승적 특징과 그 흐름을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2,600년 이어온 불교의 흐름을 조망하되 현대적 해석을 통해 실천성을 담보하다! 대승불교는 기원 전후에 탄생하여 여러 계통의 사상을 발전시키는 바탕이 되었다. 특히 중국과 한국, 일본과 티베트로 전파되면서 동아시아 각 나라의 대승불교와 티베트불교 각각의 특징적인 사상과 문화를 발전시켜왔다. 이 책에서는 대승불교 전개 과정의 연속성과 각 사상의 특징을 밝힘으로써 대승불교의 전체적인 맥락과 주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불교의 핵심 개념들이 나오게 된 당시 사회·문화적 배경과 전개 과정을 설명함으로써 불교의 역사적 흐름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고, 현대적 해석을 통해 실천성을 담보하고 있다. 특히 기존 학설은 물론 최신 학설까지 종합적으로 소개하였으며, 대승불교 개론서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밀교를 포함하였다. 동아시아 대승불교의 중심인 한국·중국·일본의 불교를 균형감 있게 다루려고 한 점 역시 이 책의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대승불교는 불교 내에서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할 정도로 전통적인 부파불교의 사상과 구별되는 커다란 내적 발전과 사상적 차이를 보여준다.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초기불교나 부파불교의 이상은 아라한인 데 비해, 대승불교의 목표는 부처님의 완전한 깨달음성불成佛과 일체중생의 구제라는 점이다. 초기대승문헌에는 삼승三乘의 구분이 자주 나타난다. 여기서 일체중생의 구제를 목표로 하는 보살승을 자신만을 위한 열반의 증득을 목표로 하는 다른 이승二乘과 차별화 함으로써 대승의 자기정체성을 보여준다. _「대승불교의 근본정신」중에서 반야부 경전은 『도행반야경』으로 시작되었고, 7세기 현장역의 600부 『대반야바라밀다경』이 대표적이다. 이는 16부 경전을 집성한 것으로 제1부 『십만송반야』, 제2부 『이만오천송반야』, 제4부 『팔천송반야』 등과 같이 독립 경전으로서의 명칭을 갖는 것도 많으며, 상호 간의 관계는 매우 복잡하다. 이외에도 『금강반야바라밀경』, 『반야심경』 등이 있는데, 특히 600부 『반야경』의 제577권에 해당하는 『금강경』은 대한불교 조계종의 소의경전이다. 이로써 조계종은 반야공사상을 계승한 대승불교 종단임을 알 수 있다. _「초기 대승경전」 중에서 부처님은 비구들에게 이렇게 자귀의, 법귀의를 강조하면서 육신의 안과 밖을 부지런히 관찰하여 탐심과 근심을 없애야 한다고 설하였다. 이는 부처님께서 아난존자에게 전하신 유언의 내용과도 동일하며, 『대반열반경』아함부의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스스로를 귀의처로 하라. 법을 등불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하라”는 ‘자등명 자귀의, 법등명 법귀의’이다. 이와 같이 부처님은 출가자에게는 ‘법’, 즉 지혜를 강조하였다. _「지혜의 길과 신앙의 길」 중에서
미래식당으로 오세요
지식너머 / 고바야시 세카이 (지은이), 이해란 (옮긴이) / 2019.05.01
15,000원 ⟶ 13,500원(10% off)

지식너머소설,일반고바야시 세카이 (지은이), 이해란 (옮긴이)
누구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지만 많은 문제와 고민을 끌어안고 주저하기 마련이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내가 그들보다 잘할 수 있을까?’, ‘벌이가 신통치 않아도 일단 창업하고 나면 쉽게 그만둘 수 없겠지?’, ‘내가 쓰러지기라도 하면 가게는 어떡하지?’ 이런 생각만 하다 결국 ‘나 같은 사람이 무슨…’이라며 창업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한편으로 시작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아이디어는 있지만 구상한 대로 진행되지 않아 좌절하는 사람, 잘 안될까 싶어 단념하는 사람이 많다. 《미래식당으로 오세요》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먼저 경험한 선배의 입장에서, 일본 전역이 주목할 만큼 놀라운 성공을 거둔 창업자의 입장에서 쓴 경영 철학서, 창업 전략서이다. 사고방식을 시작으로 생각을 실천하는 법, 행동을 지속하는 법, 시작한 창업을 대중에게 알리는 법 그리고 알려졌을 때 유지하고 대처하는 법까지, 창업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았다.머리말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서장 누구나 올 수 있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식당 1장 시작하기 전 알아 둘 것 - 사고방식 잘된다는 것 하고 싶은 이유를 찾는다 당장은 불가능해도 노력하면 결과가 달라진다 상식을 해체한다 문제와 공포를 혼동하지 않는다 흑자 유지가 최저선 형편에 맞춰 생각한다 꼭 만점일 필요는 없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쓴다 해야 하는 일의 성질을 바꾼다 2장 시작할 때 해야 할 일 - 행동 ‘안 한다’를 뛰어넘는다 학습: 기존 지식을 철저히 배운다 공개: 행동과 발표는 언제나 함께 구체화: 그림이 명확하게 그려지면 완성한 셈이나 마찬가지다 판단: 기준을 세워서 판단 속도를 높인다 3장 시작한 일을 지속하려면 - 효율 지속하기 어렵다 PDCA를 최고 속도로 돌린다 상식보다 효율을 우선시한다 고생한다고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힘들이지 않고 배워 나간다 이익을 환원한다 바꿀 것과 유지할 것 4장 시작한 일을 널리 알리려면 - 홍보 알리는 방법 미래식당은 얼마나 알려졌을까 글을 쓰는 방법 글의 내용 [칼럼] SNS와 블로그에서 신경 쓸 점 5장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순간 어떻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타인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노력하는 모습을 감추지 않는다 가늘고 길게 사귄다 호의를 독점하지 않는다 호의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호의를 받고 지나치게 기뻐하지 않는다 6장 유명해지는 것의 장단점 ‘나랑은 관계없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매출이 오른다 이념에 공감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기회가 많아진다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다 비방과 비평에 노출된다 손님의 기대치가 올라간다 쇄도하는 취재 요청에서 오는 스트레스 [칼럼] 매체 노출의 효과를 측정하는 어려움 7장 유명해졌을 때 주의할 점 잘 모르면 상상 이상으로 스트레스가 쌓인다 자주 엄습하는 불안 취재 기자를 대하는 자세 줏대를 세운다 특별 대담 상식을 의심하다 맺음말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어느 날의 당신에게모든 사람이 창업을 꿈꾸지만 단 10%만이 살아남는 현실! 왜 일본 전역은 미래식당의 성공에 주목하는가? 더 이상 창업에 미래는 없다?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놀라운 성공을 이룬 ‘미래식당’, 그곳의 상식을 뛰어넘는 경영 철학과 독특한 시스템을 경험하라! 취업난은 극심하고, 조기 퇴직은 성행하고, 재취업은 쉽지 않다. 그런 탓에 어차피 힘든 일이라면 남의 돈 버는 일보다 내 돈 버는 일을 하겠다고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그러나 그들이 꿈꾸는 창업의 미래에 성공이란 그림자는 없다. 임대료와 권리금은 나날이 껑충 뛰고, 최저임금 인상에 인건비 부담은 늘어나고,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 매출은 점점 하락한다. 인건비, 임대료, 재료 값을 빼고 나면 수익이 남지 않는다. 결국 희망차게 시작한 창업은 업종을 변경하거나 문을 닫아야만 하는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일각에서는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 창업, 무점포 창업 등은 실패할 위험이 적다고 말한다. 그러나 어떤 창업이든 시작에 필요한 자금은 적지 않으며, 위험성이 적은 만큼 수익이 낮거나 수익을 나누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러면 더 이상 창업에 밝은 미래는 없는 것일까? 여기 창업 불황 속에서도 놀라운 성공으로 일본 전역이 주목한 ‘미래식당’이 있다. 2015년, IT 엔지니어 출신 고바야시 세카이가 문을 연 미래식당은 조리대와 카운터석 12개만으로 이루어진 작은 정식집이다. 메뉴는 매일 바뀌는 정식 한 가지. 위치도 중고 서점과 출판사가 모여 있는 도쿄 진보초에 있어 유동 인구가 눈에 띄게 많은 곳도 아니다. 그러나 이곳의 회전율은 점심 평균 4.5회, 최고 7회, 월평균 매출은 약 1000만 원, 인건비는 0원이다. 그러다 보니 원가율은 30%가 채 되지 않는다. 게다가 월별 결산과 사업 계획서를 인터넷상에서 모두 공개하고, 저녁에 방문하는 손님은 그날의 몸 상태나 기분에 따라 맞춤 반찬을 주문할 수 있다. 마시고 싶은 음료는 비용을 내지 않고도 식당에 가져와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또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사람은 식당 입구 옆에 붙은 ‘무료 식권’으로 부담 없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사람들은 미래식당을 “식당의 한계를 뛰어넘은 식당”, “누구나 받아들이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곳”이라고 말한다. 인적이 드문 밤에도 미래식당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는다. “음식만 팔지 않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성공하는 시작’을 알려줍니다.” 미래식당에는 연간 4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일을 하러 찾아온다. 바로 IT 엔지니어 출신 사장 고바야시 세카이의 상식을 뛰어넘는 경영 철학, 합리적인 사고방식, IT 업계의 일하는 방식을 접목한 미래식당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서다. 월별 결산과 사업 계획서를 모두 공개할 만큼 고바야시 세카이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숨기고 유일한 승자가 되길 바라지 않는다. 오히려 ‘지식을 공유하여 업계 전체를 개선하고,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참고가 되길’ 바라는 오픈 소스적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미래식당을 한 번 이상 방문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가게 일을 도울 수 있고, 일을 도우면 한 끼가 무료인 ‘한끼알바’을 만들었다. 의욕이 넘치는 사람이라면 단 한 시간이라도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게 한 것이다. 이 독특한 시스템 덕분에 요식업계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부터 기업 CEO까지 수많은 사람이 날마다 찾아와 일을 도우며 미래식당의 운영 방식을 보고 배운다. 아무리 작은 사업이라도 놀라운 성공으로 이끌 방법은 있다! 시작하는 사람들이여, 모두 미래식당으로 오라! 누구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지만 많은 문제와 고민을 끌어안고 주저하기 마련이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내가 그들보다 잘할 수 있을까?’, ‘벌이가 신통치 않아도 일단 창업하고 나면 쉽게 그만둘 수 없겠지?’, ‘내가 쓰러지기라도 하면 가게는 어떡하지?’ 이런 생각만 하다 결국 ‘나 같은 사람이 무슨…’이라며 창업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한편으로 시작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아이디어는 있지만 구상한 대로 진행되지 않아 좌절하는 사람, 잘 안될까 싶어 단념하는 사람이 많다. 《미래식당으로 오세요》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먼저 경험한 선배의 입장에서, 일본 전역이 주목할 만큼 놀라운 성공을 거둔 창업자의 입장에서 쓴 경영 철학서, 창업 전략서이다. 사고방식을 시작으로 생각을 실천하는 법, 행동을 지속하는 법, 시작한 창업을 대중에게 알리는 법 그리고 알려졌을 때 유지하고 대처하는 법까지, 창업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았다. 누구나 인생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취업보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 소자본 1인 가게를 준비하는 직장인, 새로운 비즈니스 씨앗을 찾는 CEO,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실패자까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이여, 모두 미래식당으로 오라! 여기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 시작의 해답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창업의 성공을 경험하라!하고 싶은 일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서 이 책을 손에 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과거에 나는 IBM과 쿡패드에서 근무한 IT 엔지니어였다. IT 엔지니어의 세계에서는 자기가 가진 지식과 작품을 공개하여 누구나 그것을 비판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소스Open Source’적 사고방식이 일반적이다. 나는 IT 엔지니어로 일하던 시절에도 이 방식이 마음에 쏙 들었다. 그래서 요식업계에서도 ‘지식을 은폐하여 승자가 되는 방식’이 아니라 ‘지식을 공유하여 업계 전체를 개선하는 방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 서장 ‘누구나 올 수 있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식당’ 중에서
경쟁 우위 전략
처음북스 / 브루스 그린왈드, 주드 칸 (지은이), 홍유숙 (옮긴이) / 2022.01.03
21,000원 ⟶ 18,900원(10% off)

처음북스소설,일반브루스 그린왈드, 주드 칸 (지은이), 홍유숙 (옮긴이)
사업을 운영해 본 사람은 경쟁에 내포된 힘을 알고,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업가 대부분 이들 두 가지 핵심 요소 간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지만 전략과 경쟁의 중요한 본성이나 상호간의 직접적인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 『경쟁 우위 전략』은 경쟁과 전략에 대한 많은 논란을 뿌옇게 둘러싸고 있는 안개를 과감하게 걷어낸다. 독자들이 전략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전략에 대한 접근방법을 새로 정립하였다.서문 제1장 전략, 시장 그리고 경쟁 제2장 경쟁우위 I : 공급과 수요 제3장 경쟁우위 II : 규모의 경제와 전략 제4장 경쟁우위의 평가 제5장 핵심 지역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라 : 월마트, 쿠어스 그리고 지엽적인 곳에서의 규모의 경제 제6장 니치의 경쟁우위와 성장의 딜레마 : PC 산업의 컴팩과 애플 제7장 소멸되는 생산 경쟁 우위 : CD, 데이터 스위치 그리고 토스터기 제8장 회사들이 게임을 시작하다(경쟁 우위에 대한 구조적인 접근) 파트 1 : 범죄자의 딜레마 게임 제9장 물고 물어뜯기는 콜라 전쟁 : 죄수의 딜레마에 봉착한 코크와 펩시 제10장 장벽 안으로 진입하기 : 폭스, TV 네트워크 회사가 되다 제11장 회사들이 게임을 시작하다(경쟁우위에 대한 구조적인 접근) 파트 2 : 진입/퇴출 게임 제12장 날지 못할까 두려운 새 : 키위가 항공사 산업에 진입하다 제13장 즉석 만족은 없다 : 코닥, 폴라로이드와 한 판 붙다 제14장 왕따 없이 이루어지는 협조 : 보다 커진 파이를 공평하게 배분하기 제15장 협조 :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 제16장 전략적 측면에서의 가치 평가 : 더 나은 투자 결정하기 제17장 기업 확장과 전략 : M&A, 벤처 캐피털, 브랜드 확장 제18장 자유 경쟁 시장 : 경쟁 환경에서 성공하기 부록 사용 자원이나 투자에 대한 수익률을 계산하는 방법 저자 소개블루 오션은 없다. 시장 승리는 전략에 있다! 브루스 그린왈드, 주드 칸의 스테디셀러 이 새롭게 돌아 왔다. 사업을 운영해 본 사람은 경쟁에 내포된 힘을 알고,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업가 대부분 이들 두 가지 핵심 요소 간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지만 전략과 경쟁의 중요한 본성이나 상호간의 직접적인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 『경쟁 우위 전략』은 경쟁과 전략에 대한 많은 논란을 뿌옇게 둘러싸고 있는 안개를 과감하게 걷어낸다. 독자들이 전략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전략에 대한 접근방법을 새로 정립하였다. 마이클 포터는 그의 저서 《마이클 포트의 경쟁전략》을 통해 모든 사업의 전략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는 것을 훌륭히 보여주었지만 방법이 너무 복잡해 일반적으로 적용하기 어려웠다. 이 책의 저자이자 컬럼비아 대학 경영대학원 교수인 브루스 그린왈드는 이런 복잡한 전략을 ‘진입장벽’이라는 하나의 요소를 사용해 명쾌하게 풀어냈다. 책에는 고객확보, 은근슬쩍 진입장벽으로 넘어가려는 시도, 망해가는 산업군에서 기업 간의 협조로 이루어낸 수익, 자유경쟁 시장에서 빛을 발하는 경영 등 진입장벽이라는 하나의 소재를 이용해 모든 사업을 분석해서 성공까지 이른 다양한 사례를 들려준다. 모든 경쟁 요소 중 최우선인 요소 ‘진입장벽’ 사업 전략을 짤 때, 내가 속해 있는 산업군에 ‘진입장벽’이 있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만약 진입장벽이 있다면 그 장벽 안에 내가 있는지, 밖에 있는지를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 만약 진입 장벽이 없는 사업, 즉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시작할 수 있는 사업군에 있다면 따로 전략이란 게 필요하지 않다. 모두 동일한 조건이라면 회사 내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극대화한 효율이 다른 회사의 효율보다 떨어진다면, 조용히 손을 털고 나오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결국 성공하는 사업이란 진입장벽을 높이 쌓든지, 아니면 은근슬쩍 진입장벽 안으로 들어가 경쟁하든지 두 가지 중 하나다. 지엽적 규모의 경제 그렇다면 진입장벽은 왜 생기는가? 어떻게 만드는가? 가장 이해하기 쉽고 확실한 방법은 지엽적 규모의 경제를 만드는 것이다. 월마트는 당시 전국적인 할인매장은 아니었지만 아칸소 지방에서는 우위에 있는 할인마트였다. 지역적으로 잘 짜인 물류 시스템을 이용해 획기적인 영업 이익을 내고 있었다. 한 지역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조금씩 확장해 나간 곳에서는 역시 성공을 거두었다. 지엽적으로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서 다른 경쟁자가 들어올 틈을 만들지 않은 것이 성공의 기반이었다. 그러나 이런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동일한 방법을 지역적 기반이 없는 곳에서 펼치려 하면 실패하고 만다. 그 대표적인 곳이 대한민국이다. 한국에서 월마트는 지엽적으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기존 사업자가 아니라 신규 진입자 입장이었다. 그러나 위치를 고려하지 않고 미국에서와 동일한 방식으로 사업을 하려 했던 것이 실패의 원인이 되었다. 그렇다면 글로벌 경제 시대에는 지엽적 규모의 경제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말인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이 책에서는 지엽적이라는 의미를 물리적 지역에 한정하지 않는다. 제품군에서 지엽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도 있다. 라우터 분야에서 지엽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서 뛰어난 영업실적을 달성한 시소코 같은 기업이 대표적인 예다. 정말 강력한 책 이미 앞에서 말한 규모의 경제외에도 고객 확보, 은근슬쩍 진입장벽을 넘어가려는 시도, 망해가는 산업군에서 기업 간의 협조로 이루어낸 수익, 자유 경쟁 시장에서 빛을 발하는 경영 등, 이 책은 진입장벽이라는 하나의 소재를 이용해 모든 사업을 분석해서 성공까지 이른 다양한 사례를 말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 지금 당장 내 사업과 산업군에서 어떻게 행동해 할지를 알 수 있다. 경쟁을 할 것인가? 아니면 상대의 도발에 반응하지 않을 것인가? 효율, 효율 그리고 효율만을 추구할 것인 가? 너무나 명확하기 때문에 너무나 강력한 책이다. 결국 세상에 블루오션은 없다. 곧 레드오션이 되기 때문이다. 피할 수 없는 경쟁이라면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을 이 책이 도와줄 것이다. 사업을 운영해 본 사람은 경쟁이 가진 힘을 알고 있으며,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한다. 사업가는 대부분 이들 두 가지 핵심 요소 간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고 있지만 전략과 경쟁의 중요한 특성이나 직접적인 상호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이 책은 경쟁과 전략에 대한 논란을 뿌옇게 둘러싼 안개를 과감하게 걷어낸다. 독자들이 전략을 분명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면서 전략에 대한 접근 방법을 새로 정립하도록 돕는 일이 이 책의 목표다. 회사의 경영진이라면 자신이 속한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하고, 경쟁에서 이길 만한 기회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하며, 그런 기회를 만들어 내고, 온전히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서 지키는 요령을 알아냈으면 한다. 이를 염두에 두고 일반적인 원칙에 대해 폭넓게 토론하고 실제 경쟁으로 인한 상호작용 사례도 상세하게 다뤘다. 복합적으로 봤을 때 이러한 사례들이 전략적 의사 결정을 내리는 이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되리라 믿는다.경영자들은 종종 전략과 계획을 헷갈린다. 고객을 유인하거나 마진을 높이는 계획을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상당한 양의 자원이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규모가 큰 계획은 전략적이라고 여긴다. 사실 ’어떻게 돈을 벌까?’라는 질문에 대한 계획은 모두 사업 전략으로 취급된다. 그 결과, 수많은 리더가 끝내 이길 수 없는 전쟁을 치르며, 성공의 진정한 기초인 이점을 보호하고 이용하지 못한다.전략적 사고란 성공을 쟁취하고 유지하는 계획이다. 하지만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아이디어를 모두 전략이라고 할 수는 없다. 고객에게 물건을 팔아 충분한 수익을 얻는 단순한 요령 역시 전략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경쟁자의 행동이나 대응에 집중하는 계획이 전략이다.
자수소품 액세서리 CLASS BOOK
마피아싱글하우스 / 아사히신문출판 (지은이), 김현진 (옮긴이), 신재은 (감수) / 2020.05.01
22,000원 ⟶ 19,800원(10% off)

마피아싱글하우스취미,실용아사히신문출판 (지은이), 김현진 (옮긴이), 신재은 (감수)
인기 자수 작가 20인의 노하우를 담은 자수소품 액세서리 클래스 북. 172개 아이템의 자수 소품과 액세서리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각 작품에 자세한 과정사진과 설명을 수록하여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심플 모티브 자수 / 꽃과 식물 모티브 자수 / 동물 모티브 자수 / 일상 모티브 자수 등 현재 전 세계 핸드메이드 마켓에서 가장 사랑받는 트렌디한 자수 액세서리와 소품 아이템 기법을 총망라 하였다.Part.1 심플 모티브 자수 01. 레드 삼각 귀걸이 02. 거꾸로 사각 귀걸이 03. 원형 자수 귀걸이 04. 삼각 심플 귀걸이 05. 그레이 마름모 귀걸이 06. 블루 마름모 귀걸이 07. 블루 삼각 귀걸이 08. 스트라이프 리본 브로치 09. 랜덤 스티치 리본 브로치 10. 산 브로치 11,12 태슬 2way 귀걸이 13. flower x stick 귀걸이 14. forest x triangle 귀걸이 15. strawberry x circle 귀걸이 16,17. 기하학 삼각 목걸이 18,19. 기하학 사각 귀걸이 20. 기하학 패턴 태피스트리 21. 별 귀걸이 22. 원 귀걸이 23. 터키석 귀걸이 24. 블랙 스퀘어 귀걸이 25. 화이트 스퀘어 귀걸이 26. 마라보 깃털 귀찌 27. 원 포인트 보석 귀걸이 28. 화이트 삼각 귀걸이 29. 블랙 삼각 귀걸이 30. 찰랑 찰랑 진주 비즈자수 귀걸이 31. 원석 비즈자수 귀걸이 32. 하트 진주 귀걸이 33. 마름모 체코비즈 귀걸이 34. 초승달 목걸이 35. 초승달 귀걸이 36. 삼각형 보석 브로치 37. 펜타곤 보석 귀걸이 38. 블루 스팽글 귀걸이 39. 핑크 스팽글 귀걸이 40,41,42. 동그라미 심플 귀걸이 43,44,45,46. 동그라미 그라데이션 귀걸이 47. 동그라미 진주 귀걸이 48,49,50,51. 동그라미 막대비즈 귀걸이 52,53. 삼각형 자수 귀걸이 54,55,56 삼각형 자수 브로치 Part.2 꽃과 식물 모티브 자수 01. 레드 팬지 브로치 02. 블루 팬지 브로치 03. 들꽃 브로치 04. 하얀 열매 브로치 05. 나비 브로치 06. 소나기 브로치 07. 가랑비 브로치 08. 들장미 고무 머리끈 09. 야생화 고무 머리끈 10. 화초 지퍼 파우치 11,12. 화초 안경 케이스 13,14. 화초 코스터 15. 화이트 꽃 목걸이 16. 연그린 귀찌 17. 연핑크 귀찌 18. 딥블루 꽃 목걸이 19. 컬러풀 꽃 목걸이 20. 나무 브로치 21. 비올라 꽃 브로치 22,23. 꽃다발 자수 고무 머리끈 24,25,26,27,28. 엘립스 꽃 브로치 29. 무스카리 꽃 고무 머리끈 30. 아네모네 파우치 31. 회색 꽃 파우치 32. 화이트 꽃 벽 장식 33. 라인 꽃자수 손수건 34. 꽃과 리본 손수건 35. 작은 꽃무늬 지퍼 파우치 36. 은방울 라인 꽃자수 손수건 37. 오트쿠튀르 비즈 파우치 38. 골드 플라워 브로치 39. 실버 플라워 브로치 40. 스팽글 꽃 빗핀 41. 작은 꽃무늬 동그라미 파우치 42. 원형 들꽃 샘플러 43. 나비와 들꽃 샘플러 Part.3 동물 모티브 자수 01. 블랙 시바견 귀걸이 02. 브라운 시바견 귀걸이 03. 프렌치 불독 귀걸이 04. 블랙 프렌치 불독 귀걸이 05. 토이푸들 귀걸이 06. 삼색 귀걸이 브로치 07. 주황색 얼룩무늬 고양이 브로치 08. 레드·엑조틱 쇼트헤어 싱글 귀걸이 09. 블루·엑조틱 쇼트헤어 싱글 귀걸이 10. 카발리에 브로치 11. 시베리안 허스키 귀걸이 12. 가면 올빼미 브로치 13. 작은 다람쥐 브로치 14. 고슴도치 브로치 15. 블루 그레이 고양이 브로치 16. 얼룩소 무늬 머리핀 17. 얼룩소 무늬 반지 18. 물고기 꼬리 모양 귀찌 19. 복슬복슬한 양 브로치 Part.4 일상 모티브 자수 01. 딸기 브로치 02. 레몬 브로치 03. 키위 브로치 04. 컵케이크 브로치 05. 오렌지 젤리 브로치 06. 쇼트케이크 브로치 07. 푸딩 브로치 08. 마카롱 브로치 09. 초콜릿 케이크 브로치 10. 오렌지 싱글 귀걸이 11. 키위 싱글 귀걸이 12. 파인애플 싱글 귀걸이 13. 앵두 싱글 귀걸이 14. 수박 싱글 귀걸이 15. 캔디 브로치 16. 핑크 드레스 브로치 17. 블루 드레스 브로치 18. 리본 보석 브로치 19. 핑크 보석 브로치 20. 골드 보석 브로치 21. 화이트 보석 브로치 22. 샴페인 브로치 23. 샴페인 잔 브로치 24. 빨간 립스틱 브로치 25. 테디베어 브로치 26,27,28. 하이힐 브로치 29. 문방구 브로치 30. 산 모티브 가방 31,32,33,34,35. 북유럽 패턴 코스터 36. 커피타임 테이블 매트 37. 블루 엠블럼 38. 그린 엠블럼 39. 레드 엠블럼 40. 레드 하트 귀걸이 41. 블루 하트 귀걸이 42. 옐로우 하트 귀걸이 43. 트럼프 카드 & 시계 귀걸이 44. 행복한 왕자님 귀걸이 45. 신데렐라 귀걸이 46. 토끼 브로치 47,48. 보석 귀걸이 49. 북쪽 바람과 태양 귀찌 50,51. 나비 귀걸이 52. 일상 소품 샘플러 53. 꽃 알파벳 샘플러 54. 알록달록 알파벳 샘플러 Part.5 기본 테크닉 ­ 기본 바느질과 매듭법 ­ 자수의 순서 ­ 자수에 필요한 재료 ­ 자수에 필요한 도구 ­ 자수의 기본 도안 옮기는 방법 자수를 시작하기 전에 ­ 기본 스티치 스트레이트 스티치 아웃라인 스티치 백 스티치 체인 스티치 프렌치 노트 스티치 플라이 스티치 새틴 스티치 크로스 스티치 롱 앤 쇼트 스티치 레이지 데이지 스티치 ­ 비즈 자수 비즈 스팽글 ­ 기본 도구·재료·테크닉 자주 쓰는 도구 금속 장식·파츠 기본 테크닉 알아두면 좋은 부자재 상식 ­ 주된 작품의 바느질 방법 지퍼파우치 머리끈 브로치 작은 귀걸이 입체 아플리케 태슬 ­ 세계의 자수 스토리 01 컬로처 자수 - 헝가리 히데보 자수 - 덴마크 산터우 자수 - 중국 페스 자수 - 모로코 ­ 세계의 자수 스토리 02 쓰가루 코긴 자수 - 일본 오트쿠튀르 자수 - 프랑스 ­ 이 책에 소개된 디자이너 프로필 Part.6 만드는 방법액세서리 작가와 자수 러버들의 필독서! 집순이 취미생활 추천! 프랑스자수, 비즈자수, 십자수, 울 자수, 오트 쿠튀르 자수, 펠트 자수 등 다양한 자수 기법으로 만드는 귀걸이, 목걸이, 브로치, 파우치...... 172 아이템 총망라! 인기 자수 작가 20인의 노하우를 담은 [자수소품 액세서리 클래스 북] ! 이 책에서는 172개 아이템의 자수 소품과 액세서리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각 작품에 자세한 과정사진과 설명을 수록하여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심플 모티브 자수 / 꽃과 식물 모티브 자수 / 동물 모티브 자수 / 일상 모티브 자수 등 현재 전 세계 핸드메이드 마켓에서 가장 사랑받는 트렌디한 자수 액세서리와 소품 아이템 기법을 총망라 하였습니다. 인기 자수 액세서리 작가 20인의 만드는 노하우를 고스란히 소개합니다. 특히 소품과 액세서리를 만드는 데 기본이 되는 “기본 도구와 재료 테크닉”, “주된 작품의 바느질 방법”를 소개함으로써 탄탄한 기본기를 연마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핸드메이드를 취미로 시작하거나, 개성 있는 핸드메이드 작가의 길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자수로 수놓아 만드는 귀걸이, 브로치, 머리핀, 파우치!” 한 권으로 만드는 자수 액세서리와 소품 172가지 아이템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여 국내에는 알려지지 않은 고급 기술까지 자세한 과정 사진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수공예 문화가 발달한 일본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인기작가의 노하우를 1도 빼지 않고 만드는 기법과 핸드메이드 자수 액세서리 & 소품 스타일링을 담았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데일리로 착용하고 싶어지는 멋진 액세서리를 172점 선보입니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 프랑스 자수와 십자수, 비즈자수 등 다양한 자수로 액세서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 - 나만의 자수 액세서리를 직접 만들고 싶은 사람 - 핸드메이드 공방을 운영하거나 액세서리 강의를 하고 싶은 사람 - 다양한 자수 기법으로 작품을 만들고 싶은 사람 - 액세서리를 잘 만들지만 응용에 대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사람 - 핸드메이드 러버! 모두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어디로 가야 이 길의 끝이 보입니까
조계종출판사 / 종현 (지은이) / 2020.04.01
14,000원 ⟶ 12,600원(10% off)

조계종출판사소설,일반종현 (지은이)
20년 전 범어사 선원 동안거를 보내던 종현 스님은 참선하다가 잠시 멈추고 산책을 하는 포행 길에서 한 여인과 마주친다. 처음 보는 여인은 길을 가로막고는 간절한 표정으로 물었다. “스님, 어디로 가야 이 길의 끝이 보입니까?” 갑작스러운 질문에 아무 대답도 못 하고 돌아서며 스님은 얼굴이 뜨거워지고 온몸이 하얗게 얼어붙었다. 이후 스님은 오래도록 그 물음을 곱씹으며 자문해보았고 어느새 화두가 되어버린 그 말을 제목 삼아 2020년 봄, 자신의 수행 여정을 담은 산문집을 펴냈다. 종현 스님은 1993년 가야산 해인사로 출가하여 해인강원을 졸업했다. 2004~2015년 월간 《해인》 편집장과 홍보국장을 맡으며 라는 코너에 짧은 글을 연재했다. 해인총림을 둘러싼 일화와 수행담, 비밀스러운 구전까지 담아낸 글은 간결하고 위트 있으면서도 독자들의 깊이 있는 성찰을 일깨우는 풍성한 이야기보따리였다. 종현 스님은 “근 20여 년 해인사 밥 축내며 비비고 산 격”이라며 “수구지심의 마음으로 이 책을 엮었다”라고 했다.추천의 글 4 들어가며 8 1장 무작타관無作他觀 행자실 이야기 개구집착開口執着1. 어디로 가야 이 길의 끝이 보입니까 18 2. 스님! 성불하십시오 21 출가 인연 23 인내와 의지를 시험하는 속복 생활 27 피의 삭발식 31 행자실 입방식 37 행자실 반상회 43 낯선 행자실 소임 47 1번 시자 51 벽 보고 앉아 있어! 55 내가 어간이다, 이놈아! 58 2장 끽휴시복喫虧是福 강원 이야기 개구즉착開口卽錯늘 푸른 소나무 64 빨래 건조대 풍경 69 무념무상절일체無念無想絶一切건망증 73 해인사 스님들만 아는 것조반석지朝般夕至 77 화대 소임자의 비애 81 3분三分 정근 86 사다라니四陀羅尼 88 3장 미언대의微言大義 선원 정진 이야기 향전일소보向前一小步 문명일대보文明一大步 92 용맹정진 1좌차座次가 바뀐다 94 용맹정진 2그래, 한마디 일러라! 99 깨달은 이도 부처님께 절을 합니까? 104 바로 이 자리가 수행처 105 나 완전히 새 됐어홀딱 벗고 새 107 노처녀 공주님 113 누룽지로 업장을 녹인 승혜 선사 이야기 117 대중공양 120 잘못했습니다 125 신창원이 나타났다 129 공양금 보냈소! 133 4장 일자포폄一字褒貶 해인사 이야기 총림의 설 138 스님을 찾습니다 145 해인사 소리蘇利길 148 절에서 사시미? 155 산은 산이요…… 158 《해인》 지와 보현 스님 161 삼본 화엄경 166 잠은 잤는데 하진 않았어요 170 이름 속에 대안 있다 173 정해년 돈피豚皮 이야기 175 5장 난득호도難得糊塗 생활 이야기 개 조심 182 내 곁에 왔던 부처 184 도롯가 풍경 188 마당에 곰 있어유? 190 만나는 사람을 세 번 놀라게 하는 진명 스님 193 배달 사고 197 부처님오신날 봉축 표어 201 빌보드의 추억 1 206 빌보드의 추억 2『Pop pm 2:00』와 『Poko』 210 빌보드의 추억 3 214 Temple Of The King왕사王寺 218 어느 날 223 어록語錄 226 언어유희言語遊戱 228 이름이 없습니다무명 스님 231 이 속에 모든 것이 있다! 235 일대일 240 전화 사기 주의 멘트 244 축원, 설마설마 조마조마 247 포행 길에서 만난 어느 불자가 종현 스님에게 건넨 질문, “스님, 어디로 가야 이 길의 끝이 보입니까?” 20년 전 범어사 선원 동안거를 보내던 종현 스님은 참선하다가 잠시 멈추고 산책을 하는 포행布行 길에서 한 여인과 마주친다. 처음 보는 여인은 길을 가로막고는 간절한 표정으로 물었다. “스님, 어디로 가야 이 길의 끝이 보입니까?” 갑작스러운 질문에 아무 대답도 못 하고 돌아서며 스님은 얼굴이 뜨거워지고 온몸이 하얗게 얼어붙었다. 이후 스님은 오래도록 그 물음을 곱씹으며 자문해보았고 어느새 화두가 되어버린 그 말을 제목 삼아 2020년 봄, 자신의 수행 여정을 담은 산문집을 펴냈다. 종현 스님은 1993년 가야산 해인사로 출가하여 해인강원을 졸업했다. 2004~2015년 월간 《해인》 편집장과 홍보국장을 맡으며 라는 코너에 짧은 글을 연재했다. 해인총림을 둘러싼 일화와 수행담, 비밀스러운 구전까지 담아낸 글은 간결하고 위트 있으면서도 독자들의 깊이 있는 성찰을 일깨우는 풍성한 이야기보따리였다. 종현 스님은 “근 20여 년 해인사 밥 축내며 비비고 산 격”이라며 “수구지심首丘之心의 마음으로 이 책을 엮었다”라고 했다. 종현 스님은 현재 대구 팔공산 도림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산지가람의 면모를 갖춘 도림사는 11, 12대 종정을 지내신 법전 대종사께서 1997년 창건한 이래 20여 년 역사를 지닌 곳이다. 대구 도심지에 인접해 불자들이 언제든 방문하여 기도와 수행을 할 수 있는 대표적 ‘힐링 사찰’이다. 종현 스님은 이 책 또한 대중들이 가볍게 읽고 미소 지을 수 있는 일상의 쉼표 같은 책이 되길 바란다. 청주 마야사 주지 현진 스님은 “이 책에는 촌철살인의 대화도 있고, 폭소를 자아내게 하는 문답도 있다. 이론과 지식을 초월하는 파격도 담겨 있어 통쾌한 삶의 지혜를 보여준다. (……) 법상 위의 법어보다 더 생생한 현장 법문이라 할 만하다. 모두가 비단에 놓인 꽃이라서 그 어느 것도 버릴 게 없다. 행간마다 어리석음을 타파하는 취모검吹毛劍들이 총총하다”라고 극찬했다. 총림 해인사 내 절제되고 엄격한 생활, 함께 불도를 이루어가는 도반들 한국불교의 성지이자 수행의 종가인 해인사. 이 책에는 종현 스님이 직접 겪었던 출가 과정을 토대로 해인사로 출가한 이들의 첫걸음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출가자가 해인사로 들어가면 일주일간 속복俗服 생활을 한다. 삭발하지 않고 행자복도 입지 않은 채 출가한 복장 그대로 대기하는 생활이다. 첫날 보경당에서 삼천배를 하고, 이후 6일간 벽을 보고 서 있는다. 인내와 의지를 시험하는 극한의 시간은 앞으로 다가올 수행 길, 출가 의지를 바로 세우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삼천배 마치면 어려운 것은 다 끝난 줄 알았는데 6일간을 계속 벽보고 세워 놓는 것이다. 속복 행자는 벽을 보고 두 시간이건 세 시간이건 세워 놓는다. 이 속복 기간에 많은 행자들이 버티지 못하고 하산을 한다. 출가수행자가 된다는 것은 책 읽고 학문을 많이 본다고 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 (……) 전생에 벽하고 인연이 있었는지 강원에서, 선원에서 수도 없이 벽을 바라보았다. 언젠가 저 벽을 뚫고 나갈 날을 기대하며. (본문에서) 행자는 최소 6개월 이상 생활해야 계를 받고 스님이 된다. 해인사 행자실은 ‘해병대’에 비유될 만큼 엄격하게 규율을 지킨다. 행자 생활 일주일이 되면 삭발식을 한다. 상행자들의 ‘참회진언’ 염송 속에 원주스님이 머리를 깎아주고, 속복들은 기쁨과 슬픔이 담긴 눈물을 흘린다. 삭발을 마치면 선행자 중 막내는 밭에 미리 파둔 구덩이에 행자들의 머리카락을 묻고 ‘반야심경’을 외우며 그들이 무사히 사미계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준다. 스님들은 평생 승려 생활하는 동안 자신의 머리카락을 묻은 그곳을 잊지 못한다. 삭발한 행자가 행자실에 입실하는 입방식에서는 선행자들 앞에서 행자 수칙을 말하는 시험을 치른다. “예불 철저. 대적광전大寂光殿 앞을 지날 땐 반배半拜. 스님들께 인사 철저. 선배 행자에게 절대복종. 소임, 차수 철저. 스님이 물어보면 반배로써 대답. 삼경 전 취침 금지.” 입방식을 마치면 대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운다. 취침 전에 매일 하는 반상회에서는 내일의 공지사항과 개인의 지적사항을 얘기하고 부전장 행자가 행자실의 이정표인 ‘대율사 우바리 존자 말씀’을 크게 외치며 하루를 마친다. “신심으로써 욕락을 버리고 일찍 발심한 젊은 출가자들은 영원한 것과 영원하지 않은 것을 똑똑히 분간하면서 걸어가야 할 길만을 고고하게 찾아서 가라.” 이 책에 담긴 2004년부터 2015년까지 해인사의 정경이 현재의 모습과는 괴리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까지 변치 않고 이어질 해인사의 굳건하고 엄격한 전통, 그 본질적인 부분을 언뜻 엿보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강원과 선원에서 정진하며 만난 인연들…… “당신이 내게 왔던 부처님입니다” 종현 스님은 길에서 만난 인연들, 스승과 도반으로부터 화두와 가르침을 얻었다. “10년 전 수련회에서 스님 말씀에 감동받아 아직 그 말을 가슴에 품고 산다”라며 한 신도가 스님을 찾아온다. 그 말인즉슨 스님이 수련생들에게 “해인사에는 사시사철 변치 않는 늘 푸른 소나무가 많지만 저는 소나무보다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보이는 활엽수 나무가 좋습니다”라고 한 것이다. 신도는 당시 어떤 감정으로 그렇게 말했던 것인지 묻는다. 당시 스님은 육조 혜능 선사의 “낙엽귀근落葉歸根(잎이 지면 뿌리로 돌아간다)”이란 말씀에 감명받은 후라 그리 말했었다. 스님은 자신의 말을 오래 기억해준 신도에게 감사하면서도 무심코 뱉은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번뇌를 일으킬 수 있음을 깨닫고 조심스러워진다. ‘입 열면 착着’이라 했거늘 같은 집착이라도 공부와 인연 지어지는 집착이길 기대하면서 말이다. 한편 해인사에서는 하안거, 동안거 결제 기간 동안 전 총림이 동참하는 용맹정진을 한다. 공부하는 학인들에게 수행의 크나큰 분수령이 되는 전환점이다. 종현 스님은 당시 해인사 주지셨던 지관 큰스님께서 “열심히 해서 득도해라. 좌차座次(자리에 앉는 차례)가 바뀐다”라고 해주신 격려의 말을 듣고 잠이 싹 달아나는 경험을 한다. 그 밖에 전통과 가치를 계승하고 있는 해인총림의 설 풍경, 누룽지로 업장業障을 녹인 승혜 선사 이야기, 홍류동 계곡 길을 복원할 때 새롭게 길 이름을 공모한 일화, 두 스님의 이름이 똑같아서 오해로 일어난 재미난 사연들도 있다. 문득 예기치 못한 데서 소소한 깨달음을 얻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엉뚱한 곳에서 돌발 질문이나 상황들이 벌어져 감동도 받았다. 어느 날 한 꼬마가 종현 스님을 보고 “와! 부처님이다!”라고 외친다. 스님은 들뜨고 기쁘면서도, 부끄러워진다. 수행자의 근본이 확철하게 깨달아 부처가 되는 것인데 그 당시 스님은 아직 깜깜한 상태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부처님이라고 한 어린아이가 바로 “당신이 내게 왔던 부처님”이었다고 말하며 스님은 오늘도 정진의 길을 걸어 나간다. 참회진언懺悔眞言의 염송 속에 원주스님은 머리를 서서히 깎아 내려가고 많은 속복들은 이때 기쁨과 슬픔이 담긴 눈물을 흘린다. 선배 행자들이 참회진언을 염송해주는 것은 속가에서 알게 모르게 지었던 모든 죄와 부모를 버리고 가족, 친구, 사회를 버리는 천륜을 어긴 것을 참회하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흔들리지 않는 수행으로 무상대도無上大道를 이루라는 선先행자들의 당부가 담긴 것이다. 삭발은 5분가량이면 끝난다. 원주스님이 “삭발을 마치겠습니다” 하면 행자들은 참회진언을 끝내고 사홍서원四弘誓願으로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부전장이 삭발한 행자에게 행자복을 갈아입히면 삭발식은 끝나게 된다. 금방 삭발한 행자를 보면 얼굴에 광채가 나고 머리가 반짝이며 눈이 초롱초롱하고 귀여워 보인다. 이제 시작인 것이다.
아이와 자꾸 싸워요
씽크스마트 / 김은미 글 / 2015.06.20
12,000원 ⟶ 10,800원(10% off)

씽크스마트육아법김은미 글
부모되는 철학 시리즈 2권. 건강한 부모 노릇을 위한 안내서이다. 이론보다도 실전에 초점을 맞추어 아이의 마음에 다가가는 데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모 노릇을 마냥 어렵게만 느끼는 분들이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상처받은 마음을 만져줄 수 있게 되어 감격적인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내 아이를 의미 있는 존재로 꽃피우려면 1장 삶을 변화시키는 엄마되기 감정이란 무엇이며, 우리 삶에서 감정은 얼마나 중요할까? 마음에 문제가 생기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마음을 다친 아이라면 인간은 과연 합리적일까? 공감은 왜 중요할까? 마법 같은 마음의 힘! 아브라카다브라! 2장 엄마를 위한 마음 만지기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내 안의 상처 다루는 법 엄마의 말이 아이를 만든다 내 아이는 누구의 것? 아이의 마음을 지켜주는 따뜻한 엄마 진짜 엄마 십계명 3장 엄마, 내 마음을 만져 줘 1단계 : 바다 같은 엄마 2단계 : 마음 읽어주는 엄마 3단계 : 공감하는 엄마 4단계 : 상황인식을 돕는 엄마 4장 발달 단계별 아이의 마음 만지기 마음코칭, 언제 시작할까? 건강한 낯가림 아이의 감정 표현 받아주기 유대감을 높이는 대화의 기술 발달 단계별 아이의 마음 다루기 5장 공부도 마음이다 아이, 제대로 알기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칭찬과 응원 들어주기 공감, 이해 그리고 칭찬 아이를 변화시키는 엄마의 좋은 질문 성공과 행복보다 더 중요한 것 6장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엄마 공부를 도와주는 호르몬의 비밀 행복한 공부의 시작 마음코칭이 인재를 만든다 공부를 해야 하는 30가지 이유 에필로그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엄마, 내 마음을 만져줘 압축 근대화의 부작용으로 공동체가 와해된 현재 한국사회에서 가족은 붕괴된 지 오래고 자살은 급증했습니다. 잘못된 양육을 받고도 이를 인식하고 해결하지 못한 부모가 우울증, 사회부적응 등 정신적 문제를 되물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직 부모로서 준비되지 않은 채 자녀를 키우며 부모 또한 스트레스가 많다보니 아이 마음까지 코칭할 여유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책은 건강한 부모 노릇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이론보다도 실전에 초점을 맞추어 아이의 마음에 다가가는 데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 노릇을 마냥 어렵게만 느끼는 분들이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상처받은 마음을 만져줄 수 있게 되어 감격적인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위한 엄마의 마음코칭 부모의 역할은 아이에게 숨겨진 재능을 찾고 그 재능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그 재능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 엄마부터 마음코칭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아이를 제대로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엄마부터 행복해져서 자녀를 스스로 자기 삶을 경영하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손글씨 성경 : 갈라디아서~히브리서 (신약 7)
MISSION TORCH / MISSION TORCH 편집부 (지은이) / 2021.03.15
7,000원 ⟶ 6,300원(10% off)

MISSION TORCH소설,일반MISSION TORCH 편집부 (지은이)
성경본문 수록으로 성경을 휴대하지 않아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사할 수 있다. 360° 쉽게 잘 펴지는 제본형태로 글씨를 쓰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성경본문의 절과 절 사이를 띄어 한눈에 보고 쓰기 편하도록 편집하였다. 쓰다가 잘못 쓸 경우를 대비하여 지워지는 볼펜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 자신의 서체대로 자유롭게 나만의 손글씨성경을 만들 수 있다.갈라디아서~히브리서 / 서론.개요 ... 2 갈라디아서(본문) ... 11 에베소서(본문) ... 25 빌립보서(본문) ... 38 데살로니가전서(본문) ... 56 데살로니가후서(본문) ... 64 디모데전서(본문) ... 69 디모데후서(본문) ... 79 디도서(본문) ... 86 빌레몬서(본문) ... 91 히브리서(본문) ... 93 주기도문 ... 124 십계명 ... 125 판권 ... 126의 특징 성경본문 수록으로 성경을 휴대하지 않아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사할 수 있습니다. 360° 쉽게 잘 펴지는 제본형태로 글씨를 쓰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성경본문의 절과 절 사이를 띄어 한눈에 보고 쓰기 편하도록 편집하였습니다. 쓰다가 잘못 쓸 경우를 대비하여 지워지는 볼펜 사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자신의 서체대로 자유롭게 나만의 손글씨성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공동체 성경쓰기 운동_ 써바이블 “써(Write) 바이블(Bible)”은 공동체 성경쓰기의 타이틀로, 우리의 생존(Survival)에 성경이 가장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장 기본인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시작하자 는 손글씨성경쓰기 운동입니다. ▶ 손글씨 성경_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기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성경)으로부터 모든 역 사를 이루어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읽 고, 묵상하고, 다시 적용하는 ‘신앙인의 삶’을 가장 우선순위에 둡니다. 말씀을 읽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고,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고, 말씀을 적용 하지 않고 성화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고 마음판에 새기기 위하여 쓰기의 중요 성과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성경읽기와 쓰기의 중요성과 필요성 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계획을 담고 있기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② 성경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 니다. ③ 성경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④ 성경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⑤ 성경을 읽고 쓰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다독다독 첫 기도
두란노 / 황성숙 (지은이) / 2020.04.26
16,000원 ⟶ 14,4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황성숙 (지은이)
아이가 태어나고부터 생후 1년간 아이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할 수 있는 기도문이다. 아이는 태어나서 1년 동안 가장 빠른 성장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이 기간 동안 '아이가 건강하게 해주세요'라는 막연한 기도가 아닌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른 구체적인 기도를 할 수 있다. 이 책은 일정 시간을 하나님 앞에 드리며 아이와 온 가정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찬양과 말씀, 기도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각 기도문의 뒷페이지에 수록된 '아이에게 들려주는 1분 성경 동화'는 아빠가 직접 아이를 안고 성경 동화를 읽어줌으로 아기가 엄마뿐 아니라 아빠와도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록의 '상황별 성경 말씀'은 아이를 돌보는 엄마가 영육간의 어려움을 겪을 때 육아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신 마음의 평안을 누리도록 권면한다.프롤로그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1부 신생아와 함께 드리는 기도 1장. 생후 1주(1~7일): 새 생명을 축복하소서 2장. 생후 2주(8~14일): 건강하게 하소서 3장. 생후 3주(15~21일): 흠 없고 정한 마음을 주소서 4장. 생후 4주(22~28일): 주님 앞에 있게 하소서 2부 영아와 함께 드리는 기도 5장. 생후 1개월: 지혜가 더욱 자라게 하소서 6장. 생후 2개월: 순종할 힘을 주소서 7장. 생후 3개월: 여호와 곁에서 안전하게 하소서 8장. 생후 4개월: 말씀만을 등불 삼게 하소서 9장. 생후 5개월: 다윗의 담대함을 주소서 10장. 생후 6개월: 힘든 상황에서도 능히 건지소서 11장. 생후 7개월: 은사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12장. 생후 8개월: 삶의 길목마다 빛을 비춰 주소서 13장. 생후 9개월: 의심이 생기더라도 믿게 하소서 14장. 생후 10개월: 주 안에서 세상을 탐험하게 하소서 15장. 생후 11개월: 걸음을 인도하소서 16장. 생후 12개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소서 부록: 상황별 성경 말씀보석 같은 내 아이를 위해 하루 한 장,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추어 기도해 주세요 《다독다독 첫 기도》는 아이가 태어나고부터 생후 1년간 아이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할 수 있는 기도문입니다. 아이는 태어나서 1년 동안 가장 빠른 성장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이 기간 동안 '아이가 건강하게 해주세요'라는 막연한 기도가 아닌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른 구체적인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일정 시간을 하나님 앞에 드리며 아이와 온 가정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찬양과 말씀, 기도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기도문의 뒷페이지에 수록된 는 아빠가 직접 아이를 안고 성경 동화를 읽어줌으로 아기가 엄마뿐 아니라 아빠와도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부록의 은 아이를 돌보는 엄마가 영육간의 어려움을 겪을 때 육아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신 마음의 평안을 누리도록 권면합니다. 《다독다독 첫 기도》를 통해 온 가족이 가정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자연스레 알게 되고, 아이가 평생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받는 아이가 되기를 기도하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페이지 상단에 기도하는 날짜와 그 날에 해당되는 아이의 생후 날짜를 기록해요. 매일 하루 5분, 시간을 정해 편안한 자리에서 시작해요. 온전히 성령님께 의탁하며 경배와 찬양을 드려요. 말씀을 큰 소리로 세 번 읽으며 약속의 말씀으로 받아요. 엄마 아빠가 함께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기도문을 믿음으로 읽으며 선포해요. 말씀 동화는 아빠가 할 수 있는 시간에 아이를 안고 읽어 주세요. 아이가 크면 직접 동화를 보며 말씀을 접할 수 있어요. 아이를 키우며 때론 외롭고 두려울 때도 있어요. 그럴 때 부록에 있는 말씀을 소리내어 읽어요.
그 작고 하찮은 것들에 대한 애착
나무생각 / 안도현 글, 성인제 그림 / 2011.10.04
14,800원 ⟶ 13,320원(10% off)

나무생각소설,일반안도현 글, 성인제 그림
청년 안도현을 시인 안도현으로 이르게 한 국내 명시들과 안도현 시인의 시 감상이 어우러진 작품집. 시인이 열 몇 살 무렵 가슴에 품고 다녔던 고은 「사치」, 강은교 「우리가 물이 되어」, 황동규 「즐거운 편지」 등은 “문학에 눈뜨기 시작할 때 좋아하던 시\"로 소개한다. 또한 김지하 「푸른 옷」, 정희성 「아버님 말씀」 등과 같은 시들을 읽으며 이십대를 보냈고 그 시절의 시를 “문학청년 시절에 좋아하던 시\"로 소개하며 그 뜨거웠던 시대의 열정과 아픔을 전달한다. 그밖에도 “내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시\", “내가 사랑하는 감동적인 시\", “내가 사랑하는 젊은 시인들의 시\"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1999년에 출간되어 28쇄를 거듭하며 문학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시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널리 읽힌 『그 작고 하찮은 것들에 대한 애착』. 12년 만에 개정판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짧게 붙인 해설은 손을 보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초판 낼 때의 첫 마음을 그냥 간직하고 싶어서”라는 시인의 바람 때문이다. 특히 이 책에는 ‘문 너머의 보다 이상적인 세계를 표현해 온’ 화가 성인제의 그림이 더해져 여운을 더한다.개정판을 내며 시를 읽는 즐거움 열 몇 살 무렵, 문학에 눈뜨기 시작할 때 좋아하던 詩 우리가 물이 되어 / 강은교 사치奢侈 / 고은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 김춘수 갑골甲骨길 / 도광의 산문山門에 기대어 / 송수권 파장罷場 / 신경림 다시 무인도를 위하여 / 신대철 일자일루 / 이동순 세월에 대하여 / 이성복 이름 / 이시영 분홍강 / 이하석 내 살던 뒤안에 / 정양 벼랑끝 / 조정권 즐거운 편지 / 황동규 스물 몇 살 무렵, 문학청년 시절에 좋아하던 詩 대청봉大靑峰 수박밭 / 고형렬 사평역에서 / 곽재구 비망록 / 김경미 도다리를 먹으며 / 김광규 참깨를 털면서 / 김준태 푸른 옷 / 김지하 제주바다濟州 1 / 문충성 첫사랑 / 박남철 한 잎의 여자女子 / 오규원 갈매나무 한 그루 / 정인섭 서울의 예수 / 정호승 아버님 말씀 / 정희성 개 같은 가을이 / 최승자 저녁 바다와 아침 바다 / 최하림 내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詩 항문의 끝 / 권혁진 멸치 / 김기택 배밭 속의 길 / 김명리 해변의 엘레지 / 김은정 유월의 살구나무 / 김현식 죽편竹篇 1 / 서정춘 풀잎 / 송재학 상자 / 송찬호 금강 / 한홍렬 손도끼 / 이문길 우리 살던 옛집 지붕 / 이문재 어성전漁盛田의 봄 / 이은오 낙동 가는 길 / 장옥관 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 / 정일근 헤게모니 / 정현종 기차는 간다 / 허수경 내가 사랑하는 감동적인 詩 그 희고 둥근 세계 / 고재종 해일 / 고진하 발자국 / 김명수 너와집 한 채 / 김명인 그 여자네 집 / 김용택 어릴 때 내 꿈은 / 도종환 사랑 / 박형진 장작불 / 백무산 늙은 사내의 시詩 / 서정주 3월 / 조은길 최승호 - 거품좌座의 별에서 / 최승호 아직도 쭈그리고 앉은 사람이 있다 / 최영철 늙어가는 아내에게 / 황지우 내가 사랑하는 젊은 시인들의 詩 포구의 잠 / 김선우 완전무장 / 김중식 찬비 내리고 / 나희덕 가구家具의 힘 / 박형준 창 / 신현림 참빗 하나의 시 / 유하 두만강 푸른 물 / 이대흠 제비집 / 이윤학 서시 / 이정록 여우를 살리기 위해 / 이학성 멧새 앉았다 날아간 나뭇가지같이 / 장석남 시詩 / 최영미 축구소년 / 함기석 긍정적인 밥 / 함민복▷ 청년 안도현을 시인 안도현이 되게 한 안도현이 사랑하는 시들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 시인을 꿈꾸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는 시인이 있다. 이 책은 청년 안도현을 시인 안도현으로 이르게 한 국내 명시들과 안도현 시인의 시 감상이 어울린 시집이다. 열 몇 살 무렵 가슴에 품고 다녔던 고은 〈사치〉, 강은교 〈우리가 물이 되어〉, 황동규 〈즐거운 편지〉 등은 “문학에 눈뜨기 시작할 때 좋아하던 시\"로 소개한다. 또한 김지하 〈푸른 옷〉, 정희성 〈아버님 말씀〉 등과 같은 시들을 읽으며 이십대를 보냈고 그 시절의 시를 “문학청년 시절에 좋아하던 시\"로 소개하며 그 뜨거웠던 시대의 열정과 아픔을 전달한다. 그밖에도 “내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시\", “내가 사랑하는 감동적인 시\", “내가 사랑하는 젊은 시인들의 시\"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 “시인이 된다는 것은 시를 읽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 된다는 것” 가려 뽑은 각 시의 여운이 길게 이어지고 그 끝에 또 다른 시인 안도현의 내면 풍경이 그려진다. 안도현은 시를 사랑하며 시인을 꿈꾸었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시인으로 산다는 의미를 되새긴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시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짧은 감상과 작품과의 에피소드들을 곁들였다. 이 책은 1999년에 출간되어 28쇄를 거듭하며 문학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시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널리 읽혔다. 그리고 12년 만에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그동안 시인들의 신상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짧게 붙인 해설은 손을 보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초판 낼 때의 첫 마음을 그냥 간직하고 싶어서”라고 안도현은 말한다. 특히 이 책에는 ‘문 너머의 보다 이상적인 세계를 표현해 온’ 화가 성인제의 그림이 더해져 여운을 더한다.
흔들리는 신앙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 리처드 마우 (지은이), 김준재 (옮긴이) / 2021.03.15
13,000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소설,일반리처드 마우 (지은이), 김준재 (옮긴이)
리처드 마우는 현대인의 상식과 전통적 기독교의 상식이 맹렬하게 부딪히는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에게 둘 다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는 대표적인 신학자이다. 이 책은 그가 칼빈주의자이자 복음주의자로서 오랜 세월 동안 통찰해 오며 만들어 낸 여러 문서들의 내용들을 정리하여, 방황하고 고민하는 지금 세대와 미래 세대들에게 선물한 훌륭한 ‘현대 기독교인을 위한 가이드북’과 같다. 이 책을 통해 복음주의 전통에 서 있는 신자들이 지금과 나중을 위해 반드시 고민해야 할 것이 무엇이며 또 어떻게 답을 찾아 갈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다.1장. 꼬리표 문제 7 2장. 달라지는 복음주의 25 3장. 흔들리는 여정 33 4장. 제2의 소박성을 향하여 41 5장. 기억하기 55 6장. 죄에 관하여 분명히 하기 69 7장. 우리의 깊은 갈망들 89 8장. 찬송가 인용하기 111 9장. 신비 받아들이기 129 10장. 친근한 대화 141 11장. 기독교인 ‘타자’의 신비 157 12장. 공적 행동주의 173 13장. 정치적 제자도를 위한 영적 육성 197 14장. ‘예수님께서 나 대신 죽으셨어요’ 215 15장. 흔들리면서도 유지하기 233다음세대 교회의 생존을 위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저명한 칼빈주의자이자 복음주의자의 값진 통찰! 리처드 마우는 현대인의 상식과 전통적 기독교의 상식이 맹렬하게 부딪히는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에게 둘 다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는 대표적인 신학자이다. 이 책은 그가 칼빈주의자이자 복음주의자로서 오랜 세월 동안 통찰해 오며 만들어 낸 여러 문서들의 내용들을 정리하여, 방황하고 고민하는 지금 세대와 미래 세대들에게 선물한 훌륭한 ‘현대 기독교인을 위한 가이드북’과 같다. 이 책을 통해 복음주의 전통에 서 있는 신자들이 지금과 나중을 위해 반드시 고민해야 할 것이 무엇이며 또 어떻게 답을 찾아 갈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다.
재혼은 처음이라 1
동아 / 이지환 (지은이) / 2022.01.26
12,800원 ⟶ 11,520원(10% off)

동아소설,일반이지환 (지은이)
3개월의 연애, 9개월의 결혼 생활. 뜨겁게 사랑하고 시리게 헤어졌다. 우연한 기회로 두 사람은 다시 마주하게 되고. 오래된 원망과 분함, 그리고 슬픔이 솟구쳤지만. 거침없이 직진해 다가오는 승주에 정원은 혼란스럽다.프롤로그 - 만난 김에 결혼까지12345673개월의 연애, 9개월의 결혼 생활.뜨겁게 사랑하고 시리게 헤어졌다.우연한 기회로 두 사람은 다시 마주하게 되고.“당신이 파티 플래너가 되다니 의외야.”“나 원래 파티 좋아했어요. 몰랐어요?”오래된 원망과 분함, 그리고 슬픔이 솟구쳤지만.“왜 웃어요?”“……귀여워서. 불만스러우면 입술 툭 튀어나오는 거.”거침없이 직진해 다가오는 승주에 정원은 혼란스럽다.“혹시 지금 만나는 사람, 있어?”“내가 만나는 사람 있으면 어쩌려고?”“……그래도 들이대 보려고.”포기를 모르는 승주의 열정이 정원의 마음에 불을 붙였다.월요일 오후.한성병원 주차장에 택시가 멎었다. 차 문을 닫고 돌아서면서 정원은 홀로 심호흡을 했다.괜찮아.아무렇지도 않아, 난 그냥 진료를 보기 위해 병원에 온 환자일 뿐이야.쫄지 말자, 무엇보다 동요하지 말자고 어제부터 수백 번 속으로 다짐했다. 그러나 역시 쉽지 않았다.‘전남편이 의사로 등장하는 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니잖아.’진료실로 들어갈 때의 행동 수칙을 다시 외웠다.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을 할 것.사무적으로 대할 것.절대로 그 남자 얼굴을 보지 말 것.좋아, 준비됐어.접수를 하고 나서 한 5분 지나자 카운터 옆 모니터에 이름이 떴다.“유정원 님.”정원은 마치 전장에 나가는 장수처럼 결연한 얼굴로 대기 벤치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간호사 앞에서 본인 확인을 마친 다음, 진료실로 들어갔다.‘이승주, 나 알은척이라도 해 봐.’그러나 정원이 들어간 진료실에는 승주가 아닌 다른 의사가 앉아 있었다.“유정원 환자분, 토요일에 손목 골절이네요.”마치 바람이 잔뜩 든 풍선이 순식간에 피시식 쪼그라드는 기분이었다.정원은 자신의 이런 요상한 마음의 정체가 대체 무엇인가 곰곰 생각하기 시작했다.실망감?아냐. 허탈감이야.주말 내내 이승주를 의사로 다시 마주쳐야 한다는 것에 잔뜩 긴장하고 있었다. 고민도 했다. 그런데 정작 이렇게 어이없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까. 주말 내내 했던 고민과 갈등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 버렸으니까.예상치 못한 사태 앞에서, 잔뜩 긴장한 마음의 근육을 누가 잡아당긴 듯 아팠다.“CT 보니까 수술까지는 할 필요가 없는데? 주말보다 나아진 것 같고. 그냥 이대로 깁스하고 경과를 지켜보도록 하죠. 골절은 시간이 지나야 아무니까. 무리하지 마시고. 일주일 있다가 다시 볼게요.”고작 5분 만에 진료가 끝났다.뭔가 좀 억울하고 얼떨떨한 마음으로 로비를 나서는데 전화벨이 울렸다.화면에 뜬 낯선 번호에 혹시 행사 예약인가 싶어서 얼른 전화를 받았다.“안녕하세요. 파티 전문 올댓파티 유정원입니다.”―진료 끝났지? 밥 먹자.너무 놀라 정원은 그만 우뚝 서 버렸다. 고객이 아니라 승주였다.“내, 내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고?”―올댓파티 검색했더니 바로 나오던데?개인 전화번호를 영업용 전화번호와 연동해 두었으니 이런 일도 생겼다.수화기 안에서 들리는 그의 목소리가 너무 덤덤해서, 태연해서 갑자기 약이 올랐다. 정원은 주말 내내 승주를 다시 만나는 일에 내내 좌불안석 혼자 고민하고 있었던 게 왠지 억울해졌다.“시간 없는데.”―선약 있어?“그런 건 아니지만.”―밥은 먹어야잖아. 거의 도착 즈음이야. 거기서 보자. 기다리고 있을게.그리고 전화가 끊겼다.허탈한 웃음만 나왔다. 이보세요, 이승주 씨. 최소한 약속 장소는 알려 주셔야죠. 무작정 ‘거기’라고 하면 어떻게 알아듣습니까? 마구잡이로 소리치고 싶었다.마음속으로 온갖 나쁜 말을 빼액대는 정원의 마음을 읽었는지, 곧이어 문자로 그가 말한 ‘거기’ 위치와 전화번호가 날아왔다.“하, 정말 이승주 당신! 이거는 반칙이지.”
괜찮아, 나만 그런 게 아냐
실크로드 / 훌라, 키위, 나우, 재니 (지은이) / 2022.03.02
13,000원 ⟶ 11,700원(10% off)

실크로드소설,일반훌라, 키위, 나우, 재니 (지은이)
청소년 우울감의 심각성과 워크인 프로젝트 과정을 담은 책. 청소년 우울의 이해와 공감을 바라면서 청소년 입장에서 청소년 우울을 공감하게 취지에서 대안학교인 거꾸로캠퍼스 내 ‘워크인’이라는 팀원의 프로젝트를 담아냈다. 우울을 해소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우울을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젝트 출발에 워크인이 뭉쳤다. 워크인팀은 거꾸로캠퍼스에서 현재 완성형 프로젝트 단계에 해당하는 캡스톤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20년 10월부터 22년 1월까지 1년 이상의 기간, 문제 정의에서 솔루션 제작까지의 과정을 모두 수행했다. 청소년이 가진 우울감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우울감을 해소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 문제다’라고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명의 전문가 미팅 및 서치와 서적&논문 학습을 진행하여 총 100여 가지 이상의 청소년 우울감 해소 방법을 리스트업하였다.1부 일상에서 맞닥뜨린 우울감 겉모습과 속마음 사이에서 · 12 속마음 감추기 · 13 상처 난 마음 숨기기 · 17 자존감 낮추기 · 21 열등감 벗어나기 · 25 한계와 마주하기 · 29 내 감정 느껴보기 · 32 우울감 빠져들기 · 36 순간적 우울감 캐치하기 · 39 현실과 나 사이에서 · 42 소소한 우울감이 2주 이상이면 우울증? · 43 처음 느낀 우울감, 두려웠다 · 47 포기한 꿈 축구선수, 그리고 만난 우울감 · 50 조급함과 같이 오는 우울감 · 53 가족과 가족 사이에서 · 56 우울에게 먹힌 동생 · 57 우울을 병으로 인식한 가족들 · 60 무관심, 무대응으로 일관한 아빠 · 64 노심초사 초긴장의 엄마 · 66 공감과 위로보다 반감과 질책으로 · 69 깊은 감정의 골을 넘어서기까지 · 72 많이 아팠지? 미안해 · 76 입시라는 옷을 입고 다시 찾아온 우울 · 80 어떻게 해야 할까? · 83 친구와 친구 사이에서 · 86 마음이 우울하면 몸도, 몸이 아프면 마음도 · 87 경쟁 때문에 생긴 우울 · 91 친구일까? 경쟁자일까? · 95 사라진 의욕, 걱정이다 · 98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막막함 · 101 고민을 가십거리로 삼는 그 친구, 정말 힘들다 · 105 찾아온 우울을 내보내는 방법들 · 109 호감 느낀 이성 친구 만나도 고민 · 112 ‘살고 싶어요’의 표시 자해 · 115 공간과 환경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 118 진로를 위해 열심을 다하는 모습, 멋지다 · 122 우울? 해소할 시간과 방법이 없다 · 125 기대 이하의 학교생활 · 128 믿을 만한 친구조차 없는 레몬 · 131 고3 수험생의 우울 해소 방법은 정말 없을까? · 134 2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함께해주신 전문가들 · 140 워크인의 주제 ‘청소년 우울감’ · 148 프로젝트 수업 · 149 유용한 솔루션을 찾아라 · 152 나를 찾는 비밀의 책 · 153 효능 없었던 오감 자극 우울감 해소 키트 · 158 솔루션 찾으러 동대문시장으로 · 162 다이어리와 일력으로 하루에 한가지씩 솔루션 제공 재미없는 보드게임 문제다 · 170 거듭된 실패, 단점을 보완하자 · 174 미지근한 반응 · 175 게임인데 재미가 없는 교육용 질문 카드 · 178 메시지가 상실된 게임 · 182 정성 들인 캐릭터를 버려야 하는 아픔을 딛고 다시 새롭게 · 186 우울감은 소소한 행복이 약이다 · 190 소소한 행복 · 191 개개인의 성향을 고려한 우울감 해소방법 · 194 소소한 행복 94가지의 방법이 나오기까지 · 197 3부 워크인으로 모인 우리들의 이야기 공통목표를 위해 친구에서 팀원으로 · 202 체계적인 워크인 관심에 맞는 역할 담당 · 203 친구지만 조직을 조직답게 · 206 우물 안에서 우물 밖으로 나온 개구리 · 211 관찰을 통해 얻은 새로운 생각 · 214 ‘우울감 해소’는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했다 · 215 마케터로서 동분서주 · 218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221 한 단계 도약 · 224 어색함, 흔들림을 이기고 우울감 해소를 위해 · 225 나를 바꿔준 ‘청소년 우울감 해소’ · 229 화해, 한 단계 더 성장 · 232 늦게라도 합류할 수 있어 좋았다 · 236 ‘청소년 우울감’에 공감했다 · 237 또 하나의 행복을 찾았다 * 청소년 우울감의 심각성과 워크인 프로젝트 과정을 담은 는 청소년이 청소년의 우울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청소년 우울의 이해와 공감을 바라면서 청소년 입장에서 청소년 우울을 공감하게 취지에서 대안학교인 거꾸로캠퍼스 내 ‘워크인’이라는 팀원의 프로젝트를 담아낸 것이다. 우울을 해소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우울을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젝트 출발에 워크인이 뭉쳤다. 워크인은 청소년 입장에서 같은 아픔을 겪는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 구상을 시작하였다. 지금부터 이들이 하는 이야기는 세상을 바꾸기 위함이 아니다. 그저 주변에서 같은 아픔을 겪는 청소년들과 공감하며, 함께 헤쳐나가자고 그들에게 함께 가자고 손을 내미는 출발이다. * 워크인팀은 거꾸로캠퍼스에서 현재 완성형 프로젝트 단계에 해당하는 캡스톤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20년 10월부터 22년 1월까지 1년 이상의 기간, 문제 정의에서 솔루션 제작까지의 과정을 모두 수행했다. 청소년이 가진 우울감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우울감을 해소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 문제다’라고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명의 전문가 미팅 및 서치와 서적&논문 학습을 진행하여 총 100여 가지 이상의 청소년 우울감 해소 방법을 리스트업하였다. 최종적으로 우울감 해소 방법을 제공하는 카드게임 과 나 자신을 한층 더 깊이 알게 되는 질문들이 담긴 책자 를 솔루션으로 제작하여 긴 시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며 개인으로, 팀으로 성장해온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자신의 우울감 경험과 프로젝트 내용, 솔루션 소복&소다 제작기를 담아냈다. 워크인팀 소속 - 대안학교 * 사단법인 교육실험실21의 는 21세기 학습자를 위한 미래 역량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실험 학교로, 학생들이 직접 정한 주제로 학생들이 선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각 교과 내용을 연결하여 학습함으로써 세상을 통합적으로 해석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는 융합 프로젝트 수업인 ‘주제 중심’ 등 학생이 주체가 되어 학습하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 거꾸로캠퍼스는 혜화에 위치한 프로젝트 중심의 미래 학교로,. 학사 단위는 11주 길이의 모듈로 1년에 4개의 모듈을 이수할 수 있다. 개인별 학습 목표에 따라 교육 기간을 설정하고 매 모듈 선택한 교육과정에 의해 자신만의 학습 과정을 설계한다. 교육과정의 경우 입학을 하였을 시 부트 캠프를 거쳐 혜화랩, 알파랩, 캡스톤 중 선택할 수 있다. * 거꾸로캠퍼스만이 갖는 교육과정과 원칙은 다른 일반 학교들과의 차이점이 있다. 교육과정의 경우, 학생들은 오전 오후 시간표 속 대개의 시간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원칙의 경우 무학년제와 별명 사용을 통해 나이와 권위에 관계없이 생활하며, 시험이 없고 성적을 내지 않는 대신 학생 스스로 성장 목표를 세우고 진단할 수 있는 성장기록부를 작성하고, 졸업 대신 ‘엑시트(Exit)’의 개념을 사용하여 학생 본인이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었다고 판단했을 시 학교를 나갈 수 있다.
화해
불광출판사 / 틱낫한 글, 진우기 옮김 / 2011.10.31
17,000원 ⟶ 15,300원(10% off)

불광출판사소설,일반틱낫한 글, 진우기 옮김
내 안의 아이와 화해하라 그러면 인생이 행복해진다 가까운 사람의 사소한 한 마디에 걷잡을 수 없는 화가 치밀어 오른다. 머리로는 \'내가 왜 이러지?\' 싶은데, 가슴으로는 멈출 수가 없다. 결국은 폭발! 곧이어 뒤따라오는 후회로 마음의 그림자는 더 짙어진다. 그때 왜 그랬을까? 그 화는 대체 어디서 왔을까? 틱낫한 스님은 그 화가 우리 내면에 있는 아이의 상처에서 왔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 틱낫한 스님은 내 안에 있는 아이의 상처를 치유하고, 그리하여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할 뿐 아니라,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8가지 지혜와 7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정하게 일러준다. 모두 금방 이해되며 일상에서 당장 해볼 수 있을 만큼 쉽지만 그 효과는 깊다. 스펙 쌓기에 바쁘고, 생활에 치여 살다가 문득 만난 마음속 응어리로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화해』는 달빛 같은 은은한 미소를 비춰 줄 것이다.제1부 내 안의 아이를 어루만져 주는 지혜 지혜 하나-깨어 있음 지혜 둘-우리는 우리의 부모이자, 우리의 아들딸이다 지혜 셋-고통은 어디에서 오는가 지혜 넷-숨쉬기, 걷기, 내려놓기 지혜 다섯-행복과 고통은 함께 다닌다 지혜 여섯-내 안의 아이를 치유하다 지혜 일곱-화해 지혜 여덟-행복을 창조해 나누는 법 제2부 내 안의 아이를 치유하는 7가지 수행법 수행법 하나-물건 치우기 명상법 수행법 둘-16가지 호흡 수행법 수행법 셋-내 안의 아이에게서 온 편지 수행법 넷-양 팔, 양 무릎, 머리로 대지와 만나기 수행법 다섯-평화의 편지 쓰기 수행법 여섯-새 출발 수행법 일곱-감정을 밖으로 쏟아 내기 부록 함께 읽는 치유 이야기 옮긴이의 글 달빛 같은 미소가 당신과 함께하기를 나도 모르게 까닭 없이 눈물이 흘러내리는 이유는 뭘까? 가끔씩 욱하는 성질을 이기지 못하는 건 왜일까? 왜 나는 그토록 미워했던 아버지를 그대로 따라서 할까? \"누구나 내면에 다섯 살짜리 아이가 있습니다. 당신이 지금 고통을 받고 있다면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당신 내면을 찬찬히 바라보세요. 어쩌면 그 아이가 웅크린 채 울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아이에게 다가가서 손을 내미세요. 아이의 손을 토닥이며 조용히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매일매일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덧 그 아이는 당신의 마음속에서 즐겁게 뛰어놀고 있을 거예요. 그러면 당신은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을 거예요.\"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 틱낫한 스님이 전하는 치유의 메시지! 마음속 응어리와 트라우마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가까운 사람의 사소한 한 마디에 걷잡을 수 없는 화가 치밀어 오른다. 머리로는 \'내가 왜 이러지?\' 싶은데, 가슴으로는 멈출 수가 없다. 결국은 폭발! 곧이어 뒤따라오는 후회로 마음의 그림자는 더 짙어진다. 그때 왜 그랬을까? 그 화는 대체 어디서 왔을까? 틱낫한 스님은 그 화가 우리 내면에 있는 아이의 상처에서 왔다고 말한다. 무의식 속에 꾹꾹 눌러 두었던 그 아이의 고통이 사소한 말 한 마디, 행동 하나로 촉발되어 겉으로 드러난 것이다. 그리고 그 아이의 상처를 치유하지 않고는 우리의 화와 고통도 치유되지 않는다고 덧붙인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안에 있는 아이를 만나서 다독여 주고, 이야기를 나누고, 그 아이를 달래 주는 편지를 쓴다. 그리고 내 안에 있는 아이뿐 아니라 우리를 아프게 하는 상대방의 내면에 있는 아이의 상처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지혜와 너른 품을 길러야 한다. 틱낫한 스님은 이 책에서 내 안에 있는 아이의 상처를 치유하고, 그리하여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할 뿐 아니라,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8가지 지혜와 7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정하게 일러준다. 모두 금방 이해되며 일상에서 당장 해볼 수 있을 만큼 쉽지만 그 효과는 깊다. 스펙 쌓기에 바쁘고, 생활에 치여 살다가 문득 만난 마음속 응어리로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화해』는 달빛 같은 은은한 미소를 비춰 줄 것이다. 아픔을 간직한 나에게, 나를 아프게 하는 이에게, 아파하는 사람에게 \'화해\'를 선물하자. \"나 여기 있어.\" 우리가 마음의 고통을 겪을 때마다 내면의 아이는 \"나 여기 있어. 나를 좀 돌봐줘.\"라며 우리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이 목소리를 우리가 듣지 못하는 건, 그 상태에 빠져든 나머지 다른 것을 알아차릴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틱낫한 스님은 한 번의 고요한 호흡, 한 번의 고요한 발걸음을 권한다. 이를 통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상태에서 잠시 빠져나와, 마치 밖에서 구경하듯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 우리를 부르는 내면의 아이를 발견할 수 있다. 아이를 만나면 달빛처럼 은은한 미소를 보내라. 아이가 우리에게 다가와 이야기를 건넬 것이다. \'상처\'는 유전된다 내면의 아이가 겪는 고통은 대개 우리가 어릴 적 받았던 상처가 원인이다. 아버지나 어머니,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내뱉은 말 한 마디, 행동 하나가 우리에게 상처를 줬고, 우리가 그것을 그대로 내버려둬서 지금까지 아픈 것이다. 그런데 그분들은 왜 우리에게 그런 말이나 행동을 했을까? 우리와 마찬가지로 그분들 내면에도 상처받은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 상처를 어떻게 치유해야 할지 몰라 방치했기 때문에, 상처받은 아이가 겪는 고통이 우리를 향해 표출된 것이다. 마찬가지 원리로, 우리가 그분들처럼 내면 아이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한다면 그 상처는 다음 세대로 고스란히 이어질 것이다. 그래서 상처의 연결고리를 끊는 일이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하다. 내 안의 아이와 화해하라! 그러면 인생이 행복해진다 대를 이어 내려온 상처를 볼 수 있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 아픔을 주는 직장 동료와 친구를 따스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상처받은 아이를 마음에 품고 있다는 사실을 마주하고 동병상련의 감정이 솟아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선 무의식에 가둬 두었던 내 안의 아이를 불러내어, 그동안 모른 체 해서 미안하다고, 앞으로 그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상처를 돌보고 아픔을 함께 치유하자고 약속해야 한다. 고요히 걷고, 고요히 숨을 쉬며 그 아이의 말을 들어 주고, 그 아이의 손을 다독여 주고, 그 아이가 뛰어놀도록 한다. 그렇게 해서 내 안의 상처받은 아이가 고통에서 자유로워지는 그날, 우리 자신도 자유를 되찾게 된다. 한 발 더 나아가 우리에게 아픔을 준 사람들이 자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울 수도 있게 된다. 내 좾의 아이를 치유하는 일은 나와 나를 둘러싼 모든 이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이다. 우리의 미래 세대까지 다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이다. 이렇게 우리는 고통에서 배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시인의 영성 1
새물결플러스 / 차준희 (지은이) / 2021.04.12
22,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차준희 (지은이)
시편은 “구약성경의 총체이자 요약집”이라 할 수 있다. 시편에는 구약성경의 중심 신앙인 “토라(율법) 신앙”, “역사 신앙”, “예언 신앙”, “지혜 신앙”, “묵시 신앙”이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형식적으로 제의와 축제, 찬양, 탄원, 감사에 사용된 시가 총망라되어 있다. 『시인의 영성 1: 시편 1-50편 해설과 묵상』은 신학 분야에서 출간된 대표적인 시편 주석서와 연구서의 대부분을 참조하여 분석하고, 그 내용을 시상을 잘 담은 제목과 간결한 주석으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학문적 분석을 근간으로 시편의 양식과 구조를 기본 분석 틀로 삼아 독자들이 각 시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조화하였으며, 거기에 개인의 묵상의 샘에서 길어 올린 메시지를 첨가하여 기독교 영성의 본령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서문 집필 원칙과 의도 머리말: 시인의 영성을 찾아서 시편 1-50편 양식 1편 / 나무 인생과 겨 인생: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2편 / 행복한 피난처: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도다” 3편 / 절망의 순간: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4편 /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영원한 기쁨: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5편 / 은혜의 큰 방패: “여호와여, 방패로 함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6편 / 병상에서 드리는 기도: “나를 고치소서” 7편 / 억울하게 고소당한 사람의 기도: “내가 주께 피하오니” 8편 / 시인의 인간학: “사람이 무엇이기에” 9편 / 가난한 자의 기도: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10편 / 억울하게 압제당하는 자의 기도: “때를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 11편 / 도망 혹은 믿음: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12편 / 아첨의 말 vs 순결한 말씀: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13편 / 현실을 앞서는 태도: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14편 / 경건한 가난한 자 vs 실천적 무신론자: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15편 / 이웃 없이 예배는 없다!: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16편 / 죽음도 넘어서는 생명의 길: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17편 / 관계가 필요보다 우선: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18편 / 신실한 자에게 신실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19편 / 하나님의 용서와 보호하심이 있어야: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20편 / 전쟁에 나가기 전에 드리는 기도: “여호와여, 왕을 구원하소서” 21편 / 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드리는 기도: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22편 / 부재 속에 현존하시는, 숨어 계시는 하나님: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23편 / 목자와 함께하는 양의 노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24편 / 깨끗함과 진실함이 승리의 무기: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25편 / 주 바라기의 삶: “내가 주를 바라오니” 26편 /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삶: “흔들리지 아니하고” 27편 / 바라보며, 기대하며, 기다리는 믿음: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28편 / 기도하는 손 vs 악을 행하는 손: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29편 / 하나님께 영광, 평강의 복: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30편 / 하나님의 본심: “노염은 잠깐이요, 은총은 평생이로다” 31편 / 믿음이 힘이다: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32편 / 드러내야 가려진다!: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33편 / 하나님의 눈!: “여호와는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34편 / 인간의 고통에 민감하고 늘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35편 / 까닭 없이 미움 받는 자의 기도: “여호와여,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36편 / 결국 빛이 어두움을 이긴다: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37편 / 악인의 일시적인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38편 / 지속적인 기도는 관계 지속의 표시: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니” 39편 / 죽음을 앞둔 자의 기도: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40편 / 감사에서 탄원으로: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41편 / 돌보는 자에게는 돌봄이: “가난한 자를 돌보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42편 / 두 자아의 갈등: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43편 / 희망의 대화인 기도: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라” 44편 / 무고한 고난에 처한 자들의 신실한 기도: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45편 / 축복의 통로가 되는 하나님의 지도자: “왕은 진리와 온유와 공의를 위하여” 46편 /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47편 / 모두를 품는 포용 공동체: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48편 / 보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49편 / 존귀한 삶 vs 짐승의 삶: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50편 / 앎과 삶이 다르면 악인이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참고문헌시편은 “구약성경의 총체이자 요약집”이라 할 수 있다. 시편에는 구약성경의 중심 신앙인 “토라(율법) 신앙”, “역사 신앙”, “예언 신앙”, “지혜 신앙”, “묵시 신앙”이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형식적으로 제의와 축제, 찬양, 탄원, 감사에 사용된 시가 총망라되어 있다. 그런 까닭에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도 시편을 가리켜 “성경 전체를 담고 있는, 모든 것이 가장 아름답고 짧게 집약된 일종의 ‘작은 성경’(a Bible)”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국교회에서는 시편을 하나하나 차분히 숙지하고 본문에 접근하려 하기보다는 이해와 공감이 쉬운 일부 시편에 집중하였고, 그 결과 시편에 대한 편향적이고 빈곤한 신학적 이해가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왔다.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최근 시편에 관한 연구와 이해가 확장되고 정교해진 측면이 있지만, 신학 연구 분야를 넘어서 일반인들이 쉽게 시편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지점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목회자의 심성을 지닌 신학자로 평가받는 차준희 교수는 오랜 목회와 연구 생활을 통해 갖게 된 이런 문제의식을 해결하는 것을 일종의 사명으로 여기고, 그동안 분투해온 결과물을 『시인의 영성 1: 시편 1-50편 해설과 묵상』에 담아냈다. 이 책은 신학 분야에서 출간된 대표적인 시편 주석서와 연구서의 대부분을 참조하여 분석하고, 그 내용을 시상을 잘 담은 제목과 간결한 주석으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학문적 분석을 근간으로 시편의 양식과 구조를 기본 분석 틀로 삼아 독자들이 각 시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조화하였으며, 거기에 개인의 묵상의 샘에서 길어 올린 메시지를 첨가하여 기독교 영성의 본령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따라서 이 책은 분주한 목회 일정 가운데서도 깊은 연구를 통해 시편의 전반적인 내용과 메시지를 파악하고자 하는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이제 막 시편을 공부하는 신학도는 물론 시편의 깊은 맛을 묵상하고 싶은 일반 독자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어떤 목적으로 독서를 시작하든지 간에 이 책의 친절한 해설을 벗 삼아 시편을 하나씩 읽고 묵상하다 보면, 신앙의 선배들이 하나님 안에서 경험했던 찬양, 탄식, 감사, 신뢰 등의 감정을 동일하게 누리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무릎을 꿇는 자기 모습을 발견하리라 믿는다. 시편에서 대표적인 장르는 찬양시, 탄원시, 감사시다. 첫째, 찬양시는 “방향 설정의 시”(Psalms of Orientation)로서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자연 세계와 인간사회에서 오차 없이 작동되는 상태를 전제한다. 둘째, 탄원시는 “방향 상실의 시”(Psalms of Disorientation)로서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인간사회와 역사에서 잘 작동되지 않는 상황을 전제한다. 즉 하나님의 현존이 가려진 “하나님의 일식”(eclipse of God)의 순간을 전제로 한다(M. Buber). 셋째, 감사시는 “방향 재설정의 시”(Psalms of Reorientation)로서 길을 잃고 암초에 부딪혀서 헤매던 시인이 다시 길을 찾아 제 자리로 돌아온 이후 부른 시다. 현재 150편으로 구성된 시편은 각기 특정 장르로 구분될 수 있다. 장르 구분이 모호한 시편도 적지 않지만, 시편의 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장르 구분이 필수적이다. 장르를 파악해야 시편의 의도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_“머리말: 시인의 영성을 찾아서” 중에서 시편 1편의 시인은 소수 의인 대 다수 악인의 삶과 운명을 대조시킨다. 지금 당장은 다수가 추구하는 인생의 길이 안전하고 옳은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대중 심리에 휩싸여서 다수가 걷는 길을 좇아가다 보면 참된 인생의 가치가 마치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날아가버린다. 반면 야웨께서 인도하시는 길은 다수의 대중과 동떨어져 있는 길이라서, 그 길을 걷다 보면 때로는 자신만 뒤처지는 느낌에 불안할 때도 있다. 하지만 그 길에 머물면 시냇가에 심겨 늘 수분을 공급받는 나무처럼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택의 자유를 허락하셨다. 소수가 선택하는 “시냇가에 심긴 나무와 같은 견고한 인생”을 살것인가? 아니면 다수와 함께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떠도는 인생”을 살 것인가?_1편 “나무 인생과 겨 인생” 중에서 시인은 하나님의 의를 근거로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호소한 끝에 확신에 이른다. 그는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한다. 그렇기에 여기서 “의”는 관계적 개념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면 그분의 선물(divine benefits)은 자연스럽게 뒤따라오는 법이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이 인간적인 “간구”(요구, 필요)보다 우선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현세적 필요를 채워주는 수단이 아니다. 그분은 무엇보다도 당신의 백성과 친밀하게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시다. 그러니 이런 아버지와 바른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분께서 무엇이든 필요한 것을 마땅히 주시지 않겠는가!_17편 “관계가 필요보다 우선” 중에서
감정의 온도
레드박스 / 김병수 지음 / 2017.01.25
14,800

레드박스소설,일반김병수 지음
매일 더 나를 사랑하게 되는 마음 셀프 테라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게 될까 두려워, 감정을 숨기고 다른 사람에게 동조하면 상처받지 않을 거라 생각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숨긴 채 살아간다. 그렇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가다 점점 ‘느끼는 힘’을 잃어버리고, 감정이 가진 고유한 온도조차 파악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전문의이자 다양한 칼럼과 방송, 팟캐스트를 통해 ‘고단함을 달래주는 마음 주치의’로 대중들에게 신뢰를 쌓은 김병수 교수는 “마음을 보는 의사인 나 또한 감정을 제대로 읽지 못해 실패할 때가 많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자신이 그랬듯 많은 사람들이 시행착오를 반복하더라도 감정 읽기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펴냈다. 감정의 온도계가 가리키는 눈금을 제대로 읽어야만 삶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각 꼭지 말미마다 독자가 자신에게 바로 대입하여 실천해볼 수 있는 실용적인 감정 조절 팁들을 함께 제공한다. 저자가 이십 년 동안 수많은 내담자들을 만나 상담하며 쌓아온 노하우가 담긴 팁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만 효과가 좋다. ‘감정을 표현하는 세 가지 법칙’ ‘마음의 타임머신 타기’ ‘스트레스 흔들어 풀기’ ‘마음의 심상 휴가 떠나기’ ‘삶의 가치를 알아보는 설문지’ ‘계획을 세우는 다섯 가지 황금 법칙’ ‘삶의 의미를 찾는 질문’ 등 원고 전체에 녹아 있는 40가지의 유용한 방법들은 왔다 갔다 하는 내 감정의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도록 돕는다.프롤로그_ 당신의 감정은 몇 도인가요 1장 감정을 느끼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모든 감정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습니다 결정적 순간, 감정이 원하는 곳을 바라보세요 감정에 좋고 나쁨이란 없습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걸 찾아보세요 외로운 사람을 곁에 두면 나도 외로워져요 때론 거절이 나를 지켜줍니다 화가 난다는 건 마음이 많이 지쳐 있다는 말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2장 이제 그만 관계의 공회전을 멈춰보아요 어쩌다 당신은 이렇게 냉정한 사람이 됐나요 인터넷이 아닌 진짜 삶에 접속해보세요 ‘귀찮아’라는 말 속에 숨은 진짜 뜻 내가 당신의 안정제가 되어줄게요 상대방을 자신의 입장에 두고 생각해보세요 사과는 말이 아니라 선물로 하는 것 자존감은 말이 아닌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어긋난 마음의 방향 다시 맞추기 3장 그 사람 때문에 가슴 아플 준비가 됐나요? 사랑보다 앞서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질투, 운명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힘 남편이 심술 난 아이처럼 굴어도 이해해주세요 당신은 그를 위해 가슴 아플 준비가 됐나요 불확실성에 맞서 싸울 용기 잠시 여행을 왔다 생각해보세요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을 때 돈으로 사랑을 살 순 없어도 표현할 순 있습니다 4장 감정은 언제나 나를 돕고 싶어 합니다 진짜 허기와 감정적 허기를 구분해보세요 마음에도 휴가가 필요합니다 의지란 나를 세상 속에 힘차게 던져 넣는 것 분노 관리 계획 세우기 일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고 싶다면 기분이 좋아질 만한 일을 꾸준히 반복해보세요 걱정과 새로운 관계 맺기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 5장 원하는 곳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보세요 비밀이 많은 사람은 행복합니다 자신을 벤틀리 자동차라고 생각해보세요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게 아니라 행동하는 것 처음부터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이루지 못한 계획이 더 소중합니다 나의 부족함 또한 최선의 일부 삶의 시계를 다시 맞춰보세요 당신이 남기고 간 향기가 당신의 삶을 말합니다“감정의 온도를 제대로 느끼는 사람만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음악과 미술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눈물을 자극하는 드라마와 심장을 두드리는 소설, 번개처럼 내리꽂히는 시도 넘쳐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우리의 감정은 점점 메말라만 간다. 말 잘하는 사람이 넘쳐나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보란 말에는 “나도 잘 모르겠다”며 선뜻 대답하지 못한다. 저자는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사는 것은 아무 맛도 향도 없는 맹물처럼 사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내가 나를 속이게 되어 흐르는 물처럼 자기 경계가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 마음의 온도계 역할을 하는 감정을 잘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감정의 온도를 조절하는 나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감정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감정의 온도 읽기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감정을 알고 있는 그대로 정확히 표현할 때, 비로소 자존감이 높아지고 인간관계도 풍성해지기 때문이다. ‘느끼는 힘’을 키우면 삶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매일 더 나를 사랑하게 되는 마음 셀프 테라피 “도대체 속을 모르겠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니까.” 감정 표현에 서툰 사람들이 자주 듣는 말이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게 될까 두려워, 감정을 숨기고 다른 사람에게 동조하면 상처받지 않을 거라 생각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숨긴 채 살아간다. 그렇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가다 점점 ‘느끼는 힘’을 잃어버리고, 감정이 가진 고유한 온도조차 파악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전문의이자 다양한 칼럼과 방송, 팟캐스트를 통해 ‘고단함을 달래주는 마음 주치의’로 대중들에게 신뢰를 쌓은 김병수 교수는 “마음을 보는 의사인 나 또한 감정을 제대로 읽지 못해 실패할 때가 많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자신이 그랬듯 많은 사람들이 시행착오를 반복하더라도 감정 읽기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펴냈다. 감정의 온도계가 가리키는 눈금을 제대로 읽어야만 삶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각 꼭지 말미마다 독자가 자신에게 바로 대입하여 실천해볼 수 있는 실용적인 감정 조절 팁들을 함께 제공한다. 저자가 이십 년 동안 수많은 내담자들을 만나 상담하며 쌓아온 노하우가 담긴 팁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만 효과가 좋다. ‘감정을 표현하는 세 가지 법칙’ ‘마음의 타임머신 타기’ ‘스트레스 흔들어 풀기’ ‘마음의 심상 휴가 떠나기’ ‘삶의 가치를 알아보는 설문지’ ‘계획을 세우는 다섯 가지 황금 법칙’ ‘삶의 의미를 찾는 질문’ 등 원고 전체에 녹아 있는 40가지의 유용한 방법들은 왔다 갔다 하는 내 감정의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도록 돕는다. 또한 자존감을 높여주는 행동 팁들은 상실감을 느끼고 슬럼프에 빠졌을 때, 의지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었던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타오르는 분노, 서늘한 배신감, 훈훈한 감사 덥다 춥다를 반복하는 불안까지… “모든 감정은 나름의 온도를 지닌다!” 저자는 모든 감정에는 그 나름의 온도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감정의 온도를 알기 위한 방법으로 자신이 평소에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관찰해보라고 조언한다. 뜨거운 사람은 사랑을 향해 달려가고 세상 속으로 파고든다. 차가운 사람은 자기 곁에서 사람들을 밀어낸다. 뜨거웠다 차가웠다 자신도 종잡을 수 없이 오락가락한다면 불안하다는 뜻이며,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란다면 행복한 것이다. 삶에서 아무런 온도가 느껴지지 않는 건 우울하다는 의미다. 그러나 우리 마음의 온도계인 감정은 이처럼 명확하게 읽히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아 어떤 감정인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저자는 평소 자신의 감정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고 느끼는 힘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감정의 온도를 조절하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놓아야 한다. 그렇다면 감정의 온도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을까? 마음이 춥다면 가만히 있어도 온기가 전달되는 사람 곁으로 가야 한다. 당장 달려갈 수 없다면 전화를 걸거나 편지를 쓰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 목욕으로 체온을 높일 수 있다. 〈미국 의사협회 정신의학저널JAMA Psychiatry〉에 실린 한 연구에 의하면 우울증 환자 29명을 각각 따뜻한 통 속에 들어가게 한 후 그들의 심부 체온core temperature을 38.5도까지 높였더니 일주일이 지난 뒤부터 마치 항우울제를 복용한 것처럼 우울증 증상이 나아졌다고 한다. 그밖에 핀란드에서 773명에게 감정을 자극하는 영화를 보여주니, 느끼는 감정에 따라 체온이 달라졌다는 보고도 있다. 이 연구 결과처럼 감정이 우울할 때는 행복한 느낌을 주는 따듯한 영화를 보고, 기분이 너무 들떠 있을 때는 차분하게 정리할 수 있는 영화를 볼 수 있다. 저자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으로 추천한 감정의 온도가 비슷한 음악들을 모아 ‘나만의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보는 것도 유용하다. 저자가 소개한 이런 방법들을 삶에서 잘 활용한다면 내 감정의 온도를 잘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을 지금보다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불안, 우울, 스트레스, 열등감, 질투, 무기력, 자기 비하 등 일상에서 자주 경험하는 핵심 감정을 알려주고 감정과 친구처럼 지낼 수 있게 해주는 책 “만약 내가 완전히 사라지고 그 사람이 될 수 있다면… 난 그 사람이 되기로 선택할까? 안 하겠더라고요. 난 내가 여기서 조금만 더 괜찮아지길 바랐던 거지, 그 사람이 되길 원한 건 아니었어요.” 저자가 본문에 인용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주인공 대사처럼 우리는 지금 내 삶이 조금 더 나아지길 바라며 살아간다. 아마도 내 삶을 완전히 버리고 타인의 삶으로만 살아가고픈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소심한 성격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숨긴 채 살아가는 사람,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퇴사를 꿈꾸는 직장인,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젊은이, 육아와 일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워킹맘 등. 풀리지 않는 감정의 문제 때문에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로하며 다독인다. 물론 감정의 온도를 조절하는 법을 배운다고 해서 이런 삶의 문제가 단번에 해결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불안, 우울, 질투 등 우리가 삶에서 자주 부딪치는 핵심 감정들을 미리 이해한다면 조금은 수월하게 남은 삶의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저자는 말한다. 식어버린 가슴으로는 사랑할 수 없고, 온기 없이는 힘든 세상을 버텨낼 수 없다고. 우리의 감정이 제 길을 찾아 잘 흘러갈 때 비로소 우리의 삶도 살 만해지기 때문이다. 지금 자신의 감정이 몇 도인지 또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유용한 길잡이가 된다. 감정의 온도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 사람이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관찰해보면 됩니다. 뜨거운 사람은 가만히 있지 않아요. 사랑을 향해 달려가고 세상 속으로 파고듭니다. 차가운 사람은 자기 곁에서 사람들을 밀어냅니다. 뜨거웠다 차가웠다 자신도 종잡을 수 없이 오락가락한다면 불안한 겁니다. 온몸에서 온기를 느끼고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란다면 행복한 거고요. 삶에서 아무런 온도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우울한 겁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핀란드에서 773명에게 감정을 자극하는 영화를 보여주고 난 뒤 전신 체온을 측정했는데요. 느끼는 감정에 따라 체온이 모두 달랐습니다. 몸 전체가 따뜻해지는 감정은 ‘행복’이었고 ‘우울’은 체온이 낮았습니다. 두려움, 역겨움, 부러움, 부끄러움 등 각각의 감정 상태에 따라 체온 분포 패턴이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감정의 온도를 조절하는 것은 체온을 조절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여겨도 무방합니다. 우울해서 마음이 식어버렸다면 몸을 활기차게 움직여 열기가 올라오게 만들어보세요. 온몸으로 햇빛을 받아도 좋고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도 좋습니다. 세상을 향해 오감을 열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나 그림을 보거나 음악을 들어보세요. 세상의 온기를 신체로 받아들이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