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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 비곗덩어리 & 테리에집 외
북앤북 / 기 드 모파상 지음, 그레이트북 편집팀 옮김 / 2008.09.15
8,500
북앤북
소설,일반
기 드 모파상 지음, 그레이트북 편집팀 옮김
목걸이 비곗덩어리 테리에 집 쥘르 삼촌 의자 고치는 여인 두 친구
사찰 문화유산 답사
산지니 / 한정갑 (지은이) / 2021.07.05
28,000원 ⟶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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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
소설,일반
한정갑 (지은이)
사찰문화재를 불교문화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한 책으로, 그동안 (사)파라미타를 비롯하여 조계종 중앙신도회, 조계종 포교사단 등 불교단체와 기관에서 직접 사찰을 안내하고 순례하며 체득한 저자의 경험과 지혜가 오롯이 담겨 있다. 저자는 낙산사 홍련암, 남해 보리암, 석모도 보문사 등 3대 관음성지와 통도사, 해인사, 송광사의 삼보사찰 그리고 5대 적멸보궁과 지역별 명찰을 선별하여 모두 33군데 사찰을 뽑았다.추천사 책머리에 제1부 3대 관음성지 붉은 연꽃으로 현신한 관세음 성지, 낙산사와 홍련암 법을 찾는 선재에게 지혜를 주는 관세음 성지, 남해 보리암 어머니 같이 자비로운 관음성지, 석모도 보문사 제2부 삼보사찰 영축산 아래 적멸의 보궁이 있는 불보사찰 통도사 팔만사천 경전으로 해인삼매를 찾는다, 법보사찰 해인사 조계의 법맥을 이어온 16국사 솔갱이절, 승보사찰 송광사 제3부 5대 적멸보궁 5대만신이 옹호하는 적멸의 명당, 상원사 중대 적멸보궁 눈 덮인 흰 산에서 봉황이 머무는 곳, 설악산 봉정암 천부인으로 개천한 곳에 수정탑이 솟아나다, 태백산 정암사 적멸보궁 용맹한 사자의 기세로 행복을 만든다, 사자산 법흥사 제4부 전라도의 명승 고찰 솥 위에 서 있는 미륵, 금산사 한국 남도 정신문화의 총화, 해남 대흥사 흰 양이 사람으로 환생한 절, 백양사 오묘한 구름에 머물며 선정을 닦는 절, 고창 선운사 아직도 못 이룬 꿈을 기다리는 미륵천불천탑, 화순 운주사 영원히 어머니의 은혜를 갚고자 하는 화엄고승, 구례 화엄사 황금 거북 위에서 반야용선을 인도하는 관세음, 여수 향일암 제5부 경상도의 명승 고찰 한겨울에 오동나무 꽃이 피어오른 약사미륵성지, 대구 동화사 하늘의 고기가 바위샘에서 노는 부산 범어사 선묘낭자의 사랑이 승화된 한국 화엄사상의 본찰, 영주 부석사 한국 석조예술의 결정체로 만들어진 불국정토, 경주 불국사 섬진강에 뛰노는 8마리 물고기가 노래를 한다, 하동 쌍계사 미래의 배필을 미리 볼 수 있는 곳, 김천 직지사 제6부 충청도의 명승 고찰 진신사리가 방광하는 천진보탑, 계룡산 갑사 삼재가 들지 않는 명당에 자리 잡은 절, 공주 마곡사 한국에서 가장 큰 미륵부처님이 계신 곳, 보은 법주사 관음보살이 수덕각시로 현신하여 공양주를 했던 곳, 예산 수덕사 제7부 경기·강원도의 명승 고찰 세조의 해원 상생을 기리는 조선왕실의 원찰, 광릉 봉선사 남한강 사나운 용마를 제압하는 절, 여주 신륵사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던 정조의 꿈, 화성 용주사 한국불교의 법맥을 등불처럼 전하는 강화도 전등사 한국 최고 명산에 자리 잡은 절, 설악산 신흥사 만월의 정기를 모아 문수의 지혜를 얻는다는 진부 월정사 사찰을 답사할 때 알아두면 좋은 기초상식▶ 불교철학을 바탕으로 해설한 사찰 순례기 『사찰 문화유산 답사』는 사찰문화재를 불교문화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한 책으로, 그동안 (사)파라미타를 비롯하여 조계종 중앙신도회, 조계종 포교사단 등 불교단체와 기관에서 직접 사찰을 안내하고 순례하며 체득한 저자의 경험과 지혜가 오롯이 담겨 있다. 저자는 낙산사 홍련암, 남해 보리암, 석모도 보문사 등 3대 관음성지와 통도사, 해인사, 송광사의 삼보사찰 그리고 5대 적멸보궁과 지역별 명찰을 선별하여 모두 33군데 사찰을 뽑았다. ▶ 사찰 건축물은 불교적 세계관에 근거한 상징적 구조물이다 불교에서는 예부터 절을 짓거나 불상을 봉안하는 데 나름대로 정해진 법식이 있었다. 그 법식에 따라 불교사상을 실현하고자 건축물과 조형물을 일관성 있게 배치하였다. 사찰구성은 모든 생명체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곳, 즉 모든 생명이 고통 없는 곳(열반)으로 가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사찰 건축물은 불교세계관에 근거하여 열반을 이루기 위한 상징적인 구조물로 조성하였다. 해탈교, 일주문, 천왕문, 불이문으로 이어지는 구조는 수미산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한국의 전통고찰은 나라의 지원으로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당대 최고의 예술성과 기술력이 함축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조상들은 천문지리 기술과 더불어 산 자체를 하나의 생명체로 이해하는 풍수학을 도입해 명산의 기운을 최고로 함축하는 건축물을 만들었다. 불교철학과 더불어 뛰어난 예술성과 기술력이 함축된 명찰은 엄청난 재원과 기술 인력이 동원된 한국 문화유산의 결정체이다. 그러나 사찰문화재에 관한 많은 출판물들 가운데 정작 불교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해설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이 책은 사찰을 문화재의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불교철학과 교리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연의 원리를 바탕으로 불교사상을 표현한 각종 상징물들을 집대성해놓은 곳이 명찰이라 할 때, 저자는 바로 그런 건축물이나 상징물들이 어떠한 불교적 바탕을 가지고 어떠한 불교사상을 표현하는지, 하나하나 설명해나간다. ▶ 화엄사상에 근거하여 아미타불 극락세계를 상징하는 영주 부석사 아미타불의 극락세계는 모두 9품(九品)으로 나뉜다. 이를 아미타여래 9품이라고 하는데, 서방 극락정토에 태어나고자 하는 중생을 행업의 정도에 따라 상품(上品), 중품(中品), 하품(下品)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상생(上生), 중생(中生), 하생(下生) 3생으로 세분하여 ①상품상생 ②상품중생 ③상품하생 ④중품상생 ⑤중품중생 ⑥중품하생 ⑦하품상생 ⑧하품중생 ⑨하품하생의 9단계로 나타낸다. 영주 부석사는 이렇게 아미타불 극락세계의 구품 단계를 상징하는 모습으로 석축을 구성하고 수행단계가 높아지면서 중생계에서 불세계에 도달하는 경험을 체험하게 해놓았다. 천왕문부터 종무소까지가 하단이고 종무소에서 종루까지가 중단이며 종루부터 안양루까지가 상단으로, 단계마다 다시 3단 석축을 나누어 모두 9단계로 구성하였다. ▶ 대웅전 출입문이 열리는 방향에도 깊은 뜻이 들어 있어 백제가 창건한 석가모니불 주불 사찰로, 백제 법화신앙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수덕사는 주위 산세와 조화를 이루며 백제불교의 신앙세계를 완성도 높게 보여준다. 수덕사 대웅전은 백제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목재건축물로 유명한데, 한국에 현존하는 모든 사찰의 대웅전 가운데 가장 정형적인 신앙 의미를 구현하는 곳이다.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우보처에는 아미타불을, 좌보처는 약사여래불을 봉안하여 3존불 신앙을 표현하였는데, 이 수덕사 대웅전의 출입문을 유의 깊게 살펴보면 밀어야 열리는 문 즉, 들어오는 수행자가 스스로 밀어야 열리는 문으로 되어 있다. 이는 수행자의 자력완성을 강조하는 뜻이다. 석가모니부처님은 자신을 일컬어 성불로 인도하는 길잡이요 안내자일 뿐이라고 하였으며 성불은 수행자 스스로의 몫이라고 강조하였다. 수덕이라는 명칭에서도 자력 수행을 중요시하는 전통이 짐작되는데, 역시나 만공스님을 위시하여 많은 고승을 배출하였다. 반면, 부석사 무량수전은 밖으로 당기는 문 즉, 안에서 부처님이 밀어서 열어주는 문으로 되어 있다. 무량수전은 극락 아미타불이 중생을 위해 법의 세계로 들어오게끔 열어주는 문이고, 수덕사는 수행자 스스로 노력해서 법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의미이다. 이렇게 문이 열리는 방향에도 각기 다른 의미의 불교 철학이 숨어 있는 것이다. ▶ 3대 관음성지를 비롯한 33개 명승고찰 선정 관세음보살은 불교신앙의 대상 중에서 유일하게 현세에 바로 즉답하는 자비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고 불자들이 가장 많이 신앙하는 대상이다. 또한 유명한 관음성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한국의 3대 관음성지로 알려져 있는 곳은 강원도 낙산사와 홍련암, 남해 보리암, 강화 석모도 보문사이다. 삼보사찰은 사찰이 삼보를 갖추듯이 한반도 전체를 불국토로 보고 불보사찰, 법보사찰, 승보사찰을 규정해놓은 우리나라 불교의 특징을 나타낸다. 불보사찰은 불보를 봉안한 양산 통도사이고, 법보사찰은 경전을 봉안한 해인사이며 승보사찰은 고승을 많이 배출한 송광사이다. 적멸보궁이란 석가모니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전각을 말하는데, 우리나라에는 5대 적멸보궁이 있다. 양산 통도사, 오대산 상원사 위에 있는 중대, 태백산 정암사, 설악산 봉정암, 그리고 영월 법흥사이다. 적멸보궁은 진신사리를 모심으로써 석가모니부처님이 항상 이곳에 계신다고 믿어 따로 불상을 안치하지 않고 불단만 갖추며, 정면에는 사리탑을 세우거나 계단을 만들어 진신사리를 모신다. 3대 관음성지, 삼보사찰, 5대 적멸보궁 외에 지역별로 전라도 7군데, 경상도 6군데, 충청도 4군데, 경기도 4군데, 강원도 2군데 사찰을 수록하였다.관세음보살은 불교신앙의 대상 중에서 유일하게 현세에 바로 즉답하는 자비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다.
고난의 기쁨
카리스아카데미 / 쇠얀 키르케고르 (지은이), 이창우 (옮긴이) / 2021.06.30
14,000
카리스아카데미
소설,일반
쇠얀 키르케고르 (지은이), 이창우 (옮긴이)
Christian Discourses 2권. 고난 자체가 길인 경우, 고난을 제거하면 길이 사라진다. 사랑 없는 믿음과 소망이 울리는 꽹과리이듯, 고난 없는 기쁨도 울리는 꽹과리이다.해제: 고난 중에 어떻게 기뻐할 수 있는가?16 Chapter 1 한 번 고난당하지만 영원히 승리하는 기쁨43 Chapter 2 환난이 소망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소망을 구해오는 기쁨79 Chapter 3 가난할수록 다른 사람을 더 부하게 할 수 있는 기쁨105 Chapter 4 약할수록 당신 안에 하나님은 더 강하다는 기쁨135 Chapter 5 시간에서 상실한 것을 영원히 얻는 기쁨165 Chapter 6 ‘모든 것을 얻을 때,’ 나는 아무 것도 잃지 않는 기쁨197 Chapter 7 역경이 형통인 기쁨215 해제: 영원의 리트로넬로243왜 우리는 고난을 회피하는가? 예수 믿으면 고난이 사라지는가, 오히려 고난을 당하는가? 우리는 환난과 고난을 제거해달라고 얼마나 기도했던가! 하지만 고난 자체가 길인 경우, 고난을 제거하면 길이 사라진다! 사랑 없는 믿음과 소망이 울리는 꽹과리이듯, 고난 없는 기쁨도 울리는 꽹과리이다!해제이 글은 키르케고르가 1848년에 저술한 『기독교 강화』 제 2부 ‘고난의 싸움 중에 있는 마음의 상태 (Stemninger i Lidelsers Strid)’를 번역한 것이다. 전체 4부로 구성 된 『기독교 강화』 중에서 이 강화는 무엇보다 고난당하는 자의 ‘기쁨’을 다루고 있다. 역자는 키르케고르의 고난을 주제로 한 강화가 기독교 문학의 백미(白眉)라고 생각한다. 이 강화는 고난에 대한 엄청난 통찰이 있다. 독자들은 이 글을 읽으면서 키르케고르가 제시하려는 기쁨이 어떤 것인지, 고난당하는 자의 기쁨이 다른 기쁨과 어떤 점이 다른 것인지 생각해보라. 사람들은 고난을 싫어한다. 그래서 무엇보다 신앙의 힘으로 고난을 극복하고자 한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고난, 역경, 환난을 제거해달라는 기도를 무엇보다 간절하게 한다. 이런 기도의 이면에 숨겨진 생각을 보면, 고난이 혼합된 기쁨은 아직 완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맛보기 바란다. 이 기쁨은 모든 불순물이 제거된 순전한 기쁨이라는 것이다. 이 기쁨에는 세상의 어떤 고난도 없는, 그야말로 기쁨 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그의 작품에서 박살나게 될 것이다. 바로 이 책이다.독자들 중에 고난을 제거하는 방법을 얻기 위해, 남은 생애 가운데 고난 없이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을 찾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다면 아마도 큰 실망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고난을 제거할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 책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결론적으로 말해, 키르케고르는 고난을 제거할 마음이 없다. 더 정확히 말해, 고난을 기독교의 기쁨 속에 제거 불가능한 요소로 남겨두기를 바란다.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다. 사랑 없는 믿음과 소망은 울리는 꽹과리이듯이, 고난 없는 기쁨도 울리는 꽹과리다.이 작품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고난의 복음』에 나오는 이야기를 인용하자면, 환난의 길, 고난의 길은 잘못된 표현이다. 이것은 기독교를 착각하도록 부추긴 대표적 표현이다. 아니, 이 표현은 무한히 바뀌어야 한다. 고난의 길이라고 말할 때는 마치 고난과 길을 분리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기도실에 가서 기도했던 것이다. 나의 삶에, 나의 인생길에 고난을 제거해달라고 기도실에서 매달렸던 것이다.하지만 명심하라. 기독교는 고난 자체가 길이다. 바로 이것이 기독교가 말하는 진리이신 그분이 가신 길의 본질이다. 고난 자체가 길인 경우, 고난을 제거하면 길이 사라진다. 따라서 고난은 이 길을 가는 자에게 필연적이다. 결코 제거할 수 없을 뿐더러 제거하기 바라는 것은 말 그대로 지옥행 열차를 타겠다고 결심한 것과 같다. 하지만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고난을 제거해달라고 기도했는가? 인간적으로 말해, 고난을 원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이것이 맨 정신으로 가능한가? 물론, 키르케고르는 고난을 원하는 것은 맨 정신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세상에서 고난당하기를 원했던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일제 강점기에 독립을 위해 투쟁하기를 선택했던 독립 운동가들도 고난당하기를 소원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키르케고르는 이런 사람들도 고난당하기를 원한 것 같지만 실상은 싸우기를 원했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쾌락을 즐기며 인생을 잠에 빠져 살기를 원치 않았다. 노력 없이 이익을 얻기 위해 재치가 넘치는 삶을 원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싸우기를 원했다. 하지만 싸움을 위해 싸우기를 원하는 것은 결코 고난당하기를 원치 않는 것이다. 주의하라! 이것은 최고의 것을 닮은 정반대의 것이다.키르케고르는 이 부분에 대하여는 더 통렬하다. 이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강한 자인지, 싸움으로써 획득한 명예를, 암묵적으로 그 증거를 갖기를 원했다는 것이다. 싸우면서 강자가 됨으로써, 싸우기 위한 지속적 몸부림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자신의 자존심을 새롭게 하기를 원했다는 것이다.그들은 평안과 고요 속에 정착하기를 원치 않았다. 싸움에 대한 열망이 너무 컸다. 싸움이 이제 끝났다는 어떤 소식도 듣고 싶어 하지 않았다. 활시위의 자존심은 오직 한 가지, 전투에서 당겨지기를 열망하듯이, 아무리 많은 승리를 얻어도 느슨해져 창고에 처박히는 것, 이 한 가지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듯이, 그들도 역시 싸우는 중에, 전투의 날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분투의 긴장 속에, 전투의 소용돌이 속에 살고 죽기를 원했다.따라서 지혜로운 말인 ‘고난당하는 것’, ‘고난당하기를 소원하는 것’이라는 말을 사용했을 때, 이것은 오해, 기만, 착각이었다. 누군가 그에게 그의 말을 반복하고 “그래, 너는 올바른 선택을 한 거야.”라고 말한다면, 그리고 이제 그에게 그 말들이 함의하고 있는 것을 설명했다면, 세상을 향해 싸우기 위해 소원하고 도전했던 저 공격적인 사람들도 아마도 용기를 잃게 되었으리라. 싸움에 빠지는 대신에, 그는 아마도 고난당하는 데에 빠졌으리라.고난당하기 원하는 것과 고난을 선택하는 것, 이것은 인간의 마음에 결코 일깨우지 못했던 소원이다. 이것을 생각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을 뿐이다. 고난에 대한 생각과 고난의 기쁜 복음을 파악하기 위해서, 고난을 견디고 실제적으로 고난으로부터 유익을 얻기 위해서, 고난을 선택하고 이것이 실제로 영원한 행복으로 이끄는 지혜가 되기 위해, 사람은 이 길을 걸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고, 그분께 배워야 한다.
해러웨이 선언문
책세상 / 도나 해러웨이 (지은이), 황희선 (옮긴이)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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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소설,일반
도나 해러웨이 (지은이), 황희선 (옮긴이)
저명한 페미니즘 이론가 도나 해러웨이가 발표한 (1985), (2003)과 라이스 대학 영문과 교수 캐리 울프와의 대담을 한데 모아 엮은 저작선이다. 해러웨이는 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문화 비평가, 과학 및 테크놀로지 역사가이기도 하다. 저자 도나 해러웨이는 간학문적·다학문적 연구의 선구자로서, 《해러웨이 선언문》에서 여러 분야를 종횡으로 오가며 융복합적 글쓰기를 시도한다. 그런 만큼 이 책은 철학적·인류학적·문명사적 차원에서 패러다임을 바꾸는 대담한 문제제기와 선구적 혜안을 담고 있다. 페미니즘과 과학사 분야의 고전의 경지를 넘어, 인간과 동물과 사이보그에 관한 전복적 사유를 통해 인류에게 영원한 영감을 주는 저작이다.서문 캐리 울프 사이보그 선언: 20세기 후반의 과학, 기술 그리고 사회주의 페미니즘 반려종 선언: 개, 사람 그리고 소중한 타자성 반려자들의 대화 감사의 글 “나는 여신보다는 사이보그가 되겠다” 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페미니즘 이론가인 도나 해러웨이가 인류에게 영원한 영감을 선사하는 기념비적 고전! 《해러웨이 선언문》은 저명한 페미니즘 이론가 도나 해러웨이가 발표한 (1985), (2003)과 라이스 대학 영문과 교수 캐리 울프와의 대담을 한데 모아 엮은 저작선이다. 해러웨이는 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문화 비평가, 과학 및 테크놀로지 역사가이기도 하다. 은 서구 전통 이성중심주의에 따른 여러 이분법적 경계들이 와해되는 시대를 분석하면서, 여성을 인간과 동물과 기계와의 융합으로 이루어진 사이보그라는 은유로 코드화한다. 은 해러웨이가 함께 살고 있는 카옌 페퍼라는 개와의 관계를 바탕에 두고, 종과 종의 경계에서 작동하는 ‘공진화(coevolution)’에 근거해 생명정치의 새로운 상을 제시한다. 에서는 인터뷰 형식을 빌려 해러웨이가 두 선언문을 쓰게 된 동기와 그것에 영향을 준 당대의 지적·제도적·정치적 배경 등을 살펴본다. 저자 도나 해러웨이는 간학문적·다학문적 연구의 선구자로서, 《해러웨이 선언문》에서 여러 분야를 종횡으로 오가며 융복합적 글쓰기를 시도한다. 그런 만큼 이 책은 철학적·인류학적·문명사적 차원에서 패러다임을 바꾸는 대담한 문제제기와 선구적 혜안을 담고 있다. 페미니즘과 과학사 분야의 고전의 경지를 넘어, 인간과 동물과 사이보그에 관한 전복적 사유를 통해 인류에게 영원한 영감을 주는 저작이다. 사이보그가 더는 괴기스럽지 않은 시대, 그리고 반려동물 천만 시대 인간과 기계, 인간과 동물의 경계는 어디까지일 것이며 인류의 다음은 무엇이 될 것인가? 은 처음 발표된 1985년보다 오늘날에 더 첨예한 이슈다. “사이보그가 되겠다”는 구호가 무색하게 스마트폰은 무한한 네트워크 세계를 연결하며 우리 손처럼 24시간 들려 있고, 인터넷과 내비게이션은 우리 뇌처럼 상당 기능을 담당하며 일상을 함께한다. 그뿐 아니라 컴퓨터 운영체제와 사랑에 빠지는 상상이 가능하고, 인공지능을 탑재한 새로운 종이 의료·예술 등 인간 고유 영역이라 여겼던 분야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리라 기대되며, 복제인간처럼 인간과 유사한 새로운 종이 우주 정복을 위한 노예로 그려지기도 한다. 이렇듯 오늘날 인간과 함께 혹은 인간과 결합하여 살아가는 존재, 인간의 새로운 친족이라고 할만한 존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오늘날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이른바 ‘펫코노미’로 일컬어지는 동물 사료나 의료, 각종 서비스 산업 규모가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동물복지에 관한 관심과 연구가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인류의 자연환경 파괴로 지구의 생태계가 급격히 무너지면서 지구 곳곳에서 광범위한 종의 멸종과 파괴가 일어나고 있다. 해러웨이는 바로 이 지점에서 인간과 동물, 기계 등 이 땅의 여러 존재들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할지에 주목한다. 2003년에 쓰인 은 현재 인류가 가장 시급하게 답해야 할 절박한 문제들을 고찰한다. “압도적이고, 매혹적이고, 실제적이다”_정희진(여성학 연구자) ‘인간’이라는 이데올로기 혹은 신화에서 벗어나 개, 사이보그 등 다양한 친족들과 반려종으로서 살아가라! 해러웨이가 을 썼을 당시, 미국과 소련의 핵무기 경쟁이 시작되면서, 기술은 파괴와 혐오의 대상이 되었다. 해러웨이는 이런 핵전쟁의 위협이 팽배한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히려 페미니스트 사이보그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이보그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것은 자연과 과학의 잡종인 사이보그를 내세움으로써 과학이나 자연 중 어느 하나의 우위성을 고집하는 무지를 비판하는 것이다. 나아가 기존 서구 이성중심주의에 따른 여러 이분법적 구조, 즉 남성/여성, 인간/동물, 생명/기계, 백인/유색인, 제작자/생산물 등을 해체하는 일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사이보그라는 하나의 메타포를 통해 젠더와 계급, 인종 면에서 억압당하는 모든 주체를 대변하고 그 억압의 기제를 무력화시키려는 것이다. 이후 소련이 붕괴하고 과학기술 개발이 활발하던 21세기 초, 해러웨이는 “반려종”이라는 개념을 창안한다. 반려종은 전에 없던 생물학적 분류로서의 종으로, 진화생물학적 세포를 나누어 갖는 친족관계이며 상호구성적인 역사를 구성하며 진화해온 존재들을 가리킨다. 인간은 이미 오랜 기간 기계, 동물 등과 역사 및 문화를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기술 및 생명과학의 발달에 따라 새로운 친족이 계속 추가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이들과 함께 이 땅에서 살아남고 번성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여기서 발생하는 정치적·윤리적 문제는 오늘날 우리가 핵전쟁이나 냉전보다 절박하게 당면하고 있는 사안이다. 《해러웨이 선언문》에 실린 두 선언의 주제인 ‘사이보그’와 ‘반려종’은 표면적으로는 독립되어 보인다. 하지만 이들은 인간과 함께 묶인 존재들일 뿐만 아니라, 전통적 휴머니즘에 배태된 경계와 차별을 넘어 존중과 공존을 지향하는 창조적 관계로 안내한다는 점에서 일관적이다. 독자들은 《해러웨이 선언문》을 통해 어렵기로 정평이 난 해러웨이의 사상적 지형을 좀 더 면밀히 탐색함으로써 세계를 인식하는 패러다임 전환의 희열을 경험할 수 있다.우리 시대, 신화의 시대인 20세기 후반에 우리는 모두 키메라 chimera로, 이론과 공정을 통해 합성된 기계와 유기체의 잡종, 곧 사이보그다. 사이보그는 우리의 존재론이며, 정치는 여기서 시작된다. 사이보그는 역사적 변환 가능성의 구조를 만드는 두 개의 구심점, 곧 상상과 물질적 실재가 응축된 이미지다. “서구”의 학문과 정치의 전통 ? 인종주의적이고 남성 지배적인 자본주의의 전통, 진보의 전통, 자연을 문화 생산의 원재료로 전유 appropriation하는 전통, 타자를 거울삼아 자아를 재생산하는 전통 ? 속에서 유기체와 기계는 줄곧 경계 전쟁을 벌였다. 이 전쟁의 요충지는 생산, 재생산, 상상의 영토가 되어왔다. 이 글은 경계가 뒤섞일 때의 기쁨, 그리고 경계를 구성할 때의 책임을 논한다.<사이보그 선언> 서구 전통에서는 특정 이원론들이 유지되어왔다. 이 이원론 모두는 여성, 유색인, 자연, 노동자, 동물?간단히 말해 자아를 비추는 거울 노릇을 하라고 동원된 타자?로 이루어진 모든 이들을 지배하는 논리 및 실천 체계를 제공해왔다. 이 골치 아픈 이원론에서는 자아/타자, 정신/육체, 문화/자연, 남성/여성, 문명/원시, 실재/외양, 전체/부분, 행위자/자원, 제작자/생산물, 능동/수동, 옳음/그름, 진실/환상, 총체/부분, 신/인간과 같은 것이 중요하다. 지배되지 않는 주체 the One이며, 타자의 섬김에 의해 그 사실을 아는 것이 자아다. 미래를 쥐고 있으며 지배의 경험을 통해 자아의 자율성이 거짓임을 알려주는 이가 타자다. 주체가 된다는 것은 자율성을 확보하고 막강해지며 신이 된다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주체됨은 환상이며 그 때문에 타자와 함께 종말의 변증법에 들어가게 된다. <사이보그 선언> 사이보그 이미지는 우리 자신에게 우리의 몸과 도구를 설명해왔던 이원론의 미로에서 탈출하는 길을 보여줄 수 있다. 이것은 공통 언어를 향한 꿈이 아니라, 불신앙을 통한 강력한 이종언어 heteroglossia 를 향한 꿈이다. 이것은 신우파의 초구세주 회로에 두려움을 심는, 페미니스트 방언의 상상력이다. 이것은 기계, 정체성, 범주, 관계, 우주 설화를 구축하는 동시에 파괴하는 언어이다. 나선의 춤에 갇혀 있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이지만, 나는 여신보다는 사이보그가 되겠다. <사이보그 선언>
금수회의록 외
푸른생각 / 안국선 글, 이상백 펴냄 /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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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생각
소설,일반
안국선 글, 이상백 펴냄
개화기의 대표적인 지식인이자 신소설작가인 안국선의 작품을 묶은 도서이다. 안국선을 대표적인 신소설 작가로 알려지게 한 작품이면서 정치소설적 이유가 강하다는 이유로 최초의 금서가 된 『금수회의록』을 비롯하여 일제강점기 개화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드러내고 있는 작가의 단편소설집 『공진회』를 함께 수록하였다. 금수회의록 공진회 기생 인력거군 시골 노인 이야기 작가 알아보기 작가는 어떤 사상이나 틀에 매이지 않고, 그 시대를 창조적인 예술정신으로 작품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런데 개화기 신소설 작가들은 자유롭지 못했다. 작가들이 주로 일본 유학을 다녀왔고 거기에서 목격한 선진국 일본에 대한 동경이, 조선의 문명개화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친일의식도 두드러지게 나타냈다는 점이다. 신소설 작가 안국선도 일본 유학생으로 두 가지 면을 그대로 나타낸다. 안국선은 1895년 관비 유학생으로 일본에 건너가 동경전문학교의 정치과에서 공부하고 1899년 귀국한다. 귀국 후 국민계몽운동에 헌신하다가 독립협회 해산과 함께 정치 사건에 연루되어 진도에 유배되기도 하였다. 그의 문필활동은 주로 1907년에 유배에서 풀려난 뒤 사회활동에 적극 가담하여 정치학, 외교학 관련 서적들을 번역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정치 영역으로까지 확대해 갔다. 1908년에 발표한 『금수회의록』을 통해 신소설 작가로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후 탁지부 서기관의 요직에 앉아서 황실재산을 일본에 넘기는 데 많은 공을 세웠으며 이런 공을 인정받아 1911년 청도군수에 임명된다. 1915년 단편소설집 『공진회』를 펴내고, 고향 안성으로 낙향한다. 정치소설적 요소가 강하다는 이유로 최초의 금서가 된 『금수회의록』은 우화적 형식과 그 당시 유행인 토론이나 연설문 형식을 빌려 당시 사회와 국민들에게 강렬한 풍자와 비판으로 국민의식의 계몽을 추구한다. 그러나 『금수회의록』에서 현실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뚜렷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기독교에 의존해 풀어내려 했던 점은, 일본이 내세운 ‘공진회’를 앞세워 식민지 지배질서를 수용하고 합리화하는 친일의식을 드러낸 작품 『공진회』를 쓰게 한다. 『공진회』 속 작품들은 일본을 개화의 표본으로 삼아 조선적인 것은 무조건 낡은 것, 그래서 버려야 할 것으로 생각했고, 반대로 일본이나 서구적인 것은 무조건 새로운 것, 더구나 국권회복을 위해 궐기한 의병들을 오히려 토벌해야 할 집단으로 규정하는 그의 한계를 드러냈다. 그러나 『공진회』는 소설 속에 다시 사건이 이어지는 액자소설의 형식을 취하여 근대적 서사문학의 중간 역할을 하고 있는 점, ‘서문’이나 ‘이 책 보는 사람에게 주는 글’ 같은 것을 앞에 제시하여 길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것과, ‘이 책 본 사람에게 주는 글’로 마감하며, 세 편의 소설을 연작 형식으로 쓴 것이 특색이다. 또한 기생, 인력거꾼, 시골노인의 등장인물을 통해, 이 시기 조선의 일상인의 삶을 포착하고 이야기를 이끌어 가면서 세태에 대해 자신의 시각에서 평가를 시도하고 있다.
샐러드
테이스트북스 / 김유림 (지은이) /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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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트북스
건강,요리
김유림 (지은이)
누구나 실패 없는 샐러드 레시피 83가지를 담았다. 초급 26가지, 중급 26가지, 고급 22가지, 저장샐러드 9가지를 알려준다. 우리가 즐겨 먹는 흔한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초급, 늘 먹지만 재료와 조리법을 달리해 조금 더 색다르게 즐기는 중급, 이색 재료와 몇 단계의 과정을 거쳐 근사하게 만든 고급까지, 어느 하나 흔히 볼 수 없는 메뉴가 가득하다. 초급이 익숙해졌다면 중급, 고급… 순서대로 만든다면 어렵지 않게 모든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물론 요리 고수의 경우는 기호에 따라, 재료 상황에 따라 먹고 싶은 샐러드를 골라서 시작해도 좋다. 또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기본 상식, 밑준비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에서는 83가지의 메뉴마다 각기 다른 드레싱을 곁들였다. 저자가 개발한 이 드레싱의 대부분은 간장, 식초, 참기름, 깨, 된장 등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이다. 물론 이색 재료를 넣어 맛을 업그레이드한 독특한 드레싱도 많다. 모두 우리 입에 맞도록 레시피의 수정을 거쳤다.Prologue 14 Part1 _ 요리하기 전 샐러드 알기 22 샐러드의 종류/적당한 양/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알기 27 잎채소와 허브/단단한 채소/부재료/토핑 재료 드레싱 알기 41 재료와 만들기/드레싱의 종류 스타일링하기 58 조리 및 손질 도구/채소 자르는 법/예쁘게 담는 법 남은 샐러드 활용하기 69 Part2 _ 초급 바나나채소샐러드 74 무화과쿠스쿠스샐러드 76 명란마샐러드 78 도토리묵샐러드 80 알배추샐러드 82 참치샐러드 84 그릭샐러드 86 아보카도오이샐러드 88 그린빈아스파라거스샐러드 90 뿌리채소샐러드 92 초당옥수수샐러드 94 참외샐러드 96 포도부라타샐러드 98 배샐러드 100 당근비트구이샐러드 102 시저샐러드 104 멜론모차렐라샐러드 106 채소스틱과 딥 108 양배추차돌박이샐러드 110 토마토샐러드 112 옥수수파프리카샐러드 114 브로콜리콜리플라워샐러드 116 시금치멸치샐러드 118 송이토마토달걀샐러드 120 화이트채소샐러드 122 렌틸콩샐러드 124 Part3 _ 중급 가지샐러드 128 명란양송이버섯샐러드 130 감자구이샐러드 132 잡곡사과샐러드 134 게맛살캘리포니아샐러드 136 수박오징어샐러드 138 과일구이와 리코타 140 닭고기미나리샐러드 142 마늘종버섯샐러드 144 문어샐러드 146 소고기청경채샐러드 148 콩파스타샐러드 150 불고기샐러드 152 닭고기쌀국수샐러드 154 모둠버섯샐러드 156 참치채소샐러드 158 연어보리아보카도샐러드 160 미니단호박안초비샐러드 162 낙지샐러드 164 콥샐러드 166 시금치마샐러드 168 시트러스치즈구이 170 채소잡채샐러드 172 두부스테이크샐러드 174 퀴노아연어포케 176 해초톳샐러드 178 Part4 _ 고급 호박리코타샐러드 182 연어현미샐러드 184 알감자관자샐러드 186 모시조개쪽파샐러드 188 골뱅이흑미샐러드 190 삼겹살묵은지샐러드 192 감자컵샐러드 194 아티초크샐러드 196 광어세비체 198 육전생채샐러드 200 뿌리채소칩 202 떡채소샐러드 204 감자크로켓과 아란치니 206 찹스테이크샐러드 208 미트볼샐러드 210 병아리콩토마토샐러드 212 가지구이샐러드 214 새우구이샐러드 216 키조개찜샐러드 218 미니당근방울양배추샐러드 220 과일그래놀라 222 더덕카망베르샐러드 224 Bonus _ 저장샐러드 과일마리네이드 227 올리브마리네이드 228 새우토마토살사샐러드 229 오이가스파초 230 돌나물샐러드 231 양송이버섯절임 232 단호박고구마무스샐러드 233 콜라비코울슬로 234 추억의 샐러드 235샐러드, 어떻게 맛있게 만들어요? 샐러드는 이제 일상식이 되었습니다. 가벼운 식사로, 다이어트식으로, 사이드 메뉴로, 안주로… 평소에 샐러드를 먹는 일은 점차 늘어갑니다. 그런데 매번 잎채소에 토핑 한두 가지, 늘 먹는 드레싱을 더한 같은 샐러드만 반복해서 먹는 건 아닌지요? 는 매일 먹던 판에 박힌 메뉴에서 벗어나 83가지의 다채로운 맛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메뉴에 맞는 드레싱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재료와 드레싱을 서로 다르게 조합한다면 무궁무진한 변형이 가능합니다. 샐러드는 잎채소로만 만든 음식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채소, 고기, 해물… 어떤 것이든 샐러드의 재료가 될 수 있지요. 영양 가득한 재료를 얹어 만든 샐러드 한 접시는 충분히 훌륭한 요리입니다. 건강을 위한 도시락 메뉴로, 출출할 때 간식이나 바쁜 아침 식사로도 좋으며, 근사한 파티 푸드도 될 수 있는 매력적인 음식! 가 알려주는 순서에 따라 요리를 시작해보세요. 초급, 중급, 고급… 단계별로 따라가다 보면 솜씨가 없는 사람들도 어느덧 샐러드 마스터가 될 수 있을 거예요. 푸디부터 요알못까지! 누구나 실패 없는 샐러드 레시피 POINT 1 새롭게 개발한 83가지 샐러드 초급 26가지, 중급 26가지, 고급 22가지, 저장샐러드 9가지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즐겨 먹는 흔한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초급, 늘 먹지만 재료와 조리법을 달리해 조금 더 색다르게 즐기는 중급, 이색 재료와 몇 단계의 과정을 거쳐 근사하게 만든 고급까지, 어느 하나 흔히 볼 수 없는 메뉴가 가득합니다. 레스토랑이나 셰프가 만든 메뉴 같지만 모두 홈메이드 샐러드로 누구나 집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오직 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를 만나보세요. POINT 2 초급, 중급, 고급! 단계별 친절한 수업 요리를 즐기는 사람은 어떤 것부터 시작해도 좋지만 요리가 서툴고 어려운 사람들은 초급 단계부터 시작해보세요. 초급이 익숙해졌다면 중급, 고급… 순서대로 만든다면 어렵지 않게 모든 요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요리 고수의 경우는 기호에 따라, 재료 상황에 따라 먹고 싶은 샐러드를 골라서 시작해도 좋아요. 고급 단계는 요리하는 데 시간이 꽤 소요되는 메뉴가 많기에 여유있는 날 도전할 것을 권합니다. 또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기본 상식, 밑준비 등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먼저 참고한다면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POINT 3 쉽게 찾을 수 없는 비밀 드레싱 공개 드레싱만 제대로 만들어도 샐러드의 반 이상은 완성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드레싱은 무척 중요합니다. 에서는 83가지의 메뉴마다 각기 다른 드레싱을 곁들였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이 드레싱의 대부분은 간장, 식초, 참기름, 깨, 된장 등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것들입니다. 물론 이색 재료를 넣어 맛을 업그레이드한 독특한 드레싱도 많습니다. 모두 우리 입에 맞도록 레시피의 수정을 거쳤습니다. 에 소개된 드레싱을 자주 먹는 샐러드에 활용해보세요. 전혀 다른 요리처럼 샐러드의 맛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cooking at home 집에서 마치 요리 수업을 받는 것처럼 간단하지만 맛을 내기 까다로운 메뉴, 자주 먹지만 늘 같은 방식으로만 만드는 메뉴가 있습니다. 조금 더 맛있고 색다르게 먹을 수 있게 알려주는 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책이 있다면 첫 페이지부터 후루룩 훑어보고, 원하는 부분만 찾아보고, 북마크 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볼 것 같아요. 이런 책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쿠킹앳홈' 시리즈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쿠킹앳홈' 시리즈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어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초급부터 고급까지 레벨별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서 내 수준에 맞는 요리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요. 쉽지만 근사하게 완성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혼자서 차근차근 요리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친절한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곁에 두고 늘 펴보고 싶은 책. 테이스트북스의 '쿠킹앳홈' 시리즈는 집에서 요리를 하는데 훌륭한 지침이 되어 줄 것입니다. cooking at home no.1 cooking at home no.2 cooking at home no.3
공공감사
아모르문디 / 존 번 경 (지은이), 김성준, 전광춘 (옮긴이)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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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문디
소설,일반
존 번 경 (지은이), 김성준, 전광춘 (옮긴이)
존 번 경은 공공감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이 책은 그가 20여 년간 영국 감사원장으로 재임하고 여러 국제기구의 중심인물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과 시행착오, 방법론을 집대성한 역작이다. 특히 ‘공공감사는 과연 재정가치(Value for Money, VFM)가 있는가?’라는 원서의 부제에서 보듯, 이 책은 공공감사가 재정가치를 높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방대한 자료와 사례 분석을 통해 공공감사가 효과적이려면, 그리고 그 자체로 VFM을 가지려면 과연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공공 부문 감사인이 모든 시민을 위해 효과적인 민주 정부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조명해준다. 저자 서문 감사의 말 1장 들어가며 1.1현대의 공공행정 1.2국가감사의 전통 1.3이 책의 구성과 논의 2장 왜 관료제는 작동하지 않는가? 2.1공공사업의 지연, 사업비 초과, 기대효과 미달성 2.2공공 프로그램 실패의 원인 2.3관료제의 근본적 결함 2.4문학 작품에서 얻을 수 있는 통찰 2.5관료제로 인한 폭넓은 문제들 2.6관료제의 결함을 심화시키는 전통적인 감사 2.7요약 3장 결과 분석의 실패 3.1재정가치는 어떻게 확보되는가? 3.2전통적인 산출물 개념은 재정가치를 표현할 수 없다 3.3공공선택론 3.4비용편익 분석과 비용효과 분석 3.5성과감사 3.6결과에 대한 초첨 강화 3.7보다 정교한 진단과 분석 기법 3.8요약 4장 효과적인 감사는 어떻게 가능한가? 코치와 멘토로서의 감사인 4.1어떻게 개선을 확보할 수 있을까? 4.2주제에 적합한 방법론 사용 4.3참여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부여하는 의미 4.4‘공공책무성’ 개념의 이해 4.5사회인류학적 접근의 타당성 4.6코치, 멘토로서의 감사 4.7결론 4.8요약 5장 민영화관료제의 대안이 될 수 있는가? 5.1 민간과 공공 부문의 접근방법 비교 5.2 민영화 과정에서 비롯되는 공통적 이슈 5.3 민영화의 성과 확보 5.4 민영화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제 조건 충족의 중요성 5.4.1 민영화 성공을 극대화하기 위한 자산 재구성 5.4.2 바람직한 매각 전략 5.4.3 중장기 과제에 대한 대응 5.4.4 필요한 역량의 보유 5.5 결론 5.6 요약 6장 민자사업관료제의 또 다른 대안 6.1 최대한 유리한 민간 참여 계약조건의 확보 6.2 최적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는가? 6.3 적정한 PPP/PFI 절차가 적용되었는가? 6.4 최선의 제안이 선정되었는가? 6.5 계약이 합리적인가? 6.6 PPP/PFI 운영단계에서 장기적인 재정성과의 확보 6.6.1 원하는 것을 제공하고 또 얻고 있는가? 6.6.2 다른 대안과 비교했을 때 그 이상을 하고 있는가? 6.6.3 민자 방식이 전체 조달 시스템 내에서 잘 작동하는가? 6.7 미래를 향한 최적 사례 6.8 미래에 대비한 질문 6.9 요약 7장 규제관료제의 촉수 7.1 관료제와 규제 증가-바람직한 원인과 바람직하지 않은 원인 7.2 규제의 숨겨진 해악 7.3 감사기구의 제한된 역할 7.4 규칙과 규제에 집착하는 사회 7.5 요약 8장 시민의 니즈 충족공공서비스의 질 8.1 질 높은 공공서비스 확보의 장애 요인 8.1.1 과도하게 복잡하고 비대응적인 서비스 8.1.2 효율적, 효과적 서비스 전달의 실패 및 교훈 8.1.3 다양성 증가와 고객 니즈 파악에 대한 대응 지연 8.1.4 기초적인 서비스 정보 전달 미흡 8.1.5 혁신 유인 미흡 8.1.6 민원 및 행정심판제도 미흡 8.2 공공서비스 질의 개선 8.2.1 권리헌장이 과연 소비자로서의 시민들에게 타당성을 갖는지 8.2.2 소비자들의 니즈를 이해하고 귀 기울이는지 8.2.3 니즈를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지 8.2.4 현장 담당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지 8.2.5 서비스를 재설계할 때 신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지 8.2.6 정보에 기반한 선택이 이루어지는지 8.2.7 파악된 니즈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구축하는지 8.2.8 성과에 대한 공공책무성과 투명성이 확보되는지 8.3 공공감사에 주는 시사점 8.4 결론 8.5 요약 9장 리스크 기피 혹은 리스크 무지 9.1 리스크 무지와 관료제 9.2 기술의 적용 9.3 사람들의 행태 9.4 정보의 비대칭성 9.5 기관들 간의 상호 의존 9.6 언론의 영향 9.7 리스크 관리 만능주의 9.8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한 요건 9.8.1 최고위층의 의지 9.8.2 전달 채널에서의 시너지 9.8.3 공통 리스크에 대한 이해와 관리 9.8.4 신뢰할 수 있고 적시성 있는 최신 정보 9.8.5 철저한 조사 및 문제 제기 9.9 결론 9.10 요약 10장 부정, 절도, 부패에의 취약성 10.1 부정, 절도, 부패 행위의 종류 10.2 부정, 절도, 부패란 무엇인가? 10.3 용어의 정의 10.4 죄와 벌 10.5 영국이 직면한 문제점들: 진단과 치유책 10.6 거시적 약점: 사회보장제도와 세금 환급 10.7 미시적 약점: 신뢰의 남용 10.8 사전 테스트 및 시범 사업의 실패 10.9 부정행위 유형의 변화: 개인정보 도용, 정보기술과 조직범죄 10.10 결론 10.11 요약 11장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관리 관료제의 가장 약한 연결 고리 11.1 관료제의 실패 11.1.1 분절된 관리 통제 11.1.2 최고의 결과보다 최저 가격에 초점 두기 11.1.3 규격 변경과 부적절한 규 11.1.4 불충분한 테스트와 시범 운영 11.2 반복되는 실패 11.2.1 신뢰와 오픈 커뮤니케이션 11.2.2 효과적인 계약 체결 틀 11.2.3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관리 역량의 확보 11.2.5 서비스 전달을 위한 명확한 리더십과 책임 11.2.6 리스크 관리 11.3.1 큰 틀에서 본 관리 요소 11.3.2 환경 11.3.3 조직 11.3.4 결과 11.4 결론 11.5 요약 12장 성과의 측정명확함 혹은 혼동 12.1 목표 관리 및 성과의 측정 12.2 성과 측정 방식 12.3 해외 사례: 뉴질랜드와 미국 12.4 영국의 사례 12.5 어떤 개입이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왔는지 밝히는 것의 어려움 12.6 결과 측정에 미치는 외부 요인의 영향 12.7 일반 국민, 담당 직원, 서비스 전달 기관 간의 연계 12.8 목표치 설정, 인센티브, 보고 의무 12.9 공공책무성 12.10 데이터 품질 및 보고 12.11 결론 12.12 요약 13장 감사기구의 새로운 역할과 구성 13.1 어떤 결과를 얻고 있는가? 13.1.1 감사의 재무적 효과 13.1.2 비재무적 성격의 개선 효과 13.1.3 새로운 분야와 기대 13.2 결론 및 요약 14장 마무리하며 14.1 함정 14.2 미래 부록: 성과감사 방법론 A1. 성과감사 주제 A2. 성과감사팀 A3. 성과감사 절차 및 방법 A4. 성과감사 기법 역자 후기 참고문헌 찾아보기 우리의 공공감사는 재정가치를 높이고 있는가? 공공감사의 역할과 발전 방향, 방법론을 담은 교과서 20여 년간 영국 감사원장으로서 국정을 꿰뚫어 본 저자가 영국 감사원의 성공과 시행착오, 여러 국제기구 활동에서 얻은 경험과 방법론을 집대성한 역작! 이 책은 영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중국 등의 사례와 보건, 교육, 국방, IT, 민영화, 민자사업, 성과관리 분야 등을 가로질러 공공감사의 역할과 미래를 제시한다. 공공감사의 역할과 방법론, 발전 방향을 제시한 ‘공공감사의 교과서’ 『공공감사-성과감사의 역할과 방법론』은 존 번 경(Sir John Bourn)이 저술한 『Public Sector Auditing-Is it value for money?』(2007)를 완역한 것이다. 존 번 경은 공공감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이 책은 그가 20여 년간 영국 감사원장으로 재임하고 여러 국제기구의 중심인물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과 시행착오, 방법론을 집대성한 역작이다. 특히 ‘공공감사는 과연 재정가치(Value for Money, VFM)가 있는가?’라는 원서의 부제에서 보듯, 이 책은 공공감사가 재정가치를 높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방대한 자료와 사례 분석을 통해 공공감사가 효과적이려면, 그리고 그 자체로 VFM을 가지려면 과연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공공 부문 감사인이 모든 시민을 위해 효과적인 민주 정부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조명해준다. 시민의 이익을 위한 공공감사 - 공공 서비스와 관료제에 관한 치밀한 분석과 비판 이 책은 공공서비스의 수혜자이자 세금 납부자인 시민의 이익을 위해 공공서비스와 관료제의 지속적인 개선을 지원하고 장려할 수 있는 공공감사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논의를 14개의 챕터로 나누어 제시한다. 우선 제1장은 감사인의 활동을 규정하기 위해 현대 공공행정의 주요 특징과 성과감사(VFM Audit)를 개론한 후 이 책의 주요 논의를 소개하고 있다. 제2장은 관료제적 절차가 어떻게 공공서비스 목표 달성을 저해하고 있는지를 다루면서 그 이유를 분석하고, 제3장은 전통적인 공공감사의 성공과 실패를 다룬다. 제4장에서는 비용편익 및 비용효과성 접근방법에 기초한 감사 결과 권고안을 정부가 대부분 수용하지만 공무원의 행동양식에 변화를 가져오는 데는 왜 대부분 실패하는지 그 이유를 분석한다. 제5장과 제6장에서는 관료제의 대안으로서 민영화(privatization)와 민관협력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 방식이 갖는 타당성과 시사점, 그리고 공공서비스 형태에 대한 기존의 견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설명한다. 제7장에서는 더 많은 규칙과 규정을 만들고자 하는 관료제적 경향이 갖는 폐해에 대해 논의하며, 제8장은 국민을 위한 공공서비스의 품질에 대한 감사 문제를 다룬다. 제9장에서는 공공 부문의 리스크 관리가 갖는 의미와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후, 관료제는 리스크에 대해 보수적(risk averse)이라는 일반적 인식과 달리 오히려 리스크에 무지한(risk ignorant) 상태일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준다. 제10장에서는 부정과 부패를 예방하기 위한 높은 기준의 중요성에 초점을 두고, 참여자가 다원화되는 변화하는 공공 부문에서 점점 복잡한 양상을 띠는 부정과 부패 문제가 어떻게 여전히 중요성을 갖는지 살펴본다. 제11장은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관리기법의 적용에 관해 다루며, 제12장은 성과 측정이 서비스 전달의 개선을 방해하지 않고 촉진할 수 있는 실무적 방안에 대해 다룬다. 제13장에서는 외부감사인이 관료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감사 업무 조직 방안을 살펴본다. 끝으로 제14장에서는 이 책의 주장을 요약 정리한 후, 공공서비스 전달의 본질이 계속 변화함에 따라 외부감사에 주는 시사점을 조명한다. 부록에는 영국 감사원이 VFM 연구를 수행할 때 사용하는 방법론을 실었다. 코치와 멘토로서의 감사인 이러한 논의를 통해 드러나는 저자의 문제의식은 명료하다. 공공 부문의 축은 관료제이다. 그런데 관료제는 내부 지향적이어서 관료들은 조직의 ‘바깥’보다는 ‘안’쪽을 챙긴다. 관료들은 리스크를 지지 않으려 하지만 때로는 무지하며, 그래서 용감하게도 실패와 손실을 빚어낸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존 번 경은 결국은 관료들이 책임 있고 자신 있게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관료제를 변화시키는 데, 그리고 새로운 제도들이 자리 잡고 성과를 이루는 데 감사기구와 감사인의 역할이 중요하며 바뀌어야 한다고 시종일관 강조한다. 비판자나 고발자가 아니라 코치나 멘토(coach and mentor)를 지향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어판인 본서는 감사원에서 오랜 기간 감사 실무와 연구, 국제 협력 분야에 종사했던 두 명의 전문가가 번역을 맡음으로써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고 보완하는 것은 물론, 공공감사의 역할과 변화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저자의 메시지를 더욱 충실히 전할 수 있게 되었다.“공공감사는 헌법에 기초한 민주적 정부의 보루이다. 사회, 경제 및 정치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공공감사를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조직하는 일은 지속적인 도전 과제이다. 변화하는 상황에서는 성공 자체가 다른 의미를 갖게 되므로 성공에 대한 ‘최종적인’ 청사진이 있을 수는 없다. 그럼에도 이 책에서는 감사기구 조직의 개선과 관련하여 일반적 타당성을 갖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수많은 공공행정 분야 및 단계에 걸친 세계 각국의 경험과 보고서에 기초한다. 또한 공산주의 패망 이후 많은 국가에서 경험하고 있는 정부 본질의 변화도 고려하였다. 즉 정부활동과 서비스를 제공할 때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간 더욱 밀접해진 연계, 커뮤니케이션과 정보처리에 새로운 기술이 미치는 영향, 돈세탁 같은 새로운 형태의 범법행위가 주는 위협, 그리고 많은 면에서 국가들을 더욱 가깝게 만들었지만 한편으로는 긴장과 도전도 야기한 글로벌화의 위력 등에 대해서도 다루었다.따라서 이 책이 공공 부문 감사인이 모든 시민을 위해 효과적인 민주 정부를 달성하는 데 지금보다 훨씬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조명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 서문’ 중에서
책이 아팠던 내 마음을 고쳤어
생각의빛 / 이창윤 (지은이)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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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빛
소설,일반
이창윤 (지은이)
애니메이션 감독을 꿈꾸던 저자는 조현병이라는 걸 알고 난 뒤부터 자신의 몸에 적응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책에서 위로를 받던 그는 결국 책 읽기와 글쓰기를 자신의 직업으로 삼는다. 책이 그를 조현병에서부터 구해줬다. 병을 받아들이고, 병과 같이 지내면서 살 방법을 찾았다.들어가는 글 … 6 제1장 나는 조현병 환자다 정신 분열증 … 13 과거의 꿈 … 20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27 정신병동의 이야기 … 34 낮 병원의 사람들 … 41 달라진 자기 자신 … 48 예능 프로그램에 풍덩 … 55 내가 할 수 있는 일 … 61 남은 삶을 위하여 … 68 제2장 책 속으로 빠져들다 내 인생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책 … 75 실패의 나날들 … 82 울고, 웃고, 살고 … 87 공부법 책부터 자기계발서까지 … 94 또 다른 삶 … 100 희망을 품다 … 106 1,000권 읽기 … 111 제3장 독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책으로 살 뺐다 … 118 집중력 향상 … 124 책 읽는 방식 … 129 편안한 마음과 자존감 … 135 이야기의 힘 … 140 운이 따라온다 … 146 감사 편지를 써본다 … 151 적고 소리 내어 읽고 베껴 쓰라 … 155 제4장 내가 글을 쓰게 될 줄이야 프리라이팅 … 161 책이 시키는 대로, 재미는 덤으로 … 167 아이디어 폭풍 … 172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까? … 179 안 보던 것이 보인다 … 184 소설을 쓰다 … 190 삶을 쓰다 … 196 제5장 책이 하는 말 나 같은 사람도 읽는다 … 203 정신병 환자도 치유할 수 있다 … 208 읽고 쓰는 삶 … 213 책 속에 길이 있다 … 219 마치는 글 … 225마음이 어지러울 땐 책과 시간을 보내라 ▶ 책대로 하면 인생이 변한다 나는 실패를 많이 했다. 애니메이션을 하겠다는 꿈도 이루지 못했고, 공무원 시험에도 실패하고, 어학 공부도 실패했다. 하지만 책은 날 살려줬다. 책을 읽는 삶은 나에게 안정감과 미래를 가져다줬다. 책이 시키는 대로 해서 여러 가지 일에 도전했다. 여전히 실패는 많았다. 하지만 성공한 일들도 있었다. 책이 시키는 대로 살면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 수 있을 거라 믿는다. 힘든 사람들에게는 책이 약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으로 깨달았다. ▶ 실패해도 책으로 일어서면 돼! 여기 애니메이션 감독을 꿈꾸던 20대가 있다. 그는 대학교를 애니메이션 관련 학과로 가지 못했다. 의미를 찾지 못했던 대학을 중퇴하고 애니메이션 동화 회사에 간다. 그에게는 꿈의 직장이었다. 하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자 그는 꿈의 직장에서 나왔다. 아르바이트하면서 꿈을 다시 탐색했다. 3D 애니메이터란 직업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게임회사에서 3D 애니메이터로 일하면 월급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면 애니메이션 기술을 늘리면서 돈을 받고, 혼자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생활이 가능해 보였다. 그 이후로 그는 게임회사 3D 애니메이터를 노리며 혼자서 책을 보면서 3D 프로그램을 익힌다. 혼자서는 가망이 없겠다고 느낀 그는 서울에서 학원에 다니며 취업을 노린다. 서울에 있는 학원은 과정이 끝나면 취직을 알선해주는 곳이었다. 그곳을 믿고 서울 생활을 시작한다. 아무런 문제없이 취직까지 성공한다. 하지만 게임 회사에 게임을 전혀 모르는 그가 가서 적응할 수가 없었다. 일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곳에서 견딜 수 없어서 나왔을 때 자신도 모르게 조현병의 기미가 보인다는 걸 알지 못했다. 계속해서 자신을 밀어붙이다가 지쳐서 다시 부산으로 내려왔다. 집에서 병을 키우고 있다가 결국 그는 발작을 일으킨다. 정신병동에 입원하고 나서야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조현병이라는 걸 알고 난 뒤부터 자신의 몸에 적응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다시 여러 가지 일들을 도전했다. 하지만 손을 대는 족족 실패를 했다. 책에서 위로를 받던 그는 결국 책 읽기와 글쓰기를 자신의 직업으로 삼는다. 책이 그를 조현병에서부터 구해줬다. 병을 받아들이고, 병과 같이 지내면서 살 방법을 찾았다.'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다 읽으면 나라는 인간은 어떻게 변할까?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순간은 짜릿하다. 책에 무슨 내용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 때문이다. 인간의 본능인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들이 지금의 날 만들었다. 책을 읽으면 어쩔 수 없이 책이 궁금해진다 꿈을 위해서라면 내 한 몸 바쳐 일할 수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치지 말고 노력해야 한다. 이건 허울 좋은 거짓말이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쉬면서 일을 해야 한다. 꿈도 다 몸이 정상이어야 제대로 이룰 수 있다. 이때까지 자신을 밀어붙여야만 뭔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방식이 잘못됐다는 걸 생각하지 못했다. 그걸 한참 후인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자신의 몸이다
무신론자들의 마음속
두란노 / 앤서니 데스테파노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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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앤서니 데스테파노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오늘날, 무신론 책이 아무리 많이 출판되어도, 아무리 많은 무신론자 유명인사가 교회를 욕해도, 종교적 자유를 억압하는 법이 아무리 많이 제정되어도, 하나님을 믿으려는 욕구를 세상에서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은 곧 인간 본성 자체를 없애려는 시도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무신론자들의 오만함과 자만함,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기 위한 책이라 말한다.Prologue 1. 무신론자들의 오만 신은 없다, 신을 미워하다 2. 무신론자들의 편협한 지식 역사 속에서 썩은 과일 찾기만 하고 있다 3. 무신론자들의 기만 인간의 사고를 마비시키는 큰 거짓말 4. 무신론자들의 미움 하나님과 종교를 완전히 몰아내겠다는 시도들 5. 무신론자들의 과학만능주의 과학에 갇히다 6. 무신론자들의 비겁함 기독교는 공격하지만 이슬람교도는 눈감다 7. 무신론자들의 죽음 중심주의 '허무의 철학'을 복음으로 삼다 8. 무신론자들의 맹신 무신론이야말로 믿음이다 9. 무신론자들의 악의 무신론의 깨진 얼굴 10. 하나님 없는 삶의 종말 그는 가고 없고, 기독교는 여전히 건재하다 주 참고문헌 감사의 말인간의 사고를 마비시키는 무신론자들의 실체, 그리고 결말! "하나님 없는 마음, 그 심연을 들여다보다." 무신론자들도 자신 만의 신을 찾는다. 스스로 알든 모르든 무신론자들도 하나님에 대한 갈망을 채워 줄 수 있는 생수를 찾고 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을 배제한 탓에 그들의 영혼에는 메마른 빈 공간이 생겼다. 그들은 돈이며 일, 권력, 섹스, 학문, 건강, 쾌락, 오락, 과학주의, 금욕주의, 범신론 같은 온갖 것으로 그 공간을 채우려고 애를 쓰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자기 자신'으로 그 공간을 채우려고 한다. 그로 인해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대신 자기 자신의 우상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그 무엇도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다. 문제는 이런 방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빈자리를 채울 힘이 없다. 이 모든 것은 세상에 가득한 고통과 비극의 수수께끼를 풀어 주지 못한다. 이 모든 것은 지극히 작은 희망, 지극히 작은 위로조차 주지 못한다. 이 모든 것은 초월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한다. "하나님이 없다면 인간 행동에 대한 영원하고도 최종적인 심판이 없다. 하나님이 없다면 궁극적인 권위도, 심판의 날도, 도덕적인 책임도 없다." 무신론은 절망의 철학이다. 결국, 무신론은 행복의 열쇠를 갖고 있지 못하다. 인간은 희망 없이 살 수 없는데 무신론은 철저히 절망의 철학이다. 이것이 무신론이 역사 내내 철저히 실패한 이유다. 무신론이 해결한 사회 병폐가 하나라도 있으면 말해 보라. 단 한 가지도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실제로 하나도 없으니까. 오히려 무신론이 낳은 비극만 끝이 없다.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당신에 '관한' 책이다! 오늘날, 무신론 책이 아무리 많이 출판되어도, 아무리 많은 무신론자 유명인사가 교회를 욕해도, 종교적 자유를 억압하는 법이 아무리 많이 제정되어도, 하나님을 믿으려는 욕구를 세상에서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은 곧 인간 본성 자체를 없애려는 시도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무신론자들과 싸우기 위해 출판된 것이 아니다. 무신론자들의 오만함과 자만함,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기 위한 책이다. 그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모습을 바로 볼 수 있길 기대한다. 그리고 당신이 무신론자들 앞에서 늘 작아지는 크리스천이라면, 이 책을 꼭 읽기 바란다. 우리는 그들의 말처럼 비논리적인 종교가 아니다! 스스로 옳다 여기는 오만방자한 무신론자들과, 마음이 답답한 크리스천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당신이 크리스토퍼 히친스(Christopher Hitchens)나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샘 해리스(Sam Harris) 같은 요즘 창궐하는 오만한 불신자들의 글을 사랑해 마지않는 호전적인 무신론자라면, 혹시 오해할지도 몰라서 말하는데,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전혀 아니다. 이 책에서 내 목적은 당신이 하나님을 믿도록 설득하거나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책이라면 이미 시중에 수백 권이 넘게 나와 있다.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라 바로 당신에 '관한' 책이다. 당신이 수시로 하는 지독히 기만적이고 악의적이며 교만하고 비겁하며 증오로 가득한 말과 행동에 관한 책이다.이 책은 진심으로 진리를 찾는 불가지론자들을 위한 책도 아니요 끔찍한 고난을 당한 뒤에 하나님께 분노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도 아니다. 믿음이 흔들리는 솔직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좋은 책들도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이 겨냥하는 표적은 하나님을 거부할 뿐 아니라 '무의 복음'(Gospel of Nothingness)을 온 세상에 퍼뜨리려는 악한 무리들이다. 우리가 볼 때, 지적인 것처럼 보이나 전혀 지적이지 못한 이 무뢰한들을 신사적으로 다룬 책들이 시중에 너무 많이 나왔다.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옹호하기 위해 진흙탕 싸움을 벌일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친절하고도 이성적이며 온화한 태도를 취한 저자들이 너무도 많다. 그 마음은 아름답고 충분히 존경할 만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현대의 무신론자들은 무례한 자들이다. 따라서 당신이 이 책을 계속해서 읽을 생각이라면 친절하고 신사적인 대접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이 책에 달래기나 당신의 입장에 대한 존중, 훈훈한 논쟁, 대화 따위는 없다. 다른 쪽 뺨을 돌려대 주는 사람을 찾는다면 번지수를 잘못 짚었다. - 당부의 말 중에서 이를테면 히친스의《신은 위대하지 않다》나 도킨스의《만들어진 신》같은 낡은 반기독교 서적에서 자기 마음에 드는 구절을 골라 허튼 주장을 펼치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에 관한 왜곡된 정보를 남발하는 이런 책은 독창적이지도 않고 통찰력이 깊지도 않다. 그런데도 마치 진지한 학문적 저작처럼 포장되어 전 세계의 무신론자들에 의해 인용되고 있다. 《만들어진 신》에서 도킨스는 성경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은 "복수심에 불타고 피에 굶주린 인종 청소자요, 여성혐오증과 동성애 공포증, 인종주의에 빠져 있고 유아살해, 집단학살, 자식살해를 일삼고 역병을 일으키며 과대망상증과 가학피학증에 빠져 있고 변덕스러우며 악의적인 폭력배다"라고 말한다.현대의 무신론자들이 성경을 이토록 어설프게 이해하고 있으니 하나님에 대해 혐오 가득한 형용사를 갖다 붙이고 종교를 그토록 암울하게 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들의 역사관은 지독히 왜곡되어 있다. 정리하자면, 무신론자들은 종교, 특히 기독교가 주로 다섯 가지 이유로 인류에 해롭다고 믿는다. 첫째,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빠지면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없어 자신의 미신적인 교리에 반하는 새 로운 사실을 배울 수 없게 된다고 주장한다. 둘째, 그들은 종교가 예술의 적이라고 말한다. 종교가 책과 음악, 그림, 강연 검열의 주범이라고 주장한다. 셋째, 그들은 종교가 우리를 자신이 아닌 초월적인 존재를 의존하는 무기력한 사람으로 전락시킨다고 말한다. 그래서 종교가 인간 자유를 파괴하여 인간을 노예 상태로 만든다고 한다. 넷째, 그들은 내세에 대한 믿음이 이생에 충실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다섯째, 그들은 종교가 힘을 추구하고 유혈극을 부추긴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종교가 수많은 죽음의 이유라고 말한다. 자, 이것이 무신론자들의 주장이다. 그런데 과연 이 주장 중 하나라도 사실인가? - Chapter2 중에서
예불문
효림출판 / 김현준 지음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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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림출판
소설,일반
김현준 지음
저자는 청년 시절부터 쭉 품어왔던 이 조그마한 염원을 담아 20년 전에 『생활 속의 예불문』이라는 책을 냈고, 그 책의 미진했던 부분을 보충하며 완전히 새롭게 글을 써,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월간 「법공양」에 16회 동안 연재한 다음 『예불문, 그 속에 깃든 의미』라는 제목으로 새 책을 엮어냈다. 이 책은 예불문 한 구절 한 구절에 담긴 뜻을 자세하고도 알기 쉽게 풀이하였고, 불자들이 신행생활의 기초를 확립하기를 바라면서 저술하였다. 무엇보다도 매일 예불을 드리는 불자들이 예불문 속에 깃들어 있는 의미를 바르게 알고 그 가르침을 깊이 새김으로써 참된 예불은 물론 삼보의 가피를 자기 것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저자의 간절한 마음이 빚어낸 결과물이다.서문 Ⅰ. 예불을 올리는 이의 마음가짐 지심귀명례 지극한 마음 귀명례歸命禮 지극한 마음이면 통한다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마음길이 열린다 Ⅱ. 오분향례 오분향을 바치옵니다 향공양 계·정·혜 삼학의 향 해탈향과 해탈지견향 오분향이 광명의 구름대를 이루어 삼보와 공양 광명의 구름대 Ⅲ. 부처님이시여, 크나큰 진리여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삼계도사三界導師 사생자부四生慈父 시아본사是我本師 어디에나 계신 부처님 부처님은 어떠한 분인가 가까운 곳의 부처님 언제나 함께 하는 불법 달마, 법法이란 무엇인가 인연법과 지금 불법은 어디에나 있다 불법을 나의 것으로 Ⅵ. 거룩한 사대보살 대지문수사리보살 어떤 이가 보살인가 경전 속의 문수보살 문수보살의 10대원 발심과 수행을 돕는 문수보살 지금 지혜롭게 생각하고 있는가? 대행 보현보살 수행의 길을 관장하는 보현보살 보현보살의 십대행원 대비관세음보살 대자대비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의 목표는 자비심이 큰 행복을 만든다 대원본존 지장보살 왜 대원의 본존인가 지장보살의 무한자비와 파지옥 지장신앙의 현실적 이익 평온한 삶을 위한 지장기도 Ⅴ. 영산회상의 제자들 십대제자 사리불과 목건련 대가섭과 수보리 부루나와 가전연 아나율·우바리·라후라·아난다 존자 거룩한 나한님들 십육성十六聖이란 빈두로 존자의 재세在世 인연 오백성五百聖 도심盜心이 도심道心 되어 독수성이란 천이백제대아라한 최초 60인의 아라한 참된 자기를 찾은 젊은이들 가섭 삼형제와 1천 제자의 귀의 사리불과 목건련의 귀의 Ⅵ. 불법은 승보가 호지한다 등불을 이은 큰스님들 법등을 전하기 위해 선지식은 어디에나 있다 위대한 화합승가 승가는 칠중七衆의 모임 화합승가和合僧伽 Ⅶ. 자타일시성불도 명훈가피력 오직 원하옵건대 명훈가피 속에서 사는 불자들 중생이여 다 성불하소서 가장 거룩한 발원 원성취를 향하여 문서 포교를 통하여 불교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는 저자 김현준의 새 책 『예불문, 그 속에 깃든 의미』가 도서출판 효림에서 출간되었다. 많은 불자들이 아침저녁으로, 또 법회 때마다 오분향 예불문五分香禮佛文을 외우며 절을 한다. 맑디맑은 신심을 바치며 예배를 드린다. 그러나 이 예불문 속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어떠한 가르침이 깃들어 있는지를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불교신행연구원의 원장이자 월간 「법공양」의 발행인인 저자는 한평생 불교신행 연구에 몰두하며 이를 풀이해줄 책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다. ‘예불문 속에는 불교의 핵심적인 신행과 가르침이 응축되어 있다. 이 예불문만 바르게 공부하고 예불문 속에 깃들어 있는 가르침을 나의 것으로 만든다면, 참된 예불은 물론이요 삼보의 가피를 쉽게 입을 수 있을 텐데….’ 저자는 청년 시절부터 쭉 품어왔던 이 조그마한 염원을 담아 20년 전에 『생활 속의 예불문』이라는 책을 냈고, 그 책의 미진했던 부분을 보충하며 완전히 새롭게 글을 써,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월간 「법공양」에 16회 동안 연재한 다음 『예불문, 그 속에 깃든 의미』라는 제목으로 새 책을 엮어냈다. 이 책은 예불문 한 구절 한 구절에 담긴 뜻을 자세하고도 알기 쉽게 풀이하였고, 불자들이 신행생활의 기초를 확립하기를 바라면서 저술하였다. 무엇보다도 매일 예불을 드리는 불자들이 예불문 속에 깃들어 있는 의미를 바르게 알고 그 가르침을 깊이 새김으로써 참된 예불은 물론 삼보의 가피를 자기 것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저자의 간절한 마음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불자들이 궁금해하면서도 답을 얻기 어려웠던 오분향의 의미와 지심귀명례의 참뜻, 불·법·승 삼보의 내용과 화합승가를 이루는 방법, 거룩한 사대보살인 문수·보현·관음·지장보살과 십대제자·십육나한·오백나한·천이백아라한의 진면모, 불교를 위해 힘을 기울였던 역대전등과 제대조사 등에 대한 해석은 물론이요 관련된 이야기를 곁들여 읽는 이의 이해를 돕고 재미를 한층 더하였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예불을 올리는 이의 마음가짐>에서는 예불문 풀이에 앞서서 불·법·승 삼보께 올리는 ‘지심귀명례’를 중심으로 풀이하였다. 지극한 마음이 무엇이며, 지심귀명례하는 방법,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만 하는 까닭 등을 자세히 짚어주고 있다. 제2장 <오분향례>에서는 향공양을 올리는 까닭, 계·정·혜·해탈·해탈지견의 오분향에 깃든 의미, 일심을 살찌우고 참생명을 기르는 진정한 향공양에 대해 알아보고, 삼보와 일심의 관계도 깨우쳐 주고 있다. 제3장 <부처님이시여, 크나큰 진리여>에서는 예불문에서 석가모니불을 정의하고 있는 ‘삼계도사·사생자부·시아본사’의 세 낱말에 대해 심도 있게 고찰하고, 참된 부처님은 어디에나 있다는 것, 평상심 속에 불법의 진리가 있음을 깨우쳐주고 있으며, 불법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제4장 <거룩한 사대보살>에서는 보살은 어떠한 존재이며, 거룩한 사대보살인 문수·보현·관음·지장보살의 발원과 함께 그분들의 자비와 권능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 등을 여러 고사를 통해 감동적으로 풀이하였다. 특히 문수보살은 발심과 수행을 돕는 측면에 초점을 맞추었고, 보현보살은 십대행원에, 관세음보살은 자비심으로 만드는 행복, 지장보살은 평온한 삶을 위한 지장기도에 강조점을 두어 기술하였다. 제5장 <영산회상의 제자들>에서는 석가모니불 당시의 십대제자·천이백아라한을 비롯하여 십육나한·오백나한 등의 여러 나한에 관해 서술하고 있다. 사리불·가섭 등 십대제자의 주요 행적, 천이백아라한의 성립에 얽힌 이야기들, 사찰의 나한전에 모셔진 십육나한과 오백나한이 언제부터 등장했고 나한신앙으로 자리잡게 되었는지를 규명하고 있으며, 현재 존숭되고 있는 오백나한에 어떠한 부류의 성인들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신라승 무상無相과 오진悟眞스님이 오백나한 속에 포함되고 있음도 밝히고 있다. 제6장 <불법은 승보가 호지한다>에서는 법의 등불을 전하기 위해 애를 쓴 역대 고승들의 이야기, 수행의지가 굳건하면 큰 스승인 선지식을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다는 것, 승가의 구성 요소와 화합을 이루는 방법 등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풀이하고 있다. 제7장 <자타일시성불도>에서는 가피의 종류와 가피를 얻는 방법, 나와 남이 성불의 길로 함께 나아가는 가장 거룩한 발원할 것을 강조함과 동시에, 원성취를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등을 설하고 있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말한다. “지심귀명례! 모든 불자의 생활은 지심귀명례로 모아집니다. 완전히 태우는 생활, 삼매를 이루는 생활, 모든 이들이 함께 깨어나고 부처되기를 발원하는 생활이 바로 지심귀명례입니다. 원컨대 법계의 모든 중생과 함께 해탈대도를 이루어, 늘 자비와 지혜와 평화와 대행복이 가득한 삶을 영위하여지이다.” 다 읽고 나면 참으로 쉽게, 그리고 정성껏 쓴 글의 향기가 오랫동안 함께하리라.불자들이 예불 때마다 올리고 있는 절은 ‘지심귀명례’입니다. 지극한 마음〔至心〕으로 마음길을 넓히고 본래의 일심을 회복해 가지도록 하는 절인 지심귀명례! 마침내는 일심의 원천으로 돌아가 부처를 이루게 하는 절인 지심귀명례입니다.─ Ⅰ. 예불을 올리는 이의 마음가짐 <지심귀명례>, 29쪽 기도·염불·참선·간경….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오직 새겨야 할 것은 간절한 마음, 곧 ‘간절 절切’ 한 글자입니다. 간절하면 반드시 통하는 법이요, 통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밝아지기 마련이니, 계향·정향 등의 오분향을 발현시키고자 하는 이는 ‘간절 절切’ 이 한 글자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Ⅱ. 오분향례 <오분향을 바치옵니다>, 35쪽 시시각각 우리에게로 다가오는 ‘지금 이 자리’는 언제나 과보의 순간이면서 새로운 인(因, 씨)을 심는 자리입니다. 동시에 지금 이 자리는 또 다른 인의 연(緣, 환경)이되기도 하고 업을 맺는 순간이 되기도 합니다. 곧 지금이 자리가 바로 ‘인·연·업·과’를 동시에 받고 맺고 푸는 자리인 것입니다.어떠한 존재라 할지라도 결코 벗어날 수 없는 인연법은 불변의 진리요 불교의 특징입니다. 이 인연법이야말로 부처님의 위대한 발견이요, 우리가 불교를 믿어 향상된 삶을 이룰 수 있는 까닭도 이 인연법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잊지 마십시오. 불교의 인연법은 나도 살리고 남도 살리는 법입니다. 나도 좋고 남도 좋게 하는 법입니다.─ Ⅲ. 부처님이시여, 크나큰 진리여 <언제나 함께하는 불법>, 75쪽
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리커버)
21세기북스 / 마츠나가 노부후미 (지은이), 이수경 (옮긴이) / 20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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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마츠나가 노부후미 (지은이), 이수경 (옮긴이)
20만 독자의 이유 있는 선택, 딸 교육서 리커버 판. 저자 마츠나가 노부후미는 20여 년간 교육설계사로 활동하면서 아이들의 성향, 학습 환경, 부모들의 태도 등을 집중 분석했다. 그 결과,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사이의 뚜렷한 차이점을 발견했다. 아들은 열세 살 이전까지 몸으로 부대끼며 놀았던 경험이 학습능력으로 이어져 역전 홈런이 가능하지만, 여자아이는 한번 길들여진 습관을 좀처럼 바꾸지 못한다는 것. 그러므로 여자아이는 어릴 적 차곡차곡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딸 교육법은 도대체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 20만 독자가 선택한 이 책은, 이와 같은 질문에 대답이다.추천사 들어가는 말 내 딸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1장 딸로 태어났어도 몰랐던 딸의 특성 멀리 보는 아들, 가까운 것만 보는 딸 딸의 인생에는 역전 홈런이 없다 수다 잘 떠는 여자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딸이 가진 최고의 능력은 감수성 귀한 딸일수록 엄하게 가르쳐라 딸의 인생은 습관으로 결정된다 바른 예절 교육은 딸을 위대하게 만든다 ‘여자답게’보다 ‘현명하게’ 키워라 텔레비전에만 빠져 사는 여자아이는 옆길로 새기 쉽다 오빠가 있는 여자아이는 똑똑하다 엄마가 무엇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딸의 미래는 달라진다 여자아이는 인생모델을 흉내 내며 성장한다 딸아이와 표정으로 대화하라 2장 엄마가 나서면 딸의 미래가 달라진다 능력을 인정받고 싶은 아들, 존재를 인정받고 싶은 딸 딸에게 눈치로 판단할 줄 아는 법을 가르쳐라 경험 있는 지식은 교양이 된다 머리를 좋게 하려면 즐기는 힘을 가르쳐라 딸에게 다양한 것을 받아들이는 힘을 길러주어라 피아노를 잘 치면 똑똑해진다 엄마의 대화습관이 딸의 언어감각을 높인다 부모의 단호한 태도가 딸의 논리성을 키운다 올바른 쇼핑은 판단력을 길러준다 엄마의 세심한 관찰은 딸의 감성을 발달시킨다 공부 때문에 취미를 포기하면 안 된다 딸 교육의 핵심은 지켜보기와 길러주기 엄마의 열정이 딸의 미래를 바꾼다 3장 딸을 세상의 중심으로 키우는 엄마의 행동법칙 귀엽다는 칭찬을 자주 하라 외할머니 같은 따뜻함으로 딸을 대하라 좋은 아버지는 딸에게 이상형의 남자상이 된다 딸은 엄마의 독서습관을 그대로 물려받는다 집안일을 함께하면 순발력이 생긴다 딸의 용돈을 줄여라 손재주가 있으면 가난하게 산다는 말은 옛말 딸의 매력을 키우는 건 엄마 손에 달려있다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아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 사랑받고 있다고 확신하게 하라 마지막에는 특기 있는 아이가 승리한다 어린아이와 놀게 하면 멋진 여성이 된다 딸의 행복은 어릴 적 엄마의 교육법으로 결정된다 상대를 인정하는 법을 가르쳐라 맺음말 ‘고추의 힘’에 대응하는 ‘감수성의 힘’20만 독자의 이유 있는 선택, 딸 교육서의 바이블 리커버 출시! 이 책의 저자 마츠나가 노부후미는 20여 년간 교육설계사로 활동하면서 아이들의 성향, 학습 환경, 부모들의 태도 등을 집중 분석했다. 그 결과,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사이의 뚜렷한 차이점을 발견했다. 아들은 열세 살 이전까지 몸으로 부대끼며 놀았던 경험이 학습능력으로 이어져 역전 홈런이 가능하지만, 여자아이는 한번 길들여진 습관을 좀처럼 바꾸지 못한다는 것. 그러므로 여자아이는 어릴 적 차곡차곡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딸 교육법은 도대체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 20만 독자가 선택한 이 책은, 이와 같은 질문에 가장 완벽한 대답이 될 것이다. 아들에게 잔소리는 ‘독’이 되지만 딸에게 잔소리는 ‘득’이 된다 많은 자녀교육서에서 ‘잔소리의 최소화’를 이야기한다. 아들 교육법에서는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하지만 딸 교육법은 다르다. 흔히 금기시하는 ‘엄마의 잔소리’는 어릴 적 딸의 습관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극이 된다. 아들에게는 매일 똑같은 잔소리가 '독'이 되지만 딸에게는 좋은 교육법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감성이 풍부한 딸은 직감적으로 엄마의 기분을 알아차리고 눈치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엄마가 먼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눈감아 준다. 아무 말하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딸아이의 모습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계속 이어나가면 ‘눈치로 의사결정을 하는 아이’가 된다. 문제가 생겼을 시에는 반드시 잘못된 행동을 하나하나 꼬집어주고, 해야 할 일을 지시하는 ‘건강한 잔소리’가 필요하다. 단, 딸아이만의 ‘감성’을 충분히 헤아린 잔소리여야 한다.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 하는 아들과 존재 자체를 인정받고 싶어 하는 딸의 본성을 이해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여자답게’보다 ‘현명하게’ 딸을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필독서 저자가 제시하는 아이의 성별 특성은 과 두 책을 통해 뚜렷하게 구분된다. 아들과 딸의 특성을 비교해보면 아들과 딸의 교육법이 왜 달라야 하고 어떻게 다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오랜만에 동창회에 나가 의젓하게 자란 남자 동창을 만났던 일을 떠올려보자. ‘어려서는 구제불능 말썽꾸러기였는데…’ 학교 다닐 때는 못된 짓만 하고 공부는 거들떠도 보지 않던 사내아이가 턱하니 일류 대학에 들어가고 대기업에 취직했다는 이야기에 놀란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을 더듬어보자. ‘성적이 늘 하위권이던 여자 친구가 명문대학에 합격했더라’ ‘늘 꼴찌였던 아무개가 의사가 되었더라’와 같은 여자들의 인생역전 스토리는 들어본 기억이 별로 없다. 이런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 최고의 교육컨설턴트인 저자는 아이들의 성향, 학습 환경, 부모들의 태도 등을 집중 분석한 결과,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사이의 뚜렷한 차이점을 발견했다. 아들은 열세 살 이전까지 몸으로 부대끼며 놀았던 경험이 학습능력으로 이어져 청소년기에도 얼마든지 역전이 가능하지만, 여자아이는 한번 길들여진 습관을 좀처럼 바꾸지 못한다는 것. 그러므로 여자아이는 어릴 적 차곡차곡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선행학습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여전히 세상에는 '딸이라서' '여자라서' 받아야 하는 차별이 존재한다. 이런 현실 속에서 딸을 ‘여자답게’보다 ‘현명하게’, 세상의 중심으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에게 전하는 실질적 노하우가 가득한 책이다.아들은 엄마와 이성(異性)이라는 이유로 많은 문제가 생기는 반면, 딸은 엄마와 동성(同性)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문제가 생긴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딸은 자신보다 더 나은 사회적 지위에 오르고 성공을 거두기를 원하기 때이다. 그리고 엄마의 이런 바람은 ‘딸의 인생을 인정할 수 없다’는 지나친 욕심으로 변질되면서 매우 위험한 모녀 관계를 초래하기도 한다.__「내 딸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중에서 가끔 딸의 수다 능력을 무시하는 부모가 있다. 예를 들어 “밥 먹을 때는 떠들지 마!”라며 불같이 화를 내는 봉건적인 할아버지, 아니면 “피곤하니까 나중에 얘기하자”라며 모처럼 꺼낸 딸의 이야기를 중단시켜버리는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리는 아빠, 그리고 수다를 잘 못 떠는 엄마가 그들이다. 그중에서도 하루 종일 같이 있는 시간이 가장 긴 엄마가 수다를 못 떠는 상황이 제일 심각하다. __「수다 잘 떠는 여자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중에서 여자아이의 학습능력은 꾸준하고 착실하게 공부함으로써 향상되는 특성이 있다. 그러므로 ‘재미없고 힘들어도 계속하는 인내력’을 길러야 한다. 피아노든 바이올린이든 악기를 가르치기 시작했다면 중도에 그만두게 하면 안 된다. 달래고 어르고, 그래도 싫어한다면 야단을 쳐서라도 날마다 연습하게 해야 한다. 끝까지 배우는 습관이 여자아이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__「피아노를 잘 치면 똑똑해진다」 중에서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뉴에디션)
길벗 / 이다랑(그로잉맘) (지은이)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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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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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육아법
이다랑(그로잉맘) (지은이)
부지런히 육아서를 찾아 읽어도 그때뿐, 오늘도 자책과 반성 사이를 오가며 힘겨워하는 부모들을 위해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이 뉴에디션으로 다시 돌아왔다. 출간 즉시 부모들의 공감을 얻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왜 심리학으로 아이를 바라봐야 하는지 분명하고 명쾌하게 답해준다. 아동발달심리, 부모교육, 육아상담 전문가로서 수많은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교육을 진행해온 저자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심리학을 풀어내어 아이의 마음이 어떻게 자라나는지를 안내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 행동처럼 보이는 아이의 행동’들을 해석해준다. 결국 부모가 아이를 미워해서가 아닌, 보통의 부모들이 아이 마음이 성장하는 과정을 제대로 알 기회가 없었고, 더불어 부모 자신의 마음 상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위로해준다. 이번 개정판에는 초판 출간 이후 독자들이 전해준 피드백을 반영하는 데 더욱 힘을 주었다. 아이를 위해 시작했던 심리학 공부가 부모인 나 자신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 덕분에 육아가 훨씬 가벼워졌다는 후기에 답하고자 부모들의 죄책감은 덜어내고, 부모로 살아가는 시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도와줄 내용을 새로 추가했다. [부모 마음 체크리스트]에서 현재 내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부모의 좋은 습관]을 통해 나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는 연습을 시작해보자. 아이는 물론 부모에게도 상처 주지 않는 건강한 육아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아이를 사랑하지만 완벽히 이해해주기 어려운 부모님께 [PART 1. 아이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 01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연습 | 02 진짜 정보와 가짜 정보를 구분할 수 있어요 | 03 육아하면서 느끼는 불안을 줄일 수 있어요 | 04 심리학을 통해 건강한 육아관을 가져요 [PART 2. 내 아이를 위한 심리학 공부] 1강. 아이의 마음 발달이란? 01 발달을 알면 아이가 보여요 | 02 아이는 정해진 순서로 자라요 2강. 아이 발달을 바라보는 세 가지 관점 01 문제 행동의 원인부터 알아야 해요 | 02 첫 번째 관점: 정신분석 이론 | 03 두 번째 관점: 행동주의 이론 | 04 세 번째 관점: 인지발달 이론 | 05 육아 정보를 제대로 구분하는 힘 3강. 채워지지 않은 욕구가 어느 단계에도 없어야 해요 ?프로이트의 발단 단계 01 욕망을 배워요 | 02 1단계: 입으로 탐색하는 구강기 | 03 2단계: 스스로 만들어내는 항문기 | 04 3단계: 부모도 아이도 힘든 남근기 | 05 4단계: 잠복기와 생식기 4강. 아이는 자라면서 차례대로 미션을 완수해요 ?에릭슨의 발달 단계 01 사회 속에서 일어나는 7단계 발달 게임 | 02 첫 번째 미션: 기본적 신뢰감 | 03 두 번째 미션: 자율성 | 04 세 번째 미션: 주도성 | 05 네 번째 미션: 근면성 | 06 그 이후의 과정 5강. 아이가 생각하고 배우는 방식도 자라요 ?피아제의 발달 단계 01 끊임없이 나를 변화시키며 성장해요 | 02 출생~만2세 감각운동기: 온몸으로 세상을 배우는 시간 | 03 만2~7세 전조작기: 내가 보이는 대로 봐요 | 04 구체적 조작기와 형식적 조작기: 본격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요 [PART 3.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01 우리 애는 왜 내게서 안 떨어질까? | 02 내 아이가 불안정 애착인지 아는 법 | 03 어린이집을 갑자기 거부한다면 | 04 무조건 부모 탓을 하는 아이 마음 | 05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 해석하기 | 06 특정 물건에 집착하는 아이 | 07 1등을 고집하는 아이의 마음속 | 08 훈육이 잘 통하지 않는다면 [PART 4. 나의 마음을 이해하는 습관] 01 부모 마음 체크리스트 | 02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기 힘들 때 | 03 아이에게 공감이 잘 안 된다면 | 04 아이를 자꾸만 통제하려는 나 | 05 아이를 키우며 나를 잃는다고 느껴질 때 | 06다른 부모와 비교될 때 | 07 아이에게 죄책감이 느껴진다면“아이는 오늘도 자라는 중 - 부모도 배우면서 성장합니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모들에게 심리학이 건네는 따뜻하고 확실한 위로 “너 도대체 왜 그러니!” 소중한 내 아이, 어떤 상황에서도 이해해주고 싶고 공감해주고 싶지만, 말도 안 되는 떼를 쓰거나 갑자기 안 하던 행동을 하면서 고집을 부릴 땐 꾹꾹 눌러 참던 화가 폭발해버리곤 한다. 이렇게 아이에게 버럭 화내고 나면, 아이뿐 아니라 부모 마음에도 상처가 남는다. 아이를 사랑하는데 왜 아이의 행동에 욱하고 화를 내게 되는 걸까? 부지런히 육아서를 찾아 읽어도 그때뿐, 오늘도 자책과 반성 사이를 오가며 힘겨워하는 부모들을 위해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이 뉴에디션으로 다시 돌아왔다. 출간 즉시 부모들의 공감을 얻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왜 심리학으로 아이를 바라봐야 하는지 분명하고 명쾌하게 답해준다. 아동발달심리, 부모교육, 육아상담 전문가로서 수많은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교육을 진행해온 저자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심리학을 풀어내어 아이의 마음이 어떻게 자라나는지를 안내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 행동처럼 보이는 아이의 행동’들을 해석해준다. 결국 부모가 아이를 미워해서가 아닌, 보통의 부모들이 아이 마음이 성장하는 과정을 제대로 알 기회가 없었고, 더불어 부모 자신의 마음 상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위로해준다. 이번 개정판에는 초판 출간 이후 독자들이 전해준 피드백을 반영하는 데 더욱 힘을 주었다. 아이를 위해 시작했던 심리학 공부가 부모인 나 자신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 덕분에 육아가 훨씬 가벼워졌다는 후기에 답하고자 부모들의 죄책감은 덜어내고, 부모로 살아가는 시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도와줄 내용을 새로 추가했다. [부모 마음 체크리스트]에서 현재 내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부모의 좋은 습관]을 통해 나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는 연습을 시작해보자. 아이는 물론 부모에게도 상처 주지 않는 건강한 육아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아동발달심리, 부모교육, 육아상담 전문가 그로잉맘의 따뜻하고 확실한 심리학 육아법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은 저자의 직접 아이를 키워본 경험과 오랜 육아상담 경험에 심리학 이론이 탄탄하게 결합된 책이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발달심리를 전공하고 10년 넘게 아동과 부모 교육 관련 활동을 해왔으나, 아이를 낳고 키우기 전과 후 심리학 지식이 매우 다르게 다가오는 것을 경험했다. 매일 책에서 글로만 접하던 이론이 눈앞의 아이의 성장과 겹쳐져 더욱 선명하게 이해되었던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저자 앞에서 “육아에는 답이 없는 것 같아요.”라고 어려움을 토로하곤 했지만, 아이를 키워보니 아이는 발달심리학에서 이야기하는 수순으로 자라고 있었다. 즉 어느 정도의 답이 있었다. 다만 부모가 육아를 위한 심리학을 접할 길이 없었던 것. 저자 역시도 시시각각 달라지는 아이의 행동을 보며 ‘우리 아이가 왜 이러지?’ ‘무슨 문제 있는 건 아닐까?’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걸까?’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아이의 마음이 성장하는 과정에 따라 아이의 행동이 시시때때로 달라지고, 때론 퇴행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 속 심리학 이론과 현실 육아가 결합되자 아이 마음과 현재 상태가 또렷이 보이고, 아이에 대한 조급함과 육아에 대한 불안도 잦아들었다. 아이 행동을 이해하지 못해 괜히 욱하고 오해하는 빈도도 줄었다. 이 같은 경험을 나누고자 현실 육아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심리학 이론만 골라내 책으로 엮었고, 아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힘들고 어려워하던 부모들에게 많은 위로와 공감을 주었다. 책이 출간되고 아이 마음은 물론 부모인 나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다는 후기가 쏟아졌다. 이번 개정판을 펴내며 부모의 죄책감은 덜어내고, 부모로 살아가는 시간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도와줄 조언을 추가한 이유다. 아이 마음만을 다루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아이를 완벽히 사랑하는 게 힘들어요’ ‘아이를 키우며 나를 잃는다고 느껴요’ 등 현실 고민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부모의 고민을 단순히 공감하거나 위로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느끼는지’를 이론을 통해 이해시킨 다음, 변화의 솔루션을 제안한다. 아이 마음, 부모가 화내고 소리칠 때만 상처받는 것은 아니에요 저자는 부모가 화를 내거나 윽박지를 때뿐 아닌, 별생각 없이 던진 습관적인 말에도 아이 마음에는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길 수 있다고 말한다. “도대체 왜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 “너는 또 왜 그러는 거니?” 같이 자기 마음을 몰라줄 때, 알려고 하지 않을 때 아이는 마음의 문을 닫는다. 반면 자기 마음을 부모가 이해하고 있거나 알기 위해 노력할 때는 아무리 화내고 혼내도 일시적으로 위축될 뿐 금세 회복할 수 있다. 이 책은 0~7세까지 아이의 마음이 자라는 과정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처럼 보이는 행동들’에 대해 안내했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 아이가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아이를 이해하지 못해 발생하는 갈등을 줄일 수 있다. 즉,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면 아이를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해하고 감싸줄 수 있게 된다.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은 아이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그런데 정말 육아에는 답이 없을까요? 어떤 면에서는 그럴 수도 있어요. 모든 부모와 아이에게 딱 맞는 하나의 정답은 없으니까요. 다만 ‘육아에는 답이 없으니까 아무렇게나 해도 돼!’라고 생각하는 건 위험해요. 세부적인 상황에서는 개개인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아이 발달의 전체 과정을 아우르는 기본적인 방향과 속도는 존재하거든요. 아이를 키울 때 딱 맞는 틀에 넣을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는 어떻게 발달하는지 알아야 해요. 그래야 아이의 성장을 기다릴지 혹은 적극적으로 아이를 지원해줄지 부모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어요. _ 이 시기의 아이는 자신의 주장을 표현하기 위해 “싫어!” “아니야!”부터 외치기도 하고 미운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공격성을 부모에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부모에게 이런 갑작스러운 변화는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운 일일 거예요. 하지만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사랑과 공격성을 함께 가지고 태어나요. 아이가 드러내는 이러한 공격성은 실은 부정적이기만 한 변화가 아닌,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에요. 그리고 이러한 공격성이 있기에 아이는 무언가 도전해보려는 동기가 일어나게 되고, 비로소 아이 스스로 하나의 인격체로 나아가기 시작하지요. _ 부모와 있을 때조차 내 마음대로 블록을 쌓고 완성된 것을 무너트려보지도 못했는데, 다른 친구가 왔다고 장난감을 나누어 쓰고 함께 놀이를 하라고 하면 아이에게는 무리한 요구로 느껴질 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 것을 언제 채울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자기 욕구부터 채워야지, 친구와 함께 나누며 놀 수 없는 거죠. 따라서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만 고집스레 주장하거나, 혼자서 노는 방향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요. _
독일 연방제와 지방자치
섬앤섬 / 조성복 (지은이) / 2019.11.25
19,000
섬앤섬
소설,일반
조성복 (지은이)
독일의 지방자치 형태인 ‘연방제’가 우리의 빈약한 지방자치를 강화하는 하나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그것을 광역단위와 기초단위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연방제 국가란 간단히 말해 연방과 연방을 형성하는 여러 회원국가(주 또는 광역자치단체)로 구성되는데, 각각의 회원국가는 연방처럼 자체적으로 일부 주권을 보유한다. 즉, 연방제란 지방자치의 가장 강력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합의제 민주주의 국가의 대표적 모델로 꼽히는 독일의 정치시스템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도와 다당제, 그리고 그에 기초한 의회중심제(의원내각제)에 기반하고 있다. 동시에 그와 같은 정치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는 까닭은 독일이 오래전부터 연방제, 달리 표현하면 ‘강력한 지방자치’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의 연방제는 관료행정의 중앙 집중화를 막아 중앙의 권력독점을 막고, 여러 법적, 제도적 장치를 통해 광역단위 지방 사이의 사회 경제적 격차를 최소화하도록 기능한다. 추천사 독일 정치와 사회를 만든 기반은 독일의 연방제이다 4 용어해설 17 머리말 연방제와 내각제가 우리 정치의 후진성과 사회양극화 탈출의 열쇠이다 20 제1장. 왜 지방자치를 강화해야 하는가? 1. 중앙집권의 문제점 29 지방 소멸의 현실 / 지방자치 정체의 원인 / ‘새로운 모델’의 필요성 2. ‘연방제’란 무엇인가? 36 국가의 형태 / 연방제의 종류 3. 지방분권의 핵심과제 및 장점 41 지방분권의 핵심과제 / 지방분권의 장점 제2장. 독일 연방제 개관 1. 독일 연방제의 역사 51 독일연합에서 바이마르 공화국까지 / 나치에서 독일 통일까지 / 국가형태의 역사적 배경: 독일과 한국의 차이 2. 독일 연방제의 구조 61 연방제의 근거 / 광역단위 : 란트 / 기초단위 : 크라이스와 게마인데 및 자치시 / 연방제의 특징 3. 독일 연방제의 제도적 장치 69 바이마르 시스템의 보완 / 입법권 / 사법체계 / 조세제도 / 재정조정 / 행정조직 4. 독일 연방제의 장단점 82 연방제의 장점 / 연방제의 약점 5. 독일 연방제와 정치인 90 지방의원에서 최고 정치인이 되기까지 / 연방총리가 된 지방의원들 제3장. 광역 단위의 독일 지방자치 1. 독일의 16개 란트(주) 105 일반 현황 / 독일과 한국의 공공부문 비교 2. 주 입법부 111 란트탁(주의회) / 주의회 선거제도 / 주의회 현황 3. 주 행정부 120 주정부(지방정부)의 호칭 / 주정부의 구성 / 주정부의 연정 사례 / 주정부의 주요 과제 4. 주 사법부 129 독일의 사법체계 / 독일의 검찰 / 법조인의 충원방식 5. 란트 차원의 직접민주주의 138 제4장. 기초 단위의 독일 지방자치 1. 크라이스(군) 143 크라이스 자치 / 크라이스탁(군의회) / 크라이스 차원의 직접민주주의 2. 게마인데(우리의 읍/면) 149 독일 지방자치의 역사 / 게마인데의 자치권 / 게마인데의 주요 업무 / 게마인데의 재정 / 기초자치헌법(게마인데규정) / 기초자치선거 / 게마인데 현황 / 게마인데의 형태 / 게마인데 차원의 직접민주주의 / 시민운동 3. 자치시 175 제5장. 실질적 민주주의의 확대를 위하여 1. 독일의 연방제 179 2. 지방분권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과제 183 보론 사례1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州 1. 광역단위 191 일반 현황 / 입법부 : 주의회 / 행정부 : 주정부 / 사법부 : 주헌재주상급법원주법원지원 2. 기초단위 204 기초자치단체 현황 / 크라이스 : 오이스키리셴 / 게마인데 : 바일러스비스트 / 자치시(인구 30만 명 규모) : 본Bonn / 자치시(인구 50만 명 규모 ) : 뒤셀도르프 / 자치시(인구 100만 명 규모) : 쾰른 3. 관계 법령 228 1)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헌법 2)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크라이스 규정’ 3)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게마인데 규정’ 사례2 베를린 시市 1. 광역단위 255 일반 현황 / 입법부 : 압게오드네텐하우스 / 시의회 선거제도 / 행정부 : 제나트(Senat von Berlin, 참사원) / 사법부 : 시헌재주상급법원주법원지원 2. 기초단위 266 베를린의 기초행정구조 / 구의회 / 구청 사례 : 스테글리츠렌도르프 구區 3. 관계 법령 273 베를린 헌법 부록 : 2019년 독일연방 401개 크라이스와 자치시의 순위 285한국 정치의 후진성과 사회양극화 탈출의 열쇠는 연방제 수준으로 지방자치를 강화하는 것이다 한국의 지방자치를 개선하기 위해 독일 정치의 제도와 실제, 또는 그 어떤 부분을 배우려 하거나 모델로 삼으려 할 때, 여러 단계나 여러 차원이 있는 것은 자명하다. 우리가 이 책을 읽음으로써 배울 수 있는 것은 연방제 또는 지방자치 정치의 이상적 모델이 무엇인가에 대한 지식을 가질 수 있고, 또 독일 정치를 훨씬 더 실제 모습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한 이상형에 대한 이해 없이 우리가 구체적인 대안을 먼저 생각하기는 어렵다. 절망스러운 한국 정치시스템의 대안은 없는가 지금 한국사회는 경기침체, 높은 실업률,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빈부 격차에 따른 양극화 문제, 지역 및 세대 간 갈등이 여전하다. 하지만 이런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면서 미래의 대안을 만들어나가야 할 정치권은 여전히 무능과 분열과 자신들의 이익만 좇고 있다. 현재 우리 사회가 맞닥뜨린 이런 문제들은 단순히 무엇인가를 조금 손보아 바뀌거나 개선될 수 있는 그런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정치나 지방자치에서 뭔가 코페르니쿠스적 사고의 전환이나 변화가 있지 않고서는 나아질 상황이 아니다. 특히 소득과 자산의 격차에 따라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 현상은 이념 갈등과 더불어 우리 사회를 점점 더 극단 대결의 양상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 집중에 따른 폐해를 개선하고 사회의 안정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의 정치시스템을 바꾸어야 한다. 또한 우리의 지방자치가 현재보다 훨씬 더 진일보하지 않고서는 한국의 정치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 지방자치의 발전은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하나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지방자치의 현실과 문제점, 그리고 그것에 대한 대안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이 책 《독일 연방제와 지방자치》는 독일의 지방자치 형태인 ‘연방제’가 우리의 빈약한 지방자치를 강화하는 하나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그것을 광역단위와 기초단위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연방제 국가란 간단히 말해 연방과 연방을 형성하는 여러 회원국가(주 또는 광역자치단체)로 구성되는데, 각각의 회원국가는 연방처럼 자체적으로 일부 주권을 보유한다. 즉, 연방제란 지방자치의 가장 강력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합의제 민주주의 국가의 대표적 모델로 꼽히는 독일의 정치시스템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도와 다당제, 그리고 그에 기초한 의회중심제(의원내각제)에 기반하고 있다. 동시에 그와 같은 정치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는 까닭은 독일이 오래전부터 연방제, 달리 표현하면 ‘강력한 지방자치’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의 연방제는 관료행정의 중앙 집중화를 막아 중앙의 권력독점을 막고, 여러 법적, 제도적 장치를 통해 광역단위 지방 사이의 사회 경제적 격차를 최소화하도록 기능한다. 강력한 대통령제를 채택한 미국의 모델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야기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비추어볼 때 독일의 연방제와 지방자치의 사례들은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지방자치를 강화해야 하는 이유지방자치를 실시한 지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우리의 지방자치가 아직도 제대로 정상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 까닭은,첫째. 지방에 자치권이 없기 때문이다. 지방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으며, 단순히 중앙의 결정과 지시를 이행하는 대리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둘째. 지방에 돈이 없다는 점이다. 지방공무원의 급여마저도 중앙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다. 지방에는 내세울만한 산업이 없다. 쉽게 말해 돈벌이가 없는 것이다. 셋째. 지방분권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여전히 미비하다는 점이다. 지방에서 스스로 자치를 시행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이 매우 취약하고, 중앙의 입법이나 정책의 결정에 대항할 수 있는 기구가 거의 없다.지방자치제도가 지금보다 강화된다면 국회의원은 지역의 민원에 매달리지 않고, 국가적 과제의 해결에 매진하거나 중앙정부를 제대로 견제하는 데에 더욱 많은 시간을 쓰게 될 것이다. 또 독일처럼 지방정부(주정부)의 대표자로 연방상원을 구성하게 되면, 입법과정에서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중앙 권력에 대한 견제가 가능해진다. 이와 같은 것들을 실행하여 제대로 된 지방자치를 꽃피우고 있는 나라가 바로 독일이다.2000년대 들어 우리 정치권을 중심으로 학계, 시민단체 등 사회 전반에서 ‘독일모델’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국회에서는 이에 대한 의원연구모임이 한동안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며, 정치인이나 학자들의 독일연수가 줄을 이었다. 이러한 열풍이 일고 있는 까닭은 무엇보다도 지난 수십 년간 한국 사회를 지배해 왔던 미국식 모델이 그 한계에 봉착한 까닭이다.이에 따라 새로운 정치시스템의 필요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고 있으며, 다당제 정당제도나 의회중심제 권력구조 또는 연립정부의 구성 등이 그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대안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 승자독식의 선거제도를 변경하거나 지방분권의 강화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적합한 모델이 바로 독일이다. 지방분권의 핵심과제지방분권을 위해서는 광역단위 지방정부에게 입법권, 행정권, 사법권을 보장하여 지방의 자치권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 중앙집권에 의한 국가발전은 이제 그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또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산하기 위해 현행보다 더 기초단위에서 직접 선거를 통해 자치기구를 구성해야 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지방분권이 강화될 경우에는 일반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기초자치단체장의 전횡을 방지할 수 있으며, 광역자치단체가 자치권을 갖게 되어 명실상부한 권력분산이 가능해지고, 사법농단 및 검찰이나 경찰의 권한독점을 제도적으로 막을 수 있는 등의 장점을 얻을 수 있다.인적, 물적 자원의 수도권 집중과 그에 따른 지방의 지속적 쇠퇴현상은 우리의 지방자치제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며, 동시에 우리가 지방자치를 강화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독일의 지방자치와 비교하여 우리 지방자치의 가장 커다란 약점은 바로 광역단위의 자치권 부족과 기초단위의 선거 부재이다. 우리가 실제로 지방분권을 강화하고자 한다면 이 두 가지 문제는 더 이상 미루거나 방치해서는 곤란한, 서둘러 바꿔야할 과제이다.첫번째 과제는 광역 시·도가 스스로 자체 입법, 행정, 사법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지방에 자율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광역단위에 일부 주권을 허용하여 ‘국가성’까지도 인정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구체적으로 현행과 같은 무늬만의 지방정부가 아니라 실질적인 지방정부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처럼 지방내각과 지방장관 직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두 번째 과제는 기초단위에서 선거 없이 단순히 임명하고 있는 읍/면장을 주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하는 것이다. 또 읍/면의회를 부활하여 주민의 손으로 뽑게 하고, 이들에 의한 자치를 보장해야 한다. 이는 직접민주주의를 강화해야 한다는 최근의 세계적 추세와도 일맥상통한다. 지방분권의 장점먼저 지방의 자치권이 확대되면, 일반 시민의 주변 생활조건이 개선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 두 번째는 기존 기초자치단체장의 독단적 전횡을 제도적으로 방지할 수 있게 된다.셋째, 광역정부(자치단체)가 자체 헌법을 제정하고 입법/행정/사법권을 보유하게 된다. 그러면 중앙에 모든 권한이 집중되는 폐단이 줄어들고 명실상부한 권력분산이 가능해진다넷째는 재판거래와 같은 사법농단 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게 된다. 독일에서는 대법원이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법관의 숫자도 우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검찰의 서열화와 권한독점 등에 따른 부작용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광역자치단체(지방정부)별로 검찰과 경찰조직을 설치하여 검찰권과 경찰권을 분산함으로써 단일조직에서 발생하는 외압과 비리 등의 문제점을 방지하고 상호 견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얘들아,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행복 안에서 살아갈 방법이 있어
동행 / 유찬호 (지은이) /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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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호 (지은이)
저자 유찬호 목사는 신앙의 목적, 구원의 목적, 삶의 목적이 행복이라고 정의한다. 인생이라는 심오한 하나님의 형상에 대해 가볍게 정의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저자인 유찬호 목사는 ‘궁극적으로 우리 삶에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했던 것은 행복이며, 그 행복은 세상이 주는 행복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에게서, 하나님을 통해 오는 행복입니다.’라고 말한다. [얘들아,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행복 안에서 살아갈 방법이 있어]는 세상이 주는 위로와 행복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허용해주시는 위로와 영원한 행복에 대한 이야기다.◎ 프롤로그 ◎ 질서 ◎ 일관성 ◎ 열매 ◎ 순종 ◎ 하나됨 ◎ 섭리 ◎ 기술 ◎ 댓가지불 ◎ 언행일치 ◎ 인내 ◎ 복 ◎ 청종 ◎ 예배 ◎ 작품 ◎ 빛 ◎ 헌신 ◎ 중심 ◎ 교만 ◎ 다시 ◎ 균형목마름을 해결해줄 수 있는 시원한 아이스크림 가게, 여행의 피곤함을 해결해주는 달달한 아이스 카페라테, 길을 몰라 헤매고 있을 때 발견한 이정표, 고단한 하루를 위로해주는 해지는 저녁노을처럼, 어느날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그렇게 위로가 찾아왔다. 위로의 사전적 의미는 <위로(慰勞) Comfort, 괴로움을 씻어주고 마음을 즐겁게 함>입니다. 우리 모두의 삶은 날마다 위로, 나의 괴로움을 씻어주고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줄 힘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위로는 행복과 연결되어 있고 위로를 통해 오는 궁극적인 행복은 인간 누구나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누구나 보편적으로 그러나 절대적으로 필요한 힘이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얘들아,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행복 안에서 살아갈 방법이 있어]의 저자 유찬호 목사는 신앙의 목적, 구원의 목적, 삶의 목적이 행복이라고 정의합니다. 인생이라는 심오한 하나님의 형상에 대해 가볍게 정의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저자인 유찬호 목사는 ‘궁극적으로 우리 삶에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했던 것은 행복이며, 그 행복은 세상이 주는 행복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에게서, 하나님을 통해 오는 행복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얘들아,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행복 안에서 살아갈 방법이 있어]는 세상이 주는 위로와 행복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허용해주시는 위로와 영원한 행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느헤미야라는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 그의 삶, 말, 행동, 다양한 문제속에서 반응하는 그의 태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위로하시고 행복으로 이끌어가시는가를 볼 수 있는 구체적이고 아름다운 위로의 질서, 행복의 이야기입니다. 여행길을 다니다보면 가끔 우연히 만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목마름을 해결해줄 수 있는 시원한 아이스크림 가게, 여행의 피곤함을 해결해주는 달달한 아이스 카페라테, 길을 몰라 헤매고 있을 때 발견한 이정표, 고단한 하루를 위로해주는 해지는 저녁노을처럼, 어느날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느헤미야를 통해 오늘 사랑하는 그대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찾아갑니다. 그 위로를 통해 행복으로 함께 가기를 기대하며.
오후 6시 사장
이가서 / 마키노 마코토 지음, 홍영의 옮김 /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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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노 마코토 지음, 홍영의 옮김
머리말 제1장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 경영하는 기업은 행복하다! 제2장 정보 기업가로 성공할 수 있다! 제3장 보통 샐러리맨은 이렇게 기업했다! 제4장 꿈이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이 기업의 묘미다! 제5장 정보 기업가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특별 인터뷰 제6장 이것이 결정적 수단이다! 성공으로 이끌어 주는 6가지 요인 후기
시험 시간에 웃은 건 처음 이에요
살림터 / 조규선 (지은이)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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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선 (지은이)
차례 여는 글 1장 처음이니까 괜찮아 처음이니까 괜찮아 10대도 자유가 필요합니다 여백이 없는 풍경은 아름답지 않습니다 처음, 서, 여유, 여백 그리고 아이 물과 같은 존재로 자라나거라! “선생님, 저 오늘 달라진 곳 없어요?” 선생님도 처음이 존재한다 선생님의 처음을 응원해 주세요 “선생님, 처음이니까 당연한 거예요!” 2장 내 인생의 뚜껑은 아직 닫혀 있다 1,000만 가지 색깔과 바코드 섣부른 판단 자신감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오만 “앞쪽에 앉으신 분들은 학창 시절에 공부 잘하셨던 분들 맞죠?” 기다림이 곧 결정이다 “부녀회장 규자 씨, 뭐 하세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위대한 결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3장 너의 하늘을 보아 무지개는 늘 바로 위에 떠 있다 농부가 되고 싶은 아이 하늘에는 주인이 없다. 괜찮으니까 한번 해 봐 고단한 비상에 보내는 갈채 용정의 꿈 실현 프로그램 4장 사소함이 소중함으로 다가올 때 반지와 딱새 사탕 하나, 초코파이 하나 소중함은 ‘왜 하필’ 그 순간에… 사소한 몸짓, 소중한 날갯짓 울다가 웃고 맙니다 사소함은 그냥 소중함이 되지 않는다 소중함은 함께 공유하는 것이다 개개인으로서의 소중함 5장 나는 당신을 봅니다 I see you 같이 보았지만 같은 것을 보진 못했습니다 간절함에 보내는 응원 “잘 지내고 있지?” 봐야만 보입니다 “시험 시간에 웃은 건 처음이에요” “샘, 저는 누구게요?” 짝사랑의 참 의미 바라봄의 법칙 6장 키를 맞추다 아래에 서다 화광동진의 철학 지식의 저주 목수와 말할 때는 목수의 말을 사용하라! “선생님이 너무 늦게 왔지?” 내리는 비를 함께 맞으며 걸어가라 7장 메리 크리스마스를 꿈꾸다 유종의 미 둘이서 함께 가리 선의 함정에 빠지다 거짓말을 배워 가다 내년에도 메리 크리스마스를 꿈꾸다열 번을 울다가도 아이들 때문에 웃어 버리는, 그 한 번의 웃음으로 인해 살아가는 것이 교사인가 봅니다. 한 번의 웃음으로 다시 힘을 내는 교사들처럼, 각박한 경쟁 사회에서 학교만큼 아이들에게 많은 것들이 용납되는 곳은 없다고 외치고, 아직도 학교가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11년째 교직 생활을 해 오고 있습니다.그 시간 동안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아이들과의 생활은 마치 동네 놀이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시소를 타는 것과 닮았다는 점입니다.상대방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늘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밀어 올려주는 것이야말로 시소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진짜 이유 아닐까요?끊임없이 위아래로 움직여야 하는 시소를 바라보며, 함께 살아가야 할 운명으로 만난 교사와 학생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여는 글」에서 10대들은 아주 작은 관심이나 바라봄에도 의외로 큰 반응을 보이거나 깊은 감동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3센티 짧아진 앞머리의 변화를 감지하여 그 변화를 칭찬해 주고, 어제와 달리진 옷차림의 변화를 알아봐 주고, 생일을 기억해 주고 함께 나누었던 지난 대화를 기억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것만으로도 10대들에겐 바라봐 주는 것이고 기억됨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특히나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은 아이들은 한 사람의 작은 관심으로 인하여 이 세상이 각박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경험하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됩니다. 바라봄에서 관심이 시작되고, 그로 인해 세상의 온정이 전해집니다. 그 바라봄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겠지만 어두운 방을 비추는 희망의 빛이 될 수 있습니다.- 「시험 시간에 웃은 건 처음이에요」에서
사주 오라클 카드 (책 + 사주 오라클 카드 80장)
당그래 / 최효순 지음 /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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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순 지음
우리 민족이 같이 느끼고 공유하는 정서, 그 정서를 80장의 사주 오라클 카드에 담았다. 명리학에서 말하는 여러 가지 오행의 기운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모습과 지금까지 전해오는 속담과 전설을 가미해 표현방법을 더욱 풍부하게 하였다. 서양 타로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상징성을 가급적 배제하고 좀 더 직접화법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해준다.머리말 · 5 1. 사주 오라클 카드를 만든 이유 · 9 2. 기존 타로카드와 다른 점 · 18 3. 특징과 사용법 · 20 4. 사주 오라클 카드 각 장의 의미 · 25 ● 부록 / 알아두면 좋은 복에 관한 7가지 · 107 ● 부록 / 사주 오라클 카드 임상사례 · 117 ● 부록 / 점사를 보기 전 알아두면 유익한 명리학 기초 · 127당그래출판사가 한국에 처음으로 타로카드를 소개하고, 타로카드가 일반인의 손에 익숙해진 지도 20여년이 다 되어간다. 많은 타로카드를 만들어오면서 독자들로부터 늘 문의전화를 받은 것은 “우리나라 타로는 없나요?” 였고, 그때부터 당그래출판사는 우리 정서에 맞는 타로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시대 흐름에 따라 명리학과 기존 타로를 접목한 우리나라 고유의 타로카드를 만들 수는 없을까? 그리고 마침내 우리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그림까지 우리 민족이 같이 느끼고 공유하는 정서, 그 정서를 80장의 사주 오라클 카드에 담았다. 사주 오라클 카드는 명리학에서 말하는 여러 가지 오행의 기운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모습과 지금까지 전해오는 속담과 전설을 가미해 표현방법을 더욱 풍부하게 하였다. 게다가 오천년 역사가 있는 한국의 멋과 풍경과 전통을 담았기에 한 장 한 장 선조들의 보습과 애환이 느껴진다. 명리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도 결국 긴 공부 끝에 사람들에게 길흉화복을 알려주려 함인데 그 의도는 오히려 우리 국민 정서가 녹아있는 사주 오라클 카드가 더 가슴에 직접 와 닿도록 만든 것이다. 1. 사주 오라클 카드는 서양 타로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상징성을 가급적 배제하고 좀 더 직접화법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해준다. 기존 서양 타로가 풀이해 주는 타로마스터들의 해석에만 의존해야 한다면, 사주 오라클 카드는 당사자가 스스로 그림을 보는 것 만으로도 일어날 상황을 대략은 짐작할 수가 있다. 2. 80장 카드 하나 하나에는 타인의 해석을 의지할 필요가 없다. 각 장당 두 개에서 세 개의 의미가 있고 그 의미조차 한국인이라며 누구라도 그림만 보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일 경우라도 쉽게 사용할 수가 있다. 그리고 그림의 순서를 복잡하게 섞지 않는다. 5장을 뽑아 뽑은 순서대로 그림을 보며 해석하면 마지막 그림이 질문에 대한 미래를 예측하는 스토리텔링 카드이기 때문이다.
액티브 러닝 수업 100
지식프레임 / 표미선 (지은이)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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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표미선 (지은이)
교사라면 누구나 모든 학생들에게 배움이 일어나는 의미 있고 즐거운 수업 시간을 꿈꿀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안타깝지만 엎드려 졸거나, 떠들거나 딴짓을 하거나, 혹은 영혼 없이 칠판만 응시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이 책은 지금 당장 수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액티브하게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 차시의 수업을 짧은 미니 강의로 쪼개고, 그 사이사이에 학생들의 집중력과 흥미를 높이는 활동들을 배치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의 수업 집중력을 높이고, 학생의 이해도를 체크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100가지의 재미있는 활동들은 따라하기만 해도 지루한 강의식 수업을 액티브하게 만들어준다. 모두가 행복한 수업을 만들고 싶은 교사라면 이 책을 통해 간단하지만 확실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는 말 | 수업 안에서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 Intro. 액티브 러닝으로 수업을 바꾸다 1. 선생님의 수업이 망하는 이유 2. 액티브 러닝이란 무엇인가? 3. 10분의 법칙과 흥미 곡선 4. 수업 쪼개기가 핵심이다 5. 액티브 러닝 수업 전략 8가지 Part 1. 수업 집중력을 높이는 활동 1. 거꾸로 미션 2. 스무고개 질문 교수법 3. 우리끼리 강의하기 4. 컨셉 테스트 5. 또래 교수법 6. 기대 예보 7. 악어 복불복 8. 틀린 내용 찾기 9. 신호등 어휘 10. 마인드풀니스 복습 Part 2. 손쉽게 학생의 이해도 체크하기 11. 가위-바위-보 12. 엄지 전략 13. 색으로 말해줘 14. 의견 색상 카드 15. 텔레파시 엄지 척 Part 3. 쉽고 간단하게 액티브 러닝 수업 만들기 16. 미스터리 요약하기 17. 1분 페이퍼 18. 생각-짝-나누기 19. 생각-짝-쓰기 20. 최후의 3문장 21. 진흙탕 찾기 22. 수업 입장권 23. 수업 퇴장권 24. 3-2-1 25. 피라미드 3-2-1 26. 단어를 찾아봐 27. ABC 널뛰기 발표 28. 핵심 키워드 요약 29. 각자가 선택한 키워드 Part 4. 신체 활동으로 수업 에너지 높이기 30. 문제 릴레이 경주 31. 교실 올림픽 32. 피트니스 주사위 33. 짝을 찾아라 34. 교실 비치 발리볼 35. 4코너 퀴즈 36. 달려라, 달려! 37. 문제 눈싸움 38. OX 퀴즈 Part 5.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워야 할 때 39. HOT 질문 주사위 40. 카로셀 41. 창의적 매트릭스 42. 네 개의 질문 43. 뜨거운 의자 44. 색상 카드 토론 45. 문제 크리에이터 46. 또래 에디터 47. 다이아몬드 랭킹 토론 48. 뜀틀 질문 전략 49. 토론 브리핑 50. 생각 포스트잇 Part 6. 브레인스토밍이 필요할 때 51. 브레인 라이팅 52. 뒤범벅-짝-나누기 53. 즉석 그림 54. K-E-W 차트 55. K-E-E 차트 56. 단어 결투 57. 한마음! 줄줄이 말해요 58. 대결! 줄줄이 말해요 59. 가~하 차트 60. 모두 한 바퀴 61. 만약에 사고력 62. 보기-생각하기-궁금해하기 63. 상상력 자막 Part 7. 게임으로 단원 마무리하기 64. 윷놀이 65. 거꾸로 제퍼디! 66. 진흙탕 퀴즈 67. 젠가 68. 그룹 도전 골든벨 69. 짝꿍의 커닝 페이퍼 70. 복습 레터 71. 개념 트리 72. 문제 낚시 Part 8. 수업을 즐겁게 마무리하는 활동 73. 금기어 74. 금기어 카드 놀이 75. 구멍 난 필기 76. 침묵의 한마음 요약 77. 즉석 그림 퀴즈 78. 색으로 말해줘 II 79. 레디, 셋, 고! 80. 두 개의 진실, 하나의 거짓말 81. 문장 스크램블 82. 한마음 행 맨 83. 주사위 운명 게임 84. 피라미드 빙고 85. 짝꿍 피라미드 빙고 86. 틱-택-토 87. 문장 저글링 88. 미니 페차쿠차 89. 문장 완성하기 90. 함께 문장 완성하기 91. 스피디 서클 92. 너를 칭찬해 Part 9. 가르쳐야 할 학습 내용이 많을 때 93. 안내 발견 학습 94. 올해의 인물 인터뷰 95. 스피드 10초 질문 레이스 96. 각자 하나씩 97. 기억 질주 98. 복습 기억 질주 99. 기억력 카드 게임 100. 신호등 형광펜망하는 수업에서 흥하는 수업으로! 흥하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교사는 어떤 전략을 사용해야 할까? 이 책의 <Intro. 액티브 러닝으로 수업을 바꾸다>에서는 교사의 수업이 수동적으로 진행되는 이유를 살펴보고 이를 극복할 방안으로 ‘액티브 러닝’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먼저 자신의 수업 스타일을 돌아보고, 수업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려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아무리 좋은 강의도 학생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단지 소음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액티브 러닝은 여러 연구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하버드대를 비롯한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는 수업법이다. 학생들의 수업 집중력 지속 시간을 파악하고, 게임 이론에서 출발한 ‘흥미 곡선’을 수업에 접목한 액티브 러닝은 수업 시간 내내 그야말로 학생들을 생동감 넘치게 만드는 강력한 교수법이다. 학생들에게는 졸거나 딴짓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없다. 특히 액티브 러닝은 표현 수단, 활동 시간, 활동 형태, 사고력 수준 등을 목적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구성을 통해 학습자의 역량과 다양한 학습 스타일을 충족시키는 개별화 학습이 가능하며, 기존의 방식을 조금만 수정하면 일반 강의식 수업도 액티브 러닝 수업으로 얼마든지 변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업에 흥미를 갖게 하는 8가지 수업 전략 이 책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8가지 액티브 러닝 수업 전략을 소개한다. ‘팀 수업 진행, 즉각적인 피드백 제시, 수업 현황판 사용, 실수할 기회 제공, 성공 경험 제공, 균형 있는 팀 구성, 자리 번호를 통한 개인 책임감 증진, 예측 불가능하고 흥미진진한 참여 방법’ 등이 그것이다. 이런 참신하고 새로운 수업 전략들은 학생들의 이성과 감정을 자극하며 수업에 생동감을 더하고 학생들의 몰입을 돕는다. 액티브 러닝 수업에 활력을 더하는 팀 수업은 모든 팀을 비슷한 수준으로 구성하고, 세 번 이상 우승팀이나 분발팀이 되면 새로운 팀으로 재구성한다는 원칙으로 진행된다. 또한 ‘OX 카드’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매 순간 피드백을 주며 실수를 돌아보게 만들고, ‘수업 현황판’을 만들어 수업 자체를 하나의 보드게임으로 만드는 전략을 구사하기도 한다. 팀원의 무임승차를 막기 위해 자리 번호를 지정하고, ‘운명의 컵’을 사용해 누구나 뽑힐 수 있다는 흥미로운 긴장감을 조성하며 수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도 있다. 이처럼 이 책이 제시하는 8가지 수업 전략을 활용하면 지루함, 따분함이 발붙일 틈이 없어 시작부터 끝까지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액티브 러닝 수업이 가능하다. 액티브한 수업을 만드는 100가지 활동 액티브 러닝 활동은 수업을 시작하고 마무리할 때, 학생들의 수업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 학생들의 이해도를 체크해야 할 때, 브레인스토밍이 필요할 때, 신체 활동을 통한 수업 에너지가 필요할 때, 사고력을 높여줘야 할 때, 수업에서 가르쳐야 할 학습 내용이 많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다. 이 책은 100가지의 액티브 러닝 활동을 총 9개의 파트로 나누어 각각의 유형별로 제시하고 있다. 활동별로 활동 방법과 활동 목적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며, 저자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수업 예시가 활동지와 함께 제시되어 있다. 또 ‘플러스 팁’의 내용을 통해 활동의 다양한 변주와 깊이 있는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 이처럼 그대로 따라하기만 해도 수업이 즐거워지는 100가지의 활동을 통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액티브 러닝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수업이 수동적으로 진행되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한 데 있습니다. 바로 “수업을 조립하는 방식”의 문제 때문입니다. 엎드려 있는 학생들의 두뇌와 신체를 깨우는 방식으로 “강의”와 “활동”이라는 수업 요소를 적절하게 조립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조립 방식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선생님도 모르는 사이에 수업은 기계들로 채워집니다. 말하는 기계인 선생님과 듣는 기계인 학생들로 말이지요. 수업을 학생들의 입장에서 바라보지 않고 교사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지식 “전달”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계속 강의만 하는 “말하는 기계”가 되는 거지요. 선생님이 끊임없이 말만 하는 그 순간, 아이러니하게도 학생들은 최선을 다해 배움에서 저 멀리 달아납니다. 배움은커녕 지루함에 어쩔 줄 몰라 합니다. 하지만 꼼짝없이 자리에 앉아서 선생님을 기계적으로 바라보고 있어야 합니다. 소중한 시간이 흘러가지만 불행하게도 배움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배움이 일어나지 않는 선생님의 말은 학생들에게 소음이 되고 맙니다.- <Intro. 액티브 러닝으로 수업을 바꾸다 : 1. 선생님의 수업이 망하는 이유> 중에서 선생님에게 전달받은 지식을 학생들이 “스스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활용”해볼 기회가 없는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당연히 졸기 마련입니다. “배움”이 일어나지 않는 시간이기에 선생님의 설명에 집중할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수업 시간에 학생들을 생생하게 살리고 싶다면 반드시 학생들이 액티브하게 두뇌를 쓸 기회, 액티브하게 움직일 기회, 액티브하게 다른 학습자와 관계를 맺을 기회,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보고 스스로 이해할 기회, 그리고 새로운 지식을 스스로 적용해볼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선생님은 학생들을 “가르쳤고” 학생들에게는 “배움이 일어났다”, 즉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액티브 러닝 수업의 비밀은 여기에 있습니다. 학습 내용을 가지고 학생들이 계속 무엇인가를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액티브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질문 만들기, 대답하기, 토론하기, 걷기, 뛰기, 던지기, 외우기, 생각하기, 협력하기, 경쟁하기, 평가하기, 비판하기, 개인 활동, 짝 활동, 그룹 활동, 전체 활동 등 교실에서 실현 가능한 모든 수단을 수업에 동원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두뇌와 마음, 신체를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만들어 배움을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액티브한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절대 졸지 않습니다. 졸지 못합니다. 무엇인가를 계속하고 있으니 수업 참여 이외에 학생들에게 다른 선택이 없기 때문입니다.- <Intro. 액티브 러닝으로 수업을 바꾸다 : 1. 선생님의 수업이 망하는 이유> 중에서 그렇다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업에서 얻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연스럽게 배움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활동을 하면서 강의에서 전달받은 지식의 이해 정도를 스스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더하여 지식을 확장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실수할 기회를 갖게 된다는 점입니다. 스스로 부족한 점을 깨달을 기회, 그리고 그것을 보충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즉 활동을 통해 자신의 학습 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스스로 줄 수 있습니다. 이는 학생이 직접 자신의 학습 과정에 주인이 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자기 효능감, 학습 책임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식과 이해에 깊이만 더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 기술, 학습 태도까지 향상시키는 것이지요 - <Intro. 액티브 러닝으로 수업을 바꾸다 : 2. 액티브 러닝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넙치 2
민음사 / 귄터 그라스 글, 김재혁 옮김 / 200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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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귄터 그라스 글, 김재혁 옮김
신석기 시대부터 철기 시대, 중세, 바로크 시대, 절대 왕정기, 혁명의 19세기와 20세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기나긴 역사의 흐름을 움직여온 넙치와 열한 명의 여자 요리사들이 엮어낸 또 하나의 역사. 남자와 여자, 그리고 사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작품. 에 비견되는 이후 최대의 문제작으로 性과 요리, 신화와 문명에 대한 성대한 만찬이 펼쳐진다. 다섯째 달 여섯째 달 일곱째 달 여덟째 달 아홉째 달 - 작품 해설 - 셋째 유방 | 제3의 길을 찾아서 (김재혁)
나쓰담
애드앤미디어 / 엄혜선(모모), 신지예(제제) (지은이) /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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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앤미디어
소설,일반
엄혜선(모모), 신지예(제제) (지은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나를 찾고, 발굴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아탐색용 워크북이다. 10여 년의 심리치료, 독서치료의 이론과 노하우를 엄선하고 다듬어 실제 상담에서 활용하는 자기치유 기법과 설명, 도구들을 경험할 수 있다.프롤로그 Chapter1 똑똑똑! 나는 누굴까? 1. 오감 (五感)으로 너를 표현해봐 2. 너의 일상이 궁금해 3. 너는 어떤 여행이 편해? 4. 자연스러운 나 만나기 5. 정서를 조절할 수 있다고? Summary Chapter2 쫑긋! 나는 어땠지? 1. 어린 시절을 떠올려 봐 2. 너의 애착 유형이 궁금해 3. 자기대화를 바꾸면 인생이 달라져 4.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떻게 해? 5.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셀프테라피 Summary Chapter3 토닥토닥! 충분히 괜찮아 1. 세상을 보는 눈, 마음의 창 2. 겉모습과 속마음 3.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니? 4. 친절하게 품어주기 5. 나에게 힘주는 말 Summary 참고문헌세상 특별한 나를 찾아서 - [나쓰담] 워크북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나를 찾고, 발굴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아탐색용 워크북입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고, 답답해요.”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자꾸만 지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코로나 블루'로 멈춰버린 일상 속에서 나의 미래를 생각한다는 것은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때로는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이 생기기도 하죠. 스스로가 불쌍하게 느껴지고, 약해지는 마음이 드는 요즘, 내 자신을 쓰담쓰담 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해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돌보는 일이랍니다. 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나는 소소하면서도 소중한 물음표 ‘나는 어떤 사람이지?’ 나는 누굴까? 내면을 보는 거울 아무리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하고, 옷을 잘 차려입어도 해결되지 않는 내면의 허전함이 있나요? 정말 중요한 건 ‘외모’가 아니라 ‘내면’인데 말이지요. 나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거울, <나쓰담>의 물음표에 솔직한 느낌표로 답해보며 자연스러운 나와 만납니다. 나를 어떻게 찾아갈까? 내면의 영토를 확장시키는 지도 어린 시절의 나는 어떻게든 지금의 나와 연속선상에 있지요. 나는 왜 이럴까, 스트레스가 차오를 때, 길을 잃은 것 같을 때 과거와 현재의 나를 파악하고, 다시 새로운 나로 출발할 수 있는 길잡이 지도책이 되어 줍니다. 나를 어떻게 응원할까? 내면의 힘을 키우는 위트 속 시원하게, 솔직하게, 유치하게, 발랄하게, 엉뚱하게, 마음 가는 대로 그리고 낙서해봅니다. 세상을 보는 내 눈도, 나를 보는 타인의 눈도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괜찮을 수 있다는 것을 <나쓰담>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나쓰담]은 출간 이전에 50개 이상의 다양한 그룹의 사전테스트를 통해 그 효과를 확인 한 경험 많은 위크북입니다. [나쓰담]을 통해 1. 수준 높은 상담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요. 10여 년의 심리치료, 독서치료의 이론과 노하우를 엄선하고 다듬어 실제 상담에서 활용하는 자기치유 기법과 설명, 도구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진로, 취업, 적성을 아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자신을 잘 알수록 삶의 진로도, 목표도 분명해지겠지요. 대면상담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혼자서, 프라이빗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언제든지 어디서나, 간편하게 펼쳐볼 수 있어요. 보통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문자답 책들은 좋은 질문들은 많지만 글자가 너무 작거나 많고, 두꺼워서 채워야 하는 부담이 될 때가 많죠. 나쓰담은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는 B5사이즈(182mm*257mm)의 포켓북으로, 부담 없이 꺼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읽고, 쓰고, 끄적거릴 수 있습니다. 4. 1:1, 그룹 등 실제 상담 교재로 활용할 수 있어요. 학교, 기업, 기관 등 다양한 상담 현장에서 교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성발전센터 마음테라피과정, 대학일자리센터 진로상담과정, 상담대학원, 재직자 과정, 창업과정 등의 단체 교육에서, 개인 상담, 집단상담 등에서 실제 교재로 활용하고 있는 워크북입니다. [나쓰담]은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 · 구직과 진로 선택을 앞두고 깊이 있는 자기이해가 필요한 사람 · 대인관계를 잘 맺고,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사람 · 우울, 무기력감, 자기비하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 ·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법과 응원과 위로, 격려가 필요한 사람 추천의 글 최근에 대학에서 MBTI를 배웠는데 이 워크북에서 각 유형에게 주는 Tip이 와닿았어요. 부정적인 감정에서도 내가 원하는 욕구를 알 수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미로에 들어갔다가 출구에 나오니 "아, 내가 원하는 건 편안함이었구나." 라는 걸 찾게 된 시간이었어요. 장**님 항상 남의 칭찬을 기다렸는데, 내가 스스로한테 칭찬해도 되는 거였어요! 별 것 아닌데 그동안 왜 못했지? 저 자신을 더 칭찬해주기로 맘 먹었어요. 숙제가 생겼네요, 쓰담쓰담 이**님 아이 때문에 모든 것을 멈춰야했던 상황에서 나를 들여다보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모든 감정은 내 것이고 풀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정전기처럼 ‘팍’ 하고 제 안에 에너지가 샘솟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일상에서 더 많이 꾸려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님 “친구들과도 잘 하지 않는 속 깊은 얘기를 하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었고, 다른 분들의 얘기를 들으며 위로를 받았어요. ‘지금의 나도 꽤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는 걸 느꼈어요." 신**님 “그동안 나에 대해 별로 생각을 안 했구나. 앞으로는 좀 더 내 마음을 잘 살펴보고 싶어졌어요. '나를 지켜줄 사람은 나밖에 없구나' 싶었어요.“ 김**님 “엄청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라 해서 주저 없이 신청했어요. 특히 자기자비(self-compassion)라는 말이 감동이었어요. 앞으로도 넘어지는 날이 있을 텐데, 그 때마다 저를 다독여 주면서 일어나야겠어요.” 최**님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사실 나한테 어떻게 해야 잘해주는지 몰랐어요. 처음엔 어색했는데 짧은 시간에도 저에 대해 많은 걸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 책을 시작으로 물꼬를 트고, 많은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어요. 심**님 애착의 재경험이 가능하고, 세대 간 전수가 된다는 얘기를 가슴에 새겼어요. 감사하기가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니 애착의 재경험을 가능하게 해준 배우자한테 감사한 것을 써 봐야겠어요. 나**님 “나를 비난하지 말고 수용하고, 내 편이 되어주기로 했어요. 마음을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지고, 다른 분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나만 힘든 게 아니었구나, 공감하고 위로를 받았어요.“ 김**님 “요즘같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고, 타인보다 나 자신과의 대화를 많이 나눌 수밖에 없는 이 시기에는 스스로를 잘 가꾸는 사람이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민**님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정전기처럼 ‘팍’ 하고 제 안에 에너지가 샘솟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일상에서 더 많이 꾸려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님 아이를 내려다보면서 부족한 것만 지적했는데, 이제는 저를 조망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발견해서 우리 아이에게도 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김**님 코로나로 많은 것이 정체되어 답답했는데, 내 안에 에너지가 있다는 걸 확인하게 되었어요. 심**님 저도 모르게 속 얘기를 하면서 이 소통의 공간이 안전하다고 느꼈어요. 스트레스를 화산 폭발로 표현하고, 감정을 표현하면서 속이 시원했고, 대안이 생기는 것 같았어요. 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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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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