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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입시의 기술
아이스크림(i-Scream) / 윤윤구 (지은이) / 2021.03.03
16,000원 ⟶ 14,400원(10% off)

아이스크림(i-Scream)학습법일반윤윤구 (지은이)
현직 교사이자, EBSi 입시 대표 강사, KT 언택트 입시 강사 윤윤구 선생님의 생생한 노하우가 담긴 입시 상담계의 바이블 같은 도서가 탄생했다.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학교생활 노하우부터 학생부 작성 꿀팁, 그리고 학년별 입시 상담 체크리스트까지! 모든 정보를 꾹꾹 눌러 담아 나의 제자, 우리 아이 성적에서 지원 대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맞춤 전략을 찾아준다.프롤로그 PART 1. 대학 입시, 트렌드에 주목하자! 교사를 위한 학생 맞춤형 상담의 모든 것 대입전형 트렌드와 주요 입시 용어 변화하는 대학 입시, 2024학년도 이후 필승 전략은?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주요 핵심 지원 전략 그 상담이 알고 싶다 1 _내신이 불리한 상황에서 명문대 입학하기 그 상담이 알고 싶다 2 _학생부 교차 평가로 명문대 입학하기 PART. 2 입시 준비, 전략이 실패를 좌우한다! 학부모를 위한 입시 정보와 상담의 모든 것 수능 VS 학종 어디로 가야할까? 데이터로 보여주는 입시 전략 이것만 기억하자, 정시전형의 모든 것 이것만 기억하자, 학생부교과전형의 모든 것 이것만 기억하자,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 PART 3 입시 대비, 성적을 넘어서는 역량! 백전백승하는 공부법·독서법의 모든 것 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필승 전략 3가지 어디로 가야할까? 중·고등학교, 선택의 기술 대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치트키! 독서 입시 성패를 좌우하는 독서 전략(사회 sv 과학 계열별) 입시를 위한 최적의 골든타임은? ‘방학’ 상위권 대학으로 향하는 고교 생활, SKY 로드맵 1 상위권 대학으로 향하는 고교 생활, SKY 로드맵 2 부록┃학년별 필수 ‘입시 상담 체크리스트’ 고등학교 1~2학년을 위한 입시 상담 로드맵 고3 입시상담 로드맵“대학 입시, 이제 전략으로 가능합니다.” 원하는 대학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는 입시 상담의 모든 것! 입시는 모든 것이 전략입니다. 전국 교사 및 학부모들의 러브콜을 받은 입시 명강의! 현직 교사이자, EBSi 입시 대표 강사, KT 언택트 입시 강사 윤윤구 선생님의 생생한 노하우가 담긴 입시 상담계의 바이블 같은 도서가 탄생했습니다.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학교생활 노하우부터 학생부 작성 꿀팁, 그리고 학년별 입시 상담 체크리스트까지! 모든 정보를 꾹꾹 눌러 담아 나의 제자, 우리 아이 성적에서 지원 대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맞춤 전략을 찾아드립니다! 실전형 입시 큐레이터 윤윤구 선생님이 찐 전략을 만나보세요!
19672003 구본주를 기억함
안녕 / 구본주, 김준기, 전미영, 최금수 (지은이), 구본주를나르는사람들(구포터 Gu-Porter) (기획) / 2022.11.11
30,000원 ⟶ 27,000원(10% off)

안녕소설,일반구본주, 김준기, 전미영, 최금수 (지은이), 구본주를나르는사람들(구포터 Gu-Porter) (기획)
2003년 비운의 교통사고로 별이 된 천재 조각가 구본주 1주기 추모 도록이 20주기를 1년 앞둔 2022년, 아트북으로 복원되어 대중에게 선보인다. 이 책은 2004년 서울 인사동 사비나미술관, 덕원갤러리, 인사아트센터에서 동시에 대규모로 진행된 '구본주 1주기展'을 기념하여 제작한 도록을 19년 만에 정식 출판물로 복원하여 만든 아트북으로, 131명의 후원자들의 모금을 거쳐 추모의 마음이 가장 짙던 순간의 기록을 그대로 남겨 두고자 최소한의 수정만으로 재현되었다. 혼자서는 옮기기 힘든 철과 돌과 나무를, 두드리고 자르고 깎아 만든 작품들을, 기꺼이 날라주고 싶을 만큼 감동을 주는 예술을 하고 싶어 하던 작가의 마음을 기억하며 이름 붙인 예술가 서포터즈 ‘구본주를나르는사람들’이 기획하였다. 구본주 작가의 작가 노트, 작가에 관한 글과 비평, 아내이자 조각가인 전미영과 동료 미술인 김준기, 최금수를 비롯한 58인이 작가 사후에 남긴 추모 글, 119점의 작품 사진이 실려 있다. 특히 작가 사후, 스승 류인 추모시가 뒤늦게 발견되면서 권진규 - 류인 - 구본주로 이어지는 천재와 요절을 묶는 비운의 시나리오로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PROLOGUE 구본주 1주기展을 열며 | 윤영자 구본주, 별이 되다 | 김준기 학생미술운동과 노동미술운동을 통해 구본주 작업의 변화 과정을 유추함 | 황이상 WORKS Stars, beyond ‘I’ 별이 되다 1980’s I Confronting history, a sculptor dreaming a revolution 역사 앞에서 혁명을 꿈꾼 조각가 1980’s II Sculpture─Containing the world 조각─세상을 담다 1990’s. Endless, complete beauty─everlasting work 未完, 美完─끝나지 않은 작업 2000’s Extra Works 그 밖의 작품들 MEMORIZE MEMORIZE HIM 구본주를 기억함 ABOUT HIM 작가에 관한 짧은 글 ABOUT WORKS 작품론•전시 리뷰 HI•STORY 작업 노트•작가 프로필•작품 목록2003년 비운의 교통사고로 별이 된 천재 조각가 구본주 1주기 추모 도록이 20주기를 1년 앞둔 2022년, 아트북으로 복원되어 대중에게 선보인다. 이 책은 2004년 서울 인사동 사비나미술관, 덕원갤러리, 인사아트센터에서 동시에 대규모로 진행된 '구본주 1주기展'을 기념하여 제작한 도록을 19년 만에 정식 출판물로 복원하여 만든 아트북으로, 131명의 후원자들의 모금을 거쳐 추모의 마음이 가장 짙던 순간의 기록을 그대로 남겨 두고자 최소한의 수정만으로 재현되었다. 혼자서는 옮기기 힘든 철과 돌과 나무를, 두드리고 자르고 깎아 만든 작품들을, 기꺼이 날라주고 싶을 만큼 감동을 주는 예술을 하고 싶어 하던 작가의 마음을 기억하며 이름 붙인 예술가 서포터즈 ‘구본주를나르는사람들’이 기획하였고, 구본주 작가의 작가 노트, 작가에 관한 글과 비평, 아내이자 조각가인 전미영과 동료 미술인 김준기, 최금수를 비롯한 58인이 작가 사후에 남긴 추모 글, 119점의 작품 사진이 실려 있다. 특히 작가 사후, 스승 류인 추모시가 뒤늦게 발견되면서 권진규 - 류인 - 구본주로 이어지는 천재와 요절을 묶는 비운의 시나리오로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19년. 6,935일. 166,440시간. 너무 일찍 별이 되어서 더 이상 새로운 작품을 기대할 수 없는 게 아깝고 아쉽고 안타깝지만 남겨진 작품에 더해진 시간을 말로 꺼내고 글로 옮기고 빛으로 담고 책으로 엮어 아직 만나지 못한 이들에게 이 책을 전하면서 19년을 그리워하는 마음들을 모아내고자 했다. 2022년, 서울 한복판에서 길을 가던 158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지고, 위패도 영정 사진도 하나 없이 누구를 추모하는지도 모른 채 ‘관제애도’가 행해지는 지금, 과연 애도란 무엇인가를 되새기게 하는 책이다.구본주 작가는 한국 현대미술계에 있어서 형상조소예술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는 작가였습니다. 또한 시대정신을 예술작품에 불어넣고자 진지하게 고민했던 이 시대의 젊은이였습니다.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와 더불어 타고난 기량과 힘을 발산한 청년 작가였습니다. 이제 그를 역사 속에 기록해 두기 위해 1주기展을 엽니다. 그의 재능과 노력을 생각하면 그저 아깝다는 생각뿐이지만, 이제 남은 이들이 그 뜻을 깊이 새겨서 우리 조각계에 중요한 족적을 남긴 한 청년 작가의 작품들을 다시 읽어보고자 합니다. 〈노동자의 깃발은 무엇으로 지켜지는가〉에서 〈혁명은 단호한 것이다〉 〈파업〉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작업을 통해 구본주는 계급적 측면의 자기 확인과 더불어 세상에 대해 어떻게 작가로서 반응하고 작업으로 담아낼 것인가에 대한 방향감각과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였다. 작가로서 전환기적 시점이었던 셈인데 이전에 노동운동 투신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작업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끓어 넘치던 욕구를 풀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으며 그렇게 바라던 노동운동의 현장을 통해 자신의 계급적 정체를 확인하면서 세상에서 자신이 감당할 몫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세웠던 것이다. 생각 끝에 구본주가 생전에 남긴 시를 공개합니다. (...) 이렇게 류인의 뒤를 따라간 스스로를 행운아라고.. 팩스로 받은 원고 필체가 아직 살아 있는 듯합니다.나는 행운아다.류인을 기억할 수 있는,나는..나는 행운아다.조각가로서 그와 사제지간의 인연과그 기억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된, 나는..나는 행운아다.이제 진정 그가 내게 바랬고 내가 원한 길을같이 걸어갈 수 있게 된,나는..나는 참 행운아다
로미오와 줄리엣
더클래식 /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한우리 옮김 / 2017.08.31
6,600원 ⟶ 5,94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한우리 옮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가장 많이 사랑받고,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이 작품이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두 주인공이 보여 준 불꽃같은 사랑과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지고지순한 열정 때문일 것이다. 셰익스피어의 시적 천재성이 드러나는 표현은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극의 전개에 집중할 수 있는 효과를 주는 동시에, 두 주인공의 감정을 극대화한다. 그러기에 이미 “죽음으로 끝맺는 사랑 이야기”라 예고되어 있음에도, 그들의 죽음은 처연한 슬픔보다는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 있는 사랑이자 끝없이 지속되는 사랑으로 독자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다.1막 2막 3막 4막 5막 작품 해설 작가 연보뛰어난 통찰력과 풍부한 시적 은유 셰익스피어의 걸작 중의 걸작 불꽃같은 사랑, 눈처럼 하얀 순수함, 암흑 같은 죽음으로 완성된 영원한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동안 연극, 뮤지컬, 영화 등 여러 예술 매체로 약 400년간 우리 곁에 머물러 있었기에 그 내용에 대해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두 주인공이 보여 준 불꽃같은 사랑과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지고지순한 열정 때문일 것이다. 두 주인공의 이러한 성격은 평범함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협소한 일상의 경험과 평균적인 감성의 폭을 넘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들과 비슷비슷한 가치를 추구하며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두려워하고, 평범한 삶을 초월하는 경험을 하는 것, 즉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고, 있는 힘을 다해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자신의 몸을 던져 가며 누군가를 사랑하는 문학 속 주인공들은 언제나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오늘날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또 다른 이유는 ‘비극적 해피엔딩’, 즉 비극적 결말 속에 해피엔딩 요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분명 두 주인공의 죽음이라는 비극으로 끝난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본 관객이 극장을 나오면서 대성통곡을 하거나 두 주인공을 한없이 가엾게 여기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죽음으로써 이루었고, 원수 관계였던 두 집안이 마침내 서로 화해하는 계기를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아낌없이 몸과 마음과 생명을 다해 서로를 사랑하다가 불타오른 한 쌍의 어린 연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오.”(5막 3장)라는 영주의 마지막 대사가 암시하듯이, 이야기가 된 이들의 사랑은, 그래서 계속해서 되풀이되어 읽힐 이들의 사랑은 우리 곁에서 영원히 사랑의 원형으로 남는다. 《로미오와 줄리엣》에는 밤을 배경으로 한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극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이면서 사랑의 절정을 보여 주는 발코니 장면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처음 만난 파티가 끝난 직후인 밤을 배경으로 한다. 줄리엣 집안의 사람들이 알면 로미오가 죽지 않고는 “무사히 빠져나가기 힘든” 곳인 정원의 발코니는 이들에겐 사랑의 장소인 동시에 언제 찾아들지 모르는 죽음이 기다리는 장소이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죽음은 역설적으로 연인이 함께 나아갈 무한한 사랑의 세계와 연결된다. 어둠 속에 끝없이 펼쳐진 밤바다처럼 이들의 사랑은 무한하기에, 서로를 향한 그들의 마음은 밤과 바다에 비유되면서 죽음과 연결된다. 셰익스피어의 시적 천재성이 드러나는 표현은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극의 전개에 집중할 수 있는 효과를 주는 동시에, 두 주인공의 감정을 극대화한다. 그러기에 이미 “죽음으로 끝맺는 사랑 이야기”라 예고되어 있음에도, 그들의 죽음은 처연한 슬픔보다는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 있는 사랑이자 끝없이 지속되는 사랑으로 독자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다.
엄마의 오묘한 심리학
센세이션 / 김소희 (지은이) / 2020.05.25
13,000원 ⟶ 11,700원(10% off)

센세이션소설,일반김소희 (지은이)
여자에서 엄마로, 지방에서 서울로, 누구나 처음 겪는 일이라면 어렵기만 하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기쁨과 고통, 여자로 살아가면서 감수해야 하는 사회의 편견 그리고 극복. 이렇게 녹록치 않은 현실을 살아가는 이 시대 엄마들은 자기 자신의 ‘진짜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누구나 인생 처음으로 엄마가 된다. 우리네 엄마도 처음부터 엄마로 태어난 게 아니다. 엄마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엄마라는 이유로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진심,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은 엄마의 막중한 책임감. 엄마가 ‘엄마라는 이유’로 포기한 것들을 다 알기도 전에 우리도 ‘엄마’가 된다. 많은 사람이 일을 하고, 책을 읽고, 여행을 떠나고, 사람을 만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찾아다니는 궁극적 이유는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그런데 행복은 외부에 존재하지 않는 내 마음의 상태이다. 곤란하고 힘든 상황을 책임질 사람도 오로지 나뿐이지만 그 불행한 마음을 지금 이 순간 행복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람도 오직 자기 자신뿐이라는 말이다. 저자는 행복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의 시선으로 우리 인생을 바라보면서 과거의 괴로웠던 순간에서는 교훈을 얻고, 앞으로 다가올 날에는 우리 자신의 힘으로 행복을 선택하여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 행복 찾기, 더 이상 미루지 맙시다 나와 인연이 깊은 ‘남’과 살아내기 어쩌다 줌마1 : MOM 대로 안되네 우리 애는 안 그래요 우리 아이가 바란 것은 무엇이었을까 세 돌까지 엄마가 키워라? 그래서 나에게 돈 쓰기로 했다 엄마가 어떻게 했길래 애가 이 모양이야? 아침에는 전쟁터, 밤에는 야전병원 눈에 아른아른, 눈물이 글썽글썽 밭 맬래? 애 볼래? 밭 매러 갑니다 어머니 참 특이하세요! ‘춤추는 엄마’의 편지 어릴 때 놀아야 하는 이유 엄마는 그래도 되는 사람인 줄 알았다 너에게서 나의 모습을 보다 결혼에 대하여 내 꺼인 듯 내 꺼 아닌 내 꺼 같은 너, 돈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어차피 먹을 욕이라면, 맛있게 만들어 먹자 맘충과 개저씨 여자들이여! 때론 미움을 기꺼이 받자! 사람들 속으로 걸어갈 용기 적으로 간주되다 우리는 그렇게 진짜 어른이 된다 저항과 용서 오! 서울 사람들! 이건 그냥, 죽으라는 거다 전봇대마저 품위 있어 보이는 공간의 비밀 운전대에 인생이 있다 부러워도 지지 않을 수 있다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말 것 소주 한 잔 영원한 동반자, 외로움 받은 만큼 돌려주기 마음 속 버그 다스리기 감나무야, 너는 왜 내가 좋아하는 사과나무가 아니니? 아무렇게나 늙지 마라 엄마, 제게는 12척의 배가 있사옵나이다 가성비 좋은 인간어쩌다 보니 취업을 하고, 어쩌다 보니 결혼을 하고, 어쩌다 보니 아이를 낳고, 정신없이 살아내다 문득 돌아보니, 내 삶에 내가 없었다. 제 이름 석 자보다 ‘누구 엄마’라는 이름이 더 익숙해지고 말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건 무엇인지, 싫어하는 건 무엇인지도 모른 채 ‘해야 할 일’에 갇혀 살아가고 있다. ‘여자는 이래야 해’, ‘엄마가 그러면 안 돼’, 누군가 객관적이라 주장하는 잣대는 정말로 객관적일까? 그래서 그 객관적 주장에 갇혀 비관만 하고 있어야 할까?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수 있을지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지금 눈앞에 닥친 시련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이대로 자기 자신을 잃고 살 이유는 없다. 일도, 가정도, 육아도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인생의 행복을 찾아 느끼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잠시 잊고 살았던 내 본연의 모습을 찾고, 다가오는 행복을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사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자. 저자는 엄마라서, 엄마만이, 엄마니까 느낄 수 있는 깊은 ‘빡침’을 여과 없이 담은 《엄마의 오묘한 심리학》을 통해, 이 시대 ‘엄마’들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라는 존재와 행복을 찾아내길 바라고 있다. 여자에서 엄마로, 지방에서 서울로, 누구나 처음 겪는 일이라면 어렵기만 하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기쁨과 고통, 여자로 살아가면서 감수해야 하는 사회의 편견 그리고 극복. 이렇게 녹록치 않은 현실을 살아가는 이 시대 엄마들은 자기 자신의 ‘진짜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누구나 인생 처음으로 엄마가 된다. 우리네 엄마도 처음부터 엄마로 태어난 게 아니다. 엄마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엄마라는 이유로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진심,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은 엄마의 막중한 책임감. 엄마가 ‘엄마라는 이유’로 포기한 것들을 다 알기도 전에 우리도 ‘엄마’가 된다. 많은 사람이 일을 하고, 책을 읽고, 여행을 떠나고, 사람을 만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찾아다니는 궁극적 이유는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그런데 행복은 외부에 존재하지 않는 내 마음의 상태이다.?곤란하고 힘든 상황을 책임질 사람도 오로지 나뿐이지만?그 불행한 마음을 지금 이 순간 행복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람도 오직 자기 자신뿐이라는 말이다. 저자는 행복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의 시선으로 우리 인생을 바라보면서 과거의 괴로웠던 순간에서는 교훈을 얻고, 앞으로 다가올 날에는 우리 자신의 힘으로 행복을 선택하여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처음 아이에게 화를 내고는 속상해서 울었다. 하지만 무엇이든 처음이 힘들지,?한번 화를 내기 시작하니 그 후론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갔다. 아이의 실수나 사소한 잘못에도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아이를 심하게 몰아세우고는 이내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다. 아이의 등짝을 때리고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 또 울었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선물을 해보자. 우리는 누군가를 앞세우지 않아도, 누군가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스스로 먼저 빛나야 한다. 가족을 위하는 만큼 나 자신을 위해 선물도 하고 원하는 일도 하자. 내 삶에서 나를 먼저 사랑해야 주위 사람들도 아름답게 보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사람들의 마음을 낮은 곳에 두게 만든다. 잘살아 보겠다고 애쓰는 사람의 콧대를 단숨에 꺾어놓고 '마음먹은 대로 쉽지 않을 거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마치 일부러 함정을 파놓은 듯, 골탕 먹인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하찮은 사람으로 떨어질지, 겸손한 사람으로 거듭날지는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여행의 기술 (개역판)
청미래 / 알랭 드 보통 글, 정영목 옮김 / 2011.12.10
16,800

청미래소설,일반알랭 드 보통 글, 정영목 옮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 알랭 드 보통이 전하는 여행 이야기 여행을 떠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여행서 “일상성의 발명가” 알랭 드 보통은 독창적인 시각으로 사랑, 건축, 철학 그리고 종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을 써왔다. 그런 그가 떠나는 여행의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이번에도 그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그는 번뜩이는 지성과 무심한 듯한 매력으로 기대의 즐거움, 이국적인 것의 매혹, 바베이도스의 바다 풍경에서부터 히드로 공항의 비행기 이륙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서 찾아낼 수 있는 가치를 독자들에게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여행의 목적지뿐만 아니라 여행을 어떻게 가야 하고, 왜 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알랭 드 보통은 다양한 장소들 \'바베이도스, 마드리드, 시나이 사막, 프로방스, 레이크 디스트릭트, 암스테르담\'을 여행한다. 그는 그곳에서 우리를 여행에 나서게 하는 것이 이국적인 풍경을 담은 사진 한 장에 대한 기대로 결정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또한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우리가 거치게 되는 장소들?휴게소, 공항?에서 외로움에 대한 위안을 받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슬플 때 우리를 가장 잘 위로해주는 책은 슬픈 책이고 외로울 때 우리가 달려가야 할 곳은 휴게소인지도 모른다고 말이다. 우리는 이국적인 것을 찾아서 그리고 우리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여행을 떠난다. 이곳이 아닌 다른 곳, 우리를 아는 사람이 전혀 없는 낯선 땅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작은 것에서도 더 큰 위안과 더 큰 재미와 더 큰 감동을 느끼는 것이다. 풍경이 주는 위대함도 우리는 여행에 나서게 하는 요인이다. 18세기 영국의 시인 워즈워스의 안내를 받으며 우리는 시골을 여행한다. 워즈워스는 그 전까지는 누구의 주목도 받지 못했던 시골의 자연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로 인해서 수많은 도시인들이 마음의 위안을 찾아 레이크 디스트릭트를 여행했다. 그리고 알랭 드 보통도 마음의 위안을 주는 장면을 부여받았다. 또한 그는 시나이 사막에서 숭고한 풍경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곳에서 우리를 압도하는, 우리가 작다는 느낌을 가지게 하는 광경을 보여준다. 알랭 드 보통은 여행을 통해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프로방스에서 반 고흐의 그림을 보고 그곳의 올리브 나무와 사이프러스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우리는 예술가의 선택에 의해서 그 풍경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예술가는 그 선택에 의해서 예술가로서의 가치를 평가받는다. 아름다움을 발견하면 우리는 그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싶어한다. 그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사진이다. 우리는 아름다움을 발견하면 그것을 사진으로 찍어 간직하고자 하는 욕구를 느낀다. 그러나 그 아름다움을 완전하게 소유하는 또다른 방법은 존 러스킨의 안내대로 “말 그림”을 그려보는 것이다. 그것을 직접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해보는 것이야말로 아름다움을 이해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알랭 드 보통은 사비에르 드 메스트르의 안내를 따라 우리를 익숙한 장소로 안내한다. 우리가 오랫동안 살고 있어서 더 이상 새로운 것은 없다고 치부해버린 바로 그 장소들을 말이다. 드 보통은 그곳에서도 우리는 새로운 호기심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주변부터 탐험해보라고 우리의 “옆구리를 찌른다.”출발 I 기대에 대하여 장소│런던 해머스미스, 바베이도스 안내자│J. K. 위스망스 Ⅱ 여행을 위한 장소들에 대하여 장소│휴게소, 공항, 비행기, 기차 안내자│샤를 보들레르, 에드워드 호퍼 동기 Ⅲ 이국적인 것에 대하여 장소│암스테르담 안내자│귀스타브 플로베르 Ⅳ 호기심에 대하여 장소│마드리드 안내자│알렉산더 폰 훔볼트 풍경 Ⅴ 시골과 도시에 대하여 장소│레이크 디스트릭트 안내자|윌리엄 워즈워스 Ⅵ 숭고함에 대하여 장소│시나이 사막 안내자│에드먼드 버크, 욥 예술 Ⅶ 눈을 열어주는 미술에 대하여 장소│프로방스 안내자│빈센트 반 고흐 Ⅷ 아름다움의 소유에 대하여 장소│레이크 디스트릭트, 마드리드, 암스테르담, 바베이도스, 런던 독랜즈 안내자│존 러스킨 귀환 Ⅸ 습관에 대하여 장소│런던 해머스미스 안내자│사비에르 드 메스트르 부록 개역판 역자 후기 초역판 역자 후기 인명 색인
초심
효림출판 / 일타 (지은이) / 2018.07.16
9,000원 ⟶ 8,100원(10% off)

효림출판소설,일반일타 (지은이)
1993년 이라는 제목으로 발간하였는데, 내용을 압축해야 할 필요성과 함께 보충해야 할 부분도 없지 않았다. 이에 스님께서 설한 육성 테이프를 다시 듣고 초판의 글을 다듬어 월간 「법공양」에 2017년 1월호부터 2018년 5월호까지 17회에 걸쳐 연재한 다음, 글들을 모아 개정판으로 펴낸 것이다. 해제 ·찬술동기 및 내용개요 ·제목 속에 간직된 의미 Ⅰ. 수행인의 근본자세 1. 초발심의 뿌리를 내리려면 ·초발심初發心 ·악한 벗과 착한 이 ·5계와 10계 ·지범개차持犯開遮 2. 성언에 의지하고 유화선순하라 ·금구성언金口聖言 ·출가出家 ·청정한 대중 속으로 ·유화선순柔和善順 3. 교단의 위계질서 ·위계질서의 기준은 구족계를 받은 순서 ·사미는 정식 승려가 아니다 ·깨친 이를 가장 윗자리에 ·칠중七衆의 위계질서 4. 화합법문 ·시시비비를 떠나라 ·도반을 업신여긴 과보 5. 재색의 화 ·재물을 멀리하라 ·색을 금한 까닭 Ⅱ. 일상생활 속에서 1. 하지 말아야 할 바〔八不得〕 ·일없이 기웃거리지 말라 ·빨래와 세수 ·넘치지 말라 2. 마땅히 해야 할 일 ·병든 이를 간호하라 ·손님과 어른 대하기 ·검약한 도구 3. 식사예법 ·위의를 갖춘 바루공양 ·공양을 할 때 주의할 점 ·불위도용不違道用 Ⅲ. 예불과 참회 1. 예불하는 법 ·부지런히 예불하라 ·마음을 모아 예불하라 ·다른 경계에 끄달리지 말라 2. 참회懺悔하라 ·죄장罪障 ·이참理懺 ·사참事懺 3. 기도 가피 얻는 법 ·진성연기眞性緣起 ·정성따라 감응한다 Ⅳ. 안과 밖을 한결같이 1. 대중방 생활 ·양보하고 삼가라 ·불사를 찬탄하라 2. 외출 시의 규범 ·도정을 잃지 말라 ·출행 시 주의할 점 ·지혜롭게 배워라 3. 선방에 있을 때 ·오개장五蓋障 ·용맹정진 Ⅴ. 법문 듣는 법 1. 지혜롭게 배워라 ·퇴굴심과 용이심 ·마음을 비우고 법문을 들어라 ·지혜롭게 배워라 2. 법문을 나의 것으로 ·법사를 업신여기지 말라 ·얇은 얼음 밟듯이 Ⅵ. 간절히 힘쓸지어다 1. 윤회를 벗어나고자 하거든 ·삼독심을 다스려라 ·잡담 아닌 법담을 하라 ·초심을 굳게 지켜라 2. 인간과 천상의 큰 복밭 ·항상 시작하는 마음 ·정혜원명定慧圓明 부록 : 독송용 계초심학인문일타스님의 보조국사 계초심학인문 강설집 『초심시작하는 마음』이 효림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1993년 『시작하는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발간하였는데, 내용을 압축해야 할 필요성과 함께 보충해야 할 부분도 없지 않았다. 이에 스님께서 설한 육성 테이프를 다시 듣고 초판의 글을 다듬어 월간 「법공양」에 2017년 1월호부터 2018년 5월호까지 17회에 걸쳐 연재한 다음, 글들을 모아 『초심시작하는 마음』이라는 제목의 개정판으로 새롭게 엮은 것이다. 이 『초심시작하는 마음』은 보조국사 지눌知訥스님의 「계초심학인문」을 해설한 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불교 입문자의 첫 마음가짐을 정립해주는 지침서로서 보조국사의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을(줄여서 초심初心이라 부른다)을 8백여 년 전부터 채택하여 오늘날까지 배우고 있다. 그러나 한문으로 쓰여 있는 데다가 뜻이 함축되어 있어 현대인들이 공부를 하기에는 난해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일타스님은 25년 전 병환 중의 피곤함도 잊은 채 불교를 알고 싶어 하는 이, 불교를 믿지만 올바른 공부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성껏 법문을 강설하셨다. 스님의 50년 수행 체험을 토대로 한 이 책 『초심』의 특징은 불교의 핵심을 짚으면서도, 49가지 이야기를 조금도 지루하지 않게 엮어내었다는 데에 있다. 불교가 어렵다고 느꼈던 사람일지라도 이 책을 펼쳐 들면 깊고 넓은 불교 세계 속으로 몰입할 수 있다. 불교를 오래 믿어 온 사람들 또한 분명히 알지 못하고 궁금해했던 예불하는 법, 참회하는 법, 기도 가피 얻는 법, 법문 듣는 법 등을 잘 알 수 있게 설명하였으며, 수행인의 근본자세, 교단의 위계질서, 절 집안 예법 등에 대해 스님 특유의 맑은 시각으로 지표를 뚜렷이 제시해주고 있다. 강설 전 일타스님은 말씀하셨다. “천리길을 가고자 할 때는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 가장 중요하듯이, 깊은 깨달음을 이루려면 시작하는 마음, 곧 ‘초심’을 잘 다져야 한다. 초심! 그것은 시작하는 마음이요, 첫 마음이며, 시작의 첫 마음이기에 너무나 순수하다. 불도를 닦아 부처를 이루겠다고 결심한 이의 첫 마음 그릇에는 무엇보다 먼저 부처를 이룰 수 있는 뚜렷한 지표를 심어주어야만 한다.” “시작하는 마음인 초심! 바로 이 속에 복된 삶과 성불의 비결이 있다. 부디 이 초심을 잘 유지하여 부처님의 자리를 향해 나아가고, 행복이 담뿍 담긴 자재로운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 스님의 말씀대로 이 책을 읽는 불자들이 『초심』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깊은 신심을 이루고 성불의 길을 걷기를 두 손을 모아 축원드린다. 제1장 에서는 불자들이 지켜야 할 근본계율인 5계와 10계, 지범개차持犯開遮, 불자들의 위계질서를 비롯하여 참된 초심자의 생활을 영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2장 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바인 팔부득八不得, 병든 이를 간호하고 손님과 어른 대하는 법 등 마땅히 해야 할 일과 식사예법을 짚어보면서 수행인이 갖춰야 할 기본 생활태도에 대해 밝히고 있다. 제3장 에서는 법도에 맞는 예불하는 법, 참회법, 기도 가피 얻는 법을 통해 죄장과 악업의 결박을 벗어난 대자재大自在의 삶을 살아가는 참불자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제4장 에서는 대중방 생활에서는 왜 우리나라의 승려들이 큰방 생활을 하게 되었는지와 공동생활에서 명심해야 할 점을 들고 있으며 외출 시의 규범, 선방 생활, 항상 흐트러짐 없이 부처님의 정법을 따르며 사는 불자의 자세에 대해 설하고 있다. 제5장 에서는 설법을 들을 때의 자세로 버려야 할 것으로 퇴굴심과 용이심을 버리고, 지극한 마음으로 들어야 법문이 온전히 나의 것이 됨을 강조하고 있다. 제6장 에서는 윤회를 벗어나고자 하거든, 삼독심을 다스리며 잡담이 아닌 법담을 하고 초심을 굳게 지켜야 함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일타스님의 초발심자경문 강설집인 『발심수행장영원으로 향하는 마음』(신국판/272쪽)과 『자경문자기를 돌아보는 마음』(신국판/280쪽)은 이미 발간하였으며, 이 책 『초심시작하는 마음』이 나옴으로써 우리나라 불자의 필독서인 『초발심자경문』 강설집은 총 3책으로 완성을 보게 되었다.부초심지인夫初心之人의 '지아비 夫'는 '무릇, 대저' 등으로 번역되는 글자로, 글을 시작할 때 흔히 사용합니다. 초심! 그것은 시작하는 마음이요, 첫 마음이며, 시작의 첫 마음이기에 너무나 순수하다. 어떠한 편견도 고집도 없이 순수하게 비어 있는 초심의 그릇…. 이 그릇 속에 우리는 무엇을 담을 것인가? 불도를 닦아 부처를 이루겠다고 결심한 이의 첫 마음 그릇에는 무엇보다 먼저 부처를 이룰 수 있는 뚜렷한 지표를 심어 주어야만 한다.이제 『계초심학인문』에 담긴 요긴한 뜻을 함께 공부하면서, 우리의 마음가짐을 시작하는 그때와 같이 새롭게 다듬어 보자. 그렇게 한다면 분명 이 글이 부처를 이루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깨달음을 추구하는 이들이여, 항상 시작하는 사람이 되자. 모든 것을 비워 버린 순수한 초심자가 되자. 부디 ‘초심’을 마음 깊이 새겨서 진중히 진중히 정진하도록 하자.―에서 누구나 처음 발심하여 출가할 때는 순수한 마음으로 부처를 이루고야 말겠다고 합니다. 누구나 부처가 되어 모든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원력願力을 세웁니다. 이것이 초심初心입니다.그러나 세월이 지나면 처음의 이 마음은 차츰 퇴색되어 버립니다. 바로 그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퇴색된 그 자리에서 마음을 되잡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처음의 진실한 그 마음을 되살려 억지로라도 ‘만나기 어려운 불법을 만났다’는 생각이나 ‘항상 경사스럽고 다행하다’는 생각을 내다보면 수행은 점점 깊어집니다.―제4장 에서
하나님의 대사 1
규장 / 김하중 글 / 2010.01.25
12,000원 ⟶ 10,800원(10% off)

규장소설,일반김하중 글
직업외교관으로서는 최장수 기록인 6년 반 동안 주중대사를 지낸 김하중 장로(온누리교회, 전 통일부 장관)의 기도지침서. 저자는 서두에서 \'이 책은 하나님나라 진척과 하나님나라 백성을 섬기는 데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내 기도를 인도하셨고, 어떻게 신묘막측하게 응답하셨고, 어떻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는가에 대한 나의 소박한 ‘기도행전’(祈禱行傳)이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그의 말처럼 이 책은 저자의 간증을 기록하는 한편, 독자로 하여금 영(靈)으로 기도하며 무슨 일이든 하나님께 묻는 삶을 살도록 인도한다. 그는 크리스천으로서 거듭난 삶을 살기 시작한 후부터 늘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에 순종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힌다. 크고 중한 외교 문제나 주변의 친구와 직원의 일이든, 어떤 일이든지 하나님께 묻고 순종했을 때 답을 얻을 수 있었고,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이 하나님의 역사로 이뤄지는 것을 목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세상에 파송된 하나님의 대사의 능력은 바로 \'기도\'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chapter 01 회심과 믿음의 시작 독실한 어머니의 늦둥이 막내 교회에 발을 끊다 아내의 회심 딸의 금식 협박 어머니의 성경책 첫 번째 신기한 경험 세례를 받다 기도와 술 사이에서 황장엽 망명 사건을 해결하다 중보기도의 놀라운 힘 청와대로 가다 깜빡 잊은 기도 내가 다 보고 있다 전화로 하늘의 언어를 시작하다 기도로 넘긴 위기 벽 좀 치지 마세요 두 발 모두 하나님께로 하나님 안의 형제 못 떠나시게 기도합니다 chapter 02 흔들리지 않는 믿음 세 번째 소원 10년 후를 대비한 기도 주중대사가 되다 중보기도로 이겨낸 환난 성령님이 시키신 기도 나에게 다 물어라 성령님이 팔을 들어 올리시다 명확하게 들리는 말씀 술을 토하다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chapter 03 사랑과 담대함으로 얻은 승리 사스 전쟁 환상 속 총리의 눈물 한국인은 사스에 걸리지 않습니다 중국을 감동시키다 너는 그를 따로 만날 것이라 담대한 보고 사스가 진정되다 하나님의 계획 준비시키시는 하나님 천 명을 구하고 싶습니다 영사부 문을 닫다 대사관의 비상대기조 이상한 꿈 날라리 크리스천 구명하기 사형수의 회개 감옥에서 온 편지 하나님이 알려주신 방법 네 배로 주어라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기도 chapter 04 중국에 사랑과 축복을 심다 중국 외교부의 모든 기록을 깨다 사랑의 기도로 살린 친구 기도하는 자가 주는 축복 정년을 연장시켜주십시오 사랑을 전하라 다재다능한 대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다 중국인을 사랑합니다 사랑으로 일으킨 기업 chapter 05 기도하고 순종하는 자를 쓰시는 하나님 이제 그를 보내라 주님이 알고 계시군요 기도의 용사 미스 김 기도를 조금 한다 다른 곳으로 가라 준비된 자를 쓰시는 하나님 최고의 중국어 통역관 남북통일을 위해 19년간 기도하다 독수리처럼 지키다 기도 안 합니다 지친 자를 일으키시는 하나님 다 주어라 매일 300명 중보기도 기도하면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chapter 06 하나님의 대사로 살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나라의 대사이자 하나님의 대사로 나의 영적인 못자리판 공안을 위해 박수를 치다 쉼을 누릴 수 있었던 교회 사랑과 위로의 하나님 너무 힘이 듭니다 제 상황 그대로입니다 아파트 교회 성전 구입의 기적 교회를 지키시는 하나님 사모가 기다린 기도문 신령파가 된 목사님 난징으로 가라 모두 이루어주시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chapter 07 순종으로 얻은 축복 진정한 축복 리더는 기도해야 한다 세상 사람과 구별된 삶 영(靈)의 기도를 하라 말씀에 순종하라 네 사위는 내가 결정할 것이라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청첩장과 축의금이 없는 결혼식 철저하신 하나님의 인도 그 아이가 네 며느리다 기네스북에 올라갈 며느리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바나나 먹여도 되겠습니까? 믿음의 기도를 쌓으라 에필로그 감사의 말역대 최장수 주중대사, 전 통일부 장관, 김하중 장로의 성령을 따라 사는 삶 15년간 만 번 기도, 매일 300명 중보기도로 사랑을 전하는 하늘의 대사 하나님나라와 그 백성을 섬기도록 인도받고, 신묘막측하게 응답받은 기도행전! 걱정과 근심을 버리고 용서하고 사랑하면서, 담대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세상에 파송된 하나님의 대사의 능력은 ‘기도’에 있다!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한 대사이면서 하나님나라의 파송을 받은 ‘하나님의 대사’로서도 헌신하며, 직업외교관으로서는 최장수 기록인 6년 반 동안 주중대사를 지낸 김하중 장로(온누리교회, 전 통일부 장관)의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의 고백이다. 그는 크리스천으로서 거듭난 삶을 살기 시작한 후부터 늘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에 순종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힌다. 크고 중한 외교 문제나 주변의 친구와 직원의 일이든, 어떤 일이든지 하나님께 묻고 순종했을 때 답을 얻을 수 있었고,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이 하나님의 역사로 이뤄지는 것을 목도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기도로 체험한 외교 분야의 기적 이야기 소개 이 책에는 외교관으로 일해 온 저자가 직접 체험한,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도 가득하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저자는 중국에서 사스가 창궐하던 시기에 과감히 대통령(당시 대통령 노무현)의 방중(訪中)을 건의하였고, 방중계획 불과 이틀 전에 사스가 공식 종료되는 기적을 체험했다. 또한 북한 고위 간부였던 황장엽 씨가 망명 신청을 했을 때 점퍼 차림으로 은밀하게 다니며 35일이라는 최단 기간 내에 해결할 때도 그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많은 이들이 있었고, 그도 물론 기도했다. 김대중 대통령의 의전비서관 시절 보고 전에 기도를 못한 경우, 대통령에게 잊은 것이 있다며 양해를 구하고 기도 후에 다시 들어갔다는 일화도 소개한다. 그가 얼마나 자기 자아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순종하려 했는지를 보여주는 일화들이다. 그의 삶은 느헤미야나 다니엘 같은 성경 속의 인물들이 왕들 앞에 나아갈 때 먼저 기도했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한다. 응답하시는 하나님과 쌍방통행하는 영적인 기도 강조 그는 이 책에서 평소 나라와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기도 대상자’가 300명에 달한다고 밝힌다. 그중에는 현직 장차관급 인사인 중국의 친구들도 포함됐다. 특히 그들을 위해 15년간 하루에 두 번식, 만 번도 넘게 사랑으로 기도했는데, 그들이 영전(榮轉)을 거듭하며 저자에게 큰 도움을 준 일도 많았다. 이 모든 것이 그의 특별한 기도의 힘이었다. 그를 통해 우리는 세상에 파송된 하나님의 대사의 능력은 바로 ‘기도’에 있음을 볼 수 있다. 저자는 우리도 그렇게 기도하되, 특별히 영적(靈的)인 기도를 드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기 혼자 일방적으로 외치다 마는 혼적(魂的)인 기도가 아니라 ‘응답하시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쌍방통행의 영적인 기도, 곧 ‘성령 안에서 하는 기도’(엡 6:18)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영적 기도는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구현시키며, 하나님나라 백성의 복지를 향상시킨다. 이런 기도를 드리는 하나님의 대사는 자이실현과 자기욕구 실현을 위해(정욕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 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의 의의 실현을 위해 기도하기 때문에 그의 기도에는 역사하는 힘이 있었던 것이다. 걱정하거나 근심하지 않으며,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된다! 이 책을 보는 독자들도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을 확신하고, 영으로 기도하며, 무슨 일이든 하나님께 묻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어느 경우에도 걱정하거나 근심하지 않으며, 누구라도 용서하고 사랑하면서,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성령의 사람을 닮아갈 것이다.
성경 해석의 역사
알맹e / 로버트 M. 그랜트, 데이비드 트레이시 (지은이), 이상훈, 임충열 (옮긴이) / 2022.12.17
24,800

알맹e소설,일반로버트 M. 그랜트, 데이비드 트레이시 (지은이), 이상훈, 임충열 (옮긴이)
성경이 어떠한 방법으로 해석되어 왔는가를 시대별로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의 초판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성경 해석학에 대한 관심은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는 성경 해석학이 성경 신학은 물론 모든 기독교 신학의 기초이자 중심이 되었다. 이를 반영하듯 성경 해석학 관련 책들이 많이 나왔지만, 정작 한국어로 성경 해석의 역사를 정리한 책은 초판이 나온 이래 현재까지도 전무한 상태이다. 원서 개정 증보판을 토대로 기존 번역을 완전히 재편집하고, 증보된 부분을 추가 번역하여 새로이 만든 이 책은 길지도 짧지도 않은 분량으로 각 시대적 상황에서 성경의 해석자가 성경이 기록된 당시 상황에서 의미하던 바를 이해하려고 노력한 다양한 방법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 독자는 성경 본문(텍스트)과 시대별 컨텍스트를 연결 짓는 방법이 어떻게 모색되었는지, 이천 년 역사를 통해서 성서해석에 사용한 주요 방법들과 그 방법들을 사용하도록 유도한 시대별 원인은 무엇이었는지, 또한 그 방법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존재하게 되었는지 등의 문제들을 살펴보게 될 것이다.머리말 2판 머리말 제 1 부 1장 서론 2장 예수와 구약 성경 3장 바울과 구약 성경 4장 신약 성경 안에 있는 구약 성경 5장 2세기의 성경 6장 알렉산드리아학파 7장 안티오키아학파 8장 권위적 성경 해석 9장 중세의 성경 10장 성경과 종교개혁 11장 합리주의의 등장 12장 19세기 13장 로마 가톨릭 교회의 현대주의 14장 현대 프로테스탄트의 성경 해석 15장 성경의 해석 제 2 부 2부 서문 16장 성경 해석과 해석 이론 17장 오늘날의 신학적 성경 해석 18장 교회의 신학적 성경 해석: 전망과 회고 부록: 주요 용어집 선별 참고문헌 색인본서의 원서 초판이 The Bible in the Church(교회 내의 성경)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1963년 당시에는 성경 해석사에 관한 책이 전무한 시절이라 본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고, 1984년에는 데이비드 트레이시 교수의 개정 증보한(16-18장) 판이 출간되기까지 하였다. 한국에서도 성서학계 선배들이 이 책의 가치를 간파하여 서울신학대학교 이상훈 신약학 교수가 번역하여 1969년에 한국어 초판이 나왔고, 1992년에는 새로이 조판하여 다시 나왔다. 지금과 같이 인터넷으로 도서 출간 정보를 파악하지 못하던 시절 탓인지 1992년 한국어판은 "개정 신판"이란 명칭을 붙이기는 했지만, 아쉽게도 1984년에 나온 원서 개정 증보판을 반영하지 못했다. 이 한국어판은 원서 개정 증보판을 출간한 것으로 이전 한국어판의 원고를 원문 대조하면서 새로이 교정 및 편집했으며, 데이비드 트레이시가 추가 집필한 부분도 포함되어 내용상 20% 정도 늘어났다. 그 외에 본문에 원서의 페이지수 정보를 추가되었고, 원서의 미주는 각주로 재편집되었고, 새로운 참고문헌과 색인도 추가되었다.
사소한 것들의 과학
Mid(엠아이디) / 마크 미오도닉 지음, 윤신영 옮김 /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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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엠아이디)소설,일반마크 미오도닉 지음, 윤신영 옮김
재료과학자인 저자는 일상에서 흔히 지나치고 마는 평범한 재료들 10가지를 골랐다. 철, 종이, 초콜릿, 유리, 플라스틱, 흑연, 자기, 콘크리트 등의 재료는 모두 작가의 일상을 찍은 특별할 것 없는 사진 한 장에서 선택된 것이다. 10가지 재료에 대해 각각 10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사진에 나오는 낯익은 사물의 재료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그 ‘속’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들은 모두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는 것으로 시작해 흥미롭게 풀어 간다. 각각의 장에서 단순히 각기 다른 재료를 소개하거나 과학적 지식을 늘어놓는 데 그치지 않는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재료를 바라보는 관점이기 때문에, 재료의 특성에 따라 어떤 것은 역사적인 관점을 취하고, 어떤 것은 좀 더 과학적인 관점을 취한다. 또한 어떤 경우에는 재료의 문화적 측면을 강조하고, 어떤 경우에는 놀라운 기술적 능력을 강조한다. 물론 한 재료가 이러한 접근법을 한꺼번에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다. 저자는 ‘재료에는 과학 이상의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재료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겠지만, 모든 재료는 결국 무언가로 만들어져 우리에게 나타난다. 따라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 예를 들어 디자이너, 예술가, 요리사, 엔지니어, 가구 제작자, 보석 가공사, 외과의사 등은 모두 실제적이고 감정적이며 감각적인 측면에서 그들이 다루는 재료를 각기 다르게 이해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점들을 예리하게 감지하고 있으며, 재료에 대한 지식의 이러한 다양함을 포착하고 있다.추천의 글 멋스러운 새 과학 필자를 만나는 즐거움 프롤로그 이상한 재료나라의 미오도닉 1장 불굴의: 강철steel 2장 미더운: 종이paper 3장 기초적인: 콘크리트concrete 4장 맛있는: 초콜릿chocolate 5장 경탄할 만한: 거품foam 6장 상상력이 풍부한: 플라스틱plastic 7장 보이지 않는: 유리glass 8장 부서지지 않는: 흑연graphite 9장 세련된: 자기porcelain 10장 불멸의: 생체재료implant 에필로그 우리는 우리의 재료다“제2의 빌브라이슨!”_Booklist 범상치 않은 과학 저자의 출현! 영국에서 태어난 한 남자가 있다. 이 남자는 어린 시절 기차역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 위협을 당하고 면도날에 등을 베이는 사건을 겪었다. 어린 그는 우표만 한 크기의 면도날이 보여준 위력에 놀라고, 그 재료가 되는 철에 호기심을 갖고, 세상 도처에 철이 널려 있다는 사실에 경탄하며 홀로 수많은 질문을 던진다. “철을 입안에 넣고(숟가락), 철로 머리카락을 자르고(가위), 철을 타고 다니기도 하고(자동차). 어떻게 이 단순한 재료 하나가 수많은 역할을 감당하는 걸까?”“왜 면도칼은 자르고 클립은 구부러질까?”“초콜릿은 왜 맛있을까?” 남자는 이후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재료에 사로잡혀 보낸다. 성장해서는 재료과학을 전공하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연구소에서 재료과학자와 공학자로 일하면서 사물의 속을 들여다보고 구조나 성질을 상상하는 데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다. ‘재능’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집착에 가까운 관심’에 더 가까울 것이다. (우리는 집착이나 관심을 그리 좋지 않은 어감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하지만 과학자에게는 그리 나쁘거나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아니다. 집착과 관심이 있어야만 집요하게 탐구할 수 있는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남자가 연구하는 재료과학은 바로 그런 집요함이 필요한 세계다.) 그리고 이 남자는 재료에 대한 넘치는 열정과 사랑, 집요함으로 쌓아올린 지식들을 충분히 활용하는 책을 써서 우리를 낯설지만 신선한 재료의 세계로 안내한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상상 이상의 즐거움, 색다른 지식을 선물하는 과학책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지나치고 마는 평범한 재료들 10가지를 골랐다. 재료를 고르는 방식도 독특하다. 철, 종이, 초콜릿, 유리, 플라스틱, 흑연, 자기, 콘크리트 등의 재료는 모두 작가의 일상을 찍은 특별할 것 없는 사진 한 장에서 선택된 것이다. 저자는 10가지 재료에 대해 각각 10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사진에 나오는 낯익은 사물의 재료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그 ‘속’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들은 모두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는 것으로 시작해 흥미롭게 풀어 가는데, 각각의 재료에 따라 변주가 일어나기도 한다. 가령 종이의 세계로 안내할 때에는 자신이 아끼는 편지, 사진, 기차표, 봉투, 가방 등의 소품들을 보여주며 추억과 함께 재료가 가진 특징과 묘미를 소개해 작가의 일기장을 보는 듯 아기자기한 재미를 준다. 플라스틱의 세계로 들어갈 때에는 짧은 소극(笑劇) 형식으로 구성해 한 편의 단편 영화를 그려보듯 읽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렇게 다양한 재미를 맛보며 재료의 세계에 빠져드는 유쾌한 여행이 끝나고 나서, 문득 눈앞의 세상을 바라보면 색다른 감정이 찾아온다. 마치 세상을 보는 다른 안경을 쓴 것처럼, 저자처럼 ‘사물의 속을 들여다보고 구조나 성질을 상상하는’ 만큼은 못해도, 우리 역시 길가에 세워둔 자전거와 고가도로, 초고층 빌딩, 지하철 출입구 지붕을 지탱하는 철기둥, 투명 엘리베이터 등이 묘하게 친근해 보이거나, 한편으로는 묘하게 낯선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가 알게 된 만큼 세상이 달리 보이는 체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경험이야말로 우리가 흥미진진하면서도 유익한 과학책을 읽고 난 뒤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개성 넘치는 젊은 과학자가 펼쳐내는 매력적인 과학의 향연! 저자는 각각의 장에서 단순히 각기 다른 재료를 소개하거나 과학적 지식을 늘어놓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재료를 바라보는 관점이다. 때문에 재료의 특성에 따라 어떤 것은 역사적인 관점을 취하고, 어떤 것은 좀 더 과학적인 관점을 취한다. 또한 어떤 경우에는 재료의 문화적 측면을 강조하고, 어떤 경우에는 놀라운 기술적 능력을 강조한다. 물론 한 재료가 이러한 접근법을 한꺼번에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다. 저자는 ‘재료에는 과학 이상의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재료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겠지만, 모든 재료는 결국 무언가로 만들어져 우리에게 나타난다. 따라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 예를 들어 디자이너, 예술가, 요리사, 엔지니어, 가구 제작자, 보석 가공사, 외과의사 등은 모두 실제적이고 감정적이며 감각적인 측면에서 그들이 다루는 재료를 각기 다르게 이해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점들을 예리하게 감지하고 있으며, 재료에 대한 지식의 이러한 다양함을 포착하고 있다. 이 또한 탁월한 감각과 열정을 가진 과학자에게 가능한 저자의 힘이라 할 수 있겠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모든 재료에 대해 심도 깊은 탐구를 지속하는 한 젊은 과학자의 스타일리시하고도 재기발랄한 안내를 받으며 지적 호기심이 자극되는 매력적인 과학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서평] 이 책을 읽고 나면 더 이상 연필, 찻잔, 하물며 면도날도 이전처럼 보이지 않을 겁니다. (You'll Never Look at a Pencil, Teacup, or Razor Blade the Same Way.) by 빌 게이츠, 2015년 7월 23일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든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스꽝스러운 것부터 심각한 수준까지. 이러한 뭔가에 빠져든다는 것이 브리지 게임(제가 푹 빠져 있는 것이고요)에서부터 새로운 항성을 찾아 밤하늘을 살펴보는 것까지 진짜 다양하다는 것은 인간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어떤 사람이 무엇인가에 홀렸다고 해서 같은 것에 열광해본 적이 없는 다른 사람들에게 꼭 흥미로운 읽을거리가 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Stuff Matters>에서 말하는 마크 미오도닉의 개인적이면서도 직업적인 애착은 우리가 너무도 당연시하는 종이, 유리, 콘크리트, 철과 같은 기본 소재들은 물론 향후 10년 내 세상을 바꿀 슈퍼 소재까지 포함합니다. 저는 미오도닉이 이런 소재들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나눠주는 데 엄청난 재능을 가진 위트 있고, 영리한 작가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결과적으로 <Stuff Matters>는 재미있고, 읽기에 무난한 책입니다. 제가 애정 하는 역사학자 Vaclav Smil도 소재와 관련 멋진 책을 썼습니다만, 이 책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Smil은 사실과 숫자에 집중하면서 주제에 로맨스를 넣지는 않습니다. 미오도닉의 경우에는 Smil과는 극과 극으로 상반되어서 로맨스가 넘쳐나고 숫자는 별로 없습니다. 미오도닉은 옥스포드 출신의 재료과학자로 세계 최고의 연구소에서 근무해왔으며 기괴한 방식으로 재료들에 대한 애착을 보여왔습니다. 80년대 그가 고등학생 시절에, 런던 지하철 내에서 묻지마 범죄의 희생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의 얘기를 들어보면, 등을 10cm가 넘게 베이고도 호들갑을 떨기는커녕 범인의 강철 면도날에 집착했다고 합니다. "우표만 한 이 작은 강철 조각이 아무 어려움 없이 한 번에 다섯 겹의 옷들을 뚫고는 표피를 지나 진피에까지 이르다니." "재료에 관한 나의 애착이 그때부터 시작된 거죠." 우리 대부분은 면도날로 공격을 당하지도 않고, 강철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 호사를 누립니다. 그러나 미오도닉이 잘 설명했듯이, 강철은 꽤 매력적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무쇠에서 주조되었지만, 무쇠와 달리 장력을 가해도 갈라지거나 부러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강철은 고대 로마 시대부터 솜씨 좋은 대장장이들이 만들어왔지만, 19세기 중반에 대규모로 강철을 싸게 만드는 공정이 발명된 후에 각종 기구와 운송 수단에서 주거 환경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다음 세기에는 보다 큰 재료 분야의 혁신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세계에서 제일 긴 부교(浮橋)- 시애틀과 이웃 도시인 벨뷰를 이어주는 에버그린 포인트 브리지 Evergreen Point Bridge - 가 있는데, 다른 대형 현대 건축물과 마찬가지로 철근 콘크리트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다리는 지어진 지가 50년 넘었는데, 이제 그 수명이 거의 다했습니다. (우리 집 마당에서 이 다리를 대체할 새로운 다리를 만드는 현장이 보입니다.) 미오도닉의 주장에 따르면, 미래의 다리는 수선과 교체 비용으로 수십억 불을 절약할 수 있는 "자가 치유 콘크리트"로 지어질 수도 있을 겁니다. 자가 치유 콘크리트는 재료 혁신에서 정말 멋진 분야입니다. 과학자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회복력이 높은 박테리아를 사람 피부에 화상을 입힐 정도로 유황 농도가 높은 화산 호수에서 발견했습니다. 이 박테리아는 바위 속에서 수십 년을 휴면기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런 박테리아를 먹이인 전분과 함께 콘크리트 속에 내장해두면 콘크리트에 균열이 생겨서 물이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박테리아가 되살아나서 전분을 찾고, 자기 복제를 시작해서 균열을 메꿀 광물질을 배출하게 됩니다. 저는 탄소("깨지지 않는")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주는 챕터가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챕터는 하나의 원자가 인간의 삶에 있어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얼마나 광범위한 역할을 하는가에 대한 통찰력을 줍니다. 원소인 탄소가 물질의 형태로 드러나는 여러 형태 중의 하나인 다이아몬드의 경우 지난 수천 년간 사랑과 전쟁에서 주역을 담당해왔습니다. 석탄은 우리를 산업 시대로 이끄는 원동력이었고 대기의 화학적 성질에 의미 있는 영향을 끼쳤습니다. 탄소 섬유 화합물은 흑연 섬유로 된 시트지에 에폭시 접착제를 합침시켜 만든 것으로 스포츠 업계를 비롯하여 항공 우주에서 자동차 등 주요 산업계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최근에 시애틀 시에서 구입한 탄소 섬유로 만든 버스에 관해 설명을 들었는데, 기존의 강철로 만든 버스보다 훨씬 가볍고 튼튼하고 깨끗하고 안전해서 많은 연료 절감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다음, 훨씬 더 실험적인 형태의 탄소가 있는데, 예를 들어 흑연을 원자 하나 두께의 얇은 한 겹으로 만든 그래핀이나 이 그래핀을 둥글게 만 형태의 탄소 나노튜브가 있습니다. 그래핀은 인류에게 알려진 재료 중에서 가장 얇고 강도는 가장 셉니다.-강철보다 200배 강하면서 종이보다도 얇습니다. 또한, 전기도 제일 잘 통합니다. (구리보다 100배) 그래서, 언젠가는 실리콘 칩을 대체하여 컴퓨팅과 통신에서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오게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재료가 중요합니다! 정쟁을 하는 정치판에서 유권자는 때때로 자질 있는 후보자보다 맥주 한잔 하고 싶은 후보자를 더 쳐줍니다. 미오도닉은 누구라도 맥주 한잔 하고 싶은 사람이고, 충분히 자질도 갖춘 사람입니다. 다음에 그가 무슨 책을 쓰든지 읽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원문 출처 브리얼리는 계속해서 세계 최초의 스테인리스 스틸 칼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곧 문제에 부딪혔다. 새로운 금속은 날카로운 날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지가 않았고, 금세 무뎌져 ‘자를 수 없는 칼’이 됐다. 단단한 성질이 없다는 이유로, 브리얼리는 스테인리스 스틸이 총에 사용할 수 없는 합금이라고 일찌감치 퇴짜를 놨다. 그러나 스테인리스 스틸은 복잡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었고, 덕분에 한 세기 뒤에는 가장 영향력 있는 영국 조각품 중 하나가 됐다. 이 조각품은 지금 모든 집에 하나씩 있다. 바로 주방의 싱크대다.<01 불굴의: 강철steel>에서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지폐는 그 안에 여러 가지 교묘한 장치를 감추고 있다. 우선 다른 종이와 달리 나무 셀룰로오스로 만들지 않고 면으로 만든다. 면 셀룰로오스는 지폐의 강도를 더 강하게 하고, 비를 맞거나 세탁기 안에 들어가도 잘 분해되지 않게 한다. 면은 종이가 내는 특유의 소리도 바꿨는데, 덕분에 바스락거리는 소리는 지폐의 가장 잘 알려진 특성 중 하나가 됐다. 면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위조를 방지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나무로 만든 종이로는 위조지폐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02 미더운: 종이paper>에서흑연의 구조는 다이아몬드와는 많이 다르다. 탄소 원자가 육각형 모양으로 연결돼 평면을 구성한다. 각각의 평면은 매우 강하고 안정한 구조이며 탄소 원자 사이의 결합은 다이아몬드의 결합보다 강하다. 이건 놀라운 일인데, 흑연은 너무나 물러서 윤활제나 연필심으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중략)처음 듣는 사람을 위해 말하자면, 그래핀은 세상에서 가장 얇고 가장 강하며 가장 단단한 물질이다. 이제까지 알려진 다른 어떤 물질보다 열을 빨리 전달하고, 전기를 더 많이, 빨리 나르며 저항은 더 적게 받는다. 물질 속 전자가 마치 거기 없었던 것처럼 벽을 통과하는 이상한 양자 효과인 클라인 터널링 현상도 허용한다. 이 모든 특성은 그래핀이 계산과 통신의 심장부에 위치한 실리콘 칩을 대체할 수 있는 전자기기가 될 잠재력이 있다는 뜻이다. <08 흑연graphite>에서
한경무크 : 트래블 이노베이션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지은이) /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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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지은이)
관광·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 동향을 ‘플랫폼’, ‘AI·빅데이터’ ‘콘텐츠’, ‘서비스’, ‘마이스(MICE, 기업 회의·포상 관광·컨벤션·전시회)’ 등 분야별로 정리했다. 새로운 디지털 관광 비즈니스 개발에 유용한 실용서로 쓰일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전환 사례를 엄선해 실었다. ‘DX 어드바이스’ 코너에는 성공적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방향 설정과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의 조언도 담았다.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은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종(種)은 강인한 종도, 지적 능력이 뛰어난 종도 아닌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라고 했다. 이 책이 디지털 전환의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비법서이자 전략서가 되기를 기대해본다.PROLOGUE 004 본격화하는 디지털 관광 시대 OPENING 008 PREVIEW THE FUTURE OF TRAVEL 010 ANALYSIS 빅데이터를 활용한 2022 관광트렌드 012 SURVEY 서울 여행 콘텐츠 선호도는? 014 SCENE DX가 바꿔놓은 여행 풍경 018 ESSAY ‘나’를 위해 준비한 스마트한 여행 SECTION 1 TREND 026 관광·여행 산업 “DX에 미래 달렸다” 028 초지능·초연결·초융합 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 032 코로나19 이후 관광 시장 디지털 기술이 주도할 것 034 치열해지는 디지털 관광 시장 주도권 경쟁 036 데이터·콘텐츠·플랫폼·협업 기반 디지털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 나선 K-관광 ADVICE 042 DX는 대면과 비대면의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것 044 DX 주도할 융합형 인재·빅데이터 활용 능력 키워야 046 데이터 과잉 시대… 빅데이터는 모든 것을 알려주지 않는다 048 AI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 수요, 안전·방역 리스크 대응해야 050 여행 플랫폼 전성시대 “플랫폼 비즈니스 속성부터 파악해야” 052 중소 여행사 플랫폼 활용법 “콘텐츠 차별화, 플랫폼 간 경쟁 구도 이용하라” 054 현실과 가상 세계 넘나드는 메타버스 관광 시대가 온다 056 디지털 관광 생태계 핵심 인프라 ‘클라우드 컴퓨팅’ 058 디지털 관광 마케팅 스토리·비주얼 공감 유도에 주목하라 062 디지털 관광시대, 기술 활용 능력이 곧 마케팅 경쟁력 SECTION 2 PLATFORM 066 온라인 중개 넘어 디지털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관광·여행 산업 070 슈퍼앱 넘어 글로벌 여가 메타 플랫폼으로 야놀자 074 종합 여행사에서 온라인 여행 플랫폼으로 변신 선언한 하나투어 076 예약부터 일정까지 여행의 모든 것 앱 하나로 해결 트리플 078 기술력 갖춘 디지털 관광 시장의 다크호스 타이드스퀘어 080 테마·스토리 갖춘 상품 개발 슈퍼앱 도약 노리는 마이리얼트립 082 1만6000여 명 호스트가 개발한 각양각색 여가·액티비티 한곳에 프립 084 액티비티 이어 호텔·레스토랑으로 예약 서비스 확대하는 와그 086 워케이션 트렌드 주목 검색·예약 서비스 유연성 높인 에어비앤비 088 라이브 쇼·커뮤니티 구축 등 포스트코로나 시장 선점 나선 트립닷컴 090 AI로 여행 목적·취향에 맞는 최저가 항공·호텔 찾아주는 카약·호텔스컴바인 092 한국 여행 홍보 사이트 마케팅 플랫폼과 공공 OTA로 업그레이드 AI·BIG DATA 094 개인 맞춤형 여행 시대의 도래 096 AI·빅데이터로 정교해지는 관광·여행 서비스 098 데이터 기반의 관광 마케팅 시대 개막… 초개인화 서비스 선보일 것 100 빅데이터 활용 혼잡도·여행 패턴 분석한 제주특별자치도 102 다양해지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관광 비즈니스 CONTENTS 104 디지털 관광 콘텐츠 증가 현실로 다가온 스마트 관광 106 디지털 관광 시대 여행의 한 장르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가상 여행 110 AR·VR·프로젝션 매핑 디지털 기술로 재탄생하는 관광자원 113 관광과 게임을 동시에 게이미피케이션 열풍 114 버추얼 휴먼 한국관광 홍보대사 ‘리지’ 116 DX 시대 도시 여행의 변화 : 수원화성 118 DX 시대 도시 여행의 변화 : 대구·여수 SERVICE 120 항공권 유통 반세기 만의 변화… 개인화되는 항공 서비스 122 초개인화 여행 서비스 AI 큐레이션 도입하는 여행사들 124 안전여행지수 알려주는 여행 비서 여행콕콕 126 앱 ‘쿠브’ 디지털 백신여권 표준화 경쟁 진입 128 외국인 자유여행객 전용 안심 관광 서비스 ‘이지 트래블 케어’ MICE 130 코로나19 대유행 사태로 급변하는 마이스 시장 132 마이스 DX 이끄는 회의 기술들 134 마이스 3D 플랫폼 버추얼 서울 136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예약 플랫폼 ‘온타임’ 개발 138 DX 속도 내는 전시컨벤션센터들 : 국내 140 DX 속도 내는 전시컨벤션센터들 : 해외 SECTION 3 START UP 146 그라운드케이 147 누아 148 레드테이블 149 마이로 150 무브 151 여다 152 올마이투어 153 카모아 154 테이블매니저 155 하이퍼클라우드 156 INDEX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은 어떻게 바뀔까? 한경무크 트래블 이노베이션 디지털 전환(DX)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다. 초(超)연결, 초지능, 초융합으로 진화하는 산업 생태계의 변화, 그 긴 여정 속에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사태는 관광·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됐다. 비대면 소비 열풍을 타고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실감 기술을 이용한 랜선 여행, 로봇이 룸서비스를 하는 인공지능(AI) 호텔은 이제 익숙한 현실이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최적의 여행 상품을 검색하고 개인 취향에 맞는 여행지와 일정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도 한층 정밀해지고 다양해졌다. 여행에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안전과 방역 역시 디지털 기술이 핵심이다. 관광·여행 산업의 디지털화로 트래블테크(Travel Tech) 기업이 시장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야놀자, 마이리얼트립과 같은 기술력을 갖춘 관광 벤처 기업은 ‘시계 제로(0)’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오히려 성장세를 보이며 투자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규 상품·서비스 개발, 우수 인재 확보에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코로나 발(發) 해외여행 제한 조치로 2년 가까이 개점휴업 상태에 놓인 전통 여행 기업의 상황과 대조적이다. 여행업계 1위 하나투어는 회사 설립 이후 30여 년 만에 대리점 중심의 영업 방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며 트래블테크 기업으로 변신에 나섰다. 앞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여행 상품·서비스 수요는 갈수록 높아질 것이다. 일과 여행의 경계가 사라진 여행의 일상화와 취향을 중시하는 개인화 트렌드로 ‘여행을 어디로 갈 것인가’보다 ‘어떻게 여행을 즐길 것인가’가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전보다 복잡하고 까다로워진 디지털 여행객(Digital Traveller)의 니즈에 맞추려면 상품과 서비스는 더 섬세하고 정밀해져야 한다. 일상이 된 디지털 소비문화도 ICT를 활용한 여행 상품과 서비스 수요를 끌어올리는 동인이 되고 있다. 한국의 관광·여행 산업은 디지털 관광 시장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될 충분한 역량과 가능성을 지녔다. 디지털 관광 비즈니스 개발의 마중물 역할을 할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개설됐고, 인천에 이어 수원·대구·여수에는 디지털 관광 환경을 갖춘 스마트 관광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선보인 한국 관광 홍보 영상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는 한국을 꼭 한 번 가봐야 할 ‘힙한’ 여행지 반열에 올려놓았다. 변화는 어떻게 대응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위기가 되기도 하고 재도약의 발판이 되기도 한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을 역전의 기회로 바꾸려면 한시라도 빨리 디지털 대전환의 흐름에 올라타야 한다. 한국경제신문이 <대한민국 관광 DX, 트래블 이노베이션>을 발간하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책에는 관광·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 동향을 ‘플랫폼’, ‘AI·빅데이터’ ‘콘텐츠’, ‘서비스’, ‘마이스(MICE, 기업 회의·포상 관광·컨벤션·전시회)’ 등 분야별로 정리했다. 새로운 디지털 관광 비즈니스 개발에 유용한 실용서로 쓰일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전환 사례를 엄선해 실었다. ‘DX 어드바이스’ 코너에는 성공적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방향 설정과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의 조언도 담았다.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은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종(種)은 강인한 종도, 지적 능력이 뛰어난 종도 아닌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라고 했다. 이 책이 디지털 전환의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비법서이자 전략서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비대면 서비스와 관련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면서 디지털 전환은 관광 산업계에서도 화두가 되고 있다. 개인들은 소셜미디어, 모바일, 애널리틱스 등 이전보다 고도화된 기술을 이용하고 있으며, 기업들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상품, 서비스 창출을 위해 디지털 역량을 활용하고 있다. 개인과 기업, 나아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상황과 맥락에서 디지털 역량 또는 기술을 활용하는 현상을 디지털 전환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경제 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개인과 기업을 막론하고 각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은 사회경제는 물론 산업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 초지능·초연결·초융합 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 데이터는 디지털 기반 산업 생태계를 지탱하는 버팀목이자 줄기와 가지를 키우는 필수영양소로 손꼽힌다. 첨단 기술처럼 이목을 집중하는 화려함은 없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강력한 추진 동력을 제공해 디지털 경제를 움직이는 에너지원으로 표현되곤 한다. 디지털 시대엔 아무리 뛰어난 기술도 데이터가 뒤를 받쳐주지 않으면 금세 무용지물이 된다는 ‘데이터 예찬론’이 나오게 된 배경이다. - 데이터·콘텐츠·플랫폼·협업 기반 디지털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 나선 K-관광
왜 미국은 이스라엘 편에 서는가
CRETA(크레타) / 존 J. 미어샤이머, 스티븐 M. 월트 (지은이), 김용환 (옮긴이)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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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TA(크레타)소설,일반존 J. 미어샤이머, 스티븐 M. 월트 (지은이), 김용환 (옮긴이)
미국에서 가장 금기시되는 주제를 정면 주제화하며, 미국이 이스라엘에 편파적인 외교 정책을 펼치는 것에 관해 실제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격적 현실주의 국제정치학자 존 J. 미어샤이머와 동맹이론의 대가 스티븐 M. 월트가 공동 저술한 화제의 책이다. 저자들은 당시 ‘반유대주의자’라는 비방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이스라엘 외교와 그 전면에 있는 유대인, 엘리트 이익집단, 로비단체의 정치적 영향력 때문에 이스라엘은 물론, 미국에도 해가 된다고 주장한다.추천인 서문(김준형 국회의원) 머리말 서론 PART Ⅰ| 미국, 이스라엘, 그리고 로비 1장 거대한 수혜자 2장 이스라엘은 전략적 자산인가, 부채인가? 3장 설득력을 잃어가는 도덕적 근거 4장 이스라엘 로비란? 5장 정책 과정 이끌어가기 6장 대중 담론 지배하기 PART Ⅱ| 로비의 실제 서론 7장 로비와 팔레스타인인들 8장 이라크와 중동 변혁의 꿈 9장 시리아 겨냥하기 10장 조준선에 든 이란 11장 로비와 제2차 레바논 전쟁 결론 | 어떻게 해야 하나? 미주“판치는 국가 이기주의, 국제협력 경각심이 필요하다” 김준형 국회의원 추천 도서 미국의 금기를 깬 화제의 책 국제정치 현실주의 학계 두 거장이 꼬집은 미국 중동 정책의 현실 “이번 하마스-이스라엘 충돌은 이라크 전쟁과 이란과의 핵협정 파기처럼 이스라엘이 좌지우지하고 있으며, 미국은 전쟁을 막기는커녕 방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이은 미국 외교의 실패로 인해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리더십은 땅에 떨어지고 있다.” _김준형 국회의원 미국에서 가장 금기시되는 주제를 정면 주제화하며, 미국이 이스라엘에 편파적인 외교 정책을 펼치는 것에 관해 실제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격적 현실주의 국제정치학자 존 J. 미어샤이머와 동맹이론의 대가 스티븐 M. 월트가 공동 저술한 화제의 책. 저자들은 당시 ‘반유대주의자’라는 비방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이스라엘 외교와 그 전면에 있는 유대인, 엘리트 이익집단, 로비단체의 정치적 영향력 때문에 이스라엘은 물론, 미국에도 해가 된다고 주장한다. 세계 초강대국 미국의 지원을 받아 온 이스라엘은, 1년 전 발발한 하마스와의 전쟁에서도 여전히 미국의 지원과 낙관적인 태도로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대선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군사적 행동은 미국을 난처하게 하며, 미국에 이득이 없다는 것을 전면적으로 보여주는 증거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지금, 왜 미국은 이스라엘 편에 서는가? 과연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은 미국의 외교 정책에 옳은 것일까? 이 책을 추천한 김준형 국회의원은 “미국 대외 정책의 실패 원인을 로비에서 찾는 새로운 시도”라고 말한다. 또한 나치 희생양이었던 이스라엘이 오늘날 인종주의의 대표적인 극우 국가로 변모해 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미중 패권 전쟁 속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국익 외교를 펼쳐야 할지 냉철하게 판단할 수 있는 사고의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자유 국가 미국은 왜 ‘이스라엘 로비’에 자유롭지 못하고 이스라엘 편에 서는가? 전 세계 어느 나라를 돌아보더라도 미국은 ‘자유’의 나라로 손꼽힌다. ‘자유와 평등’이라는 건국 이념의 미국은 언론과 자유롭게 연합을 형성할 수 있지만, 금기시되는 것을 건드리면 차갑게 돌아서 주요 미디어 대중 담론을 활용해 그들을 ‘반유대주의자’, ‘나치주의’ 등으로 깎아내리거나 고립시킨다. 이를 실현하는 것이 바로 유대인과 이민자로 구성된 로비 이익집단의 정치적 역동성이다. 이들은 미국 내 정책을 친이스라엘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계층으로 구성된 개인과 단체다. 미국은 ‘소련(러시아)’을 견제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냉전이 종식된 현재, 미국은 합리적으로 행동한 것인가? 이스라엘은 국가 운영과 생존을 위해 미국에 합리적인 외교 정책을 요구한다. 애초에 비합리적일지라도 미국유대인, 친이스라엘집단은 결정권자인 미국 대통령을 의중대로 움직이게 만든다. 로비는 미국-이스라엘 관계를 확고히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며, 미국유대인과 대통령의 궁극적인 목표는 ‘평화’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인접 국가들에 가하는 군사적 행위는 합리적인가? 이에 쓰이는 미국의 지원은 도덕적인가? 저자들은 “전략적 이익도, 도덕적 당위도 미국이 이스라엘에 관대하고 무제한적인 지원을 지속하는 이유가 되지 못한다”라고 말한다. 몇몇 국제정치학자가 미국과 이스라엘 간의 외교 정책 문제점을 경고하지만, 그조차도 다수의 엘리트 계층과 로비의 힘 때문에 무마되고 만다. 로비는 미국 외교 정책뿐 아니라 정책 결정, 행정부 등 여러 부처에 영향을 끼친다. 이스라엘 로비는 영향력 경쟁에서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유대인은 비교적 부유하고, 교육 수준이 높으며, 감탄할 만한 박애주의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정당에 후한 헌금을 하고 높은 수준의 정치 참여도를 보인다. 물론 일부 미국유대인단체가 이스라엘에 헌신적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가 관여하고 있고 상당한 소규모단체가 이스라엘 문제라면 발 벗고 나선다. (211쪽) 로비의 영향력은 이스라엘의 중동 전쟁에서 더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이스라엘은 1948년 건국 전쟁(제1차 중동 전쟁)을 시작으로 1956년 수에즈 전쟁(제2차 중동 전쟁), 1967년 6일 전쟁(제3차 중동 전쟁), 1973년 욤키푸르 10월 전쟁(제4차 전쟁)까지 끊임없는 소모전을 벌였다. 욤키푸르 전쟁 이후 2024년 현재까지 이스라엘은 레바논, 하마스와 뿌리 깊은 불신과 적개심으로 반복되는 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럴 때마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유리한 조건으로 경제와 군사 물자를 원조했다. 미국은 적대국을 견제한다는 명목과 이집트, 요르단 같은 아랍 연맹과 우호적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그리고 이스라엘의 이익을 염두하고 광범위한 중동 정책을 펴왔으며, 이는 대통령 선거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한 가지 주제에서는 모든 후보가 같은 목소리를 낼 것이다. 최고의 권력을 원하는 후보들이 이스라엘이라는 유대 국가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데 찬성했다. 후보 각자가 이스라엘이 직면하고 있는 위협을 충분히 인식하고, 대통령으로 선출된다면 어떤 상황에서건 이스라엘의 국익을 수호할 것을 분명히 했다. 누구도 이스라엘을 비판하거나 미국이 중동 지역에서 공평한 정책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실패할 것이다. (23쪽) ‘미국 패싱’ ‘삐삐 폭발’ 중동의 골리앗 이스라엘 미국 대선까지 흔들어 놓다 2024년 현재 미국은 ‘국경 정책 강화’, ‘이스라엘에 지속적인 안보 지원’을 내걸며 치열한 대선 전쟁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휴전 촉구에도 이스라엘은 이를 거부하며 헤즈볼라를 공격해 중동 위기 관리 문제의 변수가 되었다. 이처럼 로비와 이익집단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미국 패싱’으로 대응하는 이스라엘의 행위로 인해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누구인가? 군사 요충지로 쓰이는 병원, 학교, 언론사 등을 포함해 방패막이가 된 민간인들이다. 이는 결코 이스라엘 지원에 관한 도덕적 전략이 될 수 없다. 또한 미국의 중동 정책은 오늘날 이스라엘을 대표적인 극우 국가로 변모시켰으며, 이에 따라 미국의 리더십은 바닥에 떨어졌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 책은 미국의 외교 정책에 대한 로비의 영향력이 미국에 미치는 악영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관련해 발생한 군사 외교적 충돌 사례와 로비단체와 미국 간의 사건들을 현실주의 관점으로 저술했다. 이 책은 총 두 파트로 나누어 구성했다. 총 6장의 파트 I은, 이스라엘에 물적·외교적 지원을 이어가는 무비판적이고 무조건적인 관계는 미국의 국익에 배치된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1장(거대한 수혜자)에서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제공하는 경제적·군사적 도움과 워싱턴이 제공하는 외교적 지원을 기술하고, 2장(이스라엘은 전략적 자산인가, 부채인가?)에서는 이스라엘이 소중한 전략적 자산이기 때문에 지원할 가치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검토한다. 3장(설득력을 잃어가는 도덕적 근거)에서는 이스라엘과 미국 지지자가 유대 국가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설명하기 위해 흔히 사용하는 도덕적 근거를 살펴본다. 4장(이스라엘 로비란?)에서 로비를 구성하는 다양한 구성원을 살피고 광범위한 연합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알아보고, 5장(정책 과정 이끌어가기)과 6장(대중 담론 지배하기)에서 로비 그룹이 이스라엘의 유익을 도모하기 위해 펼치는 다양한 전략을 기술한다. 파트 II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중동 정책을 수립하는 데 로비가 맡은 역할을 추적한다. 미국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로비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7장(로비와 팔레스타인인들)에서는 미국이 팔레스타인의 염원을 묵살하거나 제한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노력을 지원한 것에 관해 이야기한다. 8장(이라크와 중동 변혁의 꿈)에서 신보수주의자가 참여한 로비가 2003년 이라크 침공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는지 살펴본다. 9장(시리아 겨냥하기)에서 미국과 아사드 정권의 불편한 관계를 언급하며, 이스라엘 정부의 바람대로 워싱턴의 대시리아 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여한 로비의 영향력을 살핀다. 10장(조준선에 든 이란)에서 미국의 대이란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 로비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추적한다. 11장(로비와 제2차 레바논 전쟁)은 ‘레바논’을 주제로 하여 로비가 미국과 이스라엘 국익에 악영향을 준 전형적인 사례를 기술한다. 끝으로 결론(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에서 총체적인 난국을 개선할 대안을 논하며 중동에서 미국이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효과적으로 취할 수 있는 역외 균형자론에 대해 개관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로비의 영향에 대한 솔직하고 냉철한 토론이다. 또한 중동이라는 주요 지역에서 미국이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대한 공개적인 논쟁이다. 도덕적인 견지에서 이스라엘의 복지가 특별하다고 볼 수 있지만, 점령 지구를 지속적으로 점유하는 것은 도덕적이지 않다. 공개적인 논쟁이 가능하고 광범위한 미디어 활동이 이루어질 때, 현재의 특별한 관계가 유발한 문제들이 드러날 것이고, 미국은 그 지역 국가들의 이익과 국익에 부합하는 정책에 역점을 둘 수 있다. 우리가 굳게 믿는바, 그것은 이스라엘의 국익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503쪽) 로비가 미치는 해악 미국은 현실을 직시하라 미국에서 발간된 후 존 J. 미어샤이머는 이스라엘 입국 금지까지 당하는 ‘이스라엘 로비’의 영향력을 몸소 느끼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은 독자뿐 아니라 학계에서도 다시 한번 조명받고 있다. 국제정치 현실주의 학계 두 학자가 꼬집은 미국 중동 정책의 현실은 재조명받기 충분하다. 이 책을 추천한 김준형 국회의원 역시 “중동 문제의 해결과 세계 평화를 위해 미국의 이스라엘 로비가 미국의 대외 정책에 해를 주고 있음을 하루빨리 바로 잡아야 하지만 17년이 흐른 2024년 현시점에서 판단하자면, 변화나 개선은 찾기 어렵다”고 말한다. 결국 미·중의 전략 경쟁과 다극화의 시대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문제는 다극화와 다자주의는 다르다는 점이다. 전자는 각자도생의 혼란한 질서이고, 후자는 국제협력이 작동하는 정돈된 질서다.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이라는 패권 충돌로 가는 것이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전혀 바람직하지 않지만, 각자도생의 국가 이기주의가 판치는 세상도 위험하기 짝이 없다. 세계가 이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국제협력을 회복해야 한다. 평화는 물론이고 기후 위기, 핵무기 확산 문제 등은 협력 없이는 결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17쪽) 여전히 미국은 이스라엘을 편애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곤욕을 겪고 있으며 최근 중재국들과 함께 협상 압박을 가하고 있다. 미국 우호국이자, 휴전국인 대한민국에 중동 전쟁은 마냥 남의 나라 일일까? 오히려 미·중 패권 전쟁에서 국제협력 경각심을 키우고 세계가 전쟁을 치르는 내면을 냉철하게 직시해야 할 것이다. 약소국이나 중견국은 강대국이 될 수 없으므로, 약하게 봤던 상대 뒤에 어떤 강자가 지원하고 있는지, 국가 생존을 위해 누구와 동맹을 만들어 세력 균형을 유리하게 할 것인지 비판적인 사고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미국 내 이스라엘 지지자에 대한 적대감과 이스라엘의 잘못을 부각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그것이 이스라엘을 예외적으로 지원하는 도덕적 정당성의 중심을 이루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미국이 이스라엘을 예외적인 수준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행적에 집중하는 것이다. 논란을 가중시키는 이중 충성duel loyalty의 문제는 원래 기사에 빠져 있는 쟁점이다. 일부는 이스라엘이 미국에 절대적인 전략적 자산이라고 한다. 실제로 테러와의 전쟁에 필요한 파트너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이스라엘이 미국의 정신적 가치를 공유하는 유일한 국가이기에 지원하는 도덕적 명분이 강력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모두 공정한 주장이 아니다. 로비의 정치력이 중요한 이유는 미국의 외교 정책, 특히 중동 정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미국의 행동은 예측할 수 없는 지역은 물론 전 세계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부시 행정부가 일으킨 전쟁으로 이라크인은 황폐한 환경에서 오랜 고통에 시달렸다. 수만 명이 죽었고 수십만 명이 피난했다. 끝날 기약이 없는 분쟁이 장기간 지속되었다. 전쟁은 미국에 전략적 재앙을 안겨주었을 뿐 아니라 동맹국들을 위험에 빠뜨렸다. 이는 옳고 그름을 떠나 미국이 제멋대로 힘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악영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냠냠 맛있는 계이름 여행 8
음악세계 / 정충대 엮음 /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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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소설,일반정충대 엮음
1권 ·오선의 줄과 칸 ·음자리표 높은음자리표 낮은음자리표 쉬어가기 ·계이름 ·건반의 계이름 ·높은음자리보표 계이름 가온도 레 미 쉬어가기 파 가온도~파 복습 솔 라 시 높은도 솔~높은도 복습 가온도~높은도 복습 쉬어가기 ·높은음자리보표와 낮은음자리보표 ·낮은음자리보표 계이름 낮은도 레 미 파 낮은도~파 복습 솔 라 시 가온도 솔~가온도 복습 낮은도~가온도 복습 쉬어가기 ·종합문제 2권 ·복습 ·온음표,온쉼표 ·점2분음표,점2분쉼표 쉬어가기 ·2분음표,2분쉼표 쉬어가기 ·4분음표,4분쉼표 쉬어가기 ·8분음표,8분쉼표 쉬어가기 ·높은음자리보표 계이름 높은도~높은솔 ·낮은음자리보표 계이름 낮은낮은파~낮은도 ·종합문제 3권 ·복습 ·덧줄과 덧칸 쉬어가기 ·높은음자리보표 계이름 높은솔~높은높은도 높은도~높은높은도 복습 점4분음표,점4분쉼표 낮은솔~가온도 낮은솔~높은도 복습 16분음표,16분쉼표 쉬어가기 ·낮은음자리보표 계이름 낮은시~가온미 낮은도~가온미 복습 점8분음표,점8분쉼표 낮은낮은도~낮은낮은파 낮은낮은도~낮은도 복습 쉬어가기 ·큰보표 ·종합문제 4권 ·복습 ·마디와 세로줄 ·박자표 4/2박자 4/3박자 4/4박자 쉬어가기 악보를 쉽고 빨리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계이름 여행으로 더욱 즐겁게 음악 공부를 할 수 있어요!
노장으로 읽는 선어록 - 하
민족사 / 이은윤 (지은이)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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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소설,일반이은윤 (지은이)
노장과 선불교를 연결한 책으로, 30년 이상 중앙일보 종교담당 대기자로 활약했으며, 법장스님 총무원장 당시 한국불교 선학연구원장을 역임한, 조금은 특별한 이력을 지닌 이은윤이 퇴임 후 노장을 수차례 읽으면서 사유하며 공들여 집필한 책이다. 오랜 종교담장 대기자의 선과 노장사상에 대한 안목이 두드러지는 책이다.들어가는 말·4 제5장_ 선가 3경(禪家三境)·11 제1경 낙엽만 가득 쌓인 텅 빈 산, 어디서 발자국을 찾으랴 ·14 - 설니홍조(雪泥鴻爪) ·26 제2경 텅 빈 산 사람 없는데 물 흐르고 꽃피네 ·30 - 계곡물 소리와 산빛(溪聲山色) ·36 - 답화귀래마제향(踏花歸來馬蹄香) ·48 - 영운도화(靈雲桃花) ·50 - 향엄격죽(香嚴擊竹) ·53 제3경 만고의 허공 속 하루아침의 풍월 ·57 - 호피족의 시간 ·58 - 불생불멸의 찰나 ·61 - 혼돈의 이목구비를 만들다(混沌七竅) ·65 - 산 고요하고 해가 긴 경계(山深日長) ·66 - 하루살이의 일생 ·70 - 시간의 초월 - 득도의 7단계 ·72 - 뫼비우스의 띠 - 순간과 영원의 통일 ·73 - 0.01초 ·75 - 지문연화(智門蓮花) ·76 - 마삼근(麻三斤) ·82 제6장_ 경계·의상·의경(境界·意象·意境) ·87 1. 경계 ·90 - 경계 ·97 2. 의상(意象) ·100 - 의상(意象) ·101 3. 의경(意境) ·109 - 의경설의 기원 ·127 - 의경의 정의 ·129 - 의경의 구성과 특징 ·134 제7장_ 구지 선사의 한 손가락선(俱一指禪)·137 1. 천지는 손가락 하나일 뿐이다 ·141 - 도는 통하여 하나가 된다(道通爲一) ·145 - 다시 도를 통하여 하나가 된다(復通爲一) ·147 2. 하나가 왜 중요한가? ·154 - 일(一) ·157 3. 도와 불성의 본질은 하나다 ·166 - 선문답의 전형 ·168 - 대법(對法) ·179 - 출몰즉리양변(出沒卽離兩邊) ·183 - 촉배관(觸背關) ·192 - 덕산방·임제할(德山棒 臨濟喝) ·195 4. 신체 언어와 침묵의 웅변 ·212 - 염화미소 ·221 - 예수와 구지 선사 ·228 -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231 5. 추사(秋史)의 불이선란(不二禪蘭) ·253 - 예술적 감상 ·255 - 정치적 감상 ·261 6. 노자의 포일사상과 혜능의 무상(無相) ·268 - 체용일여 ·275 - 무상(無相) ·280 - 도생일 일생이…(道生一 一生二…) ·283 - 만법귀일(萬法歸一) 화두 ·288 - 석도의 일화론 ·296 - 좌망(坐忘) ·301 - 덕산성오(德山省悟) ·304 제8장_ 불립문자(不立文字)·313 1. 불립문자의 연원 ·317 - 마음공부 ·320 2. 노장의 언의론(言意論) ·324 - 장자의 언의론 ·331 3. 선의 불립문자 ·342 - 문자를 빌리지 않는다(不假文字) ·342 - 무사승(無事僧) ·349 4. 『주역』 「계사전」의 불립문자 ·360 5. 도연명의 불립문자 ·369 - 왕유 ·376 6. 선과 시(서정시)의 공통점 ·381 - 선과 시는 어떻게 같은가 ·383 7. 선과 노장의 유사점과 상이점 ·405 - 선과 노장의 유사점 ·408 - 선과 노장의 상이점 ·412노장(老莊)사상과 선(禪)불교는 서로 통한다고들 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이와 관련한 서적은 전무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족사가 펴낸 『노장으로 읽는 선어록』(상·하)이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책은 중앙일보 종교담당 대기자로 활약하고, 한국불교 선학연구원장을 역임한 이은윤 선생의 역작으로, 중국선이 노장의 사상과 어떻게 통하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자세히 탐구하고 있다. 노장과 불교, 어떻게 통하고, 어떤 점이 다를까? 노장(老莊)사상과 선(禪)불교는 서로 통한다고들 하지만 한국에서 이와 관련한 서적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러한 실정에서 민족사가 펴낸 『노장으로 읽는 선어록』(상·하)이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책은 중앙일보 종교담당 대기자로 활약하고, 한국불교 선학연구원장을 역임한 이은윤 선생의 역작으로, 중국선이 노장의 사상과 어떻게 통하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자세히 탐구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오랜 종교담장 대기자의 선과 노장사상에 대한 안목이 두드러진다. “나이 70이 훨씬 넘어 한가로움을 얻어 젊은 날 읽고 싶었던 『노자』·『장자』를 숙독했다. 덕분에 오랜 종교기자 경력에서 소경 벽 더듬은 식으로 익혔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같은 선구들을 새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선과 노장이 아주 가깝게 이웃하고 있음도 확인했다. 이 책은 본격적인 학문적 천착이 아니라 선어록을 『노자』·『장자』와 함께 읽은 독후감 같은 것이다.”라는 저자의 말은 단지 지극한 겸사(謙辭)에 불과하다는 것을 차례를 훑어보고, 책 몇 쪽만 읽어보아도 알 수 있다. 막연한 깨달음의 세계, 노장과 연결해 읽으면 분명해져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어렵고 모호하게만 느껴지는 노장과 선의 세계가 아주 쉽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특히 막연한 깨달음의 세계, 감히 일반인들은 쳐다볼 수도 없을 정도로 멀게 느껴지던 선의 세계가 노장과 연결해 읽을 때 아주 분명해진다는 사실이다. 본문을 살펴보자. “노장(老莊)은 저 멀리 설정해 놓은 이상을 향하지 말고 가까이에서 접촉하고 있는 자연적·일상적 직접성에 충실할 것을 강조한다. 이 같은 설법 속에는 본체의 작용으로 나타나는 차이와 다양성, 즉 ‘현상계의 삼라만상’을 체용일여(體用一如)의 세계관으로 인정하고 수용하자는 깊은 철학이 들어 있다. 선사상도 같은 입장이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며, ‘푸른 대나무’와 ‘계곡물 소리’가 부처의 법신이고 설법이 되는 도리도 바로 이것이다. 선가(禪家)의 현성공안(現成公案)은 공(空)과 색(色), 유(有)와 무(無) 양쪽 둘 다를 초월한 절대긍정의 존재론으로 두두물물의 실존을 기꺼이 수용한 것이다.” (상권 51쪽) 노장과 선불교가 서로 통하는 점 가운데 가장 중요한 지점은 바로 이러한 삶의 실존적 통찰이다. 도와 불법 진리는 어디에나 다 흩어져 있다. 선어록에 자주 등장하는 공안들, ‘뜰 앞의 잣나무’, ‘간시궐(똥 젓는 마른 막대기)’에서 엿볼 수 있듯 삼라만상 두두물물, 심지어 오줌·똥 속에도 진리가 들어 있다는 것이 선과 노장의 공통된 진리관이라 할 수 있다. 또 노장과 선불교는 절대 평등, 절대 긍정을 설파함으로써 권력에서 소외된 민중들을 위로하고, 삶의 희망을 갖게 한다. 명예, 부귀영화 같은 뜬구름 같은 욕망에 휘둘리지 않는,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의 진정한 행복, 대자유를 보여 주는 것이다. 선과 노장의 유사점 저자가 밝힌 선과 노장의 유사점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① 선사상과 노장사상의 도는 일치한다. 선과 노장은 결코 세속을 떠나거나 버리지 않는다. 노장사상은 중국 고대 사상이 모두 그렇듯이 세속을 떠난 세계에 대한 언급이 없다. 선도 그렇다. 도가 이루어지는 영역도 시간(天)과 공간(地) 안의 세계이고 그것을 체득한 성인·대종사로 신이 아닌 신적인 인간일 뿐이다. ② 분별심을 금기시한다. 선림의 사유에서는 ‘분별심을 버리라’는 한마디로 수행 해탈의 관문을 제시한다. 세속의 시비 분쟁, 모든 번뇌가 만사를 대립적으로 분별해 선-악·귀-천의 한쪽만을 일방적으로 간택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노장도 이 같은 사유에 철저하다. 지극한 도에 이르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분별하여 한쪽만을 선택하는 것을 삼가면 된다(至道無難 唯嫌揀擇)-3조승찬, 『신심명』 빛과도 조화하고 먼지와도 같이 한다(和其光 同其塵)-『노자』56장 노자의 화광동진에서 ‘화(和)’는 자아의 억제, ‘동(同)’은 만물의 존재 방식을 따름을 뜻한다. 노자는 분별심을 버리고 출-입·내-외의 경계를 넘어 둘 다를 동시에 포용하는 이중적 동거 양식을 취하는 것을 일러 ‘현동(玄同: 현묘한 하나됨)’이라 했다. 3조 승찬의 법문도 노자의 이 같은 사유와 같은 맥락이다. 성인의 도(노장·선)는 좋고 선한 것만을 찬양하는 택일주의를 선호하지 않는다. 노장은 현동을, 선은 대대법(對待法)을 통해 이러한 택일주의를 극복하고자 한다. ③ 존재론의 인식 사유체계가 동일하다. 노장은 관계와 변화, 선은 연기론과 제행무상이 존재론의 기본 인식 사유인데 단어가 다를 뿐 그 내용은 거의 동일하다. 선불교의 세계관은 만물의 상의상관성(相依相關性)을 전제로 한 입체론적 세계관, 즉 일체는 다양한 관계를 기초로 하여 성립되어 있는 유의 존재다. 불교는 모든 사물이 자성이 없이 연기에 의해서만 존재한다고 말한다. 실체로서 존재하지 않아 가유이지만 모든 존재가 서로 의존하면서 상호 작용하기 때문에 없다고 할 수도 없다. 이 같은 존재 인식은 노장과 전적으로 같은 맥락이다. 선에서는 극과 극이 하나이며 사물이 사물이면서 사물이 아님을 아는 것이 깨달음의 본질이며 해탈로 가는 길이다. 『노자』 58장은 “복 속에 화가 깃들어 있고 화 속에 복이 숨어 있다”는 설법으로 양극이 하나임을 일깨운다. ④ 낙관주의 장자는 도(자연)와 더불어 하나가 되는 체험을 적극 추구하면서 광활한 우주와 함께 하는 데로 나아가고자 했다. 그는 생사의 구별을 꿰뚫어보고, 영욕의 득실을 잊으며, 초연히 스스로 즐거워하고 한가하게 마음대로 할 것을 주장했다. 이러한 낙관주의는 사람들에게 신기하고 차분하며 즐겁고 자유분방한 일종의 미적 감정을 제공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현실 속의 모순 투쟁을 잊고 정신상의 쾌락을 얻어 향유할 수 있게 한다. 이런 낙관주의야말로 장자 철학이 끼친 큰 영향이며 많은 찬사를 받게 된 중요 원인의 하나다. 선수행의 내용과 목표도 이와 같은 맥락의 정신적 자유와 무소유의 쾌락을 향유하고자 한다. 운문 선사의 화두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 날마다 좋은 날이다)’이 바로 이런 낙관주의를 대표한다. 견성한 사람은 현재의 삶에 충실하다. 결코 세상을 혐오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선자(禪者)는 시끄러움 속에서 정적을 즐기고 고요 속에서 움직임을 보는 지혜로 날마다를 소중하게 살아간다. 수행자가 지향하는 세외지심(世外之心) 또한 이 세상 속의 삶에 있는 것이며 지구 밖이나 바다 끝에 있는 것이 아니다. ⑤ 무심이 곧 도다. 『장자』 「달생」 편에 다음과 같은 목계(木鷄) 이야기가 나온다. 주 나라 선왕을 위해 싸움닭을 키우며 훈련시키는 기성자(紀? 子)라는 사람이 있었다. 임금이40일이 지나 훈련이 다 됐느냐 고 묻자 그는 자신 있게 대답했다. “이젠 됐습니다. 상대가 나타나도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태도에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나무로 만든 닭처럼 보입니다.(望以似木鷄) 그의 정신이 온전해진 것입니다. 다른 닭들이 감히 상대하지도 못하고 도망칩니다.” 나무 닭은 자신을 흔드는 욕망과 집착에서 벗어났다. 마음을 비우고 싸운다는 의식에서조차 자유로워졌다. 닭이 마음을 비우고 그 빈 마음이 천지의 기운을 싣고 고요해지자 상대 닭들은 싸우기도 전에 도망쳤다. 텅 비우고 무위에 들어가면 자연의 도와 하나가 되어 이루지 못함이 없다. 이른바 노자가 말하는 ‘무위이무불위(無爲而無不爲)’다. 무릇 도에 이른다는 것은 저 높은 경지에서도 들뜨지 않고 고요해지는 것을 말한다. 이는 승패에 집착하지 않는 자야말로 무적의 강자요, ‘무심’만이 최대의 무기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수행이 최고의 경지에 이르면 선과 악 양면이 평정(平靜)해지면서 선을 생각하지도 악을 생각하지도 않는다. 6조 혜능이 자신을 추격해 온 혜명 상좌에게 “선도 악도 생각하지 않았을 때(不思善 不思惡) 너의 본래면목을 바라보라”고 한 유명한 법문도 바로 이런 경계다. 선어록들에 목마(木馬)·목계·석녀(石女)·석인 등이 자주 등장하고 “목마가 울며 내달리고” “석녀가 아이를 밴다”고 한다. 이 때의 목마·석인 등은 무심 도인의 상징이다. 목계·석녀는 바로 마음을 비운 도인이다. 조사선이 누누이 강조하는 ‘무심이 곧 도(無心是道)’라는 법문 또한 장자의 나무닭 우화와 같은 맥락이다. 이렇게 이은윤 선생은 일목요연하게 노장과 선불교가 궁극의 지점에서 만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선과 노장의 상이점 그렇다면 노장과 불교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양쪽 다 근본적인 도(道)를 깨달은 수준에서는 사실상 같지만 노장이 그 도를 표면적으로 정치 철학화한 점은 선사상과의 현격한 차이점이다. 노자·장자가 설법의 우선 대상으로 삼는 자는 일반 백성이 아니라 정치 지도자다. 또 하나의 차이점은 선가의 도가 번뇌를 벗어나는 길을 제시, 자기 해탈에 중점을 두는 데 비해 노장의 도는 만물과 하나 되는 길을 제시해 ‘우주 해방’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노장의 ‘무위’는 질서의 부정이나 해체가 아니라 더 높은 차원의 질서를 의미한다.”(하권 412~413쪽) 저자는 이 책의 결론 부분이라 할 수 있는 하권 끝자락에서 약간의 지면을 빌어 위와 같이 노장과 선불교의 상이점에 대해 밝혔다. 노장사상과 선불교의 상이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노장사상은 도를 정치철학에 과감히 접목시켜 그 설법이 주로 정치 지도자(성인)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선사상도 부처의 세계와 중생의 세계를 이원화하지 않고 범성(凡聖)의 분별을 떠난 만민 평등을 강조해 당초(當初) 이후 보잘것없는 소농 지주 가문, 즉 한문(寒門) 출신으로 과거제도를 통해 진출한 신진 사대부들이 그 같은 선사상을 배경으로 문벌 귀족에 대항하는 배경의 하나가 됐다는 분석도 있긴 하다. 그러나 돈오 남종선은 적어도 표면적으로 적극적인 정치·사회철학을 표방하진 않았다. 선사상과 노장사상의 도는 일치한다. 그러나 양쪽 다 근본적인 도를 깨달은 수준에서는 사상 같지만 노장이 그 도를 표면적으로 정치 철학화한 점은 선사상과의 현격한 차이점이다. 노자·장자가 설법의 우선 대상으로 삼는 자는 일반 백성이 아니라 정치 지도자다. ② 선가의 도가 번뇌를 벗어나는 길을 제시, 자기 해탈에 중점을 두는 데 비해 노장의 도는 만물과 하나 되는 길을 제시해 ‘우주 해방’을 강조한다. 노장의 ‘무위’는 질서의 부정이나 해체가 아니라 더 높은 차원의 질서를 의미한다. 즉 본연의 상태로 귀환하는 우주적 해방을 뜻한다. 선사상도 이러한 측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강도가 노장에 비해 약하다. 선과 노장은 ‘무아의 실천’을 거듭 강조한다. 이는 『주역』이 말한 ‘영허(盈虛)의 소식’이기도 하다. 소멸하고 태어나며, 가득 찼다 텅 비는 현상을 자연법칙 또는 우주질서라 한다. ‘영허’란 바로 이를 말한다. 선과 노장은 이를 도라고 말한다. 불교는 생로병사, 노장은 정동(靜動)으로 영허의 소식을 설명하기도 한다. 도는 구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절대로 밖에서 찾는 것도 아니다. 각자가 도(불성·본래면목)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쉽게 말해 자기 자신이 도이고 법이고 진리다. 그래서 도는 천하에서 가장 귀한 것이고 내가 곧 ‘천상천하에서 지극히 귀하고 높은 존재(天上天下唯我獨尊)’인 것이다. 선불교는 중국에서 이루어진 불교다. 불교가 중국 문화를 만나서 이루어진 ‘중국화 된 불교’다. 그 속에는 중국문화가 배어 있을 수밖에 없다. 이것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다. 인도불교에는 우파니샤드, 바가바드기타 등 힌두이즘과 인도문화가, 일본불교에는 신도(神道)와 무사문화가, 중국 선불교에는 도가사상과 도가문화 그리고 유가문화가 들어 있다. 저자는 이렇게 그 나라와 그 지역의 문화적 영향을 받지 않는 종교나 철학은 없지만, 그 점을 제대로 알고 장점을 활용한다면 이 시대의 유용한 종교, 철학으로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또 저자 이은윤 선생은 선시(禪詩)의 세계 또한 노장의 시선으로 읽는다. 평생을 갈고 닦은 언론인의 명쾌하면서도 유려한 필치는 이 책의 또 다른 묘미다. 4차산업혁명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모든 산업의 융합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 간의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대다. “선(禪)과 노장(老莊)은 ‘무용지용(無用之用)’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조(value orientation)를 이끈다. 선가의 해탈과 노장의 초월은 실용적 측면에서는 별 쓸모가 없는 것 같지만 그 ‘쓸모없음의 큰 쓸모’가 정신적 양식이 된다.”는 저자의 말처럼 오늘날 융합과 소통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조의 시대에 이 책 『노장으로 읽는 선어록』의 한 구절 한 구절이 밝은 지혜를 열어 줄 것이다.
전쟁의 경제학
개마고원 / 비제이 메타 지음, 한상연 옮김 /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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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마고원소설,일반비제이 메타 지음, 한상연 옮김
동아시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한국과 일본이 독도 문제로 한바탕 감정 대립을 한데 이어, 센가쿠열도 문제가 격화되면서 중국과 일본은 물리적 충돌까지 빚고 있다. 9월 16일 리언 패테나 미국 국방장관이 “폭력과 충돌로 귀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무력 분쟁 가능성까지 시사할 정도다. 관계가 험악해지면서 세 나라 사이에서 군비경쟁이 시작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렇게 되면 개발과 복지에 필요한 예산이 줄어들 것은 물론이다. 이웃나라끼리의 다툼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이런 분쟁에서 이익을 얻으며, 이를 부추기는 세력들이 있다. 오래전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경고한 ‘군산복합체’가 그들이다. 군산복합체와 한몸이 되어 자신들의 전략적·경제적 우위를 유지하려는 서구 국가들은 세계 곳곳에서 분쟁을 조장하고 이용한다. 그럴수록 개발도상국은 전쟁과 빈곤의 악순환에 빠지고 세계 경제는 추락하게 된다.서론 1부 세계 경제, 전쟁으로 망가져가다 1장 서구의 무기판매 중독은 어떻게 금융위기를 발생시켰는가? 2장 군산복합체란 무엇인가? 3장 군대에 대한 찬양 4장 유럽, 그리고 중동의 재편 2부 전쟁과 빈곤의 쳇바퀴 5장 농촌에서의 전쟁, 도시에서의 혼란 6장 인간과 환경의 파괴 3부 더 많은 전쟁, 더 많은 무기, 더 많은 이익 7장 누가 테러리스트를 키웠는가? 8장 중국 그리고 아시아의 미래 9장 앞으로 등장할 분쟁-그 밖의 분열 4부 새로운 희망과 비전 10장 재앙을 피하자-평화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11장 전쟁의 경제에서 평화의 경제로-소프트 파워의 시대로 에필로그 앞으로 나아갈 길 주석 블러디 이코노믹스 전쟁을 먹고사는 경제 시스템을 해부하다 질문: 한국과 일본이 독도 문제로 영토 다툼을 벌이고, 일본과 중국이 대립할 때 누가 가장 기뻐할까? 답변: 서구 국가의 군산복합체. 동아시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한국과 일본이 독도 문제로 한바탕 감정 대립을 한데 이어, 센가쿠열도 문제가 격화되면서 중국과 일본은 물리적 충돌까지 빚고 있다. 9월 16일 리언 패테나 미국 국방장관이 “폭력과 충돌로 귀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무력 분쟁 가능성까지 시사할 정도다. 관계가 험악해지면서 세 나라 사이에서 군비경쟁이 시작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렇게 되면 개발과 복지에 필요한 예산이 줄어들 것은 물론이다. 이웃나라끼리의 다툼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이런 분쟁에서 이익을 얻으며, 이를 부추기는 세력들이 있다. 오래전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경고한 ‘군산복합체’가 그들이다. 군산복합체와 한몸이 되어 자신들의 전략적·경제적 우위를 유지하려는 서구 국가들은 세계 곳곳에서 분쟁을 조장하고 이용한다. 그럴수록 개발도상국은 전쟁과 빈곤의 악순환에 빠지고 세계 경제는 추락하게 된다. 서방의 무기판매 전략이 세계 금융위기를 불러왔다 중국은 무역으로 엄청난 달러를 벌어들였지만 정작 쓸 곳이 없었다. 그 돈은 그대로 미국 국채에 투자됐다. 중국이 국채를 언제나 매입해줬기에 미국은 0퍼센트에 가까운 저금리로 국채를 발행할 수 있었다. 이 사상초유의 저금리가 미국 자본시장을 붕괴시킨 거품을 만들었다. 중국의 경제규모와 국방예산을 고려한다면 중국은 매년 1000억 달러 정도의 미국 무기를 수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중국이 미국 국채를 매입하지 않고 매년 1000억 달러어치의 무기를 구매했다면, 적자는 줄고 국채 금리가 자연스럽게 올라 거품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중국을 군사적·전략적 라이벌로 생각하는 미국은 중국에 무기를 비롯한 하이테크 제품을 수출하지 않는다. 그래서 미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상위 5개 품목은 우습게도 고철, 오일시드, 곡물, 합성수지, 합성고무다. 선진국들의 경제는 군산복산체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서구 선진국의 주수출품은 ‘이중용도 품목(군사 및 민간 두 가지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제품, 소프트웨어, 기술)’과 고부가가치·하이테크 무기이다. 그러나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에서는 그런 물품들을 수출할 수 없었다. 그 결과 생긴 무역불균형이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선진국 경제가 군산복합체의 이익에 좌우되면서 전체 경제 시스템이 수렁에 빠진 것이다. 인권선진국 프랑스가 독재자 카다피를 지지한 까닭은? 2011년 아랍권에서 독재정권들이 잇따라 무너졌다. 그런데 그 독재정권들이 시위대와 반정부군을 억압할 때 사용한 무기는 주로 서구 민주주의 국가의 무기였다. 일례로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는 프랑스산 미라지 전투기를 동원해 반정부 시위대를 폭격하기까지 했다.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려고 UN이 시도하자 프랑스는 자국 전투기가 미 공군의 전투기에 격추당하는 광경이 벌어질까 봐 이를 반대했다. 군산복합체의 이익에 혈안이 된 서구의 민주주의 국가들은 ‘불량국가’와도 기쁘게 거래한다. 책에는 선진 민주주의 국가들이 저지르고 있는 추잡한 행태가 역력히 소개되고 있다. * 독재자 지원: 영국의 전 수상 토니 블레어는 2007년 카다피와 만나 무기 계약을 맺으며 카다피 직속 근위대를 훈련시켜주겠다고 약조했다.(110쪽) 프랑스는 아프리카에 프랑스군 6만 명을 주둔시킨 다음 독재자를 도우러 출동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놓았다.(114쪽) 영국은 석유회사 BP가 리비아 유전개발권을 획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카다피가 지시한 팬암기 폭발사건의 범인을 석방해줬다.(110쪽) 파키스탄의 독재자 무샤라프는 권좌에서 물러난 후 런던으로 망명해 유유자적하게 살고 있다.(188쪽) * 군비경쟁 조장:
시선
엠마우스 / 홍석진 (지은이) / 2021.05.31
13,000

엠마우스소설,일반홍석진 (지은이)
많은 기독교인들이 입으로는 구호처럼 기독교 세계관을 외치지만 실제로 세상을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기독교 세계관을 정리한 이론서들은 개념을 정리하는 데는 도움을 주지만 당장 오늘을 살아내야 하는 기독교인들이 실제적인 삶의 “눈”을 뜨게 하는 것에는 무언가 2% 부족한 아쉬움을 느낀다. 홍석진 목사의 ‘시선’은 기독교 서적에서는 좀처럼 찾을 수 없는 ‘사회비평에세이’라는 시대가 요구하는 글 모음집이다. 오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상황을 분별할 수 있는 ‘기독교 세계관의 실천편’이요, 더불어 명확한 통찰력과 새로운 혜안을 제시하는 ‘세상을 향한 따뜻한 지도서’이다. 들어가는 말 추천사 인사말 part 01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 작은 자들을 위하여 위대한 패배 코로노미(Coronomy) 유치원 소방관과 대체복무 그리고 소명 우한은 말이 없다 정신 차려 이 친구야 따뜻하게 말해 주면 좋을 텐데 권력의 종말 part 02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 병은 의사에게 요리는 셰프에게 창과 방패 같은 차별 금지 크보를 아십니까? 학교에 가고 싶다 BTS 트럼프 카드 포스트 코로나 국가 춘래불불사춘 누가 진정한 개혁가인가 다시 이순신, 다시 예수 part 03 우리가 어떻게 사랑하면 좋을까? 완전한 사랑 커피 코리아 반전 성경과 동물권 낙화 평양냉면과 함흥냉면 현대판 선지자 사랑입니다 나는 부자다 응답하라 2019 part 04 우리가 어떻게 알아가면 좋을까? 괴물 평화 크리스천 청년독백가 586의 추억 패럴림픽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처캉스 나르시스의 한국축구와 한국교회 빠름과 느림이 입맛추는 세상을 꿈꾸며 조물주의 흔적 part 05 우리가 어떻게 승리하면 좋을까? 오적 그리스도인시민대헌장 갓과 느님 7월, 역사를 바꾸다 프로테스탄트 나의 숨 나의 생명 반려견과 유기견 환경적 교회 양손잡이와 두 날개 민주주의 잠시 눈을 감자목회자가 쓴 사회비평에세이 “기독교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많은 기독교인들이 입으로는 구호처럼 기독교 세계관을 외치지만 실제로 세상을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기독교 세계관을 정리한 이론서들은 개념을 정리하는 데는 도움을 주지만 당장 오늘을 살아내야 하는 기독교인들이 실제적인 삶의 “눈”을 뜨게 하는 것에는 무언가 2% 부족한 아쉬움을 느낀다. 홍석진 목사의 ‘시선’은 기독교 서적에서는 좀처럼 찾을 수 없는 ‘사회비평에세이’라는 시대가 요구하는 글 모음집이다. 오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상황을 분별할 수 있는 ‘기독교 세계관의 실천편’이요, 더불어 명확한 통찰력과 새로운 혜안을 제시하는 ‘세상을 향한 따뜻한 지도서’이다. 이 책을 통해 시대, 사회, 신앙 그리고 삶의 어울림들을 생각해보고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오늘을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 이 책을 차근히 읽어보면 충분히 고민의 열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 세계관이란 안경을 쓰고 따뜻한 통찰로 세상을 해석, 목회자들이나 젊은 청년들의 신앙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분별력 있는 시각과 기독교 세계관으로 해석하는 목회자의 글은 성도들 특히 옳고 그름을 이제 막 알아가는 청년 크리스천들에게는 가뭄의 단비같이 소중하다. “내가 교회에서 배운 성경은 이러한데, 세상은 지금 저렇게 흘러가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와 같은 청년들의 질문에 다양한 자료와 논리적인 글 전개로 설득력 있게 답변해 줄 수 있는 글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홍석진 목사의 ‘시선’은 시대를 반영하며, 전 분야에 뛰어난 지적 수준과 소양으로 글을 풀어가며 마지막으로 기독교 세계관으로 시대를 재해석 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기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필요한 글이라 생각한다. 특별히 건강한 기독교적 세계관을 갖고 교회를 세워가야 할 젊은 목회자들과 청년들에게 많은 도전과 유익이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응답하라 2019어쩌면 훗날 우리는 이런 제목을 가지고 오늘 이 순간들을 떠올리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응답하라 2019" - 아직 한 해의 절반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무술년에 일어난 일련의 기적들 시작은 돼지띠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한국산 보이밴드 방탄소년단(BTS)이 끊었습니다. 놀랍게도 '비틀즈의 재림'이라 불리는 평균 나이 25.6세의 일곱 명 한국 젊은이들은 웸블리구장을 비롯해서 슈퍼스타들만 설 수 있다는 꿈과 전설의 무대에 연일 등장하며 전 세계적인 화제몰이 중입니다. 이들을 보기 위해 각국의 팬들이 며칠씩 심지어는 한 달 이상을 노숙하며 기다리는 모습도 생경하지만, 공연장 가득 울려 퍼지는 멤버들의 이름과 더군다나 한국말로 이루어진 가사를 함께 부르는 장관을 볼 때 느껴지는 전율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중략)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 선수의 최근 소식 또한 우리 마음을 뿌듯하게 합니다. LA 다저스 소속으로 올해 서른 두 살인 투수 류현진은 탁월한 성적과 함께 역대급인 기록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방어율 1위를 비롯해서 각종 지표가 세계에서 가장 야구를 잘 한다는 선수들만 모인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적보다도 더 대단한 점은, 그가 2015년과 2016년 연이어 어깨관절와순수술과 토미존수술(팔꿈치인대접합수술)이라는 가장 치명적인 두 차례의 수술을 받고 극적으로 재기했다는 사실입니다. 아니, 오히려 그전보다 실력이 더욱 일취월장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탄과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미국의 한 매체가 보도한 다음 기사가 신선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는 가장 재미있게 놀 줄 아는 선수다." 한국청소년축구대표팀 사령탑인 정정용 감독도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에게 늘 "잘 놀고 오라" 했고, 선수들 또한 그 말을 즐겼다고 합니다. 시련과 아픔 속에서도 이들이 보여주는 평정심과 여유와 해학이야말로 바로 우리 미래의 자산입니다.“열정, 여유, 해학이 넘치는 우리 민족이 만들어내는 놀라운 기적들, 2019년을 지나 매년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는 우리가 되길 꿈꿔봅니다”
온라인 퍼실리테이션 진행의 기술
현익출판 / 마츠바 도시오, 히로에 도모노리, 아즈마 히데아키, 고우라 요시히로 (지은이), 박현지 (옮긴이) / 2024.01.05
25,000원 ⟶ 22,500원(10% off)

현익출판소설,일반마츠바 도시오, 히로에 도모노리, 아즈마 히데아키, 고우라 요시히로 (지은이), 박현지 (옮긴이)
온라인 워크숍과 화상회의 등 각종 커뮤니케이션에서 퍼실리테이터들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멘트와 노하우를 알차게 담았다. 또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위해 뇌를 깨우는 아이스 브레이킹 방법부터 평소에 눈여겨보지 않던 동료의 모습을 발견하는 방법, 끈끈한 팀 빌딩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방법, 동료의 말과 행동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방법, 통통 튀는 해결책들을 모아 협동하는 방법 등을 제공한다. 오프라인과는 너무나 달라서 막막해하는 기업교육 강사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줄 것이며, 수요가 급증하는 온라인 워크숍으로 강의 영역을 확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들어가는 말 워크숍 탐험부 안내자들 소개 온라인 워크숍을 시작하기 전에 이 책의 사용법 PART 1 아이스브레이킹 편 01 낙서장 - 온라인 워크숍은 재미있게 시작한다 02 Sweet&Sour - 달콤쌉싸름한 감정을 동료와 공유한다 03 주사위 토크 - 토크 주제도 운에 맡기고 즐겨 보자 04 온라인 렌털 경쟁 - 자랑거리를 찾아서 공유 05 공통점 찾기 - 당신과 나는 이어져 있다 06 팀 Q&A -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07 스핏파이어 - 두뇌를 유연하게 만들어 재빠르게 반격하자 COLUMN 온라인 행사, 이 점을 주의하자! PART 2 조직 편 08 [일대일] 인생 전환점 일러스트 그리기 - 인생을 춘하추동으로 그려 보자 09 [일대일] 댄스 활동 - 함께 만들어 나가는 관계 10 [일대일] 듣기와 경청하기 - 경청을 체감하면서 배운다 11 [일대일] 히어로 인터뷰 - 터닝 포인트에 스포트라이트를 12 [관계 구축] Bigger - 경험을 통해 학습한다 13 [관계 구축] 팀과 함께 마음 챙김 - 재택근무로 떨어져 있어도 서로 연결되어 있다 14 [관계 구축] 하트를 만들자 - 온라인 공동 작업으로 GPDCA 15 [조직 강화] Good Work Award - 업무를 잘 하고 있는 동료와 서로 칭찬한다 16 [조직 강화] 하이포인트 인터뷰 - 동료를 인정할 수 있는 타인 소개 17 [조직 강화] 리더십 탐구 - 자신이 생각하는 리더상과 미래상을 그린다 18 [조직 재편] 7단계 합의 - 변혁을 방해하는 요인을 찾자 19 [조직 재편] 가치 대화 - 회사의 지침을 개인에게 적용한다 COLUMN 온라인 일대일 워크숍의 비결 PART 3 아이디어·과제 편 20 [아이디어 창출] 연상 활동 - 이미지 카드로 발상을 넓힌다 21 [아이디어 창출] 비언어적으로 표현하기 - 아른거리는 아이디어를 가시화한다 22 [아이디어 창출] 월드 카페 - 온라인으로도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23 [아이디어 창출] 리프레이밍 시점 - 다면적인 시점에서 파악한다 24 [과제 해결] 자연과 이어지다 - 조직의 이상을 발견하는 생체 모방 25 [과제 해결] ESG 곱셈 혁신 - 카드로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자 COLUMN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을 성공하는 비결 PART 4 회고 편 26 AWT(Awareness/Wall/Try) - 배움이나 깨달음의 정착을 도모한다 27 KPT법 - 프로젝트를 긍정적으로 회고한다 28 텍스트 마이닝 감상문 - 떠오르는 키워드에서 보물을 찾자 29 패턴 카드 회고 - 배움을 다음 도전으로 이어간다 30 클로징 크레디트 마무리 - 모두가 함께 만든 워크숍의 깨달음을 공유 COLUMN 학교 현장의 온라인화 PART 5 Q&A Q.1 온라인 회의 시스템은 무엇을 사용하면 좋을까? Q.2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할 때 최적 인원은? Q.3 온라인 워크숍을 실시할 때 체제나 역할 분담은? Q.4 온라인 워크숍에서의 효과적인 시간 사용법은? Q.5 소회의실을 잘 나누려면? Q.6 소회의실 세션 중 퍼실리테이터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Q.7 참가자의 집중력이나 사기가 떨어졌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Q.8 온라인에서 100명이 넘는 대규모 워크숍이나 이벤트도 가능할까? Q.9 어린이 대상 온라인 워크숍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Q.10 온라인 워크숍의 팔로우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 Q.11 온라인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포트폴리오를 만들려면? Q.12 온라인 행사에 참가하고 싶어도 장소가 없을 경우에는? Q.13 팀의 잡담 모임, 어떻게 하면 활발해질까? Q.14 온라인 회식, 흥이 오르지 않는다! Q.15 워크숍 탐험부의 원격 환경과 기분 전환 방법을 알려 줘! Q.16 온라인 워크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천 툴이나 사이트를 알려 줘! 워크숍 탐험부 미팅 재택근무의 시대, 온라인 워크숍이란온라인 강연과 온라인 워크숍을 더욱 참신하게 만들어 줄 단 한 권의 책! 말 잘하는 베테랑 기업교육 강사의 퍼실리테이션 노하우가 공개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업무 환경이 대세가 되었고, 그에 따라 기업 대상의 교육 시장 역시 온라인의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커졌다. 많은 기업이 온라인 환경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겪으며 생산성의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그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워크숍이나 컨설팅을 찾고 있다. 이와 동시에 조직 구성원들은 시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업무 환경을 꿈꾼다. 이러한 트렌드로 인해 ‘온라인 퍼실리테이션’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온라인 강의, 온라인 회의, 온라인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면 어떤 질문과 반응을 해야 할지, 어떻게 협업을 원활하게 할지가 가장 큰 고민일 것이다. 퍼실리테이션은 그런 상황을 위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온라인 워크숍과 화상회의 등 각종 커뮤니케이션에서 퍼실리테이터들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멘트와 노하우를 알차게 담았다. 또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위해 뇌를 깨우는 아이스 브레이킹 방법부터 평소에 눈여겨보지 않던 동료의 모습을 발견하는 방법, 끈끈한 팀 빌딩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방법, 동료의 말과 행동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방법, 통통 튀는 해결책들을 모아 협동하는 방법 등을 제공한다. 오프라인과는 너무나 달라서 막막해하는 기업교육 강사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줄 것이며, 수요가 급증하는 온라인 워크숍으로 강의 영역을 확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글로벌 기업 대다수가 오피스 퍼스트 근무로 전환하면서도 여전히 그대로인 온라인 조직문화를 바꾸려는 기업 급증! 이제 온라인 퍼실리테이션으로 오프라인 같은 온라인을 만들자! 카카오, 애플, 구글 등 국내외 대기업들이 이제 재택근무의 비율을 줄이면서 ‘오피스 퍼스트’ 근무제가 다시 정착했다. 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이 직원들을 회사에 출근시키고자 하는 이유는 사무실 근무가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이 높다는 이유 때문이다. 소통의 한계, 동기 부여 부족이 생산성을 방해하는 주요 원인이고, 근무자에 대한 감독과 교육이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 온라인의 장점도 있으니 많은 기업이 여전히 온라인 회의를 진행하며, 원격 근무도 병행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적극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워크숍과 새로운 온라인 조직문화 구축 컨설팅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크게 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온라인에서 원활하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울 수 있을까? 또 온라인에 최적화된 팀 빌딩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더 이상 온라인에서는 생산성을 높일 수 없는 것일까? 기업은 재택근무를 줄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동시에 구성원들은 출퇴근 준비 등 업무 외에 드는 시간을 줄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한다. 두 가치가 맞서기 때문에 앞으로도 업무 환경은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칠 수 없고 양립하게 될 것이다. 핵심 문제는 바로 커뮤니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을 안내해야 하지만 막상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 모순이 온라인 환경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누구나 느끼는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한 테크닉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런 테크닉을 다루면서 효율적인 온라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거나 팀 빌딩을 돕는다. 4명의 저자들이 수백 번의 대기업 강연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사례를 들려준다. 몰입도 높은 온라인 퍼실리테이션을 만드는 테크닉 총망라! 기업교육 강사가 바로 써먹는 실제 멘트를 그대로 제시! “방금 말했던 팀원은 어떤 색의 상의를 입고 있었나요?” “거꾸로 매달려 있는 박쥐처럼 발상을 반대로 해보면 어떨까요?”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얼마나 몰입하고 있을까.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팀원의 말과 행동에 얼마나 주의를 기울이고 있을까. 회의가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최근에는 온라인 환경에서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려는 컨설팅이나 워크숍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강의 영역을 확장하고 싶은 퍼실리테이터들에게 이 책은 온라인에서 몰입도 있으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온라인 강연 방법들을 안내한다. 기업교육 강사로서 온라인 퍼실리테이션을 진행할 때 어떤 프로그램과 도구를 사용해야 할지, 어떤 질문과 반응을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이 책에는 현장에 투입된 기업교육 강사가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진행의 기술을 제공한다. 주제에 따라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 웹사이트, 도구를 추천하고 있으며 멘트부터 시선 처리까지 꾹꾹 눌러 담았다. 멘트의 구체적인 순서까지 안내되어 있으니, 실천하기만 하면 된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는, 당신의 온라인 강연, 온라인 회의, 온라인 워크숍이 훨씬 몰입적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금강경 오가해
불교시대사 / 의진 해돈 (옮긴이) / 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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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시대사소설,일반의진 해돈 (옮긴이)
《금강경》은 현실과 아주 유리된 관념에 치우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을 통해 도道로 이끄는 친근성이 있다. 부처님이 이 《금강경》 법문의 시작으로, 성내로 탁발하심과 보시 행위의 중요성과 한계성, 수행중심 덕목 중의 하나인 인욕바라밀을 특별히 강조한 것들이 대표적인 사례이다.들어가는 말 일러두기 금강반야바라밀오가해서설 함허: 서문 조계 6조 선사 서문 〔예장사문종경제송강요서〕(경 개요를 頌함) 〔금강반야바라밀경 상〕 야부○천川선사 송 〔예장종경선사 제강〕(개요를 말하다) 금강반야바라밀다경 - 上 법회인유(이유)분_ 제1 선현기청분_ 제2 대승정종분_ 제3 묘행무주분_ 제4 여리실견분_ 제5 정신희유분_ 제6 무득무설분_ 제7 의법출생분_ 제8 일상무상분_ 제9 장엄정토문_ 제10 무위복승분_ 제11 존중정교분_ 제12 여법수지분_ 제13 이상적멸분_ 제14 금강반야바라밀다경 - 下 지경공덕분_ 제15 능정업장분_ 제16 구경무아분_ 제17 일체동관분_ 제18 법계통화분_ 제19 이색이상분_ 제20 비설소설분_ 제21 무법가득분_ 제22 정심행선분_ 제23 복지무비분_ 제24 화무소화분_ 제25 법신비상분_ 제26 무단무멸분_ 제27 불수불탐분_ 제28 위의적정분_ 제29 일합이상분_ 제30 지견불생분_ 제31 응화비진분_ 제32 육조구결 대승경전의 기저에는 선리禪理가 깔려있다. 일반 독자가 접하기에는 좀 생소하기도 하고 난해하다. 대승경전들의 독해 관문격인 《금강경》 이해를 통하여 대승경전 전반에 걸친 이해수용의 틀이 잡히고 수선修禪의 자세가 갖춰졌으면 한다. 《금강경》은 현실과 아주 유리된 관념에 치우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을 통해 도道로 이끄는 친근성이 있다. 부처님이 이 《금강경》 법문의 시작으로, 성내로 탁발하심과 보시 행위의 중요성과 한계성, 수행중심 덕목 중의 하나인 인욕바라밀을 특별히 강조한 것들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중생들이 일상의 생계생활에서 뜻만 있으면 무리 없이 그대로 불교의 《금강경》 사상四相으로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승불교권의 국내 대표 선종파인 ‘조계종’이 이 경을 소의경전으로 정한 것도 우연의 일치가 아닌 듯싶다. 불교로 나아감에 불학과 불도로 대별해 볼 수 있다. 불학이야 논리적으로 이론을 체계화하는 행위라면 불도는 하나의 뭉뚱그려진 의제疑題를 앞에 두고 궁구하면서 성품화性品化시키는 노릇이라고 할까. 언필칭 수도인이라고 해서 사전 예비단계 없이 철환鐵丸을 입에 문 듯 생소한 화두를 대면하면 한 소식하기까지 필요이상의 시간이 허비되는가 하면 자칫 엉뚱한 길로 빠져들기 십상이다. 수도(坐禪)자의 기본 소양격인 한글판 치문을 다 잘 곱씹어 보고 그런 바탕 위에 금강경 원문을 해설한 이 한글 금강경 오가해를 찬찬히 훑어보고 이해를 공고히 한 연후에 사교입선捨敎入禪하면 득각得覺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적어도 엉뚱한 길로 멍청하게 빠져들진 않으리라. 금강경오가해가 금강경 원문을 해설한 것이라고 하나 뜻을 풀이한 선사들이 제각각의 선리禪理로 풀이해 놓아 혹간 독자들이 차라리 원문보다 더 어렵게 여길 정도이다. 그래서 불교를 불학으로 접근함보다 특별히 불도로 접근하면서 수도코자 하는 자는 바로 의미경계파악이 중요하니 그에 부응하여 한문에 가리어 난해한 의미를 여기 순 한글판 《금강경오가해》로 좀 수월하고 매끄럽게 읽히도록 해석하였다.마땅히 알지어다. 위와 같은 사람은 일불, 이불, 삼사 오불에게 선근을 심었을 뿐만 아니라 이미 한없는 천만 불의 처소에 서 모든 선근을 심었기에 이런 경문의 장구章句를 듣고 읽어도 일순간에 깨끗한 신심을 일으키게 되느니라. 이 마음이 법계에 두루함이여, 불안佛眼이라야 또한 이에 통함이요, 이 마음의 묘용은 자취조차 없도다. 불안이 밝다고 하 나 묘용을 엿볼 수 없느니라. 그렇다면 시방이 모두 하나의 눈동자라 (佛眼). 다시는 그 틈새로 미세한 티끌조차 끼어들지 못하리
한국어능력시험 TOPIK Ⅰ(토픽 Ⅰ) 단기완성 + 무료 동영상
시대고시기획 / 김명준 (지은이)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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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김명준 (지은이)
▶ 저자 직강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sdedu.co.kr/plus] ◀ 첫째, TOPIK I 평가틀과 기출문제 공식 분석을 수록하였습니다. 둘째, 한국어·영어·중국어 설명으로 외국인 학습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셋째, 영역별·유형별 풀이비법과 공식으로 정답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넷째, 출제 유형을 반영한 연습문제로 학습한 내용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시험에 자주 나오는 어휘와 문법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새롭게 시행된 TOPIK 말하기 평가의 출제 유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Part 0] 기출 포인트 1. TOPIK I 평가틀 안내 2. 공식을 알면 보이는 출제 포인트 [Part 1] 듣기 영역 유형 1. ‘네/아니요’로 대답하기 - 공식 1. ‘명사+이에요(예요)’로 질문하는 문제 - 공식 2. 형용사로 질문하기 - 공식 3. 동사로 질문하기 유형 2. 질문에 대답하기 - 공식 4. 사람을 묻는 표현(누가 / 누구+조사) - 공식 5. 시간을 묻는 표현(언제 / 몇 시+조사) / 몇 월+조사) - 공식 6. 장소를 묻는 표현(어디+조사) - 공식 7. 무엇을 묻는 표현(무엇 / 뭐 / 무슨 / 어떤 / 어느) - 공식 8. 방법을 묻는 표현(어떻게) - 공식 9. 이유 또는 원인을 묻는 표현(왜) - 공식 10. 수량 또는 정도를 묻는 표현(얼마나 / 얼마예요) - 공식 11. 생각 또는 느낌을 묻는 표현(어때 / 어때요) 유형 3. 상황에 맞는 대답 고르기 - 공식 12. 인사하는 상황을 고르는 문제 - 공식 13. 요청 또는 부탁의 상황을 고르는 문제 - 공식 14. 전화에서 장소를 확인하는 상황을 고르는 문제 - 공식 15. 칭찬 또는 축하와 감사의 상황을 고르는 문제 - 공식 16. 미안 또는 사과의 상황을 고르는 문제 유형 4. 장소 고르기 - 공식 17. 대화의 장소를 고르는 문제 유형 5. 화제 고르기 - 공식 18. 대화의 화제를 고르는 문제 유형 6. 그림 고르기 - 공식 19. 듣고 적절한 그림 고르기 유형 7. 내용과 같은 것 고르기 - 공식 20. 짧은 대화에서 내용과 같은 것 고르기 - 공식 21. 긴 대화에서 내용과 같은 것 고르기 유형 8. 중심 생각 고르기 - 공식 22. 중심 생각을 고르는 문제 유형 9. 듣고 두 문제에 대답하기 - 공식 23. 대화를 듣고 두 문제에 대답하기 [Part 2] 읽기 영역 유형 1. 화제 고르기 - 공식 1. 화제를 고르는 문제 유형 2. 빈칸에 들어갈 말 고르기 - 공식 2. 빈칸에 단어(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를 넣는 문제(1) - 공식 3. 빈칸에 단어(조사)를 넣는 문제(2) 유형 3. 세부 내용 파악하기 - 공식 4. 실용문의 세부 내용 파악하기 유형 4. 내용과 같은 것 고르기 - 공식 5. 내용과 같은 것 고르기 유형 5. 중심 생각 고르기 - 공식 6. 중심 생각 고르기 유형 6. 지문을 읽고 두 문제에 답하기(1) - 공식 7. 빈칸에 들어갈 어구(문법) 고르기(1) + 세부 내용 파악하기 - 공식 8. 빈칸에 들어갈 어구(접속부사) 고르기(2) - 공식 9. 빈칸에 들어갈 어구(부사) 고르기(3) - 공식 10. 화제 파악하기 유형 7. 순서대로 배열하기 - 공식 11. 순서대로 배열하기 유형 8. 지문을 읽고 두 문제에 답하기(2) - 공식 12. 빈칸에 들어갈 문장 고르기 + 세부 내용 파악하기 - 공식 13. 글의 목적 파악하기 - 공식 14. 빈칸에 들어갈 어구 고르기 + 세부 내용 파악하기 [특별 부록] 말하기 평기 1. 시험 안내 2. 유형 안내▶ 저자만의 특별한 공식 풀이법으로, TOPIK 단기완성! ◀ ‘TOPIK 단기완성’은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의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공식을 적용하여 빠르게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교재입니다. 특히 영어, 중국어 번역 설명을 통해 외국인 수험생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먼저 영역별로 제시된 ‘대표 유형’과 ‘풀이비법’을 이해하고, 해당 풀이비법에 따른 ‘공식’을 공부하세요. 공부한 내용은 ‘연습문제’를 풀면서 점검하고, 각 유형에 따라 정리한 ‘중요 어휘와 문법’을 암기하세요. 끝으로 기출문제 분석표를 보면서 공식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해 보세요. 특별 부록을 통해 말하기 평가의 출제 경향과 학습법도 확인할 수 있고, 시대고시 홈페이지에 오시면 듣기 MP3 파일과 저자의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받아 더 쉽고 빠르게 시험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과 한국어를 사랑하는 당신, 과 함께 합격의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