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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건설
미디어한강 / 이나겸, 임수영, 허인, 박준영, 김홍용 (지은이) / 2022.04.18
16,000

미디어한강소설,일반이나겸, 임수영, 허인, 박준영, 김홍용 (지은이)
ESG의 탄생에서 현재까지. 이론에서 사례까지 진정성 있는 자세로 꼼꼼히 정리했다. 건설 산업에 ESG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ESG를 염두에 두면 건설 산업이 어떻게 발전 할 수 있을지, 건설 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ESG의 실체에 대해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머리말 제1장 미래를 창조하는 건설산업의 ESG 제2장 ESG 역사 1. 20세기 이전 2. 20세기 이후 3. 2004년 UNEP FI 제3장 ESG 개념과 특성 1. ESG 윤리성 2. 지속가능한 환경 (E) 3. 포용적인 사회 (S) 4. 윤리적인 거버넌스 (G) 5. 공시와 정보공개 제4장 ESG 주요 이론 1. 기업의 장기적 이익 창출 2. 이해관계자 이론 3. 사회 속의 기업시민 4. 신뢰의 가치 제5장 건설산업의 ESG 1. 기업 환경의 변화 2. 건설산업의 이해관계자들 3. 종합가공산업으로 건설산업의 밸류체인 4. 세부분야별 대응 제6장 쟁점과 사례탐구 1. 환경 자원의 효율적 활용 : 일조권 2. 기반시설과 토지이용의 변화 : 지하철 3. 건축물을 통한 도시의 변화 : 빌바오의 구겐하임 4. 가치의 충돌 : 경제와 문화 5. 일자리의 가치 : 7.6%의 고용 6. 이해관계의 현명한 조율 :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제7장 한국 건설산업의 창조적 혁신 성장을 위한 ESG 참고문헌 ESG 관련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 책만큼 세세히 설명한 책은 없을 것입니다. 탄생에서 현재까지. 이론에서 사례까지 진정성 있는 자세로 꼼꼼히 정리했습니다. 또한 ESG를 건설 산업과 연관지어 설명한 책도 이 책이 처음일 것입니다. 건설 산업은 건축물의 기획부터 완공까지 많은 단계, 많은 사람들이 연관되며 한번 지어지면 오랜 시간 생활 속에 자리잡기에 무엇보다 윤리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평생 건설업에 종사한 학자와 실무자들 모여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건설 산업에 ESG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ESG를 염두에 두면 건설 산업이 어떻게 발전 할 수 있을지, 건설 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ESG의 실체에 대해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현재가 아닌 미래의 정주공간을 만들어내는 건설산업에서 중요한 것은 미래를 보는 능력이다. 시대적인 변화를 알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만들어진 시설물의 효용을 높이고, 시설을 개선하는 데 드는 비용을 감소시키며, 사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시설의 개선은 노후화 및 시대의 필요에 발맞추어 상시적으로 행해져야 하는 것이지만, 잘 설계된 시설은 그 개선작업의 비용을 줄이고, 개선의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중략> 2019년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 이후 재택근무는 현실이 되었다. 재택근무와 재택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집에 대한 수요가 달라졌고,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으로 물류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으며, 도로의 차들은 줄어 들었다. 집은 더 다양한 기능을 담아야 하고 외부의 접촉과 분리될 수 있는 중간 공간이 필요하게 되었다. 물류 센터는 더 많은 양을 처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동선을 요구하고 차들은 주차장에 있으니 주차장은 더 복닥거리게 되었다. 현시점에서 시설을 계획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요소는 ESG이다. <중략>ESG(환경,사회,가버넌스)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라기보다는 이전부터 있어왔던 윤리의식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ESG는 친환경과 동의어가 아니고 사회공헌과도 동의어도 아니며 양자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ESG가 기존의 경영 전략이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다른 점은 윤리적 행동을 기업의 장기적인 이익을 위한 행동으로 통합하기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중략>ESG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지는 건설산업의 결과물들은 친환경적일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포용적일 것이다. 만들어진 생산물들은 반드시 누군가의 사용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완공 후의 사용과 운영관리에 있어 탄소와 폐기물을 적게 배출하고, 수명이 길어서 중간에 부수고 새로 짓기보다는 수리할 일이 적으면서 오래 쓸 수 있어 운영에 드는 비용을 감축하는 것은 ESG를 도입했을 경우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이다. <중략>건설회사들이 ESG를 고려하여 사업을 진행하도록 촉진하고 그 결과 비재무적인 ESG 성과를 도출하는 건설 프로젝트는 자금조달을 더 쉽게 할 수도 있다. <중략>
김철언의 마라톤 100일 트레이닝
세개의소원 / 김철언 (지은이), 황세정 (옮긴이) / 2020.08.17
12,800원 ⟶ 11,520원(10% off)

세개의소원취미,실용김철언 (지은이), 황세정 (옮긴이)
프로 최고의 코치, 김철언이 보내는 마라톤 트레이닝의 결정판. 초급자에서 상급자까지 목표 달성을 위한 100일간의 훈련 메뉴를 소개한다. 최고의 프로 선수를 육성하고 마라톤 대중화에 앞장서온 프로 코치 김철언이 시민 마라토너를 위해 재탄생한 프로의 훈련법을 전격 공개했다. 경기력 향상은 물론 멘탈 훈련과 부상 관리까지 다루는 종합 훈련서로 경기 당일의 컨디션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피킹’ 개념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1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게 하는 매력 마라톤에 숨어 있는 엄청난 매력은 무엇일까? 노력과 연구를 거듭하면서 최고 기록에 도전하다 잊을 수 없는 마라톤 비화 달리기는 신경을 혹사하는 현대인에게 적합한 운동이다 달리는 행위는 인간의 타고난 본능이다 트레이닝이란 무엇인가? 트레이닝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알아두어야 할 트레이닝의 다섯 가지 기본 원칙 트레이닝은 동물에게는 없는 개념이다 트레이닝 방법은 다양하다 파괴와 재구축을 반복하며 조금씩 강해진다 목표 달성을 위한 준비와 노력 경기 당일에 최상의 컨디션을 만드는 트레이닝 2 트레이닝 기초 지식 트레이닝 종류가 다양한 이유 워킹 [WALKING] 조깅 [JOGGING] 롱 슬로 디스턴스 [Long Slow Distance] 페이스주&지속주 [PACE RUN] 윈드 스프린트 [WIND SPRINT] 빌드업주 [BUILD UP RUN] 언덕 질주 [DASH AT SLOPE] 크로스컨트리 [CROSS COUNTRY] 인터벌주 [INTERVAL RUN] 휴식 [REST] 트레이닝 메뉴 읽는 법과 응용 방법 3 초보자 마라톤 100일 트레이닝_목표는 완주, 6시간 내 완주한다! 왜 6시간인가? 이런 사람이 타깃이다! 100일 트레이닝 메뉴 4 중급자 마라톤 100일 트레이닝_목표는 서브 포, 4시간 내 완주한다! 왜 4시간인가? 이런 사람이 타깃이다! 100일 트레이닝 메뉴 5 상급자 마라톤 100일 트레이닝_꿈의 서브 스리, 3시간 내 완주한다! 왜 3시간인가? 이런 사람이 타깃이다! 100일 트레이닝 메뉴 6 벼락치기 30일 트레이닝_시간이 없는 사람을 위한 메뉴, 지금부터라도 괜찮아! 경기까지 앞으로 한 달, 완주를 위한 최종 수단 벼락치기 트레이닝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30일 트레이닝 메뉴 7 마라톤 Q&A 마라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자! 기초 트레이닝 경기 당일 에필로그 모든 마라토너의 성공을 빌며 시민 마라토너를 위해 재탄생한 프로의 훈련법, 목표 달성을 위한 100일 트레이닝을 시작하자! 초급자에서 상급자까지 목표 달성을 위한 100일간의 훈련 메뉴를 소개한다. 최고의 프로 선수를 육성하고 마라톤 대중화에 앞장서온 프로 코치 김철언이 시민 마라토너를 위해 재탄생한 프로의 훈련법을 전격 공개했다. 경기력 향상은 물론 멘탈 훈련과 부상 관리까지 다루는 종합 훈련서로 경기 당일의 컨디션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피킹’ 개념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의 훈련이 매우 구체적이고, 체력에 따라 응용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러닝의 매력을 넘어 결과에 커다란 차이를 만들고, 마라톤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키는 한 권이다. 경기까지 100일 부상이 줄어든다! 체력이 좋아진다! 매일 기록이 달라진다! 마라톤이 더 즐거워진다! 경기 당일, 당신의 목표가 이루어진다! 프로 최고의 코치, 김철언이 보내는 마라톤 트레이닝의 결정판 완주에서 서브 스리까지 목표 달성을 위한 가장 완벽한 훈련법을 공개한다. * 경기 당일의 컨디션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100일간의 메뉴 《김철언의 마라톤 100일 트레이닝》에서는 매일의 훈련 메뉴를 매우 구체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벨에 따른 맞춤 메뉴를 통해 훈련의 종류와 시간, 그리고 주의해야할 점까지 상세히 다루어 매일 프로 코치와 함께하는 듯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다. 또한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피킹’의 개념을 적용하여, 경기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완주를 목표로 하는 초급자 메뉴에서는 끝까지 달리기 위한 체력 강화, 서브 포 달성이 목표인 중급자 메뉴에서는 페이스 감각과 기록을 향상, 서브 스리 달성을 목표로 하는 상급자 메뉴에서는 프로 못지않은 복합적 훈련으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도록 안내한다. * 최고의 프로 코치가 소개하는 프로의 훈련법 명실상부 최고의 프로 선수를 양성하고, 마라톤 대중화에 앞장서온 재일교포 김철언 코치. 그가 시민 마라토너를 위해 소개하는 책속의 메뉴는, 실제로 프로 선수들의 프로그램을 응용한 것으로 러닝의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파괴와 재구축’ 과정을 통한 체력 향상, 경기에 최적화된 몸만들기, 이미지 트레이닝과 멘탈 훈련, 강도 높은 훈련과 휴식의 강약 조절 등 마라톤을 위한 종합 훈련 과정을 담았다. 부상은 줄고, 멘탈이 강화되며, 매일 달라지는 체력과 기록의 향상을 통해 마라톤 궁극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 결과에 커다란 차이를 만드는, 모든 마라토너가 반드시 읽어야할 단 한 권! 100일의 트레이닝은 마라톤의 기초 지식과 시마라토너를 위한 목표 관리로 시작된다. 달리는 것 자체의 매력을 넘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통해 목표 달성과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경기 당일에 필요한 식사, 운동복, 수분 섭취 등 사소한 팁과 페이스 관리까지 상세하게 다루는 등 마라톤의 시작부터 끝까지 꼭 필요한 정보를 가장 심플하게 담고 있다. 이것이 바로 프로의 훈련법! ★ ‘피킹’ 개념을 중심으로 주기화된 훈련을 소화한다. ★ 부상을 방지하는 ‘파괴와 재구축’ 과정을 기억한다. ★ 자신의 레벨에 맞는 정보와 과정을 숙지한다. ★ 포인트 훈련과 워밍업 훈련을 구분해 실행한다. ★ 매일의 훈련 후, 자기만의 팁을 기록한다. ★ 메뉴에 포함된 ‘휴식’은 훈련의 연장이다. ★ 시간이 부족한 사람을 위한 한달 코스 메뉴 특별 수록! 이제껏 시민 마라토너를 대상으로 트레이닝 메뉴를 자세히 설명한 책은 없었다. 올바른 방법으로 트레이닝을 한다면 무턱대고 덤벼들지 않고, 부상 위험은 줄이면서 좀 더 수월하게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을 텐데. 마라톤 잡지의 기획 기사로 트레이닝 메뉴를 소개하는 경우는 많다. 하지만 그 대부분은 달력에 트레이닝 날짜를 표시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어떤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런 메뉴를 구성했는지는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당연한 일이다. 트레이닝 메뉴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려면 책 한 권 분량의 지면이 필요할 테니 말이다. 하지만 트레이닝 메뉴를 구성하는 방법과 그 기본이 되는 이론을 이해하고 나면 자신에게 맞게 응용할 수 있다. 일류 셰프의 요리 교실에 참가하면 가정에서도 일류 레스토랑 수준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마라톤 트레이닝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나면 여러분도 일류 마라토너의 마음가짐으로 트레이닝에 임하게 되고, 그 결과 마라톤 경기의 스타트라인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당당하게 설 수 있을 것이다._프롤로그 사실 집 근처를 가볍게 달리는 정도로 만족하는 사람에게는 트레이닝이라는 개념이 딱히 필요치 않다. 하지만 수준에 상관없이 어떤 대회나 경기에 참가할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완주하고 싶다’, ‘이 정도 기록은 내고 싶다’는 식의 구체적 목표가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도 5km나 10km, 또는 30km 정도의 거리는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체력만 있으면 뛸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 특히 풀코스 같은 장거리를 일정 수준 이상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끝까지 달리려면 페이스 배분이 중요하다. 타고난 체력만으로는 42.195km를 자신이 목표로 하는 시간 내에 주파할 수 없다. 그렇기에 풀코스 마라톤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록을 내려면 그만큼의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즉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 트레이닝이 필요한 것이다.
평범한 아버지들의 위대한 자녀교육
북스토리 / 진 탕 글, 곽선미 역 / 2008.06.20
11,000원 ⟶ 9,900원(10% off)

북스토리육아법진 탕 글, 곽선미 역
오랫동안 전 세계 유명인들의 성장과정과 그들 부모들의 자녀교육 노하우를 연구한 진 탕이 밝힌 충격적인 자녀교육서『평범한 아버지들의 위대한 자녀교육』.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한 유명인들의 뒤에 부유한 아버지가 존재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의외로 세계 유명인들의 뒤에는 평범한 아버지가 있었다. 이 책은 그러한 놀라움을 밝히는데서 시작한다. 또한 아이를 믿고 격려하는 한마디로 지혜롭게 자녀교육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자녀를 위대하게 키운 아버지들의 노하우와 지혜를 엄선하여 소개한다. 아이의 훌륭한 역활 모델이 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어, 아버지들의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아울러 아이는 아버지를 통해 세상의 올바른 가치관을 배울 수 있다. 머리말- 모든 위대함은 아버지로부터 시작된다 1. 절대 책임을 회피하지 못하게 한 레이건의 아버지 2. 작은 일 하나조차도 최선을 다하게 한 진 서넌의 아버지 3. 차이를 존중하여 열등감을 극복시킨 버스카글리아의 아버지 4. 가족 규칙으로 통제력을 키워준 아이젠하워의 아버지 5. 자신의 이상을 강요하지 않은 모리타 아키오의 아버지 6. 대화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시킨 안데르센의 아버지 7. 확고한 신념으로 세상과 맞선 케나드의 아버지 8. 언제나 신중하게 감정을 다스린 힐튼의 아버지 9. 섬세한 배려로 진정한 사랑을 실천한 우즈의 아버지 10. 휩쓸리지 않는 개성을 심어준 마거릿 대처의 아버지 11. 아주 자상한 선생님 역할을 해낸 아인슈타인의 아버지 12. 아이를 위해 세상의 기준을 따르지 않은 피카소의 아버지 13. 단짝처럼 함께하며 재능과 인격을 키워준 갬빌의 아버지 14. 가짜 흥미와 진짜 흥미를 구별해준 갈릴레이의 아버지 15. 단 한 번도 믿음을 놓지 않은 트럼프의 아버지 16. 끊임없는 토론으로 학습욕구를 자극한 브론테 자매의 아버지 17. 교만을 경계하여 긴 생명력을 불어넣은 랑랑의 아버지 18. 가족 독서 시간을 평생의 습관으로 이끈 하시모토 류타로의 아버지 19. 일에 대한 열정을 몸소 보여준 노벨의 아버지 20. 냉정한 현실 속에서 인내심을 키워준 마츠시타 고노스케의 아버지 21. 인간에게 불가능이 없다고 역설한 라이트 형제의 아버지 22. 웃음과 유머로 활력을 불어넣어 준 린위탕의 아버지 23. 부유함 속에서도 노동의 대가를 강조한 록펠러 형제의 아버지 24. 어려서부터 중역 회의에 참여시킨 리 형제의 아버지 25. 아이를 위해 인습을 벗어던진 부토의 아버지 26. 과감히 아이를 독립시킨 헤밍웨이의 아버지 27. 흥미를 마음껏 펼치게 한 다 빈치의 아버지 28. 놀이를 통해 강한 리더십을 키워준 패튼의 아버지 29. 독서와 여행으로 심신을 조화시켜준 타고르의 아버지 30. 많은 일을 수행시켜 유능함을 키운 인디라 간디의 아버지 대부분의 뛰어난 인재들 뒤에는 평범한 아버지가 있다 항상 바쁜 현실과 넉넉하지 못한 생활에 쫓겨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급급한 평범한 아버지들. 그들은 자신의 윤택하지 못한 환경 때문에 아이가 더 좋은 교육을 받지 못할까봐 늘 마음을 졸이곤 한다. 자신이 조금만 더 여유롭다면 내로라하는 학원에도 보내고 영어 열풍에 뒤처질세라 유학이라도 보내주고 싶은 것이 솔직한 아버지의 마음일 것이다. 개중에는 자신이 좀더 많이 배우고 시간적인 여유만 있다면, 아이를 좀더 훌륭하게 키워낼 수 있으리라는 아쉬움이 가득한 아버지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평범한 아버지들이 매일의 생활을 잘해내면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갖는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결국 부와 명예, 충분한 시간을 가진 부유한 아버지들만이 아이를 좀더 훌륭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인재로 키워낼 수 있단 말인가? 오랫동안 전 세계 유명인들의 성장과정과 그들 부모들의 자녀교육 노하우를 깊이 연구해온 진 탕은 단연코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뛰어난 재능을 보이거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은 인물들의 수많은 사례들 속에서 그들의 아버지가 대부분 평범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부유한 아버지들의 자녀들은 오히려 아버지의 그늘에 묻히거나 또는 아버지의 배경에 의존하면서 평범한 삶을 유지하는데 그치는 게 대부분이라는 사실에 스스로도 놀랐다고 한다. 『평범한 아버지들의 위대한 자녀교육』은 이러한 놀라움에서 시작된다. 현실은 평범해도, 마음은 비범해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평범한 아버지들을 위대한 인물의 아버지로 만들었는가? 아이를 훌륭하게 키워내려면 아버지의 경제적인 환경이 비범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이 비범해야 한다. 훌륭하게 자녀를 키워낸 아버지들은 결코 주위에 휩쓸리지 않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자신만의 애정 표현방식을 가지고 있다. 인종과 출신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는 사회 속에서, 세상과 맞서 남들이 뭐라 해도 열등감을 극복시킨 케나드의 아버지나 버스카글리아의 아버지는 당당한 가치관과 신념으로 아이를 키워낸 장본인이다. 궁핍한 생활 속에서도 아이와 함께 대화를 하며 무한한 상상력을 길러낸 안데르센의 아버지와 브론테 자매의 아버지 또한 그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가난 속에서도 가족규칙이라는 기준을 세워 자녀를 대통령의 자리까지 끌어올린 아이젠하워의 아버지나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 정신을 가르쳐 역시 대통령으로 키워낸 레이건의 아버지, 그리고 작은 일 하나조차도 소홀하지 않게 만듦으로써 우주에 발을 내딛게 한 진 서넌의 아버지까지……. 이들 모두에게는 부도 명예도 없었다. 다만 그들에게는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현실을 파악하면서, 아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애정 어린 훈계를 아끼지 않았다는 것뿐이다. 그들은 바로 현실이 아니라 마음이 비범한 아버지들이었다. 『평범한 아버지들의 위대한 자녀교육』은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막강한 경제력으로도 훌륭한 자녀로 키우기가 결코 쉽지 않은 것은, 현실이 아닌 마음이 평범하기 때문이라고. 당신의 자녀를 훌륭한 아이로 키워내고 싶다면, \"현실은 평범하더라도 가치관은 비범해야 한다.\" 현명한 아버지라면 아이의 삶에 꼭 필요하면서 중요한 가치들을 아이의 생활 속에 심으려 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를 믿고 격려하는 한마디로 지혜롭게 자녀교육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자녀를 위대하게 키운 아버지들의 노하우와 지혜를 엄선해 모았다. 아이의 훌륭한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어, 아버지들의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따라서 아이는 아버지를 통해 옳고 그름, 선과 악, 미와 추, 진실과 거짓 등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될 것이다.
일본 최고 MBA 경영 수업
흐름출판 / 네고로 다쓰유키 (지은이), 유나현 (옮긴이) / 2018.11.01
15,000원 ⟶ 13,500원(10% off)

흐름출판소설,일반네고로 다쓰유키 (지은이), 유나현 (옮긴이)
일본 최고의 MBA, 와세다대학 경영대학원장을 지낸 네고로 다쓰유키가 전하는 최고의 경영 이론 활용법으로 핵심 경영 명제 100가지를 통해 실패를 줄이는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방법을 알려준다. 직원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좋은 60여 가지가 넘는 도해와 도표! 한눈에 경영기획 이론의 맥을 파악할 수 있다.서문: 상황에 맞는 ‘답’을 찾는 경영 수업 제1장 기본 명제: 우수한 사업가는 이론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명제1 선순환하는 패턴을 찾아낸다 명제2 경영학은 ‘맞춤형’이 아니다 명제3 이론의 ‘사상’과 ‘개념’을 이해한다 명제4 개념을 의사 결정의 발판으로 삼는다 명제5 개념이란 별자리의 이름과 같다 명제6 키워드를 스스로 정의한다 명제7 목적에 맞춰 ‘추상도’를 설정한다 명제8 이론과 지론은 상호작용하면서 진화한다 제2장 개념과 말: ‘의미 공유’는 가능한가? 명제9 ‘말하면 안다’라는 말은 옳지 않다 명제10 말의 의미는 사회와 역사가 부여한다 명제11 말과 대상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명제12 정의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명제13 정의는 ‘가족적 연결’을 통해 공유된다 제3장 분류: ‘객관적인 기준’은 존재하는가? 명제14 대상을 분류하려면 기준이 필요하다 명제15 분류는 ‘착안점’에 의해 정해진다 명제16 ‘착안한 이유’를 명확히 해야 한다 제4장 인과관계: 원인과 결과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명제17 사회과학의 인과관계는 자연과학과 다르다 명제18 ‘시간의 흐름’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 명제19 인과관계는 그물망처럼 얽혀 있다 명제20 ‘혹시 이것이 없었다면?’ 하고 생각한다 Column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인론 명제21 인과관계 분석은 자의적이다 제5장 모델화: 이론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명제22 모든 현상은 일회성과 반복성을 지닌다 명제23 공통 부분에 주목해 인과관계를 찾아낸다 명제24 ‘부재 요인’을 첨가해서 모델화한다 명제25 현상을 개념화해서 이론을 만든다 Column 개념화의 예: 연공서열 제6장 모델의 안정성: ‘대단한 회사’는 이론에서 벗어나 있는가? 명제26 실증 연구에는 한계가 있다 명제27 통계적 모델은 몇 가지 기법을 구사한다 명제28 사회과학의 모델은 계속 변화한다 제7장 의도와 결과: 왜 ‘이론대로’ 진행되지 않는가? 명제29 행위에는 ‘자기원인성’이 있다 명제30 행위에는 ‘의도치 않은 결과’가 따른다 명제31 선택은 ‘어림짐작’에 의해 이루어진다 명제32 ‘의도치 않은 결과’엔 여섯 가지 유형이 있다 명제33 의도치 않은 결과에 대비할 준비를 한다 제8장 경제성 원리: ‘법칙’을 따르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가? 명제34 비즈니스에는 강제성 원리가 있다 명제35 규모가 확대되면 단위당 비용이 감소한다-규모의 경제 명제36 기술이 발전하면 곡선은 변한다 명제37 경험이 축적되면 단위당 비용이 감소한다-경험의 경제 명제38 경험 곡선은 기업에 따라 다르다 명제39 종류가 늘어나면 단위당 비용이 줄어든다-범위의 경제 명제40 범위의 경제에도 ‘불경제’가 존재한다 명제41 이용자가 확대되면 이용 편익이 증가한다-네트워크의 경제 명제42 네트워크 확대는 편익 확대로 직결된다 명제43 이용자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명제44 논리가 독창적이면 앞서나갈 수 있다 명제45 사업마다 전략 변수의 수가 다르다-어드밴티지 매트릭스 명제46 ‘숙명’을 뛰어넘어야 크게 성공한다 Column ‘원리를 배반하는 전략’의 예: ‘QB하우스’와 ‘도쿠시마루’ 제9장 업계 구조 분석: 이익률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명제47 독점도가 높으면 초과 이윤이 생긴다 명제48 업계 추상도를 분명하게 설정해야 한다 명제49 포지셔닝에 따라 힘 작용이 다르다 명제50 ‘세 가지 기본 전략’은 전략 그룹 이론에 흡수된다 명제51 포터 이론이 의미를 잃는 업계도 있다 명제52 ‘장벽’에는 세 개의 차원이 있다 Column 사업 형태별 평균 이익률 분석 제10장 도메인: 활동 영역을 어떻게 정해야 할까? 명제53 도메인에서 추상도 설정이 중요하다 명제54 ‘제품 지향’보다 ‘시장 지향’이 효율적이다 명제55 도메인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제11장 모방 곤란성: ‘승승장구하는 회사’는 어떻게 다른가? 명제56 능력과 지식이 경쟁력의 원천이다 명제57 자원에는 역사가 반영되어 있다 명제58 모방이 어려운 자원은 희소성이 있다 명제59 활동 시스템성이 모방 곤란성을 높인다 명제60 부분을 개선해 기업의 변혁을 실현한다 제12장 출발점: 설계는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명제61 사업의 구조에 관한 ‘의도’를 정리한다 명제62 적어도 세 가지 모델이 필요하다 명제63 고객이 누구인가가 가장 중요하다 명제64 그다음은 경쟁 상대를 아는 것이다 명제65 구매자를 가정 먼저 결정한다 명제66 고객의 소비 활동을 파악한다 명제67 ‘기능’과 ‘매력’은 다르다 명제68 ‘가치의 규정’이란 일의 재정의다 명제69 기능적 대체재를 제공하는 상대가 경쟁자다 명제70 ‘모방 곤란성’과 ‘차별화’는 다르다 명제71 각자 그리는 사업의 이미지가 다르다 명제72 고객은 회사의 수익을 고려하지 않는다 명제73 경쟁자와 다른 비용 구조인지 확인한다 명제74 전략 모델 설계는 ‘모순 없는 구조’가 목표다 제13장 가치 창조: 영향력은 강할수록 좋은가? 명제75 ‘아무도 없는 바다’를 만들 수 있다 명제76 창조란 ‘경계선을 다시 긋는’ 것이다 명제77 힘을 쏟을 부분과 아낄 부분을 나눈다 명제78 ‘최적 원리’보다 ‘만족 원리’가 더 작용한다 명제79 한없는 영향력 추구는 좋은 방책이 아니다 명제80 만족도는 ‘참조점’에 의해 변한다 명제81 ‘굿 이너프’는 파괴적 혁신으로 이어진다 제14장 STP: ‘신의 시점’은 타당한가? 명제82 STP는 고객이 누구인지 밝히는 것이다 명제83 시장이 아니라 고객을 분류한다 명제84 분석 범위를 ‘자기중심’으로 생각한다 명제85 고객을 편익으로 나눈다 명제86 규모, 지급 능력, 접근성을 고려한다 명제87 제품이 아니라 사업을 포지셔닝한다 명제88 자사의 판단과 고객의 평가는 다를 수 있다 제15장 순환 구조: 승리 패턴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명제89 ‘자기 강화 로직’으로 경쟁력을 높인다 명제90 순환 구조를 따라야 자기 강화가 실현된다 명제91 순환 구조를 구축해 계속 관리한다 명제92 유형은 필요에 따라 수정되어야 한다 명제93 다음 사업을 위해 자원을 축적한다 Column ‘베조스의 냅킨’에는 수수께끼가 있다 제16장 맥락: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는가? 명제94 ‘전제’는 타당한가? 명제95 맥락에 따라 환경의 복잡성이 낮아진다 명제96 맥락은 ‘제약’이 되기도 한다 명제97 맥락을 의식해 자신부터 변화를 꾀한다 명제98 타당성과 정당성을 체크한다 명제99 지금 성립하는가, 앞으로 성립할 것인가? 명제100 맥락 분석이 사고실험의 근본이다 더 깊이 공부할 사람이 읽으면 좋을 책 참고문헌이 책은... - 일본 최고의 MBA, 와세다대학 경영대학원장을 지낸 네고로 다쓰유키가 전하는 최고의 경영 이론 활용법! - 군더더기를 쫙 뺀 핵심 경영 명제 100가지를 통해 실패를 줄이는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방법을 알려준다. - 직원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좋은 60여 가지가 넘는 도해와 도표! 한눈에 경영기획 이론의 맥을 파악할 수 있다. - 쉽고 간결한 설명으로 이론과 실전의 간극을 없애주는 사고실험 방법을 설명한다. “최고의 기획자는 이론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와세다대학 MBA 교수 네고로 다쓰유키의 실전 경영기획 강의! 사업 모델의 검토, 파악, 결정에서 실패를 줄이는 경영이론 활용법 명문 와세다대학 MBA의 경영기획 과정을 한 권으로 배운다! 경영의 불확실성과 리스트를 줄이는 100가지 명제 일본 최고 명문 와세다대학 MBA 교수 네고로 다쓰유키의 신작. 일본 내에서 경영 구루로 손꼽히는 그는 오랫동안 와세다대학 경영대학원장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저서를 통해 경영의 난맥을 해소하는 전략을 제시해 명성을 얻었다. 그 연장선에서 출간된 이 책은 와세다대학 비즈니스스쿨에서 그가 가르치는 비즈니스 모델 연구, 경영학 연구 방법, 디지털 시대의 경영 전략, 경영 전략 연구, 경영 전략 연습 등을 총망라한 집약체로, 경영기획자의 필독서로 평가받고 있다. 경영학을 공부할 때 중요한 것은 이론이나 프레임워크를 외워서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다. 이론의 목적, 그 배경에 있는 사상, 이론 구축에 사용된 개념 등을 이해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과 지나친 부분을 스스로 조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비즈니스 사고실험인데, 이 책에서 제시하는 사고실험에는 다음의 세 가지 포인트가 있다. ①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② 어떻게 추론할 것인가? ③ 어떤 방식으로 모델화할 것인가? 이 세 가지 포인트를 정확하게 공략하기 위해 경영학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목표다. 경영학 이론이나 프레임워크 또는 저명한 경영자의 지론 등을 지식으로서 투입(학습)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엄청난 산출(실천)이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상황에 응용 가능한 것과 쓸모없는 것, 역효과인 것을 가려내야 한다. 투입과 산출 사이에는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여 제 나름대로 깊이 생각해 보는 지적 작업이 꼭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비즈니스 사고실험이다. 경영이론에서부터 경제·사회·심리학을 넘나들며 경영기획의 A부터 Z를 정리한 핵심 노하우 수록! 성공한 경영자의 경험이나 지론 등 ‘성공 법칙’이 비즈니스에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겠지만, 처한 상황이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는 한 따라 하기만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황에 응용할 수 있는 것과 쓸모없는 것, 역효과인 것을 가려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이 책은 실패를 줄이는 데 필요한 비즈니스 사고실험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머릿속 서랍에 저장하기 쉽도록 핵심을 명제 형태로 정리했다. 먼저 제1장에서는 경영학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들을 정리한다. 뒤이어 나오는 내용에서는 성공 모델을 찾아내는 방법을 소개하고 그것의 전제 및 한계를 알아본다. 제2장~제7장에서는 경영학을 포함한 사회과학 전반에 공통되는 방법론에 관해 생각해본다. 개념 정의, 인과관계 분석 등 사회과학에서 활용의 토대가 되는 지식을 제공한다. 제8장~제11장에서는 사고실험에 도움이 되는 경영학 개념과 경향 법칙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경쟁 전략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론과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 이들의 전제와 한계를 살펴본다. 제12장~제16장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을 사전 제작하기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제안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설명한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자신의 생각이 타당한지 확인하는 몇 가지 사항을 소개한다. 상세한 그림과 도표를 통해 제공하는 경영이론에 대한 깔끔하고 명확한 설명은 경영기획을 공부하고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직장인에게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구원의 확신
새물결플러스 / J. D. 그리어 (지은이), 장혜영 (옮긴이) / 2019.09.26
14,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J. D. 그리어 (지은이), 장혜영 (옮긴이)
칭의, 중생, 구원의 확신, 신자의 견인과 같은 기독교 구원론의 주요 교리들을 알기 쉽게, 그러나 매우 예리하게 서술한 책이다. 성경과 기독교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현재의 신학적 이슈와 신자들의 현실적 고민을 에둘러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승부하며 진지하게 다룬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기독교 구원론의 정수에 다가설 것이다. 만 명이 넘는 성도와 함께 서밋 교회를 섬기는 그리어 목사는 개인적이고 목회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전개하는데, 유머 섞인 예화를 곁들어 독서의 즐거움을 증폭시킨다. 매끄러운 번역과 성경적인 통찰로 가득한 이 책은 구원의 확신 문제로 씨름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소망을,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경종을 울린다.서문 1장 네 번의 침례 2장 하나님은 우리가 확신하기를 원하시는가? 3장 나를 대신하신 예수 4장 믿음은 무엇인가? 5장 회개는 무엇인가? 6장 ‘한번 받은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라면 성경은 왜 우리의 구원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해 그렇게 자주 경고할까? 7장 당신이 믿었다는 증거 8장 지속적인 의심이 들 때 부록 1 세례의 문제 부록 2 확신과 ‘오직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칭의’ 교리 사이의 필수적인 관련성 주안일한 믿음주의에 대한 강렬한 도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주신 약속에 대한 철저한 주목! 당신은 확실히 구원받았는가? 세례도 받고, 교회에 매주 출석하여 봉사도 하지만 마지막 날 혹시 하나님이 당신을 모른다고 하실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고 있지는 않은가? 이런 의심은 당신의 마음에서 평안을 몰아낸다. 어쩌면 당신은 자신과 같이 죄 많은 사람이 어떻게 용서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할 수도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선한 마음을 너무 많이 외면해서 이미 구원의 기회를 박탈당했을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이 모든 사람을 위해 쓰였다. 이들 모두가 똑같이 단순한 질문을 던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칭의, 중생, 구원의 확신, 신자의 견인과 같은 기독교 구원론의 주요 교리들을 알기 쉽게, 그러나 매우 예리하게 서술한다. 성경과 기독교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현재의 신학적 이슈와 신자들의 현실적 고민을 에둘러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승부하며 진지하게 다룬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기독교 구원론의 정수에 다가설 것이다. 만 명이 넘는 성도와 함께 서밋 교회를 섬기는 그리어 목사는 개인적이고 목회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전개하는데, 유머 섞인 예화를 곁들어 독서의 즐거움을 증폭시킨다. 매끄러운 번역과 성경적인 통찰로 가득한 이 책은 구원의 확신 문제로 씨름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소망을,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경종을 울린다. 그리어는 단 한 번의 회개 기도가 아닌 무엇이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구원을 유발하고 증거하는지를 분명히 말한다.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원하는 사람들과, 예수님 안에서 영원히 안전하다는 기쁜 진리를 경험하기 원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유익하고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당시 나는 수도 없이 결신의 자리로 나아갔다. 모든 교단에서 적어도 한 번씩은 구원을 받은 것 같다. 나는 침례를 구원 이후의 신앙고백으로 이해했고, 작은 확신을 얻을 때마다 다시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총 네 번이다. 솔직히 매우 난처했다. 우리 교회의 침례식에서 나는 주요 멤버였다. 침례탕 탈의실에는 나를 위한 사물함이 비치되었다. 참담한 경험이었다. 나의 영적 생명은 의심하고, 통로를 걸어 내려가고, 침수되는 주기로 점철되었다. 얼마나 자주, 얼마나 진심으로 예수님을 내 마음에 영접하든 나는 구원의 확신을 찾을 수가 없었다. _1장 네 번의 침례 만일 당신이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것을 걸 만한 분임을 확신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적대적인 세상에 저항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부활을 확신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십자가를 질 수 있겠는가? 누군가 실제로 당신을 받아준다는 확신이 없는데 당신은 진정 어둠 속으로 기꺼이 뛰어들 수 있겠는가? 당신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사실을 의심의 여지없이 아는 기쁨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_2장 하나님은 우리가 확신하기를 원하시는가? 전 생애를 자신이 결코 무가치하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데 사용해온 우리에게 자신의 무가치함과 무능을 참으로 인정하기란 어려운 일이다.…이것은 우리가 우리 죄의 ‘악함’을 경시하는 방법에서 볼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실수’, ‘판단 착오’ 혹은 ‘무분별한 행동’으로 묘사한다. 우리는 자신이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자신이 여전히 선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_3장 나를 대신하신 예수
마법소녀 육성계획 restart - 후편
길찾기 / 엔도 아사리 지음, 마루이노 그림, 김봄 옮김 /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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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소설,일반엔도 아사리 지음, 마루이노 그림, 김봄 옮김
게임에서 첫 희생자가 나왔다. 하지만 안전하다는 당초의 약속과는 달리, 게임에서 죽은 마법소녀는 현실에서도 죽음을 맞이한다. 격렬히 항의해 봤지만, 마스터는 요지부동으로 게임을 클리어할 것만을 요구하고,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함정에 빠진 마법소녀들은 홀로, 또는 파티를 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친다.마스터가 강요하는 잔인한 규칙 아래 게임은 점점 엔딩을 향해 진행되지만, 격한 싸움 끝에 동료 마법소녀들은 하나씩 목숨을 잃어 간다. 진짜 적은 마스터일까, 아니면 동료 중 누군가일까? 마법소녀의 힘에 희생되었음이 명백한 희생자들이 발견되며 서로간의 의심은 깊어 가는데……. 과연 소녀들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마법소녀 육성계획’이란? 008제6장. 네거티브와 포지티브 010제7장. 라즐리느의 드림 052제8장. 이미, 아무것도 없다 080제9장. 아이들 128제10장. 페치카 in 크리처 월드 164제11장. and etc. 216에필로그 256화제의 매지컬 서스펜스 배틀 「마법소녀 육성계획」의 후속작「마법소녀 육성계획 restart」전/후권 동시 출간!마법소녀 여러분, 검과 환상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게임은 갑자기 시작되었어. 정신을 차려 보니 우리는 정교한 가상 세계 속에 내동댕이쳐져 있었지. 이 세계로 들어온 마법소녀는 나뿐만이 아니었어. 광장에 모인 사람은 나까지 16명. 마법나라에서 마법소녀의 훈련 시뮬레이터로 개발한 안전한 게임의 테스터로 선발되었고, 호화로운 특전이 있다는 설명을 들었어. 하지만 의사도 묻지 않고 다짜고짜 소환하는 법이 어디 있담? 그래도 기왕이니 참가하도록 할까?죽음의 게임이라는 함정에 빠진 마법소녀들게임에서 첫 희생자가 나왔다. 하지만 안전하다는 당초의 약속과는 달리, 게임에서 죽은 마법소녀는 현실에서도 죽음을 맞이한다. 격렬히 항의해 봤지만, 마스터는 요지부동으로 게임을 클리어할 것만을 요구하고,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함정에 빠진 마법소녀들은 홀로, 또는 파티를 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친다.속출하는 희생자. 쌓여 가는 의문들. 최후의 생존자는 누구일까?마스터가 강요하는 잔인한 규칙 아래 게임은 점점 엔딩을 향해 진행되지만, 격한 싸움 끝에 동료 마법소녀들은 하나씩 목숨을 잃어 간다. 진짜 적은 마스터일까, 아니면 동료 중 누군가일까? 마법소녀의 힘에 희생되었음이 명백한 희생자들이 발견되며 서로간의 의심은 깊어 가는데……. 과연 소녀들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치밀한 서술과 긴장감 넘치는 서술이 백미인 엔도 아사리가 여러분께 보내드리는화제의 매지컬 서스펜스 배틀 후속편!새로운 마법소녀들이 어떻게 죽어가고 살아남는가, 그 모습을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라!
변화하는 세계 질서
한빛비즈 / 레이 달리오 (지은이), 송이루, 조용빈 (옮긴이)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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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비즈소설,일반레이 달리오 (지은이), 송이루, 조용빈 (옮긴이)
《원칙 Principles: Life & Work》으로 전 세계의 사랑은 물론, 국내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레이 달리오가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다. 《원칙》이 그의 인생과 회사 경영에 대한 원칙을 밝힌 책이라면, 이번 책에서는 지난 500년간 주요 국가들의 경제적, 정치적, 역사적 패턴을 파악해 전 세계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를 밝히고,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그의 새로운 책《변화하는 세계 질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 질서에 대처하기 위한 레이 달리오만의 원칙들을 담았다. 최근 올라온 《변화하는 세계 질서》를 요약한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 1,219만 회를 넘기며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증명했다.제1부 세상의 작동 원리 1장. 빅 사이클 개요 2장. 결정 요인 . 부록 3장. 통화, 신용, 부채, 경제 활동의 빅 사이클 4장. 통화 가치의 변화 5장. 내부 질서와 혼란의 빅 사이클 6장. 국제 질서와 혼란의 빅 사이클 7장. 빅 사이클로 판단하는 투자 제2부 지난 500년간 세상의 작동 원리 8장. 지난 500년의 요약 9장. 빅 사이클로 본 네덜란드제국과 길더화의 부상과 쇠퇴 10장. 빅 사이클로 본 대영제국과 파운드화의 부상과 쇠퇴 11장. 빅 사이클로 본 미국과 달러화의 부상과 쇠퇴 12장. 빅 사이클로 본 중국과 위안화의 부상 13장. 미·중 관계와 전쟁 제3부 미래 14장. 미래 부록: 세계 강대국의 현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컴퓨터 분석 자료 용어 해설 저자 소개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원칙》의 저자 레이 달리오가 돌아왔다! 《원칙 Principles: Life & Work》으로 전 세계의 사랑은 물론, 국내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레이 달리오가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다. 《원칙》이 그의 인생과 회사 경영에 대한 원칙을 밝힌 책이라면, 이번 책에서는 지난 500년간 주요 국가들의 경제적, 정치적, 역사적 패턴을 파악해 전 세계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를 밝히고,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그의 새로운 책《변화하는 세계 질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 질서에 대처하기 위한 레이 달리오만의 원칙들을 담았다. 최근 올라온 《변화하는 세계 질서》를 요약한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 1,219만 회를 넘기며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우리의 삶을 뒤흔들 ‘빅 사이클’은 지금도 굴러가고 있다! 레이 달리오는 몇 년 전, 자신이 처음 겪는 일련의 거대한 현상들이 전개되고 있음을 느꼈다. 물론 과거에는 여러 번 발생했던 일이었겠지만, 그에게는 첫 번째 경험이었다. 첫째, 막대한 빚과 제로금리로 전 세계 3대 기축통화국이 엄청난 양의 화폐를 발행했다. 둘째, 지난 100년간 발생한 빈부 격차, 정치적 가치관의 양극화 때문에 국가별로 심각한 정치적, 사회적 갈등이 발생했다(특히 미국에서 심했다). 셋째, 새로운 강국(중국)이 출현해 기존 강국(미국)과 기존 질서에 도전했다. 이 경험은 레이 달리오가 반복되는 ‘빅 사이클’을 연구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이 빅 사이클은 지금도 굴러가고 있다. 이제 세계는 다음 스텝을 향해 간다. 미국은 미루고 미루던 금리 인상을 시작했다. 이는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들었고, 우리나라도 그 영향을 피해 갈 수 없다.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투자와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국내 금리 인상에도 가속도가 붙어 부동산, 주식 등에 투자한 사람들의 이자 상환 부담이 가중되며, 코로나로 힘들어진 자영업자들을 더 괴롭게 만들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연일 쏟아지는 중이다. 지난 500년간 모든 국가에서는 ‘빅 사이클’이 반복되어 왔다! 모든 경제, 정치, 역사는 반복되어 왔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겪지 않은 일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기 어렵다. 일정한 패턴에 의해 역사가 반복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 그런 일이 정말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과거를 공부했다면 절대 할 수 없는 선택과 투자를 하게 된다. 예를 들어,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우리의 아버지 세대는 전후 경제 호황을 예상하지 못했다.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분들에게는 돈을 빌리거나 어렵게 번 돈을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그들이 호황에 부자가 될 기회를 놓쳤다는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그 후 채무로 일군 호황만 알고 불경기와 전쟁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이 많은 돈을 빌려 투자하면서 불황이나 전쟁은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_서문 중 레이 달리오는 실패하지 않는 선택과 투자를 위해서는 반복되는 패턴을 파악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지난 500년 동안 모든 부와 권력의 근저에서 반복되는 전 세계 주요 국가의 경제적, 정치적, 역사적 패턴과 원인-결과를 연구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빅 사이클’을 찾아냈다. 변화하는 세계 질서에 대처하는 레이 달리오만의 원칙! 사이클이 변화하면 사람들의 삶이 큰 폭으로 변화한다. 이 변화는 끔찍할 수도 있고, 환상적일 수도 있다. 확실한 것은 어떤 변화든 삶을 뒤흔들 변화는 앞으로도 발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간과하고 있다. 빅 사이클은 1) 창의성과 생산성이 증가하고 생활 수준이 대폭 향상되는 평화롭고 풍요한 시기와 2) 부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벌어지며,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부와 생명 등이 파괴되는 불황기와 폭동 및 전쟁이 발생하는 시기로 구분된다. _서문 중 ‘빅 사이클’ 외에도 100년 주기의 장기 부채 사이클, 8년 주기의 단기 부채 사이클 같은 것들이 존재하며, 이 작은 사이클 안에도 또 다른 사이클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제대로 감을 잡을 수 없다. 곧 다가올 미래가 과거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정확히 어떤 과거와 비슷하다는 것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세계 질서》는 그래서 필요하다.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레이 달리오의 인사이트로 점철된 그만의 원칙은 변화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사이클의 각 단계별 특징과 단계별로 필요한 통치자, 쇠퇴하는 단계로 가는 시기를 늦추거나 완만하게 넘어갈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또한, 이 책은 정점을 지나 쇠퇴로 가고 있는 전 세계의 갈등 상황, 특히 미국 내에서의 큰 정치적, 사회적 갈등도 다루고 있으며, 기존 세계 강대국인 미국과 새로운 세계 강국에 도전하는 중국의 부상도 포함하고 있다. 《변화하는 세계 질서》를 읽은 언론과 유명인들의 끊이지 않는 찬사! 레이 달리오의 접근 방식은 정보를 종합하여 퍼져 있고 다면적인 문제를 명확한 인과관계로 전환하는 것으로, 지나치게 단순화시키지 않고 간단명료하게 만들어준다. - 파이낸셜타임스 매우 자극적이고 매우 중요한 필독서다. 반박하기 어려운 어마어마한 그림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실을 나열해 놓았다. - 빌 게이츠 레이 달리오는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고 미래에 대비할 원칙을 개발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오늘날 세계가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으로 가득 찬 필독서다. - 토니 로빈스(미국 작가) 이 책은 역사의 호에서 미국이 어디에 있고 다음 경제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자극적인 읽을거리다. 레이 달리오처럼 광범위한 경제사를 일관성 있게 지도화해 주는 논문은 거의 없다. 레이 달리오는 더 이례적으로 오늘날 독자들이 적용할 수 있는 역사의 측정 기준을 알아냈다. - 앤드류 로스 소킨(Andrew Ross Sorkin, 뉴욕타임스 금융칼럼니스트) 레이 달리오가 말할 때, 나는 경청한다. 그의 새 책은 세계 경제 및 정치 분야에서 국가가 승리하는 가장 큰 이유를 새롭게 조명하고, 그 이유를 오늘날의 중국과 미국에 적용하는 등 그 적용 범위가 놀라울 정도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세상을 예전과 다르게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 헨리 폴슨(전 미국 재무부 장관) 레이 달리오는 우리 시대의 주요한 문제를 특정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새로운 책에서, 그는 국가의 흥망성쇠를 추적하기 위해 다양한 경제, 사회, 그리고 정치적인 조치들을 다룬다. 이는 큰 기여이자, 서방세계에 대한 긴급한 경고이다. - 헨리 키신저(정치인, 외교관) 지난 500년 역사에 걸친 제국의 흥망성쇠를 보여주는 대담하고 실용적인 안내서다. 오늘날 미국과 중국에 대한 중요한 교훈이 담겨 있다. -그레이엄 앨리슨(Graham Allison, 하버드대학교 교수이자 《예정된 전쟁》의 저자) 레이 달리오의 책은 매우 인상적이다. 적어도 사이클 이론을 어떻게 보느냐에 대한 내 생각을 크게 바꿨다. 레이 달리오는 사이클 이론과 관련된 대부분의 함정을 피했다. 《변화하는 세계 질서》는 주요 국가의 장기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차트들로 가득 차 있고, 종종 수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기도 한다. 그는 투자에 관한 책을 쓴 많은 성공한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것, 즉 더 새롭고 흥미로운 것을 전달하는 것을 해내고 있다. -요아킴 부크, (Joakim Book, 미국경제연구협회) 레이 달리오는 중요하고 복잡한 문제를 심플하게 하는 독특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나는 지난 500년의 역사를 견인한 인과관계와 그것이 어떻게 현재 일어나고 있으며 그 일에 대처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그의 설명에 매료되었다. 이것은 올해의 가장 중요한 책일 것이다. 꼭 읽어야 할 책. - 아리아나 허핑턴 레이 달리오의 최신 책은 모두가 읽어야 한다. 레이 달리오가 역사에 깊이 빠져 미래를 위한 로드맵 역할을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무책임한 일이 될 것이다. - 메리 캘러핸 에르도스(Mary Callahan Erdos, J.P. Morgan CEO) 역사학자에게만 맡기기에는 역사가 너무 중요하다. 오직 레이 달리오만이 세계 금융, 경제, 정치사의 통합을 시도할 수 있는 뛰어난 대담성을 가지고 있다.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달리오의 책은 우리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로런스 서머스(Lawrence H. Summers, 전 미국 재무 장관) 레이 달리오가 쓴 모든 글은 투자자와 정책 입안자에게 매력적인 읽을거리다. 경제 사이클과 제국의 흥망성쇠를 이끄는 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훌륭하고 깊이 있는 연구이다. - 팀 가이트너(미국의 금융인, 정치인, 오바마 정부 초대 재무부 장관) 레이 달리오는 경제, 문화, 군사력, 혁신, 불평등 및 기타 요소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보여주며 제국의 흥망성쇠를 살펴봄으로써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그는 미국과 중국 등 매우 성가신 문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더 나은 시각을 우리에게 준다. -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 모건 체이스의 의장이자 대표이사) 어떻게 하면 우리가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을까? 레이 달리오의 책을 읽음으로써 국가의 몰락을 초래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레이 달리오는 다음에 일어날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를 안내하는 템플릿을 제공한다. - 마크 쿠바어(멀티 억만장자) 다시 말해 현재 상황과 향후 발생할 사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거 비슷한 상황의 배후 메커니즘을 알 필요가 있었다. 예를 들면, 1930년부터 1945년 사이에 발생한 네덜란드와 대영제국의 부상과 쇠퇴, 그리고 중국 왕조의 흥망 같은 사건들이다. 내가 이것들을 연구하던 중 코로나COVID-19 사태가 터졌는데 이 역시 역사적으로 유사한 일은 몇 번 있었지만 내 생애에서는 처음 겪는 일이다. 그래서 과거의 유행병을 공부한 결과, 질병, 기근, 홍수 같은 자연재해 역시 고려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런 자연 현상은 그 어떤 심각한 경제 공황이나 전쟁보다 더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_ <서문> 빅 사이클 내에는 또 다른 사이클도 있다. 100년 주기의 장기 부채 사이클과 8년 주기의 단기 부채 사이클 같은 것들이다. 이 작은 사이클 안에도 긴 번영의 시기와 짧은 불황의 시기가 있어 사이클 내에 또 다른 사이클이 존재하는 식이다. _ <서문>
메이저리그
지성사 / 한상범 (지은이) / 2019.10.10
29,000원 ⟶ 26,100원(10% off)

지성사취미,실용한상범 (지은이)
메이저리그의 역사를 시작으로 야구 전반의 지식을 제공하여 메이저리그를 ‘보는’ 단계에서 ‘음미’하는 단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158꼭지를 야구의 이닝에 맞춰 9회와 연장전의 구성에 따라 배치하여 메이저리그 탄생과 발전 과정에서부터 야구의 4대 요소에 이르기까지, 메이저리그와 관련하여 각 부문에서 활약한 선수들과 기억에 남을 만한 경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메이저리그의 계절별 흐름과 구성원들을 분석하여 메이저리그 전반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담았다.책을 펴내면서| 추천의 글 1회 역사 001_ 야구의 기원| 002_ 양대 리그 |003_ 팀 증설과 이동| 004_ 블랙삭스 스캔들| 005_ 재키 로빈슨| 006_ 자유계약선수| 007_ 인터리그 2회 사계 008_ 스프링 트레이닝| 009_ 정규 시즌| 010_ 올스타전 |011_ 포스트시즌| 012_ 스토브리그 3회 사람들 013_ 선수| 014_ 감독| 015_ 단장| 016_ 심판| 017_ 공식기록원| 018_ 커미셔너| 019_ 기자| 020_ 에이전트| 021_ 팬 4회 장비와 환경 022_ 야구공| 023_ 배트| 024_ 글러브| 025_ 헬멧| 026_ 배팅 장갑| 027_ 유니폼| 028_ 야구장| 029_ 돔구장| 030_ 인조 잔디| 031_ 배터스 박스| 032_ 대기 타석| 033_ 파울 폴| 034_ 백스크린| 035_ 마운드| 036_ 투수판| 037_ 투수와 포수 간 거리| 038_ 베이스 간 거리와 스리피트 라인| 039_ 야간 경기| 040_ 원정경기| 041_ 더블헤더| 042_ 비| 043_ 바람| 044_ 새 5회 타격 045_ 타격| 046_ 지명타자| 047_ 왼손 타자 vs 왼손 투수| 048_ 대타| 049_ 스위치 타자| 050_ 번트| 051_ 2루타| 052_ 3루타| 053_ 홈런| 054_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055_ 사이클링 히트| 056_ 타율| 057_ 출루율| 058_ 장타율| 059_ OPS| 060_ 타점| 061_ 희생 플라이| 062_ 멘도사 라인| 063_ 타순| 064_ 타격 자세| 065_ 몸에 맞는 공| 066_ 시력 6회 피칭 067_ 피칭| 068_ 투수 분업화| 069_ 선발 투수| 070_ 중간 계투 요원| 071_ 마무리 투수| 072_ 다승| 073_ 평균자책점| 074_ 탈삼진| 075_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076_ WHIP| 077_ 퀄리티 스타트| 078_ 노히터와 퍼펙트게임| 079_ 사이영상| 080_ 폭투| 081_ 보크| 082_ 볼넷| 083_ 구속| 084_ 제구력| 085_ 스위치 투수| 086_ 토미 존 수술| 087_ 투구폼| 088_ 투구 자세| 089_ 투수 교체| 090_ 위협구와 빈볼| 091_ 스핏볼| 092_ 커브| 093_ 슬라이더| 094_ 너클볼| 095_ 스크루볼| 096_ 스플리터| 097_ 체인지업| 098_ 패스트볼 7회 수비 099_ 수비| 100_ 투수| 101_ 포수| 102_ 내야수| 103_ 외야수| 104_ 유틸리티 플레이어| 105_ 왼손잡이와 수비| 106_ 수비 위치와 부드로 시프트| 107_ 인필드플라이| 108_ 고의낙구| 109_ 포스아웃| 110_ 포구| 111_ 송구| 112_ 보살| 113_ 수비율| 114_ 골드글러브| 115_ 견제| 116_ 투수 리드| 117_ 도루 저지율| 118_ 홈플레이트 충돌| 119_ 런다운 플레이| 120_ 콜 플레이| 121_ 더블 플레이와 트리플 플레이| 122_ 불규칙 바운드 8회 베이스 러닝 123_ 베이스 러닝| 124_ 도루 | 125_ 무관심 도루| 126_ 3루 도루| 127_ 홈스틸| 128_ 대주자| 129_ 태그업| 130_ 리드| 131_ 슬라이딩| 132_ 주루 방향과 추월 9회 승리와 패배 133_ 벤치 워머 | 134_ 선수 교체| 135_ 플래툰 시스템| 136_ 벤치 클리어링| 137_ 히트 앤드 런| 138_ 고의4구| 139_ 스트라이크 존| 140_ 사인| 141_ 부상| 142_ 행운| 143_ 트레이드 연장전 못 다한 이야기 144_ 야구의 특성| 145_ 베이브 루스 vs 배리 본즈| 146_ 기록 만들기| 147_ 시구| 148_ 9이닝제와 홈팀 후공| 149_ 게임차와 매직넘버| 150_ 니그로리그| 151_ 여자 프로야구| 152_ 109센티미터 최단신 타자 등장 사건| 153_ 연속경기 출장 기록| 154_ 신인왕| 155_ MVP| 156_ 명예의 전당| 157_ 괴짜의 전당| 158_ 인간 승리 드라마 메이저리그 구단 변천사| 사진 출처| 참고 도서최근 류현진, 추신수와 같은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맹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있다. 그러나 국내에 메이저리그 관련 전문 서적은 매우 부족하며, 이 역시 메이저리그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출간된 서적들이 대부분이다. 이 책은 메이저리그의 역사를 시작으로 야구 전반의 지식을 제공하여 메이저리그를 ‘보는’ 단계에서 ‘음미’하는 단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158꼭지를 야구의 이닝에 맞춰 9회와 연장전의 구성에 따라 배치하여 메이저리그 탄생과 발전 과정에서부터 야구의 4대 요소(타격.피칭.수비.베이스 러닝)에 이르기까지, 메이저리그와 관련하여 각 부문에서 활약한 선수들과 기억에 남을 만한 경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메이저리그의 계절별 흐름과 구성원들을 분석하여 메이저리그 전반에 관한 풍부한 지식이 담겨 있는 야구 교양서다. 야구를 종교로 삼고, 뼛속 깊이 야구를 사랑하는 야구 마니아가 쓴 메이저리그의 거의 모든 것!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에 입단하여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코리안 특급’이라 불린 박찬호 선수에서 비롯된 메이저리그가 우리에게 다가온 지 어느덧 20여 년, 2019년은 메이저리그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은 2019 정규 시즌 14승·평균자책점 2.32로 아시아 투수 최초 평균자책점 1위에 올라섰다. 이는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가 1995년에 세운 역대 아시아 투수 최저 평균자책점(2.54) 기록을 24년 만에 갈아치운 역사적인 기록이다. 당시 노모는 그레그 매덕스(1.63), 랜디 존슨(2.48)에 이어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3위에 올랐으니, 류현진 선수의 기록은 매덕스에 이어 2위인 셈이다. 1982년에 출범한 한국프로야구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 메이저리그는 전 세계 야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이자 최고 목표가 되었고, 한국 선수들이 활발하게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이를 즐기는 국내 팬들도 늘어났다. 이러한 추세임에도 메이저리그를 이해할 만한 전문서적은 손에 꼽을 만큼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메이저리그 경기를 지켜보면서 해설자나 아나운서들이 전하는 이야기로만 이해할 뿐, 메이저리그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며 즐기는 팬들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이러한 아쉬움이 크던 차에 여러 매체에서 야구 전문가로 활동하는 인물이 아닌, 야구에 빠져 아내에게 가끔 바가지를 긁히기도 하지만, 야구와 메이저리그를 지독히 사랑하고 야구 마니아계의 본좌를 꿈꾸는 40대 직장인이 일을 저질렀다. 야구를 하나의 종교로 삼고, 특히 메이저리그 이야기가 나오면 술술 강의하듯 풀어내며 날밤을 샐 만큼 내공을 갖춘 저자는 뭇 야구 마니아들의 요청에 못 이겨 그동안의 자료들을 정리하여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펴내기에 이르렀다. 2천 매가량의 원고를 158꼭지로 나누고 야구 이닝인 9회와 연장전으로 구성하여 열 가지 주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이 책은, 단 한 권으로 메이저리그를 이해하는 데 전혀 손색이 없는 풍부한 내용과 지식이 담겨 있다. 이제는 ‘보는’ 야구에서 ‘음미’하는 야구로! 제대로 이해하고 즐기는 메이저리그 교양서! ★ 야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공식적인 최초의 야구 경기는 1846년 6월 19일 니커보커스와 뉴욕 나인이 벌인 경기라고 한다. 미국 프로야구의 메이저리그는 여러 프로야구팀이 창단함에 따라 프로야구의 정착을 위해 구단 중심의 1876년 2월 내셔널리그 출범에서 시작되었고, 3대 리그 형태에서 양대 리그로 변천 과정과 1903년 양대 리그의 우승팀끼리 맞붙는 월드시리즈를 개최하면서 비로소 정착, 발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메이저리그는 두껍다’라고 표현할 만큼 150년의 연륜이 담긴 묵직한 책으로 탄생했다.(001_ 야구의 기원, 002_ 양대 리그) ★ 야구의 꽃, 홈런은 언제부터 등장했을까? 흥미롭게도 초창기에는 홈런이란 개념이 없었다. 외야를 통해서 무료로 입장하는 관중을 막으려고 펜스를 세우면서 등장하기 시작했다. 1888년부터 한동안 펜스까지의 거리가 짧은 구장에서는 타구가 펜스를 넘어가도 2루타로 인정했다고 한다. 반발력이 크지 않은 공을 사용했기에 홈런이 그렇게 많지 않았고, 1920년을 지나면서 홈런이 늘어났다고 한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독특한 홈런은 한 경기에서 연속 만루 홈런을 같은 타자에게 허용한 투수 박찬호로, 1999년 4월 23일에 벌어진 경기에서였다.(053_ 홈런) ★ 투수 분업화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투수와 관련한 기록에서, 1920년 5월 1일 브루클린 다저스와 보스턴 브레이브스는 26회까지 경기를 펼쳤으며, 이때 양 팀의 선발 투수가 모두 완투를 했다는 사실이다. 야간 경기가 없던 시절이라 날이 어두워져 결국 1 대 1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유명한 사이 영은 749번의 완투를 했다고 한다. 그럼, 지금의 투수 분업화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1924년 퍼포 마베리가 마무리 임무를 맡은 것이 그 시작이었고, 세이브 기록은 1969년 LA 다저스의 빌 싱어가 마운드를 이어받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것이 최초였다고 한다.(068_ 투수 분업화, 071_ 마무리 투수) ★ 왜 사이영상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2019 정규 시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류현진 선수가 사이영상 후보로 올랐다. 1956년부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투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마침 이 무렵에 세상을 뜬 사이 영을 기리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처음에는 양대 리그 전체에서 투수 한 명에게 수상했지만 1967년부터 양대 리그에서 각각 사이영상을 선정하여 수상했다. 로저 클레멘스는 7번, 게일로드 페리는 양대 리그 모두에서 수상했다고 한다.(079_ 사이영상) ★ 삼진을 표시하는 ‘K’는 무슨 글자의 약자일까? ‘Strike Out’에서 ‘S’ 대신 ‘K’를 사용한 것은 야구 기록의 아버지라 일컫는 헨리 채드윅이 눈에 잘 띄는 글자 ‘K’를 사용하면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한때 스트라이크 4개를 잡아야 아웃이 되었고, 3개의 스트라이크가 정착된 것은 1888년부터라고 한다.(074_ 탈삼진) ★ 볼넷은 언제 정해졌고, 1이닝 최다 탈삼진은 몇 개일까? 볼이라는 개념은 1871년에 등장했고, 당시 아홉 개였던 볼 개수는 여덟 개(1880년), 일곱 개(1882년), 여섯 개(1884년), 일곱 개(1886년), 다섯 개(1887년)를 거쳐 1889년에 4개로 정해졌다. 탈삼진의 대명사 놀런 라이언은 통산 2795개의 볼넷을 허용했다고 한다. 탈삼진이 세 개이면 교체가 되니까 3개면 끝인데 도대체 무슨 영문일까?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규칙에 따라 1888년 10월 4일 뉴욕 자이언츠의 에드 크레인이 4개의 탈삼진을 기록한 이후로 2018년까지 총 89번 등장했다고 한다. 시범경기에서는 1이닝 5개의 탈삼진 기록도 있다.(075_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 왼손잡이 포수도 있을까? 수비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왼손잡이 포수가 드문데, 메이저리그에서는 33명의 왼손잡이 포수가 있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베니 디스테파노가 1989년 8월 18일 잠시 포수로 출전한 이후로는 볼 수가 없다.(105_ 왼손잡이와 수비) ★ 메이저리그에서 괴짜와 특별한 인물은? 1908년 저머니 섀퍼는 역도루로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고 1920년부터 역도루를 금지했기에 이제는 볼 수가 없다. 뿐만 아니라 그의 괴짜 행동(글을 읽으면서 미소를 짓게 한다)은 예고 홈런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관중을 동원하기 위한 꼼수도 있었는데, 1951년 8월 19일 109센티미터의 최단신 선수 에디 개델이 1경기에 대타로 등장해 볼넷으로 나갔지만 이내 대주자와 교체되었다. 개델은 한 타석만으로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쳤고, 메이저리그 역사상 단 한 타석에 들어서서 볼넷을 얻은 다섯 명 중 한 명으로 남게 됐다.(157_ 괴짜의 전당, 152_ 109센티미터 최단신 타자 등장 사건) ★ 메이저리그 역사를 장식한 인간 승리 드라마는? 메이저리그의 역사에서 인간 승리 드라마를 빼놓을 수 없다. 그 가운데 조막손 투수 짐 애벗, ‘세 손가락 브라운’이라 불리는 투수 모데카이 브라운, 오른팔이 없는 외야수 피트 그레이의 눈부신 활약이 소개되어 있다.(158_ 인간 승리 드라마) 이처럼 이 책에 실린 158꼭지의 메이저리그 역사와 관련된 온갖 독특하고 흥미있는 기록들은 야구를 좀 더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자, 야구에 꿈을 싣고 열정을 다하는 어린 학생부터 야구 마니아에 이르기까지 야구에 즐거움을 더해주는 활력소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보라! 행복한 주의 종들을
국민일보 / 이순희 (지은이) / 2024.02.05
19,000

국민일보소설,일반이순희 (지은이)
행복한 주의 종들의 간증과 감사, 찬양이 가득 담겨 있다. 페이지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기쁨과 보람이 스며들어 있고, 더 큰 변화와 헌신을 향한 결단이 포함되어 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고난을 유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해보자.서문 4 추천사 8 최고의 행복을 누리는 삶 - 이순희 14 CHAPTER 1. 1. 김성식 영육의 침체에서 벗어나 행복한 목회자가 되다 34 2. 김미리 혼탁한 영혼을 치료받고 아름다운 주의 종이 되다 45 3. 김선주 살기 싫은 마음을 치료받고 행복한 주의 종이 되다 53 4. 조주옥 유년기의 상처를 치료받고 하나님께 헌신한 인생이 되다 62 5. 김수덕 전인치유와 가정회복의 은혜를 받고 간증자가 되다 77 6. 이민숙 영적 무분별을 청산하고 영혼을 살리는 주의 종이 되다 87 7. 김지민 영적 무감각을 치료받고 민첩한 복음의 일꾼이 되다 96 8. 유정화 상처의 자리가 사명의 자리가 되다 104 9. 박찬우 상처의 껍질을 벗고 영적 잠재력을 발견하다 120 10. 김한지 극도의 두려움을 치료받고 담대한 주의 종이 되다 129 CHAPTER 2. 1. 배지희 영적전쟁을 통해 사명의 길을 발견하다 143 2. 박진호 오토바이 중독을 치료받고 다재다능한 주의 종이 되다 157 3. 원미현 극심한 소심증을 치료받고 담대한 부흥사가 되다 168 4. 김현국 망상장애를 고침받고 춤추는 목사가 되다 178 5. 박혜지 원인 모를 영육의 질병을 해결 받고 복음의 증인이 되다 187 6. 문인조 끈질긴 죽음의 영을 몰아내고 새 노래를 부르는 사역자가 되다 198 7. 이승주 깊은 우울과 아토피를 치료받고 행복한 사역자가 되다 206 8. 김지혜 우울과 자살충동을 이기고 신실한 주의 종이 되다 217 9. 김태영 혼탁한 영혼을 치유받고 유쾌한 사역자가 되다 226 10. 강하은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장애를 치료받고 창의적인 사역자가 되다 238 11. 김소연 심각한 영적질병을 치유받고 자유를 전하다 252 CHAPTER 3. 1. 김지환 게으름의 결박을 끊고 파워 사역자가 되다 262 2. 배성연 깊은 상처를 치료받고 보석같은 주의 종이 되다 270 3. 서지영 영육의 아픔을 치료받고 단단한 사명자가 되다 278 4. 임영미 왜곡된 인격과 무분별한 영적 생활을 치료받고 우아한 사역자가 되다 290 5. 한수산나 주를 향한 열정, 드디어 빛을 발하다 301 6. 허신영 예민한 마음을 치료받고 센스 넘치는 사역자가 되다 310 7. 이동건 악한 자신감을 벗고, 참된 능력을 얻다 318 8. 이명주 이기적인 열심에서 열매맺는 열심으로 변화되다 326 9. 김승희 두려움과 원망을 벗고 능력과 감사를 전하다 338 10. 원준선 착한 콤플렉스를 치료받고 선한 사역자가 되다 347 11. 김용재 개라고 불리던 사나이, 순한 사역자가 되다 355 CHAPTER 4. 1. 차유미 성대결절을 치료받고 권능의 찬양을 부르게 되다 366 2. 이은실 치열했던 영적 전쟁, 큰 능력의 기회가 되다 377 3. 김희숙 암수술 후유증을 치료받고 사명을 되찾다 385 4. 최선옥 애정 결핍을 치료받고 사랑을 전하다 394 5. 강소연 가정만 알던 불신자, 천국을 향한 사역의 걸음을 내딛다 406 6. 손승연 영육의 불치병을 치료받고 하나님의 일꾼이 되다 413 7. 서민주 영적 방황을 끝내고 사명에 안착하다 424 8. 고은별 상처로 무감각했던 영혼에 햇빛이 비취다 434 9. 김범준 불량 학생이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로 세워지다 447 10. 이광호 인생의 회복, 사명의 발견 455백송교회에서 주의 종으로 부름받은 사역자 42명의 간증 이 책에는 행복한 주의 종들의 간증과 감사, 찬양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페이지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기쁨과 보람이 스며들어 있고, 더 큰 변화와 헌신을 향한 결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고난을 유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고통 속에 신음하는 인생을 불러 사람 낚는 천국의 어부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열정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서문에서>어느덧 나는 하나님께 쓰임받는 삶이 가장 행복하고 보람있는 인생임을 알게 되었다.내 모든 것을 바쳐 영혼을 살리는 삶을 살고 싶다. 하나님을 기쁘시 게 하는 주의 종, 많은 영혼을 살리는 주의 종, 행복한 주의 종이 되어 끝까지 이 길을 가길 원한다. 할렐루야! 매일의 예배를 통해 나를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시며, 주의 종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 가고 계심을 느낀다.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고치시고 내게 능력 주셔서 크게 사용하실 것을 믿으며 행복하고 존귀한 사역을 오늘도 하고 있다.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삶인가! 오늘도 예배 속에서 나는 결단한다. 주의 길을 가리라. 그 좁은 길을 행복하게 달려가리라. 인생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의 해결점이 타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나에게 있었다. 내 삶의 아픔과 고통은 그 누구의 탓도 아니었다. 나의 완악함과 죄성,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교만함으로 인해 일어난 것이었다. 내 안의 죄를 적나라하게 보는 것, 이것이 치료의 시작이었다. 내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이킬 때마다 내 영육 간의 병은 급속도로 치료되었고, 아무리 내 힘으로 해결하려고 애써도 해결되지 않던 문제들조차도 하나씩 하나씩 해결되었다.
꽃씨와 도둑
범우사 / 피천득 (지은이), 정정호 (엮은이)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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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사소설,일반피천득 (지은이), 정정호 (엮은이)
피천득 문학 전집 1권. 시집 꽃씨와 도둑. 1926년 첫 시조 〈가을비〉와 1930년 4월 7일 《동아일보》에 실린 첫 시 〈찾음〉을 필두로 초기 시를 다수 포함하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와 있는 시집들과 다르게 모든 시를 가능한 발표연대 순으로 배열하였다. 창작시기와 주제를 감안하여 시집의 구성을 193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총 8부로 나누어 묶었다. 피천득의 삶과 문학의 매력은 동양과 서양이라는 옷감으로 만든 아름답게 접힌 ‘주름’ 속에 있다. 이 주름 속에서 우리는 여전히 금아 글의 문향(文香)을 맡을 수 있다. 피천득은 중국고전시인 도연명, 두보, 이백의 한시를 좋아했고, 셰익스피어의 시와 극, 영미 낭만주의 시들, 20세기 일본 낭만파의 짧은 시들, 그리고 1920~30년대 만해 한용운, 소월 김정식, 정지용, 노산 이은상의 민족적 서정주의 시를 많이 읽고 영향을 받았다.일러두기 · 4 머리말 : 피천득 문학 전집(전7권)을 내면서 · 5 서문 · 29 신판을 내면서 · 30 화보 · 31 제 1 부 : (초기시) 가을비 · 43 찾음 · 44 다친 구두 · 46 달 · 47 편지 · 48 무제 (1) · 49 기다림 (1) · 50 꿈 (1) · 51 봄 (1) · 52 불을 질러라 · 54 선물 (1) · 55 달무리 지면 · 56 만나서 · 57 이 마음 · 58 시조 9수 중 · 59 시조 9수 중 · 60 무제 (2) · 61 호외 · 62 시내 · 63 편지 사람 · 64 파이프 · 65 제 2 부 : 어린 벗에게 - 아기·어린이 시 편(동시·동요) 아가의 오는 길 · 69 아가의 슬픔 · 70 어떤 아가의 근심 · 71 구슬 · 72 아가의 기쁨 · 73 엄마의 아기 · 74 아침 · 75 우리 애기 · 76 어린 벗에게 · 77 무악재 · 79 국민학교 문앞을 지날 때면 · 80 아가도 알 수 없는 일 · 81 아가의 꿈 · 82 새털 같은 머리칼을 적시며 · 83 그림 · 84 교훈 · 85 어린 시절 · 86 기다림 (2) · 87 백날 애기 · 88 아가는 · 89 제 3 부 : 양 ­ 동물 시 편 까치 · 93 양 · 94 타조 · 95 낙타 · 96 부엉이 · 97 학 · 98 독수리 · 99 펠리컨 · 100 사자 · 101 공작 · 102 백로와 오리 · 103 제 4 부 : 금아 연가 (전 18편) 금아 연가 1 · 107 금아 연가 2 · 108 금아 연가 3 · 109 금아 연가 4 · 110 금아 연가 5 · 111 금아 연가 6 · 112 금아 연가 7 · 113 금아 연가 8 · 114 금아 연가 9 · 115 금아 연가 10 · 116 금아 연가 11 · 117 금아 연가 12 · 118 금아 연가 13 · 119 금아 연가 14 · 120 금아 연가 15 · 121 금아 연가 16 · 122 금아 연가 17 · 123 금아 연가 18 · 124 제 5 부 : 생명 벗에게 · 127 생명 · 128 기다림 (3) · 130 저녁때 · 131 작은 기억 · 132 생각 · 133 이슬 · 134 바다 · 135 나의 가방 · 136 단풍 · 137 1930년 상해 · 138 8월 15일 · 139 미주이제 : 워싱턴 · 140 미주이제 : 타임즈 스퀘어 · 142 파랑새 · 143 진달래 · 145 후회 · 146 산야 · 147 찬사 · 148 조춘(早春) · 149 역장(驛長) · 150 봄 (2) · 151 꿈 (2) · 152 축복 · 153 제 6 부 : 이 순간 연 · 157 도산 선생께 · 158 연정 · 160 새해 · 161 이 순간 · 162 서른 해 · 164 순간 · 165 어떤 무희(舞姬)의 춤 · 166 어떤 오후 · 167 어떤 유화(油畵) · 168 노 젓는 소리 · 169 시차 · 170 낙화 · 172 길쌈 · 173 이 봄 · 174 친구를 잃고 · 175 어느 해변에서 · 176 시월 · 177 1945년 8월 15일 · 178 제 7 부 : 만남 비 개고 · 181 너는 이제 · 182 고목(古木) · 183 장수(長壽) · 184 만추(晩秋) · 185 잔설(殘雪) · 186 가을 · 187 너는 아니다 · 188 전해 들은 이야기 · 189 새 · 190 기억만이 · 191 꽃씨와 도둑 · 192 고백 · 193 저 안개 속에 스며 있느니 · 194 너 · 195 만남 · 196 창밖은 오월인데 · 197 제2악장 · 198 선물(2) · 199 이런 사이 · 200 그들 · 201 붉은 악마 · 202 소망 · 203 제 8 부 : 번역 개작시 편 임은 얼음이요 · 207 사슴 물을 찾아 · 208 문득 너를 생각하면 · 209 이 세상 떠나고 싶다 · 210 어느덧 두고 갈 것을 · 211 지금도 그대 젊음 · 212 머문 듯 가는 것을 · 213 사랑만은 견디느니 · 214 그 입술 붉지마는 · 215 피천득 연보 · 216 작품 해설 · 220 피천득 문학 전집 출판지원금 후원자 명단 · 257금아 피천득 서거 15주년을 맞아 펴낸 피천득 전집 -(1)시집 (2)수필집 (3)산문집 (4)번역시집 (5)번역집-셰익스피어 소네트 (6)번역 단편소설집 (7)번역 이야기집 피천득 문학 전집(1) 시집 꽃씨와 도둑 : 1926년 첫 시조 〈가을비〉와 1930년 4월 7일 《동아일보》에 실린 첫 시 〈찾음〉을 필두로 초기 시를 다수 포함하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와 있는 시집들과 다르게 모든 시를 가능한 발표연대 순으로 배열하였다. 창작시기와 주제를 감안하여 시집의 구성을 193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총 8부로 나누어 묶었다. 이전 시집에 실려있지 않은 일부 미수록 시들 중에는 작품의 질이 문제되는 경우가 있다. 시 창작이 가장 활발했던 1930년대는 아기와 어린이 시, 동물시, 사랑의 시(18편), 번역 개작시(改作詩) 부분을 별도로 구성하였다. 피천득이 특이하게도 에드먼드 스펜서의 소네트 2편과 셰익스피어 소네트 154편 중 6편을 짧은 자유시와 시조체로 번안, 개작한 것도 창작으로 간주하여 이 시집에 실었다. 그것은 피천득의 이런 개작 작업이 단순한 번역 작업이기보다 개작을 통해 원문을 변신시킨 문학 행위로 ‘창작’이기 때문이다. 이런 노력은 서양의 소네트 형식을 한국시 전통과 질서로 재창조한 참신한 시도로 여겨진다. 이로써 일반독자나 연구자 모두 피천득 시 세계의 확장된 지형(地形)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피천득의 삶과 문학의 매력은 동양과 서양이라는 옷감으로 만든 아름답게 접힌 ‘주름’ 속에 있다. 이 주름 속에서 우리는 여전히 금아 글의 문향(文香)을 맡을 수 있다. 피천득은 중국고전시인 도연명, 두보, 이백의 한시를 좋아했고, 셰익스피어의 시와 극, 영미 낭만주의 시들, 20세기 일본 낭만파의 짧은 시들, 그리고 1920~30년대 만해 한용운, 소월 김정식, 정지용, 노산 이은상의 민족적 서정주의 시를 많이 읽고 영향을 받았다. 이런 시인들과의 조우 속에서 피천득 문심(文心)에 독특한 예술적 배합이 일어났다. 서양의 열정적인 낭만주의에 경도된 감정과 언어가 동양의 고아한 고전주의에 의해 절제의 묘를 얻었다. 한시의 정형성, 일본 하이쿠의 단형성도 한몫 거들고 있다. 피천득 문학의 속살은 말림이 없는 밋밋한 단색치마가 아니라 접힘의 다홍색 주름치마의 기운이 감돈다. | 피천득 문학 전집 구성 | 피천득 문학 전집 ― 시집 : 꽃씨와 도둑/ 258쪽/ 값 18,000원 피천득 문학 전집 ― 수필집 : 나의 사랑하는 생활/ 330쪽/ 값 22,000원 피천득 문학 전집 ― 산문집 : 꿀 항아리/ 358쪽/ 값 22,000원 피천득 문학 전집 ― 번역시집 : 나는 미를 위하여 죽었다/ 308쪽/ 값 22,000원 피천득 문학 전집 ― 시번역집 : 셰익스피어 소네트/ 388쪽/ 값 22,000원 피천득 문학 전집 ― 번역 단편소설집 : 큰 바위 얼굴/ 250쪽/ 값 18,000원 피천득 문학 전집 ― 번역이야기집 : 셰익스피어 이야기들/ 566쪽/ 값 26,000원 ▶ 피천득 문학 전집 전책 7권 : 150,000원 ▶ (별책) 피천득 대화록 : 변형국판/ 286쪽/ 값 18,000원
장학사의 모든 것
테크빌교육 / 홍섭근 (지은이)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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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소설,일반홍섭근 (지은이)
파견교사부터 장학사까지 교육청 생활 10년 저자가 공개하는 ‘장학사의 모든 것’. 장학사의 생활은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그래서 장학사가 되려는 이들은 사교육 시장에 의존하거나 현직 장학사를 알음알음 찾아간다. 저자에게도 찾아오는 후배가 많았다. 그래서 교육청 생활에서 쌓은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다 보니 어느새 상당한 정보와 자료가 쌓였고,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장학사 관련 정보와 자료의 보고(寶庫)이자 장학사가 되고자 하는 이들, 또 이제 막 장학사가 된 이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장학사 시험 준비 방법은 물론 성공하는 기획시험, 논술시험, 심층면접 노하우를 담고 있다. 또한 장학사가 되면 알아야 할 것과 함께 교육청의 주요 정책 이슈, 슬기로운 장학사 생활 노하우, 교육전문직의 다양한 진로를 제시한다. 부록으로 ‘시·도 교육청 단위 기획안 양식’, ‘교육지원청 단위 기획안 양식’, 장학사 ‘정책논술 시험’ 예상 주제도 제공하고 있다.여는 글 1장 장학사 시험,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1. 장학사 시험 전, 알아야 할 것들 왜 교육전문직이 되려고 할까? 교육전문직 진로에는 어떤 길이 있을까? 2. 장학사 시험, 본격 준비하기 장학사 선발 제도 장학사 시험 준비 방법 2가지 장학사 시험의 핵심 3가지 2장 전문성 있는 장학사로 성장하기 1. 장학사가 되면 알아야 할 것들 슬기로운 장학사 생활 교육청 조직 내 인간관계 장학사가 경험하는 특별한 일들 2. 장학사는 새로운 성장의 시작이다 장학사는 교육전문가다 장학사의 성장을 위한 실무 팁 3장 교육부와 교육청을 고민에 빠뜨린 교육 이슈 1.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 현실과 대응 방안 - 등교 개학 전면 실시 정책을 중심으로 2. 교육자치의 발전적 변화를 기대하며 - 교육감 선거의 의미와 향후 과제를 중심으로 3. 왜 학교 교육은 교사와 학부모에게 외면받는가? 4. 고경력 교사들은 왜 학교를 떠나는가? 5. 교직과 승진에 냉소적인 MZ 세대 교사들 6. 교원 자격체제 다양화의 필요성을 제안하다 - 선임교사 제도 도입을 중심으로 7. 신도시 학교의 문제와 그 대안을 고민하다 - 경기도 상황을 중심으로 8. 원도심 지역 학교 이전 논란을 바라보며 부록 [참고자료 1] 시·도 교육청 단위 기획안 양식 [참고자료 2] 교육지원청 단위 기획안 양식 [참고자료 3] 장학사 ‘정책논술 시험’ 예상 주제 닫는 글 파견교사부터 장학사까지 교육청 생활 10년 실제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리얼’ 장학사 이야기 장학사 시험,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장학사는 어떻게 되는 걸까? 어떤 사람이 장학사가 되고 어떤 업무를 하는 걸까? 대부분의 교사들은 친한 동료나 선배가 장학사가 되지 않는 이상 장학사를 만날 기회가 거의 없다. 게다가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장학사 관련 책은 개론 혹은 이론 서적뿐이고 논문은 교수, 연구자 그룹들이 주도한 기계적인 분석이라서 장학사들의 일과 생활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지는 못한다. 저자는 장학사 시험을 준비하거나 장학사 생활을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도움을 주다 보니 자료가 쌓였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료를 공유하고자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 『장학사의 모든 것』은 현직 장학사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장학사 선발제도, 시험 준비 방법, 그리고 성공하는 기획시험, 논술시험, 심층면접 노하우를 알려준다. 실제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될 ‘시·도 교육청 단위 기획안 양식’, ‘교육지원청 단위 기획안 양식’, 장학사 ‘정책논술 시험’ 예상 주제도 제공하고 있다. 전문성 있는 장학사로 성장하려면? 슬기로운 장학사 생활을 위한 기본 요건은 무엇일까? 교육청 내 인간관계는 어떻게 맺어가는 것이 좋을까? 장학사의 진로는 어떻게 확장해나갈까? 장학사가 되면 새롭게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 장학사 연수, 발령, 복지와 휴직, 직급과 대우, 마음가짐과 언행 등 개인적인 관리 사항부터 동료 장학사, 교육연구사, 일반행정직, 선배 장학사들과의 관계 맺기와 조직 문화, 그리고 장학사라면 누구도 피해 가지 않는 행정감사, 국정감사, 예산업무 및 언론 대응까지 이 책에는 슬기로운 장학사 생활을 위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나아가 일 잘하는 장학사, 행정가로서의 성장과 다양한 장학사의 진로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교육부과 교육청이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주요 정책 이슈에 대한 저자의 연구와 통찰도 담고 있다. 코로나19로 촉발된 교육격차 문제와 대응 방안, 교육자치의 발전적 변화를 위한 모색, 학교 교육이 교사와 학부모에게 외면받는 현실, 고경력 교사 또는 MZ 세대 교사들이 학교를 떠나는 이유, 교원 자격체제의 다양화와 필요성, 신도시 학교와 원도심 지역의 학교 문제에 대한 저자의 깊은 고민과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장학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지만 장학사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는 물론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몰라 막막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카더라’로 알려진 정보에 의존하거나 사교육 시장을 기웃거리거나 그냥 무턱대고 부딪쳐보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거의 없지만 과거에는 금품을 받고 준비 방법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사례가 있어 문제가 된 적도 있다. 임용고시 1차 지필 평가는 보안상의 이유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문제를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고, 2022년 기준 2차 심층 면접은 자체적으로 평가하는 시·도 교육청이 5곳이었다. 교사들이 임용고시를 준비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교육철학, 역량, 교과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해당 시·도 교육청이 추구하는 교육정책 방향이다. 스터디를 구성할 때는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 일단 인원 구성은 3~4명이 적당하고 5명까지도 가능하다고 본다. 6명으로 이루어진 스터디도 없지는 않은데, 너무 많아서 그룹이 유지되기가 좀 어려울 수도 있다. 스터디 구성원들의 거주지나 근무하는 학교는 가까울수록 좋다. 스터디는 가급적 오프라인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화를 통해 토론하는 학습을 병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방학이냐 학기 중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당 2번 이상 모이는 것이 좋다. 방학 때라면 주당 3~4번도 가능하다.
신나는 피아노 반주완성 5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삼호뮤직 편집부 엮음 / 200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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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소설,일반삼호뮤직 편집부 엮음
2권에서 배운 이론을 복습해 봅시다 가단조의 주요 3화음은 무엇일까요? 가단조의 노래를 반주해 봅시다 페달은 무슨 일을 할까요? 3/4, 6/8박자 아르페지오를 반주해 봅시다 마단조의 주요 3화음은 무엇일까요? 마단조의 노래를 반주해 봅시다 4/4박자 옥타브 펼침화음을 반주해 봅시다 라단조의 주요 3화음은 무엇일까요? 라단조의 노래를 반주해 봅시다 스스로 반주를 넣어 봅시다 스스로 코드를 넣어 봅시다 코드 일람표차례 앞에서 배운 이론을 복습해 봅시다 전주를 넣어서 반주해 봅시다 세븐 코드란 무엇일까요? 라장조의 노래를 반주해 봅시다 노래의 멜로디를 꾸며서 반주해 봅시다 도약형으로 반주해 봅시다 자리바꿈 된 도약형으로 반주해 봅시다 당김음 리듬으로 반주해 봅시다 나단조의 노래를 반주해 봅시다 스스로 반주를 넣어 봅시다 양손 반주는 무엇일까요? 왼손 반주에 베이스 러닝을 넣어 반주해 봅시다 스스로 코드를 넣어 봅시다 코드 일람표1~4권에서 배운 코드를 총복습해 봅시다 도약형 밀집화음을 반주해 봅시다 3/4박자 도약 아르페지오를 반주해 봅시다 내림마장조의 노래를 반주해 봅시다 4/4박자의 도약 아르페지오를 반주해 봅시다 다단조 노래를 반주해 봅시다 내림마장조와 다단조 코드를 복습해 봅시다 6/8박자 빠른 아르페지오를 반주해 봅시다 셋잇단음표로 반주해 봅시다 지금까지 배운 반주를 총복습해 봅시다
초록빛 모자
문학동네 / 김채원 (지은이)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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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김채원 (지은이)
1975년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삶과 내면을 차분히 천착하는 그만의 문체미학으로 한국문학사의 고유한 자리를 일구어온 작가 김채원의 대표 중단편들이 묶였다. 초기작 「자전거를 타고」(1977), 「얼음집」(1977), 「초록빛 모자」(1979)부터 대표작 「겨울의 환」(1989)을 거쳐 근작 「쪽배의 노래」(2014)에 이르는 열두 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김채원의 소설은 떠나온 유년의 풍경에 대한 감각적인 회상과, 작가의 개인사와 밀착된 분단 현실의 경험, 여성의 삶에 대한 탐구와 성찰을 아우른다. 작가의 근원이라 할 유년 소설의 세계는 초기작 「얼음집」으로부터 「애천」(1984)으로 변주되어 「쪽배의 노래」에서 정점에 이르고, 「자전거를 타고」와 「아이네 크라이네」(1981), 그리고 「바다의 거울」(2004)은 분단의 상처에 대한 문제의식을 그만이 가능한 방식으로 나직하지만 치열하게 들려준다. 이는 「겨울의 환」과 「서산 너머에는」(2002) 등에서 드러나는 여성의 삶에 대한 자각과 깊은 성찰과 어우러져 지금도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중요하게 곱씹어야 할 그의 고유한 전언으로 다가온다. 자전거를 타고 _007 얼음집 _035 초록빛 모자 _055 아이네 크라이네 _081 가득찬 조용함 _112 애천愛泉 _158 오후의 세계 _198 겨울의 환幻 _276 자정 가까이 _355 바다의 거울 _420 서산 너머에는 _474 쪽배의 노래 _507 해설|신형철(문학평론가) 유년을 향해, 분단에 의해, 여성에 대해?김채원의 중단편 _5731975년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삶과 내면을 차분히 천착하는 그만의 문체미학으로 한국문학사의 고유한 자리를 일구어온 작가 김채원의 대표 중단편들이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제29권 『초록빛 모자』로 묶였다. 초기작 「자전거를 타고」(1977), 「얼음집」(1977), 「초록빛 모자」(1979)부터 대표작 「겨울의 환」(1989)을 거쳐 근작 「쪽배의 노래」(2014)에 이르는 열두 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김채원의 소설은 떠나온 유년의 풍경에 대한 감각적인 회상과, 작가의 개인사와 밀착된 분단 현실의 경험, 여성의 삶에 대한 탐구와 성찰을 아우른다. 작가의 근원이라 할 유년 소설의 세계는 초기작 「얼음집」으로부터 「애천」(1984)으로 변주되어 「쪽배의 노래」에서 정점에 이르고, 「자전거를 타고」와 「아이네 크라이네」(1981), 그리고 「바다의 거울」(2004)은 분단의 상처에 대한 문제의식을 그만이 가능한 방식으로 나직하지만 치열하게 들려준다. 이는 「겨울의 환」과 「서산 너머에는」(2002) 등에서 드러나는 여성의 삶에 대한 자각과 깊은 성찰과 어우러져 지금도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중요하게 곱씹어야 할 그의 고유한 전언으로 다가온다. 무엇보다 『초록빛 모자』는 “관념어의 사용을 자제하고 오로지 일상어만으로 마음의 무늬를 고스란히 찍어내는 이 고요한 마법의 세계”를 선사하는, “무엇을 그리건 그만의 그림으로 만드는 우리의 작가”(신형철, 해설)라는 표현이 들어맞는 한 작가의 문학을 풍성하게 접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김채원은 유년을 향해, 분단에 의해, 여성에 대해 써왔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초록빛 모자」 「겨울의 환」 「쪽배의 노래」 같은 명편을 읽는다. 사십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작은 아니어도 꾸준히 빛을 발해온 이 작가의 고유한 문학세계는 지금보다 더 깊이 논의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무엇을 쓰는가’보다는 ‘어떻게 쓰는가’가 더 중요한 질문이 되는 작가들이 있고 김채원이 바로 그렇다. 관념과 수사(修辭)에 의지하지 않고 오로지 일상어로 된 묘사만으로 마음의 무늬를 고스란히 찍어내는 이 고요한 마법의 세계를 어떻게 설명하면 좋단 말인가. _신형철(문학평론가, 조선대 문예창작과 교수) 그녀, 김채원은 그리고 그녀의 소설 속 여자들은 곧 ‘나’였다. (…) 삶이 퇴색해가는 것을 너무 일찍 보아버린 그 여자, 성인이 되고 난 후 어린 날 집이 쪽배가 되어 정처 없이 밤 속을 흘러가는 것을 본다. 결국 작가가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그 찬찬한 관찰의 내용들을, 삶의 크고 작은 숨결들을 털어놓을 곳은 문학밖에 없으므로. 그 여자는 그렇게, 소설을 쓴다. (…) 허무한 열정에 모든 것을 내어주고 텅 비어버린 그 여자, 망연자실한 그 여자에게 또다른 그 여자가 말을 건다. 사랑이란 ‘상처받을수록 타오르는’ 것이라서 파멸의 위험을 안고 있지만, 심신이 파국으로 달려갈 때 그것을 구원하는 것 역시 사랑이라고. _문헤원(문학평론가, 아주대 국문과 교수)어딘가에 바다가 있을 것 같다. 이 길은 그대로 바다로 이어질 것만 같다. 아무런 변명 없이 그냥 이렇게 달려서 스물여덟의 흐름 속으로 영원히 흘렀으면 싶었다.(「자전거를 타고」) 그때의 아이들은 이미 어른이 되어 있을 것이다. 어린 시절이 소리 없이 스러졌듯 청춘도 어느새 스러지고 차가운 세상을 이제껏보다 더욱 통째로 피 흘리듯이 맞고 있을까. 그러나 너희들 또한 차가운 세상을 만드는 한 일원이리니. 아이들이여 지금 너희는 어디에 있는가. 어떤 일이 너희에게 일어났고 어떤 미래가 너희에게 찾아드는 것일까. 이 세상이 한 개의 거대한 얼음집이더라도 어린 시절의 그 얼음집을 간직해다오. 얼음 속을 잘 들여다보면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듯하며 그 안에 파란 풀잎이 자라던 것을……(「얼음집」) 어떤 최악의 경우라도 죽는 것보다는 살아가는 것이 낫다. 낫다기보다는 그래야만 할 거다. 죽음 쪽에서 바라본다면 하다못해 유행가에 귀기울여보는 작은 기쁨 하나라도 목숨과 되바꿀 만하지 않을까.(「초록빛 모자」)
아이들 삶의 리듬을 잇는 학급 운영
우리교육 / 박진환 글 /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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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소설,일반박진환 글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철이 바뀌는 줄도 모르고 학습 노동에 시달리는 요즘 아이들. 삶에 찌든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배움의 리듬을 되찾아주고 싶어 하는 한 초등 교사의 학급운영 경험담을 풀어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할까?’ 자기 삶과 꿈을 잃은 채, 오늘의 삶을 죽여 가는 모습은 더 이상 살아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지은이는 아이들 곁에서 함께 사는 일이 곧 교육임을 깨닫고 아이들 삶의 리듬을 잇는 학급운영을 실천한다. 교육과정을 주제별로 재구성하여 하루와 주, 달과 철의 리듬과 연결시킨 다양한 경험을 이 책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01 아이들 곁에서 함께 살아가기 아이들에게 배운다 삶과 꿈을 잃어버린 아이들 학급운영,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다 아이들 곁에서 함께 살아가기 02 잃어버린 배움의 리듬을 찾아서 아이들 삶 제대로 보기 달과 한 해의 리듬 짜기 주의 리듬 짜기 하루의 리듬 짜기 하루를 여는 다섯 가지 밑그림 리듬이 있는 수업 만들기 들숨과 날숨을 잇는 리듬 하루의 리듬 매듭짓기 03 아이들 삶의 리듬을 잇는 학급운영 만남, 서로를 알아가는 3월 소통, 마음의 문을 여는 4월 관계, 자기 아닌 것을 키워 자기를 키우는 5월 평화,‘ 가름’이아닌‘어우름’의6월 세상 학교라는울타리를넘어보는7월·8월 협동 너와내가함께만들어가는9월 나눔 따뜻한정을나누는10월 노동 일의가치를깨닫는11월 감사 모든것에고마움을느끼는12월2월 04 리듬의 빈틈을 채워줄 숨표 하루에 한 아이 사랑하기 아이들 집으로 초대하기 색다른 명함 건네기 개나리 통신으로 맺는 인연 1년 학급운영을 안내하는 자리 가정방문과 학교방문 학급운영의 바탕, 글쓰기 계절별로 묶는 학급문집 끝없는 성장을 가능케 하는 교사의 기록학급운영은 곧 아이들 곁에서 함께 사는 일. 학습노동에 찌들어버린 우리 아이들에게 삶의 리듬을 되찾아주자! 삶에 지친 아이들에게 우리는 무엇을 해 줄 것인가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철이 바뀌는 줄도 모르고 학습 노동에 시달리는 요즘 아이들. 삶에 찌든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배움의 리듬을 되찾아주고 싶어 하는 한 초등 교사의 학급운영 경험담을 풀어냈다. 이른 아침부터 사교육을 받고 오는 아이들, 학교를 마친 뒤에도, 소풍을 다녀와서도 학원으로 달려가야 하는 아이들, 아프다고 마음 놓고 결석도 하지 못하는 아이들과 약을 먹어도 열만 내리면 바로 공부하라 떠밀어 보내던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며 지은이는 깊은 자괴감에 빠져든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할까?’ 자기 삶과 꿈을 잃은 채, 오늘의 삶을 죽여 가는 모습은 더 이상 살아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지은이는 아이들 곁에서 함께 사는 일이 곧 교육임을 깨닫고 아이들 삶의 리듬을 잇는 학급운영을 실천한다. 아이들 삶의 리듬을 되찾아주는 학급운영 ‘아이들 곁에서 함께 사는 일’이 곧 학급운영임을 깨달은 지은이는 교육과정을 주제별로 재구성하여 하루와 주, 달과 철의 리듬과 연결시킨다. 아이들은 배움의 리듬 속에서 성장하고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발도르프 교육철학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교육철학이라고 해도 지금, 우리의 상황에 딱 들어맞을 수는 없는 일. 지은이는 수많은 연수를 쫓아다니고 선배 교사들의 교육실천을 엮은 책들을 직접 따라해 보며, 발도르프 교육의 중심 생각을 지금, 우리에게 맞게 재구성해낸다. 여기에 영향을 미친 또 한 가지는 시골마을 작은 학교에서 지낸 경험이다. 열 명도 안 되는 아이들과 함께하며 지은이는 아이들의 삶을 제대로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이지 않게 자연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그 속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아이들 곁에서 함께 사는 일’이 곧 교육이다 이렇게 다양한 경험들이 한데 어우러진 ‘아이들 삶의 리듬을 잇는 학급운영’은 학사력에 따라 3월 만남, 4월 소통, 5월 관계, 6월 평화, 7~8월 세상, 9월 협동, 10월 나눔, 11월 노동, 12~2월 감사라는 주제와 교육과정을 연결시키며 들숨과 날숨을 이어주는 학급운영으로 거듭난다. 아침에 눈을 뜨면 무언가 즐거운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대를 주는 곳이 학교여야 한다는 생각, 아이들 곁에서 함께 사는 일이 곧 학급운영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교사 박진환의 학급운영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이를 위해 지은이에게는 글쓰기도 필요했고, 책 만들기도 필요했고, 시와 노래도 필요했다. 교과를 재구성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늘 고민을 거듭하는 초등 교사의 성찰과 실천을 담았다. 학교는 아이들에게 어떤 공간이어야 하는지, 교사는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교육에 관한 가장 본질적인 물음을 품고 있는 이들에게 권한다.
예술@사회
학고재 / 이동연 지음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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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소설,일반이동연 지음
문화 이론을 연구하며 문화 운동 현장에서 대안적인 문화를 기획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표적인 문화 연구가 이동연 교수가 예술과 사회 사이의 의미와 관계를 다룬 글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예술과 사회의 관계는 전통적인 예술 미학 논쟁과는 거리가 멀다. 저자는 2000년대 이후 예술이 처한 사회적 환경을 다루며 예술과 사회의 관계가 얼마나 불안정한지, 예술이 갖는 사회적 위치를 다루며 예술의 내적인 자기 역량이 얼마나 큰 위기를 맞았는지, 예술이 진화하는 사회적 조건을 시대가 변하면서 예술의 존재와 위상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정리해 노동, 복지, 도시재생, 시간, 검열, 행동, 기술, 거버넌스라는 8가지 키워드로 풀어냈다. 저자가 예술운동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고 실천했던 바를 바탕으로 쓴 글이기에 이 글은 새로운 관점에서의 예술운동론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시대 예술인, 예비 예술인, 각종 기관원, 정부 부처 관료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읽도록 강의하듯 서술한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다.머리말 1장 예술과 노동 1. 예술 노동이란 무엇인가? 2. 예술의 젠트리피케이션 3. 예술가의 프레카리아트화 4. 사회적 자본으로서 예술 노동 5. 예술 노동의 실천 방향 2장 예술과 복지 1. ‘노동’과 ‘복지’ 사이 2. 〈예술인 복지법〉, 무엇이 문제인가? 3. 예술인 복지의 패러다임 전환 4. 해외 예술인 복지 제도 사례 5. 예술인의 창작 권리 현실화 6. 고용과 표준계약: 공연 예술인의 노동 권리 7. 〈예술인 복지법〉을 넘어선 예술인 복지 3장 예술과 도시재생 1. 젠트리피케이션과 도시재생 2. 젠트리피케이션과 예술적 전환의 양면성 3. 테이크아웃드로잉의 죽음과 기록 4. 근대적 아케이드 세운상가 5. 서울아레나 프로젝트와 음악 도시 창동의 상상 6. 공유지 사유화에 저항하는 경의선 공유지 늘장 7. 도시의 생태문화 4장 예술과 시간 1. 차이와 반복으로서 예술의 시간 2. 생애주기 속의 예술가 3. 득음 혹은 에피파니의 시간 4. 창작의 시간인가, 노동의 시간인가 5. 고통과 감각의 시간 6. 예술가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7. 예술인의 시간의 조건? 5장 예술과 검열 1. 검열의 내면화 2. 음반으로 본 검열의 역사 3. 검열의 세 가지 특이성 4. 블랙리스트로서 예술 검열 5. 저항이 없으면 검열도 없다 6장 예술과 행동 1. 왜 예술 행동인가 2. 예술 행동의 이론적 이해 3. 예술 행동의 연대기 4. 예술 행동은 계속되어야 한다 7장 예술과 기술 1. 예술과 기술의 만남 2. 예술-기술 융합의 미학적 특성 3. 4차 산업혁명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4. ‘서드 라이프’란 무엇인가 5. 예술보다 더 예술적인 8장 예술과 거버넌스 1. 예술 정책의 위기 2. 무엇이 예술 거버넌스인가 3. 예술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맺음말 미주 출처예술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예술가는 사회에 어떻게 참여하는가? 우리 시대 예술과 사회에 대한 탁월한 통찰 예술을 바라보는 또 다른 관점을 선사한다 미학 논쟁에서 벗어나 8가지 키워드로 명료하게 밝히는 예술과 사회의 관계와 의미! 예술을 이해하는 또 다른 방법을 제시한다. 문화 이론을 연구하며 문화 운동 현장에서 대안적인 문화를 기획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표적인 문화 연구가 이동연 교수가 예술과 사회 사이의 의미와 관계를 다룬 글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예술과 사회의 관계는 전통적인 예술 미학 논쟁과는 거리가 멀다. 저자는 2000년대 이후 예술이 처한 사회적 환경을 다루며 예술과 사회의 관계가 얼마나 불안정한지, 예술이 갖는 사회적 위치를 다루며 예술의 내적인 자기 역량이 얼마나 큰 위기를 맞았는지, 예술이 진화하는 사회적 조건을 시대가 변하면서 예술의 존재와 위상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정리해 노동, 복지, 도시재생, 시간, 검열, 행동, 기술, 거버넌스라는 8가지 키워드로 풀어냈다. 저자가 예술운동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고 실천했던 바를 바탕으로 쓴 글이기에 이 글은 새로운 관점에서의 예술운동론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시대 예술인, 예비 예술인, 각종 기관원, 정부 부처 관료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읽도록 강의하듯 서술한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다. 예술과 예술가의 생존을 위협하는 젠트리피케이션과 프레카리아트화! 위협의 실체를 명확하고 쉽게 드러내 파괴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굶주림에 시달리다 지병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나야 했던 어느 예술가의 이야기는 현재 예술인이 처한 예술 창작 환경을 대변해 준다. 최근에도 방송계나 영화계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한 사건사고 소식이 들려온다. 그럼에도 예술인의 창작 활동은 노동으로, 노동에서 복지로 이어지지 않는다. 예술과 예술인은 일반인과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예술인에 대한 사회적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데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인식을 바꾸고자 예술 창작을 노동의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어떤 것이 중요한지를 설명하며 예술과 예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준다. 특히, 예술가의 생존을 위협하는 예술의 젠트리피케이션과 예술가의 프레카리아트화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만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더욱 근본적인 원인으로서 예술 노동의 보편성과 특수성의 의미를 부각시킨다. 이 가운데 예술 노동의 불안정한 위치를 나타내는 프레카리아트화를 다각도로 살핀다. 아울러 예술 창작 환경 개선의 핵심인 〈예술인 복지법〉을 보완하고자 해외 예술인 복지 정책의 다양한 사례를 국내 예술 복지 정책과 비교한다. 테이크아웃드로잉부터 세운상가, 창동 서울아레나, 경의선 공유지 늘장까지! 쇠락하는 도시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떠오르는 예술의 역설. 도시재생이나 재개발이 화두로 떠오를 때마다 젠트리피케이션이 함께 거론된다. 주로 힘없이 쫓겨나는 임대인이 조명되는데 그중에는 예술인도 있다. 예술인은 한일월드컵 이후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연남동, 합정동, 상수동, 망원동 등으로 이주했다. 예술인이 그곳을 아름답게 가꾸면서 사람들이 몰렸다. 그 일대의 부동산 가치가 상승했고 임대료도 덩달아 상승했다. 지금 예술인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다시 떠나야 할 처지이다. 예술인은 공간을 고급스럽게 가꾸는 도시재생의 주체이지만, 이 때문에 임대료가 상승하고 이를 버티지 못해 쫓겨나는 젠트리피케이션의 피해자이다. 이처럼 예술은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에서 역설적 위치에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예술이 젠트리피케이션을 막을 수 있는 문화적 저항의 주체이자 보루가 될 수도 있다. 테이크아웃드로잉, 세운상가, 창동 서울아레나, 경의선 공유지 늘장처럼 예술인이 문화적 주체가 되어 어떻게 저항하는가에 따라 관계와 양상, 공간의 성격이 달라진다. 저자는 도시 젠트리피케이션의 예술적 전환 사례에서 나타나는 문화적 저항의 주체로서의 예술을 살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 기술과 예술의 융합! 기술결정론에 갇힌 공허한 논의에 새로운 화두를 던진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일차적으로 주목해야 할 것은 물론 기술 환경의 변화이다. 그렇지만 대중의 관심이 지나치게 기술결정론에 매몰된 점도 사실이다. 새롭고 신기한 것에 그치는 기술은 일시적인 호기심을 자극할 뿐이다. 그래서 누군가는 4차 산업혁명을 두고 실체 없는 유령이라고 언급한다. 저자는 기술결정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포켓몬GO’처럼 새로운 기술에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콘텐츠를 융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제3의 예술’과 ‘서드라이프’라는 개념을 제안하며 최근 유행하는 4차 산업혁명 담론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예술 창작의 창조적 진화에 주목했다. 예술과 기술의 융합이 가지는 중요성을 특별히 강조하며 예술이 기술혁명 시대에 어떤 위상으로 서고, 개인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전망한다.
꽃씨를 닮은 아가에게 +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 6색 색연필 - 전2권
한빛라이프 / 김현.공인영 지음 /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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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라이프임신,태교김현.공인영 지음
꽃씨를 닮은 아가에게 +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 6색 색연필 한빛라이프에서 예비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책 두 권에 휴대하기 좋은 색연필을 더해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 태교 컬러링북 는 임신 중에 엄마가 한 장 한 장 색칠하면 아기를 위한 사랑스러운 그림책으로 완성되고, 는 아기가 태어난 날부터 첫 3년을 기록하는 알찬 다이어리북이다. 두 권 모두 귀엽고 따뜻한 그림으로 엄마와 아기의 감성을 가득 채워주며 엄마가 직접 완성하는 책으로 두고두고 뜻깊게 간직할 수 있다. 꽃씨를 닮은 아가에게 +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 6색 색연필 스토리를 따라 한 장 한 장 색칠하면 아기를 위한 사랑스러운 그림책이 완성! 유아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굴리굴리 김현 작가가 이번에는 배 속의 아기를 위한 컬러링 그림책을 선보였습니다. 작은 씨앗이 사계절 아름다운 숲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펼쳐지며 새로운 봄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끝을 맺는 이 책은, 엄마가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며 직접 색을 칠해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 다채로운 색을 칠하며 아기와 교감하는 동안 엄마의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전달되고 아기의 두뇌와 감성도 발달합니다. 완성된 책은 아기가 태어난 후 그림책으로 보여줄 수 있어 더욱 뜻깊습니다. 내 아이가 주인공인 단 하나의 육아책, 아이와의 첫 3년을 기록하는 특별한 다이어리북 아이와 함께한 감동의 순간들을 엄마, 아빠의 손글씨로 기록하는 다이어리북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3년간 쓸 수 있도록 구성했지만, 상황에 따라 언제부터든 쓸 수 있습니다. '우리 아기 태어난 날', '성장기록표', '예방접종표' 등으로 성장단계별 반드시 기록해야 할 것들을 챙기고, '첫날의 기록', '일상의 기록', '아이와의 대화' 등으로 지나고 나면 잊기 쉬운 소중한 일상을 담을 수 있습니다. 실제본을 해서 쓰기 좋게 잘 펼쳐지면서도 튼튼하고, 책 속에 들어있는 손그림 스티커는 쓰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바이블 트레킹
홍성사 / 김성규 (지은이), 이혜민, 조하영 (그림), 고대곤, 신숙구 (감수)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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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소설,일반김성규 (지은이), 이혜민, 조하영 (그림), 고대곤, 신숙구 (감수)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복음의 능선을 따라 종주하는 15주 통독 코스이다. 한 주 동안 걸어갈 성경산맥의 큰 그림을 보여 주는 ‘깃발강의’를 시작으로, 말씀의 다이내믹한 메시지를 저널로 기록한 ‘트레킹 저널’, 이야기의 중심이 된 장소에서 성경 인물과 머무는 ‘캠핑’, 더 알고 싶었던 내용을 티타임 하듯 나누는 ‘스낵타임’으로 이어진다. 또한 트레커들의 필수템 ‘바이블 트레킹 지도’와 ‘성경 읽기표’가 준비되어 있어 언제든 트레킹 지점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저자 김성규 목사(테이블처치 담임목사)는 1,189장으로 이뤄진 성경 안의 내용들, 책들, 메시지들이 겹겹이 쌓여 있는 산처럼 연상되어 성경 통독의 이미지를 ‘성경산맥’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트레킹에 대한 아이디어는 빌 브라이슨의 《나를 부르는 숲》에서 얻었는데, 끝까지 완주하지 못해도 트레킹을 통해 산을 즐길 수 있는 주인공들의 결론이 통독을 인도하는 저자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이처럼 바이블 트레킹은 숨이 차는 구성이 아니다. 성경의 풍경을 감상하고, 중요한 사람을 만나 함께 걸으며 트레킹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말씀이 주는 그날의 감동을 저널로 남기는 트레킹 코스이다. 성경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가벼운 영적인 산행으로, 통독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색다른 영적인 경험을, 큐티나 말씀 묵상을 하는 분들에게는 통독이라는 강력하고 유익한 영적인 습관이 되도록 안내하는 신개념의 통독서이다.추천사 서문 바이블 트레킹 사용법 1주 창세기~출애굽기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아브라함과의 캠핑 - 스낵타임 2주 출애굽기~신명기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모세와의 캠핑 - 스낵타임 3주 신명기~사무엘상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사무엘과의 캠핑 - 스낵타임 4주 사무엘상~열왕기하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엘리야와의 캠핑 - 스낵타임 5주 열왕기하~역대하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엘리사와의 캠핑 - 스낵타임 6주 역대하~욥기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욥과의 캠핑 - 스낵타임 7주 욥기~시편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다윗과의 캠핑 - 스낵타임 8주 시편~잠언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다윗과의 캠핑 - 스낵타임 9주 잠언~이사야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솔로몬과의 캠핑 - 스낵타임 10주 이사야~예레미야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예레미야와의 캠핑 - 스낵타임 11주 예레미야~호세아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다니엘과의 캠핑 - 스낵타임 12주 호세아~마태복음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말라기와의 캠핑 - 스낵타임 13주 마태복음~사도행전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예수님과의 캠핑 - 스낵타임 14주 사도행전~빌립보서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바울과의 캠핑 - 스낵타임 15주 빌립소서~요한계시록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사도 요한과의 캠핑 - 스낵타임통독의 신개념 바이블 트레킹!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 성경산맥을 넘는 모든 바이블 트레커들을 위한 완전 새로운 통독서! 쉽다! 재미있다! 통독 완주가 가뿐하다! 15주 동안 성경의 주요 인물들과 캠핑하며 복음의 능선을 완주한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청소년부터 쉽게 따라갈 수 있는 통독서가 필요한 사역자, 교회 ★기존의 이론서가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져 통독을 포기한 분들 ★통독의 완주가 버거워서 여유 있게 성경을 읽고 싶은 분들 말씀을 보며 걸어갈 때 길이 보인다 그 길은 복음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바이블 트레킹》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복음의 능선을 따라 종주하는 15주 통독 코스이다. 한 주 동안 걸어갈 성경산맥의 큰 그림을 보여 주는 ‘깃발강의’를 시작으로, 말씀의 다이내믹한 메시지를 저널로 기록한 ‘트레킹 저널’, 이야기의 중심이 된 장소에서 성경 인물과 머무는 ‘캠핑’, 더 알고 싶었던 내용을 티타임 하듯 나누는 ‘스낵타임’으로 이어진다. 또한 트레커들의 필수템 ‘바이블 트레킹 지도’와 ‘성경 읽기표’가 준비되어 있어 언제든 트레킹 지점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김성규 목사(테이블처치 담임목사)는 1,189장으로 이뤄진 성경 안의 내용들, 책들, 메시지들이 겹겹이 쌓여 있는 산처럼 연상되어 성경 통독의 이미지를 ‘성경산맥’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트레킹에 대한 아이디어는 빌 브라이슨의 《나를 부르는 숲》에서 얻었는데, 끝까지 완주하지 못해도 트레킹을 통해 산을 즐길 수 있는 주인공들의 결론이 통독을 인도하는 저자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이처럼 바이블 트레킹은 숨이 차는 구성이 아니다. 성경의 풍경을 감상하고, 중요한 사람을 만나 함께 걸으며 트레킹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말씀이 주는 그날의 감동을 저널로 남기는 트레킹 코스이다. 성경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가벼운 영적인 산행으로, 통독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색다른 영적인 경험을, 큐티나 말씀 묵상을 하는 분들에게는 통독이라는 강력하고 유익한 영적인 습관이 되도록 안내하는 신개념의 통독서이다. 복음의 능선을 따라 걸으며 말씀을 느끼고 경험하는 “바이블 트레킹” 코스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캠핑 → 스낵타임〉 ★ 준비물: 마음에 드는 성경책, 바이블 트레킹 책, 바이블 트레킹 지도, 수첩과 연필, 견과류와 물 ★ 시간: 하루에 성경 13-14장씩, 트레킹 1시간 정도 소요, 익숙해지면 10분 정도는 단축 가능 ★ 깃발강의: 깃발강의는 한 주간 성경산맥을 종주하면서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지점에 두 개의 깃발을 꽂고 가이드를 받는 시간이다. 말씀의 큰 그림을 조망해 볼 수 있다. 두 개의 깃발은 바이블 트레킹 지도 안에 이미지로 그려 놓았다. 듣고 나서 트레킹을 할 때, 깃발이 보이는 말씀을 만나게 되면 잠시 머물러 감상해 보기 바란다. ★ 트레킹 저널: 트레킹의 신비는 같은 길을 다시 걸어도 산을 새롭게 알아 가는 데 있다. 그래서 트레킹 저널을 기록해 놓고, 그것을 다시 읽으면 새롭게 경험한 감동은 더 선명해지고 풍성해진다. 그리고 과거의 트레킹의 감동이 되살아나 두 배의 기쁨과 보람을 전해 준다. 저자가 기록한 90일간의 트레킹 저널은 여유 없이 지나칠 수도 있는 말씀의 놀라운 풍경을 보여 준다. 바이블 트레커들이여! 나만의 노트에 트레킹 저널을 꼭 남겨 보자. ★ 캠핑: 트레킹을 하면서 우리는 성경 속의 인상적인 인물들과 마주치게 된다. 그럴 때면 더 시간을 보내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잠시 그들을 만난 장소에 텐트를 치고 함께 캠핑을 즐겨 보면 어떨까? 가까이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성경이 더 쉽게 이해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캠핑하게 될 성경 인물들은 아브라함, 모세, 사무엘, 엘리야, 엘리사, 욥, 다윗, 솔로몬, 예레미야, 다니엘, 말라기, 예수님, 바울, 사도 요한 15명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그들을 만나러 가자. ★ 스낵타임: 일주일의 산행을 마친 트레커들이 성경산맥 산장에 모여서 한 주간의 말씀 중 더 알고 싶었던 장면, 무언가 더 사연이 있을 거라 생각되는 내용의 질문을 나눠 보는 시간이다. 불가에 모여 따뜻한 커피와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성경산맥과 구원의 능선의 의미를 알아 가게 된다. 먼저, 첫 번째 깃발을 볼까요? 동그라미 안의 화살표들이 한 방향으로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 개의 키워드가 돌고 있습니다. ‘창조?타락?홍수?바벨탑’. 저는 성도들과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 ‘창조’ 옆에는 ‘사랑’, ‘타락’ 옆에는 ‘범죄’, ‘홍수’ 옆에는 ‘다시 사랑’, ‘바벨탑’ 옆에는 ‘다시 범죄’를 적곤 했습니다. 오늘도 그 키워드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하나님은 사랑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창조하시고 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보면 그분의 감동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창조물은 한순간에 ‘범죄’로 오염됐습니다. 끝이 없는 ‘타락’으로 죄가 쌓여 갔습니다. 그 죄가 쌓여서 하나님은 사랑하는 이들을 심판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홍수’로 모든 죄를 쓸어버리셨습니다. 그렇지만 심판으로만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노아의 가족을 통해 새로운 소망이 시작됐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사랑’하셔서 죄를 심판하시고, 노아의 식구들을 구원하셨습니다. 무지개를 보여 주시면서 다시는 이와 같은 심판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셨습니다._1주 깃발강의 Q1 민수기 12장을 보면 모세가 구스 여인과 결혼한 것은 비판을 받아 마땅한 것이 아닌가요? 미리암과 아론이 이방인과 결혼한 모세를 비방한 게 왜 문제가 되나요?A. 모세가 한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는 것은 미리암과 아론의 욕심을 움직였습니다.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의 가족이었지만, 지도자로서의 모든 힘과 결정권이 모세에게 집중되어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계기로 모세가 가진 지도자로서의 권위를 끌어내리고 싶은 욕심을 드러냅니다.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그를 공격합니다.성경에는 모세가 결혼한 여인에 대해 시원하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해 주지 않습니다. 여인에 대한 단서는 ‘구스’ 여인이라는 설명이 유일합니다. 구약성경 번역본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인정받는 70인역 성경에는 여기에 등장하는 구스 여인을 에티오피아 여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스’라는 단어를 지명이 아니라 히브리어의 원어적 의미를 풀어서 내놓은 신학자들의 다양한 추측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이 문장과 단락의 맥락은 구스 여인과 결혼한 모세의 결혼이 그들에게 그런 비방을 받을 이유가 아닌 것을 하나님은 알려 주십니다. (중략)_2주 스낵타임
익숙해서 낯선 것들
책과나무 / 이병철 (지은이) / 2023.06.20
14,000원 ⟶ 12,600원(10% off)

책과나무소설,일반이병철 (지은이)
흐린 날의 하늘을 닮은 남자 담천(曇天)이 추억하는 그날들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을 담은 수필집. ‘사랑, 사람 그리고 사람’, ‘삶, 살아가는 것에 관하여’, ‘그 먼 옛날, 느티나무 아래에 다시 서다’, ‘소설 A와 B의 이야기’의 네 가지 테마로 구성하여 어린 날의 동화, 청년기의 애틋함, 중장년기의 아련함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때로는 애처롭고 가슴 먹먹하게 풀어낸다.●사랑, 사람 그리고 사람 아프다고 하는 것에 관한 삽화 인연이라고 하는 것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녀에겐 사랑인 것을 첫사랑, 그런 것에 대하여 구례 가시네, 그녀는 서산 여자, 그녀는 짝사랑, 그런 것에 관한 수채화 그 작은 언덕처럼 말입니다 정체 모를 그 어떤 사랑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그냥 인연인 걸요 설렘, 때문에 설렘, 늘 그랬나 ‘봄’니다 애틋함, 그 조각들 ●삶, 살아가는 것에 관하여 커 가면서 알겠지요 집 대문 앞에 잠시 앉다 화요소주 한 병 들고 갈 생각입니다 아버지는 목요일에 그렇게 떠났다 문패도 없는 집 대문에 서서 끝내 비통함이 되었다 젊은 날의 초상 아내가 집을 나갔습니다 일, 돈, 살아감, 그런 것들 이 비 그치면 가끔은, 엄마가 챙겨 준 밥 먹고 있나요? 더 중요한 것들도 있는 걸… 죄가 많은 탓이겠지요 은근히 제가 불안해집니다 평화에 대한 단상 자식이 커 가는 것 우표값도 모르고 삽니다 후배를 만나야 합니다 익숙해서 낯선 것들 1 아내, 제게 그럽니다 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익숙해서 낯선 것들 2 늙어 감, 그런 것 자존심 상하는 일입니다 조직은 원래 그런 것이거늘 낯선 모습으로… 세계 평화를 위해 하는 것도 없는데 다시 집을 옮기며 겨울 초입, 그 즈음에 차곡히 내려놓는 중이니까요 그런 분 어디 없나요? 도대체 누굴 닮은 걸까요? 다시금 평화가 그립습니다 이런 젠장, 누굴 닮았겠어요 익숙해서 낯선 것들 3 12월, 눈 내리는 겨울날에 1월, 갑오의 첫날 잘될는진 저도 모릅니다 아프다고 하는 것에 관한 삽화 2 그 머릿속이 궁금합니다 쓸데없이 눈물이 납니다 늙은 그녀의 빈방에 누워 1 왜 인사 안 해? 늙은 그녀의 빈방에 누워 2 5월, 오늘임을 안다 익숙해서 낯선 것들 4 스스로 알게 될 테지요 6월에… 이산에서 남자 그리고 여자 흘러간 일상, 서러운 파편들 7월, 소녀 그리고 새 떼와 예수 익숙해서 낯선 것들 5 난 고향집 담벼락의 곡선이 좋았어 살아감, 그런 것에 관한 어리석음… 그 소고(小考) 익숙해서 낯선 것들 6 겨울 초입, 그의 마음이 차다 스스로 그러겠지요 을미년 1월의 일상 평화로운 삶은 아닐 터이다 누구와 막걸리를 마시지? 늙은 그녀의 빈방에 누워 3 3월의 무게 늙은 그녀의 빈집 앞에서 모든 게 가짜인 것처럼 적응과 성찰, 사색과 공감 나 거 있을게요 닌자 도나텔로 늦가을 창밖, 느릅나무가 있는 풍경 인생길을 지나갈 테다 한 해의 끝자락에 아련함… 문득 녀석이 알는지요 책을 읽지 않아선 아닐 겁니다 서랍 속, 문득, 손목시계 아이들은 언제나 2학년이다 그 말에 외로워졌습니다 촌스러워지는 거, 맞습니다 더운 봄날의 5월 밤에 늦여름 새벽, 그 단상 올려다본 천장 때문에 가끔 추억은 하겠지요 마음도 차갑습니다 제발 어제를 어제로 두라 늘 흑백인 걸요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12월 이즈음에 다시 한 해의 끝자락에… 대한민국 오십삼 살이다 천 일 동안 위로가 필요한 나이가 되었나 보다 구게 뭐라고요 그날들의 꿈 고럼 고럼 뭐든 처음은 처음처럼 비가 내립니다 나처럼 그러려나…, B 그리고 A 또 비가 내립니다 내 인생도 아닌 걸요 두 여자, 두 남자… 그날의 동화 술 한잔 사 주실래요? 뭐, 아님 말고요 행복해질는지요 언젠가도 이런 날은 있었습니다 막걸리 한잔해야지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그래도 아름다웠다 소녀에게 한 권 더 샀어요 거지 같은 날들에 홀로 앉아 사람을 기다리는 일 오늘 문득, 맘 좋던 김상호를 추억합니다 담천, 이 가을을 보내다 일기장은 왜 내가 갖고 있을까요 양지바른 곳에 잘 모셨습니다 쓸데없이 또 눈물이 납니다 ●그 먼 옛날, 느티나무 아래에 다시 서다 배다리골 동화(童話) 유년의 기억, 그 시절에 느티나무 아래에 다시 서서 연탄길을 걷다 그날들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소설 『A와 B의 이야기』흐린 날의 하늘을 닮은 남자 담천(曇天)이 추억하는 그날들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을 담은 수필집. ‘사랑, 사람 그리고 사람’, ‘삶, 살아가는 것에 관하여’, ‘그 먼 옛날, 느티나무 아래에 다시 서다’, ‘소설 A와 B의 이야기’의 네 가지 테마로 구성하여 어린 날의 동화, 청년기의 애틋함, 중장년기의 아련함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때로는 애처롭고 가슴 먹먹하게 풀어낸다. 70년대 철부지 10대를 보내고 80년대 격정의 20대를 보냈던, 그리고 지금 부모가 된 사람들이라면 그의 글과 함께 호흡하며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 날의 동화, 청년기의 애틋함, 중장년기의 아련함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때로는 애처롭고 가슴 먹먹하게 풀어낸 수필집” 이제는 추억 속에 묻힌 배다리골에서 70년대 순수했던 철부지 10대 시절을 보내고, 80년대 첫사랑을 앓고 군대에서 ‘담천’이라는 이름을 재하에게서 선물 받으며 마음만은 한없이 쓸쓸했던 격정의 20대를 보낸 남자,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살아가는 이야기까지 모든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이다. 1부 ‘사랑, 사람 그리고 사람’에는 젊은 시절의 풋풋하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2부 ‘삶, 살아가는 것에 관하여’에는 군대 시절 이야기에서부터 현재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소소한 때로는 깊은 이야기가, 3부 ‘그 먼 옛날, 느티나무 아래에 다시 서다’에는 어린 시절 배다리골에서 자라며 지냈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리고 마지막 4부 ‘소설 A와 B의 이야기’에는 자신과 자신의 아들 이야기를 마치 소설처럼 적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총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 책은 어린 날의 동화, 청년기의 애틋함, 중장년기의 아련함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때로는 애처롭고 가슴 먹먹하게 풀어낸다. “이 골목 어귀의 아카시아 향기처럼…. 날들은 그렇게 흘러간다. 그들처럼….” 그리고 그날들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처럼 흘러간 이야기가 다시 찾아올 계절에, 아카시아 향기가 되어 다시 흘러온다. 이 책은 지나간 이야기이지만 다시 추억될 이야기이고, 익숙하지만 그래서 낯선 누군가의 이야기다.“영화 보고 첫사랑 생각났어?”“첫사랑은 무슨….”괜히 당황스러워서 화장실로 들어갔는데 마음이 아련해집니다. 집에 돌아와 PC 앞에서 영화평을 쓰려다가 그만두었습니다. 부질없단 생각이 든 때문입니다.문득, 풋풋했지만, 어려서, 용기가 없어서, 그래서 비겁했던, 그 시절의 감정이 첫사랑이었음을…. 글로도 표현할 수 없었던 그때의 감정이 내겐 첫사랑이었음을 이 나이에 창피하지만,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창밖에 비가 계속해서 내립니다. 고등학교 친구의 장인어른 장례식장에 찾아간 날, 인사받은 그 친구의 아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다가, 그녀가 내 초등학교 동창임을 알고는 반갑게 옛날 얘기를 하다가, 문득 그녀의 눈가에 팬 깊은 주름을 보면서 그녀도 나만큼 늙어 감을 봅니다.35년 만에 마주 앉아 술잔을 건네며, 그 긴 세월을 지나 인생을 얘기하는 초등 동창 녀석의 넉넉함과 포근함 뒤로 애틋한 삶의 질곡 또한 겹쳐 갑니다.늙어 가는 것, 인생의 순리일 테지만… 보다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어짐도 애틋한 인생의 흐름이겠지요. 다시금 그 어린 시절의 동창들이 보고 싶어집니다. 무더웠던 여름 어느 날, 소각장에서 미처 타지 않은 비문 한 장이 바람 따라 영내를 유유히 날아다닌 사건으로 난 완전군장을 한 채 연병장을 50바퀴 돌아야 했다. 땀으로 범벅이 된 내게 물 한 컵 떠다 준 게 재하였고 그날 밤 그와 처음 개인적인 얘길 할 수 있었다. 나로선 재하가 흥미로웠다. 그건, 그가 끌려온 운동권 학생이어서가 아니라, 그의 독특한 정신세계와 다분히 문학적 기질 때문이었다. … 재하처럼 그곳에 끌려와야 했던 청춘들은 밤마다 맞았다. 나처럼 그곳으로 도망쳐 온 청춘들은 때리거나 구경하거나 둘 중 하나였다.“세상은 온통 가짜다.”그렇게 말하던 부산역 앞의 J도 재하를 다는 기억해 내지 못한다. 나처럼 이성적인 사람이 왜 거기 있느냐고 묻던 날, 나도 가짜가 되었다.
문화과학 104호 - 2020.겨울
문화과학사 / 문화/과학 편집위원회 (지은이) / 2020.12.07
18,000

문화과학사소설,일반문화/과학 편집위원회 (지은이)
『문화/과학』104호는 '확장하는 페미니즘'를 특집으로 한 계간지다. 2020년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도 끈질기게 이루어져온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여성에 대한 성 차별과 성 폭력 현상에 대해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이러한 현상을 지탱하는 한국과 동아시아에서의 남성중심적 위계서열 구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며 보다 확장적인 사회변혁 운동 촉구한다.발간사 - 104호를 내며 / 이윤종·손희정·박자영·최호랑 특집 / 확장하는 페미니즘 페미니즘의 확장성을 지향하며 / 이윤종 다시, 물질: ‘디지털페미니즘’이라는 정치적 기획에 대한노트 / 손희정 급진 페미니즘의 과거와 현재 / 김보명 거리의 페미니스트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2010년대 이후 중국의 페미니즘 / 박자영 포스트식민 페미니즘의 (재)소환: 1990년대 재일여성들의 ‘위안부’ 운동과 정체성 정치/ 조경희 게이와 페미니즘 / 김대현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알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 허윤 동시대 분석 2000년대 이후 게임 과몰입 규제 정책의 패러다임 II / 이동연 2019~2020 도서정가제 논란의 쟁점과 함의 / 정원옥 웹툰의 현재: 플랫폼 자본주의와 여성혐오 / 조익상 래디컬 페미니즘의 급진성에 대한 검토/ 이효민 텍스트의 재발견 혁명적 실천의 항해술―심광현·유진화의 『인간혁명에서 사회혁명까지』 / 하승우 실패하는 현재와 이미 온 미-래의 접속에 대해―최진석의『불가능성의인문학』 / 안용희 특별대담 촘스키 교수 특별대담: 재난사회와 문화적 연대 / 이동연 이론의 재구성 생명정치와 철학 / 로베르토 에스포지토, 김상운 옮김 이미지/ 큐레이터 심소미 장지아 랩삐(LabB)- 2020년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도 끈질기게 이루어져온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여성에 대한 성 차별과 성 폭력 현상에 대해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이러한 현상을 지탱하는 한국과 동아시아에서의 남성중심적 위계서열 구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며 보다 확장적인 사회변혁 운동 촉구 - 2010년대 중반 이후 한국사회에서 대유행한 페미니즘 담론과 운동 속에서 아이러니하게 등장한‘펨’과 같은 배제적 페미니즘의 조류에 대해 비판적으로 성찰하며 사회적 소수자로서의 여성과 성 소수자, 이주노동자, 이민자, 빈민, 난민 등 다종다양한 소수자의 연대 필요성 강조 * 특집《확장하는 페미니즘>(Stretching Feminism) 이윤종은 페미니즘이 ‘생물학적’ 혹은 ‘본질주의적’ 여성주의를 넘어서 여성을 포함한 다종다양한 소수자들이 함께 연대하고 결속하여 사회변혁을 지향하는 사상이자 운동임을 주장하며, 이들 모두를 억압하는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제국주의의 3중 연쇄고리를 복합적으로 타파할 수 있도록 ‘확장적 페미니즘(stretchy feminism)’의 자세를 취할 것을 제안한다. 2015년 ‘페미니즘 리부트’ 담론을 주도했던 손희정은 2020년 일어난 사건들을 중심으로 한국 페미니즘의 곤란을 설명하고, ‘온라인 페미니즘’과 구별되는 ‘디지털 페미니즘’을 제안하며 디지털의 물질성을 경유하여 수많은 차이들을 연결하고, 그 관계성을 새롭게 설정하는 정치적 기획을 준비한다. 김보명은 페미니즘 제 2물결의 급진적 페미니즘이 발본적으로 남성지배와 가부장제를 뒤엎고자 했지만 때로 생물학적 본질주의로 회귀하면서 한계에 직면하기도 했음에 주목하고, 2010년대 페미니즘 대중화 이후 한국에서 등장한 ‘펨’의 정치적 퇴행성을 분석한다. 박자영은 2012년 이후 등장한 중국의 영 페미니스트 운동을 ‘가시성의 정치’라 부르며 이 운동이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체제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중국 사회와 역사에 어떻게 개입해 왔고 개입해 갈 것인지에 주목한다. 조경희는 1990년대 재일여성들의 포스트 식민적 행위성에 주목하여 한일여성담론을 역사화하고 탈중심화함으로써 일본의 공론장에서 한국여성문학과 K페미니즘이 일으키고 있는 동시대적인 정동의 문제를 논한다. 김대현은 퀴어들도 이원 젠더 구조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게이가 가부장제의 정상성의 규범 안에서 어떻게 ‘제도적 남성성’과 다른 존재로 살아가는지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게이가 (비규범적) 여성성의 당사자들임을 밝힌다. 허윤은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 사건을 계기로 한국사회가 확인하게 된 586 남성들의 젠더 감수성을 분석하며, 기득권-엘리트 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586과 스스로를 ‘박탈된 자들’로 규정하는 20대 남성이 여성혐오에 있어서 같은 태도를 보인다는 점에 주목한다. * 동시대 분석 : 총 네 편의 글이 실렸다. 먼저 이동연은 지난 호에 이어 게임 규제 정책에 관해 논의하며 이번에는 게임 중독법 제정 시도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정원옥은 도서정가제를 둘러싼 논란의 진위와 쟁점을 파악하고 남겨진 과제를 살피는 데 주력한다. 조익상은 최근 몇 년간 웹툰 분야에서 반복해 발생한 여성 혐오 논란을 플랫폼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구조적 문제로 진단한다. 마지막으로 이효민은 한국의 영 래디컬 페미니스트인 ‘펨’ 중에서도 TERF가 여성과 퀴어, 트랜스젠더 및 난민등과의 소수자 연대를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것을 문제화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TERF의 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현실에서 실천되는 방식을 예증한다. * 텍스트의 발견 : 두 권의 책을 소개한다. 하승우는 심광현·유진화가 공동집필한 『인간혁명에서 사회혁명까지: 문명 전환을 위한 지식순환의 철학과 일상혁명 스토리텔링』을 현재의 인공지능 자본주의를 넘어서기 위한 아래로부터의 혁명이 도정하는 문명전환을 역설하는 저서로 읽는다. 안용희는 최진석의 『불가능성의 인문학』을 혁명과 그 이후에 대한 재사유로 관통하여 분석한다. * 특별대담 : 104호에서는 2020년 아시아문화포럼의 한 세션으로 이동연이 진행한 「촘스키 교수 특별대담: 재난사회와 문화적 연대」를 실어 코로나19 이후 ‘인류역사의 주목할 만한 순간’에 처한 우리에게 문명의 전환과 자본주의 이행, 기후위기, 민주주의와 문화 연대의 가능성에 대해 사유하도록 한다. * 이론의 재구성 : 이탈리아 철학자 로베르토 에스포지토의 「생명철학과 정치」를 김상운이 번역하여 소개한다. 특집 : <확장하는 페미니즘> (책임편집: 이윤종·손희정·박자영·최호랑 편집위원) 이번 104호 특집 ‘확장하는 페미니즘’에는 일곱 편을 실었다. 『문화/과학』은 2015년 83호에서 ‘페미니즘 2.0’이라는 특집 기획으로 이미 ‘페미니즘 리부트’ 관련 담론 형성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바 있고, 2018년 93호에서 ‘혐오효과’, 2018년 95호에서 ‘미투정치’를 특집으로 다루는 등 2010년대 국내의 굵직굵직한 페미니즘 담론을 이끌어가고 형성하는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2020년대와 함께 시작된 『문화/과학』의 페미니즘 담론은 이제 ‘페미니즘 리부트’로 촉발된 국내의 페미니즘 담론과 운동을 성 소수자는 물론이고 다양한 국내외의 사회적 소수자와 함께 연대하기 위한 확장성을 표방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남성의 여성에 대한 다종다양한 성 차별주의적 폭력에 가열차게 대응할 필요성도 있지만, 올해 초 숙명여대에서 ‘생물학적 여성주의’를 명분으로 트랜스젠더 학생의 입학허가를 좌초시켰던, 소위 국내 래디컬 페미니스트라는 ‘펨’의 움직임에도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서이다. 『문화/과학』 104호는 이에 따라 ‘확장하는 페미니즘’이라는 제하에 국내외 페미니즘 담론과 운동의 다양한 현재적 양상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페미니즘을 통해 넓은 의미의 사회변혁에 깊숙하게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보고자 했다. <특집> 페미니즘의 확장성을 지향하며 / 이윤종 이윤종의 글은, 페미니즘이 생물학적 여성의 권익과 해방을 위한 운동으로 축소될 것이 아니라 계급, 인종, 젠더적으로 억압받는 다층위의 여성들이 다종다양한 사회적 소수자들과 함께 연대해 그들을 억압하고 그들에게 고통을 가하는 사회적 위계구조를 타파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도록 확장(stretch)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이윤종은 복잡하고 다각적인 차원으로 펼쳐지고 뻗어나갈 수 있는 ‘확장적 페미니즘(stretchy feminism)’을 제안하며, 확장적 페미니즘이 급선무로 삼는 의제로서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제국주의라는 삼중 연쇄고리의 철폐를 제시하여 이를 통한 사회변혁을 꾀하고자 한다. 다시 물질 : ‘디지털 페미니즘’이라는 정치적 기획에 대한 노트 / 손희정 손희정은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5년 간 한국사회에서 펼쳐졌던 페미니즘 운동의 성과와 그를 둘러싼 논쟁을 2020년에 벌어진 사건들을 중심으로 정리한다. 그리고 기술(記述)적 의미를 가진 용어인 ‘온라인 페미니즘’과 구별되는 ‘디지털 페미니즘’을 제안한다. 이는 디지털의 물질성을 경유하여 수많은 차이들을 연결하고, 그 관계성을 새롭게 설정하는 정치적 기획이다. 급진 페미니즘의 과거와 현재 / 김보명 김보명은 각 시대에 등장했던 급진적 페미니즘은 시대적 상황과 문제의식, 그리고 각자의 진단과 대안에 따라 매우 고유하고 특정하며, 그런 페미니즘들을 연결하려는 담론적 시도 자체가 정치적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페미니즘 제 2물결의 급진적 페미니즘은 성(sex, sexuality)을 남성 지배와 가부장제의 정서적, 물질적 토대로 주목하면서 발본적으로 가부장제를 뒤엎고자 했지만 때로 생물학적 본질주의로 회귀하면서 여러 문제에 직면하기도 했다. 김보명은 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2010년대 페미니즘 대중화 이후 한국에서 등장한 터프의 정치적 한계를 분석한다. 거리의 페미니스트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2010년대 이후 중국의 페미니즘 / 박자영 박자영은 우리에게 과소하게 알려져 있는 2010년대 이후 중국 페미니즘 운동의 지형과 의미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2012년, 중국에서 새로운 영 페미니스트 운동이 출현한 이후 중국 사회에 파장을 불러일으키면서 중국 페미니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이 흐름을 구체적으로 살펴봄과 동시에 이 운동이 갖는 의미를 중국 현대사와 페미니즘 역사 속에서 재위치시키고 있다. 박자영은 영 페미니스트 운동을 ‘가시성의 정치’로 명명하면서 이것이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얽혀 전개되고 있는 현단계 중국사회와 역사에 기입하고 있는 의미와 전망에 대해 밝힌다. 포스트 식민 페미니즘의 (재)소환 : 1990년대 재일여성들의 ‘위안부’ 운동과 정체성 정치 / 조경희 조경희는 한일여성의 페미니즘 순환의 선을 추적하는 대신 1990년대 재일여성들의 포스트 식민적 행위성에 주목하여 한일여성담론을 역사화하고 탈중심화함으로써 일본의 공론장에서 한국여성문학과 K페미니즘이 일으키고 있는 동시대적인 정동의 문제를 논한다. 조경희의 글은 특히 1990년대 초 일본에서 잠시 열린 탈냉전적 공론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운동을 통해 혹은 다문화 정체성 정치를 통해 독자적인 페미니즘을 사유하고 실천한 재일여성의 논의들에 주목한다. 조경희는 동아시아 페미니즘의 교통은 위계를 따르거나 ‘역전’을 자부하는 것이 아니라 평평해진 담론적 고리를 역사화, 탈중심화하고 포스트 식민성을 몇 번이든 소환하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이라고 역설한다. 게이와 페미니즘 / 김대현 김대현은 게이 당사자로서 게이와 페미니즘이 맺어온 관계에 대해 탐색한다. 그는 ‘여성’이 단일하지 않은 것 이상으로 ‘퀴어’ 속 주체들이 단일하지 않음을 설명하면서, 그런 다양한 차이들 사이에서 연대를 추구했던 경험이 있는 퀴어라면 어떤 식으로든 페미니즘의 문제의식을 경험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퀴어들 역시 이원 젠더 구조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게이가 가부장제의 정상성의 규범 안에서 어떻게 ‘제도적 남성성’과 다른 존재로 살아가는지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게이가 (비규범적) 여성성의 당사자들임을 밝힌다.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알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 허윤 허윤의 글은,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 사건을 계기로 한국사회가 확인하게 된 586 남성들의 젠더 감수성을 분석한다. 그는 ‘조국 사태’를 경유하여 586 세대의 자기긍정은 민주화 정신에 대한 부정으로 이어졌음을 지적하고, 이렇게 ‘아버지와 아들’의 쟁투를 중심에 둔 역사관이란 결국 ‘아버지의 딸 살해’에 기반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밝힌다. 기득권-엘리트 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586과 스스로를 ‘박탈된 자들’로 규정하는 20대 남성이 여성혐오에 있어서 같은 태도를 보인다는 점에 대한 분석이 날카롭다. <동시대 분석> 2000년대 이후 게임 과몰입 규제 정책의 패러다임Ⅱ / 이동연 이동연은 지난 호에 이어 게임 규제 정책에 관해 논의한다. 전편의 글이 게임 콘텐츠 규제정책의 세 유형 중 ‘과몰입 규제’에 해당하는 사례로 셧다운 제도를 다루었다면, 이번 글은 같은 맥락에서 게임중독법에 주목한다. 그는 게임중독법이 게임의 존재 자체를 규제하는 메타규제이며, 게임과 중독을 질병의 대상으로 간주함으로써 게임, 나아가 문화콘텐츠 중독 규제정책의 패러다임이 문화정책에서 사회정책과 보건의료정책으로 이행될 것이라 주장한다. 이러한 시도에 대한 필자의 우려는 “질병이 아닌 것을 질병으로 현실화할 때 생기는” 규율권력 강화의 문제로 연결된다. 2019~2020년 도서정가제 논란의 쟁점과 함의 / 정원옥 정원옥은 도서정가제를 둘러싼 논란의 진위와 쟁점을 파악하고 남겨진 과제를 살피는 데 주력한다. 글은 2019년 도서정가제 폐지를 주장한 청와대 국민청원부터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정가제 개정 ‘개선안’ 제시까지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 이면에 ‘전자출판물 예외적용’의 문제가 있음을 밝힌다. 이어 전자출판물에 대해 도서정가제를 예외 적용하는 것이 ‘포털 집중 현상 심화와 중소형 플랫폼 도산’ ‘작가 수탈’ ‘불공정’ ‘다양성 파괴’ 등의 문제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며, 결국 도서정가제의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책이란 무엇인지 또 누구를 위한 것인지와 같은 근본적 질문과 닿아 있음을 지적한다. 웹툰의 현재 : 플랫폼 자본주의와 여성혐오 / 조익상 조익상의 글은 최근 몇 년간 웹툰 분야에서 반복해 발생한 여성 혐오 논란을 플랫폼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구조적 문제로 진단한다. 조익상은 ‘웹툰 전문 플랫폼’과 ‘포털 웹툰 플랫폼’ 간의 독점 경쟁, 그리고 ‘교차 보조 전략’의 두 차원에서 장려된 웹툰들 간의 순위 경쟁이라는 “플랫폼 자체의 관성”이 쉽게 여성 혐오로 연결된다고 지적한다. 당위성에 대한 언급을 넘어, 그는 “플랫폼들의 욕망을 향한 레이스에 대응하는 페미니즘 실천”을 통해 “플랫폼 자본주의의 작동을 내파”할 것을 주문한다. 래디컬 페미니즘의 급진성에 대한 검토/ 이효민 이효민의 글은 한국의 영 래디컬 페미니스트인 ‘펨’ 중에서도 TERF가 여성과 퀴어, 트랜스젠더 및 난민등과의 소수자 연대를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것을 문제화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TERF의 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현실에서 실천되는 방식을 예증한다. 이효민은 “가장 억압받는 약자인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운동”임을 주장하는 TERF가 “이성애를 본질화하면서 동성애를 비정상적인 것으로 치부하는 보수 개신교의 혐오 선동과 공명하는 것이 도대체 어떤 의미에서 급진적일 수 있겠느냐”를 질문한다. <텍스트의 재발견> 혁명적 실천의 항해술 / 하승우 하승우는 심광현·유진화가 공동집필한 『인간혁명에서 사회혁명까지: 문명 전환을 위한 지식순환의 철학과 일상혁명 스토리텔링』을 현재의 인공지능 자본주의를 넘어서기 위한 아래로부터의 혁명이 도정하는 문명전환을 역설하는 저서로 읽는다. 하승우에 따르면 저자들은 “오늘날 지구가 처한 위기[를] 자연 생태계의 위기, 사회 생태계의 위기, 인간 생태계의 위기”로 규정하고 “이러한 3중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적-녹-보라 패러다임’”, 즉 “자연과의 공진화, 노동해방과 여성해방을 포함한 인간해방”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화의 세계화’라는 코즈모폴리턴 문명”을 주창한다. 하승우는 “새로운 문명 질서를 모색”하는 독자라면 “개인의 ‘다중지능 네트워크’와 정치·경제적 수준에서의 ‘다중 스케일 네트워크’의 우연하고도 복잡한 ‘마주침’을 역사/지리/인지생태학/철학적 분석의 방법론을 통해 살펴보는” 심광현·유진화의 저작을 통해 “최적의 항해 지도”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독을 권한다. 실패하는 현재와 이미 온 미-래의 접속에 대해/ 안용희 안용희는 최진석의 『불가능성의 인문학』을 혁명과 그 이후에 대한 재사유로 관통하여 분석한다. 그에 따르면 최진석의 저서는 혁명 이후, 혹은 인문학 이후 인문학은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탐색의 결과로 ‘공산주의’ ‘감응’ ‘비인간’ 등을 가능성의 방향으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안용희는 저서가 도달하는 사유의 핵심을 다음과 같이 갈음한다. “혁명은 완수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되어야 하는 것이고 ‘항구적인 싸움’이며 그리고 실패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혁명에 대한 믿음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생성하는 힘의 유일한 극, 즉 사멸하는 모든 것과 낡고 고루해지는 온갖 것들에 대립하는 하부에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특별 대담> 촘스키 교수 특별대담: 재난 사회와 문화적 연대 / 이동연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2020년 10월 개최된 아시아문화포럼의 한 세션으로 세계적인 언어학자이자 미국 내부에서 미국의 국내외 정치에 대해 가장 날카롭고 비판적인 논의를 개진해온 노엄 촘스키 교수와 온라인 대담을 진행한 바 있다. 특별 코너로 『문화/과학』 104호에 실린 이 대담은 코로나19 이후 ‘인류역사의 주목할 만한 순간’에 처한 우리에게 문명의 전환과 자본주의 이행, 기후위기, 민주주의와 문화 연대의 가능성에 대 사유하게 한다. 촘스키는 미국의 구체적인 상황과 국제적인 스케일의 분석을 적절하게 결합시키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유례없는 ‘국제적인 규모로 발생’한 ‘위기의 합류지점’에 대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복구할 수 없는 재난을 향한 질주가 진행”되고 있지만 “문제는 우리가 기회를 잡아 활용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무시할 것인가”에 있다고 진단하는 촘스키 논의의 세부에 대해서 주목하며 특별대담을 읽어야 하겠다. <이론의 재구성> 생명정치와 철학 / 로베르토 에스포지토, 김상운 옮김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이탈리아 철학자 로베르토 에스포지토의 글은 미셸 푸코의 정치철학적 개념으로 유명한 ‘생명정치’가 고대의 플라톤(우생학)과 아리스토텔레스(조에, Zoe) 철학부터 시작하여 중세 철학을 거쳐 근대에는 홉스의 ‘리바이어던’ 정치까지 이미 스며들어 있었던 궤적을 추적한다. 그러나 그는 “진정한 생명정치적 성찰”은 근대와 현대 사이의 불연속성 사이에서 탄생했다며, 그 불연속성을 ‘삶으로서의 힘에의 의지’를 표방한 니체 철학과 나치즘과 스탈린식 소련 전체주의가 행한 죽음의 정치 사이의 간극에서 발견한다. 즉, 생명 정치는 언제나 죽음의 정치와 연결되어 있어, ‘감염’을 피하기 위한 ‘사회적 면역성’이라는 명분하에 반복되는 인종주의와 외국인 혐오는 오늘날까지도 카미카제의 형태로 자행되는 911 테러를 비롯한 각종 테러리즘과 함께 복잡하게 교차되고 있음을 논하며 ‘삶의 세계’가 아니라 ‘세계의 삶’의 다양체에 대해 성찰할 것을 주문한다. <이미지> 102호부터 <이미지> 파트의 큐레이션을 맡고 있는 심소미는 이번 호의 특집 주제와 연관해 장지아와 랩삐(LabB)의 작업을 소개한다. 여성의 신체를 매개로 사회적 금기, 터부, 혐오에 대항하는 장지아의 작업과, “디지털 공간에서의 유동적, 다중적, 상호연대적 전략을 바탕으로 분할된 페미니즘 선언을 재조직”하는 랩삐의 웹사이트 작업은 미술의 영역에서 지속되어온 저항과 실천, 투쟁으로서의 페미니즘 활동에 주목한다. 장지아 장지아, Standing Up Peeing 1~6, 2006 / 장지아, P-Tree, 2007/ 장지아, 고정된오브제-유리병, 2007 / 장지아, 고정된오브제-해초, 2007 랩삐 랩삐(LabB), thelabb.net의 메인페이지, 2019 / 랩삐(LabB), thelabb.net의 선언문 게임 페이지, 2019
나에게 묻는 안부
경향BP / 나다운글(정다운) (지은이)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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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소설,일반나다운글(정다운) (지은이)
엄마가 서운해하시는 건 아닐까, 친구가 힘들진 않을까 늘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느라 챙겨주지 못했던 내 마음. 관계에 최선을 다하고도 마음이 공허했던 건 내 마음이 외로워했기 때문일 것이다. <나에게 묻는 안부>의 저자 나다운글은 이제 솔직해지고 싶다고, 누군가에게 묻는 그 흔한 안부는 어쩌면 나에게 가장 필요한,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어 한 말일 거라고 고백한다. 누군가의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기 위해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뒤로 미뤄뒀던 나의 안부를 묻고 나의 안녕을 비는 시간이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내 마음이 지쳐서 너덜너덜해지기 전에 찾아가 안아주고 인사를 건네주자.프롤로그 제1장 내가 달을 빌려 너의 가로등을 켜줄게 ·004 누군가 하는 말에 기죽지 말았으면 해 ·021 불가능했던 것들이 가능해진다는 말 ·022 타고난 게 아닌 노력과 간절함으로 ·023 내가 아닌 너를 위로하는 밤 ·024 오로지 당신만을 위해서 ·025 가자 ·028 싫어하는 사람까지 챙기기에 내 마음은 너무 작고 또 이럴 땐 굳이 넓지 않아도 된다는 것 ·029 놓쳐선 안 될 사람 ·031 관계에도 유통기한은 있다 ·032 달을 빌려 너의 가로등을 켜줄게 ·033 하루라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지 ·035 남을 사람은 알아서 남아요 ·036 보석인 너를 돌멩이로 착각하는 곳이 아닌 보석으로 대해줄 곳에서 빛나기를 바란다 ·037 그런 당신이 되길 바란다 ·038 날 위한다는 게 날 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040 다 하고 살자, 다 하고 죽자 ·041 감정 주머니 ·042 ‘오늘도 행복하자가 아니라 오늘은 행복하자’라는 간절함 ·043 어려운 이야기 ·044 긍정 ·045 내가 나를 숨기고 다닐 때 ·046 기운 내봐요, 우리 ·047 간혹 사실을 거짓으로 바꿀 때 ·048 기념일에 무뎌질 때 ·049 해피엔딩은 비로소 끝에 닿았을 때만 알 수 있는 거니까 ·050 늘 위로하는 당신이 위로받는 것에도 익숙해지기를 바라며 ·051 힘듦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052 당신의 꿈을 그리고 당신의 인생을 위해서 ·053 마음에 없는 웃음을 흘리며 마음을 부정하지 않기를 ·054 인간관계 청소 ·055 시선의 차이를 두다 ·056 누군가의 모습을 전부라 믿을 수는 있어도 전부를 볼 수는 없었다 ·057 감정 다이어트 ·058 당신을 늘 마음에 두고 있어요 ·059 중요치 않은 관계에 감정을 쏟는 일은 하지 않도록 ·060 적어도 당신을 아프게 하지 않을 좋은 사람 ·061 편안한 관계 ·063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막기 위해 ·064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을 멀리해요 ·065 삶은 늘 반전의 연속이다 ·066 감정은 계절을 닮아서 ·067 잠깐 현실을 벗어나서 ·068 나를 묻는 안부 ·069 한 걸음 아니 두 걸음 ·070 침묵은 무관심이 아닌 염려일 때도 있다 ·071 다 보여주지 마 ·072 소중히 하다 보면 ·073 당신께 쓰는 어려운 편지 ·074 제2장 내가 먼지만큼 작게 느껴지는 날 마음속의 주전자 ·079 당신의 그 말들에 멍이 들었다 ·080 가장 서러운 ·082 조금의 틈을 남겨둔다면 ·083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기대 때문에 ·084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닌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085 ‘마음은 덜 주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충분히 아픈 사람 ·086 물론 가장 어려운 건 평범이기도 해 ·087 내 사람과 내 사람인 척하는 사람 ·088 진심인 내가 조금은 덜 상처받기를 바라며 ·089 그저 미지근할 뿐이다 ·090 나도 감당하기 벅찬데 ·091 그저 주변 사람만 많을 때 ·092 낡은 천장이 꼭 내 마음과 같아서 눈을 감았다 ·094 지우고 싶었다, 지워도 기억될 것들을 ·095 거절은 뚜렷하게 ·096 조금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당신이 되기를 ·097 마음을 주는 일을 조심해야 한다 ·098 말을 해주길 바라요 ·099 그럴수록 더 힘든 건 상대와 나 자신이라는 것을 ·100 억울할 땐 보이던 것도 보이지 않게 한다 ·101 과거를 들추는 사람과는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다 ·102 신경 쓰고 싶지 않은 것들이 너무나도 많은 날 ·103 눈덩이 굴리듯 커져만 가는 ·104 괜찮지 못한 내 마음을 찾아내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105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 ·106 너는 웃고 있지만 나는 네가 슬픈 걸 알아 ·107 확실하지 않은 것들을 언급하는 사람들을 신경 쓰지 마 ·108 같은 세상 다른 하늘 ·109 너무 많은 생각은 좋지 않아요 ·111 이기적인 사람들 ·112 마음과 다른 얼굴을 보이는 일 ·113 선물이 아닌 선물 ·114 그런 사람이 된다는 게 지겨워 ·115 잎이 다 떨어진 꽃엔 관심이 없듯 ·116 마음에 두었던 다짐을 매일 꺼내며 ·117 억지스럽게도 ·118 괜찮지 못한 것들에 대해 내 감정을 누른 것일 뿐 ·119 더 비참해질 뿐이니까 ·120 내 생각을 조금이라도 했던 걸까 ·121 늘 나만 아픈 것 같은 ·122 상황 ·123 타인의 속마음을 알아차리는 일 ·124 적당한 관계 유지라는 건 ·125 마음 한쪽을 접으면 상처받을 자리가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126 화보다 더 무서운 건 실망임에도 불구하고 ·127 거짓말을 하는 당신 ·128 달았던 사탕과 관계 ·129 불안한 마음만 가득해서 제대로 쉴 수조차 없어 ·130 악순환의 반복 ·131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나란히 걸을 수 있다면 ·134 본심은 그게 아닌데, 아니었는데 자꾸만 거짓말을 하게 된다 ·135 다짐을 하고 다시 다짐이 깨지고, 또 반복 ·136 제3장 당신과 진득하고 싶어요 너를 녹이고 싶은 지금 ·139 당신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140 예쁜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예쁜 말 ·141 끝이 오지 않기만 바라요 ·142 사랑은 말이 아닌 느껴지는 것 ·143 계산 없이, 후회 없이 ·144 온통 너로 물들기 시작했다 ·145 혼자 피식 웃었어, 온통 당신 생각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서 ·146 늘 사랑한다 속삭여주는 사람보다 그 말을 지킬 수 있는 사람과 ·148 당신과 함께 걷는단 마음으로 ·149 2해 ·150 네 마음이 예뻐서 ·151 당신 발 ·152 솔직한 연애를 하고 싶어요, 당신과 함께 ·153 당신의 사소한 부분까지 사랑할 줄 아는 사람 ·154 그런 게 사랑 ·155 당신을 알게 된 사실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까? ·156 당신에게 존재하는 그 색들이 세상의 색을 닮아 당신은 나의 또 다른 세상이었어요 ·157 사랑한다면 그 사람은 전에 만났던 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믿어야 해 ·158 오래 보고 싶다는 고백 ·159 매일 사랑스러운 네가 슬픈 표정은 짓지 않길 바라 ·162 ‘적당히’라는 말은 당신께 모순이죠 ·163 손을 놓는 게 아니라 손을 잡고 맞춰가고 싶어 ·164 자존감을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 ·165 매일은 아니더라도 자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166 우리 뭐든지 함께 ·167 고백 그리고 진심 ·168 너와 함께한 겨울 ·170 제4장 잊힌 건 네가 아니라 널 잊겠다던 내 마음이었다 너는 거기 서 있고, 나는 여기 서 있다 ·173 사랑이 아닌 사랑을 ·174 알고 나서는 늦다 ·175 딱 정해져 있는 만큼만 사랑했더라면 좋았을걸 ·176 설던 모든 것들이 하나둘씩 쉬워질 때 ·177 어쩌면 이기적 ·178 우리만의 사계절 ·179 추운 날 따듯한 음료를 사러 다녀오는 그 짧은 시간에도 “많이 기다렸지?”라고 말해주던 사람이 ·181 당신에게 준 마음이 절대 쉽지 않았는데 자꾸 주니 마음을 쉽게 보더라고 ·182 늘 우리가 잊는 사실 ·184 울어야 할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 당신을 놓친 사람 ·185 그저 흘려들었다는 걸 너 스스로 입증하기라도 하는 듯 ·186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하기를 ·187 시간이 지나면 정말 당신이 희미해질까 봐 ·188 이별의 발걸음 ·189 마지막은 늘 알아차리기 어렵다 ·190 당신이 없는 나를 생각해본 적 없기에 당신이 없는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닌 것만 같아 ·191 먼저 선을 그어버리는 관계 ·193 늘 한 사람은 ‘미안해’하기 바쁘고 다른 한 사람은 상처를 가리며 ‘괜찮아’하기 바쁘다 ·194 나를 서서히 잃어갈 때 ·195 ‘무얼 하지 말아야지.’ 다짐할 때는 이미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하고 있다는 증거 ·196 모순 ·197 모든 것엔 ‘때’라는 게 존재한다 ·198 분명 사랑이란 이름으로 불렸는데 사랑이 없었던 사랑 ·199 ‘사랑해.’라는 말보다 많아지던 ‘괜찮아.’라는 말 ·200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는 순간이 올 때 ·201 듣기만 해도 가슴 떨리던 사람이 이젠 다른 느낌으로 떨린다 ·204 두 번 헤어지는 일 ·206 너는 아프지 않은데 나는 아프다면 ·207 괜찮다는 건 괜찮지 않음을 ·208 왜 난 끝나고 나서 알았을까 ·209 허수아비 곁에 있던 참새는 떠나갔다 ·210 넌 내 생각보다 잘 지냈고 난 내 생각보다 잘 지내지 못했다 ·211 커플링 ·212 내 기다림이 무색해지게 ·213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 널 지켜보는 일 ·214 그저 ‘척’일 뿐이니 ·215 결심과 본심 그 사이 ·216 애정을 구걸하는 일은 별로지만 더 별로인 건 당신을 그렇게 만든 사람 ·217 눈감아준 건 사랑이었어, 사랑을 이용하지 마 ·218 진심 아닌 말들을 뱉으며 진심을 알아주기를 바랐다 ·219 아직도 너에게 묶여있는 나 ·220 의심은 진심을 흐리게 한다 ·221 결정권은 마음이 가지고 있다 ·222 나를 오해하는 당신께 ·223 너랑 사귀지 말았어야 했어 ·224 널 더 이상 버리지 말았으면 ·225 늘 네 사랑이 소중해, 네가 고파서 ·226 나를 봐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나를 봐주지 않을 때 ·227 어장관리 ·228 오히려 ·229 의미를 아는지, 그저 모면일 뿐인지 ·230 난 그럴 수가 없어서 ·231 헤어진 사이라는 건 ·232 푸르스름하게 멍이 들다 ·233 좋지 못한 상황을 참고 견디다 보면 좋았던 상황이 묻혀서 희미해져요 ·234 매일 네가 생각나. 표현을 안 할 뿐이지 ·235 늘 좋았기에 늘 좋을 거라 믿었던 ·236 권태기 ·237 미안함을 사랑으로 착각하지 않기 ·238 그냥 너를 사랑하는 일에만 집중할걸 ·240 끊을 수 없는 ·241 삐걱거림 ·242 제5장 괜찮지 않았지만 괜찮다고 말했다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당신 ·245 가끔은 가족이 가장 모른다 ·246 용건 없는 전화 ·247 힘이 빠진 자리들을 절실함으로 메꿔 다시 일어서던 ·248 아침밥이 든든한 게 아니라 그 밥을 준비한 당신이 든든해 ·249 뜨겁게 박수를 치던 관객의 마음처럼 ·250 가끔은 당신이 내 꿈의 전부기도 해요 ·251 당신은 늘 나보다 ‘더 ’ ·252 대신 아팠으면 하는 마음으로 ·253 더 깊어졌는데 왜 외로웠을까 ·254 당신의 상처가 모두 흐르기를 ·255 사랑하는 딸과 아들아 ·256 오래오래 보고 싶은 사람,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사람 ·257 사랑을 쓰다 ·258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수도 있다는 말 ·259 바람 그리고 바람 ·260 잠 못 이루던 아버지의 밤 ·262 당신들의 청춘이 너무 빨리 시든 게 아닐까 싶어서 ·263 아버지의 주름길을 돌아보았다 ·265 마치 눈사람과 같은 두 얼굴을 포개고서는1 ·266 마치 눈사람과 같은 두 얼굴을 포개고서는2 ·267 행복이 어려워 ·268 그 통닭이 더 짐이 되는 것만 같아서 ·269 지금은 그때가 그립지만 나중엔 당신이 그립겠죠 ·270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일은 ·271 애석하게도 말은 늘 우리가 서로를 오해하게 한다 ·272 싸울 때마다 우린 처음이니까 ·273 사랑을 받는 시간은 굉장히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갚는 시간은 굉장히 짧다 ·274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적당한 응원 ·275 어떤 감정과 어떤 생각으로 쓴 글인지 봐주길 바라요 ·276 늘 좋고 늘 괜찮다 말하던 당신 ·278 치매 : 기억의 끈 ·279 내 마음도 당신 마음과 같은데 : 전하지 못한 마음들 ·280 마음 앞 천천히 ·281 내일 죽는다면 오늘을 당신으로 채우고 싶어요 ·282 부모가 된 자식을 챙기는 부모 ·283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285 벌써부터 그리운 ·286 늘 좋은 것만 보기를 바라는 마음 ·287 수평선 ·288 든든한 내 편 ·289 집안일 ·290 지금 이 순간 이 모습 모든 걸 눈에 담아 영원히 기억하고 싶기 때문에 ·291 당신이 평생을 해온 일 ·292 당신은 지났지만, 난 지나지 못했기에 ·293 엄마한테 넌 늘 아기였는데 말이지 ·295 괜찮다 말고 아프다 말해 ·297이 사람 저 사람 챙기느라 정작 나에겐 소홀했던 날들, 그 공허한 마음에 이제는 내가 응답할 차례. 엄마가 서운해하시는 건 아닐까, 친구가 힘들진 않을까 늘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느라 챙겨주지 못했던 내 마음. 관계에 최선을 다하고도 마음이 공허했던 건 내 마음이 외로워했기 때문일 것이다. <나에게 묻는 안부>의 저자 나다운글은 이제 솔직해지고 싶다고, 누군가에게 묻는 그 흔한 안부는 어쩌면 나에게 가장 필요한,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어 한 말일 거라고 고백한다. 누군가의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기 위해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뒤로 미뤄뒀던 나의 안부를 묻고 나의 안녕을 비는 시간이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내 마음이 지쳐서 너덜너덜해지기 전에 찾아가 안아주고 인사를 건네주자. 나를 제일 잘 아는 내가 나에게 하루라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지 이야기해주고,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오늘의 나를 소홀히 여기지 말라고 말해준다면 내가 먼지만큼 작게 느껴지는 날에도 조금은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가끔은 가만히 달달한 바람결에 취해보기도 하고, 잔잔한 노래에 흠뻑 젖어보기도 하고, 기분 좋은 햇살 속에 낮잠을 자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만끽해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는 가장 소중한 사람을 위하던 마음으로 나를 대해보는 건 어떨까. 뭘 해도 잘했다고 해주고, 뭘 입어도 예쁘다고 해주고, 세상 모든 좋은 것들을 나를 위해 준비해보자. 어떤 누구보다도 소중한 나를 챙겨주고 아껴주고 생각해주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 나다운글은 당신 자신과 이 책을 통해 늘 위로만 하던 당신이 위로받고, 그런 스스로에게 익숙해지기를 바란다. 여기 담긴 문장들이 당신의 구겨진 마음들을 모두 세탁하고 반듯하게 다림질해줄 수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