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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
수오서재 / 마이클 투히그, 클라리사 옹 (지은이), 이진 (옮긴이)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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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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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서재
소설,일반
마이클 투히그, 클라리사 옹 (지은이), 이진 (옮긴이)
당신은 성취와 자기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가, 실수와 실패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가? 완벽주의는 두 가지 양상으로 나타난다. 높은 생산성, 그에 따르는 보상과 충족감을 얻는 ‘적응적’ 완벽주의가 있는 반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늘 긴장하고, 스스로를 과도하게 통제하고, 인간관계를 망치고, 상습적으로 일을 미루는 ‘부적응적’ 완벽주의가 있다. 부적응적 완벽주의자들은 스스로를 질책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하려 애쓰고,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불안, 걱정, 우울,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불안장애와 강박장애를 연구하는 임상심리학자인 두 저자는 내담자들뿐 아니라 가까운 동료, 심지어 자기 자신 역시 완벽주의의 덫에 빠져 심한 불완전감을 느끼고 있음을 깨닫고는, 이론이 아닌 실제 삶에서 완벽주의를 이해하고 치료법을 적용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들은 완벽주의로 인한 불안에 대처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삶의 가치와 우선순위를 재설정할 수 있는 10가지 심리학 기술들을 소개한다. 자신을 규정짓는 완벽주의의 굴레에서 벗어나 삶을 더욱 유연하게 살아갈 수 있는 관점과 태도를 이 책을 통해 기를 수 있을 것이다.추천의 글_실수와 실패를 기꺼이 포용하고 싶다면 들어가는 글_불안, 스트레스, 걱정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는 당신에게 제1장 완벽주의, 언제나 지는 게임 당신이 완벽주의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제2장 성공을 향해 나아간다는 착각 적응적 완벽주의 vs 부적응적 완벽주의 제3장 두려움을 다루는 법 내가 만든 원칙이 내 발목을 잡을 때 제4장 완벽하지 않은 나로 살아간다는 것 불편한 감정을 허락하는 연습 제5장 자기비판의 현실 당신의 시야를 좁히는 ‘꼬리표’ 잘라내기 제6장 가치를 설정해야 하는 이유 삶의 우선순위를 위한 질문 제7장 인생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다 불안을 조절해주는 주의력 기르는 법 제8장 자기친절의 쓸모 나를 돌보는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제9장 실패를 책임지는 방법 구체적이고 수치화된 목표 설정하기 제10장 선택할 용기 일상의 균형을 되찾기 위한 작은 변화 옮긴이의 글_사랑하는 나의 완벽주의자들에게 참고문헌 무능해 보일까 봐, 실수할까 봐 완벽주의의 틀 안에 갇힌 이들에게 필요한 주체적인 삶을 위한 안내서! “완벽한 삶만이 진짜라 여기며 살아왔고, 항상 숨이 찼다. 이 책을 읽고 그럴 필요가 없었다는 걸 깨달았다.”_이연 작가 추천! 간단한 메일을 보내는 일에도 여러 차례 확인을 거쳐야 마음이 놓이는가? 주어진 과제를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밥을 먹고, 운동하고, 친구를 만나는 평범한 일상을 놓치는가? 더 좋은 선택이 있지 않을까 의심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중요한 일을 미루는가? 언제나 조금 더 잘하려 애쓰는 완벽주의자들은 자신이 무능해 보일까 봐, 실수할까 봐 두려움과 불안을 바탕으로 움직인다. 완벽주의자는 본질적으로 자기비판적이다. 자신을 혹독하게 채찍질했기에 이만큼 성취할 수 있었다고 여긴다. 하지만 이 책은 자기비판이 성공의 원동력이라는 신화를 단호하게 부정한다. 자신을 압박하고 채찍질하는 것을 삶의 원동력으로 삼는다면 설령 성공을 거둔다 해도 여전히 불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불안장애와 강박장애를 연구하는 임상심리학자인 두 저자는 내담자들뿐만 아니라 가까운 동료, 심지어 자기 자신 역시 완벽주의의 덫에 빠져 심한 불완전감을 느끼고 있음을 깨닫고는, 이론이 아닌 실제 삶에서 완벽주의를 이해하고 치료법을 적용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들은 완벽주의로 인한 불안에 대처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삶의 가치와 우선순위를 재설정할 수 있는 10가지 심리학 기술들을 소개한다. 현대사회는 더욱 높은 기준을 요구하며 모든 것을 결과 중심으로 판단하려 하지만, 우리는 불완전한 세계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려는 노력의 함정을 알아차릴 필요가 있다. 자신을 규정짓는 완벽주의의 굴레에서 벗어나 삶을 더욱 유연하게 살아갈 수 있는 관점과 태도를 이 책을 통해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에겐 단순히 성공하는 것보다, 일을 망치지 않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들이 있을 것이다.” 자기비판 · 강박 · 번아웃에서 벗어나 삶의 주도권을 되찾게 할 10가지 심리학 기술 소개! 완벽주의는 두 가지 양상으로 나타난다. 보람찬 성취와 높은 생산성, 그에 따르는 보상과 자기만족을 얻는 ‘적응적’ 완벽주의가 있는 반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늘 긴장하고, 스스로를 과도하게 통제하고, 인간관계를 망치고, 상습적으로 일을 미루는 ‘부적응적’ 완벽주의가 있다. 부적응적 완벽주의자들은 스스로를 질책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하려 애쓰고,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불안, 걱정, 우울,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이들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목표를 좇는다. 더 완벽해지면, 더 이뤄내기만 하면 그동안 잃어왔던 모든 것을 보상받을 수 있을 거라 여긴다. 정작 가장 중요한 자신의 건강과 행복은 뒤로 미뤄둔 채 말이다. 그렇다면 완벽주의는 반드시 버려야 하는 것일까? 일을 미루는 성향도 완벽주의 때문일까? 불안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그동안 완벽주의가 삶을 어떻게 방해하고 있었는지 보여주고, 그 방해에서 벗어나는 방법들을 안내한다. 1장에서는 우리가 완벽주의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살펴보고, 그동안 삶을 지배해왔던 완벽주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더 잘하는 것만이 자신을 ‘증명’하는 방법이라 여겨왔던 이들에게 새로운 길이 있음을 제시한다. 2장에서는 완벽주의의 양면성을 알려준다. ‘부적응적’ 완벽주의에 초점을 맞추어 그동안 완벽주의를 추구하면서도 왜 걱정, 불안,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3장에서는 완벽주의를 강력하게 유지시키는 ‘원칙’에 대해 알아본다. 자신이 만든 원칙을 깨는 방법과 그로 인해 생기는 두려움을 다룰 수 있는 기술을 담았다. 4장에서는 완벽주의로부터 벗어났을 때 밀려드는 불편한 ‘느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알려준다. 5장과 6장에서는 ‘자기비판’ 없이 자신만의 ‘가치’를 중심으로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실천법들을 소개한다. 7장의 ‘주의력’을 기르는 방법을 통해서는 불안을 조절하는 주의전환 연습법을 배울 수 있다. 8장은 완벽주의를 상대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인 ‘자기친절’로 나아가도록 안내한다. 실수나 약점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아무런 조건 없이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어야 함을 강조한다. 9장에서는 완벽한 때를 기다리며 일을 미루고 회피하는 이들을 위해 구체적이고 수치화된 ‘목표’를 설정하여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마지막 10장에서는 다시 이전의 완벽주의로 돌아가더라도 언제나 다시 ‘선택’할 수 있음을, 일상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완벽한 삶 대신 눈부시게 유일한 삶으로” 나의 선택을 존중하고 삶을 사랑하는 방법 이 책은 완벽주의로 경직된 삶에 작은 균열을 내고, 그 틈으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변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두 저자는 완벽주의 자체를 비난하진 않는다. 벗어나야 할 대상이지만 어쨌든 그동안 선택해온 방어전략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완벽주의로 인해 얻는 이점보다 고통이 더 크다면, 다른 방식으로도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음을 인식하는 것만으로 좋은 출발점이 된다. 완벽주의자들은 더 잘해야 하고 실수해선 안 된다는 완벽주의의 영향권을 벗어난 공간을 상상하기 어려워한다. ‘성공하고 싶어서’ 혹은 ‘일을 망치기 싫어서’ 해왔던 일들을 중단하면 이제 무엇에 의지해 행동해야 할지 삶에 일종의 진공상태가 발생한다. 방향을 잃어버린 완벽주의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자기비판 대신 자기친절로 나아가는 법을, 삶의 우선순위와 가치를 설정하는 법을 새롭게 연습할 수 있다. 이 책을 추천한 이연 작가는 “불안하고 부족해도 용기를 얻게 된 건, 삶이 아름다운 이유가 바로 누추함에 있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넘어지면서 생긴 모서리에 빛이 깃들 때, 인간은 완벽한 삶 대신 눈부시게 유일한 삶을 살게 된다”라고 말했다. 약점을 드러낼 때 우리는 약해지는 것이 아니다. 다만 자기 자신의 고유한 모습으로 살게 된다. 두 저자가 소개하는 10가지 심리학 기술들을 따라가다 보면 완벽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삶에 자부심과 충족감,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현실 세계에서는 언제나 결함, 실수, 실책이 있기 마련이다. 게다가 완벽의 정의 자체도 끊임없이 변한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 생각했던 완벽이라는 개념은 막상 그곳에 도달하면 달라진다. 따라서 완벽을 추구한다는 것은 마치 존재하지 않는 신기루를 좇는 것과 같다. 아무리 빨리 달려도 결코 잡을 수 없다. 마치 당신과 게임을 하는 상대가 당신이 앞설 때마다 게임의 규칙을 바꾸는 것과 같다. 불공평하고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게임이다. _ 〈완벽주의, 언제나 지는 게임〉 적응적 완벽주의의 경우 바람직한 결과에 ‘다가가는’ 것(긍정적 강화)이 동기인 반면, 부적응적 완벽주의는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회피하거나 탈피하는’ 것(부정적 강화)이 동기이다. 긍정적 강화는 당근인 반면 부정적 강화는 채찍인 것이다. 당신은 보상을 얻기 위해 행동하는가, 나쁜 결과를 피하기 위해 행동하는가? _ 〈성공을 향해 나아간다는 착각〉
원각경
지혜의나무 / 천명일 (지은이) / 2018.12.09
18,000
지혜의나무
소설,일반
천명일 (지은이)
원각경은 부처님께서 ‘어떻게 하면 중생들을 깨달게 할까’ 고민하시다가 대광명장삼매에서 12보살들을 상대로 수행에 대한 질문에 답하시는 형식으로 우리들 중생들을 깨달음으로 안내하는 경전이다. 수행의 방법과 방편, 수행의 옳고 그름을 알려주시고 수행의 경계와 수행의 단계 등 깨달음을 위한 수행의 모든 것을 명쾌하게 알려 준다. 두루 다 깨닫고 두루 다 아는 원각은 한결같이 맑고 깨끗한 진여와, 깨닫는 보리와 어떠한 상도 없는 무상의 열반과, 다양하게 수행하는 바라밀이 모두 다 여기 이 원각으로 흘러 나와서 일체 보살들을 가르쳐 준다.서문_내 안에 원각경圓覺經을 찾아서 | 6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 27 제1 문수보살장第一 文殊菩薩章 | 31 제2 보현보살장第二 普賢菩薩章 | 41 제3 보안보살장第三 普眼菩薩章 | 51 제4 금강장보살장第四 金剛藏菩薩章 | 69 제5 미륵보살장第五 彌勒菩薩章 | 81 제6 청정혜보살장第六 淸淨慧菩薩章 | 93 제7 위덕자재보살장第七 威德自在菩薩章 | 103 제8 변음보살장第八 辨音菩薩章 | 113 제9 정제업장보살장第九 淨諸業障菩薩章 | 127 제10 보각보살장第十 普覺菩薩章 | 143 제11 원각보살장第十一 圓覺菩薩章 | 153 제12 현선수보살장第十二 賢善首菩薩章 | 165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원문) | 17깨달음을 위해 우리에게 설해주신 부처님 말씀 원각경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원각경) 원각경은 부처님께서 ‘어떻게 하면 중생들을 깨달게 할까’ 고민하시다가 대광명장삼매에서 12보살들을 상대로 수행에 대한 질문에 답하시는 형식으로 우리들 중생들을 깨달음으로 안내하는 경전입니다. 수행의 방법과 방편, 수행의 옳고 그름을 알려주시고 수행의 경계와 수행의 단계 등 깨달음을 위한 수행의 모든 것을 명쾌하게 알려 주십니다. 두루 다 깨닫고 두루 다 아는 원각은 한결같이 맑고 깨끗한 진여와, 깨닫는 보리와 어떠한 상도 없는 무상의 열반과, 다양하게 수행하는 바라밀이 모두 다 여기 이 원각으로 흘러 나와서 일체 보살들을 가르쳐 줍니다. 부처님께서는 ‘이 경을 의지하여 수행하면 점차로 증진하여 부처의 지위에 도달하게 된다’라고 하셨습니다. 서문에서 경전을 보는 각성을 이해하게 하고 마음의 생원설을 통해 마음의 속성과 작용 등을 설명하여 경전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문 원각경을 함께 실었습니다.서문 - 내 안에 원각경圓覺經을 찾아서 (중에서)내 안에서 찾는 원각경圓覺經이란 말씀은 경문의 뜻(無量義)을 내 안에서 찾는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들 마음의 밑바탕에는 분명히 묘각의 빛 각성覺性이 있습니다. 그 묘각의 빛 각성을 내 안에서 느끼고 깨달아야 합니다. 그 각성을 쉬운 우리말로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 언어 문자의 뜻을 표기한 문자가 둘이 있습니다. 그 문자는 의미를 뜻하는 ‘뜻 의意’ 자와 각성을 뜻하는 ‘옳을 의義’ 자입니다. 『열반경』 「문자품」에서도 세존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언어와 문자는 삼세제불이 만든 것이고, 그 뜻은 모두 여래장如來藏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무량한 의미를 표기한 뜻 의意 자와 무량한 깨달음을 뜻하는 옳을 의義 자부터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회의문자會意文字로 설명이 잘되어 있는 한문의 뜻 의意 자와 무량의無量義를 표기한 옳을 의義 자를 일단 파자로 풀어서 이해를 돕겠습니다. 의意 자를 파자로 풀면 ‘立, 曰, 心’이 됩니다. 무슨 의미인가? 식심識心으로 성립이 된 의미를 뜻하는 뜻 의意 자가 됩니다. 그런데 보다 심심미묘한 무량의無量義를 뜻하고 있는 옳을 의義 자를 파자로 풀어 보면 ‘八, 王, 我’가 됩니다. 무엇이 ‘八’ ‘王’ ‘我’인가? 곧 팔해탈로 무량한 복福과 무량한 덕德과 무량한 지혜智慧와 무량한 신통神通을 성취하신 무상법왕無上法王의 상常·낙樂·아我·정淨을 뜻하고 있는 의義 자입니다. 그러면 무상법왕이 성취한 팔해탈의 상락아정常樂我淨이란 무슨 뜻인가? 첫째 생멸生滅을 여읜 영생의 상常과 둘째 호오好惡를 여읜 영원한 낙樂과 셋째 자타自他를 여읜 참 나인 아我와 넷째 청탁淸濁을 여읜 청정의 정淨입니다. 이것이 팔해탈이고 저 팔해탈로 일어난 상락아정은 우리말로는 사랑, 평화, 자유, 행복입니다. 이와 같은 무량의無量義의 뜻으로 넘치는 원각경을 최대한 쉬운 우리말로 해설해 보렵니다. 원문을 그대로 진언처럼 외워도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묘약이라도 그 약을 내가 제대로 먹어서 소화를 못 시킨다면 병이 어떻게 낫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경문이 아무리 좋아도 내가 그 뜻(義)을 내 안에서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한다면 어느 세월에 깨달음이 일어나겠습니까? 그러므로 누구나 경전의 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우리말로 풀어 놓겠습니다. 그리고 이 원각경 서문에서 만법의 창조주요 만생의 구세주인 마음의 생원설을 밝혀 두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들이 쓰고 있는 이 마음이 도대체 어디로부터 어떻게 해서 존재하게 되었을까? 하는 마음의 생기설을 모르고는 아무것도 안다고 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후략)
나는 될 놈이다 9
위시북스(Wishbooks) / 글쓰는기계 (지은이)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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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북스(Wishbooks)
소설,일반
글쓰는기계 (지은이)
마이 워너비 스타일링 북
조선일보생활미디어 / 이동숙 글 / 20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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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생활미디어
취미,실용
이동숙 글
다음 VIP 블로거,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머쉬룸M의 패션 스타일링 노하우를 담은 책 2009년 다음 View 블로거 대상(라이프 채널) 우수상을 수상한 인기 블로거이자 베테랑 매장 디스플레이 디자이너인 ‘머쉬룸M’이 가르쳐주는 세상에서 가장 따라 하기 쉬운 옷 입기 매뉴얼을 소개한다. 옷과 소품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하는 코디법과 함께 쇼핑과 스타일 메이킹에 필요한 구체적인 팁을 제시하였으며, 최신 트렌드나 잡지 속 화려한 명품이 아닌 우리 옷장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으로 멋지게 옷을 입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머리말│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Part 1 Style Talk 당신이 멋쟁이가 될 수 없는 이유 당신의 스타일을 망치는 잘못된 옷차림 명품과 보세 매치 노하우 명품을 입어도 멋쟁이가 될 수 없는 이유 옷 못 입는 사람과 잘 입는 사람의 차이점 남자가 뽑은 여성 스타일 Best & Worst 순간의 옷 선택이 인생을 좌우할 수 있다 직장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피해야 할 옷차림 옷으로 다이어트 효과 보는 방법 외출 전 뒷모습을 거울로 봐야하는 이유 Part 2 Coordination Tips 마네킹이 입은 옷은 왜 멋지게 보일까? 두 달에 한번 바뀌는 컬러를 알면 옷 입기가 쉽다 당신을 스타일리시하게 만드는 코디법 스타일 연출은 옷장 정리에서 시작된다 Part 3 Basic Items 언제나 스타일을 보여주는 Whirt Shirts 경쾌하게, 때론 시크하게 즐기는 T-Shirts Stripe는 마력이 있다 평범한 옷차림을 세련되게 바꾸고 싶다면 Vest다 Jeans, 체형에 맞게 입어야 멋스럽다 옷장 속 블랙 아이콘, Black Jacket 멋지게 입기 Pants를 잘 입으면 다리가 길어 보인다 여자라서 행복한 One-piece의 매력 최고의 섹시 아이콘 H-line Skirt의 매력 Knit는 언제나 사랑스럽다 Part 4 Accessories 실루엣 전체를 아우르는 힘, Shoes 나의 스타일을 대변하는 강력한 아이템, Bag 스타일이 밋밋하다면 Belt를 활용하라 Jewelry는 스타일을 차별화시킨다 자기만의 개성과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Hat Scarf는 옷차림에 완벽한 스타일을 준다. 스카프와는 다른 매력, Petit Scarf 걸치기만 해도 스타일 나는 Muffler Underwear를 잘 입어야 진정한 멋쟁이 스타일의 마무리, Perfume Part 5 Shopping It Places 멋진 스타일링을 위한 쇼핑 법칙 5가지 이 옷 정말 내게 필요할까 패션 쇼핑의 메카, 동대문시장 유행을 미리 만나는 곳, 도쿄 영원한 쇼핑 천국, 홍콩- 옷장 속 기본 아이템으로 잇걸 되는 기본 룰 그간 매장 디스플레이와 블로그를 통해 볼 수 있었던 머쉬룸M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드디어 책으로 만난다. 20년간 패션 매장 디스플레이 디자이너로 활약하면서 쌓은 패션 연출 및 트렌드 읽기 노하우를 담았으며,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던 내용 중 방문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내용들을 골라 정리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옷 입기에 대한 기본 룰을 알려준다. 기본 아이템을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코디법, 트렌드에 뒤처지거나 너무 트렌드만 따라가지 않는 연출법, 세련된 느낌을 주는 컬러 매치 요령, 상·하의 맞추기 및 겹쳐 입기의 기본 공식 등 스타일리시한 옷 입기를 꿈꾼다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다. - 상세한 설명과 실제 코디네이션 사진을 통해 배우는 스타일링 노하우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쉬운 설명과 실제 코디네이션 사진이 꼭지마다 등장한다는 점과 명품이나 트렌디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연출하지 않아서 기본 아이템만 갖추고 있다면 내일 아침 바로 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티셔츠, 재킷, 스커트, 청바지, 원피스 등 기본적으로 갖추면 좋은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이들을 조합해 얻어낼 수 있을 다양한 코디네이션을 실제 저자가 연출하고 찍은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주므로 옷 입기에 자신 없는 사람들도 따라 하기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 옷장 정리, 옷 관리법, 핫 쇼핑 플레이스까지 패션에 관한 풍부한 팁 그밖에 많은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체형을 커버할 수 있는 옷 입기 요령, 면접· 소개팅을 위한 코디 요령, 명품으로 구입하면 좋은 아이템, 보세로 구입하면 더 효과적인 품목, 머플러나 스카프 예쁘게 매는 법 등 다양한 스타일링 팁이 들어 있으며, 모자, 머플러, 구두, 가방 등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소품을 고르는 방법 및 의상과의 매치법도 빼먹지 않고 소개했다. 아울러 스타일 연출의 기본이 되는 옷장 정리 노하우, 동대문·도쿄·홍콩 등 대표적인 패션 쇼핑 플레이스의 가볼 만한 매장 정보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미래는 와 있다
더난출판사 / 피터 루빈 (지은이), 이한음 (옮긴이)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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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난출판사
소설,일반
피터 루빈 (지은이), 이한음 (옮긴이)
어려운 전문용어나 과학기술에 대한 딱딱한 설명 없이 다채로운 사례와 생생한 체험담만으로도 가상현실의 현재와 미래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소개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책이다. 이는 세계적 과학기술문화 잡지 《와이어드》의 문화 부문을 총괄하는 편집장이자 문화 평론가인 저자가 가상현실이라는 기술 자체보다는 그 기술과 장치가 이 세상에 미칠 영향과 파장, 그리고 그것의 정서적 · 인지적 · 심리적 의미에 더욱 주목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수년간에 걸쳐 기술 전문가뿐 아니라 다큐멘터리 제작자, 음악가, 대학교수, 심리치료사, 포르노 스타 등 가상현실을 자신의 분야에 활용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그런 가상현실 경험을 이용하는 이들도 만난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 보면 독자는 가상현실을 단순히 게임이나 포르노 같은 오락용으로 생각했던 데서 벗어나 가상현실의 드넓은 세계로 자연스레 빠져들게 된다.서문_ 가상현실에 온 것을 환영하면서 1장 가상현실의 짧은 역사 _ 현존감 속으로 2장 산꼭대기에 홀로 _ 여기와 저 바깥의 공존 3장 고슴도치의 사랑 _ 사회적 현존감과 공유 경험의 씨앗 4장 좋은 이야기에 다른 누군가가 필요한 이유 _ 공감과 친밀감의 차이 5장 무엇을 하고 누구와 하는가 _ 함께함, 상호작용, 소셜 VR의 부상 6장 거기에 없는 별이 빛나는 밤 _ 소셜미디어, 익명성, 경험의 기억 7장 새로운 만남을 찾아서 _ 연애 가능성과 우정의 진화 8장 손을 뻗어 누군가를 만지다 _ 햅틱, 촉각, 신체 접촉의 시작 9장 포르노를 사람들에게 되돌려주다 _ 인간관계, 공감, 성의 인간화 10장 헤드셋이 필요 없는 곳으로 _ 증강된 세계와 미래 예측 후기_ 순간이 만들어지고 있다 감사의 말 주 옮기고 나서 세계적 과학기술문화 잡지 《와이어드》 편집장이 들려주는 지난 7년간 내가 가상현실에서 경험한 모든 것 “기술이 인간관계를 바꾸고 있다!” 가상현실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각적인 통찰과 분석 가상현실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 맞먹는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이 여기저기서 들리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상현실이라 하면 그저 실감 나는 게임이나 SF 영화, 야한 동영상 따위를 떠올리게 마련이다. 그도 아니면 골치 아픈 기술적 설명에 주눅 들어 지레 겁부터 내게 되곤 한다. 『미래는 와 있다』는 어려운 전문용어나 과학기술에 대한 딱딱한 설명 없이 다채로운 사례와 생생한 체험담만으로도 가상현실의 현재와 미래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소개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책이다. 이는 세계적 과학기술문화 잡지 《와이어드》의 문화 부문을 총괄하는 편집장이자 문화 평론가인 저자가 가상현실이라는 기술 자체보다는 그 기술과 장치가 이 세상에 미칠 영향과 파장, 그리고 그것의 정서적 · 인지적 · 심리적 의미에 더욱 주목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수년간에 걸쳐 기술 전문가뿐 아니라 다큐멘터리 제작자, 음악가, 대학교수, 심리치료사, 포르노 스타 등 가상현실을 자신의 분야에 활용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그런 가상현실 경험을 이용하는 이들도 만난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 보면 독자는 가상현실을 단순히 게임이나 포르노 같은 오락용으로 생각했던 데서 벗어나 가상현실의 드넓은 세계로 자연스레 빠져들게 된다. 실리콘밸리와 할리우드, 명상 센터와 포르노 촬영장을 종횡무진하며 접하게 되는 가상현실의 현재를 통해, 독자는 밤하늘의 별들을 연결해 별자리를 그리듯 가상현실의 미래와 잠재력을 그려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세상 모든 것이 그렇듯 기술도 양면성을 지닌다. 이제까지 기술은 인간관계를 도모하는 한편 인간관계를 훼손하는 데에도 이바지해왔다. 그러나 저자는 가상현실이 다른 기술들이 훼손했던 인간관계를 복원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리고 가상현실이 이제야 겨우 첫걸음을 내디딘 이 시점에, 그 가능성을 먼저 알아차리고 달려드는 이들에게 얼마나 큰 기회가 열리는지도 흥미롭게 보여준다. 현존감이란 무엇인가 가상현실(VR)은 충분히 몰입감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실제로 그 안에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합성 환경이다. 저자는 VR이 지금까지 그 어떤 미디어에서도 본 적이 없는 심오한 방법으로 사람 사이를 연결하고 서로의 지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현존감(presence)’이라는 현상 때문이다. 현존감은 우리 뇌가 가상 경험에 속아서 그 경험이 실제인 양 몸이 반응하도록 촉발할 때 일어나는 현상을 가리킨다. 이는 어두컴컴한 복도를 걸을 때 심장이 두근거리고 등에 땀이 흘러내리거나, 낯선 생물과 마주쳤을 때 교감이나 연민의 감정이 솟구치거나, 장엄한 대성당에 서서 합창단의 노래를 들을 때 전율이 일어난다는 의미일 수 있다. 현존감은 가상현실의 토대며, VR에서는 자기 자신, 어떤 생각, 타인, 심지어 인공지능과 연결되는 현상의 토대다. 현존감이 세상을 뒤흔들 만큼 중요해지는 이유는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다는 점 때문이 아니다. 친밀감을 조성하고 창조하고 촉진시키는 능력 때문이다. 친밀감에는 깊은 감정들이 수반되며, 그 감정들은 늘 서로가 공유하는 것이었지만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는 이제 다른 사람 없이도, 아니 적어도 진짜 사람이 없이도 이런 감정들을 유도할 능력을 획득하기 시작했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감정 반응을 이끌어내는 VR의 압도적인 능력에 힘입어, 이제 우리는 프로그램이나 기록물에서도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 새로운 관계의 출현과 페이스북의 미래 전략 페이스북은 VR을 새로운 관계를 맺는 도구가 아니라 기존 관계를 심화하는 도구로 본다. 2017년에 이 회사는 스페이시스(Spaces)라는 소셜 VR 플랫폼을 발표했다. 스페이시스는 익명의 누군가가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과 가상세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한다는 점에서 다른 소셜 VR 플랫폼과 차별화된다. 헤드셋 안에서 스페이시스를 띄우면 먼저 페이스북으로 들어간다. 사용자는 아바타를 이용하여 페이스북에서 사귄 친구들과 게임을 하거나 대화를 나누고 VR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스페이시스가 제공하는 새로운 경험들의 팔레트를 활용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했던 것보다 더 많은 친밀감을 얻게 된다. 디지털 관계와 현실의 관계는 유사점이 많지만 서로 다른 궤도에 따라 발전해간다. 현실의 관계는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서로의 습성을 알게 되고 진솔함과 친밀감이 쌓여가며, 그렇게 될 때 비로소 사람들은 자신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것까지 드러낸다. 반면에 익명성을 허용하는 디지털 관계는 그런 초기 단계를 건너뛰고 곧바로 그 사람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게 될 수 있다. 이제 다중 이용자 소셜 VR이 등장하면서 세 번째 유형의 관계가 출현했다. 두 유형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관계로, 디지털 관계와 마찬가지로 소셜 VR에서도 익명성이 허용된다. 하지만 사용자는 VR에서 현존감을 느끼고, 현실의 관계에서 보이는 수줍음에서 친분, 우정에 이르기까지 똑같이 경험하며 관계를 발전시켜 나간다. 소셜 VR에서 사용자는 자신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것까지 드러내지 않는다. 페이스북의 스페이시스는 바로 그 점을 염두에 둔다. 생생한 체험 활동을 공유하는 마술인 가상현실에 대한 약속을 깨뜨림으로써 페이스북은 낯선 사람들에게 접근한다는 아이디어에 그다지 열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소셜 VR을 매력적인 미래로 만들고자 한다. 스페이시스에서 사용자는 이미 알고 있는 누군가와 오늘 일어난 사소한 일에 대해 수다를 떨 수 있다. 하지만 나중에 그 순간을 떠올리게 되면, 그 사람은 VR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인간의 기억을 조작해 가공의 경험을 실제 체험한 것처럼 느낄 날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다. VR 포르노와 인간성 회복으로서 성의 의미 2016년 크리스마스에 스콧은 우연히 VR 포르노를 접하게 된다. 그것은 기존의 2D나 3D 동영상과는 차원이 다른 실감 나는 경험이었다. VR이 시작되자 당신은 침대에 누워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곧이어 세 명의 여성이 방으로 들어오고, 그중 한 명이 당신의 귀에 대고 아침 인사를 속삭인다. 그 소리가 정말로 바로 옆에서 말하는 것처럼 당신의 귀에 생생하게 들린다. 초고속 인터넷과 스트리밍 기술이 발달하고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포르노는 전보다 더 가볍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되었다. 미국에서는 2015년에 모바일 사용자가 비디오 공유 사이트 폰허브 트래픽의 약 53퍼센트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도 이 비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VR은 감정이입이라는 마법을 써서 기존의 시청하는 것에서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포르노의 소비 방식을 바꾸고 있다. 시각적인 신체 행위에 집중하는 기존 포르노와 달리 VR 포르노에서 섹스는 행위가 아니라 반응이다. VR에서는 당신이 어디를 보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배우가 얼마나 노련한지에 따라서 정말로 배우와 서로 눈을 마주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 이런 효과가 동영상 속 배우에게 인간적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 성애의 기본으로 되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하지만 때로 이런 생생한 경험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한다. 스콧이 VR 포르노를 즐긴다는 사실을 알고 그의 부인은 그가 봤던 동영상 중 하나를 보여달라고 했다. 동영상을 끝까지 본 그의 아내는 그가 불륜을 저지른 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VR 포르노는 스콧의 마음속에 불륜을 저지르도록 유도하는 장치이며, 동영상 속 배우들이 스콧에게 여자친구들처럼 되어가고 있다고 했다. 스콧과 부인은 이 문제로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고, 그 본질을 이해함으로써 부부 사이는 전보다 더욱 각별해졌다. VR과 에로티시즘의 상호작용은 이제 겨우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헤드셋의 기능은 앞으로 더욱 강력해질 것이며, 성인물 제작사들은 개인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계속 개발할 것이다. 헤드셋이 필요 없는 곳으로 VR과 증강현실(AR)이 결합하면 현실 그 자체부터 완전한 환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다. VR이 현실 세계와는 전혀 다른 인공적인 세상으로 우리를 이끈다면, AR은 현실 세계에 새로운 정보를 더하는 형태로 구현된다. 혼합현실(MR)은 3차원의 가상 물체를 현실 세계에 들여오는 것으로, AR의 일부로 정의할 수 있다. ‘증강’이라는 단어에 현실이 뭔가 부족하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는 생각 때문에 ‘혼합’이라는 용어를 더 선호하는 이들도 있다. VR이 아장아장 걷는 아기라면 AR과 MR은 임신 말기에 있는 태아다. 모습은 다 갖춰졌을지 몰라도 아직 세상에 나올 준비가 끝나지 않았다. 헤드셋은 크고 장비는 VR보다 훨씬 비싸다. 아직 소비자용 제품이 어떤 모습인지조차 알 수 없는 사례도 많다. 하지만 우리는 AR과 VR의 교차점을 향해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 미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까이에 있다. 이 모든 전망에도 불구하고 비관론자들은 이렇게 말할지 모른다. 우리 모두가 로봇과 결혼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매혹적인 가상 관계를 위해 현실의 관계를 버리게 되지나 않을까? 이런 침울한 결론으로 뛰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저자는 한 단계 더 나가면 친밀감에 접근할 진정한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다. 가상현실은 사람들이 서로를 차단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들이 발견하는 무언가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 무언가란 삶의 많은 시간 동안 접하지 못했던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일 수도 있고, 더 깊고 더 의미 있는 방식으로 서로 관련을 맺는 능력일 수도 있다. 혹은 모험이나 흥분 또는 다른 어떤 형태의 충족감일 수도 있다. 결국 이 모든 논의에서 진짜로 중요한 문제는 이것이다. VR은 인간의 상호작용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정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인간관계는? 결혼은? 성관계는? 이 모든 질문의 답이 무엇이든 중요한 것은, 기술은 필경 삶으로 귀결되며, VR 역시 더 나은 삶을 지향해야 한다는 점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미래는 와 있다』는 새로운 첨단 기술 장치 자체에 혹하거나 실망하는 식의 단순한 반응을 넘어서 더 크고 더 넓게 내다볼 때, VR의 진정한 의미가 드러난다는 점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서문을 읽었고, VR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는 사실로 볼 때 당신은 대단히 호기심이 많고 비상한 사람일 것이다. VR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에 시달리는 군인들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도 도움을 주며, 만성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도 보여준다. 이런 능력은 언젠가는 마약성 진통제 남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 부동산 회사를 방문한 고객은 VR을 통해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집들을 둘러볼 수 있다. 자동차 회사 아우디의 전시장에는 VR이 있다. 고객은 운전석에 앉는 것부터 엔진 속으로 머리를 집어넣어 내부 작동 과정을 살펴보는 것까지 어떤 모델이든 골라서 원하는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언론인과 정부는 본래 막연하게만 느꼈을 인도주의적 문제들을 VR 다큐멘터리를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VR은 말 그대로 그런 문제들을 눈앞에 갖다 댄다. 2년 전 마이애미의 한 소아외과 의사는 생존할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아기를 수술했다. 나중에 그는 까다로운 수술에 성공한 이유를 VR을 써서 아기 심장의 삼차원 영상을 살펴볼 수 있었던 덕분이라고 했다.
돈의 흐름이 보이는 MZ세대 경제 수업
서울문화사 / 앤드루 O. 스미스 (지은이), 정윤미 (옮긴이), 신진오 (감수) /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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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앤드루 O. 스미스 (지은이), 정윤미 (옮긴이), 신진오 (감수)
재테크를 잘해서 조기 은퇴를 꿈꾸는 MZ세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낮은 금리로 인해 은행저축보다 좀더 빠른 방법으로 돈을 모으고자 주식, 펀드, 가상화폐, 부동산 등에 투자하지만 실상 원하는 만큼 수익을 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낸 젊은 투자가들이 심심치 않게 화제가 되고 있고, 그들을 보면서 나 역시 그렇게 되고 싶은 욕망이 점점 더 커진다. 하지만 정작 ‘경제 원리’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은 MZ세대들을 위한 일종의 ‘돈의 교과서’다. 우리나라에서 배울 수 없는 체계적인 돈 공부를 위한 책으로, 실제로 미국 학교에서 배우는 경제 교과서다. 이 책은 미국 경제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데, 왜 우리가 미국 경제를 알아야 하는지 의아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세계 경제의 기준이 되는 미국 경제. 미국 경제를 아는 만큼 돈의 흐름도 보이기 때문이다. 돈의 흐름을 보면 내가 어디에 투자해야 하고, 어떻게 돈을 관리해야 하는지 보인다. 오랜 세월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지금의 경제대국이 된 미국 경제의 흐름을 상세히 들여다보면서, 단순히 투자를 통해 단시간에 돈을 버는 법이 아니라 돈의 흐름과 기본 경제 개념을 알려줘 체계적으로 학습하도록 돕는 책이다.감수자의 말·신진오 감사의 말 프롤로그·두 청소년의 이야기 ^^1장 재무 계획^^ 돈 | 인플레이션 | 개인의 책임 | 인생의 목적 | 전문가 | 재무 계획의 구성요소 | 꾸준한 관리 | 사회 환원 | 균형 잡힌 생활 ^^2장 커리어^^ 커리어 경로 | 인적 자본, 교육 및 기술 훈련 | 노동시장 | 생애소득 | 직업 만족도 | 보상과 초과근무 | 연봉 및 상여금 등의 협상 | 고려할 만한 직종 | 직장 경험 | 인턴십, 멘토, 추천서 ^^3장 기업^^ 기업 조직 | 비즈니스 언어 | 스타트업 | 프랜차이즈 | 부업 | 부동산 | 자금 조달 | 경제 | 성장과 침체 | 국제 비즈니스 ^^4장 저축과 은행 업무^^ 저축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 | 저축하는 요령 | 은행에 관한 기본 지식 | 은행계좌 | ATM | 선불 체크카드 | 기타 금융기관 | 수수료와 서비스 | 조정 | 모바일 결제 시스템 | 온라인 뱅킹 | 예금보험 | 은행 보안 ^^5장 예산과 지출^^ 예산 세우기 | 매일 발생하는 지출 항목 | 저축과 긴급 상황 | 예산 수립의 예시 | 자 동차 구입 | 아파트 구하기 | 내 집 마련 | 임대와 자가 비교 | 대학 | 자녀 계획 | 가 치 | 소비자 주의사항 ^^6장 신용과 대출^^ 대출 | 화폐의 시간가치 | 담보와 상환 | 모기지 | 이자율 | 부채 상환 | 신용카드 | 자동차 대출과 개인 대출 | 신용평가서 | 페이데이 대출 | 채권추심 | 책임감 있는 사용자 ^^7장 파산 파산이 발생하는 이유 | 파산의 종류 | 면제되는 자산 | 채무 이행 | 파산 절차 | 신 용 교육 | 기업 파산 | 파산 이후에 유의할 점 ^^8장 투자^^ 복리 | 리스크를 이해하려면 | 주식 시장 | 뮤추얼펀드 | 시장 인덱스펀드 | 채권 | 미국 국채와 머니마켓펀드 | 파생금융상품 | 상품과 통화 | 그 밖의 투자 | 손실 | 금융시장의 안정성 ^^9장 금융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피라미드 판매 | 기타 투자 관련 사기 | 신원 도용 | 컴퓨터 보안 | 인터넷 사기 | 비 트코인 | 부동산으로 부자 되기 | 다단계 마케팅 | 데이트레이딩 | 도박 | 그 밖의 사기 수법 | 소비자 보호 ^^10장 보험^^ 보험의 기본 이해 | 재산보험 | 권원보험 | 입주자보험 | 자동차와 다양한 이동수단 | 건강보험 | 상해보험 | 생명보험 | 책임보험 | 소셜 미디어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 | 기타 위험에 대한 보험 ^^11장 세금^^ 세금이 운영되는 방식 | 세금의 사용처 | 매출세 | 소득세 | 고용세 | 재산세 | 기타 세금 | 조세 지출 | 세금이 사람들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 | 기업의 과세 ^^12장 정부의 혜택^^ 사회보장 | 메디케어 | 빈곤층 | 메디케이드와 건강보험개혁법 | 푸드 스탬프 | 학자금 대출 | 주택융자 프로그램 | 그 밖의 주택에 관한 지원 | 직접적인 재정 지원 | 고용 관련 지원 | 그 밖의 혜택 ^^13장 법적 문제^^ 계약 | 혼전 합의서 | 책임 | 재산 | 지적 재산권 | 사건 사고 | 민사 소송 | 직장 관련법 | 변호사 선임 ^^14장 노후 대비^^ 퇴직연금 | 노후 자금으로 얼마가 필요할까? | 유언과 유산 | 신탁 | 건강 문제 | 가족을 돌보는 일 부록·핵심 정리“미국 경제를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청소년,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재무 관리의 모든 것 돈의 흐름을 빨리 알면 알수록 부자가 될 수 있다! 세계 경제의 기준이 되는 미국 경제 미국 학생들은 어떻게 경제 공부를 할까? A부터 Z까지 미국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배우는 돈의 교과서 저축, 주식, 가상화폐, 연금, 창업 등 MZ세대가 알아야 할 재무관리법 소개 “아무도 체계적으로 알려주지 않는 ‘돈’ 공부. 이 책 한 권이면 충분!” 미국 학교에서 배우는 돈의 교과서. 왜 우리가 미국 경제를 배워야 할까? 재테크를 잘해서 조기 은퇴를 꿈꾸는 MZ세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낮은 금리로 인해 은행저축보다 좀더 빠른 방법으로 돈을 모으고자 주식, 펀드, 가상화폐, 부동산 등에 투자하지만 실상 원하는 만큼 수익을 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낸 젊은 투자가들이 심심치 않게 화제가 되고 있고, 그들을 보면서 나 역시 그렇게 되고 싶은 욕망이 점점 더 커진다. 하지만 정작 ‘경제 원리’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은 MZ세대들을 위한 일종의 ‘돈의 교과서’다. 우리나라에서 배울 수 없는 체계적인 돈 공부를 위한 책으로, 실제로 미국 학교에서 배우는 경제 교과서다. 이 책은 미국 경제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데, 왜 우리가 미국 경제를 알아야 하는지 의아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세계 경제의 기준이 되는 미국 경제. 미국 경제를 아는 만큼 돈의 흐름도 보이기 때문이다. 돈의 흐름을 보면 내가 어디에 투자해야 하고, 어떻게 돈을 관리해야 하는지 보인다. 오랜 세월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지금의 경제대국이 된 미국 경제의 흐름을 상세히 들여다보면서, 단순히 투자를 통해 단시간에 돈을 버는 법이 아니라 돈의 흐름과 기본 경제 개념을 알려줘 체계적으로 학습하도록 돕는 책이다. 이 책의 출발점은 웬디와 브라이언이라는 평범한 고등학생의 이야기에서부터다. 여느 보통의 고등학생이라는 똑같은 출발점이지만, 이후 대학에 들어가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둘의 재무 격차는 점점 커져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지막 은퇴 후의 노후는 더 큰 격차를 보이는데, 가장 큰 이유는 개인의 재무를 어떻게 관리하고 공부했는지의 차이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돈이 들어간다. 하지만 경제 활동은 한계가 있으며, 나이를 먹어갈수록 출발점은 같았지만 누구는 부자가 되고, 누구는 여전히 어려운 생활을 면치 못한다. 웬디와 브라이언의 경우처럼 말이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돈이 없으면 인생은 분명 힘들어진다. 우리의 MZ세대들이 웬디처럼 나이를 먹을수록 부가 누적되어 안락한 노후를 맞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이 책의 교훈을 받아들여 개인 재무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지혜로운 결정을 내린다면 웬디와 같은 안정적인 인생을 누릴 수 있다. 반대로 재무관리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충동적으로 돈을 쓰면서 산다면 브라이언과 비슷한 처지가 되거나 그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 인생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재정적인 면에서는 직접 계획하고 통제할 수 있다. 그러니 이 책을 잘 읽고 그에 따라 철저히 재무관리를 계획해보기 바란다. 청소년,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재무관리의 모든 것!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의 분위기도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팬더믹이 오히려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며 투자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투자를 한다고 해서 수익이 된다는 보장은 없고 오히려 손실의 위험이 크다. 그렇다면 변화하는 경제 상황 속에 내가 어떻게 부를 관리하고 나아가 축적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돈을 어떻게 관리해서 지킬 수 있을까가 중요하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의 흐름을 통해 수익을 내거나 부를 축적하는 것만이 아닌 돈을 관리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축, 연금, 보험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그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물론 미국 사례긴 하지만 얼마든지 국내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우리 청소년의 경우, 제대로 ‘돈’이나 ‘경제 개념’을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이 책을 통해서라면 차근차근 제대로 배울 수 있다. 무엇보다 경제에 대한 많은 용어들을 쉽게 설명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청소년시기부터 재무관리에 대해 이해하고 나아가 실천할 수 있다면 남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무엇을 사고 싶은지, 어디에 가고 싶은지, 어떤 일을 해보고 싶은지 생각해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당장 수십 가지를 줄줄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생각해내는 데는 큰 노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하는 바를 어떻게 이룰지 좋은 계획을 세우려면 심사숙고해야 한다. 예를 들어 생각해보자. 당신이 고등학생이라면 졸업 파티에 입고 갈 새 옷이 필요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옷을 살 수 있을까? 졸업 후에 친구들과 함께 캠핑 여행을 가려는 대학생이라면 여행비용이 얼마나 들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그 비용을 어떻게 마련할지 계획해야 할 것이다. 성인으로서 아직 부모님 집에서 함께 살고 있지만 머지않아 아파트를 얻어서 독립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해보자. 독립을 염두에 두고 재무 계획을 세우는 것은 필수적이다.이처럼 재무 계획을 세우면 원하는 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는 얼마든지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경제적으로 더 복잡한 문제들과 마주칠 수 있다. 분명 앞서 가정한 상황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복잡한 문제들이 닥칠 것이다. 주택 구매, 자녀 계획, 이직은 모두 경제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결정이다.하지만 어떤 이들은 계획을 세우는 데 서투를 수 있다. 그들은 매 순간 즉흥적으로 대응하며, 일이 닥치면 어떻게든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미래가 이렇게 불확실한데, 굳이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을까?계획을 세워도 결국 바꾸어야 하잖아. 그 말도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재무 계획을 아예 세울 필요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왜 그럴까?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신체적인 편리함과 안전을 보장하는 것들은 대부분 돈이 들게 마련이다. 심지어 정신적인 건강에도 돈이 필요하다. 교회에 다닌다면, 당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들이 누구의 돈으로 월급을 받는지 생각해보라. 물론 인생의 모든 것이 돈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는 말처럼 오히려 그 반대가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돈이 없으면 인생은 분명히 힘들어진다.재무 계획이란 돈을 사용해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목표를 이룰 것인지 그리고 돈으로 산 것을 어떻게 지켜낼지의 문제다. 미래에 대한 원대한 꿈일 수도 있고, 당장 처리해야 할 사소한 필요일 수도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저축에 관해 기발하고 새로운 ‘기법’을 생각해내는 것 같다. 하지만 저축하는 방법은 결국 한 가지로 귀결된다. 그것은 바로 가진 돈의 일정액을 따로 떼어 쉽게 접근하거나 써버릴 수 없는 곳으로 옮겨두는 것이다. 단, 얼마를 저축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따로 정해진 규칙이 없다. 미 사회보장연금이 급여에서 떼어놓는 돈은 최대 12.4퍼센트다. 평균적인 근로자는 급여의 약 10퍼센트를 직장 퇴직연금으로 떼놓게 된다(이 금액에는 고용주의 부담액이 포함된다). 퇴직연금이 급여의 10∼12퍼센트를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급여의 20퍼센트를 저축 목표로 삼을 수 있다. 저축의 제1법칙은 수입이 발생하면 즉시 저축부터 하라는 것이다.저축해야 할 돈이라면 처음부터 아예 수중에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사회보장연금이나 퇴직연금이 급여에서 연금을 미리 공제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매주 용돈이 10달러라면 가장 먼저 2달러를 저축금으로 떼어놓아야 한다. 생일 선물로 25달러를 받았다면 그 돈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하기 전에 일단 5달러를 따로 떼어놓아야 한다. 더 좋은 것은 25달러 전부를 저축하는 것이다. 가끔 어떤 투자로 ‘떼돈’을 벌었다는 주변 사람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처럼 어마어마한 수익이 나오는 투자 대상도 있겠지만 현실에서는 극히 드문 일이다. 그와 반대로 엄청난 손실을 보고 힘들어하는 투자자가 훨씬 많다. 게다가 어떤 투자는 그 특성상 단번에 큰 수익률이 나오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다. 일례로 저축 계좌는 투자 안정성은 높지만 높은 이자는 기대할 수 없다. 투자 안전성을 높이면 투자 수익률이 낮아지고, 리스크를 크게 키우면 투자 수익률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리스크가 큰 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리스크를 측정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이 점에 대해 학계와 투자 실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들이 많은 방안을 제시해왔다. 그중 한 가지 측정법은 투자 수익률의 변동성, 즉 투자 수익률이 얼마나 오르락내리락할지 측정하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손실 가능성, 즉 투자 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잃을 가능성을 엄밀하게 따져보는 것이다. 투자 리스크라는 말을 들으면 많은 사람은 손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틀린 말은 아니지만 막연한 가능성을 떠올리기보다는 그러한 가능성을 제대로 정의하고 계산하는 방법을 배워서 적용해보는 편이 더 낫다. 리스크와 수익률의 기본 공식은 매우 간단하다. 리스크를 키울수록 수익률도 높아지고, 리스크를 낮출수록 수익률도 낮아진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여기서 말하는 것이 장기적인 기대수익률이라는 점이다. 그 기간 특정 시점에는 손실을 볼 가능성도 있다. 최악의 경우, 기대했던 수익을 한 푼도 손에 넣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토론 탈무드
매일경제신문 / 양동일 글 /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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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육아법
양동일 글
탈무드를 교재로 유대인의 전통교육 방식인 ‘하브루타’를 실천한 아버지의 이야기다. ‘하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 학습법이다. 그들의 모든 교육은 지시나 강요가 아니라 철저하게 자녀들과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이뤄진다. 부모들은 짝을 이루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하브루타를 이용해서 자녀들을 가르친다. 한편,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지혜를 담은 책이다.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담고 있어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고전이다. 특히 흥미로운 예화들은 독자에게 흥미를 느끼게 하면서도 깊은 성찰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미 수많은 종류의 탈무드 관련 서적이 시중에 출간되었다. 하지만 이들이 놓치고 있는 사실이 한 가지 있다. 유대인의 탈무드는 ‘하브루타’의 전통과 함께, 자녀세대의 교육에 중요한 도구로 쓰인다는 사실이다. 신뢰하는 파트너와 함께 탈무드 본문을 읽고, 본문이 담고 있는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다양한 답안지를 나누어 더 나은 결론에 이르는 것, 자녀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한 결론을 이끌어내도록 독려하는 것이 바로 유대인의 자녀교육이다. 이 책은 바로 ‘랍비’로 변신한 아버지의 ‘하브루타 탈무드’ 교육일기다.추천사 ―――――――――――――――――――――――― 5 프롤로그 ―――――――――――――――――――――――― 9 Part 1 좋은 성품을 얻는 네 가지 방법 1. 언행 비싼 혀와 싼 혀 ――――――――――――――――― 24 게으름과 도둑질과 험담 ――――――――――――― 31 복수와 증오의 차이 ――――――――――――――― 38 똑같은 말이 다른 이유 ―――――――――――――― 47 자제력 ―――――――――――――――――――― 54 허락되는 거짓말 ―――――――――――――――― 61 2. 마음 마음 다스리기 ――――――――――――――――― 68 삶의 열매 ――――――――――――――――――― 75 희망 ――――――――――――――――――――― 81 3. 사랑 가버린 이유 ―――――――――――――――――― 88 장님의 등불 ―――――――――――――――――― 93 구멍 난 배 ――――――――――――――――――― 98 4. 효도 효도의 의미 ――――――――――――――――― 106 다이아몬드와 효도 ――――――――――――――― 113 Part 2 배움을 찾아 떠나다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 ――――――――――― 136 모방하지 않는 것이 닮았다 ――――――――――― 144 모든 사람들이 잘못되었을 때 ―――――――――― 148 약한 자도 존중해야 하는 이유 ―――――――――― 153 다른 생각, 다른 표현, 다른 삶 ―――――――――― 160 실천하기 위해서 배우다 ―――――――――――― 166 할아버지가 나무를 심은 이유 ―――――――――― 172 Part 3 생각 주머니 키우기 1. 어떻게 배상해야 할까? 물동이의 배상문제 ――――――――――――――― 183‘유대인의 지혜’ 탈무드를 하브루타로 실천하는 아빠 《토론 탈무드》는 탈무드를 교재로 유대인의 전통교육 방식인 ‘하브루타’를 실천한 아버지의 이야기다. ‘하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 학습법이다. 그들의 모든 교육은 지시나 강요가 아니라 철저하게 자녀들과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이뤄진다. 부모들은 짝을 이루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하브루타를 이용해서 자녀들을 가르친다. 한편,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지혜를 담은 책이다.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담고 있어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고전이다. 특히 흥미로운 예화들은 독자에게 흥미를 느끼게 하면서도 깊은 성찰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미 수많은 종류의 탈무드 관련 서적이 시중에 출간되었다. 하지만 이들이 놓치고 있는 사실이 한 가지 있다. 유대인의 탈무드는 ‘하브루타’의 전통과 함께, 자녀세대의 교육에 중요한 도구로 쓰인다는 사실이다. 신뢰하는 파트너와 함께 탈무드 본문을 읽고, 본문이 담고 있는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다양한 답안지를 나누어 더 나은 결론에 이르는 것, 자녀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한 결론을 이끌어내도록 독려하는 것이 바로 유대인의 자녀교육이다. 이 책은 바로 ‘랍비’로 변신한 아버지의 ‘하브루타 탈무드’ 교육일기다. “‘교육’이라는 뜻의 단어 ‘Education’의 어원인 라틴어 ‘Educare’의 뜻은 ‘밖으로 이끌어낸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유대인 부모들은 어린 자녀를 ‘아무 것도 없는 백지 상태’라고 보지 않고 창조주가 이미 자녀들의 유전자 속에 ‘선함과 위대함’을 포함시키셨다고 본다. 백지상태라면 뭔가를 그려 넣어야 할 것 같고 가르쳐야 할 것 같은 부담이 있다. 하지만 유대인 부모들의 관점대로라면, 자녀들이 이미 가진 ‘선함과 위대함’이 발현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기만 하면 된다. 한국 부모들이 가장 흔히 범하는 잘못은 바로, ‘정답주의’와 ‘가르침 중독’이다. 이러한 정답주의와 가르침 중독만 탈피해도 자녀교육이 얼마든지 풍요로워질 수 있다. 탈무드는 한 가지 질문에 다양한 해답을 제시한다. 다양한 관점들이 부딪히면서 가장 합리적인 해답을 찾아나가는 것이다. 특이한 관점, 소수의견도 존중한다. 부모가 먼저 하나의 질문에도 수많은 해답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정답주의와 가르침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 오히려 질문하는 것이 ‘배려’가 되고 ‘경청의 도구’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머리말 中에서 저자는 줄곧 ‘묻고, 인정하며, 경청하는 부모’가 될 것을 요구한다. 실제로 저자는 하브루타를 하는 내내 “그래, 맞아”를 연발한다. 그러고 나서 자녀들의 생각을 좀 더 깊이 있게 길러주기 위해 심화 질문을 재차 던진다. 저자는 ‘일견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주제의 질문에 척척 대답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면 오히려 부모가 놀랄 지경’이라고 말한다. 어린 아이들도 자신들이 ‘존중받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안다. 아이들을 존중의 태도로 대하면, 올바른 성품으로 자라게 마련이다. ‘아빠효과’, 아이의 지능은 아빠와의 대화로 길러진다. ‘아빠효과’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아이의 지능과 사고력은 아빠와의 대화를 통해서 길러진다는 것이다. 이제는 ‘경제적 양육’ 뿐 아니라 ‘가정교사’로서 아버지의 역할도 필요하다. 이 책을 들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가지면서 더 깊은 대화를 나눠보자. 흥미로운 이야기를 함께 읽으면서 지혜를 얻는 과정을 즐겨보자. 부모가 성장하는 만큼 아이들의 사고력이 자라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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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엑스리뷰 / 브리짓 보르자 드 모조타, 슈타이너 발라드 앰란드 (지은이), 염지선 (옮긴이)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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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브리짓 보르자 드 모조타, 슈타이너 발라드 앰란드 (지은이), 염지선 (옮긴이)
90분 만에 주문 제작 운동화를 선보이는 나이키부터 고객을 환경 보호에 동참시키는 이케아, 가전제품 시장에 마니아층을 구축한 다이슨까지, 이 시대를 대표하는 기업들은 대체 무엇이 다를까? 그 해답은 디자인 경영에 있다. 기업은 조직에 디자인을 적용하는 디자인 경영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성과 및 수익을 상승시킬 수 있다. 디자인 경영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두 저자는 아이디어와 방향성에 형태를 부여하는 기술이자 방법으로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을 강조한다. 디자인과 디자인 씽킹, 디자인 경영이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그 개념과 관계를 명확하게 정리한 를 통해 비즈니스의 세계적 무대로 나아가 보자. 복합하고 광범위한 디자인 경영과 디자인 전략을 명쾌하게 정리한 책이다. 추천사 서문 시작하며 CHAPTER 1. 디자인 경영의 탄생 디자인 경영이란 무엇인가 디자인과 디자인 경영의 3단계 CHAPTER 2. 디자인 경영의 이해 왜 디자인 경영이어야 하는가 디자인의 양면성과 모호성 분야와 관점의 차이 디자이너가 추구해야 하는 것 비즈니스가 결여된 디자인 디자이너는 비즈니스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가 기업은 스스로를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가 경영자가 말하는 디자인의 필요성 디자인의 개념을 재정의하다 디자인의 역할을 정립하다 디자이넌스 모델 내용 정리 CHAPTER 3. 디자인 경영의 5가지 과제 혁신 인적 자산 디지털 기술력 경쟁 우위 고객 경험 내용 정리 CHAPTER 4. 전략적 디자인 경영 디자인 씽킹의 실천 디자인 경영의 실천 디자인 경영의 5가지 전략 비즈니스를 가시화하는 디자인 CHAPTER 5. 조직을 변화시키는 디자인 씽킹 디자인 씽킹과 심미성 비즈니스 교육과 디자인 씽킹 관료주의의 타파 디자인 씽킹과 디자인 경영의 4가지 차이 CHAPTER 6. 디자인을 통한 경영 혁신 디자인이 핵심 역량이 되기까지 전략적 의도와 디자인 경영 조직 역량과 디자인 역량 변화의 주역, 전략 디자이너 디자이너가 나아갈 길 CHAPTER 7. 디자인 경영의 미래 디자인과 경영을 잇는 서비스 디자인 디자인 경영자 인터뷰 디자인의 미래 새로운 시대의 디자인 경영자 마치며 참고 문헌국내외 대기업과 잘 나가는 스타트업이 가장 중요하게 추진하는 경영 전략, 디자인 경영! 이제 한 권으로 끝낸다! 디자인과 경영의 혁신적인 만남 나이키부터 이케아, 다이슨, 스타벅스까지.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기업은 그들만의 독보적인 경영 전략, ‘디자인 경영’이 있다. 디자인 경영 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저자와 기업의 경영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저자의 만남은 비즈니스에 있어 디자인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디자인 경영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는 현재, 디자인이 배제된 제품과 서비스, 경험은 더 이상 찾기 어려울 정도이다. 이제 디자인은 물건의 외형을 결정짓는 미적 요소가 아닌 기업 운영의 중요 전략이자 비즈니스의 핵심이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은 디자인 경영의 이점을 기업 사례를 비롯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하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한 예로, 세계적 IT 기업 IBM은 디자인 경영을 적용한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의 결함과 투자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고, 개선된 결과물로 인해 자연스럽게 투자 수익이 3년간 무려 301퍼센트 상승하는 결과를 낳았다. 왜 디자인 경영이어야 하는가?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모든 기업이 각각의 경영 방식을 갖고 있지만, 이는 모두 시대의 흐름에 따른 변화의 결과이다. 이러한 흐름을 읽지 못한 채 현재에 안주하는 기업의 미래는 보장되지 않는다. 경제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고객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며, 그들은 더 이상 제품의 기능만으로 소비를 결정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기업의 신념과 환경 보호, 편리성, 디자인 등 다양한 면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하고 소비한다. 이렇듯 경영, 혁신, 조직 개발 등 기존의 비즈니스적 개념은 디자인과 디자인 씽킹, 디자인 경영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 디자인을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 핵심적 도구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즉, 디자인 경영을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경영자가 먼저 디자인이 외적 요소에 국한된 것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디자인은 현재의 분야를 뛰어넘어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혁신을 이루고 싶은 기업이라면 실행 가능한 전략인 디자인 경영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디자인과 디자인 씽킹, 그리고 디자인 경영의 미래 디자인 씽킹과 디자인 경영은 크게 ‘영역, 조건, 능력, 역할’의 4가지 관점에서 차별화된다. 첫째, 디자인 씽킹이 리더십과 디자인의 영역이라면 디자인 경영은 경영자와 디자이너의 영역이다. 둘째, 조직의 신념과 비전을 바꾸기 위해서는 리더십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영진의 지지가 없다면 불가능하다. 셋째, 디자인 경영은 협력과 최적화 능력을, 디자인 씽킹은 비전 있는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넷째, 디자인 경영은 전략을 실현하는 역할을, 디자인 씽킹은 비전과 리더십을 심어 주는 역할을 한다. 지금껏 디자인은 물건의 외형을 결정하는 미적인 요소로만 여겨졌다. 하지만 점차 인간과 물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연결하는 매개로써 디자인 리더십과 디자인 씽킹, 더 나아가 디자인 경영으로 확장되었고, 이는 기업이 혁신과 인적 자산 관리, 경쟁 우위 확보, 고객 경험 향상의 전략을 세우는 핵심 무기가 되었다. 현재와 미래를 잇는 다리이자 비즈니스의 성패를 가르는 열쇠를 손에 쥐고 싶다면 지금 바로 ‘경영의 길잡이’, 디자인 경영에 주목하자. 디자인은 인간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답하는 매우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도구여야 한다. … 한편, 디자인의 궁극적 역할은 인간의 환경과 도구, 그리고 나아가 인간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경영에서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전략적 참여를 두려워하는 시각은 분명히 존재한다. 대부분의 두려움이 그러하듯 이 문제 역시 편견, 경험, 사실 이 종합적으로 합쳐진 결과물이다. 두려움에 직면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첫 번째 관문이다.
카르마 종결자
지식공감 / 태라 전난영 (지은이) /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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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라 전난영 (지은이)
‘카르마 종결자, 정신의 명품화, 별빛네트워크’ 이렇게 세 가지 이념을 담고 있다. 주로 다루는 주제는 카르마와 인연이다. 높은 지위에 있든, 낮은 지위에 있든, 부자이든, 가난한 자든, 위에서 아래까지 모든 인간을 관통할 수 있는 주제가 바로 카르마이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업의 고리이며, 카르마의 고리는 인연의 씨줄 날줄로 엮인다. 카르마와 인연, 인간사는 모두 여기에서 발생한다. 이 두 가지가 인생의 중요한 핵심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영적이면서도 철학적이며, 인류 목적성에 관한 의문과 질문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 생 한번이 아닌 전생부터 현생까지 우리 영혼이 걸어온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제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삶이 주어졌다고 주어진 그대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개척하여 인생의 방향성을 정할 수 있게 안내하는 책이 바로 《카르마 종결자》이다. 카르마 종결자 1. 카르마란 무엇입니까? 2. 카르마 종결자란 무엇입니까? 3. 우리가 태어난 목적은 무엇입니까? 4. 시간이란 무엇입니까? 5. 영혼이 지구에 내려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6. 윤회란 무엇입니까? 7. 환생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8. 카르마 꼬임이란 무엇입니까? 9. 카르마는 가지고 태어나는 것인가요? 10. 카르마 대물림이란 무엇입니까? 11. 카르마는 왜 만들어집니까? 12.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13. 귀란 무엇입니까? 14. 신이란 무엇입니까? 15. 죄란 무엇입니까? 16. 병이란 무엇입니까? 17. 죽음이란 무엇입니까? 18.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남습니까? 19. 결혼은 왜 하는 것입니까? 20. 결혼은 해야 합니까? 하지 말아야 합니까? 21. 자식을 낳아야 합니까? 낳지 말아야 합니까? 22.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23. 카르마 인연이란 무엇입니까? 24. 귀인이란 무엇입니까? 25. 천륜이란 무엇입니까? 26. 친구란 무엇입니까? 27. 신의 제자란 무엇입니까? 28. 카르마의 종결은 어떻게 합니까? 정신의 명품화 1. 명품이란 무엇입니까? 2. 명품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3. 자기관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4. 정신의 명품화란 무엇입니까? 5. 정신을 어떻게 명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까? 6. 리더의 조건은 무엇입니까? 7. 자기의 그릇 크기는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8. 어떤 사람이 리더의 길을 걷습니까? 9. 돈이란 무엇입니까? 10. 사업이란 무엇입니까? 11. 정치란 무엇입니까? 12. 종교란 무엇입니까? 13. 예술이란 무엇입니까? 14. 자유란 무엇입니까? 15. 이념은 왜 필요합니까? 16. 테라포밍 & 태라포밍이란 무엇입니까? 17. 외모를 갖추는 것도 필요합니까? 18. 자신을 갖춘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19. 에너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20. 환경은 어떻게 세팅해야 합니까? 21. 사념이란 무엇입니까? 22. 정신력이란 무엇입니까? 별빛 네트워크 1. 별빛 네트워크란 무엇입니까? 2. 별빛 네트워크의 관계성은 어떤 관계성입니까? 3. 상생의 관계는 어떻게 만들 수 있습니까? 4. 남을 돕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5. 왜 남을 위해 살아야 합니까? 6. 정이란 무엇입니까? 7. 걱정이란 무엇입니까? 8. 희생이란 무엇입니까? 9. 고통이란 무엇입니까? 10.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11. 이타적인 마음은 무엇입니까? 12. 나를 사랑하는 법은 무엇입니까? 13. 이별이란 무엇입니까? 14. 지혜란 무엇입니까? 15. 대자연법이란 무엇입니까? 16. 시대적 관념이란 무엇입니까? 17. 새로운 시대는 어떤 시대입니까? 카르마 종결자의 이념과 정신 이 책은 태라 전난영의 10번째 책, <카르마 종결자>이다. [카르마 종결자]에는 ‘카르마 종결자, 정신의 명품화, 별빛네트워크’ 이렇게 세 가지 이념을 담고 있다. [카르마 종결자]에서 주로 다루는 주제는 카르마와 인연이다. 높은 지위에 있든, 낮은 지위에 있든, 부자이든, 가난한 자든, 위에서 아래까지 모든 인간을 관통할 수 있는 주제가 바로 카르마이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업의 고리이며, 카르마의 고리는 인연의 씨줄 날줄로 엮인다. 카르마와 인연, 인간사는 모두 여기에서 발생한다. 이 두 가지가 인생의 중요한 핵심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영적이면서도 철학적이며, 인류 목적성에 관한 의문과 질문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 생 한번이 아닌 전생부터 현생까지 우리 영혼이 걸어온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제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삶이 주어졌다고 주어진 그대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개척하여 인생의 방향성을 정할 수 있게 안내하는 책이 바로 《카르마 종결자》이다. 《카르마 종결자》는 과거 낡은 관념의 고리를 풀어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며, 이 책을 통해 현재 자신이 처한 환경을 비로소 이해하게 될 것이며, 안개 같은 인생의 길에 하나의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그동안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하고,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며, 주변의 시선대로, 주변의 기대대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왔다면, 이 책은 나를 나답게, 내 인생을 내가 주체적으로 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지혜의 책이 될 것이다. 더불어 좀 더 큰 시각으로, 자신의 인생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가정과 내가 속한 사회만을 인지하면서 살아간다. 하루하루 주어진 임무와 숙제를 하면서 진정한 나의 삶이 아닌, 가문을 위한 삶, 가족을 위한 삶, 그리고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카르마 종결자》는 누군가를 위한 삶이 아니라, 나와 너를 위한, 그리고 인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지구에 살고 있는 70억 인류의 목적은 다 다르다. 그들이 만들어 가는 길도 가지각색, 다른 색깔, 다른 인생들을 살고 있다. 각자 인생을 하나하나 바라보았을 때 소중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내가 받은 이 육신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한 번 정도 생각해보아야 하는 질문이 아닐까 한다. 그저 생활 속에 나를 던져두고 세월이 이끄는 대로, 주변 사람들이 이끄는 대로 살다 보면 어느날 문득 ‘내 인생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 이때 비로소 나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인간은 삶이 안정적이고 풍요로울 때는 나를 돌아보지 않는다. 힘들고 괴로울 때 비로소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 되고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존재의 목적은 의식 레벨과 질량에 따라 제각각 다 다르다. 하나의 목적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목적의 존재의의가 발생한다. 누군가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하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사회를 위해 살아야 하는 사람도 있으며, 누군가는 인류를 위해 살아야 하는 사람도 있다. 각자 주어진 질량과 그릇 크기에 따라서 삶의 목적과 의의는 달라진다. 각각의 형태장 크기에 따라 그에게 주어진 영혼의 질량과 급수만큼 이 세상을 열심히 살다 가면 된다. 우리는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밝히며 현재를 살고 있다. 과거는 내 인생의 흔적이 되고, 미래는 내가 만들어 갈 길이 된다. 이러한 정보들이 모여 의식의 길을 만든다. 그러나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낡은 관념들은 시간을 지체시키고, 의식을 과거로 끌어당기며,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장애물이 되어 우리의 길을 막고 있다. ‘과연 이것이 무엇일까? 이러한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라는 물음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인생을 단 한 번의 도박 같은 삶이 아닌, 영혼의 여행처럼 수많은 전생을 살아오고 있다는 것을 전재하지 않으면, 현재 봉착해 있는 문제를 절대 풀 수 없다. 전생으로부터 이어져 온 에너지 뭉침이 가문의 줄을 타고 내려와 그것이 현재 나의 환경을 만들고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카르마이고, 카르마는 나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이다. 카르마란, 가문 대대로 이어온 업이자 숙제 같은 것이다. 나무의 줄기처럼 대를 이어가며 업을 전수하고 기질을 전수하면서 모순과 장점 또한 전수한다. 인간이 자식을 생산하는 이유는 카르마적 대물림을 위한 것이다. 동물에게는 유전자의 개체존속 프로그램이 작동 중이라면, 인간에게는 여기에 전생으로부터 이어져 온 카르마적 빚 청산과 더불어 복잡한 의식적 프로그램이 더해져 있다. 의식이 성장하여 완성에 이르면 더이상 자식을 생산하지 않으려 한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인구수가 줄고, 후진국으로 갈수록 인구수가 늘어나는 까닭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의식 수준이 완성에 다다르면 생산의 욕구가 사라지고, 카르마적 대물림을 이어갈 필요가 없어진다. 인구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 인구절벽이 왔다는 것은 인류가 어른으로 다 성장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우리 신체도 성장할 때는 체세포 분열을 하지만, 성장이 끝난 이후에는 세포 생산이 아닌 세포 유지 관리 차원으로 넘어간다. 인류문명도 마찬가지다. 성장이 다 끝나고 나면 분배하면서 환경을 유지․발전하려는 흐름으로 나아간다. 나무가 성장하듯, 인류도 진화 발전한다. 나무도 성장하려는 방향성이 있고, 또 과일이라는 결과물이 있듯이, 인간도 나아가려는 방향성이 있다. 또 그 결과물을 보기 위해 자손을 잇고, 내가 풀지 못한 카르마는 자식에게 입식시켜 가문의 뿌리를 이어가려 한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동떨어져 사는 것도 아니고, 우리는 사람과 사람이 엮여 인생을 살고 있다. 이러한 인연의 고리는 어떻게 이어지고 또 어떤 영향력을 주고받는지에 대한 메커니즘도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살다 간 흔적은 후손들의 환경이 된다. 인류는 지금 업그레이드 중이다. 후손들을 위한 새로운 환경으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는 중이며, 인류라는 하늘새가 알에서 깨어나는 중이다. 세상을 깨고 나오는 것은 고통이 수반된다. 고통은 성장의 에너지이다. 이 책의 독자는 명확하다. 낡은 관념의 틀을 깨고 나오려는 신인류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이 책에 끌릴 것이며, 스스로 자신이 이 책의 주인공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자신의 인생을 불살라 인류를 위해서 아낌없이 살다 갈 카르마 종결자들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서평 카르마 종결자! 어찌 보면 무서운 말이기도 한,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끌리는 단어, 바로 카르마 종결자!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인생의 단호한 의지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책이다. 한 번쯤은 내 인생을 나답게, 내가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책임지며, 스스로 만들어 가는 삶을 안내하는 영혼의 안내서이다. 그렇다고 삶을 위로하는 친절한 책은 아니다. 이 책의 독자는 분명 카르마 종결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카르마 종결자, 정신의 명품화, 별빛 네트워크 3가지의 이념을 제시한다. 카르마 종결자는 가문의 시조이자 가문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사람들이다. 태초에 원인을 제공하였고, 마지막에 그 결괏값을 거둬들이는 사람, 그래서 때론 인생이 가혹하지만, 마지막에 찬란할 수 있는 자들, 이들이 바로 카르마 종결자의 인생이다. 내가 뿌린 씨앗은 내가 거둬들이고, 내가 한 행위의 잘못은 내가 책임을 지는 것, 카르마 종결자들은 자신의 대에서 모든 것을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사람이다. 내 자식의 대로 카르마를 대물림하지 않고, 온전히 스스로 마무리하고 가는 사람이다. 내 대에서 모든 빚을 청산하고, 내 대에서 자신의 에너지를 인류를 위해 찬란하게 불태우고 갈 자들이다. 지금의 시대는 카르마를 정리하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야 하는 시대이며, 각 가문이 마지막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시기이다. 이 시기를 살고 있는 우리는 카르마를 마지막으로 종결하는 종결자들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조상의 얼과 인류의 희생을 먹고 자란 마지막 후손들이기 때문에 인류 진화발전을 위해 자신들의 인생을 불살라야 한다. 카르마 종결자는 바로 마지막 후손이자 새 시대의 시조이기 때문이다. 카르마 종결자는 가문의 꽃이며 마지막 결실이다. 각 가문의 모순점을 정리하고 해결하여 새로운 시초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꼬인 모순을 풀어내고,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아 새롭게 재탄생하는 사람들이다. 문을 연 자, 문을 닫는다. 알파와 오메가는 원을 만들며, 원의 시작과 끝은 하나로 관통한다. 우로보로스 뱀이 자기 꼬리를 물고 있는 형태처럼, 처음과 마지막을 연결하는 상징은 카르마 종결자의 상징이다. 카르마 종결자는 회전의 방향을 틀면서 스스로 변화를 시작한다. 원의 시작점에서 확장하다가 카르마 종결자가 나타나면 기존 관성이 움직이는 방향에서 방향을 바꾸어 새로운 환경으로 진입한다. 변화를 이끄는 사람이 카르마 종결자이며, 관념의 틀을 깨는 자가 카르마 종결자이다. 껍질을 벗고 허물을 벗듯 새로운 부활의 코드를 가지고 있다. 카르마 종결자는 모순을 종식하고 새로운 법을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이다. 모순을 바로 잡으면 바른 분별력이 생기고, 바른 분별력이 생기면 사람을 이끌 수 있다. 카르마 종결자는 가문의 진행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진화의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가문의 이단아, 가문의 변절자, 가문의 사자 등으로 오해받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이들은 가문의 오랜 관습을 끊고 새 시대로 방향을 선회하는 가문의 리더들이다. 따라서 카르마 종결자들은 가문이 모두 성장하고 난 뒤, 가문이 파탄 나거나 무너지는 시기에 태어난다. 가문이 함께 힘을 모아 성장할 때 카르마 종결자는 별로 할 일이 없다. 카르마 종결자는 가문의 모순점을 드러내는 사자요, 가문의 관성을 바꾸는 힘을 가진 자들이다. 이들은 태평성대에는 별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시대적 변화의 시기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된다. 카르마 종결자는 스스로 안다. 자신이 카르마 종결자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이 책은 카르마 종결자를 위한 책으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과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지혜의 책이 될 것이다.- 카르마 종결자카르마의 흔적은 ‘업(業)’과 ‘인연(因緣)’으로 나타납니다. 카르마 종결자는 가문의 시조이자 가문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사람들입니다. 카르마 종결자는 회전의 방향을 틀면서 스스로 변화를 시작합니다.껍질을 벗고 허물을 벗듯 새로운 부활의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혼이 육체를 입는 즉시 1차 감옥이 형성되고, 인연에 의해 2차 감옥이 형성됩니다. 우리는 모두 ‘지구탈출프로젝트’에 엮여 있습니다. 윤회라는 것은 영혼이 시간의 굴레에 걸린 것과 같습니다. 영혼은 나무처럼 영혼의 나이테를 두릅니다.카르마 꼬임은 에너지적 결핍 속에서 발생합니다.혼은 영을 담았던 무의식의 정보이고, 백은 물질을 담았던 기억의 정보입니다. 잘나갈 때는 신을 찾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신이 임해있기 때문입니다. 차원의 아래쪽에 위치할수록 환생을 몇 번 더 거쳐야 하고, 차원의 위쪽에 머물수록 신에 가까운 모습이 됩니다.카르마 종결자들은 영혼 무게를 가볍게 하여 본래 신이었던 상태로 돌아가는 자들이기에 지구로의 환생은 더 이상 없습니다.감정의 에너지는 인연을 결정짓고, 깨달음의 에너지는 스토리를 만들어냅니다. 이번 생의 결괏값은 다음 생을 결정짓고 신의 포지션을 결정짓습니다.진화된 종족일수록 자손을 이으려는 마음이 사라지게 됩니다.
길을 배우다
좋은땅 / 이상호 (지은이) / 2022.08.15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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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상호 (지은이)
“우리 시대의 어른은 누구입니까?” 공부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역사를 견인했던 인물들을 만나며 그들의 삶과 사상을 공부하게 되었다. 여기 그 중 27명의 역사적 인물들이 있다. 기독적 인격의 삶을 살다간 도산 안창호부터 시작해 남강 이승훈, 구당 유길준, 삶이 유언이었던 김약연과 정재면, 쉽게 살 수 없었던 시인 윤동주, 올곧은 선비들과 역사가들, 권정생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그리고 유목민 정신으로 모든 장벽을 기꺼이 허물었던 칭기즈 칸까지. 간단하게 정리한 이들의 평전을 통해 이 시대에도 어른들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적었다. 지금 우리에게는 분명, 어른이 필요하다. 인격의 어른. 그 좋은 모델을 함께 나누고 싶다.격려의 글 길을 배우다 1. 도산 안창호 : 인격이 힘입니다! 2. 남강 이승훈 : 아름다운 결의 사람 3. 구당 유길준 : 미래를 남기고 간 선각자 4. 태허 유상균 : 도산의 아들이 된 제자 5. 규암 김약연과 정재면 : 삶이 유언인 사람들 6. 윤동주 : 쉽게 살 수 없던 시인 7. 외솔 최현배 : 한글로 외친 독립혁명 8. 호암 문일평 : 정신이 희망입니다 9. 위당 정인보 : 자기 ‘얼’이 있어야 삽니다 10. 단재 신채호 : 나(我)와 너(非我)의 역사 11. 백범 김구 : 마음 좋은 사람 되리라 12. 월남 이상재 : 배우고 믿고 낙심하지 마시오 13. 김교신 : 신앙이 정신이 되다 14. 우치무라 간조 : 종이 위에 교회를 세우다 15. 바보새 함석헌 :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삽니다 16. 다석 유영모 : 영원한 저녁의 사람 17. 매죽헌 성삼문 : 우리 선비의 삶 (1) 18. 고산 윤선도 : 우리 선비의 삶 (2) 19. 추사 김정희 : 세한도 사람들 20. 다산 정약용 : 사제 간 내리사랑 - 정조인(正祖人)에서 초당인(草堂人)으로 21. 수운 최제우, 해월 최시형 : 우리 모두는 한울이오 22. 무위당 장일순 : 좁쌀 하나의 거목(巨木) 23. 권정생 : 민들레꽃이 된 강아지 똥 24. 헨리 데이빗 소로우 : 소유에서 자유하다 25. 칭기즈 칸 : 노마드정신의 사람 인물별 추천 도서삶을 통해 배우는 길 인생이란, 어른이란 무엇인가 이 시대에 내가 배워야 하는 어른은 누구인가. 누구의 삶을 모범으로 보고 따라가야 하는가. 인생을 살아가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는 그 길을 먼저 걸어간 누군가의 발자취를 따라가곤 한다. 그런데, 누구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맞는 것일까. 어른이란, 무언가를 많이 알고 많이 갖고 있다고 해서 어른인 것이 아니다. 저자는 어른이란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어떻게 하면 나의 인생을 책임지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저자는 이러한 고민 속 세 가지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역사의식을 가지는 것이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역사를 통해 지금의 시대를 이해하고 앞서갔던 인물들을 통해 나무와 숲을 보는 시각을 갖게 해 준다. 역사의식은 인생길에 대한 배움이 되며 사람에 대한 이해와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알려 준다. 두 번째는 앞서간 인물들의 정신을 배우는 것이다. 정신은 뜻을 견고하게 해 주고 생각의 근육을 단련시켜 줄 뿐 아니라 사고를 확장시켜 준다. 마지막 세 번째는 성육신화된 삶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 교육이 민족을 살린다는 말에 모든 재산을 투자해 학교를 세우고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보부상 출신 남강 이승훈, 민족이 잃어버린 민족혼과 얼을 전하겠다며 사람들에게 의식을 전했던 호암 문일평과 위당 정인보와 같이 성육신화된 삶을 배우는 것이다. 저자는 이같이 역사의식을 가지고 인물들의 정신을 배우며 그들의 성육신화된 삶을 익히는 것은 이전과는 전혀 삶으로 인도했다고 한다. 저자가 직접 겪은 지혜들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간략히 정리된 인물의 평전을 읽고 더 공부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책 뒤편에 실린 인물별 추천 도서를 참고하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텍스트 너머 콘텍스트에서 기다리고 있을 역사적 사건과 인물과의 만남을 누리는 것은 분명, 큰 기쁨이다. 역사적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뜻을 가진 어른들’이 일어나기를 바라며 이 책이 그 역할을 해 주기를 기도한다.
공감의 언어
한겨레출판 / 정용실 (지은이) /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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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
소설,일반
정용실 (지은이)
KBS 공채로 입사하여 주로 여성 및 명사 인터뷰, 책 프로그램 MC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26년차 아나운서 정용실. 더불어 <서른, 진실하게 아름답게>, <도시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 <혼자 공부해서 아나운서 되기> 등 꾸준한 글쓰기로 독자와 만나왔던 그가, 그간의 방송 활동과 글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깊은 대화의 의미와 소통의 가치를 총정리했다. <공감의 언어>는 아나운서 정용실이 오랜 방송 경험과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바탕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깊은 대화와 진정한 소통, 그리고 관계에 대해 써내려간 자기계발 에세이다. 언어가 점점 차가운 설득의 도구나 주도권을 가져가기 위한 논쟁의 수단으로 치달아가는 현상을 지적하며, 상처와 아픔, 눈물이라는 '공감'을 통해 더 깊은 소통과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평범한 여성으로, 힘겨운 직장인으로, 유능한 방송인으로 살아오면서 직접 몸으로 겪어 터득한 저자만의 삶의 태도와 행복의 가치를 엿볼 수 있어 이 책은 더욱 특별하다.머리말 1부. 대화는 너와 내가 만들어가는 춤 첫 문을 여는 두려움 호기심 어린 따뜻한 시선으로 따스함으로 마주 잡은 손 대화는 삶이고 순간이다 상대가 중요하다 상대의 상황과 감정을 먼저 살펴야 서로 거울을 보듯 마주 보고 2부. 당신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어요 듣기를 방해하는 오만과 편견 진심을 다해 듣는다는 것 누구나 인정받기를 원한다 말하고 싶은 욕구까지 내려놓아야 우리의 삶은 듣기로 시작하여 듣기로 끝난다 [듣기 훈련] 수동적 듣기, 능동적 듣기, 온몸으로 듣기, 완전한 듣기 3부. 마음의 벽을 허무는 공감의 언어들 딸에게 주지 못한 단 한 가지_아버지 이어령 선생의 고백 운명이 준 마지막 기회_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눈물 젖은 노래 고통을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승화하다_《육아일기》 박정희 할머니의 그림 좌절과 우울 위에 쌓은 깊은 감수성_발레리나 강수진의 노력과 의지 나만의 수, 나만의 길_아들 이세돌 9단의 오기 [공감 훈련 1] 독서 : 느끼고 이해하기 [공감 훈련 2] 은유 : 의미 부여하기, 해석하기 4부. 우리가 몰랐던 대화의 비밀 내 감정에 주목하라 껄끄러운 말도 해야 할 때가 있다 대화의 황금률, 대화의 give & take 몸짓은 그 자체가 말이다 단계와 시간을 뛰어넘는 친밀한 대화 5부. 오늘이 삶에서 마지막인 것처럼 대화하라 상처는 상처와 연결된다 벽 너머 새로운 세상이 있다 SNS의 시대, 실제 대화는 필요할까 행복을 완성하는 소통 오늘이 삶에서 마지막인 것처럼 대화하라 [공감 능력] 우리는 공감하게 태어났다 추천의 글_김탁환 + 조승연 무슨 말로 진심을 전해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대화, 태도, 듣기, 진정한 소통에 관하여 ‘공감empathy’은 공명(共鳴)하는 것이다. 함께 울리는 것이다. 같은 톤의 소리를 내는 것이다. 하루키의 글처럼 상처는 상처로, 아픔은 아픔으로, 나약함은 나약함으로 말이다. 이는 상처를 얘기하는 데 치유를 성급하게 꺼내들거나, 아픔을 얘기하는 데 인내를 떠올리거나, 나약한 한 인간으로 만나고자 하는데 자신은 더 나은 인간이라고 여기는 교만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게 아닐까. 이것이 진정 같은 높이, 같은 위치에서 소리 내는 게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자연스레 서로 손을 맞잡게 될 테니 말이다. -211쪽 KBS 공채로 입사하여 주로 여성 및 명사 인터뷰, 책 프로그램 MC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26년차 아나운서 정용실. 더불어 《서른, 진실하게 아름답게》, 《도시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 《혼자 공부해서 아나운서 되기》, 《언젠가 사랑이 말을 걸면》(공저), 《아나운서 말하기 특강》(공저), 《21세기 청소년 인문학》(공저) 등 꾸준한 글쓰기로 독자와 만나왔던 그가, 그간의 방송 활동과 글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깊은 대화의 의미와 소통의 가치를 총정리했다. 《공감의 언어》는 아나운서 정용실이 오랜 방송 경험과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바탕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깊은 대화와 진정한 소통, 그리고 관계에 대해 써내려간 자기계발 에세이다. 언어가 점점 차가운 설득의 도구나 주도권을 가져가기 위한 논쟁의 수단으로 치달아가는 현상을 지적하며, 상처와 아픔, 눈물이라는 ‘공감’을 통해 더 깊은 소통과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평범한 여성으로, 힘겨운 직장인으로, 유능한 방송인으로 살아오면서 직접 몸으로 겪어 터득한 저자만의 삶의 태도와 행복의 가치를 엿볼 수 있어 이 책은 더욱 특별하다. “대화는 삶이고, 순간이고, 사랑이고 우리의 현재다. 지금 와서 내 인생을 찬찬히 되돌아보니, 글보다 말이 삶에 더 큰 영향을 줬다는 생각이 든다. “너를 믿는다”는 엄마의 한마디 말이 흔들리는 나를 다잡아주었고, “사랑한다”는 남편의 한마디가 두려움 없이 결혼을 감행하게 했으며, “엄마”라는 아이의 외침이 지친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내 인생에서 가슴 저미게 기억하는 말들은 방송에서 그들이 용기 내어 쏟아낸 말들이었다.” -36쪽 저자 정용실은 ‘따스함’ ‘호기심’ ‘경청’ ‘감정’ ‘자존감’ ‘독서’ ‘몸짓’ ‘소통’ ‘신뢰’ 등 공감의 키워드를 마음에 새기며 누구나 겪는 삶의 문제들을 통찰하고 질문을 던짐으로써 독자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힘껏 살아내도록 힘을 북돋운다. 자신의 감정과 목소리를 억압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며 깊이 대화하고 소통하는 법도 구체적으로 일러준다. 특히 550여 회에 걸친 인터뷰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이어령 선생, 뮤지컬 배우 박혜미, 《육아일기》 박정희 할머니, 발레리나 강수진, 이세돌 9단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감정과 아픔에 공감하며 진심에 다가가려 했던 노력들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마음의 벽을 허무는 ‘공감의 말 한마디’가 어떻게 관계를 확장하고 변화시키는지, 저자만의 공감 방식인 ‘듣기(경청)’ ‘독서’ ‘은유’가 어떻게 훈련되고 활용 가능한지 가감 없이 공개한다. 저자가 말하는 ‘공감의 언어’, ‘공감의 대화’는 두 사람 간의 접점을 찾는 지혜, 두 사람 중 어느 한 사람의 감정도 무시하지 않는 배려, 서로의 감정을 부드럽지만 솔직하고 진실하게 풀어가는 용기, 설사 서로의 대화로 관계가 한 발 물러서더라도 절대 곁을 떠나지 않겠다는 책임감을 선물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감은 ‘나’라는 원과 ‘너’라는 원이 서서히 겹쳐지는 것이다. 외로운 우리를 하나로 만드는 마법 같은 선물이며, 상처받지 않고 외롭지 않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삶의 중요한 가치다. 사랑도 관계도 먼저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듯이 공감도 먼저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진심을 다해 들어주고 자신을 바로 보고 솔직하게 상대와 마주해보는 건 어떨까. “누구나 말은 하지만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드물다” 상처받지 않고 외롭지 않게, 아나운서 정용실의 유연한 대화생활 대화의 태도 : 훌륭한 대화의 기본은 상대에 대해 진지한 관심을 갖는 일이다. 따스한 시선으로 상대를 바라보고 마음이 담긴 관심만이 깊은 대화로 이끈다. 진정한 호기심으로 상대방의 상황과 감정을 먼저 살필 것. 듣기 연습 : 심리학자이자 정신분가인 마이클 니콜스는 “경청은 인간의 가치를 정화시켜주고, 소중한 존재가 되고 싶은 인간의 근원적 욕구를 충족시켜준다”고 했다. 즉 타인에게 이해받고, 인정받는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 그때 누군가의 말에 귀 기울여줌으로써 한 사람의 존재가 가치 있음을 증명해줄 필요가 있다. 오만과 편견, 미움, 싫음, 불쾌함, 편견, 분주함, 게으름, 못마땅함 등 마음의 문제를 개선하려는 의지와 노력도 필요하다. 저자는 수동적 듣기, 능동적 듣기, 온몸으로 듣기, 완전한 듣기를 통해 ‘나를 수련하는 과정’을 제안한다. 공감 훈련 : 방송은 말의 내용(콘텐츠)보다 그 아래 흐르는 ‘감정’이 중요하다. ‘평생 잊지 못할 말 한마디’로 격하게 공감했던 순간을 보여주며 소통의 비결을 이야기한다. 이어령 선생의 고백,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노래, 《육아일기》 박정희 할머니의 그림 이야기, 발레리나 강수진의 노력과 의지, 아들 이세돌 9단의 오기 등 저자의 시선으로 다시 기록해본다. 저자만의 공감 방식인 ‘독서’와 ‘은유’가 어떻게 키워지고 훈련될 수 있는지도 설명한다. 소통의 지혜 : 자신의 감정과 목소리를 억압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며 깊이 대화할 때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진다. 자신의 ‘진정한 욕구’와 ‘바람’을 말로 표현하는 것, 이것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겠다는 태도다. 이것을 ‘자기 주장하기’라고 부르고, 자존감을 이루는 여섯 가지 중 하나로 본다. 우리는 언어뿐만 아니라 보디랭귀지(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도 주목해야 한다. 눈빛, 미소, 시선, 목소리, 몸짓이 말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공감이 주는 선물 : 마음을 터놓고 상처와 아픔, 고통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깊은 관계로, 깊은 소통으로 나아가며 진정 연결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하버드 대학의 ‘행복 연구’에 따르면, 가족, 친구, 공동체와의 연결이 긴밀할수록, ‘친밀하고 신뢰하는 관계’일수록 더 행복을 느끼며, 충만한 삶을 살아간다고 한다. 방송 26년째. 오늘도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우리는 대화를 흔히 하나의 기술, 테크닉 정도로 여긴다. 혼자 열심히 연습해서 내 리듬대로, 내 맘대로 표현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이건 대화를 잘못 이해하는 것이다. 대화는 궁극적인 목표가 바로 ‘너와 나, 우리의 관계’에 있다. 마주 보고 있는 당신과 나의 더 나은 관계를 위해 소통은 존재한다. 소통은 관계를 만들어야 할 ‘상대’가 반드시 있고, 그 둘을 연결하는 무엇이다.
평화의 꽃길을 열어 주소서
쿰란출판사 / 소강석 지음 / 2015.06.30
10,000
쿰란출판사
소설,일반
소강석 지음
서문 I. 첫 새벽의 사랑과 떨림이여 성령의 불꽃 되어, 회개의 강물 되어 새로운 100년의 부흥을 주옵소서 어둠을 사르는 부흥의 불꽃이여 빛의 바다에 그물을 던지소서 붉은빛 새벽 햇살이여 붉은빛 희망의 종소리여 평강의 왕으로 오소서 첫 새벽의 사랑과 떨림이여 겨울 숲을 깨우는 이사야의 외침으로 세마포 붉게 물들이던 화목과 일치의 옷이여 어둠을 물리치는 사랑과 빛의 방송이여 부활과 생명의 향유를 부어주소서 민족의 가슴에 새겨질 불멸의 사랑이여 천만의 불꽃이여, 천만의 꽃송이가 되소서 장로교의 날이여 더 높이 비상하여라 온누리에 사랑의 빛을 비추소서 목자의 따뜻한 손길이 되소서 사도 바울의 눈물 젖은 파피루스여 민족의 새벽을 알리는 에벤에셀의 서판이여 목자의 따뜻한 손길이 되소서 부흥의 새벽을 깨우는 생명의 아리아여 더 타오르고 흘러가라 민족의 광야를 깨우는 이사야의 새벽 아리아여 신정주의 날개를 펴고 새로운 100년을 웅비하라 숭고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여, 별빛의 사랑이여 천년의 바람에도 지워지지 않을 기록이여 진리의 등대, 붉은빛 사랑의 화인이여 바벨론의 도성을 무너뜨리는 하늘 시네마여 II. 평화의 꽃길을 열어주소서 평화의 노래가 울려 퍼지게 하소서 사랑과 희망의 대서사시여 저희가 대신 울겠습니다 살려 주세요, 사랑을 주세요 민족의 광야를 깨우는 아침 박동 소리여 현해탄을 잇는 화목제물이 되소서 하나 됨의 함성으로 국론통합의 새 길을 여소서 당신을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생육과 번성의 바람이 불어오게 하소서 분단을 넘어 평화의 꽃길을 열어주소서 슬픔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의 옷을 입혀주소서
야구가 뭐라고
한겨레출판 / 김양희 (지은이)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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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
취미,실용
김양희 (지은이)
야구팬이라면 익히 아는 야구전문기자이자, 김경문 국가대표팀 감독, 김태형, 염경엽, 류중일 감독 등 현역 사령탑들은 물론 이승엽, 이종범, 김재현 등 역대 야구 스타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베테랑으로 불려온 김양희 기자의 야구 안내서이다. 20여 년간 야구를 취재하면서 쌓은 인맥과 내공, 구단 프런트와 야구계 심층부 인사들과의 허물없는 관계가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정보들이 속속들이 담겨 있다. 가장 큰 특징은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마다 야구 키워드를 잡아, 야구만의 사계절 구성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1부 <전쟁의 서막>은 스프링캠프를 왜 오키나와로 가는지,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이 매년 어떤 이색훈련을 하는지, 시범경기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지 등을 담았다. 2부 <100m 달리기 혹은 마라톤>은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는 4~7월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3부 <절반은 탈락한다>는 한여름 선수들의 이색 건강관리법부터 10퍼센트만 미소 짓게 되는 치열한 신인 드래프트 이야기, 끝장 순위 싸움과 영웅 혹은 역적이 된 가을야구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 등을 담았으며, 4부 <쉼표 혹은 느낌표>는 밤낮없는 전쟁을 치르는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에 대한 이야기부터 FA 협상의 내막, 선수들의 비자금과 재태크 등 시즌 뒤에도 바쁜 야구인들의 다양한 비화를 다룬다. 프롤로그 | Part 1 | 전쟁의 서막 1월 이상동몽 - 출발선은 같다 - 그들이 36번, 61번, 10번을 단 이유 - 브래들리 주니어 ‘19번’ 등번호의 의미 - 볼넷이 처음엔 볼 ‘넷’이 아니었다? - 아하! 베이스볼 ① : 10개 구단 톺아보기 2월 스프링캠프가 궁금하다 - 스프링캠프, 왜 오키나와일까? - 똑같은 훈련은 지루하다, 이색 훈련법 - 글러브, 다 같지 않다 - 아하! 베이스볼 ② : 그라운드부터 전광판, 제대로 알기 3월 시범경기, ‘실험’ 경기 - 시범경기의 ‘진짜 목적’ - 징크스가 뭐길래 (1) - 별별 황당한 부상들 - 아하! 베이스볼 ③ : 베어스가 ‘비어’에서 나왔다고? - 야구광 : 이승엽, 그는 전설이다 | Part 2 | 100m 달리기 혹은 마라톤 4월 플레이볼, 주사위는 던져졌다 - 타순에도 원칙이 있다 - 투수, 치고 달리다 - MLB 갈까, 말까? - 추신수, 류현진이 똑같이 42번을 다는 날 - 아하! 베이스볼 ④ : 애증을 듬뿍 담은 별명 열전 5월 초록 그라운드가 만들어낸 가족 - 한 지붕 두 가족, 두산과 LG - 야구단 매니저의 24시 - 아버지, 그리고 아들 - 태그아웃? 포스아웃? - 아하! 베이스볼 ⑤ : 트레이너 가방 속에 웬 베이비파우더? 6월 맞으며 사는 사나이들 - 징크스가 뭐길래 (2) - 수비수는 ‘제자리’가 없다 - 슬라이더, 그 치명적 유혹 - 피할 수 없는 공 - 아하!베이스볼 ⑥ : 먹고 자고 입고, 야구단 버스 7월 한여름의 휴식 같은 게임 - 올스타전 길라잡이 - 야구공의 죄를 묻다 - 왼손잡이 포수는 왜 없을까? - 매너가 야구를 만든다 - 아하!베이스볼 ⑦ : 심판실 냉동고 안 캔커피의 용도는? - 야구광 : 스즈키 이치로는 철학자다 | Part 3 | 절반은 탈락한다 8월 선수들의 여름은 다르다 - 폭염 속 선수들의 몸보신 방법 - ‘여름 사자’는 강하다 - 공 보고 공 치기 - 아하!베이스볼 ⑧ : ‘버릇’ 없이 굴어야 산다 9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신인 드래프트, 10퍼센트의 미소 - 끝장 순위 싸움, 방심은 금물 - 가을야구 미리 예습하기 - 4할 타자는 왜 실종됐을까? - 아하! 베이스볼 ⑨ : 다저스는 한때 노란 공을 사용했다 10월 모두의 꿈, 포스트시즌 - 매든 감독의 WS 라인업 카드 - 가을의 영웅 혹은 역적 - 가을야구, 패자의 품격 - 아하!베이스볼 ⑩ : 어린 왕자는 왜 한 손으로 세수할까? - 야구광 : 클레이튼 커쇼, 그 이상의 커쇼 | Part 4 | 쉼표 혹은 느낌표 11월 쩐의 전쟁 - FA, 협상의 내막 - 야구 기자단 투표의 함정 - 연습생 신화의 탄생 - 선수들의 재테크,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 아하!베이스볼 ⑪ : 응답하라, 90년대 꽃미남 스타들 12월 시즌 뒤, 잠 못 드는 사람들 - 밤낮없는 전쟁,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 - MLB 별난 옵션들 - 비자금을 사수하라 - 아하! 베이스볼 ⑫ : 한미일 이색 야구장 엿보기 - 야구광 : 이상훈, 야생마는 여전하다 | 부록 | 알쓸재야 15가지 (알아두면 쓸모 있고 재미난 야구 상식)덕질 최적화 스포츠, 야구! 당신의 야덕 생활을 책임질 ‘시즌별 꿀재미’ 완벽 장전!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추린, 야구인들의 일거수일투족 ★ 야구 보는 잔재미를 원하는 팬들에게 맞춤형 책 ― 김경문(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 한마디로 이 책이 야구다 ― 이승엽(KBO 기술위원) ★ 선수들끼리 하던 얘기들이 그대로 담겨 있어 놀랍다 ― 김광현(SK 와이번스 투수) ★ KBO 공식 추천 도서 선정 ‘진짜 잘 노는’ 야구, ‘진짜 잘 노는’ 야구팬을 위한 베테랑 야구전문기자의 깨알 야구 토크! “아, OOO이 안타 하나만 쳤더라면~!” A는 오늘도 쉽게 잠들지 못한다. 손에 쥔 핸드폰 화면에는 그날의 경기가 팬 개개인의 해설을 달고 빠르게 올라온다. 화면 불빛에 눈이 타들어갈 것처럼 시려오는데도 핸드폰을 놓지 못하는 A, 시즌 끝이라는 말만 떠올려도 허전하고 외롭다는 A. 야구가 뭐라고~ 이 책은 야구팬이라면 익히 아는 야구전문기자이자, 김경문 국가대표팀 감독, 김태형, 염경엽, 류중일 감독 등 현역 사령탑들은 물론 이승엽, 이종범, 김재현 등 역대 야구 스타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베테랑으로 불려온 김양희 기자의 야구 안내서이다. 20여 년간 야구를 취재하면서 쌓은 인맥과 내공, 구단 프런트와 야구계 심층부 인사들과의 허물없는 관계가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정보들이 속속들이 담겨 있다. 어린 시절부터 만화보다 TV 야구중계를 더 좋아했던 김양희 기자에게 야구는 삶, 그 자체였다. 그라운드 안팎을 누비는 기자가 되고선 국내 야구뿐만 아니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5 프리미어 12 일본 현지 취재 등을 통해 야구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다뤄왔다. 게다가 남편이 SK 와이번스 프런트로 근무하면서 대화 70퍼센트 이상이 야구 이야기가 되었으니, 이 정도면 덕업일치를 넘어 야구가 ‘운명’인 것 같다. 이 책은 야구를 1년 열두 달 즐기고 싶은 팬들을 위해, 프로야구 현장에서 직접 묻고 들은 이야기와 기사에도 싣지 않았던 비화들을 월별 구성으로 엮었다. 다 읽고 나면 야구가 다양한 역할을 맡은 사람들이 놀라운 균형과 조화로 만들어내는 가장 인간적이고 살아 있는 스포츠임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될 것이다. 1년 열두 달 지루할 틈 없는 야구의 매력 경기장에선 알 수 없었던 그라운드 밖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마다 야구 키워드를 잡아, 야구만의 사계절 구성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1부 <전쟁의 서막>은 시즌이 본격화되기 전인 1~3월 탐색전의 이야기다. 스프링캠프를 왜 오키나와로 가는지,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이 매년 어떤 이색훈련을 하는지, 시범경기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지 등을 담았다. 2부 <100m 달리기 혹은 마라톤>은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는 4~7월의 이야기다. 왼손잡이 포수는 왜 없는지, 슬라이더가 왜 치명적 유혹인지 등 시즌 때 알면 관전이 더욱 재밌어지는 야구 지식을 담았고, 각 구장이 정해지기까지의 비화와 MLB로 갈지, 말지 고민하는 선수들의 이야기 등을 다룬다. 3부 <절반은 탈락한다>는 8~10월 절정의 끝판에 다다른 가을야구 이야기이다. 한여름 선수들의 이색 건강관리법부터 10퍼센트만 미소 짓게 되는 치열한 신인 드래프트 이야기, 끝장 순위 싸움과 영웅 혹은 역적이 된 가을야구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 등을 담았다. 4부 <쉼표 혹은 느낌표>는 11~12월 시즌 뒤의 이야기이다. 밤낮없는 전쟁을 치르는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에 대한 이야기부터 FA 협상의 내막, 선수들의 비자금과 재태크 등 시즌 뒤에도 바쁜 야구인들의 다양한 비화를 다룬다. 선수, 감독, 매니저, 트레이너, 심판… 야구하는 사람들의 모든 이야기, 모든 장면 이 책만의 또 다른 재미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야구선수들뿐만 아니라 초록 그라운드가 만들어낸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이다. 모든 장마다 들어간 부록 코너 <아하, 베이스볼>에는 애증을 듬뿍 담은 별명 열전, 트레이너 가방 속 이야기, 먹고 자고 입는 야구단 버스 비화, 심판실 냉장고 안 캔커피 이야기 등 기존의 정보서와 차별된 다채로운 관점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의 캐릭터 ‘야구하는 댕댕이’는 태그아웃, 포스아웃, 스퀘어 스탠스, 클로즈드 스탠스 등 헷갈리는 야구 동작들을 몸소 시현하고, 야구팬이라면 폭풍 공감할 한 장면, 한 마디를 쏟아낸다. 곳곳에 일러스트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각 부별로 들어간 <야구왕>에는 이승엽, 스즈키 이치로, 클레이튼 커쇼, 이상훈 등 영웅이 된 스타들에 대한 일대기 같은 심층이야기가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알쓸재야>에는 야구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요긴한 국내외 정보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파울로 코엘료는 《마법의 순간》에서 “당신이 웃고 있다면 그건 더 이상 시간 낭비가 아니다”라고 했고, 최현석 셰프는 청춘 페스티벌 강연 중 “덕질은 인생을 맛있게 해주는 양념이다”라고 했다. 더욱 맛있고 뜨거운 야덕(야구 덕후) 생활을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야구처럼 온갖 감정이 뒤엉키는 스포츠도 없다. 중간에 대타로 바뀌지 않는 한 최소 세 차례는 돌아오는 타석에서 타자가 한 번만은 쳐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못 쳤을 때는 ‘다음번에는 잘할 거야’라는 기대감을 품게 된다. 마지막까지 삼진으로 돌아설 때는 실망감에 ‘다신 응원 안 할 거야’ 다짐하면서도 기어이 다음날에는 또다시 그 선수와 팀을 응원하게 된다. 가까운 지인에게 실망하면 며칠, 몇 달은 가건만 야구 팀만은, 야구 선수만은 왜 그리 쉽게 용서하고 믿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그저 ‘그게 야구야’라고 되뇔 뿐이다. 배드민턴 라켓도 스프링캠프 단골 훈련 도구다. 김성근 전 한화 감독은 자주 투수들에게 배드민턴 라켓을 휘두르게 했는데 “팔 돌아가는 회전법을 배우게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한 적이 있다. “스윙할 때 온몸을 쓰면서 하니까 자연스레 팔 회전 원리를 깨닫게 된다”고 한다. 김 전 감독은 이런저런 기발한 훈련 도구를 많이 사용했다. 5kg 안팎 무게의 해머도 그중 하나였다. 김태균 등 한화 선수들은 김성근 전 감독이 주도하는 전지훈련 동안 해머를 들어 땅바닥에 내리치곤 했다. 허리, 배 근력 강화 훈련의 일종으로, 밸런스를 찾는 방법이기도 하다.
More Honey 한 줄 성경
지식과감성# / 정기호 (지은이) / 2021.11.20
15,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정기호 (지은이)
주요 말씀의 암송 축약을 통해 말씀에 대한 거부반응의 최소화는 물론, 암기 능력의 향 상, 성경적 신조어 창출, 산 너머 숲의 시각, 새로운 것에 대한 융합 시각 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아이들 수준에서, 청년들은 청년들 수준에서, 장년들은 장년들 수준에서 축토 링을 이용하여 말씀의 깊은 뜻을 헤아리게 될 것이다.머리말 ‘축토링’이란? A. 필요성 B. 의미 C. (외형상)특색 D. (내용상)특색 E. 암기 효과 각 페이지 구성 축토링 도출 요령(각 개인)=TOOL 적용 책자 활용도 축토링 활용법 * 축토링 필요성 A. (주일 학교에서) ‘축토링 방법’ 적용 시 3중 연속효과 B. (교회 모임/가정에서) 축토링 모임 운영 신약 축토링(92개) A. 성경별 구성분포 B. 신약 목차 C. 장절주소의 암기 요령 구약 축토링(58개) A. 성경별 구성분포 B. 구약 목차 C. 장절주소의 암기 요령 More Honey 살아있는 갤러리(신약, 구약) 장절주소 우체국(신약, 구약)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 119:103) 신·구약 150개 축토링 수록, 장절주소 연상 550개 수록 줄임말과 재밌는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암송하고 오래 기억해 보세요! ‘주요 말씀의 암송 축약’을 통해 말씀에 대한 거부반응의 최소화는 물론, 암기 능력의 향 상, 성경적 신조어 창출, 산 너머 숲의 시각, 새로운 것에 대한 융합 시각 등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아이들 수준에서, 청년들은 청년들 수준에서, 장년들은 장년들 수준에서 축토 링을 이용하여 말씀의 깊은 뜻을 헤아리게 될 것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구운몽
북앤북 / 작자미상 지음 / 2008.03.15
8,500
북앤북
소설,일반
작자미상 지음
조선 숙종 때 서포 김만중이 지은 고전소실이다. 민씨의 페비설을 반대하다가 1689년 남해 유배 시절 어머니 윤씨를 위로하기 위해 지었다고 전해지는 우리나라 양반 소설의 대표작품이다. 인간의 부귀, 영화, 공명은 한낱 굼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제로 유교, 도교, 불교 등 한국인의 사상적 기반이 총체적으로 반영되어 있으며 불교의 공 사상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현실에서 꿈으로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이원적 환몽 구조를 바탕으로 한몽자류 소설의 효시이다.
배교자가 본 이단예수
예랑 / 김세창 (지은이)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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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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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소설,일반
김세창 (지은이)
정통 기독교의 예수에 의문을 품는다. 기독교의 도그마가 선전하고 있는 예수에 대해서 배교자가 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기독교의 예수의 관점에서 보면 도리어 본래 예수는 이단예수가 될 수밖에 없다. 누가복음 15장에 등장하는 탕자(배교자)가 자신이라는 사실에 대해 감추려 하지 않는다. 벌거숭이 임금님의 우화에 등장하는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서구신학을 바라보고 그에 기반한 기독교의 벌거벗은 모습을 드러낸다. 동시에 서구신학의 허구를 깊은 인문학적 시선으로 통렬하게 고발하고 있다. 하여 제목도 불순하기 짝이 없는 "배교자가 본 이단예수." 그의 본래 예수에 대한 열망과 사랑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매우 불편한 책이 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도리어 누군가는 출구가 없어 보이는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희망의 씨앗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추천의 글 • 홍인식 목사 / 손원영 교수 / 박혁순 박사 들어가며 Ⅰ. 예수 이전의 세계 • 21 야훼–히브리인들의 하나님 • 22 피로 씻은 선민신앙 • 25 십계명–야훼와 체결한 쌍무계약 • 26 바빌로니아 포로생활 • 28 헬레니즘 문화의 접속 • 30 수메르 문학과 구약성서 • 31 유일신·사상의 근원–조로아스터교 Zoroaster • 38 종교문화의 습합현상 • 42 오르페우스교Orpheus와 미트라교Mitras • 49 계시사상·종말사상·메시아 사상 • 56 Ⅱ. 예수 역사의 현장 • 63 예수에 관한 보도 • 64 예수의 탄생 • 68 하나님의 아들 • 76 하나님의 나라 • 78 종말론자 예수 • 90 예루살렘 방문 • 96 예수의 거룩한 분노 • 98 예수의 체포 • 105 배신의 아이콘 가룟 유다 • 106 예수의 피고 사실과 기소 • 110 빌라도의 재판 • 113 예수의 마지막 모습 • 116 예수담론에 관한 인식의 차이 • 122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이해의 차이 • 127 기적에 관한 이해의 차이 • 130 빈 무덤과 부활의 이해 차이 • 133 부활에 관한 비판적인 견해 • 137 예수의 죽음에 관한 다양한 해석 • 138 Ⅲ. 예수 이후의 세계 • 141 종교적 천재 바울 • 142 예수와의 만남 • 143 영적 각성과 종교개혁 • 145 영지주의자 바울 • 146 바울과 미스테리아 종교 • 148 바울과 야훼 • 152 바울의 복음을 위한 투쟁 • 154 바울의 예수 이해의 한계 • 155 대속물로서 예수 • 158 그리스도로서 예수 • 161 복음서의 예수와 바울의 예수 • 163 바울신학의 요체 • 165 예수와 바울의 세계관의 차이 • 167 다양한 모습의 원시 기독교 • 174 바울과 베드로의 갈등 • 175 베드로 교단의 『호밀리 homily』 • 176 바울 교단에 대한 폄훼 • 177 『호밀리 homily』 저술의 목적 • 179 예수 전·후의 종교 종파들 • 180 정경으로서 성서 • 197 정경의 정의 • 197 성서 무오류설 • 199 성서의 편집과 윤색 • 204 가탁된 종말론적 예언 • 206 정경의 채택기준 • 208 정경채택 과정의 논란 • 209 성서의 번역 • 212 정경에서 제외된 외경들 • 213 양식비평 • 217 예수 연구회 • 219 기독교 교단의 이단 논쟁 • 223 이단 αίρεσις hairesis • 223 교회 역사가 유세비우스Eusebius의 관점 • 229 발터 바우어Walter Bauer의 비판 • 230 기독교가 고안한 교리dogma • 232 고난의 메시아 • 232 반유대적 성향의 기독교 • 236 하나님의 아들 예수 • 241 삼위일체 • 245 사후세계 • 250 Ⅳ. 길 위에서 길을 묻는다 • 259 1. 하나님과 인간을 묻는다 • 260 구약성서의 하나님 • 260 신약성서의 하나님 • 261 동아시아의 하나님 • 262 우리 민족의 하나님 • 265 궁극적 실재로서 하나님 • 268 하나님 앞에 벌거벗고 선 털 없는 원숭이 • 270 신인동형론神人同形論 • 270 불안과 절망은 성찰의 원천 • 273 신화의 메타포와 인간의 자기 이해 • 275 의심하는 인간 • 275 종교적인 인간 • 277 자주적인 인간 • 279 존재의 근원을 찾아서 • 282 2. 대속론을 묻는다 • 283 구약성서 기자의 신인식의 한계 • 283 사유와 성찰 • 285 종교로부터 해방 • 287 천당과 지옥을 고발한다 • 290 유대교의 구원론 • 295 기독교의 대속론 • 296 반기독교적인 이단 예수 • 299 하나님과 우리는 본래 하나 • 302 기독교 대속론의 허구성 • 303 3. 예수를 묻는다 • 309 해석된 예수 • 309 인간이 인간답게 • 311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 용서하라 • 312 신본주의에서 인본주의로 • 313 다시 사람의 아들에게로 • 316 참고문헌 • 319 저자 김세창은 40세에 교회의 장로가 되었다. 그의 형제 중 목회자가 있었고 전통적인 기독교의 가정에서 자랐다. 인문학과 철학, 비교종교학을 천착하며 기독교 사상사를 독서와 사색 각종 인문학 공부 시간을 통해 두루 섭렵하면서 근본주의 기독교 아래서 성장한 저자에게 근원적인 질문이 수도 없이 찾아왔다. 누구도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하게 되고 스스로 답을 찾아야만 했다. 법학도였던 저자는 치열한 법리를 다퉈야 하는 법정에서처럼 질문에 대한 대답이 허술하면 납득할 수 없었다. 본서는 계보가 없다. 특정 신학의 세례를 받지 않았고, 일반적인 기독교의 풍토에서 자랐지만, 의문에 대한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는 기독교의 도그마에 대해서는 도리어 깊은 회의를 품게 된다. 따라서 특정 교단의 교리의 세례를 받지 않았다. 마치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닮았다. 질문의 시작도 자기 자신에게서요, 그 대답도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다. 물론 수많은 기독교 사상가들의 질문과 대답에서 답을 찾아 보려하고, 그들의 사상을 두루 살피기도 하지만 여전히 특정 계보가 없다. 이 책은 도리어 정통 기독교의 예수에 의문을 품는다. 기독교의 도그마가 선전하고 있는 예수에 대해서 배교자가 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기독교의 예수의 관점에서 보면 도리어 본래 예수는 이단예수가 될 수밖에 없다. 누가복음 15장에 등장하는 탕자(배교자)가 자신이라는 사실에 대해 감추려 하지 않는다. 벌거숭이 임금님의 우화에 등장하는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서구신학을 바라보고 그에 기반한 기독교의 벌거벗은 모습을 드러낸다. 동시에 서구신학의 허구를 깊은 인문학적 시선으로 통렬하게 고발하고 있다. 하여 제목도 불순하기 짝이 없는 "배교자가 본 이단예수." 그의 본래 예수에 대한 열망과 사랑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매우 불편한 책이 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도리어 누군가는 출구가 없어 보이는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희망의 씨앗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신비아파트 피아노 소곡집
세광음악출판사 / 박태희 (감수)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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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소설,일반
박태희 (감수)
클래식을 지루하고 어렵다고 느끼는 피아노 학습자를 위해 수록곡을 신비아파트 스토리와 연계하여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교재이다. 유명한 클래식 곡부터 숨겨진 피아노 명곡, 연주회에서 쓰기 좋은 곡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콩쿠르 및 연주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편곡되지 않은 곡은 ‘원곡’ 표시를 해 두었고, 박태희 선생님이 콩쿠르에서 연주하기에 좋은 곡들을 골라 적절한 연령대와 함께 추천했다. 놀이학습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완곡할 수 있다.1. 사계 중 ‘겨울’ 2악장 2. 캐논 3. 놀람 교향곡 4.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네 5. 난 널 원해 6. 모차르트 자장가 7. 군대 행진곡 8. 하이든 세레나데 9.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10. 고양이 춤 ◎ 신비아파트 친구들의 뇌 구조 11. 사랑의 꿈 12. 여자의 마음 13.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14. 비창 소나타 3악장 15. 투우사의 노래 16. 라 캄파넬라 17. 박쥐 서곡 18. 도깨비불 19. 숲 속의 물레방아 20. 시간의 춤 ◎ 다른 그림 찾기 21. 뒤쫓는 나비(콩쿨곡 PICK) 22. 위안 23. 죽음의 무도 24. 신세계로부터 4악장 25. 결혼 행진곡 26. 불개미떼(콩쿨곡 PICK) 27. 허둥지둥 28. 사탕요정의 춤 29. 갈대피리의 춤 30. 수다쟁이 31. 회오리 바람(콩쿨곡 PICK) 32. 달빛 ◎ 덤벼라 귀신아!<신비아파트 피아노 소곡집>은 클래식을 지루하고 어렵다고 느끼는 피아노 학습자를 위해 수록곡을 신비아파트 스토리와 연계하여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교재입니다. 유명한 클래식 곡부터 숨겨진 피아노 명곡, 연주회에서 쓰기 좋은 곡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콩쿠르 및 연주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편곡되지 않은 곡은 ‘원곡’ 표시를 해 두었고, 박태희 선생님이 콩쿠르에서 연주하기에 좋은 곡들을 골라 적절한 연령대와 함께 추천해드렸습니다. 놀이학습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완곡할 수 있습니다.
나는 수면제를 끊었습니다
시크릿하우스 / 정윤주 (지은이)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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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하우스
소설,일반
정윤주 (지은이)
이혼으로 시작된 불면증으로 인해 수면제를 7년 동안 복용했던 한 여성이 수면제를 단약(약을 끊는 것)하며 겪었던 1년간의 사투를 낱낱이 기록한 고백. 한 번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던 한 인간이 더 떨어질 곳 없는 인생의 나락에서 자신을 대면하고 직시한 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게 된 희망의 이야기다. ADHD인 두 아이를 키우는 40대 싱글맘인 저자는 수면제 금단증상 때문에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던 경험, 금단증상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 느껴야 했던 혼란과 외로움, 불면증으로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잠 못 이루는 이들에 대한 공감과 위로, 감약을 하면서 인생을 회복하고 삶의 목적을 되찾게 되는 과정을 이 책에 솔직하게 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어떻게 약을 끊었는지, 약을 끊기 전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 약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한다.프롤로그 | 진정한 나로 살기 위한 준비 Part 1.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의 터널 Chapter 1. 수면제라는 절대 반지를 빼다 미친 게 아니야 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엎친 데 덮친 이상한 여름 아무도 말해 주지 않은 것들 Chapter 2. 나를 잃어버리다 결국은 나의 선택 절대로 죽고 싶지 않다 아무도 모르는 고통 피 같은 동전 하나 Chapter 3. 되찾고 싶은 소박한 일상 예측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 벌레와 잉여인간 사이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용기 내어 마신 커피 한 모금 Part 2. 인생을 회복시키는 시간 Chapter 4.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기 실행의 첫걸음, 걷기 변화를 받아들이다 나만 해체할 수 있는 감정의 시한폭탄 살고 싶다면 몇 숟가락이라도 먹어야 해 Chapter 5. 규칙적인 삶이 주는 힘 끊을 수 있다는 증거가 될 거야 1년간 줄인 6개의 수면제 인류애가 넘치지는 않지만 내가 약물 중독자라고? 머릿속에 낀 뿌연 안개 Chapter 6. 내 감정의 주인 되기 잘 지낸다는 말 “나는 행복을 선택한다” 모든 약을 끊고 맞이한 역사적인 아침 Chapter 7. 나를 진심으로 사랑할 기회 왜 이렇게 절실하게 수면제를 끊으려고 할까?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예쁘다 네 코가 석 자인데 희망을 준다고? 엄마 좀 그만 괴롭혀 내 기준이 문제였을 뿐 Chapter 8. 꿈을 이루며 사는 삶을 향해 무엇보다 나를 최우선으로 내 삶 자체가 온통 기적이구나 난 자유인이다 일단 하자, 해보자 Part 3. 나는 어떻게 수면제를 끊었나 Chapter 9. 어떻게 약을 끊을까? 답은 자신에게 있다 1. 고민할 시간에 일단 실행하자 | 2.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선택하자 | 3. 단약 계획을 세우자 | 4. 나를 지지해줄 완벽한 타인을 만나자 | 5. 될 때까지 포기하지 말자 | 6. 기록하고 작성하자 | 7. 자신의 의지를 믿지 말고 환경에 의지하자 | 8. 누구나 아는 진실을 행하고 따르자 Chapter 10. 약을 끊기 전 반드시 해야 할 것 준비하면 할 수 있다 1. 의사의 진단과 동의 | 2. 감약하는 순서와 용량 철저히 지키기 | 3. 약을 줄이는 기간에 대한 이해 | 4. 약을 줄일 때 용량에 대한 이해 | 5. 체력 기르기 | 6.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 청하기 에필로그 | 약을 끊는 것보다 중요한 일 부록 1_ 금단증상과 복용한 약에 대한 정보 부록 2_ 수면 위생‘수면제를 끊기가 죽을 만큼 힘들다는 걸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 7년간 먹은 수면제를 끊기 위해 몸부림쳤던 1년의 기록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피폐했던 불면의 시절에 알게 된 수면제는 그럭저럭 괜찮은 삶을 살게 해준 고마운 존재였다. 수면제로 인해 먹고, 자고, 일상생활을 하고, 일하며 숨을 돌릴 수 있었다. 약을 끊으면 다시 잠을 못 자고 힘들어질 일상을 생각하니 끊는다는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렇게 수면제를 복용한 지 7년이 지나자, 전쟁 같은 시간을 버티며 안정된 삶에 한발 다가갈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약을 이제 끊기로 마음먹었다. 수면제 졸민부터 끊기 시작했다. 그러자 엄청난 금단증상이 시작됐다. 일반적인 약보다는 힘들겠지만 몇 주 정도 고생하면 끊을 수 있을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던 것은 정말 완벽한 착각이었다. 다른 생각을 하려고 해도 계속 눈앞에 자신이 베란다에서 떨어지는 영상이 보였다. 수면제의 위력은 대단했다. 자살 충동뿐만 아니라 빈맥, 부정맥, 과호흡, 기억력 장애, 브레인 포그, 두통, 복시, 오한, 구토, 이명, 불안, 극한 피로감과 심한 우울증 등의 금단증상이 연달아 시작됐다. 스틸녹스 양을 줄이면서는 몸 전체에 근육통과 감각 이상이 생겨났다. 끝이 보이지 않는 처절한 고통 속에서 혼자 버텨야 했다. 의사도, 심리상담사도, 친구도, 가족들도, 심지어 자기 자신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이 시작되었다. 책 《나는 수면제를 끊었습니다》는 이혼으로 시작된 불면증으로 인해 수면제를 7년 동안 복용했던 한 여성이 수면제를 단약(약을 끊는 것)하며 겪었던 1년간의 사투를 낱낱이 기록한 고백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수면제로 인한 고통만을 나열한 이야기는 아니다. 《나는 수면제를 끊었습니다》는 한 번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던 한 인간이 더 떨어질 곳 없는 인생의 나락에서 자신을 대면하고 직시한 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게 된 희망의 이야기다. ADHD인 두 아이를 키우는 40대 싱글맘인 저자는 수면제 금단증상 때문에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던 경험, 금단증상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 느껴야 했던 혼란과 외로움, 불면증으로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잠 못 이루는 이들에 대한 공감과 위로, 감약을 하면서 인생을 회복하고 삶의 목적을 되찾게 되는 과정을 이 책에 솔직하게 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어떻게 약을 끊었는지, 약을 끊기 전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 약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한다. 독자는 《나는 수면제를 끊었습니다》를 통해 자기 자신의 충만함으로 가득 찬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잠 못 드는 밤을 보내는 이들에게 보내는 공감과 응원 나를 괴롭힌 감정을 들여다볼 용기 수면제를 끊으며 저자를 가장 고통스럽게 한 것 중 하나는 아무에게도 이해받을 수 없는 외로움이었다. 가족마저 저자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고, 정신과 전문의와 심리상담사조차 이해하기 힘들어했다. 약을 끊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많아도 실제로 약을 끊으며 괴로워하는 사람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기에 도와주고 싶어도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알지 못했다. 남들은 겪지 않는 보편성이 결여된 경험을 혼자만 하고 있다는 외로움, 다시는 평범한 삶의 테두리 안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은 극한의 두려움이 그를 가장 힘들게 했다. ‘핑계 대고 싶은데 실은 남이 아닌 내가 선택한 수면제 때문에 너무 불행해. 다른 사람 탓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내 선택이라 그렇게 할 수도 없어. 그래서 더 외롭고 힘들어…. 더도 말고 단 한 사람만이라도 내 고통을 알고 이해해주면 좋겠어….’ -55쪽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화병, 트라우마, 공황 장애, 불안 장애 등 사람마다 현재 겪고 있는 증상과 원인은 각양각색이지만 정신과에 가면 공통적으로 꼭 듣는 말이 있다. ‘매일 30분 정도 햇빛을 보며 운동하고, 균형 있고 영양가 있는 세끼 식사를 하며,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진료 시에도 체크하는 부분이다. 정윤주 작가는 수면제 단약을 성공하기까지 매일 30분 정도 걷고, 식사를 잘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위한 노력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한다. 속성 코스는 없으며, 꾸준히 지속해야 한다. 중독성 강한 정신과 약을 이런 평범한 방법으로 끊을 수 있다니 의아할 수도 있다. 저자는 진실은 가까운 곳에 있으며,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자 본질을 충실히 따라야 함을 역설한다. 몸과 마음의 건강은 특별하고 엄청난 비밀을 아는 사람들만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본질을 지킨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매우 정직하고도 단순한 진리일 뿐이다. 저자는 수면제를 끊고 나아가 불면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불면의 원인이 된 감정을 직면하고 들여다볼 용기를 내야 한다. 저자가 걷기를 권하는 것은 걷기가 만병통치약이어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스스로의 의지를 발휘하고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행동으로서 걷기가 가장 보편적이기 때문이다.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의 변화가 일어나고, 걷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만 집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괴롭히는 감정에 대해 생각할 수 있고, 나쁜 감정과 좋은 감정 중 더 좋은 감정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저자는 자신의 행복과 사랑을 선택하기로 했다. 약을 복용하든 하지 않든, 단약을 하든 하지 않든, 혹은 끊을 생각이 없더라도 상관없다. 어딘가에서 온전히 터놓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책 《나는 수면제를 끊었습니다》는 말한다. 실오라기 하나라도 붙잡고 싶은 당신의 마음을 알고 있다고. 이제부터라도 자책, 원망, 비난, 분노, 비판, 화, 슬픔 대신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를 바란다고. 그 누구보다 자신을 마주하고 사랑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이다. 7년간의 삶을 지탱해준 수면제는 어느덧 감정과 생각, 행동, 신체의 모든 것을 잠식해 나를 수면제의 노예로 만들어버렸다. 나 스스로는 중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어디를 가든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은 수면제였고, 수면제 없는 밤은 생각할 수 없었으며, 수면제가 보이지 않으면 불안했다. 잠들기 직전 수면제를 입에 다 털어 넣고 아무 상념 없이 잠들 수 있는 시간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내가 꿈꾸던 삶은 이런 삶이 아니었다. 수면제 없이는 살 수 없는 중독자나 노예의 삶이 아니라 나로 살아 숨 쉬고 싶었다. 피해자의 삶, 원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끌려다니며 간신히 사는 수동적인 삶이 아니라 진심으로 원하는 꿈을 스스로 이뤄가는 능동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 _ 〈프롤로그. 진정한 나로 살기 위한 준비〉 중에서 “아마 이 병원에 오기 일주일 전쯤부터 줄이기 시작한 것 같아요. 이제 졸민은 아예 안 먹는데 정확히 언제부터 안 먹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원래 기록하는 습관이 있는데 약을 끊고 하루 이틀 미루다 너무 힘들어서 기록도 없어요.”“아! 모니터 좀 보세요. 졸민 금단증상들 보이시죠? 지금 졸민 금단증상을 겪고 계신 거예요. 이거였는데… 아이고….”그제야 약을 복용한 지 7년 만에 처음으로 초점이 맞지 않아 뿌옇게 흔들려 보이는 모니터를 통해 졸민의 부작용과 금단증상에 대해 알게 되었다. 망치로 머리를 맞는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순간 심장이 얼어붙은 듯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았다. _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것들〉 중에서
갈라디아서 산책
복있는사람 / 권연경 (지은이)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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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
소설,일반
권연경 (지은이)
권연경 교수의 바울 복음 강해서. 갈라디아 교회의 위기 상황을 추적하면서, 바울이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바울이 교회의 위기를 의식하며 선포한 이신칭의 복음의 의미를 구체적 상황 속에서 새롭게 더듬어 갈 것이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바울이 선포했던 이 복음이 오늘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 것인지 다시 음미해 볼 것이다. 모두가 동의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설령 생각이 달라지는 부분에서도 신중한 대화는 유익하고 즐거울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탐구가 모든 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서문 갈라디아서 1부 갈라디아서 분위기 파악하기 01 상황 속의 복음 02 갈라디아 교회의 위기: 바울의 상황 인식 03 상황 파악하기: 갈라디아 교회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04 갈라디아 위기와 ‘율법의 행위들’: 이방 신자들은 왜 할례를 받으려 했을까? 2부 상황 속의 복음: 바울의 신학적 대응 05 바울 구원론의 미래적 관점: 의의 소망을 기다리는 삶 06 의의 소망을 향한 목마른 기다림 07 왜 믿음인가? 08 미래의 구원을 보증하시는 성령 09 왜 성령이 해답인가? 10 성령을 주지 못하는 율법의 연약함 3부 성경과 율법 11 그렇다면 율법은 무엇인가? 12 율법을 벗어나 율법을 성취하는 복음 13 바울의 성경 읽기 1: 아브라함 14 바울의 성경 읽기 2: 두 어머니, 두 아들 4부 행복했던 그때를 돌아보며: 바울의 체험적 호소 15 편지의 서두 16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17 바울과 예루살렘 18 안디옥 이야기 19 초심으로 돌아가라 5부 다시 생각하는 갈라디아서 20 새로운 창조 이야기 21 믿음으로 받는 성령, 성령으로 기다리는 의의 소망 22 그리스도의 형상 회복하기 23 갈라디아서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주 성구색인 찾아보기 “시원하고 명쾌하다, 예리하고 매섭다, 탄탄하고 튼실하다!” 권연경 교수의 바울 복음 제대로 읽기! - 저자의 갈라디아서 사역(私譯), 전문 수록 - 김회권, 박대영, 정성국 추천 바울은 왜, 갈라디아 교회의 상황을 배교로 규정했을까? 이뤄진 칭의가 아닌, 이뤄져야 할 ‘의의 소망’을 말했을까? 어쨌든 우리 교회는 그새에도 타락에 타락을 거듭해 왔고, 이제 그 타락의 끝자락까지도 조심스레 예상해 볼 수 있는 지점에 와 있다. 해수면보다 더 낮은 호수처럼, 세속사회의 상식보다 더 아래로 내려간 ‘한국교회’의 의식과 삶의 수준은 교회에 대한 실망을 넘어 복음 자체에 대한 회의로 이어지곤 한다. 한편으론 절망스런 상황이지만, 한편으론 전형적인 상황이기도 하다. 정도 차이는 있지만, 복음은 언제나 그 주변 사회의 ‘소식’들과 경쟁하며 전해져 왔다. 물론 이 경쟁은 교회 밖이 아니라 교회 안에 가장 치열한 전선을 형성한다. 세상의 편리한 소식과 복음을 뒤섞으려는 유혹과 그 유혹에 맞서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려는 노력 사이의 전투다. 갈라디아서는 이런 투쟁에 대한 가장 생생한 기록의 하나다. 바울이 배교로 규정할 정도로 위험한 상황에 처한 교회, 그리고 그 속의 신자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절규. 이것이 바로 갈라디아서다. 그런 점에서 갈라디아서는 우리 나름의 방식으로 바닥을 치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장 생생하게 와 닿는 편지가 될 수 있다. 물론 이 생생함이 상황적 유사성을 넘어, 거기 선포된 복음 자체에 대한 생생한 깨우침으로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우리 나름의 방식으로 갈라디아 교회의 위기 상황을 추적하면서, 바울이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바울이 교회의 위기를 의식하며 선포한 이신칭의 복음의 의미를 구체적 상황 속에서 새롭게 더듬어 갈 것이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바울이 선포했던 이 복음이 오늘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 것인지 다시 음미해 볼 것이다. 모두가 동의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설령 생각이 달라지는 부분에서도 신중한 대화는 유익하고 즐거울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탐구가 모든 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특징 - 탁월한 신약학자, 권연경 교수의 바울 신학 입문 - 바울 서신,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시원한 대답 - 저자의 갈라디아서 사역(私譯), 전문 수록 독자 대상 - 갈라디아서에 대해 알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바울 신학의 핵심인 이신칭의를 이해하고픈 그리스도인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신학생, 간사 우리와 상관없는 이야기들이 어떻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가? 물론 이는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과거 바울의 글을 무시하고 생겨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우리 앞에 놓인 글을 있는 그대로 차분히 읽으며 그 글을 쓴 바울의 의도를 생각하는 것이다. 그 글을 성급하게 내 상황에 맞추려 드는 대신, 자연스럽게 읽고 이해하면서 “왜 이것이 나를 위한 메시지가 되는 것일까?”를 물어야 한다는 말이다. 우선 바울이 갈라디아의 성도들에게 보낸 글로 읽은 다음, 바울의 그 편지가 어떻게 오늘 우리를 위한 말씀이 될 것인지를 숙고해야 한다는 뜻이다. _1장, ‘상황 속의 복음’ 중에서 그러니까 바울의 지적은, 지금 갈라디아인들이 의지하려 하는 ‘육체’가 결코 이 종말론적 구원에 이르는 길이 아니라는 것이다. 육체에 기대려는 것은 아예 구원을 포기하겠다는 말과 같다. 그렇게 되면, 그들이 지금까지 그리스도인으로서 인내해 왔던 고난은 헛된 것이 된다.5 ‘헛되다’는 것은 애초에 원하던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무의미하다는 뜻이다.6 갈라디아인들이 지금까지 고난을 인내해 왔던 것이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었을까? 왜 그들은 이제 와서 ‘육체’라는 그럴듯한, 하지만 약효는 없는 유사품에 현혹되는 것인가?_2장, ‘갈라디아 교회의 위기’ 중에서 우리 삶의 위기 아래에는 언제나 사고의 혼란이 자리하고 있다. 잘못된 생각이 잘못된 행동으로 이어진 것이든,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잘못된 생각에 기울어진 것이든, 우리 삶의 타락은 늘 사고의 타락과 함께 간다. 생각 자체가 직업인 경우를 제외하면, 생각의 혼란이 추상적 사고의 영역에서 끝나는 경우는 드물다. 우리의 생각이 바로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영역이요 수단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신학적 사고에 관심을 갖고 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_16장,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중에서
사장을 위한 심리학
센시오 / 천서우룽 (지은이), 홍민경 (옮긴이)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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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오
소설,일반
천서우룽 (지은이), 홍민경 (옮긴이)
모든 비즈니스는 사람 사이에서 이뤄지며, 최고로 중요한 양질의 정보 역시 사람에게서 나온다. 사장 자신을 포함해서 직원, 소비자, 경쟁업체 등 회사를 둘러싼 사람들의 욕구를 제대로 읽지 못하면, 회사의 존망까지 위태로울 수 있다. GE 전 CEO 잭 웰치가 '심리학을 모른 채 최고의 경영자가 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려라'고 했던 것이나 세계 10대 부호로 유명한 CEO 리자청이 '경영에 대한 지식은 심리학을 아는 것만 못하다'고 했던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경영자로서 성과를 내는 강력한 조직으로 키우고 싶다면, 심리학 속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면 사장은 어떤 심리학을 알아야 하는가? 예를 들어 사장의 감정 상태가 기업의 승패를 결정짓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걸 아는가? 전체를 조율해야 하는 사장은 어디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가? 자신의 결정과 직원의 소신이 부딪힐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수많은 결정에 대한 심리적 압박에 적절히 대처하고 합리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가? 직원의 욕구를 파악하고 충성도는 높여 이탈을 막는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이런 것들이야말로 '사장이 알아야 할 심리학'이다. 사장이라면 심리학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사장이 꼭 알아야 할 심리학을 감정, 소통, 결정, 욕구, 마케팅, 인맥관리 등 다양한 키워드로 선별해 소개하고, 경영에 접목시켜 적용해볼 만한 심리학적 해법을 제시하여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롤로그 | 사장에게 필요한 심리학은 따로 있다 Part 1. 자기감정도 다스리지 못하는 사장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첫 번째 명제_사장의 감정관리는 기업운영의 보이지 않는 손이다 두 번째 명제_자기감정을 다스려야 상대를 움직일 수 있다 세 번째 명제_분노의 본질에 따라 대처법도 달라야 한다 네 번째 명제_심리적 쓰레기통을 제때 비운다 다섯 번째 명제_일을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성공을 암시한다 여섯 번째 명제_권력과 과시에 대한 욕구를 다스린다 일곱 번째 명제_혼자서 모든 것을 해내는 슈퍼맨이 되려 하지 마라 Part 2. 왜 일 잘하는 직원이 남아나질 않는가 파키슨병_사장 말을 잘 듣는 직원의 함정 욕구단계이론_저 직원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심리적 계약_‘우리 회사’란 소속감이 중요한 이유 지식형 직원_어떻게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가 후광효과_왜 저 직원은 밉게만 보일까 레이니어효과_직원의 만족감은 어디서 생기는가 메기효과_왜 저 사람은 월급 도둑이 됐는가 로젠탈효과_어떻게 직원의 능력치를 끌어올리는가 사회적 태만_도대체 누구의 책임인가 Part 3. 직원과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소통 심리학 편한 대화 속에서 직원의 감정적 욕구가 드러난다 직원과의 거리를 좁히는 최고의 방법 사장이 알아야 할 거절의 기술 직원의 실수에 대처하는 요령 직원은 언제나 칭찬에 목마르다 격장법을 쓸 때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원칙 격려는 자기만족이 되어선 안 된다 Part 4. 사장이 의사결정할 때 알아야 할 심리학 깨진 유리창은 최대한 빨리 고쳐야 한다 과거의 성공 경험을 그대로 따라 하는 사장 결정에 앞서 자기점검부터 한다 승산 없이 경거망동하지 않는다 밀어붙일 타이밍과 물러날 타이밍 조직이 부여한 권력을 이용하는 방법 과감한 결정을 가로막는 7가지 장애물 Part 5. 고객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심리법칙 사소한 부탁이 성공 확률을 높인다 심리계좌는 경제적 계산을 무시하게 만든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청의 기술 심리적 암시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고객이 거부하는 이유는 모두 다르다 방관자효과를 벗어나게 만드는 법 거래를 성사시키는 말의 위력 고객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기 Part 6. 사장이 인간관계를 맺을 때 알아야 할 심리원칙 만남_사장의 첫인상은 어때야 좋을까 교류_최신 정보의 중대한 영향력 충돌_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 친밀감_누군가를 내 사람으로 만드는 일 존중_성공적인 교류를 위한 제1법칙 상처_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상처받을 때 이해_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는 연습 기준_사회적 교류의 심리적 원칙자기감정도 다스리지 못하는 사장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타인에게 함부로 쏟아붓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만약 사장이 이런 식으로 행동한다면 어떨까? 아직까지 많은 사장들이 그 중요성을 제대로 모르고 있지만, 사실 사장의 감정상태는 기업운영의 승패를 결정짓는 ‘보이지 않는 손’이다. 미국 심리학자 스미스는 감정자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기업 전체의 근간을 흔들리게 만든다고 말했다. 세계적 심리학자인 대니얼 골먼은 사장의 감정상태가 전체 조직 속으로 전기가 전선을 따라 흐르듯 퍼져나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만큼 사장의 감정 성숙도는 직원의 기분과 행동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경영실적을 좌우하는 열쇠다. 화를 잘내고 엄격한 경영자는 조직의 분위기를 어둡게 만들고, 직원들은 일을 할 때도 위축되거나 부정적으로 변한다. 반면에 긍정적이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경영자는 직원들의 열린 사고와 도전 정신을 유도하므로, 직원들의 업무효율 역시 높아진다. 그러므로 경영자가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일은 전략, 예산, 인사이동의 계획을 세우기 전에 자신의 감정과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비즈니스가 계속되는 한, 직원의 마음을 읽는 것은 사장의 의무다 지금 당신의 직원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당장 회의 때 마주친 직원의 모습은 평소와 같을 수 있다. 에너지가 넘치고 열정적으로 일에 몰두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고, 또는 불만에 가득 차서 하는 말마다 딴지를 거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사장은 그 모든 것이 허상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어쩌면 열정적인 직원은 활기찬 모습과 미소를 유지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을 뿐, 속은 썩어 문드러져 있을지 모른다. 어쩌면 불만에 찬 직원은 회사에 강한 소속감과 애사심을 갖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있을지 모른다. 직원은 결코 사장 앞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업경영의 과정은 실질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관리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직원 한 명 한 명이 가장 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그들이 열정을 갖고 그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지, 자발적인 충성도를 높여 이탈을 막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직원의 마음을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일은 기업의 발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런 사장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직원의 속마음을 알기 위한 핵심 키워드를 소개하고,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구체적인 심리적 해법을 함께 제시한다. 경영이란 수많은 이들의 욕구를 파악해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귀결된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파산에 이른 세계적 기업 100곳 중 85퍼센트가 회사 경영자의 신중하지 못한 결정 때문에 파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사장의 결정은 무게가 다르다. 작게는 회사 내 자잘한 문제부터 크게는 회사의 존망을 가를 중대한 이슈까지, 결국 모든 것은 사장의 손에 의해 판가름이 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직원들의 작은 잘못을 일일이 질책하자니 반감을 살 것 같고, 그대로 두자니 너무 해이해지는 것 같을 때, 사장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고자 할 때 모두가 반대한다면, 이를 따라야 할까 아니면 소신대로 밀어붙여야 하는 걸까? 결정에 대한 심리적 압박과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고 합리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기업의 경영관리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활동이다. 어떤 프로세스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어떻게 선택을 즉각적인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지,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마케팅 결정의 비법은 무엇인지 등 사장이 꼭 알아야 할 결정 심리학의 핵심을 정리했다. 성공은 혼자만의 힘으로 불가능하다! 내 사람을 만드는 인간관계의 비밀 사장의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경영은 혼자만의 능력으로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회사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도움과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성공의 필수 아이템이 좋은 인연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인맥관리는 사장의 중요한 능력 중 하나이며, 평소 쌓아온 사회적 인맥은 결정적인 순간 영향력을 발휘한다. 게다가 많은 사장들이 일에 몰두하고 회사 경영에 치우치다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잃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장도 한 명의 인간이기에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이런 주변의 이해는 심리적 만족감과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주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회사경영에 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다.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알아야 할 여러 지혜를 함께 담았다. 지금껏 일에 너무 매진해 주변을 소홀히 했다면, 이제 더 큰 도약을 위해 필요한 인간관계 심리학을 만나보자. 『EQ』의 저자이자 세계적 심리학자인 대니얼 골먼은 사장의 감정관리야말로 성공적인 기업운영의 관건이자 발전을 이끄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지적했다. 골먼을 중심으로 한 연구진은 최신 대뇌신경학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자의 관리모델에 관한 여러 연구결과를 약 2년에 걸쳐 분석했다. 이를 통해 그들은 ‘마치 전기가 전선을 따라 사방으로 흐르는 것처럼, 경영자의 감정상태가 전체 조직 속으로 빠르게 퍼져나가는 현상’을 밝혀냈다.경영자의 감정 성숙도(자아인지, 공감 등)는 직원의 기분과 행동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영실적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화를 잘내고 엄격한 경영자는 조직의 분위기를 어둡게 만들고, 직원들의 행동과 심리는 그 영향을 받아 일을 할 때도 위축되거나 부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 반대로 긍정적이고 낙관적이며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경영자는 직원들이 도전적이고 열린 사고를 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기 때문에 업무효율 역시 높아진다. 유비 곁을 지키던 20여 년의 세월 동안 제갈량은 뛰어난 지략으로 늘 앞장서서 병사들을 이끌었고, 위기의 순간에도 굴복하거나 흔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의 몸이 강철로 만들어지지 않은 이상 계속 혹사를 시키면 누구라도 탈이 생길 수밖에 없다. 결국 제갈량도 예외가 아니어서, 50대 초반의 나이에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다. 참으로 안타까운 결말이다. 그런데 경영학의 입장에서 그의 인생을 살펴보면 이 비참한 결말을 초래한 원인은 다른 누구도 아닌 제갈량 자신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많은 사장들이 경계해야 할 감정이 바로 이러한 과도한 책임감과 직원에 대한 불신, 그리고 완벽주의이다. 자신만큼 일하는 직원이 없는 것 같고, 모든 업무를 직접 다 살펴봐야 안심이 된다면, 회사의 규모가 커질수록 성장을 가로막는 방해물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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