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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옳다
푸른숲 / 길리언 플린 글, 김희숙 옮김 / 2015.11.24
11,000원 ⟶ 9,900원(10% off)

푸른숲소설,일반길리언 플린 글, 김희숙 옮김
<나를 찾아줘>의 작가 길리언 플린의 단편소설. 2014년 조지 R.R. 마틴의 단편선집 <사기꾼(Rogues)>에 '무슨 일 하세요?(What do you do?)'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 길리언 플린은 이 소설로 2015년 에드거상 최우수 단편상을 수상했다. '나'는 '성스러운 종려나무(Spiritual Palms)'라는 호텔에서 일하는 매춘부이다. 손목에 문제가 생겨 남성 고객들 사이에서 평판이 자자하던 수음 테크닉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자, 호텔 앞으로 자리를 옮겨 점을 보며 사람들의 기운을 읽는다. 물론 실제로는 신기(神氣)와 상관없이, 어릴 때부터 익힌 요령으로 손님들의 상황을 짐작해 마음을 읽어낼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수전 버크가 찾아온다. 그녀는 카터후트 메이너 가문의 낡은 저택을 처리하느라 지칠 대로 지쳐 있다. 낡은 저택은 그녀의 문제투성이 의붓아들, 열다섯 마일즈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나는 퇴마사를 자처하며 귀신이 나온다는 저택을 정화해주겠다고 약속하지만, 직접 본 저택과 마일즈의 상태는 내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다. 벽마다 기괴한 핏자국이 나타나고, 마일즈는 나를 볼 때마다 이 집에서 나가라고 한다. 저택에 관해 조사하던 나는 100년 전 카터후크 가문이 이 저택에서 큰아들의 손에 잔인하게 살해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진으로 본 큰아들은 마일즈와 무서울 정도로 닮아 있다. 마일즈와 수전 모두 진실을 말하지 않은 것을 눈치 챘을 때는 이미 너무 늦어버렸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3만 7519자, 193매, 96페이지 가장 짧고 가장 섬뜩하고 가장 강렬하다! 아마존, 반스앤드노블, 〈허핑턴 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오 매거진〉, 〈글래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2015 최고의 작품 2015 에드거상 최우수 단편상 수상 《나를 찾아줘Gone Girl》 뉴욕타임스 185주 베스트셀러 《다크 플레이스Dark Places》 뉴욕타임스 139주 베스트셀러 《몸을 긋는 소녀Sharp Objects》 뉴욕타임스 92주 베스트셀러 할리우드 영향력 1위, 전 세계가 열독한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 길리언 플린 공포소설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이다! 《나를 찾아줘Gone Girl》, 《다크 플레이스Dark Places》, 《몸을 긋는 소녀Sharp Objects》.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작품이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된 ‘타고난 이야기꾼’, 데뷔 6년 만에 ‘할 리우드 영향력 1위 작가’가 된 천재 스토리텔러, 길리언 플린이 돌아왔다. 원고지 200매가 채 되지 않는 단편소설, 《나는 언제나 옳다The Grownup》을 가지고. 출간 직후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언제나 옳다》 는 방대한 분량, 셀 수조차 없는 등장인물, 실타래처럼 엉킨 인물간의 관계, 몇 십 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악연 등 스릴러 소설의 공식을 완전히 깬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러 면서도 등장인물간의 치열한 심리 싸움, 마지막 페이지까지 계속되는 반전, 책을 덮고 나서 도 식지 않는 여운에 이르기까지, 작가 특유의 페이지 터너 효과를 발휘해 ‘역시 길리언 플 린’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결말을 안 뒤에 더 생각하게 만드는 수수께끼 같은 책!” 길리언 플린, 자신이 가장 잘 쓰는 글을 선사하다 《나는 언제나 옳다》는 《나를 찾아줘》로 전 세계를 강타하며 ‘여성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준 길리언 플린이 야심차게 내놓은 단편소설로, ‘미국의 톨킨’이라 불리는 조지 R.R. 마틴이 의뢰해 집필한 작품이다. 2014년 조지 마틴은 미스터리, 공포물, 순문학 등 장르 구분 없이 필력이 탁월한 작가들에게 단편을 청탁, 《사기꾼Rogues》라는 크로스 장르 선집을 냈다. 여기에 길리언 플린은 〈무슨 일 하세요?What do you do?〉를 기고했는데, 이 작품으로 2015 에드거상 최우수단편상을 수상한다. 장르 문학의 대가 스티븐 킹이 “진짜 물건”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무슨 일 하세요?〉는 2015년 11월 3일 《그로운업The Grownup》으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데 이어 아마존, 반스앤드노블, 〈허핑턴 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오 매거진〉, 〈글래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2015 올해의 작품’으로 선정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매가 안 되는 짧은 소설이 왜 이토록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것일까?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전통적인 공포소설’에 대한 길리언 플린의 오마주다. 낡고 오래된 빅토리아풍 저택에 얽힌 어느 가족의 과거사, 꼬리가 잘린 채 돌아다니는 고양이, 벽에 흐르는 핏자국, 밤마다 들리는 의문의 소리, 컴컴한 복도 끝에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 촛대 모양의 조명과 목에 끈이 묶인 채 매달린 인형…… 중세 시대의 건축물과 폐허를 배경으로 귀신 이야기를 다룬 공포소설은 19세기 중엽 이후 사실상 사라졌지만, 일부 기법과 장치는 브론테, 에드거 앨런 포, 찰스 디킨스 등의 작품에 등장하면서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길리언 플린은 이러한 기법과 장치를 되살려 과거의 귀신 이야기와는 전혀 다르면서도 플린 특유의 섬뜩함과 여운을 끝까지 유지하는 독창적인 이야기를 써냈다. 둘째
나는 사회복지사로 살기로 했다
하야북 / 최형묵 (지은이) / 2018.07.05
12,000

하야북소설,일반최형묵 (지은이)
목회를 하면서 아동복지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방을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공동생활가정 등을 운영하고 있는 예장합동 예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형묵 목사가 집필한 책이다. 17년동안 아동복지를 해 오면서 수많은 사람들,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저자에게 사회복지에 대해, 아동복지에 대해, 국가의 제도나 정책에 대해 때로는 이혼이나 경제적 어려움 등 개인적인 고민까지도 질문해 왔다. 이러한 질문과 고민에 빨리 답해주고 싶어 낮이나 밤, 수시로 인터넷에 답변해주었던 내용을 153개로 추려 책으로 낸 것이다.프롤로그 ..... 008 추천사 ..... 010 PART Q&A 1 나의 꿈은 사회복지사 ..... 020 2 기본 상식 ..... 036 3 심화 상식 ..... 043 4 자격증 취득 후 ..... 052 5 시설 입ㆍ퇴소 ..... 061 6 실습현장 ..... 068 7 지역아동센터 ..... 087 PART 2 교재 (1) 지역아동센터 사업 안내 ..... 108 (2) 지역아동센터 운영 ..... 109 (3) 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 ..... 113 (4) 운영관리 ..... 116 (5) 프로그램 운영 ..... 119 (6) 급식사업 ..... 122 (7) 보조금 지원 ..... 124 (8) 사례관리 ..... 126 (9) 5대 의무교육 ..... 127 (10) 종사자 관리 ..... 128 (11) 재정 관리 ..... 132 (12) 지역사회 연계 ..... 140 (13) 후원자 ..... 141 (14) 자원봉사자 관리 ..... 144 (15)홍보 ..... 144 부록 ..... 14510대부터 60대까지 사회복지사의 꿈을 갖고 있는 많은 이들이 인터넷과 현장에서 저자에게 질문했던 내용들을 엮어 책으로 펴냈다. 『나는 사회복지사로 살기로 했다』는 목회를 하면서 아동복지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방을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공동생활가정 등을 운영하고 있는 예장합동 예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형묵 목사가 집필한 책이다. 17년동안 아동복지를 해 오면서 수많은 사람들,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저자에게 사회복지에 대해, 아동복지에 대해, 국가의 제도나 정책에 대해 때로는 이혼이나 경제적 어려움 등 개인적인 고민까지도 질문해 왔다. 이러한 질문과 고민에 빨리 답해주고 싶어 낮이나 밤, 수시로 인터넷에 답변해주었던 내용을 153개로 추려 책으로 낸 것이다. 사회복지사를 꿈꾸며 사회복지사로 살기로 한 이들에게 추천! 막연하게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이들은 많이 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가 되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고, 사회복지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분야가 있는지에 대해 막막해 하는 이들이 많다. 따라서 『나는 사회복지사로 살기로 했다』를 통해 사회복지사가 어떤 일을 하며,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고, 특히 아동복지분야에는 어떤 일들이 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53개의 질문과 답변 후에는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안내를 기반으로 지역아동센터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 실제로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이론과 현장이 함께 접목된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바울 / 래리 리 (지은이), 김병국 (옮긴이) / 2019.07.10
16,000

바울소설,일반래리 리 (지은이), 김병국 (옮긴이)
영원의 운명을 결정하는 대사건이 이제 막 발생하려고 하는 줄도 모르고 제자들은 잠을 자고 있었다. 마음이 슬프고 무거우셨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깨우시며 이렇게 물으셨다. “너희가 나와 함께 한시 동안이라도 이렇게 깨어있을 수 없더냐?” 이와 같은 비극적인 장면을 우리는 오늘날의 교회가 처해있는 상황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우리의 중보자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기도하고 계신다. 하지만 주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지금도 잠자고 있고, 사탄은 그러한 우리들의 게으름 때문에 계속 승리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계속 기도하기만 했다면 실패들과 더럽혀진 명성들, 패배들, 깨어진 가정들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은 현재의 우리가 매일 한 시간씩 꾸준히 기도하지는 못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자 한다면 저자가 성령님께 배운 기도의 비밀들을 하나하나씩 풀어 헤쳐 알려 주어서 우리들로 실천케 할 것이다. 역자서문 · 4 서문 · 6 part 1 · 준비 그의 이름은 헨리가 아니야! · 16 급격한 변화 · 24 붉은 글씨를 읽어라 그리고 권능을 위해 기도하라 · 33 가장 중요한 부르심 · 41 하나님의 과정 · 51 주님, 저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십시오 · 59 한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 70 part 2 · 약속들 하나님의 이름들 · 78 하나님의 언약들 · 96 part 3 · 우선순위 당신과 당신 가족 속에서의 하나님 나라 · 114 당신의 교회와 국가 속에서의 하나님 나라 · 130 part 4 · 공급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 · 146 하나님의 요구조건들을 충족시킴 · 159 part 5 · 사람들 모든 이들과 함께 함 · 170 part 6 · 권능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음 · 186 보호벽을 쌓음 · 200 part 7 · 찬양 하나님의 가장 역동적인 명령에 순종함 · 210 part 8 · 조건, 유형, 참여 먼저 해야 할 일 · 222 따라야 할 유형 · 238 십 인을 인하여 · 247영원의 운명을 결정하는 대사건이 이제 막 발생하려고 하는 줄도 모르고 제자들은 잠을 자고 있었다. 마음이 슬프고 무거우셨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깨우시며 이렇게 물으셨다. “너희가 나와 함께 한시 동안이라도 이렇게 깨어있을 수 없더냐?” 이와 같은 비극적인 장면을 우리는 오늘날의 교회가 처해있는 상황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우리의 중보자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기도하고 계신다. 하지만 주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지금도 잠자고 있고, 사탄은 그러한 우리들의 게으름 때문에 계속 승리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계속 기도하기만 했다면 실패들과 더럽혀진 명성들, 패배들, 깨어진 가정들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은 현재의 우리가 매일 한 시간씩 꾸준히 기도하지는 못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자 한다면 저자가 성령님께 배운 기도의 비밀들을 하나하나씩 풀어 헤쳐 알려 주어서 우리들로 실천케 할 것이다. 우리가 하루에 한 시간씩 꾸준히 기도를 드린다면 어떤 초자연적인 역사가 발생할 것이다. 다만 그것이 하룻밤 사이에 발생하지는 않는다. 천천히, 거의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기도에 대한 욕망이 성령에 의해 우리 마음의 토양에 굳게 심겨질 것이다. 이 기도에 대한 욕망은 무감각과 태만이라는 잡초를 제거해 버리고 당신을 계속 기도의 훈련 속에서 성숙시켜 나가게 될 것이다. 그러면 어느 날 우리의 기도가 더 이상 의무나 혹은 어떤 고되고 단조로운 사역이 아니라, 오히려 기도의 훈련이 기쁨이라는 열매를 우리에게 낳아준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우리는 매일 하나님과의 기도시간을 간절히 사모하게 될 것이다. “한시 동안이라도 깨어서 나와 함께 기도할 수가 없느냐?” 지금도 우리의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
논술형 아이, 독서가 키운다 : 우리아이 책 읽는 습관을 길러준 책뚜껑 편지
동양문고(상상공방) / 박명기 지음 / 2006.12.09
8,500원 ⟶ 7,650원(10% off)

동양문고(상상공방)독서교육박명기 지음
이 책은 대화를 나누기 힘든 현대에 딱 알맞는 독서 교육입니다. 저자(박명기)는 딸의 책을 구매만 해준 것이 아니라 딸에게 책에 대한 감상을 편지글로 모아두었습니다. 이는 성장하는 딸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녀의 독서 능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자는 매월 15일이면 딸 세연이와 함께 서점에 들려 책을 구입하고, 그 책에 대한 감상을 적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딸 세연이의 취학 이전부터 초등학교 6학년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사준 책에 대한 아빠의 간략한 편지글을 모은 것입니다. 우리 아이 다섯 살에 장갑 속 그림책 셰상 우리 아이 여섯 살에 회전목마 타고 마녀의 집으로 우리 아이 일곱 살에 안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세연이가 읽은 최초의 글책 우리 아이 여덟 살에 톰소여와 함께 학교에 입학하다 - 초등학교에 간 세연이 우리 아이 아홉 살에 우리 가족 책의 날을 만들다 우리 아이 열 살에 마포, 난생 처음 아파트에 살다 우리 아이 열 한 살에 어른이 된 빨간머리 앤 우리 아이 열두 살에 바람과 함께 사라진 비밀의 방 우리 아이 열세 살에 재기발랄한 시골 귀족 돈키호테 데 라 라만차■ 논술형 아이, 독서로 키운다 논술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교육환경에서, 부모들은 아이의 교육을 논술학원에만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논술력은 학원 교육의 표피적인 테크닉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논술력의 근간은 바로 질 좋은 독서와 독서 양에에 기인한다. 그런 각도에서 이 책은 부모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억지스럽지 않다. 그동안 출간되었던 우리 아이 교육 이렇게 시켰다 류의 책처럼... 그래서 아주 사소할 수 있지만 그 사소함 속에 묻어있는 자연스런 책권하기와 함께 책읽기 그리고 그 기록들이 더 남다르다. ■ 뭔가에 홀린 듯한 ‘나의 행복한 15일’ 불량아빠가 넘쳐나는 요즘 어른들은 아이들의 거울이 되고 모범이 될 수 있을까. 아이를 위해 정성을 쏟고 시간을 나누며 더불어 커가는 그런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이런 현실을 조금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그런 책이 나왔다. ‘우리 아이, 책 읽는 습관을 길러준 책뚜껑 편지’는 아빠와 딸이 같이 성장하고 교감을 나누는 과정이 배어 있는 책이다. 아빠는 매달 15일 아이를 위해 ‘책 사주는 날’ 정하고, 책을 사서 책뚜껑에 그날의 날씨나 생각, 바라는 것들을 적어서 선물한다. 아이는 그 책을 읽으며 다시 ‘책 사주는 날’을 기다린다. 어쩌다 한번이 아닌 매달 이런 과정을 이어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 같은 책을 통한 부녀지간의 소통과 대화를 통해 아이와 아빠는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고, 생각하는 길을 같이 나누고, 또한 책 읽는 습관을 저절로 배운다. 그런 시간들이 쌓여 아이는 점점 책을 좋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취학 이전부터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아빠가 쓴 책뚜껑 편지를 모은 책이다. 그리고 그 책에 대한 아빠의 설명이 깃들여져 있다. ‘책 사주는 날’인 15일이 되면 ‘무언가에 홀린 듯한’ 행복한 불안을 느꼈다는 아빠는 서문에서 “고려대 명예교수인 김정흠 교수님은 자식들이 책을 사달라고 하면 형편이 어려워도 언제나 기꺼이 책을 사주었다고 한다. 나중에 자식들이 교수가 되고 의사가 되었음에도 버릇이 되어 책은 아버지에게 사달라고 한단다. 나도 그런 아버지이고 싶었다 ‘고 말한다. 딸 세연이는 ‘15일, 우리 가족만의 비밀스런 행사 날’이 영원히 변하지 않기를 빈다. ■ 책뚜껑 편지의 내용도 흥미롭다. 책뚜껑 편지는 또한 시골에서 자란 어린 시절과 나팔꽃이 커튼이 된 시흥집을 비교하는가 하면, 같이 진도로 여행했던 일, 몽실언니를 쓴 작가 권정생 선생님에 대한 생각, 해리포터를 쓴 조앤 롤링의 에피소드, 비둘기 기자가 된 아이에 대한 감회 등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갖는 작은 공동의 추억노트가 되어주기도 한다. PC가 생활의 중심이 되면서 게임이나 커뮤니티 등 온라인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이 디지털화해나가는 요즘 비록 아날로그형 대화지만 ‘책뚜껑편지’를 통한 아빠와 딸의 작은 대화가 바로 살아있는 교육이 아닐까 싶다.
알프레트 브렌델 뮤직, 센스와 난센스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알프레트 브렌델 지음, 김병화 옮김 / 2017.10.30
38,000원 ⟶ 34,2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알프레트 브렌델 지음, 김병화 옮김
음악계 최고의 지성 알프레트 브렌델. 그의 음악에 관한 모든 말과 글, 그리고 인생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이다. 저술상을 받기도 한 그의 글과 논문들을 선별한 결정판인 이 책에는, 이제 고전이 된 그의 두 저서인 <음악적 사고와 재고(Musical Thoughts and Afterthoughts)>, <소리가 된 음악(Music Sounded Out)>에 실렸던 글들을 한데 모았으며, 여기에 그의 평생 동안의 녹음과 연주 습관에 관한 글, 그리고 삶과 예술에 관한 성찰과 철학이 담긴 에세이가 추가되었다. 생각을 자극하는 글로 가득한 이 저서는 20세기와 21세기의 뛰어난 한 음악인의 아주 특별한 정신세계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다.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 쇤베르크 등 누구에 대해 논의하든, 브렌델의 성찰은 계시적이고 도전적이며, 음악의 전문가든 일반 애호가든 똑같이 간직할 만한 보물이 될 것이다.모차르트 모차르트 연주자의 조언 마이너 모차르트 - 그의 독주 작품에 대한 변호 베토벤 베토벤 피아노 작품의 전곡 녹음에 관한 메모 작품 충실성 - 다시 생각해 보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에서의 형태와 심리 베토벤 소나타 Op. 2, No. 1의 1악장에서 벌어지는 단축의 과정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의 음악적 성격 베토벤의 새 스타일 클래식 음악은 오로지 진지해야만 하는가? 1 - 뒤집어진 숭고 클래식 음악은 오로지 진지해야만 하는가? 2 - 베토벤의 텍스트와 그 수호자들 -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에 관한 메모 슈베르트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1822~1828년) 슈베르트의 마지막 소나타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작품 연주에 관한 주 테마와 변주 슈만과 베토벤 모차르트에서 브람스까지 리스트 오해된 리스트 리스트와 피아노 곡예 - 다시 생각하기 고상한 리스트 리스트의 , 첫째 해와 둘째 해 리스트의 B단조 소나타 리스트의 리스트의 심장의 쓰라림 리스트의 피아노 연주 피아노에서 오케스트라로의 변신 - 리스트의 편곡과 번안 리스트의 원고에 대한 충성도? 부조니 독특한 고요함 - 부조니 서거 30주년 기념(1954년) 와 - 부조니 탄ㄴ생 100주년 기념(1966년) 부조니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초인간적 약점 - 부조니의 에 대해 쇤베르크의 피아노 협주곡 연주에 대해 연주, 프로그램, 녹음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에드윈 피셔 - 내 스승에 대한 추억 에드윈 피셔에 대한 또 다른 생각 카챠 앤디를 추억하며 피아노 다루기 평생 동안의 녹음 실황 녹음의 경우 리사이틀과 프로그램에 대해 듣기 몇 가지 연주 습관에 대해 변화무쌍한 음악 인생 대담한 실내악 1 -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 G장조 대담한 실내악 2 - 베토벤의 대푸가와 4중주 Op. 130 아이들의 오케스트라 연주회 무대에 고한 작별 'Analysis'에서 ‘Zubiaurre'까지 - 신판 리뷰(1981년) 대담 브렌델과의 대담 - 제레미 시프먼과 함께 바흐와 피아노 - 테리 스노와 함께 슈나벨과 해석에 대해 - 콘라드 볼프와 함께 삶과 예술에 대한 사후 생각 - 마틴 마이어와 함께 나, 나 자신과 나(Me, Myself and I) 평론가들에 대한 감사의 말 - 런던평론가서클상 수상(2003년) 유머, 센스와 난센스에 대해 감사의 말음악계 최고의 지성 알프레트 브렌델, 그의 음악에 관한 모든 말과 글, 그리고 인생에 대한 성찰 “그의 연주에서 발산되는 사려와 탁월함의 혼합이 이 활기 넘치는 글에 녹아들어 있다.” _ 수전 손택(미국 소설가, 예술평론가, 사회운동가) “음악인으로 살아왔지만 음악 다음으로 내가 좋아한 것은 항상 언어작업이었다. 내가 쓴 에세이와 강연을 통해, 나는 심중을 명료하게 정리하고 사물을 설명하고 조언을 제공하고, 그 당시에 구할 수 있었던 다른 글에서 만족스러운 답을 찾지 못한 질문들에 대답해 보려고 노력했다. 그와 동시에 나는, 내가 독학한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도 흥미로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었다. 음악에 대해 쓴 에세이와 강의록을 모은 이 마지막 선집이 출간되는 것을 보게 되어 정말 기쁘다.” _서문 중에서, 알프레트 브렌델 알프레트 브렌델 그의 평생의 음악에 관한 말과 글, 그리고 삶과 예술의 성찰을 담은 완결판! 우리 시대의 가장 훌륭한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인 알프레트 브렌델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리스트의 대가적인 해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슈베르트 말년의 피아노 작품을 망각에서 구해 낸 인물로 인정받는다. 또한 브렌델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음악 저술가 중의 한 명이기도 하다. 그는 자기 연주의 특징인 명료성과 독창적 표현을 지면으로 옮겨 올 수 있는 희귀한 재능의 소유자이다. 저술상을 받기도 한 그의 글과 논문들을 선별한 결정판인 이 책에는, 이제 고전이 된 그의 두 저서인 《음악적 사고와 재고(Musical Thoughts and Afterthoughts)》, 《소리가 된 음악(Music Sounded Out)》에 실렸던 글들을 한데 모았으며, 여기에 그의 평생 동안의 녹음과 연주 습관에 관한 글, 그리고 삶과 예술에 관한 성찰과 철학이 담긴 에세이가 추가되었다. 생각을 자극하는 글로 가득한 이 저서는 20세기와 21세기의 뛰어난 한 음악인의 아주 특별한 정신세계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다.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 쇤베르크 등 누구에 대해 논의하든, 브렌델의 성찰은 계시적이고 도전적이며, 음악의 전문가든 일반 애호가든 똑같이 간직할 만한 보물이 될 것이다. 모차르트, 슈베르트, 베토벤, 리스트, 부조니... 작품에 관한 명철한 해설부터 음악가적 삶의 이야기까지, 세계적 지성 알프레트 브렌델이 전하는 음악에 관한 모든 것! ‘작품(과 작곡가들)이 그것이 소개되는 맥락에 따라 어느 정도로 새롭게 보일 수 있는지는 실로 놀라울 정도다.’ 클래식 음악계의 지성이라 불리는 알프레트 브렌델은 그동안 많은 저작을 통해 베토벤, 슈베르트, 모차르트 등 주요 작곡가들의 작품에 대한 단상과 음악 실제에 대한 생각을 발표하며 우리에게 기성 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왔다. 이 책에는 알프레트 브렌델이 그동안 연주하고 다뤄왔던 작곡가들과 작품에 대한, 그간의 고찰에 따른 좀 더 심도 깊은 해설과 의견이 담겨 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에서의 형태와 심리’,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작품 연주에 관한 주’ 등. 또한 자신의 연주 습관과 녹음에 관한 이야기나 스승인 에드윈 피셔에 대한 생각과 같은 개인적 글들과 함께, 제레미 시프먼, 마틴 마이어와 같은 인사들과 음악에 관해 나눈 대담들까지. 알프레트 브렌델의 음악에 관한 다양하고도 완결적 의미의 말과 글이 담긴 이 책은, 음악 애호가는 물론 음악에 대한 끝없는 고뇌가 필요한 연주자, 음악가들에게 보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날마다 보자기 포장
재승출판 / 박진숙(제이홈) (지은이) / 2020.06.30
20,000원 ⟶ 18,000원(10% off)

재승출판취미,실용박진숙(제이홈) (지은이)
받는 사람의 나이와 상황, 용도에 따라 원단을 고르고, 포장할 물건의 크기에 적합한 보자기를 만들어 마음을 담아 포장하고, 소품을 활용하여 보자기를 장식하는 다양한 방법을 담았다. 원단과 모양, 포장과 매듭을 한정하지 않고 어긋남도 완성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걸 보여준다. 1장에서는 보자기에 주로 쓰이는 원단과 도구, 보자기를 제작하는 방법, 포장할 때 주의해야 할 점, 포장 후 장식하기 좋은 매듭과 태슬 등 보자기 포장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2장에서는 자투리로 조각보 만드는 법, 명절 선물을 포장했던 보자기를 새것처럼 활용하는 법, 사용감 있는 광목을 염색하여 새롭게 디자인하는 법을 비롯해 보자기에 수를 놓고 그림을 그리는 등 나만의 보자기로 꾸미는 방법을 소개했다. 3장에서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자기 포장을 다양한 포장재와 포장법으로 제시했다. 4장에서는 설날, 어버이날, 추석,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처럼 시즌에 어울리는 선물과 포장법, 5장에서는 특별한 날, 특별한 선물에 어울리는 포장법을 보여주며, 어려운 매듭은 사진 옆에 일러스트를 넣어 좀 더 쉽게 포장할 수 있도록 했다.선물 같은 일상, 보자기와 만나다 하나, 보자기의 모든 것 보자기에 쓰이는 천 스와치 보는 법 보자기에 쓰이는 도구 보자기 제작의 기초 보자기 포장의 기초 보자기 포장을 빛내줄 장식 둘, 나만의 보자기를 만들다 심심한 광목의 변신 보자기 염색하기 의류심지를 넣은 봉투 보자기 명절 보자기의 새로운 활용 보자기 끝에 방울 달기 한 땀 한 땀 자수 보자기 그림으로 완성한 감성 보자기 손잡이가 있는 보자기 조각보 만들기 셋, 평범한 물건, 특별해지다 책, 일탈을 꿈꾸다 향초, 기억되고 싶은 향기 사계절을 입는 티슈케이스 공간을 물들이는 천연비누 수저 세트, 문화를 선물하다 부채, 여름을 준비하다 보자기로 만든 천 가방 식자재, 너의 요리를 기대할게 만들어두면 든든한 밑반찬 달콤함을 선물할래, 스윙병 절임병, 자연을 담다 풍성한 과일 선물 넷, 열두 달 기쁜 날 알록달록 오색 떡국떡 감사한 마음을 담아 드리는 봉투 엄마를 위한 꽃박스 한 소쿠리 가득한 추석 직접 만들어 더 의미 있는 선물 나누면 행복해지는 수제 과일청 크리스마스 쿠키 설렘으로 남은 첫 인형 모임에 어울리는 와인 달콤해서 좋은 마카롱 마음속까지 따듯해지는 연근차 우리의 행복했던 열두 달, 함께해서 고마워 다섯, 특별한 어떤 하루 100일을 기념하다 초보엄마가 준비하는 답례품 너의 출발을 축하해 처음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설레는 첫인사 부엌일이 즐거워지는 살림살이 귀여운 조카를 위한 우드모빌 엄마와 나의 떡 취향 오래도록 건강하세요원단 선택부터 보자기 제작과 포장까지 이 책은 받는 사람의 나이와 상황, 용도에 따라 원단을 고르고, 포장할 물건의 크기에 적합한 보자기를 만들어 마음을 담아 포장하고, 소품을 활용하여 보자기를 장식하는 다양한 방법을 담았다. 원단과 모양, 포장과 매듭을 한정하지 않고 어긋남도 완성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걸 보여준다. 보자기 선생님들의 선생님에게 제대로 배우는 포장법 보자기는 예부터 귀한 선물을 보낼 때, 물건을 싸두거나 옮길 때 사용한 생활 포장재였다. 한복을 짓고 남은 천, 이불 등을 만들고 남은 천으로 만들었던 보자기는 리사이클과 업사이클의 훌륭한 사례다. 또한 고정된 틀이 없기에 이런저런 형태의 물건을 담아낼 수 있다. 산업이 발달하면서 대체할 수 있는 물품이 많아졌지만 용도에 제한이 없는 보자기의 활용도는 아직도 무궁무진하다. 저자는 전통 디저트를 배우다가 전통 공예인 보자기 포장의 매력에 빠져들어, 오랜 기간 근무했던 패션회사에서 접한 원단들을 재료 삼아 제품에 꼭 맞는 보자기를 직접 제작하여 패키징하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이 책에는 그동안 쌓아온 자신만의 노하우를 정리해 온오프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원단으로 설, 추석 등의 절기와 백일, 돌, 결혼 등의 대소사에 활용할 수 있는 포장법을 담았다. 1장에서는 보자기에 주로 쓰이는 원단과 도구, 보자기를 제작하는 방법, 포장할 때 주의해야 할 점, 포장 후 장식하기 좋은 매듭과 태슬 등 보자기 포장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2장에서는 자투리로 조각보 만드는 법, 명절 선물을 포장했던 보자기를 새것처럼 활용하는 법, 사용감 있는 광목을 염색하여 새롭게 디자인하는 법을 비롯해 보자기에 수를 놓고 그림을 그리는 등 나만의 보자기로 꾸미는 방법을 소개했다. 3장에서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자기 포장을 다양한 포장재와 포장법으로 제시했다. 4장에서는 설날, 어버이날, 추석,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처럼 시즌에 어울리는 선물과 포장법, 5장에서는 특별한 날, 특별한 선물에 어울리는 포장법을 보여주며, 어려운 매듭은 사진 옆에 일러스트를 넣어 좀 더 쉽게 포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주는 사람의 마음이 최대한 전해질 수 있도록 포장할 물건에 맞는 원단, 간단한 바느질로 완성하는 보자기, 손쉬운 매듭을 이용한 포장, 여러 공예 분야를 접목한 장식까지 보자기 포장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요한계시록 뒷조사
새물결플러스 / 김민석 (지은이), 최대위 (그림) / 2021.05.24
20,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김민석 (지은이), 최대위 (그림)
기독교 웹툰 사이트 “에끌툰”에서 발표하는 첫 SF 작품으로 기발한 발상과 경쾌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연재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멸망해가는 인류를 구하고자 지구에 온 외계소녀 나오라, 사이비 종교에서 겨우 탈출해 이제 좀 정상적으로 살아보고 싶은 지구소년 정유민, 두 사람은 요한계시록을 탐구하며 대안적 세상을 만들어간다.글 작가의 서문 Chapter01 택함 받은 국가 Chapter02 인류를 위하여 Chapter03 묵시문학? Chapter04 사회 안전망이었던 기독교 Chapter05 나오라의 계획 Chapter06 대항 이미지, 그리고 666 Chapter07 어린양의 방식 Chapter08 성경이 말하는 종말 Chapter09 문자 그대로의 심판? Chapter10 처음 사랑 Chapter11 국가 숭배 Chapter12 고라니가 이루려는 것 Chapter13 기독교와 사이비의 차이 Chapter14 계엄령 Chapter15 초기 기독교인들이 겪은 삶의 문제 Chapter16 일상에 질문을 던지는 책 그림 작가의 후기 새물결플러스 “뒷조사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가 단행본으로 묶여 나왔다. 『요한계시록 뒷조사』는 기독교 웹툰 사이트 “에끌툰”에서 발표하는 첫 SF 작품으로 기발한 발상과 경쾌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연재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멸망해가는 인류를 구하고자 지구에 온 외계소녀 나오라, 사이비 종교에서 겨우 탈출해 이제 좀 정상적으로 살아보고 싶은 지구소년 정유민, 두 사람은 요한계시록을 탐구하며 대안적 세상을 만들어간다. 요한계시록은 종말과 재난을 연상시키는 기괴한 이미지 탓에 기독교인들조차 쉽게 읽기 어려운 책이다. 또 그만큼 기상천외하고 해괴한 해석들이 난무한 전쟁터와 같은 책이다. 반면 이 만화의 두 주인공 외계소녀와 지구소년은 반려냉장고 루이스와 함께 요한계시록의 관심이 적그리스도나 세상의 파멸이 아니라 ‘어린양’, ‘하나님의 백성’, ‘제국’에 있음을 알아간다. 이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의 핵심 메시지다. 이제 두 사람은 예수를 따를지, 제국의 시스템을 따를지, 그 죄악의 시스템에 순응하고 살 것인지, 아니면 거기서 나와 하나님이 요구하는 문화를 창조하며 살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무수한 사회구조적 악과 고난 앞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시선과 태도를 지닐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악이 관영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은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지 여전히 고민하고 질문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요한계시록 뒷조사』가 시의적절한 책이 될 것이다. 또한 요한계시록이 지금 이곳 우리의 삶과 교회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알기 원하는 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에 대해 갖고 있던 내 고정관념들은 마이클 고먼의 『요한계시록 바르게 읽기』를 읽고 깨졌다. 계시록 본문의 관심은 적그리스도나, 세상의 파멸보다는, ‘어린양’, ‘하나님의 백성’ 그리고 ‘제국’에 있었다. 어린양, 즉 예수를 따를 것인가? 아니면 로마 제국의 시스템을 따를 것인가? 그 죄악의 시스템에 그대로 참여하고 살 것인가? 아니면 ‘거기서 나올 것인가?’(계 18:4) 그 관점에서 보니 요한계시록은 오늘날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현실과 아무 관련 없는 ‘종말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시스템 앞에서 나는, 그리고 교회는 어떠한 시선과 태도를 지닐 것인가를 요한계시록은 묻고 있었다. 관심이 생겼고, 뒤이어 수많은 질문이 생겨났다. 마침내 나는 ‘복음서 뒷조사’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으로 요한계시록을 탐구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_글 작가의 서문 중에서 요한계시록은 쉽게 다가가기 참 어려운 책이다. 어렵고 다양한 비유들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사이비 종교에서 교리로 사용하는 책이기도 하고, 미래와 종말을 다루는 듯한 내용이 흥미롭지만 읽다 보면 나와는 그다지 관련 없다고 생각돼 막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사이비 종교들의 계시록 해석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막상 계시록이 무슨 내용이냐는 질문에는 잘 대답하지 못한다. 이 작품은 요한계시록을 조금은 가깝게 느끼게 해줄 것이다. 계시록을 해석하는 데만 급급하지 않고, 그 해석이 우리의 삶에도 의미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말하려고 노력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많은 문제를 본다. 이해하기 어려운 악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피로하다. 모른 척 방관하고 싶은 마음도 크고, 실제로 내가 이런 문제들에 맞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를 때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유민이가 대통령에게 외치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이어야 합니까?”라는 질문은 내가 세상에 던져야 하는 물음이자 나 자신에게 던져야 하는 물음이기도 하다. 나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아직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오라의 대사처럼 이 책의 지식이 단순히 스스로 만족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현 가능한 무언가가 되기를 기대한다._그림 작가의 후기 중에서
[연하도서] 연하도서로 만나는 두줄칼럼
한국표준협회미디어 / 이동규 지음 / 2017.11.20
3,800원 ⟶ 3,420원(10% off)

한국표준협회미디어소설,일반이동규 지음
조직문화, 경영환경,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 아이디어, 역발상, 최신 트렌드 등을 '두 줄'의 짧은 문장으로 풀어냈다. 주로 인문, 경영, 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시대의 다양한 조직 구성원들을 위한 '생각의 집'이라 할 수 있다. '짧은문장, 깊은사색'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의 사고와 문화, 고정관념을 되돌아보며 재미와 의미를 함께 즐기는 사고의 습관을 길러주는 칼럼이다.#01 검색보다 사색이다 창조란 생각의 습관이다. 사유는 고독을 먹고 자란다. #02 불황의 심리학 사회가 어려울수록 내겐 찬스다. 다 잘나간다면 내게 무슨 기회가 있겠는가? #03 새로운 눈으로 인재를 보라 핵심인재는 없다. 인재가 핵심일 뿐이다. #04 직(職)과 업(業)의 차이 직업에 귀천은 없으나, 차별은 있다. 업으로 가면 직을 얻고, 직으로 가면 업을 잃는다. #05 겸손 고개를 숙인다고 겸손은 아니다. 겸손은 머리의 각도가 아니라, 마음의 각도다. #06 인생 최고의 자격증 옳은 말을 기분 좋게 하라. 당할 자가 없다. #07 성학십도 제왕학의 키워드는 ‘성(聖)’이라는 글자다. 임금(王)은 입(口)보다 귀(耳)를 우선하라는 의미다. #08 최고의 선물(膳物) 최고의 선물은 물건을 주는 게 아니다. 내가 가진 최고의 인물을 소개시켜 주는 것이다. #09 T자형 인재를 길러라 한 우물만 먹어본 I자형 인재는 더 이상 쓸모가 없다. 지식의 씨줄과 경험의 날줄을 꿰는 통섭형 융합 인재가 필요하다. #10 Industry 4.0 더 이상 돌이 없어서 석기시대가 끝난 게 아니다. 들려오는 신산업혁명의 거대한 발자국 소리. #11 창조적 사고의 구조 배운 것을 버리고, 아는 것을 역분해하라. Learning과 Unlearning 사이 어딘가에 창조가 숨어 있다. #12 Simple is beautiful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만드는 건 단순한 일이다.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만드는 건 복잡한 일이다. #13 어부의 전략 현명한 어부는 그물을 넓게 치지 않는다. 모든 고기를 잡을 수는 없다. #14 윤리가 이윤이다 기업의 목표는 더 이상 이익 창출에만 있지 않다. No Ethics, No Money. #15 Business Diet 회의, 결재, 보고서 전부 확 줄여라. 줄이면 살고, 늘리면 죽는다. #16 최고의 품질(品質) 물건을 만드는 건 사람이다. 인품은 인간의 품질이다. #17 일(Work) 일이란 힘든 재미다. 재미는 있는데 힘이 안 들면 오락이고, 힘만 들고 재미가 없으면 노역이다. #18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現場)은 최고의 장군이다. Walk the Talk! #19 직원이란? ‘직원은 최초의 시장이다(People is the 1st market).’ 직원이 의심하는 제품/서비스는 팔리지 않는다. #20 이판사판(理判事判) 이론을 모르면 무식하다. 그러나 현실을 모르면 바보다. #21 송무백열(松茂柏悅)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도 기뻐한다. 사촌이 땅을 사야 나도 잘된다. #22 의미와 재미 의미가 있으면 재미가 없고, 재미가 있으면 의미가 없다. 두 가지가 결합해야 대박이 난다. #23 열정은 아픔에서 온다 열정(passion)은 그냥 생기는 게 아니다. 큰 고생 끝에 비로소 얻어지는 마음의 장작더미다. #24 고수와 하수 하수는 싸운 다음에 이기려 한다. 고수는 이긴 다음에 싸운다. #25 Big Picture 인생의 청사진(blueprint)은 크게 그려야 한다. 그림이 클수록 등장인물도 많다.길이는 지만 읽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는 초미니 칼럼 <두줄칼럼>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짧은 언어로 긴 울림을 제공하는 초미니 칼럼이다. 조직문화, 경영환경,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 아이디어, 역발상, 최신 트렌드 등을 ‘두 줄’의 짧은 문장으로 풀어냈다. 주로 인문, 경영, 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시대의 다양한 조직 구성원들을 위한 ‘생각의 집(House of Thinking)’이라 할 수 있다. ‘짧은문장, 깊은사색’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의 사고와 문화, 고정관념을 되돌아보며 재미와 의미를 함께 즐기는 사고의 습관을 길러주는 칼럼이다. 이 책에 실린 25개의 두줄칼럼은 저자 이동규 교수가 만들어낸 350편 이상의 칼럼 중에서도 대표적인 칼럼으로 추천하는 핵심 콘텐츠이다. <두줄칼럼>은 단순한 명언이 아니다. 경영 현장과 삶의 경험에서 생긴 근본적인 명제들에 대한 생각을 두 줄의 짧은 문장으로 만든 촌철칼럼이다. ‘검색의 노예’라고 부르는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그들의 일과 삶을 성찰할 수 있도록 내면의 ‘사색’을 유도한다. 자신만의 생각의 근육을 키우게 되는 동기부여와 함께 깊은 울림을 경험하게 한다. 요컨대 두 줄의 문장으로서, 길이는 매우 짧지만 읽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는 독특한 장르로 탄생한 칼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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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북스 / 유길용 (지은이) / 2018.09.21
15,000

e비즈북스소설,일반유길용 (지은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성하는 법부터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시하는 법까지 친절히 소개한다. 이를 통해 블로그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효과적으로 광고 수익을 올리는 법을 터득할 수 있다. 또한 최신 검색 트렌드를 반영한 블로그 운영 전략을 소개하여 독자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도움을 준다.Chapter 01 성공한 블러거가 되기까지 1. 블로그, 그 첫 만남과 패망의 길 2. 블로그 체험단에 빠지다 3. 티스토리와 애드센스를 만나다 4. 관심사를 파고들면 성공한다 5. 블로그는 봉사활동이다 6. 애드센스 외에 리뷰 제안은 덤이다 7. 애드센스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Chapter 02 티스토리 준비 1. 티스토리 가입 및 블로그 개설하기 2. 티스토리 블로그의 기본 기능 계정 관리 ┃ 블로그 관리 ┃ 꾸미기-스킨 편집 ┃ 플러그인 3. 간단한 HTML/CSS 사용방법 4. 블로그 콘텐츠 정하기 취미 혹은 관심사로 시작해보자 ┃ 강좌 콘텐츠를 해보자 ┃ 생활정보를 올리더라도 특정 분야만 꾸준히 올리자 5. 블로거 추천 프로그램 네 가지 픽픽 ┃ 포토스케이프 ┃ 줌잇 ┃ 크롬 Chapter 03 티스토리의 시작 1. 카테고리 설정하기 2. 티스토리 글쓰기 메뉴바 ┃ 사이드바 ┃ 하단바 ┃ 사진 3. 티스토리 서식 활용하기 4.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티스토리 등록하기 5. 구글 애널리틱스에 티스토리 등록하기 Chapter 04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보자! 1. 반응형 광고와 일반형 광고의 차이 2. 애드센스 광고 종류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 ┃ 링크 광고 ┃ 일치하는 콘텐츠 ┃ 인피드 광고 ┃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 3. 애드센스 신청 방법 4.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적용하는 방법 애드센스 광고 만들기 ┃ 티스토리 본문에 애드센스 적용시키기 5. 애드센스를 사이드바에 넣는 방법 6. 애드센스를 본문 중간에 넣는 방법 7. 수익금을 받기 위한 준비과정 애드센스 수익금을 지급받을 은행계좌 등록 방법 ┃ 10달러 달성 시 해야 할 것 8. 기타 광고 게시 방법 Chapter 05 블로그 수익 방식에 대하여 1. 애드센스 광고의 수익 구조 2. 블로그 수익을 어떻게 늘릴 것인가? 3. 제휴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하자 4. 재능거래 사이트를 이용하자 Chapter 06 블로그를 키워주는 키워드 1. 포스트 제목은 신중하게! 2. 제목을 정할 때에는 헤드라인 식 문장으로! 3. 상위노출만을 노리는 글은 피하자 4. 연관검색어를 활용하자! 5. 키워드 도구를 활용하자! 6. 본문에 억지로 키워드를 넣지 말자! Chapter 07 애드센스 수익 극대화 노하우 1. 글 문체는 완성형으로 하라! 2. 티에디션을 활용하라! 3. 본문 상단 광고는 모바일 최대 사이즈로! 4. 예약포스팅을 활용하라! 5. 썸네일 이미지는 톡톡 튀게 하라! 6. 본문 마지막에는 연관된 글을 넣자! Chapter 08 티스토리 블로그 집중탐구 1. 글은 소신껏 작성할 것! 2. 관심사 카테고리는 무조건 키울 것! 3. 틈새전략은 양질의 콘텐츠! 4. 느긋하게 블로그를 즐겨라!구글 애드센스와 티스토리 블로그로 남부럽지 않은 월급 통장 만들기 블로그를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를 선택한다. 초보자가 개설하기 쉽고, 많은 방문자를 불러 모으는 데 유리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 취미 생활이 아닌 마케팅이나 수익을 목적으로 한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블로그를 만들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렵고 고수익을 보장하지도 않는다. 더군다나 네이버가 C랭크 알고리즘을 블로그에 적용한 후 방문자 숫자에만 목을 매는 블로거들의 입지가 좁아졌다. 그러면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 ‘친절한효자손’이 그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하루 방문자 수가 1만 명이 안 돼도 구글 애드센스와 제휴 콘텐츠 등으로 남부럽지 않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책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성하는 법부터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시하는 법까지 친절히 소개한다. 이를 통해 블로그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효과적으로 광고 수익을 올리는 법을 터득할 수 있다. 또한 최신 검색 트렌드를 반영한 블로그 운영 전략을 소개하여 독자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도움을 준다. 이 책의 독자는 블로그를 운영할 끈기만 준비하면 된다.
영혼의 무기
비채 / 이응준 지음 / 2017.01.16
27,500원 ⟶ 24,750원(10% off)

비채소설,일반이응준 지음
'아웃사이더'를 자청하는, 시인.소설가.칼럼니스트.각본가.영화감독 이응준의 산문집. "산문가도, 소설가도 아닌 '이설가'를 꿈꾸었다"라고 말하는 그는, 자신이 세상에 선보인 산문과 혼자 간직하던 산문 들을 정연히 모았다. 형식에서도 내용에서도 자유를 획득한 그의 산문은 다분히 격투기스럽다. 세상에 대해, 문학에 대해, 인간에 대해, 자신의 삶과 작품에 대해 뜨겁게 토로한다. 그 어조는 속삭임 같기도 하고, 사자후 같기도 하다. 작가 스스로 "백병전의 기록"이라고 명명한 이 책을, 우리는 '치열함'을 모토로 몰두하며 살아가고 있는 한 인간의 '흔적', 또는 한 작가가 절절히 써내려간 인간과 세계에 대한 '해설서'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작가의 말 1. 보리수 아래서 2. 광장에서 3. 전장에서 4. 참호에서의 책읽기 5. 토토는 생각한다 6. 시인 함성호 씨 7. 바다 위 밀봉유리병 속에서 발문跋文‘이설(異說)’이라는 이름으로 벼린, 사투의 흔적! 스스로 아웃사이더가 된 작가 이응준, 데뷔 28년 만의 첫 산문집 “나는 산문가도, 소설가도, 대설가도 아닌 ‘이설가’를 꿈꾸었다.” 이응준. 우리는 이 이름을 안다. 그 이름 세 글자를 기억하게 된 근원은 각자 다를 터이다. 그의 시가 좋아서. 그의 도발적 소설이 기억에 남아서. 누군가는 인상적인 단편영화의 감독이어서. 또 어느 누군가는 재밌게 본 TV드라마의 원작자이기 때문에. 그러나 근원의 다양함과는 상관없이, ‘이응준’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미지는 모두 비슷할지 모른다. 왠지 중심에서 몇 발자국 떨어져 나와 있는 듯한 ‘고독’. 다수에게 얇게 이름을 알리기보다는 소수라도 깊은 각인을 주려한다는 느낌. 혹자는 이런 사람을 ‘아웃사이더’라고 부른다. 그가 작가라는 이름 아래 세상을 살아온 지 벌써 3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도 여전히 그는 그 어떤 타협도 묵인도 하지 않는다. 게다가 중심으로 다가서기는커녕, 외려 몇 발자국 더 바깥쪽을 향하는 듯하다. 시도 아니고 소설도 아닌, ‘이설집’이라는 낯선 부제를 단 채, 《영혼의 무기》라는 ‘산문집’을 선보인 것. 그는 이 책에 1996년부터 2016년까지, 약 20년에 걸쳐 글자로써 아로새긴 흔적을 모두 그러모았다. 그의 말을 빌리면 “시와 소설에서는 미학일 수 있는 요소들이 산문으로 와서는 에누리 없이 흉한 반칙”이 되기에, 산문은 오직 맨몸과 맨주먹으로 세상(혹은 대중)이라는 육중한 적과 일대일로 맞서 싸워야 한다. 그래서 오랜 시간 정성 들인 산문들은 “백병전들에 대한 수기”가 될 수밖에 없다. 그는 왜 제 발로 치열하고 고통스러운 장기전에 뛰어들었으며, 그 대결을 통해 바란 것은 무엇일까. 그 답을 찾는 일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둔다. 누군가에게는 이 ‘수기’를 찬찬히 읽어나가는 일이, 찡한 울림과 위로를 전할 수도 있으니. 문학비평, 사회비평, 정치비평, 문화비평부터 내밀한 사담까지… 작가 이응준이 선보이는, 자신과 인간과 문학과 세계에 대한 시적 해설서! “이 산문가는 원고지에 마침표를 찍는 순간, 시인과 한 몸이 된다.”_이어령 《영혼의 무기》는 수십 년 세월의 응집물인 만큼 그 주제와 형식이 매우 광범위하다. 1부 <보리수 아래서>에는 ‘인간 이응준’으로서 써내려간 산문이 담겨 있다. 이십대 청년이 사십대 후반 장년이 되기까지, 몸과 정신의 성장을 거듭해온 한 인간으로서의 시간을 담았다. 2부 <광장에서>는 한층 래디컬한 섹션이다. TV드라마부터 정치와 이데올로기까지, 그는 철저히 감정이 배제된 펜 끝으로 세상을 해부하고 비평한다. 3부 <전장에서>는 ‘문인 이응준’에 대한 기록이자 일종의 문학적 자전이다. 그가 사랑한 선배 문인들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 사심을 철저히 배격한 엄정한 비평, 그리고 출간 전후로 성사된 각종 언론 인터뷰까지. 문인으로서의 삶과 생각을 고스란히 담았다. 4부 <참호에서의 책읽기>에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독자로서 보낸 시간이 담겨 있다. 뒤라스부터 김수영까지, ‘동지’이자 ‘참호’로서 함께해온 책에 대해 남긴 이야기를 모았다. 5부 <토토는 생각한다>와 6부 <시인 함성호 씨>는 독특하다. 반려견으로 생을 함께한 ‘토토’, 삶과 문학의 파트너로 함께해온 시인 함성호에 의한 블랙코미디 같은 사담과 페이소스 가득한 단문들을 엮었다. 마지막 7부 <바다 위 밀봉유리병 속에서>는 내밀하다. 각 글의 마지막에 붙은 날짜를 보면 알 수 있듯, 그가 매일 남긴 일기이자 수기 같은 글 오륙백 편이 시간 순서대로 고스란히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불현듯 가끔은, 스무 살의 내가 아직도 두렵고 괴롭지만, 무척 그립기도 하다. 어리석은 ‘그’는 얼마나 순수하고 진지했던가. 지금의 내가 얼마나 안정된 모습인지는 몰라도, 내게 남아 있는 날들 동안 결코 ‘그’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나는 기어이 스스로에게 타이른다. 이미 죽어서 없지만 바로 그 순간 태어났다는 사실과 같은 것, 스무 살은 그런 것이니까._<스무 살>에서생이 아무리 비극적이고 그 끝이 허무할지라도, 신학자 폴 틸리히의 주장처럼, 인간은 비극이 없이는 제대로 살지 못한다. 비극은 고통스럽지만 우리를 진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고통과 염려는 다른 것이다. 고통은 인간을 강하게 하고, 슬픔을 알게 하고, 사랑하는 법을 숙고하게 하고, 겸손을 가르치고, 스스로 있게 하지만, 염려는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한다. 염려는 오늘을 쑥대밭으로 유기하고 내일에 불을 지른다. 염려는 고통을 괴물로 둔갑시키고 나를 겁먹게 한다. 왜소하게 만든다. 그래서인지, 성경에는 오늘 고민은 오늘 족하다고 쓰여 있다. (…) 나여, 없는 염려를 물리치고 있는 고통을 사랑하라._<죽은 이들과의 대화>에서 왜 젊은이들을 위로하는가? 기운 차리게 해서 또 편의점에서 부려먹으려고? 이 도깨비놀음의 정점에 빅 브라더가 존재해 갑과 을을 조종하고 있다면 차라리 덜 끔찍할 것인데, 안됐지만 시스템에는 시스템과 노예밖에는 없다. (…) 이제는 이 사회라는 시스템이 젊은이들을 착취하는 것도 모자라 위로까지 기획해서 편집하고 포장한 다음 과장 광고까지 해서 장사해먹고 있으니, 과연 큰 도둑은 성인인 체하는 법이다. 청년들이여, 그대들의 영혼을 얼굴도 없는 시스템에 마케팅 당하지 마라._<위로를 거부하는 청춘>에서
이 다정함이 모여 아주 조금만 더 행복해지길
FIKA(피카) / 새벽 세시 (지은이) / 2023.02.06
15,500원 ⟶ 13,950원(10% off)

FIKA(피카)소설,일반새벽 세시 (지은이)
우리는 살면서 때때로 어려움을 만난다. 상황 때문에, 사람 때문에, 그리고 나 자신 때문에. 원인이 무엇이든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우리는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한가?’ 하고 생각한다. 그런 날엔 쉽게 잠들지 못한다. 자려고 누워도 낮에 회사에서 했던 업무 실수가 자꾸 생각나고, 농담으로 던진 말에 동료가 오해하지 않았을까 걱정되고, 친구에게 전해들은 헤어진 연인의 소식이 좀처럼 잊히지 않는다. 그렇게 뜬눈으로 자는 둥 마는 둥 밤을 보내고 나면 자신이 불행하다고 확신한다. 누군가가 그랬다. 밤에 자려고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게 없어야 진짜 ‘행복’이라고. 이 책은 이 생각 저 생각 때문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선물이다. 밤에 잠 못 든다는 건 단순히 몸에 피로가 쌓인다는 게 아니다. 마음의 피로가 쌓였다는 증거다. 저자는 그동안 새벽만 되면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이들로부터 많은 편지를 받았다. 언제부턴가 그들에게 작은 응원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글을 썼고, 함께 울고 웃으며 어떻게든 버텨보자고 서로를 다독이면서 수많은 밤을 보냈다. <이 다정함이 모여 아주 조금만 더 행복해지길>은 그 숱한 밤을 모아 담은 것이다. 이 책은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이유 없이 마음이 어지러울 때, 사랑에 실패해서 세상에 나 혼자인 것만 같을 때 읽으면 좋은 힐링 에세이로, 매일 밤 불안과 걱정으로 잠 못 드는 이들에게 일상 속 소소한 안정과 행복을 찾도록 도와준다.PROLOGUE PART 1 나는 내가 너무 좋은걸 나는 그냥 나 평생의 숙제 Love Myself 너는 내게 아주 소중한 사람이야 최선을 다해 빛날 것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그 모습 그대로도 충분해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사람 비어 있어도 괜찮아 식지 않는 다정 안정 구간 PART 2 아무것도 아닌 날은 없는걸 슬프지만 행복해 진짜 중요한 건 따로 있어 오늘은 잘 자길 바라 나는 나를 응원해 화분갈이 스스로 찾는 행복 시시하고 소소한 너무 걱정하지 마 잠 못 이루는 밤, 당신에게 언제 어디서나 당신을 응원해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사람이 오도록 어른이 된다는 것 조금 느리게 걷더라도 온전히 나를 위한 날 PART 3 잠시 스쳤다 해도 그 자체로 큰 의미인걸 포기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 빠르지 않아도 올곧게 영원한 네 편 우리 모두 “아스클레피오스!” 늦게 피는 꽃 나 자신과의 약속 사랑하며 포기하지 않는 법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 Best Timing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그뿐 조금만 더 행복해지기를 PART 4 아무것도 아닌 날은 없는걸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좋아하고 있어 사랑이 좀 어려워 因緣 너도 가끔 내 꿈을 꿔? 그저 인연이 아니었음을 그때의 우리는 여전해 이 순간이 영원일 것처럼 나 다음은 너 당신을 위한 기도 아프지 마, 그게 다야 EPILOGUE“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모든 날은 완벽해.” 매일 최고로 행복할 순 없지만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해지길 바라며 우리는 살면서 때때로 어려움을 만난다. 상황 때문에, 사람 때문에, 그리고 나 자신 때문에. 원인이 무엇이든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우리는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한가?’ 하고 생각한다. 그런 날엔 쉽게 잠들지 못한다. 자려고 누워도 낮에 회사에서 했던 업무 실수가 자꾸 생각나고, 농담으로 던진 말에 동료가 오해하지 않았을까 걱정되고, 친구에게 전해들은 헤어진 연인의 소식이 좀처럼 잊히지 않는다. 그렇게 뜬눈으로 자는 둥 마는 둥 밤을 보내고 나면 자신이 불행하다고 확신한다. 누군가가 그랬다. 밤에 자려고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게 없어야 진짜 ‘행복’이라고. 이 책은 이 생각 저 생각 때문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선물이다. 밤에 잠 못 든다는 건 단순히 몸에 피로가 쌓인다는 게 아니다. 마음의 피로가 쌓였다는 증거다. 저자는 그동안 새벽만 되면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이들로부터 많은 편지를 받았다. 언제부턴가 그들에게 작은 응원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글을 썼고, 함께 울고 웃으며 어떻게든 버텨보자고 서로를 다독이면서 수많은 밤을 보냈다. 《이 다정함이 모여 아주 조금만 더 행복해지길》은 그 숱한 밤을 모아 담은 것이다. 이 책은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이유 없이 마음이 어지러울 때, 사랑에 실패해서 세상에 나 혼자인 것만 같을 때 읽으면 좋은 힐링 에세이로, 매일 밤 불안과 걱정으로 잠 못 드는 이들에게 일상 속 소소한 안정과 행복을 찾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읽은 모든 이들이 아무 걱정 없이 잘 자기를, 잠 못 드는 밤에 괜한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자고 있는 사이에 우리를 위협할 만한 어떤 일도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스스로 자신의 안위에 대한 안정감이 들면 자연스레 꼬리를 물던 생각도 줄어들고, 매일 우리를 괴롭히던 불면증과도 조금은 멀어질 수 있다. 새벽 세시의 소소하지만 한없이 다정한 위로가 당신에게 가닿아, 당신이 어제보다 오늘 아주 조금만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 “오늘은 아무 걱정 없이 잘 자길 바라요.” 매일 밤 불안과 걱정으로 잠 못 드는 당신에게 보내는 작은 위로 그런 날이 있다. 온갖 걱정이 휘몰아치고 불안감에 사로잡혀 뒤척이는 날. 그런 날이면 쉽사리 잠들지 못한다. 자려고 누워도 머릿속에는 잡다한 생각이 가득하다. 낮에 회사에서 했던 업무 실수가 자꾸 생각나고, 농담으로 던진 말에 동료가 오해하지 않았을까 걱정되고, 친구에게 전해들은 헤어진 연인의 소식이 좀처럼 잊히지 않는다. 생각이 여기서 그치면 그나마 다행이다.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문 생각은 대체로 최악으로 치닫기 마련이라 결국은 세상에서 내가 가장 불행하고, 나만 못나 보이고, 내 인생만 망한 것 같은 결말에 다다른다. 누군가가 그랬다. 밤에 자려고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게 없어야 진짜 ‘행복’이라고.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정작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만약 행복을 돈 주고 살 수 있다면 우리는 아마 행복을 잔뜩 사서 모으려다가 결국 또 불행해질 것이다. 행복은 외부의 어떤 것에서 시작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서 시작하고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그 내면은 밤에 잠자리에 들었을 때, 수많은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고 편하게 잠들 수 있을 정도로 안정된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매일 조금씩 행복해질 거야.” 행복해지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에세이 10년 동안 SNS에서 수많은 독자들을 위로해온 새벽 세시의 신간 《이 다정함이 모여 아주 조금만 더 행복해지길》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 자신이 싫어지고 자존감이 바닥을 칠 때, 인간관계가 내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 오랫동안 꾸던 꿈에서 멀어졌을 때, 이유 없이 마음이 어지러울 때, 사랑에 실패해서 세상에 나 혼자인 것 같을 때 등 불행이 코앞에 와 있어서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밤에 가볍게 읽으며 스스로 위로하고 응원할 수 있는 글을 모아 담았다. 하지만 이 책이 당장 기분이 나아지는 법이나 행복해지는 법을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저자는 그저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보라고 권할 뿐이다. 유난히 좋은 날씨를 즐기고, 우연히 들어간 식당에서 발견한 맛있는 음식을 만끽하고, 별일 없이 무탈하게 보낸 하루에 감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음에 행복하라고. 모두 찰나의 순간이지만, 이 시간들이 모이면 우리는 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진다고 말한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의 삶은 매일 반복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은 언제나 존재한다. 나에게 주어진 하루 속에 존재하는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울 것이다.그대의 자존감은 결코 낮은 게 아니다. 높고 낮음의 정의는 타인이 아니라 오직 자기 자신만이 정할 수 있으니까. 그러니 오늘의 내가 이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면, 내일은 그것보다 조금은 더 나아지리라는 믿음만 가지면 된다. 어떤 것도 단 한번으로 좋아지지 않는다. 마음도 성처럼 벽돌 하나하나 올려가며 공들여 쌓아야 쉽게 무너지지 않을 거라는 말이다. 온전한 내 영역을 남들에게 침범받지 않고 살 수 있다면, 나는 차라리 그냥 개인주의로 살겠다. 할 수 있는 만큼 다 퍼주고, 돌려받지 못한 것들 때문에 상처받을 바에는 차라리 아무것도 주지 않고 아무것도 돌려받지 않겠다. 내가 정이라고 칭하며 행동한 것이 사실은 무언가를 바라고 한 행동이었다면 그건 처음부터 나 자신을 속이며 억지로 행한 가식에 불과하다. 그럴 바엔 그 시간에 나를 한 번 더 챙기자. 마음은 언제나 현재에 두어야 한다. 모든 것을 변화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은 지금 이 순간에 있다. 지나간 과거가 자꾸만 발목을 잡는다고 느낀다면 그것부터 끊어내야만 한다.
부부라는 이름, 그 이상의 동행
바른북스 / 박충석 (지은이) / 2021.06.16
13,000원 ⟶ 11,700원(10% off)

바른북스소설,일반박충석 (지은이)
직장인 부부가 주말을 활용하여 5년간 한국의 100대 명산을 완등하였다. 산객을 넘어 유람객으로 산행을 여행처럼 누볐다. 그곳엔 부부가 있었고, 삶이 있었고, 사랑이 있었다. 함께 지내온 오랜 세월로 둔감해진 부부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되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잔잔한 이야기가 작은 울림이 될 것이다.들머리에서 1장 100대 명산이 있었다 감격의 피날레, 울릉도 성인봉 부부 유람, 한국의 100대 명산 아내는 ‘산뚜벅이’ 닻을 올리다 100대 명산, 그 강렬한 유혹 기록, 이야기가 있는 부부의 삶 왜! 산에 오르는가? 부부의 취향 맞추기 행하는 자 이루고, 가는 자 닿는다 제철 명산이 있다 2장 서두르지도 말고, 멈추지도 말고 서두르지도 말고, 멈추지도 말고 입산은 서두르고, 산행은 여유롭게 원정 산행을 여행으로 삼아 회군도 전략이다 등반, 도전보다 겸손이 먼저 느림의 미학 효도 여행이 되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이끌림 공개하면 멈출 수 없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3장 부부, 함께 오르다 Practice makes perfect! 험난한 여정만큼 추억은 커진다 어둠을 뚫고 새벽을 달리다 가장 정직한 운동 시작이 있으면 끝은 있다 더불어 사랑 등산 속에 삶이 있다 눈보다는 발로 하는 여행 부부를 위한 진정한 투자 산행은 소풍이다 4장 산행, 그 현장의 기록 부부가 선정한 36대 명산 가야산(성주/합천 1,433m) 황매산(합천/산청 1,108m) 마이산(진안 687m) 내장산(정읍 763m) 태백산(영월/정선/태백 1,567m) 내연산(포항 931m) 추월산(담양 731m) 앙코르 명산 산행 응봉산(울진 998m) 치악산(원주/횡성 1,288m) 도봉산(송추 740m) 날머리에 서다부부 버킷리스트, ‘한국의 100대 명산 완등’의 기록 산행에서 건져 올린 삶의 메시지 땀으로 일궈낸 가장 정직한 부부 사랑 부부의 취향 맞추기, 사랑은 식지 않는다. ‘부부화만사성’, 부부가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된다. 직장인 부부가 주말을 활용하여 5년간 한국의 100대 명산을 완등하였다. 산객을 넘어 유람객으로 산행을 여행처럼 누볐다. 그곳엔 부부가 있었고, 삶이 있었고, 사랑이 있었다. 함께 지내온 오랜 세월로 둔감해진 부부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되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잔잔한 이야기가 작은 울림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교 마음챙김
한국샬렘 / 피터 타일러 (지은이), 이창엽 (옮긴이)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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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샬렘소설,일반피터 타일러 (지은이), 이창엽 (옮긴이)
불교에 기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음챙김이 사실은 그리스도교에서 기원한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과 신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마음챙김이야말로 필수적인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저자는 불교의 측면에서 마음챙김 수행을 살펴본 후 현재 보건의료와 정신의학 등에서 마음챙김을 이용하는 것을 고찰한 다음 그리스도교 전통의 기도를 알아보고 오늘날 그리스도교적 마음챙김에 비추어 미래에 가능한 모델을 제시한다. 저자는 인지적, 개인적 성격이 강한 불교와 현대심리학의 마음챙김과 달리 그리스도교 마음챙김에는 인간과 하나님의 인격적 관계성, 고통받는 약자를 위한 사회적 연대성이 강하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는 그리스도교의 마음챙김은 실제로는 ‘가슴챙김heartfulness’이라고 말한다.추천사 침묵에서 나온 머리말 1장 마음챙김 혹은 가슴챙김 2장 사막 교부·교모들의 마음챙김 심리학 3장 이베리아 학파의 마음챙김과 정신 기도 4장 아빌라의 성 테레사와 십자가의 성 요한― 마음챙김의 길 5장 토머스 머튼― 마음챙김하는 명료한 마음 6장 인도의 전통― 마음챙김하는 삶 살기 맺음말 주석 및 참고문헌 마음챙김이란 무엇인가? 그리스도교의 입장에서 바라본 마음챙김 2014년 2월 3일 「타임Time」지의 주제는 “마음챙김 혁명The Mindful Revolution”이었다. 1970년대 분자생물학자 존 카밧진이 본래 불교 명상 수행이었던 마음챙김을 실제 심리치료에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로 퍼져나간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론 이 마음챙김의 종교적 배경 때문에 그리스도교의 입장에서는 이를 어떻게 보아야 할지, 어떻게 대해야 할지 논란이 일어났다. 단순히 실천을 받아들일 것이냐 말 것이냐를 넘어서 그 실천 안에 있는 종교적 의미와 그리스도교의 의미와의 관계라는 신학적 질문이 제기된 것이다. 이 책에서는 불교에 기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음챙김이 사실은 그리스도교에서 기원한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과 신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마음챙김이야말로 필수적인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저자는 불교의 측면에서 마음챙김 수행을 살펴본 후 현재 보건의료와 정신의학 등에서 마음챙김을 이용하는 것을 고찰한 다음 그리스도교 전통의 기도를 알아보고 오늘날 그리스도교적 마음챙김에 비추어 미래에 가능한 모델을 제시한다. 저자는 인지적, 개인적 성격이 강한 불교와 현대심리학의 마음챙김과 달리 그리스도교 마음챙김에는 인간과 하나님의 인격적 관계성, 고통받는 약자를 위한 사회적 연대성이 강하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는 그리스도교의 마음챙김은 실제로는 ‘가슴챙김heartfulness’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마음챙김이라는 현상에 대해 열린 태도로 볼 수 있게 해주면서도 동시에 그리스도교 안에 충분히 부각되지 않은 영성 전통을 되살리고 그 같음과 다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많은 이에게 흥미로운 독서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난해한 논쟁거리로 들리겠지만, 나는 “마음챙김이 그리스도교 같은 기성 종교 관습에 얼마나 깊이 수용될 수 있는가?”와 같은 질문이 이 책에서 검토하는 주제의 핵심에 바로 연결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대답은 (전형적인 철학의 스타일로 말하면) “어떤 마음챙김을 말하느냐에 따라 다르다”일 것이다.” - 책 중에서 2014년 2월 3일 「타임Time」지의 주제는 “마음챙김 혁명The Mindful Revolution”이었다. 1970년대 분자생물학자 존 카밧진이 본래 불교 명상 수행이었던 마음챙김을 실제 심리치료에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로 퍼져나간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이 마음챙김의 종교적 배경 때문에 그리스도교의 입장에서는 이를 어떻게 보아야 할지, 어떻게 대해야 할지 논란이 일어났다. 단순히 실천을 받아들일 것이냐 말 것이냐를 넘어서 그 실천 안에 있는 종교적 의미와 그리스도교의 의미와의 관계라는 신학적 질문이 제기된 것이다. 이 책에서는 불교에 기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음챙김이 사실은 그리스도교에서 기원한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과 신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마음챙김이야말로 필수적인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저자는 불교의 측면에서 마음챙김 수행을 살펴본 후 현재 보건의료와 정신의학 등에서 마음챙김을 이용하는 것을 고찰한 다음 그리스도교 전통의 기도를 알아보고 오늘날 그리스도교적 마음챙김에 비추어 미래에 가능한 모델을 제시한다. 저자는 인지적, 개인적 성격이 강한 불교와 현대심리학의 마음챙김과 달리 그리스도교 마음챙김에는 인간과 하나님의 인격적 관계성, 고통받는 약자를 위한 사회적 연대성이 강하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는 그리스도교의 마음챙김은 실제로는 ‘가슴챙김heartfulness’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마음챙김이라는 현상에 대해 열린 태도로 볼 수 있게 해주면서도 동시에 그리스도교 안에 충분히 부각되지 않은 영성 전통을 되살리고 그 같음과 다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많은 이에게 흥미로운 독서체험을 선사할 것이다.나는 가톨릭 사제가 되기 위해 수련을 받을 때 훌륭한 선생님을 만났고, 푸엥신의 가르침은 그 강좌에서 내게 가장 중요한 순간이 되었다. 나는 오랜 세월 불교와 이어지다 끊어지다 하는 관계를 맺어 오면서, 불교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고, 베스날 그린에 있는 ‘서양불교친우종’(지금은 ‘트리라트나’) 같은 불교 사원을 방문했다. 하지만 푸엥신은 내가 처음으로 가까이서 얼굴을 대하고 만난 동양 불교인이었고, 불교에 대한 많은 질문들을 했을 때 대답해 줄(적어도 대답하려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녀는 (아마도 매우 어리석은) 나의 질문들에 훌륭하게 답해주었다. ... 그 당시 언젠가 내가 불교인으로 귀의하는 걸 고려해야 할지 그녀에게 물었던 일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그녀가 섬광처럼 빨리 대답한 말은 푸엥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잘 보여준다. “당신이 불교인이 되는 최선의 길은 좋은 로마가톨릭 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불교의 진리를 전하려 ‘서양에 보내진’ 여성이 나에게 로마가톨릭 그리스도인으로 남아 있으라고 권한 것이다. 물론 그 후 몇 십 년의 세월이 지나 그녀가 옳았음이 입증되었다. 나는 그때 불교에서 찾고 있던 것(특히 마음챙김과 관상)을 똑같이 그리스도교의 길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완덕의 길」에서 테레사는 열성적으로 마음챙김(오라시온 멘탈)이 영적 탐구자의 삶에 통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장에서 내가 계속 강조했듯이) 테레사의 프로그램에는 현대의 마음챙김과 구별되는 측면들이 있다. 첫째, ‘초월적 타자’ 즉 그리스도와의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며, 그녀는 그것을 기도의 근원과 목표로서 중요하게 여긴다. 그녀에게 참된 기도란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되고 우리 안에서 끝난다. 이런 관점에 의해 두 가지 결과가 생긴다. 그것을 말하며 이 장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먼저, 테레사는 마음챙김(혹은 오라시온 멘탈)을 모든 사람에게 권하지 않는다. 30장의 끝부분에 늙은 수녀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가 나온다. 그 수녀는 테레사가 오라시온 멘탈이라고 부르는 수행을 이해할 수 없었다(에소코리알 판에서는 사실 그 수녀가 ‘기도’ 자체를 이해할 수 없었다고 되어 있다). 그렇지만 그 수녀는 ‘주의 기도’ 같은 짧은 기도를 암송하는 것만으로 테레사가 ‘완덕의 관상’이라고 부른 경지에 도달할 수 있었다. 예수의 이름을 반복하는 것이 우리를 깊은 무의식에 데려다주는 밧줄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아름답고 강력한 기도의 효과를 정확히 말해준다. 위에서 수련한 것처럼, 이 전통적인 기도는 소리 내서 할 수도 있고 ‘마음속으로’ 고요히 할 수도 있다. 전에 수도자들이 들판에서 일하면서 이 기도를 하는 것도 보았다. 이슬람 전통에서는 이것을 ‘디크르dhikr’, ‘신의 이름을 기억하기’라 하고, 대개 집단으로 기도하여 큰 효과를 낸다. 힌두교인들과 불교인들은 ‘만트라’를 반복하기를 권하고, ‘그리스도교 명상을 위한 세계 공동체’ 같은 현대의 그룹들은 ‘마라나타Maranatha’ 같은 단순한 구절을 이용해서 기도하기를 권한다. 그들은 어떤 방식을 이용하든 상관없이 신성한 구절을 반복하는 것은 기도할 때 머리에서 가슴(마음)으로 이동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장에서 논의한 관점에서 볼 때 그것은 ‘긍정의’ 요소와 ‘부정의’ 요소를 결합한 강력한 기도다.
프로세스 이코노미
인플루엔셜 / 오바라 가즈히로 (지은이), 이정미 (옮긴이), 김용섭 (해제) /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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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셜소설,일반오바라 가즈히로 (지은이), 이정미 (옮긴이), 김용섭 (해제)
물건만 좋다고 잘 팔리는 시대는 지났다. 아무리 혁신적인 상품을 내놓아도 비슷한 품질에 더 저렴한 가격의 후발주자들이 발 빠르게 따라잡는다. ‘질 좋은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배워온 우리는 혼란스럽다. 앞으로는 무엇을 만들어서 어떻게 팔아야 할까? 우리의 경쟁력은 어디에 있는 걸까? “유니클로의 3만 원대 청바지와 리바이스의 10만 원대 청바지는 얼마나 다를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둘은 질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다만, 같은 옷이라고 해도 옷을 만드는 ‘프로세스’와 그에 얽힌 ‘스토리’가 격차를 벌린다. 아웃풋의 차이가 점차 사라지면서 이제 가치는 ‘프로세스’에서 나오는 세상이 온 것이다. 이 책은 사람도 물건도 쉽게 묻혀버리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경쟁력으로써 ‘프로세스 이코노미’라는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한다. 프로세스 이코노미는 완성품이 아닌 ‘과정(프로세스)’을 파는 전략이다. 고유한 가치관을 끝까지 쫓는 모습이나 난관을 극복하여 마침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드라마 같은 스토리 등 오직 그 순간에만 마주할 수 있는 ‘과정’에서 독창적인 가치와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한다. 중소기획사 출신의 BTS는 어떻게 글로벌 아이돌이 되었을까? 샤오미는 어떻게 삼성과 애플 사이에서 살아남았을까? 70년 전통의 곰표는 어떻게 1020세대의 pick이 되었을까? 《프로세스 이코노미》에는 지금 우리가 프로세스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부터 ‘프로세스 이코노미’의 원리, 그리고 비슷한 조건에서 누구도 카피할 수 없는 독보적 가치를 만들어낸 브랜드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상의 변화에 주목하며 새로운 가치의 원천을 찾고 있다면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이제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팔아라! 1장 왜 프로세스인가? 욕망하지 않는 세대의 등장 벤츠에는 있고 도요타에는 없는 것 품질 vs. 커뮤니티, 무엇으로 승부할 것인가 브랜드에서 소속감을 느끼는 소비자들 내가 쓰는 브랜드가 나를 말한다 종교를 대신하는 브랜드들 인터넷 세상을 놀이터 삼는 세대 파타고니아에서 굳이 불편한 쇼핑을 하는 이유 아웃풋으로는 돈을 벌 수 없는 때가 온다 2050년에는 전기를 무료로 쓴다? 싱귤래리티 대학교의 기하급수적 사고 2장 우리는 언제 프로세스에 공감할까? 오바마 대통령을 탄생시킨 공감 메커니즘 이야기로 감정에 호소하라 마음을 사로잡는 시그니처 스토리 인간의 궁극적인 욕망은 무엇인가 하이네켄 광고가 보여주는 프로세스의 힘 3장 단 하나의 ‘정답’을 버리면 보이는 것들 정답은 언제든지 수정될 수 있다 성공을 부르는 파랑새는 과정 속에 숨어 있다 오케스트라형 대신 재즈형 일하기 방식으로 깃발을 처음 세운 자가 가장 많은 정보를 얻는다 프로세스의 자발적 참여자, 세컨드 크리에이터 고객을 사로잡는 인사이드 아웃 방식 4장 프로세스 이코노미를 어떻게 실천할까? 프로세스에서 ‘왜’가 빠지면 쉽게 따라잡힌다 공감 가는 고민과 철학으로 팬을 확보하라 스티브 잡스가 말하는 애플의 ‘왜’ 최고의 브랜드 ‘종교’에서 배운다 사람들은 ‘무엇’이 아니라 ‘왜’에 지갑을 연다 라쿠텐 인기 가게의 3가지 법칙 열정적으로 공감하게 하라 고객에게 어떤 역할이든 맡겨라 5장 커뮤니티를 지배하는 자가 승리한다 BTS가 세계 시장을 석권한 이유 쟈니스 사무소의 치밀한 팬 전략 샤오미, 미팬과 만드는 꿈의 스마트폰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채소를 팔아라 북유럽 생활 도구점, 물건의 드라마를 상영합니다 예측 불가능한 프로세스야말로 최고의 재미 자포스, 광고비가 들지 않는 기업 에어비앤비와 스트라이프를 탄생시킨 오피스 아워 6장 프로세스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프로세스에만 집중하면 위험하다 알맹이 없는 꿈은 유혹에 빠지기 쉽다 나만의 확고한 기준에 집중하라 필터 버블에 빠지지 말고 객관성을 지켜라 소셜 미디어에 인생을 조종당하지 마라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직시하라 Will-Can-Must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7장 프로세스는 어떻게 새로운 시대의 무기가 되는가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의 프로세스 이코노미 과정 자체를 즐기는 EX 몰입의 3가지 조건 구글의 ‘20퍼센트 규칙’과 ‘마음챙김’ 일개미는 어떻게 설탕을 찾아낼까? 떠돌이 개미 넷플릭스가 이룬 혁신 퍼즐형에서 레고형으로, 인생의 패러다임이 달라진다 맺음말 ‘정답 지향주의’에서 ‘프로세스 지향주의’로 해제의 글 ‘아웃풋’이라는 마침표 대신 ‘프로세스’가 이끄는 가능성의 세계로 ― 김용섭BTS, 넷플릭스, 샤오미, 파타고니아… 팔리는 프로세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제 당신의 ‘과정’이 ‘가치’를 만든다 가치의 원천이 ‘아웃풋’에서 ‘프로세스’로 이행하는 시대,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야마구치 슈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저자) 물건만 좋다고 잘 팔리는 시대는 지났다. 아무리 혁신적인 상품을 내놓아도 비슷한 품질에 더 저렴한 가격의 후발주자들이 발 빠르게 따라잡는다. ‘질 좋은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배워온 우리는 혼란스럽다. 앞으로는 무엇을 만들어서 어떻게 팔아야 할까? 우리의 경쟁력은 어디에 있는 걸까? “유니클로의 3만 원대 청바지와 리바이스의 10만 원대 청바지는 얼마나 다를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둘은 질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다만, 같은 옷이라고 해도 옷을 만드는 ‘프로세스’와 그에 얽힌 ‘스토리’가 격차를 벌린다. 아웃풋의 차이가 점차 사라지면서 이제 가치는 ‘프로세스’에서 나오는 세상이 온 것이다. 이 책은 사람도 물건도 쉽게 묻혀버리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경쟁력으로써 ‘프로세스 이코노미’라는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한다. 프로세스 이코노미는 완성품이 아닌 ‘과정(프로세스)’을 파는 전략이다. 고유한 가치관을 끝까지 쫓는 모습이나 난관을 극복하여 마침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드라마 같은 스토리 등 오직 그 순간에만 마주할 수 있는 ‘과정’에서 독창적인 가치와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한다. 중소기획사 출신의 BTS는 어떻게 글로벌 아이돌이 되었을까? 샤오미는 어떻게 삼성과 애플 사이에서 살아남았을까? 70년 전통의 곰표는 어떻게 1020세대의 pick이 되었을까? 《프로세스 이코노미》에는 지금 우리가 프로세스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부터 ‘프로세스 이코노미’의 원리, 그리고 비슷한 조건에서 누구도 카피할 수 없는 독보적 가치를 만들어낸 브랜드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상의 변화에 주목하며 새로운 가치의 원천을 찾고 있다면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아마존 재팬 종합 베스트 1위 ★ 송길영(바이브컴퍼니 부사장)·장인성(우아한형제들 상무)·소호(모베러웍스) 강력 추천 눈 밝고 발 빠른 마케터와 기획자들이 먼저 읽고 권하는 책 ‘프로세스’는 어떻게 새로운 시대의 무기가 되는가? - 당신이 지금 당장 ‘프로세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맛없는 식당들이 꽤 많았고 체인점을 고르는 게 무난한 선택지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어떤 식당을 들어가도 실패할 확률이 매우 낮아졌다. 인터넷에 식당 운영이나 조리법에 관한 정보가 많아지고 소셜 미디어에서 식당에 대한 평가가 빠르게 공유되면서 성쇠가 순식간에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품질의 평준화’는 전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며 우리의 일을 힘들게 하는 범인이기도 하다. 품질이 정답인 시대가 지나간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까?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저자 야마구치 슈는 “가치의 원천이 ‘아웃풋’에서 ‘프로세스’로 이행하는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다고 한다. 품질의 차이가 좁혀지면서 소비자들은 예전처럼 브랜드 간의 기능 차이를 세세하게 따지며 구매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프로세스’가 중요해졌다. 완성품으로 승부하는 아웃풋 이코노미가 일정 규모에 도달한 까닭에 이제 차별화할 부분은 프로세스밖에 없기 때문이다. 소비에서 물질적 가치보다는 정신적인 ‘의미’를 추구하는 ‘욕망하지 않는 세대’의 등장, 그리고 ‘내가 쓰는 브랜드가 나를 말한다’라고 생각하며 브랜드에서 소속감까지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등장은 ‘프로세스’의 의미를 더욱 중요하게 만든다.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플리스를 만드는 노스페이스,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로 러닝화를 만드는 아디다스 등 패션업계의 트렌드인 ‘지속 가능한 패션’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팔리는 프로세스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 공감 메커니즘과 인사이드 아웃,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프로세스의 힘 프로세스를 공유하면 인간은 자신과는 전혀 다른 정치적 관점이나 사상을 지닌 사람과도 친해질 수 있다. 과정을 함께하는 동안 서로를 동료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이 잘 나타난 사례가 바로 하이네켄 광고다. 광고에서는 좌파와 우파, 페미니스트와 안티 페미니스트, 기후변화 회의론자와 환경 보호론자 등 각각 둘씩 짝이 되어 처음 만난다. 서로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는 두 사람은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의자와 테이블을 함께 조립한다. 멋진 바 카운터가 완성되는 순간 둘은 서로가 얼마나 다른지 알게 되는데, 그럼에도 결국은 하이네켄 한 잔을 함께하기로 한다. 프로세스 이코노미는 이러한 ‘공감 메커니즘’에 기반하고 있다. 프로세스를 공유하면 처음에 느꼈던 ‘공감’이라는 감정이 더욱 강해져 ‘열광’이라는 단계로 나아간다. 브랜드를 향한 ‘애착’은 이 브랜드가 아니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이어져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인식을 갖게 한다. 또 팬들의 수동적인 신뢰는 능동적인 응원으로 발전한다. 이렇게 해서 커뮤니티를 지배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되고, 승자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Winner takes all) 승자 독식의 구조와 결별하게 된다. 프로세스를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만드는 방식은 ‘인사이드 아웃’으로도 설명할 수 있는데, 이는 마치 권투의 연습 경기인 스파링과도 같다. 운동선수가 벽에 공을 튀기며 연습하듯이 프로세스를 공유하면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팬들의 반응과 댓글을 참고해서 방향을 다듬어 가는 것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모방의 위험을 걱정할 수도 있지만, 어떤 상품이든 기능이나 성능은 복제할 수 있어도 아이디어에 담긴 가치관이나 취향까지는 따라 하기 어렵다. 결국 프로세스 이코노미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취향’을 어떻게 전달하느냐라고 할 수 있다. ‘프로세스 이코노미’를 알면 보이는 것들 - BTS부터 곰표 밀가루까지, ‘프로세스 이코노미’의 성공 사례들 우리가 ‘걸스 힙합’에 이만큼이나 관심을 가졌던 때가 또 있을까? 여성 댄서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스트릿 댄스를 즐기는 여성 댄서들을 세상의 중심으로 끌어냈다. 무명 가수들을 재발견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인〈싱어게인〉은 ‘무명 가수 30호’ 대신 ‘이승윤’이라는 이름을 찾아줬다. 사람들은 왜 그토록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며 열광할까? 그 열광의 기저에는 ‘프로세스(과정)’가 있다. 참가자들의 성장 서사를 공유하고 그들을 함께 슈퍼스타로 만들어가는 프로세스가 사람들을 강하게 매혹하는 것이다. 프로세스의 힘은 이토록 강력하다. ‘프로세스 이코노미’를 활용하면 비슷한(혹은 열세인) 조건에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BTS, 샤오미, 넷플릭스 등 ‘프로세스 이코노미’를 알게 되면 그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 성공 사례가 이미 우리 주변에는 꽤 많다. 이번 한국어판에서는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 소장(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이 해제자로 참여하여 침착맨(이말년), MKTV+MKYU(김미경), 곰표 밀가루, 트로트 열풍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사례들의 의미를 ‘프로세스 이코노미’의 눈으로 심층 분석한다. · 중소기획사 출신의 BTS는 어떻게 세계를 석권하는 글로벌 아이돌이 되었을까? (149~151쪽) 프로세스를 공유하면서 BTS와 팬들은 함께 삶을 걸어가는 동반자가 된다. BTS는 자신의 ‘왜’가 담긴 노랫말들로 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에 스며든다. 팬클럽 아미(ARMY)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전 세계의 주요 도시에 BTS의 광고를 내걸어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을 자발적으로 홍보한다. · 샤오미는 어떻게 삼성과 애플 사이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을까? (156~159쪽) 샤오미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스마트폰이 뭔지 고민한 끝에 하드웨어에 집중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그런 다음, 제작 과정을 자신의 팬들인 ‘미팬(Mi Fan)’의 커뮤니티에 공개하고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품에 반영하여, 발매 전부터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후발주자의 입지를 다졌다. · 70년 전통의 밀가루 브랜드 곰표는 어떻게 1020세대의 pick이 되었을까? (237~238쪽) 곰표 밀가루로 유명한 대한제분은 1952년에 설립된 회사이다. 요즘의 1020세대는 70년 전통의 곰표 밀가루를 사본 적은 없어도 곰표 맥주는 자주 마시고, 곰표 캐릭터가 그려진 굿즈들을 앞다투어 구매한다. 곰표 캐릭터를 앞세워 밀가루 브랜드로 프로세스 이코노미를 구현한 예라고 할 수 있다. · 트로트는 어떻게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을까? (239~240쪽) 한국에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히트하며 트로트 열풍이 분 것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의 팬덤이 비약적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구시대의 산물이었던 트로트가 프로세스 이코노미에 힘입어 부활하면서 1020세대 트로트 가수와 1020세대 트로트 팬들도 탄생시켰다. ‘프로세스 이코노미’는 우리에게 이제껏 없던 기회의 문을 열어준다. 기존의 비즈니스 방식에서 막막함을 느끼거나 가격경쟁에 지치진 않았는가? 괜찮은 기획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데도 자본력이 부족해서 포기하진 않았는가? 이런 기업과 개인에게 프로세스 이코노미는 새로운 수익 구조를 제시하며 도전을 가능하게 한다. 지금까지는 골인 지점을 정해놓고 장애물을 하나씩 넘는 방식으로 살아왔다면, 이제부터는 ‘프로세스 이코노미’와 함께 매일 걷고 있는 과정 자체에 기쁨을 느끼고 순간순간 떠오르는 발상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새로운 도전들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 물건만 좋다고 해서 잘 팔리는 시대는 지났다. 모든 정보가 인터넷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눈 깜짝할 사이에 복제품이 나오는 탓에 제품의 기능은 금세 엇비슷해진다. 어느 회사의 TV를 고르든 성능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이다. 품질은 점점 좋아지고 가격은 계속 내려가는데도 비슷한 제품과 서비스가 넘쳐나서 신제품이 나와도 큰 관심을 끌기 어렵다. 간혹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기술이 개발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신흥국의 후발 브랜드에서 비슷한 제품을 내놓기 때문에 결국 가격경쟁력에서 밀리고 만다. 이처럼 사람도 물건도 쉽게 묻혀버리는 세상에서는 완성품이 아닌 ‘과정’을 판매하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프로세스 이코노미’다. ‘프로세스(과정)’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 크리에이터의 고유한 가치관을 끝까지 쫓는 모습이나 난관을 극복하며 마침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드라마 같은스토리는 오직 그 순간에만 마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프로세스 이코노미’라는 강력한 무기가 필요하다.
매일 성경 일러스트·필사
더디퍼런스 / 박선정 (지은이)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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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퍼런스소설,일반박선정 (지은이)
계절별 어울리는 일러스트와 말씀을 함께 묵상하며 매일 위로 받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100 구절이 수록되어 있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괜찮다. 희미하게 보이는 선을 따라 그려도 좋고, 말씀을 보고 떠오르는 대로 자유롭게 표현해도 좋다. 그림 그리기 외에 성경 말씀과 관련된 큐티, 색칠하기, 스도쿠, 삶에 적용하는 질문에 답하기 등 다양한 활동이 나와 재미를 더한다. 종교인이 아니어도 괜찮다! 누가 읽어도 공감되는 말씀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여 마음을 전해 보자. 기독교인이라면 성경 말씀을 정성껏 필사하고, 그림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면서 하나님 말씀에 더 깊이,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프롤로그 Part1 봄 : 봄빛처럼 내 마음을 따뜻하게 비추는 축복의 말씀 01 시편 126:6 02 이사야 58:9 03 요한복음 15:5 04 신명기 28:5-6 05 요한3서 1:2 06 요한복음 14:27 07 시편 104:33 08 예레미야 29:13 09 요한일서 4:8 10 마가복음 11:24 11 스바냐 3:17 12 베드로전서 5:7 13 누가복음 11:10 14 이사야 58:11 15 예레미야 13:15 16 신명기 6:5 17 이사야43:1 18 요한일서 4:11 19 베드로전서 4:8 20 창세기 12:2 21 요한복음 15:7 22 시편 13:5 23 시편 119:37 24 고린도전서 13:13 25 이사야 60:20 Part2 여름 : 뜨거운 한낮에 내리는 소나기처럼 나를 위로하는 말씀 01 로마서 5:3-4 02 요한일서 4:12 03 예레미야 33:3 04 누가복음 12:28 05 시편 43:5 06 신명기 28:1 07 잠언 3:21-22 08 시편 23:1-2 09 히브리서 11:1 10 시편 37:5 11 빌립보서 4:13 12 이사야 41:10 13 히브리서 13:2 14 누가복음 1:28 15 여호수아 1:9 16 로마서 15:13 17 요한복음 4:14 18 전도서 7:14 19 시편 119:165 20 고린도후서 6:10 21 누가복음 6:38 22 신명기 31:8 23 시편 91:2 24 욥기 8:7 25 마태복음 6:34 Part3 가을 : 나를 충만하게 채우시는 지혜의 말씀 01 고린도후서 4:18 02 시편 55:22 03 잠언 16:32 04 로마서 12:12 05 시편 17:8 06 시편 4:7 07 잠언 27:17 08 요한복음 12:46 09 야고보서 1:5 10 시편 62:5 11 마태복음 25:40 12 하박국 3:19 13 잠언 4:23 14 시편 138:3 15 사도행전 20:35 16 예레미야 29:11 17 이사야 60:1 18 마태복음 28:20 19 잠언 16:9 20 이사야 40:8 21 사무엘하 22:29 22 잠언 8:17 23 마태복음 5:16 24 로마서 8:18 25 고린도후서 4:16 Part4 겨울 : 함박눈처럼 펑펑 내리는 은혜의 말씀 01 시편 100:4 02 시편 27:1 03 시편 62:2 04 시편 84:4 05 고린도전서 15:10 06 로마서 8:39 07 에베소서 5:20 08 빌립보서 4:6 09 베드로후서 3:9 10 시편 39:7 11 잠언 10:22 12 시편 121:7 13 마가복음 9:23 14 시편 71:8 15 시편 116:12 16 시편 18:28 17 시편 118:21 18 빌립보서 4:4 19 시편 18:1 20 고린도후서 1:4 21 히브리서 10:36 22 베드로전서 5:6 23 하박국 3:18 24 데살로니가전서 5:18 25 로마서 8:37따뜻한 그림과 성경 말씀으로 매일 위로받고 용기를 얻으세요! 《매일 성경 일러스트 · 필사》는 계절별 어울리는 일러스트와 말씀을 함께 묵상하며 매일 위로 받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100 구절이 수록되어 있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괜찮다! 희미하게 보이는 선을 따라 그려도 좋고, 말씀을 보고 떠오르는 대로 자유롭게 표현해도 좋다. 그림 그리기 외에 성경 말씀과 관련된 큐티, 색칠하기, 스도쿠, 삶에 적용하는 질문에 답하기 등 다양한 활동이 나와 재미를 더한다. 종교인이 아니어도 괜찮다! 누가 읽어도 공감되는 말씀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여 마음을 전해 보자. 기독교인이라면 성경 말씀을 정성껏 필사하고, 그림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면서 하나님 말씀에 더 깊이,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읽고, 묵상하고, 따라 그리며 평생 소장하고 싶은 책!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 받듯, 이 책에 나오는 성경 구절 역시 누구나 공감이 가는 말씀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일상과 가까운 일러스트가 말씀과 조화를 이루어 더욱 따뜻한 위로가 되고, 감동을 줍니다. ? 《매일 성경 일러스트 · 필사》는 소장하고 싶은 책,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 ?제목처럼 반드시 따라 그리고 써 보지 않아도, 힘이 들 때마다 꺼내 읽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게 하고, 어려움과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와 용기를 드릴 것입니다. <매일 시리즈> 안에 《매일 성경 필사》도 함께 보면 좋아요.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 처음 필사를 시도하는 사람 ★ 말씀에 쉽게 다가가고 싶은 사람 ★ 말씀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은 사람 ★ 말씀으로 마음의 위로와 회복을 원하는 사람 ★ 예쁜 그림이 담긴 책으로 친구를 전도하고 싶은 사람 ★ 아이들에게 그림으로 말씀을 전하고자 하는 주일학교 선생님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특별한 상황에서만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가 당연하게 느끼고 지나치는 일상의 사소한 순간에도 늘 함께하신다는 것을 그림과 말씀을 통해 나누고 싶습니다. 성경 말씀을 정성껏 필사하고, 그림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면서 하나님 말씀에 더 깊이,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프롤로그 중에서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 58:11)-Part1 봄, 봄빛처럼 따뜻하게 내 마음을 비추는 축복의 말씀
조선시대 불교건축의 역사
민족사 / 홍병화 (지은이) /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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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소설,일반홍병화 (지은이)
국내 최초, 조선시대 불교건축사를 정리한 책으로, 전통건축 전문가 홍병화가 집필했다. 이 책은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불교건축의 역사를 시대별로 나누어 알기 쉽게 정리하고 사진자료와 삽화를 실어 이해를 돕고 있다. 저자는 조선 후기 불교건축의 성격과 의미를 주제로 박사논문을 쓴 지 10여년 만에 조선시대 불교건축사 전체를 다루는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전국 전통사찰 전수조사에 참여하고, 서울시 문화재위원회 건축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금강산 신계사 복원사업 등 전통사찰과 관련된 다양한 조사에 참여하고, 전통건축 관련 현업에 종사해 온 저자는 우리나라에서 불교건축사를, 그중에서도 특히 조선시대 불교건축사를 정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한다. 조선시대는 일반적으로 ‘억불숭유의 사회’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그 시대야말로 불교가 진정한 종교로 성장할 수 있는 시대였고, 이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주체의 탄생과 관련되어 있으며, 그것이 불교건축에 반영되어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추천사 / 윤대길(서울시 전통사찰위원) ― 4 머리말 ― 8 15세기 불교건축 - 명분으로서의 억불과 전통으로서의 불교 외유내불, 명분과 습관 ― 18 불교와 유교의 연합, 외유내불의 불씨 ― 20 효와 능침사 ― 24 15세기의 배치 계획 : 능침사의 부상 고려 말 남중국 간화선풍의 유행과 회암사 ― 28 조선 초 왕실원찰의 보편성 ― 35 태조의 흥천사 창건과 고려의 유습 ― 36 진관사의 수륙사 ― 38 조선 초 왕실원찰의 두 종류 ― 39 조선 초 왕실원찰의 대표성 ― 44 안마당에 면한 요사의 성격 ― 49 15세기의 구조적 건축형식 : 새로운 시대의 공포, 익공 건축형식을 구분하는 방법 ― 52 공포의 독자성과 가구법의 통일성 ― 56 공포의 다양함은 활발한 생명력이 원천 ― 62 16세기 불교건축 - 성리학의 완고함과 불교건축의 잠재력 사림의 등장과 기신재의 퇴조 ― 69 산릉제사의 두 가지 성격과 기신제의 정착 ―71 과거의 지위는 잃었지만 생활 속에서는 건재한 불교 ― 72 문정왕후와 보우, 그리고 불교 ― 74 수륙재의 성행과 불교에 대한 새로운 경험 ― 75 조선을 전후기로 구분하는 역사적 사건, 임진년 왜구들의 침략 ― 77 16세기의 배치 계획 :사라진 시기, 미지의 공간 청평사와 기신재 ― 78 사대부들의 원찰, 분암 ― 82 수륙재의 유행과 중심사역 ― 88 문루의 초기 형식 ― 90 16세기의 구조적 건축형식 : 부족함 속에 감춰 놓은 완성된 건축 익공과 다포의 각축, 주심포의 퇴장 ― 94 동아시아 건축에서 최고의 발명품, 익공 ― 102 공포형식과 가구법의 상관성 ― 104 17세기 불교건축 - 후원 세력의 교체와 사회의 보수화 새로운 전기를 맞은 불교계 ― 108 재조지은의 강조와 불교의 현실적 필요성 ― 110 17세기의 배치 계획 : 능침사의 복구와 수륙재의 대유행 재현되는 능침사의 건축 계획 ― 113 기록으로 본 17세기의 대형 사찰 ― 120 기록으로 본 17세기 산중소찰 ― 123 현존하는 17세기 산중소찰 ― 128 대형 불전의 유행 ― 131 천왕문의 성행 ― 133 명부전, 나한전의 유행 ― 139 정문의 일반화 ― 141 17세기의 구조적 형식 : 새로움의 수용과 전통의 고수 불교건축과 관영건축의 공포 차이 ― 146 18세기 불교건축 - 문중불교의 강화와 대중불교의 심화 각종 역의 전가와 원당의 유치 ― 153 백성의 경제적 성장과 후원자의 증가 ― 157 법통의식의 강화와 향촌사회의 하위 파트너 ― 158 동원되는 승려, 충신이 된 승려 ― 160 화엄 공부와 불교계의 결속 ― 163 18세기의 배치 계획 : 중창의 시대 임란 이후의 첫 중창 ― 167 문루의 대형화 ― 169 문루와 합쳐지는 정문 ― 173 요사의 대형화 ― 176 요사의 종류 ― 180 새로운 대중공간의 등장 ― 183 안마당에 면하는 또 다른 법당들 ― 186 18세기의 건축형식 : 화려함의 극치, 날개를 닮은 공포 익공의 전성시대 ― 187 19세기 불교건축 - 사회적 혼란과 불교의 선택 극심한 혼란과 불교의 신앙적 역할 ― 193 활발한 보사활동과 사찰계 ― 195 하삼도에서 서울·경기 지방으로 ― 199 19세기의 배치 계획 : 사람들이 모이면 힘이 쌓인다 불교건축의 빛나는 성과, 대형요사(대방) ― 201 산문체계의 위축과 신중도의 유행 ― 208 수행보다는 신앙의 가람 ― 211 대중의 새로운 선택과 불교건축 ― 217 19세기의 건축형식 : 마감과 시작 의장보다는 공간의 건축 ― 219 찾아보기 ― 226국내 최초, 조선시대 불교건축사를 정리한 책! 전통건축 전문가가 쓴 《조선시대 불교건축의 역사》 출간! 지금까지 불교건축사를 한 호흡으로 정리한 책이 국내에 출간된 적이 없다. 일부 유명한 사찰만을 한정하여 다루거나, 불교건축에 대해 개괄하거나, 비교적 자료가 많이 남아 있는 시기의 불교건축에 대해 다루는 책은 몇 권 있지만, 《조선시대 불교건축의 역사》처럼 한 시대의 불교건축사를 통으로 다룬 책은 처음이다. 우리나라의 건축사는 불교건축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그러므로 불교건축사가 제대로 정리된 적이 없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건축사가 제대로 정리된 적이 없다는 걸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 《조선시대 불교건축의 역사》의 출간이 지니는 의미는 크다. 저자는 조선 후기 불교건축의 성격과 의미를 주제로 박사논문을 쓴 지 10여년 만에 조선시대 불교건축사 전체를 다루는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전국 전통사찰 전수조사에 참여하고, 서울시 문화재위원회 건축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금강산 신계사 복원사업 등 전통사찰과 관련된 다양한 조사에 참여하고, 전통건축 관련 현업에 종사해 온 저자는 우리나라에서 불교건축사를, 그중에서도 특히 조선시대 불교건축사를 정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한다. 조선시대는 일반적으로 ‘억불숭유의 사회’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그 시대야말로 불교가 진정한 종교로 성장할 수 있는 시대였고, 이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주체의 탄생과 관련되어 있으며, 그것이 불교건축에 반영되어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성리학의 나라 조선에서 진정한 종교로 거듭난 불교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조선시대’와 ‘불교건축’은 잘 연결되지 않는 주제처럼 보인다. 고려시대까지 국가의 지원을 받고 승승장구하던 불교가, 조선시대에는 척결의 대상,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이다. 고려 말, 사회적 혼란이 심화되어 가는 상황에서도 대형 사찰을 중심으로 자신들만의 부를 축적하기 바빴던 불교와 그런 불교로부터 비롯되었던 사회적 모순을 극복하는 것이 조선이라는 새로운 사회를 건설한 이들에겐 시급한 목표였고, ‘억불’은 그들이 내세운 명분이었다. 그래서 조선사회를 ‘억불숭유의 사회’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땅에서 오래도록 이어져 온 불교 전통은 조선시대에도 없어지지 않았고, 오늘날까지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을까? 저자는 조선시대에 불교가 탄압받았다는 것은 불교가 느꼈던 상대적 박탈감을 말하는 것일 뿐, 실제로는 이전 국가권력이 부여했던 사찰에 대한 특혜를 거둔 정도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동안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방적 지원과 비호 속에서 성장한 것을 정상적인 성장이 아니라고 본다면, 비로소 불교는 조선시대에 들어서야 진정한 종교로 성장할 수 있는 출발점에 선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한다. 단순히 조선시대에 불교가 탄압받았다고 이해하면, 그 시대의 실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한정적으로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누구는 불교가 이 시기를 통과하면서 하향평준화가 되었다고도 하고, 철저하게 표리부동한 종교가 되었다고 하는 등 혹독한 평가를 내리기도 하지만 저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성리학의 나라 조선에서 살아남으면서 불교는 진정한 종교의 자격을 갖게 되었다고 해석한다. 기존의 관점과는 사뭇 다른 저자의 이런 평가가 불교건축에는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 귀족 종교에서 백성과 함께 호흡하는 종교로 거듭난 불교 민중의 주체적 역량을 담고 있는 조선시대 불교건축 이 책에서 저자가 보여주려는 것은 단순히 조선시대 불교 건물의 역사가 아니다. 저자는 조선시대 불교건축사는 이 땅에서 민중이라는 주체가 어떻게 역량을 키우고 결집해 왔는지 보여주는 귀중한 증거라고 본다. 조선시대 불교건축의 역사는 그냥 건물의 역사를 쓴 것이 아니다. 하나의 건축이 탄생하기에는 얼마나 많은 역사적 사건과 그 사건을 헤쳐 나온 주체들의 역량이 결집되었는지 말하고 싶었다. 그래서 건축을 통해 불교가 500년을 어떻게 살아냈는지를 설명하고 싶었다. ― 머리말 중에서 저자는 조선시대 500년 동안 두 번의 큰 전쟁, 일상적인 비하와 배고픔에 직면하였던 불교가 때로는 스스로, 때로는 백성들과 함께 호흡해 가면서 복전(福田)으로서의 사찰, 즉 삶이 녹아 있는 불교건축을 남긴 것에 의의를 둔다. 상대적으로 서원 등과 같은 유교건축이 당시의 상류층의 문화를 보여준다면, 불교건축은 조선 후기로 갈수록 민중들의 조직적 · 의식적 활동이 반영된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사찰에 대중들이 모이고, 모이면 그 대중이 결국에는 각성을 하고, 그렇게 각성을 하고 나면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내게 되는 과정이 불교건축에 흔적으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조선시대의 모든 불교건축이 대중 활동의 결과물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저도 모든 조선시대 불교건축이 민중들의 조직적이고, 의식적인 활동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그런 건축은 불교건축에서는 오히려 드문 편이죠. 사찰에서도 크고 좋은 건축은 당시 왕실의 지원으로 지어진 것이니, 조선시대에 있는 고려시대적인 건축인 것이지요. 조선시대의 불교건축은 시대적 흐름이라는 경향에 의해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결과일 거예요. 즉, 세상의 중심이 상류층에서 중·하류층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생겨난 시대정신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가장 잘 반영된 건축을 찾는다면 아마 상당수는 불교건축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유교건축과 대비한다면 말이죠. 이런 게 바로 역사잖아요. 지나보니 결과적으로 민중들이 그런 건축을 원했던 거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런 흐름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바로 저 같은 연구자가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자 인터뷰 중에서 저자는 조선시대의 중심이 상류층에서 중·하류층으로 옮겨지는 과정의 시대정신이 가장 잘 반영된 건축이 아마 불교건축이었을 거라고 본다. 불교가 백성들과 함께 호흡하는 종교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과정이 불교건축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런 시대적 흐름을 읽고, 기존의 해석과 다르더라도 불교건축이 가질 수 있는 의미를 적극적으로 찾아낸다. 저자는 조선 후기로 갈수록 부각되는 존재는 민중들이었고, 그런 주체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불교건축이 요구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그리하여 조선 후기에 불교건축은 번듯하고 화려한 외형보다는 부처님의 법을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을 한 명이라도 더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화려한 상류사회의 일부였던 불교건축은 조선시대에 비로소 대중 속으로 들어가 백성과 함께 호흡하면서 불교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 그리하여 ‘억불숭유의 사회’에서도 사라지지 않고, 아직도 우리에게 남아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이 책 《조선시대 불교건축의 역사》가 드러내 보이는 새로운 불교건축사다. 성리학 사회인 조선은 자신의 운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성리학만을 강조하며 형해화되어 갔다. 대신 성리학이 지배하던 사회에서 지배를 당한 불교는 아직도 자신의 생명을 이어오고 있다. 성리학은 이제 더 이상 종교가 아니고 단지 학문의 대상일 뿐이지만, 불교는 적어도 아직은 종교이다. 이 차이는 바로 지금까지 그 둘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인간사에서는 비교적 유사한 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조선시대 불교건축의 역사는 일면 승리의 역사인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저자 인터뷰] 《조선시대 불교건축의 역사》 저자 홍병화 선생님 인터뷰 질문 1. 선생님의 경력을 보면, 전통사찰 발굴 조사 등에 많이 참여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셨나요? * 전통사찰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일을 했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경력은 ‘금강산 신계사 복원공사’에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제 출입국 기록을 보면, 금강산을 들어갔던 횟수가 80회가 넘더라고요. 금강산은 북한이라 외국에 나가는 것처럼 출입국 기록을 남기거든요. 또 ‘전국 사지조사 사업’과 ‘전통사찰 전수조사 사업’이 가장 기억에 남는 조사입니다. 이런 종류의 일들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라 단순히 개별유적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보다 시기별 · 지역별 양상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연구자에게는 전통건축의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요. 전국 단위 조사에 참여하면 보통 약 3~4년 정도씩 걸리는데요, 그동안 연구자로서 많은 공부가 됩니다. 이외에도 몇몇의 발굴조사와 사찰문화재일제조사도 참여했는데, 이러한 사업들은 인접 학문 분야와의 소통에 대한 기회가 마련되어 하나같이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질문 2. 다른 시대도 아닌 조선시대 불교건축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 우선 박사논문을 쓰면서 관심을 가진 시기가 바로 조선시대입니다. 그리고 서문에서도 밝혔듯, 조선시대야말로 불교가 권력의 보호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능력으로 살아낸 첫 번째 시기라고 생각했어요. 또한 남아 있는 사찰건축이 대부분 조선시대에 지어진 것이기도 하구요. 이렇듯 조선시대에 대한 관심이 여러모로 많았던 거지요. 질문 3. 억불숭유 정책을 폈던 조선 사회에서 불교건축이 갖는 의미는? * 조선시대 불교건축이라고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권력의 관심에서 멀어진 건축이 바로 조선시대의 불교건축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전 더욱 애착이 가요. 귀족적인 고려시대 건축과 같은 화려함은 없지만 조선시대 불교건축은 정말 무지렁이 백성들의 이해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순응해 간 건축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어요. 조계종의 종지가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이라고 하잖아요. 하화중생의 건축이 바로 조선시대 불교건축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 불교건축은 계획적인 활동의 산물은 아니지 않느냐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모든 조선시대 불교건축이 민중들의 조직적이고, 의식적인 활동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그런 건축은 불교건축에서는 오히려 드문 편이죠. 사찰에서도 크고 좋은 건축은 당시 왕실의 지원으로 지어진 것이니, 조선시대에 있는 고려시대적인 건축인 것이지요. 조선시대의 불교건축은 시대적 흐름이라는 경향에 의해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결과일 거예요. 즉, 세상의 중심이 상류층에서 중·하류층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생겨난 시대정신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가장 잘 반영된 건축을 찾는다면 아마 상당수는 불교건축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유교건축과 대비한다면 말이죠. 이런 게 바로 역사잖아요. 지나보니 결과적으로 민중들이 그런 건축을 원했던 거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런 흐름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바로 저 같은 연구자가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질문 4. 우리나라에서 불교건축사가 한 번도 제대로 정리되지 못한 이유는? * 아마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거예요. 불교건축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의 감소도 큰 이유일 것이고, 초기 한국 건축역사의 연구가 비교적 불교건축에 집중되어 지금은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처럼 생각되는 것, 그리고 동시에 불교건축이 아닌 다른 분야에 대한 연구가 늘어나면서 불교건축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도 있을 겁니다. 즉, 민가와 같은 주거건축에 대한 연구의 증가, 근대건축으로 대표되는 서양식 건축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이 불교건축을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좀 주관적으로 판단해 본다면 불교 스스로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것도 중요한 구실을 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불교의 모습과 오버랩해서 성찰해 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꼽아보자면 주인이 있는 건축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일 수 있어요. 정확한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조계종’이라는 주인(또는 맏형)이 불교에는 있는 셈이죠. 국가나 지자체를 상대로 전문적이며, 조직적인 대응을 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고 있는 것이 오히려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경계를 받게 된 것으로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궁능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국가가 궁능에 들이는 예산을 보면 참견하는 사람이 없는 문화재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거든요. 불교문화재에게는 예산을 지원하면서도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 자꾸 만들어지니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겠지요. 질문 5. 자료가 별로 없는데, 책을 집필하는 과정은 어땠는지? * 시간의 누적은 현재의 모습을 만들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은 최후의 모습이지요. 즉, 여러 레이어가 겹쳐져 있지만, 그 레이어를 차근차근 벗겨본다는 것은 여간 노력이 들어가는 일이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조선전기는 자료의 부족에 시달리고, 조선후기는 자료가 상대적으로 많죠. 하지만 역사의 서술은 분량에 있어서도 균형감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조선전기를 서술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선전기는 다른 분야의 연구나 기록에 중심을 두었고요, 조선후기는 남아 있는 건축에 방점을 찍은 묘한 차이를 잘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질문 6. 《조선시대 불교건축의 역사》가 갖는 의의에 대해. * 불교건축사에 대한 첫 개설서라는 의미겠지요. 최근 정병삼 선생님의 《한국불교사》를 읽고 있는데, 불교건축사도 언젠가는 그렇게 전 시대에 걸쳐 한 번에 쭉 써내려가는 글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불교건축사에 대해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이 많이 나와서 활발한 연구가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이 그 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성리학은 신유학이라고도 불리는데 이전의 훈고학적 유학과는 달리 우주의 순리와 인간의 심성이 같은 원리로 움직인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일종의 사유체계로서, 종교보다는 학문에 더 가깝다.고려가 성리학을 수용하던 시기는 불교계에서도 화두를 잡고 참선하는 간화선이 유행하였는데, 사람의 마음을 공부의 대상으로 한다는 면에서 성리학과 간화선은 유사한 점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리학자들은 불교를 비판하였는데, 불교에 대한 비판은 철학적·종교적 비판이라기보다는 불교계가 사회의 주류를 구성하면서 저지른 적폐에 대한 비판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차츰 불교에 대한 비판으로까지 이어져 불교계가 저지른 잘못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불교 자체를 비판하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할 수 있다. 성리학을 공부한 신진사대부와 외적에 맞서 백성의 신뢰를 얻은 신흥무인 세력은 조선의 개국이라는 현실적 필요에 의해 연합을 하였지만 성리학자인 신진사대부와 불교 신자인 무인 세력은 종교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그렇지만 이들의 종교적 차이가 결과적으로 전혀 타협할 수 없는 차이가 아니었던 것을 보면 결국 조선의 억불은 명분에 불과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정도전과 같이 『불씨잡변』이라는 책을 쓰는 등 불교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는 성리학자도 있었지만, 당시 상당수의 성리학자는 불교 자체에 대해서는 비교적 온건한 입장이었으며, 그 폐해를 경계하는 정도였다고 볼 수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억불숭유 정책이란 이전 왕조에서부터 이어져 오던 친불교적인 정책을 억제하는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조선은 건국 직후 불교를 탄압했다기보다는 불교를 우대했던 이전 왕조의 정책을 하나씩 철회했다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이처럼 공공의 영역에서 불교를 보호하고 장려하던 정책을 철회하는 것은 바로 불교의 생존환경을 악화시킨 것이며, 결과적으로 불교를 억제하는 정책을 편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조선이 국가로서의 기틀을 갖추었다는 것은 성리학이 추구하는 예제에 따라 국가 체계가 확립되어 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개국과 동시에 습관처럼 지속되어 오던 불교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에 큰 변화가 생긴 것을 의미한다. 조선의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과 나라가 치러야 하는 기본적 의례의 종류 및 그 절차를 정한 『국조오례의』가 편찬되면서 조선은 국가적 차원에서는 불교에 영향 받은 여러 의례들을 유교식으로 정리하게 된다.하지만 이후로도 불교에 대한 왕실의 실질적인 태도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며, 유력 가문들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왕실의 경우 실록을 통해 그 기록이 전해져 불교에 대한 태도를 어느 정도는 짐작할 수 있지만, 사대부들은 왕실에 비해 전해지는 기록이 부족해 그 현황이 상세하지 않을 뿐이다. 비록 많지는 않지만, 사대부들도 문중 차원에서 특정 사찰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조상의 제사는 물론 글 읽고 휴식하는 공간으로 사찰을 이용했다는 기록이 조선 초는 물론 후기까지 끊임없이 발견된다.왕조를 개창하고 안정되기까지의 과정은 변화가 불가피한 과도기이다. 특히 조선과 같이 명시적으로 불교에 대한 반대를 전면에 내세운 왕조에서 불교건축의 경우는 과도기를 넘어 위기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8
영상출판미디어 / 모리타 키세츠 (지은이), 베니오 (그림), 도영명 (옮긴이)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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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모리타 키세츠 (지은이), 베니오 (그림), 도영명 (옮긴이)
300년 동안 슬라임만 잡았더니, 레벨 MAX(99)를 돌파했다. 신들의 다툼에 휘말려서, 여신님을 살짝 돕기만 했는데 말이다. 결국 신들보다 더 강해지고 만다. 그 밖에도 산드라가 급성장해서 가슴 빵빵 미소녀가 되는데….산드라가 커졌다마족의 게임 센터에 갔다신과 정령이 화해했다전통적 신과 싸웠다악령과 괴담을 했다무인도에 갔다이상한 아이가 은혜를 갚으러 왔다마족이 방송을 시작했다스핀오프 : 엘프의 식사300년 동안 슬라임만 잡았더니── 레벨 MAX(99)를 돌파했습니다?!신들의 다툼에 휘말려서, 여신님을 살짝 돕기만 했는데 말이죠……. 결국 신들보다 더 강해지고 마는데요…… (필요 없어요!)그 밖에도 산드라가 급성장해서 가슴 빵빵 미소녀가 되거나(날 괴롭히는 거지?), 남쪽 섬에서 무인도 생활을 체험해보거나(그냥 조난), 잘 모르는 인간(?)이 은혜를 갚으로 온다거나, 페코라가 영상 송출을 시작하거나(유○버 같아) 합니다! 후반에는 하루카라 사장의 두근두근 ‘먹방’ 이야기 '엘프의 식사'도 수록해서 전해드립니다!365일 × 300년 × 슬라임 경험치 = Lv.MAX!?사랑은커녕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오로지 일만 하면서 살다가 결국 과로사로 불쌍한 인생을 마친 주인공. 그래서 지난 생을 반성하고 다시 태어난 이세계에서는 슬라임이나 잡으면서 하루하루 용돈만 벌고 불로불사의 슬로 라이프를 즐기는 이야기──는 생략하고, 300년이 지나서 슬라임을 잡은 경험치가 과하게 누적되어 세계 최강이 되었습니다?!그리고 그날부터 시작되는, 평범함과 살짝 거리가 있는 새로운 이세계 환생 라이프! 최고 레벨 마녀의 이세계 (자칭) 슬로 라이프, 개막!
[네이비] 성서원 만나성경 개역개정 새찬송가 - 특소(特小).프린팅인덱스
성서원 / 성서원 성경 편집부 (지은이)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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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원소설,일반성서원 성경 편집부 (지은이)
만나 성경은 성경,찬송의 명가인 성서원의 대표 성경으로서 성서원 베스트셀러 1위 성경이다. 2024년 12월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간되었다. 누적 판매 500만부 이상 판매, 중학교 연말, 연초 시상용, 단체 선물용, 전도용 성경 1위, 2024년 성서원 성경 판매량 중 가장 많이 판매된 품목으로 선물용으로 추천한다. 무려 30여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오래 받아온 만나성경이 금번에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모두 15개의 탁월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성경을 읽는 독자들은 각각의 콘텐츠와 더불어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성경의 진리를 깨닫고 배워 나갈 수 있다. 또한 성서원에서 출간된 만나성경은 최고급 표지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명품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게 한결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게다가 신구약 성경 전체를 슬림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만들었기에,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기에 매우 간편하도록 했다.구약 창세기(50장) 출애굽기(40장) 레위기(27장) 민수기(36장) 신명기(34장) 여호수아서(24장) 사사기(21장) 룻기(4장) 사무엘상(31장) 사무엘하(24장) 열왕기상(22장) 열왕기하(25장) 역대기상(29장) 역대기하(36장) 에스라서(10장) 느헤미야서(13장) 에스더서(10장) 욥기(45장) 시편(150편) 잠언(31장) 전도서(12장) 아가(8장) 이사야서(66장) 예레미야서(52장) 예레미야애가(5장) 에스겔서(48장) 다니엘서(12장) 호세아서(14장) 요엘서(3장) 아모스서(9장) 오바댜서(1장) 요나서(4장) 미가(7장) 나훔서(3장) 하박국서(3장) 스바냐서(3장) 학개서(2장) 스가랴서(14장) 말라기(4장) 신약 마태복음(28장) 마가복음(16장) 누가복음(24장) 요한복음(21장) 사도행전(28장) 로마서(16장) 고린도전서(16장) 고린도후서(13장) 갈라디아서(6장) 에베소서(6장) 빌립보서(4장) 골로새서(4장) 데살로니가전서(5장) 데살로니가후서(3장) 디모데전서(6장) 디모데후서(4장) 디도서(3장) 빌레몬서(1장) 히브리서(13장) 야고보서(5장) 베드로전서(5장) 베드로후서(3장) 요한1서(5장) 요한2서(1장) 요한3서(1장) 유다서(1장) 요한계시록(22장)-2024년 12월 최신간!, 심플한 디자인, 한 손에 쏙 잡히는 컴팩트한 사이즈 -성서원 베스트셀러 1위 성경, 단일 품목 최고 판매 by 2024년 -성경 색인의 새로운 방식, 인덱스 프린팅(Printing Index, 성경,찬송가 적용) -출간 30주년, '만나'단일 브랜드 누적 500만부 이상 판매 -초,중학교 연말,연초 시상용, 단체 선물용, 전도용 성경 1위 -글자크기 : 2.2mm 만나 성경은 성경,찬송의 명가인 성서원의 대표 성경으로서 성서원 베스트셀러 1위 성경입니다. 2024년 12월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누적 판매 500만부 이상 판매, 중학교 연말, 연초 시상용, 단체 선물용, 전도용 성경 1위, 2024년 성서원 성경 판매량 중 가장 많이 판매된 품목으로 선물용으로 추천합니다. 무려 30여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오래 받아온 만나성경이 금번에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모두 15개의 탁월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성경을 읽는 독자들은 각각의 콘텐츠와 더불어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성경의 진리를 깨닫고 배워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성서원에서 출간된 만나성경은 최고급 표지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명품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게 한결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게다가 신구약 성경 전체를 슬림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만들었기에,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기에 매우 간편하도록 했습니다. 1. 성경 색인의 새로운 방식, 인덱스 프린팅(Printing Index) 1990년대 성경책에는 원래 인덱스가 없었습니다. 성경에 홈을 파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찾기 편한 점 때문에, 성경에 홈을 파고, 인덱스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성서원에서 인덱스를 인쇄하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했습니다. 1) 3권씩 성경을 묶었습니다 보통 색인은 성경 66권중 3권씩 묶어서 표기합니다. 예) 창출레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창출레는 약자로 표기합니다. 2) 각 권마다 인쇄 농도 차이 창출레 구분을 위해 색의 농도를 달리해서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했습니다. 3) 찾기 쉬운 배열 색인을 표기한 위치를 길게 일직선으로 연결해서 책을 펼치면, 바로 원하는 성경 본문을 찾을 수 있습니다. 4) 첫 색인 페이지, 두꺼운 종이 사용 첫 색인 페이지를 두꺼운 종이를 사용해서 한 번에 찾을 수 있습니다. 5) 색인 비용 절감 기존 색인보다 비용을 절감하여 더 저렴하게 성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6) 찬송가도 프린팅 인덱스 찬송가 645장을 순서대로 100장씩 묶어 동일한 위치에 색인 인쇄 2. 모두 15개의 탁월한 콘텐츠로 구성 ① 성경강해 ② 성경탐구 ③ QA ④ 말씀과 삶 ⑤ QT ⑥ 성경인물 ⑦ 성경무대 ⑧ 성경상식 ⑨ 성경퀴즈 ⑩ 성경풍습 ⑪ 성경영어 ⑫ 성경지도 ⑬ 성경사진 ⑭ 성경그림 ⑮ 성경도표 등이다. 각각의 콘텐츠들은 성경의 내용에 맞게 적절한 곳에 배치되어 있으므로, 성경을 읽는 독자들은 15개의 콘텐츠와 더불어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성경의 진리를 깨닫고 배워 나갈 수 있다. 3. 만나성경 특징 - 개역개정4판 + 새찬송가 -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 - 슬림하고 컴팩트한 사이즈 - 최고의 파트너와 제휴한 최고의 성경 (최고급 표지, 최고급 특수용지) - 동급 최대 서체 / 탁월한 가독력 - 15개의 탁월한 콘텐츠 구성 - 30여년 동안 사랑 받아온 대표성경 - 내용은 알차게, 가격은 가볍게 - 예수님 말씀 별색 인쇄만나 성경 본문에 있는 QT작지만 중요한 일(출애굽기 2:1~10)미리암은 어린 소녀에 불과했지만, 그녀에게는 맡겨진 일이 있었다. 바로 나일 강에 띄운 갈대 상자를 돌보는 일이었다. 그 갈대 상자속에는 그녀의 남동생인 갓난아이 모세가 들어있었다. 미리암은 갈대 상자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주의 깊게 살펴야 했다. 그 일은 아주 작고 하찮은 일일 수 있다. 그렇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그 일은 다른 어떤 일보다도 크고 중요한 일이었다. 갈대 상자 속의 갓난아이는 장차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킬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지금 자신의 일이 하찮은 일이라고 느껴지는가? 하나님 보시기에 그 일은 크고 중요한 일일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