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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느리게 사랑하고 있습니다
지성사 / 김양근.전성옥 (지은이)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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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원
(10% off)
지성사
소설,일반
김양근.전성옥 (지은이)
열 명이 넘는 아이들이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그룹홈' 가정의 개성 넘치는 일상을 그렸다. 아이들 200명을 키울 거라 꿈꾼 아빠와 같은 소망을 가진 엄마가 만나 꾸려나가는 대가족 이야기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품은 아이들로 북적이는 가족의 일상은 여느 집 모습과 다르지 않다. 엄마 아빠를 차지하기 위한 신경전이 있고 싸움과 시기, 질투도 있다. 사랑이 있고 배려와 용서도 있다. 아이들은 몸이 아플 때면 엄마 아빠와 병원에 가고 마음이 아플 때면 안긴다. 함께 웃고 꿈을 나누는 한 가족이다. 흔들려도 가족을 통해 조금씩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우리가 거쳐왔고 경험하게 될 성장의 날들을 떠올리게 해준다. 지난날의 나를 위로하고 오늘을 이해해줄 마음이 필요하다면 재치 넘치고 따뜻한 목소리로 가득한 이 책을 읽어보자.이야기를 시작하며 1부 닮았어, 우리는! 같은 꿈, 같은 사랑 열 살 소년 앞 아버지의 유언|타임머신을 타고|가족! 새로운 가족!|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나랑 결혼해줄래?|애 둘 딸린 유부남|좌충우돌 농촌생활| 소닭 소닭|아이들을 키우자 2부 우당탕탕 갈록마을, 함께 살아가기 성(姓)이 다른 한 가족 가족사진 찍는 날 소문에 웃다 온 동네가 아이를 키운다 이웃사촌 냉장고가 필요해? 동병상련 신상 다 털려 렛츠 고우! 롸잇 나우! 무서운 돈 도둑(?) 독감 모이면 싸워? 싸우려고 모여? 루미큐브 대항전 마트 털기 텃밭 농사 동물 농장이에요? 새끼 참새를 거두다 쓰레기 줍기 캠페인 _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3부 함께 살면 뭐가 좋아? 고슴도치의 사랑법 집 나가면 개고생 _ 우리 집 반려 고양이처럼 살려주세요 안 되면 욕이다! 기억 새롭게 덧입히기 죄송합니다 저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조폭 따라하기 훌훌 털어내면 어떨까? 개멋에 얼어 죽을 우리 딸들 뭔들 편할까? 물무산 산책길 연말정산 살이나 한번 빼볼까? 번아웃, 다시 힘을 내야 해 꼰대 엄마 엄마도 달라졌어요 4부 한 뼘 한 뼘 성장하기 스무 살 수민이에게 _ 둥지를 떠나 세상을 향해 날개를 펼치는 소녀를 위해 영어단어 암기 놀이 오빠의 용돈 아이들이 준비한 점심 식사 귀찮아지도록 잘 크는 아이 제가 신발 정리했어요 살 만큼 살았어요 욕을 하고 싶어 _ 씨발 개색기야 화장지는 세 장이면 충분해!? 예전엔 내가 말썽꾸러기였는데… 저는 엄마면 돼요 흑염소 아빠 나도 고아였습니다 길을 찾아가는 아이들 이야기를 마치면서조금은 특별한 가족이 그려내는 '함께 산다는' 의미… 성도 태어난 곳도 제각각인 아이들, 서로의 다름을 마주하며 오늘도 성장하다! 열 명이 넘는 아이들이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그룹홈' 가정의 개성 넘치는 일상을 그렸다. 아이들 200명을 키울 거라 꿈꾼 아빠와 같은 소망을 가진 엄마가 만나 꾸려나가는 대가족 이야기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품은 아이들로 북적이는 가족의 일상은 여느 집 모습과 다르지 않다. 엄마 아빠를 차지하기 위한 신경전이 있고 싸움과 시기, 질투도 있다. 사랑이 있고 배려와 용서도 있다. 아이들은 몸이 아플 때면 엄마 아빠와 병원에 가고 마음이 아플 때면 안긴다. 함께 웃고 꿈을 나누는 한 가족이다. 흔들려도 가족을 통해 조금씩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우리가 거쳐왔고 경험하게 될 성장의 날들을 떠올리게 해준다. 지난날의 나를 위로하고 오늘을 이해해줄 마음이 필요하다면 재치 넘치고 따뜻한 목소리로 가득한 이 책을 권한다. 하나씩 느리게 맞추고 배워나가는 가족 이야기 “한솥밥을 먹다”라는 표현이 있다. 함께 밥을 먹는 식구를 뜻하는 말이다. 혈연이 아니어도 정을 나누고 같이 생활하는 식구라면 한 가족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시대가 변화하며 가족관계와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2024년 전국의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한 정상 가족 인식 조사에서 전통적 가족을 넘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인정하는 경향은 절반에 달한다. 혈연·법적 관계가 아니어도 가족으로 인식하는 대상의 범위가 넓어진 것이다. 일반 위탁 가족, 대안 가족 등 가족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이 생겨나고 있지만, 그 모든 형태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유지되는 것은 상호 돌봄이 여전히 우리 삶에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지난 2017년 KBS [인간극장] '사랑한다는 걸 잊지 마' 편에 출연해 잔잔한 감동을 전한 김양근·전성옥 부부가 7년 이후의 이야기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때로는 조심스럽고 때로는 거침없기도 한 이들의 일상이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힘을 발휘하기를 기대하며 '우당탕탕, 별난 가족의 일상 이야기'라는 부제를 단 이 책《우리는 느리게 사랑하고 있습니다》가 바로 그것. 부부와 두 자녀, 입양·위탁으로 맞이한 두 아이까지. 단란했던 여섯 식구는 아이 열 명을 넘나드는 대가족이 되었다. 그룹홈은 소수의 아이가 보호자와 한 가족처럼 지내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이다. 나이부터 성(姓), 모습까지 모두 다른 아이들이 엄마 아빠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는 새로운 가족인 셈이다. 아이들은 각자의 상처와 외로움을 달래다 실수하기도 하고 그 나이대에 할 법한 잘못을 저지르기도 한다. 두 저자는 부모로서 아이들의 곁을 지키고 함께 치유하는 일상을 꾸려나간다. 가족의 울타리로 보호하고 기다려주면 아이들은 조금씩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시간을 함께하는 부모도 어른으로서 한 발짝 더 나아간다. 두 저자가 아이들과 함께 겪어나온 가족 성장 이야기가 가슴 따뜻하게 펼쳐진다. 서로의 북적임 속에서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다! 아이들은 집에 있는 대부분 시간을 함께 보낸다. 엄마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마음을 살필 수 있도록 아이들이 마음을 의지할 동물들을 키우고 있다. 아이들이 공허한 마음에 실수를 저질렀을 때는 벌칙으로 하루 중 감사했던 일 기록하기와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언어 습관' 50개 쓰고 큰 소리로 말하기 등의 숙제를 내기도 한다. 부정적인 방법으로 관심을 받으려 하는 아이들이 자신에게 긍정적인 표현을 해주며 본인과 주변에 대한 믿음과 마음 표현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엄마와 아이만 공유하는 비밀 일기 쓰기 같은 치유 놀이도 있다. 아이들은 따로 또 같이 보내는 시간을 통해 긍정적인 습관을 기르고 불편한 마음을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배워간다. 모였을 때와 혼자일 때의 장단점 모두 소중한 것들임을 알아간다. 그 과정으로 아이들은 다 같이 노는 것이 좋고 감사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가족과 함께 행복해지는 방식을 터득한다. 모두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아빠의 유년 시절 이야기로 시작된다. 아이들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엄마를 만나 지금의 가족을 꾸리기까지, 젊은 아빠의 방황과 성장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2부는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로 어우러진다. 가족의 단합과 이웃 간의 정이 돈독하게 마음을 채운다. 자연과 동물을 살피며 돌봄을 실천하는 가족의 모습이 아름답다. 3부는 아이들 개인의 이야기와 가족 간의 상호작용으로 채워진다. 서로의 아픔을 헤아리고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여러 사건을 통해 펼쳐진다. 가정을 꾸려가는 엄마의 고충과 아이들에 대한 마음이 묻어난다. 4부는 가족이 함께 치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풀어나간다. 엄마 아빠도 눈치 못 챈 사이 훌쩍 커가는 아이들의 변화가 읽는 이를 흐뭇하게 한다. 때로는 거침없는 가족의 마음 치유 방법이 새롭다. 아이들의 성장으로 함께 변화하는 엄마 아빠 이야기가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일깨운다.사십을 넘겨 오십 줄을 바라보는 나는, 이제야 아버지의 뜻을 알 것 같다. 죽는 순간까지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아버지는 열 살 아들에게 마지막 힘을 다해 행동으로 보여주신 거였다. 대가족을 거느리니 얼마나 행복한가? 꿈은 이루어졌다. 아이들이 다 모인 식탁에서 함께 밥을 먹을 때 제일 행복하다. 맛있는 음식이 아이들 입으로 들어가는 것만 봐도 뿌듯하다. 아이들이 크면 집을 지어주고 싶다. 뿌리를 내리게 해주고 싶다. 진짜 가족으로 만들어주고 싶다. 마음의 상처가 남지 않게 해주고 싶다. 아이들 곁을 떠나지 않고 그들 곁에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한평생 살고 싶다. 우리 집 책벌레인 막내아들이 가족이란 한자 뜻을 풀이해 준 것이 생각난다. 가족, 집 가(家)에 발 족(足) 자를 써서 발이 한집에 같이 있으면 가족이라고. 얼마나 멋진 표현인가. 저녁이면 발들이 모두 집으로 들어온다. 신발장에 가득 찬 신발이 우리 모두는 가족임을 말해준다.
두 발로 쓴 백두대간 종주 일기
좋은땅 / 조지종 (지은이)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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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취미,실용
조지종 (지은이)
한반도의 등뼈를 이루는 백두대간! 그 장대한 산줄기를 단 한 뼘도 빠트리지 않고 두 발로 직접 걸었다. 걸으면서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낀 마루금의 모든 것을 기록했다. 국민들의 백두대간에 대한 관심은 날로 커 가고, 이와 비례해서 조국의 산하를 두 발로 느끼려는 백두대간 종주자도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백두대간의 실체가 두려워서, 루트를 몰라서, 구간별로 오고 가는 교통편을 몰라서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은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작가의 말 - 이 글을 쓰는 이유 일러두기 1. 백두대간 백두대간이란 한반도 중심 산줄기에 대한 두 인식 백두대간 찾기 운동 나는 이렇게 백두대간을 넘었다 2. 백두대간 종주 일기 첫째 구간(지리산 천왕봉에서 벽소령대피소까지) 둘째 구간(벽소령대피소에서 성삼재까지) 셋째 구간(성삼재에서 여원재까지) 넷째 구간(여원재에서 복성이재까지) 다섯째 구간(복성이재에서 영취산까지) 여섯째 구간(영취산에서 육십령까지) 일곱째 구간(육십령에서 삿갓골재대피소까지) 여덟째 구간(삿갓골재대피소에서 신풍령까지) 아홉째 구간(신풍령에서 부항령까지) 열째 구간(부항령에서 우두령까지) 열하나째 구간(우두령에서 괘방령까지) 열두째 구간(괘방령에서 추풍령까지) 열셋째 구간(추풍령에서 큰재까지) 열넷째 구간(큰재에서 신의터재까지) 열다섯째 구간(신의터재에서 비재까지) 열여섯째 구간(비재에서 속리산 천왕봉까지) 열일곱째 구간(속리산 천왕봉에서 늘재까지) 열여덟째 구간(늘재에서 버리미기재까지) 열아홉째 구간(버리미기재에서 지름티재까지) 스무째 구간(지름티재에서 이화령까지) 스물하나째 구간(이화령에서 하늘재까지) 스물두째 구간(하늘재에서 차갓재까지) 스물셋째 구간(차갓재에서 저수령까지) 스물넷째 구간(저수령에서 죽령까지) 스물다섯째 구간(죽령에서 고치령까지) 스물여섯째 구간(고치령에서 도래기재까지) 스물일곱째 구간(도래기재에서 화방재까지) 스물여덟째 구간(화방재에서 삼수령까지) 스물아홉째 구간(삼수령에서 댓재까지) 서른째 구간(댓재에서 이기령까지) 서른하나째 구간(이기령에서 백복령까지) 서른두째 구간(백복령에서 삽당령까지) 서른셋째 구간(삽당령에서 대관령까지) 서른넷째 구간(대관령에서 진고개까지) 서른다섯째 구간(진고개에서 구룡령까지) 서른여섯째 구간(구룡령에서 조침령까지) 서른일곱째 구간(조침령에서 한계령까지) 서른여덟째 구간(한계령에서 희운각대피소까지) 서른아홉째 구간(희운각대피소에서 미시령까지) 마지막 구간(미시령에서 진부령정상까지) 3. 백두대간 종주를 마치면서 참고문헌- 백두대간 종주, 누구나 할 수 있게! - 지리산 천왕봉에서 강원도 진부령까지 735km의 백두대간 마루금 종주 일기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큰 산줄기를 말한다. 한반도의 뼈대를 이루는 장대한 산줄기다. 백두산에서 동남쪽으로 내려오다가 추가령에 이르고, 추가령에서 태백산으로, 태백산에서 속리산으로, 속리산에서 지리산까지 내려가서 끝을 맺는다. 자그마치 1,400km에 이르는 장대한 산줄기다. 저자는 우연히 우리나라 산줄기에 대해 듣게 된 이후 우리나라의 산을 오르기 시작했고, 백두대간과 정맥을 넘어 보겠다는 욕심이 생기기까지 했다.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홉 개의 정맥을 넘는 데 성공하고, 그 등산기를 인터넷에 올리며 차근차근히 기록을 쌓아 나갔다. 구간마다 들머리와 날머리에 접근하는 교통편과 주변 환경을 자세히 적었고, 능선의 오르막과 내리막, 안부와 갈림길, 수목, 위험 지역, 길이 헷갈리는 지점 등을 모두 기록했다. 이 기록들이 우리나라 중심 산줄기를 종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나침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두 발로 쓴 백두대간 종주 일기』만 읽으면 아무런 정보도 없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산줄기를 넘을 수 있도록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오고 가는 길에 대중교통에서 만난 지역의 생생한 모습을 엿볼 수 있기에 미리 답사를 하는 듯 쏠쏠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돈과 인생의 진실
샘터사 / 혼다 켄 지음, 정혜주 옮김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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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
소설,일반
혼다 켄 지음, 정혜주 옮김
일본의 ‘돈 전문가’가 알려주는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담았다. 돈이란 무엇이고, 왜 이렇게까지 사람의 마음을 현혹할까. 그리고 돈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단순히 많은 돈을 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자유롭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지혜를 전한다.프롤로그 돈과 자유롭게 만나는 세계 1장. 돈을 알면 인생이 보인다 인생의 98퍼센트가 돈에 좌우된다 셀프 이미지의 중요성 많은 수수께끼로 채워진 돈이라는 존재 나는 돈과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가 돈에 농락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다 부자의 삶, 빈자의 삶 돈을 마주하는 세 가지 방법 돈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2장. 돈은 왜 ‘마물’이 되었는가? 돈이 가진 마법 같은 힘 돈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부자에 대한 환상 부자가 되면 겪는 다섯 가지 불운 채찍질을 가하는 삶에 행복은 없다 사회 시스템에 휘둘리면 행복은 도망간다 ‘돈으로 행복을 사는 것’은 가능할까? 얼마를 내야 바퀴벌레를 먹을 수 있을까 인간성마저 무너뜨리는 돈의 폭력성 정의보다는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사회 톱스타가 파산한 이유 3장. 돈의 정체를 밝힌다 대부분의 사람이 돈에 휘둘리고 있다 아무리 자산이 많아도 돈에 농락당한다 직업의 선택이 돈과 인생의 흐름을 결정한다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쓸까’로 인생은 달라진다 돈은 잠들어 있는 감정도 깨운다 어떤 감정이 돈에서 솟아나오는가 세계 공통의 언어이자 교환의 도구인 돈 투기용 돈과 편의점에서 사용하는 돈은 어떻게 다른가? 보존과 증식도 돈의 기능 돈으로 살 수 있는 다섯 가지 돈으로 살 수 없는 다섯 가지 친구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한 마음가짐 건전한 금전 교육을 받고 있는 사람은 적다 얼마만큼의 ‘자유’가 있습니까? 행복과 풍족함을 생각하면 돈의 본질이 보인다 4장. 인생을 정하는 ‘돈의 설계도’ ‘돈의 설계도’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돈에 대한 가치관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 돈에 대한 가치관은 세대를 넘어 이어진다 ‘돈의 이력서’를 만들어보자 저녁 식사로 돈에 대한 가치관을 알 수 있다 ‘돈의 설계도’를 형성하는 다섯 가지 요인 아이에게는 용돈보다 ‘돈의 철학’을 가르친다 상속받은 돈이 인생을 어긋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사이가 나쁜 부부는 왜 재운이 나쁠까 대부분의 커플은 돈에 대한 가치관이 정반대이다 돈에 대한 가치관은 집안의 충돌 경제 관념이 없는 자녀는 부모의 빚이 된다 남기고 싶은 것은 돈이 아닌 ‘아름다운 삶’ 5장. 돈과 제대로 마주하기 위해서 자신이 서 있는 돈의 ‘현재 위치’를 안다 현재의 소득과 자산은 지금까지 삶의 총결산 돈과의 관계로 살펴보는 인간의 9가지 타입 명품을 갖추고도 셀프 이미지는 올라가지 않는다 돈의 IQ, EQ를 높이는 것의 중요성 부자로 가는 길은 어디에 있는 걸까? 바쁘게 들어오는 돈은 바로 빠져나가기 쉽다 돈은 모으는 대신, 잘 운용해서 늘려간다 경제자유인으로의 첫걸음 6장. 돈에 휘둘리지 않는 삶 돈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세 가지 삶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다섯 가지 단계 지갑 속의 돈은 미소 짓고 있습니까? 자신이 사는 세계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미래의 돈은 어떻게 바뀌어갈 것인가 인류가 돈에서 자유로워질 가능성 인생은 추억으로 이루어져 있다 에필로그 돈에서 자유로워지면 인생이 바뀐다“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다음 세대가 묻다 “왜 돈에 대해 알아야 하나요?” 혼다 켄이 답하다 “돈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지 알면 돈과 더 잘 지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인생도 그만큼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에 관한 응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스물여섯 번째 주제는, ‘우리가 돈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이다. 이 책은 《행복한 부자가 되는 8가지 비결》《유태인 대부호의 가르침》 등 출간한 저서가 모두 합쳐 700만 부를 돌파한 일본의 ‘돈 전문가’가 알려주는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담았다. 돈이란 무엇이고, 왜 이렇게까지 사람의 마음을 현혹할까? 그리고 돈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이 책에서 단순히 많은 돈을 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자유롭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지혜를 전하고 있다. 10대 학생들이라도 ‘돈이란 이러한 것이었던가!’라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돈이란 무엇이고, 왜 돈이 우리의 인생을 휘두르는가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한다. 1장에서는 돈과 관계 맺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그것은 돈의 노예가 되거나 돈의 주인이 되거나 돈과 친구가 되는 것이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은 삶의 방식도 사고방식도 자유롭다. 반대로 돈에 얽매이는 사람은 생계를 위한 일을 하는 데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자신의 진정한 가능성을 알지 못한 채 살아가게 된다. 저자는 이런 차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셀프 이미지라고 말한다. ‘나는 부자가 되는 것이 어울린다’라고 느끼는 사람은 풍족한 삶을, ‘나는 그럴 가치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풍족함과는 연이 먼 인생을 살게 된다. 즉, 수입은 외적 상황이 아닌, 그 사람의 사고방식으로 정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돈과 친구로 잘 지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할까? 무엇보다 돈으로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생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두어야 한다. 또한 돈과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2장에서는 돈과 관계 맺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돈과 제대로 관계 맺는 일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한다. 이를 위해 먼저 돈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 사람들을 보통 돈을 살아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안도감과 보람을 느끼게 하는 것, 사회적 지위와 욕망을 채우는 도구, 우정과 애정을 표현하는 도구, 인생의 즐거움을 주는 것 등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각자의 관점에 따라 각각 삶의 태도가 달라진다는 점을 설명한다. 오랜 기간 수많은 자산가들을 만나온 저자는 돈이란 무조건 많이 번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부자이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겪는 스트레스도 크고, 부자일지라도 행복한 사람의 비율은 보통 사람과 동일하거나 그 이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돈의 많고 적음보다는 돈을 어떻게 마주하는가에 행복의 열쇠가 숨겨져 있다. 돈이 가진 파괴적인 힘과 긍정적인 힘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 아무리 돈이 많은 자산가라도 한순간에 무너지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3장에서는 우리가 돈에 대해 갖는 여러 가지 감정을 언급한다. 슬픔, 설렘, 수치심, 분노, 무감각, 기쁨, 분함, 질투, 증오 등 돈이 불러일으키는 감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저자는 우리가 돈과 어떻게 관계 맺을지 혼란스러운 이유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살 수 없는 것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시간, 신용, 흥미와 관심, 재능, 명성과 사회적 지위는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지성과 품성, 진정한 우정, 존경, 인간적 교류, 애정은 돈으로 살 수 없다. 4장과 5장에서는 우리의 현재 금전관이 만들어진 과정과 현재 경제 상태를 있게 한 다양한 요소에 관하여 알아본다. 먼저 저자는 가족 특히 부모가 개인의 금전관 형성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이 이제까지 돈과 어떻게 관계 맺어왔는지 ‘돈 이력서’를 작성하면 그 배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돈이 아무리 많아도 돈에 대해 무지하거나 자녀에게 돈에 대해 제대로 된 인식을 심어주지 못하면 훗날 돈 때문에 불행이 찾아올 수도 있으므로, 돈에 대한 철학을 확실히 심어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돈에 휘둘리지 않는 삶의 방식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그 방법으로는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기,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검소하게 살기, 시골에서 자급자족하며 생활하기의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저자는 돈에 휘둘리면서 살 것인지, 돈과 좋은 관계를 맺을 것인지에 따라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며, 그것은 무엇보다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고 말한다. 또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중한 사람을 위해, 즐겁게 돈을 벌고 아름답게 쓰는 것이 돈이 휘둘리지 않는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이라고 조언한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목숨과 마찬가지로 돈도 맡겨진 물건일 뿐이고, 때가 오면 돌려주어야만 하는 것이다. 아마도 인생의 마지막에 ‘돈을 더 벌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하며 아쉬워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보다는 우리가 남기고 가는 사람들과 쌓았던 추억, 그것이 인생의 큰 자산으로 남을 것이다. 돈의 진정한 효용성이란 거기에 있지 않을까.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은 삶의 방식도 사고방식도 자유롭기 때문에 인생의 선택도 보통 사람과는 다르게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돈에 얽매이는 사람은 생계를 위한 일을 하는 데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자신의 진정한 가능성을 알지 못한 채 살아가게 됩니다. 돈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면 경제학, 심리학, 문화인류학 등 다방면의 분야에 걸쳐 정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적은 이유입니다. 특히 심리학적 지식이 없으면 돈의 전체적인 모습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돈을 움직이는 건 대부분 사람의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셀프 이미지’에서도 언급했지만, ‘나는 부자가 되는 것이 어울린다’라고 느끼는 사람은 풍족한 삶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 ‘나는 풍족할 가치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풍족함과는 연이 먼 인생을 살게 됩니다.‘돈의 설계도’는 무의식 속에 있는 돈에 관한 정보입니다. 그 설계도가 토대가 되어 경제 상태(수입, 지출, 자산, 부채)를 만들고 있습니다.
어드벤쳐 소나티나 1
뮤직에듀벤쳐 / 낸시 파버.랜돌 파버 엮음 /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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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낸시 파버.랜돌 파버 엮음
묵자가 필요한 시간
378 / 천웨이런 지음, 윤무학 옮김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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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소설,일반
천웨이런 지음, 윤무학 옮김
사랑과 평등, 평화를 외쳤던 선구적 사상가 묵자의 생애와 사상. 묵자는 공자에 비해 낯설다. 권력과 차별적 사회질서에 대항한 탓에 오랜 시간 금기의 사상가였기 때문이다. 춘추전국이라는 환란의 시기에 사랑과 평화, 평등을 이야기했던 묵자는 위정자들의 논리와 유가사상의 모순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그리고 백성 속으로 뛰어들어 묵가사상이 지닌 합리성과 효율성을 행동으로 증명했다. 대척점에 있던 맹자마저 “묵가는 머리끝부터 발뒤꿈치까지 모두 닳아 없어진다 해도 천하를 이롭게 한다면 기꺼이 한다”고 평가했을 정도다. 이 책에서는 철학이자 과학자, 논리학자, 경제학자로서 묵자가 남긴 업적과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묵자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후대 사상가들의 평가를 오롯이 담아, 묵자를 객관적으로 해석할 단초도 제공한다. 무려 2500여 년을 앞서 진보 사상을 설파했던 선구적 사상가 묵자의 삶과 철학을 통해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이고, 이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한국어판 서문 지금 묵자를 되살리려는 이유 옮긴이 서문 이론과 실천을 철저히 병행한 묵자 머리말 묵자를 제대로 공부하는 일의 가치 제1부 묵자에 관한 여러 논쟁과 공격 : 묵자가 역사의 그늘 아래 묻혔던 이유 제1장 ‘묵’을 둘러싼 여러 해석 제2장 묵자의 생몰 연도에 대한 논쟁 제3장 묵자의 출생지는 어디인가 제4장 ‘적’에 담긴 유·도·묵가의 다른 생각 제5장 묵자가 백이와 숙제의 자손일까 제6장 유학을 익혀 유가를 배반한 학문의 길 제7장 공맹의 도에 대한 도전 제8장 부모를 무시하는 금수로 배척된 ‘겸애’ 제2부 ‘인간다움’을 지키고자 노력한 묵자의 발자취 : 혼란의 시대에 반전과 평등, 사랑을 말하다 제9장 실천을 통해 부각된 ‘의인’의 형상 제10장 지행합일의 위대한 실천가 제11장 묻지 않아도 먼저 가르치는 교육관 제12장 절약을 강조하고 사치를 멀리한 경제관 제13장 인문 정신에 바탕을 둔 절장 제14장 음악에 대한 유묵의 입장 차이 제15장 같은 뿌리에서 나온 다른 가지 제16장 운명론을 거부하라 제17장 등급 제도에 충격을 던지다 제18장 전란의 시대에 반전을 선언하다 제19장 송나라 침공을 저지한 찬란한 업적 제20장 침략 비판, 방어 옹호의 군사사상 제21장 묵자와 공수반의 관계를 재정립하다 제3부 묵자가 이룬 성취와 과업의 의미 : 2000년이 지난 후에야 복원된 천재 사상가 제22장 루쉰의 묵자 존숭에 담긴 깊은 뜻 제23장 독보적인 과학기술 업적 제24장 세계 삼대 논리학의 선구자 제25장 상동: ‘제논의 역설’ 딜레마 제26장 ‘천’으로 천자를 견제하다 제27장 묵가와 진나라 흥기와의 관계 제28장 ‘거자’ 제도: 종교 집단과 비밀결사 제29장 묵가가 전파한 혁신의 불씨 맺음말 역사의 바닷가에서 건져낸 ‘짚신’ 묵자연표 참고문헌 찾아보기 “2000년간 역사의 그늘 아래 묻혔던 묵자를 되살리다!” _ 권력에 정면 대항했던 대사상가 묵자의 생애와 사상을 다룬 빛나는 전기! 묵자(墨子)는 춘추전국 시대 제자백가의 한 학파인 묵가(墨家)의 창시자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로 볼 때 묵자는 하층민 출신으로 수공업에 종사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묵자의 생몰연도나 출신지, 이름마저도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다른 제자백가가 남긴 사료를 통해 추측을 해볼 뿐이다. 그러나 그의 사상이 가진 힘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후대 학자들의 깊은 존경을 받고 있다. 중국 근현대를 대표하는 사상가 량치차오(梁啓超)는 “묵자는 큰 마르크스이자, 작은 예수다”라는 평가를 남겼고, 루쉰(魯迅)은 “오늘날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실천이지 말이 아니다. 그 실천이 묵자”라고 말하며 묵가 사상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사상적으로 대척점에 있었던 맹자마저 “묵가는 머리끝부터 발뒤꿈치까지 모두 닳아 없어진다 해도 천하를 이롭게 한다면 기꺼이 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비자는 “세상의 가장 유명한 학문은 유가와 묵가다”라고 언급해 당시 묵가의 위세가 유가에 못지않았음을 증언했다. 그러나 유가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위세가 막강했던 묵자와 묵가 사상은 무려 2000년간이나 철저하게 역사의 그늘 속에 가려 있었다. 묵자가 평등과 평화를 주장했던 진보 사상가였기 때문이다. 묵자는 차별적이고 전쟁으로 들끓는 사회를 평화롭고 모두가 평등하게 대우받는 공동체 사회로 개혁하기 위해 노력했고, 백성의 삶을 갉아먹는 지배문화와 착취제도를 개혁하고자 권력에 정면 도전했다. 위정자들의 논리로 활용되던 유가(儒家)와 대척점에 선 까닭에, 묵가는 한나라 이후 학파의 명칭만 유지했을 뿐 묵자의 행적과 묵가 사상은 거의 흔적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아는 것에 머물지 않고,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던 묵자는 철학부터 경제학, 군사학, 과학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업적을 남겼다. 특히 묵자가 창립한 묵변 논리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식논리학, 고대 인도의 인명학(因明學)과 함께 세계 삼대 논리학파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수학과 물리학, 천문학, 광학 등에서도 놀라울 만한 발자취를 남겼다. 청대 학자 후스(胡適)는 잊혔던 묵가를 되살리면서 “묵적은 중국에서 출현한 가장 위대한 인물이자 위대한 과학자, 논리학자, 철학자이다”(23쪽)라고 평하며 존경심을 표했다. 현대에 이르러 중국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도 묵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양자위성에 ‘모쯔’, 즉 묵자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 이유에 대해 양자위성 프로젝트를 주도한 판젠웨이(潘建偉) 중국 과학기술대 교수는 이렇게 답했다. “묵자는 중국의 과학자다. 과학 선현의 이름을 딴 것은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 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일본에서는 만화 묵공이 출간되었고, 이를 원작으로 중국에서 영화 이 제작돼 호평을 받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1970년대부터 신영복 선생이나 문익환 목사, 기세춘 선생 등을 통해 묵가 사상이 지속적으로 알려졌지만, 대중적으로 크게 확산되진 못했다. 묵자의 진보적 사상이 낯설었던 탓도 있고, 주류 사상이 아닌 까닭에 다른 제자백가에 비해 국내 학자들의 연구와 저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묵자가 다른 책보다 난해해 정확한 고증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하기 어려운 책이었던 탓도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EBS에서 등의 다큐멘터리가 방영돼 화제가 되고, 각종 매체에서 묵자의 사상을 인용하는 등 묵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자 천웨이런은 중국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뛰어난 문학가로서, 묵자를 정확하게 고증해 좀더 많은 사람이 묵자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저술했다. ‘사실에 입각하되 생동감 있게 서술한다’는 집필 방침을 세우고 80여 권이 넘는 동서양의 ‘문사철(文史哲)’ 고전과 명언을 비롯해,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신화와 전설, 속담, 소설, 산문, 연극, 영화, 대중가요 등을 망라해 이 책에 담았다. 아울러 근현대 중국의 대사상가인 손이양을 비롯해 후스, 량치차오, 궈모뤄, 왕중 등 내로라하는 학자들의 평가와 연구를 비교 분석해 수록함으로써 균형감 있게 묵자를 조망하고 있다. “묵자에 대한 가장 충실한 안내서!” 묵자의 출생부터 사상까지, 묵자를 가장 정확하게 제시하는 책! 묵가 사상의 가장 큰 특징은 이론과 실천을 철저히 병행했다는 점이다. 묵가는 가치 기준을 모두 국가와 백성의 이익에 두었다. 그들은 ‘천하의 이로움’을 실천하기 위해 자신의 생사조차 돌보지 않았고, 당시 기득권이 백성을 착취해 사치와 방종을 일삼는다고 비판했으며, 근검절약을 강조하는 절용(節用)을 생활신조로 백성과 어울려 일하고 생활했다. 이런 이유로 묵자는 ‘짚신의 철학자’로 불리기도 한다. ‘짚신’은 ‘가죽신’과 대비되어 묵자 및 묵가의 출신과 생활신조를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고, ‘신발’이라는 점에서 실천을 강조한 사상가임을 드러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저자는 묵자를 되살리려는 자신의 노력을 ‘역사의 바닷가에 방치된 짚신을 인양하는 작업’이라고 비유했다. 이 책의 번역자인 묵명(墨溟) 윤무학 선생은 묵가의 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꾸준히 묵자를 연구해온, 국내에서 손꼽히는 묵자 전문가다. 묵자에 대한 전문 연구서는 물론 대중서까지 꾸준히 집필하고 번역해온 덕에 묵자의 생애와 사상 전반을 다룬 이 책을 읽기 쉬운 문체로 번역해냈다. 깔끔하고 쉬운 해설에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상세한 설명까지 더해져 있어, 묵자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 책에 대해 윤무학 선생은 옮긴이 서문에서 이렇게 평가한다. “저자의 박학다식함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이 책으로서 묵자의 ‘짚신 인양’ 작업은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묵자 개인과 묵가 사상의 특성을 생동감 있고 성공적으로 그려냈다.” 묵자기 필요한 시간에서는 묵자의 성명과 출생 배경에서 시작해 그의 생애와 사상적 특성을 3부 29개 주제로 나누어 소개한다. 천웨이런은 역사적 흐름 속에서 개인과 시대의 특성을 아울러 고려하는 서술방법을 통해 묵자의 사상과 실천을 한층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자가 묵자의 사상과 실천에 대해서 전적으로 긍정하거나 부정하지 않는 객관적 태도를 끝까지 유지한다는 점이다. 묵가 사상에 대한 후대 사상가들의 옹호와 비판을 함께 다룸으로써, 묵자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고자 노력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묵자가 어떤 사람인지, 묵가는 어떤 집단인지, 그들이 등장한 역사적 배경과 맥락, 후대의 분열과 변질, 중국 사상사에서 차지하는 의미가 무엇인지까지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에서는 묵자가 과연 어떤 인물인지를 파헤친다. 춘추전국시대에 묵자의 가르침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명성은 공자만큼 드높았다. 그러나 묵자의 생애와 활동을 전한 전기나 사료는 전해지지 않아 수수께끼 속 인물로 남아 있다. 그의 성이 정말 묵(墨)이었는지도 이견이 있다. 묵자가 죄를 짓고 묵형(墨刑, 이마에 죄목을 새긴 문신형)을 당한 인물이어서 ‘묵’이라 했다는 설도 있다. 학계에서 가장 신뢰하는 묵자의 생몰연대는 량치차오가 추정한 기원전 463~385년 사이로, 공자 이후 맹자 이전에 태어났다고 본다. 묵자의 출신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사기나 한서에서는 묵자를 송나라 대부라 주장하지만, 여씨춘추에는 “그가 노나라에 머물며 사각(史角)의 후예에게 학문을 배웠다”는 기록도 있다. 묵자에 따르면 동시대인들은 묵자의 행동을 “천인들이 하는 짓”이라 했고, 묵자 스스로도 천인을 자처했다. 그렇다면 묵자는 생산직이었던 중하위 계급 기술자나 노동자 출신이었을 수도 있다. 에서는 본격적으로 묵자의 사상에 대해 상세히 다룬다. 묵자의 핵심 사상은 묵자의 10대 편명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겸애(兼愛, 평등한 사랑), 비공(非攻, 침략 전쟁 비판), 상현(尙賢, 현명한 자를 높임), 상동(尙同, 위로의 통일), 절용(節用, 쓰임의 절약), 절장(節葬, 장례의 절약), 비악(非樂, 음악 비판), 천지(天志, 하느님의 뜻), 명귀(明鬼, 귀신의 증명), 비명(非命, 운명론 비판)이다. 이 책에서는 묵가의 10대 주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명쾌하게 설명한다. 묵자의 다양한 사상은 모두 ‘겸애’를 둘러싸고 전개되었다. 겸애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러 가지 보장 체계가 갖춰져야 한다. 우선 정치상의 보장 체계는 바로 현인 정치로, 현인을 추천하여 국가를 다스리는 데 임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겸애’를 실현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상현을 지었다. 군사상의 보장 체계 역시 필요한데, 만일 대국이 소국을 침략하고 강국이 약국을 능멸하기만 하면 어떻게 겸애라고 할 수 있겠는가? 겸애는 평화로운 사회 환경을 기반으로 해야 하므로 비공을 지었다. 경제상의 보장 체계도 당연히 필요하다. 부국이든 빈국이든 경제발전과 절약을 중시하지 않으면 일부 사람의 생활은 나아질지 몰라도 나머지 사람은 먹고 입는 것이 부족해진다. 따라서 반드시 사치를 경계해야 하므로 절장 비악 절용 등을 지었다. 또 심리상의 보장 체계도 필요하다. 묵자가 겸애를 주장하지만 많은 사람이 여전히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사회 하층에서 억압을 받았다. 이런 사람들은 장기간 “부유할 운명이면 부유하고 가난할 운명이면 가난하며” “장수할 운명이면 장수하고 요절할 운명이면 요절하며” “비록 열심히 일하더라도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등의 사상적 속박을 받아 감히 자신의 운명을 주재할 엄두를 내지 못했으므로 비명을 지었다. 사상관념상의 보장 체계 또한 필요하다. 묵자가 겸애를 극력 주장하더라도 일부 사람 특히 통치자가 겸애를 시행하지 않으면 어찌할 것인가? 사상적 측면에서 이런 사람들이 제약을 받아 감히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도록 천지와 명귀를 지었다. (121-122쪽) 묵가 사상의 근본인 겸애는 모든 사람이 나와 남을 구분하지 않고, 귀천을 나누지 않으며, 빈부, 신분, 혈연, 지역에 상관없이 모두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모두를 사랑하는 것이다. 묵자는 세상의 혼란이 발생하는 원인을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는 현실에서 찾았다. 묵자는 처음에 유학을 공부했으나 공자의 사상이 자신을 비롯한 천민의 실생활과 어울리지 않음을 느끼고, 격렬한 비판적 태도를 취하게 된다. 이런 측면에서 묵가 사상은 유가 사상의 비판적 산물로 볼 수 있다. ‘겸애’가 유가의 차등이 삼엄한 ‘인애’와 대립을 이룬 탓에, 맹자는 “묵자의 겸애는 부모가 없는 것이다” “임금도 부모도 없는 것은 금수나 다름없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묵가는 유가의 관점을 정확하게 논박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드러냈고, 유가와 쌍벽을 이루는 ‘현학(顯學, 세상의 이름 높은 학문)’으로 발전했다. 비공은 전쟁을 금하자는 것이다. 묵자는 전쟁을 ‘커다란 해악’이라고 여겼다. 전쟁에 승리한 국가든 패배한 국가든 모두 거대한 손해를 입게 된다. 따라서 ‘성왕의 도’에 맞지 않고, ‘국가 백성의 이익’에도 맞지 않다. 국가가 일으킨 전쟁으로 백성들의 재산이 약탈당하고, 백성의 이익은 사라진다. 묵자는 전쟁으로 “승리해도 얻은 것이 쓸모가 없으며, 물건을 얻어도 잃은 것이 더 많다”고 말하며, 전쟁이 사회와 백성에게 큰 손해를 끼치는데도 군왕이 전쟁을 즐기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여겼다. 이렇게 묵자가 전쟁에 대해 단호한 반대 입장을 보인 것은 부당한 국가 권력에 대한 저항을 의미한다. 묵자는 평생 절용(근검절약)을 생활신조로 삼았다. 의식주와 관련한 ‘절용’은 묵자 경제사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묵자는 ‘식’에 대해 ‘배고픔을 채우고 손발에 힘을 키우며 눈과 귀가 총명해질 정도면 된다’고 여겼다. ‘의’에 대해 ‘옷을 제작하는 겨울에 따뜻함을 더하고, 여름에 시원함을 더할 정도면 된다’고 여겼다. 또한 ‘주’에 대해서는 ‘집을 짓는 것은 겨울에 찬바람을 피하고, 여름에 더위와 비를 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여겼다. 이러한 희생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묵가는 사회의 혼란과 갈등을 줄이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만 하는 일로 생각했다. 장례의 간소화를 주장하는 절장과 음악을 비판하는 비악 또한 절용의 연상선상에 있는 주제다. 에서는 논리학자이자 과학자로서의 묵자를 조망하고 묵가가 이룬 성취 및 업적에 대해 다룬다. 중국과학사의 권위자인 조지프 니덤(Joseph Needham)이 묵자를 읽고 감동해 중국과학사를 연구하게 되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저자는 “니덤은 묵가가 고대 과학기술사에서 이룩한 위대한 업적에 경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여러 세기를 앞선 묵가의 과학기술 사상이 왜 서양처럼 혁명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했는지 아쉬움을 토로했다”고 말하며 과학자로서의 묵자가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역사를 안타까워한다. 묵자의 과학기술은 묵경에 전해지는데 저자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장장 2000여 년의 중국 역사에서 과학기술 관련 저술은 예상 외로 아주 적었다. 이런 상황에서 묵경이 나왔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없는 중국 과학기술사의 기적이다. 묵경의 출간 연대는 고대그리스 유클리드의 기하학원론보다 약간 빠르지만 그 내용은 훨씬 더 풍부하다. 묵경은 경상 경하 경설상 경설하 네 편으로 이루어졌다. 경상의 각 조목은 대부분 원리와 정의이고, 경하는 논제를 세워 논증한 것이며, 경설 상하는 경에 대한 상세한 해석과 논술이다. 위진 시대의 노승이 묵자를 주석하고 처음으로 경 상하와 경설 상하 네 편을 따로 묶어, 묵자의 과학적 성과를 망라하고 묵자의 과학 사상, 과학 이론, 과학 방법, 기술 실천을 하나의 과학 체계로 구성했다. (386쪽) 이 책에서는 묵자의 다양한 과학적 성취를 상세하게 다룬다. 우주의 공간과 시간 개념을 비롯해 파동과 입자의 ‘우주기원론’, 해와 달의 항성 위치에 대한 역행 운동 등의 천문학 분야를 비롯해 십진법의 자릿수 개념, 0의 발견, 원의 개념, 대칭과 중심의 개념 등의 수학 분야, 역학과 광학, 음향학 등이 포함돼 있는 물리학 분야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알려진 대로 묵자는 상당한 과학적 지식을 지녔으며, 연노차(連弩車)를 비롯해 상당수의 무기를 개발했다. 그러나 그가 발명한 무기는 공격용이 아니라 방어용이었다. 뿐만 아니라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고 사진기의 원리를 최초로 밝혀내기도 했다. 아울러 ‘세계 삼대 논리학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묵가의 논리학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량치차오에 의거해 묵자의 논리학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량치차오는 묵가 논리학이 세계 논리학사에서 중요한 지위와 과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단언했다. 그는 묵가 논리학이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나 영국의 베이컨과 밀, 인도의 학설과 유사하다고 여겼다. 그는 ‘이명거실(以名實)’ ‘이사서의(以辭抒意)’ ‘이설출고(以說出故)’를 각각 서양 논리학의 개념, 판단, 추론의 세 가지 사유 방식으로 해석했다. (…) 묵경의 연역 논증 방식은 대부분 인명학의 삼지나 아리스토텔레스의 삼단 논법을 줄인 형식이다.(405쪽) “지금 묵자를 읽는다는 것은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것이다!” _ 묵자에게서 인간다운 삶을 위한 새로운 사상의 원형을 보다 얼마 전 타계한 한국 사상계의 거목 신영복 선생은 묵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묵가는 좌파 사상과 좌파 운동이 그 이후 장구한 역사 속에서 겪어나갈 파란만장한 드라마를 역사의 초기에 미리 보여준 역설적인 선구자였다.” 선생은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가 전국시대의 패권적 질서와 지배계층의 사상에 대하여 강력한 비판세력으로 등장하여 일반 백성의 이상(理想)을 처음으로 그렸기 때문이다. 묵자는 투철한 신념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대중 속에서 설교하고, 검소한 모범을 보였으며 백성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그간 동아시아의 사상적주류는 공자로 대변되는 유가였다. 유가는 차별이 엄격하고, 예를 중요시하며 행동보다는 철학적 탐구를 권하는 사상이었기에, 권력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반면 권력에 저항하고, 백성의 안정된 삶과 실천을 중요시했던 묵가 사상은 철저하게 금지되어 2000년간이나 복원되지 못했다. 하지만 묵자의 명맥은 끊어지지 않고 우리에게까지 전달되었다. 그 이유는 건강한 공동체, 차별 없는 평등, 전쟁 없는 평화로운 사회를 건설하고자 헌신한 묵자의 사상이 오늘의 우리에게 ‘인간다운 삶을 꾸려나갈 사회’를 만드는 새로운 사상적 원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촛불’로 부당한 권력에 저항하고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내는 ‘시민의 힘’을 보여주었다. 촛불 이후 1년이 지났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는 혁신해야 할 부분이 상당히 많다. 물질적 풍요와 사상적 자유가 실현된 겉모습 뒤로 끊임없는 다툼과 경쟁, 불평등에 내몰리는 현실에서 묵자의 사상은 ‘어떻게 인간다움을 지켜갈 수 있는가’에 대한 빛나는 성찰을 안겨준다. 바로 ‘옳은 것을 향해 행동하라’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묵자의 짚신을 신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행동을 시작해야 할 때다. 손이양은 묵자가 공자의 제자인 자사와 같은 시기 사람이라고 여겼다. 손이양과 왕중의 관점이 완전히 같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일치한다. 사마천의 ‘공자와 동시대 사람’이라는 언급을 부정한 것이다. 『묵자』에는 초 혜왕 당시의 일이 대량으로 기재되어 있다. 혜왕의 재위 기간은 주 경왕 32년(기원전 488년)부터 주 고왕(考王) 9년(기원전 432년)까지인데, 공자는 기원전 479년에 죽었으므로 묵자의 활동 연대는 응당 공자 이후이다. 손이양은 묵자가 공자보다 100년 뒤에 태어났다고 추산했고, 량치차오(梁啓超)는 이보다 약간 빠르다고 생각했다. 량치차오는 묵자가 일찍이 교류했던 사람들에 근거해 묵자의 생몰 연대를 추정했다. 양이(楊義)의 『묵자환원(墨子還原)』에 따르면, 묵자의 학문 탐구는 ‘유가를 가까이하다가 유가에서 벗어나는 과정’이었다. 또한 사상 흐름의 과정에서 ‘묵자식 S형’이 출현했다. 묵자는 유자와 교유하며 천민에서 사로 상승하는 과도기를 실현했고, 유자와 논쟁하며 유가를 벗어나 묵가로 돌아오는 전환점을 실현했다. 이상에서 묵가는 유가 학설을 학습해 환골탈태를 이루었고, 더욱이 묵자가 유가 학설에 대한 비판과 반성을 가했음을 알 수 있다. 묵자가 유가를 학습한 과정은 상당히 중요하다. 이를 통해 유가 학설의 진면목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런 학습 과정이 없었다면 묵자는 「비유」 편처럼 날카롭고 핵심을 찌르는 글을 쓸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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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학 (지은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너도나도 주식시장에 들어가면서 주식이 시장의 흐름을 이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주식붐이 크게 일었다. 게다가 변동성이 큰 비트코인에서도 큰 수익을 얻은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주식과 비트코인 시장에서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이렇게 늘어난 개인 투자자들의 절반 이상이 손실을 보았다고 한다. 개인 투자자 대다수가 분산투자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으며 투자대상과 시점을 선택하는 것도 미흡했던 것이다.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무턱대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손해만 본 것이다. 이러한 흐름과 더불어 공부도 하기 싫고 주식은 무섭지만 투자는 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투자법이 제격이다. 게다가 경기가 어려울 때 지나친 변동성에 쉽게 좌우되지 않는 투자법에 더 많은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이 책에서는 주식으로 돈을 벌고는 싶지만 복잡한 건 싫은 투자자들에게 맘 편히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배당주 투자법을 알려준다.[프롤로그] 천천히 가는 것 같지만 결국 늘어나는 배당주의 힘 첫째마당. 배당투자 전 준비운동 [투자이야기] 배당주 투자를 시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01 배당주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원금을 잃을 가능성이 낮다 웬만해선 손절매를 하지 않는다 현금은 신뢰할 수 있다 배당은 메가트렌드다 배당은 주가 상승의 신호탄 월세보다 월 배당주 배당으로 복리수익률 극대화 02 배당주에 대한 오해 배당주 투자는 따분하다? 배당주 투자는 배당금이 주요 수익이다? 03 배당 기초상식 A-Z 배당, 얼마나 알고 있을까? 셀프 체크리스트 배당용어 정복: 배당총액, 주당배당금, 배당수익률, 시가배당률 1년에 배당 가능한 횟수는? 배당을 받으려면 언제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할까?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의 차이는? 순이익이 적자면 배당이 가능할까? 배당 정보 확인하는 필수 사이트는? [잠깐만요] 배당투자가 쉬워지는 재무제표 필수 지식 [무작정 따라하기] 계좌개설에서 환전, 주문까지 한 번에! [무작정 따라하기] 실전 재무제표 기업 분석 따라하기 둘째마당. 실전 배당투자 시작하기 [투자이야기] 예·적금 금리가 2%도 안 되는데 배당수익률은 무려 10%!? 04 배당과 함께하는 거시경제 지표 ‘금리’ 국가 부도의 날 vs 2021년 대한민국 금리를 활용한 배당주 투자전략 05 주목해야 할 배당주의 유형 배당금을 유지하는 기업 배당금을 늘리는 기업 배당성향을 유지하는 기업 배당정책이 일정하지 않은 기업 [잠깐만요] 관심종목의 내년 배당금, 배당수익률 예측해보기 [무작정 따라하기] 내 배당금은 실제 얼마일까? 06 배당주 포트폴리오 구성 핵심팁 배당수익률이 시중은행 금리보다 높은 기업 5년 이상 꾸준한 배당정책을 펼치는 기업 실적 안정성이 높은 기업 재투자의 필요성이 적은 기업 07 배당주 언제 사고, 언제 팔까?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배당주 겨울에 사서, 겨울에 팔아라 셋째마당. 수익률을 높이는 배당투자 고급전략 [투자이야기] 최대주주의 별세나 변경,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을까? 08 배당성향으로 어닝서프라이즈 예측하기 09 상속과 증여 이벤트에서 찾는 배당투자 아이디어 영풍제지 사례 천일고속 사례 상속, 증여로 인한 배당투자 시 주의할 점 ① 세금이 적거나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 리스크 ② 배당의 재원이 없을 수 있는 리스크 10 외국인은 배당을 좋아해 코스트코코리아, 23년 만에 ‘2,300억 원’ 첫 배당 한국기업평가 사례 외국계 대주주 기업 배당투자 시 주의할 점 11 사모펀드가 주인인 기업 코엔텍 사례 쌍용C&E 사례 사모펀드 인수 기업 배당투자 접근 시 주의할 점 [무작정 따라하기] 상속으로 폭탄 배당 가능성이 있는 종목은? 넷째마당. 또 다른 배당주 투자법 [투자이야기] 우선주와 리츠 배당을 받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12 배당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우선주 무엇에 우선한다는 것일까? 현대차 우선주 3인방 중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조심해야 할 우선주의 공통점 13 건물주의 꿈은 이루어진다, 리츠(REITs) 투자 건물주 꿈을 이루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국내 리츠 시장의 성장 가능성 리츠 투자 시 꼭 확인해야 하는 6가지 ① 투자대상 ② 임차인의 건전성 ③ 부동산의 가치 ④ 운용수익(FFO) ⑤ 순자산가치(NAV) ⑥ 배당 매력 국내 상장 리츠 총정리 [잠깐만요] 우량 임차인과 계약조건 파악하기 14 배당주 발굴이 어렵다면 ‘배당 ETF’ ETF 투자 시 알아야 할 점 ① 보수 ② 추적오차와 괴리율 ③ 거래대금 투자할 만한 국내 배당 ETF는? [무작정 따라하기] 투자 매력이 높은 우선주를 골라보자 다섯째마당. 배당도 글로벌, 미국 배당주 투자 [투자이야기] 배당의 원조, 미국 주식 15 영알못도 미국 배당주를 알아야 하는 이유 주주환원의 원조 한국과 다른 배당 스타일 신속한 배당금 지급 16 알아두면 수익률이 올라가는 미국 주식 기본상식 거래시간과 수수료 알면 수익률이 올라가는 세금 이슈 양날의 검, 환율 17 한국 배당주와 다른 미국 배당주 고르는 팁 배당성향이 너무 높은 기업은 조심해라 배당성장주에 주목하라 종목 발굴 시간을 줄여줄 배당성장주 6가지 18 배당주 투자수익률 극대화하기 역사적 배당수익률을 통한 매매전략 배당금 재투자에 따른 수익률 극대화 19 급락장 오면 수익률 1등할 주식, 고정배당우선주 하락장에 강한 고정배당우선주 한국 우선주 vs 미국 우선주 미국 우선주 사용설명서 미국 우선주 투자 시 유의할 점 2가지 [잠깐만요] 내가 찾는 우선주가 검색이 안 된다면? 20 입맛대로 투자하는 미국 리츠 한국 시가총액과 맞먹는 미국 리츠 시장 자산 리츠 12가지 섹터 및 주요 종목 ① 인프라 201 ② 주거시설 203 ③ 산업시설 204 ④ 리테일 206 ⑤ 데이터센터 207 ⑥ 헬스케어 209 ⑦ 오피스 210 ⑧ 셀프스토리지 212 ⑨ 전문시설 213 ⑩ 숙박/리조트 214 ⑪ 다각화시설 216 ⑫ 팀버 217 섹터별 리츠 동향 정리 21 스타일이 다양한 미국 배당 ETF 고배당 ETF 배당성장 ETF 우선주 ETF 리츠 ETF 월 배당 ETF 22 미국 배당주 투자 시 참고해야 할 사이트 배당주 발굴에 적합한 사이트 개별 배당주 분석에 적합한 사이트 따끈따끈한 배당 발표 소식은 어디서 접할까? [무작정 따라하기] 다음 중 장기적으로 투자할 만한 우량 배당주는? 여섯째마당. 투자자 맞춤형 배당 포트폴리오 꾸리기 [투자이야기] 어떻게 지속 가능한 투자를 할 것인가? 23 나에게 맞는 배당주 투자 방법은 무엇일까? 보수적인 투자자를 위한 배당주 투자 수익과 안전, 둘 다 추구하는 배당주 투자 공격적인 투자자를 위한 배당주 투자 24 배당 포트폴리오 꾸리기 한국 주식으로 매 분기 배당받는 포트폴리오 꾸리기 미국 주식으로 매월 배당받는 포트폴리오 꾸리기 [무작정 따라하기] 월 배당받는 포트폴리오 꾸리기안전하게, 또 확실하게 자산을 불리는 유망 종목, 배당 예측, 매입 전략 똑똑한 배당주 투자로 주식 가치도 높이고, 제2의 월급도 챙긴다! 매달 안정적인 수익률로 돈 버는 투자법 배당주 투자로 연 10~15%의 수익을 낼 수 있다! 배당주 투자의 기초부터 수익률 높이는 방법, 미국 투자 전략까지 #배당주 #주식투자 #배당주투자 #수익 #무따기 #배당주투자무따기 #왕초보 #초보투자자 #배당주투자입문서 #배당주투자필독서 #안전한투자법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리는 배당주 월급 프로젝트 《배당주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경기침체 때 더 주목받는 투자법, 안전하게 자산을 불리는 배당주 투자 입문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너도나도 주식시장에 들어가면서 주식이 시장의 흐름을 이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주식붐이 크게 일었다. 게다가 변동성이 큰 비트코인에서도 큰 수익을 얻은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주식과 비트코인 시장에서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이렇게 늘어난 개인 투자자들의 절반 이상이 손실을 보았다고 한다. 개인 투자자 대다수가 분산투자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으며 투자대상과 시점을 선택하는 것도 미흡했던 것이다.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무턱대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손해만 본 것이다. 이러한 흐름과 더불어 공부도 하기 싫고 주식은 무섭지만 투자는 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투자법이 제격이다. 게다가 경기가 어려울 때 지나친 변동성에 쉽게 좌우되지 않는 투자법에 더 많은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이 책에서는 주식으로 돈을 벌고는 싶지만 복잡한 건 싫은 투자자들에게 맘 편히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배당주 투자법을 알려준다. 발빠르게 경제, 투자 지식을 전달하는 유튜버 달란트투자, 배당주의 기본상식부터 실전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전략까지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26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달란트투자’를 운영하면서 발빠른 경제, 투자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주식시장의 활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고 싶은 사람들의 열망을 채워주기에 배당주 투자만 한 것이 없다고 말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배당주 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상식부터 실전 투자방법, 그리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 전략과 아이디어 등을 알려준다. 삼성전자를 사야 하는지, 삼성전자우를 사야 하는지? 건물주의 꿈을 이뤄주는 리츠투자가 무엇인지? 좀 더 맘편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추천하는 배당 ETF는 무엇인지? 저자가 설명하는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쉽게 월급처럼 받는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을 것이다. 한국 배당주는 물론 매달 월급처럼 배당받을 수 있는 미국 배당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둔다! 한국 주식의 배당금은 대개 반기, 1년 기준으로 주기 때문에 매달 월급처럼 받기에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미국 주식은 분기별로 배당을 지급하는 곳이 많기에 종목을 잘만 섞으면 매달 월급처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국 주식은 매년 배당금을 늘리는 기업 수도 많다. 이런 점에서 배당금을 안정적으로 월급처럼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미국 배당주에 더 매력을 느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미국 배당주의 기본상식부터 선택 방법, 투자수익률 높이는 방법, 미국 리츠와 미국 배당 ETF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준다. 이러한 미국 배당주 투자법을 통해 연 10~15%의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맞는 배당주 투자 방법을 찾고 장기투자와 가치투자가 가능한 고배당주 포트폴리오를 만들자! 아무리 매력적인 주식이라도 투자자 본인에게 맞지 않다면 수익을 내기 어렵다. 자신의 투자 성향이 보수적인지, 아니면 좀 더 위험을 감당하면서 수익을 얻고 싶어하는지, 공격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고 싶어하는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종목이 다르다. 이 책에서는 각 성향을 비롯해 매 분기, 매달 배당받을 수 있는 한국 & 미국 배당주 포트폴리오 꾸리는 법을 알려준다. 지급 시기에 따라, 배당률에 따라 자신만의 배당 포트폴리오를 짜면 매달 월급처럼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스토어 & 오픈마켓 마스터
경향BP / 길성구, 김도현 (지은이)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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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
소설,일반
길성구, 김도현 (지은이)
온라인 시대에는 누구나 1인 기업을 시작할 수 있다. 출근하지 않고서도 월급을 벌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 마케팅이 그 지름길을 열어 준다. 스마트스토어나 오픈마켓 유통은 사무실도 필요 없고, 하루 8시간 일하지 않아도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아주 매력적이다. 이 책에는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입점부터 판매, 운영 노하우까지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 마케팅의 모든 것을 담았다. 초보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진행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옥션, G마켓, 11번가 등 각 오픈마켓별 특징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 준다.머리말 1장. 출근 없이 월급을 벌 수 있다 출근 없이 월급 버는 사람들 출근 없이 월급을 벌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불출근 준비를 위한 필수 수칙 5가지 성공하는 것보다 망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을 바꿔 주는 반자동화 개념 2장. 1인 온라인 유통 시스템 만들기 셀러와 유통의 차이 망하지 않는 유통 전략 1인 온라인 유통과 로드맵 온라인 유통의 시작 B2B 월 매출 2,000만 원 달성 B2B 포인트 1인 온라인 유통 : 풀필먼트 서비스 온라인 유통 마진 설정 방법 3가지 3장 나도 할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 쉽게 준비하는 스마트스토어 스마트스토어를 해야 하는 이유 네이버 초기 판매자의 특혜 당신도 스마트스토어를 열 수 있다 전문몰, 잡화몰 중 무엇을 운영할까? 판매 경험이 없어도 이것만 알면 걱정 NO! 빗나갈 수 없는 상품 선정 방법 5가지 온라인 시장에서 절대 망하지 않는 상품명 선정법 차별화된 포지셔닝, 키워드 콘셉트 제대로 선정해야만 판매가 일어나는 카테고리 매칭 상품 태그를 가볍게 여기지 마라 포토숍을 할 줄 몰라도 OK! 노출이 잘되는 섬네일, 클릭을 부르는 섬네일 3번의 클릭으로 완성하는 포토숍 매출 상승을 부르는 상세페이지 상품상세와 속성정보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가? 판매가와 마진율은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가? 가장 중요한 최신성을 놓치지 마라 노출을 현명하게 해서 매출을 올리자 어떤 상품을 팔아야 하는가? 고객을 불러들이는 상품과 마진을 올리는 방법 30원짜리 상품을 팔아 월 1,000만 원을 번다? 단골고객이 곧 매출이다 온라인에서 단골고객 만들기 네이버 톡톡친구로 고객 대응하기 효율적인 판매 시스템으로 매출 올리기 고객의 만족도 = 매출 4장 나도 할 수 있다! 오픈마켓 오픈마켓, 아직도 하지 않는가 하나의 채널에서는 하나의 상품만 잡힌다 오픈마켓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오픈마켓에 입점하기 ESM 2.0 옥션/G마켓의 로직 파헤치기 품질지수란 무엇인가? 옥션/G마켓의 상품등록 시스템 옥션의 카테고리 매칭 옥션 구성 요소를 보면 판매 상승이 보인다 모르면 놓치는 광고비 20만 원 무상 지원 옥션/G마켓의 상품명 등록과 브랜드 등록 옥션/G마켓의 판매가 설정 방법 옥션/G마켓의 섬네일 설정 방법 옥션/G마켓의 고객 혜택 G마켓의 구성 요소로 ESM을 완벽하게 파악하자 11번가 파헤치기 11번가의 상품명이란? 11번가의 카테고리는 어떻게 설정하는가? 11번가의 섬네일과 상세페이지 작성법 상세페이지 심화 편 구성 방법 11번가 상품 그룹 등록 맺음말온라인 시대의 유통은 스마트스토어 & 오픈마켓이다!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카페 ‘디노스쿨’ 유통 강사들이 알려 주는 스마트스토어, 옥션, G마켓, 11번가 오픈마켓 마케팅 로직 스마트스토어 & 오픈마켓으로 1인 기업에 도전하자 온라인 시대에는 누구나 1인 기업을 시작할 수 있다. 출근하지 않고서도 월급을 벌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 마케팅이 그 지름길을 열어 준다. 스마트스토어나 오픈마켓 유통은 사무실도 필요 없고, 하루 8시간 일하지 않아도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아주 매력적이다. 이 책에는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입점부터 판매, 운영 노하우까지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 마케팅의 모든 것을 담았다. 초보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진행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옥션, G마켓, 11번가 등 각 오픈마켓별 특징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 준다. 스마트스토어 & 오픈마켓 성공 노하우 공개 이 책에서는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을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과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 준다. 스마트스토어, 옥션, G마켓, 11번가는 구조나 세부 규정은 조금씩 다르지만 상품을 등록하고 검색 시 상위에 노출되게 함으로써 판매가 많이 일어나게 한다는 목표는 똑같다. 저자들은 자신이 직접 진행해 온 상품 판매 사례를 들며 각 오픈마켓별 성공 노하우를 상세히 알려 준다. 판매 경험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는 상품 선정 방법과 차별화된 포지셔닝, 키워드 콘셉트 잡는 법, 상품 이미지 올리는 법, 노출이 잘되는 섬네일 만드는 법, 매출 상승을 부르는 상세페이지 만드는 법 등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 판매전략을 배울 수 있다. 빗나갈 수 없는 상품 선정 방법 -B2B 사이트 내의 Best 제품을 이용하라 -최근에 팔린 제품을 찾아라 -신상품 순, 오늘의 신제품을 활용하라 -네이버 쇼핑의 BEST 100 카테고리를 활용하라 -네이버 트렌드를 활용하라 키워드 콘셉트 잡는 법 -네이버 광고-키워드 도구에서 관련 키워드를 참고하라 -네이버 검색 후 연관검색어를 참고하라 -네이버 쇼핑에서 쇼핑 연관 탭의 다양한 관련 키워드를 참고하라 노출이 잘되는 섬네일 만드는 법 -상품은 1개만 노출하라 -정면 이미지를 사용하라 -흰색이나 단색 배경을 사용하라 -이미지에 과도한 텍스트나 도형 등을 넣지 마라 -초점이 정확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사용하라 -실제 상품과 다르게 과도하게 보정하지 마라
8체질의학
행림서원 / 이강재 (지은이) / 2024.01.24
40,000
행림서원
취미,실용
이강재 (지은이)
8체질의학 공부는 쉽지 않다. 의료 기술이 아니라 공부(功扶)의 대상으로서 의학(醫學)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는 세대(世代)는 지나가고 또 사라져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세태(世態)는 오늘 저녁에 배우면 당장 내일 아침에 써먹을 수 있는 것을 찾고 원한다.서문-인류의 곁에 늘 존재하는 의학 1. 동무 이제마 東武 李濟馬 2. 동호 권도원 東湖 權度杬 3. 동무와 동호 4. 논문과 출판물 5. 기고문 6. 체질 體質 Constitution 7. 체질감별 體質鑑別 8. 8체질의 명칭 9. 8체질의 특징 10. 생리와 병리 11. 내장구조 內臟構造 12. 체질과 침의 만남 13. 수리 數理 14. 체질침에서 병근 개념이 도출된 과정 15. 체질침의 원리 16. 체질침 처방 17. 「62 논문」의 치료처방 체계 18. 신경방 神經方 19. 처방의 배합 20. 체질침관 體質鍼管 21. 「체질침 2단방 구성표」의 재평가 22. 체질침 처방의 계통성과 3단방 23. 척추성의 통증질환에서 5단방 운용법의 제안 24. 오십견 五十肩 25. 사례를 통한 5단방의 도출 26. 독점병 27. 체질섭생 體質攝生 28. 8체질의학에서 면역 29. 질병 그리고 암 30. 왜 8체질의학인가 31. 삶과 체질[contents] 인류의 곁에 늘 존재하는 의학___ 동무 이제마 東武 李濟馬___ 동무 이제마 공은 《수세보원》을 저술했다. 이로써 한반도에서 인류 최초의 체질의학이 발상(發祥)했다. 동호 권도원 東湖 權度杬___ 동호 권도원 선생은 체질침을 창안했다. 선생이 본격적으로 의업에 나선 것은 40대부터이다. 체질침은 천하제일침이고 권도원 선생은 위대한 임상가였다. 동무와 동호___ 태양인이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은 ‘사태의 핵심만 말하면 된다.’는 태도이다. 그리고 정보가 어떻게 표현되는가보다는, 어떤 정보를 얼마만큼 담느냐를 중시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이룬 업적이나 성과가 돋보여야 한다. 논문과 출판물___ 권도원 선생의 체질침(Constitution-Acupuncture) 논문은 모두 네 편이 있다. 그리고 이필자의 논문에 체질침과 관련하여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다. 기고문___ 권도원 선생이 매체에 기고한 글은 모두 분명한 목적이 있었다. 체질 體質 Constitution___ 사람에게서 체질이란 무엇인가? 다름이다. 어떤 다름인가? 내장구조(內臟構造)가 다르다는 뜻이다. 체질감별 體質鑑別___ 체질론의 기초는 체질이고, 체질의학의 기본은 체질감별이다. 체질의학 임상에서 첫 번째 과제는 체질감별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환자의 체질을 감별하지 못한다면 치료를 시작할 수 없다. 체질감별이란 그 환자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여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8체질의 명칭___ 사람에게서 8체질이란 여덟 가지로 다른 내장구조를 말한다. 8체질론의 뿌리가 사상인론이라는 것은 8체질론이 동무 공이 제시한 폐비간신의 길항구조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뜻이다. 이 길항구조는 태소음양인의 장기대소이며 또한 8체질 내장구조의 기본이 된다. 8체질의 특징___ 권도원 선생은 “체질이란 다름”이라고 천명했다. 나는 이 주제가 좀 더 도드라지도록 각 체질의 특징을 자세하고 구체적이며 생생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그래서 각 체질에서 발휘되는 ‘다름’에 집중했다. 생리와 병리__ 장기간에는 마치 천칭(天秤)의 양단과 같은 상호 관계가 있어 한 강장기 때문에 한 약장기가 더욱 약해지며 반대로 한 약장기 때문에 한 강장기가 더욱 강화되는 원리가 있다. 내장구조 內臟構造___ 《수세보원》의 「확충론」에 태소음양인의 사장대소에 관한 아이디어가 있고, 권도원 선생은 여기에 심장이 들어갈 위치를 정했다. 이렇게 5장 5부의 장기대소가 처음 탄생했다. 체질과 침의 만남___ 권도원 선생에 의해 사암침법의 장부허실보사법이 사상의학의 장부관계론과 결합했다. 이것이 바로 체질침이다. 수리 數理__ 체질침에서 수리란, 체질침을 운용할 때 특정한 수(數)의 조합으로 처방을 반복하여 자침할 회수를 지정하거나 자침할 순서를 지시하는 것이다. 체질침에서 병근 개념이 도출된 과정___ 체질침은 질병을 치료하는 도구이다. 그러므로 체질침의 체계는 병리적인 원리에 따라 구축되어 있다. 체질침에서 병리를 논할 때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개념이 바로 병근(病根)이다. 질병의 시초이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8체질에는 각각 독자적인 병근이 있다. 이것은 바로 체질침이 성립하는 근거이다. 체질침의 원리___ 체질침은 관계를 조절한다. 어떠한 관계인가. 각 체질의 내장구조에서 장기 사이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이다. 체질침 처방___ 병근을 기준으로 한 체질침의 계통성은 1단방 2단방 3단방에 그대로 유지되다가, 기존의 병근 이론이 가졌던 개념이 희석되고 새로운 개념의 처방체계가 구상되었다. 이런 변화의 시기는 대략 1992년 전후라고 추정한다. 이런 새 개념으로 만들어진 처방을 막연하게 고단방(高段方)이라고 부른다. 「62 논문」의 치료처방 체계___ 이 처방들을 사용하는 방법은 속효방과 근치방을 먼저 사용하다가 일정한 치료 회수가 지나면 이후에는 근치방만으로 치료한다. 속효방을 계속 사용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증에 대한 치료방은 사용의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한다. 신경방 神經方___ 8체질론에서 생명활동의 주인공은 자화와 상화이다. 자화란 생명체 자체에 있는 불이고 상화는 생명체 밖에 있는 불이다. 생명이 유지된다는 것은 자화와 상화가 연결되어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뜻이다. 처방의 배합___ 사람들은 종종 체질침과 사암침을 비교해 주기를 원한다. 체질침은 사암선사의 장부허실보사법이 사상의학의 장부관계론과 결합한 것이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체질’ 즉 사람의 다름에 관한 인식이다. 체질이란 내장구조이고 이것을 조절하는 도구로서 사암침법의 방법론을 차용한 것이다. 그런 후에 처방을 배합하여 운용하는 방식이 독특하고, 또 체질침의 독창적인 신경방이 있다. 체질침관 體質鍼管___ 체질침을 시술하는 모양은 특이하다. 우선 침을 몸에 찔러두지 않는다. 8체질의사는 체질침을 시술하는 도구를 들고 환자의 팔과 다리에서 위와 아래로 방향을 바꾸면서 마치 봄날 논에 모내기를 하는 모양으로 부지런히 양손을 움직이는데, 침을 놓는다고 하면서 침은 보이지도 않고 대신 경쾌한 금속성이 손가락의 움직임을 따라 울린다. 「체질침 2단방 구성표」의 재평가___ 권도원 선생이 직접 작성한 「체질침 2단방 구성표」는 본래도 중요한 자료이지만 체질침의 역사에서, ‘장부방 특히 기본방이 4혈 체계’로 공개된 최초의 기록이었다. 체질침 처방의 계통성과 3단방___ 체질침에서 계통성(系統性)이란, 각 체질의 내장구조에서 병근을 기준으로 하여 동일한 위치에서 도출되었고 동일한 조합의 처방들이 각각의 체질에서 동일한 계통의 질병 영역에 동일한 치료효력을 갖는다는 것이다. 척추성의 통증질환에서 5단방 운용법의 제안___ 먼저 3단set을 정한 다음에 환자의 주된 통증(증상)이 발현하는 곳과 관련한 경락을 선택한다. 이것이 4단이다. 그리고 5단은 금양체질과 목양체질, 금음체질과 목음체질에서는 상지 증상이면 담방(Ⅱ)을, 하지 증상이면 대장방(Ⅷ)을 붙인다. 토양체질과 수양체질, 토음체질과 수음체질에서는 상지 증상이면 위방(Ⅵ)을, 하지 증상이면 방광방(Ⅹ)을 붙인다. 오십견 五十肩___ 나는 ‘오십완 오십견’보다는 ‘사십완 오십견’이 이 질병의 병기(病期)를 이해하는데 더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팔뚝(腕)이 먼저고 어깨(肩)는 나중이다. 사례를 통한 5단방의 도출___ 흔한 오해가 있다. 체질침 처방의 단계가 높으면 난치병이나 중증 질환에 운용하는 처방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그러하지만 반드시 그러한 것은 아니다. 처방의 단계가 높은 처방은 상대적으로 더 정밀한 처방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옳다. 독점병___ 어떤 한 체질에게만 고정되는 질병이란 없다. 권도원 선생이 밝힌 독점병이란 개념은 해당하는 체질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는 정도로만 이해하는 것이 옳다. 그러니 체질맥진에 의한 감별 없이 어떤 특정한 질병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 체질이라고 믿는 것 또한 옳지 못한 행동이다. 체질섭생 體質攝生___ 8체질의학에서 체질식이란 성철 스님의 3000배 권고와 비슷하다. 먼저, 질병의 고통에서 탈출하고 싶은 절실한 마음을 품은 사람에게 필요하다. 다음, 욕심을 버리고 정성을 기울여서 절제하는 삶으로 자신의 태도를 변화시켜야 한다. 그렇게 충실하게 열심히 체질식에 전념하면 어느 순간 자신의 몸이 건강한 상태로 변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8체질의학에서 면역___ 서양의학에서 면역이 감염에 치중되어 있는 개념이라면, 8체질의학에서 면역은 인체에 부담과 소모를 주게 되는 모든 것에 대한 반응이다. 위험한 환경은 피해서 보호해야 하고, 해로운 물질은 거부하고 경고해야 하며, 감염원에 노출되면 싸워서 이겨내야 하며, 몸과 마음에 쌓이는 피로도 해소시켜야 한다. 질병 그리고 암___ 질병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사람이 병을 앓는 일은 산에 오르는 것과 같다. 즉 병이 산이다. 오르고 내려오는 길이 어렵지 않은 동네 뒷산은 가벼운 병이다. 깊고 어렵고 위태로운 병은 오르기 힘든 높고 험한 산이다. 질병이 산이라면 의사는 가이드이다. 어려운 산에 가려면 전문적인 가이드가 필요하다. 왜 8체질의학인가___ 왜 8체질의학인가, 생명을 받은 한 사람으로서 답변한다면 8체질의학은 ‘내가 나를 고칠 수 있는 의학’이기 때문이다. 8체질의학은 서른다섯 이후의 내 삶과 몸을 구원했다. 삶과 체질___ 이 글은 나의 두 번째 시대를 향한 출사표(出師表)이다. 부록___ 체질침 장부 경락 장부혈 약어(略語) 일람표 체질침 장부방(臟腑方) 일람표 체질침에서 신경방의 구성 3단set 변화표 8체질의 「기준5단방」 일람표[저자의 서문]인류의 곁에 늘 존재하는 의학 『학습 8체질의학』은 2009년 11월에 세상에 나왔다. 초판 1쇄로 2천 부를 찍었는데 빠르게 시중에서 사라졌고 현재 절판된 상태다. 지난 10여 년간 수정본이나 개정판에 대해서 묻는 독자에게 다른 형식으로 새 책을 내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을 해왔는데 허언이 되었다. 그러다 마음을 잡고, 「8체질의학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주제로『민족의학신문』에서 새 칼럼을 시작한 것이 2019년 10월 10일이다. 그런데 도중에 코로나19 사태를 길게 겪으면서 《수세보원》으로 생각이 뻗어『8체질론으로 읽은 동의수세보원』이 먼저 나왔다. 그리고『수세보원 들춰보기』와『동무공의 생각』을 연이어 작업하면서 이 책을 위한 글쓰기는 또 미뤄진 셈이다. 세상사가 혼자만의 생각으로 억지로 되는 것은 없다. 그 일의 때가 저마다 있다. 《수세보원》에 대해 내가 가진 생각은 이 세 권으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고 본다. 사상인의 「병증론」은 내게 버거운 주제이고 전공한 분들이 맡을 몫이다. 새해가 되면 거창한 계획과 꿈이 생긴다. 하지만 그 해의 끝날이 오면 대개는 헛생각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2022년에 예순을 맞아 ‘좋은 글을 썼는가.’ 스스로 묻기로 했다. 이 책은『학습 8체질의학』과 형식은 다르지만 「입문자를 위한 안내서」라는 방향은 같다. 2009년에 처음 책을 엮을 때는 ‘권도원 선생이 남긴 저술과 자료 안에서 쓴다.’는 원칙을 세웠고, 그 틀을 벗어나지 않고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지 않으려고 애썼다. 반면에 이 책의 목표는 지식의 전달도 있지만 깨달음을 나누려는데 있다. 동무 공은 깨달음은 덕(德)이고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이라고 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어릴 적 SF 작품 속에서 만났던 시대에 어느새 당도해 있다. 굳이 AI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이미 과거의 과학적인 공상이 실현된 그 미래임을 증명하고 있다. 1900년에 동무 이제마 공은 ‘모든 가정마다 의학을 알고 사람마다 병을 알아서 누구나 건강하게 자신의 수명을 누리는’ 세상을 꿈꾸었다. 하지만 《수세보원》이 후인들에게 그렇게 활용되기에는 너무 어렵고 부족한 면이 있었다. 동무 공처럼 동호 권도원 선생도 체질맥진의 기계화를 통해서 8체질론이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랐다. 허나 체질맥진기는 실현되지 않았고 2022년 6월에 선생은 세상을 떠났다. 체질의학 세계화의 난제는 ‘체질의 증명’이다. 과학적인 도구에 의해서 8체질은 증명될 수 있을 것인가. 새로운 툴(tool)이거나 혹은 AI가 체질감별과 치료를 대체하는 날은 결코 오지 않을 거라고 나는 믿는다. 그리고 체질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체계나 절차가 아닌 획기적인 인식의 전환과 도약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체질의학 연구자는 그런 아이템을 발굴해야만 한다. 20세기가 시작되기 전에 인류는, 영유아 사망률이 높았고, 영양은 불충분했으며, 자연재해와 유행성 전염병이 자주 덮쳤다. 거기에 남자는 전쟁에 동원되고 여자는 출산 후유증으로 죽어서 세상에서 오래도록 살아남는 경우가 흔치 않았다. 지난 100여년 사이에 인류의 평균수명은 큰 폭으로 늘어났다. 과학과 기술이 삶을 더 편하게 변화시킨다고 해도 8체질의사는 도태되지 않고 인류의 곁에 늘 존재하는 직업이 될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이 8체질의학을 인류를 위해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을지를 계속 고민해야만 한다.
어린이 사도신경이 알고 싶다
넥서스CROSS / 이수경 (지은이), 박성규 (원작), 김태은 (그림) / 2019.10.21
7,000
넥서스CROSS
소설,일반
이수경 (지은이), 박성규 (원작), 김태은 (그림)
박성규 목사님의 저서 <사도신경이 알고 싶다>를 원작으로 한 '어린이 알고 싶다 시리즈'의 제4탄이다. 어린이 사도신경 설교 대회를 준비하면서 지원이가 아빠와 함께 공부한 내용을 통해, 또 하민교회 오 전도사님과 초등부 아이들의 대화를 통해, 나아가 대회장에서 서진이와 서우의 설교를 통해 우리 친구들은 사도신경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어려운 사도신경을 재미있는 스토리 안에서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들이 읽어도 유익한 책이다.축사 서문 1. 어린이 사도신경 설교 대회 생각해 보아요|만들어 보아요 2. 중요한 삼각형 생각해 보아요|만들어 보아요 3. 100% 더하기 100%는? 생각해 보아요|만들어 보아요 4. 우리도 부활한다고요? 생각해 보아요|만들어 보아요 5. 승리의 왕으로 다시 오시는 분 생각해 보아요|만들어 보아요 6. 우리는 믿습니다! 생각해 보아요|만들어 보아요◆ 《어린이 알고 싶다 시리즈》는요~ 《어린이 알고 싶다 시리즈》는 신앙교육에 있어서 중심을 잡아야 하는 골든타임의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도서입니다. 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알고 싶다 시리즈》와 같은 주제로 출간되기에, 가정과 교회에서 통합 신앙교육에 활용하기에 최적화된 도서입니다. 넥서스CROSS는 이 시리즈를 통해 한국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의 기독교 교육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성경에 근거하여, 바른 신학의 균형 위에 준비된 《어린이 알고 싶다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 친구들이 하나님의 온전하고 완전한 자녀로 영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지원아, 이거 딱 너를 위한 것 같지 않니?” “어린이 사도신경 설교 대회요? 제가 설교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사도신경 내용도 잘 모르는데요…….” 우리 친구들은 ‘사도신경’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성경에 없는 본문인데 왜 외워야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외우는 게 귀찮아, 예배 시간에 입만 뻥끗했다고요? 지원이와 지원이 아빠, 하민교회 초등부 친구들, 그리고 서진이와 서우의 이야기를 통해 사도신경을 배워보세요. 어린이 사도신경 설교 대회에서 시작된 이야기! 『어린이 사도신경이 알고 싶다』는 우리 친구들을 사도신경 박사로 만들어 줄 거예요. 이 책은 박성규 목사님의 저서 『사도신경이 알고 싶다』(넥서스CROSS)를 원작으로 한 《어린이 알고 싶다 시리즈》의 제4탄이에요. 어린이 사도신경 설교 대회를 준비하면서 지원이가 아빠와 함께 공부한 내용을 통해, 또 하민교회 오 전도사님과 초등부 아이들의 대화를 통해, 나아가 대회장에서 서진이와 서우의 설교를 통해 우리 친구들은 사도신경의 모든 것을 배우게 될 거예요. 어려운 사도신경을 재미있는 스토리 안에서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즐겁고 재미있게 배워보세요.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들이 읽어도 유익한 책이랍니다! 『어린이 사도신경이 알고 싶다』는 우리 친구들의 사도신경에 대한 궁금증을 성경적으로 시원하게 밝혀줄 거예요! ※ 부모님들은 박성규 목사님의 저서 『사도신경이 알고 싶다』로 읽으면 좋습니다.
인성 180도 바꾸기
새빛 / 오영철 (지은이) /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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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
소설,일반
오영철 (지은이)
우리는 수도 없이 남 탓, 원망불평을 하며 내 잘못이 아니라 이 사람, 저 사람, 선배, 후배가 잘못한 것이라 핑계대기 바쁘다. 이 책의 저자인 오영철 전 KBS 보도심의위원 역시 자기가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은 육사를 가고 싶었던 자신을 법대로 진학하게 한 선친 탓이며, 자신을 옭아매고 있는 장남이라는 무게감 때문이라며 원망하고 불평했다. 법대에서의 시간이 꽤 즐거웠음에도 불구하고 문득 힘든 시간이 다가오면 선친을 향한 원망을 쏟아냈다. 어느 누구도 붙잡지 않았는데 가족 곁을 떠나면 안 된다는 스스로의 선택을 자신의 환경 탓으로 돌렸다. 이 얼마나 미련한 시간이었는지, 정법 강의를 들으며 깨닫고 반성의 눈물을 흘렸다. 도대체 정법 강의에는 어떤 힘이 있었기에 반백년 이상 저자를 붙잡고 있던 남 탓, 고집, 불평불만 등을 내려놓도록 했을까? 정법은 착하게 살라고 하지 않는다. 착하게 살려는 당신의 무모함 때문에 세상의 악이 존재한다고 질타한다. ‘착하게’가 아니라‘바르게’살라고 가르친다. 가족이 당신을 힘들게 하면 무조건 떠나라. 자식의 왕따는 부모의 탓이다. 돈이 없는 것은 당신이 사람들을 잘못 대했기 때문이다. 인맥을 100% 다이어트 하라. 다이어트 정도가 아니라 아예 대패질을 하라. 탁한 자들과 노닥거리지 마라. 가는 사람 붙잡지 마라.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 가슴을 후벼파는 질타를 정법 선생은 서슴지 않고 쏟아낸다. 과연 인간에게 이런 통찰력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은 엄청난 통찰력이 뒷받침 되었기에 이 질타는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저자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산티아고 700킬로 순례길에서 멘토와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났듯, 그리고 정법 강의를 통해 자신의 반백년 넘는 인생이 모순으로 가득찼었음을 깨닫고 인성 180도 바꾸기에 도전할 수 있었듯, 이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현대인들이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고백한다.프롤로그 Chapter1. 인성의 상식을 깬다 1. 내 안의 산티아고 가는 길 2. 마음이 아픈가, 영혼이 아픈가? 3. 착하게 살면 피눈물 난다 4. 가족이 어렵게 하면 떠나라 5. 마음이 약한 것은 질병이다 6. 사주대로 살면 실패한 인생이다 7. 신끼를 방치하면 인성이 무너진다 Chapter2. 나를 망친 인성의 모순들 1. 나를 망친 모순1 - 남 탓 2. 나를 망친 모순2 - 고집 3. 나를 망친 모순3 - 잘난 척 4. 나를 망친 모순4 - 미움 5. 나를 망친 모순5 - 질투 6. 나를 망친 모순6 - 불평불만 7. 모순들이 찍은 낙인, 구설수 Chapter3. 시험지, 좌절 그리고 성찰 1. 감정의 뇌관을 톡 치는 사람 2. 시험지에 걸려 넘어지면 3. 아와 어는 하늘과 땅만큼 다르다 4. 변하려고 노력하면 안 된다 5. 화를 폭발하면 여러 사람 잡는다 6. 감정 분출은 못남의 극치 7. 화는 푸는 게 아니라 녹이는 것이다 8. 분노 범죄에 분노하면 내가 당한다 9. 생각은 어떻게 180도 바뀌나? Chapter4. 가족 모럴의 뉴패러다임 1. 가족 법문을 듣다가 쏟아진 눈물 2. 결혼 했다고 가족이 아니다 3. 자식의 왕따는 부모의 잘못 때문 4. 자녀 교육은 3대 7의 법칙대로 5. 내 아들, 내 딸...국적불명 호칭이 산후풍 부른다 6. 가정은 원수 사랑의 실천도장 7. 궁합이 헷갈리게 나오면 8. 제사는 이제 폐지해야 한다 9. 자살자는 사후에 더 해를 끼친다 Chapter5. 인간관계의 뉴패러다임 1. 쫓겨난 자들은 허세를 버려라 2. 먼저 인맥을 100% 다이어트한다 3. 아랫사람은 3대 3대 4로 대해야 한다 4. 윗사람을 무시하면 인생길이 막힌다 5. 갑을 관계만 잘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6. 돈이 없는 건 사람을 잘못 대했기 때문 7.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멀리해야 한다 8. 탁한 자와 노닥거리지 말라 9. 깐죽거리는 옛 동창 어떻게 하나? 10. 가는 사람 잡으면 내가 다친다 Chapter6. 질병은 인성 공부로 완치한다 1. 공부 중에 나타난 몸의 변화들 2. 암의 일차적인 원인은 말 3. 암의 성격적 원인은 고집불통 4. 공황장애는 왜 오는가? 5. 우울증은 100일 안에 잡을 수 있다 6. 난치병, 3대 질환도 인성이 원인이다 7. 불면증은 이렇게 치유한다 Chapter7. 인성 퀀텀점프의 실전 노하우 1. 핵심은 입 닫고 귀 열기 2. 과거의 잘못에 코를 꿰이지 마라 3. 모순은 쉬운 것부터 수치로 교정 4. 3일 단위의 목표만 생각한다 5. 공부 일지를 반드시 작성한다 6. 정법명상은 15분 안팎으로만 7. 공부는 계산이 없어야 한다 8. 스승을 믿지 말고 자신을 믿어라 9. 체질을 알면 이해가 깊어진다 Chapter8. 인공지능 vs 인성 1. 초시대 인성교육, 정법의 탄생 2. 정법 100일 공부는 인성의 4차 혁명 3. 구글 내면검색의 한계 4. 소울닥터의 시대적 수요 5. 교육대상은 대학생 이상 시니어까지 6. 상대의 무례한 언동은 넘어야 할 시험지 7. 인성 공부에도 금도가 있다 Chapter9. 난세 경쟁력은 인성이다 1.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2. 제2의 IMF를 돌파하는 힘 3. 기업의 승패는 인성교육에 달렸다 4. 인성비상사태 선포를! 5. 먹방 그 이상을 방송에 촉구한다 6. 개인은 3인 1조 친구 맺기 7. 갈림길에 서면 3쪽을 선택하라 8. 즐거운 삶, 기쁜 삶, 행복한 삶 에필로그나는 나를 알고 있을까? 내가 알지 못했던 나의 인성 바꾸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우리 모두는‘나’라는 자아로 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 년을 살아왔다. 어느 누구보다 나는 나를 알고 있다고 자신한다. 과연 그럴까? 이 책은 단호히“너는 너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라고 진단하며, 수시로 “이게 뭐지?”“아, 그랬었구나”라는 탄식이 저절로 터져 나오도록 만든다.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산티아고 700킬로 순례길에서 멘토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났다. 하고는 싶었지만 자신이 없어 망설였던 작가의 길로 과감히 뛰어들었으며, 세계적인 작가로 도약했다. 이 책의 저자인 오영철 전 KBS 보도심의위원은 정법과의 만남이 파울로 코엘료가 멘토를 만났던 운명적인 만남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증언한다. 코엘료의 경험담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고, 많은 사람들의 변화를 이끌어냈던 것처럼 정법의 엄청난 가르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감히 펜을 들었다. 저자는 자신이 만나게 된 정법을“어떻게 인간이 이 정도의 통찰력을 가질 수 있지?”라는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 마른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정법의 강의를 흡수하게 되고, 찾지 못해 그토록 애태웠던 2%가 그 안에 다 있었다고 한다. 정법의 강의를 유튜브에서 처음 접하면 누구나“이게 뭐지?”라는 의구심을 품게 된다. 그러나 이 의구심은 “그랬었구나. 내가 그랬었구나”라는 후회와 한탄으로 바뀌게 된다. 마침내는“내가 잘못했습니다. 내가 먼저 바뀌겠습니다.”라는 자아 성찰로 성숙해진다. 그렇다고 정법이 강의를 듣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은 아니다.“누가 당신보고 착하게 살라고 했느냐, 착한 사람이 없었다면 최소한 평범하게 살았을 사람이 악당으로 전락했다”“당신이 지금 외롭다면 잘난 척 했기 때문이다”라며 입이 딱 벌어질 만큼 신랄한 질타를 쏟아낸다. 그러나 질타만 쏟아냈다면 이 책이 나올 수 있었을까? 그렇지 않다. 정법은 어떠한 질문에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대안을 제시한다. 그 대안은 결코 평범치 않다. 그럼에도 100% 수긍할 수밖에 없다. “가족이 너를 힘들게 하면 떠나라. 가차 없이 떠나라” “불평불만은 해도 된다. 그러나 그 결과는 자신이 감수해야 한다”“결혼을 했다고 부부가 아니다. 인연을 만난 것뿐이다. 인연을 넘어 가족이 되려면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제사는 폐지해야 한다”“인맥을 100% 다이어트 하라”“윗사람을 무시하면 인생길이 막힌다”“가는 사람 잡으면 내가 다치게 된다”“착하게 살면 피눈물이 난다.‘착하게’가 아니라‘바르게’살아야 한다” 정법의 가르침에 저절로 무릎을 탁 치게 되는가? 아마 활자로 읽기만 하면 그렇지 않은 부분도 꽤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법이 하나씩 풀어내는 강의를 듣게 된다면 그의 통찰력에 수긍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자는 정법의 강의를 들으며 반성의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했다. 물론, 며칠 지나면 그 반성을 잊게 되는 것이 인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하지만 이 강의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다시 깨닫고 다시 사죄하는 이것들을 반복하면 자기의 잘못된 인성을 깨부수고 180도 변화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대부분 자신의 인성적인 결함을 몸으로 절감하고 있지만 해법을 몰라 그냥 방치만 하고 있다.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멘토 페트루스의 만남을 통해 그의 인생을 극적으로 반전시켰듯이 저자는 누군가의 삶을 도약시키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사람이 바뀌면 죽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과연 내가 바뀔 수 있을까?”저자는“Yes”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저자의 증언에 의심이 가는가? 아니면 나의 변화가 궁금한가? 지금 이 책을 들고 10페이지만 읽어보자. 아마도 무릎을 탁 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인성비상사태 선포를!” 즐거운 삶, 기쁜 삶, 행복한 삶을 위한 인성 바꾸기 프로젝트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옛 말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한 길 자기의 속만큼은 자기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을 펴는 순간 자신의 그 생각이 온전한 착각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과연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었다. 우리는 수도 없이 남 탓, 원망불평을 하며 내 잘못이 아니라 이 사람, 저 사람, 선배, 후배가 잘못한 것이라 핑계대기 바쁘다. 이 책의 저자인 오영철 전 KBS 보도심의위원 역시 자기가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은 육사를 가고 싶었던 자신을 법대로 진학하게 한 선친 탓이며, 자신을 옭아매고 있는 장남이라는 무게감 때문이라며 원망하고 불평했다. 법대에서의 시간이 꽤 즐거웠음에도 불구하고 문득 힘든 시간이 다가오면 선친을 향한 원망을 쏟아냈다. 어느 누구도 붙잡지 않았는데 가족 곁을 떠나면 안 된다는 스스로의 선택을 자신의 환경 탓으로 돌렸다. 이 얼마나 미련한 시간이었는지, 정법 강의를 들으며 깨닫고 반성의 눈물을 흘렸다. 도대체 정법 강의에는 어떤 힘이 있었기에 반백년 이상 저자를 붙잡고 있던 남 탓, 고집, 불평불만 등을 내려놓도록 했을까? 정법은 착하게 살라고 하지 않는다. 착하게 살려는 당신의 무모함 때문에 세상의 악이 존재한다고 질타한다. ‘착하게’가 아니라‘바르게’살라고 가르친다. 가족이 당신을 힘들게 하면 무조건 떠나라. 자식의 왕따는 부모의 탓이다. 돈이 없는 것은 당신이 사람들을 잘못 대했기 때문이다. 인맥을 100% 다이어트 하라. 다이어트 정도가 아니라 아예 대패질을 하라. 탁한 자들과 노닥거리지 마라. 가는 사람 붙잡지 마라.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 가슴을 후벼파는 질타를 정법 선생은 서슴지 않고 쏟아낸다. 과연 인간에게 이런 통찰력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은 엄청난 통찰력이 뒷받침 되었기에 이 질타는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저자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산티아고 700킬로 순례길에서 멘토와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났듯, 그리고 정법 강의를 통해 자신의 반백년 넘는 인생이 모순으로 가득찼었음을 깨닫고 인성 180도 바꾸기에 도전할 수 있었듯, 이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현대인들이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고백한다.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안고 살아가는 대한민국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듯 인성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많은 사람들이 정법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면 과연 우리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 찾아올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품을 것이다.“당신의 깨달음은 당신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다”“어쩌다보니 당신에게 잘 맞았겠지”라며 비웃고 싶은 이들도 있을 것이다. 혹은“과연?”이라며 호기심을 드러내거나“나의 이 아픔을, 나의 이 힘듦을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기대감을 품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어찌됐든, 지금 이 순간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유튜브에서‘정법강의’를 검색해보자. 정법강의를 좀 더 빨리 알고 싶다면 서점으로 달려가‘인성 180도 바꾸기’를 사서 정독해보자. 오랜 시간 자기모순에 싸여 살아온 저자를 180도 바꾼 정법 강의의 핵심만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비난을 하든, 호기심을 기대감으로 바꾸든, 감탄을 쏟아내며 정법 강의 공부를 시작하든. 일단 이 책을 읽고 난 후 결정하자.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정법 강의의 가르침에 빠져들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향한 인성 180도 바꾸기에 도전할 것이라 자신한다.‘이게 뭐지?’처음엔 긴가민가 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하나, 둘 들어가면서 감탄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인간에게 이런 통찰이 가능한지 불가사의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마른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정신없이 강의를 듣고 법문을 흡수했습니다. 찾지 못해 그토록 애태웠던 2%가 그 안에 다 있었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 마음이 많이 아프다.”우리가 일상에서 상식처럼 사용하는 이 말이 과연 맞는 말일까요? 정법은 아니라고 단언했습니다. 마음은 상처받는 존재가 전혀 아니라는 것입니다. 상처받아 아픈 건 마음이 아니라 영혼이라고 했습니다. - <1-2. 마음이 아픈가, 영혼이 아픈가?> 중에서 “누가 당신보고 착하게 살라고 했던가요? 당신 스스로 선택해 그렇게 살았습니다. 착한 게 옳은 것이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나요? 착하게 산다는 건 세상에 많은 해악을 끼치는 짓입니다. 착한 사람들 때문에 사기꾼과 범죄자들이 양산됐습니다. 자연은 음양의 짝을 맞추기에 착한 사람이 등장하면 악당이 생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착한 사람이 없었다면 최소한 평범하게 살았을 사람이 악당으로 전락했습니다.” 세상에, 이토록 신랄하게 착한 사람들을 질타하다니?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 <1-3. 착하게 살면 피눈물 난다> 중에서
플랫폼의 생각법 2.0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이승훈 (지은이) /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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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승훈 (지은이)
플랫폼에 대한 완벽한 정의와 성공하는 플랫폼 기업이 갖추어야 할 조건 그리고 플랫폼의 미래에 이르기까지 저자만의 깊은 통찰과 혜안으로 풀어내어 극찬을 받았던 《플랫폼의 생각법》이 2년여 만에 전면개정판으로 돌아왔다. 《플랫폼의 생각법 2.0》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개정판은 전 세계적으로 더욱 막강해진 플랫폼 기업들의 이야기와 함께 한층 치열해진 한국의 플랫폼 그리고 그들만의 독특한 시장을 만들어가는 중국 플랫폼까지 다루고 있다. 여기에 플랫폼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는 구독경제 이야기까지 함께 소개함으로써 그 깊이를 더하고 있다.서 문 | 플랫폼, 그 진화의 속도 1장 플랫폼의 생각법 01. 플랫폼의 생각법: 양면 플랫폼이라는 단어 플랫폼의 필수요소, 양면시장 지향 플랫폼의 첫 단계, 양면구조 설계 매력적인 도구 공정한 운영원칙 플랫폼 성립의 의미 플랫폼에서의 균형 02. 플랫폼의 생각법: 경쟁 플랫폼의 경쟁전략, 거대화 승자가 모든 것을 가진다 네트워크 효과 교차 네트워크 효과 프로슈머 플랫폼의 개방전략 플랫폼의 경쟁전략, 개방 제한적 개방전략과 폐쇄전략 여전히 개방과 공유는 중요하다 플랫폼 경쟁의 목표, 독점 독점에 이르는 또 다른 방법 03. 플랫폼의 생각법: 가치 플랫폼의 수익모델 추구가치와 수익가치의 분리 독점의 대가 배민사화 04. 플랫폼의 생각법: 구분 플랫폼은 어떻게 구분되고 나뉘는가? 시끌시끌한 광장 플랫폼 돈이 오가는 시장 플랫폼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인프라 플랫폼 플랫폼 구분의 이유 2장 광장 플랫폼 01. 지식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구글의 생각법 지식에서의 플랫폼 생각법 양면구조 설계 구글 검색엔진의 알고리즘, 페이지랭크 검색시장에서의 독점의 고착화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플랫폼의 의미 개방과 공유를 통한 지식 플랫폼의 성립 지식이라는 가치의 추구 지식 플랫폼으로서의 구글 02. 모두의 미디어를 만들다: 페이스북의 생각법 미디어에서의 플랫폼의 생각법 페이스북의 플랫폼 운영원칙 미디어 프로슈머 플랫폼 플랫폼 도구. 뉴스피드 개방과 공유를 통한 성장 또 하나의 개방, 페이스북 커넥트 SNS 기반의 미디어 가치추구 가짜뉴스와의 싸움, 정치광고의 선택 페이스북 저널리즘 프로젝트 [Special Story] 싸이월드는 왜 페이스북이 되지 못했을까] 03. 동영상의 새역사를 쓰다: 유튜브 플랫폼 유튜브의 양면시장 유튜브의 영역확장 유튜브의 수익모델 진정한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짧은 영상 콘텐츠 플랫폼, 틱톡 틱톡이 제공하는 가치? 짧은 플랫폼의 미래 3장 시장 플랫폼 01. 새로운 커머스의 시대를 열다: 아마존 경쟁이 존재하는 거래 플랫폼 완벽한 거래 플랫폼의 완성 첫 번째 본질, 서비스 품질 공급자를 위한 도구 아마존 풀필먼트 구매자를 위한 도구 아마존 프라임 두 번째 본질, 편리한 인터페이스 고객 인터페이스의 개발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 다른 차원에서의 개방과 공유 고객집착이라는 아마존의 가치 가난한 플랫폼, 아마존 02. 공유는 아름답다, 하지만: 우버?에어비앤비?디디추싱의 생각법 공유경제의 의미 공유소비 플랫폼들 공유소비 플랫폼과 공유소비 서비스 양면구조의 설계 창출되는 가치 vs 파괴되는 가치 공유소비 플랫폼의 또 다른 문제, 플랫폼 노동 작은 네트워크를 가진 플랫폼의 문제 중국에서의 차량공유 플랫폼 중국 승차공유 플랫폼의 까닭들 플랫폼 경쟁의 본질 03. 먹고사는 문제를 재고하다: 배달의민족 양면시장에서 입체시장으로 플랫폼 노동자의 본격적 등장 독점 플랫폼이 가져야 할 자세 4장 인프라 플랫폼 01. 쓸만한 모바일 세상을 창조하다: 애플과 안드로이드의 생각법 모바일 플랫폼의 탄생 모바일 플랫폼의 양면시장, 스마트폰의 탄생 세상의 첫 번째 모바일 운영체제, iOS 또 다른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의 등장 이유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 iOS 애플의 플랫폼 도구 플랫폼 영속화 도구, 구독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경쟁 이상적인 플랫폼 애플의 미래 모바일 플랫폼과 미중분쟁 중국의 대응 방안, 훙멍 아직 끝나지 않은 모바일 플랫폼 경쟁 02. 모두의 환경이 되어주리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생각법 IT의 새로운 환경, 클라우드 서비스 MS의 변신, 서비스에서 플랫폼으로 윈도우의 저주 플랫폼 사고의 도입 플랫폼을 위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Special Story] 깃허브의 인수가 갖는 의미 5장 중국 플랫폼 미국 플랫폼과 중국 플랫폼의 차이 정부가 운영하는 플랫폼 팀 01. 중국의 새로운 상거래를 설계하다: 알리바바의 생각법 플랫폼의 원칙을 다시 열어보다, 타오바오 타오바오의 플랫폼 성립 무료 수수료 정책 새로운 경쟁자, 징둥의 등장 징둥과 타오바오의 경쟁 물류정보 시스템, 차이냐오 상거래에 은행이 등장하다, 앤트파이낸셜 신용카드를 대신하다, 화뻬이 새로운 플랫폼 왕국 02. 모든 기업과 모든 인민을 연결하다: 텐센트의 생각법 폐쇄에서 개방으로, 위챗을 가진 텐센트 중국의 네이트온, QQ 플랫폼이 아닌 서비스인 카카오톡 플랫폼형 메신저 위챗 공식계정 샤오청쉬(小程序),Mini Program Post App Age 위챗만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세상 6장 한국의 플랫폼 한국의 플랫폼, 네이버와 쿠팡의 이야기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독점적 플랫폼이 나오기 힘든 이유 한국의 아마존, 쿠팡 네이버의 커머스 플랫폼 커머스의 시작점, 가격비교 또 다른 마켓플레이스, 스마트스토어 거래의 마지막, 네이버페이 커머스 인프라 플랫폼, 네이버 플랫폼 카카오? 작은 플랫폼들 7장 플랫폼의 미래 도서관을 넘어 대학과 경쟁하는 구글 미디어들이 의존하는 페이스북 리테일 소비를 책임지는 아마존 25%로 독점이라 호칭되는 애플 거인의 싸움터, 인프라 플랫폼 플랫폼의 미래 선량한 독점 권력분산을 통한 우군의 확보 플랫폼 권력분산의 의미 기업이라는 플랫폼 주체의 모습 플랫폼 혁명과 미래 8장 구독경제와 플랫폼 플랫폼과 구독은 어떻게 다른가? 고객과의 영원한 관계 맺기, 구독경제 서비스 구독과 상품 구독 구독에서 고객의 의미 구독에서 가격이란 어떤 의미일까? 구독의 모범사례, 마이크로소프트 실물 구독의 개척자, 포르쉐 패스포트 콘텐츠 구독의 대표주자, 넷플릭스 애플이 구독 서비스를 만든다면? 아마존의 구독 구독에서 성공하는 방법 참고문헌모두가 꿈꾸지만 누구도 쉽게 얻을 수 없는 플랫폼 기업만의 지속가능한 가치창출법 “플랫폼에 대한 가장 완벽한 레퍼런스!” 출간 후 전문가와 독자들이 플랫폼에 대한 가장 완벽한 레퍼런스라 극찬한 바로 그 책, 2년여 만에 완벽하게 업그레이드된 전면개정판 출간! 플랫폼에 대한 완벽한 정의와 성공하는 플랫폼 기업이 갖추어야 할 조건 그리고 플랫폼의 미래에 이르기까지 저자만의 깊은 통찰과 혜안으로 풀어내어 극찬을 받았던 《플랫폼의 생각법》이 2년여 만에 전면개정판으로 돌아왔다. 《플랫폼의 생각법 2.0》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개정판은 전 세계적으로 더욱 막강해진 플랫폼 기업들의 이야기와 함께 한층 치열해진 한국의 플랫폼 그리고 그들만의 독특한 시장을 만들어가는 중국 플랫폼까지 다루고 있다. 여기에 플랫폼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는 구독경제 이야기까지 함께 소개함으로써 그 깊이를 더하고 있다. 성공을 꿈꾸는 플랫폼 기업이라면 반드시 실현해야 할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양면시장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법 국내 플랫폼 기업의 현재와 미래에서 구독경제와 중국 플랫폼의 성공방정식까지, 플랫폼 기업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2020년 하반기 애플의 기업가치는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2조 달러를 넘어섰다. 1조 달러를 넘어선 지 채 1년이 지나지 않아 기업가치가 두 배 상승한 것이다. 구글 역시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1조 달러의 벽을 넘어섰다. 다른 경쟁자들과 달리 인터넷만 연결되면 가능한 구글의 사업모델은 안드로이드와 검색 그리고 광고 네트워크라는 무형의 인프라를 통해 세계로 확산되기 시작했고 그 결과 구글은 지식이라는 영역에서 아무도 대적할 수 없는 지위를 얻게 되었다. 아마존의 고객 측 도구인 아마존 프라임은 이제 1.5억 명이라는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미국의 대다수 가정들은 매년 아마존 프라임을 구입하면서 거의 모든 상품을 아마존에서 구매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이다. 애플에 밀려 과거의 영화를 잃고 방황했던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클라우드 시장을 석권하며 인프라 플랫폼 기업으로 다시 영광의 자리에 올라섰다. 이처럼 세계의 플랫폼 기업들은 거대한 ‘해자’를 쌓아가며 경쟁자들의 근접을 막고 있다. 한국의 쿠팡이나 카카오, 배달의민족은 각자의 영역에서 독점적인 플랫폼 기업의 지위를 얻기위해 막대한 투자와 함께 생존을 건 전투를 벌이고 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 중심으로 모든 플랫폼 사업들이 집중되어 있는 중국은 그들만의 독특한 시장과 전략으로 플랫폼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을 반영하듯 더욱 많은 기업들이 자신을 플랫폼 기업이라 말하고 제법 그럴듯한 플랫폼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은 플랫폼이 무엇인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고민하고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그로 인해 전략 수립 자체가 잘못된 경우도 적지 않다. 때문에 진정한 플랫폼 기업이란 과연 무엇인지, 이전의 기업들과 대비되는 뚜렷한 특징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진정한 플랫폼 기업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우리가 알고 있던 플랫폼 기업에 대한 생각을 뿌리부터 뒤바꾸는 책! 한때 ‘FAANG’으로 표현되었던 미국의 테크 타이탄에서 페이스북과 넷플릭스가 빠지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추가된 ‘MAGA’가 새로운 테크 타이탄의 표현으로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이들에게 테크 타이탄보다는 플랫폼 타이탄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올바를 것이다. 이들이 만들어 내고 있는 변신이 바로 플랫폼이라는 비즈니스 모델의 진화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 《플랫폼의 생각법 2.0》에서 사용하는 ‘플랫폼’이라는 용어는 ‘양면시장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의미한다. 전 세계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은 공급자와 소비자라는 두 개의 시장을 대상으로 하여 지식과 정보, 미디어, 유통이라는 분야에 새로운 사업모델을 도입하였다. 여기에 애플과 같이 새로운 디바이스를 만들어 그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확보하는 방식의 폐쇄적 개념의 플랫폼과, 중국이라는 폐쇄적이면서도 역설적으로 자유로운 시장의 특성을 활용해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을 아우르는 이른바 슈퍼 플랫폼을 꿈꾸는 텐센트 같은 기업도 있다. 플랫폼은 이렇게 양면시장 지향, 개방을 통한 거대화, 그리고 본질가치의 추구라는 세 가지 특징을 갖는다. 이 책은 1등 플랫폼 기업들이 택한 전략을 ‘플랫폼의 생각법’이라 정의하고, 이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떠한 전략으로 성장해 왔는지 풀어내고 있다. 더불어 플랫폼 기업에게는 이미 익숙한 구독경제에 대한 밀도 높은 분석과 그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도 세밀하게 담아냈다. 진정한 플랫폼 기업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 플랫폼 기업만의 지속가능한 가치창출법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플랫폼이라는 용어는 최근 가장 핫한 키워드 중 하나다. 기업도 정부도 각종 신규 플랫폼 구축에 발벗고 나서고 있고 어떤 단어라도 플랫폼과 조합해서 검색하면 쉽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이다. 과잉 정보의 시대에는 좀 더 예리하게 칼날을 벼려야 그 안에서 진정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 ‘플랫폼’이란 용어는 ‘양면시장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사업모델’ 로 정의한다. 이 정의는 사뭇 단순해 보이지만 기업가치 기준 세계 10대 기업 중 7개 기업이 이를 기반으로 한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 는 순간 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어렵지 않다. 또 하나, 이러한 정의가 중요한 이유는 개념의 모호성을 실행 실패의 이유로 삼으려는 수많은 플랫폼 조직의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이론적으로 완전하지는 않지만 명확한 정의를 조직 내에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의 플랫폼 기업은 생산자와 소비자라는 두 개 의 시장을 대상으로 하여 지식과 정보, 미디어,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새로운 사업모델을 도입하였다. 이 외에도 애플과 같이 새로운 디바이스를 창조하여 그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확보하는 방식의 폐쇄적 플랫폼을 구축한 기업도 있고, 중국이라는 폐쇄적이면서도 자유롭고 특수한 시장의 성질을 활용하여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을 아우르는 슈퍼 플랫폼을 구현하려는 텐센트 같은 기업도 있다. 여기에 중국의 아마존이라 할 수 있는 알리바바 그리고 아주 오래전부터 PC 시장을 장악해 왔던 마이크로소프트를 더하면 어느새 세계 7대 플랫폼 기업의 목록이 완성된다. - <1장 플랫폼의 생각법> 중에서 광장 플랫폼은 콘텐츠의 특성에 따라 약간씩은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개방성을 지향하며 가입이라는 프로세스를 통해 플랫폼의 통제 정도를 조금씩 조정한다. 구글이 거의 통제가 없다면 페이스북은 조금, 유튜브는 조금 더 있는 그런 수준으로 말이다. 이 통제는 질서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통제이다. 광장에 모인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사회의 질서유지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이라면 별다른 통제가 없는 모습을 상상하면 된다. 광장 플랫폼의 수익모델은 많은 사람이 만들어내는 트래픽을 바탕으로 한 광고가 기본이 된다. 지식, 미디어, 콘텐츠를 나누는 행위 그 자체에는 가격이 매겨지지 않지만 이를 이용하기 위해 모인 수많은 사람들 그 자체가 수익 발생의 계기가 되는 것이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료로 광장을 이용하 는 대신 광장에 설치된 입간판의 광고와 프로모션을 봐야 한다. 이 거래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이 서비스가 갖는 매력도가 광고의 피로를 견딜 만큼 충분히 매력적이어야 할 것이다. 매력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트래픽의 규모를 성장시키고, 이 트래픽의 매력도를 활용해 광고주를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매출을 발생시키는 한편, 광고로 인한 피로도를 관리하여 다시 사용자 이탈을 막는 것이 광장 플랫폼 사업모델에 있어 중요한 관리전략이 된다고 할 수 있다. -<2장 광장 플랫폼> 중에서 아마존은 거래 플랫폼의 특성상 완전한 개방을 선택하지는 않았다. 어마 어마한 금액을 투자해 물류센터와 배송, 고객 인터페이스 그리고 다양한 서비스들을 만들어냈지만 그 핵심자산의 혜택을 아마존 프라임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제한된 공급자와 소비자에 한정하였다. 그 결과는 소비자들을 아마존이라는 플랫폼에 Lock-in하는 효과를 보이고, 거래 플랫폼의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공급자 플랫폼에서의 활동을 제한함으로써 플랫폼의 신뢰 수준을 높일 수 있었다. 아울러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거래 데이터의 품질을 높임으로써 플랫폼의 예측력을 높이는 결과를 낳았다. 플랫폼이 거대화되기 위해서는 핵심자산의 공유를 통한 동반자의 확보가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다. 하지만 전략은 시장에 따라 변형이 이뤄진다. 아마존의 거래 플랫폼에서는 제한적 개방이라는 선택이 이뤄진 것이다. 이 제한적 개방의 사고는 플랫폼 운영자의 권력이 증대됨을 의미하고 이러한 중앙집중적 플랫폼 운영방식은 이후 분산화된 거래방식 탄생의 이유가 될 것이다. - <3장 시장 플랫폼> 중에서
디스 이즈 스페인 This is Spain
TERRA(테라출판사) / 전혜진 (지은이) /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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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전혜진 (지은이)
<디스 이즈> 시리즈의 스페인 최신 개정판이 출간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 트렌드에 맞춘 현지 최신 정보와 초보 여행자도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는 자세한 교통 정보, 여행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스페인 여행 FAQ, 세심하게 짠 추천 코스, 지도 장인이 섬세하게 그려낸 본책 지도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초정밀’ 휴대용 맵북 등으로 꽉 차 있다. 여기에 피카소, 달리, 고야 등 스페인 천재 예술가들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와 작품 해설, 직접 먹어봐야만 알 수 있는 ‘찐’ 맛집 리뷰, 스페인만의 특별한 쇼핑 아이템 등 스페인 여행의 모든 즐길 거리가 담겨 있다. 명실상부 유럽 최고의 관광 도시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왕실의 보물창고 마드리드, 알람브라 궁전이 있는 그라나다, 스페인에서 가장 정열적인 도시 세비야 등 여행자의 혼을 쏙 빼는 관광도시부터 유럽인들의 휴양지 코스타 델 솔의 아름다운 해안 마을들과 미식가들의 성지 바스크 지방까지! 실패 확률 0%의 베스트 여행지를 엄선해 소개한다.●자신 있게 소개하는 스페인 추천 명소 20선 ●여행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11가지 유용한 정보와 알짜 여행 팁을 한자리에! FAQ 11 01 스페인 여행은 언제 가는 게 좋나요? 02 유럽이라 물가가 비쌀 것 같은데, 하루 예산은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03 항공권은 어떻게 구매하면 저렴하고 효율적인가요? 04 호텔은 어떻게 예약해야 할까요? 초보여행자인데 에어비앤비를 이용해도 괜찮을까요? 05 현지 교통편을 한국에서 예약할 수 있나요? #CHECK 부엘링 예약 방법 #CHECK 렌페 예약 방법 #CHECK 알사 버스 예약 방법 06 신용카드를 가져갈 건데, 환전은 얼마나 해야 하나요? 07 가방 크기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뭘 챙겨야 하나요? 08 스페인은 혼자 여행해도 안전한가요?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09 현지에서 SNS나 카카오톡을 많이 사용하고 싶은데, 데이터 로밍과 심 카드 중 뭐가 좋을까요? 10 스페인은 부가세가 최대 21%라서 환급받으면 쏠쏠하다는데, 세금환급은 어떻게 받나요? 11 영어도 잘 못하고 스페인어는 더 못하는데, 여행할 수 있을까요? SPECIAL PAGE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을 스페인 숙소 이용 팁 SPECIAL PAGE 여행이 술술 풀리는 필수 스페인어 회화 ●내가 가고 싶은 코스, 여기 다 있다! 자신 있게 선보이는 스페인 베스트 코스 08 ●스페인의 음식 & 쇼핑 메누 델 디아 타파스 & 핀초스 SPECIAL PAGE 비법 공개! 타파스 바르 이용법 파에야 추로스 감바스 알 아히요 빤 콘 토마테 맥주 와인 스페인 추천 쇼핑 리스트 #CHECK 스페인 쇼핑 알짜 팁 스페인의 패션 브랜드 ●아는 만큼 보인다! 스페인 기초 지식 05 스페인의 건축 스페인의 미술 스페인의 축제 스페인의 역사 스페인 국가 정보 SPECIAL PAGE 뜨거운 논란의 중심, 스페인의 투우 1. 바르셀로나 & 근교 도시 ●바르셀로나 Getting to BARCELONA : 우리나라에서 Getting to BARCELONA : 유럽에서 Around BARCELONA : 시내 교통 Around BARCELONA : 실용 정보 DAY PLANS : 추천 일정 SECTION A 람블라스 & 라발 지구 SECTION B 고딕 지구 SECTION C 라 리베라 지구 SECTION D 에샴플레 & 그라시아 지구 SECTION E 몬주익 지구 SECTION F 이색 지구 SPECIAL PAGE 보케리아 바르 탐방 SPECIAL PAGE 바르셀로나의 현대 미술관 SPECIAL PAGE 카탈루냐 음악당 제대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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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PAGE 스페인 왕실 컬렉션의 천재 화가 3대장 엘 그레코, 벨라스케스, 고야 SPECIAL PAGE 구르메 익스피리언스 추천 아이템 SPECIAL PAGE 슈퍼마켓 추천 아이템 ●톨레도 ●세고비아 ●쿠엥카 SPECIAL PAGE 쿠엥카 전망 포인트 3. 남부 지역 ●그라나다 Getting to GRANADA Around GRANADA : 시내 교통 DAY PLANS : 추천 일정 SECTION A 알람브라 & 알바이신 SECTION B 그라나다 센트로 SPECIAL PAGE 동굴 플라멩코 ●세비야 Getting to SEVILLA Around SEVILLA : 시내 교통 Around SEVILLA : 실용 정보 DAY PLANS : 추천 일정 SECTION A 세비야 대성당 주변 SECTION B 에스파냐 광장 주변 SECTION C 과달키비르 강변 SECTION D 누에바 광장 주변 SPECIAL PAGE 과달키비르 강변 SPECIAL PAGE 플라멩코 ●코르도바 ●론다 SPECIAL PAGE 누에보 다리 전망 포인트 4. 남부 해안 지역 ●말라가 Getting to MALAGA Around MALAGA : 시내 교통 말라가 중심 지구 ●네르하 SPECIAL PAGE 꼬마 기차 타고 네르하 한 바퀴! ●프리힐리아나 ●미하스 SPECIAL PAGE 미하스 마을 전망 포인트 5. 북부 지역 ●빌바오 Getting to BILBAO Around BILBAO : 시내 교통 Around BILBAO : 실용 정보 빌바오 센트로 SPECIAL PAGE 디자인 빌바오 SPECIAL PAGE 비스카야교를 건너는 두 가지 방법 ●산 세바스티안 ●맵북(별책부록) MAP 1: 바르셀로나 전도 MAP 2~5: 바르셀로나 상세 지도 MAP 6: 마드리드 전도 MAP 7: 마드리드 상세 지도 바르셀로나 메트로 노선도 마드리드 메트로 노선도 시체스 MAP 지로나 MAP 피게레스 MAP 톨레도 MAP 세고비아 MAP 쿠엥카 MAP 그라나다 MAP 세비야 MAP 코르도바 MAP 론다 MAP 말라가 MAP 네르하 MAP 프리힐리아나 MAP 미하스 MAP 산 세바스티안 MAP 빌바오 MAP 실용 여행 회화(영어 & 스페인어) 위급 상황 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스페인 가이드북 종합 1위 <디스 이즈 스페인>의 2023~2024년 최신 개정판! ★확 바뀐 교통 & 물가 정보 반영 ★화려한 비주얼의 사진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미리 떠나는 방구석 스페인 여행 여행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참신하고 뛰어난 구성,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세세한 최신 정보,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사진 퀄리티로 시리즈 전체가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디스 이즈> 시리즈의 스페인 최신 개정판이 출간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 트렌드에 맞춘 현지 최신 정보와 초보 여행자도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는 자세한 교통 정보, 여행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스페인 여행 FAQ, 세심하게 짠 추천 코스, 지도 장인이 섬세하게 그려낸 본책 지도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초정밀’ 휴대용 맵북 등으로 꽉 차 있는 스페인 여행가이드북의 정석! 여기에 피카소, 달리, 고야 등 스페인 천재 예술가들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와 작품 해설, 직접 먹어봐야만 알 수 있는 ‘찐’ 맛집 리뷰, 스페인만의 특별한 쇼핑 아이템 등 스페인 여행의 모든 즐길 거리가 담겨 있다. 명실상부 유럽 최고의 관광 도시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왕실의 보물창고 마드리드, 알람브라 궁전이 있는 그라나다, 스페인에서 가장 정열적인 도시 세비야 등 여행자의 혼을 쏙 빼는 관광도시부터 유럽인들의 휴양지 코스타 델 솔의 아름다운 해안 마을들과 미식가들의 성지 바스크 지방까지! 실패 확률 0%의 베스트 여행지를 엄선해 소개하는 이 책은 스페인을 가장 완벽하고 생생하게 보여주는 단 한 권의 가이드북이다. ★ 감각적인 디자인과 비주얼로 읽는 ‘요즘 스페인’ 〈디스 이즈 스페인〉은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닫을 때까지 화보를 방불케 하는 크고 멋진 사진과 따끈따끈한 현지 최신 정보로 가득하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스페인 여행의 설렘과 알찬 팁까지 동시에 얻어갈 수 있는 책!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그라나다, 세비야 등 스페인 4대 관광도시부터 개성 넘치는 보석 같은 소도시들까지 스페인 19개 도시를 만나볼 수 있다. ★ 꿀잼 보장! 감동 보장! 쉽고 재미난 스페인 예술과 역사 아랍 최고의 건축물로 손꼽히는 알람브라는 어쩌다 스페인에 자리 잡게 됐는지, 스페인이 낳은 천재 화가 피카소는 왜 살아서 고향 땅을 밟을 수 없었는지.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닌 스페인 땅에는 알쏭달쏭한 볼거리와 질문거리가 많다. <디스 이즈 스페인>은 여행자들이 꼭 알고 가면 좋은 명소별 배경 설명과 스페인 출신 예술가들의 이야기와 작품해설 등을 풍부하게 실었다.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스페인의 예술과 문화, 역사를 재미있게 읽고 나면, 현지에서의 재미도 몇 배로 커지기 마련! <디스 이즈 스페인>과 함께 지적인 즐거움을 누려보자. ★ 출구 없는 ‘먹부림’의 세계! 스페인의 ‘찐’ 맛집 본격 등판 세상 어느 곳보다 먹는 즐거움이 넘쳐나는 스페인을 여행할 땐 현지인들의 식사 리듬에 맞춰 하루에 다섯 끼는 챙겨 먹어줘야 아쉽지 않은 법이다. <디스 이즈 스페인>에서는 미슐랭 뺨치는 타파스 요리부터 가성비 넘치는 점심 세트 메뉴 ‘메누 델 디아’ 정보, 발품으로 찾아낸 현지인의 작은 바르(Bar)와 주문법, 숨은 동네 맛집 정보 등 스페인 요리와 맛집을 다채롭게 다루었다. 먹거리가 너무 많아 뭘 먹어야 할지,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인 스페인 여행자들을 진정한 맛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게! 가장 궁금했던 여행 FAQ & 추천 코스 즐길 게 많은 스페인 여행은 1분 1초가 아깝다. 책에서는 독자들이 스페인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고 현지에서 헤매지 않도록 여행준비편인 FAQ에 잔뜩 힘을 주었다. 기차·버스·비행기 예약, 쇼핑 뒤 세금환급 등 골치 아픈 문제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미리보기 화면까지 친절하게 넣었다. 특히 유용한 것은 <디스 이즈 스페인>이 제안하는 스페인 베스트 코스와 도시별 추천 일정! 짧게는 6박 8일부터 길게는 19박 21일까지, 동선과 이동시간을 고려해 면밀히 계산된 코스가 스페인 여행자들의 난제인 일정 짜기 고민을 확 덜어준다. ★ 스페인을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 환상적인 소도시 15선 한낮의 태양처럼 열정적이고, 저무는 노을처럼 낭만적인 스페인의 진짜 매력은 소도시에 있다. <디스 이즈 스페인>에서는 여행 세포를 본격적으로 깨워줄 아름다운 소도시 15곳을 엄선했다. 뜨거운 정열이 살아 숨 쉬는 안달루시아 지역, 푸른 지중해가 넘실대는 남부 해안 지역, 맛있는 먹거리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북부 지역 등 저마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소도시를 돌아보며 스페인 여행을 가장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 헤맬 걱정 이제 끝! 쉬운 대중교통 정보 & 분리형 맵북 <디스 이즈> 시리즈만의 자랑거리로 친절한 교통정보와 ‘초정밀’ 지도를 빼놓을 수 없다. <디스 이즈 스페인>에서도 여행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을 그림과 도식으로 쉽게 설명해 현지에서 헤매지 않고 찾아갈 수 있게 도왔으며, 스페인 여행의 거점이 되는 대도시는 대중교통 노선도까지 꼼꼼하게 준비했다. 가이드북 지도 장인이 밤새워 제작한 시내 지도는 구글맵스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좁은 골목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넣었고, 우리나라 사람에게 친숙한 아이콘으로 현지 지형물을 표시해 더욱더 쉽고 빠르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주목할 것은 휴대성 좋은 분리형 맵북! 핸드폰 데이터가 없어도 현지에서 들고 다니며 바로바로 펼쳐볼 수 있고 여행 회화, 위급 상황 시 알아두면 유용한 대사관·영사콜센터·응급실·카드사 분실 신고 센터 연락처까지 실려 있어 매우 유용하다.
2022 하반기 에듀윌 공기업 NCS 2주 완성 통합 기본서 PSAT형 + 모듈형 + 실전모의고사
에듀윌 / 에듀윌 취업연구소, 길자은 (지은이) /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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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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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취업연구소, 길자은 (지은이)
NCS 2주 완성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수험서다. 최근 3개년 기출 변형 문제를 수록하여 출제 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NCS 유형별 다른 구성+별권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유형을 집중력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NCS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구성하여 NCS를 처음 접하는 수험생들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항별 난이도로 현재 출제되는 NCS의 난이도를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문항에 대한 상세한 해설 및 오답풀이는 물론, PSAT형은 시간관리를 할 수 있는 풀이 TIP을, 모듈형은 추가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찐 모듈이론 TIP을 수록하였다.[PSAT형] 에듀윌 취업노른자 01 의사소통능력 대표 기출유형 연습문제 고난도 실전문제 02 수리능력 대표 기출유형 연습문제 고난도 실전문제 03 문제해결능력 대표 기출유형 연습문제 고난도 실전문제 04 자원관리능력 대표 기출유형 연습문제 고난도 실전문제 (책속책) 정답과 해설 [모듈형] 에듀윌 취업노른자 01 의사소통능력 NCS 핵심이론 연습문제 실전문제 02 수리능력 NCS 핵심이론 연습문제 실전문제 03 문제해결능력 NCS 핵심이론 연습문제 실전문제 04 자기개발능력 NCS 핵심이론 연습문제 실전문제 05 자원관리능력 NCS 핵심이론 연습문제 실전문제 06 대인관계능력 NCS 핵심이론 연습문제 실전문제 07 정보능력 NCS 핵심이론 연습문제 실전문제 08 기술능력 NCS 핵심이론 연습문제 실전문제 09 조직이해능력 NCS 핵심이론 연습문제 실전문제 10 직업윤리 NCS 핵심이론 연습문제 실전문제 (책속책) 정답과 해설 [실전모의고사] 제1회 실전모의고사(PSAT형) 제2회 실전모의고사(PSAT형) 제3회 실전모의고사(피듈형) (책속책) 정답과 해설NCS 준비 기간을 단축시키는 최적의 비법서! 내가 준비하는 기업에 맞춰, 필요한 유형 먼저 학습할 수 있는 PSAT형, 모듈형 별권 구성! 유형마다 다른 개념 → 유형 → 심화 학습으로 NCS 완전 정복! [PSAT형] -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수록 - STEP1(개념학습): 기업별 최신 기출문제를 활용하여 출제 경향 파악 및 반드시 출제되는 핵심 이론 확인 - STEP2(유형학습): 실전에 최적화된 연습문제로 실력 쌓기 - STEP3(심화학습):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시험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고난도 실전문제로 학습 마무리 [모듈형] - NCS 10개 영역 수록 - STEP1(개념학습): 빈출 모듈이론 및 2022 개정 산인공 필수 예제 확인 - STEP2(유형학습): 학습한 이론을 확실하게 외울 수 있는 연습문제로 실력 쌓기 - STEP3(심화학습): 실전에 출제된 유형을 수록한 실전문제로 학습 마무리 [실전모의고사] PSAT형 2회+피듈형 1회 모의고사 수록 ■출판사 리뷰 공사공단 NCS 베스트셀러 1위! 에듀윌이 제안하는 NCS 2주 완성 커리큘럼! 최신 출제경향 반영! PSAT형+모듈형 구성으로 나에게 필요한 유형 먼저 학습하기!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이제 막 취업을 준비해서 NCS와 전공을 모두 열심히 해야 하는 취린이 2. 내가 준비하는 기업에 맞는 유형만 공부하고 싶은 취준생 3. NCS의 모든 것을 단계별로 완벽하게 준비하고 싶은 분들 [에듀윌 공기업 NCS 2주 완성 통합 기본서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최근 3개년 기출 변형 문제로 보는 최신 출제 경향 최근 3개년 기출 변형 문제를 수록하여 출제 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유형별 다른 학습 전략 수록 PSAT형과 모듈형의 학습 방법은 달라야 합니다. NCS 유형별 다른 구성+별권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유형을 집중력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단계별 학습+문항별 난이도 반영 NCS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구성하여 NCS를 처음 접하는 수험생들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항별 난이도로 현재 출제되는 NCS의 난이도를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누구보다 자세하고 상세한 풀이 TIP 문항에 대한 상세한 해설 및 오답풀이는 물론, PSAT형은 시간관리를 할 수 있는 풀이 TIP을, 모듈형은 추가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찐 모듈이론 TIP을 수록하였습니다. [2주 완성을 위한 에듀윌의 합격 서비스 혜택받기] (무료특강) 교재 연계 전 강좌 무료수강 교재와 관련된 무료 강좌 총 203강을 7일 동안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혜택 1) 교재 연계 온라인스터디 인강과 데일리 추가 문제가 제공되는 확기스(확실한 기본서 스터디)로 NCS 통합 기본서를 단기 완성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혜택 2) NCS 피듈형 온라인모의고사&성적분석 서비스 추가적인 실전 연습이 가능하도록 피듈형 온라인모의고사 1회와 성적분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혜택 3) 수포자 부활 무료특강&NOTE 2.0+계산연습 노트 NCS에서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고민하는 수리영역의 수포자 부활 무료특강과 수포자 부활 NOTE를 제공합니다. (혜택 4) 자소서?면접&인성검사 공략집 공기업 취업의 또 다른 주요 관문인 자소서?면접과 인성검사 공략집을 제공합니다. (혜택 5) 2022 공기업 일반상식 빈출키워드 노트 중요한 일반상식을 모아 정리한 빈출키워드 노트를 제공해 드립니다.
포인트 음악이론 평가문제집 6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삼호뮤직 편집부 엮음 /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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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
소설,일반
삼호뮤직 편집부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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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법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윌리엄 안 (지은이) /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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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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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소설,일반
윌리엄 안 (지은이)
재미교포 자산가가 쓴 이 책은 누구나 마음먹으면 따라할 수 있는 부자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모든 내용은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터틀 스텝 10단계’라고 명명하고, 어려운 경제 이론을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를 빌려 재미있게 재구성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터틀 스텝’은 ‘거북이’의 터틀(Turtle)과 ‘걸음’이라는 스텝(Step)을 합성해 만든 콩글리시다. ‘부’는 결코 자랑하거나 마구 낭비하며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고, 진정한 부자들은 부를 대하는 자세부터 우리와 다른 태도를 지니고 있다. 또한, 부를 얻는 일에는 명확한 ‘목적’과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기초가 튼튼한 자산을 만드는 일은 돈 버는 일의 가장 기초에 해당한다. 돈을 버는 목적을 이해하고, 내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은 흔들림 없이 목표로 나아가는 데 큰 동력이 된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이룩하기 위한 매우 장기적인 플랜을 꼼꼼하면서도 단순하게, 직설적이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냈다.프롤로그 아주 천천히, 그러나 완벽하게 돈 벌기_‘터틀 스텝 10단계’에 들어가며 제1장 돈 바로 알기 얀테의 법칙 당신은 행복해지고 싶은가? 공포를 이겨야 돈을 벌 수 있다 가난 중독에서 벗어나기 실패가 반드시 과정일 필요는 없다 창의력과 모방의 차이 자본주의를 알아야 자본가가 될 수 있다 남의 떡을 더 크게 보지 않으려면 페르소나 만들기 빠르게 부자 되는 법 남보다 두 배 더 일하라 왜 돈을 벌어야 하는가? 돈 버는 자동화 과정까지 가려면 얇고 넓은 지식을 가져라 왜 책인가? 공부하는 자세 제2장 ‘터틀 스텝 10단계’ 전 준비운동 실천 가능한 목표와 습관의 자동화 가장 먼저 빚을 없애야 하는 이유 돈은 의지력이 아닌 습관으로 번다 투자와 투기의 차이 제3장 돈에는 미신이 없다 긍정의 힘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돈은 쫓는 것이 아니다 똑똑해야 부자가 된다 진정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노력하는 자가 없다면 즐기는 자도 없다 부를 이루기 위한 인간관계가 있다 성공하려면 반드시 계획이 필요하다 부자가 되지 못하게 하는 ‘부자들의 음모’가 있다 부자처럼 살면 부가 따라온다 돈의 신화를 깨는 미국 백만장자 이야기 백만장자가 아닌 일반인의 돈 이야기 제4장 부자 되는 ‘터틀 스텝 10단계’ 파란 약과 빨간 약 터틀 스텝 제1단계: 건강부터 챙겨라 터틀 스텝 제2단계: 자가포식하라 터틀 스텝 제3단계: 지금 소득보다 20%를 늘려라 터틀 스텝 제4단계: 빚에서 탈출하라, 최대한 빨리 터틀 스텝 제5단계: 1만 달러를 모아라 터틀 스텝 제6단계: 5천 달러는 응급 자금으로 저축하고, 남은 5천 달러로 투자 시작 터틀 스텝 제7단계: 투자를 자동화해서 소득의 40%를 투자하고 10만 달러를 만들어라 터틀 스텝 제7.5단계: 부의 추월차선 타기 터틀 스텝 제8단계: 연 지출 금액 15배의 자산을 만들어라 터틀 스텝 제9단계: 연 지출 25배의 순자산을 만들어라 터틀 스텝 제10단계: 진정한 자유를 찾아라 에필로그 나 자신의 욕망을 이해하고 실현하는 법아주 천천히, 그러나 완벽하게 돈 벌기 요즘 '영끌'이란 말을 많이 쓴다. “영혼까지 끌어다 대출을 받는다.”라는 뜻을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이렇게 마련한 자금으로 부동산이나 주식투자에 나서는 젊은 층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사람이 사는 데는 돈과 재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나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재미교포 자산가가 쓴 이 책은 누구나 마음먹으면 따라할 수 있는 부자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모든 내용은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터틀 스텝 10단계’라고 명명하고, 어려운 경제 이론을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를 빌려 재미있게 재구성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터틀 스텝’은 ‘거북이’의 터틀(Turtle)과 ‘걸음’이라는 스텝(Step)을 합성해 만든 콩글리시다. ‘부’는 결코 자랑하거나 마구 낭비하며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고, 진정한 부자들은 부를 대하는 자세부터 우리와 다른 태도를 지니고 있다. 또한, 부를 얻는 일에는 명확한 ‘목적’과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기초가 튼튼한 자산을 만드는 일은 돈 버는 일의 가장 기초에 해당한다. 돈을 버는 목적을 이해하고, 내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은 흔들림 없이 목표로 나아가는 데 큰 동력이 된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이룩하기 위한 매우 장기적인 플랜을 꼼꼼하면서도 단순하게, 직설적이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냈다. 한때 부자였으나 지금 가난하다면 그는 부자가 아니다. 한번 부자는 영원한 부자여야 한다. 모두가 길고 오래가는 부를 건설하고, 그로 인해 각자의 가족과 주변 사람까지 돌보는 인생의 자유를 확보하라는 것이 저자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다. 터틀 스텝은 제1단계부터 제10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실천하면서 느리지만 완벽하게 돈 버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돈에 관한 기본적인 틀의 이해시키는 것으로 시작해, 장을 거듭하며 점차 명확하고 실용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가장 기초 단계인 돈을 대하는 자세, 돈이 흐르는 경제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천천히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장을 구성했으며, 그대로 따라하기를 권하고 있다. ▶부자 되는 ‘터틀 스텝 10단계’ 터틀 스텝 제1단계: 건강부터 챙겨라 터틀 스텝 제2단계: 자가포식하라 터틀 스텝 제3단계: 지금 소득보다 20%를 늘려라 터틀 스텝 제4단계: 빚에서 탈출하라, 최대한 빨리 터틀 스텝 제5단계: 1만 달러를 모아라 터틀 스텝 제6단계: 5천 달러는 응급 자금으로 저축하고, 남은 5천 달러로 투자 시작 터틀 스텝 제7단계: 투자를 자동화해서 소득의 40%를 투자하고 10만 달러를 만들어라 터틀 스텝 제7.5단계: 부의 추월차선 타기 터틀 스텝 제8단계: 연 지출 금액 15배의 자산을 만들어라 터틀 스텝 제9단계: 연 지출 25배의 순자산을 만들어라 터틀 스텝 제10단계: 진정한 자유를 찾아라 투자의 달인이 알려주는 돈 버는 정석! 주 4시간만 일하고 연 1백만 달러를 버는 재미교포 자산가의 ‘돈 버는 라이프 스토리!’ 우리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끄는 대표적인 말 중에 “열심히 일하면 바보다.”, “빚으로 돈을 버는 것이다.”라는 조언이 있다. 우리 일상은 하루가 다르게 빠른 속도로 변화한다. 우리 역시 빠르게 변화해야지만 살아남을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고 같이 속도를 올린다. 그러나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올린 속도는 결국 내가 원하던 목표와 더 먼 곳에, 더 빠르게 나를 데려다놓을 뿐이다. 이 책은 불공정, 불평등, 불의 속에서 각자 출발선이 다른 오늘의 젊은이들에게 느리지만 꾸준하고 안전하게 투자하는 ‘터틀 스텝 스타일’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의 이론서’라기보다 ‘부의 실전서’라고 할 수 있다. ‘터틀 스텝 10단계’를 통하여 우리는 ‘공부 잘하는 것보다 부자 되기가 더 쉽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열정과 노력보다 거북이처럼 천천히 느리지만 끝까지 걸어 나갈 지속력이 필요하다. 우선 큰 목표를 잡지 말고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목표가 이뤄지는 것을 경험하며 꾸준히 삶 안에서 희열을 느껴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라는 현실, 돈과 경제를 이해하고, 그 구조와 관념을 수용하고, 돈을 대하는 기초적인 자세를 바로잡는 일에서부터 시작한다. 구체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바꿈으로써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부자가 되는 장기적인 비법을 공유한다. 부자 아빠 부자 엄마를 두지 않았지만 돈의 루저에서 돈의 위너가 되는 법! 부자 엄마와 부자 아빠가 없다면 더 많이 벌고 잘 저축하는 것과 사업을 하는 것이 ‘부의 추월차선’에 오르는 길이다. 물론 사업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인생을 걸어야 하는 일이다. ‘터틀 스텝 10단계’는 이를 방법론적으로 더욱 구체적이고 꼼꼼하게 알려준다. 돈을 버는 첫 단계는 ‘돈 벌 결심’에서 시작된다. 잘 먹고 잘살기 위한 것뿐이라도 좋다. 좋은 차를 타고 싶어서도 좋다. 좋은 가방을 사고 싶어서도 좋다.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자유’에 닿아 있어야 한다. 진짜 부자란 바로 이 ‘자유’를 가진 사람이다. 하지만 아직은 이런 거창한 이상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당장은 돈 벌 일만 생각하면 된다. ▶누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1. 부자 아빠 부자 엄마가 없는 사람 2. 돈 걱정 안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 3. 부자 아빠 부자 엄마를 둔 사람을 보면 샘이 나고 화가 치미는 사람 4.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다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사는 사람 5. 배우자와 함께 돈을 벌어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 6. 돈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7. 배우자와 일주일에 3번 이상 돈 문제로 언쟁을 벌이는 사람 8. 주식과 부동산의 대폭락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9. 내가 못 벌면 남도 못 벌어서 다 같이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10. 이번 생은 망했으니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고 생각하는 사람 금융문맹의 나라에서 성장한 한국청년들에게 한국은행 조사(2018)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의 금융이해력 점수(금융문맹 점수)는 62.2점으로 OECD 평균인 64.9점보다 낮았다. 여기서 연 5천만 원 이상을 버는 그룹은 65.6점으로 평균보다 높았으나, 연 3천만 원 이하를 버는 그룹의 금융이해력 점수는 58점으로 현저히 낮았다. 이 사실은 금융이해력의 정도에 따라 소득의 격차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더욱 걱정되는 것은 20대의 86% 이상이 평생 금융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없다는 조사 결과이다. 금융교육을 받지 못하면 금융문맹이 되고, 금융자본이 산업자본을 지배하는 4차산업 시대 금융 자본주의 하에서는 치명적 약점을 가지게 된다. 한국 성인의 대부분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라는 것이 어떻게 유통되는 개념인지 잘 모르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다 보니 부동산 가격만 오르는 게 아닌가 싶다. 학교에서는 ‘돈 버는 법’을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다. 돈을 배우지 못한 ‘돈맹’들이 사회에 나와서 할 일은, 취직을 하거나 장사를 하거나 부모에게 기대는 일뿐이다. 하지만 그들이 돈을 벌었다는 얘기는 아무도 하지 않는다. 그냥 살아갈 뿐이다. 저자는 “세상은 넓고 돈은 많다”고 주장한다. 저자가 발상한 ‘터틀 스텝 10단계’는 그 돈을 쌓아가는 매뉴얼이며, 선택하고 실천하는 일은 철저하게 독자의 몫으로 남겨둔다. 돈이 없어서 돈을 못 번다고 한탄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당장 돈 버는 실천을 시작해보자.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서 경주를 제안한 쪽은 토끼가 아니라 거북이다. 자신을 놀리는 토끼를 향해, 질 게 뻔한 경주를 제안한 거북이의 무모함 속에서 지혜를 배워보자. 이렇게 상상해보자. 그들이 산봉우리 두 개를 넘는 경주를 시작했을 때 어쩌면 중간에 강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만약 그렇다면 거북이는 쉽게 헤엄쳐 건넜을 것이지만, 토끼는 힘들었을 것이다. 이 책의 상상력은 바로 거기에서 시작됐다. 돈을 버는 첫 단계는 ‘돈 벌 결심’에서 시작된다. 잘 먹고 잘살기 위한 것뿐이라도 좋다. 좋은 차를 타고 싶어서도 좋다. 좋은 가방을 사고 싶어서도 좋다.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자유’에 닿아 있어야 한다. 진짜 부자란 바로 이 ‘자유’를 가진 사람이다.
쓸모있는 책 읽기
말글빛냄 / 김호경 (지은이) /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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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글빛냄
소설,일반
김호경 (지은이)
청소년부터 대학생, 직장인, 전문인 등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이 꼭 읽어야 할 책들에 대해 들려주는 친절한 독서 가이드북이다. 전 세계에서 오래전부터 공통적으로 인류의 사랑을 받아온 <고전 명작>을 시작으로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한국의 명작>, 지식과 지혜, 교양을 넓혀주는 <인문·철학·역사서>를 포함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과학서>에 이르기까지 책의 전 범위를 망라했다. <인간과 존재>, <사랑과 비극>과 <예술과 고독> 3부로 나누어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서부터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까지 영국, 프랑스,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라틴아메리카 등 세계 각국의 대표 명작 30권을 사랑, 전쟁, 여성, 경제, 예술, 정치, 모험, 법률, 인종 등 주제별로 소개했다. 여기에 소개된 책을 읽음으로써 책으로 떠나는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며 삶에서 마주치는 모든 문제들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다.들어가면서 / 글쓰기는 반항이요, 책읽기는 도전이다 독서의 양대 산맥 / 땅은 책으로 나누어진다 제1부. 인간과 존재 1. 『데미안』 헤르만 헤세 알을 깨뜨려야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다 2. 『이방인』 알베르 카뮈 나는 부조리하지 않다. 세상이 부조리할 뿐 3. 『고도를 기다리며』 사무엘 베케트 기다림은 희망이 아니다. 속임수이다 4. 『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아무런 표식이 없는 쓸쓸한 무덤의 주인공은 바로 나 5.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솔제니친 그날 하루는 삶의 모든 나날이었다 6. 『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흑백 편견에서 진실은 어떻게 승리할까 7. 『25시』 콘스탄틴 게오르규 가장 잔인한 시대의 가장 운 나쁜 사나이 8. 『동물농장』 조지 오웰 국민은 개·돼지가 될 수 있음을 일찌감치 예언하다 9.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그 양이 장미꽃을 먹었다 한들 10. 『죄와 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그러므로 죽였지만… 나의 양심은 편안하다 제2부. 사랑과 비극 11.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 셋 중 하나가 반드시 떠나야 한다면 12.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해서는 안 될, 그러나 했어야만 하는 사랑 13. 『좁은 문』 앙드레 지드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14. 『부활』 톨스토이 ‘구원받은 아기’로 돌아갈 수 있을까 15.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치밀한 사랑, 운명적 파멸 16.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여자가 겪는 사랑의 순수함과 가련함 17.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사랑과 정체성, 무엇이 가벼웁고, 무엇이 무거운가 18.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테너시 윌리엄스 비 내리는 뉴올리언스의 오후를 좋아하시나요 19. 『테스』 토머스 하디 사랑의 과오는 아직도 존재하며, 영원히 존재한다 20. 『붉은 수수밭』 모옌 붉은 것은 피, 피는 뜨거운 사랑 제 3부. 예술과 고독 21. 『삶의 한가운데』 루이제 린저 삶을 사랑했던 한 여인의 쓰라린 삶 탈출기 22. 『달과 6펜스』 서머셋 모옴 인생은 미쳤고, 예술은 바보짓이다 23. 『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 그는 인간 실격자, 나는 인생 패배자 24. 『아Q정전』 루쉰 살다보면 끌려 나가기도 하고, 끌려 나오기도 하는 것 25.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소년은 자라면서 시인이 된다 26. 『분노의 포도』 존 스타인벡 자본주의의 잔인한 갈퀴는 그대를 빗겨가지 않는다 27.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누구나 꿈꾸었던 기이한 모험 28. 『서부전선 이상 없다』 에리히 레마르크 1명의 죽음은 특별한 뉴스가 아니다 29. 『백년 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G. 마르케스 고독하지 않은 죽음은 없다. 다만 쓸쓸할 뿐 30.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불확실의 세상을 헤쳐가는 거친 남자 제4부. 가슴을 울리는 한국의 명작 근대기∼1970년대 작품 1970년대 이후 : 강석경에서 황순원까지 제 5부. 교양과 지식을 넓혀주는 인문·자연과학서 사상과 철학 자연과학과 기술과학 역사와 문예 베스트셀러에 대하여 세계의 명작 추리소설 가슴에 새겨야 할 ‘한국’과 ‘세계’의 명시 마지막 당부 / 책의 길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인류의 사랑을 받아온 쓸모있는 세계의 명작 이 책 『쓸모있는 책 읽기』는 청소년부터 대학생, 직장인, 전문인 등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이 꼭 읽어야 할 책들에 대해 들려주는 친절한 독서 가이드북이다. 전 세계에서 오래전부터 공통적으로 인류의 사랑을 받아온 <고전 명작>을 시작으로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한국의 명작>, 지식과 지혜, 교양을 넓혀주는 <인문·철학·역사서>를 포함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과학서>에 이르기까지 책의 전 범위를 망라했다. <인간과 존재>, <사랑과 비극>과 <예술과 고독> 3부로 나누어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서부터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까지 영국, 프랑스,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라틴아메리카 등 세계 각국의 대표 명작 30권을 사랑, 전쟁, 여성, 경제, 예술, 정치, 모험, 법률, 인종 등 주제별로 소개했다. 여기에 소개된 책을 읽음으로써 책으로 떠나는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며 삶에서 마주치는 모든 문제들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다. 또한 모든 책의 해설에는 [더 넓은 지식을 위한 독서 내비게이션]을 첨부해 책읽기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독서 가이드북이 책 하나의 해설에 그친 것에 비해『쓸모있는 책 읽기』는 관련된 주제로 범위를 넓혀 독서의 세계로 탐험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도 친절하게 안내했다. ‘한국은 무엇인가’를 들려주는 아름다운 소설들 한국의 소설은 강석경의 『숲속의 방』에서부터 황순원의 『카인의 후예』까지 한국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46명의 소설 114편을 소개했다. 이 책들을 통해 한국의 정체성은 무엇이고, 한국인의 전통적인 마음가짐은 무엇이며, 과거와 현대의 역사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터득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에 매몰되어 진정한 문학의 의미를 미처 몰랐던 독서인들에게 참된 한국문학의 정수를 깨닫게 해준다. 아울러 현대를 살아가는 교양인이 한번은 꼭 읽어야 할 인문/철학/역사의 명저들을 비롯해 과학의 명저들을 주제별로 소개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문학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지식을 풍부하게 체득할 수 있다. 또한 지난 40년 동안의 [베스트셀러 목록]을 수록해 우리 사회가 어떠한 변천을 거쳐왔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책이 읽혀졌는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한국과 세계의 명시 200여 편의 목록을 수록해 감성의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쓸모있는 책 읽기』의 또 하나의 특징은 독서 가이드북 역사상 최초로 세계명작의 주인공과 상대역, 주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는 점이다. 한국에 번역 소개된 해외소설 중에서 명작의 반열에 오른 197명의 작품 298편을 분석해 [저자/국가/제목/주인공/성별/상대역/주제]를 정리했다. 이 목록을 통해 자신이 알고 싶은 주제의 독서를 할 수 있다. 저자는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세계를 한 바퀴 돌면서 주제별로 대표 명작과 명저를 읽는 것만으로도 지식을 쌓을 수 있고 자신만의 지혜를 넓힐 수 있다고 강조한다. 『쓸모있는 책 읽기』는 현재의 베스트셀러에 매몰되는 것이 아닌 참된 교양으로 안내해주는 진정한 독서 가이드북이다.모든 동물은 평등할까?나폴레옹은 돼지이다. 그리고 두목이다. 반란을 성공시킨 뒤 동료 돼지들과 협의하여 <동물주의 원칙 7계명>을 완성하여 발표한다.1. 두 다리로 걷는 자는 누구든지 적이다.2. 네 다리로 걷거나 날개를 가진 자는 모두 우리의 친구다.3. 어떤 동물도 옷을 입어서는 안 된다.4. 어떤 동물도 침대에서 자서는 안 된다.5. 어떤 동물도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6. 어떤 동물도 다른 동물을 죽여서는 안 된다.7.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농장의 모든 동물들은 이 계명에 찬성한다. 이를 인간에게 변형, 적용시킨다 하여도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물며 동물들이 반대할 이유가 있겠는가? 동물들은 신이 나서 건초밭으로 달려가 일을 하려 한다(동물농장의 본업은 ‘노동’이다). 바로 그때 암소 3마리가 퉁퉁 불은 젖을 짜달라고 요청한다. 사람이 모두 쫓겨나 젖을 짜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돼지들은 즉시 젖을 다섯 양동이나 짰다. 누군가 물었다. “그 우유를 어떻게 하려 합니까?” 나폴레옹이 대답한다.“그것은 잘 처리될 것이오…. 동무들! 앞으로 가시오. 건초가 기다리고 있소.”과연 우유 다섯 양동이는 어떻게 처리되었을까?아무도 묻지 않는다. 잔인한 존스에 의해 운영되던 <매너 농장>이 위대한 지도자 나폴레옹의 투쟁 덕분에 <동물농장>으로 이름이 바뀌고 자신들이 주인으로 탈바꿈했기 때문이었다. 개 블루벨·제시·핀처, 숫말 복서, 암말 클러보·몰리, 흰 염소 뮤리엘, 당나귀 벤자민, 까마귀 모제스… 그리고 고양이, 오리들, 쥐들 모두 공평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간다. 기껏해야 다섯 양동이에 불과한 우유의 행방을 따지지 않는다. 모두 예전보다 조금씩 덜 먹고, 더 일하지만 인간에 의해 착취받지 않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한다. 그리하여 즐거운 노래가 농장에 가득 울려 퍼진다.풍요한 영국의 들판에는 / 오직 동물들만 활보하리라. 코에서는 굴레가 사라지고 / 등에서는 멍에가 벗겨지리라 / 재갈과 박차는 영원히 녹슬고 무자비한 채찍은 이제 더 이상 소리내지 못하리라.과연 언제까지 그 노래가 울려 퍼질까? -제1부 인간과 존재 『동물농장』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사랑 이야기이지만 삶의 교훈을 설파해주는 잠언서(箴言書)로 보아도 된다. 괴테라는 작가는 그 이름부터가 엄숙하고, 무언지 모르게 성스러우며, 옆집에 산다 해도 범접하기 어려울 것 같은 경외감마저 든다. 일부 학자들은 독일문학을 처음으로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사람은 괴테라고 평한다. 사실 그의 작품들은 무겁고, 문장 역시 근엄하다. 가장 널리 알려진 『파우스트』를 쉽게 읽어낼 사람은 76억 명 중에 몇 되지 않을 것이다. 사랑 이야기이면서도 삶을 살아가는데 교훈이 될 말들이 무수히 등장한다. “인간은 자신에 대해 스스로 비난하면서도 태연할 수 있으니 참으로 묘한 존재이다”, “부지런히 상상력을 동원하여 지난날의 불행한 추억을 되새기려 하지 말고, 오히려 현재를 견디어내기 위해 노력한다면, 인간의 괴로움은 훨씬 줄어든다”. “이 세상의 분쟁은 악의나 흉계보다는 오해와 타성 때문에 일어나는 편이 훨씬 더 많다” 등등. 이 소설은 편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반부는 제3자가 사건의 결말을 설명해주면서 끝난다. 베르테르는 호감 가는 청년이지만 차츰 독자를 화나게 한다. 사랑하는 여인이 있다면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든지 아니면 처음부터 깨끗이 포기하고 새로운 상대를 찾아야 하건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면서 자신만 학대한다. 나약한 청년이며 결단성도 부족하다.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에 하소연만 늘어놓는다. 현대적 관점으로 보면 ‘찌질이’다. 물론 이 소설이 발표된 1774년의 세계와 지금의 세계는 판이하게 다르다. 결혼의 신성성, 종교적 억압, 사회의 극보수적 인습이 지금보다 훨씬 강했을 것이다. 그렇다 한들 사랑을 쟁취하는 방법마저 다른 것은 아니리라. 결국 베르테르는 ‘크리스마스이브까지 오지 말라’는 로테의 당부를 듣고 절망에 빠진다. 로테는 더 극적이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위해 그렇게 말했을 뿐이지만 소심한 베르테르는 오해를 하고 만다.이후 ‘베르테르 효과’(Werther effect)를 불러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청춘들을 자살로 내몰았던 베르테르의 죽음은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절실히 사랑했던 로테가 건네준 권총으로 마무리된다. 밤 12시에 자신의 오른쪽 눈 위를 쏘았고, 다음날 정오 12시에 숨을 거두었다. 그가 로테에게 한 마지막 간청은 분홍색 리본을 함께 묻어달라는 것이었다. “이 분홍색 리본은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당신이 가슴에 달고 있었던 것입니다”라는 이유로. 자살로 확인된 후 밤 11시에 상두꾼이 영구를 메고 갔으며, 성직자는 한 사람도 따라가지 않았다. 기독교에서 자살은 타살보다 더 나쁘다고 하기 때문이다. 한 가지 위안은, 죽기 전날 베르테르와 로테는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는 점이다. 그것이 죽은 자에게 위안이 될 수 있다면 로테는 사랑을 주고 절망을 준 것이 아니라, 절망을 주고 사랑을 준 것이다. -제2부 사랑과 비극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초 베스트셀러임에도 읽기는 쉽지 않다. 과거와 현재가 얽혀 있고, 4명밖에 되지 않는 인물들도 이리저리 얽혀 있다. 동구권이라는 지리적·정치적 특성도 작용한다. 작가의 의식세계를 들려주는 지문과 철학적 질문, 설명도 난해하다. 외과의사 토머스, 술집 여종업원이었던 테레사, 그림을 그리는 사비나, 대학교수 프란츠(다행히 모두 한글로 3글자이다)가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토머스는 테레사와 만나고, 사비나는 토머스의 친구이면서 테레사를 도와주고, 프란츠는 사비나의 친구이다. 물론 이외에도 많은 사람과 동물이 등장한다. 토머스의 아들 시몬, 토머스와 테레사가 키우는 암캐 카레닌, 송아지 마르케타, 프란츠의 아내 마리-클로드, 내무부 과장, 대머리, 엔지니어…. 그들 모두 4명과 얽혀 있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메모해 가면서 읽어야 한다. 토머스는 테레사를 6번의 우연 끝에, 그야말로 우연히 만난다. 그는 이 ‘우연’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 그래서 테레사가 “어느 누군가 까맣게 콜타르를 칠한 바구니 속에 넣어 강물에 띄워보낸 아기”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그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우리는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단 하나의 삶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것을 이전의 삶과 비교할 수도 없거니와 이후의 삶에서 교정할 수도 없다.토머스는 결국 그녀를 받아들이지만 그는 많은 여자들과 성관계를 갖는 남자이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침대에서 여자가 잠을 자고 가지 못하게 한다. 마찬가지로 다른 여자의 침대에서 밤을 지새우지도 않는다. 한번은 사비나와 성교를 한 후 양말을 찾지 못해 사비나의 니트 스타킹을 신고 오기도 했다. 그러나 테레사만은 자신의 침대에서 잠을 자게 한다. “성교의 목적이 두 연인에게는 쾌감에 있기보다는 오히려 그 후에 따르는 잠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친구들이 평생 몇 명의 여자를 소유(성관계) 했었느냐고 묻자 (50세 즈음의) 토머스는 200명쯤 된다고 대답했다. 친구들이 놀라자 토머스는 간단히 공식을 들려준다. 25살 때부터 여자와 관계를 했으므로 200명을 25로 나누면 8이 된다. 즉 1년에 8명의 여자는 ‘많은 것이 아니라’라고 반박한다. 그런 그였기에 집으로 돌아오면 테레사는 그의 머리에서 풍기는 여자의 성기 냄새를 슬퍼한다. 자유로운 성행위는 사비나도 마찬가지다. 그녀는 그림을 그려서 성공하고, 행동도 거칠 것이 없다. 여자로서 태어난 사실에 반발한다는 것은 그 사실에 자만하는 것과 똑같이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자유와 돈을 찾아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상원의원과 친구가 된다. 예술도 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사되기 어렵기 때문일까! 그렇다면 테레사는 순수할까? 교수 프란츠는 사비나와 재혼하기 위해 가족을 버린다. 도대체 4명의 남자와 여자는 조국의 비민주적 상황을 핑계삼아 너무 제멋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 아닌가!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그런 삶을 살게 하는가? …(중략)…* 더 넓은 지식을 위한 독서 내비게이션1. 예전에는 소설을 원전으로 영화가 많이 제작되었으나 2010년대 이후 이 비율은 급속도로 줄어들었다. 그에 비해 웹툰을 바탕으로 한 영화가 늘어나고 있다. 소설가의 역량이 떨어졌다는 방증이기도 한데, 어찌 보면 세계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2. 강물에 띄워보낸 아기는 성경 『출애급기』 (出埃及記)에도 나온다. 영화 『십계』에서 파라오의 딸 비티아(Bithiah)는 바구니에 담겨 강물에 흘러오는 아기를 자신의 아들로 키우는데 그가 모세(Moses)이다. 3. 공산정권에 의해 개인이 억압받는 영화는 1990년 폴란드에서 제작한 『신문』(Przesluchanie 訊問)이 있다. 분위기가 『프라하의 봄』과 비슷하다.4. 토머스와 테레사가 호텔 식당(술집)에서 처음 만났을 때, 테레사는 6시에 근무가 끝난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기차는 7시에 떠나요.”5. 쿤데라의 책은 여러 권이 번역 소개되었으며 그중 『농담』(1967), 『느림』(1993), 『정체성』(1998) 등이 한국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매년 가을에 노벨문학상 발표 시기가 되면 밀란 쿤데라의 이름이 항상 거론된다. 그러나 언론에 등장하는 후보자의 이름과 발표 결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즉 언론들이 미리 입방아를 찧는 것이다. 6. 체코 출신으로 가장 유명한 작가는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이다. 1883년 프라하에서 태어나 『성』, 『변신』 등의 소설을 발표했으며 1924년 사망했다.7. 1967년 5월, 프라하에서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가 열렸다. 박신자(朴信子)를 앞세운 우리나라는 체코, 동독, 유고슬라비아 등을 누르고 결승에서 소련과 맞붙었으나 아쉽게 패해 2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와 체코의 첫 인연이 아닐까 싶다. -제2부 사랑과 비극『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예술 해방일지
불광출판사 / 강우방 (지은이) /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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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방 (지은이)
우리나라 미술사학계를 대표하는 원로이자 현역으로 활동하는 강우방(83)의 자전적 에세이다. 평생 연구해온 학문과 예술의 금자탑이며, 동시에 세계 최초로 발견한 ‘비밀 코드’로 인류의 정신사적 사상사적 본류를 읽어가는 세계미술사의 유례없는 발자취다. 그래서 이 책은 진짜 아름다움을 좇는 한 미술사학자의 삶과 연구 여정의 기록이자 고백이다.서문_보이지 않는 세계로의 초대 Ⅰ. 프롤로그 1. 독각獨覺의 흐느낌 2. 나의 어린 시절 Ⅱ. 껍질을 깨다 3. 코지마 만다라 4. 인연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5. 천 년의 수도 경주에서 독학으로 개척한 미술사학 6. 불상 조각 연구의 기틀을 마련해 준 일본 연수 7. 학문의 기초를 다진 수많은 유적 발굴 현장 체험 8. 통일신라문화를 활짝 연 걸출한 예술가, 양지 스님과 만나다 9. 나라국립박물관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 참가 10. 당간지주, 용과의 첫 인연 11. 하버드대학 대학원의 박사 과정에 들다 12. 먼 미국에서 가슴 벅찬 석굴암 연구를 시작하다 Ⅲ. 문자 너머에서 찾은 ‘비밀 코드’ 13. 불교미술 연구에 몰두, 첫 논문집 내다 14. 불교철학을 품은 불교미술 기획전들 15. 50년의 연구 성과를 선보인 전시회 16. 처음으로 고려청자를 강연하다 17. 이슬람미술 강연 18. 학문의 대전환, 귀면와鬼面瓦인가 용면와龍面瓦인가 19. 불상 광배의 비밀 20. 문자언어에서 조형언어로 21. 인간의 비극悲劇 Ⅳ. 세계미술사 정립을 위한 서장 22. 무본당務本堂 아카데미를 열다 23. 세계 최초로 연 ‘문양 국제심포지엄’ 24. 그리스 첫 답사 25. 연구 대상인 조형예술품의 무한한 확장 26. 괘불, 세계에서 가장 크고 장엄한 회화 27. 백두산 천지에서 내 학문의 완성을 다짐하다 28. 하나의 예술품은 하나의 경전 29. 살아오면서 만난 고귀한 사람들 30. “옹 마니 파드메 훙” Ⅴ. 에필로그 31. ‘영기화생론’과 ‘채색분석법’ 32. 인류 조형언어학 개론 강의 33. ‘학문일기’로 맺은 인연들 34. 자연의 꽃 밀착관찰 12년째 35. 고려청자 연재는 회심의 기획 36. ‘온라인 화상 토론’, 그 아름다운 결실 후기_최선이 보여준 기적적인 세계세계미술사에 유례없는 발자취를 남기며 미술사를 사상사로 끌어올린 미술사학자 강우방의 거침없는 예술 이야기! 미술사학계의 촉각을 세우게 만든 한 남자가 있다. 그는 50년 넘게 조각, 회화, 공예, 자기, 건축 등 예술 영역의 모든 분야를 연구하며 독창적이고 새로운 논문을 발표해왔다. 학계, 정책, 문화 및 전시 등 예술의 영역에 때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의 이름 석 자에 ‘미술사학자’라는 수식어가 생겼고, 수식어는 이름과 등호가 됐다. 우리나라 미술사학계를 대표하는 원로이자 현역 미술사학자, 강우방이다. 『예술 혁명일지』는 삶의 진정성, 연구의 독창성, 학자의 양심이 미술사를 사상사로 끌어올린 강우방의 고백이다.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 미술사학과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한 저자는 평생 예술을 읽어왔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로 박물관에 입문한 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5년, 경주국립박물관에서 15년, 그리고 2000년 경주박물관장에서 퇴임할 때까지 예술품과 가장 가까이에서 지냈다. 저자는 치밀하게 작품들을 관찰하고 철학적 성격의 논문을 쓰면서 독학으로 미술사학의 길을 개척한 인물이다. 국내에서는 인도 보드가야 마하보디사 정각상에서 석굴암 본존불의 비례를 찾아 학계에 밝혔고, 왕궁리 석탑에서 발견된 사리기의 조성 시기를 고려시대에서 백제시대로 끌어올렸다. 특히 국외에서도 저자의 행보는 늘 주목받았다. <한국미술 5000년전> 미국 내 순회 전시 관련 국제 심포지엄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발제했고, 이는 하버드대학 대학원생으로 특별 입학하는 계기가 됐다. 2014년 그리스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 그리스 신전 건축의 개념 오류들을 지적했으며, 2015년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노트르담 사원의 개념을 새로이 정립했다. 2019년엔 국립교토박물관 초청으로 일본의 국보 <코지마 만다라>를 발표하면서 일본 학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렇듯 책은 1970년대부터 2020년 이후 지금까지 세계미술사의 굵직한 이슈들을 드러낸다. 미술사학자의 개인사가 미술사라는 큰 물결 속에서 세운 이정표들, 한국 특히 불교미술계에 끼친 영향, 그리고 이면에는 감춰진 이야기 등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또 30톤에 이르는 경주 황룡사 터의 거대한 심초석을 들어 올리는 현장, 일본의 국보 코지마 만다라가 한 개인에게 그 자태를 공개한 사건, 만나기 힘든 석굴암 부처님을 문화유산 사진 전문가 안장헌 사진작가의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저자가 직접 찍은 15TB(1,572만 MB)에 달하는 예술품 사진 중 엄선한 사진과 이를 채색하며 분석한 도판들은 하나의 작품과 같다. 그래서 『예술 혁명일지』는 미술사와 예술, 혹은 미술사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에세이다. 이 책의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저자가 세계미술사에 남긴 유례없는 발자취와 동행하게 될 것이다. 교과서에 박제된 예술품은 잊어라, 어디서도 듣지 못한 진정한 예술 세계로의 초대! “연애를 글로 배웠습니다”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다. 아는 것처럼 보여도 실전에 약할 때 쓰는 말이다. 예술도 마찬가지다. 교과서에서 배운, 나무위키와 블로그 등 인터넷, 관련 서적에서 접한 예술품의 이야기는 많다. 빛, 선, 색, 면, 질감, 예술품이 설치된 공간과 시간, 작가, 창작에 얽힌 이야기 등 감상의 기준도 여럿이다. 하지만 예술품의 진짜 아름다움이 따로 있다면? 교과서에서만 보던 예술품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읽는 혁명적인 인식 전환과 만날 수 있다면? “우리가 알아보고 보이는 세계보다, 훨씬 더 넓은 알아보지 않는 세계를 알아차리고 보게 되면 우리는 이제야 눈을 뜨는, 즉 개안開眼하는 감격을 누린다. 부처님이 보주이고 보주에서 생겨나는 영기문이 만물 생성의 근원이 된다. 그 무의식의 세계는, 보기 어려운 세계가 아니고 낯선 세계여서 알아보지 못할 뿐이다.”(『예술 혁명일지』 서문 중에서) 저자는 한 예술품을 몇 번이고 찾아가 사진을 촬영하고, 기록하며, 분석했다. 그렇게 15TB, 즉 1,572만 MB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를 축적했다. 과학자가 실험하며 논문 쓰듯 예술품에 숨겨진 진짜 아름다움을 찾았다. 작품을 읽는 ‘비밀 코드’인 ‘조형언어’를 찾아내고, 작품해석법인 ‘채색분석법’으로 예술품을 분석하면서, 모든 예술품에 ‘우주적인 만물 생성의 기운’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렇게 예술을 바라보는 학문적인 전환과 함께 인식의 전환까지 이뤘다. 그래서 시대가 따라가지 못했던 찰스 다윈의 진화론,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처럼 혁명적인 사건이라고 자평한다. 이제 저자는 미술사를 사상사로 끌어올리고 있다. 교과서 혹은 논문에 문자언어로 기술된 예술품의 가치 이면에 있는 아름다움을 좇는다. 그는 “예술품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 즉 진짜 아름다움은 따로 있다”라며 평생에 걸쳐 증명하려 한다. 예술품을 해독하는 채색분석법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하고, 인류가 만든 모든 예술품을 채색분석해 인류의 마음이 하나라는 진리를 읽어내려 한다. 『예술 혁명일지』는 보이지 않는 세계, 즉 예술품의 진짜 아름다움을 찾으려는 이에게 건네는 미술사학자 강우방의 초대장이다. 이화여대 초빙교수로 강단에 서면서 예상하지 못한 학문적 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마침내 시간상으로 구석기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창조해온 일체의 조형예술품과 공간적으로 세계 모든 나라에 남아 있는 조형예술품을 ‘영기화생론靈氣化生論’이란 독자적 이론으로 해독해나가기 시작했다. 나는 치밀하게 작품들을 관찰하고 철학적 성격의 논문을 쓰면서 독학으로 미술사학의 길을 개척하고 있었다. 평생 미술사학 강의를 들은 적이 없었다. 경주의 자연과 함께 있는 조각 작품들을 체험하면서 살았으니 삶과 자연과 학문이 따로 있는 게 아니었다.
내일은 간사이 (오사카.교토.나라.고베 + 간사이 와이드)
착한책방 / 온 더 로드 (지은이)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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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로드 (지은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내일은 오사카가 독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내일은 간사이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기존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가 함께 소개된 가이드북에 JR 간사이 와이드 패스로 여행이 가능한 기노사키, 와카야마, 시라하마, 오카야마, 구라시키 등의 여행 정보가 추가되었다. 또한 QR코드 스캔과 동시에 해당 여행지나 음식점의 구글맵 페이지로 연결되어 길 찾기는 물론 사진, 평점, 리뷰, 영업시간, 시간대별 붐빔 정도 등 구글맵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찾아볼 수 있다. 와이파이가 안되더라도 본문 하단에 수록한 17자리 구글맵 좌표를 입력하면 해당 장소의 위치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베스트 오브 간사이베스트 오브 오사카 베스트 오브 교토 베스트 오브 고베 베스트 오브 나라 베스트 오브 간사이 와이드 간사이 여행 기본정보 일본 기본정보 MAP 일본전도 간사이는 어떤 곳일까? 한눈에 보는 간사이 간사이 여행 언제가 좋을까? 간사이는 어떻게 갈까? 간사이 여행에 유용한 패스 나에게 딱 맞는 패스 고르기! 간사이 여행 추천 일정 간사이 숙소는 어디가 좋을까? 간사이에선 뭘 먹을까? 주머니가 가벼울 땐 뭘 먹지? 안 사 오면 후회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 내가 더 갖고 싶은 기프트 아이템 스시 알고 먹어야 제맛이다! 오사카 BEST OF BEST 오사카 한눈에 보기 오사카 여행의 기술 오사카 시내 교통 MAP 오사카 지하철 노선도 미나미(남부) ミナミ MAP 미나미 지도 난바(도톤보리) MAP 도톤보리 확대지도 주요볼거리/레스토랑/쇼핑 SPECIAL 오사카 술 이야기 신사이바시 MAP 신사이바시 지도 주요볼거리/레스토랑/쇼핑 센니치마에 MAP 센니치마에 지도 주요볼거리/레스토랑 SPECIAL 덴덴타운 오타로드 투어 기타(북부) キタ MAP 우메다 확대지도 주요볼거리/레스토랑/쇼핑 오사카 실속쇼핑 한눈에 보기 덴노지 天王寺 MAP 덴노지 지도 주요볼거리/레스토랑 오사카성 大阪城 MAP 오사카성 지도 주요볼거리 항만지구 港 주요볼거리 근교 볼거리 린쿠 프리미엄 아웃렛 교토 BEST OF BEST 교토 한눈에 보기 교토 여행의 기술 /교토 시내 교통 MAP 교토 광역지도 MAP 교토 관광에 편리한 주요 버스노선도 기온 祇園 MAP 기온 지도 MAP 시죠가와라마치 주변 버스 정류장 안내 MAP 기요미즈데라 지도 주요볼거리/레스토랑/쇼핑 SPECIAL 마이코 체험, 기모노 입어보기 긴카쿠지 주변 銀閣寺 MAP 긴카쿠지 지도 주요볼거리/레스토랑 킨카쿠지 주변 金閣寺 MAP 킨카쿠지 지도 주요볼거리 아라시야마 嵐山 MAP 아라시야마 지도 주요볼거리 SPECIAL 아라시야마에서 교료리 즐기기 교토역 주변 京都 MAP 교토역 지도 MAP 교토역 앞 버스 정류장 안내 주요볼거리 교토 남부 京都南部 MAP 교토 남부 지도 주요볼거리 고베 BEST OF BEST 고베 한눈에 보기 고베 여행의 기술/고베 시내 교통 MAP 오사카 고베 상세 노선도 산노미야 三宮 MAP 기타노/산노미야 지도 주요볼거리/레스토랑 SPECIAL 고베의 명물, 고베규를 만나다! 항만지구 港 MAP 산노미야/항만지구 지도 주요볼거리/레스토랑 SPECIAL 고베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 SPECIAL 보석처럼 빛나는 고베 야경 SPECIAL 고베 근교 아리마 온천을 가다! SPECIAL 백로의 비상, 히메지성 나라 BEST OF BEST 나라 한눈에 보기 나라 여행의 기술/나라 시내 교통 나라공원 奈良公園 MAP 나라공원 지도 주요볼거리/레스토랑 니시뇨코 西の京 니시뇨코 여행의 기술 MAP 나라 버스노선도 주요볼거리 근교 볼거리 호류지 여행의 기술 주요볼거리 기노사키 城崎 MAP 기노사키 지도 기노사키 여행의 기술 주요볼거리 와카야마 和歌山 MAP 와카야마 지도 와카야마 여행의 기술 주요볼거리 SPECIAL 고양이 역장이 반기는 기시역! SPECIAL 일본 불교의 성지, 고야산 시라하마 白浜 MAP 시라하마 지도 시라하마 여행의 기술 주요볼거리 오카야마·구라시키 岡山·倉敷 MAP 오카야마 지도 오카야마구라시키 여행의 기술 오카야마 주요볼거리 MAP 구라시키 지도 구라시키 주요볼거리 여행 준비 일본여행 준비 & 실전 간단한 일본어 회화 색인 INDEX MAP BOOK출간 이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내일은 오사카(교토.나라.고베)'가 독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내일은 간사이(오사카.교토.나라.고베+간사이 와이드)'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기존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가 함께 소개된 가이드북에 JR 간사이 와이드 패스로 여행이 가능한 기노사키, 와카야마, 시라하마, 오카야마, 구라시키 등의 여행 정보가 추가되었다. 또한 국내 가이드북 최초로 명소별 QR코드를 수록하여 QR코드 스캔과 동시에 길 찾기는 물론 사진, 평점, 리뷰, 영업시간, 시간대별 붐빔 정도 등 구글맵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내일은 시리즈는 여행을 사랑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4년간 취재하고 수집해 온 자료 중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엄선해 알차게 담아낸 가이드북이다. 글자로 빼곡한 무겁고 방대한 가이드북에 지친 이들을 위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책 사이즈에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해줄 생생한 사진과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담아냈다. 가볍지만 알차게! 무겁고 두껍고 방대한 정보 속에서 더는 헤매지 않도록! 꼭 가봐야 할 명소, 꼭 먹어봐야 할 음식, 꼭 해봐야 할 일 만을 골라 담았다. 한 손에 들어오는 내일은 여행 시리즈 ★ 공부해야 하는 가이드북은 NO! NO! 생생한 여행 사진과 핵심만 모아 알찬 여행 정보 수록 글자로 빼곡한 무겁고 방대한 가이드북은 그만!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해줄 생생한 사진과 꼭 필요한 정보만 선별해 담은 알찬 여행 정보로 홀가분히 여행을 떠나보자. 책 사이즈는 작아도 여행에서 꼭 봐야 할 것, 먹어봐야 할 것들을 선별해 생생한 사진과 알찬 정보로 꾹꾹 눌러 담아냈다. ★ 국내 가이드북 최초 스마트한 여행을 위한 QR코드 + 구글맵 좌표 수록!! QR코드 스캔과 동시에 해당 여행지나 음식점의 구글맵 페이지로 연결되어 길 찾기는 물론 사진, 평점, 리뷰, 영업시간, 시간대별 붐빔 정도 등 구글맵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와이파이가 안되더라도 본문 하단에 수록한 17자리 구글맵 좌표를 입력하면 해당 장소의 위치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 여행 초보자를 위한 베스트 추천 일정과 2박 3일 예상비용 소개! 일본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손쉽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오사카 주유 패스로 떠나는 2박 3일 여행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2박 3일 추천 일정을 소개하였다. 각 코스에는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상세한 일정이 나와 있어 누구나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시 2박 3일 여행 시 예상비용까지 수록해 대략적인 예산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일본여행에서 꼭 사와야 할 잇 아이템 소개 일본여행에서 안 사 오면 후회할 잇 아이템을 비롯해 선물용으로도 좋은 기념품, 대형잡화점에서 꼭 사와야 할 먹거리 아이템 등 일본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특산품과 기념품 등을 소개하였다. ★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은 물론 찾아가기 쉽도록 가게 간판과 주변 풍경까지 모두 담았다! 유명 맛집에 거의 다 와서도 여기가 거기인지, 잘 찾아온 건지 몰라 헤매지 않도록! 가게 간판은 물론 가게 주변의 풍경까지 사진 속에 담았다. 구글맵 좌표까지 있으니 길 잃을 걱정은 이젠 그만!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곳들의 정보 등을 선별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을 소개하였으며, 맛집의 대표메뉴를 알려주는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은 기본! 예산, 위치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 지도와 본문에 페이지와 위치를 동시 표기한 상세하고 깔끔한 지도 낯선 여행지에서도 길을 잃지 않도록 상세하면서도 깔끔한 가이드북 맞춤형 지도와 노선도를 제작하였다. 볼거리의 위치와 본문 내용을 쉽게 연결하여 볼 수 있도록 지도와 본문 모두에 페이지와 위치를 동시 표기하여 여행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여행자들의 짐을 덜어줄 맵북 MAP BOOK은 덤!
거의 모든 시간의 역사
다산초당(다산북스) / 사이먼 가필드 지음, 남기철 옮김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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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다산북스)
소설,일반
사이먼 가필드 지음, 남기철 옮김
사람이 아침에 눈 뜨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시간을 확인하는 일이다. 우리는 언제부터 분초를 다투며 살게 되었을까? 시간은 언제부터 돈이 되었나? 서머싯몸 상 수상자이자 지식인들이 사랑하는 영국의 이야기꾼 사이먼 가필드는 자연의 시간에게서 인간의 시간으로 그 기준이 옮겨오기 시작한 기원을 찾는 여행을 떠난다. 한편으로 ‘시간’은 옥스퍼드 영어사전에서 가장 뜻이 많은 단어다. 저자는 시간에 대한 역사, 개념, 산업, 철학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미처 몰랐던 시간의 단면들을 훑는다. 이 책은 익숙하고 삶 가까이 있던 시간이 단숨에 낯설어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독자에게 선사하며 바쁘게 살수록 더 시간에 쫓기는 아이러니를 안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뜻밖의 깨달음을 전한다.머리말 시간에 사로잡힌 사람들 1부 _ 자연의 것에서 인간의 것으로 1장 시간의 충돌 2장 혼란스런 달력을 만든 프랑스인들 3장 시간표 발명 4장 베토벤, 지휘대에 오르다 5장 몇 시간 동안 말해야 장황설인가? 6장 영화 속의 시간 2부 _ 산업혁명 이후의 시간혁명 7장 시계 만드는 기술 8장 육상의 전설 로저 배니스터 9장 베트남, 네이팜탄 그리고 소녀 10장 회사 업무 시간 3부 _ 잡힐 듯 잡히지 않는 11장 시간을 파는 방법 12장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전략 13장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14장 다시 사람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려면 15장 대영박물관과 우라늄(핵무기)의 역사 에필로그 배려심 시계 감사의 글 참고문헌 이미지 출처 찾아보기 《옵저버》《선데이타임스》 추천 2016 올해의 책 《더 타임스》《옵저버》《파이낸셜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 수많은 언론의 극찬 세례 “무관심하거나 혹은 집착하거나” 시간, 2,500년간 인간이 미워하고 욕망했던 애증의 존재 눈 뜨면 ‘지금 몇 시지?’부터 확인하는 하루. 현대인은 옳은가, 그른가보다 빠른가, 늦었나를 더 많이 생각하면서 살아간다. 2,000년 전에 살았던 고대 로마 철학자 세네카도 사람들에게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인생을 현명하게 살라고 충고하면서 스스로도 그런 삶을 살기 위해 갖은 애를 썼다. 한참 후의 1825년에도 괴테가 너무 빨라진 세상을 한탄하는 편지를 썼고, 비교적 최근인 1920년 2월, 아인슈타인 역시 친구 루드비히 호프에게 바쁜 일상 때문에 지난 번 받은 편지 답장도 채 쓰지 못했는데 새 편지가 배달되었다며 괴로워했다. 『거의 모든 시간의 역사』는 이토록 오랜 소재인 시간에 대하여 총 15개 장에 걸쳐 다룬다. 1부에서는 태양의 시간에 맞추어 살아가던 인간이 어떻게 표준시간제를 채택하고 시간 질서를 갖추게 되었는지를 탐구한다. 2부에서는 산업혁명 전후 급격하게 진행된 시간혁명을 다룬다. 기술의 발전으로 ‘현재’를 잡아둘 수 있게 되고, 좀 더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게 된 250년간,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3부는 시간의 미래를 다룬다. 과거로 회귀하고 싶은 향수와 동시에 더 나은 미래를 만들려는 인간의 이중적인 노력을 접할 수 있다. 시간이란 추상적인 존재다. 하지만 이 책은 시간을 다루면서도 시간에 대한 개념이나 이론을 설명하는 시도는 일절 하지 않는다. 오직 그가 직접 겪은 체험을 통해 시간의 다양한 단면들을 독자에게 전해줄 뿐이다. 그의 이야기솜씨는 서머싯 몸 수상 등으로 이미 인정받은 바 있지만, 시간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볍고 흥미롭게 풀어낸 이 책에서 그의 구체적이고 일상적인 서술방식이 더욱 빛을 발한다. 《더 타임스》《옵저버》《월스트리트저널》 등 수많은 언론이 극찬했으며. 《옵저버》와 영국 《선데이타임스》에서 각각 과학과 문화 부문 ‘2016 올해의 책’으로 뽑혔다. “여유롭게 살고 싶으면서도 더 바쁘게 살고 싶다!” 우리는 왜 이런 모순 속에 살게 되었는가? 바쁘게 살고 있던 어느 날. 휴가차 들른 이집트의 한 해변에서 저자는 한가로이 낚시를 하고 있는 어부를 만난다. 저자는 어부에게 다가가 ‘이렇게 저렇게 고기를 더 많이 잡아 돈을 빨리 벌어서 여생을 여유롭게 살아보라’고 권했지만 어부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대꾸한다. “나는 이미 그렇게 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 어부에게 고기잡이 시간을 단축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었을 것이다. 어부와 정 반대의 삶을 사는 이도 있다. 옛 인도 캘커타의 공무원이던 윌리엄 스트레이치는 영국에 돌아와서도 쭉 캘커타의 시간으로 평생을 산 인물이다. 5시간이 넘는 시차를 무시하며 (몇 없는) 친구들과의 약속 시간을 정하고, 모두가 잠든 시간에 밥을 먹었다. 또 이를 지키기 위해 침대에서 떨어뜨려 강제로 기상시켜주는 알람시계장치도 거금을 들여 구입했다. 물론 하루 만에 분노하며 부숴뜨렸지만 말이다. 『거의 모든 시간의 역사』는 인류가 시간에게 집착하거나 멀어지려고 애쓴 애증의 기록이다. 우리가 시간을 대하는 태도 대부분은 이집트 어부의 무심함과 윌리엄 스트레이치의 광적인 집착 사이 어딘가에 놓여 있다.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려고 애쓴 시간 관리 방법의 변천사부터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시간을 파는 시계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사이먼 가필드는 극명하게 갈리는 이 두 가지 태도에 주목해 시간의 역사를 다시 써내려간다. 빅뱅 혹은 그 이전부터 시작하는 시간의 역사가 아닌, 인간과 시간의 관계만으로 살펴보는 역사 말이다. 시간에 대한 편견을 모두 깨뜨리는 책 지금까지 이토록 다채로운 시간을 소개한 책은 없었다! 인간이 시간에 얼마나 집착하며 살아왔는지 하나하나 따져 가며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그가 들려주는 시간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낯설고 새롭다. 특히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게 시간에 집착하며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은 시간이 무엇인지 정의내리는 데 열정을 쏟았고, 권력을 잡은 정치가들은 달력에 집착했고 프랑스대혁명 이후 평등을 실천하기 위해 10진법으로 된 시계와 새 달력을 선보이며 새 시대를 만들려는 시도도 있었다. 그뿐 아니다.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 향수로 인해 슬로푸드 운동이나 슬로라이프 운동이 널리 퍼졌고, 동시에 시계나 달력을 파괴하거나 아예 없애버리려는 저항단체까지 존재한다. 어디 그뿐인가? 영국 왕세자는 시계가 사라진 도시에서 인간이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은 나머지 파운드베리 프로젝트를 통해 과거 사회를 재현하고자 했다. 한편으로는 어쩔 수 없이 시간에게 우선권을 내줄 때도 있었다.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기차가 대륙을 가로지르기 시작하면서 기차 사고를 면하려 표준시간을 채택하게 된 것들이 그것이다. 지금까지도 인간은 저장 장치의 용량 한계로 인해 대부분의 앨범이 재생시간 70분 내외로 정해진 기준에 맞춰서 음악을 감상한다. 이처럼 우리는 항상 시간이라는 것의 영향을 받으면서 살고 있지만 그것이 어떻게 벌어지는지는 잘 모르고 있다. 저자는 시간이 우리 삶 속에서 인간을 지배하고 조종해온 은밀한 방법들을 낱낱이 보여줌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머리를 망치로 한 대 친 것 같은 신선한 충격을 준다. “책 속에 들어있는 거대한 시간박물관” 철학적 개념도 과학 이론도 없이 오감으로 시간을 ‘경험’하다 시간이란 잡히지 않는 것이지만 항상 주변에 머물러 있다. 색다른 시계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고정된 시간의 개념을 바꿔주는 시계 디자이너, 현재를 잡아두는 사진기자, 영화 속 장면들로 24시간을 표현한 영화감독에게서는 시간의 새로운 해석을 엿볼 수 있다. 또 10진법 시계를 만들고 달력을 바꾸어 시간에 저항하려고 한 프랑스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가 시간에게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지구종말시계를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사람들과 함께 미래를 그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 책을 두고 책 속에 거대한 시간박물관이 들어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만큼 이 책은 시간과 관련된 옛사람의 말을 인용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가 인터뷰하고, 자동차 공장과 시계 제조회사를 찾아가 직접 조립해보는 경험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준다. 특히 초보 시계공이 되어 돋보기로 보아야 보이는 나사못 하나를 조이는 장면은 묘사가 무척 상세해서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조립 공정을 얼추 경험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다. 그뿐 아니라 몸을 접었다 펴고 팔다리를 온통 휘젓던 베토벤의 9번 교향곡 초연 당시, 그가 청력을 잃었다는 것과 그의 고집스러운 성격 때문에 단원들은 그를 따르는 척하면서도 그의 지휘를 무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것, 그리고 그에게 메트로놈이라는 신세계를 선물한 요한 멜첼이 유명한 체스 인형 투르크의 주인이었다는 것 등, 의외의 깨알 지식들이 책 속에 녹아 있어 읽는 재미가 가득하다. 독자들은 천천히 책장을 넘기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접하는 동안 오감으로 시간을 느낄 수 있는 시간박물관에서 시간이 단숨에 낯설어지고 또 생생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집트 어부의 여유 있는 삶과 스트레이치의 광기의 중간쯤에 조화로운 삶이 존재할 것이다. 사람들은 이집트 어부 같은 여유 있는 삶을 원하는가? 아니면 스트레이치처럼 시계에 맞춘 삶을 원하는가? 요즘 사람들은 둘 다 원한다. 우리는 아무 걱정 없이 사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좀처럼 오랫동안 시간의 여유를 갖지 못한다. 하루 24시간 중 많은 시간을 활용하려 하면서 시간만 낭비할까 봐 고심한다. 온종일 일하면서도 성과는 신통치 않다. 소중한 시간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내 다른 시간들과 구별하기도 한다. 침대 머리맡에 시계를 두고 자지만 그 시계를 부수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요즘은 시간이 사람들에게서 도망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과거에는 수동적으로 소비했던 시간을 요즘 사람들은 대단히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시간이 사람들의 일상사를 지배하는 모습을 초창기 시계를 만든 장인들이 보았다면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 머리말 중에서 19세기 중반에 이르자 영국 철도회사의 약 90퍼센트가 런던 시간에 맞추어 열차를 운행했다. 각 지역에서 적지 않은 시공무원들이 런던의 영향을 받는 것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또 다른 시계를 벽에 나란히 내걸어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그중 하나는 당연히 지역 원래의 시간을 가리켰다). 1851년, 《챔버스 에든버러 저널》의 기자는 「철도 시간의 공격」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철도 시간에 대한 불만을 이렇게 썼다.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자산인 시간이 위험에 빠졌다. 영국의 각 타운과 마을에 사는 국민들이 수증기의 위력 앞에 고개를 숙였으며, 철도회사의 방침에 복종하면서 철도회사의 페이스에 맞추어 다급히 뛰어다니게 되었다! 세상에 어느 독재자가 이보다 더 잔인하고 끔찍할까?’ - 3장. 시간표 발명 중에서 디스모어 의원은 몇 년 후 《가디언 Guardian》 지에 필리버스터에 대한 발언을 남겼다. “필리버스터의 목적은 기력이 다 떨어질 때까지 연설하는 게 아닙니다. 일단 전하고자 하는 의견의 골격을 세우고 논리 정연하게 연설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의장이 연설을 중단시킬 수 있으니까요. 3초 내지 4초 정도 쉴 수는 있지만 그 이상 말을 멈추면 위험합니다. 또한 반드시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기력이 빠지기 시작할 때 동료 의원들이 끼어들어서 도와주어야 해요. 다른 당 소속 의원이 나서서 입장을 밝힌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겠지요. 3시간이 넘는 연설을 하면서 20~30회 정도 끼어든다면 아주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could)’ 그리고 ‘~해도 된다(might)’ 등의 의미에 대해 따지고 드는 것도 매우 유용한 지연 전술이 됩니다.” - 5장. 몇 시간 동안 말해야 장황설인가? 중에서
어서오시다
3people(쓰리피플) / 최승용 (지은이)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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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eople(쓰리피플)
소설,일반
최승용 (지은이)
남쪽 바다, 남해 사람들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과 설치미술로 표현한 <어서오시다> 전시과정을 담은 아카이브 북으로, 지역의 이야기와 기억들이 어떻게 예술을 통해 매력을 가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어서오시다>展은 잊혀져 가는 남해섬의 이야기와 기억을 지역의 전통건축물인 돌창고에서 보존하고 이어보겠다는 목적으로 기획하였다. 1960년대 건축된 남해의 돌창고는 마을 사람들이 함께 건축하였고 그 쓰임도 곡식과 비료를 공동으로 보관하는 창고였다. 과거 돌창고를 드나들며 일하고 생활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득하게 담겨 있으며, 여러 마을의 공공창고로써 남해 사람들의 생활을 증명해 주는 전통건축물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식량과 비료를 보관하던 기능은 다른 신식 창고와 유통시스템에 내어주고 유휴공간이 되었다. 이곳에 영상과 설치미술 작품을 전시하여 잊혀진 기억과 단절된 이야기를 드러냈다. '남해南海'라는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해는 경남 남해군을 지칭하는 '땅'의 이름이면서 남쪽에 있는 바다를 지칭하는 '바다'의 이름이기도 하다. 그 땅 위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삶이 변화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남해의 시간'이라는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이와 함께 사람들 각자의 기억을 섬과 바다로 형상화 하여 쌓아올린 '바다, 바라던' 설치미술 작품을 설치하였다.- <어서오시다> 기획과 작품제작 이야기 - 참여작가 소개 - 기획자 - 참여작가 제작회의 - 향토사학자 정의연 선생님 인터뷰 남해 자료사진남쪽 바다, 남해 사람들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과 설치미술로 표현한 <어서오시다> 전시과정을 담은 아카이브 북 입니다. <어서오시다>展은 잊혀져 가는 남해섬의 이야기와 기억을 지역의 전통건축물인 돌창고에서 보존하고 이어보겠다는 목적으로 기획하였습니다. 1960년대 건축된 남해의 돌창고는 마을 사람들이 함께 건축하였고 그 쓰임도 곡식과 비료를 공동으로 보관하는 창고였습니다. 과거 돌창고를 드나들며 일하고 생활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득하게 담겨 있으며, 여러 마을의 공공창고로써 남해 사람들의 생활을 증명해 주는 전통건축물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식량과 비료를 보관하던 기능은 다른 신식 창고와 유통시스템에 내어주고 유휴공간이 되었습니다. 이곳에 영상과 설치미술 작품을 전시하여 잊혀진 기억과 단절된 이야기를 드러냈습니다. ‘남해南海’ 라는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해는 경남 남해군을 지칭하는 ‘땅’의 이름이면서 남쪽에 있는 바다를 지칭하는 ‘바다’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 땅 위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삶이 변화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남해의 시간> 이라는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사람들 각자의 기억을 섬과 바다로 형상화 하여 쌓아올린 <바다, 바라던> 설치미술 작품을 설치하였습니다. <어서오시다> 전시의 기획과정, 작가들의 작업과정, 그 결과물을 모두 아카이빙 하여 기록한 책입니다. 저자소개 기획.글 김영호, 최승용 HETEROTOPIA 돌창고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참여작가 송민선.최중원 Toasted Page 송민선과 최중원은 디자인 스튜디오 토스티드 페이지를 함께 운영하며 그래픽 디자인 전반에 걸친 작업을 합니다. 국립생태원 잎꾼개미 소개영상, EBS“세상의 모든 법칙”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차재 studio mmer 다음보다는 지금의 다른 / 재정의 보다는 외연의 확장을 통해 작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건축물 외에 미디어, 사운드 설치, 일러스트, 제품, 공공미술, 도시재생의 언어와 스케일을 건축합니다. 출판사 소개 3people (쓰리피플) 3people은 "세 사람이 함께하면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힘이 생긴다" 는 가치로 설립한 남해의 작은 출판사 입니다.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는 촉발제로 '책'을 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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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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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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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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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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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초록귤(우리학교)
16,2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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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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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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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여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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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나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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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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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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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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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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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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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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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주인은 언제나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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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4
10
29센티미터
1
사춘기는 처음이라
클랩북스
17,100원
2
시간을 건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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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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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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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청소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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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너에게 들려주는 철학자의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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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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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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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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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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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3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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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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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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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선재국어 최우선 봉투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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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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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조각이 모여 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