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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고수 되는 부동산 경매
매일경제신문사 / 박노성 (지은이)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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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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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
소설,일반
박노성 (지은이)
경매를 전혀 알지 못하는 초보자도, 이론 공부는 했지만, 실전 경험이 부족한 사람도 차근차근 따라 하면 고수의 단계에 오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계적인 순서에 따라 쉽고 깊이 있게 경매 관련 A부터 Z까지 한 권으로 정리했다. 여러 부동산 투자 방법 가운데 경매를 선택한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보자.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경매 책이 기초이론이나, 경매 경험담 정도의 내용을 담는 데 그치고 있다. 이 책은 지나치게 이론적인 부분은 덜어내고, 피상적인 경험담은 지양했다. 경매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고, 특수물건 내용까지도 쉽게 설명했다.프롤로그 4 1장 성공적인 경매 투자 방향 01? 부동산 경매, 어떻게 해야 돈 벌 수 있나요? 12 02 부동산 경매 공부는 싸가지(4가지)다! 15 03 성공적인 경매 투자 방향 17 04 부동산 경매가 매매보다 좋은 점과 안 좋은 점 20 2장 부동산 경매 기초지식 쌓기 01? 부동산 경매가 뭐예요? 22 02 부동산 경매의 종류는 2가지로 구분한다 24 1. 강제경매 2. 임의경매 03 경매와 공매는 어떻게 다른가? 27 04 법원 경매에 관한 주요용어 배우기 29 05 경매 입찰하러 어디로 가나요? 38 06 인터넷으로 경매 물건 고르기 41 1. 부동산 경매 인터넷 사이트 종류 2. 누구나 쉽게 무료로 이용하는 대법원 경매 사이트 3장 절차분석, “경매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01 매수인이 알아야 할 경매 진행절차 46 02 매수인이 알아야 할 배당 47 1. 매각대금을 채권자들에게 나눠주는 배당 2. 배당순위를 알자! 03 부동산 경매 단계별 경매 진행 기간 52 04 경매 절차의 이해관계인 55 1. 이해관계인은 누구인가? 2. 이해관계인이 가지는 권리 3. 입찰자가 경매 기록을 열람, 복사하는 방법 4장 입찰실무, “경매 입찰 어떻게 해요?” 01 입찰참여가 불가능한 사람 60 02 경매 매수인 입찰방법 61 1. 입찰 진행순서 살펴보기 2. 입찰서류 작성방법 이것만 보면 끝 3. 입찰서류 양식 03 입찰 시 이것을 유의하자! 69 04 법원의 입찰서류 유·무효 처리기준 70 1. 첨부서류 등에 흠이 있는 경우 처리기준 2. 기일입찰표의 유·무효 처리기준 05 최고가 매수신고인과 차순위 매수신고인 73 1. 최고가 매수신고인이 2인 이상인 경우 2. 차순위 매수신고인의 자격 5장 권리분석 워밍업, “이 물건 문제 있나요?” 01 권리분석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78 02 권리분석을 위한 권리, 물권과 채권 80 03 권리 상호 간의 우선순위 84 04 부동산의 권리관계를 공시하는 부동산 등기 87 1. 인터넷으로 쉽게 할 수 있는 부동산 등기부등본 열람 및 발급방법 2. 권리분석을 위한 등기부등본 보는 요령과 유의사항 05 말소기준권리, 소멸주의와 인수주의, 잉여주의 90 6장 부동산 등기부상의 권리분석 01 표제부(집합건물) 권리분석 98 1. 대지권 미등기★ 2. 토지 별도등기★ 02 갑구 권리분석 112 1. 가압류, 가처분★ 2. 압류 3. 가등기★ 4. 지분경매★ 02 을구 권리분석 134 1. 근저당권 2. 제시외물건 3. 공장저당권 4. 전세권 5. 임차권 6. 지상권 7. 담보지상권 8. 구분지상권 9. 지역권 7장 부동산 등기부 외의 권리분석 01 주택임대차 166 1. 주택임대차보호법이 보호하려는 대상은 주거임차인 2. 미등기, 불법건축물에 사는 임차인도 보호가 되나요? 3. 대항력 4. 우선변제권 5. 최우선변제권 6. 묵시적 갱신과 계약갱신요구 02 상가임대차 185 1.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적용 대상 2. 대항력 3. 우선변제권 4. 최우선변제권 5. 상가임대차존속기간 6. 권리금 보호 03 주택임대차와 상가건물임대차 비교 199 04 유치권★ 200 05 법정지상권★ 218 06 분묘기지권★ 230 1. 남의 땅에 묘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 분묘기지권 2. 분묘기지권 인정 요건 3. 분묘기지권자의 권리와 지료 지급의무 4. 분묘기지권 유의사항과 권리분석 방법 5. 분묘를 개장하는 방법 8장 이것만 알면 권리분석 끝 01 등기부 권리분석과 임대차권리 초간단 권리분석 방법 238 1. 권리분석 순서대로 따라 하기 2. 임대차 권리분석 핵심 02 권리분석의 답안지, 매각물건명세서 241 1. 경매 물건의 권리 내용을 공시해놓은 서류 2. 매각물건명세서만 잘 봐도 권리분석은 해결 3. 매각물건명세로 더 큰 수익 얻기 4. 매각물건명세서 해부해보기 9장 물건분석, “이 물건 좋은 물건인가요?” 01 토지와 건물을 매입할 때 연관된 공적 장부 249 1. 건물과 토지를 매입하게 될 경우 꼭 봐야 할 서류 2. 공적 장부 열람 및 발급방법 3. 건축물대장을 볼 때 유의할 사항 02 경매 물건 분석할 때 꼭 봐야 할 서류 252 1. 법원 경매 3대 서류 2. 경매 물건 입찰 전 꼭 봐야 할 서류 03 농지취득자격증명 254 1.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대상 2. 2022년 8월 18일 이후 농취증 발급받는 방법 3. 낙찰 후 농취증 제출절차와 7일 이내 제출하지 못할 경우 해결방법 04 미납관리비, 선수관리비, 장기수선충당금 259 1. 경매 미납관리비, 경매 매수인이 다 내야 하나요? 2. 매수인이 부담해야 할 미납관리비 판례 3. 선수관리비, 장기수선충당금도 매수인이 내야 하나요? 05 현장조사 방법 265 1. 현장조사의 중요성, 현장에 답 있다! 2. 현장조사 해야 할 내용과 순서 3. 현장조사 체크리스트 06 입찰가 산정방법 270 1. 얼마 쓰면 될까요? 2. 입찰가 산정을 위한 세부내용 보기 10장 명도, “사는 사람 내보내기” 01 경매의 꽃, 명도 274 1. 명도의 지름길 2. 명도! 방법과 원칙이 있다 3. 명도 유형 4. 명도요령과 명도진행순서는 이대로 따라 하면 된다 5. 유용한 내용증명 보내기 6. 명도합의 시 합의서 작성과 이사비 지급 영수증 02 쉽게 생각하면 안 되는 인도명령 287 1. 강제명도 집행할 수 있는 인도명령 2. 인도명령의 당사자는 누구인가? 3. 경매 서류에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에 대한 인도명령 신청방법 4. 인도명령 재판은 어떻게 하나? 5. 인도명령 집행은 이렇게 진행된다 03 인도명령에 따른 강제집행 진행절차 291 1. 강제집행 시작과 끝을 따라 해보자 2. 강제집행비용은 얼마나 나올까? | 참고 서식 | 송달증명원·집행문부여신청서, 강제집행신청서 경매 관련 법령 1. 경매 관련 형법 : 경매 관련 형법조문과 범죄유형 297 2. 기타 관련 법령 299 부동산 경매 시 유용한 사이트 300부동산 경매! A부터 Z까지 완벽 기술 기초부터 고수의 비법까지 한 권으로 끝 상승에서 하락으로 방향을 바꾼 부동산 시장에 정부의 대대적인 규제 완화라는 변수가 등장했다. 2023년 1월 초, 정부가 발표한 대로 다주택자, 실수요자 등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인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과연 고금리, 높은 주택구입부담지수, 낮은 전세가율, 높은 취득세율 등 여러 악조건을 뚫고 가라앉은 부동산 시장의 활기가 돌아올 수 있을까? 부동산 경매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투자 방법이라는 데 주목한다. 경매 투자는 일반 매매보다 다양한 물건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물건정보 접근이 쉽다. 낙찰받은 물건은 등기부상의 모든 설정등기가 말소되고, 토지 거래허가, 주택거래 신고, 부동산 거래 신고에서도 자유롭다. 이런 장점도 있지만, 권리분석을 잘못할 경우 큰 손해를 입을 수 있고 명도 시기가 불확실하다는 점, 소요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 등 단점도 있다. 공부를 많이 하고도 실전에 뛰어들기가 어려운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책은 경매를 전혀 알지 못하는 초보자도, 이론 공부는 했지만, 실전 경험이 부족한 사람도 차근차근 따라 하면 고수의 단계에 오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계적인 순서에 따라 쉽고 깊이 있게 경매 관련 A부터 Z까지 한 권으로 정리했다. 여러 부동산 투자 방법 가운데 경매를 선택한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보자. 절차분석, 권리분석, 물건분석, 사후 처리까지 자세하게! 실전에서 필요할 때, 꺼내 보는 경매 지침서 100건 이상의 낙찰 실적을 보유한 부동산 경매 전문가, 지은이는 총 10개의 장으로 낙찰 성공에 필수적인 내용을 알차게 구성했다. 경매를 알고 낙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절차분석, 권리분석, 물건분석, 사후 처리 등 4가지를 잘 공부해야 한다. 1장은 이 4가지의 중요성을 알고, 성공적인 경매 투자의 방향을 모색해보는 장이다. 2장에서는 부동산 경매의 기초지식을 쌓는다. 경매가 무엇이며, 공매와 어떻게 다르고, 입찰은 어떻게 하는지 등을 설명했다. 3장은 절차분석에 관한 내용이다. 매수인이 숙지해야 할 경매 진행절차와 기간, 이해관계인 등을 알아본다. 4장은 입찰실무를 다룬다. 입찰참여가 불가능한 사람, 입찰방법과 입찰 관련 양식 등을 살펴본다. 5장은 권리분석 워밍업이다. 권리분석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권리관계를 공시하는 부동산 등기부등본 열람 및 발급 방법을 소개했다. 6장에서는 부동산 등기부를 토대로 권리분석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7장은 등기부 외 권리분석에 대해 다룬다. 주택임대차, 상가건물임대차에 대해 알아보고, 유치원, 법정지상권, 분묘기지권도 소개했다. 8장은 권리분석 노하우를 요약해서 정리해놓은 장이다. 만약, 이 책으로 경매 공부하는 도중에 입찰한다면 이 부분을 꼭 읽어야 한다. 9장은 물건분석 내용이다. 물건분석을 위한 서류, 미납관리비, 선수관리비, 장기수선충당금 관련 설명과 현장조사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10장은 명도다. 명도의 유형과 요령, 진행순서를 소개하고, 인도명령을 설명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경매 책이 기초이론이나, 경매 경험담 정도의 내용을 담는 데 그치고 있다. 이 책은 지나치게 이론적인 부분은 덜어내고, 피상적인 경험담은 지양했다. 경매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고, 특수물건 내용까지도 쉽게 설명했다. 이 한 권으로 경매 초보자를 벗어나 고수가 되어보자.‘따라서 우리가 부동산 경매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좋은 물건을 싸고 안전하게 사야 한다. 바로 이것이 경매를 공부하는 목적이다.’이 문장을 보면 경매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것은 ‘물건분석’이고, 안전하게 사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것은 ‘권리분석’이다. 사실 경매 공부는 물건분석과 권리분석이 주된 공부다. 물건분석과 권리분석을 잘하는 사람이 경매로 돈을 잘 번다. 통상적으로 경매 물건은 경매개시일로부터 매각기일까지 약 6개월 정도 소요되고, 유찰될 경우 다음 매각기일까지 약 1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경매개시일로부터 낙찰 및 잔금 납부 배당일(경매 종결)까지 약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법원의 사정, 채권자의 변경신청, 채무자의 이의신청, 유치권신고 등으로 인해 경매기간은 때에 따라 1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다. 권리분석은 경매 물건을 보고 이 물건이 문제 있는지 확인한다고 하면, 이 경매 물건이 권리상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일이다.또한, 해당 경매 물건을 매입하게 될 경우 인수하게 되는 권리나 부담에 대해 사전에 밝혀내는 작업을 말한다. 권리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매각대금 이외의 예상치 못한 추가비용이 발생하거나, 심지어 소유권을 잃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게임의 이름은 유괴
알에이치코리아(RHK)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일영 옮김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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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일영 옮김
명실상부 자타가 공인하는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 제31회 에도가와란포상 수상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제134회 나오키상 등을 수상하면서 일본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영상화가 되는 등 데뷔 이래로 꾸준히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에서도 손에 꼽히는 반전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인질과 범인이 모의한 유괴 사건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경쾌하게 풀어낸 이 소설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승자를 알 수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플롯이 짜인 탄탄한 작품"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중에서도 두드러지는 반전 소설" 등 일본 독자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도 개봉했다. 이공계 출신의 추리소설가라는 독특한 이력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에는 일상적으로 접하던 인터넷 게시판이나 휴대폰 등을 낯설게 이용한 트릭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더욱이 경찰이나 피해자의 시점이 아닌 범인의 시점으로 그려졌다는 점은 독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오로지 주인공의 눈으로만 사건이 제시되기에 독자 역시 제한된 정보만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 정보의 제한을 영리하게 이용하여 주인공과 독자에게 끊임없이 긴장감을 제공한다.01. 오토모빌 파크 02. 미행, 그리고 탐색 03. 유괴 게임 04. 은신처 05. 지그소 퍼즐 06. 청춘의 가면 07. 부재중 메시지 08. 스톨홀름 증후군 09. C P T 오너즈 클럽 10. 호텔 가든즈 1526호 11. 플래시 카드 12. 작전 개시 13. 디데이 14. 소용돌이 15. 도시의 밤 16. 덫 17. 행방불명 18. 진실과 거짓 19. 불면의 밤 20. 악몽 21. 히든카드 - 옮긴이의 말“가장 경쾌하고 가장 소름 끼친다!”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독보적 신화, 지금의 히가시노 게이고를 있게 한 대표 반전소설《게임의 이름은 유괴》 “유괴를 소재로 한 소설 가운데 이만큼 경쾌하게 전개되는 작품은 없을 것이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명실상부 자타가 공인하는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 제31회 에도가와란포상 수상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제134회 나오키상 등을 수상하면서 일본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영상화가 되는 등 데뷔 이래로 꾸준히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의 이름은 유괴》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에서도 손에 꼽히는 반전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인질과 범인이 모의한 유괴 사건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경쾌하게 풀어낸 이 소설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승자를 알 수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플롯이 짜인 탄탄한 작품”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중에서도 두드러지는 반전 소설” 등 일본 독자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도 개봉했다. 이공계 출신의 추리소설가라는 독특한 이력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게임의 이름은 유괴》에는 일상적으로 접하던 인터넷 게시판이나 휴대폰 등을 낯설게 이용한 트릭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더욱이 경찰이나 피해자의 시점이 아닌 범인의 시점으로 그려졌다는 점은 독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오로지 주인공의 눈으로만 사건이 제시되기에 독자 역시 제한된 정보만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 정보의 제한을 영리하게 이용하여 주인공과 독자에게 끊임없이 긴장감을 제공한다. 이렇듯 ‘유괴’라는 범죄를 경쾌하고 속도감 있게 그려내어 엔터테인먼트적 소설로서도 흠잡을 데 없지만, 히가시노 게이고는 한 발 더 나아가 재미와 속도의 이면에 진실의 섬뜩함을 짙게 녹여 내었다. “주인공이 말하는 가족에 대해, 성공에 대해, 그리고 철이 들고 나서 한 번도 벗어본 적이 없는 듯한 ‘가면’에 대해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시면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거라는 역자의 말처럼 등장인물들이 가벼이 내뱉었던 대사 하나하나를 곱씹어 보면 그 속에 담고 있는 섬뜩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세상은 게임이야. 상황에 따라 얼마나 적절한 가면을 쓰느냐 하는 게임.” 평범한 회사원과 아름다운 여대생의 가면 뒤에 숨은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어느 날, 대기업 부사장의 딸 ‘주리’가 사라졌다. 그날부터 인터넷 게시판에는 ‘주리’라는 닉네임으로 기묘한 글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부사장 딸의 실종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진 전대미문의 게임. 게임의 참가자는 총 세 명으로, 광고기획 회사에 다니는 사쿠마와 사쿠마의 고객인 대기업 부사장, 그리고 부사장의 딸, 주리이다. 사쿠마가 범죄 게임을 시작하게 된 것은 아주 단순한 이유였다. 자신의 기획이 부사장 때문에 실패했기 때문이었다. 인생을 게임으로 여기며 언제나 적절한 가면을 쓰면서 성공만 해왔던 사쿠마는 자신에게 난생처음 좌절이라는 굴욕감을 안겨준 부사장을 용서할 수 없었다. 부사장에 대한 복수 방법을 찾던 중 우연히 부사장의 딸 주리가 가출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돈이 필요했던 주리에게서 자신을 유괴하지 않겠냐는 이상한 제안을 받는다. 앙갚음을 하고 말겠다는 사쿠마는 주리의 제안에 응하게 되고,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 바를 손에 넣기 위해 기괴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일견 두 남자의 두뇌 게임으로만 보이던 범죄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치닫고, 사건은 또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면서 독자들을 혼돈에 빠뜨린다. 《게임의 이름은 유괴》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반전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꼭 읽어야 하는 한권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다 마침내 마주하게 될 충격적인 진실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 잔인한 묘사 하나 없이도 섬뜩함을 그려내는 일본 최고의 스토리텔러 히가시노 게이고. 그의 반전 소설로 손꼽히는 이 작품을 읽고 나면 “모두가 납득하는 살인 동기가 아니라, ‘이런 이유로도 사람을 죽여?’ 하는 추리 소설에 도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던 히가시노 게이고 말을 다시 한 번 곱씹어보게 될 것이다.남녀 관계란 게임이다. (중략)연애뿐만 아니라 나는 모든 일에 있어서 그랬다. 게임으로 여기고 그것을 극복하는 데서 기쁨을 느껴왔다. 스포츠는 물론이고 공부도 마찬가지였다. 성적의 우열이란 게임의 승패에 불과하다. 대학 입시 같은 것이 대표적이다. 거기서 포인트를 많이 쌓아두면 인생이라는 최대의 게임에서도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그렇게 믿고 입시를 준비했고, 그 결과 희망하는 대학에 들어갔다. 취업을 할 때도 짜낼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바라던 회사에 들어갔다. 모두가 계획을 잘 짰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유괴 게임’ 게임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다고그렇다면 승부를 겨뤄보지 않겠는가. 누가 진짜 고수인지,확실히 가려보지 않겠는가. ‘유괴 게임’ “게임을 해보지 않을래?”나는 마침내 입을 열었다.“게임?”“네 소망을 이루는 게임 말이야. 너는 가쓰라기 집안에서 네 가치에 걸맞은 액수를 빼낼 수 있어. 동시에 나는 보수를 손에 넣고.”“뭘 하자는 건데”“그거 뜻밖의 반응인걸. 이건 원래 네가 꺼낸 이야기야.”나는 다시 한 번 캔 맥주를 손에 들었다. 꿀꺽 마시고 그녀를 계속 노려보았다.“유괴 게임.” ‘유괴 게임’
지금 키워라, 영적인 아이
넥서스CROSS / 이송용.정해영 지음 / 201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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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송용.정해영 지음
<내려놓음> 저자 이용규 선교사와 협력하며 몽골과 인도네시아 대학교에서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선교 사역을 펼쳐온 이송용 정해영 선교사 부부가, 몽골, 인도네시아, 한국 등에서 출산한 3녀 2남 다섯 남매를 영적(신앙적)으로 키우면서, 직접 연구하고 체험하여 터득한 자녀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한 기독교 자녀 교육서이다. 이 선교사 부부는 선교사로서 선교지에서 살아온 특별한 상황 때문이기도 했지만, 의도적으로 일반 학교나 학원, 어린이집 같은 곳에는 자녀를 맡기지 않았다. 대신 가정에서 부모가 직접 자녀를 돌보며 성경에 기초한 기독교 가치관을 가르치고 영성 훈련을 시키는 신앙적 교육 방법이 기독교 가정에서 자녀 교육의 기본이라고 확신했다.추천사 프롤로그 출산과 양육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지금 행복한 다섯 아이들 1부 시대를 섬길 영적 아이가 많아야 해요 01 내 아이는 어떤 시대에 태어났나요? 02 시대의 부르심을 깨닫게 해주세요 03 자녀의 숫자를 하나님께 맡기세요 04 생육과 양육은 사명이며 선물입니다 05 자녀 키우는 과정이 행복한 이유 2부 어떻게 키우면 영적인 아이가 되나요? 06 영적 아이니까 영적으로 키우세요 07 우리 아이도 하나님 음성 들어요 08 어리다고 무시하지 말아요 09 교회를 사랑하게 해주세요 10 영적 아이는 이웃 사랑을 실천해요 3부 어떤 방법으로 교육해야 할까요? 11 교육의 주체가 달라져야 해요 12 기독교 대안교육의 한계와 대안 13 교회와 가정이 직접, 함께 교육해요 14 처치홈스쿨이 부모님도 변화시켜요 15 원래의 교육법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시대를 선도하고 하나님 음성 듣게 하는 자녀 양육법 지금 키워라, 영적인 아이 가정과 교회를 함께 살리는 자녀 교육! 5남매를 지금 행복한 아이로 키워가는 이송용 · 정해영 부부의 신개념 신앙 중심 육아 제안서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장갑덕(한국기독교홈스쿨협회 이사장) 추천 “그 집 아이는 지금 영적으로 교육받고 있습니까?” 세상 사람 만드는 세속적 교육법은 서둘러 따라가면서 하나님 사람 만드는 신앙적 교육법은 왜 미루고 외면하나요? 믿음의 자녀가 세상에 물들지 않으면서도 시대를 새롭게 할 하늘 아이로 자라게 하는 영적 자녀 교육법이 이 책에 있습니다. 지금 즉시 가정과 교회에서 영적 교육 방식을 시작하세요! 이 책은 《내려놓음》 저자 이용규 선교사와 협력하며 몽골과 인도네시아 대학교에서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선교 사역을 펼쳐온 이송용 정해영 선교사 부부가, 몽골, 인도네시아, 한국 등에서 출산한 3녀 2남 다섯 남매를 영적(신앙적)으로 키우면서, 직접 연구하고 체험하여 터득한 자녀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한 기독교 자녀 교육서이다. 이 선교사 부부는 선교사로서 선교지에서 살아온 특별한 상황 때문이기도 했지만, 의도적으로 일반 학교나 학원, 어린이집 같은 곳에는 자녀를 맡기지 않았다. 대신 가정에서 부모가 직접 자녀를 돌보며 성경에 기초한 기독교 가치관을 가르치고 영성 훈련을 시키는 신앙적 교육 방법이 기독교 가정에서 자녀 교육의 기본이라고 확신했다. 이 책은 1부에서 다음세대 자녀가 살아갈 시대에 대한 국제적 안목을 갖게 하며, 기독교인 청년들이 전통적인 세상 가치와 상황에 속지 말고 결혼을 통해 가능한 많은 수의 자녀를 출산하고 영적으로 양육해야 한다는 하나님 나라의 관점과 사명의식을 먼저 고취시킨다. 저자 부부가 첫째와 둘째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위험한 일을 겪기도 했지만 기도와 은혜로 치유받고 다섯 남매를 모두 건강하게 낳아 행복하게 키워가는 간증도 감동을 준다. 2부는 자녀를 영적인 아이로 양육하는 과정을 본격적으로 설명한다. 자녀가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 영적으로 달래주고 치유하는 법, 자녀가 거짓말 같은 잘못을 반복할 때 신앙적으로 죄의 근원을 해결하는 법, 어린 자녀라 할지라도 자기 입술로 직접 예수님을 부르며 만나고 체험하도록 안내하는 법, 어린이도 하나님께 직접 물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훈련시키는 법, 나아가 십대 청소년도 영적으로 어른처럼 대우하면 가정과 교회에서 충분히 성숙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주장까지, 기존의 기독교 자녀 교육 도서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본질적이고도 영적인 자녀 교육의 지침과 지혜가 풍부하다. 저자 부부가 이 책에서 주장하는 각종 이론과 대안은 모두 저자 부부가 다섯 자녀를 양육하며 체험한 사례를 토대로 쓴 것이다. 따라서 구체적이고 실제적이며, 이해하고 공감하여 실천하고 적용하기가 어렵지 않다. 저자 부부는 안식년으로 귀국한 2015년부터 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육에 대한 사명을 받아, 가정에서 자녀를 교육하는 홈스쿨링을 교회와 접목시킨 처치홈스쿨학교를 시작하여 1년만에 자리잡게 된 과정도 이 책 3부에 소개했다. 교회학교, 기독교대안학교, 홈스쿨링의 장점을 고루 합치고 단점은 보완한 처치(교회)홈스쿨링을 통해 이 책의 전반부에서 펼친 기독교 자녀교육법의 궁극적 대안도 함께 제시한다. 이 책의 1부와 2부에서 들려주는 구체적이고 성경적인 자녀 교육의 지혜와 지침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탁월하고 충분하다. 어떤 믿음의 가정에서든 마음 깊이 공감하며 실천 가능한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첫째를 낳기 시작하면서부터,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자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워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저희 자신을 보면 너무나 부족한 것이 많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 부족한 대로 최선을 다 해보자는 생각으로 발버둥치는 심정이었습니다. 홈스쿨링을 배우고 학교 사역도 하며 몽골과 인도네시아에서 교육 선교 사역에 헌신해왔지요. 그렇게 선교지에서 살아오면서, 한편으로는 조국 대한민국과 한국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교육 상황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품게 되었답니다.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모들을 많이 만나 상담해주며, 자녀에 관한 크고 작은 문제로 고통받는 부모를 위해 함께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부모들에게 영적인 면과 기술(방법)적인 면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왔지요. 그러면서 저희 부부가 깨닫게 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몰라서 문제가 된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자녀 출산과 양육에 대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기에, 세상과 다른 결정을 내리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자녀를 낳고 양육할 때 상황에 따른 행동 지침을 배운 적이 거의 없었기에, 어떠한 상황이 닥쳤을 때 건강하게 반응하고 행동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못했던 것이지요.이것은 다른 누구의 이야기이기 전에 바로 저희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초?중?고등학교 12년에 대학교와 대학원까지 다니며 허다한 교육을 받았건만, 인생의 상당 부분의 열정과 시간을 투자하게 될 사안인 자녀 양육에 대해서는 정작 배운 것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저희는 얼마나 허탈했는지 모릅니다. 또한 그토록 많은 예배를 드리고 성경 공부를 했건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모로서 부르신 엄중한 사명에 대해서는 왜 ‘미리’ 깨닫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있었지요.관련 서적을 읽고 경험 있는 선배 부모들의 조언을 들으며, 하나님께 여쭙기도 하면서 배워갔습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할까요? 그러나 실수가 없을 수 없었습니다. 아빠가 되었는데 아빠 역할을 하는 것이 처음이라, 엄마가 되었는데 엄마 경험이 없어서, 부모로서 적잖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때로 그렇게 훈련되지 못한 실수투성이의 초보 부모 밑에서 자라나야 했습니다.누군가 우리에게 미리 알려 주었더라면, 사전에 우리가 어느 정도라도 훈련되었더라면, 그런 시행착오는 겪지 않아도 될 것이었기에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이것이 저희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부모에게도 해당되는 사안임을 깨닫게 되었을 때, 저희 부부에게 사명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원하시는 자녀양육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이뤄낼 수 있는지에 대한 책을 써야겠다는 사명이었습니다. 다른 부모들이 우리가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그대로 다 겪지 않도록 도와야 하겠다는 의기이기도 했습니다. (중략)기도하면서 기획하고 하나씩 글을 써내려가다 보니, 하나님께서 추가로 조명해주시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 시대의 분별이 먼저라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논하기 전에, 지금이 어떠한 시대이고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시대가 어떠한지를 깨닫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저희 부부가 선교지에서 사역해오면서, 또 여러 나라들을 방문하고 여러 공동체의 교육 상황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얻은 깨달음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시대의 분별에 대한 부분을 이 책의 앞에서 비중 있게 다루게 되었습니다.더불어, 아이들을 영적인 존재로 보고 아이들이 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일의 중요성을 여러 사례와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지성과 성품을 훈련시키는 일에 도움을 주는 책들은 이미 많이 저술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영적인 사람으로 양육할 수 있을 것인가를 다루는 책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하나님께서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부모들에게 말씀하시는 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마지막으로는, 그렇다면 우리가 다음세대를 위해 무엇을 ‘함께’ 해야 하는지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다음세대 교육의 주체는 누구며, 왜 교회와 가정이 함께 다음세대를 직접 가르치고 양육해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정과 교회가 함께 자녀들을 길러내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처치홈스쿨’(Church-Home School)을 소개하였습니다. (하략)우리 아이들이 그저 어떤 사람이 되겠다는 단계까지만 꿈을 꾸도록 내버려 둔다면, 우리는 그들이 진정으로 의미 있고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돕는 일에 실패할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그런 꿈을 달성하는 순간 할 일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무거운 망치를 들어올리는 일 자체가 인생의 꿈이 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들어올린 망치로 어디를 때려서 무엇을 고치고 무엇을 만들 것인가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건 당연지사입니다. 《내려놓음》의 저자 이용규 선교사님이 청년을 위한 집회를 인도할 때 이런 메시지를 던진 적이 있습니다.“여러분이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오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그 방법을 알려 드릴까요? 좋습니다! 여러분이 결혼하게 되면, 자녀를 최소한 세 명 이상 낳으십시오. 그러면 몇 세대 되지 않아 이 땅이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그랬더니 그 자리가 조용해지더랍니다.
그 책에 마음을 주지 마세요 5
동아 / 문시현 (지은이) /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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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문시현 (지은이)
시작부터 잘못된 꼬여 버린 운명이었다. 카스토르, 나와 같은 힘을 가진 자. 오래전에 미쳐 버린 사람. 이제는 시작이 어땠든 상관없다. 앞으로도 그들은 내 운명을 어그러지게 할 것이다. 틀어지는 것에 서슴지 않을 사람들이 있다. “웃기지 마.” 입술을 비틀어 끌어 올렸다. “이까짓 걸로 내가 굴복할 거라 생각했어?”20. 나를 사랑하지 않는 당신에게19.5 아올레시아21. 슬픔에 피어나는 꽃21.5 데인 로웰22. 두 형제와 최악의 황제23. 최후의 전쟁 ⑴“너희 모두 나와 적이야. 그렇지?”시작부터 잘못된 꼬여 버린 운명이었다.카스토르, 나와 같은 힘을 가진 자. 오래전에 미쳐 버린 사람.이제는 시작이 어땠든 상관없다.앞으로도 그들은 내 운명을 어그러지게 할 것이다.틀어지는 것에 서슴지 않을 사람들이 있다.“웃기지 마.”입술을 비틀어 끌어 올렸다.“이까짓 걸로 내가 굴복할 거라 생각했어?”당신들이 몇 번이고 나를 무저갱의 구멍으로 걷어차고, 무너트려도 나는 무너지지 않아.당신들이 선사한 절망은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젖은 머리카락에서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아래에서, 나는 미소했다.“내 삶은 내 거야.”동이 트는 하늘을 바라보며 알았다.최후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루스벨라와 카스토르. 너희 모든 주인공이 나와 적이야. 그렇지?”시작부터 잘못된 꼬여 버린 운명이었다.“그래. 당신들이 진정으로 미친 것이라면.”그러나 이제는 시작이 어땠든 상관없다. 이미 망쳐진 운명이 있었고 앞으로도 그들은 내 운명을 어그러지게 할 것이다.틀어지는 것에 서슴지 않을 사람들이 있다.“웃기지 마.”입술을 비틀어 끌어 올렸다.“누가 같은 사람이야?”그들은 처음부터 악이 아니었다. 한때 평범했던 자들. 그저 죄라고는 저주에 걸려 커다란 힘을 갖게 된 사람. 그러나 욕심이 낳은 피해자는 가해자가 되었고 또 다른 희생양을 낳았다.“루스벨라, 난 네가 아니야.”세상은 당신들을 악이라 부르며. 당신들은 길을 놓쳤어. 희생당한 사람이 누군가를 죽이고 다치게 하는 것은 정당한가?아니다.“너희는 나를 같은 곳으로 데려가려 하지만 그렇게는 되지 않아.”아무도 없는 정원에서 중얼거린다. 어쩌면 누군가는 듣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들어도 상관없다.“……나는 미치지 않았어.”또렷한 눈으로 앞을 바라보며 다짐한다.“지금도. 앞으로도. 미치지 않아.”당신들은 나를 망칠 수 없다. 나의 당신들이 산산조각 낸 순간에도 지켜 냈다. 성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 나로 만든다 해도 끝내 당신들의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당신들은 최후까지 꺾지 못한 것이 있다.“이까짓 걸로 내가 굴복할 거라 생각했어?”소리 내어 웃음을 터트렸다. 책은 없다. 곧 이 세상이 현실. 모두가 그저 활자가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 모두가. 거기에 절망할 거라 생각했어? 아니 더 웃고 더 슬퍼하며 더욱 발버둥 칠 거야. 보란 듯이.그래. 당신들이 몇 번이고 나를 무저갱의 구멍으로 걷어차고, 무너트려도 나는 무너지지 않아. 내게는 절망에서 견딘 튼튼한 다리가 있다. 다리가 없다면 팔로 기어서라도 나오리라.당신들이 선사한 절망은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만화로 보는 솔로몬의 잠언
더드림주니어 / 조대현 글.그림 /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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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드림주니어
소설,일반
조대현 글.그림
‘울퉁불퉁 삼총사’ 시리즈 등으로 널리 알려진 기독 만화가 조대현 목사가 어린이를 위해 쓴 성경 학습 만화. 어린이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는 지혜가 담긴 학습만화로서 선과 악, 진리와 거짓,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생각을 헤아릴 수 있게 하는 분별력을 가져다준다. 지혜 있는 사랑, 훈계, 순종, 기도의 길, 담대한 믿음, 실천, 죄 등 2부로 나눈 91편의 만화에는 어린이 독자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위인들과 역사적 사실, 명작 동화의 일화들이 담겨 있다. 각 편마다 묵상할 잠언이 인용돼 있어 말씀으로 사고하고 실천하는 데 도움을 준다.1부 지혜 있는 사랑 / 훈계 / 하나님의 지혜 / 잘못 탄 기차 / 순종 / 하나님의 말씀 / 길 / 지혜 / 기도의 길 / 하나님의 인도하심 / 걸어가야 할 곳 / 마음을 채우라 / 훌륭한 사람 / 담대한 믿음 / 실천 / 죄 / 진실한 말 / 중심 / 유혹 / 부지런함 / 생쥐 / 방울뱀 / 카메라 / 예수님의 편 / 어리석음 / 좋은 친구 / 변화 / 좋은 씨앗 / 치료비 / 선물 / 꽃병 / 가정 / 온순 / 사랑 / 기쁨 / 습관 / 기도 / 오해 / 관심 / 허물 / 봉사 / 말 / 겸손 / 흉 / 성실 / 계명 / 손 / 게으름뱅이 / 고려장 / 명궁수 / 지혜로운 왕 / 새 한 마리 2부 교육 / 구제 / 정직 / 자랑할 일 / 지혜 / 구원 / 침묵 / 허풍 / 욕심 / 원수를 사랑하다 / 희망 / 어머니의 편지 / 충성 / 말 / 성실 / 게으름 / 험담 / 좋은 일 / 운명 / 욕심 / 마술의 돌 / 주인 / 양자 / 돼지 저금통 / 책망 / 아첨 / 구두를 닦는 사람 / 가장 원하는 것 / 이기주의자 / 욕심 / 술 / 부자 / 분노 / 샘물 / 성자 / 구두 / 석유왕 / 원수 / 추위 하나님께서 주신 탁월한 지혜의 말씀, 성경 잠언을 만화로 ☞ 어린이 신앙 교육을 위한 쉽고 흥미로운 성경 학습 만화 ☞ 20년 넘게 기독만화를 그려온 조대현 목사 작품 어린이에게 올바른 생활 태도를 가르치고 싶다면 만화 잠언을 읽혀라 “첫 단추를 잘 꿰라”는 말처럼 무슨 일이든지 처음이 중요하다. 어려서부터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생활 태도를 올바르게 가르치는 것은 모든 부모의 간절한 소원일 것이다. 학습 만화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가르칠 수 있겠지만, 바른 생활을 위한 성품 훈련은 성경보다 좋은 교육서가 없다. 어린이들에게 성경과 쉽게 친해지는 방법은 없을까?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칭찬을 받으며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는 잠언을 쉽게 가르칠 수 있다면? 《만화로 보는 솔로몬의 잠언》은 이러한 어린이의 생활 태도 전반을 바르고 쉽게 교육하는 데 유익한 만화 잠언이다. 국민일보 초창기 시사만평을 그렸고 ‘울퉁불퉁 삼총사’ 시리즈 등으로 널리 알려진 기독 만화가 조대현 목사가 글과 그림을 완성했다. 이 책은 어린이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는 지혜가 담긴 학습만화로서 선과 악, 진리와 거짓,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생각을 헤아릴 수 있게 하는 분별력을 가져다준다. 지혜 있는 사랑, 훈계, 순종, 기도의 길, 담대한 믿음, 실천, 죄 등 2부로 나눈 91편의 만화에는 어린이 독자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위인들과 역사적 사실, 명작 동화의 일화들이 담겨 있다. 각 편마다 묵상할 잠언이 인용돼 있어 말씀으로 사고하고 실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주일학교 교육 도서 및 성경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초신자 어린이에게 부담 없이 읽게 하고 선물할 수 있는 책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경에서 가르치는 바른 삶을 배우고 싶은 모든 어린이에게 잠언을 만화로 보는 이 성경학습만화로 교훈을 얻기를 권한다.
독서 논술 디베이트
소울하우스 / 장선애 (지은이) /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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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하우스
육아법
장선애 (지은이)
디베이트를 학교나 학원, 가정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토론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질문 독서의 단계별 질문법과 디베이트의 힘을 배가시키는 논술 방법, 엄마표로 독서 교육을 하는 법, 과학토론대회, 독서토론대회, 시사토론대회를 준비하는 방법도 상세하게 실려 있다. 연령대별로 다양하고 풍부한 디베이트 예시, 수업 활동지, 추천 독서 목록 등을 제시한다.PART 1 변화하는 시대, 인간력을 길러야 한다 01| 인간력을 기르는 ‘토론’의 힘 국제 바칼로레아’가 주목받는 이유 IQ보다 EQ가 중요하다 독서와 토론으로 기르는 ‘인간력’ 02| 교육 전반의 변화-학교 수업에 토론이 들어왔다! 아직은 2% 부족한 초등학교 토론 수업 체계적인 토론 수업이 절실한 중학교 중1 자유학기제, 토론을 배우기 위한 적기! 고교학점제에 꼭 필요한 토론 능력 03| 형식이 있는 토론, 디베이트 디베이트란 무엇인가? 형식이 있는 디베이트를 배워야 하는 이유 디베이트의 여러 형식 그밖에 다양한 토론 형식 04|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배우는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의 형식 디베이트 수업, 언제 시작하는 게 좋을까? PART 2 토론을 꼭 해야 하는 이유 01| 설득을 잘 하는 아이로 자란다 설득의 핵심은 근거와 예시 상대방의 주목을 끄는 말하기 설득의 기본이 되는 경청 02|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운다 공부의 기본 능력을 다지는 ‘자료 조사’ 토론으로 길러지는 ‘자기주도학습’ 능력 함께 하면 더욱 효과적인 토론과 논술 03| 토론으로 인성이 자란다 올바른 시민의식을 배운다 팀워크를 익힌다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 PART 3 토론의 밑거름, 독서 01| 우리 아이, 독서광으로 키우기 독서는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초등 저학년, 책의 즐거움에 빠지게 하라 양보다는 질, 부모와 교감 쌓는 책 읽기 열네 살까지는 책을 읽어주자 02|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독서 시간을 확보하라 아이들 스케줄에 ‘독서 시간’을 넣자 학교에서의 자투리 시간, 독서 시간으로 활용하자 중 1 자유학기제, 독서의 황금기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독서 03| 독서 지도의 3단계 독서 방향을 제시하는 독서 전 단계 아이들의 바른 독서법, 정독 독후 활동으로 독서 마무리하기 04| 질문 독서로 디베이트 근력을 길러라 질문이 가진 힘 생각을 춤추게 하는 질문 좋은 질문 vs 나쁜 질문 05| 질문 독서 단계별 질문법 초등 1, 2학년 단계별 질문법 예시 초등 3, 4학년 단계별 질문법 예시 초등 5, 6학년 단계별 질문법 예시 중학교 1, 2학년 단계별 질문법 예시 질문 독서로 쓴 독후감 예시 PART 4 실전 디베이트 수업 01| 디베이트 수업 준비하기 1단계 - 디베이트 주제 정하기 2단계 - 디베이트 팀 짜기 3단계 - 디베이트 팀 운용하기 4단계 - 자료 조사하고 정리해오기 5단계 - 찬성 팀, 반대 팀 나누기 6단계 - 팀별로 회의하기 7단계 - 입안서 쓰기 02| 디베이트 진행의 실례 퍼플릭 포럼 디베이트의 순서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의 실제 사례 03| 디베이트는 마무리가 중요하다 선생님의 역할 사회자의 역할 승패를 가리기보다 칭찬으로 마무리하는 수업 놓치지 말아야 할 논리 점검 부족한 점을 이야기하되 성장을 지켜본다 찬에 인색하지 말자 PART 5 디베이트의 힘을 배가시키는 논술 01| 디베이트와 논술은 함께 가야 효과가 크다 디베이트의 ‘입안’을 발전시킨 것이 논술이다 원고지에 글쓰기 02| 논술의 계획 및 실행 논제 파악하기 나의 주장 명확하게 요약하기 글의 뼈대 세우기 밑받침 문장을 충분히 쓰기 효과적인 문단 나누기 짧고 정확한 글쓰기 03| 좋은 논술문 읽기 PART 6 엄마표 독서 논술 디베이트, 이렇게 하자 01| 집에서 시작하는 독서 디베이트 교육 존 F. 케네디를 키운 로즈 여사의 토론 교육 유대인들의 안식일 대화 집에서 하는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02| 독서의 즐거움을 깨우치는 엄마표 독서 교육 아이와 함께하는 도서관 나들이 *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을 이색 도서관 *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을 도서 축제 우리 아이에게 맞는 책 고르기 우리 아이에게 맞는 책 읽어주기 03| 1분 스피치로 말하는 힘 기르기 04| 집에서 하기 좋은 NIE 수업 05| 엄마와 토론대회, 논술대회 준비하기 과학토론대회 준비하기 독서논술대회 & 독서토론대회 준비하기 시사토론대회 준비하기 PART 7 논술 디베이트 수업 활동지 01| 초등학교 3~4학년 수업 활동지 02| 초등학교 5~6학년 수업 활동지 03| 중학교 1~2학년 수업 활동지 04| 중학교 2~3학년 수업 활동지 부록 논디쌤이 추천하는 독서 목록변화하는 미래, 새로운 교육의 대안 ? 디베이트! 질문 독서로 생각하는 힘을, 디베이트로 소통하는 힘을 길러라! 미국 행동과학연구소가 발표한 ‘The Learning Pyramid(학습 피라미드)’에 따르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공부한 후 24시간 뒤 남아 있는 학습 효과 비율은 다음과 같다. 일방적 강의 5%, 읽기 10%, 시청각 교육 20%, 시범·현장 견학 30%, 토론 50%, 체험 및 실습 75%, 다른 사람을 가르치기 90%. 여기서 특히 읽기 10%와 토론 50%를 비교해보자. 무려 5배의 효과다. 즉, 단순히 읽는 것보다는 토론하는 방법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회장 케빈 리 최근 우리나라에서 ‘디베이트(토론)’가 트렌드처럼 퍼져 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답이 정해지지 않은, 생각하고 소통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답이 정해져 있는 지식을 습득하는 주입식 교육으로는 변화하는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없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교육, 선생님이 아닌 학생이 주체가 되는 교육이 돼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교육 방식이 바로 ‘토론’이다. 이 책은 여러 토론의 방식 중에서 ‘형식을 갖춘 토론’인 ‘디베이트’에 집중하고 있다. 디베이트를 학교나 학원, 가정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비단 디베이트뿐만이 아니다. 토론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질문 독서의 단계별 질문법과 디베이트의 힘을 배가시키는 논술 방법, 엄마표로 독서 교육을 하는 법, 과학토론대회, 독서토론대회, 시사토론대회를 준비하는 방법도 상세하게 실려 있다. 연령대별로 다양하고 풍부한 디베이트 예시, 수업 활동지, 추천 독서 목록 등을 제시한 것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반갑게도 최근 우리나라 교육 정책에도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공교육에서도 토론과 독서 교육이 점점 더 비중을 넓혀나가고 있는 것이다. 현명한 부모라면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읽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아이에게 길러줘야 힘은 무엇일까요? 한 치 앞을 모르는 변화의 시대라고 하지만, 그 맥락을 읽는다면 예측이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다섯 가지 미래 교육 코드>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능력의 하나로 ‘인간력’을 꼽았습니다. ‘인간력’은 인공지능 시대에 기계로 대체 불가능한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인 사고력과 공감력을 바탕으로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생각하는 힘’, ‘소통하는 힘’입니다. 그리고 토론, 즉 디베이트는 이러한 생각하는 힘과 소통의 힘을 기르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교육 방법입니다. 특히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는 ‘종합 예술’이라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스피치, 경청, 팀워크, 자료조사 능력,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바탕으로 말하기, 듣기, 글쓰기 능력을 모두 발현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즐겁게 디베이트를 하면서 논리력과 생각하는 힘을 키우지요. 무엇보다 타인과 더불어 소통하고 배려할 수 있는 인성을 갖추게 하므로 아이들의 교육 방법으로 그만한 게 없습니다. 저자 장선애 작가는 방송작가, 서울시 홍보콘텐츠 작가, 서울시장 연설비서관, 홍보회사 본부장을 지낸 후 현재는 논술, 디베이트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직접 두 아이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들에게 디베이트를 가르치며,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이 얼마나 부쩍 자라는지, 그리고 그것이 아이의 인성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르는데 얼마나 효과적인지 여실히 지켜보았습니다. 이제, 토론은 공교육의 테두리 안으로 성큼 걸어 들어왔습니다. 생각을 춤추게 하는 질문 독서로 디베이트 근력을 기르고,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는 재미있는 디베이트로 토론 능력을 키우고, 디베이트의 힘을 배가시키는 논술을 통해, 아이는 부쩍부쩍 성장해나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 2018년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 - 초등학교, 중학교, 디베이트 학원에서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디베이트 수업 방법 상세 안내 - 다양한 독서 질문과 디베이트 주제 제시 - 질문 독서법, 논술문 쓰는 법, 디베이트 사례 다양하게 소개 - 과학토론대회, 독서논술대회, 시사토론대회 준비법 안내 - 초등 3~4, 초등 5~6, 중등 1~2, 중등 2~3학년 용 수업 활동지와 독서 목록 제공 [여는 글] 중에서“대나무는 처음 순이 나오기까지 4~5년이 걸립니다. 그동안에는 아무리 물과 거름을 줘도 싹이 나지 않지요. 하지만 한번 순이 나와서 자라기 시작하면 하루에 1m도 넘게 자랍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대나무처럼 쑥쑥 자라게 하는 물과 거름이 바로 독서와 디베이트입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다고 책 읽기, 토론하기를 게을리해서는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Part 1. 교육 전반의 변화 ? 학교 수업에 토론이 들어왔다!] 중에서2015 개정 교육 과정이 2018년부터 초등 1~4학년, 중1, 고1로 확대 적용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올해부터 국어 시간에 ‘한 학기 한 권 읽기’ 활동을 한다는 점이다. ‘자신이 고른 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며 어휘력과 사고력을 향상하고, 친구들과 더불어 토론하면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운다.’는 취지에서다. 이번 교육 과정이 자리 잡게 되면 독서와 토론이 수업의 중심이 될 수 있다. 기존 선생님 중심의 주입식, 강의식 교육이 아닌 학생의 참여가 주가 되는 수업이 될 것이며, 생각하는 힘, 문제 해결력 등 앞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한 기초체력을 기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꽃잎의 말로 편지를 쓴다 : 문학집배원 도종환의 시배달
창비 / 도종환 글 /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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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소설,일반
도종환 글
시집 , 의 저자, 도종환이 엮은 시 모음집. 2006년 5월부터 2007년 4월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 집배원'을 맡아 매주 한 편의 시를 소개한 것을 모아 엮었다. 눈이 오는 날은 눈에 대한 시를, 어버이날이면 늙으신 어머니를 생각하는 시를, 새 학기가 시작될 때나 꽃이 질 때, 봄비가 내릴 때, 단오와 추석, 성탄절 등 그때 그때 시기에 맞는 시를, 짧은 단상과 함께 수록하였다. 시를 배달하며 일월 첫째주 새해를 맞으며 _ 도종환ㆍ처음가는 길 둘째주 어머니 마음 _ 고두현ㆍ늦게 온 소포 세째주 사랑의 운명 _ 문정희ㆍ한계령을 위한 연가 다섯째주 눈 내리는 날 _ 김선우ㆍ입설단비 이월 첫째주 그대의 이름 _ 이원규ㆍ뼈에 새긴 그 이름 둘째주 설날에 _ 조향미ㆍ온돌방 셋째주 고향 어머니 _ 정우영ㆍ밭 넷째주 매화 필 무렵_ 최영철ㆍ홍매화 겨울나기 삼월 첫째주 새 학기를 맞으며 _ 이시영ㆍ성장 둘째주 새싹을 생각하며 _ 김승희ㆍ콩나물의 물음표 셋째주 봄 이사 _ 박라연ㆍ너에게 세들어 사는 동안 넷째주 봄비의 추억 _ 이재무ㆍ봄비 사월 첫째주 식목일에 부쳐 _ 신경림ㆍ나무1-지리산에서 둘째주 봄볕, 그대의 눈빛 _ 김사인ㆍ풍경의 깊이 셋째주 꽃잎 날릴 때 _ 박시교ㆍ이별노래 넷째주 이웃 사람들 _ 김명인ㆍ조이미용실 오월 첫째주 신록과 아이들 _ 고재종ㆍ담양 한계초등학교의 느티나무 둘째주 어버이날에 _ 이승하ㆍ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깎아드리며 셋째주 스승의날에 _ 김시천ㆍ아이들을 위한 기도 넷째주 꽃그늘 아래서 기다림 _ 나희덕ㆍ오분간 다섯째주 처음 본 풍경 _ 천양희ㆍ물가에서의 하루 유월 첫째주 아름다운 자연 _ 배한봉ㆍ자연도서관 둘째주 단오날, 당신을 그리며 _ 곽재구ㆍ단오 셋째주 집으로 가는 길 _ 이상국ㆍ오늘은 일찍 집에 가자 넷째주 유월의 추억 _ 김용락ㆍ단촌국민학교 칠월 첫째주 미루나무 그늘에 누워 _ 정일근ㆍ흑백사진-7월 둘째주 여름 산책길 _ 양애경ㆍ가로등이 있는 숲길 셋째주 어린 시절의 나이 강아지 _ 손택수ㆍ흰둥이 생각 넷째주 한여름밤의 별 _ 마종기ㆍ아직 끝나지 않은 기쁨 다섯째주 내가 걷고 싶은 길 _ 이준관ㆍ구부러진 길 팔월 첫째주 바다가 보고 싶을 때 _ 정호승ㆍ바닷가에 대하여 둘째주 칠석, 첫사랑 _ 안도현ㆍ저물 무렵 셋째주 그대와 맞던 여름비 _ 오규언ㆍ비가 와도 젖은 자는 - 순례1 넷째주 꽃 같은, 별 같은 사람 _ 이성신ㆍ사랑하는 별 하나 구월 첫째주 여름에서 가을로 _ 강연호ㆍ9월도 저녁이면 둘째주 아름다운 이별 _ 이기철ㆍ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셋째주 소중한 일상 _ 신달자ㆍ여보!비가 와요 넷??주 추석에 _ 김용택ㆍ섬진강17 - 동구 시월 첫째주 단풍 들 무렵 _ 박정대ㆍ그대의 발명 둘째주 마음 따뜻한 사랑 _ 정안면ㆍ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셋째주 당신의 안부 _ 김종해ㆍ가을문안 다섯째주 용서와 사랑의 마음 _ 정진규ㆍ연필로 쓰기 십일월 첫째주 의로운 소년들에게 _ 민영ㆍ내가 너만한 아이였을 때 - 아들에게 둘째주 낙엽을 생각함 _ 조병화ㆍ낙엽끼리 모여 산다 셋째주 외로운 마음을 위로함 _ 고정희ㆍ상한 영혼을 위하여 넷째주 추수 뒤에 _ 김신용ㆍ숯불의 시 십이월 첫째주 첫눈을 기다리며 _ 김용화ㆍ첫눈 내리는 날에 쓰는 편지 둘째주 사람이 그리운 날 _ 장석주ㆍ등에 부침 셋째주 마음을 비우며 _ 문태준ㆍ빈집의 약속 넷째주 성탄절 무렵 _ 정세기ㆍ성당 부근 이 책의 시인들 작품 추천
나는 걷는다 2
효형출판 / 베르나르 올리비에 (지은이), 임수현, 고정아 (옮긴이)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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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형출판
소설,일반
베르나르 올리비에 (지은이), 임수현, 고정아 (옮긴이)
그 옛날 마르코 폴로의 여정을 따라 많은 이가 실크로드로 대장정을 떠나고 기록을 남긴다. 하지만 ‘문장’이 된다 하여 모두 ‘미지’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유수의 프랑스 신문 정치사회부 기자로 잔뼈가 굵은 베르나르 올리비에가 예순의 나이에 은퇴하고 이 여행을 결심했을 때 주변은 물론 파리의 문화계 전체가 적지 않은 우려를 내비쳤다. 하지만 그가 흙먼지 냄새 가득한 한 움큼의 원고를 가지고 돌아왔을 때, 그들은 깊은 사유와 역사 문화에 대한 그의 해박한 지식이 고루 배어 있는 이 아름다운 문장에서 ‘인생’을 보았다. 그는 길을 걸으며 마르코 폴로를 비롯한 여러 대상이 남긴 실크로드 여행기를 꼼꼼히 추적해 간다. 가난 때문에 어린 시절에 학업을 중단한 적이 있는 올리비에는 독서광으로, 특히 역사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로마제국 시대의 실크로드 무역을 증언하는 플리니우스, 알렉산드로스 대왕, 칭기즈칸, 티무르, 진시황, 한 무제와 건륭제 등 실크로드의 역사를 수놓은 여러 제왕들에 얽힌 이야기는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재미있는 역사 소설을 읽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중국 시안까지, 1099일간 그가 남긴 여행의 기록에는 순례자의 경건한 침묵과, 30여 년간 숨 가쁘게 뛰어왔던 퇴직 기자의 한결 여유로워진 사유, 그리고 독학으로 공부했던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엄청난 독서량으로 시공을 넘나드는 지식이 그득 묻어난다. 홀로 바람처럼 걸어온 그는 이제 함께 걷기를 제안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불필요한 지방은 모두 날아가고 천연의 마약인 엔도르핀이 몽글몽글 분비되는 것을 느낄 수 있듯이, 저 넓은 대륙으로 그들이 품어 온 유수한 인물들의 역사가 품 안으로 다가올 것이다.감사의 글 5 카라쿰 사막 1. 폭풍우 15 2. 천년의 시장, 바자르 48 3. 대상 숙소 82 4. 목마름 116 5. 도둑 경찰 146 6. 테헤란 170 7. 사막 188 8. 메흐디와 모니르의 환대 217 9. 아편중독자 232 10. 이란의 공포정치 247 11. 순례자 274 12. 국경 291 13. 투르크메니스탄 312 14. 카라쿰 사막 343 15. 전통의 땅 부하라 377 16. 사마르칸트의 하늘 399 옮긴이의 글 425 실크로드 정보 이란이슬람공화국 430 투르크메니스탄공화국 434 우즈베키스탄공화국 437걷기의 마력에 흠뻑 빠져들게 하는 도보여행서의 바이블 올리비에의 실크로드 대장정 20주년 기념 특별 개정판 그 옛날 마르코 폴로의 여정을 따라 많은 이가 실크로드로 대장정을 떠나고 기록을 남긴다. 하지만 ‘문장’이 된다 하여 모두 ‘미지’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유수의 프랑스 신문 정치사회부 기자로 잔뼈가 굵은 베르나르 올리비에가 예순의 나이에 은퇴하고 이 여행을 결심했을 때 주변은 물론 파리의 문화계 전체가 적지 않은 우려를 내비쳤다. 하지만 그가 흙먼지 냄새 가득한 한 움큼의 원고를 가지고 돌아왔을 때, 그들은 깊은 사유와 역사 문화에 대한 그의 해박한 지식이 고루 배어 있는 이 아름다운 문장에서 ‘인생’을 보았다. 그는 길을 걸으며 마르코 폴로를 비롯한 여러 대상이 남긴 실크로드 여행기를 꼼꼼히 추적해 간다. 가난 때문에 어린 시절에 학업을 중단한 적이 있는 올리비에는 독서광으로, 특히 역사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로마제국 시대의 실크로드 무역을 증언하는 플리니우스, 알렉산드로스 대왕, 칭기즈칸, 티무르, 진시황, 한 무제와 건륭제 등 실크로드의 역사를 수놓은 여러 제왕들에 얽힌 이야기는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재미있는 역사 소설을 읽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중국 시안까지, 1099일간 그가 남긴 여행의 기록에는 순례자의 경건한 침묵과, 30여 년간 숨 가쁘게 뛰어왔던 퇴직 기자의 한결 여유로워진 사유, 그리고 독학으로 공부했던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엄청난 독서량으로 시공을 넘나드는 지식이 그득 묻어난다. 홀로 바람처럼 걸어온 그는 이제 함께 걷기를 제안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불필요한 지방은 모두 날아가고 천연의 마약인 엔도르핀이 몽글몽글 분비되는 것을 느낄 수 있듯이, 저 넓은 대륙으로 그들이 품어 온 유수한 인물들의 역사가 품 안으로 다가올 것이다. 『나는 걷는다』는 2002년 중국 시안에 베르나르가 도달하면서 그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듬해 국내 출간된 이 시리즈는 세월이 흘러 묵직한 울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야말로 고전 반열에 오른 것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구태의 편집이 낳은 케케한 떼를 벗겨 내고 컴팩트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실크로드 지도 이미지를 전반적으로 손질하고 오랜 세월 바뀐 정보들을 대폭 수정했다. 4.6 판형의 도톰한 볼륨으로 독자들을 더욱 긴박감 넘치는 실크로드 여정으로 초대한다. 도보여행자의 구루, 베르나르 올리비에가 전하는 1099일의 기록 전 세계 걷기 열풍을 불러일으킨 실크로드 대장정의 서사시 “내 나이에는 장미나 키우며 살아야 하는데……”라고 말하는 소박한 프랑스인이 있다. 도보여행자의 필독서로 일컬어지는 『나는 걷는다』의 저자 베르나르 올리비에다. 그의 사람 좋은 미소를 보고 있노라면, 그를 따라다니는 ‘세계 최초의 실크로드 도보여행자’라는 수식어가 어색하게만 느껴진다. 자신의 반생을 《르 피가로》 등 프랑스 유수의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기자와 칼럼니스트로 명성을 떨친 그는 예순 살이 되자 은퇴했다. 누가 봐도 충분히 제 몫을 다 해낸 자의 아름다운 은퇴였다. 그러나 그는 먼저 떠나보낸 아내를 잊지 못했고, 지독한 우울증에 시달렸으며, 무기력함에 눌려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그러다 불현듯 파리를 떠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길 중 하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걸었다. 절망적 상황에서 다시 길을 찾았을 때, 길은 그에게 살아야 할 이유를 선물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끝에서 걷기의 허기를 느낀 베르나르 올리비에는 실크로드를 떠올렸다. 익히 알려졌듯 실크로드는 세계화의 발상지이고 수천 년 전부터 수많은 문물이 이 길을 통해 전해졌다. 얼마 후 그는 이 길을 처음부터 끝까지 걸은 사람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곤 결심했다. 그의 인생에서 가장 길고 험한 여행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혹자는 그에게 실크로드를 횡단한 4년이 참으로 지난한 시간이었겠다고 묻는다. 그러나 그는 놀랍게도 걷을 때보다 걷기를 멈추었을 때가 가장 힘들었노라고 대답한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낯선 땅을 혼자 걷는 동안 그는 수도 없이 길을 잃었고, 도둑과 짐승의 위협, 또는 병마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러나 자신을 독대하며 걸은 그 길이 외롭거나 고통스럽지만은 않았다. 삶의 의지를 되찾기 위해 떠난 여정에서 그는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추억과 1만 5천여 명에 이르는 친구를 사귀었던 것이다. 『나는 걷는다』는 한 퇴직 기자의 단순한 실크로드 여행보고서가 아니다. 실크로드의 옛 영광만을 회고한다거나 이슬람 문화권을 얕잡아 보는 서구 중심적 사고의 우를 범하지도 않는다. 베르나르 올리비에는 기자로서 단련된 넓고 다양한 시선으로 실크로드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역사를 있는 그대로 간결하게 기록하고 있다. 수많은 일화를 상세히 기억하고 책에 담을 수 있었던 비결 역시 기자 경험과 무관하지 않다. 기자 생활을 할 때부터 주머니가 많이 달린 바지를 즐겨 입었던 그는 주머니 하나에는 여권을, 다른 하나에는 수첩과 펜을, 또 다른 주머니에는 카메라를 챙겨 넣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이름부터 묻고 메모했기에 엄청난 양의 메모를 확보할 수 있었다. 세 권으로 출간된 『나는 걷는다』에 실린 내용이 메모한 것의 5퍼센트도 반영하지 못했다고 하니 그의 기록 정신이 새삼 놀랍기만 하다. 걷기를 통해 완전한 자유와 치유를 경험한 그는 2000년에 문턱이라는 뜻의 ‘쇠이유(Seuil)’ 협회를 설립했다. 쇠이유는 소년원에 수감 중인 청소년이 언어가 통하지 않는 다른 나라에서 3개월 동안 2천 킬로미터 이상 걸으면 석방을 허가하는 교정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많은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는데, 일반 소년범의 재범률이 85퍼센트에 달하는 것에 비해, 쇠이유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들의 재범률은 15퍼센트에 불과하다고 한다. 걷기를 통해 스스로 치유를 경험한 그가 세금을 제한 모든 인세 수익을 쇠이유에 기부하는 이유다.사마르칸트는 어릴 때부터 여행을 꿈꾸던 곳이었다. 사마르칸트까지 가면 4년 동안 혼자 걸어서 여행할 계획을 세웠던 실크로드의 중간에 닿게 된다. 이제 질병 때문에 여행을 중단해야 했던 바로 그 장소에서 다시 여행을 시작하려 한다. 좀스럽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내게는 이 여행을 완벽하게 주파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다. 안뜰로 향한 거대한 문이 햇빛을 받고 있었다. 난 그 문을 통과했다. 이제 이란 땅이다. 문을 통과하자마자 달라진 장식에 놀랐다. 바자르간은 국경사무소가 있는 언덕의 발치에 있었다. 산봉우리에는 가시철조망이 둘러쳐진 콘크리트 초소가 보였다. 어디에나 전쟁의 흔적이 있었다. 어느 도시나 마을에 가도 전쟁 당시 목숨을 바쳐 싸운 ‘순교자’들의 커다란 초상화가 있었고 묘지에는 수많은 순교자의 무덤이 있었다. 이 모습을 보니 제 1차 세계대전의 영광을 기리기 위해 우리 시골에 세웠던 건축물이 생각났다.
집에서 일하는 엄마
부즈펌 / 송수정 글 / 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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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즈펌
육아법
송수정 글
언제나 꿈꾸기를 방치하지 않았던 감각적인 그녀들, 엄마이자 그녀 자신이 되다. 감각적인 그녀들의 공간과 가족, 그리고 꿈 이야기. 지금 이 순간에는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하는 데 온 정성을 쏟고 있지만, 엄마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꿈을 잊지 않고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놓치지 않고자 준비하는 엄마들이 참 많다. 이 책에 실린 10인의 아이 엄마들도 다들 그렇게 자신에게 주어진 엄마라는 새로운 역할을 해내면서도 ‘꿈’이라는 든든한 동아줄을 놓지 않았던 이들이다. 딸아이를 생각하며 만들기 시작한 가방들, 하나하나 손수 만들어 꾸며준 아들의 첫돌파티, 아이와 엄마의 심플한 듯 감각적인 베딩, 아이의 동심을 위한 그림, 아이와 함께 누리는 핸드메이드 라이프, 엄마들에게 보내는 치유의 캔들, 할아버지와 손녀의 손그림이 가득한 패브릭 소품… 이 모든 것들이 한 아이의 엄마로 살던 그녀들을 다시 자기 자신이 되게 만들었다.CORBU LEATHER GOODS 딸아이를 위한 아이디어에서 다시 시작된 꿈 친환경 가죽 가방과 리빙 소품 숍, 꼬르뷔 레더굿스 C\'est Beau 삶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어루만지는 행복한 손길 핸드메이드 파티 용품 숍, 쎄보 BOMBOM DECOR 심플한 듯 감각적인 아이와 엄마의 베딩 디자인 패브릭 숍, 봄봄데코 BLOMMA 유럽 신진 디자이너들의 생활 소품들로 채워진 엄마의 따뜻한 공간, 블로마 THE PLACE 가족을 담는 그릇, 교감으로 지은 집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김은정 숭늉의 ILLUST 따뜻한 엄마의 마음이 그려내는 동심을 위한 그림, 한승윤 Nature & Handmade Life 자연과 핸드메이드 생활을 누리는 행복한 엄마, 채형맘 HANNASSI CANDLE 초를 켜는 이들에게 보내는 치유의 메시지 매력적인 레이블과 아로마의 한나씨캔들 Drops and Drapes 행복한 엄마 크래프터의 핸드메이드 주얼리, 드롭스 앤 드레이프스 STITCH & LOOM 할아버지와 손녀의 손그림이 가득한 패브릭 소품과 액세서리, 스티치 앤 룸
싯다르타 미니북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 헤르만 헤세 지음, 박진권 옮김 /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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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
소설,일반
헤르만 헤세 지음, 박진권 옮김
‘싯다르타’라는 어느 젊은 고행자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로, 헤세 자신의 삶을 이상화시킨 것이다. 헤세는 이 작품에서 자신의 삶과 싯다르타의 해탈 과정을 병행하고 있다. 주인공 싯다르타의 성격과 그의 체험을 통해서 헤세의 깨우침을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다. 이 소설은 행동을 전환시킬 만한 강한 줄거리를 지니고 있지 않고, 긴장이나 자극이 거의 없다.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자서전적이며 세계관과 삶에 대한 철학 문제를 다루고 있다. 《싯다르타》는 세계와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헤세의 시도라 할 수 있다. 즉 작가이자 인간으로서 헤세의 발전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단계에 해당된다. 특히 동양철학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독일 문학에 있어서도 독특한 작품이다.한글판 차례 제1부 브라만의 아들 사마나들 곁에서 고타마 깨달음 제2부 카말라 소인배들 곁에서 윤회 강가에서 뱃사공 아들 옴 고빈다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영문판 차례 First Part The Son Of The Brahman With The Samanas Gotama Awakening Second Part Kamala With The Childlike People Sansara By The River The Ferryman The Son Om Govinda 단어 정리 내면의 자아를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수행하는 어느 고행자의 이야기 《싯다르타》 《싯다르타》는 ‘싯다르타’라는 어느 젊은 고행자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로, 헤세 자신의 삶을 이상화시킨 것이다. 헤세는 이 작품에서 자신의 삶과 싯다르타의 해탈 과정을 병행하고 있다. 주인공 싯다르타의 성격과 그의 체험을 통해서 헤세의 깨우침을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작가의 삶과 그가 체험한 문화적 영향이 혼합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기독교 집안의 아버지와 남인도 언어학자 집안의 어머니 덕분에 헤르만 헤세는 힌두교, 불교, 도가 사상과 기독교에 대한 깊은 지식 얻을 수 있었는데, 《싯다르타》는 이러한 영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이 소설은 행동을 전환시킬 만한 강한 줄거리를 지니고 있지 않고, 긴장이나 자극이 거의 없다.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자서전적이며 세계관과 삶에 대한 철학 문제를 다루고 있다. 《싯다르타》는 세계와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헤세의 시도라 할 수 있다. 즉 작가이자 인간으로서 헤세의 발전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단계에 해당된다. 특히 동양철학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독일 문학에 있어서도 독특한 작품이다. 《싯다르타》의 1부는 1919년에 쓰였고, 2부는 1년 반 후에 쓰였다. 이는 《싯다르타》의 내용을 종교적 이념에서 탈피하기 위해 헤세 스스로 성찰의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주인공 ‘싯다르타’는 부유한 고위 성직자 브라만의 아들이었지만, 그는 삶의 쾌락으로부터 육체를 해탈하는 승려인 사마나가 되기 위해서, 신이 그의 정신에 이야기하고 그 스스로 평온함을 얻기 위해서 부모님과 집을 떠났다. 이는 어떤 의미에서 헤세의 고백이요, 헤세 자신의 의문과 투쟁이다. 헤세는 싯다르타처럼 자기 부모와 그들의 경건한 기독교 전통 신앙과 개인이 지닌 독자성에 대한 시도를 파괴하는 엄격한 학교 제도에 반발하였고, 부모로부터 고요하고 행복한 평온을 받아 보지 못했다. 그는 세상과의 조화 그리고 자지 자신과의 평온을 원했으나, 그의 삶에 있어서 종교적 기반과 교육적 기반은 세상과 자기 자신에 대한 상황을 설명해 줄 수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헤세는 2부를 쓰기에 앞서 다시 한 번 검토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싯다르타가 자기의 쾌락을 해탈하려고 시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헤세는 자기의 경험과 세상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새로운 기초를 구축하기 위하여 종교적 이념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하였다. 싯다르타는 강물과 대화와 사고를 통해서 세상 속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발견한다. 헤세 또한 세상과의 조화를 찾기 위해서 자신의 종교와 자신의 과거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만 했다. 싯다르타는 강을 통해서 그리고 삼라만상이 윤회한다는 사실, 삼라만상이 모든 다른 것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이해함으로써 조화를 발견하였다. 헤세는 자기에게 세상과 그의 체험을 보다 더 잘 설명해 주는 신앙에 대한 재구성을 통해서 조화를 찾았다.
결정의 기술
메디치미디어 / 이형규 지음 / 20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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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미디어
소설,일반
이형규 지음
“취업·이직·창업·투자… 당신은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는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의 순간에서 최선의 판단이 필요한가?” 이 책은 중차대한 결정을 앞둔 이들이 최선의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당장 따라할 수 있는 ‘결정의 기술’을 알려준다. 결정의 순간에 우리는 고정관념, 쓸모없는 지식, 섣부른 예측, 실패에 대한 두려움, 타이밍을 놓치는 실수와 맞닥뜨리곤 한다. 독자들이 위와 같은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결정의 기술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최선의 판단법 4단계! 1. 뚜렷한 목적의식(몰입) 2. 오픈 마인드를 전제로 한 소통 3. 변화에 대한 통찰 4. 결정의 타이밍(결단) 사다리타기처럼 결정적인 순간은 언제나 찾아온다. 그때 최선의 결과를 얻으려면 무엇을 알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입체적인 의사결정 전략을 담은 ‘디시전 메이킹Decision making’ 프레임으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던 이형규 교수가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당신의 결정적 순간을 돕기 위해, 개정증보판 《당신의 성공을 부르는 결정의 기술》로 다시 돌아왔다! 저자는 투자기관 CEO로서 3년 만에 1조 6천억 원의 자산을 불린 한국 투자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린다. 탁월한 결단으로 성공한 창업가나 CEO 그 누구도 처음부터 훌륭한 결정을 한 것은 아니다. 무수히 많은 정보를 분석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미래 예측의 감각을 기르고,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훈련을 해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 책은 성공한 창업가와 CEO들의 탁월한 통찰력과 창조적인 의사결정 기술을 당신에게 전달한다. 곧바로 익힐 수 있는 ‘결정 프로세스 4단계’를 따라 하다보면 투자자뿐 아니라 기업 경영자와 회사원 및 일반 독자도 결정적 순간에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개정증보판을 내면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결정의 기술 판단의 각 단계는 나름대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몰입은 판단의 깊이를, 소통은 판단의 넓이를, 통찰은 문제를 입체화해서 살펴보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단은 입체화된 문제에 날카로운 한 점을 찍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step1 몰입: 판단의 깊이를 더하는 생각 습관 step2 소통: 선택의 폭을 다양화하는 대인관계 step3 통찰: 미래 예측 능력과 시나리오 플래닝 step4 결단: 선택의 두려움을 이겨내는 행동력 이 책은 판단과 중대한 결정의 순간에 최선의 판단까지 도달하는 ‘결정 프로세스’을 최초로 이야기한 책이다. 최선의 판단과 후회 없는 결정을 하기 위해서 저자는 ‘몰입 → 소통 → 통찰 → 결단’에 이르는 결정 프로세스 4단계 과정을 제안한다. 나아가 결정 프로세스를 바로 따라할 수 있는 20가지 자기 혁신 테크닉과 문제 해결 전략을 소개한다. 이형규 교수의 결정 프로세스를 따라하다 보면 독자는 어느덧 정보를 선별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상대를 설득하고, 결정적 타이밍에 최선의 결과를 거두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몰입 → 소통 → 통찰 → 결단의 4단계로 기회를 붙잡아라 디시전 메이킹 4단계 과정, ‘몰입-소통-통찰-결단’은 내 앞에 닥친 문제를 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순차적으로 제시했다.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판단의 매 순간마다 이러한 결정 과정을 거칠 수는 없다. 하지만 자신의 운명이 걸린 정말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는 시간과 노력이 들더라도 이러한 과정을 거친다면 보다 합리성이 확보될 수 있다. 몰입은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 대안을 모색하는 단계이며, 그 과정에 미친 듯이 푹 빠져 드는 상태를 말한다. 새로운 키워드를 발견하기 위해 또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기 위해 온 의식이 깨어 있는 상태다. 몰입을 통해 순도 100퍼센트의 자신을 만나고,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평생의 꿈과 자신만의 간절한 소망을 스케치하기도 한다. 몰입상태에서는 창의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노력, 자신을 무한한 가능성 앞에 풀어놓는 여유가 필요하다. 소통은 몰입 단계에서 모색한 대안을 구체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달성할 수단과 자원을 확보해나가는 전략적 과정이다. 또한 나를 도와줄 사람과의 관계이기도 하다. 상대방의 마음을 울리고 조직을 움직여서 그들이 나를 돕게 만들고 나의 꿈이 우리의 비전이 되게 하는 것이다.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대안이 미칠 파장에 대해 미리 공감을 얻고 고민의 주체인 스스로의 존재를 의미 있게 해주는 과정이기도 하다. 통찰은 몰입과 소통을 통해 개발한 대안을 평가하고, 시야를 넓게 그리고 멀리 둘러보는 단계다. 문제에서 한 발 물러서 사고의 영역을 확장하며 결단에 앞서 문제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것이다. 판단의 과정에서 마주칠 수 있는 함정은 고정관념, 섣부른 예측, 타이밍을 놓치는 실수, 변화의 흐름에 뒤처지는 상황을 들 수 있다. 이러한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 결단은 판단의 과정을 통해 마련한 최선의 대안을 선택하는 단계다. 변수를 통제하고, 개인과 조직의 목표를 명확히 정리하며, 기회와 타이밍을 고려해서 액션플랜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때는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용기가 있어야 한다. 이 책은 기회 포착부터 결단의 과정을 세분화하여 독자가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결정 코칭 역할을 해줄 것이다.성공한 리더들은 자기 확신이 생기면 결단의 순간을 결코 미루는 법이 없었다. “지금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할 것이고, 다시는 내게 기회가 없을 것이다”라는 직관은 도전과 결정의 단계에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작용했다. 빌 게이츠, 잡스, 저커버그의 뚜렷한 목적의식, 오픈 마인드와 소통, 혁신에 대한 통찰력 마지막으로 결단의 순간에서의 도전정신은 이 책의 4단계인 몰입 → 소통 → 통찰 → 결단과 직결된다.프롤로그 ‘거대한 변화는 결정적 순간에 시작된다’, 6쪽 스톨츠 박사는 역경지수가 높은 사람이 IQ나 EQ가 높은 사람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주장한다. 역경을 부딪혔을 때 사람들의 취하는 태도를 3가지로 분류했는데, 바로 겁쟁이(quitter), 캠핑족(camper), 등반가(clibmer)다. 겁쟁이는 역경지수가 낮은 이들로 힘든 상황에 처하면 포기하거나 도주하는 이들이다. 캠핑족은 장애물을 극복하기보다 현실에 안주하는 이들이다. 하나의 조직이 있으면 통상 80퍼센트가 겁쟁이와 캠핑족이다. 나머지 20퍼센트는 등반가다. 이들은 역경지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다. 이들이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특별한 키워드는 무엇이었을까?‘몰입: 5명 중 1명만이 역경에 도전한다’, 47쪽 소통에 문제가 있는 중간관리자들은 대체로 팀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팀원의 말허리를 자르고 싶은 욕심이 들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자신과 팀원을 바라보는 제3자가 되어 스스로 인내심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경청하는 자세는 소통에서 말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하지 않은 말을 듣는 것”이라고 말했다. 상대방이 말로 하지 않는 진심을 알아채기 위해 적절한 반응을 하고, 질문을 통해 진위를 파악하려 애쓰고, 비언어적인 제스처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소통은 내가 타인에게 언어로 이야기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타인이 내게 언어로는 하지 않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우선일 때가 더 많다.‘소통: 상대를 변화시키려는 순간, 관계는 깨진다’, 106쪽
카운터테너의 부활
책과나무 / 이철수 (지은이)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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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
소설,일반
이철수 (지은이)
20세기 초 사라진 남성의 아름다운 고음, 카운터테너의 천 년의 역사와 과학적인 카운터테너의 발성법을 명확하게 서술한 책이다. 21세기 새로운 성악의 소재를 통해 작곡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클래식음악이 나아가야 할 길을 듀얼싱어를 통해 제시한다.추천사 1_ 성악의 보석 카운터테너 ‘듀얼싱어’ 세계적인 K-클래식 콘텐츠로 추천사 2_ 앞으로도 나오기 쉽지 않은 한국음악사의 반가운 소식 프롤로그 Chapter1 | 카운터테너의 이해 1. 카운터테너의 유래와 어원 2. 카운터테너의 역사와 가수 고딕시대 초기음악 / 오르가눔 시대 / 14세기 아르스노바 / 15세기 르네상스 카운터테너 / 르네상스시대 오케겜에서 죠스켕까지 / 16세기 카운터테너의 새로운 조류 / 바로크 시대 카운터테너의 발전기 / 고전파시대의 카운터테너 / 카운트테너의 쇠퇴 / 20세기 근대 카운터테너의 부활 Chapter2 | 카스트라토 1. 카스트라토의 역사 카스트라토의 시작(1600-) / 카스트라토의 발전(1700-) / 카스트라토의 쇠퇴(1800-) 2. 카스트라토 가수들 Chapter3 | 한국의 카운터테너 1. 한국 카운터테너의 도입과 현실 2. 한국의 카운터테너 가수들 Chapter4 | 카운터테너의 발성법 1. 카운터테너 소리의 이해 카운터테너 목소리에 대한 편견 / 카운터테너의 음성 / 카운터테너의 쓰임 / 카운터테너 발성법의 전통 2. 카운터테너 발성법 성대의 연습 / 호흡의 연습법 / 공명 연습 / 다양한 성악의 발성법 / 21세기 카운터테너 Chapter5 | Dual Singer 1. 남성의 두 가지 소리 2. Dual Singer의 역사적 의미와 필요성 3. 듀얼싱어의 고전음악에의 적용 부록 듀얼싱어를 위한 악보 글을 마치며 참고 문헌이 책은 20세기 초 사라진 남성의 아름다운 고음, 카운터테너의 천 년의 역사와 과학적인 카운터테너의 발성법을 명확하게 서술한 책으로, 21세기 새로운 성악의 흐름을 제시한 우리 음악사의 독보적인 저서다. 21세기 새로운 성악의 소재를 통해 작곡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클래식음악이 나아가야 할 길을 듀얼싱어를 통해 제시한다. 실용음악과 클래식,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노래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천 년을 이어 온 카운터테너의 역사와 과학적인 카운터테너의 발성법, 21세기 새로운 성악의 흐름을 제시한 우리 음악사의 독보적인 저서” 천 년 동안 가톨릭성당의 성가대에서 불린 남성의 아름다운 고음, 카운터테너. 20세기 초 카스트라토와 함께 사라져 간 카운터테너는 1940년대에 영국의 알프레드 델러에 의해 다시금 불리며 전 세계에 알려졌다. 한국의 카운터테너는 1996년 6월 대구어린이 회관에서 이철수의 카운터테너 독창회와 함께 시작되었는데, 이 책은 한국 카운터테너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이철수가 지은 것으로, 카운터테너의 올바른 역사적 이해와 발성법, 21세기 우리 카운터테너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저자의 20년간의 연구와 연주를 통해 천 년을 이어 온 카운터테너의 역사를 그레고리안 성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알기 쉽게 서술하고 있으며, 과학적인 카운터테너의 발성법을 명확하게 서술하고 있다. 수백 년 이어 온 이태리 전통적인 발성법을 토대로 획기적인 발성법의 체계를 바꾸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21세기 새로운 성악의 소재를 통해 작곡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현대음악의 나아갈 길과 클래식음악의 나아갈 길을 듀얼싱어를 통해 제시한 4차 산업시대에 맞는 남성의 두 가지 소리의 융합을 보여 준다. 21세기 새로운 성악의 흐름을 제시한 우리 음악사의 독보적인 저서라 할 수 있다. 카운터테너는 우리나라의 보수적이고 유교적인 문화와 함께 당시 상영된 영화 〈파리넬리〉로 인해 거세가수 카스트라토와 혼동되어 카운터테너가 정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한국에 카운터테너가 도입되고 25년이 지난 오늘날, 카운터테너는 보편화된 장르로서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국립합창단에서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이제 카운터테너는 일부 국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계의 보편화된 문화임을 인식하고, 영원히 이어지는 예술로서 그 대열에 두각을 나타내며 21세기 우리 카운터테너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기 위해 쓴 이 책이 카운터테너가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데 뒷받침이 되어 줄 것이다.초기에 사용 될 때에는 모두 남성 알토를 일컫는 용어였으며 실지로 카운터테너란 용어는 1388년 처음으로 ‘cowntur-tenur'로 언급되었으며 영국에서 쓰였다고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21세기에 전통적인 카운터테너들은 오페라와 오라토리오는 물론 팝페라의 장르에서 더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중음악에서도 남성의 고음 발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다양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21세기에 들어와 클래식문화는 점점 자리가 좁아지고 실용음악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카운터테너의 발성은 새로운 남성의 고음으로 더욱 다양하게 쓰일 것이다. 카운터테너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지금까지의 남성의 목소리에 대한 고정 관념을 가지고 부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부자연 스런 소리란 무었인가?가창에 있어서 ‘부자연스러움’이라는 단어는 문화의 차이에 따라 일관성 없이 사용된다.
보험, 아는 만큼 요긴하다
시그니처 / 전혜영 (지은이)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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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전혜영 (지은이)
보험금 잘 받는 법에서부터 보험사기 감별법 등 베테랑 설계사도 궁금해 하는 수많은 보험 이야기가 나온다. 연령대별 추천 ‘치트키보험’, 쉽게 지나쳐서 나중에 낭패 보기 쉬운 보험수익자지정과 변경, 암호 같은 질병코드 보는 법, 약관에서 끝까지 확인해야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는 주치료와 부치료 개념과 보험금청구 소멸시효, 일상에 만연된 연성 보험사기에 연루되지 않는 법, 좋은 보험 ‘안 깨는’ 방법 등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박한‘ 정보들을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누군가에게 보험은 ‘사기’였고, 또 누군가에게 보험은 ‘사랑’이었다. 이처럼 보험에 대한 스펙트럼이 넓다 보니 보험을 한마디로 정의내리기 어렵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금융상품임에는 틀림없는 보험. 『보험, 아는 만큼 요긴하다』는 우리의 현명한 보험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프롤로그 | “나는 보험을 합니다” 4 1장. 기자의 눈으로 본 보험의 세계 “보험은 왜 원금보장 안 해주나요?” 17/ 우리가 설계사를 피하는 이유 25/ 보험은 가입하면 무조건 손해? 31/ 좋은 보험회사를 고르는 법 37/ AI가 보험을 판다는데, 설계사는 없어지나요? 43/ 연령대별 추천해도 욕먹지 않을 ‘치트키보험’은? 49 2장. 보험금 잘 받는 법 ━ 가족 편 “모르면 큰코다칩니다” ― 보험수익자지정 57/ “바꿀 수 있는 건 몰랐죠?” ― 수익자변경 63/ 억울해도 방법이 없답니다 ― 대습상속 69/ 사망보험금도 유류분대상이 되나요? ― 유류분소송 74/ 가족이라고 다 같은 가족이 아닙니다 ― 약관상 가족 79/ 자식 잃은 것도 서러운데 사망보험금도 못 받은 이유 ― 15세 미만 자녀 84 3장. 보험금 잘 받는 법 ━ 상품 편 가입할 땐 다 보장한다더니! ― 질병코드 93/ 약관에 기재된 질병코드와 발병원인을 확인해야 ― 주치료와 부치료 98/ 똑같은 코로나 확진인데, 왜? ― 상해와 질병 103/ 2009년 10월에 무슨 일이 있었죠? ― 실손보험 가입시점 108/ 억울해도 어쩔 수 없어요 ― 과실비율 114/ 꼼수 부리면 손해 봐요 ― 손해방지비용 119 4장. 저, 당한 건가요? ━ 보험사기 보험금이 뭐기에 127/ 공짜의 유혹, ‘덜컥’ 물었다가 보험사기범으로 ‘철컹’ 134/ 보험사기, 실패해도 처벌된다고? 139/ 정액형보험, 보험사기 표적이 되는 이유 143/ 설계사, 보험사 직원이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 147 5장. 그래서 나는 보험을 마스터합니다 ━ 법과 보험 오늘도 법정에서 다투는 이유 ― 고지의무 155/ 깜빡 잊었다간 낭패 ― 계약 후 알릴의무 160/ 차는 몰았지만 운전은 안 했어요? ― 운전의 정의 165/ ‘뺑소니사고’ 알고 있나요? ―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사업 170/ 수천만 원 내야 할 수도 있어요 ― 무면허운전 사고부담금 175/ 늘어나는 골프장 사고 ― 주의의무위반 180/ 보험금 진짜 못 받나요? ― 보험금청구 소멸시효 185 6장. 베테랑 설계사도 궁금한 보험 이야기(Q&A) ━ 일반 편 “보험에도 나이가 있어요?” ― 보험나이 계산법 193/ “해지하면 손해인데…” ― 좋은 보험 ‘안 깨는’ 방법은 197/ “매월 5,000만 원 낸다는데 보험가입이 왜 거절되나요?” 201/ “임플란트 보험금 주는 종신보험이 있다고?” 206/ “배달음식 먹고 탈 나도 보험금 받을 수 있다던데…” 209/ “예상보다 오래 살면 보험금 못 받나요?” 212/ “30대인데 치매 걸렸어요” 216/ “쌍둥이임신, 태아보험 몇 개 가입해야 해요?” 220/ “무급휴직하면 퇴직금도 깎이나요?” 224/ “10만 원만 주면 낸 보험료 다 받아준다는데요?” 228/ “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상속세 내야 하나요?” 232 7장. 베테랑 설계사도 궁금한 보험 이야기(Q&A) ━ 자동차보험 편 “아내명의로 차보험 바꿨다 보험료폭탄… 왜죠?” 241/ “200만 원 주고 산 중고차, 보험들 땐 400만 원?” 244/ “외국인 사위가 낸 차사고, 보상되나요?” 248/ “전처와 사는 아들이 망가뜨린 남의 차, 내 보험으로 보상되나요?” 252/ 만취해 내 차 밑에서 잠든 사람을 쳤다면… 내 과실은? 257/ 기계식 주차장에서 ‘쾅’,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나요? 260 부록.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박한 ’ 특약 ‘집콕’ 생활로 잦아진 가전제품 고장 걱정 ‘뚝’ ― 가전제품수리비용 특약 265/ 옆집 물새는 것도 보상되는 거 몰랐죠? ―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 268/ 우리아이 수족구도 문제 없다 ― 어린이특정질병통 · 입원 특약 271/ 학교폭력 정신과 치료도 보험으로 보상받아요 ― 학교폭력피해보장 특약 274/ 대상포진에 자주 걸려 걱정이라면 ― 대상포진진단비 특약 278/ 대학생 아들 때문에 차보험료 3배 올랐다면 ― 임시운전자 특약 282 | 에필로그 | ‘좋은 보험회사’ vs ‘나쁜 보험회사’ 286이 책은… ● 머니투데이 누적 조회수 천만! ‘전기자와 보아요’ 전격 출간 ● 보험 전문기자가 실제 사례로 풀어낸 ‘보험 활용의 끝판왕’ ● 보험금 잘 받는 법에서부터 보험사기 감별법까지 ● 베테랑 설계사도 궁금한 보험 이야기 ● 연령대별 추천 ‘치트키보험’ ● 암호 같은 질병코드 보는 법 ● 좋은 보험 ‘안 깨는’ 방법 ●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박한’ 특약 “보험, 많이 아는 자가 웃는다!” 보험의 사전적인 의미는 ‘손해를 물어 준다거나 일이 확실하게 이루어진다는 보증’, 제도적으로는 ‘재해나 각종 사고 따위가 일어날 경우의 경제적 손해에 대비하여, 공통된 사고의 위협을 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미리 일정한 돈을 함께 적립하여 두었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에게 일정 금액을 주어 손해를 보상하는 것’을 말한다. 살면서 한두 개의 보험을 들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사건과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많다. 수많은 금융상품 중 우리의 일상에 보험처럼 밀접하게 자리잡은 존재도 드물다. 하지만 보험은 복잡한 약관, 불명확한 보상 때문에 한편으로는 외면받고 원망을 받기도 한다. 머니투데이 입사 후 17년간 금융, 증권, 보험 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는 전혜영 차장은 일반 독자들이 보험을 제대로 이해하여 현명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사를 쓰려고 많은 고민을 해왔다. 2천 일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매일같이 보험업계 종사자들을 만나고, 보험정책과 규제, 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한 취재를 해오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보험업계 종사자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보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소개해보자는 취지로 ‘전기자와 보아요(보험, 아는 만큼 요긴하다)’를 기획했다. 누적 조회수 천만이 넘을 정도로 머니투데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연재물 중의 하나가 된 ‘전기자와 보아요’가 책으로 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보험, 아는 만큼 요긴하다』에는 보험금 잘 받는 법에서부터 보험사기 감별법 등 베테랑 설계사도 궁금해 하는 수많은 보험 이야기가 나온다. 연령대별 추천 ‘치트키보험’, 쉽게 지나쳐서 나중에 낭패 보기 쉬운 보험수익자지정과 변경, 암호 같은 질병코드 보는 법, 약관에서 끝까지 확인해야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는 주치료와 부치료 개념과 보험금청구 소멸시효, 일상에 만연된 연성 보험사기에 연루되지 않는 법, 좋은 보험 ‘안 깨는’ 방법 등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박한‘ 정보들을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누군가에게 보험은 ‘사기’였고, 또 누군가에게 보험은 ‘사랑’이었다. 이처럼 보험에 대한 스펙트럼이 넓다 보니 보험을 한마디로 정의내리기 어렵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금융상품임에는 틀림없는 보험. 『보험, 아는 만큼 요긴하다』는 우리의 현명한 보험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보험을 ??한다’고 하면 열에 아홉은 ‘??’에 들어갈 말로 설계를 꼽을 것이다. 처음에 나는 설계라는 말을 대체할 ‘??’을 찾고 싶어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설계한다’는 말 그대로 ‘계획을 세운다’는 뜻이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보험을 설계하는’ 일은 그보다 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누군가에게 보험은 ‘사기’였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은인’이기도 했다. 어떤 이는 보험을 ‘증오’했고, 다른 이는 ‘감동’했다.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치’였고, 필요하지만 못 드는 사람에겐 ‘미련’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억울’했고, 일부 사람들은 ‘예찬’했다. 드물지만 ‘사랑’이라는 사람도 있었고, 대체로 ‘미움’이 많았다.
황현필의 진보를 위한 역사
역바연 / 황현필 (지은이)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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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바연
소설,일반
황현필 (지은이)
뉴라이트는 역사를 왜곡하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식민지근대화론을 통해 일제강점기를 미화하고, 김구를 테러리스트로 묘사하는 등 독립운동가를 폄훼한다. 또, 제주4·3사건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이승만과 박정희를 우상화한다. 이들의 역사 왜곡은 성공했다. 윤석열 정부의 주요 역사기관의 기관장은 모두 뉴라이트가 차지했다. 역사를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청소년들은 유튜브와 커뮤니티에서 잘못된 역사를 접하고, 이를 사실로 받아들인다. 저자 황현필은 그동안 역사 최전방에서 이들과 싸워 왔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뉴라이트의 역사 왜곡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그들의 거짓말을 잡아냈고, 진실을 알리는 작업을 완수했다.작가의 말│나의 책무와 애국심 프롤로그│당신은 진보인가, 보수인가 1장│식민지근대화론 거짓말을 그만하라 01 친일매국 세력이 식민지근대화론을 주장하는 이유 02 조선보다 일제강점기가 살기 좋았다고? 03 일제강점기에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04 우리의 주요 철도를 일본이 만들어 주었다고? 05 일제강점기에 공장과 발전소가 많이 만들어졌다고? 06 조선의 신분제도를 일본이 폐지시켜 주었다고? 07 조선인들이 가난하고 더럽고 미개했다고? 08 놀라운 변화는 일제강점기 때가 아니었다고? 2장│식민지 수탈과 학살의 진실을 말하라 09 일본은 우리에게 얼마나 나빴나? 10 일본의 수탈 DNA를 아는가? 11 토지조사사업으로 토지를 빼앗지 않았다고? 12 산미증식계획으로 일본에 건너간 쌀이 수출이라고? 13 일본의 인간사냥과 여성 성노예 DNA를 아는가? 14 징용·징병·정신대로 끌려간 조선인의 숫자가 무려? 15 일본의 학살 DNA를 아는가? 16 3·1운동이 아니라 3·1학살이라고? 17 간도참변은 청산리대첩에 대한 복수였다고? 18 일본 민간인들이 조선 민간인들을 대량 학살했다고? 19 일본이 조선인 수천 명이 탄 배를 폭파시켰다고? 3장│독립운동을 상처 내지 말라 20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것은 실수라고? 21 봉오동전투와 청산리대첩이 부풀려졌다고? 22 홍범도가 자유시참변을 일으켜 독립군을 죽였다고? 23 독립운동가는 사회주의자가 많았다고? 24 이봉창·윤봉길이 테러리스트라고? 25 김원봉을 존경하면 빨갱이라고? 26 김일성이 독립운동가였다고? 27 대한민국 화폐에 독립운동가가 한 명도 없다고? 28 대한민국 군대의 뿌리는 한국광복군이다 29 독립운동에 대한 나의 생각 4장│김구를 모욕하지 말라 30 친일매국 세력이 김구를 죽여야 하는 이유 31 김구가 치하포에서 죽인 일본인이 민간인이었다고? 32 김구가 테러리스트라고? 33 김구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이 공산화됐을 거라고? 34 김구를 죽인 것은 이승만인가? 미국인가? 35 진보가 김구를 존경하는 이유 5장│해방정국을 감추지 말라 36 우리의 독립은 미국 때문이고 독립운동은 헛발질이었다고? 37 38도선이 이렇게 만들어졌다고? 38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이었다고? 39 맥아더 포고문이 친일파를 부활시켰다고? 40 찬탁이 옳았을까? 반탁이 옳았을까? 41 해방정국 최고의 인물이 여운형이었다고? 42 남북한 분단시대 정통은 어디인가? 6장│제주4·3사건의 왜곡을 멈추라 43 제주에서 4·3사건이 일어난 진짜 이유 44 제주4·3사건이 북한 김일성의 지령을 받아 일어났다고? 45 제주에서 얼마나 많은 민간인이 죽었나? 46 제주도민 학살의 주범은 미국인가? 이승만인가? 47 6·25전쟁 중에도 예비검속으로 제주도민을 또 죽였다고? 48 제주4·3사건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다 7장│이승만 국부 만들기를 그만두라 49 친일매국 세력이 이승만을 추종하는 이유 50 우리 역사상 최초의 탄핵은 이승만이었다고? 51 이승만을 부정하면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거라고? 52 이승만이 없었다면 우리가 공산화되었다고? 53 이승만을 가장 싫어하는 정치인이 박정희였다고? 54 이승만이 죽인 사람 중에 가장 아까운 인물은? 55 이승만이 런승만이 아니라고? 56 이승만 때문에 친일파 청산이 실패했다고? 57 우리 역사상 이승만이 민간인을 가장 많이 죽였다고? 58 부정선거 때문에 4·19혁명이 시작되었다고? 59 진보가 이승만을 싫어하는 백만서른한 가지 이유 8장│6·25전쟁의 사실을 은폐하지 말라 60 6·25전쟁은 남침인가? 북침인가? 61 6·25전쟁을 미국이 일으켰다고? 62 6·25전쟁은 미국과 소련의 큰 그림이었다고? 63 6·25전쟁이 미국과 일본을 구했다고? 64 한강 인도교 폭파로 민간인이 죽지 않았다고? 65 미군은 왜 한국인을 존엄하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66 6·25전쟁 영웅(?)이라서 백선엽을 존경한다고? 67 6·25전쟁의 진정한 4대 영웅은? 68 국민방위군사건을 아는가? 9장│박정희 신격화를 중단하라 69 박정희가 일왕에 충성을 맹세하는 혈서를 썼다고? 70 박정희가 빨갱이였다고? 71 5·16쿠데타를 가장 기뻐했던 나라가 일본과 북한이었다고? 72 한일수교가 굴욕적이지 않았다고? 73 박정희가 경제개발을 했다고? 74 박정희의 경부고속도로 건설이 칭송받는다고? 75 김대중 납치사건의 주범이 박정희가 아니라고? 76 장준하의 죽음도 박정희와 연관없다고? 77 박정희가 지역 감정을 유발했다고? 78 진보가 박정희를 싫어하는 27가지 이유 10장│5·18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지 말라 79 독재추종 세력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부정하는 이유 80 서울역회군이 광주에 비극을 불렀다고? 81 광주 학살은 전두환의 기획이었다고? 82 학살이 먼저였는가? 저항이 먼저였는가? 83 광주 시민들이 어떻게 무장할 수 있었냐고? 84 공수부대는 광주에서 여성과 어린이들을 정말 죽였는가? 85 광주 시민들이 교도소를 습격했다고? 86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북한군이 광주에 왔다고? 87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고? 88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자랑스러운 진짜 이유 89 내가 기억하는 5·18광주민주화운동 11장│통일을 반대하지 말라 90 이승만정권에서 평화통일을 이야기하면 간첩으로 몰렸다고? 91 박정희와 김일성이 짜고 치는 고스톱을 했다고? 92 노태우의 통일정책만큼은 인정해야 한다고? 93 1994년 전쟁이 일어날 뻔했다고? 94 햇볕정책을 펼쳤는데 연평해전이 일어났다고? 95 김대중이 북한에 핵을 만들어 주었다고? 96 이명박근혜와 윤석열은 통일정책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97 통일을 꼭 이루어야만 하는 이유 12장│대한민국의 정신을 훼손하지 말라 98 뉴라이트가 이렇게 출현했다고? 99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고? 100 우리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었다고? 101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을 옹호한다고? 102 광복절인가? 건국절인가? 103 홍범도 흉상을 육사에서 철거한다고? 104 이화여대의 뿌리는 유관순인가? 김활란인가? 105 중국은 천년의 적, 일본은 백년의 적이라고? 106 일본군 성노예 위안부가 자발적 매춘이었다고? 107 독도가 우리 땅이 아니라고? 108 윤석열의 비상계엄이 계몽령이라고? 에필로그│대한민국에서 올바르게 산다는 것나는 친일매국 세력과 역사전쟁을 시작했다 그들과의 역사전쟁은 이제 나의 책무이자 애국심 발현이다 뉴라이트는 역사를 왜곡하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식민지근대화론을 통해 일제강점기를 미화하고, 김구를 테러리스트로 묘사하는 등 독립운동가를 폄훼한다. 또, 제주4·3사건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이승만과 박정희를 우상화한다. 이들의 역사 왜곡은 성공했다. 윤석열 정부의 주요 역사기관의 기관장은 모두 뉴라이트가 차지했다. 역사를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청소년들은 유튜브와 커뮤니티에서 잘못된 역사를 접하고, 이를 사실로 받아들인다. 현재 대한민국은 역사 인식의 위기에 직면했다. 친일매국과 독재추종 세력의 역사 왜곡은 나라의 정체성을 흔들고, 미래 세대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저자 황현필은 그동안 역사 최전방에서 이들과 싸워 왔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뉴라이트의 역사 왜곡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그들의 거짓말을 잡아냈고, 진실을 알리는 작업을 완수했다. 이 책이 감히 진보에게 지침서가 되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결론적으로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우리의 독립은 국제사회로부터 약속을 받아 내지 못했을 것이다. 그랬다면 일본이 패망했더라도 우리의 즉각적 독립은 어려웠을 수 있다.오히려 일본의 패망 후에, 일본과 한 덩어리로 묶여 패전국과 전범국 취급을 받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한반도 독립에 대한 논의는 몇 년이 지나 샌프란시스코회의(1951)에서 다뤄졌을 수도 있다.독도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만약 당신의 어린 자녀들이 “아빠 엄마, 우리는 어떻게 일본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었어요?” 하고 묻는다면 이렇게 당당히 답하라.“미국이 일본에 승리하면서 우리가 독립된 것도 사실이지만, 독립지사들의 가열한 독립운동이 우리의 완전한 독립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단다. 그래서 우리는 독립운동가를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단다.”36 「우리의 독립은 미국 때문이고 독립운동은 헛발질이었다고?」 중에서 4·3의 시작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이었지만, 학살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 본격적으로 행해졌다.제주4·3위원회가 발표한 4·3사건 희생자 14,442명 중에 미군정기의 사망자 수는 1천여 명 미만이었던 반면에 대한민국 정부가 들어선 후 사망자는 1만 3천명이 넘었다. 겨우 350명의 무장대 때문에 이렇게 많은 민간인이 죽었다. 민간인 학살은 군대와 육지경찰, 서북청년단이 자행했다. 군대와 경찰에 대한 명령권자는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었다.이승만은 1949년 1월 21일 국무회의에서 분명히 이렇게 말했다. “제주도와 여수·순천사건의 여파를 완전히 발본색원하여 지방 토색 반도 및 절도 등 악당을 가혹한 방법으로 탄압하여 법의 존엄을 표시할 것이 요청된다.”이승만은 제주도민을 악당으로 표현했고, 가혹한 방법으로 탄압하라고 했다. 이승만을 변호하자고 제주에서 무고하게 희생당한 노약자와 어린아이를 빨갱이로 몰지 말라.46 「제주도민 학살의 주범은 미국인가? 이승만인가?」 중에서 노무현과 이재명은 전라도 출신이 아니다. 그들의 고향은 아이러니하게도 경상도다. 호남은, 경상도 출신의 정치인이라 할지라도 광주의 아픔을 공유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지녔을 때 출신과 상관없이 지지할 수 있는 선진적 정치의식을 보여 준 것이다. 호남의 몰표가 나쁜 지역감정이라면 어찌 경상도 출신의 후보에게 몰표가 갔겠는가. 호남의 몰표는 지역 감정의 표출이 아니라 정상과 비정상, 정의와 불의에 대한 정확한 몰표였다. 만약 보수 대통령 후보로 전라도 출신이 출마했더라도 경상도에서 일방적인 지지를 보여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개인적으로는, 북한에 살면서도 ‘김일성 개새끼’라고 하는 사람과 경상도에 살면서도 진보적 역사관을 갖는 사람들이 가장 멋있어 보인다.77 「박정희가 지역감정을 유발했다고?」 중에서
지도에서 사라진 사람들
서해문집 / 도현신 지음 /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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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도현신 지음
거란족, 흉노족, 수메르인, 켈트족, 부여인 등 역사 교과서나 영화 등에서 한두 번씩 보고들은 이름들이지만, 구체적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이들의 역사를 한 책에 모았다. 타민족의 침략에 소멸되기도 하고 거대 민족에 흡수되기도 하여 이제는 존재도, 기록도 찾기 힘들지만, 실감나는 설명과 다양한 이미지 자료를 통해 이들의 역사를 눈앞까지 불러왔다. 이를 통해 지금 우리가 살고 이 세계가 다양한 집단과 개인의 교류 속에서 만들어진 것임을 확인하며, 사라진 민족이나 집단의 역사와 유산이 어떻게 우리 현재 삶 속에까지 전해졌는지 알아본다. 책은 크게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인류 문명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에서부터 중동의 고대 민족에 속하는 파르티아까지를 첫째 장으로 묶었고, 로마제국의 멸망과 중세를 연 훈족을 비롯한 유럽.중앙아시아의 유목민들을 두 번째 장에 넣었다. 세 번째는 흉노와 거란 등 동북아시아에서 활동한 유목 민족들이며, 네 번째 장에는 고대 한반도에서 활동한 민족들을 넣었다.I 고대 여명기의 민족들 수메르인_인류 문명의 시초를 열다 히타이트인_세계 최초의 철기 문화를 만들다 에트루리아인_로마에게 문명을 전해준 선구자 켈트족_고대_유럽을 휩쓴 전사들 파르티아인_로마제국의 팽창을 저지한 사막의 전사들 II 중세 유럽과 중앙아시아의 유목 민족들 훈족_로마인과 게르만족의 공포가 된 수수께끼의 민족 에프탈족_페르시아와 인도를 위기에 빠뜨리다 아바르족_비잔티움 제국을 위협한 초원의 전사들 III 아시아의 사라진 민족들 흉노족_북아시아 초원의 맹주 오환족_중국의 용병 혹은 중국의 눈엣가시 유연족_한 명의 노예에서 시작된 장대한 여정 탕구트족_고유 문자를 발명한 송나라의 숙적 거란족_몽골제국의 선배가 된 유목민 집단 IV 고대 한반도의 사라진 민족들 옥저인_온돌을 만들어 사용한 한반도 북쪽 사람들 동예인_호랑이를 숭배한 동해안 사람들 부여인_고구려와 백제의 모태가 된 민족 우산국인_신비한 울릉도의 선주민들 가야인_김해 김씨와 훌륭한 철기 문화지도에서 사라졌다고 역사까지 사라진 건 아니다! 지금, 우리 곁에 살아 있는 그들의 생생한 역사 거란족, 흉노족, 수메르인, 켈트족, 부여인 등 역사 교과서나 영화 등에서 한두 번씩 보고들은 이름들이지만, 구체적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이들의 역사를 한 책에 모았다. 타민족의 침략에 소멸되기도 하고 거대 민족에 흡수되기도 하여 이제는 존재도, 기록도 찾기 힘들지만, 실감나는 설명과 다양한 이미지 자료를 통해 이들의 역사를 눈앞까지 불러왔다. 이를 통해 지금 우리가 살고 이 세계가 다양한 집단과 개인의 교류 속에서 만들어진 것임을 확인하며, 사라진 민족이나 집단의 역사와 유산이 어떻게 우리 현재 삶 속에까지 전해졌는지 알아본다. 사라져도 사라지지 않는 것 거란족, 흉노족, 수메르인, 켈트족, 부여인…… 역사 교과서나 영화 등에서 한두 번씩은 들어본 이름들이지만, 정확히 이들이 어떤 사람들이었으며,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었는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 모든 생명체가 언젠가 죽음에 이르듯 사람도 언젠가는 죽음을 맞게 된다. 그리고 사람이 모여 이룬 민족과 나라도 마찬가지다. 역사를 보면 떠오르는 태양처럼 막강한 위세를 과시하던 민족들이 소멸하거나 명맥만 근근이 이어오고 있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발견하게 된다. 인류 최초의 문명을 이룩한 수메르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로마인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훈족은? 고려와 송나라를 두렵게 했던 거란족은? 그리고 한반도에 살았던 고대 민족들인 옥저인과 동예인, 부여인을 지금 누가 기억하는가? 한때 영원할 것만 같았던 강대국들도 마찬가지다. 페르시아와 로마제국, 중국의 역대 왕조들, 카르타고, 바빌론, 몽골제국 등 수많은 나라들이 역사 속에서 흥했다가 사라져 갔다. 하지만 사람, 민족, 국가의 소멸이 일반적인 생물의 죽음과 구별되는 것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남긴 유산이 이후 역사 발전의 발판이 되어 후세에까지 그 흔적이 켜켜이 전해진다는 점이다.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난방 방식인 온돌은 이미 옥저인들도 사용하던 것이었고,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문자인 알파벳은 페니키아인이 쓰던 문자에서 유래했다. 로마인들에게 멸망당한 에트루리아인들이 남긴 건축물과 문화는 로마제국 건설에 디딤돌이 되기도 했다. 기록에서 소외된 이들을 주목하다 이 책은 역사 속에서 활발히 활동하다가 지금은 사라져 버린 민족이나 집단,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통해 세계사의 다양한 줄기들과 그것이 이루는 큰 가지들을 찾아보며 역사 읽기의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 또한 사라진 민족과 나라들의 유산이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과 세계사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어떤 교훈을 남겼는지를 찾는 데 힘을 쏟았다. 수많은 사라진 집단과 민족 중에서 이 책이 다루고 있는 건 그 정체성이 지금은 이어지지 않는 집단들이다. 예를 들어 로마인과 로마제국은 사라졌지만, 지금 이탈리아인들은 로마인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교과서에서 많이 접했던 흉노족이나 거란족 등은 지금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 《지도에서 사라진 사람들》 은 이처럼 그 후손이 불명확하고, 계승한 나라가 불분명한 이들의 활동과 역사적 유산에 주목했다. 그리하여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그들도 함께했음을 확인하고자 했다. 우리의 삶은 더 나은 세계를 위한 또 하나의 역사다 《지도에서 사라진 사람들》 은 크게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인류 문명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에서부터 중동의 고대 민족에 속하는 파르티아까지를 첫째 장으로 묶었고, 로마제국의 멸망과 중세를 연 훈족을 비롯한 유럽·중앙아시아의 유목민들을 두 번째 장에 넣었다. 세 번째는 흉노와 거란 등 동북아시아에서 활동한 유목 민족들이며, 네 번째 장에는 고대 한반도에서 활동한 민족들을 넣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당 민족이 남긴 유적이나 물건, 관련 지도, 그림 등 다양한 이미지 자료를 본문 사이사이에 고루 배치했으며, 생생한 묘사를 통해 실감 나는 역사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이 책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이며, 역사에 어려움을 느꼈던 독자들에게는 새로운 역사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우리가 지금 발 딛고 있는 이 세계는 무수한 역사적 흐름 위에 서 있다. 그리고 그 흐름들은 동시대의 다종다양한 집단과 개인의 교류 속에서 완성된 것들이다. 따라서 지금 현재, 여기 이곳은 결코 단절된 시간이나 공간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무수한 소통이 이뤄진 과거들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도에서 사라진 사람들》은 그렇게 우리 세계의 근거를 밝히면서, 한편으로는 앞으로 남은 우리 삶에 중요한 의미를 더하고자 한다. 그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모여 더 나은 세계를 위한 또 하나의 역사가 된다는 사실이다.사람, 민족, 국가의 소멸이 일반적인 생물의 죽음과 구별되는 것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남긴 유산이 이후 역사 발전의 발판이 되어 후세에까지 그 흔적이 켜켜이 전해진다는 점이다. 오늘날 세계인들이 즐겨 마시는 술인 맥주도 유럽인들이 아닌, 수메르인들의 발명품이었다. 수메르인들은 보리를 재배했는데, 보리를 발효시켜 만든 맥주를 일상에서 즐겨 마셨다. 히타이트인들로부터 철기 제조 기술을 알아낸 해양민들 중 일부는 현재 이스라엘이 있는 팔레스타인으로 진격하여 수백 년 동안 이스라엘인들을 지배하며 위세를 떨쳤다. 구약성경에서는 이들을 블레셋인이라고 불렀는데, 사실 팔레스타인이라는 말도 ‘블레셋(필레스틴)인들이 사는 땅’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리틀 레온 : 런치박스
북드림 / 레온 레스토랑 (지은이), Fabio (옮긴이) /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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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레온 레스토랑 (지은이), Fabio (옮긴이)
요리는 맛있어야 하고 건강해야 한다는 레온의 신념 그대로를 반영한 그들의 요리책은 조리법이 매우 간단하고 짧은 시간에 완성할 수 있다. 여기 소개하는 초간단 레시피는 전날 밤에 만들어 다음날 직장에서 먹기에 알맞다. 색다른 토핑으로 가득한 샌드위치는 물론 샐러드, 수프와 스튜, 프리타타 등의 도시락 메뉴는 맛있고, 건강식인데다 준비하기도 쉽다. 화려한 수상 경력의 레온 요리 책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시피들만 엄선한 리틀 레온 시리즈로 여러분의 잠자는 미각을 깨워 보길 바란다.시작하며................................7 샐러드..................................8 수프와 스튜.............................26 타르트와 프리타타.......................40 샌드위치와 한입 먹거리..................52 참고....................................60 찾아보기................................62 레시피 목차 7가지 채소를 곁들인 쿠스쿠스 22 가스파초 37 간편하게 만드는 뀌 띠우 남 무 28 근대와 베이컨 타르트 46 농부의 도시락 54 니스풍 드레싱을 곁들인 그린빈스와 토마토 샐러드 14 라삼 30 리볼리타 32 매리언의 스카치 에그 57 매콤한 닭다리 59 모래밭의 루비 샐러드 25 살바토레의 판자넬라 10 소바 채소 샐러드 21 아스파라거스와 야생 마늘 프리타타 51 완두콩, 펜넬, 페타 샐러드 15 이집트 팔라펠 58 주키니 호박 수프 34 즉위 60주년 기념 치킨 샌드위치 56 차가운 오이 수프 35 콘 차우더 31 콜슬로 19 타히니 드레싱을 곁들인 가지, 석류, 민트 샐러드 13 토마토, 타임, 고트 치즈 타르트 45 펜넬, 래디시, 잠두콩 샐러드 16 프렌치 어니언 타르트 42 하티의 달콤한 양파 프리타타 49 호박, 옥수수, 콩 스튜 38건강식 패스트푸드의 탄생! 요리는 맛있어야 하고 건강해야 한다는 레온의 신념 그대로를 반영한 그들의 요리책은 조리법이 매우 간단하고 짧은 시간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자연식 패스트푸드죠. 물론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은 있죠. 하지만 몇 가지 레시피만 살펴보더라도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레온의 요리책은 여러분의 일상을 활력 넘치고 화려한 레온 스타일로 변화시켜 드립니다. 건강한 재료로 조리법은 최대한 단순하고 간편하게 그리고 영양 균형은 완벽하게! 여러분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인생의 요리책을 만나보세요! 레온식 요리를 만들고 나서 사진을 찍어 자랑하는 것도 있지 마세요! 만든 요리의 모양이 별로라고요? 걱정 마세요. 레온 요리책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무조건 폼 나니까요! 리틀레온 ② 런치박스 자연식 패스트푸드 레시피 맛있고도 간단한 레온 스타일 도시락으로 여러분의 점심식사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세요. 여기 소개하는 초간단 레시피는 전날 밤에 만들어 다음날 직장에서 먹기에 알맞습니다. 색다른 토핑으로 가득한 샌드위치는 물론 샐러드, 수프와 스튜, 프리타타 등의 도시락 메뉴는 맛있고, 건강식인데다 준비하기도 쉽답니다. 화려한 수상 경력의 레온 요리 책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시피들만 엄선한 리틀 레온 시리즈로 여러분의 잠자는 미각을 깨워 보세요! 참고 동영상 레온 레스토랑 홍보 동영상 ( https://youtu.be/AOD5_AW6iuA ) 리틀 레온 시리즈 리틀 레온 1 아침식사와 브런치 리틀 레온 2 런치박스 리틀 레온 3 수프와 샐러드 그리고 스낵 리틀 레온 4 한 냄비 요리
웹툰 중국어 나의 아름다운 이웃 1
다락원 / 窦敬壹, 주민경, 周鼎 (지은이), 陈昊 (그림) /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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窦敬壹, 주민경, 周鼎 (지은이), 陈昊 (그림)
중국어 발음 학습을 도와주는 핸디북과 본문 총 18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초급 단계에 해당하며, HSK 1~3급에 해당하는 초급 어휘 및 어법 내용을 바탕으로 설계되었다. 젊은이들의 사랑·우정·도시 생활과 관련된 하나의 스토리를 웹툰으로 구성하였으며, 재미있는 웹툰을 통해 생생한 중국어 회화를 학습하고, 어법과 문제풀이 학습을 통해 HSK(중국어 능력 시험)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다.[본서] 1화 안녕하세요! 13 2화 내 이름은 까오페이입니다. 25 3화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41 4화 나는 의사입니다. 55 5화 참 예쁘시네요. 67 6화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인가요? 77 7화 우유 있나요? 89 8화 책상 위에 무엇이 있나요? 101 9화 나는 인터넷을 하고 있었어요. 117 10화 이 연예인은 누구예요? 131 11화 그녀는 밥 먹으러 갔어요. 143 12화 나는 과일주스 안 좋아해요. 157 13화 어제 당신들은 어디에 갔었어요? 169 14화 그녀는 올해 세 살이에요. 183 15화 여기 앉아도 되나요? 195 16화 당신의 핸드폰 번호는 몇 번인가요? 207 17화 저는 잔을 하나 사고 싶어요. 219 18화 내일은 제 생일이에요. 233 부록 246 [핸디북: 쉽게 끝내는 중국어 발음] 중국어 기초 알기 3 성모와 운모 7 한어병음 표기와 변화 18 한어와 한자 21『웹툰 중국어_나의 아름다운 이웃 1』은 중국어 발음 학습을 도와주는 핸디북과 본문 총 18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초~초급 단계에 해당하며, HSK 1~3급에 해당하는 초급 어휘 및 어법 내용을 바탕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젊은이들의 사랑·우정·도시 생활과 관련된 하나의 스토리를 웹툰으로 구성하였으며, 재미있는 웹툰을 통해 생생한 중국어 회화를 학습하고, 어법과 문제풀이 학습을 통해 HSK(중국어 능력 시험)도 동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본 교재는 개발 단계부터 전용 학습 APP과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교재로 기획되었습니다. 지면 학습 이상의 적극적인 중국어 학습을 원하는 학습자는 〈웹툰 중국어 APP〉을 함께 구매하시면 본 교재와 함께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온라인 중국어 학습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M Mandarin 웹툰 중국어 APP과 함께 즐거운 중국어 학습 여행 떠나기! 양방향 웹툰 중국어 학습 플랫폼 |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 내게 필요한 내용을 내가 원하는 만큼만 공부하고 | 내 학습 기록이 저장되는 나만의 중국어 공간 |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중국어 콘텐츠
내 말에 YES로 답하게 하라
유니크커뮤니케이션 /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이승희 옮김 /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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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이승희 옮김
기본적인 말하기 기술을 뛰어넘어 프레젠테이션할 때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강력한 비밀을 알려준다.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방법뿐 아니라, 성공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주제에 대한 상대방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머리말 Chapter 1. 듣는 사람을 사로잡는 말하기 기술 Chapter 2. 계획과 준비에 모든 것이 달렸다 Chapter 3. 자신감과 마음 다스리기 : 대중 연설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하기 Chapter 4. 초반에 청중을 사로잡아라 Chapter 5. 소규모 회의에서 말하기 Chapter 6. 소규모 프레젠테이션과 협상에서 말하기 Chapter 7. 대규모 청중을 사로잡는 말하기 Chapter 8. 강력한 목소리 테크닉 Chapter 9. 프로 강사의 비법 Chapter 10. 완벽한 강연장 준비하기 Chapter 11. 강렬한 마무리로 청중을 감동시켜라 Chapter 12. 성공하는 세일즈 프레젠테이션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수년 동안 46개 이상의 나라에서 4,000번 이상의 프레 젠테이션을 하고 5백만 명의 이상의 사람들에게 스피치를 해 온 성공적인 스피치 전문가이다. 이 책은 기본적인 말하기 기술을 뛰어넘어 프레젠테이션할 때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강력한 비밀을 알려준다.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방법뿐 아니라, 당신의 성공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주제에 대한 상대방의 생각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비법을 알려 줄 것이다. 설득력 넘치는 세일즈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보너스 장을 포함해 효과가 입증된 전략들이 가득 담겨 있는 이 강력한 책은 당신의 직장에서 성공하는데, 사람들의 존경을 얻는데, 그리고 최고의 목표를 성취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말하기 능력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중과 존경을 받을 수 있고, 회사에서 가치 있는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자신을 도와주고 기회의 문을 열어주는 사람들의 주 목을 받을 수 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더 능력이 뛰어나고 똑똑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훌륭한 스피커가 되려면 다음 네 가지를 갖추어야 한다.1. 욕망 : 당신은 무엇보다 말을 잘하겠다는 강렬한 욕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뛰어난 연설가가 되기를 갈망한다면, 오랜 시간을 들이더라도 말하기 기술을 연마하겠다는 욕구가 있다면, 그 무엇도 당신이 목표에 도달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하지만 욕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2. 결심 : 뛰어난 말하기 기술을 갖추기 위해 당신은 모든 노력을 다하고 어떤 장애도 극복하겠다는 결심을 지금 당장 해야 한다.3. 훈련 : 당신은 달인이 될 때까지 계획하고 준비하고 말하고 끊임없이 반복해서 프레젠테이션과 강연을 해야 한다. 본질적인 기술을 연마하는 힘든 과정에 지름길은 없다.4. 의지 : 중간에 겪게 될 실패, 장애, 난처한 상황들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 의사소통의 가장 놀라운 점은 의사소통을 하면 할수록 실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말하는 기술을 정복하려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몇 개월 혹은 몇 년까지도 반복해서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지름길은 없다. 평범함과 위대함을 가르는 것은 준비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러므로 논리를 갖추고, 풍부한 어휘를 준비하고, 듣는 이에게 진행하고자 하는 연설의 목적을 분명하게 정리해야 한다. 그리고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다. 당신이 암송했던 모든 시의 구절, 큰 소리로 읽었던 독백들, 당신이 관찰하고 비평했던 강사의 연설들은 당신의 말하기 실력에 날개를 달아 줄 것이다.
꽂히는 글쓰기
나비의활주로 / 조 비테일 (지은이), 신현승 (옮긴이) /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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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활주로
소설,일반
조 비테일 (지은이), 신현승 (옮긴이)
사업가 혹은 마케터 중에 남들만큼, 아니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있음에도 매출이 나지 않는다며 하소연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한 현대사회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그 경쟁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살아남으려면 자신만의 무기가 꼭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고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마케팅 글쓰기’가 그렇다. 『꽂히는 글쓰기』는 세계적인 천재 마케터 ‘조 비테일’의 마케팅 글쓰기 기법을 담은 책이다. 다양한 교육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최면 글쓰기’를 내세워, 어떻게 하면 단 한 줄의 카피로도 고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제 막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1인 사업가 혹은 회사에 몸담은 마케팅 담당자들은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영감과 통찰을 얻는 것은 물론, 단시일 내에 눈에 띄게 성장하는 매출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자기 맘대로 글을 쓸 수는 있지만,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쓰기는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다른 분야와 비교했을 때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이 책이 글쓰기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여 부를 성취하려는 이들에게 그 무엇보다 효율적인 수단이자 치열한 경쟁을 이기게 하는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역자 서문 006 저자의 경고 009 프롤로그 014 PART 1 최면 글쓰기란 무엇인가? 1. 이제 깨어날 시간이다 024 2. 스톱! 당장 이것부터 시작하라 031 3. 불가능을 뛰어넘어라 033 4. 최면 글쓰기를 위한 유용한 정보 036 5. 시작 038 6. 최면 글쓰기의 효과를 입증한 애거서 크리스티 042 7. 최면 글쓰기를 위한 나만의 비법 045 8. 내게 뇌물을 주더라도 이런 형편없는 편지는 읽을 수 없다! 049 9. 최면 글쓰기란 무엇인가? 054 10. 최면 글쓰기 - 사례 연구 059 11. 친근감 형성의 비밀 067 12. 카피보다 더 중요한 게 무엇일까? 070 13. 매출의 차이를 가져오는 최면 글쓰기 074 PART 2 고객과 독자를 완벽히 내 편으로 만드는 법 14. 나는 어떻게 최면 글쓰기를 배웠는가? 088 15. 최면이란 무엇인가? 095 16. 행동을 유발하는 두 가지 방법 098 17. 당신의 웹사이트는 어떤가? 113 18. 적당한 글의 길이는? 118 19. 독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 120 20. 최면의 반복 효과 125 21. 최면 글쓰기의 이너게임 129 22. 가짜 설탕 역시 달콤하다 140 23. 뮤즈를 다가오게 하는 방법 148 24. 어떻게 독자의 관심을 잡아둘 수 있을까? 152 25. 글을 살아 숨 쉬게 하라 159 26. 내게 고기를 달라! 167 27. 세계 최고 최면술사에게 배우는 글쓰기 비법 172 28. 획기적인 글쓰기를 위한 놀라운 팁 175 29. 완벽할 필요는 없다 179 30. 독자를 내 편으로 설득하는 방법 183 31. 글을 예리하게 만드는 편집 비결 192 32. 자신의 글을 섹시하게 만드는 방법 201 33.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207 34. 최면 스토리를 만드는 방법 209 35. 잠재고객의 마음속에 있는 ‘지휘본부’를 조종하는 방법 218 36. 항상 효과를 발휘하는 최면 지시 224 37. ‘바다 늑대’의 교훈 231 38. 터닝포인트 메시지 235 39. 모든 사람들이 항상 읽는 것 239 40. 자신의 의도를 드러내라 241 41. 설득력 있는 세일즈 스토리를 작성하는 나만의 비법은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247 42. 최면성 있는 블로그 글쓰기 249 43. 기억을 환기시키는 스토리 260 PART 3 실력 향상을 위한, 실전 최면 글쓰기 44. 평범한 글쓰기를 최면 글쓰기로 바꾸는 방법 266 45. 최면성 있는 헤드라인을 만드는 30가지 방법 268 46. 최면성 있는 머리글 288 47. 최면 퀴즈 293 48. 가장 중요한 나의 세 가지 비밀 294 49. 강아지 값은 얼마인가? 299 50. 인식을 바꾸는 방법 301 51. 드디어 완성한 조 비테일 최면 글쓰기 공식 309 52. 새로운 최면 카피 체크리스트 319 53. 최면으로 설득하는 5가지 비밀 법칙 322 54. 최면 글쓰기에 관한 주요 저서들 325 55. 최면 글쓰기 공식 331 56. 당신의 도전 334“불가능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으로 써라!” - 1인 지식 창업가들이 남몰래 읽고 열광했던 책 - 중고시장에서 10배 이상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책 - 마케팅 글쓰기 분야 전설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책 사업가 혹은 마케터 중에 남들만큼, 아니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있음에도 매출이 나지 않는다며 하소연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한 현대사회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그 경쟁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살아남으려면 자신만의 무기가 꼭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고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마케팅 글쓰기’가 그렇다. 『꽂히는 글쓰기』는 세계적인 천재 마케터 ‘조 비테일’의 마케팅 글쓰기 기법을 담은 책이다. 다양한 교육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최면 글쓰기’를 내세워, 어떻게 하면 단 한 줄의 카피로도 고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제 막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1인 사업가 혹은 회사에 몸담은 마케팅 담당자들은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영감과 통찰을 얻는 것은 물론, 단시일 내에 눈에 띄게 성장하는 매출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자기 맘대로 글을 쓸 수는 있지만,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쓰기는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다른 분야와 비교했을 때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이 책이 글쓰기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여 부를 성취하려는 이들에게 그 무엇보다 효율적인 수단이자 치열한 경쟁을 이기게 하는 무기가 되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한번 읽고 나면 매일매일 책상 위에 올려놓게 될 것!” - 케빈 호건 (베스트셀러 저자, 포춘 500대 기업 대상 전문 컨설턴트이자 교육가) 조 비테일은 이 책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본인의 시각이 아닌 독자의 시각에 맞추고 있다. 독자 입장에서는 한결 접근하기 쉬운 방식이다. 그는 훌륭한 선배들의 가르침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그는 현재 당신의 생활방식과 믿음과 일체감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당신의 생각과 인식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목표에 접근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도 가르쳐줄 것이다. 이 책에서 조 비테일은 능수능란하게 최면 상태를 유도하고 있다. 그 결과 당신은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최면 글쓰기를 더 심도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경험은 단순히 최고의 스승이 아니라 유일한 스승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최면 글쓰기라는 새로운 경험을 하며 그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숙달 과정은 단순히 최면 글쓰기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자기 자신을 위한 최면 글쓰기 방식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조 비테일은 자신을 흉내 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기계적인 글쓰기를 원하는 것도 아니다. 그는 당신 내면의 창조성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조 비테일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이 책에는 무의식을 의식으로 만드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누군가 무의식이 의식이 되는 과정을 이미 경험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조 비테일은 단순히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당신의 인식을 확대시키는 방식으로 이 책을 전개하고 있다. 최면 글쓰기에 무의식의 과정을 이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다 읽으면 당신은 글쓰기의 새로운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최면 글쓰기는 조작이 아니라 소통이다. 당신의 잠재고객이나 구매자들이 당신의 명령을 따르도록 트랜스 상태에 빠지게 하는 것이 아니다. 최면 글쓰기의 핵심 개념은 당신이 더 나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여 사람들을 더 잘 설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나는 최면 글쓰기를 이렇게 정의한다. “최면 글쓰기는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의향이 생기는 심리 상태로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단어들을 사용하는 것이다.”
시바시바 공부하는 일본어
파고다 / 쿠리코, 김경식 (쿠키커플) (지은이)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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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소설,일반
쿠리코, 김경식 (쿠키커플) (지은이)
しばしば(시바시바)는 ‘자주’, ‘종종’을 뜻하는 일본어이다. 『시바시바 공부하는 일본어』를 자주자주 열어보고, 예문을 종종 따라 말해보며, ‘’ 웃다 보면 금세 일본어와 친해질 수 있다. 딱딱한 공부에 지친 사람, 한마디를 하더라도 재치 있는 표현으로 말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일본어 책이다. 쿠키커플만의 특이하지만 특별한 일본어 공부법으로 마지막 장까지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저자의 강의 영상과 알찬 부가자료가 무료로 제공되어 혼자서도 일본어 공부가 어렵지 않다.머리말 이 책의 구성과 특징 캐릭터 및 부가자료 소개 일본어의 특성 히라가나/가타카나 오십음도 동사 및 형용사 활용표 - 현지편 - 헌팅(ナンパ) 01 약속있으세요? 02 같이한잔안할래요? 03 센스가좋네요. 04 저도끼워주세요. 05 관광명소보다당신이멋져요. 06 한잔사게해주세요. 07 저도같이가고싶어요. 08 일본어로어떻게발음해요? 09 차례가올때까지대화하지않을래요? 10 같이 (사진) 찍지않을래요? 싸움(ケンカ) 11 바보라고 한 놈이 바보. 12 두고 보자! 13 싸우고 싶냐 이 자식아. 14 조심하세요. 15 지금 바로 처리 부탁합니다. 16 얕보는 거냐 인마! 17 헤어지자…. 18 이런 바람둥이! 19 나보고 어쩌라는 거야. 20 왜 전화를 안 받아? 여행(旅行) 21 와이파이 있나요? 22 OO은 어디에서 살 수 있나요? 23 유명한 가게를 알려 주세요. 24 카드는 쓸 수 있나요? 25 환전 가능한가요? 26 방을 바꿔 주시지 않을래요? 27 인력거를 타고 싶은데요. 28 사진을 찍어도 될까요? 29 지갑을 두고 온 것 같은데요…. 30 화장실은 없나요? 농담(冗談) 31 닮았다고 듣는 유명인은… 32 몇 살로 보여요? 33 아재 개그의 달인 34 KPOP 아이돌에게 전화해 볼까요? 35 일본까지 헤엄쳐 왔어요. 36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37 뭔 개소리야. 38 달걀노른자가 좋은데 네가 더 좋아. 39 자주 들어요. 40 세끼 식사보다 좋아. 술집(居酒屋) 41 예약 안 했어요. 42 오마카세로 부탁합니다. 43 음료 무한 리필 있나요? 44 추천은 뭐예요? 45 일단 생맥! 46 건배! 47 하이볼 진한 듯하게. 48 OO에 어울리는 일본 술을 부탁해요. 49 몇 조각(씩) 들어 있나요? 50 해장은 라멘으로 하자. - 국내편 - 도움(助け方) 51 뭔가 곤란한 일 있으세요? 52 앞으로 쭉 가서 오른쪽이에요. 53 제가 안내할까요? 54 비밀번호는 OO입니다. 55 봉투는 어떻게 할까요? 56 버스 승차장은 저쪽이에요. 57 택시를 기다리고 있나요? 58 떨어뜨렸어요. 59 여기에서 충전할 수 있어요. 60 즐겁게 보내세요! 만남(出い) 61 출신은 어느 쪽이에요? 62 취미는 뭐예요? 63 계기는(요)? 64 뭐라고 부르면 될까요? 65 술 마실 수 있어요? 66 실내파? 실외파? 67 안부 전해 주세요. 68 연락처 물어봐도 될까요? 69 잘 통하는 짧은 농담 70 빈말 온라인(SNSゲム) 71 지금 갈게! 72 역시네요. 73 매너를 지켜 주세요. 74 일본인 SNS 게시물에 댓글 75 일본인 라이브 방송에 댓글 76 팬미팅에서 쓸 수 있는 일본어 77 팔로우 한 후에 할 것 78 일상에서 쓸 수 있는 애니메이션 표현 79 외국인이 쓰면 웃긴 말 80 태그추가 해도 될까요? 연애(愛) 81 찌릿했어요. 82 좋아해도 될까요? 83 귀여운 목소리(멋진 목소리)네. 84 프로필 사진이 귀엽(멋지)네요. 85 남친(여친) 있어요? 86 좋아하는 스타일은? 87 호감 가는 리액션 ‘사시스세소’ 88 보고 싶어졌어. 89 너를 생각하고 있었어. 90 어떤 너라도 좋아. 재미와 실용성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35만 유튜버 쿠키커플의 유쾌한 일본어 しばしば(시바시바)는 ‘자주’, ‘종종’을 뜻하는 일본어입니다. 『시바시바 공부하는 일본어』를 자주자주 열어보고, 예문을 종종 따라 말해보며, ‘’ 웃다 보면 금세 일본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딱딱한 공부에 지친 사람, 한마디를 하더라도 재치 있는 표현으로 말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일본어 책입니다. 쿠키커플만의 특이하지만 특별한 일본어 공부법으로 마지막 장까지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저자의 강의 영상과 알찬 부가자료가 무료로 제공되어 혼자서도 일본어 공부가 어렵지 않습니다. 책의 특징 - 뻔하고 딱딱한 일본어 공부는 그만, 재미와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 모든 단어, 문장에 한글 독음을 제공하여, 일본어를 몰라도 바로 시작 가능합니다. - “저것은 나의 것입니다”가 아닌 “저거 내 거야”라고 말하는 찐! 일상 일본어를 담았습니다. - 상황별로 딱 한 장씩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쿠리코 센세가 들려주는 생생한 일본 이야기로 문화도 함께 이해합니다. - 저자의 무료 강의 영상, 표현 트레이닝 노트, 단어장까지 알찬 부가자료를 제공합니다. ★ 이렇게 학습하세요! [단어] 대화문에서 사용된 주요 단어를 미리 확인합니다. 알고 있는 단어, 마스터한 단어에 체크하면서 빈칸이 없어질 때까지 시바시바(자주자주) 꺼내봅시다. [표현] 노란퍼즐 속 단어를 교체 단어로 바꿔가며 연습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일본어 표현력을 세 배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동사와 형용사의 활용법은 본서 14~17쪽을 참고할 수 있어요.) [대화문] 지루할 틈 없이 통통 튀는 대화문을 통해 메인 표현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합니다. 연관 표현을 함께 학습하며 회화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과사전] 쿠리코 센세가 들려주는 생생한 일본 이야기입니다. 단어와 문장에 녹아있는 일본 문화를 같이 이해하면 생소한 표현도 더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부가자료 활용법 ①MP3 원어민 음성을 들으며 귀가 뚫리고, 따라 말하며 입이 뚫립니다. 유닛마다 QR코드를 바로 스캔해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고다북스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재생 가능) ② 동영상 도서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유튜브에서 ‘시바시바 공부하는 일본어’를 검색하여 챕터별 강의 영상을 시청하세요. 저자 쿠키커플이 핵심 표현을 엄선하여 직접 소개합니다. 표현 사용 시의 주의사항 등을 배워볼 수 있습니다. ③ 단어장(PDF)&단어시험 자동생성기 유닛별 단어만 모아둔 PDF단어장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단어를 암기한 후에는 파고다북스 홈페이지에서 ‘단어시험지 자동생성기’를 통해 셀프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④ 표현 트레이닝 노트(PDF)및 MP3: 유닛별 주요 표현을 써 보며 복습할 수 있는 워크시트를 제공합니다. 일본어 문장을 보고 해석 쓰기,한글 뜻 보고 일본어 문장 쓰기를 단계별로 연습합니다. 표현별 MP3파일이 별도로 제공되므로, 쉐도잉 연습을 통해서 마스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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