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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시대의 네트워크 마케팅
책연 / 김학천 (지은이)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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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연소설,일반김학천 (지은이)
김학천 박사는 “네트워크 마케팅 경영자산이 보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본사의 핵심역량과 리더의 마케팅 역량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경기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2018 학년도에 동대학교에서 “최고박사학위논문상”을 수상하였다. 김학천 박사의 학위수여는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분야에서 제 1호 박사학위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업적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네트워크 마케팅을 선도하는 다국적기업인 암웨이(Amway Inc.)에서 저자는 FT 다이아몬드(Founder Triple Diamond)로 지난 25년 동안 네트워크 마케팅을 수행해 왔으며, 네트워크 마케팅 기획, 네트워크 마케팅 전략, 무형인적자원 등의 분야에서 네트워크 마케팅을 수행하였다.제1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유문화 1. 4차 산업혁명 시대 3 2. 공유문화와 네트워크 마케팅 17 3. 나눔과 빌림의 공유문화 27 제2부 인더스터리 4.0 시대의 네트워크 마케팅 4. 네트워크 마케팅의 변천과정 45 5. 네트워크 마케팅의 인적자본 65 6. 네트워크 마케팅의 경영성과 79 제3부 마케팅 4.0 시대의 네트워크 마케팅 특성 7. 네트워크 마케팅의 인적 특성 95 8. 네트워크 마케팅의 관계가치적 특성 115 9. 네트워크 마케팅의 조직적 특성 125 10. 네트워크 마케팅의 조직역량 137 11. 네트워크 마케팅의 보상성과 145 제4부 네트워크 혁명 시대의 네트워크 마케팅 전략 12. 공유경제형 네트워크 마케팅 155 13. 네트워크 혁명과 네트워크 마케팅 전략 165 14. 인더스터리 4.0 시대의 네트워크 마케팅 실무지침 173 제5부 호모 모빌리언스 시대의 일과 놀이 15. 플루토노미의 부호(富豪) 계급 207 16. 200년 장생생애 시대의 플로트크라트 215 17. 일할 보람이 있는 인간다운 일 (Decent Work) 223김학천 박사는 “네트워크 마케팅 경영자산이 보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본사의 핵심역량과 리더의 마케팅 역량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경기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2018 학년도에 동대학교에서 “최고박사학위논문상”을 수상하였다. 김학천 박사의 학위수여는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분야에서 제 1호 박사학위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업적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네트워크 마케팅을 선도하는 다국적기업인 암웨이(Amway Inc.)에서 김박사는 FT 다이아몬드(Founder Triple Diamond)로 지난 25년 동안 네트워크 마케팅을 수행해 왔으며, 네트워크 마케팅 기획, 네트워크 마케팅 전략, 무형인적자원 등의 분야에서 네트워크 마케팅을 수행하였다. 오늘날 4차 산업혁명기술이 확산되는 시대에 김박사의 연구는 네트워크 마케팅의 조직 내에 있는 네트워크 마케터가 보유하고 있는 통합에너지(integrated energy)를 탐색해 내었다고 하는 점이며, 이 통합에너지는 조직 내에 내재되어 있는 정렴(passim)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정렴(passim), 정렴인(passim men)은 1999년 국제노동기구(ILO)가 제시한 일할 보람이 있는 인간다운 일(decent work)을 추구하고 소수의 자산 보유자, 부유층들만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플루토미 경제(plutonomy) 현상을 다수의 경영자산을 보유한 네트워크 마케터들도 함께 나누는 공유경제(sharing economic)의 중심이 되는 사회적 역할이 요구되는 시대를 예견하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이다. 김학천 박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발간 기관인 ‘마르퀴즈 후주 후(Marquis Who's Who)’의 ‘2019 알버트 넬슨평생 공로상(2019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를 수상했다.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은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인데, 김학천 박사는 세계적인 네트워크 마케팅 다국적기업인 Amway에서 오랜 경험과, 네트워크 마케팅 분야의 탁월한 연구성과를 달성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네트워크 마케팅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이 상을 받았다. 김박사는 이번 수상으로 마르퀴즈 후주 후의 전문가 데이터베이스인 ‘MBO(Marquis Biographies Online)’의 독점 액세스 혜택도 부여받게 된다. 마르퀴즈 후주 후는 지난 1898년부터 발간된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세계 각국에서 과학과 공학, 예술, 문화 등의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를 선정해 국제인명사전을 발간하고 있다.
당신의 매력을 브랜딩하라
보아스 / 송은영 (지은이) / 2023.02.06
17,000원 ⟶ 15,300원(10% off)

보아스소설,일반송은영 (지은이)
이미지 브랜딩에 관한 이론, 성공인에게 배우는 이미지 메이킹, 자신의 이미지를 진단해보는 진단표, 실무에 적용하는 커뮤니케이션과 소통법 등 이미지 브랜딩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매력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자신의 일과 인간관계에서 성공을 일구도록 실질적이고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추천사 – 한양대학교 교수, ⟪언어를 디자인하라⟫저자,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프롤로그 제1강 성공을 부르는 이미지 메이킹 로드맵 1. 이미지 메이킹의 첫걸음 - 자신이 생각하는 나와 타인이 생각하는 나 사이의 간극 좁히기 ◆ 내가 보는 나의 이미지(주관적 이미지) 알아보기 진단지 ◆ 남이 보는 나의 이미지(객관적 이미지) 알아보기 진단지 2. 성공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자 3. 호감도는 이성보다 감성에 의해 좌우된다 4. 이미지 관리의 반은 인간관계 관리 5. 매력은 사람을 얻는 조용한 권력이자 자본이다 6. 협업의 대가 윤은기 회장에게 배우는 디지털 시대 협업의 중요성 7. 좋은 이미지는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8. 이미지 메이킹 롤모델에게 배우는 고급인재의 조건 9. 이미지는 내면과 외면을 통합적으로 보여주는 이력서 제2강 첫눈에 상대에게 호감을 얻는 인상 만들기 ◆ 첫인상 자가진단 1. 첫인상에 따라 상대방의 기대심리가 크게 달라진다 2. 계속 만나고 싶은 느낌을 주는 첫인상 만들기 3. 망친 첫인상을 회복하는 법 4. 첫인상보다 끝인상이 오래간다 5. 감정노동을 감사의 마인드로 바꿔주는 스마일 파워 6. 마케팅의 대가 조서환 회장에게 배우는 성공을 부르는 마인드셋 제3강 매력적인 외모를 만드는 외면 관리법 1. 효과적인 의사소통 = 비언어적 요소 + 언어적 요소 2. 얼굴 이미지 메이킹이 중요한 이유 3. 인상은 자신의 관리능력을 보여주는 잣대다 4. 좋은 인상을 만들기 위한 눈과 입의 역할 5. 진짜 미소는 얼굴의 세 군데를 올려야 한다 6. 동안을 만들기 위해서 선행되어야 하는 목 운동 7. 대화를 할 때 아이컨택이 중요한 이유 8. 안경은 제2의 얼굴 9. 품격을 높이는 패션 스타일링 10. 나의 매력을 살리는 컬러 코디법 11. 멋을 추구하는 노년, 뉴그레이 시대가 열리다 12. 비대면 시대, 화상미팅에서의 효과적인 자기표현법 제4강 품격을 높이고 관계를 살리는 커뮤니케이션 매너 ◆ 언상(커뮤니케이션 능력) 자가진단 1. 소통의 첫걸음은 올바른 자기표현 2.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먼저 생각하자 3. 불통의 아이콘, 꼰대 ◆ 꼰대 자가진단 4. 화려한 언변을 이기는 진정성 5. 설득을 잘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세 가지 조건 6. 칭찬을 효과적으로 하는 법 7. 상대의 마음을 얻는 공감과 경청 스킬 8. 합격을 부르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스피치 전략 9. 대면/비대면 면접 이미지 전략 10. 듣기 좋은 건강한 목소리를 만드는 보이스 트레이닝 제5강 인정받고 행복한 조직생활을 위한 소통의 기술 1. 결과를 뒤바꾸는 성공적인 질문법 2. 집단지성을 끌어내는 효율적인 회의의 기술 3. 미운털 박히지 않게 거절하는 표현법 4. 경청만큼 중요한 리액션 5. 직장에서 협조를 끌어내는 부탁의 기술 6.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과의 방법 7. 까다로운 상사의 인정을 끌어내는 처세의 기술 8. 한 번에 상사의 OK를 얻는 보고서 작성과 보고의 기술 9. 몸값과 직결되는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 기법 10. 성격 유형별 퍼스널 이미지 브랜딩 제6강 직장인들이 조직생활과 관련해 궁금해하는 Q&A* 인상의 3요소(얼굴 인상, 언상, 체상) 자가진단표 수록 *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시대 ! 이 책 한 권으로 당신의 강점과 매력을 진단해보고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한 솔루션을 만나보세요! 이 책은 이미지 브랜딩에 관한 이론, 성공인에게 배우는 이미지 메이킹, 자신의 이미지를 진단해보는 진단표, 실무에 적용하는 커뮤니케이션과 소통법 등 이미지 브랜딩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매력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자신의 일과 인간관계에서 성공을 일구도록 실질적이고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에 대하여 - 내적, 외적 이미지를 통합한 인상의 3요소(얼굴 인상, 언상, 체상)와 주관적 이미지와 객관적 이미지를 스스로 진단하고, 성공을 불러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분야별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 또한 조직에서 필요한 소통과 협업의 기술을 총망라한 처세 지침 자기계발서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시대! 당신의 매력과 강점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누구나 성공을 바라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요? 군대에서 폭탄 사고로 한쪽 손을 잃고 초긍정의 마인드로 국내 ‘마케팅의 전설’이 된 조서환 회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해보세요. 단점은 보완해서 노력하면 잘해야 2등이지만 장점에 집중해서 노력하면 1등으로 가기 쉽습니다. 자신의 장점에 집중해보세요!” 즉,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라는 말입니다.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이 시대에 자기 자신을 명확히 알고, 자신의 강점을 브랜딩하는 일은 성공의 발판입니다. 자신의 매력과 강점을 브랜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과 남이 보는 자신의 간극을 최대한 좁혀야 합니다. 중국에서는 당나라 태종 때 관리를 뽑기 위해서 선발기준으로 삼았던 것이 있는데,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는 것입니다. 생김새(호감가는 용모), 말씨(명확하고 논리적인 말), 문장력(이치에 맞는 글), 판단력(현명한 판단력)을 보고 인재를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 문화가 고려시대 태종 때 도입되어 조선시대까지 쭉 이어졌습니다. 이것은 한 사람의 이미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데도 적용됩니다. 한 사람의 인상은 얼굴 인상만이 아니라 말에 해당하는 언상과 자세와 행동, 옷차림 등에 해당하는 체상을 모두 포함합니다. 그래서 좋은 이미지를 갖기 위해서는 얼굴 인상, 언상, 체상이 모두 갖추어져야 합니다. 자기 이미지(Self-image)는 관점에 따라 자기가 보는 주관적인 자기 이미지와 남들이 보는 객관적인 자기 이미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 요소에 따라 내적 이미지(내면), 외적 이미지(외면), 사회적 이미지(관계성)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이미지는 내면과 외면을 통합적으로 보여주는 이력서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자신이 생각하는 자기 이미지와 타인이 보는 객관적인 자기 이미지, 인상의 3요소인 얼굴 인상, 언상, 체상을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도록 5가지의 자가진단표를 실어 자신의 장점과 강점, 단점을 정확하게 인지하도록 이끌어줍니다. 그리고 제1강 성공을 부르는 이미지 메이킹 로드맵, 제2강 첫눈에 상대에게 호감을 얻는 인상 만들기, 제3강 매력적인 외모를 만드는 외면 관리법, 제4강 품격을 높이고 관계를 살리는 커뮤니케이션 매너, 제5강 인정받고 행복한 조직생활을 위한 소통의 기술을 통해 성공적인 얼굴 인상, 언상, 체상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SNS 플랫폼의 발달로 누구나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고 마케팅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개인화 시대에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해 브랜딩하는 것은 큰 경쟁력이자 성공의 요건입니다. 또한 기업에서는 조직원의 이미지가 기업 브랜드 가치를 결정하고,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이나 영업 현장, 면접 현장에서 짧은 순간에 자신의 매력을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미지 브랜딩에 관한 이론, 성공인에게 배우는 이미지 메이킹, 자신의 이미지를 진단해보는 진단표, 실무에 적용하는 커뮤니케이션과 소통법 등 이미지 브랜딩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매력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자신의 일과 인간관계에서 성공을 일구도록 실질적이고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초연결 시대, 소통과 협업이 경쟁력이자 무기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등의 첨단기술로 인한 디지털 전환이 빠른 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사회 구조, 소통 방식, 비즈니스 형태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조직은 상하 구조가 아닌 수평적 구조로 바뀌고, 소통은 대면보다 비대면을 통해 이루어지며, 사회의 가치는 능률 중심에서 융합과 협업 중심으로 변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에도 큰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내 동료의 성공을 도와줄 수 있는 인성’을 인재상의 요소로 꼽고 있습니다. 이는 서로를 도와주고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을 인재를 선발하는 데 있어 중요한 능력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협업 능력은 ‘소통’과 ‘인간관계’ 능력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미지 메이킹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기관리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하고 자아를 실현하는 데 있습니다. 그것은 곧 타인과의 소통은 물론, 속한 조직과 소통하는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책은 KBS, MBC, SBS, 한국경제 TV 등 다수의 방송 출연과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에서 수많은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했던 저자가 리더에서부터 직장인, 일반인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그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해결하고 싶어 했던 소통과 커뮤니케이션, 이미지 관리 관련 내용을 총괄해 한 권에 모두 담았습니다. 합격을 부르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스피치 전략, 대면/비대면 면접 이미지 전략, 비대면 시대 화상미팅에서의 효과적인 자기표현법, 듣기 좋은 건강한 목소리를 만드는 보이스 트레이닝, 결과를 뒤바꾸는 성공적인 질문법, 효율적인 회의의 기술, 협조를 끌어내는 부탁의 기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과의 방법, 까다로운 상사의 인정을 끌어내는 처세의 기술, 한 번에 상사의 OK를 얻는 보고서 작성과 보고의 기술, 몸값과 직결되는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 기법, 성격 유형별 퍼스널 이미지 브랜딩, 망친 첫인상을 회복하는 법, 감정노동을 감사의 마인드로 바꿔주는 스마일 파워, 나의 매력을 살리는 컬러 코디법 등등 원만하고 성공적인 조직생활과 사회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들을 심도 있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런던정치경제대학교 캐서린 하킴 교수는 옥스퍼드대 저널지(2010년)에 경제적 자본, 문화적 자본, 사회적 자본에 이어 제4의 자본을 매력 자본이라고 했습니다. 매력을 갖추는 것은 자신이 갖춘 능력에 날개를 다는 것과 같습니다. 매력은 흡인력이자 설득력이며 압도적 성공을 불러오는 한 끗의 차이입니다. 이 책은 얼굴 인상, 언상, 체상을 아우르는 외적, 내적인 매력을 키우고 자신의 강점과 매력을 극대화해 성공을 이끄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입니다.자기 이미지(Self-image)는 관점에 따라 자기가 보는 주관적인 자기 이미지와 남들이 보는 객관적인 자기 이미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 요소에 따라 내적 이미지(내면), 외적 이미지(외면), 사회적 이미지(관계성)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신이 보는 주관적인 자기 이미지는 대부분 착각과 환상 및 편견이 많이 개입되기 때문에 내가 나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객관적인 자기 이미지는 타인들이 객관적인 잣대로 판단하며, 다수의 평가이기 때문에 비교적 정확한 자기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자신을 바꾸고 싶다면 자신의 객관적인 이미지를 진단하고 분석하는 작업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자기 이미지를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어야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자기 이미지를 믿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객관적인 자기 이미지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이미지를 주관적으로 세워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관계는 타인의 감정과 평가가 중요한 변수이기에 객관적인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타인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제대로 맺을 수 있습니다.-제1강, 성공을 부르는 이미지 메이킹 로드맵 중국에서는 당나라 태종 때 관리를 뽑기 위해서 선발기준으로 삼았던 것이 있는데,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는 것입니다. 생김새(호감가는 용모), 말씨(명확하고 논리적인 말), 문장력(이치에 맞는 글), 판단력(현명한 판단력)을 보고 인재를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 문화가 고려시대 태종 때 도입되어 조선시대까지 쭉 이어졌습니다. 이는 2500여 년 전부터 시작된 인상학이 바탕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상학은 얼굴 인상만이 아니라 말에 해당하는 언상과 자세와 행동, 옷차림 등에 해당하는 체상을 모두 포함합니다. 신언서판이든 인상이든 예로부터 인재를 뽑을 때 그 사람의 내면을 외면으로 얼마나 조화롭게 표현해서 호감과 신뢰를 얻느냐를 중시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제1강, 성공을 부르는 이미지 메이킹 로드맵 이처럼 한 개인의 내적인 면을 평가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시각적인 요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이나 성격이 직접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외모나 자세 등의 시각적인 이미지를 통해 예측하고 판단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기업의 CEO나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첫인상으로 합격 여부를 결정한 비율이 70%를 넘습니다.이러한 사실들은 많은 점을 시사합니다. 고객이나 거래처 직원과의 만남에서 자신의 인상은 거래 성과와 인간관계 유형을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페, 블로그 등 SNS 매체를 통해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사람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커뮤니티에서 보이는 프로필 사진이나 업로드하는 글과 이미지는 자신의 인상을 크게 좌우합니다. 그래서 외모보다 내면의 실속이 중요하지만, 외적인 이미지를 잘 가꾸는 것은 곧 몸값을 올리는 길입니다.-제2강, 첫눈에 상대에게 호감을 얻는 인상 만들기
1등의 독서법
리틀미다스(미다스북스) / 이해성 글 /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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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미다스(미다스북스)소설,일반이해성 글
'키워드 독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들의 공통점인 독서를 통해 자신을 계발하고 운명을 리빌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키워드 독서는 핵심과 본질을 찾아내는 독서법이다. 핵심과 본질은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며 그 과정에서 융합과 창조와 전략적 사고가 일어나고 이를 통해 운명을 리빌딩하게 된다. 프롤로그 chapter 1 인공지능시대 독서로 답을 찾아라 01 인공지능 시대에도 독서가 답이다 02 독서는 언제나 운명개조의 결정적 수단이다 03 신이 준 선물 뉴런을 개조하라 04 당신의 뇌 회로를 바꿔라 05 독서가들이 항상 세상을 지배한다 0.1%인재들과 책 ① 파블로 피카소 0.1%인재를 위한 리딩팁 ① 모티머 J. 애들러의 독서법 chapter 2 독서로 뇌 회로를 바꿔라 06 뇌 회로를 바꾸는 비밀 - 인문학 독서 07 뇌 회로를 바꿀 키워드를 찾아라 08 독서는 상상력과 창조의 원천이다 09 독서는 BOX사고를 벗어나 빅데이터를 보게 한다 10 독서는 새로운 업을 만든다 0.1%인재들과 책 ② 세종대왕 0.1%인재를 위한 리딩팁 ② 존 스튜어트 밀의 독서법 chapter 3 키워드 리딩은 어떻게 하는가 11 정보를 내것으로 꿰어야 돈이 된다 12 중요한 것은 '키워드 설정'과 '실행력'이다 13 목적을 설정하여 20~30권의 독서를 하라 14 업을 지배할 100권의 독서를 하라 15 키워드 독서로 당신이 상상하는 미래를 만들어라 0.1%인재들과 책 ③ 빌 게이츠 0.1%인재를 위한 리딩팁 ③ 다산 정약용의 독서법 chapter 4 기록과 메모로 키워드 독서를 완성하라 16 키워드 리딩의 핵심 도구 - 기록과 메모 17 키워드 리딩으로 새로운 나를 만나라 18 키워드 리딩을 평생의 습관으로 19 키워드 리딩으로 인생을 경영하라 세계를 지배하는 모든 리더의 공통점은 독서에 있다! 운명을 리빌딩하는 독서의 새로운 패러다임, 키워드 독서법! 왜 1등의 독서법인가? 세계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에게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그것은 세상의 이치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에게나 세상의 이치가 깨달아지는 것은 아니다.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그리고 독서를 통해서만 가능한 일이다. 독서는 사물의 본질에 이르게 하며 지식과 경험을 축적시켜 세상의 이치에 다가가게 한다. 궁극적으로는 세상을 구성하는 질서와 체계를 발견하게 하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내게 해 준다. 『1등의 독서법』은 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들의 공통점인 독서를 통해 자신을 계발하고 운명을 리빌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1) 1등의 독서는 뇌의 회로를 바꿔 당신의 능력을 백 배 올려 준다. 독서를 통한 학습과 경험은 뇌의 회로를 드라마틱하게 바꿔 새로운 능력을 얻게 하고 통찰을 가능하게 만든다. 독서는 기존의 습관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운명을 바꿔 준다. 2) 독서는 계층 상승을 실현시켜 준다. 세계의 역사를 통해 보면 모든 지배자는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독서를 통해 효과적인 교육을 이어갔고 이를 토대로 지위를 유지해 왔다. 독서는 계층의 상승을 가능하게 한다. 3) 독서는 창조와 융합의 기초이다. 창조는 독서를 통한 새로운 편집 과정에서 탄생한다. 기존의 지식에 독서를 통해 새로운 데이터베이스가 형성되면서 융합과 창조가 일어나는 것이다. 21세기의 생존전략은 바로 창조와 융합에 있다. 4) 독서는 BOX 사고에서 벗어나게 만든다. 자신만의 고정관념에 갇혀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거기서 벗어나게 만든다. 자신의 BOX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새로운 것은 발견할 수 없다. 독서는 새로운 지식과 정보의 유입을 통해 자신과 세상을 자유롭게 교류하게 만든다. 5) 독서는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통계적으로 고액연봉자와 독서 인구는 비례한다. 독서하는 사람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 중 독서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독서는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며 이는 고액연봉자의 자격을 만들어 준다. 운명을 리빌딩하는 독서의 새로운 패러다임 키워드 독서는 무엇인가? 키워드 독서는 핵심과 본질을 찾아내는 독서법이다. 핵심과 본질은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며 그 과정에서 융합과 창조와 전략적 사고가 일어나고 이를 통해 운명을 리빌딩하게 된다. 1) 키워드 검색은 또 다른 뇌를 만든다. 모든 정보를 기억할 필요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은 검색을 통해 수많은 정보에 도달할 수 있는데, 정보의 보고인 인터넷은 인간의 또 다른 저장용 뇌로서 의미를 가진다. 2) 키워드 독서는 전략적 사고방식을 갖게 한다. 키워드 독서는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던 정보들을 모아서 체계를 이룬 ‘지식’으로 만들어 준다. 이 지식들이 축적되어 서로 교류하면서 전략적 사고를 가능하게 한다. 3) 키워드 검색과 키워드 독서는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게 한다.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고 독서를 통해 그 정보를 맥락을 갖춘 지식으로 만들 수 있다. 사물의 본질과 핵심만이 세상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가 되는데 독서만이 거기에 다다르게 한다.
바울과 은혜의 능력
감은사 / 존 M. G. 바클레이 (지은이), 김형태 (옮긴이) / 2021.05.18
24,800

감은사소설,일반존 M. G. 바클레이 (지은이), 김형태 (옮긴이)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바울과 선물』을 저자가 간명하게 정리/요약하고 또 새로운 내용들을 추가하여 확장시킨 ‘은혜 신학’의 결정판이다. 1-9장은 목회자/평신도들을 위해 『바울과 선물』을 쉬운 문체와 간결한 논의로 요약하면서, 은혜에 대한 사도 바울의 “혁명적인 깨우침, 곧 하나님이 무가치한 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내어주셨음”을 선포하고, 이로써 “바울 연구를 재조정”한다(Jonathan A. Linebaugh). 10-11장에서는 그 은혜 개념을 토대로 고린도전후서를 주해하면서, “은혜가 인간의 무능을 하나님의 능력의 장소로 만드는” 힘을 지녔다는 점, “인간적 가치의 부재 속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이 인간 외부에서 온다는 점, 곧 은혜의 힘, 능력, 역동성을 강조한다. 12장에서는 바클레이 본인의 견해가 가톨릭 관점, 개신교 관점, 새 관점, 급진적 새 관점과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그들의 한계는 무엇인지 비교/대조하면서 명료하게 보여주며, 마지막 13장에서는 이러한 은혜 신학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 현시대의 인간 삶 속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그 변화를 일구어내는지 명쾌하게 설명한다.소개의 글: 『바울과 은혜의 능력』에 관한 소묘(김선용)한국어판을 위한 서문서문 들어가며: ‘은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제1장 선물로서의 은혜 제2장 선물과 은혜의 극대화 제3장 바울, 은혜, 제2성전기 유대교제4장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지 않습니다”(갈 12장) 제6장 선물에 대한 표현인 새로운 공동체(갈 56장) 제7장 비상응적인 선물과 그에 상응하는 결과(롬 15장) 제8장 죽어가는 몸속 새로운 생명(롬 58, 1215장) 제9장 이스라엘, 그리스도, 하나님의 자비(롬 911장) 제10장 은혜의 문법과 그리스도의 선물 제11장 은혜의 실천, 281 제12장 은혜와 바울에 대한 다른 관점들 제13장 바울과 오늘날 은혜의 역동성『바울과 선물』 서평 (김형태)『바울과 은혜의 능력』 추천 단평『바울과 은혜의 능력』은 『바울과 선물』보다 훨씬 간결한데도 거기에 있었던 모든 재화들을 그대로 제공하면서도 더욱 많은 것들을 선보인다! 조나단 리니버(Jonathan A. Linebaugh, University of Cambridge) ‘은혜 신학’의 결정판! “샌더스의 ‘언약적 율법주의’를 대체한 분석”(Francis Watson), “신약 학계에 있어 기념비적인 책”(Beverly Gaventa), “지난 20년간 나온 바울 신학에 대한 책들 중 가장 뛰어난 책들 중의 하나”(Douglas Moo), “초충만한 학문적인 선물”(Douglas Campbell), “바울학계에서 샌더스 이후에 나타난 가장 중요한 책”(Markus Bockmuehl), “흥미진진하면서도, 바울의 은혜 신학에 대한 판도를 바꾸는 책”(Thomas Schreiner), “다년간 출간된 바울에 관한 중요한 책들 중 하나”(C. Kavin Rowe), “탁월한 책”(Matthew V. Novenson), “바울 연구의 분기점”(Stephen Westerholm), “근 20년간 가장 가치 있고 영향력 있는 해설”(Matthew L. Skinner), “감탄할 수밖에 없는 새로운 이해”(David G. Horrell). 『바울과 은혜의 능력』은 이와 같이 찬사를 받았던,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바울과 선물』을 저자가 간명하게 정리/요약하고 또 새로운 내용들을 추가하여 확장시킨 ‘은혜 신학’의 결정판이다. 은혜의 힘, 능력, 역동성을 찾아서 『바울과 은혜의 능력』 1-9장은 목회자/평신도들을 위해 『바울과 선물』을 쉬운 문체와 간결한 논의로 요약하면서, 은혜에 대한 사도 바울의 “혁명적인 깨우침, 곧 하나님이 무가치한 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내어주셨음”을 선포하고, 이로써 “바울 연구를 재조정”한다(Jonathan A. Linebaugh). 10-11장에서는 그 은혜 개념을 토대로 고린도전후서를 주해하면서, “은혜가 인간의 무능을 하나님의 능력의 장소로 만드는” 힘을 지녔다는 점, “인간적 가치의 부재 속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이 인간 외부에서 온다는 점, 곧 은혜의 힘, 능력, 역동성을 강조한다. 12장에서는 바클레이 본인의 견해가 가톨릭 관점, 개신교 관점, 새 관점, 급진적 새 관점과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그들의 한계는 무엇인지 비교/대조하면서 명료하게 보여주며, 마지막 13장에서는 이러한 은혜 신학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 현시대의 인간 삶 속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그 변화를 일구어내는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선물, 『바울과 은혜의 능력』 “이 책을 먼저 읽으면 학자들을 대상으로 집필된 전문 서적인 『바울과 선물』을 읽어나가는 데 훨씬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바클레이는 이 책을 통해서 『바울과 선물』의 복잡한 내용을 평이한 언어로 친절 하고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최고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당연하게도!). 책 전반부(4-10장)의 갈라디아서와 로마서 해석은 그 자체로 완결성을 갖추어서 좋은 성경공부 교재로 활용될 수 있다. 『바울과 은혜의 능력』 은 대학자가 그리스도인에게 선사한 큰 선물이다. 고대의 선물 개념을 잘 아는 바클레이는 독자에게 아마 “선물을 받은 사람의 합당한 반응”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을 꼼꼼히 읽고, 현존하는 가치 체계를 거스르며, 아낌없는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선물을 공동체 안에서 표현하는 삶, 바로 그것이 아닐까.” 김선용, 『바울과 은혜의 능력』 소개의 글 중.
우리가 교토를 사랑하는 이유
꿈의지도 / 송은정 (지은이)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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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지도소설,일반송은정 (지은이)
영화처럼, 산책처럼 교토를 여행하는 속도를 배운다. ‘일상에 다정다감을 더하는’ 교토 골목 여행 에세이. 2018년에 출간했던 《일단 멈춤, 교토》의 내용 일부를 포함하고 있으나, 새로운 사진과 새로운 원고를 더해 완전히 새로운 책으로 재편집했다. 소란하지 않은 교토의 골목을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걷듯이, 산책의 속도로 읽는 책이다. 휘리릭 눈으로 급하게 읽지 않고 시를 읊듯 나직이 소리 내어 입으로 읽다 보면 어느새 뭉근한 온기가 마음속을 채운다. 소박하고 조용한 골목길을 나뭇잎처럼 살랑살랑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곳. 우리가 오래된 도시 교토를 사랑하는 이유다.Prologue 1장) 우리가 교토를 사랑하는 이유 커피와 오니기리, 고양이가 있는 마을 | 철학의 길 아오 오니기리 사이쇼쿠 코사기샤 스윔폰드 커피 모안 네게는 있고, 내게는 없는 것 | 기요미즈데라 가와이 간지로 기념관 이치카와야코히 카기젠 요시후사 고다이지점 기온 오하기 오타후쿠 주말 오후의 모범 답안 | 헤이안진구 · 오카자키 교토시교세라미술관 그릴 고다카라 니시토미야 타코토 켄타로 이토록 쉽고 간단한 행복 | 진구마루타마치역 커피 베이스 나시노키 가모가와 카페 본느 볼롱테 우추 와가시 테라마치텐 2장) 충분히 교토다운 이상형의 어른 | 기온 살롱 드 무게 젠 카페 이치자와 신자부로 한푸 이즈쥬 가끔은 엉뚱한 선택 | 산조 나이토쇼텐 큐쿄도&레터바이킹 무스비 교토 이시우스소바 와타츠네 어느 작은 부엌의 하루 | 가와라마치 호라이도 차호 리슨 교토 가와바타 타키사부로 쇼텐 무모쿠테키 굿즈 & 웨어스 교토+카페 당신을 위한 후와후와 투어 | 교토시청 토리노키코히 히츠지 뇌프 크레페리 그란피에 초지야 츠지와 카나아미 다이키치 3장) 어제와 오늘의 시차 별것 아니지만 도움이 되는 | 니조조 · 가라스마오이케역 클램프 커피 사라사 니조코야 플립 업 신린쇼쿠도 우츠와야 사이사이 1인분의 식탁 | 교토교엔 유겐 야마다마츠 코보쿠텐 쿠라니치요쇼텐 카메야 히로나가 교토 카레제작소 카릴 어른의 봄 소풍 | 기타노텐만구 · 란덴 열차 다이쇼세이팡조 르 프티 메크 이마데가와 프루트&팔러 크리켓 키친 파파 츠루야 요시노부 4장) 교토의 이정표 싱거운 약속 | 가모가와 킷사 아가루 스바 아로우네노 미나 페르호넨 그리고 다시 여름 | 고조 디앤드디파트먼트 교토 더 터미널 교토 마루키세이팡조 멘야 이노이치 하나레 커피와 코-히 사이에서 | 교토역 가이카도 카페 츠케야사이 이소이즘 야마모토 만보 5장) 오늘은 조금 더 멀리 일요일을 위한 여행 | 데마치야나기역 · 가모가와 델타 츠나구 쇼쿠도 팩토리 카페 코센 아티자날 데마치후타바 사보 이세한 작은 호기심이 이끄는 대로 | 이치조지 · 에이잔 전차 츠바메 팡노치하레 이치조지 나카타니 몬티크 츠케멘 에나쿠 경양식 식당과 대파 한 단 | 기타오지 와이프 앤드 허즈밴드 사료 호센 슈키 코요이도 그릴 하세가와 바람과 나란히 달리기 | 니시진 · 시치쿠 카미소에 우메조노사보 오가와 서커스 커피 6장) 걸을수록 깊어지는 도시 초록의 위안 | 숲 산책길 다다스노모리 교토교엔 교토부립식물원 쇼렌인 홀가분한 걸음 | 수로 산책길 기쿠하마 마을 · 다카세가와 옛 수로 기온 시라가와 · 버드나무 가로수길 철학의 길·시라가와 개천 눈으로 걷는 교토 | 서점 순례 게이분샤 이치조지텐 세이코샤 호호호자 마야루카코쇼텐 밤의 온도 | 센토 순례 니시키유 사우나노우메유 히노데유 후나오카 온센 7장) 교토를 음미하는 법 교토의 아침으로 초대합니다 | 조식 이노다 커피 본점 커피 하우스 마키 로지우사기 도미코지 카유텐 쉬어가는 연습 | 가와라마치의 카페들 스마트 커피 오가와 커피 사카이마치니시키텐 위켄더스 커피 도미노코지 스텀프타운 커피 로스터스 폭신한 한입의 행복 | 타마고산도 라 마드라그 모모하루 야마모토 킷사 카페 아마존 여행과 일상 사이의 징검다리 | 오미야게 카카오365 살롱 드 로얄 교토 하쿠 토쇼앙 우추 와가시 나카무라 세이안쇼 로쿠쥬안 시미즈 만게츠사진과 문장에 함축된 교토의 내면 풍경이 읽을수록 진하게 다가온다 충분히 교토다운, 교토를 닮은 책 교토를 가봤다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오사카 간 김에 잠깐 들러 기요미즈데라나 긴카쿠지만 찍고 온 게 전부라는 고백이 줄을 잇는다. 사람의 파도에 떠밀려 뭘 봤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도 간혹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교토 여행의 속도와 방법을 돌아보게 된다. 그동안 우리는 교토에서 터무니없이 과속 여행을 한 게 아닐까. 교토를 내밀하게 느끼려면 여행의 속도를 늦추자. 자박자박 교토의 골목길을 걸으며 교토를 음미해야 이전에는 몰랐던 전혀 다른 교토를 느끼게 될 것이다. 교토는 오직 교토만으로 충분함을 알게 된다. 교토를 목적지로 여행 가서 교토에서만 오래 머물다 오고 싶다는 마음이 일렁인다. 우리가 교토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절실히 깨닫게 되므로. 취향이 담긴 장소들 취향껏 즐기는 감성 가이드 자신의 취향을 알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경험이 필요하다. 소소한 것 하나라도 많이 보고 누려야 취향을 발견할 수 있다. 에서는 교토가 취향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여행지임을 알려준다. 자신만의 취향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가이드가 필요한데, 이 책은 감성 취향의 가이드로서 안내자 역할을 해준다. 소란하지 않으면서도 충실하게. 1663년 창업한 문구점 큐쿄도에서 ‘다정다감을 더하는’ 연필을 하나 가져보는 것. 1919년부터 빵을 굽기 시작한 다이쇼세이팡조의 카레빵과 크림빵을 사서 란덴 열차 타고 봄 소풍을 떠나보는 것. 1818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나이토쇼텐에서 종려나무 솔을 사와서 당근과 감자 같은 채소를 닦을 때마다 오래오래 쓰는 것. 그때마다 한참씩 교토를 떠올리는 것. ‘무스비 교토’에서 산 보자기 후로시키로 간소하게 도시락을 싸는 것. 가까운 공원 나무의자에 앉아 햇살을 즐기며 도시락을 먹다가 문득 계절 무늬가 담긴 후로시키를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는 것. 이 모든 게 ‘우리가 교토를 사랑하는 이유’이며 이 책이 알려주는 취향의 발견이다. 빵가루가 결결이 살아 있는 굴튀김 카키후라이로 입맛을 깨우고 1803년 최초로 겐마이차(현미녹차)를 출시한 호라이도 차호에서 구수한 곡물 향에 흠뻑 취할 때, 인센스 브랜드 리슨 교토에서 진한 교토의 향기를 맡을 때, 폭신폭신한 히츠지의 도넛과 오래된 그릇 가게 하세가와를 들를 때, 우리는 멀지 않은 곳에 교토가 있어 참 좋다고 안심하게 될 것이다. 도쿄 산책자 나가이 가후의 말처럼 교토에서는 공원 벤치에 앉아 ‘쓸데없는 감상에 젖을 수 있다는 사실이’ 그저 기쁠 따름일 테니까. 우츠와야 사이사이에서 흙의 질감이 돋보이는 질박한 식기를 사고, 1772년 문을 연 유서 깊은 향당 야마다마츠 코보쿠텐에서는 섬세한 블렌딩과 안전한 성분의 향을 시향해 볼 것이다. 교토 밤거리를 정처 없이 헤매다니다 킷사 아가루 2층 다다미방으로 올라가서 커피 한잔 시켜 놓고 창밖을 보는 것도 좋겠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책갈피를 꽂는 마음으로 게이분샤 서점을 들러야지. 인생이 한 권의 책이라면 언제든 ‘이 페이지 즈음에 교토에 머물렀었지’ 하며 펼쳐볼 수 있도록. 한가한 토요일 어느 오후에 문득 디앤드디파트먼트의 은행나무와 킷사텐의 후르츠산도가 떠오른다면 다시 교토로 여행을 떠나야 할 때임을 알아차리자. ‘하고 싶은 말들이 밀린 숙제처럼 떠올라 안달이 날 정도’가 되어서, 가모가와 강변을 걸어야만 할 시간이 된 것이다. 당신의 교토 취향은 조금씩 깊어진다. 충분하고 교토다운 교토 취향으로. 여기엔 햇살과 나무와 하늘이 있고 어깨를 맞대고 앉아 노을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 틈에서 새어 나오는 행복에 속수무책으로 물드는 내가 있고, 텀블러에 담아온 따뜻한 커피가, 집으로 나를 데려다줄 비행기 티켓이 있다. 나의 작은 원 안에는 이토록 쉽고 간단한 행복이 고여 있다. 킷사텐喫茶店을 아시는지. 맞춤한 듯한 핏의 유니폼을 입은 마스터, 사이폰 혹은 핸드드립으로 내린 강배전 커피, 출입구의 신문 가판대와 자체 제작 성냥, 나폴리탄 스파게티 그리고 푸딩. (중약) 기온祇園에 위치한 야마모토 킷사는 통통 튀는 샛노란 차양막으로 먼저 기억되는 곳. 한적한 기온 거리를 누비다 허기가 밀려오는 타이밍에 맞춰 야마모토 킷사에 도착하면 본격적으로 아침을 맞는 기분이 든다.
우리는 다시 걸었다
단비 / 현천 책 편집부 엮음 / 2017.11.15
13,000원 ⟶ 11,700원(10% off)

단비소설,일반현천 책 편집부 엮음
강원도 최초의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고등학교인 현천고등학교 3년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현천 고등학교는 2015년 ‘앎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공동체’를 학교 비전으로 하여 강원도 최초의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고등학교로 문을 열었다. 이 책에는 지난 3년간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했던 시간과 공간의 마음을 그대로 담았다. 교사의 글에는 학생과 동료와 학교를 향한 뜨거운 그리고 애틋한 마음이 묻어나고, 학생의 글은 자신의 변화는 물론 모든 관계와 사물로부터의 배움을 날것의 언어로 표현했으며, 되도록 많이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담으려고 노력했다. 공립 대안학교라는 ‘현천고’ 만의 특성이 돋보이는 이 책을 통해 우리 교육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9 1부 존중 현천고(玄泉高) · 교사 변창수 12 현천에서 나의 길을 다시 묻다 · 교사 장봉근 14 외로움 · 2학년 강지우 20 / 그게 아닌데 · 1학년 고찬희 21 빛과 어둠 · 1학년 고찬희 22 / 이렇게 · 1학년 김동주 25 오늘의 나에게 · 3학년 김유진 26 내가 떠나고 싶은 이유 · 2학년 김정윤 28 슬픔 · 1학년 박세인 29 / 감정 없애기 · 1학년 박정빈 30 인연과 사랑 · 1학년 박준수 32 / 너도 그래 · 1학년 방해은 33 여유, 그리고 걷기 · 3학년 서우림 34 잠 · 3학년 서우림 35 / 돌다리 · 2학년 안종혁 36 나른한 오후 · 3학년 원동준 39 하늘 · 1학년 이재욱 40 / 친구 · 1학년 장연우 42 사랑 · 1학년 전선영 43 / 너 · 3학년 진현철 44 책임 · 1학년 최근호 45 / 믿음 · 1학년 최수미 46 한 걸음 · 3학년 최예지 47 / 새벽 · 1학년 한지민 49 가족 · 1학년 홍은혜 50 2부 자람 현천비긴즈 · 교사 박윤배 54 자전거! 탐라도를 탐하다 · 교사 이창성 68 흔들리지 않고 · 교사 이현애 78 용기 · 1학년 고찬희 80 / 자전거기행 · 2학년 김동주 82 꿈과 직업은 다른 것 · 2학년 김동주 86 내 삶의 전환점 · 3학년 김영기 88 노래 · 3학년 김유진 91 / 와라 · 3학년 김유진 94 하늘 · 2학년 김윤서 97 / 우박 · 2학년 김윤서 98 나의 100일 · 3학년 김호민 100 함께한 자전거기행 · 2학년 박기정 102 빗소리 · 2학년 박승미 106 #고민, #꿈, #문, #여행 · 2학년 박승미 108 벌레들이랑 · 2학년 박이슬 110 / 하늘 · 1학년 서예원 112 추락 속으로 · 3학년 서우림 113 / 나는 변한다 · 2학년 손희령 114 자전거기행 마지막 날 · 2학년 원선인 120 나에게 · 3학년 이경현 122 /외로움 · 1학년 전선영 124 삭제 · 3학년 진현철 125 3부 나눔 함께하는 마음 · 교사 손민정 128 살아 보지 않은 날 · 교사 이현애 132 행복슈퍼의 낡은 찬장 · 교사 최종혁 134 낙서 · 1학년 고찬희 138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의무란 · 2학년 김동주 140 비처럼 · 3학년 김수민 142 / 무제 · 1학년 김유경 143 그대 언제 나에게 이별을 고하고 떠난 적이 있던가 · 3학년 김유진 144 빨강 · 3학년 김유진 147 / 어둠 · 2학년 김윤서 148 먹구름 · 1학년 박세인 150 / 사랑과 연애 · 1학년 박정빈 152 정직과 용서 · 1학년 박정빈 153 / 공감 · 3학년 서우림 154 오늘의 나 · 3학년 서우림 156 / 땀 · 2학년 설재준 159 정의, 나만 지키면 손해 아닌가요? -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 지음)를 읽고 · 3학년 이수정 160 세월호 · 1학년 전선영 162 / 빗속에 묻혀 · 1학년 최시온 163 네 마음만은 젖지 않았으면 좋겠어 · 2학년 최연주 165 날씨 · 3학년 최예지 166 4부 공동체 고해성사 · 교사 이민주 170 뫼비우스의 띠 - 2017.9.18. 소사 어디를 지나면서 · 교사 지화도 175 인문학 상상여행 수업 · 1학년 김하겸, 1학년 박세인, 2학년 김정호, 3학년 김태근, 3학년 진영록, 교사 김영복 176 아무것도 없었다 · 1학년 고찬희 180 나에게 우리는 누구인가요? · 1학년 고찬희 182 덧칠 · 3학년 김기성 183 / 인생의 재료 · 1학년 김대경 184 가을이 되면 · 1학년 김민재 186 / 들꽃 · 3학년 김유진 188 눈 · 3학년 김유진 190 / 추락 · 2학년 김윤서 191 인생이란 · 1학년 김예찬 192 / 함께 떠난 길 · 2학년 김한이 194 사람들은 말한다 · 3학년 노치영 196 / 사계절 · 2학년 박승미 197 길 · 2학년 박이슬 198 / 물 · 3학년 서우림 201 다른 풍경 · 2학년 손희령 202 / 내가 떠나는 이유 · 2학년 심혜민 204 사람 관계에 대해서 · 1학년 이소연 207 / 안전요원 · 2학년 정다훈 208 좋은 하루 · 1학년 진시윤 211공립 대안 현천고등학교의 아이들과 교사들이 함께 기대어 걸어가는 배움의 길, 성장의 길. 그 길의 찬란한 기록 ‘앎’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길 『우리는 다시 걸었다』는 강원도 최초의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고등학교인 현천고등학교 3년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현천 고등학교는 2015년 ‘앎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공동체’를 학교 비전으로 하여 강원도 최초의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고등학교로 문을 열었다. 이 책에는 지난 3년간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했던 시간과 공간의 마음을 그대로 담았다. 교사의 글에는 학생과 동료와 학교를 향한 뜨거운 그리고 애틋한 마음이 묻어나고, 학생의 글은 자신의 변화는 물론 모든 관계와 사물로부터의 배움을 날것의 언어로 표현했으며, 되도록 많이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담으려고 노력했다. 공립 대안학교라는 ‘현천고’ 만의 특성이 돋보이는 이 책을 통해 우리 교육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의 구성 이 책은 ‘존중, 자람, 나눔, 공동체’의 4부로 구성이 되어 있다. ‘현천 책 편집부’를 이끈 지도교사 이현애는 ‘존중을 통해 높게, 자람을 통해 깊게, 나눔을 통해 넓게 자라 행복한 공동체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책의 구성에 담았다고 한다. 그는 또한 먼 훗날 이 글들이 자신에게는 삶의 등불이 되고 타인을 향해서는 삶을 밝히는 촛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 책을 엮었다고 한다. 1부인 ‘존중’에는 ‘관계’를 돌아보게 하는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교사들은 학교 안 자신들의 모습과 자리를 돌아보고, 아이들은 ‘나’와 ‘또래’ 그리고 ‘친구’와 ‘사랑’, ‘식구들’에 대해 작은 목소리를 낸다. 관계 안의 책임과 역동의 모습들이 잘 보이는 글들이다. 2부 ‘자람’에서는 현천고 특유의 ‘성장’프로그램인 2박 3일 ‘자전거기행’의 이야기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티볼’, ‘풋살’, ‘킨볼’ 팀을 결성하여 팀웍을 배워가며 좌절도 하고 승리도 하는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가정과 학교에서 상처받고, 중심에서 비껴서 있던 아이들이 점점 자신감을 회복하며 자라가는 이야기들이 인상적이다. 3부 ‘나눔’에서는 ‘함께하는 마음’이라는 손민정 교사의 글이 말해주듯이 ‘현천’이라는 이름 안에서 함께하며 나누고 소통하는 모습들을 진솔하게 담았고, 4부 ‘공동체’에서는 ‘나’ 자신 하나하나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 사람‘들’이 되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현천고의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 폭력과 알코올에 시달리던 십대 아이들이 ‘현천’이라는 새 보금자리를 찾아서 ‘나’만 비뚤게 드러내는 것이 아닌 ‘우리’ 안으로 스며들어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모습에 희망과 감동이 전해진다. 공립 대안학교 안에서 성장하는 아이들과 선생님 현천고등학교에는 ‘들어주고, 들어주며 기다리는’ 교사들과 ‘화려한 머리색과 정성들여 새롭게 창조해 낸 화장, 개성 있는 패션으로 ‘저게 고등학생 맞나?’ 싶을 정도의 충격적인 비주얼’을 가진 다양한 아이들이 저마다의 색깔을 드러내고, 인정하며 지낸다. 아이들에게 폭력과 알코올, 경찰서와 법원은 이제 과거의 이야기이다. 들어주고, 기다려 주고, 자신을 위해 주고, 존중해 주는 이들에게 아이들은 ‘사랑’을 배우고 ‘관계’를 배우며 조금씩 새로운 발걸음을 딛는다. 이 책의 제목 ‘우리는 다시 걸었다’가 뜻하는 바가 그래서 더 애틋하고 가슴 짠하다. 공립 대안학교 현천고에서 자라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잘 말해주는 글귀를 하나 뽑아 소개한다. 진심을 담아 격려와 지지의 마음을 보낸다. “나는 항상 기대하고 있다. 우리가 3년 동안 얼마나 멋지게 바뀔지. 그리고 아직 자신이 바뀔 거라고 확신이 안 서는 친구들에게 얘기해 주고 싶다. 모두가 바뀔 수 있다고. 나도 바뀌고 있는데, 못 바뀔 이유가 뭐가 있냐고 모두 나보다 잘났으면 잘났지 못났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꼭 말해 주고 싶다. 이제 겨우 100일이 지났다. 그리고 아직 900일이라는 긴 시간이 남았다. 그 900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9배, 아니 더 나아가 훨씬 멋있는 모습으로 성장할 것이다.”
생태학을 잡아라!
궁리출판 / 데이비드 버니 글, 이한음 옮김 / 2002.08.31
8,300원 ⟶ 7,470원(10% off)

궁리출판소설,일반데이비드 버니 글, 이한음 옮김
20세기 후반 들어, 놀라운 기술 발달과 급격한 인구 증가로 자연계가 이제껏 전혀 경험하지 못한 수준까지 파괴된 결과, 생태학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오랜 세월 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생태학이 생명과학의 핵심 분야가 된 것이다. 생물과 무생물 사이를 끊임없이 순환하는 탄소와 질소의 움직임에서부터 환경 파괴가 생물의 먹이 사슬과 먹이 그물에 미치는 영향, 지구 온난화와 도시의 열섬 현상, 오존층 파괴에 이르기까지…… 생태학의 핵심 개념들만을 쏙쏙 골라 정리한 이 책은 거대한 \'집\'인 지구에서 생물들이 서로 어울려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명쾌하게 보여주고 있다. 서론 1장 집만한 곳은 없어 2장 제3의 길 3장 잃어버린 땅 4장 인구 폭발 5장 대청소 6장 지구는 우리 모두의 것 찾아보기 생태학의 시작 생태학은 초기에는 거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화학자나 물리학자와 달리, 생태학자는 측정하기 어려운 대상을 연구하고 있었고, 그들이 내린 결론 중에는 검증하기 어려운 것도 많았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생태 연구는 서서히 생물학에 생각의 전환을 가져왔다. 생태학은 생물들이 예상하지 못한 수많은 미묘한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런 연결이 끊어지면 가끔 큰 피해가 일어나는 등 중대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세기 후반 들어, 기술 발달과 급격한 인구 증가로 자연계가 여태까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수준까지 파괴된 결과, 생태학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오랜 세월 빛을 보지 못했던 생태학이 생명과학의 핵심 분야가 된 것이다. 생태학은 생물들이 물리적 환경, 즉 \'집안\'과 주변에 있는 다른 종들과 어떤 상호작용을 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생태계 주민들 생물권 내부에 포진해 있는 다양한 생태계는 생물과 그들의 집 역할을 하는 주변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대우림과 초원, 고지대와 고위도, 해양, 민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신문 기사와 환경 운동에도 자주 등장하는 생물다양성이 소개된다. 또한 생물들간의 상호작용 중 경쟁이나 포식자와 먹이의 관계뿐만 아니라, 공생관계에 대한 설명도 덧붙인다. 인간과 땅과 에너지 환경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살았던 인류는 도구를 제작한 뒤 농경을 시작하고 산업화를 거치면서 오늘날의 생활양식을 유지하게 되었다. 농경을 시작하면서 식물뿐만 아니라, 가축을 기르게 된 출발점, 토양이 황폐해지면서 이용하게 된 비료 이야기, 인구가 급증하면서 식량을 자급자족하기 위해 거쳐야 했던 녹색혁명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자, 전인류의 종착점은 파멸로 향할 것인가, 아니면 발전으로 향할 것인가에 대해 비관론자와 낙관론자 사이의 대결을 보여준다. 뒤이어 인간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자원, 즉 원자력과 수력 등의 에너지와 식량자원 등에 대해 소개한다. 지구를 오염에서 구하자 지구의 환경파괴로 생태학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다양한 연료가 발명되고 대량생산시설에서 폐기물이 쏟아져나오면서 환경오염 속도는 더 빨라졌다. 없어지지 않는 폐기물과 보이지 않게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오염 물질, 요즘 한창 현안으로 꼽히고 있는 오존층 파괴와 지구 온난화 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환경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대안에너지들을 소개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과 식물의 긴박한 현실을 이야기하면서 미래의 지구의 모습을 예측해본다.
하루 한 작품 다짐하는 미술 일력
위즈덤하우스 / BGA 백그라운드아트웍스 (지은이) / 2024.11.27
28,000원 ⟶ 25,2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BGA 백그라운드아트웍스 (지은이)
오랜 시간 미술과 대중 사이에서 매개체 역할을 해온 국내 최초의 데일리 미술 구독 서비스 BGA 백그라운드아트웍스의 《하루 한 작품 다짐하는 미술 일력》이 출간되었다. 이 일력만의 가장 큰 차별점은 미술 애호가, 콜렉터, 관객들, 유명한 갤러리 등 지금 미술신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품 365점을 엄선한 ‘최초의 동시대 미술 일력’이라는 점이다. 또한 단순히 작품 이미지만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루 한 작품씩 독자의 일상에 특별한 ‘다짐’을 전한다는 것도 매력이다. 이 다짐들은 교과서에서나 나올 법한 보편적이고 획일화된 성장이 아닌, 오직 ‘나답게 사는 법’ ‘나만의 속도와 행복’을 위한 즐거운 다짐들이다. 작년보다 더 근사한 삶을 꿈꾸는 독자라면 올해 수고한 나 자신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하고 세심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최초로 한국 동시대 작품 365점을 수록! 이 시대 가장 젊고 뜨거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1년 365일 만년 미술 일력 그동안 명화 일력은 많았지만 독자와 같은 현재를 살아가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수록한 ‘동시대 미술 일력’은 없었다. 국내 최초로 데일리 미술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BGA 백그라운드아트웍스는 현대인의 일상에 동시대 미술 작품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라이프 스타일을 고민해왔다. 그 고민의 첫 번째 결과로 내밀한 미술 감상 에세이들을 엮은 《내가 읽는 그림》을 출간했고 지금까지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번에는 보다 더 많은 독자들의 하루하루를 작은 갤러리로 만들어주고 싶은 바람을 담아 《하루 한 작품 다짐하는 미술 일력》을 썼다. 지금 한국 미술신에서 가장 주목받는 회화, 조소, 사진, 영상 등 시각예술 작품 365점, 각각의 작품이 독자의 하루에 전하는 365편의 다짐과 메시지를 엮은 만년 미술 일력이다. 나와 같은 시대를 살고 있어서, 더욱더 나와 비슷한 인생 고민이 담겨 있는 동시대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해보자. “빛나지 않아도 괜찮아” “거대하고 강력할 필요 없어” “소박하고 덤덤하게 바라보기” “나에게 쌓인 시간을 되짚어보기” 365점의 동시대 미술 작품이 우리의 하루에 전하는 365편의 특별한 다짐과 성장의 메시지 《하루 한 작품 다짐하는 미술 일력》은 작품을 해석하고 공부하는 딱딱한 기능이 아닌, 독자가 자신의 일상을 ‘나다운 성취와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무엇보다 하루 한 장씩 일력을 넘기며 매일 작품을 감상하고 다짐하는 루틴만으로 일상의 뿌듯함과 기쁨을 누리길 바랐다. 이를 위해 BGA 백그라운드아트웍스는 작품 속 메시지를 해석해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작품이 독자의 삶에 직접 심어주는 특별한 다짐들을 담았다. “거대하고 강력할 필요 없어” “사라지기 전에 담아두자고요” “나는 나의 영원한 동반자” “우리는 쉬기 위해서 쉰다” “내 몸의 한계점을 더듬어보기” 등등 이 세계의 다양한 가치관과 시선을 배울 수 있는,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다짐들이다. 이처럼 《하루 한 작품 다짐하는 미술 일력》은 하루 한 작품씩 받은 영감을 통해 무엇인가를 ‘다짐’한다. 이 다짐들은 사회적 명성이나 부, 인간관계 등에 있어서의 성공을 위한 지침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스스로의 일상을 더 깊게, 그리고 더 기쁘게 긍정하기 위한 메시지이다. 365점의 작품과 365편의 다짐들을 통해 독자들이 하루의 영감과 여유, 위로를 얻고, 나다운 행복과 성취를 누리며 새로운 시작을 꿈꾸길 바란다. 이 일력은 미술 작품들로부터 받은 영감을 통해 무엇인가를 ‘다짐’합니다. 다만 그 ‘다짐’은 사회적 명성이나 부, 인간관계 등에 있어서의 성공을 위한 지침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스스로의 일상을 더 깊게, 그리고 더 기쁘게 긍정하기 위한 것에 가깝습니다. 일력에 실린 작품의 창작자들 또한 우리와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일상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소박하지만 가치 있는 무엇인가로 채워나가고 있을 것입니다. 365점의 작품과 이에 얹힌 몇 마디 말들이, 여러분의 하루에 영감과 여유와 위로를 줄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올해의 첫 뭉게뭉게 피어오른 비정형의 덩어리가 야무진 발끝으로 땅을 딛고 앞을 향합니다. 결연한 눈빛과 앙다문 입술, 크게 벌린 팔이 이 아이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나는, 걷겠다!’ 하는 강렬한 의지를 말이지요. 작가는 첫아이가 두 발로 걷기 시작했을 때, 한 인간을 만들어냈다는 기쁨과 동시에 자신의 가장 빛나는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공허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림의 상단에 희미하게 그려진 눈빛이 그런 마음을 표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새로움의 탄생’을 두려워하지 않은 이 땅의 모든 이를 위해 찬사를 바칩니다. - ‘1월 1일. 나는 걷겠다!’(작품명 : 김허앵, 새로움의 탄생)
허균, 최후의 19일 (상)
민음사 / 김탁환 글 / 20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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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김탁환 글
죽음은 두렵지 않다. 희망이 사라지는 것이 두려울 뿐이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분투한 허균, 그의 마지막 19일의 행적을 좇는다! 이 작품은 조선 중기 최고의 천재이자 이단아였던 허균이 처형장에서 최후를 맞는 순간에서 출발해 그로부터 19일 전까지, 비극의 카운트다운을 역순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허균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생생하게 파헤치고 있다. 작가 김탁환은 4년여에 걸친 답사와 연구를 통해 조선 중기의 정치, 사회, 궁중 풍속, 그리고 임진왜란과 인조반정, 병자호란에 이른 파란 많았던 역사와 당대를 살아간 지식인들의 면모까지도 실감나게 되살려내었다. 인간에게 가장 행복한 사회 체제에 대한 고뇌, 가난하고 병든 자들을 위한 관심, 오늘보다 더 나은 삶을 향한 갈망, 완벽해서 아름다운 이론과 실천의 조화, 실패하더라도 결코 패배하지 않는 투지를 지닌 독자들을 위해 썼다는 이 작품은, “실현 불가능한 꿈을 향해 무모했지만 순수한 열정으로 달려간” 허균의 “실패하더라도 패배하지 않는 정신의 고귀함”을 우리에게 전한다. \'조숙한 근대인\' 허균의 혁명적 모습에서 이 시대에 필요한 지식인의 참모습, 우리가 그려야 하는 미래가 무엇인지 고민해 보도록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프롤로그 19일 배신 18일 반역의 하루 17일 짧은 재회 16일 허공의 소리 15일 갈림길 14일 형과 아우 13일 외나무다리 12일 망설임은 죽음이다 11일 어떤 결의 방대한 자료 조사, 치밀하고 정확한 고증, 거기에 독창적이고 탁월한 상상력을 더하며 우리 역사소설의 새 지평을 연 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김탁환. 1999년 발표한 장편소설 『허균, 최후의 19일』이 출간 10년을 맞아 부분 수정하여 민음사에서 새롭게 선을 보였다. 인간에게 가장 행복한 사회에 대한 고민, 오늘보다 더 나은 삶을 향한 갈망, 실패하더라도 결코 패배하지 않는 투지를 지닌 독자들을 위해 썼다는 이 작품은, 수상한 시절과 힘겨운 일상을 사는 2009년의 독자들에게도 여전히 필요한 작품이 아닐 수 없다. 조선 중기 최고의 천재이자 이단아였던 허균. 학자 및 예술가 가문의 자손이었고, 형제들뿐 아니라 자신 또한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이름이 높았으며,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조선을 대표하여 명나라 사신을 맞는 등,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화려하고 탄탄한 인생이 펼쳐져 있던 그가, 왜 대역죄인이라는 죄목으로 능지처참의 최후를 맞아야만 했던 것일까? 『허균, 최후의 19일』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허균이 처형장에서 최후를 맞는 순간에서 출발해 그로부터 19일 전까지, 비극의 카운트다운을 역순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허균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생생하게 파헤치고 있다. 그리고 이 작품에는 김탁환의 4년여에 걸친 답사와 연구가 고스란히 녹아 있어, 조선 중기의 정치, 사회, 궁중 풍속, 그리고 임진왜란과 인조반정, 병자호란에 이른 파란 많았던 역사와 당대를 살아간 지식인들의 면모까지도 실감나게 되살아나 있다. 이 작품을 통해 김탁환은 “과거와 현재의 대화”로 독자들을 다시 한 번 이끌면서, 21세기 우리의 ‘바로 지금’이 갖는 역사성이 무엇일지 되새길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조숙한 근대인” 허균의 혁명적 모습에서 이 시대에 필요한 지식인의 참모습이 무엇일지 새로운 전망을 제시한다. 반역의 ‘근절’인가, 혁명의 ‘시발’인가 조선 최고의 천재이자 이단아 허균. 대역죄인으로 능지처참의 최후를 맞지만, 이상세계를 향한 혁명의 불꽃은 이미 조선 곳곳에서 비밀스럽게 타오르고 있었다. 소설가이자 시인, 한량이자 반항아, 하지만 한편으로는 탁월한 외교관이자 정치가였던 허균. 그는 “놀라운 감식안과 번뜩이는 재치, 탁월한 외국어 능력과 엉뚱한 장난기”로 조선 팔도를 주름잡으며 전방위적인 삶을 구가하던 인물이었다. 무엇 하나 아쉬울 것 없는 화려하고 탄탄한 인생이 펼쳐져 있던 그였지만, 이십 대에 임진왜란을 시작으로 참혹한 전쟁들을 겪으면서 점차 현실에 대해 실망하고 새로운 사회를 갈망하게 된다. 쉰이라는 나이에 이른 허균은 오랫동안 책상머리 앞에서만 그려 온 이상세계의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병사들을 모아 만반의 준비를 시작하면서, 혁명을 위해서라면 오랜 벗이자 임금인 광해군마저도 제거하려고 계획한다. 하지만 허균의 세력이 커져 감을 경계한 이이첨의 계략으로 그는 결국 열흘만에 체포되고, 대역죄인이라는 죄목으로 아흐레만에 능지처참을 당한다. 이렇게 “배고픔과도 같은 희망” 하나만을 가지고 치열하게 분투한 허균의 혁명은 그의 죽음과 동시에 실패로 끝났다. 막연한 희망으로 시작해 비참한 최후로 끝나 버린 이 ‘반역’은, 하지만 조선 곳곳에서 이상세계를 갈망하고 있는 영혼들의 가슴속에 불을 지핀, 혁명의 ‘시발점’에 다름 아니었다. 나는 무엇인가를 완성해 보고 싶었다. 오십 평생 부수고 또 부수어 온 많은 인간들 앞에서, 거대한 깨달음의 탑 하나를 세우고 싶었다.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가 나를 여기까지 이끈 것이다. 이번 거사에서 나의 이로움을 따진다면, 파괴가 아니라 완성을 향한 이 열망이 충족되는 것이리라. - 본문 중에서 최후의 순간에서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비극의 카운트다운, 그 안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 조선 이 시대에 필요한 지식인의 참모습은 무엇인가, ‘과거’에서 ‘현재’의 답을 찾다 『허균, 최후의 19일』은 우리 역사소설의 새 지평을 연 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김탁환의 네 번째 장편소설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작품은 허균의 최후의 순간에서 출발해 그로부터 19일 전까지, 비극의 카운트다운을 역순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허균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날짜별, 시간별로 생생하게 파헤치고 있다. 이 작품을 준비하기 위해 김탁환은 4년 동안의 자료 조사와 1년 동안의 집필 기간을 거쳤다. 조선 중기의 정치, 사회, 궁중 풍속, 그리고 임진왜란과 인조반정, 병자호란에 이른 파란 많았던 역사와 당대를 살아간 지식인들의 면모까지도 현대 시각에서 재해석하여 실감나게 되살려 내고 있다. 『허균, 최후의 19일』은 2009년 출간 10년을 맞는다. 1999년 「작가의 말」에서 김탁환은 “인간에게 가장 행복한 사회 체제에 대한 고뇌, 가난하고 병든 자들을 위한 관심, 오늘보다 더 나은 삶을 향한 갈망, 완벽해서 아름다운 이론과 실천의 조화, 실패하더라도 결코 패배하지 않는 투지를 지녔던 독자들을 위해 이 소설을 썼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 고뇌와 관심과 갈망이 허균으로 하여금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했다. 조선 시대의 허균을 통해 현대의 독자들은 절망의 시대를 사는 지식인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다. “실현 불가능한 꿈을 향해 무모했지만 순수한 열정으로 달려간” 허균의 “실패하더라도 패배하지 않는 정신의 고귀함”은 파란 많았던 조선 시대에도, 1999년에도,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필요한 지식인의 정신이다. 김탁환은 독자들을 “과거와 현재의 대화”로 이끌면서, 21세기 우리의 ‘바로 지금’이 갖는 역사성이 무엇일지 되새길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조숙한 근대인” 허균의 혁명적 모습에서 이 시대에 필요한 지식인의 참모습이 무엇일지 새로운 전망을 제시한다.
서울의 봄 각본집
스튜디오오드리 / 김성수 (지은이) / 2024.11.22
43,000원 ⟶ 38,700원(10% off)

스튜디오오드리소설,일반김성수 (지은이)
1979년 12월 12일.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전두광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이 벌인 군사반란 9시간의 기록을 담은 〈서울의 봄〉. 극장의 비성수기라는 11월 개봉에 141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무거운 현대사를 소재로 한 영화라는 핸디캡을 안고 출발한 이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개봉 1주 차에 200만, 3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서며 2023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서울의 봄 각본집》에는 <서울의 봄>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이 촘촘히 담겨 있다. 영상이 그대로 눈앞에 재현되는 각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틸, 1979년 12월의 밤공기까지 재현하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컨셉아트, 독자들을 위한 또 하나의 선물이 될 주연 배우들의 코멘트 및 사인, 씨네플레이 편집장 주성철과 김성수 감독이 나눈 영화를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가져옴과 동시에 영화에서는 다 담지 못한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긴 하나의 아트북이 될 것이다.작가의 말 감독의 말 등장인물 각본 비하인드 스틸 컨셉아트 스태프 배우 인터뷰★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 최종 관객 수 1312만 ★ 역대 한국영화 관객 수 순위 9위 ★ 관객 평점 9.5, 골든에그지수 99% ★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대상, 작품상, 남자최우수연기상 ★ 제17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 남우조연상, 편집상 ★ 22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감독상, 올해의 각본상 ★ 33회 부일영화상 최우수감독상, 남우주연상 역대급 호평 속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서울의 봄〉 소장용 공식 각본집으로 만나다! “이것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역사의 기록이며, 그 현장을 우리의 눈으로 목도한 증거의 소장이다” 1979년 12월 12일.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전두광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이 벌인 군사반란 9시간의 기록을 담은 〈서울의 봄〉. 극장의 비성수기라는 11월 개봉에 141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무거운 현대사를 소재로 한 영화라는 핸디캡을 안고 출발한 이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개봉 1주 차에 200만, 3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서며 2023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영화 <비트>, <아수라> 등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의 긴박감 넘치는 연출, 주연부터 조연까지 ‘연기 차력쇼’를 방불케 한 구멍 없는 열연 등은 관객들의 분노 게이지를 상승시키며 심박수 인증 챌린지, 현대사 공부 열풍, 명대사와 명장면을 활용한 다양한 밈으로 이어지며 하나의 사회 현상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서울의 봄 각본집》에는 <서울의 봄>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이 촘촘히 담겨 있다. 영상이 그대로 눈앞에 재현되는 각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틸, 1979년 12월의 밤공기까지 재현하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컨셉아트, 독자들을 위한 또 하나의 선물이 될 주연 배우들의 코멘트 및 사인, 씨네플레이 편집장 주성철과 김성수 감독이 나눈 영화를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가져옴과 동시에 영화에서는 다 담지 못한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긴 하나의 아트북이 될 것이다.
생각을 끄는 스위치가 필요해
필름(Feelm) / 인프제 보라 (지은이)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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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Feelm)소설,일반인프제 보라 (지은이)
복잡한 생각은 끄고 행복은 밝히는 힐링 에세이. 연재 시작 1년 만에 5만 팔로워를 달성하며 “이거 완전 나인데?”라는 공감 댓글로 가득한 인스타툰의 작가 인프제 보라가 쓴 첫 번째 책. 모호하기만 했던 감정을 정확한 언어로 일깨워주는 작가의 인스타그램에는 게시글을 보고 드디어 자신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반응이 줄을 잇는다. 이 책 또한 일상의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을 놓치지 않고 분명하게 짚어내는 작가의 통찰력이 빛을 발한다. 책에서 처음 선보이는 묵직하고 내밀한 글은 깊은 여운을 남겨 더욱 주목된다. 특히 생각이 많아 고민인 사람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생각으로 세상이 깜깜하게 느껴질 때는 우리 곁에 있는 행복의 빛부터 밝히라고 권한다. ‘힐링곰 꽁달이’의 작가 고은지는 마음이 피곤하고, 눈치 보이고, 뚝딱이고, 예민해지고, 생각이 많은 날 이 책을 읽길 추천한다. 에세이스트 하현은 “세상 모든 내향인에게 전하는 가식 없는 위로”라며 모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추천의 글 Part 1 나, 가장 가깝고 먼 Part 2 관계,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Part 3 사랑, 내가 나로 함께하길 Part 4 인생, 답을 찾는 모든 시간 Interview생각이 많아 피곤한 당신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코코아 같은 책 생각은 언제 걸려 넘어질지 모르는 돌부리처럼 삐죽 튀어나와 우리의 일상을 멈춘다. 시선을 빼앗아 마음을 흔들고, 결국 자리에 주저앉아 생각만 계속 되풀이하게 만든다. 이 책에서 인프제 보라는 생각의 스위치를 끄고 행복을 밝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가만가만 찾아갈 것,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건강한 거리를 유지할 것, 무심코 지나친 사소한 순간에도 행복을 발견할 것. 생각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잘하고 있는지 불안할 때, 나만의 행복을 찾고 싶을 때 이 책을 권한다. 예민한 자신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예민함을 마치 극복해야 하는 대상처럼 여기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작가는 예민해서 할 수 없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이 많다고 밝힌다. 예민한 덕분에 눈치가 빨라 사람들의 감정을 일찍 알아차리고,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매번 새로운 생각을 하고, 훨씬 풍요롭고 다채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결국 예민함은 나쁜 게 아니라 섬세한 나를 지켜주는 신체활동일 뿐이라고 정의한다. 스스로가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져서 우울할 때, 위로와 용기를 얻고 싶다면 읽어보길 추천한다. 지워야 하는 얼룩인 줄 알았던 단점이 자연스러운 무늬를 가진 장점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의 색깔과 모양을 가늠해보는 시간 이 책에서는 그간 mbti 인스타툰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관찰하고, 유형을 가늠하고, 고민했던 흔적이 뚜렷하게 보인다. 특히 사랑에 대한 인프제 보라만의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지 못했던 편지를 묶어 놓은 듯한 형식은 사랑이 지닌 특수성을 섬세하게 묘사하는 방법으로 탁월하다. 특히 이별의 감정을 멈춰버린 사랑에 셔터를 누르고 인화하는 순간으로 비유한 작가의 표현력은 슬픈 이별의 기억을 선명한 추억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짝사랑은 나은 선택이랄 게 없다”, “네가 말해주는 너를 듣고 싶었다”, “왜 난 혼자서 다 채우려 했을까” 등 사랑의 다양한 감각을 솔직하고 명확하게 드러낸다. 이 책을 통해 사랑에 대한 나만의 의미를 다시 한번 세워보길 바란다. “실패를 실패라고 낙인찍는 건 나 자신이다” 피곤한 현실 속에서 행복한 어른이 되는 방법 세상이 말하는 완벽의 정의는 무엇일까. 누가 판단할 수 있을까. 어디까지를 완벽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인프제 보라는 자신의 실패, 목표, 도전의 과정을 남김없이 보여준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그 자체로 완전한 인생이었음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초라해진 나를 구석에 숨겨두고 도망치지 않으며, 남에게 건네듯 자신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기 시작했다고. “인생이란 수없이 지워진 흔적이 남은 종이 위에, 나만의 색으로 여백을 채워나가는 과정이니까”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도 마음껏 넘어지고 다시 일어설 힘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당부한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았다. 어떤 사람과 있느냐에 따라 제각각의 모습을 가진 나에게 진정한 나라는 건 환영과도 같았다. 인간관계가 늘어날수록 페르소나도 늘어갔고, 이제는 어떤 모습으로도 변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로 상대방을 대하는 것보다, 페르소나로 상대방을 대하는 게 더 자연스럽고 편했다. 페르소나를 쓰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말이다. 누군가에게는 이런 모습들이 주관 없어 보인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게 내 주관이었다.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게, 뭐든 될 수 있는 게 나였다._‘Part 1 나, 가장 가깝고 먼’ 중에서 인간관계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들이 부럽다.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도 많고,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줄 기회도 많으니까. 사람을 만나야 에너지가 충전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편한 사람과 있어도, 불편한 사람과 있어도 혼자서 충전하는 시간이 꼭 필요한 나로서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삶이다. 인간관계가 조금만 늘어나도 배가 불러서 움직이질 못하니. 입맛이 까다로운 소식가라서 슬프다. 그런데 뭐 어쩌겠는가. 이렇게 태어난걸. 이게 나의 운명이라면 받아들이는 수밖에. 소식가의 운명도 나쁘지 않다. 좋게 생각하면 과식해서 탈이 날 일도 없고, 마음의 무게가 무거워질 일도 없으니 말이다._‘Part 2 관계,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중에서
그 여배우 이야기
도화 / 한보영 (지은이)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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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소설,일반한보영 (지은이)
유신의 종말과 함께 짧은 생을 마친 여배우를 주인공으로 하는 한보영 작가의 첫 장편소설. 민주보다 독재가, 자유보다 통제가 숨통을 조이던 유신시대, 모든 분야가 눈치를 보고 살아가던 시기에 등장했다가 짧은 삶을 살다간 여배우를 추적하는 소설은 시종일관 긴장감을 유지하면도,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지만 영혼만은 더럽히지 않으려는 여배우의 처절한 몸부림을 애잔한 아픔과 슬픔으로 전해준다. 몸은 촬영장, 안가, 요정을 부나비처럼 떠돌더라도 마음만은 주체적인 삶의 주인을 끈질기게 찾아가는 여배우의 인생은 독자들에게 마음의 중심과 영혼에 관한 적잖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소설은 여배우 삶의 밑그림자를 통해 인간의 운명이란 돌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의지가 만들어가는 필연이라는 암시를 핍진하게 드러낸다. 작가의 말 여배우의 죽음 님은 먼 곳에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지푸라기라도 잡아라 소식 끊고 돌아서다 작가의 강렬한 눈빛 PD와 제작부장의 충돌 간통죄로 몰린 히로인 드디어 잡은 행운 인기의 빛과 그림자 커피숍에서 인기 실감하다 연예계 강타한 이니셜 파동 출연료 전액 미혼모를 위해 안가의 부름을 받다 가깝고도 먼 미로 신인 여배우의 자살 딸 아이를 데려오자 이제 모든 걸 내려놓을 때 서녘 노을에 그 여배우를 보내다유신의 종말과 함께 짧은 생을 마친 여배우를 주인공으로 하는 한보영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다. 민주보다 독재가, 자유보다 통제가 숨통을 조이던 유신시대, 모든 분야가 ‘멈춤’으로 눈치를 보고 살아가던 시기에 등장했다가 짧은 삶을 살다간 여배우를 추적하는 소설은 시종일관 긴장감을 유지하면도,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지만 영혼만은 더럽히지 않으려는 여배우의 처절한 몸부림을 애잔한 아픔과 슬픔으로 전해준다. 오랜 기자 생활을 한 저자의 필력은 소설을 단숨에 읽히게 만들면서도, 여배우의 화려한 모습 뿐만 아니라, 한 여자로,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그녀의 인생을 통해 인간이 시간의 수레바퀴 혹은 운명의 나그네일 수밖에 없다는 무기력한 현실을 넘어서려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불어오는 바람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바람에 과감하게 맞서는 여배우의 모습은 인생이란 이런 길항 속에서 작동한다는 것을 실감나게 보여 준다. 몸은 촬영장, 안가, 요정을 부나비처럼 떠돌더라도 마음만은 주체적인 삶의 주인을 끈질기게 찾아가는 여배우의 인생은 독자들에게 마음의 중심과 영혼에 관한 적잖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소설은 여배우 삶의 밑그림자를 통해 인간의 운명이란 돌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의지가 만들어가는 필연이라는 암시를 핍진하게 드러낸다. 고통을 고통답게 겪으면서 그것을 희망의 거름으로 만들려고 애쓰다가 짧은 생을 마감한 여배우는, 어둠을 온전히 품으면서 오히려 빛나는 모습으로 오래도록 독자들의 가슴에 머문다.어떻게 보면 그 여배우는 유신과 묘한 인연을 가진 것 같다. 유신이 시작되면서 뜨기 시작해 유신이 끝나는 날 그녀도 함께 스러져갔으니 말이다. 악연이었을까? 아니다. 어쩌면 유신이라는 그 어려운 시기에 슬기롭게 자신을 지켜온 몇몇 안 되는 여배우라는 점에서 인연 쪽에 나는 무게를 두고 싶었다. 그 여배우의 매니저가 된 건 어떻게 생각해도 뜻밖이었다. 하지만 여배우의 매니저를 억지로 떠맡은 건 아니다. 처음은 다소 망설이긴 했지만 그 여배우라면 한번 승부를 걸만하다, 결심을 굳히는데 그리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그 여배우는 나의 마음을 묘하게 끌어당기는 자석 같았다. 처음에는 미처 못 느꼈지만 보면 볼수록, 만나면 만날수록 거역할 수 없는 마력에 빨려들었다. 단순한 여배우와 기자의 관계일 뿐이다,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그 묘한 흡입력을 부정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결국 나는 못 이긴 채 여배우의 매니저가 되었고, 그녀를 그림자처럼 보살피는 것을 보람으로 삼았다. 매니저가 된 것을 한 번도 나는 후회해 본 적이 없었으니까. 그의 핏덩이가 뱃속에서 자라고 있다는 걸 안 순간, 나는 둔기로 얻어맞은 양 한동안 정신이 몽롱했다. 미국유학을 떠난 이 남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전화를 걸어왔다. 편지도 일주일이 멀다 하고 부쳐왔고. 공부를 마치고 돌아가면 꼭 너와 결혼하겠다! 말끝마다 다짐하기를 잊지 않았다. 그처럼 이 남자는 ‘사랑’보다 ‘결혼’을 더 앞세웠다. 어쩌면 이 남자는 결혼도 못하고 희생된 엄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지 몰랐다. 나는 그런 남자를 이해했고 사랑했다. 하루 속히 그날이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나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것 같아
카멜북스 / 손성곤 (지은이)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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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북스소설,일반손성곤 (지은이)
대한민국 상장기업의 평균 수명은 33세지만 직장인은 '최소 80살'까지는 살아야 한다. 즉, 회사생활은 점점 짧아지고 회사 밖 인생은 길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한 회사에 인생을 바치는 시대는 이미 끝났고 직장생활의 형태는 빠른 속도로 변화한다. 이에 대비해 우리는 회사라는 시스템 안에 속해 있는 직장인인 동시에 '소중한 개인'으로서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어야 한다. 국내 1호 퇴사 컨설턴트이자 직장생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손성곤 저자는 《나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것 같아》를 통해 회사 안에서 개인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변하지 않는 유일한 가치는 '당신은 회사보다 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이다.프롤로그 "회사 너무 오래 다녔다는 당신에게" 출근하는 인간 10년 안에 찾아올 수 있는 직장의 미래 1. 버티고 나니 보이는 것들 우리 조직 지금 이대로 괜찮은가? 회사는 누구의 것인가? 일 잘하는 사람은 이렇게 일한다 10년 차에게 필요한 진짜 능력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2. 일 잘한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회사일의 함정 모든 일을 다 잘할 필요는 없다 농업적 근면성의 배신 자위행위 중독자들 평균은 안전지대가 아니다 제일 싫은 상사처럼 되는 법 일 배울 때 놓치기 쉬운 것들 대기업에서 알려 주지 않는 것들 3. 회사에서 회사 밖 커리어 쌓는 법 단순한 일상에 깃드는 건전한 생각 단신의 상상은 현실이 되지 않는다 인사이트는 어떻게 얻어지는가 아웃풋의 힘 업무분석툴로 나 객관화하는 법 컴퍼니 칼리지를 만들어라 성공한 사람을 좇지 마라 4. 회사에서 나로 살기 귀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도 힘든데 사람까지 힘들다면 일에서 떨어져야 내가 보인다 나만의 건전한 원칙 미디어와 친할 필요는 없다 달콤하지만 위험한 위로들 삼십 대를 지난 후 알게 된 것들 어제보다 나은 사람 에필로그- 꼰대와 선배 사이, 퇴사와 이직 사이에서 월급쟁이들이 직장에서 진화하는 법 위에서는 잘 좀 해 보라며 찍어 누르고, 아래에서는 잘해 보겠다며 치고 올라온다. 회사가 곧 나라는 주인의식 같은 건 버린 지 오래다. 이만큼의 경력이면 직장생활 '짬밥'이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직장생활 여전히 쉽지 않다. 지금까지 걸어 온 만큼 앞으로 또 걸어 나가야 하는데 이렇게 계속 가도 되는지 확신조차 없다. 회사는 지겨운데 막상 퇴사는 두렵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을 쓴 손성곤 작가는 직장인들이 회사에 종속되지 않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열어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기업 수명은 짧고 직장의 변화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준비해야 한다. 퇴사 준비 말고 나를 바꿔 나갈 시간과 기회를 맞이할 준비 말이다. 《나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것 같아》를 통해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회사 안에서 자신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얻게 될 것이다. - 직장 권태기를 겪는 사람들을 위한 누적조회수 2백만 명 직장연구소 소장의 슬기로운 회사생활 "퇴사할까? 이직할까? 창업할까?" 직장 권태기를 의미하는 일명 직태기에 시달리며 퇴사와 이직 혹은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퇴사나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는 인간관계나 업무의 단순성, 커리어의 발전 가능성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마도 결정적인 계기는 더 이상 회사에 소모되고 싶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나의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 스트레스의 대부분이 만들어지는 곳인 직장에서 어떻게 하면 '나'로 살 수 있을까. 《나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것 같아》는 실무자와 관리자를 오가며 17년 차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손성곤 저자의 직장생활 노하우를 담았다. 단순히 사회생활 잘하는 법, 일 잘하는 법이 아닌 회사라는 거대 시스템 안에서도 '소중한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될 것이다. - 회사보다 더 소중한 '나'를 위하여 나비스코의 CEO 더글러스 코넌트는 말했다. "사람들이 직장에 나와 일하는 이유는 네 가지다. 돈을 벌어 '생계'를 해결하고, 직장 안에서 '인정'받고, 일하며 배우고 '성장'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치 있는 일을 통해 '업적'을 남기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무사히 출근을 해낸 우리는 오랜 기간 회사라는 터널을 걸어 온 직장인들이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짧아지고 회사 밖 인생은 길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상장기업의 평균 수명은 33세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인은 '최소 80살'까지는 살아야 한다. 《나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것 같아》는 10년 안팎의 경력을 가진 직장인들이 앞으로의 10년을 위하여 회사에 대해 어떠한 관점을 갖고 생활해야 하는지, 무엇을 준비하고 배워야 하는지 안내한다. 회사 안에서만 머물러 있는 삶이 회사 밖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회사보다 더 소중한 존재다. 회사보다 더 소중한 '나'를 위한 전략 세우기는 지금부터다.세계 500대 기업의 평균 수명이 40~50년인 데 반해 우리나라 기업은 나이로 치면 27세에 생을 마감한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상장기업을 기준으로 해도 약 33년을 넘지 못한다고 한다. 기업의 수명이 인간 수명의 고작 3분의 1 수준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운명 공동체로서 '회사'가 곧 '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했던 시대는 이미 끝났다. 회사는 역사를 반복하며 늙어가고 결국엔 사라질 것이다. 그렇기에 회사보다 오래 살아야 하는 우리 개인의 생존이 더 중요하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는 자주 이 사실을 잊는다. 내가 회사의 주인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은 나의 시간이다.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장소에서 나의 주인 됨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그건 누군지도 모르는 남에게 인생의 절반 이상을 돈을 받고 넘겨주는 것과 같다.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삼십 대 중반을, 직장인 10년 차로서 보내는 당신의 시간들. 회사가 월급을 준다고 해서 그 시간과 노력의 주인이 회사가 되게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의 주인은 당신이 되어야 한다. 나를 잃지 않고 올바른 직원의식을 갖는 것. 이것이 알바리즘을 경계하고 스스로 성장하며 일하는 길이다. '줄만 잘 서면 된다.' 혹은 '나서지 말고 중간만 하면 된다.'라는 말이 통용되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 평균을 좇으면 자신만의 필살기를 갖기 힘들다. 이 자리가 안전한데 굳이 무언가를 개선하고 갈고닦아 날카롭게 만들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그런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그나마 가지고 있던 능력마저도 점점 잃게 된다. 직장에서의 수명도 줄어들 것이다.
해커스 아이엘츠 라이팅 베이직 (Hackers IELTS Writing Basic)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2018.01.02
22,900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소설,일반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IELTS 입문자를 위한 맞춤 기본서. 아이엘츠 기본기부터 탄탄히 하고 최신 경향에 완벽 대비해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다. 입문/초보 학습자에게 꼭 맞춘 4주 완성 학습시스템으로 구성했다. 시험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상황별/주제별 표현과 문장 집중 학습이 특징이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구성의 실전모의고사를 수록했다.1st Week 라이팅을 위한 문법 익히기 INTRO 1일 동명사와 to 부정사 2일 분사 3일 명사절과 부사절 4일 관계절 5일 It과 There 6일 비교와 병치 2nd Week 상황별 필수 표현 익히기 INTRO 1일 증가, 하락, 변동 표현 2일 비교, 비율, 안정 표현 3일 과정, 전환, 위치 표현 4일 찬반, 장단, 비교, 대조 표현 5일 인과, 예시, 인용, 부연 표현 6일 조건, 가정, 양보, 요약 표현 3rd Week 주제별 필수 표현 익히기 INTRO 1일 교육에 관한 표현 2일 법과 정책에 관한 표현 3일 가정, 건강에 관한 표현 4일 직업, 사회에 관한 표현 5일 자연과 환경, 과학 기술에 관한 표현 6일 여행, 세계에 관한 표현 4th Week 라이팅 실전 대비하기 INTRO 1일 Task 2 아웃라인 잡기 2일 Task 2 에세이 쓰기(1) 핵심 문장 쓰기 3일 Task 2 에세이 쓰기(2) 단락 완성하기 4일 Task 1 분석메모 작성하기 5일 Task 1 요약문 쓰기(1) 핵심 문장 쓰기 6일 Task 1 요약문 쓰기(2) 단락 완성하기 [실수 클리닉] 1 문장 성분 2 동사의 형태 3 수의 일치 4 시제 5 자동사와 타동사 6 수동태 7 연결어 8 명사 9 관사 10 전치사 11 형용사와 부사 12 주의해야 할 어순 Actual TEST [부록] 구두점 활용하기 [부록] 답변 셀프 체크 포인트 [책속의 책] 모범답변/해석/어휘 IELTS 입문자를 위한 맞춤 기본서! 최신 경향을 반영한 2018 최신판! <Hackers IELTS Writing Basic>과 함께 하면 아이엘츠 기본기부터 탄탄히 하고 최신 경향에 완벽 대비해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1. 입문/초보 학습자에게 꼭 맞춘 4주 완성 학습시스템 2. 시험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상황별/주제별 표현과 문장 집중 학습 3. 실제 시험과 동일한 구성의 실전모의고사 수록 [추가 자료] 1. IELTS 라이팅/스피킹 첨삭 게시판 (고우해커스 goHackers.com) 2. IELTS 리딩/리스닝 실전문제 (고우해커스 goHackers.com) [교재 특장점] 1. IELTS 입문자를 위한 맞춤 기본서 IELTS 공부를 막 시작하는 분, IELTS 기초부터 학습하고 싶은 분 등 입문/초보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기본서 2. IELTS 최신 경향을 반영한 2018 최신판 오래된 책으로 최신 경향도 모른 채 공부할 필요 없다! 2018 최신판 교재로 시험 완벽 대비 3. 입문/초보 학습자에게 꼭 맞춘 4주 완성 학습시스템 1주) 문법 익히기 답변 작성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문법부터 꼼꼼히 학습하고 문법을 적용한 문장을 직접 써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기 2주) 상황별 필수 표현 익히기 증가/하락/변동/수치 등 답변 작성 시 필요한 상황별 필수 표현을 알고 실제 답변을 써보면서 익히기 3주) 주제별 필수 표현 익히기 교육, 법과 정책 등 IELTS 라이팅에 자주 출제되는 주제별로 필수 표현을 알고 실제 답변을 써보면서 익히기 4주) 실전 연습하기 - Task 1 6개 유형, Task 2 5개 유형을 알고 Task 1,2 문제풀이 방법을 접근 단계별로 익히기 - Task 1, 2 단계별 글쓰기 전략을 예시와 함께 학습한 후, 시험에 나오는 모든 유형의 문제로 실제 답변을 작성해 보면서 글쓰기 실전 감각 키우기 4. 시험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표현과 문장 집중 학습 시험과 직접 관련이 없는 표현과 문장이 아니라 실제 시험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활동도 높은 표현과 문장 집중 공략 5. 라이팅 실력을 키워주는 해커스만의 학습 장치 1) 실수 클리닉 답변 작성 시 틀리기 쉬운 문법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는 '실수 클리닉'을 통해 문법 포인트를 정리한 후, 오류 없는 문장으로 답변의 완성도 향상 2) 모범답변 문제의 모범답변을 통해 어떻게 답변을 작성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 익히고, 모범답변의 내용, 문장, 표현을 활용해 자신의 답변 보완 가능 6. 실제 시험과 동일한 구성의 실전모의고사로 마무리 최신 경향을 반영한 실전모의고사를 실제 시험처럼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 향상 및 마무리 7. 입문 학습자를 위한 다양한 부록 수록 1) 답변 셀프 체크 포인트 내 답변이 라이팅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지 체크해 보고 자신의 장단점 파악 및 보완 가능 2) 구두점 활용하기 답변 작성 시, 문장 부호/기호인 구두점(Punctuation)을 정확히 사용하지 않아 감점되는 일이 없도록 문장 부호/기호의 올바른 사용법을 예문과 함께 정리
지치고 힘들 때 나를 위로하는 심리학
메이트북스 / 선안남 (지은이) / 2019.10.05
15,000원 ⟶ 13,500원(10% off)

메이트북스소설,일반선안남 (지은이)
‘선안남 심리상담 연구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마음을 받아쓰며 살아온 저자는 어렴풋이 알고 있는 내 마음, 모르고 있는 내 마음, 알면서도 보고 싶지 않아서 모른 척하고 있었던 내 마음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가는 길을 안내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우리는 모두 마음속 한가운데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건드리면 터져버릴 것처럼 아픈 마음을 안고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항해 중이다. 거센 파도 위에 몸체를 맡기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돛단배처럼 말이다. 어떤 이는 자존심이 꺾여 있고, 어떤 이는 우울의 나락으로 치닫고 있고, 어떤 이는 절망의 심연에 잠겨 있고, 어떤 이는 실연의 상처에 아파한다. 또 어떤 이는 이유 없이 심란해진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를 살펴보기를 희망한다. 내 마음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내가 나를 더 꽉 껴안을 수 있게 되면 우리는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이해하고 껴안을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치유와 변화가 가능하다.프롤로그_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우리는 힘들다! 1장 사랑받고 싶은 마음_ ‘나를 사랑해줘’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워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해요 왜 그렇게 불평하게 될까요? 왜 그런지 혼란스럽기만 해요 감정에도 정답이 있나요? 포커페이스를 벗고 싶어요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2장 이해받고 싶은 마음_ ‘나를 이해해줘’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해버리고 후회해요 완벽주의, 고치긴 힘들겠지요? 웃자고 한 이야긴데, 죽자고 덤벼요 부정적인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요 제 꿈에 비해 현실이 너무 초라해요 제가 너무 방어적인 것 같아요 화가 나면 참을 수가 없어요 3장 위로받고 싶은 마음_ ‘나를 위로해줘’ 우울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열등감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자꾸만 자책하게 됩니다 예전 모습을 잃어가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 말에 휘둘리게 돼요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요 4장 치유받고 싶은 마음_ ‘나를 치유해줘’ 트라우마,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어요 중독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요 저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폭식은 도대체 왜 하게 되는 걸까요? 과거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5장 분석받고 싶은 마음_ ‘나를 분석해줘’ 생각이 너무 많아 괴로워요 다른 사람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전 정말 가식적인 것 같아요 인생은 정말 한방일까요? 머뭇거리면서 결정을 미루게 돼요 제가 잘하는 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에필로그_ 아파도 외로워도 두려워도, 괜찮아! 사랑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선안남 심리상담 연구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마음을 받아쓰며 살아온 저자는 어렴풋이 알고 있는 내 마음, 모르고 있는 내 마음, 알면서도 보고 싶지 않아서 모른 척하고 있었던 내 마음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가는 길을 안내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우리는 모두 마음속 한가운데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건드리면 터져버릴 것처럼 아픈 마음을 안고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항해 중이다. 거센 파도 위에 몸체를 맡기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돛단배처럼 말이다. 어떤 이는 자존심이 꺾여 있고, 어떤 이는 우울의 나락으로 치닫고 있고, 어떤 이는 절망의 심연에 잠겨 있고, 어떤 이는 실연의 상처에 아파한다. 또 어떤 이는 이유 없이 심란해진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를 살펴보기를 희망한다. 내 마음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내가 나를 더 꽉 껴안을 수 있게 되면 우리는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이해하고 껴안을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치유와 변화가 가능하다. 저자는 외롭고 지치고 두렵고 불안한 당신에게 말한다. 지금의 힘든 시간을 건너간 당신은 예전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아프고 외롭고 힘들고 지치고 두려울 때 당신은 마음을 살피고 다독이기보다는 스스로가 별로라고 단정지어버리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마음을 면밀히 살펴보면 당신은 당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지금 아프고 외롭고 두렵고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해도 당신은 결코 그 마음 안에만 갇혀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마음이 불안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순간이 몇 번씩 나를 찾아오더라도, 자신이 무엇을 느끼고 있고,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직시한다면 당신은 충분히 그 시간을 건너갈 수 있을 것이다. 그 시간을 건너간 당신은 예전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당신이 그 시간을 건너가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단지 이 책의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고, 관점이 넓어지며 잃어버렸던 나에 대한 신뢰와 용기를 되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힘들고 외롭다면 당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살다 보면 혼자서는 마음을 단단히 곧추세울 수 없이 약해지는 순간이 있다. 항상 자신에 대해 긍정적이기 어렵고, 때로는 자신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에 시달린다. 지금 당장 잘하고, 지금 당장 성과를 내고 반짝반짝 빛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쉽게 의기소침해진다. 그럴 때 당신은 외롭고 힘들고 지치고 두려운 그 마음을 알아주는 누군가의 위로와 격려를 필요로 한다. 그저 괜찮다고 말해주며 당신이 스스로를 긍정할 수 있도록 위로하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당신은 앞으로 충분히 잘할 수 있고, 더 많이 행복해질 수 있고, 더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홀로 잘 버텨내고 있는 것 같은 사람일지라도 누구나 “괜찮아”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주는 타인의 사랑과 이해, 위로와 치유, 분석을 기다리는 마음을 안고 있다.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못한다고 해도 그저 옆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만으로, 때로는 나 아닌 다른 사람도 비슷한 마음의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위로를 받는다. 이 책이 당신을 묵묵히 위로하고 응원해주는 ‘한 사람’이 되어줄 것이다. 치유와 변화로 가는 길 위에서 우리는 이런저런 고민을 하게 되지만 그 밑에 깔린 우리의 속마음은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그 5가지 마음을 ‘사랑받고 싶은 마음, 위로받고 싶은 마음, 이해받고 싶은 마음, 치유받고 싶은 마음, 분석받고 싶은 마음’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그 5가지 마음에 대한 5개의 장은 특별한 이론적인 바탕이 있거나 연계성이 있다기보다는 비슷한 주제라고 생각되는 이야기들끼리 묶고, 그 밑에 깔린 공통적인 우리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 것이다. 그런 점에서 꼭 순서대로 읽지 않고, 관심이 있는 부분부터 먼저 읽어도 좋다. 사실 마음이 아픈 당신이 책을 읽는 행위는 관계로 향하게 하는 준비운동에 불과하다. 이 책이 타인과의 관계로 향하는 출발선 위에 서 있는 당신의 등을 토닥여주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 저자는 단지 진심으로 당신의 마음에 간결한 메시지 하나를 전하며 힘내라고 격려할 뿐이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을 거야!!”시간이 지나고 관계가 깊어질수록 점점 '주변'에서 '나'로 화제가 옮겨지고, 결국에는 ‘관계’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렇게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친밀해지면, 그 둘은 침묵도 어색해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그 관계 속에서 익숙한 편안함을 느낀다. 애써 무슨 이야기를 할까 머리를 굴리고, 이런 말을 하면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까 경계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상대와 페이스를 맞춘 적절한 자기 개방이다. 나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해나가고, 상대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관계는 더 편안해지고 깊어진다. 유진 씨처럼 어린 시절에 자주 전학을 다니고 부모님과 함께 보낸 시간이 적으며, 친밀하고 깊은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한다. 게다가 자신이 사람들에게 겉으로 보이는 밝고 활달한 첫인상이 유지되기를 원했으므로 자신의 속내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그 누구에게도 보이지 못한다. 그래서 유진 씨와 같이 누군가에게 자신의 속내를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관계가 깊어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세상이 온통 불만인 사람이 있다. 그는 모든 불만족스럽고 미흡한 서비스에 대해 불평한다. 백화점 직원의 곁눈질, 알바생의 굼뜬 행동, 전화 받는 경리 직원의 쌀쌀맞은 말투, 은행원의 부족한 설명, 커피에 잘못 들어간 시럽,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의 스테이크에서 나온 머리카락 한 올, 자동차 정비업자의 투박한 일처리 등 모든 것이 마음에 안 든다. 그에게 있어 이 세상의 모든 서비스는 정교한 눈금자로 잰 뒤, 미세한 움직임에도 반응하는 심판의 저울 위에 올려놓고, 최첨단 현미경으로 면밀히 살펴 평가를 내려야 하는 것일 뿐이다. 그의 하루는 매니저의 매니저, 총괄 책임자와의 접선의 접선으로 이어져간다. ‘마땅히 받아야 할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는 억울함과 ‘자신의 평가가 맞다’는 정당성의 옷을 입고, 그는 당당하고 엄숙하게 선언하며, 응당 어떠했어야 할 타인의 서비스가 심하게 그의 기대에 어긋났음을 성토하고 또 성토한다. 이를 통해 그가 무엇을 얻고자 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는 자신의 어려움을 여러 각도에서 분석해보고 해석하고 논평을 하며, 삶의 여러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것에는 능숙했지만, 정작 그 어려움을 완전히 뚫고 지나가지는 못했다. 자기 자신의 참된 감정과 만나는 것이 어렵고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또한 그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적절한지 부적절한지에 대해 확신할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자꾸만 감정을 억압하다 보니 가슴속에 쌓아놓은 감정이 너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그게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 버리면, 자신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치닫게 될까봐 한없이 두려워지기도 했다. 화도 내본 사람이 적절하고 적당히 ‘잘’ 내지, 안 내던 사람이 한번 화를 내면 그 화는 의도한 것 이상으로 커져버린다. 이러한 감정의 ‘적절성’에 대한 문제는 민준 씨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다. 감정과 그 표현에는 절대적인 기준이 없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은 그때그때 조율되어 나아가기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배려없이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하기란 참으로 힘이 든다.
성경 속의 전쟁들
포이에마 / 마틴 J. 도헤티 외 지음, 전의우 옮김 /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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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마소설,일반마틴 J. 도헤티 외 지음, 전의우 옮김
성경에 기록된 중요하고 흥미진진한 20개의 전쟁 이야기. 일반 전쟁사가와 저널리스트가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이스라엘 전쟁사. 성경의 주 무대였던 팔레스타인을 배경으로 벌어진 20개의 주요 전투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책. 여호수아의 빼어난 전략이 돋보였던 아이 성 정복(BC 1400년)에서부터 로마군에 끝까지 저항했던 마사다 항전(AD 73년)에 이르기까지 약 1,500년간 치러진 성경 속 전쟁들을 현대적인 군사 전략 분석과 성경 내러티브, 그리고 고고학적 증거를 토대로 자세하게 소개한다. 메롬 물가 전투, 믹마스 전투, 사마리아 포위, 라기스 전투, 바벨론의 유다 정복, 엠마오 전투, 벧술 전투, 폼페이우스의 예루살렘 포위 공격 등 각각의 전투마다 작전 지도를 통해 양 진영의 전략 비교와 위치, 움직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각 전투가 벌어진 날짜, 위치, 이동경로, 지휘관, 병력, 그리고 고대의 전쟁 무기들을 보여줌으로 복잡한 전투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들어가는 말 _ 필리스 G. 제스티스 1장 아이 성 정복 (BC 1400년경) _ 롭 S. 라이스 2장 메롬 물가 전투 (BC 1400년경) _ 마틴 J. 도헤티 3장 시스라에게 거둔 승리 (BC 1240년) _ 마틴 J. 도헤티 4장 하롯 샘 전투 (BC 1194년) _ 마틴 J. 도헤티 5장 믹마스 전투 (BC 1040년) _ 마이클 E. 하스큐 6장 다윗의 예루살렘 정복 (BC 1000년) _ 마틴 J. 도헤티 7장 시리아군의 사마리아 포위 (BC 890년) _ 마이클 E. 하스큐 8장 골란고원 전투 (BC 874년) _ 마이클 E. 하스큐 9장 모압 왕 메사와의 전투 (BC 850년) _ 마틴 J. 도헤티 10장 유다와 에돔의 전투 (BC 785년) _ 필리스 G. 제스티스 11장 앗수르의 팔레스타인과 시리아 원정 (BC 734-732년) _ 필리스 G. 제스티스 12장 라기스 전투 (BC 701년) _ 필리스 G. 제스티스 13장 유다의 멸망 (BC 588-586년) _ 필리스 G. 제스티스 14장 알렉산드로스의 두로 포위 (BC 332년) _ 필리스 G. 제스티스 15장 엠마오 전투 (BC 165년) _ 마이클 E. 하스큐 16장 벧술 전투 (BC 164년) _ 롭 S. 라이스 17장 벧 스가랴 전투 (BC 162년) _ 롭 S. 라이스 18장 폼페이우스의 예루살렘 함락 (BC 63년) _ 마틴 J. 도헤티 19장 티투스의 예루살렘 함락 (AD 70년) _ 마틴 J. 도헤티 20장 마사다 항전 (AD 73-74년) _ 마틴 J. 도헤티 참고문헌 찾아보기 일반 전쟁사가와 저널리스트가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성경 속 전쟁들 아이 성 정복에서 마사다 항전까지 지중해 동쪽 변두리에 자리한 가나안의 역사는 오랜 세월 잦은 싸움과 전쟁으로 점철되었고, 그 싸움의 이야기는 현재진행형으로 지금도 기록되고 있다. 이 지역은 가나안의 여러 족속과 블레셋 족속, 이스라엘 민족, 앗수르, 바벨론, 그리스, 로마를 비롯해 여러 세력이 지배했으나, 오늘날의 지리학자들은 로마인들이 불렀던 대로 ‘팔레스타인’이라고 부른다. 딱히 부유하거나 인구가 많았던 적이 없었지만, 이곳은 지정학적인 위치 때문에 늘 세계 정복을 꿈꾸던 숱한 통치자들의 탐나는 표적이었다. 그래서 지난 수천 년 동안 팔레스타인은 강대국들의 각축장이 될 수밖에 없었으며, 고고학적 증거들은 그 치열했던 현장을 말없이 증언하고 있다. ≪성경 속의 전쟁들≫은 그 땅을 배경으로 벌어졌던 중요하고도 흥미로운 전투 20개를 엄선하여 정리한 책으로, 여호수아의 빼어난 전략이 돋보였던 아이 성 정복에서부터 로마군에 끝까지 저항했던 마사다 항전에 이르기까지 약 1,500년간 치러진 지난한 전쟁사를 개관하고 그 중 주요 전쟁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한다. 무엇보다 메롬 물가 전투, 믹마스 전투, 사마리아 포위, 바벨론의 유다 정복, 엠마오 전투, 벧술 전투, 폼페이우스의 예루살렘 포위 공격 등 각각의 전투마다 지도를 통해 전투가 시시각각으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보여준 점과 이들이 사용한 무기들의 변천사와 각종 무기에 대한 설명은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미덕이다. 신히타이트 궁수와 블레셋 궁수, 가나안 전차와 바벨론 전차, 히브리 보병과 앗수르 보병, 아람의 낙타병과 셀레우코스군의 전투 코끼리, 앗수르 근위병과 로마 병사의 복장과 무기를 비교할 수 있고, 비틀림식 투석기나 공성루, 공성퇴, 그리고 노포의 일종인 케이로발리스트라 등 전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이동식 투석기와 무기들이 어떤 원리로 작동했으며, 전투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전쟁 이야기가 비록 흥미는 있으나 실제 어떤 식으로 싸움이 전개되었는지에 대한 그림을 그리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은 복잡했던 전투 상황을 다양한 도판과 사진, 지도를 통해 보여줌으로 목회자나 신학생과 같은 특정 독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까지 쉽게 읽을 수 있다. ♠ 성경 속에 기록된 중요하고 흥미진진한 20가지 전쟁 이야기 모세로부터 리더십을 이어받아 가나안 정복에 나선 여호수아의 아이 성 정복, 혼란하고 암울했던 시대에 민족의 구원자로 등장했던 사사들(드보라와 바락 장군, 기드온),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과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이룩한 다윗 왕,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멸망, 그리고 외세에 굳건히 맞섰던 마카베오 항쟁 등 이스라엘 역사에 큰 획을 그었던 역사적인 전쟁들을 모았다. 때론 이스라엘의 역사에 빛나는 한 장을 장식하기도 했지만 때로는 제국의 침략 앞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수치와 치욕의 역사이기도 했다. 이 책은 그러한 전쟁사를 통해 성경의 중요한 부분으로 기록된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 신학자가 아니라 일반 전쟁사가와 저널리스트가 바라본 성경 속 전쟁들 이 책을 공동 저술한 저자들은 신학을 전공한 신학자들이 아니라 일반 전쟁사를 전공한 교수와 저널리스트다. 이들은 수십 년간 고대 전쟁의 역사를 연구하고 이와 관련한 글을 써온 전쟁사가이며, 다양한 군사 무기들의 역사부터 해전(海戰)과 개인 경호의 역사에 이르기까지 온갖 주제의 글을 다룬 프리랜서 작가이자 편집자, 미국 국방대학에서 고대 및 근대 해전을 가르치는 교수와 고대사와 중세사를 가르치는 교수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에 의해 시도된 것은 성경에 기록된 전쟁의 신학적, 구속사적 해석이 아니라 현대적인 군사 전략 분석과 고고학적 증거를 토대로 한 전쟁 내러티브의 입체적 설명이다. 이러한 설명은 여타 다른 책에서 보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