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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로 배우는 TOPIK 시험대비 단어, 관용어, 문법 총정리
문예림 / 레휘콰 (지은이) / 2022.04.25
18,000원 ⟶
16,200원
(10% off)
문예림
소설,일반
레휘콰 (지은이)
베트남인 저자가 베트남에서 오랜 시간 강의를 통한 축적한 자료와 다양한 통·번역 활동을 바탕으로 한국어능력시험 분석하여 약 5,000개의 한국어 문법 구조, 관용구, 단어를 정리한 것이다. 이 책으로 읽기, 독해, 듣기, 쓰기 등 포함한 한국어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특히 어려운 관용어와 이해하기 쉬운 예문은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는 베트남어 사용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머리말 시험 연습할 때 기억해야 할 사항 1부. TOPIK 문법 2부. 관용구 3부. 어휘 한국 정부 및 기업 등에서 TOPIK은 한국어를 일정 수준을 평가하고 있으나 베트남어 사용자가 준비하는 데 여러움이 많다. 이 책은 베트남인 저자가 베트남에서 오랜 시간 강의를 통한 축적한 자료와 다양한 통·번역 활동을 바탕으로 한국어능력시험 분석하여 약 5,000개의 한국어 문법 구조, 관용구, 단어를 정리한 것이다. 이 책으로 읽기, 독해, 듣기, 쓰기 등 포함한 한국어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특히 어려운 관용어와 이해하기 쉬운 예문은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는 베트남어 사용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림 속 여자가 말하다
영진.com(영진닷컴) / 이정아 (지은이) / 2020.09.03
8,500원 ⟶
7,650원
(10% off)
영진.com(영진닷컴)
소설,일반
이정아 (지은이)
‘그림 속 저 여인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 담겨 있다. 그림 속 여인이 하는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림이 그려진 배경, 화가와 모델의 관계, 역사적 맥락 등 사슬처럼 얽힌 다양한 흔적을 면밀히 고찰해야 한다. 원래의 세계에서 그림이 가졌던 의미와 과정을 되짚어 나가며 화가가 만든 미학적 세계와 인간에 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만약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면 일차원적 이해 방식을 넘어 그림과 진정한 대화가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000의 초상화로 정의를 내리는 대신 그녀가 왜, 그러고 어떻게 선택되고 그려지게 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는 어떠한 표정과 몸짓으로 세상을 마주 보아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다.작가의 말 Chapter Ⅰ 아주 오래된 여인들 # 폐허 속 최초의 여인 『폼페이 여인의 초상』 작자 미상 # 성모 마리아는 예쁘면 안되나요 『성모자와 두 천사』 프라 필리포 리피 # 대체 불가능한 미의 여왕 『비너스의 탄생』 산드로 보티첼리 # 나의 사랑하는 여신들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 『라 포르나리나』 라파엘로 산치오 # 베네치아의 매혹적인 매춘부 『가슴을 드러낸 여인의 초상』 도메니코 틴토레토 # 젖꼭지에 담긴 기묘한 이야기 『가브리엘 데스트레와 그 자매』 퐁텐블로파 Chapter Ⅱ 순수와 관능의 경계 # 성녀인가, 요부인가 『참회하는 막달라 마리아』 카라바조 # 피의 복수, 모두 이 남자의 죽음을 보라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 나의 사랑하는 딸아, 너는 여전히 어여쁘다 『마르가리타 공주의 초상』 디에고 벨라스케스 # 화가의 예술 세계를 이끈 두 여인 『플로라』 렘브란트 반 레인 # 순수가 지배하는 원초적인 세계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 옷을 입어도 문제, 벗어도 문제 『옷을 벗은 마하』 프란시스코 고야 # 난 허리가 긴 여자가 좋더라 『라 그랑드 오달리스크』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Chapter Ⅲ 상처받은 영혼들 # 중세의 잔혹한 로망스 『마상 시합이 시작되기 전』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 내 곁을 떠나지 말아요 『카미유, 녹색 드레스를 입은 여인』 클로드 모네 # 불경하고 난폭한 엉덩이 『샘』 귀스타브 쿠르베 # 가난한 여인이 사는 비윤리적인 방법 『다림질하는 여인』 에드가 드가 # 뻔뻔하고 사악한 매춘부들 『나나』 에두아르 마네 # 어찌하여 한 여인이 홀로 남겨져 있는가 『슬픔』 빈센트 반 고흐 Chapter Ⅳ 소란한 시대의 잔상 # 상처 뒤에 오는 것들 『아픈 아이』 에드바르드 뭉크 # 나의 환상 속에 사는 너 『화가 누이의 초상』 페르낭 크노프 # 그녀는 왜 화가 났을까 『푸른색 옷을 입은 세잔 부인』 폴 세잔 # 정확하게 표현되지 못한 사랑 『에밀리 플뢰게의 초상』 구스타프 클림트 # 모든 순간이 거짓말처럼 『햇빛을 받고 있는 누드』 피에르 보나르 # 죽음이 말을 걸어올 때 『발렌틴 고데-다렐 부인』 페르디난트 호들 Chapter Ⅴ 나를 드러낼 권리 # 사랑을 그릴 수 있다면 『생일』 마르크 샤갈 # 1920년 파리에서 일어난 일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 나를 찾아가는 길 『자화상』 수잔 발라동 # 어느 날 남편이 여자가 되었다 『하트의 여왕, 릴리』 게르다 베게너 # 탐욕스러운 마녀와 괴짜 천재 『원자의 레다』 살바도르 달리 # 나는 그대들의 노리개를 거부하오 『자화상』 나혜석 참고 문헌초상화 속 저 여인은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지난 1000년의 회화의 여정 속에서 여인들은 놀랍도록 다양하고 선명하게 흔적을 남겼다. 폐허 속에서 발견된 고대 시인에서부터 미의 여신으로 숭배된 여인, 세상의 모든 남성을 저주한 화가, 19세기 파리 뒷골목의 매춘부, 한 명의 인간이고 싶었지만 짓밟힌 조선의 여성 화가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거치며 변화한 여성들의 삶은 때론 억압받기도 했지만 때로는 세상을 군림하기도, 변화시키기도 했다. 그렇다고 그들의 삶이 특출하게 특별했던 것은 아니다. 지금의 우리처럼 평범한 일상을 살고 사랑에 아파하고 때로는 비참하고, 때로는 환희에 넘쳤다.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고 격려한 뮤즈도 있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 예술가를 혹독하게 조련한 마녀도 있으며 직접 예술가로 거듭난 여신도 있었다. 이들은 거침없이 세상에 도전하고 욕망과 상처가 이끄는 대로 파국을 향해 나아가기도 했다. 현실에 존재했지만, 완전히 새롭게 재창조된 이들도 있었다. 많은 여인들이 스스로 택한 것이든 주어진 것이든 미술사에 흔적을 남기고 사라졌다. 이 책은 ‘그림 속 저 여인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 담겨 있다. 그림 속 여인이 하는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림이 그려진 배경, 화가와 모델의 관계, 역사적 맥락 등 사슬처럼 얽힌 다양한 흔적을 면밀히 고찰해야 한다. 원래의 세계에서 그림이 가졌던 의미와 과정을 되짚어 나가며 화가가 만든 미학적 세계와 인간에 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만약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면 일차원적 이해 방식을 넘어 그림과 진정한 대화가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000의 초상화로 정의를 내리는 대신 그녀가 왜, 그러고 어떻게 선택되고 그려지게 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는 어떠한 표정과 몸짓으로 세상을 마주 보아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당시 여성은 남성의 소유물에 불과했다. 노예의 아들보다 지적 자유가 없었고 어떠한 공적인 교육도 받을 수 없었다. 여성은 ‘남성이 되다가 만 존재’, ‘불완전하고 비정상적인 존재’로 여성의 몸은 기형으로 인식됐다. 후대를 잇기 위해 필요하지만 고대 그리스 사회가 말하는 ‘인간’ 즉, ‘시민’의 범주에 들지 못했다는 말이다. 따라서 이러한 불완전한 존재에게 사랑이나 욕망을 느끼는 것은 그리스 남성들에게 일종의 비극이자 치욕으로 받아들여졌다. 당시 사회 지도층 남성들 사이에서 동성애가 보편적이고 일종의 명예로 여겨진 것도 같은 맥락이다. 고급 매춘부 코르티잔은 여성에 대한 모든 금지에서 예외로 인정받았다. 그녀들은 남성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정절을 강요받지 않았으며, 글을 쓰고 노래를 할 수 있었다. 외출은 물론 여행도 마음껏 다닐 수 있었다. 이탈리아 시인 프란체스코 포나의 『루체른 여인La Lucerna, 1630』에 등장하는 한 매춘부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얻은 가장 큰 보석은 자유이고 그 안에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들이 다 들어 있다.”
아이의 뇌를 깨우는 보드게임
책장속북스 / 김한진 (지은이)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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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속북스
학습법일반
김한진 (지은이)
아이의 성적 부진, 원만하지 못한 교우 관계 등은 초등학생 아이를 자녀로 둔 부모라면 흔히 겪는 고민들이다. 그리고 이때, 부모와 교사는 해당 아이를 ‘문제아’로 파악하며 그 이유를 단지 ‘공부를 못해서’, ‘성격이 좋지 못해서’ 등의 일차원적 시선으로 판단 짓기 마련이다. 결국, 아이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강제적 학습’이 제시되는 일이 다반사다. 이때, 15년 차 초등교사로 재직 중인 저자는 우리에게 ‘관점의 변화’를 제시한다. 그리고 그 새로운 관점의 중심에는 바로 ‘보드게임’이 있다. 학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강제적 주입’이 아닌 ‘자발적 동기’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 그리고 그것의 ‘반복’이 추가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바로 ‘보드게임’이라는 손쉬운 도구로 해결할 수 있다. 보드게임을 하며 아이들은 선생님, 친구들과 동등한 위치의 게임 플레이어로서 참여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규칙을 따르고 상대의 수를 읽는 연습을 하며 자신만의 목표 및 그에 따른 전략을 세운다. 더불어 아이들은 여러 번의 실패를 겪으며 좌절감에 자연스레 대응하는 노하우까지 터득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보드게임은 사회적 소통과 연결, 자연스러운 몰입까지 가능하게 한다. 게다가 구성물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움직이기에 구체적조작기에 속한 초등학생들에게 매우 적합하다. 교우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 역시 보드게임을 통해 그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 낯을 가리는 아이들은 보드게임을 통해 사교성을 기르고, 친구들과 자주 다투는 아이들은 상호 관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진다. 이렇듯 아이들은 보드게임을 통해 지능지수, 감성지수와 더불어 전반적인 사회성까지 기를 수 있다.추천사 프롤로그 배움은 아이들이 선택할 때 이루어진다 PART 1. 왜 하필 보드게임일까? 보드게임 안에 특별한 것이 숨어 있다 보드게임은 시스템이다 보드게임은 체험이다 보드게임은 공평하고 자유롭다 보드게임은 마음의 문턱을 넘게 한다 보드게임은 학생 아닌 그 아이를 만나게 한다 보드게임은 아이들에게 문화를 만들어 준다 PART 2. 보드게임으로 아이의 ‘지능지수’ 높이기 ■ 수학 능력 수학과 친해지기 <크로싱> 숫자 익히기 <아이씨 텐> 수 세기 능력 <다빈치 코드> 수학적 사고력 <수모쿠> ■ 언어 능력 책을 통한 핵심 파악 능력 <독서질문카드> ■ 학습 능력 학습을 위한 전략적 사고 <당나귀 다리> 지루하지 않게 반복하는 능력 <트랩워드> ■ 감각 능력 소근육을 사용하는 능력 <스틱스택> PART 3. 보드게임으로 아이의 ‘감성지수’ 높이기 ■ 자신에 대한 이해 나를 이해하는 능력 <알려줘 너의 TMI> 나를 존중하는 능력 <자아선언문>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 <딕싯> ■ 타인에 대한 이해 감정을 읽는 능력 <이모션 큐레이터> 공감하는 능력 <너도? 나도! 파티> 소통하는 능력 <헬로우 Q 카드> ■ 우리에 대한 이해 서로 돕는 능력 <하나비> 협업하는 능력 <재치와 눈치> PART 4. 교실 ‘게이미피케이션’ 심리적 거리감 좁히기 <아이 마음을 여는 보드게임> 나와 너를 일으키는 격려 에너지 <당신을 응원합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 <학급 회의> 발표 시간, 틀려도 괜찮아 <경험 복사하기> 협력, 기여, 그리고 책임감 <모둠 협력시스템> 쓸모와 사연을 팔아요 <알뜰시장> 함께 공부하고 배우는 관계 <멘토-멘티> 재미있게 쓰레기 줍기 <줍깅 챌린지> PART 5. 보드게임, 하나의 문화로 보드게임을 한다? -진정한 정의 알기 보드게임 준비 단계 –보드게임에 숨 불어넣기 보드게임 진행 단계 –보드게임으로 문제 해결하기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는 시간 –아이에 대한 진짜 이해 룰 마스터 말고 플레이어 –실수 인정하기 나만의 시스템을 만드는 룰 크레이터 –스캠퍼(SCAMPER) 기법 보드게임으로 만드는 건강한 ‘아이 문화’ -에너지 조절하기 에필로그 보드게임에는 아이들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공부라면 질색해요.”, “쉬는 시간에 스마트폰만 해요.”, “수학을 너무 두려워해요.”, “발표 시간만 되면 조용해져요.”, “틈만 나면 친구와 싸워요.”, “무슨 일만 있으면 버럭 떼부터 써요.” … “선생님, 도대체 우리 아이는 왜 이런 걸까요?” 핵심은 학생 아닌 ‘진짜 그 아이’를 만나는 것 보드게임을 통한 아이 상황별 맞춤형 솔루션! 아이의 성적 부진, 원만하지 못한 교우 관계 등은 초등학생 아이를 자녀로 둔 부모라면 흔히 겪는 고민들이다. 그리고 이때, 부모와 교사는 해당 아이를 ‘문제아’로 파악하며 그 이유를 단지 ‘공부를 못해서’, ‘성격이 좋지 못해서’ 등의 일차원적 시선으로 판단 짓기 마련이다. 결국, 아이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강제적 학습’이 제시되는 일이 다반사다. 이때, 15년 차 초등교사로 재직 중인 저자는 우리에게 ‘관점의 변화’를 제시한다. 그리고 그 새로운 관점의 중심에는 바로 ‘보드게임’이 있다.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대학생이 되기 전까지 ‘학생’이라는 역할로만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중략) 우리는 학생이 아닌 ‘한 아이’와 만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사람 대 사람의 만남이 내면에 아직 발견하지 못한 깊은 잠재력을 끌어 준다. 그리고 보드게임은 이런 고민에 답을 줄 수 있다.” 보드게임을 하는 매 순간, 아이의 학습 에너지는 올라간다! 15년 차 초등교사가 증명하는 ‘자발성’의 힘! 학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강제적 주입’이 아닌 ‘자발적 동기’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 그리고 그것의 ‘반복’이 추가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바로 ‘보드게임’이라는 손쉬운 도구로 해결할 수 있다. 보드게임을 하며 아이들은 선생님, 친구들과 동등한 위치의 게임 플레이어로서 참여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규칙을 따르고 상대의 수를 읽는 연습을 하며 자신만의 목표 및 그에 따른 전략을 세운다. 더불어 아이들은 여러 번의 실패를 겪으며 좌절감에 자연스레 대응하는 노하우까지 터득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보드게임은 사회적 소통과 연결, 자연스러운 몰입까지 가능하게 한다. 게다가 구성물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움직이기에 구체적조작기에 속한 초등학생들에게 매우 적합하다. 교우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 역시 보드게임을 통해 그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 낯을 가리는 아이들은 보드게임을 통해 사교성을 기르고, 친구들과 자주 다투는 아이들은 상호 관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진다. 이렇듯 아이들은 보드게임을 통해 지능지수, 감성지수와 더불어 전반적인 사회성까지 기를 수 있다. 지능지수, 감성지수를 높이고 변화를 이끄는 시스템 놀면서 똑똑해지는 24가지 게임 활동&사례 소개 보드게임 이미지 가이드, 활동지 등 다양한 교육자료 제공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왜 하필 보드게임일까?>에서는 보드게임만의 고유한 특성을 제시하며 교육 매개체로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2·3장에서는 아이의 개인 성향, 능력 및 다양한 상황에 걸맞은 각각의 보드게임을 소개하고, 그 사례를 풀어내 효과를 입증한다. 특히 <2장. 보드게임으로 아이의 지능지수 높이기>에서는 수학·언어·학습·감각 능력의 4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수 세기 능력은 <다빈치 코드>, 책을 통한 핵심 파악 능력은 <독서질문카드> 등 영역별 지능지수를 높이기 위한 보드게임 솔루션을 제시한다. 그리고 <3장. 보드게임으로 아이의 감성지수 높이기>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아이가 자신, 타인, 우리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찬가지로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은 <딕싯>, 공감하는 능력은 <너도? 나도! 파티> 등 각각의 세부 능력에 필요한 보드게임 솔루션을 소개한다. <4장. 교실 게이미피케이션>에서는 게임 요소를 접목한 실질적 교육 활동법을 전수한다. 마지막 <5장. 보드게임, 하나의 문화로>에서는 보드게임 연구에 기반한 정보, 활용 팁 등을 담아 심도 있는 이해를 이끈다. 또한, 보드게임 이미지 가이드 및 해당 활동 영상, 활동지 등의 교육자료를 QR코드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아이 교육에 있어 더욱 쉽게 보드게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아이의 뇌를 깨우는 보드게임>을 통해 아이 내면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성장을 유도하자. 변화를 이끄는 시스템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아이 내면의 잠재성을 발견하여 이끄는 시스템 매개체로서의 ‘보드게임’에 대한 신선한 접근 기존의 보드게임은 그저 아이들, 혹은 성인들의 여가를 위한 놀이 용품에 불과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보드게임 안에 숨어 있는 체험 요소, 공평한 역할, 자유로운 방식 등에 입각한 독특한 변화 유도 시스템에 집중했다. 그리고 그는 15년간 초등교육 현장에 몸담으며 보드게임을 ‘교육 활동’의 기본적 도구 및 아이와의 소통을 위한 제1의 매개체로 활용해 그 특별한 효과를 입증했다. 교실 안에는 각양각색의 성격, 성향, 능력, 환경을 가진 아이들이 뒤섞여 있다. 그렇게 서로 다른 아이들 사이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그에 따른 사건이 일어나곤 한다. 이때,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나무라고, 때로는 중재하며, 한 개인에게 모종의 방식을 강요하게 된다. 하지만, 의외로 이때 필요한 것은 바로 ‘한발 물러서기’다.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어림짐작으로 넘겨짚는 것이 아닌, 객관적 질문을 던져 보는 것이다. 그리고 ‘보드게임’을 통해 다시금 아이의 마음에 한 발짝 조심스레 접근한다. 보드게임 속 ‘동등한 플레이어’로서 아이의 진짜 마음을 읽는다 “보드게임을 하면 아이와 선생님이 동등한 역할을 가진다. 계급장 떼고 게임을 하는 셈이다. 게임 안에 정해진 규칙을 모두 따라야 하며, 그래야 게임을 할 수 있다. 처음에는 게임을 소개하는 사람이 이끌고 가겠지만, 두세 판 정도 하고 나면 관계는 매우 평등해진다. 그렇게 훌훌 역할을 벗어던지고 나면 온전한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평소 교육과정 내에서 나눴던 대화에서는 잘 보이지 않던 살아 있는 욕구가 튀어나온다.” 저자의 교실 에피소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건이(가명)라는 아이는 활동적인 만큼, 친구들을 짓궂게 놀려 언제나 다툼의 현장 가운데에 있곤 했다. 하지만 교사의 중재가 있을 적마다 일시적 사과가 이루어질 뿐 상황은 악화되기 일쑤였다. 그런 어느 날, 저자는 보드게임 <다빈치 코드>를 통해 ‘진중함’이라는 아이의 낯선 면모를 발견한다. 이후 아이의 새로운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매일 아침 여동생을 교실 앞까지 데려다주는 모습, 모르는 친구가 있으면 주저 않고 도와주는 모습 등이 바로 그것이었다. 외면했던 아이의 면모가 보이자 친구를 놀리는 행동이 곧 친구에 대한 ‘관심’이었음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보드게임은 학생이 아닌 진짜 그 아이를 만나게 해 준다. 보드게임을 하는 순간, 교육과정이라는 안경을 벗고 학생이 아닌 그 아이의 속을 들여다보게 된다. 내가 마음을 보여 주면 아이도 마음을 보여 준다. 그렇게 마음의 길이 열리면, 게임이 끝나고 우리가 함께한 시간은 특별해진다.” 수학이 두려운 아이, 책 읽는 것이 싫은 아이… 보드게임은 곧 배움의 문턱을 넘는 열쇠 “배움은 내가 한다고 생각하지만 배움이 일어나는 순간 변하는 것은 사실 뇌다. 무엇인가를 배우고 싶을 때 ‘알고 싶다’라는 욕구가 생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게 된다. 행동한 결과가 만족스러우면 긍정적인 감정이 느껴지고, 그것을 다시 또 느끼고 싶은 욕구가 든다. 그러면 그 행동을 반복해서 하게 된다. 그리고 반복하면 잘하게 된다. 우리는 그때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본문에 따르면, 초등학교 4학년임에도 여전히 손가락을 사용해 수를 세는 유린이(가명)가 있었다. 저학년 시기의 유린이에게는 손가락을 사용해 수를 세는 것이 곧 수학에 대한 노력과 도전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아버지가 그런 유린이의 모습을 보고는 연산을 잘하던 한 살 차 동생과 비교하며 크게 화를 내셨다. 아버지의 지속적인 부정 피드백은 아이를 그렇게 ‘수학을 무서워하는 학생’으로 굳히고 말았다. 이런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양을 앞세우는 수학 과제가 아닌, 무의식 속 자리 잡은 ‘수학’에 대한 두려움 타파였다. 저자는 이를 보드게임 <크로싱>으로 해결했다. 매번 재미있는 놀이로서 접근한 덕에 자연스러운 연산 연습 과정을 겪은 아이는 시간이 흐르자 어느덧 손가락을 쓰지 않고도 수를 셀 수 있었다. 수학이 두려운 아이는 ‘수학 문제인 듯 아닌 듯’한 <수모쿠>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얻을 수 있고, 책 읽기에 거부감이 드는 아이는 친구들과 가벼운 수다를 떠는 듯한 <독서질문카드> 게임을 통해 텍스트 속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소질’이 아닌, ‘그것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보드게임은 그런 면에서 배움의 문턱을 넘게 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 “몸으로 직접 경험한 것은 머리로만 익힌 것보다 훨씬 더 잘 기억한다. 이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모든 감각기관과 감정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이다. 강력한 체험은 마치 슬로비디오를 보는 것과 같이 세밀하게 기억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그때의 소리, 맛, 냄새, 감촉까지 떠올릴 수 있다. 반면에 머리로 기억한 것은 쉽게 잊어버린다.” 보드게임은 미래의 아이가 겪을 ‘인생의 축소판’ 교실·집에서 배우는 창의성, 사회성, 그리고 회복탄력성! “보드게임은 시간·공간적 제약이 있는 현실을 보드판과 컴포넌트로 축소한 체험학습장이다. 보드게임 안에서 추리하면서 우리는 탐정이 되기도 하고 교사, 요리사, 기업가, 스포츠 선수가 되기도 한다. 아이들은 각 보드게임 테마에 맞게 규칙 안에서 자유롭게 체험한다. 게임 안에서는 어떤 선택, 혹은 어떤 시도든 괜찮다. 그리고 어떤 실수도, 실패도 괜찮다.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오로지 아이 스스로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결과를 경험하는 것이다. 즉, 아이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며 자신이 길러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배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보드게임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온전한 자기 주도권’이 있음을 강조한다. 이는 곧 아이들이 자기 자신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결과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유도한다. 아이들은 보드게임을 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창의적 사고를 키움과 동시에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사회성을 배운다. 더불어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순발력, 융통성을 얻을 뿐 아니라 가벼운 실패감을 여러 번 맛보며 다음 기회를 위한 ‘회복탄력성’까지 키울 수 있으니, 보드게임 교육은 그야말로 일석사조인 셈이다. 저자는 말한다. ‘누군가 자신을 믿어 줄 때 그 사람의 감추어진 고유한 능력이 깨어난다’고 말이다. 내면 깊숙이 숨겨져 있는 잠재력을 보기 위해서는 진짜 그 사람의 마음을 열어야 한다. 그렇게 저자는 보드게임을 통해 수많은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았다. 극도의 긴장감, 혹은 따분함만이 엿보이던 아이들의 얼굴에서 생기가 돌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형성된다. 이 밖에도 저자는 교사로서 보드게임의 전체 혹은 일부 요소를 학급 운영에 도입해 새로운 분위기를 형성하고, 아이들만의 문화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또한, 이 책에는 아이별 성향·환경·능력에 따라 그에 적합한 보드게임을 추천하는 보드게임 연구·상담가로서의 저자의 면모도 담겨 있으니, 일상에서의 유용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저자의 조언에 따라 내 아이의 특성에 적합한 보드게임을 찾아 활용해 보자. 이 책은 아이 내면의 잠재성을 발견해 내고, 아이의 미래 영역을 확장하는 ‘성장의 토양’이 되어 줄 것이 분명하다.▶배움은 내가 한다고 생각하지만 배움이 일어나는 순간 변하는 것은 사실 뇌다. 무엇인가를 배우고 싶을 때 ‘알고 싶다’라는 욕구가 생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게 된다. 행동한 결과가 만족스러우면 긍정적인 감정이 느껴지고, 그것을 다시 또 느끼고 싶은 욕구가 든다. 그러면 그 행동을 반복해서 하게 된다. 그리고 반복하면 잘하게 된다. 우리는 그때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감정에는 추구하고 싶은 감정과 회피하고 싶은 감정이 있다. ‘즐거움’이나 ‘신남’과 같은 감정은 지속적으로 느끼고 싶어 행동을 계속하게 하지만, ‘두려움’이나 ‘좌절감’과 같은 감정은 피하고 싶어 행동을 소극적으로 하게 한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재미를 목표로 시스템을 만든다. 그렇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말하고 행동하게 한다. 반면에 공부는 목표와 내용은 있지만 ‘어떻게’가 없다. 목표와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방식이 지루하면 접근하기 어렵다. 게임은 바로 이 점을 공략했다. 자꾸 하고 싶고, 더 잘하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몸으로 직접 경험한 것은 머리로만 익힌 것보다 훨씬 더 잘 기억한다. 이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모든 감각기관과 감정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이다. 강력한 체험은 마치 슬로비디오를 보는 것과 같이 세밀하게 기억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그때의 소리, 맛, 냄새, 감촉까지 떠올릴 수 있다. 반면에 머리로 기억한 것은 쉽게 잊어버린다.
내가 누군가를 지우는 동안
모악 / 김윤환 (지은이) /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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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윤환 (지은이)
“삶에 대한 사유를 통찰력 있게 그려낸다.”는 평을 받는 김윤환 시인이 네 번째 시집 『내가 누군가를 지우는 동안』을 펴냈다. 1989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해서 시집 『그릇에 대한 기억』 『까띠뿌난에서 만난 예수』 『이름의 풍장』 등을 상재한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한층 내밀해진 언어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시인의 사유는 “내가 누군가를 지우는 동안 // 누군가는 나를 그리며 살았겠구나”(이슬의 시간)처럼 ‘나’를 통해 ‘누군가’를 발견하고, 그런 ‘누군가’의 내면에 놓인 자신을 향한다. 시인이 ‘나’와 ‘누군가’의 마주봄을 시적 방법으로 삼게 된 이유는 우리 삶의 사소한 순간들이야말로 거대한 역사를 형성하는 단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1부 벽화 오체투지各論 / 벽화 / 유리병이 아니었다면 / 칼집 / 밥숨 / 문안 편지 / 무우 / 구름 너머 그대 / 발인 / 무저갱 블루스 / 이슬의 시간 / 절정 / 노을에 수선화를 피우다 2부 판도라 융능에서 / 판도라/ 투명한 그물 / 검은 외투를 입은 나방처럼 / 이석증 / 오탈자시대 / 탄착점 / 늦봄의 문 / 수세미오이꽃 / 시인의 나라 / 몽니 / 기생이 선생이 되어 / 정순 할매 3부 뼈에도 꽃이 피는 그리운 봉자 씨 / 점걸이 / 공책의 전설 / 인어왕자 / 구름꽃집 / 태화동 미화미용실 / 뼈에도 꽃이 피는 / 여독 / 부산 가는 길 / 늙은 우물 / 황우 / 그믐달 / 여행주의보 4부 맨 끝에 도착한 발 알맹이의 자서전 / 맨 끝에 도착한 발 / 느보산에 핀 지팡이 꽃 / 갱생의 뿌리 / 주일서정 / 몽학도 / 아버지의 빈방 / 이름표의 시간 외 근무 / 위험한 의식 / 갇힌 수도자 / 나도 가을의 기도를 드릴 수 있을까 / 하산 / 답습 해설 저 아픈 순례자의 길.오민석“삶의 사소한 순간들을 통찰하는 생명의 시집!” “역사의 시간 속으로 걸어가는 순례자의 문학! 세상의 밑자리를 점검하는 사유의 시편들! “삶에 대한 사유를 통찰력 있게 그려낸다.”는 평을 받는 김윤환 시인이 네 번째 시집 『내가 누군가를 지우는 동안』을 펴냈다. 1989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해서 시집 『그릇에 대한 기억』 『까띠뿌난에서 만난 예수』 『이름의 풍장』 등을 상재한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한층 내밀해진 언어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시인의 사유는 “내가 누군가를 지우는 동안 // 누군가는 나를 그리며 살았겠구나”(이슬의 시간)처럼 ‘나’를 통해 ‘누군가’를 발견하고, 그런 ‘누군가’의 내면에 놓인 자신을 향한다. 시인이 ‘나’와 ‘누군가’의 마주봄을 시적 방법으로 삼게 된 이유는 우리 삶의 사소한 순간들이야말로 거대한 역사를 형성하는 단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윤환 시인에게 인간은 부정할 수 없는 역사의 주체이다. 때문에 시인의 시선은 인간 삶의 밑자리를 좇는다. 시집 해설에서 오민석 평론가가 “궁핍의 하부”라고 이야기한 곳이 바로 삶의 밑자리이다. 그곳은 “시간의 정점을 지나 / 여백이 끝나는 어느 지점”(점걸이)이다. 그곳에서 “엄마는 콜센터에서 아빠는 물류센터에서 아이는 피씨방에서 할머니는 요양원에서 할아버지는 복지센터에서”(투명한 그물) “지구 밖으로 자신을 던지는 일”(오체투지각론)을 한다. 이렇게 자신을 극한으로 밀고 가는 사람들을 김윤환 시인은 주의 깊게 살핀다.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건너뛰고 저녁에는 그냥 잤다는 그녀에게 먹고 사는 것이 죄가 될 리 있겠냐만 일 때문에 밥을 거르는 일이나 밥 때문에 숨을 거르는 일은 자기에게 죄를 짓는 일 이라고 말하고는 나도 식은 밥 한 숟가락을 뜬다 찬밥이 목구멍에 넘어갈 무렵 묵은 한숨이 가슴에 얹혔고 마음속에는 긴 괘종소리가 울렸다 밥과 숨을 함께 쉬는 일없는 하오下午를 나도 그리워했다 ―밥숨 전문 “일 때문에 밥을 거르는 일이나 / 밥 때문에 숨을 거르는 일은 / 자기에게 죄를 짓는 일”이라는 통찰의 이면에서 시인은 하나의 생명으로 태어난 이상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존재론적 의무를 발견한다. 시인이 자신의 시에서 소환하고 있는 역사적 주체는 그러한 의무를 충실하게 따르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밥을 거르”고 “숨을 거르는 일”은 돌이킬 수 없는 죄이다. 각자가 삶의 밑자리에서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간다면 “절망의 끝자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 천사의 월경”(그믐달) 같은 순간에 도달할 거라고 시인은 생각한다. 아픔의 발등을 어루만지는 리얼리스트! “김윤환 시인은 리얼리스트이다. 그러나 그가 여타의 리얼리스트들과 구분되는 것은 그의 시선이 개인과 사회적 현실에 멈추어 있지 않고 신의 존재를 향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그의 스펙트럼은 잠재성의 극단까지 가 있다. 그는 개인의 고통이나 사회적 아픔을 삭제한 초월의 세계를 노래하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서 신은 희미하고 공허한 형이상학의 신이 아니다. 그에게 신은 초월적 존재이면서 동시에 ‘지금, 이곳’에 내려와 아픔의 발등들을 어루만지는 존재이다.” ―오민석, 저 아픈 순례자의 길에서 리얼리스트가 현실에 발을 디딘 자라면, 김윤환 시인은 “사랑해야 할 자를 사라지라고 받아쓰고 / 사과해야 할 자를 사랑하라고 받아쓰”(오탈자시대)는 지향적 존재로서의 리얼리스트이다. 그의 시에서는 현실에 발을 딛고 서 있는 자가 아니라, 시인이 딛고 선 발등 위로 가만히 내려앉는 현실의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그러므로 그에게 “발을 씻는다는 것은 / 껍질을 벗겨낸다는 것 / 발등에 떨어진 하늘을 건진다는 것”(위험한 의식)과 같다. 그럴 때 현실은 초월적 신의 모습이 된다. 이렇게 김윤환 시인은 삶의 밑자리에서 “무덤을 비추는 빛”(늦봄의 문)과 같은 “낮은 것의 기도 // 질긴 것의 기도”(나도 가을의 기도를 드릴 수 있을까)로서의 시를 쓴다. 그렇다면 시인의 기도에는 어떤 말들이 담겨 있을까? 껍데기만 꼬깃꼬깃 뭉쳐둔 가시덤불 신의 미소와 사람의 눈을 지키려 둥근 막을 치고 안으로만 감아온 말들 나는 캄캄한 알 속에 갇힌 껍질이었네 뼈를 드러낸 가장 얇은 몸 더 믿거나 덜 믿거나 이미 지나친 길 위에 구르고 있는 껍질 없는 알, 흩어져 밟히고 있는 깨어나지 않는 알맹이였네 ―알맹이의 자서전 전문 김윤환 시인이 올리는 기도의 밑자리를 구성하고 있는 인식은 “지상에 사람다움이란 / 어둠을 향해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그곳에서 시인의 기도는 “무저갱의 흰 바닥”(무저갱 블루스)에 닿는다. 이 존재론적 하부에서 시인은 “신의 미소와 사람의 눈을 지키려 둥근 막을 치”면서 스스로 “깨어나지 않는 알맹이”가 되고자 한다. 시인은 이 알맹이를 “찢으니 몹쓸 시가 나왔네 // 몹쓸 시를 찢으니 내가 나왔네 // 시를 찢는 내가 나왔네”(판도라)처럼 변증법적 도약을 시도한다. 이 지점에서 김윤환 시인의 시적 지향이 드러난다. 그는 “오뉴월에도 서리를 피우는 시인/엄동에도 벚꽃을 피우는 시인”(시인의 나라)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쓸쓸한 수도자여, 그리움의 망명자여! 시집 『내가 누군가를 지우는 동안』을 읽다 보면 “검은 원을 그리며 / 내 가슴에 붙어 있는 / 그날 그 탄착점”(탄착점)을 찾아 “입국심사대를 지나는 / 망명자”(여행주의보)를 만나게 된다. 김윤환 시인은 “더 이상 이룰 것이 없는 / 꽃봉오리에 앉은 나비처럼 / 더 이상 기다릴 것이 없는 가벼운 시간”(맨 끝에 도착한 발) 위에 서 있다. 그가 딛고 선 시간을 우리는 인간 삶의 역사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김윤환 시인은 쓸쓸한 수도자처럼, 혹은 그리움을 품고 있는 망명자처럼 우리의 삶을 역사의 한복판으로 끌어들인다. 그런 다음 역사의 복판을 찢고 “골수 대신 눈물이 고이고 // 골반에 피어난 하얀 꽃”(뼈에도 꽃이 피는) 같은 시를 밀어 올린다. 그리하여 시인은 역사의 밑자리에 뿌리를 내린 채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기도하며 노래하는 / 쓸쓸한 수도자”(갇힌 수도자)의 길을 걷는다. 김윤환 시인이 “나의 시는 칼집을 빠져나와 / 알몸의 바람으로 훨훨 사라져갔다 // 칼의 집만 남긴 채 // 빈집에 혈흔만 남긴 채”(칼집)라고 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On The Way Home : 집으로 돌아가는 길
1984 / 하연수.리에 지음 /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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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소설,일반
하연수.리에 지음
포토그래퍼 리에와 영화배우 하연수 두 사람의 온기와 우정이 녹아든 사진집이다. 9시까지도 해가 쨍쨍했던 고즈넉한 포르투갈에서의 오묘한 시간. 어린 시절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했던 시간과 맞닿아 있는 수백 년 된 날것 그대로의 풍경들. 포르투갈 특유의 핑크톤. 흑백으로 시작해 블랙 톤의 퍼플 계열로 끝나는 마음속 흐름과 연동되는 사진의 다양한 톤들. 선명하기 보다는 좀 흐릿해서 오히려 잔상이 길게 남는 사진들. 행복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아픈 추억으로 변하는 장소들. 긴 여정 사이 어쩔 수 없이 따뜻함과 외로움이 교차할 수밖에 없는 그 무수한 기록들과 여정을 사진집으로 담았다.Soo --- 5 Rie --- 129우리에게 렌즈는 자그마한 창이었다. 움직이는 창 사이로 다가오는 것들, 그걸 담는다. 그리고 그 끝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 On the way home 9시까지도 해가 쨍쨍했던 고즈넉한 포르투갈에서의 오묘한 시간. 어린 시절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했던 시간과 맞닿아 있는 수백 년 된 날것 그대로의 풍경들. 포르투갈 특유의 핑크톤. 흑백으로 시작해 블랙 톤의 퍼플 계열로 끝나는 마음속 흐름과 연동되는 사진의 다양한 톤들. 선명하기 보다는 좀 흐릿해서 오히려 잔상이 길게 남는 사진들. 행복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아픈 추억으로 변하는 장소들. 긴 여정 사이 어쩔 수 없이 따뜻함과 외로움이 교차할 수밖에 없는 그 무수한 기록들과 여정을 사진집으로 담았다. 이 책은 두 사람의 온기와 우정이 녹아든 순간의 기록이다. 포토그래퍼 리에와 영화배우 하연수 두 사람은 깊은 인연이 있다. 하연수가 배우로 데뷔하기 전부터 둘은 인연이 있었다. 그 후에 한동안 같은 집에서 생활했으며 같이 유럽여행을 두 달간 떠나기도 했다. 사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그때부터였다.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어온 리에 작가를 따라 하연수도 같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들은 그렇게 여행 사진에 함께 몰두하게 되었다. 둘의 사진은 다른 듯 닮아 있고, 닮은 듯 다르다. 그런 그들이 알프스와 포르투갈, 폴란드를 함께 여행하며 사진으로 기록했다. 하연수의 사진은 일관된 디테일, 추억이 있는 장면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리에의 사진은 작가가 의도한 대로 전체를 끌어가고 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같은 장소를 찍어도 이 친구와 저는 되게 달라요. 단순히 사진을 직업으로 갖고 있다, 아니다의 차이는 아닌 것 같아요. 무엇보다 연수는 사람을 찍을 때도 정면을 찍는데 저는 조금 떨어져서 찍는 편입니다. 좀 더 멀리서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담고 싶은 것 같아요. 그래서 뒷 모습을 담은 사진이 유독 많습니다. 물론 비슷한 점도 있어요. 둘 다 젊은 사람들보다 노인들, 좀 더 주름이나 인생의 굴곡이 보이는 분들을 찍는 걸 더 좋아한다는 거.” ― 리에 우리에게 렌즈는 자그마한 창이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젊고 화려한 피사체보다는 오래된 것들을 찍는 걸 좋아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진집을 들춰보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진들은 광활한 풍경과 리에가 찍은 하연수, 그리고 유럽의 노인들이다. 하연수는 에필로그의 글과 사진을 보면 짐작할 수 있듯이 어릴 때부터 함께 살아온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자연스레 피사체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갔다. 리에는 사진을 직업으로 갖고 있다 보니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사진을 벗어나 스스로가 작업으로 남기고 싶은 사진들을 찍었다. 두 사람의 사진에는 각기 밝고 어두움의 농도 차이, 아니면 천진난만함과 조심스러움이라는 애티튜드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유리에 그냥 빛이 들어와 다양한 스펙트럼을 만드는 것처럼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한 사진이라는 공통점만큼은 또렷하다. 리에는 평소에는 밝고 반짝이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는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어둡고 차가운 감정을 이번 책에 좀더 드러냈다. 그래서인지 밝은 풍경에서도 어두운 느낌이 슬그머니 배어있고 사람들을 피사체로 할때는 주로 혼자 있는 인물들의 뒷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곤 했다. 하연수는 15년 동안 매달렸던 그림처럼 가장 솔직하고 순수할 수 있을 때가 바로 카메라로 무언가를 담을 때라고 말한다. 앞으로 직업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그래도 사진을 찍을 때가 가장 나답다는 사실 만큼은 변함이 없다고 자신한다. “여행 도중 특히 폴란드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사진을 많이 찍었거든요. 따뜻한 느낌이 참 많이 들었고, 찍으면서 뭔가 내 스스로가 위로받는 느낌, 그분들께 다가가는 순간 한 마디만 건네더라도 무언가 스스로가 풍요로워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 하연수
히든 스토리
윌북 / 킨드라 홀 (지은이), 이은경 (옮긴이)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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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
소설,일반
킨드라 홀 (지은이), 이은경 (옮긴이)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낸 소음이 당신 내면의 목소리를 잠식하게 두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의 목소리를 따를 수 있는 용기를 갖는 겁니다.” 2005년 스탠퍼드대 졸업식에서 스티브 잡스가 한 말이다. 그 자체로 최고의 브랜드이자 신화가 된 그를 유일무이한 존재로 만든 비기는 바로 ‘내면의 스토리’였다. 그 내면의 스토리를 발굴하는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히든 스토리』는 보통의 우리에게도 충분히 널리 회자될 만한 스토리, 즉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책이다. 저자 킨드라 홀은 《석세스》 매거진 최고 스토리텔링 책임자이자 페이스북, 힐튼 호텔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해온 세계적 마케팅 컨설턴트다. ‘팔리는 브랜드의 핵심에는 언제나 스토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데뷔작 『스토리의 과학』으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그가, 이번에는 우리 모두의 안에 잠재된 타고난 스토리텔러의 기질을 훤히 밝힌다. 나만의 숨은 스토리를 제대로 찾으면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단순하고도 힘 있는 메시지다. 나아가 자신만의 퍼스널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거나 셀프 브랜딩 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아이디어와 영감을 주는 문장으로 채워져 있다. 인간의 뇌는 스토리에 끌린다. 관련 없어 보이는 현상을 엮어 하나의 이야기로 꿰어내는 데 선수다. 이 책은 우리 안의 타고난 이야기꾼 속성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브랜딩의 대가이자 전문 스토리텔러답게 저자는 그 모든 설명을 딱딱한 이론이 아닌 스토리에 기대어 하나하나 들려준다. 마치 재미있는 소설을 읽듯 그가 풀어내는 이야기를 듣고 나면 ‘스토리의 힘’을 저절로 체득하게 된다.프롤로그 1부 스토리가 나를 만든다 ― 내면에 숨은 강렬한 스토리 1장 타고난 스토리텔러: 스토리는 어디서 시작될까 2장 목적지를 좌우하는 스토리: 스토리는 어떻게 현실을 창조할까 3장 스토리를 고르고, 인생을 바꾸라: 스토리를 왜 다시 써야 할까 2부 스토리를 발견하는 4가지 공식 ― 차이를 만드는 셀프스토리텔링 습관 4장 포착: 숨어 있던 스토리 빙산을 발견한다 5장 분석: 발견한 스토리를 구석구석 살펴본다 6장 선택: 도움이 되는 스토리로 다시 쓴다 7장 설치: 다시 쓴 스토리를 부려먹는다 3부 스토리가 곧 자본이다 ― 변화를 부르는 스토리의 힘 8장 비즈니스와 경력: 성공을 부르는 스토리 9장 건강과 웰빙: 몸과 마음을 지키는 스토리 10장 돈과 재무: 진정한 부를 실현하는 스토리 11장 관계와 사랑: 건강한 만남과 인연을 추구하는 스토리 12장 가족과 양육: 꿈을 심어주는 스토리 13장 에메랄드 시티: 모든 길은 스토리다 감사의 글 주석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스토리의 과학』 저자의 최신작! “나를 일구는 재료는 내 안에 있다” 삶을 단단하게 하고, 존재를 빛나게 하는 ‘마음속 스토리’의 잠재력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 꿈꾸는 대로 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당신 안에서 히든 스토리를 찾길 바란다.” - 드로우앤드류 ★★★★★ 『럭키 드로우』 유튜버 드로우앤드류, ★★★★★ 『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 에이미 모린 강력 추천!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낸 소음이 당신 내면의 목소리를 잠식하게 두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의 목소리를 따를 수 있는 용기를 갖는 겁니다.” 2005년 스탠퍼드대 졸업식에서 스티브 잡스가 한 말이다. 그 자체로 최고의 브랜드이자 신화가 된 그를 유일무이한 존재로 만든 비기는 바로 ‘내면의 스토리’였다. 그 내면의 스토리를 발굴하는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히든 스토리』는 보통의 우리에게도 충분히 널리 회자될 만한 스토리, 즉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책이다. 저자 킨드라 홀은 《석세스》 매거진 최고 스토리텔링 책임자이자 페이스북, 힐튼 호텔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해온 세계적 마케팅 컨설턴트다. ‘팔리는 브랜드의 핵심에는 언제나 스토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데뷔작 『스토리의 과학』으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그가, 이번에는 우리 모두의 안에 잠재된 타고난 스토리텔러의 기질을 훤히 밝힌다. 나만의 숨은 스토리를 제대로 찾으면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단순하고도 힘 있는 메시지다. 나아가 자신만의 퍼스널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거나 셀프 브랜딩 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아이디어와 영감을 주는 문장으로 채워져 있다. 인간의 뇌는 스토리에 끌린다. 관련 없어 보이는 현상을 엮어 하나의 이야기로 꿰어내는 데 선수다. 이 책은 우리 안의 타고난 이야기꾼 속성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브랜딩의 대가이자 전문 스토리텔러답게 저자는 그 모든 설명을 딱딱한 이론이 아닌 스토리에 기대어 하나하나 들려준다. 마치 재미있는 소설을 읽듯 그가 풀어내는 이야기를 듣고 나면 ‘스토리의 힘’을 저절로 체득하게 된다. 나라는 브랜드를 세상에 알리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보다 강력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익히고 싶다면, 자신 안의 서사를 바꿔 다른 길을 개척하고 싶다면,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라. 인생의 무기가 되어줄 당신만의 히든 스토리가 비로소 눈앞에 선명히 드러날 것이다.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 꿈꾸는 대로 살고 싶다면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나만의 이야기가 없다는 당신에게 “우리는 모두 타고난 스토리텔러다” 한 사람이 살아온 날을 글로 남기면 누구나 책 한 권은 거뜬히 쓸 수 있다고들 말한다. 살아온 만큼 다양한 경험이 쌓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슬 서 말도 꿰어야 보배이듯, 풍부한 소재가 있다고 해서 곧바로 매력적인 개인 서사를 가진 스토리텔러가 되는 것은 아니다. 훌륭한 작품이나 브랜드를 떠올려보면 하나같이 고유의 스토리가 있는 것처럼 우리의 삶 또한 마찬가지다. 인생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더욱 빛나는 존재로 성취를 이루고 싶다면 나만의 스토리를 엮어내는 기술이 필요하다. 그런데 나만의 스토리를 찾는 일부터가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다. 우리는 보통 자신에 대해 특별한 스토리가 없는 사람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과연 그럴까?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대가인 『히든 스토리』의 저자 킨드라 홀은 우리가 모두 타고난 스토리텔러라고 단언한다. 의식하지 못할 뿐, 우리는 매일매일 스토리를 만들고 이야기하는 존재로 살아가고 있다. 관건은 그 가운데 어떤 스토리에 의미를 부여할지를 의식적으로 찾아내고 조직하는 데 있다. 예컨대 저자는 커리어와 양육 문제 사이에서 한창 갈등하던 시기, 자기를 괴롭혔던 스토리와 그 국면을 전환한 스토리가 무엇이었는지 말해준다. 오랫동안 함께 일하고 싶었던 클라이언트에게 좋은 제안을 받은 상황에서 저자는 ‘나는 너무 부족한 엄마’라는 스토리에 사로잡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함께 블록놀이를 하던 아이가 엄마와 함께 쌓은 블록을 일컬어 ‘일하는 공주님들이 쌓은 성’이라 불러주었던 스토리를 기억해내고, 아이와 스스로에게 자랑스럽고 떳떳한 ‘일하는 엄마’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후 결국 마음을 바꿔 자신에게 온 기회를 잡았다. 『히든 스토리』는 이처럼 내면의 스토리를 자신의 삶에 힘이 되는 방향으로 이끄는 기술과 방법을 쉬운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주인공이 되어 꿈꾸는 대로 살아가고 싶다면, 꼭 기억해야 할 ‘4단계 스토리텔링 공식’ 『히든 스토리』는 내면의 스토리 중에도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이 있음을 직시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더불어 내면의 스토리들을 효과적으로 배열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그렇다면 나를 가로막고 주저하게 만드는 스토리는 무엇이고 도대체 어떻게 바로잡아야 하는 걸까? 이 책은 다음의 4단계 셀프스토리텔링 공식을 바탕으로 바로 그 의문을 차근차근 짚어가며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우리를 초대한다. 1. 작동 중인 스토리를 포착한다 2. 셀프스토리를 분석한다 3. 도움이 되는 스토리를 선택한다 4. 엄선한 스토리를 설치한다 이 4단계 셀프스토리텔링 공식은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스토리는 차단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스토리는 활용하는 전략이다. 한마디로 스토리를 자유자재로 통제하는 것이다. 이 공식의 전제는 내면에서 작동 중인 스토리가 행동 방식을 결정한다는 걸 인정하는 데 있다. 우리가 살면서 겪는 경험들은 모두 ‘스토리’ 형태로 머릿속에 기억된다. 그 기억 속 스토리는 때론 스스로에게 독이 되고 화살이 되기도 한다. 저자는 셀프스토리 중에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스토리에 집중하자고 제안한다. 스토리를 제대로 포착하고 선택하기만 해도 삶의 중심을 조금 더 단단하게 세울 수 있다는 것. 우리는 모두 자기 인생의 구성작가가 되어야 한다. 자신만의 내러티브를 자기답게 구사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분명 자신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고 나아가 자신을 브랜드로 만들어서 세상에 내보일 수 있다. 내 인생을 쓰는 작가는 오직 ‘나’여야만 한다. 나를 만드는 특별한 스토리를 찾아서! 훌륭한 작가는 공들여 떠올리고 조사한 소재를 잘 갖추고 풀어내서, 막혀 있던 이야기의 전개도 시원하게 뚫고,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며 사람들과 나눈다. 이에 빗대어 생각해보면, 현실 속에서 삶이라는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우리 모두도 스토리를 스스로 통제할 줄 알아야 비로소 원하는 결말을 직접 쓸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특히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자기만의 내러티브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 강력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익히고 싶다 √ 내 안의 스토리는 언제나 작고 부정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 나라는 존재에 대해 힘 있는 스토리를 만들고자 한다 √ 셀프 브랜딩 기술을 공부하고 싶다 『히든 스토리』는 누구나 ‘천부적인 스토리텔러’라는 걸 인식하고, ‘나’라는 존재를 계속해서 갈고 닦으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효과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마음속에 실재하는 숨은 스토리를 파악하고, 도움이 되는 스토리를 선택해서 드러내야만 ‘유일한 내 삶’을 제대로 설계할 수 있다. 이제 『히든 스토리』와 함께 해묵은 스토리는 걷어내고, 나만의 진짜 스토리를 발굴한 시간이다.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없다. 우리 뇌는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으며 의식하든 그렇지 않든 여러분은 분명 스스로에게 스토리를 말하고 있다. 만약 여러분이 지금 인생에서 아무런 간극에도 직면하지 않고, 바라는 바를 모두 성취한 특정한 위치에 있다면 내면의 내레이터를 이미 훈련한 상태일 것이다. 그런 경우에 해당하면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분이 정확히 무엇을 제대로 했는지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자기실현이란 스토리의 부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를 지배한다는 뜻이며, 이는 스토리의 존재를 인정하는 데서 시작한다.-<3장 스토리를 고르고, 인생을 바꾸라> 스토리는 우리 삶에 파고들어와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을 바꾼다. 문제는 이 전개 과정에서 스토리의 영역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스토리를 촉발하는 사건은 대개 눈에 보이고 자신의 반응과 그에 대한 결과도 확인할 수 있지만 실제로 우리의 인생을 구축하는 스토리 자체는 매우 까다롭다. 스토리는 다음 도식처럼 대부분이 숨은 빙산과 같다.- <4장 포착 숨어 있던 스토리 빙산을 발견한다> 평생에 걸쳐 수집한 거대한 스토리 덩어리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수면 아래쪽으로 조금 더 내려다보기 시작할 때 여러분은 끝내 마침표가 찍힌 스토리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마침표는 자기 신뢰의 발목에 묶인 거대한 추 역할을 하면서 여러분을 깊은 곳으로 끌어당긴다. 이런 스토리를 발견하면 ‘내가 이 스토리에서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한다. 빨간 펜을 꺼내 들고 마음속으로 모든 마침표를 쉼표와 일시정지 표시로 바꾸자. 그러면서 이후의 일이 어떻게 펼쳐질지 지켜보길 바란다.- <5장 분석 발견한 스토리를 구석구석 살펴본다>
어마, 無詩
글상걸상 / 탐탐시시 (지은이) / 2024.02.11
12,000
글상걸상
소설,일반
탐탐시시 (지은이)
'열권의 책방' 열책지기 이순호 시인과 함께하는 시 모임이다. 시 짓는 일을 주로 하고, 시를 받아 안는 일, 가끔 시를 찾아가는 일도 한다. 탐탐시시 모임은 단순히 시를 짓고 읽고 나누고 마는 모임이 아니다. 시와 한바탕 겨루고 나서 그 결과를 수제시집으로 직접 엮어 출간까지 한다. <어마, 無詩>는 탐탐시시 제1기 시집이다.【방한준】 … 09 _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10 _ 아침 점호 11 _ 공중전화 12 _ 집으로 14 _ 먹에 취해 화선에 스미다 15 _ 손톱 때 17 _ 해걸은 저녁밥상 19 _ 비바라기 춤 21 _ 로켓트 건전지 23 _ 발이 손을 【윤지영】 … 25 _ 한표 26 _ 한라산 27 _ 무임승차 28 _ 어떤 날 29 _ 사랑은 그런 것이다 【이순호】 … 31 _ 외사랑 32 _ 邊山에 내리는 눈 34 _ 전철에서 詩를 읽다 35 _ 전철에서 詩를 읽다 2 36 _ 도로를 건너다 죽어간 모든 고양이를 위하여 지문 指紋 _ 37 부엌칼 _ 38 물들고 물들인다는 것 _ 39 안개가 걷는다 _40 소나기 _ 42 【이지선】 … 시를 쓴다 _ 45 엄마의 무릎 _ 46 그냥 사는 일 _ 47 춤의 명상 _ 48 맨발의 너그러움 _ 49 【최대인】 … 그날 _ 5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_ 53 월동준비 _ 55 전염병 _ 57 성악설 _ 58 귀로 _ 60 금목서 _ 51 낙엽 _ 62 운·다 _ 63 제주도 푸른 밤 _ 64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_ 66 자동적 가난 _ 68 탕진 _ 69※ 이 시집은 가내수공업(家內手工業)으로 만들었습니다. “세상 그 많고 많은 책들 속에 시집 하나 보탰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는다. 임시야간숙소 앞에서 동전 한 닢을 나눠준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몸의 언어를 받아쓰는 사람이 시인이라면, 시인이 공동체-생태-환경-노동을 지향하고 복원하는 것이 필연적이고 마땅하다면, 이를 실천하는 작은 몸짓과 행위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믿는다. 그 귀한 나무를 싹뚝 잘라 시집(책)을 뚝딱 만들어내는 것보다, 詩를 짓고 엮고 나누고 공감하는 과정에서 몸짓 언어를 보태고 싶다. 이는 종이(나무)와 종이(나무)의 연대기를 기록하는 인쇄노동자와 독자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예의다.” “詩 쓰기는 자기 하고픈 말을 위해 언어를 멋지게 부리는 게 아닙니다. 詩 공부는 언어(말)와 마음(삶)을 잘 섬기는 데 있습니다. 나의 삶과 세상을 잘 받들어 모시는 데 있습니다. 말하자면, 詩는 좋은 말과 글, 비유나 은유, 수사나 상징으로 글(말)을 꾸미는 게 아닙니다. 詩의 대상 혹은 이야기(서사)가 자신에게 말을 걸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 쓰러질 지경에 이르고서야 비로소 기필코 받들어 적는 그 무엇입니다.” “詩 읽기는 시 쓰기의 무게와 똑같은 무게를 갖습니다. 詩를 읽는 행위는 시인의 옷을 잠깐이라도 빌려 입어보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앞에 놓인 詩가 감성적이거나 난해하거나 모르거나 낯설지라도 시인의 마음과 삶을 헤아려보며 어루만질 줄도 알아야 합니다. 온전히 시인 그 자신이 될 수는 없지만, 시인의 옷을 잠시라도 빌려 입고 가만히 가만히 시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삶과 세상을 살펴 헤아려보는 일입니다.” 시집 <어마, 無詩> 시평 詩 쓰는 일, 잘 노는 일 2023년 5월 28일, 우리 다섯은 어떤 힘에 이끌려 탐탐시시(耽探時詩)라는 나무 아래 모여 앉았다. 처음에는 詩를 읽고 쓰는 일, 詩를 만나고 찾아가는 일을 하자고 모였으나, 어쩐 일인지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춤추고 노는 일에 더 열중하기 시작했다. 그 시작은 명확했으나 그 끝을 알 수 없으니, 다들 몸으로 詩를 읽고 쓰는 것만은 분명해 보였다. 하기야, 사람이 사람을 만나 어울리고 물들고 물들이는 일이, 놀고 먹고 마시고 춤추고 노래하고 노는 일이 무슨 대수랴! 저, 저기 조수리 사는 대인 씨는 살사 춤꾼이라 흥에 겨울 것 같드만 살펴보니 소심하기 이를 데 없을 뿐 아니라, 혼자 노는 데도 너무 정통하여 가는 길이 옳은지 그른지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이런저런 가던 길 쭉 가느라 괜히 바쁘더라. 하, 엄살떠는 일이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선 씨는 엄살도 엄살이지만 오지랖은 물론이거니와 배포는 그보다 더 커, 이게 무어야? 이게 무어야? 맘만 먹으면 사내 서넛은 잡아먹고 느긋하게 나무 그늘에 앉아 이쑤시개 들 여인이더라. 이, 이 봅세! 새침한 듯 섬세한 우리 지영 씨는 어떻고.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갈 여인이라. 뒤돌아서는 사내 돌려세워 멱살잡은 일 숱할 것이며, 멱을 잡기도 전에 뱉어낸 숱한 언어가, 그 말들이 사내뿐 아니라 세상을 들었다 놓을 지경이더라. 거, 늘 앞서니 뒤돌아보고 다시 돌아와 둘러보며 남 챙기느라 정작 자신은 못 챙기는, 재주가 많아도 너무도 많아 넘치고 넘치다 못해 흘러넘치는 한준 씨는 그저 주워 담을 일이 더 걱정이라. 급기야 그 걱정까지 집어삼킬 태세니 더 걱정인 사내더라. 여하튼, 하여튼, 아무튼 ... 초록은 동색이거나 근묵자흑近墨者黑 일지라도 이를 어쩌나? 나는, 나는야 아직 물들고 물들일 채비도 되지 않았거늘. 2024년 2월 10일 제주 예촌 [열권의 책방]에서 열책지기 이 순 호
열두 아들이 받은 축복
홍성사 / 김서택 지음 / 200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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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
소설,일반
김서택 지음
머리말 -새로운 시대를 바라보며 1. 요셉의 통곡(45:1-8) / 2.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들(45:9-28) / 3. 가나안 시대의 종언(46:1-27) / 4. 영원한 나그네 인생(46:28-47:12) / 5. 요셉의 경제 정책(47:13-26) / 6. 야곱의 부탁(47:27-48:7) / 7.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축복(48:8-22) / 8. 실로가 오시기까지(49:1-12) / 9. 요셉이 받은 축복(49:22-26) / 10. 열두 지파가 받은 축복(49:13-21, 27-28) / 11. 족장 시대의 종언(49:29-50:14) / 12. 요셉의 과거 청산(50:15-26)
중고등부 핵심설교
은혜출판사 / 이태선 지음 / 2001.04.26
10,000
은혜출판사
소설,일반
이태선 지음
청소년들의 지도자는 청소년 교육의 사각지대인 청소년들의 내부세계를 잘 이해해야 할 것이다. 본 설교집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지도에 도움을 줄 것이다.1. 높은 마음 2. 습관 3. 내일을 모르는 인간 4. 믿음이란 어떤 것일까 5. 심는 대로 거둔다 6. 소금같이 된다 7. 착한 일에 배가 고픈 자 8. 주인을 모르는 자들 9. 토기장이의 손 10. 두 사람의 선장 11.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12. 우리는 모두 그릇이다 13. 목마른 자들아 14. 너희 죄가 얼굴을 가리워서 15. 심지가 견고한 자를 16. 풍족하니 하나님을 섬기지 않음 17.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18. 향유를 주께 붓고 19.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20. 이름이 하늘 나라에 기록되는 것 21. 약대와 바늘 구멍 22. 산을 옮기우는 능력 23. 부자 청년은 슬픈 기분으로 가니라 24. 오늘밤 네 생명을 찾아가면 25.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이 26. 내 아버지 집에는 양식이 풍족한데 27. 부모를 나보다 더 사랑하면 28. 하나님의 나라는 네 안에 29. 오늘 구원이 네 집에 이르렀다 30. 내가 예수를 알지 못하노라 31.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32. 천국의 시민권 33. 어떤 것이 참 복일까(팔복 1) 34. 어떤 것이 참 복일까(팔복 2) 35. 아브라함보다 내가 먼저 있다 36. 제자의 발을 씻다 37. 여우도 굴이 있고 38. 가시 면류관 39. 가시채를 뒷발질 말라 40. 소경이라 원시치 못한다 41. 빚진 자는 누구냐? 42. 옛사람 새사람 43. 믿음이 축복(1) 44. 믿음이 축복(2) 45. 믿음이 축복(3) 46. 믿음이 축복(4)21세기는 청소년을 바로 가르쳐야 미래가 선다고 하겠다. 청소년을 가르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 말은 가르치는 이의 공통된 고백이다. 청소년의 지도는 이론과 실체도 모두 어려운 것이다. 그렇다고 가르치지 않는 수는 더욱 없습니다. 청소년들의 지도자는 청소년 교육의 사각지대인 청소년들의 내부세계를 잘 이해해야 할 것이다. 본 설교집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지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 지문 중에서-
진격의 거인 8
학산문화사(만화) / 이사야마 하지메 지음 / 2012.10.31
5,0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이사야마 하지메 지음
일본에서 서점, 트위터, 블로그 등에서의 입소문으로 인기몰이를 한 2011년 최고의 화제작. 1~9권 합계 900만 부 판매를 돌파했다. 국내에서도 만화 마니아들 위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2013년 애니메이션이 화제가 되면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2011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1위 선정작. 거인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세계. 100여 년 전 갑작스레 나타난 거인의 먹이가 되어버린 인류는 높이 50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벽을 쌓고 벽 바깥으로 나가는 자유와 맞바꿔 침략을 막고 있었다. 그러나 허울뿐인 평화는 벽을 넘어 버리는 초대형 거인의 등장으로 깨져 버리고 지옥 같은 상황에 빠지고 만다. 한편 아직 보지 못한 벽 바깥 세상에 대해 동경하던 앨런과 막강한 전투력의 보유자 미카사, 마음 약한 아르민은 병사가 되어 마을을 지켜 나가는데...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일본 '2011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1위 선정!! 만화 마니아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화제의 작품 발매!! 수십 미터 크기의 거인과 인류의 대립이라는 거대한 스케일의 만화가 발행된다. 인간을 잡아먹는 거인 앞에서 인간의 공포와 절망이 극한에 치닫는 상황과 더불어 거인에게 맞서는 인류의 저항 의지를 보여주는 작품은 신인 작가답지 않은 꼼꼼한 설정을 보여주고 있다. 매 권마다 설정들을 보여주고 있어서 독자의 이해도를 높여주고 있으며, 다소 거칠지만 강렬하고 생도감 넘치는 필력을 통해 더욱 돋보이는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서점에서부터 트위터, 블로그 등의 입소문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작품. 3권 합계 136만 부를 돌파하였다. 국내에서도 만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널리 알아진 작품으로 2011년 최대의 화제작으로 손에 꼽을 수 있는 작품!
좋은 지문 다 모은 테마영문독해 : 인문학
영어포럼 / 정연재 편저 /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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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포럼
소설,일반
정연재 편저
배철현의 위대한 리더
살림 / 배철현 (지은이)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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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소설,일반
배철현 (지은이)
‘더 나은 자신’을 추구하는 개인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리더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리더의 불안, 그 숙고와 설득과 깨달음의 실마리를 인류사에서 찾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대통령·정치인·경제인·종교인·교육자, 소규모 집단의 지도자, 가장(家長) 그리고 미래의 리더를 꿈꾸는 모든 이에게 권한다. 서문|당신은 이것을 가졌는가?-미스테리움(신비) ·트러멘둠(전율)·파시난스(매력) 프롤로그|다윗의 자기 확신 첫번째카리스마(Charisma)-신이부여한리더의품격 “카리스마는만드는것이아니라쌓이는것이다” 1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의카리스마,콘템플라치오 2나르메르의카리스마,마아트 3에안나툼의카리스마,메 두번째자비(慈悲)-타인의눈으로세상을보는능력 “자비는리더가가진최고의무기다” 4아킬레우스의자비,파토스 5키루스의자비,샬림투 6페리클레스의자비,카타르시스 세번째안목(眼目)-무엇을볼것인가,어떻게볼것인가 “안목은죽음의시점에서지금을상상하는용기다” 7파슈파티의안목,요가 8테미스토클레스의안목,프로노이아 9아리스토텔레스의안목,프로네시스 네번째원칙(原則)-무엇을위해기꺼이목숨을바칠 것인가 “원칙은리더의생각,말그리고행동의문법이다” 10길가메시의원칙,나끄바 11다리우스대왕의원칙,아리야 12안티고네의원칙,호시아 주 에필로그|스스로에게 존경받는 사람 후기|주저(躊躇)와 오해(誤解) 찾아보기자기와 타인에게 감동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떤 덕목을 훈련해야 하는가? 고전문헌학자 배철현이 혼란의 시대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새로이 도약하자는 취지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책을 냈다. 『배철현의 위대한 리더』가 그것이다. 이 책은 『창세기, 샤갈이 그림으로 말하다『신의 위대한 질문』 『인간의 위대한 질문』 『인간의 위대한 여정』 『심연』 『수련』 『정적』에 이은 그의 여덟 번째 저작이다. 『배철현의 위대한 리더』는 박근혜 대통령 재임기인 2016년 중반에 기획되었다. 박 대통령의 임기가 아직 1년 반 정도 남아 때 이른 레임덕이 왔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침 새로운 지도자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사회적 담론이 나오기 시작했다. 한 나라의 지도자에게는 어떠한 조건이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도 무르익고 있었다. 잠룡 후보가 누구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거론됐다. 배철현은 늘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화두를 마음속에 품고 있던 터라, ‘가진 자’ 또는 ‘사회 지도자’가 가져야 할 덕목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하차하고 말았다. 처음 생각한 출간 시기는 놓친 것이다. 하지만 지도자가 필요한 때가 어디 선거철뿐이겠는가. 덕분에 더 깊이 있는 리더십에 천착하게 되었다. 시간이 3년가량 흐른 것이다. 지도자에겐 갖춰야 할 품격이 있다. 정치권뿐 아니라, 경제인·교육자·종교인은 물론 작은 집단 공동체에도 리더는 어디에나 있다. 하물며 자신의 인생을 이끌어가는 사람도 자신이지 않은가. 잠룡이 누구인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배철현은 지도자가 어떤 마음가짐을 갖춰야 하는지에 대한 기원을 고전과 역사적 인물에서 찾아보았다. 그는 이 점에 깊이 몰두하면서 고전 속에서 이상적인 리더의 모습을 찾기 시작했다. 고전문헌학자이자 종교학자로서의 전공과 장점을 살려, 고대 그리스어·라틴어·고대 이집트어·수메르어·아카드어·산스크리트어·고대 페르시아어 문헌 속 리더십의 비밀을 찾아낸 것이다. 거기서 찾은 위대한 리더의 대전제는 카리스마, 자비, 안목, 원칙이었다. 이 네 가지 대전제는 다시 세 가지 키워드로, 다음의 총 12가지 덕목으로 나뉜다. ①콘템플라치오, ②마아트, ③메, ④파토스, ⑤샬림투, ⑥카타르시스, ⑦요가, ⑧프로노이아, ⑨프로네시스, ⑩나끄바, ⑪아리야, ⑫호시아 등이 그것이다. 인문고전에서 길어올린 위대한 리더의 12가지 덕목 첫째, 신이 부여한 리더의 품격이자 리더가 가져야 할 첫 번째 조건은 ‘카리스마(Charisma)’다. 카리스마는 ‘매력적인 권위’를 뜻한다. “카리스마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며, 이를 훈련·연습·수련을 하면 할수록 깊어지는 능력으로 꼽았다. 여기에서 현생인류 ①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의 카리스마인 ‘콘템플라치오’(Contemplatio, 묵상默想.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위한 자신의 임무에 대한 숙고)와, ②나르메르(상·하-이집트를 통일한 왕)의 카리스마인 ‘마아트’(Ma’at, 고유한 임무. 삼라만상이 마땅히 그래야 할 원칙이자, 순간을 사는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삶의 원칙), ③에안나툼(기원전 2455~기원전 2425년, 30년간 통치한 수메르 도시 라가쉬(Lagash)의 왕.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주변 도시국가들을 정복하여 제국을 형성)의 카리스마인 ‘메’(Me, 원칙. 문명을 구축하는 국가조직·종교의례·기술·도덕, 인간 개인의 품성과 개성을 총괄하는 거대한 원칙)를 다루었다. 둘째, 타인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능력인 ‘자비(慈悲)’다. 자비를 “리더가 가진 최고의 무기”로 보고,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을 가질 것을 강조한다. 여기에서는 ④아킬레우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 불사신이었으나 트로이 왕자 파리스에게 유일한 약점인 발뒤꿈치에 화살을 맞아 죽음)의 자비인 ‘파토스’(Pathos, 연민.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상상하고 실제로 애간장을 태우는 공감능력)와, ⑤키루스(기원전 585년경~기원전 529년경, 고대 페르시아 제국 건설. 페르시아를 통일하고 신바빌로니아 왕국을 정복. 피정복 민족의 제도와 종교를 존중하여 관용을 베풂. 『성경』에서 ‘고레스’라 불리는 인물. 재위: 기원전 559~기원전 529)의 자비인 ‘샬림투’(alimtu, 안녕. 한 사회의 개인으로 태어난 인간이 자신에게 주어진 고유한 임무를 인식하고, 그 임무를 완수한 상태) 그리고 ⑥페리클레스(기원전 495년경~기원전 429,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정치가·군인. 민주정치를 실시하여 그리스를 번영시킴. 아테네의 황금시대를 이룩)의 자비인 ‘카타르시스’(Catharsis, 배설·정화. 과거의 자신으로부터 탈출하여 미래의 자신을 변모하려는 과정을 방해하는 괴물을 살해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찬 미래로 인도하는 안내자로 삼는 것)에 대해 설명한다. 셋째, ‘안목(眼目)’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볼지에 대해 논하고 있다. “안목은 죽음의 시점에서 지금을 상상하는 용기”로서, ⑦파슈파티(시바 신의 화신이며 동시에 모헨조다로를 치리(治理)하는 왕)의 안목인 ‘요가’(Yoga, 고삐. 자신도 모르게 습관이 된 생각·말·행동에 멍에를 채우는 훈련)와, ⑧테미스토클레스(기원전 524년경~기원전 460년경,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정치가. 해군력을 증강하고 살라미스 해전에서 페르시아 함대를 크게 무찌름)의 안목인 ‘프로노이아’(Pronoia, 선견지명(先見之明). 우주 안에 존재하는 만물을 운행하는 목적. 해결점이 보이지 않는 암울한 상황에서 해결책을 발견하고, 그 실마리를 통해 결과를 예측하는 상상력) 그리고 ⑨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기원전 322,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고대에 최대의 학문 체계를 세웠고, 중세 스콜라 철학을 비롯하여 후세의 학문에 큰 영향을 줌. 플라톤의 제자이자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스승)의 안목인 ‘프로네시스’(Pronesis, 실천적 지식.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숙고하고 결정하는 과정에 대한 지식. 최선의 삶에 부합하는 결과를 예상하고 도출해내는 지식)를 다루고 있다. 넷째, ‘원칙(原則)’에서는 무엇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원칙은 리더의 생각, 말 그리고 행동의 문법”을 뜻한다고 강조한다. 여기서는 ⑩길가메시(고대 바빌로니아의 서사시에 나오는 주인공. 실존했던 지배자. 그는 지하세계에서 영생을 누리고 사는 우트나피슈팀을 찾아가 영생의 비밀을 물음)의 원칙인 ‘나끄바’(Naqba, 심연(深淵). 바닥이 보이지 않는 연못 또는 바다 가장 깊은 곳, 인생이라는 험한 여정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식과 혜안), ⑪다리우스 대왕(기원전 550~기원전 486, 페르시아의 왕. 기원전 490년 그리스에 원정군을 보냈으나 마라톤 싸움에서 아테네에 패함. 재위: 기원전 522~기원전 486)의 원칙인 ‘아리야’(Ariya, 조화·숭고·존경·최선. 인간의 이분법적인 구분을 초월하는 개념으로 생각이자 사건. 육체이며 정신. 서로 상반된 개념을 초월하고 생산하는 모체) 그리고 ⑫안티고네(그리스 신화의 오이디푸스의 딸. 금지령을 어기고 오빠의 시체를 땅에 묻었다가 생매장을 당함)의 원칙인 ‘호시아’(Hosia·Hosios, 양심. 사회규범보다 원초적이며, 종교법보다 내밀한 것. 인간 존엄성의 핵심이자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자유의 어머니)를 설명한다. 누가 리더인가? 스스로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리더다! 신의 위엄을 지닌 리더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12가지 질문, 셀프 체크리스트 □ 1. 당신은 자신을 위한 구별된 시간과 공간을 가졌습니까? □ 2. 당신의 목숨을 바칠 수 있는 고유한 임무는 무엇입니까? □ 3. 당신은 자신을 감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까? □ 4. 당신은 원수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까? □ 5. 당신은 타인의 안녕을 위해 노력합니까? □ 6. 당신은 시민들의 정신적인 고양을 위해 노력하십니까? □ 7. 당신은 매일 더 나은 자신을 위해 수련하고 있습니까? □ 8. 당신에게는 미래를 예측하는 눈이 있습니까? □ 9. 당신의 지혜는 실현 가능합니까? □ 10. 당신은 마음속 깊은 곳에 존재하는 ‘또 다른 당신’을 발견하였습니까? □ 11. 당신은 당신과 당신이 속한 공동체의 최선을 알고 있습니까? □ 12. 당신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습니까?리더는 공동체를 위해 두 갈래 갈림길에서 항상 더 나은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불안합니다. 리더는 범인(凡人)들이 상상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상상하고 숙고하여 최적의 방법을 찾아냅니다. 리더는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에서 그 어느 누구보다도 깊이 숙고합니다. 이것을 통해 가야만 하는 길을 발견하기에 리더는 늘 신비롭습니다. 저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혼란의 시대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위대한 리더』라는 책을 출간합니다. 저는 이 책에 나온 12가지 덕목이 ‘더 나은 자신’을 추구하는 개인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리더를 꿈꾸는 이들의 마음에 씨앗으로 심기길 바랍니다. 언젠가 그 씨가 싹을 틔워 큰 나무가 될 것입니다. 자신에게 리더인 사람이 리더입니다.저는 이 책을 위대한 리더를 열망하는 이들에게 바칩니다. 홍안 소년 다윗은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 앞에 섰다.완전군장하고 나선 골리앗은 태곳적 산맥과 같다.양치기 다윗은 늑대들을 내쫓던 돌멩이 다섯 개를 가방에 넣고 어깨에는 무릿매 끈을 멨다.골리앗의 목소리가 강산을 울린다.“네가 나를 개로 아느냐? 너를 들짐승의 밥으로 만들겠다.”다윗은 골리앗의 눈을 가만히 바라본다.온몸의 피가 요동치며 돌멩이를 쥔 오른손으로 쏠린다.그것은 새 깃털처럼 가볍기도 하고 메카의 카바처럼 무겁기도 하다.이 돌멩이는 골리앗의 이마 정중앙에 박힐 것이다.그리고 그는 썩은 거목처럼 힘없이 넘어질 것이다.다윗은 가만히 돌멩이를 어루만진다.이 확신의 순간, 그는 이스라엘 왕이 된다.다윗은 남들이 감히 갈 수 없는 터부의 경계에서 영웅이 되었다.그는 이제 카리스마, 자비, 안목, 원칙이 네 마음을 지니게 될 것이다.
창의적 그룹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바꾸기 위한 개인 가이드
책숲 / 마이클 자코비 브라운 (지은이), 위성남 (옮긴이)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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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숲
소설,일반
마이클 자코비 브라운 (지은이), 위성남 (옮긴이)
큰 조직에서 작은 조직까지, 일상생활에서 ‘내’가 조직을 만들고자 할 때, 기본 원리에서부터 단계별 접근 방식까지, 꼼꼼하고 구체적으로 안내한 책이다. ‘조직’이란 말은 언제나 낯설고 무서우며, 고리타분하다. 그러나 일상생활은 모두 조직과 관련되어 있다. 조직 없이는 생존과 생활 자체도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대부분 조직에 대해 잘 모른다. 이를 따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다. 가진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혼자는 힘이 없지만, 여러 사람을 모아 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힘으로 행복을 계획할 수 있다.머리말 : 변화를 바라는 모든 이를 위하여 역자 서문 : 활동가들을 위한 커뮤니티 조직의 기술 1부 조직화의 기술 ‘커뮤니티 조직’이란? 1장 커뮤니티 조직화의 개념 커뮤니티 조직화는 기술이 필요하다 당사자 직접 참여가 핵심이다 다양성이 공동체를 보장한다 누가 할 것인가? : 리더와 조직자 조직자가 하는 일 2장 단계별 커뮤니티조직 만들기 1단계 : 아이디어 도착 2단계 : 비전 개발하기 3단계 : 동기 찾기 4단계 : 다른 사 람에게 듣기 5단계 : 조직 취지문 쓰기 6단계 : 후원위원회 개발 7단계 : 핵심 그 룹 만들기 3장 미션, 목적, 목표 세우기 사명문 목적과 목표 4장 조직 구조 : 지속적인 조직을 만드는 방법 구조란? 구조 찾기 연습 회원의 의미 가치와 규범 2부 조직 운영의 기술 5장 모집이란 힘(power) 키우기 모집의 이유 누구를 모집할까? 왜 조직에 가입할까? 관계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6장 모집의 기술 가르치지 말고, 들어라 연습1 -짧은 방문, 노크하기 연습2 긴 방문, 일대일 미팅 일을 위한 모집 조직운영을 위한 모집 성공은 성공을 낳는다 7장 리더 계발 리더는 무엇을 하는가? 리더와 자기이익 중산층 활동을 위하여 리더를 계발하는 방법 철칙1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절대 대신하지 않는다 철칙2 -책임을 모두 감당 하지 않는다 8장 회의 회의를 위한 가이드라인 회의 잘하기 9장 돈 마련하기 회원과 돈 재정관리가 생명줄이다 당당하게 기부를 요청하라 달콤한 유혹, 보조금 3부 행동의 기술 10장 조직화 전략 전략, 그냥 일어나는 일은 없다 조직화 전략의 기본 전제 세상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 한 전략들 전략적 가정 전략의 실제 복잡성 서비스를 넘어서고자 하는 서비스 조직 을 위해 미니 테스트 11장 행동하기, 문제 해결하기, 결과 얻기 행동이란? 긴장과 행동, 그리고 변화 행동을 위한 팁 정보와 행동 행동과 학습 조직화에서 행동 평가까지 12장 커뮤니티 세우기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조직 커뮤니티 조직은 서로를 도울 때 강해진다 개인적 필요와 조 직적 필요 사이의 균형 4부 전망 13장 어디로 가야 하나? 더 멀리, 더 넓게 살피기 커뮤니티조직 임팩트 새로운 기술, 새로운 접근, 새로운 기회 당사자 커뮤니티 ☞ 연습하기 : 27개 ☞ 사례 연구 : 15개 ☞ 빠른 팁 : 24개 ☞ 스토리 : 76개‘조직’이란 말은 언제나 낯설고 무서우며, 고리타분하다. 그러나 일상생활은 모두 조직(organization)과 관련되어 있다. 조직 없이는 생존과 생활 자체도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대부분 조직에 대해 잘 모른다. 이를 따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다. 가진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혼자는 힘이 없지만, 여러 사람을 모아 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힘으로 행복을 계획할 수 있다. 이 책은 큰 조직에서 작은 조직까지, 일상생활에서 ‘내’가 조직을 만들고자 할 때, 기본 원리에서부터 단계별 접근 방식까지,꼼꼼하고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커뮤니티 조직의 기술 세상을 바꾸고 싶습니까? 지역사회나 직장에서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나요? 당신이 속해 있는 집단이 좀더 힘이 있기를 바랍니까? 변화를 만드는 게 꿈인가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협력할 결심이 섰다면, 강력한 커뮤니티 조직을 구축하십시오. 풀뿌리 조직에 대한 이야기와 실행연습을 통해서, 보다 강력한 커뮤니티 조직을 구축하는 생생한 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조직을 시작하거나, 기존의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서 각 단계를 차근차근 밟을 수 있습니다. 사실 더 건강해지고 싶거나, 부자가 되고 싶거나, 아니면 소박해지길 원한다면, 서점에서 그에 관한 다양한 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녀를 키우는 법, 스트레스를 낮추고, 시간을 관리하고, 부동산에서 돈을 벌며, 중년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혹은 우리가 속한 커뮤니티를 돕고자 할 때, 이에 대해 안내를 받을 적절한 자료를 찾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특히 공공정책에 관한 부분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 사회를 보다 공정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풀뿌리 활동에 참여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주목해야 합니다. 활동가들을 위해 커뮤니티 조직, 자생적인 리더와 함께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회의를 운영하고, 돈을 모으고, 결과를 얻는 방법을 조언합니다. 회원들과 협력하여 그들에게 지시하기보다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도록 안내합니다. 책의 내용 지속가능하며 효과적인 조직을 출범시키기(또는 활성화하기) 개인의 열정과 경험을 사회적 변화를 위한 강력한 리더십으로 바꾸기 사람들을 참여시키고 목표를 달성하는 미팅 실행하기 회원을 모집하고 동기를 부여하여, 모든 일을 혼자서 감당하지 않아도 되기 참여자들의 에너지를 사회정의를 위한 리더십으로 전환하기 힘(power)을 재정의하여 커뮤니티를 강화하기 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돈 모으기 실제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한 효과적 행동 실행하기 조직 내에서 돌봄과 공동체의식을 구축하기 어떻게 시작할까? 먼저 뭘 할까? 그 후엔 뭘 할까? 어떻게 지속시킬까? 홀로 감당해서 소진돼 버리는 것을 어떻게 피할 수 있나? 이러한 생각들이 자신의 마음에 가득하다면, 실제로 조직(그룹)을 만들어서 진정 성공시키고자 한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이 책은 효과적인 행동을 위해서 사람을 모으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조직을 시작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부는 커뮤니티 사람들과 관련된 특정 문제로 시작합니다. 어떤 것이든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들이 가장 관련이 크며 즉각적인 해결을 원하는 사람들이 주도권을 잡고 일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이것은 잠재적 회원들의 관심을 끄는 빠른 방법이기도 합니다. 서로 알기부터 하라! 잊지 마십시오. 정말로 좋은 사람들은 이웃을 더 잘 알고자 합니다. 가끔 조직자의 일이란 게 공통점이 있는 사람들을 같은 방에서 서로 만나게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커뮤니티 조직에 있는 사람들은 실제 이슈나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이 일이나 다른 멤버들과 교류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서로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조직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조직 구성 기본 단계 1 아이디어 도착 여러분은 뭔가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문제나 새로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그것에 대해 뭔가 해야 한다. 해야 할 일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혼자서 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2 비전 개발 이것은 결국 가고 싶은 곳의 그림과 세상을 어떻게 바라는지를 그리는 것이다. 3 동기 찾기 자기 이야기하기 : 당신이 이 일을 하는 이유를 이해한다, 개인의 역사, 가족 배경, 경험에 대한 것들이 이 일을 하게 움직였다. 4 다른 사람의 생각 듣기 이것을 때로 “부엌이나 커피숍을 통한 긴 행진”이라고도 한다.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까? 당신의 아이디어나 이슈에 대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들어야 한다. 사람들이 문제나 당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가? 그들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는가? 5 자신의 아이디어를 글로 써보기 문제가 무엇인가? 자신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글로 쓰인 비전은 널리 명확하게 알려진다. 또한 자신의 아이디어에 정당성을 부여한다. 6 후원회 개발 사람들의 지원과 약속을 서면으로 얻어야 한다. 7 코어(핵심) 그룹 구성하기 비전을 공유하는 10~15명의 사람이 필요하며, 그 조직이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8 미션 초안 작성하기, 목적과 목표 확인하기 이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히 해야 한다. 9 구조 개발하기 올바른 기반과 프레임워크로 조직을 구축해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자리를 잡는다. 10 힘 기르기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무엇을 취할 것인가? 힘은 조직된 돈, 서로 강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조직된 사람, 그룹이 이루고자 하는 세부사항에 대한 좋은 정보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사람들을 행동으로 옮기고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힘은 자원을 동원하는 것이다. 사람들 모집, 리더 계발, 정보 수집,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데 필요한 돈을 모으는 것이다. 11 전략 이해 전략은 전체적 경로이다. 그것은 자신의 일반 계획과 그것의 배후에 깔려 있는 가정(假定, assumption)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12 행동, 평가, 되돌아보기 행동, 일 처리, 평가, 반성, 학습하는 것은 훌륭한 일이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 모여 힘을 내는 방법 이 책을 쓴 ‘마이클 자코비 브라운’은 30년 넘게 일한 미국의 베테랑 커뮤니티 조직자로, ‘지역 주민들을 조직하고, 그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지역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자리잡아가는 과정’을 안내한 사울 알린스키의 조직방법론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으면서도 보다 현실적이고 경험적으로 접근한다. 이 책은 누구에게 필요한가? 당신은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비합리적인 일들에 할 말이 있는 개인이다. 당신은 동네의 주민입니다. 동네 문화공간, 동네도서관, 거주자우선주차, 쓰레기 배출, 안전한 등하굣길, 동네 주민모임 공간 등을 고민할 수도 있다. 당신은 교육 문제를 고민하는 교사입니다. 학교 행정이나 시스템, 교육 방법 등에 불만이 많지만 혼자 힘으로는 어쩔 수 없다. ‘이러려고 내가 교사가 된 게 아닌데’ 하는 심정으로 지낼 수 있다. 당신은 보다 성과적이길 바라는 조직의 자원봉사자나 스태프이다. 신입 회원은 늘지 않고 기존 회원은 피곤하다. 새로운 수혈이 필요하지만 그것을 어디서, 어떻게 얻어야 하는지를 잘 모른다. 당신은 공공 서비스 영역에 관심이 많은 공무원이다. 지역사회 개발,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갈등관리, 교통, 복지, 또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어떤 분야에 관여하고 있다.
인지 향상 색칠북
새샘 / 신예영 (기획), 안윤혜(달북공작실) (일러스트) / 2021.08.20
7,500
새샘
취미,실용
신예영 (기획), 안윤혜(달북공작실) (일러스트)
유년기나 과거를 떠올릴 수 있는 친숙한 소재 색칠을 통해 자연스럽게 회상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색칠북이다. 기억력에 도움을 주는 회상 질문, 소근육 운동에 좋은 색칠 활동, 집중력, 관찰력, 수리력 등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지 활동까지 한 권으로 세 가지 치매 예방 활동이 가능하다.인지 향상 색칠북 “그땐 그랬지”는... - 유년기나 과거를 떠올릴 수 있는 친숙한 소재 색칠을 통해 자연스럽게 회상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색칠북입니다. - 기억력에 도움을 주는 회상 질문, 소근육 운동에 좋은 색칠 활동, 집중력, 관찰력, 수리력 등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지 활동까지 한 권으로 세 가지 치매 예방 활동이 가능합니다.
지구 걱정에 잠 못드는 이들에게
헤엄 / 로르 누알라 (지은이), 곽성혜 (옮긴이)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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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
소설,일반
로르 누알라 (지은이), 곽성혜 (옮긴이)
세계 곳곳의 생태 지식과 유머, 그리고 지혜를 한 권에 담았다. 저자는 생태 전문 기자로 오랫동안 일해온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로르 누알라다. 성인들은 물론 수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커다란 불안감을 공유한다. 폭우와 홍수, 화재, 가뭄, 폭염 등이 극심해질 암울한 미래를 심리적으로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생태계를 조금이라도 개선해보고 싶은 우리가 어떻게 힘을 합치면 좋을까? 로르 누알라는 정신 건강을 성심껏 돌볼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우리의 상상력과 잠재력을 끌어모으자고 제안한다. 잔치가 끝났음을 아는 자들은 어쨌거나 서로를 알아볼 것이다. 지구 걱정에 뒤척이는 이들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이 책은 쓰여졌다.용어 정리 펴낸이의 말: 인류애를 잃을 수 없다 저자 서문 1부: 지구걱정인의 증상들 ‘생태우울이 뭐야?’ 증상들의 종합 선물 세트 생태불안의 정의와 근원: 정말로 심각한 병일까? 정확히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미묘한 차이는 ‘전前’에 숨어 있다 병증들의 요인 지옥, 그건 타인이기도 해! 외로움 심리상담소에 몰려드는 지구걱정인들? 생태불안에 가장 취약한 이들은 누굴까? 아이들 먼저... 젊은이여, 일어나라! 생태불안이 만연하다? ‘드럼’ 충격 미래를 애도하기 쇼크에서 쇼크로 각성 쇼크를 겪는 아이들 부정 내 안에 작은 도널드 트럼프 있다 인지 부조화 집단 부정 생물학적 결정인자 세탁기 드럼 흔들리면 흔들리기 화: 죽여버리고 싶어! 무력감: 너무나 보잘것없다는 지극히 당연한 기분 두려움: 초존재론적 불안 고통: 어머니의 감정 두둥! 이윽고 우울 날개 없는 추락 번아웃과 붕괴, 같은 원인, 같은 결과 날개 없는 추락의 정상성 ‘모든 것이 정상이다’ 생태불안증자가 된다는 것, 지극히 정상적인 일 죽음 정면으로 바라보기 잘 못 지낸다면 그게 잘 지내는 거야! 붕괴하지 않는 붕괴론자들 마음의 쓰레기통을 분리수거하라 죽기 전까진 죽은 게 아니야 받아들임 돌이킬 수 없는 것 끌어안기 받아들이자, 그런데 어떻게? 새로운 삼위일체 - 지구, 영혼, 사회 2부: 삶으로 돌아가다 ‘다시는 혼자 가지 않는다’ 혼자서는 안 된다 먹고, 축제하고, 웃고, 사랑하라 커플이라는 것, 그리고 커플을 유지한다는 것 지구와 여자들, 정확히 닮은 꼴 실험하라 교감하기 애도의 공동체 생명의 이름으로 죽음을 기억하라 감사하기 ‘살다’ 승화 웃음 놀이 명상 가득 채우는 텅 빔 누구나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 공생 ‘자연’ 각자만의 자연이 있다 어떤 자연? 자연 처방전 자연은 무슨 색깔일까? 자연의 결핍 부메랑 효과를 조심하라 ‘발명하기’ 눈을 감아보기 행동에 옮기기 생활환경의 전환 지역에서 저항하기 즐겁게 저항하기 우리는 실행한다 여럿이 함께 ‘혁신’ 넘쳐나는 사업들 소박하게 옮긴이의 말: 품위 있는 마무리를 위하여기후위기 뉴스를 볼 때마다 힘이 쭉쭉 빠지는가? 혼란스러운 지구 속에서 내 마음과 주변을 어떻게 돌볼지 도통 모르겠는가? 세계 곳곳의 생태 지식과 유머, 그리고 지혜를 한 권에! 생태 우울에 잠긴 지구인을 위한 매력적인 수다 보따리. 헤엄 출판사의 대표 이슬아 작가는 어느 날 보석 같은 원서를 발견한다. 그건 바로 ‘기후위기 시대의 온갖 감정들’을 본격적으로 다룬 책이었다. 이 책을 쓴 작가는 생태 전문 기자로 오랫동안 일해온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로르 누알라다. ‘생태불안’과 ‘생태우울’이라는 개념이 한국에서는 아직 낯설지만, 지구촌의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활발히 연구 중인 주제다. 기후와 생태 위기 때문에 심리 상담소를 찾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성인들은 물론 수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커다란 불안감을 공유한다. 폭우와 홍수, 화재, 가뭄, 폭염 등이 극심해질 암울한 미래를 심리적으로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생태계를 조금이라도 개선해보고 싶은 우리가 어떻게 힘을 합치면 좋을까? 로르 누알라는 정신 건강을 성심껏 돌볼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우리의 상상력과 잠재력을 끌어모으자고 제안한다. 잔치가 끝났음을 아는 자들은 어쨌거나 서로를 알아볼 것이다. 지구 걱정에 뒤척이는 이들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이 책은 쓰여졌다. 로르 누알라가 건네는 다정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들어보자. “다들 잘 견뎌내기 바란다. 지치지 않고 싸우려면 먼저 우울해져야 하고, 솔직해져야 하고, 불안을 온몸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그런 다음에 다시 버려야 하니까. 안타깝지만 조금 우울해지지 않고서는 생태주의자로 살 수 없다. 중요한 것은 하루 24시간 동안 우울해하지는 않는 것이다.” 그는 동시대 지구인들에게 속삭인다. 유머를 잃지 말자고. 어차피 겪어야 한다면 농담을 주고받으면서 겪는 편이 낫다고. 원문에 깃든 로르 누알라 특유의 농담이 빛을 잃지 않도록, 곽성혜 번역가가 세심히 문장을 옮겼다. 이슬아는 원제인 『Comment rester ecolo sans finir depressif 우울하지 않게 생태주의자로 살아남는법』을 살짝 비틀어 새로운 제목을 붙였다. 한글판 제목은 『지구 걱정에 잠 못 드는 이들에게』다. 포도밭 출판사의 최진규 대표와 함께 편집과 디자인을 완성하고, 이영리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책을 감쌌다. 이 책은 기후위기 시대 우리의 일상과 마음을 돌보는 새로운 지침서가 될 것이다. 펴낸이의 말 (…) “어지러운 세상에서도 서로를 돌볼 방법을 어떻게든 찾아내고야 마는 우리의 모습을 상상한다. 인류애를 잃는다는 말은 내 입에서 쉬이 나오지 않는다. 알지 못하는데 감히 인류애를 잃어도 되는 걸 까? 인류는 언제나 미지의 대상이다. 이 공부가 계속되는 한 인류애를 잃을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가 지구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살아왔는지, 그 방식 중 어떤 것들을 반복하면 안 되는지 탐구하는 일은 인류뿐 아니라 다양한 지구 생명체와 물질에 대한 공부로 이어진다. 기후위기는 우리로 하여금 자꾸 타자에게로 눈을 돌리게 만든다. 다들 기후당사자라는 점에서 우리는 한배를 탔으니까. 모두의 생명 권이 달려있으므로, 기후정의 운동은 유례없는 범지구적 운동일 수밖에 없다.” (…)생태주의자가 된다는 것은 20세기에 대한 애도에 동참한다는 의미다. “Just do it”이나 “Yes I can”으로 대변되는 과소비의 세기에 작별을 고하는 게 바로 생태주의다. 우리는 (뿌린 대로 거둔다는 측면에서) 이 고통스러운 통과의례를 겪는 것이 당연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겪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이다. 지구가, 그러니까 끝내주게 균형 회복을 잘 하는 지구가 우리에게 그렇게 호소하고 있다. 이 우울의 단계를 지나고 나면 우리 각자 안에 잠들어 있는 창조적 에너지가 해방된다. 우리는 군중 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고, 함께 모이고, 어렵다는 것을 잘 알면 서도 같이 미래를 논의하고, 반란을, 저항을, 회복을 도모한다. 당신도 같이 하기를. 그건 그렇고, 여전히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이들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 거대한 슬픔의 물결은 언제고 다시 그들을 찾아올 테니까. “2019년에는 극단적인 폭염 때문에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다음에는 캘리포니아 산불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트라우마를 치료해야 했죠. 이 모든 일이 지금 우리 눈앞에서, 우리 삶 한 가운데서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더 이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척할 수가 없습니다.”
페리클레스 / 심벨린 / 겨울 이야기 / 폭풍우 / 두 귀족 친척 (양장)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신상웅 (옮긴이) / 2019.11.01
18,000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소설,일반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신상웅 (옮긴이)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450여 년 전의 시인이자 극작가이다. 영어를 사용한 가장 위대하고 상상력 초월하는 대문호로 널리 존경받는 셰익스피어의 명성과 영향력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바래지기는커녕 오히려 해마다 더욱 드높아가고 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는 "나라는 내줘도 셰익스피어는 내줄 수 없다"고 말할 만큼 그를 아꼈으며, 비평가 토머스 칼라일은 "셰익스피어를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 선언하며 그의 정신적 가치를 숭배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거의 모든 언어로 옮겨져 출간되었고,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학자들에게 연구되며 배우들에 의해 무대 위에서 새롭게 되살아나고 있다. 이 책은 풍부한 컬러사진 자료와 심도 깊은 해설을 수록한 셰익스피어 전집으로, 30년간 셰익스피어 연구를 한 신상웅 교수가 번역을 맡았다.[컬러화보] 페리클레스…21 [등장인물] 제1막 막을 올리는말…23 제1막 제1~4장…26 제2막 막을 올리는말…39 제2막 제1~5장…41 제3막 막을 올리는말…59 제3막 제1~4장…61 제4막 막을 올리는말…71 제4막 제1~6장…79 제5막 막을 올리는말…93 제5막 제1~3장…94 심벨린…111 [등장인물] 제1막 제1~6장…93 제2막 제1~5장…139 제3막 제1~7장…157 제4막 제1~4장…182 제5막 제1~5장…200 겨울 이야기…231 [등장인물] 제1막 제1~2장…233 제2막 제1~3장…250 제3막 제1~3장…268 제4막 제1~4장…280 제5막 제1~3장…316 폭풍우…335 [등장인물] 제1막 제1~2장…337 제2막 제1~2장…359 제3막 제1~3장…380 제4막 제1장…393 제5막 제1장…404 막을 내리는말…413 두 귀족 친척…415 [등장인물] 제1막 막을 올리는말…417 제1막 제1~5장…418 제2막 제1~6장…435 제3막 제1~6장…456 제4막 제1~3장…481 제5막 제1~4장…496 제5막 막을 내리는말…517 셰익스피어의 낭만극 세계…543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문호 셰익스피어! 풍부한 컬러사진 자료와 심도 깊은 해설! 지금까지 이런 셰익스피어전집은 없었다! 셰익스피어 연구 30년! 신상웅 교수의 유려한 번역, 한국어 셰익스피어전집 결정판! 온 인류의 위대한 문화유산 셰익스피어!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450여 년 전의 시인이자 극작가이다. 영어를 사용한 가장 위대하고 상상력 초월하는 대문호로 널리 존경받는 셰익스피어의 명성과 영향력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바래지기는커녕 오히려 해마다 더욱 드높아가고 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는 “나라는 내줘도 셰익스피어는 내줄 수 없다”고 말할 만큼 그를 아꼈으며, 비평가 토머스 칼라일은 “셰익스피어를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 선언하며 그의 정신적 가치를 숭배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거의 모든 언어로 옮겨져 출간되었고,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학자들에게 연구되며 배우들에 의해 무대 위에서 새롭게 되살아나고 있다. 영어를 쓰는 사람이라면 하루라도 그가 만든 말을 하지 않고는 지내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연극과 문학은 물론이고 미술과 음악, 또 정치에서도 그가 빚어낸 말을 쓰고 있다. 이렇듯 시대가 거듭 바뀌어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사람처럼 우리에게 다가오는 셰익스피어는 과연 어떤 인물일까? 그 예술은 마음을 울리는 큰 힘을 지니고 찬란히 빛나는데 그 생애는 안개에 가려져 신비로우면서도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다.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또한 전체적으로 어떤 작품세계를 그렸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책을 펼쳐보는 것이 무엇보다 먼저일 것이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셰익스피어 낭만극 셰익스피어의 극작가 활동 끝 무렵인 1608년, 그의 작품에 변화 생긴다. 비바람 부는 흐린 날씨가 맑게 개듯이, 인생의 어두운 면 또는 비극과도 같은 파국의 소재에서 벗어나 이때부터 갑자기 맑고 낙천적인 낭만극을 쓰기 시작한 것이다. 《페리클레스》, 《심벨린》, 《겨울 이야기》, 《폭풍우》 등이 그러한 낭만극으로 이 작품들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과 비교할 때 너그러운 정신으로 가득하다. 처음에는 비극적인 요소나 인생의 불합리한 면들이 나타나지만 모두 다 극복되어 많은 사람들이 결혼에 이르는 멜로드라마적 요소가 짙다. 때문에 희비극(喜悲劇)이라고도 한다. 그러면서도 원만한 해결이 예정되고, 나쁜 마음에서든 단순한 오해에서든 간에 화목했던 가정이 뿔뿔이 흩어진 끝에 여러 해가 지난 뒤 부부나 피붙이가 다시 만남으로써 화합한다는 것이 셰익스피어 낭만기의 공통 주제이다. 비극이란? 행복이란? 《패리클레스》 《페리클레스》는 다른 낭만극들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비극적 요소를 담고 있으나, 마침내는 모든 불행의 상처가 아물고 행복하게 끝을 맺는다. 다시 말해 헤어졌던 가족들이 기적적으로 다시 만나고 죽은 줄 알았던 아내가 살아 있는 등 비현실적 내용이 많은 전형적인 낭만극이다. 시인이자 평론가인 앨저넌 스윈번(Algernon Charles Swinburne)은 제3막에서 주인공 페리클레스가 아내 타이사의 죽음을 슬퍼하는 부분과 제4막을 특히 칭찬한다. 그리고 여주인공 마리나의 성격을 《겨울 이야기》의 페르디타, 《폭풍우》의 미란다와 견줄 만하다고 평가한다. 이 작품에서 셰익스피어의 노련한 필치가 가장 잘 드러난 부분은 페리클레스가 죽은 줄 알았던 딸 마리나를 만났을 때 나눈 대화일 것이다. 이 대화 장면을, 아름다움이라는 관점에서 셰익스피어의 모든 작품들 가운데 어느 부분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높이 평가하기도 한다. 세상의 남자들이여 오라! 여성 캐릭터 이모젠의 탄생!《심벨린》 《심벨린》에서 특별히 눈에 띄는 점은 나중에 발표된 《겨울 이야기》와 《폭풍우》에서 화려하게 꽃피울 낭만극의 싹이 움트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셰익스피어는 이 작품에서 도드라진 인물을 만들어 낸다. 그가 창조한 여성 인물 가운데 가장 강력하게 그려진 이모젠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비평가 패롯은 이모젠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클레오파트라를 제외하고는 셰익스피어의 모든 여성 인물들 가운데 장점과 단점이라는 면에서 가장 원만하게 그려진 인물이다. 그녀가 클레오파트라와 같은 점은 왕족이라는 신분이며, 다른 점은 선량한 마음이다.” 《오셀로》의 데스데모나와 비교해 볼 때에도 이모젠은 훨씬 집중되고 강한 인물이다. 데스데모나가 지닌 미덕이나 마음씨는 주로 다른 사람들 설명으로써 드러나지만 이모젠의 모습은 훨씬 적극적으로 그려진다. 그녀는 실제 행동으로 자신의 영리함과 지혜로움을 보여주며, 고운 마음씨를 나타낸다. 그녀의 순결은 아름다움과 함께 간다.《심벨린》은 몇몇 긴장된 장면과 이모젠과 같은 훌륭한 인물 묘사 덕분에 읽는 이들의 기억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비극을 넘어선 구원과 화해《겨울 이야기》 《페리클레스》, 《심벨린》, 《폭풍우》와 함께 셰익스피어의 말기 작품이다. 이 무렵 셰익스피어가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은, 그의 초기 작품이나 4대 비극에서 보여주던 것과는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4대 비극에서 셰익스피어는 인간 정신의 고뇌와 갈등에 초점을 맞추고 존재의 본질을 깊이 파고 들어갔을 뿐, 인간 구원 문제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리어 왕과 오셀로가 구원을 받은 거라 해도, 유혈이나 살해라는 처참한 비극이 완전히 끝장을 본 뒤이다. 그런데 작가의 말기 작품에서는 그렇지가 않다. 여기서 독자들은 비극에서 시작하여 비극으로 나아가다가 비극답게 마무리되리라 예감하지만, 마지막에는 비극 차원을 넘어선 구원과 화해로 끝나게 된다. 셰익스피어는 그동안 갈고닦은 노련한 사실주의 기법에 초기의 서정적 전원적인 성향을 더하여, 인간 고뇌라는 세속적 차원을 넘어서야 한다는 철학을 담아냈다. 이것이 바로 《페리클레스》, 《심벨린》, 《폭풍우》와 더불어 《겨울 이야기》의 본질이다. 인간만상 셰익스피어 철학이 담긴《폭풍우》 셰익스피어의 말기 작품으로 알려진 《폭풍우》는 1611~12년에 쓴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제껏 격정적인 비극 세계를 그려냈던 작가는 이때부터 용서와 화해가 어우러진 부드럽고 아름다운 목가적 세계를 그린다. 《폭풍우》는 많은 셰익스피어 작품들 가운데 그리스-로마 연극 법칙의 하나인 ‘시간 일치’를 지킨 작품이다. 극중 대사에 나오는 시간을 따져 보면 어느 날 늦은 2시부터 6시 사이이다. 셰익스피어가 자유분방한 상상력을 마음껏 부린 이 작품에는 《한여름 밤의 꿈》과 마찬가지로 마술과 초자연적 힘이 등장한다. 그러나 두 작품이 나타내는 분위기는 매우 다르다. 《한여름 밤의 꿈》이 가볍고 유쾌한 여름밤의 꿈이어서 그저 재미있다고 느껴진다면, 《폭풍우》는 사상과 철학의 상징으로써 중후하고 심각한 맛을 느끼게 한다. 작가는 이론적으로 접근했다기보다는 사랑의 관점에서 철학과 특히 원시적인 소박성, 자연의 순결한 자세, 인간, 지혜 등의 상호 관계에서 영원한 문제를 골똘히 명상한다. 또한 이 작품에서 자연세계 자유와 인간세계 법률 사이의 갈등도 나오지만, 보다 높은 차원인 감각세계와 정신세계 간의 문제가 제시된다. 셰익스피어식 ‘켄터베리 이야기’《두 귀족 친척》 젊은 연인들의 사랑을 그린 이 이야기의 원작은 영국 시인 제프리 초서(Geoffrey Chaucer)가 지은 운문 설화집 《캔터베리 이야기 The Canterbury Tales》이다. 초서를 포함하여 캔터베리 대성당으로 순례 길을 가는 사람들이 여관에서 차례로 주고받은 스물세 가지 이야기를 실은 이 책은 중세 문학의 걸작으로 꼽힌다. 셰익스피어와 플레처는 《두 귀족 친척》의 ‘제1막 여는 말’에서 이야기의 원작자인 초서의 문학적 업적을 칭송하면서, “사실 초서처럼 되기를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라 말할 수 있겠지요. 저희들은 아주 보잘것없는 힘이나마 이 깊은 바다를 헤엄쳐 가겠습니다. (…) 앞으로 두 시간의 항해 동안 초서만큼은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 저희들의 연기를 보여”주겠노라 말한다. 초서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원작을 욕되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엿보인다. 《캔터베리 이야기》가 한 사람의 행복에 초점을 둔 철학적인 문제 제기라면, 《두 귀족 친척》은 그러한 개인적 이야기를 사회적 담론으로 바꾸어 남성 귀족 중심의 기사도를 여성과 서민의 이야기와 나란히 놓고 있다.
와두볼테라피 근골격계질환 예방 솔루션
예방의학사 / 백형진 (지은이) / 2018.11.18
10,000
예방의학사
건강,요리
백형진 (지은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대부분 사람은 근골격계질환으로 고생하며 하루하루를 힘 겹게 살고 있다. WADO(와두)는 북아메리카 인디언 체로키 부족의 언어로 Thank You라는 뜻으로 이 책을 통해 매일 매일 고생한 우리 몸에 스스로 감사함 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하고, 제작하였다. Chapter 1 통증과 솔루션의 이해 / 08 Chapter 2 근골격계질환의 이해 및 와두볼 테라피 / 26 대표저자?백형진 국민대 스포츠문화산업 헬스케어 지도교수 대한예방운동협회 협회장 바디메카닉, 국제재활코어필라테스협회, 비엠에듀학원 교육 총괄이사 강다혜 한양대학교 체육학 전공 필라테스 지도자와 교습생을 위한 교과서 매트?대표저자 외 다수? 국제재활코어필라테스협회 대표강사 김명건 BM필라테스 & PT 당산점 대표? 아텍스 테이핑 마스터 트레이너? 체대입시솔루션대표저자외다수 김보성 BM필라테스 & PT 여의도점 대표 가천대 체육 & 식품영양 전공? MPS근육학쉽게공부하기대표저자외다수 박민주 국제재활코어필라테스협회 교육팀장? 골프다이제스트 Fitness Instructor? 해부학 쉽게 공부하기 대표저자 외 다수 박주형 국민대 재활 필라테스 & 요가(학점) 지도교수? 국제재활코어필라테스협회 협회장? 바디메카닉 대표 서다운 국민대 재활 필라테스 & 요가(학점) 외래교수? BM필라테스 & PT 목동점 대표 아텍스 테이핑 마스터 트레이너 양지혜 국민대 헬스케어(학점) 외래교수? MBC 아카데미뷰티스쿨 실장? 대한예방운동협회 이사 오수지 단국대 식품공학 및 한양대 체육학 전공? 필라테스 지도자와 교습생을 위한 교과서 스프링보드 공동저자 PBBF 스포츠모델 1위 이준화 국민대 재활 필라테스 & 요가(학점) 외래교수? BM필라테스 & PT 유성점 대표? 골프트레이너 가이드 대표 저자 외 다수
대학 생활 사용 설명서
팬덤북스 / 오세성 외 글 /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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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오세성 외 글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신입생을 위한 대학생활 매뉴얼 요즘 신입생들은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듯하다. 설렘을 느끼는 것도 잠시, 1학년 때부터 스펙을 쌓아 놓아야 원하는 데 취업할 수 있다는 말에 대학 생활을 즐길 여유가 없다. 성적을 후하게 받게 위해 ‘수강 전쟁’을 치르고, 자격증이나 공인 외국어 시험에 대비하느라 바쁘다. 공모전, 대외 활동, 어학연수, 인턴 등 이른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스펙을 쌓기 위해 온 신경을 쏟는다. ‘캠퍼스의 낭만’은 남의 얘기가 되어 버린 지 오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 결국 학점, 연애, 인맥, 취업 등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다는 욕심에 신입생 때부터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것이다. 이러한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 신입생들은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할까? 궁금증을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을 쓴 4명의 저자는 대학생을 위한 매뉴얼이 없어서 무엇이든 스스로 찾아봐야만 했던 새내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신입생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신입생으로서 대학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사회로 진출할 때까지, 갖추어야 할 요건들을 친절히 안내한다. 더불어 경기도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대학생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며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을 전한다. 프롤로그_ 낯선 공간에 던져지다 Chapter 1. 개강 준비하기 대학 합격 후, 어떻게 하면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미리 배워 두면 유익한 컴퓨터 프로그램 화장 초보들을 위한 화장품 설명서 등록금은 언제 어디서 납부할까? 오티는 꼭 가야 할까? 오티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 입학식부터 수강 신청까지 학교는 어디서 다녀야 할까? 나만의 공간, 자취방 구하기 Chapter 2. 대학 생활 시작하기 유용한 교내 정보 알아보기 교재는 어디서 어떻게 구입할까?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야 할까?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의무? 학교 커뮤니티 이용하기 동아리, 학생회, 학회 둘러보기 과 잠바 & 동아리 잠바 활용법 대학교 축제 기간에는 뭐하고 놀까? 캠퍼스 커플이 되면 어떤 점이 좋을까? 당당한 아싸로 살아남기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 빈부 격차 학자금 지원 & 대출받기 적금으로 목돈 만들기 휴학을 고려한다면? 알찬 방학 보내기 Chapter 3. 군 생활 무사히 마치기 군대는 언제 어떻게 갈까? 장교로 군 복무하기 군 휴학 & 복학하기 입대하는 남자 친구, 기다려야 할까? 군화와 고무신 끝까지 유지하기 군 생활 최대의 적 Chapter 4. A+를 위한 학업 관리하기 다양한 전공 분류하기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법 학점, 그게 뭐죠? 어떤 강의를 듣는 게 유리할까? 강의를 들을 때 사용하면 좋은 아이템 공짜로 강의 듣기 조별 과제 어떻게 해야 할까? 공강 시간 유용하게 쓰기 평상시 공부의 중요성 대학 시험은 어떤 식으로 볼까? 성적 정정 문의하기 계절 학기 제대로 활용하기 전과 & 편입 시도하기 Chapter 5. 인맥 넓히기 선배와 친해지는 법 후배와 친해지는 법 교수님 및 교직원과 잘 지내기 고등학교 때 사귄 연인, 계속 만날 수 있을까? 썸씽, 이때를 노려라 데이트 비용과 스킨십 문제에서 지켜야 할 점 술자리 필수 예절 술자리에서 현명하게 행동하기 술은 어떻게 마셔야 잘 마시는 걸까? 술자리 게임 섭렵하기 Chapter 6. 사회로 나아가기 인맥 관리 vs. 학점 관리 스펙 쌓기 열풍. 왜? 진로 탐색을 위한 프로그램 어학연수 떠나기 조기 졸업 vs. 졸업 유예 대학원에 진학하기 해외 유학은 어떨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볼까?캠퍼스의 낭만은 어디로? 스펙 쌓기와 아르바이트에 매달리는 대학가 대학 신입생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설렌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느라 누리지 못했던 자유를 드디어 만끽할 수 있다는 사실에 즐거운 비명이 흘러나온다. 그런데 요즘 신입생들은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듯하다. 설렘을 느끼는 것도 잠시, 1학년 때부터 스펙을 쌓아 놓아야 원하는 데 취업할 수 있다는 말에 대학 생활을 즐길 여유가 없다. 성적을 후하게 받게 위해 ‘수강 전쟁’을 치르고, 자격증이나 공인 외국어 시험에 대비하느라 바쁘다. 공모전, 대외 활동, 어학연수, 인턴 등 이른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스펙을 쌓기 위해 온 신경을 쏟는다. 휴학은 물론 재학생이라는 메리트를 갖기 위해 졸업 유예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뿐이 아니다. 한 한기에 적게는 7~800만 원부터 많게는 1~2,000만 원을 등록금으로 내느라 아르바이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되었다. 자취 및 하숙으로 생활비까지 충당해야 한다면 학자금 대출도 고려해야 한다. 성적 장학금을 받으면 한결 나으련만 성적을 잘 받기가 어디 말처럼 그리 쉬운가?! 상황이 이렇다 보니 ‘캠퍼스의 낭만’은 남의 얘기가 되어 버린 지 오래다. 대학생만이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지 못해서 아쉬워도 어쩔 도리가 없다. 현실은 고달플지라도 대학생들은 캠퍼스 커플이 되어 뜨거운 연애도 하고 싶고, 방학이 되면 해외로 배낭여행도 떠나고 싶다. 자체 휴강하고 술 한 잔 기울이며 선후배들과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싶다. 학회나 소모임에 가입하여 취업 공부를 하는 것도 좋지만, 인생 공부부터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도 든다. 결국 학점, 연애, 인맥, 취업 등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다는 욕심에 신입생 때부터 다람쥐 쳇바퀴 돌듯 힘겨운 나날을 보내게 된다. 경기도 대학생 기자단 출신 선배가 알려 주는 생생한 대학 생활 정보 대학 합격 후 본격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하기에 앞서 신입생들은 궁금증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소소하게는 오티를 갈지 말지 결정하는 문제부터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을 보내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하는 진지한 고민까지 알고 싶은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대학 생활을 마음껏 즐기고 싶은 열의는 가득한데, 그 방법을 몰라 막막하기 그지없다. 선배들에게 물어봐도 속 시원한 답을 들을 수 없어 답답하긴 마찬가지다. 설상가상 극심한 취업난으로 선배들은 스펙을 쌓는 데 급급하다. 후배들을 세심하게 챙겨 줄 여력이 없는 것이다. 도대체 대학 신입생들은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할까? 궁금증을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을 쓴 4명의 저자는 대학생을 위한 매뉴얼이 없어서 무엇이든 스스로 찾아봐야만 했던 새내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신입생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신입생으로서 대학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사회로 진출할 때까지, 갖추어야 할 요건들을 친절히 안내한다. 더불어 경기도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대학생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며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을 전한다. 저자들은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정보의 부족으로 최선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한다. 대학 생활 이것만 알면 문제없다! 학점ㆍ연애ㆍ군대ㆍ인맥ㆍ취업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신입생을 위한 대학 생활 가이드북 ㆍChapter 1. 개강 준비하기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보내려면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 ‘대학 합격 후 어떻게 하면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오티는 꼭 가야만 할까?’ ‘자취방을 구할 때 특별히 조심해야 할 점은?’ 등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답해 준다. 대학생이 된 이상 모든 것을 혼자서 헤쳐 나가겠다고 자신만만하게 외치기 전에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 보자. ㆍChapter 2. 대학 생활 시작하기 1학년 1학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험난한 대학 생활을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처음이라는 핑계를 내세워 어리바리하게 굴었다가는 한 학기가 눈 깜짝할 새 지나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대학 생활을 제대로 즐기려면 어떤 동아리를 가입하면 좋은지, 캠퍼스 커플이 되기 위해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빠삭하게 꿰고 있어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ㆍChapter 3. 군 생활 무사히 마치기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가 남들이 군대를 간다고 하니 그제야 자신의 군 생활을 떠올리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다. 흔히들 군대를 ‘끌려간다’는 개념으로 간주한다. 징병제 국가에서 병역은 의무이긴 하지만, 다행히 우리에게는 병역의 선택권이 있다. 지원이 가능한 부대를 알아보고, 힘든 군 생활을 무사히 끝마치기 위한 노하우를 살펴본다. 더불어 군인 남자 친구를 둔 고무신들의 고충도 들어 본다. ㆍChapter 4. A+를 위한 학업 관리하기 지난한 수능 공부를 끝내고 대학에 입학했다는 기쁨에 지겨운 공부와는 잠시 등을 돌리려는 신입생들이 있다. 하지만, 대학에서 해야 할 공부의 양은 중ㆍ고등학교 때보다 훨씬 많고, 그 깊이는 차원을 달리한다. F를 받고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법부터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평상시 공부법을 배워 본다. ㆍChapter 5. 인맥 넓히기 살아가는 데 좋은 선후배를 만나는 것만큼 중요한 일도 없다. 학교 앞 어느 음식점이 맛있는지 같은 사소한 사안에서부터 취업할 때 갖춰야 할 요건과 같은 중대한 사안까지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좋은 선후배는 대학에 들어가기만 한다고 해서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노력을 쏟아야 한다. 대학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친분을 쌓으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설명한다. ㆍChapter 6. 사회로 나아가기 요즘 같은 취업난에 스펙 하나 쌓지 않고 졸업하는 대학생은 찾아보기 힘들다. 스펙은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 주는 일종의 객관적 지표이다. 학점, 어학연수, 자격증 등 스펙을 쌓으려면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기술을 알려 준다. 또한 대학원에 진학할지, 공무원 시험을 볼지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학 생활뿐 아니라 사회생활 준비까지 단단히 해 둔다면 무난하게 사회로 진입할 수 있다.
유태인의 자녀교육법 52
나라원 / 루스 실로 (지은이), 은영미 (옮긴이) / 2022.06.24
16,000
나라원
영어교육
루스 실로 (지은이), 은영미 (옮긴이)
유태인 어머니들이 5천 년간 쌓아 온 자녀교육법의 지혜를 총 52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는 저자가 어렸을 때부터 경험하고, 또 그녀의 자녀들에게 실천하고 있는 실질적인 자녀교육법이다. 따라서 상당히 현실적이고, 그만큼 가치가 높다. 내 아이를 지혜롭고 현명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에서 소개한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스필버그 등을 위인으로 키운 부모들의 자녀교육 사례를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1부 / 지혜로운 내 아이를 위하여 01 남보다 뛰어난 아이가 아닌, 남과 다른 아이로 키운다 02 공부할 때는 질문을 많이 하도록 유도한다 03 무엇이든 머리를 써서 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04 “지혜로운 사람은 못할 일이 없단다” 05 “배움은 꿀처럼 달단다” 06 “싫으면 하지 마. 대신, 할 때는 최선을 다하렴” 07 “아버지는 우리 가정의 기둥이란다” 08 공부습관은 ‘흉내 내기’에서 시작된다 09 배움을 함부로 중단하면 20년 공든 탑도 무너진다 10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관념은 사실만 말한다 11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면 추상적 사고력이 향상된다 12 때로는 어머니의 과보호도 필요하다 13 형제간에 비교하지 않는다 14 외국어는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가르친다 15 이야기의 교훈을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16 장난감을 고를 때도 교육을 생각한다 17 아이가 잠들기 전에는 책을 읽어준다 Episode 01 어머니의 믿음이 키운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2부 / 가슴이 따뜻한 내 아이를 위하여 18 오른손으로 벌주면 왼손으로 안아준다 19 아이가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게 한다 20 어른과 아이의 경계를 분명히 한다 21 어릴 때는 마음껏 놀게 한다 22 남에게 가정교육을 간섭받지 않는다 23 이름의 의미와 가치를 가르친다 24 아버지의 휴일은 아이를 위한 시간이다 25 대가족을 경험하게 한다 26 “한 계단 높이 서 있는 친구를 사귀렴” 27 아이들끼리 친구라고 해서 부모들까지 친구일 수는 없다 28 젖먹이를 데리고 외출하지 않는다 29 친절한 아이는 지혜롭다 30 자선을 통해 사회를 배운다 31 아이에게 선물 대신 돈을 주지 않는다 32 먹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운다 33 성(性)에 대해서는 사실만 간결하게 가르친다 34 어릴 때부터 성별의 차이를 알게 한다 35 텔레비전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부모 하기 나름이다 36 허황되고 비현실적인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 Episode 02 가족의 사랑이 배출한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필버그 3부 / 정의로운 내 아이를 위하여 37 선악을 기준으로 꾸짖는다 38 가장 큰 벌은 부모의 침묵이다 39 야단칠 때 위협은 금물. 차라리 벌을 주거나 용서한다 40 정해진 일을 시간 내에 마치는 습관을 익히게 한다 41 식사시간에는 텔레비전을 끈다 42 아이가 어릴 때는 외식에 데려가지 않는다 43 첫돌이 될 때까지는 식탁에 함께 앉히지 않는다 44 편식하지 않도록 가르친다 45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의 중요성과 의미를 가르친다 46 저축하는 습관을 위해 용돈을 준다 47 겉모습이 아무리 화려해도 충실한 내면을 따르지 못한다 48 어릴 때 소유개념을 심어준다 49 노인을 섬길 줄 아는 아이로 키운다 50 부모에게 받은 것은 자녀에게 물려줌으로써 보답한다 51 용서하는 법을 가르친다 52 민족의 긍지를 심어준다 Episode 03 자선사업에도 열성적인 금융재벌, 스차일드가(家) |부록| 유태인의 격언저자는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함께 도쿄에서 정착하면서 문화와 풍속이 전혀 다른 동양 사회를 접한다. 그녀는 이스라엘과 비슷한 교육열을 지닌 동양의 어머니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는 한편 출세주의, 일류지상주의를 지향하는 부모의 그릇된 욕심에 의해 획일화된 교육방식에 많은 문제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에 인격과 개성을 존중하는 아이들 중심의 유태인식 교육방법을 친절하게 소개한 이 책을 통해 참다운 교육이 무엇인지를 똑같이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여러 사례들을 비교해가며 친절하게 일러주고 있다. 이는 저자가 어렸을 때부터 경험하고, 또 그녀의 자녀들에게 실천하고 있는 실질적인 자녀교육법이다. 따라서 상당히 현실적이고, 그만큼 가치가 높다. “세계 0.1% 인구로 15%가 넘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낸 유태인의 자녀교육법” ‘아인슈타인, 에디슨, 마르크스, 프로이트, 스필버그, 카프카’ 이들의 공통점은 유태인이라는 것이다. 이들 말고도 유태인 가운데 인류 역사에 큰 업적을 남긴 위인들은 수도 없이 많다. 미국 유명 대학 교수 중 30%가 유태인이며, ‘미국을 지배하는 것은 백인이 아니라 유태인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초강대국 미국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유태인들. 그들의 이런 저력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저자는 이에 대한 해답이 유태인의 자녀교육법에 있다고 말한다. 세계 0.1% 인구로 15%가 넘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낸 유태인의 자녀교육법. 이 책은 그 비밀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 “남다른 유태 어머니들의 남다른 자녀교육법”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유태 어머니들의 남다른 자녀교육법은 이렇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아이의 개성을 존중한다. *잘못을 엄하게 꾸짖고 난 뒤에는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품에 꼭 안아준다.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친다. *부모가 먼저 본보기가 되어 책 읽는 습관을 길러준다. *배움은 꿀처럼 달다는 것을 알게 한다. *선악을 기준으로 꾸짖는다. *민족의 긍지를 심어준다. 내 아이를 남과 다른 특별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자녀교육 지침서” 이 책은 유태인인 저자 자신이 가르침 받았고, 또 자신이 아이들에게 실천하고 있는 유태인의 자녀교육법을 53가지 키워드로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막연히 ‘이렇게 하면 좋을 것이다’가 아닌 ‘이럴 때는 이렇게 하라’는 구체적이고 명쾌한 자녀교육 방향을 제시한다. 또 아인슈타인의 어머니, 프로이트의 어머니, 스필버그의 어머니 등 자녀를 위인으로 키워 낸 어머니들의 자녀교육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내 자녀에게 꼭 맞는 교육방법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자녀교육 지침서이다. 저자의 바람처럼, 자녀를 지혜롭고 바르게 키우고 싶어 하는 어머니라면 이 책을 통해 실천 가능한 자녀교육의 원칙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유태 어머니는 자녀가 다른 아이와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를 찾아내어 그 점을 발전시켜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결코 자녀가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은 것을 배우며 판에 박은 듯이 자라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개성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것이 아이의 장래에 유익하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지요. ― <남보다 뛰어난 아이가 아닌, 남과 다른 아이로 키운다> 중에서 유태인들은 아이들의 장래에 대해 어떤 환상도 갖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되어라” 이런 말도 절대 하지 않아요. 물론 학문을 익히는 것, 공부를 하는 것은 무엇보다 장려하지만, 그 목적이 ‘무엇이 되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학문은 그 자체가 목적일 뿐, 결코 수단은 아닙니다.― <“싫으면 하지마. 대신, 할 때는 최선을 다하렴”> 중에서 유태 아버지들은 자녀들에 대해 늘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경제학자이자 철학자 칼 마르크스의 아버지는 아들의 비범한 재능을 알아보고, 그의 완고하고 비타협적인 성격을 걱정하면서 수시로 충고의 글을 써 보냈다고 합니다.“이성을 잃지 마라. 행동을 조심하고, 교양을 쌓아라. 은혜를 베풀어준 사람에게는 고마움을 표할 줄 알아야 하며, 반항적이거나 비사회적인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이것이 바로 유태인의 아버지상입니다.― <아버지의 휴일은 아이를 위한 시간이다> 중에서
타이베이, 도쿄, 파리에서 나를 유혹한 가게들
피그말리온 / 린판위 (지은이), 김지혜 (옮긴이) /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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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린판위 (지은이), 김지혜 (옮긴이)
여행을 하며 찾은 아름다운 가게와 그곳에서 느낀 감동을 사진보다 더 생생한 손으로 그린 그림으로 표현하는 타이완의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 린판위가 타이베이, 도쿄, 파리에서 만난 카페, 식당, 문구잡화점, 서점, 중고품가게, 벼룩시장, 박물관 등을 소개한다. 개성이 각기 다른 세 도시에서 찾아낸 보석 같은 가게들이 저자를 유혹했다면, 저자만의 시각으로 그린 드로잉과 일러스트 그림들은 독자들을 유혹한다.작가의 말 타이베이 Taipei 台北 타이베이에 대하여 아침 식사 早餐 두어머 카페 多Cafe+|하오하오추팡 好好廚房|둔난청핀 커피 敦南誠品, Eslite Caf Dunnan Store|폴 Paul|메르시 Merci|자오다오 到 카페 店 워주 커피 窩著, Perch Cafe|옌징 커피 眼鏡, Megane Cafe|샤오난펑 小南風, Minami Zephyr|샤오차츠 小茶匙 Cafe&Shop|러러 커피 樂樂, Cafe Lakulaku|카페 정키스 Caf Junkies|아스타 Astar|지안더우 尖, Tadpole Point Cafe|얼위에 커피 貳月 문구 & 잡화 文具 & 雜貨 리바이 문방구 禮拜文房具, Tools To Liveby|핀모량싱 品墨良行, Pinmo Pure Store|시안후 생활문구 直物生活文具, Plain Stationery Homeware&Cafe|싼스쉬안우 拾選物, 30 Select|하오쓰웨이 好樣思維 Vvg Thinking|샤오치 小器|하이짜이 孩在|구다오쥐 古道具, Delicate Antique|시창짜이저리 時常在這裡, Often Here Plus.1 푸허치아오 福和 벼룩시장 Plus.2 디화지에 迪化街, Dihua Street Plus.3 우표 수집 가게 도쿄 Tokyo 東京 도쿄에 대하여 도쿄 여행에 도움을 준 책 도쿄에서 머문 곳 아침 식사 朝食 페브러리 카페 February Cafe|퓨어 카페 Pure Cafe|푸르쿠르 Pour-Kur 카페 & 레스토랑 喫茶店& レストラン 이토노와 Itonowa|베이스 카페 Base Cafe|dd식당 dd食堂|유와에루 結わえる|246커먼 246Common|하치쥬하치야 八十八夜 문방구 & 잡화 文房具 & 貨 카키모리 カキモリ|36서브로 36Sublo|유아이프레스 Youipress|페이퍼 메시지 Paper Message|트레블러스 팩토리 Traveler's Factory|츠타야서점 屋書店|이토야 伊東屋|게코소 月光|델포닉스 Delfonics|패스 더 배턴 Pass The Baton|온리 프리 페이퍼 Only Free Paper|키테 Kitte|디47 디자인 트래블 스토어 d47 Design Travel Store|투데이즈 스페셜 Today’s Special Plus. 1 아사쿠사淺草 산책 Plus. 2 구라마에前의 작은 가게들 파리 Paris 巴黎 파리에 대하여 파리 여행을 위한 준비물 파리 여행에 도움을 준 책 파리에서 머문 곳 시장 March 생투앙 벼룩시장 March St-Ouen|알리그르 시장 March D'aligre|방브 벼룩시장 March Vanves|고서 및 중고도서 벼룩시장 March Du Livre Ancient Et D'occasion 카페 & 레스토랑 Restaurant & Caf 카페 베를레 Caf's Verlet|로즈 베이커리 Rose Bakery|푸알란 Poilne|르 파리지엔 Le Parisien|안젤리나 Angelina|마리아쥬 프레르 Mariage Frres|킹 팔라펠 팔라스 King Falafel Palace|쿠스쿠스 Couscous|르 부이용 샤르티에 Le Bouillon Chartier 문구 & 잡화 Papeterie & Epicerie 북마크 Bookmarc|루이 비통 Louis Vuitton|콜레트 Colette|메르시 Merci|파피에 플뤼스 Papier+|멜로디스 그라피크 Melodies Graphique|파페트리 고베르 Papeteries Gaubert|라브뤼 Lavrut|타바 Tabac|지베르 죈 Gibert Jeune 서점 Librairie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Shakespeare&Company|리브레리 파르푸예 Librairie Farfouille|라 갈캉트 La Galcante|리브레리 갈리냐니 Librairie Galignani 박물관 Muse 오르세 미술관 Muse D,Orsay|퐁피두 센터 Centre Pompidou|팔레 드 도쿄 Palais De Tokyo|베르사유 궁전 Chteau De Versailles Plus. 1 슈퍼마켓 Plus. 2 우편타이완, 일본, 프랑스의 도시에서 찾아낸 보석 같은 가게들! 여행을 하며 찾은 아름다운 가게와 그곳에서 느낀 감동을 사진보다 더 생생한 손으로 그린 그림으로 표현하는 타이완의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 린판위가 타이베이, 도쿄, 파리에서 만난 카페, 식당, 문구잡화점, 서점, 중고품가게, 벼룩시장, 박물관 등을 소개한다. 개성이 각기 다른 세 도시에서 찾아낸 보석 같은 가게들이 저자를 유혹했다면, 저자만의 시각으로 그린 드로잉과 일러스트 그림들은 독자들을 유혹한다. 타이완, 일본, 프랑스의 도시에서 찾아낸 보석 같은 가게들! 아지트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골목에 있는 독특한 가게를 찾아다니며 자신만의 행복한 산책을 즐기는 저자는, 다른 나라의 도시도 같은 방법으로 여행하며 담담하게 여행의 일상을 담았다. 사진보다 더 생생한 손으로 그린 그림으로 여행을 하며 찾은 아름다운 가게와 그곳에서 느낀 감동을 포현했다. 타이베이 ― 익숙한 곳이라도 매일이 유일한 경험 “비록 맑은 날보다 흐린 날이 많았지만 상관없이 좋아하는 가게를 여행했다. 익숙한 카페에서 책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골목에 있는 작은 상점에서 내가 좋아하는 문구를 보고, 휴일에는 중고 시장에 가서 앤티크 스타일의 낡은 전등을 사기도 했다.” 도쿄 ― 낯선 곳에서 만난 사랑스런 물건들 “매일 아침부터 기대에 가득 차서 하루를 시작하고, 유명한 가게가 어디인지 지도에 어느 역에서 내려야 할지 빽빽이 적어놓고, 새로운 것과 옛것, 빠름과 느림의 사이에서 이 도시의 끝없는 매력을 경험했다.” 파리 ― 동경했던 파리지엔의 일상 속으로 “영화처럼 공기 중으로 마치 달콤한 향기가 퍼지는 것 같은 도시. 벼룩시장부터 저렴했던 헌책과 낡은 포장 백, 유명한 디저트 가게의 몽블랑케이크, 앞서 나가는 최신 유행 잡화점에서 산 작은 생활용품들…….”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손으로 그린 여행 일기! 글쓰기, 걷기, 그림 그리기, 요리하기, 책 읽기를 좋아하며 삶 속에서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자는 기록을 위한 생활의 방식으로 사진보다는 종이에 직접 펜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일상뿐 아니라 여행 중 새롭게 알게 된 도시와 그곳의 카페, 식당, 문구잡화점, 서점, 중고품 가게, 벼룩시장, 박물관 등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드로잉과 일러스트 그림에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SNS에 공유하며 인기를 얻은 것들 중 가려 뽑아 엮은 첫 책(《手繪旅行日和》)이다. 이후 《手繪京都日和》, 《手繪香川日和》, 《手繪台中日和》 등을 연달아 출간할 정도로 타이완에서는 인기가 높다. 타이완의 인기 있는 일러스트 작가 린판위의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드로잉과 일러스트는 어른이 되어 다시 쓴 그림일기를 보는 것처럼 따뜻한 친근감과 부드러운 색채감으로 독자들의 눈을 행복하게 만든다. 더불어 이 책에는 여행자를 위해 보석 같은 가게들의 정보(주소, 연락처, 영업시간, 홈페이지 등)도 수록되어 있다. 만약 타이베이에서 카페 한 곳만을 추천할 수 있다고 한다면 아무런 망설임 없이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답은 분명 워주窩著 커피다. …… 몸과 마음이 가라앉아서 울거나 잠을 자도 아무 소용이 없을 때 여기를 내 멋대로 심리치료실이라고 생각했고, 어느 때는 우연히 보게 된 문학 작품으로 웃게 되기도 하고, 수제 케이크로 행복을 얻게 될 때도 많았다. 이런 즐거운 분위기의 가게 내부는 복고풍의 아메리카 스타일로 간판에 걸린 큰 불곰이 그 개성을 말해준다. 거친 느낌의 벽돌로 쌓은 벽과 오래된 가구, 나무 의자 그리고 수집한듯한 사방에 널린 오래된 창틀과 카메라, 자동차 번호판 등이 장관을 이룬다. 가게에서는 비정기적인 파티와 할로윈 데이 이벤트 등이 열리기도 하고, 손님을 대신해 무료로 손으로 쓴 엽서를 보내주기도 한다. 심지어는 ‘1일 이발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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