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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가구의 역사
살림 / 공혜원 지음 / 2012.06.08
9,800원 ⟶ 8,820원(10% off)

살림소설,일반공혜원 지음
살림지식총서 시리즈 424권. 가구 관련 종사자는 물론 일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역사 속 가구들을 먼저 시대별로 분류하고, 각 시대에 가구디자인을 이끌었던 디자이너들과 그들의 대표작품을 소개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아울러 살림지식총서 최초로 컬러 도판을 도입해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시각적 요소, 감성적인 부분까지 풀어내려 애썼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왜 금으로 의자를 만들었을까?’ ‘나폴레옹 시대의 의자는 어째서 불편하게 만들어졌을까?’ 서양 역사를 아우르는 흥미로운 질문들의 답을 찾아가는 동안 독자들은 가구와 역사의 흥미로운 관계를 몸소 체험하게 될 것이며 시대를 풍미했던 가구 디자이너들의 노력과 열정에도 자연스레 공감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전기 신고전 후기 신고전 빅토리아시대 아르누보의 물결 아르데코 데 스틸 모더니즘 1940~1950년대 플라스틱가구 대안으로서의 디자인 디자인의 다원화 1990~2000년대허투루 만들어진 디자인은 없다 서양 가구를 통해 살펴 본 당대의 이념과 문화 우리 삶에서 서양 가구는 이제 필수품이 되었다. 침대에서 눈을 뜨고 하루 대부분을 책상과 의자에 앉아 보내며 저녁 식탁에 모였다가 다시 침대로 돌아가 하루를 마무리한다. 집을 꾸밀 때도 따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자신의 마음에 드는 장식장을 구입하였을 때 희열과 보람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가구들은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어 어떻게 발전되어 온 것일까? 서양 가구의 역사는 매우 흥미롭게 변화하고 발전해왔다. 때로는 가구 안에 시대 이념이 녹아들기도 하고, 때로는 대중의 욕구와 유행 심리가 고스란히 새겨지기도 했다. 당대 논란이 된 사회 이슈가 가구 속으로 파고든 예도 있다. 물론 이러한 변화의 단계마다 당대 문화와 삶의 방식 또한 여지없이 반영되었다. 따라서 서양 가구의 역사를 살펴보는 일은 곧 서양의 역사를 훑어보는 과정이 된다. 필자가 강조하는 ‘가구 디자인의 매력’은 이러한 맥락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 책 『서양 가구의 역사』는 가구 관련 종사자는 물론 일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역사 속 가구들을 먼저 시대별로 분류하고, 각 시대에 가구디자인을 이끌었던 디자이너들과 그들의 대표작품을 소개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아울러 살림지식총서 최초로 컬러 도판을 도입해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시각적 요소, 감성적인 부분까지 풀어내려 애썼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왜 금으로 의자를 만들었을까?’ ‘나폴레옹 시대의 의자는 어째서 불편하게 만들어졌을까?’ 서양 역사를 아우르는 흥미로운 질문들의 답을 찾아가는 동안 독자들은 가구와 역사의 흥미로운 관계를 몸소 체험하게 될 것이며 시대를 풍미했던 가구 디자이너들의 노력과 열정에도 자연스레 공감하게 될 것이다.
슈라네 집 고소한 이야기
소네트 / 이정화 글 / 2014.09.25
16,000원 ⟶ 14,400원(10% off)

소네트소설,일반이정화 글
밀라노에서 전하는 슈라네 집 따뜻한 식탁. 가족, 이웃과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진한 인생 이야기. 이 책은 이탈리아 북부 도시 밀라노에서 네 아이를 키우며 17년째 살고 있는 슈라네 집 맛있는 이야기이다. '슈라'는 이탈리아어로 '아줌마'라는 뜻. 스물네 살에 두 아이의 새엄마가 되게 한 쌍둥이 아이들은 그동안 각각 의대와 치대를 졸업하고 이제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다. 아이는 가슴으로 키워야 함을 알게 해준 아래 두 아이는 아직 한창 먹고 커야 할 나이. 이 책에는 다르면서도 닮아가는 네 아이들을 키우며 겹겹이 쌓아온 일상의 삶과 이탈리아 요리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남편의 아이 둘을 키우면서 스스로 인정하지 못했던 많은 사연, 낯선 나라에서 혼자라 느끼며 방황했던 외로움의 나날들, 착한 새엄마로 살아야 한다는 삶의 무게를 견디느라 고통스러웠던 시간들을 함께해준 작은 부엌과 이탈리아 음식. 밀라노에서 한식 재료를 구하지 못해 배우기 시작한 이탈리아 요리가 이제는 슈라만의 독특한 레시피를 만들 만큼 익숙해졌다. 그래서 이 책에는 슈라만의 이탈리아 가정식 레시피 41가지가 먹음직스러운 사진들과 함께 실려 있다.프롤로그 - 입맛을 돋워주는 Antipasto처럼, 새콤달콤 돋아난 사랑 - 그래, 시작하는 거야! - 조금씩 물들어가네. 이탈리아가 내 안에, 내 안에 이탈리아가… - 특별함 : 보통의 일상이 겹겹이 쌓여가는 것! - 조각조각 떨어졌어도, 원래 동그란 한 판이었단다 - 작은 반죽이 부풀어 올라 커다랗게 익듯 - 촉촉하고 부드럽게, 향기롭고 다정하게 슈라의 이탈리아 가정식 - 밥을 잊은 그대에게 - 월요일 : Antipasto(안티파스토), 잠자는 침샘을 깨워줄게! - 화요일 : Primo(프리모), 강해져야 해! 힘차게, 스파리타(스파게티+리조또+파스타)~ - 수요일 : Secondo(세콘도), 담백하고 든든하게! - 목요일 : Panini(파니니), 한 주의 샌드위치, 목요일은 파니니 먹는 날 - 금요일 : Pizza(피자), 피자 피자, 웃음꽃 피자! - 토요일 : Pane(파네), 오늘은 먹기 좋은 날, 빵빵 먹어봐요~ - 일요일 : Dolce(돌체), 로마의 휴일? 달콤한 휴일! 에필로그 밀라노에서 전하는 슈라네 집 따뜻한 식탁 가족, 이웃과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진한 인생 이야기 이 책은 이탈리아 북부 도시 밀라노에서 네 아이를 키우며 17년째 살고 있는 슈라네 집 맛있는 이야기이다. ‘슈라’는 이탈리아어로 ‘아줌마’라는 뜻. 스물네 살에 두 아이의 새엄마가 되게 한 쌍둥이 아이들은 그동안 각각 의대와 치대를 졸업하고 이제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다. 아이는 가슴으로 키워야 함을 알게 해준 아래 두 아이는 아직 한창 먹고 커야 할 나이. 이 책에는 다르면서도 닮아가는 네 아이들을 키우며 겹겹이 쌓아온 일상의 삶과 이탈리아 요리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남편의 아이 둘을 키우면서 스스로 인정하지 못했던 많은 사연, 낯선 나라에서 혼자라 느끼며 방황했던 외로움의 나날들, 착한 새엄마로 살아야 한다는 삶의 무게를 견디느라 고통스러웠던 시간들을 함께해준 작은 부엌과 이탈리아 음식. 밀라노에서 한식 재료를 구하지 못해 배우기 시작한 이탈리아 요리가 이제는 슈라만의 독특한 레시피를 만들 만큼 익숙해졌다. 그래서 이 책에는 슈라만의 이탈리아 가정식 레시피 41가지가 먹음직스러운 사진들과 함께 실려 있다. 《슈라네 집 고소한 이야기》는 오랜 세월 사랑하고 살며 감내해야 했던 짠한 이야기가 반듯한 장독에 차곡차곡 담겨 맛깔스러운 맛으로 잘 익고 있는 것이 보이는 책이다. 밀라노에서 전하는 따뜻한 식탁, 슈라네 집 고소한 이야기 사람들은 밀라노를 패션의 도시라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슈라는 밀라노의 힘은 남을 배려하는 넉넉한 마음에 있다고 말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그 안에서 넘치는 그들만의 자신감이 타인에 대한 넉넉한 마음으로 이어지는 도시 밀라노. 이 책은 그곳에서 17년째 정착하여 살고 있는 슈라네 집 이야기다. 일곱 살에 엄마를 잃고 아홉 살에 새엄마와 함께 밀라노로 옮겨온 쌍둥이 다혜와 지혜. 스물네 살에 결혼한 후 4년 만에 아이는 가슴으로 키우는 것임을 알게 해준 은혜, 암 투병으로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아들 하나만 더 낳으라고 당부하셨던 엄마의 임종도 못 보고 울면서 젖을 먹이며 키웠던 아들 상민이. 어눌한 솜씨로 엉성하게 짜 내려간, 색깔도 굵기도 맞지 않는 어색한 목도리 같은 슈라네 아이들이다. 저자는 스물네 살에 열일곱 살 많은 남편을 만나 두 아이의 새엄마가 되고, 남편과 아이들을 따라 이탈리아로 온 것도, 철없는 나이에 가진 건 뜨거운 가슴 하나뿐이어서 가족과 사랑 사이에서 오랜 방황을 한 것도, 깊은 가슴앓이를 하고 나서야 안에 있던 자신을 발견하게 된 것도, 그 시간을 함께해준 친구가 바로 작은 부엌과 이탈리아 음식이라는 것도, 다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슈라네 집 고소한 이야기》는 오랜 세월 가슴에 묻어두었던, 결코 평범하지 않은 그 긴 인연의 이야기들을 맛있는 음식에서 느끼는 고소한 맛처럼 깔끔하게 풀어놓은 책이다. 슈라의 삶은 흥미롭고, 글은 군더더기 없이 솔직하여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그 속을 미루어 짐작하게 한다. 특히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가 그렇다. “포장에 능한 새엄마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내게 자주 짜증을 냈고, 아이들은 나를 점점 어려워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다른 사람의 눈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었습니다. 내 자리를 인식하고 현실 속으로 들어가고 싶었어요. 나를 억누르고 있는 가식을 벗어버리고 솔직해지고 싶었죠. 그건 결국 내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음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었어요.” - p. 115 새엄마 노릇에 지치고 외로운 슈라에게 맛있는 파스타를 손수 만들어 대접해준 남편 친구 알베르토, 일상의 사소한 지혜가 필요할 때마다 자신의 경험을 기꺼이 나눠준 안젤라 할머니, 타국에서 아이를 갖고 불안해하는 슈라를 위해 늦도록 퇴근도 안 하고 일일이 챙겨주었던 의사 디 루크레치아, 어쩌다 남편이 집에서 노래라도 부르면 박수 치고 “Ancora(앙코라)”를 외쳐주던 이웃들….《슈라네
구원받지 못한 자녀, 어떻게 할까?
컴파스북(COMPASSBOOKS) / 에드워드 로렌스 (지은이), 임종원 (옮긴이) / 2019.02.20
10,000

컴파스북(COMPASSBOOKS)소설,일반에드워드 로렌스 (지은이), 임종원 (옮긴이)
17세기의 청교도 목사인 에드워드 로렌스가 자기 자녀들을 위하여 집필한 것이다. 그리스도인 부모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것은 그 자녀가 구원 받지 못 하는 것이다. 따라서 장차 사랑하는 자녀와 영원히 이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하는 부모는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은 그 아픔을 도저히 견디지 못할 것이다. 에드워드 로렌스는 자기 자녀들을 위한 깊은 사랑으로 그들의 구원을 간절히 소망하고 있으며, 부모와 자녀 모두를 향하여 주는 강한 권고의 말도 담고 있다. 또한 어느 누구도 악하고 경건하지 못한 자녀를 둔 부모를 비난하여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자녀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1장 펼쳐진 본문 2장 경건한 부모 밑에서 구원받지 못한 자녀가 나오게 되는 재앙 3장 당부의 말 4장 악하고 경건하지 못한 자녀가 생기는 것을 막는 방법 5장 악하고 경건하지 못한 자녀를 둔 재앙을 참고 견디는 방법 6장 경건하지 못한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권고의 말 7장 참된 지혜를 얻는 방법 에드워드 로렌스의 자기 자녀들을 위한 깊은 사랑을 담은 소망과 부모와 자녀 모두를 향하여 주는 강한 권고의 말 이책은 17세기의 청교도 목사인 에드워드 로렌스가 자기 자녀들을 위하여 집필한 것이다. 그리스도인 부모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것은 그 자녀가 구원 받지 못 하는 것이다. 따라서 장차 사랑하는 자녀와 영원히 이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하는 부모는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은 그 아픔을 도저히 견디지 못할 것이다. 에드워드 로렌스는 자기 자녀들을 위한 깊은 사랑으로 그들의 구원을 간절히 소망하고 있으며, 부모와 자녀 모두를 향하여 주는 강한 권고의 말도 담고 있다. 또한 어느 누구도 악하고 경건하지 못한 자녀를 둔 부모를 비난하여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자녀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대상 독자 - 목회자, 중직자, 리더, 청년, 학생 등 모든 그리스도인“서문그리스도인 부모들에게이책은 우리 자녀들 분만이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자녀들과 부모들을 위한 것이다. 이 책이 우리의 자녀들을 믿음의 자손으로 양육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하나님의 영화롭게 하기를 소망한다. 이 책을 자녀들과 함께 읽으려면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이다. 당신의 자녀뿐 아니라 이웃의 아이들에게도 이 책을 선물하려면 희생이 필요하겠지만 그 희생은 결코 당신에게 손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나는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을 볼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한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았으며 또한 성경에 계시되어 있는 기독교 신앙의 진리를 우리 자손들에게 물려주어 그들이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좇아 살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를 위하여 날마다 기도한다. 이 책이 모든 부모와 자녀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 예수님의 종,에드워드 로렌스” -본문 중에서
행복이 이글이글
메디치미디어 / 홍대선 (지은이) / 2024.06.25
17,000원 ⟶ 15,300원(10% off)

메디치미디어소설,일반홍대선 (지은이)
40년 이글스 팬이 웃고울면서 쓴 각혈 야구 에세이. 작가는 충청도가 고향이거나 특별한 연고 없이 한화이글스(처음엔 빙그레이글스)의 팬이 되어 근 사십여 년을 살았다. 소년이 어른이 되고, 한국은 개도국에서 선진국이 되는 시간이었다. 그동안 이글스는 딱 한 번 우승했는데, 운명의 장난인지 군대 안에서 뒤늦은 신문기사로 접했다. 그리고 다이너마이트 타선은 어느새 물총 타선이 되었고, 우승은 고사하고 매일의 승리, 아니 1승보다 1점을 응원하는 팬들은 달관한 부처가 되어 있었다. 《행복이 이글이글》은 ‘1점’을 응원하는 팬의 영원한 고통과 행복, 그 딜레마를 이야기한다.추천의 말 행복의 비밀 행복해질 운명 행복한 구속 행복을 기다리는 동안 행복의 세기말 행복의 쇠창살 행복 수비 행복 사관학교 행복량 보존의 법칙 행복량 증가의 법칙 행복교의 교주들 행복으로 가는 길 행복해질 결심 한화이글스 용어 일람 40년 이글스 팬이 웃고울면서 쓴 각혈 야구 에세이! 행복의 비밀을 전하는, 어디서도 본 적 없던 행복론! 한화이글스의 야구를 보며 홀연 깨닫는다. 우리는 왜 이런 야구를 보는가. 질 것을 예감하면서 보는 야구란 도대체 무엇인가. 어째서 한화이글스의 수비는 구멍투성이며, 어째서 이글스의 투수는 공격과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고독한 싸움을 벌여야 하는 것인가. 그리고 어째서 이글스 팬들은 보살로 불리는가. 그들 연고지가 ‘핫바지’ 충청도라서. 아니다, 번지수가 틀렸다. 이글스는 그냥 야구, ‘그깟 공놀이’가 아니다. 한화이글스의 야구, 그것은 ‘행복 야구’다. 작가는 충청도가 고향이거나 특별한 연고 없이 한화이글스(처음엔 빙그레이글스)의 팬이 되어 근 사십여 년을 살았다. 소년이 어른이 되고, 한국은 개도국에서 선진국이 되는 시간이었다. 그동안 이글스는 딱 한 번 우승했는데, 운명의 장난인지 군대 안에서 뒤늦은 신문기사로 접했다. 그리고 다이너마이트 타선은 어느새 물총 타선이 되었고, 우승은 고사하고 매일의 승리, 아니 1승보다 1점을 응원하는 팬들은 달관한 부처가 되어 있었다. 《행복이 이글이글》은 ‘1점’을 응원하는 팬의 영원한 고통과 행복, 그 딜레마를 이야기한다. 피를 토하듯 쓴 각혈 야구 에세이고, 각혈 행복론이다. 세상에 없던 책을 읽을 시간이다. ●“나는 행복의 비밀을 깨달음 당했다.” 행복의 비밀을 찾는 이들에게 권한다! 행복은 어느 순간 문득 도래하고 매일 정진하는 것이다! 운명이다 세상에 없던 책이 나왔다. 찰칵! 야구와 행복이 한 프레임에 담겼다. 이런 조합? 가능하다! 《행복이 이글이글》은 대답하는 책이다. 어느 팀을 응원하세요? 한화이글스입니다. 하-하-하! 고향이 충청도이신가 봐요. 아니다. 작가는 서울 봉천동에서 나고 자라고 상일동을 거쳐 지금은 의정부에 살고 있다. 충청도와는 특별한 인연이나 이력이 없다. 누구처럼 가족 중의 누군가가 한화와 인연이 깊은 것도 아니다. 빙그레이글스 창단 때 거기 어린이회원에 주던 선물을 아버지가 픽했을 뿐이다. 가족과 국가를 선택해 태어날 수 없듯, 이글스는 그렇게 오렌지색 장난감 야구세트와 맞바꾸어 응원팀이 되었다. 운명이었다. 추억은 방울방울 이글스가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다. 마운드 위에서는 송진우, 한용덕, 한희민, 이상군이 공을 던지고, 타석에는 장종훈, 이강돈, 강정길, 이정훈 등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맹활약하던 때다. 그때 이글스는 절정이었지만 번번이 우승을 놓쳤다. 번번이 우승컵 앞에서 좌절하는 선수들을 보는 건 어린이에게도 괴로운 일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이글스가 정의의 팀이라는 약속이기도 했다. 어린이용 만화들에서 악의 세력은 나오자마자 뿌리뽑히지 않는다. 지구를 지키는 그랜다이저, 마징가Z, 독수리 오형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메칸더V 등은 매번 나쁜 편 로봇이나 괴물을 무찌르지만 악당 대장에게는 패배하며, 맨 마지막에 가서야 가까스로 무찌른다. 한화가 우승을 못한다는 사실은, 이글스가 정의의 사도이며 결국은 우승할 것임을 암시하는 분명한 복선이었다. 그 잘나가던 시절의 면면을 추억하지는 않는다. 그때 선수들의 이야기도 없다. 이글스가 번번이 우승을 놓치던 시기, 아이에서 어른이 되어가던, 그래서 더 이상 야구팀이 정의의 사도가 아니며, 그저 여러 팀 중의 하나일 뿐임을 알아가는 마음의 변화가 문장으로 남았다. 소년은 어떻게 만화의 세상에서 떠나는가. 왜 이런 야구를 보는가 이제 작가는 번민하고 고뇌한다. 우리는 왜 이런 야구를 보는가. 질 것을 예감하면서 보는 야구란 도대체 무엇인가. 어째서 한화이글스의 수비는 구멍투성이며, 어째서 이글스의 투수는 공격과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고독한 싸움을 벌여야 하는 것인가. 그리고 어째서 이글스 팬들은 보살로 불리는가. 그들 연고지가 ‘핫바지’ 충청도라서. 아니다, 번지수가 틀렸다. 이글스는 그냥 야구, ‘그깟 공놀이’가 아니다. 한화이글스의 야구, 그것은 ‘행복 야구’다. 첫째 상대팀과 상대팀 팬들에게 행복을 준다. 둘째 한화이글스 팬들조차 웃으면서 응원한다. 물론 승리를 포기한 자의 해탈한 웃음이지만 해탈도 행복이다. 남을 이겨서 얻는 이기적인 즐거움에 환호성을 지르는 자들에 비해 얼마나 우아한가? 범속한 자들의 얄팍한 웃음을 등지고 작가는 철학적 사유를 시작한다. 최소행복필요량과 돈오점수 세상에 유익한 개념이 발견됐다. 최소행복필요량이다. 인간으로 살기 위해 최소영양권장량이 필요하듯, 한화이글스 팬으로 살기 위해서는 최소행복필요량이 있어야 한다. 간단하다. 행복의 조건을 바꾸는 것이다. 우승? 스윕? 연승? 1승? 왜 그렇게 거창하게. 아니다. 1점을 응원하면 된다. 20대 0으로 지고 있다가 8회쯤에 20대 1로 ‘추격’할 때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송을 합창하면 최소영양소, 아니 최소행복소를 섭취할 수 있다. 다른 팀 팬들은 15대 0쯤으로 지고 있으면 분통을 터뜨린다. 한화 팬의 사고방식은 전혀 다르다. 15점이나 내줬는데도 겨우 1패밖에 안 하다니 남는 장사라고 생각한다. 시합을 보는 한 실점을 거듭할수록 이득인 셈이다. 1점을 응원하고, 대패해도 남는 장사라고 생각하면 행복이 가까이에 있다. 하지만 달관은 쉽지 않다. 한화이글스 팬들은 돈오점수(頓悟漸修)의 수행을 행하는 수행자들이다. 행복 야구에 눈을 뜨고 해탈했어도 야구가 계속되는 한 행복 수비와 연패에 매일같이 번뇌가 엄습한다. 번뇌를 밀어내기 위해 번뇌를 점수(漸修, 계속 수행함)한다. 10연패를 해도 멀쩡히 살아서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야 할 것 아닌가. 해탈과 번뇌를 반복하는 이글스 팬의 삶, 그것은 돈오점수야말로 진리임을 증명하는 고독한 보살행(菩薩行)이다.세간에서는 한화이글스를 ‘행복 구단’, 한화이글스의 플레이를 ‘행복 야구’라고 한다. 첫째 상대팀과 상대팀 팬들에게 행복을 준다. 둘째 한화이글스 팬들조차 웃으면서 응원한다. 물론 승리를 포기한 자의 해탈한 웃음이지만 해탈도 행복이다. 국보 제78호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의 웃음을 보라. 남을 이겨서 얻는 이기적인 즐거움에 환호성을 지르는 자들의 얼굴에 비해 얼마나 우아한가? 범속한 자들의 얄팍한 웃음을 등지고 나는 철학적 사유를 시작한다. 나의 고급스러운 행복은 언제 어디서 시작되었는지….___ 행복해질 운명 중 야구팬 역시 주어진 팀을 응원할 수 있을 뿐이다. 다만 이글스 팬의 수중에 빵과 술, 향유는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굶어 죽을 수는 없으니, 초근목피라도 기분 좋게 먹으면 소화가 좀 더 잘 되리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수밖에 없다. 한화이글스 팬이 오늘은 오늘의 야구를 보기 위해 가져야 하는 긍정적 마음, 그것은 단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오늘은 이기겄쥬.”___ 행복을 기다리는 동안 중 만약 응원하는 팀을 승용차처럼 대하는 사람이라면, 도로에서 운전하면서 작고 값싼 차들을 보며 우월감을 느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런 식의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은 자신보다 비싼 차를 소유한 사람 앞에서 열등감을 느낄 것이다. 그래서 이글스 팬들도 열등감을 느낄 거라 확신하고 조롱한다. 하지만 사랑하기로 결정된 존재에 대한 사랑은 전혀 수치스럽지 않다.___ 행복량 보존의 법칙 중
2018 전효진 헌법 조문집 + 핵심정리
(주)에스티유니타스 / 전효진 지음 / 2017.07.10
7,000

(주)에스티유니타스소설,일반전효진 지음
헌법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조문과 함께 헌법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조문 분석뿐만 아니라 중요 기출 지문을 실었으며, 판례와의 유기적 구성을 통해 법조문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헷갈리기 쉬운 부분들을 OX 문제를 통해 확인함으로써 헌법 조문의 완벽한 이해를 돕고 있다. 부록으로 대한민국 헌법뿐만 아니라 헌법재판소법 및 증요 판례를 담았다.[헌법] 전문 CHAPTER 1 총강 CHAPTER 2 국민의 권리와 의무 CHAPTER 3 국회 CHAPTER 4 정부 제1절 대통령 제2절 행정부 제1관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제2관 국무회의 제3관 행정각부 제4관 감사원 CHAPTER 5 법원 CHAPTER 6 헌법재판소 CHAPTER 7 선거관리 CHAPTER 8 지방자치 CHAPTER 9 경제 CHAPTER 10 헌법개정 부칙 [헌법재판소법] CHAPTER 1 총칙 CHAPTER 2 조직 CHAPTER 3 일반심판절차 CHAPTER 4 특별심판절차 제1절 위헌법률심판 제2절 탄핵심판 제3절 정당해산심판 제4절 권한쟁의심판 제5절 헌법소원심판 CHAPTER 5 전자정보처리조직을 통한 심판절차의 수행 CHAPTER 6 벌칙 [부록] 대통령(노무현) 탄핵 대통령(박근혜) 탄핵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 헌법의 시작과 끝! 대한민국헌법, 헌법재판소법를 수록하였으며, 중요 판례를 부록으로 담았다. 또한 법조문의 완벽한 분석뿐만 아니라 중요 기출 지문, 판례의 유기적 구성과 OX 문제를 담아 헌법의 전반적인 정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의 특징 01 한 권으로 헌법 조문의 이해와 핵심정리를 동시에! 헌법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조문과 함께 헌법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여 수록하였습니다. 02 조문 분석, 중요 기출 지문, 판례의 유기적 구성 조문 분석뿐만 아니라 중요 기출 지문을 실었으며, 판례와의 유기적 구성을 통해 법조문의 이해를 돕습니다. 03 OX를 통한 완벽한 헌법조문의 이해 헷갈리기 쉬운 부분들을 OX 문제를 통해 확인함으로써 헌법 조문의 완벽한 이해를 돕습니다. 04 헌법 & 헌법재판소법 수록 대한민국 헌법뿐만 아니라 헌법재판소법 및 증요 판례를 부록으로 담았습니다.
넘버 나인
이지북 / 세실 발몬드 지음, 오혜정 옮김 /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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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소설,일반세실 발몬드 지음, 오혜정 옮김
세계적인 건축 공학가 세실 발몬드가 보여주는 숫자 9의 신비와 아름다운 수의 세계. 1부에서 저자는 9의 특성을 단순히 제시하지 않고 엔질이라는 소년 수학자를 등장시켜서, 그가 달의 정령에게서 받은 '바람 속에서도 움직이지 않는 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제시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엔질의 답은 숫자 '9'이다. 그 답을 찾고 이해하는 근거로 9의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특성을 알아보며, 그 과정을 통해 신비한 수의 세계와 만난다. 2부에서는 엔질에게 자극받은 저자가 탐구한 9의 또 다른 여러 가지 특성을 제시함은 물론, 우리 생활 여러 곳에 스며들어 있는 9의 흔적을 찾아 보여준다.part 1. 바람 속의 고정된 점, 9 1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부적, 탤리즈먼 2 지구의 네 방향 3 원형 4 반전, 거꾸로 움직임 5 비밀 수와 시그마 코드 6 대표적인 네 가지 계산법 7 만다라 8 바람 속 9개의 움직이지 않는 점 9 거듭제곱수 part 2. 9에 대한 여러 가지 탐구 1 탐구에 앞서…… 2 순환수와 패턴 3 황금분할 4 삼각형 5 소수 6 식 7 속담과 주문 8 99개의 알라신 이름 9 기호 우리가 ‘수’를 잘 알고 있을까? 누구나 아는 숫자, 그러나 아무도 모르는 9에 대한 이야기 세계적 건축 공학가 세실 발몬드의 ‘수’ 이야기 미래적인 비선형 건축을 만들어내는 세실 발몬드의 예술적 상상력과 기술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우리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건축물의 구조를 가능케 하는 것은 그의 건축학적 지식이 아니라, 그의 ‘수에 대한 상상력’과 그 상상력을 실현시키는 연구법이다. 이 책에서는 세실 발몬드가 상상하는 숫자 9에 대한 이야기와, 그 상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사한 숫자 9에 관련된 방대한 자료(문화, 신화, 문학 등을 넘나드는)와 그것을 통해 얻은 수의 신비한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읽어가는 동안 수의 신비함 외에 세실 발몬드가 생각하는 ‘연구자의 자세’와 ‘수를 대하는 새로운 시각’까지도 배우게 될 것이다. 세실 발몬드는 숫자 9에 관한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해 그의 상상 속에서 소년 수학자 ‘엔질’을 불러온다. 엔질은 수학의 대가(master) 자격을 얻는 시험에서 모든 연구자들이 선호하는 어렵고 훌륭해 보이는 수학을 포기하고 너무나 쉽고 누구나 아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주제를 선택한다. 그 주제는 정령이 엔질에게 던진 ‘바람 속에서도 움직이지 않는 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도 같다. 그 질문을 해결해가는 과정이 곧 숫자 9를 추적해가는 과정이다. 사방팔방으로 부는 바람에도 움직이지 않는 점, 그것은 여덟 방향으로 부는 바람이 시작하는 점, 즉 아홉번째 점이다. 세실 발몬드는 직접 서술자가 되어 이 소년 대가가 찾은 ‘바람 속에서도 움직이지 않는 점’, 즉 9를 탐구한다. 엔질의 이야기는 그의 부적이 되어 9에 대한 탐구를 돕는다. “어떤 수가 우리에게 말하려고 하는 것을 깊이 생각해보면, 수가 나타내는 색깔이나 모양에 관하여 보다 많은 상상이 펼쳐질 것이다. 어색한가? 편안한가? 강력하고 고귀한가? 창백하고 불쾌한가? 눈을 감고 수를 생각해보면, 이렇듯 수에 대항 어떤 느낌이 들 것이다. 나는 수를 다루며, 그 수가 가진 특성이나 본질적인 힘을 느낄 수 있다. 수들이 마법을 부리는 것일까?” 숫자 9에 관한 모든 것, 그리고 수의 신비 세실 발몬드가 수를 탐구하는 방법은 숫자 9에 대한 자료조사에서 부터 시작한다. ‘숫자 9에 대한 이야기가 그렇게 많을까’ 하는 의문도 잠깐이다. 문학, 신화, 문화, 속담, 주문, 사회 등 방대한 영역을 넘나들며 숫자 9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의 일상 속에 그렇게 많은 숫자가 숨어 있는지 놀라게 될 것이다. 특히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시그마 코드’는 실제 일상에서 숫자들을 다룰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개념이다. 시그마 값이란, 각각의 수의 구조에 숨어 있는 비밀의 값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148의 시그마 값은, 1+4+8=13, 1+3=4이다. 어떤 값이든, 숫자 9가 있을 경우에 시그마 값은 고정되어 변하지 않는다. 이렇듯 이 책은 9와 관련된 여러 가지 비밀과 이야기를 통해 숫자 9, 나아가서는 숫자 자체의 본질을 좇는다. 숫자 9는 계속 이어질 수학 탐구의 촉매이자 영감이 되어, 복잡한 계산이나 여러 수학 분야에 숨어 있는 것들을 드러내준다. 그리고 그렇게 발견된 수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고 수 전체의 모습을 그려가는 작업은 우리의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것을 발견해내는 힘이 될 것이다. 이렇게 수를 탐구하다 보면, 수뿐만 아니라, 사물을 이해하는 능력도 늘어날 것이다. “수가 존재하는 한 끝은 없다.”
시리어스 워크
인카네이션(맘앤맘) / 션 블레어, 마르코 릴로 (지은이), 최은정, 안수정 (옮긴이) / 2022.09.27
15,000

인카네이션(맘앤맘)소설,일반션 블레어, 마르코 릴로 (지은이), 최은정, 안수정 (옮긴이)
점차 많은 영역에서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이 어떻게 세계 유수한 기업에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활용하는 도구가 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이 방법이 당신의 일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는 15년 동안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장난감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탐색하며 목표를 달성해 가는 강력한 방법이 되었다. 이번 책은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케이스 스터디는 일반적인 회의나 워크숍에서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를 사용하여 개선된 의사소통과 협업 등의 결과를 잘 보여 준다. 이 실용서는 사람들이 보다 좋은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서문 머리말 시작하기 1장 참여형 리더의 퍼실리테이션형 사고방식 참여형 리더십 좋은 회의모델 2장 회의 말고 결과물을 주세요 동사는 프로세스를 결정합니다 결과를 위한 계획 진행노트 소개 3장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의 시작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프로세스 단계 참여자 에티켓 블록 4장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스킬 쌓기 그리고 4가지 기본항목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스킬 쌓기 4가지 퍼실리테이션 기본항목 5장 워크숍에 적용하기와 케이스 스터디 5.1 목표 설정 워크숍 5.2 팀 빌딩 워크숍 5.3 아이디어 워크숍 5.4 가치와 행동 워크숍 5.5 가치와 행동 6장 실용적인 팁들 시리어스 플레이 학자 과정에 대한 명확한 이해 3가지 축약된 사례들. 9가지 이점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에 대한 나의 열정, 헌신, 그리고 여정 문화를 만드는 것은 우리가 하는 가장 핵심적인 일입니다 다채롭고 보람 있는 워크숍 다른 사람들의 내면 유용한 교훈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와 함께 놀아요 시간을 관리하는 법과 주제를 벗어난 이야기 통제하기 그 외 실용적인 팁들 시리어스 레고® 영화 7장 고수의 경지: ‘자신이 부족한 것을 잘 아는 사람’ 세가지 실행 방법들 더 많은 것을 배우려면 끝내는 말 점차 많은 영역에서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이 어떻게 세계 유수한 기업에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활용하는 도구가 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이 방법이 당신의 일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는 15년 동안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장난감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탐색하며 목표를 달성해 가는 강력한 방법이 되었습니다. 이번 책은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케이스 스터디는 일반적인 회의나 워크숍에서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를 사용하여 개선된 의사소통과 협업 등의 결과를 잘 보여 줍니다. 이 실용서는 사람들이 보다 좋은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오늘날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방법은 전 세계 조직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중 몇 개만 언급하자면, 기업의 경우 에어버스, 후지쯔, 도요타, 코카콜라, 페덱스, 구글, 마스터카드, 마이크로소프트, NASA, 닛산, 파이저, 프록터&갬블, 타깃, 텔리아 텔코, 유니레버, 웨이트로즈 및 세계은행 그룹 등이 있으며, 대학의 경우 하버드, MIT, 캠브리지, IMD, 옥스퍼드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기구로는 유럽연합, 유네스코, UNDP가 사용하고 있으며, 정부 부처 및 기관으로는 덴마크, 에스토니아, 터키, 영국 등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회의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팀이 보다 잘 협업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리더, 매니저, 퍼실리테이터 및 코치는 특히 이 책의 내용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코칭, 문제해결, 비전, 팀 구성 또는 전략에 관심이 있거나 역할을 감당하는 독자에게도 이 책은 기존 회의의 규범을 벗어나 멋진 회의 결과를 얻기 위한 새롭고 나은 방법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책은 케이스 스터디와 단계적 가이드, 다운로드받고 수정할 수 있는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이 책이 당신에게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에 대한 지식과 기본적인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스킬을 시도해 보는 자신감을 부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에는 미국, 싱가포르, 스웨덴, 러시아, 스위스, 독일, 중국 등 저명한 9명의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퍼실리테이터의 조언과 케이스 스터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갯마을 실비명 전황당인보기 젊은 느티나무
창비 / 오영수.강신재 외 지음, 최원식 외 엮음 / 2005.07.07
12,000원 ⟶ 10,800원(10% off)

창비소설,일반오영수.강신재 외 지음, 최원식 외 엮음
이혼해도 괜찮아
미래세움 / 김수진 지음 / 2017.07.07
14,000

미래세움소설,일반김수진 지음
머리말 프롤로그 1장. 내 인생은 왜 이럴까 1. 내 인생은 왜 이럴까 2. 서른셋, 이혼을 결심하다 3. 나를 괴롭히는 착한 여자 콤플렉스 4. 엄마가 되고서 ‘나’를 잃었다 5. 이혼 후 갑자기 찾아온 상실감 6. 사람을 만날 때마다 상처받는 나 7. 왜 나에게만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 2장. 문제는 자존감이다 1. 모든 것은 자존감이 만들어 낸 결과다 2. 행복과 불행의 원인은 결국 나였다 3. 내 마음속에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산다 4. 열등감은 내 삶을 괴롭히는 독이다 5.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버려라 6. 나를 함부로 대하게 내버려 두지 마라 7. 과거의 상처에 마음이 머물다 3장. 나를 사랑하는 연습 1.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비판하지 마라 2. 자신의 단점이 아닌 장점에 집중하라 3.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져라 4. 카르페 디엠, 현재를 살라 5.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라 6.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7. 부정적인 사람을 멀리하라 8. 나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9. 나를 사랑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4장. 원하는 것에 집중하라 1.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2. 원하는 것에 집중하라 3. 5년 후 나의 모습을 그려라 4. 하고 싶은 일의 리스트를 작성하라 5.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당장 시작하라 6.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5장. 결국 내 인생은 활짝 필 것이다 1. 사람은 힘들 때 성장한다 2. 다시 나를 뜨겁게 사랑하라 3. 모든 것은 내 마음에 달려 있다 4. 서른셋, 이제부터 시작이다 5. 하쿠나 마타타, 모두 잘될 거야 6. 이제 누군가의 꿈이 되고 싶다 7. 내 인생은 지금부터다 8. 결국 내 인생은 활짝 필 것이다그저 남편과 대화하고 싶었다. 서로 보듬으며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싶었지만 늘 자신이 더 힘들다며 아내인 나를 밀어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이혼해도 괜찮아』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행복하지도 않은데, 좋은 집에 살며 좋은 차를 타고 화목한 가족인 척 연기하며 살고 싶진 않았다. 불행하고 슬픈 인생을 이어 가는 것보다 나와 아이들을 챙기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쇼윈도 가족으로 사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누구를 위한 것일까? 많은 고민 끝에 얻은 단순하고 명확한 답은 이것뿐이었다. “행복을 선택하자.” 삶의 어떤 순간에도 불행이 아닌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을 기르자.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것들을 극복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다. 힘든 일을 겪고도 그것을 발판삼아 더 행복한 삶을 쟁취하는 사람도 많지 않은가. 잘 살고 싶다. 정말 잘 살고 싶다. 이 세상 모든 좋은 것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우리 아가들. 엄마가 지금은 여유가 되지 않아 좋은 옷도 잘 못 사 주는데 조금 작아진 옷을 입고도 그저 늘 자신감 충만한 아이들에게 고맙다. 언젠가 제주도의 한 횟집에서 우리 아이들과 자연산 회에 소주 한 잔 마시며 지금의 아픔을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그날을 꿈꾼다. ‘하쿠나 마타타’, 모두 잘될 거야. 나의 삶에도, 당신의 삶에도 꼭 따뜻한 봄이 온다. 소중한 우리의 인생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며, 행복으로 가득 채워 나가길 빈다. Go for it!
365 인생독본 세트
노마드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최종옥 (옮긴이) / 2021.11.26
33,000원 ⟶ 29,700원(10% off)

노마드소설,일반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최종옥 (옮긴이)
일력을 넘기듯 1년 12달 하루하루를 수많은 사상가가 남긴 삶의 지침을 만날 수 있는 책. 인용문구들은 톨스토이가 섭렵한 수많은 작품이나 전집에서 삶의 지침이 될 만한 글을 추린 것인데, 톨스토이가 이 책을 쓴 목적은 단순히 위대한 사상가들의 글을 옮기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일반 대중들이 매일매일 쉽게 읽고 접하여 그들의 위대한 지적 유산들을 활용하자는 데 있다. 『톨스토이 사색노트』는 《365 인생독본》에서 주옥같은 글을 가려 뽑은 책이다. 참된 지혜, 선(善), 도덕, 사랑, 지식의 탐구 등 무릇 인간이라면 한번쯤 고뇌했음직한 삶의 화두를 제시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정신을 더욱 가다듬어 고양된 감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구실을 하고자 기획한 책이다. 제목을 ‘사색노트’라고 명명한 것도 그런 취지를 살리기 위함이다.《365 인생독본》은 1년 12달 365일을 한 권에 담은 책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챕터로 구성하였다. JANUARY 131 FEBRUARY 129 MARCH 131 APRIL 130 MAY 131 JUNE 130 JULY 131 AUGUST 131 SEPTEMBER 130 OCTOBER 131 NOVEMBER 130 DECEMBER 131 톨스토이 사색노트 미래의 내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로 그런 사람이 된다 쓸데없이 잡다한 지식으로 머릿속을 어지럽히지 말라작은 불씨가 들판을 태우듯 무책임한 한마디가 큰 화근이 된다헛된 욕망을 이루고자 쏟은 노력의 절반만이라도 버리도록 시도해보라진정한 깨달음은 지금까지의 지식을 완전히 잊어버렸을 때 얻을 수 있다바람이 부는 방향을 정확히 아는 뱃사공이 되어야 한다덕이 있는 사람은 자기 인생의 참된 의미를 이해한다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것만큼 보람 있는 일은 없다지혜로운 사람은 사랑 그 자체에서 행복을 느낀다지나간 일에 대해 말하지 말고 모든 미련을 떠나보내라대지는 꿈을 좇아 헤매는 우리에게 위안과 희망을 안겨준다정욕에 사로잡힌 사람은 무성한 번뇌의 덩굴에 휘감겨 살아간다완성을 위한 노력은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사명이다참으로 선량한 감정은 항상 단순한 것에서 찾을 수 있다영혼을 각성시키는 일이라면 사소한 일이라도 주저하지 말라정의로운 행위는 서서히 발아하여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주의 깊게 듣고 총명하게 질문하고 말할 필요 없을 때 침묵하라그대의 현실은 그대의 이상을 실현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이다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으며 만질 수도 없다전쟁은 철저하게 인간이 만들어내는 현상일 뿐이다 인생은 단 한 번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우리 모두는 단 하나의 어머니인 자연의 자식이다자연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불어넣는다좋은 사회는 위대한 진리가 실현되는 사회다선행을 베풀었다는 의식은 최고의 자부심을 안겨준다먼동이 트는 것을 보기 위해 횃불은 필요치 않다인간은 죽지만 사색의 결과인 진리는 죽지 않는다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보다 값진 승리는 없다힘이 약해지기 전에 죄를 뉘우치는 자에게 복이 있으라지혜와 사랑을 통해 인생의 나아갈 길을 찾아라고뇌의 기쁨을 알지 못하면 인생의 참맛도 알지 못한다도덕의 확고한 뿌리는 어떠한 힘으로도 뽑아버릴 수 없다연약한 인간은 아무런 노력 없이 행복을 얻으려고 한다자기 자신이 아니면 그 어떤 것도 평화를 가져다주지 못한다강한 사람은 굳게 땅을 딛고 서서 결코 넘어지지 않는다겉치레만 요란한 선은 참된 선이 아니다마음을 어둡게 하는 모든 것을 깨끗이 쓸어버려라말을 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하라하루하루 일하고 그날그날의 대가를 얻어라대지는 일과 생활에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도록 허락한다 인생은 행복한 사람에게는 짧고 불행한 사람에게는 지루하다 맹목적으로 빠져든 신앙은 자신에 대한 저주일 뿐이다선이 없이는 진실도 얻을 수 없다아무리 미천한 신분일지라도 선을 위해 태어났음을 기억하라진정한 자유인은 본질의 내면적 동기에 따라서만 행동한다꼭 필요할 때의 휴식은 가장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만족이다참된 생활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가 일어났을 때 시작된다슬기로운 사람은 감정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땀 흘리지 않은 손은 물건을 더럽힌다말로 하는 천 번의 참회보다 침묵 속에서 하는 한 번의 참회에 미치지 못한다먹고 입고 잠자기 위해서는 그리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매순간 부지런하고 용감하게 자기 자신을 감시하라지식은 나를 어리석게 만드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수단일 뿐이다무지한 자에게 인생은 지루할 뿐이다마음이 선한 자는 결코 슬픔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는다사랑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말이요, 실천이다도덕이야말로 인간의 내부에 존재하는 영원불멸의 지혜다지력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힘이다성인은 선행에는 선으로 대하며 악행에도 선으로 대한다오직 자기 이익만을 탐하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다 그날그날이 1년 중 최선의 날이다 악한 사상은 저항할 수 없는 힘으로 사람들을 그 길로 이끌어간다가장 중요한 일은 현재 관계를 맺은 사람들과 사랑하며 화합하는 일이다내 마음에 못을 박으려는 자들을 초연하게 대하라내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라진리는 착오나 편견, 그 어떤 공포보다도 굳세다결코 물러서거나 샛길로 빠지지 말고 멈추지도 말라불행은 정의롭지 못한 사람의 몫이다미움이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무릇 인간이란 불가피하게 그 무엇을 믿어야 하는 존재다높은 산에 오르려면 산기슭에서 한 걸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높은 덕성은 하루아침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많은 사람이 수긍해도 착각이 진실이 될 수는 없다잘 죽기 위해서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어린아이는 눈썹이 눈을 보호하듯 자신의 영혼을 지킨다양심은 우리들의 꿈을 쫓아내는 자명종이며 새벽닭의 울음소리다자기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일로 화내지 말라토지는 결코 어느 한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다 시간이 덜어주지 않는 슬픔은 없다 정신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모든 것을 보고 있다참다운 생명에 이르는 문은 작고 그 길은 좁다육체는 정신이 잠깐 머물러 있는 객줏집일 뿐이다진실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허영의 방패일 뿐인 지식이다생명 있는 모든 것은 생명을 중히 여긴다행복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에 있다인간의 모든 행위가 이성적인 판단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속세의 생활은 빛을 어둡게 한다성인은 무지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라자기가 가진 것 이상으로 바라기 때문에 불행하다용서와 관용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미덕이다한번 입에 담았던 말은 언제까지고 사라지지 않는다인간의 의무를 다하는 데 방해가 되는 병은 없다신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표현해야만 하는 이상이다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인생의 법칙이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하루에 한 장, 톨스토이가 전해주는 삶의 지침_ 《365 인생독본》 《365 인생독본》은 마치 일력을 넘기듯 독자들이 1년 12달 하루하루를 수많은 사상가가 남긴 삶의 지침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 실린 인용문구들은 톨스토이가 섭렵한 수많은 작품이나 전집에서 삶의 지침이 될 만한 글을 추린 것인데, 톨스토이가 이 책을 쓴 목적은 단순히 위대한 사상가들의 글을 옮기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일반 대중들이 매일매일 쉽게 읽고 접하여 그들의 위대한 지적 유산들을 활용하자는 데 있다. 톨스토이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그가 이 책을 저술하면서 경험했던 그 지혜롭고 고양된 감정을 맛보기를 바랐던 것이다. 러시아의 작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인생독본》을 일러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서 단 한 권의 책만 가지라 하면 나는 주저 없이 톨스토이의 《인생독본》을 선택하리라.” 그만큼 톨스토이의 이 책은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에게 더할 수 없이 큰 영향을 끼쳤으며, 그 영향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톨스토이와 함께 만들어가는 나만의 시간_ 《사색노트》 이 책은 《365 인생독본》에서 주옥같은 글을 가려 뽑은 책이다. 『톨스토이 사색노트』는 참된 지혜, 선(善), 도덕, 사랑, 지식의 탐구 등 무릇 인간이라면 한번쯤 고뇌했음직한 삶의 화두를 제시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정신을 더욱 가다듬어 고양된 감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구실을 하고자 기획한 책이다. 제목을 ‘사색노트’라고 명명한 것도 그런 취지를 살리기 위함이다. 《365 인생독본》을 12달 일력처럼 구성하였다면,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나누고 각 쪽마다 제목을 붙여 해당 쪽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글을 읽은 감상이나 생각을 적을 수 있도록 편집하여,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니라 독자들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책으로 꾸몄다. 독자들은 사상가들의 삶의 정수가 담긴 한 줄의 글을 통해 삶의 가치를 확인하고 긍정의 힘을 얻는 한편, 독자들을 위해 마련한 노트에 내면에서 울려 나오는 마음의 소리를 기록하고 정신을 다잡음으로써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힘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세트를 구입하시면 톨스토이 단편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종말의 소년
모두의책 / 최참치(최경인) (지은이) / 2022.09.30
18,000

모두의책소설,일반최참치(최경인) (지은이)
도시가 달라졌다. 잠든 뒤 일어난 사람들은 늙거나 젊어졌다. 자욱한 먼지가 흙빛으로 대전을 감싼다. 거대한 새들이 사람을 잡아먹는 끔찍한 상황. 사람들은 지하와 저층에서 하루하루 연명한다. 주인공 수민도 누나를 보살피고 새를 잡으며 생계를 이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의뢰인. 거액을 꺼내며 현충원에 있는 새들을 잡아달라고 의뢰하는데…….제1장 서대전 : 선택받지 못한 예언자 - p9 제2장 현충원 : 어떤 의뢰 - p33 제3장 현충원 : 협업 - p57 제4장 현충원 : 와해 - p81 제5장 산내 : 징집 - p103 제6장 산내 : 말살의 넋 - p139 제7장 대화동 : 공장과 병원 - p165 제8장 대화동 : 위선의 발견 - p215 제9장 비래동 : 누나를 찾아 – p251 제10장 진잠동 : 따뜻한 감옥 – p261 제11장 부사동 : 완전무결한 이별 – p295 제12장 신탄진 : 화해의 땅 – p309“새의 부리가, 새의 얼굴이 천천히 수민에게 다가갔다. 부리 끝, 아래로 굽은 호가 수민의 뺨에 닿았다. 새는 부리를 벌려 속삭이려는 듯했다. 수민은 누나를 떠올렸다.” - 「현충원: 와해」 중에서 대전의 근현대사를 다룬 SF소설 도시의 잊힌 역사를 내달리는 수민의 생존기 메트로2033과 게임 폴아웃 시리즈를 잇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새로운 도전 『종말의 소년』 - 도시가 달라졌다. 잠든 뒤 일어난 사람들은 늙거나 젊어졌다. 자욱한 먼지가 흙빛으로 대전을 감싼다. 거대한 새들이 사람을 잡아먹는 끔찍한 상황. 사람들은 지하와 저층에서 하루하루 연명한다. 주인공 수민도 누나를 보살피고 새를 잡으며 생계를 이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의뢰인. 거액을 꺼내며 현충원에 있는 새들을 잡아달라고 의뢰하는데……. 대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대체역사를 배경으로 하며 대전 이곳저곳을 종횡무진 오간다. 근현대사를 엮어 탁월하게 이야기를 지으며, 한 도시의 이야기가 다른 도시의 이야기일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인터넷에서 소설을 써왔던 저자의 솜씨가 능숙하게 드러나는 부분. 게임과 만화, 장르소설과 고전에서 따온 소재들이 소설의 감칠맛을 살린다. 수없이 위기를 넘기는 주인공을 속도감 있는 문체로 따라가다보면, 어느 새 맨 마지막 페이지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깊이 들어갈수록 풍경이 내는 소리가 바뀌었다. 귀를 자극하던 새 소리가 멀어지는 대신 잦아든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괴괴괴…… 하는 백치의 중얼거림 같은 소리. 세상 끝 사지의 구덩이로 내몰리는 두려움을 몰아내려 애썼다. 이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수민은 새의 둥지가 된 현충원을 떠올렸다. 현충원에서 더 가면 동학사가 나오고 공주에 다다른다. 공주는 괜찮은가. 골령골을 지나 길을 따라가면 아마도 옥천. 수민은 운전을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흔적을 찾기조차 힘든 기억이 두려움과 맞섰다. 기억, 기억, 기억. 기억이 속삭였고, 기억에 귀 기울였다. 공포에 짓눌리지 않기 위해, 살기 위해. 이것은 기억과의 유격전. 잊힌 역사와 사라지는 기억 사이에 벌어지는 작은 싸움. 죽음이 가까울수록, 수민은 살고 싶었다. 아니다. 어차피 죽는다고 해도 두려움에 떨고 싶지 않다. 새에게 쪼이든 뼈에 뚫리든 상관없다. 수민은 멀리서 다가오는 파도 소리를 듣고 걸음을 멈추었다. 궤적이 바뀐 먼지바람이, 이내 먼지구름을 일으켰다. 수민은 보았다. 그 먼지 사이로, 뭉쳐 움직이는 조각 형체같은 뼈들을.
명품 컨설팅
다빈치books / 이미경 외 글 / 2015.03.07
33,000원 ⟶ 29,700원(10% off)

다빈치books육아법이미경 외 글
아이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그 어떤 하나라도 입시에 효율적으로 활용되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학부모를 위한 책이다. 학부모들은 입시 제도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입시전략이라는 큰 틀에서 아이의 모든 활동을 고1 때부터 장기적으로, 계획적으로, 자기주도적으로 준비하여야 한다. ‘학교나 학원에서 다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부터 버리자. 아이들은 이름난 학원을 다니지 않았지만 교내에서 내실을 꼼꼼히 다지고, 입시를 앞두고 돋보였던 고수 엄마들의 입시 전략이 이 책에서 공개될 것이다. 책을 통해 내년, 내후년에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주인공 엄마, 행복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입시에 대한 안목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기획의도 학생부종합전형을 알아야 입시에서 성공한다. 저자의 말 부모부터 자기주도적으로... { PART 01 } 자기주도적인 부모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성공한다. 01 학생부종합전형의 현실 돼지 엄마의 몰락! 학원 품평회하는 엄마는 고수 엄마가 아니다. 고수 엄마는 뉴스 해석이 다르다. 고수 엄마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더 일찍 준비한다. 02 학원에서 대신할 수 없는 학생부종합전형 ‘고유성’과 ‘진정성’이 자기소개서 키워드? 비슷한 아이가운데 내 아이의 차별성을 찾는 방법 03 자기주도적인 부모의 머스트해브(Must have) 아이템 엄마가 교육 전문가가 아닌데....무슨 말씀하시나요? 강한 부모! 입시설명회에 혼자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명품컨설팅 1 1. 자녀의 꿈과 끼를 찾아라 2. 입시에 대한 이해력을 키워라 3. 기록하고 관리하는 습관 4. 지난 1년간의 학교 일정과 경시대회 일정들을 책상캘린더에 정리한다. 5. 입시에서 부모의 역할을 명확히 한다. tip 전공적합성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 창의적 체험활동이란? { PART 02 } 평가기준과 키워드를 활용하여 활동 계획 세우기 01 입시전략은 고등학교 1학년 전공 탐색에서부터 시작한다. 자녀가 갑(甲), 부모가 을(乙)? 중등과 고등의 전공 탐색 방법의 차이 초등고학년이나 중학생이 진로를 정하는 합리적인 방법 tip 자유학기제 02 진로 목표가 정해지면 역량분석을 통해 강점·약점을 찾아낸다. 진학할 계열을 정하고 최선을 다한 과정이 중요하다. 명품컨설팅2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법! tip 생활기록부 활동과 평가내용 연관표 작성 과정(서울대학교) 03 활동 계획 세우기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가?
지지해 주는 부모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믹스커피 / 이유정, 김형욱 (지은이) / 2023.09.05
17,000원 ⟶ 15,300원(10% off)

믹스커피학습법일반이유정, 김형욱 (지은이)
부모는 아이를 교육하며 다양한 상황과 마주한다. 자연스레 궁금증이 생기는데, ‘우리 아이는 왜 책상에 앉는 걸 싫어할까?’ ‘아이가 공부 외에 다른 것에만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를 올바르게 훈육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 등 간단한 듯하면서 속 시원히 답을 얻을 수 없는 질문들이 부지기수다. 그럴 때면 누군가가 처방해줬으면 한다. 이 책은 아이를 교육하면서 접하는 궁금증이나 문제들을 영화 속 상황에 빗대 담아내려 했다. 아이를 교육할 때 만나는 다양한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데 영화가 좋은 수단으로 작용할 것이다. <해리 포터> <퍼시 잭슨> 시리즈 등의 하이틴 판타지, <사도> <킹스 스피치> 등의 역사물, <닥터 스트레인지> <레디 플레이어 원> 등의 블록버스터, <인사이드 아웃> <쿵푸팬더> 등의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교육적 메시지를 엿볼 수 있다.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이 책의 핵심 주체는 ‘지지해 주는 부모와 스스로 하는 아이’다. ‘지지한다’는 건 뭘까. 누군가의 의견에 찬성해 힘을 보탠다는 의미와 무거운 물건을 받치거나 버틴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믿음과 인내가 동반된 기다림이 요구되는 행위다. 아이를 지지하는 부모는 아이에게 다양한 자극과 경험들을 제공하고 흥미를 찾도록 해줄 수 있지만 쉽고 편하게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부모는 믿음 어린 기다림으로 아이를 대해야 한다.들어가며_ 스스로 책상에 앉는 아이를 위한 영화 처방전 1부 잘할 수 있는데도 공부하기 싫은 마음 1등 할 수 있는데도 공부하기 싫은 마음_<4등>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아이의 경우_<레디 플레이어 원>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 스마트폰 사용 시간 점검하기 산만한 아이가 특별할 수 있는 이유_<퍼시 잭슨과 번개도둑>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 휴식 시간도 중요해요 남들보다 조금 느린 아이, 걱정 마세요_<쿵푸팬더>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 스스로 공부하기의 시작, 시간 관리 연습 통제 안 되는 아이, 좋은 규칙 만들기_<내니 맥피: 우리 유모는 마법사>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 좋은 규칙 만들기 발표가 어려운 아이를 위한 맞춤 처방전_<킹스 스피치>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 아이의 발표력을 높이는 가족회의 시험만 보면 불안해지는 아이에게 건네는 말_<오목소녀> 2부 아이 스스로 공부하고 싶게 하려면 어렵고 힘든 공부, 대체 왜 해야 할까_<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어떻게 자라는가_<트루 스피릿>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 목표를 설정하기 어렵다면? 아이 스스로 공부하고 싶게 하려면_<아이 캔 스피크>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 꿈 지도 그리기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부모가 다른 점_<닥터 스트레인지> 아이가 공부 외에 다른 것에만 관심이 많다면_<오버 더 문>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 활력과 자신감을 주는 취미 만들기 아이의 공부에서 지능보다 중요할 수 있는 것들_<가타카>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 스스로 생각하는 힘 기르는 질문하기 3부 아이는 각자의 방식과 속도로 나아간다 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가_<포레스트 검프> 각자의 속도로 자라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_<야구소녀> 실패하고 또 실패해도 ‘오히려 좋아’_<엣지 오브 투모로우> 좌절이 오히려 아이를 강하게 한다_<언어의 정원>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 오뚜기처럼 일어날 수 있는 힘, 그릿(Grit) 아이의 감정지능을 발달시키는 법_<인사이드 아웃>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 감정소통 부모 유형 아이는 친구와 노는 시간이 필요하다_<우리들> 친구와 함께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간다_<종착역> 4부 아이는 부모의 믿음을 먹고 자란다 아이는 부모의 믿음을 먹고 자란다_<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 흥미가 중요한 이유 아이를 가르치지 말고 아이와 함께한다는 것_<에놀라 홈즈>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 아이의 세계를 넓히는 경험의 중요성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성격을 좌우한다_<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우리 아이에게 제대로 칭찬하는 법_<죽은 시인의 사회>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 무심코 쓰는 말을 격려의 말로 바꿔 보기 아이를 올바르게 훈육하는 법은 따로 있다_<샤인>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 훈육의 마무리는 이렇게! 부모의 좋은 기대와 나쁜 기대 사이에서_<메이의 새빨간 비밀>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 좋은 기대의 3요소 아이의 시험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에 대하여_<사도>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 내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 참고문헌“우리 아이 스스로 공부하고 싶게 하려면?” 스스로 책상에 앉는 아이를 위한 영화 처방전 부모는 아이를 교육하며 다양한 상황과 마주한다. 자연스레 궁금증이 생기는데, ‘우리 아이는 왜 책상에 앉는 걸 싫어할까?’ ‘아이가 공부 외에 다른 것에만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를 올바르게 훈육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 등 간단한 듯하면서 속 시원히 답을 얻을 수 없는 질문들이 부지기수다. 그럴 때면 누군가가 처방해줬으면 한다. 이 책은 아이를 교육하면서 접하는 궁금증이나 문제들을 영화 속 상황에 빗대 담아내려 했다. 아이를 교육할 때 만나는 다양한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데 영화가 좋은 수단으로 작용할 것이다. <해리 포터> <퍼시 잭슨> 시리즈 등의 하이틴 판타지, <사도> <킹스 스피치> 등의 역사물, <닥터 스트레인지> <레디 플레이어 원> 등의 블록버스터, <인사이드 아웃> <쿵푸팬더> 등의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교육적 메시지를 엿볼 수 있다.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이 책의 핵심 주체는 ‘지지해 주는 부모와 스스로 하는 아이’다. ‘지지한다’는 건 뭘까. 누군가의 의견에 찬성해 힘을 보탠다는 의미와 무거운 물건을 받치거나 버틴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믿음과 인내가 동반된 기다림이 요구되는 행위다. 아이를 지지하는 부모는 아이에게 다양한 자극과 경험들을 제공하고 흥미를 찾도록 해줄 수 있지만 쉽고 편하게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부모는 믿음 어린 기다림으로 아이를 대해야 한다. 자기결정성, 자기효능감부터 실패 내성, 감정지능까지 아이의 공부 습관을 바꾸는 교육 이론 아이를 교육한다는 건 아이를 변화하도록 만드는 것인데, 변화는 누가 대신해줄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다. 아이가 직접 해내야만 한다. 그렇다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말한다. 좋은 부모의 역할은 아이를 통제하는 게 아니라 아이의 행동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이다. 다채로운 교육 이론들이 실제적인 행동을 든든하게 받친다. 스스로 결정하길 원하는 욕구에 관한 ‘자기결정성 이론’, 주어진 일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는 능력의 믿음을 지칭하는 ‘자기효능감’, 아이가 혼자선 못하지만 도움을 받으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말하는 ‘근접발달영역’, 실패 경험이 특정한 조건에선 오히려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활동을 촉진한다는 ‘건설적 실패 이론’ 등 다양한 교육 이론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습관을 만들 수 있다. 나아가 산만한 경우, 조금 느린 경우, 통제가 안 되는 경우, 발표가 어려운 경우, 시험이 불안한 경우 등 아이의 문제 양상을 진단하고 ‘자녀교육 처방 포인트’로 실질적인 해결 방법을 논한다. 아이를 가르치지 않고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것들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부모는 이것이 다르다” 부모의 지지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선 잘할 수 있는데도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의 사례를 엿본다.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 <쿵푸팬더> <킹스 스피치> 등의 영화로 산만하고 느리고 통제 안 되는 아이, 발표불안과 시험불안 등 아이의 문제적 행동 양상을 다룬다. 2부에선 아이 스스로 공부하고 싶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 캔 스피크> <닥터 스트레인지> 등의 영화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부모가 다른 점이 무엇인지 또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공부법이 따로 있을지 들여다본다. 3부는 각자의 방식과 속도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포레스트 검프> <엣지 오브 투모로우> <인사이드 아웃> 등의 영화로 인지 발달, 실패 내성, 회복탄력성, 감정지능의 교육 다양성에 대해 생각해본다. 4부는 부모의 믿음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에놀라 홈즈> <죽은 시인의 사회> <사도> 등의 영화로 부모의 태도와 자세, 올바른 칭찬과 훈육, 믿음과 기다림 등 조력자로서의 부모 역할이 무엇일지 들여다본다.공부의 왕도는 무엇일까. 바로 ‘올바른 동기’를 갖는 것이다. 동기를 가진 아이를 ‘동기화’되었다고 하는데, 동기화된 아이는 학교생활에 만족감을 느끼며 수업에 긍정적인 태도로 임해 문제 행동을 덜 한다. 또 어려운 과제에 마주쳤을 때 끈기도 생기며 주도적으로 더 깊게 공부할 수 있다. 동기가 무엇이기에 이렇게 놀라운 효과를 가져오는 걸까? ‘동기’란 인간의 행동을 발생시키는 에너지이며 행동을 유지시키고 행동의 방향을 정해주는 심리적인 요인이다. 공부에서 동기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어떤 행동을 하도록 하는 것뿐만 아니라 행동의 방향까지 정해주기 때문이다. 맥피는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다. 모든 아이의 이름과 특성을 잘 알고 있는 건 기본이다. 최소한의 규칙 외에는 아이들이 스스로 행동하도록 지켜보는 편이다. 물론 대화도 빼놓지 않는다. 아이들 각각의 장점을 일깨워주고 스스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이 규칙을 따르고 스스로 생각하며 행동할 수 있다는 걸 배워갈 때 맥피는 그저 아이들 곁에서 지켜볼 뿐이다. 다만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며 의견을 묻거나 도움을 청할 때, 작은 도움을 주거나 보다 더 깊이 혹은 다른 방식으로도 생각할 수 있도록 조력한다. 아이들은 스스로 행동한 일에 책임지는 법도 배운다. 자기결정성이 발달하는 과정이다. 목표가 명확히 정해졌고 아이 스스로 공부할 이유도 알았다면, 이제 공부는 아이의 몫이다. 그 외 공부에 필요한 도움은 아이가 필요로 할 때만 준다. 불안하기도 하고 조바심이 나기도 할 테지만, 스스로 하는 아이를 만드는 자기효능감의 핵심은 자율성이다. 자율성을 가진 아이는 자신을 향한 부모의 믿음을 느낀다. 그래서 책임감도 생긴다. 스스로 하는 아이를 위한 부모의 마지막 도움은 아낌없는 격려다. 반두라 역시 자기효능감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격려와 인정을 꼽았다. 아이의 능력과 노력을 인정하는 격려는 아이가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믿음에 확신을 더한다. 아이에게 부모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다.
궁 안에 잠들어 있는 꽃 : 태양을 사랑한 달 3
단글 / 차혜진 지음 / 2017.07.31
10,000원 ⟶ 9,000원(10% off)

단글소설,일반차혜진 지음
'궁 안에 잠들어 있는 꽃'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어린 나이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끊임없이 섭정 요구에 시달리고 있는 여왕, 시아라. 그녀는 왕좌를 지키기 위해 거짓 결혼을 계획한다. 그런 그녀의 눈에 띈 남자, 구제하. 두 사람은 1년 동안만 가짜 부부인 척 연기하고 이혼하기로 서약서를 남긴다. 서로를 사랑해서는 안 될 계약 결혼의 행방은 과연 어디로? 사랑을 모르고 자란 어린 여왕과 다시는 사랑 따위 할 수 없을 줄 알았던 남자의 달콤한 궁중 로맨스.一花. 나한테 뭐 잘못한 거 없어?二花. 고백 아니면 고백인데三花. 드디어 만났다四花. 사방이 적이었다五花. 날 사랑한다는 거지?六花. 네가 없어야만 해七花.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八花. 곧 다시 만날 것을 알고 있기에九花. 또다시 봄이외전一話 시아라 · 구제하 이야기二話 유월비 · 소무휼 이야기三話 시아라 · 구제하 이야기 2어린 나이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끊임없이 섭정 요구에 시달리고 있는 여왕, 시아라 그녀는 왕좌를 지키기 위해 거짓 결혼을 계획한다. 그런 그녀의 눈에 띈 남자, 구제하. 두 사람은 1년 동안만 가짜 부부인 척 연기하고 이혼하기로 서약서를 남긴다. 서로를 사랑해서는 안 될 계약 결혼의 행방은 과연 어디로……? 사랑을 모르고 자란 어린 여왕과 다시는 사랑 따위 할 수 없을 줄 알았던 남자의 달콤한 궁중 로맨스! 《궁 안에 잠들어 있는 꽃》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달달한 연재 미공개 외전 포함! 《궁 안에 잠들어 있는 꽃 - 태양을 사랑한 달》은 작가의 전작인 《궁 안에 잠들어 있는 꽃》, 《궁 안에 잠들어 있는 꽃 - 왕세자 교육 현장》과 같은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태양을 사랑한 달》이라는 부제로 네이버 웹소설에서도 인기리에 연재된 이 소설은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로 특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차면서도 귀여운 어린 여왕과 아옹다옹하면서도 중요한 순간에는 언제나 든든하게 그녀를 지지하는 소꿉친구들, 그리고 누구보다 그녀를 소중히 여기는 완벽한 가짜 남편까지. 매력적인 주조연들이 만들어내는 생기발랄한 이야기에 책을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특히 후일담을 원하는 팬들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주조연들의 달달한 외전을 짤막하게나마 추가하였다.이제 이 손을 잡으면, 나는 한 남자의 여인이 된다.“간단해요.”나는 한숨을 내쉬며 그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우리는 앞을 바라본다. 현실을 마주한다.“나는 남편이 필요했고, 당신은 내 힘이 필요했어요.”“…….”“그것뿐이에요, 우리 사이는.”남자의 표정이 묘하게 굳어지더니, 내 손을 부드럽게 쥐었다. 그 느낌이 조금 설레어 그를 바라봤다. 그는 활짝 웃고 있다.“간단해서 좋네.”-본문 중에서
모방이론으로 본 시장경제
살림 / 김진식 (지은이) / 2020.03.16
9,800원 ⟶ 8,820원(10% off)

살림소설,일반김진식 (지은이)
한국의 대표적 지라르디앵인 저자 김진식 교수는 장-피에르 뒤퓌와 폴 뒤무셸의 『사물의 지옥』에 녹아 있는 지라르의 ‘모방이론’을 도구 삼아, 시장경제와 신자유주의가 개인의 삶과 인간들 간의 관계를 피폐하게 만드는 원리를 규명해낸다. 이들에 따르면 기존 경제학은 사물(재화)의 희소성을 전제로 하여, 경쟁을 피할 수 없으며 평화조차 경쟁을 통해서만 유지할 수 있다. 이른바 ‘선망의 경제’다. 선망의 경제, 즉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경제에서 수요란 희소성이 아니라 우리의 욕망이며, 우리의 욕망은 타인의 욕망을 모방한 결과다. 수요=욕망을 좇는 호모 에코노미쿠스들의 사회는 결코 행복할 수도 평화로울 수도 없다고 지라르디앵들은 주장한다. 저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청소년들의 잇따른 자살이라는 암울한 사회상의 밑바탕에는 호모 에코노미쿠스의 욕망이 자리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서문 제1장 사물의 지옥 제2장 ‘다른 경제’를 위하여 제3장 경쟁에서 협력으로 제4장 나가면서 주 참고문헌 “우리는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 르네 지라르 ‘한국의 지라르디앵’ 김진식의 시장경제 비판과 대안 20세기 말 대처리즘과 레이거노믹스, 신자유주의가 열어젖힌 고도자본주의 사회는 전례 없는 물질적 풍요를 인류에게 안겨주었는데, 왜 우리는 이전보다 행복하지 못한가? 풍요로운 사회에서 왜 우리의 청소년들은 무한경쟁에 내몰리고 죽음에서 도피처를 찾는가? 일찍이 르네 지라르(Ren Girard, 1923~2015)는 『폭력과 성스러움』과 『희생양』에서 “우리의 욕망은 타인의 욕망을 모방하여 생겨난다”고 갈파했다. 서로가 서로를 모방하는 ‘이중모방’의 갈등으로부터 시기와 선망, 질투와 원한이라는 ‘짝패 갈등’이 나오고, 이로부터 원초적인 폭력에 이어 공동체가 붕괴된다는 것이다. 한국의 대표적 지라르디앵(Girardien: 지라르 연구자)인 저자 김진식 교수는 장-피에르 뒤퓌와 폴 뒤무셸의 『사물의 지옥』에 녹아 있는 지라르의 ‘모방이론’을 도구 삼아, 시장경제와 신자유주의가 개인의 삶과 인간들 간의 관계를 피폐하게 만드는 원리를 규명해낸다. 이들에 따르면 기존 경제학은 사물(재화)의 희소성을 전제로 하여, 경쟁을 피할 수 없으며 평화조차 경쟁을 통해서만 유지할 수 있다. 이른바 ‘선망의 경제’다. 선망의 경제, 즉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경제에서 수요란 희소성이 아니라 우리의 욕망이며, 우리의 욕망은 타인의 욕망을 모방한 결과다. 수요=욕망을 좇는 호모 에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 경제인)들의 사회는 결코 행복할 수도 평화로울 수도 없다고 지라르디앵들은 주장한다. 저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청소년들의 잇따른 자살이라는 암울한 사회상의 밑바탕에는 호모 에코노미쿠스의 욕망이 자리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경제가 문화에 봉사하게 하라.” ‘다른 경제’의 모색 희소성과 욕망, 경쟁과 타인의 희생을 전제로 하는 자본주의 경제 이전에, ‘선물(증여)과 교환’에 바탕을 둔 ‘화해의 공동체 경제’가 있었음을 마르셀 모스 등 인류학자들은 발견했다. ‘우정과 환대’ ‘좋은 상호성의 선순환’을 불러일으키는 ‘미리 주기(Pay it forward)’ 운동, 효용(유용성) 지상의 공리주의 경제에 반대하는 사회과학운동(MAUSS), 국경을 넘나드는 자본에 과세함으로써 시민을 돕는 ‘아탁(ATTAC)’ 등의 운동에서 책은 신자유주의를 대체할 ‘다른 경제’의 가능성을 엿본다. 탈출구는 인간 의식과 사고의 총체인 ‘문화’에 있다. 문화가 경제에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가 문화에 봉사하게 하라! 호모 에코노미쿠스를 대체할 호모 에티쿠스(homo ethicus: 윤리적 인간)과 호모 엠파티쿠스(homo emphaticus: 공감의 인간)을 길러내는 교육은 당장의 교실의 파국을 막고 더 인간적인 인간들이 화해하며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유력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니까. 저자가 책을 쓰게 된 문제의식 중의 하나는 ‘왜 우리 아이들은 경쟁 끝의 죽음으로 내몰리는가?’였다. 그는 ‘다른 경제’ 아이디어가 교육 현장에 실효를 거두는 보기로서 이스라엘 유대인의 전통적 학습기관인 ‘예시바’ 그리고 협동을 강조하는 핀란드 교육 현장에 주목한다. 결론적으로 책에서 제시하는 대안 문화는 ‘좋은 상호성이 순환하는 사회’ ‘지배의 권력에서 창조의 권력’으로 요약된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가 도대체 실현할 수 있기는 한 것일까? 이에 대해 저자는 반문한다. “실현 가능성이 무르익은 것을 제안하는 것이 인류역사상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된 적이 있었던가? 가능한 것만 꿈꾸는 것을 꿈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106쪽)”우리는 욕망이 항상 어떤 대상과 연관되어 있다고 쉽게 생각해왔지만 지라르의 모방이론과 ‘거울뉴런’을 통해서 우리 욕망은 처음부터 어떤 대상을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중략) 우리 욕망의 시원(始原)에는 대상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타인이 있었다. 타인의 욕망을 보고 그 욕망을 모방하면서 타인 욕망의 대상을 우리 욕망의 대상이라고 ‘관념적으로’ 여기고는, 처음부터 우리가 그 대상을 욕망한 것이라고 오인하는 것이다. _「서문」 경제는 이기심·선망·탐욕·허영을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음으로써 모든 경쟁 관계와 잠재적 폭력을 마치 사회 내부의 평화를 위한 수단인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 혼란의 도발자가 질서의 대리인으로 변신하는 형국이다. (중략) 사회 구성체의 조화를 보장하는 것은 다름 아닌 개인 사이의 불화가 된다. 경제사상은 이렇듯 어떤 사건의 개인적 결과와 사회적 결과를 분리하고 대립시키고 있다. (장-피에르 뒤퓌 인용) _제1장 「사물의 지옥」 재화의 희소성이 왜 모방적 욕망의 산물인지를 더 깊이 따져볼 필요가 있다. 희소성은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정확히 말해서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수요는 바로 우리의 욕망이다. 모방이론에 따르면 우리 욕망은 대상이 촉발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욕망을 모방함으로써 생겨난다. 이때 타인의 욕망을 우리는 주변 정황으로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보면 주변의 정황에 따라 우리 욕망의 크기도 변하고 있는 셈이다. _제1장 「사물의 지옥」
2025 해커스공무원 혜원국어 적중 여신의 필수적 문학 (9급·7급 공무원)
해커스공무원 / 고혜원 (지은이) / 2024.07.29
19,000

해커스공무원소설,일반고혜원 (지은이)
필수 이론과 작품으로 문학 20일 완성! 1. 문학 필수 이론과 필수 작품을 동시에 학습하여 단시간에 문학 문제풀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2. 문학 세부 영역별 '개념 학습 + 문제풀이' 구성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문학 학습이 가능합니다. 3. 확인 문제부터 실전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풀이로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PART 1 Day 01 핵심 개념 ① Day 02 현대 운문 ① Day 03 현대 운문 ② Day 04 현대 운문 ③ PART 2 Day 05 핵심 개념 ② Day 06 고전 운문 ① Day 07 고전 운문 ② Day 08 고전 운문 ③ PART 3 Day 09 핵심 개념 ③ Day 10 현대 산문 ① Day 11 현대 산문 ② Day 12 고전 산문 ① PART 4 Day 13 핵심 개념 ④ Day 14 고전 산문 ② Day 15 실전 문제 ① Day 16 실전 문제 ② PART 5 Day 17 핵심 개념 ⑤ Day 18 실전 문제 ③ Day 19 실전 문제 ④ Day 20 실전 문제 ⑤ “공무원 교육 1위, 해커스공무원” 한경비즈니스 2024 한국품질만족도 교육(온·오프라인 공무원학원) 1위 필수 이론과 작품으로 문학 20일 완성!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필수 문학 작품을 빠르게 학습하여 합격을 앞당기고 싶은 분들 2. 확인 문제부터 실전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풀이로 고득점을 달성하고 싶은 분들 3. 독해형 문학 문제풀이를 위해 문학의 기초 배경지식을 쌓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문학 필수 이론과 필수 작품을 동시에 학습하여 단시간에 문학 문제풀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1) 문학 문제풀이에 필요한 필수 개념과 필수 문학 작품을 관련 문제와 함께 풍부하게 수록하였습니다. 2) 매일 정해진 분량대로 학습하다보면 20일만에 문학 문제풀이 실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2. 문학 세부 영역별 '개념 학습 + 문제풀이' 구성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문학 학습이 가능합니다. 1) 문학의 세부 영역인 '현대 운문’, ‘현대 산문’, ‘고전 운문’, ‘고전 산문'을 각각의 단원으로 구성하여 핵심 개념 학습과 문제풀이까지 가능합니다. 2)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 이론을 학습하고, 학습한 이론을 실제 작품 분석과 문제풀이를 통해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어 단기에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확인 문제부터 실전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풀이로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1) OX 문제를 통해 학습한 개념을 쉽고 빠르게 점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OX 문제는 기출 작품과 선지를 활용하여, 기출분석까지 한 번에 학습할 수 있습니다. 2) 실제 시험과 같은 유형의 실전 문제를 풍성하게 수록하였습니다. 중요한 문학 작품에 대해 실제처럼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3) 보조단에서 정답과 해설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최단기 합격을 위한 해커스만의 추가 학습 콘텐츠 - 해커스공무원(gosi.Hackers.com)] 1. 본 교재 인강(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2. 공무원 국어 무료 특강 3. 합격예측 온라인 모의고사(교재 내 응시권 및 해설강의 수강권 수록) 4. 해커스 매일국어 어플
나는 얼마짜리입니까
창비 / 6411의 목소리 (지은이), 노회찬재단 (기획) / 2024.07.23
20,000원 ⟶ 18,000원(10% off)

창비소설,일반6411의 목소리 (지은이), 노회찬재단 (기획)
웹툰작가, 물류센터 직원, 도축검사원, 번역가, 대리운전기사, 사회복지사, 전업주부, 예능작가, 헤어디자이너, 농부, 건설노동자…… 각자의 노동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수많은 이들.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현장에서 땀 흘리는 일흔다섯명의 노동자가 자신에게 익숙한 도구를 잠시 놓고 펜을 들었다. 그리고 각자가 일하며 겪은 이야기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그 결과 어떤 리얼리즘 소설보다 리얼하고, 어떤 시집보다 감동적이며, 어떤 에세이집보다 반짝이는 언어로 가득한 책 『나는 얼마짜리입니까』로 묶였다. 한편당 A4용지 한장 분량의 짧은 글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밀한 사연들은 오래 시선을 붙든다. 화려하거나 미끈한 문장으로 포장되지는 않았지만 페이지를 가득 채운 진심과 진실은 곧바로 감전되듯 와닿는데, 그러면서 독자들은 순식간에 겪어보지 못한 삶의 현장을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 책은 읽는 이의 주위 사람들을 돌아보게 하는 마법 같은 힘을 지녔다.여는글 1부 · 숨은 일터에서 ‘나’를 발견하다 정부가 만드는 투명인간들 | 자활노동자 타투, 이 땅에선 무조건 ‘불법’ | 타투이스트 아프다, 웹툰이, 너무 아프다 | 웹툰 작가 유튜브가 만든 관절염?! | 유튜브 크리에이터 ‘노가다’ 없이 세상이 돌아가나요 | 물류센터노동자 미싱은 잘도 도네, 나아지지도 않고 | 봉제노동자 프로축구, 이런 리그도 있다 | 프로축구 4부리그 선수 재미를 위해서는 쉴 틈이 없다 | 게임 엔지니어 모든 희망을 버릴지어다 | 영어 번역가 성매매는 폭력이고 착취일 뿐 | 성매매 경험 당사자 이렇게 지구가 더워지다가는… | 화력발전소노동자 관광객은 돌아왔지만 | 호텔 해고노동자 ‘일타강사’ 뒤에 우리가 있다 | 기숙학원노동자 바다가 점점 좁아진다 | 어부 ‘농’이 사라진 사회에서 | 농업미생물학자 세금 없이 팔랬더니 사직서를 받고 있네 | 면세점노동자 천원짜리 따뜻한 아침밥 | 대학생협 사무국장 나는 언제부터 내 일터가 부끄러워졌나 | 도축검사원 당신에게 꼭 맞는 책 | 초등학교 사서 어쩌다보니, 농촌 | 귀촌청년 2부 ·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목소리 당당한 10년 차 여성 대리기사 | 대리운전노동자 11년 만에 지하철에 오르며 | 소설가 ‘메이드 인 베트남’ 아녜요, 나는 나예요 | 결혼이주여성 애인 있냐는 말에 있다고도 없다고도 못하는 이유 | 성소수자 활동가 지리산 자락 ‘기간제 교장’ 짱구쌤의 티타임 | 초등학교 교장 직접 증명하라고, 직접 증명해보라고 | 비정규직 노동자 ‘동료상담’이라는 혁명 | 정신장애 동료상담가 외국인투자기업은 무법지대인가 | 해고 예정 노동자 이주노동자는 노예가 아니다 | 이주노조 활동가 제 의족이 그렇게 무섭나요 | 장애인 노동자 배달라이더의 현실, 들어보실래요? | 배달노동자 돌봄노동자도 돌봄이 필요하다 | 사회복지사 엄마가 아프고 난 후 | 가족돌봄 청년 출퇴근 시간이 짧아질수록 멀어지는 것들 | 장애인 재택근무 노동자 내 나라는 어디인가 | 재일동포 3세 출근하는 딸에게 | 발달장애인 취업지원센터장 탈북민의 지식, 이용할 생각이 없습니까? | 탈북민 행복으로 가득한 농장 | 협동농장 농부 3부 · ‘오늘도 무사히’, 한숨과 땀방울의 연대기 방송 예능국에는 웃음소리가 없다 | 예능작가 종업원이 된 사장님 | 식당노동자 폐지 줍는 일이 주는 위안 | 폐지수집노동자 ‘캐디’의 말도 안 되는 공짜노동 | 캐디 시간 약속 좀 잘 지켜주세요 | 헤어디자이너 끝이 없다, 끝이 | 가사노동자 한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친다는 것 | 한국어 강사 홈쇼핑 콜센터가 믹서기라면 플랫폼업체는 초고속 블렌더였다 | 고객센터 상담노동자 자동차 영업사원도 계급이 있다 | 자동차 영업사원 씨앗이 참 소중해 | 농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배송할 분? | 택배사 아르바이트 간호조무사 실습생은 병원의 노예 | 간호조무사 팬데믹 때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건 우리 아닐까요 | 여행사 대표 그래도 책을 만드는 이유 | 출판노동자 마봉춘씨, 10년 인연이 어쩜 그렇게 잔인한가요 | 방송작가 밥 하다가 아픈 사람이 없도록 | 학교급식노동자 동네에 책방이 하나쯤 있다는 것 | 동네서점 대표 ‘쓸 만한’ 사람이란 누구인가 | 건설노동자 4부 · 권리를 향해 한걸음씩 용균이 엄마가 호소합니다 | 김용균재단 대표 나는 여성 홈리스였다 | 홈리스행동 활동가 특성화고 출신이 현장에서 처음 겪는 일들 | ‘마니또’ 공동운영진 한편의 공연을 기획하면서 | 독립 공연기획자 이 들판에 학교를 세워가자 | 장애인야학 교장 사명감만으로 버티기 힘든 전문직 | 요양보호사 꿈을 먹는다고 배가 부르지는 않다 | 배우 당신이 왜 거기서 나와…? | 시설지원노동자 내가 붉은 조끼를 입는 이유 | 청소노동자 희생이나 헌신이라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 비영리단체 활동가 죽지 않고 맞서는 방법을 찾아서 | 콜센터 상담노동자 잊혀야 하는 존재, 번역가는 번역가다 | 프랑스어 번역가 퇴직자도 ‘노조’가 있다 | 퇴직자노조 활동가 사서 고생하니? 사서라서 고생해요! | 공공도서관 사서 매일매일 주차관리, 내 권리는 어디에 | 주차노동자 대리운전 부르신 분? | 대리운전노조 활동가 ‘공연장’과 ‘나이트클럽’ 사이에서 | 인디밴드 멤버 내 퇴직공제금은 어디로 갔나 | 마루노동자 나는 1년 넘게 일해본 적이 없다 | 사회복지사 닫는 글을 대신하여 · “6411번 버스를 아십니까?”—노회찬언론인 손석희, 배우 정우성 추천! 사회를 바꾸는 우리 일터 이야기 ‘투명인간’ 노동자의 한숨과 땀방울의 연대기 웃고 울고 분노하는, 가장 진실하고 절실한 울림 웹툰작가, 물류센터 직원, 도축검사원, 번역가, 대리운전기사, 사회복지사, 전업주부, 예능작가, 헤어디자이너, 농부, 건설노동자…… 각자의 노동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수많은 이들.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현장에서 땀 흘리는 일흔다섯명의 노동자가 자신에게 익숙한 도구를 잠시 놓고 펜을 들었다. 그리고 각자가 일하며 겪은 이야기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그 결과 어떤 리얼리즘 소설보다 리얼하고, 어떤 시집보다 감동적이며, 어떤 에세이집보다 반짝이는 언어로 가득한 책 『나는 얼마짜리입니까』로 묶였다. 한편당 A4용지 한장 분량의 짧은 글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밀한 사연들은 오래 시선을 붙든다. 화려하거나 미끈한 문장으로 포장되지는 않았지만 페이지를 가득 채운 진심과 진실은 곧바로 감전되듯 와닿는데, 그러면서 독자들은 순식간에 겪어보지 못한 삶의 현장을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 책은 읽는 이의 주위 사람들을 돌아보게 하는 마법 같은 힘을 지녔다. 배우 정우성이 추천사를 통해 말했듯, 각각의 기록은 “존재하되 우리가 그 존재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직접 쓴 이야기”이다. 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경험을 통해 독자들은 평소에 무심코 지나쳐온 ‘일하는’ 얼굴들을 떠올리게 되며 그들이 어떤 기분으로 일터에 나가서 어떤 순간에 웃고 우는지를 짐작해보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곧 나의 얼굴, 내가 사랑하는 이의 얼굴과 다르지 않음을 자연스럽게 깨닫는다. 이는 누군가와 함께 살아간다는 ‘공생’의 실감으로 이어지는 동시에 모두가 이 사회를 떠받치고 살아가며, 또한 그렇게 살 수밖에 없다는 ‘공존’의 마음가짐으로 우리를 이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같이 살자”(추천사, 정지아 소설가)는 외침이 먹먹한 동시에 오래도록 따뜻하게 남는 것도 이러한 마음이 가슴 한편에 자리 잡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것은 누구인가 이제는 그들의 ‘진짜’ 목소리를 들어야 할 때 『나는 얼마짜리입니까』는 출간에 앞서 북펀딩을 진행했다. 정치권·문화예술계·시민사회계 등 각계의 응원에 힘입어 펀딩은 시작되자마자 모금 목표를 달성했고,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목표의 네배를 훌쩍 상회하는 금액이 모였다. 이 프로젝트에 보여준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 것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나는 얼마짜리입니까』는 출간 이후 국회의원회관 행사 등 이 책의 출간 의의를 설명함과 동시에 노동현실 변화를 촉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책은 노회찬재단의 기획으로 시작되었다. 노동자가 직접 쓴 글을 받아 ‘6411의 목소리’라는 제목으로 2022년 5월부터 한겨레에 연재를 시작했다. 억울한 사연, 힘을 보태달라는 호소문, 위트 있는 일화, 따뜻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 등 저마다 다른 얼굴을 지닌 목소리가 지면을 통해 사회에 발신되었다. 여태껏 한번도 사회적 발언권을 지녀보지 못한 이들의 목소리였다. “6411번 버스를 아십니까?” 우리가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노동자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한국사회가 그 노동자에 의해 지탱되고 있음을 알린 고 노회찬 의원의 명연설이다. 그 연설 이후 ‘6411번 버스’는 소외된 노동계층을 대표하는 고유명사가 되었다. 이 책의 저자명이 ‘6411의 목소리’인 것은 그러한 이유다. 언론인 손석희는 이 책을 읽고 “하나하나의 글들 속에서 노회찬을 발견한다. 글쓴이들이 모두 노회찬이다”라고 썼다. 탁상공론이나 지나친 정쟁 끝에 진전이라고는 전혀 없는 정치인들이나, 늘 희생과 헌신을 강요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에게는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지 않는 재벌·기업인들에게 들려줄 목소리는 바로 ‘6411의 목소리’, 현장의 목소리라는 뜻을 품고 있는 말이다. 『나는 얼마짜리입니까』에 수록된 글은 각기 다른 장소에서 쓰였지만 모두를 한곳으로 이끈다. 바로 ‘더 나은 세상’이다. 여태껏 듣지 못했던, 존재하는 줄 몰랐던, 혹은 애써 외면해온 목소리들을 들음으로써 우리는 한발짝 더 나은 세상으로 향한다. ‘나는 얼마짜리입니까’라는 책 제목은 자본이라는 가치에 매몰된 세상을 향한 모두의 질문이자 경고이다. 물론 사람의 가치가 돈으로 환원되지 않는 세상이 곧바로 오지야 않겠지만 “작은 이야기가 세상을 바꾼다는 믿음”(편집자문위원회)이 있기에, 우리는 사람이 그 자체로 존중받는 세상을 이 책을 읽음으로써 잠시나마 꿈꿔볼 수 있다. 『나는 얼마짜리입니까』에 실린 생생하고도 빛나는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은 그러한 세상을 향한 마중물이 된다. 작가의 말일하는 사람들만 보면 ‘글 써보실 생각’이 없느냐고 묻곤 했습니다. 출근길에 빌라 계단을 내려오며 마대로 걸레질을 하는 청소노동자와 마주쳐서는 “저 혹시…… 이 일을 어떻게 하게 됐는지 글로 써보실 생각 없으세요?” 물은 적이 있습니다. 청소노동자가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멋쩍어하며 “에이, 글 못 써요”라고 답했습니다. 굵은 금목걸이를 건 목에 연신 땀방울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몇마디를 더 주고받다가 빌라 현관을 나섰습니다. 미안했습니다. 그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이에게 괜한 말을 던졌다 싶었습니다.그러나 이런 대화들이 아무 힘이 없는 것만은 아닙니다. 청소노동 자체가 이미 세상에 기여하는 바가 분명한 일이라고 해도, 그 노동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보십사 청하는 것은 또다른 의미가 생겨나는 계기가 됩니다. 당신의 노동을 우리가 알고 있고, 그것에 감사하며, 당신의 노동으로부터 생겨나는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을 건네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마주침은 또다른 사건으로의 전환입니다. 비록 거절당했지만 글을 청했다는 이유만으로도 그가 더 반가웠고, 이후 우리는 서로 더 크게 인사했습니다.「6411의 목소리」 편집자문위원회 회의는 ‘어디에 이야기가 있는가’ 두런두런 궁리하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저마다의 안테나를 세워 새벽의 ‘6411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 승객들을 발견해내는 환대의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압니다. 이야기는 어디에나 있다는 걸. 노동이 없는 세상은 존재할 수 없고, 세상에 존재하는 노동만큼의 새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법전에는 나오지 않는 노동, 관료들의 서류에는 적혀 있지 않은 모든 노동의 이야기를 할 수만 있다면, 다 모으고 싶습니다.농부가 일을 해야 세상 사람들이 밥심으로 일할 수 있고, 주얼리 노동자가 반지를 깎아야 사랑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모든 것을 혼자서 이룬 것처럼 착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실상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타인의 노동 없이 살 수 없는 약한 존재입니다. 타인의 흔적이 다양한 방식으로 스미고 있어 분별하기 어려울 뿐입니다. 서로가 스미며 사는 관계를 꼭 노동이라는 이름으로만 불러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예술과, 지식, 여행과 쉼 속에서도 서로에게 기대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사람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거나 이주민은 물론 우리 사는 곳이 이방인 이들, 우리 사는 곳이 망명지인 이들에게도 깊게 의존되어 있습니다. 그 숨어 있는 관계의 이야기에도 우리는 주목합니다.―여는글, 「작은 이야기가 세상을 바꾼다는 믿음」 부분 그래서 나 이 말 꼭 하고 싶어요. 나, ‘메이드 인 베트남’ 아니에요. 나는 ‘나’예요. 공짜로 돌릴 수 있는 기계 아니에요. 사고 싶은 게 있고, 먹고 싶은 게 있고, 가고 싶은 게 있고, 사랑하는 사람도 있어요. 내 친구들도 똑같아요. 그래서 우리, 잘 살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선 내 하루가, 내 삶이 ‘있는 그대로’, 당신하고 똑같이 ‘잘 살고 싶은 사람’으로 대우받길 바라요. 그러려면 내가 부엌에 있어도, 깻잎하우스에 있어도, 공장에 있어도, 이주민 도와주는 일을 해도 모두 중요한 ‘일’로 여겨지고, 돈도 받으면 좋겠어요. 이건 우리가 함께 잘 사는데 소중한 ‘일들’이니까요. 이 글 그래서 쓰는 거예요. 저를 ‘메이드 인 베트남’으로 보지 않는 모든 분이 함께 고민하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 말할게요. “나, 함께 잘 살고 싶어요.”―부티탄화 「‘메이드 인 베트남’ 아녜요, 나는 나예요」부분
레몬사탕
여심(YEOSIM) / 최은영 (지은이) / 2023.09.15
12,000

여심(YEOSIM)소설,일반최은영 (지은이)
최은영 시집.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시간이 공간이 되고, 공간이 감각적 언어로 펼쳐지는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거리의 고양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차원적 전환의 장면은 독자들에게 머리에 떠오르는 것만으로도 맛이 느껴지는 레몬사탕같다. 58편의 시가 수록된 『레몬사탕』. 각 편의 소재는 다르지만 58가지 레몬사탕 맛으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모두 인간의 내밀한 부분, 마음과 내적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책의 구성으로는 총 3부로 이루어졌다. 1부와 2부는 행간의 수로 나누었다는 단순함 이외에 3부는 시조운율의 시들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면모를 과시한다.시인의 말 Ⅰ 봉선화 장미  노란 카나리아 레몬사탕 아틀란티스와 새 유레카 프리즘 지구 낙엽 꽃의 부활 착각 태동 성냥 과녁을 향하여 뼈 불티 공염불 피의 잔혹사 버뮤다 삼각지대 아름다운 베니스 융프라우로 가는 기차 *(Astro) 광대의 뼈 검은바다   티타임 Ⅱ 화원(花園)의 음표 비 내리는 오후의 전경 단두대에서 잎새 하나 세레자데 세레나데 빨간 레일 기억의 습작 너, ‘詩'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 바람의 손끝 마리아의 손수건 푸른 안개꽃 Zara, 2022. 10. 1. 이별은 거리의 고양이 만추(晩秋) 판 봄마당 Ⅲ 고계(故鷄) 모란이 피던날에 안부 새옹지마 모래시계 물풍선 나비야 가을밤 나, 바라는 것 명태 바다가 되려거든 이곳에서 분실물 청계천(靑鷄天) 나는 새라오그녀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시간이 공간이 되고, 공간이 감각적 언어로 펼쳐지는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거리의 고양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차원적 전환의 장면은 독자들에게 머리에 떠오르는 것만으로도 맛이 느껴지는 레몬사탕같다. 58편의 시가 수록된 『레몬사탕』. 각 편의 소재는 다르지만 58가지 레몬사탕 맛으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모두 인간의 내밀한 부분, 마음과 내적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책의 구성으로는 총 3부로 이루어졌다. 1부와 2부는 행간의 수로 나누었다는 단순함 이외에 3부는 시조운율의 시들을 선보이며 그녀의 다채로운 면모를 과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