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2018 김종석 행정법총론 필기노트
(주)에스티유니타스 / 김종석 지음 / 2017.04.30
15,000

(주)에스티유니타스소설,일반김종석 지음
김종석 행정법총론 필기노트는 합격생이 직접 강의를 수강하면서 쓴 생생한 교재로 각종 판례.법령.이론 사항을 도식화하여 복잡한 행정법의 체계를 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총론의 전 파트를 담고 있어, 다회독 및 마무리 정리 시에 슬림 단권화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PART 00 서설 01 행정법 개관 02 취소소송의 체계 PART 01 행정법통론 01 행정 02 행정법 03 행정상 법률관계 04 행정법상의 법률요건과 법률사실 PART 02 행정작용법 01 행정입법 02 행정행위 03 그 밖의 행정의 행위형식 PART 03 행정의 실효성 확보수단 01 행정강제 02 행정조사 03 행정벌 04 새로운 실효성 확보수단 PART 04 행정구제법 01 행정상 손해전보 02 행정소송 03 행정심판 김종석 행정법총론 필기노트는 합격생이 직접 강의를 수강하면서 쓴 생생한 교재로 각종 판례/법령/이론 사항을 도식화하여 복잡한 행정법의 체계를 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총론의 전 파트를 담고 있어, 다회독 및 마무리 정리 시에 슬림 단권화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김종석 교수님의 강의노트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행정법의 개념정립이 어려운 초보 수험생 필기의 부담에서 벗어나 강의에 집중하고자 하는 수험생 어려운 판례와 조문을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하는 수험생 - 김종석 교수님의 강의노트는 무엇을 담고 있을까요? 교수님의 수업을 직접 들으면서 꼼꼼히 옮겨 적은 판서노트입니다. 강의 시에 중요하게 언급하신 멘트도 모두 담았습니다. 어려운 판례와 조문을 도식을 이용하여 쉽게 풀어냈습니다. - 김종석 교수님의 강의노트는 어떻게 활용할까요? 강의 복습자료, 시험 직전 최종정리, 슬림 단권화 교재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피터 드러커의 경영 블로그
미다스북스 / 동시야 글, 정쯔 그림, 김수연 옮김 / 2009.12.17
14,900원 ⟶ 13,410원(10% off)

미다스북스소설,일반동시야 글, 정쯔 그림, 김수연 옮김
한 권으로 드러커 사상의 정수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피터 드러커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09년에 출시된 에센셜 특별판으로 사회생태학자이자 현대경영학의 거두 피터드러커의 경영학 이론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업경영과 조직운영은 물론, 경영의 궁극적 목적인 자기경영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사상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단순한 이윤추구를 넘어 개인과 기업, 나아가 사회와 인류에 공헌하는 활동으로서의 경영과 관리의 전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피터 드러커의 사상의 핵심적인 내용을 가볍고 즐겁게 읽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인트로듀스 ● 이 책을 보는 법 001┃개인이든 기업이든 사명을 가져야 한다 002┃‘시행착오’를 수행하고 경영하라! 003┃경영은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004┃실천은 사실상 놀랄 만큼 단순하다 005┃경영의 궁극적 목적은 모든 개인의 ‘자기경영’이다 006┃사람은 저마다 개성을 지니고 있다 007┃경영은 일종의 인문학이자 한 편의 종합예술이다 008┃모두가 다 관리자다! 009┃팀에서 1+1은 결코 2가 아니며, 그래서도 안 된다 010┃“내가 해야 하나?”에서 “내가 해야지!”로 011┃할 것인가, 말 것인가? 자유는 선택이다 012┃시행착오는 누구나 하지만, 극복은 아무나 못한다 013┃‘방관자의 눈’과 ‘오너의 가슴’으로 사태를 파악하라! 014┃살아있는 조직은 분업과 협력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015┃민물고기는 민물에, 바닷고기는 바닷물에! 016┃개인의 목표와 조직의 목표는 최상의 수준에서 부합해야 한다 017┃조직은 원래 복잡한 법이다 018┃사람들은 누구나 저마다의 속셈이 따로 있다! 019┃‘안정’의 추구는 결코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 020┃‘창조적 혁신’을 통한 ‘안정의 파괴’가 안전을 가져온다 021┃다국적 기업의 시대와 경영 022┃다국적 기업에서 초국적 기업으로 - Accord혼다는 일본차가 아니다! 023┃중요한 건 ‘지시의 하달’이 아니라 ‘책임의 수행’이다 024┃가끔 일을 멈추고 당신이 ‘사용하는 시간’을 생각해보라! 025┃관리의 핵심은 자기관리, 자기관리의 핵심은 시간관리다 026┃‘중요한 일’과 ‘사소한 일’을 나누어서 하라 027┃시간을 ‘기록’하고, ‘분석’하고, ‘조정 통합’하라 028┃목표 3단계 - 목표를 확립하고, 실현하고, 성과를 평가하라 029┃‘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 - 시간경영의 최종단계 030┃목표는 ‘바람직한 희망’이 아니라 ‘구체적인 업무’로 제시되어야 한다 031┃목표 경영은 구체적인 실행프로그램 경영이다 032┃자기성취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하라 033┃사회 안에서 ‘나의 책임’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라 034┃‘오래도록 지속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035┃사회적인 목표는 개인의 그것과 공존할 때 비로소 의의를 가진다 036┃‘단기 최적화’에 빠져 장기적 목표를 놓치면 안 된다 037┃회계 감사는 과거만이 아니라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038┃당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자기경영의 첫걸음은 그것을 아는 것이다 039┃사람마다 장점이 다르듯이 일하는 방식도 다르다 040┃당신은 어떤 일에 적합한 사람인가? 그것을 파악하라! 041┃당신의 현재 직위는 무엇인가? 042┃당신은 타인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길 바라는가? 043┃지식은 언제나 ‘현실에 복무’해야 그 가치가 입증된다 044┃‘자아 실현’이 되는 조직이라야 지속적으로 발전한다 045┃드높은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라 046┃자신의 일을 사랑하라. 사랑까진 못하더라도 피하진 마라 047┃당신의 하는 ‘일’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인가? 048┃경영 능력의 핵심은 ‘결정 능력’이다 049┃정책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기준은 ‘올바름’이다 050┃타협이란 ‘무한한 목표’와’유한한 순서’ 간의 ‘균형’이다 051┃‘불필요한 결정’은 ‘안하는 결정’보다 훨씬 나쁘다 052┃중요한 결정이란 ‘올바름’과 ‘착오’ 사이의 선택판단이다 053┃자본과 인력의 ‘배치’는 목표를 가지되 ‘심사숙고’해야 한다 054┃어떻게 리더를 뽑을 것인가? 055┃리더의 조건 - 무엇보다 먼저 ‘정직’해야 한다 056┃성공한 리더의 두 가지 조건 - ‘추종자’, 추종자들의 ‘신임’ 057┃리더의 재능 - 부하의 능력을 최고 수준으로 올릴 수 있는 것 058┃리더의 도덕성 - 공공의 이익이 자신 이익이다 059┃리더십의 조건 - 1. 경청 2. 설득력 3. 변명하지 않기 4. 도전정신 060┃리더는 실패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061┃기업의 이윤은 단기 이익이 아니라 생산성과 혁신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 062┃리더는 폭우 속을 항해하는 조타수처럼 위기를 경영할 줄 알아야 한다 063┃중요한 것은 얼마나 성과와 실적을 내고 있는가이다 064┃당신은 당신의 조직에 어떤 공헌을 하고 있는가? 065┃조직의 목적은 보통사람들을 ‘비범하게’ 혹은 ‘비범한 일을 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066┃오직 실적과 성과로 말하라 067┃실적과 성과를 평가할 때는 공정한 기준을 세워야 한다 068┃조직에서 가장 우선하는 것은 ‘분위기’가 아니라 ‘실적’이다 069┃기술적 사명과 총체적 사명을 일치시킬 줄 알아야 한다 070┃직책이나 서열은 ‘줄’이나 ‘힘’이 아닌 ‘업무의 내용’에 따라야 한다 071┃‘장님 코끼리 만지기’를 피하라 072┃급?는 ‘개인의 인정’과 ‘집단의 안정’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 073┃전략이란 ‘희망사항’을 ‘실제 성과’로 바꾸는 것이다 074┃실수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다 075┃‘불확실한 미래’를 어떻게 ‘확실한 미래’로 바꿔나갈 것인가? 076┃미래는 ‘내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늘’ 만드는 것이다 077┃복잡한 다원사회에 맞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078┃목표에 도달하는 것보다 도달하고 난 후가 더 힘들다 079┃‘돈을 내는 사람’이 아니라 ‘구매를 결정하는 사람’ - 그가 바로 고객이다 080┃최대 관건은 ‘잠재적인 구매자를 찾아내는 일’이다 081┃고객을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만족’시켜라! 082┃고객이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가를 파악하라! 083┃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요구’는 만족시켜라! 084┃고객을 만족시켰으면 그 다음엔 ‘점유’하라! 085┃가치를 높이지 않는 기업은 활동을 줄여야 한다 086┃세분화된 사회에서 경영은 더욱 중요하다 087┃어떻게 지식노동자를 조직에 끌어들일 것인가? 088┃지식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이다 089┃지식노동자는 ‘노후자금이라는 자본을 가진 부르조아지’다 090┃지식노동자는 ‘이 일이 할만한 가치가 있는가?’에 관심을 둔다 091┃현대사회에서 ‘순수한 지식’은 없다 092┃지식노동자는 ‘지시’가 아니라 ‘책임감’으로 임무를 달성한다 093┃‘배우고’ 또 ‘실천하는’것은 지식노동자에게 당연한 일이다 094┃끊임없이 언제나 ‘배우고 또 배워야’ 한다 095┃지식이 살아있으려면 ‘현실’에서 계속 ‘사용’되어야 한다 096┃지식노동자는 조직 안에서만 ‘쓸모’가 있다 097┃부족한 기억저장능력은 컴퓨터를 활용하라 098┃지식노동자들에겐 ‘정년’도 ‘은퇴’도 없다 099┃중요한 것은 정보의 ‘수집’이 아니라 ‘활용’이다 100┃커다란 변화는 종종 ‘비고객’으로부터 시작한다 101┃원가와 가치 정보를 파악하라 102┃소통커뮤니케이션의 주도권은 정보수신자에게 있다 103┃공공관계란 공공의 선전이다 104┃최대나 최고가 아니라 우선 최적을 추구하라 105┃인력이란 가장 중요하고 커다란 자원이다 106┃인력 배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 107┃단점을 보완하려 하지 말고 강점을 최대한 발휘시켜라 108┃완벽을 요구하지 말고, 무조건적인 책임추궁도 하지 말라 109┃‘리더 기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을 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110┃사람을 평가하지 말고, 일을 평가하라 111┃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적합한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인력을 배치하는 것이다 112┃결국 인사가 만사다 113┃반드시 능력에 따라 채용하라 114┃결정적인 승진을 활용하라 115┃어떻게 후임자를 올바로 결정할 것인가? 116┃인재를 끌어들이고 머물게 하라 117┃사회생태학자처럼 관찰하라 118┃항상 아이디어를 창조적으로 혁신하라 119┃두 가지 혁신, 1.새로움 2.새로움에 따르는 재부의 창조가 충족되어야 한다 120┃유행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이루어내야 한다 121┃혁신이 아니라 혁신을 경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122┃‘계획적 포기’를 잘 할 줄 알아야 한다 123┃여기서 필요한 포기는 ‘단호한 포기’이다 124┃창조적 혁신의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125┃진정한 아이디어란 위험은 적고 성공 가능성은 큰 것을 일컫는다 126┃변화를 통제하지 말고, 인도하라 127┃저 바깥으로 눈을 돌려라 128┃‘지금 이 변화’를 누구에게 알릴 것인가? 129┃변화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130┃이윤을 창조하는 자는 ‘혁신하는 자’이다 131┃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원칙은 ‘노력’이다 132┃사업의 이론을 체계화시켜라 133┃혁신은 먼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다 134┃총력 전략을 활용하라 135┃창조적으로 모방하라 136┃시장주도 기업의 약점 137┃창조적 ‘유도柔道’ 전략을 활용하라 138┃톨게이트 전략을 활용하라 139┃전문기술 전략을 활용하라 140┃전문시장 전략을 활용하라 141┃무한 확장 전략을 조심하라 142┃고객 창조 전략을 세우라 143┃대중의 인지태도를 예민하게 살펴라 144┃기업가 정신은 훈련 속에서 만들어진다 145┃창조적 혁신은 ‘뜻밖의 사건’을 활용한다 146┃기대와 결과 사이의 심각한 불일치를 활용하라 147┃절차상의 요구를 알아야 한다 148┃잠자고 있는 시장을 눈여겨 보라 149┃인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150┃혁신의 최고 경지는 ‘지식혁신’이다 151┃미래는 바위 속에서 튀어나오는 손오공이 아니다 152┃‘경계선’을 넘어라 153┃통념의 미혹을 극복하고 현실을 직시하라 154┃혁신의 자세로 위기에 대처한다 155┃미래사회는 지식사회다 156┃앞으로 어떤 첹래가 펼쳐질 것인가? 157┃어디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 것인가? 158┃IT 산업시대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159┃경쟁에서 승리하려면 핵심업무에 집중하라 160┃젊은층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면 앞으로의 전망은? 161┃알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잘 조작할 것인가? 162┃‘지금 이곳에서 일하고 싶다’가 생산성의 관건이다 163┃서비스 업무의 생산성은 어떻게 높일 것인가? 164┃‘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165┃두뇌노동의 품질은 현실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166┃두뇌노동의 성과를 측정할 때는 성과 기준을 분명히 해야 한다 167┃국가도 우선순위를 두고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168┃기업은 진화와 도태가 자연스럽고도 가능한 유일한 조직체이다 169┃경제후진국은 없고 경영후진국만 있을 따름이다 170┃강력하고도 효율적인 정부가 필요하다 171┃국제적 측면에서도 고효율의 정부가 필요하다 172┃가족기업이든 아니든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경영이다 173┃가족기업에서 핵심은 ‘가족’이 아니라 ‘기업’이다 174┃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 확실한 믿음을 주는 것이다 175┃문제는 끊임없는 혁신이다 ● 피터 드러커와의 인터뷰미래를 창조하는 자기경영인 필독, 피터 드러커!! 모든 경영학 서적 가운데서 드러커의 책은 내게 가장 압도적인 영향을 주었다! -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경영자는 이 사람에게 감사해야 한다. 피터 드러커! 그는 일생을 바쳐 사람과 조직이 사회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했다. 나는 피터 드러커가 그 누구보다도 훌륭한 답을 찾아냈다고 생각한다. - 제네럴 일렉트릭 전 CEO 잭 웰치 드러커는 내 마음의 영웅이다. 그의 저작과 사상은 매우 분명하다. 구심점 없이 방황하는 현대 사상의 물결 속에서 독자적인 한 흐름을 형성했다. - 인텔 CEO 앤드류 그로브 나는 드러커의 팬이 되었다. 여기저기서 그의 책을 수집했다. 그의 책을 읽는 것은 커다란 즐거움이다. 왜냐하면 그는 언제나 나로 하여금 무언가를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 하이얼 그룹 총수 장루이민 현대경영학의 거두 피터 드러커의 방대한 저작! 에센셜 특별판 한 권으로 드러커 사상의 정수를 만난다. 도전정신이 넘치는 창업자, 도약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인, 드높은 정신을 추구하는 CEO, 미래의 경영자를 꿈꾸는 모두를 위한 탁월한 선택!! 피터 드러커는 세계적인 경영학자이지만 현대 중국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때문에 피터 드러커 탄생 100주년을 맞아 중국의 인민대학교 출판부에서 매우 현실적인 경영컨설턴트이자 세계적인 석학이었던 피터 드러커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야심찬 기획을 했다. 이에 피터 드러커 100주년 기념 특별판 인민대학교 편집위원회를 구성하였다. 피터 드러커의 권위자를 중심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모였고 대표집필은 중국내 젊은 피터 드러커 전문가로 이름이 높은 인민대학교의 동시야 선생이 맡았다. 만화는 현대 중국의 만화 일러스트레이터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비즈니스카툰의 실력파 정쯔 여사가 담당하였다. 1. 탄생 100주년 기념 : 사회생태학자이자 현대경영학의 거두 피터드러커 2009년은 피터 드러커 박사가 태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이다. 사람들은 “만약 경영학이 숲이라면, 드커커는 거목이다. 그가 거목일 때, 경영학이라는 숲은 아직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평가한다. 현대 정보화사회 세계 최고의 부자인 빌 게이츠조차 “모든 경영학 서적 가운데 드러커의 책이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현대 경영학은 물론이거니와 실제적인 기업경영의 현장과 자기경영의 현실에서 피터 드러커는 20세기 이후 현재까지 가장 걸출하고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톰 피터스, 짐 콜린스 등등 그 이후 실제적인 기업경영이나 자기경영을 다룬 눈에 띄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은 모두 피터 드러커라는 거목 위에서 피어난 가지와 같다고도 할 수 있다. 피터 드러커의 사상은 오늘날 다국적 기업 나아가 초국적 기업이 세계를 실질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마당에 갈수록 더 중요하게 배우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사상이다. 그래서 피터 드러커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09년은 기념비적인 해에 에센셜 특별판은 보다 많은 대중과 드러커를 만나게 하기 위한 시도로 더욱 의미가 있다. 2. 무엇보다 먼저 ‘올바르게 사고하는 법’과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그는 기업경영과 조직운영은 물론이거니와 경영의 궁극적 목적인 자기경영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사상을 전개하였다. 문학, 심리학, 철학, 수학 등 각 분야마다 대가와 거목들이 많지만 피터 드러커는 경영학을 하나의 인문학이자 종합예술학으로 고양시키며 현대경영학에서 북극성과 같은 존재로 반짝이고 있다. 피터 드러커를 읽으면 경영의 궁극적 목적인 자기경영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고, 자신이 속한 기업과 조직, 나아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얻게 된다. 왜냐하면 드러커는 최후의 백과전서적인 지식인으로서 인류의 유산인 모든 지식을 포괄하여 혁신적 경영학으로 자신의 사상을 정립하였기 때문이다. 3.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이며, 좋은 경영은 경제적인 발전은 물론 사회적 화합까지 가져온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드러커의 핵심사상이며 그의 모든 저작을 관통한다고 볼 수 있다. 드러커는 자신을 사회생태학자라고 말한다. 그의 사상은 실천에 근본적인 뿌리를 두고 있다. 피터 드러커는 개인과 기업은 사명은 무엇인지, 기업경영에서 고객은 대체 누구인지, 고객이 생각하는 가치란 무엇인지, 그것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끊임없이 환기시키면서 단순한 이윤추구만이 아니라 개인과 기업, 나아가 사회와 인류에게 공헌하는 활동으로 경영과 관리의 전과정을 승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4. 때문에 이번 ‘피터 드러커 에센셜 특별판’ 『피터 드러커의 경영블로그』에서는 드러커 저작 30여권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가장 대중적이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가볍고, 즐겁고, 알차게’ 읽을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예지몽으로 히든랭커 10
로크미디어 / 이현비 (지은이) / 2021.09.15
8,000원 ⟶ 7,200원(10% off)

로크미디어소설,일반이현비 (지은이)
이현비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암담한 미래를 예지몽으로 꾼 가난한 대학생 가온. 가상현실 게임만이 유일한 기회란 걸 깨닫고 예지몽 속 정보로 고물상에 버려진 캡슐을 구하지만…… 초월 시스템 접속을 축하합니다! 초월자 후보로 선정된 귀하는 &$%@F%K$……! 시험 삼아 캡슐에 들어간 순간 이상한 소리와 함께 온몸에 끔찍한 통증이 느껴지고 간신히 탈출하니…… 엥? 환골탈태가 되었다?! 예지몽 덕에 소심한 아싸에서 히든 던전까지 집어삼키는 랭커가 되기까지 게임의 모든 것을 즐겨라!후와 토벌(1) 7거대화 스킬 31후와 토벌(2) 55루의 사자 69출발 91도란 자작령 117도란 자작의 의뢰 129후와의 비밀 153아보린 시티 181휴식 203엇갈리는 마음 225현실의 수련 247생명의 아공간 269새로운 의뢰 291게임 판타지의 강자 ‘이현비’ 작가의 신작! 『예지몽으로 히든랭커』 암담한 미래를 예지몽으로 꾼 가난한 대학생 가온 가상현실 게임만이 유일한 기회란 걸 깨닫고 예지몽 속 정보로 고물상에 버려진 캡슐을 구하지만…… -초월 시스템 접속을 축하합니다! -초월자 후보로 선정된 귀하는 &$%@F%K$……! 시험 삼아 캡슐에 들어간 순간 이상한 소리와 함께 온몸에 끔찍한 통증이 느껴지고 간신히 탈출하니…… 엥? 환골탈태가 되었다?! 예지몽 덕에 소심한 아싸에서 히든 던전까지 집어삼키는 랭커가 되기까지 게임의 모든 것을 즐겨라!
간단 한방처방
청홍(지상사) / 니미 마사노리 지음, 권승원 옮김 / 2015.01.20
18,000원 ⟶ 16,200원(10% off)

청홍(지상사)취미,실용니미 마사노리 지음, 권승원 옮김
니미 마사노리의 . 저자는 한의약을 몇 년째 복용하고 있다. 체중이 경감되고 허리둘레가 줄었으며 꽃가루 알레르기가 나았고 치질 수술도 시행하지 않고 지내게 되었다. 어깨 결림도 없어졌고 쾌변, 쾌면을 하고 있다. 또한 운동을 시작할 때에 시행한 체력 측정에서 74세였다. 몇 번을 측정해도 변하지 않던 수치가 1년간 한약과 적절한 운동으로 30대로 바뀌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저자의 수기는 아니다. 체험을 통하여 아주 논리적으로 한의학은 좋은 양생 중에 하나라는 것을 납득시켜주는 책이다.추천의 글 1_조기호 교수(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진료기획부원장 / 중풍센터장) 《간단 한방처방》을 단 숨에 읽어 버리자 추천의 글 2_마쓰다 구니오 명예회장(일본동양의학회) 의사 자신이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처방을 환자에게 사용해야 STEP 1 납득納得 서양의학의 결점과 한의약의 가능성을 납득한다 환자는 『불만을 말하지 않는다』와 『만족하고 있다』는 다르다 이유 1 환자가 불만을 말할 수 없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유 2 환자 자신이 상담해도 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유 3 의사도 상담해 봐야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만족하고 있다』 = 그 의사에게 쭉 진료 받고 싶다 『만족하고 있다』가 되기 위한 3가지 상태 곤란해 하던 것이 없어졌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 희망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어떻게 당신의 진료는 극적으로 변화할 것인가? 편안하게 외래를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무언가 힘든 점이 있습니까? 질문할 수 있게 되었다 호소를 수용할 수 있는 자세 진료 과목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호소에 처방할 수 있게 되었다 한의학의 가능성이란 무엇인가? 현대 의학적 병명이 불필요 다른 호소나 증상도 치료되는 경우가 있다 서양의학을 방해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 서양의학의 보완 의료가 될 수 있다 모던 한의학에는 근본적으로 전혀 다른 사고방식이 밑바탕에 깔려있다 한약은 처음부터 딱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사도 환자도 생각해 둔다 순차적으로 처방하며 베스트 한약을 만날 것을 기대한다 환자와 함께 적절한 한약을 탐색하는 것을 즐기자 우선은 플로차트를 기본으로 하여, 순서에 따라 카드를 낸다 (유효 빈도순, 또는과학이 발전하고 진보했어도 과거 한의학의 지혜나 예술적인 지혜를 아직 수치화할 수 없다. 서양 의학적인 진료에서는 환자를 보지 않고 검사치나 진단리포트를 보는 경우가 많다. 서양 의학적으로 병이 아니더라도 환자는 괴로운 경우가 있다. 그런 당연한 점을 의사가 되면 잊어버리게 된다고 한다. 곧 수치를 정상화하는 행위 자체가 한의학의 본질과는 동떨어져 있다. 저자는 한의약을 몇 년째 복용하고 있다. 체중이 경감되고 허리둘레가 줄었으며 꽃가루 알레르기가 나았고 치질 수술도 시행하지 않고 지내게 되었다. 어깨 결림도 없어졌고 쾌변, 쾌면을 하고 있다. 또한 운동을 시작할 때에 시행한 체력 측정에서 74세였다. 몇 번을 측정해도 변하지 않던 수치가 1년간 한약과 적절한 운동으로 30대로 바뀌었다. 그렇다고 저자의 수기는 아니다. 체험을 통하여 아주 논리적으로 한의학은 좋은 양생 중에 하나라는 것을 납득시켜는 책이다. 임상 연구를 통해 한의학의 유효성 확인 그리고 공부했던 경험을 말하다 한의학은 아직 발전 중인 시스템이다. 10년 전에는 한약 같은 거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던 저자가 환자의 불만과 불안에 대한 해결 방법 중 하나가 한의학이란 가능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사용해 보고 가족에게 사용했으며 지인들에게 사용한 후에 환자에게 사용하여 그 유용성을 인식해 온 과정으로 헤매면서 한의학을 공부했던 경험을 되짚어 보다 빠르고 보다 효율적으로 한의학에 친숙해지고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이식면역학 연구를 통해 한의학의 유효성을 동물 실험으로 확인했고, 말초혈관 외과의사로서 실제 임상에서의 연구를 통해서도 한의학의 유효성을 확인해 가고 있다. 환자와 의사의 고민 아직도 고치지 못한 병이 많다 임상의 경험이 오랜 의사일수록 자신이 치료할 수 없는 환자의 호소를 잘 넘기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그런 것이 없다면 어떻게 외래에서 짧은 시간에 많은 환자들을 진찰, 진료를 해낼 수가 있겠는가. 짧은 때는 수분이며, 길더라도 10분 정도이지 않는가? 그 짧은 시간에 진찰을 종료하는 기술을 의사는 점차 몸에 익혀가게 된다. 환자들도 열심히 자신의 불만을 말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소극적이다. 그리고 상담 요청을 하는 것이 좋을지 나쁠지 잘 모르면서도 용기를 내어 자기 자신이 낫길 바라는 것과 증상을 호소한다. 이에 비해 의사는 그 즉시 자신의 진료 과목 영역인가 아닌가, 자신이 다룰 수 있는 증상인가 아닌가를 판단하여, 아니라고 판단되면 당연시하며 다른 진료과로 소개하거나, 아니면 소개할 진료과도 생각하지 않은 채, 자신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자신 있게 “병이 아닙니다.” 등으로 말해버린다. 이런 진료를 저자도 꽤 오래 시행해 왔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가 고칠 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상담해 봐야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다고. 이런 것이 수차례 이어지다보니, 환자 자신들도 이 의사에게 상담해 봐야 어차피 별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린 것이란다. 한의학의 가능성이란 무엇인가 현대 의학적 병명이 불필요 한의약은 불행인지 아닌지, 현대 의학적 지혜 이전에 사람들이 만들어 낸 지혜이다. 지금의 의학에서는 각 병명과 병의 원인이 대부분의 경우 판명되어 있다. 인간을 숲으로 치자면 숲 안의 병, 곧 나무를 특정할 수 있는 것이다. 헬리콥터에 타서 하늘에서 숲 전체를 돌아보아 병에 해당하는 나무를 발견하고 그것에 현대 의학의 의사를 내리게 하여, 그 병인 나무만을 정확하게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과거의 지혜에는 헬리콥터가 없다. 한 가지 병에 걸린 나무의 영향으로 숲 전체 원기가 없어지게 된다. 그러한 숲을 산기슭에서 열심히 본 후, 숲 전체를 치료하는 것이 한의학이다. 숲 전체를 치료하여 건강하게 하고 그 결과를 통해 병에 걸린 나무를 치료하는 것이라고 이해한다면 이미지를 잡기 쉬울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숲 전체를 치료하도록 한약은 구성되어 있
달리 : 무의식의 혁명
마로니에북스 / 피오렐라 니코시아 지음, 정은미 옮김 / 2007.07.20
15,000원 ⟶ 13,500원(10% off)

마로니에북스소설,일반피오렐라 니코시아 지음, 정은미 옮김
설득
민음사 / 제인 오스틴 지음, 전승희 옮김 / 2017.04.21
13,000원 ⟶ 11,7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제인 오스틴 지음, 전승희 옮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48권.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에 셰익스피어에 이어 꼽힌 제인 오스틴. 제인 오스틴의 생전 마지막 작품으로, 주위의 설득에 의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이후 겪게 되는 여성의 심리적 변화와 결국 이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빅토리아 시대의 여성으로, 이십 대 후반이 되도록 결혼하지 않은 채 가족들의 무관심과 소외 속에 삶을 꾸려 가는 여성의 모습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 낸 이 소설은, 제인 오스틴의 다른 소설들과 함께 현대까지도 여성의 삶에 대해 의미 있게 고찰할 수 있는 고전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앤은 가세가 기울어 가는 귀족인 월터 엘리엇 경의 둘째 딸로, 팔 년 전 장래가 촉망되지만 무일푼에 인맥도 없는 해군 장교 웬트워스와 약혼했다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위의 만류에 설득당해 파혼했다. 이후 그녀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지 않은 채 다른 가족을 돌보고 그들의 요구에 맞추며 쓸쓸한 생활을 하는 반면, 웬트워스는 군대에서 승진하고 큰 재산을 모은 뒤 영국에 돌아온다. 아직도 마음 깊이 웬트워스를 사랑하던 앤은 은근한 기대로 설레지만, 웬트워스는 앤을 무시한 채 다른 여자들 사이에서 신붓감을 찾기 시작한다.설득 7 작품 해설 295 작가 연보 351‘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에 셰익스피어에 이어 꼽힌 제인 오스틴 결혼과 인생을 둘러싼 불안에 대해 여성이 느끼는 섬세한 감정을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 제인 오스틴의 생전 마지막 작품인 『설득』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48번으로 출간되었다. 민음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는 고전인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의 작가 제인 오스틴의 서거 200주기를 맞아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을 세계문학전집으로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설득』, 『맨스필드 파크』, 『노생거 사원』 등 7월까지 총 세 권이 출간 예정이다. 『설득』은 주위의 설득에 의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이후 겪게 되는 여성의 심리적 변화와 결국 이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가세가 기울어 남은 것은 자존심과 허영심뿐인 귀족 월터 엘리엇 경의 둘째 딸인 앤은 웬트워스 대령과 사랑에 빠지지만, 안정된 결혼 생활의 조건인 재산과 인맥 모두 부족한 남자라는 주위의 조언에 파혼한다. 빅토리아 시대의 여성으로, 이십 대 후반이 되도록 결혼하지 않은 채 가족들의 무관심과 소외 속에 삶을 꾸려 가는 여성의 모습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 낸 이 소설은, 제인 오스틴의 다른 소설들과 함께 현대까지도 여성의 삶에 대해 의미 있게 고찰할 수 있는 고전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독신과 결혼, 사랑과 조건 사이에서 방황하는 여성 선택과 결정에 따른 삶에 대한 인정 앤은 가세가 기울어 가는 귀족인 월터 엘리엇 경의 둘째 딸로, 팔 년 전 장래가 촉망되지만 무일푼에 인맥도 없는 해군 장교 웬트워스와 약혼했다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위의 만류에 설득당해 파혼했다. 이후 그녀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지 않은 채 다른 가족을 돌보고 그들의 요구에 맞추며 쓸쓸한 생활을 하는 반면, 웬트워스는 군대에서 승진하고 큰 재산을 모은 뒤 영국에 돌아온다. 아직도 마음 깊이 웬트워스를 사랑하던 앤은 은근한 기대로 설레지만, 웬트워스는 앤을 무시한 채 다른 여자들 사이에서 신붓감을 찾기 시작한다. 『설득』은 구시대적 여성관을 비판하고 평등한 양성 관계를 긍정적인 모범으로 내세우면서, 기존 지배층의 무능과 새로이 대두하는 계층인 해군의 유능함을 대비함으로써 당시에 진행되던 커다란 사회적 변화를 개인들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드러낸다. 특히 앤이 웬트워스가 이웃의 젊고 활달한 여성들과 사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말없이 견디는 감정을 생생하게 전함으로써 독자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직업적, 경제적 사회 활동에서 배제된 채 결혼을 통해서만 존엄을 유지할 수 있었던 그 시대의 여성이 결혼이라는 인생일대의 문제를 두고 방황하는 모습을 통해 여성의 입장을 대변하는 이 소설은, 규범적 사회 안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겪어야 했던 감정적 고통을 그린 최초의 진정한 초상화이다.당시 그는 눈에 띌 만큼 잘생긴 젊은이로서 머리도 좋고 활력이 넘쳤으며 하는 일마다 탁월했다. 앤도 특출나게 어여쁜 외양에 온유하고 겸손하며 훌륭한 취향과 감성을 소유한 아가씨였다. 둘 중 한 사람이 실제의 반만큼만 매력이 있었다 해도 충분했을 상황이었다. 그에게는 달리 할 일이 없었고, 그녀에게는 사랑할 사람이 거의 없었으니까. 하지만 두 사람에게 그처럼 뛰어난 점이 많았으니 그 만남이 실패할 가능성은 전혀 없었다. 그들은 점차 상대방을 알아 나갔고, 동시에 빠른 속도로, 그리고 깊게 사랑에 빠졌다. 그에게서 사랑의 고백과 청혼을 받은 그녀와, 자신의 고백과 청혼이 그녀에 의해 받아들여진 그, 그 두 사람 중 어느 쪽이 더 완벽하게 훌륭한 배필을 만났다고 여겼는지, 더 큰 행복을 느꼈는지를 말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네가 켈린치의 여주인, 미래의 레이디 엘리엇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 네가 사랑스러운 네 어머니의 대를 이어 그녀가 누리던 모든 권한과 모든 인기와 모든 미덕을 물려받는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너는 모습과 성격이 네 어머니를 꼭 빼닮았어. 네가 네 어머니와 같은 지위와 이름과 가정을 누리는 걸, 네 어머니와 똑같은 자리에 앉아서 살림을 주관하고 기도를 드리는 걸, 네 어머니보다 소중하게 대접받는 걸 상상만 해도! 사랑스러운 앤, 난 내 한창때보다도 더 행복할 거야!” 앤은 다정함 그 자체였고 웬트워스 대령의 사랑은 그러한 다정함의 대상으로서 부족함이 없었다. 단, 그의 직업을 감안하여 친구들은 그녀가 다정함을 좀 줄이는 게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녀의 햇빛을 흐리게 할 수 있는 것은 미래에 있을지도 모르는 전쟁에 대한 두려움 단 하나였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해군의 아내라는 직업을 기뻐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했지만, 해군의 아내라는 국가적 대사보다는 가정적 미덕을 더 소중히 여겼기 때문에 시시때때로 불안과 걱정이라는 세금을 지불해야 했다.
위스퍼링 룸
북로드 / 딘 쿤츠 (지은이), 유소영 (옮긴이) / 2019.12.30
4,900원 ⟶ 4,410원(10% off)

북로드소설,일반딘 쿤츠 (지은이), 유소영 (옮긴이)
미국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서스펜스 스릴러계의 거장 딘 쿤츠의 화제작. 나노테크놀로지로 세상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엘리트 집단에 맞선 FBI 요원 ‘제인 호크’ 시리즈의 신작으로, FBI 불량 요원이자 미국 최고 수배자가 되어 거대한 음모의 중심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27세 여주인공의 활약상을 보여준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과 그들 사이의 흥미로운 관계를 엮어내는 치밀한 구성력, 책을 놓지 못하게 하는 서스펜스 스릴러 특유의 긴박감과 흡입력, 섬세하고 문학적인 묘사, 읽는 맛을 배가시키는 위트와 유머 등 딘 쿤츠의 전작들에서 변함없이 빛나던 미덕들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이라는 소재적 시의성이 보태졌다. 전대미문의 의학적 가능성을 열어준 나노임플란트, 전국적으로 촘촘히 그리고 눈에 띄지 않게 배치된 카메라, 다양한 감시망으로 취합된 각종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는 안면인식 소프트웨어 등의 최첨단 도구…… 이런 것들이, 자신들의 경제적 이해관계와 비뚤어진 정치적 신념에 맞추어 역사를 완전히 새로 쓰려 하는 권력 집단의 손에 주어졌을 때 어떤 위험한 미래가 전개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위스퍼링 룸》이라는 장대한 스토리의 출발점이다.PART ONE 호크의 방식 PART TWO 다형성 바이러스 PART THREE 로드 트립 PART FOUR 아이언 퍼니스 PART FIVE 제인을 찾아라 PART SIX 9층“속삭이는 방에선 너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어!” 전 세계 80여 개국 5억 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서스펜스 스릴러계의 거장 딘 쿤츠의 화제작! ★ 아마존 베스트셀러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파라마운트 TV 드라마화 확정 ★ 미국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서스펜스 스릴러계의 거장 딘 쿤츠의 화제작 《위스퍼링 룸》이 북로드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1969년 작가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도 왕성하게 집필에 매진하여 스릴러 걸작들을 꾸준히 펴내고 있는 딘 쿤츠는, “스티븐 킹이 소설계의 롤링 스톤스라면, 딘 쿤츠는 비틀스다!”라는 언론의 찬사에서도 드러나듯 오늘날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영화 <오드 토머스>의 원작 《살인예언자》를 비롯해 《사이코》, 《와처스》 등으로 한국에 알려진 그는, 미국 내에 공고히 형성된 마니아층으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책이 수십 권에 이르며 매해 2천만 부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위스퍼링 룸》은 나노테크놀로지로 세상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엘리트 집단에 맞선 FBI 요원 ‘제인 호크’ 시리즈의 신작으로, FBI 불량 요원이자 미국 최고 수배자가 되어 거대한 음모의 중심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27세 여주인공의 활약상을 보여준다. 제인 호크 시리즈는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올랐으며, 파라마운트 TV와 어나니머스 콘텐트에서 합작으로 TV 드라마화가 확정되었다. 더욱이 할리우드의 인기 배우 엠마 스톤이 ‘제인 호크’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이 시대 서스펜스 스릴러의 새로운 아이콘으로서 대중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위스퍼링 룸》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과 그들 사이의 흥미로운 관계를 엮어내는 치밀한 구성력, 책을 놓지 못하게 하는 서스펜스 스릴러 특유의 긴박감과 흡입력, 섬세하고 문학적인 묘사, 읽는 맛을 배가시키는 위트와 유머 등 딘 쿤츠의 전작들에서 변함없이 빛나던 미덕들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이라는 소재적 시의성이 보태졌다. 전대미문의 의학적 가능성을 열어준 나노임플란트, 전국적으로 촘촘히 그리고 눈에 띄지 않게 배치된 카메라, 다양한 감시망으로 취합된 각종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는 안면인식 소프트웨어 등의 최첨단 도구…… 이런 것들이, 자신들의 경제적 이해관계와 비뚤어진 정치적 신념에 맞추어 역사를 완전히 새로 쓰려 하는 권력 집단의 손에 주어졌을 때 어떤 위험한 미래가 전개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위스퍼링 룸》이라는 장대한 스토리의 출발점이다. 이 작품은, 기술을 누가 어떤 방식으로 통제하는지에 따라 피해망상이 생존을 위한 도구가 될 수도 있을 암울한 시대를 보여주는 동시에, 그 재난을 극복하고 마음을 움직여 더불어 살아가게 하는 용기와 사랑을, 제인 호크라는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로 펼쳐내고 있다. 더 많은 기술을 지닌 미래사회에 진입할수록, 인류에게 보편적인 윤리와 양심이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되새기게 하는 현대 소설이다. “매년 위험인물 8천4백 명을 제거하면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는 완벽한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FBI 불량 요원이자 미국 최고 수배자 제인 호크, 인류의 뇌를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엘리트 집단에 맞서다 미네소타주에서 특수아동교육에 헌신해온 여교사 코라 건더슨이 자신이 운전 중인 차량에 스스로 불을 질러 자신은 물론 46명의 시민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법무부 관할 아래 FBI가 사건 수사를 전담하는 과정을 수상히 여긴 그 지역 보안관 루서 틸먼은 코라의 빈집에서 그녀의 일기에 숨어 있는 비밀스러운 단어들을 발견한다. 그는 코라가 다른 사람들에게 끔찍한 일을 저지르기 이전에 그녀 자신에게 일어난 끔찍한 일이 무엇이었는지 추적하기 위해, 그녀가 몇 달 전 학회 참석차 방문했다는 켄터키주의 작은 마을 ‘아이언 퍼니스’를 방문한다. 한편 남편 닉의 갑작스러운 자살의 배후를 파헤치면서, 인류의 뇌를 통제하려는 권력 집단의 실체에 한 걸음씩 다가가던 FBI 요원 제인 호크는 어느새 조직을 배신한 불량 요원이자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수배자가 된 처지다. 이미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얼굴이 알려진 그녀는 가발, 안경, 콘택트렌즈, 메이크업으로 변장하고 다니며, 일회용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GPS 없는 개조 도난차량을 타고 다니는 데 익숙해졌지만, 전국에 촘촘하게 깔린 국가안보국의 감시망 역시 날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그녀는 기자인 로렌스 해너핀에게 접근하여 자신이 지금까지 밝혀낸 사실, 즉 실리콘밸리 억만장자 데이비드 제임스 마이클과 부패한 정부각처 관계자들이 컴퓨터 모델을 통해, 문명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예측된 이들에게 나노임플란트 통제 메커니즘을 주사하여 특정 시기에 자살하도록 명령한다는 거대한 음모의 실상을 기사화해주길 기대한다. 또한 그의 전화를 도청해 알게 된, 데이비드 제임스 마이클의 측근 변호사 랜들 라킨을 납치하여, 데이비드 제임스 마이클의 거주지들에 대한 정보를 실토하게 한다. 이에 따라 제인은 다음 행선지를 켄터키주 아이언 퍼니스로 정한다. 자신들 곁에 널린 의문투성이 죽음의 진실을 추적하는 길에 아이언 퍼니스에서 마주친 27세의 FBI 요원 출신 제인과 51세의 시골 보안관 루서. ‘늘 크리스마스인 마을’이라는 별칭대로 깨끗하고 친절하고 정돈되고 아름답지만, 아이도 개도 스마트폰 보는 이도 없는 아이언 퍼니스의 이 이상한 거리에는, 여태껏 대비해온 지옥보다 한층 더 깊은 어둠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는 루서를 보았다. “가족이 있나요?” “아내와 딸 둘이 있습니다.” “우리가 만났다는 건 잊어버리세요. 미네소타로 돌아가서 그냥 가족 곁에 계세요.” “난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들은 내 어린 아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했어요. 강간부터 한 뒤에.” “그런다고 당신은 물러서게 됐습니까?” “난 아이를 숨겼어요. 그렇게 해요, 루서. 미네소타로 돌아가요.” “그렇게 하면 내가 딸들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주게 되는 겁니까?” “최소한 당신이 곁에 있는 세상이겠죠.” […] “이 마을은 어디가 잘못된 걸까요?”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데도.” ―본문 중에서 작가 딘 쿤츠가 만들어낸 가상의 도시 아이언 퍼니스, 한때 제련산업이 융성했으나 20세기로 접어들면서 사양길을 걸어 거대한 용광로는 사라진 지 오래인 이곳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속삭이는 방(Whispiering room)’은 어디에 있으며 그곳에서 누가 무엇을 누구를 향해 속삭이고 있는가? 인류의 뇌를 통제하려는 거대한 음모의 사령탑인 데이비드 제임스 마이클을 제인이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 제인이 안전한 곳에 숨겨둔 어린 아들과, 루서의 아내와 두 딸은 모두 무사할 것인가? GPS가 설치되지 않은 차량으로 미국 대륙을 이리저리 횡단하는 도망자이자 추격자인 제인은 끝까지 전국적인 감시망을 빠져나갈 것인가? 처절한 비극의 중심에 서 있음에도 그녀에게는 우울증이 찾아올 틈이 없다. 우울증은 인생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절망적인 사람들의 병이지만, 제인은 반대로 인생에는 이해해야 할 너무나 많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인생의 매 순간은 꼭대기까지 의미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떤 의미는 목덜미를 찌르는 바늘처럼 명확하고 신랄하며, 어떤 의미는 가슴이 부풀어 온몸이 하늘로 둥둥 떠오를 것처럼 기쁨을 주지만, 인생의 가장 심오한 의미 대부분은 그녀가 이해할 수 있는 한계 바깥에 수수께끼처럼 숨어 있었다. ―본문 중에서 세상은 수수께끼와 퍼즐의 미로이지만, 이성적인 설계가 있는 세계다. 항상 해답은 있다. 찾아낼 수만 있다면. 일단 진실을 알면, 모르던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 “속삭이는 소리 안 들려요, 제인? 속삭이는 방 안의 저 모든 속삭임이? 아직 안 들린다면, 곧 당신도 듣게 될 겁니다.” ―본문 중에서 요사이 종종 그랬듯, 거울 안의 얼굴은 그녀가 예상했던 것과 달랐다. 지난 넉 달 동안 그 모든 일을 겪어오면서, 그녀는 풍상에 시달리고 공포와 슬픔, 걱정에 찌들어버렸다. 그러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적갈색으로 염색했다는 점만 제외하면, 겉모습은 이 일이 시작되기 전과 그다지 다르지 않았다. 생기 있고 눈동자는 맑은, 젊음 넘치는 27세 여성. 남편이 죽고 하나뿐인 아이가 위험에 처해 숨어 있는데도, 얼굴이나 눈빛에 상실과 근심의 흔적이 전혀 비치지 않는다는 것은 뭔가 잘못된 일 같았다.커다란 토트백 안에는 금발의 기다란 가발도 들어 있었다. 그녀는 가발을 머리에 맞추고 고정시킨 뒤 빗으로 빗고 하나로 묶어 핀으로 고정시켰다. 로고나 구호가 적히지 않은 야구모자도 썼다. 요 며칠간 뉴스에서 계속 보도된 탓에 텔레비전 스타 못지않게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이 되었지만, 청바지, 스웨터, 어깨걸이와 권총을 숨기도록 재단된 스포츠코트를 입으니 그저 평범한 여자로 보였다. “[…] 그들이 제시하는 결정적인 숫자는 21만 명이에요. 한 세대는 25년이고. 그러니 컴퓨터에 따라, 매년 위험인물 8천4백 명을 제거하면 모두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는 완벽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사람들을 죽인다는 겁니까?”“이미 죽였다니까요, 많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사람을 죽인다, 그게 그렇게 믿기 힘든가요? 인류 역사만큼 오래된 개념이에요.”
어느 노인의 인생
지성사 / 낙송재 그림 / 2018.03.09
10,000원 ⟶ 9,000원(10% off)

지성사소설,일반낙송재 그림
어르신의 책읽기 권리를 찾아드리기 위한 국내 최초의 기획 '어르신 이야기책'. '어르신 이야기책' 시리즈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인지센터 책임자인 김상윤 박사의 자문을 받아 어르신들이 생생하게 기억하는 요소들을 이끌어내기에 적합한 소재의 글로 선정했으며, 글의 소재들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글과 그림이 동시에 인지 기능을 자극할 수 있게 작업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늘 곁에 두고 펼쳐보실 수 있게 책의 크기를 고려했고, 이에 따라 적절한 활자의 크기와 어르신들의 집중력을 감안하여 읽기 쉽게 단락을 나누었다. 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에서 가려 뽑아냈으며, 그림은 그림치료 활동을 하는 화가들이 참여했다. <어느 노인의 인생>은 <필묵장수>(황순원, 중간글 204)에서 그림만을 간추린 ‘그림 에세이’다. 각 쪽에는 그림과 어우러진 한 줄 글만 있을 뿐, 이야기를 꾸미고, 또 상상하는 것은 모두 어르신의 몫이다. 어르신께서 그림을 보시면서 느끼는 감정, 지난날의 추억을 글이나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실 수 있도록 여백을 두었다.어르신들의 책읽기는 인지 기능의 향상과 우울감을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얻는 즐거움! 이제 어르신들도 그 즐거움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 어르신의 책읽기 권리를 찾아드리기 위한 국내 최초의 기획, 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1차 40종 출간! “어떻게 하면 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을까?” 이에 전문가들은 어르신의 지적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책읽기이지요. 하지만 현실은 어르신들께 어린이들이 보는 그림책을 권하거나 읽어드리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서글픈 현실을 접하면서, 어르신들만을 위한 책을 고민하게 되었고, 마침내 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책읽기에 필요한 책은 단순히 활자를 키우거나 그림을 넣는다고 자격을 갖추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한 기억인자가 활성화될 수 있는 소재여야 하고, 어르신 격에 맞게 글맛이 있어야 하며, 이를 시각적으로 자극할 격에 맞는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야 합니다. 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인지센터 책임자인 김상윤 박사의 자문을 받아 어르신들이 생생하게 기억하는 요소들을 이끌어내기에 적합한 소재의 글로 선정했으며, 글의 소재들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글과 그림이 동시에 인지 기능을 자극할 수 있게 작업했습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늘 곁에 두고 펼쳐보실 수 있게 책의 크기를 고려했고, 이에 따라 적절한 활자의 크기와 어르신들의 집중력을 감안하여 읽기 쉽게 단락을 나누었습니다. 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에서 가려 뽑아냈으며, 그림은 그림치료 활동을 하는 화가들이 참여했습니다. 마침내 지난 1년 동안 작업한 그 결과물로 40종을 출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은 네 종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긴글(9종)은 글 읽기에 부담이 없는 분들을 위한 책, 중간글(8종)은 긴글을 조금 지루하게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책, 짧은글(11종)은 중간글보다 더 짧은 글을 읽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책, 마지막으로 글 읽기가 힘든 분들을 위한 그림책(12종)에는 그림과 그림에 덧붙이는 한 줄을 실었습니다. 이 지닌 의미를 김상윤 교수의 ‘추천의 글’로 대신합니다. ◆ 이 책의 내용 이 책은 필묵장수(황순원, 중간글 204)에서 그림만을 간추린 ‘그림 에세이’입니다. 어릴 적 풍병을 앓아 다리를 저는 서노인은 이리저리 떠돌며 필묵을 파는 봇짐장수입니다. 재능은 없지만 글과 그림에 싫증을 내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온 서노인은 칠십 평생에 처음으로 따뜻한 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고달프지만 순수한 노인의 인생 이야기입니다. 각 쪽에는 그림과 어우러진 한 줄 글만 있을 뿐, 이야기를 꾸미고, 또 상상하는 것은 모두 어르신 당신입니다. 어르신께서 그림을 보시면서 느끼는 감정, 지난날의 추억을 글이나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실 수 있도록 여백을 두었습니다. 이 책은 어르신이 직접 꾸미는 어르신만의 ‘이야기책’입니다.
예수의 믿음
열린서원 / 김창호 (지은이) / 2018.04.10
15,000원 ⟶ 13,500원(10% off)

열린서원소설,일반김창호 (지은이)
이 책에 들어 있는 열아홉 개의 주제 속에서 성서에 대한 새롭고도 신비한 해석을 만나게 된다. ‘예수의 십자가 사건’과 ‘창세기와 종말론’ ‘선악과와 에스카토스(종말)’‘속히 사라져야할 신포도 속담’ 등에서 원죄론과 칭의론의 오류가 얼마나 깊은지를 알 수 있다. ‘역사적 시간과 존재적 시간’에서는 두 개의 시간 개념인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를 다루는데, 예컨대 ‘카이로스’의 시간 개념을 연대기적 시간개념인 ‘크로노스’와 혼동하면서 ‘우주 종말론’과 같은 터무니없는 해석이 반복되고 있고 그런 토양에서 종말론의 광란은 언제든 되풀이 되어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동정녀 탄생의 이야기가 시대착오적인 서술방식이 아니라 그것의 영적인 의미, 궁극적으로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다루고 있다. 비록 신화적 기법으로 서술된 이야기지만 독자는 이 이야기가 전해주려는 영적 메시지를 제대로 포착해야 한다. 거기서 진정한 탈신화가 무엇인지를 동정녀 이야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알 수 있다.추천의 글 머리말 Part 1 1. 예수를 따른다는 것 15 2. 예수의 믿음과 예수를 믿는 믿음 21 3. 예수의 십자가 사건 29 4. 예수를 상실한 교회 36 Part 2 5. 창세기와 종말론 51 6. 선악과와 에스카토스(종말)에 대해 55 7. 속히 사라져야 할 신포도 속담 67 8. 역사적 시간과 존재적 시간 78 Part 3 9. 성경을 읽는다는 것에 대해 101 10. 동정녀 탄생 이야기가 전해주는 것 118 11. 두 종류의 피 흘림 131 Part 4 12. 형상과 글 151 13. 십일조는 돈이 아니다 163 14. 청결한 마음 185 15. 한국교회와 제사 문제 204 Part 5 16. 히브리인들의 야웨 하나님 225 17. 땅의 빗장 안에서-요나의 표적 235 18. 고소와 충돌 250 19. 성서에서 말하는 아버지와 어머니 273예수는 당시 유대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킨다. 유대인들이 신앙하는 하나님에 대해 살인자, 거짓말쟁이, 마귀라고 통렬하게 지적한다. 예수는 정신계의 혁명가였다. 그를 따르던 제자들은 예수를 통해 자신들의 욕망을 이루고 싶었지만‘나를 따르라’던 예수는 제자들의 욕망을 없애기 위해 그들이 따르던 예수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준다. 그리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안내한다. 예수가 믿었고 꿈꾸었고 그가 이루고 싶었던 그의 세계관이 오늘에도 유효한가? 사람들은 그가 꿈꿨던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그를 믿음의 대상으로 삼고 예수를 통해 자신의 욕망을 구현코자 한다. 이천 년이 지난 지금 현대인들에게 예수는 숭배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 예수는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이 책은 예수는 믿음의 대상으로가 아니라 예수가 믿었던 믿음, 곧 예수의 믿음이 토대가 되고 그 바탕 위에서 믿음의 세계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 때의 예수가 유대인들의 신을 탄핵했듯, 오늘의 예수에 대해 그 때의 예수는 동일한 탄핵을 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믿음에 대한 새로운 길을 안내한다. 스스로의 믿음이 아니라, 예수의 믿음이 신앙인들에게 찾아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같은 흐름의 기조 위에서 성서의 여러 주제들을 본래의 의미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묻고 답한다. 성서의 원문 텍스트 분석을 중심으로 본문에 대한 영적해석을 진행한다. 독자들은 이 책에 들어 있는 열아홉 개의 주제 속에서 성서에 대한 새롭고도 신비한 해석을 만나게 된다. ‘예수의 십자가 사건’과 ‘창세기와 종말론’ ‘선악과와 에스카토스(종말)’‘속히 사라져야할 신포도 속담’ 등에서 원죄론과 칭의론의 오류가 얼마나 깊은지를 알 수 있다. ‘역사적 시간과 존재적 시간’에서는 두 개의 시간 개념인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를 다루는데, 예컨대 ‘카이로스’의 시간 개념을 연대기적 시간개념인 ‘크로노스’와 혼동하면서 ‘우주 종말론’과 같은 터무니없는 해석이 반복되고 있고 그런 토양에서 종말론의 광란은 언제든 되풀이 되어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동정녀 탄생의 이야기가 시대착오적인 서술방식이 아니라 그것의 영적인 의미, 궁극적으로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다루고 있다. 비록 신화적 기법으로 서술된 이야기지만 독자는 이 이야기가 전해주려는 영적 메시지를 제대로 포착해야 한다. 거기서 진정한 탈신화가 무엇인지를 동정녀 이야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알 수 있다. 예수를 우상의 자리에서 해방시키고 본래의 예수 정신과 그의 믿음이 신앙인들의 가슴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예수를 믿으려는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예수의 믿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예수의 믿음에 동참하게 된다면, 그 믿음으로 비로소 믿음에 이르게 되는 길이 열린다. 성서는 인생을 처음 사람(아브람의 때)과 두 번째 사람(아브라함의 때)으로 구분한다. 처음 사람(아브람)의 시각으로 성서 읽기를 계속한다면 성서의 진의를 읽어낼 수 없다. 두 번째 사람인 아브라함의 시각으로 성서를 읽게 되면 비로소 더 많은 것들이 보이고 더 많은 것들이 읽힌다. 이 책은 ‘다른 예수, 다른 그리스도’가 아닌 ‘본래의 예수와 그리스도’에 대해 깊이 천착한다.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성서에 대한 바른 이해를 구하는 이들에게 권장할 만한 책이다.1. 예수는 제자들에게 ‘나를 따르라’고 해놓고, 삶의 터전을 버리게 해놓고, 배와 그물을 버리게 하고, 직업을 버리게 하고서 하는 말이 너희는 나를 따를 수 없단다. 그리고 제자들이 따르던 그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혀 버린다. 어떻게든 살아서 그를 따르던 제자들에게 애초부터 부른 목적대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의 죽음은 그를 믿고 따르던 제자들을 배반하는 것과 다를 게 없는 것 아닌가. - 중략 - 따라서 ‘나를 따르라.’는 말이 함의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 2.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로 번역된 성서의 많은 문장들은 ‘예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다. 로마서 3장 22절에서 ‘디아 피스테오스 예수 크리스투’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이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가 아니다. 성서학자들은 목적의 의미가 있는 목적속격이라는 문법을 만들어 소유격을 목적어로 해석해야 한다는 견해를 펼치지만, 그것은 참뜻을 곡해하는 주장이다. 명백한 오역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3. 기독교는 이 점에서 예수가 말하고 있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그가 부정하고 또 부정한 그 겉의 예수를 믿는 종교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예수는 다른 예수가 되었다. 예수가 말하고 있는 그 ‘예수’, 그 ‘나’는 거세되어버린 채, 다른 예수, 육체대로의 예수만이 교회의 주인이 되어버렸다. 여기 비극이 있는 것이다. 여기서 교회는 예수를 상실한 것이다. 열심히 예수를 믿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예수, 버러지 예수, 세상 임금 예수만을 고집하며 주인으로 모시고 있으니 그 예수는 공중에 매달아야 할 사탄이 되었다.
명작 스캔들 3
이숲 / 피에르 카반 지음, 최규석 옮김 / 2017.05.31
20,000원 ⟶ 18,000원(10% off)

이숲소설,일반피에르 카반 지음, 최규석 옮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작스캔들> 1, 2권에 이은 세 번째 책이다. ‘예술 스캔들의 역사’라는 부제가 말하듯이 예술에서 스캔들의 본질적 의미는 무엇인지, 마사초에서부터 현대 행위예술가들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으로 시대마다 사회를 격렬하게 흔들어놓았던 다양한 스캔들의 성격과 그 배경에 숨은 미학적·이념적 의미는 무엇인지 명쾌하게 짚어본다. 서양미술의 해석과 대중화에 한 획을 그은 미술사학자·비평가였던 저자가 출간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은 마지막 책이어서 그 의의가 더욱 사무치는 작품이기도 하다.서문 마사초, 교회 양식을 변혁하다 바티칸의 여섯 세기 스캔들 매너리스트 급변의 유일성 베로네제에 반대한 종교재판 엘 그레코, 환영을 보는 자 혹은 난시 카라바조, 민중을 성단에 올리다 드라투르의 신비롭고 울렁이는 밤 야경, 전쟁의 패러디 니콜라 푸생의 비밀 캐비닛 붓질의 방종과 난무 에스파냐에서 누드는 종교재판을 받는다 메두사 호의 이중 난파 쿠르베, 공공의 적 도미에, 시대의 고발자이자 보도자 부르주아, 농민 의식에 떨다 마네 혹은 진실의 스캔들 정신이상자들, 인상주의를 발명하다 카유보트 기증품 전시실은 ‘수치의 소굴’인가? 도덕에 대한 도전, 카르포의 춤 세잔의 ‘병적인 사례’ 로댕, 발자크 상에 대한 격론에 맞서다 20세기의 단층: 야수파와 입체파 사물에 이름을 부여해 예술을 전복하다 파라드는 새로운 정신의 발현이었다 스캔들, 다다의 지속적 발명 초현실주의 ‘광란의 시기’ 달리, 스캔들과 회화를 결합하다 이브 클랭, 비물질의 선지자 베네치아 석호 위의 신성모독 모든 금기가 사라질 때 옮긴이 말예술 스캔들의 의미와 역사 스캔들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질서, 익숙함, 안정이 위협받을 때 스캔들이 일어난다고 말한다. 실제로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나 낡은 형식에 얽매여 정신이 경직된 사람들은 예술 자체를 혼란, 비논리, 심지어 광기라고 비난하고 이를 ‘스캔들’로 규정했으며, 권력자들은 예술가들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배척하고 탄압했다. 왜냐면 스캔들은 동시대인들의 의식을 깨우고, 선동하고, 성가시게 하고, 충격을 주고, 단절을 일으키면서 현실에 대해 ‘왜?’라고 묻는 질문을 끌어내기 때문이다. 그렇게 스캔들은 바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는 계기다. 저자는 이런 스캔들 현상에 내부적인 것과 외부적인 것, 두 가지 형태가 있다고 말한다. 내부적 스캔들은 기술의 발전, 양식의 변화, 예술가들의 의견 대립에 관련된 것으로 마사초가 피렌체의 카르미네에서 완성한 혁명적인 기법이라든가 틴토레토가 보여준 성서와 복음에 대한 공상적인 시각 등 다양한 사례가 이에 속한다. 반면에 외부적 스캔들은 국가와 교회와 관람객을 충격에 빠뜨리고 격동하게 하는 사회적 측면이 강하다. 교회는 「최후의 만찬」에서 ‘파격’을 시도했던 베로네제를 종교재판에 회부했고, 미켈란젤로가 그린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 「최후의 심판」 인물들의 신체 노출이 정숙치 못하다고 판단하여 다른 화가들을 시켜 옷을 입히게 했다. 권력은 쿠르베의 ‘일탈’을 용서하지 않았으며 부르주아들은 마네와 인상파 화가들의 ‘도발’에 엄중하게 대처했다. 이처럼 저자는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마사초에서부터 현대 행위예술가에 이르는 30여 명의 대표적 서양 예술가의 작품이 어떻게 사회를 뒤흔들었으며, 그들이 일으킨 스캔들의 성격과 내용은 어떤 것이었는지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다양한 현대 예술가의 실험과 의미를 조명하다 스캔들은 현실을 변화시키는 질서, 현실에 이전과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질서, 조롱과 아이러니, 기괴함과 새로움을 섞는 질서, 예술 작품에 대한 비평의 한계를 무너뜨리는 질서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저자는 이 책에서 특히 현대 예술가들의 모험적인 시도를 매우 풍부하게 소개하면서 스캔들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다다이즘 이후, 초현실주의 이후, 이브 클랭, 만조니, 뒤뷔페, 주르니악, 피에르 몰리니에 이후에도 스캔들은 여전히 존재할 필요성이 있을까? 스캔들은 도발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광고의 전략 도구로 전락해버린 것은 아닐까? 예술에 대한 성찰과 도발 사이 장벽이 무너지고, 모든 것이 ‘스펙터클’이 되어버린 오늘날, 스캔들이 여전히 그 사명을 다하고, 도전하고, 동요시킨다고 말할 수 있을까? 어떤 금기도 남아 있지 않다면, 스캔들 자체가 더는 존재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닐까? 이런 근본적인 문제 제기를 통해 저자는 마사초에서부터 시작해 현대 예술가들에 이르기까지 스캔들의 의미와 기능, 그리고 사회적 역할과 이념적 변화를 흥미롭게 추적한다.예술에서 스캔들은 일반적으로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는 징후로서 두 가지 단절의 결과다. 하나는 시각적 익숙함과의 단절이고, 또 하나는 신성한 주제를 모독했다는 판정을 받고도 수정 요청을 거부해서 생기는 단절이다. 르네상스의 모럴리스트가 볼 때는 “비율에 약간의 이상함이 섞여 있지 않은 대단한 아름다움은 없었다.” 그래도 이상함은 스캔들을 일으켰다. 예술은 소통하는 것이지, 비전과 신념이 확고한 사회에 충격이나 혼란을 준다고 해서 그것을 거부하듯이 혐오하는것이 아니다. 이는 때로 외관에 대한 오해의 문제에 불과하다. 예술가는 법 위에 있지 않고, 스캔들에도 그 나름대로의 법이 있다. 하지만 예술가는 복종을 거부한다. 도발은 사상이 아니라 형상에서 비롯하므로 교회는 그 점에 상대적으로 관용을 보인다. 교회가 거부하는 것은 이해 불가능, 독해 불가능, 비논리다. 종교재판에 선 베로네제는 플라톤이 시인에 대해 품었던 ‘격노’에 가까운 창작자의 ‘광기’를 정당화한다. 광기와 스캔들은 일부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걸까? 스캔들은 물의, 힘겨룸, 갑작스러운 단절, 전혀 새로운 지식이나 시각적 경험, 혹은 오랜 습관이 무너질 때 받게 되는 충격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스캔들은 은밀하게 진행될 수도 있고, 역사에 스며들어 그 흐름을 전복할 수도 있다. 드라투르는 카라바조에게서 요란한 세속적 복장 차림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종교적 일화의 장면들을 빌린다. 그리고 그것을 극장 안 어둠 속에서 펼치는 것이 아니라, 희미하게 잦아들어 흔들리는 신비스러운 촛불 주변, 일렁이는 영적인 밤에 담아 넣는다. 예술은 의미를 바꾼다. 카라바조의 예술은 직접적인 행동이고, 드라투르의 예술은 내면적인 성찰이다. 그는 움직임을 무시한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시간을 초월한 부동성에 움직임을 고착시킨다. ‘밤’은 명상의 침묵과 불안한 질문의 영역이고, 거기서 개별 인간의 형상은 어둠 속에서 떠오른 옆모습이나 손으로 나타나고, 몸을 조각처럼 그려내는 흔들리는 불꽃이 도안하고 빚어낸 부피감으로 표현된다. 관례를 깨고 행동했던 카라바조, 관례를 뒤엎고 동요시킨 렘브란트, 이해 받지못하고 거듭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었던 이들과 달리 푸생은 생각하는 화가, 적어도 그렇게 보였던 화가였다. 조용하고 사려 깊은 이 지식인은 극적인 효과를 찾지 않았다. 왕에게도 귀족에게도 복종하지 않았고, 명예욕도 야망도 없었다. 그는 무리를 짓지 않고 독립적으로 시대의 흐름을 거슬렀다. 그는 저속함과 모호함은 끔찍하게 싫어했고, 표현적인 자연주의에 싫증을 냈다. ‘회화를 파괴한다’는 이유로 카라바조를 비판했던 그가 얼마나 과장에 적대적이었는지 알 수 있다. 약점을 드러낼 때도 있지만, 그런 면은 푸생을 더욱 인간적으로 보이게 했다.
나는 엄마다
길벗 / 심소영 (지은이) / 2018.03.30
15,000원 ⟶ 13,500원(10% off)

길벗육아법심소영 (지은이)
누구보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멋지게 키우고 싶은 바람과 달리 이렇게 엄마들은 하루하루 풀리지 않는 육아 스트레스로 우울해한다. 많은 육아서에서, 또 전문가들은 아이의 자존감이 형성된다는 생후 3년 동안은 애착육아, 배려육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3년은 엄마의 자존감이 가장 위협받는 시기이기도 하다. 지금 대한민국 육아맘에게는 엄마와 아이의 자존감을 동시에 살리고 모두가 행복해질 육아 방법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저자는 육아 기간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릴 때마다 ‘왜 이렇게 힘들지, 나만 그런가, 해결방법은 없을까’를 열심히 고민하고 공부했다. 그리고 그 해답을 글쓰기에서 찾았다. 육아일기 쓰기와 글쓰기 공부를 통해 마케팅이나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소신 육아가 가능해졌으며 감사일기, 감정 지우개 글쓰기, 부부싸움 글로 물 베기, 우아한 뒷담화, 치유 글쓰기 등으로 엄마로서, 개인으로서 크게 성장하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3년의 육아 기간 동안 육아 글쓰기의 힘을 먼저 체험하고 주변인에게 알려 그들의 변화를 확인한 저자가 현실이 버겁고 엄마가 되어 발견하게 되는 다양한 감정과 자신의 모습에 힘들어하는 모든 육아맘들에게 주는 응원편지다. 추천글 프롤로그 1장 액션맘의 육아 이야기 2장 나를 위한 작은 변화, 글쓰기 3장 행복한 육아를 위한 글쓰기 프로젝트 4장 글을 쓰면서 알게 되는 것들 5장 그래도 나는 엄마다 에필로그 베타테스터의 한마디 별책부록: 글쓰기로 성장하는 행복한 육아 여행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엄마 자신이 잘 커야 한다!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만나고 치유하고 성장하고 있다. 엄마가 되어 행복하지만 동시에 가장 힘든 육아 기간, 아이를 키우며 엄마 자신도 더 크게 성장시키는 육아 글쓰기로 감사와 행복의 일상을 보내게 된 저자가 보내는 육아맘을 위한 응원편지! 왜 대한민국 엄마들은 아이 키우기를 힘들어할까? 단순히 독박육아를 하는 전업맘뿐 아니라 워킹맘까지 대다수 육아맘은 아이를 키우며 감정적으로 냉온탕을 왔다 갔다 한다. 엄마들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이게 맞는지 늘 안달복달하며 흔들리고 심지어는 어렸을 때 상처받은 자신의 내면아이 때문에 아이에게 화를 내고 사과하기를 반복하고 있다. 여기에 전업맘의 경우 아이 키우기로 사회와 격리된 듯한 박탈감, 다시 복귀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까지 느껴야 한다. 누구보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멋지게 키우고 싶은 바람과 달리 이렇게 엄마들은 하루하루 풀리지 않는 육아 스트레스로 우울해한다. 많은 육아서에서, 또 전문가들은 아이의 자존감이 형성된다는 생후 3년 동안은 애착육아, 배려육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3년은 엄마의 자존감이 가장 위협받는 시기이기도 하다. 지금 대한민국 육아맘에게는 엄마와 아이의 자존감을 동시에 살리고 모두가 행복해질 육아 방법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육아 기간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릴 때마다 ‘왜 이렇게 힘들지, 나만 그런가, 해결방법은 없을까’를 열심히 고민하고 공부했다. 그리고 그 해답을 글쓰기에서 찾았다. 육아일기 쓰기와 글쓰기 공부를 통해 마케팅이나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소신 육아가 가능해졌으며 감사일기, 감정 지우개 글쓰기, 부부싸움 글로 물 베기, 우아한 뒷담화, 치유 글쓰기 등으로 엄마로서, 개인으로서 크게 성장하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 책은 3년의 육아 기간 동안 육아 글쓰기의 힘을 먼저 체험하고 주변인에게 알려 그들의 변화를 확인한 저자가 현실이 버겁고 엄마가 되어 발견하게 되는 다양한 감정과 자신의 모습에 힘들어하는 모든 육아맘들에게 주는 응원편지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가족도 행복해진다! ‘힘들고 지치는 육아’에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육아’로 바꿔주는 행복한 육아 여행! 사랑스러움, 행복, 뿌듯함, 가족이라는 든든함 대 박탈감, 소외감, 고립감, 내가 사라지는 듯한 두려움, 불안감… 많은 엄마가 ‘육아’ 하면 함께 떠올리는 상반되는 감정들이다. 심지어는 부정적인 단어들을 떠올리는 스스로에게까지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이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아이 발달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불안한가? 아이 상태를 글로 자세히 적어보고 관련 육아서를 찾아 읽어보거나 육아 사이트에 그 글을 바탕으로 정확하게 물어보자. 상처받은 엄마의 내면아이 때문에 아이에게 자꾸 감정적으로 대하는가? 치유 글쓰기와 감정 지우개 글쓰기로 우선 엄마부터 바로 세워보자. 아이 키우기 때문에 사회에서 소외되고 고립되는 듯한 느낌인가? 블로그나 SNS 글쓰기로 새로운 지인들을 만들어 소통해보자. 글쓰기는 육아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고 동시에 새로운 연결, 기회, 자기성취를 가져온다. 글쓰기 육아는 먼저 엄마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아이 또한 더 건강하게 키우게 돕는다. 이 책의 특징 - 마치 내 이야기 같은 생생한 에피소드로 읽는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 실제 저자에게 일어났던 육아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 같은 다른 육아서와 달리 엄마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무엇이 좋고 어떻게 글쓰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할지 더 실감할 수 있다. - 저자가 일상 글쓰기로 익힌 편안하고 잘 읽히며 깊은 울림을 주는 문체 일상 육아 글쓰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저자만의 편안한 문체가 책을 단숨에 읽게 하며 진솔하고 절절한 표현은 아이를 키워본 엄마들만이 느낄 수 있는 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동시에 동지애까지 끌어내 육아 글쓰기를 직접 실천해보도록 하는 설득력을 가진다. -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정리된 13가지 글쓰기 액션 이 책은 단순한 육아 에세이가 아니다. 중간중간 있는 액션은 애매했던 글쓰기 방법을 보다 구체적인 사례와 형태로 보여주고, 공감되는 주제를 통해 글쓰기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알려주어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 글쓰기는 실천이다, 엄마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 실제 글쓰기를 해볼 수 있도록 마련된 별책부록 글재주가 없다고 쓰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는 엄마,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엄마들을 위해 별책부록으로 직접 작성해볼 수 있는 글쓰기 형식을 실어놓았다. 하나하나 빈칸을 채워 넣다 보면 어느새 글쓰기가 만만하게 느껴질 것이다. - 육아 인기 팟캐스트 <나는 엄마다> 진행 중 저자는 2017년부터 스펙터클한 육아에 대한 공감과 고단하고 힘든 엄마의 일상을 응원하는 육아 팟캐스트 <나는 엄마다>를 진행 중이다. 팟캐스트를 통해 엄마들과 나누어 온 유익한 정보가 책 속에 들어 있다. ◆ 베타테스터의 한마디 ◆ 육아우울증으로 하루하루 갑갑하고 미칠 것 같았던 그때, 저도 육아일기를 쓰고 책을 읽고 서평을 블로그에 적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 엄마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육아 글쓰기, 저자의 메시지에 공감합니다. - 박은숙 작가는 육아가 힘들수록 책을 읽으며 나를 생각하고, 글로 쓰며 스스로를 다독이라고 말합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가족도 행복할 수 있다는 작가의 말처럼 내가 먼저 글쓰기로 행복해지자,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 한진선 아이가 한창 말을 배우면서 신기한 표현, 예쁜 표현을 써서 웃었던 적도 많았는데 지금은 기억조차 나지 않네요. 육아 글쓰기로 아이가 미소 지을 때 눈물지을 때 등을 기록으로 남겨놓는 자체도 특별할 거 같아요. - 이경하 내 이야기 같은 글들이 펼쳐지니 무엇이 좋고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이 확실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힘든 엄마의 마음을 다독여주어 엄마들의 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동지애까지 느껴졌어요. - 조윤희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 아이를 키우며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아빠들도 함께 보면 더 좋을 거 같고요. 글쓰기 육아는 힘들어하는 나를 치유하고 자기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는 내용에서 감동을 받았어요. - 김진영 육아 글쓰기는 부모에게는 감정, 상태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기회를 주며 아이의 예쁘고, 슬프고, 미운 모습을 모두 기록하고 기억하게 합니다. 저도 매일 조금씩 글을 써가며 ‘힘들고 지치는 육아’에서 ‘함께 성장하는 육아’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 이나리 프롤로그아이의 존재만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들도 있지만 먹고, 자고, 씻는 기본적인 신체의 자유가 제한되는 시간의 장기화, 참을 인(忍)자를 순간순간 떠올려야 하는 사건의 연속, 스펙터클한 감정의 변화가 하루에도 수없이 반복되는 것이 육아의 현실이다.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꿈과 목표를 가지고 살다가 일정 기간 오로지 내가 아닌 한 아이에게 전념해야 한다. 엄마가 되어 행복하지만 가장 힘들기도 한 이 모순된 상황이 바로 육아다. (...) 많은 육아서에서, 또 전문가가 아이의 자존감이 형성된다는 생후 3년 동안은 애착육아, 배려육아를 하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참 아이러니하게도 그 3년은 엄마의 자존감이 가장 위협받는 시기이기도 하다. 지금 대한민국 육아맘에게는 엄마와 아이의 자존감을 동시에 살리고 모두가 행복해질 육아 방법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1장: 육아가 이렇게 힘든 거라고 미리 알려줬어야죠!‘왜 이렇게 힘들지? 나만 힘든 건가’ 육아 기간 고민과 스트레스는 절대 다른 누가 해결해줄 수 없다. 육아로 지친 자신을 스스로 돌봐야 한다는 사실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후 깨닫게 되었다. 왜 엄마가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알아차리고 감정과 욕구를 살펴봐야 하느냐면 엄마의 감정이 소중한 아이에게 그대로, 아니 그 이상으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절실한 때인 0~3세 양육 기간의 육아 스트레스가 높기 때문에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위험하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한다. (...) 글쓰기는 엄마로서 행복하게 성장하게 하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나의 행복한 성장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지금 육아 중인가? 엄마도 아이도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육아(育兒)다. 우리는 여기다 한 단어를 꼭 더 넣어보자. 육아는 엄마와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시간이다!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미래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KT경제경영연구소 지음 / 2017.05.31
23,000원 ⟶ 20,7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KT경제경영연구소 지음
이 책은 KT경제경영연구소가 그동안 축적해온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에 맞는 4차 산업혁명을 정의하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대비해 국민·기업·학계·정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세부적인 과제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정부의 정책에 추진 동력을 더하고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과연 한국형 4차 산업이란 무엇인지 살펴본다. 4차 산업혁명의 실체적인 개념과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 그리고 방향성을 짚어볼 것이다. 2부에서는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5G의 개념과 5G가 그려내는 4차 산업혁명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5G를 기반으로 한 미래 한국 사회의 성장을 이끌 7가지 주력 산업 즉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보안’, ‘미디어 산업 오디세이’, ‘스마트 시티’, ‘핀테크’, ‘스마트 카’,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 살펴본다. 3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한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가장 큰 화두인 일자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문제 해결로 절감되는 사회 비용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설명한다. 끝으로 4부에서는 이런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이 성공적으로 구현되기 위해 필요한 정책 방향을 7가지 키워드 관점에서 분석하여 정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사례 제시를 통하여 민관 협력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발간사 | 사람과 기술로 구현되는 4차 산업혁명 서문 | 4차 산업혁명,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새로운 변곡점 산업혁명의 의의 산업혁명의 기술 혁신과 특징 산업혁명과 관련한 논의 4차 산업혁명과 기존 성장 방식의 한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부가 해야 할 일 PART 1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미래 1장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우리 생활 속의 4차 산업혁명 ICT 혁신에 따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4차 산업혁명의 개념 4차 산업혁명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 기술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산업적 변화 2장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글로벌 선진국의 준비 한국의 4차 산업혁명 준비 현황 3장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방향성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화두, ‘포용적 성장’ 왜 포용이 필요한가: 성장의 ‘걸림돌’인 불평등 해소 성장과 양극화 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방향, ‘포용’과 ‘성장’ 모두가 행복해지는 ‘인간 중심 지능정보 사회’ PART 2 5G 기반 4차 산업혁명과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 7대 산업 1장 5G 기반의 4차 산업혁명 2018년 미리 보는 ‘5G 시대’ ‘5G’란 무엇인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 ‘5G’ 왜 한국형 4차 산업혁명에서 5G가 필요한가 5G를 4G와 차별화시키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5G의 새로운 기회, B2B 시장 5G로 차원이 다른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 영역 2장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 7대 주력 산업 석유 시대의 종말을 고하는 스마트 에너지 사이버 보안과 물리 보안이 융합되는 스마트 보안 인공지능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산업 오디세이 ICT로 삶의 질이 향상되는 스마트 시티 금융 시장의 뉴 웨이브, 핀테크 이동 수단에서 새로운 플랫폼 공간으로서의 진화, 스마트 카 일자리를 만드는 스마트 팩토리 PART 3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경제·사회적 효과 1장 경제 성장과 생산성 향상에 ICT가 미치는 영향 생산성과 경제 성장의 관계 경제 성장과 생산성 증대에 ICT가 기여하는 경로 ICT 혁신이 경제 성장과 생산성 증대에 미치는 영향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도약하는 ICT 2장 4차 산업혁명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대한민국 국민의 최대 고민, 취업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일자리의 변화 ICT를 통한 일자리 증가 ICT를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3장 4차 산업혁명의 경제적 효과 ICT 확산을 통한 생산성 향상 효과 기술 혁신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 미래 기술을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 PART 4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책 방안 1장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정책 방향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유럽과 일본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션 지향적 정책 접근 포용적 성장을 위한 수요 견인 정책 2장 포용적 성장을 위한 7대 정책 제언 일자리: ICT 혁신에 따른 중장기 일자리 대응 정책 고령화·저출산: ICT를 활용한 일하는 방식 개선 사회 안전망: 안전·생활 편의를 위한 스마트 인프라 확충 환경: 대기 오염 개선 등을 통한 삶의 질 향상 교육: ICT 혁신 기술을 활용한 교육 시스템 개선 산업 디지털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5G 인프라 확산: 민관 협력 강화 및 투자 인센티브 정책 지원 감사의 말 | 우리의 눈으로 바라본 4차 산업혁명 참고문헌 5G 기반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 7대 주력 산업의 실체! 5G로 구현되는 인간 중심의 지능정보 사회, 포용적 성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을 말한다 왜 한국 사회는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는 것일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간 누적된 한국의 정치·경제·사회적 상황들이 변화를 원하고 있다. 양극화, 실업, 고령화 등 사회 곳곳에 산재해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주고 우리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해주길 바라는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4차 산업혁명에 투영된 것이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해법으로 ‘포용적 성장’을 제시할 수 있다. ‘포용적 성장’은 사회 변혁의 잠재력을 가진 다양한 ICT 혁신 기술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신산업을 창출하는 동시에,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성장과 포용의 선순환 시스템’을 의미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 5G로 연결된 혁신적인 미래 사회를 상상하라! 한국을 대표하는 ICT 싱크탱크 KT경제경영연구소가 총력을 기울여 찾아낸 한국의 7가지 성장전략! 이러한 혁신 기술들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유기적으로 상호 작용한다. 마치 인간의 장기들이 혈관으로 연결되어 움직이듯이, 4차 산업혁명에서도 각각의 기술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작동되는데 그 연결을 책임지고 있는 것이 바로 차세대 네트워크인 5G다.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은 ‘포용’과 ‘성장’이라는 2개의 큰 비전 아래 ‘5G’를 중심으로 한 융합 산업 활성화와 교육, 의료 등 각 분야에 산재된 양극화 문제 해결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을 큰 틀로 삼고 있다. 한국이 보유한 ICT 역량을 중심으로 성장과 포용을 아우르는 주력 산업을 추진하고, 이를 지원하는 국가 정책이 뒷받침된다면 4차 산업혁명의 결실은 분명 맺어질 것이다. 이 책은 KT경제경영연구소가 그동안 축적해온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에 맞는 4차 산업혁명을 정의하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대비해 국민·기업·학계·정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세부적인 과제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정부의 정책에 추진 동력을 더하고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국가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글로벌 ICT 융합 시장을 선도하는 데 소중한 지혜와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사람과 기술로 구현되는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이 책의 1부에서는 과연 한국형 4차 산업이란 무엇인지 살펴본다. 4차 산업혁명의 실체적인 개념과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 그리고 방향성을 짚어볼 것이다. 2부에서는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5G의 개념과 5G가 그려내는 4차 산업혁명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5G를 기반으로 한 미래 한국 사회의 성장을 이끌 7가지 주력 산업 즉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보안’, ‘미디어 산업 오디세이’, ‘스마트 시티’, ‘핀테크’, ‘스마트 카’,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 살펴본다. 3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한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가장 큰 화두인 일자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문제 해결로 절감되는 사회 비용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설명한다. 끝으로 4부에서는 이런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이 성공적으로 구현되기 위해 필요한 정책 방향을 7가지 키워드 관점에서 분석하여 정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사례 제시를 통하여 민관 협력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이제 인류는 또 다시 새로운 산업혁명기로 진입하고 있다. 사물인터넷과 5G 통신망을 통해 모든 것들이 연결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통해 초연결 스마트 사회(우리 정부는 ‘지능정보사회’로 명명한다)가 열리고 있다. 육체 노동을 기계가 대신하고 마차가 기차와 자동차로 대체된 1∼2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 변화와 비교할 때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의 인지 활동을 대신하고 스스로 학습까지 가능한 세상, 자율주행차를 타고 다니는 세상이 된다는 것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더 큰 한계극복을 시사한다. 그만큼 모든 영역에서 생산성이 대폭 증가하고 생각지 못했던 신산업들이 출현할 것이다. 《엑센추어Accenture》는 인공지능 활용으로 2035년까지 미국, 일본, 독일 등 주요 12개 선진국의 노동생산성이 40%, 경제 성장률이 연평균 2배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맥킨지는 자동화의 경제적 효과로서 전 세계적으로 생산성 증가율이 매년 0.8∼1.4%p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문 중에서 2016년 WEF에서는 경제적 불평등이 시장 경제 체제 자체를 위협한다고 경고하면서 그 해법으로서 ‘포용적 세계화(Inclusive Globalization)’를 제시하였다. (중략) 포용적 성장(Inclusive Growth)’은 기존의 경제 성장 중심에서 벗어나 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 사회의 다양한 불평등 문제 해소, 계층 간 형평성 있는 분배 등을 추구하는 복합적 개념이다. OECD에서도 포용적 성장에 대해 ‘경제적 불평등을 완화하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든 국민들이 경제 성장에 기여할 공평한 기회를 갖고 그 성과가 공정한 규칙에 따라 골고루 분배되는 것’으로 정의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포용적 성장의 핵심은 5G,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ICT를 활용하여 사회 문제 해결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데 있다. 과거의 포용 정책이 소득 재분배 등 재정 지원으로 역기능을 해소하였다면, ICT를 통한 포용적 성장은 사회적 포용이 새로운 산업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기술 혁신으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모두에게 기회를 확대하고, 번영의 과실을 공정하게 분배하는 경제 성장 방식이 바로 포용적 성장이다.- 1부 의 중에서
대학의 영혼
마음친구 / 파커 파머 & 아서 자이언스 지음, 이재석 옮김 / 2017.06.05
20,000

마음친구소설,일반파커 파머 & 아서 자이언스 지음, 이재석 옮김
실용지식 위주의 취업 준비기관이 되어버린 오늘의 대학 현실에서 지성, 감성, 영성이 조화된 전인적 인간을 키우는 일이야말로 대학 본연의 사명이라고 하면서, 이에 필요한 통합 교육의 철학적 근거와 비전을 제시한다. 또 이러한 통합 교육을 실제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미국 대학의 사례들도 소개한다. 베스트셀러 『가르칠 수 있는 용기』의 저자로 가르침과 배움의 역동, 교사와 학생의 내면 풍경, 인간 영혼에 관한 심도 깊은 탐구로 우리 시대 ‘영혼의 교육자’로 불리는 파커 파머와, 물리학 교수이자 자기 성찰적 교육학의 선구자로 30년 넘게 현대 물리학과 인문학, 다양한 명상 전통의 교차 지점에서 연구하고 가르쳐온 아서 자이언스가 함께 썼다. 저자들이 말하는 통합 교육이란, 학생·교사의 외면과 내면이 분열되지 않도록 가르치는 교육, 학생들을 그저 채워야 하는 ‘빈 그릇’이 아니라 통합된 전인적 인격체로 보고 그가 인간임으로 해서 갖는 삶의 의미와 가치에 관한 물음에 응답하는 교육이다. 추천의 말 교육자 자신의 내면을 살펴라_마크 네포 들어가며 책의 출간 배경 통합 교육의 간략한 역사 신과학과 사회적 장-통합 교육의 철학적 기반 책의 목표와 한계 책의 구성 1장 통합 교육의 철학을 향하여 _파커 파머 앎의 방식 통합 교육에 대한 비판 실용지식 위주의 취업 준비기관이 되어버린 오늘의 대학 현실에서 지성, 감성, 영성이 조화된 전인적 인간을 키우는 일이야말로 대학 본연의 사명이라고 하면서, 이에 필요한 통합 교육의 철학적 근거와 비전을 제시한다. 또 이러한 통합 교육을 실제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미국 대학의 사례들도 소개한다. 베스트셀러 『가르칠 수 있는 용기』의 저자로 가르침과 배움의 역동, 교사와 학생의 내면 풍경, 인간 영혼에 관한 심도 깊은 탐구로 우리 시대 ‘영혼의 교육자’로 불리는 파커 파머와, 물리학 교수이자 자기 성찰적 교육학의 선구자로 30년 넘게 현대 물리학과 인문학, 다양한 명상 전통의 교차 지점에서 연구하고 가르쳐온 아서 자이언스가 함께 썼다. 저자들이 말하는 통합 교육이란, 학생·교사의 외면과 내면이 분열되지 않도록 가르치는 교육, 학생들을 그저 채워야 하는 ‘빈 그릇’이 아니라 통합된 전인적 인격체로 보고 그가 인간임으로 해서 갖는 삶의 의미와 가치에 관한 물음에 응답하는 교육이다. 책은 이러한 통합 교육의 철학적 근거를 20세기에 대두한 ‘신과학’과 ‘사회적 장(場)’이라는 두 가지 지적 움직임에서 찾는다. 아인슈타인과 보어로 대변되는 신과학(new science)은 뉴턴에서 비롯한 물질과 기계론 중심의 환원주의적 구과학(old science)을 넘어, 부분들 사이의 관계와 역동을 중시하는 과학이다. 또 사회적 장은 마르틴 부버가 이야기한 “나와 너”의 참 만남에서 새로운 관계적 실재가 탄생한다고 보는 관점이다. 이 두 관점에서 저자들은 이제 대학 교육도 신과학에서 보인 세계의 전체성과 상호연결성에 부합하는 가르침과 배움의 방식을 채택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한다. 또 학문 연구자는 마치 살아 있는 생명을 대하듯 연구 대상이 걸어오는 말에 귀 기울임으로써 대상과 생생하고 직접적인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한다. 대상과의 이러한 ‘관계 맺기’를 통해 연구자 자신의 내면이 변화하는 일이야말로 모든 학문적 탁월성과 창조성의 원천이라고 한다. 이제 연구자가 연구 대상과의 관계에서 갖게 되는 경험은 학문 연구의 부차적 자리에서 이성과 논리 못지않은 적법한 지위로 ‘승격’된다. 특히 파머는 “통합 교육은 철학적 토대가 허술한 뒤죽박죽 교육이다”, “감정은 강의실의 금기사항”, “학문과 영성은 서로 공존할 수 없다” 등 통합 교육에 대한 흔한 비판에 대한 응답을 통해 통합 교육의 철학적 근거를 살피고 더욱 튼튼히 다진다. 한편 자이언스는 과학과 인문학, 다양한 성찰 전통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대학이 학생과 교수가 가진 잠재력을 온전히 끌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캠퍼스 내 동료 교수들과의 대화를 통해 대학 교육의 쇄신을 이루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지난 수십 년간 대학의 통합 교육 분야에서 크게 기여한 두 교육자의 분석과 이론, 행동에 대한 제안이 풍성하게 교차하는 책으로, 대학의 전인 교육이 내건 비전과 그것이 맞닥뜨린 도전에 관심을 가졌거나, 가르침과 배움에 대한 통합적 접근법을 각자의 대학 캠퍼스에서 실험하고 촉진하려는 독자라면 읽어볼 만하다. “영혼을 잃어버린 건 학생들이 아니라 그들을 가르치는 대학이다” 영혼의 교사 파커 파머와 자기 성찰적 교육학의 선구자 아서 자이언스가 전하는 대학의 전인 교육에 관한 미래 비전! 자기 성찰과 지혜 함양을 통한 전인적 인간 양성의 대학 교육을 말하다! 청년 실업이 발등의 불인 지금, ‘대학의 영혼’이라… 청년 일자리가 시대의 급선무인 지금, 그리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으로 멀지 않은 미래에 현존하는 직업의 상당수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무성한 지금, ‘대학의 영혼’을 이야기하며 온전한 인간됨의 계발이라는 대학 본연의 정신으로 돌아가자는 주장은 어쩌면 한가로운 이야기로 들릴지 모른다. 그럼에도 책은 대학이 원래 무엇 하는 곳인지 물음으로써 대학의 본령을 회복할 것을 주장한다. 이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발상이 아니다. 왜냐하면 대학이 위기에 처한 지금, 위기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일, 변화무쌍한 당대의 트렌드를 허겁지겁 좇기보다 대학의 본래적 정신과 뿌리를 찬찬이 살피는 일이야말로 가장 근원적이고 미래적인 해결책이기 때문이다. 대학의 사명은 지성·감성·영성이 조화된 온전한 인간됨의 계발 책은 대학 교육의 목적이 ‘온전한 인간됨의 계발’에 있다고 한다. 여기서 온전한 인간됨이란 지성과 감성, 영성이 조화된 전인적 인간이다. 이때 지성과 감성은 우리가 흔히 들어온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이라는 표현을 통해 대충 짐작하겠는데 영성이란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언뜻 감이 오지 않는다. 파커 파머는 책에서 영성을 이렇게 정의한다. “영성이란 인간이 자신의 자아ego보다 더 큰 무엇과 연결되고자 하는 끝없는 갈망이다.” 그러니까 영성이란 말하자면 “전체성에 대한 감각”이다. 그런데 이 영성 개념은 현대에, 특히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한국 사회에 무척 생소한 개념이다. 우리는 하루 중 지성과 감성을 사용하며 살아가는 시간이 대부분으로, 영성과 조우하고 그것을 인식하는 시간은 매우 적다. 적어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로의 삶의 방식에 영성이 개입할 여지는 별로 없어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이 영성이 무엇인지, 그런 게 도대체 필요한지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다. 영성이란, 삶의 의미와 가치를 묻고 답하는 과정 그런데 이런 영성이 불현듯 모습을 드러내는 때가 있다. 한창 열심히 사는-생활하는-중에 “응? 내가 지금 이걸 왜 하고 있지? 이 모든 게 무슨 의미와 가치를 갖는 거지?” 하는 의문이 불쑥 올라오는 때가 그런 순간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영성이 없이는, 영성을 무시하거나 억누른 채로는 계속해서 살 수가-적어도 “잘” 살 수는-없는 거다. 영성이라고 해서 반드시 종교(특히, 기독교)를 떠올릴 필요는 없다. 삶의 의미와 가치를 묻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삶이라면 곧 영성적 삶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도 영성이 개별적 자아를 초월한 전체성에 대한 감각이라는 점이 드러난다. 결국, 우리는 개별 자아의 울타리에 갇힌 채로는 삶의 의미와 가치에 관한 물음에 원만히 답할 수 없다. 개별 자아를 넘어선 전체성에 대한 조망이 가능할 때라야 이 물음들에 자기 나름대로의 답을 할 수 있다. 종교가 큰[宗] 가르침[敎]인 이유도 전체성에 대한 인간의 영성적 갈망에 답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신과학에 의해 입증되고 있는 세계의 상호연결성 사실, 전체성을 조망하는 작업으로서의 영성 개념은, 신과학, 특히 물리학 분야의 양자이론에 의해서도 근거를 얻고 있다. 책의 저자 아서 자이언스는 물리학자로서 양자이론에서 말하는 ‘얽힘(entanglement)’과 ‘창발(emergence)’이라는 두 가지 현상으로 실재의 상호연결성을 이야기한다. 그와 파커 파머는 주변에서 단절된 또는 독립된 개별적 자아라는 생각의 허구성이, 그리고 삶과 생명과 우주의 전체성, 상호연결성이 증명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의 대학 교육도 이제 이러한 새로운 실재상(相)을 반영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책에서 말하는 통합 교육(integrative education)이란 바로 이러한 교육 철학을 두루 아우르는 표현이다. 특히, 파커 파머는 통합 교육 비판자들의 다섯 가지 비판에 대한 응답을 통해 이러한 통합 교육의 철학적 토대를 놓고자 시도한다. 자기 성찰과 지혜 함양을 통한 전인적 인간 양성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이 영성을 계발할 수 있는가? 책에서 이야기하는 방법은 “자기 성찰을 통해 지혜와 사랑의 마음을 키우는 것”이다. 명상, 자기수양 등 동양의 오랜 수행법과도 일맥상통한다. 서양인들은 근대 과학의 객관화, 파편화된 연구 방법론에 대한 반성으로 이런 방법에 커다란 관심을 갖는 것 같다. 그러나 오히려 우리 동양인들은 명상, 자기수양 등의 방법이 오래 전부터 “우리 것”이라며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여기는 것은 아닌가? 그러나 사실 자기 성찰의 방법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니다. 오직 실천 수행을 통해 그것을 자기 삶에서 체현하고 그 이로움을 누리고 베푸는 자의 것이다. 이를 대학의 연구, 교육, 학습 장면에 대입해 말한다면 자기 앞에 놓인 공부(연구, 탐구)의 주제 혹은 대상을-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을-가만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렇게 찬찬이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연구 대상이 나에게 “말을 걸어올” 것이라고 한다. 이런 연구 방법을 두고 주관적이며 통제가 곤란한 방법, 객관적 측정이 어려운 허황된 방법이라 여길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자연 과학의 객관적 지식도 실은 인간의 감각과 직관, 경험이라는 매우 주관적인 토대 위에 성립하고 있다는 점을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자신의 개인적 직관과 경험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보다 “신뢰할 만한 무엇”으로 만드는 일이다. 책에는 옥수수 유전자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바바라 매클린톡을 이러한 연구 방법의 예로 제시한다. 부분보다 전체, 지식보다 지혜, 혼자보다 함께 책의 중심 메시지는 크게 세 가지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다. 통합 교육의 본질을 각각의 차원에서 밝혀주는 이 프레임들은 ‘통합’이라는 말 그대로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첫째, 부분이 아니라 전체. 책은 생태적 세계관, 모든 존재의 상호연결성을 강조하면서, 현재의 대학 교육이 안주해 있는 분과 학문의 “분업적 지식 노동”에서 과감히 벗어나 학제간 탐구, 현장 체험학습 등 다양한 통합 교육의 방법을 시도해볼 것을 요청한다. 둘째, 지식이 아니라 지혜. 지식이나 기능의 인간이 아니라 지혜와 사랑의 인간을 교육할 것을 주장한다. 그리고 이는 명상 등의 다양한 자기 성찰의 방법으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데서 시작한다. 이런 “주관적” 방법은 “객관적인” 학문 연구에 적합하지 않다고 볼 수 있으나 사실 순도 100%의 객관성이란 존재할 수 없다. 연구자 자신의 실제 경험과, 대상과의 관계 맺기를 중시하는 새로운 학문 탐구의 방법론이 대두하고 있으며 책은 이에 대한 근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셋째, 혼자가 아니라 함께. 대학은 혼자서 “자기만의 연구”를 수행하는 장소인 동시에 대화를 통해 더 큰 가능성으로 함께 나아가는 기회가 존재하는 곳이다. 그리고 이 가능성을 실현하는 방법으로 저자가 제안하는 것이 동료 학자-교수들과 나누는 대학 교육에 관한 허심탄회한 대화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누는 대화라고 해서 시시껄렁한 잡담이나 나누자는 건 아니다. 저자들이 제안하는 대화에는 정직하고 열린 질문(honest and open question)이라는 분명한 대화 원칙이 있다. 사실, 겉으로 드러난 형식이 대화일 뿐, 사실은 각자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기 내면의 진실과 마주하는 내면 작업을 동료들과 함께 나누는 과정이라고 해야 맞겠다. 오늘의 대학을 넘어 내일의 대학으로 한마디로 이 책은 위기의 대학을 넘어 희망의 대학으로, 현실의 대학을 넘어 이상의 대학으로, 지식의 대학을 넘어 지혜의 대학으로, 오늘의 대학을 넘어 내일의 대학으로 나아가자는, 설득력 있고 근거 있는 초대이자 호소문이다. 대학 교육에 몸담고 있거나 어떤 식으로든 대학 교육과 관계 맺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대학 교육에 대한 자기만의 새로운 영감을 발견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시도해볼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지금 대학들은 탁월한 연구 성과라는 학문적 우수성을 넘어선 대학의 주요한 목적을 망각하고 있다. 루이스에 따르면 대학의 주요한 목적이란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하고, 삶의 더 큰 목적을 탐색하도록 돕는 일이다. 또 대학 문을 들어섰을 때보다 조금 더 나은 인간으로 대학 문을 나서게 하는 것이다. 루이스는 대학들이 교육의 문제에 피상적으로 대응하는 사실을 꼬집으며 이렇게 말한다. “영혼을 잃어버린 건 학생들이 아니라 그들을 가르치는 대학이다.” 그는 대학 개혁이 대학의 영혼을 쇄신하는 차원, 다시 말해 “온전한 인간성의 함양”이라는 대학 본연의 목적에 걸맞은 심도 깊은 차원에서 이뤄지지 않는 현실을 비판한다. 인간의 앎을 유심히 살펴보면 거기에는 서로 모순되는 역설적 뿌리가 함께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즉 인간의 앎에는 머리와 가슴, 객관적 데이터와 주관적 직관, 개인의 통찰과 공동의 여과라는 역설이 동시에 존재한다. 소설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코넬 대학 학생들에게 “과학자의 열정과 시인의 엄정함으로 연구하라.”고 말했을 때 그는 인간의 앎에 내재한 이러한 역설을 강조하고 있었다. 통합 교육은 세계를 각각의 부분으로 분리시키지 않고 하나의 전체로 보게 하는 교육이다. 다시 말해 통합 교육이 지향하는 앎은, 학생들로 하여금 분열과 단절이 아닌 전일성(全一性)을 바탕으로 행동하게 하는 앎이다. 지금 우리가 대학 교육과 학생을 대하는 방식에 관한 개념은 사실 매우 단편적이고 불완전한 앎에서 도출되었다. 대학은 학생을 대할 때 전인(全人)적 인격을 염두에 두지 않고 학생의 부분적 측면만을 보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훌륭한 의도를 지닌 프로그램과 교수법이 단편적이고 부적절한 관점에 근거하고 만다. 이처럼 축소된 존재론은 세계의 다층적 진실을 덮어 가리는 고약한 왜곡 렌즈로 작용한다. 이런 렌즈로는 인간됨의 온 범주와 세계의 심오한 복잡성을 드러낼 수 없다. 오직 세계의 다채로운 복잡성을 담아내는 확장된 세계관을 통해서만 오늘 우리가 직면한 개인과 사회의 문제, 환경 문제의 올바른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다.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채근담
레몬북스 / 홍자성 (지은이), 김선옥 (엮은이) / 2022.08.22
15,000원 ⟶ 13,500원(10% off)

레몬북스소설,일반홍자성 (지은이), 김선옥 (엮은이)
채근(菜根)이란 나물 뿌리 등 산야에서 채취하는 변변치 않은 음식을 말한다. 송나라 때 학자 왕신민이 ‘인상능교채근즉백사가성(人常能咬菜根卽百事可成)’이라고 한 데서 나온 말로, 사람이 나물 뿌리를 씹으며 살아갈 수만 있다면 세상 모든 일을 다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채근담(菜根譚)』은 전집 225장과 후집 134장으로 이루어졌지만, 이 책에서는 현 시대에 맞지 않는 부분들은 일부 삭제하고 굳이 원문에 충실하기보다는 쉽게 읽히도록 현대적 감각으로 의역하였다. 그 내용 하나하나는 비록 단편일망정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마음가짐을 살펴보도록 했다. 또한 현실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가짐과 처세술, 자연을 벗하며 살아가는 풍류는 물론 권세나 명리를 멀리하고, 부귀와 영화도 덧없음을 대구법으로 비유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그 의미를 되새기도록 하였다.들어가기 전에 4 사물의 이치에 통달한 사람 12 군자는 자연스러워야 한다 13 군자의 재능과 슬기로움은 감추어야 한다 14 결백하고 고결한 사람 15 덕성을 기르고 행실을 닦는 숫돌 16 하루라도 기쁨이 없어서는 안 된다 17 덕이 높은 사람은 다만 평범할 뿐이다 18 여유로운 마음가짐 19 진실을 얻을 때 20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 21 지조 있는 사람은 억지로 꾸미지 않는다 22 마음을 열고 불평불만을 잠재워야 한다 24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즐거운 방법 25 물욕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한다 26 친구를 사귐에는 의협심을 지녀야 27 덕행을 줄여서는 안 된다 28 남을 이롭게 함은 자신을 이롭게 하는 근본이다 29 함부로 자랑하지 말라 30 명예를 독점해서는 안 된다 31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일해야 한다 32 비근한 일상생활 속에서도 참다운 도리가 있다 33 도를 체득한 이의 마음 34 악행을 질책하되 너무 엄해서는 안 된다 35 깨끗함은 더러움에서 생겨난다 36 잘난 체하는 것은 객기일 뿐이다 37 일을 하기 전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38 선비의 자세 39 원망을 사지 않으면 그것이 은덕이다 40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41 처음과 끝을 헤아려야 한다 42 항상 베풀고 너그럽게 대해야 한다 43 어두운 곳에 있어본 사람이 밝음을 안다 44 성인의 경지 45 독단적인 견해는 마음을 해친다 46 한 걸음 물러서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47 미워하지 않음은 어려운 일이다 48 청렴결백한 이름을 세상에 남겨야 한다 49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50 자녀는 엄하게 가르쳐야 한다 51 욕망에 젖어서는 안 된다 52 군자는 항상 중용을 취해야 한다 53 힘을 합하면 천명(天命)도 이길 수 있다 54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 55 욕망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56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지녀야 한다 58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 59 어두운 곳에서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60 마음이 편안해야 한다 61 세상을 사는 지혜 62 은혜는 잊지 말아야 한다 63 은혜 베푼 것을 생색내지 말아야 한다 64 남과 나를 비교해 스스로를 다스려야 한다 65 적에게 무기를 빌려주는 것 66 여유로움을 지녀야 한다 67 덕을 심어야 한다 68 참마음을 찾아야 한다 69 결코 자만해서는 안 된다 70 권력으로부터 얻은 부귀영화는 하루아침에 망한다 71 마땅히 좋은 일은 실천해야 한다 72 조심하되 작은 일에 구애받지 말아야 한다 73 참다운 청렴은 이름이 없다 74 가득차면 엎어지고 비어 있을 때 온전하다 75 객기를 다스려야 한다 76 마음이 밝아야 한다 77 참된 즐거움과 근심 78 선함 속에도 악의 뿌리가 있다 79 하늘의 기밀은 헤아릴 수가 없다 80 행복을 누리기 어려운 사람들 81 즐거운 마음으로 복을 불러들여야 한다 82 마음씨가 따뜻해야 한다 83 재주를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84 하늘의 이치 86 갈고 닦은 다음의 행복 87 마음은 비어 있어야 한다 88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는다 89 분발하지 못한다면 평생 한 치의 발전도 없다 90 탐욕을 멀리해야 한다 92 정욕과 의식은 안에 도사린 적이다 93 지나간 잘못을 거울로 삼아야 한다 94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 95 일이 닥쳐야 비로소 마음이 나타난다 96 아름다운 덕 97 스스로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98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99 이성의 길로 이끌어야 한다 100 도를 증험하는 세 가지 101 타고난 성품의 경지 102 의혹을 품어서는 안 된다 103 하늘인들 어찌할 수 없다 104 하늘 권세의 신령함 105 사람을 보려거든 후반을 보라 106 덕을 쌓고 은혜를 베풀어야 한다 107 조상의 은덕과 자손의 복지 108 군자의 위선과 절개 109 가정의 규범 110 항상 원만함을 지녀야 한다 111 다만 의식하지 못할 뿐이다 112 욕심은 타오르는 불꽃과 같다 113 한결같이 참된 마음 114 인품이 궁극의 경지에 이르면 다만 알맞을 뿐이다 116 만물이 모두 나와 한 몸이다 117 절반에서 그쳐야 한다 118 덕을 기르는 세 가지 119 몸가짐을 너무 가벼이 하거나 무겁게 해서도 안 된다 120 삶은 단지 한순간뿐이다 121 원한은 덕으로 인해 나타난다 122 질병과 화는 스스로 불러들인 것이다 123 일상의 행실 124 침착하되 우물쭈물해서는 안 된다 125 참된 대장부 126 사랑이 지나치면 원한을 살 수 있다 127 편안할 때에 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 128 원대한 식견이 없는 것 129 참마음의 주인 130 남의 단점을 감싸주어야 한다 131 마음의 본바탕 132 사사로운 정(情)과 물욕을 제어하는 일 133 천지는 하나의 큰 부모이다 134 생각은 밝아지고 덕은 두터워진다 135 남의 말을 물리쳐서는 안 된다 136 뜻밖의 재앙을 부를 수 있다 137 장사꾼의 거래 138 만사는 대비(對比)가 된다 139 냉정한 마음으로 대응해야 한다 140 벼슬은 너무 높아서는 안 된다 141 도망갈 길을 터놓아야 한다 142 환난은 남과 함께 할지언정 안락은 함께 누리지 말라 143 일반사람들의 보편적 병폐 144 식견을 키워야 한다 145 절개를 지켜야 한다 146 계략 속에 또 계략이 있다 147 맑음은 저절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148 지나치게 고집을 부려서는 안 된다 149 하던 일을 그만두려면 150 아주 작은 일부터 삼가해야 한다 151 오늘을 사는 사람의 행실 152 남을 의심하는 사람 153 마음이 너그럽고 후한 사람 154 내 허물은 용서해서는 안 된다 155 차차 너그러워져야 한다 156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먼지를 더하는 것과 같다 157 하늘과 한 몸이 되는 것 158 고요하고 밝은 슬기 159 자신을 일의 가운데에 두어야 한다 160 지조와 행실을 바르고 분명히 해야 한다 161 내 사람으로 만들려거든 162 본성을 온전히 하는 길 163 순탄치 못한 세상길 164 오직 공정해야 한다 165 남의 고달픔을 생각해야 한다 166 소인과 원수를 맺어서는 안 된다 167 이론에 집착하는 병은 고치기 힘들다 168 급히 이룬 것은 의미가 없다 1 69 진실로 경계해야 한다 170 계곡이 감도는 곳에는 초목이 우거진다 171 지나치면 천박하다 172 오래 편안함을 믿지 말아야 한다 173 어진 사람과 천박한 사람 174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 175 절의가 있는 사람 176 백성을 두려워해야 한다 177 나보다 나은 사람을 생각하라 178 일의 마무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179 천벌을 받을 사람들 180 어린이는 어른의 씨앗이다 181 자연에 묻혀 사는 즐거움 182 낚시는 물고기의 생살권을 쥐고 있다 183 천지의 거짓된 모습 184 스스로 바쁘다고 한다 185 멋진 풍경은 먼 곳에 있지 않다 186 꿈속의 꿈을 불러 깨운다 187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비결 188 글자가 없는 책 189 신선이 머무르는 곳 190 즐거움이 흐느낌으로 변하여 191 사물 속에 들어 있는 참맛 192 티끌 속의 티끌 193 달팽이 뿔 위에서의 자웅 194 완고한 허무주의에 빠지게 된다 195 그만둘 곳을 찾는다면 196 번잡함에서 한가함으로 들어가 보아야 198 반드시 바위굴에서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199 몸과 마음이 함께 자유롭다 200 마음이 한가한 사람과 넓은 사람 201 세상일을 잊고 차를 달이면 202 신선의 경지와 세속의 경지 203 고요함에 살고 편안함을 지키는 맛 204 헌 담요에 달빛이 스며든다 205 참마음을 기를 수 있다 206 한 걸음 뒤로 물러서면 저절로 한 걸음 넓고 평평해진다 207 사물의 참모습을 꿰뚫어볼 수 있어야 한다 208 도덕과 의리의 길에는 더위와 추위가 없다 209 더위를 괴로워하는 마음을 없앤다면 210 곧 물러날 것을 생각해야 한다 211 서민이면서도 왕공(王公)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212 이름을 숨기는 것보다 못하다 213 마음에 들지 않는 세상이 없다 214 고요하고 시끄러움을 관여하지 않는다 215 뜻이 없으면 절로 가까워지게 된다 216 담박한 맛만이 홀로 참됨이다 218 산이 높아도 구름은 걸리지 않는다 219 속세도 신선의 영역이다 220 고요함과 시끄러움이 조금만 엇갈려도 221 온갖 티끌 떨쳐지리라 222 속된 것은 고상한 것만 못하다 223 마음을 밝히는 공부 224 이 마음을 늘 고요한 곳에 225 고요 속의 별천지 226 나아감을 다투지 않는다 227 경지를 빌어 마음을 바르게 한다 228 시심을 지닌 이는 시인의 참 멋을 얻을 수 있다 229 봄은 가을보다 못하다 230 마음이 가라앉으면 231 흘러가고 멈춤을 내맡길 일이다 232 만일 본성으로 보게 된다면 233 타고난 성품의 변함없는 이치 234 마음을 비운 사람 235 많이 가진 사람은 많이 잃는다 236 대나무 숲 바람결이 경쇠를 울린다 237 꽃이 화분 속에 있으면 생기가 없다 238 이 몸이 내가 아님을 안다면 239 늙은이의 눈으로 젊음을 보면 240 너무 참된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241 냉철한 안목과 뜨거운 마음 242 비로소 안락한 보금자리 243 이룬 것은 반드시 무너진다 244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물에는 흔적이 없다 245 천지의 으뜸가는 문장 246 사람의 마음은 채우기 어렵다 247 마음에 바람과 물결이 일지 않으면 248 사물의 얽매임에서 벗어나는 길 249 스스로 만족해야 한다 250 융성하고 쇠퇴함은 항상 다르다 252 부나비와 올빼미 같은 사람들 253 뗏목에 오르자마자 뗏목을 버리다 254 끓는 물로 눈을 녹이다 255 애달픔을 알면 속세의 욕심이 사라져 버린다 256 눈앞에 한 조각 밝은 빛이 있다면 2 57 산과 냇물이 서로 비친다 258 먼저 핀 꽃은 일찍 진다 259 관 뚜껑을 덮은 다음에야 알게 된다 260 몸과 마음을 갈고 닦아야 한다 261 애타는 마음은 애타는 목소리와 같다 262 사람의 마음을 모두 깨닫게 되면 263 지금의 인연에 따라서 일처리를 한다면 264 바람은 저절로 불어올 때가 맑다 265 천성이 맑으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 266 육신마저 잊어버려야 그 속에서 노닐 수 있다 267 환상이 아니면 참된 실상을 찾을 수 없다 268 깨달은 눈으로 보면 모두 같다 269 절간도 속세의 집이 된다 270 정신이 왕성하면 천지의 온화한 기운을 얻는다 272 온갖 시름 다 버리면 273 정신은 사물에 부딪혀 피어난다 274 몸과 마음을 잘 다루어야 한다 2 75 자연과 사람의 마음이 한데 어울린다 276 꾸밈이 없음에 무한한 뜻이 있다 2 77 대지가 다 노니는 곳이다 278 비린 고기를 모으면서 쉬파리를 쫓는다 279 한 조각 본성만이 남는다 280 삶에 집착함이 죽음의 원인이다 281 승패는 어디에 있는가 282 오직 고요한 이만이 그 주인이 된다 283 삶의 첫째가는 경지 284 스스로 같은 것을 갈라놓는 것 285 속된 선비가 몸을 고해에 빠뜨리는 것 286 원만한 마음의 작용을 길러야 한다 287 부질없는 존재가 될 것이다 288 움직임과 고요함을 모두 잊는 경지 290 흰 구름이 슬며시 다가와 곁에 머문다 291 인생의 복과 재앙은 모두 마음에서 이루어진다 292 물이 모이면 내를 이룬다 294 어찌 자연을 그리워하여 병이 들겠는가 295 천지의 마음을 볼 수 있다 296 비 개인 뒤 산 빛을 바라보면 297 높은 곳에 오르면 마음이 넓어진다 298 마음이 넓어야 한다 299 속세의 마음도 이법(理法)의 경지가 된다 300 속세를 초월할 수 있다 301 풍월의 멋 또한 즐겨야 한다 302 천지자연의 참다운 작용 303 세상 이치를 터득한 사람 304 바깥 사물과 나를 다 잊게 된다 305 스스로 자기 마음을 티끌로 하고 괴롭게 할 따름이다 306 그 가운데 크게 아름다운 멋이 있다 307 산나물은 사람이 기르지 않는다 308 어찌 아름다운 멋이 있으랴 309 차라리 구렁에 빠져 죽을망정 310 인간 세상의 함정 311 삶은 본디 한갓 꼭두각시놀음이다 312 음란과 사악의 소굴이 되다 313 한 가지 이로운 일이 일어나면 한 가지 해로운 일도 생긴다 314◆ 평생 마음이 계획한 대로 살기 위한 영원한 질문에 답하다 채근(菜根)이란 나물 뿌리 등 산야에서 채취하는 변변치 않은 음식을 말한다. 송나라 때 학자 왕신민이 ‘인상능교채근즉백사가성(人常能咬菜根卽百事可成)’이라고 한 데서 나온 말로, 사람이 나물 뿌리를 씹으며 살아갈 수만 있다면 세상 모든 일을 다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채근담(菜根譚)』은 전집 225장과 후집 134장으로 이루어졌지만, 이 책에서는 현 시대에 맞지 않는 부분들은 일부 삭제하고 굳이 원문에 충실하기보다는 쉽게 읽히도록 현대적 감각으로 의역하였다. 그 내용 하나하나는 비록 단편일망정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마음가짐을 살펴보도록 했다. 또한 현실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가짐과 처세술, 자연을 벗하며 살아가는 풍류는 물론 권세나 명리를 멀리하고, 부귀와 영화도 덧없음을 대구법으로 비유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그 의미를 되새기도록 하였다. ◆ 동양의 아포리즘, 인생 처세서이자 세상을 살아가는 지표 『채근담』은 함축적인 짧은 말로 고결한 취향이나 처세훈, 저속함을 벗어난 인생관을 표현한 책으로 서양에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이 있다면 동양엔 『채근담』이 있다고 할 정도로 널리 사랑받는 지혜서이다. 유교에 근간을 두고 있지만 노장자의 도교와 석가의 불교, 그리고 공맹자의 유교를 접목시켜 인생의 참뜻과 지혜로운 삶의 자세를 살펴보도록 하였다. 오묘한 진리나 신선의 경지, 도(道)의 가르침이 아닌 그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지혜를 일깨워주어 쉽게 그 뜻을 전달하려 했다. 동양권에서는 일반 서민들이나 장사꾼, 정치가들이 이 책을 읽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표로 삼았다. 이는 평범한 사람들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일 뿐만 아니라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야 하며 또 시련에 부딪혔을 때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꾸밈없이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인생의 고락을 아는 사람이 다듬어 낸 글이라고 할 수 있다. 귀에는 언제나 거슬리는 말을 듣고, 마음속에는 언제나 어긋나는 일이 있으면 이는 곧 덕성을 기르고 행실을 닦는 숫돌이 되는 것이다. 만일 말마다 귀를 기쁘게 하고, 일마다 마음을 만족게 한다면 이는 곧 자신의 삶을 짐독에 파묻는 것이 된다. 오솔길 좁은 곳에서는 한 걸음 멈추어 남이 먼저 지나가도록 하고,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은 3분의 1을 덜어내어 남이 먹도록 양보하라. 이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즐거운 방법이 된다. 모든 일을 근심하고 삼가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은 아름다운 덕성이긴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수고하면 본성에 맞추거나 마음을 즐겁게 할 수가 없다. 청렴결백한 것은 고상한 품격이지만, 너무 엄격하면 남을 건져 내거나 사물을 이롭게 할 수가 없다.
꼬마빌딩주의 재테크 습관
매일경제신문사 / 임동권 (지은이) / 2021.01.19
18,000원 ⟶ 16,200원(10% off)

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임동권 (지은이)
꼬마빌딩주가 되려면 어떤 것부터 해야 할까? 멀리 있는 재벌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옆에 있는 현실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안온한 삶을 위해 좀처럼 티내지 않는 그들이 감추어왔던 ‘평범한 사람도 100억 원 이상의 부를 축적할 수 있었던 실전 재테크’ 과정이다 부자 되는 마인드에서 시작해서 지금 당장 나의 재테크에 적용할 수 있는 적정기술, 재테크 꽃인 신축과 리모델링의 시작과 끝, 가장 알고 싶지만 믿을 만한 정보 구하기 어려웠던 비용 문제, 최신 규제 및 상권 입지 분석, 2021년 투자 유망지역까지 어렵지 않게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조목조목 설명한다. 꼬마빌딩 신드롬의 주인공 임동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이야기다. 꼬마빌딩에서 중대형빌딩까지 월급쟁이나 자영업자, 은퇴자들이 윤택한 인생 2막을 맞이하기 위해 월세수입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꼬마빌딩 재테크의 모든 것을 진솔하게 담아냈다.프롤로그 빌딩주는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 PART1. 빌딩주가 되려거든 부자 마인드를 장착하라 부자들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까? 위험에 도전할 용기가 필요하다 부자학개론, 부자란 무엇인가? 이해가 되면서도 어려운 부자의 습관 부자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큰 부자 vs 알짜 부자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은퇴 후의 삶 PART2. 우리 주변의 알짜 부자에게 배우는 한 수 소형 아파트 투자자에서 건물주로 거듭난 윤복순 신축 재테크에 도전한 김 원장 부부 관심을 기회로 만든 전도양양 회계사 신똑똑 미래를 내다보고 가치투자 실행한 치과원장 최미래 자력으로 빌딩부자에 도전하는 대기업 팀장 이봉달 비범한 투자의 귀재, 설렁탕집 주인 김선달 자장면이 만찬인 5,000억 원대 금수저 자산가 PART3. 고수익을 안겨주는 리모델링 재테크 리모델링 재테크란 무엇인가? 리모델링 종류별 공사비와 공사기간 임차인 명도 노하우 공사현장 민원처리 비법 리모델링용 알짜 물건 고르는 노하우 PART4. 시의적절한 리모델링 재테크 성공 사례 서울 강북권 재래시장 통상가건물 서울 남부지역 7호선 역세권 이면의 상가건물 36억 원 알짜 빌딩으로 변신한 23.5억 원 송파구 상가주택 경사지에 있는 8억 2,000만 원 연신내역 다가구주택 투자가치로 판단해야 할 고대 앞 12억 원 상가주택 대단지 아파트 출입문 앞 26.5억 원 선유도역 근생빌딩 영등포 상가주택 리모델링 성공사례 신데렐라로 재탄생한 마포구 4층 노후 건물 병원건물에서 통상가빌딩으로 변신한 성북구 5층 건물 평범한 90년대 건물에서 첨단빌딩으로 재탄생한 대치동 빌딩 PART5. 도전하면 대박인 건물신축 노하우 건물 신축절차 A to Z 건물 신축비용 관련 팁 신축할 때 생기는 예상치 못한 문제점 알짜 신축부지 골라내는 노하우 서울대입구역세권 신축 컨설팅 사례 도로에 빼앗긴 내 땅 어찌할꼬? PART6. 푼돈만 가진 내가 할 수 있는 소액 재테크 아파트형공장의 등장, 지식산업센터 투자 선입견을 깨라! 역세권 신축빌라 투자 수익형 부동산의 단골상품, 오피스텔 똘똘한 월세 수입을 바란다면 구분상가 투자 평택 미군렌탈하우스 시장은 둘이다 PART7. 빌딩 재테크 필수지식 부동산 공적장부를 살펴보자 수익성을 위한 상권 및 입지 분석 부동산이 매월 벌어들이는 수입, 임대료 투자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지표, 공실률 리모델링 및 증축할 때 따져봐야 할 용적률 대지면적에 대한 바닥면적의 비율, 건폐율 짚고 넘어가야 할 기타 필수지식 상권의 가치를 가늠하는 척도 역할, 권리금 토지이용계획확인원에서 볼 수 있는 지구단위계획구역 소개받은 건물이 위반건축물이라면? 내가 소유한 건물가격 산출 요령 건물주에게 도움이 되는 건물관리 노하우 PART8. 빌딩 투자가치 유망지역 7선 당인리 문화체육공원을 품은 합정·상수역세권 언택트 시대의 기린아 성동구 금호동상권 잠실 관광특구의 스타 송리단길 서울 서남권의 교통허브 당산역상권 칙칙한 인쇄골목에서 예술이 흐르는 힙지로상권 젊음이 넘치는 가성비 최고상권 샤로수길 서북권의 우량주 연신내 로데오거리 에필로그 부동산 정책과 재테크에 대한 단상부동산 혼란기, 똘똘한 꼬마빌딩 한 채가 답이다 부자 마인드, 리모델링·신축 노하우, 적정기술과 가격, 빌딩 재테크 필수지식까지 총망라 꼬마빌딩주가 되려면 어떤 것부터 해야 할까? 멀리 있는 재벌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옆에 있는 현실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안온한 삶을 위해 좀처럼 티내지 않는 그들이 감추어왔던 ‘평범한 사람도 100억 원 이상의 부를 축적할 수 있었던 실전 재테크’ 과정이다. 부자 되는 마인드에서 시작해서 지금 당장 나의 재테크에 적용할 수 있는 적정기술, 재테크 꽃인 신축과 리모델링의 시작과 끝, 가장 알고 싶지만 믿을 만한 정보 구하기 어려웠던 비용 문제, 최신 규제 및 상권 입지 분석, 2021년 투자 유망지역까지 어렵지 않게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조목조목 설명한다. 꼬마빌딩 신드롬의 주인공 임동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이야기다. 꼬마빌딩에서 중대형빌딩까지 월급쟁이나 자영업자, 은퇴자들이 윤택한 인생 2막을 맞이하기 위해 월세수입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꼬마빌딩 재테크의 모든 것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빌딩주는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 우리 주변의 현실 부자들에게 배우는 신의 한 수 월세 천만 원 만드는 수익형 부동산 재테크 길라잡이 흙수저가 부자 되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렵다는 비관론이 우리 주변에 횡행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노력해서 부를 일군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적지 않다. 막상 노력하면 할 수 있고 부자 되기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주변에 친구나 형뻘 되는 사람, 아저씨나 아버지뻘 되는 사람들 중에 재산이 100억 원대 이르는 분들이 알고 보면 희귀할 정도가 아니라 제법 있다. 이 책은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그들을 부자로 만들어준 마인드와 실제 재산 축적 과정을 살펴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파트1은 빌딩주가 되기 위해 어떤 마인드가 필요한지를 다루면서 부자들의 생활철학과 재테크 노하우를 이야기한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 회자될 정도로 현대인의 워너비인 빌딩부자가 된 그들은 과연 어떤 마인드와 습관을 가지고 있을까?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을 때 어떤 계기로 얼마를 가지고 시작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부를 이루었을까? 파트2에서는 현실 속 알짜 부자들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우리가 꼭 궁금해하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바로 그 부분을 콕 집어 조목조목 전달해준다. 파트3과 파트4에서는 빌딩 재테크의 필살기 중 하나인 리모델링을 다루었다. 필자가 진행한 공사 위주로 다루었으며 어떻게 해야 큰돈 되는 재테크를 실현할 수 있는지,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과 민원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짜 물건 고르는 노하우는 무엇인지를 실전 사례 위주로 엮었다. 파트5는 빌딩 재테크의 꽃인 신축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무조건 신축만 한다고 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상권 분석과 입지 분석 및 수지 분석을 통해 알짜 물건을 고르는 노하우를 실었고, 신축과정에서 접할 수 있는 시공사와의 갈등과 민원 해결방법, 신축 절차와 건축 공사비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았다. 설계도면을 잘 보지 못해도 전문가 수준의 정확한 수치를 알지 못해도 건물주 입장에서 건물이 제대로 지어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실전 기술과 팁을 알려주고 있다. 파트6은 바로 꼬마빌딩 건물주에 진입하기에는 종잣돈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소액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여 돈 굴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파트7에는 공적장부, 임대료, 공실률, 용적률, 건폐율, 권리금, 건물가격 산출요령, 건물관리 노하우 등 빌딩 재테크에 임하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할 필수지식을 실었다. 시중에 나온 그 어떤 부동산 상식사전보다 실전 사례 중심으로 상세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담고 있어 빌딩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파트8에서는 빌딩 투자가치 유망지역 7곳을 다루었다. 언택트 시대에도 뜨는 상권, 반짝했다가 이내 사라지는 상권보다는 배후지에 탄탄한 유효수요를 두고 있는 지속가능한 상권을 소개한다. 이 책은 빌딩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앞서 빌딩 부자가 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부자가 되는 꿈을 꾸고 부자가 되는 계획을 세우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데 목적이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 당장 내 재테크에 적용할 수 있는 딱 필요한 정보만을 군더더기 없이 담고 있다. 빌딩 재테크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이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멀게만 느껴졌던 빌딩주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 있을 것이다.흙수저가 부자 되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렵다는 비관론이 우리 주변에 횡행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노력해서 부를 일군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어렵다고 하니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애초부터 노력하기를 포기한다. 막상 노력하면 할 수 있고 부자 되기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프롤로그: 빌딩주는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 중에서 모든 것을 부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라. “부자는 하루 24시간 중에서 눈을 뜨고 있는 17시간 정도를 부자가 되겠다는 ‘부자의 관점’에서 사고하고 생활한다. 일반인은 하루에 1시간도 부자의 관점에 투자하지 않는다.”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언제까지 얼마를 모으겠다는 구체적인 스케줄을 세워야 한다. 직장인으로서 4년에 1억을 모으겠다는 목표를 세우면 그걸 달성하기 위해 매달 200만 원을 저축해야 한다. 이런 목표가 설정되었으면 무조건 매달 월급에서 200만 원을 떼어놓는 것에서 시작해야 할 것이다. 보다 일찍 돈에 눈뜨고 부자를 목표로 삼고 나아갈수록 부자가 되는 속도나 크기는 그만큼 커진다는 게 부자 연구가들 사이의 통설이다. - ‘부자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중에서 이 분은 1996년도에 부동산 투자에 입문했는데 초기에는 소형 아파트 경매와 분양권에 투자했다. 2007년도에는 신용대출로 마련한 1억 5,000만 원으로 소형 아파트 갭 투자를 시작했다. 그 당시 서울 시내에서 최소한의 돈으로 3,000만 원이라는 가장 작은 갭 수익을 목표에 두고 아파트 투자를 할 수 있는 지역을 고르다 보니 도봉구 창동뿐이었다. 17평짜리 아파트 시세가 9,000만 원이었고 전세가 6,000만 원 선이었기에 채당 3,000만 원 수익을 목표로 갭 투자를 시작할 수 있었다. 일단 투자지역과 평형이 결정되자 지역 중개사무소를 훑으면서 매수 의뢰를 시작했고 매물이 나오면 아파트 내부를 볼 시간도 없이 즉시 계약한 끝에 두 달 만에 5채를 계약했다. 2년마다 전세금이 1,000만 원씩 오른다고 가정할 때 6년이면 3,000만 원이 오를 테니 본전은 뽑을 수 있다는 심산이었다. 2007년 당시 중개업소 사장님들은 이 분을 이상하게 생각했단다. 그 지역 아파트는 지난 20년간 거의 오르지 않았는데 갑자기 웬 여자가 나타나서 17평짜리 나오면 사겠으니 연락 달라고 하더니 실제로 매물이 나오는 족족 물건을 보지도 않고 계약을 하니 의아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20년 동안 꿈쩍 않던 창동 아파트 가격이 2008년부터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더니 이듬해부터 쭉쭉 오르기 시작했다.- ‘우리 주변의 알짜 부자에게 배우는 한 수’ 중에서
이상심리와 최면
더로드 / 송강면, 안민숙 (지은이) / 2021.11.15
45,000원 ⟶ 40,500원(10% off)

더로드소설,일반송강면, 안민숙 (지은이)
최면은 무의식의 세계로 들어가 내담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원인을 찾아냄은 물론 해결해야 할 문제의 답을 찾아주기도 한다. 과거의 최면은 깊은 단계로까지 유도하여 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현대로 오며 경최면으로도 얼마든지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누구나 최면의 원리를 익히면 최면으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자신이 바라는 바를 성공시킬 수 있다.머리말 Ⅰ 총론 1장 어린 시절의 경험과 심리치료 1 마음 치료와 최면 2 주관적인 심리장애에 대한 최면치료 2장 의료 현장에서의 최면 1 최면분석 2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최면 3장 최면치료에 활용되는 심리치료 기법 1 최면성 트랜스의 치료적 역할 2 최면의 깊이와 최면요법 3 기법상의 주의 4 최면치료에 활용되는 심리치료 치료기법 4장 최면치료를 위한 준비작업 1 내담자에 대한 준비작업 2 최면치료 장소의 분위기 조성 3 최면자의 태도 4 의학적인 조치를 앞둔 담자에 대한 사전준비 5장 내담자의 개인차이와 반응 1 개인차이 2 환자의 반응 3 피최면성과 연관되는 개인의 특성 6장 최면의 치료효과 1 최면치료의 효과 2 최면 중에 생기는 변화 7장 의학최면을 위한 암시 처방 암시문의 작성 Ⅱ 이상심리와 최면 1장 신경발달장애 1 아동·청소년기의 정신장애와 최면 2 아동과 청소년의 최면 치료를 위한 조건 3 각 성장 단계에서의 최면 4 10대들을 위한 암시문 5 상처 입은 내면아이를 위한 최면 6 상처 입은 내면아이 사랑하기 2장 조현병 조현병의 특징 3장 정동장애 (우울증) 우울증 Depression 4장 불안장애 1 공포증이란 무엇인가? 2 개입방법 3 사례에 적용하기 4 공포증상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기법 5 공포증의 소실 5장 강박장애 1 강박증이란 2 최면치료 기법 : 손톱 물어뜯기 증상을 중심으로 6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1 장애증상 2 치료개입 3 적응증과 금기증 7장 해리장애 (의식분열장애) 1 장애증상 2 치료개입 3 의식분열성 정체감장애 치료에서의 최면 8장 신체증상 및 관련장애 1 만성통증 2 통증에 대한 최면치료적인 개입 3 심인성 신체장애 4 심인성신체장애의 최면치료 방법 5 심인성통증 9장 섭식장애 폭식증을 위한 자기최면 10장 수면장애 불면증 극복을 위한 암시문 11장 성기능장애 1 임포텐스 2 노출증 3 조루증 4 월경이상 5 불감증 12장 물질관련 장애 및 중독장애 1 치료방법 2 임상증명 13장 기타 정신질환 1 과다체중 2 과민성대장증후군 Irritable Bowel Syndrome 3 응급상황에서의 최면 4 다양한 질병에 대한 최면치료 참고자료의식을 열어 심리를 이해하게 하는 훌륭한 도구 최면의 이해와 활용, 그 모든 것이 이 한 권에! 최면은 무의식의 세계로 들어가 내담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원인을 찾아냄은 물론 해결해야 할 문제의 답을 찾아주기도 한다. 과거의 최면은 깊은 단계로까지 유도하여 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현대로 오며 경최면으로도 얼마든지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누구나 최면의 원리를 익히면 최면으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자신이 바라는 바를 성공시킬 수 있다. 1권 <최면바이블>이 최면의 전반적인 이론을 정리해 놓은 서적이라며 2권 <이상심리와 최면>은 상담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이상심리에 대해 최면자가 어떻게 접근할지를 정리해 놓은 책이다. 따라서 <최면바이블>을 편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이상심리학에 대하여 이해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이상심리와 최면>은 총론에서 이상심리를 드러내는 내담자를 만났을 때 최면자가 어떻게 접근할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한편 후반부에는 각 이상심리에 대하여 어떻게 최면으로 접근할지 정리해 놓았다. 또한 각 증상별로 적절한 암시문을 예시로 정리하여 최면자가 현장에서 곧바로 암시문을 적용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였다.프롤로그어린 시절 배앓이를 하는 손주의 배를 쓰다듬으며 할머니가 웅얼웅얼 부르던 자장가를 기억할 수 있다. “철이 배는 똥배, 할머니 손은 약손. 살살 나아라. 살살 나아라. 자고 나면 안 아프다. 자고 나면 안 아프다. 철이 배는 똥배, 할머니 손은 약손.”할머니의 자장가를 들으며 손주는 스르르 잠이 들고, 다음날 아침에 깨끗이 낫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할머니는 최면을 배우지 않았지만 경험에 의하여 이런 방법으로 사소한 질환을 낫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아이는 잠이 들기 전에 칭얼거리다가 스르르 잠이 오며 트랜스 상태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할머니가 읊조리는 자장가가 최면으로 작용하여 배앓이를 낫게 한다.트랜스 상태란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이미지를 현실로 체험하고, 이런 체험과 감정이 이에 상응하는 신체적인 변화를 실제로 가져오는 상태를 말한다. 내담자에게 이런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최면자는 트랜스 언어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언어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와는 약간 다르다.  트랜스 언어는 고대의 치유의식에서도 사용하였다. 내담자가 일상생활에서 잘 알고 있는 사실을 쉬운 말로 반복하면서 직접적인 암시를 한다. 중앙아프리카 ‘바드샤가’ 부족의 주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나쁜 질병아, 내가 너를 물리치리라. 비가 오면 들판의 불이 꺼지듯이, 나쁜 질병아, 내가 너를 날려버리리라. 세찬 바람이 마른 잎을 날려버리듯이, 나쁜 질병아, 너도 어서 달아나서 썩 물러가거라. 내가 너를 이 사람의  몸에서 썩 물러가게 하리라.” 또한 아메리카의 ‘나바요’ 부족에게서도 이런 주문들을 찾아볼 수 있다. “부엉이 신이시여, 내가 당신에게 제물을 바치나이다. 내 발이 다시 건강하게 하소서. 내 다리가 다시 건강하게 하소서. 내 마음이 다시 건강하게 하소서. 내 목소리가 다시 건강하게 하소서. 당신의 신비한 힘을 나에게 부어 주소서. 오늘, 당신의 신비한 힘이 나에게 부어졌나이다.”바빌론에서도 전해 내려오는 주문이 있다.“신과 여신이여 나를 자비롭게 보살펴 주소서. 내 몸에 있는 병이 물러가게 하소서. 내 육체의 신음이 없어지게 하소서. 내 근육이 약해지는 것을 그치게 하소서. 나를 얽매고 있는 속박이 풀어지게 하소서.”트랜스 언어에서는 합리적인 설득을 하지 않는다. “이렇기 때문에 이렇다.”라고 말하지 않고, “이런 것 같다.”라고 여러 번 말하여 믿게 한다. 우리는 어린 시절 할머니의 자장가 같은 주문으로 병을 고치는 경험을 하였다. 할머니의 자장가는 수면으로 들어가는 우리를 트랜스 상태로 유도하여 무의식의 세계를 열고 최면을 통하여 질병을 고칠 수 있게 하는 기법이었다. 최면은 이렇게 예전부터 우리의 삶 속에서 질병을 치료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1권 “최면바이블”에서는 최면의 전반적인 이론을 설명한 것에 비해 “이상심리와 최면”에서는 최면을 통하여 각종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을 안내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