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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4
서울문화사 / 아이자와 다이스케 (지은이), 토자이 (그림), 한수진 (옮긴이) / 2023.06.28
12,000
서울문화사
소설,일반
아이자와 다이스케 (지은이), 토자이 (그림), 한수진 (옮긴이)
스페인어 한국어 소사전
문예림 / 김충식 지음 / 2006.06.30
15,000
문예림
소설,일반
김충식 지음
와인잔에 담긴 인문학
시공사 / 황헌 (지은이) / 2020.12.25
24,800원 ⟶
22,320원
(10% off)
시공사
소설,일반
황헌 (지은이)
와인이 어떤 연유로 인문학과 연관성을 갖는지를 쉽고 흥미롭게 구성했다. 와인과 인문학의 상관 함수를 시대와 지역의 씨줄, 날줄로 엮어 지금까지 어떤 와인 관련 책에서도 좀처럼 접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많이 만날 수 있도록 책을 꾸몄다. 저자는 언론사 기자로 오래 기간 활동하면서 유럽에 장기 체제할 기회가 두 번 있었는데, 와인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전문가 이상으로 와인을 공부했다. 저자는 부지런히 세계 유명 와이너리를 직접 찾아가 양조 과정을 살피고 그곳에서 생산하는 명품 와인들을 맛보며 그 경험을 글로 기록했고, 와인과 관련한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들을 수집해 왔다. 저자는 수 년 전부터 온라인에 칼럼 형식으로 와인과 관련한 역사 이야기나 와이너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연재했으며, 연재한 글들을 한 데 모아 책으로 만들게 되었다.책을 쓰면서 와인의 인문학 1부 : 와인의 깊은 세계 1 와인 공부는 차이에 대한 이해로부터 2 레드 와인 vs 화이트 와인 3 상한 와인과 와인 색깔 4 샴페인의 깊은 세계 5 귀부 와인 6 아이스 와인 7 태양을 절인 와인 로제 8 강화 와인, 보졸레 누보, 아마로네 9 깊은 풍미의 주인공 코냑 2부 : 붉은 포도에 얽힌 풍성한 이야기 1 카베르네 소비뇽 일가 2 우정의 포도 메를로 3 보르도 레드 와인의 가교 4 전설의 포도 피노 누아 5 친구를 만들어준 포도 피노타지 6 피에몬테의 황제 네비올로 7 토스카나의 붉은 피 산지오베제 8 토스카나의 또 다른 별들 9 역사의 포도 시라 10 필록세라, 템프라뇨, 그리고 스페인 11 카르메네르, 말벡, 그리고 진판델 12 타닌, 보디, 숙성의 삼각함수 3부 : 청포도의 깊은 풍미 이야기 1 청포도의 왕 샤르도네 2 중세의 포도 리슬링 3 낭만의 포도 소비뇽 블랑 4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모스카토 5 세미용, 슈냉 블랑, 게뷔르츠트라미너 4부 : 와인을 둘러싼 이야기들 1 무수아황산의 불편한 진실 2 코르크 마개의 깊은 세계 3 디캔팅은 왜? 4 라벨은 말한다 5 빈티지 6 아로마와 부케 7 병과 잔의 미학 8 음식과 와인의 궁합 마리아주 9 흥미로운 와인 등급의 역사 10 파리의 심판 에필로그 참고문헌 권말부록 "와인은 역사인 동시에 철학이고, 문학이다" 와인의 뿌리부터 와인 등급의 흥미로운 에피소드까지 와인에 대한 지식을 가득 채워줄 멋진 안내서 이 책은 와인이 어떤 연유로 인문학과 연관성을 갖는지를 쉽고 흥미롭게 구성했다. 와인과 인문학의 상관 함수를 시대와 지역의 씨줄, 날줄로 엮어 지금까지 어떤 와인 관련 책에서도 좀처럼 접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많이 만날 수 있도록 책을 꾸몄다. 저자는 언론사 기자로 오래 기간 활동하면서 유럽에 장기 체제할 기회가 두 번 있었는데, 와인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전문가 이상으로 와인을 공부했다. 저자는 부지런히 세계 유명 와이너리를 직접 찾아가 양조 과정을 살피고 그곳에서 생산하는 명품 와인들을 맛보며 그 경험을 글로 기록했고, 와인과 관련한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들을 수집해 왔다. 저자는 수 년 전부터 온라인에 칼럼 형식으로 와인과 관련한 역사 이야기나 와이너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연재했으며, 연재한 글들을 한 데 모아 책으로 만들게 되었다. 이 책은 먼저 와인의 특징과 양조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포도 품종을 깊이 있게 소개하며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지의 세계 유명 와인 산지 여행기를 엮었다. 그리고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꼭 알고 싶어 하는 빈티지부터 와인병과 잔의 세계, 아로마 바퀴, 어울리는 음식, 프랑스 와인 등급의 재미있는 역사 등 흥미 넘치는 이야기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와인 초심자들에게는 와인이라는 문화의 뿌리부터 성장의 역사까지를 두루 알도록 해주는 것은 물론 마시는데 유익한 정보와 에티켓을 잘 설명해준다.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깊이 있는 역사와 철학, 문학적 연계 스토리를 통해 와인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이해를 할 수 있게 저술했고, 읽으면 읽을수록 와인에 빠져드는 경험을 하게 될 책이 분명하다. 포도 품종 이야기부터 와인 라벨 읽는 법, 세계 와이너리 소개 등 와인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읽을거리가 가득한 와인 교양서 “지친 사람에게 한 잔의 포도주는 힘을 준다.”(호머) “와인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다.”(플라톤) “한 병의 포도주엔 세상의 어떤 책보다 많은 철학이 담겨 있다.”(파스칼) 우리가 잘 아는 명사들 중에서 와인과 사랑에 빠진 이들이 여럿 있다. 고대의 지성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유명 학자 파스칼과 나폴레옹, 빅토르 위고부터 시작해서 여러 대문호들 또한 와인을 즐겼고 와인을 사랑했다. 프랑스의 보르도 1등급 와인으로 꼽히는 샤토 마고는 헤밍웨이가 평생 가장 좋아했던 와인이다. 샤토 마고라는 와인을 워낙 좋아해서 손녀 이름까지도 마고로 지은 헤밍웨이는 평생 이 와인을 사랑했다. 프랑스 시인 중 으로 잘 알려진 시인 보들레르 또한 와인 애호가여서 와인 연작 시가 있을 정도이며, 그는 ‘샤토 샤스 스플린’이라는 보르도 와인을 가장 사랑했다고 한다. 이렇게 역사적인 인물들이 사랑에 빠진 와인은 더 이상 먼 나라의 술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젠 일상 속에 친근히 존재하며 우리 현대인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일부가 되었다. 오랜 세월 와인에 관련한 지식과 정보는 산더미로 쌓였는데, 와인을 알고자 한다면 도무지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할지 엄두가 안 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와인 초심자가 되기에 방대한 지식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할지 알지 못해서 엄두를 못내는 이들이 한 둘이 아닐 것이다. 이런 와인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자 저자는 쉽고 차근차근 와인과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책 한 권으로 소개한다. 먼저 ‘1부 와인의 깊은 세계’에서는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샴페인, 귀부 와인, 아이스 와인, 로제 와인 등 와인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들로 시작한다. ‘2부 붉은 포도에 얽힌 풍성한 이야기’에서는 붉은 포도 품종으로 와인을 담근 카베르네 소비뇽 일가 이야기로 시작해서 전설의 포도 피노 누아, 토스카나의 붉은 피 산지오베제 등 프랑스와 이탈리아 그리고 스페인을 오가며 다양한 붉은 포도 품종과 그로 인해 차이가 나는 와인의 맛, 종류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3부 청포도의 깊은 풍미 이야기’에서는 청포도의 왕 샤르도네부터 중세의 포도 리슬링, 낭만의 포도 소비뇽 블랑, 시원한 여름의 모스카토 등 우리가 일목요연하게 알지 못했던 청포도 품종 등에 대해 상세히 다룬다. 마지막으로 ‘4부 와인을 둘러싼 이야기들’에서는 무수아황산의 불편한 진실부터 시작해서 코르크 마개와 디캔팅, 라벨과 빈티지, 아로마와 부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와인의 종류에 따른 음식의 궁합부터 흥미로운 와인 등급의 역사, 파리의 심판까지 와인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 들을 풀어낸다. 이처럼 저자가 소개하는 다양한 와인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무릎을 탁 치며 와인에 대한 풍성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쓰면서일반인들이 와인에 다가설 때 가로막는 장애물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알아야 할 정보가 너무나 방대하다는 점입니다. 와인의 종류에서부터 제조 방법, 숙성과 보관, 포도 품종, 지역적 특징 등 숙지해야 할 내용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다른 하나는 관련 용어가 대부분 프랑스어나 이탈리아어로 돼 있다는 점입니다. 프랑스어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낯설고 새로운 용어를 암기해서 와인 지식을 쌓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대형 서점의 와인 서가를 찾을 때마다 느끼는 점은 기존의 와인 서적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상당수의 서적들이 앞서 언급한 와인 학습의 두 가지 장애물을 재현해서 보여줍니다. 이에 오랜 세월 와인을 즐기고 공부해온 필자는 읽는 재미를 줄 수 있는 쉬운 와인 책을 써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복잡한 내용을 최대한 간결하고 어렵지 않게 전달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고 프랑스어로 된 와인 용어는 그것이 영어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비교함으로써 언어적 장벽을 허무는 데 신경 썼습니다.필자는 정통 와인 교육을 받은 전문가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알기 쉽고 읽기 쉬운 내용의 글을 쓰는 데 의미를 두고 집필에 착수했습니다. 초심자들의 입장에서 무엇이 가장 궁금한지 경험을 토대로 짚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의 세계로 진입하는 데는 무엇이 필요한지도 생각할 수 있는 처지가 되면서, 시행착오를 몸으로 체험하면서 쌓은 실전 지식을 와인 공부에 배고픔을 가진 분들에게 나눠드리기로 했습니다. 저는 처음 와인을 접했을 때 느낀 어려움을 기억합니다. 초보자가 전문가 수준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학습의 단계별 열쇠를 필자의 경험치에 기대어 제시할 예정입니다. 그 기준과 시각으로 한 문장, 한 페이지씩 써나갔습니다.■ 서문 와인의 색은 시간의 바로미터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은 처음엔 색상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숙성되고 나면 레드는 화이트를 향해, 화이트는 레드를 향해 색상이 변화됩니다. 그러다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는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색상이 비슷해집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변화가 생기는 것일까요? 와인은 시간이 갈수록, 숙성의 향이 더해질수록 액체의 색깔에 미묘한 변화가 진행됩니다.극과 극은 통한다고 했던가요? 레드 와인은 수십 년 지나 잘 익고 나면 벽돌색을 거쳐 갈색이 됩니다. 화이트 와인은 반대로 연한 노란색으로 시작해 호박색을 거쳐 결국 갈색으로 바뀝니다. 그러니까 레드 와인은 그 우아한 노년의 모습을 갈색으로 선보이고, 화이트 와인 역시 나이를 많이 먹을수록 갈색으로 변하는 겁니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이 끝에 가서 갈색으로 만난다는 사실은 와인을 익히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 가운데 하나입니다. 레드 와인 가운데 벽돌색을 띠면서 맛과 향이 변하지 않았다면 매우 좋은 와인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화이트 와인 역시 노란색을 띠거나 황금색에 가깝게 숙성됐는데 맛이 여전히 향기롭다면 좋은 제품일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그렇지만 갈색이 된 와인은 마시는 최적의 시기를 지났다고 보면 됩니다. 레드와 화이트가 오랜 세월 지나면서 갈색이 돼가는 변화 과정을 설명한 것이지 갈색으로 변한 와인이 최고로 마시기 적합하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명품 레드 와인이라 하더라도 붉은 벽돌색 단계에서는 마시는 게 좋습니다. 적갈색 혹은 갈색 단계까지 오래 보관된 경우 포도주의 최고 전성기 맛은 지켜질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화이트 와인도 황금색에 가까운 수준이 한계선입니다. ■ 1부 와인의 깊은 세계
세계사 속 중국사 도감
이다미디어 / 오카모토 다카시 (지은이), 유성운 (옮긴이)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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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미디어
소설,일반
오카모토 다카시 (지은이), 유성운 (옮긴이)
기존의 중국사와는 달리 왕조 중심의 정치적 인물이나 사건을 거의 다루지 않는다. 대신에 유라시아의 동부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지정학, 문명론, 경제 문제 등을 종합적인 시각으로 다루며 중국사의 흐름을 해설한다. 한랭화 등의 기후와 대규모 인구 이동, 해양술 등 기술적인 요인이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유라시아의 양단인 유럽과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횡축을 중심으로 바라보는 역사분석은 탁월하다. 예를 들면, 실크로드를 축으로 고대 황하문명이 오리엔트문명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과 기원전 3세기에 진나라의 통일과 로마제국의 통일이 거의 동시에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밝힌다. 또한 3세기에 발생한 기후 한랭화에 따라 중국에서는 유목민족의 남하로 한 왕조의 멸망 이후 수백 년 동안 혼란이 계속되었고, 유럽에서는 게르만족의 대이동이 일어나 유럽의 지도가 바뀌는 대변혁의 요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중국사의 다원적 특성을 입체적으로 설명한다는 점이다. 고대문명 발생 이후 반복된 중국 왕조의 흥망은 다양한 민족들이 유입되며 벌어진 중원의 통치권 다툼으로 분석한다. 중국민족이라는 한족이 통치한 왕조는 송과 명에 지나지 않고 수, 당, 원 모두 몽골계의 북방 유목민이 지배자였고, 청은 만주족이 지배한 왕조라고 강조한다.들어가는 글 중국 경제사를 통해 현대 중국을 읽는다 추천하는 글 세계사 속에서 배우는 5,000년 중국의 역사 1장 황하문명과 중화의 탄생 건조 지역과 습윤 지역이 인류의 삶을 양분했다 자연환경에서 비롯된 농경민과 유목민의 차이 왜 농경민과 유목민의 풍습은 다른 것일까? 문명은 농경과 유목의 교류 지대에서 태어났다 접경 지역은 환경이 다른 인간끼리 교류하는 ‘마켓’ ‘문명지도’에서 유라시아를 4분할해 구분한다 고대 오리엔트 문명에서 영향을 받은 황하문명 도시 국가들이 패권을 다툰 춘추전국 시대 황하 유역에서의 ‘한자’의 탄생과 ‘중화’의 시작 진·한의 통일로 중국의 원형이 만들어졌다 유라시아의 동서를 연결한 교역로 ‘실크로드’ 2장 3세기 한랭화와 민족 대이동 3세기 기후 변화로 유라시아 민족의 대이동 시작 유목민과 농경민을 덮친 한랭화의 충격파 성벽도시 ‘읍’과 구분된 새 개간지 ‘촌’의 출현 동서의 중국과 로마는 나란히 문명국으로 발전 ‘5호 16국’의 소국 난립에서 북조 시대로 통일 장강 유역을 지배한 4개 왕조를 남조로 총칭 3~6세기 한랭화 시대를 헤쳐 나간 남북조의 혼란 왕조의 통치행위를 실행하는 귀족계급의 탄생 소규모 세력이 대립과 항쟁으로 중원의 통일을 지향 남북조의 한랭화 시기를 거치면서 수나라로 통일 3장 수·당의 통일과 중국의 원형 수나라의 통일로 남북 분업의 시대 개막 경제도시 ‘양주’는 남북의 물류를 연결하는 요충지 수양제가 수도 장안보다 강남의 양주를 선호 유목민과 농경민을 융합하는 남북 통합을 주도 당나라는 다민족과 다종교 정책으로 제국건설 당의 수도 장안의 경제계를 소그드인이 좌지우지 유라시아의 동과 서는 각각 불교와 이슬람으로 통합 수문제가 불교를 이용해 다원국가의 통합을 도모 ‘금륜왕’ 측천무후는 세속과 종교의 제왕으로 군림 호인과 한인의 권력투쟁 ‘안사의 난’으로 당의 해체 4장 당송 시대의 문화·경제 혁명 페르시아계가 정착했던 중앙아시아의 투르크화 온난화의 시작과 중국 북방 유목민들의 대이동 당송 변혁이 바꾼 중국 사회 ① - 석탄 등 에너지 혁명 당송 변혁이 바꾼 중국 사회 ② - 경작지와 인구의 증대 ‘당송 변혁’이 바꾼 중국 사회 ③ - 화폐경제의 성립 당송 변혁이 바꾼 중국 사회 ④ - 상업화의 진전 당송 변혁이 바꾼 중국 사회 ⑤ - 도시화의 진전 북방 5대 왕조와 남방 10국의 ‘5대 10국’ 시대 송 왕조는 군주제와 관료제의 이원 체제를 도입 ‘전연지맹’으로 유목 국가 거란의 군사 침략 방지 송의 경제력과 금의 군사력이 분업과 상생으로 공존 송대에 오늘날 중국문화의 원류가 탄생하다 몽골족이 초원 지대의 새로운 지배자로 등장 5장 몽골제국과 세계의 대변혁 칭기즈칸이 유라시아의 초원과 농경 지역을 통일 쿠빌라이가 칸의 자리에 오르고 남송 정복을 완성 쿠빌라이 칸 이후 몽골제국은 4블록으로 분리 남송 정복 후 대원 울루스로 국명을 바꾸다 몽골의 군사력과 위구르의 상업자본이 제휴 몽골제국이 유라시아 전역을 연결하는 교통로 확충 쿠빌라이 칸이 은으로 교환할 수 있는 지폐 보급 지폐의 거래와 신용을 뒷받침한 은과 소금 인도양과 중국 연안의 해상 교통과 무역망 개척 한랭화와 페스트 유행으로 몽골제국의 경제권 붕괴 소금과 쌀의 공급이 끊기자 대도(북경)부터 몰락 6장 명의 쇄국정책과 경제·문화의 발전 몽골 멸망 후 동은 명나라, 서는 티무르 왕조 건설 명나라를 건국한 주원장은 조공일원체제를 구축 ‘거래도 없고 화폐도 없다’는 농본주의 주창 쇄국으로 외부 교역을 차단하고 국내에서는 물물교환 영락제가 ‘정난의 변’으로 조카 건문제를 축출 영락제가 수도를 남경에서 북경으로 옮기다 환관 정화의 대원정과 강남 델타의 대변혁 장강 중류의 호광이 풍년이면 천하가 족하다 비공식 통화로서 금과 은이 유통되기 시작하다 비단을 구매하기 위해 세계의 은이 중국으로 유입 강남의 경제 발전으로 일본 밀무역업자 왜구의 준동 북쪽의 유목민과 남쪽의 왜구에 의한 폭동 빈발 명나라 시대에 경제 발전과 함께 민간 역량의 증대 주자학을 비판한 양명학으로 서민도 유교를 이해 향신들이 지방 정치를 장악해 특권과 영향력 행사 ‘성세에는 소관이 많고, 쇠세에는 대관이 많다’ 7장 청의 지방 분권과 서양 열강의 침탈 청조의 전신은 요동에서 만주인이 건국한 아이신국 1644년 청조가 북경을 제압하고 중국을 지배 명조의 ‘화이수별’에서 청조의 ‘화이일가’로! 한인, 만주인, 몽골, 티베트, 무슬림의 5대 종족 공존 옹정제의 개혁 목표는 관료의 부정부패 척결 청조가 공인한 조공국 외에는 민간무역을 허용 영국은 홍차를 수입하는 대가로 대량의 은을 지불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청조의 ‘작은 정부’ 지향 19세기 중반 ‘태평천국의 난’과 20세기 초 ‘의화단 사건’ 유럽 각국이 금본위제를 도입하면서 은의 가치 추락 서양 열강의 침투로 청조는 ‘과분의 위기’에 직면 청조 말기에 국민국가 중국의 탄생 8장 혁명의 20세기와 현대 중국의 과제 20세기 혁명의 시대에 중국은 국민국가 지향 해외무역으로 해안도시가 번창하고 인구도 집중 제1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중국판 산업혁명 시동 장제스의 국민정부와 일본제국이 만주에서 충돌 농촌 중심의 공산주의 국가 건설에 나선 마오쩌둥 중앙권력과 하부구조의 괴리라는 현대 중국의 과제 종장 세계사 속에서 배우는 중국사 중국 역사의 분수령은 14세기 한랭화와 대항해 시대 근대 유럽국가의 영향을 받아 ‘국민국가’를 지향 ‘하나의 중국’과 ‘일국양제’라는 말의 분열적 요소 중국의 역사적 다원성은 구조적 문제로 이해 ‘중화민족’의 부흥을 ‘중국몽’으로 제시한 시진핑 세계사와 연결해서 배우는 중국사 옮긴이의 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중국사를 읽었습니다“건조 지역과 습윤 지역이 인류의 삶을 양분했다” “실체로서의 중국을 알기 위해서는 서양사관에서 벗어나 중국 역사의 축적과 마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중국인의 발상이나 언동도 조금 더 이해하기 쉬워질 것입니다. 서양의 입장과 그들의 역사관만 아는 것으로는 시각이 편향되어 세상을 오인할 수 있습니다.” 서양 중심의 세계사와 역사관을 줄곧 비판해온 일본의 저명한 중견 역사학자가 세계에는 유럽과 다르게 발전해온 중국사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 책을 출간한 이유도 서양의 세계관과 고정관념을 재검토하고 중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함이다. 이 책은 ‘건조 지역과 습윤 지역이 인류의 삶을 양분했다’라는 대전제를 제시하면서 시작한다. 어떤 나라나 지역의 역사를 배울 때 무대 설정이라는 지정학적 관점과 시각이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다. 인간의 기본적인 의식주를 영위하게 만드는 자연조건이나 생태 환경이 생활 무대가 되고, 이것이 역사의 큰 물줄기를 형성하는 전제조건이라는 설명이다. 지은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의 중국사와는 달리 왕조 중심의 정치적 인물이나 사건을 거의 다루지 않는다. 대신에 유라시아의 동부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지정학, 문명론, 경제 문제 등을 종합적인 시각으로 다루며 중국사의 흐름을 해설한다. 한랭화 등의 기후와 대규모 인구 이동, 해양술 등 기술적인 요인이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유라시아의 양단인 유럽과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횡축을 중심으로 바라보는 역사분석은 탁월하다. 예를 들면, 실크로드를 축으로 고대 황하문명이 오리엔트문명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과 기원전 3세기에 진나라의 통일과 로마제국의 통일이 거의 동시에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밝힌다. 또한 3세기에 발생한 기후 한랭화에 따라 중국에서는 유목민족의 남하로 한 왕조의 멸망 이후 수백 년 동안 혼란이 계속되었고, 유럽에서는 게르만족의 대이동이 일어나 유럽의 지도가 바뀌는 대변혁의 요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중화문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한 권의 책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중국사의 다원적 특성을 입체적으로 설명한다는 점이다. 고대문명 발생 이후 반복된 중국 왕조의 흥망은 다양한 민족들이 유입되며 벌어진 중원의 통치권 다툼으로 분석한다. 중국민족이라는 한족이 통치한 왕조는 송과 명에 지나지 않고 수, 당, 원 모두 몽골계의 북방 유목민이 지배자였고, 청은 만주족이 지배한 왕조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중국사의 변천은 단순한 왕조의 교체가 아니라 왕조의 구성원과 통치체제, 경제의 구조, 문화,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명적 변화가 일어난다. 중국 왕조가 언제나 극심한 분열과 혼란을 되풀이하는 것도 이러한 민족적 다원성과 역동성이 원인이라는 것이다. 기후 온난화시기에 활발한 교역으로 인한 몽골제국의 구심력이 유라시아의 동서를 통합했다면, 이후 한랭화시기에는 흑사병까지 겹쳐 교역의 중단으로 경제의 활력이 떨어지면서 몽골제국은 멸망한다. 이후 중국의 지배자로 등장한 명은 몽골의 흔적을 지우고 ‘중화’의 회복을 외치지만 해금정책 등 폐쇄적인 강압통치로 내분을 초래해 결국 ‘외이’ 만주족의 청에 통치권을 넘긴다. 청은 다민족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개방의 정치로 최대의 영토를 확장하는 제국으로 발전하지만 대항해 시대를 주도한 서구 열강의 원심력에 의해 멸망의 길을 걷는다. 이 책은 쇄국 노선을 택한 명과 개방 노선을 택한 청을 대비하면서 현대 중국을 이끌어온 마오쩌둥과 등소평의 정책을 비교한다. 강압적이고 폐쇄적인 마오쩌둥이 명의 노선을 답습하느라 경제가 침체했다면, 개방적이고 다원적인 등소평은 청의 노선으로 전환해 중국의 경제 발전을 주도했다고 지적한다. 이처럼 왕조의 변천에 따라 쇄국과 개방의 정책을 되풀이하는 것이 중국사의 한 특징이라는 것이다. 지은이는 어떤 정치·경제 체제에서도 중국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하층 인민들이 부유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경제가 발전할수록 심해지는 빈부의 양극화와 동서 지역의 격차, 그리고 중앙권력과 하부구조의 괴리는 결국 정치와 사회의 분열을 초래하게 된다고 분석한다. 중화민족의 통합과 공동부유를 외치는 시진핑의 중국이 통일성과 다원성, 그리고 쇄국과 개방 사이에서 어디로 향할 것인가? 이 책은 중국사를 통해 중화문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여학교의 별 4
문학동네 / 와야마 야마 (지은이), 현승희 (옮긴이)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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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야마 야마 (지은이), 현승희 (옮긴이)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4권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일상이 그려진다. 여름방학이라고 해서 늘어져 쉬거나 뿔뿔이 흩어져 각자의 시간을 보낼 줄 알았다면… 나리모리의 사제와 동료교사들의 끈끈한(?) 관계를 얕보지 마시기를! 지루함 없이 여름방학에도 동고동락하며 최고로 시시콜콜한 날들을 보내는 이들의 이야기, 역시 재밌다. 더 재밌다!16교시 00317교시 02918교시 05919교시 09120교시 121번외편2 149후기 160나왔다 하면 화제, 바로 그 만화봄과 함께 돌아온 『여학교의 별』 가장 새로운 이야기!여름방학에도 호시와 동료 교사들은 변함없이 출근 신세.하지만 처음 보는 어린이와 나타난 고바야시 선생님과 사복 차림으로 학교에 쳐들어온 학생들,살짝 별난 졸업앨범 촬영까지 더해진 나리모리의 여름방학은 역시 남다르다.휴일에 안경점에서 집합하게 된 선생님들과 운동을 시작한 나카무라 선생님의 번외편까지.선생님과 학생들의 최고로 시시콜콜한 리얼 스쿨 라이프!여름방학을 맞이한 선생님과 학생들의 최고로 시시콜콜한 리얼 스쿨 라이프!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작가, 와야마 야마지난 2024년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의 출간에 맞추어 한국에 방문한 와야마 야마 작가. 팬들과의 기념비적인 만남과 한국에서의 일정이 화제가 된 가운데, 독자들은 작가의 또다른 시리즈 『여학교의 별』에 대해서도 큰 사랑과 관심을 보였다. 나리모리의 선생님과 학생들을 오래 기다려온 독자들에게는 봄과 함께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드디어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4권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일상이 그려진다. 여름방학이라고 해서 늘어져 쉬거나 뿔뿔이 흩어져 각자의 시간을 보낼 줄 알았다면… 나리모리의 사제와 동료교사들의 끈끈한(?) 관계를 얕보지 마시기를! 지루함 없이 여름방학에도 동고동락하며 최고로 시시콜콜한 날들을 보내는 이들의 이야기, 역시 재밌다. 더 재밌다!16교시, 호시 선생님의 집에서 발견된 의문의 편지한밤중 책장 정리에 나선 호시 선생님은 오래전에 누군가에게 전해달라 부탁받은 편지를 발견하고 편지의 주인공에 대해 회상하는데…17교시, 고바야시 선생님의 숨겨둔 자식?방학에도 출근 신세인 선생님으로 가득한 나리모리 여고의 교무실. 더위에 찌든 교무실에 고바야시 선생님이 처음 보는 맹랑한 어린이를 데리고 등장한다. 18교시, 고모리×도리이, 수상한 2인조의 호시 선생님 관찰기방학 동안 선생님을 보지 못해 답답해진 호시쌤 관찰일기러 도리이. 친구 고모리에게 연락해 함께 학교에 쳐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호시 선생님과 누군가의 대화를 듣고 뜻밖의 진로를 결정한다.19교시, 이 안경이 당신 안경입니까? 안경이 부러져 휴일에 동네 쇼핑몰을 방문한 나카무라 선생님. 그곳에서 우연히 호시 선생님을 만나 어떤 안경이 좋을지 상담한다. (왜 나리모리에는 수상할 정도로 시력이 나쁜 선생님들만 있는 걸까?) 20교시, 살짝 색다른 졸업앨범 촬영조금 일찍 졸업앨범을 찍게 된 나리모리의 선생님들. 교무실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자고 나섰지만 어째 점점 더 작위적인 연출이 더해지는데…
김산하의 야생학교
갈라파고스 / 김산하 지음 /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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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소설,일반
김산하 지음
지구촌의 수많은 사람들은 말 그대로 다양한 생물과 함께 공존하며 산다. 열대우림에 사는 사람들은 뱀을, 북극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북극곰을 조심하지만 그들을 배제하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우리 도시인들은 어떠한가? 새가 유리창에 부딪혀 죽어도 유리로 된 건물을 세우는 데 거리낌이 없고, 수원청개구리가 멸종 위기에 처해도 골프장을 만든다. 조류독감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며 수천만 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 하는 게 당연하고, 올림픽 경기장을 짓기 위해서라면 수백 년 된 원시림도 베어내는 게 당연하며,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직업 선택의 자유 또한 축소된다. 생태감수성이 부족한 나머지 벌어지는 환경파괴와 생명의 사라짐, 이대로는 안 된다. 자연과 문명의 경계에 선 영장류학자가 생태감수성의 의미 그리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법을 이야기해주는 책이다.들어가며: 야생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강 동물을 올바르게 대하는 법 01 비둘기가 무서운 당신에게 02 자연은 자연에 반(反)하지 않는다 03 인간적인, 동물적인 04 19금 밥상 05 공룡을 좋아하던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06 야생동물도 배송이 되나요? 07 반달곰과 멧돼지의 거주 기본권 08 바다에서 물고기가 사라질까 걱정 09 동물에게도 로열티가 있다 10 즐거운 교감? 강요된 스킨십! 11 물고기가 아닌 ‘물살이’로 불러다오 12 동물의 노동권 2강 도시인의 자연 감상법 01 공원에서조차 자연은 힘들다 02 노는 땅은 없다 03 소리도 상처가 된다 04 수원청개구리를 굽어 살피소서 05 도시 생태계 구성원의 의무, 공간 센스 06 ‘정글의 법칙’ 같은 소리는 치워라 07 고기 말고 ‘다른 것’ 시킬 자유 08 새가슴을 헤아리는 마음 09 인간의 안전 앞에서 자연은 봉 10 더위가 알려준 진짜 충격 3강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생태감수성 01 ‘있는 그대로’ 살기 02 빙판 위의 킬링필드 03 ‘살처분 시대’의 호소 04 귀찮은 존재가 된 자연과 사람 05 축제 유감: 문화와 생명이 결여된 먹기 일색 06 연말, 그것은 ‘나’의 계절 07 말이 되는 말 08 생태적 국치일 09 살아 있다는 것이 죄 10 지구를 구할 수 있는, 그러나 구하지 않는 사람들 11 멀리, 너무도 멀리 와버린 우리 12 지구회의와 인류의 새 각오 13 무슨 짓을 한 건지 알기나 해? 14 증강현실? 소외현실! 4강 뭇생명을 존중하려면 01 일관되게 반反환경적인 사람보다는, 비非일관되게새가 유리창에 부딪혀 죽어도 무감각한 도시인들의 잃어버린 생태감수성을 깨우다 한국 최초 영장류학자 김산하가 알려주는 생물다양성의 의미와 도시에서 자연과 공존하며 사는 법 지구촌의 수많은 사람들은 말 그대로 다양한 생물과 함께 공존하며 산다. 열대우림에 사는 사람들은 뱀을, 북극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북극곰을 조심하지만 그들을 배제하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우리 도시인들은 어떠한가? 새가 유리창에 부딪혀 죽어도 유리로 된 건물을 세우는 데 거리낌이 없고, 수원청개구리가 멸종 위기에 처해도 골프장을 만든다. 조류독감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며 수천만 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 하는 게 당연하고, 올림픽 경기장을 짓기 위해서라면 수백 년 된 원시림도 베어내는 게 당연하며,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직업 선택의 자유 또한 축소된다. 생태감수성이 부족한 나머지 벌어지는 환경파괴와 생명의 사라짐, 이대로는 안 된다. 자연과 문명의 경계에 선 영장류학자가 생태감수성의 의미 그리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법을 이야기해준다. ■ 책 내용 공룡화석에 넋을 잃던 아이들이 이 기형적인 생존경쟁에서 조금만 자유로울 수 있다면. 그 중 한두 명이라도 커서 공룡과 관계된 일을 할 수 있다면, 이 땅의 직업은 훨씬 다양해질 수 있다. 생물다양성이 확보되고 보존될수록 생태계가 건강한 것처럼, 사회도 여러 삶과 직종이 다양하게 공존할 수 있을 때 발전한다. -본문 중에서 당신도 생태감수성이 마비된 도시인입니까? 한국 최초 영장류학자가 말하는 생태감수성의 의미 꺅!! 길거리를 걷는데 외마디 비명 소리가 들린다. 치한인가? 유명 연예인이 나타났나? 아니면 누군가 복권이라도 당첨된 건가? 전부 아니다. 소리가 난 곳을 보면 비둘기 한 마리와 그 비둘기가 징그러워 어쩔 줄 몰라 최대한 멀리 떨어지려 하는 사람이 있다. 자연에 대한 거부 반응은 비둘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가령 버스를 탄 어느 중년 아저씨들은 창밖으로 잡초가 무성한 공터가 보이면 “저 땅은 노는 땅이야.”라고 말한다. 상가나 주택이 지어지지 않은 공터이기 때문에 풀이 자라고 작은 동물들이 그곳에서 뛰놀고 있어도 그 땅은 부정적인 의미에서 ‘노는 땅’이 된다.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가 도시에서 살고 있는 도시인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도시가 인간이라는 단일종이 사는 곳이라 생각한다. 또한 야생에서 살 수 없는 우리 인간이 자연을 심하게 통제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의 생활을 보자. 조금만 더우면 에어컨을 가동하고, 조금만 추우면 보일러를 켠다. 낮에는 햇빛을 가리고 간접조명을 켜며, 밤에는 형광 조명으로 환하게 빛을 밝힌다. 비가 오더라도 바닥은 뽀송뽀송해야하기 때문에 지하철 역사에는 우산에 씌우는 비닐이 준비되어 있다. 흙으로 덮여있어야 하는 공원마저도 보행을 용이하게 한다는 목적으로 시멘트가 발린다. 더우면 더운 대로, 추우면 추운 대로, 밝으면 밝은 대로, 어두우면 어두운 대로, 비가 오면 비를 맞고 흙을 밟는 자연스러운 삶은 도시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듯 인위적으로 조성된 환경에 둘러싸여 지내면서 우리 도시인들은 점차 생태감수성을 잃어가고 있다. 생태감수성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자연을 거부하고 파괴하는 오늘날의 현상에 대해 인간이 패권을 지닌 세상에서 경쟁력이 약하면 도태되는 것이 당연한 ‘자연의 법칙’이 아니냐고 잘못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정글에서 직접 살아본 한국 최초의 영장류학자 김산하 박사는 진짜 ‘자연의 법칙’이란 단순한 약육강식이 아니라고 말한다. 자연은 무척 다양한 종류의 생물이 서로 경쟁하기도 하고 돕기도 하면서 다양한 삶의 방식을 뽐내는 장소다. 그러나 도시라는 협소한 공간에 갇힌 사람들은 생태감수성이 마비된 나머지 다양성의 존중이라는 진짜 ‘자연의 법칙’을 잊고 말았다.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성 때문이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생물다양성에 대하여
가치관으로 경영하라
생각지도 / 정진호, 기민경 (지은이) /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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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소설,일반
정진호, 기민경 (지은이)
국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글로벌기업까지 100여 기업들의 가치관 수립을 함께하면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대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을 아낌없이 풀어내고 있다. 여기에 가치관경영의 장점과 효용성을 알고 있지만 강의와 컨설팅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기업들을 위해 가치관경영을 어떻게 적용할지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가치관경영을 기업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2장부터 6장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가치관의 구성요소인 미션, 비전과 목표, 핵심가치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려주고, 각 구성요소들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도식화하여 설명해준다. 무엇보다 각 단계별로 기업들의 사례를 샘플로 제시해주어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조차 잡지 못하던 이들에겐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한다. 미션 수립부터 가치관 내재화까지 가치관경영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아낸 ‘가치관경영 사용설명서’다.추천사 프롤로그. 왜 일이 재미없고 성과가 나지 않을까 1장. 우리 회사에 가장 필요한 것은 근로시간 단축 시대, 노동소모형 발상으로는 생존할 수 없다 가치적 몰입을 원한다면 가치관경영을 시작하라 성공하는 기업들의 경영방법론 가치관경영 하라 가치관경영에 관한 오해와 진실 2장. 어떻게 해야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을까 ― 미션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아니라 그 일이 주는 가치가 미션이다 우리 회사가 갑자기 사라진다면 세상과 고객은 무엇이 불편할까 우리는 세상에 어떤 가치를 주는가 좋은 미션이 기업을 성장시킨다 미션 수립 1단계. 미션 도출을 위한 3가지 질문 미션 수립 2단계. 우리가 주는 가치와 기여하는 것 찾아내기 미션 수립 3단계. 미션 스테이트먼트 완성하기 3장. 어떻게 해야 기대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을까 ― 비전과 목표 우리 회사가 오르고 싶은 산을 정하는 것이 비전과 목표다 위아래가 같은 생각을 하는 회사는 반드시 성공한다 직원들의 몰입과 열정을 끌어낼 공동목표의 강력한 힘 꿈을 이루는 회사는 직원들의 말과 행동이 다르다 우리 회사에는 가슴 설레는 한 줄의 꿈이 있는가 비전과 목표 수립 1단계. 비전과 목표 수립을 위한 3가지 질문 비전과 목표 수립 2단계. 앞으로 5년 후 전망과 과제를 뽑아라 비전과 목표 수립 3단계. 사업목표와 직장목표를 함께 만들어라 비전과 목표 수립 4단계. 강한 임팩트를 주는 한 줄의 비전 슬로건을 만들어라 4장. 어떻게 해야 동료와 갈등 없이 일할 수 있을까 ― 핵심가치 우리 회사에 항상 켜져 있는 신호등이 핵심가치다 핵심가치는 좋은 말 대잔치가 아니다 스타벅스가 10년 만에 또 문을 닫았다 명품 장수기업의 비결, 변하지 않는 핵심가치의 힘 우리 회사에는 명확한 원칙과 기준이 살아 있는가 소통은 조직의 핵심가치이자 핵심종이다 핵심가치 수립 1단계. 핵심가치 수립을 위한 3가지 질문 핵심가치 수립 2단계. 핵심가치 선정과 명료화 핵심가치 수립 3단계. 행동약속까지 만들어야 완성이다 읽을거리. 기업에서 필요한 윤리교육은 ‘정직’과 ‘공평’이다 5장. 어떻게 해야 성공적으로 가치관을 만들 수 있을까 ― 가치관 수립 가치관경영을 하는 기업의 위기가 가치관경영의 위기는 아니다 성공적인 가치관 수립의 기본 철학 - 공감, 참여, 합의로 만들어라 가치관 수립 1단계 공감. 공감대 형성 (1~4Action) 가치관 수립 2단계 참여. 참여 및 토론 (5~6Action) 가치관 수립 3단계 합의. 가치관 합의 (7~10Action) 읽을거리. 공기업의 가치관 수립 6장. 어떻게 해야 회사의 가치관을 직원들이 신념화할 수 있을까 ― 가치관 내재화 가치관 실천, 이제 시작이다 가치관과 조직문화는 오로지 임원에게 달려 있다 연초에 추진계획을 세우고 공유하라 경영자, 임원부터 기업의 가치관 교육이 필요하다 지지부진한 가치관 내재화, 3단계로 점검하라 가치관 내재화 1단계 인식. 회사의 가치관, 어떻게 인식하게 할까 가치관 내재화 2단계 공감. 회사의 가치관, 어떻게 공감하게 할까 가치관 내재화 3단계 실행. 회사의 가치관, 어떻게 실천하게 할까 읽을거리. 핵심가치 실천을 위한 조직의 고민과 질문 7장. 어떻게 해야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 ― 조직문화 사람중심의 열린 조직문화가 필요하다 맥락 없는 조직문화 활동에 직원들 마음 멍든다 기업에서 ‘존중’이 중요한 이유 자율과 책임의 조직문화를 만들어라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5단계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성과를 창출하라 -Work Transformation 3원칙 에필로그. 꽃밭을 망치는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매일유업, 다이소, 코엑스, 안랩 등 업계 1위 100여 기업의 가치관 수립을 함께한 ‘더밸류즈’의 역작! ★ 고려대 권대봉 명예교수, 이철 커커 대표,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의 강력추천! 저성장, 초경쟁에 근로단축 시행까지 지금 우리에게 ‘가치관경영’이라는 무기가 필요하다! 주52시간 근로단축 시대가 막을 열었다. 이미 초경쟁과 저성장에 시달리던 기업들은 근로단축까지 시행되면서 고민이 더 깊어졌다. 집중근무시간제와 PC셧다운 제도, 회의와 보고서 줄이기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여러 방안들을 시행하고 있지만, 장시간 근로를 통해 생산성을 유지해오던 노동소모형 발상으로는 ‘성과창출’은 물론 ‘직원행복’은 먼나라 이야기다. 결국 지금 모든 기업들은 ‘어떻게 하면 일 잘하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현실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번에 출간된 《가치관으로 경영하라》는 이러한 기업들의 깊은 고민에 대해 ‘가치관경영’이라는 획기적인 돌파구를 제시한다. 이 책의 대표 저자인 정진호 소장은 국내 처음으로 ‘가치관경영 컨설턴트’로 활동을 시작한 20년 베테랑의 대한민국 최고 조직문화 전문가다. 그는 매일유업, 다이소, 코엑스 등 업계 1위 기업들뿐 아니라 화승그룹, 한국야쿠르트, 한겨레 등 국내 내로라하는 100여 개 기업들의 가치관 수립을 성공적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그는 책에서 “성과를 내는 데 중요한 것은 무엇이 성과인지를 아는 것”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이윤창출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이루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기업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을 구성원들이 신념으로 받아들이고 행동하게 하는 ‘가치관경영’이야말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위대한 기업이 되는 이 시대의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어떻게 해야 일 잘하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 수 있을까?” 가치적 몰입을 유도하는 ‘가치관경영’이 그 해답이다! 근로시간 단축은 단지 일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일이 삶의 전부였던 세대와 달리 이제 ‘일은 단지 삶의 일부’가 되고, 저녁이 있는 삶을 통해 ‘일에만 몰입하지 않는’다는 의미도 포함된다. 그러다 보니 기업들은 ‘어떻게 생산성을 높여 성과를 창출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몰입’이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줄어든 업무시간 내에 생산성을 높이는 ‘적극적 몰입’에 더해 회사가 추구하는 목적, 목표, 우선순위라는 가장 중요한 가치에 몰입하는 ‘가치적 몰입’을 강조한다. 그리고 회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몰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경영방법론이 ‘가치관경영’이라고 말한다. 가치관경영은 ‘미션’을 통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비전과 목표’를 통해 공동의 목표를 인식하게 하고, ‘핵심가치’를 통해 우선순위를 알고 원칙과 기준에 맞게 일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그리고 대기업조차도 이런 경영방법론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또 가치관경영이 경영에 어떤 도움을 주고, 어떻게 적용하는지, 얼마나 쉬운지 구체적인 방법까지 설명해준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래서 저자들은 책임감을 느끼고 가치관경영을 전파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이 책을 꼭 내고 싶었다고 힘주어 말한다. 국내 처음으로 가치관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세계에서 전무후무하게 100여 기업의 가치관 수립에 참여한 더밸류즈의 정수(精髓)가 담긴 책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저자들이 국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글로벌기업까지 100여 기업들의 가치관 수립을 함께하면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대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을 아낌없이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가치관경영의 장점과 효용성을 알고 있지만 강의와 컨설팅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기업들을 위해 가치관경영을 어떻게 적용할지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는 점 또한 호평을 받을 만하다. 이 책의 저자가 참여해 6년 전에 출간된 《가치관경영》이 ‘이론’적인 면을 주로 다루고 있다면, 이번 책은 가치관 수립과 내재화, 일하는 방식 개선 방법론 등 기업에서 실제 무엇부터 준비하고 적용해야 할지 구체화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누구든 방법을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국내 처음으로 가치관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100여 개 기업들의 가치관 수립과 내재화 활동을 도와준 것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이들이 유일할 것이다. 이번 책이 가치관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저자들의 정수가 담긴 역작이라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가치관 수립부터 가치관 내재화까지 한 권에 담아낸 ‘가치관경영 사용설명서’ 가치관경영을 기업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2장부터 6장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가치관의 구성요소인 미션, 비전과 목표, 핵심가치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려주고, 각 구성요소들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도식화하여 선명하게 설명해준다. 무엇보다 각 단계별로 기업들의 사례를 샘플로 제시해주어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조차 잡지 못하던 이들에겐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미션 수립부터 가치관 내재화까지 가치관경영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아낸 ‘가치관경영 사용설명서’라 할 수 있다.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생각을 하나로 모으는 것’, 이것이 바로 ‘가치관경영’이다. 그리고 가치관경영은 조직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메시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장님들도 “경영하는 동안 어느 누구도 이런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이 행운입니다”라고 강하게 공감했고, 그들 중 절반은 다시 경영자의 길에 들어섰다는 소식을 들었다. 재기힐링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다. 그러면서 ‘일이 재미없고 힘만 들고 성과도 없다’는 사장님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게 가치관경영을 더 많이 알려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프롤로그’ 중에서 ‘세상에 기여한다’라는 존재목적이 없는 기업은 세상에 아무런 가치를 주지 못한다. “만약 우리 회사가 하룻밤 사이에 사라진다면 세상과 고객은 어떤 점이 불편할까?”라는 질문이 주어진다면 세상과 고객이 너무너무 불편해지는 그런 기업이 되어야 한다. 직원들이 진심으로 그런 대답을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 직원들이 그런 마음으로 일하는 회사는 고객도 그 마음을 그대로 느끼게 될 것이다. ― ‘어떻게 해야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을까 -미션’ 중에서
신 예수전
청파랑 / 이재영 (지은이) /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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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랑
소설,일반
이재영 (지은이)
2천여 년 전 인류가 메시아를 무시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결국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게 되었지만, 이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진짜 예수를 찾아 모셔야 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례 없는 지구촌 코로나 팬데믹 고통 속에서, 2020성탄절을 맞아 진정한 예수의 모습을 다시금 찾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저자는 예수의 십자가 죽음은 하나님의 뜻과 전혀 상반된 길이라고 진단했다. 하나님 뜻과 달리, 예수는 지상에서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가정적 기반, 민족적 기반 그리고 세계적 기반을 닦아서 인류의 구세주, 만왕의 왕, 인류의 참부모가 되셔야 했다는 것. 그렇게 되었을 때 지상에 재림 메시아로 다시 오실 필요가 없다고 해석했다.신 예수전을 출판하면서 Ⅰ 예수의 강림 1.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구약 예언 2. 하나님의 성전 이상과 좌절 3. 메시아 강림을 위해 준비된 국가 로마 4. 아! 예루살렘 성 5.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6. 예수는 아버지 없이 잉태되었는가 7. 예수의 탄생과 어린 시절 Ⅱ 예수의 구원 사역 1. 예수의 잃어버린 30년 2. 예수는 결혼을 못한 것인가 3. 메시아로서의 소명과 구원 사역의 출발 4. 예수의 선교활동 무대 갈릴리 5. 핍박과 박해 6. 예수가 꿈꾼 하나님의 나라 7. 복음의 알파와 오메가 Ⅲ 십자가 죽음과 부활 1. 예수의 십자가 죽음은 예정된 길이었나 2. 예수 죽음의 원인을 제공한 세례 요한 3. 예수 십자가 죽음의 원인 4.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은 유대 땅 5. 예수의 부활과 기독교의 출발 6. 예수 부활 사건의 불편한 진실 7. 죽은자의 부활 Ⅳ 재림의 약속 1. 인류 역사의 종말이 올 것인가 2. 예수의 재림 약속 3. 메시아의 자격 조건 4. 예수는 구름 타고 오시는가 5. 예수는 언제 재림하실 것인가 6. 재림 메시아가 오실 나라 7. 하나님이 준비한 메시아가 오실 나라 에필로그2천 년 전, 예수의 십자가 죽음을 교훈 삼아서 이 시대 진정한 예수를 찾을 수 있어야 신약성서 복음서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날 때부터 공생애를 출발하기까지 그의 생애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이 기간을 예수의 잃어버린 30년이라고 한다. 어찌하여 이렇게 예수의 생애에 대한 기록이 없을까? 유대인이 예수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많다. 하나님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메시아를 맞이할 준비를 시켰지만, 선민 유대인들은 오히려 그를 죄인으로 몰아 십자가를 지게 했다는 것. 신간 은, 2천여 년 전 인류가 메시아를 무시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결국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게 되었지만, 이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진짜 예수를 찾아 모셔야 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례 없는 지구촌 코로나 팬데믹 고통 속에서, 2020성탄절을 맞아 진정한 예수의 모습을 다시금 찾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예수의 십자가 죽음, 전혀 하나님의 뜻 아니었다 저자는 예수의 십자가 죽음은 하나님의 뜻과 전혀 상반된 길이라고 진단했다. 하나님 뜻과 달리, 예수는 지상에서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가정적 기반, 민족적 기반 그리고 세계적 기반을 닦아서 인류의 구세주, 만왕의 왕, 인류의 참부모가 되셔야 했다는 것. 그렇게 되었을 때 지상에 재림 메시아로 다시 오실 필요가 없다고 해석했다. 성서에서도, 예수의 십자가 죽음은 하나님의 뜻도 아니고 구원섭리에서 예정된 길도 아니었기에, 성서 기자들은 예수의 부활 사건을 하나의 초월적 사건으로 다루게 되었다는 것. 예수의 육체 부활을 주장하여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과 죽어도 다시 살 수 있는 예수라고 증언하기 위해 묘사한 것으로 봤다. 즉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을 인류를 위한 대속설(代贖說)로 환원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만일 예수가 결혼해 가정을 가졌다면…?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를 지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세기 1:28) 하였다. 아담과 이브가 각각 자아를 완성하여, 가정을 이루고, 만물세계를 주관하라는 뜻이었다. 근원적으로 아담과 이브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이 인류의 부모가 되어, 이 땅에 따로 구세주가 필요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아담은 하나님 뜻을 벗어났고, 그런 아담을 대신할 인물이 예수 그리스도였다는 것.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예수를 둘째 아담이라고 칭했다고 했다. (고린도전서 15:45) 이 뜻대로 한다면, 후아담으로 오신 예수도 당연히 지상에서 여인을 맞이하여 결혼했어야 했다. 지상에 하나님의 가정과 사회를 이루어 실체적인 하나님 나라의 조상이 되어야 했다. 그런데 성경에는 예수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다는 흔적은 없다. 저자는 그 원인과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 “예수는 결혼을 못한 것인가?”라고 묻고 있다. 예수 사후 70년 지나, 복음서 기록되기 시작 예수의 생애가 소개된 복음서는 예수 사후 70년이 지난 기원후 1세기부터 기록되었다. 이렇듯 뒤늦게 복음서가 기록된 것은 초대 기독교인들의 종말론 신앙 때문이다. 예수는 당대에 곧 재림하여 제자들의 원을 풀어주겠다고 했으니 굳이 예수의 생애에 대해 기록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이다. 예수를 목격하였던 사람들은 죽어서 지상에 없고 초대 기독교인들의 자식들이 성장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이 전도되면서 그들을 위한 교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복음서기자(福音書記者)들 역시 예수를 목격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다만 성서의 권위를 위해 복음서기자들을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등으로 세운 것이다. 복음서의 기자들이 구전(口傳)과 편편이 기록된 자료에 의존하다 보니 자세한 예수의 생애에 대하여 글로 남길 수가 없었다. 역사적 예수에 대한 단편적인 사실에다 그들의 해석을 덧붙인 것이 오늘의 복음서라는 것. 이런 이유로 복음서에서 증언하는 예수의 행적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고 저자는 진단했다. 하나님 한을 느껴야 진정한 예수 만날 수 있어 저자는, 부활사건은 초대 그리스도교를 탄생시켰고 예수의 복음 메시지가 세계에 퍼져 인류의 정신적 부활을 이끌어왔다고 했다. 그런데 부활은 예수에게만 있었던 유일회적인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의 실현을 위한 과정으로 오늘도 개인과 가정과 국가 그리고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예수는 살아서 지상에서 부활을 이끌어가야 했지만 십자가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대신 영적 부활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 어떻게 진정한 예수를 찾을 수 있을까? 역사적으로 진짜 예수 찾기는 계몽주의의 영향으로 성서에 대한 비평이 일기 시작할 때 본격화 됐다. 신앙의 대상만이 아닌 예수의 인간적인 모습에 주목하고 ‘있는 그대로의 예수’를 연구하게 된 것이고, 그 도화선은 19세기(1835년) 스트라우스가 쓴 이라는 것. 이번에 을 발간한 이재영 목사는 “근본적으로 유대인들의 불신이 독생자를 십자가에 매달고, 여기에 부모 되신 하나님의 한이 서려 있다”며, “이 하나님의 한을 이해하게 될 때 진정한 예수를 다시 찾아 만날 수 있다”고 했다. 즉 신약과 구약의 일관된 하나님의 구원섭리적 관점에서, 하나님의 한(恨)의 심정으로 다시금 성서를 이해해야만, 그 안에서 진정한 예수를 다시 찾을 수 있다고 저자는 거듭 강조했다.구약성서 아모스 3장 7절에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고 하였다.
모죠의 일지 2
위즈덤하우스 / 모죠 (지은이) /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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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모죠 (지은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폭풍공감 일상 개그만화, ‘묘조의 일지’도 ‘모죠의 일기’도 아닌, 《모죠의 일지》가 네이버웹툰 완결 기념으로 단행본 전 4권이 동시에 출간되었다. 첫 장을 펼치면 1권부터 4권까지 서로 다른 콘셉트에 과몰입한 모죠의 친필 사인 인쇄본이 담겨 있다. 더하여 단행본에서만 공개하는 특별 에피소드들이 모죠 마니아들을 위한 소장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저자가 새로 그린 표지들로 단장한 《모죠의 일지》는 집에만 있어도 늘 새롭고 짜릿한 방구석 요정 모죠의 유쾌한 하루를 그려낸다. 이 책에는 집순이 연구 보고서부터 ‘성인’과 ‘어른’의 차이, 리포트 쓸 때 공감되는 만화까지, 온라인에서 무수히 많은 ‘짤’을 생성해내면서 열렬한 공감을 얻어온 모죠의 세계가 드넓게 펼쳐진다. 관종의 꿈을 꾸는 소심이 모죠의 일지를 넘기다 보면 대책은 없지만 즐겁고, 약간 망한 것 같아도 얼렁뚱땅 행복의 갓길을 달리는 모죠의 인생 꿀팁을 얻게 될 것이다.64화. 로봇 청소기 장만한 만화 65화. 선곡의 법칙 66화. 연말 파티하는 만화 (1) 67화. 연말 파티하는 만화 (2) 68화. 리틀죠의 습격 69화. 모죠의 취미 70화. 식곤증 71화. 신년 계획 72화. 횡단 열차 타는 만화 (1) 73화. 횡단 열차 타는 만화 (2) 74화. 횡단 열차 타는 만화 (3) 75화. 횡단 열차 타는 만화 (4) 76화. 올해의 운세 77화. 횡단 열차 타는 만화 (5) 78화. 횡단 열차 타는 만화 (6) 79화. 횡단 열차 타는 만화 (7) * 이 4컷만화 모죠 : 주르륵80화. 횡단 열차 타는 만화 (8) 81화. 겨울맞이 대작전 82화. 멍멍이와 야옹이 83화. 리폼하는 만화 84화. 뮤지컬 보는 만화 85화. 개선 86화. 혼캉스 가는 만화 (1) 87화. 혼캉스 가는 만화 (2) 88화. 인간의 본능 89화. 귀 뚫기 90화. 게임으로 운동하기 91화. 윗윗윗집 프렌즈 92화. 페인트칠하는 만화 93화. 인형복지 기계 94화. 공작 시간 95화. 엄마와 소파 * 이 4컷만화 모죠 : 참사 (1)96화. 주의가 산만한 어른 97화. 탐이 난다 98화. 갑자기 왜 노래를 99화. 투영해요, 사이버 자아 100화. 특집편 101화. 고깃집 알바하는 만화 (1) 102화. 고깃집 알바하는 만화 (2) 103화. 대싸강 시대 104화. 귀신 105화. 피아노 못 치는 만화 106화. 봄이 좋냐 107화. 조립식 욕조 장만한 만화 108화. 할 일 없는 청년 모임 109화. 실시간 강의하는 만화 110화. 전시회 갔었던 만화 (1) 111화. 전시회 갔었던 만화 (2) 112화. 안마 매트 산 만화 113화. 뽀모도로 집중법 * 이 4컷만화 모죠 : 참사 (2)114화. 터키 아이스크림 115화. 공대생 신비로워 116화. 벌써 6월 117화. 리포트 쓰는 만화 118화. 집순이 연구 보고서 119화. 과몰입 후유증 120화. 아마존의 눈물 (1) 121화. 아마존의 눈물 (2) 122화. 개그만화 그리기 좋은 날 123화. 뷰티풀 아날로그 124화. 좋은 날 125화. 내일은 창업왕 126화. 여름에 강한 만화 * 이 4컷만화 모죠 : 고양이 인사오늘도 방구석을 수호하는 중입니다★★★★★네이버웹툰 별점 평균 9.97‘노는 게 제일 좋아’ 모죠에게는 집 안이 곧 테마파크…머릿속으로만 펼쳐지는 대환장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폭풍공감 일상 개그만화, ‘묘조의 일지’도 ‘모죠의 일기’도 아닌, 《모죠의 일지》가 네이버웹툰 완결 기념으로 단행본 전 4권이 동시에 출간되었다. 첫 장을 펼치면 1권부터 4권까지 서로 다른 콘셉트에 과몰입한 모죠의 친필 사인 인쇄본이 담겨 있다. 더하여 단행본에서만 공개하는 특별 에피소드들이 모죠 마니아들을 위한 소장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저자가 새로 그린 표지들로 단장한 《모죠의 일지》는 집에만 있어도 늘 새롭고 짜릿한 방구석 요정 모죠의 유쾌한 하루를 그려낸다. 이 책에는 집순이 연구 보고서부터 ‘성인’과 ‘어른’의 차이, 리포트 쓸 때 공감되는 만화까지, 온라인에서 무수히 많은 ‘짤’을 생성해내면서 열렬한 공감을 얻어온 모죠의 세계가 드넓게 펼쳐진다. 관종의 꿈을 꾸는 소심이 모죠의 일지를 넘기다 보면 대책은 없지만 즐겁고, 약간 망한 것 같아도 얼렁뚱땅 행복의 갓길을 달리는 모죠의 인생 꿀팁을 얻게 될 것이다.출판사 서평집에만 있어도 매일매일이 늘 새롭고 짜릿한위풍당당 집순이 모죠의 일상 기록네이버웹툰 베스트도전 연재 시작부터 폭풍공감을 불러일으키며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네이버웹툰 대표 일상 개그만화 《모죠의 일지》가 완결을 기념하여 단행본 전 4권이 동시에 출간되었다. 각 권마다 집에만 있어도 늘 새롭고 짜릿한 방구석 요정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들로 밀도 높게 채워졌다.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집구석을 수호하는 방구석 요정의 슬기로운 집콕 생활 노하우를 차근차근 소개하려 한다.집순이에게 있어서 집콕 생활에 한계란 없다. 가만히 앉아서 머릿속으로 생각해낼 수 있는 공상이 수백 개, 옥상에 서서 난간을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은 이미 액션영화의 주인공이다. 강력한 귀차니즘이 발목을 잡는 대신 공상을 통해 무한한 시공간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죠의 일상은 이 시국에 최적화된 프로 집순이의 그것이다.《모죠의 일지》는 새로운 회차가 업로드될 때마다 ‘○○할 때 공감’이라는 캡처 이미지로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 구석구석을 디테일하게 관찰하여 자신만의 색다른 시각으로 표현해낸다. 지루한 일상에 재미 한 스푼을 더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매일 성실하게 보다 즐거운 일을 찾아 헤매는 모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대충 살자,인생도 랜덤 룰렛처럼 사는 모죠처럼.”《모죠의 일지 2》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 66화부터 129화까지를 묶어(PPL 회차 제외), 이 시국 방구석 요정의 집콕 생활 100% 즐기는 법을 알려준다. 멀쩡한 의자를 후줄근하게 변신시키다 보면 하루가 뚝딱이고, 운동은 일절 안 하지만 게임(으로 하는 운동)이라면 또 마음이 달라진다. 대학생 독자들의 대공감과 뼈아픈 기억을 동시에 불러온, 말인 척하는 방구 리포트와 갑작스러운 급발진으로 떠난 러시아 횡단 열차 여행기도 놓칠 수 없다.2권에서는 다소 멋짐이 과한 ‘명필 모죠’의 친필 사인 인쇄본을 만날 수 있고, 단행본에서만 공개하는 특별 에피소드를 통해 네이버웹툰 《모죠의 일지》완결에 허전함을 느낄 모죠 찐팬들을 위한 소장가치를 높였다. 파워 INFP이자 관종의 꿈을 꾸는 소심이 모죠의 일지를 넘기다 보면 대책은 없지만 즐겁고, 약간 망한 것 같아도 얼렁뚱땅 행복의 갓길을 달리는 모죠의 인생 꿀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회사생활이 편안해지는 의사소통의 기술
이코북 / 리우삐롱 지음, 박종연 옮김 / 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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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북
소설,일반
리우삐롱 지음, 박종연 옮김
<담판>의 저자 리우삐롱이 직장 내에서의 의사소통과 협상에 관해 이야기한다. 회사생활에서 관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협상의 종류와 방법을 다룬다. 72가지의 사례를 통해 부부간, 부모와 자식간, 회사와 회사, 외교적인 협상, 노사간 협상 등 의사소통의 다양한 기술을 제시한다. 대내외적으로 진행되는 충돌과 갈등을 해결하는 법, 협상과 소통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질문하기, 말하기, 듣기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직장 내부의 상하 간 협상에 있어서 필요한 전략과 타 부서와의 협상에서 운용하는 전술, 회의에서 필요한 협상술 및 충돌을 중재하는 조정자의 기술을 제시한다.서문 - 소통하고 협상하면 봄바람이 분다 옮긴이의 글 - 협상과 소통은 나눔과 배려다 1장 협상 소통의 기본기 - 질문하기·듣기·말하기 1.진짜 질문과 상투적인 질문을 가리는 기술 2.원하는 답을 얻어내는 질문의 기술 3.상대의 마음을 간파할 수 있게 잘 듣는 기술 4.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게 말 잘하는 기술 2장 사무실에서 소통하고 협상하는 방법 1.협상의 종류와 단계를 인지하라 2.충돌은 주관적인 것인가, 객관적인 것인가? 3.충돌의 기폭점과 연소점을 명확히 하라 4.충돌의 매듭을 찾아라 5.사무실 내의 충돌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6.먼저 당신의 감정을 조절하라 7.상대방의 감정을 어떻게 제어할 것인가? 3장 상사와 부하 간 협상의 전략 활용 1.부하직원과의 협상 2.상사와의 협상 3.상사가 불쾌하지 않게 거절하기 4.부하직원이 상처받지 않게 거절하기 4장 부서 간 협상의 전술 선택 1.이전 상사와 같은 지위가 됐을 때 생기는 충돌 해결법 2.충돌의 4가지 문제 해결 모형 3.조합형 협상의 진행법 4.부서 간 협상의 7가지 전술 5장 회의 협상 방법 1.자리 배치는 어떻게 할 것인가? 2.반대론자에 대한 대응책 3.회의에서 자신의 의견 '세일즈'하기 6장 조정자의 묘책 1.다른 부서가 협조하지 않을 경우 대처법 2.충돌의 5가지 심리적 장애 해결 3.조정자로서 개입할 때 고려해야 할 문제 4.조정의 4가지 테크닉 5.조정의 오묘한 이치를 파악하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육필원고본)
자화상 / 윤동주 (지은이)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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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지은이)
역사소설 작가수업
생각출판사 / 박상하 지음 / 20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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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출판사
소설,일반
박상하 지음
역사소설을 처음으로 쓰고자 하는 예비 작가를 위한 실제의 경험 노트. 의 박상하 작가가 자신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숨김없는 고백으로 역사소설 쓰기의 속살까지 속속 드러내어 보여주는, 새로운 방법이 아닌 새로운 시각으로의 역사소설 쓰기 입문서이다.□ 프롤로그 ― 새로운 방법이 아닌 새로운 시각으로의 역사소설 쓰기 제1강. 역사소설, 어떻게 쓸 것인가 역사는 반드시 다시 쓰인다 역사소설이란 무엇인가 역사소설의 미래를 말하다 역사소설의 새로운 소재를 찾아서 글쓰기, 그 고난의 질곡 여행 나는 역사소설 작가가 될 수 있는가 제2강. 역사소설 쓰기 이전의 작업들 글쓰기의 시작점, 원류를 찾아서 작가의 롤 모델 만들기 국어사전 정복은 이렇게 한자는 얼마나 알아야 하는가 문장 수업의 정석 접속부사 죽이기 순수한 시각을 지니자 역사의 현장을 거닐어본다 백 년 동안의 상거 이해하기 제3강. 역사소설을 쓰기 위한 조건들 나의 역사소설 데뷔기 착상 만들기 주제 만들기 구성 만들기 등장인물 만들기 시점 만들기 독창성 만들기 제4강. 원고 집필에 들어가다 원고 집필의 시작점 메모 그리고 메모, 또 여백 채우기 역사소설 제목 붙이기 등장인물들의 이력서 만들기 첫 문장이 장편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주위의 사소함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원고 쓰기가 장벽에 가로막혔을 때 긴 글을 써야하는 작가의 숙명 원고 집필은 어느 시간이 좋을까 작가에게 진정한 친구는 고독이다 자, 이제는 당장 시작하자 제5강. 역사소설 쓰기 이후의 작업들 퇴고 작업은 작가의 마지막 기적이다 악성 바이러스에 관한 닷새 동안의 추억 출판사 원고 투고의 숨바꼭질 외면의 목표와 내면의 목표 □ 에필로그 - 역사소설 작가의 재질은 그 꽃을 더 늦게 피워 만개한다역사소설을 처음 써보고자 하는 예비 작가를 위한 실제의 경험 노트, 의 작가 박상하는 이 책에서 자신의 역사소설처럼 깊이 있고 솔직하며 명쾌한 역사소설 쓰기를 상세히 얘기한다. 역사소설 쓰기의 가장 큰 맥락에서부터 사료, 인물, 구성, 서술, 묘사 따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접근법에서부터, 보다 나은 역사소설을 쓰기 위한 방법론 등에 관해 풍부한 예화와 함께 자신의 경험을 들려준다. 그런 만큼 이 책은 역사소설을 잘 쓰기 위한 어떤 비법서도, 이미 역사소설을 쓰고 있는 기성작가를 위한 것도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그보다는 처음으로 역사소설을 써보고자 하는 예비 작가를 위해 문제마다 실제의 경험노트를 숨김없이 펼쳐 보인다. 역사소설을 쓰기 이전의 첫 작업에서부터 역사소설을 쓰기 이후의 마지막 작업까지, 오로지 그들의 의문과 생각에 초점을 따라간다. 순전히 첫 창작의 길벗이 되어줄 수 있도록 엮은 역사소설 예비 작가를 위한 입문서.
실크로드 도록 : 초원로편
창비 / 정수일 (지은이)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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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소설,일반
정수일 (지은이)
실크로드 3대 간선(오아시스로, 해로, 초원로)이 <실크로드 도록 - 초원로편>의 출간으로 더욱 완벽하게 복원되었다. 2014년 출간된 <실크로드 도록 - 육로편>의 확장판인 이 책은 전작에서 한 부로 다루어진 '초원로'를 동서로 확장하고, 중세와 근세에 머물던 시기를 고대로까지 연결한다. 이로써 육로편과 해로편에 이어 세계 문명학과 실크로드 연구의 초유의 성과가 집대성되었다. 세계실크로드학회(IASS)와 (사)한국문명교류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실크로드학의 대가인 저자 정수일은 극동 시베리아부터 극서 유럽까지의 전 노선을 직접 발로 밟으며 찾아낸 방대한 자료와 사진들을 한데 모은 이 도록을 통해 북방 유라시아 초원실크로드의 본 모습을 가장 입체적으로 구현해냈다. 경상북도가 추진해온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2013~2018)의 일환으로 진행된 현장탐사의 성과는 물론, 이 책을 위해 2018년에만 다섯 차례, 총 79일간 초원실크로드 도상의 박물관 32개소, 유적지 19개소, 쿠르간 60여 기를 현장 탐사하였다. 정수일은 부족한 사료와 미진한 연구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확실한 현장의 유물 증거를 토대로 초원실크로드의 창의적 복원과 입론(立論)을 시도한다.발간사 여는 글: 북방 유라시아 유목문명의 대동맥, 초원실크로드 제1부 유럽 구간 이끄는 글: 1. 유목기마민족의 문화 2. 쿠르간 3. 스키타이 4. 사르마트 바르나 키예프 니코폴 심페로폴 케르치 마이코프 볼고그라드 사마라 오렌부르크 첼랴빈스크 쿠르간시 토볼스크 제2부 중앙아시아 구간 이끄는 글: 1. 알타이 2. 황금문화 3. 석각(石刻)문화: 암각화와 석인상 4. 흉노의 서천(西遷) 콕세타우 호라즘 잠불 알마티 신장 러시아 알타이 파지리크 제3부 동북아시아 구간 이끄는 글: 1. 몽골군의 서정(西征) 2. 러시아의 시베리아 개척 3. 소그드의 동진(東進) 4. 알타이 문화대와 한반도 몽골 알타이 노인 울라 대흥안령 고구려 발해 신라 솔빈부 맺는 글: 초원실크로드의 복원 부록: 1. 사진 출처 2. 참고문헌 주요 쿠르간 및 유적 유럽 구간: 바르나 토브스타 모길라 쿠르간 체르톰리크 쿠르간 솔로하 쿠르간 쿨오바 쿠르 간 켈레르메스 쿠르간 키치기노 쿠르간 쿠르간시(市) 중앙아시아 구간: 호라즘 잠불(옛 탈라스) 이식 고분군 파지리크 고분군 동북아시아 구간: 노인 울라 고분군 고구려 고분군과 태왕릉 경주 고분군과 천마총서구중심주의와 중화대국주의에 가린 실크로드의 진면목 실크로드 육로의 가장 입체적이고 완벽한 복원! 실크로드 3대 간선(오아시스로, 해로, 초원로)이『실크로드 도록 - 초원로편』의 출간으로 더욱 완벽하게 복원되었다. 2014년 출간된『실크로드 도록 - 육로편』의 확장판인 이 책은 전작에서 한 부로 다루어진 ‘초원로’를 동서로 확장하고, 중세와 근세에 머물던 시기를 고대로까지 연결한다. 이로써 육로편과 해로편에 이어 세계 문명학과 실크로드 연구의 초유의 성과가 집대성되었다. 세계실크로드학회(IASS)와 (사)한국문명교류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실크로드학의 대가인 저자 정수일은 극동 시베리아부터 극서 유럽까지의 전 노선을 직접 발로 밟으며 찾아낸 방대한 자료와 사진들을 한데 모은 이 도록을 통해 북방 유라시아 초원실크로드의 본 모습을 가장 입체적으로 구현해냈다. 경상북도가 추진해온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2013~2018)의 일환으로 진행된 현장탐사의 성과는 물론, 이 책을 위해 2018년에만 다섯 차례, 총 79일간 초원실크로드 도상의 박물관 32개소, 유적지 19개소, 쿠르간 60여 기를 현장 탐사하였다. 서구중심주의와 중화대국주의에 밀려 유목문화는 한낮 잡다한 ‘주변문화’로 치부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까닭에 이들 유목문명이 전개된 초원로에 관한 연구 역시 실크로드 3대 간선 가운데서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미흡한 실정이다. 정수일은 부족한 사료와 미진한 연구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확실한 현장의 유물 증거를 토대로 초원실크로드의 창의적 복원과 입론(立論)을 시도한다. 1. 북방 유라시아 유목문화를 하나의 문명권으로 설정하다. 초원실크로드의 주인공은 높은 기동성과 신속성이 특징인 유목기마민족이다. 지금까지 서구중심주의와 중화대국주의에 밀려 이들 유목기마민족이 만들어낸 유목문화는 한낱 잡다한 ‘주변문화’로 홀대당하면서 하나의 독자적인 문명권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북방 유라시아유목문화는 문명권 형성의 제반 요건(독특성, 시대성, 지역성)을 기본상 갖추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하나의 ‘유목문명권’을 형성하는 데 하등의 하자가 없다. 『실크로드 도록 ? 초원로편』에서는 유목기마민족이 이룩한 찬란한 금속문화(청동기.철기 문화)와 역동적인 문명교류의 현장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2. 현장의 유적 유물 답사를 통해 초원실크로드를 실증적으로 복원해내다. 초원로를 개척하고 최초로 가장 광범위하게 이용한 스키타이가 종횡무진 이동하면서 남겨놓은 유적인 60여 곳의 쿠르간과 그 출토유물(금제품과 동물의장 등)을 발품을 팔아서 직접 현장 답사했다. 그렇게 해서 얻은 생생한 사료를 기조에 깔고 역사의 풍상 속에 지워진 길을 하나하나 되찾아냈다. 추측이나 피상적이며 비과학적인 방법을 지양하고, 오로지 실사구시의 탐구방법만을 취한 결과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3. 현지 전문 학자들과 연구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확인한다. 초원실크로드에 관한 연구는 턱없이 미흡하고 연구 성과물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것과 잘못 알려진 것, 그리고 엇갈리거나 혼동된 내용들이 많다. 이는 책상 앞에서의 연구에 치우친 나머지 실증을 소홀히 한 결과이다. 저자 정수일은 세계실크로드학회 소속 전문가들의 연구성과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전문 학자들과 연구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고, 이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정보들을 직접 확인했다. 그뿐만 아니라 현지의 연구성과와 현지 연구자의 학문적 견해와 주장을 두루 소개하고 있다. 4. 820여 컷의 이미지로 완성한 ‘도록’에 내용의 깊이를 더하다.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820여 컷의 이미지를 통해 ‘도록’ 그 차체로서의 가치가 빛을 발한다. 여기에 더해 초원로의 세부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학문적 해석과 소개를 곁들인 점은 『실크로도 도록』이 지닌 특장점이다. ‘유럽 구간’ ‘중앙아시아 구간’ ‘동북아시아 구간’ 등 3대 구간이 시작되는 부분에 ‘이끄는 글’이란 제하에 내용과 관련된 학문적 해석을 먼저 제시하였고, 주요 쿠르간 및 유적이 등장하는 곳에는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을 달아 이해를 도왔다(총 15곳). 또한 지속적인 연구와 후학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총 33곳) 소개도 빼놓지 않았다. 5. 초원실크로드의 한반도 연장 문제를 창의적으로 제시하다. 지금까지 한국 학계에서는 북방유목문명의 한반도 영향이나 상관성 문제를 논급은 하고 있지만, 그 전래과정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연구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고구려의 지안(集安) 고분군이나 신라 경주의 고분군의 원류에 관해서도 대체로 자생설 일변도에 그칠 뿐, 북방 초원실크로드와의 상관성에 관해서는 간과해왔다. 『실크로도 도록 ? 초원로편』은 고구려, 발해, 신라, 솔빈부 등 한민족 역사 전개에서의 북방 초원실크로드와의 관련성을 역사적 사실로서 긍정하고, 초원실크로드의 한반도 연장을 적극적으로 조명한다.
글쓰기의 태도
심플라이프 / 에릭 메이젤 (지은이), 노지양 (옮긴이)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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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에릭 메이젤 (지은이), 노지양 (옮긴이)
글을 쓰고 싶지만 쓰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당장 책상 앞으로 달려가도록 이끈다. 저자 에릭 메이젤은 여러 권의 책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크리에이티브 코치로, 30년 넘게 글쓰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상담해왔다. 책은 작가이자 코치, 상담가로 살아온 저자의 경험을 온전히 끌어내 작가, 작가지망생, 블로거, 기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글을 쓰고 싶은 모든 이에게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건넨다. 걸핏하면 미루고, 도망가고, 대충 쓰고 싶었던 마음을 다잡아주고 멈췄던 글을 다시 쓰게 할 힘과 용기를 북돋운다.들어가는 글- 쓰는 삶을 선택한 당신에게 1부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작가에게 완벽한 하루란 생활인의 자아 vs 창작자의 자아 결심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쓸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2부 최적의 글쓰기 공간 만들기 흐트러진 작업 공간 정리하기 숨기 좋은 최적의 장소를 찾아서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게 글쓰기 공간을 존중한다는 것 뜻밖의 장소에서 글을 만나다 침대는 잠만 자는 곳이 아니다 3부 잡념에 결별을 고하다 상념에서 벗어나려면 10초 안에 집중하는 법 방향을 잃어버린 글과 마주하기 작가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4부 불필요한 감정 다스리기 불안과 우울 떠나보내기 마음챙김의 여섯 가지 원칙 예술가적 기질과 개성 다루기 욕망하고 또 욕망하라 5부 쓰고 싶은 나와 쓰지 못하게 하는 나 정말 쓰고 싶은지 솔직하게 묻고 답하라 트라우마와 동거하기 써야 한다는 중압감과 미루는 습관 사이에서 더 나은 글을 위해 더 나은 사람 되기 6부 상상력을 회복하는 법 ‘의도’를 부여하라 나만의 벤치를 만들라 기막힌 첫 문장을 끌어내는 법 오로지 글쓰기만을 위한 휴가 7부 자기검열과 존재감 사이에서 중립적 글쓰기란 없다 글로 사회 변화에 동참하기 존재 드러내기와 숨기기의 경계 8부 글이 인생이 되려면 세상에 없던 의미를 만들라 매 순간 불안을 선택하기 ‘무엇을 쓸까’ ‘어떻게 살까’ 묻고 답하기 글을 쓰고 싶은 욕망과 쓰지 못하는 현실, 그 사이에서 고통받는 모든 이를 위한 책! 꾸준히 잘 쓰기 위해 다져야 할 몸과 마음의 기본기 32 글쓰기 책은 많다. 멋진 문장을 써내는 법,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법, 치밀한 플롯을 구성하는 법, 그리하여 작가가 되는 법까지…. 그런 책 한 권만 읽으면 나도 꽤 괜찮은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좌절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못 쓴 글’ 때문이 아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못 쓰고 있거나’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안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글을 쓰고 싶지만 쓰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당장 책상 앞으로 달려가도록 이끈다. 저자 에릭 메이젤은 여러 권의 책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크리에이티브 코치로, 30년 넘게 글쓰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상담해왔다. 책은 작가이자 코치, 상담가로 살아온 저자의 경험을 온전히 끌어내 작가, 작가지망생, 블로거, 기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글을 쓰고 싶은 모든 이에게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건넨다. 걸핏하면 미루고, 도망가고, 대충 쓰고 싶었던 마음을 다잡아주고 멈췄던 글을 다시 쓰게 할 힘과 용기를 북돋운다. 쓰지 못하는 이유, 쓰지 않는 ‘진짜 이유’를 찾아서 저자는 이 책에서 그동안 자신이 겪은 실제 상담 사례를 들어 평범한 사람이 작가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다른 사람의 글쓰기만 도와주다 정작 자신의 글은 한 글자도 못 쓰고 있는 사람, 40년이 넘도록 쓰고 싶다는 욕망을 외면해온 사람, 어린 시절 부모에게 받은 비난 때문에 실패가 두려워 시작조차 못 하는 사람, 타인의 시선에 너무 집착해 내 글이 아닌 남이 원하는 글만 써온 사람 등 책에 등장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라 공감이 크다. 글 쓰는 사람에게 글솜씨 못지않게 중요한 것들이 있다. 체력이나 주변 환경, 경험, 사유의 폭 등이다. 이 책은 몸의 중요성, 소재로서 경험 만들기, 글감을 발견하는 과정, 사회적 관계와 역할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자신에게 딱 맞는 글쓰기 공간을 꾸미는 법, 무엇을 쓰고 어떻게 살지 의미 찾기, 나를 드러내는 것과 감추는 것 사이에서 중심 잡기, 사회적 이슈에 참여하기 등 작가로 살면서 한 번쯤 고민해본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제공해준다. 또한 저녁 메뉴를 걱정하는 일상인의 자아에서 벗어나 ‘창작자’로 변신하는 법, 트라우마를 넘어서는 법, 끊임없이 찾아오는 잡념을 떨치는 법, 10초 안에 몰입하는 법, 불안이나 우울을 흘려보내는 법 등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자주 접하는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글이 막힐 때마다 펴보는 글쓰기의 동반자 지금 책을 쓰고 있는가? 어딘가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는가? 혹 마감일을 앞두고 전전긍긍하고 있는가? 슬럼프에 빠져 한 줄도 쓰지 못한 채 힘들어하고 있는가? 습관적인 좌절에 발목이 잡히는가? 쓰던 글이 방향을 잃고 엉뚱하게 흘러가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그 고민과 결정에 의미 있는 답을 제시할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글 쓰는 이들에게 매우 유의미한 질문을 던진다는 데 있다. 책은 ‘글이 쓰고 싶다’는 막연한 욕망 안에 감춰진 날카로운 질문 앞에 우리를 세운다. ‘정말 글을 쓰고 싶은가?’ ‘왜, 무엇 때문에 쓰는가?’ ‘지금은 왜 글쓰기를 멈췄는가?’ ‘무엇이 글쓰기를 방해하는가’ ‘못 쓰는가, 안 쓰는가’ ‘진짜 쓰고 싶은 글은 무엇인가?’ 등 작가로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자기 성찰의 질문을 건넨다. 책은 글 쓰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동시에 매우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총 32장으로 구성된 책의 각 장 말미에는 손쉽게 따라하며 자신을 점검할 수 있는 ‘Lesson’과 ‘To do’가 있어 생각하고, 말하고, 써보며 연습할 수 있다. 이 지침들을 따라가며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어떤 상황에서든 꾸준히 자신의 글을 써나갈 수 있는 단단한 ‘글쓰기 근육’이 길러진다. 저자는 글 쓰는 사람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자신이 작가로 한 평생 치열하게 글을 써왔으며 수많은 작가들을 상담하고 코칭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그가 다루는 주제들은 글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본 것들이다. 그의 조언과 지침이 단순한 위로에 그치지 않고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만큼 강력한 힘을 갖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곳곳에 삽입된 이미지와 문구는 글쓰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창작에 대한 의지를 다져준다. 글을 쓰며 살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에게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줄 책이다. 지금부터 우리는 작가가 만나는 빛과 어둠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이다. 작가의 삶에는 지푸라기나 사포같이 거칠고 메마른 고난, 중독, 정신착란, 살을 에는 바람과 비참한 결말만 있는 게 아니다. 때론 작가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 같다. 가끔은 슬픔에 빠진 사람도 조용히 웃게 만드는 일이다. 가끔은 기적처럼 놀라운 일이다.
초등 감사함 수업
메이트북스 / 양경윤 (지은이) /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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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북스
학습법일반
양경윤 (지은이)
초등학생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 초등학교 수석교사로서 ‘감사함 전도사’로 널리 활동 중인 저자는 부모가 먼저 ‘감사함’을 몸소 실천할 것을 당부한다. 거창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닌 익숙하거나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에 감사할 줄 알고, 감사일기를 작성하는 부모가 되자. 그런 부모의 극적인 변화를 옆에서 가만히 지켜본 아이들은 감사의 힘을 저절로 깨닫게 되고 스스로 감사일기 쓰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 책은 단지 ‘감사함’과 ‘감사일기’의 중요성을 개념적으로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지금 당장이라도 ‘감사함’을 실천할 수 있게 구체적인 노하우들까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즉 하루의 감사한 일을 도대체 어떻게 적어나가면 되는지, 아이와 감사대화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나가면 되는지, 막상 쓰려고 하면 막막한 감사일기를 어떻게 써나가면 되는지, 자신만의 온라인 감사일기장 밴드는 어떻게 만드는지, 가족 감사 밴드는 어떻게 만들어서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등 그 어느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감사함’의 소중한 노하우들을 풀어놓았다.프롤로그 _ 마음에 품은 ‘감사마법도구’를 꺼내자 시크릿 1 ‘감사함’으로 자녀의 사이즈를 키워라 부모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size up 기르다 vs. 자라다 | 기본 사이즈의 변화 | 내 자녀를 위한 size up size up을 위해 필요한 것 엄마의 정보력 | 제대로 된 정보 찾기 |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 자녀의 결정적 시기, ‘감사함’으로 인간의 결정적 시기 | 뇌의 시냅스 | 자녀의 결정적 시기에 남겨놓아야 할 것들 | 부모의 고민 | size up의 도구, ‘감사함’ ‘감사함’의 의미 그리고 오해 감사의 사전적 의미 | 익숙하고 당연한 것에도 감사하기 | 존재 자체에 대한 감사함 | 당연함을 감사함으로 | 부정적 감정에도 감사하기 | 감사함으로 상황을 새롭게 인식하기 감사 에세이_가식이고 사치였던 감사함이 나의 마음속으로 시크릿 2 ‘감사함’이 가져다주는 힘 감사로 바뀌는 언어의 온도 나의 말의 온도는 몇 도? | 부정적 언어는 사랑받고 싶은 마음의 반작용 | 삶의 온기를 불어넣어주는 단어, “고마워” | 말의 강력한 힘 | 욕설의 반격 | 감사함으로 돈을 점화하기 ‘감사함’으로 행복 얼굴로 성형하기 얼굴은 하느님보다 의느님? | 의느님보다 ‘얼’ | 어린이, 어른, 어르신 | 미소 짓는 얼굴 vs. 무표정한 얼굴 | 미소로 ‘얼’ 챙기기 감정을 온전히 받아주는 힘, 감사함 내 안의 소중한 친구, 감정 | 불안한 아이와 부모님 | 비뚤어진 욕구 충족과 가짜 감정 | ‘찐따’가 되고 싶지 않은 아이들 | 시간여행자, 감정 | 욕구는 나쁜 것 vs. 좋은 것 |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이론 감사함으로 만드는 행복한 기억자아 기억자아와 경험자아 |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는 우리 | 평생의 행복을 만드는 기억자아 시간을 복리로 돌려주는 감사일기 시간은 금 | 주어진 시간의 당연함을 감사함으로 | 시간을 창조하고 소비하는 법 | 감사일기는 시간창조자 | 전문가의 시간, 1만 시간 감사 에세이 _ 행복의 출발점은 나 자신부터 시크릿 3 감사마법도구 ‘감사일기’ 감사일기장이 왜 마법도구야? 난중‘일기’ | 백전백승의 원동력은 그의 일기 | 일기의 효과 |감사일기가 마법도구? 자녀의 역사를 만드는 힘, 감사일기 문자의 힘 | 메모의 힘, 기록의 힘 | GIGO의 법칙 | 감사일기를 입력하고 감사로 돌려받기 감사일기장 만들기 자신만의 온라인 감사일기장 밴드 만들기 | 행운을 담는 감사일기 작성하기 | 감사일기 밴드 기본 작성법 10문 10답 [감사일기 시크릿 1] 나 자신에게 감사하라 홀로서기를 위한 도구 | 나의 의식 수준 | 시선 바꾸기 [감사일기 시크릿 2] 덕분에, 감사합니다 때문에 vs. 덕분에 [감사일기 시크릿 3] 언어의 순서를 바꿔라, 인교감 인교감으로 말하기 | 1단계 : 인정하기 | 2단계 : 교정하기 |3단계 : 감사하기 | 감사일기 쓰기 [감사일기 시크릿 4] 인교감으로 생각을 전환하라 문제상황을 보는 눈 | 1단계 : 인정하기 | 2단계 : 교정하기 | 3단계 : 감사하기 | 감사일기 쓰기 [감사일기 시크릿 5] 감사함으로 관점 다양화하기 다름 vs. 틀림 | 관점 바꾸기 | 감사함 찾기 연습 | 하루에 감사함 20개 찾기 | 감사 덩어리 조각 내기 | 연결된 감사 찾기 | 글쓰기 & 감사일기 감사일기 예시 _ 나의 일상 속 사물 중심으로 감사함 20개 찾기 [감사일기 시크릿 6] 아이들의 꿈을 스케치할 시간 미리 감사하기 | 꿈을 스케치하는 시간, 감사요청일기 감사 에세이 _ 감사일기는 자녀에게 주는 가장 큰 보물 감사 에세이 _ 감사 꼬마 마법사가 된 나 시크릿 4 ‘감사함’으로 부모의 사이즈를 키워라 부모가 된다는 것 무지한 부모 | ‘괜찮다, 다 괜찮다’는 공허한 메아리 | 부모이기 이전의 존재 | 부모라는 존재 | 대물림되는 것들 부모의 size up을 위해 필요한 것 책과 감사일기로 size up | 먼저 실천하기 |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자녀를 위한 학습정서 size up 엄마표 학습, 긍정적 정서 | 학습목표와 평가목표 | 사교육과 자기주도학습 함께함으로 size up 가족 감사 밴드 만들기 | 자녀에게 강요하지 않기 | 자녀들과 감사대화 나누기 | 시기와 질투를 감사의 마음으로 밀어내기 에필로그 _ 만약 그때 ‘감사함’을 만나지 못했더라면?자녀교육 시크릿, 감사! 초등학생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 초등학교 수석교사로서 ‘감사함 전도사’로 널리 활동 중인 저자는 부모가 먼저 ‘감사함’을 몸소 실천할 것을 당부한다. 거창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닌 익숙하거나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에 감사할 줄 알고, 감사일기를 작성하는 부모가 되자. 그런 부모의 극적인 변화를 옆에서 가만히 지켜본 아이들은 감사의 힘을 저절로 깨닫게 되고 스스로 감사일기 쓰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 책은 단지 ‘감사함’과 ‘감사일기’의 중요성을 개념적으로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지금 당장이라도 ‘감사함’을 실천할 수 있게 구체적인 노하우들까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즉 하루의 감사한 일을 도대체 어떻게 적어나가면 되는지, 아이와 감사대화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나가면 되는지, 막상 쓰려고 하면 막막한 감사일기를 어떻게 써나가면 되는지, 자신만의 온라인 감사일기장 밴드는 어떻게 만드는지, 가족 감사 밴드는 어떻게 만들어서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등 그 어느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감사함’의 소중한 노하우들을 풀어놓았다. 저자 또한 육아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보통의 대한민국 엄마였지만 어느 날 ‘감사함’ 습관을 장착함으로써 완전히 다른 차원의 삶을 살게 되었고, 저자의 아이들 또한 주도적이고 긍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해나가게 되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가져야 할 여러 습관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습관이 바로 ‘감사함’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감사함’은 엄마의 행복한 인생을 가능케 하는 만능도구이자 자녀의 사이즈를 한 단계 올려주는 필수도구이다. 부모를 따라서 감사일기를 가끔씩이라도 적다보면 아이들도 느낀다. 그날부터 나의 인생은 자유로워지고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것을!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준다는 것을! 감사일기는 알라딘 요술램프의 지니와도 같다는 것을! 우리 아이가 꿈이 없다고 한탄한다거나 걱정만 하고 있지 말자.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부모인 당신이 진짜 해줘야 할 일은 ‘감사’라는 단어를 가슴속에 심어주는 것이다. ‘감사함’으로 부모와 아이의 사이즈를 키워라! 한 사람의 결정적 시기는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된다. 결정적 시기의 아이들의 뇌는 흡수력이 어마어마하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인생을 원한다면 자녀 뇌의 결정적 시기에 꼭 필요한 것, 그것을 찾아야 한다. 나와 나의 자녀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길에 꼭 필요한 도구가 바로 ‘감사함’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감사함’은 창의성은 물론이고 인성, 학업력 그리고 의사소통 능력까지 2마리의 토끼가 아니라 3마리, 4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만능도구인 것이다. 자녀의 성장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으로 단정 짓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자녀의 성장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과 같다. 그래서 저자는 size up이라는 개념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size up은 내적인 성장을 통해서 외적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내적 성장을 동반한 외적 성장이 될 때만이 진정한 size up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감사함’은 내적 성장과 외적 성장을 위한 size up의 가장 핵심적인 도구다.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size up이다. ‘감사함’은 자녀의 내면을 단단하게 하고 자존감을 올려주며, 스스로 나아갈 방향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지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최근의 개정 교육과정은 이러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 함양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마련하도록 하고 있다. 지식정보 처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랑,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을 핵심 역량으로 제시하면서 이 모든 것을 융합적으로 이루기 위해 협력학습, 토의토론학습 등 학생 참여 중심과 함께 과정중심평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과정중심평가의 경우는 학생의 학습을 도와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학습효율을 올리려는 목적이 있다. 학생들이 협업 상황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평가를 도출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적절한 피드백이 될 수 있도록 수업을 개선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본적으로 개인별 학습보다 협업 형태의 학습이 늘어나면서 학생 개개인의 내적인 성숙도가 학습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학업은 물론 자율적 행동, 사회적 상호작용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으로 내 자녀의 size up이 필요한 시점에 이 책이 든든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자녀는 성장하고 싶은데 작은 어항 속에 갇혀 있다면 고민해봐야 합니다. 아이가 노닐 수 있는 작은 어항이 기본 사이즈라고 누가 정했을까요? 작은 어항 속에 있는 아이의 세상을 size up 해서 수족관으로 옮겨줘야 합니다. 더 나아가 진짜 큰 물, 한강, 낙동강을, 더 큰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기본 사이즈를 바꿔야 할지 모릅니다. 수족관은 안전하지만 강은 너무 위험해서 곤란하다고요? 수족관이 안전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의 생각일까요? 그렇습니다. 부모님이 가지고 계신 생각의 사이즈이지 자녀의 사이즈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자녀는 부모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님의 사이즈가 자녀의 사이즈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담임교사와 수석교사로 초등학교에서 27년이라는 세월을 지내다보니, 제자들이 졸업을 하고 대학에 가고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들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 잘못 만나서 소년원까지 가게 되었다는 어머니의 한 서린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초·중학교 시절까지 학업 성적이 우수해 승승장구했지만 고등학교 성적이 떨어지면서 낙담과 비관으로 가출한 학생의 소식을 접하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고등학교부터 대학교, 취업까지 승승장구하는 소식들도 전해져옵니다. 어린 시절 학업성적이 좋다고, 영재 학생이라고 해서 빅 사이즈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size up은 내적인 성장을 통해서 외적 성장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내적 성장을 동반한 외적 성장이 될 때만이 진정한 size up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감사함’은 내·외적 성장을 위한 size up의 가장 핵심적인 도구입니다. ‘감사함’은 자녀의 내면을 단단하게 하고 자존감을 올려주며, 스스로 나아갈 방향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지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내 자녀가 갑작스레 사라진다고 생각해보세요. 너무 끔찍하지요. 존재하고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여기게 됩니다. 존재 그 자체에 대한 감사. 그것이 감사의 시작입니다. 존재한다는 것을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을 가지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공기가 존재함에, 물이 있음에 그냥 다 감사한 것입니다. 요즘 미세먼지로 인해서 맑은 공기의 소중함이 많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늘 마시던 맑은 공기가 오염이 되니 상대적으로 감사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또 주위에 누군가의 자녀가 아프다거나 큰일을 당하면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자녀가 갑자기 감사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의 감사는 상대적인 비교를 통해서 이루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감사는 상대적인 비교를 통해서 만들어지면 안 됩니다. 그러면 나보다 나은 무언가를 접하게 되면 상대적 박탈감으로 감사함이 사라집니다. 감사는 그 존재 자체에 대한 감사함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협기변방서 1
명문당 / 김동규 (지은이)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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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당
소설,일반
김동규 (지은이)
「사고전서」는 중국 역사상 최대의 총서이며, 세계사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방대한 총서로 꼽힌다. 당시 중국에서는 유서(類書)의 편집이 성행하였는데, 유서, 즉, 오늘날의 백과사전을 편찬하는 일을 역대 왕조마다 개인적으로 또는 국가적으로 이뤄져 중국 역사상 수많은 문헌들을 보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사고전서에 실려 있는 《협기변방서》는 신살(神煞)의 성격과 쓰임은 물론, 민용(民用)에서 올바른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하게 수정하고 편집하였다.서문(序文) 권 1. 본원本原 1기본이론화 개념 제1장 하도낙서(河圖洛書)와 팔괘(八卦) 본원(本原) 1 1. 하도(河圖) 2. 낙서(洛書) 3. 선천팔괘(先天八卦) 차서(次序) 4. 선천팔괘(先天八卦) 방위(方位) 5. 후천팔괘(後天八卦) 차서(次序) 6. 후천팔괘(後天八卦) 방위(方位) 7. 선천괘(先天卦) 배(配) 하도지상(河圖之象) 8. 후천괘(後天卦) 배(配) 하도지상(河圖之象) 9. 선천괘(先天卦) 배(配) 낙서지수(洛書之數) 10. 후천괘(後天卦) 배(配) 낙서지수(洛書之數) 제2장 고대(古代) 역률(曆律) 1. 갑력(甲歷) 2. 十干十二支十二律二十八舍 3. 사서(四序 4. 육신(六辰 5. 12월(月) 벽괘(卦 6. 십이진(十二辰) 이십팔숙(二十八宿) 성상(星象 7. 이십팔숙(二十八宿) 배일(配日 제3장 간지오행(干支五行) 1. 오행(五行) 2. 오행(五行) 용사(用事) 3. 오행(五行) 생왕(生旺) 4. 간지(干支) 오행(五行) 5. 삼합(三合) 6. 육합(六合) 7. 오서둔(五鼠遯) 8. 오호둔(五虎遯) 9. 오합화기(五合化氣) 제4장 납음(納音) 1. 납음(納音) 2. 납음오행(納音五行) 응선천도(應先天圖) 3. 납음오행(納音五行) 응후천도(應後天圖) 4. 납음오행 分三元 응락율(應樂律) 격팔상생도 5. 납음간지(納音干支) 기수합오행(起數合五行) 6. 오행오음(五行五音) 제5장 납갑(納甲) 1. 납갑(納甲) 2. 납갑직도(納甲直圖) 3. 납갑원도(納甲圓圖) 4. 납갑납십이지도(納甲納十二支圖) 12 제1부 吉凶神煞 권 2 ; 본원本原 2方位五行과 유년변괘游年變卦 제1장 24산(山)과 오행(五行) 1. 24방위(方位) 2. 정오행(正五行) 3. 중침(中針) 쌍산오행(雙山五行) 4. 봉침(縫針) 삼합오행(三合五行) 5. 홍범(洪範) 오행(五行) 6. 묘룡변운(墓龍變運) 7. 연월 극산가(年月剋山家) 8. 24절기 방위(方位) 9. 팔괘(八卦) 납갑 삼합(納甲三合) 제2장 유년변괘(遊年變卦) 상해(詳解) 1. 소유년변괘(小遊年變卦) 2. 천정괘(天定卦) 3. 천부괘(天父卦) 4. 지모괘(地母卦) 5. 태궁번괘(兌宮卦) 6. 손궁변괘(巽宮卦) 7. 감궁변괘(坎宮卦) 8. 간궁번괘(艮宮卦) 9. 진궁번괘(震宮卦) 10. 이궁번괘(離宮卦) 11. 대유년변괘(大遊年變卦) 12. 상일효(上一爻) 변도(變圖) 13. 상(上) 이효(二爻) 변도(變圖) 14. 하(下) 일효(一爻) 변도(變圖) 15. 하(下) 이효(二爻) 변도(變圖) 16. 상하(上下) 이효(二爻) 변도(變圖) 17 중(中) 일효(一爻) 변도(變圖) 18. 삼효(三爻) 구변도(俱變圖) 19. 팔궁(八宮) 괘상(卦象) 64괘 권 3 ; 의례義例 1연신류신살年神類神煞 제1장 택길(擇吉)의 의의 1. 의례(義例) 석의(釋義) 2. 총론(總論) 제2장 세중덕신(歲中德神) 1. 세덕(歲德) 2. 세덕합(歲德合) 3. 세간합(歲幹合) 4. 세지덕(歲枝德) 제3장 태세(太歲)와 그 주위의 제신(諸神) 1. 태세(太歲) 2. 세파(歲破) 대모(大耗) 3. 대장군(大將軍) 4. 주서(奏書) 5. 박사(博士) 6. 역사(力士) 7. 잠실(蠶室) 8. 잠관(蠶官) 9. 잠명(蠶命) 10. 잠관(蠶官) 잠명(蠶命) 총론 11. 상문(喪門) 12. 태음(太陰) 조객(弔客) 13. 조객(弔客) 14. 군추(群醜) 15. 태음 대장군(大將軍) 상문(喪門) 조객(弔客) 총론 제4장 세중흉신(歲中凶神) 1. 관부(官符) 축관(畜官) 2. 백호(白虎) 3. 황번(黃幡) 4. 표미(豹尾) 5. 황번(黃幡) 표미(豹尾) 총론 6. 병부(病符) 7. 사부(死符 ; 소모小耗) 8. 병부(病符) 사부(死符) 소모(小耗) 총론 9. 겁살(劫煞) 10. 재살(災煞) 11. 세살(歲煞) 12. 복병(伏兵) 대화(大禍) 13. 오병총도(五兵總圖) 14. 세형(歲刑) 15. 대살(大煞) 16. 비렴(飛廉) 17. 금신(金神) 18. 오귀(五鬼) 19. 파패오귀(破敗五鬼) 제5장 연세(年歲)로 판단하는 일중신살(日中神煞) 1. 태세이하(太歲已下) 신살출유일(神煞出遊日) 2. 일유신(日遊神) 3. 학신(鶴神) 권 4 ; 의례義例 2월신류 신살月神類神煞(1) 제1장 건제(建除) 12神 1. 건제(建除) 12신(神) 2. 건제동위이명(建除同位異名) 3. 건(建 ; 兵福, 小時, 土府) 4. 제(除 ; 吉期, 兵寶) 5. 만(滿 ; 福德, 天巫, 天狗) 6. 평(平; 陽月天, 陰月河魁, 死神) 7. 정(定 ; 時陰, 官符, 死氣) 8 집(執 ; 枝德, 小耗) 9. 파(破 ; 大耗) 10. 위(危) 11. 성(成 ; 天醫, 天喜) 12. 수(收 ; 陽月河魁, 陰月天) 13. 개(開 ; 時陽, 生氣) 14. 폐(閉 ; 血支) 15. 건제 12신(神) 소합총진(所合叢辰) 제2장 월건(月建) 및 상관 신살(神煞) 1. 월건(月建) 2. 월염(月厭 ; 地火) 3. 염대(厭對 ; 六儀, 招搖) 4. 음양부장(陰陽不將) 5. 음양대회(陰陽大會) 6. 음양대회 입성(立成) 7. 음양소회(陰陽小會) 8. 행랑(行狼)요려(了戾)고신(孤辰) 9. 단음(單陰) 10. 순음(純陰) 11. 고양(孤陽) 12. 순양(純陽) 13. 세박(歲薄) 14. 축진(逐陣) 15. 음양교파(陰陽交破) 16. 음양격충(陰陽擊衝) 17. 양파음충(陽破陰衝) 18. 음도충양(陰道衝陽) 19. 음위(陰位) 20. 삼음(三陰) 21. 양착(陽錯) 22. 음착(陰錯) 23. 음양구착(陰陽俱錯) 24. 절음(絶陰) 25. 절양(絶陽) 26. 입성(立成) 권 5 ; 의례義例 3일신류 신살日神類神煞 제1장 일중길신(日中吉神) 1. 천도(天道)천덕(天德) 2. 월덕(月德) 3. 천덕합(天德合) 4. 월덕합(月德合) 5. 월공(月空) 6. 천은(天恩) 7. 천사(天赦) 8. 천원(天願) 9. 모창(母倉) 10. 월은(月恩) 11. 사상(四相) 12. 시덕(時德) ; 사시 천덕(四時天德) 13. 왕王관官수守상相민民 일(日) 제2장 일중기신(日中忌神) 1. 사격(四擊) 2. 구공(九空) 3. 오묘(五墓) 4. 사모四耗사폐四廢사기四忌사궁四窮팔용八龍칠조七鳥구호九虎육사六蛇 5. 구감(九坎 ; 九焦) 6. 오허(五虛) 7. 팔풍(八風) 촉수룡(觸水龍) 8. 보(寶)의(義)제(制)전(專)벌(伐)일(日) 9. 팔전(八專) 10. 무록(無祿) 11. 중일(重日) 12. 오합(五合) 18 제1부 吉凶神煞 13. 오리(五離 ; 除神) 14. 해신(解神) 15. 복일(復日) 16. 명폐일(鳴吠日) 17. 명폐대일(鳴吠對日) 18. 입성(立成) 권 6 ; 의례義例 4월신류 신살月神類神煞(2) 제1장 三合五行에 의해 일으키는 신살(神煞) 1. 삼합(三合) 2. 임일(臨日) 3. 역마(驛馬) 천후(天后) 4. 겁살(劫煞) 5. 재살(災煞)천옥(天獄)천화(天火) 6. 월살(月煞)월허(月虛) 7. 월형(刑) 8. 월해(月害) 9. 대시(大時)대패(大敗)함지(咸池) 10. 유화(遊禍) 11. 천리(天吏 ; 致死) 제2장 월장(月將)에 의해 일으키는 신살(神煞) 1. 육합(六合)무교(無翹) 2. 병길(兵吉) 3. 오부(五富) 4. 천창(天倉) 5. 천적(天賊) 제3장 요안(要安) 구신(九神) 1. 요안(要安) 2. 옥우(玉宇) 3. 금당(金堂) 4. 경안(敬安) 5. 보호(普護) 6. 복생(福生) 7. 성심(聖心) 8. 익후(益後) 9. 속세(續世 ; 血忌) 10. 구신(九神) 총론(總論) 제4장 납갑(納甲)에 의해 일으키는 신살(神煞) 1. 양덕(陽德) 2. 음덕(陰德) 3. 천마(天馬) 4. 병금(兵禁) 제5장 기타(其他)에 의해 일으키는 신살(神煞) 1. 지낭(地囊) 2. 토부(土符) 3. 대살(大煞) 4. 귀기(歸忌) 5. 왕망(往亡) 6. 기왕망(氣往亡) 7. 상삭(上朔) 8. 반지(反支) 9. 사리(四離)사절(四絶) 10. 월기일(月忌日) / 486 권 7 의례義例 5시신류 신살時神類神煞 제1장. 시중귀인(時中貴人) 1. 황도(黃道) 흑도(黑道) 2. 천을귀인(天乙貴人) 3. 천관귀인(天官貴人) 4. 복성귀인(福星貴人) 5. 희신(喜神) 6. 팔록(八祿) 7. 일건(日建)일파(日破)일합(日合)일해(日害)일형(日刑) 8. 사대길시(四大吉時 ; 사살몰시四煞沒時) 제2장 귀등천문시(貴登天門時) 1. 귀등천문시(貴登天門時) 제3장 기타 시신(時神) 1. 오불우시(五不遇時) 2. 구추(九醜) 3. 순중공망(旬中空亡) 4. 절로공망(截路空亡) 권 8 ; 의례義例 6월신류 신살月神類神煞(3) 제1장 녹마신살(祿馬神煞) 1. 세록(歲祿) 2. 비천록(飛天祿)비천마(飛天馬) 3. 비궁귀인(飛宮貴人) 4. 통천규(通天竅) 5. 주마육임(走馬六壬) 제2장 삼원(三元)에 의해 일으키는 신살(神煞) 1. 사리삼원(四利三元) 2. 개산황도(蓋山黃道) 3. 삼원구성(三元九星) 4. 삼원년(三元年) 구성(九星) 입중궁(入中宮) 5. 삼원(三元) 월구성(月九星) 입중궁(入中宮) 제3장 기타에 의해 일으키는 신살(神煞) 1. 팔절삼기(八節三奇) 2. 순산라후(巡山羅) 3. 좌살(坐煞) 향살(向煞) 4. 구퇴(灸退) 5. 독화(獨火) 6. 부천공망(浮天空亡) 7. 음부태세(陰府太歲) 8. 천관부(天官符) 9. 비천관부(飛天官符) 10. 비지관부(飛地官符) 11. 비대살(飛大煞) ; 구명(舊名) 타두화(打頭火) 12. 소월건(小月建) 13. 대월건(大月建) 14. 병정독화(丙丁獨火) 15. 월유화(月遊火) 「사고전서」는 중국 역사상 최대의 총서이며, 세계사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방대한 총서로 꼽힌다. 당시 중국에서는 유서(類書)의 편집이 성행하였는데, 유서, 즉, 오늘날의 백과사전을 편찬하는 일을 역대 왕조마다 개인적으로 또는 국가적으로 이뤄져 중국 역사상 수많은 문헌들을 보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사고전서에 실려 있는 《협기변방서》는 신살(神煞)의 성격과 쓰임은 물론, 민용(民用)에서 올바른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하게 수정하고 편집하였다. 그러나《협기변방서》가 오래된 옛 서적으로 오늘날의 수학적 계산에서도 부족함이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에는 중요하게 여긴 풍습과 제도를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 필자는 일부 원문만을 수록하였다.
쥐 The Complete Maus 합본
아름드리미디어 / 아트 슈피겔만 글, 권희섭 옮김 / 201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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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슈피겔만 글, 권희섭 옮김
1992년 만화책으로는 유일하게 퓰리처상을 수상한 『쥐』. 2010년에 미국에서는 발간 20주년을 기념하여 1, 2권을 묶어 『THE COMPLETE MOUS』를 발간하게 되었다. 그것도 만화로서는 드물게 하드커버의 고급스런 장정과 만화답지 않게 예술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만화가들은 『쥐』가 개척한 만화의 새로운 가능성, 새로운 영역에 ‘그래픽 노블’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1992년에 『쥐』가 코믹북 사상 유례가 없는 퓰리처상을 수상하자, 이 새로운 흐름은 만화 문화에서 돌이킬 수 없는 분명한 조류의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래서 미국에서 『쥐』가 발간 20주년을 맞아 그 예술성에 걸맞는 고급스런 외관을 하고 합본판이 발간되었을 때, 이를 어색하게 여기는 사람은 더 이상 없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쥐』한국어판이 발간되고 난 이후의 상황도 비록 미국보다 몇 년 뒤처지긴 했지만, 유사하게 전개되었다. 만화책 전문 출판사가 아닌 출판사들에서 해외작가나 국내작가의 작품성 있는 단행본 만화들이 발간되기도 하고, 또 우리나라 만화계에도 그래픽 노블이라는 분야가 형성되기 시작하여, 이미 여러 편의 작품과 작가들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려가고 있다.1부 아버지에게 맺혀 있는 피의 역사 (1930년대 중반부터 1944년 겨울까지) 15 하나 / 호남자 31 둘 / 신혼 47 셋 / 전쟁 포로 77 넷 / 조여오는 올가미 101 다섯 / 쥐구멍 135 여섯 / 쥐덫 2부 여기서 나의 고난은 시작됐다 (마우슈비츠에서 캣츠킬즈와 그 이후까지) 173 하나 / 마우슈비츠 203 둘 / 아우슈비츠(시간이 흘러서) 239 셋 / …여기서 나의 고난은 시작됐다… 265 넷 / 구원되다 283 다섯 / 다시 아냐에게 301 작품해설퓰리처상, 구겐하임상,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작!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중앙독서교육원 필독도서, 전국 대형서점 20년 연속 스테디셀러!! 그래픽 노블의 영원한 고전 『쥐』합본판 드디어 발간!! 1992년 만화책으로는 유일하게 퓰리처상을 수상한 『쥐』가 1, 2 두 권으로 우리나라에 처음 출간된 것은 1994년이어서 올해로 발간 20주년을 맞는다. 미국에서 <RAW>지에 연재되던『쥐 1』이 8년 간의 작업 끝에 단행본으로 발간된 것은 1986년이고, 『쥐 2』는 그로부터 6년 후인 1991년에 발간되었다. 그리고 다시 2010년에 미국에서는 발간 20주년을 기념하여 1, 2권을 묶어 『THE COMPLETE MOUS』를 발간하게 되었다. 그것도 만화로서는 드물게 하드커버의 고급스런 장정과 만화답지 않게 예술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사실 이런 형태의 변화는『쥐』라는 만화 하나가 미국 만화계와 전세계 만화 문화에 끼친 엄청난 영향의 결과를 잘 보여준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미국에서도 『쥐』1, 2권이 발간될 당시만 해도 만화는 대중이 접근하기 쉬워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경우라 해도, 결국은 허황된 이야기, 우스갯소리, 혹은 풍자 등을 통해 대중의 말초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하류문화, 저급한 대중문화의 하나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아트 슈피겔만이라는 한 젊은 만화가가 14년 간 공을 들여 그린 『쥐』라는 만화가 나오자 만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기 시작했다. 분명히 만화인데도 어떤 다큐멘터리나 실화보다 더 사실적이었고, 어떤 소설이나 영화, 예술작품보다 더 섬세하면서도 묵직한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다. 만화가들은 『쥐』가 개척한 만화의 새로운 가능성, 새로운 영역에 ‘그래픽 노블’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1992년에 『쥐』가 코믹북 사상 유례가 없는 퓰리처상을 수상하자, 이 새로운 흐름은 만화 문화에서 돌이킬 수 없는 분명한 조류의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래서 미국에서 『쥐』가 발간 20주년을 맞아 그 예술성에 걸맞는 고급스런 외관을 하고 합본판이 발간되었을 때, 이를 어색하게 여기는 사람은 더 이상 없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쥐』한국어판이 발간되고 난 이후의 상황도 비록 미국보다 몇 년 뒤처지긴 했지만, 유사하게 전개되었다. 만화책 전문 출판사가 아닌 출판사들에서 해외작가나 국내작가의 작품성 있는 단행본 만화들이 발간되기도 하고, 또 우리나라 만화계에도 그래픽 노블이라는 분야가 형성되기 시작하여, 이미 여러 편의 작품과 작가들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려가고 있다. 그리고 이제 『쥐』는 한국어판 발간 20주년을 맞게 되었다. 출판사는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고, 『쥐』의 작품성을 충분히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합본 판형으로 개정하는 것이 그간 『쥐』를 사랑하고 아껴준 우리나라 애독자들의 고마움에 답하는 방법이라 생각하여, 이번에 새로운 개정판 『쥐 : THE COMPLETE MOUS』를 발간하게 되었다. 아름드리미디어 출판사는 원서의 원형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애쓴 이 합본판이 아무쪼록 『쥐』의 작품성과 예술성을 최대한 살려주면서, 독자들에게 더 큰 감동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책소개] 1. 만화책 유일 퓰리처상 수상작 『쥐 : 한 생존자의 이야기』 만화에 대한 종래의 선입견을 깬 작품! 홀로코스트를 다룬 최고의 예술작품으로 손꼽히는 만화! 유태인 출신이면서 동시에 유태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온몸으로 거부하는 작가 슈피겔만은 독일의 구겐하임상, 미국의 퓰리처상,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이 작품에서 아우슈비츠의 끔찍한 대학살 속에서도 살아남은 아버지의 기구한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그의 이야기 속에서 유태인은 단순한 대학살의 피해자, 나찌는 가해자가 아니다. 사실 이 만화는 두 개의 이야기를 유기적
왠지 모르게 끌리는 사람의 30가지 비밀
라온북 / 박숙희 지음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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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숙희 지음
엄마가 시키는 공부를 하며 그럭저럭 대학에 입학하고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그럭저럭 대학을 졸업했다. 잠시 회사에 다녔지만 남편의 프러포즈로 물 흐르듯 큰 고민 없이 회사를 그만두고 결혼을 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아이들도 큰 말썽 없이 크고 남편도 안정적으로 회사에 다닌다. 평탄 그 자체인 그녀의 삶. 그러나 문득 그녀는 자신의 삶이 불만족스럽다. 나만 너무 아무렇게나 살고 있는 기분이다. 저자 박숙희 씨 이야기다. 그녀의 삶은 때가 되면 밥 먹고 숨을 쉬며 사는 것이 전부였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궁금해 하지 않았고 궁금하지도 않았다. 그녀에겐 이루고 싶은 꿈도, 도전해야 할 목표도 없었던 것이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면서 삶이 크게 변화하였다. 꿈은 잘 때나 꾸는 거라고 생각하던 보통 아줌마에서 단 몇 년 만에 최고의 강사가 된 그녀의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Chapter 1 당신은 사실 매우 매력적인 사람이다 대한민국, 왜 이렇게 살기 힘든가 당신의 인생, 현재 안녕한가 절박함, 간절함이 있는 당신에게 다시 일어서고 싶은 당신에게 피 같은 땀을 믿는 당신에게 꿈, 비전을 찾고 싶은 당신에게 The Story 그도 하고 그녀도 하는데, 내가 왜 못 해?_라이트하우스 월드와이드 솔루션스 회장 김태연 Chapter 2 시선을 사로잡는 꿈을 향한 전력 질주 행동하는 열정을 보여라 야생의 필드에서 경험하라 처음부터 돈 생각은 하지 마라 열심히 말고 전략적으로 하라 진심을 담아 먼저 다가가서 부딪혀라 하루 24시간 미치도록 몰입해라 The Story 남을 도와야 할 운명을 타고났다는 진정한 리더_(주)탑모스트 CEO 노환상 Chapter 3 삶을 빛나게 만드는 마인드컨트롤 다른 사람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하라 뼈 속까지 깊이 자신을 소중히 여겨라 왜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상하라 내 안의 성공을 일깨워라 편안한 그 우물을 박차고 뛰어 올라라 힘들고 어려울수록 동심(童心)을 유지하라 마음의 근력을 키워라 The Story 꿈, 행동으로 도전하라_SBS 촬영감독 황민식 Chapter 4 매력을 증폭시키는 실천 기술 재능만 믿지 말고 성실하게 노력하라 목표를 공개하는 자신감을 가져라 데드라인을 넘기지 않는 철저하게 시간관리를 하라 사람을 귀하게 여겨라 매일 읽을거리를 찾아 읽어라 나의 역사를 기록하라 뇌를 변화시키는 긍정적 착각을 하라 늘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좋은 롤모델을 두고 벤치마킹으로 재창조하라 내가 선택한 것을 내 것으로 소화하라 소개말만으로도 상대에게 나를 각인시켜라 The Story 지금 즉시, 될 때까지_『미친 실행력』저자 박성진나도 모르게 시선이 가는 그녀, 당당한 태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 설득력 있는 언변, 똑 부러지는 전문가의 이미지 그녀에겐 뭔가 특별함이 있다! 꿈은 잘 때나 꾸는 거라고 생각하던 보통 아줌마에서 단 몇 년 만에 최고의 강사가 된 그녀의 노하우를 한 권에 담다! 엄마가 시키는 공부를 하며 그럭저럭 대학에 입학하고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그럭저럭 대학을 졸업했다. 잠시 회사에 다녔지만 남편의 프러포즈로 물 흐르듯 큰 고민 없이 회사를 그만두고 결혼을 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아이들도 큰 말썽 없이 크고 남편도 안정적으로 회사에 다닌다. 평탄 그 자체인 그녀의 삶. 그러나 문득 그녀는 자신의 삶이 불만족스럽다. 나만 너무 아무렇게나 살고 있는 기분이다. 『왠지 모르게 끌리는 사람의 30가지 비밀』저자 박숙희 씨 이야기다. 그녀의 삶은 때가 되면 밥 먹고 숨을 쉬며 사는 것이 전부였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궁금해 하지 않았고 궁금하지도 않았다. 그녀에겐 이루고 싶은 꿈도, 도전해야 할 목표도 없었던 것이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면서 삶이 크게 변화하였다. “봉사활동으로 1,000시간동안 도슨트 활동을 하면서도 내가 다른 사람 앞에서 설명하는 것을 잘한다고 생각하지도,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어요.” 그녀는 절박하게 자신의 꿈을 쫓아가면서 비로소 자신에게 어떤 재능이 있는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꿈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사람에게 꿈이 있다면 비전으로 구체화할 수 있고 비전이 구체화된다면 열정을 갖고 자신의 꿈을 완성하기 위해 매진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길을 정확히 알고 반듯하게 걷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또 자신감이 넘치죠. 이런 마음이 다른 이에게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이 됩니다.” 40이 넘은 나이에 시작한 꿈을 향한 달리기로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그녀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를 극복했다. “시간은 금입니다. 이것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에요. 나의 시간은 모두 금보다 더 높은 가치가 있습니다. 단 1분도 허투루 쓰면 안 돼요. 그래서 난 매일 저녁 다음날 해야 할 일을 시계부를 적어둡니다. 또 시간관리를 위해 오히려 약속 장소에는 1시간 일찍 도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죠. 급하게 도착하면 준비한 것을 제대로 보이지 못해 오히려 준비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게 되는 셈이잖아요. 일찍 도착한다면 해야 할 것에 대한 준비를 마치고 남은 시간을 활용해 다른 일을 하면 됩니다.” 그녀는 시간관리 외에도 마인드컨트롤 방법, 독서법, 롤모델 벤치마킹법 등을 이용해 제한적인 환경을 무한하게 사용하고 있다. 『왠지 모르게 끌리는 사람의 30가지 비밀』에는 이런 저자의 성공 비법을 응축하여 담았다. “경력도 없고, 젊지도 않았어요. 돈이 많았던 것도 아니죠. 하지만 꿈이 있었죠. 그리고 그 꿈을 이루고 싶다는 간절한 열망이 있었습니다. 살다보면 도저히 깨지지 않는 유리벽에 부딪치곤 하죠.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도 보이고 조금만 더 하면 저 건너가 훤히 보이는 유리벽이요. 유리벽에 꽝하고 부딪혀 쓰러진 분들께 꼭 말해주고 싶어요. 당신은 그 유리벽 너머로 갈 수 있다고. 제가 그렇게 했듯이요.”
건축무한육면각체
스타북스 / 이상 (지은이) /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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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북스
소설,일반
이상 (지은이)
최근에 한 방송에서 김상욱 교수가 이상을 건축학의 천재였다고 극찬하면서 시인 이상에서 건축가 이상으로 재조명 되고 있다. 스물일곱이라는 짧은 생에서 그가 한일은 너무나 방대하다. 서울공대 전신인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학과를 수석 졸업을 하고, 디자인 공모에도 1등으로 당선되고, 시, 소설, 수필, 그림까지 유명하지 않는 것이 없으며 다방과 술집을 경영하고, 떠들썩한 금홍이와의 사랑과 김환기 화백의 아내일 때는 김향안이 처음에는 이상의 아내로 일본에서 사망당시 마지막을 지켜준 변동림이다. 이렇게 27년 살다간 천재의 행적을 추적하다 보면 경외심과 함께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이 시집은 『이상 전집』에서 시집을 초판본 순서 그대로 정리하여 첫 발간 당시의 의미를 살리되, 표기법은 기존의 초판본 시집의 느낌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게 현대어를 따름으로써 읽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이상의 작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꼽히는 소설 ‘날개’와 수필 ‘권태’, ‘슬픈 이야기’, ‘동경’을 함께 실었다. 특히 ‘동경’은 그 당시 동경의 모습과 사회상을 비판적으로 담아 문제작으로 읽히고 있다.서문 1. 오감도(烏瞰圖) 시제1호 | 시제2호 | 시제3호 | 시제4호 | 시제5호 | 시제6호 | 시제7호 | 시제8호 해부 | 시제9호 총구 | 시제10호 나비 | 시제11호 | 시제12호 | 시제13호 | 시제14호 | 시제15호 2. 조감도(鳥瞰圖) 2인‥‥1‥‥ | 2인‥‥2‥‥ | 신경질적으로 비만한 삼각형 | LE URINE | 얼굴 | 운동 | 광녀의 고백 | 흥행물 천사 3. 역단(易斷) 화로 | 아침 | 가정 | 역단 | 행로 4. 삼차각설계도 선에관한각서 1 | 선에관한각서 2 | 선에관한각서 3 | 선에관한각서 4 | 선에관한각서 5 | 선에관한각서 6 | 선에관한각서 7 5. 위독(危篤) 금제 | 추구 | 침몰 | 절벽 | 백화 | 문벌 | 위치 | 매춘 | 생애 | 내부 | 육친 | 자상 6. 건축무한육면각체 AU MAGASIN DE NOUVEAUTES | 열하약도 NO. 2(미정고) | 진단 0 : 1 | 이십이년 | 출판법 | 차8씨의 출발 | 대낮 7. 무제(無題) 이상한가역반응 | 파편의 경치 | ∇의 유희 | 수염 | BOITEUX·BOITEUSE | 공복 | 명경 | 1933, 6, 1 | 꽃나무 | 이런시 | 거울 | 무제 | 지비 | 지비 —어디갔는지모르는아내 | ∙소∙영∙위∙제∙ | 무제 | 파첩 | 정식 | 가외가전 | 보통기념 | 청령 | 목장 | I WED A TOY BRIDE 8. 미발표 유고 척각 | 거리 | 수인이 만들은 소정원 | 육친의 장 | 내과 | 골편에 관한 무제 | 가구의추위 | 아침 | 최후 9. 기타 시 한 개의 밤 | 회환의 장 | 각혈의 아침 10. 대표 소설 날개 11. 대표 수필 권태 | 슬픈 이야기 | 동경 이상 연보"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천재라는 수식어가 박제된 유일한 시인 건축학을 전공한 문화예술계의 이단아 최근에 한 방송에서 김상욱 교수는 이상을 건축학의 천재였다고 극찬하면서 시인 이상에서 건축가 이상으로 재조명 되고 있다. 스물일곱이라는 짧은 생에서 그가 한일은 너무나 방대하다. 서울공대 전신인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학과를 수석 졸업을 하고, 디자인 공모에도 1등으로 당선되고, 시, 소설, 수필, 그림까지 유명하지 않는 것이 없으며 다방과 술집을 경영하고, 떠들썩한 금홍이와의 사랑과 김환기 화백의 아내일 때는 김향안이 처음에는 이상의 아내로 일본에서 사망당시 마지막을 지켜준 변동림이다. 이렇게 27년 살다간 천재의 행적을 추적하다 보면 경외심과 함께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이 시집은 『이상 전집』에서 시집을 초판본 순서 그대로 정리하여 첫 발간 당시의 의미를 살리되, 표기법은 기존의 초판본 시집의 느낌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게 현대어를 따름으로써 읽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이상의 작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꼽히는 소설 ‘날개’와 수필 ‘권태’, ‘슬픈 이야기’, ‘동경’을 함께 실었다. 특히 ‘동경’은 그 당시 동경의 모습과 사회상을 비판적으로 담아 문제작으로 읽히고 있다. 여기에 실린 이상의 작품 가운데는 일본어에 한자를 섞어 창작한 원작들이 꽤 있다. 『이상 전집』을 현대어로 정리하는 데 있어 ‘한자’ 표기 여부를 깊이 고심한 끝에 이상의 추상적이고 난해한 시들, 게다가 띄어쓰기를 무시한 시 대다수를 한글로만 써서는 그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가깝게 다가오지 않는 작품 속 단어들의 경우 ‘한자’ 표기를 병행하고 각주로 해설을 해 두어 이상의 작품들을 조금이나마 편히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문학을 사랑하는 이상의 시대, 이상의 천재성, 이상의 개인사들을 탐색하며 한 발 한 발 그의 작품세계로 걸어 나간다. 작품이 난해해서 읽히지 않았는데 이젠 그 난해함 덕분에 읽히고 있다. 이 책을 펴내는 출판사로서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어 한 가지만 당부하고 싶다. 이상의 시에서 정답을 찾으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가 어려운 이유는 정답이 있다고 믿고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정답이 없는데 찾으려고 하니 당연히 시를 읽는 게 어려울 수밖에 없다. 시의 답은 시인에게 있지 않고 독자에게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분들이 저마다의 답을 내리고 이상이 생전에 발표한 글, 그의 유고, 이상의 습작 노트, 그 외의 발굴 자료 등을 편안하게 읽어 내려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세상에 풀어 놓는다. 90년 만에 풀린 이상의 시 ‘건축무한육면각체’ 이상의 작품들은 난해하고 지나치게 추상적이라는 이유로 생전에는 그다지 인정받지 못했다. 이상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오감도』 역시 처음 조선중앙일보에 실렸을 때도 그 난해함과 추상성으로 인해 독자들의 거센 반발을 받았고 결국 15편을 끝으로 연재를 중단했다고 한다. 이런 난해함 때문에 과거엔 읽히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 난해함 덕분에 그의 시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그의 시 중 『건축무한육면각체』를 물리학에 대입해 해석한 논문이 세상에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2020년 광주과학기술원(GIST)을 졸업한 오상현 씨와 이수정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이상의 시 『건축무한육면각체』는 기하학을 이용해 풀어야 하며 『삼차각설계도』라는 시와 같이 놓고 봐야 해석이 된다고 주장했다. 오상현 씨는 “삼차각설계도는 4차원 시공간에서의 설계, 건축무한육면각체는 4차원 시공간에서의 건축”이라고 말했다. 쉽게 말하자면 『삼차각설계도』가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도면이라는 것이다. 『건축무한육면각체』한라는 의미는 한 사각형이 다른 사각형의 중심선을 관통하고, 또 다른 사각형이 관통하는 것이 무한하게 반복되면서 4차원까지 확장된다는 것인데 이렇게 해석한 결정적인 이유는 투상도법이다. 투상도법이란 건축가들이 설계도를 그릴 때 기준면을 잡는 대표적인 면을 말하는데 이상이 실제로 건축가였기에 이를 시에 활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처럼 놀라운 시를 써내는 이상의 대표작 날개의 첫 줄에는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라고 시작한다. 이 첫 줄에서 묻어나오듯 이상은 자신을 여러 방면에서 천재라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그를 아는 지인들은 이상을 천재로 평가했으나 그때 당시엔 그의 천재성이 주목받거나 널리 알려지진 않았다. 이상은 건축과 문학, 외국어 그림에도 조예가 깊었다. 이상은 본래 화가가 되고 싶어 했으나 백부인 김연필(金演弼)의 요구에 따라 현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전신인 경성고등공업학교를 건축과 수석으로 졸업하고 조선총독부 내무국 건축과 기술사로 취직했으며, 조선건축회 정회원이 된다. 일제강점기였던 당시에 조선인으로선 이례적인 인사였다. 그만큼 이상의 능력이 뛰어났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건축회의 회원 자격으로 1929년 《조선과 건축》 디자인현상공모에 2편의 표지화를 응모했다. 그의 작품은 1등과 3등에 선정됐으며, 1등 당선작은 1930년 1월부터 12월까지 ‘조선과 건축’의 표지화로 활용됐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을 비판적으로 묘사한 수필 ‘동경’ 혹자는 이상이 조선총독부에 근무했다는 사실과 일본어로 시를 썼다는 사실만을 가지고 친일반민족행위자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상은 전체주의, 군국주의를 매우 혐오한 사람이었다. 친일행위를 한 행적도 기록된 게 없으며 단순히 생계를 위해 일을 했을 뿐이라는 게 정설이다. 오히려 이상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의 도시 문명을 비판하는 「동경(東京)」이란 수필을 썼다. 이상은 일본을 비판적인 시각에서 바라봤지만, 일본인이라고 무작정 싫어했던 건 아니었다고 한다. 이상 사후 1960년대에 그의 여동생인 김옥희 씨의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오빠는 전체주의이면서 군국주의였던 일본을 국가적인 관점에서는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일본 사람이나 일본 문화라고 해서 특별히 싫어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 이상은 조선총독부에 근무했을 때도 한 일본인 상사와 코드가 잘 맞아 친하게 지냈다고 하며, 작품 대부분도 일본어로 썼고 동시대를 살았던 일본인 작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 龍之介)를 동경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의 작품 내에는 일본 문화가 많이 담겨 있다. 이상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이상이 되었나? 이상(李箱)의 본명은 김해경(金海卿)이며 이상은 필명이다. 이 이상한 필명의 유래는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공사장 유래설’로, 이상의 여동생인 김옥희 씨는 《신동아》에 기고한 글에서 김해경이라는 이름이 바뀐 것은 당시 건축공사장에서 김해경을 ‘긴상’이라 불러야 하는데 건축공사장 환경상 소음도 크고 일본인들이 발음도 잘되지 않아 ‘리상’으로 잘못 부른 데서 유래했다고 밝혔다. 이상의 오랜 벗인 김기림(金起林) 역시 같은 말을 한 적이 있다. 두 번째로는 이상의 친구였던 화가 구본웅(具本雄)이 경성고등공업학교에 입학했을 때 준 오얏나무(李: 오얏나무 리)로 만들어진 화구상자(箱: 상자 상)를 받고 친구의 호의에 보답하기 위해서 이상이라는 필명을 정하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전자는 말뿐이고 후자는 보성고보 시절 이상이 직접 디자인한 졸업 앨범에 이상이라고 서명한 것이 있어 보다 설득력이 있다. 이상은 동경제국대학 부속병원에서 4월 17일 새벽 4시에 2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폐결핵으로 사망한다. 변동림이 그의 유해를 화장하여 미아리 공동묘지에 묻었으나, 돌보는 이가 없다가 6.25 전쟁 후 미아리 공동묘지가 사라지며 유실되었다. 그의 유언이 “레몬 향기가 맡고 싶소”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후일 이상의 아내였던 변동림이 “멜론이 먹고 싶다”였다고 술회했다. 변동림(卞東琳)은 후에 김향안(金鄕岸)으로 개명하고 김환기 화백과 재혼한다.13인의아해(兒孩)가도로로질주하오.(길은막다른골목이적당하오.)제1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제2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3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4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5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6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7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8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9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10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11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제12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13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13인의아해는무서운아해와무서워하는아해와그렇게뿐이모였소. (다른사정은없는것이차라리나았소.)그중에1인의아해가무서운아해라도좋소.그중에2인의아해가무서운아해라도좋소.그중에2인의아해가무서워하는아해라도좋소.그중에1인의아해가무서워하는아해라도좋소.(길은뚫린골목이라도적당하오.)13인의아해가도로로질주하지아니하여도좋소.- ‘오감도(烏瞰圖)_시(詩)제1호’ 전문 찢어진벽지에죽어가는나비를본다. 그것은유계(幽界)에낙역(絡繹)되는비밀한통화구다. 어느날거울가운데의수염에죽어가는나비를본다. 날개축처어진나비는입김에어리는가난한이슬을먹는다. 통화구를손바닥으로꼭막으면서내가죽으면앉았다일어서드키나비도날아가리라. 이런말이결코밖으로새어나가지는않게한다.- ‘오감도(烏瞰圖)_시제10호 나비’ 전문 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 의내부의 사각형.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운동 의 사각 이 난 원.비누가통과하는혈관의비눗내를투시하는사람.지구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의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거세된양말.(그여인의이름은워어즈였다)빈혈면포, 당신의얼굴빛깔도참새다리같습네다.평행사변형대각선방향을추진하는막대한중량.마르세이유의봄을해람(解纜)한코티향수가맞이한동양의가을.쾌청의공중에붕유(鵬遊)하는Z백호(伯號). 회충양약이라고쓰여져있다.옥상정원. 원후(猿?)를흉내내고있는마드모아젤.만곡된직선을직선으로질주하는낙체공식.시계문자반(盤)에XII에내리워진두개의침수된황혼.도어의내부의도어의내부의조롱(鳥籠)의내부의카나리아의내부의감살문호의내부의인사식당의문간에방금도착한자웅과같은붕우가헤어진다.검정잉크가엎질러진각설탕이삼륜차에적하된다.명함을짓밟는군용장화. 가구(街衢)를질구(疾驅)하는조화(造花)금련(金蓮).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가고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간사람은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사람.저여자의하반은저남자의상반에흡사하다.(나는애련한해후에애처로워하는나)사각이난케?스가걷기시작이다.(소름끼치는일이다)라지에?타의근방에서승천하는빠이.바깥은우중. 발광어류의군집이동.- ‘건축무한육면각체_AU MAGASIN DE NOUVEAUTES’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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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출판사 / 최장순 (지은이) /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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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장순 (지은이)
저자가 무수한 실전 기획을 거쳐 정리한 10가지 필수 습관과 함께 창세기와 니체, 움베르트 에코, 맥도날드와 코카콜라의 광고 이야기까지 종횡무진 아우르며 ‘데일리라이프 인문학’을 펼친다. 크리에이터들의 고민에 대한 나름의 대답이다. 무언가에 관심을 두고 관찰 정리하는 법(생활 습관), 책을 읽고 대화하고 글로 쓰는 법(공부 습관), 새로운 관점과 상상을 내놓는 일 혹은 그저 잘 쉬는 일(생각 습관), 이 모두가 멋진 기획의 바탕이 된다._프롤로그 Part 1. 기획자의 생활습관 1 생활의 발견 엣지 오브 투모로우 2 관찰의 힘 기획력의 두 가지 원천 / 아파하는 자기를 보는 것 / 은하계를 넘어 여행하기 / 사진의 시대 / ‘핫플레이스’의 성공 비결? / 사진으로 본질에 다가선다 / #해시태그에는 단서가 있다 / 미스터리 쇼핑 / 대화 엿듣기 / 아담에게 사과를 파는 법 / 거리의 소음에도 정보가 있다 3 정리력 정리가 필요한 이유 / 기록은 책상에서만 하는 게 아니다 / 팩트와 크리에이티브 구분하기 / ‘미팅’으로 기획을 시작할 때 : 컨택 브리프 / 여럿이 아이디어를 나눌 때 : 크리에이티브 브리프 / 이메일과 파일 제목도 습관이다 Part 2. 기획자의 공부습관 4 공부는 노력이다 그래서 외국어가 중요하다 / 낙타와 사자와 어린아이처럼 5 讀, 나의 독서 이론 ‘남아수독오거서’라는 신화 / 제대로 된 한 권에 집중한다 / 책은 서점에 가서 고른다 / 추천사를 읽지 않는다 / 완독 콤플렉스를 버린다 / 연필이 필요하다 / 좋은 책은 일단 사둔다 6 話, 대화의 격률 대화의 숨은 뜻 / 기획자의 대화술 : 자비의 원리 / 상대의 말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한다 / 언어가 아닌 것에 주목한다 / 인터뷰 / 그라이스의 ‘대화의 격률’ 7 作, 표현 학습법 기억은 기획의 바탕이 된다 :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 입 밖으로 꺼내라 / 텍스트를 삼키는 법 / 글쓰기의 영도(0°) / 글은 일단 쓰고 본다 : SNS 글쓰기 Part 3. 기획자의 생각습관 8 생각의 두 관점 크리에이터 vs 전략가 : 코기토에서 코기타무스로 9 발상의 힘 “최고의 컨셉을 만드는 비법은 무엇인가요?” / ‘Why’라는 문제 / ‘What if’라는 관점 / 멋진 생각은 분명 어딘가에 있다 : 키워드 추출법 / 코카콜라와 평창 동계올림픽 : 광고 상상법 10 천개의 눈, 천개의 길 Enough is not Enough / 의미의 이면합의 / 좋은 영화는 세 번 이상 본다 / 다르게 말하기 / ASICS / 가급적 아침 미팅을 잡지 않는다 _에필로그“소소한 일상에서 어떻게 멋진 생각을 찾아낼까?”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전하는 ‘센스가 좋아지는 특별한 10가지 습관’ GUCCI, 인천공항, 삼성전자, LG전자, 서울시 캠페인의 브랜딩 전략을 맡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장순이 기획을 위한 특별한 습관을 쓴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기획자, 마케터, 유튜브와 SNS를 활용하는 1인 크리에이터 등, 아이디어가 필요한 누구나 창의적 발상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지하철을 타고 출근해 점심 메뉴를 고르고, 친구와의 약속이나 쇼핑을 즐긴 뒤 밤에 볼 영화를 고른다. 이런 소소한 일상에 아주 조금의 차이를 더할 수 있다면-. 거창한 기획서 작성이 아닌, 일상에서 작은 차이를 연습하는 것만으로 감각(센스)은 좋아진다. 책은 저자가 무수한 실전 기획을 거쳐 정리한 10가지 필수 습관과 함께 창세기와 니체, 움베르트 에코, 맥도날드와 코카콜라의 광고 이야기까지 종횡무진 아우르며 ‘데일리라이프 인문학’을 펼친다. “자신의 생활을 ‘디자인’하며 살아가자.” 조금 다른 시선을 가지면 지루한 매일이 새롭게 반짝이기 시작한다!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어떻게 관찰해야 할까? 생각이 막혔을 때 어디서부터 떠올려야 할까? 어떤 책을 읽어야 하고 어떻게 머리에 담을 수 있을까? 《기획자의 습관》은 크리에이터들의 고민에 대한 나름의 대답이다. 무언가에 관심을 두고 관찰 정리하는 법(생활 습관), 책을 읽고 대화하고 글로 쓰는 법(공부 습관), 새로운 관점과 상상을 내놓는 일 혹은 그저 잘 쉬는 일(생각 습관), 이 모두가 멋진 기획의 바탕이 된다. 이어폰을 넣어두고 잠시 거리의 소음에 귀 기울여보자. 좋아하는 책과 영화를 몇 번씩 되감아보자. 순간을 흘려보내지 않고 자신의 생활을 ‘디자인’하는 것이야말로, 스치는 일상을 ‘팔리는 기획’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된다. 이 책을 덮고 난 당신은 조금 다른 시선으로, 더 나은 기획,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일상 기획자로 거듭나 있을 것이다.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보게 될 때 사람들은 감동하고 그 아이디어를 함께 즐기게 된다. 기획자 역시 그러하다. 다만 기획자는 한 가지를 더 고민한다. ‘저런 생각을 대체 어떻게 한 거지?’ 그리고 ‘저거 예전에 내가 생각했던 건데’ 하며 스스로를 위로할 때도 있다. 시선은 언제나 깨어 있어 보는 것에 민감해야 한다. 익숙한 풍경 속에서 미세한 변화를 살필 줄 아는 섬세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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