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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슬럼프였을 뿐 더 괜찮아질거야
팜파스 / 한기연 (지은이) /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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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
소설,일반
한기연 (지은이)
번아웃, 우울증, 공황장애,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 등 현대인이라면 이들 중 하나의 증상에는 속하기 마련이라며 하루하루를 산다? 기본적으로 무기력하고 기쁘지는 않은 상태로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살아낸다는 것. 그것이 바로 ‘슬럼프’에 빠진 상태다. ‘내 인생의 슬럼프’가 어디서 오는지를 이해하고, 그것을 넘어서려는 노력과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다. 왜 내 인생은 즐겁지 않은지, 왜 나는 늘 바쁘고 피곤하기만 한 것인지, 왜 늘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지, 왜 내 사랑은 매번 힘겨운 건지, 왜 로또만이 내 꿈의 전부인 것처럼 살 수밖에 없는지 그 원인을 들려준다. 임상심리학자인 저자가 풍부한 상담 사례를 통해 들려주는 충고를 따라가다 보면, 내가 살아온 인생이 하나둘 스쳐가며, ‘자신을 찬찬히 돌아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슬럼프 극복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을 위로하고 보듬는 일’이다. 그리고 이 책이 알려주는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는 법’은 인생이 내 맘 같지 않아서, 내 뜻 같지 않아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슬럼프는 언제든,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Part 1. 슬럼프란 무엇일까요? ‘이 무기력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요?’ ‘제가 슬럼프에 빠졌다고요?’ ‘어려움 없는 삶을 살고 싶을 뿐인데요?’ ‘제가 왜 슬럼프에 빠졌을까요?’ Part 2. 당신이 이런 사람이라면, 슬럼프에 빠지기 쉽습니다 #나 자신, 자기감이 없는 사람 ‘착한 사람’이 자신을 망칩니다 남들을 이겨야 산다?! 그 승리엔 당신이 없어요 타인의 기대와 평가가 곧 당신 자신은 아닙니다 삶을 ‘하고 싶다’로 채워야 합니다, ‘해야 한다’가 아니라 #일상이 일상답지 않은 완벽주의자 당신의 일상이 악몽 같나요? 일하기 싫다고요? 실수할까 봐 두려운 거예요 완벽하게 한다는 것은 미신입니다 쉬는 건 선택이 아니에요, 필수 사항이에요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억압하는 사람 화를 참고 이성적이어야 어른?! 결국 폭발합니다 의존하지 않으면서 친밀감 느끼기는 불가능합니다 감정은 숨기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는 것입니다 진짜 감정, 진짜 주제를 이야기하세요 #과거의 상처에 머물러 있는 사람 사랑, 세상에서 왜 가장 힘든 일일까요? ‘오직 그 사람’이라는 환상 속에 있지 않나요? 연인은 당신의 부모가 아닙니다 당신은 연인의 부모가 아닙니다 똑같은 드라마의 주인공은 그만하세요 Part 3.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는 법 #나, 자기감 찾기 지금의 자신을 의식하세요 [SOLUTION 1] 꿈으로 나 자신을 이해하는 법 남보다는 나를, 자식처럼 친구처럼 바라보세요 [SOLUTION 2]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이기주의자? 자신을 회복하는 자기주장! [SOLUTION 3] 나를 지키는 법 #현재로 돌아오기 ‘지금 현재’에 몰입하세요 [SOLUTION 4] 실천, 몰입, 열정의 연결고리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이끄는 소망을 찾으세요 [SOLUTION 5] 소망 찾는 법 에필로그. 당신의 후원자는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번아웃이라고 하기엔, 애초에 열심히 한 것이 없는데… 우울증이라고 하기엔, 병원에 가기는 유난스러운 것 같은데… 단순 무기력이라고 하기엔, 너무 오랫동안 무기력한데… 나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최근 몇 년 간 신체적, 정신적 무기력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번아웃, 우울증, 공황장애, 조울증 등 다양한 정신 질환이 활발하게 이야기되었다. 질환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 불안장애, 강박증 등 마음의 상태를 들여다보는 이야기도 많다. 현대인이라면 이들 중 하나의 증상에는 속하기 마련이겠지만, 그것이 그 사람을 전부 설명해줄 수는 없다. 하도 번아웃,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그러니까 ‘나도 그런가 보다’ 추측하며 하루하루를 산다. ‘그냥’ 하루하루를 산다는 것, 기본적으로 무기력하고 기쁘지는 않은 상태로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살아낸다는 것. 그것은 어쩌면 우리가 그간 관심을 두지 않았던 ‘슬럼프’에 빠진 상태일 수도 있다. 슬럼프는 예전만큼 실력 발휘를 못하는 상태, 예전보다 후퇴된 상태, 침체, 부진의 느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통 예술가, 운동선수들이 ‘슬럼프에 빠졌다’라는 말을 많이 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엄밀히 생각해보면 그 단어는 일상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이기도 하다. 삶은 마라톤이라고 하지 않는가. 마라톤을 뛰는 선수인 우리도 슬럼프를 겪을 수 있지 않을까. 그간 막연히 번아웃, 우울증, 불안장애 등으로 얼버무렸던 상태에 ‘슬럼프’라는 적확한 단어가 필요하다. 사는 게 다 그렇다는데, 뭔가 잘못되고 있는 것 같고, 뭔가 잘못한 것 같고, 실패할 것 같아요 이번 개정판에서는 기존에 9장으로 구성되어 있던 내용을 크게 3개의 파트로 재구성했다. Part 1에서는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슬럼프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무기력, 우울증, 노잼, 극심한 스트레스, 두려움 등 다양한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만큼 일반인들이 슬럼프를 알아차리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슬럼프를 겪는 사람들의 예, 그들이 습관적으로 내뱉는 말 등을 제시하며 슬럼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슬럼프의 각 단계를 제시하며 슬럼프의 이해를 돕는다. Part 2에서는 슬럼프에 잘 빠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감(자기감)이 없는 사람, 완벽주의자, 감정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 어린 시절의 상처를 지닌 사람의 유형으로 나누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회사 생활, 연인과의 관계, 삶을 살아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임상심리학자인 작가가 들려주는 사례와 이야기를 보다 보면, 하나의 이야기에만 해당되는 사람도 있고, 조금씩 모든 이야기에 해당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는 누구나, 언제든, 우리는 살면서 슬럼프에 빠질 수 있다는 것,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방증한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고 상처는 새삼스레 불쑥 나타납니다 누구나 슬럼프에 빠질 수 있습니다 슬럼프에 빠진 것을 모르는 것, 그래서 빠져나오지도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슬럼프에 빠지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어린 시절 상처받은 기억이 있다. 어렸을 적에,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특별히 상처 받았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기억, 말, 상황 등이 새삼스레 상처가 되기도 한다. 과거의 무엇인가가 현실의 어떤 상황, 사람, 시기 등과 맞닥뜨렸을 때 잠재되어 있던 문제가 슬럼프라는 종합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과거에도 미래에도 완벽한 부모도, 아이도, 사람도 없는 만큼 슬럼프는 늘 우리의 문제다. 한 가지 다행인 것은 슬럼프를 이겨내는 것은 분명히 자신의 일이라는 사실이다. Part 3에서는 슬럼프에서 빠져 나오는 방법으로 자기감(자신감)을 찾고, 지금 현재를 살아내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과거와 현재의 나를 이해하고 상처를 극복하여 앞으로는 자신을 최우선으로 지켜야 한다. 이는 인생이라는 긴 마라톤에서 매순간 힘든 과제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에 집중하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은 ‘내 인생의 슬럼프’가 어디서 오는지를 이해하고, 그것을 넘어서려는 노력과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다. 왜 내 인생은 즐겁지 않은지, 왜 나는 늘 바쁘고 피곤하기만 한 것인지, 왜 늘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지, 왜 내 사랑은 매번 힘겨운 건지, 왜 로또만이 내 꿈의 전부인 것처럼 살 수밖에 없는지 그 원인을 들려준다. 임상심리학자인 저자가 풍부한 상담 사례를 통해 들려주는 충고를 따라가다 보면, 내가 살아온 인생이 하나둘 스쳐가며, ‘자신을 찬찬히 돌아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슬럼프 극복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을 위로하고 보듬는 일’이다. 그리고 이 책이 알려주는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는 법’은 인생이 내 맘 같지 않아서, 내 뜻 같지 않아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늘 자신은 제자리이고 무기력하며 무가치하다고 느끼는데 막상 그것이 무엇 때문인지에 대해서는 둔감합니다.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도 뭔가 변화를 바랍니다. 심지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다 좋아지고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여기기도 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보면 어쩌면 슬럼프는 정신의 아픔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정신의 감기에 걸렸거나 피로가 잔뜩 쌓여, 뭐라도 어떻게 해 보라는 신호를 받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남과의 비교에 유혹을 느낀다면 그 이면에 숨은 자신의 진짜 감정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세요. 단지 위안을 얻기 위해서인지, 도저히 따라하지도 못할 인물과 비교하여 자신의 목표를 아예 포기하려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저 사람은 저것을 잘하지만 난 이걸 잘해’라는 식으로 은근히 그 사람을 주저앉혀서 자신이 괜찮은 사람임을 확인하려는 것인지…. 배후에 숨은 자신의 의도와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는 순간, 뭔가 달라지는 느낌이 있을 것입니다.
미치도록 쉬운 드럼 2
삼호ETM / 김요한 지음 / 20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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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ETM
소설,일반
김요한 지음
어쩌면, 진심입니다
푸른사상 / 심아진 지음 /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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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소설,일반
심아진 지음
푸른사상 소설선 13권. 심아진 장편소설. 욕망이 이끄는 대로 살아간 한 인물의 종잡을 수 없는 인생이 그의 '진심'과 '작가'가 벌이는 한판의 씨름으로 펼쳐진다. 이희락이라는 독특한 인물이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 같기도 하고, 실은 용의주도한 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순진하고 때로는 교활하고, 때로는 배려심 넘치고 때로는 지독히 이기적이고, 그러면서 단 한순간도 진심이 아닌 적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거짓말 보태서 15 대 1로 싸워 건달들을 제압했다는 전설적인 학창 시절이 있고, 집권여당의 도당 사무국장으로 잘나가던 화려한 한때가 있는가 하면, 빚에 허덕이면서 연수원을 꾸려가는 시절이 있다. 나만이 그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는 여러 명의 여자들이 있는 반면, 그 이름만으로도 치를 떠는 아내와 아버지에 대한 애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아들이 있다. 소설은 이 독특한 주인공의 삶을 독특한 서사로 엮어간다.책머리에 서장 1부 매사에 진심인 자가 세상을 사랑한 방식 하필, 수상 무대입니다 / 마음과 내장이 뒤바뀌든 심장과 내장이 뒤바뀌든 / 주생전 / 집권여당 사무국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 / 내가 너를 불렀노라, 너는 내 것이라 / 광대무변한 세상을 상대로 노는 무변광대한 방법 2부 무덤 언저리에서 포대기 언저리까지 무덤 언저리의 다르고 또 같은 이야기 / 이 결혼에 반대합니다만 / 나만을 사랑했다, 진심으로 / 전설이 되다 / 대결 / 진심으로 세상을 대하다 3부 진심이라는 너른 평원 어쩌면, 진심이 아닐 수 없었을 뿐이다 / 나는 그 일을 알지 못하였노라 / 출세 가도 / 대변을 찍어 먹고도 살아남아야 한다 / 개자식의 진심 4부 길 꿈길 / 꿈이 아닌 길 / 길이 가다 / 무너진 길 / 우회로 / 신의 길 / 남겨진 자의 길 / 막다른 길 작품 해설:그러니, 진심 _ 전소영한순간도 진심 아닌 적이 없었던 자가 벌이는 한판의 씨름 같은 인생 심아진 장편소설 『어쩌면, 진심입니다』가 <푸른사상 소설선 13>으로 출간되었다. 욕망이 이끄는 대로 살아간 한 인물의 종잡을 수 없는 인생이 그의 ‘진심’과 ‘작가’가 벌이는 한판의 씨름으로 펼쳐진다. 독자 역시 ‘진심’ 또는 ‘진실’과의 숨가쁜 씨름을 하게 된다. 이희락이라는 독특한 인물이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 같기도 하고, 실은 용의주도한 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순진하고 때로는 교활하고, 때로는 배려심 넘치고 때로는 지독히 이기적이고, 그러면서 단 한순간도 진심이 아닌 적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거짓말 보태서 15 대 1로 싸워 건달들을 제압했다는 전설적인 학창 시절이 있고, 집권여당의 도당 사무국장으로 잘나가던 화려한 한때가 있는가 하면, 빚에 허덕이면서 연수원을 꾸려가는 시절이 있다. 나만이 그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는 여러 명의 여자들이 있는 반면, 그 이름만으로도 치를 떠는 아내와 아버지에 대한 애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아들이 있다. 심아진 장편소설 『어쩌면, 진심입니다』는 이 독특한 주인공의 삶을 독특한 서사로 엮어간다. ‘작가’와 ‘이희락의 진심’이 벌이는 한판의 씨름, 그리고 참지 못해 끼어드는 주변 인물들의 증언이 한바탕의 연극처럼, 마당놀이처럼 펼쳐진다. 이희락의 인생 역정은 과거와 현재를 마구 넘나들고, 소설을 이끌어가는 화자는 제멋대로 바뀐다. 서로들 자기 주장을 역설하고 싶어서 마이크를 빼앗으려 덤비는 형국이다. 화두로 삼은 ‘진심’에 대해서도 그 서사만큼이나 복잡하고 다양한 생각이 나올 법한 소설이다. 맹목적인 사랑과 출구 없는 욕망에 대해서도 생각이 많아질 수 있는 소설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이 다르고, 내가 진심이라 믿고 있는 바와 남이 파악하는 진상이 다르기에. 인간이 그렇게 모순적인 존재이고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이 그렇게 불합리한 세상이기에.
민화에 홀리다
효형출판 / 이기영 글, 서공임 그림 / 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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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형출판
소설,일반
이기영 글, 서공임 그림
민화는 언제 처음 그려졌는지 아무도 모른다. 누가 그렸는지, 어떤 의도로 그렸는지도 알 수 없다. 정확한 정의도 없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민화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전문가도 사실 없다. 얼마나 많은 그림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얼마나 국내에 남았는지, 해외에 나가 있는 작품은 얼마나 되는지도 할 수 없다. 다만 그림만이 전해 내려온다. 그러한 민화에 대해 이해하고 그 민화의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는 것이 바로 『민화에 홀리다』이다. 책 안의 민화 걸작의 대부분은 국외에 있을 정도로 민화에 대한 인정은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먼저 했다. 그들은 민화를 높게 평가하고 소유하고자 했으며, 그 의미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한국의 민화에 대한 평가는 \'겨레 그림\'이라는 것에서 부터 서민층의 욕구를 채우는 허드레 그림이라는 것까지 다양하다. 민화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기 때문에 이 책은 그것을 규정하기 보다는 민화를 모르던 사람들에게 민화를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그럼으로써 \'민화란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에 답을 한다. 들어가는 글 : 미술사의 미스터리를 찾아 떠나며 첫 번째 이야기 : 춘향의 방에서 민화를 만나다 춘향, 그림을 탐하다 영원한 보헤미안, 무명 화가 조선의 직업 화가들 시대를 누빈 시골 장터의 환쟁이 화원과 환쟁이, 같은 그림에 숨을 불어넣다 노는 인간 왈짜, 재미를 사고팔다 조선 유흥업계를 접수한 왈짜들 기산공방 대표 김준근 강희언의 집, 대중예술 공장 대변혁의 중심에 서다 두 번째 이야기 : 시대정신을 담은 민화 조선, 새로운 세계에 눈뜨다 세계로 통하는 숨구멍: 연행사와 예수회 서학, 메마른 조선의 가슴에 불을 지르다 새로운 자각 집단의 등장: 신분 상승 운동으로서의 문예활동 붕괴의 길을 걷는 조선 사회 조선 후기 사회경제 구조의 동요 신분과 지위보다 돈이 지배하는 사회 상업자본가의 탄생 민화, 현실과 이상의 하모니 조선의 현실과 이상을 그린 진경산수 현실과 이상이 숨 쉬는 파라다이스: 다시 춘향의 방 세 번째 이야기 : 조선 美의 새로운 패러다임 상징과 함축의 춤사위 상징 속에 담은 삶 상징체계를 선택한 민화 이중구조의 아름다움 은유와 환유, 그리고 직설화법 과장과 생략, 그리고 두드러짐의 미학 사실과 비사실, 그리고 상상의 세계 조선의 휴머니즘 호랑이 그림, 권위를 조롱하다 풍요와 결핍의 접경에서 빛나는 호랑이 그림 존경과 두려움, 조롱과 야유의 대상, 호랑이 유람을 떠난 여인, 굴러 떨어지는 남성 경이로운 민화의 진화 19세기 유럽 회화의 진화 18~19세기 민화의 진화 대중예술의 경지 새로운 취향의 등장 통속에 울고 웃다 민화, 현대를 입다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민화 조선의 앤디 워홀들 민화, 글로벌 DNA를 품다 민화의 힘: 경계를 허물다 나가는 글 : 민화, 영감의 원천이 되다 참고문헌“춘향이 민화를 탐한 까닭은?” 미술사의 천덕꾸러기 민화에 대한 치열한 기록 이 도령이 그네 뛰는 춘향을 만나 수작을 부린 후, 그날 저녁 춘향의 집에 찾아간다. 그녀의 집에는 그림들이 빼곡하게 붙어있었으니…… 춘향이 탐한 수많은 그림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 그림을 그린 이는 대체 누구일까. 이 궁금증으로부터 출발한 조선 민화에 대한 가장 깊이 있고 명징한 해답이 될 교양서이자 연구서가 나왔다. 그야말로 민화에 홀린 자의 기록이라 할 『민화에 홀리다』가 바로 그것. 이기영은 수십여 년간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실천의 학문’인 경제학자로 살아왔다. 안팎으로 명망을 쌓아가던 어느 날, 홀연 우리나라 전통의 매력에 눈뜬다.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겨 도예가라는 새로운 삶에 몸을 던진다. 다들 만류했으나 그는 이 길이 자신의 길임을 곧바로 알아보았다. 이윽고 도자기에 들어갈 문양과 도안을 궁리하다 마침내 민화에 홀린다. ‘베낀 그림’이라는 편견을 뒤집어쓴 채 박제된 조선 민화에서 우리 민족의 원형질을 발견하고,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에게도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갖는다. 로드무비처럼 펼쳐지는 민화의 모든 것 민화의 정의, 화제에 따른 일차적 구분 등 기존 민화 관련 도서들이 갖는 도식화한 구성을 거부한다. 민화에 홀린 저자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이 책은 민화의 기원에서부터 진화,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화에 관한 모든 것을 망라한다. 먼저 민화의 원류를 탐색하는데 민화의 공급자였던 조선의 무명 화가와 왈짜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흥미롭다. 민화가 태어났던 조선 후기 시대상을 살펴보며 민화 탄생의 필연성을 추론한다.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며 변혁의 기운에 휩싸였던 18~19세기의 시대정신을 오롯이 담은 민화야말로 조선 르네상스의 빗장을 연 탁월한 매체다. 휴머니즘과 대중예술의 경지에 이른 민화는 현대에도 소구하는 바 크다. 또한 민화는 현대의 유전인자를 지닌 첨단 예술이다. 이런 면에서 전통 민화를 새롭게 재해석한 창작 민화 80여 점을 실어 더욱 돋보인다. 민화의 현대적 의미, 실용적 가치, 실생활에 바짝 다가오는 다정다감을 마치 로드무비처럼 펼쳐보인다. 『민화에 홀리다』는 ‘민화란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열의에 찬 답변이다. 그리고 우리가 외면해왔던 민화의 귀환에 대한 가장 뜻 깊은 환영이다. “민화는 왜 우리 미술사에서 미아가 되었을까?” 민화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다 일본에서 활동하던 화가 이우환이 평생 모은 민화를 기증한 곳은 프랑스 파리 기메 박물관이다. 2001년 이를 기념한 민화 전시가 기메 박물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우리 국립중앙박물관이 비로소 민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때는 최근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우환의 기증 제안을 거절했다. 이렇듯 조선 민중의 그림이었던 민화는 오랫동안 홀대받았다. 고매한 양반가 사대부의 예술적 취향과는 거리가 멀었던 탓에 민화는 단 한 번도 권력이 되어보지 못했거니와 오늘날까지도 이렇다 할 예술적 지위를 누려본 적이 없었다. 정작 외국에서 그 가치를 더 인정받았다. ‘민화’란 이름을 명명한 일제 강점기 시대의 야나기 무네요시가 그러했고, 이우환의 일화도 이를 잘 대변한다. 경직된 순수예술의 틈바구니에서 민화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진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저자는 미술사에서 실종된 민화를 오롯이 발굴해내며, 민화를 “지난 시대의 유물이라기보다는 시대를 뛰어넘어 살아있는 현재진행형의 그림”이라 선언한다. “이토록 포스트모던한 민화” 민화의 힘, 현대를 종횡무진 가로지르다 민화가 태어났던 200년 전은 새로운 취향이 등장한 새로운 시대였다. 기존의 신분제 사회가 서서히 흔들리며 막강한 경제력을 등에 업은 중간계층이 부상했다. 판소리를 비롯한 대중예술을 향유한 이들은 기존 사대부와 다른 그들 계층의 새로운 취향의 표지로써 민화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진화시켜나간다. 이 시대의 무명화가와 왈짜들은 새로운 취향이 이끈 시대의 선봉장이었다. 이것이 바로 민화의 힘이다. 지배계층의 체제와 예술을 거부하고 전복을 꿈꾸는 힘. 자기극복의 힘. 이것은 현대에 다시 민화가 부활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불안한 현대인에게 민화는 ‘진정한 자아를 되찾아가는 과정’이다. 또한 기존의 전통과 인습을 거부하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라는 주문이기도 하다. 민화가 현대에 던지는 메시지는 이렇듯 간결하고도 강력하다. 저자가 홀린 강인한 민화의 생명력이 지면에 고스란히 재현된다.
오늘날 우리는 컴퓨터라 부른다
인사이트 / 마틴 데이비스 (지은이), 박상민 (옮긴이)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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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마틴 데이비스 (지은이), 박상민 (옮긴이)
컴퓨터와 수학이 어디선가 연결된다고 누구나 어렴풋이 예상은 할 것이다. 하지만 초기 컴퓨터의 명령어들은 너무나 간단하여 수학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기 어렵다. 이 책은 그런 수학적 발견이 탄생하기 전으로 돌아가서, 현대 컴퓨터의 근간을 이루는 아이디어와 그들이 처했던 삶의 배경을 보여 준다.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약 300년에 걸친 눈부신 혁신자들의 삶은 각자 달랐지만, 그들은 모두 인간이 생각하는 방식의 근원을 찾고자 했다. 각각의 공헌은 촘촘하게 지식의 기반을 만들었고 범용 디지털 컴퓨터를 가능케 했다. 오늘날 컴퓨터 기술이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고 사람들은 공학 기술의 놀라운 성취에 감탄하지만, 이 모든 걸 가능케 한 사람들은 쉽게 간과하곤 한다. 이 책은 그들에 대한 이야기다.옮긴이의 말 제3판 서문 제2판 서문 서문 서론 1장: 놀라운 꿈을 꾼 라이프니츠 라이프니츠의 놀라운 생각 파리에서 하노버 범용의 문자 체계 2장: 논리를 수학으로 바꾼 천재 불 힘들었던 불의 삶 불의 논리 대수학 불과 라이프니츠의 꿈 3장: 논리의 표현을 완성한 프레게 프레게의 개념 표기법 정규화된 문법을 만든 프레게 버트런드 러셀의 편지가 그리도 절망적이었던 이유 프레게와 언어의 철학 프레게와 라이프니츠의 꿈 4장: 무한을 탐험한 칸토어 공학자 혹은 수학자 서로 다른 크기의 무한 집합들 무한한 수를 향한 칸토어의 탐구 대각선 논법 우울증과 비극 결정적인 전투 부록: 칸토어와 크로네커 5장: 완전한 알고리즘을 꿈꾼 힐베르트 힐베르트의 초기 업적 새로운 한 세기를 향하여 무한을 둘러싼 싸움 메타수학 파국 6장: 완전한 계산의 꿈을 뒤흔든 괴델 괴델의 박사 학위 논문 결정불가능 명제들 컴퓨터 프로그래머 쿠르트 괴델 쾨니히스베르크 학술회의 사랑과 혼란 1930년대 프린스턴에서 수학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들 빈으로의 회귀 힐베르트의 사상 불가사의한 인물의 슬픈 마지막 부록: 괴델의 불완전 명제 7장: 범용 컴퓨터를 생각해 낸 튜링 대영 제국의 아이 힐베르트의 결정 문제 튜링이 분석한 계산의 과정 튜링 기계의 동작 칸토어의 대각선 논법을 적용한 튜링 해결할 수 없는 문제 튜링의 범용 기계 프린스턴에서의 앨런 튜링 앨런 튜링의 전쟁 8장: 최초의 디지털 범용 컴퓨터 누가 컴퓨터를 발명했나 존 폰 노이만과 무어 공과 대학 앨런 튜링의 에이스(ACE) 에커트, 폰 노이만, 그리고 튜링 감사해야 할 국가가 영웅을 대접한 방식 9장 : 라이프니츠의 꿈을 넘어 엘리자, 왓슨, 그리고 딥 블루 바둑을 두는 컴퓨터 컴퓨터, 두뇌, 마음 맺음말 더 읽을거리 참고 자료 찾아보기마침내 그들의 꿈은 현실이 됐다 어제와 오늘, 미래를 가로지르며 컴퓨터라는 성을 쌓은 300년에 걸친 여정 컴퓨터와 수학이 어디선가 연결된다고 누구나 어렴풋이 예상은 할 것이다. 하지만 초기 컴퓨터의 명령어들은 너무나 간단하여 수학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기 어렵다. 이 책은 그런 수학적 발견이 탄생하기 전으로 돌아가서, 현대 컴퓨터의 근간을 이루는 아이디어와 그들이 처했던 삶의 배경을 보여 준다.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약 300년에 걸친 눈부신 혁신자들의 삶은 각자 달랐지만, 그들은 모두 인간이 생각하는 방식의 근원을 찾고자 했다. 각각의 공헌은 촘촘하게 지식의 기반을 만들었고 범용 디지털 컴퓨터를 가능케 했다. 오늘날 컴퓨터 기술이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고 사람들은 공학 기술의 놀라운 성취에 감탄하지만, 이 모든 걸 가능케 한 사람들은 쉽게 간과하곤 한다. 이 책은 그들에 대한 이야기다. 컴퓨터의 이러한 범용성이 1936년 튜링이 출간한 논문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것임을 지금은 많은 사람이 잘 알고 있다. 1980년대에 내가 처음 이러한 주제로 연구를 시작했을 때는 현대식 컴퓨터의 첫 개발에 누구의 역할이 컸는지를 두고 말이 많았지만 그때만 해도 튜링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 - xv쪽 컴퓨터는 1950년대 큰 방을 가득 채우는 거대한 기계 장치에서 오늘날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고 강력한 기기로 발전했지만 기본적인 논리는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이러한 논리적 개념은 수세기에 걸쳐 천재적인 생각을 한 몇 명에 의해 만들어졌다. - xvi쪽 현대 컴퓨터의 기반을 다진 선구자들에게 배우는 '추상적 사고의 힘' 이 책이 던지는 중요한 메시지는 '추상적(abstract) 사고의 힘'이다. 저자의 말처럼 나는 프로그래머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바로 추상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컴퓨터 분야는 아주 빠르게 변한다. 프로그래밍 언어가 바뀌고 더 빠른 컴퓨터가 나와도 추상적 사고는 아리스토텔레스 시대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인간의 기본적인 능력이다. 간단한 문제는 하루 이틀 프로그래밍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정말 복잡한 문제는 때로 의자에 앉아 몇 날 며칠 생각만 해야 어렴풋이 해결책을 상상해 낼 수 있다. 그래서 회사에서 가장 경험 많고 가치 있는 프로그래머는 '집중해서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추상적 사고'는 단지 프로그래머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듯 컴퓨터의 시작은 사람의 논리적 사고 과정을 기호로 표현한 것이다. 일상에서 굳이 인지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어떤 상황이 왔을 때 논리를 계산해 최적의 결과를 예측하고 행동한다. 이 책의 아이디어들은 우리의 논리적 사고 과정에 정확하게 무엇이 필요한지 보여 준다. 예를 들어 프레게가 단지 몇 개의 기호만으로 사람의 사고 과정을 모두 포괄하는 문법을 만들어 낸 것처럼 말이다.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의 논리적인 사고 규칙을 정확하게 찾아내야 했다.?이제는 거꾸로 사람들이 그 규칙을 이해해 일상에서 최선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컴퓨팅 사고(computational thinking)' 능력이 중요한 시대다.
파리지엔의 자존감 수업
부키 / 제이미 캣 캘런 (지은이), 장한라 (옮긴이) /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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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제이미 캣 캘런 (지은이), 장한라 (옮긴이)
여자에게 마흔은 ‘인생의 변곡점’이다. 본격적으로 신체적 변화와 사회적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이자, 외도나 이혼 등으로 인생의 커다란 파도를 맞기도 하는 때다. 미국에서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로 활동 중인 저자 제이미 역시 마흔이 넘자 노화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존감 또한 흔들린다. 그때 80세의 나이에도 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유지했던 자신의 프랑스인 할머니를 떠올린 저자는 그 비법을 찾아내기 위해 프랑스로 떠난다. 나이 먹어도 매력적인 프랑스 여자의 비법을 찾기 위해, 제이미는 10년간 프랑스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1천여 명의 파리지엔을 만났다. 이 책은 그들과의 인터뷰와 에피소드, 역사적.문화적 사례를 선별해 13번의 강의로 정리한 것이다. 각 수업의 핵심 주제인 ‘책을 읽어라’ ‘옷의 감촉을 느껴라’ ‘춤을 추어라’ ‘여행을 떠나라’ ‘꽃을 들어라’ ‘자신의 색을 찾아라’ ‘목소리를 들어보라’ ‘모임에 참석하라’ ‘비밀 정원’을 만들어라‘ ’예스라고 말하라‘ 등과 같은 단순한 가이드 속에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파리지엔만의 ’지혜‘가 숨어 있다. 각 장의 말미에 있는 요점 정리와 간단한 실습 노트는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해준다. 《파리지엔의 자존감 수업》을 통해 ’현재를 즐기고‘ ’지금 사랑을 표현하는‘ 파리지엔을 만나고 나면, 매력 넘치는 자신으로, 높아진 자존감으로, 좀 더 즐겁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8 Chapter 1 개강 …20 안경 낀 여자 | 독서는 섹시하다 Chapter2 프렌치 시크의 기술 …34 할리우드 인맥 | 해군이 되다 | 누구나 제복 입은 여자를 좋아한다 Chapter3 춤의 로맨스 …53 고마워요, 필라테스 씨 | 근육의 기억 | 발레가 중요한 이유 | 하늘에서 만나는 프랑스 | 아흔 살에 추는 춤 | 줌바가 내 삶을 구했다 | 몸의 이야기 | 별과 함께 춤을 Chapter4 여행이 선사하는 것 …73 프랑스 여자, 미국에 가다 | 나를 재창조하는 여행 | 여행이 운명을 바꾸다 | 프레디의 낙원 | 마사이족이 가르쳐 준 것 Chapter 5 꽃의 힘 …89 강물은 흐르고 | 비밀의 화원에서 열리는 파티 | 사랑스러운 물냉이 다발 | 에덴동산의 매릴린 먼로 | 꽃, 유혹의 기술 | 분홍색 백합, 청록색 벽, 그리고 센 강변의 여인 Chapter 6 컬러풀 …107 그레이의 60가지 그림자 | 햇빛처럼 찬란한 | 파란색을 느끼다 Chapter 7 유혹의 대화 …128 유혹의 달인 | 에클레르를 둘러싼 달콤한 대화 | 푸른 방 | 수줍음 많은 사람을 위하여 | 파리 7구, 아멜리 거리 17번지 | 아이폰, 선글라스, 라테, 고양이 Chapter 8 목소리 수업 …150 그녀의 음색 | 오텔 파르티퀼리에 | 굴, 샴페인, 그리고 바다가 준 선물 | 한밤중의 파리 | 목소리는 곧 악기다 Chapter9 프랑스식 디너파티 …164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일의 유익함 | 움직이는 축제 | 낭만적인 집에서 | 내 부엌의 식재료 | 프랑스 남자는 요리를 한다 | 프랑스 소녀와 미군 | 피오나의 생일 케이크 Chapter 10 불륜, 결혼, 그리고 삶의 불확실성 …188 잃어버린 것들의 박물관 | 플랑드르의 들판에서는 양귀비가 자란다 | 옷깃에 꽂은 꽃 한 송이 | 벽난로 위에 놓인 꽃 Chapter 11 연인을 매혹할 때 …200 사생활과 긴장감 | 의례 만들기 | 결혼 생활: 상급반을 위한 심화 수업 | 집 안의 가구까지도 추파를 던진다 | 추억 만들기 | 감탄과 놀라움 속에서 사는 법 | 오렌지를 한가득 안고 사뿐사뿐 걷기 | 사랑을 돈으로 따지지 말 것 Chapter 12 상심을 치유하는 법 …220 지금은 여행 중 | 빛의 도시의 잠 못 이루는 밤 | 생각을 바꾸라 Chapter 13 사랑, 사랑, 사랑 …233 아니, 절대 후회하지 않아! | 대륙을 넘다 | 파리의 사랑 | 사랑이 당신을 찾아온다 | 오, 캐나다! | “예스”라고 말하라 에필로그 …253‘마흔’의 문턱을 넘은 여자, ‘프랑스 여자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파리행 비행기 티켓을 끊다 여자에게 마흔은 ‘인생의 변곡점’이다. 본격적으로 신체적 변화와 사회적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이자, 외도나 이혼 등으로 인생의 커다란 파도를 맞기도 하는 때다. 미국에서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로 활동 중인 저자 제이미 역시 마흔이 넘자 노화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존감 또한 흔들린다. 그때 80세의 나이에도 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유지했던 자신의 프랑스인 할머니를 떠올린 저자는 그 비법을 찾아내기 위해 프랑스로 떠난다. 나이 먹어도 매력적인 프랑스 여자의 비법을 찾기 위해, 제이미는 10년간 프랑스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1천여 명의 파리지엔을 만났다. 이 책은 그들과의 인터뷰와 에피소드, 역사적?문화적 사례를 선별해 13번의 강의로 정리한 것이다. 각 수업의 핵심 주제인 ‘책을 읽어라’ ‘옷의 감촉을 느껴라’ ‘춤을 추어라’ ‘여행을 떠나라’ ‘꽃을 들어라’ ‘자신의 색을 찾아라’ ‘목소리를 들어보라’ ‘모임에 참석하라’ ‘비밀 정원’을 만들어라‘ ’예스라고 말하라‘ 등과 같은 단순한 가이드 속에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파리지엔만의 ’지혜‘가 숨어 있다. 각 장의 말미에 있는 요점 정리와 간단한 실습 노트는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해준다. 《파리지엔의 자존감 수업》을 통해 ’현재를 즐기고‘ ’지금 사랑을 표현하는‘ 파리지엔을 만나고 나면, 매력 넘치는 자신으로, 높아진 자존감으로, 좀 더 즐겁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파리지엔은 대체 무엇이 다른 걸까?‘ 여전히 흔들리는 마흔, 프랑스식 자존감을 찾아 나서다 제이미는 미국에서 꽤 잘나가는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로, 허드슨 강변에서 사랑하는 남편 톰슨 박사와 함께 안정적인 일상을 살고 있었다. 이 정도면 살 만한 인생이라고 믿으며 자신만만하게 살던 그녀에게 ‘마흔’과 ‘노화’라는 인생의 늪이 찾아온다. 자신만의 성공적인 커리어와는 별개로 흰머리, 주름, 떨어지는 체력을 보며, 또 일상의 권태로움을 느끼며 그녀는 자존감마저 흔들리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 나이가 들어도 늘 신비롭고 우아한 모습을 보였던 자신의 프랑스인 외할머니를 떠올렸다. 어떻게 그녀는 백발이 성성한 나이에도 ‘매력적’으로 보였던 걸까? 어째서 프랑스 여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여자’로 보이는 걸까? 그 의문의 답을 얻고자 그녀는 즉시 비행기 표를 끊고 파리로 날아갔다. 그리고 10년간 파리, 오빌라르, 툴루즈, 브장송, 릴, 디종, 지앵을 비롯하여 노르망디까지 말 그대로 프랑스 전역을 돌아다녔다. 그곳에서 만난 파리지엔은 우리에게 익숙한 ‘프렌치 시크’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 프랑스 여자들은 때때로 살이 찌기도 하고, 슬픔에 빠지기도 하고, 얼마간 삶의 기쁨을 잃기도 했다. 모두가 잡지에 나오는 듯한 옷차림을 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환희와 행복의 순간에도, 상심과 절망의 순간에도 매력으로 가득한 삶을 살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나는 프랑스적이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매력이 있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프랑스적 매력은 얼마나 부자인지, 얼마나 예쁜지, 얼마나 유명하거나 발이 넓은지, 혹은 근사한 외출복을 얼마나 많이 갖고 있는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나는 알게 되었다. 프랑스적 매력을 갖추는 유일한 방법은 타고난 것과 (이보다 더 중요한) 살면서 이루어 낸 것을 최대치로 활용하는 것이다.-본문14쪽 어서 오세요. ‘유혹의 달인’ 마담 M의 비밀의 집에 프랑스로 날아간 제이미가 처음으로 만난 파리지엔은 바로 불어 개인교사 ‘마담 M’이다. 프랑스 여자들을 만나고, 그녀들의 비법을 알아내려면 일단 불어에 능통해야 하니까. 마담 M은 외견상으론 불어 선생님이지만 실상은 ‘매혹의 언어’를 가르치는 ‘유혹의 달인’이다. 그녀의 교습 방식은 매우 독특한데, 모든 것을 다 말로 설명해주지 않고 애티튜드, 대화, 패션을 통해 그 비법을 은근하게 알려준다. 마담 M과의 수업을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 그녀가 프랑스식 유혹의 기술에 관한 박사라는 생각이 든다. 만일 그런 학문이 있다면 말이다. 그녀는 유혹의 달인이었다. 마담 M의 집 현관에 미처 이르기도 전에 강력하게 끌리는 기분이 들 정도였으니 말이다. (…) 마담 M은 목소리를 조절해 말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도 알려 주었고, 어떤 때 속삭이듯 말해야 하는지, 어떤 때 말을 삼가야 하는지도 말해 주었다. 아, 그리고 그녀는 어쩌다가 다소 짓궂은 농담을 건넬 때면 윙크를 날렸다. 그녀의 수업을 하나하나 분석해 보면, 마담 M이 고전적인 유혹의 기술을 구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본문 132~133쪽 마담 M이 알려주는 ‘유혹의 대화법’은 ‘비밀, 놀라움, 목소리, 미소, 스타일’ 이 5가지 행동양식으로 압축할 수 있다. 이 프랑스식 유혹의 기초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것은 바로 ‘비밀’과 ‘놀라움’이다. 누군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자신을 다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언제나 서로 격식 없이 대한다면, 거리낌 없이 스스로를 완전히 보여준다면, 그래서 각자의 비밀을 다 터놓는다면, 천천히 친밀함의 리듬을 타는 춤이 끼어들 자리가 없다. 만약 누군가와 항상 ‘친밀’하다면, 어떻게 서로를 진정 더 잘 알고 싶다는 열망에 불탈 수 있겠는가? 천천히 타는 불이 욕망을 더욱 부채질하는 게 아니던가? 당신, 마지막으로 꽃을 들고 걸어본 게 언제였나요? 아무리 변화무쌍한 인생일지라도 마흔쯤 되면 삶의 많은 부분이 고정되고, 비슷비슷한 일상이 반복된다. 익숙한 것들은 안정감을 주지만, 동시에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만든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물론 프랑스 여자라고 해서 매일같이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은 하루하루를 감탄과 놀라움 속에서 살아간다. 변화의 순간이 오면 지체 없이 뛰어든다. 대체 파리지엔과 우리는 무엇이 다르기에 이토록 다른 삶을 사는 걸까? 어느 날, ‘분홍색 백합’ 한 다발을 들고 파리의 골목을 걷던 제이미는 인생의 관점을 바꾼 한 가지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된다. 생제르맹 대로를 걸어가는 동안 나는 백합에 감탄하는 수많은 남녀를 마주쳤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유혹하는 데 성공할 완벽한 비책을 알아낸 기분이었다. 모두가 분홍 백합 꽃다발에 감탄했고, 꽃가루를 조심하라는 말을 해 주려고 했다. 몇몇 남자는 내가 그 꽃다발을 들고 어딜 가는지 궁금해했으며, 혹시 자기에게 그 꽃다발을 줄 생각은 없느냐고 물었다.-본문 101쪽 늘 걷던 길에서 그저 꽃다발을 들었을 뿐인데 제이미에게 사람들의 관심과 칭찬이 쏟아졌고, 평소에는 말도 나누지 않았던 의외의 인물들과 대화를 하였으며, 무엇보다 자신감을 되찾았다. “나, 아직 죽지 않았구나?”라며. 파리지엔이 말해준 비법에 따르면 꽃다발은 화려한 레이스 양산, 기타 케이스, 오렌지 한 바구니, 혹은 강아지로 대체해도 무방하다. 제이미는 평상시에 들고 다니던 것들을 내려놓고,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착용해보라고 말한다. 쏟아지는 시선을 느끼며 당신을 둘러싼 세상에 생생하고 예민하고 섬세하게 반응해보라고. 일상의 작은 변화를 즐기기 시작하면, 더 큰 인생의 파도가 덮쳐오더라도 덜 두려워하며 넘어갈 수 있다. 오늘 당장 자연으로 나가 보라. 설령 대도시에 살고 있다 해도 공원을 산책하는 것쯤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시장에서 채소를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 보라. 말 그대로 채소를 구경하는 거다. 자연이 만들어 낸 섬세한 단순함을 한껏 감상하라. 있는 듯 없는 듯 소박한 물냉이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감상하라. 길가에 피어난 꽃을 꺾어 오라. 바깥에서 꽃을 꺾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동네 시장에 들러 꽃을 사 오라. 이 별것 아닌 간단한 행동으로 당신의 세상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본문 106쪽 이 책에서 말하는 ‘파리지엔처럼 사는 법’이란 이렇게 단순하다. 꽃다발 들기, 안경 쓰기, 좋아하는 옷의 옷감 만져보기, 시장에서 채소 사기, 자기 목소리 녹음해서 듣기 등등 처음 보면 ‘이게 무슨 의미일까?’ 의문이 들 정도로 황당한 면도 있다. 그러나 안 쓰던 사람이 안경을 쓰면 이미지가 달라진다. 갑자기 지적으로 변한 모습에 주위 사람들이 이전과 다르게 대하기 시작한다. 좋아하는 옷의 옷감을 만져보라는 건 자신이 입고 행동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깊숙이 들여다보라는 뜻이다. 친절하게도 제이미는 이러한 가르침들을 잘 모아서 각 강의의 말미에 실습 노트로 달아놓았다. 강의가 끝난 뒤 이 간단한 가이드를 하나씩 실천할 때마다 그 효과와 위력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몸과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파리지엔은 어릴 적에 발레를 배운다. 발레는 좋은 자세와 걸음걸이, 그리고 무언의 소통을 위한 탄탄한 기반이 된다. 이것은 프랑스 여자들 특유의 신비로움과 자신감을 만들어 주는 비밀 재료 중 하나다. 꼭 발레가 아니더라도 프랑스 학교에서는 누구나 파트너 댄스를 배운다. 이를 통해 이성 친구를 편하게 대하는 법을 익히고, 자신의 몸을 훨씬 편히 받아들이게 해주기 때문이다. 제이미가 툴루즈에서 만난 줌바 강사 레나타 당칼은 춤이란 ‘몸과 영혼을 연결시키는 행위’이기에 자각하지도 못했던 마음속 이야기를 밖으로 꺼내준다고 한다. 그래서 나이가 얼마나 먹었든, 잘 추든 못 추든, 장소가 어디든, 혼자 추든 같이 추든 상관없이 반드시 춤을 춰야 한다고 단단히 이른다. 몸이 말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자신감이 넘쳐흐르게 된다. 그 자신감이 삶의 면면을 바꿔버린다. “몸짓 하나, 동작 하나에서도 그것의 의미와 당신의 감각에 귀 기울이세요. 그렇게 해서 진정한 자신이 되는 거예요. 다른 거추장스러운 건 필요 없어요. 그거면 충분해요. 몸이 들려주는 말이 있을 거예요. 그걸 잘 들어보세요. 지금의 자신보다 더 진정한 자신이 되도록 몸이 도와줄 거예요.”-본문 69쪽 제이미가 프랑스에서 배운 건 파리지엔의 ‘몸 사용법’만이 아니다. 진짜배기 파리를 고객들에게 보여주는 투어 회사인 ‘사적인 파리’의 대표 니콜은 파리지엔만의 독보적인 ‘목소리 사용법’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파리지엔은 절대로 큰 소리로 말하는 법이 없어요. 그래야 할 때 오히려 목소리를 낮추죠. 그래서 더 주목하게 하고,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말을 걸고 싶게 만들어요.” 누군가는 불어 발음이 특별하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에게는 당신의 목소리가 있지 않은가. 저자는 말을 할 때 자신이 어떤 단어를 사용하는지, 말을 통해서 어떤 이미지를 그려내고 있는지 신경 쓰며 말하라고 한다. 그리고 자기 목소리의 힘을 믿고, 그 목소리를 세상에 보내는 ‘선물’이라 생각하라고 당부한다. 상심과 비극 속에서도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그녀들의 이야기 제이미는 10년간 프랑스 전역을 돌아다니며 나이, 성별, 인종 할 것 없이, 직업과 관계없이 파리지엔의 지혜를 나눠줄 사람이라면 누구든 찾아 만났다. 그녀가 만났던 1천 명이 넘는 사람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사람은 잡지 〈아름다운 영감〉의 미미 블뢰 편집장이다. 35세에 아버지의 죽음, 38세에 약혼자 나이절과 어머니까지 잃은 미미는 마흔에 파리로 떠나왔다. 그런데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다시 삶을 살 희망조차 꿈꾸지 못했던 그녀에게 파리는 놀랍게도 ‘사랑’을 선물했다. 미미가 사랑을 만난 것은, 현명한 여자들이 벽에 부딪혔을 때 하는 행동을 한 덕분이었다. 똑똑한 여자들은 벽에 부딪혔을 때 여행을 떠난다. 일상을 뒤흔든다.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 그리고 ‘생각을 바꾼다’. 단지 다른 아이디어를 떠올린다거나 기분을 바꾼다는 의미가 아니다. 생각을 바꾼다는 것에는 훨씬 깊은 의미가 있다. 사고방식을 바꾸고, 습관을 바꾸고, 환경을 바꾸고, 세계관을 바꾼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본문 228~229쪽 파리지엔들은 상처를 입었을 때 하루 빨리 ‘경기장에 복귀’할 생각을 하는 대신, 상처 입은 영혼을 달래고 안정시키는 데 전념한다. 여행을 떠나든, 취미 활동을 하든 정신을 쏟을 만한 ‘비밀의 화원’에서 치유의 시간을 보낸다. 그런 다음 편안하게 느끼는 영역을 벗어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본다. 지구 반대편 열대 나라의 비행기 표를 사거나, 북극의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 아이슬란드에 가는 등 자신의 심장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른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언어, 새로운 도시, 새로운 사람, 혹은 새로운 배울 점들을 이해하려 애쓰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끊임없이 자극을 받고, 뇌를 활발히 움직이면서, 일상의 루틴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현실과 모든 가능성 순간으로 뛰어든다. 자, 우리 프랑스 자매들에게서 힌트를 얻어 진정한 로맨스를 탐구해볼 시간이 왔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자신의 삶을 충만하게 일구는 것이다. 아직 혼자라서, 가슴 아픈 실연을 겪어서, 혹은 마흔이 넘어 이제 사랑에 빠질 나이가 지났다고 생각한다면, 잠시 접어두자. 그리고 제이미의 여정을 따라 파리지엔의 지혜를 배우고, 변신을 시작해보자.파리의 9월, 개학 시즌이다. '학교로 돌아가는 때'다. 프롤로그프랑스 여자들은 종종 말한다. 자신들이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것은 '꽃을 꽂기'라고. 그들은 어디에나 '꽃을 꽂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재킷이 낡고 조금 해졌더라도(전쟁 직후 많은 프랑스 여자의 재킷이 그랬던 것처럼) 깃에 작은 꽃을 한 송이 꽂는다. 이때 꽃을 꽂는 것은 곧 용기와 저항의 표현이다.어쩌면 이것이 프랑스 여자들이 늘 옷을 잘 차려입는 것을 중시하는 이유인지도 모른다. 프랑스 여자들은 심지어 집에 있을 때도, 그리고 집 밖으로 나설 때는 더더욱, 옷을 잘 차려입는다. 여자가 몸단장을 한 뒤 고심해서 고른 매력적인 옷을 입으면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이 된다는 것을 프랑스 여자들은 잘 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여자 스스로가 기쁨을 느낀다는 사실이다.
Body Bible 40일 묵상
서우북스 / 이창우 (지은이)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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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북스
소설,일반
이창우 (지은이)
정형외과 박사인 이창우 원장이 의사로서 37년 동안 사람의 몸을 치료하고 연구해 오면서 '우리 몸은 기록되어 있는 성경의 말씀과 동일하며 성경의 말씀으로 이루어졌다'고 고백하는 <바디 바이블>을 2018년 6월 출간 한 후 종교부분 베스트셀러가 되어 6개월 만에 14쇄를 발행하게 되었다. 김장환 목사, 유기성 목사, 김정운 교수의 추천을 받은 <바디바이블> 출간으로 교계 전반의 많은 교역자들의 공감과 성도들을 지지를 받으며, 저자가 강연과 독서평을 통해 만난 많은 독자들께서 우리의 몸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세심하게 살펴보고자 하는 열망과 요청을 느끼게 되어, <바디바이블>을 기초로 하여 40개의 주제로 우리 몸 안에 써 놓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할 수 있는 소책자 40일 묵상집을 편찬하게 되었다. 크기와 쪽수는 <바디 바이블> 보다 작아졌지만, 그 내용은 결코 축소되지 않고 오히려 <바디 바이블>의 핵심을 모아 놓은 듯이 잠, 골반, 밸런스, 줄기세포, 척추, 무릎, 발, 어깨, 근육, 혈액관리, 관절염의 총 11개의 주제를 40개의 작은 제목으로 구성하였다.PROLOGUE 01일 잠은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는 부르심입니다. 02일 잠은 에고(Ego)가 제로(Zero) 상태가 되는 연습입니다. 03일 잠은 하나님의 열심을 알리는 메시지 04일 잠은 복음의 신호체계 05일 ‘나’는 기적 중에 기적이다. 06일 교회는 생명을 떠받치는 세계의 골반이다. 07일 생명 출산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08일 고통이 축복인 이유 09일 야곱을 출산하지 말고, 이스라엘을 출산하라. 10일 구멍 난 항아리를 채우는 법 11일 행복은 밸런스이다. 12일 메오스타시스(항상성)는 하나님의 사랑 13일 ‘돌아오는 것’이 ‘사는 길’이다. 14일 십자가를 세우는 것이 밸런스이다. 15일 밸런스의 원리로 살아가는 길 16일 내 안에 있는 무한한 가능성 예수 그리스도! 17일 살아라! 힘내라! 100조개의 세포가 합창을 부르고 있다. 18일 한 번 태어난 것은 한 번 더 태어나기 위한 것이다 . 19일 줄기세포! GOD CURE! WE CARE! 20일 줄기세포는 성 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예표다. 21일 우뚝 서 있는 십자가가 인류의 기둥이다. 22일 내 척추가 소중하다면 교회도 소중하다. 23일 사람이 소중한 이유 24일 내가 세상에 나온 이유 25일 복은 무릎에 있다. 26일 ‘걷기’는 ‘신비’의 연발이다. 27일 발이 되라는 말씀 28일 발에 새기는 영혼의 모습. 29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 30일 사람의 발이 가장 특별한 이유 31일 구속 안에서의 자유 32일 어깨의 ‘약함’을 아는 것이 겸손이고 사랑이다. 33일 부드러운 어깨가 승리한다. 34일 예수님은 우리의 어깨 동무 35일 시선을 올리면 근육이 펴진다. 36일 근육도 감정을 느낀다. 37일 ‘죽음’은 ‘죽음’으로 심판한다. 38일 생명이란 ‘연결’이다. 39일 관절의 연골만큼 마음의 연골이 중요하다. 40일 관절염의 특효는 내려놓음이다.“사람의 몸을 통해 성경을 발견한다” 정형외과 박사인 이창우 원장이 의사로서 37년 동안 사람의 몸을 치료하고 연구해 오면서 ‘우리 몸은 기록되어 있는 성경의 말씀과 동일하며 성경의 말씀으로 이루어졌다’고 고백하는 [바디 바이블]을 2018년 6월 출간 한 후 종교부분 베스트셀러가 되어 6개월 만에 14쇄를 발행하게 되었다. 김장환목사/유기성목사/김정운교수의 추천을 받은 [바디바이블] 출간으로 교계 전반의 많은 교역자들의 공감과 성도들을 지지를 받으며, 저자가 강연과 독서평을 통해 만난 많은 독자들께서 우리의 몸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세심하게 살펴보고자 하는 열망과 요청을 느끼게 되어, [바디바이블]을 기초로 하여 40개의 주제로 우리 몸 안에 써 놓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할 수 있는 소책자 40일 묵상집을 편찬하게 되었다. 크기와 쪽수는 [바디 바이블] 보다 작아졌지만, 그 내용은 결코 축소되지 않고 오히려 [바디 바이블]의 핵심을 모아 놓은 듯이 잠, 골반, 밸런스, 줄기세포, 척추, 무릎, 발, 어깨, 근육, 혈액관리, 관절염의 총 11개의 주제를 40개의 작은 제목으로 구성하였다. 묵상집답게 챕터마다 감동적인 일러스트와 자신의 묵상내용을 기록하는 여백이 있어 영성의 시간을 갖는데 도움이 되며, 휴대하기 간편하여 선물용으로 사랑받을 만하다.[ 잠묵상 ] 중에서 잠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안으시겠다는 사인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라는 고요한 부르심인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하루 24시간 중에서 6시간에서 8시간 정도는 모든 생명 활동이 거의 정지 된 것 같은 ‘무방비 상태’, ‘나의 의도된 행위가 멈춰버린 상태’속에 놓여 지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발묵상 ] 중에서발은 각각 26개의 뼈로 되어 있고 도합 52개의 뼈를 가지고 있습니다. ... 또한 양쪽 38개의 근육과 양쪽 모두 214개의 인대와 수백 개의 혈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의 발은 걸을 때 몸무게의 3배를 버텨냅니다. 뛸 때는 7배의 무게를 견뎌냅니다. - 우리의 발은 비천한 것 같지만, 사실은 가장 심오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최대의 걸작품 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발을 대단히 경제적이고 정확하게 활동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 어깨묵상 ] 중에서우리의 어깨에 있는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예수님이 주시는 멍에를 어깨에 메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어깨로 우리를 메셨고, 우리는 예수님의 어깨를 멍에로 메었습니다. 예수님과 우리가 어깨동무가 되었습니다.
혼자가 좋다
심플라이프 / 프란치스카 무리 (지은이), 유영미 (옮긴이) /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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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라이프
소설,일반
프란치스카 무리 (지은이), 유영미 (옮긴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혼자 사는 사람들이 홀로 있음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누리도록 돕는, 세상의 모든 ‘혼자’를 위한 본격 안내서이다. 혼자 산다는 것의 의미와 가치, 현실적 어려움과 장단점, 혼자 있는 시간의 활용법 등 우리가 몰랐거나 미처 발견하지 못한 혼자 사는 즐거움과 혼자 있는 시간의 여러 측면을 조명함으로써 혼자서도 잘 지내는 법을 알려준다. 이미 혼자 살고 있거나 혼자 살고 싶은 이들에게는 삶의 만족도를 한껏 높여주며, 결혼할지 말지 고민하거나 “혼자 살아도 괜찮을까?” 걱정하는 이들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현명한 판단을 하도록 신중한 조언을 들려준다. 이 책은 특히 가부장적 전통을 박차고 나온 여성들의 목소리에 주목한다. 저자는 “싱글로 살아온 매력있는 여성들은 “너무 눈이 높은 거 아냐?” “넌 너무 까다로워”라는 비난을 너무 많이 들어왔다.”며 “그렇다면 오지도 않은 노후가 두려워서 자신 없는 결혼을 해야 할까?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불편한 가족제도 속으로 들어가야 할까?”라고 일갈한다.▶ 시작하며 _ 홀로 있으라, 더욱 적극적으로 1. 자유롭고 성숙해지는 일생일대의 기회 2. 수많은 싱글, 닮은 듯 다르다 3. 지적질은 이제 안녕! 4. 동경하던 일을 해볼 수 있다 5. 온전히 나의 리듬대로 산다 6. 자극에 거리를 두고 나만의 감각으로 7. 삶을 예술로 꽃피우는 시간 8. 언제든 어디든 문제없지 ★ 특별 주제: 혼자 여행하기, 혼자 밥 먹기 9. 원하는 만큼 배우고 성장한다 10. 새로운 관계를 위한 재생 기간 11. 누구의 무엇이 아닌, 나 자신을 알아간다 12. 매일 백 번의 작은 키스를 13. 관계 선택에 여유가 있다 14. 혼자의 충만함을 다른 이에게! 15. 사랑한다고 늘 함께여야 할까 16. 내 삶의 동반자는 바로 나 17. 완전히 홀로인 사람은 없다 18. 나를 믿고 삶의 터널을 통과하다 19. 내면의 에너지를 활용하다 20. 모든 생명과 새롭게 결속되다 21. 숭고한 고요함 속에서 거듭나는 시간 ▶ 주 ▶ 참고 문헌 ▶ 마치며 _ 이토록 풍요로운 여행,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라 여자 나이 서른셋, 결혼을 할지 말지 기로에 서는 나이, 이 책을 읽은 다음 결정해도 늦지 않다! “자유롭게, 아름답게, 성숙하게” 혼자를 즐기는 법 세상의 모든 ‘혼자’들을 위한 본격 안내서 “자유롭게, 아름답게, 성숙하게” 혼자를 즐기는 법 혼자 있으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가? 점점 친구가 줄고 혼자될 것이 두려운가? 외롭게 혼자 늙을 것 같아 두려운가? 결혼할지 혼자 살지 고민인가? 그렇다면 이 책이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혼자 사는 사람들이 홀로 있음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누리도록 돕는, 세상의 모든 ‘혼자’를 위한 본격 안내서이다. 혼자 산다는 것의 의미와 가치, 현실적 어려움과 장단점, 혼자 있는 시간의 활용법 등 우리가 몰랐거나 미처 발견하지 못한 혼자 사는 즐거움과 혼자 있는 시간의 여러 측면을 조명함으로써 혼자서도 잘 지내는 법을 알려준다. 이미 혼자 살고 있거나 혼자 살고 싶은 이들에게는 삶의 만족도를 한껏 높여주며, 결혼할지 말지 고민하거나 “혼자 살아도 괜찮을까?” 걱정하는 이들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현명한 판단을 하도록 신중한 조언을 들려준다. 이 책은 특히 가부장적 전통을 박차고 나온 여성들의 목소리에 주목한다. 저자는 “싱글로 살아온 매력있는 여성들은 “너무 눈이 높은 거 아냐?” “넌 너무 까다로워”라는 비난을 너무 많이 들어왔다.”며 “그렇다면 오지도 않은 노후가 두려워서 자신 없는 결혼을 해야 할까?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불편한 가족제도 속으로 들어가야 할까?”라고 일갈한다. 혼자 잘 지내면서도 끊임없이 스스로 “뭔가 부족한 사람이 아닐까” “혼자서도 괜찮을까” 하는 내적 불안에 시달려온 싱글들, 혼자 산다는 이유로 온갖 불편한 시선과 간섭, 언어폭력에 시달려온 싱글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용기를 주는 책이다. 혼자여도 충분히 아름답게 산다 왜 혼자냐고 묻는 이들에게 답하다 이 책은 우리 안에 깊이 내재돼 있는 ‘혼자는 결핍이다’는 공식을 단호하게 거부한다. 문화학자인 저자는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혼자 살기를 선호하고, 혼자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막상 혼자 산다고 하면 (특히 여성이) 어딘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나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는 시선에 이의를 제기한다. 혼자 살수록 더 독립적이고, 책임감이 강하며, 주체적인데도 ‘싱글’들을 불행의 대명사나 사회 부적응자쯤으로 잘못 평가해왔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원인으로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행복하지 않다’는 오랜 통념과 규범을 우리가 내면화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홀로 있음 자체보다는 사회적 시선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우려한다. 그런 의미에서 ‘때가 되었으니 결혼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히 무엇 때문에 힘든가? 곁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인가? 아니면 혼자 됨을 잘못된 것, 위험하고 나쁜 것으로 보기 때문인가?”라고 반문한다. 혼자 사는 삶도 충분히 의미있고 아름다울 수 있음을 다양한 측면에서 증거하는 이 책은, 싱글에 대한 잘못된 인식, 시대착오적 관성을 바로잡아줘 혼자 산다는 이유로 고통을 당하거나 원치 않는 방향으로 떠밀려간 이들의 삶을 단단하게 붙잡아준다. 외로움을 호소하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다 혼자 있음의 의미, 유익성, 가치에 대한 재발견 이 책은 ‘혼자’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 혼자임, 외로움, 고독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다. “혼자라고 하면 우선 비혼이나 이혼 또는 사별을 해서 혼자가 된 사람들을 떠올린다. 하지만 파트너가 있어도 혼자라고 느끼는 사람, 오해받고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들도 혼자라고 느낀다. 뒤처져 남은 사람, 배신당한 사람,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혼자라는 인간 본연의 감정에는 정말로 무수한 버전이 있다. 혼자라고 느끼는 이들은 자기만 이런 느낌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런 느낌은 그렇게 특별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흔히 혼자됨을 개인적인 실패라고 여기지만, 그것은 사실 자연스러운 삶에 속한 것이며, 홀로 있음에 힘들어하는 것 역시 사회적인 통념에서 비롯한 것이다. 이를 안다면 혼자인 사람은 자신이 커다란 전체의 일부임을 깨닫는다.” 외로움과 고독은 여자냐, 남자냐, 혼자냐 둘이냐가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감정이며, 회피하지 않고 직면할 때 더 큰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혼자 사는 것’과 ‘홀로 있음’을 구분하며 결혼 여부를 떠나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질과 만족도가 달라지는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음을 어려워하고, 따분하고 잘못된 것으로 인식해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거나 고통스러워한다며 안타까워한다. 저자는 책의 곳곳에 외롭거나 힘들다고 느낄 때 위로가 되는 경험들과 자신의 감정을 파악할 수 있는 도구를 마련해놓음으로써 혼자라는 막연한 두려움과 맞설 수 있게 돕는다. 비혼 싱글이건, 이혼했건, 오랜 세월 혼자 살았건, 싱글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건, 홀로 있음을 좋아하건 싫어하건 간에, 당신은 이 책을 통해 홀로 있음의 가치를 새롭게 평가하게 될 것이다. 혼자가 좋은 21가지 이유 방해받지 않고, 소모하지 않고, 내 방식대로― 남자든 여자든 혼자 산다는 것은 좋아하는 것들로 내 삶을 가득 채울 시간과 자유를 얻는다는 뜻이다. 다만 그 시간과 자유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만족도와 질은 완전히 달라진다. 이 책은 ‘혼자 살아도 괜찮다’는 위안에 그치지 않고 “혼자여서 더 행복한” 이유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으면서, 불필요한 일에 에너지를 쏟지 않고, 원치 않았던 것들에서 해방되어, 진짜 내가 원하고 재미있어 하는 것들로 일상을 가득 채울 21가지 즐거운 방법이 페이지마다 넘쳐난다. 특히 자유로운 싱글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혼자 안전하게 여행하는 팁’과 ‘혼자 밥먹기’ 등은 매우 유익하다. 이밖에도, 온전히 자신만의 리듬에 맞춰 살고, 동경하거나 미뤄뒀던 일을 하고, 언제 어디로든 원할 때 떠나고, 원하는 만큼 배우고 성장하며, 주어진 기회를 잃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등 자기효능감과 만족감을 크게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싱글들이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되찾도록 돕는다. 평생 혼자 살 필요는 없지만 혼자 살 줄은 알아야 한다 혼자 있는 힘을 키우는 법 저자는 홀로 있음이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맞닥뜨린 현실일 뿐이라며 그럴수록 ‘혼자 있는 힘’을 키우라고 강조한다. 혼자라는 것이 완전히 타자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살아야 하고 살 수 있다는 뜻이 아니라, 혼자로도 충분하고 온전하다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을 때 무료함을 호소하고, TV를 보거나 술을 마시며 보내는데 그것은 혼자 시간을 보내는 좋은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혼자 있는 시간을 장악하고 즐길 수 있어야 자신감도 올라가고 타인과의 관계도 성숙하게 맺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결혼이 늦어지고 이혼이 늘며, 평균수명이 늘어가면서 혼자 있는 시간은 필연적으로 찾아온다. 이 책은 그런 때를 대비해 ‘홀로 있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건강하고 건설적으로 다룬다. 홀로 있으며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심신의 안정을 되찾아, 내면의 자아와 만나는 등 혼자 있을 힘을 키우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번잡한 세상에서 물러서 자신을 충전하는 시간 “홀로 있을 때 우리는 치유된다!” 책은 외로움의 치료제는 역설적이게도 혼자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홀로 있는 시간의 ‘치유의 가치’에 주목한다. 저자는 “혼자 있는 시간에 우리는 주의를 다른 것으로 돌리지 않고 내면에서 올라오는 것들을 대면하고 처리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마무리되지 않은 이야기, 억눌렀던 감정, 참았던 눈물, 표출하지 못했던 분노, 현실에 묻힌 꿈…… 우리 안에는 드디어 지각되기를 원하는 많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24시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매달려 있고, 샤워를 하면서도 스마트폰을 찾는 시대, 온갖 자극이 범람하는 시대에는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재충전할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특히 내향적이고, 예민한 사람들은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홀로 있으라고 권한다. 혼자 있다는 건, 본연의 자신을 만나고 살아갈 힘을 얻는 회복의 시간이다. 혼자라는 두려움, 혼자 있는 시간의 무료함을 이겨내고 오롯이 혼자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치유된다. ★ 아마존 독자 서평 ★ “고무해주고, 마음을 만져주고, 말을 걸어주는 놀라운 책이다. 다 읽고 책을 덮었을 때 하염없이 눈물이 났다.” ★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혼자 있는 시간을 피할 수 없다. 프란치스카 무리는 혼자 있음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혼자 있는 시간을 성장의 기회로 삼을 것을 조언한다. 이 책은 하룻밤에 심심풀이로 뚝딱 읽고 던져버릴 수 있는 책이 아니다. 보석 같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문화적 배경, 일상적인 사고 패턴, 나아가 우리 깊은 곳의 영성까지 터치하는 가운데 깊이 있는 조언을 해준다.” ★ “싱글들에게 용기를 주고 혼자 있음의 좋은 면들을 깨닫게 해주는 놀라운 책. 저자가 내 마음을 들여다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혼자 있음이 갖는 다양한 면들을 깊이 있게 조명해주는 것에 놀랐고 저자의 놀라운 시각, 감수성, 사랑에 장을 더해갈수록 점점 더 책에 매료되었다. 내 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해주는 것 같았으며, 아울러 여행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독서가 얼마나 감미로웠는지 모른다! 혼자 있음은 이 시대의 놀라운 선물이며, 이 책은 이 시대의 매우 중요한 책이다.” ★ “홀로 있음을 택한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한 용기를 주는 책.” ★ “유려한 문체로, 홀로 있음을 무조건 미화하지 않는 가운데 그 긍정적인 면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여성들을 대상으로 쓴 책이지만, 남성들도 소중한 자극과 신선한 통찰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혼자가 얼마나 좋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 처음에는 싱글 독자들만을 대상으로 한 책인 줄 알았는데, 읽다 보니 싱글로 살건, 파트너십 가운데 살건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제안들이 담겨 있었다.” ★ “홀로 있음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누리라. 홀로 있음의 좋은 점은 참으로 많다. 혼자서도 잘 지내는 법을 배우면 스스로를 더 신뢰할 수 있으며, 주어지는 만남에 더 충실할 수 있고, 그로써 타인에게 더 풍요로운 존재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혼자 있는 시간의 여러 측면을 조명하고 위로와 행복을 선사해준다.” ★ “나의 삶, 나의 느낌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었다. 시시때때로 홀로 있는 시간을 갖건, 싱글로서 삶을 선택하건 간에 혼자 있음은 커다란 선물이며 기회다. 홀로 있음에 대한 욕구는 내향성이나 예민함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특성들을 감추지 않고, 자신감 있게 드러내 보이면, 이런 특성들로 인해 삶이 더욱 아름다워진다는 점에서 말이다.” ★ “혼자 있음을 이렇게 잘 조명해낸 책이 있을까? 홀로 있음은 우리 모두 자신을 위해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보물이다. 여성들이 점점 더 독립성을 획득하고 있는 이 시대, 홀로 있음이라는 주제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주변에 사람이 얼마나 많건 간에, 우리는 결국 혼자 인생길을 걸어가야 하는 존재들이다. 무엇보다 마지막 길은 혼자 가야 한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혼자 있는 능력을 미리미리 습득해두면 좋을 것이다.” 파트너를 만나려고 애를 쓰다 실패하고 다시금 혼자가 되었는가? 인간관계를 넓히고 싶었는데, 결국 다시금 혼자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가? 홀로 지내는 경험은 처음이라 몹시 불안하고 위기감을 느끼는가? 그렇다 해도 지금 무엇이 잘못되었나 묻는 대신, 삶이 내게 무엇을 기대할까 물어보자. 싱글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되고 있음에도 많은 싱글들은 여전히 자신한테 무슨 결격 사유가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산다. 친구라는 인간들조차도 그들에게 어서 빨리 좋은 짝을 찾아 정상적인 생활을 하라고 은근한 압박을 가하지 않는가. 거기에다가 이런저런 말을 듣다 보면 자기 내면의 음성조차 슬쩍 그런 소리를 내비친다. 그러므로 종종은 자기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의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
리시올 / 시몬 베유 (지은이), 이종영 (옮긴이)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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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올
소설,일반
시몬 베유 (지은이), 이종영 (옮긴이)
1938년경 시몬 베유는 한 편의 글을 집필하기 시작한다. 유럽 대륙에 불길한 전쟁의 기운이 감돌던 시점에 쓴 이 글은 뜻밖에도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서사시를 다루고 있다. 시몬 베유의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논고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가 바로 그 글이다. 리시올 출판사는 이제까지 국내에 번역된 적 없는 베유의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를 처음 번역 출간한다. 이 글에서 베유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해석한다. 그가 보기에 이 서사시의 진짜 주인공이자 중심 주제는 위대한 영웅들이 아니라 힘이다. 베유는 힘의 논리에 입각해 『일리아스』를 읽고 이 서사시가 전쟁의 차가운 잔혹성과 공평성을 서구 역사상 그 어떤 작품보다도 선명하고 생생하게 드러낸다고 주장한다. 나아가 베유에게 이 시는 여러 형태의 순수한 사랑을 그림으로써 사람들이 힘의 포획에서 벗어나 영혼을 지니게 되는 “그 짧고 신적인 순간”을 묘사하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은 또 베유의 미완성 원고 「마르크스주의적 독트린은 존재하는가」를 함께 수록하고 있다. 중력과 은총의 대립으로 잘 알려진 베유의 사고 체계는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에서 힘과 거기서 빠져나오는 은총의 대립으로 형상화된다. 그리고 「마르크스주의적 독트린은 존재하는가」에서 이 대립은 베유가 마르크스주의 사고의 약점으로 지적하는 필연성과 초자연적인 것의 대립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두 글은 『일리아스』와 마르크스라는 상이한 대상을 다루지만 힘과 필연성, 전쟁, 은총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동일한 짜임새를 갖추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힘과 권력이 숭배되고 힘의 격차는 나날이 벌어지는 오늘날 힘과 필연성, 불행, 선, 은총, 주의(관심), 교육 등에 대한 그의 성찰은 우리에게 사고와 태도의 방향을 제시해 준다. 이 새로운 번역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오해받았거나 잊혔던 시몬 베유의 생각들을 더 체계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 시대의 문제들에 그가 어떤 도전을 제기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 마르크스주의적 독트린은 존재하는가 옮긴이의 말 시몬 베유 연보승자와 패자를 가리지 않고 우리를 사물로 만드는 힘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는가 서양 역사에서 힘의 무정한 작용을 최초로 밝힌 『일리아스』 눈앞에 다가온 2차 대전에 직면해 이 위대한 작품을 다시 읽다 ❖ 시몬 베유의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 첫 번역 ❖ 유럽 대륙에 불길한 전쟁의 기운이 감돌던 1938년경 시몬 베유는 한 편의 글을 집필하기 시작한다. 1936년 스페인 내전에 참전한 그는 뜻밖의 부상으로 같은 해 귀국한 이후 자신이 속했던 부대원들이 전멸했다는 소식을 들은 터였다. 또 몇 차례 신비 체험을 통해 “그 어떤 인간 존재보다도 더 밀접하고 더 확실하고 더 현실적인 〔그리스도의〕 현존”을 느끼기도 했다. 끊임없이 사고하고 쓰고자 한 지적 노동자이자 1909년에 태어나 생애 내내 전쟁의 파괴적 힘을 우려했던 베유는 이 시기에도 많은 글을 썼고 그중 다수는 전쟁을 테마로 삼고 있다. 아울러 그는 한층 내적인 문제에도 귀를 기울이며 동서양의 종교, 특히 신비주의 문헌을 샅샅이 살피며 사색했다. 이런 와중에 집필한 이 글은 당시 베유의 문헌 중 드물게도 급박한 정세가 아니라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서사시 한 편을 다룬다. 시몬 베유의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논고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가 바로 그 글이다.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에서 베유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해석한다. 그에 따르면 이 서사시의 진짜 주인공이자 중심 주제는 위대한 영웅들이 아니라 ‘힘’이다. 인간이 힘을 소유하는 게 아니라 힘이 인간을 소유하며, 힘에 복속된 우리는 영혼을 가진 사물 같은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일리아스』는 이런 힘의 작용을 숨김없이 그리고 공평하게 드러낸 서구 최초의 작품일 뿐 아니라 현대에 이르러서도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거울”로 남아 있다. 나아가 베유에게 이 시는 여러 형태의 순수한 사랑을 그림으로써 사람들이 힘의 포획에서 벗어나 영혼을 지니게 되는 “그 짧고 신적인 순간”을 묘사하고 있기도 하다. 리시올 출판사는 이제까지 국내에 번역된 적 없는 시몬 베유의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를 처음 번역 출간한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번역된 바 없는 베유의 미완성 원고 「마르크스주의적 독트린은 존재하는가」를 함께 수록했다. 중력과 은총의 대립으로 잘 알려진 베유의 사고 체계는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에서 힘과 거기서 빠져나오는 은총의 대립으로 형상화된다. 그리고 「마르크스주의적 독트린은 존재하는가」에서 이 대립은 베유가 마르크스주의 사고의 약점으로 지적하는 필연성과 초자연적인 것의 대립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두 글은 『일리아스』와 마르크스라는 상이한 대상을 다루지만 힘과 필연성, 전쟁, 은총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동일한 짜임새를 갖추고 있다. 오랫동안 지배의 메커니즘과 내면성의 형식에 천착했고 최근에는 마음과 영혼의 문제에 몰두해 온 연구자이자 시몬 베유의 독자인 이종영이 번역을 맡았다. 이 두 편의 글을 수록한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는 힘, 불행, 선, 은총, 영혼, 노동 철학 등 자신이 전념해 온 지적이고 영적인 문제들에 대한 시몬 베유의 사고를 유감없이 드러내 준다. 한편 이 책은 다른 출판사들과의 협력하에 『중력과 은총』(윤진 옮김, 개정판, 문학과지성사) 및 『신의 사랑에 관한 무질서한 생각들』(이종영 옮김, 새물결)과 공동으로 출간된다. 이 세 권의 출간을 계기로 한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시몬 베유의 철학적・신학적 면모를 한층 깊이 있게 검토하고 그가 던진 질문들을 다시 숙고할 기회가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다른 한편 시몬 베유는 불꽃 같은 삶을 살다 간 실천가인 동시에 수수께끼 같은 성격과 신념의 소유자기도 했다. 그는 20세기 초 프랑스의 동화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그리스도교의 신을 믿으며 죽었고, 고등사범학교 출신이었지만 노동 현장에 투신하고자 했으며, 스페인 내전에 참전한 평화주의자였고, 신비주의자이자 아나키스트, 세례 받기를 거부한 그리스도교인, 자아를 버려야 한다고 주장한 누구보다 강한 의지의 소유자였다. 그렇기에 그의 성찰은 삶의 궤적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런 베유의 생애를 독자들에게 간명하게 전달하고자 옮긴이 이종영이 작성한 ‘시몬 베유 연보’를 말미에 수록했다. 전쟁과 힘의 처참함을 비추는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거울” 『일리아스』를 힘의 서사시로 다시 읽다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는 시몬 베유가 『남부 평론』 1940년 12월호와 1941년 1월호에 에밀 노비스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글이다. 그가 언제 이 글을 집필했는지 확실하게 알 수는 없고, 1938년이나 1939년의 어떤 시점에 썼다고 알려져 있다. 『일리아스』는 베유가 오래도록 사랑하고 자주 인용한 책이다. 일례로 1941년 마르세유에서 체포 위험에 직면한 베유는 옷가지와 한 권의 책만 챙겨 도망쳤는데 그 책이 『일리아스』였다. 또 그는 「일리아스 또는 힘에 시」에 인용한 『일리아스』 구절을 직접 번역하기도 했다. 이 서사시를 향한 사랑에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은 아마도 학창 시절 스승인 알랭일 것이다. 알랭은 『일리아스』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사람은 필연성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사람이 필연성을 넘어설 가능성은 전혀 없다.” “여기서 그 어떤 시인도 직접적으로 숙고하지 못했던 전쟁의 실재를 만날 수 있다.” “힘은 모든 걸 떠받치고 있다. 힘은 판단한다.” 또 1938년 무렵엔 프랑스 지식인 사이에서 힘이 빈번한 테마가 된다. 이런 맥락에서 베유는 힘에 초점을 맞춰 『일리아스』를 읽는다. 그에 따르면 힘은 승자와 패자를 가리지 않고 우리 모두의 영혼을 자신에게 종속시킨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오늘날까지도 힘의, 나아가 전쟁의 비밀이다.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는 임박한 전쟁의 암운 속에서 쓰인 힘에 대한 글, 전쟁에 대한 글이다. 베유는 원래 평화주의자였다. 그러나 1939년에 독일군이 프라하를 침공하자 평화주의를 포기한다. 그렇지만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는 전투적인 글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반전주의적인 글이라 할 수 있다. 이 글에서 베유는 『일리아스』를 읽으며 전쟁을 힘의 논리로 사고한다. 그에 따르면 힘의 논리는 사람의 영혼을 종속시키며, 이렇게 힘에 종속된 사람은 사물로 전락한다. 누구든 예외 없이 자신이 가진 힘보다 더 멀리 나아가며 이로써 몰락을 경험한다. 그러므로 절대적인 강자도 없고 절대적인 약자도 없으며, 힘을 행사하는 사람이건 힘에 당하는 사람이건 모두 영혼이 파괴된다. 그리하여 베유는 이렇게 말한다. “끝까지 행사되는 힘은 사람을 문자 그대로 사물로 만듭니다. 사람을 시체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엔 아무도 없습니다. 이는 『일리아스』가 우리에게 끊임없이 제시하는 광경입니다.” 베유는 힘의 논리에 입각해 『일리아스』를 읽고, 이 서사시가 전쟁의 차가운 잔혹성과 공평성을 그 어느 작품보다도 선명하고 생생하게 드러낸다고 주장한다. 다른 한편 그는 전쟁의 잔혹성 속에 숨겨져 있는 기적과 은총을 언급하며 『일리아스』 곳곳에 이런 은총의 장면이 담겨 있음을 일깨운다. “힘만이 유일한 주인공”인 전쟁터 여기저기에 “빛나는 순간들이 흩뿌려져 있고 […] 그 짧고 신적인 순간 속에서 사람들은 영혼을 지니”고 있다. 베유는 그처럼 빛나는 순간의 예를 트로이아의 왕인 프리아모스에게 아들 헥토르의 시신을 건네주는 아킬레우스에게서 찾는다. 적의 시체들을 조롱하고 능욕하는 전쟁터에서 아킬레우스는 자신의 친구를 죽인 헥토르의 시신을 돌려준다. 아킬레우스와 프리아모스가 인간 운명의 처참함에 대한 서글픔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그런 처참함에 직면한 모든 사람의 평등성이 그들 사이에 우정을 생성시킨다는 것이다. 베유는 “전쟁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은총은, 필생의 적들의 가슴에 생겨나는 우정”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그는 ‘힘=중력’에 은총을 맞세운다. 그에겐 은총이 유일한 출구였다.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힘에 맞서 영혼을 간직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에서 은총의 가능성은 “힘의 제국을 인식하고, 힘의 제국을 존중하지 않을 줄” 아는 데서 생겨난다. 이처럼 베유가 보기엔 영혼을 집어삼키는 힘의 전능성과 공평성, 그리고 힘에 종속된 상태에서 기적처럼 생겨나는 은총의 순간들을 서양 역사상 가장 순수하게 형상화한 작품이 바로 『일리아스』다. 마르크스가 보지 못한 것 왜 유물론으로는 불충분하며 어째서 마르크스주의는 일관된 유물론조차 제시하지 못했는가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와 함께 이 책에 수록한 「마르크스주의적 독트린은 존재하는가」는 베유가 1943년 런던에서 쓴 미완성 원고다. 그가 전쟁 한복판에서 긴급한 문제들을 제쳐 놓고 마르크스주의를 다룬 것은 파국의 원천으로 거슬러 올라가 해결책을 찾으려 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종종 베유가 마르크스주의자였다고 생각한다. 노동 운동에 활발히 참여했고 공장 노동자 생활을 했으며 스페인 내전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항상은 아닐지라도 거의 대부분의 시기 동안 마르크스주의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 일례로 1937년 말에 쓴 「마르크스주의의 모순들에 대하여」 서두에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청소년기에 처음으로 『자본』을 읽었는데 매우 중요한 공백과 모순 들이 곧바로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것들은 너무도 명백했지만, 마르크스주의를 지지하는 많은 뛰어난 정신이 그토록 명백한 비정합성과 공백 들을 파악하지 못할 리 없고 저술들을 통해 해결했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 자신의 판단을 유보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마르크스주의 텍스트와 정당 들을 연구하면서 제 청소년기의 판단이 올바름을 확인했습니다. […] 마르크스, 엥겔스와 그 지지자들의 저술 전체는 독트린을 형성하지 못했습니다.” 베유가 말하는 독트린은 참된 개념과 명제의 정합적인 체계다. 따라서 독트린을 형성하지 못했다는 건 모순과 공백이 있다는 뜻이다. 베유는 1943년의 이 글에서 마르크스주의의 문제점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정리해 제시한다. 그가 보기에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자들은 혁명에 대한 기대 때문에 엄밀한 혁명 이론을 제시하지 못했다. 또 인간은 동시에 압제자이면서 피압제자일 수 있는데 마르크스의 계급 투쟁 이론은 지나치게 단순하다. 다른 한편 마르크스는 물질의 운동에 선善이 내재한다는 환상에 빠져 이상주의와 유물론을 뒤섞어 버렸다. 나아가 인류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전쟁에 대한 고찰을 누락해 사물의 진정한 뿌리에 가닿지 못했다. 그리하여 베유는 마르크스가 진실의 단편들을 제시했지만 독트린을 만들어 내지는 못했으며, 진실이 아니라 이데올로기를 선택한 탓에 허구적인 이론으로 대중을 희생시켰다고 비판한다. 이 글에서 베유는 유물론 자체를 강하게 문제 삼지는 않는다. 물론 그에게 유물론은 그 자체만으로는 불충분한 것이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초월성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초월적인 힘들을 유물론적 분석의 정당한 대상인 물질적인 힘들과 함께 고려해야 역사 과정의 전체성을 포착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다. 하지만 그는 자연 필연성의 영역에 대해선 유물론적 분석만이 유효하다는 생각을 고수한다. 그가 문제 삼는 건 마르크스의 유물론이 유물론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마르크스는 유물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고, 물질적 과정 속에 자신의 희망을 집어넣었으며, 그래서 모순들의 귀결을 끝까지 뒤쫓지 못했다. 결국 베유는 마르크스가 유물론을 신화학으로 변형시켰다고 비판한다. 이를테면 정의와 힘 사이에 허구적인 등가성을 설정한 탓에 종교의 열등한 형태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진정한 영성의 관점에서 볼 때 마르크스는 우상 숭배자가 되었다는 것이 베유의 입장이다. 베유는 “여기 이곳에 존재하는 초자연적인 것은 비밀, 침묵, 무한하게 작은 것 속에 머뭅니다. 하지만 이 무한하게 작은 것의 작용은 결정적이지요”이라고 말하고는 뒤에서 “약함 그 자체가 약하게 머물면서 힘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은 새로운 생각이 아닙니다. […] 마르크스는 강한 약함이라는 이 모순은 받아들이지만, 이 모순을 유일하게 해명해 줄 초자연적인 것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라고 주장한다. 이처럼 “약함 그 자체가 약하게 머”무는 것이 바로 베유가 끊임없이 강조했던 상태고, 그의 마르크스(주의) 비판도 이를 망각한 채 힘과 필연성에 의거해 변화 이론을 구상했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힘의 제국을 인식하고, 힘의 제국을 존중하지 않기 여전히 빛을 발하는 시몬 베유의 사유와 삶 은총, 초자연적인 것, 무한하게 작은 것 등에 대한 강조를 세속화된 오늘날 시각에서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물론 베유는 당대에도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에 종종 시달렸다. 그럼에도 그의 생각과 실천은 2차 대전 이후 프랑스를 비롯해 여러 나라의 지성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종종 비트겐슈타인과 비교되며, 알베르 카뮈, T. S. 엘리엇, 체슬라브 밀로즈, 조르주 바타유, 모리스 블랑쇼, 수전 손택, 아이리스 머독, 조르조 아감벤, 앤 카슨 같은 작가 및 사상가가 그의 지적 엄격함에 큰 영감을 받았고 비타협적인 생애에서 귀감을 보았다. 그리고 그의 지적 유산 중 일부는 어쩌면 오늘날 더 밝은 등불이 되어 줄지도 모른다. 그 어느 때보다 힘과 권력이 숭배되고 힘의 격차는 나날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힘과 필연성, 불행, 선, 은총, 주의(관심)attention, 교육 등에 대한 그의 고찰이 사고와 태도의 방향을 제시해 주기 때문이다. 이 새로운 번역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오해받았거나 잊혔던 시몬 베유의 생각들을 더 체계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 시대의 문제들에 그가 어떤 도전을 제기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힘은 자신에게 종속된 사람을 사물로 만들어 버립니다. 끝까지 행사되는 힘은 사람을 문자 그대로 사물로 만듭니다. 사람을 시체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엔 아무도 없습니다. 이는 『일리아스』가 우리에게 끊임없이 제시하는 광경입니다. 우리는 다음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사랑할 수 있고 정의로울 수 있습니다. 힘의 제국을 인식하고, 힘의 제국을 존중하지 않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 바로 여기에 모든 유물론의 불가피한 부조리성이 있습니다. 오히려 선에 대한 모든 염려를 내려놓는다면, 유물론은 완전히 정합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유물론은 그러질 못합니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그 자체가, 알지 못하는 선을 향한 부단한 추구 이외의 다른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물론자도 사람인 것입니다. 즉 유물론자는 선을 만들어 내는 기계처럼 물질을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골든 인디 컬렉션
안나푸르나 / 최규성 지음 / 2015.09.01
23,000
안나푸르나
소설,일반
최규성 지음
“이런 좋은 음악을 왜 사람들이 듣지 않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그렇다면 그들을 직접 소개해보자”는 저자 최규성의 의욕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다. 이 기획이 햇수로 3년을 채우고, 41팀의 아티스트를 정리한 방대한 분량으로 마칠 것이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 저자는 ‘그저 하고 싶은 일’을 했다. 그것은 뮤지션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자 했던 인디 정신과 같다. 이 책은 그 기록을 정리한 최종 결과물로 사진, 글, 음악을 모두 담았다. 3년 동안 작업에 매달렸던 저자는 자신의 음악에 대한 견해를 부연하기 위하거나, 혹은 어떤 논지에 맞출 질문을 찾지 않고 뮤지션의 살아온 이야기로부터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진다. 시공에 대한 제약 없이 뮤지션들이 그저 하고 싶은 이야기. 그들이 만들었고, 만들고 싶은 음악에 대해서 묻는다. 그런 과정에서 뮤지션들은 어떻게 뮤지션이 되었는지, 그들의 삶의 희비가 어떻게 음악에 녹아들었는지 자연스럽게 말한다. 형식적이고, 어떤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 인터뷰가 아니라 그냥 밴드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끌어내려는 노력이 이 스토리의 진짜 가치다.4 머리말 8 골든 인디 컬렉션 The Musician 뮤지션 41팀 사진전 8 43 정차식 : 황망한 사내, 정차식 49 허클베리핀 : 허클베리핀, 거대한 욕망과 감성의 용왕님 57 전기뱀장어 : 전기뱀장어, 노래에 대한 평가는 대중의 몫이죠 63 윈디시티 : 흑인음악을 구릿빛으로 재현한 윈디시티 71 시와 : 시와의 귀촌, 음악의 탄생 77 영원한 인디 뮤지션, 한대수 : 한대수 83 고래야, 퓨전국악 아닌 코리안포크뮤직그룹 : 고래야 89 황보령이 말하는 그림과 음악의 접점 : 황보령 95 달리는 갱순이, 강허달림의 징한 목소리 : 강허달림 101 마리서사의 슬픔은 당신의 달콤함보다 아름답다 : 마리서사 107 갤럭시 익스프레스 : 방송에서 기타 부순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우주유람기 113 장미여관 : 더티 섹시 비주얼 밴드 장미여관의 해학 119 바이바이배드맨 : 홀로서기 시도한 바이바이배드맨의 패기 125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석연치 않은 은퇴, 구린 컴백의 진실 133 이승열 : 이승열, 거장의 행보로 기록될 중후한 발걸음 141 코어매거진, 위대한 부활을 꿈꾸다 : 코어매거진 149 한희정, 변신의 의미 : 한희정 155 러버더키, 걸밴드의 부흥을 외치다 : 러버더키 163 백자, 민중가요의 가능성을 보다 : 백자 171 김두수, 영혼의 자유를 노래하는 보헤미안 : 김두수 181 오지은 : 오지은, 홍대앞 마녀의 달콤쌉싸름한 사랑학개론 181 189 악퉁 : 악퉁의 진심을 담은 부활의 노래 189 197 아시안체어샷 : 아시안체어샷, 신중현과 엽전들의 환생을 보다 197 205 로큰롤라디오 : 로큰롤라디오, 신나는 댄스 리듬 속 슬픈 마이너의 정서 205 213 가을방학 : 가을방학, 그들의 찰떡궁합 213 223 블랙백인디 씬 20년을 결산하는 종합 선물 세트 보고, 읽고, 듣는 새로운 음악, 색다른 뮤지션 이야기 인디 씬 20년을 결산하는 최종 결과물 〈골든 인디 컬렉션〉은 “이런 좋은 음악을 왜 사람들이 듣지 않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그렇다면 그들을 직접 소개해보자”는 저자 최규성의 의욕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다. 이 기획이 햇수로 3년을 채우고, 41팀의 아티스트를 정리한 방대한 분량으로 마칠 것이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 저자는 ‘그저 하고 싶은 일’을 했다. 그것은 뮤지션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자 했던 인디 정신과 같다. 이번에 출간하는 《골든 인디 컬렉션: The Musician》은 그 기록을 정리한 최종 결과물로 사진, 글, 음악을 모두 담았다. 골든 인디 컬렉션의 가치 대중음악사의 궤적을 쫓으면 근현대를 살았던 평범한 군상들의 미시사(microhistory)의 들여다 볼 수 있다. 어느 시대 사람이나 자신이 살던 시대의 노래를 부르며 시름을 달랬고, 기쁨을 표현했다. 대중이 공감한 음악은 가슴속에 남아 여전히 애창되고, 그렇지 않은 음악들은 잊힌다. 살아있는 대중음악이란 시대의 정신을 대변하며 그들의 감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실체적 예술 장르였다. 엘리트가 독점한 예술과 다르게 동시대의 민초들의 희로애락을 그대로 표현 했던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20년간 인디 음악의 역사는 중요하다. 자발적으로 생성된 이 음악 군(群)은 산업화 과정에서 미디어를 독점한 대형 기획사에 반기를 든 중대한 사건이다. 대형 기획사는 미디어와 결탁해 돈벌이를 위해 무한 경쟁했고, 음악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성을 포기했으며, 정형화된 음악을 찍어내는 데 열중했다. 최규성의 《골든 인디 컬렉션: The Musician》은 그러한 주류 음악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자신만의 음악성을 추구한 뛰어난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재조명했던 작업이다. 이는 애정을 갖고 시간과 열정을 바쳐야 하는 일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날 것 그대로의 조금은 슬픈 스토리 3년 동안 작업에 매 달렸던 저자는 자신의 음악에 대한 견해를 부연하기 위하거나, 혹은 어떤 논지에 맞출 질문을 찾지 않고 뮤지션의 살아온 이야기로부터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진다. 시공에 대한 제약 없이 뮤지션들이 그저 하고 싶은 이야기. 그들이 만들었고, 만들고 싶은 음악에 대해서 묻는다. 그런 과정에서 뮤지션들은 어떻게 뮤지션이 되었는지, 그들의 삶의 희비가 어떻게 음악에 녹아들었는지 자연스럽게 말한다. 형식적이고, 어떤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 인터뷰가 아니라 그냥 밴드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끌어내려는 노력이 이 스토리의 진짜 가치다. 이 책이 아니라면 우리가 허클베리 핀의 이기용이 왜 밴드를 결성했는지,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의 멤버들의 이름이 왜 우스꽝스러워졌는지, 강허달림은 왜 시험문제 유출 사건 같은 일이 생기면 학창시절 범인으로 지목받는지 알 수 없었을 것이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슬퍼질지 모른다. ‘그들의 이야기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며, 대체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경쟁만 부추기고, 경제만 중요하다고 떠드는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시대의 이야기다. 《골든 인디 컬렉션: The Musician》은 출판 기념 사진전에 전시하는 사진들을 포함한 ‘사진집’, 그리고 인터뷰를 모아 놓은 ‘스토리북’, 선정된 뮤지션들의 음악을 모아 놓은 ‘CD’를 포함한다. 그 속엔 신선하면서도 개성 있는 인디뮤지션을 보고, 읽고, 듣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CD는 초판에만 한정 증정한다. 골든인디컬렉션 스페셜 부록 한정 CD (비매용) Track List 1. 정차식- 마중(2011) 4:58 2. 폰부스 - 바람이 분다(2014) 4:44 3. 아시안체어샷 - 꽃(2013) 5:08 4. 엘로우 몬스터즈 - 오 나의 그대여(2013) 4
하루 1분 낱말게임
베프북스 / YM기획 (엮은이), 조신영 (감수) /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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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YM기획 (엮은이), 조신영 (감수)
그림으로 단어 연상하기, 힌트를 통해 단어 추론하기, 낱말 퍼즐 등 다채로운 낱말 문제들을 통해 사고 능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두뇌 트레이닝북. 1week부터 52week까지 일주일에 세 문제씩 날짜를 정해놓고 풀어나갈 수 있게 구성해 꾸준한 두뇌트레이닝이 가능하며, 어휘력은 물론 상식 정보까지 기를 수 있다. 기억술, 기억법, 공부법 전문가이자 학습 코치, 대한민국 기억력 챔피언인 조신영 선수가 알려주는 기억법 팁이 책 중간 중간 수록되어 있다. 기억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세 단계로 나뉘어 소개하며, 간단하게 직접 해볼 수 있는 예시 문제도 수록해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욱 유용하다.감수사 하루 1분 낱말게임, 이렇게 활용하세요 From 1Week to 17Week 대한민국 기억력대회 챔피언이 알려주는 기억법 Tip1 From 18Week to 34Week 대한민국 기억력대회 챔피언이 알려주는 기억법 Tip2 From 35Week to 52Week 대한민국 기억력대회 챔피언이 알려주는 기억법 Tip3갑자기 단어가 떠오르지 않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하루 1분, 두뇌를 트레이닝하자! 인간의 뇌는 직접 보고, 듣고, 만지는 과정을 통해 얻은 정보를 기억하기 위해 깊이 있게 사고한다. 디지털 기기를 사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익숙한 현대인들의 경우, 뇌의 사고 능력을 활발히 활용하지 못하다 보니 집중력, 계산력은 물론 기억력까지 현저히 저하되고 있다. 갑자기 특정 단어가 떠오르지 않고, 가족의 전화번호를 외우기가 어렵고, 물건을 살 때 간단한 계산에도 버벅댄다면 당신 역시 두뇌 활동의 적신호가 켜진 셈이다. 굳어가는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단 하나! 스스로 사고하는 습관을 통해 두뇌를 트레이닝해야 한다. 《하루 1분 낱말게임》은 그림으로 단어 연상하기, 힌트를 통해 단어 추론하기, 낱말 퍼즐 등 다채로운 낱말 문제들을 통해 사고 능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두뇌 트레이닝북이다. 1week부터 52week까지 일주일에 세 문제씩 날짜를 정해놓고 풀어나갈 수 있게 구성해 꾸준한 두뇌트레이닝이 가능하며, 어휘력은 물론 상식 정보까지 기를 수 있다. 대한민국 기억력 챔피언이 알려주는 기억법 팁과 연습문제도 수록되어 있어서 기억력과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유용하다. 다채로운 문제들을 통해 추론 능력은 물론 어휘력 향상까지! 최근 디지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기억력과 계산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이른바 ‘디지털 치매’에 대한 위험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학습과 업무에 주력해야 할 10~30대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가장 좋은 해결책으로 디지털 기기의 사용량을 줄이고 뇌를 자극할 수 있는 ‘사고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떻게 하면 매일, 꾸준히, 재미있게 사고 시간을 늘릴 수 있을까? 《하루 1분 낱말게임》은 그림으로 단어 연상하기, 힌트를 통해 단어 추론하기, 낱말 퍼즐 등 다채로운 낱말 문제들을 통해 사고 능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두뇌 트레이닝북이다. 1week부터 52week까지 일주일에 세 문제씩 날짜를 정해놓고 풀어나갈 수 있게 구성해 꾸준한 두뇌트레이닝이 가능하며, 어휘력은 물론 상식 정보까지 기를 수 있다. 손끝을 자극하는 메모도 기억력과 인지, 언어, 사고능력을 발달시키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니, 하루에 단 1분만이라도 디지털 기기 대신 펜을 들고 《하루 1분 낱말게임》의 다채로운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어떨까? 대한민국 기억력 챔피언이 알려주는 기억법 팁 수록 학습, 인지,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취미 중 하나로 기억력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일과 취미의 양립에 대해 고민하는 이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두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지적 스포츠, 지적 유희이기 때문이다. 《하루 1분 낱말게임》에는 기억술, 기억법, 공부법 전문가이자 학습 코치, 대한민국 기억력 챔피언인 조신영 선수가 알려주는 기억법 팁이 책 중간 중간 수록되어 있다. 기억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세 단계로 나뉘어 소개하며, 간단하게 직접 해볼 수 있는 예시 문제도 수록해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욱 유용하다. 기억은 가장 원초적인 두뇌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 1분 낱말게임》의 문제들을 통해 사고 능력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기억력 훈련을 통해 집중력과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창의적인 문제를 푸는 것은 문제의 패턴을 발견하고 이해하기 위해 관찰하는 연습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응용력과 창의력을 계발하도록 도와준다. 《하루 1분 낱말게임》은 이 시대에 필요한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기 위한 관찰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줄 솔루션이 될 것이다.- 감수사 中 관찰력과 기억력은 서로 비례관계에 있다. 관찰하는 행위는 매우 좋은 지적활동이자 두뇌운동으로, 기억력뿐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럼 관찰을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 관찰력을 높이는 관찰법을 소개한다.1. 몇 초간 짧게 집중하여 관찰한다.2. 눈을 감은 상태에서 방금 관찰한 것을 생생하고 자세하게 머릿속에 그려본다. 형태, 색감, 구조, 각 사물들의 위치관계 등을 위주로 떠올려 본다.3. 현실의 모습과 내 상상 속의 그림이 거의 일치할 때까지 관찰하고 상상하는 것을 반복한다.- 대한민국 기억력대회 챔피언이 알려주는 기억법 Tip 1 中
얕보이지 않는 대화법
리더북스 / 배진규 (지은이)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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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배진규 (지은이)
같은 말을 해도 상큼하고 센스 있고 듣기 좋게 말하는 사람,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이해하고 공감하며 듣는 사람은 호감을 얻는다. 이 책은 누구나 좋아하고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어떻게 말을 하고 진심을 전하는지 그 비결을 소개한다.저자의 말 얕보이는 이유는 단호하게 말하지 않기 때문 1장 정중하면서도 단호하게 말하는 법 뒷담화에 동조하면 득보다 실이 많다-험담 대처법 평판을 곧이곧대로 믿지 마라-루머사회에서의 인간관계 논쟁에서 지는 이유-선제공격은 피하라 건성으로 듣지 않게 하는 방법-커뮤니케이션의 오류 부정적인 표현은 자제하라-말의 위력 기분 나쁘게 듣는 이유-‘하지만’과 ‘그리고’ 제대로 표현하는 첫걸음-소심한 사람에게 유용한 말 단호하게 자기주장을 하는 법-내용보다 방법이 중요하다 말꼬리 잡는 사람 대처법-대화를 포기하라 허세는 너그럽게 받아줘라-포르쉐 효과 2장 편안하게 호감을 얻는 대화법 깊은 지식 몇 가지가 신뢰감을 준다-전문성과 설득 효과 대화를 상큼하게 이끄는 비결-잡담도 능력이다 긍정적인 얘기로 대화의 물꼬를 터라-캐널리제이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칭찬도 있다-칭찬 효과 상대방의 입장이나 관점에서 듣기-적극적 경청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읽고 쓰고 생각하기 어색함을 줄이는 최고의 말-센스 있는 질문법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빛나게 하라-맞장구 효과 자기소개는 의무로 여겨라-현재→과거→현재 순서로 차근차근 공감하게 만드는 방법-질문 효과 3장 센스 있게 부탁하고 거절하는 방법 부탁을 들어줄 때는 이 말을 꼭 하라-거절과 역제안 그녀가 환영받는 이유-달콤하게 요구하는 테크닉 같은 말을 해도 기분 좋게 하는 법-듣기 좋게 말하기 작은 부탁에서 큰 부탁으로-이븐 어 페니 테크닉 객관적인 데이터를 반복 제시하라-숫자 효과 찬성하게 만드는 마법의 말-동조 심리 두루뭉술 말버릇 고치는 법-피드백 효과 금지어는 되도록 자제하라-리액턴스 위협이 보장보다 설득력이 높다-프레임 효과 최종 결정은 상대방에게 넘겨라-종결의 법칙 왜 좋은 말이 와닿지 않을까?-사실만 전달하기 4장 화내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법 선명한 이미지를 남겨라-비유 효과 끝부분만 바꿔도 인상이 달라진다-말의 순서 마지막까지 속셈을 들키지 마라-설득의 법칙 상대방이 요구해도 충고하지 마라-충고의 이면 짜증나는 농담 대처법-반격 효과 말다툼을 끝내는 방법-모욕하지 말 것 전체를 각성시키는 방법-엿듣는 설득술 화가 날 때 이 질문을 먼저 하라-감정 게이지 체크 감정을 읽고 표현하기-분노는 2차 감정이다 심리적 거리를 넓게 유지하라-감정상태 알려주기 역효과가 나기 쉬운 몇 가지 말-단정적인 말투 5장 짧은 시간에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법 반복해서 소개하면 진실성이 높아진다-이름 효과 내가 원하는 라벨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라벨 효과 하품 나오지 않게 말하는 법-간단명료 화법 중요한 결론은 맨 먼저 말하라-역피라미드 방식 관심을 끌게 만드는 이것!-말의 속도 기본에 충실한 말하기-강약 조절 화법에 영향을 주는 외모-폭스 박사 효과 빠른 진행으로 경쾌한 대화를 이끈다-단문 효과 6장 모욕을 당했을 때의 대처법 그가 명석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반론의 기술 성희롱에 대처하는 법-증거 수집 모욕을 당했을 때의 대처법-눈에는 눈 이에는 이 눈으로 기선을 제압하라-아이 콘택트 비판은 발전 지향적으로 하라-비판의 목적 인격 모독에 대응하는 방법-“그건 네 생각이고” 3단계 사과의 기술-“미안해”는 사과가 아니다 불쑥 끼어들어 말을 자를 때-경고등 켜기끌리고, 호감을 주고,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무례한 자에게 단호하게 대처하는 사람은 얕보이지 않는다! 같은 말을 해도 상큼하고 센스 있고 듣기 좋게 말하는 사람,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이해하고 공감하며 듣는 사람은 호감을 얻는다. 이 책은 누구나 좋아하고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어떻게 말을 하고 진심을 전하는지 그 비결을 소개한다.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는 상냥하고 친절하며 남을 배려하는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남을 비하하고, 무시하고, 비아냥거리고, 신경질을 부리고, 가시 돋친 말로 상처를 주고, 욱하고 화내면서 감정 상하게 말을 하고, 모욕감을 주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정중하면서도 단호하게 의사 표현을 하지 못하면 얕보이기 쉽다. 무시와 모욕, 불이익을 당하고 무례한 사람들의 비위나 맞추며 살기 싫다면 얕보이지 않는 대화법을 꼭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자기의 의견이나 주장을 정중하면서도 분명하고 단호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첨예하게 이익이 대립하는 냉정한 세상에서 짧은 시간에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법, 편안하게 호감을 얻는 대화법, 센스 있게 부탁하고 거절하는 법, 정중하면서도 단호하게 말하는 법, 화내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법, 모욕을 당했을 때의 대처법 등 다양한 말하기 기술과 대응 방법을 알면 호감을 얻을 수 있고 얕보이지도 않을 것이다. 같은 말을 해도 조리 있게 하고, 존중과 이해와 공감으로 듣고, 상처 주지 않으면서 진심을 전하고, 무례한 사람에게 단호하게 말하는 법! “말이 가진 힘이란, 죽은 자를 무덤에서 불러낼 수도 있고 산 자를 땅에 묻을 수도 있다.”고 하인리히 하이네는 말했다. 이처럼 말이 가진 위력은 엄청나고 상상을 초월한다. 말하는 것이 능력의 척도가 된 시대에 지식은 있지만 말주변이 없고, 말은 잘하지만 울림이 없고, 자기의 의견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하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다. 그런데 같은 말을 해도 상큼하고 센스 있게 하고, 상대방이 듣기 편하게 조리 있게 말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이런 사람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이해하고 공감하며 듣는 사람이기도 하다. 끌리고 호감을 주고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은 이런 특성을 지녔다. 이 책은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어떻게 말을 하는지 그 비결을 소개한다. 짧은 시간에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법, 편안하게 호감을 얻는 대화법, 센스 있게 부탁하고 거절하는 법 등을 알면 일상생활에서 소통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는 상냥하고 친절하며 남을 배려하는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심통 맞게 잔소리하고, 쌈닭처럼 욱하면서 신경질을 부리고, 고슴도치처럼 가시 돋친 말을 하고, 화내면서 감정 상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다. 이런 무례한 사람들에게 정중하면서도 단호하게 의사 표현을 하지 못하면 얕보이기 쉽다. 무시와 모욕, 불이익을 당하고 무례한 사람들의 비위나 맞추며 살기 싫다면 얕보이지 않는 대화법을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자기의 의견이나 주장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함께 소개한다. 첨예하게 이익이 대립하는 냉정한 세상에서 정중하면서도 단호하게 말하는 법, 화내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법, 모욕을 당했을 때의 대처법 등 다양한 말하기 기술과 대응 방법을 알면 무시당하지 않고 얕보이지 않을 것이다. 이 책에는 소통을 제대로 못해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유용한 해법이 가득하다. 책을 읽으면서 호감을 얻는 방법, 자기의 의견이나 주장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자. 뒤에서 험담을 한 사람에게 필요 이상의 감정 소비는 바보짓이므로 이렇게 말해보자.“앞으로는 나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뒷전에서 하지 말고 면전에서 해줘. 그렇게 해줄 수 있지?”이처럼 그깟 험담 정도에 연연해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면 더 이상 얕잡아보지 않는다.- ‘뒷담화에 동조하면 득보다 실이 많다’ 중에서 공격적인 것과 단호한 것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공격적인 것은 흥분한 얼굴로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이고, 단호한 것은 과단성 있고 엄격한 태도나 입장을 취하는 것이다.- ‘단호하게 자기주장을 하는 법’ 중에서
산이 좋아 산에 사네
창해 / 박원식 / 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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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원식
'간디학교'를 설립한 김광화, 자신을 유배를 살다 간 정약용에 비유하며 죽을힘을 다해 글을 쓰는 소설가 한승원, 30년간 시종일관 '머리 좋은 놈이 많은 세상보다 마음 좋은 놈이 많은 세상이 아름답다'고 주장하며 독자를 각성시키는 글을 써온 소설가 이외수 등 산이 좋아 산에 사는 28명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오랫동안 산속, 산촌에 귀의한 채 독특한 자기 세계를 일궈 가는 사람들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이들의 깡과 꿈은 어떤 것일까. 그들은 왜 산에 살며, 거기서 무엇을 구하는 것일까.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자연의 벗으로 귀환한 이들의 삶에 대한 생각, 산골 생활의 애환과 성취, 산이 좋아 산에 사는 그들만의 이야기를 담았다.들어가는 글 1장 회귀_ 자연으로 돌아간다 무주 산골에 사는 농부 김광화 나는 자연이다 장수 남덕유산 자락에 사는 농부 전희식 치매 노모에게 바치는 진정 통 큰 사랑 평창 오대산 자락에 사는 소설가 김도연 개에게 글 읽어 주며 견딘 산골살이의 고독 거창 금귀봉 기슭에 사는 소설가 표성흠 귀농이니 귀향이니, ‘귀’ 자 붙은 건 참 어려운 일이요 지리산에서 20년째 사는 목공예인 김용회 가급적 게으르게, 조금은 삐딱하게, 안 그러면 무슨 재미? 부안 묵방산 재각지기로 12년간 살아온 이우원 먼 곳에서 벗이 오니 여기가 산중 낙원 2장 자유_ 자연에서 노닌다 담양 병풍산 기슭에 사는 토털 아티스트 임의진 예수도 부처도 뒷산의 낮은 언덕 보은 북산에 사는 현대판 김삿갓 김만희 이 풍진 세상 별건가? 한바탕 유희로 넘는 게 어떤가 지리산의 자연주의자 박남준 시인 음주가무만 능한가? 아예 홀딱 벗고 살거늘 평창 흥정계곡에 사는 이대우 누가 뭐래도 내 맘대로 몰두한다 영월 망경대산 기슭에 사는 시인 유승도 집개로는 어림없다, 야생 들개처럼 살아야 한다 충주 부용산 자락에 사는 소리꾼 권재은 산에 사니 소리가 보인다 3장 변신_ 자연에서 나를 바꾼다 보은 산중에 살며 병마 떨친 시인 도종환 산에서 새 몸 받은 기적 정선 민둥산 자락 기림산방의 김종수 촛불만 켜고 살아온 산중 평화 18년째 춘천 퇴골 자두나무집 여자 정상명 나무에게 말하네, 꽃에게 속삭이네, 천 송이 풀꽃으로 피어나라 버스에서 살림하며 자연산골의 삶에는 도시에서와는 다른 꿈과 땀, 파워가 있다! 산이 좋아 산에 사는 28명의 사람들 이야기 자신을 풀어 놓고 제멋대로 살아가는 삶을 허용하는 산골이란 얼마나 다행스런 장소인가. 이 책은 산골에서 제멋대로 살기 선수들에 관한 기록이다. 산이 좋아 산에 사는 사람들, 28명의 이야기 20년 가까이 자연과 벗하며 ‘속리산’ ‘산 깊은 강’ ‘바닷가에 절이 있었네’ ‘낯선 정거장에서 기다리네’ ‘천년산행’ 등의 책을 출간한 자연주의 에세이스트 박원식이 다시 펜을 들었다. ‘산이 좋아 산에 사네’는 경제위기에 허덕이며 도시라는 생존 경기장을 벗어나 제2의 인생을 산에서 재설계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간디학교’를 설립한 김광화, 자신을 유배를 살다 간 정약용에 비유하며 죽을힘을 다해 글을 쓰는 소설가 한승원, 30년간 시종일관 “머리 좋은 놈이 많은 세상보다 마음 좋은 놈이 많은 세상이 아름답다”고 주장하며 독자를 각성시키는 글을 써온 소설가 이외수, 환경단체 ‘풀꽃세상’을 꾸려가고 있는 정상명 씨 등 산이 좋아 산에 사는 28명의 이야기다. “이 책에 나오는 산림처사들은 득도를 기다리며 도솔천에 기거하는 보살들 같은 존재들이 아니다. 우리가 곧잘 착각하는 것처럼 자연 속의 삶이란 방외方外의 유유자적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역시 또 하나의 치열한 세간世間일 뿐이다. 말하자면 산림처사들 역시 그저 한 세상 고진감래를 당연지사로 여기며 살아가는 현실의 바라문들이다. 다른 것이 있다면 아마도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겠지. 그들은 어쩌면 장자가 말한 ‘쓸모없음의 용用’을 알아버렸거나 구현하는 존재들이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이들의 삶에는 도시에서의 삶과 다른 꿈과 땀, 파워가 있다. 그들만의 드라마가 있으며 남모를 파란만장과 독야청청이 있다. 오랫동안 산속, 혹은 산촌에 귀의한 채 나름의 독특한 자기 세계를 일궈 가는 사람들의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산속에서 제멋대로 살아가는 이들의 깡과 꿈은 어떤 것일까. 그들은 왜 산에 살며, 거기서 무엇을 구하는 것일까.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자연의 벗’으로 귀환한 이들의 삶에 대한 생각, 산골 생활의 애환과 성취, 산이 좋아 산에 사는 그들만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생존의 긴장과 경쟁이 사라진 곳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고 싶다면 콩나물 지하철에 실려서 시작하는 도시의 삶에 한번쯤 회의를 느낄 때, 사방으로 차가운 시멘트벽에 갇혀 봄여름가을겨울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보내버렸을 때, 회사에서는 회사대로 집에서는 집대로 고군분투하던 그 즈음. 문득 새소리, 물소리, 바람 소리를 벗하며 자연과 일치하는 삶, 산중 자연에서의 평안을 꿈꾸게 된다. 물론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 해도 그곳에는 그곳만의 어려움이 존재할지 모른다. 도시와는 딴판인 산속 환경에 적응하고 동화하기 위해서 몇 배의 힘이 더 들지도 모른다. 일찍이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을 짓고 살았던 소로가 말한 대로 “강인한 스파르타 인처럼 삶이 아닌 모든 것을 때려 엎는” 불굴의 의지가 아니고서는 산중 살림에 실패를 볼 가망성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산촌살이는 도회적 삶의 모순과 고난을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유력한 대안으로 보인다. 각축과 소음이 들끓는 도시의 악머구리 소굴을 벗어난 깊은 산중에서는 한결 어엿한 인간적, 생태적 삶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꾸게 된다. 이 책에 실린 스물여덟 명의 목소리에서 바로 그러한 삶에 대한 희망을 느낄 수 있다. 얼마나 자연을 닮느냐, 산을 닮느냐, 그것이 우리 인생살이의 척도가 된다면 우리의 삶은 지금과 180도 달라지지 않을까. 이제부터라도 산을 닮은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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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경 / 키아라 데카포아 지음, 김숙 옮김 / 2006.07.15
25,000
예경
소설,일반
키아라 데카포아 지음, 김숙 옮김
원효의 논리사상과 판비량론
도서출판 오타쿠 / 김성철 (지은이) / 2022.10.09
30,000
도서출판 오타쿠
소설,일반
김성철 (지은이)
SR 5점대 돌파! 챕터북, 뉴베리 300권 읽더니 하버드를 꿈꾸기 시작했다!
좋은땅 / 이두원 (지은이) /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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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이두원 (지은이)
대한민국 사교육 일번지 목동에서 영어 도서관 ㈜센클을 운영 중인 대표이사 이두원 저자가 쓴 영어책 읽기 복음서. 자녀 영어 교육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SR 5점대 돌파! 챕터북, 뉴베리 300권 읽더니 하버드를 꿈꾸기 시작했다!》를 읽어 보자.프롤로그 1장: 여우비 리딩 vs 함빡 리딩, 영어 초급 탈출! 01_리딩 황금을 붙잡은 아이 vs 황금을 놓친 아이 02_영어책을 잘 읽지 못해서 고민인 아이들 03_여우비 리딩에서 함빡 리딩으로 조기 유학 대체 04_아직도 영어책을 일일이 해석하면서 읽나요? 05_발음 좋다고 영어 잘할까? 06_난독증 있는 초2, 초3 아이, 영어 리딩 유창성 향상을 위한 5가지 읽기 노하우 07_우리 아이, 파닉스 반드시 배워야 할까요? 08_영어 동화책 읽기 좋은 감각적 나이 vs 의지적 나이 09_영어 독서 SR 레벨이 오르지 않아서 고민 10-리딩이 먼저냐? 문법 독해가 먼저냐? 11_원서리딩, 단어부터 먼저 외우는 게 맞을까요? 12_뇌 속 흩어진 점을 연결하는 신비한 원서 리딩 13_원서 읽기에 가장 좋은 골든 타임 14_초6이 SR 2 초급레벨일 때 취해야 할 가장 올바른 영어 교육 방향 15_우리 아이, 고급레벨로 못 간 결정적인 이유 16_원서 리딩, 이렇게 했더니 SR 레벨이 껑충 17_논픽션 리딩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18_영어 초급 탈출하는 리딩 5단계 특급 노하우! 영어 동화책, 영어 원서, 제대로 읽는 법!! 2장: 영어 고속도로 뚫는 챕터북, 뉴베리 읽기 노하우 01_영어 독서는 영어 사고력을 키우는 최고의 방법 02_원서 리딩 단어 공부와 적재적소 활용 능력 03_사막 교육 vs 오아시스 교육 04_묵독이냐? 오디오 듣고 읽기냐? 05_SR 레벨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영어 노출 방법 06_뉴베리, 해리포터 같은 두꺼운 원서를 남보다 빠르게 읽는 노하우 07_완독한 영어 원서 권수에 따라 영어 실력 좌우된다! 08_다독이냐? 정독이냐? 09_영어 신세계 맛보는 리딩 뚫리는 5가지 노하우 10_언어 감각 천재를 만드는 1급 비밀 11_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문법 터득 노하우 3장: 영어가 탁! 터지는 SR 5점대 돌파와 폭발적인 원서 리딩 01_‘아’ 다르고 ‘어’ 다른 콩글리시 리딩 vs 원서 리딩 02_구멍난 영어 실력을 확실하게 메꾸는 노하우 03_상식을 뛰어넘는 탁월한 영어책 읽기란? 04_초4가 SR 11점대, 과연 영어 영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05_영어가 탁! 터지는 폭발적인 원서 리딩 06_공부 잔소리가 필요 없는 아이들 07_SR 5점대 돌파, 신에게는 아직 15세까지 나이가 있습니다! 08_원서 리딩 불꽃이 ‘팡팡’ 터져야 영어 영재 된다 09_연속해서 챕터북, 뉴베리 300권 읽더니 하버드를 꿈꾸기 시작했다! 10_영유 출신이 SR 레벨 높은 진짜 이유 11_모든 아이는 언어 모방의 천재 12_원서 리딩 많이 한 아이가 영어를 잘할 수밖에 없는 이유 13_프로 야구 안타제조기 TOP 타자와 영어 리딩 관계 14_70대 거창 할머니의 꿈과 챕터북, 뉴베리 읽고서 하버드를 꿈꾸는 외손주들! 4장: AI 시대, 가장 쓸모 있는 영어 교육 01_4차 산업혁명, AI 시대에도 더욱 중요해지는 영어 독서 교육 02_영어 교육 패러다임의 획기적인 변화 03_AI 시대에도 최종 살아남을 수 있는 영어 04_리딩을 강조하고 사교육을 시키는 특별한 이유 05_e-book과 비교할 수 없는 종이책 원서 리딩의 탁월한 효과 06_영어 영재 만들려면 무조건 원서 리딩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라! 07_앞으로 초등 영어 교육은 영어 도서관 시스템이 지배한다 5장: 대한민국 영어 살리기, 영어 도서관으로 혁명적 영어 교육 전환 01_영어 도서관이 메인, 혹은 서브 02_영어 못하는 이유, 영어 공부 방법이 문제 03_조기 유학생도 인정한 원서 리딩의 탁월한 효과 04_리딩 뚫리면 나머지 영역은 저절로 해결 05_한때 문법 강사였던 엄마가 보내 준 격려의 글 06_점수 따는 영어의 맹점, 터질 게 터졌다! 07_온라인 영어 프로그램은 허가받은 게임 시간 08_귀공자, 귀공녀 같은 우리 아이, 어떤 능력을 물려줄까? 09_신박한 영어 공부란? 10_영어 때문에 조기 유학 보내야 할까요? 11_영어 도서관 다니는데 스피킹, 라이팅도 늘까요? 12_대한민국 영어 살리기, 영어 도서관으로 진정한 영어 교육 혁명 에필로그챕터북, 뉴베리 읽지 못해 쩔쩔매는 초3, 4, 5, 6학년 엄마를 위한 필독서! 영어를 탁! 터지게 하는 SR 5점대 돌파 원서 리딩 특급 노하우가 담긴 영어책 읽기 복음서! 대한민국 사교육 일번지 목동에서 영어 도서관 ㈜센클을 운영 중인 대표이사 이두원 저자가 쓴 영어책 읽기 복음서. 자녀 영어 교육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SR 5점대 돌파! 챕터북, 뉴베리 300권 읽더니 하버드를 꿈꾸기 시작했다!》를 읽어 보길 권한다. 영어 원서 읽기,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언어를 습득케 하는 가장 강력한 인풋이 무엇이냐? 한 단어로 말하라면 “Story~!” 두 단어로 말하라면 “Stories and more stories~!”이다. 재밌는 스토리를 읽고, 또 읽으면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터득할 수 있다.〈세계적인 언어학 박사 스티븐 크라센 남가주 대학교 교수: 책 본문 중에서〉 SR 5점대 리딩 벽을 뚫느냐, 못 뚫느냐가 영어 영재 판가름한다! 초등생이라면 누구나 영어를 배운다. 그런데 어떤 방법으로 영어 공부 시작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어떻게 될까? 첫 단추가 잘못된 상태에서 영어 배운 아이들은 노력, 시간, 비용 대비 결과가 좋지 않다. 세계 공용어인 영어, 세계에서 공부 잘하기로 유명한 한국에서 영어만큼은 유독 약한 학생들이 많다. 왜 그럴까? 오로지 문제 풀이 내신 영어, 입시 위주로 영어 공부하기 때문이다. AI 시대, 이제 영어 공부 방법을 바꿔야 할 때가 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 효과적일까? 함빡리딩으로 영어 불꽃 연쇄 반응을 경험한 아이는 평생 영어 자유인 된다! 바로 원서리딩이다. 원서 읽기 골든 타임인 초1~중1 사이에 함빡 리딩으로 원서읽기에 올인하면 영어 불꽃 연쇄 반응, 즉 티핑포인트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이 티핑포인트를 경험한 아이들은 평생 영어 자유인으로 살 수 있다! 사교육 1번지 목동에서 17년간 영어 도서관 운영한 저자의 실전 노하우를 담았다! 하지만 무작정 원서를 읽힌다고 모두가 영어 자유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여기 《SR 5점대 돌파! 챕터북, 뉴베리 300권 읽더니 하버드를 꿈꾸기 시작했다!》라는 책을 통해 영어 영재, 영어 자유인이 되는 노하우와 팁을 읽어 보라~! 영어권에 유학 가지 않고도 원어민 아이처럼 영어 잘하는 길~! AI가 인간의 영역을 위협해도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영어 공부법~! 챕터북, 뉴베리북 300권 이상 읽은 아이들은 영어 자유인이 되어 하버드를 꿈꾼다~! 이제 대한민국 아이들도 글로벌 수준으로 영어 실력을 격상시켜 줄 강력한 “SR 5점대 돌파, 챕터북, 뉴베리북 300권 읽기”부터 시작하자!
메이저리그 레전드
한스컨텐츠 / 김형준 글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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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글
네이버 스포츠 최장 기간, 최다 연재 베이브 루스부터 박찬호까지 메이저리그의 별들을 만나다 메이저리그 야구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보석 같은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샘솟는 화수분이다. 그 속에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야구가 있고, 십인십색의 사람들이 있고, 야구와 사람이 어우러져 빚어낸 극적인 이야기들이 있다. 『메이저리그 레전드』는 그처럼 친숙하지만 무궁무진한 세계를 지난 140년간 수놓은 별 중의 별 74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메이저리그 전문가 중 한 명인 김형준 기자가 네이버 스포츠에 5년간 인기리에 연재한 \'레전드 스토리\'를 엮은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위대한 타자는 타이 콥, 베이브 루스, 테드 윌리엄스, 루 게릭, 스탠 뮤지얼부터 얼마 전까지 활약해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 크레이그 비지오, 프랭크 토머스, 켄 그리피 주니어까지 41명이다. 또 시대를 지배한 투수로는 사이 영, 월터 존슨, 샌디 코팩스부터 놀란 라이언, 그레그 매덕스, 랜디 존슨, 마리아노 리베라까지 31명을 담고 있다. 야구 발전에 큰 획을 그은 야구단 단장과 구단주들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이처럼 저자는 \'기록의 스포츠\'라 불리는 야구의 특성을 십분 발휘해, 방대한 데이터들을 대상으로 면밀히 조사 분석, 재구성함으로써 레전드들의 업적을 다채롭게 조명하고 있다. 각 인물마다 생몰년과 포지션, 활동 기간과 통산 성적을 도표화해서 낯선 선수라도 기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본 정보를 실었으며, 본문에서 연도별로 주요 기록과 경기, 각종 수상 내역과 함께 통산 기록의 항목별 역대 순위 등을 빠짐없이 살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다 조정OPS, 조정평균자책점, 수비율, 레인지 팩터(range factor) 등의 항목들도 추가해 각 선수의 업적과 가치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머리말 1장 데드볼 시대의 지배자들 1 외로운 늑대 | 타이 콥 2 비운의 천재 타자 | 조 잭슨 3 최고의 유격수 | 호너스 와그너 4 511승의 전설 | 사이 영 5 최초의 슈퍼스타 | 크리스티 매튜슨 6 불가능과 악몽을 이겨내다 | 모데카이 브라운, 샘 라이스 7 가장 위대한 투수 | 월터 존슨 8 비운의 373승 | 피트 알렉산더 2장 양키스와 레드삭스 1 야구를 바꾸다 | 베이브 루스 2 양키스의 긍지 | 루 게릭 3 양키 클리퍼 | 조 디마지오 4 10개의 우승반지 | 요기 베라 5 고통과 싸운 천재 | 미키 맨틀 6 보스라 불린 사나이 | 조지 스타인브레너 7 타격의 신 | 테드 윌리엄스 8 영원한 캡틴 | 칼 야스트렘스키 9 히팅 머신 | 웨이드 보그스 10 외계인 | 페드로 마르티네스 3장 인종의 벽을 넘어서 1 검은 베이브 루스 | 조시 깁슨 2 시대를 잘못 타고난 에이스 | 새철 페이지 3 인종의 벽을 넘어서 | 재키 로빈슨 4 로빈슨을 등용하다 | 브랜치 리키 5 꺼지지 않은 불꽃 | 로이 캄파넬라 6 가장 완벽한 선수 | 윌리 메이스 7 진정한 홈런왕 | 행크 애런 8 영웅으로 사라진 별 | 로베르토 클레멘테 4장 최고의 타자들 1 마운드를 사랑한 타자 | 조지 시슬러 2 최고의 우타자 | 로저스 혼스비 3 오른손 베이브 루스 | 지미 팍스 4 디트로이트의 영웅 | 행크 그린버그 5 투수들의 악몽 | 루크 애플링 6 고독한 싸움꾼 | 프랭크 로빈슨 7 위대한 리틀 조 | 조 모건 8 오즈의 마법사 | 아지 스미스 9 신이 빚어낸 1번 타자 | 리키 헨더슨 5장 마구를 던진 투수들 1 스크루볼 대표 : 칼 대제 | 칼 허벨 2 커브 대표 : 불꽃을 태우다 | 샌디 코팩스 3 슬라이더 대표 : 고독한 에이스 | 스티브 칼튼 4 부정투구 대표 : 반칙의 달인 | 게일로드 페리 5 너클볼 대표 : 노력하고 또 노력하라 | 필 니크로 6 패스트볼 대표 : 탈삼진의 제왕 | 놀란 라이언 7 체인지업 대표 : 역경을 이겨내다 | 트레버 호프먼 8 컷패스트볼 대표 : 신화가 된 마무리 | 마리아노 리베라 6장 시대를 지배한 에이스들 1 최고의 좌완 | 레프티 그로브 2 요절복통 에이스 | 디지 딘 3 조국에 바친 100승 | 밥 펠러 4 2차 대전 에이스 | 할 뉴하우저 5 최다승 좌완 투수 | 워렌 스판 6 마운드 위의 전사 | 밥 깁슨 7 공포의 헤드헌터 | 돈 드라이스데일 8 투혼으로 이룬 재기 | 짐 파머 9 메츠의 위대한 전설 | 톰 시버 10 마무리의 시작 | 데니스 에커슬리 7장 The 프랜차이즈 1 카디널스의 역사 | 스탠 뮤지얼 2 미스터 컵스 | 어니 뱅크스 3 인간 진공청소기 | 브룩스 로빈슨 4 가장 완벽했던 포수 | 자니 벤치 5 꿈의 3루수 | 마이크 슈미트 6 캔자스시티의 전설 | 조지 브렛 7 작은 거인 | 커비 퍼켓 8 철인의 전설 | 칼 립켄 주니어 9 영원한 타격왕 | 토니 그윈 10 1990년대를 지배한 유격수 | 배리 라킨 11 휴스턴의 별 | 크레이그 비지오 8장 우리 시대 레전드 1 명예를 지키다 | 켄 그리피 주니어 2 빅 허트 | 프랭크 토머스 3 꿈의 2루수 | 로베르토 알로마 4 불꽃을 던진 사나이 | 랜디 존슨 5 제구력의 마술사 | 그레그 매덕스 6 스피드건을 이겨낸 열정 | 톰 글래빈 7 강철 심장의 사나이 | 존 스몰츠 8 투혼의 끝을 보여주다 | 노모 히데오 9 메이저리그를 개척하다 | 박찬호메이저리그 야구팬들이 5년간 기다린 책! 네이버 스포츠에 최장 기간, 최다 연재된 김형준 기자의 ‘레전드 스토리’ 단행본 발간! 1990년대 후반 대한민국 야구팬들은 행복했다. 우리는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멀리 태평양 너머에서 5일마다 열리는 야구 경기 중계화면에 시선을 고정하고 3시간 동안 벌어지는 ‘각본 없는 드라마’에 웃고 울었다. 그때 박찬호가 던지는 공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던 이들이 비단 골수 야구팬만은 아니었다. 몇 해 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그랬던 것처럼, 그때까지 야구를 잘 모르던 이들까지 박찬호 경기를 보며 야구팬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거의 처음으로 메이저리그라는 ‘신세계’를 만나게 되었다. 그로부터 약 15년의 시간이 흘렀다. 메이저리그의 개척자 박찬호를 신호탄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투수로 활약한 김병현, 그리고 현재 최고의 외야수로 활동 중인 추신수 등 그사이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상이 이어진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대로다. 이제 메이저리그는 대한민국 야구팬들에게 신세계가 아니라 친숙한 세계가 되었다는 얘기는 사족일 것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야구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보석 같은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샘솟는 화수분이다. 그 속에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야구가 있고, 십인십색의 사람들이 있고, 야구와 사람이 어우러져 빚어낸 극적인 이야기들이 있다. 《메이저리그 레전드》는 그처럼 ‘친숙하지만 무궁무진한’ 세계를 지난 140년간 수놓은 ‘별 중의 별’ 74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베이브 루스부터 박찬호까지 위대한 메이저리거에 관한 모든 것 《메이저리그 레전드》는 멀리는 1890년대에 활동한 선수부터 가깝게는 2010년 시즌을 뛴 선수까지 아우르고 있다. 그 가운데는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인종 장벽에 가로막혀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못한 ‘검은 베이브 루스’ 조시 깁슨을 비롯해, 검은 피부색 때문에 불이익을 받았던 8명의 흑인 선수들도 포함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위대한 타자는 타이 콥, 베이브 루스, 테드 윌리엄스, 루 게릭, 스탠 뮤지얼부터 얼마 전까지 활약해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 크레이그 비지오, 프랭크 토머스, 켄 그리피 주니어까지 41명이다. 또 시대를 지배한 투수로는 사이 영, 월터 존슨, 샌디 코팩스부터 놀란 라이언, 그레그 매덕스, 랜디 존슨, 마리아노 리베라까지 31명을 담고 있다. 그중에는 ‘명예의 전당’급으로 보기는 어려울지 몰라도, ‘메이저리그를 개척한 위대한 아시아 야구 선수’라는 데 이견이 없는 박찬호와 노모 히데오도 포함된다. 이들 선수 외에, 야구 발전에 큰 획을 그은 야구단 단장과 구단주도 있다. 팜 시스템과 현대적 스프링캠프를 만들었고 재키 로빈슨을 등용해 메이저리그의 인종 장벽을 허문 브랜치 리키, 그리고 뉴욕 양키스라는 거대 제국을 탄생시킨 ‘현대 스포츠 오너십의 개척자’ 조지 스타인브레너가 그 주인공이다. 《메이저리그 레전드》는 최고의 메이저리그 전문가 중 한 명인 김형준 기자가 네이버 스포츠에 5년간 인기리에 연재한 ‘레전드 스토리’를 수정, 보완해서 엮은 것이다. ‘기록의 스포츠’라 불리는 야구의 특성을 십분 발휘해, 방대한 데이터들을 대상으로 면밀히 조사 분석, 재구성함으로써 레전드들의 업적을 다채롭게 조명하고 있다. 각 인물마다 생몰년과 포지션, 활동 기간과 통산 성적을 도표화해서 낯선 선수라도 기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본 정보를 실었으며, 본문에서 연도별로 주요 기록과 경기, 각종 수상 내역과 함께 통산 기록의 항목별 역대 순위 등을 빠짐없이 살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다 조정OPS, 조정평균자책점, 수비율, 레인지 팩터(range factor) 등의 항목들도 추가해 각 선수의 업적과 가치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이유는 시즌 기록과 통산 기록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역대 최고의 타자와 투수는 누구일까’ 같은 오래된 질문(또는 논쟁)은 수학문제처럼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닐뿐더러 타율, 홈런, 타점, 다승, 평균자책점 같은 항목에서 역대 순위를 조사해 일렬로 세우면 끝나는 문제도 아니다. 선수 각각이 뛰었던 시대가 다르고, 리그가 다르고, 구장이 다르고, 심지어 룰(rule)도 달랐기에 단순히 숫자로 된 기록으로는 그 선수의 진면목을 알 수도, 선수 간에 우열을 가릴 수도 없는 까닭이다. ‘그때 그곳’을 돌아보며 ‘지금 이곳’에서 야구와 인생을 생각한다 《메이저리그 레전드》는 기록을 충실히 담고 이를 해석하는 것 못지않게 사람 이야기, 야구 이야기에도 비중을 두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 그려져 있는 무자비한 냉혈한, 온화한 신사, 반칙의 달인, 정정당당한 승부사, 신체적 핸디캡, 정신적 트라?마 등 위대한 야구인들의 다채로운 스타일과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읽? 보면, 주요 등장인물만 수백 명은 되는 대하소설을 읽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게 될 것이다. 또한 레전드들의 땀과 눈물, 영광과 좌절, 성공과 실패가 빚어내는 ‘각본 없는 드라마’들은 그 어떤 소설과 영화보다 극적이며, 우리가 야구에 매혹되는 근원적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 책에는 각 인물을 다룬 꼭지마다 어록이 하나씩 달려 있다. “야구를 향한 나의 열정은 스피드건에 찍히지 않는다”(톰 글래빈), “가보지 못한 곳이라고 주저한다면, 결코 그곳에 갈 수 없을 것이다”(요기 베라) 같이 선수 본인이 남긴 말이나, “프랭크 토머스를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단어는 ‘존재감’일 것이다”(빌리 빈), “브룩스 로빈슨은 레벨이 더 높은 리그에서 내려온 3루수 같았다”(에드 헐리 심판) 같이 타인이 평가한 말이 그것이다. 양념처럼 들어간 이 짧은 말들에서 우리는 야구는 물론 삶의 지혜도 얻을 수 있다. 《메이저리그 레전드》에 담긴 레전드 74명의 만화경 같은 야구와 인생 이야기를 읽고 나면 , ‘그때 그곳’의 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얻는 데 그치지 않고, ‘지금 이곳’의 야구를 보는 조금은 밝아진 눈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이야기로부터 깨알 같은 재미와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1 : 위대한 복음 (유치부 지도자용 팩)
두란노 / Lifeway Kids (지은이), 안윤경 (옮긴이), 정희영, 김병훈, 류호성 (감수)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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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Lifeway Kids (지은이), 안윤경 (옮긴이), 정희영, 김병훈, 류호성 (감수)
연대기적 흐름에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66권을 조명하는 3년 과정 성경공부 교재, 의 유치부 지도자용 패키지이다. 유치부 눈높이에 맞춘 복음적 교육 목표에 따라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활동 자료를 담았다. 모든 설교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하여 복음 초청으로 이어진다. 새롭게 추가된 복음 초청 영상도 활용할 수 있다. 유아의 발달적 특성을 고려하여 기획한 다양한 활동으로 매 과에서 말하고 있는 주제에 효과적으로 접근하도록 이끈다. 12권 시리즈 중 일곱 번째 책인 에서는 복음서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발견한다.* 교사용 1단원 성자 하나님 1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 2 마리아가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3 예수님이 태어나셨어요 4 예수님이 성전에 계셨어요 5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셨어요 6 예수님이 시험을 이기셨어요 2단원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7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왔어요 8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 관해 말했어요 9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셨어요 10 예수님이 고향에서 거절 당하셨어요 11 예수님이 삭개오를 만나셨어요 [패키지 자료] * 컬러 인쇄물 1. 성경 일러스트 2. 부가자료 : “벌집 그림”, “성경 시대 동전”, “예수님 인형” 3. 복음 - 나를 위한 하나님의 멋진 계획 * DVD-ROM 1. 가스펠 준비 1 찬양(‘조이풀 댄스’, ‘완전한 계획’) 1) 음원 AR 2) 음원 MR 3) 율동 영상 4) 악보 5) 트랙정보 2 카운트다운 영상 2. 가스펠 설교 1 가스펠 프로젝트 하나님의 구원 계획 영상 2 설교 영상(11과) : 더빙 3 이야기 성경 일러스트(11과) 4 설교 참고 자료 5 성경의 초점 & 단원 암송 6 암송송 악보 7 복음 초청 3. 가스펠 소그룹 1 말씀 놀이 활동 자료 4. 기타 예수님을 만나는 가스펠 프로젝트 - 일곱 번째 이야기 하나님 약속의 성취, 이 땅에 임하신 하나님 나라 예수님을 만나다 이 책은 연대기적 흐름에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66권을 조명하는 3년 과정 성경공부 교재, 《가스펠 프로젝트 _ 신약 1 위대한 복음》의 유치부 지도자용 패키지이다. 유치부 눈높이에 맞춘 복음적 교육 목표에 따라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활동 자료를 담았다. 모든 설교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하여 복음 초청으로 이어진다. 새롭게 추가된 복음 초청 영상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유아의 발달적 특성을 고려하여 기획한 다양한 활동으로 매 과에서 말하고 있는 주제에 효과적으로 접근하도록 이끈다. 12권 시리즈 중 일곱 번째 책인 《신약1_위대한 복음》에서는 복음서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발견한다. 400년 침묵을 깨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신 구원자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다.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셨고,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고 사역을 시작하신다. 니고데모, 사마리아 여인,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난 후 삶이 변화되었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만나시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시는 분이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에게 가는 유일한 길이 되신다. 이 패키지에는 설교.율동.카운트다운 영상과 음원, 악보, 성경 이야기 그림 자료와 암송PPT 등 각종 시청각 자료와 가정 통신문 등의 부모 교육 자료가 들어 있으며,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에서 교사와 부모를 돕는 각종 자료(‘지도 가이드 영상’, ‘어린이와 나누는 믿음의 대화’ 등)를 이용할 수 있다. [가스펠 프로젝트 지도자용 팩의 특징] 연대기 성경 공부 교재 연대기적 큰 흐름 속에서 성경의 메시지를 배웁니다. 그리스도 중심 모든 성경 이야기는 예수님 생각하기(그리스도와 연결)로 마무리합니다. 교리 기반 교육 단원별로 주어지는 성경의 초점은 교리문답 형식으로 신학적 주요 주제를 담았습니다. 시청각 자료 활용 지도자용 팩에 있는 영상 자료(이야기 성경(더빙), 카운트다운), 그림 자료(주제별 이미지, 활동 자료 연대표), PPT 자료(암송, 성경의 초점 등), 음원 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연령별 발달을 고려한 구성 유아기에 이루어지는 전인적 발달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을 제안합니다. 단원별 각 과별 반복 학습 단원별 암송, 성경의 초점을 단원 내에서 지속적으로 반복 학습하며 익힙니다. 믿음과 삶의 적용단편적 성경 학습이 아닌 삶으로 체화되도록 매 과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기록장에서 묵상한 내용을 표현하는 훈련을 합니다. 가정과 연계 매 과마다 제공하는 메시지 카드에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소개합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에서 부모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며 부모 주도하에 성경 들려주기를 권장합니다. 같은 커리큘럼의 성경 공부를 하면 교육 효과가 극대화 되고 가족 간의 신앙 교류가 활발해 질 것입니다. 접근성을 높인 교사 교육 자료 신세대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홈페이지 동영상 교육 자료로 교수 지침을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들으면서 익히는 클래식 명곡
메이트북스 / 최은규 (지은이) /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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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북스
소설,일반
최은규 (지은이)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클래식 음악평론가인 저자가 클래식 입문자는 물론 애호가들도 클래식 명곡을 흥미진진하게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줄 획기적인 책을 냈다. 매일 저녁 KBS 라디오 클래식 FM에서 'FM 실황음악'을 진행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클래식 명곡들의 배경과 주제 등을 유려한 문체로 알려주며,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바로 들을 수 있는 400여 개 가까운 연주 클립들을 큐알 코드 형식으로 실었다. 무엇보다도 클래식 음악 감상서로서 이 책만의 가장 큰 장점은 명곡을 바로 들으면서 책을 입체적으로 읽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각각의 클래식 명곡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곡의 전곡을 들을 수 있는 음원이 큐알 형식으로 삽입되어 있다. 어떤 악곡에서 제1주제가 무엇인지, 그 주제가 어떻게 변화해가는지, 어떤 악기로 연주하는지 전곡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악곡의 주요 부분을 편집한 음원 큐알을 찍어 악장별, 주제별로 연주를 바로 들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주요 클래식 명곡들의 작품해설을 읽으면서 귀로도 직접 확인하는 일을 계속하다 보면, ‘많이 들어본’ 클래식 명곡들이 이제는 ‘잘 아는’ 클래식 명곡이 되고, 잘 알게 되면 클래식이 자연스레 좋아질 것이다. 더 나아가, 클래식을 인생의 한 부분으로 향유하며 즐기는 수준까지 이를 수 있을 것이다.지은이의 말 _ 클래식 명곡 듣는 귀를 열어드리겠습니다! 이 책의 활용법 PART 1 악기 소리가 좋아 클래식에 빠지다 악기의 여왕, 바이올린 바이올린의 서정미와 화려함을 모두 담은 곡, 사라사테 《치고이너바이젠》 바이올린의 귀재 파가니니 음악의 결정판, 파가니니 《카프리스》 바이올린 하나에 광대한 우주를 담아내다, J.S. 바흐 〈샤콘느〉 그윽한 가을의 악기, 첼로 너무나 우아한 첼로 선율에 반하다,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무한한 심연을 느끼게 하는 신비로운 선율, J.S.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피아노 88건반이 만들어내는 마법 가슴속에 파문을 일으키는 영혼의 소리,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 꿈꾸는 듯한 선율과 감성적 분위기, 쇼팽 《녹턴》과 피아노 협주곡 맑고 고운 소리, 하프시코드 프랑스 특유의 위트와 재치가 넘치다, 라모 《새로운 클라브생 모음곡》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으로 악기와 친해지기 다양한 악기들의 향연, J.S.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J.S.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1번》의 오보에와 호른 J.S.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2번》의 트럼펫 J.S.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의 현악 오케스트라 J.S.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4번》의 리코더 J.S.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5번》의 플루트 J.S.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6번》의 비올라와 비올라 다 감바 TIP 음악작품에 자주 나오는 나타냄말 PART 2 협주곡으로 입문하는 클래식 협주곡을 감상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 ‘협주곡’의 간단한 정의, 독주자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하는 곡 협주곡의 변천사를 알면 그 작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바로크 협주곡, 이 곡만은 놓칠 수 없다 가장 사랑받는 바이올린 협주곡, 비발디 《사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 J.S. 바흐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고전주의 협주곡의 명곡들 클라리넷을 위한 최고의 명곡,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베토벤이 사랑했던 걸작,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0번 D단조》 수많은 피아니스트의 사랑을 받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낭만주의 협주곡의 정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분위기의 음악,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첼로 협주곡의 황제’라 불리는 곡,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B단조》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주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협주곡과 관현악 사이에서 재즈와 클래식의 이상적인 결합, 조지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TIP 음악작품에 자주 나오는 나타냄말 PART 3 짧은 관현악곡으로 오케스트라와 친해지기 짧은 관현악곡의 종류 오케스트라 공연의 첫 곡을 장식하다, 서곡 극에 더 충실한 곡이면서 극의 일부, 전주곡 짧은 기악곡들을 모아놓은 곡, 모음곡 프란츠 리스트에 의해 창시되다, 교향시 극음악을 위한 서곡과 연주회용 서곡 단번에 청중의 귀를 사로잡다, 글린카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서양음악사상 가장 에로틱한 음악, 차이콥스키 환상서곡 《로미오와 줄리엣》 오페라의 전주곡과 독립된 기악곡으로서의 전주곡 사랑의 환희를 노래하다, 바그너 《로엔그린》 제1막·제3막 전주곡 오후의 권태를 마법처럼 그려내다,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 극음악에서 발췌한 모음곡과 교향적 모음곡 하루 종일 귓가에 맴도는 선율, 그리그 《페르 귄트》 모음곡 환상적이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소리,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그림을 음악으로 표현하다,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라벨 편곡 버전) 이야기와 철학이 담긴 교향시 저승사자의 무시무시한 춤, 생상스 《죽음의 무도》 강렬함에 가슴이 쿵쿵 뛰다, 슈트라우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TIP 악곡의 주요 형식과 작곡기법의 핵심 용어 PART 4 클래식의 웅장함을 전하는 교향곡 교향곡을 감상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 하이든이 시작해 베토벤이 완성하다, 교향곡의 개념과 발전 아름다운 하모니를 위한 오케스트라의 악기편성 지휘자가 박수를 많이 받는 이유, 지휘자의 역할 고전 교향곡의 위트 하이든 교향곡 중 가장 독특한 작품, 하이든 《교향곡 제45번 고별》 교향곡 역사상 가장 빛나는 걸작, 모차르트 《교향곡 제41번 주피터》 불멸의 베토벤 교향곡 어둠을 비추는 빛의 힘을 만끽하다, 베토벤 《교향곡 제5번》 광대한 자연이 눈앞에 펼쳐지다, 베토벤 《교향곡 제6번 전원》 환희와 인류애가 절묘하게 결합되다,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베토벤 교향곡 전통을 계승하는 다양한 방법 광명이 찾아오는 드라마틱한 과정, 브람스 《교향곡 제1번》 서양음악사의 독창적인 걸작,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강력한 음악의 힘을 느끼다, 말러 《교향곡 제2번 부활》 PART 5 클래식 감상의 종착지, 실내악 실내악을 감상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 방에서 연주하는 음악? 실내악의 정의 2중주부터 5중주까지, 실내악의 종류와 악기편성 실내악에 입문하기 좋은 슈베르트의 실내악 명곡 인생의 아름다운 면을 표현하다,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송어》 단연 돋보이는 예술적 표현의 깊이, 슈베르트 《피아노 3중주 제2번》 지성인 4명이 나누는 대화, 현악 4중주 슬픈 상념 뒤의 따스한 위로, 베토벤 《현악 4중주 제16번》 마음이 정화되는 특별한 경험, 스메타나 《현악 4중주 제1번》 낭만적인 서정성의 극치를 보여주다, 보로딘 《현악 4중주 제2번 D장조》 참고 문헌친절하고 품격 있는 해설과 연주 음원으로 클래식 명곡을 듣는 귀가 열리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클래식 음악평론가인 저자가 클래식 입문자는 물론 애호가들도 클래식 명곡을 흥미진진하게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줄 획기적인 책을 냈다. 매일 저녁 KBS 라디오 클래식 FM에서 'FM 실황음악'을 진행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클래식 명곡들의 배경과 주제 등을 유려한 문체로 알려주며,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바로 들을 수 있는 400여 개 가까운 연주 클립들을 큐알 코드 형식으로 실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잔잔한 클래식 선율을 좋아하지만 클래식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많이 들어본 음인데 곡명은 모른다. 왜 그럴까? 가사 없이 비슷하게 반복되는 선율, 어려운 곡명과 형식, 작품번호, 뜻 모를 악상기호 같은 진입장벽 때문일 것이다. 클래식도 아는 만큼 들리고, 아는 만큼 재미와 감동이 배가된다. 즉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도 그 작품의 주제가 무엇인지, 형식은 어떤지 등에 대해 어느 정도 공부가 필요하다. 음악작품의 중요한 주제 선율을 기억하지도 못한 채 음악을 듣는 것은 마치 소설의 등장인물 이름도 모르면서 소설을 읽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저자가 이 책에서 400여 개 가까운 연주 클립들을 편집하는 막대한 수고를 아끼지 않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클래식 음악 감상서로서 이 책만의 가장 큰 장점은 명곡을 바로 들으면서 책을 입체적으로 읽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각각의 클래식 명곡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곡의 전곡을 들을 수 있는 음원이 큐알 형식으로 삽입되어 있다. 어떤 악곡에서 제1주제가 무엇인지, 그 주제가 어떻게 변화해가는지, 어떤 악기로 연주하는지 전곡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악곡의 주요 부분을 편집한 음원 큐알을 찍어 악장별, 주제별로 연주를 바로 들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주요 클래식 명곡들의 작품해설을 읽으면서 귀로도 직접 확인하는 일을 계속하다 보면, ‘많이 들어본’ 클래식 명곡들이 이제는 ‘잘 아는’ 클래식 명곡이 되고, 잘 알게 되면 클래식이 자연스레 좋아질 것이다. 더 나아가, 클래식을 인생의 한 부분으로 향유하며 즐기는 수준까지 이를 수 있을 것이다. 명곡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친절한 해설로 교양을 채우다! 클래식 입문자들이 클래식 명곡에 접근해가면 좋을 순서에 따라 크게 5부로 구성했다. 목차의 순서대로 그냥 쭉 읽기만 해도 처음 클래식 명곡을 듣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클래식 음악용어에 익숙지 않은 이들을 위해 악곡의 주요 형식과 작곡기법의 핵심용어들, 음악작품에 자주 나오는 나타냄말들도 팁 형식으로 담았다. 천재음악가들이 명곡을 작곡하게 된 배경이나 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명곡들을 이해하게 하는 또 다른 재미다. 클래식을 몰라 주눅 든 사람에게도, 클래식을 알 만큼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이 책은 클래식을 보다 더 재밌게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1부 ‘악기 소리가 좋아 클래식에 빠지다’에서는 음악 사랑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악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바이올린과 첼로 등의 현악기는 물론 피아노와 하프시코드 등의 건반악기, 플루트와 오보에 등의 여러 관악기까지, 흔히 클래식 음악에서 접할 수 있는 악기들을 위주로 설명한다. 2부 ‘협주곡으로 입문하는 클래식’에서는 독주자의 화려한 기교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함께하는 협주곡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대표적인 협주곡 명곡과 작곡가 이야기를 들려줄 뿐 아니라 악곡의 주요 부분을 직접 들으며 협주곡의 형식과 주제에 대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3부 ‘짧은 관현악곡으로 오케스트라와 친해지기’에서는 아직은 교향곡 전곡 감상이 어려운 클래식 입문자들을 위해 비교적 길이가 짧은 서곡이나 모음곡 등의 관현악곡을 들려준다. 이제 막 협주곡으로 클래식에 익숙해진 이들이 오케스트라와 친해지는 데 도움을 줄 만한 내용이다. 4부 ‘클래식의 웅장함을 전하는 교향곡’에서는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가장 대규모 작품인 교향곡에 대한 해설을 담았다. 교향곡 감상에 앞서 오케스트라의 구성과 악기편성에 대한 소개, 지휘자에 대한 이야기, 대표적인 교향곡 작곡가와 작품에 대한 설명 등을 담았다. 5부 ‘클래식 감상의 종착지, 실내악’에서는 실내악의 정의와 악기편성, 그리고 처음에 들으면 좋을 만한 실내악곡들을 엄선해 해설을 실었다.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로 사는 가정
넥서스CROSS / 유기성 지음 / 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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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CROSS
소설,일반
유기성 지음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의 제자훈련 교재 <예수님의 사람> 안에 있는 단원 중에 가장 많이 은혜가 되었던 단원을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이다. 예수님을 바라보듯 가정을, 남편을, 아내를, 부모를, 자녀를 볼 수 있게 5주 과정 프로젝트로 구성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원하면서도 왜 싸움을 멈추지 못할까? 저자는 서로 다른 기준 때문이라고 말한다. 남편, 아내, 부모, 자녀와 관계 맺는 성경의 원리를 찾아 구체적으로 적용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생활 속 가슴 찡한 예화를 통해 실감나게 배우게 안내한다.5 저자의 말 10 교재 활용 방법 _이렇게 훈련받으십시오 Part 1 하나님의 가정 설계도 행복 시작하기 | 행복 다지기 | 행복 실천하기 Part 2 아내는 예수님께 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하라 행복 시작하기 | 행복 다지기 | 행복 실천하기 Part 3 남편은 예수님께서 하시듯 아내를 사랑하라 행복 시작하기 | 행복 다지기 | 행복 실천하기 Part 4 자녀는 예수님 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라 행복 시작하기 | 행복 다지기 | 행복 실천하기 Part 5 부모는 예수님의 교훈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하라 행복 시작하기 | 행복 다지기 | 행복 실천하기 가정설교 주례사 | 가정 설교 1 | 가정 설교 2 | 가정 설교 3 | 가정 설교 4‘하나님의 가정 설계도’를 따라 행복한 우리 가정 세우기 프로젝트 예수님만 바라보는 천국 같은 가정 이 책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로 사는 가정》은 우리 모두의 가정에 행복을 더하기 위한 훈련 교재다. 저자의 제자훈련 교재인 《예수님의 사람》 속 “천국 같은 가정”이라는 단원을 독립해 한 권으로 엮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기초 공동체인 가정을 바로 세우기 위한 특별 세미나를 진행하기 위해서다. 천국 같은 가정이 현실 가능한 것일까? 저자는 그렇다고 단언하며 예수님을 바라보자고 한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것”이 개인적인 삶의 정황에서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그래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정이라는 행복의 울타리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가정은 모든 것의 기초입니다.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할 때 우리의 삶과 우리가 속한 다른 공동체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의 가정은 온갖 상처와 고통으로 병들어 있습니다. 우리의 가정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가정 설계도 위에 세워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교재가 그렇듯이 이 교재도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정 설계도는 가정 안에서 예수님을 중심으로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바라볼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가족들과의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가정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행복의 울타리가 될 수 있습니다. _저자의 말 중에서 하나님의 가정 설계도 가정의 위기는 부부관계의 위기에서 비롯된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원하면서도 왜 싸움을 멈추지 못할까? 저자는 서로 다른 기준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행복한 가정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가정 설계도’를 제시하며 책을 시작한다. 첫째 부부는 이미 한 몸이다, 둘째 가정의 중심은 부부다, 셋째 부부는 다르게 창조되었다, 넷째 행복은 예수님 안에서 찾아야 한다는 하나님의 가정 설계도. 그 기준으로 남편, 아내, 부모, 자녀와 관계 맺는 성경의 원리를 찾아 구체적으로 적용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생활 속 가슴 찡한 예화를 통해 더 실감나게 배우게 한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곳이 천국이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우리를 통해 우리가 있는 곳이 천국이 되는 기적을 꿈꾸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의 특징] 1. 제자훈련교재인 《예수님의 사람》 안에서 가장 많이 은혜를 받았던 가정 단원이다. 2. 예수님을 바라보듯 가정을, 남편을, 아내를, 부모를, 자녀를 볼 수 있게 5주 과정 프로젝트다. 3. 행복한 가정, 천국 같은 가정을 꿈꾸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꼭 필요한 훈련 교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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