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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주술에 빠졌나?
해냄 / 김두규 (지은이)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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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소설,일반
김두규 (지은이)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을 둘러싼 주술 논쟁이 뜨겁다. 일상에서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가 궁금해 점 등을 보는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권력층의 국정 운영과 통치 행위에 비합리적이고, 비과학적인 주술이 개입되었다는 논란이다. 최근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시화시킨 이슈는 20대 대통령 선거 직후 불거진 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란이었다. 이러한 의혹은 우리 사회의 혼란을 부추기고 합리적 판단과 질서를 뒤흔들 수 있기에 심각성이 크다. 사실 한반도에서 정치 권력과 주술의 결탁은 그 역사가 깊다. 이에 풍수학자 김두규 교수는 고려시대부터 조선, 21세기까지 한반도에 벌어졌던 주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것의 폐해와 위험성을 살펴보고자 신작『그들은 왜 주술에 빠졌나?』를 펴냈다. 저자 김두규 교수는 고려시대부터 1천 년 동안 이어온 풍수를 21세기에 되살린 대표적인 풍수학인(風水學人)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그 학문적 출발은 독문학으로, 특히 이 책에서 ‘의심과 부정’의변증법적 연구 방법을 바탕으로, 동양학과 서양학,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주술의 영향을 입체적으로 분석했다.머리말 | 악마에게 속은 1천 년 1장 망령은 아직도 이 땅에 살아 숨 쉰다 왜 ‘그분’은 주술에 걸렸나? 21세기에 되살아난 귀신 퇴치 논란 운과 때를 바꿀 수 있다는 맹목적 신화 피타고라스부터 ‘십팔자설’까지, 숫자의 주술 새 건물을 지어 주술적 의미를 새긴다 누가 그 손에 ‘王’을 새겼나 택일 비보, 아무 날에나 행하지 않는다 2장 만들어진 신‘도선’, 한반도 상공을 배회하다 _주술을 맹신한 고려왕조 고려 8대 임금 현종과 『훈요십조』의 진위 권력에 대한 욕망은 진실의 눈을 가린다 왜 도선의 탄생 설화에 오이가 등장할까? 풍수술의 탈을 쓴 비보술 도선은 과연 풍수에 능했을까? 3장 악마의 비보술과 그 후예들 _고려의 통치이념을 뒤흔들다 비보술로 재앙을 없애고 복을 얻는다 술수에 빠진 왕과 술사의 운명 무능한 왕의 불안을 파고든 운명적 만남 개혁 군주도 피해가지 못한 비보술의 좀비 떼 ‘진사성인출’, 고려와 조선을 현혹하다 4장 질투와 야망으로 뭉쳐진 투쟁의 기록 _조선, 비보술에서 풍수술로 전환하다 조선 개국, 비보술은 어떻게 부정되었나 임금을 분노케 한 왕조 멸망 예언 비보술과 성리학의 충돌 점술과 풍수에 빠져든 최고 권력자 조선의 명운을 재촉한 무당 일제 강점기와 해방 이후 비보술과 풍수술 도선의 마지막 후예 5장 도읍지 비보술 vs 도읍지 풍수술 _서울과 평양 그리고 용산까지 수도가 될 최고의 터는 어디인가? 서울을 도읍지로 만든 최초의 인물 ‘터의 좋고 나쁨을 보려거든 3대 주인을 보라’ 용산 대통령실은 공동묘지 터 위에 있다? 청와대는 흉지인가, 길지인가? 맺음말 | 주술로 흥한 자, 주술로 망한다 / 참고문헌주술에 갇힌 대.한.민.국! 고려의 신돈과 영의, 조선의 장순명과 진령군, 그리고 21세기 대한민국… 주술이 어떻게 한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가! 역사적, 인문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풍수와 비보술을 비교 분석하며 우리 사회를 농락한 주술의 어두운 그림자를 적나라하게 들춰낸다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을 둘러싼 주술 논쟁이 뜨겁다. 일상에서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가 궁금해 점 등을 보는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권력층의 국정 운영과 통치 행위에 비합리적이고, 비과학적인 주술이 개입되었다는 논란이다. 최근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시화시킨 이슈는 20대 대통령 선거 직후 불거진 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란이었다. 이러한 의혹은 우리 사회의 혼란을 부추기고 합리적 판단과 질서를 뒤흔들 수 있기에 심각성이 크다. 사실 한반도에서 정치 권력과 주술의 결탁은 그 역사가 깊다. 이에 풍수학자 김두규 교수는 고려시대부터 조선, 21세기까지 한반도에 벌어졌던 주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것의 폐해와 위험성을 살펴보고자 신작『그들은 왜 주술에 빠졌나?』를 펴냈다. 저자 김두규 교수는 고려시대부터 1천 년 동안 이어온 풍수를 21세기에 되살린 대표적인 풍수학인(風水學人)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그 학문적 출발은 독문학으로, 특히 이 책에서 ‘의심과 부정’의변증법적 연구 방법을 바탕으로, 동양학과 서양학,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주술의 영향을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한반도에서 행해진 주술(비보술)의 행태와 배경, 그리고 결말을 정리한 ‘주술 사상사’ 주술과 권력의 결탁, 그 시작은 어디일까. 저자는 우리나라 풍수의 비조(鼻祖)로 알려진 신라 말의 승려 도선과 그의 비보술에 있다고 주장한다. 땅을 다룬다는 점에서 혼동될 수 있으나 비보술은 풍수와 다르다. 비보술은 지형지세를 점쳐서 길흉을 정하고, 주술 목적을 위한 천도, 궁궐과 정자 신축, 비보 사탑 조성, 굿 등을 통해 병든 땅을 다스리거나 고치는 밀교의 택지법이다. 반면 풍수는 묘지·주택·고을·도읍지 등 땅의 형세와 규모를 객관적으로 살펴 용도와 규모에 맞게 삶과 행위를 위한 터를 잡는 기술이다. 저자는 도선의 실존 여부에도 의문을 제기하며 다양한 근거를 제시한다. 도선 자체가 권력자들의 욕망과 필요에 의해 배태된 허구의 인물로 후대에 그의 이름을 가탁한 수많은 술사들에 의해 확대 재생산되어 이 땅에 주술의 그림자를 드리웠다는 것이다. 비보술은 나라의 재앙을 막고 복을 구하기 위한 하나의 통치 행위였다. 그러나 고려시대에 앞날의 길흉을 점치고 예언하는 도참사상과 혼합되며 권력자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사악한 주술이 된다. 물론 개국과 함께 유교를 국교로 삼았던 조선에 이르러 조정에서 도선과 비보술의 존재감은 줄어들고 민간으로 유입된 듯했지만 광해군은 점사와 굿에 빠지고, 고종과 명성왕후는 무당 진령군의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이처럼 비보술은 풍수술로 위장되어 “묘청, 김위제, 백승현, 영의, 음덕전, 보우, 우필흥, 신돈, 무학, 최호원, 이의신, 진령군, 최태민을 거쳐 최근까지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2022년 청와대 흉지설로까지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또한 청와대 흉지설은 풍수학적 근거가 없다는 점, 용산으로 이전한 대통령실 자리는 원래 공동묘지 터였고 이는 풍수술이 아닌 비보술이 낳은 결과라는 사실을 낱낱이 밝힌다.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말로가 불행했다면 그것은 막강한 권력을 남용한 개인의 잘못과 불행이었지 터의 문제는 아니었음을 천명한다. 주술의 유혹에서 우리는 자유로울 수 있는가!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 주술 즉 비보술의 실체를 파악하고, 대선 후보 손바닥에 적혀 있던 ‘王’자 논란, 숫자 2000의 범람 등 최근 이해하기 힘들었던 권력층의 기괴한 행위들의 주술적 배경을 설명한다. 2장에서는 ‘만들어진 신’ 도선의 불분명한 행적과 실체를 파헤치고 3장은 고려시대 김위제와 신돈에 이르기까지 정치권력과 야합한 비보술의 폐해를 보여준다. 4장은 유교 국가 조선시대에 성리학과 갈등하며 비보술에서 풍수의 시대로 전환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5장에서는 도읍지 선정을 둘러싼 비보술과 풍수의 차이를 설명하며, 특히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청와대 흉지설을 다양한 근거를 통해 반박한다. 이 책에서는 신라부터 21세기 대한민국까지 행해졌던 주술의 내용을 시대별, 인물별, 주제별로 도표화하여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보고 명료하게 비교, 분석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다양한 1차 사료들을 통해 저자의 주장을 다각도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역사적 일화들을 만나볼 후 있다. 왜 우리는 주술에 빠져드는가? 주술은 개인의 취약한 자아의식과 권력층의 무능과 리더십 부재를 교묘히 파고들며 진실과 현실에 대한 눈을 멀게 한다. “주술로 흥한 자, 주술로 망한다.” 저자가 이러한 결론을 도출한 것은 주술에 빠진 고려와 조선 왕들의 말로가 한결같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선대의 적나라한 사례들을 통해 주술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 개인에게 그리고 정치 지도자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한다. 이를 통해 최근 우리가 직면한 극심한 정치적, 사회적 혼란을 극복하고 합리적 가치관을 회복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 베버의 탈주술화에 대해 후배 철학자 위르겐 하버마스는 반론을 폈다. 그는 현대 사회가 “종교적 믿음의 유령에게 쫓기고 있다”고 말했다. 탈마법화(탈주술화)와 동시에 재(再)마법화(Wiederverzauberung)가 병행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니, 근본적으로 현대 사회는 전혀 탈마법화된 바 없었다는 주장이었다. 아직도 다양한 주술들이 성행하고 있다. 과거의 주술에서 벗어났지만 새로운 주술의 지배를 받고 있다. 주술은 일종의 병이다.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병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병인 것이다. 그것은 분명 ‘불행한 의식’이다. ―1장 <망령은 아직도 이 땅에 살아 숨 쉰다_왜 ‘그분’은 주술에 걸렸나?> 중에서 고려의 비보술이 폐기되고, 풍수술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태종 때 시작되었다. 이후 세종, 세조, 성종 등은 모두 풍수로 관심을 돌렸다. 그로부터 66년 후인 성종 16년(1485년) 비보술이 잠깐 등장하지만 바로 폐기된다. 이러한 택일 비보가 2022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화려하게 ‘부활’했다. 조선왕조조차도 공식적으로 부정한 택일 비보술이다. 그 사회사적 배경은 무엇일까? 한국의 지식인과 지도자 들이 가졌던 전통사상에 대한 무시나 무식(특히 오리엔탈리즘적 태도)의 빈틈을 천박한 무속인들이 파고든 결과이다. 또 택일을 믿는 대선후보들이 있다면, 그것은 자기의식과 뚜렷한 소명의식, 그리고 국가와 사회 전반에 대한 카리스마 있는 통찰력의 부재로 인한 자신감 결여 탓이다.―1장 <망령은 아직도 이 땅에 살아 숨 쉰다_택일 비보, 아무 날에나 행하지 않는다> 중에서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
태웅출판사 / 이소노 지로 지음, 정한종 감수 / 2013.09.15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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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출판사
건강,요리
이소노 지로 지음, 정한종 감수
짝사랑의 계절
봄출판사(봄미디어) / 주영은 (지은이) / 2020.10.29
9,000원 ⟶
8,100원
(10% off)
봄출판사(봄미디어)
소설,일반
주영은 (지은이)
주영은 장편소설. "반갑다. 이렇게도 만나지네, 1학년 5반 27번." "기억력 되게 좋으시네요. 선생님." 짝사랑으로 끝날 줄 알았다. 스치지도 못한 주제에 자꾸만 되새기고, 기대만 품은 채로. 선생님에서, 직장 상사가 되어 버린 정원과의 재회가 봄날처럼 싱그럽게만 느껴졌다. "어진아. 어떤 환상을 꿈꿨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직장 상사일 뿐이야." 하고 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당찬 그녀, 어진아.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단속하기 바빴던 그, 손정원. "이제, 좋아하는 마음 깨끗하게 접으려고요." 누군가에게는 환한 봄날이, 누군가에게는 쓸쓸한 가을이 될 계절. '짝사랑'이라는 계절의 끝에서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솔직해질 수 있는 시간. "널 줘. 내 미래를 줄게." 그녀의 오랜 짝사랑은 끝이 났고, 그의 사랑은 지금부터 시작이었다.1장 서진대 897145번 외침 2장 어떤 고백 3장 사실은 네 생각 4장 거슬림의 실체 5장 마음과 마음 사이 6장 찌뿌듯한 통증 7장 흐려진 마음 8장 연인도, 친구도 아닌 9장 심장의 주인 10장 빛과 그림자 11장 짝사랑의 계절 에필로그 작가 후기 반갑다. 이렇게도 만나지네, 1학년 5반 27번.” “기억력 되게 좋으시네요. 선생님.” 짝사랑으로 끝날 줄 알았다. 스치지도 못한 주제에 자꾸만 되새기고, 기대만 품은 채로. 선생님에서, 직장 상사가 되어 버린 정원과의 재회가 봄날처럼 싱그럽게만 느껴졌다. “어진아. 어떤 환상을 꿈꿨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직장 상사일 뿐이야.” 하고 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당찬 그녀, 어진아.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단속하기 바빴던 그, 손정원. “이제, 좋아하는 마음 깨끗하게 접으려고요.” 누군가에게는 환한 봄날이, 누군가에게는 쓸쓸한 가을이 될 계절. ‘짝사랑’이라는 계절의 끝에서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솔직해질 수 있는 시간. “널 줘. 내 미래를 줄게.” 그녀의 오랜 짝사랑은 끝이 났고, 그의 사랑은 지금부터 시작이었다.
나와 세상을 만나는 온작품읽기 1
휴머니스트 /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연꽃누리 지음 / 2018.02.05
15,000
휴머니스트
소설,일반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연꽃누리 지음
12명의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1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으로 수업한 내용을 갈무리한 것이다. 초등학교 1, 2학년 통합교과에 나오는 ‘나’를 바탕으로 가족, 친구, 이웃, 세상 등으로 주제를 넓혀 각각의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림책 활동지를 만들어 수업한 과정과 선생님들의 생생한 수업 후기도 함께 실었다. <나와 세상을 만나는 온작품읽기 1>은 ‘자존감을 키우는 그림책 여행’이라는 부제 아래 여덟 가지 주제(이름, 겉모습, 소중한 물건, 소중한 사람,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중요한 것, 되고 싶은 사람)를 다룬다. ‘나’를 잘 아는 것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바탕이 된다. ‘나’를 돌아보고 발견하며 한 걸음 더 자라게 한다.머리말 '나와 세상을 만나는 온작품읽기' 여행을 떠나며 하나. 부를수록 가까워져요 [이름] 그림책 미리 보기 1 - 난 내 이름이 참 좋아! 그림책 활동지 / 아이들 활동 엿보기 그림책 미리 보기 2 -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그림책 활동지 / 아이들 활동 엿보기 함께 볼만한 그림책 / 수업 나누기 둘. 저마다의 아름다움 [겉모습] 그림책 미리 보기 - 내 꼬리│루빈스타인은 참 예뻐요 그림책 활동지 / 아이들 활동 엿보기 함께 볼만한 그림책 / 수업 나누기 셋. 이야기가 담긴 보물 [소중한 물건] 그림책 미리 보기 - 엄마와 나의 소중한 보물│내 보물 1호 티노 그림책 활동지 / 아이들 활동 엿보기 함께 볼만한 그림책 / 수업 나누기 넷. 함께해서 고마워요 [소중한 사람] 그림책 미리 보기 - 100만 번 산 고양이│색깔 손님 그림책 활동지 / 아이들 활동 엿보기 함께 볼만한 그림책 / 수업 나누기 다섯. 마음의 끌림 [좋아하는 것] 그림책 미리 보기 - 모두 모두 정말 좋아 그림책 활동지(저학년) / 아이들 활동 엿보기 그림책 활동지(고학년) / 아이들 활동 엿보기 함께 볼만한 그림책 / 수업 나누기 여섯. 솜씨 있게, 남다르게 [잘하는 것] 그림책 미리 보기 1 - 나는 다른 동물이면 좋겠다│난난난 그림책 활동지 / 아이들 활동 엿보기 그림책 미리 보기 2 - 나도 최고가 되고 싶어요 그림책 활동지 / 아이들 활동 엿보기 함께 볼만한 그림책 / 수업 나누기 일곱. 순간과 생각이 모여 [중요한 것] 그림책 미리 보기 1 - 발걸음│나는 자라요│진정한 일곱 살 그림책 활동지 / 아이들 활동 엿보기 그림책 미리 보기 2 - 빗방울이 후두둑 그림책 활동지 / 아이들 활동 엿보기 함께 볼만한 그림책 / 수업 나누기 여덟. 꿈, 꾸고 가꾸고 [되고 싶은 사람] 그림책 미리 보기 - 나는 노벨상을 받을 거야│네가 크면 말이야 그림책 활동 / 아이들 활동 엿보기 함께 볼만한 그림책 / 수업 나누기 1.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온작품읽기’ ‘온작품읽기’는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선생님들이 10여 년 전부터 해왔던 독서교육 운동이다. 한마디로 아이들이 온전한 작품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는 문학 작품의 일부 혹은 가공한 형태의 텍스트가 주로 실리는데, 이는 성취 기준이나 학습 목표에 짜 맞춘 형태일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작품의 온전한 감상보다는 지식이나 교훈 차원에서 문학 작품이 소비되어 온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온작품읽기’가 단지 문학 작품을 읽고 가르치는 데만 초점을 둔 것은 아니다. 교과 지식을 넘어, ‘앎을 통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교육철학이 그 바탕이 되었다. 이런 철학과 문제의식에서 비롯한 ‘온작품읽기’ 수업이 차츰 그 힘을 얻게 되면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포함되었으며, 2018학년도부터 초등학교에서는 ‘온작품읽기’ 수업이 시행된다.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연꽃누리(시흥 작은 모임) 선생님들은 10여 년 전부터 함께 그림책 공부를 해왔다. 아이들의 지적?정서적 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책들을 골라 읽고, 그런 그림책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방법을 나누었다. 그 결실의 하나로 이미 《그림책 읽는 즐거운 교실 1, 2》를 펴내었고, 이제 《나와 세상을 만나는 온작품읽기 1, 2》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그림책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온전한 작품이며, ‘온작품읽기’ 수업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텍스트이기도 하다. 그림책에는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가 있고, 이야기에 상상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그림이 있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고민해 볼 생각거리와 메시지도 담겨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어떤 그림책을 고르고,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느냐 하는 것이다. 걱정하지 마시라, 《나와 세상을 만나는 온작품읽기 1, 2》에 그 답이 있다. 2.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성을 기르는 그림책 수업 《나와 세상을 만나는 온작품읽기 1, 2》는 ‘연꽃누리’ 선생님들 12명이 1년 동안 아이들과 그림책으로 수업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연꽃누리’는 2005년 만들어진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시흥 작은 모임’의 이름이다. 시흥에는 조선 시대에 강희맹이 명나라에서 들여온 연꽃 씨를 심었던 ‘관곡지’가 있고, 그 주변으로 연꽃테마파크가 형성되어 있다. 시흥이 ‘연꽃’으로 유명한 곳이라 모임 이름이 ‘연꽃누리’가 되었다. 연꽃이 이곳에 발을 딛고 전국으로 퍼져 나간 것처럼, 연꽃누리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한 그림책 수업도 전국으로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 《나와 세상을 만나는 온작품읽기 1》은 ‘자존감을 키우는 그림책 여행’이라는 부제 아래 ‘나’를 둘러싼 여덟 가지 주제(이름, 겉모습, 소중한 물건, 소중한 사람,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중요한 것, 되고 싶은 사람)를 다룬다. 자신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바탕이다. 그림책에 담긴 메시지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발견하고 알아감으로써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 깨닫게 된다. 《나와 세상을 만나는 온작품읽기 2》는 ‘사회성을 기르는 그림책 여행’이라는 부제 아래 여섯 가지 주제(가족, 친구, 존중, 공존, 평화, 인권)를 다룬다. 가족 간의 소통, 친구에 대한 배려를 넘어,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존중, 인간과 다른 생명들과의 공존, 이 세상 모든 생명들과의 평화, 사람들 사이에서의 인권 등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나’와 관계 맺고 있는 사람들, ‘우리’와 함께 지구에서 공존하고 있는 생명들을 어떻게 대하고 바라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의 각 장은 ‘그림책 미리 보기 - 그림책 활동지 - 아이들 활동 엿보기 - 함께 볼만한 그림책 - 수업 나누기’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 미리 보기’에서는 주제에 맞는 그림책과 아이들의 감상을 소개한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나름의 배움과 깨달음을 얻는다. 그리고 ‘그림책 활동지’에 따라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하면서 배움은 넓어지고 생각은 깊어진다. ‘아이들 활동 엿보기’에서 한 걸음 자란 아이들의 생각과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수업 나누기’는 선생님들이 쓴 수업 후기이다. 수업을 기획하게 된 배경, 수업의 중요한 장면들, 다른 선생님들이 수업할 때 참고할 내용, 아이들 반응 등 수업의 과정과 느낌 등을 생생하게 전한다. 특히 각 장마다 공을 들여 만든 ‘그림책 활동지’는 수업에 바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림책과 활동지만으로 훌륭한 ‘온작품읽기’ 수업이 가능하다. 활동지만 따로 묶은 ‘활동지 꾸러미’는 출판사 홈페이지와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3.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좋은 그림책과 좋은 수업 초등학교 때의 배움과 경험은 아이들의 인성과 사회성을 이루는 바탕이 된다. 그것은 우리가 올바른 삶을 사는 데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바쁘게 살아간다. 자신을 돌아볼 시간도, 주위를 둘러볼 여유도 없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을 생각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 깨닫고, 타인과 세상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태도를 배우게 된다. 이 책의 곳곳에서 아이들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되고 발전되어 가는지, 타인과 세상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자라나는지 등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삶을 북돋우기 위한 선생님들의 고민과 열정도 만날 수 있다. 그러한 장면들이 이 책의 쓸모와 가치를 담보한다. 책임 집필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연꽃누리(시흥 작은 모임) 그림책과 동화책을 읽고 동시와 어린이시도 봅니다. 아이들에게 배우는 이야기, 아이들을 위해 배우는 이야기를 정답게 나누고 있습니다. 임연아 (시흥 하중초등학교) 최영락 (시흥 하중초등학교) 김미정 (시흥 서해초등학교) 김형근 (안산 안산초등학교) 박진수 (군포 부곡중앙초등학교) 배진희 (성남 성남북초등학교) 이민아 (시흥 진말초등학교) 이주희 (시흥 승지초등학교) 장선아 (시흥 승지초등학교) 장우영 (안산 석호초등학교) 조성대 (시흥 승지초등학교) 최지혜 (시흥 하중초등학교)
고려거란전쟁
들녘 / 길승수 (지은이)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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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
소설,일반
길승수 (지은이)
고려와 거란의 오랜 전쟁에 대한 진실과 사실,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를 밝힌다. 드라마를 보는 듯 현장감을 즐기게 해주는 풍부한 삽화와 당대의 지리적 요소 및 전투 상황의 이해도를 높여주는 지도 배치로 역사서를 소설처럼 읽히게 해주는 독특한 책이다. 고려와 거란 사이에 벌어진 전쟁에 대해서는 그간 사료 부족을 이유로 깊이 다루어지지 못했다. 저자는 그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고려사>, <요사>, <송사> 등을 꾸준히 공부하여 당대의 상황을 파악하였고, 흔히 역사책을 읽기 어렵다고 하는 독자들의 선입견을 깨기 위해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되 내용에 좀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몇몇 장치를 마련했다. 첫째, 주요한 장면의 이해도를 높이고 독자의 친근감을 배가해주는 요소로 대사를 활용했다. 둘째, 드라마틱한 내용을 삽화로 구성하여 마치 영상을 감상하는 듯한 재미를 주었다. 셋째, 당대 상황과 정치지형 및 전투루트 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꼼꼼히 재현한 지도를 그려넣었다.저자의 말 / 프롤로그: 밀어붙여, 우린 할 수 있어! 제1장 왕좌를 향하여 흔들리는 신라와 발해 / 거란의 태조 야율아보기 / 북진하라! 왕건의 북진정책 / 발해의 멸망(926년)과 발해인들의 귀순 / 거란을 공격하라! / 만부교 사건 / 뜬구름 같은 인생 / 왕건의 훈요10조 / 거란이 고려에 눈을 돌리다 / 정종과 광종의 북방개척 / 거란의 이원적 통치체제와 거란 황제들의 비극 / 후주(後周)의 2대 황제 시영(柴榮)의 북벌 / 송나라의 건국(960년) / 송나라가 북벌에 나서다 / 거란의 여걸, 승천황태후 / 고량하 전투(979년) / 이 시기 고려와 거란, 송나라의 관계 / 고려인 강전 , 거란의 심장부를 타격하다 / 고려 성종의 즉위 / 한국의 선비 1호, 유교 문화의 기틀을 만들다 / 모자의 나라를 만든 성종 / 송나라 태종의 2차 북벌과 원군 요청 / 거란, 폭발적으로 팽창하다 제2장 1차 고려거란전쟁 불어오는 바람 / 짐이 직접 군대를 이끌 것이다 / 서희, 봉산군을 구하러 출전하다 / 소손녕의 위협과 서희의 판단 / 항복론과 할지론 / 승부는 적의 빈틈을 보아 기동하는 데 있습니다 / 소손녕 / 안융진 / 신이 불민하나, 감히 명령을 받들겠나이다 / 요나라 동경은 원래 우리 땅이다 / 두루뭉술하게 회담을 마무리하다 / 거란에 보복하라! / 고려와 거란의 축성 / 서희의 전략 ‘방패와 창’ / 고려 성종, 거란 공주와 결혼하다 / 성종과 서희의 사망 / 뛰어난 신하와 훌륭한 왕 /소손녕의 죽음 / 전연의 맹 제3장 영웅들이 나타나다 왕순(王詢), 사생아의 탄생 / 아빠, 아빠! / 내 시신을 엎어 묻어라 / 출가 / 생명의 위협 / 급박한 정세 / 강조(康兆)의 정변 / 현종의 즉위와 목종의 운명 / 강조의 권력 집중과 현종의 혼인 / 거란 조정 / 송나라 조정 / 거란, 40만 대군으로 고려를 침공하다(1010년 11월) / 무성(武成) 양규(楊規), 흥화진에 주둔하다 / 너희 처자식들까지 모조리 죽일 것이다 / 무적의 검차진 / 거란군은 입안에 들어 온 음식과 같으니 / 완항령(緩項嶺) / 나는 고려인이다! / 강조의 명을 거부한 양규 / 파죽지세 거란에 맞선 고려의 마지막 작전 / 지채문, 연이어 승전을 거두다! / 마탄 전투, 그리고 탁사정의 배신 / 위기에 빠진 고려에 두 명장이 등장하다 / 흥화진 대장대 / 큰 유성(流星)이 곽주에 떨어지다 / 불가능한 작전 / 서경 서쪽 절 야율융서의 진영 / 조원과 강민첨의 걱정 / 고려 조정 / 서서히 이길 방법 / 현종의 결단 / 고난의 시작 / 하공진과 유종 / 눈물의 피난 / 불타는 개경, 그리고 거란군의 회군 / 기러기 / 공주절도사 김은부 / 너희들이 어찌 이처럼 할 수 있느냐 / 드디어 나주에 이르다 / 반격의 시작 / 구주 협곡 전투와 무로대 기습 / 백성들을 구하라! / 현종의 개경으로 가는 길 / 하루에 세 번 싸워 세 번 모두 이기다 / 압록강이 거란군을 삼키다 / 삼한후벽상공신(三韓後壁上功臣) 제4장 계속되는 위기 강은천이 장원급제하다 / 만년 부장 강감찬 / 강감찬과 관련된 설화들 / 한림학사승지 / 현종, 다시 찾은 개경에서 전후 수습에 매진하다 / 전쟁에 대비하는 고려 / 영일만 / 굳세고 과감한 의기(志氣)의 소유자 / 하공진의 절개 / 강동6주를 반환하라! / 1012년 5월 2일 영일만 / 동북면병마사 강감찬 / 거란의 전쟁 준비 / 부교 / 송나라와의 외교 / 발뒤꿈치를 잘라서 신발에 맞게 한다면 / 서경 장락궁 / 야율자충 / 거란의 명장 야율세량 / 야율세량의 침공 / 송나라의 도움을 요청하다 / 두 번째 대회전 / 현종, 강경책을 쓰다 / 다시 전쟁을 대비하다 / 거란의 어려움 / 소합탁이 거란의 쇠퇴기를 열다 / 소합탁의 고려 침공 제5장 구주대첩 현종과 강감찬 / 거란 황제 야율융서와 소배압 / 강감찬, 상원수로 임명되다 / 1018년 고려의 방어선 / 방어선을 끌어 올리다 / 파격적인 전술 / 달리는 소배압 / 고려군도 달린다 / 마탄, 마탄, 마탄이다! / 거란군의 전략 / 강감찬 진영 / 승부사 소배압 / 청야전술 / 소배압, 선봉대를 개경으로 보내다 / 금교역 / 소배압의 결정 / 구주로 집결하라 / 거란군의 작전회의 / 고려군 진영과 거란군 진영 / 구주대첩의 시작 / 바람을 몰고 온 남자 / 총공격 / 흥의역 / 구주대첩 후 고려와 거란 / 1030년 11월 팔관회 / 고려 현종, 관용의 정신과 용기를 갖춘 위대한 왕 에필로그: 현종 이후 / 주 / 참고문헌 고려와 거란의 오랜 전쟁에 대한 진실과 사실,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를 밝힌다!! 드라마를 보는 듯 현장감을 즐기게 해주는 풍부한 삽화와 당대의 지리적 요소 및 전투 상황의 이해도를 높여주는 지도 배치로 역사서를 소설처럼 읽히게 해주는 독특한 책! 거란의 1차 침공(993년) 때 활약한 고려의 서희는 담판의 대가로, “거란의 소손녕이 고려를 침공하자, 서희가 담판을 벌여 소손녕을 설득해서 물러가게 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말로만 얻을 수 있는 평화가 과연 가능할까?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이 장면을 다시 보자. 당시의 실제 모습을 살펴보면, 서희가 적절히 군대를 움직여 거란군의 진격을 막아냈음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담판이 없었더라도 거란군은 물러갔을 것이다. 서희와 소손녕의 ‘담판’은 전쟁 후 평화 조건을 정하는 것이었지, 그 담판 때문에 소손녕이 물러간 것은 아니었다. 이후 거란의 성종은 ‘강조의 정변’을 빌미로 40만 대군을 앞세워 고려를 침공하고, 고려는 수도 개경을 함락당한다. 이것이 거란의 2차 침공(1010년)이다. 이때 고려에서 활약한 주요 인물이 바로 양규와 김숙흥이다. 그들이 2천여 명의 병력으로 40만 거란군을 상대했던 장면은 지금 보아도 눈부시다. 그런데 의문이 있다. 당시 현종은 어떻게 해서 많은 신하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감찬의 항전 건의를 받아들였을까. 어떤 전략이 있었던 것일까. 반면, 말과 낙타, 무기 등 거의 모두를 잃고 사실상 패전과 다름없는 상황에 놓인 거란이 그럼에도 다시 고려를 침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거란은 그 뒤로도 총 일곱 번에 걸쳐 고려를 침입한다). 고려를 둘러싼 당대의 국제정세가 어떠했기에 거란은 이토록 긴 시간 동안 한 나라를 계속 침공했던 것일까. 구주대첩(1018-1019)에서 고려의 승리를 이끈 사람은 강감찬 한 명이었을까……. 고려와 거란 사이에 벌어진 지난한 전쟁에 대해 품어볼 만한 의문은 이렇듯 한두 개가 아니다. 이 책은 바로 이 의문에 주목하여 ‘고려거란전쟁’에 대해 잘못 알려져 있거나 알려지지 않은 사실, 그리고 진실한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쓰였다. 고려와 거란 사이에 벌어진 전쟁에 대해서는 그간 ‘사료(史料) 부족’을 이유로 깊이 다루어지지 못했다. 물론 이 점은 고려사 전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한계로, 조선사에 얽힌 온갖 장르의 결과물은 많아도 고려사를 바탕으로 한 결과물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배경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는 그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고려사(高麗史)》, 《요사(遼史)》, 《송사(宋史)》 등을 꾸준히 공부하여 당대의 상황을 파악하였고, 흔히 역사책을 “읽기 어렵다”고 하는 독자들의 선입견을 깨기 위해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되 내용에 좀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몇몇 장치를 마련했다. 첫째, 주요한 장면의 이해도를 높이고 독자의 친근감을 배가해주는 요소로 ‘대사’를 활용했다. 둘째, 드라마틱한 내용을 삽화로 구성하여 마치 영상을 감상하는 듯한 재미를 주었다. 셋째, 당대 상황과 정치지형 및 전투루트 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꼼꼼히 재현한 지도를 그려넣었다. 역사적 팩트에 충실하되 흥미를 잃지 않는 역사서를 구성하기 위해 무려 14년이란 시간을 바친 역작, 아주 특별하고 흥미로운 장르의 역사교양서 《고려거란전쟁》을 여러분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이 시기 거란과 후진은 점차 분열의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942년 6월 석경당이 사망하고 석경당의 조카 석중귀(石重貴)가 제위를 잇는다. 석중귀는 거란에 대해서 독립을 선언했다. 그러자 거란 태종은 후진을 공격할 생각을 한다. 후진을 정벌할 계획을 세운 거란 태종은 후방의 안정을 위해 고려와 우호 관계를 맺고자 했다. 왕건은 이 상황에서 관망하지 않고 참전을 택했다. 다음과 같이 말하며 거란에 대해서 선전포고와 다름없는 조치를 한다. “거란이 일찍이 발해와 화목하게 지내오다가 갑자기 의심을 일으켜 맹약을 어기고 멸망시켜버렸으니, 이는 매우 무도한 나라로서 화친을 맺어 이웃으로 삼을 수 없다.” 왕건은 이렇게 선언한 후, 거란 사신 30명을 섬으로 유배 보냈으며 낙타는 만부교 아래에 매어두어 굶어 죽게 했다. 거란을 적대하겠다는 뜻을 만방에 선포한 것이다. 왕건의 의도는 명백했다. 거란과 전쟁을 통해서라도 옛 고구려 영토를 되찾겠다고 천명한 것이다._<만부교 사건> 중에서 서로 간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손녕이 먼저 서희에게 말을 전한다. “우리나라가 이미 고구려의 옛 땅을 모두 차지하였는데, 이제 너희 나라가 우리의 국경을 침범했기에 내가 와서 토벌한다. 그저 위협에 지나지 않는 말이라 서희는 따로 답장을 보내지 않았다. 서희가 반응이 없자, 소손녕은 다시 편지를 보냈다.“우리나라가 천하를 통일하였는데도 너희가 아직 귀순하지 아니하니 소탕하기로 결정하였다. 지체하지 말고 빨리 항복하라!” 서희는 소손녕의 말을 접하고 이상함을 느꼈다. 더는 남하하지 않으면서 말로만 구구절절 위협하고 있는 것이었다. 서희는 전반적인 정세에 대해서 생각했다. 거란과 송나라는 대치 중이었고, 거란이 아직 요동을 모두 평정한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도 압록강을 넘어 고려 땅까지 온 것이다. 서희는 드디어 판단을 내렸다. “거란군은 남하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그렇다면···.” 서희는 다시 안북부로 돌아와서 서경에 있던 성종에게 즉시 편지를 보내 보고했다. “화친이 가능한 상황입니다.”_<소손녕의 위협과 서희의 판단> 중에서 따라서 김치양과 사이에 아이가 태어나자, 천추태후는 과감한 생각을 한다. 자신과 김치양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목종의 후계자로 삼아서 다음 왕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역성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엄청난 생각이었으나 반드시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었다. 천추태후는 섭정을 하고 있으니 사실상 왕이었고 김치양은 가장 강력한 권력자이다. 둘이 하려고 한다면 못 할 일은 없었다. 사실상의 역성혁명은 강력한 반발에 부딪힐 것이다. 그런데 반발을 현저하게 줄이는 길이 있다. 왕위에 오를 왕씨가 없다면 반발은 확연히 줄 것이다.당시 태조 왕건의 피를 이어받은 왕씨 남자는 몇 명 되지 않았다. 기록에 의하면 왕순 외에 왕림(王琳)과 왕정(王禎)이라는 태조 왕건의 손자들이 있었다. 그런데 왕림과 왕정의 아버지 동양군(東陽君)은 광종 때 반역죄로 처형된다. 따라서 이들은 역적의 자식이란 굴레를 쓰고 민간에 숨어 살았다. 그렇다면 목종 이후에 왕위에 오를 수 있는 왕씨는 단 한 명, 왕순뿐이었다. 천추태후는 이런 이유로 왕순을 꺼리기 시작한다._<출가> 중에서
이우학교 이야기
갤리온 / 정광필 등 글 / 20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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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정광필 등 글
이 시대에 진정한 ‘배움이란 무엇인가?’ ‘아이의 성장이란 무엇인가’ ‘학교는 무엇인가?’에 대해 지난 5년 간 이우학교 교사와 아이들, 학부모들이 고민하며 벌여온 활동들과 그를 통해 얻은 깨달음들을 정리한 책이다. \'배움의 공동체\'라는 철학 속에서 이우학교는 ‘공부’가 아닌 ‘배움’을 강조한다. ‘공부’가 아무런 대화 없이 혼자 지식을 쌓는 것이라면, ‘배움’은 사물과 만나고, 사람과 대화하고, 그 과정에서 세계를 이해하고 친구를 만들고 자기를 발견하는 것임을 말이다. 성적이 아니라 학부모의 자기소개서와 아이의 자기소개서로 학생을 선발하고, \'사교육 포기 각서\'를 써야 하며, 죽은 지식인 ‘교과서’가 아니라 교사와 아이들, 학부모가 함께 만든 교과과정 속에 살아있는 텍스트를 가지고 수업을 창조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법과 함께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실 밖 세상 속으로 통합기행을 떠나는 이우학교의 사례가 대한민국 교육에 시사하는 바는 우리들의 상상 이상일 것이다. 감사의 글 프롤로그 1 다르게 배워야 다른 꿈을 꾼다 아이들은 믿음을 발판으로 점프한다 `자기주도 탐구` 경험이 `자기긍정으로 피어나다 사교육 포기 서약서를 쓰는 이유 아이들끼리 서로 가르치며 배운다 한 아이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수업을 향해 나서다 교실은 교사의 왕국이 아니다 내 꿈은 `무엇인가` 되는 게 아니다 학습량 적지만 학력은 높아진다 2 수업이 왜 재미있을까? 친구 몸의 겉넓이를 구하는 수학시간 나의 속마음이 시가 되는 국어시간 리듬을 몸으로 표현하는 음악시간 실수가 무조건 허용되는 영어시간 가슴과 땀으로 익히는 지식, 농사시간 거침없는 대화 속에 자신감 발견하는 세계사시간 갈고 닦은 사고력으로 떠나는 사유여행, 철학시간 수업이 끝난 뒤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 방과 후 활동 공부는 경쟁하기 위한 게 아니라 함께 배우는 것! 3 교실 밖 세상 속으로 아이들은 달려간다 봄, 가을마다 내 `밥`의 고향으로 달려간다 한여름 밤 멋진 무대에 올라간다 아시아의 이웃들 속에서 `나`를 만나다 `미래의 나`를 체험하다 \"중요한 건 내면의 힘이야!\" 4 누가 감히 `내 삶`의 규칙을 정해? 교복, 교가, 교훈, 그리고 교문도 없는 학교 규칙? 우리가 만든다! 미완의 프로젝트 `학생자치`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자, 감주 한 잔 자율과 자치, 어떻게 가능한가? 5 학부모, 두 번째 배움을 시작하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쓰다 새로운 벗들을 만나 새 삶이 열릴 줄이야 `바짓바람`이 불다 상처 없이 돈독해지는 관계가 어디 있으랴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온 마을이 필요하다\" 에필로그대한민국의 학교를 바꾸기 시작한 이우학교 전세계에서 가장 입시전쟁이 치열한 나라. 이 전쟁에서 패배하면 사회적인 낙오자로 전락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아무도 자유롭지 못한 곳. 모든 학교 교육은 입시에 종속될 수밖에 없는 나라, 대한민국. “공부 못하면 인생 막장”이라고 아이들을 협박할 수밖에 없는 서글픈 부모들의 나라인 이곳에 100여 명의 시민들이 교육, 정확히 말하면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모였다. 아이들에게 입시전쟁에 빼앗기는 청소년기를 되돌려주기 위해 사교육 1번지 분당의 한 귀퉁이에 터를 다지고 학교를 세웠다. 이우중고등학교. 성적이 아니라 학부모의 자기소개서와 아이의 자기소개서로 학생을 선발하고 죽은 지식인 ‘교과서’가 아니라 교사와 아이들, 학부모가 함께 만든 교과과정 속에 살아있는 텍스트를 가지고 수업을 창조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법과 함께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실 밖 세상 속으로 통합기행을 떠난다. 우열반, 수준별 학습을 떠들어대는 지금의 교육 현실과는 거꾸로 서로 다른 수준의 아이들이 섞여있는 4명의 모듬이 함께 문제를 해결한다. 이런 수업방식으로 아이들 전체 학력이 전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다. 그런데 이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선 ‘사교육 포기 각서’를 써야 한다. 졸업생들은 한결같이 실력만큼이나 자기표현력과 자아존중감이 높은 ‘단단한 놈’들이다. 이 학교의 모델을 배우고자 매년 천여 명의 다른 학교 교장, 교사와 연구자 들이 이우학교를 찾고 있다. 다르게 배워야 다른 꿈을 꾼다 “나는 환경주의자, 철학가, 방랑자가 되는 것이 꿈이 아니다. 나는 진짜 나라는 사람이 누군지, 내가 뭘 해야 좋을지 알고 싶은 것이다.” 자신의 꿈이 ‘무언가’가 되는 게 아니라고 본문 중에 말하는 이우중학교 3학년 학생의 글을 읽다보면 이우학교 교육의 한 단면을 볼 수 있다. 이 책 『이우학교 이야기』는 이 시대에 진정한 ‘배움이란 무엇인가?’ ‘아이의 성장이란 무엇인가’ ‘학교는 무엇인가?’에 대해 지난 5년 간 이우학교 교사와 아이들, 학부모들이 고민하며 벌여온 활동들과 그를 통해 얻은 깨달음들을 정리한 책이다. 이를 위해 수많은 회의와 집필 작업에만 20명의 교사와 학부모, 아이들이 참여했다. 그들이 왜 이렇게 욕만 하면서도 모두가 자포자기로 끌려가는 교육 현실에 열정을 불태울 수 있었던 것일까? “공부 잘해야 잘살 수 있다고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말하지만 성적의 잣대로 아이들을 줄 세우는 구도 속에선 필연적으로 우등생과 열등생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 결과는 무엇일까? 이 비정한 세상에서 우등생 대열에 끼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부터 슬슬 학교가 정해놓은 금을 벗어나기 시작한다. 그러다 중학교에 들어서면 자포자기와 반항심이 증폭되면서 일탈의 정도가 한층 심해진다. 음주와 흡연은 물론이고 폭력과 절도, 갈취에 이르기까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우리는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싶었다. 아이들에게 꼭 공부를 잘해야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은 아니라고 가르치고 싶었다. 나는 누구인지, 나는 과연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나의 가능성과 한계는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탐색할 시간과 계기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중학생들에게 방학 때마다 자기주도 탐구과제를 부과하고 고등학생들에겐 진로 특강을 개설하거나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수업시간 만큼이나 비중 있게 할애했다. 또 친구들과 함께 일을 저지르고,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갈등을 겪어보고, 세상의 이모저모를 자신의 두 눈으로 보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부대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했다.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혼자서 교과서나 문제집과 씨름하는 공부가 아니라, 사물의 이치를 깨닫고 친구와 대화하며 자기를 성찰하는 공부를 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공부의 깊은 즐거움을 아이들이 맛보게 하고 싶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중학생의 경우 성적표에 등수를 매기지 않았으며, 수준별 수업은 어떤 수준의 아이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는 판단에서 없앴다. 모르는 게 있으면 친구에게 물어볼 수 있도록 책상 배치도 바꿨고, 수업 중엔 모둠 아이들이 힘을 합쳐야만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주었다. 그랬더니, 정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프롤로그 중에서) 중학교 때부터 다져온 탐구 능력과 세상에 대한 관심,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노력이 아이들의 내적인 힘을 기르고, 그 힘이 바탕이 되어 결과적으로 학업성취도도 향상되는데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이 책은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 속에서 이우학교가 행해 온 ‘배움의 공동체’ 철학을 생생히 목격하게 된다. 이우학교는 ‘공부’가 아닌 ‘배움’므 강조한다. ‘공부’가 아무런 대화 없이 혼자 지식을 쌓는 것이라면, ‘배움’은 사물과 만나고, 사람과 대화하고, 그 과정에서 세계를 이해하고 친구를 만들고 자기를 발견하는 것임을 말이다. 이우학교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상적인 이유 10 사교육이 없는 학교, 학습량은 적지만 학력은 높은 학교, 아이들이 수업시간을 재미있어 하는 학교, 우열반은 없다, 한 사람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학교, 교사 중심의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학생 중심의 탐구식, 토론식 수업을 하는 학교, 아이들을 성적으로 줄 세우지 않기 위해 등수를 기록하지 않는 학교, 입시에 종속되지 않는 교육, 정상화된 중등교육을 감행하는 학교. ‘뜻은 좋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느냐’ 학교를 준비할 때 숱하게 들었던 말들을 뒤로 한 채 이우학교가 걸어온 길은 의미있는 현실을 만드는 길은 시류를 쫓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에둘러 가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아이들의 본성과 시대의 요청에 부응하는 데 있음을 절감하게 된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이우학교 실험’이 우리 사회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압축한다면 이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것이 가장 현실적이다. 모두의 열정이 모이기 위해 가장 이상적인 것을 추구하다보면 결국 그것이 가장 상식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이우학교의 교육활동들의 특징을 마지막으로 정리한 것은 이우학교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이지만 가장 정상적인 학교로 꼽아야 할 이유가 되기도 한다. 이우학교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상적인 이유 10 1. 수업이 즐겁다. 소통과 몰입이 있기에. 2. 사교육이 필요 없다. 학교 안에 건강한 학습생태계가 형성돼 있기에. 3.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력이 향상된다. ‘배움의 힘’이 점차 커지기에. 4. 학교 규칙,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든다. 5. 체육대회, 축제, 입학식, 졸업식 등 주요 행사는 학생이 기획하고 진행한다. 6. 교실 밖 낯선 곳에서 세상과 ‘나’를 만난다. 7. 교무실이 살아 있다! 8. ‘학교 운영의 주체’ 학부모, 두 번째 배움을 시작한다. 9. 학부모 모임은 당연히 밤에 열린다. 10. 그리하여 아이들은 모두의 전폭적인 배려 속에 ‘나의 길’을 찾아간다.
아빠, 그래도 괜찮아! (리커버 에디션)
무한 / 서진원 지음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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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서진원 지음
아버지의 뒷모습이 조금씩 보이는 자식과 욱하면 참아왔던 이야기를 무한 반복하는 아버지의 평범해서 특별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 1장에서는 아버지에게 모든 것을 짊어지려는 부담감을 버리고, 자신을 위해서도 살라는 메시지를, 2장에서는 아버지와 자식이 소통하는 방법을, 3장에서는 다가서고 싶지만 서툰 아버지와 자식의 마음을, 4장에서는 아버지라서 아프고, 청춘이라서 쓰라린, 그래서 서로 기대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 가족임을 말하고 있다.프롤로그 아빠, 행복해? 1장 “나도 비싼 거 먹고 싶고 해외로 놀러다니고 싶고 좋은 옷 입고 싶어. 나도 사람이라고 나도 그러고 싶다고” # 외로움이 아빠의 직업이래 # 이제는 받을 차례 # 사랑이란 게 뭐야? # 제일 후회하는 것 # 부담을 덜어 놓고 부담을 채워 # 내 몸에 찍힌 등급도장 # 다움 # 나쁜 산타할아버지 # 사랑에 숨겨진 자만심 # 시작 2장 “사실, 사랑하는 법을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 # 미안해, 처음이라서 그래 # 아빠가 싫다는 것 # 말, 손, 귀 # 아빠와 친구가 되지 못하는 3가지 이유 # 나는 누구 거지? # 순간순간 # 삶의 지식, 삶의 지혜 # 그냥 믿어줘 # 아휴 # 엄마는 고수야 # 영순 씨 # 할머니 # 다시 태어난다면 # 생각나? 3장 “외로워서 그래, 외로워서. 젊었을 때는 앞만 보고 달려야 하니까 외로움도 모르고 살았는데 요즘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까 아무도 없더라” # 시원 익숙한 냄새 # 서툰 자식 # 미움몰이 # 제일 무서운 것 # 짝사랑을 했었다 # 세를 주다 # ‘사랑한다’의 반대말 # 이해 # 싸우지 마 # 오늘은 쉬어야지 # 또 다른 외로움 4장 “앞서 당신이 발자취를 남기며 걸어가는 이유” # 청춘이라면 # 나이 # 나는 내가 싫다 # 물음 # 원망스럽고 두려워 # 우리에게도 자존감이 없다 # 소나기 # 너가 그래 # 격렬히 씹자 # 척 # 중얼중얼 # 같이 아파서, 우리 “가족에게 주는 것만 익숙하고 받는 것은 어색하다는 거 알아. 그런데 아빠, 이제 받을 차례야. 위로받을 차례.” 가족들을 위해 한평생 일만 해온 게 당연했던 시간들이 왠지 서글프고 외로움만 쌓여 가는 ‘아빠에게’ 진짜 가족의 의미란 무엇이고, 어떻게 그 마음들을 위로 받고 극복해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한때 이해가 가지 않았던 아빠, 미워했던 아빠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해와 공감하는 시간을 ‘자식에게’ 마련해준다. 1장에서는 아버지에게 모든 것을 짊어지려는 부담감을 버리고, 자신을 위해서도 살라는 메시지를, 2장에서는 아버지와 자식이 소통하는 방법을, 3장에서는 다가서고 싶지만 서툰 아버지와 자식의 마음을, 4장에서는 아버지라서 아프고, 청춘이라서 쓰라린, 그래서 서로 기대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 가족임을 말하고 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론
휴머니즘 / 이형용 (지은이) / 2022.07.15
32,000
휴머니즘
소설,일반
이형용 (지은이)
지난 20년간의 경험을 응축하여 한 자 한 자 담아, 거버넌스센터 이형용 이사장이 지방정치인과 지역활동가에게 주는 선물이다. 바야흐로 거버넌스 시대가 도래했고 점차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현장에서는 거버넌스가 정확히 무엇인지, 어떻게 도입해야 하는지 여전히 길을 찾고 있는 관계자들이 있음을 안다. 그러한 지방정치인과 지역활동가에게 이 책은 제대로 된 표지판이 되어주고자 한다. 거버넌스의 개념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성되어 발달되었는지, 해외에서 거버넌스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한국사회에서 거버넌스의 현재 위치는 어디인지 모두 담았다. 더하여, 현장 경험과 실제 사례들도 함께 보여주며 거버넌스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추진하면 될지 보여준다.책머리에. 휴머니즘 거버넌스 국가를 전망하며 새로운 지방정치를 그리다 서. 시대의 전환 한 가운데서 민주주의를 묻는다 1. 전환의 시대 2. 메타의 시각 : 엘리트주의의 위기 혹은 파탄? 3. ‘다음’을 열자 ; 온갖 형태의 우월주의와 권위주의를 넘어 1장 혁명 이상의 차분한 혁명 1. 근대 정치 체제와 거버넌스 2. 거버넌스의 등장 3. 거버넌스의 구조와 핵심 요체 2장 분권자치는 거버넌스다 1. 지방자치와 지역혁신 2. 자치분권의 현실과 제약 3. 거버넌스 패러다임과 분권자치 캠페인 전략 3장 천(千)의 지방 천(千)의 정부 1. 지방정부 기관구성 형태 2. 외국의 지방자치와 지방정부 기관구성 3. 지방자치단체 기관구성 개선 방향 - 로컬거버넌스 맥락에서 4장 거버넌스 시대 지방정부를 위하여 1. 로컬거버넌스의 층위와 차원들 2. 거버넌스형 지방정부 운영의 준거원리와 요체 3. 지방정부의 거버넌스 추진 원칙과 과제 5장 거버넌스 시대 지방의회를 위하여 1. 지방의회 위상 제고 캠페인 2. 로컬거버넌스와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 3. 지방의원의 새로운 역할 모델과 의정활동 6장 거버넌스 시대 지역시민사회를 위하여 1. 한국시민사회의 성찰, 변화와 혁신의 모색 2. 로컬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지역시민단체의 역할 3. 지역시민사회 강화를 위한 지방정치의 과제 7장 로컬거버넌스 총괄체계 : ‘다음’을 내다보며 1. 민주주의 진화의 현실태 2. 로컬거버넌스에서 총괄체계의 위상과 인도 원리 3. 로컬거버넌스 총괄체계 구성과 운용 결. 남는 과제, 남기는 물음들 1. 남는 과제, 남기는 화두 2. 마지막 물음들 덤. 사례를 통해 나아가다 ▫ 로컬거버넌스 사례 1, 2 ▫ 지방의원의 거버넌스 의정활동 사례 1, 2 ▫ 민선6기 경기연정 사례 ▫ 외국 지방정부 기관구성 사례거버넌스 시대의 지방정치론 에세이 거버넌스 민주주의 시대를 열어가는 지방행정론, 지방의회론, 지역시민사회론. 그리고 분권자치 캠페인론과 민주주의운동론! 로컬거버넌스의 철학 원리, 이론 구성, 현장 가이드의 수미일관함 ! 단편적인 거버넌스 지방행정 혁신, 지방의회의 변화, 시민사회의 강화 등의 이슈나 과제 다루기를 넘어서 로컬거버넌스의 총체적인 조감도를 제시할 때라는 문제의식 ! 지난 20년 간 우리나라 거버넌스 캠페인을 선도해 온,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경험에서 켜켜이 녹은 지식과 정보, 통찰과 비전을 푸근하고 다감하고 단호한 특유의 필체로 세상에 전달하다!! 이 책은 지난 20년간의 경험을 응축하여 한 자 한 자 담아, 거버넌스센터 이형용 이사장이 지방정치인과 지역활동가에게 주는 선물이다. 바야흐로 거버넌스 시대가 도래했고 점차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현장에서는 거버넌스가 정확히 무엇인지, 어떻게 도입해야 하는지 여전히 길을 찾고 있는 관계자들이 있음을 안다. 그러한 지방정치인과 지역활동가에게 이 책은 제대로 된 표지판이 되어주고자 한다. 거버넌스의 개념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성되어 발달되었는지, 해외에서 거버넌스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한국사회에서 거버넌스의 현재 위치는 어디인지 모두 담았다. 더하여, 현장 경험과 실제 사례들도 함께 보여주며 거버넌스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추진하면 될지 보여준다. 거버넌스를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민선8기 출범 즈음에 맞춰 출간하였다. 정치 사회적으로 정체와 퇴행의 늪에 빠진 한국 사회의 한 단계 도약을 염원하는 분들, 아울러 진영 대립을 넘어 민주주의 성숙을 고민하는 교양시민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나는 행복한 경비원입니다
생각나눔(기획실크) / 장두식 (지은이)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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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눔(기획실크)
소설,일반
장두식 (지은이)
수년간 경비원으로 근무한 저자는 다른 환경의 아파트 근무지를 여러 군데 옮겨 다니며 현재 근무하는 곳에 7번째 만에 정착하기까지 다양한 우리 경비원의 일과를 자세히 기록했다. 모두가 즐겁게 공동생활을 하는 데 참고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일이나 보람 있던 일, 생각하게 하는 점 등을 나름 여러 각도에서 예리하게 파헤쳐 『나는 행복한 경비원입니다』에 담았다.프롤로그 제1장 | 경비원의 첫 출발 이제 설레는 경비원 시작이다 경비원이 되려면 받는 교육이 있다 여러 경로로 취업을 위한 면접을 받을 때 주의사항 경비원의 마음자세가 중요하다 경비원 생활의 근무처 장점과 단점? 경비원에게는 ‘침묵이 금이다’가 해당된다 경비원의 행동반경 경비원의 하루 일과 중 체험하는 이런저런 이야기들 근무하면서 매일 만나는 사람들 자전거 보관대에는 멀쩡한 자전거가 방치되어 있다 헌 옷 수거함은 아파트 안에서 볼 수 있다 경비 근무처는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라 교대자와의 껄끄러운 관계를 피하자 경비원이 수령 받는 급여는 단지마다 천차만별이다 경비원의 처신과 주민과의 소통 경비원이 갑자기 아프거나 급한 일이 생길 때는 경비원의 취업도 경쟁이 아주 치열하다 경비 취업이 어려워진 사연과 문제점 내 주변 사람의 이야기 제2장 | 경비원의 시작과 업무 숙지 경비원의 과로사를 피해라 야간 순찰 시 적당한 걸음으로 태그를 잘 찍자 경비실 안은 또 다른 세계이다 경비원 근무 수칙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및 주민의 실천 사항(예시) 아파트 경비원의 권한(権限), 자위권(自衛権) 보장해야 아파트에서 분리수거를 할 때 배출되는 쓰레기 쓰레기 매립장과 소각장도 포화 상태 바다에서 나오는 생활 쓰레기도 걱정된다 명절 연휴에 급증하는 생활폐기물은 어떻게 처리하나? 생활 쓰레기 처리방안 제시 분리수거의 문제점 우리 모두가 투명 페트병으로 분리해서 배출하자 경비원의 또 다른 이야기 경비원의 인격을 무시할 때 대처 방법 입주민들의 인식도 많이 좋아졌다 아직 에어컨이 없는 경비초소도 있다 내가 바라보는 경비원의 업무 실태 법대로 실천하면 근무가 어렵다 우리 경비원은 임시직이다 경비원과 주변의 관계 경비원을 하려면 과거는 전부 잊어라 경비법 조항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경비원의 인간관계는 제일 중요하다 공감의 힘은 사람들의 마음을 훔친다 입주민들의 말을 경청해야 한다 경비원 직업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유 은퇴하고 다시 맞는 마지막 일터 일자리를 준 회사에 감사해라 공동주택 관리법 시행령의 일부 내용 계속되는 경비원의 허무 치매가 우리의 최대 적이다 경비원의 건강은 알아서 지켜라 요즘 아파트 관리원은 누구인가? 수면 부족은 어디에나 안 좋다 인생 목적이 무엇인가? 길고양이 골칫거리 경비원은 경비일지를 근무 시 항상 기록하는 내용이 있다 쉬어 가는 좋은 말 주차금지 안내문을 읽어보면 폐기물 수수료 경비원 준칙사항 대형 폐가전제품 방문 수거 시행 안내 종이류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 참고가 될 수 있는 내용 경비원이 주민에게 당한 억울한 사연 아파트 경비원 업무 범위 현실 반영해 조정해야 아파트 경비원에게 폭언 등 갑질하면 최대 1,000만 원 과태료 경비초소 안의 전기 사용을 매일 체크 아파트 옥상에서 젊은 사람 투신하여 자살 음식물류 폐기물의 분리배출 기준표 생활 속의 층간소음 예방 팁 ‘층견(犬)소음’ 심각하다 경비원끼리 청소 때문에 퇴사하는 경우 다시 생각하는 경비라는 직업 ‘고다자’라는 말이 있다 경비원의 소속은 업체와 소장 지시, 급여는 입주민 제3장 | 경비원의 권태기 지금부터가 고비 경비원이 짜증이 나는 경우 경비원이 아파트를 떠나는 이유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이웃 아저씨 경비반장과의 갈등 경비원들의 고용구조는? 아파트 경비원의 처우 개선방향 경비원들이 제일 듣기 싫은 소리 이사를 가는 집은 관심 있게 봐야 한다 이런 경우도 있다 매립장은 못 찾고, 어디서나 주민들은 건립 반대 분리수거를 정확히 알고 분리하여 버리자 매일 산처럼 쌓이는 쓰레기 ‘발등의 불’ ‘폐플라스틱 처리’를 도와준 시멘트 업계 공동주택에 부적합형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경비업무 이외의 여러 잡일에 치인다 흡연자는 꼭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하기와 오토바이 시동 끄기 경비원과 입주민의 필요한 상식 관리소장의 관련된 업무 경비직이 마냥 좋지만은 않은 이유 공동주택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대책 경비에서 벗어나서 간절히 하고 싶은 일 제4장 | 경비원들의 사건과 사고의 사례 경비원 막말과 폭언에 분신자살 시도 결국 사망 아파트 주차증 붙이는 문제로 몸싸움으로 결국 경비원 사망 경비원들 주민들에게 90도 인사는 어색하다 경비원에게 담배, 막걸리 심부름시켜 경비원도 우리 이웃집 아저씨 경비원이 층간소음 해결 못 한다고 폭행과 살해 경비원 폭행 입주민들 엄벌로 경찰에 진정 2020년 5월 서울 강북의 최00 경비원 자살사건 아파트 경비원에게 지속적인 사과문 요구의 갑질 형태 경비 조끼를 안 입었다고 무차별 폭행 차단기를 늦게 열었다고 경비원에게 주먹부터 날아왔다 주차 경고 스티커로 인한 입주민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 엉뚱하게도 지인 차량을 막았다고 손찌검 근로복지공단에서 산재 승인을 받은 첫 사례 난동을 부리는 동대표와 요란한 관리소장 입주자 대표의 관리소장 살해사건 빌딩 관리소장이 입주 상인을 살해사건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고 재물손괴죄에 해당하나? 경비원 혼자서 감당하는 500여 세대 경비원에게 돈을 빌리고 안 갚고 괴롭힌 입주민 곰팡이 가득한 선물세트 받은 아파트 경비원 입주민의 심한 폭행으로 결국 뇌사로 빠졌던 경비원 결국 20대 젊은 경비원의 인정받지 못한 안타까운 죽음 “몇 동, 몇 호 가세요?” 물었더니 여성의 욕설과 주먹이 날아왔다 음주를 막았다고 10대가 경비원 폭행사건 상인들에게 돈을 뜯어온 건달 경비원들 제5장 | 주민들에게 미담으로 들려오는 경비원들의 이야기 경비원들에게 다가선 주민들 본인의 몸을 희생시킨 경비원 경비원 대신 초소에서 근무하는 주민들 경비원들의 이런저런 이야기 잘 모르고 그냥 지나가는 업체의 영업 마무리로 하고 싶은 이야기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인생이란? 감사라는 말을 이해하고 실행하자. 누구나 행복해진다 제6장 | 게시판의 알림 글 게시판의 알림 글 협조문 지하주차장 물방울(석면) 안내문 귀하의 이웃이 관리사무소를 통하여 귀하에게 보내는 목소리를 전달합니다 이사를 가거나 들어오는(전·출입) 경우 승강기 정기검사 실시 안내 손 소독제 사용주의 안내문 종이류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 자전거 등 물건 적치로 인한 피난장애 행위 금지 안내 공 고 생활 속의 층간소음 예방 팁 층간소음 자제 안내 돌출물 설치에 관한 동의서 돌출물 설치행위에 대한 각서 내·외부 균열 보수 및 재도장공사 관련 도장공사 안내문 지하주차장 공사 협조문 공 고 추가 소독(실내) 안내 간헐 난방 실시 안내문 난방 공급 중단 안내 개인 세대 공사 안내문 재도장공사 외부 색채 선정 안내 경고문 안내문 태풍 피해 방지 협조 요청 태풍 내습에 따른 안내 제00기 제00차 공사 안내문 안내문 안내문 오수관 막힘 안내문 후면주차 금지 협조 방문증 주차 협조문 경고장 주차위반(빨간 접착제 스티커)경비원이 전하는 경비 일의 좌충우돌 이야기 『나는 행복한 경비원입니다』 수년간 경비원으로 근무한 저자는 다른 환경의 아파트 근무지를 여러 군데 옮겨 다니며 현재 근무하는 곳에 7번째 만에 정착하기까지 다양한 우리 경비원의 일과를 자세히 기록했다. 모두가 즐겁게 공동생활을 하는 데 참고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일이나 보람 있던 일, 생각하게 하는 점 등을 나름 여러 각도에서 예리하게 파헤쳐 『나는 행복한 경비원입니다』에 담았다. 특히, 앞으로 경비를 시작하려고 하는 분이나 경비 일을 하는 분, 관련된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드리기 위해 한 줄 한 줄 써내려 갔다. 마지막 장에는 각종 안내문 양식을 담아 실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CEO와 경리가 꼭 알아야 할 세무회계 (2019년판)
지식만들기 / 손원준 (지은이) /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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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손원준 (지은이)
창업에서 폐업까지 업무를 하면서 사장님과 경리실무자가 꼭 알아야할 세금 필수상식과 각종 사례를 담았다. 금년 개정세법을 모두 반영하였으며, 사업을 하면서 또는 경리업무를 하면서 꼭 알고 싶었던 내용을 담았다.제1장 세금의 기초지식 나 홀로 사업자등록 하기 1. 사업자등록의 신청 및 발급절차 2.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등록을 할 수도 있다 3. 사업자등록신청서 작성 시 유의할 사항 4.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는 경우의 불이익 무거운 가산세를 물게 된다.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다 개인사업자는 사업용 계좌를 개설하라 1. 사업용 계좌제도란 ? 2. 사업용 계좌 개설대상자 3. 사업용 계좌 개설방법 4. 사업용 계좌 은행 개설시 필요서류 5. 사업용 계좌 개설 후 세무서 신고절차 및 필요서류 사업장별 개설신고 사업용 계좌의 개설 및 신고방법 사업용 계좌개설신고서 제출방법 사업용 계좌 변경·추가 신고방법 세금의 계산구조를 이해해라 1. 과세대상 2. 소득공제 3. 과세표준 4. 산출세액 5. 세액공제 6. 세액감면 세금은 누가, 언제, 어디다 내나 1. 납세의무자와 납세자 2. 과세기간 3. 납세지 비용과 손금 필요경비의 차이 세금신고 날짜를 잘 챙기는 것이 절세의 시작 내야 될 세금도 무조건 안내도 되는 경우가 있다. 1. 고지금액의 최저한 2. 과세최저한 소득세 상속세 및 증여세 3. 소액부징수 4. 면세점 지금 당장 세금내기 힘들면 납부기한을 연장하라 1. 납부기한의 연장 납부기한 연장 사유 연장기간 기한 연장의 신청 절차 2. 분납 분납이란? 분납할 수 있는 요건 및 금액 분납기한 분납신청 절차 폐업하는 회사의 절세전략 1. 폐업신고 2. 소득세 및 법인세 신고 3.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제2장 증빙과 관련한 세금 증빙담당자라면 꼭 알아야할 증빙상식 1. 증빙이 필요한 경우는 업무관련 지출이다 2. 증빙관리가 필요한 사업자는 따로 있다 3. 법정지출증빙을 받지 않아도 되는 예외가 있다 법정지출증빙을 수취하지 않아도 되는 거래도 있다 법정지출증빙 대신 송금명세서를 제출해도 되는 거래가 있다. 4. 증빙이라고 다 같은 증빙은 아니다 5. 증빙이 없다고 비용이 인정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이럴 땐 이런 증빙을 챙겨라 1. 각종 인건비 2.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출장비 3. 접대비 지출금액별 증빙관리 포인트 4. 제세공과금과 통신관련 비용 5. 상품권을 구입하는 경우 6. 기타 사례별 법정지출증빙 관리 택시요금과 항공기요금 및 각종 입장권 인터넷, TV홈쇼핑, 우편판매 등으로 물품을 구입하는 경우 보증금 및 예치금의 증빙 미등록사업자(개인)와의 거래 시 증빙 이자비용, 할인료, 보험료, 신용카드가맹점수수료, 리스료 기부금, 협회비, 위약금, 손해배상금, 판매장려금 전파사용료의 증빙 공동사용 사무실 비용, 전기료, 수도료의 증빙 동문회 회보, 행사지 등 광고 모델료의 증빙 간이과세자와 거래 시 증빙 중고차량을 매입하는 경우 증빙 여행사와의 거래 시 증빙 정화조 청소비용의 증빙 물품구입 + 택배비용 통합 결제 시 증빙 재고자산 등 폐기 시 증빙 노점상, 행상, 무인판매기, 시내버스요금의 증빙 개인으로부터 차량구입 시 증빙 대리운전비용의 증빙 소매 음식점, 숙박, 이미용, 여객운송 등의 증빙 상업서류송달(DHL, UPS)비용의 증빙 해외박람회 참관비용의 증빙 대여금, 차입금, 융자금 등의 증빙 외국인에 대한 제반 소득지급 시 증빙 농어민으로부터 직접 물품을 구입하는 경우 행사 스폰서 명목 지출비용의 증빙 지로용지도 세금계산서? 매입세액공제를 받자 핸드폰 보조금도 세금안내는 방법이 있다 사무실 임차료, 중개수수료, 월세 등의 증빙관리 증빙의 효율적인 관리·보관방법 1. 증빙을 관리하는 방법 2. 증빙을 보관하는 방법 3. 사례별 중요증빙의 관리·보관 세금계산서 및 계산서 철 신용카드매출전표의 관리 영수증철 거래명세표 및 입금표 기타 세무신고서 관리 증빙을 수취하지 않은 경우 부담해야 하는 가산세 1. 증빙불비가산세 증빙불비가산세율 증빙불비가산세 적용 제외법인 증빙불비가산세 적용 제외거래 2. 영수증수취명세서 제출불성실 가산세 제3장 급여에 대한 세금 회사에서 받는 급여와 세무 상 급여의 차이 1. 일상에서 말하는 급여 2. 근로소득세 계산의 기준급여 급여와 관련해서 세무 상 신고해야 할 사항 급여지급 시 공제하는 항목과 방법 1. 매달 지급하는 급여의 근로소득세 공제방법 상용근로자의 경우 일용근로자의 경우 2. 상여를 지급하는 달의 근로소득세 공제방법 정기적으로 주는 상여 가끔 비정기적으로 주는 상여 일반적인 임금과 세무상 과세되는 임금 1. 상용근로소득과 일용근로소득의 구분 상용근로소득 일용근로소득 2. 근로소득의 범위 세금을 안내도 되는 비과세 근로소득 1. 국가 및 국방관련 급여 2. 사회복지적 차원의 급여 산업재해급여·근로부상·질병·사망 시의 연금 및 위자료 등 근로기준법상의 제반연금 학자금 식사대 출산·육아 등 보육비 3. 실비변상적 성질의 급여 일직료나 숙직료 및 실비변상 정도의 여비 국내외근무 내·외국인의 귀국휴가비용 자가운전보조금 무보수위원의 수당 및 선원법상의 식료 제복·제모·제화 등 4. 각종 수당의 비과세 생산관련 근로자의 시간외근무수당 벽지근무수당 위험수당 및 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 수당, 선원의 승선수당 광산입갱 및 발파수당 연구보조비 기자의 취재수당 5. 국외·북한지역 근로제공소득 국외·북한지역 근로소득 비과세의 범위 원양어선과 외국항행선박 등의 근로소득의 범위 공무원과 공관장 감독을 받는 자 6. 사용자 부담 4대보험 국민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 국민연금 7. 사례별 비과세 유사비용 직원의 업무상 재해 시 부담하는 병원비 경조사비 직원에게 주는 상품권 및 선물비용 직원 회식비용 종업원(직원)대출금 임직원의 재해관련 보험료를 대납 직원 학원비 보조액 근로 장학생의 비과세 중도입사자의 서류수취와 중도퇴사자 연말정산 1. 연도 중에 입사자가 발생하는 경우 2. 연도 중에 퇴사자가 발생하는 경우(중도퇴사자 연말정산) 중도퇴직자의 소득공제액 중도퇴직자 연말정산금액의 납부 및 환급 중도퇴사자 연말정산을 누락한 경우 근로소득세의 수정신고 1. 수정제출대상 2. 수정제출시기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의 잘못 기재 법인세법상 소득처분(소득금액변경통지) 받은 금액의 원천징수 3. 수정제출 빙법 해외 파견 임직원 월급에 대한 원천징수 1.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판단 2. 국내급여 지급분에 대한 원천징수 급여를 외화로 지급받는 경우 환율 국내대금 지급 분 중 비과세소득 국외근로소득의 근로소득공제 3. 해외 급여지급분에 대한 원천징수 외국인근로자의 원천신고 특례 1. 해외근무수당의 비과세 2. 국내근무 외국인 임직원의 근로소득세 계산방법 간이세액표 단일세율 적용 3. 외국인 근로자 근로소득세 계산사례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에 대한 소득세 감면 1. 감면대상 2. 감면금액 3. 감면신청 퇴직소득의 범위와 퇴직소득의 소득 귀속연도 1. 퇴직소득에 포함되는 경우와 안 되는 경우 현실적인 퇴직의 세법상 의미 비현실적인 퇴직의 세법상 의미 각종 인사발령과 관련한 퇴직소득 판단 2. 퇴직소득의 구분과 사례별 소득구분 사례별 소득구분 퇴직소득과 근로소득의 구분 3. 퇴직소득의 소득귀속시기 실제 퇴직일의 귀속 퇴직소득 지급시기의제 퇴직소득세의 계산 1. 퇴직소득의 범위 2. 비과세 퇴직소득 3. 원천징수의무자 4. 원천징수시기와 방법 5. 퇴직소득세 계산구조 퇴직소득금액 퇴직소득 산출세액 퇴직소득공제 환산급여공제 6. 이연퇴직소득세 계산 7. 퇴직소득세 계산사례 제4장 소득에 대해 원천징수 되는 세금 사업소득의 원천징수 1. 원천징수 대상소득과 원천징수의무자 원천징수의무자의 범위 원천징수 대상소득 원천징수방법 2.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의 기재요령 3. 사업소득원천징수영수증발급 원천징수영수증발급의무자 원천징수영수증 발급시기와 방법 기타소득의 원천징수 1. 기타소득의 의미와 종류 2. 비과세 기타소득 3. 기타소득의 발생시기 4. 기타소득금액의 계산 기타소득 필요경비계산 법정 필요경비의 인정금액 기타소득 과세최저한 5. 기타소득의 원천징수방법 기타소득의 원천징수의무자 기타소득의 과세방법 기타소득원천징수영수증 발급 기타소득의 원천징수시기 기타소득 원천징수액의 납부 6. 기타소득을 지급받는 사람의 세금신고·납부 이자소득의 원천징수 1. 원천징수의무자 2. 원천징수세율 3. 원천징수시기 4. 원천징수영수증의 발급 배당소득의 원천징수 1. 원천징수의무자 2. 원천징수세율 거주자에게 배당소득을 지급하는 경우 비거주자에게 배당소득을 지급하는 경우 3. 원천징수시기 4. 원천징수영수증의 발급 제5장 거래에 대한 세금 부가가치세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간 1. 부가가치세는 어떤 세금인가요? 2. 부가가치세 신고·납부는 언제하나요?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대상(과세대상) 1.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대상은? 재화의 공급 재화의 개념 재화의 실질공급 재화의 간주공급 재화의 공급으로 보지 않는 경우 용역의 공급 용역의 범위 용역공급의 범위 재화의 수입 2.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가 면제되는 면세 3. 영세율 제도 부가가치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영세율 첨부서류 부가가치세의 계산 부가가치세 신고 시 제출서류 일반과세자 제출서류 간이과세자 제출서류 일반과세자의 부가가치세 신고서 작성법 1. 과세표준 및 매출세액 과세 영세율 예정신고누락분 대손세액가감 2. 매입세액 세금계산서 매입세액 예정신고누락분 매입자발행세금계산서 기타공제매입세액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수령명세서 제출 분 의제매입세액공제 재활용폐자원등매입세액공제 과세사업전환매입세액 재고매입세액 변제대손세액 공제받지 못할 매입세액 공통매입세액면세사업분 대손세액공제 3. 경감세액 기타 공제·경감세액 전자신고세액공제 택시운송사업자 경감세액 현금영수증사업자세액공제 신용카드매출전표발행세액공제등 4. 예정신고미환급세액 5. 예정고지세액 예정고지대상자 및 세액 예정고지자 중 신고 가능한 사업자 6. 가산세액 사업자미등록 가산세 세금계산서미발급가산세 전자세금계산서미전송가산세 세금계산서합계표제출불성실 신고불성실가산세 납부불성실가산세 영세율과세표준신고불성실가산세 현금매출명세서미제출 가산세 7. 국세환급금계좌신고 8. 폐업신고 9. 과세표준명세 10. 세무대리인 11. 면세사업 수입금액 간이과세자의 부가가치세 신고서 작성법 1. 간이과세자가 될 수 있는 사업자 2. 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변경되는 경우 사업자의 신청에 의해 변경하는 경우 법에 의해 변경되는 경우 3.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신고서 작성요령 신고서를 작성할 때 준비할 사항 신고구분 과세표준 공제세액 가산세 차감납부 할 세액 과세표준명세 면세수입금액 국세환급금계좌신고 폐업신고 세무대리인 제6장 개인사업자 소득에 대한 세금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기간과 대상자 1.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는 언제하나요? 2. 종합소득세 확정신고가 면제되는 경우는? 3. 종합소득세 납세지 4. 소득세 신고서류 종합소득세 계산구조 나의 종합소득세 신고유형 알아보기 1. 기장·증빙수취여부에 따른 소득세 신고흐름도 2. 소득금액기준 신고유형 구분 3. 외부조정과 자기조정 외부조정대상자 외부조정대상자가 외부조정신고를 하지 않았을 때 불이익은? 나의 신고유형에 따른 장부기장 1. 장부기장의 종류 2. 장부기장의 방법 간편장부로 기장 하는 방법 복식장부로 기장 하는 방법 3. 나의 기장유형은 어디에 속하나? 4. 기장사업자가 반드시 받아야 할 증빙서류 간편장부에 의한 기장방법(간편장부 작성법) 1. 간편장부를 기장한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절차는? 2. 간편장부 작성방법 및 작성사례(제조업) 일반적 기재요령 간편장부 작성사례 3. 간편장부를 기장하면 어떤 혜택이 있는가? 4. 간편장부의무자가 무기장 시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5. 간편장부 기장자가 지켜야할 사항은? 복식부기에 의한 기장방법 1. 복식부기의무자의 장부작성 2. 종합소득세 신고유형 3. 복식부기의무자의 무기장 시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4. 복식부기의무자에게 적용되는 각종 가산세 장부를 기장하지 않은 사업자의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1. 기준경비율·단순경비율 적용대상자 2. 기준경비율에 의한 소득금액 계산방법 주요경비의 범위 기준경비율 신고자의 증빙서류 수취·보관 3. 단순경비율에 의한 소득금액 계산방법 4. 추계신고자에 대한 가산세 적용방법 개인사업자가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1. 소득공제 인적공제 추가공제 연금보험료 소득공제 소기업·소상공인 소득공제 2. 세액공제 제7장 법인의 소득에 대한 세금 저희는 법인인데 세금은 얼마나 내나요? 1. 익금산입과 손금불산입, 손금산입과 익금불산입 2. 양도차익에 대한 법인세 3. 청산소득·미환류소득에 대한 법인세 4. 세액공제 5. 준비금과 충당금 6. 법인세의 납세지 법인세의 납세지 원천징수 한 법인세의 납세지 7. 법인세의 신고·납부 익금산입·익금불산입 1. 익금산입 사업수입금액 자산의 양도금액 자산수증이익과 채무면제이익 전기에 손금에 산입 된 금액 중 환입된 금액 이익처분에 의하지 않고 손금으로 계상한 적립금액 특수관계자로부터 자본거래에 의해 분여 받은 이익 특수관계자인 개인으로부터의 유가증권 저가매입액 자산의 임대료 동업기업소득금액 배분규정에 따라 배분받은 소득금액 의제배당 임대보증금 등의 간주임대료 2. 익금불산입 손금산입·손금불산입 1. 손금산입 및 손금불산입의 구분 2. 손금산입 항목 양도한 자산의 양도 당시의 장부가액 인건비 고정자산의 수선비 고정자산에 대한 감가상각비 자산의 임차료 차입금이자 대손금 자산의 평가차손 제세공과금 잉여식품의 무상기증 업무와 관련 있는 해외시찰·훈련비 특별학급 또는 산업체부설 중·고등학교의 운영비 또는 수당 장식·환경미화 목적의 사무실 복도 미술품 기술도입사용료 업무상의 손해배상금 급여,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등 인건비 1. 급여 일반직원의 급여 임원의 급여 2. 상여금 3. 복리후생비 직장체육비, 직장연예비 둥 복리후생적 비용 여비·교육훈련비 4. 퇴직금 퇴직금의 법인세 처리 퇴직위로금 세금과공과의 비용처리 1. 조세 2. 공과금 감가상각비의 비용처리와 한도액 계산 1. 감가상각의 특징 2. 감가상각비 계산요소 취득원가 잔존가액 내용연수 기준내용연수 신고내용연수 수정내용연수 특례내용연수 3. 감가상각방법 상각률 특수한 경우의 감가상각방법 감가상각방법 변경과 변경절차 4. 감가상각비 시부인 계산 회사계상 감가상각비의 계산 세무 상 감가상각비의 계산 접대비의 비용처리와 한도액 계산 1. 접대비로 보는 비용 교제비 사례금 기타 접대비와 유사한 업무관련 지출비용 금융기관 등의 계약·수금관련 지출경비 자산으로 계상한 비용 2. 세법상 접대비의 손금인정 요건 첫 번째 조건(반드시 법정지출증빙을 갖추어야 한다.) 두 번째 조건(접대비 한도 범위 내에서 만 비용인정) 3. 접대비 손금불산입액의 처리방법 4. 접대비관련 체크포인트 기부금의 비용처리와 한도액 계산 1. 기부금의 분류 2. 기부금의 손금산입 한도와 세무조정 차가감 소득금액의 계산 세법상 이월결손금 각 사업연도 소득금액의 계산 3. 현물기부금의 평가 4. 기부금의 귀속시기 지급이자의 비용인정과 손금불산입 1. 채권자불분명 사채이자 채권자가 불분명한 사채이자 등의 범위 채권자가 불분명한 사채이자의 처리방법 비실명 채권증권의 이자 2. 건설자금이자 3. 업무무관자산 및 가지급금 등의 지급이자 퇴직급여충당금의 비용처리와 한도액 계산 1. 퇴직급여 적립제도 2. 퇴직급여충당금 총급여 퇴직급여추계액 세법상 퇴직급여충당금 이월잔액 퇴직금전환금 퇴직급여충당금의 세무조정 3. 퇴직연금충당금 대손상각비(대손충당금)의 비용처리와 한도액 계산 1. 대손금 2. 대손충당금 설정대상채권 설정한도액 세무조정 대손충당금의 승계 자산·부채의 평가 1. 재고자산의 평가 재고자산 평가방법의 종류 재고자산 평가방법의 선택 평가방법의 신고 및 변경 재고자산의 평가에 대한 세무조정 재고자산의 평가에 대한 특례 2. 유가증권의 평가 유가증권의 평가방법 평가방법의 신고 및 변경 유가증권의 평가손익에 대한 세무조정 3. 외화자산·부채의 평가 외화자산·부채의 평가대상 외화자산·부채의 평가손익 외화자산·부채의 상환차손익 실무사례 ● 사업자등록 정정신고가 필요한 경우 ● 사업자등록은 사업 준비 후 20일 안에 반드시 한다. ● 사업자등록을 해야 하는 사업장의 구분. ●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인접한 백화점의 하나의 사업장 여부 ● 한 건물에서 층별로 업종을 달리하는 경우 하나의 사업장으로 봄 ● 공동으로 사업을 하는 경우 사업자등록 ● 임차해서 사업을 하는 장소를 다시 임차해서 사업자등록을 하는 경우 ● 박람회·전시장 등도 사업자등록을 해야 하나요 ● 사업자등록 정정신청을 지연한 경우 가산세와 매입세액공제 ● 사업자등록 시 업종선택의 중요성 ● 간이과세자로 사업자등록을 하면 무엇이 좋은가? ● 탈세도 당장은 안 걸릴 수 있다. ● 건물주가 보증금이나 월세를 낮추어 계약하자고 하는 경우 ● 간단한 절세의 원리 ● 기타소득 과세최저한은 사유별로 판단한다. ● 면세사업자도 꼭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세금을 적게 낸다. ● 전업ㆍ폐업기업의 절세전략 ● 부도기업의 절세전략 ● 폐업 시 세무마무리 절차 ● 사업자등록은 직권폐업 처리될 수 있다 ● 폐업자로부터 재화를 공급받은 경우 지출증빙서류 ● 신용카드매출전표와 현금영수증도 세금계산서 ● 소득공제용 현금영수증을 회사의 지출증빙으로 사용할 수 있나? ● 외상매출에 대해 부가가치세신고 후 신용카드로 결제를 받은 경우 ● 직원 개인 신용카드 회사업무용 사용분 ● 신용카드매출전표가 가사 관련 비용의 지출인 경우 ● 전기료, 전화료, 인터넷 사용료 매입세액공제받기 ● 세금계산서를 분실한 경우 반드시 재발급 받아야 하는지? ● 휴대폰 보조금에 대한 법인세,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 ● 부동산중개수수료 지급 시 받아야 하는 증빙 ● 증빙을 철하는 방법 ● 증빙불비가산세는 얼마나 언제 납부를 하나? ● 3개월이 지난 일용근로자를 상용근로자로 보는 시기 ● 협회의 회장이 받는 상근활동비의 소득구분 ● 비상근임원 사외이사 등에게 지급하는 제수당 ● 근로소득세 및 4대 보험료를 회사에서 대신 내주는 경우 처리방법 ● 원천징수세액을 대신 부담해주는 경우 납부해야 할 원천징수세액 ● 급여반납 또는 급여삭감의 경우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 해외파견 임직원의 급여나 해외주재수당에 대한 세무처리 ● 급여를 외화로 지급받은 경우 원화환산기준 ● 폐업 후 지급하는 근로소득과 퇴직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 부당해고로 지급받은 급여의 원천징수 ● 원천징수의무자의 소재불명 시 근로소득세 과오납금의 환급방법 ● 사업연도 중에 대표자가 변경된 경우 상여처분금액의 귀속 ● 인정상여의 지급시기와 귀속시기 ● 법인세신고 시 소득처분 된 인정상여의 원천징수 ● 개인회사 사장도 자가운전보조금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 ● 직원차량의 보험료, 자동차세를 회사가 부담해주는 경우 비과세 ● 임의적으로 비과세 항목을 많이 책정하는 경우 ● 건설일용근로자 연장근로수당 등의 비과세대상 여부 ● 일용근로자 일급여 계산 시 비과세소득 ● 외국인 근로자의 부임 시 부담하는 이사비용 ● 선택적 복지제도의 세무상 처리방법 ● 직원에게 지급한 이사비용 ● 전근무처에서 연말정산환급세액을 받지 못했을 경우 ● 연말정산 환급세액을 법인의 체납액에 충당할 수 있는지 여부 ● 개인회사의 사장의 급여와 부부 또는 가족의 급여에 대한 세무상 처리 ● 현실적인 퇴직으로 볼 수 없는 중간정산 퇴직금의 세무처리 ● 퇴직금의 정산이 늦어지는 경우 퇴직소득세 계산 ● 12월 31일 퇴사자의 퇴직소득세 신고·납부와 지급명세서 제출 ● 임원퇴직금에 대한 소득구분 ● 어음의 할인 시 이자소득 원천징수 ● 대표이사로 부터 자금을 무이자 또는 저리로 빌려서 사용하는 경우 ● 법인과 개인 간의 자금거래 시 이자소득 원천징수 ● 재미동포인 비거주자의 이자소득 ● 비거주자에게 이자소득 등을 지급하는 경우 ● 공급대가의 지급 지연으로 받는 이자상당액 ● 조세조약에 따른 제한세율 ● 사업자등록 전 사업을 개시한 사업자의 과세기간 ● 예정고지액은 실적이 없어도 반드시 납부해야 하나요? ● 매출이 없는데도 부가가치세 신고를 해야 하나요? ● 매출은 없어도 매입은 있는 경우 부가가치세 신고를 해야 하나요? ● 면세와 과세를 겸업하는 사업자의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방법 ● 겸업사업자가 과세와 면세로 공통으로 사용하던 재화를 매각하는 경우 ● 거래처 어음이 부도난 경우 부가가치세 신고 ● 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전환되는 시점 ● 간이과세 포기 시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 위탁판매 시 수탁자 할인금액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포함 ● 쇼핑몰 마일리지와 관련한 부가가치세 처리 ● 차량사고로 보험료 수령 시 부담하는 부가가치세 처리 ● 백화점 내 직매장에 재화를 공급하는 경우 ● 포괄적 사업양수도의 요건과 사례 ● 부가가치세가 과세되지 않는 경우 ● 음식점운영자가 종업원에게 음식용역을 제공하는 경우 ● 자사제품을 무상으로 임직원이나 거래처에 주는 경우 부가가치세 ● 퇴직하는 임원에게 판매 또는 기증한 승용자동차, 노트북 등의 부가가치세 ● 주택과 이에 부수되는 토지의 임대용역 부가가치세 면세판정 ● 부동산을 매매하는 경우 면세와 과세의 구분 ● 업종별 과세와 면세구분 ● 수출재화의 공급 시 과세표준과 공급시기, 대금결제일의 차이 ● 무환수출 및 무환수입 시 부가가치세 처리 ● 해외 건설공사의 하도급 관련 영세율 적용 여부 ● 공급가액과 공급대가의 차이 ● 예정신고·납부누락분을 확정신고·납부 시 신고·납부하는 경우 가산세 ● 예정신고 누락분을 매입세금계산서의 확정신고 때 제출 시 가산세 ● 차종별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가능 여부(예시) ● 비업무용소형승용차 관련 매입세액불공제 사례 ● 수정신고와 경정청구 및 기한후신고시 가산세 ● 개인사업자는 부가가치세 신고를 정확히 해야 소득세도 적게 낸다. ● 부가가치세 신고 시 왜 부가율에 맞춰야 하나요. ● 신용카드로 결제했다고 세금계산서를 안주는 데 받을 방법이 없나요 ● 개인 대표자 명의 신용카드 매입세액공제 ● 6월말, 12월말의 대량 매입 세무조사 자초한다! ● 사업장이 2개 이상 있는 경우에는「주사업장총괄납부」제도를 이용 ● 주사업장 총괄납부 시 절세포인트 ● 주사업장 총괄납부 변경 시 포함해서 신고하는 과세기간 ● 각 사업장의 경비를 본점에서 일괄처리 시 세금계산서 수수 ● 신설사업장 세금계산서를 기존사업장 명의로 받는 경우 매입세액공제 ● 본지점간의 거래 시 세금계산서 ● 본점이 일괄 세금계산서 수취 시 본·지점간의 세금계산서 수수여부 ● 본·지점 매출, 매입을 잘못 신고 시 납부불성실 가산세 적용 여부 ● 본지점 이전 통합 시 사업자등록정정신고 및 재고재화 ● 부가가치세를 일찍 돌려받는 방법 ● 조기환급 신고 시 누락한 신고내용 ● 조기환급 신고 시 제출서류와 간주임대료 신고 ● 상가 분양대금에서 부가가치세 돌려받기 ●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구분 ● 종합소득세 기한후신고 ● 매월 정액으로 지급하는 자문용역수수료의 소득구분 ● 대학 교수에게 지급하는 자문용역수수료의 소득구분 ● 사장도 개인 현금수지표를 짜라 ● 세무검증제도 ● 동업도 잘만 하면 소득세를 줄일 수 있다 ● 특수관계자 간 공동사업 합산과세 ● 공동사업장의 기장의무 판단 ● 기장의무 판정 직전연도 수입금액은 근로소득, 기타소득 등 모든 소득을 포함하나요? ● 적자난 기업도 절세를 위해서는 반드시 장부를 작성한다. ●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특별징수)의 환급 ● 매출누락에 따른 세무조정 ● 가공자산부채 및 부외자산부채에 대한 세무조정 ● 부가가치세 매입세액불공제액의 법인세법상 비용처리 ● 골프와 관련한 지출의 법인세법상 비용처리 ● 해외현지법인에 파견한 임직원 급여의 손금인정 ● 법원판결에 따른 급여소급분의 손금산입시기 ● 임원급여 상여 등의 비용인정 조건 ● 임원의 보수한도 설정 ● 특별상여금의 손금산입시기 및 근로소득의 귀속시기 ● 건강보험료 및 고용보험료 등의 비용처리 ● 비상근임원 사외이사 등에게 지급하는 제 수당 ● 현실적인 퇴직이 아닌 경우 퇴직금 지급시 세무 상 처리방법 ● 동일자산을 다른 방법으로 감가상각 할 수 있나요? ● 대리점 광고비 지원금 ● 특정 채무자가 부담할 근저당 설정비용을 대신 부담하는 경우 ● 주요비용의 광고선전비, 복리후생비, 기부금, 회의비와 접대비 예시 ● 파견직원에게 제공하는 식대 및 선물대 ● 접대유형별 지출증빙의 사례와 증빙비치 구비요령 ● 부동산 무상 임대 시 기부금 해당여부 ● 건물신축 허가조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한 도로의 처리 ● 가지급금으로 계상한 사채이자의 소득처분 ● 국·공채 등의 일시할인과 관련된 처분손실의 사채이자 간주 ● 법인이 대표이사(개인)에게 돈을 빌려준 경우 세무처리 ● 지인(개인)에게 돈을 빌린 경우 세무처리 ● 비업무용 토지관련 지급이자 ● 법인이 특수관계자에게 자금 대여 후 이자를 받는 경우 ● 특수관계자 임대부동산의 적정임대료 산정방법 ● 업무무관부동산 관련 비용의 손금불산입 ● 가지급금에 대한 불이익과 해결방법 ● 퇴직한 직원의 미회수 가지급금에 대한 세무처리 ● 퇴직연금 최초 도입 시 세무조정 ● 퇴직연금 중간정산이 가능한지? ● 특수관계자에 대한 대여금의 대손 ● 재고자산평가 시 유의사항 ● 재고자산의 폐기 시 유의사항 ● 기준환율·재환율 ● 외화매출채권의 기재는 발생일 현재 환율로 기재함이것만 알면 세금 고민은 끝! 경리실무자가 꼭 알아야할 세금신고와 절세의 노하우! 창업에서 폐업까지 업무를 하면서 사장님과 경리실무자가 꼭 알아야할 세금 필수상식과 각종 사례를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금년 개정세법을 모두 반영하였으며, 사업을 하면서 또는 경리업무를 하면서 꼭 알고 싶었던 내용이 있다면 꼭 본서를 보셔야 합니다. 본서는 세금신고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전달함으로써 눈에 보이지 않는 세나가는 세금을 막고자 개정세법을 반영해 저술을 하였다. 간단히는 세무일정에서부터 복잡하게는 세무조정까지 요소요소에 필요한 사례를 첨부해서 보다 이해를 돕고자 다음의 내용으로 구성을 하였다. 창업해서 사업을 하고자 하시는 사장님들을 위해 사업자등록 등 창업세금을 담았다. 괜히 납부 일을 놓쳐 가산세를 무는 일이 없도록 신고해야할 세무일정과 세금상식을 담았다. 직원을 채용하는 경우 급여와 관련된 세금과 퇴직시 지급해야 하는 세금에 대해서 정리를 했다. 물건을 판매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할 때 납부하는 부가가치세의 신고와 신고서식 작성방법 개인사업자가 알아야 하는 종합소득세 법인의 법인세와 관련한 각종 비용의 처리방법과 세무조정방법에 대해서 정리하였다. 또한 본서는 내용들의 흐름을 잡아준 후 각각의 파트에는 실무상 자주 발생하는 사례와 해설을 첨부해서 누구나 손쉽게 자사의 업무에 적용가능 하도록 하였다.[신용카드매출전표가 가사 관련 비용의 지출인 경우]신용카드매출전표를 발급받은 것이 자기의 과세사업과 직접 관련이 없는 비용(가사용 경비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없다. 즉, 비용지출 시 공제대상은 사업관련지출에 대한 것이므로 사적인 비용지출이나 가사 관련 지출의 경우에는 사업과 관련 없는 지출에 해당하므로 비록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받은 경우에도 비용인정도 못 받고 공제대상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따라서 특히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는 세금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세무서에서 모를 것이라는 전제하에 가사 관련 지출도 비용 등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원칙적으로 비용으로 인정이 안 되며, 만일 이를 어기고 적발 시에는 무거운 가산세의 부담이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또한 사업용 계좌 제도의 본격시행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개인사업자의 경우 대다수의 지출을 사업용 계좌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가사 관련 지출을 비용에 포함시키기는 더욱 어려워 졌다. [근로소득세 및 4대 보험료를 회사에서 대신 내주는 경우 처리방법]원천징수의무자는 근로자에게 매월분의 근로소득을 지급하는 때 소득세를 원천징수해서 납부하는 것이나, 원천징수의무자가 근로소득을 원천징수하지 않고 소득세를 대신 납부한 경우에는 대신 납부한 소득세는 당해 근로자의 근로소득에 해당하는 것이다.이 경우 부담한 세금을 회사가 다시 부담한 때에는 동일한 과세방법이 되풀이 되는 것이다.그리고 세무조사 시 적출된 금액에 대한 소득세를 회사가 부담하면 그 부담한 금액은 해당 직원에 대한 근로소득으로 본다.예를 들어 1월분 급여 150만원에 부양가족이 1명인 직원의 근로소득세 및 지방소득세와 4대 보험 부담 분 126,550원을 회사에서 대납해주는 경우 126,550원은 2월 달 급여 150만원에 가산을 해야 하며, 결국 2월분 급여는 1,626,550원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1,626,550원을 기준으로 근로소득세를 원천징수한다. [전근무처에서 연말정산환급세액을 받지 못했을 경우]전근무지의 근로소득을 합해서 현근무지에서 연말정산을 한 경우, 전근무처에서 연말정산결과 발생한 환급세액은 전근무처의 원천징수의무자로부터 환급을 받아야 한다. 즉, 중도퇴사자 연말정산 결과 환급액이 발생한 경우 환급을 해서 퇴사처리를 해야 한다. 퇴직자에 대한 근로소득세 환급세액을 원천징수의무자가 지급하지 않으면 세법에서는 별도로 강제수단을 정한 바 없어 결국 체불임금으로 해결해야 한다.대법원은 ‘연말정산 환급금이 근로자에게 귀속되어야 하는 금품으로서 근로기준법 제36조의‘일체의 금품’에 포함된다.’고 판시하는 바, 연말정산 환급금 미지급도 근로기준법의 위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2011.5.21 대법 2009도2357 참조)근로기준법 제36조 금품청산 조항은 ‘사용자는 근로자가 퇴직한 경우에는 그 지급 사유가 발생한 때로부터 14일 이내에 임금, 보상금, 그 밖에 일체의 금품을 지급해야 한다’고 하여 퇴직 시 지급해야 하는 금품의 범위를 넓게 설정하고 있어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연말정산 환급금 또한 임금체불과 동일한 형사적 책임이 적용되는 것이다.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플럼북스 / 박민우 지음 / 20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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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길 위에선 세상에서 내가 가장 부럽다 호된 신고식, 올라! 멕시코 짝짝짝, 뺨 세 대가 필요한 시작 살아남거나 혹은 비굴하거나 공포의 괄약근 선전포고 이보다 더 지독할 수 없는 몸살 인디오와 함께 춤을, 와하카 크리스마스트리, 와하카 긴장 100%, 와하카 시장과의 담판 멍청한 박민우는 입장 불가 천상의 축제, 겔라게차 와하카에 내린 푸른 비 상술로 망친 휴식, 푸에르타 바야르타 거지 근성으로 행운을 만날 수 있을까? 캘리포니아에서 온 사기꾼 물엿처럼 끈적이는 더위의 공포 하늘과의 교감 의식 그리고 벌레의 습격 귀인을 만나다, 마스코타 친절한 카를로스 씨 빼앗긴 아침의 기묘한 관광 춤을 춰라, 카를로스처럼 여기가 아닌게벼 신이 내린 세 치 혀 Just do it(그냥 지르세요) 베니스를 비웃는 아름다움, 과나후아토 과나후아토에서 만난 피리 부는 사나이 로맨틱 더티 호스텔 쇠고기 다시다로 채식주의자를 속이다 불안할 만큼 행복하다는 것… 돈에 눈이 멀어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군 목숨 건 도박, 한밤의 히치하이커 지금 납치되고 있음이 틀림없어 나보다 어린 위대한 아버지 그랜드 캐니언의 4배! 치와와 어떻게 왔는데 기차를 놓쳐? 결국 코파캐니언에서 눈물을 흘리다 3층 침대라니! 취침이야, 서커스야? 내가 선택한 고통이 나를 키우는 것 히치하이킹 시즌 2 자제 불가, 멕시코 음식 이지메 혹은 왕따 영혼을 씻어주는 신령함, 산 크리스토발 신령한 기운이 넘치는 국경선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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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영토 / 최금호 외 지음 / 201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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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호 외 지음
60 포섬들의 미국 골프장 횡단기이다. 한국인 최초로 7,050마일의 미국 대륙을 가로질러 저렴한 비용으로 36개의 골프장을 돌며 골프 라운드 여행을 하면서 격은 에피소드 및 여행 노하우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01 Galloping Hill Golf Course 02 Ash Brook Golf Course 03 Twisted Dune Golf Club 04 Lake Presidential Golf Club 05 Royal New Kent Golf Club 06 Tobacco Road Golf Club 07 Tidewater Golf Club 08 The Dunes Golf & Beach Club 09 Myrtle Beach National Golf Course _ South Creek 10 Resort Club at Grande Dunes 11 Caledonia Golf & Fish Club 12 Legends - Heathland Course 13 Barefoot Resort & Golf-Love course 14 Savannah Harbor Golf Club 15 Mill Cove Golf Club 16 TPC Sawgrass - Dye’s Valley Course 17 World Woods Golf Club-Rolling Oaks Course 18 Worldwoods Golf Club-Pine Barrens Course 19 Sandestin Golf and Beach Resort Baytowne Golf Club 20 Carter Plantation 21 The National Golf Club of Louisiana 22 The Resort Course at La Cantera 23 Painted Dunes Desert Golf Course 24 AK- Chin Southern Dunes Golf Club 25 Golf Club미국 퍼블릭 100대 골프장에서 환상적인 라운드를! 골프장, 호텔 및 캠핑장 예약·이용, 골프 라운드에 이르기까지 미국 골프횡단투어에 관한 최초의 골프 여행 가이드 캠핑카 타고 도전하는 60 포섬의 7,050마일 미국 골프 투어!! 페블비치 스파이글래스 힐, 페블비치 스패니시 베이, 포피 힐스, 레이크 프레지덴셜, 칼레도니아, 그랜드 듄스, 타이드워터, 월드우즈, PGA웨스트, 라 칸테라, 타바코 로드, 스틸 케니언, 페인티드 듄스 , TPC 소그래스…… . 골프 천국 미국에서의 환상적인 골프 라운드 스토리 ◈ 책 소개 이 책은 60 포섬들의 미국 골프장 횡단기이다. 한국인 최초로 7,050마일의 미국 대륙을 가로질러 저렴한 비용으로 36개의 골프장을 돌며 골프 라운드 여행을 하면서 격은 에피소드 및 여행 노하우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어서와! 한국 문화는 처음이지
뉴앰퍼샌드퍼블리싱 / Woosung Kang (지은이), Edward Leary (엮은이) / 2020.11.01
26,000
뉴앰퍼샌드퍼블리싱
소설,일반
Woosung Kang (지은이), Edward Leary (엮은이)
"왜 한국사람 이름은 전부 세글자인가?" "왜 소주병은 전부 초록인가?" 외국인 친구가 이런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대답 해야 할까? 美 아마존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케이팝 딕셔너리'의 저자가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 문화 설명서'다. 한국 문화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영어로 설명한 이 책은 한국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며, 동시에 세계에 한국을 소개하는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앞으론 당황하지 말고 외국인 친구에게 이 책을 건내주시라! 고개를 끄덕이는 그들을 보며 당신의 걱정은 끝!PREFACE HOW TO USE THIS BOOK GET TO KNOW THE FLAG UNDERSTANDING KOREAN NAMES THE LANGUAGE KIMCHI - THE KOREAN SOUL FOOD YUGYO - THE IDEOLOGY OF THE KOREAN PEOPLE WHAT DO KOREANS EAT? DINING IN KOREA DRINKING IN KOREA WORKING IN KOREA EDUCATION IN KOREA FUN AND QUIRKY KOREAN SUPERSTITIONS AND BELIEFS SPOOKY KOREAN SUPERSTITIONS AND BELIEFS ODD QUESTIONS AND COMPLIMENTS DEATH AND AFTERLIFE KOREAN FUNERAL - HOW KOREANS SAY GOODBYE JESA - REMEMBERING AND HONORING THE ANCESTORS TYING THE KNOT - WEDDINGS IN KOREA SPECIAL DAYS AND OFFICIAL HOLIDAYS IN KOREA NEW YEARS DAY AND CHUSEOK HANBOK - THE TRADITIONAL KOREAN CLOTHES THE KOREAN LIFESTYLE KOREAN HISTORY - HIGHLIGHTS AND TIMELINE KOREAN WAR LOST IN TRANSLATION KOREA IN THE DIGITAL ERA SPORTS PLACES AND THINGS HALLYU THE KOREAN WAVE강우성 작가는 뉴욕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한국 문화 홍보 활동을 펼쳤고, 지난 2016년 '대박', '아재 개그'와 같이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신조어와 유행어를 모아 알기쉽게 설명한 '케이팝 딕셔너리'를 선보이며 외국인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 후, '글로벌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에 대한 관심에 급증하는 것에 비해 한국 문화를 올바르고 정확하게 소개하는 자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에 문제의식을 느꼈고, 해결책 마련을 위해 고심한 끝에 오랜동안 매진한 이번 작품을 내놓게 되었다. 외국인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진자료와 삽화는 물론, QR 코드를 통해 유튜브에서 곧바로 관련 영상을 시청 할 수 있도록 했고, 반드시 봐야 할 한국 드라마나 영화 리스트 또한 구석구석 집어넣은 것을 보면 한국 문화를 조금이나마 더 제대로 알리고자 하는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며 겪었던 재밌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문화적 유사성과 차이점을 설명, 독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기존의 '케이팝 딕셔너리'가 그러했듯, 이번 '코리안 컬쳐 딕셔너리'또한 기존에는 없었던 종류의 책으로서, 한국을 알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충실히 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Before reading this book, you probably had some moments of curiosity in your life where you questioned certain things about Korean culture. Why is there a Pepsi logo on the Korean flag? Why do Korean kids in my class only have like… three last names (Kim, Lee, Park)? If you are a K-Drama addict, and even took the time to watch variety shows with your favorite idols, your thoughts and interest towards Korea may have grown even deeper! What does 'Korea' mean, and who are the people on the Korean currency notes? Why do Koreans love kimchi so much? Maybe, if you're a Koreaboo (no shame in the game) you may wonder how and why you become a year (or two years) older as soon as arriving in Korea? Why so much drama in those street tent bars (pojangmacha)? How do Koreans drink so much soju from those infamous green bottles? And, probably the question on everyone's mind in 2020, why is BTS so gosh dang popular (honorable mention: What the heck does "Gangnam Style" mean)? Well, if you get lost in translation, you can simply look up the word in the dictionary or on the latest phone app. But what if you get lost between cultures and there's no one to kindly fill you in on what's going on? You can get by with a lucky guess, but not only is there no guarantee that you will get lucky next time, but you are also missing a valuable opportunity to learn about Korean culture indepthly! Regardless of who you are and where you come from - a K-Pop/K-Drama fanatic, an expat living in Korea, a student who just got accepted to study abroad in Korea (congrats!), or even a second-generation Gyopo from the Korean diaspora, you no longer have to stay puzzled and irritated by not being able to understand the peculiarities you find in Korea overall! This book is jam-packed with over 350 essential topics and most frequently asked questions that are hand-picked from 27 categories, covering virtually every aspect of Korean culture by laying out all the details on the "Five Ws (Who, What, When, Where, Why) and How." After reading, you can fully understand Korea and appreciate its culture inside and out By the time you've finished the last chapter, you will have learned so much about Korea, including all the minute details! (E.g., Why do Koreans love sitting on the floor? Why is it rude to pour drinks with one hand?) An added bonus (perhaps the most important one) is that Korean dramas, movies, and K-Pop music videos and lyrics will mean so much more the next time you see them (Hey, you will have the ability to accurately identify all the Korean drama clich?s)! So next time you hang out with a Korean friend, you can flaunt your knowledge by telling them why you hit the neck of the bottle with a Taekwondo chop when opening it (don't forget to turn your body away when drinking with an older person). Oh, and if someone compliments you for having a "Small face," you will correctly respond by saying "Thank you." Now let's start this book with an example of "Bbali Bbali" culture - hurry up and start reading!!
인문학 독자를 위한 니까야
불광출판사 / 최경아 (지은이) / 2025.03.04
17,000원 ⟶
15,300원
(10% off)
불광출판사
소설,일반
최경아 (지은이)
니까야는 역사적 인물로서 석가모니가 직접 설했던 가르침을 담고 있는 초기불교 경전이다. 니까야의 가르침은 이론적이고 사변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늙음과 죽음으로 대표되는 인간의 고통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이 목표를 추구한 결과로 “‘나’라는 것은 없다”는 통찰을 제시한다. 니까야의 가르침은 사려 깊은 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고, 그 문제의식은 니까야의 시대로부터 수천 년이 지난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절실하다. 『인문학 독자를 위한 니까야』는 방대한 니까야 문헌을 분석하여 불교의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가르침을 엄선하여 설명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불교 본연의 의문과 해답이 무엇이었는지를 알게 될 것이고, 나아가 인류의 거대한 정신 유산인 불교와의 진지한 대화를 시작할 것이다.들어가며 1. 니까야를 우리는 왜 알아야 할까 불타가 아닌 붓다와의 인도적 만남 고민 해결사 부처님께 직접 듣는다 2. 니까야는 왜 만들어졌을까 자유를 찾아 나선 사람들 인도의 암송 문화와 니까야의 문서화 초기불교는 어떻게 알려졌나 3. 니까야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으로 태어나 발 딛고 있는 이 자리에서 진리는 동굴… 세상과 나를 만드는 다섯 가지, 열두 가지, 그리고 열여덟 가지 정말 내가 없다는 말인가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 고통의 본질 세상이 굴러가는 방식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힘 4. 니까야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만들어진 세상과 까르마의 작용 원리 때에 맞는 말의 위력 인문학 독자를 위한 불교 경전 시리즈 네 번째 책 『인문학 독자를 위한 니까야』 “‘나’라는 것은 없다” 삶의 고통을 해결하는 경이로운 열쇠! 니까야는 역사적 인물로서 석가모니가 직접 설했던 가르침을 담고 있는 초기불교 경전이다. 니까야의 가르침은 이론적이고 사변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늙음과 죽음으로 대표되는 인간의 고통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이 목표를 추구한 결과로 “‘나’라는 것은 없다”는 통찰을 제시한다. 니까야의 가르침은 사려 깊은 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고, 그 문제의식은 니까야의 시대로부터 수천 년이 지난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절실하다. 『인문학 독자를 위한 니까야』는 방대한 니까야 문헌을 분석하여 불교의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가르침을 엄선하여 설명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불교 본연의 의문과 해답이 무엇이었는지를 알게 될 것이고, 나아가 인류의 거대한 정신 유산인 불교와의 진지한 대화를 시작할 것이다. <인문학 독자를 위한 불교 경전> 시리즈 종교에 큰 관심이 없더라도 불교 경전의 담백하고도 깊은 성찰이 담긴 구절에 고개를 끄덕여 본 적은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긴 관심으로 한번 읽어볼까 싶어 그 구절이 나왔다는 경전이나 해설서를 찾아봤다가, 낯선 용어와 난해한 해설은 물론 부담스러운 분량으로 인해 다시 내려놓은 경험 또한 있을 것이다. 이런 이들을 위해 불교 경전의 핵심적인 내용만 쏙쏙 뽑아내 쉽고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내는 경전 소개서 ‘인문학 독자를 위한 불교 경전’ 시리즈 2차분이 출간됐다. 『금강경』・『법화경』・『화엄경』으로 구성된 1차분 세 권과 마찬가지로, 『니까야』・『반야심경』・『육조단경』으로 구성된 2차분 세 권 역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고 가벼운 판형으로 만들어졌다. 불교 경전을 읽어보고 싶었으나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몰랐던 입문 독자, 경전을 읽어보긴 했는데 영 낯설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인문학 독자들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니까야』, 석가모니의 목소리를 전해주다 니까야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모아 정리한 빨리어 경전이다. 대부분의 불교 경전이 부처님의 가르침임을 자처하지만, 합송(合誦)으로 전해지던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고스란히 문자화시킨 경전은 사실상 니까야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한역 경전 중에서는 아함경이 니까야에 해당하며, 내용상 많은 부분이 니까야와 비슷하다. 니까야는 하나의 경전에 대한 명칭이 아니라, 『디가니까야』・『맛지마니까야』・『상윳따니까야』・『앙굿따라니까야』・『쿳다까니까야』로 구성되는 5부 니까야에 대한 통칭이다. 5부 니까야를 구성하는 개별 니까야들 역시 여러 짧은 경전들로 이루어져 있다. 풋풋하고 소박한 불교와의 만남 불교사에서 니까야가 갖는 중요성은 말할 수 없이 크다. 니까야는 불교라는 큰 강이 발원된 마르지 않는 샘물과도 같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우리 역시 여전히 니까야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사성제, 삼법인, 연기와 같은 불교의 근본 가르침을 석가모니 자신의 설명을 통해 배울 수 있고, 또 그러한 가르침이 어떤 맥락에서 설해진 것인지도 알 수 있다. 대승불교 특유의 여러 개념들 역시 다듬어진 형태로는 아니지만 맹아적인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니까야를 읽음으로써 풋풋하고 소박한 모습의 불교를 만날 수 있다. 인도에서 불교는 부파불교 시대를 거치며 이론적으로 복잡해졌고, 대승불교 시대를 거치며 더욱 난해해졌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기 전의 초기불교는 복잡하지도 않고 난해하지도 않았다. 초기불교는 늙음이나 죽음과 같은 삶의 고통을 해결하겠다는 단순한 목표만을 갖고 있었고, 상식적이고 경험적인 이치를 살펴보는 가운데 그 목표를 실현할 방법을 찾고자 했다.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고, ‘나’라고 할 만한 것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니까야의 대표적인 가르침 역시 이 과정에서 나왔다. 자칫 놓치기 쉬운 불교 본연의 의문과 대답을 니까야를 통해 확인함으로써 우리는 불교란 무엇인가에 대해 새삼스럽게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어쩌면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니까야를 읽어야 할 가장 큰 이유일지도 모른다. 니까야의 매력을 넘어 불교의 매력으로 『인문학 독자를 위한 니까야』는 5부 니까야의 방대한 내용 가운데 특히 핵심적이면서도 오늘날 우리의 삶에 비추어 절실하게 와 닿을 내용들을 잘 선별하여 풀어낸다. 동국대 다르마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최경아 박사는 자신이 체득한 눈높이 교육에 대한 감각을 이 책에서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도 유학 시절의 체험을 말하기도 하고, 본인의 독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며, 인도의 전래 우화를 소개하기도 한다.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시종일관 친근한 문체 속에 펼쳐지지만 그 방향과 귀착점은 니까야의 가르침에서 벗어나는 법이 없다. 쉽고 재미있는 에세이를 읽는 느낌으로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들은 니까야의 세계에 매료될 것이다. 그리고 겉으로는 속세의 삶에 무심한 듯 보이지만 마음으로는 그러한 삶을 은근하게 포옹해주는 불교의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니까야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피안의 절대적 환희가 아닙니다. 그 시작은 바로 내가 딛고 서 있는 이 세상에서의 경험에 있습니다.”(본문에서)왜 부처님은 자식을 잃은 여인에게 불가능한 일을 시켰던 것일까요? 부처님은 그 여인에게 아기는 죄를 짓지 않았으니 천국에 갔을 것이라고 위로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니면 아이를 위해 제사를 지내면 그 공덕으로 아기가 천상에 태어나거나 좋은 내생을 받을 수 있다고 안심시킬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처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부처님은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엄연한 생로병사의 대해(大海)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스스로 체득하도록 그 여인을 인도합니다. 부처님은 독화살에 맞았으면서도 화살을 뽑을 생각은 안 하고 그 화살을 쏜 사람은 누군지, 또 그 화살은 어떤 화살인지와 같은 의문만 풀려고 하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부처님은 삶의 고통을 해결하지도 못했으면서 형이상학적인 문제에만 골몰하는 것은 독화살을 맞았으면서 화살을 뽑을 생각은 하지 않고 엉뚱한 의문에만 골몰하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마하빠리닙바나 경(열반경)」에 따르면 부처님은 자신을 경배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자신보다 법을 따르라는 유지를 남겼습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보존하는 것이 부처님의 의지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부처님의 말씀을 잘 정리해서 이를 학습하고 실천하는 것이 불교도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내 대신 엄마가 되었습니다
다산북스 / 후지타 사유리 (지은이) /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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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소설,일반
후지타 사유리 (지은이)
“나 홀로 엄마가 되는 일에 대하여“ 결혼보다 출산을 선택한 사유리의 남다른 시선과 생각들. 시험관 시술부터 임신과 출산, 육아까지 방송에서 다 하지 못한 사유리의 내밀한 이야기. 홀로 엄마 되기를 결심하고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과 출산을 해내고, 그 사실을 세상에 밝히고 육아 과정을 공개하기까지 적지 않은 부침과 고민, 경험을 담았다. 혼자서도 좋은 보호자가 될 수 있을까? 젠이 자라면 뭐라고 설명하지?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가족을 이루어 사는 삶은 언제쯤 환영받을 수 있을까? 이번 일을 통해 존재 자체로 사회적 아이콘이 된 사유리가 거창한 메시지는 내려놓고 자신의 결혼관과 가족론, 출산과 육아, 사람들의 시선과 편견에 대해 그간의 생각과 속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다. 출산 이후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비혼 출산 전도사’처럼 여겨지는 데 대한 부담이 있었기에 에세이 출간을 두고서도 고민이 많았지만, 책을 통해서라면 결혼보다 임신을 먼저 시도하기로 한 이유를, 그 결정을 하기까지의 깊은 고민을, 간절함으로 간신히 넘었던 수많은 고비들을, 그리고 마침내 이루어낸 새로운 가족의 기쁨과 행복을 온전히 풀어놓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고심 끝에 집필을 시작했다.추천의 글 10 프롤로그_ 나의 전부 젠에게 14 Part 1. 어떤 가족 내 가족 23 │ 난자를 얼리자 28 │ 벼랑 끝 선택 33 │ 산 넘어 산 37 │ 주인 잃은 난자 44 │ 특급 임신 작전 48 │ 흐릿한 두 줄 52│ 죽지만 않으면 돼 57 │ 말할 수 없는 비밀 61 │ 진실은 힘이 세다 66│ 예방접종 70 │ 최선의 선택 75 Part 2. 네 이름은 젠이야 매일이 축제 91 │ 하얀 코끼리 96 │ 남편 대신 인복 100 │ 복싱하고 입원하면 안 될까요 107 │ 파란 눈의 낯선 얼굴 111 │ 로망의 산후조리원 115 │ 9시 뉴스 데뷔 119 │ 나의 전부 123 │ 내리사랑 128 │ 시간의 마법 132 │ 마음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136 │ 울어도 괜찮아 141 Part 3. 1호가 될 수 있어 걱정도 참견도 응원도 161 │ 용기를 주고받는 사이 167 │ 행복은 셀프 173 │ 불행도 셀프 178 │ 슈퍼맨이 되다 182 │ 아빠 대신 기프트 188 │ 오리코와 사랑과 젠 193 백 일째 사랑 199 │ 엄마 곰의 본능 204 │ 어른 자격증 210 │ 외국인, 연예인, 싱글맘, 워킹맘 215 │ 다음에 올 사유리에게 220응원도 걱정도 감사합니다! 젠과 함께하는 매일이 축제입니다 . . “혼자 낳아 기르고 있습니다”자발적 비혼모 사유리의 조금 특별한 가족 이야기 ★★★★★ 결혼보다 출산을 먼저 선택한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의 시선과 생각들 2020년 11월, 방송인 사유리가 정자 기증을 받아 홀로 아기를 출산한 소식이 알려지며 세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뉴스로 인해 비혼 여성의 정자 기증을 통한 출산부터 새로운 가족 형태에 대한 법적·제도적 인식까지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이슈가 일었다. 하지만 이 거대한 흐름 안에 사유리의 진짜 진심과 생각은 어디서도 깊이 있게 다뤄지지 못했다. 홀로 엄마 되기를 결심하고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과 출산을 해내고, 그 사실을 세상에 밝히고 육아 과정을 공개하기까지 적지 않은 부침과 고민이 있었다. 그 경험을 담아낸 《아내 대신 엄마가 되었습니다》가 출간되었다. 혼자서도 좋은 보호자가 될 수 있을까? 젠이 자라면 뭐라고 설명하지? ‘비정상’ 가족이라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가족을 이루어 사는 삶은 언제쯤 환영받을 수 있을까? 이번 일을 통해 존재 자체로 사회적 아이콘이 된 사유리가 거창한 메시지는 내려놓고 자신의 결혼관과 가족론, 출산과 육아, 사람들의 시선과 편견에 대해 그간의 생각과 속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다. 정자 기증을 통한 시험관 시술, 임신과 출산, 육아까지 방송에서 다 밝히지 못한 사유리의 속마음 방송인 사유리는 엉뚱하고 기발하다. 색다르고 특이하다. 이런 이미지 때문인지 정자 기증을 통한 비혼 출산이라는 그의 선택까지 독특한 기행으로 여겨지곤 한다. 사유리가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아내와 엄마가 되어 자신의 가족을 꾸리고 싶어 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너를 사랑하지만 결혼은 아직’이라고 말하는 오랜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감내하면서까지 아이가 있는 삶을 간절하게 원했던 사유리의 진심은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그가 일찍이 난자를 냉동해가면서까지 얼마나 오랫동안 ‘엄마 될 준비’를 해왔는지, 왜 정자 기증과 비혼 출산이라는 낯선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한국과 일본에서 정자 기증과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며 눈앞에 닥친 갖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한 아이의 엄마가 되기까지 어떤 마음으로 그 모든 일을 겪어 왔는지, 지금껏 세간에 밝혀진 내용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아내 대신 엄마가 되었습니다》는 사유리가 그동안 방송에서 미처 밝히지 못했던 진심과 속내를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출산 이후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비혼 출산 전도사’처럼 여겨지는 데 대한 부담이 있었기에 에세이 출간을 두고서도 고민이 많았지만, 책을 통해서라면 결혼보다 임신을 먼저 시도하기로 한 이유를, 그 결정을 하기까지의 깊은 고민을, 간절함으로 간신히 넘었던 수많은 고비들을, 그리고 마침내 이루어낸 새로운 가족의 기쁨과 행복을 온전히 풀어놓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고심 끝에 집필을 시작했다. 마흔도 되지 않은 나이에 자궁과 난소의 상태가 폐경 직전이라는 진단을 들었을 때의 절망감, 아이가 있는 삶과 오래 만나온 남자친구를 두고 저울질해야 했던 고통, 산부인과에서 ‘싱글 여성은 정자 기증과 시험관 시술을 받을 수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때의 낙담, 코로나 시국에 일본으로 건너가 어렵게 시험관 시술을 받던 때의 고단함, 임신 테스트기에 처음으로 생긴 희미한 두 줄을 확인했을 때의 감격, 출산 직후 아기의 얼굴을 확인하던 순간의 마음, 아기의 이름을 정하고 출생신고를 하러 갔을 때 느꼈던 무거운 책임감, 가까운 지인부터 대중 일반에까지 출산 사실을 밝히던 날의 떨림, 하루하루 무섭게 커져가는 아이를 향한 사랑, 지금까지도 기사와 SNS 댓글창에 끈질기게 따라붙는 ‘아이가 자라면 아빠에 대해 뭐라고 설명할 것인지’에 대한 솔직한 대답까지 사유리의 모든 진심을 한 권의 책으로 녹여냈다. 사유리의 묵직한 마음이 담겨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진지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웃음과 농담을 사랑하는, 우리가 익히 아는 사유리답게 매순간 위트와 유머를 잃지 않는다. 배란일에 맞춰 일본에서 시술을 받기 위해 방송 녹화를 끝내자마자 군사작전을 수행하듯 공항으로 달려 나가야 했던 날의 긴박함을, 만삭이 될 때까지 펑퍼짐한 옷을 입고 코로나 핑계를 대며 살이 쪘다고 둘러댔던 ‘웃픈’ 순간을, 분만대 위에서 죽을힘을 다해 배를 밀어내며 기절했다가‘아직’ 안 죽었다는 의사의 말에 웃음을 터뜨리며 깨어나던 순간을 경쾌하고 즐겁게 풀어낸다. 그렇게 웃고 눈물지으며 사유리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사유리를, 그가 이루어낸 가족을 응원하게 된다.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의 출산 이후 첫 에세이 이슬아, 이지혜, 오상진 추천! 사유리는 결코 비혼 출산을 권하지 않는다. 오히려 ‘언니처럼 되고 싶어요’라는 댓글의 주인을 걱정한다. 남편과 아이가 있는 평범한 가족을 만들어 사는, 더 행복한 방법이 있다고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싶어 한다. 왜 본인은 해놓고 남들에겐 하지 말라고 하느냐고 따져 묻는 이들도 있겠지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직접 경험해보아서 뼛속 깊이 알기에 전력을 다해 말릴 수 있다고 사유리는 말한다. 한국 사회에서 정자 기증과 비혼 출산은 여전히 통념과 상식에 정면으로 맞서는 일임을, 다시 말해 나서서 가시밭길을 걷는 것과 같은 일임을 몸소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유리가 그런 낯선 길을 택한 이유는, 타인의 시선이나 편견이 두려워 자신이 원하는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러니까 사유리가 지금 일구어낸 새로운 가족은 사유리가 자신의 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해 고민한 결과다. 그렇게 만난 아기 젠은 사유리에게 예상했던 것 이상의 커다란 기쁨을, 말로 다 할 수 없는 행복을 가져다주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 내가 원하는 삶에 집중하고 싶었어. 그래서 나보다 소중한 너를 얻을 수 있었어. _프롤로그 중에서 사유리는 자신의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오롯이 귀를 기울였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신의 행복을 위해 고민했다. 그렇게 얻은 답을 따라 성큼성큼 걸어가는 그 모습에 우리는 용기를 전해 받는다. 사유리는 자신의 결정에 뒤따를 풍랑과 고비가 무서워 포기하지 않았다. 거짓말이나 변명으로 숨지도 피하지도 않았다. 불어오는 바람에 정면으로 맞서며 자기 앞에 놓인 길을 묵묵히 걸었다. 작가 이슬아의 말처럼, 그래서 이 책은 마침내 ‘사랑이 많은 한 사람의 이야기’이자 ‘사랑이 많은 한 사람이 또 다른 한 사람을 세상에 존재하도록 하기 위해 가진 것을 총동원하는 이야기’가 된다. 원하는 삶을 일구어내고자 했던 간절함이 만들어낸 ‘사랑의 광채’가 가득한 이야기가 된다. 사유리의 이 같은 단단한 소신과 강인한 용기가 한 사람, 아니 두 사람의 삶을 넘어 어떻게 세상을 바꾸어나가는지, 이제는 우리가 지켜볼 차례다.지금까지 아무것도 성공하지 못한 내가 젠 너를 태어나게 하는 일만큼은 유일하게 성공했어.너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려고, 내가 태어난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나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 내가 원하는 삶에 집중하고 싶었어.그래서 나보다 소중한 너를 얻을 수 있었어. 내가 너를 가졌을 때, 우리를 응원해주는 사람도, 우리를 나쁘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었어.그런데 젠, ‘욕을 먹으면 오래 산다’는 말이 있잖아.너랑 하루라도 더 오래 함께할 수 있다면 남들에게 욕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네 작은 손을 잡고 있으면 어떤 일도 극복할 수 있어. 너와 함께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_프롤로그 중에서 그때 내가 조금 더 어렸더라면 다른 선택을 했을지 모른다. 서른다섯만 되었어도 분명 남자친구를 몇 년쯤 더 기다렸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벼랑 끝에 서 있었다. 이제 내 앞의 선택지라고는 아이가 없는 삶과 있는 삶뿐이었다. 그 외의 길이 보이지 않았다._‘벼랑 끝 선택’ 중에서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아기를 향한 내 사랑은 ‘첫눈에 반한 사랑’은 아니었다. 보자마자 사랑에 빠지지는 않았다. 그런데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이 커진다. 매일 어떻게 이만큼이나 더 사랑할 수 있는지 놀랄 만큼, 때로는 조금 무서울 만큼 사랑이 쌓여간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아이를 따라 사랑스러운 모습이 매일 새롭게 눈에 들어온다. 동시에 아기의 눈동자에도 나를 향한 무한한 믿음과 사랑이 쌓여간다. 아기의 얼굴이 어떻든, 첫인상이 어떠했든, 내가 아이를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시간은 우리에게 매 순간 사랑을 선물한다. 그렇게 우리는 매일 다른 사랑을 한다._‘파란 눈의 낯선 얼굴’ 중에서
무예 인문학
인물과사상사 / 최형국 지음 /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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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사상사
소설,일반
최형국 지음
무예에 담긴 역사, 문화, 철학 등 인문학을 소개한 책이다. 직접 말을 타고 활을 쏘며 검술을 수련해온 전통 무예 전문가이자 무예사(武藝史) 전문가가 무예에 담긴 인문학적 의미, 한국 무예의 특징과 가치를 알려준다. 무예는 문화의 일부이며, 무예의 발달에는 역사의 변화가 반영된다. 무예 수련 과정에서는 그동안 천시되어온 '몸의 인문학'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는 균형을 잃어가는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전통 무예에는 우리 고유의 몸 문화가 스며들어 있으며, 여기에는 보편적인 세계화의 가능성이 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우리 전통의 몸 문화를 발견하는 한편, 무예에 담긴 철학을 통해 우리의 삶에 한 걸음 더 깊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_우리가 잃어버린 ‘몸의 인문학’을 찾아서 제1부 무예에 담긴 인문학 제1장 무예에 스며든 문화 무예는 문화의 산물이다 사냥과 무예, 그리고 정치 무예는 한 편의 시다 태권도와 합기도 중에서 더 센 것은? 도깨비도 좋아한 대중 스포츠, 씨름 신분 상승의 지름길, 격구 일본이 열광한 원조 한류, 마상재 우리 몸 문화의 걸작, 태권도 제2장 철학적인 무예 철학적으로 사고하고 무예적으로 행동하라 지키고 깨고 떠나라 누구에게나 자신의 자리가 있다 상대가 없다면 나도 없다 칼의 이치에 담긴 삶의 철학 아름다운 칼의 철학, 검무 수련을 계산할 수 있는가? 나를 이기는 것이 어렵다 제3장 무예의 종착점, 전쟁 전투에도 궁합이 있다 승리를 만드는 능력과 자질 명량대첩의 승리 요인 바늘 하나로도 적장을 잡는다 총 쏘는 것이 무예였던 이유 조선시대 군사훈련의 비결 종이로 겨울을 견뎌내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착호군 제4장 칼로 쓰는 역사 칼의 역사는 문명의 역사 우리 무예의 역사 무과를 통해 보는 조선 전통적이며 보편적인 무예, 마상무예 무예로 조선을 개혁하다 활을 당기며 때를 기다리다 무사도라는 환상 무예에 담긴 ‘다이나믹 코리아’ 제2부 몸으로 읽는 인문학 제5장 무예는 몸으로 실천하는 인문학 몸과 소통하라 체력도 실력이다 잘 걷는 것에서 무예가 시작된다 자연스러울 수 있는가? 호흡 속에서 변화를 읽는다 내 몸에 맞지 않는 무기와 자리는 파멸을 부른다 무예는 몸과 마음의 조화 천시받아온‘몸’의 부활 제6장 무예와 삶, 무인의 삶 무예의 맛, 삶의 맛 진짜 필살기는 단순함에서 나온다 우리 활에서 배우는 인생 강함을 경계하고 부드러워져야 한다 장점은 과신하는 순간 나를 위협한다 단점이 장점이 되고, 장점이 단점이 된다 나를 속이는 것이 진짜 문제다 때를 기다릴 것인가, 만들 것인가? 제7장 칼을 품은 무인의 마음 마음의 잔을 비워라 지루함을 즐기는 일, 느림의 미학 섬세함이 실력이다 ‘왜’라는 질문이 만드는 무예 상대를 인정하고 상대성을 이해하라 멈출 수 있어야 움직일 수 있다 무예 수련과 힐링의 목적은 같다 단칼에 벤다고 칼이 아니다 제8장 배우고 수련하니 기쁘지 아니한가 몸은 기억한다 가르치며 배우고 배우며 가르친다 현장이 선생이다 무예 수련은 구도의 길이다 무예에 정답은 없다 몸으로 기억하고 글로 남긴다 신보수검, 무예 수련의 순서 칼로 벤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 부록_우리 무예 관련 고전 무예는 어떻게 인문학이 되었나? 무예(武藝)라고 하면 과거 장수나 무술가의 전유물, 혹은 무협 영화나 게임에 나오는 소재 정도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남자들의 로망' 중심에는 무예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무예를 역사의 한 부분이자 현실적인 문화 요소로 여기고 접근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무예라고 하면 낯설고 폭력적이며 어려운 것으로 여기기 쉽지만, 무예는 의외로 우리 생활 곳곳, 역사의 많은 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무예 수련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가치와 의미도 수없이 많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무예에는 공동체의 문화, 사유의 단초와 철학적 결실이 담겨 있다. 인류가 이족 보행을 하고 손을 쓰게 되면서, 즉 인간이 인간다워지기 시작하면서, 인류는 무기를 사용하고 원시적 형태의 무예를 발달시키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거친 자연에서 생존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인류가 공동체를 이루어 살게 되면서 무예는 사회성을 띄게 되었다. 살생의 위험을 낮추고 공동체 내의 순위를 결정짓는 수단으로 무예를 활용하면서 스포츠가 만들어졌다. 몸짓이 더 부드러워지고 유쾌해지면서 놀이와 춤이 만들어졌다. 무예는 인간의 역사와 생활 전반을 이끌며 당대 신체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전장에서는 개인의 생명뿐 아니라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기도 했다. 그래서 진정한 지도자는 무예를 중시했고 장수들은 무예를 실전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끊임없이 훈련했다. 인문학은 사람과 사람이 만든 문화를 연구하는 학문, 인간다움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 바탕에는 '인간' 자체가 있다. 무예는 인간의 생존 본능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에 인문학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무예에는 생존을 위한 야성과 지성이 함께 담겨 있다. 무예는 인간이 살아온 생존의 길이자 역사의 길이다. 무예에 담긴 예술 무예는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다. 인간의 생각과 감정은 무예로 나타난다. 개인의 생각뿐 아니라 공동체의 소망과 기원 역시 무예로 표현되어왔다. 인류가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무예는 공동체의 에너지를 집결하는 수단이 되었다. 공동체를 안팎으로 굳건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예가 필수적이었다. 무예는 전쟁과 권력 강화를 위한 군사력으로 발전하는 한편, 축제 현장에서는 유희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무예의 예술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검무(劍舞)다. 검무는 축제나 연회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였다. 무기를 들고 춤을 추면서 하늘과 소통을 시도하고 전쟁의 승리를 기원했으며 아군의 승리를 북돋웠다. 검무는 날로 화려해졌고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기방의 기녀도 검무를 출 수 있어야 제대로 대접받았다. 혜원 신윤복(申潤福)의 에는 검무를 추는 무녀가 등장하는데, 치맛자락이 휘날리는 모습을 보면『무예도보통지』의 쌍검법 중 초퇴방적세로 보인다. 『무예도보통지』에는 우리의 가장 오랜 검법인 본국 검법이 신라 화랑의 검무에서 유래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검무 안에 춤과 무예의 본질이 함께 살아 있다. 칼로 쓴 역사 무예는 역사와 함께 발전하고, 무예의 발달이 역사의 발달을 이끌기도 한다. 인류의 대표적인 병기인 칼의 역사에는 인류의 역사가 담겨 있다. 최초의 칼은 꺾은 나뭇가지를 휘두른 데서 시작했다. 나무칼은 돌칼로 대체되었고, 떼어낸 돌칼을 사용하다가 날카롭게 갈아낸 돌칼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렇게 간석기라고 부르는 신석기시대가 되었다. 이후 불을 다루고 금속을 발견하면서 구리로 만든 금속 검을 만들게 되었다. 구리는 산화해 녹색으로 변했기에 청동(靑銅)이라 불렸다. 그래서 이 시기를 청동기시대라고 부른다. 이후 불을 다루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철로 칼을 만들게 되었고, 그때부터 철 칼을 가진 자가 패권을 쥐는 시대가 되었다. 철광석 산지를 두고 전쟁이 벌어지곤 했는데, 고구려의 대북방 확장 전투, 가야 연맹의 이합집산과 파멸도 이와 관련 있다. 그렇게 고대국가가 정착되었고, 철을 다루는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검(劍)보다 내구성이 강한 도(刀)를 활용하게 되었다. 철제 도가 보편화되면서 검술은 찌르기보다 베기 중심으로 변화했다. 칼은 점점 날카로워지고, 전장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패용법도 발전했다. 일본에서는 칼을 뒤집어 허리띠에 꽂는 형태로 발전했고, 우리나라에서는 칼집에 회전식 고리인 띠돈을 달아 허리띠에 차는 방식을 사용했다. 왜 무인은 인문학을 공부했을까? 조선시대에는 과거를 통해 공식적으로 무관을 배출해냈다. 무과 시험을 보면 조선이 요구한 무인의 모습이 보인다. 조선시대 무과 시험은 활쏘기와 마상무예 중심으로 이루어진 6가지 무예 시험과 이론 시험인 강서(講書)를 보았다. 강서에서는 전술 지식도 요구했지만, 그보다 유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았다. 무관을 유학 지식을 겸비한 관료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병서도 전투에서 싸우는 방법보다 '장수의 마음가짐'을 중요하게 다루었다. 장수의 마음가짐과 인문적 소양이 전투의 승패를 결정하고 군사들의 생명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조선 전기 병서인 『병장설』은 장수를 상중하로 구분하는데, 상(上)에 해당하는 장수는 군사들의 움직임과 고통을 이해하는, 유교적 학업을 닦은 사람이다. 중(中)으로 여기는 장수는 무용(武勇)을 숭상하지만 경거망동을 삼가고 관료로서 조직을 이끄는 사람이고, 하(下)로 분류되는 장수는 힘을 믿고 세력에 의지하며 사람을 거만하게 대하는 자라고 했다. 또한 무예를 수련하다 보면 『논어』와 같은 고전에 나오는 말들이 명확하게 다가오며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이 책에서는 『논어』에서 50세를 말하는 '지천명(知天命)'을 "힘을 빼고 자연스러움을 찾을 수 있는 나이"라고 풀이한다. 하늘의 뜻을 아는 것은 인간도 자연의 일부임을 깨닫고 자연스러워지는 일이라는 것이다. '문질빈빈(文質彬彬)'에 대해서는, 무예도 내용과 형식이 모두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무예 철학의 기본은 실전성이며, 승리와 극복은 무예의 존재 이유다. 그런데 그런 내용을 버려두고 형식이나 모양에 억눌려 보여주기식으로 흘러버리는 화법(花法)은 무예가 아닌 다른 행위나 몸짓이 되어버리고 만다. 무예, 몸의 인문학 "체력이 실력이다", "의자에 오래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있는 힘으로 공부한다"는 말을 한다. 머리를 쓰는 일도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몸과 머리는 별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동안 우리는 '몸'을 무시하고 '정신'만 강조해왔다. "체력이 떨어졌어도 정신력으로 극복하면 됩니다!" 같은 말에서 몸보다 정신이 우월하며 정신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정신만능주의'를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정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것은 몸이다. 고귀한 '정신'을 이해하려면 '정신'을 담는 그릇인 '몸'을 이해해야만 한다. 이제는 그동안 천시받았던 몸의 권리를 되찾아야 한다. 몸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것이 바로 무예다. 무예는 정신에 밀려 무시당했던 몸을 복권시킬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수단이다. 오늘날에는 무예 수련으로 얻어진 승부욕과 야생적인 전투 본능이 필요하다. 과학기술이 발달할수록 무예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 것이다. 과거에도 '문(文)' 대신 '무(武)'로 나라를 개혁하려 한 시도가 있었다. 바로 조선의 22대 왕 정조의 문무겸전론이다. 정조는 무 중심의 문무겸전론으로 기득권층인 노론을 압박하고, 장용영으로 군권을 장악하는 한편 새로운 인재 양성을 추진했다. 정조 이전의 문무겸전론은 군사를 지휘하는 장수에게 유학적 교양을 요구하는 논리였으나, 정조 대의 문무겸전론은 그동안 천시되었던 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끌어내 국정 운영의 철학으로 발전시킨 것이라 보아야 한다. 정조의 문무겸전론의 핵심은 '무적(武的) 기풍 확산을 통한 국정 쇄신'이라고 할 수 있다. 정조는 병전(兵典)을 중심으로 법전을 변화시키고, 『병학통兵學通』과 『무예도보통지』 등 병서를 간행했다. 무장에 대한 존경심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숭모(崇慕)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사도세자의 죽음으로 정치적 기반이 약했던 정조는 '무'로 정치적 약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조선을 꿈꾸었던 셈이다. 인간이 무기를 만들고 자신을 보호하는 갑옷을 입기 시작한 이유는 자연과의 투쟁, 즉 사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였다. 석기시대에 어렵게 돌을 깨거나 갈아서 창날을 만들고 화살촉을 만든 이유는 인간보다 강한 동물을 사냥해서 생존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이 정착 생활을 하고, 동물을 직접 키우면서 사냥은 전투를 대신해 군사·정치적인 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특히 국가라는 조직체가 만들어지고 군대라는 합법적인 무장 집단을 양성하면서 사냥은 군대를 훈련하는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인간과 인간이 펼치는 전쟁은 인간과 동물이 겨루었던 사냥의 또 다른 형태였다. 당시 일본에서 통신사 일행의 글 솜씨를 비롯한 문화적 우수성은 감동을 넘어 존경의 대상이었다. 특히 통신사 일행의 호위 무관으로 경호를 책임졌던 마상재인의 뛰어난 기마 실력은 당대 ‘한류 스타’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인기 절정이었다. 심지어 당시 일본 최고 정치·군사 지도자인 관백(觀白)이 직접 통신사 우두머리에게 다음 사행 때도 마상재인이 동참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기도 했을 정도다. 무예에도 철학이 있다. 단순히 몸을 이용해 무언가 쳐부수고 굴복시키는 것이 무예의 전부는 아니다. 다만 무예 철학의 기본은 실전성에서 출발하며, 무언가를 이기고 뛰어넘고자 하는 것은 무예의 존재 이유기도 하다. 형식이나 모양에 억눌리거나 보여주기식으로 흘러버린 일명 ‘화법(花法)’은 이미 무예의 본질을 벗어난 다른 신체 행위인 것이다. 무예의 실전성은 무예의 정체성과 직결된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거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사회적 동물이 수련하고 풀어가기에 반드시 문화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무예는 당대 몸 문화의 결정체이자 절대적 반영물이다.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소위 ‘존재의 영속성’을 위해 무예를 수련해왔고 조금씩 진화 과정을 거쳤다.
솔로몬제도는 처음이라
꽃씨 / 이철권 (지은이)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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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
소설,일반
이철권 (지은이)
‘흰 도복만 입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청년이 있다. 그곳이 얼마나 멀든, 얼마나 힘들든 상관없이 태권도에 대한 열정 하나로 발걸음을 내딛는 사람, 바로 이 책의 저자 이철권의 이야기다. 한국의 문화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열정’으로 떠난 솔로몬제도, 저자 이철권은 KOICA 봉사단원로서 1년의 시간을 그곳에서 ‘울고 웃으며’ 보냈다.남태평양을 향해 01 한국국제협력단 02 ‘쏘쿨’한 나의 가족들 03 내 로망의 땅, 솔로몬 04 수상한 새해맞이 05 현지어 수업이 시작되다 06 솔로몬 투어 07 타나바사 마을 탐방 08 잘 부탁드립니다. 09 호니아라와 친해지기 10 호니아라 푸드탐방 11 나의 집은 KOICA 솔로몬 군도는 처음이라 12 강제 다이어트 13 마스터 리 입장 14 빗물의 재발견 15 지연을 중시하는 솔로몬 16 솔로몬제도 제1회 현지평가 17 병은 병원에서 18 자유로운 영혼 19 나의 전속 헤어디자이너 노아 20 흥 제조기 베글렌 21 자존심을 건 전쟁 흰 도복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지 22 이 좁은 땅에 5개의 태권도 도장이? 23 우리는 태권도 가족 24 호니아라를 지키는 폴리스맨 25 토요일에 만나요 26 yun’s 태권도 승급심사 정글의 법칙 27 폭포 물로 마음씻기 28 여행에는 실패가 없어 29 온전한 자연을 향해 떠나다 30 아나본, 너는 내 운명 31 어미 거북이와의 만남 32 아기 거북이의 탄생 매듭 짓기 33 무술인, 하나로 뭉치다 34 툴라기섬 탐방 35 에브리바디 모두 say 기합! 36 제1회 솔로몬제도 협회장기배 태권도 대회 37 툴라기섬 탐방2 38 드디어 도착한 활동 물품 39 그렇게 1년이 지나고‘흰 도복만 입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청년이 있다. 그곳이 얼마나 멀든, 얼마나 힘들든 상관없이 태권도에 대한 열정 하나로 발걸음을 내딛는 사람, 바로 『솔로몬제도는 처음이라』의 저자 이철권의 이야기다. 한국의 문화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열정’으로 떠난 솔로몬제도, 저자 이철권은 KOICA 봉사단원로서 1년의 시간을 그곳에서 ‘울고 웃으며’ 보냈다. 저자는 원래 미군부대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는 사범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다 솔로몬제도라는, 아직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낯선 땅에 대한 호기심으로 무작정 ‘섬 생활’에 입문했다. 처음엔 ‘태권도를 통한 한국문화 알리기’를 기대하며 솔로몬제도 행 비행기에 올랐지만, 도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깨닫게 되었다. ‘태권도 알리기’보다 더 시급한 과제가 자신에게 놓여 있음을. ‘태권도’를 입에 올리기 전에 그가 먼저 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은 명제를 푸는 일이었다. “솔로몬제도에 완벽히 적응하라!” 하지만 지구 저 반대편의 나라, 남태평양의 ‘솔로몬제도’는 시차부터 언어, 생활방식과 전통문화까지 한국과 달라도 너무나도 달랐다. 태권도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듯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나라의 삶을 배우고 또 적응해나간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았다. 작품 속 저자는 시간약속에 무던한 현지인들로 인해 태권도 수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일을 겪기도 하고, 갑자기 단수가 되는 바람에 땀으로 젖은 몸을 씻지 못해 안절부절 못 하는 상황을 맞이하기도 한다. 현지인들만의 인맥 문화를 잘 알지 못해 난감한 부딪히기도 하고, 무작정 현지 친구를 따라 하려다 고생만 ‘주야장천’ 한 날도 있었다. 그는 너무나도 ‘낯선’ 이방의 땅 ‘솔로몬제도’에서 온 마음을 다해 그들과 소통하고 온 힘을 다해 그들에게 태권도와 한국을 알리고자 한다. 그의 글은 애써 아름답게 꾸미려 노력하거나, 보기 좋게 포장하려 들지 않는다. 자신이 느낀 바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하는 저자의 성품이 그대로 녹아있는 까닭이다. 천천히 한 걸음씩 나아가 조금씩 현지인들과 하나가 되는 모습, 투박하면서도 정감 있고 솔직담백한 저자 특유의 서체는 태권도와 삶에 대한 그의 열정이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임을 느끼게 한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미지의 세계라 여겨지는 남태평양의 ‘솔로몬제도’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을 꿈꾸는가? 지구 반대편의 삶이 궁금한가? 그렇다면 『솔로몬제도는 처음이라』를 주저 말고 집어 들길 권한다. 열정 맛집 태권도청년 저자가 들려주는 스펙터클 섬 적응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테니.알 수 없는 미래가 불안하기도 하지만 알 수 없는 미래 덕분에 설레기도 하니까.「‘쏘쿨’한 내 가족들」 시내를 향해 걷는 길,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바다가 보이고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산이 보였다. 예전에 친구 중 한 명이 산과 바다가 둘 다 있는 곳에 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스키와 수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얼마 없다고. 이곳에서는 산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다만 스키는? 불가능하다.「호니아라와 친해지기」 그리고 이곳 사람들이 즐겨 먹는 간식거리가 있다. 바로 팝콘과 아이스크림이다. 처음 이곳에 와서 시내를 걷던 중 한 가게 앞에서 발길이 멈춘 적이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기에 뭐 하는 곳인지 궁금해 들어가 보니 즉석에서 팝콘을 튀겨 주고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었다. 이곳은 학생들이 하굣길에 모여서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장소이기도 하고,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는 곳이기도 했다. 우리 부모님 세대는 빵집에서 빵과 우유를 마시며 소개팅을 하고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곤 했다는데, 이 나라의 사람들은 팝콘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셈이다. 나도 태권도를 가르치는 학생들과 가끔 더위를 피해 그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곤 했다. 「호니아라 푸드탐방」
캐털리스트
문학동네 / 조나 버거 (지은이), 김원호 (옮긴이)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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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조나 버거 (지은이), 김원호 (옮긴이)
우리 모두에겐 바꾸고 싶은 대상이 있다. 직원들은 상사의 마음을, 리더들은 조직을, 마케터들은 고객의 마음을, 부모는 자녀의 행동을, 스타트업은 업계를, 비영리 단체는 세상을 바꾸고 싶어한다. 하지만 사람의 생각과 행동은 웬만한 설득으로는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보이지 않는 영향력』으로 잘 알려진 소비자 행동 심리 전문가 조나 버거가 지난 20년간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비책을 제시한다. 『캐털리스트』는 행동 변화를 위한 혁신적인 접근법을 도입한다. 우리는 흔히 합리적인 데이터를 제시해 상대를 납득시키기만 하면, 상대의 생각과 행동이 바뀔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변화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무엇이 문제일까. 조나 버거는 화학의 ‘촉매’ 작용에서 영감을 얻어 낡아빠진 ‘설득의 기술’이 아니라 더 적은 에너지로, 더 확실하고 빠른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촉매의 접근법’을 제시한다. ‘리액턴스 효과’ ‘소유 효과’ ‘거리감’ ‘불확실성’ ‘보강 증거’라는, 변화를 가로막는 다섯 가지 핵심 장벽을 소개하고 어떻게 하면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변화의 도약을 꾀할 수 있는지 흥미진진한 사례를 들어 명쾌하게 안내한다.프롤로그: 변화를 가로막는 다섯 가지 장벽 1장. 리액턴스 효과: 사람들은 타인의 설득에 저항한다 케이스 스터디: 극단주의자의 마음을 어떻게 바꾸는가 2장. 소유 효과: 사람들은 전부터 해오던 방식을 고수한다 케이스 스터디: 여론을 어떻게 바꾸는가 3장. 거리감: 사람들은 수용 범위 밖의 정보를 거부한다 케이스 스터디: 유권자의 마음을 어떻게 바꾸는가 4장. 불확실성: 사람들은 불확실한 상황을 접하면 일시정지한다 케이스 스터디: 경영진의 마음을 어떻게 바꾸는가 5장. 보강 증거: 사람들은 더 많은 증거를 원한다 케이스 스터디: 소비자들의 식습관을 어떻게 바꾸는가 에필로그: 무언가를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제대로 이해하라 감사의 말 부록 적극적 청취|프리미엄 비즈니스 모델의 활용|역장 분석 주#소셜마케팅 #바이럴마케팅 #홍보전략 #마케팅전략 사람의 생각은, 조직의 패턴은, 정치적 성향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들을 움직이고 변화시킬 것인가! 와튼스쿨 마케팅 분야 최고 권위자 조나 버거가 『포춘』 500대 기업에 적용한 변화를 촉진하는 다섯 가지 비책 우리 모두에겐 바꾸고 싶은 대상이 있다. 직원들은 상사의 마음을, 리더들은 조직을, 마케터들은 고객의 마음을, 부모는 자녀의 행동을, 스타트업은 업계를, 비영리 단체는 세상을 바꾸고 싶어한다. 하지만 사람의 생각과 행동은 웬만한 설득으로는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보이지 않는 영향력』으로 잘 알려진 소비자 행동 심리 전문가 조나 버거가 지난 20년간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비책을 제시한다. 『캐털리스트』는 행동 변화를 위한 혁신적인 접근법을 도입한다. 우리는 흔히 합리적인 데이터를 제시해 상대를 납득시키기만 하면, 상대의 생각과 행동이 바뀔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변화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무엇이 문제일까. 조나 버거는 화학의 ‘촉매’ 작용에서 영감을 얻어 낡아빠진 ‘설득의 기술’이 아니라 더 적은 에너지로, 더 확실하고 빠른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촉매의 접근법’을 제시한다. ‘리액턴스 효과’ ‘소유 효과’ ‘거리감’ ‘불확실성’ ‘보강 증거’라는, 변화를 가로막는 다섯 가지 핵심 장벽을 소개하고 어떻게 하면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변화의 도약을 꾀할 수 있는지 흥미진진한 사례를 들어 명쾌하게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 ‘상대방이 왜 아직 변화하지 않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부터 던져보려 한다. 이 책은 어떻게 더 설득을 하고, 더 강하게 몰아붙이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람들의 관성을 깨고,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느냐를 다룰 것이다. 자동차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언제나 더 강력한 마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때로는 주차 브레이크만 풀어주면 된다. _24쪽 조직을 혁신하고 싶은가? 정치를 바꾸고 싶은가? 그렇다면 제대로 이해하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나이키 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 및 단체와 협업해온 조나 버거는 이 책에서 전통적인 접근법에 따른 홍보 마케팅 전략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걸 강조한다. 스타트업 창업자들, 마케팅 분야의 슈퍼스타들, 정상급 리더들을 만나 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접하면서 조나 버거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더 나은 접근법을 창안하기에 이른다. 그후 저자는 이 접근법을 『포춘』 500대 기업에 시범 적용해 소기의 성과를 얻었으며 자신이 진행하는 모든 컨설팅 프로젝트에 이 기법을 도입한다. 신제품을 출시해 홍보할 때,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켜야 할 때, 조직 문화를 바꿀 때, 선거 캠페인을 진행할 때 등 언제 어디서든 통하는 이 기법을 조나 버거는 ‘REDUCE’라는 머리글자로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 변화를 가로막는 다섯 가지 장벽 REDUCE Reactance effect(리액턴스 효과): 사람들은 타인의 설득에 저항한다. Endowment effect(소유 효과): 사람들은 전부터 해오던 방식을 고수한다. Distance(거리감): 사람들은 수용 범위 밖의 정보를 거부한다. Uncertainty(불확실성): 사람들은 불확실한 상황을 접하면 일시정지한다. Corroborating Evidence(보강 증거): 사람들은 더 많은 증거를 원한다. 상대방을 강압적으로 밀어붙이는 대신 이 다섯 가지 심리적 장벽만 효과적으로 없애준다면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는 조나 버거는 근본적인 심리적 장벽을 찾는 법, 그리고 그것을 없애는 법을 풍부한 일화와 연구 자료를 토대로 명쾌하게 짚는다. 또한 각 장 말미에 ‘스터디 케이스’를 더해 실제로 어떻게 ‘촉매의 힘’을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 집중 분석하고, 직접 다섯 가지 장벽을 점검해보게끔 체크 리스트도 제시한다. 사람들은 타인의 설득에 심리적인 반감을 갖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행동을 변화시킬 것인가? 제품 구매, 정치 성향의 전환, 혁신적인 농업 기술의 수용, 새로운 서비스의 홍보,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채식주의로 이끄는 일 등 우리 생활에는 크고 작은 변화 상황이 존재한다. 상황은 제각기 다르지만 변화는 쉽지 않을뿐더러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도 않는다. 공유경제를 대표하는 차량 공유 시스템 우버를 예로 들어보자. 낯선 사람의 차를 탄다는 우버 시스템은 소비자들의 ‘거리감’이라는 장벽을 마주한다. 이에 우버는 처음부터 대중을 상대로 서비스하는 대신 고급 차량의 호출 서비스라는 작은 분야부터 시작해 시장에 진입했다. 고급 포지셔닝이 성공하자 우버는 대중용으로 우버엑스를 소개하며 점차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소비자에게 디딤돌을 놓아주듯 천천히 고객들을 자기네 시스템으로 이끌었다. 우버처럼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하게 만드는 일도 어렵지만, 이미 익숙해진 상황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과정 또한 쉽지 않다. 사람들은 익숙한 방식에서 쉽게 벗어나지 않는다. EU에 남는 쪽을 더 선호하는 영국 국민들을 설득해 브렉시트를 결정하게 만든 상황은 이 책이 제시한 ‘소유 효과’를 없앤 대표적인 예다. 브렉시트 안건을 국민투표에 붙이자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만 해도, 도박사들은 영국의 EU 잔류 확률을 탈퇴보다 네 배 높게 점쳤다. 영국이 EU에 분담금을 얼마나 많이 내는지 같은 ‘근거 자료’를 제시해도 EU 잔류파의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합시다”라는 주장에 여론은 더 호의적이었다. 이에 EU 탈퇴파인 도미닉 커밍스는 “영국의 자주권을 찾자”가 아닌, “영국의 자주권을 되찾자”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EU 탈퇴는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는 일이 아니라 그 이전의 영국으로 ‘되돌아가는 일’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마치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도널드 트럼프처럼 이 전략은 먹혀들어 예상을 뒤엎고 영국은 EU를 탈퇴하게 되었다. ◎ ‘캐털리스트’의 힘을 통해 변화를 일으킨 성공 사례들 · 무료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유료 옵션을 결제하게 유도하는 ‘프리미엄(freemium)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스타트업, 드롭박스의 사례(226~232쪽) · 투자금이 동날 위기 상황에서 업계 최초로 무료배송 정책을 도입해 급성장한 온라인 쇼핑몰 자포스의 사례(207~210쪽, 232~237쪽) · 모두가 실패한 청소년 금연 캠페인에 대성공을 거둬 담배회사에서 캠페인 금지 소송까지 걸었던 척 울프의 사례(35~38쪽, 51~56쪽) · 시승 행사 대신 W호텔에 컨시어지 서비스로 무료 차량을 제공해 인지도를 높인 아큐라의 사례(242~247쪽) · 제2차세계대전 당시 전장에 육류 공급이 부족해지자 스테이크 대신 부속 고기를 즐기게끔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바꾼 식습관위원회의 사례(312~319쪽)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간의 평화 협정인 오슬로협정을 이끈 십대들의 ‘평화의 씨앗’ 여름캠프(323~332쪽) · 2주간의 시험분양을 계기로 오랫동안 고민해온 반려동물 입양을 결정한 조나 버거의 경험담(248~252쪽) · 자살 시도자, 은행 강도, 테러범을 설득시킨 협상가 그레그 베치의 대화법(11~15쪽, 75~86쪽) · 소극적으로 예금만 하려는 고객을 주식 투자로 이끈 재정자문가 글로리아 배럿의 노하우(122~125쪽) 누구나 변화의 촉매가 될 수 있다! 상대방을 변화시키려고 할 때 우리는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나 변화가 모두에게 옳고 좋은 것이라고 맹신하면서 정작 변화 대상을 이해하는 일을 간과한다. 그들이 누구인지는 물론이고, 그들이 원하는 것과 우리가 원하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그들의 변화를 무엇이 가로막고 있는지 등을 고려하지 않는다. 조나 버거는 멀리 돌아가는 것처럼 보여도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변화를 위한 지름길이라고 강조한다. 소비자들이 세탁 세제를 먹는 ‘타이드팟 챌린지’를 막으려다가 오히려 들불처럼 번지게 한 P&G의 마케팅 같은 시행착오 사례부터 박빙의 상황에서 유권자의 표심을 움직이는 전략이나 호텔 예약, 새 휴대전화 구입이나 반려동물 입양 같은 생활 속 결정까지 조나 버거는 크고 작은 분야를 아우르며 ‘캐털리스트(촉매)’를 파악한다. 그리고 이를 적용하는 전략이 단순히 마케팅이나 조직에만 필요한 게 아니라 일상의 작은 부분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언변이 뛰어날 필요도, 특출난 전문지식을 가질 필요도, 사람들을 휘어잡을 카리스마를 갖출 필요도 없다. 『캐털리스트』를 통해 다섯 가지 장벽만 제대로 파악한다면 누구든, 어디서든 변화를 현실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다. 지지 정당을 바꾼 사람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느냐고 물어보라. 어느 날 갑자기 어떤 영감을 받아서지지 정당을 바꿨다고 답하는 사람은 없다. 갑자기 어떤 영감을 받아서 위대한 영화나 소설 작품은 만들 수 있지만 실생활에서 커다란 변화가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신 우리 삶의 커다란 변화는 그랜드 캐니언처럼 만들어진다. 다수의 중대한 계기들에 의해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바뀐다. 대학에서 교수와 대화를 하거나 동급생과 긴 토론을 함으로, 큰 병을 겪으면서 의료체계를 다시 보게 됨으로, 그전까지 지지하던 정당이나 지도자가 자신의 정체성과 다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걸 인식함으로 변화한다. 이런 식으로 아주 오랜 기간 서서히 변화한다. 커다란 변화는 이렇게 몇 주, 몇 달, 심지어 몇 년이 걸린다. 하지만 왜 사람들이 변화하는지, 그리고 왜 사람들이 변화하지 않는지를 이해함으로써 촉매의 힘을 통해 변화를 더욱 촉진할 수 있다. _336~337쪽유권자들은 투표를 할 때 어떤 후보가 자신의 가치관을 대변해줄까를 고려하기보다는, 항상 지지해오던 정당을 보고 투표를 한다. 기업들은 어떤 프로젝트가 주목할 만한지를 살피기보다는, 전년도 예산을 생각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투자자들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기보다는 자신의 기존 투자방식을 참고해 언제나 해오던 대로 투자를 한다. 관성에 따라 대부분의 가족들은 매년 비슷한 곳으로 휴가를 떠나며, 단체들은 기존의 활동을 접고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를 꺼린다. 인간에게는 자유와 선택권이 필요하다. 우리는 자신의 삶과 행동을 스스로 통제한다고 인식한다. 무작위적으로 외부의 영향을 받거나 다른 누군가의 의지 때문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무언가를 선택한다고 인식한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타인에게 자신에 관한 선택을 맡기는 일을 꺼린다. 사실 우리 인간은 선택권을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 설사 나쁜 결과로 이어진대도 직접 선택하고 싶어한다. 심지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일이라 해도 그렇다. 처음부터 상대방을 설득하려 하지 말고 상대방을 이해부터 해보라. 왜 공급사에서 예상보다 높은 가격을 요구할까? 그들도 비용 압박을 크게 받는 상황일지도 모른다. 왜 싱크대에 양념이 묻은 접시를 그냥 놓아뒀다고 배우자가 화를 낼까? 정말로 접시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부부 사이에 다른 심각한 문제가 쌓였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누군가가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을 도와주려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사람들은 그 사람을 신뢰하게 된다. 공급사 담당자는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협력관계가 중요하다는 걸 받아들일지도 모른다. 배우자는 양념 묻은 접시 때문에 화를 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와 같은 상호이해가 문제 해결로 향하는 출발점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저녁 식탁에서 죽음을 이야기합시다
을유문화사 / 마이클 헵 (지은이), 박정은 (옮긴이) /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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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문화사
소설,일반
마이클 헵 (지은이), 박정은 (옮긴이)
저자 마이클 헵은 데스오버디너(Death over Dinner)의 창립자로, 테드메드(TEDMED)에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만찬에 관한 강연을 한 후, 미국 전역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이 책에서 수천 번의 저녁 만찬회를 직접 주최하면서 배운, 삶에서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대화 주제인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저녁 만찬회와 데스오버디너 활동을 통해 만난 사람들의 다양한 일화도 함께 들려준다. 죽음에 대해 말한다는 것은 불편하고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더 이상 피해선 안 된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죽음은 곧 삶과 연결되고, 관계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저자가 죽음에 대해 터놓고 말하는 모임을 이끌며 얻은 유용한 질문들 중심으로 짜여 있다. 이 다소 기이해 보이는 만찬 모임은 미국뿐 아니라 호주, 인도, 브라질 등 죽음에 진지하고도 실질적으로 접근해 보려는 많은 사람 사이에서 횃불처럼 번져 나갔다. 죽음을 현명하게 준비하려는 그들의 생생한 사례 역시 이 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평범한 직장인부터 베스트셀러 저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공감 가는 경험담과 눈물을 자아내는 일화 등 진솔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Ⅰ 우리가 죽음을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 Ⅱ 죽음을 이야기하는 만찬 초대장 보내는 법 Ⅲ 대화의 물꼬를 트는 질문들 1. 살날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면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가요? 마지막 날,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2. 사랑하는 고인이 해 준 요리 중 기억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3. 자신의 장례식이나 죽음을 기리는 기념물을 직접 준비한다면 어떻게 기획하고 싶은가요? 4. 죽음에 이르는 과정에 의료 개입이 과도하다고 생각하나요? 5. 유언장,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 위임장을 준비했나요? 아니라면 그 이유는 뭔가요? 6. 당신이 지켜본 가장 소중한 임종의 순간은 언제인가요? 7. 우리는 왜 죽음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을까요? 8. 아이들에게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9. 사후 세계를 믿으세요? 10. 의사 조력 자살, 즉 존엄사를 고려해 본 적이 있나요? 11. 당신의 장례식에서 어떤 노래를 누가 불러 주길 바라나요? 12. 장기를 기증하실 생각인가요? 13. 좋은 죽음은 어떤 모습일까요? 14. 당신의 시신을 어떻게 처리하고 싶은가요? 15. 절대 언급하지 말아야 할 죽음이 있나요? 16. 당신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면 얼마나 늘리고 싶은가요? 20년? 50년? 100년? 영원히? 17. 유산이 어떻게 쓰이길 바라시나요? 18. 얼마나 오래 슬퍼하는 게 좋을까요? 19. 마지막 식사로 어떤 음식을 먹고 싶은가요? 20. 임종할 때 어떤 느낌이길 바라나요? 21. 당신의 장례식에서 사람들이 당신에 관해 어떤 말을 해 주길 바라나요? 22. 죽음에 관한 대화를 어떻게 마치는 게 좋을까요? 나가는 말 추천 도서 연관 웹사이트 주“죽음을 말하는 것은 삶을 말하는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죽음을 다루는 책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미국 아마존에는 ‘죽음 사회학’이라는 세분화된 카테고리가 있을 정도다. 요즘 나오는 죽음 관련 책들의 경향은 죽음을 무겁지 않게 다뤘다는 것인데, 『어떻게 죽을 것인가』(아툴 가완디),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정현채), 『죽음의 에티켓』(롤란트 슐츠) 등의 인문서부터 『숨결이 바람 될 때』(폴 칼라니티),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샐리 티스데일), 『만약은 없다』(남궁인) 같은 에세이까지 그 관점과 접근 방식도 다양하다. 이 책들을 사랑했던 독자라면 반길 만한, 마음에 와닿으면서도 실용적인 가이드북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 마이클 헵은 데스오버디너(Death over Dinner)의 창립자로, 테드메드(TEDMED)에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만찬에 관한 강연을 한 후, 미국 전역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이 책에서 수천 번의 저녁 만찬회를 직접 주최하면서 배운, 삶에서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대화 주제인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방법(‘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꺼내기 좋은 질문’ 스물두 가지)을 소개하면서 저녁 만찬회와 데스오버디너 활동을 통해 만난 사람들의 다양한 일화도 함께 들려준다. 죽음에 대해 말한다는 것은 불편하고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더 이상 피해선 안 된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죽음은 곧 삶과 연결되고, 관계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꺼리던 대화 주제를 다루는 독자 친화적인 가이드북이자, 슬픔에 빠진 독자를 구원할 필독서 - 커커스 리뷰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더 사랑할 기회를 얻는 것이다 미국 어느 의과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 공공 의료보험 수혜자의 43퍼센트가 전 재산보다 많은 돈을 생애 말기 돌봄에 사용한다. 주로 병원으로 고스란히 입금되는 ‘생애 말기 돌봄 비용’은 미국인 개인 파산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또한 미국인의 80퍼센트가 자신이 머물던 집에서 죽기를 원하지만, 그중 20퍼센트만이 그 소망을 실현하고 있다. 그런데 왜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것일까? 고령자 대부분은 “비싼 돈을 들여서까지 과도한 생명 연장 치료를 받고 싶지 않지만, 가족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말하지 않고, 물어보는 사람도 없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남은 삶을 누리다 편안하게 잠드는 것, 자신의 마지막을 스스로 정리하는 것, 남은 사람들의 짐을 덜어 내는 것은 많은 사람이 바라는 생의 마무리다. 가부장제·가족중심주의의 한국에서 우리는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의사와 간호사, 심지어 환자의 손을 멀리 떠난 요소가 매우 많다. 의사에 대한 에인절의 분노가 아빠와 싸웠다는 죄책감 때문에 폭발한 것을 기억하자. 문화적 요소도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한국에서는 관습적으로 노인 환자는 아들의 결정에 따르고자 하고, 아들은 아버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 따라서 의료 개입을 둘러싼 결정은 복잡한 인간관계와 얽히고설킨다. (111쪽) 위 글은 의료 기관에서 임종을 맞을 때, 당사자 가족과 의료진이 서로 대립하는 이유를 다룬 본문의 일부다. 저자는 과도한 의료 개입이야말로 우아한 죽음을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고령화 사회의 가속화로 인한 의료비 문제, 호스피스나 가족의 노인 돌봄 노동 책임이 가중되는 현실 등 당장 우리 앞에 닥친 문제는 만만치 않다. 이 책에는 존엄사(의사 조력 자살)를 다룬 부분도 있다. 2018년 2월 ‘존엄사법’이 시행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현재까지, 죽음의 문턱에서 연명 치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한 한국인이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 통계는 이제 우리도 죽는 방법에 대한 고민해야 한다는 반증이다. 한국은 이제 곧 초고령화 사회가 된다. 앞으로는 태어남보다 죽음을 마주할 날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죽음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어떻게 죽음을 준비해야 할까? 어쩌면 시작부터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일이다. 우리는 기꺼이 죽음을 마주해야 한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병과 자신의 감정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방법을 몰랐다. 혹은 우리에게 내면의 고통을 스스로 살필 기회를 어떻게 주어야 할지 몰랐다. 우리는 아버지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대화를 많이 하지 않게 됐다. 나는 친구들과 슬픔이나 상실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없어 우울하고, 혼란스러웠으며, 지독하게 외로웠다. (23쪽) 저자는 십 대 초반 자신의 아버지를 잃었다. 오랫동안 병상에 있던 아버지의 죽음을 알게 된 열세 살 되던 해의 핼러윈에,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사탕을 얻으러 다녔다. 그는 그 경험이 얼마나 오랫동안 자신을 갉아먹었으며, 어머니와의 관계마저 소원하게 만들었는지 실토한다. 어머니뿐 아니라 형도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했기에 가족 모두 서로 언급을 꺼렸다. 그러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어머니와 죽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터놓고 말할 기회를 얻었고, 마침내 아버지의 죽음 이후로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혀 왔던 ‘죽음’에 대해 새롭게 받아들이게 된 그는 저녁 식탁에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원하는 모습으로 죽을 수 있고, 보내는 사람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추억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나에게 그 만찬은 처음으로 가족에 대한 소속감이 들게 한 엄청난 순간이었다. (…) 그리고 그날 어머니와 형도 나와 똑같은 경험을 했고, 우리 셋은 서로를 새롭게 목격한 것 같았다. 이는 모두 내가 식탁에서 물었던 네 개의 ‘간단한 질문’이라는 비법을 통해서였다. (…) 우리는 고인에게 감사하며 시작했고, 돌아가면서 감탄하며 마쳤다. (‘나가는 말’ 중에서) 이 책은 저자가 죽음에 대해 터놓고 말하는 모임을 이끌며 얻은 유용한 질문들 중심으로 짜여 있다. 이 다소 기이해 보이는 만찬 모임은 미국뿐 아니라 호주, 인도, 브라질 등 죽음에 진지하고도 실질적으로 접근해 보려는 많은 사람 사이에서 횃불처럼 번져 나갔다. 죽음을 현명하게 준비하려는 그들의 생생한 사례 역시 이 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평범한 직장인부터 베스트셀러 저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공감 가는 경험담과 눈물을 자아내는 일화 등 진솔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죽음’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게 해 주는 스물두 가지 질문 저자는 왜 저녁 식사를 하며 죽음을 이야기하자고 했을까? 자신이 요리사라는 점도 있겠지만 맛있는 것을 먹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 나누면서 관심을 받고 이해받는다고 느꼈던 경험과 정성 들여 준비한 식사가 주는 안정감을 알기 때문이다. 그는 음식을 차리는 일부터 분담시키며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든다. 그리고 함께 식사하면서 이 책에 소개한 스물두 가지 질문 중 분위기에 맞는 질문을 꺼낸다. 열린 마음으로 이야기 나누는 과정에서 때로는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아프게 보낸 상처가 드러나기도 하고, 고인의 뜻대로 맞이한 아름다운 마지막 모습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대화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죽음을 이야기 나눌 수 있게 해 준다. 당신 혹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차분하고도 우아하게 준비하고 싶은가? 이 책에 담긴 스물두 가지 질문을 저녁 식탁에서 나눠 보라. 아마도 당신은 그날의 저녁 식사를 영원히 기억하게 될 것이다. - 마지막 날,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 자신의 장례식이나 죽음을 기리는 기념물을 직접 준비한다면 어떻게 기획하고 싶은가요? - 당신이 지켜본 가장 소중한 임종의 순간은 언제인가요? 이 책은 전체를 읽지 않아도 괜찮다. 중간 중간 필요한 질문만 찾아 읽어도 되고, 자투리 시간에 한 질문씩 읽어도 된다. 가벼운 문체지만, 몇몇 장에서는 존엄사?호스피스?장기 기증 등 무거운 쟁점을 다루기도 하다. 또한 아이라 바이오크,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등 미국의 저명한 죽음학 저자를 비롯해 베스트셀러 저자인 아툴 가완디, 폴 칼라니티 부부의 이야기도 소개하고 있어서 죽음에 대해 가볍게 접근하기 좋은 입문서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소중한 가족과 친구에게 건네고 함께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이다. 사람들은 항상 내게 말한다. “차마 그에게 죽음 이야기를 할 수 없었어요. 그는 죽어 가고 있다고요!” 그러나 죽어 가는 사람은 종종 죽음에 관한 대화를 원한다. 머릿속에서 다른 무엇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어 고립감을 느끼기도 한다. 한 노인 복지 시설의 간호사가 죽음의 만찬을 제안했을 때, 자신들의 자녀가 초대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노인들이 제안에 동의한 것도 같은 이유다. “그래야 죽음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우리에게 직접 물어볼 용기가 없어요.” 췌장암에 걸린 스티브Steve는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실이라고 단언했다. “무작정 숨긴다고 될 일이 아니에요.” 스티브는 말했다. “내가 아프다는 사실은 분명해요. 주위 사람들이 쉬쉬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스티브의 병이 불치병이라는 사실, 그래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에 관한 대화를 가족 중 가장 원했던 사람은 바로 스티브 자신이었다. 자의 죽음이 눈앞에 다가왔을 때, 가족은 중환자실 의사를 한쪽으로 데려가 자를 집으로 데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의사는 단호하게 자의 상황이 너무 복잡해서 안 된다고 말했다. (…) “우리는 자를 집으로 데려갈 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했다.다음 날 자가 자신이 자란 집의 침대에 누워 익숙한 냄새와 소리에 둘러싸여 있을 때, 자의 두 살 된 딸이 기어가 엄마의 목에 머리를 파묻었다. 딸은 엄마가 병원에 있는 동안 의학 용어가 난무하던 극적인 상황에 놀란 듯, 엄마와 피부가 닿기를 한동안 꺼렸었는데도 말이다. 일주일 넘게 감겨 있던 자의 눈이 처음으로 떠졌고, 완전히 깬 상태로 딸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자는 다시 눈을 감았고 그다음 날 그대로 죽었다.그녀의 딸인 작은 아기 얼레시아는 이후로 오랫동안 엄마가 눈을 떴던 마지막 순간에 관해 가족에게 묻곤 했다. 자가 마지막 밤을 가족과 집에서 보낼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본 게 딸의 얼굴이었다는 사실은 그녀의 어머니, 딸, 남동생, 남편, 올케에게 커다란 선물이었다. 자의 병과 죽음은 비극적이었지만 알렉산드라는 가족 모두 목격한 그 아름답고 평화로웠던 마지막 순간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나에게 꼭 필요한 분노조절 지침서
좋은땅 / 이관주 (지은이) /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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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소설,일반
이관주 (지은이)
건강한 삶에 독이 되는 분노와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조절하는 방법을 저자의 인생관과 철학을 가미해 소개하며, 나아가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자신의 감정을 제어할 수 있는 방향을 안내해주는 지침서이자, 디딤돌이다.들어가며 건강한 삶을 위한 분노조절법 분노가 일 땐 멍을 때려라 취미생활에 분노를 곁들이지 마라 화가 싹트기 시작할 땐, 음악과 음향을 활용하라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라 모든 재앙은 입으로부터 나온다 분노는 전염된다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되, 남에게는 더 큰 사랑과 존중을 취하라 분노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지혜롭게 분노하라 용서받는 사람보다 용서하는 사람이 되어라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화수(火 → 水) 변환법 균형과 불균형 분노와 스트레스가 미치는 신체의 불균형 우주와 대자연의 법칙 심리의 불균형 삶의 균형 잡기 1. 자세와 호흡의 분배 삶의 균형 잡기 2. 시간의 분배 삶의 균형 잡기 3. 공간의 분배 차분함과 집중력, 사고를 기르는 과학적 접근과 명상법 옴 진동과 범아일여 뇌와 우주 집중과 몰입, 명상법 체조와 스트레칭 이미 ~되었다고 여겨라 맺으면서 참고문헌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삶에 독이 되는 분노와 스트레스를 다스릴 것인가? ‘나’를 이끌어갈 것인가, ‘나’에게 이끌려갈 것인가? 분노와 스트레스는 항상 같이 어울려 다니는 짝인 동시에,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달갑지 않은 동반자인 셈이다. 인간에게 한평생 긍정적인 사건들만 있을 수는 없다. 때때로 받는 스트레스는 지극히 정상이나,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건강을 해치는 만병의 근원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여야 건강한 삶에 독(毒)이 되는 분노와 스트레스를 다스릴 것인가? 이에 대한 해답을 본서(本書)를 통해 알아가 인생의 새로운 장을 획일(劃一)할 수 있는 비전이자, 지침서가 되길 기원한다. 물론 개인의 감정에 객관적인 척도를 매길 수 없으며, 타인이 보기에 중요치 않은 사소한 것일지라도 당사자에게는 마치 죽음과 같은 상태일 수 있다. 그러나 자그마한 생각의 전환으로 크고 작은 내면의 불씨를 소화할 수 있다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닥칠 수 있는 난관에 보다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꼭 필요한 분노조절 지침서』는 이를 위해 독자들이 어렵지 않게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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