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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BS 공인중개사 랜드하나 핵심요약집 1차 부동산학개론
랜드하나 / 이종호 (지은이) / 2024.04.25
15,000원 ⟶ 13,500원(10% off)

랜드하나소설,일반이종호 (지은이)
방대한 양의 기본서를 최신 시험 경향에 맞게 각 과목별 단원별 핵심 내용만 정리하여 압축해 놓은 요약집이다. 기본서 학습을 통해 어느 정도 이해를 한 수험생의 경우 이렇게 정리된 요약집으로 짧은 시간에 여러 번 반복을 한다면 내용의 정리는 물론이고, 암기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 시험의 마무리 정리를 하기 위한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PART 1 부동산학 총론 Chapter 1 부동산학의 기초 12 Chapter 2 부동산의 개념과 분류 14 Chapter 3 부동산 특성과 속성 22 PART 2 부동산경제론 Chapter 1 부동산 수요?공급이론 28 Chapter 2 부동산경기변동 56 PART 3 부동산시장론 Chapter 1 부동산시장론 64 Chapter 2 입지 및 공간구조론 72 PART 4 부동산정책론 부동산문제(최근 다년간 출제되지 않음) 생략 부동산정책 90 PART 5 부동산투자론 Chapter 1 부동산투자의 의의 108 Chapter 2 부동산투자의 위험과 수익 112 Chapter 3 부동산투자분석 124 PART 6 부동산금융론 Chapter 1 부동산금융 150 Chapter 2 부동산증권 160 PART 7 부동산개발 및 관리론, 마케팅 Chapter 1 부동산개발 168 Chapter 2 부동산관리 174 Chapter 3 부동산마케팅 179 PART 8 부동산 감정평가론 Chapter 1 감정평가의 기초이론 184 Chapter 2 감정평가의 3방식 194 Chapter 3 부동산 가격공시제도 219 공인중개사 시험은 6과목으로 구성되어 공부량이 방대하여 공부하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공부기간은 짧고 6과목을 체계적이면서 효율적으로 이해하고 숙지하여 시험장에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렇다 보니 기본서로만은 마무리 할 수 없어 요약한 교재의 필요성이 절실한 것이 수험생의 마음입니다. 본 교재는 방대한 양의 기본서를 최신 시험 경향에 맞게 각 과목별 단원별 핵심 내용만 정리하여 압축해 놓은 요약집입니다. 기본서 학습을 통해 어느 정도 이해를 한 수험생의 경우 이렇게 정리된 요약집으로 짧은 시간에 여러 번 반복을 한다면 내용의 정리는 물론이고, 암기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 시험의 마무리 정리를 하기 위한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본인 스스로가 기본서의 전체 내용을 정리하기 힘든 수험생에게 적합한 교재로서 기본서 학습을 충분히 하지 못한 수험생도 본 교재로 학습한다면 ‘합격’이라는 절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본 교재의 중요한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간 투자 대비 최대 학습효과 기본서의 내용 중 시험에 빈출되는 핵심 내용 위주로 담았습니다. 기본서의 기본적인 내용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다면 본 요약집 교재를 통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여러 번 반복한다면 투자시간대비 가장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보는 교재가 될 것입니다. 2. 최신 개정 법령 반영 공인중개사 시험 출제기준에 맞추어 시험일기준으로 시행되는 주요 법령을 교재에 담았고, 개정된 내용이 있어도 시험에 출제되지 않는 법 규정은 시험에서 혼란만 주기에 이를 제거하여 부담감을 줄이면서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3. 이론의 시각화 유사한 내용이나 복잡한 내용을 한눈에 비교・정리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많은 표를 활용하였습니다. 이로써 마지막 정리용은 물론 암기용 교재로도 완벽을 기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4. 최적화된 분량 최대한 양을 줄이려고 하였습니다. 기본서의 문장을 흐트리지 않으면서도 이해하기 편하게 문장을 구성하였고, 공부량을 줄이기 위해 최적화된 양을 구성하였습니다. 공인중개사 핵심요약집은 EBS랜드하나(www.landhana.co.kr)의 온라인 강의와 학습자료를 함께 이용하시면 학습효과는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KISTEP 미래한국보고서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지음 / 2015.10.30
17,000원 ⟶ 15,3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지음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핵심 인재인들이 총력을 기울여 분석하고 전망한 미래한국보고서. 지금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트렌드, 10년 후 한국의 성장동력이 될 핵심 트렌드를 10가지로 엄선하여 소개했다. 먼저 과학기술의 발전은 어떻게 사회와 충돌하고 공존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금융위기 이후 재조명되는 제조업 등 최근 떠오르는 혁신적 기술에 대한 내용들을 점검했다. 미래에는 어떤 일자리가 떠오를지 전망하고 새로운 블루칩으로 각광 받는 우주항공 기술의 미래를 짚어보았으며 나날이 커지는 여성의 파워를 젠더 혁신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보았다. 또한 혁신이 순환되는 과학기술이란 주제로 창의적 혁신에 대해 고민했으며 오늘날 과학기술이 세계 외교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도 분석했다. 과학기술과 이를 둘러싼 커다란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를 바라본다면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우리의 미래를 정확하게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이어서 미래 교육에 대한 고민과 점차 위험해지는 사회에서 과학기술은 어떻게 활용될지를 살펴본 후 마지막으로 우리 민족의 과제인 통일 문제에 대해서 점검했다.서문 | 우리의 미래를 밝혀줄 10가지 트렌드를 찾아서 1장 기술과 사회의 충돌, 공존을 모색하다 기술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기술과 사회의 갈등 기술과 사회의 조화를 위해 2장 전 세계에서 다시 뛰는 제조업 금융위기 이후 재조명된 제조업의 중요성 새로운 제조업 시대의 도래 한국 제조업의 부활, 식어가는 한국의 경제 심장을 살리자 3장 미래가 만드는 일자리 미래사회 변화와 일자리 기계와의 경쟁 기계와 인간의 파트너십 미래를 위한 준비 4장 새로운 블루칩 : 우주항공 기술의 미래 생소하지만 가까운 우주 우주항공 기술의 현재와 미래 우주개발 주도권의 변화 우리가 주도하는 하늘과 우주를 위해 5장 여성이 허무는 시장과 지식의 경계 : 젠더 혁신 왜 젠더를 이야기하는가? 젠더혁신과 새로운 시장·지식의 조명 젠더를 통해 시장과 지식을 점령하라 6장 혁신이 순환되는 과학기술 혁신, 혁신 그리고 혁신 과학기술의 혁신 트렌드 누가 혁신을 이끌 것인가? 창의적 혁신을 대하는 자세 7장 세계 외교의 중심에 선 과학기술 탈권위의 시대,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소프트파워와 과학기술 과학외교의 부상 과학외교의 활용 8장 우리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 미래의 환경변화와 교육에 대한 요구 우리 교육환경의 진단 미래 창의인재를 위한 교육 패러다임 정립 9장 위험사회의 도래와 과학기술의 역할 위험사회의 도래 새로운 과학기술의 위험 위험사 미래의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기술의 발전이 뒤바꾸는 혁신적인 미래상! 현실이 될 미래 한국의 모습을 한 발 앞서 내다본다 이 책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심장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핵심 인재인들이 총력을 기울여 분석하고 전망한 미래한국보고서다. 지금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트렌드, 10년 후 한국의 성장동력이 될 핵심 트렌드를 10가지로 엄선하여 소개했다. 최근 많은 트렌드서가 출간되고 있지만 과학기술을 근간으로 하여 미래를 전망한 책은 없었다는 점에서 이 책의 진정한 가치가 있다. 과학기술은 전 세계 어느 국가나 국가발전의 핵심요소이자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이고, 이러한 환경과 연관된 미래 예측이 가능할 때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철저하게 우리 한국과 한국인의 잣대에서 미래를 조망한 점은 개인과 기업, 정부과 국가 주요 정책을 담당하는 이들에게 있어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 한국의 모습을 뒤바꾸는 10가지 트렌드! 미래와 연관된 기술의 큰 흐름을 읽어내고, 이를 통해 시대의 변화에 대응한다! 1989년 개봉되어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SF 코미디 영화의 대표작 〈백 투 더 퓨처 2〉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2000년대를 그리고 있다. 영화에서 고등학생인 마티 맥플라이와 괴짜 과학자인 브라운 박사크리스토퍼 로이드가 타임머신 자동차인 드로리언(DeLorean)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그렇다면 당시 영화에서 소개되었던 기술들은 현재 우리 생활에서 얼마나 활용이 가능할까? 2억 원대의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영화에 등장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슬로바키아 스타트업이 개발한 ‘에어로모빌’은 일반 가솔린을 이용해 700km의 비행이 가능하고, 육지에서는 875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영화에서는 쓰레기를 사용한 에너지 변환 기술이 대중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현재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폐기물 연료 변환장치가 개발되고 있으며, 하늘을 나는 호버보드 역시 도요타 렉서스에서 2015년 6월에 개발완료를 발표했다. 그 외에도 자동으로 신발끈이 조절되는 운동화, 3D 영화, 종업원 없는 무인 식당, 다채널 동시 시청이 가능한 음성인식 TV, 영상통화 시스템, 전자안경 등은 이미 개발되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영화에 나오는 기술 가운데 가장 관심이 높은 시간여행 기술과 초단위로 예측 가능한 일기예보는 아직까지 개발되지 못했다. 어느덧 〈백 투 더 퓨처 2〉가 개봉한 지도 3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당시 영화에서 예측한 내용 중 일부는 현실이 되고 일부는 실현되지 않고 있지만, 틀린 예측에 대해서는 누구도 영화를 탓하지 않는다. 영화뿐만 아니라 수많은 미래예측 보고서나 학자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아마도 모든 미래에는 ‘불확실성’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길게는 5년이나 10년, 짧게는 1년 혹은 내일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가올 미래는 끊임없이 개인이나 기업, 국가로 하여금 어떤 의사결정을 내릴 것인가 고민에 빠지게 한다. 전 세계의 씽크탱크와 연구소, 국가기관들이 미래를 예측하는 이유다. 이들은 경쟁하듯 주기적으로 미래예측을 실시한다. 100% 정확한 예측이란 불가능한 일이지만 끊임없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어느 국가나 과학기술이 국가발전의 핵심 요소이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이 연구개발이란 생각은 동일하다. 그러나 이제 미래에 대한 고민은 기술이 전부가 아니다. ‘단순히 미래에 어떤 기술이 출현할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들이 경제와 사회, 개인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도 중요하고 반대로 경제사회의 변화와 발전이 과학기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도 매우 중요하다. 기술 및 이를 둘러싼 환경과 연관된 미래 예측이어야 비로소 개인이나 사회, 국가 모두 미래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과학기술과 미래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시작되었지만 오로지 과학기술만을 다루지는 않았다. 미래 기술에 대해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컨설팅 업체, 연구기관 등에서 수없이 발간하는 연구보고서나 기사 등에서 더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미래기술 하나하나보다 미래와 연관된 과학기술의 큰 흐름과 영향요인을 읽어내고 그 흐름에 대한 이해를 통해 미래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이것을 원고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과학기술의 미래를 엿보기 위해서는 기술 자체의 세부적인 내용에 집중하는 것보다 과학기술정책에 영향을 미칠 경제사회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과학기술과 사회와의 연관관계를 재조명하기 위한 10대 주제를 핵심으로 다루었다. 먼저 과학기술의 발전은 어떻게 사회와 충돌하고 공존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금융위기 이후 재조명되는 제조업 등 최근 떠오르는 혁신적 기술에 대한 내용들을 점검했다. 미래에는 어떤 일자리가 떠오를지 전망하고 새로운 블루칩으로 각광 받는 우주항공 기술의 미래를 짚어보았으며 나날이 커지는 여성의 파워를 젠더 혁신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보았다. 또한 혁신이 순환되는 과학기술이란 주제로 창의적 혁신에 대해 고민했으며 오늘날 과학기술이 세계 외교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도 분석했다. 과학기술과 이를 둘러싼 커다란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를 바라본다면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우리의 미래를 정확하게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이어서 미래 교육에 대한 고민과 점차 위험해지는 사회에서 과학기술은 어떻게 활용될지를 살펴본 후 마지막으로 우리 민족의 과제인 통일 문제에 대해서 점검했다. 더불어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미래 트렌드 관련 서적들과는 달리 가능하면 우리나라의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노력했는데, 이를 통해 독자들은 책의 내용들을 보다 현실감 있고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Korea Institute of S&T Evaluation and Planning) 대표 저자 박영아_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출신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9년부터 명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자로서 활동하였으며, 과학자로서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깊은 고민과 함께 한국물리학회 부회장, 세계물리연맹 제3차 세계여성물리대회 조직위원장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과학기술을 통한 미래 한국 건설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대표하는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제18대 국회의원(송파갑)으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으로 보다 구체적인 과학기술정책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주요 필진(가나다순) 강요셉 | 전략기획실 연구원 고윤미 | 전략기획실 부연구위원 박종화 | 미래예측본부 부연구위원 오창석 | 전략기획실 부연구위원 이일환 | 전략기획실 연구위원 차두원 | 창조경제전략센터 연구위원
집착 버리기
불교시대사 / 일연학 연구원 지음 /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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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시대사소설,일반일연학 연구원 지음
일타 큰스님께서 생전에 들려주신 육바라밀 법문을 1. 2권으로 나누어 1권에서는 보시, 지계, 인욕의 장으로 묶었고, 2권은 정진, 선정, 지혜의 장으로 나누었다. 우리들의 삶을 일깨워주신 주옥같은 법문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지표가 될 글들을 모아 엮었다.이 글은 일타 큰스님께서 생전에 들려주신 육바라밀 법문을 1. 2권으로 나누어 1권에서는 보시, 지계, 인욕의 장으로 묶었고, 2권은 정진, 선정, 지혜의 장으로 나누었다. 우리들의 삶을 일깨워주신 주옥같은 법문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지표가 될 글들을 모아 엮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언제 들어도 가슴에 새겨두고 믿고 따를 만하다. 진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부처님 말씀은 2600여 년이 흘렀어도 한결같이 사람이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어리석은 우리들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어 힘들게 살아가고 있지만 큰스님께서 부처님 말씀을 인용하여 전해주는 설법은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누구나에게 불성은 있으나 그 불성을 찾으려고 하는 마음이 부족하여 본마음을 잃어버리고 있기 때문에 그 뜻을 이해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일타 큰스님께서는 누구나 쉽고 간결한 어투로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 있다. 보시의 장에서는 나누어주는 공덕과 받는 사람의 마음가짐의 공덕을 말씀하셨고 보시의 종류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지계의 장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계율을 말씀하셨다. 왜 하면 안 되는지를 조목조목 쉽게 말씀을 하셔서 이해하기가 쉽도록 하였다. 인욕의 장에서는 살아가면서 화나고 짜증 날 때가 많지만 참음으로서 얻어지는 행복한 마음을 말씀하셨다. 일타 큰스님 약력 1929년 충남 공주에서 출생하여 1942년 고경(古鏡)스님 을 은사로 경남 양산 통도사로 출가하였다. 1946년 송광사 삼일암에서 수선안거(修禪安居)를 시작한 이래 일평생 참선정진으로 일관하며 중생교화에만 몰두하였다. 해인사·은해사 주지·대한불교조계종 전계대 화상·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의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1999년 11월 29일 세수71세, 법랍 58세로 열반에 드셨다. 저서로는 《생활속의 기도법》, 《기도》, 《시작하는 마음》, 《영원으로 향하는 마음》, 《자기를 돌아보는 마음》, 《윤회 와 인과응보 이야기》, 《불자의 마음가짐과 수행법》, 《선수행의 길잡이》 등이 있다. 보시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재시(財施)입니다. 물질로서 가난한 사람, 배고픈 사람, 헐벗은 사람에게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둘째는 법시(法施)입니다. 정신적으로 구원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재시보다 더 훌륭한 것으로, 재물을 보시하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재물을 보시할 수 있는 근본정신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셋째는 무외시(無畏施)입니다.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입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어린아이가 권투도 잘하고 기운이 센 형과 함께 다니면 마음이 든든한 것과 같습니다. -보시의 장- 계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조심한다’는 말이 됩니다. 무엇을 조심하라는 것인가? 첫째는 이 몸의 손과 발이 움직일 때마다 죄를 짓는 일이거나 혹은 복을 짓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몸조심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둘째는 입으로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가 복을 짓는 말이거나 아니면 죄를 짓는 생각이요, 한 생각 머금은 마음에 따라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세계가 뒤바뀌기 때문에 생각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요약하면 신(身), 구(口), 의(意) 삼업(三業)을 조심하는 것이 바로 계의 의미입니다. - 지계의 장- 백 가지 옳고 그른 시비를 떠나라는 말씀입니다. 시비를 가리는 이 마음은 곧 중생심입니다. 마음 가운데 시비심이 끊어지지 않았으니 옳고 그름을 따지게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옳고 그릇됨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자기를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나에게 맞으면 옳고 맞지 않으면 그릇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순간만 잘 넘겨보십시오. 시비는 절로 사라질 것입니다. -인욕의 장-
갑상선암 완치 한 권으로 끝내기
영진닷컴 / 건국대학교병원 영양팀,㈜아워홈 글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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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닷컴건강,요리건국대학교병원 영양팀,㈜아워홈 글
전문가가 알려주는 갑상선 암의 모든 것 이 책은 갑상선암에 대한 최신 정보는 물론, 갑상선암 환자들의 병기에 따른 식단을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성 요오드 치료 시/ 갑상선암 예방으로 나눠 갑상선암의 치료는 물론 예방을 위한 식단까지 고루 담았다. 또한 갑상선암에 대해 갖는 궁금증들은 질의응답 형식으로 해소해 주고 있다.갑상선암에 대한 정보는 물론, 예방과 치료, 그리고 치료 후 식사까지, ‘암’이라는 말이 주는 공포 때문에 막연하게만 갖고 있던 불안과 두려움이 이 책과 함께라면 안심과 든든함으로 바뀔 것이다.Intro. 요리의 시작! 재료 계량법 PART 1 갑상선암이래요. 첫번째 이야기 갑상선암이래요. 갑상선 이해하기 갑상선암이란? 갑상선암의 종류 두번째 이야기 갑상선암은 왜 생길까? 방사선 노출 가족력 식이적 요인 세번째 이야기 갑상선암의 증상 및 진단방법은? 갑상선암의 증상 갑상선암의 진단방법 01 l 갑상선 기능검사 02 l 갑상선초음파검사 03 l 미세흡인세포검사 04 l 영상검사 네번째 이야기 갑상선암의 병기 PART 2 갑상선암의 치료 첫번째 이야기 갑상선암의 치료 방법 수술적 치료 방사성요오드 치료 갑상선호르몬 치료 외부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치료 두번째 이야기 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의 기본원칙 수술에 의한 합병증 01 l 출혈 및 혈종 02 l 목소리의 변화 03 l 부갑상선기능 저하 수술 후 치료 및 관리법 01 l 수술 후 통증 02 l 수술 후 자세 및 주의사항 03 l 수술 후 일상생활 세번째 이야기 방사성요오드 치료 방사성요오드 치료란? 방사성요오드 치료 대상 방사성요오드 치료 시 부작용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위한 준비 혈액 내 갑상선자극호르몬을 높이기 위한 준비사항 01 l 갑상선호르몬제 중단법 02 l 타이로젠 주사법 03 l 요오드섭취 제한식(저요오드식) 방사성요오드 치료 시 주의사항 01 l 저용량 투여 시 준비사항 및 과정 02 l 고용량 투여 시 준비사항 및 과정 방사성요오드 치료의 부작용 01 l 일과성 침샘염 02 l 방사성 위염 03 l 기타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주의사항 01 l 접촉거리와 접촉 제한기간 02 l 치료 후 귀가 시 관리 03 l 가정에서의 관리 04 l 직장(학교) 복귀 05 l 개인의 주의사항 당신이 알고 싶어하는 갑상선암의 모든 것 - 갑상선암에 대한 궁금증 PART 3 갑상선암 치료에 따른 식사가이드 첫번째 이야기 갑상선암 수술 후 식사가이드 수술 후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나요? 김, 미역, 다시마는 먹어도 되나요? 수술 후 부갑상선 기능 저하가 생겼어요! 01 l 칼슘이 풍부한 음식 02 l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 밤 견과류스프 미역전복죽 오리구이와 잎장아찌 쇠고기 과일 찹스테이크 마두부선 마늘소스 연어구이 복숭아라씨 시래기멸치주먹밥 두번째 이야기 방사성요오드 치료 시 식사가이드 저요오드식은 왜 해야 하나요? 저요오드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저요오드식 식사 가이드 맛있는 저요오드식을 위한 조리가이드 01 l 이렇게 조리 하세요 02 l 기본 국물 만들기! 03 l 육류, 채소에 어울리는 다양한 맛내기 소스 저요오드식 2주 식단 당신이 알고 싶어하는 갑상선암의 모든 것 - 저요오드 식사에 대한 궁금증 죽/스프 채소스프 브로컬리 닭죽 쇠고기마늘버섯죽 국/전골 육개장 파프리카오이냉국 쇠고기무국 라따뚜이 삼색수제비 숭채만두전골 버섯전골 콩나물국 호박 감잣국 육류 및 달걀요리 석류소스쇠고기찹쌀구이 돼지고기목살구이와 영양부추유자무침 와인드레싱쇠고기샐러드 자몽소스 쇠고기채소말이 쇠고기 양배추롤 냉이 완자구이 닭가슴살 배추지짐과 비트초절임 닭고기겨자채 닭감자조림 바질흰자 스크램블 흰자오믈렛 채소요리 모듬 전 참외미나리무침 오이달래무침 산마두릅무쌈 우엉잡채 묵말랭이버섯볶음 쑥갓통들깨무침 나물밀쌈과 잣소스 오이과일샐러드 뿌리 채소 그린 샐러드 구운 채소와 민트식초 도라지샐러드 알감자그린샐러드 닭가슴살파인애플샐러드 김치 및 피클 오이소박이 배추김치 나박김치 양배추김치 3색 연근피클 모듬 채소피클과 방울토마토피클 일품요리 우엉영양밥 파인애플주먹밥 비빔밥 비빔국수 쇠고기누룽지탕 돈목살스테이크와 구아카몰레 간식 레몬애플민트모히또 사과케일주스 바나나아몬드 영양쉐이크 후르츠를 곁들인 감자 단호박시나몬찜 PART 4 갑상선암 재발을 낮추는 식사가이드 첫번째 이야기 갑상선암 재발을 낮추는 식사가이드 갑상선암 재발을 낮추는 건강 식사 삼치바싹구이와 파무침 복분자 치킨구이 통마늘돈육감자조림 들깨소스 버섯샐러드 녹차부꾸미 치킨캘리포니아롤 커리파스타 호밀빵샐러드피자암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는 전문가가 전하는 식사 가이드 과거 암은 완치가 불가능한 병으로 여겨 두려움의 대상이었으나 현재는 의학기술 발달 등에 힘입어 조기에 발견이 가능하고, 치료한다면 완치가 가능한 병으로 그 인식이 바뀌고 있다. 그리고 이들 암중 갑상선암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이라고 한다. 다른 암에 비에 아직 사람들에게 갑상선암은 잘 알려지지 않아 아직은 낯설 수 있는 이 암에 대해 자는 ‘다행스럽게도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좋은 암입니다. 일부 갑상선암을 제외하고는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갑상선암을 진단받았다 하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뒤따를 것’이라고 전한다. 이 책은 건국대학교병원 영양팀에서 집필하고 건국대학교병원 양정현의료원장이 감수하였다. 병원에서 환자들의 식단을 책임지는 영양팀에서 수차례의 실험조리와 식단 전시회를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고 한다. 밋밋한 치료식? 맛은 물론 멋까지 살린 화려한 치료식!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갖는 가장 큰 걱정은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라고 한다. 제한해야 하는 것도 많고 특별히 더 좋은 음식도 있을 것 같은데, 인터넷에서는 믿을 수 없는 정보만 넘쳐난다. 이러다 보면 치료로 인해 떨어진 기력을 음식으로 보충해야 하지만 잘못된 식사방법으로 먹는 것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기 쉽다. 이 책 [갑상선암 완치, 한 권으로 끝내기]는 건강에 좋은 재료를 가장 좋은 맛과 영양을 줄 수 있도록 조합하였고, 치료식은 맛이 없다는 편견까지 깨주고 있다. 저자 머리말에서 알 수 있듯 ‘쉬운 재료를 사용하여 간단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도록 하였’고 ‘방사성요오드 치료 시의 식사는 요오드가 제한된 식재료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맛이 없고 밋밋한 식사를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장류’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의 맛을 지켜낼 수 있는 다양한 소스를 이용하여 지인들과 함께 먹고 싶은 식사가 될 수 있도록’ 희망하였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쉽게 접하는 김치와 밥, 국은 물론, 라씨, 구아카몰레, 석류소스와 쇠고기찹쌀구이, 민트식초를 이용한 채소요리 등 고급 레스토랑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요리들까지 가득 담았다. 일품요리 28종, 반찬 27종, 간식 9종 외 저요오드 김치 7종의 다양한 음식들로 한상차림을 이룰 수 있도록 하였다. 막막하고 걱정뿐이었던 치료식, 이 책과 함께라면, 맛을 물론 밋밋한 치료식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것이다. [대상 독자층 ] - 갑상선암에 걸렸거나 걸린 환자의 가족 - 암 치료식에 관심 있는 일반인
알두스 마누티우스
길(도서출판) / 마틴 로리 (지은이), 심정훈 (옮긴이) / 2020.11.23
35,000원 ⟶ 31,500원(10% off)

길(도서출판)소설,일반마틴 로리 (지은이), 심정훈 (옮긴이)
출판과 인쇄의 역사에서 요하네스 구텐베르크의 의미는 ‘금속활자’의 발명이라는 획기적 업적에 방점이 찍혀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출판과 인쇄, 그리고 편집과 관련된 ‘산업’ 전체를 놓고 보았을 때, 알두스 마누티우스(Aldus Manutius)의 존재는 어쩌면 구텐베르크보다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우리가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책’과 관련된 많은 것들이 그로부터 유래했기 때문이다. ‘문고본’과 ‘베스트셀러’라는 말뿐만 아니라 문장부호인 세미콜론과 아포스트로피, 그리고 악센트가 그에 의해 만들어졌다. 더불어 타이포그래피 역사에서 획기적인 업적으로 평가받는 ‘벰보체’ 역시 그와 함께 일했던 금세공인 프란체스코 그리포와 개발한 것이었다. 다시금 구텐베르크와 그래도 비교를 해본다면, 영국박물관에서 초기 간행본 관리 책임자로 일했으며 마르셀 프루스트의 전기(傳記)를 쓰기도 했던 조지 페인터(George Painter)가 알두스 마누티우스가 펴낸 『폴리필로의 꿈』이 출판의 역사에 있어 이정표나 다름없다며 했던 다음과 같은 평가를 눈여겨보자.서문 13 문헌 약어표 19 제1장 사업가와 문학가 23 제2장 방랑하는 학자 97 제3장 바르바리고와 토레사니, 그리고 마누티우스 139 제4장 사업의 기회 197 제5장 아카데미아의 꿈 299 제6장 저작과 편집 355 제7장 위대한 보급 417 결론 483 옮긴이 해제 : 알두스 마누티우스, ‘아카데미아’를 꿈꾼 인문주의 출판인 495 참고문헌 511 찾아보기 533‘책’으로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더욱 다채롭고 풍부하게 꽃피운 출판의 제왕, 알두스 마누티우스 출판과 인쇄의 역사에서 요하네스 구텐베르크의 의미는 ‘금속활자’의 발명이라는 획기적 업적에 방점이 찍혀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출판과 인쇄, 그리고 편집과 관련된 ‘산업’ 전체를 놓고 보았을 때, 알두스 마누티우스(Aldus Manutius)의 존재는 어쩌면 구텐베르크보다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우리가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책’과 관련된 많은 것들이 그로부터 유래했기 때문이다. ‘문고본’과 ‘베스트셀러’라는 말뿐만 아니라 문장부호인 세미콜론과 아포스트로피, 그리고 악센트가 그에 의해 만들어졌다. 더불어 타이포그래피 역사에서 획기적인 업적으로 평가받는 ‘벰보체’ 역시 그와 함께 일했던 금세공인 프란체스코 그리포와 개발한 것이었다. 다시금 구텐베르크와 그래도 비교를 해본다면, 영국박물관에서 초기 간행본 관리 책임자로 일했으며 마르셀 프루스트의 전기(傳記)를 쓰기도 했던 조지 페인터(George Painter)가 알두스 마누티우스가 펴낸 『폴리필로의 꿈』이 출판의 역사에 있어 이정표나 다름없다며 했던 다음과 같은 평가를 눈여겨보자. “1455년에 인쇄된 구텐베르크의 42행 성서와 1499년의 『폴리필로의 꿈』은 초기 간행본 시대의 양 극단 에 자리하며, 동등하면서도 대조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다. 구텐베르크 성서는 독일풍으로 고딕적이고 기독 교적이며 중세적이고 절제되어 있으며 간소하다고 평가된다. 한편 『폴리필로의 꿈』은 이탈리아적이고 고전적이며 이교적이고 르네상스적인 호화로움과 사치스러운 특징이 돋보인다. 인쇄술을 대표하는 두 걸 작은 무언가를 끝없이 모색하는 인간적인 욕망의 상반된 두 극점에 위치한다.” (알레산드로 마르초 마뇨, 김정하 옮김, 『책공장 베네치아』, 책세상, 2015, 58~59쪽 중에서) 그래서일까.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문학에서는 페트라르카와 단테, 건축에서는 브루넬레스키, 미술에서는 미켈란젤로와 다빈치가 열었다면 알두스 마누티우스는 ‘책’, 즉 텍스트를 통해 르네상스 문화를 한층 더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들었다고 평가받는다. ‘학자’ 출신 출판인으로 인쇄, 출판 산업의 근간을 세우다 하지만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발명 이후 곧바로 출판과 인쇄 산업이 부흥을 맞이한 것은 아니었다. 구텐베르크와 출판, 인쇄의 산실이었던 당시 독일의 마인츠는 경제적으로 파산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일군의 인쇄 장인들이 당대 세계 최고의 무역도시인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몰려들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은 대부분 ‘글을 모르는’ 장인 출신들이었기 때문에 단순히 많이 팔릴 것 같은 필사본을 갖다놓고 인쇄본을 만들었기에 오자(誤字)와 탈자(脫字)가 수두룩했을 뿐만 아니라 본문 편집도 미려하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1495년 로마와 피렌체에서 조반니 피코 델라 미란돌라(Giovanni Pico della Mirandola) 등으로부터 신(新)플라톤주의의 세례를 받은 ‘학자’ 출신 알두스 마누티우스가 출판, 인쇄업계에 뛰어든 것이다. 당시의 인쇄, 출판 산업이 상당히 많은 자본을 필요로 했던 벤처 산업임을 감안한다면, ‘출판’을 전혀 모르던 그의 업계 진출은 무모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성공적으로 인쇄업에 입문한 안드레아 토레사니와 유력한 가문 출신인 피에르프란체스코 바르바리고와 함께 인쇄회사를 설립하고 당시 베네치아 통령의 조카로부터 재정적인 후원을 받는다. 하지만 그가 소유한 이 인쇄회사(출판사)의 지분은 10분의 1 정도였다는 것이 저자의 추정인데, 이는 그가 출판을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서보다는 교육과 문화의 진작에 더 큰 무게중심을 두고 활동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징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0여 년 동안 출판한 130여 종의 책들을 통해 출판 역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기다 이는 그가 출판업계에 뛰어든 1495년부터 세상을 떠나는 1515년까지 약 20여 년 동안 만든 130여 종의 책을 일별해보면 금세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미 150여 년 전에 작고한 페트라르카의 책을 재출간해 당시로서는 엄청난 부수인 10만여 부 가까이 판매고를 올리는 한편(이를 통해 ‘베스트셀러’라는 말이 생겨났다), 유럽의 군소 작가에 불과했던 에라스무스의 『격언집』 출간(1508년)을 통해 그를 유럽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올려놓았을 뿐만 아니라 당대 누구도 엄두를 낼 수 없었던 그리스어 활자체를 개발하여 고전 그리스 문헌의 출판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즉 그가 1495~98년 기간 동안 출판한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을 비롯한 5부작은 기존에 인쇄된 모든 그리스어 작품을 양적인 면에서 능가한 15세기의 가장 위대한 출판물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도 증명된다. 또한 그는 베네치아의 1세대 출판인이었던 니콜라 장송(Nicholas Jenson)이 디자인하고 프란체스코 그리포가 각이 없고 우아한 형태로 만든 빼어난 로마체를 사용했는데, 알두스의 알디네(Aldine) 출판사는 이 둥근 모양의 활자체로 『폴리필로의 꿈』을 출간했다. 후대의 클로드 가라몽(Claude Garamond)은 이 활자체를 토대로 더욱 미려한 서체를 개발했는데, 이것이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게라몬드체의 기원을 이룬다. 활자체(서체) 개발은 물론 필기체 확산에도 큰 기여를 했던 알두스는 이른바 ‘문고본’의 확산에도 결정적 기여를 한 출판인으로 기억된다. 주석을 뺀 본문만으로 인쇄를 한 ‘문고본’은 당시 대학의 교수나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는데, 무엇보다 가지고 다니기에 편했고 가격이 무척 저렴했기 때문이었다. 추기경이자 당대의 저명한 인문주의자였던 피에트로 벰보의 책 『아이트나산에 대하여』는 시칠리아의 화산이 폭발하는 모습을 인상적으로 서술했지만 작품성에서는 그리 큰 명성을 그에게 가져다주지는 않았지만 인쇄, 출판의 역사에 엄청난 족적을 남긴 작품이다. 바로 이 작품에 갈고리 모양의 쉼표, 아포스트로피, 세미콜론, 그리고 악센트 부호를 사용했다. 신성로마제국에 자신의 ‘아카데미아’를 세우려 황제 막시밀리안 1세와 서신 교환을 하다 그의 업적은 단순히 인쇄, 출판 분야에만 머물지 않았다. 알두스가 교류한 인물들의 면모를 보면 짐작할 수 있는바 학자로는 에라스무스, 피코 델라 미란돌라, 벰보, 안젤로 폴리치아노를 비롯해 영국의 인문주의자 윌리엄 래티머와 토머스 리너커 등과 정치인들로는 페데리코 곤차가, 이사벨라 데스테, 루크레치아 보르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막시밀리안 1세 등이 있었다. 그가 운영했던 베네치아 산타고스티노 소재의 알디네 출판사는 학자들이 교정쇄를 제출하는 장소였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먹고 자고 토론하는 지적 중심지로 변모했다. 리너커와 요하네스 로이힐린, 에라스무스 등의 외국 학자들이 찾아왔고, 그리스 이민자들은 알두스의 작업장을 우편 수취 주소로 활용했다. 더욱 찬란했던 알두스의 야망은 ‘또 하나의 아테네’를 수립할 목적으로 신성로마제국으로 이주할 계획까지 세웠다는 데 있었다. 당시 이탈리아는 르네상스의 기운을 통해 문예부흥이 한창이었지만, 인근 신성로마제국의 독일은 문화적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를 잘 알고 있었던 알두스는 막시밀리안 1세를 회유하여 독일 땅에 자신이 꿈꾸는 ‘아카데미아’를 세우고자 그와 서신 교환을 하기도 했던 것이다. 비록 당시의 베네치아 공화국과 신성로마제국의 관계가 정치적으로 악화되어 무산되었지만, 그는 단순히 책을 만드는 출판인의 범위를 벗어나 교육과 문화의 연장으로서의 ‘출판문화’를 꿈꾼 진정한 출판인이었던 것이다. 20세기 후반 전자출판 이전의 출판 전(全) 역사를 통틀어 진정한 ‘세계 최초의 출판인’ 알두스는 단순한 출판인이 아니었다.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출판업에 뛰어들었던 바, 즉 그는 당시의 유럽 문화가 한 단계 더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고전고대의 그리스와 로마 문화를 자신의 시대에 ‘텍스트’로 온전히 복원해야 한다고 믿었으며 그것이 자신의 소명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였을까. 그가 만든 책은 유럽의 서쪽 끝 스페인에서부터 동쪽 끝의 폴란드, 헝가리까지 왕족을 비롯해 귀족, 지식인, 학자, 글 깨나 읽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소장했거나 구입해야 할 목록의 최우선 순위에 올라 있었다. 하물며 토머스 모어(Thomas More)는 그의 대표작 『유토피아』에서 작중인물의 입을 통해 고전고대로 가는 길이 알두스의 그리스어 인쇄물을 통해 가능함을 말할 정도였다. 그는 자신의 알디네 출판사의 공식 로고로 피에트로 벰보에게 받은 로마 동전에 새겨진 그림을 사용했다. 허먼 멜빌은 이 그림에 묘사된, 닻을 포도 덩굴처럼 휘감고 있는 해양 동물을 고래로 파악했는데, 심해에서나 서식할 것처럼 생겨 뱀처럼 닻을 한 바퀴 휘감고 있는 이 기괴한 생물체는 돌고래로 알려져 있다. 이 그림은 고대 그리스의 격언인 ‘천천히 서둘러라’와 이에 대한 라틴어 번역어인 ‘festina lente’를 상징한다. 바다를 자유롭게 누비는 돌고래는 ‘천천히 서둘러라’의 ‘서두름’을, 배를 안전하게 정착시키는 닻은 ‘천천히’를 상징할 것이다. 알두스 시대에 고전고대의 그리스 문헌이 출판되기만을 학수고대하던 학자들은 그가 서둘러주기를 간절히 바랐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는 출판업에 종사하면서도 아카데미아라는 더 원대한 교육 이념을 꿈꾸었고 그 꿈에 보조를 맞춰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가 하면, 필요한 때는 고삐를 당겨가면서 천천히, 그러면서도 자신의 원대한 꿈을 향해서는 신속하게 나아가고자 노력했던 선구적 출판인이었다. 따라서 그는 20세기 후반의 전자출판이 시작되기 이전의 출판 전(全) 역사를 통틀어 진정한 세계 최초의 출판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북유럽 신화 (큰글씨책)
나무의철학 / 닐 게이먼 지음, 박선령 옮김 / 2018.01.29
35,000

나무의철학소설,일반닐 게이먼 지음, 박선령 옮김
26개국 출간, 2017년 아마존 ‘올해의 책’ 선정 도서. 전 세계에 ‘북유럽 신화 읽기’ 신드롬을 일으킨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의 역작. 신화라고 하면 ‘그리스 로마 신화’를 먼저 떠올리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오랫동안 묻혀 있던, 인류가 구축한 또 다른 세계를 발굴해 보여준다. 그 아름답고 우아한 세계에 존재했던 무한한 상상력을 선물한다. 수십만 독자와 언론, 평단으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재미있고 가장 매혹적인 북유럽 신화 판본”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 책을 우리가 읽어야 할 이유는 하나다. 북유럽 신화는 인류 역사의 오래된, 그러나 전혀 새로운 입구이기 때문이다. 북유럽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가 잃어버린 가장 아름다운 상상력과 영감, 지혜의 원천을 복원하는 것과 같다.작가의 말 주인공들 세상이 시작되기 전, 그리고 그 이후 이그드라실과 아홉 개의 세상 미미르의 머리와 오딘의 눈 신들의 보물 최고의 성벽 건축가 로키의 자식들 프레이야의 이상한 결혼식 시인의 꿀술 토르의 거인 나라 여행 불멸의 사과 게르드와 프레이 이야기 히미르와 토르의 낚시 여행 발드르의 죽음 로키의 최후 라그나로크, 신들에게 닥친 최후의 운명 용어 사전 “북유럽 신화를 모른다는 건, 인류 역사의 절반을 모르는 것과 같다!” 전 세계에 ‘북유럽 신화 읽기’ 신드롬을 일으킨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의 역작 26개국 출간, 2017년 아마존 ‘올해의 책’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에 ‘북유럽 신화 읽기’ 신드롬을 일으킨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의 역작 21세기 들어 인류가 가장 심취해 있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바로 ‘북유럽 신화’다. 거대한 망치를 든 토르, 음험한 미소를 띤 로키, 한쪽 눈을 지혜와 바꾼 최고신 오딘, 아름다운 여신 프레이야….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많은 신들이 우리 시대의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들의 어떤 매력이 전 세계를 사로잡은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은 〈뉴욕 타임스〉, 〈가디언〉, 〈워싱턴 포스트〉, 〈월 스트리트 저널〉 등과 같은 글로벌 미디어들이 이 책 《북유럽 신화》에 쏟아낸 다음의 격찬에서 찾을 수 있다.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이 쓴 이 책을 우리가 읽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다. 북유럽 신화를 모른다는 것은, 인류 역사의 절반을 모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신화, 라고 하면 ‘그리스 로마 신화’를 먼저 떠올리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오랫동안 묻혀 있던, 인류가 구축한 또 다른 세계를 발굴해 보여준다. 그 아름답고 우아한 세계에 존재했던 무한한 상상력을 선물한다. 수십만 독자와 언론, 평단으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재미있고 가장 매혹적인 북유럽 신화 판본”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 책을 우리가 읽어야 할 이유는 하나다. 북유럽 신화는 인류 역사의 오래된, 그러나 전혀 새로운 입구이기 때문이다. 북유럽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가 잃어버린 가장 아름다운 상상력과 영감, 지혜의 원천을 복원하는 것과 같다. 출판사 서평 “인류가 상실한 가장 새롭고 오래된 즐거움이 여기 닐 게이먼의 힘으로 되살아났다.” _허지웅(작가) 2017년 아마존 종합 1위! 2017년 〈뉴욕 타임스〉 최고의 베스트셀러! 전 세계 수십만 독자가 매일 밤 펼쳐 읽는, 현존하는 가장 재미있고 가장 매혹적인 북유럽 신화 이 책의 저자 닐 게이먼은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 시대 최고 스토리텔러다. 그의 손끝에서 태어난 많은 이야기들은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에게 깊은 상상력과 지적인 즐거움을 제공했다. 그의 최신작인 이 책 《북유럽 신화》 또한 출간 즉시 영미권 주요 베스트셀러 차트를 석권했고, 26개국에 판권이 팔려나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북유럽 신화 읽기’ 열풍을 일으켰다. “북유럽 신화의 다양한 판본 가운데 가장 쉽고, 재미있고, 매혹적인 작품”이라는 격찬을 받은 이 책은 인류의 상상력과 역사, 문화가 북유럽 신들에게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북유럽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가 짐작조차 못했던 세계사의 잊힌 절반을 복원하는 것과도 같다. 따라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독자들은 알게 된다. 오늘날 우리가 가장 좋아하고 열광하고 공감하는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북유럽의 신들이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필요한 미래의 상상력과 지혜의 원천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을. “이 책에 담긴 토르의 망치, 오딘의 지혜, 로키의 미소를 따라가보라. 지금 세계가 왜 북유럽 신화에 열광하는지 생생하게 알게 될 것이다.” _아마존 독자 세계적인 언론과 석학, 작가들이 추천한 ‘2017년 여름휴가 필독서’ 세계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의 천재적인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문장은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북유럽 신화에 놀라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도둑맞은 망치를 되찾기 위해 여자로 변장한 토르, 크바시르의 피를 이용해 꿀술을 만든 이야기, 최고의 지혜를 얻기 위해 자신의 한쪽 눈을 아낌없이 내준 오딘, 변신과 협상, 설득과 권모술수의 대가 로키…. 이 책에 담긴 신들의 이야기는 오늘날 그 어떤 이야기보다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물하고 흥미로운 상징성을 내포한다. 신들의 치열한 경쟁, 서로 속고 속이는 위태로운 게임을 지켜보며 독자는 이 매혹적이고도 친근한 미로 같은 서사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북유럽 신화에 빚을 지고 있다. 우리가 만들어낸 수많은 강력한 이야기들과 문화, 유행, 캐릭터들이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인류의 강력한 출발이었다면, 북유럽 신화는 인류의 가장 즐겁고 지혜로운 출발이었음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깊이 알게 될 것이다. 치명적인 상상력을 얻고 싶은가? 밤하늘 별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짜내고 싶은가? 이 책을 열고 나가 아스가르드로 떠나라!토르는 잠에서 깨어 아직 자고 있는 시프를 바라봤다. 그는 자기 수염을 긁적거리다가 커다란 손으로 아내를 가볍게 두드리면서 “당신,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오?”라고 물었다. 시프가 눈을 뜨자 여름날의 하늘 같은 눈동자 색이 드러났다.“무슨 말이에요?” 시프는 머리를 흔들며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 머리 쪽으로 올린 손가락이 분홍빛 맨 두피에 닿자 머뭇거리는 손길로 머리를 더듬었다. 그녀가 충격받은 얼굴로 토르를 쳐다봤다.시프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내 머리카락!”이 다였다.토르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사라졌어. 그가 당신을 대머리로 만들어놨군.”“그라니, 누구 말이야?” 시프가 물었다.토르는 대답 없이 자신의 엄청난 힘을 두 배로 강하게 만들어주는 허리띠 메긴교르드를 맸다. 그러고는 겨우 입을 뗐다. “로키 말이야. 로키가 한 짓이라고.”“그걸 어떻게 알아?” 시프는 머리를 계속 만지면 머리카락이 다시 돌아오기라도 할 것처럼 정신 나간 듯한 손놀림으로 민머리를 매만지면서 물었다.“왜냐하면, 뭔가 일이 잘못될 때마다 우리가 제일 먼저 하는 생각은 이게 다 로키 짓이라는 거잖아. 그러면 시간이 엄청 절약된다고.” “내가 토르의 망치를 가져갔어.” 오거가 실토했다. “그리고 아무도 찾을 수 없는 땅속 깊숙한 곳에 숨겨놨지. 오딘도 절대 못 찾을 거야. 그걸 다시 꺼내 올 수 있는 자는 세상에 나뿐이야. 내가 원하는 걸 주면 토르에게 망치를 돌려줄게.”“대가를 지불할 수 있어. 금과 호박을 줄게. 네가 다 세지 못할 만큼 많은 보물을 가져다줄 수도 있고.”“그런 건 필요 없어. 나 프레이야와 결혼하고 싶어. 지금부터 8일 뒤에 그녀를 이리로 데려와. 프레이야와의 결혼 첫날밤에 신부에게 주는 선물로 신들의 망치를 돌려주지.”“너 대체 누구야?” 로키가 물었다.오거는 씩 웃으면서 비뚤어진 이를 드러냈다. “왜 이래, 라우페이의 아들 로키. 난 오거들의 왕 스림이야.”“어떻게든 일이 잘 진행되도록 주선해보겠습니다, 위대한 스림 님.” 로키가 말했다. 그는 프레이야의 깃털 망토를 두르고 팔을 넓게 벌려 하늘로 날아올랐다. 로키의 아래에 펼쳐진 세상은 아주 작게 보였다. 그는 아이들 장난감처럼 작은 나무와 산을 내려다봤다. 신들이 겪고 있는 문제도 아주 작고 사소하게 느껴졌다.토르는 신들의 궁전에서 로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로키가 땅에 내려앉기도 전에 거대한 손아귀로 로키의 몸을 와락 움켜쥐었다.“어떻게 됐어? 너 뭔가 알고 있지? 네 얼굴에 다 써 있어. 아는 건 다 털어놔, 당장. 난 너를 신뢰하지 않는다, 로키. 네가 음모와 계략을 짤 기회가 생기기 전에 지금 알고 있는 사실을 다 알아야겠어.”사람들이 숨 쉬는 것만큼이나 손쉽게 음모와 계략을 짜는 로키는 토르의 분노와 순진함에 미소를 지었다. “자네 망치를 훔쳐간 자는 오거들의 왕인 스림이야. 그를 설득해서 망치를 돌려주라고 하니까 그가 대가를 요구하더군.”“그 정도야 괜찮지. 그가 원하는 대가가 뭔데?”“결혼식에서 프레이야와 손을 잡고 싶대.”“프레이야의 손을 원한다고?” 토르가 한 가닥 희망을 안고 물었다. 프레이야에게는 손이 두 개나 있으니 잘만 설득하면 큰 분쟁 없이 그중 하나를 포기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티르도 손이 하나뿐이지 않은가. 프레이야는 양손을 꽉 틀어쥐고 있었다. 그녀의 목에 걸려 있던 브리싱즈 목걸이가 바닥으로 떨어졌지만 그것조차 알아차리지 못한 눈치였다.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비천하고 불쾌한 해충을 보는 듯한 시선으로 토르와 로키를 노려봤다.그 눈초리가 어찌나 매서운지 토르는 프레이야가 말을 하기 시작하자 안도감이 들 정도였다.“날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그녀는 매우 나직한 어조로 말을 이었다. “내가 그렇게 바보 같아 보여요? 그렇게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존재 같아요? 당신을 곤경에서 벗어나게 해주려고 오거와 결혼할 그런 사람 같으냐고요. 당신들 둘이 내가 거인들의 땅에 가서 신부의 왕관과 베일을 쓰고…… 그 오거의 손길과 욕정에 몸을 맡기고…… 그와 결혼할 거라고 생각한다면…….”프레이야는 말을 멈췄다. 벽이 다시 한 번 흔들렸고 토르는 건물 전체가 자기들 위로 무너질까 봐 두려웠다.“나가!” 프레이야가 소리쳤다. “날 대체 어떤 여자라고 생각하는 거야!”“하지만, 내 망치가……” 토르가 매달렸다.“닥쳐, 토르.” 로키가 말했다.토르는 입을 다물었다. 둘은 그 자리를 떠났다.“화내니까 정말 예쁘네. 그 오거가 왜 그녀와 결혼하고 싶어 하는지 알겠어.”“닥치라고, 토르.”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동화책 200
북하우스 / 이시내 (지은이) / 2022.08.08
18,500원 ⟶ 16,650원(10% off)

북하우스독서교육이시내 (지은이)
초등학생에게 추천하는 동화책을 한눈에 보기 좋게 소개해주는 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수천 권의 동화책 중에서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동화책을 주제별로 엄선하여 200여 권을 소개해주는 책이다. 저자 이시내(시내 쌤)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나눈 현직 교사이자, 교사 연수와 대중 강연 등을 통해 책을 소개하는 그림책·동화책 전문가로, 수천 권의 책 중에서 200여 권을 추리고 추려 이 책에 담아놓았다. 동화책을 주제별로 가족, 친구, 세상, 장르, 시리즈, 그래픽노블로 나누어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는 왜 이 동화책을 소개하는지, 이 책은 어떤 질문을 던지는 책인지,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볼 거리는 무엇인지 등을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문체로 이야기한다.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막막한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책소개 책이자, 부모와 교사가 곁에 놔두고 필요할 때마다 참고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동화책 안내서.들어가며 1부 가족의 울타리 1장 처음 만나는 세상, 부모 2장 치고받고 싸울지라도, 형제자매 3장 끝없는 사랑과 이별, 할머니와 할아버지 2부 친구와 함께 4장 새로운 세계, 친구 5장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연애 6장 날카로운 비수, 오해와 폭력 3부 세상을 만나는 아이들 7장 학교 속 어른의 모습 : 교사 8장 산다는 건 정말 수지맞은 장사일까 : 경제 9장 왜 달라요? : 성인지 10장 세상이 깨지길 바라며 : 장애 11장 나를 넘어 너를 상상하며 : 다문화 12장 똑같은 생명 : 동물권 4부 장르의 재미 13장 모른 척한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공포 14장 역사 동화의 매력, 혹은 마력 15장 취향대로 즐기는 추리 동화 16장 질문하고 생각하는 힘, SF 17장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세계, 판타지 5부 시리즈와 그래픽노블 18장 기다리면서 읽는 재미, 시리즈 19장 만화로 담아낸 묵직한 주제, 그래픽노블 나가며 작가의 말 찾아보기아이들이 찾고 또 찾는 시내 쌤의 추천 동화 19년차 현직 초등교사가 교실에서 확인한 ‘핫 리스트’ “일단 흥미를 느껴야 ‘문해력’ 확장을 꾀할 수 있다” 가족, 친구를 넘어, 세상으로 시선을 확장시키는 상상 그 이상, 상상력과 문해력을 키우는 동화의 세계 초등학생에게 추천하는 동화책을 한눈에 보기 좋게 소개해주는 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수천 권의 동화책 중에서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동화책을 주제별로 엄선하여 200여 권을 소개해주는 책이다. 저자 이시내(시내 쌤)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나눈 현직 교사이자, 교사 연수와 대중 강연 등을 통해 책을 소개하는 그림책·동화책 전문가로, 수천 권의 책 중에서 200여 권을 추리고 추려 이 책에 담아놓았다. 동화책을 주제별로 가족, 친구, 세상, 장르, 시리즈, 그래픽노블로 나누어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는 왜 이 동화책을 소개하는지, 이 책은 어떤 질문을 던지는 책인지,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볼 거리는 무엇인지 등을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문체로 이야기한다.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막막한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책소개 책이자, 부모와 교사가 곁에 놔두고 필요할 때마다 참고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동화책 안내서. “시내 쌤이 추천한 책이라면, 일단 장바구니로” 책 소개가 진심인 현직 교사, 동화책 큐레이터 시내 쌤, 아이들이 열광하고, 질문하고, 찾고 또 찾는 책들을 추렸다! “선생님, 재밌는 책 골라주세요.” “엄마, 뭐 재미난 책 없어요?” 아이들의 요청에 책을 골라줘야 때, 웬만해선 실패하지 않을 책 목록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동화책 200』은 이런 생각이 간절한 부모와 교사, 어른을 위한 책으로, 수천 권의 동화책 중에서 주제별로 엄선한 200여 권의 동화책을 소개해준다. 저자 이시내(시내 쌤)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나눈 현직 교사이자, 교사 연수와 대중 강연 등을 통해 책을 소개하는 그림책·동화책 전문가로, 재미있고 흥미로우면서도 학생들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던 책들을 추리고 추려 이 책에 담아놓았다. 재미나고 유려한 책 소개로 정평이 난 동화책 큐레이터, 현직 초등교사 시내 쌤의 ‘핫 리스트’! 특히 이 책에서 저자는 그간 동화책을 읽으며 십수 년간 기록했던 독서기록 다이어리(책일기장)의 사진을 전격 공개해놓았는데, 이 책이 오랫동안 책을 읽고 충실하게 기록하며 쌓아온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눈으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당장 어떤 책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막막한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 “일단 흥미를 느껴야 ‘문해력’ 확장을 꾀할 수 있다” 19년차 현직 초등교사가 교실에서 확인한 ‘핫 리스트’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동화책 200』은 교사이자 그림책·동화책 전도사, 두 형제의 엄마로서의 진지한 고민, 책에 대한 다양한 생각 등을 엿볼 수 있는 책으로, 동화책을 크게 가족, 친구, 세상, 장르, 시리즈와 그래픽노블 등 5부로 나누어 소개한다. 소개되는 책들은, 가까운 가족에게 실망했을 때, 우정이 깨져 크게 상처를 입었을 때, 몽글몽글 일어나는 연애 감정으로 설렐 때, 장애와 동물권과 다문화와 같은 사회 이슈에 대해 의문이 생겼을 때 등 다양한 국면에서 읽으면 좋은 동화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거침없는 상상력으로 아이들을 매료시키는 역사 동화, 공포 동화, 추리 동화, SF, 판타지와 같은 장르 동화도 엄선해서 소개해준다. 아이들이 하도 많이 빌려가서 책등이 너덜너덜해지는 시리즈 동화뿐 아니라, 만화로 묵직한 주제를 담아내는 그래픽노블도 빼놓지 않았다. 이들 책들은, 공교육의 현장에서 아이들과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읽으며 소통해온 현직 교사가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교실에서 직접 경험하고 반응을 확인한 책들이다. 저자는 가족과 친구를 넘어, 바깥세상으로 시선을 점차 확장시켜가며, 따뜻하고 솔직한 언어로 우리를 동화의 세계로 인도한다. 스스로에게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게 하는 책,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치유하는 책, 아이들의 생각에 변화를 일으키는 책, 책 읽기의 즐거움을 한껏 누릴 수 있게 하는 책을 하나 가득 소개한다. 진형민 작가, 전수경 작가, 김남중 작가, 천효정 작가, 보린 작가처럼 빼어난 수작을 선보이는 글·그림 작가의 책은 ‘전작 읽기’를 추천하고 있다. 『긴긴밤』, 『몬스터 차일드』와 같은 베스트셀러뿐 아니라, 『건수 동생, 강건미』, 『그냥 베티』처럼 아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하는 동화책들을 진심을 담아 소개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책을 읽은 학생들의 반응, 예컨대 “선생님, 거기서 멈추면 어떡해요!” “쉬는 시간 줄여도 돼요!”와 같은 반응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데, 마치 교실에서 책을 함께 읽으며 소통하는 순간을 실시간으로 엿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동화라는 따뜻한 위로, 적극적인 응원 질문을 만들고 생각을 넓히는 동화의 세계 “그렇게 책을 읽은 시간은 나뿐 아니라 훗날 아이가 길을 잃었을 때 덜 헤매는 반딧불 같은 빛이 되리라 믿는다. 이 책이 더 쉽게 그 길을 찾게 해주길 바란다.” _ 본문 중에서 좋은 책은 아이와 어른을 가리지 않는다. 책은 생각을 키우고, 미묘하고 섬세한 감정을 짚어내며,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하는 더없이 훌륭한 도구다. 함께 읽은 책만큼 내밀하고 긴밀하게 마음과 생각을 연결시키는 도구가 어디에 또 있을까. 언젠가부터 책을 알리고 건네고 나누는 데 누구보다 진심인 전문가가 된 저자는 “단 한 권이라도 누군가의 손에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 진심이 닿아 책 한 권이 누군가의 곁에 남을 수 있으니 끈질기게 앉아서 이 책을 썼다”고 전한다. 이 책에는 아이 곁에 늘 책이 있었으면, 책 읽는 일이 자연스럽게 됐으면, 책 읽기의 즐거움을 한 명이라도 더 알게 됐으면, 하는 바람이 곳곳에 담겨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아우르는 한편, 작품의 핵심을 향해 나아가면서 동시에 동화와 ‘나’와 ‘삶’을 연결짓고자 한다. 다정하면서도 따뜻하게, 재치 있는 유머도 섞어가면서 말이다. 책에 대한 아이들의 솔직한 반응, 저자의 못 말리는 책 사랑, 상상 그 이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동화적 상상력 등 즐길 만한 요소들이 많아, 이 책은 새롭게 동화의 세계에 진입한 독자들을 더 깊은 공감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 책을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이렇다. 학부모와 교사가 곁에 놔두고 필요할 때마다 참고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동화책 안내서. 학생들의 관심과 수준을 고려해서 섬세하게 선택한 동화책 목록은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와 학교 현장에 몸담고 있는 교사들에게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맨 뒷부분에는 ‘책을 읽는 내내 질문이 생겼을 독자를 위한 Q&A’도 더해놓았는데, 추천 학년, 독서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 독서에 대한 보상, 만화책 허용 여부 등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궁금증이 일었던 부분에 대한 답을 Q&A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동화는 아이에게 상처를 줄까 봐, 아이에게 상처를 받을까 봐, 끝없이 두렵고 불안해지는 마음도 차분히 달래준다. 동화 속 인물의 목소리를 들으며 배우고 공감하며 더 나은 삶을 꿈꾼다. 그렇게 책을 읽은 시간은 나뿐 아니라 훗날 아이가 길을 잃었을 때 덜 헤매는 반딧불 같은 빛이 되리라 믿는다. 이 책이 더 쉽게 그 길을 찾게 해주길 바란다.” “린드그렌 작가 동화 속 아이들은 로타처럼 몸과 마음의 움직임이 뚜렷하다. 누군가의 기대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직접 부딪히며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르면서 성장한다. 사방으로 튀어 오르는 아이들의 에너지에 눈앞이 막막할 때, 도저히 보이지 않는 아이의 마음이 알고 싶은 날이 있다. 이런 답답한 날엔 린드그렌의 동화를 꺼내 읽는다.” “하지만 책보다 재미난 게 넘치는 세상에서 얇은 책장 한 장 넘기기가 무거운 돌덩이를 굴리는 것보다 힘들 때가 많다. 책장을 넘기는 힘을 조금이라도 보탤 수 있다면 영화든, 게임이든 그게 무엇이든 엮어 책을 읽는 세상으로 초대하고 싶다. 무엇을 해도 아이가 책을 혼자 읽기 힘들어하면 읽어주자. 아이가 1학년이든, 6학년이든 읽기를 바란다면 같이 읽자. 그렇게 쌓아온 시간은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돌아온다. 그게 독해력이든, 성적이든, 아이와 끈을 놓지 않게 해주는 애착이든, 함께 책을 읽은 시간은 뭉근하게 달여져 가슴 밑바닥에 진하게 흔적을 남긴다.”
불멸의 의식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 / 라마나 마하리쉬 지음, 김병채 옮김 / 20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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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소설,일반라마나 마하리쉬 지음, 김병채 옮김
유일한 하나의 실재는 영원하고 실재하며 어디에나 있는 절대자라는 바가반 라마나 마하리쉬의 가르침들 가운데 일부를 발췌하여 보여 준다. 바가반은 침묵과 자비로운 바라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바가반의 가르침은 대부분 구도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들이나 본문에서는 질문을 생략했다.제1부 베다 / 내면의 구루 / 구루의 은총 / 난 야르 / 브라만 / 부마 / 가슴 / 실재 / 자가 / 고요하라 / 희열 / 은총 / 침묵 / 홀로 있음 / 평화 / 참나 / 참나에 머무르기 / 시간 너머의 참나 / 행복 제2부 사랑 / 신 / 삿 / 의식 / 존재 / 있음 / 그것 / 이다 / 보는 자 / 투리야티타 / 자그라트 수숩티 / 세 가지 상태 / 갸니 / 성자의 고요 / 신의 발 아래 / 깨달음 / 참나는 항상 깨달아 있다 제3부 길 / 참나 망각 / 무지 / 마야 / 몸 / 자기 탐구 / 나 생각 / 자아 / 마음 / 바사나 / 만트라 / 타파스 / 환생 / 고통 / 아루나찰라 / 프라닥쉬나 / 나마스카라 / 지혜의 이슬이 책은, 유일한 하나의 실재는 영원하고 실재하며 어디에나 있는 절대자라는 바가반 라마나 마하리쉬의 귀중하고 직접적이고 심오한 가르침들 가운데 일부를 발췌하여 보여 주고 있다. 바가반의 가르침은 영적 지혜의 향기이자 바탕이다. 모든 단어와 문장은 바가반의 가르침으로부터 나온 것들이다. 그것들은 헌신자들의 질문에 대한 바가반의 답변들이다. 원문을 간결하게 요약한 곳은 별표(*)로 표기하였다. 앞서 말한 것처럼 바가반의 가르침은 대부분 구도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들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질문들을 생략하였다. 어떤 면에서는 질문들이 바가반의 가르침을 직접적으로 이해하는 데 장애가 될 수 있으므로 질문들을 생략하는 편이 더 나은 것 같았다. 때로는 가르침의 완전한 의미를 파악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앉아 있거나, 걷거나, 음식을 먹거나, 책을 읽거나 혹은 심지어 잠을 자는 동안에 매우 놀랍고 예기치 않은 방식으로 문득 그 의미가 다가올 것이다. 그 의미가 확 들어오며, 그래서 선명히 이해하게 된다. 바가반 라마나 마하리쉬는 대중을 상대로 강연한 적이 없다. 바가반은 침묵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바가반은 침묵과 자비로운 바라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바가반은 침묵이 확실한 가르침이라 하였다. 침묵은 언제나 말하고 있다. 침묵은 끊임없이 흐르는 언어이다. 바가반이 말한 대로 침묵은 영원하며 온 인류에게 이로움을 준다…… 바가반의 가르침이 침묵을 통하여 알려졌듯이…… 침묵은 그치지 않는 웅변이다. 침묵만이 영원한 말이며,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지는 하나의 말이다. 이 책은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는 바가반의 주된 가르침이며 직접적인 길이자 의식인 “난 야르(Nan Yar, 나는 누구인가?)”로 시작한다. 제2부는 영원하고 무한하며 변함없는 의식을 다루고 있다. 제3부는 자기 탐구, 자아, 마음, 환생과 다른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가끔 반복되는 말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바가반의 가르침의 연속이다. 저항하는 마음이 가르침을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복이 필요하다. 바가반은 말했다: 자아와 다름없는, 내가 몸이라는 지식은 자기 자신에 대한 그릇된 지식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진정한 지식은 우리가 한계 없는 참나라는 자각입니다. 진정한 구도자라면 누구나 바가반 라마나 마하리쉬의 가르침을 알아야 한다. 바가반의 가르침은 자기 존재의 핵심을 알고자 탐구하려 하는 진지한 구도자에게는 특별히 가치가 있다. 그대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핵심이며 가슴인 변하지 않는 참나는 절대자이다. 이 나는 무한한 나이다.
Ottchil : Korean Traditional Lacquer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 조훈상 외 지음 /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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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소설,일반조훈상 외 지음
The publication of Korea Craft & Design Foundation, “Korean Craft & Design Resource Book” series, aims at distributing the knowledge on the traditional craftsmanship and technology of Korea, and at providing them not only to experts of relevant fields, but also to the public.Chapter 1. About Ottchil Defining Lacquer 14 Characteristics of Lacquer 16 Types of Lacquer 18 Types of Surface Material of Lacquer Crafts 22 History of Lacquer 28 Lacquer in China, Japan, Vietnam and Myanmar 36 Chapter 2. Tools and Material for Lacquering Collecting Lacquer 44 Beginning Lacquer 48 Chapter 3. Applying Lacquer Lacquering on Wood Base(Moksim) 56 Lacquering on Metal Base(Geumtae) 66 Lacquering on Pottery Base(Dotae) 70 Lacquering on Layered Hemp Cloth(Hyeopjeo) 74 Painting with Colored Lacquer(Chaehwa) 76 Chaper 4. Enjoying Lacquer Wood Base Lacquering: Solidity and Beauty in Daily Life 82 Metal Base Lacquering: Adding Gloss to Shine 104 Pottery Base Lacquering: Fusing Together with Earth 112 Layered Cloth Base Lacquering: Feeling Free to Form 116 Hanji Base Lacquering: Giving a New Birth to Korean Paper 124 Leather Base Lacquering: Balancing between Toughness and Solidity 130 Lacquer Painting: Making Things Bloom 134 Appendix List of Masters 144 Craft & Design Map 145 List of Plates 146 Bibliography 149 Collaborators 150 Index 151The completion of Ottchil crafts requires a complicated process, time, patience and devotion. For the book Ottchil: Korean Traditional Lacquer we asked multiple experts for advice to retrace the values and merits of the traditional lacquering technique and bringing them to a wider audience. This book covers lacquering craft according to base materials: wood, metal, ceramic, fabric, paper, and leather, while explaining lacquer paintings separately. We tried to provide a comprehensive introduction to lacquering from its origins, history, and current state, to necessary tools, historical artifacts and modern application. We also crafted some lacquerware works in order to provide even more detailed visuals and explanations for some techniques involved, in hopes of making the processes readily accessible to novices. ■ Despite the use of lacquer as the finest pigment since ancient times, few domestic publications detail its techniques, while the technical jargon makes existing publications inaccessible for the general public or apprentices to the craft. The emphasis on nontoxic environments and household items for healthy living amongst today’s rapidly aging population is enhancing the value of lacquer for its various beneficial properties. Additionally, Korea’s recovering economy is enabling the consumption of luxury items such as hand-crafted, high-end lacquer ware and art products among the general public. Ottchil, Korean Traditional Lacquering, details various techniques used in lacquerware crafting processes with visuals and simple explanations, introducing the general public to the value of lacquer ware, while providing hands-on guidance for apprentices to the craft. Lacquer trees maintain a certain amount of sap internally and excrete it to protect itself when its bark is breached, which is referred to as ‘lacquer sap’. To collect lacquer sap, the bark of living trees is removed, exposing the sap secreting organ, which is breached to encourage the sap to ooze out. Raw lacquer sap contains various substances such as urushiol, nitrogen, gum, water, etc. The ash colored milky sap has a bittersweet taste and oxidizes into a brown color. Prolonged oxidization hardens the surface into a dark brown colored cover that prevents further oxidization, which is why lacquer sap is described as having ‘hardening’ and ‘drying’ characteristics.-from. 'Chapter 1. About Ottchil' Lacquer sap is hand-collected from early June to late October from standing trees. The trees should be at least six years old; the best age for harvest is between eight to ten years. While Jichil(arborization: cutting off branches and collecting lacquer from them) and Hwachil(collecting lacquer by heating lacquer tree) techniques were mainly used in the past, ‘collecting lacquer and cutting off’, ‘collecting and curing’, ‘collecting from upper and below parts at the same time’ methods are the main collecting techniques used today.-from. 'Chapter 2. Tools and Material for Lacquering'
혼자를 권하는 사회
생각의길 / 모니크 드 케르마덱 (지은이), 김진주 (옮긴이) / 2019.02.15
15,000원 ⟶ 13,500원(10% off)

생각의길소설,일반모니크 드 케르마덱 (지은이), 김진주 (옮긴이)
《혼자를 권하는 사회》는 출간 즉시 화제에 오르며 수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대사회의 모습이 점차 변화되면서 ‘혼자를 권하는 사회’가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개인의 공허함과 고독, 외로움 등의 감정적 고통을 다양한 관점에서 통찰하고 분석해내며, 이를 통해 개인이 느끼는 고독과 외로움들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이해하고 변화시키고 길들여 활기차고 만족스러운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가도록 돕는다. 그래서 나와 타인, 나와 세상 사이에 긍정적인 연결고리를 세울 수 있도록, 우리에게 고독을 힘으로 바꿀 수 있도록 인도한다. 쿨한 척하지만 좋아요 하트 개수에 예민하고, 내 멋대로 산다면서도 인정은 받고 싶고, 내면 깊숙한 대화를 나누고 싶지만 늘 타인과의 대화가 겉돌고, 혼자이기를 원하다가도 막상 혼자가 되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지금이 편하고 행복하다고 주문을 걸다가도 sns 속 잘 나가는 사람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주눅 드는…… 또한, 현재 있는 관계도 잘 챙기지 못하면서 새로운 관계를 향해 발 벗고 나서야 하는 건 아닌가 걱정되고, 혼자는 불안하지만 함께는 피곤한…… 그런 혼자와 함께 그 중간 어디쯤에서 늘 헤매는 이들을 위한 심리학 수업 책이다.* 프랑스 심리 분야 베스트셀러 * 프랑스 아마존 심리 분야, 커뮤니케니션 분야 1위 * 현대사회 연구 주제 1순위, 고독 * 임상심리치료사이자 정신분석학자가 풀어낸 관계의 해법 1. 혼자를 권하는 사회, 현대사회 연구 주제 1순위, 고독 쿨한 척하지만 좋아요 하트 개수에 예민하고, 내 멋대로 산다면서도 인정은 받고 싶고, 내면 깊숙한 대화를 나누고 싶지만 늘 타인과의 대화가 겉돌고, 혼자이기를 원하다가도 막상 혼자가 되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지금이 편하고 행복하다고 주문을 걸다가도 sns 속 잘 나가는 사람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주눅 드는…… 또한, 현재 있는 관계도 잘 챙기지 못하면서 새로운 관계를 향해 발 벗고 나서야 하는 건 아닌가 걱정되고, 혼자는 불안하지만 함께는 피곤한…… 그런 혼자와 함께 그 중간 어디쯤에서 늘 헤매는 이들을 위한 심리학 수업 책이다. 《혼자를 권하는 사회》는 출간 즉시 화제에 오르며 수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대사회의 모습이 점차 변화되면서 ‘혼자를 권하는 사회’가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개인의 공허함과 고독, 외로움 등의 감정적 고통을 다양한 관점에서 통찰하고 분석해내며, 이를 통해 개인이 느끼는 고독과 외로움들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이해하고 변화시키고 길들여 활기차고 만족스러운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가도록 돕는다. 그래서 나와 타인, 나와 세상 사이에 긍정적인 연결고리를 세울 수 있도록, 우리에게 고독을 힘으로 바꿀 수 있도록 인도한다. 가족과 함께 살고 직장도 있으며 동료들이 많고, 친밀한 관계나 직업상 교류가 잦으면서도 엄청난 고독 속에 사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자신의 혼란과 고통을 숨기고 괴로움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법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인간관계와 감정이 텅 비었다는 느낌에 사로잡혀 있었다. 날이 갈수록 자신을 파괴하는 그 감정은 타인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함께 나눌 것이 없다는 사실, 그들의 진정한 모습이 사랑받지 못하는 데서 기인하는 것이다. -본문 ‘마음 나눌 사람 하나 없다는 것의 위태로움’ 중에서 그들은 혼자 사는 인생이, 자기 인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표식이자 확실한 독립, 자신이 전적으로 책임을 지는 독립이라 여긴다. 실제로 사회는 그들이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된 내적 생활을 영위하고 모든 영역에서 자신의 경쟁력과 직업적인 성공에 초점을 맞추고 살도록 장려한다. 대부분의 젊은 내담자들은 나에게 자기 인생이 얼마나 합리적인지 설명한 후 역설적이게도, 깊은 공허감과 견딜 수 없는 혼란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본문 ‘속마음은 애정을 갈구하면서 왜 혼자이고 싶어 할까’ 중에서 2. 우아하게 자신을 지키면서 두려움 없이 관계 맺는 심리학 공부 _ ‘혼자를 권하는 사회’가 던지는 6가지 질문과 해법들 1. 사회는 왜 혼자를 권하고, 그 흐름 속에서 개인은 어떤 고통을 느낄까? 2. 왜 누군가에겐 혼자가 힘이 되고, 누군가에겐 고통이 되는 걸까? 3. 속마음은 애정을 갈구하면서 왜 혼자이고 싶어 할까? 4. 지적 능력이 높을수록, 커리어가 쌓일수록 왜 더 고독해지는 걸까? 5. 혼자 설 수 있는 능력의 뿌리는 무엇이고, 어떻게 정서적 독립이 가능할까? 6. 우아하게 나 자신으로 살면서도 두려움 없이 타인과 관계 맺는 방법은 뭘까? ‘혼자를 권하는 사회’의 모습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너무도 가까이 다가와 있다. 디지털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점점 다양한 매체와 기기들을 활용하며 접촉 없는 접촉, 만남 없는 관계 형성 등을 이루며 혼자를 권하는 사회 모습에 적응하면서 살고 있다. 더욱이 현대사회에서 ‘혼자’는 심플하고 유능하게 살아가는 데 합리적이고 편하며, 개인에겐 남는 게 있는 선택이기도 하다. 또한 혼자 살지 않더라도 혼자 설 수 있는 능력은 최근에 더욱 필수적인 성공 요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혼자를 권하는 사회 이면에는 이전의 공동체 사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우리가 감당해야 할 불안과 극심한 고독의 문제가 수반된다. 고독을 이해하지 못한 채 아무런 준비 없이 고립된 안정을 쫓으면 그것이 잠시의 피로를 덜어줄 수는 있을지 몰라도, 우리의 삶을 더 나은 곳으로 인도해 줄지는 미지수다. 이 책은 혼자를 권하는 사회를 면밀히 분석하고, 그런 사회에 개인은 어떻게 휘둘리지 않고 독립적이면서도 관계 맺는 기쁨을 잊지 않고 원하는 삶으로 나아갈지 탄탄하게 성찰해낸다. 타인들이 우리에게 다가오게끔 하려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 다시 말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 자신의 장점과 단점, 한계 그리고 과거의 실수들을 인정해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고 자각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정한 자아를 상실케 하고 그 풍부한 가능성을 막는 거짓자기를 버려야 한다. -본문 ‘관계 맺는 법 새롭게 배우기’ 중에서 우리에게 고독이 어떤 의미인지 분석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독자들이 그들을 작아지게 하고 두렵게 만들며, 끝나지 않는 고통에 묶어두는 고독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돕는 것이 곧 이 책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고독은 숙명이 아니다. 고독을 변화시키고 길들이며, 긍정적인 방법으로 겪어내면 아름답고 만족스러운 감정으로 진정한 만남을 준비하게 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그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며, 또한 소망이다. -본문 ‘왜 누군가에겐 혼자가 힘이 되고 누군가에겐 고통이 되나?’ 중에서 3. 임상심리치료사이자 정신분석학자가 들려주는 명쾌한 분석 _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홀로 설 수 있는 능력 알아가기 임상심리치료사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저자는 현대사회에서 대개 고백 되지 않은 혼자의 고통에 가장 근접하게 다가갔다. 이러한 고통을 자기방어, 거짓자기, 자기과잉, 고립과 중독 등의 잘못된 형태로 표출되지 않도록, 그리고 더는 이로 인해 고통스럽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감정의 근원을 과학적으로 식별해내고 이것을 하나의 힘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기 위해 혼자를 선택하지만 고독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는 고립된 자아는 그저 생존에는 능하지만 속마음은 앙상하게 비쩍 말라버린 모습이 될 수 있다. 나로 산다는 것은 혼자이냐 함께이냐의 문제이기보다, 거짓자기를 벗고 참자기로 살아가기 위한 힘을 길러가는 연습이다. 그때 타인은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발견해내는 새로운 공간이자 호기심 어린 새로운 창이 된다. 이 책은 혼자이지만 고립되지 않고, 솔직하지만 따뜻하며, 지금을 누리되 원하는 삶을 향한 방향을 잃지 않고, 자유롭게 자기 자신이 되면서도 두려움 없이 타인을 생각하는, 나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 맺기의 해법을 명쾌하게 풀어낸다. 연구진은 만성적 고독이 뇌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고, 이후 필립 베르니에(Philippe Vernier)는 “뇌는 직접적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며 형성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대인관계로 인해 형성되는 부분이 크다.”라고 강조했다. 이를테면 뇌 발달의 결정적인 시기에 사회적 기능을 관장하는 뇌 영역들의 형성과 그 영역들이 서로 연결되는 방법은 부모와의 교류뿐만 아니라 기타 가족 구성원들, 그리고 선생님들처럼 어떻게 보면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외부자들과의 교류의 질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이는 틀림없이 자아와 개인의 성격을 형성하는 데도 작용하며, 타인의 감정을 지각하고 거기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능력에도 영향을 준다. 더욱이 기억의 특정 형태들을 비롯해 개인의 삶과 행동의 동기에도 영향을 끼친다. 즉 타인들과의 관계들이 곧 개인의 행복을 비롯해 이성적·창의적·정서적·대인관계 등 모든 형태의 지능과 그 지능의 성숙을 보장하는 것이다. -본문 ‘혼자 설 수 있는 능력의 뿌리는 무엇인가’ 중에서 자신이 불안전하다고 느끼는 개인은 자신의 이미지가 타인에게 왜곡되고 나쁘게 받아들여지며 이 때문에 자신이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해 고통스러운 고독감에 빠지기도 한다. 연인 관계의 두 사람이 현재 서로에게 갖고 있는 애착은 과거 그것이 무엇 덕분에 강화되었는지, 또는 무엇 때문에 악화되었는지를 항상 되짚어볼 때 유지된다. 자기 인생을 계속 영위해가는 동시에 연인뿐만 아니라 세상과도 건설적인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자주적인 성인, 즉 정신적으로 충분히 성숙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충분한 안전감을 주는 견고하고 유연한 기반인 ‘안전기지’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안전기지의 모든 가능성을 위태롭게 하면서까지 관계를 망가뜨리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 정신분석가 도날드 위니콧은 이를 “타인과 관계를 형성하면서도 홀로 설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하는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본문 ‘혼자 설 수 있는 능력의 뿌리는 무엇인가’ 중에서 추천의 글 | 프랑스 아마존의 독자 추천 서평 | 이 책은 매우 흥미로웠고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이 책에서 나를 발견했다. ★★★★★ 이러한 이야기가 지금 내 상황에 꼭 필요했다. 나에게 치유를 선사해준 책. ★★★★★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고독에 초점을 맞춰 몇 가지 해법을 제시해줘서 무척 새로웠다. 읽기 쉬운 문장과 매우 구체적인 여러 사례에서 힘을 얻을 수 있었다. ★★★★★ 케르마덱 박사님께, 저는 호주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었어요.
한글서예
학원문화사 / 이미경 지음 /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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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문화사취미,실용이미경 지음
궁체의 대가, 꽃들 이미경 선생의 서예 교본이다. 정확한 필법과 획의 방향, 글자와 글자의 조화로 이루어지는 짜임새 등이 초보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표현되어 있다. 모음정자와 자음정자의 기본필법과 모음흘림자와 자음흘림자의 기본필법을 찬찬히 알려주고, 한 획 한 획, 한 점 한 점 정성이 담뿍 담긴 큰 글씨와 중간 글씨, 작은 글씨들이 실려 있다. 이 책 뒤에 참고로 실은 옛 분들의 글씨를 보면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정자 - 기본필법 모음정자 / 자음정자 - 큰글씨 여섯글자 / 여덟글자 / 쌍자음 - 중간글씨 열다섯자 / 스물넉자 - 작은글씨 흘림 - 기본필법 모음정자 / 자음정자 - 큰글씨 여섯글자 / 여덟글자 - 중간글씨 열두자 / 열다섯자 / 스물넉자 - 작은글씨 옛 분의 글씨 - 정자 - 반흘림쓰기에 대하여 궁체는 우선 쓰는 이의 정성스러운 마음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글씨를 공부하려면 먼저 마음가짐부터 다져야 한다. 기초 획 공부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목수가 가구를 만들기 위해 재목을 다듬는 작업에다 비할 수 있을 것이다. 재목이 정교하게 다듬어지면 만들어 놓은 물건이 아름답고 거칠면 그 물건이 조잡할 수밖에 없듯이 글씨에 있어서는 우선 획이 좋아야 글씨가 돋보인다. 획 공부의 첫 단계로는 첫째, 필법이 정확해야 하고 둘째, 획의 방향이 바르게 나가야 하고 셋째, 획 모양새가 아름다워야 한다. 이 세 가지가 다 갖추어졌다 해도 세련미가 없으면 각 점이나 획의 특징을 살릴 수 없으니 획이 세련되려면 반복 연습이 많아야 한다. 서예는 눈 위주로 공부하기 보다는 팔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 팔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야 붓 다룸도 자유로울 수 있고 그 상태에서 쓰여진 획이라야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러므로 한 획 한 획을 정성스럽게 많이 연습해야 한다. 충분한 획 연습이 되었으면 다음은 큰 글자를 한 자 한 자 연습하도록 한다. 개개의 글자 맨드리가 잘 되거든 여섯 글자를 합해서 쓰는데 종이를 여섯 칸으로 접어서 쓰도록 한다. 글자를 고르게 하기 위해서이다. 한 자 한 자 쓸 때에는 곧잘 되던 것도 여러 글자를 합해 쓰게 되면 잘 어울리지 않는다. 어울릴 때까지 많이 써야 한다. 이런 식으로 여덟 글자까지 연습하고 나면 다음은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을 것이다.
아네모네의 마담
지성사 / 주요섭 지음, 남인희 그림 /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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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사소설,일반주요섭 지음, 남인희 그림
어르신의 책읽기 권리를 찾아드리기 위한 국내 최초의 기획 '어르신 이야기책' ‘중간글’로, 작가 주요섭이 1936년 <조광>지(1월호)에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아네모네 다방 마담으로 있는 영숙과 손님으로 찾아오는 전문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의 사랑의 좌절을 그린 작품이다. 서로 다른 대상을 향한 섬세한 사랑의 감정을 차분한 필체로 독자에게 제시하면서 사랑의 감정이 어떻게 싹트고 어떻게 좌절되는가를 보여준다.어르신들의 책읽기는 인지 기능의 향상과 우울감을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얻는 즐거움! 이제 어르신들도 그 즐거움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 어르신의 책읽기 권리를 찾아드리기 위한 국내 최초의 기획, 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어르신 이야기책> 1차 40종 출간! “어떻게 하면 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을까?” 이에 전문가들은 어르신의 지적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책읽기이지요. 하지만 현실은 어르신들께 어린이들이 보는 그림책을 권하거나 읽어드리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서글픈 현실을 접하면서, 어르신들만을 위한 책을 고민하게 되었고, 마침내 <어르신 이야기책>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책읽기에 필요한 책은 단순히 활자를 키우거나 그림을 넣는다고 자격을 갖추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한 기억인자가 활성화될 수 있는 소재여야 하고, 어르신 격에 맞게 글맛이 있어야 하며, 이를 시각적으로 자극할 격에 맞는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야 합니다. <어르신 이야기책>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인지센터 책임자인 김상윤 박사의 자문을 받아 어르신들이 생생하게 기억하는 요소들을 이끌어내기에 적합한 소재의 글로 선정했으며, 글의 소재들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글과 그림이 동시에 인지 기능을 자극할 수 있게 작업했습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늘 곁에 두고 펼쳐보실 수 있게 책의 크기를 고려했고, 이에 따라 적절한 활자의 크기와 어르신들의 집중력을 감안하여 읽기 쉽게 단락을 나누었습니다. 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에서 가려 뽑아냈으며, 그림은 그림치료 활동을 하는 화가들이 참여했습니다. 마침내 지난 1년 동안 작업한 그 결과물로 40종을 출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어르신 이야기책>은 네 종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긴글(9종)은 글 읽기에 부담이 없는 분들을 위한 책, 중간글(8종)은 긴글을 조금 지루하게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책, 짧은글(11종)은 중간글보다 더 짧은 글을 읽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책, 마지막으로 글 읽기가 힘든 분들을 위한 그림책(12종)에는 그림과 그림에 덧붙이는 한 줄을 실었습니다. ◆ 이 책의 내용 <어르신 이야기책> ‘중간글’로, 작가 주요섭이 1936년 <조광>지(1월호)에 발표한 단편소설입니다. 아네모네 다방 마담으로 있는 영숙과 손님으로 찾아오는 전문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의 사랑의 좌절을 그린 작품입니다. 서로 다른 대상을 향한 섬세한 사랑의 감정을 차분한 필체로 독자에게 제시하면서 사랑의 감정이 어떻게 싹트고 어떻게 좌절되는가를 보여줍니다. 기성 윤리에 의한 전문학교 학생과 교수 부인의 사랑의 좌절과 더불어, 아네모네 마담의 일방적인 사랑의 감정과 좌절이 겹치면서 사랑에 대한 씁쓸함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국 야생난 한살이백과
푸른행복 / 정연옥 외 지음 /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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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행복소설,일반정연옥 외 지음
우리 산야에 피어난 자연 그대로의 난초 81종을 도감 형식의 사진 자료와 함께 상세히 소개하였다. Part Ⅰ ‘류에 따른 분류’에서는 유사한 꽃을 피우는 품종을 담았으며 일반인들이 혼동하기 쉬운 것들은 속이 다르더라도 함께 묶었다. 다음으로 형태적인 특성이 너무 달라 ‘류’로 분류하기 어려운 것들은 Part Ⅱ ‘속에 따른 분류’로 나누어 소개하였다. 류에 따른 분류, 속에 따른 분류에서는 각각의 항목 맨 앞에 유사종별로, 색상별로 잎과 꽃을 비교할 수 있도록 편집함으로써 시각적인 이해를 도왔다.Part Ⅰ. ‘류’에 따른 분류 01. 제비란류 : 갈매기난초, 개제비난, 고산제비란, 구름제비란, 나도잠자리란, 나도제비란, 산제비란, 제비난초, 주름제비란, 큰제비란, 포태제비난, 흰제비란 02. 잠자리난초류 : 개잠자리난초, 넓은잎잠자리란, 잠자리난초 03. 병아리난초류 : 구름병아리난초, 병아리난초 04. 새우난초류 : 금새우난초, 새우난초, 여름새우난초, 한라새우난초 05. 닭의난초류 : 갯청닭의난초, 닭의난초, 임계청닭의난초, 청닭의난초 06. 방울새란류 : 방울새란, 큰방울새란, 흰큰방울새란 07. 감자난초류 : 감자난초, 한라감자난초 08. 해오라비난류 : 해오라비난초, 큰해오라비난초 09. 복주머니란류 : 광릉요강꽃, 복주머니란, 털복주머니란 10. 사철란류 : 사철란, 섬사철란, 애기사철란, 털사철란, 붉은사철란, 한국사철란 11. 색을 나타내는 난류 : 은난초, 은대난초, 꼬마은난초, 김의난초, 금난초, 자란 12. 부생란류 : 대흥란, 산호란, 애기무엽란, 애기천마, 으름난초, 한라새둥지란, 홍산무엽란, 천마/파란천마, 무엽란 13. 착생란류 : 나도풍란, 금자란/민금자란, 석곡, 지네발란, 차걸이란, 콩짜개란, 풍란, 혹난초 14. 리파리스류 : 나나벌이난초, 나리난초, 옥잠난초, 큰꽃옥잠난초, 키다리난초, 흑난초 Part Ⅱ. ‘속’에 따른 분류 01. 씨눈난초속 : 나도씨눈란, 씨눈난초 02. 백운란속 : 백운란 03. 보춘화속 : 보춘화 04. 비비추난초속 : 비비추난초 05. 손바닥난초속 : 손바닥난초 06. 쌍잎난초속 : 쌍잎난초 07. 약난초속 : 약난초 08. 이삭단엽란속 : 이삭단엽란 09. 타래난초속 : 타래난초/흰타래난초 10. 풍선난초속 : 애기풍선난초이 책에서는 우리 산야에 피어난 자연 그대로의 난초 81종을 도감 형식의 사진 자료와 함께 상세히 소개하였다. Part Ⅰ ‘류에 따른 분류’에서는 유사한 꽃을 피우는 품종을 담았으며 일반인들이 혼동하기 쉬운 것들은 속이 다르더라도 함께 묶었다. 다음으로 형태적인 특성이 너무 달라 ‘류’로 분류하기 어려운 것들은 Part Ⅱ ‘속에 따른 분류’로 나누어 소개하였다. 류에 따른 분류, 속에 따른 분류에서는 각각의 항목 맨 앞에 유사종별로, 색상별로 잎과 꽃을 비교할 수 있도록 편집함으로써 시각적인 이해를 도왔다. 난과 식물은 식물 가운데 가장 화려한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의 사군자에 포함될 정도로 예년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품종이다. 난초가 홀로 있을 때는 그 향이 매우 진하게 풍겨 오지만 다른 식물들과 같이 두게 되면 향이 약해지며, 같이 있는 품종들과 유사한 향을 나타낸다고 하는데, 이러한 특이성이 예전 선비들의 삶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사군자에 포함되었다고 한다. 자연 그대로 피어난 난초의 모습과 생육 특성을 담아낸 이 책이 야생 난초 애호가, 우리나라 고유의 자원식물을 개발하는 전문가, 관련 전공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유익한 지침서이자 도감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절대 막히지 않는 웹소설 작법
콘텐츠랩오늘 / 천지혜 (지은이) / 2023.06.15
18,000원 ⟶ 16,200원(10% off)

콘텐츠랩오늘소설,일반천지혜 (지은이)
흥미진진한 전개, 시간을 순삭해버리는 재미로 날로 성장하고 있는 웹소설 분야. 이젠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의 원작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의 공간인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서 많은 작가들이 뛰어들고 있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것도 사실. 어떤 작품은 흥행하고, 어떤 작품은 말 그대로 순식간에 묻혀버리고 만다. 흥행하는 웹소설에는 어떤 공식이 있는 걸까?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제대로 한 편의 웹소설을 완성해내고, 인기를 얻고, 다음 작품을 제대로 론칭할 수 있을까? 드라마화된 웹소설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의 천지혜 작가가 웹소설 쓰기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책을 펴냈다. 신간 《절대 막히지 않는 웹소설 작법》은 웹소설 작가를 꿈꾸고 첫걸음을 시작하는 이들이 데뷔부터 성공적인 연재까지 한 권으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작가는 웹소설 쓰기가 재능이 아니라 장르를 관통하는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숙련이 필요한 기술이라고 말한다.프롤로그 창작자를 위한 스토리 설계의 모든 것 1장 웹소설 작가를 위한 웹소설 시장 제대로 알기 1강 웹소설, 얼마나 알고 있나요? 2강 웹소설이라는 새로운 세계 3강 콘텐츠 비즈니스의 출발점 4강 웹소설 작가 수입의 진실 5강 웹소설 작가로 데뷔하는 법 2장 잘 팔리는 웹소설, 기획에 승부를 걸어라 6강 어떤 스토리가 먹힐까? 7강 매혹적인 로그라인 쓰기 8강 아이템, 어떻게 찾을까요? 9강 몰입의 비밀, 훅 만들기 10강 밀당에서 이기는 기획 포인트 11강 아이디어의 보고, 레퍼런스 스터디 12강 캐릭터 원형 이해하기 13강 누구나 반할 만한 캐릭터 설정하기 3장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플롯 설계법 14강 플롯이란 무엇인가 15강 탄탄한 구조를 만드는 구성법 16강 플롯 설계의 7단계 17강 극성, 어떻게 높일까? 18강 매력적인 트리트먼트와 시놉시스 4장 절대 막히지 않는 웹소설 쓰기 실전 테크닉 19강 꽂히는 대사의 10가지 원칙 20강 명대사 완벽히 흡수하기 21강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면 설정 22강 첫 장면에 승부를 걸어라 23강 각인되는 명장면 만들기 24강 사례로 보는 웹소설 쓰기의 A to Z 25강 웹소설의 문장 236 퇴고할 때 기억할 것들 5장 웹소설 작가로 살아남기 위한 멘탈 관리법 27강 작가를 위한 멘탈 트레이닝 28강 글쓰는 습관 만들기 29강 오래 글을 쓰고 싶은 당신에게 “웹소설 쓰기 재능이 아닌 기술!” 드라마, 웹소설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작가의 웹소설 창작 가이드 데뷔부터 성공적인 연재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비법 흥미진진한 전개, 시간을 순삭해버리는 재미로 날로 성장하고 있는 웹소설 분야. 이젠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의 원작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의 공간인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서 많은 작가들이 뛰어들고 있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것도 사실. 어떤 작품은 흥행하고, 어떤 작품은 말 그대로 순식간에 묻혀버리고 만다. 흥행하는 웹소설에는 어떤 공식이 있는 걸까?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제대로 한 편의 웹소설을 완성해내고, 인기를 얻고, 다음 작품을 제대로 론칭할 수 있을까? 드라마화된 웹소설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의 천지혜 작가가 웹소설 쓰기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책을 펴냈다. 신간 《절대 막히지 않는 웹소설 작법》은 웹소설 작가를 꿈꾸고 첫걸음을 시작하는 이들이 데뷔부터 성공적인 연재까지 한 권으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작가는 웹소설 쓰기가 재능이 아니라 장르를 관통하는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숙련이 필요한 기술이라고 말한다. 조회수 폭발하는 웹소설은 확실한 흥행 공식이 있다! 웹소설 쓰기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일단 잘 읽히는 것. 독자들이 순문학에서 기대하는 문학성과 다른 재미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문학성 자체를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웹소설 독자들은 영화, 드라마, 웹툰을 보는 것처럼 웹소설을 읽는다. 즉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고, 이 모든 분야의 스토리텔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재미라는 뜻이다. 웹소설은 유료 결제가 얼마나 일어나는가로 흥행을 판가름한다. 편당 체류시간이 2분여밖에 되지 않는 만큼 조금만 흥미를 잃어도 독자들의 이탈을 막기란 쉽지 않다. 그만큼 독자들이 읽고 싶어 하는 ‘무언가’를 찾아야만 한다. 《절대 막히지 않는 웹소설 작법》은 웹소설 작가로 데뷔하고자 하는 이들이 스스로 그 재미 요소를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흥행 공식을 파악하고 그것을 숙련할 수 있도록 단계별 노하우를 제공하며, 초심자들도 인기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시장 분석법, 기획 및 캐릭터 설계, 플롯 구성, 실제 집필 노하우, 멘탈 트레이닝으로 이루어져 있다. 1. 웹소설 분야 트렌드 분석 및 계약 노하우 독자를 끌어모으는 웹소설을 창작하는 데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웹소설 시장 조사법, 웹소설 작가로 데뷔하는 다양한 방법, 출판사 선택 및 계약시 유의할 점, 어떤 방식으로 수익이 분배되는지 등을 세세하게 알려주어 입문하는 이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2. 연독률을 높이는 기획 비법 및 매력적인 캐릭터 설계법 시장에서 먹히는 아이템을 기획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를 활용하는 방식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기존 작품의 로그라인을 분석함으로써 내 작품의 로그라인을 다듬어 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가 하면, 후킹 포인트가 되는 요소들을 제시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작품의 중요한 흥행 요소인 매력적인 캐릭터의 설계에서는 이미지 캐스팅, 인물 핵심 태그, 자기소개서 등 단계별 지침을 통해 인물을 빌드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캐릭터의 원형을 파악하고, 결핍을 세팅하는 방식을 통해 누구라도 빠져들 만큼 생생하고 입체적인 인물을 설정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3. 탄탄한 구성을 위한 플롯 설계 모듈 서사가 완벽해지기 위한 필수 요소인 플롯 구성 방법론은 이 책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어떤 장르건 근본 없는 스토리 전개만큼 독자들을 등 돌리게 하는 것은 없다. 저자는 이른바 먹히는 플롯, 즉 클리셰를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비틀어 사용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독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 매뉴얼, 즉 모듈화된 플롯 설계 방법을 제공한다. 작가는 사건과 인물의 모든 관계성을 담아내야 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구조도를 촘촘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자신의 집필 과정 전체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어떻게 자료를 수집하고, 회차를 구성하고, 엔딩 포인트를 잡는지 등을 익힐 수 있으며, 작품의 분량이나 장르, 아이템에 상관없이 플롯을 체계적으로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큰 구조를 잡는 것부터 몇 화 분량이건 확장 가능한 설계도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4. 막힘없는 웹소설 집필 테크닉 실제로 집필에 들어갔을 때 헤매지 않고 집필할 수 있는 스킬을 제공한다. 예컨대 대사 쓰기의 10가지 원칙은 캐릭터 붕괴를 막으면서도 이른바 죽이는 명대사를 만들어내도록 돕는다. 또한 길이길이 기억되는 명장면과 독자들을 초반에 확 몰입시키는 강렬한 첫 장면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웹소설만의 문장은 무엇이 다르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초고부터 퇴고까지 원고를 쓰는 전 과정을 알려준다. 5. 작가를 위한 멘탈 트레이닝법 연재를 하면서 체득해야 하는 것들부터 건강 관리법, 루틴 짜는 법 등 멘탈 강화를 위한 방법론은 기성 작가로 활동하면서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방법들로 웹소설 작가로 롱런하기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하는 내용을 담았다. 데뷔 작가까지 도움을 받았다고 극찬하는 CLASS 101 웹소설 분야 1위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이 책은 클래스101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절대 막히지 않는 웹소설 & 플롯 설계’의 핵심 내용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례를 더해 흥행 코드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강의를 수강한 이들은 ‘플롯 구성안은 혁명과도 같았다’, ‘지금까지 모든 강의와 책을 다 더해도 이 강의를 이길 수 없다’라고 호평했고, 데뷔한 작가조차 ‘자신이 쓴 스토리인데도 꼬이는 이유를 찾을 수 있게 되었으며, 실제 연재시에 도움을 받았다’고 극찬했다. 이처럼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얻을 수 있었던 요인은 여러 가지이겠지만 지금껏 막연하게 ‘이럴 것이다’라고 생각하던 것들을 어떤 장르, 어떤 아이템에나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했기 때문이다. 바로 풍부한 사례 분석을 통해서이다. 웹소설뿐 아니라 독자들에게 익숙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 장르를 망라했다. 특히 작가 자신이 한 편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실제 집필 과정을 모두 공개해 이를 한 단계 한 단계 따라가면서 나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웹소설, 웹툰, 드라마, 게임까지 저작권료 대박의 비법 천지혜 작가는 웹소설 작가인 동시에 자신의 작품인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이 드라마화될 때 직접 대본을 집필한 드라마 작가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드라마는 물론 웹툰도 인기리에 연재를 마쳤고, 게임, 오디오북 등 다양한 IP로 개발된 바 있다. 수많은 웹소설 중에서 이렇게 다양한 IP로 판권을 판매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작가는 처음 아이템 개발부터 인기 IP가 되는 비법이 따로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자신이 직접 기획안을 만들고 IP를 판매하는 피칭에 나서 판권 계약을 성사시켜 온 노하우를 공개한다. 제작사에서 관심을 가지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기피하는 것은 무엇인지, 기회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등을 세세하게 알려준다. 《절대 막히지 않는 웹소설 작법》은 처음 웹소설에 도전하는 이들은 물론 무료 연재에서 고배를 마셔본 작가들, 스토리를 짤수록 헷갈리고 복잡해진다거나 생각나는 대로 쓰다 보니 스토리가 산으로 가서 고생해본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해결책인 ‘웹소설 기획 설계’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장 충실한 나침판이자 매뉴얼이 되어줄 것이다. 웹소설은 편당 체류 시간이 약 2분밖에 되지 않아요. 작가는 그 웹소설 한 편을 쓰기 위해서 온 힘을 다했지만, 읽는 사람들은 2분 동안 소설을 쭉 읽고는 다음 화를 볼지 말지 결정해요. 마치 웹툰을 보듯이 스크롤을 내리면서 한 번에 읽는데요. 그 안에 재미 포인트와 캐릭터의 매력, 기승전결과 탄탄한 서사 전개가 있어야 다음 화결제까지 이어집니다. 아슬아슬한 데에서 끊어주는 절단의 묘! 강렬한 엔딩 포인트는 당연히 필수입니다. 웹소설은 재미없는 부분, 혹은 전개가 느린 이른바 고구마 부분을 최대한 줄이고 이야기의 재미와 전개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인물의 대화나 장면을 중심으로 한 스피디한 전개가 필요합니다. 또한 보통 주인공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소설을 읽다 보니 독자들의 집중력이 길게 유지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독자들을 붙잡아 최대한 이야기에 빨리 몰입시키기 위해 주인공 중심으로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겁니다. 연재시 너무 많은 등장인물들이 한꺼번에 등장할 경우 독자들이 기억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이에요.
몸과 말
허클베리북스 / 홍수영 (지은이)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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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북스소설,일반홍수영 (지은이)
아픈 몸을 거부하는 사회에서 경증 근육병 환자로 살아가는 바디 에세이스트 홍수영의 질병 서사. 15년 전 ‘디스토니아’라는 근육병이 찾아온 뒤 저자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제어할 수 없는 근육의 경련과 발성 장애는 말하는 일을 힘겹게 만들었다. 말하는 일이 어려워지면서 관계의 불균형과 소통의 단절이 시작됐다. 사람들은 저자의 ‘느린 말’을 기다려주지 않았다. 이 책은 ‘말하는 일’이 어려워진 저자가 장애에 대한 사회의 고정관념 속에서 ‘침묵’하며 조용히 빚어낸 고통의 기록이다. 저자 자신의 몸에 대한 정직한 증언과 보이지 않는 병증을 가진 몸을 향해 파고드는 의심, 경증과 중증을 나누며 끊임없이 아픈 몸을 위축시키는 사례들, 말이 어눌하다는 이유로 받았던 크고 작은 차별들이 기록되어 있다.추천의 말 프롤로그 1부 몸의 고백 빈 교실 잊지 않는 연습 날마다 다른 몸 탱고 내가 느끼는 나 바닥을 믿는다 지속 다른 일상 우리 잔인한 존중 가볍지 않은 경증 배려 속 편견 공감 이 지경이라서 차이 건네받은 시간 제가 들리세요? 2부 몸의 침묵 다음 주에 또 볼까요? 바라봄 사진관에서 새길 기도하지 않은 날도 있었다 너에게 돌려줘야 할 발걸음 당신이 필요하다는 말 쉬운 표현 감사합니다 들음 안에서 느린 받아쓰기 이름 침묵 말과 말 사이 선포 집 사랑 세부를 보는 일 영혼을 위한 일 눈물 밖 3부 몸의 기도 기도시 (1~44) 에필로그아픈 몸을 열등한 몸으로 만드는 사회에서 기도로 하는 말 저기 지하철 노약자석에 멀쩡해 보이는 20대 여자가 앉아 있다. 고개를 한쪽에 기댄 채, 해사한 얼굴을 하고. 이 책의 저자 바디에세이스트 홍수영이다. 14살 가을, 저자에게 근육병이 찾아왔다. 의지대로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졌다. 목이 자꾸 곱아져 앞을 응시하는 일조차 어려웠다. 저자의 몸은 하루에도 수십 번 상태가 달라진다. 어떤 시간에 저자의 병은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제법 다부지고 씩씩하게 보인다. 그러다가도 곧 몸의 리듬이 사라진다. 근육병은 근육의 불수의적 경련과 기억력 저하 그리고 발성 장애를 가져왔다. 생각을 뚜렷하게 말로 정리해서 다른 사람과 대화 나누는 일을 어렵게 만들었다. 저자에게 대화는 높이뛰기보다 어렵다. 저자는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보이지 않는 병증을 가진 몸을 향해 파고드는 판단과 의심, 경증과 중증을 나누며 끊임없이 아픈 몸을 위축시키는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 말이 어눌하다는 이유로 받았던 크고 작은 차별들 속에서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오랜 침묵의 시간 동안 저자가 가장 많이 한 일은 역설적이게도 말하기였다. 이는 목의 떨림과 안면 근육을 사용해서 ‘몸으로’ 하는 말하기와는 다르다. 저자는 ‘기도로’ 말을 한다. 서로가 애써 무관해지려는 세상에서, 너의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지 않는 이곳에서 저자는 하나님과의 대화를 시도한다. 그녀에게 기도는 무언가를 구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과 대화하는 일이다. 저자는 하나님과 자신의 아픈 몸을 두고 이야기하며, 우리 사회가 ‘함께 겪는’ 방식으로 타인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게 되길 기도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세상에는 이름 붙여졌거나 이름 붙여지지 않은 수많은 질병이 존재한다는 것과 사회의 지배적 이미지와 장애의 상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성찰의 노력이 없는 한 아픈 몸을 향한 섣부른 판단과 언어적 폭력은 계속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한다.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아픈 몸들이 우리의 도처에서 억압을 견디며 연대의 마음들을 기다리고 있음을 묘파한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떤 아픔들 앞에서도 익명이 되지 말 것을 촉구하는 호소의 책이자, 가장 내밀한 고통은 결국 우리 모두의 고통임을 깨닫게 해주는 성찰의 책이다.14살 가을, 디스토니아(근육긴장이상증) 진단을 받았다. 처음에는 목이 툭툭 하고 틱처럼 돌아가는 정도였으나 하루가 다르게 증상은 심각해졌다. 가까운 병원들을 헤집고 다니며 검사란 검사를 다 받아도 진단명이 나오지 않았고,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돌아가는 목 때문에 머리카락을 손가락 사이에 집어넣고 고개를 고정시켜서야 겨우 잠들 수 있었다. 나는 하루마다 다른 몸이 된다. 어제 능히 할 수 있었던 일을 오늘도 거뜬히 할 수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 남들과 똑같은 시간 속에 흘러가고 싶다. 연습이 가능하고 익숙함을 아는 몸으로 하루라도 살아보고 싶다. 장애의 모델을 위기 극복형으로 보는 사회의 경우 장애인을 향한 존중을 갖고 있기는 하나 건강한 사람들의 능력치에도 개인차가 있는 것처럼 장애인 역시 무조건적으로 극복하려는 의지만으로 능력 바깥의 일을 해낼 수 없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그들은 몸이 아픈 장애인은 용납하지만 의지가 약한 장애인은 용납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복있는사람 / 마크 존스 (지은이), 오현미 (옮긴이)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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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소설,일반마크 존스 (지은이), 오현미 (옮긴이)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을 일목요연하게 풀어 줌으로써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깊고 넓은 하나님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저자가 정리한 26개의 장을 읽다 보면, 내가 알고 있던 하나님에 대해 깊이 있게 깨닫게 됨은 물론, 하나님의 서로 다른 속성이 어떻게 충돌하지 않고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는지 완전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에게 구체적인 초점을 맞춘다. 우리는 오직 그분 안에서만 참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제쳐 놓은 하나님의 초자연적 계시는 거짓이며,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연구는 하나님의 아들과 연관될 때만 참되다.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적절한 이해는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온다. 삼위일체시고, 무한하시고, 영원하시고, 불변하시고, 독립적이시고, 편재하시고, 복되시고, 엄위하시고, 사랑이시고, 오래 참으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성품을 개신교 전통의 입장에서 쉽게 풀어내는 마크 존스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게 해줌은 물론 하나님의 속성이 우리 삶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알도록 돕는다. 각 장마다 제시된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에 대한 교리와 고찰, 적용을 따라가다 보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필요한 실제적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한국어판 서문 서문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01 } 하나님은 삼위일체시다 02 } 하나님은 단순하시다 03 } 하나님은 영이시다 04 } 하나님은 무한하시다 05 }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06 } 하나님은 불변하시다 07 } 하나님은 독립적이시다 08 } 하나님은 편재하신다 09 } 하나님은 전지하시다 10 }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11 } 하나님은 야훼이시다 12 } 하나님은 복되시다 13 } 하나님은 영화로우시다 14 } 하나님은 엄위하시다 15 } 하나님은 주권자시다 16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17 } 하나님은 선하시다 18 } 하나님은 오래 참으신다 19 }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다 20 } 하나님은 지혜로우시다 21 }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22 }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23 }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다 24 }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다 25 } 하나님은 진노하신다 26 } 하나님은 신인동형론적이시다 맺는말 주 찾아보기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을 면밀하게 탐구한 보석 같은 책이다! ― J. I. 패커를 잇는 차세대 개혁주의자 마크 존스의 최신작 하나님을 알려면 우리의 온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하나님을 단순히 인지적으로 알거나 학문적으로 아는 데 그칠 수 없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들이 뜻을 다해, 그리고 큰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도와서, 여러분들이 정결한 마음으로 “내가 하나님을 안다”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생이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 박영돈, 송인규, 화종부, 김병훈, 한병수, 우병훈 추천 가장 평이한 언어로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을 그려내다! 우리는 하나님을 얼마큼 알고 있을까? 교회를 다니며 쌓인 자신의 신앙 연륜과 자신이 교회에서 받은 직분 못잖게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어디에나 계시고 등을 떠올리다가, 어느 순간 막히는 자신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무엇을 좋아하는 것도 앎에서 시작된다면 자신이 믿는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 마크 존스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을 일목요연하게 풀어 줌으로써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깊고 넓은 하나님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저자가 정리한 26개의 장을 읽다 보면, 내가 알고 있던 하나님에 대해 깊이 있게 깨닫게 됨은 물론, 하나님의 서로 다른 속성이 어떻게 충돌하지 않고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는지 완전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에게 구체적인 초점을 맞춘다. 우리는 오직 그분 안에서만 참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제쳐 놓은 하나님의 초자연적 계시는 거짓이며,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연구는 하나님의 아들과 연관될 때만 참되다.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적절한 이해는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온다. 삼위일체시고, 무한하시고, 영원하시고, 불변하시고, 독립적이시고, 편재하시고, 복되시고, 엄위하시고, 사랑이시고, 오래 참으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성품을 개신교 전통의 입장에서 쉽게 풀어내는 마크 존스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게 해줌은 물론 하나님의 속성이 우리 삶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알도록 돕는다. 각 장마다 제시된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에 대한 교리와 고찰, 적용을 따라가다 보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필요한 실제적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특징 -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하나님에 대한 깊이 있는 앎을 돕는다. -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하나님과 함께 삼위일체 하나님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 청교도의 주옥같은 문헌을 살펴볼 수 있다. 독자 대상 -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 -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정리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기독교 신앙을 변증해야 하는 목회자, 신학생, 간사 하나님이 우리 편이면 하나님의 일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것이 우리 편이다. 무한하시고, 영원하시고, 불변하시는 하나님, 그 자체로 선이시고 지혜이신 하나님이 우리 편이다(롬 8:31). 그래서 그리스도의 죽음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속성이 찬란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에서 하나님의 단순성이 드러나는 것을 보게 된다. 나뉘지 않고 단순한 하나님의 본질을 여기 혹은 저기서 한마디 말로 접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속 전 과정을 지휘하시는 방식, 특히 십자가에서 그 본질이 장엄하게 펼쳐지는 광경을 보게 된다.― 2. ‘하나님은 단순하시다’ 중에서 영으로 드리는 예배는 진리로 드리는 예배이기도 하다. 그래서 예배는 성령으로 드리는 것이라 이해하게 되면, 곧 하나님은 성부·성자·성령이라는 진리에도 생각이 미치게 된다. 예배가 영적인 예배이려면 반드시 삼위일체적 예배여야 한다. 또한 삼위일체적 예배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예배이기도 하다. 성령께서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사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고, 그 이름을 영화롭게 하며, 그 이름을 기뻐하게 하시기 때문이다.― 3. ‘하나님은 영이시다’ 중에서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전능하시기 때문에 그 무엇도 하나님을 제한할 수 없고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이 하지 못하실 일이란 없다.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렘 32:27). 하나님은 만사를 결정하는, 영원하고 독립적이고 능력 있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완전이시며, 그래서 그 무엇도 하나님을 넘어 확장되지 못한다. 하나님의 무한성은 ‘불확정성’이나 ‘가능성’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속성의 완전함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완전히 실현된 가능성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무언가가 “될”(become) 수 없다. 하나님은 언제나 오로지 하나님이셨고 앞으로도 오로지 하나님이실 것이다. 완전히 실현되어 그 무엇도 필요로 하지 않으시고 모든 것을 다 소유하신 분 말이다.― 4. ‘하나님은 무한하시다’ 중에서
투자는 워런 버핏처럼
에이지21 / 구와바라 데루야 (지은이), 김경원 (옮긴이) / 2020.01.15
14,000원 ⟶ 12,600원(10% off)

에이지21소설,일반구와바라 데루야 (지은이), 김경원 (옮긴이)
버핏이 부의 원천으로 삼은 법칙을 일곱 가지로 정리했다. 버핏의 투자 사례를 알 수 있는 사료들은 각종 인터뷰와 주주서한에 흩어져 있고, 버핏의 투자 방식도 조금씩 바뀌어 왔기 때문에 초보자가 버핏의 투자 방식을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사례도 방대할 뿐 아니라 책마다 내용도 조금씩 다르다. 이 책에 자주 인용된 버핏의 자서전 <스노볼>만해도 1,500페이지가 넘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버핏을 처음 접하는 일반 투자자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한다.들어가며 추천의 글 -홍춘욱 추천의 글 -김성일 추천의 글 -이기원 법칙1. 세상을 바라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역발상'이 부를 낳는다> 법칙2. 성공하면 그 밖의 다른 것은 하지 않는다 <'절제'가 부를 낳는다> 법칙3. 웬만한 스트라이크는 그냥 흘려보낸다 <'기다림'이 부를 낳는다> 법칙4. 바보도 경영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한다 <'시작'이 부를 낳는다> 법칙5. 일확천금을 노리지 않는다 <'당연함'이 부를 낳는다> 법칙6. 패배자가 적은 승리 방식을 취한다 <'나눔'이 부를 낳는다> 법칙7. 남이 반할 기준을 가진다 <'파트너'가 부를 낳는다> 버핏 연보 인용·참고문헌"홈런을 치고 싶은가? 버핏처럼 휘둘러라!" 역풍이 부는 순간에도 부를 쌓는 버핏의 지혜를 한 권으로 배운다 <추천의 글 릴레이> √ 한국을 대표하는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 <버핏클럽 VOL1>의 공저자, 한화자산운용 이기원 √ <마법의 연금 굴리기>의 저자 김성일 버핏의 어느 점이 뛰어날까? 교외의 오래된 작은 집에 살며, 햄 샌드위치를 즐겨 먹고, 한번 산 주식은 영원히 보유할 뿐 아니라 버블 경제기에도 실리콘밸리 기업에 눈길조차 주지 않는 그런 사람이 어떻게 주가 상승률 82만%를 실현했을까? 코카콜라와 워싱턴포스트의 대주주로 계속 남아 있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세계의 대부호가 된 특별한 무엇이 있었을까? 10억을 주고서라도 그의 얘기를 듣고자 하는 사람이 줄을 서는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투자법과 일하는 방식, 돈의 철학을 7가지로 정리하여 법칙화했다. 세계 부호 순위 톱10에 25년이나 군림하는 대부호. 자신이 경영하는 투자회사의 주가를 45년에 82만 퍼센트나 상승시킨 천재 투자가. '버핏세(稅)'를 제창하는 등 미국 대통령을 움직이는 힘 있는 현인. 워런 버핏은 이런 인물이지만 그의 행동 원리는 단순하다. 그러나 버핏의 삶이나 업적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몇 가지 법칙이 있다. 이 몇 가지 법칙을 이해하기만 하면 '간단한데도 실천하기는 어렵다'는 인상을 주던 것이 '간단하니까 얼마든지 해볼 수 있다'로 바뀐다. 이 책은 버핏이 부의 원천으로 삼은 법칙을 일곱 가지로 정리했다. 버핏의 투자 사례를 알 수 있는 사료들은 각종 인터뷰와 주주서한에 흩어져 있고, 버핏의 투자 방식도 조금씩 바뀌어 왔기 때문에 초보자가 버핏의 투자 방식을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사례도 방대할 뿐 아니라 책마다 내용도 조금씩 다르다. 이 책에 자주 인용된 버핏의 자서전 <스노볼>만해도 1,500페이지가 넘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버핏을 처음 접하는 일반 투자자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한다.
방울 슈퍼 이야기
걷는사람 / 황종권 (지은이) / 2023.06.09
17,000원 ⟶ 15,300원(10% off)

걷는사람소설,일반황종권 (지은이)
황종권 시인의 첫 에세이 『방울 슈퍼 이야기』가 걷는사람 에세이 21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여수의 작은 슈퍼집 아들로 늘 동네 꼬마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시인이 아껴 온 풍부한 에피소드가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시인은 여수의 작은 마을 국동에 있는 유일한 구멍가게인 방울 슈퍼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방울 슈퍼를 온기로 채워 준 수호신 할머니들부터, 짤랑거리는 동전을 들고 과자를 사기 위해 기웃거리던 어린아이들까지. 시인은 방울 슈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 따뜻한 이웃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며 과자 하나에 울고 웃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한다.1장 잊지 말아야 할 이름 방울 슈퍼의 탄생 방울 슈퍼의 전설들 방울 슈퍼와 도둑들 동전 명당 사브레의 권력 띠부띠부씰의 권력 이상한 왕따의 짝궁 최고의 콤비 플레이 이웃하는 적 미니쉘, 없는 마음도 고백하고 싶은 천 원의 힘 방울 슈퍼 아줌마의 과거 2장 장대비가 내리는 세상이라도 마을의 공포 왜 수프가 배고픈가 닭다리를 먹지 않는 이유 1 라면 먹고 갈래? 큰아버지의 저녁 자유시간 추운 눈물의 맛 영혼의 탕수육 눈물을 닦아 주는 맛 이제 아버지는 날 깨우지 않는다 기꺼운 타인 장범준과 할아버지의 바다 3장 내가 사랑한 풍경 이상한 자존심 닭다리를 먹지 않는 이유 2 머리맡 요구르트 두 병 최후의 배후 여수 촌놈들과 제자들 병철과 나 후생은 없다 외롭지 않냐? 빼빼로거나 삐에로거나 과자 한 봉지만 한 희망 격포에 가면 스승이 있다 4장 내가 끝까지 살아낼 삶의 이름들 엄마처럼 살겠다 오징어 로맨티스트 가장 큰 도둑 아내의 취향에 대하여 아폴로, 추억의 다른 이름 부라보콘 두 개 먹는 날 아내의 크리스마스트리 불효자는 울지 않고, 옵니다 내 인생의 홈런 희망의 문을 닫지 않는 사람 작가의 말걷는사람 에세이 21 황종권 『방울 슈퍼 이야기』 출간 “방울 슈퍼는 동네의 따뜻한 무릎이자 골목의 꽃이었다. 방울이는 내 어머니의 또 다른 이름이었다.” 지금은 사라진 동네 사랑방 방울 슈퍼에 담긴 현재를 지탱하는 빛나고 애틋한 추억들 황종권 시인의 첫 에세이 『방울 슈퍼 이야기』가 걷는사람 에세이 21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여수의 작은 슈퍼집 아들로 늘 동네 꼬마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시인이 아껴 온 풍부한 에피소드가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시인은 여수의 작은 마을 국동에 있는 유일한 구멍가게인 방울 슈퍼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방울 슈퍼를 온기로 채워 준 수호신 할머니들부터, 짤랑거리는 동전을 들고 과자를 사기 위해 기웃거리던 어린아이들까지. 시인은 방울 슈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 따뜻한 이웃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며 과자 하나에 울고 웃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한다. 여자는 작지만 큰 초능력자였다. 방울 슈퍼는 단지 구멍가게가 아니라 추억의 숨구멍이었고, 여자의 진짜 능력은 추억을 만드는 능력이었다. 추억은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자, 마음 자체로 피가 도는 힘이다. 어쩌면 여자의 능력은 너무 하찮은 것이어서 세상의 눈으로는 볼 수 없을지 모른다. 다만 일곱 살 코흘리개부터 칠십 살 지긋한 노인까지, 방울 슈퍼가 있어 마음을 구하고 세월을 구했다면 여자를 초능력자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방울 슈퍼의 탄생」 부분 황종권은 삶이 작은 추락의 연속이며, 살아간다는 것은 끝없는 바닥을 마주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안다. 시인에게도 긴 밤이 지나도록 헤아리기 어려운 추락의 이력이 있다. 다만 방울 슈퍼에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마음을 보태 준 수호신 이웃들이 있었던 것처럼, 시인에게도 알게 모르게 희망의 좌표를 찍어 준 벗들이 있었다. 소소한 일상이 하나의 추억이 되어 생을 지탱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시인은 삶이 절망을 안겨 줄 때도 자신을 대하는 작은 형식 하나가 삶의 내용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놓지 않는다. 좌절하는 대신 작은 움직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시인의 태도와 세계를 감싸는 시선이 에세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독자를 덩달아 웃음 짓게 만드는 이야기부터 쓰라리고 감동적인 기억까지. 시인은 생의 소중한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삶의 낱장들을 포개어 우리 앞에 선보인다. 이제 시인은 잊지 말아야 하는 이름을 곱씹고, 장대비가 내리는 세상이라도 포기하지 않는 힘을 기르며, 자신이 사랑한 풍경과 앞으로 끝까지 살아낼 삶의 이름들을 반추한다. 사는 일이 녹록지 않고 그리운 자리가 욱신거릴 때, 방울 슈퍼 이야기가 편지처럼 도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시인은 고백한다. 방울 슈퍼는 사라지고 그 시절의 마음을 공유했던 사람들도 하나둘 떠나가고 있지만, 추억을 나눈 이들의 마음속 방울 슈퍼는 여전히 빛나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각자의 속도로 지나온 하나의 시절, 그 그립고도 애틋한 기억을 방울 슈퍼라는 이름으로 선사한다.할머니들과 아이들이 붐비는 곳이라 사건 사고도 많았다. 하루는 설란이가 막걸리 병뚜껑을 손가락으로 구멍을 다 내 놨다. 예전엔 막걸리 병이 종이로 막혀 있었다. 무려 막걸리 한 짝에 구멍을 죄다 낸 것이다. 슈퍼집 여자는 그날이 몹시 난감했다고 한다. 구멍 뚫린 막걸리는 다시 팔 수 없기에 물어내라고 해야 했다. 그런데 어른 체면이 있지 않은가. 애가 한 짓을 가지고 받기도 뭣하고, 체면을 지키자니 막걸릿값이 울고, 여수 사투리로 이러코롬도 저러코롬도 못 하고 있었단다. 그때 설란이 할머니가 나타나 막걸리 한 짝 값을 지불하며, 전설처럼 한마디를 남겼다고 한다.“다 마실 때까지 아무도 못 가.”―「방울 슈퍼의 전설들」 막상 소풍날이 오면, 과자가 빛나지는 않는다. 이유 없이 좋고, 굳이 뭘 하지 않아도 좋다. 좋은 것에 이유를 묻는 건 어른이고, 좋은 것에 이유조차 모르는 게 아이이다. 그리하여, 비슷한 과자를 먹어도 특별하게 달달한 하루가 소풍이다. 사실 소풍은 어떤 걸 먹었느냐, 어떤 곳으로 갔냐가 아니다. 그냥 소풍 자체가 소풍의 아름다움을 완성한다. 소풍은 봄과 같다.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것에 의미가 있다.―「사브레의 권력」 방울 슈퍼는 참으로 많은 도둑들을 거느리고 있었다. 코흘리개부터 다 큰 어른까지 범죄적 충동을 일으키기에 좋은 곳이었다. 때문에 슈퍼집 여자는 매의 눈이 되어야만 했다. 도둑놈들의 취향은 늘 한결같았다. 부산스러운 봉지 과자보다 초콜릿을 선호했다. 초콜릿은 질적으로나 미적으로나 도둑의 마음을 훔치기 좋았다. 달콤한 유혹이었을 것이다. 하여, 초콜릿류는 슈퍼집 여자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비치되었고, 개수까지 세어 놓았다. 그런데도 가장 많이 도둑맞는 건 언제나 초콜릿류였다.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도둑들의 취향은 미니쉘이었다.―「미니쉘, 없는 마음도 고백하고 싶은」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6
㈜소미미디어 / FUNA (지은이), 아카타 이츠키 (그림), 조민정 (옮긴이) / 2018.04.04
9,500원 ⟶ 8,55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FUNA (지은이), 아카타 이츠키 (그림), 조민정 (옮긴이)
그녀가 속한 소녀 사인조 신인 파티 ‘붉은 맹세’는 고룡과의 힘겨운 싸움, 와이번 사건 해결 등 각지에서 연이어 대활약을 펼치는데. 그런 ‘붉은 맹세’의 앞을 강대한 힘을 지닌 마족이 가로막는다. 겨우 일대일 4연전으로 유인하여, 소녀들과 마족 전사의 싸움이 시작된다! 그리고 밝혀지는, 이곳 이세계의 비밀! 평범한 소녀를 목표로 한 마일의 내일은?!제46장 마족제47장 유적제48장 필살기제49장 남작가(家)제50장 라이벌 등장제51장 편지제52장 리트리아제53장 복수자제54장 요정 사냥제55장 얼간이제56장 가면 소녀 다시 한 번쿠리하라 미사토의 OTAKU 같은 일상이세계로 전생해서 대활약!‘붉은 맹세’VS마족?! 4연전이 시작된다!‘소설가가 되자’ 47만 작품 중 연간 종합 2위!현대의 여고생에서 이세계로 전생해 헌터가 된 마일.그녀는 신의 실수로 일반인의 6,800배에 달하는 최강 마법사가 되고 만다.그녀가 속한 소녀 사인조 신인 파티 ‘붉은 맹세’는고룡과의 힘겨운 싸움, 와이번 사건 해결 등 각지에서 연이어 대활약을 펼치는데.그런 ‘붉은 맹세’의 앞을 강대한 힘을 지닌 마족이 가로막는다.겨우 일대일 4연전으로 유인하여, 소녀들과 마족 전사의 싸움이 시작된다!그리고 밝혀지는, 이곳 이세계의 비밀! 평범한 소녀를 목표로 한 마일의 내일은?!보너스 스토리에는 마일의 전생 전 모습인 미사토가 등장!모두가 기다리던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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