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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를 스치다
몽트 / 이원재 (지은이) / 2020.05.20
10,000원 ⟶ 9,000원(10% off)

몽트소설,일반이원재 (지은이)
몽트시선 3권. 지금은 떠났지만 우리 모두에게 강한 울림을 준 정치가 노무현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시집이다. 저자가 노무현 전대통령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자신의 인생에 큰 획을 긋고 떠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난 시로 채워져있다.1부 울지마라 황소의 심장/당신에 대한 그리움/원진레이온/밝은 눈 총명한 머리/오직 온전한 자유 1/오직 온전한 자유 2/페이지슬픈 아/심장의 소리/그의 삶은/그의 혁명/민들레/그의 언어/걸음과 걸음/작은 방/땀/이성복의 서해 2부 친구와 살다 유시민/모두의 딸/조국의 교훈/여보세요, 왜 돌멩이를 맞으세요/노장관과 교수/딸아이 코/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일본의 여름 그리고 당신의 친구/뜻/그림을 변조하다/어떤 종족과 두 마리의 호랑이/우리의 관계/바다를 본 윤지 3부 지금도 전염되다 옷을 벗다/이웃/뷔페의 할배/종편, 꾸짖다/가성비/빛의 멸균/배턴터치/당신은/증오 4부 별을 만나다 핏물/슈퍼스타 1/슈퍼스타 2/지그재그/쉬운 것 어려운 것/나는 대통령으로서 성공하지 못했다/멀리 보고 뚜벅뚜벅/나는 사람을 믿는다/욕망의 상자/첫인상/그의 시나리오/사람 대접/운명의 떡/그의 욕망/사상누각/어쩌다 선장 5부 가슴으로 보다 담화/멈춘 사랑/그를 위해 울지 마라/눈 먼 자들의 구타/그의 짐/당신이 인기 없는데 내가 왜 아프나!/옛말이 틀린 적 있나/북소리/도미노/하찮은 일/당신의 담배/오늘 담배/가슴으로 보다/큰엄마세상을 바라보는 일은 책을 읽는 것과 같다. 가슴으로 이해가 안 되면 첫 페이지를 다시 펼쳐야 한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시 읽어야 한다. 이 책은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는 세상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행하며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람을 이기고 나아가야 하는 세상, 이쪽에서 저쪽으로 내달리는 옮김의 여행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걷는 저자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중이다. 어느 날 돌연히 가슴 안에 덩어리가 만져졌습니다. 십 년이 넘게 그에 대한 감정의 먼지가 켜켜이 쌓여 만들어진 덩어리 같았습니다. 2019년 4월에 이 덩어리를 가슴에서 빼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경험이 많지 않아서 힘이 들었지만 큰 덩어리를 조각내어서 하나씩 빼내다 보니 약간은 익숙해지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에 대한 나의 감정이 무엇인지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오랜 세월을 두고 천천히 말해도 다 말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스친 느낌 정도를 말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와 동시대를 살았던, 내가 알고 있는 남자들 중 가장 멋진 남자. 이 남자에 대한 확신은 지금도 뚜렷합니다. 나는 별빛이 아니라 직접 별을 본 것입니다.-저자의 말 중에서 황소의 심장을 가지고 태어난 가난한 집의 병약한 아이는어릴 적부터 풀만 먹고 자랐다.民이라는 풀만 먹고 자란 병약하던아이는지 몸속 황소의 심장을 태워 만든 재를풀에게 주었고풀은 바람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풀 같지 않은 풀이 되었다.- 「황소의 심장」 전문
좋은 동료와의 대화는 동기 부여 뿜뿜
보틀프레스 / 노윤주, 백은하, 정다운, 마담롤리나, 김현경, 이재흔, 권정민, 한정희, 김지수, 류예리, 피곤한 덤덤, 변유정 (지은이) / 2021.04.07
13,500원 ⟶ 12,150원(10% off)

보틀프레스소설,일반노윤주, 백은하, 정다운, 마담롤리나, 김현경, 이재흔, 권정민, 한정희, 김지수, 류예리, 피곤한 덤덤, 변유정 (지은이)
일하다 만난 사람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 배경 설명을 생략한 채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많고, 가벼운 수다와 함께 커피타임을 갖다가도 구체적인 의견 교환까지 가는 것은 일로 만난 관계가 가진 힘이다. 그래서 워커스 라운지 3권 <좋은 동료와의 대화는 동기 부여 뿜뿜>에서는 일하며 얽히는 관계를 탐구했다. 직장에서 만나 절친한 친구가 된 사이, 같이 팀장 욕했지만 각자 팀장이 된 사이, 콘텐츠나 서비스를 기획한 사람과 사용자 사이, 관계에 대한 질문을 가장 자주 나누는 사이와 일하다 만난 '나'와의 사이가 담겼다. 이 책은 고민 많은 우리를 위한, ‘좋은 동료 사이에만 일어나는 대화’로의 초대장이다.01 우리가 친애하는 동료로 함께 나이를 먹는다면 by 노윤주 /광고대행사 AP, 카피라이터, 에세이스트, 팟캐스트 진행자 02 ‘내가 사랑하는 것을 계속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사람 by 백은하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 겸 영화 저널리스트 & 정다운 /작가 03 일하는 나를 돌보는 나의 일 by 마담롤리나 /일러스트레이터 Members’ Lounge 한 발 더 내딛는 사람이 되고 싶을 때, 걷기 명상과 홍차 by 김현경 /명상가(마인드풀리빙 현) 04 트렌드가 트렌드인 시대에 트렌드 연구원으로 사는 일 by 이재흔 /트렌드 연구원(대학내일20대연구소) 05 큐레이터와 에듀케이터, 토요일 오후 두 시의 대화 by 권정민 /독립 큐레이터, 교수(계원예술대학교 전시디자인과) & 한정희 (대림미술관·디뮤지엄 교육&관람객서비스 실장) 06 단계별로 진화한 서비스 기획자의 성장 동력 by 김지수 /서비스 기획자(카카오 브런치) Members’ Lounge 일로 만난 우리, 이제 친구가 될까요? 태국 음식과 알자스의 피노 그리 by 류예리 /와인콘텐츠 기획자 07 일할 때 자주 떠올리는 10가지 진심 by 피곤한 덤덤 /일러스트레이터, 스타트업 디자이너 08 관계가 고민인 사람에게, 좋은 비가 내리는 집으로부터 by 변유정 /심리상담사(심리상담연구소 호우가)경력기술서에 쓰지 않았지만 정말 중요한 것, 좋은 동료와 대화한 시간 '좋은 동료와의 대화가 나의 진짜 경력.' 먹고살려고 돈벌이를 하다 보면 싫은 사람 만날 일이 더 많지만, 밖에선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같이 일해보니 악인이 따로 없었던 경우도 겪었지만, 일하다 만난 사람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 배경 설명을 생략한 채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많고, 가벼운 수다와 함께 커피타임을 갖다가도 구체적인 의견 교환까지 가는 것은 일로 만난 관계가 가진 힘이다. 같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데서 오는 연대의식, 재밌는 꿍꿍이를 하면 같이 재밌어해줄 거라는 신뢰도 있다. 따로 또 같이 미래를 그려보던 대화 속에서 나눈 정보와 감정 덕분에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우곤 한다. 그래서, 워커스 라운지 3권 『좋은 동료와의 대화는 동기 부여 뿜뿜』에서는 일하며 얽히는 관계를 탐구했다. 직장에서 만나 절친한 친구가 된 사이, 같이 팀장 욕했지만 각자 팀장이 된 사이, 콘텐츠나 서비스를 기획한 사람과 사용자 사이, 관계에 대한 질문을 가장 자주 나누는 사이와 일하다 만난 '나'와의 사이가 담겼다. 책을 보고 떠오른 동료이자 친구가 있다면 꼭 나누어 읽으며 성장하고 싶은 마음을 함께 키워나가기를 바란다. A는 지금까지도 내가 먹다 남은 홍시 껍질처럼 눅눅해져 있을 때면 어김없이 입을 연다. “그때 나한테 그런 말 해줬잖아. 그래서 내가 힘을 냈잖아. 기억하지?” 받았던 작은 말을 꽃으로 키워 돌려주는 사람. 그 향긋한 말이 매번 나를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든다. - <우리가 친애하는 동료로 함께 나이를 먹는다면 by 노윤주> 중에서 ‘딱 이만큼의 거리감’ 때문에 팀장이 되기 싫었지만 팀장이 된, 광고대행사 AP이자 17년차 프로직장인 노윤주는 친애하는 동료들이 건네준 말들을 우리에게 다시 건네고, ‘일로 만난 좋은 사이’인 영화 저널리스트 백은하와 정다운 작가가 사랑하는 일을 계속 사랑하는 법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일러스트레이터 마담롤리나는 ‘일하는 나’를 내가 돌보는 일에 대해 그렸고,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이재흔 연구원은 트렌드 연구하는 일의 슬픔과 기쁨을 이야기한다. 내일 말고 모레의 나에 대해서, 그리고 내년의 내 삶에 대해 가늠하려면 조금 더 길쭉한 잣대가 있어야 마음이 놓인다는 건 확실하게 알았다. 어디에 서 있든 북쪽 가리키는 나침반처럼, 흔들리고 한눈팔다가도 다시 궤도로 돌아갈 수 있게 가이드해줄 테니까." - <단계별로 진화한 서비스 기획자의 성장 동력 by 김지수> 중에서 대림미술관·디뮤지엄에서 교육&관람객서비스를 총괄하는 한정희 실장과 계원예대 전시디자인과 교수인 권정민 큐레이터는 미술관에서 관계 맺으며 일하는 것에 관해, 카카오 브런치의 서비스 기획자 김지수는 단계별로 진화하는 성장 동력에 관해 기록했다. 일러스트레이터 겸 한 스타트업의 디자이너인 피곤한 덤덤은 일할 때 자주 떠올리는 10가지 진심을 아주 솔직하게, 심리상담연구소 호우가의 변유정 상담사는 관계가 고민인 사람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아주 다정하게 들려준다. 수고한 워커들에게 필요한 걷기 명상과 홍차를 명상가 김현경이 제안하고, 일로 만나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과 함께 먹을 태국음식과 와인을 와인콘텐츠 기획자 류예리가 제안한다. 이 책은 고민 많은 우리를 위한, ‘좋은 동료 사이에만 일어나는 대화’로의 초대장이다. 농익음과 설익음 사이의 일꾼들이 모여 커리어 썰을 풀다, 쉬다, 동료를 얻는 곳. 워커스 라운지(Workers' Lounge)는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동료들의 경험, 인사이트, 고민, 농담을 에세이, 인터뷰, 만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는 앤솔로지 시리즈입니다. 맛집 얘기 말고 일 얘기 실컷 해보는 ‘워커스 라운지’에서는 뭘 하면서 재밌게 먹고살지가 고민인 사람을 기다린다. 이곳에서는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일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람, 고이 쌓은 경험과 인맥을 늘어놓고 자신의 쓸모를 헤아려보는 사람, 영감을 나누고 공감해줄 동료가 필요한 사람 들이 모여 커리어 이야기를 펼친다. 분명 그 안에서, 일잘러가 아니더라도 계속해나갈 용기와 늘어진 마음 다잡아줄 자극과 막혀 있던 생각 뚫어줄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이다.A는 지금까지도 내가 먹다 남은 홍시 껍질처럼 눅눅해져 있을 때면 어김없이 입을 연다."그때 나한테 그런 말 해줬잖아. 그래서 내가 힘을 냈잖아. 기억하지?"받았던 작은 말을 꽃으로 키워 돌려주는 사람. 그 향긋한 말이 매번 나를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든다.- 중에서 잘난 척이나 과도한 자기애와는 달라요. 나를 토닥거려주는 마음 같은 걸 가지는 거예요. '아이구 백은하야, 지금 마흔 넘어가지고 논문을 다 썼어.' 스스로를 칭찬하는 거죠. 남이 인정해주지 않아도 나는 알거든요. 내가 고생했다는 걸. 책 쓸 때도 그랬어요. 많이 팔리면 좋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저는 이 액톨로지 책만 봐도 되게 좋아요. '올해를 이렇게 보냈구나' 하는 마음. 요즘이 일하고 나서 가장 활기 있는 시기인 거 같아요. 불안한 시기도 있었거든요.- 중에서 최종 확인을 마치고 메일로 훈훈한 덕담을 나눈 다음 날 아침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트렌드 도서에 실린 사진과 관련된 인물이 논란에 휩싸인 겁니다. 부랴부랴 연락해 인쇄를 멈추고, 사진을 교체하며 진땀을 쏙 뺐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느꼈죠. 아, 트렌드는 정말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구나.- 중에서
이지 유럽
이지앤북스 / 고영웅, 이지앤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19.06.17
24,000원 ⟶ 21,600원(10% off)

이지앤북스소설,일반고영웅, 이지앤북스 편집부 (지은이)
<이지 유럽> 2019-2020 개정판. 이번 개정판에는 다양한 피드백과 조언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지면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유럽 내에서도 다양한 액티비티와 함께 다채로운 테마 여행이 가능한 스위스, '다문화 도시' 런던으로 대표되는 영국, '힙스터의 도시' 베를린을 필두로 한 독일, 동유럽의 꽃 체코 등 국가가 전면 개정되었다. 이 책은 유럽 여행 준비에 필요한 최소 기간인 100일을 기준으로 잡고, 누구나 따라만 하면 자연스럽게 D-Day에 유럽 여행 준비가 완성되는 콘셉트이다. 유럽 여행 전문가인 작가가 제안하는 베스트 루트를 비롯해 최신 유레일 패스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담았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유레일 패스 인기노선을 최초로 소개하고, 패스 이용 팁과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실었다. 또한, 최신 여행자의 숙소 트렌드를 반영한 비교 분석과 FAQ는 유럽 숙소 예약 시 큰 도움을 줄 것이다.이지 유럽 1권 100일로 완성하는 유럽 여행 준비편 002 유럽 도시별 소요시간(기차) 004 숫자로 보는 유럽 030 일러두기 032 작가 소개 유럽 히든 스폿 036 스페인, 힐링 휴양섬 038 포르투갈, 힐링 남부 비치 040 프랑스, 프로방스 라벤더와 숨겨진 협곡 042 이탈리아, 남동부 '동화 속 마을들' 유럽 박물관 & 미술관 046 아는 만큼 보이는 유럽 미술 여행 047 프라도 미술관 048 루브르 미술관 049 오르세 미술관 050 내셔널 갤러리 051 브리티시 뮤지엄 052 우피찌 미술관 053 바티칸 박물관 유럽의 음식 056 유럽 카페 문화 060 국가별 음식 탐방 062 유럽 대표 와인, 이탈리아 vs 프랑스 064 맥주의 대륙 066 지역별 치즈 지도 068 달콤한 유럽, 초콜릿 탐방 쇼핑 천국 유럽 072 편집숍, 유럽의 일상을 담다 074 로컬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플리마켓 076 유럽 여행 쇼핑 리스트 100일 완성, 유럽 자유여행 준비하기 D-100 082 유럽 여행 가상 계획 세우기 084 항공권 예약하기 D-80 092 유럽 여행 정보 수집 094 루트 짜기 D-60 122 유럽 기차 이용하기 128 유레일 패스 A to Z 134 유럽 숙소 파헤치기 D-30 138 여권 만들기 139 비자와 솅겐조약 140 신분증과 증명서 D-7 142 가방 싸기 146 스마트폰 준비하가 D-3 148 현지 결제 수단 150 환전하기 D-DAY 152 출국하기 158 기내에서 160 환승하기 162 유럽 입국 수속 유럽 여행, 알아두면 좋은 정보 165 여행 중 분실의 모든 것 166 아프거나 천재지변, 파업을 만났을 때 167 외교통상부 해외 안전 여행 정보 169 전화, 우편, 그리고 인터넷 170 유럽에서 쇼핑하고 부가세 환급받자 이지 유럽 2권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영국 182 영국 기본 정보 184 영국 먹거리 188 영국 인물과 역사 190 영국 꼭 가봐야 할 곳 192 영국 대표 브랜드 193 영국 영어 VS 미국 영어 194 런던 262 햄프턴 코트 266 윈저 269 케임브리지 276 옥스포드 벨기에 286 벨기에 기본 정보 287 벨기에 인물과 역사 288 벨기에 먹거리 290 벨기에 꼭 가봐야 할 곳 292 벨기에 대표 브랜드 293 간단한 벨기에 언어(불어) 294 브뤼셀 312 브뤼헤 319 안트베르펜 322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330 네덜란드 기본 정보 332 네덜란드 먹거리 333 네덜란드 인물과 역사 334 네덜란드 꼭 가봐야 할 곳 336 네덜란드 대표 브랜드 337 간단한 네덜란드 언어 338 암스테르담 362 알크마르(치즈 시장) 364 잔세스칸스(풍차 마을) 366 헤이그 368 델프트 370 위트레흐트 독일 378 독일 기본 정보 380 독일 먹거리 383 독일 살거리 384 독일 인물과 역사 386 독일 꼭 가봐야 할 곳 388 독일 대표 브랜드 389 간단한 독일어 390 베를린 414 포츠담 420 함부르크 426 드레스덴 432 라이프치히 452 하이델베르크 458 뮌헨 474 퓌센 478 뷔르츠부르크 483 로텐부르크 488 밤베르크 491 뉘른베르크 이지 유럽 3권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506 체코 기본 정보 508 체코 먹거리 509 체코 마실거리 510 체코 인물과 역사 512 체코 유명 문화 예술인 513 간단한 체코 언어 514 체코 꼭 가봐야 할 곳 516 프라하 546 카를로비 바리 553 체스키 크룸로프 559 올로 모우츠 헝가리 572 헝가리 기본 정보 573 헝가리 먹거리 574 헝가리 인물과 역사 575 간단한 헝가리 언어 576 헝가리 꼭 가봐야 할 곳 578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606 오스트리아 기본 정보 608 오스트리아 먹거리 609 오스트리아 역사 610 오스트리아 인물 612 오스트리아 꼭 가봐야 할 곳 614 오스트리아 대표 브랜드 615 간단한 오스트리아 언어(독어) 616 빈(비엔나) 644 그라츠 646 잘츠부르크 661 잘츠캄머구트: 할슈타트, 바트 이슐, 장크트 볼프강, 장크트 길겐 666 인스부르크 이탈리아 678 이탈리아 기본 정보 680 이탈리아 먹거리 683 이탈리아 역사 684 이탈리아 인물 686 이탈리아 꼭 가봐야 할 곳 688 이탈리아 대표 브랜드 689 간단한 이탈리아어 690 로마 714 바티칸 732 나폴리 738 폼페이 744 카프리 746 아말피 해안을 달린다: 소렌토, 포지타노, 아말피 748 아씨씨 752 피렌체 768 피사 771 씨에나 774 토스카나 여행: 산지미냐노, 몬테풀치아노, 피엔차, 몬탈치노 778 밀라노 792 꼬모 794 친퀘 테레: 5개의 보석 같은 마을 798 베네치아 4권 스위스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스위스 826 스위스 기본 정보 828 스위스 인물과 역사 830 스위스 칸톤 831 스위스 언어 832 스위스 먹거리 836 스위스 살거리 840 스위스 꼭 가봐야 할 곳 842 스위스 여행의 테마 844 스위스 드나들기, 항공 846 스위스 드나들기, 열차 850 루체르: 루체른 호수, 리기, 필라투스, 티틀리스 864 파노라마 열차, 골든패스 라인 868 인터라켄: 툰&브리엔츠 호수, 융프라우, 그린델발트, 라우터부룬넨, 벵엔, 피르스트, 쉴트호른, 쉬니케 플라테 898 몽트뢰: 라보, 레만 호수 902 그뤼에르 906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마테호른 글라시어 파라다이스, 수네가 916 파노라마 열차, 빙하특급 920 취리히 925 리히텐슈타인 926 생갈렌 928 바젤 932 베른 936 제네바 940 로잔 944 루가노 946 벨린쪼나 947 로카르노 948 파노라마 열차, 베르니나 익스프레스 스페인 954 스페인 기본 정보 956 스페인 먹거리 958 스페인 마실거리 959 스페인 역사 960 스페인 인물 962 스페인 꼭 가봐야 할 곳 964 스페인 대표 브랜드 965 간단한 스페인어 966 바르셀로나 994 몬세라 997 안도라 998 마드리드 1017 쿠엥카 1020 똘레도 1024 세고비아 1027 그라나다 1040 세비아 1047 론다 1050 안달루시아 여행: 말라가, 꼬르도바 포르투갈 1054 포르투갈 기본 정보 1055 포르투갈 먹거리 1056 포르투갈 맥주, 와인 1057 포르투갈 언어 1058 포르투갈 인물과 역사 1060 포르투갈 꼭 가봐야 할 곳 1062 리스본 1080 포르투 프랑스 1098 프랑스 기본 정보 1100 프랑스 먹거리 1102 프랑스 인물과 역사 1104 프랑스 꼭 가봐야 할 곳 1106 프랑스 대표 브랜드 1107 간단한 프랑스어 1108 파리 1172 베르사유 1178 오베르쉬와즈 1180 퐁텐블로 1182 몽생미셸 1184 스트라스부르 1187 콜마르 1188 니스 1198 프로방스 알프스 꼬뜨 다쥐르: 칸, 생폴드방스, 에즈, 아비뇽, 아를 엑상 프로방스, 마르세이유 1206 모나코<이지 시리즈> 소개 수십만 독자가 선택한 <이지 시리즈>만의 특징 풍부한 여행 경험과 투어 리더 경력을 갖춘 저자들의 결과물입니다. 각자 수십 차례가 넘는 현지 여행 경험은 물론, 우리나라 최고의 투어 리더로 손꼽히는 저자들이 제작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단 몇 차례 여행 후 엮은 여행 가이드의 글과 질적으로 다릅니다. 자칫 주관에 치우쳐 전문성이 결여될 수 있다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는 토론을 거듭, 정확성과 객관성을 높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매년 여행 정보를 최신 업데이트합니다. 죽은 정보는 언제든 과감히 버리겠습니다. 기한이 지난 정보는 가치가 없다고 판단, 매년 낡은 정보를 새롭게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항상 질책해 주시고, 독자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이지 시리즈>, 그 중에서도 <이지 유럽>이 18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여행을 꿈꾸는 독자 여러분들의 존재, 그리고 그들의 입소문이었습니다. '여행책의 바이블'이라는 훈장은 그 꾸준함의 결과물입니다. 여행 초보자도 쉽게 '나만의 루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루트 맵. 여행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루트와 일정을 쉽게 계획할 수 있도록 테마별/기간별로 설정한 지도 위에 도시 간 이동 소요 시간 등을 표시한 맵을 수록하였습니다. <이지 시리즈>의 저자인 여행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추천 루트와 일정, 예상 경비를 보고 나만의 루트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쉽고 편리한 여행을 위해 명소 찾아가는 방법과 도시 드나들기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이 책이 다른 책과 차별되는 가장 큰 강점은 바로 명소를 찾아가는 자세한 방법과 효율적인 동선 소개입니다. 추천 코스와 각 볼거리 간 이동 방법을 여행 가이드가 바로 옆에서 안내하는 것처럼 현장감 있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여행 전문가가 제안하는 동선을 따라가면 낯선 도시에서도 헤매지 않고 시간과 체력을 절약하는 즐거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여행지의 핵심 정보를 간략하고 보기 편하게 정리했습니다. 모든 볼거리의 위치와 시간, 요금, 홈페이지와 같은 기본 정보를 간략하고 함축적으로 따로 정리했습니다. 또한 핵심 정보는 본문과 분리, 책의 바깥쪽에 배치함으로써 독자가 빠르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여행 팁과 스페셜 테마 페이지들을 통해 실용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달합니다. 효율적인 여행을 위한 노하우들 역시 이 책의 강점입니다. 현지인 조차도 잘 모르는 작가의 노하우가 담긴 팁을 수록하였고, 다양한 테마 페이지 및 플러스 정보를 통해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여행지의 다양한 볼거리를 비롯해 국가별 먹거리, 인물, 역사, 대표 브랜드 등을 기획 페이지로 제공합니다. <이지 유럽> 2019-2020 최신 개정판 소개 여행에 대한 막연한 기대는 간절히 바라왔던 설렘으로, 혼란스럽기만 했던 일정과 동선을 머릿속에 간결히. <이지 유럽>과 함께 설렘 가득한 유럽여행을 만나보세요. 수십만 독자가 선택한 <이지 유럽>, 풍부한 여행 경험과 투어 리더 경력을 갖춘 공동 저자의 결과물입니다 각자 수십 차례가 넘는 유럽 여행은 물론, 우리나라 최고의 투어 리더로 손꼽히는 저자들이 공동으로 제작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단 몇 차례 여행 후 엮은 유럽 여행 가이드의 글과 질적으로 다릅니다. 자칫 주관에 치우쳐 전문성이 결여될 수 있다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는 토론을 거듭, 정확성과 객관성을 높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매년 유럽 여행 정보를 최신 업데이트합니다. 죽은 정보는 언제든 과감히 버리겠습니다. 기한이 지난 정보는 가치가 없다고 판단, 매년 낡은 정보를 새롭게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항상 질책해 주시고, 독자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18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이지 유럽>이 지속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유럽 여행을 꿈꾸는 독자 여러분들의 존재, 그리고 그들의 입소문이었습니다. '유럽 여행의 바이블'이라는 훈장은 그 꾸준함의 결과물입니다. 100일 완성, 유럽 여행을 단계별로 쉽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지 유럽>의 1권은 '100일로 완성하는 유럽 여행 준비편'으로,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유럽 여행 준비에 필요한 최소 기간인 100일을 기준으로 잡고, 누구나 따라만 하면 자연스럽게 D-Day에 유럽 여행 준비가 완성되는 콘셉트입니다. 유럽 여행 전문가인 작가가 제안하는 베스트 루트를 비롯해 최신 유레일 패스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담았습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유레일 패스 인기노선을 최초로 소개하고, 패스 이용 팁과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실었습니다. 또한, 최신 여행자의 숙소 트렌드를 반영한 비교 분석과 FAQ는 유럽 숙소 예약 시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유럽 여행 초보자도 쉽게 '나만의 루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유럽 루트 맵. 유럽 여행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루트와 일정을 쉽게 계획할 수 있도록 국가별/테마별/기간별로 설정한 유럽 지도 위에 도시 간 이동 소요 시간 등을 표시한 맵을 수록하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유럽 여행 전문가가 제시하는 추천 루트와 일정, 예상 경비를 보고 나만의 루트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쉽고 편리한 여행을 위해 명소 찾아가는 방법과 도시 드나들기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이지 유럽>이 다른 책과 차별되는 가장 큰 강점은 바로 명소를 찾아가는 자세한 방법과 효율적인 동선 소개입니다. 추천 코스와 각 볼거리 간 이동 방법을 여행 가이드가 바로 옆에서 안내하는 것처럼 현장감 있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유럽 전문가가 제안하는 동선을 따라가면 낯선 도시에서도 헤매지 않고 시간과 체력을 절약하는 즐거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여행지의 핵심 정보를 간략하고 보기 편하게 정리했습니다 모든 볼거리의 위치와 시간, 요금, 홈페이지와 같은 기본 정보를 간략하고 함축적으로 따로 정리했습니다. 또한 핵심정보는 본문과 분리, 책의 바깥쪽에 배치함으로써 독자가 빠르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여행 팁과 스페셜 테마 페이지들을 통해 실용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달합니다 효율적인 여행을 위한 노하우들 역시 이 책의 강점입니다. 현지인 조차도 잘 모르는 작가의 노하우가 담긴 팁을 수록하였고, 다양한 테마 페이지 및 플러스 정보를 통해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유럽의 다양한 볼거리를 비롯해 국가별 먹거리, 인물, 역사, 대표 브랜드 등을 기획 페이지로 제공합니다. 2019-2020 최신 개정판, 표지 리뉴얼과 함께 스위스/영국/독일/체코 전면 개정! 2019-2020 최신 개정판은 실제 <이지 유럽>을 들고 유럽을 여행한 독자들의 다양한 충고와 요구가 더해져 양질의 콘텐츠로 진화했습니다. 보다 감각적인 표지는 여행의 끌림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유럽여행의 메인 국가들인 스위스/영국/독일/체코 등은 전면 개정을 통해 보다 알찬 콘텐츠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외에 전통적인 여행 선호지는 물론, 최근 유럽을 여행하는 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트렌디하고 힙한 스폿과 다양한 테마를 추가했습니다. 유명한 관광지와 랜드마크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았던 히든 스폿과 현지 로컬들의 일상과 삶을 엿볼 수 있는 플리마켓과 편집숍 등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 가득한 유럽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유럽여행의 바이블' <이지 유럽> 2019-2020 최신 개정판 지난 2001년을 시작으로 수십만 독자분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지 유럽>의 2019-2020 최신 개정판이 발간되었습니다. 최신 개정판에는 독자분들의 다양한 피드백과 조언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지면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여행의 끌림을 보다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보다 감각적인 사진을 전면에 내세운 표지를 시작으로, 유럽 내에서도 다양한 액티비티와 함께 다채로운 테마 여행이 가능한 스위스, '다문화 도시' 런던으로 대표되는 영국, '힙스터의 도시' 베를린을 필두로 한 독일, 동유럽의 꽃 체코 등 국가가 전면 개정되었습니다. 18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이지 유럽>이 지속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유럽여행을 꿈꾸는 독자 여러분들의 존재, 그리고 그들의 입소문이었습니다. '유럽여행의 바이블'이라는 훈장은 그 꾸준함의 결과물입니다. 독자분들의 보다 뜻 깊고 알찬 유럽여행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지 유럽>의 명성, 그대로 이어나가다 <이지 유럽>의 가장 큰 특징에는 쉬운 준비, 쉬운 루트, 쉬운 찾아가기 등 '쉽다'라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이는 유럽 전문가의 상세한 도시 드나들기 안내, 노하우와 팁, 나만의 가이드와 같이 상세한 명소 간 동선 설명 등으로 완성됩니다. 다양한 읽을거리는 물론 테마 페이지 및 플러스 정보를 통해 유럽 여행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여행자의 편의를 고려해 4권으로 분권할 수 있도록 만든 <이지 유럽>만의 특수 제본으로 유럽 여행을 떠나는 여행 독자를 가장 먼저 배려하였습니다. <이지 유럽>은 독자분들이 꿈꾸는 유럽 여행을 가장 가까이에서 도와줄 것이며, 항상 독자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더 나은 <이지 유럽>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골든아워 1
흐름출판 / 이국종 (지은이) /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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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출판소설,일반이국종 (지은이)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가 눌러쓴 삶과 죽음의 기록이다. 저자는 17년간 외상외과 의사로서 맞닥뜨린 냉혹한 현실, 고뇌와 사색, 의료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 등을 기록해왔다. 때로는 짧게 때로는 길게 적어 내려간 글은 그동안 ‘이국종 비망록’으로 일부 언론에 알려졌다. 그 기록이 오랜 시간 갈고 다듬어져 두 권의 책(1권 2002~2013년, 2권 2013~2018)으로 출간되었고, 2024년을 맞이해 개정판으로 다시 독자를 찾아왔다. 이번 2024년 개정판에서는 기존에 2권에 수록되어 있던 인물지를 수정해 1권 후반부에 재배치하였다.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는 대한민국 중증외상 의료 현실에 대한 냉정한 보고서이자, 시스템이 기능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생명을 지키려 애써온 사람들-의료진, 소방대원, 군인 등-의 분투를 날 것 그대로 담아낸 역사적 기록이다.서문 2013년 스승의 날 | 외과 의사 | 회귀 | 남루한 시작 | 원흉 | 깊고 붉은 심연 | 갱의실 | 삶의 태도 | 환골탈태 | 암흑 전야 | 탈출 | 벨파스트함 | 마지막 수술 | 위로 | 전환 | 나비효과 | 윤한덕 | 선원들 | 정책의 우선순위 | 업 (業) 의 의미 | 남과 여 | 막장 | 정글의 논리 | 헝클어져가는 날들 | 부서진 배 | 아덴만 여명 작전 | 위태로운 깃발 | 생의 의지 | 빛과 그림자 | 변화 | 석해균 프로젝트 | 불안한 시작 | 긍정적인 변화 | 중단 | 고요한 몸 | 스스로를 보호할 권리 | 성탄절 | 살림 | 뱃사람 | 야간 비행 | 지원과 계통 | 가장자리 | 탈락 | 소초장 (小哨長) | 목마른 사람 부록 | 인물지“사람을 살리는 것, 그것이 우리의 일이다.” 단 한 생명도 놓치지 않으려는 이름 없는 사람들의 분투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가 눌러쓴 삶과 죽음의 기록이다. 저자는 17년간 외상외과 의사로서 맞닥뜨린 냉혹한 현실, 고뇌와 사색, 의료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 등을 기록해왔다. 때로는 짧게 때로는 길게 적어 내려간 글은 그동안 ‘이국종 비망록’으로 일부 언론에 알려졌다. 그 기록이 오랜 시간 갈고 다듬어져 두 권의 책(1권 2002~2013년, 2권 2013~2018)으로 출간되었고, 2024년을 맞이해 개정판으로 다시 독자를 찾아왔다. 이번 2024년 개정판에서는 기존에 2권에 수록되어 있던 인물지를 수정해 1권 후반부에 재배치하였다.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는 대한민국 중증외상 의료 현실에 대한 냉정한 보고서이자, 시스템이 기능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생명을 지키려 애써온 사람들-의료진, 소방대원, 군인 등-의 분투를 날 것 그대로 담아낸 역사적 기록이다. 1권에서는 외상외과에 발을 들여놓은 후 마주친 척박한 의료 현실에 절망하고 미국과 영국의 외상센터에 연수하면서 비로소 국제 표준의 외상센터가 어떠해야 하는지 스스로 기준을 세워나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생사가 갈리는 위중한 상황에 처한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의 통렬한 심정, 늘 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육체노동자들의 고단한 삶, 가정폭력, 조직폭력 등 우리네 세상의 다양한 면면이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부상당한 석 선장을 생환하고 소생시킨 석 선장 프로젝트의 전말은 물론, 전 국민적 관심 속에 중증외상 치료 시스템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도 소중한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대한민국의 의료 현실을, 슬픔을 꾹꾹 눌러 담은 담담한 어조로 묘사한다. 2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저자가 몸담은 대학병원이 권역별 외상센터로 지정된 후에도 국제 표준에 훨씬 못 미치는 의료 현실 속에서 고투하는 과정을 그렸다. 외과의사 이국종이 눌러쓴 17년간의 삶과 죽음 ‘골든아워’ 60분에 생사가 달린 목숨들, 그리고 그들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2002년 이국종은 지도교수의 권유로 외상외과에 발을 내딛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원칙대로라면 환자는 골든아워 60분 안에 중증외상 치료가 가능한 병원에 도착해야 하고, 수술방과 중환자실, 마취과, 혈액은행, 곧바로 수술에 투입할 수 있는 의료진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의 의료 자원이 신속히 투입되어야만 하지만 현실은 원칙과 너무도 거리가 멀었다. 이때부터 대한민국에 국제 표준의 중증외상 시스템을 정착하기 위한 그의 지난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말대로 2002년에서 2018년 상반기까지의 각종 진료기록과 수술기록 등을 바탕으로 저자의 기억들을 그러모은 기록이다. 삶과 죽음을 가르는 사선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환자와 저자, 그리고 그 동료들의 치열한 서사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냉혹한 한국 사회 현실에서 업(業)의 본질을 지키며 살아가고자, 각자가 선 자리를 어떻게든 개선해보려 발버둥 치다 깨져나가는 바보 같은 사람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흔적이다. 외과의사 특유의 시선으로 현장을 예리하게 파고드는, 잘 벼린 칼 같은 문장은 쉽게 쓰이지 않았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의사로서의 완벽주의는 글쓰기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사고 현장과 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절절함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고심했고, 한 단어 한 문장 심혈을 기울였다. 책을 출간하기까지 원고에 쓰인 모든 언어가 정말 가장 적확한 표현인지 고민하며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는 지난한 과정이 이어졌다. 이 과정을 통해 중증외상센터에서 만난 환자들의 삶과 죽음, 의료진의 고된 일상은 물론 그동안 언론에 익히 알려진 석해균 선장 구출, 세월호 참사 등도 현장을 겪은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입체적인 이야기로 들려준다. 막을 수 있었던 수많은 죽음을 목격하고도 왜 우리는 변하지 못하는가? 2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저자가 몸담은 대학병원이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된 후에도 여전히 열악한 현실에서 국제 표준에 맞는 시스템을 안착시키고자 고투하는 과정을 그렸다. 중증외상센터 사업이 시간이 흐를수록 원칙과 본질에서 벗어나 복잡한 이해관계에 휘둘리며 표류하는 동안 시스템의 미비를 몸으로 때우던 동료들이 한계상황에 내몰리고 부상으로 쓰러졌다. 켜켜이 쌓여가던 모순과 부조리는 결국 전 국민을 슬픔에 빠뜨린 대참사를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세월호, 귀순한 북한군 병사 등 대한민국 중증외상 치료의 현장을 증언하며 저자는 이제 동료들의 희생과 땀과 눈물을 돌아본다. 낙관 없이 여기까지 왔고 희망 없이 나아가고 있지만, 전우처럼 지금껏 같은 길을 걸어온 사람들을 기록하고자 밤새워 한 자 한 자 적어 내려갔다. 부상을 감수하며 헬리콥터에 오른 조종사들과 의료진들, 사고 현장에서 죽음과 싸우는 소방대원들, 목숨을 각오하고 국민을 지키는 군인과 경찰들…. 이 책은 바로 그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헌사다. 시스템은 부재했고, 근거 없는 소문은 끝없이 떠돌았으며, 부조리와 불합리가 난무하는 가운데 돈 냄새를 좇는 그림자들만이 선명했다. 그 속에서 우리 팀원들은 힘겹게 버텨왔다. 나는 어떻게든 정부 차원의 지원을 끌어들여 우리가 가까스로 만들어온 선진국형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싶었다. 실낱같은 희망을 더듬어가며 길을 찾아왔다.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현실화하기 위해 나와 팀원 모두가 쉼 없이 분투해왔다. 그러나 내가 여기에 당도하여 확인한 것은, 중증외상센터 사업은 현재 한국 사회가 지닌 투명성의 정도로는 불가능하다는 것뿐이다. ‘원칙을 지켜야 한다, 하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옳은 것을 주장하며 굽히지 않는다, 안 될 경우를 걱정할 것 없다, 정 안 되면 다시 배를 타러 나가면 그뿐이다. 나쁜 보직을 감수할 자세만 되어 있으면 굳이 타협할 필요가 없다. 원칙에서 벗어나게 될 상황에 밀려 해임되면 그만하는 것이 낫다.’ 그것은 단순한 논리였다. 바다 위에서 만난 병사들이 그와 같았고 대개의 뱃사람들이 그러했다. 그의 말들이 짙은 쪽빛으로 머릿속을 깊이 물들였다.
2025 시대에듀 A+ 독학사 1단계 교양과정 스피드 단기완성 국사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독학학위연구소 (지은이) / 2025.01.08
19,000원 ⟶ 17,100원(10% off)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독학학위연구소 (지은이)
본 교재는 독학사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ㆍ필수 암기 키워드 ‘핵심이론’ 중에서도 반드시 알아야 할 키워드를 정리하여 시험 직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www.sdedu.co.kr)에서 ‘필수 암기 키워드’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ㆍ최신기출문제 최신 ‘3개년(2024~2022년)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여 최근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www.sdedu.co.kr)에서 ‘3개년 기출복원문제’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ㆍ핵심포인트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내용을 ‘핵심포인트’로 수록하였으며, ‘체크 포인트’와 ‘연습문제’를 통해 내용 이해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ㆍ적중모의고사 출제 경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구성한 ‘적중모의고사 10회분’을 통해 본인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무료특강 경로 : www.sdedu.co.kr > 검정고시/독학사 > 독학사 > 학습자료실 > 무료특강PART 1 | 필수 암기 키워드 PART 2 | 최신기출문제 2024년 기출복원문제 2023년 기출복원문제 2022년 기출복원문제 PART 3 | 핵심포인트 제1장 원시고대사회 제2장 중세사회 제3장 근대사회 제4장 현대사회 PART 4 | 적중모의고사 적중모의고사 제1회 적중모의고사 제2회 적중모의고사 제3회 적중모의고사 제4회 적중모의고사 제5회 적중모의고사 제6회 적중모의고사 제7회 적중모의고사 제8회 적중모의고사 제9회 적중모의고사 제10회 PART 5 | 정답 및 해설 적중모의고사 제1회 정답 및 해설 적중모의고사 제2회 정답 및 해설 적중모의고사 제3회 정답 및 해설 적중모의고사 제4회 정답 및 해설 적중모의고사 제5회 정답 및 해설 적중모의고사 제6회 정답 및 해설 적중모의고사 제7회 정답 및 해설 적중모의고사 제8회 정답 및 해설 적중모의고사 제9회 정답 및 해설 적중모의고사 제10회 정답 및 해설독학사 시험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개하는 평가영역을 기반으로, 개념 위주의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가영역을 바탕으로 많은 분량의 이론을 한정된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본 교재는 독학사 1단계 시험 전용 수험서로, 시간 대비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방대한 학습 분량을 최대한 압축하고자 하였으며, 출제 유형을 반영한 문제들로 구성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ㆍ필수 암기 키워드 ‘핵심이론’의 주요 키워드를 정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ㆍ최신기출문제 2024~2022년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여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ㆍ핵심포인트 핵심만 간추려 정리한 ‘핵심포인트’로 주요 내용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ㆍ적중모의고사 마무리 점검이 가능한 ‘적중모의고사’ 10회분을 수록하여 실제 시험과 같이 연습해 보고, 상세한 해설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www.sdedu.co.kr)으로 ‘필수 암기 키워드’와 ‘3개년 기출복원문제’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 교재로 학습하시는 수험생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남자현 평전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이상국 (지은이) / 2018.08.10
14,500원 ⟶ 13,050원(10% off)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소설,일반이상국 (지은이)
남자현의 행적과 기록, 후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모은 자료를 토대로 그녀의 생애를 재구성한 남자현 평전. 1962년 3월 1일 윤보선 대통령은 남자현에게 독립유공자 건국공로훈장 복장을 수여한다. 여성 중에서는 남자현이 유일했다. 독립운동의 공로를 훈장으로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남자현은 3.1 만세 운동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유관순 열사보다 더 높이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었다. 경북 영양군에서 자란 남자현은 양반집의 며느리였다. 그녀는 20대에 의병 전투를 치르던 남편을 잃고, 38세에 나라를 잃었다. 남편 없이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그녀는 47세의 나이에 만주로 향한다. 만주에서 그녀는 당면한 현실적 문제들의 해결부터 시작했다. 독립운동의 분파를 극복하고 통합으로 나아가는 운동을 벌였으며, 자신의 손가락 3개를 베어 가며 혈서를 쓴다. 그녀는 조선 총독을 암살하기 위해 국경을 넘어 서울로 잠입했지만, 저격은 실패로 돌아간다. 이후 61세의 나이에도 그녀는 만주국의 일제 실세인 전권대사를 죽이러 간다. 만약 상황이 도와주었다면, 우리는 안중근, 이봉창과 어깨를 나란히 할, 일제의 거물을 암살한 '위대한 여성 의거'를 역사에 기록해놓았을 것이다.책을 열며 ‘여자 안중근’과의 만남 8 논어와 [근사록]을 읊조리는 소녀 18 의병 남편의 죽음과 유복자 아들 29 24세 남자현과의 가상 인터뷰 48 23년간 ‘보통 여인’으로 살기 61 1919년 그 짧은 혁명 71 47세 남자현과의 가상 인터뷰 80 만주, 투쟁의 땅 희망의 벌판에 서서 87 동향사람, 이상룡과 김동삼 98 만주에 여걸이 나타났다 106 서울 혜화동, 권총을 든 여인 121 도산 안창호를 구출하다 130 만보산 사건, 그리고 김동삼 구출작전 137 무명지를 자르며 141 일본 전권대사 무등을 암살하라 155 임종, 위대한 유언 163 차 례 61세 남자현과의 가상 인터뷰 168 이봉창, 신채호와 같은 급의 훈장을 받다 184 부록 하나 Interveiw One 친손자 김시련 190 Interveiw Two 친정 손자 남재각 202 회고담 장남 김성삼 209 여협女俠 남자현전 (조소앙 지음) 211 부록 둘 ‘조선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220 ‘이등박문의 양딸이 된 흑치마’ 배정자 239 독자들에게 쓰는 편지 왜 이토록 역사는 남자현을 지워버렸는가 2621962년 3월 1일 윤보선 대통령은 남자현에게 독립유공자 건국공로훈장 복장(複章, 2등 훈장)을 수여한다. 복장은 모두 58명이 받았으며, 이 중에는 신채호, 이봉창도 포함되어 있었다. 여성 중에서는 남자현이 유일했다. 독립운동의 공로를 훈장으로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남자현은 3.1 만세 운동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유관순 열사보다 더 높이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었다(184쪽). 그러나 유관순 열사를 잘 알고 있는 우리는, 만주에서 ‘독립군의 어머니’라고 불린 남자현을 모른다. 경북 영양군에서 자란 남자현은 양반집의 며느리였다. 그녀는 20대에 의병 전투를 치르던 남편을 잃고, 38세에 나라를 잃었다. 남편 없이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그녀는 47세의 나이에 만주로 향한다. 만주에서 그녀는 당면한 현실적 문제들의 해결부터 시작했다. 독립운동의 분파를 극복하고 통합으로 나아가는 운동을 벌였으며, 자신의 손가락 3개를 베어 가며 혈서를 쓴다. 그녀가 국제연맹으로 혈서와 베어낸 손가락을 보낸 뜻은 대한의 여성이 이토록 치열하게 독립을 원하고 있다는, 염원의 강렬함을 확인시켜주고자 함이었다. 그녀는 조선 총독을 암살하기 위해 국경을 넘어 서울로 잠입했지만, 저격은 실패로 돌아간다. 이후 61세의 나이에도 그녀는 만주국의 일제 실세인 전권대사를 죽이러 간다. 만약 상황이 도와주었다면, 우리는 안중근, 이봉창과 어깨를 나란히 할, 일제의 거물을 암살한 ‘위대한 여성 의거’를 역사에 기록해놓았을 것이다. 거의 없다시피 한 남자현에 대한 기록과 그녀가 남긴 글, 유품의 부재(不在)는 한 독립운동가의 생애와 더불어 그 사후조차도 안타깝게 하였다. 남자현의 생애를 복원하고 그 행적과 삶의 의미를 기리는 일은, 그녀의 후손들에게 영광을 되찾아주기 위한 것도 아니고, 지역 관광 사업을 돕고자 하는 것도 아니다. 역사적 진실을 찾는 것은 우리 자신들의 책무이며, 어떤 경전이나 시문보다도 빼어난 가르침을 한 인물의 삶을 통해서 되찾는 일이다. 남자현은 자신의 이름을 알려 후손들에게 추앙받기를 원한 것은 아닐 테다. 하지만 그녀가 목숨을 걸고 살아낸 삶과 공훈이 우리 겨레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거나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야 할 것은 더욱더 아닐 것이다. 이 책은 남자현의 행적과 기록, 후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모은 자료를 토대로 그녀의 생애를 재구성한 남자현 평전이다.
친일과 망각
다람 / 김용진, 박중석, 심인보 (지은이) / 2018.08.15
15,000원 ⟶ 13,500원(10% off)

다람소설,일반김용진, 박중석, 심인보 (지은이)
광복 70여 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의 역사가 우리에게 남긴 교훈과 가치는 무엇일까? 안타깝게도, 불의가 정의를 대체하고 매국이 애국을 이겼던 그 뒤틀린 역사의 비극은 우리의 망각 속에 방치되어 7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친일 후손들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 그들은 여전히 대한민국의 권력과 부의 핵심층에 자리 잡고 있을까? 그들은 과연 선대의 잘못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해직 언론인과 탐사 보도 전문 언론인 중심으로 설립돼 4만여 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독립 언론기관 '뉴스타파'는 이 문제를 주목했다. 1년여의 취재 기간을 거쳐 광복 70주년 특별기획으로 방송된 4부작 '친일과 망각'은 3백 60만 이상의 시청자들이 보았고, 각종 언론상을 받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방송으로 담아내지 못했던 이야기, 취재과정과 뒷이야기들을 포함하여 2016년 처음 출간한 <친일과 망각> 책은 온오프라인 서점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후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지난 2년간 새롭게 바뀌거나 확정된 내용을 추가했다. 또, 해방 71주년 특별기획인 '훈장과 권력'에서 최초 공개한 친일파 훈장 관련 내용을 담았다. <친일과 망각>은 친일파와 그 후손들을 비난하고 역사적 책임을 묻기 위한 책이 아니다. 다만 친일파 후손들의 현재의 모습과 그들의 인식을 알아보고,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망각하고 방치하고 있던 그 중요한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책이다. 나아가 지난 100년간 한반도와 우리 민족을 옥죄어 온 친일 문제와 반민족 문제를 이해하며, 친일 청산과 과거 극복을 넘어 진정한 역사적 화해를 위해 나가는 첫걸음이다.개정증보판을 내며 들어가며 1장. 프롤로그 1. ‘일제의 압재비’를 처단하라 “악질적인 군수보다 선량한 도지사의 죄가 크다”| 친일청산 ‘골든타임’ | 아! 반민특위. 2. 친일의 역습 “나를 천치로 만든 일체를 증오한다” | ‘충격 던진 친일문학론’ 50년 | 제 2의 반민특위 | 친일 옹호 ‘10대 궤변’ | 국정교과서와 ‘저강도 쿠데타(creeping coup d’etat)’ 2장. 어느 친일파 후손의 기억 1. “할아버지는 애국자였다” 2015년 7월 14일, 서울 | 2015년 7월 15일, 뉴스타파 사무실 | 2009년 11월 27일, 친일반민족 행위진상규명위원회 | 1949년 5월 말, 반민특위 위원장 관사. 2. 판타지와 현실 2015년 8월 6일, 국회 의원회관 | 2015년 7월 17일, 뉴스타파 사무실 3장. 성공의 비밀 1. 다른 세상. 2. 친일 혈통은 머리가 좋다? 3. 친일 후손의 선호 직업은? 의사 | 파워엘리트 공직, 정치, 법조, 언론 | 기업인 | 교수. 4. 혼맥으로 얽힌 친일 가문. 5. 이들은 왜 고국을 떠났나? 4장. 부의 대물림 1. 부와 권세. 2. 마지막 보도자료. 3. 친일 재산을 찾아라. 4. 내 땅을 뺏길 수 없다. 5. 역시 강남 3구. 6. 빙산의 일각 5장.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 1. 두 아들은 요절, 셋째는 자동차 운전수. 2. 반민특위 김상덕 위원장의 가족사. 3. 독립운동가 후손은 4분의3이 월 소득 200만 원 이하 6장. 친일과 훈장 1. 대한민국 훈장을 받은 친일파는 누구인가? 440개의 훈장 | “병으로 못 간다고 전보만 치고 출석도 안 했다” 2. 화려한 복귀 1963년 11월, 서울 시민회관 | 일왕에서 박정희로 충성의 대상이 바뀌었을 뿐 | 반공투사로 변신한 친일반민족행위자들. 3. 두 얼굴의 훈장 독립을 꿈꾼 식민지 청년과 한국인 판사들 | <고향의 봄>과 <지원병을 보내며> 7장. 고백 1. 나는 일제의 주구였다. 2. 냉소와 협박. 3. 노블레스 오블리주. 4. “나는 김삿갓”. 5. 자그레브에서 온 이메일. 6. “속이 후련하다” 8장. 에필로그 1. 뜻밖의 전화. 2. 친일의 길, 항일의 길. 3. 공개사죄 그 후. 4. 망각과 기억 사이 맺으며 부록: 친일파 훈장 내역 참고문헌살아있는 친일의 역사 친일파와 그 후손들을 추적하고 기록하다 민주시민언론상 본상, 임종국상, 한국PD연합회 이달의 PD상, 한국방송기자대상 기획보도부분, 미디어공공성포럼 언론상 수상! “친일파가 받은 대한민국 훈장 440개 명단 공개!” “친일 역사의 최신판! 뉴스타파의 베스트셀러!” 친일파의 역사와 그 후손들의 현재, 그들을 추적하고 기록하다. 역사가 주는 교훈은 한 국가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산이다. 광복 70여 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의 역사가 우리에게 남긴 교훈과 가치는 무엇일까? 안타깝게도, 불의가 정의를 대체하고 매국이 애국을 이겼던 그 뒤틀린 역사의 비극은 우리의 망각 속에 방치되어 7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친일의 망령이 여전히 대한민국의 부와 권력을 지배하고 있으며, 정의와 애국을 외치던 사람과 그 후손들의 비극은 계속 되고 있다. 따라서 그 친일반민족의 뿌리가 세월이 흘러 우리 사회에 어떻게 자라나 있는지 확인하고, 친일 후손들의 현재의 모습을 추적 조사하는 일은 중요한 일이며 누군가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다. 그들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 그들은 여전히 대한민국의 권력과 부의 핵심층에 자리 잡고 있을까? 그들은 과연 선대의 잘못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살아있는 친일의 역사. 대한민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살아가는 모두의 필독서! 해직 언론인과 탐사 보도 전문 언론인 중심으로 설립돼 4만여 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독립 언론기관 ‘뉴스타파’는 이 문제를 주목했다. 1년여의 취재 기간을 거쳐 광복 70주년 특별기획으로 방송된 4부작 ‘친일과 망각’은 3백60만 이상의 시청자들이 보았고, 각종 언론상을 받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방송으로 담아내지 못했던 이야기, 취재과정과 뒷이야기들을 포함하여 2016년 처음 출간한 <친일과 망각>책은 온오프라인 서점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후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상전벽해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다. 하지만 이 역사의 물줄기가 어디로 흘러갈지 아직은 모른다. 대통령 한 명이 바뀌었다고 비극적인 역사의 상처가 치유되고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이 해결될 리는 없다. 그 비극의 역사를 있게 했던 세력이 여전히 우리사회 곳곳에 건재하기 때문이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지난 2년간 새롭게 바뀌거나 확정된 내용을 추가했다. 또, 해방 71주년 특별기획인 ‘훈장과 권력’에서 최초 공개한 친일파 훈장 관련 내용을 담았다. <친일과 망각>은 친일파와 그 후손들을 비난하고 역사적 책임을 묻기 위한 책이 아니다. 다만 친일파 후손들의 현재의 모습과 그들의 인식을 알아보고,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망각하고 방치하고 있던 그 중요한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책이다. 나아가 지난 100년간 한반도와 우리 민족을 옥죄어 온 친일 문제와 반민족 문제를 이해하며, 친일 청산과 과거 극복을 넘어 진정한 역사적 화해를 위해 나가는 첫걸음이다. 지금 대한민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살아가는 우리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다. 일제 강점기에 산다면, 우리는 친일파가 될까, 독립운동가가 될까? 역사가 주는 교훈은 한 국가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산이다. 광복 70여 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의 역사가 우리에게 남긴 교훈과 가치는 무엇일까? 좀 더 구체적으로 “일제 강점기에 산다면, 우리는 친일파가 될까, 아니면 독립운동가가 될까?”라는 질문에 우리는 어떤 답을 내리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불의가 정의를 대체하고 매국이 애국을 이겼던 그 뒤틀린 역사의 비극은 우리의 망각 속에 방치되어 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친일의 망령이 여전히 대한민국의 부와 권력을 지배하고 있으며, 정의와 애국을 외치던 사람들과 그 후손들의 비극은 계속 되고 있다. 아마 지금 우리는 스스로에게 또 우리의 후손들에게 ‘친일파’로 사는 것이 정답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일지 모른다. 친일파 후손들의 현재의 모습과 그들의 생각 이렇게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뼈아픈 장면은 나라를 팔아먹고 동족을 배반한 행위를 해방 후 제대로 단죄하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70년이 지난 지금 그들을 처벌할 방법은 없다. 또 후손들에게 그 책임을 묻는 것은 불가능하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하지만, 어느 순간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일제 지배를 하느님의 뜻이라고 하거나 선대의 친일을 미화 변명하고, 이를 지적하는 목소리를 좌파의 선동으로 몰아갔으며,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국정 교과서 시도가 있었다. 따라서 그 친일반민족행위라는 뿌리가 70년의 세월이 흘러 우리 사회에 어떻게 자라나 있는지 확인하고 이런 움직임의 근간과 배후를 알아보는 일이 시급했다. 또 친일 후손들의 현재의 모습에 주목하고 추적 조사하는 일은 누군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었다. 그들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 그들은 여전히 대한민국의 권력과 부의 핵심층에 자리 잡고 있을까? 그들은 과연 선대의 잘못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뉴스타파’는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확정 발표한 친일파 1,006명을 기준으로 그 후손들을 저널리즘 차원의 모든 취재방법을 동원해 추적했다. 친일파 후손을 다룬 연구나 언론보도는 지금까지 지속 되어왔으나, 이렇게 특정한 범위에서 전수 조사한 방식은 기존에 없던 방대한 작업이었다. 모두 1,777명의 후손들은 찾아내 그들의 학력, 직업, 거주지, 재산 등을 탐사해 인구사회학적으로 분석했으며, 그들에게 ‘친일문제’와 ‘반민족 문제’, 또 친일 행적이 드러난 선대에 대한 생각 등을 물었다. ‘뉴스타파’의 베스트셀러 <친일과 망각>… 개정증보판을 내며 1년여의 취재 기간을 거쳐 광복 70주년 특별기획으로 방송된 <친일과 망각> 4부작은 3백60만 이상의 시청자들이 보았고, 각종 언론상을 받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방송으로 다 담아내지 못했던 이야기, 그리고 그 생생한 취재과정과 방송 이후의 뒷이야기들을 엮어서 2016년 처음 출간한 <친일과 망각>은 온오프라인 서점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상전벽해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다. 하지만 이 역사의 물줄기가 어디로 흘러갈지 아직은 모른다. 대통령 한 명이 바뀌었다고 비극적인 역사의 상처가 치유되고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이 해결될 리는 없다. 그 비극의 역사를 있게 했던 세력이 여전히 우리사회 곳곳에 건재하기 때문이다. 개정증보판은 지난 2년간 새롭게 바뀌거나 확정된 내용을 추가했다. 또, 해방 71주년 특별기획인 ‘훈장과 권력’에서 최초 공개한 친일파 훈장 관련 내용도 새롭게 담았다. 친일파가 받은 대한민국 훈장 440개의 명단도 부록으로 추가했다. <친일과 망각>은 친일파와 그 후손들을 비난하고 역사적 책임을 묻기 위한 책이 아니다. 다만 친일파 후손들의 현재의 모습과 그들의 인식을 알아보고,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망각하고 방치하고 있던 그 중요한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책이다. 나아가 지난 100년간 한반도와 우리 민족을 옥죄어 온 친일 문제와 반민족 문제를 이해하며, 친일 청산과 과거 극복을 넘어 진정한 역사적 화해를 위해 나가는 첫걸음이다. 지금 대한민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살아가는 우리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다. 주요수상 선정이유서/추천의 글 “<친일과 망각>은 친일문제에 대한 기존의 감성적 추상적 보도 경향을 일신한 것으로 추적보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놓았다. 또 친일 청산 등 과거 극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사회구성원 간 역사적 화해의 단초를 제시하며 새로운 보도 패러다임을 창출하였다.” - 제 9회 <임종국 상> 선정이유서 중 “방대한 자료 조사와 후손들의 사과를 이끌어 낸 제작진의 노고는 국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광복 70년의 가장 돋보이는 방송물이다.” - 제 17회 <민주언론시민상> 선정이유서 중 “당신은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십니까?”, “친일파 청산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우리 시대의 책”, “망각을 기억으로 바꾸는 첫걸음”, “역사의 파수꾼은 살아있다.” - 원묵고등학교 학생들이 <친일과 망각>을 읽고 만든 작품 중10대 궤변 중 첫번째는 바로 ‘색깔론’이다. 친일파 숙청은 북한의 단 골 주장이었으며, 따라서 친일 청산 요구를 마치 빨갱이들의 전술인 것처럼 몰아가는 행태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이런 주장이야말로 과거 친일파들의 대응을 가장 순혈주의로 이어받은 궤변이라고 지적했다. 두번째는 ‘공과론(功過論)’이다. 비록 친일은 했으나 다른 공이 많으니 정상을 참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공범론(共犯論)’이다. 그때 친일을 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는 논리다. 네번째는 ‘망각론’이다. 이미 지난 일인데 그만 잊자는 말이다. 예 전 반민특위에서 다뤘으니 일사부재리에 해당된다는 것도 비슷한 논 리다. 이어 “친일 청산은 연좌제에 해당된다, 국론을 분열시키는 것이다, 다른 정치 진영이나 정적을 음해하기 위한 도구다” 등도 10대 궤변에 들어있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친일 청산에 반대하는 논리다. 그런데 만약 특정한 사회 집단의 서울대 입학 비율이 20%가 넘는다면? 엄청나게 학습 능력이 뛰어나거나, 매우 높은 수준의 교육적 지원을 받은 집단일 것이다. 친일 후손들의 집단이 바로 그렇다. 뉴스타파가 학력과 직업 등을 확인한 친일파 후손 1,177명 가운데 268명이 서울대 출신으로 나타났다. 비율로 따지면 22.8%다. 일반인들의 45배가 넘는 비율이다. 연세대학교 68명, 고려대학교 51명을 합치면 이른바 SKY 대학 출신이 3분의 1에 달한다. 친일파들의 후손은 특별히 머리가 좋고 학습 능력이 뛰어난 것일까? “너무 늦었다는 생각을 매일 했습니다. 너무 늦게 시작했다. 모든 재산이 처분되고 나서 빈껍데기만 조사하는 게 아니냐.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장완익 변호사의 답변에는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의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서 제대로 찾아낼 수 없었던 상황에 대한 아쉬움이 짙게 배어있었다. 2006년 친일재산조사위 조사관들은 친일재산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친일 후손들이 알짜배기 땅은 모두 처분한 사실을 수없이 확인했다. 돈 되는 땅은 팔아버리고 조상의 분묘가 있는 임야 정도만 남겨놓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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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 / 이정재 (지은이)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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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소설,일반이정재 (지은이)
계묘년이 지나가고 갑진년이 다가온다. 갑진년은 60간지의 시작이며 항상 변화와 갈등을 몰고 왔다. 왜냐하면 갑과 진의 기운은 상극이고, 청룡은 비와 번개의 기운을 몰고 다니기 때문이다. 1964년 갑진년에는 경제개발 5개년과 새마을 운동을 통해 우리나라가 급속히 발전했고 1904년 갑진년에는 대한제국이 새롭게 설립되었다. 역사에서 증명되었듯 갑진년을 기점으로 10년 동안은 무수한 변화와 개혁이 일어날 것이다. 실제로 AI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로 인해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생성될 것이라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이며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까? 이정재 교수는 ‘세상의 모든 원칙은 모두 다른 듯해도 알고 보면 하나’라고 말한다. 이 원칙은 바른 행동과 생각으로 자신의 운을 쌓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은 운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운명을 바꾸고 부를 바꿀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선천운(타고난 운)과 후천운(만드는 운)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주는 후천운에 대한 학문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또한 그렇기에 하늘은 절대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의미 없이 세상에 내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다시 말해 어렵게 살라고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운을 활용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불운을 뿌리치는 방법과 대운을 불러오는 법을 소상하게 밝힌다. 이는 저자가 몇십 년간 꾸준히 연구해 온 결과물이자 숱한 사람들을 만나며 얻은 깨달음이며,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산물이기도 하다.2024년에 덧붙이는 말 · 명리학으로 확인한 갑진년 운세 들어가는 말 ·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는 무엇이 다른가 1장 | 사주 | 후천운이 인생을 지배한다 타고난 사주는 바꿀 수 없다는 오해 사람 팔자는 이름 따라간다 뒤늦게 재물복이 찾아오는 사람 운이 들어올 때 나타나는 전조 증상 인맥이 곧 금맥이고 활맥이다 부모에서 자식으로 이어지는 운명의 대물림 배우자 궁합이 왜 중요할까? 사주명리학이 점술이나 미신이 아닌 이유 2장 | 관상 | 재물이 붙는 얼굴, 나가는 얼굴 “내가 부자가 될 상인가?” 천운이 들어오면 이마부터 밝아진다 관상을 이기는 심상 남자의 바람기와 여자의 바람기 얼굴을 고치면 관상이 변할까? 눈과 눈썹은 돈을 담는 그릇 용의 눈, 봉황의 눈, 미치광이의 눈 재벌의 콧망울에서 보인다는 ‘호양비’ 나이 먹을수록 잘되는 사람은 입술이 다르다 기의 흐름을 막는 점 3장 | 언행 | 돈복을 부르는 말과 행동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심리학보다 먼저 증명한 사주학 하늘이 시련을 내리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인생을 꼬이게 하는 주변인 유형 5 성공하는 남자의 지갑, 신발, 벨트 인정받는 여자의 목걸이, 귀걸이, 반지 상갓집 다녀와서 소금 뿌리는 것은 일본식 전통 쓰던 모자 잘못 주면 ‘명예운’이 딸려 간다 망한 집 물건에 손대면 부정 탄다는 말 생일에 먹는 미역국의 의미 4장 | 의복 | 성공하는 사람은 아무 옷이나 걸치지 않는다 세탁소 옷걸이 쓰는 부자는 없다 황금이 맞는 사람, 백금이 맞는 사람 유행 따라 했다가는 번영운 막는 목걸이 속옷은 꼭 가위로 잘라서 버려라 부자의 가방에 꼭 들어 있는 물건 워런 버핏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5장 | 풍수 | 좋은 터에 좋은 기운이 깃든다 이런 아파트는 처다보지도 마라 윗집은 명당인데 아랫집은 흉한 터가 되는 까닭 함부로 못질하면 가세가 기운다 잘 사는 집 현관에서 눈여겨봐야 할 포인트 3 화분을 들이기 전에 알아야 할 풍수 지식 명화를 건다면 ‘고흐’보다는 ‘클림트’ 청소할 시간도 없이 바쁘다는 변명 안방은 단순하고 깔끔하게 부엌을 관장하는 조왕신이 재물복을 가져온다 화장실만큼은 특급 호텔처럼2024년 청룡의 해를 나의 것으로 만들어라 33만 유튜브 채널 <올바른 길> 이정재 교수가 알려주는 ‘운명 바꾸는 법’ 계묘년이 지나가고 갑진년이 다가온다. 갑진년은 60간지의 시작이며 항상 변화와 갈등을 몰고 왔다. 왜냐하면 갑과 진의 기운은 상극이고, 청룡은 비와 번개의 기운을 몰고 다니기 때문이다. 1964년 갑진년에는 경제개발 5개년과 새마을 운동을 통해 우리나라가 급속히 발전했고 1904년 갑진년에는 대한제국이 새롭게 설립되었다. 역사에서 증명되었듯 갑진년을 기점으로 10년 동안은 무수한 변화와 개혁이 일어날 것이다. 실제로 AI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로 인해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생성될 것이라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이며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까? 이정재 교수는 ‘세상의 모든 원칙은 모두 다른 듯해도 알고 보면 하나’라고 말한다. 이 원칙은 바른 행동과 생각으로 자신의 운을 쌓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은 운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운명을 바꾸고 부를 바꿀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선천운(타고난 운)과 후천운(만드는 운)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주는 후천운에 대한 학문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또한 그렇기에 하늘은 절대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의미 없이 세상에 내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다시 말해 어렵게 살라고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운을 활용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불운을 뿌리치는 방법과 대운을 불러오는 법을 소상하게 밝힌다. 이는 저자가 몇십 년간 꾸준히 연구해 온 결과물이자 숱한 사람들을 만나며 얻은 깨달음이며,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산물이기도 하다. 선천운의 영향력은 겨우 1%, 인생을 뒤집는 ‘후천운’ 기르려면 2024년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 살다 보면 ‘안 풀리는’ 순간이 있다. 이런 경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탓하거나 자기 자신을 탓하기 마련이다. 운이 없었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은 소수이고, 그마저도 핑계로 들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정말 당신이 안 풀린 게 운 때문이고 그 운을 당신의 힘으로 고칠 수 있다면 믿겠는가? 상위 1%의 사람들은 이미 운의 중요성을 알고 운을 경영해왔다. 인생은 보이지 않는 힘에 움직이며 이 힘에 따라 세상의 모든 것은 순환하고 변화한다. 이 힘은 모이기도 하고 흩어지기도 하며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한다. 운도 그러하다. 지금 운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운의 순환이 계속 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운을 받고 있지 않다면 운이 오는 순간을 미리 준비해놔야만 한다. 사람들의 오해와는 달리, 사주학은 원래 타고난 운에 순응하는 학문이 아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운은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며 후천운을 통해 선천적인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운에는 어떤 게 있을까? 어떻게 우리의 운을 관리할 수 있을까? 운수가 풀리면 돈맥과 인맥은 자연히 따라온다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말이 있다. 알 속의 병아리와 알 바깥의 어미닭이 함께 껍질을 쫀다는 뜻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도 이와 같다. 알 속의 병아리가 우리의 노력이라면 알 바깥의 어미닭이 우리의 운세다. 즉, 알을 스스로 깨고 나올 능력이 되어야만 우리의 운세가 우리를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주는 모든 것이 결정되었다고 이야기하는 학문이 아니다. 원래 좋은 것과 나쁜 것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그것이 누구의 손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흉기가 될 수도 있고 나라를 구할 보물이 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후천적으로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 또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빛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도 있지만, 반대로 힘든 삶을 살아가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린 어떻게 주어진 운명을 바꿔나가야 하는가? 어떻게 나의 운을 경영하여 부를 손에 넣을 수 있는가? 이 책에 그 답이 나와 있다.분명 많은 직업에서 위기와 변화가 생길 것이고 사라지는 직종도, 또 생겨나는 직종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젠 편안하게 안주하는 모습으로는 도저히 타인들을 따라갈 수 없는 그런 세상이 도래할 것이며 이는 모든 것이 돈의 흐름과 연관지어질 것이다. 사주학에서는 편재는 흘러다니는 재물이며 모이지 않고 고정되지 않는 재물을 말하는 것이니 누군가는 이것을 통해 큰 부를 만들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는 안정이 없어지고 편안함이 사라지는 형국이 될 것이라는 뜻이다. 하여 늘 대비를 하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_ 2024년에 덧붙이는 말 · 명리학으로 확인한 갑진년 운세 中 “사람은 정말 사주대로 살아갑니까?” 질문을 들을 때마다 필자는 주저 없이 말하곤 한다.“사람은 절대 사주대로 살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후천운이 나쁘면 반드시 불행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으며, 아무리 나쁜 사주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후천운을 잘 만들어 주면 반드시 행복하게 살아갑니다.”인간이 태어나는 순간에 누군가는 행복하고 부유하고 풍요롭게, 누군가는 가난하고 힘들고 비참하게 살아가라는 식으로 운명이 정해지게 된다면 이 얼마나 불행한 일이겠는가. 운명은 절대 그런 식으로 정해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행복해질 수 있으며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인간은 기계와 다르다,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개척할 수 있고 만들어갈 수 있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고 좋은 벗과 사귀며 좋은 스승에게 배운다면 살아가는 것이 더욱 가치 있을 것이며 행복이 저절로 찾아오게 될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나쁜 배우자를 만나고 나쁜 벗과 사귀며 나쁜 스승에게 배운다면 어떻게 될까? 물론 아주 불행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_ 사람 팔자는 이름 따라간다 中 사주학에는 “운이라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몇 번씩은 누리게 되지만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흘려보내게 된다”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 사람들은 지금 운이 들어오고 있는지 그리고 그 운을 어떻게 나에게 녹여내야 되는지를 모르기에 이를 살려내지 못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운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알아야 한다. 운이 들어올 때는 어떠한 변화가 생기고 어떠한 전조 증상이 생기는지 말이다. 그래야 운을 살려 멋진 삶, 행복한 삶을 누려갈 수 있지 않겠는가. _ 운이 들어올 때 나타나는 전조 증상 中
종이접기건축 세계문화유산 45
터닝포인트 / 자타니 마사히로 외 지음, 고지영 옮김, 지은경 감수 / 2010.07.10
12,800원 ⟶ 11,520원(10% off)

터닝포인트취미,실용자타니 마사히로 외 지음, 고지영 옮김, 지은경 감수
종이접기건축 DIY 시리즈 1권. 세계문화유산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종이접기건축 책. 정교한 도안과 꼼꼼한 고증으로 마치 실물을 만드는 것 같은 입체감과 원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창덕궁, 타지마할,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등 전 세계 45군데의 세계유산을 직접 만들어 보며, 그 건축물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그 건축물의 역사와 문화, 상징성까지 느낄 수 있다. 책 속에 종이접기건축을 만드는 상세한 방법이 나와 있어 종이접기건축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별 한 개 난이도의 건축물부터 별 다섯 개 난이도의 건축물까지, 자신의 실력대로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다 별 다섯 개 난이도에 도전해보는 재미도 얻을 수 있다.서문 종이접기 입문 90도 작품 만들기 신 90도 작품 만들기 아프리카 1. 피라미드 2. 아부심벨 신전 3. 대 짐바브웨 유적 4. 젠네 모스크 유럽 5. 알베로벨로의 트룰로 6. 산타마리아 델피오레 대성당 7. 빌라 로톤다 8. 벨렘탑 9. 에펠탑 10. 노트르담 대성당 11.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12. 아이언브리지 13. 베를린 박물관 섬의 구 박물관 14. 릴라 수도원 15. 자하리아스 광장 16. 파르테논 신전 17. 메테오라 수도원 18. 키시 섬의 예수변모교회 아시아 19. 아야소피아 20. 카파도키아 동굴 교회 21. 하트라 22. 시밤 고대 성곽도시 23. 타지마할 24. 앙코르와트 25. 보로부두르 사원 26. 만리장성 27. 포탈라궁 28. 창덕궁 29. 종묘 30. 히메지조 31. 기요미즈데라 32. 긴카쿠지 33. 뵤도인 호오도 34. 도지 고쥬노토 35. 도다이지 난다이몬 36. 갓쇼즈쿠리 역사마을 37. 슈리조 남북아메리카 38. 자유의 여신상 39. 타오스 푸에블로 40. 마법사의 피라미드 41. 아바나 대성당 42. 산 니콜라스 데 바리 병원 43. 마추픽추 44. 모아이 45. 브라질 국회의사당 이 책에 세계유산명?등록연도 후기종이접기건축, 손끝으로 느끼는 세계문화유산의 감동! 《종이접기건축 세계문화유산 45》는 인류의 보물이자, 인류의 역사가 집약된 피라미드, 만리장성, 타지마할, 창덕궁, 종묘, 에펠탑 등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직접 만들어보며 손끝으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종이접기건축 책이다. 일본의 국토교통성 건축연구위원이자, 도쿄공대 교수를 역임한 종이접기건축의 창시자인 자타니 마사히로와 입체 팝업북의 대가인 나카자와 게이코가 손을 잡은 《종이접기건축 세계문화유산 45》는 정교한 도안과 꼼꼼한 고증으로 마치 실물을 만드는 것 같은 입체감과 원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입체 종이접기건축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종이접기 건축물을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들이 창덕궁, 종묘, 피라미드, 타지마할 등 전 세계 45군데의 세계유산을 직접 만들어 보며 그 건축물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그 건축물의 역사와 문화, 상징성까지 느낄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종이접기 전문가 중에 한 사람인 (사)한국종이접기협회 종이조각연구회 회장인 지은경 선생의 감수를 받아, 책의 완성도를 높인 것도 큰 장점이다. 1. 쉽다. 책 속에 종이접기건축을 만드는 상세한 방법이 나와 있어 종이접기건축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2. 재미있다. 별 한 개 난이도의 건축물부터 별 다섯 개 난이도의 건축물까지, 자신의 실력대로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다 별 다섯 개 난이도에 도전해보는 재미가 있다. 3. 학습에 도움이 된다. 초·중·고생 독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만들며, 그 건축물의 쓰임과 역사, 상징성을 알 수 있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일본 내 100만 권 판매 베스트셀러 시리즈! 수천 년 동안 켜켜이 쌓인 인류의 역사와 문화가 집대성된 위대한 건축물들이 있다.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UNESCO)는 그런 경외심을 갖게 하는 건축물들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명예로운 호칭을 붙이고,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해야 할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했다. 이 책은 피라미드, 아부심벨 신전, 만리장성, 마추픽추, 타지마할,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우리나라의 창덕궁과 종묘 등 인류의 보물들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45곳의 입체 도안을 실어서 그 건축물을 만들면서 손끝으로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책이다. 하지만 단순히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각 대륙별로 그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문화유산 건축물의 입체 도안을 실은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건축물의 역사와 문화, 그 건축물의 상징성까지 소개하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이 책에 실린 세계문화유산 45군데 건축물의 위치와 소재지, 정식 지정 명칭과 함께 세계유산 지정 연도가 실려 있어 독자들의 완벽한 이해를 돕고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난이도 별 한 개짜리 건축물부터 중상급자도 쉽게 다루지 못할 난이도 별 다섯 개짜리까지의 건축물 도안이 잘 배치되어 있어,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부터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생과 일반인 독자까지 여러 독자 계층의 만족과 호응을 얻을 수 있다. 종이접기건축 책은 원래 도안을 복사하고 본을 뜬 후에 만드는 것이 정석이지만, 이 책은 180그램의 두꺼운 켄트지로 도안을 인쇄하여 독자들의 편의대로 도안을 그대로 잘라내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어 편의성이 뛰어난 점도 또 다른 장점이다.
격탕 30년
새물결 / 우샤오보어 지음, 박찬철.조갑제 옮김 / 2014.08.12
49,000

새물결소설,일반우샤오보어 지음, 박찬철.조갑제 옮김
왜 해바라기 씨를 잘 볶는 '바보'가 개혁개방 논쟁의 핵심 인물이 되었을까? 사스는 어떻게 창업한 날 비가 새는 사무실에 신문지를 바르던 아리바바를 포브스 지의 스타로 만들었는가? 삼성은 '마누라 빼고 다 바꾸자'를 외칠 때 왜 하이얼의 장루이민은 취임 첫날 공장 창문을 모두 닫고, 공장 바닥에 용변을 보지 말라는 지시를 내려야 했는가? 왜 중국에는 혁신 기업이 존재하지 않는가? 상전벽해 30년, 현장 보고서를 통해 읽는 중국의 미래 진단. 가장 중국적으로 그리고 가장 글로벌하게 그린 현대 중국의 초상. 이 책은 이념을 뺀 '돈 이야기'와 이 돈을 쟁취하기 위해 인간들이 벌이는 희비극이 얼마나 흥미진진한지를 마치 소설처럼 들려준다. 문화대혁명이라는 이념에 취해 있던 사람들이 서서히 돈에 취해 가면서 벌이는 온갖 소동과 소음, 그리고 결국에는 이 돈이 사람을 잡아 삼키며 벌어지는 온갖 비극을 '실사구시'의 정신에 입각해 다큐멘터리로 기록하고 있다. 책으로 출간되는 동시에 CCTV에서 30부작으로 방영된 데서 잘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당대의 역사를 온갖 자료와 증언, 인터뷰 등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서문 1부 혼란의 시대 1978~1983년 돌아온 중국 1978년 | 기업사 인물 | 새로운 전환기와 반짝이는 별 1979년 | 기업사 인물 | ‘바보’ 넨광쥬 | 기업사 인물 | ‘사장’ 위안겅 낭만과 이별한 해 1980년 | 기업사 인물 | 스촨 사람 천춘센 새장과 새 1981년 | 기업사 인물 | 잊을 수 없는 사람 ‘런중이’와 ‘샹난’ 결코 낭만적이지 않은 봄 1982년 | 기업사 인물 | 개미 같은 ‘대왕들’ ‘부신성’의 해 1983년 | 기업사 인물 | 재봉사 신화 2부 풀려난 요정 1984~1992년 현대적 기업의 원년 1984년 무절제한 광란의 유희 1985년 | 기업사 인물 | 레이위의 두 얼굴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역량 1986년 | 기업사 인물 | ‘정씨’의 죽음 | 기업사 인물 | 화시촌의 가장 우런바오 기업가 시대 1987년 | 기업사 인물 | ‘도급자의 전형’ 마성리 자본의 소생 1988년 | 기업사 인물 | ‘20인’의 흥망 꽃샘추위 1989년 급열급냉(急熱急冷) 1990년 창해의 한바탕 웃음소리 1991년 | 기업사 인물 | 모어牟씨의 환각 봄날 이야기 1992년 | 기업사 인물 | ‘천사’ 황씨 3부 민족 브랜드 행진곡 1993~1997년 전세의 반전 1993년 | 기업사 인물 | 장주庄主의 죽음 청춘기의 불안 1994년 | 기업사 인물 | 교육 지원 기업 | 기업사 인물 | 쥔안 대부 상전벽해 30년, 현장 보고서를 통해 읽는 중국의 미래 진단 가장 중국적으로 그리고 가장 글로벌하게 그린 현대 중국의 초상! <격탕激蕩 30년―현대 중국의 탄생 드라마와 역사, 미래> 이제 문제는 중국이다! 온갖 설과 ‘카더라’와 ‘구라’를 넘어 중국의 격동의 한복판으로! <정글만리>를 넘어서는 리얼리즘, <사기>에 필적하는 엄정한 역사 서술, 기업가의 온갖 풍상을 기록한 기업가 ‘열전’! 아리바바와 하이얼은 어떻게 세계적 기업이 되었는가? 왜 해바라기 씨를 잘 볶는 ‘바보’가 개혁개방 논쟁의 핵심 인물이 되었을까? 사스는 어떻게 창업한 날 비가 새는 사무실에 신문지를 바르던 아리바바를 <포브스>지의 스타로 만들었는가? 삼성은 ‘마누라 빼고 다 바꾸자’를 외칠 때 왜 하이얼의 장루이민은 취임 첫날 공장 창문을 모두 닫고, 공장 바닥에 용변을 보지 말라는 지시를 내려야 했는가? 왜 중국에는 혁신 기업이 존재하지 않는가? CCTV 30부작 방영, 중국의 ‘경제 굴기’ 중국의 개혁개방파가 중국의 모든 사료와 증언과 인터뷰를 통해 가장 중국적으로, 그리고 전 세계의 정치.경제적 흐름과 여러 이론가들의 중국 평가를 참조해 가장 글로벌하게 그린 현대 중국의 초상! 이제 미국이 기침을 하면 감기에 걸리지만 중국이 기침을 하면 독감에 걸리게 된 한국 경제, 중국의 미래 진단, 중국 경제의 현장에서 시작되어야 한다.중국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일까? ‘돈 때문에’ 울고 웃으며 인간 지옥과 인간 신곡을 연출해온 중국 현대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수놓은 격동의 파노라마! 9.11 테러에 못지않은 21세기 역사의 대격변, 중국 경제의 굴기! ― 현대판 <사기>를 통해 읽는 중국 현대 대격동 30년의 정사, 야사, 비사! 중국에 대해 지금까지 한국인들이 가져온 이미지는 대부분 부정적인 것이다. ‘짝퉁’, ‘저렴한 싸구려’, ‘베끼기’ 등. 하지만 그러한 중국은 동시에 새로운 황금을 찾을 수 있는 엘도라도로 간주되어 무수한 사람과 기업이 새로운 부를 찾아 중국으로 뛰어들었다. 그런데 최근 이 무한한 ‘기회’의 땅이 서서히 ‘위기’의 진원지로 바뀌고 있는데, 중국 경제가 일종의 원시적인 본원적 축적 단계를 지나 첨단 기술을 앞세운 혁신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징후가 도처에서 감지되기 때문이다. 아무튼 한국 경제에게 중국은 당분간 가장 큰 기회의 땅인 동시에 위기의 땅이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중국의 움직임에 대한 정확한 정보인데, 특히 이 점에서 우리가 가진 정보는 ‘설’과 ‘카더라’ 통신, 심지어 ‘구라’를 넘어서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대부분 각자의 좁은 영역에 국한된 경험을 근거로 인구가 14억에 한반도의 40배나 되는 나라에 대해 이런저런 판단을 내놓는 것이다. 한국만 해도 영호남이 다른데, 하물며 중국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와 함께 사람들의 마음의 저변에 흐르는 정서를 이해하기는 워낙 어려울 것이다. <정글만리>라는 소설에 대한 평이 그렇게 크게 엇갈린 것은 아마 이 때문일 것이다. 물론 중국의 변화에 대해서는 중국인들 본인의 발언을 들어보아야 하지만 그것들 또한 중국 특유의 ‘중국 특수성’이나 ‘중화 애국주의’라는 프레임을 벗어나기 힘든 단점이 있다. 그러면 그와 반대로 인류사 보편적인 시각으로 중국을 바라보아야 하겠지만 최근의 미중관계가 잘 보여주듯이 서구의 민주주의와 자유라는 프레임으로 중국으로 들여다보는 것은 거의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이 되기 쉬울 것이다. 따라서 중국 특수주의와 서구 보편주의를 모두 벗어나 이를 지양한 시각으로 중국의 최근 현대사의 변화를 바라볼 수 있을까? 이 책은 감히 말하건대 그러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멋지게 성공하고 있다. 중국의 특수성은 충분히 고려하되 그것을 특수주의로까지 확대하지 않으며, 서구의 가치는 가치대로 고려하되 그것을 무매개적으로
로타의 일본산책
브레인스토어 / 로타, 강한나 저 / 2016.06.10
16,000

브레인스토어취미,실용로타, 강한나 저
사진집, 광고, 뮤지션들의 공연 사진, 패션 화보 등 다양한 분야의 사진 작업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로타 작가가 일본을 여행하면서 카메라로 담아 낸 풍경들을 모았다. <로타의 일본산책>에서는 로타 작가만이 가진 색감과 감성이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만나 만들어 내는 시너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도쿄, 오사카, 교토 등지의 유명한 랜드마크뿐 아니라 평범한 거리, 상점, 아이들의 모습에서 일본인들의 일상 속 다양한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일본에서 거주하며 방송 출연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강한나 작가의 감성 에세이가 더해져, 일본 여행에 관심이 있거나 일본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대기장소(待合所) 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 장난감 마을처럼(おもちゃの町みたいに) 시부야(澁谷) 시부야Ⅱ(澁谷Ⅱ) 장마(梅雨) 바라봐요(眺めています) 사과소녀(リンゴちゃん) 부활(復活) 후미키리(踏切) 똥 가져가세요(フンは持ち歸り) 잘 자(おやすみ) 평일 오후(平日の午後) 비(雨) 오후 3시(午後3時) 엄마에게(ママへ) 친구(友達) KFC 마법(魔法) 구름의 속도(雲の速度) 하늘(ソラ) 초보자(初心者) 지금은(今は) 길(道) 네코짱(ネコちゃん) 채소가게(八百屋) 놀이터(遊び場) 풍경(風景) 건담(ガンダム) 관람차(觀覽車) 갓 구운(燒きたて) 야경(夜景) 도쿄타워(東京タワ-) 애교(愛嬌) 에비스(惠比壽) 맨홀(マンホ-ル) 엄마용 자전거(ママチャリ) Wish 유리병(ガラス甁) 고양이의 나라(ネコちゃんたちの國) 더하기(足す) 수고했어(お疲れさま) 신문(新聞) 상대성 이론(相對性理論) 일방통행(一方通行) 선택(チョイス) 퇴근길(務め歸り) 택시(タクシ-) 그대는(君は) 락커(ロッカ-) 마츠리(お祭り) 놀이터Ⅱ(遊び場Ⅱ) 자동판매기(自動販賣機) My Road 커플(カップル) 오사카(大坂) 구매(購入) 엄마와 아이(母と子) My RoadⅡ 자전거(自轉車) 화재 방지(火事予防) 기모노(着物) 오하요(おはよう) 공원(公園) 야사카 진자(八坂神社) 일본 정원(日本の庭) 맨 얼굴(素顔) 기요미즈자카(淸水坂) 게이샤(藝者さん) 교토 카모 강(京都 鴨川) 단체여행(團體旅行) 꿈(夢사진작가 로타의 도란도란 일본산책 이야기 로타 작가의 여행 감성을 담은 첫 번째 사진에세이 일본은 여러모로 한국과 다르다. 도시의 구획, 상점을 채운 물건들, 거리의 풍경과 같이 눈에 보이는 것들뿐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 생활과 생각처럼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영역까지도. 복잡하고 시끌시끌한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주로 영화나 드라마, 책, 뉴스 등의 매체를 통해 일본의 감성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그 간결하고 아기자기한 문화를 동경하곤 한다. 로타 X 강한나, 그들이 표현해 낸 일본의 감성 일본의 사진과 에세이 속에 담긴 사람, 문화, 도시, 그리고 평범한 일상들 《로타의 일본산책》에서는 그런 일본의 풍경을 때로는 멀리서 조망하면서, 또 때로는 매우 가깝게 밀착하여 담아 내고 있다. 독자들은 그저 잠깐의 여행만으로 포착하기 어려운 일본인들의 평범한 일상과 그 삶을 가득 채운 다양한 소품들을 감상하면서 차분한 힐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모든 사진이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틸트쉬프트(Tilt shift, 얕은 심도와 높은 채도를 통해 피사체를 마치 미니어처 장난감처럼 보이게 하는 기법) 렌즈로 촬영되어, 로타 작가 특유의 색감과 감성이 돋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일본에서 5년째 생활하면서 방송, 집필, 학업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강한나 작가가 일정 기간 이상 현지에 머무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단상들을 에세이로 표현했다. 《로타의 일본산책》은 기존의 어떤 책보다도 일본의 다양한 정취를 90여 장의 와이드한 사진 속에 디테일하게 담아 냈으며, 아기자기하면서도 감성적인 사진과 글로 진한 여운을 남긴다. 한 번쯤 일본을 가 보고 싶은, 짧은 여행이 아니라 오랫동안 체류하며 일본의 감성에 취해 보고 싶은, 그리고 복잡한 일상을 떠나 아름다운 사진으로 휴식을 얻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더 포스터 북 by 봉봉오리
arte(아르테) / 봉봉오리 (지은이) / 2021.05.03
27,500원 ⟶ 24,750원(10% off)

arte(아르테)소설,일반봉봉오리 (지은이)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이다. 일반 종이에 평범하게 인쇄를 한 것이 아니라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컨셉과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주는 종이 등 작품 성격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다르게 선택했다. 용기가 필요한 날이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마주했던 풍경들을 꺼내어 보자. 불안과 걱정을 안고 떠났던 여행은 나에게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당신에게 여행은 어떤 의미인가요? 위로와 용기가, 혹은 기분 좋은 설렘이 되어 줄 여행의 기록을 봉봉오리 작가의 ‘더 포스터 북’에서 만나보자. ※ 덴노리 제본 도서입니다. <봉봉오리 오리지널 아트 포스터 10pcs 수록> ● Lake has all the greens ● Feeling the wind ● Night walk ● Summer grass ● At the lake ● Green heals me ● Lake Bled ● Going farther ● Glowing blue ● The night of Split내 공간에 여는 작은 전시회 좋아하는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포스터 북 시리즈 원화에 가장 가까운 표현을 살려내다 『더 포스터 북』은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입니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는 포스터처럼 전형적인 종이에 단순 인쇄를 한 것이 아닙니다.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느낌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 주는 종이 등 작품의 특성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용지를 다르게 선택했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이 포스터 북으로 어떤 공간이든 작가의 마음을 여행하고 풍부한 영감을 얻는 갤러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 현명한 소품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나만의 공간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지고 소중한 안식처를 개성과 취향대로 꾸미는 ‘퍼스널 아이덴티티’로서 인테리어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공간을 꾸미는 소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포스터’입니다. 공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그림 한 점으로 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그림을 걸고 싶은데 팔지 않아 구하기가 어렵고 혹은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포스터 북』은 합리적인 가격과 최적의 사이즈, 높은 품질로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대중과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기획입니다. THE POSTER BOOK by 봉봉오리 여행의 의미 용기가 필요한 날이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마주했던 풍경들을 꺼내어 봐요. 불안과 걱정을 안고 떠났던 여행은 나에게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힘을 주었죠. 당신에게 여행은 어떤 의미인가요? 위로와 용기가, 혹은 기분 좋은 설렘이 되어 줄 여행의 기록을 봉봉오리 작가의 ‘더 포스터 북’에서 만나보세요. “완전한 휴식을 기대하며 떠난 여행에서조차 복잡한 생각들이 따라다녔습니다. 그런 생각을 잊게 해준 것이 바로 자연이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호수와 산이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을 밀어내고 머리에 가득 차는 순간들이 좋았습니다. 제가 힘을 얻었던 그때의 풍경들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from 봉봉오리 나만의 특별한 장소, 오직 나만을 위한 전시회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내 공간이니까 우리는 살면서 반 이상의 시간을 집 또는 개인의 공간에서 보냅니다. 오롯이 내가 쓰고, 내가 꾸미는 그 공간은 삶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 변화도 많고 그만큼 애착도 가득하지요. 그 특별한 공간을 좋아하는 만큼 취향에 맞는 소품으로 채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더 포스터 북』은 여러분의 곁에 두고 평생을 함께할 가장 좋은 소품입니다. 『더 포스터 북』 속 좋아하는 작가, 그리고 다양한 포스터 작품을 매일의 감성대로 꾸며 여러분의 공간에 작은 전시회를 열어보세요. 그리고 그 공간을 사랑해주세요.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하나뿐인 내 공간이니까요.
루시의 발자국
틈새책방 / 후안 호세 미야스, 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 (지은이), 남진희 (옮긴이), 김준홍 (감수) / 2021.05.14
16,000원 ⟶ 14,400원(10% off)

틈새책방소설,일반후안 호세 미야스, 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 (지은이), 남진희 (옮긴이), 김준홍 (감수)
스페인의 소설가 후안 호세 미야스와 고생물학자 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가 인간과 진화를 주제로 이야기한 책이다. 2020년 스페인에서 논픽션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고생물학자가 이야기하는 인류의 생물학적 토대, 인류 전체의 사회사를 소설처럼 풀어낸 세련된 교양서로 평가받는다. 두 사람이 풀어내는 서사의 가장 큰 특징은 강의실에서의 대담이 아닌 21세기 우리 삶의 현장이 배경이라는 점이다. 두 사람은 인간과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내기로 의기투합한 후 초기 인류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동굴, 성터에서부터 놀이터, 시장, 장난감 가게, 성인용품점, 박물관, 해변, 학교 등 우리 삶의 토대가 되는 곳들을 함께 밟으며 우리가 아득한 과거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탐구한다.추천의 말 영-할아버지를 찾아뵙고 하나-활짝 핀 금작화 둘-여기 있는 모두가 네안데르탈인이에요 셋-루시 인 더 스카이 넷-지방과 근육 다섯-작은 것의 혁명 여섯-놀라운 이족 보행 동물 일곱-베토니아 재건 여덟-시계 제작자가 필요 없다 아홉-초대형 인형 열-두 명의 스케이터 열하나-모든 아이들 열둘-부자 관계에 대한 믿음 열셋-먼 옛날 그들이 남긴 발자국 열넷-보이는 것처럼 그렇게 단순하진 않습니다 열다섯-기적의 식이 요법 열여섯-이젠 사람들의 평가에 맡기자 감수자의 말 옮긴이의 말 ·우리의 현재와 과거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스페인을 흥분시킨 유쾌한 지적 탐험 ·문학의 거장과 스타 과학자가 풀어낸 인간과 진화에 대한 흥미진진한 서사 《루시의 발자국》은 스페인의 소설가 후안 호세 미야스와 고생물학자 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가 인간과 진화를 주제로 이야기한 책이다. 2020년 스페인에서 논픽션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고생물학자가 이야기하는 인류의 생물학적 토대, 인류 전체의 사회사를 소설처럼 풀어낸 세련된 교양서로 평가받는다. 두 사람이 풀어내는 서사의 가장 큰 특징은 강의실에서의 대담이 아닌 21세기 우리 삶의 현장이 배경이라는 점이다. 두 사람은 인간과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내기로 의기투합한 후 초기 인류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동굴, 성터에서부터 놀이터, 시장, 장난감 가게, 성인용품점, 박물관, 해변, 학교 등 우리 삶의 토대가 되는 곳들을 함께 밟으며 우리가 아득한 과거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탐구한다. 이 책의 길라잡이인 아르수아가는 놀라운 통찰력과 방대한 지식으로 인간이 얼마나 흥미로운 존재인지 환기시킨다. 아르수아가의 입을 통해 나온 내용을 텍스트로 새긴 미야스는 평범한 사람들이 고생물학의 놀라운 연구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면 될지에 대한 모델을 보여 준다. 그것은 바로 호기심이다. 인간에 대한 호기심은 과거와 우리가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 주고, 다시 미래의 누군가와 우리가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해 준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이 책의 주인공은 고생물학자나 소설가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제목 《루시의 발자국》에서 루시(Lucy)는 에티오피아에서 화석으로 발견된 호미니드(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의 원시인이다. 약 320만 년 전에 살았던 인물로 추정된다. 그녀는 인류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의 공통 조상으로 여겨진다. 그녀의 이름은 발굴단이 듣던 비틀즈의 노래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에서 따왔다. ·동굴, 놀이터, 시장, 박물관, 장난감 가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쾌한 인간 탐구 여행 ·머리가 편해지는 세련된 교양서 《루시의 발자국》은 여러모로 흥미로운 조합이 만들어낸 베스트셀러다. 소설가와 고생물학자라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은, 이 책이 진화에 대한 설익은 대담 혹은 두 사람 사이의 현학적인 지식 자랑을 늘어놓는 따분한 내용으로 채워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자아낸다. 하지만 이 책을 집필한 호세 미야스는 이런 우려를 첫 페이지부터 지워버린다. 스페인을 사로잡은 소설가는 우리가 왜 사피엔스에, 고인류에 호기심을 느끼는지 정확히 알고 노련하게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이 책은 한국 독자들에게 익숙한 철학 안내서 《소피의 세계》를 연상시킨다. 길잡이인 아르수가가가 미야스와 여행을 다니며 고생물학의 다양한 이슈를 설명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예리한 통찰력을 가진 아르수아가는 달변가이긴 하지만, 《소피의 세계》의 화자처럼 살갑고 다정한 성격은 아니다. 시종일관 진지하고 냉철한 그의 지적 탐구에 호세 미야스는 끊임없이 인간적인 호흡을 불어넣는다. 이 책에서 미야스는 적당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지만 또한 게으르고 질투하고 욕심을 부릴 줄 아는, 노회하지만 더욱 입체적이고 인간다운 ‘소피’다. 두 사람의 인간 탐구 여행은 그 자체로 흥미진진하다. 각각의 여행지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통찰이 튀어나온다. 선사 시대 동굴 벽화에서 구석기 시대의 예술을 논하고, 놀이터에서 유인원과 인간과의 차이점을 대입해본다. 장난감 가게에서는 문화적 수렴과 적응이 이루어지는 방법을 알게 된다. 레스토랑에서는 인간의 먹거리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논한다.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새로운 지적 자극을 끊임없이 이어진다. 말 그래도 럭비공처럼, 주제가 어디로 튈지 모른다. 이런 측면에서 이 책은 새로운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거대 담론을 다루는 필독서들처럼 무거운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저자가 무슨 말을 할지 예측하고 저자가 한 말을 곱씹을 필요가 없다. 일정한 논리와 서사에 따라 저자가 하는 말을 묵묵히 따라야 하는 책들과는 결이 다르다. 저자들이 어디에 가서 무슨 이야기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그때그때 나오는 이야기꾼들의 통찰이다. 우리의 일상과 사물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찰할지에 대한 자극을 느끼고 배우기만 하면 된다. 스페인의 매체 <카데나 세르>가 평한 것처럼 ‘세련된 교양서’로 독자들에게 접근한다. 묵묵한 독서에 지친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머리가 상쾌해지는 기분이 들지도 모르겠다. “선사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한번 주변을 둘러보세요. 여기 사방이 다 선사 시대예요. 선생님과 제 안엔 여전히 선사 시대의 모습이 들어 있어요. 유적지에 있는 것은 뼈뿐이에요. 선사 시대는 그림자처럼 이곳을 지나는 모든 동물 속에 있어요.”_〈둘. 여기 있는 모두가 네안데르탈인이에요〉 “지금 우리 시대에는 험담이 돌멩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평판을 무너뜨릴 뿐만 아니라, 대장이 될 자격을 빼앗아 버리니까요.”“험담이요?”“험담은 누군가가 규범에서 벗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일종의 압박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자그마한 집단에서는 강한 압박감을 줍니다.”_〈둘. 여기 있는 모두가 네안데르탈인이에요〉
비혼 1세대의 탄생
행성B(행성비) / 홍재희 (지은이)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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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B(행성비)소설,일반홍재희 (지은이)
비혼 1세대가 어떤 배경에서 출현했고, 이들이 중년에 이른 현재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비혼 1세대 당사자인 저자의 삶을 중심으로 보여 준다. 이 과정을 통해 비혼이 거스를 수 없는 사회 현상이 된 이유와 이런 흐름 앞에 한국 사회가 어떻게 바뀌어 가야 할지도 짚는다. 이미 비혼으로 살고 있거나 그 길을 선택하려는 이들에게 든든한 동지이자 안내자가 되어 줄 책이다.프롤로그_ 마흔 이후 비혼으로 산다는 것 6 1장. 비혼 1세대의 탄생 혼자 살겠다고요 15 ‘자발적’ 비혼과 ‘어쩌다’ 비혼 47 그 남자도 양말을 찾아 달라고 했다 80 여자는 결혼이지 25 비혼이 죄입니꽈? 저출생이 여자 탓입니꽈? 58 불가촉천민에서 해방되자 90 2장. 사십대 비혼의 풍경 ‘화려한 싱글’은 달나라에 있을 거야 101 예술가는 재능 ‘기부’지 114 알바 노동자로 20년 130 뭘 봐서 ‘여성 상위 시대’? 142 여성에 빨대 꽂고 사는 사회 154 결혼은 싫지만 혼자도 두렵다 166 3장. 조금 더 행복하게 사는 법 초고속 열차에서 내리기 177 짐을 줄이자 186 집에 대한 ‘기복 신앙’ 버리기 197 그냥 동거하자 209 남자들에게 살림 비법 전수하기 222 서로 ‘늙음’을 돕자 235 에필로그_ 변화 말고 다른 길은 없다 247결혼 말고 다른 길을 상상한 ‘비혼 1세대’ 이야기 결혼이라는 외길에서 수천 가지 다채로운 길로! 비혼주의자가 많아졌다. 비혼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었다. 비혼인이 다수가 될 세상이 머지않았다고 전망하는 이도 많다. 《비혼 1세대의 탄생》은 1990년대 X세대로 대변되는 비혼 1세대가 어떤 배경에서 출현해 지금에 이르렀는지 비혼 1세대 당사자인 저자 삶을 중심으로 보여 준다. 10대에 결혼 제도에 의문을 품고 20대, 30대를 거쳐 오십을 눈앞에 둔 지금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비혼주의자로 살면서 겪고 느낀 것들을 들려주는 ‘비혼 관통기’다. 2, 30대에는 비혼을 말하기 어렵지 않다. 다른 손에 결혼할 가능성을 쥐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가능성이 희박해지는 마흔이 가까워지면 정말 비혼으로 살지 말지 기로에 서게 되는 순간이 온다. 결혼을 떠나 아이는 꼭 낳고 싶은 여성의 경우엔 특히 더 그렇다. 이런 이유들로 마흔 직전에 서둘러 급작스럽게 결혼하는 여성도 꽤 많다. 그런 결정의 바탕엔 비혼으로 혼자 살아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극단적으로는 가난하게 혼자 살다 백골로 발견될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있는 것이다. 앞서 살아간 롤 모델이 될 만한 비혼 여성들을 거의 본 적이 없어 그 공포는 더 극대화된다. 중년 비혼 여성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런데 비혼의 삶이 정말 그럴까. 그리고 만약 누군가의 삶이 그렇게 귀결된다면 그건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제일 수밖에 없다. 그런 사회는 반성하고 바뀌어야 한다. 《비혼 1세대의 탄생》은 그동안 대중 매체에서 ‘상상한’ 비혼의 삶이 아니라 실제 중년 비혼 여성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저자처럼 어릴 때부터 결혼 ‘노’를 외친 굳건한 ‘자발적 비혼’주의자들이 있는가 하면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다 보니 비혼 상태인 ‘어쩌다 비혼’ 여성도 많다. 어떤 이유로든 비혼 여성이 많아지는 데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저자는 그 원인을 짚고 한국 사회가 어떻게 변해 가야 할지도 제안한다. 한국 사회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 가부장제가 완고하게 작동하고 있고 거기서 파생된 성별 분업 사고도 뿌리 깊다. 이 때문에 기혼 여성의 경우 돈을 벌면서 집안일, 육아까지 홀로 감당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돌봄’을 여성의 전유물이라 여겨 시댁 일까지 떠맡긴다. 오죽하면 며느리를 ‘불가촉천민’이라 한탄할 정도다. 여성의 노동으로 지탱되는 사회인데도 그에 대한 대가는 남성 월급의 반토막이거나 무급이다. 일례로 임금노동의 경우 한국은 남녀 임금 격차가 OECD 국가 중 1위다. 국제기구에서 이 격차를 줄이라고 경고할 정도지만, 사회는 요지부동이다. 여성들은 이제 알아 버렸다. 이런 현실에서 결혼에 편입되는 것은 자신이란 개인을 영원히 지우고 남자의 자발적 포로이자 수족이 되는 길임을. 저자는 ‘비혼’을 부르짖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결혼 아니면 비혼이라는 생각 역시 결혼을 전제로 한 것임을 통찰하고, 이런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한 개인으로서 여성이 행복하게 살아갈 방법이 무엇인지 물어야 할 때라고 말한다. ‘결혼’만 있던 외길을 수천 가지 길로 바꾸어 보자 제안한다. 이미 비혼으로 살고 있거나 그 길을 선택하려는 이들에게 든든한 동지이자 안내자가 되어 줄 책이다. 왜 그들은 결혼을 의심했을까 이 책은 크게 3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에서는 ‘비혼’이 단순히 현상을 넘어 이제 대세가 되었음을 선언하고 이런 흐름을 처음 만들어 낸 ‘비혼 1세대’가 어떤 배경에서 출현했는지 추적한다. 70년대에 태어나 90년대에 대학을 다닌 여성들을 필두로 한 비혼 1세대를 특징짓는 가장 큰 사건은 단연 IMF 사태다. IMF 체제로 한국 사회는 신자유주의로 재편되고, 이로 인해 평생직장, 정규직 신화가 무너진다. 내 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이 된, 서로 맹렬히 경쟁해 살아남아야 하는 야수 사회로 돌변해 버린 것이다. 이 과정을 목도하고 겪은 젊은이들, 특히 여성들은 이전 세대처럼 결혼이란 울타리가 허상임을 간파했다. 더욱이 이들 X세대는 한국 사회에서 ‘우리’라는 집단이 아니라 ‘나’라는 개인에 대해 자각한 첫 세대다. 일군의 여성들은 가부장제 사회가 강요한 것들보다 자신의 삶을 우위에 둠으로써 이전 여성들과 다른 삶을 상상하게 된다. 왜 여성이 더 가난한가 2장 에서는 자발적 비혼, 어쩌다 비혼 등 다양한 비혼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비혼의 양면도 드러낸다. 일례로 자유로운 대신 경제적 가난을 겪을 수밖에 없는 현실을 말한다. 여성들이 비혼 삶을 주저하는 큰 이유다. 저자는 1인 가구 빈곤층에 여성이 많은 주원인은, 그저 여성이어서 덜 받기 때문이라고 일갈한다. 여성의 노동이 떠받들어 돌아가는 사회인데도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너무 많은 일을 시키고 덜 준다는 것이다. 이 장에서 저자는 여러 연구 결과를 토대로 왜 여성이 더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는지 증명한다. 결혼, 비혼 이분법을 버리자 3장 에서는 비혼인들의 큰 고민, 즉 경제적 빈곤과 ‘늙음’ 문제를 짚으며 이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한다. 개인적 노력과 사회적 제도 두 측면에서 다룬다. 개인적으로는, 쓰기 위해 계속 돈을 벌게 하는 소비 자본주의의 악순환을 인식하고 그 삶에서 벗어나려 노력할 것을 제안한다. 덜 쓰는 생활습관부터 들이자 한다. 또 자본주의 사회는 끊임없이 욕망하게 하는데 그 욕망은 영원히 채워질 수 없는 아귀 같은 것임을 자각하고, 욕망을 좇던 걸음을 멈추자고 한다. 예를 들어 ‘아파트 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모두 아파트를 열망할 때 그 대열에서 벗어나 집의 본질을 묻는 삶을 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제도적으로는, ‘생활동반자법’ 같은 결혼 제도 바깥의 다양한 사람들을 끌어안을 수 있는 사회적 제도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비혼이라고 해서 꼭 혼자 사는 건 아니다. 자신의 사생활을 지키면서 누군가와 동거할 수도 있고, 동거 형태도 동성커플을 비롯해 다양하다. 저자는 남녀 이성애자 부부와 자식으로 구성된 정상가족 모델이 이미 낡았고 새 사회를 견뎌 낼 수 없다고 지적한다. 시대 흐름에 맞게 사회가 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각자 살면서 어려울 때 서로 도우며 살 방법은 아주 많고, 각자 잘 살기 위해 살림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학교에서 국영수만이 아니라 자기 삶을 스스로 영위할 수 있는 살림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살림 못하는 남성은 도태되리라는 경고도 잊지 않는다. 중년이 되면서 한편으로 또 다른 고민과 걱정거리가 시작되었다. 이삼십 대에 충만했던 젊음과 패기가 더는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동시에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앞으로 삶을 돌파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며 비혼인 내가 지금처럼 불안정 고용 상태로 늙어서까지 자립할 수 있을까라는 문제가 코앞의 현실로 다가왔다. 2000년대 초반부터 결혼을 미루고 늦추고 자신의 삶에 더 집중하는 여성들이 나타났다. 결혼하지 않은 채 삼십대를 맞이하는 여성들, 비혼 세대의 출현이다. 물론 이때만 해도 ‘독신주의자’라고는 했어도 자신을 ‘비혼’이라고 명명하는 여성들은 없었다. 하지만 결혼을 유보하고 싱글인 채로 서른 이후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지금의 ‘비혼’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90년대에 들어 여성들의 대학 진학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졌다. 이 여성들을 포함한 당시의 젊은 세대를 ‘신세대’ 또는 ‘X세대’라 불렀다. 90년대에 대학을 다녔던 나 또한 X세대의 일원이었다. 한국 사회에서 실질적인 비혼 세대의 시작을 알린 핵심층은 1970년 이후 태어나 90년대에 대학 교육을 받은 바로 이 여성들이 아니었을까.
공간의 발견, 인테리어 컬러링북
21세기북스 / NOROO Color Design Center 지음 / 2016.12.12
12,000원 ⟶ 10,8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NOROO Color Design Center 지음
내 방에 컬러를 입혀, 공간에 스타일을 더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컬러링북이다. 이 책에서는 인테리어의 다양한 컨셉을 톤으로 분류하여 5가지 타입(Pastel & Romantic, Natural & Comfort, Dull & Unique, Dark & Classic, Grayish & Chic)을 소개한다. 타입별로 컬러의 톤을 설명하고 실제 우리 집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컬러 배색을 제안한다. 그뿐만 아니다. 단순히 책만 읽어서는 인테리어를 하기 어렵다. <공간의 발견, 인테리어 컬러링북>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직접 컬러링을 하면서 배색을 실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컬러전문가의 충고에 따라 각 컨셉별로 내가 원하는 컬러 인테리어를 시작해보록 했다. 실제 공간에 컬러 변화를 주기가 두려운 셀프 인테리어 입문자에게 이 책은 미리 컬러 스타일링을 연습해볼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Color of the year. Intro. Pastel & Romantic Natural & Comfort Dull & Unique Dark & Classic Grayish & Chic 우리 집에 실제 페인팅을 해 보고 싶다면?!1인 생활자, 셀프 인테리어 입문자를 위한 컬러 스타일링북! 내 방에 컬러를 입히다, 공간에 스타일을 더하다 컬러는 공간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컬러 하나만 바꿔도 공간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지게 된다. 인테리어를 할 때 가장 작은 변화를 통해 최대의 효과를 얻고 싶다면 컬러에 집중하자.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집에 컬러 변화를 주고 싶은데 어떤 컬러를 선택해야 할 지 고민될 때, 당신의 공간을 채울 컬러를 찾고 있을 때, 인테리어 컬러링북으로 미리 공간에 컬러를 입혀보자! 스마트한 인테리어를 하고 싶다면, 컬러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인테리어 컨셉에 따른 컬러 제안을 주의 깊게 살펴보라.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 시뮬레이션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세련되고 아늑하게 변화된 당신의 공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컬러만으로도 새로운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원하는 공간에 원하는 컬러를 자유롭게 스타일링하는 인테리어 컬러링북! 누구나 자신의 공간을 안락하고 세련되게 꾸미고 싶은 욕구가 있다. 문제는 시간적, 공간적, 경제적 어려움이다.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공간의 컬러를 바꾸는 것이다. 컬러는 공간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또한 공간 분위기를 가장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변화시킨다. 하지만 인테리어 초보자에게 결코 쉽지 않은 것 중 하나가 바로 공간에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말한다. “내 방의 컬러를 미리 바꿔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내 방에 컬러를 입혀, 공간에 스타일을 더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공간의 발견, 인테리어 컬러링북》이 탄생했다. 인테리어의 완성도는 ‘컬러’에 달려 있다! 인테리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일까? 가구, 소품 등 여러 가지 것들이 떠오르겠지만 모든 것을 포함하는 큰 범위의 요소는 컬러다. 컬러는 단순히 색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밝기(명도)와 선명함(채도)의 정도에 따라 컬러가 주는 분위기는 천의 얼굴을 가진다. 이런 컬러의 밝기와 선명함의 정도를 합쳐서 톤(tone)이라고 부른다. 이 책에서는 인테리어의 다양한 컨셉을 톤으로 분류하여 5가지 타입(Pastel & Romantic, Natural & Comfort, Dull & Unique, Dark & Classic, Grayish & Chic)을 소개한다. 타입별로 컬러의 톤을 설명하고 실제 우리 집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컬러 배색을 제안한다. 그뿐만 아니다. 단순히 책만 읽어서는 인테리어를 하기 어렵다. 《공간의 발견, 인테리어 컬러링북》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직접 컬러링을 하면서 배색을 실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컬러전문가의 충고에 따라 각 컨셉별로 내가 원하는 컬러 인테리어를 시작해보자. 실제 공간에 컬러 변화를 주기가 두려운 셀프 인테리어 입문자에게 이 책은 미리 컬러 스타일링을 연습해볼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 2017 ‘올해의 컬러’ 적용한 트렌디한 컬러 스타일링 컬러 커뮤니케이션의 표준으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컬러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팬톤(Pantone)은 매년 그해를 대표하는 컬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렇게 선정된 올해의 컬러는 가장 트렌디한 컬러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인테리어 역시 예외가 아니다. 트렌드에 민감한 인테리어 고수뿐만 아니라, 어떤 컬러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셀프 인테리어 입문자라면 올해의 컬러를 눈여겨 볼 만하다. 《공간의 발견, 인테리어 컬러링북》에서는 2017년 올해의 컬러를 그 어떤 매체보다 더 빨리 적용해 인테리어 공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장 트렌디하고 생기 넘치는 올해의 컬러를 나만의 공간에 담아보자.
이것이 교회다
홍성사 / 찰스 콜슨& 엘렌 S. 본 지음, 김애진.이종철.한현숙 옮김 / 2017.10.27
19,000원 ⟶ 17,100원(10% off)

홍성사소설,일반찰스 콜슨& 엘렌 S. 본 지음, 김애진.이종철.한현숙 옮김
전 세계에 흩어진 참된 교회들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개신교의 변천과정을 통해 현 교회의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저자가 직접 전 세계의 교회를 돌아다니며 인터뷰한 내용이 실려 있다.한국의 독자들에게 제1부 교회란 무엇인가? 1. 리버튼 교회 이야기 / 2. 정체성의 위기 / 3. 나에게 편안한 종교를! / 4. 티미쇼아라 교회 이야기 / 5. 이 반석 위에 / 6. 내 교회를 세우리라 / 7. 억측의 죄 / 8. 분열된 증인 / 9. 주도 하나, 믿음도 하나, 세례도 하나 / 10. 타오르는 말씀 / 11. 코뮤니오 상토룸 제2부 교회 대 세상 12. 무엇이 진리인가? / 13. 내가 곧 진리다 / 14. 우주에서 길을 잃다 / 15. 진리의 기둥 / 16. 두 개의 십자가 사이에서 / 17. 세상에 사로잡힌 교회 / 18. 거룩에 대한 공포 / 19. 해방된 정의 : 세상의 변혁 / 20. 그리스도의 몸 제3부 세상 속의 교회 21. 성도의 무장 / 22..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 23. 너는 누구냐? / 24. 예수의 증인이 되라 / 25. 빛이 되라 / 26. 소금이 되라 / 27.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시작이다 / 28. 코람 데오 에필로그: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감사의 글 주(註) 추천도서 저자 가상 인터뷰 저는 이 책에 인용된 수많은 책들과 참고 도서들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책을 계획하고 쓰시기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웃음)사실 많은 사람들이 묻는 질문입니다. 처음에 사람들은 이 책을 접할 때, 콜슨의 박학다식함에 한 번 놀라고 그리고 이 많은 자료들에 두 번 놀라더라고요. 사실 몇 년 걸렸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감사의 글에서도 밝혔듯 글로서 구체화하기까지 약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그 3년 동안 엘렌과 저의 방대한 자료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일단 여기에 소개된 많은 예화들은 교도소 감방을 찾으면서, 그리고 교도소선교회 사역과 관련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전 세계의 교회를 돌아다니면서 얻은 것들입니다. 즉 3년여에 걸친 개인적인 경험, 시련, 기쁨들뿐만 아니라 직접 찾아다니면서 얻은 정보들의 직.간접 산물이 《이것이 교회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지난 12년간 여러 권의 책을 함께 저술했던 엘렌과 저의 산물일 뿐 아니라 교도소선교회의 동료, 친구, 목회자, 선배들의 수고의 결집체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교회다》를 읽다 보면 정말 많은 인물들이 무빙 템플(Moving Temple)로서의 삶을 살아가더군요. 그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인터뷰 대상자는 누구였나요? 글쎄요, 인터뷰 도중 너무 많은 분들과 함께 울고 웃어서…… 누구를 말해야 할지 좀 어렵네요. 굳이 얘기하자면 두 자매가 떠오르는데요, 25장 ‘빛이 되라’에서 소개한 베벌리와 재키예요. 이 젊은이들도 이제는 나이가 들었겠지만(웃음) 그때는 참 신선했어요. 두 사람은 요즘 젊은이들이 추구하는 것처럼 번듯한 직장에서 안정된 수입원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들 자체가 하나의 교회였지요. 재키라는 자매가 했던 말이 아주 인상 깊게 남아요. 당시 그녀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채 지낼 때가 있어서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구호품을 차에 싣고 떠날 때 가스를 4분의 1만 채워가지고 갈 때가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달이 다 끝난 이후에도 여전히 자동차 기름 탱크에 4분의 1분량의 가스가 남아 있었다고 해요.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불가능한 일들이죠. 이 책을 읽다보면 참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이 책이 첫 출간된 후로부터 지금까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책속에서 말하고 있는 그릇된 교회들의 모습들이 지금 교회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참 안타까운 모습이지요. 특히 1장에서 제시한 가상의 교회인 리버튼 교회의 모습은 우리 주위에서 발견할 수 있는 교회들의 전형입니다. 리버튼 교회의 모습을 ‘교회 이기주의’라는 말로 압축하는 것이 적합할지 모르겠는데요, 마치 교회가 사회단체 혹은 사교단체처럼 흘러가는 모습들, 그래서 진리를 담대하게 말하고 실천하기에 앞서 적당한 구제행위만이 교회 역할의 전부인양 말하는 사람들, 전도가 없는 교회 사람들끼리의 편안한 교제만을 성경에서 말한 ‘교회’인양 생각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교회의 모습들을 볼 때는 가장 안타까워요. 특히 9장 ‘주도 하나, 믿음도 하나, 세례도 하나’에서 에큐메니컬의 한 모형을 제시하셨는데요, 교단간의 연합과 교회간의 연합에 대해 고민하는 한국 교회에 하나의 신선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9장 초입부에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타락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일치’를 순종의 문제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우리는 하나가 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일치’를 주장하는 현대의 에큐메니스트들은 ‘서로 다른 견해가 전혀 없는 척’하는 것을 일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일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공유하는 정통적인 진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이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9장의 ‘보편적 교회 안에서 일치에 이르는 길’에서 주장했던 것처럼 억측의 죄와 잘못된 편견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회심의 기도를 하지 않아서 ‘4영리’를 영접하지 않아서 구원받지 않았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하지만 구원은 하나님만이 아시는 것이지요. 둘째로 다른 전통에 속한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여 다리를 세워야 합니다. 존 웨슬리는 자신과 심각한 신학적 논쟁에 휩싸였던 사람들에게 “만약 당신의 마음이 내 마음과 같다면, 우리 서로 손을 잡읍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가지 예로 개신교와 가톨릭은 분명 다릅니다. 그리고 이 둘을 분리시키는 차이점은 분명히 있지요. 그러나 함께 분리시키는 것보다 함께 결속시키는 것이 더 강하다는 사실 또한 자명합니다. 즉, 우리는 함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서로 협조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9장에서는 이 사실과 관련된 실제로 일어난 다양한 사건들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런 일련의 여러 가지 경험들이 한국 교회의 일치에 올바른 영향력을 주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이 교회다》를 한 마디로 정의해 주시겠어요? 하하, 그건 참 난감한 질문입니다. 여러 다양한 교회의 모습들이 응축되어 있고 또 때로는 방만하게 펼쳐져 있기도 한 이 책을 그렇게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흠…… 기독교가 단순히 예수와 나의 개인적은 관계에 국한된 것이라면 교회 분열은 자연히 생길 수밖에 없겠지요. 모든 사람의 경험은 다르니까요. 또 기독교가 일련의 신앙고백에 불과하다면 교회가 일치하는 못하는 것도 이해할 만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그 이상입니다. 기독교는 자신을 궁극적인 실재라고 하시는 분, 즉 우리를 세상에서 역사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부르시는 하나님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점을 생각한다면 불일치란 절대 있을 수 없으며, 다른 교단을 향한 비판 역시 마찬가지겠지요. 또 각자 각자가 즉 성도가 진정한 무빙 템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제2 제3의 리버튼 교회가 즐비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교회다》는 이렇듯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의 몸 된 ‘참교회상’에 대해 목회자가 아닌 평신도 콜슨이 쓴 책입니다. 많은 한국의 목회자들이 그리고 성도들이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감동과 돌아섬이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위 가상인터뷰는 책을 근거로 편집자가 재구성한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 전 세계에 흩어진 참된 교회들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제시. - 개신교의 변천과정을 통해 현 교회의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 - 저자가 직접 전 세계의 교회를 돌아다니며 인터뷰한 살아 있는 내용. - 감상적이지 않은 참된 하나님의 감동이 가득한 책.
대약탈박물관
책과함께 / 댄 힉스 (지은이), 정영은 (옮긴이)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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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함께소설,일반댄 힉스 (지은이), 정영은 (옮긴이)
제국주의의 전리품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을 그저 중립적인 유물의 보관소로 보아야 할까? ‘베닌 브론즈’는 식민주의의 탐욕성과 수탈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유물 중 하나다. 나이지리아 베닌시티 일대를 통치했던 오바(왕)들의 역사를 기록한 수천 점의 청동 장식판과 세공 상아 작품을 통칭하여 이르는 ‘베닌 브론즈’는 1897년 영국의 공격 당시 약탈되었다. 그렇게 약탈된 문화재는 빅토리아 여왕의, 영국박물관의, 그리고 수많은 개인 수집가들의 소장품이 되었다. 오늘날 ‘베닌 브론즈’는 문화재 반환과 배상, 박물관의 탈식민화를 둘러싼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있다. 옥스퍼드대학 피트 리버스 박물관의 큐레이터인 지은이 댄 힉스는 당시 영국군의 응징 작전들을 더 큰 군사적 움직임의 차원에서 분석하고 베닌시티에서 벌어진 파괴가 오늘날까지 어떤 영향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재고해보고자 한다. 이 ‘작은 전쟁’의 이론과 배경, 전개 과정, 피해 상황, 특히 ‘베닌 브론즈’라 불리는 청동 문화재의 대량반출과 그 이후 전 세계로 흩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추적한다. 이 사례를 통해 제국주의 시대 영국의 식민지적 폭력을 드러내고 약탈 문화재 전시의 문제점을 역설한다.머리말 1장 두 번 발사되는 총 2장 약탈의 이론 3장 죽음과 상실의 기록, 네크로그라피 4장 백인적 투사 5장 0차 세계대전 6장 기업적·군국적 식민주의 7장 폭정과의 전쟁 8장 베닌-나이저-수단 원정 9장 베닌시티 약탈 10장 대량학살 11장 문화적 삭제 12장 약탈 13장 죽음과 상실의 역사, 네크로로지 14장 무기의 박물관 15장 시간의 정치학 16장 선전포고 17장 부정적 순간 18장 1만 개의 단절된 역사 맺음말: 반환의 10년 부록 옮긴이의 말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현대의 서양 박물관은 대부분 세심한 선택과 기획을 거친 제국주의 시대 약탈물로 채워져 있다. 은은한 조명을 받으며 진열장에 전시된 문화재 옆에는 이름과 날짜, 출처가 적힌 설명판이 놓여 있다. 그러나 그것이 훔쳐온 물건이라는 말은 어디에도 쓰여 있지 않다. 국가를 구분하는 것이 국경이라면 제국을 구분하는 것은 박물관이다 ‘베닌 브론즈’를 통해 본 서양 박물관의 약탈의 역사 1897년 1월, 10여 명의 영국인 사절단이 서아프리카 베닌 왕국을 방문하던 중 원주민의 습격으로 사절단의 상당수가 살해당하는 ‘베닌 학살’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을 빌미로 영국은 1897년 2월부터 약 3주간 이른바 ‘베닌 원정’이라 불리는 ‘응징 작전’을 통해 수천에 달하는 대량학살과 마을 파괴, 그리고 심대한 문화적 약탈을 자행한다. 옥스퍼드대학 피트 리버스 박물관의 큐레이터인 저자는 이 ‘작은 전쟁’의 이론과 배경, 전개 과정, 피해 상황, 특히 ‘베닌 브론즈’라 불리는 청동 문화재의 대량반출과 그 이후 전 세계로 흩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추적한다. 이 사례를 통해 제국주의 시대 영국의 식민지적 폭력을 드러내고 약탈 문화재 전시의 문제점을 역설한다. 《대약탈박물관》은 1897년 2월 베닌시티에서 벌어진 영국 군대의 폭력적인 약탈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당시 영국군의 응징 작전들을 더 큰 군사적 움직임의 차원에서 분석하고 베닌시티에서 벌어진 파괴가 오늘날까지 어떤 영향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재고해보고자 한다. 베닌시티 원정은 나이지리아를 영국의 보호령이자 식민지로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건이었다. 영국이 서아프리카에서 벌인 수많은 ‘응징 작전’은 사실 응징과는 크게 상관이 없었다. 베닌시티 원정에서 영국군이 약탈한 왕실 예술품과 종교적 성물들은 전 세계의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현재 베닌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물관과 미술관의 수는 150곳 이상이다.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베닌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비공개 컬렉션의 수도 그 절반은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 이것이 바로 이 책을 통해 던지고 싶은 질문이다. 아프리카에서의 식민지적 폭력, 대량학살, 문화적 침탈 그것은 ‘0차 세계대전’이었다 유럽 열강들은 1884년 베를린 회의에서 아프리카 분할을 논의했다. 베를린 회의 이후 약 30년간 영국과 독일,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국가들이 아프리카와 남반구에서 벌인 군사 활동은 20세기에 벌어진 끔찍한 사건들의 전조가 된 ‘0차 세계대전’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는 그야말로 전쟁터였다. 영국은 이 시기 ‘무한 전쟁’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의 왕과 군대, 마을을 차근차근 제거해나가며 새로운 ‘간접’ 통치 모델을 수립했다. 노예무역을 철폐하겠다며 시작된 ‘인도주의적’ 군사 행동은 아프리카 내륙으로 향할수록 변질됐고, 그 과정을 맥심기관총이라는 새로운 기술이 수월케 했다. 이 시기 작성된 공식 보고서들은 하나같이 빽빽한 밀림에서 로켓포와 기관총으로 진행한 작전의 특성상 “사망한 원주민의 수를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당시 자행된 폭력의 역사를 살펴보다 보면 이 모든 작은 전쟁과 원정들이 사실은 하나의 연속적인 정복 작전의 일부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영국은 이후로도 1890년대 내내 그 지리적 범위를 넓혀가며 아프리카에서 스스로 만들어낸 ‘폭정과의 전쟁’을 수행해나갔다. 폭력으로 강탈한 약탈물을 전시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야만적이다 식민지 폭력의 전리품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을 그저 중립적인 유물의 보관소로 보아야 할까? 박물관은 그저 아프리카의 예술품과 유럽의 조각, 회화를 나란히 전시함으로써 아프리카의 창의성을 보여주고 매년 박물관을 찾는 수백만의 관람객에게 세계문화유산을 보여주는 관리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까? 그렇지 않다. 식민지에서 학살을 통해 약탈한 왕실 유물과 성물을 지금처럼 계속 전시하는 한 박물관은 ‘인종과학’의 이름으로 서구 문명의 우월성을 선전하는 폭력적인 장소로 남을 것이다. 이러한 박물관은 전쟁기념관처럼 유럽과 북미 곳곳에 자리 잡은 채 남반구의 후진성을 강조하는 장치가 되고, 극단적 폭력과 문화적 파괴의 연장에 공모하는 장소, 대규모 학살과 문화재 파괴, 그리고 지속적인 비하의 상징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식민지 약탈물의 반환은 균형의 문제도 아니고, 편을 가를 문제도 아니다. 약탈물 반환은 지금까지 가려져 있던 문제를 지적하고, 지금도 진행 중인 제도적 인종주의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다. 놀랍게도 영국 박물관계의 고위 전문가나 정치인들 중에는 여전히 아프리카 국가들의 문화재 관리 능력을 문제 삼는 이들이 다수 존재한다. 1896년 아샨티 전쟁에서 ‘발견’된 14세기 영국 청동 물주전자를 영국박물관으로 가져오며 근 500년의 세월동안 물주전자를 잘 보관해온 아샨티의 관리 능력을 문제 삼았던 것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돌려줘봤자 누가 다시 훔쳐갈 뿐”이라는 말은 도둑들의 표어일 뿐이다. 영국의 국립박물관들은 (나치 약탈 예술품이나 인간유해 반환이라는 예외가 분명이 있었음에도) 소장품 처분을 허락하지 않는 법을 탓하며 훔쳐온 것들을 되돌려주지 않고 원소유국에 장기 임대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베닌 브론즈가 쏘아 올린 약탈 문화재 반환 논쟁 ‘베닌 브론즈’는 식민주의의 탐욕성과 수탈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유물 중 하나다. 나이지리아 베닌시티 일대를 통치했던 오바(왕)들의 역사를 기록한 수천 점의 청동 장식판과 세공 상아 작품을 통칭하여 이르는 ‘베닌 브론즈’는 1897년 영국의 공격 당시 약탈되었다. 그렇게 약탈된 문화재는 빅토리아 여왕의, 영국박물관의, 그리고 수많은 개인 수집가들의 소장품이 되었다. ‘베닌 브론즈’는 문화재 반환과 배상, 박물관의 탈식민화를 둘러싼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있다. 《대약탈박물관》에서 댄 힉스는 베닌 브론즈의 즉각적인 반환을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남아 있는 식민지 시대 부채 청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머리말 이 책은 베닌 원정에 대한 서사를 비롯하여 “영국이 자국의 입맛에 맞게 기록한 역사”를 지적하고 바로잡기 위한, 의식적으로 “영국 중심적”인 이야기다. 나는 반환의 과정에서 유럽이 목소리를 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믿는다. 영국은 베를린 회의가 열린 1884년부터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14년까지 30년의 기간 동안 아프리카에서 식민지적 폭력을 휘두르며 대량학살과 문화적 침탈을 자행했다. 우리에게는 그 30년의 ‘0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벌어진 일들을 조사하고 그 내용을 밝힐 의무가 있다. 나는 이 책이 영국의 기업적·군국적 식민주의가 저지른 만행의 규모를 돌아보게 만드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1장 두 번 발사되는 총 전리품을 챙기는 행위가 당시 기준으로는 보편적인 관행이었다고 주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전쟁에서의 약탈은 예로부터 이어져 온 관행이었다. 그러나 영국의 베닌 약탈은 단순히 전장의 물건을 가져오는 것 이상의 행위였다. 그것은 시간에 개입하여 현재 안에 영원한 과거를 창조함으로써 타자성을 만들어내는 무기였으며, 물건 자체의 경제적 청산에 대한 권리뿐 아니라 명시되지 않은 모든 권리, 모방과 풍자의 권리까지 단번에 빼앗아오는 행위였다. 이 약탈은 폭력이 커지며 나타난 부수적인 현상도 아니었고 스크랩북이나 진열장을 채울 기념품을 모으는 행위도 아니었다. 영국이 베닌에서 약탈한 물건들은 ‘유물’이 되어 과거의 폭력을 몇 번이고 현재로 소환했다. 과거의 물건과 이미지,시간과 지식은 박물관을 통해, 그리고 카메라를 통해 미래로 연장된다. 베닌의 물건들은 공공 박물관에서, 그리고 개인 컬렉션에서 일종의 무기가 됐다. 2장 약탈의 이론 인류학은 더 이상 생각에만 잠겨 있어서는 안 된다. 나이지리아, 이집트,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서 가져온 문화재에 관한 논의를 더는 미룰 수 없다. 인류학계와 고고학계는 이제 아프리카 약탈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시작해야 한다. 아프리카 약탈은 제국주의가 진행되며 우연히 발생한 부작용이 아니라 수탈적·군국적 식민주의와 간접적 통치를 달성하기 위해 동원된 핵심적인 기술이었다. ‘세계문화’ 박물관은 분명 그 무자비한 약탈의 일부였으며, 그 상태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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