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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집밥 (개정판)
그리고책 / 정미경 글 / 2015.11.13
8,800원 ⟶ 7,920원(10% off)

그리고책건강,요리정미경 글
요리연구가 정미경의 책. 이 책은 1년 365일 반찬 고민인 주부를 위한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 맞춤형 한상차림을 소개한다. 아이를 위한 쫀득쫀득 재미난 밥상부터 수험생에게 힘주는 슈퍼푸드 밥상, 푸짐하게 즐기는 손님 초대 밥상, 아빠가 좋아하는 반주를 부르는 얼큰한 저녁 밥상까지 시간과 상황에 따라 쉽게 선택할 수 있는 25가지의 다양한 밥상을 소개해 이것저것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머리말 4 목차 6 PART 1 맛있는 밥, 건강한 밥, 간편한 밥 상차림이 쉬워지는 저장반찬 만들기 12 계량법 16 PART 2 두뇌를 깨우는 아침 밥상 Table 1. 감기 뚝! 든든한 비타민 밥상 20 기장밥 21 전주식콩나물국 22 갈치카레구이 24 도라지생채 26 Table 2. 몸이 가뿐해지는 건강 밥상 28 고구마밥 29 시금치된장국 30 두부조림 32 애호박새우젓볶음 34 Table 3. 아빠를 위한 시원한 속풀이 밥상 36 감자밥 37 달걀북엇국 38 자반고등어찜 40 노각무침 42 Table 4. 수험생에게 힘을! 슈퍼푸드 밥상 44 귀리밥 45 콩나물김칫국 46 마파두부 48 멸치호두볶음 50 Table 5. 밥 싫어하는 아이도 잘 먹는 쫀득쫀득 재미난 밥상 52 옥수수밥 53 순두부찌개 54 부추달걀토마토볶음 56 콩나물무침 58 Rice Tip. 4계적 별미 마른 나물 만들기 59 PART 3 뚝딱 차리는 점심 밥상 Table 1. 별미 시골 밥상 62 보리밥 63 청국장지개 64 고추장북어포볶음 66 머위나물 68 Table 2. 나른한 몸을 깨우는 활력 밥상 70 곤드레나물밥 71 바지락배추된장국 72 생고등어무조림 74 아삭이고추된장무침 76 Table 3. 쉽게 차리는 스피드 밥상 78 어린모든 엄마들의 마음을 책 한권에 담았다 <대한민국집밥> 더 맛있어져라! 더 건강해져라! 엄마의 바람이 현실이 되는 삼시세끼 집밥 프로젝트 * 고슬고슬, 쫀득쫀득 밥의 다양한 변신 흔히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처럼 갓 지은 따끈한 쌀밥과 여러 가지의 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는 밥상 하나면 몸과 마음이 든든해진다. 하지만 매일 먹는 흰밥도 질리기 마련. 새하얀 밥에 다양한 재료를 얹어 색이 고운 기장밥부터, 제철 채소와 나물, 해산물 등 철 가리지 않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다양한 밥 요리까지... <대한민국집밥>은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았던 잡곡밥 레시피로 더욱 우리의 입맛을 자극시킨다. * 반찬고민타파! 365일 질리지 않는 한상차림 1년 365일 반찬 고민인 주부를 위한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 맞춤형 한상차림을 소개한다. 아이를 위한 쫀득쫀득 재미난 밥상부터 수험생에게 힘주는 슈퍼푸드 밥상, 푸짐하게 즐기는 손님 초대 밥상, 아빠가 좋아하는 반주를 부르는 얼큰한 저녁 밥상까지 시간과 상황에 따라 쉽게 선택할 수 있는 25가지의 다양한 밥상을 소개해 이것저것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 맛은 물론 영양까지 꽉꽉 채운 건강 밥상 <대한민국집밥>은 밥 중심의 한상차림 레시피로 식감과 맛의 조화 뿐 아니라 영양균형까지 고려한 건강 요리책이다. 더불어 불조절 노하우, 4계절 별미 나물 만들기 등 집밥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Rice Tip이 수록되어 더욱 알차다. *<반찬이 필요 없는 밥 요리>를 이어 대한민국 주부를 응원하는 불황 극복 특별가 시리즈2 날이 갈수록 치솟는 물가에 오늘은 어떤 재료로 무슨 반찬을 만들까 고민인 주부들을 위해 탄생한 불황 극복 착한 요리책이다. 외식 말고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 또한 작은 재테크의 첫걸음! 착한 가격 8,800원으로 주부들의 주머니 사정을 헤아린 <대한민국집밥>을 만나보자. POINT 1. <대한민국집밥>에서는 집밥 그리운 현대인들에게 건강식을 소개한다. 오늘은 무엇을 해 먹어야 할지 고민 없이 시간과 상황에 따라 쉽게 선택할 수 있게 5가지 컨셉의 상차림을 세트 구성하였다. POINT 2. 상차림이 쉬워지는 저장반찬과 깔끔하게 상 차리는 비법, 쌀뜨물 활용법, 별미 마른 나물 만들기, 불조절로 요리 업그레이드 하는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한다.
유대인의 자녀교육 38
국민출판사 / 박미영 글, 이일선 그림 / 2011.11.28
13,000원 ⟶ 11,700원(10% off)

국민출판사육아법박미영 글, 이일선 그림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그들만의 독자적인 사고방식과 방법, 즉 ‘남과 다르게 키우는 교육법’으로 지금까지 훌륭한 인재를 배출해왔다. 그러나 남과 다르게 키우는 교육방식의 중심에는 스스로 자녀에게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 있다. 지금도 유대인들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유도 바로 의사결정능력, 문제해결능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정신을 강조한 유대식 교육을 어려서부터 배워왔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 유대인 자녀교육 관련 서적에서, 막연하게만 다루어왔던 유대인의 의사결정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유대인 자녀교육에 대해 흔히 느끼는 궁금증을 정리하고, 그 해답을 쉽고 간결하게 제시하고 있다.Chapter 1 의사결정능력이 뛰어난 아이가 리더가 된다 01 의사결정능력을 키워주어라 02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어라 03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자존감을 세워주어라 04 아이큐에 상관없이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음을 가르쳐라 05 배를 만들게 하려면 먼저 바다를 보여주어라 06 시련에 맞서 당당히 이겨내는 아이로 키워라 07 유치원 때부터 공동체 의식을 가르쳐라 08 싸블라누트!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를 키워라 09 인생의 좌표가 될 만한 역할모델을 찾아주어라 Chapter 2 창의력이 넘치는 아이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10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질문의 힘을 키워주어라 11 아빠의 지혜로운 판단력을 전수해주어라 12 토론의 달인으로 키워라 13 이야기의 교훈은 스스로 생각하게 하라 14 상상력 발달을 위해 잠자리에서 책을 읽어주어라 15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게 하라 16 유머감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어라 17 아이의 호기심에 날개를 달아주어라 18 창의성을 길러주는 게임 놀이를 시켜라 19 절대, 절대, 절대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마라 20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개성 있는 아이로 키워라 Chapter 3 지혜로운 아이가 세상의 중심에 선다 21 유대인은 2~3개의 외국어를 필수로 가르친다 22 영상매체는 절제해서 보여주어라 23 시간 활용의 중요성을 가르쳐라 24 밥상머리 교육이 인성을 조화롭게 발달시킨다 25 조기교육은 아이가 준비되었을 때 시켜라 26 워킹맘도 학부모회의에 참여할 수 있게 하라 27 가정교육은 엄마에게 맡겨라 28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영재로 키워라 29 유아교육은 유대인처럼 하라 Chapter 4 배려하는 아이가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 30 마잘 톱! 아이가 실수할 때 칭찬해주어라 31 돈으로 선물을 대신하지 마라 32 나이 많은 선생님을 존경하게 하라 33 체험학습장을 만들어주어라 34 남자와 여자는 동등하다는 것을 가르쳐라 35 명절과 안식일은 뿌리교육의 날로 정하라 36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봉사와 선행을 가르쳐라 37 오른손으로 벌을 주면 왼손으로 즉시 안아주라 38 놀이교육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주어라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다연 / 쑤린 글, 원녕경 옮김 / 2015.06.08
15,000원 ⟶ 13,500원(10% off)

다연소설,일반쑤린 글, 원녕경 옮김
하버드대 교수들의 강의 내용과 하버드 엘리트들의 성공 사례가 총망라되어 있는 책. 하버드대 출신들이 어떻게 자신감을 쌓고, 어떻게 실패를 이겨냈는지, 또 그들을 자아실현의 길로 이끈 ‘하버드 정신’은 무엇인지를 소개한다. 특히 좋은 성격, 자신감, 좌절을 이겨내는 힘, 마인드 컨트롤 등 하버드대 출신들의 공통적 특징 10가지를 통해 그들의 자아실현 과정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어떻게 해야 유일한 자아를 찾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성공의 문을 열고 빛나는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깨알 같은 조언을 우리에게 해준다. 이 책을 읽고 잘 이해한다면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실패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으며 더 나은 나로 거듭날 것이다. 하버드대에서는 위대한 인생이 우리의 상상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자신을 실패자라고 생각하면 자꾸만 실패하고, 자신을 성공자라고 생각하면 끝없이 성공한다. 이제 ‘하버드 정신’에 입각한 긍정의 상상으로 위대한 인생을 시작하자. 어떠한 사람이 될 것인지 정하고 구체적으로 자기암시를 하며 상상을 현실화하자. 그 성공 인생을 위한 ‘A to Z’가 이 책에 담겨 있다.서문 : 하버드 정신 제1강 : 성격은 자아실현의 기반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라 인성의 씨앗을 심어 운명을 수확하라 천재가 되고 싶다면 배움을 즐겨라 완벽을 기하는 치밀함을 지녀라 남다른 개성을 잃지 마라 겸손이 최고의 미덕이다 제2강 : 성공을 부르는 자신감 언제나 앞자리를 사수하라 자신감은 인생의 가장 큰 자산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마음을 묻지 마라 나는 할 수 있다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받아들여라 닫혀 있는 성공의 문을 열어젖혀라 야심의 크기가 강인함을 결정한다 제3강 : 좌절 속에서 이뤄지는 변화 모래가 될 것인가, 진주가 될 것인가? 거부할 수 없는 삶의 추진력, 좌절 실수는 허물이 될 수도 있지만, 나를 완성하는 과정이 될 수도 있다 실패는 또 다른 출발점일 뿐이다 기적을 낳는 끈기 더 큰 도약을 위한 숨 고르기 제4강 :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라 분노에 이성을 잃지 마라 우울한 기운의 전파자가 되지 마라 두려움을 이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정면 대결 긍정의 마인드를 가져라 모든 일이 ‘신의 한 수’임을 믿어라 원칙을 가지고 인내하라 긴장을 떨치고 ‘에몬스 징크스’에서 벗어나라 제5강 : 잠자고 있는 잠재력을 끌어내라 스스로 정한 한계의 꼬리표를 떼라 성공보다 중요한 성장 성공은 또 하나의 출발점일 뿐 종착점이 아니다 생각의 울타리에서 벗어나라 위대한 인생은 상상에서 시작된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는 경쟁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법을 배워라 안락 지대에서 벗어나라 제글로벌 인재의 요람, 하버드 하버드 엘리트들이 전하는 성공 바이블! 누구나 자아실현을 통해 더 나은 나로 거듭나길 갈망한다. 그러나 그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기에, 대다수가 실상은 그런 삶을 살지 못한다. 그런데 이 자아실현을 척척 해내는 이들이 있다. 바로 하버드대 출신의 사람들이다. 미국의 명문대학 하버드는 재계를 비롯해 정계, 학술계 등 각계각층에 무수히 많은 성공인사와 시대의 거물들을 배출해냈다. 빛나는 성공을 거머쥔 채, 흥미롭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하버드의 엘리트들! 그렇다면 그들을 성공의 길, 자아실현의 길로 인도한 하버드대의 힘은 무엇일까? 하버드대가 명실상부한 ‘인재 양성소’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하버드대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지능이 월등히 높아서, 혹은 운이 좋아서라기보다 하버드대 특유의 ‘하버드 정신’이 학생들을 무장시켰기 때문이다. 즉, 하버드대 재학생들은 하버드 정신의 영향을 받아 독립적인 사고로 내가 누구인지를 들여다보고, 자아를 계발한다. 그들은 어려움에 쉽게 굴복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통제해 온전한 ‘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자아를 완성해 나아간다. 이 책은 이 ‘하버드 정신’을 토대로 하버드 엘리트들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며, 궁극적으로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에 대한 갈 길을 밝혀준다. ‘하버드 정신’을 깨닫고 평범함을 넘어 비범함으로, 우수함을 넘어 위대함으로 나아가라! 이 책에는 하버드대 교수들의 강의 내용과 하버드 엘리트들의 성공 사례가 총망라되어 있다. 하버드대 출신들이 어떻게 자신감을 쌓고, 어떻게 실패를 이겨냈는지, 또 그들을 자아실현의 길로 이끈 ‘하버드 정신’은 무엇인지를 소개한다. 특히 좋은 성격, 자신감, 좌절을 이겨내는 힘, 마인드 컨트롤 등 하버드대 출신들의 공통적 특징 10가지를 통해 그들의 자아실현 과정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어떻게 해야 유일한 자아를 찾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성공의 문을 열고 빛나는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깨알 같은 조언을 우리에게 해준다. 이 책을 읽고 잘 이해한다면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실패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으며 더 나은 나로 거듭날 것이다. 하버드대에서는 위대한 인생이 우리의 상상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자신을 실패자라고 생각하면 자꾸만 실패하고, 자신을 성공자라고 생각하면 끝없이 성공한다. 이제 ‘하버드 정신’에 입각한 긍정의 상상으로 위대한 인생을 시작하자. 어떠한 사람이 될 것인지 정하고 구체적으로 자기암시를 하며 상상을 현실화하자. 그 성공 인생을 위한 ‘A to Z’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콤플렉스 프리즘
위즈덤하우스 / 사이하테 타히 (지은이), 정수윤 (옮긴이) / 2022.02.09
12,800원 ⟶ 11,52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사이하테 타히 (지은이), 정수윤 (옮긴이)
시의 경계를 허물고 시가 갈 수 있는 모든 곳을 종횡무진하는 사이하테 타히의 에세이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관계라는 수면 위에서 흔들리지 않고 사는 법을 담은 <너의 변명은 최고의 예술>과 상처를 직시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콤플렉스 프리즘>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품고 있지만 미처 말이 되지 못한 감정을 감각적이고 살아 있는 언어로 건져 올린 두 권의 에세이가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고 있는 밀레니얼의 마음을 거울처럼 비춘다.들어가며 천재라고 믿었다 나의 센스를 시험하지 마십시오 겸손살인사건 진짜 좋아하는 게 아닌 거 아니야? 특이하다는 소리에 기뻐하는 녀석은 평범하다 위로받고 싶기는 하지만 살아가기에 너무 어려 나는 아무도 구원할 수 없어 성년의 날에 올바른 척하고 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건 아니고, 할 수 없는 것도 아니지만, 안 하는 날 이 좋은 걸 모르다니 가여워 말하기 어렵다는 거 진짜야? 나는 내가 너무 좋아 동경은 굴욕 너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저는 음치입니다 연애 따위 기분 나빠 증후군 나쁜 사람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해 음악에 구원받은 적 없다 저에게 말 걸지 마세요 모든 일은 갑자기 벌어진다 나는, 바보가 아니야 부디 내 편이 생기지 않기를 상냥하기를 단념하다 결론지상주의 파괴협주곡 언어화 중독 나오며상처 구석구석 비추어 발견한 위로의 말들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 사이하테 타히 에세이 동시 출간 시의 경계를 허물고 시가 갈 수 있는 모든 곳을 종횡무진하는 사이하테 타히의 에세이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관계라는 수면 위에서 흔들리지 않고 사는 법을 담은 『너의 변명은 최고의 예술』과 상처를 직시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콤플렉스 프리즘』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품고 있지만 미처 말이 되지 못한 감정을 감각적이고 살아 있는 언어로 건져 올린 두 권의 에세이가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고 있는 밀레니얼의 마음을 거울처럼 비춘다. “일상 속에서 어렴풋이 생각은 하지만 언어로 굳어지지 않은 감정을 어떻게 이토록 훌륭히 언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 “성실한 진격의 자세가 아름답다. 20대에 읽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20대 여성에게 바치고 싶은 글. “-아마존재팬 리뷰 나는 제멋대로고 내가 소중하고 나를 그렇게까지 사랑하진 않는다 메신저에 혼잣말을 하면 자동으로 시구가 되돌아온다. 세로로 나란히 놓은 시구들을 이어 사다리 게임을 한다. 디지 시계의 시, 분, 초 자리에 숫자 대신 시가 흘러간다. 영화로도 만들어진 시집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를 비롯해 시가 갈 수 있는 모든 곳을 종횡무진하며 시의 경계를 허물고 독자와 함께 시를 만들어가는 사이하테 타히는 일본 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인이다. 시집으로만 1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와세다대학 입시 문제에 에세이가 출제되며 가장 주목받는 시인으로 자리잡았다. 시집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타히의 『너의 변명은 최고의 예술』과 『콤플렉스 프리즘』 이 동시에 출간되었다. 타히의 시를 닮은 삐딱하고 거침없는 문장들은 일본에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똑바로 통과해 공감을 이끌어내며 타히를 일본 밀레니얼의 아이콘으로 만들어주었다. 관계라는 수면 위에서 흔들리지 않고 사는 법을 담은 첫 번째 에세이 『너의 변명은 최고의 예술』은 타히가 그동안 시와 함께 블로그에 공개한 글을 묶은 에세이집이다. 콤플렉스를 직시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자는 보드라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콤플렉스 프리즘』에서는 출판사 다이와쇼보 홈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한 에세이 27편과 카툰을 함께 엮었다. 타히는 누구나 품고 있지만 미처 말이 되지 못한 감정을 감각적이고 살아 있는 언어로 건져 올린다. 시니컬하게 허무주의를 논하다가도 저돌적으로 세상에 부딪힌다. 애써 멋을 내지 않고 솔직함으로 무장하여 불친절하고 오만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밀레니얼의 마음을 거울처럼 비추며 휘청이는 청춘을 위로한다. 이토록 완벽한 세상에서 완벽하지 않은 우리가 살아가야 한다면 지금은 오히려 내가 본 ‘세상’ 그 자체가 오만했다고 생각한다. 완성된 세계, 서점이나 음반 가게에 가면 훌륭한 것들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고, 텔레비전을 켜면 재능이니 천재니 하는 말이 범람한다. (…) 나 같은 건 없어도 되는 세상. (…) 그래도 나는 살아야 했다. 나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_「천재라고 믿었다」 12쪽 『콤플렉스 프리즘』에서 타히가 바라보는 세상은 너무나 눈부시고 반짝반짝 빛난다. 모두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으며, 옳고 그름을 분명하게 구분할 줄 알고 결코 흉내낼 수 없는 작품들을 만들어낸다. 상냥하고 성실하고 올바른 어른들만 사는 세계에서 타히는 마치 맞지 않는 퍼즐 조각처럼 외따로 떨어져 있다. 하지만 섣불리 빈 틈을 찾아 몸을 욱여넣지 않는다. 이대로 녹아들거나 사라지지 않기 위해, 아주 작은 조각으로라도 남아 있기 위해 시를 쓰고 자신만의 언어를 긁어 모은다. 타히는 자신이 가진 상처를 들여다봄으로써 ‘본래의 나’에 다가간다. 타히의 콤플렉스는 대부분 믿음에서 시작되었다. 자신이 천재라고 믿었고(「천재라고 믿었다」)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었다(「특이하다는 소리에 기뻐하는 녀석은 평범하다」). 상처받은 사람을 제대로 위로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상처는 스스로 끌어안아야 한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위로받고 싶기는 하지만」). 믿음은 배신당하고 그런 고군분투 속에서 타히는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상처 구석구석 빛을 비추어 발견한 것은 착해지고 싶다거나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이 아니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내가 오롯이 나인 것을, 나 한 사람만은 긍정하는 것. 그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좋아하는 초콜릿을 입에 넣으면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어! 나는 넘버 걸을 좋아했다. 투어가 끝날 때까지 컴퓨터 모니터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무력하게 커서를 움직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좋아했다. 지금의 나에게 그 마음이 진짜였는지 어쨌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 그때 나는 넘버 걸이 좋아서 공연장에 가고 싶었다. (…) 그리고 지금은 내가, 지금의 나로서, 넘버 걸을 듣고 있다. 지금의 나밖에 모르는 감각으로, 넘버 걸을 좋아한다._ 「진짜 좋아하는 게 아닌 거 아니야?」 29쪽 타히에게 ‘좋아하는 마음’은 세상과 연결되는 문과도 같다. 좋아하는 것을 말하고 나누며 타인은 물론 스스로와도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한 번도 대화해본 적 없는 친구와 록 밴드의 해체를 함께 슬퍼하고( 「진짜 좋아하는 게 아닌 거 아니야?」) 처음 좋아하게 된 밴드를 통해 “누가 무슨 소리를 해도 흔들리지 않는, 좋아한다는 감정을” “내가 제대로 이 세계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동경은 굴욕」). 동시에 좋아하는 것에 비하면 자신이 너무나 미미한 존재라는 현실과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모두가 좋아하지는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된다. “이런 건 가짜야, 이런 게 진짜지.”라며 으스대던 과거를 오만하다고 여기면서도, 그만큼 좋아하는 마음에 휩싸여 머릿속이 새하얘지도록 푹 빠졌던 시절을 그리워한다. 타히에게 ‘좋아한다’는 건 세상에 대한 응답이다. 발 밑이 어둡고 불안하더라도 ‘좋아하는 마음’만은 선명하게 타히를 비추고 반사되어 다시 세상으로 뻗어나간다.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고, 사랑 같은 거 증명할 필요도 없다. 다들 멋대로 자기만의 신을 만들고 사랑을 하라. 그것만이 제일이다. 그것이 허락되기에 이런 부조리한 세상,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고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세상에서 사랑이 인생의 표식이 되는 게 아닐까.” 아이폰이나 에어팟도 멋있는 케이스에 넣는 게 제일 두렵다. 가능하면 특이한 케이스가 좋고, 그 마음이 넘쳐흘러서 해외에서 직구하기에 이르렀다. 멋있어지고 싶어서도, 촌스러워지기 싫어서도 아니다. 그저 “어머, 너는 그런 걸 멋있다고 생각하는 타입이었구나” 하고 분류되는 게 싫다._「나의 센스를 시험하지 마십시오」 대화에 서툴고, 재미있는 말도 하지 못하고, 알맞은 상황도 만들지 못하는, 그런 나는 남에게 폐를 끼치고, 미움을 받고,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최악이다. 하지만 그게 전부 나다.있는 그대로의 나로 사랑받고 싶으니까 미치는 거다. 사랑받지 못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나라도._「특이하다는 소리에 기뻐하는 녀석은 평범하다」
2024년 피터래빗 무지출 챌린지 가계부
북엔(BOOK&_) / 북엔 편집부 (지은이) / 2023.11.30
16,800원 ⟶ 15,120원(10% off)

북엔(BOOK&_)취미,실용북엔 편집부 (지은이)
작은 가방에도 거뜬히 들어가는, 한손에 딱 들어오는 편안한 사이즈에 2024년 연간-월간-일간 계획을 나눠 돈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하고 관리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이디어 메모, 일기 형식의 단상 등을 자유롭게 메모할 수 있는 자유노트까지! 《2024년 피터래빗 x 무지출 챌린지 가계부》는 1년의 계획과 결실을 담아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가계부, 쓰면 쓸수록 돈이 모인다 가계부 잘 쓰는 7가지 방법 2024 가계부 작성 가이드 2024 연간 계획 이달의 계획 일일 가계부 이달의 결산 2024 연말 결산 한눈에 보는 우리 집 통장 한눈에 보는 우리 집 카드 한눈에 보는 우리 집 예적금 한눈에 보는 우리 집 보험 한눈에 보는 우리 집 대출 한눈에 보는 우리 집 경조사비‘일상의 규칙’이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고 오늘을 어제와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요. 2024년 피터 래빗과 함께 소비 습관을 잡아보세요. 《2024 피터래빗 x 무지출 챌린지 가계부》로 ‘당신만의 규칙’들을 만들어 가세요. 새로운 각오, 마음가짐으로 목표를 세워보세요! 당신의 2024년이 엄청나게 특별해질 거예요. 무지출 챌린지에 도전하여 나만의 절약 습관 만들기! 나의 지출 습관을 더 잘 이해하여 관리할 수 있고, 나만의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작은 가방에도 거뜬히 들어가는, 한손에 딱 들어오는 편안한 사이즈에 2024년 연간-월간-일간 계획을 나눠 돈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하고 관리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디어 메모, 일기 형식의 단상 등을 자유롭게 메모할 수 있는 자유노트까지! 《2024년 피터래빗 x 무지출 챌린지 가계부》는 1년의 계획과 결실을 담아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 가계부 잘 쓰는 7가지 방법 ★ 1. 목표를 세워라 돈은 아끼는 것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 일주일 단위로 사용할 돈의 목표를 세워 규모 있게 사용해야 한다. 2. 단순하게 쓰자 수입과 지출을 최대한 단순하고 간단하게 써야 돈의 흐름이 한눈에 보인다. 3. 현금 지출은 바로 메모하자 현금 지출은 그때그때 메모하지 않으면 잊어버린다. 4. 고정 지출과 변동 지출을 구분하자 매달 고정으로 나가는 지출과 나의 소비 패턴에 따라 달라지는 지출을 구분해야 지출 규모를 파악할 수 있다. 5. 건너뛴 것은 잊어버리자 건너뛴 것에 집착하면 가계부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6. 가족과 함께 쓰자 가족과 함께 쓰면 공과금 등 서로 아껴 쓰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7. 꾸준히 쓰자 꾸준히 적는 습관을 들이면 한 달 후, 1년 후 나의 소비 패턴과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걷기 속 인문학
샘솟는기쁨 / 황용필 지음 / 2017.10.13
13,800원 ⟶ 12,420원(10% off)

샘솟는기쁨소설,일반황용필 지음
저자는 매일 1만 보 걷기 마니아. 매달 한 번 밤길을 걷고, 두 달에 하루는 20Km를 걷는다. 교육학, 정치학, 목회학 학자로서 걷기에 관한 통섭, 인문학적 사유를 전하고 있다. 걷기는 세상의 이치를 읽어내는 일이며 원시적인 몸짓인 동시에 몸으로 하는 사색, 걷는 것이야말로 삶과 죽음이 만나고, 또 창조적 시선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성경인물 에녹, 야고보, 사도바울뿐만 아니라 신학자이자 철학자 C.S.루이스, 키에르케고어, 얀 후스, 니체, 칸트, 루소, 시인이자 평론가 사무엘 존슨, 롱펠로우, 워즈워스의 사유의 근거를 때로는 책 속에서 때로는 도보여행으로 따라가기도 하면서 길 위의 풍경을 통해 삶의 증거들을 사색하게 한다. 시간과 기억 장소, 그 길 끝에서 만나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프롤로그 ______ 이 책은 걷기 안내서가 아니다 | 009 제1부 _________ 호모비아토르 | 023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 025 태초에 걷기가 있었다 | 029 미친 듯한 단순함에 대하여 | 033 호모에렉투스 | 037 호모비아토르 | 042 므두셀라의 시간 | 047 시속 3마일의 도시 | 051 전설의 DNA | 055 워크 스코어 | 060 걷기의 사회적 자본 | 064 제2부 _________ 길 위의 묵상 | 071 리바운드 릴레이션십 | 073 길 위의 묵상 | 0277 생각을 모으는 느림 | 081 나홀로 걷기 | 085 아름다운 길, 빛나는 길 | 089 뜻밖의 발견 | 095 아직 더 갈 수 있다 | 100 길에서 길을 묻다 | 105 숙제 대신 축제 | 113 내버려두길 간청하는 좀머 씨 | 117 여백은 또 다른 길을 가리킨다 | 121 그리울 때 다시 찾기 | 124 제3부 _______때때로 걸으니 즐겁지 아니한가! | 129 걷기는 예식이다 | 131 신성한 삼위일체라고 불렀다 | 134 스포츠로서 걷기 | 138 너무 바빠서 걷습니다 | 142 매일 만 보 걷는 법 | 147 생체시계에 맞춘 걷기의 일상 | 151 눈물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은 | 170 걷기의 발견 | 174 지금 그 길이 힐링로드 | 179 걷기 위해 몸을 아껴라 | 184 아내의 걸음걸이는 풍경 | 188 걷기의 미학, 집으로 가는 길 | 191 걸으라, 그리고 만나라 | 197 에필로그 ________ 걷기에 관한 질문 3가지 | 207 걷기에 관한 인문학적 성찰, 발로하는 사색 저자는 매일 1만 보 걷기 마니아. 매달 한 번 밤길을 걷고, 두 달에 하루는 20Km를 걷는다. 교육학, 정치학, 목회학 학자로서 걷기에 관한 통섭, 인문학적 사유를 전하고 있다. 걷기는 세상의 이치를 읽어내는 일이며 원시적인 몸짓인 동시에 몸으로 하는 사색, 걷는 것이야말로 삶과 죽음이 만나고, 또 창조적 시선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걸으라, 기뻐하라! 삶으로 만나는 길을 찾아서 저자는 성경인물 에녹, 야고보, 사도바울뿐만 아니라 신학자이자 철학자 C.S.루이스, 키에르케고어, 얀 후스, 니체, 칸트, 루소, 시인이자 평론가 사무엘 존슨, 롱펠로우, 워즈워스의 사유의 근거를 때로는 책 속에서 때로는 도보여행으로 따라가기도 하면서 길 위의 풍경을 통해 삶의 증거들을 사색하게 한다. 시간과 기억 장소, 그 길 끝에서 만나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델포이신전에 새겨진 신탁을 접하고, 무지(無知)를 아는 것이야말로 철학적 반성의 시발점으로 보았고, 이 거리 저 거리를 걸으면서 아테네 시민들에게 스스로 자신에게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주고자 했다. _‘스핑크스의 수수께끼’ 중에서 천지창조의 대단원으로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사람이 생령의 존재로서 에덴을 거닐었다. 세상에는 빛이 있게 하셨고, 태초의 사람인 아담은 걷기 시작했다 _‘태초에 걷기가 있었다’ 중에서 그리스로마 문화를 바탕으로 문화를 창출하려고 했던 것처럼 오늘날 인류 역시 기계와 속도, 비이성의 야만을 극복하려는 노력은 아날로그적일 수 있다. 최첨단 문명의 이기 시대에 몸을 쓰고 생각하는 호모비아토르도 그 하나일 것이다. _ ‘호모에렉투스’ 중에서
나만 모르는 나의 가능성
생각속의집 / 에릭 메이젤 지음, 김병수 옮김 / 2017.10.20
15,800원 ⟶ 14,220원(10% off)

생각속의집소설,일반에릭 메이젤 지음, 김병수 옮김
자신의 잠재력을 의심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에 한계를 두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자기 안의 창의성을 회복시켜서 새로운 나를 만나라고 말한다. 즉 자기 안의 창의적 자아를 통해서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로 경험하는 것, 그래서 무기력한 일과 삶에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활짝 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창의적 자아와 만나지 못할까? 저자는 창의성이 요구되는 기획자, 작가, 화가 디자이너 등이 겪는 어려움을 상담하면서 이들에게 공통분모를 발견했는데, 이들의 창의성이 막힌 이유는 무엇보다 심리적인 문제가 크다는 것이다. 우울이나 불안,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 등 심리적인 장벽에 갇혀서 고유한 창의성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다고 진단한다. 자기 안의 창의성을 깨우는 12가지 훈련법을 제시한다. 이 중 특히 자기 안의 ‘셀프 코치’를 고용할 것을 강조한다. 여기서 셀프 코치란 자신과 솔직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삶의 관찰자로서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긍정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내 안의 ‘또 다른 나’다. 평소 익숙한 일상적 자기와 내면에 숨어 있는 창의력 셀프 코치로서 자기를 분리하는 것부터 창의적인 나와 만나는 첫걸음이라는 것이다.이 책에 대하여 : 누구나 창의적일 수 있고, 또 창의적이어야 한다 프롤로그 : 창의적인 삶이 행복이다 Week 1. 창의력 셀프코치가 될 것 자기 자신과 솔직하게 대화하기 ‘나는 소중하다’고 결심하기 나 자신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다 Week 2. 부정적인 생각을 다스릴 것 부정적인 자기대화 인식하기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문으로 대체하기 부정의 나무를 긍정의 숲으로 본다 Week 3, 이분법적 사고를 멀리할 것 이분법 포용하기 이분법 벗어나기 내 안의 음양의 기질을 통합한다 Week 4, 정신적 에너지를 뿜어낼 것 정신적 에너지 이해하기 긍정적 강박사고 키워나가기 나를 이해하고 조절하고 통제한다 Week 5, 마음의 중심을 잡을 것 호흡과 생각 마음 호흡법 연습하기 완전히 멈추고 나 자신을 바라본다 Week 6, 불안감을 잘 다스릴 것 내 안의 불안감 인식하기 불안의 감정 이해하기 내 안의 불안을 감싸 안는다 Week 7, 계획하고 실천할 것 계획하고 실천하려는 의지 하루 계획과 장기적인 계획 목표가 계획을 창조한다 Week 8, 목표를 향한 과정에 집중할 것 최선을 다한다는 것의 의미 목표를 향한 과정 머릿속에 그려보기 과정 속에 성공의 진실이 담겨 있다 Week 9, 꿈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 꿈과 현실 사이에서 춤추기 나의 꿈에 대해 질문하기 미래의 꿈을 미리 경험한다 Week 10, 삶의 한가운데서 움직일 것 현실의 한가운데서 창작하기 모든 것을 내려놓기 내 성격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Week 11, 삶의 가치를 만들 것 열정적으로 삶의 의미 만들기 목적이 있는 삶 의미 있는 삶을 위해 노력한다 Week 12, 창의적인 삶을 지켜낼 것 창조력 셀프 코치에게 필요한 것 삶의 의미를 만드는 전문가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한다창의성을 발휘한다는 건, 내 안의 창의적 자아를 세상 밖으로 드러내는 일 - 세계적인 창의력 코치가 들려주는 창의적인 나를 만나는 법 “요즘 부쩍 무기력에 빠져 있어요.” “불안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원하는 작업을 하고 싶지만 기획력이 예전만 못해요.” 아무리 노력해도 일이 잘 안 될 때가 있다. 일하는 과정이 즐겁지 않고 일의 결과도 형편없다. 일에 대한 자존감은 바닥을 친다. 이대로 나의 가능성은 끝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창의력 코치로서 자신의 일과 삶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왔다. 우울해서 글이 써지지 않는 작가, 불안해서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화가, 아이디어가 바닥 난 기획자 등 일에서 슬럼프에 빠진 이들에게 저자는 새로운 삶의 동력으로써 ‘창의성’을 강조한다. 여기서 말하는 창의성이란 예술가들처럼 특별한 사람들의 능력이 아닌, 누구나 갖고 있는 자기만의 고유한 잠재력을 말한다. 이 책을 번역한 김병수 정신과 전문의 역시 개인의 창의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한다. “창의성을 발휘한다는 건, 자기 안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신이 태어날 때부터 이미 자기 안에 심어주었던 창의적 자아를 세상 밖으로 드러내는 일이다. 누구나 창의적일 수 있고, 또 창의적이어야 한다. 창의성을 발휘하며 산다는 건 누구에게나 주어진 소명이다.” 자신의 잠재력을 의심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에 한계를 두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자기 안의 창의성을 회복시켜서 새로운 나를 만나라고 말한다. 즉 자기 안의 창의적 자아를 통해서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로 경험하는 것, 그래서 무기력한 일과 삶에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활짝 열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다. 불안과 우울, 부정적인 생각이 내 안의 창의적 자아를 죽인다 - 창의적 자아를 회복하는 12가지 방법 그렇다면 우리는 왜 창의적 자아와 만나지 못할까? 저자는 창의성이 요구되는 기획자, 작가, 화가 디자이너 등이 겪는 어려움을 상담하면서 이들에게 공통분모를 발견했다. 이들의 창의성이 막힌 이유는 무엇보다 심리적인 문제가 크다는 것이다. 우울이나 불안,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 등 심리적인 장벽에 갇혀서 고유한 창의성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다고 진단한다. 대체로 우리는 자신과 긍정적인 대화보다 부정적인 대화를 더 많이 나눈다. 그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이 우리 안의 창의적 자아를 짓눌러버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기 안의 창의성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먼저 불안, 분노, 우울, 낮은 자존감 등 마음속에 내재된 장벽들을 치워야 하는 것이다. 아울러 이 책에서는 자기 안의 창의성을 깨우는 12가지 훈련법을 제시한다. 이 중 특히 자기 안의 ‘셀프 코치’를 고용할 것을 강조한다. 여기서 셀프 코치란 자신과 솔직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삶의 관찰자로서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긍정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내 안의 ‘또 다른 나’다. 평소 익숙한 일상적 자기와 내면에 숨어 있는 창의력 셀프 코치로서 자기를 분리하는 것부터 창의적인 나와 만나는 첫걸음이라는 것이다. 내 안의 창의적 자아(창의성)를 깨우는 법 12 1. 창의력 셀프 코치가 될 것 2. 부정적인 생각을 다스릴 것 3. 이분법적 사고를 멀리할 것 4. 정신적 에너지를 뿜어낼 것 5. 마음의 중심을 잡을 것 6. 불안감을 잘 다스릴 것 7. 계획하고 실천할 것 8. 목표를 향한 과정에 집중할 것 9. 꿈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 10. 삶의 한가운데서 움직일 것 11. 삶의 가치를 만들 것 12. 창의적인 삶을 지켜낼 것 나만의 창의성이 빛날 때, 마음의 치유도 완결된다 - 창의적인 삶과 행복 창의적인 나를 찾아서 가는 여정이 쉽지만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창의적인 나를 만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창의성과 행복의 관계를 연구해온 심리학자 칙센트 미하이는 ‘인간은 창의적인 순간에 가장 큰 행복을 느끼며, 제한된 자아감을 극복함으로써 자신감을 느끼고 행복을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창의적인 삶은 우리에게 행복이라는 큰 선물을 건네준다. 그 어떤 순간에도 창의적인 삶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이 책을 번역한 김병수 정신과전문의도 “마음의 상처, 불안과 우울을 없애는 것보다 개인의 고유한 창의성이 현실에서 실현될 때 마음의 치유도 완결된다“고 말한다. 이처럼 이 책은 일과 삶의 영역에서 슬럼프에 빠진 사람들에게 자기 안의 창의성을 회복하여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치로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소중한 크리에이티브 코칭북이 될 것이다. 창의성을 발휘한다는 건 자기 안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일이 아니다. 신이 태어날 때부터 이미 자기 안에 심어주었던 ‘창의적 자아’를 세상 밖으로 드러내는 일이다. 누구나 창의적일 수 있고, 창의적이어야만 한다. 창의성을 발휘하며 사는 건 누구에게나 주어진 소명이다. 내 안의 창의성이란 불길을 꺼트리는 가장 큰 원인은 ‘불안’이다. 아이디어를 궁리하고, 남다른 기획을 하고,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불안이 따를 수밖에 없다. 불안에 휘둘리면 빛나는 아이디어를 품고 있어도 연기처럼 이내 사라진다. 불안하면 내 안에 빛이 있어도 그걸 보지 못하고 만다.
노먼 베쑨
그림씨 / 노먼 베쑨 지음, 중국 베쑨 정신 연구회 엮음, 허유영 옮김 / 2017.10.10
35,000원 ⟶ 31,500원(10% off)

그림씨소설,일반노먼 베쑨 지음, 중국 베쑨 정신 연구회 엮음, 허유영 옮김
1890년 캐나다에서 태어나 공산당원이자 세계적인 외과 의사로 알려져 있는 노먼 베쑨. 그가 세계적으로 위대한 의사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베쑨은 당시 의학계에 많은 업적을 남긴 동시에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인간적이고도 훌륭한 의사였다. 그런 그가 뛰어난 그림실력까지 갖추리란 건 그 누가 예상할 수 있었을까? 노먼 베쑨을 기리며 편찬된 이 책은 그의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 그리고 후대에 기억되는 모습까지를 사진을 중심으로 담고 있다. 특히 우리가 이전엔 많이 접하지 못했던 사진들도 수록되어 있어 더욱 새로운 사진집이라 할 수 있다. 어린 시절과 의사로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부터, 그가 그린 아내.자화상.벽화, 폐결핵을 앓던 때의 치료 기록, 스페인 내전 참전 당시의 모습, 중일전쟁 당시 수술을 하던 모습, 그의 마지막 모습 등 다채로운 사진들이 다량 수록되어 있다. 또한 베쑨을 열렬히 지지했던 마오쩌둥과 함께 찍은 사진도 만날 수 있다.1. 베쑨의 숭고한 정신과 기개 2. 베쑨을 기리며 3. 소년 베쑨 4. 군의관으로 참전 5. 폐결핵과 투병 생활 6. 북미의 명의 7. 사랑과 신념의 결합 8. 마드리드 전선에서 9. 극동 지역의 전장으로 10. 옌안으로 북상 11. 진차지 전선으로 12. “나를 기관총으로 삼으십시오” 13. 모범 병원의 건립 14. 최전선에서 15. 허베이 반소탕 작전 16. 현지 조건에 따른 혁신 17. 보건 학교의 설립 18. 국제적인 지원 호소 19. 또 한 번의 순회 진료 20. 베쑨의 최후 21. 베쑨을 영원히 기리다 22. 후기사람을 넘어 사회를 치료한 위대한 휴머니스트 의사, 노먼 베쑨 그의 다채로운 삶이 담긴 사진 약 230점 수록! 2000부 한정, 각 권마다 고유 번호 넘버링 1890년 캐나다에서 태어나 공산당원이자 세계적인 외과 의사로 알려져 있는 노먼 베쑨. 그가 세계적으로 위대한 의사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베쑨은 당시 의학계에 많은 업적을 남긴 동시에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인간적이고도 훌륭한 의사였다. 그런 그가 뛰어난 그림실력까지 갖추리란 건 그 누가 예상할 수 있었을까? 노먼 베쑨을 기리며 편찬된 이 책은 그의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 그리고 후대에 기억되는 모습까지를 사진을 중심으로 담고 있다. 특히 우리가 이전엔 많이 접하지 못했던 사진들도 수록되어 있어 더욱 새로운 사진집이라 할 수 있다. 어린 시절과 의사로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부터, 그가 그린 아내·자화상·벽화, 폐결핵을 앓던 때의 치료 기록, 스페인 내전 참전 당시의 모습, 중일전쟁 당시 수술을 하던 모습, 그의 마지막 모습 등 다채로운 사진들이 다량 수록되어 있다. 또한 베쑨을 열렬히 지지했던 마오쩌둥과 함께 찍은 사진도 만날 수 있다. 글로만 접했던 그의 삶을 사진과 그림으로 접해본다면 또 다른 느낌과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사람이란 꿈을 가진 존재이다. 이제부터 나의 칼은 생명과 동시에 그 꿈을 구하리라.” 베쑨은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의사가 아니었다. 사람들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모두 갖춘 질 높은 삶을 살기를 바랐고, 병에 걸린 사회부터 치료해야 사람들이 건강해질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부와 명예를 얻었음에도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다. 1926년 베쑨은 폐결핵에 걸려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기적적으로 완치된 후 폐결핵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기로 마음먹었다, 이후 가난이 폐결핵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소련에 방문하게 되면서 소련의 의료 보장 제도에 감명을 받았다. 돌아와 캐나다 공산당에 비밀리에 가입한 뒤 의료 제도 개혁에 앞장서면서 사회주의적 의료 보장 제도를 주장했다. 그가 시작한 캐나다의 의료제도 개혁은 오늘날 캐나다 의료제도의 바탕이 되었다. 1936년 스페인 내전 시에는 스페인 원조 의료대로서 참전하여 스페인 인민들을 도왔다. 전선에 가니 수혈을 빨리 받지 못해 호송 중 사망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이에 베쑨은 이동 헌혈 봉사소를 세워 재빠른 수혈에 힘썼다. 이는 일반적인 부상병 치료보다도 훨씬 의미 있는 일이었다. 중국이 기억하는 베쑨, 백구은(白求恩) 1937년 7월 7일 일본 군대가 루거우차오 사건(중일전쟁의 발단이 된 사건)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들은 베쑨은 스페인보다 중국을 지원하는 일이 더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중국의 교육가 타오싱즈를 시작으로 중국의 국부 쑨원의 아내인 쑹칭링으로부터 의료지원 요청이 들어왔다. 이에 베쑨은 중국으로 가서 도움이 되길 바랐고, 캐나다와 미국 공산당은 그를 중국에 파견하기로 했다. 베쑨은 전쟁터라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중국 인민들과 함께 견디며 그들의 해방을 진심으로 염원했다. 환자들이 위급할 때 자신이 직접 헌혈해서 수혈을 한다거나, 수술 중 손가락이 감염되어 본인의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음에도 끝까지 수술을 감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중국인들은 당시 베쑨의 헌신적인 의료 활동에 감명 받아 그를 ‘은혜를 베풀어 사람을 구하는 백인’, 즉 백구은(白求恩)이라고 불렀다. 그는 허베이에 있는 혁명열사의 무덤에 묻혔고, 현재까지 ‘중국 인민의 영원한 친구’로 기억되고 있다. 마오쩌둥도 베쑨의 열렬한 지원자로서 베쑨이 사망한 직후 〈베쑨을 기념하며...〉라는 에세이를 발표하기도 했다. 마오쩌둥이 베쑨에게 매달 생활비로 100위안씩 지급하도록 한 일이 있는데, 이에 베쑨은 극구 사양하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중국 민족의 해방을 위해 중국에 왔습니다. 내가 돈을 받아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잘 먹고 좋은 옷을 입고 싶었다면 중국에 오지 않고 캐나다에 살았을 겁니다.” _본문 160쪽 1938년 변구의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베쑨은 우타이셴 쑹옌커우춘에 시범 병원 설립을 건의하여, 직접 설계하고 사람들을 조직하는 등의 노력 끝에 공산당 근거지에서는 최초의 정식 병원인 모범 병원을 설립했다. 9월 15일 변구의 군민 2천여 명이 참석한 모범 병원 준공식에서 베쑨은 축하 연설을 했다. “3만 리 밖 지구의 반대편에서 나 같은 사람이 여러분을 도우러 왔다는 사실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든 우리든 모두 국제주의자입니다. 민족, 피부색, 언어, 국경, 그 어느 것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파시스트들을 무찔러야 합니다. 의사, 간호사, 요양사의 책임은 무엇일까요? 오직 하나입니다. 바로 환자들을 행복하게 하고 그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힘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모든 환자를 형제와 아버지로 생각해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환자를 가장 우선에 두어야 합니다. 환자를 자신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의무대에서 일할 자격이 없습니다. 아니, 팔로군에 있을 자격도 없습니다.” _본문 179~180쪽 베쑨은 의료에 있어서 사람, 생명보다 우선시되는 것이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했으며, 이러한 사상은 그의 삶 전반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러한 점이 베쑨을 가장 위대한 의사로 만들었을 것이다. 희생하고 봉사하며, 끊임없이 탐구하고 고민했던 그는 오늘날까지 민족, 국가, 인종, 계층을 불문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생각에 관한 생각
김영사 / 대니얼 카너먼 글, 이진원 옮김 / 2012.03.30
22,000

김영사소설,일반대니얼 카너먼 글, 이진원 옮김
2002년부터 기다려왔던 단 한 권의 책, 행동경제학과 인지심리학의 바이블! 사상 최초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 심리학자가 밝혀낸,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인간의 2가지 사고체계-‘빠른 직관’과 ‘느린 이성’의 충돌과 융합을 독창적 사례 분석으로 도출해낸 명저이다. 300년 전통경제학의 프레임을 완전히 뒤엎은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의 첫 대중교양서이자, 행동경제학의 기원과 탄생, 발전 과정을 한눈에 통찰하는 혁명적 역작이다. 인간의 모든 행동과 생활, 즉 인생의 근원인 생각을 크게 2가지로 구분해 설명한다. 직관을 뜻하는 ‘빠르게 생각하기(fast thinking)\'와 이성을 뜻하는 ’느리게 생각하기(slow thinking)\'가 바로 그것이다. 달려드는 자동차를 피하는 동물적 감각의 순발력, 2+2의 정답, 프랑스의 수도를 떠올리는 것처럼 완전히 자동적인 개념과 기억의 정신활동이 ‘빠르게 생각하기’이다. 반면 전문가의 해결책이나 354 x 687의 정답처럼 머릿속에 즉시 떠오르지 않는 문제의 답을 심사숙고하여 노력하는 사고방식이 ‘느리게 생각하기’이다. 이와 같은 빠르게 생각하기와 느리게 생각하기의 차이는 지난 25년 동안 수많은 심리학자들의 단골 연구 주제였다. 대니얼 카너먼은 ‘시스템 1’과 ‘시스템 2’라는, 빠른 생각과 느린 생각을 유발하는 두 주체의 은유를 들어 흥미로운 인간의 정신생활을 적나라하게 설명한다. 직관적인 시스템 1은 경험이 제공하는 것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우리가 내리는 수많은 선택과 판단을 은밀하게 조종한다. 이 책은 대부분 시스템 1의 작동 방식과 그것과 시스템 2 사이의 상호 영향을 마치 두 명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한 편의 사이코드라마처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서문 1 두 가지 시스템 Two Systems 이 책의 등장인물 주의와 노력 게으른 통제 점화효과 인지적 편안함 정상과 원인 성급한 결론 어떻게 판단하는가 쉬운 질문에 답하기 2 휴리스틱과 편향 Heuristics and Biases 적은 숫자의 법칙 닻 가용성의 과학 가용성 폭포 톰 W의 전공 적은 게 더 가치 있다 원인이 통계를 이긴다 평균으로의 회귀 직관적 예측 길들이기 3 과신 Overconfidence 이해의 착각 정당성의 착각 직관 그리고 공식 언제 믿을 수 있을까 외부 관점 자본주의의 엔진 4 선택 Choices 베르누이의 오류 전망 이론 소유 효과 나쁜 사건들 4중 패턴 이례적 사건들 위험 정책 점수 매기기 역전 프레임과 현실 5 두 자아 Two Selves 두 자아 인생이라는 이야기 행복 경험 삶에 관한 생각 결론 감사의 글 참고자료 “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과 동급 수준이다!”-나심 탈레브 [노벨상: 매년 6개 부문에서 인류 문명의 발달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개인뿐 아니라 국가에게도 영광인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상. 그 분야의 전문가라면 인생의 목표로 삼고 매진하며 한번쯤 그 영광을 꿈꾸게 하는 엄청난 동기부여.] 2002년 노벨경제학상은 전 세계에 독특한 이력을 남겼다. 유수한 경제학자들을 제친 수상자는 엉뚱하게도 심리학자였다. 대니얼 카너먼. 사상 최초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이스라엘 출생의 천재 심리학자. 심리학과 경제학의 경계를 허물고, 진정한 융합과 통섭으로 새로운 학문인 ‘행동경제학’을 창시한 현대경제학의 대부. 세상은 그를 주목했고, 행동경제학의 시초인 그의 책을 10년간 기다려왔으며, 마침내 그가 펜을 들었다! 행동경제학은 새로운 개념의 경제학이지만, 그 원초적 기본에는 심리학이 자리 잡고 있다. 인간을 경제 및 사회활동의 주체로 정의한 행동경제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으로서의 인간, 그 인간의 행동, 그리고 그 행동을 조종하고 이끄는 ‘생각’이다. 카너먼은 아모스 트버스키와 함께 1969년부터 지속적인 협업과 연구를 진행했다. 둘의 논문과 연구는 발표되는 건마다 학계에 파란과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다. ‘인간의 사고는 시스템적 오류에 취약하다’는 논문을 발표해 사회과학 분야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던 두 학자는 마침내 1979년, [전망 이론: 위험한 상황 속에서 내리는 결정 분석]이라는 논문을 통해 행동경제학의 기초가 되는 선택 이론을 발표했다. ‘판단과 의사결정’에 관한 이 이론으로 인해 행동경제학이 그 태동을 시작했고, 카너먼은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수많은 행동경제학 도서들이 마치 유행처럼 서점가에 우후죽순 쏟아져 나왔지만 정작 창시자의 책은 없었다. 오랜 기다림 후에 마침내 행동경제학의 대부가 베일을 벗었고, 그의 첫 대중교양서가 출간되자 정치/경제/사회/과학계의 모든 리딩언론의 주목과 극찬을 받았다. 그 책이 바로 《생각에 관한 생각》(김영사)이다. 이 책에서 카너먼은 인간의 모든 행동과 생활, 즉 인생의 근원인 생각을 크게 2가지로 구분해 설명한다. 직관을 뜻하는 ‘빠르게 생각하기(fast thinking)\'와 이성을 뜻하는 ’느리게 생각하기(slow thinking)\'가 바로 그것이다. 달려드는 자동차를 피하는 동물적 감각의 순발력, 2+2의 정답, 프랑스의 수도를 떠올리는 것처럼 완전히 자동적인 개념과 기억의 정신활동이 ‘빠르게 생각하기’이다. 반면 전문가의 해결책이나 354 x 687의 정답처럼 머릿속에 즉시 떠오르지 않는 문제의 답을 심사숙고하여 노력하는 사고방식이 ‘느리게 생각하기’이다. 이와 같은 빠르게 생각하기와 느리게 생각하기의 차이는 지난 25년 동안 수많은 심리학자들의 단골 연구 주제였다. 대니얼 카너먼은 ‘시스템 1’과 ‘시스템 2’라는, 빠른 생각과 느린 생각을 유발하는 두 주체의 은유를 들어 흥미로운 인간의 정신생활을 적나라하게 설명한다. 직관적인 시스템 1은 경험이 제공하는 것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우리가 내리는 수많은 선택과 판단을 은밀하게 조종한다. 이 책은 대부분 시스템 1의 작동 방식과 그것과 시스템 2 사이의 상호 영향을 마치 두 명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한 편의 사이코드라마처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300년 전통경제학의 프레임을 완전히 뒤엎은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의 첫 번째 책! 언뜻 보면 어려워 보이는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판단과 선택에 두 시스템이 미치는 영향의 기본 원리를 제시한다. 시스템 1의 자동적 활동과 시스템 2의 통제적 활동의 차이를 설명하고 시스템 1의 핵심인 ‘연상 기억’이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을 계속 일관성 있게 설명하는 이유를 보여준다. 2부에서는 판단 휴리스틱을 다룬 최신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인간이 통계적으로 사고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중요한 퍼즐을 맞춘다. 우리는 쉽게 연상하면서 생각하고, 은유적으로 생각하고, 인과론적으로 생각하지만 통계는 한 번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3부의 주제는 통계적 사고의 어려움이다. 여기서는 우리 마음의 복잡한 한계를 설명한다. 인간의 과도한 자신감과 무지의 정도, 이 세상의 불확실성을 확실히 이해하지 못하는 무능력에 대해서 말이다. 우리는 자신이 세상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과대평가하는 반면, 사건들에서 발생하는 우연과 운의 역할은 과소평가한다. 4부에서는 “의사결정의 성격과 경제 주체들은 합리적”이라는 가정에 근거한 경제학 원칙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아모스와 함께 발표한 전망 이론의 핵심 개념? 대한 현대적 관점도 펼쳐진다. 인간이 내린 선택이 합리성 규칙과 어긋나는 이유도 설명하고 있다. 문제를 별도로 분리해 다루려는 불행한 경향과, 선택 문제들의 비논리적 특징에 영향을 받는 프레이밍 효과도 다룬다. 시스템 1의 특징들로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이런 결과들은 표준경제학에서 선호되는 합리성 가정에 중대한 도전장을 던진다. 5부에서는 두 가지 자아, 즉 경험 자아와 기억 자아의 차이점을 소개한다. 일례로 우리는 ‘경험 자아’를 만족시키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정작 재미있는 어떤 것도 하지 않고 오직 사진만 열심히 찍어댐으로써 ‘기억 자아’만 만족시키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훗날 어떤 에피소드를 되새길지 선택할 때 자연스럽게 기억 자아의 지도를 받는다. 이때 자신의 경험 자아를 불필요한 고통에 노출시키기도 한다. 이 두 자아는 우리의 ‘행복’을 측정하는 데도 적용된다. 한 몸에 있는 서로 다른 두 자아가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은 개인뿐 아니라 대중의 행복을 정책 목표로 삼는 사회에게 심오한 질문을 제기한다. 2002년부터 기다려온 단 한 권의 책, 행동경제학과 인지심리학의 바이블! 21세기 들어 분야를 막론한 여러 학문에서는 인간의 한계와 불완전성에 대한 언급과 주장이 강세를 보였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주변 환경과 운을 과소평가하는 인간의 특성을 신랄하게 지적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사고방식과 행동을 소개하는 책들이 소개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주장과 저서의 기본 원칙은 바로 이 책에서 설명하는 카너먼의 풍부한 연구결과들에 기초하고 있다. “애덤 스미스가 고전경제학의 아버지라면, 대니얼 카너먼은 현대경제학의 대부이다!”라는 언론의 극찬을 받는독보적 지성인, 현존하는 거장의 마스터피스이지 역작이지만 그를 접하는 데 있어 너무 겁만 먹지는 말자. 쉽지는 않을지 몰라도 엄청나게 어렵고 복잡하기만 한 책은 아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소소한 곱셈 문제에서부터 그림 문제, 도형 문제, 그리고 어려운 살인 사건에 관련된 복잡한 문제와 대도시 택시 뺑소니 사건 등 수많은 문제를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가능하면 하나씩 시간을 들여 풀어보고 생각해보라. 재미있고 흥미로운 문제들이다. 그리고 그 문제들은 모두 위대한 사회과학 이론의 토대가 되는 연구의 시발점이었다. 그러니 책을 읽다가 잠시 쉬어가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하지만 집중하여 문제들을 대하라. 어느덧 어려워보이던 이 책에 빨려 들어가게 될 것이고, 머리로만 아닌 마음으로 이해하고 즐기게 될 것이다. 처음 들어 생경했던 시스템 1과 시스템 2라는 용어와 개념이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고, 한 몸에서 따로 놀던 두 개의 자아 중 자신이 어느 쪽을 편애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개선하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되고, 더욱 더 바람직한 자아 형성에 힘쓸 것이다. 《생각에 관한 생각》은 결국 인간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생각이며, 우리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한 생각이다.
긍정심리학의 행복
물푸레 / 우문식 글 /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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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소설,일반우문식 글
행복을 연습하면 누구나 지속적으로 행복을 만들 수 있음을 이야기 하다 사업에 부도를 맞고, 다시 재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도 자신감을 잃고 무력감에 빠져 있을 때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한 지인에게 한권의 책을 소개받고 긍정심리학을 운명처럼 맞닥뜨렸다. 그리고 몇 년 후 긍정심리학 창시자인 마틴 셀리그만을 만나서 행복하려면 지금까지 내가 갖고 있는 행복에 대한 시각부터 바꾸어야 하며, 내가 행복하지 않은 게 아니라 행복을 몰랐던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행복이 바이올린 연주나 자전거 타기 기술처럼 연습을 통해 누구나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온 몸과 마음의 체험을 통해 알게 되면서 지금의 출판인, 긍정심리학자, 대학교수, 전문 강사로 인생에 대한 열정을 더 불태울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전하고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 용기를 내었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 행복의 이론과 2부에서 행복 연습을 3부에서는 일상에 적용시켜 당신이 살아가는 동안 만나게 되는 크고 작은 역경을 극복하고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 한 권을 읽어가면서 행복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흔들리고 불안한 청춘들과 아프다고 말도 못하는 마흔의 어른들까지 껴안아주는 책이다. 사람이란 어느 세대나 아픔과 힘듬이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행복의 힘은 강하며 행복하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음을 알려준다. 저자 자신이 깨달은 검증된 행복 찾는 비법을 아낌없이 이 한 권에 다 풀어놓았기 때문이다.추천사: 긍정심리와 행복의 체험(문용린, 서울대 교수, 긍정심리학회 회장) 진짜 부자가 되는 슈퍼 행복테크(윤은기, 중앙공무원연수원 원장) 프롤로그: 행복하려면 행복에 대한 시각부터 바꾸자 - 한국인의 행복지수 행복에 대한 7가지 오해 - 행복에 대한 오해 1 : 행복은 조건이다 - 행복에 대한 오해 2 : 행복은 순간의 기분(쾌락)이다 - 행복에 대한 오해 3 :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 행복에 대한 오해 4 : 행복을 내일로 미룬다 - 행복에 대한 오해 5 : 성공하면 행복은 따라 온다 - 행복에 대한 오해 6 : 부모는 자식이 행복하면 행복하다 - 행복에 대한 오해 7 : 행복은 궁극적인 목표다 행복도 진보한다 - 행복 가설 1 : 행복은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데서 온다 - 행복 가설 2 : 행복은 내 안에 있다 - 행복 가설 3 : 행복은 내 안과 밖에서 온다 - 행복 가설 4 : 행복은 사이에 있다 행복 공식 - 행복에 미치는 요인 1 : 설정 값 - 행복에 미치는 요인 2 : 삶의 조건 - 행복에 미치는 요인 3 : 자발적 행동 행복의 과학 도구 - 과학 도구 1 : 긍정적 정서 - 과학 도구 2 : 강점 - 과학 도구 3 : 몰입 - 과학 도구 4 : 삶의 의미 - 과학 도구 5 : 성취 - 과학 도구 6 : 긍정적 인간관계 - 과학 도구 7 : 낙관성 - 과학 도구 8 : 회복력 - 과학 도구 9 : 긍정심리 치료 - 연습도구 1 : 축복 일기(잘 되었던 일 3가지) - 연습도구 2 : 감사 방문 - 연습도구 3 : 친절 - 연습도구 4 : 용서 - 연습도구 5 : 대표 강점 - 연습도구 6 : 최상의 자기 연습 - 연습도구 7 : 최고의 자화상 - 연습도구 8 : 낙관성 키우기 - 연습도구 9 : 회복력 키우기 - 연습도구 10 : 명상 - 연습도구 11 : 음미하기 - 연습도구 12 :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반응 기술 - 연습도구 13 : 숨 관찰하기 행복 프로젝트 1. 환경 - 돈 - 학력 - 외모 - 가족 행복 프로젝트 2. 정서 - 정서의 통장 - 과거의 긍정적 정서 - 현재의 긍정적 정서 - 미래의 긍정적 정서 행복 프로젝트 3. 육체 - 스트레스 - 노화 - 질병 - 죽음 행복 프로젝트 4. 직업 - 기업은 행복한 인재를 원한다 - 천직 - 행복 리더십 행복 프로젝트 5. 사랑 - 사랑 - 공감 - 배려 행복 프로젝트 6. 회복력 행복한 사람은 자살하지 않는다 - 회복력 기술 - 강점 활용하기 - 관계 구축하기 - 트라우마 스토리텔링 - 긍정 교육과 회복력 훈련 행복 프로젝트 7. 나 - 나는 인간인가 - 나는 살아 있는가 - 멋진 ‘나’ 에필로그마흔 다섯, 중년의 위기에 찾은 행복의 기적 행복하려면 지금까지 갖고 있던 행복에 대한 시각부터 바꾸자 저자를 아는 지인들도 절대 몰랐다. 그가 개인 자격으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한국에 초대하고, ‘N세대’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 소개했다는 것, 한국긍정심리학연구소 소장으로 대학교수로 데일 카네기 강사로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활동 중인 물푸레 우문식 대표가 45세까지 초등학교 졸업이 최종학력이었다는 사실을. 그들이 더 모르는 것이 있었다. 그가 가난한 환경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고 생활 전선에 뛰어들고, 국회의원이 되고자 정치를 꿈꾸다 국졸 학력 때문에 좌절한 아픔이 얼마나 컸는지, 남들에게는 의무교육인 중?고등학교 과정을 합격 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로 학원에서도 거부당하면서 얼마나 어렵고 치열하게 독학으로 검정고시로 졸업했고,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대학, 대학원에 입학해서 금년에 긍정심리학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12년 만에 대학 교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말이다. 그의 노력은 열정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었다. 남들이 늦었다고 이제 그만하라고 할 때에, 체력적으로 지치고, 심리적으로 억압될 때에도,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치고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받을 때에도 계속 앞으로 나설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한 가지, 지난 10여 년 동안 미칠 정도로 열정적으로 빠졌던 긍정심리학이 알려준 행복이었다. 행복을 연습하면 누구나 지속적으로 행복을 만들 수 있음을 이야기 하다 그가 고백하기 어려운 개인사까지 털어놓으며 [긍정심리학의 행복]을 직접 쓰게한 계기가 여기에 있다. 사업에 부도를 맞고, 다시 재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도 자신감을 잃고 무력감에 빠져 있을 때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한 지인에게 한권의 책을 소개받고 긍정심리학을 운명처럼 맞닥뜨렸다. 그리고 몇 년 후 긍정심리학 창시자인 마틴 셀리그만을 만나서 행복하려면 지금까지 내가 갖고 있는 행복에 대한 시각부터 바꾸어야 하며, 내가 행복하지 않은 게 아니라 행복을 몰랐던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행복이 바이올린 연주나 자전거 타기 기술처럼 연습을 통해 누구나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온 몸과 마음의 체험을 통해 알게 되면서 지금의 출판인, 긍정심리학자, 대학교수, 전문 강사로 인생에 대한 열정을 더 불태울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전하고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 용기를 내었다. 긍정심리학은 미국에서 시작되고 펜실베니아 대학교 마틴 셀리그만 교수가 창시자이다. 프로이트 학파가 불안이나 우울,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 감정에 중점을 두고 인간을 연구했다면 긍정심리학은 개인의 강점과 미덕 등 긍정적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 심리학의 새로운 연구 동향으로 꼽힌다. 미국에서는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으로 학생, 직장인, 군인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접할 수 있고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 있는데 우리는 지금 시작 단계인 것이 아쉽지만 유능한 긍정심리학자들의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에 빠른 시간 안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책을 읽으면서 행복의 허상에서 벗어나 실체에 다가간다 스스로 행복을 찾아 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행복의 명강의 이 책이 다른 심리학 책과 구별되는 몇 가지 특징이 분명하다. 다른 책들보다 쉽고 재미있다. 그의 다양한 연구와 학습을 통한 세계 긍정심리학 석학들의 이론을 쉽게 풀이했고, 다른 나라 사례가 아닌 우리나라 사례와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난 해설이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읽혀진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긍정심리학을 가장 일찍 시작한 한 명으로서 긍정심리학을 삶에 적용시켰을 뿐 아니라 그의 삶 자체가 긍정심리학이 추구하는 삶과 상당부분 일치한다는 면에서 그의 이야기가 설득력이 있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인기 있는 선생님은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어 수업시간에 조는 학생이 없는 선생님이다. 이처럼 이 책도 부제에서 나타나다시피 독자들이 모르는 행복을 알려주는 9가지 행복의 과학 도구가 있고, 행복이 과학이며 공식같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았으며, 13가지 행복의 연습도구를 이용하여 스스로 행복을 찾아 갈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어서 행복의 명강의를 보는 듯하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 행복의 이론과 2부에서 행복 연습을 3부에서는 일상에 적용시켜 당신이 살아가는 동안 만나게 되는 크고 작은 역경을 극복하고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 한 권을 읽어가면서 행복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흔들리고 불안한 청춘들과 아프다고 말도 못하는 마흔의 어른들까지 껴안아주는 책이다. 사람이란 어느 세대나 아픔과 힘듬이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행복의 힘은 강하며 행복하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음을 알려준다. 저자 자신이 깨달은 검증된 행복 찾는 비법을 아낌없이 이 한 권에 다 풀어놓았기 때문이다. 1부 행복도 과학이다. 1부 [행복의 과학]에서는 먼저 우리가 흔히 행복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파헤쳐 본 후 새로운 가설을 설정한다. 여러 가지 가설을 하나씩 훑고 수정된 가설을 세운다. 바로 행복은 안에서도 밖에서도 오므로 그 사이에 있다. 그리고 긍정심리학자들이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구하고, 과학자들의 발견까지 더해져 산출된 행복 공식을 살펴본다. H(행복)= S(설정 값) +C(삶의 조건) +V(자발적 행동) 이 행복 공식에 이어 행복의 도구 9가지를 제시하고 설명한다. 긍정적 정서, 강점, 몰입, 삶의 의미, 성취, 긍정적 인간관계, 낙관성, 회복력, 긍정심리 치료이다. 긍정심리학은 인간의 긍정적 측면을 과학적으로 연구해서 행복과 삶의 만족, 삶의 의미를 찾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학문이다. 긍정심리학이라는 분야가 탄생할 수 있었던 건 수많은 과학자와 긍정심리학자들의 선구적인 노력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당신과 나,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행복해지고자 하는 열망이 보태진 결과물이다. ― (/ ‘1부’ 중에서)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하는데 당신은 왜 행복해지고싶은가? 혹시 행복이 당신의 최종 목표인가? 아니면 행복도 어떤 결과처럼 남보다 더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은가? 학교에서 2등 한 학생이 1등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처럼 당신보다 더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을 보면서 스스로를 불행하고 초라하다고 느끼고 있진 않은가? 그건 행복이 아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행복과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 같을 순 없다. (/ ‘1부’ 중에서) 2부 행복도 연습하면 몸에 밴다. 2부 [행복 연습]에서는 목에 익히는 행복을 논한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갖은 노력 끝에 이뤄내듯이 행복 역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얻을 수 있다. 어떤 노력? 행복을 얻기 위한 실천 도구들이 13가지가 구비돼 있다. 축복 일기, 감사 방문, 친절, 용서, 대표 강점, 최상의 자기 연습, 사명 선언서, 낙관성과 회복력 키우기, 마음챙김 명상, 음미하기,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반응 기술, 숨 관찰하기이다. 연습해 두면 운전법처럼 평생 잊지 않을 것이다. 날마다 실천해 몸에 배게 하자. 13가지의 행복 도구 연습들은 지난 십여 년 동안 긍정심리학자들이 개발하고 효과가 입증된 것들이다. 많은 우울증 환자들을 호전시키고 학생, 군인, 일반인들에게 역경을 극복하는 힘을 주었다. 가장 중요한 건 더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어려운 방법들이 아니다. 오히려 “고작 어떻게 이걸로?”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쉽고 간단하다.(중략) 중요한 건 간단한 방법이라도 매일 반복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것도 빨리 결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지치는 법이다. 행복감을 느끼려면 가능한 자주, 그리고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이 도구들을 일상에 편입시켜 생활화하면 기분에 따라 좌우되는 일시적인 행복이 아닌 지속 가능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행동학자들은 지식이 몸에 습득되어 습관화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6~21번의 성공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 몸이 어떤 행동을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행복 연습들 가운데는 즉각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있고, 좀 더 기다려야 하는 것도 있다. 자신에게 시간을 선물하라는 말을 기억하자. (/ ‘2부’ 중에서) 한 주 동안 매일 밤 잠들기 전에 하루 동안 잘되었던 일을 떠올려 보자. 그 가운데 세 가지를 적은 다음 잘되었던 이유를 함께 적어 보자. 일기장이나 수첩, 컴퓨터 어디든 기록으로 남기는 게 중요하다. 처음엔 다소 어색할 수도 있다. 하지만 2주 정도만 쓰면 익숙해지고 6개월 정도가 되면 중독이 될 것이다. 대단한 사건을 찾으려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오랜만에 친구에게 전화를 받았다.” “학교에서 교수님께 칭찬을 받았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받았다.” “오늘 남편이 퇴근길에 아이스크림을 사 왔다.” “오늘 퇴근했더니 아이가 자지 않고 날 맞이했다.”처럼 긍정적인 사건을 쓰고, 그 옆에 “이 일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적으면 된다. (/ ‘2부’ 중에서)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도 30년간 매일 명상을 했다고 한다. 그는 “생각을 단순하게 만들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면 산도 움직일 수 있다.”고 했다. 지독한 일 중독자였던 그가 짧은 수면 시간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발상할 수 있었던 건 20대부터 꾸준히 해 온 명상의 힘이 컸을 것이다. 하루 20분 정도의 명상은 6시간 정도의 수면 효과와 맞먹는다고 한다. (/ ‘2부’ 중에서) 3부 진정한 부자로 살아가는 인생 업그레이드, 행복 3부 행복 프로젝트에서는 행복의 과학도구와 연습도구를 삶의 중요한 부분에 적용시켜 당신도 모르고 있던, 당신이 원하는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3부에서는 저자의 공개하기 힘들었던 과거 개인사를 긍정심리학의 행복을 알리기 위해 어렵게 결단을 내려서 고백했고 저자가 겪었던 수많은 역경들을 극복해서 행복에 이르는 과정을 진솔하게 다루어 누구도 행복해 질 수 있고 행복하면 어떠한 역경도 이겨 낼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3부에서는 환경, 정서, 육체, 직업, 사랑, 회복력, 나. ‘육체’ 편에서는 죽음을 말하며 생의 마지막까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또 ‘나’에서는 육체적인 나뿐만 아니라 진정 나는 누구인가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곁들인다. 이리하여 행복이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물질적 빈곤보다 더 중요한 게 정신적 빈곤이다. 그 차이는 엄청나다. 물질적이고 경제적인 빈곤은 극복할 수 있지만 정신적 빈곤은 당신을 병들게 한다. 돈을 산더미처럼 벌어도 삶에 아무런 의미와 희망이 없고, 성취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은 행복하겠는가? 그거야말로 실패고 심리적 파산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정신적으로 부유하면 물질적 어려움은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부자들은 이제 하나같이 부유한 사고가 부자를 낳는다고 말한다. 성격과 철학, 인생관과 마음가짐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 ‘3부’ 중에서) 행복의 방해물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 가운데서도 행복이 가능할까? Do It Yourself. 행복은 셀프다. 내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뜻이다. 오히려 행복하면 어떤 역경이나 환경도 이겨 낼 수 있다. 이것이 내가 책을 쓰겠다고 생각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나도 크고 작은 역경들을 수없이 겪었다. 그때마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분노하고 좌절하고 불안하고 무기력했다. 그런데도 이런 역경들을 이겨 낼수 있었던 건 긍정의 힘, 긍정심리였다. 긍정심리학이 알려 준 방법들을 활용해 좋은 일이 있거나 나쁜 일이 있거나 평정을 유지할 수 있었고, 두려워하고 도망치는 대신 역경에 맞짱 뜨는 두둑한 배짱까지 생겼다. 당신도 그럴 수 있 다. (/ ‘3부’ 중에서) 군대 내에서 일어나는 총기 사건 자살 사건, 집단 따돌림 같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학교와 마찬가지로 바로 당신의 자녀다. 당신이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군대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 어땠는지 떠올려 보자. 지금껏 군대에서는 육체와 정신 훈련에 초점을 맞춰왔다.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일방적인 명령과 통제의 수단으론 더 이상 강한 군대를 만들 수 없다. 나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큼 더 시급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육체 훈련과 함께 심리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 심리 훈련의 핵심이 회복력 훈련이다. (/ ‘3부’ 중에서) 니체의 인간의 변화 3단계를 보면 정신이 낙타에서 사자가 되고 마지막엔 어린아이로 변한다. 억압받고 자신을 숨기다가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게 되고, 마지막엔 모든 것에 초연해진다는 의미다. 우리는 자라오면서 억눌려왔던 스스로를 행복을 통해 표출시키고, 삶의 목표를 찾아갈 수 있는 것이다. 어린아이처럼 지금 이 순간부터 새롭게 시작하자. 당신도 행복을 만들 수 있다.
꽃은 나에게 마음의 숲이 되어주었다
시대인 / 김예진(메이플레르) (지은이) / 2024.10.25
18,000

시대인소설,일반김예진(메이플레르) (지은이)
꽃을 사랑하는 플로리스트 메이플레르가 전하는 아름다운 계절 꽃과 다채롭게 물들어 가는 시간에 관한 이야기. 『꽃은 나에게 마음의 숲이 되어주었다 : 플로리스트 메이플레르의 꽃 에세이』는 각자 고유한 속도대로 피어나는 계절 꽃과 그 꽃을 통해 얻은 생각을 진솔하게 담은 에세이다. 플로리스트로서 다양한 꽃을 만나며 느낀 단상과 꽃에서 얻은 위로를 전달하며 꽃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전한다. ‘1장. 겨울과 봄’에서는 추운 겨울과 화사한 봄에 피어나는 꽃을 보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써 내려간 글을 담았다. 아이덴티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게 한 스위트피부터 찬란한 순간의 아름다움을 떠올리게 한 양귀비와 계절의 순환을 느끼게 한 클레마티스까지 겨울과 봄에 피는 꽃을 보며 드는 다양한 생각을 정리했다. ‘2장. 여름과 가을’에서는 청량한 여름과 선선한 가을에 피어나는 꽃을 보며 떠오르는 마음의 단상을 글로 담았다.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 니겔라부터 몰입의 자유로움을 느끼게 한 델피니움과 가을을 준비하는 자세를 느끼게 한 억새까지 여름과 가을에 피는 꽃을 바라보고 삶에 대한 여러 생각을 적었다. ‘3장. 마음의 숲’에서는 저자가 플로리스트를 직업으로 삼게 된 계기와 꽃 작업실을 열게 된 배경부터 꽃 클래스를 열면서 느꼈던 이야기와 꽃 작업을 하는 일상 등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한다. 플로리스트 메이플레르의 시선으로 써 내려간 글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꽃 작품 사진도 책에 가득 담겨 있다. 글을 시작하며 1장. 겨울과 봄 스위트피 (아이덴티티) 라넌큘러스 (꿈친구) 헬레보루스 (한겨울에 피는 꽃) 유칼립투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수선화 (나르시시즘) 조팝나무 (봄의 선율) 미모사 아카시아 (인생의 시기) 벚꽃 (영향을 주고받는 사회) 튤립 (인간관계에서 어쩔 수 없음을 받아들이는 법) 류코코리네 (슬픔과 아름다움 사이에서) 마가렛 (마가렛 같은 할머니가 되고 싶어) 라일락 (예민한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하여) 양귀비 (찬란한 순간의 아름다움) 프리틸라리아 (마음의 뿌리가 튼튼해지기를) 아네모네 (좋아서 하는 일) 작약 (지금 이 순간) 장미 (길들인 모든 것들에 대한 책임) 클레마티스 (계절의 순환) 2장. 여름과 가을 니겔라 (사랑이란 무엇인가) 안개나무 (정의할 수 없는 정의) 아스틸베 (세상의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수국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는 것은) 델피니움 (몰입의 자유로움) 금꿩의다리 (줄리 앤 줄리아) 안개꽃 (무용한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 백일홍 (꽃의 수명에 대하여) 아미초 (빨강머리 앤의 시선) 플록스 (변화의 흐름 속에서) 해바라기 (반 고흐의 열정) 스카비오사 (마음의 감기) 코스모스 (자유로운 아이를 닮은 꽃) 달리아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마음이 주는 괴로움) 소국 (일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하루 루틴) 억새 (가을을 준비하는 자세) 3장. 마음의 숲 나는 내 꿈속에서 살고 싶어 새벽의 시간 꽃의 안부 상처에서 피어나는 꽃 마음을 전하는 일 꽃의 시작과 소멸을 지켜보는 일 꿈꾸는 습관 기다림에 지쳐 겨울잠을 자고 불면의 밤 꽃으로부터 잃어버린 영혼 마음의 쉼표 바다의 소리 익숙한 불안 숲의 생장 씨앗을 심으면 나의 정원 글을 마치며플로리스트 메이플레르의 다정하고 진솔한 꽃 에세이 ‘겨울과 봄’, ‘여름과 가을’, ‘마음의 숲’으로 갈래를 나누어 전하는 꽃과 삶의 이야기 『꽃은 나에게 마음의 숲이 되어주었다』는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의 시간과 꽃을 보면서 느낀 플로리스트 메이플레르의 마음속 이야기를 다정하고 솔직하게 담은 에세이다. 꽃의 개화 시기와 자연적인 특징을 설명해 다양한 계절 꽃의 정보를 알려주고, 해당 꽃과 연결되는 인생 이야기를 전하며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피어나는 꽃을 바라보며 쓴 글을 통해 꽃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플로리스트로서 꽃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꽃 작업을 하며 얻는 선물 같은 시간, 꽃으로 배우는 인생의 관점 등을 읽으며 마음의 힐링도 할 수 있다. 또한, 플로리스트인 저자가 직접 만든 센터피스, 꽃다발, 꽃바구니, 행잉장식 등 다채로운 꽃 작품 사진을 풍성하게 담았다. 여러 꽃이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꽃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물한다.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매력을 살리면서 다른 꽃과도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작품들을 보면서 꽃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된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꽃이 주는 자연스럽고 생생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꽃의 모양과 개성을 알아가는 것은 물론, 꽃 작품으로서의 다양한 매력도 경험하며 꽃이 주는 위로와 마음의 여유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꽃이 마음의 숲이 되어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톡톡 안녕하십니까
책봄 / 이복규, 톡톡 댓글러들 (지은이) / 2020.07.01
10,000원 ⟶ 9,000원(10% off)

책봄소설,일반이복규, 톡톡 댓글러들 (지은이)
아침마다 작은 일상에서 느낀 글을 카카오톡으로 600여 사람에게 보낸 저자의 글에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주었다. 그 댓글을 흘려 보내고 싶지 않아 이번에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우리 이웃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담긴 댓글들을 만나 볼 수 있다.Ⅰ. 다 먹어 버리다니 : 가정과 행복 Ⅱ. 대박나라고 : 내가 만난 사람들 Ⅲ. 모두 여자들 : 사회·문화의 이모저모 Ⅳ. 한 번 보고 들어가야 : 학교와 교육 Ⅴ. 이루어질 때까지 : 종교와 신앙 Ⅵ. 악기 다루시나 봐요 : 살아볼 만한 이 세상 Ⅶ. 머리카락 감사 : 이복규라는 사람 우리는 카톡으로 수많은 글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 카톡에 댓글을 달아보신 경험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정성을 다해 댓글을 달지만, 잊혀져 버리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한번쯤 느껴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댓글들도 한 권의 책 속에서 저자의 글과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아침마다 만나는 에세이 글에, 댓글러들은 어떤 느낌을 가지고 반응하는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러도 저자가 될 수 있다는 컨셉으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책의 재미를 위해 일러스트 안지수 님의 캐릭터 <여우와 토끼>를 실었습니다. 그리고 <여우와 토끼> 일러스트로 리워드를 제작하여 여러분에게 선보입니다. ◈ 키워드 - 이복규,책봄,톡톡,모닝톡톡,설공찬전,톡톡안녕하십니까,댓글,댓글러,책봄출판사,이복규 서경대 교수, 설공찬전의 이해, 여우와 토끼, 여우 이모티콘, 토끼 이모티콘, 토끼 일러스트, 여우 일러스트
나를 읽어줘
하움출판사 / RAM (지은이) / 2020.06.29
12,000원 ⟶ 10,800원(10% off)

하움출판사소설,일반RAM (지은이)
RAM의 <나를 읽어줘>. 시와 에세이 사이의 그 어디쯤. 인생이 힘들고 허무하게 느껴질 때, 지난 10여 년간 잊고 살아왔던 꿈을 다시 떠올리게 했던 일기장. 영상물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감정들을 정리하였다.prologue 1. 짝사랑 2. 사랑하는 동안 3. 이별 4. 슬픈 인연 5. 인생 그리고 인간관계 epilogue시와 에세이 사이의... 그 어디쯤... 인생이 힘들고 허무하게 느껴질 때, 지난 10여 년간 잊고 살아왔던 꿈을 다시 떠올리게 했던 일기장. 영상물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감정들을 정리하였다. 어릴 때 썼던 글이 많아 어린 학생들에게도 읽기 쉬운 책이라고 생각한다. 간단하지만 본인이 같은 상황이라면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어리다고 사랑을 모르는 것이 아니고 늙었다고 감정이 없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읽고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누군가에게는 하찮고 작은 꿈일지 모를, 소중한 꿈.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의 글이 수록되어 남녀노소 마음에 쉽게 와닿을 것이다. 어려운 단어나 깊이 생각해야 하는 문장보다는 술술 막힘없이 읽히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다만, 짧지만 강렬하다. 한 번쯤은 있었을 법한 이야기들, 누군가에게 들려 주고 싶었던 마음의 소리.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무지의 즐거움
유유 / 우치다 다쓰루 (지은이), 박동섭 (옮긴이) / 2024.11.04
18,000원 ⟶ 16,200원(10% off)

유유소설,일반우치다 다쓰루 (지은이), 박동섭 (옮긴이)
평생 자기만의 배움을 길을 찾아 닦고 걸어오며 대중과 소통해 온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가 배움의 길을 묻는 한국의 독자들과 처음으로 직접 소통을 시도한다. 그간 한국에 소개된 선생의 책은 모두 일본에서 먼저 출간된 것을 우리말로 번역해 펴낸 것이었지만, 이 책은 처음부터 한국에서 기획되어 오롯이 한국 독자들을 향해 쓰였다. 주제는 배움과 성숙, 어른의 공부. 한국의 편집자와 번역가가 고심하여 지금 한국 사회에 필요한 스물다섯 가지 질문을 마련했다. 콘텐츠가 넘치는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지식과 문화를 받아들이고 자기 관심사·공부거리를 찾아야 하는지. 젊은 세대의 문해력 논란이 끊이지 않는데 읽고 쓰는 능력의 기초는 어떻게 다져야 하는지. 몇 세대에 걸쳐 지속되는 영어 공부 과열 현상의 근본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지……. 선생은 “전부 일본 대중이나 미디어로부터는 받아 본 적 없는 생소한 질문”이라며 각각의 물음에 특유의 재치를 더해 기발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마치 우문현답의 형식으로 이어지는 글 속에는 세월을 거치며 농익은 지혜와 문무를 오가며 쌓은 인생의 깨달음이 짙게 녹아 있다.들어가는 말 ─ 생소한 질문을 만나는 즐거움에 관하여 Ⅰ 배우는 태도 1 판에 박은 일상 2 스승의 범위 3 제자와 조술자 4 전도자의 역할 Ⅱ 배움의 밑천 5 무방비 독서 6 지적 폐활량 7 기억의 저장소 8 외국어라는 새로운 세계 Ⅲ 배움의 즐거움 9 아카데믹 하이 10 지적 흥분과 지성의 작동 11 무도와 수행 Ⅳ 왜곡된 배움 12 ‘진정한’ 자아와 아이덴티티 13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14 쓸모 있는 학문 Ⅴ 배움의 소임 15 학술의 본질 16 연구자의 발언 17 정직한 글쓰기 18 전도하는 문체 Ⅵ 배움의 결실 19 마치바의 의미 20 비유의 힘 21 민주주의와 시민 22 무도적 사고 23 종교와 종교성 Ⅶ 평생 배움의 길 24 직감을 따르는 용기 25 학지의 의미 나오는 말 ─ 어른이 되어 달라는 부탁 옮긴이의 말 ─ 지혜의 전도자 일을 전도하기 주★한국에서 선출간되는 일본 저자의 책 배움의 길을 묻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늙지 않는 지성’ 우치다 다쓰루가 말하는 어른의 공부법 삶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일수록 배우는 일에 관심이 많지요. 사람은 배움을 통해 성장하니까요. 아이는 배움을 통해 어른이 되고 어른은 배움을 통해 더 나은 어른이 됩니다. 배우지 않고 성숙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요. 『무지의 즐거움』은 배움과 성숙, 어른의 공부에 관한 책입니다. 우치다 다쓰루는 20대 때부터 다양한 학문을 종횡하며 자기만의 배움의 길을 찾아 닦고 걸어오며 대중과 소통해 온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사상가입니다. ‘거리의 사상가’라는 별명은 일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국경을 넘나들며 사회·정치·문화·예술·교육 등 분야를 막론하고 거침없는 글을 써내는 선생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지요. 이 책은 선생이 배움의 길을 묻는 한국의 독자들을 향해 처음으로 발신한 메시지입니다. 그간 한국에 소개된 선생의 책은 모두 일본에서 먼저 출간된 것을 우리말로 번역해 펴낸 것이었지만, 이 책은 처음부터 한국에서 기획되어 오롯이 한국 독자들을 향해 쓰였습니다. 사회의 변화는 배움의 통로와 방식을 바꿉니다. 과거에는 좋은 스승을 찾아 그가 쌓은 평생의 지혜를 본받는 방식으로 배움의 폭을 넓혀 나갔다면, 얻을 수 있는 지식이 너무 많은 지금은 자신의 관심사와 당장 쓸 만한 유용한 지식을 재빨리 습득하는 것이 관건이 되었고 온라인 소통이 활발해지며 ‘랜선 멘토’로부터 그때그때 필요한 경험담을 구하는 경우가 많아졌지요. 배움의 기회가 늘고 폭은 넓어졌으며 더 많은 이들로부터 다양한 가르침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지금 우리 사회에서 본받을 만한 어른을 찾는 일은 갈수록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어떻게 구해야 제대로 된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을지 외려 더 알 수 없게 되었지요. 이에 한국의 편집자와 번역가가 고심하여 지금 한국 사회에 필요한 스물다섯 가지 질문을 길어 올렸습니다. 말 그대로 콘텐츠가 넘치는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지식과 문화를 받아들이고 자기 관심사·공부거리를 찾아야 하는지. 젊은 세대의 문해력 논란이 끊이지 않는데 읽고 쓰는 능력의 기초는 어떻게 다져야 하는지. 몇 세대에 걸쳐 지속되는 영어 공부 과열 현상의 근본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지……. 선생은 “전부 일본 대중이나 미디어로부터는 받아 본 적 없는 생소한 질문”이라며 각각의 물음에 특유의 재치를 더해 기발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마치 우문현답의 형식으로 이어지는 글 속에는 세월을 거치며 농익은 지혜와 문무를 오가며 쌓은 인생의 깨달음이 짙게 녹아 있지요. 보통은 훌륭한 어른에게서 지식·준비된 자세·연륜을 기대하지만 선생은 무지·무방비·무구야 말로 가장 단단한 배움의 밑천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어른은 다 자라서 배울 것이 없는 상태, 사람이 아니라고요. 평생 배우고자 하는 어른이 많은 사회야말로 지적으로 성장하고 더 성숙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배움의 진수, 선생이 평생을 통해 깨우친 공부법을 담고 있습니다. 무지, 무방비, 무구야말로 가장 단단한 배움의 밑천이다 근대철학의 개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로 배움을 독려했지만, 이 책에서 우치다 다쓰루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의 목록을 길게 만들어 두는 것이 나중까지 오래오래 즐거운 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곱씹어 보면 맞는 말이지요.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알아야 배울 대상을 찾을 수 있고, 자신의 무지를 인정할 줄 알아야 비로소 배움이 시작되니까요. 무지는 배우는 즉시 해소되는 것이 아니며 무엇이든 깨닫기까지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즉 ‘무지한 상태’를 견디는 힘을 기르면 기를수록 더 큰 배움을 얻을 수 있게 되지요. 어른의 공부가 쉽지 않은 이유입니다. 대다수의 어른은 자신의 무지를 견디지 못하거나 부끄러워 감추는 데 급급하니까요. 자신의 무지를 무구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야말로 오랫동안 즐겁게 배울 수 있다는 선생의 말은 바로 이런 의미입니다. 나이 들어도 늙지 않고, 갈수록 깊어지되 낡은 생각을 말하는 법이 없는 우치다 다쓰루의 평생 공부는 결국 이런 밑천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요? 선생의 전작을 통해 그의 남다름을 알아보고 그의 생각을 더 깊이 탐독하고 싶은 분은 물론 선생의 글을 읽어 본 적은 없지만 자신만의 길을 찾아 평생 배우며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저는 '지성'이란 집단적으로 발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집단 안에서 활발한 대화가 오가고 이론이 난무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이 '지성의 작동'이고, 이런 일은 개인 혼자서는 좀처럼 달성할 수 없습니다. 없다고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어려운 일임은 분명하지요.
하루 한 문장, 나의 10년 다이어리북
21세기북스 / 21세기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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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소설,일반21세기북스 편집부 (지은이)
어느 해, 어느 날 기록하기 시작해도 그 순간부터 10년 동안 우리 곁에서 오롯이 동행해줄 이 만년 다이어리북은 365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날짜마다 10년에 걸쳐 반복적으로 쓸 수 있도록 10개의 공간을 마련해놓았다. 즉 하루하루 10년 동안 내가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해왔는지, 그리고 ……지지난해·지난해·올해 내가 무엇을 했는지를 양쪽 2페이지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각 공간은 하루의 기록을 남기기에 부담스럽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넓이다. 날마다 가장 중요한 일, 꼭 기억하고 싶은 일, 그날의 결심 등을 단 1줄만 써도 충분하지만, 그 이상도 쓸 수 있을 만큼 여유 공간이 적절하다. 또한 날마다 한 문장씩 읽을 수 있도록 각 날짜마다 인생에 대한 성찰과 위트와 지혜로 가득한 명문장들을 엄선하여 1개씩 수록해두었다. 이 문장들이 우리를 다독이며 위로하고, 뒷걸음치고 싶을 때 한 발 더 내딛을 수 있도록 용기와 여유를 줄 것이다. 이렇게 내가 쓴 문장 10개와 내가 읽은 인생 명문장 365개가 쌓여서 10년 후 나를 만든다.서두를 필요는 없어. 반짝일 필요도 없어. 자기 자신 외에는 아무도 될 필요가 없어. 버지니아 울프 모든 사람의 삶은 제각기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다. 헤르만 헤세 오늘을 기억하고 조금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생 명문장 365개가 응원해주는 나만의 기억 보관소 기록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시간에 휩쓸린 채 기억에서 흩어진다. 우리는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도 별로 다를 것 없는 일상을 분주하게 버티고 있는 듯하지만, 사실은 엇비슷한 나날 속에도 때로는 기쁨에 벅차고, 때로는 슬픔에 주저앉으며, 또 때로는 주먹을 쥐고 다시 용기를 내면서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간다. 타인에게는 소소한 에피소드들에 불과할지라도 그렇게 치열하게 고민하고 부지런히 방황하는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서 인생의 결정적 터닝 포인트가 만들어진다. 하지만 그런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해놓지 않으면 그 시간들은 아무 의미도 되어주지 못한다. 『하루 한 문장, 나의 10년 다이어리북』은 그 고민과 방황부터 변화와 성장의 모든 시간 동안 우리가 오늘을 영원히 기억하고 조금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기억 보관소가 되어줄 것이다. 날마다 단 1줄로도 충분하다. 그 문장들이 기억의 열쇠말로 쌓여 10년 동안 우리의 소소한 일상과 고단한 노력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 다이어리북에 담겨 있는 인생 명문장 365개는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하면서, 비록 인생이 녹록지 않을지라도 우리가 가장 나답게 진정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로 나아가도록 우리를 응원한다. 날마다 내가 쓰는 1줄이 10년 동안 쌓인다. 내 문장 10개와 인생 명문장 365개가 10년 후 나를 만든다! 어느 해, 어느 날 기록하기 시작해도 그 순간부터 10년 동안 우리 곁에서 오롯이 동행해줄 이 만년 다이어리북은 365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날짜마다 10년에 걸쳐 반복적으로 쓸 수 있도록 10개의 공간을 마련해놓았다. 즉 하루하루 10년 동안 내가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해왔는지, 그리고 ……지지난해·지난해·올해 내가 무엇을 했는지를 양쪽 2페이지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각 공간은 하루의 기록을 남기기에 부담스럽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넓이다. 날마다 가장 중요한 일, 꼭 기억하고 싶은 일, 그날의 결심 등을 단 1줄만 써도 충분하지만, 그 이상도 쓸 수 있을 만큼 여유 공간이 적절하다. 또한 날마다 한 문장씩 읽을 수 있도록 각 날짜마다 인생에 대한 성찰과 위트와 지혜로 가득한 명문장들을 엄선하여 1개씩 수록해두었다. 이 문장들이 우리를 다독이며 위로하고, 뒷걸음치고 싶을 때 한 발 더 내딛을 수 있도록 용기와 여유를 줄 것이다. 이렇게 내가 쓴 문장 10개와 내가 읽은 인생 명문장 365개가 쌓여서 10년 후 나를 만든다. 어느 해, 어느 달 쓰기 시작해도 좋은 만년 다이어리북입니다. 12개월 365일 각 날짜마다 양쪽 2페이지에서 10년의 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일, 꼭 기억하고 싶은 일, 그날의 결심 등 날마다 내가 쓰는 1줄이 기억의 열쇠말 10문장으로 10년 동안 쌓입니다. 1줄만 써도 충분하지만, 그 이상도 쓸 수 있을 만큼 여유 공간이 적절합니다. 각 날짜마다 인생에 대한 성찰과 위트와 지혜로 가득한 명문장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교양으로서의 와인
그린쿡 / 와타나베 준코 (지은이), 강수연 (옮긴이) / 2020.06.30
17,000원 ⟶ 15,300원(10% off)

그린쿡건강,요리와타나베 준코 (지은이), 강수연 (옮긴이)
와인은 단순한 「 술 」이 아니라 글로벌하게 활약하는 비즈니스맨이 익혀야 할 세계 공통의 소셜 매너 중 하나다. 와인이 서양에서 문화로 뿌리내려 중요한 교양 중 하나로 생활에 깊이 스며들어 있어 학교에서부터 비즈니스 분야까지 다양한 곳에서 와인 교육이 중시되고 있다. 교양으로서의 와인을 숙지하는 일은 다양한 장르를 포괄적으로 배우는 것이기도 하다. 지리, 역사, 언어, 화학, 문화, 종교, 예술, 경제, 투자 등의 와인 관련 지식은 각 분야에 두루 연관되어 있어서 와인을 즐기면서 국제적인 지식도 풍부하게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다양한 지식은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큰 무기가 되어 최강의 도구가 된다. [부록화보] 꼭 알아야 할 세계의 와인 생산지 Prologue 고이즈미 전 총리에게 내었다가 논란이 된 화이트와인 골드먼삭스가 「와인」을 배우는 이유 와인은 최강 비즈니스 툴 Part 1 와인 전통국 「프랑스」를 안다 세계를 매료시킨 화려한 보르도 와인의 세계 프랑스가 와인 대국이 된 이유 와인 전통국의 브랜드를 지키는 「AOC」 왜 보르도 와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는가? 보르도 와인과 네고시앙의 밀접한 연관성 나폴레옹 3세에 의해 탄생된 「보르도 5대 샤토」 포도나무 한 그루에서 와인 한잔!? 귀부와인의 유명산지 소테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와인 생산지 생테밀리옹 보르도의 걸작 「페트뤼스」와 「르 팽」 보르도 특유의 와인 선물거래 관습 {초보자를 위한 와인 강의 1} 꼭 알아야 할 6가지 포도 품종 신에게 사랑받은 땅 부르고뉴의 매력 블렌딩 보르도 OK, 부르고뉴 NG 로마네 콩티를 만들어낸, 신에게 사랑받은 마을 고급 화이트와인의 성지 몽라셰 병원에서 탄생한 엄청난 인기의 자선 와인이란? 「보졸레 해금」에 열광하는 곳은 일본뿐? {초보자를 위한 와인 강의 2} 올바른 테이스팅 방법 프랑스 와인의 개성 있는 명품 조연들 깜박 실수로 탄생한 샴페인이라는 기적 세계의 와인 투자가가 「론 와인」에 열광하는 이유 관심 없는 루아르에 등장한, 혁신을 일으킨 생산자 갑자기 터져버린 로제 혁명 미국이 욕심냈던 남프랑스의 토지는? 괴테도 사랑한 알자스 와인 {초보자를 위한 와인 강의 3} 와인글라스의 모양은 왜 다를까? Part 2 음식과 와인과 이탈리아 음식이 먼저인가? 와인이 먼저인가? 이탈리아 와인의 느슨한 등급 체계 이탈리아 와인과 향토요리의 훌륭한 마리아주 이탈리아 제일의 고급와인 산지 「피에몬테」의 양대 거두 지나친 유명세? 키안티를 덮친 비극 전 세계 와인 해오가가 탐내는 슈퍼 토스카나 하룻밤에 유명해진 이탈리아의 신데렐라 와인은? 메디치 가문도 사랑한 최고급 레드와인 「아마로네」 샴페인 이상의 실력!? 업계가 기대하는 프란치아코르타 {초보자를 위한 와인 강의 4} 와인병의 모양과 크기 유럽이 자랑하는 노장들의 실력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이미지를 쇄신한 신생 스페인 와인 언 포도에서 만들어진다!? 독일의 특산명품 「아이스바인」 영국에서 사랑받은 포트와인과 마데이라 와인 불모지 영국이 와인 양조로 주목받는 이유 {초보자를 위한 와인 강의 5} 기본적인 라벨 읽는 방법 Part 3 알려지지 않은 신흥국 와인의 세계 미국이 탄생시킨 「비즈니스」 와인의 실력 규제투성이 Old World, 자유분방한 New World 훌륭한 고급와인 산지 캘리포니아 탄생의 이면 「프랑스 vs. 캘리포니아」 블라인드 테이스팅, 그 놀라운 결과는? 비즈니스 와인의 부산물 「컬트와인」 투자가 모이는 뉴욕 와인에 주목 {초보자를 위한 와인 강의 6} 와인 평가를 결정하는 「파커 포인트」 진보하는 와인의 비즈니스화 IT 금융 버블에서 시작된 미국 와인시장의 급성장 리먼 쇼크와 홍콩 중국 시장의 대두 「투자」로서의 와인 현상이란? 엘리트들도 주목하는 다양한 와인 비즈니스 와인업계에 충격을 던진 루디의 위조 와인 사건 일본은 위조 와인의 온상이었다!? {초보자를 위한 와인 강의 7} 알아두면 좋은 와인 보관의 7가지 조건 미래를 책임질 기대가 큰 와인 생산지 왜, 프랑스의 일류 샤토는 「칠레」에서 와인을 만드는가? 부르고뉴를 능가하는 높은 잠재력!? 뉴질랜드 와인의 놀라운 실력 중국인이 한결같이 탐내는 오스트레일리아 와인은? 와인업계의 유니클로 「옐로우 테일」의 혁신성 일본 와인은 세계에 통용되는가? {초보자를 위한 와인 강의 8} 와인의 비즈니스 매너와인은 단순한 「 술 」이 아니라 글로벌하게 활약하는 비즈니스맨이 익혀야 할 세계 공통의 소셜 매너 중 하나다. 와인이 서양에서 문화로 뿌리내려 중요한 교양 중 하나로 생활에 깊이 스며들어 있어 학교에서부터 비즈니스 분야까지 다양한 곳에서 와인 교육이 중시되고 있다. “와인은 엘리트에게 최강 비즈니스 툴이다.” “와인은 비즈니스의 윤활유로서, 그리고 교류를 넓히는 도구로서 기능한다.” “전 세계 사람들과 일을 진행하려면 좌뇌를 사용한 비즈니스 스킬과 우뇌를 사용한 와인 센스가 필요하다.” 교양으로서의 와인을 숙지하는 일은 다양한 장르를 포괄적으로 배우는 것이기도 하다. 지리, 역사, 언어, 화학, 문화, 종교, 예술, 경제, 투자 등의 와인 관련 지식은 각 분야에 두루 연관되어 있어서 와인을 즐기면서 국제적인 지식도 풍부하게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다양한 지식은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큰 무기가 되어 최강의 도구가 된다. 「세계의 유명 생산지」와 「일류 와인을 지식」을 이 한 권으로 커버한다. 이 책 한 권으로 비즈니스맨으로서 최소한 익혀야 할, 세계 표준의 최강 비즈니스 툴인 「와인」에 관한 지식을 커버할 수 있다. 기초 지식은 물론, 역사나 와인에 관한 에피소드, 토막 지식 등 교양으로 익혔으면 하는 정보를 많이 담았다. 지금까지 와인을 잘 몰랐던 사람도 이 책을 통해 와인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을 계기로 「와인」이라는 최강무기를 내 것으로 만들어, 국내외를 불문하고 깊은 교류를 쌓아 비즈니스에서 활약하는 분야가 더욱 넓어지리라 확신한다. 이 책이 초보자에게는 와인에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고, 중급자에게는 와인을 더 깊게 알고 싶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아울러 여러분에게도 와인을 통한 멋진 인연이 생기기를.
다빈치 코딩
성안당 / 이철기, 최찬경(최찬) (지은이) / 2022.03.21
16,800원 ⟶ 15,120원(10% off)

성안당소설,일반이철기, 최찬경(최찬) (지은이)
코딩의 개념을 구석기 시대부터 거슬러 올라가 인류의 문제해결 방식과 연결한다. 코딩은 단순히 스킬이나 언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인류가 존재하면서 생존하고 발전해왔던 발자취에 관한 기록이다. 인류에게 찾아온 많은 난제를 극복하고, 혁신을 이뤄낸 각 분야의 위인들의 사례를 통해 코딩에 대한 근원적인 실체를 조명한다. 특히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필두로 한 여러 위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그들의 노트 작성 방법에서 코딩의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코딩의 문을 열다 CHAPTER 1. 들어는 봤니? 언플러그드 코딩! CHAPTER 2. 코딩적 사고를 위한 메타인지 CHAPTER 3. 코딩을 품은 주먹도끼 CHAPTER 4. 4차 산업혁명인가, 사(死)차 산업혁명인가! CHAPTER 5. 19! 20! 21? 무늬뿐인 K코딩 EPISODE. 먼 나라, 이웃 나라의 코딩교육 PART 2. 코딩에 빠지다 CHAPTER 6. 신세계 코딩 프로젝트 CHAPTER 7. 초연결의 시대 CHAPTER 8. 이상한 꿈을 꾸는 사람들 CHAPTER 9. 문제해결의 신, 레오나르도 다빈치 CHAPTER 10. 전쟁의 신, 이순신 CHAPTER 11. 20세기의 신, 스티브 잡스 EPISODE. 코딩 삼 형제의 특별한 만담 PART 3. 코딩의 눈으로 보다 CHAPTER 12. 다빈치 코딩 전략의 모든 것 CHAPTER 13. 회화적 코딩 전략 CHAPTER 14. 공학 코딩 전략 CHAPTER 15. 생계형 코딩 전략 CHAPTER 16. 도시계획 코딩 전략 CHAPTER 17. 해부학 코딩 전략 PART 4. 코딩을 쓰다 CHAPTER 18. 다빈치 코딩 노트 1 - 개요 CHAPTER 19. 다빈치 코딩 노트 2 – 인풋과 아웃풋의 기술 CHAPTER 20. 다빈치 코딩 노트 3 – 노트 작성법 CHAPTER 21. 다빈치 코딩 노트 4 – 노트 해부 CHAPTER 22. 다윈 코딩 노트 CHAPTER 23. 에디슨 코딩 노트 CHAPTER 24. 반 고흐 코딩 노트 CHAPTER 25. 이순신 코딩 노트 에필로그 부록 - 현재까지 발견된 다빈치 코딩 노트 소개 부록 – 나만의 코딩 노트를 만들어 보자99%를 위한 코딩 코딩은 즐거운 인생의 도구이다. 인류가 탄생할 때부터 코딩은 우리와 함께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에서 스스로 살아남게 해주는 삶의 혜안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다가올 미래가 두려움이 아닌, 즐거운 일상으로 채워나갈 삶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코딩형 가이드북이 필요하다. 이제는 다양성의 측면에서 코딩을 바라보고 기술보다는 사람 중심으로 생각해보는, 99%를 위한 실전 코딩이 필요하다. 필자는 코딩의 진정한 의미와 실생활의 적용을 위해 다빈치 노트를 중심으로, 인류의 다양한 문제를 코딩적 사고로 해결한 과학, 예술, 역사의 위인들이 남긴 노트를 살펴보았다. 이 노트들을 통해 우리의 생활영역(학교, 가정, 사회)과 밀접한 삶의 다양한 문제를 코딩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그 혜안을 주고자 한다. 이 책은 4(死)차 산업혁명의 공포와 두려움을 기대와 희망으로 바꾸어줄 것이다. 이제 1%의 소수를 위한 코딩이 아닌, 99%가 함께할 수 있는 모두의 코딩을 만나보기로 하자. 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연구원 추천 도서 2022 경기도 책공작소 올해의 선정 도서 한국교사학회 인증 도서 ‘코딩이 뭐지?’에 대한 통찰력 있고 근원적인 해답을 내놓다! 인류의 다양한 문제를 코딩적 사고로 해결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포함한 과학, 예술, 역사의 위인들이 남긴 노트에서 그 해답을 찾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들 쉽게 얘기하지만 그 실체와 깊이를 제대로 가늠하지 못 하는 ‘코딩’이라는 키워드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코딩은 단순히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드는 기술적 개념만이 아니다. 컴퓨터는 인간의 상상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기능적 문제를 수월하게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수단에 불과하며, 가까운 미래에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프로그래밍 언어 역시 모두 자동으로 작성되는 날이 올 것이다. 실제 그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상당 부분 구현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지금 걱정하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작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삶에 직면한 과제와 문제해결에 대한 미래를 열어갈 창의적인 상상력과 아이디어다. 이 책에서는 코딩의 개념을 구석기 시대부터 거슬러 올라가 인류의 문제해결 방식과 연결한다. 코딩은 단순히 스킬이나 언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인류가 존재하면서 생존하고 발전해왔던 발자취에 관한 기록이다. 인류에게 찾아온 많은 난제를 극복하고, 혁신을 이뤄낸 각 분야의 위인들의 사례를 통해 코딩에 대한 근원적인 실체를 조명한다. 특히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필두로 한 여러 위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그들의 노트 작성 방법에서 코딩의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서점에서 만난 코딩 관련 국내외 서적은 오직 상위 1%만을 위한 것이었다. 수많은 서적 중에 99%를 위한 진짜 코딩 책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대부분이 파이선, C언어, 딥러닝, 자바, 문서관리, 통계분석 등의 기술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었다. 물론 이러한 서적이 불필요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어느 정도 필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코딩교육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담론은 분명 필요하다. _프롤로그 중에서 이제 하드웨어의 시대는 저물고 소프트웨어의 시대가 도래했다. 입시 전쟁의 승리를 위한 무의미한 줄 세우기식 ‘하드 스킬’의 습득은 고차원적 메타인지를 필요로 하는 ‘소프트 스킬’을 습득할 기회를 빼앗는다. 지금부터라도 한국 교육의 프레임을 대전환하여 미래 교육의 씨과일을 심지 않으면 100년 뒤의 미래는커녕, 당장 10년 뒤의 미래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미래의 학생들에게 돌아간다. _Chapter 2. 코딩적 사고를 위한 메타인지 10년 뒤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변화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심지어 IT 분야의 직업들도 변화를 겪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단순히 시스템을 관리하거나 코드를 작성하는 등, 사람의 결정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일자리는 더욱 커다란 영향을 받을 것이다.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직면할 수도 있는 문제라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 ‘사(死)차’ 산업혁명의 위기 앞에 서 있는지도 모른다. _Chapter 4. 4차 산업혁명인가, 사(死)차 산업혁명인가!
부의 미술관
사람과나무사이 / 니시오카 후미히코 (지은이), 서수지 (옮긴이) / 2022.03.31
17,500원 ⟶ 15,750원(10% off)

사람과나무사이소설,일반니시오카 후미히코 (지은이), 서수지 (옮긴이)
자본주의를 태동시킨 8가지 욕망의 명화 이야기. 마르틴 루터가 시작한 종교개혁은 예술가들의 밥줄을 끊어놓았으며 예술에 치명타를 입혔다. 그러나 종교미술 파괴가 가장 심했던 17세기 대표적인 프로테스탄트 국가 네덜란드에서는 오히려 ‘회화 열풍’이 거세게 불었고 근대 시민 회화가 활짝 꽃을 피웠다. 교회·왕실 등 부와 권력을 손에 쥔 후원자의 주문에 전적으로 의존하던 생산 시스템이 ‘기성품 전시 판매’ 방식으로 바뀐 덕분이었다. 그로 인해 미술품의 주요 소비층이 성직자·왕 등 교회와 세속 권력자에서 ‘일반 시민’으로 바뀌었으며, 그림 소재도 성경 내용이나 신화 이야기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종교개혁이 세계 미술사의 패러다임을 혁명적으로 바꿔놓은 셈이었다. 이 책 <부의 미술관>은 ‘메디치 가문 지하 금융의 도움이 없었다면 르네상스도 없었을 것이라는 가정’에서부터 ‘회화가 가진 강력한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간파하고 정치적 선전 도구로 활용한 나폴레옹 이야기’, ‘한때 잡동사니 취급받던 인상주의 회화의 가치를 알아보고 카브리올 레그와 금테 액자를 활용하여 부르는 게 값인 ‘귀하신 몸’으로 둔갑시킨 폴 뒤랑뤼엘의 탁월한 마케팅 전략’ 등 자본주의를 태동시킨 8편의 욕망의 명화 이야기를 다룬다.서문_ 인간의 욕망과 뒤얽힌 명화는 어떻게 부를 창조하고 역사를 발전시켰나? 제1장_ 빵집 광고로 활용된 페르메이르 그림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은 왜 16세기 유럽 예술가들의 밥줄을 끊어놓았나 ‘우상 숭배’라는 죄목으로 교회미술을 강하게 탄압한 네덜란드에서 근대 시민 회화가 화려하게 꽃피다 네덜란드 미술이 종교개혁으로 인한 ‘미술 파괴’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꾼 두 가지 비결 미술이 교회와 왕실의 지배체제 유지를 위한 선전 도구로 활용되던 시대 17세기 네덜란드를 세계 최강 미술 대국으로 만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기성품 전시 판매’ 전략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는 왜 정물화와 풍경화를 한 점도 그리지 않았을까? 가정을 돌보는 평범한 여인이 페르메이르 그림의 당당한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우유를 따르는 여인〉이 페르메이르 집안의 3년 치 빵값이었다고?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실제 모델이 페르메이르의 연인이었다는 주장은 사실일까? 독특한 개성과 참신한 소재로 ‘작품 차별화’에 성공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었던 17세기 네덜란드 화가들 피카소가 끊임없이 파격적인 기법을 탐구하고 창조한 이유는 사진의 등장으로 화가의 밥줄이 끊어질지 모른다는 염려 때문이었다는데?! 제2장_ 천재 중의 천재 다빈치가 경제적으로 궁핍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다빈치의 이 와 달리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이유 예술가 후원자의 다섯 가지 유형 인류 예술사 최고의 천재 다빈치가 요즘 취업 준비생처럼 자기소개서를 썼다고? 제작이 늦어진다는 이유로 불만을 제기한 수도원장을 유다의 모델로 그리려 했던 다빈치 미켈란젤로의 대작 를 다빈치가 그리면 4,000년이 걸린다? 불후의 명작으로 남은 이 당대에는 실패한 회화로 간주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다빈치는 왜 자신의 만년 방랑길의 소중한 길동무 를 캔버스가 아닌 목판에 그렸을까? 미모의 제자 살라이와 다빈치 유언장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다빈치의 3년 치 연봉에 달하는 거액을 받고 프랑스 왕실에 팔린 〈모나리자〉 움직일 수 없는 그림을 움직이게 할 수 있어야 돈도 움직인다? 제3장_ 렘브란트는 왜 자기 그림을 모사하는 ‘가짜 그림’을 양산했나 17세기 네덜란드에서는 왜 다른 나라에는 없는 ‘집단 초상화’가 경쟁적으로 그려졌을까? 16~17세기 네덜란드에 빵집, 푸줏간보다 화가 수가 훨씬 많았다는데? 렘브란트가 거액의 돈을 투자한 아윌렌부르흐 공방이 모작과 위조로 돈을 버는 ‘가짜 그림 생산 공장’이었다? 자신의 공방에서 자신의 작품을 모작한 상품을 양산한 렘브란트 신인 화가였던 렘브란트가 외과의사 조합의 집단 초상화 의뢰를 받은 데에 아윌렌부르흐의 정치적 영향력이 한몫했다는 의혹은 사실일까? 렘브란트의 최고 성공작으로 손꼽히는 〈야경〉은 어떻게 탄생했나 골프 회원권보다 저렴했던 ‘더치페이’ 그림값 ‘경제적 성공’이 가장 큰 미덕으로 여겨졌던 17세기 네덜란드에서 경제적으로 파산한 렘브란트 만년에 불운이 끊이지 않았던 대화가의 일생 렘브란트는 왜 ‘렘브란트풍’ 그림을 양산했을까? 오늘날 선풍적 인기를 끄는 휴대전화 자화상 사진 ‘셀피’의 원류를 17세기 네덜란드 자화상, 특히 렘브란트 자화상에서 찾는 이유 제4장_ 메디치 가문 지하 금융의 도움이 없었다면 르네상스도 없었다? 메디치 은행을 유럽 최고 은행으로 키운 뛰어난 경영자 코시모 데 메디치가 교회와 예술 후원에 그토록 열성적이었던 숨은 이유 기독교는 왜 그토록 강력하게 이자를 금지했나 예술 후원에만 몰두하며 가문의 재산을 축내고 메디치 은행을 경영 위기 상황으로 내몰았던 ‘위대한 로렌초’ ‘이자를 이자로 보이지 않게 하는 공작’, 환전으로 막대한 부를 얻은 메디치 가문 ‘복식부기’가 다른 때 다른 나라 아닌 12세기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이유 지하 금융의 바람막이가 되어주었던 메디치 가문의 기상천외한 외환 트릭 메디치가의 금융업은 왜 로마 교황청과 교회 지도자들의 눈 밖에 나기 시작했을까? 로마 교황청을 구워삶아 ‘교황청의 금고지기’가 된 메디치 가문 ‘위대한 로렌초’를 야박하게 평가한 마키아벨리가 로렌초의 조부 코시모의 정치적 수완과 경영자로서의 재능을 칭찬한 이유 당대에 그림물감 값보다도 저렴했던 보티첼리의 그림값 제5장_ ‘신의 길드’와 ‘왕의 아카데미’가 날카롭게 대립하던 시대 17세기 프랑스 왕실 미술에 학문적 권위를 부여함으로써 촉매제 역할을 한 프랑스 아카데미 루이 14세는 왜 프랑스 아카데미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을까? 교황의 신성함을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되던 미술품이 왕권의 권위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되다 ‘일하는 사람’인 노동자가 아닌 ‘일을 시키는 사람’인 스승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한 조합, 길드 미켈란젤로가 어렵게 교황의 허가를 얻어 석공 길드를 탈퇴한 까닭 원조 길드는 왜 왕립 아카데미에서 맞아들인 길드 탈퇴 화공과의 밥그릇 싸움에서 밀려났나 ‘신의 길드’와 ‘왕의 아카데미’가 날카롭게 대립하던 시대 다빈치의 해부도가 책으로 만들어져 대중에 공개되었다면 ‘해부학의 아버지’로 자리매김했을 것이라는데? 길드 측 지도자에게 강의를 의무화하는 꼼수로 길드를 괴롭히고 길들이려 한 왕립 아카데미 제6장_ 미술의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영리하게 활용한 인물, 나폴레옹 히틀러를 거쳐 현대 광고 기법으로 이어진 나폴레옹의 이미지 전략 나폴레옹을 숭배하던 베토벤이 그의 황제 즉위 소식을 듣고 자신이 악보에 적어 놓은 헌사를 찢어버린 이유 나폴레옹은 왜 자신에게 황제의 관을 씌워 주려는 교황의 손에서 왕관을 낚아채듯 받아 직접 머리에 얹었을까? ‘상징 이미지 조작’의 끝판왕, 성스러운 정면 얼굴, 기념비적인 옆얼굴, 자연인으로서의 비스듬한 얼굴 다비드는 왜 황제 나폴레옹을 그린 두 그림 과 의 각도를 다르게 설정했을까? 국민 행복을 위해 분투하는 나폴레옹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데 성공한 다비드의 그림 나폴레옹의 야만적인 유물 약탈에 의해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자리 잡은 루브르 미술관 미술을 총동원한 나폴레옹의 효과적인 이미지 전략을 무용지물로 만든 ‘포도주세 부활 정책’ 제7장_ 폴 뒤랑뤼엘은 어떻게 ‘잡동사니’ 취급받던 인상주의 회화에 가치를 불어넣었나 폴 뒤랑뤼엘이 인상주의 회화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용한 두 가지 비밀 무기, ‘카브리올 레그’와 ‘금테 액자’ 폴 뒤랑뤼엘은 왜 루이 15세 시대의 궁정 양식을 인상주의 회화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도구로 채택했을까? 폴 뒤랑뤼엘이 ‘작은 미술관’처럼 꾸민 자기 집을 대중에 공개한 숨은 이유 인상주의 화가들은 왜 폴 뒤랑뤼엘의 마케팅 전략을 노골적으로 비난하며 반대했을까? 고객의 불안감을 잠재우는 최고의 진정제, ‘금테 액자’ 귀족 취미와 거리가 먼 사람들에게 ‘귀족 기분’을 느끼게 함으로써 판촉 효과를 극대화하는 마법 같은 마케팅 전략 ‘전 세계의 돈줄’ 미국인 부호들의 ‘귀족 콤플렉스’를 절묘하게 공략하여 인상주의 회화를 최고가 상품으로 둔갑시킨 폴 뒤랑뤼엘 파리 미술품 가격을 치솟게 만든 미국인 수집상들의 사재기 열풍 인상주의 거품 시대의 막을 열어젖힌 ‘미국 가격’ 제8장_ ‘비평을 통한 브랜드화’가 예술의 가치를 좌우하던 시대 비평가의 펜대가 움직이는 대로 판매가가 널뛰던 19세기 프랑스 미술 시장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지평을 새롭게 연 인물, 델핀 드 지라르댕 미술상 폴 뒤랑뤼엘이 직접 잡지를 발간한 이유 “이제 비평은 비평가를 먹여 살릴 뿐이다” 소설 『작품』을 통해 ‘비평가의 밥벌이 처세술’을 신랄하게 파헤친 작가, 에밀 졸라 폴 뒤랑뤼엘은 왜 내로라하는 문화예술계 인사들에게 아낌없이 비용을 쏟아부었나 ‘대중의 상품 지식 부족’이 19세기 유럽에서 비평가의 가치와 영향력을 극대화시킨 가장 큰 이유였다? 기성 제품 판매 전략에서 ‘비평을 통한 브랜드화’가 필수 요소일 수밖에 없는 까닭 폴 뒤랑뤼엘은 ‘인상주의의 발견자’인가, ‘인상주의의 발명자’ 혹은 ‘날조자’인가? 후기_ 인간의 욕망은 미술사와 세계사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인간의 욕망과 뒤얽힌 명화는 어떻게 부를 창조하고 역사를 발전시켰나? ‘명화가 시대마다 시스템과 패러다임을 바꾸며 변화를 추동하고 역사를 발전시킨다’라고 말하면 과장이라고 생각하는 독자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는 분명한 사실이다. 이 책 『부의 미술관』에서 독자는 8개 장마다, 그리고 페이지 페이지마다 인간의 욕망과 뒤얽힌 명화가 어떻게 부를 창조하고 역사를 발전시켜 왔는지를 깨닫고는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후기에서 ‘인간의 욕망은 어떻게 회화(명화)에 투영되어왔고, 미술사를 드라마틱하게 바꾸어왔으며, 세계사의 흐름에 심대한 영향을 미쳐왔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이 책을 집필하는 내내 내 머릿속을 맴돈 단 하나의 키워드는 바로 ‘욕망’이었다”라고 이야기한다. 그 맥락에서 이 책의 핵심 콘셉트를 한 구절로 제시한다면 ‘세계사를 움직이는 욕망의 명화, 명화를 움직이는 욕망의 세계사 이야기’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한마디로 말해 이 책은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이후 인간의 욕망과 뒤얽힌 명화가 부를 창조하고 역사를 발전시키며 자본주의를 태동시킨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 책은 14~16세기 이후 600여 년간 유럽의 이탈리아와 프랑스, 그리고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전개된 미술사와 문화사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8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들 이야기 속에는 흥미진진하면서도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이 가득한데, 일테면 이런 것이다. ‘이 페르메이르 집안의 3년 치 빵값으로 팔려 빵집 광고로 활용됐다는데?’,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는 왜 정물화와 풍경화를 한 점도 그리지 않았을까?’, ‘렘브란트는 왜 자기 그림을 모사하는 ‘가짜 그림’을 적극적으로 양산했을까?’, ‘미켈란젤로의 대작 를 다빈치가 그리면 4,000년이 걸린다?’, ‘다빈치의 작품 이 와 달리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이유는 ‘부동산’이기 때문이다?’, ‘메디치 가문 지하 금융의 도움이 없었다면 르네상스도 없었다?’, ‘자크 루이 다비드는 왜 황제 나폴레옹을 그린 두 그림 , 의 각도를 다르게 설정했을까?’, ‘피카소가 끊임없이 파격적인 기법을 탐구하고 창조한 이유가 사진의 등장으로 화가의 밥줄이 끊어질지 모른다는 염려 때문이었다고?’, ‘기성 제품 판매 전략에서 ‘비평을 통한 브랜드화’가 필수 요소일 수밖에 없는 까닭은?’ 등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미술세계사에 관한 지적 호기심과 통찰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1. 마르틴 루터가 시작한 종교개혁의 여파로 당대 예술과 예술가가 치명타를 입은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오히려 근대 시민 회화가 화려하게 꽃핀 이유는? 16세기 종교개혁으로 유럽 미술사는 미증유의 위기를 맞이했다. 프로테스탄트가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우상숭배를 엄격히 금지했으며, 그 연장선에서 교회를 장식하는 회화와 조각 등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그때까지 미술계의 큰손이자 든든한 후원자였던 로마 교황청과 가톨릭교회에서 들어오던 주문이 딱 끊겼고, 예술가들은 글자 그대로 ‘밥줄이 끊기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맞닥뜨렸다. 그러나 놀랍게도 종교미술 파괴가 가장 심했던 17세기 대표적인 프로테스탄트 국가 네덜란드에서는 오히려 ‘회화 열풍’이 거세게 불었고 근대 시민 회화가 활짝 꽃을 피웠다. 실제로 17세기 한 세기 동안 이 나라에서만 600만 점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회화가 그려졌으니 과연 ‘열풍’이라 할 만했다. 어떻게 그런 기적과도 같은 일이 가능했을까? 그림의 소비자가 교회・왕실 등 성직자와 세속 권력자에서 ‘일반 시민’으로 바뀌었으며, 그림 소재도 성경 내용이나 신화 이야기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회화의 대명사가 된 ‘정물과’와 ‘풍경화’는 바로 이 시기 네덜란드의 평범한 시민이 주도하는 회화 시장에서 독립 장르로 탄생했다.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가 그린 과 는 그러한 변화의 흐름을 오롯이 담아낸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2.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은 어떻게 미술의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간파하고 정치적 도구로 영리하게 활용했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미술이 가진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간파하고 정치적 도구로 영리하게 활용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의 프레젠테이션 능력은 건축, 회화, 조각, 인테리어, 보석, 패션 등 여러 영역을 넘나들었다. 그는 고대 유물에서 발굴한 것으로 보이는 고전적인 기념 메달을 만들고 신문 보도를 통제하는 등 광범위하고도 정교한 미디어 관리와 홍보 전략으로 자신의 영웅적 이미지를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돌프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스 독일은 군복에서 건축까지 고대 로마제국을 철저히 모방해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으로 통일함으로써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히틀러는 나폴레옹의 전략을 계승했으며, 현대의 광고 기법은 이러한 나폴레옹의 이미지 전략을 원형으로 확립되었다, 그 밖에 나폴레옹의 이미지 전략은 미국 대통령 관저인 백악관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백악관이 고대 신전 콘셉트로 지어진 연유를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미국의 수도 워싱턴 중심부에 우뚝 서 있는 기념탑이 미국사와 관련 없는 이집트의 오벨리스크를 본뜬 데에도 나폴레옹에서 시작된 근대의 고대 제국 부활 움직임을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되어 있다. 나폴레옹은 그림을 어떻게 정치적 선전 도구로 교묘히 활용했을까? 먼저, 루이 14세의 초상화와 나란히 역사교과서 등에 자주 등장해 우리에게 친숙한 그림 을 살펴보자. 이 그림은 단순한 허구를 넘어 ‘상징 이미지 조작의 끝판왕’이라 불러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몇 가지 이유를 짚어보자. 첫째, 이 그림의 가장 큰 허구는 나폴레옹이 탄 백마다. 화가 자크 루이 다비드는 나폴레옹의 애마를 모델로 백마를 그렸으나 알프스를 넘을 때 실제로 그가 탄 말은 당나귀와 말의 교배종으로 추위에 강한 노새였다. 나폴레옹 사후에 그려진 다른 작품에서는 그러한 사실을 반영해 험한 길에 강한 노새를 타는 모습으로 묘사되었고, 그의 용모도 실제 모습을 반영하여 왜소하고 땅딸막한 체형으로 그려졌다. 그와 달리 다비드의 은 외모를 이상화해 나폴레옹을 키가 훤칠한 미남자로 그렸다. 다비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 그림의 화면 아래 바위에 ‘보나파르트’라는 나폴레옹의 성을 적어 넣었다. 이는 험준한 알프스를 넘어가서 로마군을 격퇴한 고대 카르타고 명장 한니발과 서유럽 전역을 아우르는 프랑크 왕국을 세운 샤를마뉴 대제라는 전설적 영웅들과 함께 ‘알프스를 넘어 유럽을 지배하는 나폴레옹의 이름을 바위에 새김으로써 ‘전설적 영웅’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하는 의도였다. 이 작품은 철저하게 계획되어 만들어진 근대 황제의 공식 이미지로 몇 점의 모사화를 제작해 나폴레옹의 영웅적 이미지를 유포하는 홍보물 역할을 해왔다. 이 그림은 오늘날 여러 나라의 교과서에 실리면서 영웅 나폴레옹의 이미지를 대중의 뇌리에 각인시키는 역할도 했다. 영웅을 넘어선 초인 나폴레옹 이미지 홍보에 크게 기여한 그림에 이 있다. 이탈리아 원정 이후 나폴레옹의 종군화가로 동행했던 앙투안 장 그로의 작품인데, 그가 발휘한 이미지 전략 효과는 탁월했다. 화가는 오늘날 홍보 대행사의 전문가가 기자들에게 뿌리는 보도자료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예술의 경지에 도달한 교묘한 솜씨를 이 그림에서 구현했다. 이 작품은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는 페스트라는 역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환자의 살결을 쓰다듬으며 위로하는 나폴레옹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는 화가가 황제 나폴레옹에게 불사의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사용한 장치이자 콘셉트였다. 화가는 이 그림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교 회화의 전통을 충실히 따랐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병자를 기적으로 치유하는 장면을 그린 회화의 구도와 공식을 그대로 계승함으로써 불세출의 영웅이자 황제인 나폴레옹에게 기적을 일으키는 ‘구세주’의 이미지를 만들어주고자 한 것이다. 그는 주인공 나폴레옹뿐 아니라 배경 인물도 허투루 배치하지 않고 나폴레옹을 돋보이게 하는 장치로 치밀하게 활용했다. 예를 들면 나폴레옹 뒤에 서 있는 사관이 그런 효과적인 장치 중 하나인데, 그는 악취를 견디지 못하겠다는 듯 자기 코를 감싸 쥔 모습으로 그려졌다. 말하자면 그는 그림을 보는 사람에게 야전병원에서 풍겨 나오는 끔찍한 냄새와 참상을 적나라하게 전달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또 다른 사관은 나폴레옹이 환자를 만지지 못하도록 제지하는 듯한 자세로 그려져 페스트 전염력에 대한 대중의 공포를 환기시킨다. 이러한 구도와 묘사는 세속의 규범을 초월하는 나폴레옹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강조하기 위한 연출이다. 화가는 화면 속 나폴레옹을 ‘옆얼굴’로 보여준다. 그는 왜 이 구도를 선택했을까? 이는 초인적 영웅 나폴레옹의 면모를 부각시키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화가는 그림을 통해 나폴레옹에게 영원한 생명의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이 구도를 선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3. 폴 뒤랑뤼엘은 어떻게 잡동사니 취급받던 인상주의 회화를 부르는 게 값인 ‘귀하신 몸’으로 둔갑시켰나? 오늘날 한 점에 몇 백억 원을 호가하는 르누아르, 모네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이 한때 잡동사니 취급을 받고 천덕꾸러기 신세였다고 말하면 놀라는 독자가 많을 것이다. 한때 허접쓰레기 취급받던 인상주의 회화는 어떻게 그토록 드라마틱하게 그야말로 부르는 게 값인 ‘귀하신 몸’이 되었을까? 여기에는 19세기 프랑스 파리를 주름잡던 천재 미술상 폴 뒤랑뤼엘의 피나는 마케팅 전략이 숨어 있다. 폴 뒤랑뤼엘이 본격적으로 판매에 착수하던 시점에 인상주의 작품은 사람들의 이해를 넘어선 전위예술로 푸대접받았다. 당시 프랑스 유력 일간지 《피가로》는 인상주의 그림을 고양이가 앞발로 괴발개발 그린 낙서라고 빈정댈 정도였다. 혹자는 고양이가 피아노 건반 위를 걸을 때 나는 귀에 거슬리는 소리 같다고 혹평하기도 했다. 인상주의 그림의 시장 가치는 형편없었고 공짜로 주면 불쏘시개로나 쓸까 돈을 내고 사갈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인기 없는 회화였다. 게다가 붓 자국이 선명하게 보이는 인상주의 그림은 회화의 기본도 모르는 어설픈 초보 예술가들이 끄적인 낙서나 다름없다는 평가를 받고 미술상의 창고에 처박혀 먼지를 뒤집어쓴 악성 재고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런 연유로 그림이 도무지 팔리지 않아 먹고 살길이 막막해진 모네는 자살을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였고, 고흐는 평생 불우하게 살다가 권총으로 생을 마감했다. 천재 미술상 폴 뒤랑뤼엘은 마치 무대 마술사가 지팡이를 휘둘러 모자 속에서 살아 있는 토끼를 꺼내듯 인상주의 화가들을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변신시켰다. 그는 과연 어떤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여 한때 천덕꾸러기 신세였던 인상주의 그림을 부르는 게 값인 명품으로 둔갑시켰을까? 그가 사용한 마케팅 기법은 한껏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매장에 화려한 소도구를 적절히 배치해 상품을 돋보이게 만들어 고객의 넋을 빼놓은 다음 웃으며 청구서를 들이미는 방식이었다. 흥미롭게도 이런 상황에서 고객은 분위기에 취해 가격표에 높은 금액이 붙어 있을수록 지갑을 활짝 연다. 고객의 욕망과 허영심을 자극하는 이런 심리 전략은 오늘날 마케팅 분야의 기본이 된 기법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일테면 이런 식이다. 고객이 매장에 들어설 때부터 그를 마치 유명인라도 되는 듯 정중하게 모신다. 유명인사 기분을 맛본 고객은 자기도 모르게 우쭐해지고 이성이 마비된다. 그렇게 황홀함에 취한 고객의 눈앞에 명품으로 포장한 상품을 내미는 것이다. 설령 상품이 과거 인상주의 그림처럼 고객의 이해 수준을 넘어서더라도 이런 식의 연출은 상품을 유서 깊은 명품으로 보이게 하는 마법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고객을 왕처럼 모시는 전략은 그가 그 전략에 어울리는 신분이라고 믿게 만드는 효과를 발휘한다. 돈을 아끼려는 쩨쩨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하지 않는 고객은 체면이 구겨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가격을 따지지 않고 상품을 구매하게 된다. 이 마케팅 전략은 최고의 ‘분위기 연출’과 질 높은 ‘서비스’라는 두 가지 기법이 만나 잘 어우러지면서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낸다. 말하자면 상품을 본 고객이 처음에는 고개를 갸웃거리다가도 얼떨결에 ‘그걸로 주세요’라고 말하게 하는 마술 같은 마케팅 기법이다. 19세기 파리의 미술상 폴 뒤랑뤼엘은 대중 심리를 조종하는 마케팅 전략의 선구자였다. 그는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도구로 화려한 루이 15세 시대 궁정 양식을 대표하는 ‘카브리올 레그’와 ‘금테 액자’를 선택했다. 그는 왜 프랑스혁명으로 루이 16세 국왕과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가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고 왕실 문화가 몰락하고 근대 시민 문화가 자리 잡기 시작한 시점에 하필 루이 15세 시대의 화려한 궁정 문화를 상징하는 ‘카브리올 레그’와 ‘금테 액자’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인상주의 회화 마케팅에 과감히 도입했을까? 폴 뒤랑뤼엘은 ‘시대 착오적인 발상’이라고 거세게 비난하며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는 인상주의 화가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카브리올 레그’와 ‘금테 액자’를 밀어붙였는데, 그것은 그가 철저하게 그림을 구매하는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고객이 보기에 인상주의 그림은 출처를 알 수 없는 희한한 상품이었다. 그러므로 가격에 합당한 가치가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 덜컥 사들였다가 가격 폭락 사태라도 벌어지면 큰일이다. 폴 뒤랑뤼엘은 이러한 고객의 불안감을 잠재우고 작품이 가격에 합당한 고급품이며 값을 지불한 후에도 가격이 내려갈 걱정이 없음을 홍보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인상주의 그림을 팔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그런 맥락에서 금테 액자는 고객의 불안감을 잠재우는 최고의 ‘진정제’였다. 왜냐하면 왕조 양식 약자에 넣은 작품에는 은연중 왕실 화가의 명품과도 같은 품격이 부여되기 때문이다. 왕과 귀족이 소장해온 명품의 품격이 느껴지는 황금 후광을 둘러주는 장치가 바로 ‘금테 액자’였다. 폴 뒤랑뤼엘의 탁월한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잡동사니 신세에서 벗어나 차츰 명품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인상주의 회화를 그야말로 부르는 게 값인 ‘귀하신 몸’으로 변신시킨 또 하나의 강력한 티핑 포인트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인상주의 화가들이 활약하던 19세기에 영국의 뒤를 이어 세계 최강대국으로 부상하기 시작한 미국에서 많은 대부호가 출현하고, 그들이 전 세계의 도시를 다니며 명품을 사들이기 시작한 흐름과 폴 뒤랑뤼엘의 ‘인상주의 회화 명품 만들기’ 전략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덕분이었다. 19세기 당시 미국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유능한 인재가 전 세계에서 부나비처럼 몰려드는 나라였다. 또한 이 나라는 경제적 활력이 넘쳐나는 기회의 땅이기도 했다. 그러나 전통과 격식 등 문화 자산의 결실로 볼 수 있는 귀족 제도 자체가 없다는 사실은 이 나라의 신흥 부유층 사람들에게는 도저히 채울 수 없는 허무함의 원천이 되었다. 그런 맥락에서 미국의 부유층은 자신의 허영심과 허무함을 채워줄 수단으로 미술품 수집에 열을 올렸고, 그것이 폴 뒤랑뤼엘의 ‘인상주의 회화 명품 만들기’ 전력과 요철처럼 맞아떨어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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