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막걸리를 탐하다
북카라반 / 이종호 (지은이) / 2018.04.20
16,000

북카라반건강,요리이종호 (지은이)
막걸리를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살펴보자는 취지에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막걸리 주조법 등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소개하는 반면 국민을 웃기고 울린 막걸리에 대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식으로 풀어썼다. 또한 현재 한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막걸리의 현주소’를 잘 보여줄 수 있으면서도 나름의 히스토리를 가진 양조장 24곳을 선정해 소개한다.머리말 : 한국인이 사랑하는 막걸리 4 제1장 : 막걸리는 어떻게 ‘국민주’가 되었는가? 최초로 술을 빚은 동물은 원숭이 17 / 인간이 최초로 빚은 술은 벌꿀주 19 / 고구려에 존재했던 막걸리 22 / 일본에 술 빚는 기술을 전해준 백제 25 / 명주가 등장한 조선시대 28 / 한국인의 정서와 혼이 깃들어 있는 탁주 30 / 술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 미인주 33 / ‘막 걸렀다’에서 유래한 막걸리 34 / 모든 민족의 원시적인 술은 탁주 37 /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한 막걸리 40 / 복잡한 막걸리 변천사 43 / 양곡법과 ‘카바이드 막걸리’ 소동 45 / 통일벼의 보급과 쌀막걸리의 부활 48 / 한국의 전통 누룩을 대체한 일본의 누룩 51 제2장 : 막걸리의 모든 것 청주와 탁주의 모호한 구분 55 / 막걸리 빚기의 시작 57 / 막걸리의 성패 59 / 막걸리 주조에서 가장 중요한 원료는 누룩 62 / 지방마다 다른 누룩 제조법 64 / 과학적인 지식을 통해 음식 문화를 개발한 한국인 67 / 누룩 다이제스트 69 / 한국식으로 변형시킨 일본의 누룩 기술 72 / 한국에만 존재하는 밀막걸리 74 / 일본의 누룩을 사용해 막걸리 만들기 77 / 밑술을 빚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막걸리 81 / 덧술을 활용해 빚는 전통 술 86 / 변천하는 막걸리 도수 88 / 세계 각국의 술에 관한 법 91 제3장 : 막걸리를 과학적으로 해부하다 술탐에서 비롯된 장비의 죽음 95 / 눈뜨고 자다 살해된 장비 97 / 술은 전쟁의 필수품 99 / 중국 고수들의 주량은 10말 102 / 중국의 주당들 104 /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술 108 / 혈중 알코올 농도와 음주 측정의 역사 111 /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115 / 술을 마시면 주사를 부리는 이유 117 / 술을 마시면 필름이 끊기는 이유 120 / 숙취의 주범은 아세트알데히드 122 / 증류주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한 술 124 / 술을 마시면 왜 구토를 할까? 126 / 알코올은 분해되지 않는다 128 / 인간의 뇌로 들어가는 술 130 / 폭탄주는 왜 빨리 취할까? 133 / 술에 대한 다양한 속설 135 / 술을 빨리 깨는 법 137 제4장 : 막걸리는 약주다 근대에 밝혀진 양조의 비밀 143 / 막걸리와 맥주는 사촌 146 / 단발효법과 복발효법 149 / 고도의 기술에 의해 만들어지는 막걸리 150 / 막걸리가 넘쳐흐르지 않게 하는 방법 153 / 과학의 힘으로 재탄생한 막걸리 154 / 막걸리의 놀라운 효능 157 / 막걸리의 놀라운 기능성 161 / 항암 효과가 있는 막걸리 164 / 약용으로도 사용된 누룩 167 / 막걸리는 장수 국가의 공신 168 / 인체에 가장 유용한 음료 171 / 유통기간이 길어진 막걸리 173 제5장 : 막걸리를 찾아서 춘추전국시대로 돌입한 한국의 막걸리 179 / 내촌찹쌀생막걸리 182 / 이동막걸리 191 / 서울생장수막걸리 199 / 지평생막걸리 208 / 부의주 213 / 소성막걸리 221 / 봉평생메밀막걸리 229 / 도문대작막걸리 235 / 영월동강순곡생막걸리 239 / 덕산생막걸리 246 / 생청주막걸리 254 / 생강냉이술 261 / 회곡생동동주 268 / 은자골생탁배기 274 / 생보리탁 281 / 금정산성막걸리 286 / 아산생막걸리 296 / 이참판댁연엽주 302 / 딸구생막걸리 309 / 송명섭막걸리 314 / 생유자막걸리 321 / 원조울릉도호박생막걸리 327 / 오메기술 334 / 제주니모메 344 주 350 막걸리 명소의 주소와 연락처 357한국인이 사랑하는 막걸리 “막걸리는 어떻게 ‘국민주’가 되었는가?” 시큼하면서 담백한 한국의 막걸리 이야기 “한국의 막걸리를 찾아서” 한국의 술로 막걸리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 전통 술로 막걸리를 거론하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막걸리야말로 장구한 역사를 통해 한민족의 술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선조들은 술을 단순히 마시고 즐기는 용도가 아니라 격식 있는 의식에서 신에게 올리는 가장 중요한 제물로 인식했다. 한마디로 각 지역마다 지역적 특성에 따라 술을 제조하여 제조 목적에 따라 사용했으며 이 기술들은 계속 전승되어 내려왔다. 이 책은 막걸리를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살펴보자는 취지에서 쓴 것이다. 어쩌면 한국의 막걸리에 대한 이야기이자, ‘막걸리 예찬서’라고 해도 될 것이다. 막걸리 주조법 등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소개하는 반면 국민을 웃기고 울린 막걸리에 대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식으로 풀어썼다. 또한 현재 한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막걸리의 현주소’를 잘 보여줄 수 있으면서도 나름의 히스토리를 가진 양조장 24곳을 선정해 소개한다. 막걸리는 어떻게 ‘국민주’가 되었는가? 막걸리는 5대 미덕을 지녔다고 알려진다. 허기를 다스려주고, 취기를 심하게 하지 않으며, 추위를 덜어줄뿐더러 일하기 좋게 기분을 북돋우며,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선조들은 막걸리를 마신 경험을 통해 이런 미덕을 발견했는데,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막걸리는 효능이 매우 뛰어난 술이기도 하다. 막걸리는 이른바 ‘웰빙 음료’의 대표 주자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막걸리의 효능은 무려 6가지나 된다. 첫째, 낮은 열량이다. 막걸리의 평균 알코올 도수는 6.8퍼센트로 어느 정도 마셔도 크게 취하거나 지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섬유질, 당류, 유기산 등에서 얻어지는 열량이 낮다. 둘째,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막걸리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함량은 1.6?1.9퍼센트인데 이는 단백질의 보고라고 알려진 우유의 단백질 함량이 3퍼센트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양이다. 셋째, 유산균이 풍부하다. 발효 과정에서 증식한 효모 균체가 막걸리 속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막걸리를 통해 살아 있는 효모를 흡수하면 장내 유해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는 정장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넷째, 유기산이 풍부하다. 유기산은 새큼한 맛을 내는 성분으로 갈증을 멎게 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입맛을 돋우고 소화를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다섯째 비타민B가 풍부하다. 비타민B는 특히 중년 남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피로 해소와 피부 재생, 시력 증진 효과를 낸다. 여섯째, 주박(지게미)의 기능성이다. 지게미에는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허기를 달래기에 좋은 음료일 뿐만 아니라 지게미에 함유된 조섬유소인 식이성 섬유소는 변비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막걸리는 또 성인병 예방, 항혈전 효과, 항고혈압 효과, 항산화 효과, 항암 효과, 다이어트 효과, 피부 미용 효과 등에도 뛰어난 효과를 지닌 술로 알려져 있다. 1960년대 막걸리는 ‘국민주’ 대접을 받으며 술 소비량의 7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정부가 식량난을 이유로 막걸리 제조 원료를 쌀에서 밀가루 등으로 바꾸도록 지시하면서 그동안 쌀로 막걸리를 만들던 주조법이 철퇴를 맞았다. 물론 1977년부터 통일벼가 증산되는 등 한국의 양곡 수급이 원활하게 됨에 따라 쌀과 밀가루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지만, 전통 누룩을 사용하던 전통 술 제조 기술 자체는 소멸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 처한 것이다. 막걸리의 침체는 장기화가 예상되었지만 예상치 못한 활로가 찾아왔다. 2005년부터 일본에서 불기 시작한 막걸리 열풍이 한국 전통 막걸리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주기 시작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과학계도 막걸리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벌여 그동안 소문으로만 이야기되던 막걸리의 우수성을 서서히 찾아내기 시작했다. 사실 막걸리의 우수성은 과학의 잣대가 아니더라도 오래전부터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한국의 막걸리 양조장 24곳을 찾아가다 이 책에는 한국의 양조장 24곳도 소개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막걸리 등을 생산하는 양조장은 850곳(약주나 청주, 과실주, 증류식 소주 등 전통주로 분류되는 주종 포함) 이상이며 생산되는 막걸리도 1,500여 종에 달한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이들 양조장을 모두 소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막걸리의 현주소’를 잘 보여줄 수 있으면서도 나름의 히스토리를 가진 양조장을 선택해 이곳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탁약주제조중앙회와 한국막걸리협회 등 막걸리 관련 단체들의 추천을 받았으며, 전문가들의 조언도 반영했다. 또 각 지역에 걸쳐 골고루 선정하되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막걸리는 배제했다. 유명한 막걸리는 이미 일반인들이 해당 막걸리에 대한 제반 내역을 세세하게 잘 알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이 책에서 소개한 ‘막걸리 명소’ 24곳이 한국에 있는 막걸리를 모두 대표하는 게 아니며 아직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전통 막걸리가 도처에 존재하고 있다. 이동막걸리는 1993년부터 막걸리를 일본에 수출했는데, 이때부터 이동막걸리는 속된 말로 ‘대박 신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동막걸리가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해 막걸리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양조장으로 성장한 것이다. 이런 결과는 이동막걸리의 남다른 단맛과 함께 칵테일에도 잘 맞았기 때문이다. 지평주조의 명성을 높여주는 것은 1939년에 지어진 양조장 건물이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594호’로 지정되었다는 점이다. 이 건물이 특이한 것은 건축 시부터 막걸리 주조를 염두에 두어 건물을 특수한 용도로 지었기 때문이다. 즉, 건물 내 환기를 위한 높은 창을 두었는데 조선식 가구에 익숙한 당시로서는 찾아보기 힘든 아이디어였다.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부의주는 현재 전국적으로 가장 널리 빚어지고 있는 술이기도 한데, ‘부의주’라는 원이름보다는 ‘동동주’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부의주란 이름은 맑은 술에 밥알이 동동 뜨게 빚어져 개미가 물에 떠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나방이 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부아주(浮蛾酒) 혹은 녹의주(綠蟻酒)라고도 한다. 인천탁주는 1990년 막걸리업계 최초로 쌀막걸리를 출시해 그동안 밀가루 등으로 막걸리를 만든 막걸리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다. 물론 1990년대 초부터 수출을 시작하고 1992년 우수 포장 선정 국세청장의 표창까지 받았다. 더불어 인천탁주 역사관도 설치해 인천 지역 양조장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현재까지 판매된 막걸리 용기를 전시하고 있어 100여 년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막걸리가 한민족에게 국민의 술로 인식되는 것은 그만큼 막걸리가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술이라는 것을 시사해준다. 기록을 보면 우리나라에는 금주령이 잦았다. 조선시대 영조는 백성들에게 3가지를 철저히 지키도록 했는데, 첫째는 소를 도살하지 말 것, 둘째는 술을 팔지 말 것, 셋째는 소나무를 베지 말 것이었다. 그 가운데 술을 팔지 못하게 했던 것은 쌀이 절대적으로 모자랐기 때문이다. 이를 어겼다가 적발되면 귀향을 보냈다. 그럼에도 이 명령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자 암행어사를 각지에 보내 사정을 정탐하게 했다. 역사학자 이이화에 의하면, 암행어사 박문수는 왕명을 충실하게 받들어 금주령을 어기는 자를 많이 적발한 공로로 후한 상을 받았다고 한다. 「제1장 막걸리는 어떻게 ‘국민주’가 되었는가?」 현재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막걸리의 평균 도수는 6퍼센트다. 알코올 도수가 4퍼센트인 맥주보다는 높고 12퍼센트 정도인 포도주나 13퍼센트 정도인 약주보다는 낮다. 막걸리의 도수가 6퍼센트로 정해진 데에는 매우 흥미로운 이유가 있다. 술이란 알코올 도수 1퍼센트 이상을 말하지만 현재 주세법으로 탁주는 알코올 도수가 3퍼센트 이상이면 된다. 시판되는 막걸리 중 알코올 도수가 15퍼센트나 되는 것도 있다. 이것은 탁주의 도수가 딱 정해진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6~8퍼센트로 제조되는 것은 1949년부터 알코올 도수가 엄격히 제한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한국전쟁과 군사쿠데타가 일어나고 식량 사정이 원활치 못해 막걸리를 자유롭게 제조할 수 없었다. 이 당시 알코올 도수는 6~8퍼센트로 제한되었다. 「제2장 막걸리의 모든 것」 우리나라 주당들은 양주는 많이 마셔도 머리가 아프지 않은데 막걸리나 청주를 마시면 머리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아마 비싼 양주나 외국산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몸에 좋다는 뜻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이야기다. 일반적인 발효법으로는 8~16퍼센트 농도의 에틸알코올만 얻을 수 있다. 에틸알코올의 농도가 증가하면 효모균 스스로 자신이 만든 알코올에 중독되어 발효 활동을 정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발효주에는 아세트알데히드가 들어 있는데, 이게 바로 이른바 숙취를 불러오는 원인 물질이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미주신경(Vagus Nerve)과 교감신경(Sympathetic Nerve) 내의 구심성 신경섬유(Afferent Nerve Fibers)를 자극해 구토와 어지러움, 동공 확대, 심장박동?호흡의 빨라짐 등을 유발한다. 미주신경은 운동과 지각, 내장의 기능과 관련이 있는 신경이고, 교감신경은 신체가 외부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작용하는 신경이다. 「제3장 막걸리를 과학적으로 해부하다」
음식 알레르기의 종말
브론스테인 / 카리 네이도, 슬론 바넷 (지은이), 제효영 (옮긴이) / 2022.09.07
22,000원 ⟶ 19,800원(10% off)

브론스테인취미,실용카리 네이도, 슬론 바넷 (지은이), 제효영 (옮긴이)
오늘날 음식 알레르기는 전 세계적인 유행병이 되었다. 연구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5~10퍼센트의 인구가 음식 알레르기를 겪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알레르기 발생률 추세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스탠퍼드 의과대학 숀 N. 파커 알레르기 천식 연구센터 소장이자 의과대학 교수인 카리 네이도 박사는 이 책에서 오늘날 21세기에 떠오르기 시작한 유행병인 음식 알레르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제시한다. 우리가 알레르기라고 착각하는 유사한 질환과 알레르기의 구분법에서 과학적으로 검증된 알레르기 치료법까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최신 과학적 연구에서 발견한 치료법은 음식 알레르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 매우 유용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또 이 책에서는 오늘날 알레르기를 더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어떤 최신 과학적 방법들이 개발 중인지도 함께 소개한다. 알레르기 반응을 촉발하는 특정 물질만을 음식에서 분해시키는 효소에서 생명의학에서 가장 유망한 기술 중 하나인 크리스퍼-카스9 유전자 가위까지 현 시점에서의 알레르기 대응법만이 아닌 앞으로 어떤 대응법이 나타날 것인지에 관한 청사진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1부. 음식 알레르기 알기 01 음식 알레르기의 종말을 맞이하며 신대륙 탐험 / 가이드를 소개합니다 / 미래는 여러 사람의 손으로 빚어진다 / 여행 준비 / 최근에 진단을 받은 성인 환자라면 / 용어 설명 02 유행병이 된 음식 알레르기: 현황과 원인 숫자 / 위생 가설 ― 옳은 부분과 잘못된 부분, 그다음은? / 오랜 친구들 / 이중 항원 노출 이론 / 비타민D / 음식 알레르기는 어떻게 발생할까 / 그 외 알레르기 형태로 나타나는 반응 / 알레르기와 불내성은 어떻게 다를까 03 내 잘못인가? 책임 전가는 이제 그만 유전자가 영향을 줄까? / 첫 환경 / 아기의 액체 점심 / 분유는 어떨까? / 제왕절개의 영향 / 그 밖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요소는? 04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식품 라벨, 주방, 학교, 그 외 꼭 살필 것 첫 번째 조치 / 식품 라벨 이해하기 / 기준치와 아나필락시스 / 에피네프린 / 항히스타민제와 디펜히드라민 / 음식 알레르기와 함께하는 일상 / 알레르기 대안 치료법 2부. 음식 알레르기의 과학적 치료와 회복 05 헛소문에 주의하라: 과거의 생각 예방 식단 / 회피 방식의 문제점 / 회피 전략은 왜 효과가 없을까? / 검사, 검사 / 병력 / 음식 일기 / 피부 단자검사 / 혈액검사 / 피내검사, 첩포검사, 그 외 검사법 / 식품 경구 유발시험—가장 적합한 표준 검사법 / 호염기구 활성 검사 06 형세 역전: 음식 조기 도입의 과학적 원리와 활용 방법 신기한 차이점 / 과감한 조치 / 땅콩만 가능한 건 아니다 / 잠재적 알레르기 유발성분의 조기 도입 방법 /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07 회피 전략을 넘어서: 면역요법의 신세계 면역요법이란 무엇일까? / 면역요법 연구의 시대, 그 시작 / 경구 투여에 중점을 둔 연구 / 중대한 기점이 된 연구 / 경구 면역요법에 치료제를 추가한다면 / 면역요법이 더 나은 삶을 만들까? / 다른 종류의 면역요법 / 면역요법에 관한 의학계의 견해 / 음식 알레르기 백신 08 나도 면역요법을 받을 수 있을까? 면역요법은 어떤 경우에 가능할까? / 많이 힘들까? / 치료 기간은? / 비용은 얼마나 들까? / 면역요법을 받으면 내 음식 알레르기도 나을 수 있을까? / 면역요법 임상시험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임상시험에 참여하지 않고 면역요법을 받을 수 있을까? / 회피요법을 선택한다면 / 신세계 / 마지막으로 꼭 언급하고 싶은 주의사항 09 (멀지 않은) 미래의 음식 알레르기 치료 땅콩 알레르기 무찌르기 / 새로운 유전자 / 원인 찾기 / 휴대용 장비 / 의약품 / 알레르기를 방지하는 간식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3부. 알레르기가 개인과 세상에 미치는 영향 10 음식 알레르기의 정서적 피해 초기 아동기 / 초등학생 / 청소년기 / 성격과 음식 알레르기 / 음식 알레르기와 불안감 / 면역요법과 불안감 / 음식 알레르기로 불안감에 시달리는 환자를 어떻게 도와야 할까? / 전문가의 도움은 언제 필요할까? / 면역요법에 느끼는 불안감 / 어느 길로 가야 할까? 11 음식 알레르기의 종말이 가져올 미래 음식 알레르기 환자가 맞이할 미래 / 미래의 환경 / 음식 알레르기와 함께 살아가는 미래 / 음식 알레르기 정책 감사의 말 부록 1. 음식 알레르기 관련 정보 부록 2. 흔히 접하는 오해와 진실 부록 3. 이해관계에 관한 정보 공개 용어 풀이 주이 책은 의사와 알레르기 환자 그리고 환자의 가족이 건강 악화를 어떻게 예측하고 맞설지, 또 어떻게 대응하고 그로부터 회복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롤모델이다. _폴 아우어바흐, MD, MS, 전 스탠퍼드 의과대학 교수 가벼운 두드러기에서 목숨을 빼앗을 정도로 치명적인 급성 알레르기 과민반응까지 우리는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음식 알레르기로부터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음식 알레르기를 극복하기 위한 과학적 연구 기반의 치료 프로그램을 제시하다! 오늘날 음식 알레르기는 전 세계적인 유행병이 되었다. 연구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5~10퍼센트의 인구가 음식 알레르기를 겪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알레르기 발생률 추세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음식 알레르기가 발생하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알레르기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철저히 배제해야 하고 기존의 생활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게다가 사랑하는 가족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면 그를 위해 가정의 생활방식을 새롭게 바꿔야 하기도 한다. 스탠퍼드 의과대학 숀 N. 파커 알레르기 천식 연구센터 소장이자 의과대학 교수인 카리 네이도 박사는 이 책에서 오늘날 21세기에 떠오르기 시작한 유행병인 음식 알레르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제시한다. 네이도 박사는 이 책에서 우리가 알레르기에 관해 잘못 알고 있는 지식을 바로잡으며 알레르기를 극복하는 과학적 연구 기반의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우리가 알레르기라고 착각하는 유사한 질환과 알레르기의 구분법에서 과학적으로 검증된 알레르기 치료법까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최신 과학적 연구에서 발견한 치료법은 음식 알레르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 매우 유용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또 이 책에서는 오늘날 알레르기를 더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어떤 최신 과학적 방법들이 개발 중인지도 함께 소개한다. 알레르기 반응을 촉발하는 특정 물질만을 음식에서 분해시키는 효소에서 생명의학에서 가장 유망한 기술 중 하나인 크리스퍼-카스9 유전자 가위까지 현 시점에서의 알레르기 대응법만이 아닌 앞으로 어떤 대응법이 나타날 것인지에 관한 청사진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음식 알레르기는 어떻게 발병하게 되는지 원인을 찾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치료 방법도 쉽게 찾아내기 어려운 복잡한 질환이다. 그래서 네이도 박사는 알레르기를 단순한 질환으로 여기기보다는 오히려 그 복잡성을 받아들이면서 최신 과학적 연구에서 발견한 방법들 중에 효과가 증명된 실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치료법과 대응법을 제시한다. 점점 더 번지고 있는 21세기 새로운 전염병, 음식 알레르기를 치유하기 위해 광범위한 영역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최신 과학적 연구 기반 치료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환자에서 그들을 지켜보는 가족, 알레르기를 치료하려고 애쓰는 의학계와 우리 사회 전체적으로도 도움이 될 유용한 음식 알레르기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유행병처럼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음식 알레르기,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스탠퍼드 의대 교수이자 알레르기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가 알려주는 음식 알레르기를 극복하는 최신 과학적 연구 기반 치료 프로그램! 음식 알레르기를 겪은 사람이라면 이런 경험이 있을 수도 있다. 가족과 혹은 친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게 식사하려고 근사한 식당에 찾아가서 식사하던 중 갑작스러운 알레르기 반응으로 결국 즐거운 시간이 최악의 시간이 되는 경험 말이다. 단순히 두드러기나 발진 등의 사소한 알레르기 반응이라면 다행이다. 알레르기가 심각하면 호흡곤란이나 쇼크로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게다가 알레르기의 가장 큰 위험성은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른다는 점이다. 어제까지 맛있게 먹은 음식을 오늘 또 먹었더니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한 음식이 문제가 돼서 발생하는 병이 아니기에 원인을 찾기 너무나 어려운 질환이다. 스탠퍼드 의대 교수이자 알레르기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 중 한 명인 카리 네이도 박사는 이 책에서 우리에게 음식 알레르기에 종말을 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과거에는 음식 알레르기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회피로 일관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을 모조리 치워버린 것이다. 이 방법은 무수히 많은 정서적,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사회적으로도 상당한 낭비를 일으키는 일이었지만 알레르기에서 벗어나는 방법 중 최상의 선택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최신 과학적 연구는 회피만이 답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다. 네이도 박사는 이 책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 몸이 알레르기를 극복하고 대응하며 또한 치료할 수 있을 지에 관한 연구 결과와 실사례를 총망라하여 우리에게 알레르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과학적 연구 기반 치료법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음식 알레르기 때문에 좋아하던 음식을 먹지 못하고 식당을 가더라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재료가 들어가 있을지 늘 전전긍긍하고 하며 힘들게 보냈다면 이 책은 매우 유용한 지침서이자 롤모델이 되어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환자의 가족이거나 그들을 치료하기 위해 열심히 애쓰는 이들에게도 이 책은 오늘날 알레르기 치료 연구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음식 알레르기에 종말을 고하는 대담한 이 책은 우리 개인의 일생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를 바꿔놓을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교육 이기는 교과서
부커 / 오선균 (지은이) / 2023.07.31
17,000원 ⟶ 15,300원(10% off)

부커학습법일반오선균 (지은이)
평일 저녁, 당신의 자녀는 어디에 있는가? 십중팔구는 학원에 있다고 답할 것이다. 그런데 설마 아이들 성적은 학원이 알아서 올려줄 거라며 안심하고 있는가? 학원에서는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리겠다는 목적으로 이해를 생략한 채 주입식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차근차근 배워야만 하는 기본적인 내용은 무시되거나 잊히기 일쑤다. 이는 철근을 빼먹고 건물을 짓는 것과 같다. 겉보기에는 그럴싸해 보여도 언젠가는 균열이 드러나 무너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탄탄한 성적의 기반이 되는 진정한 학습은 어디에서 할 수 있을까? 《사교육 이기는 교과서》의 저자 오선균은 교과서에 해답이 있다고 말한다. 교과서는 가장 기본에 충실한 교육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강남에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하며 30년간 아이들을 가르친 저자의 노하우를 녹여낸 산물이다. 저자는 숱한 경험을 통해 교과서로 진정한 ‘학습 근육’을 만드는 법, 학년별 교과서 활용법, 교과서에서 반드시 파악하고 넘어가야 할 핵심 내용을 제시했다. “교과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진짜로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나요?” “책은 많이 보는데 공부에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죠?”와 같은 의문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 교과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이다.들어가며 | 아이의 평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능력 1부 교과서가 공부의 전부다 교과서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 초등 시기를 놓치면 늦는다 높은 성적은 재미있는 놀이의 결과 눈이 아니라 입으로 학습하라 지금 교실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교과서를 읽는 힘 2부 학습 능력 기르는 법, 교과서에 다 있다 1학년, 읽기란 무엇인지 배워보자 2학년, 성적의 기반을 다지는 시기 3학년, 준비 운동 끝! 본격적인 교과 시작 4학년, 이해력과 사고력에 추론 능력을 더하라 5학년, 엄마에게도 쉽지 않은 공부 수준 6학년, 융합과 통섭으로 미래를 대비한다 3부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과 처방 우리 아이만 이런가요? 전래 동화의 좋은 점이 무엇일까요? 글을 읽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또래보다 이해력이 부족한 아이,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교과서 말고도 어떤 걸 읽게 하면 좋을까요? 글을 읽어도 내용을 모르겠대요 디지털 시대에 꼭 종이책이어야 하나요? 부모가 독서 시범을 보여도 따라 하지 않아요 정독과 다독 중 무엇이 더 좋은가요? 읽는 것을 잘하는데, 쓰는 것은 왜 싫어하죠? 정보가 넘쳐나는데 꼭 ‘글’을 읽어야 하나요? 교과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나요? 읽고 쓰는 능력을 길러준다는 논술 학원, 꼭 보내야 할까요? 국어만 잘하는 우리 아이, 무엇이 문제인가요? 같은 책만 계속 읽는 아이, 어쩌죠? 만화책은 보지 못하게 해야 할까요? 책은 많이 보는데 공부에 도움이 안 돼요 부모가 읽을거리를 선정해 주어야 하나요? [부록 1] 학년별 자가진단 [부록 2] 응급 조치: 교과서 어휘 알아보기‘학원빨’로 버티는 아이는 중학교 때 반드시 무너집니다 평일 저녁, 당신의 자녀는 어디에 있는가? 십중팔구는 학원에 있다고 답할 것이다. 그런데 설마 아이들 성적은 학원이 알아서 올려줄 거라며 안심하고 있는가? 학원에서는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리겠다는 목적으로 이해를 생략한 채 주입식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차근차근 배워야만 하는 기본적인 내용은 무시되거나 잊히기 일쑤다. 이는 철근을 빼먹고 건물을 짓는 것과 같다. 겉보기에는 그럴싸해 보여도 언젠가는 균열이 드러나 무너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탄탄한 성적의 기반이 되는 진정한 학습은 어디에서 할 수 있을까? 《사교육 이기는 교과서》의 저자 오선균은 교과서에 해답이 있다고 말한다. 교과서는 가장 기본에 충실한 교육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강남에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하며 30년간 아이들을 가르친 저자의 노하우를 녹여낸 산물이다. 저자는 숱한 경험을 통해 교과서로 진정한 ‘학습 근육’을 만드는 법, 학년별 교과서 활용법, 교과서에서 반드시 파악하고 넘어가야 할 핵심 내용을 제시했다. “교과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진짜로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나요?” “책은 많이 보는데 공부에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죠?”와 같은 의문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 교과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이다. 한 달 내로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바로 학원을 바꾼다는 강남에서 10년짜리 커리큘럼을 성공해 ‘강남의 전설’로 불린 강의 강남 엄마들은 한 달 내로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학원을 옮기기로 유명하다. 그러니 초등 시절에 시작해서 대입 시즌에나 성과가 나오는 학습법을 시도한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다. 이런 한계를 깨고 10년짜리 초장기 커리큘럼에 도전한 이가 있었다. 《사교육 이기는 교과서》의 저자 오선균이다. 강남에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하던 저자가 10년이 넘게 걸리는 장기교육과정을 개설하겠다고 하자 주변에서는 “강남 사교육계에서 살아남을 방법이 아니다”라며 말렸다. 하지만 결과물이 나오기 시작하자 처음에는 못 미더워하던 엄마들도 태도를 바꿨다. 한 아이는 전 과목 평균이 40점 올랐고, 또 다른 아이는 6개월 만에 수포자를 탈출해 우등반으로 진급했다. 과학 점수가 18점에서 90점으로 상승하는 사례도 등장했다. 놀라운 것은 이 중에 누구도 ‘수학’이나 ‘과학’ 과목을 따로 배우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배운 것은 교과서를 가지고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뿐이었다. 이후 초등학생 아이를 받아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이끌고 가는 독보적 커리큘럼으로 유명해지자 그때부터는 학부모들이 오선균 저자를 먼저 찾기 시작했다. 학원 가서 문제집 풀고, 집에서 인강 듣고…… “그건 공부가 아닙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독서와 교과서 활용 능력이다. 독서를 해야지만 스스로 학습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문해력, 이해력, 사고력을 쌓을 수 있고 교과서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학습 근육’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 시절 교과서를 통해 쌓을 수 있는 학습력을 놓치면 그 여파는 평생 간다. 교과서에 대한 대표적인 착각이 ‘학습지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자료’라는 것이다. 실제로는 교과서 학습이 전 과목 성적을 결정한다. 이상하게 시험만 보면 수학 성적이 낮은 아이가 있었다. 숫자 계산도 잘하고, 학습지도 곧잘 푸는데 왜 이러는지 원인을 알 수 없었다. 이 아이에게 부족한 것은 문해력, 이해력, 사고력이었다. 그 능력을 쌓지 못해 문제가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요구하는 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엉뚱한 풀이를 내놓았던 것이다. 이 책은 성적을 높이기 위한 가장 확실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초등 교과서를 통해 학년별로 익혀야 할 문해력, 이해력, 사고력 수준을 마스터하는 것이다.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어질 초등 성적의 기반을 단단히 잡아줄 구체적이고 명확한 방법을 제시하며, 부모가 교과서를 통해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교과서 위주의 학습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가 ‘사교육으로 대신할 수 있는 학습법’이라는 착각입니다. 실제로는 사교육이 교과서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초등 교과서는 가장 아이가 자주 접하는 책이자 학습 능력의 기반을 쌓게 도와주는 선생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1부 교과서가 공부의 전부다> 중에서 이런 일련의 활동을 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토의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서는 단편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교과서를 통해 길러진 능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영상세대는 문화와 텍스트, 컨텐츠를 생산하는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1부 교과서가 공부의 전부다> 중에서
2023 에듀윌 9급공무원 7개년 기출문제집 국어
에듀윌 / 배영표 (지은이) / 2022.09.21
21,000원 ⟶ 18,9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배영표 (지은이)
공무원 국어 베스트셀러 1위! 쉽고 빠른 합격을 위한 전략서 <2023 에듀윌 9급공무원 7개년 기출문제집 국어>는 수험생의 쉽고 빠른 합격을 위해, 기출문제집을 푸는 목적에 충실하게 구성되었다. 직렬별 7개년 기출문제는 실제 시험과 같은 배치를 구현하였으며, 해설은 약점 커버가 가능하도록 자세히 풀이하였다. 또한 철저한 기출분석을 기반으로 2023년도 대비 전략과 문항별 오답률, 선택지별 선택률도 제시하고 있다. 1. 특별부록(정답과 해설 포함) 2021 지방직(= 서울시) 7급 2020 지방직(= 서울시) 7급 수능형 비문학 OMR 카드 2. 기출문제편, 해설편 (1) 국가직 9급 2022 국가직 9급 2021 국가직 9급 2020 국가직 9급 2019 국가직 9급 2018 국가직 9급 2017 국가직(= 사회복지직) 9급 2017 국가직 9급 추가 2016 국가직 9급 (2) 지방직 9급 2022 지방직(= 서울시) 9급 2021 지방직(= 서울시) 9급 2020 지방직(= 서울시) 9급 2019 지방직 9급 2018 지방직 9급 2017 지방직 9급 2017 지방직 9급 추가 2016 지방직 9급 (3) 서울시 9급 2019 서울시(6월) 9급 2019 서울시(2월) 9급 2018 서울시(6월) 9급 2018 서울시(3월) 9급 2017 서울시 9급 2016 서울시 9급 (4) 법원직 9급 2022 법원직 9급 2021 법원직 9급 2020 법원직 9급 2019 법원직 9급 2018 법원직 9급 2017 법원직 9급 2016 법원직 9급 (5) 교육행정직 9급 2018 교육행정직 9급 2017 교육행정직 9급 2016 교육행정직 9급 2015 교육행정직 9급1. 2022 ~ 2016년도, 7개년 기출문제 33회분 - 공시 국어를 대비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직렬 5개 선별 수록(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법원직, 교육행정직) - 회차별 QR코드 스캔으로, 모바일 성적분석표 발급 및 1초만에 합격 예측 - 실전처럼 마킹하며 문제풀이와 회독이 가능한 특수 OMR 카드 제공 2. 약점을 커버하고 2023년도를 예측하는 해설 (1) 약점, 수준을 체크하는 자세한 해설 - 합격선 제시: 회차별로 합격 안정권 점수 제시 - 출제영역 제시: 문항별 파트-챕터-키워드를 제시하여 영역별 출제 비중 파악 및 기본서 복습 가능 - 오답률+선택지 선택률 제시: 경쟁자들과 비교해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문항별 오답률, 선택지의 선택률 제시 (2) 기출분석을 통한 직렬별 출제 비중, 대비 전략 - 저자의 직렬별 기출POINT, 2023년도 기출 대비 전략 제공 - 과년도 기출회차별 출제 경향과, 영역별 출제 비중 제공 -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과년도 기출의 영역별 출제 그래프 제공 3. 완벽한 학습을 위한, 무료 합격팩 5가지 - 최신기출 해설특강: 최신 3개년 주요 직렬의 해설강의 제공(에듀윌 도서몰) - 기출OX 문제풀이 APP: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풀어볼 수 있는 기출OX 퀴즈 제공(7일 무료이용 후 교재 구매 인증을 통해 계속 이용 가능) - 1초 합격예측 서비스: 회차별 QR코드 스캔 후 모바일OMR 자동채점, 모바일 성적분석표 즉시 발급 - 고난도 기출문제 특별부록: 최근 2개년 7급&수능형 비문학 고난도 기출문제와 해설 3회분 (교재 내 수록) - OMR 카드와 빠른 정답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특수 OMR 카드와 한 장으로 확인하는 정답표 제공
은준인
와일드북 / 김관열 (지은이) / 2019.03.20
18,000원 ⟶ 16,200원(10% off)

와일드북소설,일반김관열 (지은이)
은퇴 준비가 잘되어 있는 사람은 은퇴가 불안을 야기하거나 무기력해지는 시기가 아닌 행복하고 품격 있는 생활을 가져 올 것이다. 자신이 선택한 여러 가지 여가 생활을 즐기는 시기이고, 또한 새로운 일이나 직업을 가질 수도 있는 여유로운 시기로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은퇴 준비가 제대로 되지 못한 사람은 퇴직으로 인한 일상의 변화로 우울감, 대인관계 단절에 따른 외로움, 역할 변화에 따른 자기 정체감의 혼돈, 고립감 등을 느끼면서 은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지금까지 아무리 열심히 살아왔다 하더라도 ‘트리플 서티Triple thirty’의 마지막 30년을 망치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기 위해서는 은퇴에 대한 준비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프롤로그 은퇴의 승패는 ‘준비’에 있다 _ 8 제1장 준비 없는 은퇴는 성공할 수 없다 ( 1 ) 은퇴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 19 ( 2 ) 왜 은퇴 준비를 해야 하는가 23 ( 3 ) 은퇴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28 ( 4 ) 은퇴 준비의 4가지 영역 구상하기 혼즐삶 / 함즐삶 / 끝도삶 / 봉즐삶 33 제2장 은퇴,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 제1절 | 은퇴 준비 제1영역 ‘혼즐삶’에 대한 준비 40 ( 1 ) ‘혼즐삶’ 혼자서도 잘 즐길 수 있는 삶 41 ( 2 ) 퇴직 후 출근할 나의 생활공간을 마련하자 45 ( 3 ) 자신이 운용할 생활자금을 마련하자 52 ( 4 ) 혼자서 즐길 거리를 준비하자 60 ◆ 조리 기능사 자격증 하나 정도 취득은 필수이다 67 ◆ 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 나만의 홈 베이커리 완성하다 71 ◆ POP 디자인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다 75 ◆ 캘리그래피 지도사 자격증 취득과 작품 만들기 78 ◆ 1인 1악기 시대, 아코디언의 선택 81 ◆ 서예 예서(隸書) 배우기 84 ◆ 새로 발견된 운치 있는 아이템 ‘민요 배우기’ 87 ◆ 옥상 텃밭 만들기 90 | 제2절 | 은퇴 준비 제2영역 ‘함즐삶’에 대한 준비 93 ( 1 ) ‘함즐삶’ 함께 잘 즐기는 삶 94 ( 2 ) 친구와 함께 즐기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인간관계를 확대 100 ◆ 당구 3쿠션의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다 103 ◆ 골프를 통한 인간관계 형성 및 싱글 재도전하기 106 ◆ 탁구 새벽 레슨을 통해 셰이크핸드를 배우다 109 ( 3 ) 아내와 함께 즐기는 이벤트를 마련하자 112 ◆ 아내와 함께 경주 남산 정기 산행 추진 112 ◆ 치매 예방을 위해 아내와 마작하기 116 ( 4 )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이벤트를 준비하자 120 ◆ 정기 바비큐 가족 모임 ‘별들에게 물어봐’ 개최 120 | 제3절 | 은퇴 준비 제3영역 ‘끝도삶’에 대한 준비 123 ( 1 ) ‘끝도삶’ 끝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삶 124 ( 2 ) 새로운 어학, 중국어에 도전 127 ( 3 ) 2년 만에 자격증과 합격증 8개를 획득하다 131 ( 4 ) 나이 60세에 내 블로그 만들기 134 ( 5 ) 나만의 책 쓰기와 작가 되기 139 ( 6 ) ‘ART 코치(국내 1호)’ 은퇴 전문 강연가 되기 144 ( 7 )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와 입점에 도전하다 149 | 제4절 | 은퇴 준비 제4영역 ‘봉즐삶’에 대한 준비 154 ( 1 ) ‘봉즐삶’ 봉사를 즐기면서 사는 삶 155 ( 2 ) 가족에 대한 봉사 아내에게 죽을 때까지 500가지 음식 만들어 주기 159 ( 3 ) 지역사회에 봉사 165 국내 최고의 지역 먹거리 밴드 ‘경오묵’ 운영 165 ( 4 ) 사회봉사 무료급식소 ‘이웃집’ 봉사활동 참여 170 제3장 인생 2막, ‘자기 핵심 브랜드(Self-core brand)’ 만 들기 ( 1 ) ‘자기 핵심 브랜드(self-core brand)’의 의미 175 ( 2 ) ‘자기 핵심 브랜드’ 만들기 과정 178 ( 3 ) 나의 ‘자기 핵심 브랜드’를 구축하다 은퇴 전문 작가 및 강연가 되기 182 제4장 나이 60세에 만든 ‘실천형 버킷리스트’ 나이 60세에 ‘실천형 버킷리스트’를 만든 이유 189 ( 1 ) 죽을 때까지 아내에게 음식 500가지 만들어 주기 193 ( 2 ) 양식조리 기능사 국가 기술 자격증 취득하기 195 ( 3 ) 새로운 어학 중국어 도전, 신HSK 3,4,5,6급 합격하기 197 ( 4 ) 당구 3쿠션 배워 대대 수지 20점 도달하기 199 ( 5 ) 탁구 세이크 핸드 습득하여 셋째 처형 이기기 202 ( 6 ) 아코디언 10곡 나이스하게 연주하기 205 ( 7 ) 치매예방 위해 아내와 마작하기 208 ( 8 ) 퇴직 후 나만의 은퇴생활 공간 만들기 210 ( 9 ) 제빵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하기 212 ( 10 ) 나만의 홈 베이커리 꾸미기 (홈 베이커리 ‘킬리만자로’) 214 ( 11 ) 서예 예서(隸書) 공부하여 전시회 참여하기 216 ( 12 ) 골프 싱글 재도전하기 218 ( 13 ) 나이 60세에 내 블로그 만들기 220 ( 14 ) 책 쓰기와 작가 되기 223 제5장 은퇴 시기에도 꼭 필요한 일정관리 ( 1 ) 은퇴 시기의 계획적 삶의 중요성 239 ( 2 ) 하루, 한 달, 한 해 일정표 작성하기 242 에필로그 | 품격 있는 은퇴 준비로 인생 2막을 리셋하자 247 감사의 글 251 부록 내 블로그 홈 베이커리 ‘킬리만자로’ 중 발췌 김관열의 홈 베이커리 ‘킬리만자로 2탄’ 254 김관열의 홈 베이커리 ‘킬리만자로 3탄’ 256 김관열의 홈 베이커리 ‘킬리만자로 7탄’ 258 김관열의 홈 베이커리 ‘킬리만자로 9탄’ 260 김관열의 홈 베이커리 ‘킬리만자로 15탄’ 262요즈음은 백 세 시대라고 하여 은퇴 후의 삶은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시기로, 우리는 이 시기를 ‘인생 2막’이라 부르고 있다. 그러나 정작 퇴직 후의 삶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왜냐하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은퇴 준비가 잘되어 있는 사람은 은퇴가 불안을 야기하거나 무기력해지는 시기가 아닌 행복하고 품격 있는 생활을 가져 올 것이다. 이 책은 여러분의 품격 있는 은퇴시기를 맞이하기 위해 실전경험을 통해 얻은 사례 중심으로 쉽게 열거하도록 노력했다. 그동안 전혀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은퇴 준비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은퇴 준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흔히 요즘은 ‘백 세 시대’라고들 한다. 아마도 인생을 30+30+30 ‘트리플 서티Triple thirty’라 표현하여 3단계로 나눈다면 훨씬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처음 30년은 신체적으로 성장하여 교육을 받고 독립을 준비하는 시기이고, 다음 30년은 독립해서 한 가정을 이루어 경제활동을 하는 시기이며, 나머지 30년은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시기로 우리는 이 마지막 시기를 ‘인생 2막’이라 부르고 있다. 어쨌든 우리의 인생은 100세이든 90세든 분명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마지막 인생 2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준비도 새롭게 가져가야 될 것이다. 즉 우리들의 퇴직 후의 품격 있는 삶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준비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은퇴 준비가 잘되어 있는 사람은 은퇴가 불안을 야기하거나 무기력해지는 시기가 아닌 행복하고 품격 있는 생활을 가져 올 것이다. 자신이 선택한 여러 가지 여가 생활을 즐기는 시기이고, 또한 새로운 일이나 직업을 가질 수도 있는 여유로운 시기로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은퇴 준비가 제대로 되지 못한 사람은 퇴직으로 인한 일상의 변화로 우울감, 대인관계 단절에 따른 외로움, 역할 변화에 따른 자기 정체감의 혼돈, 고립감 등을 느끼면서 은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지금까지 아무리 열심히 살아왔다 하더라도 ‘트리플 서티Triple thirty’의 마지막 30년을 망치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기 위해서는 은퇴에 대한 준비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독자 여러분들은 이 책에서 제시한 내용들을 음미하다 보면 누구나 더욱 훌륭한 해법을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 ◆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퇴직 후 매일 고정적으로 갈 곳이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는가? 자기 주도하에 사용할 생활자금이 구체적으로 준비되어 있는가? 퇴직 후 혼자서 멋지게 삶을 즐길 준비가 구체적으로 되어 있는가? 퇴직 후 타인과 함께 즐길 거리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퇴직 후 끝까지 배우고 도전하고자 하는 일들이 구체적으로 있는가?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 봉사하겠다는 준비가 구체적으로 되어 있는가? 퇴직 후 그동안 꼭 하고 싶었던 일들을 어떻게 성취할지에 대해 구체적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루의 시간 관리나 한 달의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할지 구체적으로 준비되어 있는가? 위의 질문 중 하나라도 되어 있지 않다면 여러분은 은퇴 준비가 미흡하다고 볼 수 있다. 하물며 하나도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심각한 상황이다. 하지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만들어 가면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의 준비를 완벽하게 갖춘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특히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하므로 더욱 쉽지 않을 것이다. 각자의 생각이나 취향이 다르듯 각자의 생활 방식 또한 다를 것이며 특히 은퇴시기의 삶의 내용도 각자가 다를 것이다. 무엇을 선택하고 어떤 길을 가든지 구체적 준비 없이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게 된다. 따라서 이 책은 여러분의 품격 있는 은퇴시기를 맞이하기 위해 실전경험을 통해 얻은 사례 중심으로 쉽게 열거하도록 노력했다. 그동안 전혀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은퇴 준비 지침서’가 될 것이다.첫 번째로 퇴직 후의 출퇴근할 자기만의 생활공간 마련을 강조하고 싶다. 그것은 어떤 형태이든 규모든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여간 퇴직 후에도 아침 정시에 출근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이는 여러 선배나 먼저 퇴직한 동기들의 삶을 면밀히 살펴보고 판단해 본 결과이다. 어쩌면 정년퇴직자가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된다.두 번째로는 자기 관리하에 운영할 수 있는 생활자금 확보이다. 정년퇴직 후 자기 주도하의 적극적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공간 확보 외에도 자기 관리하의 생활자금 마련 또한 필수적 사항이다. 퇴직이 되어 갑자기 연금이나 기타 재산에 대한 관리 문제로 평온했던 부부간 마찰이 생겨 크게 문제 되는 경우도 왕왕 봐왔다. 퇴직 전 아내와 충분히 숙의하여 자기 주도하에 활용 가능한 생활자금을 마련하는 데 신경을 써야 될 것이다.세 번째는 혼자서 즐길 거리 준비이다.정년퇴직 후에는 당연히 기존의 직장 동료 중신의 인간관계의 틀에서 벗어나 혼자서 해결하고 혼자서 시간을 보낼 경우가 많아질 것이다. 이 시간들을 보다 의미 있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각자가 혼자서 잘 즐길 수 있는 거리가 필요하다. 이 즐길 거리를 잘 준비해야지 노후가 행복해진다.-본문 중에서
인사이드 아웃
21세기북스 / 강성춘 (지은이) / 2020.02.18
19,800

21세기북스소설,일반강성춘 (지은이)
20여 년간 전략적 인적자원관리를 연구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강성춘 교수는 지금까지 축적해온 지식과 통찰을 정리해 『인사이드 아웃: 사람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를 출간했다. 저자는 기업과 구성원의 갈등, 나아가 사람관리의 실패 원인은 조직이 항상 사람 위에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실제 국내 기업들을 보면, 개인을 조직과 수직적 관계에 놓고 조직의 지배를 받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는 듯하다. 하지만 조직과 개인이 항상 수직적 관계를 유지해야만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일까? 저자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임원 교육 및 자문 활동을 통해 기업이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관점의 사람관리가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하며 그에 필요한 전략적 접근 방법을 도출했다. 기업은 사람을 기반으로 축적해온 자신만의 강점을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확장·발전시켜 사업의 승패를 결정하는 역량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가 말하는 ‘인사이드 아웃’ 경영의 핵심이다. 이 책은 실제로 기업 혁신을 위해 고민하는 경영자와 인사 실무자에게 사람관리에 필요한 이론적 지식과 통찰력을 갖추게 한다. 그뿐 아니라 다양한 국내외 사례와 실증적 논거를 통해 전략적 인적자원관리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추천사 경영자들이 반드시 고민해야 할 ‘사람관리’의 지침서 _ 서진우(SK수펙스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장) 인재관리의 통합적 분석 틀을 제시하다 _ 양혁승(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프롤로그 언제까지 따라갈 것인가 1부 사람이 사업을 결정한다 01 우리 기업에 좋은 인재가 없는 이유 02 기업의 가치는 사람이 만든다 03 사람을 관리하는 최상의 제도는 없다 04 사람관리의 전략적 사고, 인사이드 아웃 05 문화와 산업의 경계에 얽매이지 마라 2부 어떻게 사람을 관리할 것인가 01 사람은 명품이다 02 직무성과주의(테일러리즘): 맡은 일을 잘하는 직원 03 내부노동시장형: 충성심이 높은 조직인 04 스타형: 창의적이며 탁월한 인재 05 몰입형: 인간적이며 헌신적인 동료 3부 변화하려면 사람을 먼저 이해하라 01 우리 기업은 어떻게 사람을 관리할 것인가 02 기업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해하라 03 인재 영입의 함정과 성공 조건 04 직원의 눈으로 제도를 바라보라 에필로그 우리는 ‘일에서의 자유’가 필요하다 주석 참고 문헌삼성, SK, 롯데, 포스코, CJ 등 굴지의 기업들은 왜 ‘인사이드 아웃’ 경영에 주목하는가? 국내 최고 HR 전문가 서울대 강성춘 교수의 제언! 국내 최고 HR 전문가 서울대 강성춘 교수의 제언! 인사이드 아웃, 인적자원관리의 뉴 패러다임에 주목하라! “우리 조직에서 사람은 부품과 마찬가지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흔히 들을 수 있는 말 중 하나다. 또 최근 90년대생 사이에서는 취업과 동시에 퇴사를 준비한다고 하여 ‘퇴준생’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사업 환경은 급변하는데 뒷받침할 사람이 없다”라고 토로하는 기업이 많다. 이 같은 기업과 기업 구성원들 간의 괴리와 갈등은 어디에서 발생하는 것일까? 20여 년간 전략적 인적자원관리를 연구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강성춘 교수는 지금까지 축적해온 지식과 통찰을 정리해 『인사이드 아웃: 사람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를 출간했다. 저자는 기업과 구성원의 갈등, 나아가 사람관리의 실패 원인은 조직이 항상 사람 위에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실제 국내 기업들을 보면, 개인을 조직과 수직적 관계에 놓고 조직의 지배를 받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는 듯하다. 하지만 조직과 개인이 항상 수직적 관계를 유지해야만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일까? 저자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임원 교육 및 자문 활동을 통해 기업이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관점의 사람관리가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하며 그에 필요한 전략적 접근 방법을 도출했다. 기업은 사람을 기반으로 축적해온 자신만의 강점을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확장·발전시켜 사업의 승패를 결정하는 역량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가 말하는 ‘인사이드 아웃’ 경영의 핵심이다. 이 책은 실제로 기업 혁신을 위해 고민하는 경영자와 인사 실무자에게 사람관리에 필요한 이론적 지식과 통찰력을 갖추게 한다. 그뿐 아니라 다양한 국내외 사례와 실증적 논거를 통해 전략적 인적자원관리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테슬라, 아마존… 세계 최고 기업들도 ‘인사이드 아웃’으로 혁신한다! 기업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기업의 경영자라면 누구나 고민할 문제다. 영역과 경계를 넘나드는 지금의 초경쟁적 기업 환경에서는 특히 첨예한 문제일 것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자신의 기업이 무엇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명쾌하게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 『인사이드 아웃』의 저자 강성춘 교수는 삼성, SK, 롯데, 포스코, CJ 등 국내 굴지의 기업에 초청되어 최고경영자와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경영을 소개해왔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로 구글이나 애플의 성공 사례만 따라갈 뿐 우리 기업 환경에 맞는 경영 모델을 찾는 데 목말라 있던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언제까지 선진 기업을 따라갈 것인가”라는 공통된 과제를 가지고 있는 국내 기업인들이 ‘인사이드 아웃’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인사이드 아웃’은 전략과 인적자원관리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되어온 자원기반이론과 지식기반이론에 이론적 토대를 두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이란, 기업이 자신들의 문화와 사람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찾아낸 핵심 역량을 사업과 연계시킴으로써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경영 전략을 의미한다. 저자는 기업의 성과는 사람을 통해 만드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사람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혁신과 변화를 강조하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같은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은 사람을 기반으로 하는 자본 중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과 인재상이 무엇인지 명확히 인식하고 그에 맞는 채용 제도와 보상 제도를 만들었다. 그 결과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은 초기에 주가가 바닥이었을지라도 일단 생존해서 상당 시간이 흐른 후에 급반등하는 패턴을 보였다. 이것이 바로 ‘인사이드 아웃’이 필요한 이유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인사이드 아웃’의 역할은 사업 초반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이미 성공한 실리콘밸리의 기업들도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 여기에서 저자는 “변화는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인사이드 아웃’을 강조한다. 따라서 이 책은 ‘인사이드 아웃’이 기업의 성공과 가치에 있어 왜 중요한지, 기업이 혁신을 이끌어낼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있어 사람에서 출발하는 사람관리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가게 만든다. 또한 성공한 기업의 전략이나 제도를 그대로 따를 것이 아니라 각 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찰해 사업과 전략을 도출하는 틀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기업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 혜안을 제공한다. 기업의 핵심 역량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사업보다 먼저 직원을 이해하라! ‘인사이드 아웃’으로 사람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을 이해하고 직원들의 관점에서 제도를 바라보며 변화의 방향을 찾을 필요가 있다. 저자는 “자신의 강점을 살려 차별화된 역량과 문화를 축적하라”는 제언과 함께 기업이 선택 가능한 네 가지 사람관리 패러다임의 원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네 가지 사람관리 패러다임은 바로 역사적으로 발전해오고 이론적으로도 입증된 ‘직무성과주의’, ‘내부노동시장형’, ‘스타형’, ‘몰입형’이라는 모형이다. 각 모형이 추구하는 인재상의 정의와 특징, 직무, 성과, 한계 등을 국내외 사례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기업이 차별화된 사람관리 시스템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저자는 사람관리에도 전략적 사고가 필수적이므로 다양한 사람관리 패러다임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기업들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네 가지 패러다임을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혼합하거나 변형해 채택할 수 있다. 따라서 저자는 항상 기업이 자신 앞에 복수의 선택지가 놓여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사람관리의 통합적 분석 틀은 우리 기업이 성과 향상과 경쟁 우위 확보에만 관심을 둠으로써 ‘사람’을 간과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해줄 것이다. 그리고 기업의 성공과 혁신의 해답은 ‘사람’ 안에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해줄 것이다. ☞ 21세기북스 관련 사이트 ▶ 페이스북 facebook.com/jiinpill21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에릭 슈미트는 구글 성공의 원천은 “최고의 인재를 뽑아서 그들이 하는 일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인사 담당자인 라즐로 복은 구글은 ‘모든 직원이 창업자가 되라’는 인재상을 일관되게 반영하도록 제도를 설계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사람을 채용하고 평가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뿐 아니라, 새로운 제도를 도입할 때 항상 이론에서 출발하며 내부적 실험을 거쳐 제도를 평가하고 실행한다. 성공한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인사 제도는 각기 다르다. 하지만 그들은 공통적으로 위의 세 가지 원리를 충실히 지키고 있다. 【1부 | 사람이 사업을 결정한다 - 우리 기업에 좋은 인재가 없는 이유】 파괴적 혁신을 주도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넷플릭스, 아마존 등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의 아이콘으로 인식되고 있다. 구글의 전 인사 담당인 라즐로 복이 “전략이 문화를 결정하기보다는 문화가 전략을 결정한다”고 강조한 것처럼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사람과 문화를 관리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2부 | 어떻게 사람을 관리할 것인가 - 스타형: 창의적이며 탁월한 인재】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이처럼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성공을 한 비결은 보잉 737 단일 기종을 사용하고 지방 공항을 적극 활용하는 등 운영비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고객 경험을 최우선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이다. 하지만 허브 켈러허가 “사우스웨스트항공의 본질적 차이는 기계나 장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있다”고 말한 것처럼 경쟁사들이 모방하기 가장 어려운 사우스웨스트항공의 강점은 그들만의 독특한 사람에 대한 철학과 문화에 있다.【2부 | 어떻게 사람을 관리할 것인가 - 몰입형: 인간적이며 헌신적인 동료】
한 번 더 피아노 앞으로
현암사 / 스티븐 허프 (지은이), 김하현 (옮긴이) / 2022.09.21
24,000원 ⟶ 21,600원(10% off)

현암사소설,일반스티븐 허프 (지은이), 김하현 (옮긴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스티븐 허프가 <한 번 더 피아노 앞으로>를 통해 한국 독자들과 만난다. ‘콘서트 피아니스트’인 그는 디아파종 황금상과 그래미 상(최우수 실내악 퍼포먼스)을 수상했으며 그라모폰 상에서 올해의 음반과 골드 디스크를 비롯해 8개 부문에서 수상한 그는 우리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임윤찬이 금메달을 차지한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심사위원이자 참가자 필수곡 ‘팡파레 토카타’의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다. 젠체하지 않으며 쉬운 말들로 쓰인 그의 글에는 음악관, 교육관, 종교관이 가감 없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긴다. 공연 중의 에피소드,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의 (화려하지 않은) 생활, 음악과 음악가에 대한 독특하고도 솔직한 소회, 학생들과 후배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종교인으로서의 고민 등 자신의 삶과 가치관을 망라한 이야기들은 하나의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독특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왔다. 음악에 대한 솔직한 언어로 이루어진 <한 번 더 피아노 앞으로>는 연주와 협연, 투어를 꿈꾸며 음악가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악보와도 같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전문가가 들려주는 읽을거리 가득한 음악책으로 다가가고 새로운 에세이 독자들에게는 음악가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수필집으로 찾아갈 것이다.여는 말 토론장 무대 위로 한 번 더 스튜디오의 콘서트 피아니스트 음악과 음악가들에게 그리고 더 종교에 관한 짧은 생각들 생각의 끝에서 감사의 말 스티븐 허프: 디스코그래피 1985~2018 찾아보기세계적인 콘서트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가 선율처럼 써 내려간 문장들 음악가의 삶을 들려주는 가장 솔직한 언어가 되다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스티븐 허프가 『한 번 더 피아노 앞으로』를 통해 한국 독자들과 만난다. 60장 이상의 음반을 발표하고 세계 곳곳을 누비며 연주를 이어가고 있는 ‘콘서트 피아니스트’인 그는 줄리어드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으며 연주와 강의 사이에 틈틈이 글을 써 책을 내는 작가이기도 하다.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지식인 20인’에 움베르트 에코, 재레드 다이아몬드, 올리버 색스와 함께 꼽힌 스티븐 허프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사랑하는 현역 연주자로서 잘츠부르크, 모스틀리 모차르트, 에든버러, BBC 프롬스 등의 페스티벌에 25회 이상 초청받았고,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 뉴욕 카네기 홀, 링컨 센터, 케네디 센터 등에서 연주하였다. 디아파종 황금상과 그래미 상(최우수 실내악 퍼포먼스)을 수상했으며 그라모폰 상에서 올해의 음반과 골드 디스크를 비롯해 8개 부문에서 수상한 그는 우리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임윤찬이 금메달을 차지한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심사위원이자 참가자 필수곡 ‘팡파레 토카타’의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다. 젠체하지 않으며 쉬운 말들로 쓰인 그의 글에는 음악관, 교육관, 종교관이 가감 없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긴다. 공연 중의 에피소드,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의 (화려하지 않은) 생활, 음악과 음악가에 대한 독특하고도 솔직한 소회, 학생들과 후배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종교인으로서의 고민 등 자신의 삶과 가치관을 망라한 이야기들은 하나의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독특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왔다. 음악에 대한 솔직한 언어로 이루어진 『한 번 더 피아노 앞으로』는 연주와 협연, 투어를 꿈꾸며 음악가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악보와도 같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전문가가 들려주는 읽을거리 가득한 음악책으로 다가가고 새로운 에세이 독자들에게는 음악가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수필집으로 찾아갈 것이다. 음악의 존재 이유를 찾는 여정 클래식, 어쩌면 온전히 듣는 자의 것 거장 스티븐 허프는 최고의 자리에 있음에도 음악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생각, 누가 듣는지에 대한 고민으로 되돌아가 책을 시작한다. 그는 오디션을 봤던 위그모어 홀과 교회를 연주 공간으로서 재조명하며 책을 열고 이어서 관객을 돌아본다. 클래식 음악이 모두에게 평등해야 함을 말하기 위해서다. “클래식 음악은 세대를 넘나든다. 시대를 초월하고, 만인 공통이며, 영원히 늙지 않는다.” 그러고는 사실 클래식 음악이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님을 밝힌다. 사회적, 경제적 배제의 논리가 존재하며 쉽게 즐길 수 없는 “노력이 필요한” 감상 활동이라는 것이다. 이는 클래식 음악을 즐기지 않는 사람의 탓도 어려운 곡의 탓도 아니다. 그저 시차가 있을 뿐이다. 글에 그치지 않고 그 시차를 줄이기 위해 몸소 시차를 이겨내 가며 꾸준히 투어를 이어가는 저자의 실천은 잔잔한 감동을 준다. 허프는 관객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클래식 연주회에 가는 것이 수동적인 경험이 아니며 관객이 공연의 필수 요소임을 강조한다. 팬데믹으로 인한 잇단 공연 취소에 좌절하지 않고 앨범 작업을 멈추지 않은 그의 노력은 음악의 존재 이유인 청자에게 응답하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음악과 인간에 대한 무한한 애정에서 비롯된 이야기 글 쓰는 음악가 스티븐 허프 『한 번 더 피아노 앞으로』를 통해 저자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올 8월 한국에서 선보인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에 대한 애틋한 감정에서 시작해 엘가와 종교, 베토벤과 카덴차, 디킨스를 떠올리게 하는 브람스의 음악, 슈베르트의 인간미 가득한 천재성, 보웬의 고집, 자유도 높은 몸푸의 음악, 바흐에 대한 기호, 쇼팽과 리스트가 불을 지핀 연주 기법의 영역, 재즈와 아시아 음악에 영향을 준 드뷔시, 글렌 굴드와 현대적 녹음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주제를 타고 글로 연주를 계속한다. 책을 읽어나가면 스티븐 허프와 시즌 투어를 내내 함께하고 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쉽고 명확한 단어 사용으로 솔직하고 소탈하며 매력 넘치는 그의 수많은 글들은 《월스트리트 저널》이 왜 그를 “뛰어난 클래식 통역가”로 평가했는지 알게 해준다. ‘한 번 더 피아노 앞으로’는 팬데믹에도 굴하지 않고 꾸준한 녹음과 기고를 통해 음악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그의 의지를 강조한 제목으로 원제 ‘Rough Ideas’에서 저자의 허락을 얻어 변주한 것이다. 음악의 존재 이유를 관객이라 말하며 음악의 가치를 인간성의 회복, 평등의 실현, 종교적 선과의 만남으로 보는 관점을 통해 우리는 연주뿐 아니라 글로도 유려하게 말하는 전혀 새로운 피아니스트와 만나게 된다. 한국을 사랑한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한국 관객들에게 보내는 응원 친절한 태도와 주제를 망라하는 글쓰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려 하는 스티븐 허프는 2007년 첫 내한 이후 꾸준히 한국을 찾았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에도 내한해 연주를 이어갔으며 통역이나 매니저 없이 활동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다. 올 8월에는 대전시향, 창원시향과 협연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자신의 연주를 선보였다. 그런 그가 서면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독자들에게 따뜻한 답신을 보내왔다. 멋진 관객을 가진 한국에 큰 감사와 부러움을 전하는 내용이다. “난 그냥 한국을 방문하는 게 좋다! 한국은 젊고 열정적으로 집중하며 훌륭한 음악을 듣고 싶어 하는 최고의 관객들을 가지고 있다.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음악을 통해서는 이 관객들과 함께 있는 것이 매우 행복하다. 내가 연주할 때, 공연장에는 많은 친구들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는 인터뷰에 임윤찬과의 인연에 대한 소회와 격려도 담아 보냈다. “1라운드부터 윤찬 군의 연주가 너무 좋았고 항상 결선에 진출하길 바랐다. 그러고 나서 윤찬 군이 준결선에서 리스트를 연주했을 때, 나는 그가 진정으로 초월적인 경지에 도달했다고 느꼈다. 빠른 손가락의 영특함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다) 그가 리스트의 수사학, 시야, 성격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속도가 아니라 일종의 내면의 카리스마다. 그리고 우리가 이것을 훨씬 더 명확하게 보았을 때, 그것은 더 느린 걸음걸이로 나타났다. 젊은 피아니스트들을 위한 조언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가장 큰 위험은 그 나이대의 누군가가 탈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건 여러 번 일어난 일이다. 심지어 리스트도 너무 많이 일했기 때문에 콘서트를 떠나야 했다. 그리고 반 클라이번 자신도 비슷한 운명을 겪었다! 윤찬 군이 그가 찾고 싶은 것들을 발견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길 바란다. 힘차게 첫 발을 내디딘 젊은 피아니스트는 이제 어디에서 무엇을 연주하고 싶은지 선택할 수 있다. 그것은 드문 호사다. 그리고 그의 앞날은 수십 년이나 남아 있다.”클래식 음악은 모두에게 평등해야 한다. 사회적으로뿐만 아니라 세대 간에서도 그렇다. 그날 내가 캐나다에서 연주한 베토벤 협주곡은 200년 전에 작곡되었다. 아마 그날의 관객 중에는 100세가 다 되어가는 사람이 있었을 것이고, 공연이 끝난 뒤의 저녁 식사에서는 지휘자와 악장이 내게 자기 아기 사진을 보여주었다. 클래식 음악은 세대를 넘나든다. 시대를 초월하고, 만인 공통이며, 영원히 늙지 않는다. 사제가 될까 고민하던 시기에 나는 논쟁에서 이기기보다는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매료되었다. 실제로 겸손과 인내, 사려 깊은 망설임으로 논쟁에서 패배하는 것은 그 사람의 영혼에 ‘온전히 귀 기울이는’ 방법일지 모른다. 나는 연주회에서 이러한 종교적 의미를 강렬하게 느낀다. 무대로 걸어 들어가면 관객을 대면한 뒤 몸을 옆으로 돌려 자리에 앉는다. 이때 관객 대부분은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며, 그들의 의견은 의자에 앉은 엉덩이의 수만큼이나 다양하다. 나는 나의 관객과 친구가 되고 싶다. 설교를 하거나 그들을 판단하고 싶지는 않다. 작곡가의 탁월한 목소리를 통해 모두가 논란과 갈등을 넘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직접 말을 건다면(어쩔 수 없이 내 말을 듣고 있어야 하는 관객에게 정치나 종교에 관해 연설하는 것은 언제나 설교일 수밖에 없다) 동의하는 사람도 있고 거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제거할 수 없는 분열이 생겨날 것이다. 운동선수와 비교해보자. 사람들은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에게 ‘뭐라고요? 또 훈련 중이라고요…? 하지만 이미 라켓 쥐는 법도 알고, 경기도 엄청 많이 치렀고, 지금 몸 상태도 좋잖아요.’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복잡한 작품을 다시 연주하는 것은 처음 그 작품을 배우는 것만큼 시간과 노력이 들지 않는다. 뛰어난 테니스 선수가 공을 쳐서 네트 위로 넘기는 방법을 잊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나는 처음 배우는 작품을 외워서 연주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노력이, 이미 아는 작품을 정말 ‘준비된’ 상태로 만들기까지의 노력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3악장 중간의 쏟아지는 32분음표를 익히는 것은 만만치 않은 작업이지만, 그 음 하나하나에서 내가 원하는 음색과 형태, 균형감, 페달링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똑같이 중요한 작업이다. 이것은 공개 수업에서 한 작품을 정확하고 탁월하게 연주한 학생에게 내가 가끔 하는 말이기도 하다. ‘훌륭해요. 하지만 이건 진짜 연주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필요한 토대에 불과해요.’
넘어져도 상처만 남진 않았다
김영사 / 김성원 (지은이) / 2020.03.06
13,800원 ⟶ 12,42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김성원 (지은이)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이적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희망의 언어를 전해온 라디오작가 김성원의 에세이. 어른이 되니 수많은 관계 속에서 자꾸 넘어진다. 웃고 싶지 않지만 웃었던 순간, 눈물을 애써 삼켰던 순간, 화내고 싶은 데 농담했던 순간 등, 마음에 상처가 쌓인다. 잊고 싶은 기억이 문득 떠올라 우울하다. '이 정도면, 내가 힘들게 살도록 누군가가 조정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하지만 상처만 남진 않았다. 아파봤기에 아파하는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수 있게 됐다. 주변을 돌아보게 된 지금의 모습이 넘어지기 전의 모습보다 사랑스럽다. 그렇게 서서히 일어난다. <그녀가 말했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등의 글을 통해 삶을 건너다 반짝하는 순간을 전해온 김성원 작가가 처음으로 자신의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넘어진 뒤 그에게 남은 것들을 독자와 나누며 위로를 전한다. 넘어져서 아프다고, 이제 다신 일어서지 못할 것 같아 우울하고 슬퍼지려는 순간에 필요한 에세이.프롤로그 내가 보았던 빗물은 눈물이었을까? 1. 관계 속에서 허덕일 때 “나는 스파이다. 미워하지 않는 것이 임무다.” 세상 어느 곳에서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 그들이 부러워서 인스타그램을 삭제하고 싶다면 사랑하는 데미안 절망하는 청춘들을 위해 고민을 털어놓고 싶을 때 누구를 찾아갈까? 길을 잃었을 때는 긍정적인 벗만이 나와 함께 걸어준다 나를 대신해 울어주는 사람 팩트체크가 아니라 공감 공감은 그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것 우울한 맛 바질 파스타 원빈보다 잘생긴 낭만이 희미해진 시대의 연애 스타벅스에서 조지 해리슨의 <마이 스위트 로드>가 흘러나올 때 “우리는 무엇으로 연결되어 있을까?” ‘너드 미’가 있었던 빌 게이츠 남을 돕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돕지 않는다 내일을 위한 시간을 달리자 2. 서서히 일어나 미소를 지었다 모닝커피 파워, 해답은 의외로 단순하다 내가 두고 온 아픈 마음 넘어지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 우울은 사랑하는 능력에 따르는 부작용이다 토르의 마음은 따뜻할까? 여백에 대한 공포 최초로 강아지가 되기로 한 늑대 이야기 같은 돌부리에 계속 넘어질 때 아버지는 내 우주 우주의 시작 진행되는 죽음, 어머니 버튼을 누르는 영화 느린 악장에서는 울어도 좋아요 다스베이더와 로봇들의 우주 달에서 만납시다 감사하는 마음은 감사할 수 있는 일들을 만든다 나를 구하는 안전한 오락 우리의 기차는 한 명의 승객도 버리고 가지 않는다 계획대로 안 되는 것이 계획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꿈을 향해 걸어요 3. 내가 사랑하는 것들 이브와 함께 해변의 노을을 봤다 나만 고양이 없어 우연한 기적 평생 공부하는 학생처럼 불안하면서도 행복했던 시절 24시간 파티 피플 멈추지 않는 행복회로, 덕질 유년기에 만난 나의 영웅, 데이비드 보위 모차르트가 꿈에 나타났다 영화광은 앞자리에 앉지요 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을 때마다 “와칸다! 포에버!” 모퉁이를 돌면 편의점이 있다 캐릭터 굿즈로 행복을 사다 나는 전생에 떡볶이였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보디 포지티비티 어쩌다, 운동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혼자 있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어서 그래 집순이들은 집이 아닌 세계로 간다 솜사탕이 배반할지라도 My favorite things 4. 책과 라디오와 글쓰기 책을 쌓아두는 사람들 1997년의 나와 2014년의 나 책 읽기를 통해 얻는 불분명한 혜택들 직장은 놀이동산이 아니다 음악이 있는 곳, 라디오 이야기가 있는 곳, 라디오 글이 말을 걸어오는 순간 길을 잃어 만난 것 치유하는 글쓰기 에필로그 우리의 정원을 자라게 해요 참고도서관계라는 우주를 유영하며 발견한 별빛을 모아 써내려간 응원의 문장들 ‘꽤 친한 줄 알았는데 왜 나만 속마음을 털어놓는 걸까?’ ‘저 사람은 왜 매번 무례하게 말할까?’ ‘왜 나만 빼고 다들 쉽게 사는 것 같지?’ 직장 선후배와 동료, 친구, 가족 등. ‘라디오작가’라는 직업으로 접한 수많은 사연 속 관계를 저자는 유심히 들여다본다. 이뿐만 아니라 본인을 둘러싼 관계망에서 지쳐가는 자신의 모습도 관찰한다. 확실히 사는 건 쉽지 않다. 행복이나 즐거움보다 슬픔과 우울의 힘이 더 세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어두운 감정을 ‘배출’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넘어지고 일어나는 과정에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과거의 자신처럼 지금 힘들어하는 사람을 조심스레 위로한다. ‘살면서 그 정도는 누구나 다 아프다’는 식의 무성의한 위로가 아니다. 온몸이 마비되어 병상에 누워 있다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간병하던 때와 군만두만 먹으며 추위와 절망에 떨던 학창 시절 등 평생 숨기고 싶었던 자신의 상처를 담담하게 나눈다. 그리고 힘겨운 지금 이 순간이 결국 지나갈 거라며 응원한다. 중대한 실수를 반복할 때, 저주에 빠진 듯한 기분을 느끼곤 한다. 말 못할 고통을 겪기도 한다. 왜 어떤 사람은 계속해서 나쁜 파트너를 만나서 고생할까? 왜 어떤 사람은 믿었던 친구에게 사기 당하는 경험을 반복할까? 비슷한 문제를 반복해서 겪는 사람을 볼 때마다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실수의 원인이 되는 문제가 치유의 기회를 간절히 기다리기 때문이에요”라고. 지금은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나중에는 해결할 수 있을 테니 좌절하지 말라고. _103쪽 진지하기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풀어낸 것 또한 이 책의 강점이다. 직장 내 관계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신을 ‘남들을 미워하지 않는 것이 임무인 스파이’라고 상상하거나 절망스런 상황에 빠졌을 때 ‘극적인 소설 속 인물이 되었다’고 인식하는 등. 고통 속에서도 창의력을 발휘하는 저자의 모습에서 눈물을 머금은 위트도 느낄 수 있다. 우리 인류 전체의 삶이 어느 거대한 소설의 일부라고 생각해보자. 이 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는 선은 한 번에 쉽게 이기고 악은 단번에 지는, 단순하고 빤한 플롯을 결코 구상하지 않는다. 이미 일어난 사건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는 개인의 믿음에 달려있다. _24~25쪽 “우울할 때 당신은 무엇을 떠올리나요?” 슬픔의 자리를 차지한, 내가 사랑하는 것들 아픔도 진하게 겪었지만 무언가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그보다 더 진하다. 그것은 또 하루를 살아갈 용기를 준다. 저자는 ‘바로 지금,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애정을 쏟으며 어려움을 이겨나간다. 나를 힘들게 하는 상황이나 타인의 마음은 마음대로 바꿀 수 없지만 무언가에 쏟는 애정은 마음껏 할 수 있으니 말이다. LP 바에서 디제잉도 해보고, ‘전생엔 떡볶이였다’고 할 만큼 떡볶이에 대한 무한애정을 표현한다. 뒤늦게 시작해 환희를 느끼는 심리학 공부, 온라인을 항해하며 ‘덕질’하는 음악과 영화 그리고 책 이야기까지. 특히 흥겨운 EDM 음악과 댄스에 대한 이야기는 조용하고 진지할 것만 같은 라디오작가의 이미지에 새로운 모습을 오버랩한다. 저자의 다채로운 취향에 대한 유쾌한 글을 읽다 보면 독자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떠올리게 될 것이다. 그러다보면 힘겨운 지금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그 방법도 찾아나갈 수 있다. 책, 음악, 영화, 글쓰기, 우주, 미술, 인문학…. 이런 것들에 지속적으로 열광했기 때문에 집요한 절망이 나를 쓰러뜨렸을 때에도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매일 다시 태어났다.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_146쪽넘어지지 않을 수는 없지만, 빨리 일어날 수 있도록 근육의 힘은 키울 수 있다. 넘어짐과 일어섬의 과정을 통해, 이전의 나보다 더 큰 사람이 되어간다. 인간은 모두 제각기 다른 재능과 잠재력이 있다. 어떤 잠재력은 위기를 만났을 때에야 비로소 튀어나와 계발된다. 그것이 가혹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넘어질 때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도 있으니 그래도 인생은 좋은 것이다. 왜 어머니를 볼 때마다 그토록 힘들었는지 알게 되었다. 나는 어머니의 육신 안에 있는 죽음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어머니는 살아 있었지만 의식도 없고 몸의 일부는 죽어가고 있었다. 마치 포름알데히드 용액에 절여진, 이미 죽어 있는 상어처럼 어머니는 살아 있는 존재도 아니었고 죽어버린 존재도 아니었다. 그렇게 진행되는 죽음에 대한 공포를 마주하고 있었다. 댄스. 이 말을 발음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몸을 움직이는 것,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내가 글을 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매우 내성적이어서 춤을 추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얌전하게 산 적이 없다. 낯선 사람과 만나는것을 좋아하고, 파티와 페스티벌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뛸 정도로 좋아하며,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것과 새벽까지 공연보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작가라고 해서 어두운 얼굴로 노트북만 바라보라는 법은 없다.
은행을 활용하여 부자되는 습관
지식공감 / 박은영 (지은이) / 2018.05.25
12,000원 ⟶ 10,800원(10% off)

지식공감소설,일반박은영 (지은이)
현직 은행 지점장이 들려주는 생생한 은행 이야기. 적금, 펀드, 보험, 연금 등 다양한 자산관리 및 유익한 생활정보와 실전금융거래를 쉽고 재치 있게 할 수 있는 꼭 필요한 돈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내 몸값은 얼마일까? 나의 소득은 몇 종류인가? 주택연금 받을까? 말까? 등 새로운 발상의 돈에 대한 접근법과 현명한 은행이용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소비’라는 유혹이 찾아온다. 이것도 있으면 좋고 저것도 있으면 좋다. 어딜 봐도 다 필요해 보이는 것투성이인 쇼핑사이트가 우리를 유혹한다. 물론 유혹을 뿌리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은행을 활용하여 부자되는 습관』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쓰는 가계부]를 제안한다. 또한 100세 시대에서 중요한 연금은 왜 필요한지부터 연금의 종류와 세금과세 방식과 국민연금, 퇴직연금, 연금저축. 사적연금의 세계까지 그 외에도 주택연금 등 100세 시대를 살아갈 때 필요한 기초지식을 담았다.책머리에 01 세상과 나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02 재무설계 자산과 빚에 대한 다른 생각 인적자산, 물적자산 얼마를 가졌는가? 그리고 어떤 것을 가졌는가? 앞으로 얼마나 가지게 될 것인가? 생애 재무설계 1년에 한 번 이력서 써 보기 5월에 바쁜 사람, 한가한 사람. 내 소득은 몇 종류일까?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가지고 있는가? 통장엔 이름표와 설명서를 붙여라 자동이체 관리, 마이너스통장 활용법 가계부?! 매일 쓰지 마라. 한 달에 한 번 써라 재테크 동아리를 만들어라! 우리 아이 경제교육?! 우리 집은 명문가인가? 상속, 미리 계획하자 03 은행 어떻게 활용할까? 돈과 사람들 예금하러 가기 전 알고 가야 할 것 대출상담 전 알고 가야 할 것 담보대출 얼마나 가능할까? 신용대출 얼마나 받을 수 있나? 대출금리 우대받는 방법 04 펀드 투자 상식 펀드 쉽게 알아보는 법 펀드 종류별 특징 펀드에는 수수료가 있다 Class가 뭘까? 매입과 환매(인출)?방법 펀드, 이것만은 알고 가자 05 보험 보험을 파악하라! 보험종류별 특징 보험은 비용이다 보험가입 사례와 보험리모델링 깜빡한 숨은 보험금 찾아보기 06 연금 연금은 왜 필요할까? 연금의 종류와 세금과세 방식 국민연금 퇴직연금, 연금저축. 사적연금의 세계?! 주택연금 순수 개인연금 07 실전?! 금융거래 단기여유자금 활용법 목돈 만들기·불리기, 어떻게 가입할까? 연말정산 절세 3종 SET 주택청약종합저축 반드시 가입하라 외국돈 환전은 이렇게 자영업자 필수품 ‘노란우산공제’ 골드바 어디서 살까? 카드 포인트 알뜰하게 쓰는 법 08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내 예금 지켜주는 예금자보호법 신용등급관리 Know-How 재산세 부과기준 전세금 어떻게 지킬까? 퇴직 후 건강보험료 인상 예방하려면? 신분증, 카드관리 어떻게 할까? 자동차세 조금만 신경 써도 절세 09 Well Dying 아름다운 이별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장례는 어떻게 할까? 사회 초년생, 직장인, 은퇴자들께 꼭 필요한 현직 은행 지점장의 생생한 은행 이야기! 재무설계부터 자녀경제교육, 상속까지 돈 관리 하려면 꼭 읽어야 할 금융입문서! 적금, 펀드, 보험, 연금 등 다양한 자산관리 및 유익한 생활정보와 실전금융거래를 쉽고 재치 있게 할 수 있는 꼭 필요한 돈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어렵게만 혹은 무섭게만 느껴지는 은행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모두가 부자되는 습관을 키우기를 바라는 마음에 우수PB로 활동 중이며 직접적인 금융을 통한 고객의 자산관리를 하고 있고, 외부에서는 강의를 통하여 부자와 빈자들의 다양한 모습들과 자산관리의 현장 경험을 알리고 있는 저자가 나섰다. 내 몸값은 얼마일까? 나의 소득은 몇 종류인가? 주택연금 받을까? 말까? 등 새로운 발상의 돈에 대한 접근법과 현명한 은행이용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꼭 읽어 보아야 할 실용서이다. 적금, 펀드, 보험, 연금 등 다양한 자산관리는 다른 세상 이야기 같은 사람을 위한 금융 이야기 해설서 텅 빈 잔고 언제까지 파리만 키울 생각인가?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월급통장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쫓기는 카드빚에 월급의 뿌듯함을 느낄 새도 없이 텅 비어 있는 잔고를 보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지금부터 『은행을 활용하여 부자되는 습관』을 통해 내 통장을 바꿔보자. 소비는 언제나 계획적으로 우리에게는 언제나 ‘소비’라는 유혹이 찾아온다. 이것도 있으면 좋고 저것도 있으면 좋다. 어딜 봐도 다 필요해 보이는 것투성이인 쇼핑사이트가 우리를 유혹한다. 물론 유혹을 뿌리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은행을 활용하여 부자되는 습관』에서 제시하는 를 활용해보자. 100세 시대라는데 퇴직하면 어떻게 하죠? 100세 시대가 다가오면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정년퇴직은 코앞에 와있는데 우리의 인생은 아직도 멀리 남아있다. 그렇다고 무작정 자식에게 지원을 바랄 수도 없는 상황!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서 『은행을 활용하여 부자되는 습관』이 말해준다. 연금은 왜 필요한지부터 연금의 종류와 세금과세 방식과 국민연금, 퇴직연금, 연금저축. 사적연금의 세계까지 그 외에도 주택연금 등 100세 시대를 살아갈 때 필요한 기초지식을 담았다. 은행은 친해져야 하는 곳! 멀어지는 만큼 돈과도 멀어진다! 꾸준히 일하는 사람들은 나날이 커져가는 통장의 숫자를 보며 뿌듯해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옆에 있던 은행원은 안타까움에 한숨을 푹푹 내쉰다. 왜일까? 적절한 적금과 대출을 통해서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닭이 맨날 평범한 알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느끼지만 아는 만큼 보이며, 아는 것이 힘이다. 지금 당장 있는 자산으로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방법들을 알 수 있는 제일 쉬운 방법이 뭘까? 당장 은행으로 뛰어가라! 평생을 함께하는 것은 돈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는 돈과 함께 살아간다. 이 말은 돈에 얽매인 삶을 살라는 것이 아니다. 돈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을 바꿔야 한다. 돈에게 지는 사람이 있다.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쉽게 ‘스크루지 영감’이라고 하면 알 것이다. 이 스크루지 영감은 돈 모으는 집착에 빠져서 불행한 삶을 살았지만 환상적인 경험을 통해 인생을 바꾸게 된다. 바로 돈이라는 것을 목적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돈은 수단일 뿐이지 목적이 아니다. 목적은 ‘행복’에 있다. 『은행을 활용하여 부자되는 습관』이 독자로 하여금 환상적인 경험을 겪게 하는 책이 되기를 바란다이렇게 세상은 급격한 속도로 변하는데 나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이다. 은행을 찾으시는 분 중 가끔 현금인출청구서 작성을 못하거나, 인터넷·모바일뱅킹·카드 등을 안내해 드리면 거부하거나 색안경을 끼고 직원을 나무라는 경우들을 본다. 이제 은행에서는 내부규정으로 종이통장은 폐지되었고, 일부 국가에선 현금도 사라지는 시대가 되었는데, 그렇게 살기엔 삶이 너무 많이 남아 보이는데도 세상과 무관한 존재로 살아가려는 분들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에 잠긴다. DOS라고 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배우러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20여 년이 흐른 지금 이제 인터넷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결론은 세상을 읽을 통찰력과 세상과 소통할 줄 아는 꾸준한 자기관리, 그리고 내 몸과 가족을 지킬 만큼 최소한의 돈은 벌어야 하며, 그 돈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그 힘은 거저 주어지지 않으며 생각만큼 쉽지 않다. 자동차는 빚이 아닌지는 몰라도 적어도 자산은 아니다. 돈 먹는 하마일 뿐 아니라 되팔 때 그 가치가 존속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하나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자산일까? 빚일까? 예전처럼 급속히 가격이 뛰던 시절은 자산이 맞다. 그러나 지금은 단연코 아니다.예를 들어 30평대에 살아도 되는 우리 가족이 50평대에 살고 있다면? 이렇게 과분한 집이라면 100% 자산은 아니다. 나에게 맞는 30평대의 집보다 더 많은 관리비용과 대출이자, 난방비까지 부담하고 있으니 안 나가도 될 돈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는 내 자산이 줄어드는 요인이니 줄어드는 만큼은 자산이 아니라 빚으로 간주하여야 한다. 집을 줄였을 때 얻을 수 있는 차액을 저축한다면 분명 나에겐 자산의 크기가 커질 테니 불필요하게 큰 집의 일부분은 빚이라 하겠다. 이처럼 자산으로 분류했는데 내 자산이 줄어드는 요인이 있는 자산이라면 이는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지금 내가 가진 자산은 나를 점점 부자로 만들어 주고 있나? 아니면 점점 가난하게 만들어 주고 있나?빚도 마찬가지다. 대출을 부담하고 구입하였으나 향후 가치가 오를 것이라든가, 대출이자와 감가상각을 감안하고도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면 이를 모두 빚으로 간주하여 구입을 미루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빚을 활용한 자산 구입도 재산형성의 아주 좋은 방안이다.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이돈이 들어오는 자산인가? 돈이 나가는 자산인가?아니면 돈이 들어오는 빚인가? 돈이 나가는 빚인가?이와 같이 자산과 빚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정립한다면 내가 구입하고자 하는 혹은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집 등, 사물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생각의 크기도 달라질 것이다.
빨간 마후라 김영환
시간여행 / 차인숙 (지은이) / 2018.05.23
15,000원 ⟶ 13,500원(10% off)

시간여행소설,일반차인숙 (지은이)
차인숙 장편소설. 제 10전투비행단을 이끌며 전쟁의 와중에 공헌했고, 제1훈련비행단 단장직에 취임하여 한국공군의 현대화에 이바지하고자 했던 김영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감사의 글 4 추천사 5 프롤로그 16 돈암동의 어머니 23 남자는 안 울어 42 첫사랑 50 백의종군 정신으로 60 공군창설 주역 7인 78 혼란 86 삼총사 93 꿩 잡는 매 98 항공의 경종(警鐘) 107 항공기 헌납운동 115 지휘관의 고뇌 131 일상(日常) 140 폭풍 그리고 224 151 10인의 조종사와 F-51D 160 세 가지를 잊어라 175 근석이 형 190 집시부대 209 전쟁은 비극이오 229 왼뺨을 내밀 수 없다 234 어머니는 강했다 242 구원과 심판 256 푸짐한 한 끼 식사 264 벌, 받겠습니다. 270 지리산 공비토벌작전 278 해인사 그리고 김영환 296 불시착 302 ORI(작전준비태세 검열) 307 ROKAF, 단독출격하다! 312 빨간 마후라를 두르다 320 떠나는 자, 남는 자 326 건방진 발상 336 다비드 象 345 공지합동작전 353 여학생의 꽃다발 364 351고지 그리고 휴전 366 조종 흉장 하나면 돼! 376 옛 고향 사천기지 381 천사들의 초롱불 391 에필로그 398백의의 정신으로 공군 창설의 주역이 되다. 항공기를 이용하여 독립전쟁을 하겠다고 나선 도산과 백범 두 사람이야말로 위대한 선각자였다. 그리고 노백린 장군은 항공력이 미래 전장의 주역임을 예견하고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들과 함께 북 캘리포니아 윌로우스 시에 임시정부 한인 비행학교를 설립했었다. 해방 후, 미군정은 국방경비대 경항공기 부대 창설 승인 조건으로 남조선 국방경비대 보병학교에서 미국식 병상훈련을 한국의 항공인들이 반드시 교육받길 요구했다. 이에 공군 창설 주역인 7인은 -최용덕·김정열·이병무·장덕창·박범집·이근석·김영환- 이제 게임은 시작이라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중국과 미국에서 조종사 양성에 힘썼던 선각자들의 혜안과 결단 그리고 실행에 옮겼던 사실에 깊은 존경을 보내며 백의의 정신으로 공군의 디딤돌이 되고자 했다. 비행장은 있으나 비행기가 없는 항공부대, 그것은 처참한 현실이었다. 총알이 뚫리는 정찰기를 타고 하얀 먼지가 뭉게구름처럼 일어나는 북한군의 남침하는 탱크 행렬을 정찰하거나 폭탄을 맨손으로 던졌다. 그리고 총알에 맞기라도 하면 탱크에 돌진하여 자폭하기도 했다. 6.25 전쟁 다음날, 한국인 조종사 10인이 F-5ID을 인수하러 일본 이타즈케기지를 방문했다. 제대로 훈련도 받지 않고 그들은 전투기를 몰고 대구기지로 귀환했다. 전쟁은 참담했다. 적과 아군으로 나뉘어 이기기 위하여 모든 전력을 다하고 있었다. 그러나 북한군보다 아군의 전투력은 열악했다. 이에 공군은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하며 용기를 내 무모하게 적진을 누볐다. 부평초처럼 전선을 따라 부대를 이동했다. 수시로 전투기를 출격하고, 적은 포연이 자욱한 지상에서 그물을 펼친 것처럼 하늘로 포탄을 쏘아 보냈다. 전투기 조종사는 무모하게 그 포탄 사이를 헤집고 다녔다. 나는 어엿한 한국공군의 전투기 조종사다. “저 하늘에서 내 전투기가 폭발했다면, 지금 내 몸뚱이는 이 강물에 산산이 흩어졌을 것이다. 곳곳에 삶과 죽음이 한 끗 차이로 희비가 교차하는데, 내가 이렇게 살아있다는 것은 아직 내게 주어진 일이 끝나지 않았음이다.” 회문산 지구의 공비가 쏜 대공포를 맞고 섬진강 고운 백사장에 불시착한 주인공 김영환이 혼자서 중얼거리는 말이다. 사람은 평상시 생각하는 바를 말로 옮긴다. 어쩌면 그 말은, 자신의 신념이거나, 자신이 꼭 이루고자 하는 일이거나, 대외적으로 하는 약속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의지는 혼자의 생각이기보다는 많은 사람의 뜻을 모았을 때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것이 시대 정신이요, 그 시대 정신의 결정체가 혼이다. 그 결정체가 문화유산으로 남아있다. 한 쾌남아의 용기 있는 결정과 행동은 공군 창설과 발전에 이바지한 것이 분명하다. 제 10전투비행단을 이끌며 전쟁의 와중에 공헌했고, 제1훈련비행단 단장직에 취임하여 한국공군의 현대화에 이바지하고자 했던 그의 열망은 강릉기지를 가던 중, 묵호 상공에서 갑자기 먹구름과 폭설에 휩쓸렸다. 그렇게 실종된 19년이 지난 후, 서울 국립현충원에 안장식을 거행했다. 불교계에서는 삼보를 경외하여 지키는 천신을 일러 화엄성준, 또는 호법선신이라 한다. 이에 해인사에서는 팔만대장경을 지킨 장군을 기리기 위해 6월이면 추모제를 연다. 장군의 삶과 호법선신의 불법 수호 사상이 더욱 발현되는 계기가 바라는 터일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에 김영환 장군에게 금관 훈장을 추서했다.
하브루타로 크는 아이들
매일경제신문 / 김금선 글 / 2015.04.10
13,000원 ⟶ 11,700원(10% off)

매일경제신문육아법김금선 글
유대인의 학습 방법이자 문화인 하브루타를 아이들과 가정에 적용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기존 서적들이 하브루타에 대한 이론 위주로 내용을 꾸렸다면, 이 책은 실제 하브루타를 통해 삶이 바뀐 여러 아이들의 사례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비춰 보면, 유대인식의 교육 방법을 마냥 따라 하는 게 쉽지 않다. 분명 좋은 줄 알면서도 막상 현실에 적용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 책의 진수는 바로 ‘하브루타의 한국화’다. 저자는 수십 년간 교육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에 하브루타를 접목시켜 유일무이한 ‘한국형 하브루타’를 완성시켰다. 독자들은 책 속 가득 담긴 저자의 여러 가지 노하우를 아이의 삶에 천천히 적용해보기만 하면 된다. 아이는 분명 변화할 것이다.PART 1 한국에선 한국만의 하브루타가 필요하다 01 하브루타는 관심, 관심은 질문, 질문은 사랑 질문 하나가 마음을 무장해제한다 / 질문이 인재를 만든다 / 아이에게 신뢰를 주는 유대인들만의 놀라운 대화법 / 아이들의 등불, 하브루타 / 질문은 어떻게 할까? / 흔히 하는 일상 질문은 어떻게? / 아이에게 나쁜 질문을 하지 말자 / 위대한 질문이란? 02 탈무드로 즐거운 하브루타 질문과 토론으로 다져진 아이는 세상이 만만하다 / 베드타임 스토리로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자 / 정해진 답에서 벗어나자 / 말 잘하는 아이가 창의성을 갖는다 / 말 많이 할 수 있는 곳이 최고? 가족과의 대화가 늘었어요! / 질문의 공부, 이제라도 시작하자 03 탈무드로 하브루타 질문 만들기 가난이란 뭘까? / 삶에서 일의 순서가 중요할까? / 하브루타로 생각을 바꿀 수 있나요? / 나는 어느 부류일까요? / 듣는 강의는 5% 기억에 남고, 말하는 강의는 90% 기억에 남는다 PART 2 하브루타, 내 아이를 어떻게 바꾸는가? 01 10공 100행! 10년만 공들이면 100년이 행복하다 아빠의 꿰맨 운동화가 아이들에게 동기를 불러일으키다 / 방문이 사라졌다! / 슈퍼 앞 게임기가 좋아 / 밥상으로 감성교육을 할 수 있을까? / 젓가락이 잘못 놓였어요 / 아이들은 분리불안을 틱으로 말한다 / 10분 묵상으로 내 아이 맞춤 교육 / 비싼 운동화가 왜 필요해요? / 작은 일에도 함께 이벤트를 하라 / 언제 제 몸에 로션을 바르라고 했나요? / 동의하지 않은 학원은 안 가요 / 아빠와 같이 교육하며 아빠 자리, 아빠 행복을 찾아주자 / 행복한 아이로 자란다는 것은? 02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아이들 진시황도 부러워할 불로장생 보약 / 좋은 습관으로 아이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 독서 습관 만들어주는 비법 / 외국어도 좋은 습관 하나로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하브루타의 놀라운 기적!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교육법, 하브루타! 지난 수 년간 하브루타만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온 저자가 한국의 교육 실정에 맞도록 ‘개조해’ 우리 학생들에게 적용시켜 보았다. 과연, 그 결과는? 세계를 제패한 유대인들의 놀라운 교육법, 하브루타 그러나 한국에선 한국형 하브루타가 필요하다! 하브루타는 친구와 짝을 지어 함께 대화하고 질문하며 토론 및 논쟁하는 것을 말한다. 유대인들은 수 세기동안 탈무드 연구를 하브루타 방법으로 해왔다. 그들은 학교와 가정에서도 하브루타가 생활화되어 있다. 단순한 학습 방법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하브루타는,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모든 분야에 영향력 있는 유대인 인재들을 배출했다. 2013년 노벨상 수상자 12명 중 6명이 유대인이고, 아이비리그 대학의 30%에 가까운 인재가 유대인이다.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대인이 어느 민족도 따라갈 수 없는 업적을 계속해서 이루어냈다. 하브루타는 험난한 유대인 역사 속에서도 그들만의 오랜 전통과 문화를 지켜올 수 있었던 요인이기도 했다. 유대인들은 매순간 뇌가 격동하는 질문과 토론 그리고 논쟁을 한다. 이것이 하브루타다. 하브루타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경청 능력, 설득의 방법을 터득하게 되고,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는 내적 힘을 기르게 된다. 하브루타를 통한 훈련의 결과는 어느 한 분야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다. 학습 방식은 물론 삶의 방식까지 바꾸어 버린다. 하브루타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관점을 인정하고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창의성은 남다름에서 시작된다. 하브루타는 기본적으로 남과 다른 생각, 새로운 생각을 요구하고 지지한다. 남보다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훨씬 가치가 있다고 강조한다. “질문해야 얻을 수 있다!” 하브루타를 통해 성장한 아이들의 실제 체험담 대공개!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든, 다른 사람에게 던지는 질문이든 항상 결과가 있었다. 질문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질문이 왜 중요한가. 질문을 해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두드리면 열린다는 말이 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싶다면 과감히 질문을 던져야 한다. 질문은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만드는 출발점이다. 하브루타 역시 마찬가지다. 저자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공부하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하브루타란 답을 찾아내었다. 이 책은 유대인의 학습 방법이자 문화인 하브루타를 아이들과 가정에 적용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기존 서적들이 하브루타에 대한 이론 위주로 내용을 꾸렸다면, 이 책은 실제 하브루타를 통해 삶이 바뀐 여러 아이들의 사례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비춰 보면, 유대인식의 교육 방법을 마냥 따라 하는 게 쉽지 않다. 분명 좋은 줄 알면서도 막상 현실에 적용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 책의 진수는 바로 ‘하브루타의 한국화’다. 저자는 수십 년간 교육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에 하브루타를 접목시켜 유일무이한 ‘한국형 하브루타’를 완성시켰다. 독자들은 책 속 가득 담긴 저자의 여러 가지 노하우를 아이의 삶에 천천히 적용해보기만 하면 된다. 아이는 분명 변화할 것이다.
화폐의 추락
알에이치코리아(RHK) / 스티브 포브스, 네이선 루이스, 엘리자베스 에임스 (지은이), 방영호 (옮긴이) / 2022.10.28
19,800원 ⟶ 17,82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스티브 포브스, 네이선 루이스, 엘리자베스 에임스 (지은이), 방영호 (옮긴이)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전 세계를 덮친 인플레이션이 단기간에 쉬이 끝날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를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상 및 인플레이션 대책들을 발표하고 있지만, 실효성 있는 조치는 아닌 듯 보인다. 좀처럼 물가가 잡히지 않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CEO이자 편집장인 스티브 포브스와 통화 정책 전문가 네이선 루이스는 그 원인이 경제전문가들을 비롯한 정책 입안자들이 인플레이션을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경제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고 있기에 오히려 상황이 악화될 수도 있는 정책들을 펼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은 무엇이고, 왜 나쁘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화폐의 추락》은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다. 저자들은 인플레이션을 단순한 물가 상승이 아니라 “돈이 가치를 잃을 때 발생하는 가격의 왜곡”이라고 정의한다. 화폐가 가치의 척도이기 때문에, 그것이 추락하면 가격은 현실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인 시장 상황에서 비롯한 비화폐적 인플레이션이다. 그러나 사회 및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장기적인 ‘화폐적 인플레이션’이다. 이 책은 총 6장에 걸쳐 화폐적 인플레이션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 속에서 건져 올린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한편,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자산을 지키기 위한 단계적 해법을 비롯한 투자 비결을 현실적인 관점에서 소개한다.들어가며 1장 인플레이션은 무엇인가? 서서히 침식하는 달러 | 실제 인플레이션 vs 체감 인플레이션 | 인플레이션의 두 유형은 무엇인가 | 인플레이션의 ‘화폐 착각’에서 깨어나기 | 금은 왜 필수 인플레이션 지표인가? | 인플레이션의 경고 신호 | 돈이 가치를 잃을 때 2장 인플레이션 역사의 안타까운 순간들 화폐 찍어내기가 곧 인플레이션은 아니다 | 공급과잉 없는 통화의 실패 | 공급, 수요, 그리고 신뢰 상실 | 하이퍼인플레이션이라는 대폭풍 | 하이퍼인플레이션은 단순히 ‘극심한 인플레이션’이 아니다 | 현대의 인플레이션주의 | 연방준비제도의 케인스주의 정책 실패 | 케인스주의에서 엄청난 인플레이션까지 | 그리고 연주는 계속된다… | 왜 돈을 더 찍어내지 못할까? 3장 인플레이션은 왜 나쁜가? 연준을 지배하는 후진적 사고 | 인플레이션의 가공할 불평등 | 부채의 조력자 | 화폐 착각에 속는 시장 | 인플레이션의 왜곡 | 좋은 거품과 나쁜 거품 | 세금도 팽창한다 | 인플레이션은 어디로 향하는가: 스태그플레이션 | 낮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점진적 스태그플레이션 | 정부의 규제 확대는 곧 자유의 축소 | 신뢰가 흔들리다 | 사회의 질적 저하 | 우리는 로마제국과 같은 운명일까? | 아직 아무도 우려하지 않는 위험 4장 불안감을 종식하는 법 긴축 정책에 대한 잘못된 믿음 | ‘치료’가 실패하는 이유 | 실질적인 인플레이션 대책 | 전후 독일과 일본에 일어난 돈의 기적 | 폴 볼커는 어떻게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을 진압했나 | 지금 중요한 것은? | 인플레이션을 없애는 완벽한 방법 | 금: 번영으로 가는 길 | 금에 대한 잘못된 믿음에서 벗어나기 5장 인플레이션에서 당신의 돈을 지키는 법 시장 상황 파악하기 | 최상의 인플레이션 지표 |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해야 할까? | 주식: 가치가 상승하지만 항상 성장하지는 않는 자산 | 채권: 유행이 바뀐 상품 | 부동산: 몇 가지 경고 | 금과 귀금속 | 암호화폐 투자는 어떨까? | 인플레이션이 끝날 때 해야 할 일 | 경제에 비추는 인플레이션의 밝은 전망 6장 번영으로 가는 길갈수록 거대해지고 어김없이 반복되는 인플레이션,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인플레이션의 본질을 꿰뚫은 날카로운 통찰!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전 세계를 덮친 인플레이션이 단기간에 쉬이 끝날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를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상 및 인플레이션 대책들을 발표하고 있지만, 실효성 있는 조치는 아닌 듯 보인다. 좀처럼 물가가 잡히지 않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CEO이자 편집장인 스티브 포브스와 통화 정책 전문가 네이선 루이스는 그 원인이 경제전문가들을 비롯한 정책 입안자들이 인플레이션을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경제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고 있기에 오히려 상황이 악화될 수도 있는 정책들을 펼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은 무엇이고, 왜 나쁘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화폐의 추락》은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다. 저자들은 인플레이션을 단순한 물가 상승이 아니라 “돈이 가치를 잃을 때 발생하는 가격의 왜곡”이라고 정의한다. 화폐가 가치의 척도이기 때문에, 그것이 추락하면 가격은 현실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인 시장 상황에서 비롯한 비화폐적 인플레이션이다. 그러나 사회 및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장기적인 ‘화폐적 인플레이션’이다. 이 책은 총 6장에 걸쳐 화폐적 인플레이션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 속에서 건져 올린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한편,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자산을 지키기 위한 단계적 해법을 비롯한 투자 비결을 현실적인 관점에서 소개한다. #인플레이션 #경제전망 #투자 #금융 #물가인상 #미국경제 #화폐 “인플레이션이라는 은밀한 세금에 주목하라!” 물가 상승의 압박에서 자산을 지키고 투자하는 현실적인 비결 ★★★ 아마존 경제경영 1위 ★★★ ★ 최고 경제전문지 〈포브스〉 CEO + 세계 최고의 통화 정책 전문가 ★ ‘최악 멀었다는 IMF, 2024년까지 인플레이션과 전쟁’, ‘퍼펙트스톰 온다… 대기업들 전시체제’ 요즘 경제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 헤드라인이다, S&P500 지수가 곤두박질치고, 3,000포인트의 벽을 깼던 코스피도 언제 그랬냐는 듯 2,200포인트로 내려앉은 지 오래다. 한국의 소비자 물가 또한 몇 달째 5% 이상의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낮은 수준의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이 경제 발전에 필수적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사람이라면 결코 동의할 수 없을 것이다. 평균 2%의 물가 상승률이라면, 연봉 4,000만 원의 회사원 급여가 80만 원 감액된 것이나 다름없다. 인플레이션을 ‘은밀한 세금’이라고 칭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시점 5%가 넘는 상승이 이어지고 있으니 연봉이 늘어나는 속도가 물가 상승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는 한탄이 나올 수밖에. 이처럼 보이지 않는 손이 자산을 갉아 먹고 있는 지금, 우리의 돈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화폐의 추락Inflation》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편집장이자 탁월한 경제 전망과 예측으로 최고의 저널리스트에게 수여하는 ‘크리스털 부엉이 상’을 4차례나 수상한 스티브 포브스Steve Forbes와 통화 정책과 경제사 분야의 권위자인 네이선 루이스Nathan Lewis가 함께 썼다. 저자들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1930년대 대공황, 고대 로마제국에 이르기까지 인플레이션은 어김없이 반복되고 갈수록 거대해지지만, 이 긴 역사 동안 전문가들이 고안한 대책들이 대부분 실패했다고 꼬집는다. 문제는 치솟은 물가를 잡기 위해 흔히 펼치는 ‘통화 공급 정책’이 오히려 화폐의 가치를 추락시켜 상황을 악화시키고 불안감을 심화시킨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단언한다. “돈의 가치를 무너트려서 부를 일군 국가는 하나도 없었다.” 이 말은 화폐의 가치를 안정시키면 인플레이션을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역사 속 실패한 정책을 되짚으며 그 대안으로 ‘금 본위제’를 제시하는 한편, 인플레이션으로 거품이 낀 시장에서 개인이 자산을 지키는 방법을 세세하게 알려준다. 장기화된 인플레이션은 그저 절망적으로 보이지만, 저자들은 장기 인플레이션이 지나간 자리에 경제 호황 또한 도래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 책을 비상 대응 매뉴얼로 삼아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고 대비할 것을 당부한다. “부는 지식에서 비롯된다.” 경제 위기의 진실과 대안! 미래학자 조지 길더는 “부는 지식에서 비롯된다.”라는 말로 이 책을 추천한다. 이는 격렬하게 요동치는 경제 속에서 올바른 지식을 갖추고 위기에 대비해 준비하면 오히려 ‘부’를 거머쥘 수도 있다는 말이다. 저자들도 책에서 주식과 채권, 부동산, 금과 귀금속으로 대표되는 경질 자산 등으로 투자처를 세분화해 자산별로 주목해야 할 점과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준다. 특히 지금껏 불문율처럼 여겨진 재테크 포트폴리오, 주식과 채권의 6:4 비율을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좀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인플레이션이 고정된 수입을 잠식할 때, 고정된 수익이 나오는 상품은 피해야 한다면서, 오랫동안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 주목받은 주식 투자와 종종 대안 투자처로 언급되는 금 같은 원자재 자산도 다룬다. 《화폐의 추락》 1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실제 의미와 사람들이 생각하는 인플레이션의 차이를 되짚는다. 우리가 언론을 통해 들어왔던 것과는 사뭇 다른 진실이 펼쳐지지만, 저자는 그 본질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2장에서는 사람들이 돈을 저축하는 대신 벽돌을 모았던 구 소비에트 연방처럼 역사적으로 악명 높은 인플레이션 사례들을 살펴보며 그 당시 화폐 찍어내기에 급급했던 정부 정책의 무엇이 문제였는지 짚어준다. 3장에서는 경제전문가들의 주장과 달리 왜 모든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궁극적으로 나쁜지를 설명한다. 경제적 현상이지만 사회적 신뢰에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히는 인플레이션의 파괴적인 위력을 잘 보여준다. 4장에서는 저자들이 대안으로 제시하는 ‘금 본위제’를 다룬다. 여기서 인플레이션을 효과적으로 진압한 사례들 또한 소개하는데, 그 정책의 기조에는 모두 ‘화폐 안정’과 ‘낮은 세금’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5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시기의 투자 지침을 제시한다. 주식과 채권의 비율부터 시작해서 원자재, 부동산, 암호화폐 같은 대체 수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자처의 장단점을 살핀다. 6장에서는 이 책의 핵심을 정리하고 그를 실현하는 방법을 10가지로 소개하며, 경제적 번영과 안정을 위해서 새로운 논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세계 경제는 한국 경제에 필연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국가의 경제는 기업은 물론 가정 경제에도 영향을 준다. 연계된 경제 위기 속에서 인플레이션의 본질을 깨달아 남들과는 다른 관점으로 이 위기를 헤쳐나가길 원한다면, 이 책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 오늘날의 막대한 정부 지출을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 염려하는 사람들조차도 대개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늘어나는 연방 부채를 미래 세대가 감당해야 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소리를 자주 듣는다. 그러나 현실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은밀한 세금을 통해 우리가 이미 그 부채를 갚고 있다는 것이다. _들어가며 인플레이션은 단순히 물가 상승을 의미하지 않는다. 인플레이션은 화폐의 가치 하락으로 인한 ‘가격 왜곡’ 현상과 관련이 있다. _1장 인플레이션은 무엇인가?
본질이 이긴다
더드림 / 김관성 지음 / 2013.11.05
13,000원 ⟶ 11,700원(10% off)

더드림소설,일반김관성 지음
한국 교회 회복을 기도하고 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또한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면 더욱 이 책에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 쉽게 읽히면서도 기독교의 본질과 교회의 복된 역할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성서의 말씀을 온전하게 자신부터 적용해 온 투쟁적인 저자에게서 독자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한국 교회의 위기라고 하지만 고난과 아픔을 사랑으로 승화시켜 본질을 지키는 사역자와 교회가 분명히 존재함을 느낄 것이다.추천사 1부 목회 _ 본질에서 길을 찾다 2부 사랑하는 사람들 _ 본질과 현상의 관계 3부 성도 _ 본질을 추구하다 4부 교회 _ 본질로 돌아가다 에필로그 부록 _ 목회 성공하고 싶으냐? 내가 몇 가지 팁을 알려 주마 기독교의 야성(野性)과 교회의 본질(本質)에 대한 혜안과 통찰 ☞ 페이스북에 큰 울림과 공감의 글로 매일 수많은 독자의 심금을 파고든 김관성 목사 ☞ 한국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목회 성공하고 싶으냐? 내가 몇 가지 팁을 알려 주마>로 주목받은 스타 작가 ☞ 상처 입은 치료자의 솔직한 자기 성찰과 명료한 영적 통찰력 그리고 시대를 깨우는 외침 교회는 이럴 수밖에 없는가? 우리는 어떤 삶의 자세로 살아야 하는가? 한국 교회 본질 회복에 대한 메시지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그만큼 교회가 세속화되고 건물과 재물에 치중한 나머지 신앙의 본질과는 멀어져 가기 때문일 것이다. 기독교인이지만 교회에 출석하지 않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찾아다녔듯 새로운 교회를 찾아다니는, 일명 가나안 성도는 얼마나 많은가. 교회는 다니지만 채워지지 않는 신앙의 갈급함, 피상적인 교제, 삶의 표면만 건드리고 본질에는 다가서지 못하는 형식적 예배 때문에 고민하고 아파하는 믿음의 형제자매들. 그들의 영적인 방황을 바로잡고, 본래 교회가 가진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길로 나아가려면? 《본질이 이긴다》를 쓴 김관성 목사(덕은침례교회)는 매일 새벽기도 후 하나님께 받은 영감을 페이스북에 올린 일일 칼럼으로 일약 스타 작가로 부상했다. 특히 C . 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와 오스 기니스의 《악마의 비밀문서를 훔치다》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해 풍자한 <목회 성공하고 싶으냐? 내가 몇 가지 팁을 알려 주마>는 폭풍 공유가 일어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의 글에는 사역자로 부름 받은 이들의 소명을 새롭게 하는 본질 회복의 성찰이 가득하다. 많은 양 무리를 이끄는 대형 교회 목사가 아니면서도 쉽고도 명징한 울림으로 비기독교인까지 아우르는 독자층을 몰고 다닌다. 기독교의 본질을 깊이 묵상하게 하는 그의 글을 프린트해 냉장고에 붙여 놓고 묵상하는 가정주부로부터 신학생, 목회자, 직장인, 청년, 비신자까지 폭넓은 페이스북 친구와 수많은 팔로워가 매일 아침 올라오는 새 글을 기다린다. 저자는 ‘상처 입은 치료자’로 불린다. 알코올 중독의 아버지에게서 숱한 욕과 모욕을 견디며 자란 성장기가 낮은 자존감에 두려움 많은 부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했지만, 주일학교 선생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수많은 독서량으로 극복해 냈다. 삶의 본질을 다루시는 하나님과 교제하며 자신의 죄성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목회 양심을 지키고자 분투하는 노력으로 가르치려 하기보다 공감하고 지적하기보다는 위로를 전해 준다. 특히 신학교 시절 책벌레로 통하며 수많은 원서와 인문서를 독파한 내공으로 정리한 그의 글은 진솔하고도 명료한 통찰력으로 성경적 관점을 제시해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치유해 주기도 한다. 이처럼 성도의 고민을 정확하게 짚어 내고 공통된 고민에 대한 민낯을 공개하며 동시에 대안을 제시한 그의 글은 SNS를 통해 급속히 퍼져나갔다. 《본질이 이긴다》는 1부 목회, 2부 사랑하는 사람들, 3부 성도, 4부 교회를 큰 축으로 하고 부록에 <목회 성공하고 싶으냐? 내가 몇 가지 팁을 알려 주마>가 실려 있다. 1부 목회 편에는 개척 교회 목회의 고통, 군중을 모으고 싶은 본능, 양심을 팔아 규모에 집착하는 변질 등에 대해 다루며 본질에서 목회의 길을 찾아야 함을 설파한다. 2부 사랑하는 사람들 편에는 저자의 가족과 목회의 여정을 함께 가는 친구, 스승,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와의 따듯한 일화를 소개하며 본질과 현상의 관계를 다루었다. 3부 성도 편에는 신자가 추구해야 할 본질이 무엇이며, 삶의 고통을 어떻게 해석하고 견뎌야 하는지, 하나님 나라 복음의 의미를 부각시켜 조언한다. 4부 교회 편에는 한국 교회의 현상을 분석하고 기독교의 야성을 회복하고 본질로 돌아가야 함을 친절하고도 불편하게 납득시킨다. 한국 교회 회복을 기도하고 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또한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면 더욱 이 책에 관심을 가져 볼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라이트하우스인 / 이원호 (지은이), 이지현 (그림) / 2021.02.23
15,000

라이트하우스인소설,일반이원호 (지은이), 이지현 (그림)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소소한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공감과 힐링의 에세이.Chapter 1 배려 - 남을 위한 작은 행동들이 필요해 01. 엄마의 안방 02. 작품값 03. 그러니까 탈락 04. 선행 학습 05. 거리 두기 06. 운전의 미학 07. 직접 사서 보겠습니다. 08. 마지막 연수 09. 손실은 싫어! 10. 잊어버린 생일 11. 삼척동자 12. 교수님의 칭찬 13. 감사합니다. 14. 웃으면 복이 와요. Chapter 2 만족 - 괜찮아, 너무 걱정하지 마 01. 생각하기 나름 02. 작은 한마디 03. 이곳이 서늘한 곳 04. 그래, 난 할 수 있어! 05. 중고 인생 06. 굽은 소나무 07. 코는 크게, 눈은 작게 08 우생마사 09. 남의 떡 10. 바꿔보면 11. 정년퇴직 12. 편의점 '아아' 13. 껐다 다시 켜보세요. Chapter 꿈과 일 - 꿈은 소중해. 없다면 지금 만들면 돼 01. 일이란? 02. 좋아서 하는 일 03. 워커홀릭 04. 동반자 05. 큰 꿈이 좋아 06. 목표는 글로 써야! 07. 행복이 목표에 있었네. 08. 인생 시나리오 09. 100대 명산 10. 하루 한 시간 11. 자전거 배우기 12. 일주일의 소망 13. 무엇이든 그냥 해보세요. Chapter 4. 나눔 - 힘들지? 함께하면 조금은 편해져 01. 김장 파티 02. 십시일반 03. 동네 놀이터 04. VIP 05. 3대의 기부 06. 떡갈비 식당 07. 얼굴 없는 천사 08. 동반성장 09. 다 함께 10. 바로 지금 11. 몸이 편해야! 12. 펄러기 13. 문득 생각이 나서요. 행복은 모든 사람들의 궁극적인 삶의 목표이기도 하다. 하지만 행복은 정량화할 수도 없고 객관화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무엇이 행복인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정답은 요원하기만 하다. 깊은 철학적 고민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진정한 행복의 길이 분명 존재할 테지만, 지친 일상의 삶 속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결코 쉽지 않은 것이 행복의 길을 찾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의 삶 속에 흩어진 여러 가지 이야기의 편린 속에 소소한 행복의 조각들이 묻어 있음을 말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은 잔잔한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공감과 힐링의 에세이로 우리 곁에 살갑게 다가온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손자병법
탐나는책 / 손무 (지은이), 박훈 (옮긴이) / 2018.07.02
14,000원 ⟶ 12,600원(10% off)

탐나는책소설,일반손무 (지은이), 박훈 (옮긴이)
동서양의 막론한 병법兵法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손자병법』. 그 안에는 단순히 무분별한 승리의 기술이 아니라 인간애에 바탕을 둔, 합리적인 승리가 담겨 있다. 그렇기에 눈에 보이는 살상은 없지만 늘 전쟁 같은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도 2,500년의 시간을 거슬러 여전히 지침서가 되는 것이다. 손자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知彼知己, 百戰不殆고 하였다. 그 옛날 온갖 무기를 대동한 물리적 힘이 필요했던 싸움에도 적을 아는 것이 우선이었거늘, 오늘날과 같이 소리 없고, 형체 없는 전쟁에 있어 상대에 대한 파악이 중요함을 더 말해 무엇하랴. 『손자병법』에는 사람을 이해하는 방법이 들어 있다. 그것이 2,500년의 지난 오늘날에도 『손자병법』이 읽히는 이유이다. 머리말 _ 04 제1편 시계 始計 _ 09 제2편 작전 作戰 _ 33 제3편 모공 謀攻 _ 45 제4편 군형 軍形 _ 63 제5편 병세 兵勢 _ 77 제6편 허실 虛實 _ 91 제7편 군쟁 軍爭 _ 109 제8편 구변 九變 _ 127 제9편 행군 行軍 _ 139 제10편 지형 地形 _ 157 제11편 구지 九地 _ 171 제12편 화공 火攻 _ 199 제13편 용간 用間 _ 209 전쟁의 기술이 아닌, 인간에게 방점을 찍은 승리의 비기秘記 2,50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고, 동서양을 아우른 세계 리더와 명사名士들의 지침서로 읽혀온 『손자병법』. 국경을 초월한 이 전쟁의 기술이 오늘날까지 유효한 판단의 잣대로 전해지는 것은 단순한 병법兵法의 기록이 아니라 인간에 방점을 찍은, 인간에 기초한 전쟁을 역설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을 움직여야 세상을 움켜쥘 수 있다는 오늘날의 화두를 2,500년 전의 병법가가 먼저 깨달은 것이다. 싸우지 않고 이겨라! 『손자병법』의 가장 유명한 구절을 꼽으라면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일 것이다. 그러나 손자가 이룬 병법의 원칙 중 가장 핵심적인 구절은 “백 번 싸워 백 번 다 이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책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 굴복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책이다.”가 아닐까? 적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다면 굳이 싸움으로 응대하지 않고서도 굴복시킬 수 있음으로 귀결되는 것이다. 『손자병법』을 읽으면 사람을 움직이고, 싸움의 흐름을 주도하는 법이 보인다. 그리고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이끄는 싸움 안에서 휘둘리지 않는 법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손자가 말하였다.전쟁이란 나라의 중대한 일이다. 백성들의 삶과 죽음을 판가름하는 마당이며, 나라의 보존과 멸망을 결정짓는 길이니 신중하게 살피지 않을 수 없다. 옛날 은나라가 흥성할 때 이지伊摯는 하나라에 있었고, 주나라가 흥성할 때 여아呂牙는 은나라에 있었다. 따라서 총명한 군주와 유능한 장수는 뛰어난 지략으로 첩자를 활용하여 반드시 큰 공적을 이룰 수 있었다. 이것이 용병의 주요한 핵심으로, 삼군이 그를 믿고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다시 오는 기회, 미국 주식이 답이다
월요일의꿈 / 이주택 (지은이) / 2024.08.08
18,000원 ⟶ 16,200원(10% off)

월요일의꿈소설,일반이주택 (지은이)
이주택 교수의 《다시 오는 기회, 미국 주식이 답이다》는 기존의 주식 투자서와는 구성에서부터 결을 달리한다. 투자를 단순히 어떤 섹션, 어떤 종목의 문제로 접근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접근 방식을 택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성공한 주식 투자가로서 저자가 어떤 투자 생활을 했는지를 독자들이 엿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과거를 다룬다. 저자가 IMF 사태 이후 첫 주식투자를 시작한 시점부터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투자를 재개하기까지의 스토리는 위기를 기회로 대하는 투자가의 면모를 볼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 중에 어떻게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내는지도 읽을 수 있어, 슬기로운 투자가의 성공 습관을 배울 수 있다. 2장에서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부터 2022년 10월까지의 경제위기 상황을 고찰하면서 독자들에게 유례없는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어떤 투자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는지를 저자의 경험을 통해 알려준다. 이 책의 백미라 할 수 있는 3장에서는 미래를 진단한다. 저자의 미래 투자 아이디어는 한 마디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 미국 성장주’이다. 저자는 ‘인공지능과 법’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데, 연구하면서 알게 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는 여러 기업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개정판 서문 “그렇다, 여전히 미국 주식이 답이다” 프롤로그 인플레이션, 고환율, 고금리 시대 앞에서 이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1장 과거: 주식 입문기 - 1998년에서 2002년까지 한국 - 2002년, 미국 유학 시기 미국 중고차? | 월마트 | 베스트바이 | 메이시스 | 2024년 미국 집값? | 스타벅스 - 2008년, 새로운 시작 뱅크오브아메리카 | JP모건 | ‘401K Plan’이란 | 미국의 렌터카 회사들 | 에이비스 | 애플 | 메타플랫폼스 | 알파벳 - 2011년, 보스턴과 부자 이발사 홈디포 - 2015년, 차가운 바람과 전환기 미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 | 긴축의 시대 - 2016년, 재성장의 시기와 빅테크 코스트코 - 2018년, 다시 부는 차가운 바람 2장 현재: 위기 극복기 - 2020년 코로나19, 절망, 하지만 기회 화이자 | 머크 | 일라이 릴리 - 이커머스 아마존 - 코로나19 시기의 투자와 대응 - 2022년, 긴축의 시작: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연방준비위원회’란 3장 미래: 4차 산업혁명과 투자 - 2015년 보스턴 - 4차 산업혁명 - 무어의 법칙 - 4차 산업혁명 투자자의 근본적인 질문 2가지 - 인공지능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 구글의 책임지는 인공지능 | GPU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 인텔의 인공지능 - 전기차와 자율주행 테슬라 | 웨이모의 4단계 자율주행 -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 증강 현실 뷰직스 - 가상 현실과 메타버스 - 반도체 엔비디아 - 로봇 인튜이티브서지컬 - 바이오테크 인텔리아 - 드론, 우주 산업 스페이스X 에필로그 다시 오는 기획, 미국 주식이 답이다 10년 후, 제2의 엔비디아는 어디에 있는가? “여전히 미국 주식에 답이 있다!” Q: “미국 주식이 현재 많이 오른 것 같은데, 아직도 미국 주식에 기회가 있나요?” A: “그렇습니다. 여전히 미국 주식이 답입니다! 미국 중소형 성장주에 주목하십시오!” 20년 동안 미국 주식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투자해온 미국 로스쿨 교수가 알려주는 최신 미국 주식 정보! # 개정증보판에서 확 달라진 점 √ 지난 2년간 진행된 거시 경제 환경의 변화 √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포함 4차 산업혁명 각 분야의 변화 √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스페이스X, 오픈AI 등의 사업 현황 √ 미국의 유망 중소형 성장주들의 매출, 주당순이익, 전반적인 업종 변화 √ 주요 유망 성장주들의 2024년 1분기 현재의 적정 주가 “지금까지 이렇게 많이 상승한 미국 주식이 아직도 우리에게 기회를 주고 있을까? 앞으로도 계속 기회를 주며 상승할 것인가? 나의 답은 “그렇다, 여전히 미국 주식이 답이다”이다. 미국 주식은 2015년부터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의 완성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북아메리카가 여전히 선두에 서 있다. 또한 자율주행, 로봇, 클라우드 서비스, 인공지능, 증강 현실, 양자컴퓨터, 우주 산업 등 2030년까지 계속해서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지난 2년간 변화된 거시 경제 환경과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을 포함한 4차 산업혁명 각 분야의 빠른 변화를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또한 지난 초판에서 다룬 회사들의 사업 상황도 함께 업데이트했다. 매출과 주당순이익은 물론이고 전반적인 업종의 변화도 함께 다루었다. 무엇보다도 2024년 1분기 현재의 적정 주가도 제시했다. 물론 이 적정 주가는 분기별 실적 발표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독자들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좋은 주식과 적정 주가를 참고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며 적정 주가보다 싸게 사려는 노력을 한다면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개정판 서문’ 중) 미국에서 20여 년 동안 성공적인 투자 활동을 해왔고 미국 주식 전문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주택 교수(미국 럿거스 로스쿨 종신교수)는 여전히 미국 주식 시장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지난 20여 년간 미국 시장을 경험해온 그는 미국 주식의 가능성에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미국 주식 시장을] 지난 20년을 지켜본 결과, 전 세계 자본이 모여드는 미국 시장은 그때그때 위기 상황들을 잘 이겨내며 우상향해왔다. 도태된 기업도 있지만 위기를 잘 극복한 기업은 성장을 계속하며 기업의 자산 가치를 키워나갔고 주가는 이를 반영해 올라왔다.”(‘에필로그’ 중) 특히 지난 10여 년 동안 미국을 주도해왔던 기술과 소프트웨어 주식들이 텐 배거가 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 관련 미국 주식에서 가능성을 찾으라고 권고한다. “또한 미국은 아직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전 세계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전 세계를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 흐름은 향후 10년간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20년 동안 성과를 내고 있는 미국 주식 전문가의 슬기로운 투자 생활 이야기와 현지인으로서 저자가 직접 보고 연구한 디테일하고 생생한 미국 중소형 성장주 정보 이주택 교수의 《다시 오는 기회, 미국 주식이 답이다》(최신 개정증보판)는 기존의 주식 투자서와는 구성에서부터 결을 달리한다. 투자를 단순히 어떤 섹션, 어떤 종목의 문제로 접근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접근 방식을 택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성공한 주식 투자가로서 저자가 어떤 투자 생활을 했는지를 독자들이 엿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과거를 다룬다. 저자가 IMF 사태 이후 첫 주식투자를 시작한 시점부터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투자를 재개하기까지의 스토리는 위기를 기회로 대하는 투자가의 면모를 볼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 중에 어떻게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내는지도 읽을 수 있어, 슬기로운 투자가의 성공 습관을 배울 수 있다. 2장에서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부터 2022년 10월까지의 경제위기 상황을 고찰하면서 독자들에게 유례없는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어떤 투자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는지를 저자의 경험을 통해 알려준다. 이 책의 백미라 할 수 있는 3장에서는 미래를 진단한다. 저자의 미래 투자 아이디어는 한 마디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 미국 성장주’이다. 저자는 ‘인공지능과 법’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데, 연구하면서 알게 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는 여러 기업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길지 않은 글이지만 그 속에서 독자들은 다양한 미래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열심히 공부하고 끝까지 인내하며 투자하는 것이야말로 부자로 가는 길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앞으로의 시대 상황과 발전 방향을 바라보고 최근과 같은 시장 위기 상황에서 가격이 낮아진 전망 있는 회사의 주식들을 조금씩 사 모으다 보면 우리도 대가들과 같은 큰 부를 이루어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으리라고 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국 주식을 열정적으로 공부하자.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전략적으로 자산을 잘 배분하고 위험을 지혜롭게 관리하며 목적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인내하며 투자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길이라 믿는다.”2022년 10월, 이 책을 처음 낸 이후로 미국 주식은 S&P500 기준으로 50퍼센트 이상 상승했다. 나스닥을 기준으로 하면 70% 이상 상승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를 포함한 빅테크 기업들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초판이 나왔던 2022년이 미국 주식에 있어서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주식을 싸게 (소위) ‘줍줍’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었을까 한다. 그러면 지금까지 이렇게 많이 상승한 미국 주식이 아직도 우리에게 기회를 주고 있을까? 앞으로도 계속 기회를 주며 상승할 것인가? 나의 답은 “그렇다, 여전히 미국 주식이 답이다”이다. 미국 주식은 2015년부터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의 완성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북아메리카가 여전히 선두에 서 있다. 또한 자율주행, 로봇, 클라우드 서비스, 인공지능, 증강 현실, 양자컴퓨터, 우주 산업 등 2030년까지 계속해서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 으로 보인다. _개정판 서문 투자를 위해 요즘 연구 중인 ‘인공지능과 법’과 관련된 미래를 예상하며 어떤 산업의 어떤 기업들이 미래를 주도하게 될지도 보여주고자 한다. 불확실한 미래이지만 기술은 급격하게 발전하고 사회도 빨리 변화하고 있다. 변화하는 세계에서 기업들 또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잘 살아남아 계속해서 성장하며 투자자들에게 오른 주가와 배당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기업들이 어디인지에 대해서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노력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가 미국 사회와 회사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고 이를 통해 경제적 독립을 이루어 행복한 은퇴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_프롤로그 지난 10여 년 동안 미국을 주도해왔던 기술과 소프트웨어 주식들은 텐 배거가 되었고, 많은 대형 우량주들은 미국의 시총을 이끌고 있다. (…) 또한 미국은 아직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전 세계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전 세계를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 흐름은 향후 10년간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앞으로의 시대 상황과 발전 방향을 바라보고 최근과 같은 시장 위기 상황에서 가격이 낮아진 전망 있는 회사의 주식들을 조금씩 사 모으다 보면 우리도 대가들과 같은 큰 부를 이루어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으리라고 본다.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국 주식을 열정적으로 공부하자.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전략적으로 자산을 잘 배분하고 위험을 지혜롭게 관리하며 목적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인내하며 투자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길이라 믿는다._에필로그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