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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맨이 나타났다
살림Friends / 김민서 지음, 김주리 그림 / 2010.06.29
10,000

살림Friends소설,일반김민서 지음, 김주리 그림
제1회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 청소년 소설 부문 수상작. <나의 블랙 미니 드레스>의 작가 김민서의 장편소설로, 심사위원이었던 김경연 문학평론가로부터 "만화적 또는 영화적인 캐릭터들의 흥미로움과 경쾌한 문체가 더해져 계속 책장을 넘기게 된다."는 평을 받았다. 지루한 건 못 참는 중학생 소녀들의 영웅 뒷조사 대작전이 펼쳐진다. 수도권의 평범한 개발 신도시. 이곳에는 놀랍게도 전설의 영웅이 존재한다. 누군가가 궁지에 빠질 때면, 귀여운 남자아이 가면을 쓰고 있기 때문에 '철수맨'이라 불리는 미지의 영웅이 홀연히 나타나 구해 주곤 하는 것. 그러던 중 영서중학교 3학년 희주는 우연히 철수맨이 자신과 같은 학교의 학생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 사실을 단짝인 지은과 유채에게 털어놓는다. 결국 철수맨의 정체를 직접 밝히기로 결심한 이들은 각자 철수맨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한 명씩 제시한다. 학교의 간판 강준석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비운의 2인자 주현우, 이 세상의 모든 병을 혼자 앓고 있는 듯 힘겹게 살아가는 최약체 인간 박민혁, 여자지만 180센티미터가 넘는 투포환 선수 백윤주가 그들이다. 그런데 이 철수맨 후보들을 미행하던 희주, 지은, 유채는 뜻밖에도 그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을 하나씩 알게 되는데…조직의 결성 세 명의 후보 주현우의 비밀 무언가의 후계자 개교기념일 한밤의 격투 살아남은 아이들의 인터뷰 그날 저녁의 진실 마지막 이야기 해제_ 상처와 비밀, 학교, 그리고 빛나는 그 무엇에 관하여 심사평_ 우리 안의 영웅을 찾아서 당선 작가 수상 소감“익살스럽고 거침없으면서 섬세하고 따뜻하다!” 제1회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 청소년 소설 부문 수상작 살림출판사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의 청소년 소설 부문 수상작 『철수맨이 나타났다!』가 출간되었다. ‘콘텐츠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기치 아래 대한민국 최고의 이야기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개최된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은 그야말로 그 기치에 걸맞은 뛰어난 콘텐츠와 이야기의 경연장이었다. 그중 청소년 소설 부문의 수상작인 『철수맨이 나타났다!』는 신선한 발상과 흥미진진한 전개, 익숙한 서사 구조를 뒤집는 전복적 요소 등으로 심사위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만화적 또는 영화적인 캐릭터들의 흥미로움과 경쾌한 문체가 더해져 계속 책장을 넘기게 된다.”는 김경연 문학평론가의 심사평처럼 박진감 있는 전개와 페이지마다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유쾌함이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 미지의 슈퍼 히어로 ‘철수맨’이 우리 동네에 납셨다? 궁금한 건 못 참는 왁자지껄 세 소녀가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나선다! 수도권의 평범한 개발 신도시. 이곳에는 놀랍게도 전설의 영웅이 존재한다. 누군가가 궁지에 빠질 때면, 귀여운 남자아이 가면을 쓰고 있기 때문에 ‘철수맨’이라 불리는 미지의 영웅이 홀연히 나타나 구해 주곤 하는 것이다. 모두가 철수맨의 정체를 궁금해하지만 누구도 철수맨의 진짜 정체를 알지는 못한다. 그러던 중 영서중학교 3학년 희주는 우연히 철수맨이 자신과 같은 학교의 학생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 사실을 단짝인 지은과 유채에게 털어놓는다. 결국 철수맨의 정체를 직접 밝히기로 결심한 이들은 각자 철수맨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한 명씩 제시한다. 학교의 간판 강준석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비운의 2인자 주현우, 이 세상의 모든 병을 혼자 앓고 있는 듯 힘겹게 살아가는 최약체 인간 박민혁, 여자지만 180센티미터가 넘는 투포환 선수 백윤주가 그들이다. 그런데 이 철수맨 후보들을 미행하던 희주, 지은, 유채는 뜻밖에도 그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을 하나씩 알게 되는데…….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까? 그리고 희주, 지은, 유채는 철수맨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 비운의 2인자, 전교 최약체, 여자 투포환 선수…… 이들의 진짜 정체는? 친숙하고 생기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 박진감 넘치는 전개! 궁금한 건 참지 못하는 세 소녀, 희주, 지은, 유채. 성격도 고민도 집안 분위기도 모두 다른 이들은 같은 사건을 놓고 보이는 반응마저 너무나 다르다. 게다가 이들이 ‘철수맨 찾기’에 뛰어든 속사정도 모두 다르다. 한편 세 소녀가 철수맨의 후보로 지목하는 현우, 민혁, 윤주도 닮은 점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철수맨이 나타났다!』에서 이 모든 친구들은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건과 비밀을 함께 만들어 가면서 이른바 ‘절친’이 된다. 작가 김민서는 친숙하고 개성적인 캐릭터들을 창조하고 그들이 이야기 속에서 서로에게 생기를 불어넣도록 하는 데 탁월하게 성공하고 있다. 마치 만화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생생함과 박진감이 잘 느껴진다. 그래서『철수맨이 나타났다!』는 이러한 소설의 독특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자 책의 표지는 물론 본문에도 만화가 김주리의 생동감 넘치는 만화를 함께 담아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기발한 상상력, 발랄한 입심, 일상을 꿰뚫는 통찰! 젊은 작가 김민서에 주목하라! 『철수맨이 나타났다!』를 통해 상상력과 통찰력, 그리고 발랄한 입심까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작가 김민서는 앞으로 한국 문단을 이끌 젊은 작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이라면 자신의 일상을 떠올리며 공감할 수 있는, 성인이라면 ‘맞아, 그때 그랬었지.’를 연발하며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이야기를 멋지게 선사하고 있다. ‘영웅의 정체 찾기’라는 독특한 소재로 ‘지금’, ‘여기’를 살고 있는 청소년을 이야기하는 김민서 작가의 놀라운 필력은 나이에 걸맞은 신선함과 나이를 의심케 하는 유려함으로 가득하다.철수맨은 그 시기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그 또는 그녀는 무능한 공권력의 상징인 헛발 짚는 경찰을 대신해 네 번째 희생자를 납치 중이던 연쇄살인범을 홀로 검거했다. 30대 초반의 남성인 범인을 밧줄로 묶어 경찰서 앞에 내던졌다고 한다. 그때 철수맨은 경찰서 담벼락에 노상방뇨를 하고 있던 순경에게 처음으로 모습을 들켰는데, 놀랍게도 그는 귀여운 남자아이 가면을 쓰고 있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전형적인 남자아이의 가면을.딱히 그 영웅을 지칭할 고유명사가 없자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남성 이름인 ‘철수’에 히어로들만의 특권 명사인 ‘맨’을 갖다 붙였다. ‘철수맨’이라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이름은 그렇게 탄생했다. 유채는 작년에 삼 일간 학교를 결석했다. 이유 없이 몸살이 나 침대보를 흠뻑 적시며 끙끙 앓았다. 다시 학교로 돌아갔을 때 유일하게 말을 걸어 주었던 친구가 지은이었다.“아팠어? 많이 말랐다.”“응. 몸살 났었어.”“립글로스 빌려 줄까? 입술이 창백해 보여.”“고마워.”화장실 세면대 앞에서 이루어진 짧은 대화였다. 그 주에 유채는 지은에게 영화를 보러 가자고 했고 지은은 흔쾌히 약속을 잡았다. 그 후로 두 사람은 단짝 친구다. 지은이 먼저 자연스럽게 손을 내밀어 현우를 잡아 주었다. 현우는 여자애에게 의지하는 것이 창피했지만 지은의 손을 꼭 쥐고는 한동안 놓지 않았다. 두 사람 모두 손을 쥐고 놓는 행위에서 오가는 미묘한 떨림이 좋았다. 지은이 먼저 손을 구부려 빼내고서 여자애들에게 달려갔다. 현우는 이상한 지름길로 빠져나가려는 준석을 끌고 오면서 지은을 힐끗 훔쳐보았다. 오늘 지은은 흰색 티셔츠에 약간 달라붙는 청바지 차림이다. 뛸 때마다 찰랑찰랑 거리는 머리카락이 현우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아무래도…….’현우는 오른쪽 손바닥을 심장 위에 올려놓았다. 같이 어울리고 집까지 데려다 주는 날들이 계속되면서 지은의 눈이 얼마나 예쁜지, 웃음소리가 얼마나 귀여운지 떠올리게 되는 시간들이 잦아졌다.
내 청약통장 사용설명서 3.0
세이지(世利知) / 이천 (지은이) / 2021.10.13
16,000원 ⟶ 14,400원(10% off)

세이지(世利知)소설,일반이천 (지은이)
2009년 출간 후 12년 동안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재테크의 기본서 《내 통장 사용설명서》가 《내 통장 사용설명서3.0》이라는 이름으로 전면개정판을 선보인다. 경제 호황기에도, 불황기에도 돈이 쌓이는 단단한 재테크 습관과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한 이 책은 진화하는 금융 정보와 생애 전반에 걸친 장기적 관점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과 경제관을 전해주어 재테크분야의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2017년 개정판이 출간되었고 그 사이 스마트폰과 결합한 금융상품의 진화로 많은 금융 상품들이 신설되거나 폐지되었다. 이번 전면개정판에서는 스마트폰과 결합한 금융 시스템을 활용한 돈 모이는 습관 잡는 법부터 청약, 주식 투자, 실손보험, 연금투자법을 대폭 보강하고 최근의 변화를 반영해 경제생활을 하는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 상품 필수 정보를 책에 담았다.프롤로그┃목적에 맞게 돈이 차오르는 대한민국 핵심 통장 120% 활용법 1부 평생 자산을 지키고 불려줄 핵심 통장 7 통장 1_푼돈 관리의 기적, 월급통장 수시입출금통장의 핵심은 수수료 재테크의 첫 단추, 월급통장 카카오뱅크, 월급통장으로 괜찮나요? 주거래 은행, 충성하지 않아도 좋다 흩어진 돈 긁어 모으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소비를 줄이는 기술, 돈을 쪼개고 숨겨라 신용카드, 감당할 수 없는 소비의 시작 신용카드가 빼앗는 아껴 쓰는 감각 금리가 오를 때 더욱 유용한 CMA 통장 완벽 활용법 갑자기 들어온 인센티브, 자투리 돈은 CMA에 유동성에 대비하라, 통장 쪼개기 가계부, 왜 써야 할까? 재테크를 방해하는 요즘 트렌드, 월정액 서비스 가계부, 쉽게 쓰자 가계부를 쓰면 여윳돈이 생긴다 ┃서른 살 김 대리의 재테크 맞춤 과외┃1 월급이 들어온다고 다 월급통장이 아니었네 ┃나의 재무상담 이야기┃20~30대 돈 없애는 가장 큰 적, 자동차와 신용카드 통장 2_예금·적금 왜 필요할까? 흩어지는 자산, 적금으로 모아 예금으로 불려라 초저금리 시대, 어떤 적금을 들까? 예금은 절대 깨면 안 된다 적금이 예금보다 이자가 높아도 예금을 가입해야 하는 이유 왜 이자가 낮아도 예금·적금을 가입해야 할까 계획을 실현해주는 가장 확실한 재무 상품, 예금·적금 2금융권 예금 가입 전 알고 확인해야 할 3가지 이자에서 떼어가는 세금 바로 알기 춤추는 금리, 예금 적금 가입 전략 종잣돈 만들기에 안성맞춤, 예금 풍차 돌리기 ┃서른 살 김 대리의 재테크 맞춤 과외┃2 목돈과 상여금, 여행자금, 어떻게 관리할까요? ┃나의 재무상담 이야기┃자산이 없을 때부터 돈 모을 생각을 하라 통장 3_내 집 마련의 첫 걸음, 청약통장 청약통장, 새 아파트를 가장 저렴하게 사는 유일한 방법 주택청약종합저축, 주민등록번호만 있으면 누구나 가입 가능 매달 10만 원씩, 24개월 채워 넣자 내 집 마련을 위한 기본 아파트 공부 청약의 VIP, 특별공급을 잡아라 놓치지 마세요, 신혼희망타운 청약홈, 즐겨찾기하고 자주 방문하기 내 집 마련을 위해 알아야 할 청약 필수 지식 ┃서른 살 김 대리의 재테크 맞춤 과외┃3 선생님, 저, 집 장만할 수 있을까요? 통장 4_뻔한 월급 적절한 투자, 펀드 ETF 주식 투자가 처음이라면 펀드로 시작해 ETF와 주식 순으로 3년 이상 시간 여유가 있는 돈이라면 펀드 좋은 펀드 고르는 법 워런 버핏의 가족을 위한 선택, 인덱스 펀드 장기 투자가 능사는 아니다, 목표수익률 관리 주식 투자 전 ETF 투자부터 주식에 배당금이 있다면 ETF에는 분배금이 있다 해외주식 투자, 밤 새지 말고 ETF로 쉽게 푼돈 ETF 투자로 목돈 만드는 법 주식 투자, 평생 한다는 마음으로 주식을 사기 전 재무제표 확인은 기본 골든크로스일 때 주식 사자 경제 신문 정독하기 데이트레이딩의 유혹에 빠지지 마라 ┃서른 살 김 대리의 재테크 맞춤 과외┃4 예금?적금만 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통장 5_이자는 밤에도 일한다 대출 관리, 마이너스 통장 대출, 피할 수 없다면 관리하라 미래를 낙관하면서 사는 우리 이웃들 무리한 대출, 잔물결에 배가 뒤집어진다 전세자금 대출받을 때 꼭 염두에 두어야 할 것 매년 대출 금액의 10%는 상환하라 대출, 이자가 관건이다 변동금리로 받을까? 고정금리로 받을까? 은행은 왜 원리금균등상환을 권할까? 여기저기에서 대출 받으라고 부추기는 이유 헤어날 수 없는 마이너스 통장의 늪 마이너스 통장, 돈을 모을 수가 없다 통장 6_제대로 가입해야 든든하다, 보험 내게 꼭 필요한 보험은 무엇일까? 저비용·고효율, 최적의 보험 구성법 연령별·상황별 보험 고르는 법 보장은 저축이 아니라 내면 사라지는 비용 갱신형보다 비갱신형으로 안 내고 안 받는 것도 유리한 방법이다 ┃서른 살 김 대리의 재테크 맞춤 과외┃6 아버지가 간암으로 수술받으셨어요. 통장 7_젊을 때 준비해 노년을 여유롭게, 연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현실적인 노후 생활비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차이를 알아두자 국민연금, 반드시 준비할 것 퇴직연금, 선택에 따라 퇴직금이 달라진다? 퇴사하고 받은 퇴직연금(IRP), 깨지 마세요 나라가 세제 혜택을 주며 권하는 개인연금 개인연금, 가입만 해도 기본 수익률이 16.5%! 연금펀드, ETF 투자도 가능하다 보험사 투자형 연금, 사업비 줄이는 법 소득이 늘어나면 IRP로 추가 세액공제를 오랜 시간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을 넣어라 부부의 연금, 둘로 나누어 가입하자 ┃서른 살 김 대리의 재테크 맞춤 과외┃7 나이 들면 공무원이 제일 부럽다고? ┃서른 살 김 대리의 재테크 맞춤 과외┃그리고 5년 후 2부 나이별 상황별 실전 통장 구성법 CASE 1 신입 사원의 월급 관리법 월급통장부터 만들자 비상금·예비자금 용도로 필요한 CMA통장 보장성 보험 가입은 필수다 저축은 1(청약): 4(적금): 4(펀드): 1(연금) 비중으로 CASE 2 싱글 프리랜서의 목돈 관리법 불규칙한 수입을 관리하는 데 딱, CMA 통장 혼자의 삶을 단단하게 지켜가는 법 싱글, 집안의 지갑이 될 수 있다 저축은 1(청약) : 3(적금) : 3(펀드) : 3(연금) 비중으로 CASE 3 부부의 지혜로운 돈 관리법 함께 인생 설계도부터 그리자 돈에 대해 솔직하게 터놓자 금융 상품 리모델링하기 자녀를 낳기 전까지 최대한 저축, 또 저축하라 많이 내고 덜 받는 연금 구조, 공무원도 예외 없다 비자금, 적절한 규모는 따로 관리하자 CASE 4 가족의 보험 리모델링하기 가족력을 고려하라 중복된 보장, 과감하게 정리하라 치료비 보장은 당장, 사망보장은 필요한 만큼만 보장성 보험, 사망하지 않으면 내 돈이 아니다 CASE 4 마흔의 재무 관리법 인생 설계도부터 다시 짜보자 자녀 사교육비 지출은 ‘시테크’ 개념으로 ‘영끌’ 내 집 마련, 인생의 또 다른 함정이 될 수도 아이가 독립한 뒤 우리 부부는? 인센티브 굴리는 방법 자금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통장을 쪼개자12년간 50만 독자의 재무관리와 함께한 재테크 분야 스테디셀러 전면개정판 “월급을 받는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재테크 가이드라인” “월급통장, 카카오뱅크도 괜찮나요?”, “주식, 고점에 물렸는데 어떡하죠?” “청약 통장, 묵히고만 있어요”, “대출, 금리가 오른다는데 어떻게 갚아나가죠?” 25년간 2,000명 이상 재무상담하며 쌓아온 대한민국 핵심 돈관리 비법 돈 모이는 습관부터 내 집 마련, 노후 준비까지 준비하는 재테크 핵심 정보 2009년 출간 후 12년 동안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재테크의 기본서 《내 통장 사용설명서》가 《내 통장 사용설명서3.0》이라는 이름으로 전면개정판을 선보인다. 경제 호황기에도, 불황기에도 돈이 쌓이는 단단한 재테크 습관과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한 이 책은 진화하는 금융 정보와 생애 전반에 걸친 장기적 관점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과 경제관을 전해주어 재테크분야의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2017년 개정판이 출간되었고 그 사이 스마트폰과 결합한 금융상품의 진화로 많은 금융 상품들이 신설되거나 폐지되었다. 이번 전면개정판에서는 스마트폰과 결합한 금융 시스템을 활용한 돈 모이는 습관 잡는 법부터 청약, 주식 투자, 실손보험, 연금투자법을 대폭 보강하고 최근의 변화를 반영해 경제생활을 하는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 상품 필수 정보를 책에 담았다. 건물주도, 신입사원도 이 통장은 필수다! 쓴 돈도 없는데 월급이 사라지는 직장인, 한 번에 목돈이 300~400만 원씩 들어와 수시입출금통장에 몽땅 넣고 관리하는 프리랜서, 노후에 대한 걱정으로 보험을 8개나 가입한 운동선수, 입출금 통장 단 2개만 가지고 돈 관리를 해온 직장인…. 많은 사람들이 통장의 성격을 모른 채 주먹구구식으로 자산관리를 하고 있다. 통장을 7개로 쪼개면 목적에 맞게 돈이 차오른다. 자산이 많은 고객도, 지금 갓 월급을 받은 신입사원도 결국에는 7개의 통장을 만들고 불리는 과정으로 귀결됐다. 이 책은 자산의 뼈대를 세우는 월급통장, 예금·적금 통장부터 돈을 불리는 주식계좌, 집을 마련하고 노후를 준비하며 위험을 대비하는 청약, 보험, 연금까지, 상품의 기본 지식부터 일반인들은 모르는 전략적 활용법까지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눈높이 맞춤 지도서다. 《내 통장 사용설명서3.0》를 통해 금융상품 지식을 완벽히 터득해 자산을 전략적으로 불려 나가자. 3.0 전면개정판에서 주식 투자, 실손보험, 연금투자 대폭 보강 《내 통장 사용설명서3.0》에서는 최근 금융 트렌드를 반영해 주식 투자와 연금 투자상품 정보를 대폭 보강했다. 오랜 저금리 기조로 돈이 녹아내리는 상황에서 주식 투자를 통해 돈을 장기적으로 불리는 방법을 담았다. 또 나라에서 강력한 세제혜택을 주는 연금투자 방법도 상세히 다뤘으며, 4세대까지 나온 실손보험에서 내가 가입한 보험은 무엇이며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실손보험 내용도 대폭 보강했다. 1장 ‘푼돈 관리의 기적, 월급통장’에서는 오프라인 은행에서 스마트폰으로 급변하는 금융 상황에 맞게 진화하는 월급관리의 기술을 담았다. 고정비 관리법과 돈 모으는 습관 잡는 법을 전한다. 우리는 피자 두 판 값을 이자로 받기 위해 1년 내내 아껴가며 예금·적금을 들어야 할까? 물론이다. 2장 ‘예금 적금 왜 필요할까?’에서는 예금·적금의 필요성과 금리 상승 기조로 접어든 현재, 금리 상승에 맞춰 영리하게 은행을 이용해 안정적으로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3장 ‘내 집 마련의 첫 걸음, 청약통장’에서는 최신 청약 정책을 바탕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아파트 공부를, 4장 ‘뻔한 월급, 적절한 투자, 펀드 ETF 주식’ 편에서 핵심 투자 공부와 성공적인 주식투자 방법을 보강했다. 6장 ‘제대로 가입해야 든든하다, 보험’ 편에서는 복잡한 실손보험의 완벽 이해와, 내게 저비용 고효율 가성비 보험 가입법을 설명한다. 7장 ‘젊을 때 준비해 노후를 여유롭게, 연금’편에서는 막강한 세제혜택을 받으며 장기투자할 수 있는 성공적인 연금투자방법을 보강했다. 이 내용과 함께 저자가 8년 동안 책을 통해 만나온 전국의 다양한 고객들을 상담하며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사례로 풀어냈다. 이 책 한 권만 읽으면 누구나 장기적이고 건강한 재무관리가 가능하도록 전천후 맞춤 재무 관리 핵심 노하우를 가득 담았다.부자들이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 돈이 많아서이기도 하지만, 구체적으로는 유동성 때문이다. 부자들은 계획 없이 목돈을 깨지 않는다.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퇴사 등 살면서 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부자들은 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금 방편을 마련해 놓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위기가 찾아오면 목표를 세워 차곡차곡 준비했던 적금, 보험, 펀드나 주식 등을 손실을 보고 해약·매도하곤 한다. 수년간 노력한 재무 계획이 물거품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살면서 반드시 맞게 될 유동성의 순간에 잘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통장 쪼개기다. 통장 쪼개기는 지출 흐름을 계획적으로 틀어막는 기술이다. 효과적인 통장 쪼개기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1장 푼돈 관리의 기적, 월급통장’ 중에서 보통 돈을 아끼려고 하면 커피값이나 꾸밈비, 택시비 등의 소비지출을 줄일 생각을 한다. 소비지출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심이 느슨해지면 관성대로 돌아오게 마련이다. 사실 소비지출보다 매달 나가는 고정비를 줄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월세나 관리비, 대중교통비 등은 줄일 수 있는 폭이 크지 않지만 가계부를 살펴 보면 분명 줄일 수 있는 고정비가 있다. 불필요하게 내고 있는 보험료나,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자녀의 지나친 사교육비 같은 항목이다. 특히 요즘 늘고 있는 고정비가 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정기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구독 서비스’ 또는 ‘월정액 서비스’가 그것이다. -‘1장 푼돈 관리의 기적, 월급통장’ 중에서 다만 예금・적금은 이자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초저금리시대의 적금 금리는 약 1% 수준이다. 1.4%인 적금 상품에 매달 50만 원씩 1년 동안 적금을 부어도 이자는 4만 원이 채 안 된다. 과연 우리는 피자 두 판 값을 모으기 위해 1년 내내 아껴가며 적금을 들어야 할까? 물론이다. 여기저기에서 주식이다, 부동산이다, 코인이다 하며 수많은 투자 성공담이 넘쳐나지만 예금과 적금은 꼭 필요하다. 왜 그럴까? 차근차근 확인해보자. -‘2장 예금·적금 왜 필요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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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SDC (지은이)
1. NCS 모듈형 소개를 담은 가이드 수록 2. 최신 NCS 직업기초능력 10개 영역 핵심 이론 수록 3. NCS 10개 영역 심화자료+핵심정리+OX문제 수록 4. 온라인 모의고사 2회 무료 제공 [특별혜택] 무료NCS특강, NCS 대표유형 분석자료,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쿠폰● 가이드 NCS 및 모듈형 소개 ● PART 01 의사소통능력 01 의사소통능력의 의의 02 문서이해능력 03 문서작성능력 04 경청능력 05 의사표현능력 06 기초외국어능력 OX 문제 ● PART 02 수리능력 01 수리능력의 의의 02 기초연산능력 03 기초통계능력 04 도표분석능력 05 도표작성능력 OX 문제 ● PART 03 문제해결능력 01 문제해결능력의 의의 02 사고력 03 문제처리능력 OX 문제 ● PART 04 자원관리능력 01 자원관리능력의 의의 02 시간자원관리능력 03 예산자원관리능력 04 물적자원관리능력 05 인적자원관리능력 OX 문제 ● PART 05 정보능력 01 정보능력의 의의 02 컴퓨터활용능력 03 정보처리능력 OX 문제 ● PART 06 기술능력 01 기술능력의 의의 02 기술이해능력 03 기술선택능력 04 기술적용능력 OX 문제 ● PART 07 조직이해능력 01 조직이해능력의 의의 02 경영이해능력 03 체제이해능력 04 업무이해능력 05 국제감각 OX 문제 ● PART 08 대인관계능력 01 대인관계능력의 의의 02 팀워크능력 03 리더십능력 04 갈등관리능력 05 협상능력 06 고객서비스능력 OX 문제 ● PART 09 자기개발능력 01 자기개발능력의 의의 02 자아인식능력 03 자기관리능력 04 경력개발능력 OX 문제 ● PART 10 직업윤리 01 직업윤리의 의의 02 근로윤리 03 공동체윤리 OX 문제정부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다각도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필기전형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도입하여 우리 사회에 직무 위주의 채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문제 유형은 대표적으로 모듈형, PSAT형, 피듈형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그중 모듈형은 이론·개념을 활용하여 출제되는 유형으로, 채용 기업에 따라 10개의 영역 중 직무 관련 문제를 선발하여 출제된다. 따라서 공사공단 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필기전형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모듈형 유형에 대한 폭넓은 학습과 문제풀이능력을 높이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공사공단 합격을 위해 SD에듀에서는 채용을 대비하여 『SD에듀 NCS 모듈형 핵심 암기노트+무료NCS특강』을 출간하였다. 공사공단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하여 공사공단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맛에 빠진 록 스타
마음산책 / 알렉스 카프라노스 글, 장호연 옮김 / 2010.07.20
11,800원 ⟶ 10,620원(10% off)

마음산책소설,일반알렉스 카프라노스 글, 장호연 옮김
록스타가 들려주는 맛있는 세계 음식기행 이야기 스코틀랜드 4인조 록 밴드 프란츠 퍼디난드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저자가 전 세계 40여 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맛본 음식과 만난 사람들, 개인적인 추억 이야기를 펼친다. 그리스계 아버지 덕에 어려서부터 다양한 음식 문화를 접하며 타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그는 요리사 시절의 경험과 새로운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음식 칼럼을 연재했고, 이 책은 그 중 가장 맛있는 이야기들을 골라 모아놓았다. 이 책은 단순히 세계의 맛집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맛집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 길거리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특정 지역의 전통과 삶이 담긴 별난 음식 이야기들이 맛있게 담겨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만난 황소 고환 요리에서 인천에서 만난 김치전과 김치만두 이야기까지 다양한 음식 이야기들이 잘 버무러져 있다. 음식(맛)은 그저 배고픔을 가시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을 환기하고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즉각적이고 훈훈한 메신저라는 그의 철학은 그의 음악만큼이나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프롤로그 뉴욕 : 와인을 뒤집어쓴 앤디 고람 오스틴 : 라스마니타스에서 아침을 시애틀 : 폴의 굴 도전기 샌프란시스코 : 난장판 스시 카페 뉴욕 : 추억의 양고기구이 뉴욕 : 리본과 블루스 파리 : 휴일에 발견한 근사한 맛 파리 : 미식 모험가 글래스고 : 근사한 카레 요리를 먹고 싶어 글래스고 : 버림받은 냉장고 글래스고 : 보조 요리사를 부탁해 사우스실즈 : 새벌로이 딥 글래스고 : 그저 고깃덩어리일 뿐 뮌헨 : 크리스마스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밀라노 : 이탈리아 음식 배우기 산세바스티안 : 닭고기랑 비슷해 마드리드 : 아롤라의 부엌 에든버러 : 크리스마스 의식 시드니 : 파나로마, 맛의 파노라마 시드니 : 남반구의 원시 요리 멜버른 : 트램 레스토랑이 궁금해 나고야 : 신칸센 도시락 오사카 : 목숨 걸고 먹는 요리 홍콩 : 나의 운세로 말할 것 같으면 싱가포르 : 복수는 신속하게 리우데자네이루 : 카드로 말하기 부에노스아이레스 : 걸어 다니는 것은 무엇이든 그릴에 그린포인트 : 뉴욕 최고의 도넛 윌리엄스버그 : 이국적인 것, 창조적인 것, 불편한 것 뉴욕 : 케이크보다 더 달콤했던 숫자 5 그랜드 캐니언 : 식사 습관을 아는 사이 벤턴 하버 : 벤턴 하버의 별미 워싱턴 D.C. : 굴 요리와 기네스 맥주가 있는 곳 몬트리올 : 슈와츠의 명물 토론토 : 사랑이 넘치는 레스토랑 미니애폴리스 : 용감하게 포크를 찔러보지만 로스앤젤레스 : 비밀스러운 아지트, 포모사 카페 팜스프링스 : 천상의 햄버거 위그타운 : 서점 음식 런던 : 기품 있는 소호 타르트 쾰른 : 통역 속에서 길을 잃다 리스본 : 매운맛을 측정하는 단위 베벌리힐스 : 죽음의 맛에 사로잡히다 말리부 : 먹이 쟁탈전 위트레흐트 : 사과·베이컨·치즈의 삼각관계 자그레브 : 무심한 기품과 독특한 풍미 킨로스 : 케이크 좀 줘요! 나도 록 스타라고요! 인천 : 매콤한 김치의 맛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세계 투어 중에 발견한 새로운 맛 사소한 음식에 얽힌 톡톡 튀는 에피소드 스코틀랜드 4인조 록 밴드 프란츠 퍼디난드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알렉스 카프라노스. 그는 20대 때 요리사, 바텐더, 콘서트 홍보원, 용접공, 대학 강사 등 수많은 직업을 가졌었고, 대학에서는 호텔경영학을 전공했다. 밴드는 서른이 다 돼서야 결성했다. 이렇듯 스펙터클한 삶을 통해 얻은 경험들은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음악으로 이어졌다. 한편 그리스계 아버지 덕에 그는 어려서부터 다양한 음식 문화를 접하며 이異문화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키울 수 있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그에게 음식 칼럼을 맡긴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연재 당시 프란츠 퍼디난드는 세계 투어 중이었다.) 〈가디언〉 연재 글을 엮은 『맛에 빠진 록 스타』에서 알렉스 카프라노스는 요리사 시절의 경험과 새로운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40여 개 도시에서 맛본 음식과 만난 사람들, 개인적인 추억을 펼쳐 보인다. 모래주머니 샐러드, 토스트에 발라 먹는 사골, 위스키 아이스크림의 맛은 과연 어떤 것일지. 록 밴드도 ‘댄서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프란츠 퍼디난드의 음악처럼 음식 이야기 또한 톡톡 튀는 개성과 기발함으로 가득하다. 평범한 음식도 이방인의 시각으로 보면 엉뚱한 것이 된다. “최고의 맛은 일상의 맛이다. 진짜 맛은 거리에, 카페에, 작고 별난 곳에 숨어 있다”라고 말하는 알렉스 카프라노스와 함께 좌충우돌 음식 탐험을 떠나보자. “음식은 모험!” 황소 고환 요리에서 김치까지, 프란츠 퍼디난드 식으로 음식 맛보기 이 책은 전 세계 ‘맛집’의 별식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미슐랭 가이드』의 높은 별점을 받은 고급 레스토랑도 나오지만, 길거리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특정 지역의 전통과 삶이 담긴 별난 음식이 주를 이룬다. “기상천외한 음식을, 있는 줄도 몰랐던 독특한 맛을, 열심히 찾아야만 보이는 매혹적인 맛을” 쓰고 싶었다는 그의 의도는 그간의 음식 에세이나 미식 기행서와 다른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황소 고환 요리를 앞에 두고 긴장 반 기대 반인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베이컨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밤 수프 한 숟가락에 어쩔 줄 몰라 한다. 요리사 시절, 이른 아침부터 식칼을 휘두르며 비곗살을 썰고 암소 뼈를 토막 내는 ‘호러쇼’를 펼쳤다거나 요리용 브랜디를 목구멍에 부어가며 일했다는 에피소드도 생동감 넘친다. 지난 2년 동안 우리는 전 세계를 두 바퀴 반이나 돌았다. 지독한 음식을 먹을 때도 있었고 가끔은 아주 근사한 식사를 하기도 했다. 나는 먹기 전에 절대로 미리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홍합을 먹다가 작은 진주 덩어리에 어금니가 몇 개 나갔다. (…) 멜버른의 명물 케이크 거리를 걷기도 했고, 브루클린에서는 폴란드식 도넛과 키라임 파이를 맛보았다. 뉴올리언스에서 악어 소시지를 먹고 있을 때, 식당 건물 3층 아파트에서 인질 사태가 일어나 경찰들이 최루탄을 쏘며 진압하느라 한동안 식당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땀이 빨개질 때까지 사탕무 주스만 마셔댔다. - p.20, 「프롤로그」에서 그렇다고 단순한 기행奇行만을 소개한 것은 아니다. 음식에 얽힌 문화적 맥락에 대한 소개를 빠뜨리지 않는다. 예를 들어, 토론토에 있는 이란 레스토랑에서 양꼬치구이를 먹으며 이란혁명을 이야기하고, 위그타운의 서점 겸 카페 ‘리딩 래시스’에서 수프를 먹으며 식인 일족을 다룬 책을 읽는 식이다. “달콤하고 얼얼한 맛이 입천장을 감싸자 콧구멍이 확 넓어졌다” “베이컨과 사과와 팬케이크는 마치 남편과 같은 열차에 탄 부인과 그의 정부 같다”처럼 그만의 위트 있는 표현이 읽는 맛을 더한다. 한국에서 접한 다양한 음식에 대한 감상도 담겨 있어 반갑다. 2006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내한 당시 국내 팬들과 만났던 때의 이야기다. 돼지머리로 고사 지내는 것과 새우젓의 인상적인 맛을 기록하고 김치 요리에 대한 느낌도 남겼다. 우리는 자리를 잡고 앉아 김치만두와 김치전을 먹었다. 매콤하게 발효시킨 배추가 감각을 자극한다. 금세 온몸이 땀으로 축축해졌다. 습기가 많은 날에 김치 요리를 먹으면 마치 온몸에 서늘하고 축축한 옷을 껴입은 느낌이 들어 상쾌하다. - p.204, 「매콤한 김치의 맛」에서 프루스트에게 마들렌이 있다면, 내게는 완두콩 푸딩이 있다! 맛, 기억을 부르는 스냅 사진 저자는 완두콩 푸딩을 먹을 때마다 할아버지의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완두콩 푸딩을 먹던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또한 그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게 식사할 때면 ‘이보다 더 멋진 사교 활동’이 없다고 생각한다. 어느 레스토랑이든 최고의 배경음악은 사람들이 뾵료들과 나누는 따뜻한 웅성거림이라고도. 이렇듯 『맛에 빠진 록 스타』에 담긴 음식(맛)은 그저 배고픔을 가시게 하는 것이 아니다. 기억을 환기하고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즉각적이고 훈훈한 메신저다. 이것이 음악과 음식의 공통점이라고 로커 미식 모험가는 말한다. 음악이 기억을 환기하듯 맛 역시 마찬가지다. 혀끝에서 올라오는 짜릿한 감각이 잠자고 있는 뇌를 깨우면 똑같은 감각을 느꼈던 다른 시간이 불쑥 튀어나온다. 순수한 회상의 순간이 바로 이런 것이다. 두 기억이 서로 얽혀 옛 기억이 새 기억 주위에 똬리를 튼다. 이때 스냅 사진은 과거의 순간이 현재 위에 포개진 이중 인화 사진이 된다. - p.12, 「한국의 독자들에게」에서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알렉스 카프라노스는 혼자서, 친구들과 혹은 처음 보는 이들과 함께 레스토랑과 시장을 돌며 음식의 맛과 분위기를 번뜩이는 문장으로 기록한다. 대륙과 대륙을 정신없이 누비며 낯선 감각에 몸을 떨고 새로운 맛을 발견하는 쾌락에 흥분한다. 솔직하고 우아하고 생생하고 감동적인 책이다. - 더 타임스 한마디로 멋진 책이다. 순회공연 중에 먹은 음식 이야기에 어린 시절 추억과 주방 일을 하면서 벌어졌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풀어놓은, 인상적인 음식 기행문이다. - 인디펜던트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책을 읽는 내내 중얼거렸다. 지구 곳곳을 돌아다니며 기타를 두들겨대다가, 무대를 내려와서는 뒷골목을 헤집고 다니며 생전 처음 보는 음식 사이를 탐험한다. 토론토의 퀸 스트리트에서 데드 케네디스를 들으며 이란 음식을 먹다가 마드리드의 식당 ‘라 브로체’로 훌쩍 넘어갔다가 다시 호주의 ‘숀스 파노라마’에서 바다 풍경을 보며 수제 파스타에 감동받는다. 펑크 로커이자 미식 모험가의 꿈같은 여행이다. 모르는 음식 이름이 더 많고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식당들이지만 책 속에서 맛 좋은 냄새가 난다. 알렉스 카프라노스를 만나면 프란츠 퍼디난드의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 Take Me Out! 나도 데려가줘! - 김중혁 (소설가)
글로벌 1등 K-기업
더블북 / 서재영 (지은이)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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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북소설,일반서재영 (지은이)
세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떨치는 글로벌 1등 기업이 많다는 사실을 독자는 물론 정부, 기업가, 증권가와 투자자도 쉽게 알지 못한다. 《글로벌 1등 K-기업》은 독보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세계를 석권한 글로벌 1등 K-기업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업들은 반도체부터 이차전지, 방산, 조선, 바이오, 신기술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엄선한 곳들이다. 각 기업이 어떤 역사를 가지고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기술이 얼마나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고 미래 가치가 있는지 등 투자에 필요한 배경을 자세하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뿐만 아니라 각 기업체에 대한 저자의 인사이트까지 담았다.PART 1 반도체 HBM 메모리 반도체 세계 최강자 SK하이닉스 글로벌 반도체 검사용 소켓의 대명사 리노공업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세계 독점 HPSP SMT 3D 검사 장비의 절대강자 고영 SSD 테스트 장비 글로벌 점유율 1위 네오셈 세계 반도체 레이저 장비의 선두주자 이오테크닉스 PART 2 전기차/이차전지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능력 세계 1위 에코프로비엠 미국 IRA 최대 수혜주, 전해액 생산의 게임체인저 엔켐 세계 최고의 이차전지 동박 제조 기술력 SKC 전기차 열에너지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한온시스템 PART 3 방산/원전 세계를 선도하는 K-방산의 대표주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글로벌 최대 원전 주기기 공급사 두산에너빌리티 HRSG 글로벌 정상의 발전기 자재 기업 비에이치아이 PART 4 조선/철강 세계 조선 수주 1위 기업 HD현대중공업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의 절대 강호 고려아연 PART 5 바이오/의료기기/뷰티 글로벌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명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올리고 생산능력 세계 1위 등극 에스티팜 피부 리프팅 HIFU 장비(슈링크)로 글로벌 미용 시장 돌풍 클래시스 화장품 ODM 시장의 글로벌 No.1 코스맥스 글로벌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솔루션 선두기업 뷰웍스 원데이 치아 복구 솔루션 세계 최초 개발 미니쉬테크놀로지 PART 6 AI 등 신기술/엔터 실리콘밸리 기반 머신러닝 광고 솔루션 혁신기업 몰로코 생체인식 보안 분야 세계 제패 슈프리마 세계 1위 폴더블폰 힌지 기술력 KH바텍 세계가 주목한 AI 수학 교육 콘텐츠 이쿠얼키 아카데미가 인정한 3D 의상 디자인 소프트웨어 클로버추얼 세계 스크린골프 업계 부동의 1위 골프존 부록 | 유망 1등 후보 기업들 미래 자동차 헤드 램프 시장의 다크호스! 에스엘 건자재 기업에서 첨단소재 기업으로 변신 KCC 밥심으로 시작해 종합가전기업까지 쿠쿠 국산화의 대명사! 반도체 소재에서 이차전지까지 동진쎄미켐 화장품 업계의 쿠팡으로 성장! 실리콘투 움직이는 하이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저성장 시대 최고의 투자 안내서 글로벌 1등 K-기업이 답이다! 본격적인 저성장 시대에 접어든 경제. 부동산 신화도 깨지고, 코인은 여전히 불안하다. 채권, 미국 주식은 또 어떻게 사야 하는지 모르겠다. 투자는 해야 하는데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 것일까. 믿을 수 있는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처가 요원하다. 성장주 투자의 고수라고 불리는 NH투자증권 서재영 상무는 유망 기업을 발굴해 투자한다. 그가 이런 투자가 가능한 것은 직접 발로 뛰어 사람을 만나기 때문이다. 그는 과거 SNS 플랫폼, AI와 웹 3.0 산업 등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조사를 통해 알짜 투자처를 찾아내고 이를 대중에 소개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이번에 주목한 것은 ‘글로벌 1등 K-기업’이다. 세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떨치는 글로벌 1등 기업이 많다는 사실을 독자는 물론 정부, 기업가, 증권가와 투자자도 쉽게 알지 못한다. 《글로벌 1등 K-기업》은 독보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세계를 석권한 글로벌 1등 K-기업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업들은 반도체부터 이차전지, 방산, 조선, 바이오, 신기술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엄선한 곳들이다. 각 기업이 어떤 역사를 가지고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기술이 얼마나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고 미래 가치가 있는지 등 투자에 필요한 배경을 자세하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뿐만 아니라 각 기업체에 대한 저자의 인사이트까지 담았다. 투자처를 찾지 못해 헤매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투자 안내서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세계 1위 K-기업의 숨겨진 성공 스토리와 미래 전략” ― 삼프로 TV, 김동환 대표 저성장 시대, 우리는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모든 것이 불확실한 이 시대에 손쉽게 안전하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한다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바로 각 분야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기업이다. 다만 내가 알고 있는 1위 기업의 주가는 너무나 비싸다는 것, 혹은 이미 가치 반영이 모두 끝난 고점은 아닐까란 고민이 문제다. 다른 사람은 모르는 안전하고 높은 수익을 낼 유망 기업은 없을까? 모두가 가진 생각이지만 답은 모른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산업 구조를 파악하고, 현장 상황을 알아야 한다. 게다가 시장의 흐름까지 꿰뚫어야 낼 수 있는 결론이다. 이럴 때 국내 최고의 투자 전문가가 유망 기업을 알려준다면 어떨까. 그것도 세계에서 1등을 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말이다. 세계에서 빛나는 대한민국의 1등 기업을 찾아라!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강북센터에서 마스터 PB로 일하는 서재영 상무는 유망 기업을 찾아내 성장주에 투자하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가 다른 이들보다 발 빠르게 유망 기업을 찾을 수 있는 이유는 ‘현장에 답이 있다.’란 그의 신념 때문이다. 그는 책상에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하는 것을 넘어 기업체에 방문하고, 대표 혹은 담당자를 만나 해당 기업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한발 빨리 유망 기업을 알아차릴 수 있다. 최근 그의 관심사는 세계 1위의 국내 기업들이다. 그는 몇몇 유명 대기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란 사실에 주목했다. 예를 들어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반도체 기술을 보유한 나라답게, 반도체를 만드는 공정에 필요한 각종 기술분야 역시 세계에서 1위인 기업이 많다. 또 분단의 아픔이 산업으로 승화된 방산업 또한 세계적 수준이다. 의료기기 및 미용 관련 분야도 새로운 기술로 세계에서 빛나고 있다.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초일류 기업에 투자하라! 《글로벌 1등 K-기업》은 저자의 ‘세계 속 1위 기업’이란 관심 속에 집필되었다. 그는 국내 전 산업 분야를 ‘반도체’, ‘전기차/이차전지’, ‘방산/원전’, ‘조선/철강’, ‘바이오/의료기기/뷰티’, ‘AI 등 신기술/엔터’ 등 총 5개로 나눴다. 또한 아직은 1위는 아니지만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들을 추려 ‘유망 1등 후보 기업들’로 묶어 총 33개의 K-기업을 소개했다. 명실상부 각 분야 최고 기업의 역사와 독보적인 기술, 미래 가치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그가 전하는 이야기를 따라 읽는 것만으로도 투자 방향을 잡기 충분하다. 여기에 각 분야의 시장 흐름과 전망, 기업에 대한 저자만의 날카로운 통찰력이 담긴 의견은 읽는 이에게 투자 영감을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세계화라는 흐름을 타면서도 안전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세계 1위 K-기업으로 투자 전략을 완성하길 바란다.셋째는 이미 분야별로 세계 1등에 빛나는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HPSP,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이오테크닉스, 파크시스템 등이 그 예다. 리노공업의 경우, 향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이익률도 50% 이상 가능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 - Part1-반도체 2022년 기준 하이니켈(High Nikel) 양극재 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이 1위 기업인 스미토모를 역전하며 6.6%의 점유율로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에코프로비엠의 하이니켈 양극재는 니켈의 함량이 80% 이상의 프리미엄 양극재다. 니켈의 비중이 크면 충전 및 주행거리가 증가해 출력이 높은 전기차 제조가 가능하다. 삼성SDI와 SK온, 일본 무라타 등이 주요 고객사다. 에코프로비엠은 하이니켈 양극재의 원료가 되는 하이니켈 전구체를 국내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이기도 하다. - Part2-전기차 / 이차전지 HD현대중공업은 친환경 선박의 퍼스트 무버로, 선제적 투자를 통한 초격차 달성을 목표로 삼는다. 선박에 대한 환경 규제법이 강화되면서 벙커C유와 같은 기존 연료와 LNG, LPG, 메탄올, 수소 등 친환경 연료를 함께 사용하는 이중연료 DF(Dual fuel) 추진 엔진 기술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수주 받거나 납품된 배 90%가 DF엔진이다. - Part4-조선 / 철강
상위 1%가 알려주는 다마스 퀵 실무
도슨트 / 전효진 (지은이) / 2021.10.28
16,000원 ⟶ 14,400원(10% off)

도슨트소설,일반전효진 (지은이)
사회적으로 취업난과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요즘, 다마스퀵으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퀵서비스의 시스템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유튜브 다마스퀵 “일프로”를 운영하며 화제가 되었던 저자가 다마스퀵 창업 상담과 퀵사업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책으로 엮어 소개한다. 특히 퀵서비스 기사들을 대상으로 맨투맨 컨설팅을 해온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다마스퀵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담은 내용이라 생생한 현장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유튜브 방송에서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했던, 퀵 사업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여러 가지 핵심 노하우와 업계의 시스템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프롤로그 주요 용어 설명 1. 퀵서비스 사업의 시작 2. 콜의 모든 것 3. 매출을 올려주는 핵심 포인트 4. 상황별 대처 요령 에필로그다마스퀵 상위 1% 고수에게 배우는 퀵서비스의 핵심 노하우 소개! ★ 퀵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절차는? ★ 자본은 최소 어느 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 퀵 사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준비 사항은? ★ 콜 사무실 고르는 기준은? ★ 처음 일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6개월, 무엇을 해야 할까? ★ 일프로가 소개하는 황금노선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마스퀵 사업에 관한 저만의 노하우를 숙지하신다면 여러분도 분명 1%가 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몸으로 깨달은 내용이며 지금 업계의 현실을 생생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마스퀵으로 재기를 준비하시거나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책의 내용이 충실한 가이드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_ 저자 사회적으로 취업난과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요즘, 다마스퀵으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퀵서비스의 시스템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유튜브 다마스퀵 “일프로”를 운영하며 화제가 되었던 저자가 다마스퀵 창업 상담과 퀵사업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책으로 엮어 소개한다. 특히 퀵서비스 기사들을 대상으로 맨투맨 컨설팅을 해온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다마스퀵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담은 내용이라 생생한 현장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유튜브 방송에서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했던, 퀵 사업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여러 가지 핵심 노하우와 업계의 시스템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퀵서비스의 종류 가운데 통상 오토바이를 이용한 배송은 오토바이퀵이라고 부르고, 경상용차를 이용한 배송은 차의 이름에 따라서 다마스퀵 또는 라보퀵으로 부른다. 배달대행과 구별되는 퀵서비스의 업무는 일반적인 회사의 근무시간대인 평일 낮 시간에 주로 이뤄진다. 단거리 배송 외에 중장거리 배송을 하기 때문에 안전하면서도 높은 단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운행거리에 따라서 콜의 단가가 정해지고, 픽업지와 도착지가 비슷한 콜을 묶어서 여러 물건을 동시에 배달할 수도 있다. 저자는 이러한 특징을 잘 살려 퀵서비스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과 요령을 습득하면 웬만한 직장인 수입을 능가할 수 있을 만큼의 매출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저자의 2019년 8월 한 달 수입은 수수료 23%를 제외하고 약 800만원이었다. 퀵 사업으로 이 정도의 수입을 올린다면 업계의 1%에 속한다. 저자에 따르면 똑같은 다마스를 갖고 한 명이 한 달 일을 할 때, 어떻게 일하느냐에 따라 매출은 분명 크게 달라진다. 또한 대부분의 기사들이 노동력에 비해 낮은 매출로 일하는 것을 힘들어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체계적으로 퀵서비스의 시스템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곳이 없었다. 저자가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활용한다면 “높은 매출을 올림으로써 자부심을 품고 퇴근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있다고 말한다. “어느 직종이든 포화 상태입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상위1%의 매출을 내는 사람은 있기 마련입니다. 퀵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면 상위 1%에 도달하기 위한 목표 의식을 갖고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이 직업을 수행하는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일해야 합니다.”어떤 일이든 새로 사업을 시작할 때 자신에 대한 믿음과 의지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사업의 본질을 정확히 알고 소위 ‘일머리’를 터득하는 것입니다. 일머리는 눈칫밥이나 공부머리와는 다른 차원입니다. 일머리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기술입니다. 기술이 쌓이면 지혜가 생기기 마련이고, 지혜가 쌓이면 안정적으로 수입을 꾸준히 올리면서 업계 1%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장사가 잘 되는 식당, PC방, 당구장 등은 알고 보면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 납니다. 퀵 사업도 어플만 켜두기만 한다고 해서 높은 매출을 낼 수 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퀵 사업을 하시는 분들 가운데 상위 매출을 내는 사람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A급 기사는 다른 기사와 다르게 친절함과 깔끔한 일처리로 인정받는 기사입니다. A급 기사는 콜사무실에서도 선호할뿐더러 좋은 가격의 콜을 계속해서 잡을 수 있습니다.
나한테 왜 그래요?
유노북스 /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김한나 옮김 / 2017.06.16
13,500원 ⟶ 12,150원(10% off)

유노북스소설,일반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김한나 옮김
부장님은 왜 나한테만 귀찮은 일을 시킬까? 엄마는 왜 자꾸 나한테 잔소리만 늘어놓을까? 사랑한다면서 어떻게 내 생일을 잊어버릴까?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래요?” 꽉 막힌 인간관계를 시원하게 풀어 주는 심리 기술!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 《약해지지 않는 마음》,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누계 300만 부 베스트셀러 심리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가 들려주는 관계의 심리학! 사람이 살아가면서 부닥치는 모든 문제는 인간관계와 관련되어 있다. 관계가 좋으면, 일이 잘 풀리고 사랑이 넘치고 인생이 행복해진다. 관계가 좋지 않으면, 일도 안 되고 사랑하면서도 싸우고 인생이 불행해진다. 그래서 상담실을 찾는 사람 중에 인간관계의 고민을 하소연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고, 인간관계 해법을 알려 준다는 책이 차고 넘친다. 그런데도 왜 우리는 여전히 관계 때문에 힘들어할까? 베스트셀러로 이미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친숙한 일본의 유명 심리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 진짜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그러면 무엇이 관계를 힘들게 만들까? 그것은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래요?’ 하는 마음에 ‘제발 내 마음 좀 이해해 줘요!’라는 속마음을 숨기기 때문이다. 즉,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래요?’ = ‘제발 내 마음 좀 이해해 줘요!’ 이 원리를 이해하는 순간, 꽉 막힌 인간관계가 속 시원하게 풀린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던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게 되고, 나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되고, 그러면 상대가 그 누구든 관계가 개선된다! 특히 직장에서 상하 및 동료 관계, 가정에서 부부 관계와 부모-자녀 관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끼리 등 평소 잘 지내고 싶지만 시시때때 싸우고 후회하게 되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이 원리가 큰 효과를 발휘한다. 이 책은 이렇게 모든 인관관계의 핵심 문제로부터 시작해 다양한 관계를 다루기 위한 조언들을 차근차근 들려준다. 그러면 나처럼 서툰 사람도 관계의 달인이 될 수 있을까? 고코로야 심리 상담의 최대 장점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게 하는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 조언’이듯이, 이 책에도 저자 특유의 친절한 조언이 빛을 발한다. 우선, 저자는 우리가 흔히 겪는 실제 경험을 들어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는 이유와 그 대처법을 들려주기 때문에 바로 자신의 이야기로 공감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지금껏 한 번도 들여다본 적이 없는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게 한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독자는 아무리 서툰 사람이라도 인간관계의 달인으로 변하는 기적이 일어난다. 모든 관계는 심리에서 시작해 심리로 끝나기 때문이다. 이 책이 바로 당신이 누구든 관계의 달인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프롤로그 주위 사람들과 편안하게 잘 지내는 법 1장 그런데… 나한테 왜 그래요? / 갑자기 상대가 까칠하게 느껴지는 이유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 단 하나의 원인 내 마음을 왜 몰라줄까? 갈등의 원인은 사람이 아니다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내 표현이 서투른가? 사람은 자신의 속마음을 모른다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은 패배가 아니다 인간관계가 편해지는 마음 혁명 1 2장 부장님은 왜 나를 신뢰하지 않을까? / 일이 잘 풀리는 직장 내 관계 만들기 선입견이 회사 생활을 망친다 잘못된 확신을 찾아내라 원하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말한다 속마음을 말할 수 없는 이유를 찾는다 저마다 배려에 대한 감각이 다르다 반대 의견은 비판이 아니라 격려다 서로가 갖고 있는 상식의 차이를 이해한다 주위 사람의 말에서 자기 속마음 알아채기 사람은 원래 상처를 받은 상태다 일이 안 풀릴 때 너무 초조해하지 않는다 인간관계가 편해지는 마음 혁명 2 3장 왜 자꾸 아이한테 잔소리를 하게 될까? / 내 아이가 편하게 느끼는 부모 되기 어릴 적 부모님께 원했던 점을 깨닫는다 ‘어차피’라는 말에 힌트가 있다 부모가 무심코 투덜거린 말을 떨쳐버린다 이해하는 척하지 말고 속마음을 말한다 화가 나도 좋고, 속이 좁아도 좋다 용서는 손해를 뜻한다 비난할 때는 제대로 한다 자신의 행복에만 집중한다 자식 걱정은 부모가 만들어 낸 것이다 아이를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갈등이 되는 점을 종이에 적어 본다 인간관계가 편해지는 마음 혁명 3 4장 사랑한다며? 진짜로 사랑한다며? / 서로 상처 주지 않고 사랑하는 법 상대방의 확고한 애정을 바탕에 둔다 관계의 흐름을 차분히 관찰해 본다 자기희생을 애정으로 착각하지 않는다 똑같은 성격보다는 조화로운 성격이 좋다 천생연분이 천적일 때가 있다 상대방의 단점을 받아들인다 상대방에게 가장 알맞은 성격으로 바꾼다 행복은 스스로 알아서 찾는 것이다 공감을 바라되 망상을 하지 않는다 감각의 차이를 서로 확인한다 자신에 대해 숨김없이 고백한다 일상에서 실천하고 변화를 꾀한다 인간관계가 편해지는 마음 혁명 4 5장 이제 좋은 사람으로만 살지는 않을 거야! / 틀어진 관계를 응급 복구하는 마법의 한마디 상대방을 일단 용서하는 말, ‘뭐, 괜찮아’ 상대방을 이해하는 말, ‘경험하지 않았을 뿐이야’ 감정을 잘 다루게 해 주는 말, ‘넌 싸움을 진짜 못하는구나’ 변화를 일으키는 말, ‘이제는 좋은 사람 노릇을 그만두겠다’ 문제를 미리 해결해 버리는 말, ‘그게 뭐?’ 인간관계가 편해지는 마음 혁명 5 6장 이렇게 서툰 나도 관계의 달인이 될 수 있을까? / 일상에서 간단히 실천하는 관계의 심리학 스스로 아랫사람의 입장이 되지 않는다 좋은 관계가 이미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에게 하고 싶은 말을 중얼거려 본다 완벽한 관계는 없음을 인정한다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불안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가치를 소중히 믿는다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인간관계가 편해지는 마음 혁명 6 에필로그 모든 인관관계는 나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옮긴이의 말 만일 내가 그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인간관계가 힘든 단 한 가지 이유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 친구, 연인, 회사 동료, 부모 자식 관계, 동아리나 취미 생활을 하며 만나는 사람들까지…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가볍고 약한 관계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도 있고, 강하고 친밀한 관계인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편안하고 즐겁게 관계를 유지하면 좋을 텐데, 안타깝게도 타인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일은 쉽지 않다. 이런저런 방법으로 애를 써 보지만 도무지 관계가 나아지지 않을 때는 답답하고 괴로워서, 상대방에게 이렇게 외치고 싶어진다.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래요?” 이 책은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300만 일본 젊은이들의 삶을 분석하고 위로하고 편안한 방법을 제시해 온 저자는 인간관계를 속 시원히 풀어 주는 방법을 제시한다. 한 번 깨달으면 평생 마음에 담아 두고 적용해 볼 수 있는 진솔한 얘기들로 가득하다. 심리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를 명확히 제시한다.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생기는 단 한 가지 이유가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라는 마음 때문이라는 것.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가!’라는 마음은 일상생활에서 다음과 같은 상황을 유발한다. ‘부장님은 왜 나한테만 귀찮은 일을 시키는 거야?’ ‘엄마는 왜 늘 나한테 잔소리를 할까?’ ‘남편은 날 사랑한다면서 어떻게 내 생일을 잊어버릴 수 있지?’ 저자의 말에 따르면, 위에 나온 회사 부하직원, 딸, 아내의 마음은 다음과 같이 풀어 낼 수 있다. ‘부장님이 내 업무 능력을 인정해 주고 내가 내는 의견을 존중해 주었으면 좋겠다.’ ‘내가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엄마가 인정해 주었으면 좋겠다.’ ‘남편이 나를 더욱 아껴 주고 챙겨 주고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다.’ 즉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라는 말은 결국 ‘내 마음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는 뜻이다. 또 ‘서로 이해하고 싶다’는 뜻이기도 하다. 인간은 자신을 이해해 주기를 갈망하는 나머지,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이런 마음은 서로 간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해결될 수 있다. 저자는 서로 상처 주지 않는 관계를 만들고 싶을 때, 잠시 이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해 보라고 제안한다. 꽉 막힌 관계를 속 시원히 풀어 주는 마음 습관 ‘주위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라는 목표는 언뜻 간단해 보이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사람의 마음은 감정이나 상황에 쉽게 휩쓸리기 때문에, 잠깐만 긴장을 풀어도 자기도 모르게 상대방과 불필요하게 대립하기 쉽다. 이럴 때 명심해야 할 점은 어떤 일이 있어도 부정적인 확신을 하거나 혼자 일방적으로 나쁜 망상을 부풀리지 않는 것이다. 늘 새롭게 마음을 다져 보지만, 또 상황이 어렵게 흘러갈 가능성도 늘 존재한다. 저자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도 하는 것’, 즉 관계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하라고 강조한다. 책에서는 생활 속에서 관계 개선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일례로, 상대방에게 하고 싶은 말을 중얼거려 본다. “나를 다정히 대해 줘요”라고 상대방에게 확실히 전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그 말을 마음속으로 또는 작게라도 입 밖으로 내어 중얼거리며 표현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마음이 치유됨은 물론, 실제로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완전무결한 관계를 바라지 않는 것,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불안해하지 않는 것, 애정/신뢰/배려 등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가치를 믿는 것 등의 습관이 관계를 풀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 틀어진 관계를 응급 복구하는 기적의 말 습관 듣거나 내뱉고 나면 생각과 행동이 크게 달라지는 계기가 되는 한마디 말이 있다. 저자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한 힌트가 될 한마디, 즉 마법의 말을 5가지 소개한다. ‘뭐, 괜찮아’라는 말로 상대방을 일단 용서할 수 있다. ‘저 사람은 경험하지 않았을 뿐이야’라는 말로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다. ‘넌 싸움을 진짜 못하는구나’라는 말은 제때 화를 내거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상대방에 대한 내 감정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게 하는 말 습관이다. ‘이제는 좋은 사람 노릇을 그만두겠다’는 인간관계에 변화를 일으키는 의지를 담은 말이다. ‘그게 뭐?’라는 말은 관계에 갈등이 생기기 전에 미리 문제의 싹을 제거하는 효과가 크다. 나를 이해하고 인정할 때 관계가 풀리기 시작한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은데 상처를 주고, 친절하게 대하고 싶은데 냉정한 태도를 보일 수밖에 없는 때가 있다. 또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도 뜻대로 안 되거나, 내키지 않는 상대방을 꼭 마주해야 할 때도 있다. 인간관계의 힘든 점은 이렇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보기 싫으면 안 보고 살면 되는데, 관계란 것이 쉽게 끊어 버리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해결하기는 힘들고 늘 사람 때문에 힘들어한다. 이런 사람들은 이런 하소연을 한다. “저도 모르게 소중한 사람과 쓸데없이 싸워요.” “소중한 사람을 소중히 대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되요.” “저는 잘 풀어 보려고 애를 쓰는데, 그 사람은 저한테 왜 그럴까요?” 저자는 그런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 자신의 모습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자신을 탓하지 않는 마음을 먹는 순간, 관계를 개선할 실마리가 풀린다. 이 책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을 진심으로 소중히 대하면서 서로 상처를 주고받지 않는 관계를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자신을 더 잘 알게 되고 상대방을 깊이 이해함으로써 “나한테 왜 그래요?”라는 안타까운 반응을 없애는 법을 알려준다.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라는 말은 결국 ‘내 마음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라는 뜻입니다. 또 ‘서로 이해하고 싶다’라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인간은 자신을 이해해 주기를 갈망하는 나머지, 서로에게 상처를 줍니다. 서로 상처 주지 않는 관계를 만들고 싶을 때, 잠시 이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21쪽 흔히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아서……”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로 잘못된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사고방식이나 가치관, 모든 일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다릅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자신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면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30쪽
해양도시 부산 이야기
한국학술정보 / 박화진 지음 / 2018.03.05
25,000

한국학술정보소설,일반박화진 지음
오로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 중심사관에 편중되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에 대한 일말의 관심조차 없었던 학창시절의 연구태도에 반성하면서 귀국이후 대학에 몸을 담은 이후, 부산의 역사라는 강의를 오랫동안 맡아오며 부산 향토사 및 부산의 특징과 해양성 등에 깊은 관심을 쏟게 되었다. 그리하여 21세기 글로벌리즘의 대두와 함께 재차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지역문화에 대해 여기서 다시 한 번 돌아보고자 하는 바이다. 부산의 해양성, 즉 해양도시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분석을 시도하고자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서문 제 1장 세계 속의 부산 1. 대항해시대 전후의 세계관 2. 한국, 서양세계와 만나다 3. 부산, 서양세계와 만나다 제 2장 역사 속의 부산 1. 선사시대 부산의 역사 2. 가야시대 부산의 역사 3. 통일신라시대 부산의 역사 4. 고려시대 부산의 역사 5. 조선시대 부산의 역사 6. 개항이후 부산의 역사 7. 현대 부산의 역사 제 3장 지명유래 속의 부산 1. 중구 2. 동구 3. 서구 4. 영도구 5. 부산진구 6. 동래구 7. 연제구 8. 남구 9. 수영구 10. 해운대구 11. 북구 12. 사상구 13. 사하구 14. 강서구 15. 금정구 16. 기장군 제 4장 해양도시 부산 이야기 1. 부산의 해안 마을 1) 부산항 중심 해안마을 2) 부산 동부 해안마을 3) 부산 서부 해안마을 2. 부산의 해양수산업 1) 부산의 수산어류 2) 부산의 어구 3) 부산의 염전 4) 부산의 해녀 5) 부산어업의 변화 3. 부산의 해양민속 1) 어로노동요 2) 동해안 별신굿 3) 해양문화재
우유곽 대학을 빌려 드립니다
21세기북스(북이십일) / 강우현, 이길여, 조엘 오스틴, 안성기, 박원순, 윤윤수 외 글, 최영환 펴냄 /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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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강우현, 이길여, 조엘 오스틴, 안성기, 박원순, 윤윤수 외 글, 최영환 펴냄
세계적인 명사 28인의 명강의 지구 한 바퀴를 돌아 완성한 『우유곽 대학』 외딴 군부대 GOP에서 세상과 소통하기를 꿈꾸었던 한 청년이 있었다. 인터넷은 물론 휴대전화도 터지지 않는 그곳에서 청년은 자기계발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수업을 모아 대학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 대학에 최고의 교수진을 초빙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리더들에게 편지를 썼다. 예쁜 종이 대신 군대에서 보급된 우유의 우유갑을 편지지로 삼아서 말이다. 이 우유갑 편지는 솔직하고 아날로그적인 소통 방식으로 쉴 틈 없이 바쁜 저명인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리고 한 명, 두명에게서 이 대학의 교수로 동참하겠다는 응답이 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우유곽 대학\' 이다. 이 책은 이 우유곽 대학의 강의록이다. 남이섬 강우현 대표, 조엘 오스틴 목사, 윤윤수 휠라코리아 대표, 박원순 변호사 등등 세계적인 명사 28인이 강의한 28가지 핵심 요소를 정리했다. 우유갑에 일일이 직접 쓴 100통의 섭외 편지, 3년 간의 꼼꼼한 조사와 인터뷰, 명사를 직접 만나기 위해 지구 한 바퀴를 넘는 험난한 여정도 한 청년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막지 못했기에, 작게는 군에 입대하는 장병들에세, 크게는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28인의 세계적 명사를 만나는 불가능한 프로젝트인 『우유곽 대학을 빌려 드립니다』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프롤로그 필수공통 학부 진수테리 _ 펀경영 컨설턴트 당신을 열렬히 지지할 이는 바로 당신이다 오제은 _ 숭실대학교 교수 자신을 사랑하고 있나요 안상헌 _ 자기경영연구소 소장 이 세상 최고의 브랜드는 바로 당신입니다 실무형 인재 학부 크리에이티브 학과 윤생진 _ 창조경영연구소 소장 최고의 아이디어뱅크를 꿈꾼다 강우현 _ 남이섬 대표 내 맘대로 하다 보면 네 맘에도 든다 열정 학과 김석봉 _ 석봉토스트 대표 내가 대한민국의 주인이다 이길여 _ 경원대 학교 총장 미쳐야 세상은 감동한다 프론티어 학과 장형태 _ 대한종묘조경 대표 10년만 추진해라 지승룡 _ 민들레영토 대표 황무지를 민들레 영토로 위기관리 학과 송영예 _ 바늘이야기 대표 위기는 기회라는 확신을 가져라 이채욱 _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표 행운아 마인드의 선순환 릴레이션십 학부 관계 학과 양광모 _ 휴먼네트워크연구소 소장 당신 영화에 출연할 3500명 안성기 _ 영화배우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답이 있다 리더십 학과 최규상 _ 유머발전소 소장 HNP, 한 놈만 패는 마인드 조서환 _ 아시아태평양마케팅포럼 회장 최고의 모티베이터 나눔 학과 박원순 _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바늘 나눔이 소 나눔 된다 국제적 감각 학부 언어습득 학과 조셉 리 _ 미국정부기관 연구원 외국어 잘하고 싶으신가요 세계인재 학과 신호범 _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 차별은 디딤돌이다 홍은표 _ OECD 종신연구원 세계 인재는 더불어 인재 정직 학과 윤윤수 _ 휠라코리아 대표 정직은 나의 힘 커뮤니케이션 학부 사고표현 학과 김용규 _ 소설가 철학이 있는 삶을 살자 이시영 _ 대사 글쓰기의 정석 스피치 학과 TJ 워커 _ Media Training Worldwide CEO 최고의 스피치를 하는 방법 이정숙 _ 에듀테이너그룹 대표 귀가 아닌 가슴에 말해라 이미지메이킹 학과 한경 _ 미래에셋생명 서울SFC 사업부장 첫인상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 교양 학부 조엘 오스틴 _ 목사 행복은 선택이다 김호정 _ 멘토링 솔루션 대표 당신만의 멘토가 있나요 이희돈 _ 세계무역센터협회 부총재 좋은 습관의 힘 에필로그세계적인 명사 28인의 명강의를 대한민국에서 만난다. 우유곽 대학은 한 장교의 간절한 염원에서 만들어졌다. \'군대란 시간을 죽이는 곳이다\'라는 사회 풍토를 바꾸고 장병들이 군생활을 보다 알차고 의미 있게 느낄 수 있길 바란 그는 『우유곽 대학』을 기획한다. 젊은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세계적인 명사에게 그는 우유갑 편지를 보낸다. 그의 진정성에 공감한 세계적인 명사들과의 이어지는 기적 같은 만남들과 인터뷰에서 배운 것들이 『우유과 대학을 빌려 드립니다』 책 속에 담겨있다. 이 책을 통해 젊은이는 물론 직장인, 학생, 남녀노소 등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모든 이들은 명사 28인의 삶의 교훈이 될 메시지를 배울 수 있다. 우유곽 대학이란? \'군대란 시간을 죽이는 곳이다.\' 이런 현실에 순응하지 못하는 한 장교가 있었다. 그는 입대하는 젊은 친구들을 위해 군생활이 인생의 소중한 것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우유곽 대학\'을 기획한다. 그리고 군에서 나눠주는 우유곽을 뜯어 사회각계의 명사들에게 편지를 쓴다. \"장병들에게 힘과 도움이 될 말씀을 전해주세요.\" 거칠고 투박했지만 진정성이 담긴 우유갑 편지들은 인생의 교훈을 담아 되돌아왔다. 편지들은 만남으로 이어졌고, 만남은 한 권의 책으로 엮어져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젊은이에게 전달된다. 세계적인 명사 28인의 명강의를 대한민국에서 만난다! 자료조사 1년/수정 작업 1년/국내외 인터뷰 1년의 대규모 프로젝트 지구 한 바퀴를 돌아 완성한 『우유곽 대학』 투박했지만 진심을 담아 우유갑에 일일이 직접 쓴 100통의 섭외 편지, 3년 간의 꼼꼼한 조사와 인터뷰, 명사를 직접 만나기 위해 지구 한 바퀴를 넘는 험난한 여정도 한 장교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막지 못했다. 작게는 군에 입대하는 장병들을 위해, 크게는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28인의 세계적 명사를 만나는 불가능한 프로젝트인 『우유곽 대학을 빌려 드립니다』는 세상에 공개된다. 세계적인 명사 28인이 말하는 명강의 \'행동하는 아이디어\'의 일인자 남이섬 강우현 대표, 세계적인 목사 조엘 오스틴, 정직한 기업인 윤윤수 휠라코리아 대표, 대한민국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박원순 변호사 등 이 책은 세계적인 명사 28인이 상상/열정/개척/관계/리더십/표현/행복 등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28가지 핵심 요소를 모은 인생 강의록이다. 단순히 좋은 말을 모은 것으로 그치지 않고 『우유곽 대학』의 개성을 살려서 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불복장의 비밀
민족사 / 경원 (지은이)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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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소설,일반경원 (지은이)
부처님을 형상화한 불상과 불화는 미술품이자 조각품이다. 부처님의 모습을 띠고 있지만 단순한 미술품이 어떻게 예경의 대상이 되었을까? 정성을 다해 예경을 올리면 부처님이 나투어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는 종교적인 예배의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절차가 있는 것이 아닐까? 장승요가 용 그림에 눈동자를 그려 넣어 생명력을 부여해 주었듯이 불교에서도 생명을 불어넣는 종교의식을 한다. 복장물을 봉안하는 불복장 의식과 점안 의식을 봉행함으로써 미술품으로서의 불상과 불화가 아닌 중생을 구원해 주는 불멸의 부처님이 되는 것이다. 이 종교적인 의식을 통해 단순한 미술품에서 종교적 의미를 포함한 상징성과 생기가 넘치는 성상으로 승화된다. 부처님의 형상에 의례의식의 절차에 따라 비밀스러운 불복장 의식을 행해야 비로소 미술품이 예경의 대상이 되고, 진정한 부처님으로 탄생하게 된다. 화룡점정이 바로 불복장 의식인 것이다. 『불복장의 비밀』의 저자 경원 스님은 20대 초반부터 동학사 승가대학 호경기환 조실스님과 청봉혜묵 스님께 불복장법을 배웠다. 그 후 오랜 세월 우리나라 불교문화유산과 불복장의 원향을 찾아 연구했다. 국내에서 국외로 눈을 넓혀 고대 불교문화 발상지인 인도부터 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실크로드 불교문화권을 순례하고, 관련 전시회와 학술조사에도 참석하며 연구해 왔다. 이 책은 경원 스님이 40여 년간 연구한 불복장 관련 성과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서문 제1부. 불교미술의 이해 1. 불교미술의 시작 2. 무불상(無佛像)시대 3. 불상(佛像)의 기원 제2부. 불복장의 기원과 의미 1. 복장의 의미와 범주 2. 인도 고대 불상 복장물 3. 중국 고대 불상 복장물 제3부. 한국의 복장물 1. 불상 복장물 2. 불화 복장물 제4부. 불복장의 재현과 해설 1. 사리 2. 사리기 3. 후령통 4. 후령통 구성과 안립 순서 5. 기타 복장물과 점안의식 준비물 제5부. 조상경 1. 조상경(造像經) 2. 조상경 판본의 비교 3. 조상경의 구성과 과목 부록 •도판출처 •참고문헌 •찾아보기 •추천사▶당대의 불교뿐만 아니라 주역, 천문, 지리, 역사, 예술, 정치, 경제, 출판, 복식, 음식 등을 밝혀내는 증거들이 타임캡슐처럼 담겨 있는 불복장(佛腹藏) 부처님을 형상화한 불상과 불화는 미술품이자 조각품이다. 부처님의 모습을 띠고 있지만 단순한 미술품이 어떻게 예경의 대상이 되었을까? 정성을 다해 예경(禮敬)을 올리면 부처님이 나투어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는 종교적인 예배의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절차가 있는 것이 아닐까? 장승요가 용 그림에 눈동자를 그려 넣어 생명력을 부여해 주었듯이 불교에서도 생명을 불어넣는 종교의식을 한다. 복장물을 봉안하는 불복장 의식(佛腹藏儀式)과 점안 의식(點眼儀式)을 봉행함으로써 미술품으로서의 불상과 불화가 아닌 중생을 구원해 주는 불멸의 부처님이 되는 것이다. 이 종교적인 의식을 통해 단순한 미술품에서 종교적 의미를 포함한 상징성과 생기가 넘치는 성상으로 승화된다. 부처님의 형상에 의례의식(儀禮儀式)의 절차에 따라 비밀스러운 불복장 의식을 행해야 비로소 미술품이 예경의 대상이 되고, 진정한 부처님으로 탄생하게 된다. 화룡점정(畵龍點睛)이 바로 불복장 의식인 것이다. ▶불복장 의식은 언제 시작되었고 어떻게 변화하였을까 복장(腹藏)이라는 용어는 ‘장기(臟器)’를 뜻하는 ‘복장(腹臟)’에서 ‘모든 것을 다 갖춘 곳집’을 뜻하는 ‘복장(腹藏)’으로 변천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는데, 그 근본 의미는 ‘깊이 감추어져 있다’, ‘깊이 감추어 두다’라는 뜻이라고 할 수 있다. 복(腹)은 배로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서 가슴과 다리 사이의 부위인데 신체의 중심이라는 뜻이며, 장(藏)은 ‘감추다, 숨기다’라는 뜻이며, 복장이라는 뜻은 ‘신체의 오장육부를 배 안에 감추어 숨기는 것’을 말한다. 불복장은 2~3세기 간다라 불상에서 시작되었다. 초기불상에서 불상의 가장 높은 정수리 부분에 사리를 모셨던 흔적을 시작으로 오늘날 불상의 복장물 봉안 위치를 살펴보면 정수리에서 등판, 몸통으로 차차 아래로 내려오게 된다. 이후 중국으로 넘어오면서 불상 안에 사리나 경전 등 불법(佛法)을 상징하는 물품을 넣으면 영험이 깃든다고 믿었던 생신사상(生身思想)과 중국 전통 의학과 도교의 신체관, 신선사상이 융화되면서 나타난 것으로 불상이 신성과 위엄 있는 영험한 부처님으로 된다는 중국 특유의 믿음인 상신신앙(像身信仰)에 바탕을 두고 있다. 생신신앙의 영향으로 신체의 장기를 의미하는 복장물이 형태를 갖추어 봉안되고 불상의 소재와 봉안 기법에 따라서, 또한 불상의 내부가 넓어져서 복장물의 종류는 불사리(佛舍利)로부터 200여 가지의 다양한 장엄구로 발전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양상은 11세기가 되면서 경(經)·율(律)·론(論) 3장(三藏)을 봉안하는 법사리(法舍利)와 발원문을 봉안하는 양식으로 변화하였다. 우리나라의 복장물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7세기 경전인 『다라니집경』 권 1에 불복장 의식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고, 한국 불복장의 시원으로는 경남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으로 보고 있다. 비록 배 부분에 넣는 복장은 아니지만 대좌에 사리 장치를 넣은 것을 보면 불복장과 비슷한 발상으로 생각되며 이후 고려 시대부터 배 부분에 복장을 넣는 의식이 시작되었다. 중국·일본과는 달리 장기모형은 발견되지 않았다. ▶미개척 분야인 불복장을 집대성한 저자 경원 스님 이 책 『불복장의 비밀』의 저자 경원 스님은 20대 초반부터 동학사 승가대학 호경기환(湖鏡基煥) 조실스님과 청봉혜묵(靑峰惠黙) 스님께 불복장법을 배웠다. 그 후 오랜 세월 우리나라 불교문화유산과 불복장의 원향(原鄕)을 찾아 연구했다. 국내에서 국외로 눈을 넓혀 고대 불교문화 발상지인 인도부터 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실크로드 불교문화권을 순례하고, 관련 전시회와 학술조사에도 참석하며 연구해 왔다. 이 책은 경원 스님이 40여 년간 연구한 불복장 관련 성과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불상에는 장기를 상징하는 후령통 외에도 전적(典籍)·불상(佛象)·불화(佛畫)·불구(佛具)·의류·고전(古錢)·해외 귀중품 등이 봉안되어 있어서 복장물을 통해 미술사적인 조상(造像) 형태뿐만 아니라 당시의 신앙생활·철학·의학·공예·회화·서예의 수준을 알 수 있고 더 나아가 넓게는 대외 교류에 이르기까지 짐작할 수 있다.”라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중요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불교문화 연구의 미개척 분야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다.▶ 조선시대 불상 복장물후령통은 여타 불교유산에서는 그 형태의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불세계(佛世界)와 불신(佛身)과 중생(衆生)을 신앙적으로 연결한 독창성이 돋보이는 매우 중요한 복장물이다. 후령통을 위주로 하는 불복장에는 당대의 불교뿐만 아니라 주역, 천문, 지리, 역사, 예술, 정치, 경제, 출판, 복식, 음식 등을 밝혀내는 증거들이 타임캡슐처럼 담겨 있다. 그러므로 불복장의 연구를 통해서 불교를 배척하던 유학자들이 기록한 조선시대의 왜곡된 불교사를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다. ▶ 후령통필자가 자운사 후령통을 눈여겨본 것은 불상 안에 동령, 평면형의 후공(喉孔)이 뚫려 있는 목제 후령통, 금속제 8엽연화(八葉蓮花)가 모두 봉안되어 후령과 덮개모양인 8엽연화와 후령통이 개별물목으로 함께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기 이후에는 복장물에 동령(銅鈴)과 8엽연화가 사라지고 후령통 덮개에 관(管) 대롱 모양의 후혈(喉穴)이 생기고 8엽연화 모양의 다양한 문양이 새겨지는 등 현재의 후령통의 표본이 생기게 되었다. 축서사 괘불도 후령통의 경우 8엽대홍련지도가 뚜껑에 바로 그려져 있다. ▶ 기타 복장물과 점안의식 준비물폭넓은 사상과 뛰어난 안목을 지닌 복장사에 의해 봉안된 물목들 중에는 불교유물 외에도 역사기록물이나 의학, 철학, 정치학, 지리학, 풍수학 등 사회 전반에 걸친 교육서적과 관련 물품들이 출현되었다. 때로는 타종교의 서적도 봉안되기도 했는데, 동양의 각종 종교서적은 물론이거니와 400년 전 봉안된 남원 실상사(實相寺) 불상에서는 기독교 전례서인 성무일도서(聖務日禱書)가 출현되었다. 그러므로 불복장은 단순히 불교의 가르침이 깃든 성보만이 아니라 한 시대의 타임캡슐(time capsule)이라 할 수 있다.
김대리 오늘부터 사회공헌팀이야
프리이코노미라이프 / 김도영 글 /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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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이코노미라이프소설,일반김도영 글
기업 사회공헌 기획과 실행의 A부터 Z까지를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스토리 사회공헌 지침서. SK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사업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소설 형식을 빌리면서도 실무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을 빠짐없이 담고 있어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사회공헌 1세대’로서 10년 넘게 사회공헌을 담당해왔으며, 기업 내외부에서 자신이 직접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소설 속 김도율 팀장과 김 대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1장에서는 사회공헌팀 신설과 경영진을 설득하는 과정을 통해 기업이 사회공헌을 왜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2장에서는 사업 기획과 비영리단체 및 협력단체와의 파트너십 구축,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기업 내부 공감대 형성 과정을, 그리고 3장에서는 사회공헌 홍보의 본질을 알려준다. 권말 부록에서는, 저자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실무자를 위한 실전 팁’, 기업 내부관계자들을 위한 ‘실무자부터 경영자까지의 직급별 팁’,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기업 사회공헌 실무자 10인에게 듣다’ 등을 소개해 사회공헌 관계자 모두가 두고두고 참고할 만한 자료로 쓰일 수 있도록 했다.작가의 말 / 프롤로그 : 첫 번째 전투 제1장 사회공헌, 그거 꼭 해야 돼? 사회공헌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네 사람/ 생존에 필요한 세 가지 사회공헌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중난제/ 기획의 방향 홍보보다 중요한 것/ 그들이 원하는 것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 팀워크를 위해 필요한 것 김 팀장의 기업 사회공헌 육하원칙 1 WHY? 왜 사회공헌활동을 해야 하는가? 김 팀장의 기업 사회공헌 육하원칙 2 WHERE? 사회공헌팀의 위상은? 제2장 사회공헌, 어떻게 시작하지? 원칙을 지키는 것/ 따뜻한 밥 한 그릇에 담긴 의미 진정한 파트너십/ 누구에게나 배울 게 있다/ 삶에서 중요한 것 공동체 의식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 공통의 목표 공동의 가치 김 팀장의 기업 사회공헌 육하원칙 3 WHAT? 사회공헌 실무자의 역할은 무엇인가? 김 팀장의 기업 사회공헌 육하원칙 4 HOW? 바람직한 파트너십 구축 방안은? 제3장 사회공헌의 진정한 가치 열정 이상의 것이 필요할 때/ 두 번째 전투/ 계영배의 의미 타인의 눈동자가 말하는 것/ 도시락 센터 개소식 상처가 무늬가 될 때/ 탄소가 다이아몬드가 되는 시간/ 모닥불 앞에서 김 팀장의 기업 사회공헌 육하원칙 5, 6 WHO & WHEN? 의미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은 사회공헌 담당자뿐인가? 부록 1. 사회공헌 실무자를 위한 실전 팁 2. 실무자부터 경영자까지 직급별 팁 3. 기업 사회공헌 실무자 10인에게 듣다사회공헌 기획부터 실행까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사회공헌 가이드북! 이 책은 기업 사회공헌 기획과 실행의 A부터 Z까지를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스토리 사회공헌 지침서다. SK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사업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소설 형식을 빌리면서도 실무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을 빠짐없이 담고 있어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김 대리, 어느 날 사회공헌팀으로 깜짝 발령을 받다! 사회공헌? 도대체 뭐부터 시작해야 하지? 하루하루 주어진 일만 하며 월급쟁이 생활에 익숙해져 있던 5년차 김 대리. 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부서인 사회공헌팀으로 깜짝 발령을 받는다. CSI인지 CSR인지 사회공헌이라는 말은 생소하기만 하고, 도대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난감할 뿐이다. 이런 김 대리에게 팀장은 답을 주기는커녕 신사업 아이템 기획부터 팀워크 형성을 위한 미션까지 여러 가지 일들을 잔뜩 안겨주었다. 과연 김 대리는 이 모든 것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사회공헌 1세대’로서 10년 넘게 사회공헌을 담당해왔으며, 기업 내외부에서 자신이 직접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소설 속 김도율 팀장과 김 대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1장에서는 사회공헌팀 신설과 경영진을 설득하는 과정을 통해 기업이 사회공헌을 왜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2장에서는 사업 기획과 비영리단체 및 협력단체와의 파트너십 구축,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기업 내부 공감대 형성 과정을, 그리고 3장에서는 사회공헌 홍보의 본질을 알려준다. 권말 부록에서는, 저자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실무자를 위한 실전 팁’, 기업 내부관계자들을 위한 ‘실무자부터 경영자까지의 직급별 팁’,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기업 사회공헌 실무자 10인에게 듣다’ 등을 소개해 사회공헌 관계자 모두가 두고두고 참고할 만한 자료로 쓰일 수 있도록 했다. 이즈음 사회공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이자 기업이 생존하기 위한 필수 경영요소로 이야기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한국사회에는 기업 사회공헌을 단순히 돈을 쓰는 일, 업무 난이도가 낮은 일로 오해하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현실에서 기업 내 사회공헌 담당자의 경험치가 누적되지 못한 것은 일면 타당해 보이며, 따라서 이 책은 사회공헌 업무에 대한 체계화된 정보나 가이드라인이 없는 우리 실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사회공헌 업무를 머리로만 생각하고 아직 피부로 느껴보지 못한 입문자와 경영자, 현장에서 여러 일을 진행하면서도 아직까지 길을 헤매고 있는 실무자에게 유용한 가이드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업과의 협업을 위해 고심하는 비영리단체 종사자에게는 기업 사회공헌을 이해시켜주는 참고자료로,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위해 일하고자 꿈꾸는 젊은이들에게는 훌륭한 길잡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지도 밖으로 꺼낸 한국사
서해문집 / 존 레니에 쇼트 지음, 김영진 옮김 /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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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집소설,일반존 레니에 쇼트 지음, 김영진 옮김
서양 지리학자의 눈으로 본 지도 속 한반도의 역사. 지도라는 특별한 주제를 통해 한국 역사의 흐름을 살피는 <지도 밖으로 꺼낸 한국사>는 과거 한국의 모습이 어떠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지도에 반영되었는지를 다양한 도판을 활용해 멋지게 보여 준다. 오늘날 가장 활동적이고 저명한 지리학자 중 한 명인 저자, 존 레니 쇼트는 이 책을 통해 600여 년 동안 한국은 물론, 다른 나라들이 만든 지도까지 깔끔하게 정리했다. 게다가 서양의 지리학자가 지도라는 독특하고도 중요한 소재를 가지고 우리의 역사를 살폈다는 점은, 독자들이 우리 역사를 다양한 각도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옮긴이의 말 들어가기 전에 1 공간의 세계화 각자의 세계 2 조선 전기의 지도 한국의 역사 | 유교 | 통치의 합법화 | 조선의 다양한 지도 | 국가의 지도 제작 | 형세도 : 형태와 세력 3 유럽이 본 동양 팽창주의 유럽의 시각 | 알려지기 시작하는 한국 | 유럽 지도에 나타난 한국 지도를 통한 만남 4 조선과 이웃 나라 중국 | 만주 | 일본 | 유럽, 새로운 이웃 5 조선 후기의 지도 지도 제작 | 천하도 | 지리지 |전국지도 | 지도 속 새로운 문구들 근대 이후의 한반도 6 일제강점기 해방 후, 전쟁 후의 세계 7 새로운 국가 북한 | 남한 8 지도 논쟁 동해/일본해 | 독도 참고문헌 더 읽을거리서양 지리학자의 눈으로 본 지도 속 한반도의 역사 지도라는 특별한 주제를 통해 한국 역사의 흐름을 살피는 《지도 밖으로 꺼낸 한국사》는 과거 한국의 모습이 어떠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지도에 반영되었는지를 다양한 도판을 활용해 멋지게 보여 준다. 오늘날 가장 활동적이고 저명한 지리학자 중 한 명인 저자, 존 레니 쇼트는 이 책을 통해 600여 년 동안 한국은 물론, 다른 나라들이 만든 지도까지 깔끔하게 정리했다. 게다가 서양의 지리학자가 지도라는 독특하고도 중요한 소재를 가지고 우리의 역사를 살폈다는 점은, 독자들이 우리 역사를 다양한 각도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을 넘나드는 지도 제작의 역사 세계지도와 한국 지도, 그 속에 얽히고설킨 세계사와 한국사 책은 조선 시대부터 시작되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지도를 통해 일관되게 풀이한다. 동시에 단순히 한국 역사 안에서만 살피는 것이 아니라 동시대 서양의 지도와 그 제작법의 역사를 대비시키고, 세계사의 흐름 가운데 한국의 위치가 어디쯤이었는지를 살핌으로써 한국 역사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조선이라는 폐쇄적 사회 속에서 우리가, 끊임없이 새로운 세계를 찾아 헤매던 서양과 조우하게 되는 과정을 지도라는 사물을 통해 정리한 시도는 매우 신선하면서도 효과적이다. 간단히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조선 전기(대략 1400년부터 1600년까지)의 전통적 지도 제작 방식과 동시대, 즉 초기 근대 유럽의 지도 제작 방식 사이의 차이점을 찾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한국의 지도 제작에서 중국과 일본 등 다른 나라로부터 받은 영향에 주목하면서, 지도 제작상의 외부 접촉을 파악한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기를 다루는데, 지난 100년간의 격동기에 일어난 몇몇 사건이 지도에 어떻게 기록되었으며 어떤 의문을 던지고 있는지를 살핀다. ‘지도 논쟁’ 속 한국의 과거와 현재 더 나아가, 책은 오늘날의 지리학적 논쟁거리도 다룬다. 주요 논쟁거리는 남북한 문제와 더불어 독도 문제, 동해/일본해 문제다. 이처럼 매우 심각한 사안을 다루는 부분에서 서양 지리학자라는 저자의 특별한 입장, 즉 한국인도 일본인도 아니며 역사학이 아닌 다른 학문의 권위자자라는 입장이 서술에 객관성을 더해 준다. 어느 편에도 치우치지 않고 지극히 담담하고 차분한 필치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객관적인 서술이 읽는 이들로 하여금 일본의 주장에 얼마나 많은 억지와 오류가 숨어 있는지를 새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며, 우리가 국제사회의 일원이라는 대전제 아래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지 냉정하게 숙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셈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독도와 동해에 관한 일본의 저의가 날로 의심스러워지는 오늘날의 상황 속에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 대중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영어독립 VOCA 3000 1
상상스퀘어 / 상상스퀘어 영어독립콘텐츠팀 (지은이)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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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스퀘어소설,일반상상스퀘어 영어독립콘텐츠팀 (지은이)
흔히 겪는 '단어 암기 후 잊어버리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만든 책으로,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인 뉴베리상과 카네기상을 받은 동화들에서 추출한 3,000개의 핵심 영단어를 빈도수에 따라 엄선하여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단순히 많은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자주 사용되는 중요 단어들을 내 것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단순히 단어와 뜻을 외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원과 품사 및 관련 문맥에 따른 의미 변화, 상황에 따른 단어의 활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겉핥기식 학습이 아닌 단어의 깊이 있는 이해와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단어를 활용한 예문 구성과 추가 단어 수록으로 학습의 폭을 확장하였고, 예문을 재미있게 표현한 일러스트를 통해 시각적으로도 표제어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각 레벨이 끝날 때마다 제공되는 Review Test는 학습한 단어의 이해도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원어민과 한국인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제작된 음원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인공지능 영단어 학습 프로그램인 〈영어독립단어〉에서 제공하는 최적화된 문제 풀이를 함께한다면 체계적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영어독립 VOCA 3000의 구성과 특징 LEVEL 1-20 LEVEL 1 (0001~0030) LEVEL 2 (0031~0060) LEVEL 3 (0061~0090) LEVEL 4 (0091~0120) LEVEL 5 (0121~0150) LEVEL 6 (0151~0180) LEVEL 7 (0181~0210) LEVEL 8 (0211~0240) LEVEL 9 (0241~0270) LEVEL 10 (0271~0300) LEVEL 11 (0301~0330) LEVEL 12 (0331~0360) LEVEL 13 (0361~0390) LEVEL 14 (0391~0420) LEVEL 15 (0421~0450) LEVEL 16 (0451~0480) LEVEL 17 (0481~0510) LEVEL 18 (0511~0540) LEVEL 19 (0541~0570) LEVEL 20 (0571~0600)3,000개의 우선순위 단어로 완성하는 진정한 영어 단어의 독립!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영어 단어를 공부해도 왜 우리는 항상 제자리일까? 그 답은 바로 단어의 ‘빈도수’에 있다. 똑같이 영어 단어를 외우더라도 자주 쓰는 단어인지 아닌지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영단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많은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우선순위가 높은 단어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영어독립 VOCA 3000》은 흔히 겪는 '단어 암기 후 잊어버리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만든 책으로,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인 뉴베리상과 카네기상을 받은 동화들에서 추출한 3,000개의 핵심 영단어를 빈도수에 따라 엄선하여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단순히 많은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자주 사용되는 중요 단어들을 내 것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단순히 단어와 뜻을 외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원과 품사 및 관련 문맥에 따른 의미 변화, 상황에 따른 단어의 활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겉핥기식 학습이 아닌 단어의 깊이 있는 이해와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단어를 활용한 예문 구성과 추가 단어 수록으로 학습의 폭을 확장하였고, 예문을 재미있게 표현한 일러스트를 통해 시각적으로도 표제어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각 레벨이 끝날 때마다 제공되는 Review Test는 학습한 단어의 이해도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원어민과 한국인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제작된 음원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인공지능 영단어 학습 프로그램인 〈영어독립단어〉에서 제공하는 최적화된 문제 풀이를 함께한다면 체계적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독립 VOCA 3000》과 함께 우선순위 3,000 단어를 집중적으로 학습함으로써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언제까지 쓰지도 않을 단어를 외울 것인가? 《영어독립 VOCA 3000》으로 실제 ‘쓰고 있는’ 단어만 외우자! 많은 영어 학습자가 오랫동안 영어 단어를 외웠어도 실제 상황에서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답답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영어독립 VOCA 3000》은 기계적인 단어 암기를 넘어서, 활용 빈도수에 따른 3,000개의 핵심 단어 제공으로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단어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뉴베리상과 카네기상을 받은 동화들에서 추출한 단어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였기 때문에 문학적 표현부터 일상 대화까지 폭넓은 학습 범위를 다룬다. 빈도수에 따라 단어를 배열했기에 초기 레벨에 수록된 단어들은 매우 쉽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각 단어가 가진 본래의 의미와 변형되는 맥락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단어들도 좀 더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단순히 철자와 뜻만 외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 단어를 활용한 실제 예문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표현한 일러스트를 통해 단어의 쓰임새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예문을 활용한 Review Test와 <영어독립>의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해 학습자 스스로 학습 점검 및 진도 구성 등을 가능하게 하였다. 《영어독립 VOCA 3000》은 외우고 쓰는 것에 매몰되어 있던 영어 단어 학습자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지루했던 영어 단어 학습은 이제 그만! 《영어독립 VOCA 3000》과 함께 실생활과 가장 가까운 핵심 단어 학습으로 더 넓은 영어의 세계로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육아의 기술
글라이더 / 배경서 (지은이)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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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더육아법배경서 (지은이)
자존감 높은 아이가 큰 꿈을 가지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고, 부모의 환경이 절대적이라 부모는 그 환경을 만들고 제공하기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아이를 키우며 고민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내 아이의 자존감 키우는 법을 알아보자.머리말 Chapter 01_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 걸까? 01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 걸까? 02 대체 엄마 노릇이란 무엇일까? 03 나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 04 화내는 엄마가 눈치 보는 아이를 만든다 05 아이의 자존감 형성은 부모의 숙제다 06 아이의 자존감 엄마에게 달렸다 07 자존감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Chapter 02_자존감이 있는 아이는 다르다 01 자존감 있는 아이는 다르다 02 당당한 아이, 소심한 아이 03 힘든 일이 닥쳐도 스스로 이겨낸다 04 배려하고 양보할 줄 안다 05 공감하고 소통할 줄 안다 06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있다 07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좋아한다 08 가장 중요한 것은 자존감이다 Chapter 03_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불량육아 8 01 육아에 정답은 없다 02 선생님 같은 엄마가 되지 마라 03 때로 무관심하며 스스로 하게 하라 04 말썽피우는 아이로 키워라 05 지나친 간섭은 하지 않는다 06 과도한 배려는 배려가 아니다 07 때로 실패를 경험하게 하라 08 다 채워주지 말고 부족함을 느끼게 해라 Chapter 04_엄마의 칭찬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운다 01 칭찬 한마디가 아이의 행동을 달라지게 한다 02 칭찬 할 게 생겼을 때 즉시 칭찬하라 03 진심을 담아 있는 그대로 칭찬하라 04 결과보다 노력한 과정을 칭찬하라 05 가능한 한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06 하루 10번 칭찬하라 07 잘한 일에 초점을 맞춰 칭찬하라 08 칭찬은 아이를 춤추게 한다 Chapter 05_엄마의 자존감이 아이의 자존감이다 01 아이에 대한 믿음이 자존감을 키운다 02 일관성 있는 육아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인다 03 엄마의 감정 조절에 아이의 자존감이 달려있다 04 엄마의 인내심이 자존감 높은 아이를 만든다 05 자존감을 잘 다루는 아이가 행복하다 06 자존감이 미래의 차이를 만든다 07 엄마의 자존감 텃밭에서 아이의 자존감이 자란다 참고문헌자기 주도적인 당당하고 자존감 높은 내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 아이의 자존감은 부모의 역할에서 시작된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라! 육아 전문가가 전하는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기술 저자는 유아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부모와 아이들을 만나 관찰을 통해 아이의 성격과 자존감 형성은 부모와 환경이 절대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좋은 부모의 역할과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모님 또한 부단히 애쓰며 노력하는데,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대부분의 아이는 부모님에 대한 생각이 크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존감 높은 아이가 큰 꿈을 가지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고, 부모의 환경이 절대적이라 부모는 그 환경을 만들고 제공하기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아이를 키우며 고민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내 아이의 자존감 키우는 법을 알아보자. 1장 - 모든 아이가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라지는 않는다! 어떻게 키워야할지 답답한 부모를 위해 전문가가 전하는 육아의 핵심 키워드 2장 - 자존감이 왜 중요할까? 자존감 있는 아이는 무엇이 다른가?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고민하는 엄마들의 내 아이 성격에 대한 고민을 해결 3장 - 자존감 높은 아이의 엄마는 이렇게 키운다! 부모교육 코치가 생생하게 보고 듣고 느끼며 경험한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환경을 만드는 법 4장 - 실제로 선생님은 아이들의 행동을 이렇게 바꾼다. 똑똑하게 칭찬하고 자신에 대해 믿음을 가진 현명한 아이로 키우는 칭찬의 기술 5장 - 엄마의 마음을 다스려야 아이의 자존감이 자란다. 육아 전문가가 전하는 엄마와 아이가 성장하기 위한 감정조절 공부물질적인 보상보다는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같이해준다거나, 아이와 같이 공원에 나가서 놀아주기 등의 보상을 줘야한다. 또한 보상을 줄 때는 보상과 함께 아이에게 어떤 행동으로 인해 보상이 주어지는 것인지 정확하게 짚어주고 칭찬해야 아이의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 책을 또박또박 읽는 습관을 길러주고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 아이에게 질문을 할 때는 “왜?”라는 질문보다 “어떻게 알게 됐어?”, “결과를 어떻게 알게 됐어?” 등 아이가 생각해 볼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아이와 대화를 할 때 엄마는 아이의 마음에 집중하고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소통하고 ‘너의 말은 소중해’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다. 경청을 잘하는 아이는 자기 표현력이 높다. 경청을 잘 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가 의사를 표현했을 때 부모가 적극적으로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생각과 말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아이는 표현하려는 욕구가 높아지게 된다.
어느 건설기술인의 재미난 직장생활
바른북스 / 정규봉 (지은이) /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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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소설,일반정규봉 (지은이)
한 평범한 토목기술자의 45년간의 직장생활을 돌아보며 정리한 회고록이다. 1980~90년대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발전 시기를 함께한 기술인으로서 땀 흘리며 발로 뛰었던 열정과 힘들고 고된 세월의 감동을 재조명해 보는 것이며 이제는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뇌리에 자리 잡은 것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글로써 남기고자 한다.토목공학과 함께한 나의 이력서 프롤로그 PART 1 : 나의 발자취 I(학창시절) 1.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 2. 고등학교 시절과 김원옥 원장 3. 대학 신입생 시절과 친구 김동환 4. 연세대학교 학도호국단 대대장 5. 토목공학(Civil Engineering)은 나의 인생 6. 급성 B형간염과 간내 담석증 7. 사회생활과 친구들 7-1 황산회 친구들 7-2 캐나다 에드먼턴(Edmonton)에서 만난 우정 7-3 인증샷이 없는 뉴욕 관광 7-4 두바이 팜 아일랜드 교량설계와 현대건설 남선중 소장 7-5 Bukit Jawi Golf Resort와 한국 친구들 7-6 건강관리와 레저스포츠 생활화 8. 공군에서 군 복무 8-1 공군 입대 8-2 국방부 본부 파견근무 8-3 실미도 사건 PART 2 : 나의 발자취 Ⅱ(직장생활) 1. 말레이시아 페낭, 페낭대교 1-1 말레이시아 페낭(Penang)과의 인연 1-2 정주영 회장 페낭대교 현장방문 1-3 PC HOUSE 공법 개발 1-4 PSC Girder교량 연속화 공법 강의 1-5 KBS2 TV ‘신화창조의 비밀’ 프로그램 출연 1-6 Mr. Norman Lozovsky와의 인연 1-7 말레이시아 은퇴이민 1-8 페낭회 모임의 영원한 총무 2. 청계천 복원공사 설계 2-1 청계천 복원공사와 이명박 서울시장 2-2 청계천 복원공사 준공 소고 2-3 청계천 복원공사와 대만 마잉주(馬英九) 총통 2-4 청계천 복원공사의 새벽다리 설계 표절 소송 3. ㈜현대건설 해외토목사업본부(15년) 3-1 한국도로공사 합격과 현대엔지니어링㈜ 입사 3-2 토목구조기술사 시험과 김광명 부사장 3-3 정주영 회장 숙원사업 제2제철소 기본계획 3-4 캐나다 밴쿠버 프레이저 전철교량 3-5 현대그룹 임직원 골프 중지령 3-6 인도 파라디프 항만공사 기본설계(DPR) 3-7 이명박 회장 배 테니스대회 4. ㈜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3년) 4-1 ㈜선진엔지니어링 입사 4-2 서해대교 설계 현상공모 4-3 우면산 터널 실시설계 4-4 ㈜한양 배종렬 회장과 유럽 출장 4-5 감사원 감사와의 싸움 4-6 ㈜선진엔지니어링 퇴사와 운명의 기로 5. ㈜삼안 근무(17년) 5-1 국립한경대학교 겸임교수 8년 5-2 옥순대교 설계와 권희필 제천시장 5-3 청풍대교 설계와 허태열 충청북도 지사 5-4 서울대 장승필 교수와 신안군 고길호 군수 5-5 중국 천진시 교량설계 국제현상공모 5-6 턴키프로젝트의 명수 5-7 뉴질랜드와 호주 관광 5-8 백두산 천지에 오르다 5-9 금강산 관광 5-10 ㈜삼안 퇴사와 부당해고 취소 청구 소송 6. ㈜범한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10년) 6-1 척추디스크(추간판탈출증) 6-2 ㈜범한엔지니어링 재직 10년 세월 PART 3 : 나의 가족 1. 조계종 정심사(正心寺) 원영 스님과의 인연 2. 권숙자 여사 뉴욕의 카네기 홀에 서다 3. 현대건설 마북리 휴양소 야유회의 기적 4. 말레이시아 페낭(Penang)에서 가족과 함께 근무 5. 강남구 논현동 고급빌라와 IMF 사태 6. 용인시 수지구 고기리 전원생활 12년 7. 반려견 효도르와 차돌이 8. 가훈-평범 속의 비범 PART 4 : 단상 1. 다이어리는 왜 쓰는가? 2. 골프는 나의 동반자 3. 골프는 필요악(惡)인가? 4. 현대판 명심보감 에필로그 부록 1. 청계천 복원공사 설계개요 - 대한토목학회지 2. 밴쿠버 프레이저 전철교량 가시설 설계 - 대한토목학회지 3. 방화대교 건설연혁과 경관적 특성 - 한국강구조학회지 4. 석사학위 논문 영문초록 5. 한국의 사장교 저서 발간 인터뷰 - 프라임그룹 사우지 6. 현대건설 사보신문 기사건설기술인으로서 드물게 시공과 설계 그리고 국내와 해외를 두루 섭렵한 행운의 기술자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8년간 후학을 양성하였으며 청계천 복원공사 등 수많은 국내외 큰 건설사업을 책임기술자로서 수행하였으며 토목구조기술사로서 국내외의 많은 교량설계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45년여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쌓은 경험과 즐거웠던 순간들을 기록하여 후배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태교 49개월
북보자기 / 윤정 (지은이) / 2018.04.27
23,000

북보자기임신,태교윤정 (지은이)
태교는 생명 질서의 약속을 바라보며,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며, 생명의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숭고한 생명의 축복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한다. 태교의 생명은 우연히 세상에 태어난 자신을 향한 존재의 물음에 생명으로 남기고, 죽음 너머 생명 존재의 물음에 답하면서, 생명을 기다리는 존재를 생생하게 바라보도록 한다. 저자의 태교는 인간을 생명의 존재로 이끌어내면서 신성하고 숭고한 생명을 만나도록 생명의 질서를 이끌어 내고 있다.서문 제 1부 생명의 질서 사랑의 희망 1. 상담과 태교 왜 상담이 필요한가? 상담에선 어떤 내용들이 다뤄지나? 부부 공감의 밀도가 아기의 정체성을 좌우한다. 태담(胎談)은 기계적 언어가 아니라 생명의 언어다. 첫사랑의 작품 2. 단백질과 태교 생명의 춤을 추다 첫사랑의 작품을 만나다 단백질의 생명력은 믿음을 가지다 질병은 아픔을 고백하는 단백질의 몸짓이다. 단백질은 자유와 평등의 삶을 실현하다 단백질은 상처를 안고 사랑의 작품을 보여주다. 사랑의 선택 3. 섹스와 태교 섹스란 무엇인가? 생명은 진실한 빛과 섹스를 하다. 생명의 언어는 10억년간의 사랑을 통해 진실을 얻다. 사랑의 선택은 차이의 발생을 넘어 생명을 먹고, 먹여주다. 사랑의 선택은 좋은 유전자와 나쁜 유전자를 가르치다. 사랑의 의미 4. 뇌와 태교 뇌란 무엇인가? 뇌의 생명 역사는 사랑의 의미로 순례하다. 신경전달물질은 진실한 생명이고 싶다. 왜! 뇌는 인간에게 당위성과 합리성을 주었는가? 뇌의 상처 속의 아픔을 듣다. 제 2부 생명의 창조 사랑의 질서 5. 미생물과 태교 막(幕)과 막(幕) 사이에서 생명은 서로 사랑하다. 생명은 보이지 않는 세계로 볼 수 있는 세계를 키우다. 출산의 선택과정에서 아기의 생명 질서가 달라진다. 모유와 분유의 선택 여부에 아기의 건강과 행복이 달려 있다. 사랑의 질서 속에 아기는 주인으로 살 것인가? 손님으로 살 것인가? 사랑의 기도 6. 임신과 출산의 태교 자궁 속에서 모든 생명의 질서를 재현(再現)하다. 태아의 몸에 건강한 생명의 혼을 불어넣다. 태교 일기는 태어나기 전에 세상을 배우는 선행학습이다. 감정이 쌓여진 억압의 언어로 태아에게 상처주지 마라. 사랑의 성장 7. 양육과 태교 0~3개월 안정된 소리와 따뜻한 접촉을 원하다. 3~6개월 미소의 반응으로 사랑을 성장시키다. 7~9개월 집중과 분리의 과정에서 지혜의 사랑을 습득하다. 9~12개월 자아의 만족을 위해 사랑하다. 10~15개월 애착의 빅뱅이 일어나다. 15~36개월 애매한 존재자로 고독한 아기 철학자가 되다. 올바른 성의식을 성찰하다. 사랑의 영양 8. 영양과 태교 항생제는 생명의 질서를 파괴한다. 유전자 조작의 식료품(GMO)을 절제하라. 가공식품과 술 그리고 담배를 끊어라.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세계를 알아보다. 음식 중독은 자아의 위로인가? 질병의 자아인가? 제 3부 생명의 성찰 사랑의 상처 9. 환경과 태교 태교는 평등한 생명의 질서를 가지다. 상상적 자위가 자아의 감옥을 만들다. 공생율은 생명을 어디로 데려가고 있는가? 생명은 비교하고, 비교당하는 환경에 상처받는다. 기계문명의 시스템은 생명 시스템을 억압시키다. 사랑의 표현 10. 언어와 태교 상징의 언어는 어떻게 탄생되었을까? 자연(생명)의 언어는 상징의 언어를 가르치다. 상징 언어는 도덕과 권위를 욕망한다. 상징 언어는 의미를 나누는 게임에 불과하다. 상징 언어의 의미는 사랑의 삶 속에 내던져야 생명이다. 사랑의 성숙 11. 정신분석과 태교 정신분석학의 생명 역사 속에서 걸어 나오다. 이성의 모든 진리는 감정에 구속당한 노예에 불과하다 생명의 질서 앞에 상실시키는 자아의 주체를 가지다. 상실의 주체는 잘못을 축복의 삶으로 바라본다. 사랑의 설계 12. 최면과 태교 최면의 세계를 만나보다. 신경언어프로그램은 무의식의 바다에서 생명으로 태어나다. 무의식의 바다에서 신경언어의 의미를 분석하다. 신경언어로 바라보는 태담의 사례를 느껴보다. 후문 참고문헌‘태교’는 7가지 생명의 의미를 꼭! 만나서 사랑하라고 한다. 자신을 사랑하려면 꼭 읽어라 자녀를 사랑하려면 꼭 보아라 자신이 진실하려면 꼭 품어라 남녀가 결혼하려면 꼭 느껴라 아기를 임신하려면 꼭 배워라 모두가 살아가려면 꼭 만나라 숭고한 생명을 만나려면 꼭 펼쳐 보아라 ‘태교’ 책은 생명의 질서 앞에 사랑으로 다가서는 생명의 힘을 신뢰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윤정 작가의 ‘태교’는 10개월이 아니라, 49개월 동안 양육과 더불어 지속성을 가지면서 새로운 생명의 질서를 가진 아이로 성장하길 원하고 있다. 태교 책은 살아가면서 꼭 읽어야 하는 책으로 남기고 싶어 다양한 사랑의 생명 개념을 가지고 구성하게 되었다. 사랑하고 싶거나, 결혼하고 싶거나, 자녀를 출산하거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 있는 생명을 안내하고 있다. 제1부, 태교의 생명은 상담, 단백질, 섹스, 뇌의 생명 질서를 펼쳐나가는 삶 속에서 사랑의 진실한 모습을 두려움과 경이로운 떨림으로 펼쳐 보인다. 제2부는 미생물, 임신, 양육, 영양의 생명 질서를 안내하면서 새롭게 생명을 창조할 수 있도록 소소한 이야기를 섬세한 생명의 이야기로 들려주고 있다. 제3부 태교의 생명은 환경, 언어, 정신분석, 최면의 태교를 사랑하는 삶으로 사라지는 곳에서 생명의 약속을 기다리며, 생명의 믿음을 가지도록 예리하게 성찰할 수 있도록 생명의 질서를 전개하고 있다. 태교는 생명 질서의 약속을 바라보며,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며, 생명의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숭고한 생명의 축복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한다. 태교의 생명은 우연히 세상에 태어난 자신을 향한 존재의 물음에 생명으로 남기고, 죽음 너머 생명 존재의 물음에 답하면서, 생명을 기다리는 존재를 생생하게 바라보도록 한다. 저자의 태교는 인간을 생명의 존재로 이끌어내면서 신성하고 숭고한 생명을 만나도록 생명의 질서를 이끌어 내고 있다.
고양이 행성의 기록
돛과닻 / 라오서 (지은이), 홍명교 (옮긴이) /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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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과닻소설,일반라오서 (지은이), 홍명교 (옮긴이)
중국 작가 라오서가 1933년에 쓴 디스토피아 SF 소설 『묘성기(貓城記)』를 국내 최초로 번역한 책이다. 소설은 우주선이 낯선 행성에 불시착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동료가 죽고 홀로 남겨진 주인공은 곧 행성 거주자들에게 붙잡힌다. 고양이의 얼굴에 사람의 몸을 하고, 중독성 약물인 미혹나무 잎을 주식으로 먹는 ‘묘인’들이다. 주인공은 미혹나무 농장을 소유한 대지주와 함께 지내며 묘인들의 삶 깊숙이 들어가 기묘한 생활과 붕괴되어가는 문명을 관찰한다. 저자는 묘인들의 세계를 통해 소설이 쓰였던 당대 중국 사회는 물론, 인간다움을 잃어가는 근대 인류의 풍경을 신랄하게 풍자한다.서문 01 불시착 02 체포 03 탈출 04 만남 05 마취 06 어떤 자유 07 훔쳐보는 자들 08 거래들 09 미혹나무 숲 10 약탈 11 도시 12 한밤중의 대화 13 비관주의자 14 천둥소리 15 여자들 16 얼렁뚱땅 17 졸업식 18 교육 19 학자들 20 야야푸스키 21 왁자지껄의 왕 22 오랜 친구 23 선택 24 마조신선 25 길 위에서 26 망국의 밤 27 작별 옮긴이 해제『고양이 행성의 기록』은 한 중국인이 고양이 얼굴을 한 묘인들의 행성에 불시착하면서 겪는 이야기다. 제목과 줄거리가 주는 첫인상과 달리 소설의 내부는 다소 어둡고 비관적인 세계다. 화성으로 일컬어지는 이 낯선 행성에서 묘인들은 아편을 암시하는 미혹나무 잎에 중독되어 있고, 외부의 침략에 무력하게 당하며, 결국 멸망에 이르고 만다. 공상과학 소설. 디스토피아 소설. 풍자 소설. 초현실주의 소설. 우화 소설. 『고양이 행성의 기록』은 참으로 다양한 키워드로 소개할 수 있는 소설이다. 이러한 문학적 장치들 속에서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시선은 현실세계의 어둠을 집요하게 쫓는다. 소설의 숨은 배경은 일본 제국주의 침략이 대대적으로 진행되던 1930년대 중국이다. 급변하는 세계 정세와 중국에 도래한 근대의 그림자가 묘인들의 삶 곳곳에 투영되어 있다. 이 책의 묘미 중 하나는 저자가 고양이 형상의 인간이라는 낯선 대상을 묘사하면서 ‘인간성’에 대한 질문을 신랄하게 던진다는 점일 것이다. 도덕성과 교육의 부재, 정치가와 지배층의 폐단, 왜곡된 역사인식, 그리고 이기심과 잔혹성만 남은 종족의 최후로 이어지는 묘사 전반에서, 붕괴되어가는 중국 사회를 바라보던 당대 지식인의 참담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라오서는 문화대혁명의 폭압 속에서 반혁명분자로 지목되어 고초를 겪고 생을 마감한 작가다. 이 소설은 1949년부터 거의 삼십 년간 중국 내 출판이 금지되었다. 그러나 해외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면서 특히 유럽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1968년 라오서는 노벨문학상 후보에 선정되어 최종 투표에서 1위로 뽑혔다. 주중스웨덴대사는 위탁을 받고 베이징에서 라오서를 찾아다녔다. 그러나 라오서가 이미 2년 전 사망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노벨문학상은 규정상 사망자에게는 수여하지 않으므로 위원회는 수상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라오서가 사후 복권된 1978년 이후에야 작품들이 다시 출간될 수 있었다. “국내에 라오서의 소설이 많이 소개되지 않은 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88년 전에 쓰여진 초현실주의 환상소설 『고양이 행성의 기록』은 이야기 자체가 독특할 뿐만 아니라, 망국에 대한 우울한 기운이 소설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역자로서도 이 낯선 비관주의와 냉소를 온전히 통과하는 것은 꽤나 고역스러운 일이었다. 동시에 비극 속에서도 이상을 잃지 않으려는 안간힘에서 근대를 통과해온 동아시아 전반의 고통과 분투를 느낄 수 있기도 했다.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순간까지 가장 격렬하고 혼란스러웠던 시대를 살아간 작가의 삶을 관통한 무수한 상처들이 그 힘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옮긴이 해제 중에서) 『고양이 행성의 기록』은 급변하는 중국 사회를 목도하는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의 시선을 다시 읽게 된다는 점에서 일독할 가치가 있다. 한편, 현실의 이야기를 우화적 은유 속에서 읽는 순수한 문학적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흔히 세계 3대 디스토피아 소설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조지 오웰의 『1984』, 예브게니 쟈마찐의 『우리들』을 꼽는다.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데 모자람이 없는 매력적인 디스토피아 소설을 돛과닻 첫 번역서로 펴내게 되어 기쁘다. 이 낯설고도 낯익은 행성을 탐험하는 여정에 함께할 독자들을 기다린다. 우주선이 박살났다. 만약 나를 성가시게 하는 게 이 묘인의 업무였다면, 그는 일을 대단히 잘 한다고 할 수 있다.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질질 끌었는지 모르겠다. 손짓하기, 고개 흔들기, 입 실쭉거리기, 코 훌쩍이기 등 거의 온몸의 근육을 움직여 우리는 서로를 해칠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것을 표현하려 했다. 어쩌면 한 시간, 아니 일주일이라도 더 그러고 있었을지 모른다. 멀리서 검은 그림자가 다가오지 않았더라면 말이다.
콩부인의 하루
스타일북스 / 서지희 글 / 2014.10.25
13,800원 ⟶ 12,420원(10% off)

스타일북스건강,요리서지희 글
콩부인은 한 끼 식사와 커피 한잔, 차 한잔을 ‘먹는다, 마신다’에서 ‘즐긴다’라는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변화된 삶의 모습을 한 공간 속에 완벽히 담아내었다. 비록 수십 가지의 메뉴 리스트를 갖추고 있지는 않아도, 한 번 찾은 손님은 식재료의 독특한 조합에서 느낀 맛과 그날의 분위기가 선사한 즐거운 순간을 잊지 못해 다시 이곳을 찾아 즐거운 만남을 갖는다. 요리와 커피, 티 그리고 플라워 브랜드 해당화의 꽃과 저녁 한잔의 술이 사계절마다 조금씩 다른 이야기로 하루 일상을 채우는 매력적인 공간. 청담 콩부인 오픈 이래 한결같이 이어온 고유의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녹여낸 한편으로,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좋은 풍미를 갖춘 레시피 70여 가지를 소개하는 데에도 집중한 책이다. 이미 콩부인 단골손님이라면 ‘아, 이 요리는 한 번 만들어봐야겠네’ 할 수도 있고, 책으로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이건 어떤 맛이지’ 하며 궁금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콩부인의 하루>에는 계절마다, 시간마다 색다른 변화를 부르는 이곳의 향과 맛, 감각과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동안 콩부인의 시그니처 메뉴를 비롯한 70여 가지의 요리와 음료를 제대로 배우고 일상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번 책은 내 몸을 챙기는 맛에 빠진 콩부인 마니아, 그리고 콩부인에 호기심을 지닌 모든 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와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한 권이 되어줄 것이다.AM 8:00 콩부인, 아침을 시작하다 AM 9:00 신선한 아침 메뉴로 에너지를 충전하다 에그 베네딕트 토마토 야채 수프 홍합 수프 버섯 크림 수프 콩부인 토마토소스 샐러드 컬렉션 지중해식 오렌지 컬렉션 그린야채 컬렉션 빈 샐러드 토마토 컬렉션 마리 앙투아네트 타프나드 에너지 드링크 배+레몬+꿀 사과+브로콜리+시금치+레몬 사과+당근+셀러리 홀 토마토 샐러드 & 케일 오렌지 에너지 드링크 요구르트 시리얼 AM 10:00 건강한 점심을 준비하다 AM 11:00 - PM 3:00 콩부인, 풍미와 여유 담은 점심을 즐기다 콩부인 계절 샐러드 콩부인 가을 샐러드 콩부인 사계절 샐러드 콩부인 여름 샐러드 콩부인 망고 샐러드 치킨 샐러드 고사리 샐러드 해산물 수프 모치 샐러드 코다리 명란 파스타 카프레제 포카치아 새우게살 토마토소스 파스타 안초비 카사레치아 관자 카사레치아 관자 바질 페스토 트리폴리네 버섯 크림소스 파파르델레 콜드 토마토 파스타 알리오올리오 부카티니 바지락 보리 리소토 한치 통구이 먹물 리소토 가정식 포카치아 새우 치아바타 샌드위치 볼로네제 브루스케타 연어 브루스케타 봄철 브루스케타 머시룸 슈퍼노바 네 가지 맛 아이스크림 체리 아이스크림 망고 아이스크림 오레오 아이스크림 애플파이 아이스크림 * 식후 커피 한잔의 향을 음미하다 에스프레건강한 제철 식재료와 이들의 조화로운 풍미가 입소문 비결! 콩부인의 하루를 따라가며 지금껏 몰랐던 새로운 맛의 풍미를 배우고 즐기는 요리책 삶이 풍요로워지고 윤택해졌다. 하지만 밖에서 먹는 음식은 아직 화학 조미료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인스턴트식품에 길들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디 푸드(body food)란 몸을 생각하고 몸에 이로운, 몸이 좋아하는 음식을 일컫는 말이다. 그리고 콩부인은 이러한 음식을 분위기와 함께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입소문 나면서, 2년 전 오픈한 이래 핫 플레이스로 변함없는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비스트로다. 몸에 좋으면 맛이 없다는 편견을 버리게 해주는, 그리고 ‘미각’까지 즐겁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건강 요리야말로 콩부인이 지향하는 진정한 보디 푸드라고 할 수 있다. 콩부인 요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하자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인의 삶과 그 속에서 수많은 이야기로 새롭게 떠오르는 식문화의 진지한 고찰이 담긴 결과물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 것이다. 건강과 힐링을 중요시하는 이들의 욕구에 의해 천연 재료와 제철 재료 그리고 이것들을 이용한 다양한 콘셉트의 음식들이 속속 등장하는 현실이 되었다. 그런 반면 진정성이 담긴 먹거리가 점차 사라지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또 하나의 현실이라는 점이 바로 콩부인이 눈여겨본 부분이다. 단순히 ‘몸에 좋은 재료와 조리법’으로 어필하기에는, 이미 우리의 입맛 자체도 무척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몸에 좋은 다양한 식자재의 균형을 오롯이 살린 맛은 기본이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한 발 더 나아간 창의성은 식문화의 발전만큼이나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요리는 함께 즐기는 이와 ‘맛으로 소통하는’ 중요한 일상의 매개체다. 이런 의미에서 콩부인은 한 끼 식사와 커피 한잔, 차 한잔을 ‘먹는다, 마신다’에서 ‘즐긴다’라는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변화된 삶의 모습을 한 공간 속에 완벽히 담아내었다. 비록 수십 가지의 메뉴 리스트를 갖추고 있지는 않아도, 한 번 찾은 손님은 식재료의 독특한 조합에서 느낀 맛과 그날의 분위기가 선사한 즐거운 순간을 잊지 못해 다시 이곳을 찾아 즐거운 만남을 갖는다. 요리와 커피, 티 그리고 플라워 브랜드 해당화의 꽃과 저녁 한잔의 술이 사계절마다 조금씩 다른 이야기로 하루 일상을 채우는 매력적인 공간. <콩부인의 하루>는 청담 콩부인 오픈 이래 한결같이 이어온 고유의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녹여낸 한편으로,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좋은 풍미를 갖춘 레시피 70여 가지를 소개하는 데에도 집중한 책이다. 이미 콩부인 단골손님이라면 ‘아, 이 요리는 한 번 만들어봐야겠네’ 할 수도 있고, 책으로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이건 어떤 맛이지’ 하며 궁금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콩부인의 하루>에는 계절마다, 시간마다 색다른 변화를 부르는 이곳의 향과 맛, 감각과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동안 콩부인의 시그니처 메뉴를 비롯한 70여 가지의 요리와 음료를 제대로 배우고 일상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번 책은 내 몸을 챙기는 맛에 빠진 콩부인 마니아, 그리고 콩부인에 호기심을 지닌 모든 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와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한 권이 되어줄 것이다. about congbuin 식문화와 현대인이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접목한 콩부인은 2012년 청담동에 처음 문을 연 이후 변함없이 사랑받는 마켓 공간이다. 커피를 의미하는 CONG과 여성성을 강조한 BUIN을 합한 ‘C O N G B U I N’이라는 이름은 이들의 오리지널 커피 브랜드 명칭이기도 하다. 고유의 브랜드 스토리로 디자인된 공간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콩부인의 콘셉트는 ‘마켓 비스트로’. 오감을 통해 정체성을 펼치는 이
대지
문학동네 / 에밀 졸라 (지은이), 조성애 (옮긴이)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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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에밀 졸라 (지은이), 조성애 (옮긴이)
자연주의 문학의 거장 에밀 졸라의 루공마카르총서 제15작 『대지』가 국내 최초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대지』는 발자크의 『농민』과 더불어 19세기 프랑스 농촌문학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땅을 부의 형태로 인식하기 시작한 농부들이 집요한 소유욕으로 난폭한 살인자로 변해가는 모습과 함께, 인간이 태어나고 살아가고 다시 돌아가는 양육자 땅, 관대하고 평화로운 위대한 어머니 땅에 대한 사랑을 그린” 대작이다. 인간을 지배하는 환경으로서의 땅, 그 피지배자 인간의 유기적인 삶을 반목가적 관점에서 그린 『대지』는 발표 직후 반도덕적이고 폭력적이라는 이유로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지만, 이후 작가가 생물학자의 시선으로 자연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자연의 순환리듬에 따라 살아가는 자연적 존재인 농부들을 관찰하면서도 고유의 상상력으로 인간 삶의 조건을 진실하게 성찰한 작품으로 재평가되었고, 프랑스 북부 탄광촌 노동자들의 삶을 그린 총서 제13작 『제르미날』과 쌍을 이루는 걸작으로 널리 사랑받게 되었다.제1부 ……… 7 제2부 ……… 113 제3부 ……… 245 제4부 ……… 359 제5부 ……… 505 해설 | 『대지』, 잔혹한 인간 욕망의 신화 ……… 655 에밀 졸라 연보 ……… 669땅에 사로잡힌 인간들의 애착과 잔혹한 욕망 모럴을 해체하는 노골적이고 야수적인 서사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에밀 졸라의 문제작 자연주의 문학의 거장 에밀 졸라의 루공마카르총서 제15작 『대지』(1887)가 국내 최초로 번역되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대지』는 발자크의 『농민』과 더불어 19세기 프랑스 농촌문학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땅을 부의 형태로 인식하기 시작한 농부들이 집요한 소유욕으로 난폭한 살인자로 변해가는 모습과 함께, 인간이 태어나고 살아가고 다시 돌아가는 양육자 땅, 관대하고 평화로운 위대한 어머니 땅에 대한 사랑을 그린” 대작이다. 인간을 지배하는 환경으로서의 땅, 그 피지배자 인간의 유기적인 삶을 반목가적 관점에서 그린 『대지』는 발표 직후 반도덕적이고 폭력적이라는 이유로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지만, 이후 작가가 생물학자의 시선으로 자연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자연의 순환리듬에 따라 살아가는 자연적 존재인 농부들을 관찰하면서도 고유의 상상력으로 인간 삶의 조건을 진실하게 성찰한 작품으로 재평가되었고, 프랑스 북부 탄광촌 노동자들의 삶을 그린 총서 제13작 『제르미날』과 쌍을 이루는 걸작으로 널리 사랑받게 되었다. 땅이라는 위대한 젖줄에 대한 강렬한 사랑과 속박의 대서사 “땅은 기쁨이요, 삶의 유일한 근원이었다.” 루공마카르총서는 작가로 갓 데뷔한 젊은 졸라가 19세기 프랑스 제2제정기 인간과 사회를 총체적으로 그린다는 구상 아래 1870년 『루공가의 탄생』에서 1893년 『의사 파스칼』까지 22년에 걸쳐 20권으로 완성한 시리즈로, 프랑스 문화와 풍속을 담은 사료와도 같은 문학적 성취다. 그중 국내 처음으로 번역 소개되는 『대지』는 1887년 출간 당시 존속살해, 근친상간, 가족 학대 등 금기와 폭력이 난무하는데다 죽음, 살인, 출산 장면 등의 묘사로 사회에 대단한 충격을 안겼다. 제3공화정 시대는 안정된 생활을 누리던 자산가층이 노동자들의 생존요구 앞에 불안을 느끼던 시대였으므로, 상대적으로 농부들에 대해서는 모범적이고 안정된 이미지를 가지고 싶어했다. 졸라는 이런 보수적 이념에 반기를 들고, 밀레의 <만종>과 같이 삼종기도 종소리에 일을 멈추고 기도를 바치는 이상적인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농부를 난폭하고 신앙심 없는 인물들로,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살인도 마다않는 파렴치한 인물들로 그려냈다. 졸라에게 동조하던 젊은 작가들이 ‘5인 선언’을 발표하며 반발했다는 일화나, 절친한 작가 아나톨 프랑스가 “방탕한 농경시”라 평했다는 일화는 특히 유명하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문학적 표현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폭이 확장되며 오늘날 『대지』는 광대한 전망과 심오한 의미를 지닌 자연주의 문학의 대표작으로 새로이 인식되고 있다. 소설의 무대는 프랑스의 대표적 곡창지대인 보스평야의 로뉴 마을이다. 이탈리아전쟁에 참가한 뒤 제대하고 이 마을로 흘러들어온 장 마카르는 한 농장에서 일하며 리즈와 프랑수아즈 자매와 가까워진다. 자매의 백부인 푸앙은 나이가 들어 농사가 힘에 부치자, 오랜 세월 일구고 지켜온 땅을 세 아들딸에게 상속하는데, 차남 뷔토는 자기 몫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상속을 거부한다. 노인이 생전에 자식들에게 땅을 분할해준 이 순간, 양육자이자 어머니라는 땅의 신화적 이미지는 사라지고 탈신성화되면서 땅은 소유의 대상이자 부의 형태, 가장 욕망하는 것으로 바뀐다. 한편, 뷔토의 아이를 임신한 리즈는 혼자 아이를 낳고 동생 프랑수아즈와 함께 키우는데, 아버지가 급사하자 곤궁에 처한다. 이방인이던 장은 이런 리즈와 결혼해 마을에 정착하려고 꿈꾸지만, 뷔토에게 미련이 남은 리즈는 그에게 좀처럼 곁을 주지 않는다. 그 이 년 후, 로뉴 마을을 통과하는 간선도로가 건설되고 리즈와 프랑수아즈가 소유한 땅의 가격이 치솟자 뷔토는 자기 상속분도 받아들이고 자매의 땅까지 차지할 속셈으로 리즈와 정식으로 혼인한다. 이후 땅과 돈에 얽힌 가족의 갈등과 싸움이 끊이지 않고, 푸앙 노인은 아내마저 세상을 떠나자 더 비참한 신세로 전락해 자식들 집을 전전한다. 장은 결국 리즈의 동생 프랑수아즈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지만, 뷔토 부부의 탐욕과 간섭으로 불행한 나날을 보낸다. 세월이 흘러 푸앙 노인은 쓰러지고, 프랑수아즈는 가족의 손에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이 비극은 더 끔찍한 비극을 낳고, 장은 아내와 삶의 터전이 되어줄 것 같았던 땅까지 모두 잃은 채, 땅에 대한 그들의 무서운 집착에 몸서리치며 보스평야를 떠나 다시 전쟁터로 향한다. 주인공이자 화자인 그는 소설 첫머리와 말미에 반복해서 그려지는 ‘씨 뿌리는 사람’을 상징하는데, 첫머리에서 파종을 하는 주체였다면, 말미에서는 아내 프랑수아를 잃고 푸앙 집안에서도 쫓겨나 농촌생활에 대한 환멸을 머금고 전쟁터로 떠나는, 넓디넓은 평야에서 개미떼처럼 부지런히 일하는 농부들을 체념한 채 바라보는 객체로 그려진다. 흙은 불타 없어지지 않는다. 대지는 언제나 젖어미처럼 거기 있을 테고, 씨 뿌리는 사람들을 먹여 살릴 것이다. 대지는 영원히 그곳에 그렇게 존재하고 사람들은 땅에서 더 많이 얻길 바라며 여전히 밀을 키워낸다. (651쪽)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의 순환이 펼쳐지는 광대한 곡창지대에서 살아가는 소박하지만 교활하고, 검소하지만 인색한 농부들은 악착같이 땅에 집착하고, 땅에 지배당하고 흔들리지만, 졸라가 그 모습을 통해 구현하려 한 것은 이러한 인간의 욕망과 시비에 아랑곳없이 영원히 존재할 땅에 대한 믿음과 그 위대한 생명력이다. 19세기 농촌과 인간, 사회의 생태를 통찰한 졸라의 힘찬 필치가 응축된 역동적 걸작 『대지』는 농촌 사람들의 성격과 욕망, 관습, 삶의 조건과 실제 생활, 농부와 도시 노동자의 상충되는 이해관계나 농산물 무역정책 등의 광범위한 사회적 문제에 섬세한 자연 묘사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태어나고 죽어가는 것들의 모태인 땅에 대한 신앙을 지닌 인간의 이야기를 담은 역동적인 소설이다. 농촌 르포르타주와도 같은 이 힘찬 소설에서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농민들의 욕망과 야심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에게 가하는 가혹한 노동으로 흘리는 그들의 땀이다. 풍요로운 은혜의 기쁨을 주는 동시에, 일군 열매를 한순간에 앗아가는 슬픔을 주는 땅, 욕망과 열정을 빨아들이는 악녀처럼 변덕스러운 땅에 영혼을 사로잡힌 농부들은 아무리 작은 땅뙈기라도 조금이라도 더 갖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한번 손에 넣은 이상 조금도 빼앗기지 않으려고 악다구니를 쓴다. 영혼을 깎는 듯한 가혹한 노동 끝에 손에 넣은 땅은 그들에게 생명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라도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땅은 이러한 인간의 애달프고 처절한 구애와 집착에 무관심하고, 모든 생명을 틔워내면서도 그 생명의 피와 땀과 뼈를 삼키며 더 젊고 비옥해진다. 땅을 해칠 수 있기나 한가? 어쨌거나 굶어죽지 않기 위해 누군가는 땅을 차지하고 농사를 짓게 될 것이다. 수많은 세월 동안 잡초만 무성하다면, 땅은 쉬게 될 테고 그 덕분에 다시 젊어지고 비옥해질 것이다. 땅은 툭하면 서로 치고받는 우리 벌레들의 싸움에 개입하지 않는다. 땅은 우리뿐만 아니라 개미들도 먹여 살린다. 땅은 끝없이 일하는 위대한 일꾼이다. (652쪽) 소설이 파종 장면에서 시작해 파종 장면으로 끝나고, 푸앙 영감의 시신이 담긴 관이 씨앗에 비유되는 것처럼, 『대지』의 이야기는 자연의 질서가 삶과 죽음의 순환이듯, 죽음 또한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위한 것이라는 삶과 죽음의 영원한 순환 신화를 그려내면서 인간 조건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준다. 『대지』는 생생한 성과 탐욕의 숨결이 가득한 소설이지만, 원대한 구상과 단단한 주제의식으로 끝까지 옹골차게 달려가는 빼어난 농촌문학이자 소설가 졸라의 매력이 응축된 걸작이다.땅은 그의 노력으로 비옥해졌고, 매시간 뜨거운 마음과 열정으로 사랑하고 원했지만, 정성스레 돌보고 안아주었지만, 다른 사람의 여자처럼 가질 수 없는 대상이었다. 그는 몸을 혹사해가며 자신의 전부를 땅에 바쳤다. 겨우 먹고살 만해진 뒤에도 땅은 그를 비참 속에 가두고 계속 애태웠으며 노쇠해가는 것을 수치스럽게 느끼게 했고, 혹사당한 그에게 일말의 연민도 없이, 고대하던 다른 사람 품에 안겨버렸다. 땅은 모든 것을 아우르는 어머니였다. 그를 낳아주고 지금의 그를 만들었으며 그가 되돌아갈 곳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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