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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은 과거의 나에게 위로를 받다
좋은땅 / 김지원 (지은이) / 2021.04.20
12,000원 ⟶ 10,8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김지원 (지은이)
소소한 기록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고 과거의 글을 통해 위로를 받다. 저자는 2014년 고등학교 때 글쓰기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쓴 시가 블로그에만 남게 된다는 것이 아쉬운 마음에 대학교 졸업 축하 겸 선물로 시를 엮어 출판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교를 졸업하기까지 저자가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낀 감정을 기록하였다.1부 2014~2016 주인 꽃 지우개 싫다 일탈 틀 초콜릿 자연 세상 검은 물감 할머니 버스 철새 고양이 횡단보도 충돌 고양이 찬바람 소리 목련 내가 죽거든 간이역 천천히 고인 물 안개 칼날 가면 상처 원망 잉크 시선 소녀 이방인 Red Island 나무 비 안개 냄새 문밖 들꽃 첫사랑 아이스크림 금요일 사라진 아이들 파란 조화 조각 새벽 역행 태풍 죽음 연 해방 눈 2부 2017~2020 봄 cherry blossom 페달 밤길 가제: 땅 까마귀 구름 책거리 노인과 바다 붉음 열차 충전소행 은하철도 999 반딧불이 빨간 불빛 캐치볼 알 수 없는 프레임 제자리 공명 글 불국사 공원 할아버지 비행 새 유리 버스 태양 아파테이아 민들레 홀씨 적막 어둠 사이렌 장마 어둠 달리기 마중과 이별 대화 3부 2021~ 적막자네, 하얀 달빛에 하얀 목련 봉우리 피어났네 아마 내일 밤쯤에는 목련꽃이 활짝 필 것 같네 그때쯤 이 어두움도 목련으로 인해 없어질 것 같네 - 「목련」 전문 소소한 기록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다 과거의 글을 통해 위로를 받다 저자는 2014년 고등학교 때 글쓰기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 글을 쓴다는 것이 낯설고 어려웠지만, 써야 했기에 짧게 써야 하는 시를 선택했다. 계속 쓰다 보니 글쓰기는 저자의 일부분이 되어 있었고, 그 결과물이 계속해서 쌓여 갔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쓴 시가 블로그에만 남게 된다는 것이 아쉬운 마음에 대학교 졸업 축하 겸 선물로 시를 엮어 출판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교를 졸업하기까지 저자가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낀 감정을 기록하였다.
행복의 충격
문학동네 / 김화영 글 / 2012.07.15
14,000원 ⟶ 12,6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김화영 글
1969년 처음으로 지중해 연안의 땅에 발 디딘, 불문학자 김화영이 느낀 ‘행복의 충격’을 담았다. 자유로이 국경을 넘나들고, “행복의 외침으로 천지가 진동하는 듯한 이 열린 풍경, 아무것도 감춘 것 없는 전라의 풍경 속에서” 살아가는 삶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이의 거침없는 ‘청춘의 기록’이다.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여행자의 눈에 비친 지중해의 정경을 시적인 문체로 그려낸 여행자, 그는 바로 문학평론가이자 번역가인 김화영이다. 김화영이 누구인가, 알베르 카뮈 전집 번역에 평생을 바치고, 장 그르니에, 생텍쥐페리, 미셸 투르니에, 앙드레 지드 등 아름다운 프랑스문학을 끊임없이 소개한 사람이다. 저서와 역서를 합해 100권이 넘는 책을 열정적으로 펴낸 이다. 『행복의 충격』은 이 원로 학자의 생애 첫 책이다. 지금으로부터 37년 전, 그의 나이 서른다섯에 세상에 나와 한 번도 절판되지 않았다. 꾸준히, 끊임없이 이 책을 원하고 찾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개정판 서문 책머리에 지중해, 나의 사상 내 청춘의 고향, 프로방스 침묵의 공간 세계 최초의 아침 토스카나의 부활절 꿈속의 죽음, 물속의 베네치아 발레아르의 영원한 봄당신은 혹시 보았는가? 사람들의 가슴속에 자라나는 그 잘 익은 별을. 혹은 그 넘실거리는 바다를. 그때 나지막이 발음해보라. \"청춘.\" 그 말 속에 부는 바람 소리가 당신의 영혼에 폭풍을 몰고 올 때까지. ‘그곳’에서는 아직도, 행복은 습관이 아니라 충격이다! 가슴을 진동시키는 놀라움을 향해 떠난, 어느 청춘의 기록 * 알베르 카뮈, 장 그르니에, 생텍쥐페리의 번역가 김화영, 37년간 사랑받은 그의 첫 책을 다시 만난다. 시간이 검증하는 책이 있다. 조용히 스며들어 누군가의 한 시대를 잠식하는 책, 가까운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책, 나와 네가 읽고, 그와 그녀에게로 퍼지는 책. 베스트셀러 코너에 놓이진 않지만 내 서재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하는 책. 어느 날 문득 떠올라, 내면을 고요히 뒤흔드는 책.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책. 『행복의 충격』이 그러하다. 이 책은 1969년 처음으로 지중해 연안의 땅에 발 디딘, 한 젊은 학자가 느낀 ‘행복의 충격’을 담았다. 자유로이 국경을 넘나들고, “행복의 외침으로 천지가 진동하는 듯한 이 열린 풍경, 아무것도 감춘 것 없는 전라의 풍경 속에서” 살아가는 삶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이의 거침없는 ‘청춘의 기록’이다.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여행자의 눈에 비친 지중해의 정경을 시적인 문체로 그려낸 여행자, 그는 바로 문학평론가이자 번역가인 김화영이다. 김화영이 누구인가, 알베르 카뮈 전집 번역에 평생을 바치고, 장 그르니에, 생텍쥐페리, 미셸 투르니에, 앙드레 지드 등 아름다운 프랑스문학을 끊임없이 소개한 사람이다. 저서와 역서를 합해 100권이 넘는 책을 열정적으로 펴낸 이다. 『행복의 충격』은 이 원로 학자의 생애 첫 책이다. 지금으로부터 37년 전, 그의 나이 서른다섯에 세상에 나와 한 번도 절판되지 않았다. 꾸준히, 끊임없이 이 책을 원하고 찾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중해, 청춘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늙지 않고 잠겨 있는 곳 자정의 어둠 속에도 지중해는 항상 최초의 아침이다. 내 최초의 영원한, 내 최초의 청춘이다. _「세계 최초의 아침」에서(P.145) 1969년 가을. 스물아홉의 김화영은 지중해로 떠난다. 지금처럼 떠나는 일이 손쉬워지고, 소비되는 시절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떠난다’는 것은 제법 큰 용기를 필요로 했을 것이다.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공포”를 무릅쓰고, “우리들의 모든 유익하였던 경험들을 무용하게 하는” 곳으로 가는 것. 어쩌면 ‘떠남’은 그의 말처럼 “항상 최초의 경험”일지도 모르겠다. 무방비 상태로 도착한 프로방스는 “행복이 완만한 속도로 꽃향기처럼 스며나오는” 곳이 아니었다. 그곳은 “내일의 행복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올 곳은 아니”었다. “지금 당장, 여기서, 행복한 사람”의 땅이었다. 떠나기 전까지 ‘행복’이란 말은 곧 ‘안정’을 의미하는 사회에 살던 그였다. 잘 보호된 세계, 닫힌 공간,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였다”라고 회고될 법한 단란함이야말로 행복한 삶이라 여겼다. 머나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현재의 행복을 끊임없이 희생하며 살아가는 것이 삶에 대한 진지한 자세였다. 그것이 비록 ‘눈물겨운’ 행복일지라도. ‘어두운’ 행복일지라도. 그러므로 프로방스의 첫 얼굴은 단순히 문화적 충격을 넘어 그에게는 생래적으로 너무나 낯선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최초의 낯선 시간’을 견디며 처음으로 “슬픔뿐만 아니라 행복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임을 확인하게 된다.” 지중해는, 빛 속의 지중해는, 바람 속의 올리브나무 골짜기는, 모든 것의 출발이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모든 것이 이르는 목적지이다. 그곳에 삶의 씨앗이 있고, 그 씨앗을 두꺼운 죽음이 감싼다. 모든 떠난 자들은 그곳으로 돌아온다. 모든 돌아온 자들은 그곳에서 떠나보낸다. 그래서 그 햇빛, 그 바람, 그 나무, 그 돌들의 시원 지중해는 덧없고 행복한 생명들의 ‘중심’이다. 모든 ‘중심’이 그러하듯 일몰의 시각이 다가오면 지중해는 둥글게 둥글게 익는다. 붉게, 뜨겁게 익는다. 그 생명의 과일이 익는 시각, 아! 우리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던 것을 마지막으로, 그리고 비로소 배운다. -「발레아르의 영원한 봄」에서(P.128) 그는 몇 년간 프로방스, 이탈리아, 로마, 베네치아, 스페인을 아우르는 지중해 연안을 여행한다. 아니, ‘지중해를 산다’는 표현이 맞겠다. “행복한 생명들의 중심”인 지중해는 그를 새로이 살게 했다. 알베르 카뮈, 반 고흐, 알퐁스 도데, 앙드레 지드… 우연 같은 운명 속에 그들의 자취와 정신적 뿌리를 발견하다 그가 여행중이던 차가 고장 난 외딴 마을이 카뮈의 무덤이 있는 루르마랭이었던 것, 덕분에 카뮈의 무덤 앞에 수선화를 놓을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우연한 일이었을까. 그는 프로방스의 황혼을 바라보며 장 지오노를 떠올리고, 소유하기를 거부하는 여행자를 꿈꾸며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를 인용한다. 알퐁스 도데의 고장에 왔다는 것을 실감한다. 이십대에 토스카나를 처음 여행한 카뮈를 생각하며 피렌체를 여행한다. 30년이 지나 그의 여정을 찾아가본다는 데 기대감이 부푼다. 그런 그를 40년 가까이 지나 오늘날의 우리가 바라본다. 그의 눈길이 머무르고 정신이 뻗어가는 다방면의 풍부한 학식과 통찰력을 따라가다보면, 이런 기행이 그이기에 가능한, 그만이 할 수 있는 것임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 또한 그의 개성 넘치는 글쓰기와 어떤 유파에도 속하지 않고 자유로이 연구해온 그간의 궤적들이 자연스레 이해된다. 그가 받은 ‘행복의 충격’은 “이미 떠나지 않는 청춘, 문을 걸어 닫고, 책상다리를 하고 아랫목에 앉은 청춘, 잠들어버린 청춘”은 알 수 없는 깨달음을 준 것이다. “행복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는” 사실 말이다. “나는 그 젊음으로 거침없이 썼다” 행복은 우리의 하나뿐인 의무라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줄을 쳐요. 줄 친 문장은 따로 타이핑을 하죠. 자주 보고 싶은 문장은 노트에 적어놓고, 매일 보고 싶은 문장은 사무실 벽에 붙여놔요. 김화영의 『행복의 충격』은 줄 친 게 너무 많아 타이핑을 못 했어요.” -박웅현(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책은 도끼다』저자) 깊이 있는 독서로 무딘 감성을 깨우라 말하는 광고인 박웅현. 그가 어느 인터뷰(조선일보 2012년 2월 4일)에서 『행복의 충격』에 관해 언급한 대목이다. 그의 말처럼 이 책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우선 섬세한 감성이 그러하다. 또한 지적이고 열정적인 젊은 학자의 피 끓는 문체, 파도가 넘실거리는 듯한 장문은 요즘의 텍스트들에서 얻기 힘든 감흥을 준다. 시간을 들여 읽게 만들고, 행간에 서서 사유하게 한다. 모든 제왕들이 쓰러진 곳에 자라나는, 아직도 자라나는 시프레나무와 그 위에 풍성하게 흘러내리는 초록의 저녁 빛은 그의 아름다운 침묵으로 끝내는 승리한다. 이 삶의 지극한 기쁨과 지극한 슬픔이 마주치는 곳에서 내 두 눈은 프로방스의 저녁 평원에 버려진 풍차의 채광창이 된다. 내 심장 속에서 돌아가던 제분기가 잠시 멈춘다. 우주에 가득한 고요, 모든 것이 멈춘다. 내 맥박 속에서 세계사도 멈춘다. 그때 문득 나는 영원의 얼굴을 만난 듯싶었다. _「침묵의 공간」에서(P.100) 무엇보다 그의 ‘젊음’이 아름답다. “떠난다, 문을 연다, 깨어 일어난다, 라는 동사들 속에는 청춘이 지피는 불이 담겨 있다”라는 그의 외침이 아름답다. “청춘은 그 자체가 자기 스스로의 정당화가 된다는 특권”을 갖고 있다. 이 특권을 거머쥐지 못하는 것은 곧 늙기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절에 대한 아쉬움, 이미 늦은 후회, 해보지 못한 것들의 가짓수가 늘어가는 것이 늙음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 책이 오랜 시간 읽힌 것은, 현재를 생생하게 감지하며 살고자 하는 마음들 때문일 것이다. ‘다른 곳’을 꿈꾸면서 오지 않은 ‘미래’만을 위해 현재를 흘려버린 날들. 그러므로 바로 이 순간, 그리고 매 순간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서 느낀 ‘행복의 충격’은, 지금도 유효한, 아니, 지금 더 유효한 메시지다. 행복해질 수 있는 곳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는 보통의 진리를 되새기며 책을 덮는 그 마음은, 분명 이전과 다를 것이다. 이전과 다른 삶의 태도로 한 걸음, 나아가게 될 것이다. 당신은 혹시 보았는가? 사람들의 가슴속에 자라나는 그 잘 익은 별을. 혹은 그 넘실거리는 바다를. 그때 나지막이 발음해보라. “청춘.” 그 말 속에 부는 바람 소리가 당신의 영혼에 폭풍을 몰고 올 때까지. -「발레아르의 영원한 봄」에서(P.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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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 스즈노키 쿠로 (지은이), 쿠로지시 (그림), 손종근 (옮긴이) / 2020.07.23
7,000원 ⟶ 6,30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스즈노키 쿠로 (지은이), 쿠로지시 (그림), 손종근 (옮긴이)
클래식 구움과자
비앤씨월드 / 정홍연 (지은이) / 2018.09.20
18,000

비앤씨월드건강,요리정홍연 (지은이)
구움과자(GATEAUX SECS)를 푸르 세크(Four sec)와 드미 세크(Demi sec)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수분 함량이 낮고 바삭한 식감의 푸르 세크는 쿠키, 머랭, 파이 등 13종을, 무스 등의 생과자와 푸르 세크 중간 정도의 촉촉한 드미 세크는 마들렌, 피낭시에, 카늘레 등 28종을 엄선했다.프롤로그 PART 1 푸르 세크 폴보론 / 라이스 쿠키 / 바닐라 사블레 / 시가레트 아몬드 튀일 / 코코넛 튀일 딸기 머랭 / 코코넛 머랭 / 아몬드 머랭 More Details 달걀과 머랭 / 랑그 드 샤 사블레 브르통 / 스페퀼로스 / 팔미에 / More Details 버터 PART 2 드미 세크 레몬 마들렌 / 캐러멜 마들렌 / 초콜릿 마들렌 피낭시에 / 피스타치오 피낭시에 프랄리네 다쿠아즈 / 피스타치오 다쿠아즈 카늘레 드 보르도 / 얼그레이 카늘레 오렌지 제누아즈 / 살구 파우드 / 헤이즐넛 파운드 팽 데피스 / 초콜릿 마카롱 / 프티 마롱 초콜릿 쿠글로프 / 살구&피스타치오 케이크 / 테린 쇼콜라 오렌지 쿠글로프 / 에코세 / More Details 설탕과 시럽 스콘 / 키슈 / 베이크드 치즈 타르트 / 무화과 카시스 엥가디너 / 콩베르사시옹 / 팽 콩플레『시크릿 레시피』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오뗄두스의 정통 프랑스 구움과자 레시피!! 『홈베이킹 시크릿』, 『카페 브런치를 위한 빵과 빵요리(공저)』, 『시크릿 레시피』에 이은 오뗄두스 정홍연의 네 번째 책 『오뗄두스의 클래식 구움과자』는 맛있기로 정평이 난 그의 구움과자 40여 가지를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는 가장 맛있고 완벽한 레시피를 완성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노고를 아끼지 않는 그의 고집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 프랑스 구움과자에 그만의 감각을 더한 『오뗄두스의 클래식 구움과자』를 통해 차원이 다른 구움과자의 깊고 풍부한 맛의 세계를 경험해보자. 이 책은 구움과자(GATEAUX SECS)를 푸르 세크(Four sec)와 드미 세크(Demi sec)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수분 함량이 낮고 바삭한 식감의 푸르 세크는 쿠키, 머랭, 파이 등 13종을, 무스 등의 생과자와 푸르 세크 중간 정도의 촉촉한 드미 세크는 마들렌, 피낭시에, 카늘레 등 28종을 엄선했다. 구움과자의 레시피와 만드는 과정은 다른 과자에 비해 단순한 편이다. 하지만 구움과자의 맛은 만드는 사람의 테크닉이나 노하우, 레시피의 완성도에 따라 차이가 확연히 드러날 만큼 섬세하다. 『오뗄두스의 클래식 구움과자』에는 정홍연 셰프의 풍부한 경험과 완성도 높은 레시피는 물론 과자와 재료 이야기, 많은 팁을 담아 프랑스 구움과자를 보다 친근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여행선언문
나비클럽 / 이주영 (지은이) / 2022.04.15
17,800원 ⟶ 16,020원(10% off)

나비클럽소설,일반이주영 (지은이)
프랑스 책벌레와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을 유머러스한 필력으로 그리며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 불린 《나는 프랑스 책벌레와 결혼했다》의 이주영이 박학다식 포복절도 여행기로 돌아왔다. 《여행선언문》은 방랑을 마치고자 선택한 결혼이 하필 밥 먹듯 여행하는 남자와의 땀내 나는 여행으로 이어진 아이러니, 그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이주영 특유의 유머로 풀어낸 책이다. 또한 역사, 문화, 인문 교양이 풍성하게 펼쳐지는 여행인문 에세이다. 팬데믹으로 여행이 멈춘 지금, 이 괴짜 부부와 함께 그동안 여행서적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유럽의 구석구석을 함께 답사하며 감동, 재미, 지식 종합패키지 여행을 떠나보길 권한다.프롤로그 [ITALY 로마] 돌기둥 사이에서 라틴어를 외치는 남자 [FRANCE 그르노블] 알프스에 펼쳐진 사랑의 파노라마 [FRANCE 아를] 별이 빛나는 밤과 동병상련의 우정 [FRANCE 파리] 허당끼 충만 파리지앵의 이중생활 [KOREA 서울] 여행의 묘미는 귀가의 달콤함 [FRANCE 다시 파리] 거장의 무덤 사이에서 길을 잃다 [FRANCE 브리앙송] 에두아르, 제발 나를 찾아줘 [GERMANY 쾰른] 만질 수 없는 생일 선물 [FRANCE 알레시아] 자기보전과 자기긍정의 본능 [ITALY 피렌체] 책벌레와 함께하면 볼 수 있는 것들 [ITALY 우르비노] 정의의 사도여, 내가 지켜줄게 [FRANCE 샤모니] 이런 게 사람 사는 맛이지 [FRANCE 마시프상트랄] 사랑은 최선을 다하는 것 [GREECE 테살로니키] 멀티링구얼의 외국어 사용법 [SWITZERLAND 베른] 세 번의 결혼식과 도덕성 논쟁 [FRANCE 노르망디] 사람이 미울 때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에필로그 이주영의 여행선언문‘한국의 빌 브라이슨’이주영이 ‘프랑스 책벌레’라틴어 선생과 함께 한 10년간의 여행, 여행 과로사 직전에 외친 ‘여행선언문’ 프랑스 책벌레와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을 유머러스한 필력으로 그리며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 불린 《나는 프랑스 책벌레와 결혼했다》의 이주영이 박학다식 포복절도 여행기로 돌아왔다. 스무 살 이후로 세상을 떠돌며 살아온 작가 이주영. 한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를 떠돌아다닌 그의 삶은 일종의 도피에 가까웠다. 가족을 사랑하지만 감당하기 버거워 떠났고,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이 고통스러워 달아났다. 끝없는 방황과 공부는 그녀를 걸어다니는 비교언어학자이자 멀티링구얼 욕쟁이로 만들었고, 나이 마흔이 넘어 삶의 안정을 찾고 싶어졌을 때 그녀 앞에 프랑스 남자가 나타났다. 지구최강 오지랖 책벌레, 라틴어 선생인 에두아르다. 그와 결혼하고 프랑스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작에서 미친 책벌레라 불린 에두아르는 미친 여행광이기도 하다. 《여행선언문》은 방랑을 마치고자 선택한 결혼이 하필 밥 먹듯 여행하는 남자와의 땀내 나는 여행으로 이어진 아이러니, 그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이주영 특유의 유머로 풀어낸 책이다. 또한 역사, 문화, 인문 교양이 풍성하게 펼쳐지는 여행인문 에세이다. 전작에서 독자들이 ‘지구 최강 오지라퍼 이동서점’을 만났다면 이번 책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여행에 미친 지구 최강 오지라퍼 이동서점’을 만날 것이다. 작가는 그와 10년간의 여행을 회상하며 골을 싸맸다. 과하게 지적인 책벌레와의 여행은 매번 벽돌책을 읽는 것 같았고 혹독한 체력훈련을 하는 것 같았다. “발바닥은 불이 났고 눈알은 빠지는 줄 알았으며 귓구멍은 책벌레의 음성으로 헐어버렸다.” 혼자 늙어 고독사에 이를까 봐 고민하던 작가는 여행 과로사를 걱정할 지경에 이르고 다음과 같은 여행선언문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 나 이주영은 당신이 500평 미만의 박물관에서 네 시간 이상 머물 시,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것이다. 여행지에서 당신이 오지랖을 부리다 시비에 얽혀도 모르는 남처럼 생깔 것이며, 현지인과 한 시간 이상 수다를 지속할 시 한국어로 “그만, 시끄럽고!”를 외칠 것이다. 다시는 골족(갈리)과 고대 로마인들이 먹었다는 음식은 먹지 않을 것이고, 여행가방에서 열 권 이상의 책을 발각할 시 끓어오르는 나의 욕지거리와 구타욕구를 막지 못할 것이다!’ 유럽 구석구석을 누비는 역사, 문화, 인문 교양의 향연! 내비게이션 대신 종이지도를 펼칠 때 발견할 수 있는 보물 같은 이야기 부부가 일 년에 수차례 싸는 여행가방에는 여행지에서 다 읽지도 못할 수십 권의 책들로 넘쳐난다. 여행지의 역사, 문화, 건축, 사회정치서는 기본, 현지인과 함께 낭독할 그 나라 대표 시인의 시집까지 한 가득. 여기에 수많은 종이지도들은 기본이다. 내비게이션이 익숙한 세태와 거꾸로 종이지도 마니아인 책벌레 남편은 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그 지역의 상세 지도를 찾기 위해 서점을 뒤진다. 고속도로 위주로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을 버리고 실핏줄처럼 퍼져있는 구석진 곳의 숨어있는 유적과 보물 같은 이야기, 역사를 체험하는 것이 책벌레 여행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이 불편한 여행 방식 때문에 내내 힘들었고 때때로 욕도 날리지만 여행의 경험이 다양해질수록 드디어 도피, 방랑이 아닌 여행하는 삶의 즐거움을 깨닫게 된다. 이 괴짜 부부 덕분에 독자들 역시 그동안 여행서적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던 유럽의 구석구석을 함께 답사하고 현지인과의 온갖 생생한 에피소드들을 들을 수 있다. 고대에서 파견 나온 것 같은 책벌레 선생의 정신없이 길고 긴 역사 강의를 들으며 정신이 혼미해졌던 작가 이주영이 독자들을 위해 친절히 요약해놓은 역사적 설명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읽는 재미가 크다. 단순 교양 지식이 아닌, 유럽 문화에 기죽지 않는 멀티링구얼 욕쟁이 이주영다운 거침없는 요약이다. 웃으며 읽다보면 유럽의 지리, 역사, 문화, 인문에 대한 교양을 폭넓게, 그러나 결코 얕지 않게 얻게 될 것이다. 여행길이 막힌 코로나 시국에 품게 된 근본적인 질문 “우리는 왜 이렇게 여행이 하고 싶을까? 우리에게 여행의 의미란 무엇일까?” 끊임없이 질문하게 만드는 것이 여행이고 그것이 우리가 인생을 사는 방법이었다 이 책은 세상을 떠돌던 한 여자와 책에 미친 한 남자가 어떻게 만나게 되어 삶의 동반자로서 인생을 함께 헤쳐가고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도 하다. 한국과 프랑스, 서로 다른 국적과 문화에서 오는 정체성의 혼란을 극복하는 과정이 그간의 여행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혼의 위기를 극복하는 이 괴짜 커플의 막장 로맨스는 이 책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코로나 덕분에 책벌레와의 여행도 멈추자, 지난 시간들을 반추하며 저자는 자기 자신에게 묻는다. 스무 살 이후로 세상을 떠돌며 살아 온 시간은 나의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 여행이었을까? 여행은 뭘까? 꿈에도 생각지 못한 남자와 만나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은 드라마 그 자체다. 매 여행지마다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은 기본, 문화적인 격차에 따른 충돌과 논쟁은 상상 이상으로 격렬하다. 부부는 정체성, 습관, 세상에 대한 관점까지 마구 흔들리는 혼란을 겪었다. 서로를 이해하기까지 무수한 단계를 넘어서는 여정이 이들의 진정한 여행이었다. ‘...에두아르 선생의 역사 강의를 고막이 헐도록 듣다보면 ‘왜 우리는 역사를 알아야 하는가?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꼬리처럼 따랐다. 베른 여행에서는 베를렌과 아인슈타인의 삶으로 촉발된 오래된 논쟁 ‘도덕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부부싸움으로 치닫는다. 산세폴크로의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집에서 ‘헤론의 공식’의 지난한 설명을 듣다가‘내 상태가 좋아진 건지 나빠진 건지 모르겠다’는 혼돈에 빠졌다. 무엇보다 이 책의 중요한 주제인 여행에 대해서는 질문이 폭발했다. 우리는 왜 여행하고 싶어 하는가? 우리에게 여행의 의미란 무엇인가?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나타나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했다. 끊임없이 질문하게 만드는 것이 여행이고 그것이 우리가 인생을 사는 방법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다...’ 펜데믹으로 여행이 멈춘 이 시간, 이 책이 방구석에서 떠나는 감동, 재미, 지식 종합패키지 여행이 되길 바란다. 다시 시작될 여행을 준비하며 읽는 책, 《여행선언문》을 통해 작가가 가장 하고자 했던 말은 이것이다. “껍데기 여행은 가라! 살 중의 살은 역마살이오, 여행의 융성이 지구 평화의 근본일지니 서로 배우기를 멈추지 아니하여 보다 자유롭고 풍성한 영혼을 북돋자” 로마의 8월은 골을 때린다. 뜨겁다 못해 따가운 햇살은 두피를 뚫고 들어와 뇌까지 쑤셔댄다. 그 아래 십 분만 서 있어도 아찔해진다. 2009년 8월 대낮의 로마에서, 두 시간 넘게 연신 떠들던 프랑스 남자는 무너진 돌기둥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안경을 찾고 있었다. 나는 그 옆에 세 시간째 서 있었다. 햇살은 골을 때렸고, 남자는 골때렸다. 우와~ 와~.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장군의 마차 소리와 그를 환영하는 로마인들의 함성이 들려오는 듯했다. 그 옛날 ‘포룸 로마눔’8의 개선식에 참여해 로마인들과 함께 함성을 질렀다. 이상했다. 심장이 뛰었다. 이전에도 포로 로마노에 여러 차례 가봤지만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에두아르에게 들은 역사 이야기들로 가슴이 벅차오르는 듯했다.
스탠퍼드 스타트업 바이블
살림 / 리샤오라이 지음, 나진희 옮김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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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소설,일반리샤오라이 지음, 나진희 옮김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전개 중인 사람들에게는 고전으로 여겨지는 스탠퍼드 대학의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How to Start a Startup)' 강의를 기반으로 한 책이다. 중국 최고의 비트코인 갑부인 저자는 탁월한 투자 감각으로 평범한 토플 강사에서 ‘중국에서 가장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한 부자’가 된 후 창업가와 투자자로 변신하여 성공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는 스탠퍼드 대학에서 와이 콤비네이터가 스탠퍼드대학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How to Start a Startup)' 강의를 들은 후 뒤늦게 이 강의를 접한 소회와 자신의 성공담과 실패담을 담아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스트라이프, 드롭박스, 에어비앤비의 조력자인 와이 콤비네이터 창업가들의 진솔한 경험담과 대륙을 상대로 성공을 거듭하고 있는 저자의 관점이 어우러져 한국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던진다.프롤로그 - 기회는 언제나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 1장 아이디어가 회사를 일으키기까지 -스타트업은 아이디어에서부터 완벽한 작품은 제작할 수 있다 스타트업보다 훨씬 중요한 아이디어 어떻게 하면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을까? 먼저 자신의 요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시작하라 스타트업에 대한 환상 똑똑한 사람인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직관을 믿어야 할까? 70퍼센트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는 잘못된 논리 타인의 제안을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 모든 새가 다 나는 것은 아니다 2장 전도사와 용병 -스타트업 팀의 10대 규율 왜 파트너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할까? 우수한 사람에게는 어떤 격려가 필요할까? 왜 적합하지 않은 직원을 바로 해고하지 못하는 걸까? 세상에 단순한 일은 없다 전도사와 용병 자존심이 너무 강하면 발전에 장애가 된다 엔젤투자자처럼 직원을 구하라 스타트업 팀에는 전환이 필요하다 미지의 문제 해결 방법 현명하게 직원을 해고하는 방법 3장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팔아라 -영혼이 있는 제품을 만들어라 고객을 제대로 알자 개발한 제품의 문제점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영혼이 있는 제품 개발하라 불신보다 무지가 낫다 누구에게 마케팅이 필요할까? 감각적인 제품을 만들어라 표면을 꿰뚫어 본질을 파악하라 마케팅은 반드시 직접 해야 할까? 4장 당신은 스타트업에 적합한 사람인가? -창업가의 스타트업 유전자 창업가의 세상 정교하게 비유할 수 있는 사람이 더욱 똑똑하다 창업가가 기술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을까? 왜 똑똑한 투자자는 바보같이 보일까? 투자자는 약한 집단이다 현실적으로 미래를 사고하라 돈은 가장 중요하지 않은 자원 독자적인 행보는 어떻게 취해야 좋을까? 내일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 5장 단순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집행은 왜 그렇게 어려울까? 합리적 비합리성 편집자처럼 운영하라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은 일 ‘통각점’이란 무엇일까? 전문가의 가치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아는 똑똑한 사람의 능력 습작은 좋은 습관이다 심리적 동요를 어떻게 피할까? 6장 트렌드와 함께 춤을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과 실패 복잡한 생각은 정확하게 표현하기 힘들다 경계를 넘어 문턱 높은 일을 하라 린스타트업을 신뢰해도 될까? 트렌드와 함께 성장하라 스타트업에서 지리적 위치의 중요성 단 한마디로 사업 설명을 할 수 있을까? 돌아서면 더 이상 뭍이 아니다 견디고 버티고 마침내 이루어라 무서운 귀인 오류 자신을 스타트업 기업으로 간주하라 7장 자본이 선호하는 사람 -엔젤투자자가 가장 마음에 두는 것들 잡담에서 시작하라 달걀을 몇 개의 바구니에 담을 것인가 초기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투자 트랙은 누가 선택하는가 리드 투자와 팔로 투자 초기 사업에 대한 주식 투자 최대의 리스크 초기 사업에 대한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점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무엇일까? 환영받는 투자자가 되는 법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투자하지 마라? 자신의 돈과 다른 사람의 돈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가치 있는 것과 가치 없는 것의 차이 8장 학습하고 학습하고 또 학습하라 -최고의 투자 방법은 학습이다 공평은 사치일 뿐이다 엑스트라에게도 꿈은 있다 비난에 대처하는 우아한 자세 고위험은 고수익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혁신과 미래에 투자하라 나도 알고 남도 알아야 한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건강한 환상과 투자의 킬러 ‘무지로 인한 세금’을 어떻게 면제받을 수 있을까? 투자는 최고의 장비를 갖추고 게임처럼 하자 공부하지 않으면 손해를 본다 투자의 세계에도 내비게이션이 있다면 9장 모든 사람이 당신에게 귀 기울이도록 하라 -소통할 수 있으면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처음부터 제대로 하자 소통을 잘하면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청중을 알아야만 청중을 정복할 수 있다 게임하듯 설득하라 강연 이전에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쓸데없는 말의 의미 인내심이 없으면 아무것도 해낼 수 없다 에필로그┃누구에게 필요한 이야기일까?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전개 중인 사람들에게는 고전으로 여겨지는 스탠퍼드 대학의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How to Start a Startup)' 강의를 기반으로 한 책이다. 중국 최고의 비트코인 갑부인 저자는 탁월한 투자 감각으로 평범한 토플 강사에서 ‘중국에서 가장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한 부자’가 된 후 창업가와 투자자로 변신하여 성공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는 스탠퍼드 대학에서 와이 콤비네이터가 스탠퍼드대학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How to Start a Startup)' 강의를 들은 후 뒤늦게 이 강의를 접한 소회와 자신의 성공담과 실패담을 담아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스트라이프, 드롭박스, 에어비앤비의 조력자인 와이 콤비네이터 창업가들의 진솔한 경험담과 대륙을 상대로 성공을 거듭하고 있는 저자의 관점이 어우러져 한국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던진다. 왜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스탠퍼드대학-와이 콤비네이터의 강의에 열광하나 하버드, MIT에 이어 스탠퍼드대학은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스타트업 창업가들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다. 스탠퍼드대학이 성공한 창업가들을 많이 배출한 이유 중의 하나로 꼽히는 것은 재학 중에도 현직의 창업가들이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커리큘럼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은 2012년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로 꼽힌 와이 콤비네이터가 스탠퍼드대학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How to Start a Startup)' 이다.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등을 성공시킨 와이 콤비네이터가 2005년부터 투자한 스타트업만 꼽아도 1000여 개로, 그들은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손잡고 싶은 투자자이자 파트너이다. 그들이 주최가 되는 이 강의는 현직 사장인 샘 울트먼이나 공동 창업자인 폴 그레이엄과 같이 와이 콤비네이터 경영진과 이들이 투자한 스타트업의 CEO들도 직접 나와 그들의 경험담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그리고 스탠퍼드대학이 일반에 공개한 이 강의 동영상의 다운로드 수는 일찌감치 100만 회를 훌쩍 넘을 정도로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100만 명의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보다 100명의 사용자가 서비스를 좋아하는 게 중요하다” 지금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것은 매뉴얼도, 창업가 정신도 아니다 와이 콤비네이터가 이 강의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많은 스타트업 책에서 이야기하는 스타트업의 매뉴얼도, 기업가정신도 아니다. 이 책은 와이 콤비네이터와 성공한 스타트업이 소비자를 모으고, 영업과 마케팅을 진행하고, 자금을 확보하고, 기업문화를 일구고, 새로운 사람을 뽑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전반에 관한 조언을 담고 있다. 또한 스타트업의 허와 실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스타트업은 직관에 의존해야 할까? 이에 관해서는 와이 콤비네이터의 현직 사장과 공동 창업가의 의견도 다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경우에 따라 다른데, 처음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창업가는 직관을 경계해야 한다. 성공은 경험을 근거로 하는 것이기에 이들의 직관은 종종 위험한 결과를 불러일으키기 쉬우므로 주변의 조언을 참고해야 한다. 반면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력 있는 창업가는 기업의 성장을 거듭하며 자신의 직관에 의존해야 하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 또 스타트업에 마케팅은 중요할까? 이 책은 에어비앤비 CEO의 인터뷰를 예로 들며 스타트업이 ‘마케팅 기업’으로 불리고 싶지 않은 이유와 경계해야 할 문제, 스타트업이 정의하는 마케팅, 마케터의 정의를 근거 있게 이야기하여 창업가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준다. 아이디어에서 회사를 세우기까지, 성장에서 성공에 이르기까지 창업가라면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실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담일까? 어려운 학문적 이론일까? 처음엔 귀가 솔직해서 들을지 몰라도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는 아닐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리샤오라이는 스타트업 업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 강의를 창업과 투자를 거듭하고 있는 자신의 경험과 관점을 통해 새롭게 해석하고, 독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설한다. 창업가들이 처한 상황과 시장 환경, 문화적 배경이 다르기에 강의에 나선 사람들은 곧잘 같은 문제에도 다른 답변을 제시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정리되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 저자는 독자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게 해석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창업의 시대, 지금 당신도 창업을 준비하고 있지 않은가? 저자는 스타트업을 두고 “식당이나 차리는 것쯤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이것은 특정 업종을 제한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창업가들이 주로 범하는 실수, 창업을 ‘생계를 해결하는 일’ 정도로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1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세상을 0에서 1로 이끄는 심플한 듯 보이지만 위대한 일에 뛰어들고 싶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이 책에 대한 구상은 ‘와이 콤비네이터 스타트업 강의’에서 시작됐다. 교육과정의 주최자는 와이 콤비네이터와 스탠퍼드대학이고 청중은 주로 스탠퍼드의 학부생들이었다. 와이 콤비네이터는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꽤 명성을 떨치고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엑셀러레이터이기도 한데 인큐베이터, 벤처캐피털 등 다르게도 불린다. 와이 콤비네이터라는 투자 업체가 찾는 대상은 바로 기업계의 거두에게 팔리거나 상장된 ‘10억 달러 규모의 회사’다.주의할 점이 있다. 대단히 우수한 인재들은 대부분 리스크를 매우 꺼린다. 그들은 스타트업 기업에 입사하는 데 전혀 관심이 없다. 어떤 곳에서든 충분히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모험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 공동 창업을 할 우수한 인재를 찾기 힘든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많은 사람에게 모험 정신이 있는 이유는 사실 그들이 우수하기 때문이 아니라 아무런 커리어가 없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고객이라면 페이스북에서 자신의 친구를 만났을 때 신기한 느낌이 들 것이다. 전 세계 숙박 공유 사이트인 에어비앤비의 고객이라면 원하는 집에 들어서는 순간일 것이다. 수많은 제품에는 단순하면서도 딱히 뭐라고 답을 내리기 힘든 문제점이 있다.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은 평범하기 그지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라고 떡하니 내놓을 만한 것이 없다. 한편 사업가라고 해도 자기가 개발한 제품이 지극히 평범하고 심지어는 따분하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하지만 단순하면서도 딱히 답을 내리기 힘든 문제점이 창업가의 길을 걷는 사람에게는 금광을 캐는 삽이 될 수 있다.
건물주가 된 사람들의 상가 투자 노하우
아라크네 / 성종수 지음 / 2017.02.15
13,800

아라크네소설,일반성종수 지음
는 상가로 재산을 불리거나 건물주가 된 사람들의 투자 사례와 상가 투자의 전략을 담고 있다. 상가 건물에 투자해 부자로 가는 틀을 다진 이들, 은행 PB센터에서나 만날 수 있는 상가 부자들의 생생한 투자 경험담이 나온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음식점 주인, 주부, 직장인, 대기업 임원, 노점상, 퇴직자 등등이 어떻게 상가 투자를 통해 큰 부를 얻었는가를 실전에 입각해 사실대로 써 내려갔다. 상가 투자 노하우뿐만 아니라 부자 마인드와 투자 습관도 함께 배울 수 있다.머리말 | 부자가 되려면 역발상 투자가 중요하다 1장 상가 부자들의 재테크 노트 불경기에도 왜 돈이 상가와 건물로 이동하는가 | 상가와 건물 가격이 생각처럼 떨어지지 않는 이유 | 상가 시장의 특성만 알아도 절반은 성공 | 부자들은 본질 가치에 돈을 묻는다 | 버는 것과 잃는 것 | 상가도 블루칩이 돈 벌어 준다 | 1등 상권에 들어가야 부자 된다 | 핵심 도로변과 역세권을 잡아라 | 큰 상권은 대학가에서 먼저 뜬다 | 재건축되면 상가도 새 가치를 만든다 | 시간당 유동인구를 반복해서 셈하라 | 유행은 따르되 너무 맹신하지는 마라 | 독점상가는 80점을 먹고 들어간다 | 1층은 핵심 블루칩이다 | 클수록, 전문일수록 안전하다 | 분양받아 재산 불리기 | 분양 전에 사거나 할인 분양 받는 법 | 분양 상가의 함정 2장 뜨는 상권에서 건물주가 되라 ‘뜨는 상권, 지는 상권’ 구별하면 80%는 성공 | 핫 플레이스의 그림자도 체크하라 | 서울의 상권 지도가 바뀌고 있다 | 스마트폰 열풍이 대한민국 상가 판도를 바꿨다 3장 상가 부자들은 ‘핫 플레이스’로 간다 경리단길과 뒷골목, 녹사평대로 상권 | 몸집 커진 이태원~한강진길 라인 | ‘작은 강자’ 연남동·상수동 상권 | 변두리 분위기 벗은 망원동 상권 | 문화와 스토리가 숨 쉬는 서촌 및 북촌 상권 | ‘구관이 명관’ 명동 상권 4장 상가 부자가 되려면 나만의 전략을 세워라 상가 투자로 7년 만에 12억 원 | 올인에도 전략이 있다 | 금리의 두세 배를 챙겨 먹어라 | 원금에 배수진을 쳐라 | 권리금이 있는 상권이 안정적이다 | 부자는 재산을 운에 맡기지 않는다 | 방패를 들고 전쟁터에 나가라 | 가수요가 판치는 시장을 조심하라 5장 근린상가와 상가주택 주인 되기 셋방살이에서 근린상가 주인 되기까지 | 근린상가 건물주의 투자 비법 | 돈 되는 근린상가 고르는 10가지 방법 | 상업용지 비율이 낮은 곳이 투자의 맥이다 | 농지도 상가 지으면 금덩어리 | 상가주택으로 노후 준비하는 사람들 | 상가주택도 잘 골라야 돈 된다 | 상가주택 절세도 재테크 | 주상복합 오피스텔 상가의 투자 요령은 따로 있다 6장 두 얼굴을 지닌 단지 내 상가와 테마상가 단지 내 상가, 쉽게 보면 큰코다친다 | 청약 거품을 빼고 냉정하게 보라 | 상가 3.3㎡=아파트 한 채 값 | 작전을 경계하라 | 천당과 지옥은 백지 한 장 차이 | 테마상가 실패 없이 고르는 법 | 쇼핑몰, 이것이 투자의 맥이다 | 뻥튀기는 10분의 1로 줄여라 | 상가 프리미엄의 실상 | 민자역사 상가에서 노다지 캐기 7장 상권 변화의 원리를 알아야 건물주 된다 돈 되는 상권을 캐라 | 입지 분석은 상가 투자의 지상 명령 | 초보자들이 상권과 입지를 파악하는 5단계 | 상가 부자 N 씨의 투자수첩 엿보기 8장 아무리 잘 골라도 실제 매매를 잘 해야 성공한다 상가 부자들은 변곡점을 안다 | 꼬리는 남겨 주라 | 부자들이 좋은 물건 잡는 법 | 매매하기 전에 금리는 꼭 보라 | 부자들은 대출을 적절히 활용한다 | 계약할 때 이것만은 지켜라 | 상가 투자, 절세하려면 부록 | 향후의 상가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건물주가 되고 싶은가? ‘역발상 투자’를 하라! 요즈음 시중에서는 ‘조물주 위의 건물주’라는 말이 우스갯소리로 회자되곤 한다. 부자가 되려면 상가 한 채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부자들은 상가 한 채 이상씩은 모두 갖고 있다. 부자들이 유독 상가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상가의 자산 가치 상승률이 아파트를 초월하기 때문이다. 상가 투자는 고정적인 임대수입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자산가치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이렇듯 상가 투자는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다. 물론 부자들마다 고집하는 상가는 다 다르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 근린상가, 테마상가, 분양상가, 주상복합 오피스텔 내 상가 등등. 하지만 부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불황일 때 헐값에 상가를 사들여 장기 보유로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점이다. 바로 ‘역발상 투자’다. 상가 투자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이 책은 상가로 재산을 불리거나 건물주가 된 사람들의 투자 사례와 상가 투자의 전략을 담고 있다. 상가 건물에 투자해 부자로 가는 틀을 다진 이들, 은행 PB센터에서나 만날 수 있는 상가 부자들의 생생한 투자 경험담이 나온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음식점 주인, 주부, 직장인, 대기업 임원, 노점상, 퇴직자 등등이 어떻게 상가 투자를 통해 큰 부를 얻었는가를 실전에 입각해 사실대로 써 내려가 흥미진진하다. 상가 투자 노하우뿐만 아니라 부자 마인드와 투자 습관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실제 상가를 갖고 있으나 제대로 굴리지 못하는 이들에게 확실한 안내자가 돼 주는 것은 물론 상가 투자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상가는 매력과 위험을 동시에 안고 있다. 매월 일정한 임대수익을 얻고, 자산가지 상승을 맛볼 수 있어 매력적인 반면 모르고 덤비면 분양사기를 당해 소중한 재산을 통째로 날리는 등 실패할 확률이 높다. 이 책에서는 성공과 실패 사례를 함께 다루고 있어 이러한 상가 투자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마디로 이 책 안에는 상가 투자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베테랑 상가 투자 전문가의 확실한 조언 부동산 전문기자 출신의 베테랑 상가 투자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상가 투자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 상가 투자의 성공과 실패 사례 분석, 부자들의 상가투자 수칙, 부자들이 선호하는 상가 종류, 상가별 투자자금의 규모·수익·위험 분석, 상가를 구입할 때 꼭 알아 두어야 할 상식, 앞으로 주목해야 할 상가, 자산가치가 오르는 상가를 알아보는 법, 임대료 수입을 올리기 위한 업종 선택 방법, 역세권을 알아보는 방법 등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알려 주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새 상가 시장에서 ‘핫 플레이스’로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과 세로수길, 마포구 합정동-상수동-망원동, 마포구 연남동과 망원동, 용산구 경리단길과 한강진길 등의 신흥 상권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상가 투자로 부자의 반열에 오르고 싶은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돈 되는 상가 고르는 10가지 방법’ 1. 목이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다. 사람이 모이는 상권을 찾아라. 목은 곧 경쟁력이다. 2. 역세권, 대로변 근린상가를 잡아라.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 안전한 투자처다. 3. 퇴근길 상권을 보라. 출근 때보다 퇴근 때 북적거리는 상권이 좋다. 4. 적절한 권리금은 주라. 권리금이 붙는다는 것은 그만큼 장사가 잘된다는 뜻이다. 5. 노점상이 있는지 살펴라. 노점상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상권을 살린다. 6. 상가가 들어선 모양이 예뻐야 한다. 동선에 가로로 길게 뻗은 모양, 앞면이 길고 뒤로는 좁은 모양이 좋다. 7. 신도시 소형 상가는 조심하라. 신도시에는 대형 백화점과 할인점이 수두룩하다. 이때는 차별성으로 승부해야 한다. 8. 층마다 특성에 맞는 업종을 들여야 한다. 9. 분양 받을 때는 초기에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임대는 입점 6개월 전후에 계약하는 것 이 안전하다. 10. 시행사를 점검하라. 신용도가 높고 경험이 많은 회사일수록 상권 활성화에 유리하다. 상가의 매력은 여러 가지다. 경기 침체기에도 매월 일정한 임대 수익을 안겨 준다. 경기가 살아나면 은행 이자와 비교할 수 없는 임대 수익을 가져다준다. 또 값이 오르면 자산가치가 커진다. 정부 규제도 땅이나 아파트보다 덜하다. 그래서 상가를 ‘수익형 부동산’이라 부른다.상가 투자의 매력에 빠진 사람은 아파트나 땅은 투자의 후순위로 친다. 아파트나 땅도 부자들의 투자 목록에는 기본으로 들어 있다. 그러나 선호도는 상가에 뒤진다. 아파트는 규제가 많아 귀찮다. 1인 가구 증가와 노령화로 앞으로 수요가 줄게 되어 있는 판에 새로 분양되는아파트는 너무 많다. 정부가 주택시장 규제를 풀어 반짝 호황을 보이고 있으나 규제를 옥죄면 투기 수요가 빠져나가 다시 침체기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땅은 잘 고르면 대박을 터뜨리는 투자 상품이지만 호가가 올라도 거래가 안 되면 골칫거리다. - ‘불경기에도 왜 돈이 상가와 건물로 이동하는가’ 중에서 서울 용산에서 음식점을 하는 L(54) 씨. 시골에서 학교를 다니다 스무 살 때 서울로 올라와 안 해 본 장사가 없다. 장사로 번 돈은 그날그날 은행에 넣었다. 은행 말고 그가 아는 재산 불리기 수단은 없었다. 그러나 재산은 좀처럼 불어나지 않았다. 그러던 그가 큰돈을 만지게 되었는데, 상가 때문이다. 그는 상가에 투자한 지 7년 만에 12억 원을 벌었다. 그의 투자 원칙은 간단했다. 아는 것만 사고 모르는 상가에는 손도 대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쇼핑몰이나 테마상가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다. 또 빈 점포가 많은 상가는 투자 목록에 넣지 않았다. 그는 부동산 전문가는 아니지만 장사가 잘되는 곳이 어딘지는 귀신처럼 맞췄다. 자신이 오랫동안 장사를 해서 목 좋은 곳을 보는 눈이 남달랐다. 장사가 잘되는 곳이 투자에서도 돈 되는 상가였다. 그의 투자 원칙은 단순했지만 정확했다. 목 좋은 상가는 그에게 가격 상승과 노후 보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안겨 주었다. - ‘상가 투자로 7년 만에 12억’ 중에서
건강한 내 몸 사용법 알렉산더 테크닉
무지개다리너머 / 최현묵.백희숙 지음 / 2016.08.02
16,000원 ⟶ 14,400원(10% off)

무지개다리너머취미,실용최현묵.백희숙 지음
국내에 알렉산더 테크닉을 보급하는 데 앞장서온 한국 알렉산더 테크닉 협회 설립자와 대표 교사가 함께 10여 년 넘게 해온 교육을 통해 얻은 결과물을 일반인들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정리한 책이다. 약 100여 컷에 달하는 사진과 그림을 실어 이해를 도왔다. 책은 알렉산더 테크닉은 앉기, 걷기, 서기, 호흡하기, 말하기 등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일상생활 속 움직임들을 통해 몸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 준다. 강력한 충격이나 과로를 주는 것이 아니지만 무의식적으로 수없이 반복하는 몸의 사용이 효율적이지 못할 경우 온몸을 뒤틀어 여러 가지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몸과 마음이 어떻게 하나가 되어 작동하는지를 아주 단순한 일상의 자세를 통해 알려 준다. 몸에는 이미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모든 지혜의 열쇠가 있다. 그러나 과거나 미래에 사로잡힌 마음의 방황이 몸의 지혜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든다. 알렉산더 테크닉을 통해 몸의 무의식적인 사용을 의식적으로 자각하게 되면서 몸의 지혜를 스스로 사용할 줄 알게 되면, 많은 건강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스스로 자신의 주치의가 될 수 있다.추천의 글 머리말 제 1 부 개요 1장 새로운 시작 몸의 습관을 다스려 자세를 수정하는 것은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조지 버나드 쇼, 올더스 헉슬리, 존 듀이, 토니 부잔, 니콜라스 틴베르헌 등 이들 유명인들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알렉산더 테크닉을 체험한 뒤로 인생이 풍요로워졌다는 점이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130여 년 전 프레더릭 마티아스 알렉산더가 창안한 몸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는 인간이 갖고 태어난 자유로운 몸의 움직임이 문명과 환경에 의해 어떻게 잘못 길들여지고 있는지를 관찰 및 비교, 연구하여 정리하였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현재 세계 각 국에서 운동 선수, 아티스트, 교육자, 피지컬 테라피스트뿐 아니라 일반인들 역시 그 효과를 직접 경험하고 있다. 《건강한 내 몸 사용법 알렉산더 테크닉》은 국내에 알렉산더 테크닉을 보급하는 데 앞장서온 한국 알렉산더 테크닉 협회 설립자와 대표 교사가 함께 10여 년 넘게 해온 교육을 통해 얻은 결과물을 일반인들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정리한 책이다. 약 100여 컷에 달하는 사진과 그림을 실어 이해를 도왔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앉기, 걷기, 서기, 호흡하기, 말하기 등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일상생활 속 움직임들을 통해 몸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 준다. 알렉산더 테크닉을 창안한 F. M. 알렉산더는 “우리의 삶이 속도의 지배를 받으면 받을수록 우리는 심신 분열로 가는 고속열차를 타고 있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하루에도 수십, 아니 수백 번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단순한 일상 동작들은 너무 쉽고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것들이다. 강력한 충격이나 과로를 주는 것이 아니지만 무의식적으로 수없이 반복하는 몸의 사용이 효율적이지 못할 경우 온몸을 뒤틀어 여러 가지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몸과 마음이 어떻게 하나가 되어 작동하는지를 아주 단순한 일상의 자세를 통해 알려 준다. 몸에는 이미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모든 지혜의 열쇠가 있다. 그러나 과거나 미래에 사로잡힌 마음의 방황이 몸의 지혜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든다. 알렉산더 테크닉을 통해 몸의 무의식적인 사용을 의식적으로 자각하게 되면서 몸의 지혜를 스스로 사용할 줄 알게 되면, 많은 건강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스스로 자신의 주치의가 될 수 있다. 당신이 시간에 쫓겨 서두르고 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몸의 중심과 호흡을 의식하는 것이다!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너무나 보편적인 것이 되었다. 몸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자연발생적인 긴장을 한다. 그리고 이를 해소함으로써 회복한다. 해소 없이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이면 몸에 피로감이라는 신호를 보내 쉴 것을 요청한다. 몸에 스며든 긴장들을 적절한 시간 내에 해소시키는 것은 지혜로운 생체에너지의 운영이다. 그러나 이것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스트레스에 의한 많은 심신상관적 문제와 면역력 저하로 질병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우리 몸은 10~20분만이라도 제때 잘 쉬어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시간조차 몸에 허락하질 않는다. 쉬어야 할 때를 의식하지 못한 채 나중에 몰아서 쉬거나, 막상 쉴 시간이 나도 잘 쉬는 법을 몰라 게임, 드라마, 핸드폰 등에 의식을 뺏긴 채 쉬었다고 생각한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몸속에 쌓인 긴장을 그날그날 해소하게 하고, 자신의 컨디션을 실시간으로 자각해서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을 알맞게 충족시켜 준다. 긴장을 해소하고 자연스러운 자세와 움직임을 유지하면, 스트레스는 쉽게 사라지고 습관과 긴장에 매몰되었던 몸은 되살아난다. 몸과 마음은 분리될 수 없다. 경직된 몸은 틀에 박힌 사고, 통증, 감정의 억압을 그대로 반영한다. 일상에서 행해지는 모든 움직임을 힘이 덜 드는 방식으로 하면 긴장은 점차 사라진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자세를 교정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꾸미는 것이 아닌, 잘못된 습관에 의한 긴장을 해소하고 자제하는 능력을 길러 준다. 그러면 자연스러운 자세는 저절로 따라온다. 잘못된 몸의 습관은 이미 갖고 있는 자연스러운 몸의 리듬을 망가뜨려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한다. 몸은 예민하고 훌륭한 악기와 같다, 잘 다루고 사용해야 오랫동안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스스로 몸을 편안히 하는 법을 배워 적용하는 것뿐이지만 여러 가지 문제들이 개선되어 왔다. 알렉산더 테크닉의 핵심 원리로 중추조절, 디렉션, 자제심, 이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중추조절’은 머리의 균형이다. 인체의 모든 움직임은 머리-목-등의 흐름이 하나로 컨트롤될 때 다른 모든 움직임이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이것이 바로 중추조절이다. 머리와 척추의 정상적인 연결을 회복하면서 압박을 받던 뇌와 척수의 긴장이 해소된다. 강력한 몸의 습관은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중추조절 기능을 방해한다. ‘디렉션’은 뇌로부터 신체 메커니즘에 정보를 전달하여 몸의 움직임에 필요한 에너지를 유도하는 과정이다. 자신에게 언어로 된 메시지를 줌으로써 잠들어 있던 잠재능력을 깨운다. 디렉션은 중추조절을 회복시키면서 몸과 주변 공간에 대한 무의식적 영역을 실제 감각인지영역으로 확장시키는 효과를 준다. 이는 잠재되어 있던 공간의 활용영역을 필요한 만큼 현실화시켜 사용하는 고차원적인 의식 활동이다. 우리는 실제로 생각만으로도 자세를 개선하고 몸의 전반적인 사용방식을 바꿀 수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볼 때 하나의 행위를 상상하는 것과 실제로 행하는 것이 사실 별로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눈을 감고 한 사물을 시각화하면, 마치 자신이 실제로 그 사물을 보고 있는 것처럼 뇌의 시각중추피질이 활성화된다. 디렉션을 생각하고 몸에게 진행과정을 맡기는 연습을 하면 할수록 생각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경험하게 된다. ‘자제심’은 습관적 반응을 의식적으로 자제하는 것이다. 자제심을 이용하면 균형에서 벗어난 많은 감정을 통제할 수 있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식을 조절할 수 있다. 순간적으로 무엇을 하려는 욕망을 자제하여 최적의 상태에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가 달리는 상태에서는 수리할 수 없듯이 모든 자극에 바로 반응하는 것을 잠시 멈출 수 있다면, 반복 학습된 무의식적 반응을 제어할 수 있다. 자제심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 의식의 공간을 만들어 새로운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의식을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몸을 사용하는 기술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알렉산더 테크닉 기초 훈련을 가능한 매일 하면서 관찰력과 자제심을 길러 간다면 점차 자신이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평정을 유지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알렉산더 테크닉의 원리와 훈련들을 잘 생각해 보면 그 모든 과정은 몸이 스스로 그렇게 하는 것들에 대한 통찰임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총 5부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개요는 알렉산더 테크닉의 세계를 체험하기 전에 몸에 대한 관념과 태도를 점검한다. 제2부 원리는 알렉산더 테크닉의 기본이며 중요한 7가지 원리를 통해 글로 표현될 수 없는 그 너머의 세계를 엿본다. 제3부 훈련은 알렉산더 테크닉의 원리에 입각한 교육 체계가 담겨 있다. 제4부 실천은 몸의 사용에 대한 기초적인 방법과 레슨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제5부 보충은 각 단원에서 다루지 못했던 참고사항들을 다뤘다. 질의응답식의 대화를 통해 보다 깊은 이해를 돕고 있으며, 마지막 장에는 알렉산더 테크닉에 대한 총정리가 담겨 있다.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을 관리하며 살아가는 기술, 최적의 상태에서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술, 알렉산더 테크닉! 몸은 언제나 마음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몸과 마음이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전체가 하나로써 모든 부분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몸의 감각과 움직임은 내면화되어 마음을 디자인하고, 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판단 등은 몸에 표현된다. 외부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쉽게 바뀌지 않는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자각하고 처리하느냐에 따라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은 180도 달라진다. F. M. 알렉산더는 세 살짜리 아이도 알렉산더 테크닉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훨씬 빨리 배우는데, 버려야 할 습관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의식적으로 몸을 사용하지 않으면 습관이 몸을 사용한다. 몸의 사용이 바뀌면 감각과 운동, 감정과 생각이 질적으로 달라진다. 따라서 삶을 대하는 태도가 자연스럽게 바뀐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깨어 있는 현재의 삶을 가르친다. 현재에 있을 수 있다면 습관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다. 따라서 일상에서 자신에게 자주 반복하는 말이나 생각에 의해 몸이 긴장하거나 이완한다는 것을 보다 명확히 자각한다. 또한 무의식적으로 취하는 습관적인 자세가 마음속에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일으키는 것도 또렷이 자각하게 된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당신을 잠시 멈추게 하고 몸과 다시 만나게 해줄 뿐이다. 몸에게 소통의 메시지를 전해 보자. 생각도 잘 사용하고 감정도 잘 표현하고 말과 움직임도 잘 다스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몸은 갑옷도 감옥도 아닌데 잘못된 몸의 사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머리의 위치를 제자리에 놓고 힘을 빼는 방법을 배우자. 이것이 130여 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의식의 변형과 치유를 해왔다.
민간투자사업 Hand Book
북랩 / 이종윤.김남용 지음 /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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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이종윤.김남용 지음
건설사와 회계법인에서 20여 년의 경력을 쌓은 두 전문가의 책. 민간투자사업은 정부의 영역이었던 사회간접자본 시설에 민간이 투자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 책은 불필요한 내용을 과감히 삭제하고, 복잡한 이론을 간결한 도표 형태로 만들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간편히 휴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추천의 글 / 4 책을 내면서 / 6 I. PPP 사업의 개요 / 13 1. PPP 사업의 정의 / 14 2. 사회기반시설 유형 / 15 3. PPP 사업 추진 방식 / 16 4. 민간투자제도의 변천 / 17 5. PPP 사업의 현황 / 19 6. BTO 사업 최소운영 수입 보장 현황과 BTL 사업 정부지급금 추이 / 20 7. 민간자본 투자 추이 / 21 8. PPP 사업의 투자 실적 / 22 9. SOC 부문별 stock 추이 / 23 10. 민간투자사업의 최근 동향 / 24 11. BTO, BTL 사업의 특징 / 25 12. 민간투자사업의 특성 / 26 13. PPP 사업의 ISSUE / 27 II. PPP 사업의 제도 / 29 1. 추진절차 / 30 2. 수익형 민자사업 추진절차 / 32 3. 임대형 민자사업 추진절차 / 33 4. BTL 사업의 정부지급금 산정방법 / 34 5. 금리 변동값의 구간별 위험분담 방법 및 금리변동 위험분담금 정산 / 35 6. 산업기반 신용보증의 종류 및 보증요율 / 36 7. 부대 부속사업의 이익 처리기준 / 37 8. 복합화 시설에 대한 국고보조금 지급방법 / 38 9. 부담금 및 조세 관련 / 39 10. 금융관련 규제 완화 등 / 41 11. 사용료산정공식 비교 / 43 III. 사업추진절차 Review / 45 ● SWOT 분석 / 46 1. 사업 추진 단계별 참여자의 역할 / 47 2. PJT의 고시에서 인출까지 주요사항 / 48 3. 사업 추진 FLOW / 49 4. 사업 시행 단계 / 121 Ⅳ. Project Finance / 149 1. Project Finance의 정사회간접자본 시설에는 정부만 투자할 수 있다? NO! 민간투자사업에 눈을 뜨면 당신도 가능하다! 무한한 잠재가치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매뉴얼 한 권 없는 현실이 안타까워 건설사와 회계법인에서 20여 년의 경력을 쌓은 두 전문가가 힘을 합쳤다 민간투자사업은 정부의 영역이었던 사회간접자본 시설에 민간이 투자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민간투자사업은 1995년 민간투자법의 도입 이래로 활발히 진행되었지만, 아쉽게도 민간투자사업의 추진절차와 방법 등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매뉴얼이나 책이 전무한 실정이다. 저자 이종윤은 경영경제를 전공하고 토목 부문에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김남용은 경영회계를 전공하고 경영회계 분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두 저자는 국내 민간투자사업의 ‘도입기’부터 시작하여 ‘성장기’를 거쳐 ‘성숙기’를 거치는 동안 수많은 우여곡절을 몸으로 겪었고 그들의 경력 중 99%가 민간투자사업 분야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 책은 불필요한 내용을 과감히 삭제하고, 복잡한 이론을 간결한 도표 형태로 만들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간편히 휴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근 민간투자사업을 국가 재정을 축내는 하마처럼 보는 부정적인 시각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지만 민간투자사업이 경제발전과 효율적인 재정운용에 기여했다는 신념으로 민간투자사업을 활성화하고 문제점을 고쳐나가는 데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이 민간투자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자들과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기본서로 활용되고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올더스 헉슬리 지각의 문.천국과 지옥
김영사 / 올더스 헉슬리 지음, 권정기 옮김 / 2017.12.22
20,000원 ⟶ 18,00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올더스 헉슬리 지음, 권정기 옮김
전설의 록 그룹 '도어즈(The Doors)'란 이름을 탄생시킨 사이키델릭 문학의 명저이자 1,257개 주석과 명화 컬러 도판 110점을 수록한 세계 유례없는 역주서. 의 작가 올더스 헉슬리가 인간 의식의 탐사되지 않은 세계를 드러냈다. 세계적인 거장다운 도저한 지성과 문학적인 묘사를 통해 영적.철학적.사회적 측면에서 인간의 각성된 의식 상태를 더욱 깊고 생생하게 들여다보고, 회화.조각.조형물.음악 등 다양한 예술작품들에 담긴 예술가들의 의식세계를 파헤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겐 루브르 박물관과 테이트 미술관, 영국 국립미술관으로의 여행이 새롭게 바뀔 것이다. 약물에 대한 놀라운 관점을 제시한 헉슬리의 칼럼 '인간의 정신을 형성하는 약물'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서언 6 지각의 문 13 천국과 지옥 155 인간의 정신을 형성하는 약물 305 헉슬리 연보 338 헉슬리의 주요 저서 352 주요 참고문헌 355 색인 359 도록 377지각의 문을 열고 의식의 신세계를 경험한 헉슬리의 장엄한 기록 《멋진 신세계》의 작가 올더스 헉슬리의 《지각의 문》 《천국과 지옥》 국내 최초 완역! 위험하지만 용기 있는 시도로 인간 의식의 새로운 세계를 찾아내다! “나는 기꺼이 실험대상이 되어 그 자리에 있었다. 아니 이를 열망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화창한 어느 오월 아침, 나는 0.4그램의 메스칼린을 유리잔 반 잔의 물에 녹여 마시고 그 결과를 기다리며 앉아있게 되었다.” 1953년 5월 4일 오전 11시 올더스 헉슬리는 스스로 실험 대상자가 되어 험프리 오즈먼즈 박사와 그의 아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페요테라는 선인장에서 추출한 향정신성 물질인 메스칼린을 복용한다. 그리고 잠시 후 인간 의식의 새로운 문이 열리며, 8시간에 걸친 신비적이고 초월적인 세계를 경험한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경험의 본질과 인간 의식의 새로운 세계를 생생하면서도 심도 있게 다루는 책이 《지각의 문》이다. 《천국과 지옥》은 《지각의 문》에서 다룬 내용들을 더욱 심화하여 예술 감각의 궁극적 경지와 특별한 의식 상태를 다룬다. 전설의 록 그룹 ‘도어즈 The Doors’란 이름을 탄생시킨 사이키델릭 문학의 명저 “밴드를 결성할 당시 이 책을 읽었다. 헉슬리의 경험과 탐구에 깊이 공명했고, 우리 밴드는 울림이 크고 간결한 ‘도어즈 The Doors’란 이름을 정하게 되었다.” _ 짐 모리슨(록 그룹 ‘도어즈’의 보컬) 비트 세대와 히피들의 경전으로 알려진 《지각의 문》은 사이키델릭 문학의 개념적 토대를 마련한 책으로, 이 분야의 상징적 저서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당대의 서구 사회.문화, 나아가 약물체험, 신앙생활 등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예술적으로 영감을 주었다. 국경과 세대를 넘나들며 인류 음악사의 화려한 페이지를 장식한 비틀즈, 시대를 대변하는 뮤지션이자 음악인으로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밥 딜런, 영국 전설의 록 스타이자 글램록의 선구자 데이비드 보위, 프랑스의 세계적인 영화감독 뤽 베송, 독특한 세계관과 상상력으로 SF 영화사에 방점을 찍은 미국의 영화감독 스탠리 큐브릭, 《길 위에서》라는 소설로 비트세대를 주도했던 소설가 잭 케루악, IT업계에 큰 획을 그은 애플의 창시자 스티븐 잡스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1,257개 주석과 명화 컬러 도판 110점을 수록한 세계 유례없는 역주서 넓고 독창적인 지적 스펙트럼을 선보인 작가답게 이 책에서도 그의 면모를 충분히 엿볼 수 있다. 특히 약물 실험을 철학.문학.예술적으로 다루다보니 그의 어떤 저서보다도 참고문헌들의 범위가 광범위해지고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사례로 제시되는데, 헉슬리는 이를 통해 개인 체험의 고백과 역사적 증거를 합리적으로 제시하며, 그 근거를 뒷받침해 나갔다. 한국어판에서는 원서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독자의 이해를 최대한 돕기 위해 1,257개 각주와 명화 컬러 도판 110점을 함께 실었다. 의식의 조절 장치를 해제하다 헉슬리에 의하면, 인간의 뇌에는 우리의 생존에 필요 없는 정보를 걸러내는 ‘축소밸브’에 해당하는 장치가 있다. 이 때문에 인간은 현실의 압박에 짓눌려 압사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지만, 그 대가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능력이 정지된다. 하지만 명상이나 기도, 신비체험, 절정체험, 종교예식, 약물 등은 일상의 모든 의식을 통제하던 ‘축소밸브’를 일시적으로 없애준다. 당시 동양사상과 의식의 변형상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헉슬리는 약물을 통해 이러한 상태를 직접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이제 나는 어떤 별난 꽃꽂이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아담이 자신이 창조된 그 아침에 보았던 그것, 매 순간마다의 적나라한 존재의 기적을 보고 있었다.” 메스칼린을 복용하고 30분이 지나자, 헉슬리는 주위의 사물을 있는 그대로, ‘그 자체’로서 보고, 동시에 신비한 감각을 느끼기 시작한다. 화병에 담긴 장미와 붓꽃, 카네이션에서 “스스로의 내면의 빛으로 빛나면서 품고 있는 의미의 중압을 못 견뎌 거의 전율하고 있는 한 다발의 꽃”을 보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그들의 실제 본질의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의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것, 즉 방에 있는 식탁과 책상, 의자, 서재에 꽂혀있는 책들, 자신이 입은 주름 잡힌 바지 등을 천진난만하면서도 열정적으로 묘사한다. 그리고 순간적이면서도 영원한 생명의 존재인식, 순수한 존재의 영원한 소멸, 아주 세밀하고 특별한 존재들이 이율배반적으로 모든 존재의 성스러운 근원으로 파악되는 과정을 대문호답게 아름다우면서도 대담한 필치로 풀어낸다. “와토를 살펴보라. … 이들의 막심한 애수와 작가의 살을 에는 듯한 고통스런 감성은 기록된 행동과 묘사된 몸짓이나 얼굴에서가 아니라, 저들이 입고 있는 호박단으로 만든 치마와 공단으로 만든 어깨망토와 더블릿의 입체감과 질감으로 표현되고 있다. … 색조에서 색조로, 한 불확정한 색에서 다른 불확정한 색으로 내내 변해가는, 어떤 대가의 손이 완전한 확신을 가지고 표현해 낸 내적 불확실성인, 헤아릴 수 없는 작은 주름과 구김이 새겨진 비단의 광야만이 있을 뿐이다.” 헉슬리에 의하면, 신비주의자나 예술가가 통찰력을 발휘하는 것은, 자기 마음속에 채워져 있는 의식 조절 장치를 해제하는 특별한 능력을 그들이 지녔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예술가들은 돌이나 유화에서 옷이나 망토를 구성하는 피륙의 섬세한 디테일을 재창조하려고 애쓴다. 예술가들에게 “피륙은 순수한 존재의 가늠할 수 없는 신비를 나름의 표현방식으로 상징하는 살아있는 상형문자”이며, “자체성으로 충일”한 것이다. 단순한 흥미를 넘어 새로운 의식세계를 경험하다 《지각의 문》과 《천국과 지옥》은 인간 의식의 실질적인 특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자신의 즉각적인 경험에 대한 생생한 진술과 차후 그의 생각과 깨달음을 제공한다. 처음에는 엉뚱하고 천진난만한 헉슬리의 행동에 흥미를 느끼겠지만, 곧 그의 놀라운 지성과 문학적이고 진실된 묘사로 경험을 전하는 놀라운 능력, 그리고 행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와 겸손에 사로잡히게 된다. 헉슬리는 미국 작가 거트루드 스타인의 “장미는 장미이고 장미이다”라는 단순한 구절에 한층 더 깊고 넓은 의미를 부여하고, 블레이크, 스베덴보리, 마이스터 에카르트, 아퀴나스 등 실제 역사상의 인물들의 의식 양상을 심층적으로 살피며, 주요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독자적으로 해석하여 예술가들의 심오한 의식세계를 파헤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겐 루브르 박물관과 테이트 미술관, 영국 국립미술관으로의 여행이 새롭게 바뀔 것이다. 약을 삼키고 30분 후에 나는 금색 불빛들이 느리게 춤추고 있는 걸 깨닫게 되었다. 조금 후에는 줄곧 변화하며 일정한 패턴으로 진동하는 밝은 에너지의 마디로부터 화려한 붉은 표면들이 부풀어 오르며 확대되었다. 한번은 눈을 감으니 일군의 회색 구조물들이 보였는데, 그 안에서는 희미하게 푸르스름한 구球들이 연이어 나오더니 강고한 물체가 되었고, 일단 이렇게 나타난 다음에는 소리 없이 위로 미끄러지듯 올라 시야에서 사라졌다. 하나하나의 꽃잎 밑동이 온통 뜨겁고 타오르는 듯한 색조를 띤 연분홍으로 만개한 포르투갈 미녀 장미, 자홍색과 미색의 커다란 카네이션 그리고 잘린 줄기 끝 위에 문장에서처럼 또렷이 피어난 옅은 자줏빛의 붓꽃 … 우연하면서도 일시적인 이 작은 꽃다발은 전통적인 고상한 취향의 모든 법칙을 깨고 있었다.
인조이 호주 (2019 최신개정판)
넥서스BOOKS / 정태관, 정양희 (지은이) / 2018.12.05
16,900

넥서스BOOKS소설,일반정태관, 정양희 (지은이)
세련됨이 묻어나는 도시 속의 여유로움, 거친 자연을 한껏 품에 안은 아웃백 체험,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즐기는 흥미진진한 액티비티, 죽기 전에 느껴야 할 호주의 매력들을 소개하는 인조이 호주 2019 최신개정판. 여행을 떠나기 전, 일정을 짜고 여행 준비를 하는 데 필요한 정보 모음이다. 호주에 대한 기초 정보와 교통수단, 공항에서의 출입국 수속에 필요한 정보들을 담았다.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일정별, 도시별 추천 일정과, 주의 주요 도시 8곳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호주를 찾는 여행자라면 꼭 가 봐야 할 핵심 여행 정보 위주로 실었다.추천 코스 시드니 시내 하루 코스 브리즈번 시내 하루 코스 멜버른 시내 하루 코스 애들레이드 시내 하루 코스 퍼스 시내 하루 코스 시드니+골드코스트 6일 코스 시드니+케언스 6일 코스 시드니+멜버른 6일 코스 울루루+시드니 7일 코스 케언스+울루루+시드니 10일 코스 대륙 횡단 장거리 열차 여행 14일 코스 동부 해안 따라 버스 여행15일 코스 퍼스+울루루+시드니 15일 코스 호주 완전 정복 30일 코스 지역 여행 시드니 시드니 지도 시드니로 이동하기 록스서큘러 키 시드니 시내 중심 달링 하버 시드니의 해변 당일 투어 쇼핑레스토랑숙소 케언스 케언스 지도 케언스로 이동하기 케언스 시내 케언스 근교 당일 투어 쇼핑레스토랑숙소 브리즈번 브리즈번 지도 브리즈번으로 이동하기 브리즈번 시내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브리즈번 근교 쇼핑레스토랑숙소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지도 골드코스트로 이동하기 서퍼스 파라다이스 주변 골드코스트의 테마파크 당일 투어 쇼핑레스토랑숙소 멜버른 멜버른 지도 멜버른으로 이동하기 멜버른 시내 야라 강 북쪽 멜버른 시내 야라 강 남쪽 당일 투어 쇼핑레스토랑숙소 애들레이드 애들레이드로 이동하기 애들레이드 시내 애들레이드 근교 당일 투어 쇼핑레스토랑숙소 퍼스 퍼스 지도 퍼스로 이동하기 퍼스 시내 퍼스 근교 당일 투어 쇼핑레스토랑숙소 울루루 울루루로 이동하기 테마 여행 호주의 맥주 호주의 애니메이션 촬영지 호주의 영화 촬영지 호주의 크리스마스 호주의 레포츠 호주에서 기념품 사기 여행 정보 여행 준비 출입국 수속 호주 기초 정보 호주의 교통수단 워킹홀리데이 워킹홀리데이 in 호주 부록 휴대용 여행 가이드 북Hello! Aussie~ 세련됨이 묻어나는 도시 속의 여유로움 거친 자연을 한껏 품에 안은 아웃백 체험,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즐기는 흥미진진한 액티비티, 죽기 전에 느껴야 할 호주의 매력, 지금 만나러 갑니다! 본문 속으로... 당일 투어 짧은 일정으로 여행한다면, 당일 투어를 이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당일 투어의 예약은 출국 전 우리나라 여행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호주 도착 후에는 현지의 인포메이션 센터, 호텔이나 백패커스 등의 숙소와 한국인 여행사, 유학원을 통해서 가능하다. 저비스 베이 세계에서 가장 하얀 모래가 흩뿌려진 모래사장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신발을 벗고 걸어 보자. 발끝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느낌이 깊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헌터 밸리 와이너리 투어 퍼스의 마가렛 리버, 애들레이드의 바롯사 밸리와 함께 호주의 3대 와인 산지인 헌터 밸리를 방문하는 투어로, 시드니 북서쪽 약 160km 거리에 있다. 포트 스테판 시드니에서 동부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약 210km 떨어져 있는 포트 스테판은 사막에서의 샌드 보드로 잘 알려진 근교 관광지다. 시드니 크루즈 달링 하버와 서큘러 키에서 하루 수십 편의 크루즈가 관광객에게 색다른 시드니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크루즈 라인은 캡틴 쿡 크루즈다. 이 책의 구성 여행 정보 | 여행을 떠나기 전, 일정을 짜고 여행 준비를 하는 데 필요한 정보 모음이다. 호주에 대한 기초 정보와 교통수단, 공항에서의 출입국 수속에 필요한 정보들을 담았다. 추천 코스 |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일정별, 도시별 추천 일정을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일정을 세워 보자. 지역 여행 | 호주의 주요 도시 8곳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호주를 찾는 여행자라면 꼭 가 봐야 할 핵심 여행 정보 위주로 실었다. 당일 투어 | 호주 여행지 중에서도 하루는 꼬박 투자해야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Best Tour | 동선은 물론 이동 시간과 식사 시간 등을 고려한 최적의 코스. 느낌이 있는 테마 여행 | 호주에서만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테마를 소개하고 있다. 휴대용 여행 가이드북 | 각 지역의 지도를 간단하게 손에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다. 여행 회화 | 여행에 꼭 필요한 상황별 영어 회화를 정리했다.
그림 형제 동화집
허밍버드 / 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지음, 허수경 옮김 /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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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버드소설,일반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지음, 허수경 옮김
마지막 산책
황소걸음 / 제시카 피어스 지음, 정한결 옮김 /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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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걸음취미,실용제시카 피어스 지음, 정한결 옮김
생명윤리학자가 늙고 죽어가는 자신의 소중한 반려견 오디를 돌보고 떠나보내며 쓴 일기에 반려동물의 노화에 따른 돌봄과 의료, 죽음, 사후 돌봄 등 직면하는 문제를 탐구하고 성찰한 내용을 더했다. 늙은 개와 함께 사는 이라면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지은이의 일기를 보면 나이 든 반려동물의 삶을 어떻게 보조해야 하는지, 무엇이 반려동물에게 좋은 죽음인지, 반려동물의 죽음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등 어려운 문제를 함께 고민할 든든한 벗을 얻은 느낌이 든다. 펫로스에 관련한 개념과 책에 대한 간단한 평도 실었다. 팻로스 관련서가 대부분 상실감을 위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 이 책은 반려동물의 노화와 죽음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나이 든 동물이 누리는 삶의 질 문제부터 안락사를 둘러싼 논쟁,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구체적인 방식까지 동물과 함께 사는 반려인이라면 언젠가 마주할 질문과 고민을 빠짐없이 짚어낸다.1. 마지막 오디세이 오디 일기 2009년 9월 29일 ~ 2010년 1월 15일 2. 열린 세계로 오디 일기 2010년 3월 14일 ~ 6월 4일 3. 노화 오디 일기 2010년 6월 5일 ~ 9월 4일 4. 통증 오디 일기 2010년 9월 20일 ~ 10월 24일 5. 동물 호스피스 오디 일기 2010년 10월 25일 ~ 11월 28일 6. 파란 주사 오디 일기 2010년 11월 29일 ~ 12월 7일 7. 남은 것들 오디 일기 2011년 11월 29일, 오디가 죽고 1년 뒤늙고 죽어가는 반려동물에 대한 지적이고 따뜻한 성찰 생명윤리학자가 늙고 죽어가는 자신의 소중한 반려견 오디를 돌보고 떠나보내며 쓴 일기에 반려동물의 노화에 따른 돌봄과 의료, 죽음, 사후 돌봄 등 직면하는 문제를 탐구하고 성찰한 내용을 더한 책이다. 반려동물과 우리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이별 방법을 생각하게 한다. 늙은 개와 함께 사는 이라면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지은이의 일기를 보면 나이 든 반려동물의 삶을 어떻게 보조해야 하는지, 무엇이 반려동물에게 좋은 죽음인지, 반려동물의 죽음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등 어려운 문제를 함께 고민할 든든한 벗을 얻은 느낌이 든다. 펫로스에 관련한 개념과 책에 대한 간단한 평도 실었다. 반려동물과 우리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이별 방법 한국갤럽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9월 현재 우리나라에서 세 가구 중 약 한 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양육 중인 반려동물은 925만 마리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개가 666만 마리로 가장 많고(72%), 다음은 고양이로 207만 마리다.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는 세 가구 중 한 가구는 향후 반려동물을 기를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반려동물 수는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많은 이들이 인생의 한 시기를 반려동물 덕분에 위로받고 행복하게 보낸다는 뜻이고, 많은 이들이 자신의 반려동물이 나이 들고 고단한 말년에 시달리다가 결국 죽음에 이르는 모습을 지켜봐야 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이 필연적인 결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거나 잘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지은이도 그랬다. 노견과 사는 일이 힘들 거라고, 노견의 다가오는 죽음이 내 심장에 이토록 큰 두려움을 줄 거라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다. 오디가 어떻게 하면 좋은 죽음을 맞을지, 오디의 몸에 어떤 일이 생길지, 건설적인 애도 방식은 어떻게 찾을지 등 오디의 죽음을 차근차근 계획해야 수많은 후회를 남기지 않고 그 일을 더 잘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팻로스 관련서가 대부분 상실감을 위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 이 책은 반려동물의 노화와 죽음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나이 든 동물이 누리는 삶의 질 문제부터 안락사를 둘러싼 논쟁,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구체적인 방식까지 동물과 함께 사는 반려인이라면 언젠가 마주할 질문과 고민을 빠짐없이 짚어낸다. 지은이는 오디를 돌보고 떠나보낸 경험을 통해 반려동물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러나 반려동물을 가치 있게 여긴다면 그들이 잘 늙어가도록 돕고, 신체나 행동의 변화에 적응하도록 여러 가지 일을 해야 하며, 그들을 위해 좋은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은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동물은 죽음을 인지하는가’ ‘동물에게는 연민 어린 결말이라 여겨지는 안락사가 인간에게는 왜 그렇지 않은가’ ‘건강한 동물을 안락사 시킬 정당한 이유가 있는가’ ‘사람들은 왜 사람의 죽음보다 반려동물의 죽음에 슬퍼하는가’ 같은 질문을 던지고 탐구하여 주장의 정당성을 확보한다. 반려동물의 노화와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곳곳에 포진한 위트와 유머가 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건 오디의 이야기이자 내 이야기다. 사랑하는 동물이 늙어가고, 노화에 따른 질환에 시달리고, 죽음으로 향하는 내리막길을 걷는 모습을 바라보는 나의 이야기. 선택하고 선택하지 않는, 행동하고 행동하지 않는 나의 이야기. 변화와 타협하는, 불가피함을 받아들이는, 오디의 목숨을 손에 쥐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심하는 나의 이야기 말이다. 나는 오디가 늙기 한참 전부터 오디의 죽음을 걱정했고, 그게 너무나 무서웠다. 내 마음 한구석에는 언젠가 오디를 ‘내려놓기’로 결정해야 한다거나 오디가 고통에 시달리는 모습을 지켜봐야 한다는 두려움, 신의 역할을 대신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어둠 속에서 먹잇감을 쫓는 짐승처럼 도사리고 있었다. 결국 그 시간이 오고야 말았다. 우리는 그날 오후 탱크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오디의 형제와 오디를 만났다. 딱 두 마리가 남았다. 우리는 서로 깨물고 몸싸움하는 둘을 보았다. 한눈에도 한 녀석이 대장이었다. 자신만만하고 정신없이 바빠서 우리에게는 관심도 없었다. 몸집이 작은 나머지 강아지는 얌전하고 살가웠는데, 탱크에게 깔렸다가 비집고 나오자 뒤뚱뒤뚱 걸어서 우리 무릎 위로 기어올랐다. 우리는 오디와 사랑에 빠졌고, 나머지 이야기는 다들 아시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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