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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을 위한 박행준의 색소폰 교실
일신서적 / 박행준 지음 / 2007.03.30
10,000원 ⟶ 9,000원(10% off)

일신서적소설,일반박행준 지음
우리나라 색소폰 연주자의 대부분이 중.장년층이라는 특징을 감안하여 구성한 교재. 색소폰을 처음 배우는 초보자들이 무리 없이 연주법을 익힐 수 있도록, 악기 연습과 악보 보는 법을 함께 안내한다. 운지표 표기 또한 단순화하고 최대한 크게 표기했다. 가장 기본적인 박자만을 다루는 것은 물론, 인용된 연습곡들도 기존의 멜로디를 편곡하여 기본 박자 내에서 멜로디 라인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한 운지 숙달 과정을 쉽게 하기 위해 기본 음계를 먼저 숙달한 후, 나머지 반음계 등은 조표와 연관 지어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게 하였다.1.색소폰에 대하여 1.색소폰의 역사 2.색소폰의 종류 3.색소폰의 음색 4.색소폰의 조율 5.색소폰의 각부 명칭 6.색소폰 각 키별 손가락 위치 7.색소폰의 기본 구성 8.색소폰의 관리 요령 2.마우그피스와 리드 1.마우스피스(Mouthpicece) 2.리드(Reed) 3.마우스피스와 리드 조리법 3.색소폰 연주 1.앙부쉬르(Embouchure) 2.텅잉(Tonguing) 3.복식호흡 4.파지법과 연주 자세 4.기초 음악 이론A 5.색소폰 레슨 1.1옥타브의 운지와 연습 2.2옥타브의 운지와 연습 3.3옥타브의 운지와 연습 4.전 음역 운지 종합 연습 6.기초 음악 이론 B 7.각 음계(Scale) 별 운지 및 연습곡 1.시b 운지 2.파# 운지 3.미b 운지 4.도# 운지 5.라b 운지 6.솔# 운지 7.레b 운지 8.레# 운지 9.솔b 운지 10.라# 운지 색소폰 운지표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큰글자책)
페이퍼로드 / 김웅철 (지은이) / 2020.08.14
30,000

페이퍼로드소설,일반김웅철 (지은이)
저자는 매일경제의 도쿄특파원과 국제부장을 지낸 바 있는 전문가이다. 외국 연수가 흔치 않았던 1980년대 일본연수를 한 이래 30여년을 일본을 꾸준히 분석해왔다. 한국과 일본의 고령화 양상이 비슷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지난 6년간 일본의 고령화 트렌드와 정부, 기업의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리포트해왔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 크게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나이 많은 노인들이 많아지고 그들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당면 과제들을 일본은 어떻게 헤쳐 나가고 있는지,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성공 사례들을 모았다. 고독사가 늘자 ‘고독사 보험’이 생기고, 빈집을 전문으로 관리하는 회사가 등장하는가 하면, 어떤 경비회사는 출장 직원이 전구를 갈아주는 등의 가사대행 서비스까지 해준다. ‘젊은 노인’들이 만들어가는 그들만의 고령 문화를 보여준다. 고령화라는 것이 반드시 어둡고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고령연금 수령일이 되면 남녀노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러브호텔과 쇼핑몰 등에서 보듯 새로운 비즈니스장이 열리기도 한다. 또 ‘안티에이징’을 대표되는 老化를 혐오하고 부정하는 게 아니라 늙음과 죽음을 자연스럽고, 그리고 존엄하고 깊게 향유하는 한 시기로 보자는 것이다. 들어가는 말 | 단카이 세대에 신 고령사회를 묻다 5 추천사 14 1부 위기의 초고령사회를 구하라 1장 _ 커뮤니티에 답이 있다 지역 커뮤니티의 부활 ‘영빈관’으로 변신한 어느 시골 마을 27 가시와 시의 야심 찬 도전, ‘고령자 유토피아’ 건설 31 ‘방과 후 교실’ 운영하는 뉴타운 고령자들 36 고령자 단지에 왜 대학생들이 들어왔을까? 38 고령자 가정에서 홈스테이하기 41 우리 집 빈방, ‘동네 사랑방’으로 써주세요 44 고령자들의 새로운 일자리, “결혼 중매는 우리의 몫” 47 ‘컬렉티브 하우스’, 1인 고령사회의 해결책 49 ‘한 지붕 3대’ 띄우는 일본, 저출산 · 고령화 해법 될까? 54 고령화 신풍경_캥거루족 나이 들면 부모님 허리 휜다 58 보육과 요양을 한곳에서! 62 고령화 신풍경_손주 위해 육아휴직 내는 할머니들 65 취미 활동만 해도 상품권을! 일본의 이색 고령자 대책 68 한데 모여 건강체조 하는 오사카 노인들 71 고령화 신풍경_느닷없는 고려장 논란, 왜? 74 고령 난민 구하기 고령자 지원 ‘기업 드림팀’이 떴다 78 택배회사의 ‘새로운 미션’ 81 시골 고령자의 다리, ‘디맨드 교통’ 84 ‘구매 난민’을 구하라! ‘이동 슈퍼’의 특명 88 편의점은 사회 인프라, 집 근처에 없으면 ‘편의점 난민’ 91 운전면허 반납하면 할인 혜택을! 94 고령 보행자를 보호하라 97 2장 _ 간병, 이제 사회가 안는다 : 간병의 사회화 ‘지역 간병’을 향한 도전 24시간 간병한다! ‘지역 포괄 케어 시스템’ 101 집 밖으로 나서는 치매 노인들 104 치매 가족의 안식처 ‘치매 카페’ 108 고령화 신풍경_간병의 달인이 전하는 ‘치매 대응 7대 원칙’ 112 간병 문제 해결 위해 팔 걷어붙인 기업들 121 부족한 간병 인력, 외국인 인력을 적극 활용하라 126 죽고 싶은 장소는 내 집, ‘재택 임종’ 도와드려요 1 29 고령화 신풍경_장수 국가 일본에서 배우는 ‘간병의 사회화’ 133 간병의 희망, IT 신기술 시골 노모 지켜주는 가전제품 135 감정로봇, 노인의 친구가 되다 139 노인 요양과 AI의 접목 143 입으면 저절로 걷게 되는 IT 옷 146 치매 노인 지켜주는 자판기와 목걸이 149 2부 신 고령 인류가 바꾸는 새로운 세상 3장 _ 고령화가 낳은 뉴 트렌드 : 시니어 시프트 트렌드 속 비즈니스 키워드 ‘고독사 보험’까지 등장한 노인 대국 일본 157 860만 호 ‘폐가 비즈니스’, ‘빈집을 관리해드립니다’ 159 보안경비회사의 변신, 고령자 가사대행 나서다 162 도심 속 타워형 공동묘지 ‘하이테크 납골당’ 165 ‘우주 장례식’ 치르는 ‘젊은 노인들’ 167 “내가 죽은 후에 돌봐주세요” 노인 사회에 ‘펫 신탁’ 유행 170 디스코에 푹 빠진 일본 노인들 173 ‘가라오케’에 꽂힌 노인 복지시설 177 ‘추억의 다방’이 부활한다 180 휠체어 타고 해외여행, 고령자 꿈 실현해주는 ‘트래블 헬퍼’ 183 70대 판매원의 경쟁력, ‘친절에 힐링까지 드려요’ 186 ‘시니어 민박’ 일석삼조 고령화 해법 189 연금 받는 날, 러브호텔들 함박웃음 191 도심 맨션에 몰리는 퇴직자 부부들 193 ‘노후의 승자’들이 사는 곳 197 기업 ‘시니어 시프트’ 사례 일본 편의점에는 있고, 한국 편의점에는 없는 것 200 고령자 사로잡는 쇼핑몰, ‘상품이 아니라 시간을 판다’ 203 고령 고객이 60퍼센트, 이 백화점의 비밀은? 208 2.5밀리미터 초박형, 진화하는 성인용 기저귀 211 화장의 즐거움에 빠진 치매 할머니들 214 행복한 노인을 만드는 ‘효도 비즈니스’ 217 추억과 취미를 파는 고령자 비즈니스 221 일본 편의점 점령한 노인들, “동년배 고객 마음은 내가 잘 알죠” 226 구매대행에서 가사 보조까지, 노인들 손발 되어주는 슈퍼마켓 229 4장 _ 젊은 노인, 그들만의 세컨드 라이프 : 단카이 세대의 신 고령 문화 나만의 ‘10만 시간’을 즐긴다 시니어들, 해외 유학에 빠지다 235 몸값 뛰는 시니어 통역 가이드 238 중장년층, ‘1인 한정 투어’ 매력에 눈뜨다 242 걸으면서 배우는 ‘워킹 투어’ 244 ‘고령자 맞춤형 승마’ 은퇴마에는 인생 2막을 247 건강마작, 재미에 치매 예방 효과까지 250 결혼 시장도 고령자가 대세! 황혼의 사랑, ‘시니어 결혼’ 253 늘어가는 졸혼, ‘좋은 관계 위해 거리 둔다’ 255 당당하게 맞이하는 노년 친구 따라 무덤 간다? ‘무덤 친구’와 함께 준비하는 죽음 258 죽음을 준비하는 교육장, ‘데스 카페’ 261 늙는 것을 즐기자, 향向노화 운동 264 내가 죽거든…… ‘생전계약’ 인기 268 고령화 신풍경_노인의 기준도 시대에 따라! 272고령화가 두려운가?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 일본을 보라! “매일경제 도쿄특파원이 30년 동안 분석한 초고령사회의 민낯” ★ 2025년 대한민국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다 ★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우리에게 닥친 숙제이다 ★ 출간 이후 1만 부 판매된 책! 큰 글자책으로 출간되다 세상에서 가장 늙은 나라 일본 우리에게 꽤 괜찮은 참고서가 될 책! 일본은 우리보다 길게는 30년, 가깝게는 10년 정도 먼저 고령화가 진행됐다.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로 꼽히는 게 일본. 인국의 20% 이상이 65세가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그게 2005년. 한국은 현재 14%. 2025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의 베이비부머가 소위 ‘58년 개띠’를 중심으로 한 55~63년생이라면 일본은 45~48년생 ‘단카이세대’. 이들이 은퇴하기 시작한 것을 기점으로 한다면 일본은 10년 전부터 고령화 문제에 본격적으로 준비해온 것. 저자 김웅철은 매일경제의 도쿄 특파원과 국제부장을 지낸 바 있는 일본통. 외국 연수가 흔치 않았던 1980년대 일본 연수를 한 이래 30여 년을 일본을 꾸준히 분석해왔다. 한국과 일본의 고령화 양상이 비슷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지난 6년간 일본의 고령화 트렌드와 정부, 기업의 대응 방안을 지속해서 보고했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 크게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일본의 고령화 솔루션’. 나이 많은 노인들이 많아지고 그들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당면 과제들을 일본은 어떻게 헤쳐나가고 있는지,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성공 사례들을 모았다. 등굣길에 몸이 불편한 고령자 집을 방문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기특한 초등생들이 있고, 시골 빈집에 예술가를 초빙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열혈 촌장이 있다. 노인시설의 치매 할머니들을 찾아다니며 예쁘게 화장해주는 화장품회사가 있고, 할머니 고객의 안전을 위해 에스컬레이터 속도를 늦춰주는 백화점도 있다. 점포 안에 고령자 간병센터를 두는 ‘케어 편의점’이 생기고, 한 세차장은 치매 환자들의 재활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쿠폰을 발행해 집에 은둔한 노인들을 자원봉사 현장으로 끌어내는 지방자치단체도 있다. 둘째, 초고령화가 낳은 여러 가지 신풍경들, 즉 ‘고령화 뉴트렌드’. 고독사가 늘자 ‘고독사 보험’이 생기고, 빈집을 전문으로 관리하는 회사가 등장하는가 하면, 어떤 경비회사는 출장 직원이 전구를 갈아주는 등의 가사 대행 서비스까지 해준다. 몸이 불편한 노인들의 온천 여행을 도와주는 ‘트래블 헬퍼travel helper’가 등장하고, 시내 러브호텔은 노인 고객들을 위해 계단에 난간을 설치하고 TV 리모컨 버튼도 글자가 잘 보이는 큼지막한 것으로 교체한다. 기계식 주차를 하듯 카드를 갖다 대면 부모님의 납골함이 자동으로 나타나는 첨단 납골당에서 참배하고, 우주장을 치르기도 한다. 고령화 신풍경을 잘 들여다보면 꽤 괜찮은 비즈니스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는 거다. 셋째, ‘젊은 노인’들이 만들어가는 그들만의 고령 문화. ‘젊은 노인’은 전후 베이비부머, 이른바 ‘단카이 세대’로 불리는 사람들을 말한다. 1947년부터 1949년까지 일본에서는 약 680만 명의 아기가 태어났는데, 이들은 일본의 고도성장과 쇠퇴기를 함께하면서 일본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 이들을 예의주시해야 할 이유가 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자주 화제가 되겠지만, ‘58년 개띠’라 불리는 한국의 젊은 노인들의 문제를 예견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한국의 베이비부머는 1955~1963년생들. 일본 ‘단카이 세대’의 특징은 우선 ‘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한다’는 평생 현역을 당연시한다. 생계를 위해서라기보다 일없는 무료함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를 알기 때문. 또한 그들은 시간과 체험을 소중히 한다. 손자와 어학연수 가고, 나 홀로 여행을 즐기며, 디스코텍에서 ‘늙음’을 발산한다. 이들은 마지막 가는 길도 자기 손으로 준비한다. 죽어서 잠들 묫자리를 미리 정하고, 묘지를 함께할 이들과 생전에 ‘무덤 친구’가 되기도 한다. 한국과 다른 점도 있지만 같은 점은 더 많다. 그렇다고 고령화라는 것이 반드시 어둡고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 고령 연금 수령일이 되면 남녀 노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러브호텔과 쇼핑몰 등에서 보듯 새로운 비즈니스장이 열리기도 한다. 또 ‘안티에이징’을 대표되는 老化를 혐오하고 부정하는 게 아니라 늙음과 죽음을 자연스럽고, 그리고 존엄하고 깊게 향유하는 한 시기로 보자는 것. 이 책은 ‘저출산 고령화’라는 미증유의 사태에 맞춰 효과적인 정책 수단을 찾고자 하는 정부 공공기관, 그리고 중심 고객의 이동이라는 ‘시니어 시프트’ 흐름에 맞춰 적극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에 좋은 아이디어뱅크, 데이터뱅크가 될 것이다. 현재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이다. 인간의 노화에 관한 한 살아 있는 인류학 교과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령자가 많아지면서 그동안 익숙했던 풍경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모습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중략)…우리가 참고하고 응용할만한 아이디어들이 이 책에는 가득하다. 우리나라보다 20여 년 앞서서 고령화를 겪고 있는 일본은 우리가 마주하게 될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령화라는 창 窓을 통해 우리나라의 앞날을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좋은 입문서가 될 것이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 추천사> 중에서 노인들이 살기에 이상적인 마을은 어떤 모습일까? 도쿄 인근 도시의 한 주거 단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고령자 맞춤형 마을’ 실험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험명 ‘도요시키다이 프로젝트:Aging in Place’. 장소는 지바 현 가시와 시에 위치한 도요시키다이 단지다.이 초고령사회의 모델 도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본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시찰단이 매년 100회 넘게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가시와 시의 야심 찬 도전, ‘고령자 유토피아’ 건설> 중에서
한숨의 기술
디자인이음 / 임소라 지음 / 2018.01.05
6,000원 ⟶ 5,400원(10% off)

디자인이음소설,일반임소라 지음
독립출판에서 주목받는 작품들을 엄선해 리뉴얼한 '청춘문고'의 두 번째 시리즈. 종렬, 김종완, 정채원, 박혜숙, 임소라 다섯 명의 작가들이 가족, 사랑, 꿈과 현실, 방황 등을 소재로 깊이 있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임소라의 <한숨의 기술>은 독립출판계에서 참신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글로 주목받은 책이다. 출판사 편집자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독립책방 주인까지 책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온 작가가 독립책방 하우위아의 폐업기를 독립출판물 제작자들의 인터뷰와 함께 담았다. 자신만의 책방을 열 때의 두근거림과 책방을 운영하면서 겪는 고충, 그리고 책방 문을 스스로 닫기까지의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머리말 참고 및 일러두기 Hesitate Object Who Wall Equipment Above All Reason Epilogue 찾아보기「청춘문고」 011 한숨의 기술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책방에 대한 로망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책들로 가득 찬 책방을 운영하며 책을 읽고, 책을 좋아하는 또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보내는 일상에 대한 상상 말이다. 개성 있는 독립책방들이 하나둘 거리에 자리 잡는 모습을 보며 그런 마음은 더 커져만 간다. 실제로 독립책방을 운영한다는 것은 어떤 일일까? 출판사 편집자였던 임소라는 온라인으로 독립출판물을 판매하기 시작해서 결국 수원에 방식책방 ‘하우위아’를 열었다. 독립출판계의 사람들을 선망하는 사람에서 독립출판 제작자로, 그리고 독립책방 주인으로 거듭난 작가는 두 달 만에 그 책방의 문을 닫게 되었고, 자신의 독립책방 폐업기를 책으로 펼쳐냈다. 자신이 책방을 운영하는 동안 독립출판물 제작자들을 인터뷰했던 방식을 빌려 Hesitate, Object, Who, Wall, Equipment, Above All, Reason, Epilogue 총 8개의 장으로 나누어 글을 쓰고, 독립출판물 제작자들의 인터뷰 내용을 함께 담았다. 핍진하고 단단한 문장으로 써 내려간 현실적인 독립책방 이야기이자 책을 만들거나 책을 읽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책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이다.
거짓의 조금
책읽는수요일 / 유진목 (지은이) / 2021.07.23
15,000원 ⟶ 13,500원(10% off)

책읽는수요일소설,일반유진목 (지은이)
시집 『식물원』『작가의 탄생』 등을 통해 탄생과 동시에 삶의 바깥에 골몰하며 삶과 죽음의 어긋난 시간에 관해 노래하던 시인 유진목이 이번에는 “무엇이든 많은 것을 요구하는” 도시에서 달아나 끝내 살아남은 이야기, 자신을 살리는 일에 관한 고백을 이어간다. “나는 내가 아닌 모든 것이 되고 싶”었지만, 결국 “다른 것이 되지 못한 나는 나인 채로 살고 있다”는 시인의 고백 사이에는 미움과 원망, 증오와 후회, 그리움과 사랑을 먹고 자란 최선의 시간이 자리하고 있다. 죽음이 끝이고 삶이 시작이라면, 『거짓의 조금』은 끝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이다. 도시에서 | 어제는 | 풀 베는 냄새 |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 벌레 같은 | 이 책 슬퍼 뒤짐 | 눈에 띄고 싶어 | 벌레 이야기는 그만 | 잘못된 정보 | 스물한 살 무렵 | 가족을 떠나기 위해 | 무엇이든 괴롭히지 않고 | 아빠는 어디에 있는지 | 용돈을 모아서 | 하나님을 찬양하는 피아노 | 교회는 남의 것을 갖고 | 올바르게 살아가기에 어긋난 | 꿈에 가끔 전처가 | 몇 가지 일들을 거짓으로 | 부엌에서 | 중학교 3학년 때 | 내가 없는 곳 | 병원에 있는 동안에 | 유리 통창 너머에서 | 휘게 체조 | 시집 교정지를 보기에 좋은 환경 | 최상의 집중력 | 죽음은 | 사랑은 | 밤이면 그저 아무것도 | 성욕은 | 섹스는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 협잡꾼 | 멀리서 출발한 바람 | 아빠는 | 여관에서 | 세계문학 전집 | 거짓말 | 잡지 편집장과 출판사 대표 | 결말 | 가능성 | 나는 오직 이것만이 | 왜 살아요? | 조심해야 한다 | 그렇다면 당신이야말로 | 똑똑한 사람 | 신촌 로터리 | 오빠에게 | 재일 한국인 | 처음 버린 아이는 | 아빠가 죽으면 | 다른 삶 | 혼자서 저녁을 먹고 싶다 | 하지 못한 말 | 단테 | 내가 아닌 모든 것 | 나는 나인 채로 | 나중에 | 삶을 너무 사랑하더라도 | 내가 태어나서 본 것 | 마음의 준비 | 거짓말한 사람 | 엄마에게 | 가족을 떠나 | 저절로 죽었으면 좋겠어요 | 아빠에게 | 추신내가 나를 살리는 일에 관한 고백, 그것을 위한 거짓의 조금 『연애의 책』『식물원』『작가의 탄생』 시인 유진목 산문집 도시는 무엇이든 많은 것을 요구하는 곳이었다 도시는 무엇이든 많은 것을 요구하는 곳이었다. 가진 것을 다 주어야 도시에 겨우 있을 수 있었다. 도시에서 ‘나’는 오랫동안 비참하고 아무것도 아니었다. 엄마는 떠나버린 아빠 대신 자신과 ‘나’를 동시에 괴롭혔고, ‘나’는 엄마를 견디려고 나를 괴롭히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태어난 것이 싫었다. 나를 태어나게 한 것은 부모였다. 나는 부모가 싫었다. (38쪽) 그러다 부모와 떨어지기 위해 혼자가 되고, 부모를 만나지 않기 위해 다시 혼자가 되는 삶이 반복되었다. 그러나 ‘내’가 처음으로 잘한 일이 있다면 가족을 떠난 것이다. 그다음 잘한 일이 있다면 가족에게 주소지를 알리지 않은 것이다. 세상에는 안전한 삶을 찾아 가족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왜 깨어났을까 죽음은 잠과 같았다. ‘나’를 괴롭히는 “벌레 같은 인간”들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나’는 “차마 눈을 뜨고 살 수 없어 종일 잠만 잤다”. 그리고 깨어났을 때는 내 것이 아닌 팬티를 입고 소변줄을 끼우고 있었다. 나는 왜 깨어났을까. 그때 가장 먼저 한 생각이었다. 나는 왜 태어났을까. 이 생각은 태어났을 때는 하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히 죽는구나 생각하고서 다시 세상으로 돌아왔을 때는 생각했다. 나는 왜 태어났을까. 죽음은 잠과 다를 바 없었다. (61쪽) 하루는 신이 나에게 물었다. 어디로 가고 싶어요?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없는 곳으로요. 거기가 어딘데요? 내가 없는 곳이에요. 끝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죽음이 끝이고 삶이 시작이라면, 이 책은 끝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이다. 죽음은 기억할 것들의 끝이었고, 흘러가는 것들의 멈춤이었고, 더 이상 싫어할 수도 없고, 사랑할 수도 없다. 잠에서 깨어난 ‘나’는 이제 다시 기억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은 이전에는 “알지 못하는 처음”이다. 내게 시작된 것은 옮겨 다니는 집들, 나를 멀리하는 아이, 팔꿈치로 방바닥을 기어 다니던 뒷집 오라비, 내 처음 친구 동이, 동이는 오라비의 동생, 대문 앞의 밤두꺼비, 손톱을 물들이던 호박의 꽃술, 논을 가로지르는 붉은 뱀, 단무지 공장에 빠져 죽은 아이, 버스 안에서 굴러가던 나의 도시락 가방, 그리고 다정한 엄마와 나를 때리는 엄마, 나를 웃게 하던 아빠와 여관방에 숨어 있던 아빠. (83쪽) 엄마와 아빠, 그리고 절대로 아빠를 다시 만나지 않겠다고 하는 오빠에게 편지를 쓴다. 부모가 정말 싫지만, ‘내’가 태어나서 본 것들을 생각하면 태어난 것이 좋기도 하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이 보고 싶진 않고, 그러나 그들을 마주할 마음의 준비를 하기 전에 그들이 먼저 죽을까 무섭다. ‘나’는 내가 아닌 모든 것이 되고 싶었지만, 그렇게 다른 사람이 되고 싶어서 매번 새로운 문신을 새기지만, 결국 “다른 것이 되지 못한 나는 나인 채로 살고 있다”. 병원 옥상에서 ‘웰빙’과 ‘힐링’을 기원하는 “휘게 체조”를 가르쳐주고, 죽을 거면 시집을 내고 죽으라는, 유리 통창 너머로 손을 크게 흔들어주는 다정한 친구들 덕분에, 그리고 한번 시작된 사랑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금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그렇게 해서 ‘나’는 병원에 있는 동안 내가 가진 최상의 집중력을 사용하여 시집 교정지를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삶을 너무 사랑하더라도 무서워 말자”고 다독이며 밖으로 나갈 준비를 마친다. 지난날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살아갈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마워. (169쪽) 가족을 떠나기 위해 결혼을 하는 대신에 나는 집을 떠나 혼자가 되었다. 처음 집을 나온 것은 열여덟 살 때였다. 그 첫날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 내가 밤에 잠들지 못하는 것은 바로 그날부터였다. 나는 술을 먹지 않고는 절대로 잠들지 못했다. 나는 그가 부엌으로 가는 것만은 막고 싶었다. 그가 부엌으로 가면 모든 것이 끝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랑은 모든 것이었다. 꿈에서나 삶에서나 사랑은 내게 모든 것이었다. 오지 마. 거기 그대로 있어. 나는 인간의 말이 아닌 소리를 내지르며 꿈에서 깨어났다. 사랑을 지키려고 한 번도 사용해본 적 없는 언어로 나는 외친 것이다. 사랑은 시작될 수도 있고 시작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시작된 사랑은 끝나서는 안 되었다. 한번 시작된 사랑은 계속되어야 했다. 그것이 나의 방식이었다.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
시공사 / 강철원(에버랜드 동물원) (지은이), 류정훈(에버랜드 커뮤니케이션 그룹) (사진) /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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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소설,일반강철원(에버랜드 동물원) (지은이), 류정훈(에버랜드 커뮤니케이션 그룹) (사진)
‘판다 아빠’, ‘판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들려주는 바오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가 출간되었다. 강철원 사육사는 매일 쓰고 기록한다. 37년간 야생동물을 돌봐 온 베테랑 사육사의 철칙이다. 그의 첫 본격 에세이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는 그의 일기와 오랜 기록에서 시작되었다. 국내 최초 자이언트판다인 밍밍과 리리 이야기부터 2016년 중국에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났던 순간,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아이바오, 러바오의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우리의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의 탄생 과정과 아이바오와 함께한 극한 공동 육아기,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명랑 성장기까지. 바오 가족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강철원 사육사는 그만이 들려줄 수 있는 애틋하고 다정한 이야기들을 책에 풀어냈다. 특히 2024년 4월,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는 푸바오에 대한 강철원 사육사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도 책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 류정훈 사진작가가 촬영한 바오 가족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강철원 사육사가 직접 찍은 바오 가족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미공개 사진도 담겨 있다. 또한 사육사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 칼럼 세 편이 수록되어 있다.프롤로그 PART1 자이언트판다를 만나다 내 생애 첫 판다, 리리와 밍밍 / 18년 만에 다시 판다 사육사가 되다 / 판다 아빠란 별명을 얻다 / 이름이 뒤바뀌다 /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마음을 얻다 / 판다들과 함께 한국으로, 판다 수송 대작전! /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판다월드 적응기 PART2 나의 꿈은 판다 할아버지 국내 최초 아기 판다의 탄생을 꿈꾸다 / 아기 판다 탄생을 위한 완벽한 준비 /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랑을 나누다 / 아이바오, 엄마가 되다 / 나도 판다 할부지는 처음이라서 / 죽순 쌈으로 전하는 사육사의 진심 / 아기 판다의 인공 포유 / 무엇이 그리 빨리 보고 싶었을까? / 사랑한다면 아이바오처럼 / 100일, 푸바오와 함께 성장한 시간 PART3 푸바오, 너의 판생을 응원해 첫걸음마를 떼다 / 푸바오의 지독한 응가 냄새 / 운명 같은 나무타기 연습 / 푸바오와의 퇴근 전쟁 / 돌잔치를 하다 / 푸바오, 이제 독립합니다! / 프로 대나무 서리꾼, 푸바오 / 98.4kg 공주님의 행복한 1000일 PART4 새로운 시작,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판다와의 시간은 너무 빨리 흐른다 / 아이바오의 두 번째 임신기 / 쌍둥이 아기 판다의 탄생 / 육아 만렙 아이바오의 슬기롭고 빛나는 보물들 / 함께한 시간만큼 서로에 대한 믿음도 커진다 / 푸바오를 쏙 빼닮은 루이후이의 명랑 성장기 / 루후의 앞날을 예견하며 에필로그 오늘도 유채를 심는다 [특별 칼럼] 사육사로 산다는 것 사육사가 되는 길 / 사육사가 가는 길 / 사육사가 머무는 길“이별은 없어. 우리는 영원한 가족이니까.” 자이언트판다와의 만남부터 눈부신 탄생의 순간까지 37년간 생명을 지켜온 강철원 사육사가 들려주는 삶과 행복의 의미 ★강철원 사육사가 직접 찍은 바오 가족 미공개 사진 수록! ★특별 칼럼 ‘사육사로 산다는 것’ ‘판다 아빠’, ‘판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들려주는 바오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가 출간되었다. 강철원 사육사는 매일 쓰고 기록한다. 37년간 야생동물을 돌봐 온 베테랑 사육사의 철칙이다. 그의 첫 본격 에세이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는 그의 일기와 오랜 기록에서 시작되었다. 국내 최초 자이언트판다인 밍밍과 리리 이야기부터 2016년 중국에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났던 순간,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아이바오, 러바오의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우리의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의 탄생 과정과 아이바오와 함께한 극한 공동 육아기,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명랑 성장기까지! 바오 가족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강철원 사육사는 그만이 들려줄 수 있는 애틋하고 다정한 이야기들을 책에 풀어냈다. 특히 2024년 4월,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는 푸바오에 대한 강철원 사육사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도 책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책에는 에버랜드 류정훈 사진작가가 촬영한 바오 가족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강철원 사육사가 직접 찍은 바오 가족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미공개 사진도 담겨 있다. 또한 사육사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 칼럼 세 편이 수록되어 있다. 동물과의 교감은 사람의 감정뿐만 아니라 삶 자체를 풍요롭게 만든다. 많은 이들에게 존재만으로 희망과 위안을 주는 바오 가족과 이들을 초밀착해 돌보는 사육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깊은 울림과 가슴 뭉클해지는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와 함께하는 동물들에게 믿음을 주는 사육사로서 그들의 편에 서 있고 싶다. 그들의 가치를 키우고 세상에 빛나는 별이 되도록 해 주고 싶다.” _프롤로그 중에서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날마다 새롭고 행복한 바오 가족과의 사랑과 교감의 기록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는 총 4장과 특별 칼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1은 아이바오와 러바오 이전에 만난 국내 최초 판다들인 리리와 밍밍과의 만남과 이별,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한국에 와서 적응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판다 커플이 한국에 오기 직전의 모습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PART2에서는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만나 부모가 되기까지의 과정, 우여곡절 끝에 아기 판다가 태어나 100일이 되는 날 ‘푸바오’라는 이름을 얻고, 초보 엄마였던 아이바오가 육아 만렙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아이바오가 푸바오를 낳을 때 ‘친정 아빠’라 불릴 정도로 깊은 교감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푸바오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아기 판다를 처음 돌보는 사육사들의 고민과 노력을 생생하게 전한다. PART3에서는 아기 판다 푸바오가 첫걸음마를 떼던 이야기로 시작해 폭풍 성장해 엄마인 아이바오로부터 독립을 완성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 성장 단계를 벗어나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는 대견한 푸바오 이야기와 함께 판다들만의 독특한 특성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정보도 알차게 담겨 있다. PART4에서는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폭풍 성장기를 다룬다. 사육사들과 수의사들을 깊은 고뇌에 빠지게 만든 아이바오의 두 번째 임신기와 아이바오와 함께 쌍둥이를 돌보는 사육사들의 극한 육아 이야기, 푸바오 때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판다월드를 행복으로 채우고 있는 루이와 후이의 폭풍 성장기를 사랑스러운 사진과 함께 읽을 수 있다. “유채꽃은 할부지의 마음이란다.” 유채꽃의 꽃말은 ‘진심’이 아닐까? 강철원 사육사가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데리고 오던 해부터 매년 2월 말에 잊지 않고 하는 일이 하나 있다. 바로 유채를 심는 일이다. 곱게 자란 유채를 사육사들이 다함께 새벽부터 나와 판다들의 실내 놀이터에 심는다. 3월부터 5월 초까지 샛노랗게 피는 유채를 판다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다. 올해는 약 20일을 앞당겨 2월 초에 유채를 심었다. 푸바오에게 유채꽃을 꼭 보여 주고 싶어서다. 매 순간 사육사로서 푸바오의 판생을 응원하지만 헤어짐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힘들다. 푸바오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가장 마지막에 집필한 에필로그에서는 푸바오를 향한 응원과 함께 그의 마지막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특별한 사진과 함께 가슴 먹먹한 감동을 전한다. “사육사는 자신이 돌보는 동물을 가장 빛나게 하는 사람이다!” 책의 마지막에 강철원 사육사가 사육사가 되고 싶거나 동물과 진한 교감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쓴 특별 칼럼이 실려 있다. “사육사의 생각이 곧 동물의 복지로 이어진다”고 말하는 강철원 사육사의 일에 대한 철학과 메시지와 더불어 사육사라는 직업의 의미, 어떤 태도와 가치관을 가지고 일해야 하는지, 동물을 돌볼 때 태도와 그만의 노하우 등을 풀어냈다. 강철원 사육사의 삶과 행복에 대한 깊은 고민과 경험에서 나온 그의 혜안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리리는 내가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들더니 두리번거리다 놀라며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 서서히 걸음을 뗐다. 나를 향해 돌아보며 눈을 마주치고 내게 다가왔다. 리리는 나를 기억하고 있었다. 맙소사! 18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한국 사육사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다니, 참아 보려던 마음과 무색하게 눈물이 흘렀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깜짝 놀랐다. 내게 다가오는 리리를 보고 현장은 감동의 물결이 일었다.“당신이 진정한 판다 아빠네요! 슝마오빠바!!”함께 간 관계자들이 내게 ‘판다 아빠’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다. 사육사의 생각과 행동은 곧 동물의 복지로 이어진다. 사육사가 어떻게 생각하고 얼마나 배려하느냐에 따라 동물들의 삶에 큰 영향을 준다는 말이다. 모든 사람들이 다른 생각을 해도 사육사만은 동물의 편이 되어야 한다. 이는 사육사가 절대 게을러서는 안 되는 이유이자 동물에게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만화 지장경
비움과소통 / 무량수여래회 (엮은이), 정일 (감수)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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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과소통소설,일반무량수여래회 (엮은이), 정일 (감수)
지장보살님의 큰 서원 따라 효와 선행 실천하여 염불성불 하는 법! 지장경은 지장보살님의 본생(과거생의 수행인연) 서원과 중생구제의 대비행에 관한 중요한 경전이다. 특히 지장경은 부처님께서 어머니 마야부인께 설법하시기 위해 친히 천상의 도리천궁으로 가신 일과, 지장보살께서 과거 전생에 지옥에 빠져 고통 받고 계신 어머니를 위하여 ‘죄고 중생을 모두 제도하리라’ 하고 서원하신 점에서, 부모님께 대한 효심과, 모든 생명들에 대한 깊은 연민에서 우러나오는 발원과 서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고 있다. 지장보살의 훌륭한 덕성을 품어 부처님의 일을 돕겠다는 좋은 마음을 낸다면, 가히 으뜸가는 삶이라 할 것이다. 품고 있는 믿음과 발원의 견고함에 따라서 스스로의 복력도 점점 더하게 되니, 좋은 마음은 하늘의 보답이 따르기 때문이다.만화 대장경 머리말 등장인물 제 1품 : 도리천궁에서 신통함을 나투다 제 2품 : 분신들이 모이다 제 3품 : 중생들의 업연을 살피시다 제 4품 : 우리들 세계의 업보들 제 5품 : 지옥의 이름 제 6품 : 부처님이 칭찬하시다 제 7품 : 죽은 사람도 산 사람도 이익 되다 제 8품 : 염라왕들을 칭찬하시다 제 9품 : 부처님 명호를 부르는 공덕 제 10품 : 보시공덕의 비교 제 11품 : 지신이 불법을 옹호하다 제 12품 : 보고 들어 얻은 이익 제 13품 : 사람과 하늘을 부촉하시다 부록 1: 지장보살이 된 신라의 김교각(金喬覺) 스님 일대기 부록 2: 지장보살의 대원大願과 영험록 부록 3: 불타 교육 입문 ― 정공상인 지장경 법문지장보살님의 큰 서원 따라 효와 선행 실천하여 염불성불 하는 법! 지장경은 지장보살님의 본생本生(과거생의 수행인연) 서원과 중생구제의 대비행大悲行에 관한 중요한 경전입니다. 특히 지장경은 부처님께서 어머니 마야부인께 설법하시기 위해 친히 천상의 도리천궁으로 가신 일과, 지장보살께서 과거 전생에 지옥에 빠져 고통 받고 계신 어머니를 위하여 ‘죄고罪苦 중생을 모두 제도하리라’ 하고 서원하신 점에서, 부모님께 대한 효심孝心과, 모든 생명들에 대한 깊은 연민에서 우러나오는 발원과 서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장보살의 훌륭한 덕성德性을 품어 부처님의 일을 돕겠다는 좋은 마음을 낸다면, 가히 으뜸가는 삶이라 할 것입니다. 품고 있는 믿음과 발원의 견고함에 따라서 스스로의 복력도 점점 더하게 되니, 좋은 마음은 하늘의 보답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지장보살은 범어로 ‘크시티 가르바’이니, ‘크시티’란 대지大地를 뜻하고, ‘가르바’란 태胎 또는 자궁子宮을 뜻하여 ‘함장含藏’이라 번역합니다. 즉 땅이 일체 생명을 기르는 포용의 덕을 갖추고 있듯, 지장보살은 일체 생명을 보호하고 키워주시는 ‘대지의 어머니’라는 의미입니다. 가히 지장보살은, 험난한 길을 이끄시는 큰 스승이요, 어둔 세상을 비추는 지혜의 등불이시며, 가난한 이들의 보배 창고요, 일체 생명의 자모慈母입니다. 지장경은 정보화 사회, 물질문명이 발달한 사회일 수록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경전이기도 합니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윤리도덕이 땅에 떨어지는 수모를 겪고 있는 지금의 문명시대에 컬러 만화로 보는 지장경을 널리 읽도록 하여 큰 경종을 울리고 싶은 것이 정일 큰스님의 원력입니다. 이 책은 대중에게 익숙한 만화라는 기법으로 특별히 표현해 보았으며, 되도록 경전의 충실한 내용 전달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만화로 보는 지장경은 온 가족이 함께 효를 실천하고 선행을 장려할 수 있는 훌륭한 매체가 될 것입니다. 특히, 만화 지장경에 부록으로 실린 80쪽에 달하는 글들은 불자들에게 필요한 지장보살 정근(수행)의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부록 1 ‘지장보살이 된 신라의 김교각金喬覺 스님 일대기’에서는 중국 구화산에서 등신불이 되어 지방보살의 화산으로 추앙 받은 신라 출신 김교각 스님의 일대기를 담았습니다. 부록 2 ‘지장보살의 대원大願과 영험록’에서는 지장보살을 비롯하여 비로자나불과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을 친견한 항순스님(마곡사 내원암)의 수행담을 담아 신심을 자아내도록 했습니다. 부록 3 ‘불타 교육 입문: 정공상인 지장경 법문’에서는 세계적인 정토종 고승이신 정공 상인의 지장경 법문을 통해 염불성불하는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구화산의 험한 계곡을 올라가 마을로 들어서니 민양화(閔諒和) 부자가 지장을 맞이했다.지장은 민양화의 집에서 며칠을 머물렀다. 그러던 어느 날, 민양화가 물었다. “무엇을 구하시는지요?” “내가 천 리를 마다않고 구화산까지 달려온 것은 널리 불법을 펼칠 적당한 땅을 찾기 위함이었소. 내 몸을 의지할 가사자락 정도나 덮을 수 있는 땅이면 되겠소.” “그거야 못 구해 드리겠습니까?” 그때였다. 지장이 가사자락을 펼치니 구화산 전체가 가사자락에 덮여버렸다.순간, 민양화는 크게 깨달은 바가 있었다. 신을 희롱하는 듯한 고승의 불법이 광대무변함도 알 수 있었다. 민양화는 그 자리에서 자신의 아들을 출가시켰으니, 그가 바로 도명(道明)화상이다. 뒤에 민양화 또한 속세를 등지고 지장의 제자가 되었다. 민양화가 비록 구화산 전부를 시주하였다고는 하나, 아직은 진리의 깨달음을 외면한 채 바람을 막고 하늘을 가릴 절집을 구할 때가 아니었다. 지장은 험한 산과 계곡을 넘어 노호동의 동쪽 골짜기로 향했다. 산꼭대기 바로 아래에 양지 바르고 평평한 곳이 나타났는데 거기에는 한 사람이 생활하기에 알맞을 정도의 동굴이 있었다. 동굴로 들어간 지장은 면벽한 채 참선에 들어갔다.지장이 동굴 안에서 고되게 수행을 하니, 그의 무념무상의 참선은 독사도 어쩌지 못했다. 전해오는 말로는 산신이 지장의 정성을 의심하여 그를 시험하느라 아리따운 여인을 보냈다 하였다.여인은 온갖 교태를 부리며 백방으로 그를 유혹했다. 하지만 지장은 불호만을 염불할 뿐 마음에 동요됨이 조금도 없었다.마침내 여인은 옷을 벗고 목욕을 하였으며, 근처에는 독사가 우글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장의 태도에는 일말의 흔들림도 보이지 않았다.지장의 마음은 반석과 같았다. 비로소 산신이 감동하여 영약과 샘물을 주니, 지장은 합장하여 감사한 마음을 보여주었다.지장은 사부대경을 귀중하게 생각하였다. 하지만 산중에는 사부대경의 필사본이 없어 이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지장은 친히 백 리 밖의 남릉으로 나아가 이를 필사하고자 하였다. 사부대경이란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아미타경>, <고음성다라니경(아미타고음성왕다라니경)> 등을 가리킨다.이때 제자 남릉학사 유탕이 있었다. 유탕은 멀리 이국에서 온 지장을 흠모하여 따랐다. 유탕이 지장의 뜻을 알고는 흔쾌히 남릉으로 나아가 사부대경을 필사하여 바치니, 지장은 비로소 보배와도 같은 경전을 얻을 수 있었다.지장은 동굴에서의 고된 수행을 멈추지 않았다. 하루는 밖으로 나와 멀리 남쪽을 바라보니, 자욱한 구름에 싸인 채 하늘로 솟아있는 천대봉이 마치 선경과도 같았다. 지장은 흰 개를 데리고 천대봉으로 올랐다. 천대봉 경대의 끝에 이른 지장의 입에서는 49일 동안이나 경이 읊어지고 있었다.지장은 고된 수행을 멈추지 않으며, 항상 정성을 다하여 경을 읽고 정신을 가다듬었다. 마침내 그의 정성은 관세음보살을 감동시켰고 관세음보살은 그의 앞에 현신해 경을 듣기도 하였다. 지장보살님께서 오로지 ‘잠’에 대해서 경각심을 주셨는데, 잠을 극복하여 영원히 깨어있는 청정불성을 회복하라는 당부입니다.잠자는 것 자체를 허용치 않는 지장보살님의 가르침 속에, 잠을 이기지 못하자 한 번은 지장보살님으로부터 큰 꾸지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잠’에 대한 벌칙으로 마곡사 내원암에서 강원도 홍천까지 걸어서 갔다오라는 엄명을 받자옵고 걸어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2009.12.23.~2010.1.6.까지 14일간)잠이 얼마나 성불을 가로막는 방해꾼인지를 철저히 보여주신 것입니다.영겁토록 단 1초라도 혼침과 잠이 없는 완전한 깨달음, 부처의 정각正覺에는 오직 대광명 지혜일 뿐 어둠이 없기 때문입니다.석가모니 부처님으로부터 도리천궁?利天宮에서 지옥과 육도六道 중생들을 제도하라는 부촉을 받으시고 중생계가 끝나는 영원토록 중생제도하시는 지장보살이십니다.7일을 걸어 강원도 횡성읍에 다달아 지장보살님을 친견하였는데, 지옥의 참혹한 모습에 지옥 문전 바닥에 주저앉으시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 듯한 우레같은 통곡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허공을 흔드는 지장보살님의 통곡하시는 모습을 보아야 하고, 들어야 합니다.옛사람께서 “만 가지 악惡 가운데 음욕보다 더한 것이 없다” 하였습니다.(만악음위수萬惡?爲首)그러나 칠흑漆黑같은 정신적 죽음의 상태인 잠은 더욱 심합니다.
파이썬 데이터 사이언스 핸드북
위키북스 / 제이크 밴더플래스 (지은이), 김정인 (옮긴이) / 2023.03.30
38,000

위키북스소설,일반제이크 밴더플래스 (지은이), 김정인 (옮긴이)
많은 연구원에게 파이썬은 데이터를 저장, 가공하고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라이브러리 덕분에 데이터를 다루기에 최고의 도구로 여겨진다. 여러 참고 자료에서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소개하지만, 대부분은 각 라이브러리를 개별적으로 다룬다. 하지만 《파이썬 데이터 사이언스 핸드북》 개정판에서는 IPython, NumPy, Pandas, Matplotlib, Scikit-Learn을 비롯한 관련 도구를 모두 다루며, 데이터 과학 및 머신러닝 활용에 꼭 필요한 도구를 성공적으로 설정하고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명확하고 따라 하기 쉬운 예제를 제공한다. 파이썬 코드를 읽고 작성하는 데 익숙한 과학자나 데이터 분석가라면 이 책이 데이터의 가공, 변환, 정제와 다른 유형의 데이터 시각화, 통계 모델이나 머신러닝 모델 구축을 위한 데이터 활용 면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종합 참고서가 될 것이다. ▣ 1장: Jupyter - 파이썬에 날개를 달자 IPython과 Jupyter 시작하기 __IPython 셸 실행하기 __Jupyter 노트북 실행하기 __IPython의 도움말과 문서 __IPython 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 단축키 향상된 대화형 기능 __IPython 매직 명령어 __입력/출력 이력 __IPython과 셸 명령어 디버깅 및 프로파일링 __에러와 디버깅 __코드 프로파일링 및 시간 측정 __IPython 추가 참고 자료 ▣ 2장: NumPy 소개 파이썬의 데이터 타입 이해하기 __파이썬 정수는 정수 이상이다 __파이썬 리스트는 리스트 이상이다 __파이썬의 고정 타입 배열 __파이썬 리스트에서 배열 만들기 __처음부터 배열 만들기 __NumPy 표준 데이터 타입 NumPy 배열의 기초 __NumPy 배열 속성 지정 __배열 인덱싱: 단일 요소에 접근하기 __배열 슬라이싱: 하위 배열에 접근하기 __배열 재구조화 __배열 연결 및 분할 NumPy 배열 연산: 유니버설 함수 __루프는 느리다 __Ufuncs 소개 __NumPy 유니버설 함수(Ufuncs) __고급 Ufunc 기능 __Ufuncs: 더 알아보기 집계: 최솟값, 최댓값, 그리고 그사이의 모든 것 __배열의 값의 합 구하기 __최솟값과 최댓값 __예제: 미국 대통령의 평균 신장은 얼마일까? 배열 연산: 브로드캐스팅 __브로드캐스팅 소개 __브로드캐스팅 규칙 __실전 브로드캐스팅 비교, 마스크, 부울 로직 __예제: 비온 날 세기 __ufunc으로서의 비교 연산자 __부울 배열로 작업하기 __마스크로서의 부울 배열 __키워드 and/or vs. 연산자 &/| 사용하기 팬시 인덱싱 __팬시 인덱싱 알아보기 __결합 인덱싱 __예제: 임의의 점 선택하기 __팬시 인덱싱으로 값 변경하기 __예제: 데이터 구간화 배열 정렬 __NumPy의 빠른 정렬: np.sort와 np.argsort __행이나 열 기준으로 정렬하기 __부분 정렬: 파티션 나누기 __예제: k-최근접 이웃 알고리즘 구조화된 데이터: NumPy의 구조화된 배열 __구조화된 배열 만들기 __고급 복합 타입 __레코드 배열: 트위스트를 가진 구조화된 배열 __Pandas로 넘어가며 ▣ 3장: Pandas로 데이터 가공하기 Pandas 객체 소개 __Pandas Series 객체 __Pandas DataFrame 객체 __Pandas Index 객체 데이터 인덱싱과 선택 __Series에서 데이터 선택 __DataFrame에서 데이터 선택 Pandas에서 데이터 연산하기 __유니버설 함수: 인덱스 보존 __유니버설 함수: 인덱스 정렬 __유니버설 함수: DataFrame과 Series 간의 연산 누락된 데이터 처리하기 __누락된 데이터 처리 방식의 트레이드오프 __Pandas에서 누락된 데이터 __Pandas의 널러블(Nullable) 데이터 타입 __널 값 연산하기 계층적 인덱싱 __다중 인덱스된 Series __MultiIndex 생성 메서드 __MultiIndex 인덱싱 및 슬라이싱 __다중 인덱스 재정렬하기 데이터세트 결합: Concat과 Append __복습: NumPy 배열 연결 __pd.concat을 이용한 간단한 연결 데이터세트 결합하기: 병합과 조인 __관계 대수 __조인 작업의 분류 __병합 키 지정 __조인을 위한 집합 연산 지정하기 __열 이름이 겹치는 경우: suffixes 키워드 __예제: 미국 주 데이터 집계와 분류 __행성 데이터 __Pandas의 간단한 집계 연산 __GroupBy: 분할, 적용, 결합 피벗 테이블 __피벗 테이블 시작 __피벗 테이블 등장 배경 __피벗 테이블 구문 __예제: 출생률 데이터 벡터화된 문자열 연산 __Pandas 문자열 연산 소개 __Pandas 문자열 메서드 목록 __예제: 조리법 데이터베이스 시계열 다루기 __파이썬에서의 날짜와 시간 __Pandas 시계열: 시간으로 인덱싱하기 __Pandas 시계열 데이터 구조 __정규 시퀀스: pd.date_range() __주기와 오프셋 __리샘플링, 시프팅, 윈도잉 __예제: 시애틀 자전거 수 시각화 고성능 Pandas: eval()과 query() __query()와 eval()의 등장 배경: 복합 표현식 __효율적인 연산을 위한 pandas.eval() __열 단위의 연산을 위한 DataFrame.eval() __DataFrame.query() 메서드 __성능: 이 함수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__추가 자료 ▣ 04장: Matplotlib을 활용한 시각화 일반적인 Matplotlib 사용법 __matplotlib 임포트하기 __스타일 설정하기 __show()를 사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 - 플롯 표현 방법 간단한 라인 플롯 __플롯 수정하기: 선 색상과 스타일 __플롯 조정하기: 축 경계 __플롯에 레이블 붙이기 __Matplotlib 주의사항 간단한 산점도 __plt.plot을 사용한 산점도 __plt.scatter를 활용한 산점도 __plot과 scatter의 차이: 효율성 측면에서 유의할 점 __오차 시각화하기 밀도 플롯과 등고선 플롯 __3차원 함수 시각화하기 __히스토그램, 구간화, 밀도 __2차원 히스토그램과 구간화 플롯 범례 맞춤 변경하기 __범례에 사용할 요소 선택하기 __점 크기에 대한 범례 __다중 범례 색상 막대 맞춤 변경하기 __색상 막대 맞춤 변경하기 __예제: 손으로 쓴 숫자 다중 서브플롯 __plt.axes: 직접 만든 서브플롯 __plt.subplot: 간단한 서브플롯의 그리드 __plt.subplots: 한 번에 전체 그리드 만들기 __plt.GridSpec: 복잡한 배치 텍스트와 주석 __예제: 미국 출생률에 휴일이 미치는 영향 __변환 및 텍스트 위치 __화살표와 주석 눈금 맞춤 변경하기 __주 눈금과 보조 눈금 __눈금 또는 레이블 숨기기 __눈금 개수 줄이기와 늘리기 __팬시 눈금 포맷 __위치 지시자와 서식 지시자 요약 Matplotlib 맞춤변경하기: 설정과 스타일시트 __직접 플롯 변경하기 __기본값 변경하기: rcParams __스타일시트 Matplotlib에서 3차원 플로팅하기 __3차원 점과 선 __3차원 등고선 플롯 __와이어프레임과 표면도 __표면 삼각측량법 Seaborn을 활용한 시각화 __Seaborn 플롯 탐색하기 __예제: 마라톤 완주 시간 탐색 __추가 자료 __기타 파이썬 그래픽 라이브러리 ▣ 5장: 머신러닝 머신러닝이란 무엇인가? __머신러닝의 범주 __머신러닝 응용의 정성적 사례 __정리 Scikit-Learn 소개 __Scikit-Learn에서의 데이터 표현 방식 __Estimator API __응용: 손으로 쓴 숫자 탐색 __정리 초모수와 모델 검증 __모델 검증에 대한 고려사항 __최적의 모델 선택하기 __학습 곡선 __실제 검증: 그리드 검색 __정리 특징 공학 __범주 특징 __텍스트 특징 __이미지 특징 __유도 특징 __누락 데이터의 대체 __특징 파이프라인 심화 학습: 나이브 베이즈 분류 __베이즈 분류 __가우스 나이브 베이즈 __다항분포 나이브 베이즈 __언제 나이브 베이즈 모델을 사용할 것인가 심화 학습: 선형 회귀 __단순 선형 회귀 __기저 함수 회귀 __정규화 __예제: 자전거 통행량 예측 심화 학습: 서포트 벡터 머신 __서포트 벡터 머신의 동기 __서포트 벡터 머신: 마진 최대화 __예제: 안면 인식 __정리 심화 학습: 의사결정 트리와 랜덤 포레스트 __랜덤 포레스트 등장 배경: 의사결정 트리 __추정 모델의 앙상블: 랜덤 포레스트 __랜덤 포레스트 회귀 __예제: 랜덤 포레스트를 사용한 숫자 분류 __정리 심화 학습: 주성분 분석 __주성분 분석 소개 __PCA 응용: 노이즈 필터링 __예제: 고유얼굴 __정리 심화 학습: 다양체 학습 __다양체 학습: 'HELLO' __다차원 척도법(MDS, Multidimensional Sacling) __비선형 다양체 학습: 국소 선형 임베딩 __다양체 방식에 대한 몇 가지 생각 __예제: 얼굴 데이터에 아이소맵 적용 __예제: 숫자 데이터의 구조 시각화 심화 학습: k-평균 군집화 __k-평균 소개 __기댓값-최대화 __예제 심화 학습: 가우스 혼합 모델 __GMM 등장 배경: k-평균의 약점 __E-M 단계 일반화하기: 가우스 혼합 모델 __공분산 유형 선택하기 __밀도 추정에 GMM 사용하기 __예제: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는 GMM 심화 학습: 커널 밀도 추정 __KDE 등장 배경: 히스토그램 __커널 밀도 추정의 실제 적용 __교차 검증을 통한 대역폭 선택 __예제: 나이브하지 않은 베이즈(Not-So-Na?ve Bayes) 응용: 안면 인식 파이프라인 __HOG 특징 __실제 HOG: 간단한 안면 인식기 __주의사항 및 개선사항 __머신러닝 관련 추가 많은 연구원에게 파이썬은 데이터를 저장, 가공하고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라이브러리 덕분에 데이터를 다루기에 최고의 도구로 여겨진다. 여러 참고 자료에서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소개하지만, 대부분은 각 라이브러리를 개별적으로 다룬다. 하지만 《파이썬 데이터 사이언스 핸드북》 개정판에서는 IPython, NumPy, Pandas, Matplotlib, Scikit-Learn을 비롯한 관련 도구를 모두 다루며, 데이터 과학 및 머신러닝 활용에 꼭 필요한 도구를 성공적으로 설정하고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명확하고 따라 하기 쉬운 예제를 제공한다. 파이썬 코드를 읽고 작성하는 데 익숙한 과학자나 데이터 분석가라면 이 책이 데이터의 가공, 변환, 정제와 다른 유형의 데이터 시각화, 통계 모델이나 머신러닝 모델 구축을 위한 데이터 활용 면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종합 참고서가 될 것이다. 간단히 말해, 이 책은 파이썬으로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를 배우기 위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이다. 이 핸드북을 통해 다음 도구의 사용법을 학습할 수 있다. ◎ IPython과 Jupyter: 파이썬을 이용하는 데이터 과학자를 위한 컴퓨팅 환경 제공 ◎ NumPy: 파이썬의 복잡한 데이터 배열을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가공할 수 있는 ndarray(n 차원 배열 객체) 제공 ◎ Pandas: 파이썬에서 레이블이 붙거나 칼럼 형식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가공하기 위한 DataFrame 자료구조 제공 ◎ Matplotlib: 파이썬을 이용한 유연한 데이터 시각화 기능 제공 ◎ Scikit-Learn: 기존 머신러닝 알고리즘 중 가장 중요한 것을 파이썬으로 효율적이고 깔끔하게 구현한 라이브러리
개념탑재 퓨전360 디자인 모델링
피앤피북 / 이예진 (지은이) / 2023.03.31
22,000

피앤피북소설,일반이예진 (지은이)
Fusion 360은 제품 설계 및 제조를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CAD, CAM, CAE,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존의 3D 디자인 소프트웨어와는 차별화된 성능과 사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Fusion 360은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디자인 파일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디자인 작업이 가능하며, 다양한 협업 기능을 이용하여 팀 프로젝트 등 여러 사용자와 함께 효율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CHAPTER. 01 Fusion 360 시작하기 8 SECTION 1 Fusion 360의 소개 10 01 Fusion 360 소개 10 02 Fusion 360의 익스텐션 11 SECTION 2 Fusion 360의 인터페이스 12 01 Fusion 360의 인터페이스 12 02 Fusion 360의 작업 공간 13 SECTION 3 Fusion 360의 화면 제어 14 01 마우스 + 키보드 14 02 뷰 큐브(View Cube) 15 SECTION 4 Fusion 360의 옵션 16 01 일반 17 02 일반 – 디자인 19 03 기본 단위 – 디자인 21 SECTION 5 디자인 열기 및 업로드 22 01 프로젝트에서 기존 디자인 열기 22 02 내 컴퓨터에서 디자인 열기 23 03 디자인 업로드하기 24 SECTION 6 새 디자인 작성 및 저장 26 01 새 디자인 작성하기 26 02 새 디자인 저장하기 27 03 기존 디자인을 새 디자인으로 저장하기27 SECTION 7 디자인 내보내기 29 01 디자인 내보내기 29 02 STL, OBJ, SMF 파일 내보내기 30 SECTION 8 STL 파일 편집하기 32 CHAPTER. 02 디자인 모델링 36 SECTION 1 네임키링 38 SECTION 2 파티션 걸이 43 SECTION 3 휴대폰 거치대 47 SECTION 4 쇼핑백 손잡이 52 SECTION 5 칫솔꽂이 58 SECTION 6 도장 61 SECTION 7 미니 화분 66 SECTION 8 팬 74 SECTION 9 머그컵 80 SECTION 10 종이컵 홀더 88 SECTION 11 봉투 클립 94 SECTION 12 사무용 집게 102 SECTION 13 물병 107 SECTION 14 디저트 스푼 118 SECTION 15 디저트 포크 124 SECTION 16 토끼 캐릭터 130 SECTION 17 의자 139Fusion 360은 제품 설계 및 제조를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CAD, CAM, CAE,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존의 3D 디자인 소프트웨어와는 차별화된 성능과 사용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Fusion 360은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디자인 파일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디자인 작업이 가능하며, 다양한 협업 기능을 이용하여 팀 프로젝트 등 여러 사용자와 함께 효율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Fusion 360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교육기관에서도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3D 디자인 & 모델링, 3D 프린팅 등 다양한 교육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Fusion 360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이 쉽게 학습할 수 있다
만화 창세기의 족보 3
휘선 / 박윤식 지음, 필그림 그림 / 2017.03.14
12,000

휘선소설,일반박윤식 지음, 필그림 그림
발간사 ……… 4 서평 ……… 6 그림팀 서문 ……… 8 제 7 장 셋 계열의 족보 3 ……… 15 11대 - 셈 ……… 21 12대 - 아르박삿 ……… 31 13대 - 셀라 ……… 47 14대 - 에벨 ……… 53 15대 - 벨렉 ……… 64 16대 - 르우 ……… 73 17대 - 스룩 ……… 82 18대 - 나홀 ……… 88 19대 - 데라 ……… 97 20대 - 아브라함 ……… 105 제 8 장 가인 계열과 셋 계열의 족보의 차이 ……… 119 제 9 장 분리의 역사 ……… 153 1. 노아 후 족장들의 분리의 역사 ……… 156 2. 아브라함의 분리의 역사 ……… 183 3. 구속사적 입장에서 본 아브라함 ……… 198 제10 장 결론 ……… 214 「구속사 시리즈」탄생 이야기 ……… 232 어려운 낱말의 사전 풀이 ……… 233 사전 풀이 찾아보기 ( 가나다순 ) ……… 275서문 오늘날은 작은 이야기 시대입니다. 모든 학문 분야는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성경 분야도 세분화되어 학자들은 한 가지 주제를 정하여 평생 그것만 연구합니다. 한마디로, 좁고 깊게 파는 분업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학자들은 세분화된 주제를 깊이 있게 연구함으로 각 분야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역사 연구 방법은 성경을 파편화시키므로 성경 전체를 아우르거나 통합해 내지 못하게 합니다. 나무는 보는데 숲을 보지 못하게 되므로 수많은 사상적 혼란을 야기하였고, 그 결과로 현대 교회는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부분적 시각들을 관통할 수 있는 통합적 시각입니다. 성경은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구속’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역사를 이끌어 가시고 완성하시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런 시점에서 박윤식 목사님의 「구속사 시리즈」를 만난 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신학 서적과 경건 서적을 읽었지만, 한국인이 저술한 책 가운데 이처럼 위대한 책은 만나 보지 못했습니다. 구속사의 거대한 광맥을 찾아가는 성경 여행은 감탄과 놀라움 그리고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 그림팀 필그림은 이 책이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에 끼칠 선한 영향력을 생각하며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힘을 모아 ‘만화 「구속사 시리즈」’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낯선 땅을 찾아가는 여행자에게 그 지역의 지도가 필수품이듯, 이 책은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나 신학생들에게 세상과 교회를 바라보는 구속사 지도가 되어 줄 것입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읽으면 구속사적인 안목을 가지고 세상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눈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역사 속에서 지금도 살아 계셔서 왕성하게 일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분의 영광스러움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아무쪼록 독자들이 이 만화 「구속사 시리즈」로 하나님의 구속사에 눈이 뜨이면 속히 서책 「구속사 시리즈」로 진급하여서 더 크고 본격적인 은혜 를 받기를 기도합니다.
고우영 삼국지 8
문학동네 / 고우영 (지은이)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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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고우영 (지은이)
故 고우영 화백의 대표작 "삼국지"가 문학동네에서 재출간된다. 이번 판본은 2002년, 24년만에 무삭제 완전판으로 복간된 애니북스 초판본과 같은 판본이다. 이번 출간한 무삭제 완전판 『고우영 삼국지』는 초판본 10권을 기본으로 하되, 초판본 출간 당시 삭제 수정된 부분을 지은이가 직접 복원한 것이다. 『삼국지』는 그동안 무수한 판본으로 번안되었다. 김성탄, 김구용, 박종화, 정비석, 김홍신, 이문열, 조성기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삼국지』를 의역하거나 대역하여 소설로 출판해왔다. 그만큼 『삼국지』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인해 편역자의 개성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을 보여주는 불멸의 고전인 것이다. 그런 가운데 한.중.일에서 출간된 『삼국지』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고우영 삼국지』는 특출하다. 소설과는 다른 파격적인 시각과 구성으로 『삼국지』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인물에 대한 독특한 해석이 그렇고, 시대를 앞선 패러디 기법과 상상을 초월하는 발상이 그렇다. 또 서민적인 구도를 통해 대하 역사극을 담아낸 재기 넘치는 연출력이 그렇다. 27장 페인팅 작전28장 유인작전29장 백지수표30장 천자의 낙루●영원한 고전 삼국지! 故 고우영 화백의 대표작 "삼국지"가 문학동네에서 재출간된다. 이번 판본은 2002년, 24년만에 무삭제 완전판으로 복간된 애니북스 초판본과 같은 판본이다. "삼국지"는 1979년 단행본(우석출판사, 총10권)으로 처음 출간되었을 때, 심의과정에서 폭력과 선정성 등의 이유로 무려 100여 페이지가 삭제 수정되었다. 이런 불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후 다시 5권으로 축소되면서, 원작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지은이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회상한다. "아이는 당시 군용트럭 비슷한 것에 깔려 팔 다리 몸통이 갈가리 찢기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아비 되는 내가 애통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보다 더 절통했던 것은 그 불구가 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해줄 엄두를 못 내고 24세의 청년이 되기까지 길거리에서 앵벌이를 시켰다는 사실이다."(「작가의 말」에서) 이번 출간한 무삭제 완전판 『고우영 삼국지』는 초판본 10권을 기본으로 하되, 초판본 출간 당시 삭제 수정된 부분을 지은이가 직접 복원한 것이다. 복원은 쉽지 않았다. 1978년 연재 당시 오리지널 원고는 거의 망실된 상태였고, 또 초판본마저 인쇄 상태가 온전치 않아서 복원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다. 뒷그림이 배어 나온 페이지들을 일일이 지워서 바로잡는다거나 흐릿한 선과 글씨 등을 최대한 선명하게 손질하여 해상도를 높였다. 또한 표기법이 달라진 지문이며 대사는 현행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을 하되, 지은이의 필체를 그대로 살렸다. 이런 과정은 문화재를 복원하는 심정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각 권마다 관련 자료를 첨부하여 『고우영 삼국지』에 대한 이해를 도운 것도 이 복간본의 특징이다. 「삼국지 연표」, 네티즌 독자들의 반응을 정리한 「독자 한마당」, 「백마전투 양군의 전략분석」, 「적벽대전 양군의 전략분석」, 「오나라의 성립」, 「낙성전투 양군의 전략분석」, 「삼국의 참모들」, 「제갈공명의 북벌」 등이 그것이다. 이는 『삼국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책의 재미를 더해준다. 별책부록(전권 박스세트에 포함됨)으로,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활동상을 정리한 『삼국지 등장인물』이 있다. ●부모가 읽고 자식에게 권하는 우리 만화의 문화유산 『고우영 삼국지』! 『삼국지』는 그동안 무수한 판본으로 번안되었다. 김성탄, 김구용, 박종화, 정비석, 김홍신, 이문열, 조성기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삼국지』를 의역하거나 대역하여 소설로 출판해왔다. 그런가 하면 만화로도 여러 번 각색되는데, 가장 최근에 출판된 것은 『이문열 평역 삼국지』를 원본으로 한 이희재의 『삼국지』가 있고, 재일교포 이학인씨의 『창천항로』는 조조를 중심으로 『삼국지』를 해석하여 독자들의 호평을 얻기도 했다. 그만큼 『삼국지』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인해 편역자의 개성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을 보여주는 불멸의 고전인 것이다. 그런 가운데 한.중.일에서 출간된 『삼국지』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고우영 삼국지』는 특출하다. 소설과는 다른 파격적인 시각과 구성으로 『삼국지』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인물에 대한 독특한 해석이 그렇고, 시대를 앞선 패러디 기법과 상상을 초월하는 발상이 그렇다. 또 서민적인 구도를 통해 대하 역사극을 담아낸 재기 넘치는 연출력이 그렇다. 만화가 박재동은 "난 삼국지를 순전히 고우영 선생의 만화삼국지를 통해서 알게 된 사람"이라며, "그를 통하여 관우가 얼마나 폼나는 사나이인 줄 알게 되었고, 조자룡이 얼마나 멋있는 사나이인 줄 알게 되었다. 또 유비를 쪼다로 그려놓은 그 해석의 신선함, 더군다나 유비를 고우영 선생 자신의 모습으로 그려놓아 은근슬쩍 자신을 띄웠는데 그게 밉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까지 『삼국지』의 인물들을 고우영 선생이 그린대로 알고 있었"다는 말까지 덧붙인다. 이렇듯, 지은이는『삼국지』에 등장하는 각각의 인물들에게 피와 살을 붙여서 실감나는 인물로 창조했다. 그래서 30대 중반 이상의 독자들에게 『삼국지』 주인공들을 시각적인 캐릭터로 만나게 해준 최초의 책이 바로 『고우영 삼국지』이며, 한 번도 소설 『삼국지』를 완독한 적이 없는 독자들이 유비, 관우, 장비의 얼굴을 무의식적으로 떠올리는 이유도 바로 『고우영 삼국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향수 가득한 그 기억조차도, 삭제되고 잘려나간 수정본에 의한 기형적인 것이라면 이는 불행이 아닐 수 없다. 무삭제 완전판 『고우영 삼국지』는 독자들이 잃어버렸던 24년 전 그 소중한 추억의 원형공간을 되찾아주며, 손가락에 침을 묻혀가면서 보던 만화의 재미를 고스란히 돌려준다.
날마다 고독한 날
정은문고 / 정수윤 (지은이)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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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문고소설,일반정수윤 (지은이)
일본 문학 전문번역가 정수윤 특유의 깊이 있는 사유와 감성으로 와카 '65편'을 오늘날 언어로 풀었다. 1. 천 년 전 시에서 오늘의 감수성을 발견하는 재미. 2. 천 년 전 가인의 마음이 되어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재미. 3. 일본과 한국 두 나라 사이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철학을 사색하는 재미를 준다. 더불어 원어로 읽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한 독자를 위해 일본어 원문도 함께 실었다.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번역가가 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통해 번역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번역가란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 사람인가를 솔직하고 친절하게 들려준다. 한국어 개인교습으로 생활비를 벌며 일본에서 유학하는 동안 겪은 일본인과 일본 문화를 정수윤 특유의 솔직함으로 서술한다. 3·11 동일본대지진의 순간, 문학의 권위 따윈 인정하지 않는다면서도 한편으론 아쿠타가와상을 받으려고 떼쓰는 다자이 오사무 등 일본 작가의 뒷이야기들이 재미를 더한다. 어떻게 출판사를 만나고, 어떻게 작업실을 구하며, 사투리를 번역할 땐 어떤 점을 염두에 두며, 낭독회는 어떻게 준비하며, 살아 있는 작가의 경우 직접 작가를 만나고, 또 번역의 배경이 된 곳을 찾아 떠나기도 한다. 또 번역가가 되어 만난 자이니치 작가를 보며 일본도 한국도 고국이 되지 못하는 그들의 현실에 공감한다. 이 모든 번역가로서의 경험이 곳곳에 녹아 있는 산문이다.서문 1장 언어의 숲에서 나비와 이파리*너의 이름은*어느 문명*퍼즐과 벽*고양이를 찾아줘*달의 한숨*계절 한 스푼*러브레터 도쿠리와 매화*항해*해후*산들산들*보랏빛*어른의 산*호랑이를 타고*짝수와 홀수 2장 번역가의 작업실 각오*책의 수레바퀴*작업실이 필요해*다자이 오사무*시인과 편집자*기대어*홀로*시행착오*눈 한 그릇*옹달샘 낭독*이미지로 번역하기*기다림의 미학*울다가 웃다가*그 겨울 ‘고요서사’*노트북코*가출 3장 고독을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고독*술독이 되고파*바람이 분다*좋았다 싫었다*옥탑방 앨리스*위로의 김치전*나이듦*새순*짧은 밤*촉촉한 창문*눈의 꽃*광장에서*헤어졌어요*닿지 못한 편지*깨미와 나*이제나저제나*영정 4장 슬픔 말고 사랑 모조리 상상*오랜 친구*밀회*배신*무례한 당신*팔베개*사랑 경합*마음의 깊이*안녕, 쥘?*작은 원* 전기장판*레몬그라스*짝사랑*무한한 하나*불가능성*마침표 참고한 책일본 미학의 정수 와카, 그 서른한 자의 매력. 시를 좋아하는 당신에게 65편의 와카를 드립니다 스물아홉 살의 소문난 바람둥이 청년이 한 여성에게 러브레터, 와카를 보낸다. 상대 여성의 나이는 일흔 살. 여성은 화답한다. 슬기롭고 기품 있게. “남들 모르게 품고 있는 이 마음 갯바람 아래 / 밤 파도 너울대니 털어놓고 싶어라” 남몰래 연모하는 당신에게 오늘 밤 찾아가 고백하고 싶다며 노래한 남성은 궁궐의 소문난 바람둥이 토시타다(스물아홉 살). 이 와카를 받아친 여인은 평생을 궐에서 보낸 궁녀 기이(일흔 살). 나이 차가 자그마치 마흔한 살이다. 네 이놈, 이 할머니를 놀리는 게냐! 기이로선 그런 마음도 들었으리라. 하지만 그 마음을 품위 있는 시로 승화시켰다. “소문에 듣던 다카시 바닷가의 놀치는 파도 / 괜스레 다가갔다 소매만 젖겠지요” 당신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숱한 여인들이 소매를 적셨다지요. 놀치는 파도 같은 당신을 상대했다 괜스레 소매만 젖는 일, 저는 됐습니다. 이렇게 짓궂은 호색한의 장난을 우아하게 물리친다. 그 재치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리며 그녀에게 손을 들어줬으리라. 우리에게 향가가 있던 시절, 일본에는 와카가 있었다 와카는 특히 6~14세기의 궁정시를 말한다. 일본을 뜻하는 와(和)에 노래를 뜻하는 카(歌)를 쓴다. 옛사람들은 시를 노래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그만큼 삶에 깊이 녹아든 예술이었다. 지난해 바뀐 일본의 새 연호 ‘레이와(令和)’도 900년께 완성된 가장 오래된 와카 모음집 『만엽집』에서 왔다. 음수율은 부드럽게 암송하기 쉬운 5·7·5·7·7 서른한 자를 기본으로 한다. 서른한 자의 언어 조합에 나의 마음과 나를 둘러싼 세상을 담았다. 세계에 널리 알려진 하이쿠(5·7·5 음수율)도 와카에서 왔다. 하이쿠를 재치의 맛으로 읽는다면, 와카는 인정의 맛으로 읽는다고 할까.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왜 노벨상 수상식에서 와카를 읊고 번역자에게 경의를 표했을까? “구름을 나와 나를 따라나서는 겨울밤의 달 / 바람이 스미느냐 눈이 차디차느냐” 소설 『설국』의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1968년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노벨문학상 시상식에서 ‘아름다운 일본의 나(美しい日本の私)’라는 제목의 수상 소감문을 읽는다. 이 소감문에서 야스나리는 묘에(明?)의 와카를 읊는다. 와카는 일본 미학의 정수라고 말할 수 있다. 또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들은 한 편의 긴 와카 같다. 서양인들이 그에게 노벨문학상을 안겨준 것도 그들에게는 생소했을 일본의 감각 때문이었으리라. 와카를 읊은 후 야스나리는 『설국』을 번역한 사이덴스티커가 절반의 상금의 주인공이라며 경의를 표한다. 사실 번역가 사이덴스티커가 없었다면 이 소설은 세계에 소개되지도 않았을 것이고, 독자도 없었을 것이며, 당연히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없었을 것이다. (본문 234쪽 참조) 와카를 읽는 세 가지 즐거움 이 책은 일본 문학 전문번역가 정수윤 특유의 깊이 있는 사유와 감성으로 와카 ‘65편’을 오늘날 언어로 풀었다. 1. 천 년 전 시에서 오늘의 감수성을 발견하는재미. 2. 천 년 전 가인의 마음이 되어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재미. 3. 일본과 한국 두 나라 사이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철학을 사색하는 재미를 준다. 더불어 원어로 읽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한 독자를 위해 일본어 원문도 함께 실었다. “일본 문학 예비 번역가에게 드리는 선배의 따뜻한 조언” 일본 문학 전문번역가가 말하는 두 개의 언어를 오가는 일이란?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번역가가 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통해 번역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번역가란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 사람인가를 솔직하고 친절하게 들려준다. 한국어 개인교습으로 생활비를 벌며 일본에서 유학하는 동안 겪은 일본인과 일본 문화를 정수윤 특유의 솔직함으로 서술한다. 3·11 동일본대지진의 순간, 문학의 권위 따윈 인정하지 않는다면서도 한편으론 아쿠타가와상을 받으려고 떼쓰는 다자이 오사무 등 일본 작가의 뒷이야기들이 재미를 더한다. 어떻게 출판사를 만나고, 어떻게 작업실을 구하며, 사투리를 번역할 땐 어떤 점을 염두에 두며, 낭독회는 어떻게 준비하며, 살아 있는 작가의 경우 직접 작가를 만나고, 또 번역의 배경이 된 곳을 찾아 떠나기도 한다. 또 번역가가 되어 만난 자이니치 작가를 보며 일본도 한국도 고국이 되지 못하는 그들의 현실에 공감한다. 이 모든 번역가로서의 경험이 곳곳에 녹아 있는 산문이다. 나쓰메 소세키는 “번역 따위 하지 말고 네 글을 써라”고 충고했다는데…… 나쓰메 소세키가 I LOVE YOU를 달이 아름답네요, 라고 번역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영문학 교수 시절 소세키는 학생들에게 이 문장을 번역해보라고 했는데 나 그대를 사랑하오, 당신을 사랑하나 봅니다 등등밖에 나오지 않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일본인은 그런 직접적인 어휘를 쓰지 않습니다. 차라리 달이 아름답네요, 같은 게 나을 겁니다.” 번역가로서도 유명했던 소세키가 왜 번역 따위 하지 말라고 했을까. 하지만 정수윤에게 번역은 늘 신선하고 창의적인 작업이고, 번역가는 글을 만지는 사람이다. 초벌 번역이 끝난 후 재교 삼교를 보는 방법, 수정 작업 중 편집자와의 관계, 자신의 글을 정확히 전달하고 싶어 하는 저자와의 의견 교환 등을 거치면서 하나의 창작물이 나오는 과정을 차근차근 이야기한다. 일본 문학 번역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일본어는 관념어보다 표상어가 더 풍부하다. 일본인의 언어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고季語 즉 계절어를 보자. 계절어란 봄여름가을겨울을 느낄 수 있는 동물, 식물, 천문, 지리, 기후, 옷감, 음식, 색, 축제 등 명사를 말한다. 계절어 사전을 들춰보면 풍부한 시각 어휘가 펼쳐진다. 정수윤은 작품을 번역할 때 낱말 대 낱말로 옮기기보다는 하나의 장면을 그림으로 이해하며 옮긴다. 또 사투리를 번역할 때의 주의할 점 등 이 시와 산문은 일본 문학 번역가를 꿈꾸는 예비 번역가에게 선배 정수윤이 전하는 지침이자 따뜻한 조언이다. 내내 헤매니 전생의 인연이라 괴롭긴 해도사랑하는 마음은 세월을 돌고 도네천 년 전, 사랑에 빠진 여성이 남긴 와카다. 일이든 사랑이든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 해보지 않았을까. 인생을 헤매게 만드니 괴롭기 짝이 없지만 다음 생에도 그다음 생에도 사랑할 수밖에 없을 만큼 좋아한다고. 나조차 설명할 수 없는 이끌림에 문학 번역을 업으로 삼게 된 지금, 내 마음이 꼭 그렇다.와카로 에세이를 써보지 않겠냐는, 이 아무도 손대지 않을 법한 기획을 정은문고 편집자로부터 전해 들었을 때, 나는 어렴풋이 내 전생 이야기가 떠올랐다. 와카야말로 일본인 고유의 정서가 녹아든 시적 예술이기에. 마음에 드는 와카를 골라 번역한 다음 음미하며 내 안에 떠오르는 산문을 쓴다. 만만치 않은 작업이겠지만 이런 제안이 내게 온 것도 다 어떤 까닭이 있지 않을까. 그런 떨림이 있었다. 나무 아래로 한곳에 그러모은 언어 잎사귀어머니가 남기는 숲의 유품입니다나는 죽어서 나무가 되고 싶은데. 내가 중얼거렸다. 왜요? 한곳에 가만히 있는 게 미치게 좋거든요. 어쩌면 나는 이미 나무의 한 종인지도 몰라요. 겉으론 사람 모습을 하고 있지만.이런 상상도 해본다. 내 손을 거친 책이 한 권 한 권 작은 나무가 되어 동화의 나무 아래서는 아이가 흙장난하고 소설의 나무 아래서는 어른이 쉬었다 가는. 그런데 이 와카를 읊으니 어쩌면 인간이 죽어서 정말로 되는 것은 ‘언어 잎사귀’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어로 언어言의 잎사귀葉 ‘고토바言葉’는 말을 뜻한다. 인간이 한 그루의 나무라고 할 때 거기에 달리는 잎사귀가 말, 말, 말이라는 뜻이리라.정말로 말은 사라지지 않고 차곡차곡 쌓인다. 우리의 입을 통해, 글을 통해, 존재 전체를 통해 다음 세대로 또 그다음 세대로. 우리가 매일 쓰는 말이야말로 가장 오래 지상에 남는다.
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
전나무숲 / 신갈렙 지음 / 200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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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숲건강,요리신갈렙 지음
저자는 암 진단을 받고 의사의 권유로 수술과 방사선 치료까지 마쳤으나 폐로 전이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국 말기암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그후 산골 마을에서 요양하면서 자기 몸을 실험실 삼아 다양한 치료법들을 접해보고, 암 관련서를 비롯한 건강 서적들을 수백 권 읽는 등 올바른 치료의 길을 모색해왔다. 이 과정에서 깨달은 행복하게 암을 극복해나갈 수 있는 올바른 시각과 방법(‘암이 생길 수 없는 삶’을 목적으로 ‘주도적 치병 생활’을 한다)을 이 책에 담았다. ‘암 치병을 위한 실천 과제’도 제시되어 있는데, 이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체득한 방법들로 암이 생기지 않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면역력을 높이는 요법, 몸속 독소를 제거하는 법, 통증을 관리하는 법 등 암 극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가득하다.이야기를 시작하며 | 암 극복의 역량을 키워줄 종합적 안내서 1장 | 나의 암 동행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암 환자가 되다 정신적 고통이 찾아오다 수술을 하고 방사선 치료 일정을 잡다 암 치료에 대한 첫 의문 카슈미르 여행 뒤 암이 폐로 전이되다 아둘람을 세우다 검사 결과 통보를 미루는 의사들 신뢰에 균열이 가다 항암 치료를 유보하다 대체의학 요법에 대한 단상 치유사역자들에게 받은 은혜와 유감 암 덕분에 누리는 풍성한 삶 암을 넘어 암환자들을 돕는 축복을 누리다 2장 | 암과 동행하면서 품게 된 의문들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얻은 값진 대답들 나는 왜 암에 걸렸나? 암, 국부 질환인가 전신 질환인가? 암, 조기발견이 능사일까? “5년 생존율이 높아졌다”는 말의 의미는? 병원의 치료 시스템, 과연 암 치료에 적절한가? 어떤 창으로 질병을 바라보고 치료해야 하는가? 의료인들을 향한 발칙한 제안 3장 | 주도적 암 극복의 첩경 올바른 대상을 신뢰한다 올바른 윤리를 갖는다 올바른 과학적 방법으로 접근한다 비신앙적?비윤리적?비과학적인 모든 것을 멀리하라 4장 | 암 진단을 받고 해야 할 일들 최대한 빨리 상황을 수용하라 암 진단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치병의 로드맵을 그려라 치료 방법을 다각도로 알아보라 의사가 제안한 치료법도 꼼꼼히 따져라 인생의 겨울나기를 겁내지 마라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마라 암, 투병하지 말고 치병하라 암 극복의 목표를 설정하라 5장 | 암종양 처리를 위한 가이드라인 암종양 처리의 기준과 환자의 대처 암종양 제거 수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암에 관한 수많은 정보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현대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은 ‘암’이다. 그 사실을 입증하듯 암의 종류는 점점 다양해지고, 암환자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집집마다 암환자가 없는 집이 없고, 사람들은 ‘나도 암에 걸릴지 모른다’는 두려움들을 가지고 산다. 암이 남의 일이 아닌 것이다. 매스컴에서는 “암종양을 억제하는 신약이 개발됐다”는 소식을 비롯해 “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물건의 어떤 성분이 발암 가능성을 높인다”든지 “어떤 식품에 항암 성분이 풍부하다”는 등의 소식을 매일같이 전해온다. 더불어 암환자들의 요양 시설이 늘어나고, 암 치료를 돕는다는 각종 의료기와 건강보조식품의 광고도 난무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암환자들은 그 많은 정보들 중에서 무엇이 진정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지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채 병원에서 정해준 3대 암 치료(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에 몸을 맡기고 있다. 문제는 3대 암 치료(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의 효과다. 누구는 그것만큼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다고 말하고, 누구는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의 부작용 때문에 오히려 암환자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누구의 말이 맞는 걸까? 신약은 정말 암 치료에 효과가 뛰어날까? 암 치료는 모두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는 건가? 진정 내 몸을 해치지 않으면서 암을 치유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그 많은 의료기와 건강보조식품 중에서 믿을 만한 것이 있을까? ‘행복한 암환자 신갈렙’이 되기까지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줄 대답이 필요하던 차에 5년째 자신이 찾은 방법으로 암을 다스리고 있는 암환자의 치유기 『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신갈렙 지음)가 전나무숲에서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는 7년 전에 암 진단을 받고 바로 수술을 하고 방사선 치료를 고강도로 했다. 하지만 암이 폐로 전이됐고, 뒤이어 온몸에 전이되는 기막힌 경험을 했다. 그후로 저자는 암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자신의 몸을 실험실 삼아 각종 암 치료법을 경험했다. 이 과정에서 암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느냐 따라 암을 극복하는 역량이 달라지며 암과 동행하는 시간이 풍요로워질 수도 있음을 깨닫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면서 행복하게 암을 다스리는 방법’을 찾아 스스로 암을 다스리고 있다. 더불어 암을 통해 누리게 된 축복을 3페이지(본문 295~297쪽)에 걸쳐 열거하면서 자신을 ‘암에서 낫기 싫은 행복한 암환자’라고 부르고 있다. 그는 현재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에 가지 않는다. 대신 암의 진행 상황만 체크하러 가끔 병원에 갈 뿐이다. 그리고 암을 통해 얻은 삶의 축복을 많은 암환자들에게 돌려주고자 ‘암환자의 친구들’을 만들어 암환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 형태로 발전시켜가고 있다. ‘암환자의 친구들’은 현재 암환자들을 총체적으로 돕기 위해 자연치유 마을 ‘아둘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면 ‘행복한 암환자’ 신갈렙이 말하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면서 행복하게 암을 다스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병원의 3대 암 치료, 환자의 생명력을 앗아간다 암종양의 진행 상황은 병원을, 치료는 더 좋은 방법을 활용할 것 『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의 저자가 찾은 행복하게 암을 다스리는 방법 중 첫 번째는 “암 치료를 병원과 의사에게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는다”이다. 암이라는 진단이 내려지면 병원에서는 수술-방사선 치료-항암 치료로 이어지는 ‘암 치료 패키지’를 안내한다. 그리고 환자는 암 치료 패키지만 구입하면 암에서 완전히 나을 것으로 기대하며 의사의 지시에 순종한다. 『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의 저자도 암 진단을 처음 받았을 때 그러한 환자였다. 하지만 24회의 고강도 방사선 치료를 받고도 온몸으로 암종양이 전이되어 말기암 판정을 받은 그 순간 암 치료 패키지와 의사의 진단에 대한 신뢰는 완전히 깨지고 말았다.
모범택시 2 상·하 세트 (전2권)
너와숲 / 오상호 (지은이)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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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숲소설,일반오상호 (지은이)
모범택시가 돌아왔다. 지난 시즌보다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모범택시> 시리즈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집필을 맡은 오상호 작가는 “시즌1은 각자 멤버들의 사연들과 과거들이 있었기 때문에 어두운 면이 많았지만 시즌2에서는 그런 것을 완전히 벗어나 시원하게 복수하고 시원하게 벌을 주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고 멤버들의 활약도 훨씬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고 코미디도 많다”라고 설명했다. 재운행 첫날부터 눈 뗄 틈 없는 재미를 선사, 시즌1 첫 방송 기록을 뛰어넘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고 짜릿한 엔딩에 이르기까지 ‘아는 맛’에 ‘감칠맛’을 더한 이야기가 많은 호응을 끌어낸다. 여기에 피해자 사연의 리얼리티, 응징의 카타르시스, 유사 가족의 형태를 띠는 무지개운수 식구들의 관계성 등이 맛있는 이야기의 진수를 보여준다.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11화 12화 13화 14화 15화 16화속 시원한 응징, 현실과 맞닿은 통쾌함! ‘전화벨이 울리는 한, 운행은 계속된다’ 대한민국 모두가 안전해지는 그날까지! 모범택시가 돌아왔다. 지난 시즌보다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모범택시> 시리즈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무지개운수를 떠나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 고은, 최 주임, 박 주임. 도기만이 여전히 장 대표의 옆을 지키고 있다. 각자 애써 그리운 마음을 삭이며 지내고 있는데… 어느 날 장 대표의 사무실에 전화벨이 울린다. 다시 모인 도기와 무지개운수 멤버들. 특수부대 장교 출신 김도기가 착한 무력과 지력으로 악을 직접 상대하고 IT, 기계 전문가들인 무지개운수 직원들이 김도기를 돕는다. 어느 날, “내가 죽으면 우리 아들한테 안 가는 게 맞지요?” 사기를 당한 억울함보다 자식에게 피해가 가는 것이 두려운 이임순의 의뢰부터 도기의 택시로 뛰어든 서연의 사연. 거기에 사람의 믿음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는 순백교 교주 옥주만의 사연 등. 도기는 옥주만과 가까워지기 위해 급기야 도사로까지 변신하는데…. 집필을 맡은 오상호 작가는 “시즌1은 각자 멤버들의 사연들과 과거들이 있었기 때문에 어두운 면이 많았지만 시즌2에서는 그런 것을 완전히 벗어나 시원하게 복수하고 시원하게 벌을 주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고 멤버들의 활약도 훨씬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고 코미디도 많다”라고 설명했다. 재운행 첫날부터 눈 뗄 틈 없는 재미를 선사, 시즌1 첫 방송 기록을 뛰어넘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고 짜릿한 엔딩에 이르기까지 ‘아는 맛’에 ‘감칠맛’을 더한 이야기가 많은 호응을 끌어낸다. 여기에 피해자 사연의 리얼리티, 응징의 카타르시스, 유사 가족의 형태를 띠는 무지개운수 식구들의 관계성 등이 맛있는 이야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매주 손꼽아 기다리면서 시청하던 <모범택시>를 한꺼번에 읽을 수 있다. 맨 앞부분, 시즌1에 대한 시놉시스도 덧붙였다. <모범택시>만의 속 시원한 응징! 현실과 맞닿은 통쾌함! 속이 뻥 뚫리는 킥을 날리는 느낌! 그 느낌 모두를 느끼며 몰입해서 볼 수 있는 무삭제 버전 대본집이다. 드라마와 비교하며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으시길 바란다. ◼ 명대사 모음 죽지 말고 전화하세요. 대신 해결해 드립니다. 우리는 당신의 억울함을 듣고 싶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눈앞에 있는데 그냥 참고 있으면… 우린 왜 거기에 앉아 있는 거죠? 원칙이니까. 할 수 있다고 해서 원칙 무시하고 선을 넘어 가면 그때부턴 경찰이 아니라 범법자지. 그리고 또 하나 잊지 말아야 할 원칙. 우린 직장인이야. 해고 조심. 감봉 조심. 인사 고과 점수 조심. 꼭 감옥 같구먼. 본인의 욕심이 만든 감옥. 볼 수 있냐고 하지 말고 보여 달라고 해주세요. 꼭 못하는 게 있는 사람처럼 들리잖아요. 땅속에 숨겨진 일확천금을 찾아내는 것만이 현실을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일 거예요. 현실이 절망적일수록 보물의 유혹과 욕망은 더 강렬해질 테니까… 우리 친구 아니였냐? 친구 아니었어? 친구는 무슨. 체급이 비슷해야 친구지. 전화벨이 울리는 한, 운행은 계속된다, 명심해. 내가… 우리가 여기서 멈춘다 해도 또 다른 누군가가 나타나 니들에게 갈 거다. 네놈들을 끝까지 기억할 테니까. 힘없는 것들이 주로 하는 얘기가 그거야. 언제나 기억한다고 하지. 왜 그런지 알아? 할 수 있는 게 그거밖에 없거든. 약해빠진 족속들. 그런데 결국 그 다짐조차도 나중엔 다 잊어버릴 거야. 세련된 언어를 구사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걸로 그 사람의 가치를 판단해선 안 되죠. 현장은 모든 진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싸움은 끝을 보는 게 중요해. 그렇지 않으면 더 크게 돌아오거든. - 본문 중에서
네트워크 비즈니스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모아북스 / 강형철 지음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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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북스소설,일반강형철 지음
현장 속에서 경험한 비즈니스 실전 지침과 구체적인 사업진행 방법을 수록한 시스템 도서.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하려 하거나 사업을 진행 중인 모든 이들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수시로 마주치는 크고 작은 의문점에 대해 실전에서 적용 할 수 있는 시스템 노하우를 제시한다. 네트워크 마케팅을 할 때 어떤 문제가 닥칠 수 있으며 그럴 때는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를 실질적으로 알려준다. 누구나 즉각 활용하고 자신의 답답한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명쾌하게 해결법을 제시함으로써 각 개인의 단계에 맞는 상황별 해법과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큰돈을 벌려면 남다른 재능이나 뛰어난 학벌, 큰 자본이 필요하다는 것이 기존의 상식이라면, 네트워크 마케팅은 학력, 기술, 재능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이다. 최초의 컨택에서 리크루팅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서 알려주는 단계별 비법들을 직접 실천해보고 적용해보기 바란다. 물론 처음에는 실천이 어려울 수도 있고 시행착오를 거듭할 수도 있겠지만, 갑자기 모든 일이 술술 풀려야만 한다는 압박감을 버리고 조금씩 내 것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확신과 배포를 간직하기 바란다._이 책을 읽기 전에 네트워크 마케팅은 기회의 사업이다 1장 목적이 있어야 목표를 세울 수 있다 _목표설정 1. 자신감이 만들지 못한 기적은 없다 2. 꿈만 꾸지 말고 비전을 만들자 3. 비전을 구체화하는 것이 목표다 4. 꿈을 현실화하는 방법은? 5. 목표는 단기 〉 중기 〉 장기로 설정한다 6.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힘은 결의에 있다 2장 나의 정체를 알자 _자기진단 1. 내가 무엇을 해도 지속하지 못했던 이유는? 2. 사람은 두 가지 자아를 갖고 있다 3. 나는 어떤 유형의 나인가? Tip.“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자기인식 지수 4. 나를 변화시키는 쉬운 방법은? 5. 도전하라, 실패하더라도 두려워마라 6. 실패한 바보는 반성하지 않는다 3장 너무 늦어서 못할 일은 없다 _구체적인 계획 1. 계획이 곧 경쟁력 2. 계획을 통해 습관의 벽을 없애라 3. 일주일을 기본으로 계획표를 짜라 4. 먼저 해야 할 일과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구분하기 5.‘항상 해야 하는 것’의 목록 만들기 6. 항상 경청하자 7. 계획하는 것보다 시간을 잘 아끼는 방법은 없다 4장 성공적인 사업설명회의 비밀 _사업설명(STP) 1. 네트워크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설명회에 있다 2. 사업설명회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3. 가장 효과적인 사업설명회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① 사업설명회의 현실성 있는 목표는 무엇? ② 예행연습을 얼마나 해야 하는가? ③ 자기소개는 어떻게 할까? ④ 청중의 호응을 얻으려면 어떻게 할까? ⑤ 유머를 활용하는 요령은? ⑥ 인상 깊은 사업설명회를 하려면? ⑦ 사업설명회에서 태도의 역할은? ⑧ 연설의 타고난 재능이 있는 것일까? 4. 성공적인 사업설명회의 비밀 ① 만남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 ② 가장 친한 친구와 지인을 초대하는 방법 ③ 모르는 사람과 전화상으로 컨택하는 방법 ④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초대한다 ⑤ IT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 5. 제대로 초대하는 노하우 Tip. 초대에 적합한 사람 6. 거절당하지 않고 사업을 전달하는 7가지 전략 ① 나의 흥미가 아닌 상대방의 흥미를 우선시하라 ② 상대방에게 인내심을 요구하지 마라 ③ 무차별적으로 접근하지 마라 ④ 민폐를 끼치지 마라 ⑤ 약속을 받아내려 안달하지 마라 ⑥ 먼저 대본을 써서 연습해라 ⑦ 교육을 통해 발전하는 사람이 돼라 Tip. 이런 사람을 찾아라 7. 사업의 성공률을 끌어올리는 상담법 5장 찾아오게 만드는 인간관계의 노하우 _인맥 구축 1. 나만의 인맥 지도를 그려라 2. 당신은 최근 몇 사람과 명함을 교환했습니까? 3. 인맥구축 노하우 1:10:100의 법칙 따라하기 4. 세계 성공자들의 인맥 구축 노하우는? 5. 주위에 있는 인맥 만들기 공식 6. 최고의 네트워크 인맥을 만드는 4가지 법칙 7. 경계해야 할 인맥이란? 6장 완벽한 사람은 없다 _동기부여 1. 동기부여와 동기의식은 어떻게 갖는가? 2. 리더에게 필요한 마인드 3. 리더에게 필요한 요소 4.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배우는 마음의 법칙 5. 금이 간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방법 6.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7. 장애물을 극복하는 노하우 7장 진심보다 더 강한 테크닉은 없다 _후속조치 1. 모든 것은 자세에 있다 2. 리더는 항상 질문하고 체크하라 3. 고객과 사업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실전기술 ① 고객과 사업자에게 신뢰를 얻지 못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② 칭찬과 감사에도 노하우가 있다 ③ 내 편으로 만드는 몸짓 언어 ④ 마음을 사로잡는 몸짓의 단어 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한 마디 ⑥ 화날 때 해야 하는 말과 해서는 안 되는 말 ⑦ 상처를 주는 말 하지 않는 법 ⑧ 문제를 해결하는 대화법 ⑨ 논쟁을 피하는 방법 ⑩ 양보를 이끌어내는 대화의 법칙 4.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드는 실전 대처법 _나가며 문은 두드리는 자에게만 열린다네트워크 사업은 처음이죠? 사업전달부터 사업설명회 방법, 조직구축, 동기부여, 인맥구축까지 성과를 만들어내는 성공 시스템 완전공개! 이 책은 현장 속에서 경험한 비즈니스 실전 지침과 구체적인 사업진행 방법을 수록한 시스템 도서이다.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하려 하거나 사업을 진행 중인 모든 이들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수시로 마주치는 크고 작은 의문점에 대해 실전에서 적용 할 수 있는 시스템 노하우를 제시했다.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네트워크 사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은 흔하다. 하지만 정말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요령을 터득하려면‘실천’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마케팅과 방법도, 머릿속으로만 알고 실천에 옮기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네트워크 마케팅을 할 때 어떤 문제가 닥칠 수 있으며 그럴 때는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를 실질적으로 알려준다. 누구나 즉각 활용하고 자신의 답답한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명쾌하게 해결법을 제시함으로써 각 개인의 단계에 맞는 상황별 해법과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각 항목들을 꼼꼼히 숙지해두고 사업 현장에서 실천에 옮기기만 한다면 그동안 반복했던 실수를 자양분 삼아 더 발전한 내일을 일굴 수 있을 것이다. 네트워크 마케팅, 정말 제대로 해봤나요? 요즘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은 대략 다음과 같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살 것인가?’ ‘그 일은 다른 분야에 비해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가?’ ‘시작할 때 막대한 자본금이 필요한 일은 아닌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뛰어들 수 있는 일인가?’ ‘내가 그 일에 대해 흥미와 열정을 가지고 오랜 시간 계속 할 수 있는 일인가?’ ‘그 일은 나의 꿈과 희망을 자극하는 일인가?’ ‘나를 발전시켜주는 일인가?’ 제대로 해야 성공 할 수 있다!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인 네트워크 마케팅은 위와 같은 질문들에 긍정의 대답과 믿음을 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비즈니스다. 그렇다면 왜 네트워크 마케팅이 오늘날 신산업 성장분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일까? 무엇보다도 가장 큰 매력은 기존의 직장이나 자영업으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일이면서도 누구나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사업이라는 점이다.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큰돈을 벌려면 남다른 재능이나 뛰어난 학벌, 큰 자본이 필요하다는 것이 기존의 상식이라면, 네트워크 마케팅은 학력, 기술, 재능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이다. 오로지 요구되는 것이라면 끈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열정이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사업수완이 남다르지 않더라도, 혹은 기술이나 재능이 없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네트워크 마케팅은 사업자를 성공시키고 앞날에 대한 동기부여를 끊임없이 해주는 매우 특수한 분야다. 네트워크 마케팅 제대로 도전해 보자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선뜻 이 사업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대체 이 사업이 어떤 시스템으로 굴러가며, 난관에 부딪쳤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어려움들을 겪는 분들을 위해 쓰여 졌다. 비즈니스를 진행함에 있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며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적인 지침들을 모든 페이지에서 말해줄 것이다. 하나씩 적용하고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이 꿈꾸던 미래가 성큼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 최초의 컨택에서 리크루팅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서 알려주는 단계별 비법들을 직접 실천해보고 적용해보기 바란다. 물론 처음에는 실천이 어려울 수도 있고 시행착오를 거듭할 수도 있겠지만, 갑자기 모든 일이 술술 풀려야만 한다는 압박감을 버리고 조금씩 내 것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확신과 배포를 간직하기 바란다.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이유 없이 일확천금을 손에 쥔다는 뜻이 아니다. 성공을 한다는 것은‘변화한다’는 것이다. 내면이 변화하고, 삶의 방식이 변화하고, 사고의 패턴이 변화한다는 의미이다. 변화를 소망하고, 실천하고, 나아가 주변 사람들도 그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바로‘복제’라고 한다. 이 책은 당신의 삶에서 성공을‘복제’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며, 정말로 네트워크 마케팅을 제대로 해볼 수 있는 실전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큰글씨책)
더클래식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장영재 옮김 / 2018.01.30
9,800원 ⟶ 8,82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장영재 옮김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 4권.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단편집. 톨스토이의 단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해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 등 총 일곱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첫 번째 이야기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두 번째 이야기 -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세 번째 이야기 -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 네 번째 이야기 - 에밀리안과 빈 북 다섯 번째 이야기 - 아시리아 왕 아사르하돈 여섯 번째 이야기 - 달걀만 한 씨앗 일곱 번째 이야기 - 어른보다 슬기로운 소녀들 작가 연보 작품 해설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한 고전! 큰글씨로 다시 읽는 톨스토이의 일곱 가지 소박한 진리 작은 글씨가 불편하세요? 이제 큰글씨로 읽으세요! 어린이부터 시니어 독자까지 큰글씨 책으로 다시 읽는 고전의 즐거움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축약 없는 완역본으로서 판형과 글씨를 키워 어린이 독자는 물론이고 시니어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했다. 큰글씨책은 시력이 약해진 시니어 독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이부터 어른까지 눈이 혹사당하는 시대에 큰글씨책은 책읽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의 불편을 해결해줄 것이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표지 디자인과 깔끔하고 유려한 번역의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으로 불멸의 걸작을 만나보자. 세계문학을 아끼는 독자들에게 더 큰 지혜와 감동을, 고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인류의 스승, 고귀한 거장, 위대한 영혼 톨스토이 참다운 행복,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에 담긴 위대한 사유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단편집이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네 번째 책으로 출간된다. 톨스토이의 단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해《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등 총 일곱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책에 담긴 일곱 편의 단편은 완벽한 문장과 정확한 구성으로 민중의 공감대를 이룬 불멸의 역작으로 톨스토이의 문학적 역량이 잘 드러나 있다. 경건과 소박의 문학으로 일컬어지는 톨스토이의 단편은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 속에는 톨스토이의 위대한 사유가 가득 담겼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수록된 일곱 개의 단편은 우리 삶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사랑과 종교, 윤리, 사회 제도 등 보편적이지만 중요한 진리를 전달한다. 또한 톨스토이는 선과 악이 어떻게 존재하고, 물질을 향한 탐욕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며, 인간 내면의 본모습은 어떠한지 등의 물음을 던진다. 그리고 톨스토이가 그 해답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인생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을 엿볼 수 있다. 문학사에서 그의 가장 큰 업적은 종교와 신에 대해 이야기 하던 당시의 세계 문학의 흐름을 인간과 인생의 문제로 옮겨 온 것이다. 톨스토이는 러시아에서 구전된 전설이나 민담에 자신이 추구하는 소박한 진리를 더해 아름다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 책은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한다. 그의 성스러운 인품이 묻어나는 일곱 편의 이야기가 메마르고 척박한 현대인의 영혼에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그는 그의 생명과 영혼을 바쳐 탐구한 참다운 진리를 이용해 인간의 내면을 관통하는 질문을 던지는데, 우리가 그 해답을 얻는 순간, 마침내 참다운 행복이 시작될 것이다. 톨스토이는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민중을 대상으로 도덕적?종교적?사회 교화적인 내용을 전하며 그들과 공감을 시도했다. 내면을 밝히는 불멸의 고전, 톨스토이 단편집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참다운 삶으로 독자를 인도한다. 톨스토이 단편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는 전 생애를 아우르며 인생의 참 의미와 인간 내면의 본성을 탐구했던 톨스토이의 소박한 성품이 담겼다. 민중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일곱 편의 이야기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참 진리와 교훈을 전한다. 참다운 인생을 탐구하는 세 가지 질문의 해답이 담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만족할 줄 모르는 끝없는 인간의 탐욕을 적나라하게 그려 낸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누구에게나 나누며 베푸는 삶을 강조하는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끝내 승리한다는 교훈을 주는 《에밀리안과 빈 북》,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가르치는 《아시리아 왕 아사르하돈》, 노력 없이 결과만 바라는 인간의 게으른 본성을 지적하는 《달걀만 한 씨앗》, 지극히 순수한 어린아이들의 모습에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는 《어른보다 슬기로운 소녀들》. 짤막한 이야기 속에 담긴 위대한 사상과 인생관은 독자의 마음을 울리기 충분하다. 재미와 감동, 교훈과 진리가 담긴 작품을 만나는 순간, 메말라 버린 현대인의 영혼을 위로하는 촉촉한 단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2023 에듀윌 공인중개사 오시훈 합격서 부동산공법 체계도 (스프링)
에듀윌 / 오시훈 (지은이) / 2023.04.21
19,000원 ⟶ 17,1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오시훈 (지은이)
부동산공법의 필수체계도와 핵심이론을 한 권에 수록한 교재다. 방대한 부동산공법을 40개의 테마로 압축 정리하였다. 각 테마별 체계도와 핵심이론을 연계하여 구성하였고, 에듀윌 기본서 및 키워드 암기장 페이지 링크를 제공한다. 저자의 강의 노하우인 암기코드와 관련 이미지를 교재 내 수록하였고, 핵심/보충설명 등 학습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요소를 실었다.PART 1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THEME 01 용어정의 THEME 02 광역도시계획 THEME 03 도시군기본계획 THEME 04 도시군관리계획 THEME 05 용도지역 THEME 06 용도지구 THEME 07 용도구역 THEME 08 도시군계획시설 THEME 09 도시군계획시설사업 THEME 10 지구단위계획 THEME 11 개발행위허가 THEME 12 개발밀도관리구역 및 기반시설부담구역 PART 2 도시개발법 THEME 13 도시개발계획의 수립 THEME 14 도시개발구역의 지정 THEME 15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자 THEME 16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 THEME 17 도시개발사업의 시행 THEME 18 도시개발채권 PART 3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THEME 19 용어정의 THEME 20 기본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THEME 21 정비사업의 시행방법 및 시행자 THEME 22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및 조합 THEME 23 사업시행계획 및 정비사업시행을 위한 조치 THEME 24 정비사업시행 절차 PART 4 건축법 THEME 25 용어정의 THEME 26 건축허가 및 신고 THEME 27 사용승인 및 용도변경 THEME 28 건축물의 대지와 도로 THEME 29 건축물의 구조 및 재료 THEME 30 지역 및 지구 안의 건축물 THEME 31 특별건축구역, 건축협정 및 이행강제금 PART 5 주택법 THEME 32 용어정의 THEME 33 주택건설사업자 THEME 34 주택조합 THEME 35 주택건설사업의 시행 THEME 36 주택의 공급 THEME 37 투기과열지구 및 전매제한 THEME 38 리모델링 허가 PART 6 농지법 THEME 39 용어정의 및 농지의 소유 THEME 40 농지의 이용 및 보전 합격부록 오! 쉬운 공법 암기 카드방대한 부동산공법을 꿰뚫는 체계도와 핵심이론의 단권화로 공법이 쉬워진다! 강의 노하우를 압축하여 담은 교재로 쉽게 합격하라! 1. 흐름을 잡는 체계도와 출제가능성 높은 핵심이론의 단권화 2. 쉽고 재미있게 암기할 수 있는 ‘오! 쉬운 암기코드’ 수록 [특별제공] 오! 쉬운 공법 암기 카드 (교재 내 수록) 이 책의 구성 1) 부동산공법의 필수체계도와 핵심이론을 한 권에 수록 - 방대한 부동산공법을 40개의 테마로 압축 정리 - 각 테마별 체계도와 핵심이론의 연계 구성 - 에듀윌 기본서 및 키워드 암기장 페이지 링크 제공 2) 효과적인 학습을 도와주는 교수님의 필살기 수록 - 오! 쉬운 암기코드: 저자의 강의 노하우인 암기코드와 관련 이미지를 교재 내 수록 - 핵심/보충설명 등 학습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요소 수록
육식주의자 클럽
해피북스투유 / 임성순, 한현영, 김이환, 정명섭, 강지영, 전건우, 배상민, 문지혁 (지은이)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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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스투유소설,일반임성순, 한현영, 김이환, 정명섭, 강지영, 전건우, 배상민, 문지혁 (지은이)
임성순, 한현영, 김이환, 정명섭, 강지영, 전건우, 배상민, 문지혁. 이름 석 자만으로도 독자들을 열광케 하는 여덟 명의 소설가가 다시 한 번 우리를 매혹의 세계로 초대한다. 작가들은 '계절의 끝', '관음종자', '붉은 가면을 쓴 사나이', '스팀워커', '용서', '육식주의자 클럽', '탐정 애랑', '폭수' 등 여덟 편의 소설에, 거역할 수 없는 숙명에 맞서는 주인공들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각각 현실 세계와 판타지 세계, 가상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우리 주변 또는 우리의 상상 너머의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계절의 끝_임성순 관음종자_한현영 붉은 가면을 쓴 사나이_김이환 스팀워커_정명섭 용서_강지영 육식주의자 클럽_전건우 탐정 애랑_배상민 폭수_문지혁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다는 상술 가득한 카피는 생략한다 그저, 당신을 이 클럽의 아홉 번째 회원으로 초대할 뿐이다! 신간 알림만으로도 독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여덟 명의 이야기꾼 임성순, 한현영, 김이환, 정명섭, 강지영, 전건우, 배상민, 문지혁 이름 석 자만으로도 독자들을 열광케 하는 여덟 명의 소설가가 다시 한 번 우리를 매혹의 세계로 초대한다. 작가들은 〈계절의 끝〉, 〈관음종자〉, 〈붉은 가면을 쓴 사나이〉, 〈스팀워커〉, 〈용서〉, 〈육식주의자 클럽〉, 〈탐정 애랑〉, 〈폭수〉 등 여덟 편의 소설에, 거역할 수 없는 숙명에 맞서는 주인공들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각각 현실 세계와 판타지 세계, 가상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우리 주변 또는 우리의 상상 너머의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의 이야기들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속도감으로 독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마치 잘 만들어진 한 편의 드라마를 본 것 같다는 상술 가득한 카피는 생략한다! 자신의 이름을 앞에 내걸고, 그간 혼신의 힘을 다해 소설 쓰기에 천착한 여덟 명의 작가들이 자신 있게 내보이는 이 소설을 읽는 순간, 당신은 작가들이 정교하게 설계한 가상의 공간 속으로 순식간에 빨려 들어갈 것이다. 계절의 끝_임성순 감마레이버스트가 지구 반대편을 직격하면서 순식간에 종말로 치닫는 지구의 운명 앞에 내던져진 주인공. 이 재앙을 예측하고, 이 현상의 유일한 연구자인 남자친구는 정부의 요청을 받아 지구 반대편으로 조사를 하러 떠난다. 홀로 남겨진 주인공은 종말의 끝에서 떠나기 전 남자친구가 남긴 마지막 희망을 찾아 모험을 감행한다. 관음종자_한현영 벽과 벽 사이의 미세한 틈으로 옆집 남녀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듣던 주인공은, 옆집의 두 남녀가 거친 말다툼을 한 이후로 여자의 목소리가 사라지자 남자를 의심한다. 의심에 의심이 꼬리를 물어, 결국 남자가 여자를 살해했을 거라고 결론을 내린 주인공은 옆집 어딘가에 감금되었을 여자를 구하기 위해 본격적인 침투 계획을 세우는데……. 붉은 가면을 쓴 사나이_김이환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춘 채 산중 도적 떼가 갈취한 귀족의 소지품을 가로챌 목적으로 기회를 노리던 붉은 가면을 쓴 사나이는 결국 도적 떼에 붙잡혀 갖은 고초를 당한 후 산짐승의 먹이로 버려진다. 죽음을 앞둔 그의 앞에 도적 떼의 일원인 절름발이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고, 절름발이의 도움으로 도적 떼의 시야에서 벗어나려던 사나이는 예상치 못한 절름발이의 말에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하는데……. 스팀워커_정명섭 대원군의 손자 신화군을 내세운 한반도 남쪽의 조선공화국은 고종을 내세운 북쪽의 대한제국과의 전면전을 앞두고 신형 무기인 ‘스팀워커’ 개발에 성공한다. 하지만 군부의 회의론에 막혀 실용화가 어려워지고, 결국 유럽에서 한창인 1차 세계대전에 스팀워커로 구성된 ‘광화부대’를 투입해 검증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 이 부대의 장으로 함윤성 중위가 투입되고, 그와 부대원들은 스팀워커의 성능을 입증하기 위한 목숨을 건 전장에 시험 배치된다. 용서_강지영 62세 국어교사인 박혁필은 사망 후, ‘룸’이라는 이름의 갓난아이로 환생한다. 그 집에는 ‘아나’라는 고양이가 함께 살고 있었는데, 그 고양이 역시 환생한 상황이었다. 갑자기 닥친 상황에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젊은 부부의 보살핌 속에 서서히 현실을 받아들이던 룸은 환생한 고양이 아나의 때문에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전생에서의 참혹한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육식주의자 클럽_전건우 남다른 고기 애호가인 영식은 대학 시절 자신 못지않게 고기를 좋아하던 선배 민수 소개로 ‘육식주의자 클럽’이라는 기묘한 모임에 들어간다. 그곳에서는 지금껏 절대 맛보지 못했던 진귀한 고기를 마음껏, 그것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다. 규칙은 단 하나. 그곳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는 절대 비밀에 부쳐야 한다는 것. 탐정 애랑_배상민 제주 경찰 애랑은 자신이 목격한 리조트 사업 관련 비리를 법원에서 증언해 달라는 환경단체 간사의 부탁으로 법정에 선다. 하지만 리조트 회사 측에 회유된 환경단체 간사의 배신으로 오히려 고발을 당하고, 거액의 소송비만 떠안게 되었다. 하루아침에 경찰에서 쫓겨난 애랑은 생계를 위해 물질을 하게 되고, 할머니가 절대 가지 말라는 손가락바위까지 헤엄쳐 갔다가 거대한 물살에 휘말린다. 해변으로 떠밀려 와 겨우 목숨을 건진 애랑은 자신이 조선시대로 떠내려 왔다는 사실에 경악하는데……. 폭수_문지혁 기약 없는 석사유학 생활을 하며 모교 잡지 인터뷰 일을 맡아 하고 있는 주인공은 마지막 인터뷰이이자, 천재 수학자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오상택 교수를 만난다. 이번 달에만 세 번째 인터뷰라고 말하면서 지친 기색이 역력한 오 교수는 인터뷰를 하러 온 주인공에게 좀 더 특별한 인터뷰를 제안하는데…….당신은 이 클럽의 아홉 번째 회원이 되었습니다!지금 당신은 ‘육식주의자 클럽’이라 쓰인 네온간판 아래 지하로 향하는 계단참의 문을 열었습니다. 계단 아래에는 허름한 건물 외관과는 달리 제법 그럴듯한 레스토랑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레스토랑에는 오래된 유럽의 성 안에 놓여 있을 것 같은 기다란 식탁과 아홉 개의 의자가 있습니다. 그중 여덟 개의 의자에는 오랜 여행 끝에 지친 기색이 역력한 붉은 가면을 쓴 사나이와 어젯밤 옆집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본 후 불안으로 밤을 지새운 웹툰 작가가 앉아 있습니다. 천재 수학자와의 마지막 인터뷰를 앞둔 대학원생도,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이 무거운 증기를 뿜어내고 있는 로봇을 타고 온 군인도 있습니다. 식탁에 앉지도 서지도 못한 채 지하를 빠져나가지 못한 음식 냄새를 쫓다 소식 없는 연인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탐험가도 있습니다. 조선의 탐라에서 지금의 제주를 거쳐 오느라 옛날 복식인 탐정과 자신이 예순두 살의 국어 교사라고 우기는 갓난아이는 서로를 믿지 못해 의심의 눈길이 가득합니다.당신은 계단을 내려와 이 기묘한 레스토랑으로 들어섭니다. 마지막 회원의 도착을 확인한 클럽 회장은 식탁에 놓인 유리잔을 들어 포크로 영롱한 소리를 냅니다. 당신을 포함한 여덟 명의 회원은 그 소리에 주목합니다.회장은 당신을 포함한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표정을 찬찬히 읽습니다. 그간 자신을 포함한 여덟 명의 회원이 차례로 가져온 음식을 떠올리는 듯 입술을 훔치는 혀의 놀림이 제법 군침을 돌게 합니다. 이제 당신을 포함한 여덟 명의 회원은 더는 기다릴 수 없다는 듯 앞에 놓인 유리잔을 포크로 두드리며 회장을 재촉합니다.“지금부터 육식주의자 클럽의 아홉 번째 정기 시식회를 시작하겠습니다.”당신은 이곳에서 그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음식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상상은 직접이든 간접이든 경험을 근거로 하는 것이기에, 지금부터 맛볼 요리는 절대 상상하지 못한 것이 분명할 겁니다.하지만 이곳에도 규칙은 있습니다. 이에 동의한다면, 당신은 지금부터 매우 만족스러운 요리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우리 육식주의자 클럽의 규칙에 따라 이 시간 이후로 들은 이야기는 모두 비밀에 부칠 것을 제안합니다. 동의하십니까?”(서문 중에서) “왜? 왜 당신이야? 왜 당신이 가야 하냐고.”“논문을 쓴 적 있거든. 대멸종과 GRB의 관련성에 대해서. 아마 우리나라에선 그런 주제의 논문을 쓴 학자는 내가 유일할 거야.”“그게 말이 돼?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가야 한다고?”“그러게. 사실 나도 내가 가서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정말 GRB인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가는 것보단 낫겠지.”“그 GRB라는 게 뭔데?”“감마레이버스트.”“그게 뭐길래? 좀 알아듣게 설명하라고!”“우주에서 블랙홀이나 중성자별이 폭발해 갑자기 엄청나게 강력한 감마선 폭풍이 몰아치는 거야. 감마선이란 핵폭탄이 터지면 나오는 죽음의 광선인데, 그게 뜬금없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거지.”저는 하늘을 바라봤습니다. 황혼이 물들기 시작한 하늘은 지평선 끝이 조금 밝은 것 빼면 별다를 것 없어 보였습니다.“갑자기? 그게 말이 돼?”“갑자기는 아니고, 거리에 따라 몇 십 년, 혹은 몇 백 년 전, 몇 천 년 전에 일어난 일일 수도 있어. 다만 지금 지구에 그 광선이 도착한 거지.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 직격했던 거 같아. 만일 그렇다면 그쪽 사람들은 모두 즉사했을 거야. 전자장비는 다 타버렸을 거고, 생명체들은 크고 작은 것 가리지 않고 세균까지 죽어버렸을 거야. 감마선을 맞으면 세포를 이루는 분자들이나 DNA가 이온화되니까.”(계절의 끝) “야, 담배 피우지 마.”“뭐 어때.”중저음에 가까운 남자의 목소리는 착 가라앉아 있었다. 잠 때문에 조금씩 멍해지는 순간, 매캐한 연기가 코끝을 찔렀다.“콜록콜록!”나는 놀라 내 입을 막았지만 이미 늦었다.순간 침묵이 찾아왔다. 나에게 담배 냄새를 맡으면 기침을 하는 버릇이 있다는 걸 깜빡했다. 저쪽 방에서도 선명하게 내 기침 소리가 들렸을 것이다. 옆방에서 당혹스러운 기색이 느껴졌다.“뭐야? 옆집 기침 소리가 왜 이리 가깝게 들려?”“방음이 잘 안 되나 보지.”“오피스텔이 이렇게 방음이 안 된다고? 이상한데.”저벅저벅, 옆방의 남자가 내가 있는 쪽을 향해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남자의 인영이 구멍 너머로 아스라하게 보였다.“알고 보면 옆방에서 다 듣고 있는 거 아니야?”그는 내가 앉아 있는 벽 쪽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금방이라도 그 틈새를 발견할 수 있을 위치였다. 구멍에 눈만 가져다 대도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아직 입을 막은 채로 숨도 쉬지 못하고 앉은 자세 그대로였으므로. 얼른 피했어야 했는데. 움직일 수가 없었다. 순식간에 눈앞이 캄캄해지고 등이 식은땀으로 젖었다. 남자가 막 내가 보이는 벽의 틈새를 향해 몸을 숙이려고 했을 때였다.(관음종자)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리사 주얼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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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리사 주얼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52주 연속 선정의 경이로운 대기록을 세운 작가, 리사 주얼의 최신작이자 최고작으로 극찬받는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이 국내 출간된다. 영국의 한가하고 화사한 교외 지역에서 살게 된 미스터리 작가 소피가 우연찮게 마을의 미제 실종 사건에 뛰어든다. 일 년 전 어린 미혼모 탈룰라는 데이트를 한다며 집을 나간 후 그대로 실종되었으며, 그녀의 마지막 행선지는 현재 사람 없이 버려진 고택 ‘다크 플레이스’다. 그곳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1부 011 2부 187 3부 307 4부 399 5부 449 에필로그 495《뉴욕 타임스》 52주 연속 베스트셀러 작가의 No.1 작품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TOP 10 바로 이것이 리사 주얼의 최고작이다. - 할런 코벤, 리 차일드 스릴러 역사에 현재진행형 전설을 세우는 작가의 최신 화제작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52주 연속 선정의 경이로운 대기록을 세운 작가, 리사 주얼의 최신작이자 최고작으로 극찬받는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이 국내 출간된다. 리사 주얼은 1999년 발표한 첫 작품 『랄프의 파티』가 당해 가장 많이 팔린 데뷔소설이란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2022년까지 18편의 소설을 꾸준히 발표했으며, 그녀의 작품들은 통산 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29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은 출간 직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베스트 10,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데 이어, 리 차일드·할런 코벤 등 세계 유수의 스릴러 작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영국의 한가하고 화사한 교외 지역에서 살게 된 미스터리 작가 소피가 우연찮게 마을의 미제 실종 사건에 뛰어든다. 일 년 전 어린 미혼모 탈룰라는 데이트를 한다며 집을 나간 후 그대로 실종되었으며, 그녀의 마지막 행선지는 현재 사람 없이 버려진 고택 ‘다크 플레이스’다. 그곳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스릴러의 마에스트로가 펼치는 현대 스릴러의 정점 리사 주얼은 읽기 전 독자가 책을 펼치도록 끌어들이는 소재, 첫 장의 강렬함, 현실감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묘사로 그려지는 캐릭터, 손 뗄 수 없이 정교하고 속도감 있게 이어가는 사건, 충격적인 결말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스릴러로 이름 높은 작가다. 국내 소개된 전작인 『엿보는 마을』에서 이야기를 가지고 노는 완숙한 솜씨를 증명한 데 이어,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에서는 “스릴러의 마에스트로”라는 《팝슈거》의 평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한층 정교해진 플롯과 인물 묘사를 선보인다.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은 현재 시점에서 일 년 전, 딸이 10대에 미혼모가 되는 바람에 다시 육아 전쟁에 뛰어든 탈룰라의 엄마 킴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킴은 밤사이 아기를 돌보며 데이트를 하러 나간 뒤 늦는 딸을 원망한다. 그러면서도 딸이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나 그 나이답게 즐길 시간을 가지리라 너그럽게 이해하지만 돌아온 것은 딸 탈룰라의 실종 소식이다. 주얼은 독자가 킴과 함께 충격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사건 직후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동시에, 현재 시점인 1년 뒤의 미스터리 작가 소피 이야기를 교차로 보여준다. 사귄 지 반년 된 연인을 따라 영국의 최첨단 대도시 런던에서 시골로 온 소피는 시골의 멋진 풍광에 젖는 한편으로 이주가 충동적인 결정은 아니었는지 불안에 휩싸여 있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야 할 주택 뒤편 나무 울타리에 누군가 종이를 붙여둔 것을 발견한다. 거기 쓰인 ‘이곳을 파보시오’라는 말과 화살표는 일견 장난으로만 보인다. 과거의 사건을 아는 독자의 눈에는 현재 소피가 마주한 아름다운 영국의 시골 풍경에 대비되어 의문의 종이가 더욱 극적으로 불길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표지판을 발견한 시점에서 소피는 킴과 탈룰라의 존재조차 모르기에 곧장 종이의 지시에 따르지 않는다. 그 밑에 무엇이 있긴 한지 누가 그런 표식을 했는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은 자연히 킴이 겪는 사건에 생각이 미치게 된다. 사건과 표식이 어떻게 연결이 될까? 이처럼 한쪽 타임라인에서 풀리지 않은 궁금증은 자연스럽게 또 다른 타임라인을 읽는 동력으로 작용한다.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에는 이후 탈룰라 시점의 이야기까지 더해진다. 한 작품 내에서 여러 타임라인이 교차 진행되는 것은 독자가 산만해져서 이야기에 흥미를 잃기 쉽지만, 주얼은 교차되는 과거와 현재 장면의 연결고리를 독자에게 계속해서 환기시키며 긴장감을 조성해 어느 쪽의 이야기도 잊지 않고 그다음을 궁금하게 만든다. 여러 줄기로 이야기를 이끌면서도 독자를 결말까지 흥미진진하게 이끄는 솜씨는 결국 정교한 플롯으로 이룩한 탄탄한 구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주얼은 상상을 벗어나는 결말과 압도적인 구성력을 높이 평가받아 방탄소년단이 출연하기도 한 미국 ABC 방송 간판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스릴러의 여왕”이란 칭송을 받는 한편,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이 읽어야만 하는 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에 감탄한 스릴러의 대가인 리 차일드가 아래와 같은 찬사를 전하기도 했다. 리사 주얼만큼 이런 얘기를 잘하는 사람은 없다. 주얼은 미친 서스펜스를 휘두르면서 현실에 존재할 것 같은 인물과 그의 삶을 깊이 있게 그려 이야기에 몰입시킨다. 그 방식은 전혀 혼란스럽지 않다. 그리고 상상치 못한 결말로 독자에게 충격을 준다. 나는 그것을 사랑한다. 다양한 여성주인공‘들’의 도메스틱 스릴러 세계 스릴러는 주로 여성을 살해하는 미친 연쇄살인범을 남성 수사관이 뒤쫓으며, 피가 낭자한 장면을 자극적으로 보여주던 작품들에서 보다 내밀하면서 섬세한 관계와 심리 묘사를 통해 긴장감을 조성하는 여성 주인공 스릴러, 가정과 결혼생활을 주 소재로 삼는 도메스틱 스릴러로 크게 변화해왔다. 그리고 도메스틱 스릴러조차 이제 클래식한 스타일이 되어가는 요즘, 리사 주얼은 도메스틱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탐험한다. 도메스틱 스릴러는 특성상 불륜 등 부부 사이의 위선과 비밀에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 리사 주얼이 관심을 두는 것은 그것의 확장판이다. 『엿보는 마을』에서는 이야기를 마을로 확장하여 그 안의 가족들을 그렸다. 여기에서 사건은 가족들을 해체시키는 한편 새로이 결합시킨다. 갈등이 고착화된 가족들을 어떤 방향으로든 변화로 이끄는 것이다.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에서는 더 진일보하여 여성들의 이야기로 확장한다. 아기를 좋아하지만 육아가 싫어서 30대가 되기도 전에 더 이상의 임신을 거부한 엄마 킴, 10대에 임신했지만 주변의 바람과 달리 아기 아빠와 재결합 생각이 크지 않은 딸 탈룰라, 계획에 없던 임신과 출산으로 아기를 통해 새로운 갈등과 유대의 국면에 접어든 이 모녀에 더해, 도시에서 시골로 온 작가 소피는 사건을 계기로 서로 다른 독립적인 여성으로서의 성장 여정을 시작한다. 여성 독자들은 처음 도메스틱 스릴러를 만났을 때, 이것이 바로 내 얘기라는 환호를 터뜨렸다. 리사 주얼은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을 통해 그간 사회가 결혼, 임신과 출산의 틀에서 여성 개인에게 의무를 강요하고 금기시했던 개별적인 욕망에 대해 메시지를 던지고 여성 독자들의 깊은 공감을 샀다. 관계를 시작할 때는 남성과 함께했더라도 관계를 끝내는 것은 온전히 독립적인 여성 개인의 선택이어야 한다. 당연하지만 이 진리를 여성 스스로 잊게 만드는 것에는 반드시 사회적인 압력이 있다. 주얼의 작품에 그려지는 여성 인물의 깊이 있는 상황과 성격 묘사, 그들이 처하는 사회적 압력은 여성 독자를 크게 매료시키는 리사 주얼의 강점이다.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길리언 맥컬리스터는 “많은 스릴러물들의 캐릭터는 극단적이지만, 리사 주얼은 자기 캐릭터들에 엄청난 기술로 아주 풍부한 색채를 더했다.”는 평을 더했다. 독자들은 주얼이 부재하거나 반대로 존재함으로 위협이 되는 남성에게 여성들이 갖는 감각을 그대로 재현했다는데 큰 공감을 보냈으며, 주얼이 그려낸 킴과 탈룰라와 소피의 이야기에 아마존 평 약 3만 개의 평(평점 평균 4.4/5)과 독자 사이트 약 만 개의 평(평점 평균 4.17/5)으로 화답했다. 현대식 스릴러로 변주된 고전 미스터리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이 더욱 특별한 점은 주얼이 스릴러에 더불어 미스터리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녹여 넣은 작품이라는 점이다. 『엿보는 마을』에서 주얼은 미스터리 장르에서 변주되어 오던 ‘팜파탈’의 역할을 남성에게 부여했다. 이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해석의 묘미를 주는 한편 그 자체로 이야기를 새롭게 만들었다.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에서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전문 수사관이 아닌 여성 주인공이 사건을 추리하는 코지 미스터리와, 고딕 시대풍의 고립된 분위기를 가진 저택에 사는 괴상한 사람들이 다소 초자연적인 요소를 가진 사건에 휘말리는 고딕 미스터리를 변주한다. 먼저 코지 미스터리의 방향에서, 주요 인물인 소피는 코지 미스터리 작가다. 동시에 시골에 도착한 뒤 곧장 사건에 휘말리는 코지 미스터리의 여성 주인공 역을 수행한다. 탈룰라의 사건에 빠져든 소피는 심지어 다른 사람인 척 행세하여 탐문에 나서기도 하며, 도중에는 자신이 예전에 출간한 코지 미스터리의 장면을 누군가 재현한 것을 발견한다. 소피가 자신이 누군가에게 목격자로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 장면부터 사건은 점점 더 예측 불가능한 국면으로 접어든다. 한편 고딕 미스터리 또한 코지 미스터리 못지않게 정교하게 변주된다. 소피는 숲 한가운데 고립되어 있어 존재를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한번 보면 웅장해 잊기 힘든 고택 ‘다크 플레이스’를 산책 도중 처음 마주친다. 사람이 없어 황폐한 ‘다크 플레이스’는 소피가 그 안에 몇 세기 전 만들어진 비밀 통로가 있다는 소문과 ‘다크 플레이스’에 방문했다가 귀가한다며 사라진 탈룰라의 실종 사건을 알게 되며 그 압도적인 인상을 더한다. 더구나 막 딸이 실종된 것을 알게 된 과거 시점의 킴이 탈룰라가 실종 직전 있었던 ‘다크 플레이스’에 방문했을 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주었던 기묘하고 호화로운 인상은 사건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을 한층 강화시킨다.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은 도메스틱 스릴러로서 훌륭한 한편으로 다양한 장르를 자연스럽게 융합해 복합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누구를 그리고 어떤 장르를 중심에 두고 깊이 있게 읽느냐에 따라 읽어낼 수 있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확장될 수 있는 소설로, 독자들은 의미와 더불어 읽을수록 새로운 재미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남자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킴은 생각한다. 여자는 아기가 생기면 자신의 피부와 몸, 공간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방어적이 되는지 남자들은 짐작도 못한다. 하루종일 온갖 방식으로 아기에게 자신을 주다 보면 하루가 끝날 시간 당신이 아기에게 준 것과 똑같은 것을 달라고 하는 다 큰 남자만큼은 절대 원하지 않게 된다. 목덜미를 만지는 손길이 사랑의 몸짓이 아니라 요구처럼 느껴진다는 것도, 감정적 문제를 해결하려고 마음을 움직이기가 너무 버겁다는 것도, 당신을 향한 그들의 사랑이 때로는 너무 부담이라는 것도 남자들은 짐작도 못한다. 킴은 때때로 여자는 남자에게 엄마 역할을 하다가 결국에는 아내의 자리를 버리고 진짜 엄마가 되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소피의 시선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가로질러 인적 없는 곳에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사랑스러운 젊은이들에게로 향한다. 그들은 불가해하면서 살짝 무시무시한 존재이기도 하다. 힘 있으면서도 가여운 존재, 모든 것을 알면서 동시에 아무것도 모르는 존재. 그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이유는 젊음 때문이 아니라고 소피는 생각했다. 그 반짝임은 그들의 배경과 타고난 특권 때문이다. 그들이 머리카락을 만지는 방식과 음료를 잡는 방식, 무심히 휴대전화를 보며 스크롤을 내리는 방식에서 은연중에 드러나는 어떤 암시 말이다. 각지에서 온 그들의 배경은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르다. 아무리 꾀죄죄해 보이더라도 그들은 그 외양을 뚫고 빛을 발하는 돈이라는 광택제를 소유하고 있다. 잭은 남자아이라면 곁에 있어야 할 아버지의 표본이다. 스킨십을 좋아하고, 애정이 넘치고, 근면하고, 충직하고, 믿고 의지할 만해서 좋은 역할모델이 될 것이다. 잭 때문에 숨이 막힐 때면, 탈룰라는 차라리 그가 형편없는 젊은 아빠들처럼 굴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다. 아무 여자에게나 씨를 뿌리고 여자를 버리는 남자들, 아이의 생일을 걸핏하면 잊고 아이를 보러 오기로 한 날 나타나지 않는 아빠들 말이다. 그랬다면 주저 없이 잭에게서 노아를 빼앗을 수 있을 텐데.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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