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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1
팩토리나인 / 제인도 (지은이) / 2023.11.20
15,800원 ⟶ 14,220원(10% off)

팩토리나인소설,일반제인도 (지은이)
남편의 사망 선고를 받은 날, 보험금을 받을 기쁨에 들뜬 효신에게 남편 재우가 살아있다는 비보가 전해진다. 경찰의 말을 믿지 못하는 효신. 사실 그녀는 남편을 죽인 후, 애인 필주와 함께 가평 빌라에 시체를 유기했기 때문이다. 청송 요양원에서 발견된 재우는 그녀가 알고 있는 남편이 아니었다. 그러나 시어머니와 경찰 등 모든 사람이 그를 재우로 인정한다. 할 수 없이 재우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효신. 그렇게 두 사람의 불안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는 한적한 전원마을의 듀플렉스 하우스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혹은 복수하기 위해 서로를 속이고 배신하는 남녀의 이야기다.1부. 효신 이야기마지막까지 손을 놓을 수 없는 반전의 연속! 이 책의 마지막 장까지 당신이 예측한 것은 모두 틀렸다! 아무리 숨기려 해도 누군가는 나의 죄를 알고 있다. ★ 네이버 미스터리 화제작 ★ 출간 전 영상화 확정 남편의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 딱 5년 만의 일이다. 이제는 자유다. 주민센터의 회전문을 밀고 나오면서 효신은 속으로 씩 웃었다. 그동안 기다렸던 애태움이 단번에 사라지는 듯했다. 보험금을 받을 생각에 들뜬 그녀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바로 남편 재우가 살아있다는 비보였다. 경찰의 말을 믿지 못하는 효신. 사실 그녀는 남편(실제 종대)을 죽인 후, 애인 필주와 함께 가평 빌라에 시체를 유기했기 때문이다. 경찰의 말에 청송 요양원을 방문한 그녀는 남편이라고 말하는 재우라는 사람을 만났지만,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사람이다. 아니, 그녀가 알고 있는 남편이 아니었다. 그러나 시어머니 난희와 경찰 등 모든 사람이 그를 재우로 인정한다. 할 수 없이 재우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효신은 불안한 마음으로 동거를 시작한다. 재우가 의심스러운 효신은 그의 뒷조사를 시작하고 이를 위해 연인(내연남) 필주는 청송 요양원에 위장 취업한다. 그런데 누군가 그녀보다 먼저 죽은 남편의 흔적을 지우고 있는 것을 알게 되며 찜찜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다. 과거의 기억을 잃었다는 재우는 은근슬쩍 효신과의 관계 회복을 시도하고, 그녀는 그에게 왠지 모를 매력을 느낀다. ‘이 남자… 믿을 수 없는데, 이상하게 끌린다.’ 한편, 효신이 출근하면 지하를 통해 옆집을 방문하는 재우. 사실 두 집은 듀플렉스 하우스로 지하가 연결되어 있었다. 그곳에는 보경과 찬희, 범이가 있다. 이들은 죽은 진짜 남편인 종대와 함께 사기를 도모해 온 범죄자들이었던 것. 효신을 이용해 한탕 하려고 했던 그들은 이제 죽은 종대의 복수를 하고 효신의 사망 보험금을 타기 위해 다시 모인 것인데…. 돌아온 죽은 남편의 진실을 밝히려는 효신과 효신의 진실을 밝히려는 재우. 둘 중 누가 진실을 먼저 밝혀낼 수 있을까? “[정효신 씨 되십니까? 경기 북부지방 경찰청 남양주서 이윤세 경장입니다.] “경찰청이요? 경찰이 왜 저를?” [남편분 성함이 김재우 씨, 맞죠?] “네? 그렇긴 한데…….” [김재우 씨를 찾았습니다.] 뭐, 뭐라고? 남편을 찾았다고? 아니야, 그럴 리가……. 그럴 수가 없어. [정효신 씨, 듣고 계십니까? 실종된 남편분을 찾았다고요.] 말도 안 돼. 남편은 죽었는데, 내가 이 손으로 죽여버렸는데……, 어떻게? - 16P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는 보험금을 타기 위해 남편을 죽인 여자와 그 앞에 자신이 죽은 남편이라며 나타난 남자의 이야기를 각각의 관점에서 서술한다. 1부는 주인공 효신의 관점에서, 2부는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재우의 관점에서. 그리고 다시 효신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살아남기 위해 혹은 복수하기 위해, 서로를 속이고 배신하는 과정이 반전에 반전을 더하며 치밀하게 짜인 이 이야기는, 마지막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아!’하는 탄성이 나올 것이다. 두 권을 읽어야만 온전히 맞물리는 이들의 이야기는 첫 문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빠른 전개와 몰입감, 그리고 생생하고 솔직한 묘사 덕에 순식간에 읽히면서도, 마지막 한 장면까지 절대 긴장을 놓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세상에 비밀은 없는 법. 아무리 숨기려 해도 누군가는 나의 죄를 알고 있다. [등장인물 소개] · 정효신: 건설 분양 대행사 계약직 직원. 자신의 이익에 민감하고 사람을 속이는 데 능수능란해 영업 실적이 꽤 높다. 남편을 죽인 후에도 죄책감을 느끼기보다는 보험금에 욕심을 내 시체를 유기할 정도. 다정다감한 남자에게는 매우 약해서 재우의 매력에 쉽게 빠진다. 타인의 감정에 무디고 자신의 감정에는 예민하다. · 김재우: 수많은 범죄에도 전과 기록이 없을 정도로 일처리가 조심스럽고 능수능란한 해커. 직업과 이름을 수시로 바꿔가며 늘 다른 사람의 신분으로 사는 사기꾼. 매끈한 몸매 덕분에 효신에게 육체적인 매력을 느끼게 한다. · 이필주: 효신의 후배이자 연인(내연남). 우유부단하고 나약하며 사랑에 맹목적이다.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는 순간의 쾌락에 몰두하는 편. 효신의 남편 시체 유기에 가담한 조력자. · 박종대: 효신에게 살해당한 실제 남편이자 재우의 절친, 보경의 남편이다. 중고차 딜러를 가장한 보험 사기가 주특기이며. 급전을 해결하기 위해 재우로 위장해 효신과 결혼했다.오늘, 남편의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 딱 5년 만의 일이다. 이제는 자유다.주민센터의 회전문을 밀고 나오면서 나는 속으로 씩 웃었다.그동안 기다렸던 애태움이 단번에 사라지는 듯했다. 마음만큼이나 발걸음이 가볍고 머리칼을 날리는 바람마저 상쾌했다. 가정법원에서 받은, 남편의 실종선고 심판 판결문을 반으로 곱게 접어 엊그제 산 토리버치 토트백에 조심조심 넣었다. 그 안에는 사망신고 때 사용했던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도 들어 있었다.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니 속이 후련했다. 이제 보험사를 찾아가 죽은 남편의 생명보험을 청구하면 된다.- 효신 이야기 #1 사망 선고 “보험금은 어떻게 할래? 지금 바로 신청하러 갈까?”나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런 눈치 없는 남자 같으니라고.지금은 돈보다는 축배를 들 때야. 돈은 곧 어마어마하게 들어올 텐데 서두를 필요 있겠어?대꾸를 하지 않자 그제야 필주 씨는 눈을 가늘게 뜨고 내 눈치를 살핀다. 내 기분이 어떤 상태인지 애써 가늠하려는 모습이 얼굴에 다 드러난다. 비위를 맞추려는 그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그만 피식 웃음이 나왔다.내가 웃자 필주 씨도 이유 없이 따라 웃는다. 그 바람에 그의 왼쪽 입꼬리가 살짝 들려 올라갔다. 매끈하게 빠진 턱과 그 미소는 내가 미치도록 좋아하는 그의 표정이었다. 그 얼굴을 보는 순간 내 몸은 뜨거워진다.“오늘은 아니야. 적어도 몇 달은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는 마누라 행세를 해야지. 보는 사람 눈도 많고 시어머니 눈치도 있으니까. 어쩌면 상을 치러야 할지도 몰라.”- 효신 이야기 #1 사망 선고 “[정효신 씨 되십니까? 경기 북부지방 경찰청 남양주서 이윤세 경장입니다.] “경찰청이요? 경찰이 왜 저를?”[남편분 성함이 김재우 씨, 맞죠?] “네? 그렇긴 한데…….”[김재우 씨를 찾았습니다.] 뭐, 뭐라고? 남편을 찾았다고? 아니야, 그럴 리가……. 그럴 수가 없어.[정효신 씨, 듣고 계십니까? 실종된 남편분을 찾았다고요.] 말도 안 돼. 남편은 죽었는데, 내가 이 손으로 죽여버렸는데……, 어떻게?- 효신 이야기 #1 사망 선고
나를 위한 차 한잔
이른아침 / 구영본 (지은이) / 2020.05.28
18,000원 ⟶ 16,200원(10% off)

이른아침건강,요리구영본 (지은이)
세계는 넓고 차는 많다. 지금 마시고 있는 이 차는 어디서 어떻게 만든 무슨 차일까? 맛과 향의 특징은 무엇이고 어떻게 우려야 가장 좋을까? 너무 다양해져서 점점 어려워지는 세계의 차들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실용적으로 해설했다. 보이차에서 각양각색 허브 음료까지, 인류가 만들어낸 놀라운 차의 세계를 만나보자. 사람이 차를 마셔야 할 이유는 100가지도 넘는다. 건강, 안정, 분위기, 대화, 향미, 명상, 각성, 다이어트 등등 저마다 다르고 때와 장소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음다의 목적에 맞는 최선의 차는 어떻게 고를까? 세상에 없는 나만의 차 한잔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와 레시피를 한 권에 모았다. 이야기를 시작하며 1부 매일매일이 다반사 Ⅰ. 애프터눈티는 홍차를 마셔요 1. 브런치의 시작 2. 내게 딱 맞는 홍차 3. 골든 룰과 실버 룰 4. 홍차 즐기기 Ⅱ. 특별한 후운이 있는 우롱차를 마셔요 1. 차향의 변신은 무죄 2. 아주 넓은 우롱차의 세계 3. 복건에서 포모사까지 4. 우롱차 즐기기 Ⅲ. 빈티지가 주는 맛, 흑차를 마셔요 1. 보이차가 궁금해요 2. 내게 딱 맞는 보이차 3. 보이차 즐기기 4. 흑차의 종류 Ⅳ. 암이 싫어하는 녹차를 마셔요 1. 차의 기원 2. 내게 딱 맞는 녹차 3. 녹차 즐기기 Ⅴ. 향기로운 백차와 황차를 마셔요 1. 심플하지만 섬세한 맛의 시작 2. 백차 이야기 3. 민황으로 독특한 풍미가 있는 황차 4. 백차와 황차 즐기기 5. 차의 보관과 활용 2부 차와 더 친해지기 Ⅰ. 어떤 물로 차를 우릴까? 1. 지금은 먹는 물 전쟁 중 2. 물 속의 미네랄, 알고 마시자 3. 차 우리기 좋은 물 4. 좋은 물을 마시기 위한 작은 노력 Ⅱ. 차와 어울리는 다과 & 티푸드 1. 세계의 다과 이야기 2. 다과 만들어보기 Ⅲ. 마음이 행복해지는 티 테라피 1. 스트레스와 명상 2. 차를 마시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까? 3. 티 테라피 해보기 Ⅳ. 내게 맞는 차를 구하는 기술, 티 테이스팅 1. 티 테이스팅을 위한 준비 2. 티 테이스팅 해보기 3. 티 테이스팅 노트 작성하기 Ⅴ. 허브티 & 블렌딩 티 1. 이야기가 있는 허브 2. 허브 블렌딩 티 즐기기 TEA Lover들을 위한 달콤한 차생활 사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세계의 모든 차 세계는 넓고 차는 많다. 지금 마시고 있는 이 차는 어디서 어떻게 만든 무슨 차일까? 맛과 향의 특징은 무엇이고 어떻게 우려야 가장 좋을까? 너무 다양해져서 점점 어려워지는 세계의 차들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실용적으로 해설했다. 보이차에서 각양각색 허브 음료까지, 인류가 만들어낸 놀라운 차의 세계를 만나보자. 나만의 차 한잔을 위한 실용 차생활 가이드 사람이 차를 마셔야 할 이유는 100가지도 넘는다. 건강, 안정, 분위기, 대화, 향미, 명상, 각성, 다이어트 등등 저마다 다르고 때와 장소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음다의 목적에 맞는 최선의 차는 어떻게 고를까? 세상에 없는 나만의 차 한잔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와 레시피를 한 권에 모았다. 알고 마셔야 더 달콤한 차의 세계 차의 종류, 제다법, 산지, 역사, 우리는 법, 특징과 효능, 어울리는 다식 등 차를 더 달콤하게 해줄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오늘 우연히 마신 한 잔의 차가 당신의 건강, 생각, 일과 삶, 대인관계는 물론 인생까지 바꿀 수도 있다. 건강과 행복의 첩경? 차에 답이 있다!많은 사람들이 식사 후 습관적으로 차를 마신다. 차거나 뜨겁게, 진하게 또는 연하게 마시지만 차의 성분이나 효능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처음 차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차를 권할까? 느긋한 주말, 우울한 날, 스트레스로 집중 안 될 때 술처럼 취하지 않고 커피처럼 불면을 걱정하지 않으며 위로가 되는 차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나를 위한 차 한잔』은 처음 차를 마셔볼까 하는 분들을 위한 차 입문서이다. 필자가 처음 차를 마시려고 했을 때 친근한 다서가 없어 힘들었던 기억이 차 책을 엮게 된 계기가 되었다.1부 「매일매일이 다반사」는 차 없이 하루도 못 사는 현대인에게 크게 6가지로 나눈 차 이야기를, 2부 「차와 더 친해지기」에서는 찻물, 다과, 테이스팅, 티 테라피, 티 블렌딩 등 다양하게 차를 즐기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였다.지금은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차 마시는 시대, 나를 위한 ‘여유 한 모금’을 위해 차는 무엇보다 필요한 일상의 양식이다.
작은 집 인테리어 BEST 150
도도 / 프란세스크 자몰라 몰라 글 / 2016.03.11
32,000원 ⟶ 28,800원(10% off)

도도집,살림프란세스크 자몰라 몰라 글
멋진 사진과 설계도, 생생한 스케치, 핵심적인 내용 설명으로 전 세계 유수의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이 제한된 공간을 어떻게 혁신적인 생활 터전으로 재구성해 냈는지 보여준다. 집주인과 인테리어 전문가 모두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와 팁을 제공한다. 같은 크기의 작은 집이라도 부지의 방향과 경사도, 천장 높이, 지붕 모양, 층 구조, 벽의 위치와 개수, 창의 위치와 모양, 옥탑의 유무, 건물 규정, 주변 경관과의 조화, 예산 차이 등에 따라 설계와 시공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집주인과 건축 전문가라면 공간적 제약과 예산의 한계를 극복한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창의적인 발상을 참고해 보면 어떨까. 들어가는 글 · 008 마이크로 하우스 (Metapod_메타포드) · 010 서머힐 하우스 · 014 예테보리의 아파트 · 020 프레스퇴 피오르 인근 게스트하우스 · 028 르 누아지 · 034 스몰 하우스 · 040 우드 하우스 · 050 하이퍼큐버스 · 056 산속에 자리한 원룸 아파트 · 064 APH8o 이동식 주택 · 068 브로츠와프의 아파트 · 076 크랩애플 드라이브의 콘도 · 082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옥탑방 · 088 삼층집 · 096 상파울루의 아파트 · 102 안드레스 보레고의 아파트 · 112 접이식 아파트 · 118 아라드의 원룸 아파트 · 126 라발의 아파트 · 132 파사쥬 부앙 · 138 디 아크 · 148 클로젯 하우스 · 156 초우의 아파트 · 162 ‘데 우포겔’ 하우스 · 170 하우스 12.20 · 182 하우스 C · 186 순백의 휴식 공간 · 194 카멜리아 별장 · 202 건축가의 아파트 · 208 자그레브의 홈 오피스 · 216 레인웨이 하우스 1 · 222 아파트 1001 · 228 푸이그베르트의 주택 · 236 복층 옥탑방 · 244 오픈 플랜 아파트 · 252 콜롬버스 서클의 아파트 · 258 호숫가 별장 · 264 카를로스 오르테가의 집 · 272 시모마루코의 주택 · 280 나다의 주택 · 288 탑 빌링 드림 홈 · 296 여백의 공간 · 304 마당 딸린 집 · 308 잘 짜인 둥지 같은 집 · 316 GT 하우스 · 326
말랑말랑학교
행복에너지 / 착한재벌샘정(이영미) (지은이) / 2018.08.14
15,000원 ⟶ 13,500원(10% off)

행복에너지소설,일반착한재벌샘정(이영미) (지은이)
저자는 현직과학교사로서 30년 넘게 교단에 서 왔다. 교사로서 만난 수많은 아이들의 고민과 경험은 우리의 것과도 상통한다. 단지 아이들의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저자의 삶을 지나친 여러 인연들 역시 우리들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고민을 해결하고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우리들에게 배우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배운 것을 함께 고민하고 익혀 자신의 것으로 온전하게 만드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었다고 한다. 이렇게 책으로써 독자와 만나기를 결심하여 만들어 낸 책이다.들어가는 글 4 1장 상처학 오리엔테이션 1 : 16 오리엔테이션 2 : 22 1. 나만 힘든 것 같아 : 27 2. 그땐 정말 왜 그랬을까? : 32 3.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어 : 37 4. 난 특별히 더 불행해 : 43 5. 그래도 부러운 걸 어쩌라고 : 48 6. 남들 말은 다 맞는 것 같아 : 52 7. 너무 억울하고 분해 : 58 8. 실패, 하나도 괜찮지 않아 : 66 9. 모두 내 탓이야 : 71 10. 아무도 날 챙겨 주지 않아 : 76 2장. 문제학 오리엔테이션 1 : 82 오리엔테이션 2 : 87 1. 입을 옷이 없어 : 92 2.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 96 3.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어 : 101 4. 도대체 이해가 안 돼 : 105 5. 지나가는 말이라지만 가슴에 와 박히는걸 : 111 6. 왜 쟤만 사랑받는 걸까? : 117 7. 속물근성 티 날까 두려워 : 122 8. 내 말이 맞다니까요 : 127 9. 나는 크게 욕심도 없는데 : 130 10. 뭘 알아야 하지 : 135 3장. 변화학 오리엔테이션 1 : 140 오리엔테이션 2 : 142 1. 변화가 말처럼 쉽나 : 146 2.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 건데 : 151 3. 치킨은 살 안 쪄요, 살은 내가 쪄요 : 157 4. 매일이 생일이에요 : 163 5. 원시 시대로 돌아가고 싶나 : 168 6. 성형했어요. 그것도 아주 많이 : 173 7. 무조건 무조건이야 : 178 8. 마음 운전사 : 183 9. 니가 실망하세요 : 188 10. 까칠렐라를 아시나요? : 194 11. 빈자리를 느낄 여유를 주겠어 : 200 12. 마법의 몸짓, 끄덕끄덕 : 205 4장. 행복학 오리엔테이션 1 : 210 오리엔테이션 2 : 212 1. 기준~~~~ : 216 2. 찬물? 더운물? : 221 3. 구름 위를 나는 방법 : 227 4. 백마 탄 왕자를 만나는 꿈을 이루게 하소서 : 232 5. 삐딱하게♬♬♬♬ : 239 6. 포기도 선택이고 용기다 : 242 7. 젊어 보여요 말고 멋져 보여요 : 246 8. 니트가 어울리는 여자 : 249 9.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253 10. 빈티지 달팽이 : 256 5장. 비전학 1. 좌우명이 뭐예요? : 266 2. 내 삶의 비전을 담은 이름이에요 : 269 3. 파티를 즐기는 삶이기를 : 274 보충수업 : 279 마치는 글 : 282 출간후기 : 284 누구나 번데기 같은 상처가 있지만 나비처럼 변화할 수 있다 세상에 태어나 눈물 한 방울 안 흘려본 사람이 존재할까? 자기 자신을 탓하고, 후회하고, 풀리지 않을 것만 같은 문제에 전전긍긍해보지 않은 사람이 과연 있을까? 흔히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모습과 자신을 비교하며 ‘나처럼 힘든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한다. 하지만 물론, 그렇게 비교하고 있는 다른 사람도 아마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우리 모두의 모습을 이해한다며, 살며시 다가와 정감어린 말투로 우리를 ‘엘’이라 부른다. ‘Lovely’의 엘. 당신은 ‘사랑스럽다’고. 저자는 현직과학교사로서 30년 넘게 교단에 서 왔다. 교사로서 만난 수많은 아이들의 고민과 경험은 우리의 것과도 상통한다. 단지 아이들의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저자의 삶을 지나친 여러 인연들 역시 우리들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고민을 해결하고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우리들에게 배우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배운 것을 함께 고민하고 익혀 자신의 것으로 온전하게 만드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었다고 한다. 이렇게 책으로써 독자와 만나기를 결심하여 만들어 낸 책이 바로 『말랑말랑학교』이다. 딱딱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소통하고 어울리는 부드러운 학교.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가진 여러 감정과 생각의 부분들을 되돌아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변화하고 싶어도 작심삼일이었던 경우, 남의 눈이 무서워 결정을 주저하던 상황, 너무 억울한데 하소연할 곳이 없었던 괴로운 일, 절대로 극복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약점 등등….일화들을 읽어 나가며 하나하나 우리의 경험과 반추해 나가다 보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어떻게 살면 나에게 변화와 행복이 찾아올지 힌트가 느껴진다. 표지에서 볼 수 있듯, 저자는 세상 어디에도 있는, 세상 모두를 위한 변화의 책이 되길 원하며 이 책을 썼다. 장애인, 다문화가정아이, 노인, 경력단절여성과 같은 사회적 약자인 그들이 가질 수 있는 아픔을, 저자는 한껏 끌어안고 괜찮다고 말하며 그들이 웃는 것을 바란다고 한다. 마치 학교에서 과목을 배우듯, 독자들은 상처학, 문제학, 변화학, 행복학, 비전학을 배워가며 차츰차츰 자신의 삶에 변화를 이끌어 내는 관문을 통과해 나가게 된다. 각 챕터의 끝마다 챕터의 주제를 아우르는 자기 성찰용 질문을 통해 나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보너스다.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고 고민이 있고 문제가 있다. 그러나 생각을 조금만 달리 해보면, 우리의 고개를 햇살이 비치는 양지로 살짝 돌리기만 하면 누구나 변화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교훈도, ‘자신에게 좀 더 솔직해지고 관용을 베풀어도 괜찮아’다. 『말랑말랑학교』를 읽는 독자들이 모두 자신을 조금 더 잘 알고, 조금 더 포용함으로써 번데기에서 아름다운 나비로 변화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출간후기 살면서 꼭 필요한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하는 일, ‘말랑말랑학교’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팡팡팡 이끌어 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살면서 누구나 지치거나 자신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나는 왜 이것밖에 안 되지?’, ‘나는 왜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 ‘나는 왜….’ 끝없이 자신에게 묻는 회의 섞인 질문들. 아무리 긍정적인 사람이라도 한번 자기연민에 빠지면 그 굴레를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의 저자 ‘착한재벌샘정’, 이영미 님은 ‘세상 어디에나 있는’ 그런 우리들을 위해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합니다. ‘괜찮아!’라고. 그리고 ‘한 발 내딛어 봐!’라고. 우리가 살면서 모두 겪어 보았을 여러 가지 감정과 고민들을,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직접 부닥쳤던 여러 이야기들과 사람들을 통해 공감하며 재미있게 보듬어 줍니다.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공감이 무럭무럭 자라나, ‘그래, 나도 이랬는데.’,‘누구나 다 이렇구나.’ 하는 위안을 얻고 ‘이렇게 해보면 좋겠구나.’,‘그래, 나도 할 수 있어!’ 하는 긍정적인 다짐이 어느새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저자가 바라는 대로 이 책은 ‘배운 것을 함께 고민하고 익혀서 진짜 내 것으로 만들도록, 진정한 변화를 통한 성장이 뒤따르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무궁무진하게 활용하면 할수록 독자들에게 크나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책은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반추해가며 읽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책만큼 그러한 경험을 즐기기에 적당한 책은 없을 것입니다. 챕터를 따라 상처를 마주 보고, 문제를 직시하며, 변화를 통해 거듭나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통해, 궁극적으로 비전을 성취할 수 있게 되기를! 그리하여 고통스럽고 좌절했던 모든 기억이 긍정의 자양분이 되어 아름다운 행복의 기운이 팡팡팡 샘솟아 오르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책도 읽고 강연도 듣지만 그때뿐이에요. 늘 제자리걸음이에요. 나는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문제가 뭔지는 알겠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변하고 싶죠. 정말 변하고 싶어요. 그런데 그게 말처럼 안 돼요.”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책을 쓰겠다고 하고 제목을 ‘말랑말랑학교’라고 하겠다니 많은 분들이 말렸어요.학교는 싫은데. 억지로 다닌 학교였는데 또 학교? 날 가르치려는 느낌이 들어 싫은데. 징글징글하게 싫었던 공부를 또 하라고?담임은 더더욱 싫은데. 잔소리만 해대던 담임 정말 싫어했었는데 이 나이에 또 무슨 담임?등교 시간도 없는 학교, 시간표도 없는 학교,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당장 그만두어도 되는 내 맘대로 학교가 있다면 너무 신나지 않을까요? 나를 단단하게 해 주고, 삶의 힘을 가지게 해 주는 학교라면 다녀 보고 싶지 않나요?31년을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로, 담임으로 살아오면서 입에 달고 살았던, 그리고 매일을 치열하게 노력했던 것이 ‘학교가 조금 더 말랑말랑한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고 그 결과 재벌이 되었습니다. 나와의 시간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알게 되었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제자들을 많이 가진, 사람 재벌이 되었지요.학기 초에는 과학쌤이랑 과학이 싫었는데, 이제는 나도 좋고 다 좋다. - 중1 아이가 마지막 수업 시간에 쓴 글.울컥했던 부분이 ‘나도 좋고’입니다. 내가 교사로서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아이들이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제대로 많이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바람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학교란 무엇일까요? 자신을 알아가는 곳이라 생각해요. 다양한 자기 탐색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아 가는, 그래서 삶의 힘을 키우는 곳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각 교과목의 지식만을 배우고, 시험 준비만을 하는 데 급급한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인정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존중’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그를 기반으로 타인과 다른 생명도 존중하며 자신을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삶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하기에 30년 넘는 기간 동안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그들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려 노력했다고 감히 말해 봅니다.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 그들을 위한 건물이 있는 진짜 학교를 꿈꾸기도 했고 그것을 이루고 싶은 마음도 여전합니다. 그 출발로 책을 통한 학교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책만 펼치면 그곳이 인생 학교가 되는 그런 책, 삶의 힘을 키우는 교과서이자 동시에 그 자체가 학교인 것이지요. 그래서 전 국민의 담임이 되어보자는 야무진 꿈을 꾸고 있습니다.솔직히 나는 교사를 꿈으로 가져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교사가 되었고 30년 넘게 교사로 살았습니다. 그 여정에서 내가 사람에 대해 관심과 애정이 있고 궁극적인 목표는 타인들과 더불어 행복해지는 것이며, 교사로서 겪은 이야기들을 전달하고 강연을 할 때 가장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는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두를 합하니 ‘사람들이 스스로를 제대로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타인과 잘 소통하며 더불어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나의 소명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더군요. 그래서 학교를 하나 만들기로 한 거지요.‘말랑말랑학교’ 내가 자주 말하던 “학교가 조금 더 말랑말랑했으면 좋겠어요”에서 따온 학교 이름입니다. 너무 예쁘고 따뜻하지 않나요?말랑말랑학교의 유일한, 나 홀로 선생 샘정. 책을 펴는 그곳이 그대와 그대의 담임인 샘정이 함께하는 말랑말랑학교.말랑말랑학교에서 그대를 위한 특별하고 따뜻한 종례를 하는 샘정. 꿈꾸는 그대들을 실제적으로 응원해 주는 꿈 응원가인 착한 재벌 샘정.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5단계가 있습니다.1단계 - 공부 상처 들어 주기2단계 - 현재 상태와 문제점 파악하기3단계 - 연습을 통한 변화 체득하기4단계 - 변화의 즐거움을 느끼며 삶에 적용하기 5단계 - 자신만의 비전 만들기이 책도 여기에 맞추어 5단계로 만들어졌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 바로 3단계, 연습을 통한 변화 체득하기예요.학습은 배울 학(學)과 연습하여 내 몸에 익힌다는 습(習)이 함께 있는 단어예요. 아무리 배워도 내 것이 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내 몸에 익히는 과정이 뒤따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말랑말랑학교는 배우기만 하는 곳이 아닙니다. 배운 것을 함께 고민하고 익혀서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진정한 변화를 통한 성장이 뒤따르도록 도와주고자 합니다.말랑말랑학교는 일방적으로 담임이 가르치는 곳이 아닌,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며 성장하는 곳이에요.
마음속에 답이 있어
자화상 / 김민진(김토끼) (지은이)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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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소설,일반김민진(김토끼) (지은이)
이해해주고 받아주면 다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이 당신이 상처 받을까 봐, 당신에게 무례한 일일까 봐 한 걸음 물러서서 상대를 받아들이는 일인 줄도 모르고 말이다. 문제는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마음이 복잡해지면 도리어 화살을 나 자신에게 돌리고 생각에 잠기는 다정한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다.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자화상, 2021),<달라지는 중입니다>(자화상, 2019), <행복에 더 가까운 삶을 살아갈래>(자화상, 2020)을 통해 따뜻하고 넉넉한 위로를 전한 김토끼(김민진) 작가가 이번엔 <마음속에 답이 있어>(자화상, 2022)로 일상과 삶의 상처를 보듬고 더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이야기를 엮었다. <마음속에 답이 있어>에는 내 마음에 솔직하지 못하고 타인을 지나치게 배려하다 상처 받고, 나를 지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제언이 담겼다. 얽히고설킨 인간관계 속에서 허둥대다 무심코 상처를 준 일, 오히려 너무 가까워서 이해하고 또 이해하다 상처를 받은 상황 등 우리 모두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이야기가 위로의 농도를 더 진하게 만든다. 몹시 다정해서 흔들리고 쓸쓸해진 이들을 위한 글인 셈이다. 김토끼 작가는 이번 에세이를 통해서 과연 나를 위한 선택은 무엇이었을까, 어떻게 해야 나를 지키고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미 벌어진 상황 뒤편에 서서 지난 일을 돌이켜보며 김토끼 작가다운 결론을 내리는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라앉은 자존감과 행복이 조용히 떠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1부 관계의 법칙-사랑하는 이를 대하듯 나를 사랑하세요 관계의 법칙 적당한 거리 유지 좋은 선물이란 나의 불행을 즐기는 친구 지나친 우울 타협하지 않을 용기 갑자기 변한 이유 안 괜찮지만, 괜찮아 빌런을 만났을 때 무례한 공격 쓸데없는 고민 답정너 퇴치법 착하게 거절하지 말고 현명하게 거절해 따뜻한 말 한마디 2부 샐리의 법칙-비로소 맞이할 반짝이는 당신의 날들을 위하여 샐리의 법칙 그래도 힘내 다정한 당신 쫄지 말고 하고 싶은 걸 하자 노력을 해야지 나만의 매력 혼자 있게 내버려두기 시간 낭비 좀 할게요 진짜 내 모습 못생긴 손가락 불면증 복수를 하지 않는 이유 내 촉을 믿어라 정말 강한 사람 건강이 우선 착한 사람 같이, 힘내 3부 연애의 법칙-지나갈 외로움, 다가올 로맨스 연인에게 감성 코드 너에게만 심술을 부리는 이유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 같은데, 다른 이유 지나갈 외로움 연애의 법칙 진심이 통하지 않을 땐 놓아줘라 헤어진 이유 아직 잊지 못했다는 증거 다른 마음 매듭 짓기 용기 있는 고백 로맨티스트 사랑에 빠진 딸기 연애하기 싫은 이유 연락 잘하기 또 실패 엄마의 이상형 사랑하는데 불안한 이유 4부 행복의 법칙-지금 이 순간에도 충분히 행복할 이유 행복의 증거 외롭고 심심하면, 움직여라 스스로 행복해지자 간절히 원하면 행복의 법칙 지금처럼 이 순간을 즐기자 어쩔 수 없지 마인드 행복해지는 방법 잠깐의 휴식 따뜻한 세상 때로는 참지 말고 화를 내자 무조건 양보하지 말자 좋은 친구 반짝반짝 빛나는 너되는 일 하나 없는 인생을 하나씩 바꾸는 샐리의 주문 이해해주고 받아주면 다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이 당신이 상처 받을까 봐, 당신에게 무례한 일일까 봐 한 걸음 물러서서 상대를 받아들이는 일인 줄도 모르고 말이다. 문제는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마음이 복잡해지면 도리어 화살을 나 자신에게 돌리고 생각에 잠기는 다정한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다.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자화상, 2021),『달라지는 중입니다』(자화상, 2019),『행복에 더 가까운 삶을 살아갈래』(자화상, 2020)을 통해 따뜻하고 넉넉한 위로를 전한 김토끼(김민진) 작가가 이번엔 『마음속에 답이 있어』(자화상, 2022)로 일상과 삶의 상처를 보듬고 더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이야기를 엮었다. 『마음속에 답이 있어』에는 내 마음에 솔직하지 못하고 타인을 지나치게 배려하다 상처 받고, 나를 지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제언이 담겼다. 얽히고설킨 인간관계 속에서 허둥대다 무심코 상처를 준 일, 오히려 너무 가까워서 이해하고 또 이해하다 상처를 받은 상황 등 우리 모두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이야기가 위로의 농도를 더 진하게 만든다. 몹시 다정해서 흔들리고 쓸쓸해진 이들을 위한 글인 셈이다. 김토끼 작가는 이번 에세이를 통해서 과연 나를 위한 선택은 무엇이었을까, 어떻게 해야 나를 지키고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미 벌어진 상황 뒤편에 서서 지난 일을 돌이켜보며 김토끼 작가다운 결론을 내리는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라앉은 자존감과 행복이 조용히 떠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정해서 쓸쓸한 당신 좋은 마음이 상처로 돌아올 때 필요한 위로의 말들 『마음속에 답이 있어』는 총 4개 파트로 나뉘어 있다. 1부는 관계의 법칙, 2부는 샐리의 법칙, 3부는 연애의 법칙, 4부는 행복의 법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계의 역학 속에서 나와 타인 사이의 거리를 가늠하며 나를 지키는 간격은 어느 정도일지 한 걸음씩 파악해보고, 그 관계의 시선을 나 자신에게 돌리는 흐름을 갖췄다. 이후 연애를 하며 감정에 휩쓸리며 우울해하고 불행해하는 이를 위한 말들을 지나 비로소 어디서나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안목을 제안한다. 1부 관계의 법칙은 사랑하는 이를 대하듯 나를 사랑하라는 부제를 달았다. 다른 이들에게 유난히 다정하거나 이해하려고 하다 쓰린 상처를 입곤 하던 이라면, ‘관계의 법칙’을 통해 그들에게 하듯 나 자신을 대할 때 찾아올 변화를 조금씩 천천히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2부 샐리의 법칙은 혼자 생각에 잠겨 곧잘 넘어지고, 이어 일어서기가 힘에 부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내가 준비를 더 했더라면, 무심결에 건강을 챙기지 않고 나를 망가뜨리지 않도록, 마음에 들지 않는 내 한 구석에서도 장점을 발견하여 나를 북돋을 수 있도록, 긍정적이고 신선한 시각이 낮아진 나 자신을 일으켜 세운다. 3부 연애의 법칙은 힘든 연애에서 허우적대는 일들에게 알맞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무엇보다 사랑받고 즐거운 관계 유지가 어떤 것인지 궁금한 이들이라면 딱 필요한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4부는 언제 어디서나 행복의 단서가 있다는 말로, 읽는 이가 행복의 안락함을 발견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마음속에 답이 있어』 아직 단단하지 못해 혼자 넘어지곤 하는 누군가를 위한 김토끼 작가의 이야기이다.
사과 얼마예요
민음사 / 조정인 (지은이) /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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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조정인 (지은이)
민음의 시 257권. 삶과 인간에 대한 존재론적 고민을 담은 감각적인 시편들을 선보여 온 조정인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더욱 진솔해진 삶의 언어와 더욱 깊어진 성찰적 언어로, 삶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거대한 섭리의 기미를 날카롭게 포착해 낸다. <사과 얼마예요>는 수많은 층위의 비극을 인지하는 기민한 촉수를 품고 있다. 생 전체에 팽배한 비극의 원인과 존재의 이유를 가만히 응시하는 시인의 시선을 따라 읽으며 우리도 이전에는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미지의 슬픔으로 한발 내딛을 수 있을 것이다.1부 페이지들 키스 함박눈이 내리기 때문입니다 입들 페이지들 눈의 다른 이름들 사과는 깜짝 놀라 저도 모르는 두 손을 꺼내 부푼 스커트를 눌렀다 나무가 오고 있다 백 년 너머, 우체국 책이 왔다 사과 얼마예요 모과의 위치 소환되는 비 쇠 적(寂) 2부 흙을 쥐고 걸었다 진흙은 아프다 내 잠 속에 기숙하는 자 무성한 북쪽 조선인 습(習) 기념하는 사람들 흙을 쥐고 걸었다 정육 창밖을 내다보는 사람 개의 영혼을 보았다 새가 태어나는 장소 서쪽 검은 시간 흰 시간 갓 구운 크루아상에 대해 부서진 시간 쇠의 울음을 불러낸 남자 거절된 꽃 조그만 자전들 국 이야기 시간의 갱도 3부 화병의 둘레 해변의 생일상 여자는 이름이 존재라 했다 화병의 둘레 바닷가 민박집 해변의 수도승 버찌, 혹은 몰락 우는 신 소속되다 알비노 보호구역 비망의 다른 형식 포유류 그곳에 손을 두고 왔다 조용한 식사 창문들이 돌아오는 시간 위반의 밤 4부 Angel in us Angel in us 들판을 지나는 사람 폐허라는 찬란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는 말 행복한 눈물 식물의 백야 그 많은/ 흰, 그날, 상상할 수도 없이 먼 그곳의 날씨와 어린 익사자의 벌어진 입에 대한 서사 작품 해설┃조재룡 섭리의 뼈와 살, 소립자(素粒子)의 거처비극을 감지하는 기민한 촉수로 시의 성소에서 톺아보는 세계의 슬픔 삶과 인간에 대한 존재론적 고민을 담은 감각적인 시편들을 선보여 온 조정인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사과 얼마예요』가 ‘민음의 시’ 257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더욱 진솔해진 삶의 언어와 더욱 깊어진 성찰적 언어로, 삶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거대한 섭리의 기미를 날카롭게 포착해 낸다. 『사과 얼마예요』는 수많은 층위의 비극을 인지하는 기민한 촉수를 품고 있다. 생 전체에 팽배한 비극의 원인과 존재의 이유를 가만히 응시하는 시인의 시선을 따라 읽으며 우리도 이전에는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미지의 슬픔으로 한발 내딛을 수 있을 것이다. ■ 길어 올린 슬픔 한 영혼이 다른 하나에게 다다르려면 어떤 경로를 거쳐야 했나. 인간의 침대에서 인간의 옆구리에 코를 묻고 잠들며, 너는 존재의 평등을 나누는 기분이었나. 아주 걸을 수 없게 된 두 해 동안, 너는 늘 내 왼쪽 가슴에 안겨 산책을 나갔다. 간혹 고개를 들어 나를 올려다보던, 두 눈에 고인 천국이 가만가만 나를 흔들고는 했다. ―「개의 영혼을 보았다」에서 시인은 현실이라는 우물에 고여 있는 순간들을 시의 언어로 길어 올린다. 시인의 시선은 오랫동안 함께 지내 온 개가 죽음을 맞이했을 때, 무심코 펼친 책에서 운명적인 문장을 만났을 때, 늙은 어머니와 조용히 저녁을 먹을 때처럼 일상적인 차원을 향하는 동시에 실제 한국 사회에서 벌어졌던 비극적인 사건들에도 오랫동안 머물러 있다. 다양한 층위의 순간들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비애의 감각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 이렇게 우물 밖으로 올라온 순간들은 당장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결과물로 기능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 깊은 곳으로, 현실 너머의 진실을 비추는 매개물로 작용한다. 그리하여 시인의 시선은 너무 어두워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더 깊은 곳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 더 깊은 곳으로 사과가 떨어지는 건 이오니아식 죽음. 경쾌하고 정교한 질서 속의 일. 닿을 수 없는 두 입술의 희미한 갈망으로 지상에 먼저 발을 디딘 사과의 그림자가 사과를 받쳐 주었다. 그림자의 출현은 태양과 사물간의 밀약에 천사가 개입하는 것. ―「행복한 눈물」에서 시인은 자신의 몸을 밧줄로 묶어 어두운 우물 아래로 직접 내려간다. 현실을 가득 메운 비애의 감각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근원을 더듬어 보기 위해서. 세계의 슬픔을 짊어지고 슬픔의 근원을 찾아 나서는 행위는 사뭇 비장하다. 언제 끝날지, 아니면 끝이 날 수 있을지조차 불분명한 이 시도가 이토록 절실한 이유는 그 근원의 존재에 대한 시인의 본능적 확신이 작동하기 때문일 테다. 근원은 아직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지만 분명히 존재한다. 시인이 의지한 밧줄은 무한히 늘어나고, 우물 속 어둠은 끝없이 이어진다. 자신을 걸고 나선 길 위에서 시인은 많은 슬픔들의 해답이 되어 줄 근원에 대해 말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 알 수 없음 태초의 꿈으로부터 시작된 한 줄, 기나긴 문장이 이 거리를 흐른다. 문장은 끝내 완성되지 않을 것이다. 머잖아…… 우리가 저마다의 배역에 열중해 있을 때, 무대 전면으로 거짓말처럼 자줏빛 엔딩 커튼은 내려질 것이다. ―「그날, 상상할 수도 없이 먼 그곳의 날씨와 어린 익사자의 벌어진 입에 대한 서사」에서 시인이 모호한 근원을 탐구하며 구한 답은 하나다. ‘알 수 없음.’ 그러나 시인은 “끝내 완성되지 않을” 과정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질문을 반복한다. 모호한 근원으로부터 계속되는 세계의 슬픔을 성실하게 기록한다. 때로는 그 과정이 너무 지난하여 나와 관계없는 슬픔은 외면해 버리고 싶다. 나와 멀리 떨어진 비극들은 영원히 먼 곳에 남겨 두고 싶다. 『사과 얼마예요』는 모든 슬픔과 비극들을 자신의 것처럼 기억하여 지난한 고독에 새로운 문장을 불어넣는 방식으로 삶을 영위해 나갈 수도 있음을 알려 주는 시집이다. ‘알 수 없음’을 벌써 알고 있는 시인이 내린 결론은 이것이다. 알 수 없고, 끝내 완성되지 않을 것임을 알지만 계속한다는 것. 세계의 슬픔을 끈질기게 응시하여 시로 기록하겠다는 것.그의 무심이 정면으로 날아든 돌멩이 같던 날,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뜨거운 물이 부어지며 길게 금 가는 유리잔이던 날그곳으로부터 시작된 질문: 영혼은 찢어지는 물성인가 금 가고 깨어지는 물성인가, 하는 물음 사이명자나무가 불타오르고유리의 일과 나 사이 4월은 한 움큼, 으깨진 명자꽃잎을 손에 쥐어 주었다―「백 년 너머, 우체국」에서 사과 아닌 사과도 없지만 사과인 사과는 더욱 없지요 서쪽 아닌 서쪽도 없지만 서쪽인 서쪽은 더욱 없는 것처럼 봉쇄된 우물…… 적막이지요 온몸이 커튼인 깜깜한 밤이 저기 옵니다 덜컥이는 틀니 아니, 사과 얼마죠?―「사과 얼마예요」에서 색과 소리, 모든 몸짓과 말의 바탕이던당신이 두고 간 마지막, 텅 빈 색을 상자에 담아 왔네떠난 뒤에 무성해지는 사람이 있네, 왼발 엄지발가락 발톱이 비어내 안의 검은 악기를 타는―「무성한 북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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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책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지은이), 최성은 (옮긴이) /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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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책소설,일반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지은이), 최성은 (옮긴이)
시인 쉼보르스카의 서평집. 1967~2002년까지 30여 년 동안 폴란드의 신문, 잡지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문학칼럼 562편 중 137편을 골랐다. 서평 하나하나는 "능청스러운 유머로써 저자에게 이의제기를 하는 쉼보르스카를 엿보는 것은 이 책의 가장 큰 즐거움이었다"는 김소연 시인의 발문의 한 대목처럼, 유쾌하고 즐겁다. 요리책이나 여행안내서, 자기계발서와 실용서부터 식물도감, 대중학술서, 특정 주제와 관련된 소백과사전, 역사논평, 회고록, 전기까지 서평의 소재는 가히 전방위적이다. 시인의 서재 또한 그러하다. 한쪽에 <춘향전>, <삼국지>, <한자>, <일본의 예술>, <함무라비 법전> 등도 보인다. 어떤 책이 좋은 책인지를 말해주는 독서칼럼은 많다. 하지만 어떤 책이 어떤 점에서 나쁜 책인지를 알려주는 독서칼럼은 드물다. 좋은 책을 알아보는 안목만큼이나 나쁜 책을 알아보는 안목도 소중하지 않는가. 이 서평집이 딱 그렇다. 책과 마주하는 순간, 쉼보르스카는 그 어떤 가식도 없이 온전히 그 자신이 된다. 폴란드 문단을 대표하는 지식인도, 존경받는 노벨상 수상자도 아닌, 순수한 '애호가'이자 겸허한 '아마추어'의 입장에서 모든 권위를 내려놓은 채, 오로지 책에만 집중한다. 그렇기에 모르는 것에 대해 절대로 아는 척하지 않으며, 마음에 들지 않는 책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진솔하게 털어놓는다.I. 1967-1973 로맹 가리, 『하늘의 뿌리』 응우옌 주, 『연옥의 보석』 알렉산데르 레르네트 - 홀레니아, 『모나리자』 에디타 모리스, 『히로시마의 파종 播種』 야누쉬 스크바라, 『오손 웰스』 클로디 파 , 『알 하키마』 안제이 야키모비츠, 『서양 그리고 동양의 예술』 바츠와프 고웽보비츠, 『일화 속의 학자들』 찰리 채플린, 『자서전』 유제프 포브로지니악, 『파가니니』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동화』 사포, 『노래』 비투스 B. 드뢰셔, 『본능이냐 경험이냐』 이레나 란다우, 『통계적인 폴란드인』 안나 바르데츠카 · 이레나 투르나우, 『계몽주의 시대 바르샤바의 일상생활』 유제프 칸스키, 『오페라 가이드』 이사도라 덩컨, 『나의 인생』 이레나 스원스카, 『어린이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의 심리학적 문제』 조르주 블론드, 『레밍의 비밀』 저자 미상, 『엘 시드의 노래』 쿠노 미텔슈태트 편저, 『델프트의 얀 페르메이르』 스프레이그 드 캠프 · 캐더린 드 캠프, 『영혼, 별 그리고 마법』 T. S. 엘리엇, 『고양이에 관한 시』 알프레드 테니슨, 『시선집』 안제이 코워딘스키, 『공포영화』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 『자서전』 슈체판 피에니온젝, 『사과꽃 필 무렵』 저자 미상, 『열녀 중의 열녀 춘향 이야기』 호세 마리아 코레도르, 『파블로 카잘스와의 대화』 아로놀드 모스토비치 편저, 『프랑스식 유머를 소개합니다』 안나 도스토옙스키, 『나의 가여운 표도르』 유르겐 토르발드, 『탐정의 시대?범죄수사의 역사와 모험들』 쿠르트 바슈비츠, 『마녀들?마녀재판의 역사』 한나 미에슈코프스카 · 보이체흐 미에슈코프스키, 『내 집 수선과 꾸미기』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A. 지악 · B. 카민스키, 『집 안에서 벌어지는 사고들』 알리츠야 할리츠카, 『어제』 미에치스와프 예지 퀸스틀러, 『한자 漢字』 귄터 템브록, 『동물의 음성?생체음향학 입문』 루이 베리 콩스탕, 『나폴레옹 1세의 제 1침소 시종이 쓴 회고록』 『1973년 벽걸이 일력』 막달레나 스토코프스카, 『누가? 무엇을? 음악과 음악들에 대해서』 스테판 소스노프스키, 『도보여행자를 위한 필수 안내서』 안제이 코워딘스키 편저, 『SF 영화?영화 소사전』 크리스티나 코빌란스카 편, 『프레데릭 쇼팽이 가족과 주고받은 편지』 나관중, 『삼국지』 이레나 도브쥐츠카, 『찰스 디킨스』 스테판 야로친스키, 『드뷔시?생애와 작품, 시대 연보』 프리드리히 니체, 『잠언 선집』 II. 1974-1984 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에서의 나의 삶』 타데우쉬 마렉, 『슈베르트』 할리나 미할스카, 『모두를 위한 하타 요가』 에토레 비오카, 『야노와마?인디언에게 유괴된 어느 여인의 이야기』 이르지 펠릭스, 『가정용 조류』 비에스와프 코탄스키, 『일본의 예술』 카지미에라 말레친스카, 『종이의 역사』 루드비크 베체라, 『장미 도감』 발테르 하스, 『벨벳과 실크를 걸친 나이팅게일들?위대한 프리마돈나들의 일생』 페테 타이히만, 『개가 아플 때』 헤르만 케스텐, 『카사노바』 브와디스와프 둘렝바 편, 『쇼팽』 엘지비에타 부라코프스카, 『돌고래의 모든 것』 반다 쉬슈코프스카 - 클로미넥, 『입양, 그 후에는?』 빅토리아 돌린스카, 『우리의 꿈은 무엇을 말하는가』 카티아 만, 『쓰지 못한 내 추억들』 얀 보옌스키, 『아파트 도배하기』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나의 젊은 시절』 앤 래드클리프, 『이탈리아인 또는 검은 회개자들의 고해소』 알베르 코엔, 『내 어머니의 책』 로만 헤이싱, 『오선지에 적힌 소문들. 음악가의 에피소드』 에바 M. 슈쳉스나, 『동아시아의 음식』 조피아 소코워프스카, 『모차르트』 미에치스와프 퀸스틀레르 편, 『중국의 금언』 S. 데이비드 외, 『화훼장식』 안나 시비데르쿠프나, 『일곱 명의 클레오파트라』 조피아 뱅드로프스카, 『아름다워지기 위한 100분의 시간』 마리아 소우틴스카, 『동물들의 어린 시절』 새뮤얼 피프스, 『일기 I , II 』 미오드라그 파블로비치, 『신화와 시』 얀 소코워프스키, 『폴란드의 새』 마이클 그랜트, 『글래디에이터』 라이너 마리아 릴케 · 루 안드레아스 살로메, 『편지』 카를 구스타프 융, 『현대의 신화』 율리아 자브워츠카, 『고대 근동의 역사』 베른하르트 야코비, 『사원과 궁전의 비밀』 올기에르트 보우첵, 『인간 그리고 우주 저편의 존재들』 로널드 폴슨, 『윌리엄 호가스』 생시몽, 『회상록』 III. 1992-2002 미스터리란 무엇일까 : 토마스 드 장, 『미스터리 백과』 반달족의 운명 : 예지 스트쉘 , 『반달족과 그들이 세운 아프리카의 나라들』 우리는 어떤 꿈을 꿀까 : 카를 구스타프 융, 『꿈의 본질에 관하여』 너무 늦었다는 건 과연 언제일까 : 카렐 차페크, 『도롱뇽과의 전쟁』 존경하는 재판장님 : 한나 구츠빈스카 · 안토니 구츠빈스키, 『야행성 동물』 로마의 덤불 : 미카엘 그란트, 『로마 신화』 검은 눈물 : 레이디 퍼펙트, 『삶의 기술?예절 백과』 장애물 위의 필상학 : 알폰스 루케, 『필상학?당신과 당신의 성격』 기차에서 미인들과 동행하다 : 쥘리에트 벤조니, 『왕들의 침대에서』 미라에 대해, 그리고 우리에 대해 : 제임스 퍼트넘, 『미라』 톱밥 : 칼 시파키스, 『암살 백과』 몬스트럼 : 얀 곤도비츠, 『환상적인 동물학?증보판』 엘라 : 스튜어트 니컬슨, 『엘라 피츠제럴드』 암소를 본받으세요 : 데일 카네기, 『근심걱정 버리고 살아가는 방법』 뜻밖의 횡재 : 토마스 만, 『일기』 빌럼 콜프 : 유르겐 토르발드, 『빌럼 콜프』 함무라비, 그 이후 ? : 마렉 스텐피엔 편저, 『함무라비 법전』 디즈니랜드 : 데이비드 포트너, 『동굴』 인류를 위한 포옹 : 캐슬린 키팅, 『포옹 소백과』 진실과 허구 : 포르피리우스 · 이암블리코스 · 익명의 저자, 『피타고라스의 생애』 왕자의 발 (다른 신체 부위는 말할 것도 없이) : 조르주 비가렐로, 『깨끗함과 더러움』 정신 나간 콜리플라워 : 살바도르 달리, 『천재의 일기』 작은 영혼들 : 제인 구달, 『열쇠 구멍을 통해』 아인슈타인과 함께한 시간 : 엘리스 캘러프라이스 편, 『명언 속의 아인슈타인』 클림트의 여인들 : 주잔나 파르취, 『구스타프 클림트? 생애와 작품』 탱고 : 미아 패로, 『지나간 모든 것들』 10단위로 끝나는 개략적인 날짜들 : 조르주 두비, 『서기 1000년』 고양이 피아노 : 프랑수아 르브룅, 『과거의 치료법?17~18세기의 의사, 성인, 마법사』 그들은 존재했다 : 제임스 쉬리브, 『네안데르탈인의 수수께끼』 릴렉스의 덫 : 『릴렉스?101개의 조언』 나체에 관해 한마디 : 마귈론 투생 - 사마, 『의복의 역사』 호두와 금박지 : 마르시아 루이스, 『스리 테너의 사생활』 여자 파라오 : 조이스 타이드슬리, 『하트셉수트, 여자 파라오』 이 기회에 한마디 : 리처드 클라인, 『담배는 숭고하다』 세상의 종말의 복수형 : 안제이 트레프카, 『화석』 등반 : 아미르 악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때늦은 작별 : 마르첼로 마스트로이안니, 『기억해요. 네, 기억하고말고요…』 수많은 질문 : 허버트 로트먼, 『쥘 베른』 피아노와 코뿔소 : 비비안 그린, 『왕들의 광기』 레이스 달린 손수건 : 그라지나 스타후브나, 『100편의 멜로드라마』 10분간의 고독 : 샌디 맨, 『직장에서 우리가 느끼는 실제 감정을 숨기고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법』 작고 못된 소년 : 도널드 스포토, 『알프레드 히치콕』 마침내 : 에드워드 기번, 『서로마 제국의 멸망』 어리석은 블록들 : 앤드루 랭글리, 『100명의 대단한 폭군』 단추 : 즈비그니에프 코스췌바, 『문학 속의 단추』 질문에 대한 찬사 :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인간 사회의 운명』 소심증 : 체스와프 미워쉬의 아흔 번째 생일을 맞아 기고한 칼럼 옷을 입은 남자들 : 예지 투르바사, 『우아한 남자의 ABC 』 지루함과 경이로움 : 타데우시 니첵, 『문외한과 애호가, 모두를 위한 연극 입문』 저자의 말 5 옮긴이의 말 435 발문 김소연(시인)시인 쉼보르스카 나는 그냥 쉼보르스카가 좋다. 깊어서 좋고 통쾌해서 좋고 씩씩해서 좋고 소박해서 좋다. 옳아서 좋고 섬세해서 좋다. 발랄해서 좋고 명징해서 좋다. 그러면서도 뜨겁고 진지해서 좋다. 내가 알던 시와 어딘지 달라서 좋다. 쉼보르스카의 얼굴도 좋고 웃는 표정은 더 좋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은 더 좋다. 다른 시인들과 어딘지 다른 개구 진 표정들이 좋다. - 시인 김소연 시인의 서재 요리책이나 여행안내서, 자기계발서와 실용서부터 식물도감, 대중학술서, 특정 주제와 관련된 소백과사전, 역사논평, 회고록, 전기까지 서평의 소재는 가히 전방위적이다. 시인의 서재 또한 그러하다. 한쪽에 『춘향전』, 『삼국지』, 『한자』, 『일본의 예술』, 『함무라비 법전』 등도 보인다. 시인의 독서법 어떤 책이 좋은 책인지를 말해주는 독서칼럼은 많다. 하지만 어떤 책이 어떤 점에서 나쁜 책인지를 알려주는 독서칼럼은 드물다. 좋은 책을 알아보는 안목만큼이나 나쁜 책을 알아보는 안목도 소중하지 않는가. 이 서평집이 딱 그렇다. 책과 마주하는 순간, 쉼보르스카는 그 어떤 가식도 없이 온전히 그 자신이 된다. 폴란드 문단을 대표하는 지식인도, 존경받는 노벨상 수상자도 아닌, 순수한 ‘애호가’이자 겸허한 ‘아마추어’의 입장에서 모든 권위를 내려놓은 채, 오로지 책에만 집중한다. 그렇기에 모르는 것에 대해 절대로 아는 척하지 않으며, 마음에 들지 않는 책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누구보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기에 때로는 혹평도 서슴지 않는다. 가령, 『동아시아의 음식』, 『100명의 대단한 폭군들』에 대한 서평. 당신이 쉼보르스카 시인의 팬이라면 우리는 이 서평집 덕분에 살바도르 달리보다 르네 마그리트를 좋아하고, 새와 고양이를 사랑하고, 오래된 영화를 즐겨 보고, 선사시대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고, 흡연이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끝내 담배를 끊지 못하고, 찰스 디킨스와 우디 앨런, 프레데르크 쇼팽, 엘라 피츠제럴드이 열혈 팬이고, 옷차림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지적인 스타일의 남자에게 끌리고, 선배 시인 체스와프 미워쉬 앞에서는 항상 소녀 팬처럼 얼굴을 붉히는 쉼보르스카의 인간적인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책과 시가 만나는 지점 스튜어트 니컬슨의 『엘라 피츠제럴드』에 대한 서평과 시 「엘라는 천국에」, 이레나 도브쥐츠카의 『찰스 디킨스』에 대한 서평과 시 「선택의 가능성」, 칼 시파키스의 『암살 백과』에 대한 서평과 시 「테러리스트, 그가 주시하고 있다」, 토마스 드 장의 『미스터리 백과』에 대한 서평과 시 「위에서 내려다본 장면」과 「생일」, 안제이 트레프카의 『화석』에 대한 서평과 시 「알레그로 마 논 트로포」 등을 함께 읽어보시라. 그녀의 독서경험이 어떤 식으로 그녀의 시에 들어왔는지를 느낄 수 있다. 시간이 없다면 우선 이 서평을! 안나 바르데츠카, 이레나 투르나우의 『계몽주의 시대 바르샤바의 일상 생활』(50쪽), 『열녀 중의 열녀 춘향 이야기』(86쪽), 쿠르트 바슈비치의『마녀들 - 마녀재판의 역사』(100쪽), 이레나 도브쥐츠카의 『찰스 디킨스』(141쪽), 새뮤얼 피프스의 『일기 I, II』(239쪽), 얀 소코워프스키의 『폴란드의 새』(246쪽), 카렐 차페크의 『도롱뇽과의 전쟁』(292쪽), 스튜어트 니컬슨의 『엘라 피츠제럴드』(320쪽), 안제이 트레프카의 『화석』(386쪽),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420쪽), 체스와프 미워쉬의 아흔 번째 생일을 맞아 기고한 칼럼(423쪽).【새벽의 약속】은 책 주인에게 충성스런 책이 아니었다. 같은 책을 두 번이나 샀는데 두 번 다 잃어버렸다.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
부크온(부크홀릭) / 박동흠 지음 / 2015.02.27
25,000

부크온(부크홀릭)소설,일반박동흠 지음
현직 회계사이자 오랜 기간 주식투자도 병행하고 있는 저자는, 투자자들이 재무제표를 통해 알고 싶어 하는 그리고 투자자들이 재무제표에서 꼭 알아야 할 부분을 가장 확실하게 콕 집어 설명해 주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자본시장의 돈은 결국 개인으로부터 나옴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나라의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개인의 소중한 돈을 기업의 미래에 투자하기에 앞서 최소한 재무제표를 보면서 기업의 안정성, 이익률, 성장성 정도는 확인하고 현명한 투자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설명하는 내용에 해당하는 각 기업의 실제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가 그림으로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으므로, 재무제표나 사업보고서를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충분히 공부하고 이해할 수 있다. 가능한 한 최근의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를 인용하고 있으므로 사례와 내용이 좀 더 현실적이고 생생하게 다가온다. 머리말 재무제표 읽기 - 투자자를 위한 선택과 집중 제1장 쉽고 재미있게 회계 배우기 1_회계의 개념 잡기 - 상식적인, 재미있는, 결코 어렵지 않은 1. 복식부기의 원리 / 2. 발생주의와 실현주의 / 3. 수익 비용 대응의 원칙 / 4. 회계 기준 / 5.실적 발표와 회계감사 / 6. 재무제표의 구성과 유의점 제2장 재무상태표로 기업의 재무 상태 파악하기 1_재무상태표 2_자산 - 자산은 자산다워야 한다 1. 현금 및 현금성자산 / 2. 단기금융상품(금융기관예치금) / 3. 매출채권 / 4. 재고자산 / 5. 기타유동자산 / 6. 금융자산 / 7. 유형자산과 투자부동산 / 8. 무형자산 / 9. 이연법인세자산(부채) 3_부채 -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잘 찾기 1. 차입금 / 2. 사채,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 3. 매입채무 / 4. 충당부채 / 5. 상환우선주부채 / 6. 고객충성제도(포인트) / 7. 기타부채 / 8. 눈에 보이지 않는 우발부채 4_자본과 자본변동표 - 굵직한 이벤트만 체크하면 OK! 1. 자본금 / 2. 자본잉여금 / 3. 이익잉여금 / 4. 기타자본항목 / 5.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제3장 손익계산서로 경영 성과 엿보기 1_손익계산서 - 중요한 재무보고서, 특히 중요한 것은? 2_매출액(영업수익) - 업종별 수익 인식 방법 알아보기 1. 수주산업 / 2. 금융업 / 3. 수수료수익 3_매출원가 - 사업보고서를 활용해 원가 분석하기 4_판매비와관리비 - 주석에서 정보를 찾아 매출과 비교 분석하기 5_금융수익, 금융비용(원가) 6_기타수익, 기타비용(기타영업외수익, 기타영업외비용) 7_법인세비용 8_중단사업(중단영업) 9_주당이익(EPS) 1. 기본주당이익 / 2.주식에 정통한 회계사가 직접 쓴 재무제표 실전 지침서! 주식투자자, 회계 담당자, 기업체 임직원을 위한 재무 지식 활용법 ▶ 꼭 필요한 내용만 집중적으로 다룬 재무 분석 가이드 재무제표에 관련된 책은 그동안 수없이 많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주식투자자가 정말 궁금해 하고, 속 시원히 알고 싶은 부분을 꼭 집어내 알기 쉽게 설명해 준 책은 거의 없었다. 그나마 참고할 만한 책들은 해외에서 발간된 탓에 국내 실정과 동떨어져 보이거나, 재무지식과 주식투자를 직결시키는 데에 약점이 있었다. 이 책은 주식에 정통한 현직 회계사가 투자자의 가려운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 마치 일 대 일 과외를 하듯 재무지식을 실전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 한 권이면 초보자라도 재무 분석의 기초를 잡고, 실력을 키우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 책의 장점 및 특징 - 재무 지식을 주식투자에 활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현직 회계사이자 오랜 기간 주식투자도 병행하고 있는 저자는, 투자자들이 재무제표를 통해 알고 싶어 하는 그리고 투자자들이 재무제표에서 꼭 알아야 할 부분을 가장 확실하게 콕 집어 설명해 주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자본시장의 돈은 결국 개인으로부터 나옴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나라의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개인의 소중한 돈을 기업의 미래에 투자하기에 앞서 최소한 재무제표를 보면서 기업의 안정성, 이익률, 성장성 정도는 확인하고 현명한 투자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재무 분석 초보자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시중에는 수많은 회계 및 재무관리 교재들이 나와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이 전문적인 두꺼운 책들을 따라가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효율성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이에 투자자로서 반드시 알아야 하고 고려해야 할 정수만을 뽑아서 이 책에 담았다. 그렇다고 초보 투자자만을 위한 쉬운 책이라고 얕보아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모든 회계 정보 이용자 및 투자자가 이 책 한 권에서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회계 개념부터 재무비율까지 폭넓고 깊게 다루었다. - 풍부한 국내 사례를 제시해 실전 활용에 유리하다. 널리 알려진 60여 개가 넘는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인용해 쉽고 재미있는 재무제표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 책의 취지가 정확한 회계 기준과 재무 이론을 독자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회계 기준의 문구를 함축하거나 확대 해석하여 투자자의 이해를 높이려 했다. - 꼭 알아야 할 내용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철저히 회계 정보 이용자의 입장에 서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설명은 과감히 생략하고,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히 설명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했다. 또한 전문적인 내용과 회계 처리가 많이 들어가는 계정과목은 쉽게 설명을 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설명이 끝나는 부분에 별도로 ‘핵심 개념’, ‘재무 분석 Key’라는 항목을 만들어서 이론을 요약하고 재무제표를 검토할 때 주의할 점을 정리했다. - 실제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를 직접 인용해 생생하다. 설명하는 내용에 해당하는 각 기업의 실제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가 그림으로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으므로, 재무제표나 사업보고서를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충분히 공부하고 이해할 수 있다. 가능한 한 최근의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를 인용하고 있으므로 사례와 내용이 좀 더 현실적이고 생생하게 다가온다. - 구어체 표현으로 마치 직접 설명을 듣는 것 같은 효과가 있다. 저자는 회계사로서의 본래 업무뿐만 아니라 시중은행에서 재무제표 분석 강의를 하고 있으며, 개인 블로그를 통해 많은 네티즌들과 회계와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다. 이 책에는 강의와 블로그를 통해 다져진 저자의 강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자칫 딱딱하고 어려우며 지루해지기 쉬운 책이지만, 내용의 효과적인 선택과 집중 서술뿐만 아니라 구어체적인 표현과 어투가 마치 현장에서 강의를 듣는 듯한 느낌을 주어 일반인들이 회계나 재무제표에 대해 갖는 거부감을 크게 줄여준다.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재무제표를 사용했다.
주일학교 교사 바로 세우기 : 지도자 가이드북
크리스천리더 / 송지헌 지음 / 2016.05.30
16,500

크리스천리더소설,일반송지헌 지음
교사 바로세우기 양육 시리즈, 주일학교 바로세우기 1~3권 통합 지도자 가이드북. 많은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알고 싶어하고, 고민하던 것들에 대한 대답으로 시작되었다.Part 1 주일학교교사 바로세우기1 01 왜 그랬을까?(교사의 본질) 02 흐르는 물과 고인 물!(교사의 자기계발) 03 내가 먼저 섬기자!(섬기는 교사) 04 들으라 이스라엘아!(신앙교육현장) 05 눈높이 맞추기!(학습자 이해) 06 잃어버린 양을 찾아서(반 목회) 07 우리 반 돌보기(반 심방) 부록 학생이 교사에게 바라지 않는 것 12가지 Part2 주일학교교사 바로세우기2 01 변했어요!(복음과 전도) 02 하나님의 자녀가 됐어요!(양육과 성장) 03 예술적 가르침!(전인교육) 04 효과적으로 가르치고 싶어요!(교육 방법론) 05 잘 가르치고 싶어요!(공과 준비) 06 기도의 승리는 생활의 승리!(기도생활) 07 교사로 성공하고 싶어요!(좋은 습관) Part3 주일학교교사 바로세우기 3 01 전도의 제1원칙-왜(why) 02 전도의 제2원칙-누가(who) 03 전도의 제3원칙-무엇을(what) 04 전도의 제4원칙-언제(when) 05 전도의 제5원칙-어디서(where) 06 전도의 제6원칙-어떻게(how)교사바로세우기 양육시리즈 주일학교 바로세우기 1~3권 통합 지도자 가이드북 교사선생님, 어디 내놔도 당당하십니까? 이 교재는 단순한 성경공부교재가 아닙니다. 우리의 소망과 기쁨을 준비하는 책입니다. 이 교재는 많은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알고 싶어하고, 고민하던 것들에 대한 대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교재를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비전을 세우고 소망과 기쁨을 함께 만들어가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많아지길 소원합니다. 책의 구성과 교수법은 리처드스(Richards, 1970)의 “Hook, Book, Look, Took" 접근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땅의 모든 교사 선생님! 힘내십시오!
중생의 눈으로 새롭게 바라본 반야심경 풀이
하움 / 불자 남촌 지음 / 2017.10.30
12,000원 ⟶ 10,800원(10% off)

하움소설,일반불자 남촌 지음
다들 ‘어렵다’ 할 때 ‘쉽다!’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는 반야심경 해설집이 등장했다. 딱딱해 보이기만 했던 반야심경 이야기를 재미난 예화를 통해 술술 읽히게 구성했다. 260자 안에 부처님의 깨달음과 가르침을 담았다. 작가의 새로운 해석과 풀이로 많은 이들이 좀 더 쉽게 반야심경에 다가설 수 있도록 펼쳐놓은 이 해설집은 불교의 핵심 가르침을 알고자 하는 많은 독자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책을 펴내며 04 반야바라밀다심경(한자) 08 반야바라밀다심경(한글) 09 1부, 새로운 접근 10 반야바라밀다심경(한자, 한글) 12 2부,새로운 해석 34 '오온'은 무엇인가요? 36 '공'은 '유무, 허실, 공상' 과 어떤 관계인가요? 39 '오온개공'은 어떤 의미인가요? 40 '일체고액'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42 '오온개공'과 '도일체고액'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44 '반야바라밀다주'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45 반야바리밀다심경 (한자, 한글) 66 3부, 반야심경의 일상생활 적용 70 '일체고액'의 삶, '도일체고액'의 삶 72 책을 마무리하며 92다들 ‘어렵다’ 할 때 ‘쉽다!’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는 반야심경 해설집이 등장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본 적 있지만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불교 경전! 딱딱해 보이기만 했던 반야심경 이야기를 재미난 예화를 통해 술술 읽히게 만든 《중생의 눈으로 새롭게 바라본 반야심경 풀이》 책이 그것이다. 책을 만나는 모든 이의 눈높이에 맞춰 편안한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든 이 책은 260자 안에 부처님의 깨달음과 가르침을 담았다. 작가의 새로운 해석과 풀이로 많은 이들이 좀 더 쉽게 반야심경에 다가설 수 있도록 펼쳐놓은 《중생의 눈으로 새롭게 바라본 반야심경 풀이 이 해설집은 불교의 핵심 가르침을 알고자 하는 많은 독자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중생의 눈으로 바라본 반야심경의 새로운 세상은 어떨는지 벌써 궁금해진다. ‘반야심경’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본 적 있는 익숙한 경전일 것이다. 하지만 경전이라 하면 쉽게 읽히기보다는 어렵고 딱딱하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 이제 그 고민을 해결해 줄 쉬운 반야심경 해설집이 탄생했다. 《중생의 눈으로 새롭게 바라본 반야심경 풀이》는 불교도뿐만 아니라 불교와 기타 종교에 관심을 갖는 대중과 학생 등 반야심경을 쉽게 이해하고자 하는 전 연령층이 보기에 손색이 없는 책이다. 재미있는 예화나 일화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많이 이용하여 최대한 쉽게 쓰려고 노력했다. 때문에 반야심경에 대해, 그리고 불교의 핵심 가르침에 대해 알고자 하는 초보자나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먼저, 이 책을 읽으실 당신이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이라도 좋겠습니다. 평범한 아줌마나 아저씨라면 더 좋겠습니다. 불교도여도 아니어도 좋겠습니다. 혹시 종교 전문가이거나 직업적 종교인이라면 크나큰 영광이겠습니다. …… 많은 내용 중에서도 모든 불교 행사나 모임에서 빠지지 않고 읽히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이라 할 반야심경과, 그 안의 260자에 담긴 부처님의 깨달음과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셨던 바를 알아보려 고민하다가 도달한, 나름의 새로운 해석과 풀이를 많은 불자와 중생과 선남선녀 분들 앞에 펼쳐 보이고자 합니다. 」 서문 中
커피 한 잔 더 4
세미콜론(민음사) / 야마카와 나오토 글,그림, 채다인 옮김 / 2012.04.23
9,000원 ⟶ 8,100원(10% off)

세미콜론(민음사)소설,일반야마카와 나오토 글,그림, 채다인 옮김
다양한 풍경과 만남의 장면에 늘 커피가 함께함을 보여주는 연작 만화와 그 사이에 배치된, 커피와 일상에 대한 작가의 짤막한 감상을 담은 ‘커피 브레이크’로 구성된 옴니버스 단편집 『커피 한 잔 더』 제4권. 커피를 직접 언급하지 않는 대신 커피가 우리의 인생에, 일상의 장면들 속에 언제나 자리하고 있음을 은근히 보여주는 이 만화는 커피에 대해 말하려 하기보다 커피처럼 따뜻한 위로를, 때론 씁쓸한 인생의 진리를 전해주며 그 자체로 커피 같은 책이다. 이번 4권에서도 앞권들과 마찬가지로 커피를 소재로 한 이야기들, 카페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인연을 만나게 해 준 운명의 캔커피, 동네 목욕탕에서 목욕 끝내고 마시던 시원한 커피 우유, 늘 행운이 비켜 가는 인생을 살고 있는 아가씨, 단골 카페 사장님과 연인이 되었지만 결국 헤어지고 마는 인기 가수, 생각만 해도 든든해지는 가방 속 보온병에 담긴 커피, 맥주보다 커피를 좋아하는 회사 동료의 비밀……. 이렇게 여러 에피소드들이 따뜻한 감성과 향수를 자극한다.노래가 있는 거리 풍모 행복의 옆자리 여우를 간파하다 책을 읽는 남자 목욕탕으로 가는 길 담배의 해악에 대하여 비밀 이야기 과묵한 산타 탐정 이야기 찻집 요시오 가방 속 Coffee Break커피 향 가득한 이야기 모음, 그 마지막 한 잔! 지난 2008년부터 출간되어 잔잔한 반향을 일으킨 『커피 한 잔 더』가 2012년 봄, 4, 5권이 동시 출간되며 완간된다. 최근 몇 년간 커피 붐을 타고 많은 커피 관련 책들이 나왔지만, 『커피 한 잔 더』는 그 중에서도 무척 독특한 위치를 자치하고 있다. 커피를 잘 내리는 기술을 주입하지도 않고, 좋은 콩을 고르는 기술이 나와 있지도 않고, 원산지나 종류를 설명하지도 않음에도, 책 전체에 번지는 은은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커피를 직접 언급하지 않는 대신 커피가 우리의 인생에, 일상의 장면들 속에 언제나 자리하고 있음을 은근히 보여주는 것이다. 커피에 대해 말하려 하기보다 커피처럼 따뜻한 위로를, 때론 씁쓸한 인생의 진리를 전해주며 그 자체로 커피 같은 책. “읽고 나면 반드시 커피 한 잔 마시게 된다.”는 소문에 힘입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외로운 건 너만이 아니니까...” 커피의 온기 속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기적! 3권까지와 마찬가지로 4, 5권에도 커피를 소재로 한 이야기들, 카페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인연을 만나게 해 준 운명의 캔커피, 동네 목욕탕에서 목욕 끝내고 마시던 시원한 커피 우유, 늘 행운이 비켜 가는 인생을 살고 있는 아가씨, 단골 카페 사장님과 연인이 되었지만 결국 헤어지고 마는 인기 가수, 생각만 해도 든든해지는 가방 속 보온병에 담긴 커피, 맥주보다 커피를 좋아하는 회사 동료의 비밀……. 이렇게 여러 에피소드들이 따뜻한 감성과 향수를 자극한다. 특히 5권은 마지막 권답게 전 권에 등장했던 캐릭터나 에피소드를 다시 불러내어 그 뒷얘기를 풀어가고 있어 단순히 단편들을 모아놓기만 한 모음집이 아니라 나름대로 완결성을 갖춘 시리즈가 되었다. 1권의 마메타나 2권의 야옹 군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한 독자라면 꼭 완결 편까지 놓치지 않고 읽기를 권한다. 5권에는 작가 야마카와 나오토의 작별인사도 수록되어 있다. 귀엽지만 이것은 어른의 만화! 따뜻한 감성과 우울의 공존 이렇게 커피 잔처럼 훈훈한 온기가 느껴지는 『커피 한 잔 더』이지만, 실은 전편에 깔려 있는 주된 정서 중 하나는 ‘불안’이다. 신문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항상 범죄 소식, 불경기의 심화, 외계인 출현과 같은 우울하고 불길한 뉴스들이 헤드라인에 들어가 있다. 그림을 훔치는 도둑들이나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을 수 있다는 비밀의 카페를 드나드는 사립 탐정 등이 등장해 컴컴하고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기도 한다. 연애 에피소드에서도 주로 실패한 연애의 쓰라린 뒤끝을 보여주며 사랑이 항상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진실을 정면으로 드러내 보인다. 오밀조밀한 동네 풍경 속에 한 건물 옥상에 곧 뛰어내릴 듯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소녀의 모습을 담은 3권의 한 컷이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처럼, 『커피 한 잔 더』는 불안과 절망의 기운을 숨기지 않는다. 소녀의 눈이 반짝거리는 귀여운 그림체와 커피가 상징하는 세련된 감성을 배신하기라도 하듯, 커피의 쓴맛을 쓰라린 인생과 세상의 그늘에 제대로 비유하는 『커피 한 잔 더』는 진정한 ‘어른의 만화’다. 그런 만큼, 만화를 즐겨 읽는 젊은 만이 아닌, 폭넓은 층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되기를 기대한다.
신앙과 현실
종문화사 /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지은이), 박영식 (옮긴이) / 2022.02.28
20,000

종문화사소설,일반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지은이), 박영식 (옮긴이)
신학자 판넨베르크가 일생동안 붙잡고 지냈던 중요한 신학적 사유의 단초들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신론, 계시론, 성령론, 인간론을 비롯하여 자연과학과의 대화, 현실이해, 민족주의의 문제, 당시 독일 정치의 현안과 윤리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꽤 광범위한 영역의 주제들이 나열되어 있다. 서문 1장 우리의 삶은 하나님 손에 있는가? 2장 성서의 현실이해 3장 생명의 영 4장 인간 - 하나님의 형상? 5장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계시되는가? 전제: 숨어계신 하나님 하나님의 현현들? 역사를 통한 하나님의 자기증거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계시된다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계시의 보편성 하나님 인식과 경험 계시와 신앙 6장 예수의 역사와 우리의 역사 신앙과 통찰 역사학적 연구 초역사? 역사의 통일성 서구의 역사의식 부활소망의 진리 7장 그는 우리의 하나님일 것이다 8장 하나님의 계시와 근대의 역사 계시와 역사 - 대립인가? 보편성과 잠정성 민족적 사유 서구의 교회분열 유럽 문화의 세속화 자본주의가 산업사회로 발전함 의회 민주주의 유럽과 그 외의 세계 9장 민족과 인류 10장 정치적 현안과 그리스도교 윤리 출처 역자 후기 『신앙과 현실』 (Glaube und Wirklichkeit) - 그리스도교적 사유를 위한 작은 기여 - - 판넨베르크 재단과 종문화사 전 도서 출판 계약 -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Wolfhard Pannenberg, 1928-2014)는 바르트와 불트만, 본회퍼와 틸리히의 뒤를 잇는 세계적인 신학자 중 한 명이다. 그의 부모님은 교회와 다소 거리를 두고 계셨고, 따라서 그는 어린 시절 교회 교육과는 무관한 시간을 보냈음에도 스스로 신학의 길을 걸어 간 특이한 이력을 소유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그는 베를린, 괴팅엔, 바젤, 하이델베르크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했고, 폰 라 트의 구약신학에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바젤에서는 바르트에게서 배우기도 했다. 1953년에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중세 신학자 둔스 스코투스의 예정론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고, 1954년에 책으로 출간되었다. 1955년에 유비와 계시의 관계를 교수자격논문으로 작성하여 제출한다. 교수자격논문은 수정 보완하여 2007년에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후 1958년에서 1961년까지 부퍼탈신학대학교에서 교수생활을 시작하여, 1961년에서 1967년 마인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1967년에서 1994년 은퇴할 때까지 뮌헨대학교 개신교 학부에서 교수로 봉직했다. 또한 시카고대학(1963)과 하버드대학(1966), 클레어몬트신학대학(1967)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판넨베르크는 1961년에 동료들과 함께 『역사로서의 계시』(Offenbarung als Geschichte)을 세상에 내놓음으로써 자신의 이름을 신학계에 뚜렷하게 각인시켰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이전 신학자들의 계시 이해를 한편에선 수용하면서도 계시 인식의 방법을 비판한다. 그에게 계시는 헤겔과 바르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기계 시(Selbstoffenbarung)로서 하나님 자신이 자신의 본질을 드러내는 사건이다. 하나님은 계시의 주체이면서도 계시의 내용이다. 하지만 그에게 하나님의 자기계시는 성서 증언에 따르면 직접적이지 않고 간접적이며 매개적으로 인식된다. 하나님은 역사를 매개로 해서 자신을 드러내며, 역사의 진행 과정 속에서 늘 새롭게 자신을 드 러낸다. 역사 속에서 인간은 하나님을 경험하고 표현한다. 판넨베르크는 기존의 계시 인식 방식을 주관주의적이고 영지주의적이라고 비판하면서, 하나님이 현현하고 인간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객관적 지평으로서 역사 전체를 주목한다. 따라서 인류사는 하나님 현현의 역사로서 계시사이고 하나님 경험의 역사로서 종교사이 다. 하지만 이러한 하나님 현현이나 하나님 경험 자체가 아직 하나님의 자기계시는 아니다. 판넨베르크는 일찍이 현대과학과의 대화도 시도한다. 하나님은 인류의 주님일 뿐 아니라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시라면, 우주와 자연, 세계의 이해에 있어서 이를 다루는 자연과학과의 대화가 그리스도교 신학에는 불가피하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조직 신학』에서 태초의 창조(creatio originalis)에서부터 창조의 완성(creatio nova)에 이르는 거대한 창조와 구원의 역사를 삼위일체론적 창조론의 관점에서 서술한다. 자신의 신학체계 속에서 그는 자연과학과의 대화를 시도하는데, 이 또한 70년에 출간한 『자연의 신학에 대한 숙고』(Erwgung zu einer Theologie der Natur)에 실린 논문 「우연성과 자연법칙」에서 줄곧 관심을 갖고 있던 주제였다. 이처럼 판넨베르크는 이미 60-70년대에 중요한 신학적 주제에 대한 기본적인 착상과틀, 내용적 깊이를 갖추고 있었고, 이후에는 이를 더욱 심화시키는 작업이 이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의 가치는 크다고 하겠다. 이후 출간된 그의 방대한 저서들에 비하면 작은 책자에 불과하지만, 신학자 판넨베르크가 일생동안 붙잡고 지냈던 중요한 신학적 사유의 단초들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신론, 계시론, 성령론, 인간론을 비롯하여 자연과학과의 대화, 현실이해, 민족주의의 문제, 당시 독일 정치의 현안과 윤리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꽤 광범위한 영역의 주제들이 나열되어 있다. 판넨베르크의 신학은 논쟁적이다. 그의 신학이 논쟁적인 이유는 그리스도교의 진리가 주관적이거나 특수한 진리가 아니라 객관적이며 보편적인 진리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진리는 특정한 사람에게 특별한 조건 속에서만 수용되고 인정되는 진리가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수용되고 입증되어야 하는 진리이다. 또한 보편적인 진리지만 모든 개별 인간존재의 실존과 연관된 진리가 아니라, 이를 넘어 인류가 함께 경험하는 역사라는 넓은 지평에서 드러나고 입증되어야 하는 진리이다. 따라서 진리 자체이신 하나님을 증언하고 그의 역사를 지시하는 그리스도교의 진리는 여타의 종교들과 학문들이 제시하는 진리주장들과 논쟁함으로써 자기주장의 참됨을 입증해 나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키다리 아저씨 Daddy Long Legs (영문판)
인디고 / 진 웹스터 글, 김지혁 그림, 김양미 옮김 / 2014.11.30
12,800원 ⟶ 11,520원(10% off)

인디고소설,일반진 웹스터 글, 김지혁 그림, 김양미 옮김
감성 가득한 일러스트와 명작이 만난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시리즈'는 2006년 <어린왕자>를 출간한 이래 국내 독자뿐만이 아니라 대만, 홍콩을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영국 등 세계 곳곳의 출판사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영문으로 읽고 싶다는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명작을 영문으로 읽고 싶은 국내외 독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고전시리즈' 영문판을 출간하고 있다. 그 두 번째 작품은 김지혁 그림 작가의 일러스트가 수록된 <키다리 아저씨>다. 김지혁 작가는 <빨간 머리 앤>, <작은 아씨들> 등 소녀들의 감성을 서정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작가를 꿈꾸는 소녀의 글쓰기 솜씨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형식을 가진 <키다리 아저씨>를 원어로 읽는다면 그 재미는 배가될 것이다. 재미난 학교생활, 적극적인 의지 표현 등이 개성 있게 편지 형식에 담겨 번역된 문장으로는 완전하게 느낄 수 없었던 톡톡 튀는 소녀 주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소설은 사랑스럽다. 자신을 후원해주는 비밀스런 키다리 아저씨, 그리고 배려심 깊은 저비스 도련님에 대한 애정 표현이 넘쳐나는 편지기 때문이다. 결말을 알고 있는 독자로서 키다리 아저씨의 비밀을 하나하나 다시 풀어가며 한글판과 영문판을 비교해나간다면 표현의 문학적 유려함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Blue Wednesday 7 The Letters of Miss Jerusha Abbot To Mr. Daddy Long Legs Smith 23인디고 <아름다운 고전시리즈> 두 번째 영문판 『키다리 아저씨』 100년이 지나도 사랑 받는 연애편지 속 유머, 문학 표현들을 원어로 생생하게! 감성 가득한 일러스트와 명작이 만난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시리즈〉는 2006년 ‘어린왕자’를 출간한 이래 국내 독자뿐만이 아니라 대만, 홍콩을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영국 등 세계 곳곳의 출판사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영문으로 읽고 싶다는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명작을 영문으로 읽고 싶은 국내외 독자들을 위해 올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고전시리즈〉 영문판을 출간하고 있다. 그 두 번째 작품은 김지혁 그림 작가의 일러스트가 수록된 『키다리 아저씨』다. 김지혁 작가는 『빨간 머리 앤』, 『작은 아씨들』 등 소녀들의 감성을 서정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연애편지의 표현 하나하나, 원문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 작가를 꿈꾸는 소녀의 글쓰기 솜씨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형식을 가진 『키다리 아저씨』를 원어로 읽는다면 그 재미는 배가될 것이다. 재미난 학교생활, 적극적인 의지 표현 등이 개성 있게 편지 형식에 담겨 번역된 문장으로는 완전하게 느낄 수 없었던 톡톡 튀는 소녀 주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소설은 사랑스럽다. 자신을 후원해주는 비밀스런 키다리 아저씨, 그리고 배려심 깊은 저비스 도련님에 대한 애정 표현이 넘쳐나는 편지기 때문이다. 결말을 알고 있는 독자로서 키다리 아저씨의 비밀을 하나하나 다시 풀어가며 한글판과 영문판을 비교해나간다면 표현의 문학적 유려함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의 순수함을 빛으로 표현해 낸 김지혁 작가의 일러스트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한번쯤 떠오를 아련한 첫사랑의 느낌을 김지혁 작가는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갓 대학에 입학한 꿈 많은 소녀의 감성을 따뜻하게 그려낸 그림들은 톡톡 튀는 주디의 표현들과 잘 어울려 책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
표현하는 생활의 즐거움
소울하우스 / 박윤아 / 2017.11.01
14,000원 ⟶ 12,600원(10% off)

소울하우스집,살림박윤아
취향이 담긴 집을 만드는 심플 라이프 노하우를 담았다. 오래된 살림과 자연을 소재로 하여 집을 돌보고 가꾸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다양한 식물을 돌보고 인테리어 소재로 활용하는 방법, 다양한 수납의 아이디어와 주방 살림의 수고를 덜어주는 방법, 40대를 위한 뷰티 앤 패션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다. 집 안을 비우고 싶었으나 완전히 버리지 못했다면, 무미건조한 집에 자연을 들이고 싶다면, 30~40대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찾고 싶다면, 아이의 공간을 따뜻하게 꾸미고 싶다면,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생활의 아이디어들을 얻을 수 있다.Prologue 늘 변화하는 나의 집은 나를 닮았다 Chapter 1. 달리 보기 Method.01 | 올려 보기 Method.02 | 낮춰 보기 Method.03 | 모아 보기 Method.04 | 넣어 보기 Method.05 | 붙여 보기 Method.06 | 바꿔 보기 Method.07 | 연결하기 Method.08 | 드러내기 쉬운 시작 Chapter 2. 집은 나에게 In the Living Room 빈 천장은 최고의 캔버스 나이 든 가구가 멋스럽다 실크 스카프를 담은 액자 나뭇조각도 멋진 액자가 될 수 있다 좁은 벽에 어울리는 실크 종이 장식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은 손이 닿기 쉬운 곳에 버리지 못한 액자 플레이 콘 벽 장식 Rest in the Bedroom 휴식의 공간에 어울리는 것들 오래된 물건의 새로운 쓰임 리스 틀을 이용한 간단한 리스 Refreshing Bathroom 생기가 도는 화장실 조화 줄기를 사용한 리스 Chapter 3. 자연은 나에게 Green Interior 돌보는 즐거움 볼수록 매력 있는 다육 식물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공중 식물 생명력이 드러나는 수경 식물 솔방울에 자연을 담다 화초에 옷 입히기 Nature in the Balcony 산책길에서 만난 선물 자연을 담는 액자 조약돌 매트에 발을 딛다 모빌이 있는 베란다 Nature in the City 도시의 나들이 나만의 모자로 아이와 커플룩을 Chapter 4. 생활의 중심 In the Kitchen 낮춰 건 시계 싱그러운 식물이 있는 식탁 소소한 특별함을 주는 간식 스탠드 베이비 옷장을 주방 수납장으로 식탁 의자 뒤에 자리한 소품 바구니 화분을 활용한 수납 의자 수고를 덜어주는 몇 가지 아이디어 간이 빨랫줄로 젖은 행주 말리기 젖은 도마는 걸어서 말린다 자주 쓰는 컵은 따로 빼 둔다 My Recipe 아이를 위한 요리는 즐겁다 쫄깃한 식감의 묵 전과 묵 라면 영양이 풍부한 가지 덮밥 짭조름한 연근 닭조림 Chapter 5. 나의 일상 My Life Is 내 몸을 이해한다 적절한 Mix & Match로 다양한 조합을 입는다 좋아하는 것과 어울리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피부 관리를 위한 작은 시간 투자 분위기를 바꿔 주는 조화 브로치 독특한 느낌의 청 소재 테슬 브로치 Chapter 6. 아이의 공간 Kid’s Room 레이스를 늘어뜨린 공주 조명 색다른 느낌의 한지 벽 장식 대발로 만든 아이 전용 옷걸이 아이 방 천장을 꽃으로 채우다 공주 방에 어울리는 망사 헤드 보드 장난감으로 만든 벽 장식 MAKE # 01 천장 나뭇가지 모빌 만들기 MAKE # 02 솔방울 모빌 만들기 MAKE # 03 현관 옷걸이 만들기 MAKE # 04 플레이 콘 벽 장식 만들기 MAKE # 05 리스 틀 없이 리스 만들기 MAKE # 06 나만의 밀짚모자 만들기 MAKE # 07 조화브로치 만들기 MAKE # 08 테슬 브로치 만들기 MAKE # 09 공주 방 헤드 보드 만들기 MAKE # 10 장난감 벽 장식 만들기 취향이 담긴 집을 만드는 심플 라이프 노하우 같은 것, 같은 공간을 보고도 달리 보기 / 집 안 곳곳을 바라보며 변화를 상상하기 /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녹색 식물 들이기 / 오래된 물건의 새로운 쓰임새 찾기 / 몇 가지 다이소 아이템으로 갤러리 같은 집 만들기 /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드러내기 위해 비우기 책 개요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집을 모두 비워야만 비로소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찾아오는 걸까? 그렇다면 집은 더 이상 휴식의 공간이 아니라 메마른 삶의 연장이 될지도 모른다. {표현하는 생활의 즐거움}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집을 비우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살림과 자연을 소재로 하여 집을 돌보고 가꾸는 방법들을 담고 있다. 단순하지만 취향이 담긴 집을 원하는 분, 그린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분, 잠시 미니멀리스트를 꿈꾸었으나 완전한 미니멀은 내겐 맞지 않는다고 느꼈던 분,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의 공간을 따뜻하게 채우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미니멀라이프의 흐름이 거세다. 그래서인지 애정 어린 소품과 가구, 화초들에 둘러 싸여 사는 삶은 마치 잘못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과연 무조건 비우는 것만이 정답일까? 잠시 미니멀리스트를 꿈꾸었으나 이내 버리기에 실패한 저자의 집은 100여 개가 훌쩍 넘는 화분과 오래되고 묵직한 가구, 각종 모빌과 소품, 대형 액자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런데 그녀의 집은 묘하게 단순하고, 편안하며, 아름답다. 나뭇가지로 만든 모빌 vs 조화로 만든 모빌, 막스 마라 스카프 액자 vs 김발로 만든 액자, 한지로 만든 벽장식 vs 미국, 일본 등지에서 들여 온 가구까지, 얼핏 보기엔 무게감과 소재, 나라마저 다른 것들이 한 공간에서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핑크 공주를 꿈꾸는 아직 어린 딸과 함께 살기에 곳곳에 색색의 장난감과 소품들이 넘쳐나지만, 집의 분위기와 자연스레 어우러진다. 게다가 집 안 곳곳에는 만지작거리길 좋아하는 저자의 취미 덕분에 직접 만든 소품이 많다. 대부분 다이소에서 구입한 재료로 만든 것이기에 따라 하기 어렵지도, 재료비가 많이 들지도 않는다. 집 안을 비우고 싶었으나 완전히 버리지 못했다면, 무미건조한 집에 자연을 들이고 싶다면, 30~40대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찾고 싶다면, 아이의 공간을 따뜻하게 꾸미고 싶다면 <표현하는 생활의 즐거움>을 통해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생활의 아이디어들을 얻어 보자. 이 책의 특징 달리 보기 같은 것, 같은 공간을 다르게 보고 표현하는 8가지 방법 Green Interior - 다양한 식물을 돌보고 인테리어 소재로 활용하는 방법 Apartment Interior 거실, 침실, 화장실, 주방, 아이 방 등 아파트를 공간별로 꾸미는 방법 Kitchen 다양한 수납의 아이디어와 주방 살림의 수고를 덜어주는 방법 Recipe 아이를 위한 요리 레시피 몇 가지 Beauty & Fashion 30, 40대를 위한 뷰티 앤 패션 노하우 Kid’s Room Interior 대발, 조화, 한지 등으로 아이 방을 따뜻하게 채우는 방법 DIY 소품 만들기 나뭇가지 모빌, 밀짚모자, 브로치, 리스, 벽 장식, 헤드 보드 등 몇 가지 재료로 열 가지 소품 만드는 방법 [프롤로그] 중에서빼기 내지 없애기에 성공하지 못하고 잠시 생각을 가다듬어 보니, 미니멀라이프 속의 나는 진정한 내가 아니었다. 잠시 나와는 다른 존재가 되고 싶어서 시도한 것이기에 편하지도 않았고, 내내 아쉬움과 허전함이 맴돌았다. 무엇보다도 행복하지 않을 것이 보이는 목표로 달려갈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그 순간 내 나름의 사는 방법에 대한 정의에 마침표를 찍었다. 미니멀라이프와 맥시멀라이프의 만남이라고.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정리된 집은 그 사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집은 나에 대한 정직한 표현이자 나와 내 가족의 삶이 함께 담긴 공간이다. 그러기에 집은 내게 있어 단순한 의식주 중의 하나가 아니라 돌보고 가꾸는 즐거움을 주는 대상이다.그래서 나는 오늘도 집을 만지작거린다. 늘 변화하는 나의 집은, 나를 닮았다. [달리 보기] 중에서 같은 것, 같은 공간을 보고도 달리 보기. 그것이 나의 라이프스타일링 기본 노하우다. 정해진 질서와 순서에서 비스듬히 엇나가면, 뜻밖에 재미있고 실용적인 광경을 만날 수 있다. 물론 약간의 시행착오는 필요하지만 그 과정이 즐겁기에 두려워하지 않는다.오늘도 나는 의자에 앉아 집 안 곳곳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며 변화를 상상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에너지가 차올라 손을 바삐 놀리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노자와 융
한길사 / 이부영 지음 / 2012.08.30
18,000원 ⟶ 16,200원(10% off)

한길사소설,일반이부영 지음
노자의 <도덕경>을 융의 분석심리학적 관점에서 해석함으로써 노자의 통찰이 우리 마음의 심층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고찰한 저서. 그 고찰의 과정을 통해 상처 입은 사람들의 마음의 심층을 다루고 치료하는 사람들에게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두 사람은 시대적으로 2천 년이 훨씬 넘는 시간을 살다갔는데, 융은 서양 전통정신의 토대 위에서 경험을 통해 학설을 세운 사람이고, 노자는 고대 아시아 대륙에서 나와 동아시아인의 심성에 깊은 정신적 인각을 남긴 사상가이다. 이 둘의 사상을 한 권의 책에 녹여내기 위해 저자는 융의 분석심리학적 입장에서 노자의 말들을 풀이하고 동시에 노자의 입장에서 융의 생각을 조명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동과 서를 아우르는 정신의 전체상을 편견 없이 해석해내고 있다. 책을 펴내면서 머리말 제1장 융의 ‘자기’와 노자의 도(道) 1. 마음의 중심(‘자기’)을 향한 융의 탐구 2. 『도덕경』에 대한 융의 관심 제2장 도란 무엇인가-도의 본체 1. 인식할 수 없는 것의 인식 1) 도의 이름-체(體)와 용(用) 2) 상무(常無)와 상유(常有), 묘(妙)와 요(?) 3) 상무욕과 상유욕 4) 현(玄)의 의미 2. 대극합일의 상징으로서의 도 1) 대극의 문제 2) 『도덕경』에서 본 대극과 그 합일 제3장 선과 악 제4장 무위(無爲) 1. ‘안 함’의 의미 2. ‘덜어냄’ 〔損〕의 의미 3. 무사(無事)로써 천하를 취한다 4. 멈출 줄 아는 것〔知止〕 제5장 도의 여러 상징 1. 물 2. 골짜기 3. 통나무 4. 갓난아기 제6장 아름다움과 삶의 즐거움 제7장 동시성의 원리와 도 1. ‘뜻’에 대하여 2. ‘무’(無)에 대하여 제8장 성인(聖人)-정신치료자의 자세와 관련하여 1. 성인의 모습 2. 고요함과 움직임 3. 가득 채우지 않음 4. 심한 것, 과한 것, 큰 것을 버린다 5. 천하를 신비한 그릇처럼 6. 일을 만들지 않으면서 천하를 취한다 7. 말없는 가르침 8. 다투지 않음〔不爭〕 9. 진정한 앎 1) 미리 아는 것〔前識者〕 2) 알지 못하면서 안다고 하는 것이 병이다 10. 아주 작은 것에 주목하라 11. 어리석은 성인 12. 세 가지 보배 13. 성인의 정치-상징과 현저자 이부영은 ‘분석심리학의 탐구’ 3부작인 『그림자』『아니마와 아니무스』『자기와 자기실현』에서 노자와 공자 등 동양정신과 분석심리학의 문제를 지면의 일부에 할애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 초 우리의 전통사상을 분석심리학에 투영해낸『한국의 샤머니즘과 분석심리학』에 이어 이번에는 동양고전의 최고봉 가운데 하나인 『도덕경』을 분석심리학에 투사해 또 한 권의 저서를 펴냈다. 노자의 ‘도’와 융의 ‘자기’ 전일의 체험은 우리 서유럽의 신비가, 인도의 종교와 철학에서, 중국의 도 철학에서, 일본의 선에서 발견된다. ‘자기’에 어떤 이름을 붙이느냐 하는 것은 심리학적 입장에서는 무관한 것이고 그것이 진실이냐 아니냐 하는 것 또한 무관하다. 심리적인 사실성으로 족하다. 실제적인 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융,『전이의 심리학』) 동양사상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했던 분석심리학의 창시자 카를 융(Carl Gustav Jung)은 그의 학설의 핵심인 정신의 전체성, 즉 ‘자기’(Selbst)의 상징을 이야기할 때에는 언제나 동양의 유례로서 노자의 ‘도’(道)를 제시하였다. ‘자기’란 의식과 무의식을 통튼 전체정신이며, 자기원형이란 전체정신으로 마음을 통일할 수 있는 원초적이며 선험적인 인간 조건을 말한다. 인간은 누구나 전체정신을 실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나고 그것은 무의식의 의식화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자아가 의식의 중심이라면 자기는 전체정신의 중심이다. 이와 같은 전체정신의 중심, 혹은 의식을 심화시켜 전체정신을 실현케 하는 무의식의 핵심적인 원동력은 꿈과 신화와 종교적 표상에서 여러 가지 상징으로 표현된다. ‘도’와 노자에 관한 논평과 언급은 융의 많은 저작에서 발견된다. 융은 노자사상의 핵심을 꿰뚫고 있었고, ‘도’의 본질을 파악하고 있었다. 융은 그가 인용한 『도덕경』에 관해 비판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의 관심은 자기의 생각과 노자를 비교하여 같고 다름을 가늠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원초적이며 보편적 원리를 동양사상에서 찾아내는 데 있었기 때문이다. 동서양 대극합일의 정신 인간의 정신은 대극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인간심성에 대한 융의 기본학설이다. 대극 없는 정신활동은 없다. 사랑과 미움, 아름다움과 추함, 선과 악, 남성과 여성, 내향과 외향, 전진과 후진 등 수많은 대극이 있다. 사람들은 살면서 여러 대극 간의 긴장과 갈등에 휘말린다. 행동할 것인가, 회피할 것인가. 마음의 두 대극 가운데 하나가 성공적으로 억압되었다고 믿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눌렸던 한 극이 자신을 뒤엎어서 전혀 뜻하지 않은 일에 휘말리기도 한다. 정신적 대극은 우리 정신의 전체를 구성하고 있기에 마음대로 양극 가운데 하나만을 취하고 다른 하나를 없애려 한다면 그것은 없어지지 않고 무의식에 억압된 채 머물러 있다가 힘을 키워 의식을 사로잡게 된다. 이렇게 서로 대립되는 심리적 성향, 또는 요소는 감정적 강도로 표현되는 에너지 값을 가지고 있는데 그 값의 차이로 인하여 대극 간의 교류가 활발해진다. 이렇듯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낙차(落差)의 관념이 이미 『도덕경』에 언급되어 있는 점을 발견하고 융은 매우 감탄한 일이 있다. 그런데 대극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없으면 사람은 대극 간의 갈등에서 헤어날 수 없을 것이며 또한 대극 상호간의 수평적인 이행(移行)이 거듭될 것이다. 그런데 융은 경험을 통하여 대극을 통합하는 기능이 무의식에 존재함을 발견하고 이를 초월적 기능이라고 이름 하였는데, 이로써 대극긴장이 해소될 뿐 아니라 개체는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된다. 융은 이와 같은 대극의 문제와 그 합일의 정신이 일찍이 동양사상에서 꽃을 피워왔음을 깊이 공감해 지적한 바 있다. 세상에서는 아름다운 것이 아름다운 줄로만 알지만 이는 보기 흉할 뿐이요, 착한 것만이 착한 줄 알지만 이는 착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유와 무는 서로를 낳고,
좋은 펀드 나쁜 펀드
이레미디어 / 신관수 지음 /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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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디어소설,일반신관수 지음
펀드투자를 잘해서 수익을 내는, 한마디로 돈이 되는 펀드를 고르고 관리하는 방법을 다루는 책이다. 모르고 시작하려니 겁부터 나는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왜 지금 당장 펀드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 좋은 펀드의 기준은 무엇인지, 좋은 펀드를 어떻게 관리해야 수익이 나는지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를 집약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펀드투자를 시작할 때, 실제로 투자를 진행할 때, 수익이 나지 않을 때 부딪치는 어려움을 정리하고 사례별로 투자방법 및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무책임하게 재테크 원칙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과거수익률을 분석하고, 예상 투자수익률을 계산하며, 실제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해 설명한다. 예를 들어 좋은 펀드를 찾기 위한 체크리스트인 투자자산 및 유형·운용규모·운용기간·변동성 및 성과지표·수익률을 어디에서 봐야 하며, 한꺼번에 비교하기 위해서는 어떤 곳을 이용하면 좋은지,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까지 설명한다. 펀드투자를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둘러봐야 할 ‘모닝스타코리아’, ‘한국펀드평가’, ‘에프앤가이드’ 같은 펀드평가사와 펀드쇼핑몰 ‘펀드슈퍼마켓’의 이용방법, 그리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상품 찾는 법까지도 자세하게 정리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투자증권, SK증권 등에서 근무한 경력과 10년 이상 고객들을 상담해온 재테크 노하우,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테크 전략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프롤로그_투자란 내 돈의 가치를 지키는 것이다 제1장 위험한 저축, 안전한 투자 01. 원금도 못 지키는 손실, 저축 이제는 투자의 시대다 / 금리, 결국은 마이너스 투자다 / 내 돈의 가치를 지키는 투자를 하자 / [Fund Investment Lesson] 적금의 실질이자 02. 투자에서 위험은 필연적이다 내가 한 투자, 무엇이 문제였을까? / 적극적인 위험관리가 필요하다 03. 위험관리, 펀드투자가 정답이다 전문가도 몰빵투자는 피한다 / 시장위험, 적립식 장기투자로 방어하라 / [Fund Investment Lesson] 분산투자, 장기투자, 그리고 수익률 제2장 성장의 열매를 나눠 갖는 좋은 펀드 01. 저비용.고효율로 돈 버는 펀드투자 투자는 플랜 B가 아니다 / 왜 펀드투자인가? 02. 1천 개의 펀드 미로, 상품명을 파악하라 펀드를 분류하는 여러 가지 기준 / 내 펀드 100% 이해하기 / [Fund Investment Lesson] 펀드를 분류하는 더 다양한 기준 03. 적립식펀드 투자, 무엇이 유리한가? 시장의 위험을 줄이는 적립식펀드 / 매입단가를 낮추는 적립식투자 / [Fund Investment Lesson]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 제3장 수익을 내는 좋은 펀드를 선택하라 01. 저비용의 함정, 선택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 비용이 저렴하다고 과연 좋은 상품일까? / 펀드선택, 합리적으로 생각하자 02. 좋은 펀드는 이렇게 찾아야 한다 좋은 펀드 체크리스트 / 펀드평가사를 활용해보자 / [Fund Investment Lesson] 돈 버는 펀드투자 관리 03. 펀드투자의 시작, CMA 펀드투자, 스스로가 정답이다 / 왜 CMA계좌인가? / 펀드가입, 이렇게 해라 / 돈이 되는 펀드, 어떻게 골라야 하지? 《좋은 펀드 나쁜 펀드》는 펀드투자를 잘해서 수익을 내는, 한마디로 돈이 되는 펀드를 고르고 관리하는 방법을 다룬다. 모르고 시작하려니 겁부터 나는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왜 지금 당장 펀드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 좋은 펀드의 기준은 무엇인지, 좋은 펀드를 어떻게 관리해야 수익이 나는지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를 집약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펀드투자를 시작할 때, 실제로 투자를 진행할 때, 수익이 나지 않을 때 부딪치는 어려움을 정리하고 사례별로 투자방법 및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무책임하게 재테크 원칙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과거수익률을 분석하고, 예상 투자수익률을 계산하며, 실제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해 설명한다. 예를 들어 좋은 펀드를 찾기 위한 체크리스트인 투자자산 및 유형·운용규모·운용기간·변동성 및 성과지표·수익률을 어디에서 봐야 하며, 한꺼번에 비교하기 위해서는 어떤 곳을 이용하면 좋은지,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까지 설명한다. 펀드투자를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둘러봐야 할 ‘모닝스타코리아’, ‘한국펀드평가’, ‘에프앤가이드’ 같은 펀드평가사와 펀드쇼핑몰 ‘펀드슈퍼마켓’의 이용방법, 그리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상품 찾는 법까지도 자세하게 정리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투자증권, SK증권 등에서 근무한 경력과 10년 이상 고객들을 상담해온 재테크 노하우,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테크 전략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자산배분 전략 특별 수록!, 저자는 이 책에서 ‘좋은 펀드’를 골라 현명하고 합리적인 재테크를 하고, 위험관리를 해서 꾸준히 수익을 내자고 말한다. 그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자산배분 전략’을 제시한다. 보통 매매타이밍이나 종목선정이 재테크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자산배분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전업투자자가 아닌 일반 재테크 투자자라면 매우 쉬우면서 실용적인 전략으로 투자를 해야 하며, 자산배분 전략이야말로 그에 적합한 투자전략이라고 이야기한다. 자산배분 전략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전략적자산배분은 유형이 서로 다른 투자자산에 분배하여 투자하는 것이다. 안정형을 추구한다면 ‘주식형펀드 10%·채권형펀드 90%’ 식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이 전략은 투자자 유형이 안정형이냐 위험중립형이냐 적극·공격투자형이냐에 따라 비율을 조정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투자자 나이에 따라서도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 전술적자산배분은 전략적자산배분보다 공격적인 투자전략으로, 주가의 오르내림에 따라 서로 다른 성격의 투자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다. 전술적자산배분은 다양한 활용법이 있는데 경기선행지수를 활용이나, 이동평균선을 활용하는 골든크로스&데드크로스 전략이나, 추세전략의 일종인 밴드설정투자법이 그렇다. 이 책에서 다루는 다양한 전략과 예시들은 저자가 10년 이상 수많은 고객들을 상대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정리한 것이며, 실제로 저자가 사용하는 전략이기도 하다. 간접투자인 펀드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간단하고 쉬운 재테크 원칙을 세우고 실용적인 전략으로 꾸준히 투자금을 굴리는 것이다. 몇 십 년 후의 일인 노후준비가 아니라도 인생은 결혼, 내 집 마련 같이 큰돈이 필요할 때가 많다.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좀 더 똑똑하게, 꾸준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재테크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좋은 펀드 나쁜 펀드》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삐뽀삐뽀 119 치과
유니책방 / 옥용주, 송유정, 최은정, 백수민 (지은이), 이재형 (그림) / 2018.09.10
13,900

유니책방건강,요리옥용주, 송유정, 최은정, 백수민 (지은이), 이재형 (그림)
평소에는 관심에서 먼 구강 관리, 하지만 치아가 썩거나 잇몸이 붓거나 하면 그제야 비로소 구강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된다. 건강한 치아는 건강하고 즐거운 삶에 꼭 필요한 요소인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일쑤입니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치아를 사용하려면 아주 어릴 때부터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아이 때 좋은 습관을 들이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치과에서 무엇을 어떻게 도와주는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아이의 치아는 어른보다 더 잘 썩는다. 미리 공부해서 우리 아이의 구강 건강, 건치 생활을 만들어가자. 백년 건강을 위한 첫걸음은 치아 건강과 함께한다.머리말 : “여섯 살 치아 백 살 갑니다” 제1부. 0세부터 시작하는 우리 아이 치아 관리 1. 연령별 구강 관리 체크리스트 2. 임신 중 엄마의 구강 관리 3. 모유 수유와 아기의 구강 4. 유치와 영구치 5. 우리 아이 구강 관리 6. 구강에 좋은 습관, 나쁜 습관 제2부. 100세까지 지키기 위한 여러 가지 치과 진료 1. 충치 2. 잇몸 질환 3. 구강의 외상 4. 부정교합과 치아교정 5. 구내염 6. 턱관절 장애 7. 수면장애 8. 장애 있는 아이, 전신질환 있는 아이의 구강 관리 9. 치과 진료를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진정치료 10. 구강병 예방 및 관리 11. 알쏭달쏭 궁금한 치과치료 찾아보기우리 아이의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의 모든 것 실생활에 꼭 필요한 치과 지식을 담고 있는 실용서 “몸이 천 냥이면 치아가 구백 냥입니다.” 평소에는 관심에서 먼 구강 관리, 하지만 치아가 썩거나 잇몸이 붓거나 하면 그제야 비로소 구강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건강한 치아는 건강하고 즐거운 삶에 꼭 필요한 요소인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일쑤입니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치아를 사용하려면 아주 어릴 때부터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아이 때 좋은 습관을 들이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치과에서 무엇을 어떻게 도와주는지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아이의 치아는 어른보다 더 잘 썩습니다. 미리 공부해서 우리 아이의 구강 건강, 건치 생활을 만들어 갑시다. 백년 건강을 위한 첫걸음은 치아 건강과 함께합니다. 치아는 어릴 때부터 관리합니다 이가 나기 전에는 수유 후 입안에 남은 우유를 거즈로 닦아주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이가 나오는 순간부터는 칫솔로 이를 닦아주어야 합니다.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좁쌀만큼 짜서 닦아주고, 칫솔질이 기분 좋은 일임을 알게 해주는 데 중점을 둡니다. 돌 무렵부터는 치과 정기검진을 하고 불소 도포를 통해 예방 관리를 해줍니다. 특히 주기적인 치과 검진은 치과에 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줄 수 있어서 좀더 효과적인 예방 관리가 가능합니다. 치과가 무서워 치료를 미루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돌 이후에는 아이가 스스로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조금씩 가르치고 마무리는 부모가 하면서 습관이 되게 합니다. 아이의 칫솔질, 부모의 관심, 치과 검진, 이 3박자가 어우러지면 어느새 유치열이 완성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갑니다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환하는 시기에는 불소 도포뿐 아니라 실란트도 해주는 게 좋습니다. 18개월부터 시작하는 영유아 구강검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료도 미리 확인하면 좋습니다. 영구치가 바른 자리에 나는지 확인하고, 부정교합 여부도 확인합니다. 치아의 모양과 수에 이상이 없는지 이 책을 보면서 반드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부정교합을 예방하는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 숨을 쉬고, 혀의 위치를 올바로 하고, 이를 갈거나 손가락을 빠는 등의 나쁜 습관을 고쳐 가야 합니다. 부정교합은 치아의 모양뿐만 아니라 턱, 얼굴 등 전신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으므로 어릴 때 특히 더 잘 관리해야 합니다. 치과 치료 궁금한 점을 해결합니다 이 책은 평소 구강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줄 뿐만 아니라 치과에서 하는 다양한 진료와 치료, 궁금한 점을 해결해 줍니다. 실란트는 언제 하는 게 좋은지, 치간 칫솔과 치실 사용 방법을 어떻게 교육하는지, 썩은 치아에 맞는 충치 치료는 어떠해야 하는지, 치아가 깨졌을 때 어떻게 치료하는지, 여러 형태의 부정교합을 어떻게 교정해 가는지, 임플란트나 틀니 시술은 어떻게 하는지, 스케일링은 어떤 환자에게 시행하는지 등 치과에서 하는 여러 가지 진료 및 구강 관리 방법을 알려줍니다. 막연한 공포감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던 치아와 잇몸, 이제는 방치하지 말고 이 책을 통해 구강 관리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얻기를 바랍니다. 맛있는 음식을 오래오래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겸재 정선, 붓으로 조선을 그리다
북촌 / 이석우 지음 / 2016.02.05
22,000

북촌소설,일반이석우 지음
겸재 정선이 아끼고 사랑한 주제들과 그의 역동적인 삶을 함께 그려내면서, 자연산수·인물·화훼영모에 이르기까지 수십 장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4부 16장으로 담아냈다. 이 책을 읽으며 겸재와 함께 경복궁.서촌.광화문을 거쳐 한강과 금강산을 따라 걷다 보면, 아름다움을 음미하고 감상하는 법, 자연에 유유자적 거하는 즐거움, 선비답게 고요함과 벗하는 법 등에 대해 배우고 느끼며 생각하게 된다. 조선을 대표하는 화가가 선비의 혼과 자연과의 일체감을 하나로 담아 붓으로 그려낸 조선의 모습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겸재 정선의 대표그림을 테마로 삼아 16폭의 그림을 그리듯 담아낸 이 책에는, 조선의 화풍을 전기에서 후기로 이끌어낸 조선 미술계의 거장 ‘겸재 정선’의 삶과 예술이 오롯이 담겨 있다. 그의 생애에 중요한 시기마다 위대한 작품들이 모습을 드러냈고, 각각의 걸작에는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과 ‘인간답게 사는 법’에 대한 겸재의 고민이 절절이 담겨 있다. 이석우 저자는 겸재를 비롯해 여러 화가들의 작품들을 비교·분석하면서, 겸재가 산수화뿐만 아니라 인물화와 화훼영모화에 이르기까지 큰 획을 그었음을 밝혀냈다. 또한 겸재 그림의 미술사적 의미와 감상 포인트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이고, 작품의 무대가 되었던 곳들을 답사하여 겸재의 시선을 직접 느끼며 작품과 현장을 비교·체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머리말·04 제1부 조선의 중심, 선비의 붓에 깃들다 1장 경복궁, 폐허에서 그려낸 역사·14 2장 육상묘,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28 3장 의금부, 조선의 산수화를 이끈 겸허한 거인·54 제2부 선비의 눈과 마음, 자연에 깃들다 4장 수성동, 세상을 바꾼 한 장의 그림·78 5장 독서여가, 조선시대 선비의 하루·98 6장 인곡유거, 홀로 있고 싶은 마음·112 7장 세검정, 역사를 잉태한 곳에서 마음 씻기·132 제3부 자연의 아름다움, 진경에 깃들다 8장 삼부연, 화가와 시인의 감동이 그치지 않는 곳·156 9장 구룡폭, 현대회화보다 더 대담한 생략과 자유·172 10장 우화등선, 분단의 아픔이 새겨진 뱃놀이현장·194 11장 청하성읍, 청하에서 한가로움으로 담아낸 진경·210 12장 양화환도, 순간을 포착하는 화가의 한강유람기·234 13장 양천현아, 삶과 역사의 현장에 대한 증언·246 제4부 진경의 미학, 상징에 깃들다 14장 선인도해, 겸재가 추구했던 신선의 모습·272 15장 송림한선, 우리 나무와 곤충에 담긴 우주의 질서·290 16장 노송대설, 선비의 기풍 지닌 의연한 소나무·316 정선 연보·330 참고문헌·332우리나라 최초의 근대미술가, 겸재 정선 진경산수화라는 독특한 화풍 덕분에, 그림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겸재 정선(謙齋 鄭敾, 1676∼1759)의 작품을 대부분 단번에 알아본다. 독창적이라고 해서 모두 다 인정받는 게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겸재의 작품은 그만큼 예술성과 독창성을 함께 담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그의 이런 특별한 시선은 어디서 온 것일까? 역사와 미술을 함께 보아온 저자 이석우 교수는, 겸재가 당시 첨단문물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었던 관상감의 천문학 겸교수로 있었다는 점에 주목한다. 바로 그 위치에서 겸재가 서양 화법을 일부 수용해 우리 전통 화법에 적용함으로써 진경산수화풍이라는 독특한 세계를 개척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저자는 겸재를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미술가’로 규정하며, 성리학이 지배한 조선사회에서 서양화법의 영향을 우리식으로 재창출한 국제적 감각을 지닌 선구적 화가로 보았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융합, 국가 간 기술교류와 학제(學際) 간 소통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우리 시대에, 당대의 문화 흐름을 자기 식으로 수용하여 새로운 화풍을 만들어 낸 겸재의 문화형성력·창조적 대응·개별적 예술혼에 주목한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340년 전, 겸재는 진경산수화풍(眞景山水畵風)으로 조선 미술계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며 동아시아 예술의 중심이었던 중국에까지 명성을 떨쳤다. 사대부 출신으로 화원(畫員)이 된 그는 숙종 대부터 영조 대까지 관상감의 천문학 겸교수를 시작으로 사헌부 감찰, 의금부 도사를 거쳤고 양천현령으로 있으면서 한강의 수려한 경관을 화폭에 담았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국보 제216호 〈인왕제색〉과 국보 제217호 〈금강전도〉를 그린 것만 봐도, 이공계 전문가로서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한 맞춤형 인재로 손색이 없다. 영조가 겸재에게 양천현령과 청하현감을 맡긴 것은 그로 하여금 조선의 비경을 그리게 하려 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화가로서 겸재는 최고의 반열에 든 사람이었다. 하지만 겸재의 작품에는 선비다운 품격과 위엄이 있으며, 올곧음과 여유가 저절로 배어난다. 그의 그림을 단순히 기법이나 준법으로 평가할 수 없는 것은, 그가 〈독서여가〉나 〈인곡유거〉, 〈경복궁〉 등에서 보여 준 선비다운 삶과 역사인식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겸재 정선이 아끼고 사랑한 주제들과 그의 역동적인 삶을 함께 그려내면서, 자연산수·인물·화훼영모에 이르기까지 수십 장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4부 16장으로 담아냈다. 이 책을 읽으며 겸재와 함께 경복궁·서촌·광화문을 거쳐 한강과 금강산을 따라 걷다 보면, 아름다움을 음미하고 감상하는 법, 자연에 유유자적 거하는 즐거움, 선비답게 고요함과 벗하는 법 등에 대해 배우고 느끼며 생각하게 된다. 조선을 대표하는 화가가 선비의 혼과 자연과의 일체감을 하나로 담아 붓으로 그려낸 조선의 모습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조선 최고의 화가, 붓으로 조선을 그리다 84세라는 당시로서는 비교적 오랜 세월을 살다간 조선의 대표 화가 겸재 정선은, 숙종·경종·영조 대의 극심한 당쟁 가운데서 관료의 삶과 예술가의 삶을 동시에 살아냈다. 그가 두 가지를 이뤄낸 비결과 지혜는 ‘겸손할 겸’이 들어간 그의 호 겸재(謙齋)에서 볼 수 있듯이 ‘겸허·겸손의 정신’이었다. 저자는 겸재가 양천현령으로 있으면서 한강을 품에 안았던 바로 그 자리에 서 있는 겸재정선미술관에서 겸재의 평생을 따라가며 시대의 명작들을 기쁘게 소개한다. 겸재 정선의 대표그림을 테마로 삼아 16폭의 그림을 그리듯 담아낸 이 책에는, 조선의 화풍을 전기에서 후기로 이끌어낸 조선 미술계의 거장 ‘겸재 정선’의 삶과 예술이 오롯이 담겨 있다. 그의 생애에 중요한 시기마다 위대한 작품들이 모습을 드러냈고, 각각의 걸작에는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과 ‘인간답게 사는 법’에 대한 겸재의 고민이 절절이 담겨 있다. 또한 표암 강세황,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현재 심사정, 공재 윤두서 등 기라성 같은 화가들이 모두 겸재의 가지에서 뻗어 나왔거나 직간접적으로 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석우 저자는 겸재를 비롯해 여러 화가들의 작품들을 비교·분석하면서, 겸재가 산수화뿐만 아니라 인물화와 화훼영모화에 이르기까지 큰 획을 그었음을 밝혀냈다. 또한 겸재 그림의 미술사적 의미와 감상 포인트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이고, 작품의 무대가 되었던 곳들을 답사하여 겸재의 시선을 직접 느끼며 작품과 현장을 비교·체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미래가 불투명한 시대에는 전문가들이 인정받고 우대받는다. 사물인터넷과 3D 프린터, 몸에 착용하는 웨어러블(wearable) 기기가 분초를 다투며 발전하는 만큼, 암기 위주의 공부보다는 자신만의 시선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승부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와 함께 이공계 중심으로 재편된 기업문화에 인문학적 소양을 융합하는 게 중요한 이슈로 등장하면서, 인간답게 사는 길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전 세계가 동시다발적으로 문화와 기술을 공유하며 발전하고 있는 이 시대적 전환기에, 우리는 어떤 자세로 우리의 삶을 준비하며 가꿔나가야 할까? 이석우 저자는 그 답을 선비이자 화가였던 겸재 정선에게서 찾았다. 그와 겸재의 만남이 낳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삶을 더욱 가치 있게 하고 예술을 더욱 아름답게 향유하는 길을 함께 모색해 보자.
다이아나 이지 테이블 Diana’s Easy Table
브.레드(b.read) / 다이아나 강 (지은이)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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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b.read)건강,요리다이아나 강 (지은이)
유학시절 용감하게 집밥을 시작한 다이아나는 경험을 통해 살림의 요령을 터득했다. 한꺼번에 재료 손질을 해서 몇 가지 음식 준비하기, 요리 시간을 반으로 줄여주는 만능 양념 찾기, 재료 가짓수 줄여 음식하기 등으로 15분만에 저녁밥을 차리기에 이르렀고, ‘만능 김치 양념’을 찾아내 다양한 김치를 손쉽게 만드는 비법도 찾아냈다. 이처럼 시간과 품을 줄이는 노하우를 독자에게 아낌없이 소개한다.Intro 소금이 제일 중요해 요리가 만만해지는 만능 소스 쓰임 좋은 살림 도구 Part 1 Daily Quick & Easy 매일매일 쉽고 빠르게 해먹기 우리 가족의 맛 찾기 두 가지 된장 섞어서, 시금치된장국 인사동 그 집처럼, 된장비빔밥 “다이아나, <냉장고를 부탁해> 에 나가봐” 음식 하기 싫은 날, 명란백알탕 음식은 깔끔하게 고추기름이 포인트, 순두부찌개 두부를 메인 요리처럼 완두콩 얹은 두부조림 케이크 같은 두부김치 레몬에 담은 연두부 즉석 반찬을 만들어요 일본 아주머니에게 배운, 브로콜리참깨무침 두드리면 향이 강해지는, 오이탕탕이 Part 2 One Prep Many Dishes 한 가지 재료로, 여러 가지 만들기 재료 하나로, 둘 셋 네 가지 만들기 콩나물 두 봉지 = 콩나물밥 + 콩나물무침 + 콩나물국 콩나물밥 콩나물무침 콩나물국 김치찜 한 냄비 = 김치찌개 + 김치등갈비찜 김치찜 로스트 치킨 한 마리로 할 수 있는 것 로스트 치킨 한 마리 = 스테이크 + 샐러드 + 샌드위치 + 수프 닭다리스테이크 치킨샐러드 치킨샌드위치 치킨수프 닭 한 마리 = 닭곰탕 + 채소수프 + 닭죽 닭곰탕 닭 육수 베이스로, 채소수프 닭다리 얹은 닭죽 Part 3 Short Cuts 나의 특기, 시판 제품으로 근사하게 덜 들이고 맛있게 먹고 싶다 버섯수프로, 버섯크림파스타 두유면과 연두부로, 콩국수 월남쌈보다 간편한, 포두부채소말이 옥수수를 좋아해 두 가지 캔 옥수수로, 콘푸딩 추억의 옥수수찐빵 맛, 옥수수머핀 캔 수정과로, 수정과젤리 Part 4 Signature Recipes 그들로부터 이어온 소중한 음식 스타일 다른 두 분이 알려준 것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전복 자꾸 집어 먹게 되는, 생강 간장 소스 닭봉튀김 “할머니! 알려주신 백김치 맛있게 먹고 있어요” 할머니 레시피를 간단히, 백김치 지인들에게 배운 보물 같은 레시피 깨끗하고 깊은 전통의 맛, 배동치미 꽃순이 언니의 개성식 닭국 새우 가루 넣은 호박전 크래커로 만드는 레몬치즈케이크 출장길에, 여행 가서 먹었던 음식을 해보다 일본 식당에서 힌트 얻은, 김치보따리 액젓 드레싱, 알배추과일샐러드 Part 5 My Favorites 특별한 날, 챙겨 만드는 음식들 새우라면 다 괜찮아 집들이 선물로도 최고, 새우말이냉채 냉동 새우로, 새우파스타 최애 외식 메뉴의 재현, 등갈비찜 치파오를 입고 만두 빚던 부인들 여름에는, 호박만두 스크램블드에그를 넣은, 폭신한 새우만두 김치 대신 양배추 넣은, 고기군만두 대학생 시절 먹었던, 크림치즈만두 가족 행사, 손님 오는 날 주문 들어오는 메뉴 주문 1순위, 갈비찜 고기 먹을 때, 새콤달콤 오징어오이무침 생신날이면, 쇠고기뭇국 알고 보면 간단한, 떡국 Part 6 Something Special 메인이 되는 일품요리 내 요리의 흑역사, 김치와 잡채 가을의 맛, 우엉잡채 옛날식 불고기 외국 손님 오실 때, 너비아니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보쌈과 쌈장 냉장고에서 생선 말리기 생강 간장 소스 가자미구이 센불로 볶아 마무리하는, 제육볶음 Part 7 My Staples 든든한 밑반찬 2~3주간 반찬 걱정이 사라진다 찜기에 쪄서 매끈한, 반숙달걀장 쫀득쫀득하고 진한 맛, 연근조림 살캉살캉 땅콩조림 마늘 안 넣은 멸치볶음 어린 시절 최애 반찬, 장조림 양념장 숙성해서 만드는, 진미채 봄, 여름, 가을, 겨울 채소장아찌를 만든다 각종 장아찌 일석이조, 통마늘장아찌 마늘채, 생강채 넣은 깻잎장아찌 Part 8 Very Very Easy Kimchi 같은 양념으로 만드는 김치 마흔, 태어나서 처음으로 김장을 경험하다 채수 넣고 담그는 배추김치 무 맛있을 때, 깍두기 양념에 버무리면 끝, 파김치 만능 양념으로 모든 김치를 만들다 씨를 제거하고 버무리는 오이김치 양식 먹을 때, 그린토마토김치 여름에는 더 쉽게, 양배추김치 Part 9 Enjoy Your Weekend 주말을 위한 한 그릇 음식 씹는 맛이 좋아 스팸을 포크로 눌러서, 깍두기볶음밥 아삭아삭 사과가 씹히는, 사과카레라이스 카레라이스보다 묽게, 카레우동 빵가루에 치즈 가루 섞어서, 돈가스 시판 소스와 케첩을 섞어서, 햄버그스테이크 기름에 볶아서, 궁중떡볶이 시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던 타코 Part 10 Something Sweets 선물이 되는 디저트와 티 테이블에 올리면 디저트, 포장하면 음식 선물 차 만들기 작년에 담근 유자차로, 유자셔벗 막상 해보면 쉬운, 수정과 자몽 과육만 발라서, 자몽화채 나의 사소한 수집품 나의 팬트리 Index순식간에 만드는 마법 같은 한식 레시피 가장 스마트하게, 힘 덜 들이고 해 먹는 집밥의 비밀 유학시절 용감하게 집밥을 시작한 다이아나는 경험을 통해 살림의 요령을 터득했다. 한꺼번에 재료 손질을 해서 몇 가지 음식 준비하기, 요리 시간을 반으로 줄여주는 만능 양념 찾기, 재료 가짓수 줄여 음식하기 등으로15분만에 저녁밥을 차리기에 이르렀고, ‘만능 김치 양념’을 찾아내 다양한 김치를 손쉽게 만드는 비법도 찾아냈다. 이처럼 시간과 품을 줄이는 노하우를 독자에게 아낌없이 소개한다. 콩나물, 두부, 애호박, 멸치… 흔한 재료로 색다른 메뉴 만들기 저자는 어느 집 냉장고에나 흔히 있는 재료인 콩나물, 두부, 애호박 등으로 만드는 색다르게 요리를 알려준다. 두부에 완두콩이나 레몬을 곁들여 일품요리처럼 내거나 애호박에 새우가루 더해서 전부치기 등 익숙한 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들이 뻔한 집밥에 새로운 장을 열어준다. 40년 살림 경험의 결론을 담다 음식 맛이 달라지는 한끗 차 노하우 진미채 양념은 넉넉히 만들어 숙성했다가 무쳐야 맛있고, 냉장고에 두고 먹을 멸치볶음에는 마늘을 안 넣는다. 오이김치는 씨를 제거하고 담가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고, 고기는 마지막에 센불로 올려 굽고, 달걀물은 불을 끈 후 넣어야 거품이 안 생겨 깔끔하다. 저자가 경험으로 알아낸 섬세한 팁은 우리가 해 먹던 음식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준다. 된장, 고추장, 스테이크 소스, 샐러드 드레싱 콕 찍어 알려주는 제품 리스트 다이아나의 음식은 현실적이다. 된장, 고추장, 간장은 사서 먹고 소스, 드레싱도 시판 제품을 골라 쓴다. 그는 어떤 된장이 가장 집 된장 맛에 가까운지, 어떤 스테이크 소스와 샐러드 드레싱 맛있는지 줄줄 꿰고 있다. 여러 제품을 먹어보고 비교하며 정착한 리스트다. 양념뿐 아니라 농협 등갈비는 가지런해서 손님 상에 내기 좋고, 코스트코 등갈비는 살이 많아 푸짐하다 등 각종 쇼핑 정보까지 실었다. 시판 제품에 재료 조금 더해서 ‘요리’ 만드는 법 시판 버섯수프로 만드는 버섯크림파스타, 캔 수정과로 만드는 수정과 젤리, 두 가지 캔 옥수수를 섞어 만든 콘푸딩 만들기, 삶을 필요 없는 두유면과 연두부로 콩국수 만들기 등 인스턴트 제품끼리 조합하거나 재료를 조금 더해서 근사한 요리로 변신시키는 아이디어는 특히 요리 초보들에게 힘이 된다. 맛있는 소스가 있으면 음식 준비하는 시간도 줄고 과정도 한결 간단해진다. 청주에 생강을 넣거나, 두 가지 된장을 섞거나 고추장에 마늘과 매실청을 넣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유용한 소스들을 소개한다. -<요리가 만만해지는 만능 소스> 음식을 먹기 직전에 깨를 갈아 올리는 것만으로 깨를 120% 즐길 수 있고 음식의 풍미도 훨씬 좋아진다. 내 것은 친정어머니가 40년 전에 주신 건데 아직도 잘 쓰고 있다. 깨를 가는 절구는 꼭 구비해두기를 권한다. -<쓰임 좋은 살림 도구>
어디에서든 누구와 함께하든
책들의정원 / 콴타스틱 지음 /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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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의정원소설,일반콴타스틱 지음
2008년부터 5년 연속 '네이버 여행부문 파워블로거' 콴타스틱의 첫 번째 책. 그의 블로그를 찾는 수많은 여행자들은 그가 찾는 발길마다 부러움을 가득 안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함께하고자 하는 여행자들과 떠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아 더욱 인기 여행자로 회자되어 있다. 건설회사의 평범한 직장인 삶을 접어둔 채 15년간 해외에서 더 오래 살았던 만큼 70여 개국 5,000일의 여행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 23곳을 선정했다.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에스토니아, 이집트 등 궁금증만 가득한 여행지부터 태국, 일본, 영국, 그리스 등 가깝게 느껴지는 여행지까지 고루 담아내 여행의 참맛을 느끼게 했으며 현지인들의 주름뿐 아니라 명소들의 세월의 흔적까지 세밀하게 담아낸 생생한 사진들을 최대한 수록하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프롤로그 행복을 나누어주는 사람, 삶 속에 여행을 담아내다 1. 런던이 날 오라 손짓하네 * 런던_ 영국 2. 엄마야, 왕언니가 나타났다 * 카이로_ 이집트 3. 옥수수튀김 또 먹고 싶다 * 양곤_ 미얀마 4. 빵을 잼에 발라 먹나, 잼을 빵에 발라 먹나 * 크질오르다_ 카자흐스탄 5. 당신,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 모이낙_ 우즈베키스탄 6. 제발 그냥 지나가게만 해주세요 * 아쉬가비드_ 투르크메니스탄 7. 공중목욕탕에서 때 좀 밀어본 남자 * 하마_ 시리아 8. 영원히 가슴에 품고 살겠습니다 * 안나푸르나_ 네팔 9. 1등석이 아니라 10등석 * 바라나시_ 인도 10. 영혼을 헤아리는 별바다를 찾아서 * 스굴_ 몽골 11. 가끔 여행이 수행이 될 때도 있지 * 쥐로비치_ 벨라루스 12. 3쾌한 기분을 한껏 담아 * 탈린_ 에스토니아 13. 산타클로스의 나라에서 곤니찌와를 만나다 * 헬싱키_ 핀란드 14. 북쪽 나라를 한여름에 찾아가는 맛 * 오슬로_ 노르웨이 15. On The Road of Berlin * 베를린_ 독일 16. 주황색과 초록색이 한없이 맞닿는 곳으로 * 루앙프라방_ 라오스 17. 그녀가 보고 싶습니다 * 교토_ 일본 18. 여보, 당신을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요 * 산토리니_ 그리스 19. 내 마음이 천국이면 세상이 천국인 것을 * 윈난_ 중국 20. 엄마는 에브리데이 싱글벙글 * 방콕_ 태국 21. 이건 웬 날벼락이란 말인가 * 무르갑_ 타지키스탄 22. 인생의 파두를 만나다 * 리스본_ 포르투갈 23. 새로운 깨달음을 얻으려면 반대로 걸어봐 * 톨레도_ 스페인 에필로그 난 길 위의 여행작가입니다2008년부터 5년 연속 '네이버 여행부문 파워블로거' 콴타스틱의 첫 번째 책. 그의 블로그를 찾는 수많은 여행자들은 그가 찾는 발길마다 부러움을 가득 안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함께하고자 하는 여행자들과 떠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아 더욱 인기 여행자로 회자되어 있다. 건설회사의 평범한 직장인 삶을 접어둔 채 15년간 해외에서 더 오래 살았던 만큼 70여 개국 5,000일의 여행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 23곳을 선정했다.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에스토니아, 이집트 등 궁금증만 가득한 여행지부터 태국, 일본, 영국, 그리스 등 가깝게 느껴지는 여행지까지 고루 담아내 여행의 참맛을 느끼게 했으며 현지인들의 주름뿐 아니라 명소들의 세월의 흔적까지 세밀하게 담아낸 생생한 사진들을 최대한 수록하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350만 네티즌이 기다려온 네이버 5년 연속 여행 파워블로거 ‘콴타스틱’의 첫 번째 여행에세이 “나의 여행은 영원히 현재진행형이다!” 러시아 건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을 준비하던 중 떠나게 된 런던 여행. 비행기 티켓값을 아끼고자 선택한 싱가포르 창이공항 경유표. 작정하고 떠나는 여행이 처음이었던 저자는 밤 열한 시 공항에 도착해 초보 여행자 티를 한껏 내며 이렇게 속으로 중얼거렸다. ‘공항에서는 아무데나 자리 잡고 자면 되는 건가. 어두워야 잠을 잘 자는 편인데.’ 런던 히드로 공항에 내려 입국심사를 받기 전 이런 두려움도 가지고 있었다. ‘실업자가 되었으니 공항에서 불법 취업자로 오해받아 귀국행 비행기를 타는 건 아닐까?’ 이후 16년간 인도, 몽골, 핀란드, 노르웨이, 독일, 일본, 그리스, 중국 등 들어봤음직한 나라뿐 아니라 벨라루스,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여행 좀 떠나봤다고 말하는 여행자들에게도 생소한 국가들을 안방 드나들 듯 헤집고 다니며 여행의 참맛을 한껏 느껴왔다. 더 이상 초보 여행자가 아니었다. 국경을 넘은 나라는 70여 개가 넘고 거리로 따지자면 지구를 몇 바퀴나 돌아야 가능한 일이었다. 누군가는 그에게 ‘지구별 여행가’라는 별명까지 지어주었다. KBS와 EBS 등 방송에서는 여행 전문가라는 이름을 달고 지구별을 탐험해 나갔다. 저자는 자신이 느껴온 아름답고도 생생한 감동을 사진과 글로 담아 SNS에 포스팅하기 시작했다. 여행을 꿈꾸고, 정보를 구하고자 하는 이들과 나누기 위함이었다. 그의 마음은 350만 네티즌들에게 가 닿았다. 현재 그의 블로그에는 ‘네이버 5년 연속 여행 파워블로그’라는 문패가 달려 있다. 그리고 수많은 여행지 중 23곳의 에피소드를 모아 《어디에서든, 누구와 함께하든》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언제나 동행이 함께하는 마음 따듯한 지구별 여행가의 트래블 스토리 23 ‘여행의 네 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나라를 찾아서 어머니, 아버지, 작가, SNS 이웃뿐 아니라 현지에서 만난 이들까지 그의 여행에는 언제나 동행과 스토리가 존재한다. 2004년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칠순에 가까운 어머니와 나일강을 건너고 현지인들과 요리를 해서 나눠 먹었다. 2009년 인도 바라나시 여행에는 네팔에서 만났던 한국인 여행자가 동행해 1등석 기차(?)에 탑승하는 영광 아닌 영광을 얻기도 했다. 2010년 핀란드 헬싱키에서는 국내 유명 작가와 ‘카모메 식당’을 방문해 영화의 감동을 가슴에 담았으며 2012년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에는 어머니뿐 아니라 아버지까지 함께해 로맨틱한 산토리니식 결혼식을 열었다. 여행을 워낙 많이 다니다보니 그는 ‘여행의 네 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곳들만 찾겠다고 ‘여행 모토’를 세웠다. 아름다운 자연, 맛있는 음식, 친절한 현지인, 저렴한 물가. 패키지로 떠날 수 있는 여행지에서 결코 느낄 수 없는 감동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그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뜻이다. 동행들은 이 사실을 잘 알기에 그의 여행에 선뜻 함께한다. 다녀올 때마다 훌쩍 커버린 자신과 마주하기 때문에 블로그를 통해 다음 여행 스케줄을 언제나 손꼽아 기다린다. ‘함께 떠나지 않은 여행자는 있어도 한번만 떠난 여행자는 없다’라고 하는 콴타스틱과의 지구별 탐험. 이 세상을 탐험하며 많은 것을 잃었을지도 모르지만 동시에 더욱 많은 것을 가질 수 있었던 행복한 사람임을 확신하며 그의 여행은 영원히 현재진행형이라고 한다. ‘배낭여행.’ 내 생에 이런 단어를 사용하게 될 거라고 언제쯤 생각이나 해보았을까. 사실 스물여덟은 무엇 이든 시작할 수 있는 나이지만, 막상 떠나기로 마음먹고 나니 서른을 코앞에 두고 있던 만큼 즐거움보단 불안감이 더 크게 다가왔다. 이곳에서 훌쩍 날아오른 비행기가 런던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하기 전까지 말이다. 아침식사도 기대 이상으로 훌륭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아침식사를 드시고 계십니다’라며 자랑하는 주인의 말도 거짓은 아니었다. 다양한 과일, 시리얼, 계란에 빵까지 제공되고 하루에 4달러라니. 동행한 일본 여행객들의 가이드북에서 찾은 정보였다. 감사한 마음에 헤벌쭉 미소를 지으며 연신 물개박수를 쳐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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