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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돈관리다
쌤앤파커스 / 후루야 사토시 (지은이), 김소영 (옮긴이), 다나카 야스히로 (감수) / 2019.02.20
15,000원 ⟶ 13,500원(10% off)

쌤앤파커스소설,일반후루야 사토시 (지은이), 김소영 (옮긴이), 다나카 야스히로 (감수)
번뜩이는 아이템도 현란한 고객 마케팅도 제대로 된 ‘돈 관리’가 없다면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뼈 빠지게 일해서 매출을 높이고, 비싼 돈 들여 알바를 늘리고, 광고를 하는데도 남는 돈 없이 매번 적자라면 그건 가게가 망해가고 있다는 신호다. 여기, 매출만 좇다가 폐업할 위기에 놓인 한 꽃집 사장님이 ‘회계의 신’을 만난 후 기적적으로 부활한 이야기가 있다. 사장님의 부활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떻게 새는 돈을 막는지’, ‘얼마를 팔아야 남는 장사인지’, ‘흑자를 위한 최선의 가격은 얼마인지,’ ‘어떤 상품이 미끼 상품이고 효자 상품인지’ 등 당신이 필요로 하는 ‘돈 관리의 모든 방법’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숫자 몰라도 좋고 회계 몰라도 좋다. 흑자를 보겠다는 의지, 단 하나만 있으면 ‘돈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읽을 수 있고, 당신이 그토록 원하던 ‘흑자 경영’을 손에 쥘 수 있다.감수자의 말|기묘한 꽃집 이야기 다나카 야스히로 1장 돈은 ‘저절로’ 모이지 않는다_‘매출’ 중심의 장사가 위험한 이유 매출은 나는데, 왜 항상 쪼들릴까? 돈이 부족하면 은행에서 빌리면 된다?! ‘세무회계 지식’과 ‘경영 지식’은 별개다 결산서를 읽지 못해도 연매출 10억 원이 되다! 회사 돈은 막 써도 된다? ‘인건비’라는 늪에 빠지다 비싼 수업료를 주고 비로소 얻은 큰 깨달음 2장|‘얼마’를 벌어야 돈이 남는가_‘이익’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법 얼마 안 남은 돈을 모두 날린 마지막 한 수 ‘경비’와 ‘비용’은 다른가요? ‘벌기 위한 회계’를 배우다 문제는 ‘이익’이다 ‘한계이익’이라는 ‘마법의 안경’ 이익의 구조를 읽자! 결산서에서 반드시 봐야 할 2가지 ‘한계이익률’을 알면 ‘돈맥’이 보인다 3장|‘한계이익’에 빠지다_손익분기점 너머의 숫자들 흑자와 적자의 경계 한계이익률, 5%만 올라도 일어나는 일 기껏해야 1%, 그러나 확실한 1% ‘가격 인하’가 가져오는 우울한 팩트 ‘장사’란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고 그 가치를 파는 것 4장|‘이익’을 시뮬레이션하다_‘가격 인상’을 향한 고투 ‘가격 인상’을 했더니 고객의 발길이 끊겼습니다 이익에 기여하는 상품, 기여하지 않는 상품 가격 인상이 가게에 끼치는 영향 가격을 올릴지 말지 고민될 때는? 5장|숫자만 채웠을 뿐인데 ‘돈의 흐름’이 잡히다_‘흑자’를 위한 실전 계산법 왜 가게에 돈이 남지 않는가?_자금 조달 광고를 내면 돈을 더 벌 수 있을까?_비용 대비 효과 바빠지면 직원을 고용하는 것이 최선인가요? ‘이익 계획’을 세워라 ‘이익’을 시각화하라 이익을 내기 위해 우선해야 할 일 비싸게 팔까, 싸게 사들일까? 적자 체질인 가게가 어떻게 흑자가 나게 되었나? ‘숫자’를 믿어라 맺음말|‘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 돈을 벌고 싶다 부록 장사할 때 알아두면 반드시 돈이 벌리는 계산법문제는 장사가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돈 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것이다! “물건은 팔았는데, 남는 게 없다고 느낀 적 있나요?” “일손이 바빠 알바를 늘렸는데, ‘손해’ 같다고 생각해본 적 있나요?” “광고나 할인을 할 때 몇 개를 팔아야 남는 장사인지 계산한 적 있나요?” “갑작스러운 ‘돈맥 경화’로 어려움을 겪으신 적은 없나요?” 아이템, 고객 유치, 마케팅, 마음가짐… 백날 잘해놓고, ‘돈 관리’가 안 되면 망하는 게 장사다. 일은 죽어라고 하는데도 대금은 밀리고 인건비, 임대료, 재료비 등 각종 유지비조차 감당할 수 없다면 아무리 다른 걸 잘해봐야 장사를 계속할 수 없다. 《장사는 돈 관리다》는 매출은 오르는데 적자를 피하지 못해 망하기 직전까지 갔던 꽃집 사장님이 기적처럼 흑자 경영으로 돌아선 ‘돈 버는 회계’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분수에 수학 방정식만 보면 머리가 아프다던 저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수익을 남기는 회계지식 ‘한계이익’ 딱 한 가지만 배웠을 뿐인데 모든 상황을 역전시켜낸다. 매출을 위해 뛰었지만, 결국 대금 지급도 못하고 은행 융자에 쩔쩔 매던 과거에서 벗어나 ‘돈줄’을 쥐고, 더 많이 버는 방법을 알게 된 이야기다. 적자지옥에서 탈출한 꽃집 사장님의 기막힌 부활 ‘한계이익’을 알고 난 후, ‘돈맥’을 완벽하게 손에 쥐다! 저자는 ‘회계의 신’이 알려주는 ‘한계이익’이라는 개념을 배우고 이익 중심의 회계에 눈을 뜬다. ‘한계이익’이란 한마디로 물건 하나를 팔았을 때 손에 쥐는 이익이다. 이 한계이익을 계산하게 되면 전체 매출에서 내 주머니에 들어올 실질적인 이익의 비율이 얼마인지,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알게 된다. 이익을 내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과 그렇지 못하는 미끼 제품을 구분해 판매량을 조절하고 광고비를 집행하게 되며, 한계이익률에 따라 손익분기점 매출액을 계산, 조절할 수 있게 된다. 그는 이 개념을 통해 꽃집 장사의 흐름을 ‘매출’ 중심의 경영에서 ‘이익’ 중심의 경영으로 전환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단 하나를 팔아도 10개를 팔았을 때와 같은 수익을 올리는 방법, 할인과 광고 지출을 포기하고 높은 수익을 올리는 비결, 알바 고용 등에 따른 비용 대비 손익분기점을 제대로 계산하는 방법, 목표한 수익을 내기 위한 계산식 등 가게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돈 관리의 모든 개념을 쉽게 배울 수 있다. 보입니다! 명쾌합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자, 할 수 있습니다! 흑자 경영 한번 가봅시다!” 흔히 사람들은 ‘회계 장부’를 어렵고 귀찮은 것으로 여긴다. 감과 경험이 오히려 믿을 만한 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숫자’는 당신에게 거짓말하지 않는다. 위기인지 기회인지, 어려운 상황인지 나은 상황인지를 솔직하게 말해주고, 당신이 ‘이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돈에 쪼들리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해 직원마저 내보내야 하고, 원가 오를 때마다 심장이 쪼그라들고, 불가피한 가격 인상에도 고객 눈치에 전전긍긍해야 하는, 이 모든 상황은 이제 작별을 고하자. 어려워 보이는 회계? No! 꽃집 사장님도 했다. ‘흑자’를 보고 싶어 하는 당신이라면 쉽게 할 수 있다. 지지부진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속 시원하게 수익의 ‘돈맥’을 뚫고 싶다면, 장사를 당장 시작하려거나 한 번쯤 계획하고 있다면 그 어떤 장사 노하우가 담긴 책보다 먼저 읽어봐야 할 책이다.
쉬운 로마서 1
담북 / 채경락 (지은이) / 2020.12.21
10,000원 ⟶ 9,000원(10% off)

담북소설,일반채경락 (지은이)
채경락 목사의 쉬운 설교 시리즈. 저자는 설교에 있어 ‘쉬운’이라는 단어를 유독 강조한다. 하지만 이 ‘쉬운’이라는 말이 ‘얕은’이라는 단어와 혼동하기 않기를 간곡히 부탁하며, 자신도 ‘쉬운’ 설교가 ‘얕은’ 설교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고 고백한다. 복음의 핵심을 담고 있는 로마서를 쉽고 선명한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복음의 진수를 담고 있는 로마서이기에 ‘쉬운’이라는 단어가 더욱 조심스럽지만, 그러기에 더욱 기도하며 묵상하여 설교로 담아 놓았다. 로마서의 깊이 있는 복음이 피상적인 언어가 아니라 구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메시지로 다가온다. 다시금 로마서를 통해 복음의 깊이와 복음의 진수를 갈망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쉬운 로마서의 세계로 초대하며 복음 I 이신칭의 (롬 4:18-22) 복음 II 다시 복음 앞에 - 복음은 예수다! (롬 1:1-7) 복음 III 복음의 열매 - 관계를 변화시키는 복음 (롬 1:8-13) 복음 IV 빚진 자의 마음 (롬 1:14-15) 복음 V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롬 1:16-17) 복음 VI 인류 약사略史 (롬 1:18-32) 복음 VII 내버려 두시는 하나님 (롬 1:24-28) 복음 VIII 나는 죄인입니다! (롬 2:1-29) 복음 IX 헛똑똑이 (롬 3:1-8) 복음 X 일그러진 사람의 얼굴 (롬 3:9-18) 복음 XI 예수 복음, 죄인의 희망 (롬 3:19-31) 복음 XII 구원이 공짜인 이유 (롬 4:1-8) 복음 XIII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는 믿음 (롬 4:17-25) ‘쉬운 설교’의 저자 채경락 목사의 새로운 강해설교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설교에 있어 ‘쉬운’이라는 단어를 유독 강조한다. 하지만 이 ‘쉬운’이라는 말이 ‘얕은’이라는 단어와 혼동하기 않기를 간곡히 부탁하며, 자신도 ‘쉬운’ 설교가 ‘얕은’ 설교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그 ‘쉬운’ 설교의 첫 번째 강해 설교 시리즈로 내놓은 책이 ‘쉬운로마서’이다. 복음의 핵심을 담고 있는 로마서를 쉽고 선명한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복음의 진수를 담고 있는 로마서이기에 ‘쉬운’이라는 단어가 더욱 조심스럽지만, 그러기에 더욱 기도하며 묵상하여 설교로 담아 놓았다. 로마서의 깊이 있는 복음이 피상적인 언어가 아니라 구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메시지로 다가온다. 다시금 로마서를 통해 복음의 깊이와 복음의 진수를 갈망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저자 서문 중에서 -로마서를 설교하면서도 저의 원칙은 변함이 없습니다. 알다시피 로마서는 깊은 성경입니다. 모든 성경 말씀이 심오하지만, 로마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어떤 설교자는 십 년이 넘는 세월을 오직 로마서만 설교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로마서는 복음의 깊은 진수를 농도 짙은 언어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쉬운 성경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른 성경도 그렇지만 로마서를 본문으로 쉬운 설교를 추구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솔직히 버린 종이가 많았습니다. 설교란 것이 단번에 나오지 않고 고치고 또 고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촌스러워서 그런지 저는 컴퓨터 화면보다 종이가 편합니다. 스크린으로는 잘 안 보이는 것이 종이로 프린트를 하면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설교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종이가 많이 드는데, 로마서 설교는 유난히 종이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면 송구한 마음이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설교가 쉬워질 수 있다면, 그래서 성도들의 마음에 복음 메시지가 선명하고 깊게 새겨질 수 있다면, 허비된 종이들도 자기 사명을 다했다고 뿌듯해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신칭의를 ‘행위에서 믿음으로의 전환’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더러 있어요. 구원 받기 위해서는 믿음을 준비해야 하는데, 중세 교회가 엉뚱하게 행위를 준비했다는 거예요. 그걸 종교개혁이 바로 잡아주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아쉬워요. 특히 행위와 믿음 앞에 ‘나의’라는 수식어를 붙인다면 아쉬워요. 그래서 이신칭의를 나의 행위에서 나의 믿음으로의 전환으로 읽는다면 정말 아쉬워요. 믿음은 주님을 바라보는 겁니다. 내가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내 안에 있는 무언가가 아니라,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바라보는 것, 그게 믿음입니다. 그게 행위든 믿음이든, 눈을 나에게 고정시키려 한다면, 진정한 믿음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믿음은 나에게 실망하는 겁니다. 오직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나를 내려놓고, 오직 주님을 바라보는 것, 이게 믿음입니다.제 친구의 말을 빌리면, 믿음은 예수! 예수! 예수! 입니다. 대학 친구 중에 늦게 주님을 만난 친구가 있어요. 대학에 와서 신앙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신앙이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성경에“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나중 된 자 먼저 되리라”고 했는데, 그 친구를 보면서 실감이 나더라고요. 이 친구는 아침에 일어나면 옥상에 올라가서 주먹을 쥐고, 예수! 예수! 예수! 그렇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 모양이 참 특이했어요. 무슨 기합 넣는 것도 아니고, 주먹을 쥐고 예수! 예수! 예수! 왜 그러느냐 물어보니, 이 말씀 때문이래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래서 주의 이름을 부른다는 거예요. 이 친구가 너무 순진한가요? 여하튼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저도 한번 따라해 봤어요. 기도하면서 예수! 예수! 예수!느낌이 묘해요. 예수! 예수! 하는데 묘한 느낌이 있어요. 은혜가 있어요. 나를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보는 느낌. 기도가 이런 거구나, 하는 느낌.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간 나는 나에게 너무 관심이 많았구나. 기도마저, 주님께 기도를 하면서도 늘 나한테 집중했었구나. 그런데 예수! 예수! 예수! 이러니까, 잠시나마 나에게서 눈을 떼어 주님을 바라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소지섭의 길
살림출판사 / 소지섭 글 / 2010.08.31
19,800

살림출판사소설,일반소지섭 글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작정 떠난 여행을 통해 진짜 소지섭의 모습을 드러내다 국내 가장 유망한 남자배우, 패셔니스타 소간지, 한류스타 등 수많은 별명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배우 소지섭이 2010년 여름, 강원도 일대를 여행한 기록을 담은 포토에세이다. 자신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한 고민과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을 동시에 안고 떠난 이 여행을 통해 그는 가짜를 진짜처럼 연기해야 하는 화면 속 배우의 모습을 내려놓고 한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잔잔하게 그려낸다. 이 책에는 그가 솔직하게 써 내려간 글과 그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이 함께 실려 있어서 배우 소지섭이 아닌, 인간 소지섭을 만나게 된다. 서른넷, 어떤 준비도 없이 떠난 여행은 그에게 그 어떤 여정보다 특별한 선물들을 안겨주었다. 촌철살인 만화가 박재동 선생님과 함께 걸었던 신비로운 바람 속의 대암산 용늪, 하루 종일 지루한 줄 모르고 이외수 선생님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고 걸었던 감성마을. 그리고 오랜만에 환하게 웃으며 마음껏 뛰어다녔던 타이거JK 형과의 모래사장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거닐었던 시간들은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들, 그들이 배우 소지섭에게 풀어놓은 주옥같은 이야기들, 그리고 그들과의 만남 속에서 얻은 깊은 깨달음과 감사는 책을 읽는 이들에게도 특별한 기억이 될 것이다. 그는 \'길\'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어떤 수식어도 필요치 않은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가고 싶다고 한다. 그 길을 홀로 걷지 않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걸어가고 싶다고 한다. 삶에 대한 진실한 태도만큼이나 진솔한 그의 걸음걸음을 볼 때면 그가 걸어갈 길이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이 책을 통해 그가 걸어갈 길을 잠시나마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 스케치 휴식과 여행 두 번째 스케치 자유 세 번째 스케치 꿈 네 번째 스케치 상처 그리고 치유 다섯 번째 스케치 청춘·열정 여섯 번째 스케치 기억, 남기고 싶은 것 일곱 번째 스케치 우리 것, 내 것 여덟 번째 스케치 화해, 사랑하늘, 바다, 새, 이름 모를 꽃과 풀…… 그리고 말없는 남자 소지섭이 들려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 “저는 소설가도, 사진작가도 아닙니다. 작은 설렘으로 이 여행을 시작했고, 그 여정에서 얻은 소소한 이야기들이 작품 속 캐릭터가 되어 보여지는 소지섭과는 다른 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에겐 선물 같았던 소중한 시간들, 아무도 의식하지 않은 채 편안하고 행복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특별한 분들과의 만남, 그리고 슬프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공간 속에서 만난 하늘과 바람, 이름 모를 풀과 꽃……. 이 모든 것들이 제가 서툴게 풀어놓은 글, 사진들과 함께 지치고 고단한 이들의 가슴에 따뜻하게 가 닿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팬들에게는 늘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라고 말하지만 웃음보다 침묵이 더 익숙한 사람. 자신을 표현하는 것보다 다른 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게 더 편한 사람. 좋아한다는 말보다 수줍은 웃음으로 모든 걸 대신하는 사람. 이제 그의 첫 이야기를 듣는다……! 특별한 공간 속 아름다운 사진, 그리고 그동안 만날 수 없었던 진짜 소지섭의 이야기! 배우 소지섭이 그의 내면을 담은 첫 번째 책을 출간했다. 『소지섭의 길』은 배우 소지섭이 2010년 여름, 강원도 일대를 여행한 기록을 담은 포토에세이다. 자신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한 고민 그리고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을 동시에 안고 떠난 이 여행길에서, 소지섭은 화면 속 배우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모습을 서툴지만 소박한 언어로 그려낸다. 그가 마주한 모든 것들 속에서 진정한 기쁨과 슬픔, 행복과 감사를 배우고 느끼면서 그동안 한 번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미사 폐인 신드롬’을 만들어내며 최고 톱스타가 된 소지섭은 굵직한 배역을 프로답게 소화해내며 묵묵히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일본 등 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한류스타 열풍을 이끌기도 했다. 일명 ‘소간지’로 스타일 좋은 배우이자 신비로운 분위기에 말수 적은 진중한 ‘남자’로 여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지섭. 그의 첫 책 출간 소식에 소지섭의 팬들뿐 아니라 서점 관계자, 일반 독자들도 큰 기대를 표하고 있다. 가식도, 화려한 치장도 들어 있지 않은 문장들은 어쩌면 그동안 그 흔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조차 만날 수 없던 그의 진실된 내면을 들어다볼 수 있게 한다. 소설가도, 사진가도 아니기에 더욱 솔직하게 써내려간 글과 특별한 공간 속에서 담아온 그의 감성적인 사진들은 ‘고단하고 지친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그의 마음처럼 따뜻하고 포근하게 독자 곁을 찾아간다. “배우는 99% 거짓과 1%의 진실로 살아갑니다. 화면 속에서는 진짜인 나를 버리고 가짜인 나를 가장 진짜처럼 연기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어쩌면 99% 진실된 마음과 1%의 거짓으로만 살아가는 남자, 어떤 수식어보다 마지막까지 오직 ‘배우’로만 기억되고 싶다는 남자. 서른넷,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작정 떠난 여행 속에서 얻은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아픔을 담고 있을지도 모를 공간, 하지만 6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묵묵히 침묵을 지키며 누구의 손도 닿지 않은 신비로움을 간직한 공간, DMZ. 서른넷, 어떤 준비도 없이 떠난 여행은 그에게 그 어떤 여정보다 특별한 선물들을 안겨주었다. 촌철살인 만화가 박재동 선생님과 함께 걸었던 신비로운 바람 속의 대암산 용늪, 하루 종일 지루한 줄 모르고 이외수 선생님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고 걸었던 감성마을. 그리고 오랜만에 환하게 웃으며 마음껏 뛰어다녔던 타이거JK 형과의 모래사장……. 이 외에도 국내 최연소 조류 연구자인 스무 살 정다미, 우리 것을 지켜나가는 자연주의 디자이너 최명욱, 아티스트 두식앤띨띨과 함께한 그의 여행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값지고 귀한 것이었다. 그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들, 그들이 배우 소지섭에게 풀어놓은 주옥같은 이야기들, 그리고 그들과의 만남 속에서 얻은 깊은 깨달음과 감사는 책 한 권에서는 얻을 수 없는 보물 같은 감동을 선사한다. 함께한 이들과의 따뜻한 사진, 그리고 그들이 그려준 아름다운 그림들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읽는 내내 새로운 설렘과 기대를 안겨준다. “배우는 99% 거짓과 1%의 진실로 살아갑니다. 화면 속에서는 진짜 나를 버리고 가짜인 나를 가장 진짜처럼 연기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어쩌면 99% 진실된 마음과 1%의 거짓으로만 살아가는 남자, 어떤 수식어보다 마지막까지 오직 ‘배우’로만 기억되고 싶다는 남자. 늘 수줍은 웃음으로 모든 표현을 대신했던 그 남자가, 이제 우리들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두드린다……. 꿈, 자유,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걷고 싶은 ‘길’에 대하여…… “이젠 누군가와 편하게 걷고 싶습니다. 말수 없는 저 때문에 힘들었던 모든 이들과, 더디지만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마음을 열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만난 분들은 모두 자유를 꿈꾸거나, 자유를 누리거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60년 동안, 자유를 꿈꾸며 묵묵하게 자신을 지켜왔던 DMZ처럼, 저 또한 그 어떤 수식어도 필요치 않은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가려고 합니다.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어떤 길을 선택할지는 죽을 때까지 해야 할 고민입니다. 내 앞에 있는 이 선을 넘어갈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갈등도 늘 있습니다. 이제 이 고민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책을 만드는 작업은 어색하고 힘든 것이었지만, 나의 소중한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또 영원토록 남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일이었습니다. 하늘, 바다, 새, 이름 모를 꽃과 풀…… 그리고 이 책을 읽어주신 모든 이에게 감사합니다.” --- 본문 중에서 책 속 게스트 소설가 이외수 시사만화가 박재동 사진작가 이응종 패션디자이너 최명욱 가수 타이거JK 아티스트 두식앤띨띨 조류연구가 정다미
몽실식당 이야기
자유문고 / 김동운 (지은이) / 2018.04.16
14,000원 ⟶ 12,600원(10% off)

자유문고소설,일반김동운 (지은이)
한 푼이라도 수익을 남겨야 하는 치열한 장사 전쟁터에서 고객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그 주인장의 외침을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다. 왜냐하면 저자는 양평에서 전국구 맛집으로 성공한 몽실식당 사장이고, 장사경력 40여 년에 손을 대는 장사마다 성공하여 지인들로부터 ‘천재상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동운상인’이라는 독자적 브랜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의 장사 성공 노하우를 엮은 것이다. 저자의 삶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신문팔이를 시작으로 구두닦이, 노점상, 연탄장사, 슈퍼마켓 등 다양한 장사를 하면서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았다. 그러면서 타고난 듯한 장사 감각과 노력으로 성공 신화를 써가고 있다. 이 책은 그의 치열한 삶의 기록이자 대박 성공의 비결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머리말·5 1단계: 식당 창업 설계도를 만들어라 외식업을 정말로 좋아하는가?·19 위기는 곧 절호의 기회·21 어려움이 학습이고 성공의 시작이다·24 누구든지 장사로 성공할 수 있다·26 장사보다 좋은 직업은 없다·27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30 창업만이 길은 아니다·31 경험이 없는 사람은 직원으로 2년 이상 일하라·33 자본금은 얼마가 좋은가·34 장사는 파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다·36 2단계: 시장조사에 임하라 전략 1 산삼 같은 가게 구하기·43 상권부터 파악해야 경쟁력을 갖춘다·44 좋은 가게 고르는 법·48 작게 시작해서 크게 키워라·49 권리금은 없고 임대료는 싸게·50 건물주를 알고 가게에 입점하라·52 전략 2 베스트셀러 메뉴 정하기·56 나만의 킬러 메뉴를 만들어라·58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가게·60 잘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음식을 팔아라·65 정성은 최고의 양념이다·67 최고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70 원재료에 충실하고 양념은 단순하게·71 정말 맛있고 특별한 음식 만드는 법·73 주려면 몽땅 줘라·76 몽실식당은 뭐가 다른가?·78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82 음식은 추억이고 생명이다·85 음식 텃새를 아시나요?·88 어떻게 파느냐가 중요하다·91 3단계: 장사 오픈 전략 1 장사 프로세스·95 생계형 창업이 살길이다·95 효율적 경영이 필요하다·96 브랜드를 브랜딩하자·98 양평 브랜딩하기·99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103 배달로 적을 이기자·104 식당경영, 인테크와 세테크가 살길이다·107 세상에 공짜는 없다·109 TV 먹방에 40여 회 나온 비결·111 홍보를 멈추는 순간 성장도 멈춘다·115 전략 2 감동을 주는 고객대응·120 고객은 온몸으로 말한다·120 고객의 마음을 읽는 비법·122 서비스의 완성은 인사다·124 손님은 우리에게 돈을 주는 사장이다·127 주인 같은 고객, 가능하다·130 조금 싼값, 푸짐함이나 덤도 미덕이다·132 전략 3 장사 운영의 노하우·135 자신감은 꼭 필요한 도구이다·135 고객과 거래처, 직원을 환대하자·137 내 가게에 ‘꼭’ 와야 하는 이유를 만들자·140 소셜 미디어로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라·142 기본 수익 외 욕심은 금물·144 철저하게 QSC를 실천하라·145 전략 4 주인같은 직원 만들기·148 실력이 좋은 주방장이 사표를 쓴 이유·148 직원과 하나 되는 방법·150 직원들에게 꿈을 주어라·154 자식을 가르치듯 인내를 갖고 가르쳐라·155 직원의 실수를 용기로 바꿔라·157 4단계: 지속 가능한 성공전략 전략 1 진화하는 가게만 살아남는다·161 앨리스가 러닝머신을 더 뛰어야 하는 이유·161 어제보다 조금만 변화를 주자·163 벤치마킹은 계속되어야 한다·165 선택과 집중의 힘·168 성공하고 싶으면 공부하라·171 스터디 교육으로 장사를 배운다·174 멘토를 찾아라. 성공이 쉬워진다·177 슈퍼 마인드, 넌 누구냐?·180 행복한 가정이 성공의 비결·183 전략 2 진정성이 답이다·187 행복을 팔아야 진짜 장사꾼이다·187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면 사랑하라·189 어려울수록 필요한 것, 성공확신·191 전문성을 가져라·193 진성리더십이 필요하다·195 부록/ 동운상인 김동운의 40년 장사 스토리·201 에필로그·228경기도 양평에는 ‘도래창’이라는 돼지고기 특수부위로 유명한 식당이 있다. 다른 고기집에서는 거의 취급을 안 하는 생소한 부위의 고기로 대박을 친 몽실식당이다. 그 주인장은 독특한 장사 철학을 갖고 있다. ‘상인은 고객에게 이익을 주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 한 푼이라도 수익을 남겨야 하는 치열한 장사 전쟁터에서 고객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그 주인장의 외침을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다. 왜냐하면 그는 양평에서 전국구 맛집으로 성공한 몽실식당 사장이고, 장사경력 40여 년에 손을 대는 장사마다 성공하여 지인들로부터 ‘천재상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동운상인’이라는 독자적 브랜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의 장사 성공 노하우를 엮은 것이다. 1. 최근 ‘단군 이래 최대 불경기다. 이럴 때일수록 무엇인가를 벌리면 안 된다’며 말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이렇게 진단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단군 이래 가장 많은 인구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하루에 한 끼에서 많게는 전 끼니를 외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한마디로 폭발적인 수요가 몰리는 곳이 바로 외식업”이라고. 또한 그는 문화가 발달해 사람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편함을 추구할수록 외식업은 더 잘될 것이라는 전망을 덧붙인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어떻게 파느냐”에 있다는 것. 이 책은 현재 식당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혹은 식당을 운영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이자 조언서이다. 그가 무일푼으로 전국구 식당을 일군 경험과 노하우를 온전히 담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삶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신문팔이를 시작으로 구두닦이, 노점상, 연탄장사, 슈퍼마켓 등 다양한 장사를 하면서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았다. 그러면서 타고난 듯한 장사 감각과 노력으로 성공 신화를 써가고 있다. 이 책은 그의 치열한 삶의 기록이자 대박 성공의 비결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2. 하루에도 수많은 음식점들이 문을 열고, 문을 닫는다. 과도한 자영업 쏠림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개인들에게는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다. 창업 후 음식점 생존율은 지극히 낮다. (몇 년 전 통계이긴 하지만 창업 3년 후 음식점 생존율은 30%에 불과) 그리고 이는 개인의 실패에 머물지 않고 한 가정의 생활기반이 무너짐을 뜻한다. 이런 상황을 맞닥뜨리지 않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 역시도 빚보증과 사기, 잘못된 선택으로 무일푼이 된 경험을 갖고 있다. 전투에서는 이겼지만 전쟁에서는 패배한 것이다. 즉 장사 자체는 성공의 연속이었지만 전체 인생에서는 쓰디쓴 실패도 맛보았기에 그의 이야기는 사람들을 움직이는 감동이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장사법은, 그가 40여 년 동안 현장에서 부딪치고 깨지고 느끼고 실천하고 성공한 장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철저히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방법들이다. 당장 써 먹을 수 있는 것부터 장기 계획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야 할 것까지, 그야말로 대박식당을 만드는 그만의 비결이 온전히 담겨 있다. 3. 김동운 대표는 몽실식당에서 3년 넘게 연구하여 개발에 성공한 도래창 요리와 대중성이 강하면서 최고의 질과 맛을 자랑하는 고기, 그리고 푸짐함으로 성공의 날개를 달았다. 그는 자신있게 말한다. “특별 메뉴와 좋은 고기를 싸게 파는데 식당을 방문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의 식당은 대박이고 매출은 매년 상승하며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4단계로 그의 경험과 노하우를 풀었다. 1단계 ‘식당 창업 설계도를 만들어라’에서는 식당 창업의 총론적인 이야기, 그리고 외식업의 본질과 창업을 앞둔 사람들의 마인드와 준비 점검 등을 다뤘다. 2단계 ‘시장조사에 임하라’에서는 점포를 구하는 방법부터 메뉴 정하는 것까지, 식당 창업의 기본적인 ABC에 관해 조언하였다. 3단계 ‘장사 오픈’에서는 장사의 프로세스, 감동을 주는 고객대응 방법, 식당 운영 노하우 등을 다루었다. 4단계 ‘지속 가능한 성공전략’에서는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서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저자의 경험과 배움을 토대로 제시하였다. 누구나 장사를 시작할 수는 있지만, 누구나 성공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잘 배워 활용한다면 누구든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하나만 갖고도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4. 그에게 장사는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만이 아니다. 그는 끊임없이 베풂을 실천한다. 동운상인은 서스펜디드(미리내)운동으로 이미 2천 그릇이 넘게 배고픈 이웃과 나눴으며, 매출의 0.5퍼센트를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있다. 그는 수많은 동운상인 프랜차이즈가 만들어지길 희망한다. 그리고 자신의 성공과 함께할 사람으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을 원한다. 지구촌에서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하루에 10만 명이나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희망의 마중물이다.
술에 따른 베스트 안주 만들기
예신 / 정수식 / 2007.02.15
12,000원 ⟶ 10,800원(10% off)

예신건강,요리정수식
동동주, 막걸리, 소주, 전통주, 과실주, 약주, 위스키, 와인, 브랜디, 맥주의 총 10가지 술에 어울리는 47가지의 안주를 소개하고 있다. 술의 맛과 품위를 떠어뜨리지 않으면서 영양을 고려한 재료를 엄선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안주를 중심으로 엮었다. 술에 관한 다양한 상식과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에 관한 정보도 함께 실었다.Theme Story_ 술과 음식궁합 8 Theme Story_ 술에 따른 음주법 10 Theme Story_ 속풀이 해장국 12 Theme Story_ 속 풀이 해장죽 14 동동주 & 막걸리에 어울리는 안주 삼합 19 해물 파전 21 모둠 버섯두부 볶음 23 골뱅이냉채 무침 25 순두부 찌개 27 갈치 조림 29 소주에 어울리는 안주 아귀찜 33 해신탕(전복삼계탕) 35 장어구이와 영양부추 무침 37 키조개 구이 39 낙지와 더덕 겨자소스 무침 41 제육 보쌈 43 꽃게 무침 45 Theme Story_ 소주를 이용한 칵테일 47 전통주에 어울리는 안주 홍어회 무침 51 아귀 지리 53 단호박 해물찜 55 편육수삼 냉채 57 삼마 빈대떡 59 과실주 & 약주에 어울리는 안주 탕평채 63 땅콩호두 장과 65 불고기 샐러드 67 버섯 들깨탕 69 멍게 전채 71 Theme Story_ 과실주를 제대로 담그는 요령 72 Theme Story_ 건강에 좋은 약용주 만들기 74 위스키에 어울리는 안주 여러 가지 올리브류 81 소고기 꼬치구이 83 타라곤, 마늘, 올리브유에 잰 캄보졸라 치즈 85 토마토와 허브 향으로 속을 채운 가지 87 낙지와 더덕 겨자소스 무침 89...Theme Story_ 술과 음식궁합 8 Theme Story_ 술에 따른 음주법 10 Theme Story_ 속풀이 해장국 12 Theme Story_ 속 풀이 해장죽 14 동동주 & 막걸리에 어울리는 안주 삼합 19 해물 파전 21 모둠 버섯두부 볶음 23 골뱅이냉채 무침 25 순두부 찌개 27 갈치 조림 29 소주에 어울리는 안주 아귀찜 33 해신탕(전복삼계탕) 35 장어구이와 영양부추 무침 37 키조개 구이 39 낙지와 더덕 겨자소스 무침 41 제육 보쌈 43 꽃게 무침 45 Theme Story_ 소주를 이용한 칵테일 47 전통주에 어울리는 안주 홍어회 무침 51 아귀 지리 53 단호박 해물찜 55 편육수삼 냉채 57 삼마 빈대떡 59 과실주 & 약주에 어울리는 안주 탕평채 63 땅콩호두 장과 65 불고기 샐러드 67 버섯 들깨탕 69 멍게 전채 71 Theme Story_ 과실주를 제대로 담그는 요령 72 Theme Story_ 건강에 좋은 약용주 만들기 74 위스키에 어울리는 안주 여러 가지 올리브류 81 소고기 꼬치구이 83 타라곤, 마늘, 올리브유에 잰 캄보졸라 치즈 85 토마토와 허브 향으로 속을 채운 가지 87 낙지와 더덕 겨자소스 무침 89 석화(굴)구이 89 Theme Story_칵테일 만들기 90 와인에 어울리는 안주 이탈리안 파르마 햄과 머스크멜론 95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입혀 튀긴 가지 97 속을 채운 여러 가지 버섯류 99 닭다리 구이 101 허브로 맛을 낸 싱싱한 낙지와 오징어 샐러드 103 매콤한 토마토소스로 맛을 낸 홍합 105 와인소스를 곁들인 백합찜 107 흰살생선 튀김 109 브랜디에 어울리는 안주 팬케이크에 말은 훈제연어 113 생선 패스트리 115 홍합 그라탕 117 소고기 완자 119 엔다이브 치킨 샐러드 121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 감자 샐러드 125 속을 채운 피망 127 얼큰한 토마토소스로 맛을 낸 모시조개 129 마늘향 소스를 곁들인 그릴새우 131 소시지 구이 133 안달루시안스타일의 계란구이 135 Theme Story_ 소스 만들기 136 Theme Story_ 카나페란?
문화도시
가쎄(GASSE) / 유승호 (지은이) / 2018.04.19
14,800원 ⟶ 13,320원(10% off)

가쎄(GASSE)소설,일반유승호 (지은이)
지방자치의 시대, 오로지 축제만을 문화도시의 상징으로 여기는 우리 지방자치 단체들에게 이 책은 문화도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는 문화도시를 읽어내는 주요 키워드를 '체험, 스토리, 창조, 재생, 네트워크'로 규정한다. 이들 키워드로 세계 각국의 도시들을 간결하게 분류해 분석하고 있는데, 문화도시의 역사와 기억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제1부 문화도시 이론 21 1 왜 문화도시인가 23 1. 문화와 도시 23 2. 도시의 어원 및 정의 34 3. 도시의 형성과정 36 4. 도시의 발달단계 40 5. 문화도시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개념들 43 2 도시의 관점에서 본 문화도시 52 1. 도시 연구의 관점들 52 2. 도시 이론의 변화과정 55 3. 도시 이론의 대가들 58 3 문화의 관점에서 본 문화도시 87 1. 문화의 확대와 포용 87 1) 포디즘과 포스트포디즘 87 / 2) 모더니즘에서 포스트모더니즘으로 90 / 3) 현대 도시와 인간 삶의 다양성 95 2. 문화와 도시의 만남 99 1) 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 99 / 2) 문화도시가 주목받는 계기들 104 / 3) 문화와 경제의 결합: 컬처노믹스 108 제2부 문화도시의 분석 115 4 문화도시의 주요 키워드 117 1. 문화도시의 성공 요건 117 2. 문화도시의 유형 분류 119 1) 도시체험형 문화도시 /119 2) 도시형 문화도시 /120 3) 스토리 지향형 문화도시 /121 4) 창조형 문화도시 /122 3. 복합성과 다양성을 지향하는 문화도시 124 5 체험으로서의 문화도시 128 1. 체험과 랜드마크 129 1)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130 / 2) 뉴욕: 휘트니 미술관, 모마 미술관, JFK 도서관&박물관 132 / 3)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134 / 4) 프라이부르크: 태양의 도시 134 / 5) 가마쿠라: 역사와 자연의 도시 136 / 6) 부다페스트: 아름다운 도시 137 / 7) 잘츠부르크: 음악의 도시 138 / 8) 베네치아: 물 위의 도시 139 / 9) 도빌: 아름다운 해변과 문학의 도시 140 / 10) 바르셀로나: 전통 건축예술의 도시 141 / 11) 두바이: 현대 건축예술의 도시 143 / 12) 파리: 세계 문화의 수도 143 2. 체험과 가로환경 재생 148 1) 시애틀: 장기 경관 조성 전략 148 / 2) 뉴욕: 센트럴파크 148 / 3) 도쿄: 도쿄 경관 계획 149 3. 체험으로서의 축제 150 1) 아비뇽: 아비뇽 축제 151 / 2) 에든버러: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153 / 3)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154 / 4)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카니발 156 / 5) 마인츠: 라인 카니발 157 4. 체험으로서의 테마파크 158 1) 윈저 레고랜드 159 / 2) 하우스텐보스 159 / 3) 아사히야마 동물원 161 6 스토리로서의 문화도시 164 1. 엑상프로방스: 폴 세잔 165 2. 오덴세: 안데르센 166 3. 브라쇼브: 드라큘라 167 4. 투르쿠: 무민 168 5.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종교 168 6. 바스: 온천의 도시 169 7. 클라겐푸르트: 민족적 다양성이 만든 문화 171 8. 스트랫퍼드: 셰익스피어 173 7 창조로서의 문화도시 177 1. 창조도시의 의의 177 2. 캐나다의 창조도시 180 1) 밴쿠버: 문화지향적 계획 180 / 2) 토론토: 다민족 도시 181 / 3) 오타와: 전통의 계승과 발전 182 / 4) 할리팩스와 브리즈번: 다양한 네트워크의 성장 183 / 5) 퀘벡: 작은 파리 184 / 6) 사스카툰: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혁신 185 3. 미국의 창조도시 185 1) 노스캐롤라이나주: 세계적 IT단지 육성 185 / 2) 피츠버그: 공해 탈출과 도시 재개발 186 / 3) 리치몬드: 대학·기업·연구소의 유기적 연계 188 / 4) 시애틀과 포틀랜드: 고급문화와 디자인의 도시 189 4. 동아시아의 창조도시 190 1) 다산즈: 공장지대에서 예술특구로 190 / 2) 도쿄: 10년 계획에 의한 문화부흥 192 8 재생 관점에서 본 문화도시 194 1. 도시 쇠퇴의 3가지 유형 195 2. 도시재생 과정 196 3. 문화콘텐츠산업과 도시재생 198 1) 셰필드: 문화산업지구제 198 / 2) 게이츠헤드: 폐광촌에서 예술도시로 199 / 3) 리버풀: 풍부한 문화자산의 산업화 201 4. 대도시의 도심재생 사례 202 1) 요코하마: 중앙정부·지방행정·지역주민의 긴밀한 협조 202 / 2) 파리: 주변 낙후지역 재정비 204 5. 도시 속의 소규모 문화운동 208 1) 세인트루이스: 주말 여가 프로그램 208 / 2) 로스앤젤레스: 도시공동체 텃밭 209 / 3) 필라델피아: 무료공연 프로그램 209 / 4) 베를린: 주거지 정비사업 210 9 네트워크와 문화도시 212 1. 네트워크와 도시 공간 212 2. 낭트시의 사례: 세계시민의 집 213 3. 제3의 장소 이론 215 1) 실리콘밸리와 루트128: 암묵지가 창출되는 곳 216 / 2) 사이버스페이스: LA와 런던의 가상도시 218 10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리더십과 파트너십 220 1. 헤이온와이: 한 개인이 만든 책방 마을 220 2. 랑독-루시옹: 국가·공공단체·민간기업의 협력 222 3. 리버풀: 공공부문과 민간기업의 협력 224 4. 라이프치히: 구 동독의 발전을 위한 문화도시 226 5. 가나자와: 시당국 주도의 전통 기반 문화도시 추진 228 6. 꾸리찌바: 도시 시장(市長)이 추진한 계획도시 230 7. 파리: 라데팡스 지역의 문화상업지역 추진 231 8. 얼바인: 민간기업이 추진한 계획도시 233 9. 문화도시 추진 유형의 다양성 234 제3부 한국 문화도시의 분석 241 11 한국 문화도시의 발전 243 1. 한국의 지역발전과 문화도시 243 2. 한국의 문화도시 유형 분류 244 12 관광 중심의 축제 문화도시 250 1. 전통 · 체험으로서의 축제 250 1) 보령: 머드와 웰빙 트렌드와의 조화 250 / 2) 안동: 전통의 국제화 252 / 3) 강진: 청자를 품다 253 / 4) 천안: 해외 벤치마킹 성공 사례 255 2. 지역 자원으로서의 축제 256 1) 춘천: 지역적 분위기가 준 선물 257 / 2) 김제: 지평선의 자원화 259 / 3) 진주: 밤의 축제 260 3. 지역브랜드로서의 축제 262 1) 금산: 산업과 축제의 결합 263 / 2) 함평: 축제의 마케팅화 264 / 3) 하동: 스토리와 산업의 결합 266 13 생활기반 중심의 문화도시 268 1. 통영 동피랑: 달동네에서 한국의 몽마르트르로 변한 벽화마을 269 2. 부산 보수동: 노스탤지어와 희망이 결합한 헌책방 골목 271 14 공동체 중심의 문화도시 273 1. 창작·문화 체험으로서의 예술촌 273 1) 파주 헤이리: 한국의 건축예술도시 274 / 2) 지례와 양평: 예술가들을 위한 마을 275 2. 지역 예술문화 향유로서의 예술촌 277 1) 원주: 후용 공연예술센터 278 / 2) 화성: 창문 아트센터 279 / 3) 양주: 미추산방 281 / 4) 화성: 쟁이골 282 / 5) 강릉: 제비리 미술인촌 283 3. 새로운 문화공동체로서의 예술촌: 무안 월선리 예술인촌 284 제4부 문화도시의 미래 287 15 인간을 위한 어메니티― 휴먼도시 289 1. 도시 공간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 289 2. 어메니티의 정의 및 개념 확대 298 3. 어메니티의 다양한 효과 301 16 자연과의 공존― 생태도시 305 1. 환경친화적 생태도시 305 2. 문화도시의 성공을 위하여 308 참고 문헌 및 사이트 310도시에 관한 창조적 패러다임, 문화도시 지방자치의 시대, 오로지 축제만을 문화도시의 상징으로 여기는 우리 지방자치 단체들에게 이 책은 문화도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는 문화도시를 읽어내는 주요 키워드를 '체험, 스토리, 창조, 재생, 네트워크'로 규정한다. 이들 키워드로 세계 각국의 도시들을 간결하게 분류해 분석하고 있는데, 문화도시의 역사와 기억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그 많은 도시 가운데에서도 『문화도시』의 저자에게 인상적인 도시는 이탈리아의 오르비에토 같은 곳이다. 900년 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고풍스러운 곳으로, 마을 중심가에는 자동차가 진입하지 못하고 번화가에서조차 네온사인을 달지 못한다. 이처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문화가 접목된 도시를 상상하는 즐거움이 이 책 속에 있다. 결국 문화도시란 분석을 뛰어넘는 ‘지각’, ‘체험’, ‘통합’, ‘전체’의 도시이다. 그래서 문화도시를 탐구하며 쓴 이 책이 책 속의 ‘정보’로서만이 아니라 ‘체험’으로도 다가가길 바란다.문화culture란 일반적으로 한 사회의 주요한 행동 양식이나 상징체계를 지칭하는 용어이지만, 그 개념이 넓고 다양해서 한마리로 정의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다. 느리게 걸으며 사색할 수 있는 곳, 그러나 다양한 즐거움 또한 즐길 수 있는 곳, 이처럼 인간이 추구하는 일상적인 삶의 가치를 창조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곳을 우리는 문화도시라고 부른다.
사브리나 홍상희의 배움으로 시작하는 지쿱 60계단
KSS(노하우석세스시스템) / 홍상희 (지은이) / 2022.09.27
13,000

KSS(노하우석세스시스템)소설,일반홍상희 (지은이)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내용을 담고있다. 파트 1에서는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파트 2에서는 지쿱 사업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과 파트 3에서는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진행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담았다. 지쿠퍼가 아니더라도 파트 1과 파트 3는 초보 네트워커라면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각 스텝마다 내용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저자의 동영상 강의 QR을 넣었다.PART I. 네트워크마케팅이란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이란 네트워크마케팅 유래와 역사 수당발생요인 일반기업과 네트워크마케팅 방문판매, 후원방문판매, 네트워크마케팅의 차이 네트워크마케팅과 다단계의 의미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편견 보상플랜 종류와 특징 합법과 불법 피라미드 구분방법 편견을 버리면 미래가 보인다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 네트워크마케팅, 어떻게 소득을 창출하는가 네트워크마케팅 비전 8가지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 핵심가치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 시장현황 PART II. 지쿱의 이해 지쿱 회사의 설립과 성장배경 캡틴 서정훈 지쿱은 제품을 어떻게 확보하나요? 사회적기업과 비콥인증 지쿱 글로벌 진출현황 지쿱 제품 컨셉 지쿱 브랜드 지쿱 핵심제품 지쿱 사업에 필요한 어플 지페스타 지쿱 보상플랜의 특징 보상플랜 용어의 이해 지쿱 직급과 글로벌 회원자격 지쿱 보상플랜 수당종류 지쿱 수당 지급 일시 지쿱 어플다운과 모바일 회원가입 방법 지쿱 회원정보 수정방법 지쿱 쇼핑몰 사용과 제품 구매 방법 지쿱 정기구독(정기구매) 설정방법 지쿱 마이오피스 사용법 PART III. 초보 지쿠퍼 사업진행방법 네트워크마케팅 성공의 첫걸음 네트워크마케팅에서 성공하려면 배우고 행동하고 가르쳐라 초보사업자가 준비해야 할3가지 자기계발 석세스로드맵 5단계 자기계발 퍼스널플래닝 시스템 PPS 시스템의 이해 지쿱사업을 해야만하는 이유 지쿱 교육 시스템 팀 교육 시스템 지쿱의 각종 사업도구 다운과 공지 인맥관리의 중요성 인맥리스트 작성법 3단계 인맥리스트에 따른 초대방법 온라인 SNS를 통한 인맥 형성법 글로벌 네트워킹을 위한 지쿱 SNS 성공적인 ABC 법칙 비즈니스 미팅 전 C리스트 작성법 비즈니스 매너 커뮤니케이션 스킬 연락, 보고, 상담 전달, 후원, 육성 방법 사업설명 방법 8-8-8 시간관리방법 테트라포드 조직형성법 데일리 플래너 작성과 매일 해야 할 일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네트워커들은 처음에는 빅머니 프리타임을 꿈꾸지만 시간이지날 수록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저자도 글로벌 H사에서 네트워크마케팅에 입문하여 열심히 활동하였으나 변화해 가는 사회 속에서 기존 방식과 생각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하여 지금의 멘토를 만나 성공보다 자기성장과 자기계발이 중요함을 알고 배우고, 행동하고, 가르치는 LDT에 따라 네트워크마케팅 뿐 아니라 삶에 있어서 주도적인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는 지쿱에서 지쿠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내용을 담고있다. 파트 1에서는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파트 2에서는 지쿱 사업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과 파트 3에서는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진행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담았다. 지쿠퍼가 아니더라도 파트 1과 파트 3는 초보 네트워커라면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각 스텝마다 내용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저자의 동영상 강의 QR을 넣었다.네트워크마케팅 4.0 시대, 2017년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판매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구매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름다운 삶, 성공적인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 마케팅 플랫폼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건강한 네트워크마케팅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전문가 그룹과 팀 스폰서를 선택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합법회사와 불법회사의 가장 큰 차이는 ‘기준이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입니다. 합법인 경우 회원가입부터 사업진행방식이 모두 사업자 자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반면 불법은 강요나 강제로 이루어집니다.? 네트워크마케팅의 진정한 핵심가치는 삶의 본질을 찾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건강, 가족, 일, 성장, 나눔 이 다섯 가지는 중요합니다. 5가지 삶의 우선순위는 살아가는 이유이며 행복해져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삶,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하고 맛있는 것을 먹는 행복한 삶,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가치 있는 일, 자기계발을 하여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삶, 이것이 살아가는 기쁨일 것입니다.
해커스 텝스 중급 문법 (실전모의고사 1회분 수록)
(주)해커스 / David Cho 지음 / 2011.11.22
14,900

(주)해커스소설,일반David Cho 지음
텝스 중급에서 상급으로 도약하기 위한 '텝스 문법의 중급서'로, 최신 텝스 문법 출제 경향을 완벽 반영한 지문과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텝스 문법 영역에 출제되는 모든 문제 유형과 풀이 전략을 제시하였으며, 교재에 수록된 풍부한 실전 문제들에 전략을 적용하여 풀어봄으로써, 학습자들은 텝스 문법 중급 실력을 완성하고 나아가 상급 실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 책의 특징 책의 구성 텝스 시험 소개 문제 유형 학습 플랜 성향별 학습 방법 문장성분 Chapter 01 주어.동사 / 목적어.보어 / 수식어 동사구 Chapter 02 자동사와 타동사 Chapter 03 수 일치 Chapter 04 시제 Chapter 05 능동태와 수동태 Chapter 06 조동사 Chapter 07 가정법 준동사구 Chapter 08 to 부정사 Chapter 09 동명사 Chapter 10 분사 품사 Chapter 11 명사와 관사 Chapter 12 대명사 Chapter 13 형용사와 부사 Chapter14 전치사 접속사와 절 Chapter 15 등위접속사과 상관접속사 Chapter 16 명사절 Chapter 17 부사절 Chapter 18 관계절 어순과 특수구문 Chapter 19 어순 Chapter 20 비교구문 Chapter 21 생략.대용 / 도치 Actual Test [해설집] 정답.해석.해설《해커스 텝스 중급 문법》은 텝스 중급에서 상급으로 도약하기 위한 '텝스 문법의 중급서'로, 최신 텝스 문법 출제 경향을 완벽 반영한 지문과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텝스 문법 영역에 출제되는 모든 문제 유형과 풀이 전략을 제시하였으며, 교재에 수록된 풍부한 실전 문제들에 전략을 적용하여 풀어봄으로써, 학습자들은 텝스 문법 중급 실력을 완성하고 나아가 상급 실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 기초가 부족한 학습자를 위한 문법 기본기 다지기 코너를 마련하여 텝스 문법을 기본부터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모든 문제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정확한 해석을 통해 학습자들이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면서 동시에 문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교재에 수록된 실전모의고사 1회분을 통해 시험 전 학습자의 실력을 최종 점검해 볼 수도 있다. 온라인 토론과 정보 공유의 장, 해커스 텝스 웹사이트 해커스텝스(www.HackersTEPS.com)에서 학습자들끼리의 실시간 정보 공유와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학습자료를 통해 학습에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동영상강의 포털 챔프스터디(www.ChampStudy.com)에서 해설 강의와 함께 학습이 가능하다. [책의 특징] 1. 중급에서 상급으로 도약하기 위한 텝스 문법 학습서 이 책은 텝스의 기초를 다진 학습자들이 중급 실력을 완성하고, 나아가 상급 실력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급용 텝스 문법 교재입니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난이도의 지문과 문제로 교재를 구성하여 학습자들이 텝스 문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텝스 문법 4주 완성 텝스 문법 영역을 4주 학습 분량으로 구성하여, 학습 플랜에 따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학습 플랜을 따라 꾸준히 학습하면 중급 수준의 실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풍부한 양의 실전 문제 수록 각 챕터별로 실제 시험에 출제되는 모든 유형의 문제를 풍부하게 수록하여 실전 문제를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텝스 문법 실력 향상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4. 최신 출제 경향 완벽 반영 최신 텝스 문법 문제의 출제 경향을 연구, 분석하여 교재에 반영하였고, 이 분석을 근거로 한 문법 정보를 제시하였습니다. 따라서 학습자들이 책의 내용을 따라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최신 텝스 경향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기초가 부족한 학습자를 위한 문법 기본기 다지기 코너 영어 문법 기초가 부족한 학습자들을 위해 기본적인 문법을 간단하게 정리한 기본기 다지기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본 학습 전에 문법의 기초를 공부함으로써 텝스 문법을 기본부터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상세한 해설과 정확한 해석 수록 문법 포인트 내용을 적용한 상세한 해설, 정확한 해석, 필수 어휘 등을 제공합니다. 친절한 해설집을 통해 보다 수월하게 실력을 키워갈 수 있을 것입니다. 7. 실전 모의고사 1회분 수록 실제 텝스 문법 시험과 동일한 구성 및 내용을 갖춘 모의고사를 교재에 수록하고 있습니다. 모의고사를 풀어봄으로써 텝스 시험 전 자신의 실력을 미리 평가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8. 텝스 무료 학습 자료 제공 - HackersTEPS.com 실시간 토론과 정보 공유의 장인 해커스 텝스 사이트(www.HackersTEPS.com)를 통해 매일매일 올라오는 텝스 문제를 풀어보고, 텝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궁금한 것에 대해 토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 회화나 AP 뉴스 받아쓰기 등 방대한 학습 자료를 통해 시험 준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모파상 단편선
열린책들 / 기 드 모파상 (지은이), 임미경 (옮긴이) / 2021.11.30
15,800원 ⟶ 14,220원(10% off)

열린책들소설,일반기 드 모파상 (지은이), 임미경 (옮긴이)
모파상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작가이자 세계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단편소설 작가 중 하나로서 세계문학사에 강렬한 흔적을 남겼다. 특히 단편 작가로서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인물은 체호프 정도가 있을 뿐으로, 미국의 단편 작가 오 헨리의 별명이 이었다는 것은 이 장르가 모파상과 맺고 있는 불가분의 관계를 나타낸다. 감상적이거나 지적인 장식 없이 사건을 간결하고 담담하게 서술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그의 단편들은 지금도 문학가들 사이에서 감탄의 대상이자 모범이 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모파상의 작품 세계의 다채로움을 최대한 담아 보려는 의도로 엄선한 것으로, 목차는 발표 연대순이다. 전쟁 기간 중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인간의 이기심과 위선을 보여 주는 걸작 「비곗덩어리」, 한 여자의 평생에 걸친 기이하고도 우직한 짝사랑 이야기 「의자 갈이 하는 여자」등 모파상의 가장 사랑받는 단편 20편을 엄선했다.시몽의 아빠 비곗덩어리 달빛 의자 갈이 하는 여자 시골살이 두 친구 보석 여로에서 쥘 삼촌 손 노인 전원시 목걸이 귀환 투안 영감 마드무아젤 페를 오를라 파리 쓸모없는 아름다움 누가 알랴? 역자 해설: 뜨거운 냉소를 지닌 작가 기 드 모파상 연보속되고도 아름다운 삶의 면면을 날카롭게 포착하는 모파상의 걸작 단편들 기 드 모파상의 단편소설들을 엄선한 『모파상 단편선』이 임미경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74번째 책이다. 모파상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작가이자 세계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단편소설 작가 중 하나로서 세계문학사에 강렬한 흔적을 남겼다. 특히 단편 작가로서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인물은 체호프 정도가 있을 뿐으로, 미국의 단편 작가 오 헨리의 별명이 이었다는 것은 이 장르가 모파상과 맺고 있는 불가분의 관계를 나타낸다. 감상적이거나 지적인 장식 없이 사건을 간결하고 담담하게 서술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그의 단편들은 지금도 문학가들 사이에서 감탄의 대상이자 모범이 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모파상의 작품 세계의 다채로움을 최대한 담아 보려는 의도로 엄선한 것으로, 목차는 발표 연대순이다. 전쟁 기간 중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인간의 이기심과 위선을 보여 주는 걸작 「비곗덩어리」, 한 여자의 평생에 걸친 기이하고도 우직한 짝사랑 이야기 「의자 갈이 하는 여자」, 전쟁 중 적군에게 붙들린 평범한 낚시꾼들의 이야기 「두 친구」, 비싼 목걸이를 빌렸다가 인생을 잃어버린 여자의 이야기 「목걸이」, 한집에 살면서도 서로에 대한 깊은 마음을 오랜 세월 억눌러 온 남녀의 이야기 「마드무아젤 페를」, 일반 도덕규범을 벗어난 자유분방한 여인 파리와 그녀를 둘러싼 다섯 남자의 독특한 우정과 사랑을 다룬 작품 「파리」 등 모파상의 가장 사랑받는 단편 20편을 엄선했다. 모파상은 놀라운 다작가로서, 데뷔 후 10년 동안 6편의 장편소설과 300편이 넘는 단편소설을 집필했다. 그러나 그의 작가로서의 삶은 딱 이 10년 동안이었다. 이후 본격적인 환각과 신경증이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기에, 그가 명철한 정신으로 글을 쓸 수 있었던 생의 시간은 짧았다. 하지만 이 시간 동안 그는 삶에 끈질기게 눈을 들이댔다. 여러 개로 덧씌워진 현실의 포장지들을 낱낱이 벗겨 내고, 인간 내면에 깃든 비루함을, 삶의 비정함을 꿰뚫어 보았다. 대상에 감정을 투사하는 대신 거리를 띄우고 관찰하고자 했고, 그렇게 해서 자신의 눈에 비친 그대로의 인간과 갖가지 욕망을, 보잘것없고 평범한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그려 내고자 했다. 감상에 치우치지 않고 삶의 면면을 차분하게 들여다보는 그의 단편들은, 모순과 아이러니로 가득한 인간사의 우습고도 씁쓸한, 속되고도 아름다운 단면들을 날카롭게 포착한다. 이 책을 옮긴 임미경 번역가는 번역하기 까다로운 모파상 특유의 문체를 섬세하게 살려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모파상의 단편들은 이야기가 주는 재미도 크지만 언어가 불러일으키는 쾌감도 강렬하다. 단 몇 개의 어구만으로 사물과 분위기를 잡아내는 묘사, 인물을 단숨에 형상화하는 정교하고도 강렬한 표현들은 한 시대의 미학을 넘어서는 모파상만의 개성이다. 이라고 옮긴이는 밝힌다. 번역 원본으로는 루이 포레스티에Louis Forestier가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편찬한 플레이아드판 『모파상 전집, 콩트 및 단편집Maupassant, Contes et nouvelles』 vol. I(1974), vol. II(1979)를 사용하였다. 현재로서는 가장 권위 있는 판본 중의 하나다.정오 종이 울렸다. 서로가 담담한 가운데 토론이 벌어졌다. 두 친구는 유순하면서 생각은 외골수인 사람들 나름의 건전한 어떤 이성을 발휘하여 정치적 난제들을 풀어나갔고, 그러다가 다음과 같은 생각에서는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바로 어떤 정치 체제에서든 인간은 자유로울 수 없을 거라는 비관론이었다. 그러는 사이에도 몽발레리앵산 요새에서는 계속해서 포성이 울렸다. 그 포탄 한 발 한 발은 프랑스의 집을 부수고, 삶을 무너뜨리고, 생명을 죽이고, 수많은 꿈, 기쁨의 기대, 행복의 소망들을 끝장내면서, 한편으로는 저쪽 다른 나라에 있는 아내와 딸과 어머니들의 가슴에 끝나지 않을 고통의 샘을 팠다.「사는 게 그런 거지.」 소바주가 말했다.「죽는 게 그런 거라고 말해야지.」 모리소가 고쳐 말하며 웃었다.- 「두 친구」 그 목걸이를 잃어버리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그걸 어찌 알랴? 누가 알 수 있을까? 참으로 얄궂은, 종잡을 수 없는 게 바로 삶인 것을! 그 얼마나 사소한 일이 우리의 삶을 파멸과 구원으로 갈라놓곤 하는지!- 「목걸이」
한눈팔기 (반양장)
문학동네 / 나쓰메 소세키 글, 조영석 옮김 / 2011.02.25
11,000원 ⟶ 9,9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나쓰메 소세키 글, 조영석 옮김
나쓰메 소세키의 자전적 이야기에 나타난 인간의 내면,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한눈팔기』는 일본 근대문학의 형태를 확립한 대문호이자 지난 천 년간 일본인이 가장 사랑한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지막 장편소설이다. 이 작품은 작가 자신의 문학적 투영이자 고백이라 여겨지는 소세키 만년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분명하게 자전적 색채를 드러내는 소설로, 나쓰메 소세키의 유년기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쓸 당시의 생활을 알 수 있게 한다. 나쓰메 소세키는 이 작품에서도 변함없이 그 특유의 치밀한 상황 설정과 섬세한 심리 묘사를 선보인다. 주인공 겐조는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온 소위 \'엘리트\' 지식인이지만, 고국에 돌아온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가난에 허덕이는 가족과 돈을 요구하는 양부, 불쾌한 기억만 남겨준 양모 등 지독한 \'현실\'이다. 작가는 주인공이 일상에서 겪는 여러 가지 갈등,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괴로워하는 고독한 인간의 모습을 세밀하게 담아내며 인간 존재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진다.한눈팔기 해설│어느 고독한 지식인의 자화상 나쓰메 소세키 연보격동의 시기를 살아가는 인간의 내면을 치밀하게 묘사하며 근대 일본인의 정신적 공백을 정확하게 포착한 작가 나쓰메 소세키 소세키를 제외하고는 일본의 근대문학을 논할 수 없을 정도로 일본 문학사에서 그가 차지하는 위치는 아주 높다. 작중인물에 대한 자세하고 치밀한 심리 묘사와 윤리적 문제의식 및 그것을 감싸는 본격적인 허구는 일본 근대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일본을 넘어 우리나라와 중국의 근대문학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그의 초상화는 1984년부터 2004년까지 이십 년간이나 일본지폐 천 엔권에 그려져 있었으며, 2000년 아사히신문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지난 천 년간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1위를 차지하는 등 그는 명성만이 아닌 일본인들의 실질적인 정신적 스승으로 존재하고 있다. 소세키가 살았던 메이지 시대는 메이지 유신으로 인해 서양문화가 급작스럽게 밀려온 시기였다. 일본사회를 지탱해왔던 전통적인 가치관은 새롭게 유입된 서구의 가치관에 의해 흔들리며 일본인들은 가치관의 카오스 상태에 빠졌다. 소세키는 동서의 가치관의 혼란으로 인한 정체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그는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심리를 치밀하게 묘사하며 자신의 작품 전반에 걸쳐 ‘인간의 본질’에 대해 탐구했다. 자전적인 이야기에 나타난 삶에 대한 성찰과 인간 존재에 대한 물음 『한눈팔기』는 나쓰메 소세키의 유년기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쓸 당시의 생활을 알 수 있는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작가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근간이 되는 작품이다. 두 살 때 다른 집에 양자로 갔다가 양부모가 이혼하면서 다시 생가로 돌아온 우울한 경험을 비롯해 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지식인의 무력한 모습, 근대와 전근대가 혼재한 당시의 시대 상황, 가부장적인 남편과 아내 사이에서 생기는 부부 간의 갈등 등이 담겨 있다. 주인공 겐조는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온, 소위 ‘엘리트’ 지식인이다. 그러나 고국에 돌아오니 아내와 아이들은 가난에 허덕이고 있으며, 그동안 믿고 있던 재력가 장인은 재산을 몽땅 잃고 오히려 보증을 서달라고 겐조를 찾아오는 처지다. 연락을 끊고 살았던 양부가 갑자기 나타나 돈을 요구하는가 하면 불쾌한 기억만 있는 양모까지 겐조를 찾아온다. 형제와의 관계도 친밀하지 못하다. 이렇게 『한눈팔기』에는 주인공이 일상에서 겪는 여러 가지 갈등이 드러나 있다. 고독한 지식인인 겐조의 추상적인 지적 논리는 현실 속에서 철저히 무력할 뿐이다. 나쓰메 소세키 소설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치밀한 상황 설정과 섬세한 심리 묘사는 『한눈팔기』에서도 빛을 발한다. 소세키는 평범한 일상생활을 소재로 하여 그 안에서 맺어지는 관계들로 인해 괴로워하는 고독한 인간의 모습을 세밀하게 묘사함으로써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작가는 소설의 말미에서 주인공의 입을 빌려 “이 세상에 진짜로 끝나는 일이란 거의 없다고. 일단 한 번 일어난 일은 언제까지고 계속되지. 다만 다양한 형태로 계속 변하니까 남도 나도 느끼지 못할 뿐이야”라고 말한다. 얽히고설킨 갈등 속에 몸부림치는 무력한 지식인의 모습을 통해 삶을 성찰하고, 그 안에서 인간의 존재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묻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생(生)에는 어떠한 해답도 내릴 수 없다. 소세키는 삶을 살아가며 우리가 겪는 문제들이 그저 형태만 조금씩 바뀔 뿐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꿰뚫어보고 있다. 줄거리 주인공인 겐조는 어린 시절 양가에 맡겨졌다가, 양가의 부모의 사이가 나빠지자 다시 생가로 돌아온 비참한 경험이 있다. 어린 시절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주변인으로 자랐지만 가족 중 가장 공부를 많이 하고 유학까지 다녀온 겐조 앞에 갑자기 양부가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겐조는 천식을 앓고 있는 누이에게 매달 용돈을 주고 있으며, 회사 생활을 하지만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형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 양부까지 찾아와 겐조에게 돈을 청한다. 장인도 보증을 서달라고 한다. 겐조의 주변에는 금전적으로 그를 필요로 하는 사람밖에 없는 듯하다. 고지식한 겐조는 평소 다른 사람들의 눈에 편협하고 이해할 수 없는 사람으로 비춰진다. 겐조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고 받기도 싫다는 생각이 있지만 막상 타인으로부터 부탁을 받았을 때는 딱 잘라 거절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애를 끓인다. 아내가 그에 대해 질책 어린 시선을 던지면 ‘당신은 내가 아니기 때문에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라며 도리어 아내를 무시한다. 한마디로 모순으로 가득 찬 인간인 그는 자신만의 시간을 방해받기 싫어하면서도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는 아내와 아이들을 보며 고독을 느낀다…… 역자의 말 이 작품은 소세키의 작품 가운데서도 작가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이해하는 데 가장 기본적인, 말하자면 소세키 연구의 입문서이다. 또한 메이지 시대 일본인의 정서는 물론 현대 일본인의 정서와 일본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디딤돌이다. _ 조영석(옮긴이) 추천평 모리 오가이와 시마자키 도손을 더해도 소세키에는 비교할 수 없다. - 세누마 시게키(문학평론가) 여러 가지 문제들로 시간을 낭비해도 그것은 전부 인생에서 의미를 지닌다. 소세키가 그린 것처럼 인간은 본래 ‘한눈팔기’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이다. - 강상중(재일 정치학자) 소세키는 메이지 시대 서양 문명의 급격한 유입으로 생겨난 일본인들의 정신적 공백을 지식인의 눈으로 정확하게 포착해냈다. - 나카무라 미쓰오(문학평론가)
바람이 부니 구름이 흩어지네
비움과소통 / 허정 (지은이) / 2018.05.11
12,000원 ⟶ 10,800원(10% off)

비움과소통소설,일반허정 (지은이)
1부 부처님의 게송 짐을 버린 홀가분함· 15 법을 어기지 않는 효도 · 17 차오르는 달과 같이 · 20 지팡이 보다 못한 아들· 23 부처님의 농사 · 27 닦을 것과 끊을 것· 31 인생이 무상하게 느껴질 때· 34 무엇을 좋아하고 · 37 무엇을 싫어하랴· 37 나를 버리면‘명중’이다· 41 한 생각을 쉬는 힘· 44 한결같이 좋은 인연· 47 번뇌도 기쁨도 본래 없다· 50 계산 없는 마음으로· 52 목숨 걸고 공부하라· 55 자기를 낮추는 만큼· 58 엿장수 마음대로 · 61 헌신하는 마음· 64 마음의 출가· 67 ‘번뇌 군사’에게 항복 받기· 70 저 언덕으로 건너가자· 73 기름이 다해 불이 꺼지듯· 76 진품으로 살자 · 80 좋은 친구 나쁜 친구· 83 끊어지지 않는 깨달음 · 86 백세 시대를 잘 사는 법· 89 공양 받을 자격· 92 분수를 지켜라· 95 뿌리 깊은 효행의 전통· 98 자기를 이기는 법· 101 나눔과 무소유의 덕· 104 2부 중국 선사들의 선시 본래 한 물건도 없으니· 109 바위에 앉으니 · 112 안개와 구름 걷히네 · 112 나에게 포대 하나 있으니· 115 빈 배 가득 밝은 달빛만 싣고· 120 봄바람 베는 것과 같으리· 125 지옥이 두렵지 않다네· 130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 135 가지 끝의 허공을 보라· 140 너 자신을 알고 싶거든· 145 누가 지옥에 들어가는가?· 150 3부 한국 선사들의 선시 본래 한 물건도 없으니· 109 바위에 앉으니 · 112 안개와 구름 걷히네 · 112 나에게 포대 하나 있으니· 115 빈 배 가득 밝은 달빛만 싣고· 120 봄바람 베는 것과 같으리· 125 지옥이 두렵지 않다네· 130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 135 가지 끝의 허공을 보라· 140 너 자신을 알고 싶거든· 145 누가 지옥에 들어가는가?· 150 내 모습을 보고 미소 짓다· 157 산승이 힘을 얻는 때· 162 본래부터 제자리에 있는데· 167 없는 가운데 길 있으니· 172 등불 밝혀줄 스승이 없네· 177 여섯 개의 창문에 · 182 비치는 것은?· 182 맑고 푸른 곳으로 올라가네· 187 꿈속에 사는 인생 · 192 삶 속에 꾸는 꿈· 192 4부 거사·선비들의 시 마음이 공하면 급제하리라· 201 생로병사의 고통 제거하려면· 205 시냇물 소리 · 208 부처님 설법일세· 208 시비와 분별을 놓아버리고· 213 바다에서 나온 진리· 217 한 곡조 거문고소리 · 220 누가 알랴· 220 금강의 진신을 공경하여· 223 흰 돌 맑은 물 꿈속에 보이리· 227 인생은 온통 꿈만 같아· 230 차 달이는 연기 피어나네· 234 외진 마을 벗이 없어· 237 진작부터 산이 그리워 · 242시공을 초월한 진리의 원음을 들으며 아침에는 흰 구름 밤에는 밝은 달빛 게송과 시의 묘미는 압축과 리듬에 있다. 압축된 언어로 다양한 의미를 전한다. 풀어 놓으려면 한이 없고 압축하려면 단 몇 마디 말로도 가능한 것이 진리의 세계다. 게송과 시는 압축된 언어에 독특한 리듬을 부여하여 진리를 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우선 게송은 여러 경전들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의미 전달의 방식이다. 부처님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가르침을 자세히 설명하고 나면, 그것을 요약하여 짧은 게송으로 다시 정리하는 방식 이다. 아마 문자가 정착되지 않은 시대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적용된 전달 방식일 것이다. 부처님이 어떤 상황에 대해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통해 가르침을 펼쳤을 때, 그 장황한 설명이 고스란히 구전되기는 어렵다. 그래서 리듬을 얹은 게송으로 압축하여 전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시는 문학의 중요한 장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많은 시론이 유통되고 있음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시는 불교와 접목되어서도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전해져 왔고 지금도 창작되고 있다. 불교와 만난 시의 대표적인 형식이 경전 속의 게송을 필두로 선시와 열반송, 출가시, 오도송 등으로 자리잡아 왔고 요즘은 ‘현대선시’라는 이름으로 창작되기도 한다. 시와 게송은 어떤 관계인가? 같고도 다르며 다르면서도 같은 관계라 할 수 있다. 전문적인 문학이론에서 이 둘의 관계를 정의하는 것은 상당히 복잡하고 이론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문학이론의 차원이 아니라 불교를 공부하고 시와 게송을 통해 마음을 힐링하려는 입장이라면 굳이 그 둘의 관계를 복잡하게 분별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시와 게송은 압축적이고 리듬을 가지며 불교적 가르침 혹은 깨달음의 세계를 전하기 위해 지어진 것이라는 공통점이 훨씬 중요하다. ‘시삼백詩三百 사무사思無邪’라는 공자의 말은 워낙 유명하다. 공자는 〈논어〉 ‘위정’편에서 이렇게 말했다. “〈시경〉에 삼백 편을 정리한 것은 한마디로 말해, 시 삼백 편은 모두 마음에 삿됨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이를 후대에서는 삼백 편의 시를 알면 마음에 삿됨이 없다고 해석하기도 했다. 공자가 정치를 논하는 자리에서 느닷없이 시 얘기를 던진 이유는 시가 인간 심성에 끼치는 바를 잘 알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시는 교훈의 기능 말고도 정서를 순화해주는 기능이 있다. 공자는 시에 대해 〈논어〉 ‘양화편’에서 이런 말도 남겼다. “시는 정서를 일으키며 詩可以興 얻고 잃는 것을 볼 수 있으며 可以觀 무리와 사귀게 하고 可以群 원망하되 노하지 않으며 可以怨 가까이는 아비를 섬기고 멀리는 임금을 섬기고 邇之事父遠之事君 금수초목의 이름을 많이 알게 한다 多識於鳥獸草木之名 .” 불교와 시의 만남도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다. 경전의 편찬자들은 언어의 경제성과 음악성을 집적集積하는 시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보다 효과적으로 유통하려 했을 것이다. 그러한 영향이 중국 불교에서 더욱 확대 되었고, 특히 선불교에서 자신의 마음자리를 드러내는 방법으로 가장 적효適效했던 것이 시였던 것이다. 그래서 선시라는 독특한 장르가 개척되었고, 수많은 선수행자들이 수많은 선시를 지어 자신의 마음자리 즉 깨달음의 상태를 드러냈다. 이렇게 볼 때 게송과 시는 불교를 배우고 느끼고 공감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 할 수 있다. 시와 게송이야말로 가르침과 깨달음의 경지를 가장 함축적이고 리드미컬하게 담은 그릇이다. 이 책에서는 바로 그 점에 주목하여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시와 게송들을 선별하여 거기에 함축된 의미를 풀어보고자 한다. 물론 시와 게송이라는 장르를 따로 분류하지는 않는다. 시가 게송이고 게송이 시라는 불가분의 관계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측면도 있다. 게송과 시를 통해 불교를 공부하는 일은 즐거움이다. 압축된 언어의 세계를 풀어내어 거기 농익은 진리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그래서 경전에 전하거나 옛 선지식들의 문집이나 어록 등에 전하는 시와 게송들을 통해 불교의 진실한 가르침을 배우고자 아함부의 중요한 게송과 선사와 거사 혹은 선비들이 남긴 이름난 시들을 한 데 모으고 조촐한 설명을 덧붙였다. 전문적인 문학과 학술적 입장에서 시와 게송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보다는 그 의미를 통해 불교의 교리 혹은 삶의 가치를 배우고 마음을 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자 했다. 이것이 승려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범위다. 이 한 권의 책에 수록된 게송과 시편들을 독자 여러분들이 읽고 느끼고 가슴에 새겨 넣는다면, 시공을 초월한 진리의 원음들이 해탈지견의 공덕으로 익어갈 것이다. 이미 무거운 짐 버렸거든 다시는 그것을 취하지 말라.무거운 짐은 큰 괴로움이요.짐을 버림은 큰 즐거움이네. (잡아함 73 ‘중담경重擔經’)지금 당신의 등에는 어떤 짐이 지워져 있나요? 생각해보면 누구나 많은 짐을 지고 있습니다. 몸은 하나지만 그 몸에 얹어진 삶의 짐은 많고 무겁죠. 당신의 주민등록증에는 하나의 이름이 적혀 있겠지만, 세상에서 당신을 지칭하는 이름은 수 십 개나 됩니다. 당신은 집에서 어떻게 불리고 있습니까? 누군가의 아들이고 남편이고 오빠이고 형님 혹은 동생이고 아버지이고 삼촌이고 외삼촌 고모부 이모부 처남 매형 등등이고 심지어 이웃집 아저씨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불리는 이름만큼이나 많은 짐을 지고 있습니다. 못가에 홀로 앉아 물 밑 한 사내와 서로 만났네.둘이 보며 말없이 미소 짓는 건 그 마음과 이 마음 서로 비치는 때문. *(진각혜심眞覺慧諶, 1178~1234)불교의 선종에서는 회광반조回光返照 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이 말의 사전적 의미는 ‘빛을 돌이켜 거꾸로 비춘다’는 뜻인데, ‘해가 지기 직전 일시적으로 햇살이 강하게 비추어 하늘이 잠시 동안 밝아지는 자연 현상’을 두고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또 ‘죽음 직전에 이른 사람이 잠시 동안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비유하거나, 사물이 쇠멸하기 직전에 잠시 왕성한 기운을 되찾는 경우를 비유하는 말’이라고도 설명됩니다. 특히 선종에서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돌이켜 반성하여 진실한 자신, 즉 불성佛性을 발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을바람 한 무더기 뜰 안을 쓸어가고 만 리에 구름 없이 푸른 하늘 드러났네.상쾌한 기운 무르녹아 사람들 기뻐하고 눈빛은 맑아져 기러기 연달아 날아가네.밝은 저 보배 달 가늠하기 어렵고 굽이치는 산맥은 끝없이 뻗어가네.모든 것은 본래부터 제자리에 있는데 처마 가득 가을빛, 반은 붉고 반은 푸르네. *(나옹혜근 懶翁惠勤, 1320~1376)나옹 스님이 지은 것으로 전해지는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로 시작되는 가사는 워낙 유명하여 사찰 곳곳에 액자로 걸려 있기도 합니다.이 가사에도 잘 드러나 있듯이, 나옹 선사의 삶과 수행은 철저히 선적이었는데, 그것은 바로 걸림 없이 살아가는 깨달은 이의 풍모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출가 수행자의 삶은 처음도 끝도 무소유여야 합니다. 근래 법정 스님이 〈무소유〉라는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삶의 지침이 되기도 했지만, 무소유야말로 수행자나 재가자가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할 중요한 덕목입니다.
노 저을 때 물 들어왔으면 좋겠다
팩토리나인 / 샴마 (지은이) / 2021.12.20
14,000원 ⟶ 12,600원(10% off)

팩토리나인소설,일반샴마 (지은이)
≪야, 걱정하지 마 우리가 뭐 우주를 만들 것도 아니고≫ 샴마의 그림 에세이 최신작. 3년 전, ‘밤 9시에 피자 먹으며 살 걱정하던’ 20대 여자 사람 샴마는 전작을 통해 일상의 크고 작은 생각과 고민, 수다를 담아 수많은 또래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대학생이던 그는 이제 20대 후반의 취준생. 여전히 ‘내가 뭐 우주를 만들 것도 아닌데’라며 심각하게 고민하는 태도는 거절한다. 다만, 가끔은 거창하고 대단한 의미를 찾기보다 심플하게 오늘 할 일을 그냥 해야 할 때가 있는 거라고, 일단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땐 다시 돌아오더라도 오지게 뛰어가보자고, 그렇게 스스로에게 또 본인과 같이 컴컴한 터널 속을 기약 없이 걷고 있을 또래 독자들에게 뼈 있고 힘 있게 말한다. 독자들만큼이나 훌쩍 자란 샴마의 이번 책 ≪노 저을 때 물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전작보다 조금 더 무르익었다. 여러 컷에 ‘샴마스러운’ 유쾌하지만 여운 있는 서사를 담기도 하고, 깊고 진하게 해본 현재와 미래에 대한 생각, 관계에 대한 것, 가족들에 대한 애틋함도 더 밀도 있게 그렸다.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기막히게 포착해낸 샴마의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면 우리의 일상도 조금은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프롤로그_가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해야 할 때,지금 가야 할 길을 가야 할 때,우리 같이 노를 저읍시다 1 그거 뭔지 알아, 나도 그런 적 있어 2 답도 없는 걸 붙잡고 있는 게 불안해 3 내 생각들은 날 너무 아프게 한다 4 ‘미안해’를 ‘미안해’로, ‘고마워’를 ‘고마워’로 듣는 사람 5 역시 사람은 가장 솔직한 말을 해야 해 6 편한 사람이랑 행복하고, 행복한 사람이랑 편하고 7 0부터 시작하는 일들은 늘 설레고 즐거우니까 에필로그_맘껏 파이팅해, 모두들!“이 길로 오지게 뛰어갔다가, 아니면 다시 돌아와야지!” 《야, 걱정하지 마 우리가 뭐 우주를 만들 것도 아니고》의 저자 샴마의 두 번째 그림 에세이 “다들 한 번씩 이런 적 있잖아, 나만 그래?” 한 뼘 더 성숙해진 샴마가 들려주는 찐공감 일상 이야기 ‘우리가 뭐 우주를 만들 것도 아니기에’ 걱정하지 말라던 단발머리 샴마가 더 성숙해진 글과 그림으로 돌아왔다. 시간이 흐른 만큼, 나이가 든 만큼, 환경이 달라진 만큼, 샴마의 그 많던 생각과 고민도 변했다. 정리되지 않던 생각들을 더 분명하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영영 답이 없을 것 같던 문제들의 답을 찾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그때보다 조금 더 성장했을 독자들이 기다린 그의 신작은 어느덧 이십 대 후반이 된 샴마의 성숙해진 고민과 생각들이 담겼다. 물론, 여전히 불편하고 불안한 마음, 찌질하고 볼품 없는 마음까지도 가감 없이 표현해내는 샴마의 매력은 변함이 없다. ‘역시 사람은 가장 솔직한 말을 해야 한다’며 언제나처럼 맨들맨들한 팩트로 우리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힘들 땐 그냥 힘들어하자” 늘 ‘독한 년’을 꿈꾸는 극 F형 인간, 샴마의 단짠단짠 그림 에세이 언제는 “다 필요 없고 힘들 땐 그냥 너무 힘들다”더니 어느새 “하자, 지금 하자, 할 수 있다!”고 텐션 끌어올리고 있는 알다가도 모를 캐릭터. “얘들아, 나 힘든 일 있었어.” 담담하게 털어놓는 하소연부터 “MBTI는 과학”이라는 유쾌한 끄적임까지 샴마의 글과 그림을 통해 전해지는 이야기들은 너무 공감돼서 왈칵 눈물이 나오게도, 피식피식 웃음이 나오게도 만드는 희한한 힘을 지니고 있다. 다이어트 결심한 지 5분 만에 치킨을 뜯으며 “이게 행복”이라고 말하고, 친구들이 빨리 성공해서 건물 하나 사주기를 진지하게 바라며, 불합격 결과에 가져야 하는 자세는 자책이 아니라 “정상에서 보자는 건가? 오케이~” 하는 웃픈 자신감이라는 샴마의 모습은 이전과 다름없이 유쾌하다. 그러나 “관계로 머리 쓰게 만드는 사람을 멀리하자.”라는 말로 인간관계의 핵심을 꼬집고, “난 힘든 시간을 혼자 감당하고 싶어 하면서, 왜 이 힘든 시간에 난 혼자일까 생각한다.”며 외로움의 아이러니에 대해 말하는 샴마는 어느새 조금 더 어른이 된 듯하다. 비관하고 회피하며 기다리기만 하다가는 ‘노’ 한 번 못 제대로 저어볼 것 같아서, 일단 젓고 있으면 물이 들어올 거라 믿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다는 샴마는 이번 책을 통해 유쾌한 공감과 따뜻한 위로, 그리고 덧붙여 ‘앞으로 나아가는 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여전히 ‘우주를 만들 것도 아니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살되, 지금 해야 할 일을 하고, 지금 가야 할 길을 가고 싶다는 그녀의 이야기는 앞으로 나아갈 힘을 잃은 누군가의 마음에 ‘휙’하고 부는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되어줄 것이다.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원전 완역본)
문예출판사 / 막스 베버 (지은이), 박성수 (옮긴이) /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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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소설,일반막스 베버 (지은이), 박성수 (옮긴이)
국내 최초로 독일어 원전 완역본을 출판했던 문예출판사가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을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새롭게 재출간했다. 이 책은 자본주의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로서 근대 사회과학에서 가장 유명하고 논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예출판사는 논쟁이 된 베버의 논지를 이해하고 그의 지적 탐구를 따라갈 수 있도록 《종교사회학 논문집》에 실은 베버의 서문 및 영국의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의 해설을 수록했다.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자본주의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분석가인 마르크스의 《자본론》과 함께 자본주의 논쟁의 두 축을 이루는 책으로 비교되곤 한다. 마르크스가 자본주의를 ‘생산력’과 ‘생산 관계’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상업의 발달, 농업 생산력의 증대와 그에 따른 자본의 축적, 잉여 노동자의 증가 등으로 설명했다면, 베버는 자본주의에 걸맞은 ‘자본주의 정신’의 출현을 자본주의 번성의 토대로 이야기한다. 베버는 ‘자본주의 정신’의 토대를 금욕적인 프로테스탄트 윤리에서 찾는다. 종교 개혁으로 등장한 프로테스탄트 윤리는 근검절약하며 성실하게 일할 것을 구원의 조건으로 내세웠고, 이는 자본을 소비하거나 낭비하지 않고 축적하거나 계획적으로 재투자를 해야 하는 자본가의 윤리와 맞아떨어졌다. 또한 상업과 같이 이전에는 세속적인 일로 여기던 것들이, 프로테스탄티즘에서는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 한 구원을 향한 행위로 인정받았고 이는 자본가가 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주었다. 또한 해박한 지식과 투철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근대 자본주의 사회의 성립 과정을 자신의 사회과학 방법론에 입각하여 일관되게 설명한다. 이를 통해 베버의 대표작인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자본주의에 대한 초기 분석의 폭을 더욱 넓혀주었고, 자본주의 정신을 밝힌 경제학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옮긴이의 말 서문 1부 문제 1. 종파와 계층 2. 자본주의 ‘정신’ 3. 루터의 직업 개념과 탐구의 과제 2부 금욕적 프로테스탄티즘의 직업 윤리 1. 현세적 금욕주의의 종교적 토대 2. 금욕과 자본주의 정신 해설_앤서니 기든스 주근대 자본주의를 이끈 ‘정신’은 무엇인가 근대 유럽 자본주의는 부에 대한 세속적 욕심이 아니라 엄격한 금욕주의와 함께 번성했다! 근대 사회과학에서 가장 논쟁적인 책! 근대 자본주의의 근본정신을 밝힌 명저! 자본주의 발전 과정을 담은 경제학 필독서! 국내 최초로 독일어 원전 완역본을 출판했던 문예출판사가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을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새롭게 재출간했다. 이 책은 자본주의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로서 근대 사회과학에서 가장 유명하고 논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버는 근대 유럽의 자본주의 발생을 프로테스탄티즘, 특히 칼뱅주의 교리 아래 금욕과 노동에 힘쓰는 종교적인 생활 태도와 관련짓는다. 또한 해박한 지식과 투철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근대 자본주의 사회의 성립 과정을 그의 사회과학 방법론에 입각하여 일관되게 설명한다. 베버는 이 책에서 역사 해석(또는 설명)이나 사회학적 인과관계의 문제를 다뤄 출판 당시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그러한 쟁점은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다. 이에 문예출판사는 논쟁이 된 베버의 논지를 이해하고 그의 지적 탐구를 따라갈 수 있도록 《종교사회학 논문집》에 실은 베버의 서문 및 영국의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의 해설을 수록했다. 근대 자본주의의를 이끈 금욕적 프로테스탄트 윤리 왜 근대 자본주의는 유럽에서만 성공했을까? 베버는 근대 합리적 자본주의가 왜 유럽에서만 싹터 성공했는지 궁금해한다. 이는 베버뿐만 아니라 많은 학자가 궁금해하는 점이기도 했다. 베버는 그 답을 프로테스탄트 윤리에서 찾았다. 종교 개혁으로 등장한 프로테스탄트 윤리는 근검절약하며 성실하게 일할 것을 구원의 조건으로 내세웠고, 이는 자본을 소비하거나 낭비하지 않고, 축적하거나 계획적으로 재투자를 해야 하는 자본가의 윤리와 맞아떨어졌다. 또한 상업과 같이 이전에는 세속적인 일로 여기던 것들이, 프로테스탄티즘에서는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 한 구원을 향한 행위로 인정받았고 이는 자본가가 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주었다. 근대 자본주의의 독특한 성격을 규정하기 위해 베버는 무엇보다도 자본주의적 경영을 이익 추구 그 자체와 분리했다. 부에 대한 욕망은 거의 모든 시대와 장소에 존재했으며 이윤 취득에 관여하는 자본주의적 행위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예를 들어 상업적 작용의 형태로 정의된 ‘자본주의’는 다양한 사회 형태에 존재했다. 그러나 오직 서구에서만, 그것도 비교적 최근에 자본주의적 활동은 ‘형식적으로 자유로운 노동의 합리적 조직화’와 결부되었다. (……) 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세속적 쾌락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도 부를 축적하고자 하는 이 독특한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베버는 그 대답을 ‘소명’ 개념에 초점을 맞춘 청교도주의의 ‘현세적 금욕주의’에서 찾았다. ―앤서니 기든스의 ‘해설’ 중에서 자본주의 정신을 밝힌 고전 이 책은 자본주의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분석가인 마르크스의 《자본론》과 함께 자본주의 논쟁의 두 축을 이루는 책으로 비교되곤 한다. 마르크스가 자본주의를 ‘생산력’과 ‘생산 관계’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상업의 발달, 농업 생산력의 증대와 그에 따른 자본의 축적, 잉여 노동자의 증가 등으로 설명했다면, 베버는 자본주의에 걸맞은 ‘자본주의 정신’의 출현이 자본주의가 번성할 토대가 되었다고 얘기한다. ‘자본주의 정신’은 종교 개혁의 일정한 영향에 따른 결과로만 발생할 수 있었다든가, 경제 체계로서 자본주의는 종교 개혁의 산물이라는 등의 마찬가지로 어리석은 공론적 테제 역시 결코 옹호받을 수는 없다. 이미 종교 개혁 훨씬 이전에 몇 가지 중요한 자본주의적 영리 기업의 형태가 있었다는 사실은 그러한 견해를 단적으로 부인한다. 오직 다음과 같은 것만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즉 그 ‘정신’의 질적 규정과 세계로의 양적 팽창에서 종교적 영향이 함께 작용했는지, 작용했다면 어느 정도인지 하는 점과, 자본주의적 토대에 입각하는 문화의 어떤 구체적 측면이 종교적 영향에 소급되는지 하는 점이다. ―83페이지 하지만 베버는 위의 글에서처럼 단순한 유물론적 설명이든 관념론적 설명이든 환원주의적 입장에 서는 것은 부정한다. 사회를 규정하는 데는 여러 원인이 있다고 보았고, 이 책 자체도 관념적 동기가 자본주의라는 생산 양식을 만들어냈다는 의도에서가 아니라 단지 근대 자본주의라는 독특한 역사적 개체가 성립되는 데 관념적, 종교적 동기가 상호 영향을 주면서 작용했다는 소극적 주장으로 한정해서 말한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베버의 주장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쩌면 마르크스의 자본주의 연구라는 포괄적 틀 안으로 베버의 본 저작을 조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또한 하나의 사회는 단순히 경제 체제만이 아니라 정치와 이데올로기, 문화 등의 요소가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그 속에서 사회의 구조가 단단히 구축된다는 주장을 통해, 베버는 자본주의에 대한 초기 분석의 폭을 더욱 넓게 만들어주었고 그의 대표작인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을 자본주의 정신을 밝힌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이는 우리의 근대적 삶에서 가장 강력한 힘인 자본주의도 마찬가지다. 획득하려는 충동, 이윤과 화폐, 가능한 한 많은 양의 화폐에 대한 추구 그 자체는 자본주의와 관계가 없다. 이 충동은 웨이터, 의사, 마부, 예술가, 창녀, 부패 관리, 군인, 귀족, 십자군, 도박꾼, 거지 등에게도 존재하고 있으며 존재해왔다. 아마도 이 충동은 그 객관적 가능성이 있는 혹은 있었던 곳이라면 지구상의 모든 나라에, 모든 시대에 모든 종류와 조건의 인간들에게 공통된 거라고 말할 수 있다. 이미 스페인 사람들은 ‘이단’(즉 네덜란드의 칼뱅주의)이 ‘상인 정신을 고취시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는 윌리엄 페티 경이 네덜란드에서 자본주의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이유를 논하면서 제시한 견해와 완전히 일치한다. 칼뱅주의자들이 퍼져 사는 지역을 ‘자본주의 경제의 묘판(苗板)’이라고 한 고트하인의 지적은 옳다. 근대 자본주의의 추진력은 우선 자본주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본 축적이 아니라 자본주의 정신의 발달이었다. 자본주의 정신이 개화하여 작용하는 곳에서는 축적된 자본을 자신의 힘을 발휘하는 수단으로 변형시켰으며, 그 거꾸로가 아니다.
달콤한 오후
이밥차(그리고책) / 이밥차 요리연구소 (지은이)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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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밥차(그리고책)건강,요리이밥차 요리연구소 (지은이)
월간 <이밥차>에서 소개한 디저트 중에서 900만 독자가 엄선한 100여개의 레시피를 담았다. 이밥차 특유의 밥숟가락 계량법을 통해 집에서도 특별한 계량 도구 없이 쉽고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으며, 디저트를 만들 때 요리 초보들이 자주 하는 실수도 다양한 팁으로 꼼꼼히 설명해준다. 디저트의 기본이 되는 베이킹 정보부터 파이 굽는 법, 머랭 만들기, 초콜릿 종류별 소개 등 디저트 만들기의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소개한다. 재료를 쓱쓱 자르고 얹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초급 레시피부터 팬을 이용해 굽고 세심하게 재료를 다뤄야 하는 중급 레시피, 손이 많이 가지만 우아하고 깊은 맛을 내는 고급 레시피 순으로 구성됐다.006 프롤로그 007 달콤한 오후 사용설명서 Part 1. 레알! 달콤! 힐링! 디저트 Go~ 010 베이킹이 더 쉬워지는 기본 정보 011 베이킹이 더 즐거워지는 파이 굽기 노버터 파이반죽 012 프랑스식 파이반죽 014 머랭이 뭐랭? 016 초콜릿 기본상식 018 3가지 재료로 만드는 과일 셔벗 019 홈메이드 버터 020 홈메이드 드링크 022 포장법 024 계량법 Part 2. 초보라고 무시하면 서럽다! 028 딸기와플케이크 030 보틀케이크 032 군고구마티라미수 034 누룽지스낵 036 오레오초코뭉치 038 베리그라니따 040 프라이팬쿠키 042 단호박볼 044 미숫가루우유빙수와 요구르트빙수 046 딸기빙수 048 피나콜라다빙수 050 생과일초콜릿 052 우유젤리 054 백도젤리 056 사탕도홈메이드 059 바나나버터구이 060 참외셔벗 062 쌀아이스크림 064 버터곶감 066 금귤청 068 매실레몬에이드 070 초콜릿밀크티와 초코우유 072 키위모히토 074 홍시라테 076 사이공라테 077 유자셔벗 078 우유잼 079 밀크아이스크림 Part 3 초보자도 거뜬하다! 082 커피롤케이크 084 오렌지치즈케이크 086 바나나티라미수 088 바닐라컵케이크 090 글레이즈 도넛 092 트리플 우유케이크 094 떠먹는 베리치즈케이크 096 사과파이 098 누텔라 팬케이크 100 생크림스콘 102 딸기푸딩 104 레몬커드식빵파이 106 단호박인절미 108 화이트레몬퍼지 110 핫케이크쿠키 112 녹차아이스크림 114 달걀쿠키 116 옥수수아이스크림 118 도라야키 120 사과장미타르트 122 딸기사르르 124 리얼수박바 126 누가크래커 128 럼볼 130 솔티드캐러멜아이스크림 132 크런치초코스틱 134 바크초콜릿 136 글뤼바인 138 녹차고구마라떼 140 아이스애플티 142 민트탄산수&사과계피차 144 바나나시나몬라떼와 고구마호두라떼 Part 4. 디저트 왜 사먹어요? 만들면 되는데! 148 블루베리 수플레 150 초코마블밥솥케이크 152 미숫가루 케이크 154 바나나쌀스콘 156 사과조림스콘 158 상투과자 160 고구마브라우니 162 홍시귤찜머핀 164 당근케이크 166 아몬드초코쿠키 168 믹서 미니치즈케이크 170 호두찹쌀파이 172 딸기오믈렛빵 174 홍차쿠키 176 버터링쿠키 178 무화과타르트 181 크랜베리아몬드쿠키 184 단호박찹쌀도넛 186 통들깨캐러멜 188 츄러스 190 바나나푸딩 192 바나나로띠 194 귤찹쌀떡 Part 5. 디저트 내 손안에 있소이다 198 오레오고구마 치즈케이크 200 체리 파블로바 202 녹차롤케이크 204 크림치즈 녹차붓세 206 딸기타르트 208 초코가나슈케이크 210 레드벨벳 컵케이크 212 사과케이크 214 화이트초코 구겔호프 216 고스트머랭쿠키 218 당근컵케이크 221 인덱스복잡한 계량 도구 없어도 집에서 쉽게 만드는 디저트!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파는 디저트들 이젠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복잡한 레시피나 조리도구가 없어도 집에서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요리 초보자도 수준에 맞게 단계별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디저트 레시피북! <달콤한 오후>와 함께 달달한 디저트 세계로 떠나자. 1. 요리 초보도 차근차근 따라 하면 화려한 디저트가 뚝딱! 초코가나슈케이크, 크림치즈 녹차붓세. 이름만 들어도 만들기 복잡해 보일 것 같지만 이 책을 덮을 즘엔 달달한 디저트 하나 뚝딱 만들어내는 당신을 보게 될 것이다. 이밥차 특유의 밥숟가락 계량법을 통해 집에서도 특별한 계량 도구 없이 쉽고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다. 디저트를 만들 때 요리 초보들이 자주 하는 실수도 다양한 팁으로 꼼꼼히 설명해준다. 디저트의 기본이 되는 베이킹 정보부터 파이 굽는 법, 머랭 만들기, 초콜릿 종류별 소개 등 디저트 만들기의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소개한다. 2. 만들기 복잡한 디저트도 난이도별 구성으로 쉽고 재미있게! 디저트는 집에서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꼭 오븐을 쓰고 화려한 장식을 해야만 훌륭하고 맛있는 디저트가 아니다. 디저트마다 꼭 맞는 재료를 쓰고 레시피를 꼼꼼히 따라만 하면 당신도 맛있고 예쁜 디저트 만들 수 있다. 이밥차 요리연구소에서 난이도별로 구성한 <달콤한 오후>는 그저 재료를 쓱쓱 자르고 얹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초급 레시피부터 팬을 이용해 굽고 세심하게 재료를 다뤄야 하는 중급 레시피, 손이 많이 가지만 우아하고 깊은 맛을 내는 고급 레시피 순으로 구성됐다. 한 단계씩 도전하면서 늘어나는 미소는 덤! 3. 900만 이밥차 독자가 선택한 100여개 디저트 레시피! <달콤한 오후>는 그동안 월간 <이밥차>에서 소개한 디저트 중에서 900만 독자가 엄선한 100여개의 레시피를 담았다. 여기에 이밥차 요리연구소만의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저트 레시피도 빠뜨리지 않았다.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마음이 드는 가슴 설레는 디저트들! <달콤한 오후>에 소개된 수많은 디저트 레시피 중에서 오늘은 어떤 디저트로 자신에게 선물을 줄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보자.
이런 바보 또 없습니다 아! 노무현
책으로보는세상(책보세) / 박노해, 진중권, 홍세화 외 지음 /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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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보는세상(책보세)소설,일반박노해, 진중권, 홍세화 외 지음
지난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후 각계각층에서 추모의 물결이 전국을 휩쓸었다. 이 책은 서거 이후 <경향신문> <민중의 소리>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한겨레> 등의 일간지 및 월간 <말>, 그리고 각종 블로그에 발표된 글들 가운데 고인의 진면목을 밝히고 뜻을 잘 드러낸 글을 추려 모아 편집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집’이다. 박노해 시인의 <우리는 ‘바보’와 사랑을 했네>를 서시로 시작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3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국민들에게 보내는 편지, 고인과 늘 함께했던 청와대 참모진들의 애석한 마음을 읊은 시와 추모사 그리고 각계 전문가들이 고인의 뜻을 어떻게 성찰하고 실천해야 하는지를 오롯이 전달하는 글들로 꾸몄다. 또한 고인과 인연을 맺었던 분들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탈하면서도 인간적 면을 느낄 수 있고, <고시계>에 기고한 사법고시 합격 수기를 통해서는 권양숙 여사와 만나 결혼한 일화 등 청년 시절 고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참고로 이 책에 실린 고 노무현 대통령의 글은 유족 측의 허락을 받고 게재했음을 아울러 밝힙니다)서시 우리는 ‘바보’와 사랑을 했네 - 박노해 대통령의 편지 어버이날에 - 노무현 추모가 <바보연가> 이야기 - 윤민석 여는 글 슬픔을 넘어 성찰과 실천으로 - 정운현 제1장 죽어서 영원히 심장에 남은 사람 넥타이를 고르며 - 유시민 님을 보내며 - 유시민 대통령의 외로웠던 봄 - 윤태영 들찔레꽃 당신, 어려운 길만 골라 갔지요 - 도종환 나는 그를 남자로 좋아했다 - 김어준 당신은 ‘노무현’만큼 살 자신이 있는가 - 김평호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 - 정희준 법견, 법살 그리고 자기응징 - 홍윤기 성찰 없는 권력의 가학성 - 홍세화 ‘바보 노무현’을 추모하고, ‘살인검’을 추궁한다 - 조국 노무현 대통령 각하, 천국에서 평안하십시오 - 박동천 죽은 지도자의 사회 - 주경복 사지로 내몬 ‘빨대 검찰’과 언론 - 진중권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와 그의 유지 - 박지웅 노무현 대통령과 백검 김구 선생 - 정운현 제2장 꽃이 진들 그가 잊힐리야 꽃이 져도 그를 잊은 적이 없다 - 이광재 당신의 참말 - 유용주 바보 노무현 - 김주대 삼가 고인의 유서를 읽는다 - 황현산 지붕 낮은 집을 원한 대통령 - 정기용 우리는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인을 잃었다 - 박원순 노 대통령과의 ‘작은’ 인연 - 김삼웅 외교 대통령, 노무현을 기리며 - 문정인 ‘무대 앞’과 ‘무대 뒤’의 말이 다르지 않은 분 - 김상철 새 아침은 죽음의 묘지 위에서 열린다 - 이도흠 덕수궁 돌담길의 초혼 - 이대근 어리석다, 향불이 곧 촛불인데… - 김종배 한 사람만이 울 수 있다 - 방현석 <상록수>를 들으며 - 김작가 조금 더 뻔뻔했으면… 바보 노무현 - 김보경 비주류 노무현과 ‘부끄러운 바보’들이 ‘살아서’ 바치는 통한의 헌사 슬픔이 벼락처럼 내리치고 산처럼 덮어오고 나서야 비로소 깨달은 참사람 노무현! 지난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후 각계각층에서 추모의 물결이 전국을 휩쓸었다. 이 책은 서거 이후 <경향신문> <민중의 소리>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한겨레> 등의 일간지 및 월간 《말》, 그리고 각종 블로그에 발표된 글들 가운데 고인의 진면목을 밝히고 뜻을 잘 드러낸 글을 추려 모아 편집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집’이다. 박노해 시인의 <우리는 ‘바보’와 사랑을 했네>를 서시로 시작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3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국민들에게 보내는 편지, 고인과 늘 함께했던 청와대 참모진들의 애석한 마음을 읊은 시와 추모사 그리고 각계 전문가들이 고인의 뜻을 어떻게 성찰하고 실천해야 하는지를 오롯이 전달하는 글들로 꾸몄다. 또 고인과 인연을 맺었던 분들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탈하면서도 인간적 면을 느낄 수 있고, 《고시계》에 기고한 사법고시 합격 수기를 통해서는 권양숙 여사와 만나 결혼한 일화 등 청년 시절 고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참고로 이 책에 실린 고 노무현 대통령의 글은 유족 측의 허락을 받고 게재했음을 아울러 밝힙니다. 미술사학자 유홍준은 유적답사기에서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지당한 말이다. 어디 문화유산뿐이겠는가. 음악도 아는 만큼 들리고, 하늘의 별도 아는 만큼 헤아리지 않겠는가. 하물며 사람 사는 세상이야 말해 무엇 할 것인가. 빈민의 삶을 알 리 없는 유럽의 어느 왕비가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뭐가 문제냐?”고 했다는데, 엠비 정권의 기획재정부 장관 윤 머시기가 그 왕비의 말을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영리병원 설립 관련 국회 대정부 질문 자리에서) 기막히게 패러디하여 “(병원비가) 비싸면 환자가 안 가면 될 것 아니냐 … 왜 그렇게 걱정이 많으냐?”는 명언을 남기셨단다. 그래서 이 양반 ‘성분’을 뒤져보니 서울대 나와서 미국 유학을 하고 금융권 노른자위를 두루 섭렵하시었으며, 재산도 돈 구애받지 않을 정도(21억 얼마)라고 자진 신고하셨다. 특정인을 비난하려고 윤 머시기를 들먹인 게 아니라, 대통령을 비롯하여 이런 ‘고귀하신’ 족속들이 엠비 정권을 도배하고 있는 현실에서 그들이 ‘평민 떨거지’들의 삶을 알 리 있으며,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에게 구현된 사회적?역사적 가치를 알 리 있겠는가 하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아니, 윤 머시기의 입놀림으로 보건대 알 필요조차 없다고 생각하는 게 분명하니 복장이 터질 노릇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도 바로 그런 심보와 정신머리를 가진 패거리의 무식하고 잔인한 폭력성이 빚은 비극이다. 웬 생뚱맞은 얘기냐고 할 법한데, 이 책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아니, 이미 이번 서거정국을 지켜보면서 뼈에 사무치도록 깨달았을 것이다. 노무현은 순전히 일관된 소신으로 스스로 쌓아올린 정치적 자산만으로 대통령이 된 한국현대사 최초의 인물이다. 다시 말해 유구하게 이어온 정치판의 협잡이나 간계가 아닌 순전히 국민이 ‘감동’으로 뽑은 최초의 ‘국민 대통령’이다. 더구나 그 자신의 ‘성분’도 ‘그저 그런 평민’이었다. 하필 이런 ‘비천한’ 신분의 위험한 인물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그 고귀한 분들이 얼마나 가당찮아 하고 이를 갈았을지는 불문가지다. 그러나 그들도 ‘대한민국 대통령’의 서슬이 얼마나 퍼런지 아는지라 처음에는 납작 엎드린 채 ‘저걸 어떻게 하수인으로 만들어 부려먹나?’ 짱구를 굴리고 있었겠다. 그런데 웬걸? 민주주의 흉내만 내던 전임자들과는 달리 생 촌뜨기가 진짜 민주주의를 하려고 설쳐대면서, 심기를 건드리고 밥그릇을 축내려고 하는 게 아닌가. 그래서 그분들, 폼이고 뭐고 잡을 새도 없이 떼거리로 달려들어 노무현을 물어뜯었다, 내 밥그릇 건들지 말라고.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0
휴머니스트 / 박시백 지음 /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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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소설,일반박시백 지음
<조선왕조실록>은 당대를 담아낸 유일한 정본 기록이기에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첫걸음이자 풍부한 원형 자료로서 우리 문화의 원천이 되는 유산이다. 하지만, 300페이지 책 400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탓에 연구자들을 제외한 독자들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다. 방대한 국보기록을 박시백 화백이 20권의 만화로 재탄생시키면서 <조선왕조실록>은 누구나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국민 교양으로 자리 잡았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15년 개정판으로, 몇 가지 변화를 통해 더 멋진 모습으로, 더 정확한 역사교양서로 다시 태어났다. 표지 디자인과 본문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다. 10년 만에 세련되고 가독성 높은 디자인으로 개정하였다. 여러 번의 교정과 수정 작업에도 여전히 남아 있던 오자들을 바로잡았으며, 고증 작업을 강화하여 오류가 발견된 그림을 새로 그렸다. 독자들의 제보를 통해 오류를 확인하여 바로잡기도 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해전의 묘사와 관련한 그림과 내용, 행주산성의 형태 등 세밀한 지적들을 검토해서 상당 부분 반영했다. 유용한 부록들을 추가로 장착하였다. 각 권의 말미에 수록된 연표 '조선과 세계'를 통해 조선의 주요 사건과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영문 소개와 각 권의 영문 요약문을 실었으며, 기존판보다 밝고 인쇄품질이 좋은 용지로 교체하였다.개정판에 부쳐 4 머리말 6 등장인물 소개 10 제1장 사림의 집권과 분열 새로운 환경 16 이이의 등장 24 동서 분당 34 외로운 율곡 41 선조의 붕당정치 52 제2장 당쟁의 격화와 기축옥사 서인의 실각 62 정여립의 역모 사건 70 옥사의 확대 77 정철, 쫓겨나다 87 《선조실록》과 《선조수정실록》 100 제3장 일본의 침략, 무너지는 조선 예고된 침략 106 파죽지세의 침략군 117 불타는 궁궐 126 북으로, 또 북으로 137 제4장 이순신과 무적 수군 전라 좌수사 이순신 150 옥포 해전의 승리 158 이순신, 바다를 장악하다 166 제5장 올려라, 구국의 깃발 홍의장군과 경상 의병 176 전라 의병 고경명, 김천일, 최경회 183 조헌과 영규, 그리고… 188 그 밖의 의병들 193 제6장 퇴각하는 일본군 살아나는 조선의 힘 202 명의 참전과 행주대첩 211 아, 진주성 219 다시 무력한 조선 229 파탄 난 사기극 239 제7장 정유재란과 그 뒤 이순신을 제거하라 250 칠천량 패전과 호남 붕괴 265 필사즉생(必死卽生) 272 최후의 결전 280 후안무치 선조 290 작가 후기 302 《선조실록》 연표 304 조선과 세계 312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314 Summary: The Annals of King Seonjo 315 세계의 문화유산, 《조선왕조실록》 316 도움을 받은 책들 317 1. 300만 독자와 만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새로운 출발 조선사가 지식인 문화에 머물고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시절, 조선사로 가는 길목을 시원하게 열어준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있었다. 2001년을 시작으로 10여 년을 조선사에만 바쳤던 박시백 화백은 방대한 분량과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층을 넓혀가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완간과 함께 독자의 환호를 받았다. 조선사 입문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더 많은 독자와 만나 《조선왕조실록》이 명실상부 우리 사회의 필수교양으로 거듭나게 하고자 새롭게 출발한다. 2. 2015년 개정판: 새로워진 디자인, 정교해진 내용 스무 권 완간 이후 박시백 화백은 13년간 홀로 공부하고 홀로 써내려갔던 자신의 작품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균 6개월에 한 권씩을 출간했던 10년 세월, 숨 가쁘게 달려오는 과정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길 끝에 다다라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 그간 300만 명의 독자들이 함께한 만큼 독자의 지적과 제보도 꾸준히 있어왔다. 10년 전에는 알 수 없었던 정보들이 드러나기도 했다. 2015년 개정판은 이처럼 지난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작가와 독자, 역사 연구자들 사이의 소통을 반영하고자 했다. 1) 디자인과 제책: 표지와 본문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다. 10년 동안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상징하던 고풍스럽고 소박한 느낌의 표지는 과감하고 강렬한 느낌의 표지로 바뀌었다. 300만 독자의 지지에 힘입은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고,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하지만 실제로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 것은 본문이었다. 독자들이 최적화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고, 용지 또한 발색이 좋은 용지로 교체하였다. 2) 그림에 대한 재고증과 오류의 수정: 텍스트 도서가 아니고 만화로 이루어진 만큼 그림에 대한 고증은 늘 까다로운 작업이었다. 개정판을 출간하기 위해 작가와 편집부는 실록의 기록 시기와 맞지 않는 계절감, 나이에 걸맞지 않게 묘사된 캐릭터 등을 다시 검토하고 그림을 바로잡았다. 또한, 뒤늦게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다시 확인한 내용들을 수정했다. " 가령 이전의 판본에서는 조선 초기 세자들을 왕과 마찬가지로 익선관에 홍색 곤룡포를 입은 것으로 묘사했었다. 그런데 세종 말년에 있었던 세자의 복식과 관련한 논의 기사를 보니, 이때까지도 세자가 익선관을 쓰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번에 그 사실을 반영했다. 세자의 복색과 관련한 논의도 여러 차례 보이는데, 청색이나 검은색도 더러 거론되지만 대체로 아청색(鴉靑色)으로 결론 나곤 했고, 실제 조선 전 시대를 통해 기본적인 세자 복색으로 자리 잡았기에 이번에 검은청색으로 통일했다." -<개정판에 부쳐> 중에서 중종과 경종처럼 캐릭터가 달라진 경우도 있다. "중종의 경우 임진왜란 때 일본군에 의해 능이 파헤쳐지고 재궁이 불태워졌다. 그런데 시신이 발견되면서 과연 중종이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생전에 중종을 본 적 있는 신하들의 진술을 들었고, 이것이 《선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이에 따르면 얼굴은 갸름하고 수염은 자색으로 숱이 없었으며 네모나고 약간 굽은 턱에 양 눈 사이에는 검은 사마귀가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 필자가 그린 캐릭터와 크게 다른 느낌이 아니어서 수염색은 그대로 두고 양미간에 검은 점만 새로 첨가했다. 경종의 경우는 《경종실록》에 ‘체부(體膚)의 외형은 왕성’하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살피지 못하고 지나치게 야위고 허약한 모습으로, 말하자면 기록과 거의 정반대의 모습으로 그렸었다. 이번에 손을 보긴 했으나 왕성한 모습보다는 허약하지 않은 인상으로 다듬는 정도로만 수정했다." -<개정판에 부쳐> 중에서 3) 독자들의 지적과 제보에 따른 수정: 독자에게서 받은 정보들이 있었으나 쫓기는 신간 출간 일정 탓에 모든 문제 제기를 그때마다 깊이 검토하고 반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개정판에서는 지금까지 지체했던 과제들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해전의 묘사, 행주산성의 형태의 문제점들을 수정하였다. 4) 한시와 시조 감수: 본문에 게재된 한시와 시조의 국역을 전체적으로 다시 손보았다. 성균관대학교 안대회 교수가 감수하여 학계의 정본을 위주로 일부 오역을 바로잡고 어색한 문장을 수정하였다. 5) 추가된 부록: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부록을 추가 장착하였다. 각 권의 말미에 연표 <조선과 세계>를 추가하여 조선사와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한 눈에 가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서강대학교 김동택 교수가 감수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각 권의 영문 초록을 게재하기도 했다. 6) 교정: 여러 번의 교정과 수정 작업에도 여전히 남아 있던 오자들을 바로잡았다. 7) 각주: 익숙지 않은 역사 용어에 각주를 추가했다. 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연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인물 사전》 개정판과 더불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과 함께 읽으면 좋을 책 두 권이 출간되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연표》는 박시백 화백이 10년 동안 '실록 공부'를 하며 빼곡히 필사했던 수천 쪽의 노트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박시백 화백은 머리말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노트들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조선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각 권의 얼개를 짰으며, 세부적인 내용을 선택하고 배치하는 것은 물론 필자만의 해석도 할 수 있었다." 그 노트의 내용들을 다시 추려 정리한 것이 지금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연표》다. 이 책은 말 그대로 박시백 화백, 개인의 견해로 압축한 《조선왕조실록》이다. 따라서 교과서적인 의미의 《조선왕조실록》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10년 '실록 공부'의 정수이기에, 조선사를 공부하고자 하는 역사책 독자나 조선사 관련 창작물을 준비하는 작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열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인물 사전》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인물 700여 명을 모아 정리한 캐릭터 인명 사전이다. 여러 역사서 중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갖는 큰 장점 중 하나는 이 책이 만화라는 점이고, 만화가 가진 가장 큰 힘은 캐릭터의 힘이었다. 역사 드라마를 보거나 역사 소설을 읽거나 언제라도, 어린이와 어른 모두 궁금한 인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책이다. 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이 걸어온 길 1998년~2001년 <왕과 비>, <연산군>, <조광조> 등의 역사 드라마를 즐겨 보다 우리 역사에 대한 스스로의 무지함을 깨닫고 역사책을 읽기 시작했다. 2000년 《조선왕조실록》을 만화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본격적인 조선 역사 공부를 시작했다. 2001년 《국역 조선왕조실록》 CD-ROM을 구입하여 본격적인 《실록》 공부를 시작했다. 2001년 4월 《만화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열망으로 스스로 영예롭게 생각했던 직장인 한겨레신문을 떠났다. 2001년 5월 《실록》을 공부하고, 구성하고, 습작하는 하루 12시간의 중노동이 시작되었다. 2003년 7월 《만화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이름으로 첫 권, 개국이 출간되었다. 2005년 4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5권 단종·세조실록이 출간되었다. 5권부터는 책의 모양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학생 독자에 최적화되어 있던 판형에서 어른 독자들의 요구를 수용한 판형으로, 발랄한 디자인에서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하였다. 시리즈 제목 또한 《만화 조선왕조실록》에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으로 변경하였다. 2007년 7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0권 선조실록이 출간되었다. 전체 20권 출간 계획 중에서 열 권이 출간된 이때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반환점을 돌고 있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 많은 언론이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2009년 8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4권 숙종실록이 출간되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읽은 책으로 알려지면서 독자층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책상에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4권 62쪽이 펼쳐져 있었으며, 대통령의 일기에는 “박시백 화백이 만화로 그린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있는데 재미있고 참고가 된다.”고 적혀 있었다. 2013년 7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권 망국이 출간되었다. 시리즈의 완간이다. 완간과 함께 폭발적인 독자 반응이 이어졌다. 2013년 8월 부천만화대상 수상 2013년 12월 조선일보 올해의 책, 중앙일보 올해의 좋은 책, 한겨레신문 올해의 책, 교보문고 올해의 책 선정 2014년 2월 100만부 돌파 2014년 12월 200만부 돌파 2015년 6월 22일 2015 개정판 출간 Q1. 무엇이 개정되었나요? A.새로운 내용이 추가되거나, 박시백 화백의 역사관이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개정판이라고 이름을 붙여야 할 만큼의 변화들이 있습니다. 첫째, 표지 디자인을 전면 개정하고 본문 디자인을 일부 개정했습니다. 1권이 출간된 2003년 이후로 12년간 지속해온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박시백 화백의 그림체와 서체는 물론 동일합니다.) 둘째, 본문 용지를 바꿨습니다. 기존판보다 밝고 인쇄품질이 좋은 용지를 사용했습니다. 셋째, 여러 번의 교정과 수정 작업에도 여전히 남아 있던 오자들을 바로잡았습니다. 넷째, 고증 작업을 강화하여 오류가 발견된 그림을 새로 그렸습니다. 실록의 기록과 차이가 나는 계절 풍경, 나이에 걸맞지 않게 묘사된 캐릭터의 외양 등을 바로잡았습니다. 임금과 세자의 복식에 대한 혼선도 다시 한 번 정리하였고, 추가로 확인된 중종, 경종 등의 기록에 따라 캐릭터를 살짝 변화시키기도 했습니다. 다섯째, 독자들의 제보를 통해 오류를 확인하여 바로잡기도 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해전의 묘사와 관련한 그림과 내용, 행주산성의 형태 등 세밀한 지적들을 검토해서 상당 부분 반영했습니다. 여섯째, 익숙지 않은 역사 용어에 각주를 추가해 독자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일곱째, 유용한 부록들을 추가로 장착하였습니다. 각 권의 말미에 수록된 연표 '조선과 세계'를 통해 조선의 주요 사건과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영문 소개와 각 권의 영문 요약문을 실었습니다. Q2. 기존판 세트를 이미 소장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수정되거나 개정된 부분을 상세하게 알 수 있을까요? A. 기존판 독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개정 사항을 정리한 정오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정판이 출간되는 즈음에 휴머니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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