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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스케치 컬렉션 (전12권)
진선아트북 / 김충원 (지은이) / 2018.11.20
99,000

진선아트북소설,일반김충원 (지은이)
2016년 9월에 《5분 스케치》가 첫 출간되어 이 땅의 ‘해피 스케치 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았으며 최근 《5분 나무 스케치》까지 총 12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12권 출간 기념으로 <5분 스케치 컬렉션>을 특별 구성했다. 이번 <5분 스케치 컬렉션>에서는 12권의 <5분 스케치> 시리즈 책을 모두 담아, 책의 주제별로 ‘카페, 고양이, 여행, 색연필 스케치…’ 등 원하는 다양한 스케치를 즐길 수 있다. 또 마음껏 스케치할 수 있는 양장 스케치 노트 3권(무지 노트)을 담아 풍성한 스케치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양장 노트 중 1권은 핑크골드로 표지를 인쇄한 ‘골드 노트’로, 일상예술가를 위한 스페셜 아이템으로 특히 돋보인다. 무지 노트들은 표지부터 속지까지 취향대로 마음껏 꾸밀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모든 구성품은 버건디 컬러로 특별 제작된 컬렉션 케이스에 담겨 있고, 케이스는 안쪽까지 꼼꼼히 만들어 케이스 자체만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1. 《5분 스케치》: 내가 행복해지는 가장 쉬운 그림 그리기!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5분 스케치’는 짧은 시간 내에 그리고 싶은 그림을 나만의 방식으로 마음껏 그리는 것이다. 복잡한 미술 이론도 긴 시간을 할애할 필요도 없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로크 방식을 활용한 펜 드로잉으로 나만의 그림을 그려 보자. 2. 《5분 카페 스케치》: 카페에서 즐기는 행복한 스케치 놀이! 카페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다. 어디에나 카페가 있고 많은 사람이 카페로 모인다. 《5분 카페 스케치》는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풍경들을 펜 한 자루로 쉽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5분 카페 스케치》와 함께 그림 그리기의 맛과 재미를 느껴 보자. 3. 《5분 색연필 스케치》: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순수한 색연필 스케치, 시-작! 《5분 색연필 스케치》는 우리에게 5분 동안 스케치와 컬러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알려 준다. 어릴 때부터 사용해 친숙한 도구인 색연필로 손쉽게 나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깊이와 감동이 있는 순수 컬러링의 재미를 즐겨 보자. 4. 《5분 고양이 스케치》: 내 손으로 그리는 작고 귀여운 고양이 한 점! 펜 스트로크를 이용해 좋아하는 고양이를 손쉽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핑크스, 렉돌, 먼치킨 등 약 20종의 고양이를 직접 그리면서 고양이의 특징과 습성을 알고, 고양이와 행복하게 지내는 방법까지 알게 된다. 5. 《5분 강아지 스케치》: 올망졸망 그릴수록 빠져드는 강아지 스케치! 《5분 강아지 스케치》는 사랑하는 귀여운 강아지를 직접 그려 볼 수 있게 도와주며, 펜 스케치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그림 그리는 방법을 알려 준다. 강아지의 윤곽선과 털의 느낌, 따뜻한 눈빛까지 하나하나 그려 나가다 보면 나만의 강아지 스케치가 완성된다. 6. 《5분 패션 스케치》: 내 안의 패션 세포를 일깨우는 감각적인 스케치 놀이! 누구나 좋아하는 옷을 입을 수 있듯이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옷을 쉽고 간단하게 그려 볼 수 있다. 밑그림을 따라 그리는 쉽고 간단한 인체 그리기부터 옷 스케치와 구두, 가방 같은 소품까지, 간단한 펜 스트로크를 사용해 자신이 평소 꿈꾸던 패션 아이템을 그려 보자. 7. 《5분 여행 스케치》: 가장 기억하고 싶은 여행의 순간을 그린다! 여행 스케치는 여행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과 사물, 풍경을 색다르게 기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1점 투시법과 2점 투시법, 원근법과 같은 기본적인 구도 잡는 법부터 길거리의 건물과 나무, 사람, 음식 그리는 법 등 여행 스케치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8. 《5분 여행 스케치-컬러펜》: 아름다운 색으로 그리는 즐거운 여행 스케치!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컬러 펜이나 색연필 등을 이용하여 여행지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과 사물, 풍경을 직접 그리고 색칠해 본다. 여행 스케치의 가치는 누가 뭐라고 해도 내 손으로 내 느낌을 표현했다는 데 있다. 9.《5분 컬러펜 스케치》: 일상을 아름답게 드로잉하는 컬러 펜 스케치! 학창 시절 누구나 사용했던 컬러 펜으로, 간단한 스트로크 방법을 이용해 일상에서 만나는 소중하고 반짝거리는 순간들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낙서를 하듯, 놀이를 하듯 손이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계속 그리며 ‘그림 그리는 삶’을 시작해 보자. 10. 《5분 얼굴 스케치》: 얼굴을 그린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집중하며 기억하는 일! 얼굴의 특징을 강조해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면 누구든 ‘5분 얼굴 스케치’를 할 수 있다. 잘 그리든 못 그리든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상상하고, 그려 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5분을 즐길 수 있다. 11. 《5분 아이 얼굴 스케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우리 아이 얼굴 스케치! 사랑하는 내 아이의 얼굴 그리기에 도전해 보고 싶은 사람, 아이의 커 가는 모습을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육아에 지쳐 힐링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5분씩 집중해서 꾸준히 그리다 보면, 사랑하는 내 아이의 얼굴과 꼭 닮은 스케치 한 장이 탄생한다. 12. 《5분 나무 스케치》: 쓱싹쓱싹 그려 보는 나만의 나무 스케치! ‘나무 스케치’는 ‘정형화된 모습’을 꼭 지키지 않고 자유롭게 그린다는 점에서, 그리기에 대한 부담을 덜어 준다. 나무 스케치는 잘 그린 그림과 못 그린 그림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리는 사람의 느낌을 오롯이 담은 나무로 그려진다.베스트셀러 <5분 스케치> 시리즈 컬렉션 세트 출간! <5분 스케치 컬렉션>으로 나만의 스케치 책장을 완성하세요! ‘오롯이 나를 위한 행복한 5분! 매일 5분 스케치로 삶의 여유와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면?’ <5분 스케치> 시리즈는 이런 즐거운 상상으로 만든 책이다. 2016년 9월에 《5분 스케치》가 첫 출간되어 이 땅의 ‘해피 스케치 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았으며 최근 《5분 나무 스케치》까지 총 12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12권 출간 기념으로 <5분 스케치 컬렉션>을 특별 구성했다. 이번 <5분 스케치 컬렉션>에서는 12권의 <5분 스케치> 시리즈 책을 모두 담아, 책의 주제별로 ‘카페, 고양이, 여행, 색연필 스케치…’ 등 원하는 다양한 스케치를 즐길 수 있다. 또 마음껏 스케치할 수 있는 양장 스케치 노트 3권(무지 노트)을 담아 풍성한 스케치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양장 노트 중 1권은 핑크골드로 표지를 인쇄한 ‘골드 노트’로, 일상예술가를 위한 스페셜 아이템으로 특히 돋보인다. 무지 노트들은 표지부터 속지까지 취향대로 마음껏 꾸밀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모든 구성품은 버건디 컬러로 특별 제작된 컬렉션 케이스에 담겨 있고, 케이스는 안쪽까지 꼼꼼히 만들어 케이스 자체만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 <5분 스케치>는 누구나 미술을 취미로 즐기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이자 워크북이다. 일상예술가의 스케치에 소질이나 열정 따위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잘 그려야 한다는 욕심, 완성에 대한 강박 따위는 훌훌 털어 버리고 오직 ‘그리는 행위’에만 집중해 보자. 어느새 당신만의 멋진 그림 한 점이 탄생하는 기적이 이루어진다.
제국의 신
동연어린이 / 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원 글 / 2008.07.23
16,000원 ⟶ 14,400원(10% off)

동연어린이소설,일반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원 글
생명의 신을 찾아서! \'동연학술총서\' 제4권 『제국의 신』. 현대에 들어서 \'제국\'이라고 불리는 것이 멋쩍지 않은 미국은, 군사, 정치, 경제, 문화 등 전체적으로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기독교 국가인 미국의 \'신\'은 자본주의와 함께 제국의 지배이념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제국을 정당화하고 옹호하면서, 반대 세력에 대해서는 악으로 몰아붙이는 데도 사용되고 있다. 이 책은 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원에 소속된 신학자들의 \'제국의 신\'에 대한 논문을 엮은 것이다. \'제국의 신\'의 실체와 본질을 파헤친다. 아울러 \'제국의 신\'을 \'민중의 신\'과 비교ㆍ분석하고 있다. 그러한 연구를 거쳐 \'제국의 신\'을 넘어서려는 대안적 시도를 도모했다. 머 리 말 ‘제국의 신’에게 생명의 촛불을… | 이재정 |제1부| 제국의 신 1. 제국과 기독교의 역사 | 손규태 들어가는 글 제국과 기독교의 종합(콘스탄티누스의 모델) 제국의 확장과 선교정책의 종합(칼 대제의 모델) 교회와 십자군 전쟁(교황 그레고리7세의 모델) 식민지 정복과 선교(콜럼버스의 모델) 반식민지와 선교(라스카사스와 지겐발크 모델) 세계화와 선교의 종합(네오콘의 모델) 맺는 글 2. 21세기에 나타난 새 제국의 도전 | 김용복 새 지구제국(Global Empire)의 출현 지구제국의 내면 역사 지구제국에 대한 대응 예수의 생명전기와 생명담론 3. 한국 교회건축의 과거, 현재, 미래 | 이정구 들어가는 글 과거: 한국교회건축 약사 현재: 신도시 지역 미래 맺는 글 4. 장벽을 넘어 생명으로 | 김기석 들어가는 글 자연 질서 속에서의 경계 제국의 경계 오늘날 제국의 경계들 경계와 하나님 맺는 글 5. 찬송가 속에 담긴 제국주의 사상 | 조인형 찬송가(성가) 속에 나타난 제국주의 1. 제국주의와 음악의 역할 2. 번역가사의 한계성과 극복해야 할 과제 맺는 글 |제2부| 제국의 신과 민중의 신 1. 제국과 민중 | 강원돈 들어가는 글 제국의 탄생에 대한 네그리와 하트의 논거 네그리와 하트의 논거에 대한 검토 지구화 시대의 사회운동에 대해서 2. 제국 시대의 민족과 민중 | 권진관 들어가는 글 제국, 민족, 민중 제국, 민족, 민중의 역학 관계에 대한 성서적인 검토 제국의 애매모호성의 혼동을 넘어서 민중운동과 연결된 예수의 하나님의 나라 운동 제국의 질서에 편입된 민족 국가 민중과 자연을 희생양으로 삼는 세계에 대한 심판과 구원 맺는 글: 희생양이 구원의 메신저이다 3. 제국의 폭력에 맞서는 해방을 위한 신학 | 김민웅 들어가는 글 1. 미국, ‘선의(善意)의 제국’인가? 2. 어떻게 인식이 변해왔고, 또한 변해갈 수 있겠는가? 3. 구체적으로 무엇을 다룰 것인가? 4. 해방의 윤리를 위한 해석학적 기초 -반 패권 투쟁(counter-hegemonic struggle)과 기독교 정치 윤리 제국주의 침탈에 대한 저항과 해방의 신학 1. 가난한 사람들의 인식론적 특권의 문제 2. 종속이론과 세계적 계급투쟁의 문제가 해방신학에서 차지하는 의미 3. ‘생명의 하나님’에 대한 깊은 갈구 4. 예수는 주류사회를 거부함으로써 거부당한 위대한 거부자 5. 1968년 메들린 회의의 혁명적 전환 6. 흑인신학과 해방의 과제 7. 자본주의 문명 전반에 걸친 총체적 분석과 비판의 필요 제국에 대한 저항과 인간해방의 신학을 위해 4. 제국과 혼합주의(Empire and Syncretism) | 양권석 근본주의와 혼합주의의 공생 혼합주의 논쟁 제국의 혼합주의 저항의 혼합주의를 향하여 |제3부| 제국의 신을 넘어 1. 예수, 민족, 제국 | 최영실 들어가는 글 1. 예수의 민중적 민족주의 2. 예수와 제국 3. 제국의 지배에 맞선 예수의 ‘하나님 나라’ 선포 맺는 글 2. 아시아와 한국 - 아시아 상황과 기독교 | 서광선 아시아: 오늘의 화두 아시아의 특징 냉전시대와 아시아 아시아 선교: 우리의 책임 3. 아시아적 성서해석 방법 | 김은규 들어가는 글 아시아적 성서비평 방법과 해석의 준거 틀 정치 . 경제 . 사회적 해석(비평)과 적용 1. 민중신학 2. 달릿(Dalit) 신학 3. 탈식민주의(post-colonialism) 신학 4. 적용: 이사야의 반제국 사상 종교문화적 해석(비평)과 적용 1. 종교문화적 해석 지평의 확대 2. 적용: 하나님 나라와 정토사상 맺는 글 4. 탈신민주의 관점에서 21세기 신학하기 | 김혜란 들어가는 글 탈식민주의 1. 오리엔탈리즘과 타자화 2. 언어와 문화 3. 장소의 개념을 통한 탈식민 정체성 탈식민주의 여성신학 성서비평 맺는 글 5. 제국 시대의 대안 교육 | 임희숙 들어가는 글 제국 시대의 교육의 특징 1. 제국의 탄생 2. 개발과 소비의 강박 3. 허구적 이미지의 내면화 4. 불의한 지배문화의 은폐 제국 시대의 대안적 교육 1. 유기체적 학습의 발견: 분리와 지배에 대한 저항 2. 대안적 교육문화의 뿌리내리기: 소통과 연대 맺는 글 편집 후기 인간의 권력욕이 ‘신’을 제압 | 김은규
베짜는 하느님
한국기독교연구소 / 홍정수 지음 / 2015.01.28
16,000원 ⟶ 14,400원(10% off)

한국기독교연구소소설,일반홍정수 지음
기독교 신학의 핵심 주제를 알기 쉽게 풀어쓴 이 책(초판 1991, 개정판 2002)에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신앙, 하느님, 예수의 삶과 가르침, 십자가와 부활, 성령, 교회, 성찬, 종말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예수의 십자가 보혈에 의한 구원”을 설득력 있게 해명할 뿐 아니라 예수가 삶과 가르침을 통해 보여준 상생(相生)의 길을 한국 사상사 속의 상생의 전통과 연결시키는 동시에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교회의 과제를 천명함으로써 한국적 신학의 독창적인 기초를 놓았으며,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한 실천방향을 제시한다.개정판 중쇄 서문 / 5 개정판 머리말 / 9 초판 머리말 / 11 제I편 포스트모던 시대/사회의 신앙과 하느님 1장 시작하는 이야기: 왜 ..................................................... 23 1. 왜 “베짜는 하느님”인가 / 24 2. 왜 “포스트모던”인가 / 28 2장 신앙은 감격 ..................................................................... 32 1. 신앙은 시대착오인가 / 32 2. 신앙은 일종의 병인가 / 36 3. 종교는 어떻게 발생하는가 / 41 4. 신앙은 일상생활과 별개의 것인가 / 48 5. 신앙은 이성과 상반되는가 / 53 6. 신앙의 확실성은 어디서 오는가 / 60 7. 신학은 왜 필요한가 / 62 3장 후회하시는 하느님 ......................................................... 66 1. “하느님은 계신가?” / 66 2. “몸도, 부분도, 감정도 없는” 죽은 하느님 / 71 3. “전능”하시나 마음씨 고약한 하느님 / 77 4. 무엇을 창조하신 하느님인가 / 81 5.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87 6. 예정론과 운명론 - 하느님은 전지하신가 / 92 7. 악의 존재 - 사랑의 부재냐 한계냐 / 98 제II편 한국인이 만나는 제5 운동의 예수 4장 제5 운동의 예수 .......................................................... 105 1. 나는 이렇게 만났다 / 105 2. 예수의 때와 땅 / 110 3. 스승의 죽음을 뒤따라 / 115 4. 요나를 서평 “홍정수 교수의 글은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고, 그래서 위험하다. 예수 이야기는 예수 당시나 지금이나 똑같이 도전적이다. 『베짜는 하느님』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과 교회와 사회와 국가와 제국에게 지금 잘 살고 있는지, 가야 할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지를 묻는다. 그래서 더욱 위험하다. 만약 예수가 이렇게 도전적이고 위험하지 않다면, 과연 예수이겠는가? 기독교인이든 기독교인이 아니든, 아직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한다. 만약 인생을 제대로 살기를 원하고, 이 세상이 올바른 세상이 되기를 원한다면....” ? 한인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교수 겸 교목실 교목) “베짜는 하느님은 상극의 세상에서 눈 감지 못하는 죽음들과 함께 피범벅이 된 하느님이다. 새벽마다 정한수 한 사발 떠놓고 지극정성으로 해원상생과 평화를 빌었지만, 자신의 숨통을 끊어버리기 위해 마구 찌르고 목을 매다는 이들조차 마침내는 용서하는 하느님이다. 목숨을 내어줌으로써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며, 최후에 승리하는 것이 사랑임을 보여주는 역설과 신비의 하느님이다.” - 김준우 (한국기독교연구소 소장)
설득하지 않는 설득의 기술
산솔미디어 / 쇼지 마사히코 (지은이), 이현욱 (옮긴이) / 2019.10.18
14,000원 ⟶ 12,600원(10% off)

산솔미디어소설,일반쇼지 마사히코 (지은이), 이현욱 (옮긴이)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 꼭 말을 잘할 필요는 없다. 그것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파악하여 상대방의 입장에 맞는 환경과 재료를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를 전략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설득에 성공하고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변호사로 일한 경험과 심리학, 행동경제학 등의 근거를 바탕으로 설득의 노하우를 제시하는 실용서다. 각 섹션별로 ‘포인트’와 ‘근거’가 일목요연하게 제시되어 있고, 이론적 기초와 구체적인 사례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있어 누구나 쉽게 읽어갈 수 있다. 직장인이나 영업인, 인간관계를 잘하고 싶은 일반인, 취업 준비생에게 꼭 필요한 설득의 방법론이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사람이 기분 좋게 설득되는 마음의 움직임을 알면 비즈니스부터 개인적인 일까지 인생의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서장 말보다 훨씬 효과적인 설득 수단 1. 상대방에게 편안한 환경을 만든다 2. 말의 내용보다 외모와 제스처를 용의주도하게 준비한다 3. 말하기보다 듣기를 더 잘해야 한다. 상대방이 알아서 설득되기를 기다린다. 4. 색의 효과를 활용한다 5. 퍼스널 스페이스를 활용한다 제1장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 메커니즘을 이해한다 1. 행동이 감정과 생각을 바꾼다 2. 사람은 기본적으로 보수적이다 3. 사람은 일관성 있는 행동을 하려 한다 4. 사람은 공통점과 칭찬에 약하다 5. 사람의 기분은 사소한 배려로 180도 바뀐다 6. 사람은 ‘신세 갚는 것’을 좋아한다 7. 사람은 신뢰하는 사람의 말밖에 듣지 않는다 8. 사람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으로 움직인다 칼럼/ 소소한 잡담의 기술 ① 제2장 상식이나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행동의 원인을 파악한다 1. 사람은 모든 것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분류하고 이해한다 -스키마 2. 사람은 현실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한다 -편향 ① 3. 소속 집단이나 세대가 다르면 상식과 규범도 다르다 -편향 ② 4.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같은 행동을 하고 현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안전을 도모한다 -편향 ③ 5. 사람은 지름길을 택해 판단한다 -휴리스틱 ① 6. 사람은 쉽게 상상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일이 일어날 확률을 판단한다 -휴리스틱 ② 7. 사람은 최초의 정보를 기준으로 비교·판단한다 -휴리스틱 ③ 8. 선명하고 현저한 일이 휴리스틱에 영향을 준다 칼럼/ 소소한 잡담의 기술 ② 제3장 실제로 검증된 설득 기술을 사용한다 1. 사람은 선택지가 지나치게 많으면 결국 어느 것도 선택하지 않는다 2. 희소할수록 더 가지고 싶어 한다 3. 사람은 한 번 가지게 된 것은 손에서 놓지 않으려 한다. 4. 사람은 자신에 대한 평가에 맞는 행동을 하기 마련이다 5. 사람은 ‘공짜’에는 약하지만 ‘덤’의 가치는 낮게 본다 6. 사람은 대처법 없이 공포심만 부추기면 그 정보를 차단한다 7. 결점을 보여주고 신뢰를 얻는다 8. 사람은 스토리에 마음이 움직인다 9. ‘타협점’을 찾으면 설득의 80%는 성공한 것이다 10. 상대방의 불안을 해소할 논거를 제시한다 11. 상대방의 이름을 부른다 12. 자기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칼럼/ 소소한 잡담의 기술 ③ 옮긴이의 글회의부터 협상, 영업, 연애, 취업 준비까지! 사람을 자연스럽게 납득시키는 방법론! 설득이나 화술, 대화법 등의 주제에 관해서는 이미 수많은 책들이 나와 있다. 이 책도 설득에 대한 책으로 ‘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은행 영업과 변호사 생활을 한 저자가 풀어내는 설득의 방법론에는 다른 책들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면모가 엿보인다. 우선 저자는 말을 조리 있게 잘하거나 내용을 풍부하게 갖추는 것보다는 설득을 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테면 자연스런 보디랭귀지를 곁들이거나, 흐린 날보다는 맑은 날이 설득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거나, 편안한 주변 환경을 준비하거나, 넥타이 또는 블라우스의 색을 이용하거나,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는 등 대체로 아주 간단해서 한번 시도해 봄직한 방법들이다. 나아가 심리학, 행동경제학 등의 이론적 근거와 그에 따른 구체적인 사례를 적절하게 배합해 놓아서 33가지의 설득 기술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특히 각 섹션별로 맨 앞에는 ‘포인트’를, 맨 뒤에는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더한층 이해하기에 편하다. 이 때문에 말하는 데 자신이 없는 사람들, 직장인이나 영업 사원들,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풀어가고 싶은 사람들, 취업 준비생들에게 꼭 필요한 설득 기술이 망라되어 있는 느낌이다. 무엇보다도 실생활에 직접 응용할 수 있는 기법들이 많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미국에서 대학 교수들의 상식을 뒤엎는 실험이 있었다. 바로 심리학자 낼리니 앰버디와 로버트 로젠탈이 실시한 실험이다. 이 실험에서는 학생들이 소리가 나오지 않는 몇 초 정도의 영상만 보고 교수의 능력을 평가했다. 즉, 내용은 전혀 듣지 않고 교수의 말하는 방식과 동작만으로 교수의 능력을 평가한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행동경제학자 스티븐 세시의 실험 결과가 쐐기를 박았다. 세시가 자신의 평소 강의와 완벽하게 동일한 내용을 가지고 프레젠테이션 스타일로 강의를 해본 결과, 프레젠테이션 스타일로 강의를 한 학기의 학생들의 평가가 월등히 높았던 것이다. 교수들이 경악한 것도 무리가 아니다. 자신들에 대한 평가가 강의 내용이 아니라 강의 방식에 좌우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처음으로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에게 호텔에 가자고 말하려는 경우, 그 호텔의 내부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주고 “여기 어때? 한 번 가볼까”라고 말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방 내부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본 상대방은 자신이 그 방에 있는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즉 ‘처음 가는 느낌’이라는 장벽이 사라지는 것이다. 부인이나 남편에게 여행을 가자고 권할 경우에도, 단순히 “이번 휴가 때 ○○ 한 번 가볼래”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에 있는 불고기 맛집이나 관광명소를 예쁘게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주며 설득한다면 성공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다. 사람들이 불고기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 상대방은 그것만으로도 군침을 삼킬지 모른다. 이처럼 상대방을 처음 하는 행동으로 유도해 내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쉽고 선명하게 상상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주며 설득을 하게 되면 성공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나홀로 소송, 당신도 승소 할 수 있다
법문북스 / 이종섭 (지은이) / 2023.03.25
20,000원 ⟶ 18,000원(10% off)

법문북스소설,일반이종섭 (지은이)
먼저 이 책은 전문적으로 법률과 이론을 다루는 법률전문서적이 아님을 미리 밝혀둔다. 이 책 내용은 90%가 법이 아닌 상식이지만, 그 상식을 허투루 생각했다가는 낭패를 보는 것이 바로 민사소송 소액재판인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직업적 또는 개인적으로 소송을 수행하면서 적지 않은 승소율을 기록한 경험을 토대로 쓴 것이다. 실제의 예를 소개함으로써 소송을 하려하거나 소송을 당한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문서를 어떻게 작성하는 가 등에 대하여 색다른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다. 이는 법률 전문지식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다시 말해서 이 책은 저자의 오랜 기간에 걸쳐 수행하여 온 민사소송에서 대부분을 변호사 선임 없이 무려 85%이상(일반인 상대 95%, 변호사 상대 70%)을 이기거나 원하는 대로 조정, 합의를 이끌어낸 경험과 그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본의든 아니든 간에 소송에 휘말릴 경우 그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익을 보호하도록 소장 작성부터 증거확보, 제출, 재판진행 등 실무를 변호사나 법무사 도움 없이 수행할 수 있었던 필자의 방법을 알려주고자 하는 것이다.제1부.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 1. ‘나홀로 소송’, 왜 필요한가? 3 2. 필자의 재판 경험 (승소율 85%의 성과란?) 5 제2부. 준비운동 1. 민사소송, 기존의 개념을 버려라. 9 2. 민사소송의 글쓰기 12 3. 최소한의 기초법률상식 16 제3부. 민사소송이란? 1. 소송의 비용과 준비 25 2. 우리나라의 재판제도 29 3. 소송대리 33 제4부. 소장, 답변서 등 작성 요령 1. 소장 42 2. 답변서 49 3. 준비서면, 참고서면 52 4. 입증방법(서증) 53 5. 서증인부 55 6. 다시 한 번 강조할 중요 사항 57 제5부. 재판 1. 법률구조공단의 적극 활용 61 2. 제소 63 3. 관할-이송신청 64 4. 공격과 방어, 법원을 통한 증거 66 5. 조정, 화해 68 6. 변론 70 7. 기일변경신청 74 제6부. 사례모음 1. 반대증인심문으로 반전된 재판 78 2. 조정(합의)이 승소보다 더 이득이 된 사건 81 3. 6개월 준비 후 초전에 박살낸 경우 82 4. 명판사의 명 판결 84 5. 최악의 판결로 실망한 재판의 예 86 6. 변호사는 바른말만 하는 직업인이 아니다. 88 7. 패소함으로써 목적을 달성한 사례 89 제7부. 실제 문서작성의 예 1. 소장 작성 사례 1 95 2. 소장 작성 사례 2 104 3. 소장 작성 사례 3 113 4. 소장 작성 사례 4 120 5. 답변서 사례 132 6. 준비서면 사례 1 137 7. 준비서면 사례 2 142 8. 구석명신청서 작성 사례 146 9. 문서제출명령신청서 150 10. 사실조회신청서 152 11. 당사자 표시정정신청서 154 12. 사건 이송신청서 156 13. 증인신청서 158 14. 현장검증신청서 161 15. 증인신문사항 164 16. 반대신문사항 167 17. 기일변경신청서 175 제8부. 각종 서식 소장 179 소취하서 184 소송위임장(소액사건) 186 소송대리허가신청과 소송위임장 187 조정신청서 190 준비서면 193 서증인부서 195 답변서 197 문서송부촉탁신청서 199 사실조회신청서 201 문서제출명령신청서 202 지급명령신청서 204 지급명령신청서 표준양식 이용 및 작성 안내 206 지급명령에 대한 이의신청서 207 기일변경신청서 208 기일지정신청서 210 기일지정신청서 211 당사자(피고)표시정정신청서 212 변론재개신청서 214 주소보정서 216 증인 ○○○에 대한 신문사항 218 항소장 219 항소이유서 222 항소이유에 대한 답변서 226 구석명신청서 229 제9부. 문서 접수와 전자소송 문서 접수와 전자소송 233 부 록 : 소액사건심판 및 이행권고 1. 소액사건심판 및 이행권고의 개념 245 2. 소액사건의 범위 245 3. 이행권고결정의 효력 246 4. 신청 절차 247 ■ 소액심판제도란 어떤 제도인지요? 249 ■ 2개월간 성실히 일했으나 사장이 급료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252 ■ 대여금 1,800만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를 제기하려고 하는 경우 어느 법원에 소를 제기하여야 하는지요? 253 ■ 지금까지의 이자를 모두 더하면 청구금액이 3,000만원을 초과하는데, 소액심판청구가 가능할까요? 254 ■ 소액사건으로 소 제기를 하려고 하는데, 소장을 작성하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말로 소를 제기할 수는 없나요? 255 ■ 소액사건심판법 적용을 받기 위하여 분할청구가 가능한지요? 256 ■ 이행권고결정제도란 어떠한 것이며, 지급명령제도와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요? 259 [서식 예] 이행권고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서 264 5. 신청서 작성 266 소액사건심판 신청서 양식 266 [서식 예] 제4호 양식 268 [서식 예] 제11호 양식(증거방법과 부속서류 기재) 269‘나홀로 소송’자여! 지금 알고 있는 민사소송의 개념을 버려라. 전문가의 책을 읽는다면, 그 책을 먼저 덮어라. ‘나홀로 소송’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소송이 절대 아니다. 소송 전에 이 책을 읽으면 길이 보인다. 일반인 상대 99%, 변호사 상대 70% 이긴 경험은 중요하다. 민사소송은 법으로만 이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필자의 승소 비결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가장 쉽지만 실행하지 않는 것, 명심 또 명심하여야 한다.[머리말]먼저 이 책은 전문적으로 법률과 이론을 다루는 법률전문서적이 아님을 미리 밝혀둔다. 이 책 내용은 90%가 법이 아닌 상식이지만, 그 상식을 허투루 생각했다가는 낭패를 보는 것이 바로 민사소송 소액재판인 것이다.이 책은, 필자가 그동안 직업적 또는 개인적으로 소송을 수행하면서 적지 않은 승소율을 기록한 경험을 토대로 쓴 것이다. 실제의 예를 소개함으로써 소송을 하려하거나 소송을 당한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문서를 어떻게 작성하는 가 등에 대하여 색다른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다. 이는 법률 전문지식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다시 말해서 이 책은 필자의 오랜 기간에 걸쳐 수행하여 온 민사소송에서 대부분을 변호사 선임 없이 무려 85%이상(일반인 상대 95%, 변호사 상대 70%)을 이기거나 원하는 대로 조정, 합의를 이끌어낸 경험과 그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본의든 아니든 간에 소송에 휘말릴 경우 그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익을 보호하도록 소장 작성부터 증거확보, 제출, 재판진행 등 실무를 변호사나 법무사 도움 없이 수행할 수 있었던 필자의 방법을 알려주고자 하는 것이다.다만 그것이 최선이라거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필자나 여러분 등 비법률전문가들의 지식과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를 넘어설 수는 없다.시중에는 법률전문가(학자 또는 변호사 등)들이 일반인들을 상대로 하여 소송에 관련된 필요한 법률관련 지식 또는 소송에 관한 여러 대처방법에 대하여 제공하는 정보는 범람할 정도로 많은 것이 아실이지만, 그것이 법률이나 소송제도에 대하여 경험과 이해가 부족한 일반인들에게 실질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알 수 없다. 자칫하다가는 재판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소송만능주의’ 또는 ‘변호사 선임’이라는 함정에 빠져 패한 경우는 물론이거니와 이기고서도 시간과 노력, 재산상의 적지 않은 손해를 보고는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것이 민사소송인 것이다. 한번 지불한 변호사수임료는 여간해서 돌려주지 않으며, 승소했다고 변호사 선임비용을 모두 돌려받는 것도 아니다. 계약에 따라서는 오히려 성공보수비를 추가로 지불해야 할 경우도 있다.이 책은 소송에 필요한 기초적 상식과 필자의 소송 경험을 소개함으로서 소송에 마주한 독자에게 겁먹거나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과 현명한 대처방법으로 준비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으며, 특히 변호사를 선임해야할 경우와 선임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등의 대처방법 등도 중요하게 다루었다. 다음 실제 소송에 임하는 데 있어서 기초적으로 알아야 할 법률상식과 각종 서식 작성법, 법률구조공단의 활용법, 필자만의 소송 대처, 수행방식 등 전문가들도 쉽게 가르쳐주지 않는 여러 실무에 관하여 실례를 들어 소개하여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
예지(Wisdom) / 윤방부 지음 / 200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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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Wisdom)취미,실용윤방부 지음
한국 가정의학의 창시자이자 의학박사로서는 최초로 방송에 출연한 윤방부 박사. 이 책은 윤방부 박사가 쓴 '건강한 인생 후반전'을 위한 출사표라 할 수 있다. 왕성한 활동력과 도전의식으로 숨가쁘게 살아온 그가 달리기보다는 걷기의 미덕이 가슴에 먼저 들어오는 나이에 접어들어 느낀 삶의 지혜를 전한다. 그는 이제 '우직함의 미덕'이라든지, '마음 그릇 키우는 법', '안 해본 일을 시도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밖에도 지난 30여 년간 의사로서 접해왔던 환자들의 안타까운 오해를 풀고, 알아두면 유용할 건강관리 지식들을 실었다.책머리에 1. 나이 듦에 대하여 나이 듦에 대하여 ‘영감님’의 증거 해가 바뀔 때면 드는 생각 행복의 조건 마음 그릇 키우는 법 성공과 행복 사이 칭찬과 긍정의 시너지 부부지도 지식만큼 소중한 지혜 모자란 듯 부족한 듯 인생에서 꼭 해야 할 일들 2. 60대가 사는 법 정년퇴임 뭘 하실 겁니까 다양성에 대한 이해 우직함의 미덕 다 쓰고 죽자 투자 10훈 이카루스의 역설 젊은 피 하바드 클럽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한 신부님 고아와 입양 말투 의사 취직하기 수능과 자퇴 캥거루족 병원이 가져야 할 경영 마인드 세계 최고라는 함정 예술과 철학을 우대하는 나라 건강한 커리어우먼 3. 건강한 60대를 위하여 노인병은 피할 수 있다 중풍에 대한 오해 1: 손 저림 중풍에 대한 오해 2: 안면마비 고혈압에 대한 오해 1: 불편함이 없으면 약은 안 먹어도 된다? 고혈압에 관한 오해 2: 두통, 귀울림, 코피면 고혈압? 고혈압에 관한 오해 3: 노인들의 고혈압은 치료받을 필요 없다? 당뇨병에 관한 오해 1: 설탕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이 생긴다? 당뇨병에 대한 오해 2: 증상이 없으면 치료할 필요 없다? 당뇨병에 관한 오해 3: 당뇨병엔 보리밥이 최고? 당뇨병에 관한 오해 4: 인슐린 주사는 중독된다? 암은 사형선고? 암이 되는 복점 판별법 방치하면 안 되는 노인성 요실금 인생의 1/3 폐경기에 대처하는 자세 칼슘제만 먹으면 뼈가 튼튼해질까? 우울증약은 습관성? 비만증은 병이 아니다? 고단백 음식의 폐단 소량한국 가정의학의 창시자 윤방부 박사, 그가 내놓는 ‘건강한 인생 후반전’을 위한 출사표! 윤방부, 그는 ‘최초’라는 떼려야 뗄 수도 없는 수식어가 많이도 따라다니는 사람이다. 한국에서 최초로 가정의학을 창설했고, 최초로 에이즈를 진단했으며, 의학박사로서는 한국 최초로 방송에 출연했다. 불도저처럼 밀어 붙이며 앞만 보고 달려온 60여 년이었다. 70년대 초반 우리나라 빈민의 현실과 맞닥뜨렸던 연희동 달동네 보건소 근무는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스승 버글런드 박사와의 만남으로 이끌었고, 그것은 또 한국 가정의학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 가정의학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려놓자 이번엔 언론이 그를 가만 놔두지 않았다. 1980년대 TV 아침뉴스에서 ‘윤방부의 생활건강’이라는 코너를 맡기도 하고, 주부대학을 지향하며 만들어진 프로그램 《아침마당》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의학지식의 대중화는 어쩌면 윤방부로부터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의 방송 출연은 학교와 동료 전문가들의 만류로 중도하차할 수밖에 없었다. 그의 왕성한 활동력과 도전의식은 언론 외에도 여러 가지 일을 끌어당겼다. UN 지정의사로 한국워킹협회 회장으로,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숨 가쁘게 살아왔다. 그런 그도 이제 달리기보다는 걷기의 미덕이 가슴에 먼저 들어오는 나이에 접어들었다. “달릴 때는 주변보다 내가 정한 목표점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천천히 걸어가면 주변의 나무도 보이고, 꽃도 보이고, 옆에서 같이 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미소도 보인다.” 그는 이제 ‘우직함의 미덕’이라든지, ‘마음 그릇 키우는 법’, ‘안 해본 일을 시도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영감님’ 소리에 낄낄 거리며 웃고, 앞으로 무엇이 더 필요한지보다는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하며,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표준화된 지식보다는 옛날이야기같이 곰삭은 할아버지의 지혜가 더 소중하다. 이 책은 의사 윤방부가 아닌 인간 윤방부로 살겠다는 세상과 자신에 던지는 출사표에 다름 아니다. 그러나 ‘지식’ 또한 유용한 것이기에 지난 30여 년간 그가 의사로서 접해왔던 환자들의 안타까운 오해를 풀고, 알아두면 유용할 건강관리의 지식들도 빼놓지 않았다.
유대인의 교육 95가지 이야기
태을출판사(진화당) / 마빈 토케이어 (지은이), 태을출판사 편집부 (옮긴이)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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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출판사(진화당)소설,일반마빈 토케이어 (지은이), 태을출판사 편집부 (옮긴이)
유대인이 5천년 동안이나 온갖 고난을 당하면서도 유대인의 영지를 유감없이 발휘하게 한 자연적인 교육을 강조한 책이다. 유대인 교육에는 그 궁금증을 풀어 주는 모든 열쇠가 들어 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부터 가르치는 모든 교육과 부모 자식 간의 독자적인 유대관계야 말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유대인의 의식을 강하게 만들었다. 유대인의 아이들은 학원이나 유치원에 들어 가지 않는다. 우리나라 부모들이라면 상상 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러나 유대인은 그렇게 하고 있다. 유대인은 세계의 1인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유대인식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知를 기르다 精을 기른다 뜻을 기른다 . . . 강인한 의지를 키우는 교육이 책은 유대인이 5천년 동안이나 온갖 고난을 당하면서도 유대인의 영지를 유감없이 발휘하게 한 자연적인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유대인의 머리는 확실히 우수하다. 그리고 유대인의 단결력 역시 다른 민족이 따를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왜일까? 그것은 유대인의 조상 대대로 전승되어 온 바로 유대인식 교육에 의한 것이다. 유대인 교육에는 그 궁금증을 풀어 주는 모든 열쇠가 들어 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부터 가르치는 모든 교육과 부모 자식 간의 독자적인 유대관계야 말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유대인의 의식을 강하게 만들었다. 유대인의 아이들은 학원이나 유치원에 들어 가지 않는다. 우리나라 부모들이라면 상상 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러나 유대인은 그렇게 하고 있다. 유대인은 세계의 1인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유대인식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운 동방
문학동네 / 김소진 지음 / 200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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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김소진 지음
1997년 요절(34세)한 지 다섯 해가 지나 발간된 김소진 문학 전집 여섯번째 권. 생전에 김소진은 네 권의 소설집과 두 권의 장편소설, 각각 한 권의 창작동화와 산문집, 두 권의 짧은 소설집, 그리고 미완성 장편 한 편( --96년 겨울호부터 이듬해 봄호까지, 「실천문학」에 2회분 연재)을 남겼다. 김소진 전집은 습작기부터 그가 세상을 뜨기 직전까지 쓴 글들을 한데 모음으로써 김소진을 추모하고자 한다. 전집은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집과는 별도로 김소진의 삶과 문학에 바쳐진 글들을 엮어 가까운 기일 내에 출간할 예정이다. 우선 작가의 중단편을 시기별로 재구성하여 세 권으로 묶었다. 그리고 작가의 산문, 그 외의 자료들을 한 권에 담았다. 매권 끝에는 새로 해설을 달아 김소진 문학의 현재적 의미를 가늠해보고자 하였다. '장석조네 사람들' 연작은 한 권으로 독립시켰고, 짧은 소설들도 한 권에 모두 모았다. 문학동네에서는 편집에도 신경을 써, 명백한 오자와 탈자는 바로잡되 애매하거나 작가의 고유한 표현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은 그대로 두었다. 역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다. 가족을 북에 둔 채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남행을 택했던 아버지, 경제적으로 무능한 '개홀레꾼'에 불과했던 아버지, 그 아버지의 '알 듯 모를 듯한 미소'가 이 작품집의 화두다.1권 [장편소설] 장석조네 사람들 / 해설 - 진정석 2권 [중단편 소설, 발표순] 열린 사회와 그 적들 / 해설 - 류보선 3권 [중단편 소설, 발표순] 자전거 도둑 / 해설 - 김만수 4권 [중단편 소설, 발표순] 신풍근배커리 약사 / 해설 - 손정수 5권 [짧은 소설] 바람 부는 쪽으로 가라 6권 [산문] 그리운 동방 / 발문 - 성석제1부 산문 2부 습작소설. 시 3부 책글 4부 인물글 5부 대담글 발문/성석제(소설가) -경애로운 벗을 추억하며 작가 연보
잠언의 의 개념 연구
새물결플러스 / 유선명 지음 / 2017.02.27
15,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유선명 지음
성경이 말하는 “의로움”이란 무엇일까? 통상 신학자들은 성경의 의를 말할 때 두 가지 화두에 천착하는 경향이 있다. 신약성경, 그중에서도 바울서신을 중심으로 “의” 개념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칭의의 관점에서 이 문제에 접근한다. 그들이 보기에 “의”란 하나님이 베푸시는 조건 없는 호의와 같은 것이다. 곧 하나님께서 무가치한 인간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에 기초하여 의롭다고 여기셨다. 혹자는 의를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이해한다. 반면 구약성경 예언서를 중심으로 “의” 개념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대체로 사회 정의의 관점에서 이 문제에 접근한다. 이들에 따르면 의란 불의한 사회구조를 바로잡고 악한 정치체제를 혁파하는 것이다. 여기서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첫째, 개인적으로 의로운 사람도 사회 정의 문제에서는 불의한 경우가 왕왕 발생하며, 그 역도 사실이라는 점이다. 둘째, 실제로 성경에 등장하는 “의” 개념을 그 문맥에 비추어 세밀히 분석해보면 단지 몇 가지 의미로 국한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뜻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의” 개념은 칭의 및 사회 정의 그 이상의 의미를 함의한다.약어 한국어판 서문 감사의 글 제1장 서론 1.1. 연구 목적과 계획 1.2. 도덕 담론으로서의 잠언 탐구 과정의 변수들 1.3. 의로움인가, 체다카인가? 1.4. 의로움을 정의하기 1.4.1. 개념과 개념상 1.4.2. 의로움의 특성들 1.4.3. 의로움: 작업가설적 정의 제2장 의로움에 관한 성서학적 이론들 2.1. 규범 중심 이론 2.2. 관계 중심 이론 2.3. 비평적 평가 2.4. 의로움을 보는 연관된 시각들 2.4.1. 영혼의 순전함 2.4.2. 구원과 능력 2.4.3. 세계 질서 2.4.4. 인과율(consequentiality) 2.4.5. 사회 개혁 제3장 잠언이 묘사하는 의인 3.1. 잠언의 인간론 3.1.1. 이진법적 인간학 3.1.2. 신학적 인간학 3.2. 구약성경에 나오는 의인 3.2.1. 차디크의 분류와 영역 3.2.2. 법률적 맥락에서의 차디크 3.2.3. 사회적 맥락에서의 차디크 3.2.4. 제의적 맥락에서의 차디크 3.3. 잠언에 나타난 차디크의 묘사 3.3.1. 유력함 3.3.2. 공감 능력 3.3.3. 현명함 3.3.4. 행복함 제4장 의인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4.1. 의로움의 길: 열린 길 4.2. 전범으로서 의인의 역할 4.3. 욕구와 혐오가 품성 형성에서 맡는 역할 4.4. 품성 형성은 모든 이에게 유효한가? 4.5. 미움의 정당성: 품성 형성의 정서적 측면들 4.6. 의로운 삶으로의 초대: 도덕적 선택의 힘 4.7. 선택, 품성, 운명: 의로운 인격체 만들기 4.8. 결론 제5장 의로움의 칭송: 잠언의 평가 담론 5.1. 부에 대한 잠언의 입장은 모호한가? 5.2. 가치 평가 형용사의 사용 5.3. 격언의 병치(juxtaposition) 5.4. 비교 우위 잠언 5.5. 비교 우위 잠언의 해석: 모순되는 메시지가 있는가? 5.6. 비교 우위 잠언의 암호 해독을 위한 모델 5.7. 영속성을 고르라: 아하리트 격언 5.8. 결론 제6장 잠언의 의: 이집트 지혜문학과의 비교 6.1. 이진법적 인간학과 이상적 인간 6.2. 조용한 사람과 요란한 사람 6.3. 요란한 사람의 위험 6.4. 비교 우위 격언: 비교 기준 격자 6.5. 결론 제7장 잠언의 의: 시편과의 비교 7.1. 이진법적 인간학 7.2. 시편에 나타난 의인의 양태(profile) 7.3. 스스로 의로운 자의 시편?: 시범적 적용 7.4. 의로움: 행동을 넘어서 7.5. 결론 최종 결론 참고 문헌 주제 색인 인명 색인 성구 및 고대 문헌 색인 지혜문학 연구에 주목할 만한 공적을 남긴 역작! 잠언을 빼놓고 성경의 의로움을 논할 수 없다! 요즘 가장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을 꼽으라면 “정의 실현”, “적폐 청산” 같은 단어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그만큼 한국 사회 전체가 오랫동안 불법과 불의가 판을 치는 사회였다는 것을 반증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의로움이 사라진 사회는 더 이상 건강하고 평화롭게 지속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다. 따라서 자연스레 한국 사회 곳곳에서 “의”에 대한 갈망이 넘실거리고 있다. 한국교회 역시 예외가 아니다. 교회도 소위 “은혜스러움”이라는 미명하에 각종 불법과 불의에 눈을 감고 귀를 막았던 부끄러운 전력이 있다. 그리고 이런 교회에 대한 개혁과 갱신 요구가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의로움”이란 무엇일까? 통상 신학자들은 성경의 의를 말할 때 두 가지 화두에 천착하는 경향이 있다. 신약성경, 그중에서도 바울서신을 중심으로 “의” 개념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칭의의 관점에서 이 문제에 접근한다. 그들이 보기에 “의”란 하나님이 베푸시는 조건 없는 호의와 같은 것이다. 곧 하나님께서 무가치한 인간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에 기초하여 의롭다고 여기셨다. 혹자는 의를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이해한다. 반면 구약성경 예언서를 중심으로 “의” 개념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대체로 사회 정의의 관점에서 이 문제에 접근한다. 이들에 따르면 의란 불의한 사회구조를 바로잡고 악한 정치체제를 혁파하는 것이다. 여기서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첫째, 개인적으로 의로운 사람도 사회 정의 문제에서는 불의한 경우가 왕왕 발생하며, 그 역도 사실이라는 점이다. 둘째, 실제로 성경에 등장하는 “의” 개념을 그 문맥에 비추어 세밀히 분석해보면 단지 몇 가지 의미로 국한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뜻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의” 개념은 칭의 및 사회 정의 그 이상의 의미를 함의한다. 이 책의 저자는 성경의 “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잠언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잠언이야말로 “의” 개념의 보물창고와 같은 성경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잠언은 시종일관 그 목적이 “지혜로운 사람” 곧 “의로운 사람”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함을 천명한다. 하나님의 참된 백성은 또한 의로운 사람이다. 기실 오랫동안 잠언은 단순히 의미 있는 격언의 집합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로운 처세나 원리 정도로 이해되어왔다. 심지어 한국교회 안에서는 잠언을 많이 읽으면 머리가 좋아져서 공부를 잘하게 된다는 주장까지 버젓이 설파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최근 들어 구약신학자들 사이에서 지혜문학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잠언에 관한 심층적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그 결과 이런 오해와 왜곡이 하나둘씩 극복되고 있다. 이런 때에 뛰어난 잠언 전문가인 저자는 잠언에 나오는 “의” 개념을 입체적으로 해부하면서 잠언 연구, 나아가 지혜문학 연구에 주목할 만한 기여를 했다. 저자는 먼저 기존의 잠언에 등장하는 “의” 개념 연구가 지나치게 조직신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했거나 혹은 예언서와 유사한 맥락에서 해석했다고 지적한다. 그 결과 잠언의 “의” 개념이 가진 통전성이 훼손되었다. 저자가 보기에, 잠언의 “의” 개념을 올바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먼저 잠언 자체의 고유한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곧 잠언의 저술 목적과 문학 구조, 신학적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더불어 구약성경 잠언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미친 시편과 이집트 문헌에 등장하는 의 개념을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 저자는 이런 방법론을 사용하여 잠언에서 말하는 의란, 개인적으로는 인격적 고결함을, 사회적으로는 공정함을 의미한다고 결론짓는다. 즉 의로운 사람이란 반듯한 인격을 기반으로 사회적으로 정의롭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볼 때 기존의 칭의와 사회 정의로 양분화된 의 개념이 잠언의 “의” 개념 안에서 하나로 통합될 수 있다. 이 책은 지혜문학과 잠언 연구에 관심이 있는 독자뿐 아니라 신앙과 삶, 신학과 윤리를 하나로 통합시키며 의와 공의와 덕성의 함양이 기독교 신앙에서 갖는 중요성에 주목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의미심장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의로움(righteousness)이라는 개념은 구약성경의 윤리적 측면을 이해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또한 이 개념은 성경이 말하는 사회 정의(social justice)를 둘러싼 복잡다단한 논제들을 다루기 위한 토대다. 더 나아가 의로움은 하나님의 고유한 성품이며 인간 사회에 부여된 가장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이기도 하다. 그 결과 이에 대한 광대한 연구가 시행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_제1장 서론 잠언의 인간 이해는 이진법적 인간상(binary anthropology)이라는 핵심으로 수렴되며, 사회 개혁보다 교육을 앞세워 바른 성품을 함양하는 데 집중한다. 결론적으로 잠언은 의로움을 사회적 규범보다는 개인의 가치 체계로 취급한다. 의로움은 가장 근본적인 미덕이며 품성 개발의 열쇠가 된다._제2장 의로움에 관한 성서학적 이론들 잠언의 도덕 담론에서 차디크, 즉 의인이 차지하는 비중을 볼 때 의로움은 여러 미덕 가운데 하나로 취급될 수 없다. 의로움은 다채로운 격언들의 선집인 잠언에 일관성을 부여하는 중심적 주제이자 문학적 장치다. 이 격언들의 분석에서 드러나는 의인의 모습은 도덕률의 학습과 내면화를 통해 이상적 인간상을 만들어낸다는 잠언의 교육 목표를 그대로 보여주는 실물 표본이 된다. _제3장 | 잠언이 묘사하는 의인
나답게 자유로워지기까지
허밍버드 / 케이엠 (지은이) /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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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버드소설,일반케이엠 (지은이)
내가 살고 싶은 모양대로 살아갈 때, 우리는 힘을 들이지 않고도 힘을 갖게 된다. 자유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는 유쾌한 인생 도전기. 입시 지옥, 고스펙 사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어렵게 취업했지만, 하루하루 격무에 시달리며 별다른 보람을 찾지 못한 채 쳇바퀴 같은 매일이 이어진다. 그럴수록 자신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타인을 부러워하며 일탈처럼 대박을 꿈꾼다. 어느 순간 사람들과 만나도 ‘돈 때문에 이 고생하는 거다’ ‘어디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더라’ ‘누가 주식으로 대박 났다더라’ ‘요즘은 이런 가게가 잘된다던데’ 하는 이야기만 나눈다. “다들 이렇게 살아”라는 말을 위로 삼아 살아가지만, 어딘가 공허하고 헛헛한 하루는 도돌이표처럼 반복된다. 《나답게 자유로워지기까지》는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불편하고 불만족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저자는 억대 연봉의 대형 로펌에서 일하다가 자발적으로 그만둔 후 개인 사무소를 개업해 활동 중인 변호사다. 그는 돈, 명예, 학벌 등 기성 사회에서 성공의 척도로 여겨지는 가치만을 좇아가다가 ‘나다움’을 잃고 나서야 삶에 정답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에 자신만의 답을 써 내려가기 위해 대형 로펌 변호사의 삶을 포기하고, 기꺼이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는 삶을 선택한다. 짜여진 루트대로 살아오던 과거를 지나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의 모양을 찾은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 책을 통해 일과 삶을 주체적으로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저자는 뼈아픈 시행착오와 과감한 도전을 겪으며 쌓은 경험을 가감 없이 나눈다. 이를 통해 ‘이게 내가 원하는 일이 맞는 걸까’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일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만족하는 자유로운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한다. 그리고 말한다. 마음이 이끄는 방향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나답게 자유로워지는 삶의 방식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프롤로그 1장. 삶에 정답이 있는 줄 알았다 정답만 잘 고르면 잘 살 수 있을 거야 심리학 전공생에서 어쩌다 대형 로펌 변호사로 모든 것이 환상 그 자체인 로펌 생활 이러려고 그 고생을 했다니 로펌 부적응자의 눈물겨운 적응기 이게 내가 원하는 일이 맞는 걸까 10억 벌려다 1억 날리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다 자발적 백수가 되기로 했다 2장. 삶의 싱크를 맞춘다는 것 싱크가 맞는 삶을 위해 백수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생활한복 입고 등산하는 변호사, 아니 백수 여행 못 가도 괜찮아, 매일이 여행이니까 정답이 아닌 나만의 답을 만들어 가자 인생 제2막이 시작되다 3장. 나만의 유일한 삶을 찾아서 남들과는 다른 시작을 선택한 이유 쉬운 길은 아니지만 나아가는 힘 내 색깔을 잃지 않고 나를 알리는 법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의 교집합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feat. 디지털 노마드) 직업 의식은 진정성과 열정에서 온다 인디펜던트 워커, 그들이 사는 세상 직업이 곧 나는 아니다 그토록 꿈꿔 온 저녁이 있는 삶 스스로 만족하는 자유로운 삶을 향해 에필로그“나만의 법을 찾아 내 인생을 건 실험을 해 보기로 했다” 억대 연봉의 대형 로펌을 제 발로 뛰쳐나온 변호사가 있다? 마음이 이끄는 방향을 향한 거침없는 인생 탐구 “속도를 늦추고 경주마의 시야에서 벗어나니 달리고 있는 레인 말고도 다른 길이 보였다. 그동안은 일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아왔지만, 이제는 거꾸로 살아 보고 싶었다. 문자 그대로 ‘일류’의 삶이 아니라 ‘유일’한 삶으로. 남들이 잘 닦아 놓은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 방식대로 나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 시작으로 나는 연봉 1억의 대형 로펌을 제 발로 뛰쳐나왔다.”(p.8) 입시 지옥, 고스펙 사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어렵게 취업했지만, 하루하루 격무에 시달리며 별다른 보람을 찾지 못한 채 쳇바퀴 같은 매일이 이어진다. 그럴수록 자신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타인을 부러워하며 일탈처럼 대박을 꿈꾼다. 어느 순간 사람들과 만나도 ‘돈 때문에 이 고생하는 거다’ ‘어디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더라’ ‘누가 주식으로 대박 났다더라’ ‘요즘은 이런 가게가 잘된다던데’ 하는 이야기만 나눈다. “다들 이렇게 살아”라는 말을 위로 삼아 살아가지만, 어딘가 공허하고 헛헛한 하루는 도돌이표처럼 반복된다. 《나답게 자유로워지기까지》는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불편하고 불만족스럽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저자는 전교 1등, 서울대, 로스쿨 등 소위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끝에 서른 살의 나이에 억대 연봉의 대형 로펌에 입사한 변호사다. “삶에 정답이 있는 줄 알았다”는 저자의 말처럼 그는 돈, 명예, 학벌 등을 성공의 척도로 삼아 그저 세상이 말하는 정답대로, 획일적으로 짜여진 루트대로 달려왔다. 하지만 기성 사회의 문법에 갇힌 채 ‘나다움’을 잃고 나서야 삶에 정답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에 자신만의 답을 써 내려가기 위해 대형 로펌 변호사의 삶을 포기하고, 기꺼이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는 삶을 선택한다. “심장이 뛰는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나답게 자유로운 삶을 위해 필요한 한 걸음의 용기 ‘1장 삶에 정답이 있는 줄 알았다’에는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른 채 무작정 앞만 보고 달려온 저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결국 대형 로펌 변호사라는 목표를 달성했지만 기계적인 사회생활, 틀에 박힌 조직생활을 겪으며 조직의 부품이 되어 버린 삶이 자신과는 맞지 않음을 깨닫는 과정을 보여 준다. ‘2장 삶의 싱크를 맞춘다는 것’에는 숨 가쁘게 달려온 삶에 잠시 브레이크를 걸고 자신만의 답을 찾기 위해 숨을 고르는 모습을 담았다. 세상이 말하는 기준, 타인의 시선에 맞춰 살아왔던 삶에서 벗어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발견하고 알아 가는 과정을 전한다. ‘3장 나만의 유일한 삶을 찾아서’에서는 그렇게 발견한 나다움을 일에서도, 삶에서도 마음껏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개인 사무소를 열어 1인 변호사로서 제2막을 시작한 이야기, 허황된 욕심과 야망을 버리고 현재의 삶에 집중하는 모습을 통해 내가 곧 기준이 되는 삶이 가져다주는 자유와 용기의 힘을 이야기한다. 그의 선택에 의아함을 내비치며 의문을 갖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어떤 방향이든 정답은 없고 각자의 삶의 모양은 전부 다르기에, 나다운 답을 찾아 나아가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저자가 주체적으로 일과 삶을 영위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무모하리만치 단단한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내 삶의 주도권은 내가 가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이게 내가 원하는 일이 맞는 걸까’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일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나답게 자유롭게 산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한다. 스스로 만족하는 자유로운 삶이란 어쩌면 별게 아닐지도 모른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나에 대한 믿음을 갖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그 길을, 나만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그랬던 것처럼. “거대한 계획은 없으므로 앞으로 내 삶이 어떻게 나아갈지는 잘 모르겠다. 멀리 가려면 계단 끝을 보려고 하지 말고 바로 위의 계단만 보고 가라는 말처럼, 끝에 뭐가 있는지는 몰라도 순간순간 스스로 흡족함을 느끼면서 심장이 뛰는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나답게 자유로워질 수 있을 때까지.”(p.187)모니터 앞에 앉아 소처럼 일만 하다 보니 늘 눈이 시리고 목이 뻐근했다. 들판을 뛰어다니며 사냥을 하도록 진화된 우리의 몸과 달리 사각형 건물 안에서 모니터만 보고 있는 호모‘회사’피엔스들의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루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고 매일 정신없이 일만 하는 생활이 이어졌다. 그러다 보니 처음엔 마냥 좋았던 로펌 생활도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다른 것처럼 더 이상 좋게 느껴지지 않았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런 고생을 하나 싶으면서 점차 만족감이 떨어졌다._ <이러려고 그 고생을 했다니> 중에서 나는 변호사로서 해박한 법 지식으로 의뢰인의 인생을 도왔지만, 정작 내 인생을 사는 법에 대해서는 무지했다. 내가 무엇을 보고 듣고 싶은지, 어떤 걸 할 때 즐거운지, 어디에서 살 고 어떤 이들과 어울리고 싶은지 알지 못했다. 그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방법과 기준에 순종하면서 그 길을 걸어왔을 뿐이었다. 그래서 소로가 그랬던 것처럼 이제부터라도 내 인생을 건 실험을 해 보기로 했다. 당분간, 딱 1년만이라도 세상의 법이 아니라 나만의 법을 찾아 온전히 그 법대로 살고 싶었다. 나는 미련 없이 대형 로펌을 떠났다._ <자발적 백수가 되기로 했다> 중에서 그래서 이제는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내 삶의 싱크를 맞추고 싶었다. 예전에는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해야 하는 일을 시간에 맞춰 완수하는 것’에 병적으로 집착했고, 이를 다완수하고 나면 그 안도감을 행복이라 착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여유를 갖고 ‘해야 하는 일’ 말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기로 했다. 내 일과에서 해야 하는 일은 버리고 하고 싶은 일만 남겼다. 지금까지 해야 하는 일만 바라보며 바쁘게 살아왔던 삶과는 정반대로 살자고 다짐했다._ <싱크가 맞는 삶을 위해> 중에서
날마다 미니멀 라이프
조선앤북 / 박미현 지음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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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앤북집,살림박미현 지음
한국의 미니멀리스트 열 명이 들려주는 삶과 공간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들이 미니멀한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물건을 비운 후 찾아온 변화 등에 대해 담았으며 정리의 기술, 심플 인테리어 요령 등 누구나 즐겁게 해볼 수 있는 실천법도 함께 실었다. 사실 이들 대부분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온갖 물건들에 둘러싸여 살아가면서도 더 많은 것, 더 좋은 것을 소유하고자 밤낮없이 뛰는 보통 사람이었다. ‘꼭 필요한’ 물건, ‘정말 소중한’ 물건을 제외하고 하나씩 버리는 것에서 출발한 비우는 삶은 내 몸을 해치는 식품 비우기, 쓸모없는 정보 비우기, 걱정과 집착으로 가득 찬 마음 비우기로 이어졌다. ‘꼭 필요한’ 물건의 범위, ‘정말 소중히 여기는’ 무언가가 모두 달랐고, 그에 따라 삶과 공간의 모습도 10인 10색이었다. 그러나 비우는 삶을 통해 미니멀 라이프의 놀라운 힘을 체감하고 있다는 점만은 공통적이었다. 먼저 실천한 그들은 입을 모아 ‘물건을 버린 공간에는 일상의 여유와 소소한 행복이 찾아왔다’며 미니멀 라이프를 권하고 있다.PROLOGUE_ 고마워요, 미니멀 라이프! MINIMALIST 01_ 홈쇼핑 작가 정우빈 물건을 사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한 오늘 *KEYNOTE_ 정우빈 작가의 비우기 기술 MINIMALIST 02_ 핸드메이드 강사 김리은 여덟 식구가 넓게 쓰는 18.5평 집 *KEYNOTE_ 김리은 강사의 장난감 없는 육아법 MINIMALIST 03_ 리빙 인스타그래머 김희연 마음이 온전히 쉴 수 있는 집 *KEYNOTE_ 김희연 인스타그래머의 미니멀 인테리어 팁 MINIMALIST 04_ 심플라이프 대표 탁진현 현재에 필요한 물건만 남겨두기 *KEYNOTE_ 탁진현 대표의 정리 비결 MINIMALIST 05_ 도서관 사서 박진희 미니멀 라이프가 가져다준 저녁이 있는 삶 *KEYNOTE_ 박진희 사서의 소장하지 않는 독서 MINIMALIST 06_ 삼밭 진생 티 하우스 대표 박미라 나만의 취향이 담긴 미니멀 라이프 *KEYNOTE_ 박미라 대표의 미니멀 라이프에 취향 담기 MINIMALIST 07_ 손그림 인스타그래머 강현양 불필요한 물건과 함께 불필요한 걱정 버리기 *KEYNOTE_ 강현양 인스타그래머의 비우기 프로젝트 MINIMALIST 08_ 더가든팩토리 디자이너 박영균 비움의 결과보다 비우는 과정 즐기기 *KEYNOTE_ 박영균 디자이너의 미니멀 인테리어 유지법 MINIMALIST 09_ 투앤원디자인스페이스 대표 임승민 미니멀리즘은 나의 개인 비서 *KEYNOTE_ 임승민 대표의 수납의 마법 MINIMALIST 10_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자 박미현 워킹맘의 전략적 선택은 미니멀리즘 *KEYNOTE_ 박미현 기자의 비우기 실전 팁 BONUS LESSON_ 미니멀리스트들의 비우기 기술먼저 실천한 사람들은 왜 입을 모아 미니멀 라이프를 권할까? 정리의 기술부터 심플 인테리어까지 누구나 즐겁게 해볼 수 있는 실천법! 한국의 미니멀리스트 열 명이 들려주는 미니멀 라이프 실전기 날마다 실천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미니멀 라이프의 놀라운 힘! ‘미니멀 라이프’ 열풍이 우리나라에도 상륙했다. ‘비우는 삶’의 역사는 엄청나게 길지만 그것이 ‘미니멀’이라는 이름을 달고 지금과 같은 바람을 일으킨 것은 2010년 미국의 웹사이트 ‘더 미니멀리스트(www.theminimalists.com)’에 사람들의 이목이 몰리면서부터다. 그들은 좋은 차, 좋은 집, 넘쳐나는 물건을 거부하고 꼭 필요한 물건만 소유하며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살기를 원했다. 비슷한 시기 일본에서는 대지진을 계기로 물건에 대한 집착을 끊고 버리는 ‘단사리’ 운동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미니멀 라이프는 어떤 모습일까? 누가 어떤 이유로 미니멀 라이프를 선택했으며, 과연 그들은 더 행복해졌을까? 『날마다 미니멀 라이프』는 한국의 미니멀리스트 열 명이 들려주는 삶과 공간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들이 미니멀한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물건을 비운 후 찾아온 변화 등에 대해 담았으며 정리의 기술, 심플 인테리어 요령 등 누구나 즐겁게 해볼 수 있는 실천법도 함께 실었다. 각기 다른 직업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그들이 들려주는 생생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막연하게 꿈꾸던 미니멀 라이프를 미리 경험해보고 구체적으로 설계해보면서, 비움으로써 얻는 행복을 향해 한 발짝 다가서보자. ● 물건을 버린 공간엔 일상의 여유와 소소한 행복이 찾아왔다! 우리나라의 미니멀리스트가 궁금했던 저자는 직접 그들을 찾아 나섰다. 맥시멀리스트에서 미니멀리스트로 변신한 홈쇼핑 작가 정우빈 씨를 비롯해, 미니멀 인테리어로 주목받는 김희연 씨, 웹사이트 <심플라이프> 운영자인 탁진현 씨, 날마다 하나씩 버리는 ‘버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는 강현양 씨, 소품 디자인을 통해 미니멀리즘을 보여주고 있는 박영균 씨 등을 만나 그들의 공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인터뷰했다. 한국의 미니멀리스트인 그들이 보여주는 스펙트럼은 넓고도 다양했다. 카페를 운영하는 박미라 씨는 물건 대부분을 정리했지만 좋아하는 그릇만큼은 여전히 수집하며 살아간다. 도서관 사서 박진희 씨는 책은 좋아하지만 집에 쌓아두지 않고 빌려서 본다. 핸드메이드 강사 김리은 씨는 버림으로써 넓어진 공간을 유기견 네 마리와 함께 쓰고 있다. 공간 디자이너 임승민 씨는 물건 줄이기와 더불어 정리를 시스템화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다큐멘터리와 책을 통해 미니멀리즘을 접하고 조금씩 실천해보기도 했던 저자는 이들과의 만남 후 본격적으로 미니멀리스트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워킹맘이기도 한 그는 ‘날마다 실천했더니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말한다. 사실 이들 대부분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온갖 물건들에 둘러싸여 살아가면서도 더 많은 것, 더 좋은 것을 소유하고자 밤낮없이 뛰는 보통 사람이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어느 순간 ‘이 물건들로 인해 나는 행복해졌을까?’ 하는 의문을 품었다는 것이다. 늘어나는 물건이 행복과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들은 넘치는 물건과 정보에서 벗어나 홀가분하게 살기를 갈망했다. ‘꼭 필요한’ 물건, ‘정말 소중한’ 물건을 제외하고 하나씩 버리는 것에서 출발한 비우는 삶은 내 몸을 해치는 식품 비우기, 쓸모없는 정보 비우기, 걱정과 집착으로 가득 찬 마음 비우기로 이어졌다. 저자가 만난 미니멀리스트들은 ‘꼭 필요한’ 물건의 범위, ‘정말 소중히 여기는’ 무언가가 모두 달랐고, 그에 따라 삶과 공간의 모습도 10인 10색이었다. 그러나 비우는 삶을 통해 미니멀 라이프의 놀라운 힘을 체감하고 있다는 점만은 공통적이었다. 먼저 실천한 그들은 입을 모아 ‘물건을 버린 공간에는 일상의 여유와 소소한 행복이 찾아왔다’며 미니멀 라이프를 권한다. 물건이 점점 많아질수록, 마음이 점점 복잡해질수록, 바로 그럴수록 미니멀 라이프에 도전해보라는 것이다. 쏟아져 나오는 물건과 정보가 행복이 아닌 스트레스로 다가올 때가 그들이 말하는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할 타이밍이다. 불필요한 것을 하나씩 내려놓을 때마다 어쩌면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나를 향해, 휴식과 행복을 향해 한 발짝씩 다가설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가치투자자의 탄생
에프엔미디어 / 로널드 챈 (지은이), 김인정 (옮긴이) /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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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미디어소설,일반로널드 챈 (지은이), 김인정 (옮긴이)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한 세계 가치투자 대가 17인이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고 수익을 올리는지 밀도 있게 알려주는 책. 저자가 월터 슐로스, 하워드 막스 등 북미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의 숨은 고수들까지 직접 만나 인터뷰한 것이 특징이다. 책을 읽다 보면 가치투자가 재미없고 고리타분한 전략이 아니라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전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가치투자를 추구하는 독자라면 이들 대가의 과거 투자 기록을 면밀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을 찾을 수 있다. 홍콩에서 자산운용사를 운영하는 저자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투자자 하워드 막스부터 벤저민 그레이엄과 동시대를 산 어빙 칸과 월터 슐로스, 워런 버핏의 동료 장마리 에베이야르를 지나 마크 모비우스, 일본의 아베 슈헤이, 홍콩의 체아 쳉 하이 등까지 넓은 세대를 아우른다. 투자 대상과 유형도 채권, 초소형주, 배당주, 특수 상황 기업, 주주 행동주의 등 다양해서 우리가 알던 가치투자의 세계를 넓혀준다. 대가들은 성공 요소로 침착한 위기 대응, 폭넓은 호기심, 정보를 추구하는 근면함, 독립적 사고, 광범위한 정성적 이해, 겸손,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한 인식, 장기 투자, 지적이고 균형 잡힌 분석, 군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의지, 비판적 관점 등을 꼽았다. 저자는 이들이 투자에 접근하는 방식을 삶의 배경과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개인의 기질과 효과적인 투자 행위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보여준다. 불확실한 세계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성공한 대가의 궤적을 따라가는 일은 초보 투자자에게는 중요한 출발점이, 노련한 투자자에게는 귀중한 참고가 될 것이다. 다양한 자산군이나 지역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투자자, 금융 전문가, 학생,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추천의 글 _ 브루스 그린왈드 서문 1장. 시장 순환 주기의 대가 : 하워드 막스(오크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 주식에서 채권으로 | 손실 회피가 우선이다 | 진자 운동 | 투자는 덜어냄의 예술이다 | 아무도 모른다 2장. 가치의 땅에서 누리는 선택의 자유 : 월터 슐로스(월터 앤드 에드윈 슐로스 어소시에이츠) 대공황을 살아내다 | 살아남는다는 것의 의미 | 넷넷 주식 | 올바른 속도 설정하기 | 너 자신을 알라 3장. 원스 어폰 어 타임 온 월스트리트 : 어빙 칸(칸 브러더스 그룹) 그레이엄의 제자가 되다 | 가치를 설파하다 | 100세 식습관 4장. 역발상 투자자의 탄생 : 토머스 칸(칸 브러더스 그룹) 변형된 그레이엄식 접근법 | 잘 알려지지 않은 유가 증권 | 시장을 되돌아보며 5장. 가치투자 거인의 어깨 위에서 : 윌리엄 브라운(트위디 브라운 컴퍼니) 돌아서 온 길 | 통계와 그 너머 | 국제적 표준을 세우다 | 투자는 사회과학이다 | 우리 앞의 시장 6장. 가치의 중심으로의 여행 : 장마리 에베이야르(퍼스트 이글 펀드) 눈물의 계곡 | 비효율적인 시장 | 가치의 의미 | 아니라고 말할 용기 | 보호 수단을 찾아서 7장. 독학으로 배운 스페인의 가치투자자 : 프란시스코 가르시아 파라메스(코바스 에셋 매니지먼트) 혼자 힘으로 찾아 나선 가치투자 기회 | 단순화한 투자 |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과 시장 | 글로벌 리밸런싱 8장. 가치 이끌림의 법칙 : 알바로 구스만 데 라자로, 페르난도 베르나르 마라세(아스발로르 에셋 매니지먼트) 가치투자를 향한 기로 | 다시 만난 가치투자자들 | 집중의 예술 | 모든 가치주를 찾아서 9장. 가치투자 브로커의 오디세이 : 필립 베스트(콰에로 캐피털) 최고의 인맥을 구축하다 | 최고의 기술을 습득하다 | 발길이 닿지 않은 곳에 투자하다 | 지속 가능한 투자 플랫폼 10장. ‘인컴’에 민감한 영국인 : 앤서니 너트(주피터 에셋 매니지먼트) 빅토리아 시대 사고방식 | 올바른 투자 문화를 찾아서 | 유형의 소득만 믿어라 | 계속해서 나아갈 용기 11장. 늘 출장 중인 가치투자자 : 마크 모비우스(모비우스 캐피털 파트너스) 생각의 행간을 읽다 | 크게 생각하기, 작게 생각하기 | 위기를 기회로 | 시장을 느끼다(FELT) 12장. 가치를 지향하는 사업가 : 텡 응이예크 리앤(타깃 에셋 매니지먼트) 숫자를 배우다 | 역발상의 예술 | 아시아의 좋은 기업을 공략하다 | 밸류에이션의 상대성 | 가치를 추구하는 생활 방식 13장. 잃어버린 10년과 가치투자 : 아베 슈헤이(스팍스 그룹) 음악으로 출발하다 | 언어의 장벽을 허물다 | 서구에서 배우다 | 스팍스의 진화 | 서구화된 아시아를 건설하다 | 가치를 찾아서 14장. 가치를 추구하는 마음의 영원한 행복 : 브니 예(밸류 파트너스 그룹) 여러 학문 분야를 섭렵하다 | 편안한 가격을 찾아서 | 가치투자 파트너를 만나다 | 가치투자자를 알아보는 눈 | 가치 있는 사람 15장. 형식을 벗어던진, 저평가 기업 딜 메이커 : 킨 챈(아가일 스트리트 매니지먼트) 빈민가를 헤쳐 나오다 | 부실기업 투자에 특화하다 | 비정형 투자 구조 | 안 된다는 생각 16장. 우연한 가치투자자 : 체아 쳉 하이(밸류 파트너스 그룹) 좋아하는 것을 판매하다 | 가치의 사원을 짓다 | 산업화한 투자 공정 | 가치로 무장하고 진격하다 17장. 가치투자자의 탄생 투자 스튜어드십을 가져라 | 지적 겸손이 필요하다 | 자신만의 리듬을 개발하라 | 관습에 얽매이지 말라 | 분산과 집중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라 | 기질이 가장 중요하다 감사의 글누가 가치투자를 고리타분한 전략이라고 하는가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17인 17색’ 가치투자 역정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한 세계 가치투자 대가 17인이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고 수익을 올리는지 밀도 있게 알려주는 책. 저자가 월터 슐로스, 하워드 막스 등 북미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의 숨은 고수들까지 직접 만나 인터뷰한 것이 특징이다. 책을 읽다 보면 가치투자가 재미없고 고리타분한 전략이 아니라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전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가치투자를 추구하는 독자라면 이들 대가의 과거 투자 기록을 면밀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을 찾을 수 있다. 홍콩에서 자산운용사를 운영하는 저자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투자자 하워드 막스부터 벤저민 그레이엄과 동시대를 산 어빙 칸과 월터 슐로스, 워런 버핏의 동료 장마리 에베이야르를 지나 마크 모비우스, 일본의 아베 슈헤이, 홍콩의 체아 쳉 하이 등까지 넓은 세대를 아우른다. 투자 대상과 유형도 채권, 초소형주, 배당주, 특수 상황 기업, 주주 행동주의 등 다양해서 우리가 알던 가치투자의 세계를 넓혀준다. 대가들은 성공 요소로 침착한 위기 대응, 폭넓은 호기심, 정보를 추구하는 근면함, 독립적 사고, 광범위한 정성적 이해, 겸손,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한 인식, 장기 투자, 지적이고 균형 잡힌 분석, 군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의지, 비판적 관점 등을 꼽았다. 저자는 이들이 투자에 접근하는 방식을 삶의 배경과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개인의 기질과 효과적인 투자 행위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보여준다. 불확실한 세계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성공한 대가의 궤적을 따라가는 일은 초보 투자자에게는 중요한 출발점이, 노련한 투자자에게는 귀중한 참고가 될 것이다. 다양한 자산군이나 지역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투자자, 금융 전문가, 학생,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하워드 막스, 월터 슐로스부터 유럽과 아시아의 숨은 고수들까지 가치투자의 대가 17인을 만나다! 성공한 가치투자자로 워런 버핏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인간도처유청산(人間到處有靑山)이고 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라 했다. 어디에나 청산이 있고, 어디에나 청산에서 땔나무를 찾아내는 고수가 있다는 뜻이다. 가치투자자의 언어로 바꾸면, 어디에나 좋은 기업이 있고 어디에나 그 좋은 기업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올리는 가치투자자가 있다. 가치투자자 중에서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는 대가 17인을 선정해 인터뷰한 결과가 이 책이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은 다루지 않았다. 투자회사를 설립해 운영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가치투자 대가들을 인터뷰해서 삶과 투자 전략을 보여준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투자자인 하워드 막스부터, 벤저민 그레이엄과 동시대를 산 어빙 칸과 월터 슐로스, 워런 버핏의 동료인 장마리 에베이야르를 지나 마크 모비우스, 일본의 아베 슈헤이, 홍콩의 체아 쳉 하이 등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고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을 넘나든다. 누가 가치투자를 고리타분한 전략이라고 하는가 가치투자는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진화한다! 저자는 가치투자에는 여러 유형이 있고, 이 유형은 변하거나 발전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워런 버핏은 포트폴리오를 집중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가 ‘그레이엄과 도드 마을의 위대한 투자자’라 일컬은 투자 대가이자 이 책의 인터뷰이 중 한 명인 월터 슐로스는 성격상 분산이 더 잘 맞았다. “심리적으로 저는 버핏과는 다르게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저는 제 한계를 알기 때문에 제게 맞는 가장 편한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또 다른 인터뷰이인 페르난도 베르나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사람이 버핏처럼 차기 코카콜라를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사람은 다 다르기 때문에 그런 연습은 오히려 해가 됩니다. 자기 자신에 충실하고, 자신의 리듬을 찾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형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가치투자자는 각자 살아온 경험에 따라 시장에 관여하며 뛰어난 수익을 냈다. 투자 대상과 유형도 채권, 초소형주, 배당주, 특수 상황 기업, 주주 행동주의 등 다양하다. 책을 읽어나가면 가치투자가 재미없고 고리타분한 전략이 아니라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전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우리가 알던 가치투자의 세계가 넓어진다. 불확실한 세계에서 확실한 수익을 올리는 법 가치투자에서 찾을 수 있다! 장마리 에베이야르는 자신이 “어떻게 처음부터 그처럼 쉽게 가치투자를 납득했는지 모르겠다”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워런 버핏은 ‘가치투자는 곧바로 이해가 되지 않으면 아예 이해를 못 하는 개념’이라고 했습니다. 곧바로 이해하거나 전혀 이해하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죠. 가치투자자가 되든가 말든가 둘 중 하나입니다. 점차 가치투자자로 변화한다는 것은 가능성이 낮은 이야기입니다.” 이어지는 인터뷰는 그의 성장 과정을 통해 가치투자자 기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개인의 기질과 효과적인 투자 행위 사이에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다양한 시장 상황에서 적절하게 마음의 평정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시장에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할지를 좌우하는 것은 정신력, 투자 전략, 경험이라고 이야기한다. 불확실한 세계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성공한 대가의 궤적을 따라가는 일은 현역 가치투자자에게는 가장 적합한 투자 방식을 찾는 데 도움이 되고, 초보 투자자에게는 중요한 출발점이, 노련한 투자자에게는 귀중한 참고가 될 것이다. 다양한 자산군이나 지역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투자자, 금융 전문가, 학생, 가치투자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생각해야 하고, 그들이 놓친 것을 보아야 하며, 그들이 가지지 못한 통찰력을 갖춰야 합니다. 남들과 다르게 대응하고 다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올바른 판단이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필요조건일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뛰어넘는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합니다. 문자 그대로, 생각부터 달라야 한다는 뜻입니다.” - 1장. 하워드 막스 “저는 주식을 살 때 경영진을 방문하거나 이야기를 나누지 않습니다. 회사의 재무 자료가 충분히 많은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경영진은 늘 회사에 대해 좋은 말을 하는데 이것이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영진 면담과 기업 방문을 좋아하는 훌륭한 투자자도 많지만 그것은 제 방식이 아닙니다. 저는 그런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싫고, 그렇게 많은 회사를 찾아가야 했다면 몇 년 안 가서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겁니다!” - 2장. 윌터 슐로스 분기 실적을 믿지 말라. 자료의 출처와 회계 기준 적용 내역서로 보고된 실적을 검증하라. 숫자는 얼마든지 거짓말을 할 수 있고, 거짓말쟁이는 항상 숫자를 이용할 궁리를 한다. 애널리스트는 인내해야 하고, 인내하도록 고객을 설득해야 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 세계에서 개별 주식에 대한 공부와 객관적 분석을 대체할 공식은 없다. - 3장. 어빙 칸
행복은 뇌 안에
글항아리 / 장동선, 박보혜, 김학진, 조지선, 조천호 (지은이) / 2023.04.10
16,800

글항아리소설,일반장동선, 박보혜, 김학진, 조지선, 조천호 (지은이)
불평등과 양극화, 사회적 갈등이 점차 심해지면서 ‘공감’이라는 키워드는 어느 때보다도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과연 우리는 공감에 대해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을까? 그 주목도에 비해 공감은 쉽게 오해되거나 공허하게 남용되기 일쑤다. 어떤 이들은 공감을 편협하게 그리고 맹목적으로 중시함으로써 오히려 폐쇄적인 공동체를 만들기도 하며, 동시에 어떤 이들은 공감능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채 혐오와 폭력을 재생산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문제의식 아래 2021년 개최된 티앤씨재단의 ‘우공이산’ 콘퍼런스 내용을 엮은 결과물이다. 장동선, 박보혜, 김학진, 조지선, 조천호 다섯 저자는 각자의 전문적인 분야에서 공감을 연구하고 통찰했다. 뇌과학, 인지과학, 심리학, 심지어 기후과학까지, 그들의 전문성에 힘입어 공감은 다양한 관점에서 재해석된다. 저자들은 공감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전해주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고 의미 있게 공감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기도 하며, 우리 삶에서 실제로 어떻게 공감을 다루어야 하는지 그 길을 일러주기도 한다. 공감에 관한 과학책이기도 하고 자기계발서 혹은 심리 안내서이기도 한 이 책을 읽은 독자는 좀더 풍성하게 공감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진행된 Q&A와 저자들 간 대담이 수록되어 있는 것 또한 이 책을 깊이 있으면서도 어렵지는 않게 만드는 또 하나의 매력이다.1장 뇌의 공감 메커니즘_장동선 뇌과학자의 관점에서 보는 공감이란 | 우리는 뇌를 왜 가지고 있는가 | 뇌 안에서 공감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 뇌와 뇌의 연결 | 공감 트레이닝 + LIVE TALK 알을 깨고 나와, 관계를 맺으세요 2장 마음을 들여다보는 힘, 공감_박보혜 공감의 정의와 목적 | 자기 공감의 중요성과 그 방법, ‘느낌’ | 느낌과 혼동하기 쉬운 생각 | 자기 공감의 또 다른 방법, ‘욕구’ | 욕구에 대한 오해 | 상대에게 공감하는 방법 | 공감의 힘 | 공감을 어렵게 만드는 장애물 세 가지 | 공감의 성장 단계 | 사회문제 해결에 공감 교육이 지니는 의미 | 공감은 사회를 변화시킨다 3장 공감의 이타성과 자기중심성_김학진 공감하는 뇌: 공감의 신경학적 기제, 뇌섬엽 | 공감의 자기중심성 |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 관점 이동 |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감정의 신체적 기제 | 내 감정을 정확히 인식하기 + LIVE TALK 나를 이해하기, 타인에게 공감하기 4장 공감이 주는 혜택_조지선 공감이란 무엇인가: 공감의 핵심 요소 네 가지 | 공감과 생존: 공감 없이는 생존도 없다 | 공감을 위한 장치: 거울 뉴런 | 공감을 위한 장치: 마음 이론 | 공감을 위한 장치: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인간이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 | 생활 속에서 공감이 주는 혜택 | 공감 습관: 어떻게 공감할 수 있는가 | 노력한다고 공감 능력이 높아질까? | 공감에 대한 이런저런 질문들 + LIVE TALK 너와 나를 위한 공감의 기술들 5장 인류가 공룡처럼 사라지지 않으려면_조천호 기후위기와 공감 | 문명의 기후 조건 | 거대한 가속 | 회복 불가능한 기후위기 | 통제 불가능한 기후위기 | 급변적인 기후위기 | 급변적인 사회 전환 | 담대한 전환 |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감과 연대 + LIVE TALK 공감하기,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상상하기 대담: 공감을 재발견하는 뇌과학_장동선, 김학진 대담: 함께할 수 있다는 희망_장동선, 조천호잘 안다고 생각했던 ‘공감’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 공감의 오해와 진실 그리고 중요성에 대한 다섯 전문가의 쉽고 재미있는 대화 * 공감의 과학적 원리가 뭘까? * 전혀 다른 사람에게도 공감할 수 있을까? * 공감은 항상 좋기만 한 걸까? * 공감 때문에 힘들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불평등과 양극화, 사회적 갈등이 점차 심해지면서 ‘공감’이라는 키워드는 어느 때보다도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과연 우리는 공감에 대해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을까? 그 주목도에 비해 공감은 쉽게 오해되거나 공허하게 남용되기 일쑤다. 어떤 이들은 공감을 편협하게 그리고 맹목적으로 중시함으로써 오히려 폐쇄적인 공동체를 만들기도 하며, 동시에 어떤 이들은 공감능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채 혐오와 폭력을 재생산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문제의식 아래 2021년 개최된 티앤씨재단의 ‘우공이산’ 콘퍼런스 내용을 엮은 결과물이다. 장동선, 박보혜, 김학진, 조지선, 조천호 다섯 저자는 각자의 전문적인 분야에서 공감을 연구하고 통찰했다. 뇌과학, 인지과학, 심리학, 심지어 기후과학까지, 그들의 전문성에 힘입어 공감은 다양한 관점에서 재해석된다. 저자들은 공감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전해주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고 의미 있게 공감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기도 하며, 우리 삶에서 실제로 어떻게 공감을 다루어야 하는지 그 길을 일러주기도 한다. 공감에 관한 과학책이기도 하고 자기계발서 혹은 심리 안내서이기도 한 이 책을 읽은 독자는 좀더 풍성하게 공감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진행된 Q&A와 저자들 간 대담이 수록되어 있는 것 또한 이 책을 깊이 있으면서도 어렵지는 않게 만드는 또 하나의 매력이다. 공감능력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 뇌과학자 장동선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공감의 뇌과학적 원리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과학적으로 공감은 뇌의 진화 과정 속에서 생존을 위한 도구로서 발달해온 능력이다. 자연의 적대적인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옛날부터 인간은 다른 개체를 잘 살피는 능력을 길러왔다. 특히 사회를 이루면서부터는 단순히 타인을 살피는 것 이상으로 타인의 생각과 감정까지 가늠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지금의 공감이다. 뇌과학적으로 타인에 공감하는 활동을 가능케 하는 건 거울신경세포로, 이 세포는 타인의 감정과 행동을 ‘시뮬레이션’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농구 선수들은 농구공이 슛 하는 사람의 손을 떠나는 순간을 딱 0.5초 정도만 끊어 보고서도 슛의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 몸에 새겨진 경험으로 미루어 타인의 슛 동작을 자기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심리학자 조지선은 거울신경세포 외에도 ‘마음 이론’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라는 공감을 위한 사전 장치를 소개한다. 마음 이론은 다른 사람의 상태를 추론하고 행동을 예측하는 인지적 능력을 이르는 말이다. 우리는 타인의 숨겨져 있는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저마다 마음의 작동 원리에 관한 ‘이론’을 품고 사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는 우리가 쉴 때도 사람 생각을 하게끔 만든다. 인간이 타인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뼛속까지 사회적인 존재임을 드러내는 요소다. 조지선 교수는 공감이 인간에게 이롭기 때문에 뇌가 이렇게 설계되어왔다는 점, 공감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실제로 공감을 더 잘할수록 집단에서 인정받고 발전할 여지가 많아진다. 물론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공감능력을 계발할 수도 있는데, 조지선 교수는 ‘유재석 따라하기’ ‘협상 전문가 따라하기’ 등 독자가 따라하기 쉽고 내용도 간단한 공감능력 계발법을 소개한다. 자기를 이해하기, 타인에게로 나아가기 잘 알려지지 않은 의외의 사실은, 공감이 자기중심적인 행위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사회신경과학자 김학진은 최신 뇌과학을 통해 공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인간이 타인의 감정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다 해도, 결국 자신의 상태가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어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한 직후 갈증을 느끼는 사람은 타인도 갈증을 느낄 거라고 더 쉽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이렇듯 자기 경험과 상태에 따라 공감 방식은 달라지며, 이는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집단이 생겨나는 원인이 된다. 공감의 자기중심적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 감정을 잘 인식해야 한다. 자기 감정을 인식함으로써 ‘감정 목록’이 정교하고 풍부해진 사람들은 공감을 위해 사용할 재료도 더 많아진다. 타인과 깊이 공감하기 위해서는 결국 자신에게로 관심을 돌릴 필요가 있다. 공감교육자 박보혜도 비슷한 발상의 전환을 보여준다. 타인에게 공감하려면 ‘자기와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먼저 ‘느낌’과 ‘생각’을 구분해야 한다. ‘느낌’은 내 욕구가 총족되었는지 아닌지를 알리는 신호다. 이는 그저 중립적인 메시지일 뿐, 판단이 한 차례 들어간 ‘생각’과는 다르다. 이 차이를 파악하고 느낌을 섬세하게 바라보아야만 자기 ‘욕구’를 이해할 수 있다. 그렇게 스스로와 가까워지고 나면 타인의 내면도 좀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여기서 공감의 가능성이 생긴다. 그리고 공감은 내면에서 외부로, 자기에서 타인에게로 끊임없이 확장된다. 박보혜가 인용한 마셜 로젠버그의 말처럼, “내면의 평화를 만드는 일이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일”인 것이다. 공감은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상상하는 일 다섯 저자 중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조천호 교수의 글은 단연 눈에 띈다. 공감과 기후위기가 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 걸까? 하지만 그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공감이야말로 기후위기 시대에 모두에게 필요한 자질임을 알게 된다. 텀블러나 에코백을 쓰고 일회용품은 줄이는 등 ‘개인의 선한 감수성’을 발휘하는 것은 분명 가치 있는 일이다. 하지만 기후위기가 실제로 닥쳐온 지금, 그것만으로는 상황을 개선시키기 어렵다. 무엇보다 변화를 실현해낼 정치체를 구성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연대하고 집단을 꾸려야 한다. 바로 여기서 공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후위기에 취약한 지구 반대편 사람들, 실제로 기후위기의 피해를 입기 시작할 다음 세대, 기후위기에 관련된 수많은 사람 사이에서 제대로 된 공감이 이루어져야만 구심력 있는 ‘정의로운 전환’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렇듯 이 책에서 공감은 개인의 자질이나 능력에 국한되지 않는다. 다섯 저자는 저마다 조금씩은 다른 방법으로 공감을 이야기하지만, 하나같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려면 바로 공감이 관건이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공감은 사적인 것이 아닌, 공적인 것이다. 한 사람의 행위가 아닌,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관계다. 결국 좀더 행복한 사회와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상상하는 것이 공감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그간 너무도 쉽게 소비되어왔던 공감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다시금 제대로 들여다봄으로써 과거와는 다른 세계로 나아갈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직접 경험하면서 폭을 먼저 넓혀야 공감 능력이 늘어나요. 나만의 상아탑에서 항상 보던 사람, 뜻이 맞는 동지들이랑만 같이 있다보면 세상과의 접점이나 공감능력이 많이 줄어들 수 있어요. 공감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내 알을 깨는 게 정말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고요. 우리는 대체로 판단이 들어간 생각을 느낌이라고 착각하곤 합니다. 하루는 동료 때문에 화가 나 있는 사람한테 어떤 느낌이 들었냐고 질문했더니 “아, 진짜 완전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었어요”라고 답했어요.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말하니 실제로 느낌을 표현하는 것같이 들리죠. 그렇지만 이건 판단이 섞인 생각을 좀더 부드럽게 표현하는 우리의 언어 습관입니다. 실제로는 상대방이 나를 무시했을 수도, 안 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도 ‘저 사람은 나를 무시했어’라고 판단하는 거죠. 흥미롭게도 자신의 내부 감각 신호에 민감한 사람들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도 더 뛰어납니다. 가령 자기 심박수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사람은 사진 속 인물의 미묘한 표정을 더 정확하게 구분해낼 수 있고, 타인의 고통에도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알려져 있죠. 이런 결과들은 자기 신체 내부의 감각 신호를 인식하는 뇌섬엽의 기능과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 간에 긴밀한 관련성이 있다는 걸 잘 보여줍니다.
축복을 누리는 삶
보민출판사 / 장진옥 (지은이) / 2019.11.13
16,000

보민출판사소설,일반장진옥 (지은이)
평신도로 10년 넘게 사역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 순간이 없었다. 저자의 삶에도 많은 어려운 고비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이 늘 함께해주셔서 지금의 내가 되었다. 때를 따라 열매 맺게 하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았다. 믿지 않는 자들에겐 하나님이 계시고 가장 큰 축복인 영혼구원을 받아 이 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통치와 권세로 축복을 취하고 차지하며 사는 감사한 삶이 그들에게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이 책은 사역하는 중 믿지 않는 자를 영접시키고 방언을 준 뒤 교제와 믿음의 전진이 끊기지 않고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도움이 되는 것에 대한 나의 갈망을 성령님께서 인도해주시며 그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저자의 삶을 통해 그들 또한 하나님을 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탄생되었다. 저자의 사역 중 도움이 될 만한 일부분을 이 책에 실었다.감사의 글 (1) 입문 (2) 새신자 (3) 유혹 (4) 위로 (5) 영접 (6) 성경 (7) 새벽기도 (8) 방언 Ⅰ (9) 방언 Ⅱ (10) 은사 (11) 은혜 (12) 전도 (13) 사역 (14) 성장 (15) 신유 (16) 공급 (17) 말 (18) 영혼육 마치는 글저자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하나님을 마음에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알아가며 사는 삶에 대한 감사입니다. 이 세상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만으로도 삶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나는 자유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날수까지 하나님을 위한 행로로 전진하며 많은 큰일을 하게 될 것을 꿈꿉니다. 이 책을 출판하기 위해 글을 쓰면서 많은 영적 체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경험한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지는 못했지만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한 마음을 새롭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계실 거라 믿습니다. 또한 읽는 모든 분들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이해와 지혜를 주시고 마음에 감동을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삶의 무거운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주께 모든 염려를 맡기십시오.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께 다가가는 축복의 길로 인도 받으시는 귀한 삶, 하나님과 함께 하는 좋은 인생을 만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저녁의 책과 집을 잃은 노래
문예바다 / 정재원 (지은이) / 2021.08.20
10,000

문예바다소설,일반정재원 (지은이)
문예바다 기획시선 1권. 2019년 계간 『문예바다』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한 정재원 시인의 첫 시집이다. 등단작 「물의 지층」 「어머니가 질경이풀밭에 앉아 있었네」 등과 그동안 갈고닦은 시적 언어로 시상과 사유의 세계를 유감없이 발휘한 시 66편이 실렸다.시인의 말 제1부 그 이름에는 안개가 따라다녔다 거울 속에 그 상점 안개가 내리는 역 고양이는 샐비어 낙타풀 아이비의 양면 거울 어느 골목을 지나는 구름 마른 눈 불 꺼진 달 팔짱을 낀 여인 얼음 수목원 뱅뱅사거리 뒷골목 화병에 꽃이 가득할 때 기도 중이에요 울음이 탑을 쌓는다 누가 낸 숙제일까요 진동이 계속되는 전화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 이름에는 안개가 따라다녔다 똥섬 2 다른 세계로 출근 중입니다 제2부 당신의 구두는 물속을 걸었지 꿈속에서는 그대를 놓쳤네 없는 사람 몽돌 하나 던져 놓고 저녁의 책과 집을 잃은 노래 어리연 우체국 땅거미가 지는 방 시계는 아직도 우기입니다 바다를 저울질하다 흰 뼈 하나 남기고 당신의 구두는 물속을 걸었지 뒷모습 유서 제3부 물속에서 만든 생일 달과 목화밭 물속에서 만든 생일 여우고개 굽은 못 머위가 그늘을 마지막 모과 어머니가 질경이풀밭에 앉아 있었네 소나무 숲과 바다 봄 산 춘란 지고 있다 잠결에 상활리에 봄이 오면 진흙의 등 병원에서 나오는 길 등나무의 지붕 달을 타고 삐걱삐걱 달빛 항아리 물의 지층 하우고개 제4부 하나님은 천변에 앉아 찔레꽃이 피는 밤 오답 누리장나무 거기 꽃과 뱀 백련 걷는 사이 시간은 가고 능소화 피어오르는 길에서 4월 안개와 꽃다발 담쟁이넝쿨은 어떻게 비를 키우나 나무들의 아우슈비츠 강 언저리 호수는 잠깐 꽃이 되었다 대나무가 전하는 말 하나님은 천변에 앉아 우두커니 서 있음 다시 숲 해설상실의 고통과 긍정의 힘으로서의 그리움 …… 황정산『저녁의 책과 집을 잃은 노래』는 2019년 계간 『문예바다』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한 정재원 시인의 첫 시집이다. 정재원은 당시 60여 명의 응모자 중에서 발탁된 시인으로, “애잔하게 스며 오는 아픔의 근저엔 오래 간구해 오던 간절한 기도와 소망들이 덧없이 허물어지는 캄캄한 절망과 아득한 낙차감을 아무런 대책 없이 견뎌야 하는 막막함이 있었고, 그것을 어머니의 반쪽 얼굴로 소급해 포개는가 하면, 다시 사회적 지평으로 되불러내 수많은 ‘흙수저’의 상실과 좌절로 이끌면서 작품의 의미를 두텁게 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이번 처녀시집에는 정재원의 등단작 「물의 지층」 「어머니가 질경이풀밭에 앉아 있었네」 등과 그동안 갈고닦은 시적 언어로 시상과 사유의 세계를 유감없이 발휘한 시 66편이 실렸다. 정재원의 시들은 조각보를 연상케 한다. 그 색깔은 원색이나 1차 간색 아닌 은은한 2차 간색을 사용한 것 같은 조각보다. 검정 조각보 안에서 별을 꺼내고, 쇼핑 카트에 가득 빗소리를 담는 사람. 나무며 꽃이며 벌레들에게 등을 내밀어 업어 주는 환한 마음의 소유자. 달팽이가 버리고 간 빈방을 들여다본다. 얼음 속에 낀 낙엽 한 장, 긴 손가락으로 물건반을 치며 검은 표지 흙덩이로 나무의 발을 묻어 주는 사람. 달이 꽃병에 뒤꿈치 없는 발을 내리고, 현기증이 잠언으로 깊어진다. 슬픔으로 태어나 기쁨으로 길러진 사람. 머위 잎에 후드기는 투명한 새소리를 듣고 떨어지는 능소화를 보는 사람. 시인은 그렇게 환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강인한(시인) 우리는 매일 상실감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내가 가진 것들을 잃고 바라는 것을 얻지 못하고 내가 누려야 하는 것을 누리지 못하고 종국에는 내가 가진 단 하나의 확실한 나의 소유물인 생명력까지 야금야금 갉아 먹히고 살고 있다. 우리의 근원적인 정서로 슬픔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 정재원 시인의 시들은 바로 상실감의 슬픔을 나 아닌 다른 존재를 긍정하고 그것과의 관계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그리움이라는 정서를 통해 견디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다음의 시 구절이 보여주는 것처럼 시는 울음이지만 또한 그리움을 지켜 주는 탑이 된다. 노래는 기둥 틈새를 비집고 나온 나이테 다시, 그리고 다시 울음으로 뚤뚤 뭉친 맴맴 맴맴 ― 「울음이 탑을 쌓는다」 부분 이렇듯 정재원의 시를 읽으면 슬프고 안타깝고 가슴 속에서 고통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 고통이 절망으로 떨어지지 않고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의 힘으로 전환된다. 그리움이라는 에로스의 힘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이다. ― 황정산(시인.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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