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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창과 청음 실습
세광음악출판사 / 김달성 지음 / 1989.01.01
8,000
세광음악출판사
소설,일반
김달성 지음
001. 리듬 002. 선율 003. 화성 004. 시창 005. 청음
사람은 왜 인정받고 싶어하나
살림 / 이정은 지음 / 2005.01.25
9,800원 ⟶
8,820원
(10% off)
살림
소설,일반
이정은 지음
나만 알고싶은 유럽 TOP10
홍익출판사 / 정여울 글 / 2014.06.18
15,800원 ⟶
14,220원
(10% off)
홍익출판사
소설,일반
정여울 글
2014년 상반기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의 두 번째 이야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시즌2에서는 여행 전문가들이 발굴해낸 ‘진짜 유럽’을 체험할 수 있는 숨겨진 스팟들을 다뤘다. 현지인이 즐겨 찾는 카페, 관광객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작은 마을 등 너무 유명해지기 전에 나만 미리 알고 싶은 ‘레어템’이 가득하다. 물론 기존에 포함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던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유럽을 상징하는 대도시들도 담겼다.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정여울 작가의 글은, 또 한번 낯선 풍경을 독자들의 코앞에 고스란히 옮겨다 준다. 짙은 인문향이 더해지고, 여행자의 마음을 절묘하게 표현한 그녀의 글은 생생한 현장감이 살아있는 사진과 어우러져 여전히 유럽을 꿈꾸는 이들에게 설레는 시간을 안겨줄 것이다.Prologue 1. 특별한 하루를 부탁해 01 ‘파리’와 사랑에 빠지는 하루 _프랑스 02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마드리드’에서 _스페인 03 내면의 축제가 열리는 ‘몬세라트’ _스페인 04 북유럽 디자인을 찾아 ‘헬싱키’ _핀란드 05 크리스마스 시즌의 ‘쾰른’ _독일 06 동화 속 공주를 만나는 ‘시나이아’ _루마니아 07 운하 크루즈를 즐기는 ‘암스테르담’ _네덜란드 08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런던’ _영국 09 사랑스러운 휴양지 ‘보드룸’ _터키 10 오랜 역사를 사고파는 ‘아레초’ _이탈리아 2. 위대한 예술을 만나는 시간 01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_이탈리아 02 함부르크의 '음악가들' _독일 03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_스페인 04 오베르 쉬르 우아즈 ‘고흐의 방' _프랑스 05 리스본 ‘파두’ _포르투갈 06 드레스덴 ‘국립미술관’ _독일 07 헤이그 ‘왕립미술관’ _네덜란드 08 빈 ‘빈 소년합창단’ _오스트리아 09 라 로슈 기용 ‘클로드 모네’ _프랑스 10 프라하 ‘성 비투스 대성당’ _체코 3. 달콤한 유혹 한 조각 01 젤라또 _이탈리아 02 마카롱 _프랑스 03 애프터눈티 세트 _영국 04 셈라 _스웨덴 05 트레들로 _체코 06 와플 _벨기에 07 추로스 _스페인 08 카놀리 _이탈리아 09 터키쉬 딜라이트 _터키 10 노케를 _오스트리아 4. 그들처럼 살아보는 하루 01 피카딜리 광장에서 뮤지컬 보기 _영국 02 베네치아의 좁은 골목길 누비기 _이탈리아 03 취리히의 리마트 강변을 따라 걷기 _스위스 04 코문학평론가 정여울과 함께 떠나는 ‘유럽 인문향 여행’ 2014년 상반기 최고 베스트셀러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두 번째 이야기!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10》은 2014년 상반기 최고 베스트셀러로 30만 독자가 열광한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보다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색다른 여행에세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시즌2에서는 여행 전문가들이 발굴해낸 ‘진짜 유럽’을 체험할 수 있는 숨겨진 스팟들을 다뤘다. 현지인이 즐겨 찾는 카페, 관광객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작은 마을 등 너무 유명해지기 전에 나만 미리 알고 싶은 ‘레어템’이 가득하다. 첫 번째 이야기에 포함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던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유럽을 상징하는 대도시들도 담겼다. 매력적인 테마도 독자들의 이목을 끈다. 경험해보지 못한 이색적인 일정을 소개하는 <특별한 하루를 부탁해>, 관광지가 아니라 현지인의 진짜 삶을 엿볼 수 있는 <그들처럼 살아보는 하루>, 조용히 거닐며 사색에 잠기기 좋은 <생각이 깊어지는 그곳>, 소설과 영화 주인공이 되어 보는 <작가처럼, 영화 주인공처럼> 등 유럽을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완벽한 이정표가 되어줄 컨텐츠가 가득하다. 나만 알고 싶은, 그러나 당신과 나누고 싶은 유럽 이야기. 오늘, 유럽은 내게 ‘추억하라’ 말한다!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정여울 작가의 글은, 또 한 번 낯선 풍경을 독자들의 코앞에 고스란히 옮겨다 준다. 짙은 인문향이 더해지고, 여행자의 마음을 절묘하게 표현한 글이 현장감이 살아있는 사진과 어우러져 더욱 생동감 넘친다. 그녀가 들려주는 문학 작품과 음악, 미술, 영화 이야기는, 각 여행지가 가진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온갖 수식어를 갖다 붙여도 모자란 파리에서의 감상, 이제야 깨달은 런던의 베스트 코스, 하이델베르크 철학자의 길에서 들여다본 속마음 등 솔직한 그녀의 이야기와 10년 넘은 여행자의 노하우가 담겼다. 또한 각 여행지마다 덧붙여진 특색 있는 여행정보들은 당장 체험하고 싶은 마음을 부추긴다. 언제든 손이 닿는 곳에 두고 떠나고 싶을 때마다 꺼내어 볼 단 한 권의 여행서를 만나자. 여행하는 나는 평소보다 훨씬 천진난만하다. 세상의 떠들썩한 소리보다는 내 마음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게 되고, 복잡한 손익 따위는 계산할 겨를이 없어 저절로 순수해진다. 꽉 짜인 도시 생활에 길들여져 버린 우리들이 이렇게 ‘여행자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 수 있다면, 서로에게 상처를 덜 주면서 지금보다 훨씬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10> 본문 중에서 * 관련 사이트: http://myeuropetop10.koreanair.com
대박 돈벼락 운
Bg북갤러리 / 손재찬 (지은이) / 2018.04.02
16,000원 ⟶
14,400원
(10% off)
Bg북갤러리
소설,일반
손재찬 (지은이)
100세 시대에 맞춰 노후와 죽을 때까지 하는 ‘자산관리법’을 담은 책. 혼돈의 불확실시대와 제4의 물결 및 4차 산업 혁명시대인 21세기에 다양한 성공기술과 잘 사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는 이 책은 재테크 박사 겸 도사인 저자가 부동산과 주식, 채권 등을 운 타이밍에 맞춰서 한 재테크로 평생 잘 살 수 있는 비법과 그 비밀을 전하고 있다.책 소개 글 머리글 제1장 ‘나는 누구인가’로부터 이 책을 시작한다 제2장 신통술과 도통을 위해 산(山)으로 들어간다 제3장 신(神)의 계시를 받고 새로운 삶의 계획을 세운다 제4장 준비를 철저히 하고 하나씩 실천을 해 나아간다 제5장 높은 산(山)속에 황토 움막집 토굴을 짓는다 제6장 부모님과 자녀 가족이 함께하면 일이 잘 풀린다 제7장 토굴 속에서 산(山)기도의 고행을 시작한다 제8장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해결을 해 나아간다 제9장 드디어 인간계와 신령계의 경계의 벽을 뚫는다 제10장 내 영혼의 과거 전생(前生)들을 알게 된다 제11장 추운 겨울철을 견디면 따스한 봄날이 온다 제12장 세상만물과 사람은 생긴 대로 살아간다 제13장 보이지 않는 기운(氣運)이 세상을 다스린다 제14장 죽음까지도 각오하고 마지막 시험을 통과한다 제15장 깊은 산(山)속에서 신선(神仙)처럼 살아간다 제16장 정말로 우리민족 동포들에게 간절히 호소를 한다 제17장 절대존재 하늘 신(天神)들의 ‘가르침?을 전한다 제18장 신통도술의 ‘초능력자?가 되어 하산(下山)을 한다 제19장 모습을 바꾸고 ‘중생구제’의 길로 나아간다 제20장 한 번 읽고 평생 잘 사는 ‘인생잠언?들을 전한다 제21장 지금은 새우잠을 잘지라도 ‘고래꿈?을 꾸어라! 제22장 이 책을 읽은 사람만 ‘만남의 기회?를 준다 마무리 글 특별 첨부 ① - 청와대 터와 대통령들의 비운 특별 첨부 ② - 국가정부 및 기업체와 조직에 공개제안100세 시대에 맞춰 노후와 죽을 때까지 하는 ‘자산관리법’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고, 관심이 있으면 보이기 시작한다. 특히 21세기는 혼돈의 불확실시대이고, 제4의 물결 및 4차 산업 혁명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에 100세까지 잘 살려면 젊어서부터 노후와 죽을 때까지 재테크 및 자산관리를 잘 해나가야 한다. 재테크의 성공을 위한 노하우를 담은 책 《대박 돈벼락 운(運)》은 21세기 무한경쟁 자본주의사회에서 다양한 성공기술과 잘 사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이 책은 재테크박사 겸 도사인 저자가 부동산과 주식, 채권 등을 운 타이밍에 맞춰서 한 재테크로 평생 잘 살 수 있는 비법과 그 비밀을 전하고 있다. 운(運) 타이밍에 맞춘 재테크로 더 잘 사는 비법과 그 비밀 “재테크의 성공은 정확한 예측과 운(運) 타이밍”이라고 밝힌 저자는 “모든 운(運)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크게 움직이는 대운(大運)은 약 10년 주기이고, 작게 움직이는 소운(小運)은 약 5년 주기이며, 평생 동안 인생살이에서 약 70번의 기회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계속 돈을 벌어야 사람대접을 받을 수 있고, 충분히 쓸 만큼 돈이 있어야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경제는 불경기와 호황기 그리고 바닥과 꼭짓점을 반복하는데 투자의 원칙은 최소 투자로 최대 이익을 얻어야 한다. 그 방법은 다양한 투자와 그 대상을 잘 고르고, 폭락장 및 불경기 때 바닥에서 투자를 하고, 꼭짓점에서는 미련 없이 되팔아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다시 폭락장 및 불경기 때 올 베팅 투자로 두 배씩 수익을 올리고, 자산을 늘려 가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신비롭고 놀라운 신(神)들의 세계와 함께 여러 비밀들 공개 이와 함께 《대박 돈벼락 운(運)》은 신비스런 흥미와 다양한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고 있다. 세상살이는 아는 만큼 보이고, 생긴 대로 살아가며, 타고난 복(福)만큼 누리고, 운(運)만큼 성공과 출세를 한다. 인생살이는 현실문제와 이상 추구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고, 육체와 정신 및 영혼을 함께 성공시켜야 진정한 삶의 성공이라 할 수 있다. 저자의 도 닦을 때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은 이야기 형태의 내용 전개와 함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아주 먼 옛날 과거와 미래를 오가면서 기존의 학교교육이나 종교 그리고 기존의 다른 책들의 가르침에서는 결코 배울 수도 없고 또한 가르쳐 줄 수도 없는 신비롭고 놀라운 신(神)들의 세계와 영혼 및 저승세계와 하늘자연의 여러 비밀들을 공개하고 있다. 성공·출세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 끝으로 “사람은 저마다의 타고난 천성적인 소질 재주와 각자의 타고난 운명 그리고 계속 움직이고 변동을 하는 운(運)이 있기 때문에 ‘운때’를 잘 맞춘다면 누구나 재테크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를 뒷받침하듯 이 책에 평생 잘 사는 종합 삶의 지혜를 짧은 어록들로 간략하게 요약, 정리하기도 했다. 삶의 지침이 될 내용들이 요약된 본문 ‘제20장 한 번 읽고 평생 잘 사는 인생잠언들을 전한다’ 편에는 저자의 그간의 삶에서 얻은 지혜와 지식 등을 간추려 모아 모든 사람들이 잘 살기 위한 방편들을 쉽게 습득(習得)할 수 있게 했으며, 인생살이에 있어서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인식, 처리하는 정신적인 능력 등을 담았다. 《대박 돈벼락 운(運)》에 수록한 약 1,000여 개의 짧은 어록들은 사람이 각자 타고난 운명, 즉 사주팔자를 비롯해 전생과 조상 및 운(運) 얘기, 질병의 고통 없이 잘 사는 건강법, 사랑과 연애 및 행복한 결혼에 대한 마음가짐, 자녀교육, 종교, 기본 법률지식, 경제, 사업, 투자 및 재테크, 처세술 등 성공출세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삶의 지혜들이다.<재테크>- 돈을 벌려면 우선적으로 ‘재테크공부’부터 반드시 시작하라.- 모든 여성과 주부는 살림살이 경제와 재테크를 꼭 공부하라.- 재테크 공부와 자산관리는 일찍부터 ‘평생 동안’을 계속하라.- 재테크를 하려면 금융·주식·부동산 그리고 ‘운’을 알아야 한다.- 재테크를 하려면 시장예측에 따라 집중과 분산투자를 잘 하라.- 기준금리는 경기가 좋을 때는 인상을 하고, 나쁠 때는 인하를 한다.- 국가의 기준금리정책은 반드시 ‘선제적’으로 운용을 잘 하라.-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이자증가로 기업과 가게는 부담이 많아진다.-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이자부담이 줄어들고 투자가 많아진다.- 초저금리 때는 단기대출로 ‘금리효과’만 잘 이용을 하라.- 초저금리 때에 ‘과도한 장기대출’은 절대로 받지 말라.- 금리는 다시 올라가고 과도한 장기대출은 ‘이자부담’이 짓누른다.- 예금과 적금의 금리투자는 복리상품과 장기투자를 계속하라.- 모든 금융의 ‘복리이자’는 기간과 수익률에 따라 더블로 늘어난다.- 은행의 복리이자와 정부의 세금우대·비과세 등을 항상 주시하라.- 재테크의 기본은 우선 최대한의 저축으로 ‘종자돈’을 꼭 만들어라.- 종자돈을 만들려면 최대한 수입을 늘리고 ‘통장관리’를 잘 하라.- 통장관리는 ① 공과금납부 자동이체통장 ② 목돈마련용 통장 ③ 투자 돈 관리용 통장 ④ 사업등록자의 국세청 신고용 통장 ⑤ 예비자금용 통장 등 3~5개로 분류를 잘 하라.- 연금 상품은 복리구조이고 장기구조이니 누구나 일찍부터 평생 재테크와 노후준비로 반드시 ‘연금 가입’을 꼭 해 두어라.- 1세기 100세 시대에서는 ‘평생재테크’ 방법을 잘 계획하라.- 은행이자가 저금리시대에서는 예금보다는 ‘투자’를 잘 하라.- 고등재테크로 큰돈을 벌려면 금융공부와 금융투자를 잘 하라.- 금융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두뇌이고 엔진이다.<부동산>- 대한민국의 국토는 세계물류의 부동산공학에서 위치가 참 좋다.- 대한민국의 국토면적은 약 10만 ㎢이고, 해상의 섬은 약 3,600개이며,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은 약 500개이고, 공유수면 매립이 계속 진행 중이다.- 국토의 개발은 용도에 따른 수요·공급과 물류의 효율성을 위해서 는 도시 주변과 항구 주변을 ‘계획복합개발’로 진행해 나아가라.- 국토의 개발은 정부가 10년 계획과 5년 단위로 조정을 하고 있다.- 부동산투자는 먼저 땅을 살피고, 다음으로 건물을 살펴라.- 부동산투자는 먼저 지역을 살피고, 다음으로 개별물건을 살펴라.- 부동산의 가치는 도로접도와 도로 폭 그리고 ‘위치’가 중요하다.- 부동산은 사용용도에 따른 위치와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 부동산투자는 활용성·접근성·편의성·쾌적성·조망성·환금성·가치성 등 일반적으로 ‘대중선호도’가 좋은 것을 잘 선택하라.- 화재와 소방차 접근이 불리한 골목길 집 또는 초고층집은 피하라.- 앞쪽에 나대지 공터 또는 노후 건축물이 있는 곳은 반드시 피하라.- 기존에 있는 집의 앞쪽에 새 건축물이 들어서면 낭패를 당한다.- 부동산투자는 매매차익 또는 임대수요가 많은 것을 잘 선택하라.- 땅 투자는 반드시 도로변이나 새로운 도로가 뚫리는 곳 또는 개발이 예상되는 곳을 남보다 먼저 ‘선점’을 잘 하라.- 부동산투자는 신문광고 등 기획부동산권유에는 절대로 속지 말라.- 부동산의 분양광고 등은 대다수가 뻥튀기와 ‘사기성’이 너무 많다.- 저금리시대에 은행금리 4배 이상 수익률 또는 연 8% 이상 수익배당금지급 또는 수익확정증서발급 등의 부동산분양광고들은 모두가 ‘거짓말’이고, 잘못 속으면 10년 이상 손실과 피해를 당한다.- 저금리시대에 연 8% 이상 계속 수익배당을 줄 수 있는 사업은 극히 드물고, 그런 곳은 투자모집을 하지도 않는다.- 정상적인 부동산임대의 평균수익률은 약 5%선이다.- 분양형 호텔의 약 90%는 배당수익 약속을 결코 지킬 수 없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2년차부터 수익률은 ‘실적배당’으로 반 토막이 되니 시행사 및 위탁운영사 등은 결코 믿지 말라.- 모든 자본투자 및 계약은 ‘당사자 책임’이니 신중을 기하라.- 모든 자본투자를 할 때는 자기의 재물운과 금전운 그리고 성공운 등 반드시 먼저 운세를 점(占)보고 그리고 결정을 하라.- 부동산투자를 할 경우에 지역·지구·구역 등이 지정되어 있는 곳은 각종 ‘행위제한’이 많으니 잘 따져보고 조심을 하라.- 부동산투자는 정책결정정보와 개발계획정보를 항상 주시하라.- 정부의 모든 경기부양책은 ‘반짝 효과’만 나타날 뿐이다.- 부동산투자는 미래 역세권이 될 지역, 큰 집객시설이 들어설 지역, 큰 녹지공원이 생길 지역, 도로가 생길 지역 등을 잘 살펴라.- 부동산투자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발급받아 그 내용을 살피고 ‘지적도’를 발급받아 경계와 도로 및 도로계획선을 꼭 확인하라.- 부동산투자는 ‘자기 집’ 마련부터 최우선으로 먼저 하라.- 자기 집 마련은 일하는 곳과 가장 가까운 곳을 잘 선택하라.- 출·퇴근시간을 최소로 해서 그 시간을 다른 용도로 활용을 하라.- 하루 1시간 이상씩 출·퇴근시간만 아껴도 10년을 이익 본다.- 집값이 가장 비쌀 때는 결코 아파트 매입과 분양을 받지 말라.-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것처럼 반드시 3~4년 후 ‘폭락’이 된다.- 집을 구입하고자 할 때는 10년에 한두 번 ‘폭락’할 때 사라.- 불경기와 집값 및 주식폭락은 10년에 한두 번 꼭 발생을 한다.- 집을 살 경우에는 주위환경·조망·햇볕·바람·교통을 잘 살펴라.- 미래투자 겸 주거용 아파트 분양은 인구감소 진행과 핵가족 등의 수요예측에 따라서 ‘소형’을 선택하고, 반드시 ‘일조권 및 조망권’과 슈퍼 및 병원과 대중교통 및 주차 등 ‘편리성’을 잘 살펴라.- 가정집 주택은 푹 쉬게 해주는 집이 가장 좋은 환경조건이다.- 가정집 주택은 잠을 잘 들게 해주는 집이 명당자리이다.- 깊은 숙면은 인체가 우주자연의 기(氣)를 받는 중요한 기능이다.- 상업을 하는 가게는 비탈진 지대와 높은 지대는 꼭 피하라.- 상업을 하는 부동산은 물류의 중심 쪽 ‘목 좋은 곳’을 선택하라.- 아파트단지의 입주와 입점은 1천 가구 이상이어야 효율적이다.- 한국은 2030년쯤이 되면 인구감소가 예상되니, 주거용 아파트보다는 상업용 및 수익성 부동산에 관심과 투자를 잘 해두라.- 상가는 역세권·큰길가·평지·유동인구·주차편의 및 접근성과 발전하는 지역 및 상가운영관리가 잘 되는 곳을 잘 선택하라.- 집합건물상가 또는 다중시설상가는 ‘출입구 근처’가 가장 좋다.-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등기부’를 꼭 확인하고 주인과 계약을 하라.- 잔금 지급 날은 모든 서류를 돌려받고 돈 지급을 ‘동시’에 행하라.- 부동산의 매매 또는 임대차계약서에는 ‘특약사항’을 잘 써 넣어라.<주식>- 주식을 살 때는 기업의 ‘내재가치’발견을 가장 중요시하라.- 저평가된 주식과 가치주·성장주·우량주·배당주를 중요시하라.- 주식과 선물 투자는 예측도 중요하지만 ‘대응’은 더욱 중요하다.- 수익포지션에서는 장타로, 손실포지션에서는 단타로 매매하라.- 선물시장은 90%의 수익이 10%의 투자자에게 돌아간다.- 선물거래는 주식·채권·통화·원자재 등 다양한 기초상품을 ‘미래일정시점의 정해진 가격에 사고팔기로 약속한 것’으로 선물거래소를 거쳐 이루어진다.- 선물시장은 제로섬게임의 도박이니 일반인은 결코 뛰어들지 말라.- 주식과 모든 투자는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함께 하라.- 주식시장의 폭락, 폭등의 널뛰기장에서는 ‘공매도’를 적극 활용하라.- 공매도란 특정기업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주가가 내려간 뒤에 되사서 갚는 ‘투자기법’을 가리킨다.- 공매도는 주가가 비쌀 때 공매도 주문을 내고, 주가가 떨어졌을 때 갚아야 이익을 낼 수 있다.- 주식과 투자를 할 때는 대상의 ‘재무와 상황’을 잘 파악하라.- 기업 또는 회사를 알려면 ① 재무제표 ② 손익계산서 ③ 현금흐름표 ④ 경영자의 운 ⑤ 평판 등등 ‘종합분석’을 잘 해야 한다.- 실제 주인이 없는 ‘대리인경영’의 공기업 또는 기업체에 투자는 신중을 하라.- 개인대주주가 없거나 또는 책임 있는 전문경영인이 없는 곳에는 절대로 투자를 하지 말라.- 유능하고 성실한 ‘개인대주주’가 있는 사업과 기업에 투자를 하라.- 주인이 없고 머슴만 있는 기업과 이익단체 등에는 투자를 하지 말라.- 책임성과 관리감독이 없는 기업과 단체에는 도둑들이 너무 많다.- ‘제20장 한 번 읽고 평생 잘 사는 ‘인생잠언’들을 전한다’ 중에서
퇴직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
이코노믹북스 / 이동신 (지은이)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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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동신 (지은이)
지난 60년 동안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25년 이상 늘어났고, 기업체나 공무원 정년은 5년이 늘어났다. 운이 좋아 정년에 은퇴를 하더라도 이후 20~30년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실제 한국인의 경제적 은퇴 시기는 72세이다. 은퇴를 앞둔 이들의 공통된 고민은 두 가지다. 첫째, 길어진 100세 시대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둘째, 그 기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이 책《퇴직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은 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유수의 보험사에서 성공적인 직장인으로 일하던 저자는 어느 날 회사로부터 명퇴 퇴직을 권유받는다. 처음에는 본인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수명이 길어지고 있으니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면 그 시기를 5~6년 앞당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판단으로 저자는 조기 퇴직을 결심한다. 회사의 배려와 지원 속에서 2년 동안 다양한 준비를 하고 회사를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상상했던 것과 달랐고 전혀 예상치 못한 세상이 펼쳐졌다. 그동안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줬던 회사 내 직급이나 지식, 평판은 더 이상 그의 것이 아니었고 회사 문을 나선 후에는 많은 분야에서 ‘전문 바보’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저자는 회사에 들어갈 때보다 나올 때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은퇴 준비를 하는 이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와 지식, 재테크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추천사1 당당한 은퇴와 2라운드 준비 추천사2 은퇴 후의 천 갈래 만 갈래의 길 머리말 : 기술과 평판, 인맥을 용궁에 두고 나온 토끼 1장 통곡의 계곡, 추락하느냐 반등하느냐 01 내 마음 속의 보석과 자유를 찾아서 02 평균수명은 25년 늘고, 정년은 5년 늘고 03 롱라이프, 기승전결이 바뀌고 있다 04 급증하는 노인, 빈곤과 파산 05 나이가 들수록 자살률은 올라간다 06 통쾌한 역전, 모루가 아니면 망치가 되어야 한다 07 혹독한 노동은 줄고, 수명은 고무줄처럼 늘고 08 베이비붐세대에서 MZ세대까지 09 간병살인과 청년 고독사 10 비혼과 황혼이혼 11 YO세대의 전성시대 12 통곡의 계곡, 추락하느냐 반등하느냐 13 100세 시대 라이프 시프트, 우리들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 2장 생애설계 7대 영역과 리스크 관리 01 삶의 질 핵심지표 02 생애설계 7대 영역과 최소량의 법칙 03 나의 생애설계 사명서 04 일과 직장, 소득과 행복 05 은퇴 자금과 은퇴 후 수입 06 세 주머니론(생계형, 트레이딩, 자산형성 주머니) 07 60대의 5대 은퇴 리스크(평균 손실액 8,000만 원) 08 중장년에게 가장 좋은 보약 3장 가늘고 길게 잘 사는 법(건강, 가족, 관계) 01 건강관리와 장수 02 충족되지 못한 영양과 사랑은 상처가 되어 03 출발하지 못한 가족여행 04 아버지의 갱년기는 더 우울하다 05 미루다 똥 된다! 06 99%는 돈과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07 인생의 4가지 동반자, 인간관계의 달인 08 톱3 친구 09 행복이 오지 않으면 마중을 나간다 10 두 번째 화살을 맞지 마라 11 형편에 맞추어 살다 12 웃음코칭과 얼굴경영 13 무너진 습관, 검도가 중심을 잡아주다 4장 1인 기업 창업, 나홀로 비즈니스 01 무형자산과 변형자산 02 무기가 되는 퇴직의 기술들 1) 창업은 나의 콘텐츠를 판매하는 것 2) 회사를 그만두지 말고 1인 기업을 시작하라 3) 비즈니스 모델과 판매상품의 유형 4) 업의 핵심가치 5) 부재 중에 돌아가는 인터넷 시스템 6) 모객과 마케팅 7) 스토리와 브랜드 8) 책 쓰기, 1인 기업의 불쏘시개 9) 남의 성공을 도와라 03 꿈을 이루는 마법, 역산의 퓨처 매핑 04 만다라 챠트와 비즈니스 설계도 05 부의 추월차선(엠제이 드마코) 5장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01 파블로와 브루노의 ‘파이프라인 우화’ 02 숨 쉴 때마다 돈 버는 사람들 03 30개의 파이프라인을 가진 1인 기업 04 대충돌, 플랫폼 기업과 전통 기업 05 새로운 플랫폼을 찾아서(블로그, 유튜브, 틱톡, 오디오콘텐츠, 스마트스토어) 06 귀농 유튜버와 삼프로 TV 07 메타버스 열풍과 VR휴먼 6장 여태 잘 몰랐던 연금, 보험, 상속 01 한국인의 은퇴준비는 낙제점 02 연금(소득) 격차는 건강 격차 03 절대 배신하지 않는 연금 3인방(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 04 주택연금, 농지연금, 즉시연금 05 믿을 것은 연금! 예금된 돈은 내 돈이 아니다 06 아버님은 젊었을 때 뭐하셨어요? 07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 08 도와줘요 상속 증여 09 건강보험 임의계속가입, 실업급여 10 부채관리 5계명 7장 호모 헌드레드 시대의 위대한 중년들 01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02 청년 사업가가 된 전직 차관님 03 전무님은 매일 운동 4시간, 영어공부 4시간 04 우리 아이들 멘토는 검도 5단 05 ‘돈이 나오는 집’ 꼬마빌딩 06 이 세상에 태어나 성장하는 삶은 당연하다 07 만나야 할 사람과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 08 나는 사업가인가, 참모형인가? 09 위대한 삶을 위한 절규 10 바보 중년 8장 재테크, 펀드와 부동산 투자 01 은퇴자는 고배당주 ETF 02 동학개미운동과 데모테크 03 지금 집을 사야 하는가, 기다려야 하는가 1) 사람들은 도시로 도시로 모인다 2) 늙은 아파트가 대기업 부장님보다 돈을 더 잘 번다 3) 부동산 규제넝쿨 4) 보유세(재산세, 종부세) 폭탄 5) 주택가격을 우상향으로 전망하는 전문가들 6) 서울 도심은 PIR 24 7) 주택가격의 향방과 주택 구입 시기 9장 취업정보 사이트, 창업과 재취업 01 중장년 구직자의 71.9%가 비자발적 퇴직 02 기업의 책임과 고령자 고용법 03 생애설계, 진로설계, 재무설계 04 재취업 지원서비스의 유형과 창업정보 05 전직지원 서비스 기관 06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기관(공공기관과 민간업체) 07 귀농귀촌 정보 제공기관 08 자기개발 정보제공 및 교육·훈련지원 기관 09 국민취업지원제도(Ⅰ유형, Ⅱ유형) 10 보람 일자리와 사회공헌 활동 결어, 꾸준한 학습과 좋은 만남 부록 1 ‘디지털 바보’ 되지 않기 01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팁 02 구글링과 앱 활용하기 03 워크플로우 자동화(마케팅 자동화, 랜딩페이지, 파일백업) 04 알고 나면 손쉬운 스마트폰 앱 05 알아두면 유용한 도구(카카오페이, 키워드 분석, 퍼널모아, 크몽) 06 유튜브 영상편집 앱 및 디자인 제작 플랫폼 07 전문지식, 학술지, 학위논문 검색 부록2 정부지원사업 자금지원 01 정부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02 예비창업, 초기창업, 창업도약 패키지사업 03 창업기업지원, 팁스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퇴직 후 30년을 행복하게 사는 기술 퇴직 후 생애설계에 대한 가장 세밀한 책 지난 60년 동안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25년 이상 늘어났고, 기업체나 공무원 정년은 5년이 늘어났다. 운이 좋아 정년에 은퇴를 하더라도 이후 20~30년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실제 한국인의 경제적 은퇴 시기는 72세이다. 은퇴를 앞둔 이들의 공통된 고민은 두 가지다. 첫째, 길어진 100세 시대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둘째, 그 기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이 책《퇴직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은 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유수의 보험사에서 성공적인 직장인으로 일하던 저자는 어느 날 회사로부터 명퇴 퇴직을 권유받는다. 처음에는 본인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수명이 길어지고 있으니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면 그 시기를 5~6년 앞당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판단으로 저자는 조기 퇴직을 결심한다. 회사의 배려와 지원 속에서 2년 동안 다양한 준비를 하고 회사를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상상했던 것과 달랐고 전혀 예상치 못한 세상이 펼쳐졌다. 그동안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줬던 회사 내 직급이나 지식, 평판은 더 이상 그의 것이 아니었고 회사 문을 나선 후에는 많은 분야에서 ‘전문 바보’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저자는 회사에 들어갈 때보다 나올 때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은퇴 준비를 하는 이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와 지식, 재테크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퇴직하고 나면 백척간두, 100세 시대 라이프 쉬프트 -은퇴 후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 -100세 시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챙겨야 할 것들 -29년간 삼성에서 근무하였지만 도무지 알 수 없었던 것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생명표’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5세다. 해당년도 사망빈도가 가장 높은 연령을 ‘최빈사망 연령’이라고 하는데 2020년 기준으로 90세를 넘어섰다. 곧 100세 삶이 보편화되는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시대는 현대인에게 축복인 동시에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더 해야 하는 숙제를 남겼다. 저자는 1차 직장 은퇴 후 다양한 모색과 도전을 했다. 비트코인 투자, 신춘문예 응모, 보험신문 칼럼 기고, 보험서적과 수필집 출판, 보험조사분석사 등 자격증도 준비했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운영, 유튜브 방송도 시작했다. 블로그는 시작한 지 1년 만에 누적 방문자가 6만 명을 넘었고 유튜브 채널 ‘보험작가 TV’는 개설한 지 2개월 만에 누적 조회 수 1만 건을 돌파했다. 샘터문학을 통해 시인과 수필가로 등단하였으며,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시민기자단과 스마트폰 강사로 선발되었다. 최근에는 강남에서 예비 퇴직자를 위한 <창업과 투자 스쿨>을 개설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열어가고 있는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중년의 피 속에도 태양이 몇 개나 들어 있다. 장수의 시대에 인생 후반기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통해서 나 자신을 최고로 표현하고 제2의 비상(飛翔)을 하였으면 한다. 타인의 삶을 흉내 내거나 평균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고유한 삶이 예술 작품처럼 빛났으면 좋겠다.” 이 책에서는 독자들이 퇴직 후에 바로 마주치는 생애 설계부터 재취업과 창업, 재무 설계와 인간관계, 각종 정부지원제도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1장에서는 시나브로 변화하는 세상을 통찰하며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지 2장에서는 생애 설계 등 은퇴 후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것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3장에서는 노후의 삶을 결정하는 체력과 인간관계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4장에서는 미래은퇴자를 위한, 무기가 되는 퇴직의 기술과 나홀로 비즈니스를 살펴본다. 5장은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이들을 소개하고, 6장에서는 저자의 전문 분야인 연금과 보험, 상속 등 은퇴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해서 살펴본다. 7장은 중년의 삶을 성공적으로 그려가고 있는 위대한 롤 모델들을 소개한다. 8장에서는 은퇴자를 위한 재테크 정보를 알아보고, 9장은 재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와 인터넷 사이트를 세세하게 담고 있다. 부록 1에서는 삶과 비즈니스가 편리해지는 인터넷활용과 다양한 스마트폰 앱 활용법을 알려주고, 부록 2에서는 창업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 자금신청에 대해 알려준다. 여러 분야에서 도전하며 열정적으로 인생 2막을 그려가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예비퇴직자나 장래 이직자들이 시행착오를 크게 줄이고 힘찬 출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50대 이후 생애설계를 한다는 것은 내가 누구인지 되돌아보는 것이고,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는 100세 시대의 롤모델이 없다. 90세, 100세를 넘긴 사람들은 자신이 이렇게 오랫동안 살 줄 몰랐다고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 1위, 노인파산율 1위, 노인자살률 1위이고 주된 원인은 생활고와 외로움, 만성질병이다. 재무적 준비는 참담하고 65세 이상의 고령자 84%는 만성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은퇴자가 준비해야 할 7대 생애설계영역은 일, 재무, 건강, 여가, 사회공헌, 가족, 사회적 관계이며 이 중에서 퇴직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은 일과 재무, 건강과 사회적 관계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해 퇴직 후에는 근로소득을 올리려는 노력 이상으로 자산의 포트폴리오와 재무설계가 중요하다.- 머리말에서 이런 추세로 기대여명이 계속 늘어난다면 조만간 평균수명 90세, 100세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이제 기업의 임금체계의 개편과 정년폐지나 고령자 재고용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시작되었다. 2020년 기준 65~69세 사이의 젊은 노인들은 55.1%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고 이중 약 74%는 낮은 임금의 생계형으로 조사되었고 73세까지 일하기를 희망했다. 최근 기업 정년의 의미는 노동능력의 상실이 아니라 고임금 인력을 내보내고 젊은 인력을 충원하는 기업체의 수단이 되었다.- 1장 통곡의 계곡, 추락하느냐 반등하느냐에서
산복도로에 쪽배가 떴다
문학의전당 / 고영 (지은이)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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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소설,일반
고영 (지은이)
문학의전당 시인선 301권. 2003년 「현대시」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고영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산복도로에 쪽배가 떴다> 개정판이다. 2005년 출간되었을 당시, 시집 <산복도로에 쪽배가 떴다>는 여린 마음과 예민한 눈으로 포착해 낸, 시 전편을 관통하는 물의 이미지를 통해 이 세계를 긍정적으로 그리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시의 난해함과 유행성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서정적인 물음을 그물로 던지며, 보이지 않는 것을 길어 올렸던 시에 대한 시인의 올곧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시집이다. 2019년 개정판에서는 고봉준 평론가의 새로운 해설 '작고 연약한 것들을 위하여'이 수록되어 있다. "우리는 결국 고영 시의 중심이 세계와의 불화를 증폭시키는 방향보다는 상상력과 언어의 힘에 기대어 넘어서는 데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는 귀중한 발견과 함께, 다시금 고영 시인의 시세계를 면밀하게 읽어나간다.시인의 말 제1부 물에 비친 나비 13 달팽이집이 있는 골목 14 달 16 바람의 저항 18 먹감나무 옛집 20 한식(寒食) 22 전언 23 산복도로에 쪽배가 떴다 24 즐거운 한때 26 불타는 달 28 교감 30 강물을 앉힌 소파 32 꼬마달팽이 34 물에 새긴 무늬 36 제2부 흠의 힘 39 청포도 과수원 40 달에 젖다 41 가구의 비밀 42 나무젓가락 44 저수지 45 불 꺼진 숲을 희망이라 말하고 싶다 46 쓸쓸한 위로 48 물 위의 날들 49 깨어진 문양 50 봄볕을 굽다 52 발톱 53 개미집 54 거품이 뜨는 물결 위로 눈은 내리고 56 제3부 심검(心劍) 59 박새 60 씁쓸한 연애 61 新국부론 62 비워진다는 것 64 수정동 푸른 밤 66 고백 68 남해 가는 버스 69 박달나무의 유서를 보다 70 수련 72 소행성을 보다 73 참깨 같은 눈이 내렸으면 74 이솝우화 76 버드나무 그늘 아래 78 제4부 물결 편지 81 구부러진 사랑 82 황소 불알 84 꽃피는 방 86 겨울비 87 푸드득, 화석이 날아간다 88 만행(萬行) 90 고개 숙인 남자 91 붉은 방 92 우암탄시암(尤庵嘆時岩) 94 따뜻한 무덤 95 바둑시대 96 반성 99 호랑이처럼 100 삼월 102 해설 | 작고 연약한 것들을 위하여 103 고봉준(문학평론가)문학의전당 시인선 301번은 2003년 《현대시》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고영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산복도로에 쪽배가 떴다』 개정판이다. 2005년 출간되었을 당시, 시집 『산복도로에 쪽배가 떴다』는 여린 마음과 예민한 눈으로 포착해 낸, 시 전편을 관통하는 물의 이미지를 통해 이 세계를 긍정적으로 그리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시의 난해함과 유행성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서정적인 물음을 그물로 던지며, 보이지 않는 것을 길어 올렸던 시에 대한 시인의 올곧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시집이다. 2019년 개정판에서는 고봉준 평론가의 새로운 해설 「작고 연약한 것들을 위하여」이 수록되어 있다. “우리는 결국 고영 시의 중심이 세계와의 불화를 증폭시키는 방향보다는 상상력과 언어의 힘에 기대어 넘어서는 데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는 귀중한 발견과 함께, 다시금 고영 시인의 시세계를 면밀하게 읽어나간다. 표제작을 통해 “멀미보다 견디기 힘든 건 그리움이었다 / 그리움이 쌓일수록 계단 숫자도 늘어”간다고 고백한 시인의 그리움은, 작고 연약한 것들이 쉽사리 소멸되지 않도록 다시 이름을 불러주는 일로부터 채색되어간다. 이번 개정판 시집은 소외되고 밀려나는 존재들에 대해 이따금 따뜻하고 선명한 눈빛을 보내왔던 시인의 체온을 지닌 시편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푸른 잔디 위로하얀 공이 날아간다점점 더 멀리 날기 위해온몸에 흠을 파고탄력을 붙인 하얀 공쇠뭉치에 맞고날아가는 하얀 공흠이 많을수록멀리 날아갈 수 있다상처도 날개가 될 수 있다-「흠의 힘」 전문 랭보의 무덤을 지나 밑줄도 끝났다밑줄 너머로 펼쳐진 회화나무 숲에서아름다운 유성을 품고 있는 산비둘기가 보였다저토록 눈부신 알을 간직하고 있었기에산비둘기 날 때마다 숲은 환해졌던 것인가나는 이제 불 꺼진 숲을 희망이라 말하고 싶다 -「불 꺼진 숲을 희망이라 말하고 싶다」 중에서 풀을 뽑다 손가락을 베였다풀잎도 날을 곧추세우면한 자루 훌륭한 검(劍)이 된다는 것을손가락 피를 빨며 알았다풀은 드러나지 않게바람에 맞선다제 한 몸 지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풀은 검(劍)을 뽑는다풀은 공격적이지 않고다른 영역을 탐내지 않고풀은 풀을 베지 않는다 -「심검(心劍)」 전문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
광문각출판미디어 / 송해남, 김태령, 박기림, 박미림, 최형윤, 전혜린 (지은이) /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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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남, 김태령, 박기림, 박미림, 최형윤, 전혜린 (지은이)
스토리텔링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이야기가 단순히 상상에 그쳐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 학생들이 이야기로부터 세계를 실현하고, 상상을 피드백 받을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더불어 자신이 만든 이야기를 직접 시각화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이때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는 플랫폼이 바로 코스페이시스 에듀(Cospaces Edu)다. 코스페이시스 에듀(Cospaces Edu)는 현존하는 교육용 VR 에듀테크 도구 중 가장 편리한 플랫폼이다. 더불어 수준 높은 산출물을 자랑하죠. 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오브젝트 지원, 편리한 인터페이스는 입문자의 부담을 낮춰준다. 특히 오브젝트 간의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코딩 기능을 바탕으로 고차원의 프로그래밍 역시 가능하다.1장 코스페이시스 에듀 소개 1-1 코스페이시스 에듀란? 1-2 코스페이시스 에듀 사용법 2장 가상현실 VR로 만드는 신나는 이야기 2-1 앨리스의 이상한 세상 2-2 용궁에 간 토끼 별주부전 2-3 심바와 함께 하쿠나마타타 외치기 2-4 백설공주의 발자취 따라가기 2-5 알라딘의 마법 양탄자 만들기 2-6 숲속 과자집 탈출 작전 2-7 쥐를 유혹하는 피리 소리 2-8 버즈의 스파키 구하기 2-9 오작교 만들기 대작전 3장 인공지능 AI로 완성하는 다채로운 이야기 3-1 인어공주와 왕자의 만남 (클로바 더빙) 3-2 중요한 건 무너지지 않는 집 (메쉬) 3-3 스핑크스의 알쏭달쏭 퀴즈 맞히기 (챗GPT) 3-4 마법 학교의 그림 문지기 (캔바) 3-5 레미제라블 뮤지컬 만들기 (수노 AI) 3-6 호두까기 인형의 과자 왕국 무도회 (브루)스토리텔링 기반으로 가상현실(VR) 꾸미기! 클로바 더빙 | 메쉬 | 챗GPT | 캔바 | 수노 AI | 브루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하늘에는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바다 밑이나 우주에 도시가 생겨 살게 될까요? 우리는 상상화를 그리면서도, 이야기를 쓰면서도, 미래를 꾸준히 생각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미래라는 단어는 그 자체로 희망적이고 나아간다고 느끼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상상한 수많은 미래 중, 어떤 것은 실현이 될 것이고 어떤 것은 실현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죠. 전문가들은 이러한 미래를 어떻게 예측할까요?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은 ‘시나리오’ 기법입니다. 시나리오 기법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떠올려, 각각의 전개 과정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방법입니다. 이 기법을 통해 다양한 미래의 모습을 예측하고, 각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로 이어 사고하는 것은 인간이 가진 굉장한 능력 중 하나입니다. 단순히 자극과 반응을 통해 생존하는 동물의 뇌를 넘어서, 정신적 기능을 통해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고, 해결해 나가고, 또 더 나아가 이 과정을 전수하는 능력은 인간 고유의 것이지요.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이야기’입니다. 사회적 메시지를 나누면서도 인간의 문화와 심리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이야기’의 존재는 인간 활동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仁)’을 가르칠 때, 어떤 마을에서 서로 돕고 배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설명한다면, 학생들은 인의 의미를 단순히 머리로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음으로 느끼게 됩니다. 마을이 하나가 되어 서로 돕는 이야기 속 장면을 통해 ‘함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학습의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학생들에게 환경 교육을 하기 위해 기후 변화, 해수면 상승 수치 등을 제시하는 것보다, 기후 변화로 인해 인류가 새로운 지역으로 이주해야 하는 상황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학생들은 더 쉽게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게 됩니다. 이러한 스토리텔링은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토리텔링 역량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스토리텔링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이야기가 단순히 상상에 그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이야기로부터 세계를 실현하고, 상상을 피드백 받을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더불어 자신이 만든 이야기를 직접 시각화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이때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는 플랫폼이 바로 코스페이시스 에듀(Cospaces Edu)입니다. 코스페이시스 에듀(Cospaces Edu)는 현존하는 교육용 VR 에듀테크 도구 중 가장 편리한 플랫폼입니다. 더불어 수준 높은 산출물을 자랑하죠. 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오브젝트 지원, 편리한 인터페이스는 입문자의 부담을 낮춰줍니다. 특히 오브젝트 간의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코딩 기능을 바탕으로 고차원의 프로그래밍 역시 가능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삶을 디지털에 내어주고 있습니다. 처음의 컴퓨터는 단순한 계산기였지만, 현재 우리는 디지털 기반 위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소통과 미래의 직업 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디지털을 향해 흐르고, 메타버스의 세상은 당연히 우리 곁에 다가올 것입니다. 디지털 세상의 주인공이 될 메타버스, 그리고 인간 본연의 정신적인 기능을 전승하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나의 세상을 확장해 보세요. 마음껏 상상하십시오. 그리고 마음껏 실현해 보시길 바랍니다.
베스트 프렌즈 교토
중앙books(중앙북스) / 정꽃나래, 정꽃보라 (지은이)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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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꽃나래, 정꽃보라 (지은이)
교토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여행법을 제안한다. 교토에 가면 꼭 해봐야 하는 것들은 물론, 마음이 차분해지는 사찰 순례, 잔잔한 풍경에 취할 수 있는 교토 골목 산책, 기모노를 입고 교토 거리를 누비는 이색 체험법 등 교토의 진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여행법을 소개한다. 〈베스트 프렌즈 교토〉에서는 여행자들의 동선에 따라 총 6개 구역으로 나누어 가이드한다. 기요미즈데라·기온, 은각사, 금각사·니조조, 교토역, 아라시야마, 교토 근교 등으로 나누어 관광 명소와 맛집, 쇼핑 명소를 추천한다. 또한 교토에 가면 꼭 해봐야 하는 것들, 꼭 먹어봐야 하는 교토 전통음식과 교토를 추억할 수 있는 기념품 등 작가가 엄선한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를 알려준다. 교토 여행의 주가 되는 문화재들은 대부분 오후 4~5시면 문을 닫는다. 그렇다 보니 여행 동선을 잘 짜야 효율적인 여행이 될 수 있다. 〈베스트 프렌즈 교토〉에서는 1박 2일부터 3박 4일까지 일정별 추천 코스와 효율적으로 돌아보기 좋은 구역별 최적의 코스를 제안한다.일러두기 ▶ 교토 미리보기 Must Do List 이것만은 꼭 해보자 4 Seasons 교토의 사계와 축제·이벤트 Traditions 교토의 사찰을 즐기는 방법 Must Eat List 01 교토 전통음식 Must Eat List 02 일본을 맛보다 Must Buy List 01 내 손안의 교토 Must Buy List 02 교토의 맛있는 명과 Old&New 2023년 교토, 이렇게 달라졌어요 ▶ 여행 설계 Information 일본 국가 정보 Access 간사이국제공항 입국 정보 Transportation 지역 교통 정보 Best Course 01 일정별 교토 추천 일정 Best Course 02 구역별 교토 추천 일정 ▶ 지역별 여행 정보 Location 교토 한눈에 보기 Attraction 교토의 볼거리 - 기요미즈데라·기온 주변 - 은각사 주변 - 금각사·니조조 주변 - 교토역 주변 - 아라시야마 - 교토 근교 Restaurant 교토의 식당 Shopping 교토의 쇼핑 Accomodation 교토의 숙소 ▶ 교토 여행 준비 여권과 비자 증명서 발급 항공권 예약 여행자 보험 여행 준비물 공항 가는 길 탑승 수속 & 출국 위급상황 대처법 여행 일본어 ▶ 교토 지도 간사이 전도 교토역 상세도 교토역 주변도 기요미즈데라&기온 니조조 은각사 금각사 아라시야마 교토 주요 철도 노선도 ▶ 인덱스 ▶ 여행이 더욱 재미있어지는 +Plus +Plus 교토 버스, 이것만 알면 걱정 없어요 +Plus 추천! 교토 교통패스 +Plus 기요미즈데라 볼거리 하이라이트 +Plus 니시키 시장에서 길거리 음식 즐기기 +Plus 가모강의 풍경을 보며 즐기는 군것질 +Plus 교토에서 기모노 체험 즐기기 +Plus 여름에 즐겨요, 일본식 빙수 가키고리 +Plus 구글맵으로 버스 이용하는 법휴가가 짧아도, 여행 준비 기간이 부족해도, 두꺼운 책이 부담스러워도, 걱정하지 말자 우리에겐 〈베스트 프렌즈〉가 있으니까! 가격과 부피는 줄이고, 핵심만을 가려 뽑은 슬림형 가이드북, 〈베스트 프렌즈〉 시리즈! 일본 최고의 관광 도시 ‘교토’로 떠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해 도시 전체가 문화재로 가득 일본 대표 관광 도시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천년고도 교토! 아름다운 자연과 특유의 고즈넉한 정취로 여행자를 매혹시키는 도시 ‘교토’. 교토 여행에서 꼭 필요한 내용만 선별해 충실하게 담아낸 단 하나의 교토 여행 가이드북 〈베스트 프렌즈 교토 23'~24'〉 전격 출간! ★ 기요미즈데라·기온, 교토역, 아라시야마, 교토 근교 등 교토 6개 구역 완벽 가이드 ★ 일본 전문 여행작가가 엄선한 교토 Must Do List ★ 일정별·구역별 최적의 교토 여행 일정 제안 ★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이해하기 쉬운 교통 정보 ★ 교토의 숨은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Plus 여행법 제안 ★ 교토 구역별 상세도 및 주요 철도 노선도 책 속 수록 오사카와 함께 간사이 지방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로 알려진 교토. 과거 일본의 수도였던 도시답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한 다수의 문화재들이 도시 곳곳에 산재해 있다.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도시 전체를 감싸고 있어 빌딩으로 가득한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을 찾는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도시이기도 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교토는 언제 가도 계절마다의 매력을 뽐내는 도시다. 보통 오사카 여행의 근교 여행지 정도로 생각하고 교토를 방문하지만, 생각 이상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1~2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여행지다. 진정한 여행의 고수는 교토를 제대로 여행하려면 한 달도 부족하다고 할 만큼 교토는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도시다. 〈베스트 프렌즈 교토〉에서는 교토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여행법을 제안한다. 교토에 가면 꼭 해봐야 하는 것들은 물론, 마음이 차분해지는 사찰 순례, 잔잔한 풍경에 취할 수 있는 교토 골목 산책, 기모노를 입고 교토 거리를 누비는 이색 체험법 등 교토의 진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여행법을 소개한다. 1. 교토 6개 구역 완벽 가이드 교토시는 작은 규모의 도시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교토는 교토부 최대 도시이자 과거 일본의 수도였을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한다. 천 년이 넘는 장구한 세월을 거치며 도시 곳곳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한 문화재들이 자리하고 있다. 〈베스트 프렌즈 교토〉에서는 여행자들의 동선에 따라 총 6개 구역으로 나누어 가이드한다. 기요미즈데라·기온, 은각사, 금각사·니조조, 교토역, 아라시야마, 교토 근교 등으로 나누어 관광 명소와 맛집, 쇼핑 명소를 추천한다. 2. 일본 전문 여행작가가 엄선한 교토 Must Do List 〈베스트 프렌즈 교토〉에서는 〈프렌즈 도쿄〉〈프렌즈 후쿠오카〉〈프렌즈 홋카이도〉〈베스트 프렌즈 도쿄〉등 다수의 일본 여행 가이드북을 집필한 일본 전문 여행작가들이 엄선한 Must Do List를 소개한다. 교토에 가면 꼭 해봐야 하는 것들, 꼭 먹어봐야 하는 교토 전통음식과 교토를 추억할 수 있는 기념품 등 작가가 엄선한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를 알려준다. 3. 일정별·구역별 최적의 교토 여행 일정 제안 교토 여행의 주가 되는 문화재들은 대부분 오후 4~5시면 문을 닫는다. 그렇다 보니 여행 동선을 잘 짜야 효율적인 여행이 될 수 있다. 〈베스트 프렌즈 교토〉에서는 1박 2일부터 3박 4일까지 일정별 추천 코스와 효율적으로 돌아보기 좋은 구역별 최적의 코스를 제안한다. 4.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이해하기 쉬운 교통 정보 관광이 발달한 간사이 지역은 교통 정보가 어렵고 복잡하기로 유명하다.〈베스트 프렌즈 교토〉에서는 간사이국제공항에서 교토로 들어가는 방법과 교토 시내를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법, 오사카와 고베, 나라 등 간사이 핵심 도시에서 교토로 이동하는 법 등 어려운 교통 정보도 일목요연으로 정리해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이뿐만 아니라 여행 경비를 아낄 수 있는 교통 패스도 추천한다. 5. 교토의 숨은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Plus 여행법 제안 〈베스트 프렌즈 교토〉에서는 교토 여행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줄 여행법을 제안한다. 교토의 주방인 니시키 시장의 추천 먹거리, 가모강을 따라 걸으며 즐기기 좋은 간식, 기모노를 입고 고즈넉한 교토 거리를 걸어보는 이색 체험 등 교토의 숨은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여행법을 제안한다. 6. 교토 구역별 상세도 및 주요 철도 노선도 책 속 수록 〈베스트 프렌즈 교토〉에서는 소개하는 모든 명소들을 구역별 상세 지도에 표시해 수록했다(책 속 수록). 명소 인근에 자리한 지하철역, 표지물, 길 이름 등도 꼼꼼하게 표시해 지도만 보고도 손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교토를 여행할 때 이용하면 좋은 주요 철도 노선도와 여행에서 흔히 사용하는 구글맵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교토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까지 소개했다.
관계와 소통의 달인 되기
오도스(odos) / 박정혜 (지은이) /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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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스(odos)
소설,일반
박정혜 (지은이)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내 안의 감성과 감수성의 문을 다시 열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자신에게나 타인에게서 〈아름다움〉을 발견해내고 포착하는 능력, 즉 예술관과 심미관을 삶에 적용하게 될 때, 우리의 삶은 다시 아름다워질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것이 바람직한 인간관계와 소통을 향한 첫걸음이다. 자신에게 긍정적인 측면을 발견하는 것만큼 타인에게서 긍정적인 면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너지는 상호교류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부정적인 면을 꼬집어서 평가하는 것은 부정적 에너지를 유발하게 된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때, 신뢰나 우정이 돈독해지게 된다. 그럴 때 우리의 삶의 행복도와 질은 높아질 수 있다.프롤로그 : 마음의 빛을 찾아서 • 6 솔직한 인간, 진솔한 관계를 위하여 성장하는 인간 • 13 성숙을 향한 발걸음 • 19 예술을 통한 빛나는 관계를 향하여 모모가 들려주는 메시지 • 39 빛의 제국에서 울리는 소리 • 54 카스텔라와 눈물 • 59 얼음자서전 이야기 • 66 끈끈한 노끈 이야기 • 78 파퓰러송과 최후의 만찬 • 90 푸른 침실로 가는 길 • 98 아름다운 소통을 위하여 관계 속에서 자라나는 소통 • 113 불통 극복 이야기 • 119 아름다운 소통의 비결 • 124 인성의 꽃, 소통 • 138 예술을 통한 유쾌한 소통을 향하여 문과 문 사이 • 155 그림자 인생길에서 만난 나 • 170 나의 아름다운 주유소와 노을 • 177 스톰보이의 눈동자 • 188 마음의 빛과 소리 • 197 투란도트의 노래 • 202 코 없는 사자 이야기 • 217 에필로그 : 호모 룩스 알아차리기 • 224 예술로 완성해가는 성숙한 관계와 아름다운 소통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다. 삶은 험난한 고개를 넘어가는 것만 같다. 고개에서 맞닥뜨리는 것은 호랑이 같은 존재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라고 하지만 결국에는 떡을 포함해서 모든 것을 다 빼앗아 간다. 살아가면서 읽어버리는 것은 떡이나 몸이 아니라 어릴 적에는 분명 간직했던 감성과 감수성이다. 처음 만난 아이와도 이내 친해지고 웃던 마음이다. 별과 꽃과 바람과 얘기를 나누며 돌멩이하고 속삭이던 마음이다. 고달픈 고개를 넘어오면서 가진 것을 다 주게 된 다음, 우리도 모르게 호랑이가 되어버렸는지도 모른다. 살아갈수록 감성과 감수성의 문을 닫고 마음은 메마르기 일쑤다. 고개를 넘으려면 그 정도의 단련은 해야 한다면 우리 자신을 합리화해왔다. 안타깝지만, 살아나가는 동안 호랑이한테 잡혀 빼앗기다가 결국 호랑이가 되어버린 채 끝나는 삶도 있다. 아니, 그런 삶이 너무나 많아서 슬프기도 하다. 그건 바로 내면의 빛이 많이 가려진 삶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이제 안다. 하지만 그럴수록 소라껍데기에서 파도 소리를 만나던 나, 풀과 꽃에게 인사를 건네던 나, 후두두 몸을 털며 나무 위에 올라탄 바람과 바람의 소리로 소통하던 나, 이제 그런 내면의 나를 다시 만나고 싶은 열망이 생긴다.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내 안의 감성과 감수성의 문을 다시 열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자신에게나 타인에게서 〈아름다움〉을 발견해내고 포착하는 능력, 즉 예술관과 심미관을 삶에 적용하게 될 때, 우리의 삶은 다시 아름다워질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것이 바람직한 인간관계와 소통을 향한 첫걸음이다. 자신에게 긍정적인 측면을 발견하는 것만큼 타인에게서 긍정적인 면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너지는 상호교류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부정적인 면을 꼬집어서 평가하는 것은 부정적 에너지를 유발하게 된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때, 신뢰나 우정이 돈독해지게 된다. 그럴 때 우리의 삶의 행복도와 질은 높아질 수 있다. 인간관계와 의사소통에 관한 여러 책이 있지만, 이 책은 특히 〈인문〉과 〈예술〉의 감성과 감수성으로 접근한 특이한 책이다. 시 여섯, 소설 셋, 그림 다섯, 음악 둘, 영화 하나가 어우러져서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은은하게 풍겨내고 있다. 해당하는 장마다 저마다의 감성과 감수성을 함께 나누는 방법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어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읽고 나누기에도 좋다. 저자 박정혜는 심상 시치료 센터장이며,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 한일장신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자가 심리 치유서인 《당신의 마음을 글로 쓰면 좋겠습니다》와 자전적 소설 《푸른 침실로 가는 길》, 우리 문화와 예술의 치유 비평서인 《치유의 빛》을 발간한 바 있다.우리는 흔히 신체와 지능 같은 보이는 영역에만 신경을 씁니다. 보이지 않는 정신과 영적인 성장은 도외시하기 마련이지요. 정상적인 발달에 뒤처지면, 혹시 장애가 아닐까 우려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세웁니다. 정신과 영적인 성장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것을 그저 성격이나 성향 탓으로 돌리고 말지요. 언젠가 때가 되면 잘 될 거라고 막연하고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고 맙니다. 그러다 보니, 보이는 성장과 발달을 중시하는 관념이 보편적으로 생기고 말았습니다. 그 나이에 맞는 보이는 업적들이 있어야 마땅하다고 여기게 되는 것이지요. 대표적인 것이 학교, 직업, 결혼, 지위와 명예, 재물과 재화들이지요. 보편적인 기준에 못 미치게 될 때, 스스로 위축이 되거나 질책의 시선을 받는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혹은 주위에서 그렇게 판단하기도 하지요. 보이지 않는 영역의 성장과 발달에 대해서는 그다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들키지만 않는다면 비도덕적인 일을 서슴지 않고 행하기도 하고, 영적인 성숙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살아가곤 하지요. 그러다 보니, 인간관계는 수렁 속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바람직한 관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이지 않는 정신과 마음, 영혼의 성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성장을 통틀어서 〈내면 성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내면 성장에는 필요충분한 조건이 주어져 있습니다. 바로 〈고난〉입니다. 고난의 터널을 통과해야만 빛나는 극복의 순간을 만날 수 있으며, 그렇게 터널을 걸어가는 과정이 바로 〈성장〉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성숙한 삶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자아관이 필요합니다. 자아관은 자신에 대한 의식이나 생각을 말합니다. 〈자아ego〉는 생각, 감정 등을 통해 외부와 접촉하는 행동의 주체로서의 〈나 자신〉을 뜻합니다.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Sigmund Freud에 따르면, 자아는 무의식적인 충동에 지배되지 않고 현실의 원칙에 맞게 적절하게 조정하는 중개 역할을 합니다. 본능적 충동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원칙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자신을 만족시킬 수 있을 때 올바른 자아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아는 논리적 사고를 수행하며 우리가 현실 세계에서 생활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자아실현을 위해서는 배우고, 사고하며, 추리하는 인지적 기술을 발달시켜야 하겠습니다.- ‘성숙을 향한 발걸음’ 중에서 모모는 보잘것없는 초라한 고아입니다. 낡아빠진 헐렁한 외투와 옷이 전부이지요. 그런ㅈ 모모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경청의 힘〉이지요. 경청은 상대방의 말을 고스란히 듣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판단을 개입해서 듣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서 듣는 것을 말합니다. 상대방의 말뿐만 아니라 표정과 몸짓 같은 비언어적인 것까지 수용하는 것이지요. 그럴 때 상대방은 자신을 오롯이 내보이게 되고, 듣는 이가 자신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경청 속에서 성찰과 통찰이 이뤄집니다. 모모가 했던 것이 바로 〈경청〉입니다. 자 그럼 누군가 하소연할 거리가 생겼다고 한번 상상해볼까요? - ‘모모가 들려주는 메시지’ 중에서
진짜 멋진 캐디 진짜 평범한 캐디
집사재 / 이경원 지음 /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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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이경원 지음
‘캐디’란 직업을 처음 접하고 낯선 업무와 고객응대 방법의 어려움으로 불안해하는 초보 캐디들과 캐디로 종사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 노하우를 소개한다. 각계각층, 각양각색의 골퍼들과 함께 하며 필드에서 다양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만큼, 인정받는 ‘캐디’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 이외에도 고객심리, 인간심리, 감정노동까지 두루 섭렵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필드에서의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골프장을 벗어난 삶의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내용을 담았다.1장 서비스, 보이게 하라 ‘새 장갑’이 꼭 필요한가요? 변하지 않아서 좋아요 ‘텃세’의 실체 쑈 좀 하자! ‘빨리’ 보다 ‘정확하게’ 건강한 서비스! 마음은 잘 보인다 스코어카드가 말해준다 마무리 5분, 당신이 돋보인다 2장 서비스, 잘 들리게 말하라 나는 묵순이입니다 고객은 소풍 나온 어린아이 원 플러스 원 그의 이름을 불러주면 센스 있는 앵무새 아~물에 빠졌네! 눈물의 오버피 3장 서비스, 기대하게 하라 자나 깨나 사고 조심! 오늘의 목표를 만들자 서비스는 내가 주는 ‘오버피’ 주인이면 다 된다 ‘머피의 법칙’ 왜 내게만? 달인의 경지를 넘어 장인으로 4장 서비스는 느낌이다! 실수를 인정하면 신뢰가 쌓인다 당신은 잘못이 없다 고객의 표정을 살펴라! 같은 방향을 보면, 안다 옐로우카드와 레드카드 마스터에게 잘 보이는 방법 5장 서비스는 살아 움직여야 한다 블랙리스트 말고, 노하우를 공유하라 고객은 우리에게 관심이 많다 형님, 공이 나갔습니다! 서비스의 부메랑 법칙 나도 한때는 올챙이였다 나에게 위안을 주는 동료들 좋은 골프장, 나쁜 골프장 누가 골프장을 대표합니까? 6장 서비스는 반전이다! 운동도, 일도 재미있어야 한다 고객 모시지 마라 내가 아니면 우리는 모두 VIP캐디 리모컨은 내 손안에 있다 역지사지를 뒤집어 보자 알파고 시대, 그래도 서비스는 사람이 한다 100년짜리 영화의 주인공 부 록 골프의 기본 정신 에티켓 코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골프용어 골프클럽행복하고 멋진 캐디가 되는 44가지 방법 진짜 멋진 캐디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지침서! 현 한국의 골프장은 1캐디 4백 시스템이다. 1캐디 4백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특히 네 명의 골퍼가 공을 좌탄우탄 마구 날릴 때면, 캐디는 정신없이 허둥대야 한다. 이 책은 세계에서 최고라는 한국 전, 현직 캐디들의 생생한 ‘캐디서비스’ 스토리이다. 골프장의 수준과 명성은 결국 캐디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 캐디가 바로 고객과 가장 많은 시간을 만나는 고객 접점이기 때문이다. ‘캐디’란 직업을 처음 접하고 낯선 업무와 고객응대 방법의 어려움으로 불안해하는 초보캐디들에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캐디서비스를 알려주며, 현재 캐디로 종사하고 있는 이들에겐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일의 가치를 알려주는 선배들의 서비스 노하우를 쓴 책이다. 시시각각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늘 긴장을 늦추지 못하며 언제나 시간에 쫓기는 캐디였던 저자는 고객과 동료들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마음의 여유를 찾아 꿈을 이룬 과정을 코스에서의 여러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캐디는 라운딩 시간 동안 골프공의 낙하점을 확인하는 것을 기본으로 골퍼들의 스코어카드를 작성, 기록하며 경기진행도 한다. 각계각층, 각양각색의 골퍼들과 필드에서 발생하는 다채로운 상황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반복하는 교육 이외에도 고객심리, 인간심리, 감정노동까지 두루 섭렵해야 가능한 ‘캐디’란 직업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다. 한마디로 골퍼와 캐디가 모두 행복해지기 위한 일종의 백서이다. 또한 교육받을 때 어리바리하던 신입생이 코스에서의 실수를 통해 하나하나 경험을 쌓고 일의 재미를 알아가는 과정이 전개되며, 캐디 업무의 본질을 알기까지 선배들과 동료와의 갈등도 있고, 일에 대한 회의가 들 때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캐디업무의 본질을 깨닫게 하고 서비스는 더 이상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초보캐디 지망생이나, 현재 캐디 혹은 캐디마스터나 경기팀장을 꿈꾸고 있다면 필히 읽어보길 권한다. 필드에서의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골프장을 벗어난 삶의 현장에서도 유익한 내용이 담겨 있다.『어느 직업이든 모든 일에는 장, 단점이 있습니다. 다른 직업보다 캐디란 직업이 고수입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그런 고수입을 그냥 가져가는 건 아닙니다. 시간 투자한 만큼, 노력한 만큼, 성실한 만큼 그에 따른 공정한 대가입니다.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아오는 뿌듯함을 덤으로 느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직업은 없을 겁니다.』 하루에 최소 네 명에서 여덟 명의 골퍼들과 필드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느라 서비스는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자존심만 구기는 일인데, 그 어려운 걸 쉽다고 하는 저 어이없음은 뭐지? 하는 얼굴들입니다.이렇게 강의 시작을 비호감(?)으로 여는 강사도 드물 겁니다. 그렇지만 그 비호감은 얼마 가지 않습니다. 제 작전은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거든요. 왜냐하면 ‘정말 서비스 별거 아닌데!’ 하는, 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서비스가 정말 쉽기만 하겠습니까? 특히 캐디서비스는 기본적으로 하는 일 외에 해야 할 일이 더 다양하기 때문에 근무하면서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스타트 지점으로 이동하면서 언니가 한 말에 덜컥 겁이 났습니다.“아니에요. 오래 다닐 거예요. 이번에는 꼭 교육 끝까지 잘 마치고 일도 할 거예요.”“일하면서 교육생 많이 봤어. 제일 먼저 체력이 딸려서 그만두는 사람이 있고, 그건 어쩔 수 없지. 우리 일은 체력이 받쳐줘야 하니까. 그 다음엔 동반교육 나가면서 그만두는 경우가 제일 많아. 너도 그 경우 같은데?”캐디를 오래하면 반 관상쟁이가 된다고 지난번 동반 나갔을 때 언니가 그러더니 정말 용한 관상가에게 들킨 기분이었습니다.
복지국가란 무엇인가
밀알서원 / 데이비드 갈런드 (지은이), 남찬섭 (옮긴이) /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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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서원
소설,일반
데이비드 갈런드 (지은이), 남찬섭 (옮긴이)
정확한 사랑의 실험
마음산책 / 신형철 글 /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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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
소설,일반
신형철 글
마음산책에서 펴낸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세 번째 책. <정확한 사랑의 실험>은 2012년 6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약 2년간 「씨네21」에 발표했던 '신형철의 스토리-텔링' 연재글 19편과, 2011년 웹진 '민연'에 발표했던 글 2편, 2013년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에 발표했던 글 1편을 묶어 27편 영화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총 22편의 글을 주제와 성격에 따라 4부로 나누고, 연재 외 발표 글을 5부 '부록'으로 엮었다. 4부로 묶은 글의 주제는 각각 '사랑의 논리', '욕망의 병리', '윤리와 사회', '성장과 의미'다. 저자는 '책머리에'에서, "네 개의 주제로 나눠 묶고 보니 비평가로서의 내 관심사가 대개 이 넷으로 수렴된다는 것을 알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미 문학비평으로 두꺼운 팬층을 확보한 신형철이다. 문학평론가로서 영화평론을 쓴다는 일이 과연 쉬웠을까. 어두운 극장에서 메모를 하고 같은 영화를 대여섯 번 반복해서 보며 이 글을 쓴 신형철은 「씨네21」 연재 당시 이런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영화라는 매체의 문법을 잘 모르는 내가 감히 영화평론을 쓸 수는 없다. 영화를 일종의 활동서사로 간주하고, 문학평론가로서 물을 수 있는 것만 겨우 물어보려 한다. 좋은 이야기란 무엇인가, 하고." 그가 쓰는 영화평론은 결국 '좋은 이야기'에 대한 글이며 그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인간의 비밀에 대한 글이기도 하다. 눈이 깊은 저자는 그 비밀을 더 정확하게 말하기 위한 노력을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고 있다.책머리에 1부 나의 없음을 당신에게 줄게요_사랑의 논리 나의 없음을 당신에게 줄게요 정확한 사랑의 실험 보통을 읽고 나는 쓰네 어떤 사랑의 실패에 대하여 죽일 만큼 사랑해 2부 발기하는 인간, 발화하는 인간_욕망의 병리 그녀는 복수를 했는데 그는 구원을 얻었네 안느, 이것은 당신을 위한 노래입니다 발기하는 인간과 발화하는 인간 우울하므로, 우울함으로 세상의 종말보다 더 끔찍한 것 3부 필사적으로 무죄추정의 원칙 고수하기_윤리와 사회 필사적으로 무죄추정의 원칙 고수하기 양미자 씨가 시가 아니라 소설을 썼더라면 진실과 대면해야 한다는 고요한 단언 타자, 낭만적 사랑, 그리고 악 마르크스, 프로이트, 그리고 봉준호 4부 나는 다시 나를 낳아야 한다_성장과 의미 황홀한 리비도의 시詩 이상한 에덴의 엘리스 “어떤 이야기가 더 마음에 드십니까?” 태어나라, 의미 없이? 자신이 주인이라고 착각하는 노예들에게 5부 부록 Passion of Judas, 혹은 스네이프를 위하여 시간을 다루는 영화적 마술의 한 사례마음산책에서 펴낸,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세 번째 책 27편 영화에서 읽어낸 사랑, 욕망, 윤리, 성장의 이야기 문학평론가 신형철이 3년 만에 세 번째 책을 선보인다. 『정확한 사랑의 실험』은 2012년 6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약 2년간 <씨네21>에 발표했던 ‘신형철의 스토리-텔링’ 연재 글 19편과, 2011년 웹진 ‘민연’에 발표했던 글 2편, 2013년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에 발표했던 글 1편을 묶어 27편 영화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총 22편의 글을 주제와 성격에 따라 4부로 나누고, 연재 외 발표 글을 5부 ‘부록’으로 엮었다. 4부로 묶은 글의 주제는 각각 ‘사랑의 논리’ ‘욕망의 병리’ ‘윤리와 사회’ ‘성장과 의미’다. 저자는 ‘책머리에’에서, “네 개의 주제로 나눠 묶고 보니 비평가로서의 내 관심사가 대개 이 넷으로 수렴된다는 것을 알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미 문학비평으로 두꺼운 팬층을 확보한 신형철이다. 문학평론가로서 영화평론을 쓴다는 일이 과연 쉬웠을까. 어두운 극장에서 메모를 하고 같은 영화를 대여섯 번 반복해서 보며 이 글을 쓴 신형철은 <씨네21> 연재 당시 이런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영화라는 매체의 문법을 잘 모르는 내가 감히 영화평론을 쓸 수는 없다. 영화를 일종의 활동서사로 간주하고, 문학평론가로서 물을 수 있는 것만 겨우 물어보려 한다. 좋은 이야기란 무엇인가, 하고.” 그가 쓰는 영화평론은 결국 ‘좋은 이야기’에 대한 글이며 그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인간의 비밀에 대한 글이기도 하다. 눈이 깊은 저자는 그 비밀을 더 정확하게 말하기 위한 노력을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정확한 논리가 주는 쾌감 정확한 인식을 담은 문장 이 책의 1부는 ‘사랑의 논리’라는 주제로, ‘정확한’이라는 형용사를 ‘사랑’ 앞에 세워두게 되면 어떠한 깊이에 도달하게 되는지 <러스트 앤 본> <로렌스 애니웨이/가장 따뜻한 색, 블루> <시라노; 연애조작단/러브픽션/건축학개론/내 아내의 모든 것> <케빈에 대하여> <아무르>를 통해 이야기한다. 2부는 ‘욕망의 병리’라는 주제로, 김기덕과 홍상수 영화에서 드러나는 욕망의 문제, 불안과 우울의 정서로 드러나는 종말의 서사를 <피에타> <다른나라에서> <뫼비우스> <우리 선희> <멜랑콜리아> <테이크 셸터>를 통해 이야기한다. 3부는 ‘윤리와 사회’라는 주제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둘러싼 논의들을 이야기하는데 대상 영화는 순서대로 <더 헌트> <시>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늑대소년> <설국열차>다. 4부는 ‘성장과 의미’라는 주제로, 살인과도 같은 성장의 의미와 희망 없이도 살아나가야 하는 삶의 의미를 <스토커> <머드> <라이프 오브 파이> <그래비티> <노예12년>을 통해 그리고 있다. 그리고 5부 ‘부록’에서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에서야 밝혀진 ‘스네이프’의 이야기를 성경 속 배신자 유다의 서사와 겹쳐 읽고, 영화를 보며 “순수한 쾌감으로 행복해한” 관객으로서의 이야기를 영화 <사랑니>를 통해 풀어놓는다. 둔한 내가 택할 수 있는 방법은 책을 읽을 때처럼 영화를 보고 또 보는 것뿐이었다. 한 편의 영화를 영화관에서 대여섯 번 보고 나서 열 줄로 이루어진 단락 열네 개를 쓰고 나면 한 달이 갔다. 누군가에게는 이 책이 부정확한 사랑의 폐허로 보이겠지만,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고 변명할 수는 없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최선을 다했다. ―‘책머리에’에서 저자 신형철은 정확하게 쓰는 비평가가 되기를 원한다. 정
임금에 대하여
길 / 모리스 돕 (지은이), 강신준 (옮긴이) /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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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소설,일반
모리스 돕 (지은이), 강신준 (옮긴이)
‘노동자’의 관점에서 임금 문제를 다룬 책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노사관계의 가장 중심영역인 임금에 대한 안내서가 거의 없다는 사실은 ‘노동’의 대가만큼 정당한 임금을 받아야 하는 노동자 입장에서는 임금교섭의 지침 내지 교과서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영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케임브리지 경제학 편람’이라는 제목으로 기획, 편집한 것으로 일반 독자와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대학생들에게 경제학자들이 현재 경제 문제들에 사용하는 이론의 일반적 원리를 담고 있는 개념들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옮긴이 해제 | 임금에 대한 마르크스 경제학과 부르주아 경제학의 차이점 5 케임브리지 경제학 편람 편집위원회 서문 17 네 번째 수정판에 부쳐 21 제1장 임금제도 제1절 서론 27 제2절 노예, 농노, 장인 28 제3절 임금제도의 특성 31 제4절 경제적 자유 32 제5절 프롤레타리아의 성장 37 제6절 예속수준의 다양한 편차 41 제7절 임금과 순생산 43 제2장 임금과 생활수준 제1절 구별과 정의 49 제2절 총생산의 일부로서의 임금 51 제3절 명목임금과 실질임금 57 제4절 임금률과 임금소득 61 제5절 생계비지수 68 제6절 실질임금의 추이 75 제7절 빈곤 81 제3장 임금의 지불 제1절 임금과 생산비 89 제2절 임금지불과 유인체계 93 제3절 성과급과 ‘작업속도 증가’ 95 제4절 성과임금률의 인하 99 제5절 초과상여금제도 101 제6절 목표상여금제도 103 제7절 베도 제도와 점수급여제도 105 제8절 성과급의 적용영역 108 제9절 하청계약 114 제10절 검량과 측정 116 제11절 현물급여제도와 공제제도 118 제12절 이윤배분 120 제13절 성과급과 임금소득 123 제14절 연동임금제 127 제15절 노동시간 131 제4장 임금이론 제1절 임금이론이 추구하는 목적 137 제2절 전통적인 임금이론 140 제3절 생계비설 141 제4절 습관과 관습의 영향 143 제5절 마르크스와 단체교섭력 147 제6절 임금기금설 149 제7절 한계생산력설 155 제8절 마셜과 수요공급설 161 제9절 노동의 공급 164 제10절 발명과 임금 166 제5장 임금과 교섭력 제1절 ‘자유방임주의적’ 견해 175 제2절 ‘정상적인’ 경쟁 임금 178 제3절 두 가지 수정요인 182 제4절 소비수준과 투자 185 제5절 노동시장의 불완전경쟁 188 제6절 독점과 과잉 생산능력의 영향 191 제7절 임금은 어디까지 상승할 수 있을까 193 제6장 임금격차 제1절 직급 간 격차 201 제2절 ‘비경쟁적 집단’ 205 제3절 산업 간 및 지역 간 임금격차 209 제4절 ‘임시직’ 고용 211 제5절 ‘착취산업’ 213 제6절 남성과 여성의 임금 214 제7절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 221 제8절 국가 간의 임금격차 222 제7장 노동조합과 임금 제1절 노동조합의 성격 229 제2절 노동조합주의의 기원 230 제3절 ‘구(舊)노동조합주의 232 제4절 ‘신(新)노동조합주의 236 제5절 노동조합과 정부 240 제6절 개량적 노동조합주의와 혁명적 노동조합주의 242 제7절 노동자들의 경영 참가 244 제8절 단체교섭의 기구 249 제9절 조정과 중재 251 제8장 정부와 임금 제1절 정부의 개입 255 제2절 임금심의위원회제도 257 제3절 최저임금제도의 문제점 262 제4절 정부의 중재 266 제5절 임금정책의 미래 268 찾아보기 273현재 노동자의 입장에서 ‘임금’문제를 다룬 책이 거의 없는 우리의 실정 임금(wages)을 다루는 경제학의 명백히 대립되는 두 개의 관점 가운데, 자본가의 관점을 반영하는 책들은 경영학 분야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에 비해 국내에는 ‘노동자’의 관점에서 임금 문제를 다룬 책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노사관계의 가장 중심영역인 임금에 대한 안내서가 거의 없다는 사실은 ‘노동’의 대가만큼 정당한 임금을 받아야 하는 노동자 입장에서는 임금교섭의 지침 내지 교과서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영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John Maynard Keynes)가 ‘케임브리지 경제학 편람’이라는 제목으로 기획, 편집한 것으로 “일반 독자와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대학생들에게 경제학자들이 현재 경제 문제들에 사용하는 이론의 일반적 원리를 담고 있는 개념들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것처럼 경제학 관련서치고는 쉽게 읽히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원서가 1928년 처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개정판(모두 13차례)이 나온 점을 염두에 둔다면, 시기를 초월하는 어떤 보편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볼 수 있다. 자본가는 임금의 ‘관리’에, 노동자는 ‘교섭’에 초점을 두고 있다 임금은 자본주의 경제에서 노동력을 매매하는 과정을 이루는 핵심변수이며, 이 매매는 자본가와 임금노동자라는 두 계급 사이에서 이루어진다. 그런데 두 사람의 목적이 서로 다르다. 노동자는 임금을 얻는 것이 목적이며 자본가는 노동자에게서 노동을 얻는 것이 목적이다. 자본가가 노동을 얻고자 하는 까닭은 그 노동 속에 노동자에게 지불되는 임금을 초과하는 잉여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르크스가 ‘잉여가치’, 부르주아 경제학이 ‘이윤’이라고 부르는 부분이다. 그런데 노동자가 제공하는 노동 속에 노동자의 임금과 자본가의 잉여가치가 함께 들어 있기 때문에 한 쪽의 크기가 커지면 다른 한 쪽의 크기는 작아진다. 그래서 양측은 임금을 둘러싸고 서로 대립적인 이해관계에 놓여 있다. 이론적 차원에서 부르주아 경제학은 임금을 ‘분배’영역에 속하는 경제적 범주라고 본다. 이런 관점에서는 분배가 생산의 결과물이므로 생산이 증가해야 분배도 증가할 수 있다. 원인과 결과의 인과관계가 그렇게 이해된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흔히 임금인상 문제가 성장이냐 분배냐 양자택일의 쟁점으로 이해된다. 우리는 이런 쟁점이 부르주아 경제학자들에 의해서 숱하게 반복적으로 제기되어왔던 것을 경험해왔다. 이렇게 부르주아 경제학처럼 임금을 분배영역의 범주로 간주하면 임금문제는 개별 작업장 내부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이해된다. 생산은 노동력이 구매된 이후 개별 작업장 단위에서 이루어지고, 그것이 판매된 다음 분배도 동일한 단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자연히 임금문제도 임금의 지불이나 임금의 격차 등 작업장별 차이나 노동자들 사이의 개인적 차이가 문제로 된다. 이런 자본가 입장의 임금에 대한 생각 및 노동자에 대한 대응논리는 ‘임금관리’는 말에 잘 표현되어 있다. 하지만 임금을 ‘생산’영역의 범주로 간주하면 이제 임금문제는 사회적 문제로 된다. 임금이 결정되는 장소가 시장이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노동자 전체와 자본가 전체가 수요와 공급으로 만나고 임금문제는 계급 전체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제1장이 사회적 제도로서의 임금제도에서 시작하는 것도 바로 이런 시각을 의미한다. 마르크스주의의 관점에서 기업별 노동조합이 노동자조직으로 간주되지 않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초기업적 노동조합만이 임금문제를 다룰 수 있는 조직형태인 것이다. 따라서 이런 노동자의 관점에서 보면, 임금정책 역시 개별 작업장에서 분리하여 시장의 영역에서 다루려는 전술적 방향을 견지한다. 그 핵심 개념은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임금을 ‘관리’하려는 자본가의 정책에 맞서 임금을 ‘교섭’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그 전술적 구조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노동자의 이해가 자본가의 이해와 대립되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노동자는 임금을 지불받고 그 대가로 노동을 제공하기 때문에 받는 것을 늘리고 주는 것을 줄이는 것이 전술적 기조를 이룬다고 볼 수 있다. 전자에 대해서는 단결을 최대화하고 후자에 대해서는 노동자들 간의 경쟁을 사회적으로 규제하는 것이다. 그래서 노동자조직은 최소한 자본가들의 전술단위인 기업단위를 넘어서야 하고 가능한 커야 한다. 초기업 노동조합과 전국연합조직, 그리고 노동자정당이 바로 그것이다. 노동자들 간의 경쟁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단위에서 이를 규제할 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아쉽게도 이 책에서는 이런 전술적 내용에 대해서는 극히 원론적인 수준의 언급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임금제도(제1장), 생활수준(제2장), 단체교섭(제5장), 노동조합주의(제7장), 국가(제8장) 등 임금의 사회적 성격을 별도로 다루고, 부르주아 경제학의 주요 범주인 임금지불과 임금격차에서도 사회적 영향을 강조하고 있어 나름 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우리 사회에서도 현재 자주 거론되고 있는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나 ‘최저임금제도’ 등에 대해서도 해설하고 있어 유의미한 시사점을 주고 있다. 원서가 1928년에 출간되었지만 13차례나 수정, 증보판을 낼 정도로 정평 있는 임금 관련서 끝으로 이 책을 읽는 데 있어 길을 잃지 않는 주요한 지침 두 가지를 언급해둘 필요가 있다. 먼저 이 책은 바로 고전학파 이후 와해된 부르주아 경제학을 복원한 신고전학파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는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기획되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 책을 구성하고 있는 주요 소재는 부르주아 경제학의 전통적 논의들이다. 다른 하나는 이런 사정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저자가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라는 점이다. 그래서 이 책은 부르주아 경제학의 논의들을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있으며, 부르주아 경제학에서 다루지 않는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고유의 논의들도 함께 포함한다. 그러므로 부르주아 경제학과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의 차이점을 이해해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경제학자들 사이에는 보편적 경제 원리를 다루는 방법, 즉 이들 원리가 모든 경제체제(이 체제가 교환 형태에 기초하고 있는 것인 한)에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지 아니면 어떤 특정 조건이나 사회제도에 대해서만 특수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영어 질문 독서법
더블북 / 대치동 헤더샘 (지은이) /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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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대치동 헤더샘 (지은이)
영어유치원, 영어도서관 등 어릴 때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정작 상급학교에 진학하면 학교 진도와 학원 숙제를 해내느라 배경지식을 쌓고 사고력을 키우는 영어 학습은 생각도 못 하는 것이 현실이다. 대한민국 학군 1번지 대치동에서 다년간 영어 원서 읽기 전문 강사로 활동해온 저자는 수업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연구를 통해 영어 독서와 질문하는 독서 공부법이 영어에 대한 노출이 적은 우리나라 교육 환경에서 가장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임을 깨달았다. ‘영어 질문 독서법’은 단순히 영어 실력을 쌓는 데서 그치지 않고 독해력과 문해력이 더해져 상급학교에 진학해 과목 수가 늘고, 입시제도가 바뀌어도 흔들림이 없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에는 영어를 못하는 학부모도 실천 가능한 영어 질문 독서법의 로드맵이 담겨 있어 영어 교육의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많은 학부모에게 올바른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_ 글을 이해하고 사고하는 힘을 키우는 영어 질문 독서 1장 왜 영어 독서인가 미래를 읽는 힘은 독서에서 나온다 대한민국에서 영어 공부하기 가장 효율적인 학습법, 영어 독서 2장 영어 독서 준비하기 영어책 읽기 전에 알아둘 것 알맞은 책 고르기 성향별 독서 코칭 아이의 학습 감각 알기 영어 학습 로드맵 세우기 영어 독서, 이것만 주의하자 3장 영어 독서를 완성하는 4단계 로드맵 영어 독서를 완성하는 로드맵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시기 그림책(Picture Books) 읽기 리더스 읽기 전에 파닉스 시작하기 리더스(Readers) 읽기 챕터북(Chapter Book) 읽기 소설(Novel) 읽기 영어 독서에 대해 덧붙이는 말 4장 질문으로 완성하는 영어 독서 질문을 망설이는 아이들 좋은 질문은 어떤 질문인가 질문으로 책 읽기 질문, 곧 대화의 시작 책 읽고 질문하기 1 내용 질문하기 책 읽고 질문하기 2 생각 질문하기 책 읽고 질문하기 3 리더스 읽고 질문하기 책 읽고 질문하기 4 챕터북 입문기 읽고 질문하기 책 읽고 질문하기 5 챕터북 중기 읽고 질문하기 책 읽고 질문하기 6 챕터북 중후반기 읽고 질문하기 책 읽고 질문하기 7 챕터북 후반기, 노블 읽고 질문하기 책 읽고 질문하기 8 비문학 책 읽고 질문하기 질문이 부담스러울 땐 이걸 기억하자 5장 단계별 영어 글쓰기 왜 글로 써야 할까 리더스 글쓰기 챕터북 입문기·중기 글쓰기 에세이 쓰기 한 단계 수준 높은 에세이 쓰기 영어 글쓰기 슬럼프 극복하는 법 6장 엄마표 영어 고민, 이제 말끔히 해결하자 Q1. 엄마표 영어 잘할 수 있는 비법이 있을까요? Q2. 부모가 영어를 못하는데 아이를 가르칠 수 있을까요? Q3. 영어 교육비가 부담이 됩니다. Q4. 부모가 영어 원서를 모르는데 어떤 기준으로 책을 골라야 하나요? Q5. 아이가 영어는 좋아하는데 책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요. Q6. 파닉스를 부모가 가르칠 수 있나요? Q7. 워킹맘이라 지도가 어려워요. 책 읽고 꼭 질문을 해야 하나요? Q8. 책 읽기를 위해 단어 공부 따로 해야 하나요? Q9. 초등 저학년인데, 영어를 시작하기에 늦은 건가요? Q10. 초등 고학년 때도 책을 읽어야 하나요? Q11. 영어도서관에 다니면 독서 습관을 세울 수 있을까요? Q12. 영어 학원을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요? Q13. 학원 숙제는 어느 정도로 봐줘야 할까요? Q14. 영어 학습에 번아웃이 왔을 때 어떻게 이겨낼 수 있나요? 에필로그 부록 1. 영어책 읽기 단계별 추천 도서 2. 사고력 향상 독후 활동 워크시트 활용법"유초등 영어 원서 읽기 수업 평균 대기 1년" 대치동 최고의 영어 교육 전문가가 전하는 영어 독서 단계별 공부법 영어유치원, 영어도서관 등 어릴 때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정작 상급학교에 진학하면 학교 진도와 학원 숙제를 해내느라 배경지식을 쌓고 사고력을 키우는 영어 학습은 생각도 못 하는 것이 현실이다. 대한민국 학군 1번지 대치동에서 다년간 영어 원서 읽기 전문 강사로 활동해온 저자는 수업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연구를 통해 영어 독서와 질문하는 독서 공부법이 영어에 대한 노출이 적은 우리나라 교육 환경에서 가장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임을 깨달았다. ‘영어 질문 독서법’은 단순히 영어 실력을 쌓는 데서 그치지 않고 독해력과 문해력이 더해져 상급학교에 진학해 과목 수가 늘고, 입시제도가 바뀌어도 흔들림이 없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에는 영어를 못하는 학부모도 실천 가능한 영어 질문 독서법의 로드맵이 담겨 있어 영어 교육의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많은 학부모에게 올바른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사교육 대신 이제는 엄마표 영어 독서다! 글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영어 질문 독서법 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릴 적부터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영어유치원이나 어학연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어 노출이 충분히 있으면 학습이 좀 더 쉬울 것이라는 부모의 기대 때문이다. 중고등 영어 수업에 충실해도 수능에서 고득점을 얻기가 쉽지 않은 현실에서 꾸준한 영어 글 읽기를 통해 글의 맥락을 파악하는 역량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게다가 10년의 영어 정규 교육을 받았는데도 성인이 된 이들 중 영어로 말하고 글을 쓰는 것이 자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 열심히 영어를 공부한 것 같은데 왜 늘 제자리이며, 왜 매번 새로 배워야 하는 걸까? 이제 영어 학습은 단순히 수능을 잘 보기 위한 영어, 교과서를 외워서 점수를 잘 받기 위한 영어가 아니라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평생 쓸 수 있는 영어를 목표로 해야 한다. 대한민국 학군 1번지 대치동에서 효과적인 영어 원서 읽기를 연구하며 아이들을 지도해온 저자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입시까지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영어 공부법을 고민했고, 영어 질문 독서법이 유일한 답이라고 이야기한다. 영어 독서를 통해 스스로 생각할 힘을 키우며 탄탄하게 독해력과 영어에 대한 감을 길러놓으면 문해력까지 느는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유초등 영어 교육 전문가 헤더샘이 전하는 영알못 엄마도 당장 실천 가능한 영어 독서 4단계 로드맵 ‘어머님 아키데미’를 통해 유초등 자녀의 영어 학습을 위한 부모 교육을 컨설팅해온 저자는 많은 부모가 영어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고, 영어에 자신이 없어 선뜻 자녀를 직접 가르치지 못해 사교육에만 의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부모와 자녀가 모두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영어 교육을 고민했다. 그리고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평생의 동반자가 될 독서 습관도 세울 수 있는 영어 질문 독서법이 그 해결책임을 깨달았다. 이 책에는 영어 독서를 완성하는 4단계 로드맵이 제시되어 있다. 전적으로 부모에 의해서 영어에 노출되는 시기부터 점차 의존도를 줄여가며 스스로 영어를 익혀가는 단계, 그리고 부모로부터 온전히 독립하여 영어 실력을 꽃피우는 단계로 구분된다. 1단계 ‘그림책 읽기’는 영어라는 새로운 소리와 체계에 노출해 주는 시기로 부모와의 교감을 통해 영어에 마음을 여는 시기다. 2단계 ‘리더스 읽기’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는 과정을 안내한다. 3단계 ‘챕터북 읽기’는 독립 읽기가 70~80% 이뤄진 단계로, 낯선 책을 선뜻 시도하지 못하거나 글 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 부모와 같이 읽다가 점차 혼자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단계이다. 4단계 ‘노블 읽기’는 아이가 책을 스스로 읽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취향이 뚜렷해지고 책을 평가하는 단계로, 이때부터는 학습이 아니라 영어로 콘텐츠를 익히고 소화한다. 영어의 최종 독립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각 단계마다 그 세부 내용과 특징뿐만 아니라 책을 읽으면서 주의할 점과 어떻게 효율적으로 읽는지, 또 추천 도서는 무엇인지 안내하고 있어 사교육 없이도 영어 실력을 쌓아가길 원하는 학부모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공부가 아니라 진짜 영어다! 영어 질문 독서법으로 완성하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모든 것! 다년간 유명 영어유치원과 국제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지도해온 저자는 나이에 맞는 독서로 차곡차곡 실력을 쌓으며 성장한 아이들을 많이 보았다. 반대로 유명한 영어유치원과 학원을 다녔지만 실력을 보면 이곳저곳 구멍이 난 아이들도 많이 만났다. 어려운 고급 어휘는 알고 있으나 초급 영어 단어를 아예 모르기도 하고, 영어 에세이는 쓸 수 있으나 글의 맥락이 없고 논리가 맞지 않는 예도 있었다. 그들을 통해 시험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여 주체적으로 실력을 키워갈 수 있는 영어 학습법을 고민했고, 영어 질문 독서법에서 그 길을 찾았다. 작가가 쓴 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표현을 썼고, 어떻게 이 상황이 벌어졌는지 생각하는 ‘사고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질문’이다. 이 책에는 크게 책 내용에 대한 질문인 ‘내용 질문’과 책에 나온 소재나 주제, 대화를 이용하여 생각을 키워가는 질문인 ‘생각 질문’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영어 독서 4단계 로드맵에 맞춰 영어를 잘 모르는 부모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 질문을 정리해놓아 책을 읽고 나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생각을 키우고 나누는 과정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영어 질문 독서로 만들어온 자신의 생각을 객관화할 수 있는 영어 글쓰기도 단계별로 제시하여, 각 단계마다 어떤 특징을 보이고, 아이가 어떻게 쓰도록 유도해야 하는지 안내하고 있다. 한 줄 쓰던 글이 한 문단이 되고, 한 문단이 마침내 서론-본론-결론의 기본 구조를 갖춘 에세이가 되는 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하여 엄마표로도 충분히 성공하는 영어 글쓰기에 이를 수 있다. 나아가 영어 교육에 대한 엄마들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영어책 읽기 단계별 추천 도서’와 ‘사고력 향상 독후 활동 워크시트 활용법’까지 부록으로 구성하여 슬기로운 엄마표 영어 교육을 위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릴 적부터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영어유치원이나 어학연수에 대한 상담도 많이 한다. 영어 노출이 충분히 있으면 학습이 좀 더 쉬울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말은 맞다. water라는 단어에 바로 ‘물’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그만큼 많이 들어봤기 때문이다. 수백 번, 수천 번 눈과 귀로 익혔고 직접 마시고 느껴봤다. 아이가 처음 ‘엄마’ 소리를 내기까지 만 번 이상 들어야 하는 원리와도 같다. 그러나 현실상 교육·문화적으로 영어 노출은 제한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적의 효율과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영어 독서이다. 독서를 통해 영어 단어를 눈으로 보고, 소리 내서 읽고 들으면서 친해지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면 아직 외우지 않았거나 잘 모르는 영어 단어도 ‘느낌적’으로 아는 경우가 생긴다. 후에 단어를 공부할 때도 이 경험이 크게 도움이 된다.최근 영어 독서가 붐이 된 것도 단순한 하나의 현상이 아니다. 오래전부터 영어책 읽기의 효과와 중요성을 알고 실천해온 학부모, 교사, 학생들이 있었고, 그들의 실력이 입증되어 왔기에 입소문을 타고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안 해볼 이유가 전혀 없다.― 「가장 효율적인 학습법, 영어 독서」 중에서 다년간 수업을 하면서 내가 내린 영어 교육의 시기는 ‘아이마다 다르다’이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수치나 시기는 평균적인 개념일 뿐이다. 아이들의 언어 발달은 각기 다르며, 부모의 교육관과 가치관도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느 시기를 딱 짚어 말하는 것은 어렵다. 그럼에도 몇 가지 제시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은 있다. 언어 발달이 느리거나, 영어와 한국어 사이에서 혼돈이 있거나, 혹은 부모가 집중해서 교육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닐 경우 영어를 굳이 만 3세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뇌가 발달하여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속도는 분명 빨라진다. 모국어부터 확립하고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편해진 초등 저학년 때 영어를 시작해도 충분히 앞서 시작한 아이만큼 실력을 쌓을 수 있다.반대로 일찍 영어를 시작했다면 꾸준히 하는 것에 초점을 두도록 한다. 영어유치원에 다녔더라도 초등학교 입학 후 영어에 대한 노출을 줄이고 타 과목에 집중하다 결국 배웠던 영어도 다시 배워야 하는 아이들을 심심치 않게 보았다. 탄탄한 영어의 기본기가 생기기까지 영어 독서를 놓지 않아야 하는 이유이다.영어를 초등 고학년 때 시작한다면 언어 체계뿐만 아니라 아이의 정서, 학교생활, 사춘기 등으로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 데 저학년보다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또, 고학년 때 영어 독서를 시작하면 아이들의 정신 연령에 비해 읽어야 하는 영어책의 내용이 단조롭거나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아이가 흥미를 갖고 읽을 만한 책을 만나기 어려워진다. 그럼에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영어는 수능뿐만 아니라 평생 익혀둘 언어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시기」 중에서 독서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리딩 레벨을 중요하게 여기는 학부모가 있다. 어떤 친구는 몇 점대를 읽고 있더라, 하는 이야기가 부모들을 조급하게 만드는 것 같다. 그러나 리딩 레벨은 영어 독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질적인 독서를 하는지, 아이가 얼마나 책에 빠져들어 주체적으로 독서하는지다. 독서는 어렸을 때 많이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는 활동이다. 이 활동의 다양한 장점을 누려볼 수 있는 시기는 아이가 성장하는 때이다. 알맞은 시기의 적절하고 올바른 영어 독서 코칭을 통해 마의 구간인 챕터북 시기를 잘 넘어가길 바란다.― 「영어 독서에 대해 덧붙이는 말」 중에서
리틀 붓다, 행복을 찾아서
새벽숲 / 클라우스 미코슈 지음, 김연수 옮김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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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숲
소설,일반
클라우스 미코슈 지음, 김연수 옮김
독일의 작가 클라우스 미코슈의 소설. 독일을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스위스,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 베스트셀러이다. 행복과 우정, 꿈과 성취 등의 소중한 가치들을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녹여내며 따뜻함을 선사해주는 책으로,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겁게 공감할 수 있는 우정과 행복의 메시지를 담았다. 불교적 세계관이 은은하게 녹아 있는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책, 쉼이 있는 책이다. 작가가 오랜 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 특히 인도를 여행하며 보고 느낀 경험들은 이야기의 바탕이 되었고, 동종요법치료사, 사진작가, 영화제작자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했던 경험은 친근하고 다채로운 인물들, 깊이 있는 대화와 뛰어난 장면 묘사로 구현되었다. “가까이 있는 것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려면 때로는 떠날 필요가 있다.” 보리수 아래에서 혼자 명상을 하는 일이 전부였던 리틀 붓다는 언제부터인가 그의 삶에 무언가가 결핍되어 있다고 느낀다. 하늘의 구름도 땅의 나무들도 줄 수 없는 무언가를 찾아서 리틀 붓다는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리틀 붓다는 새로운 만남이 가득한 여행에서 무엇을 찾게 될까? 열세 챕터 속의 주옥같은 이야기들은 쉽게 다가오면서도 일상에서 꼭 필요한 가치들을 일깨워준다. 리틀 붓다는 불안과 편견, 자만과 집착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희망과 나눔, 평온함과 진실함으로 채워준다. 이러한 가치들은 책을 읽는 독자의 마음에도 저절로 새겨져, 어느덧 리틀 붓다가 이야기하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작가의 편지 6 리틀 붓다 13 용기 있는 여인 21 잘난 척하는 교수 33 고민에 빠진 상인 47 시간이 없는 남자 63 어둠 속의 마법사 75 참을성 있는 정원사 97 행복한 제빵사 109 불안한 전사 117 노년의 어부들 131 오아시스의 여인 145 귀 잘린 왕 161 슬픈 광대 175 옮긴이의 말 182따뜻함이 있는 동화 같은 이야기 지혜로운 삶에 관한 이야기 꿈과 성취와 행복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을 읽고 너무나 따뜻하고 평화롭고 행복했다.” 재치와 감동이 있는 어른을 위한 동화.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글. 어린 왕자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좋아할 책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마음을 위로하고 생각을 가다듬게 하는 책 은은한 감동이 긴 여운으로 남는 책 소중한 가치들을 떠올리게 하는 책 갈망과 꿈, 괴로움과 걱정거리에 대해 마음이 말하는 소리를 들으라고 리틀 붓다는 말한다. 현대를 살아가며 저마다 초조함과 조급함, 자만과 편견, 실패에 대한 불안과 성공에 대한 집착 등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의 어지러운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생각을 가다듬게 한다. 두려움, 시기, 분노, 슬픔, 탐욕, 오만, 거짓, 죄책감, 열등감, 이기심에 대한 경계와 함께 내면의 즐거움, 평화, 사랑, 희망, 나눔, 우정, 연민, 관대함, 진실, 믿음과 같은 소중한 가치들을 떠올리게 한다. 리틀 붓다와 친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정과 행복 이야기 리틀 붓다와 친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정과 행복 이야기는 오늘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이야기하며,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강조한다. 너무 철저히 여행을 준비하느라 한 번도 여행을 하지 못한 여행자 미스터 싱과 여러 마을에 빵집을 내자며 제빵사를 찾아온 사업가는 미래를 너무 열심히 걱정하느라 지금 이 순간을 즐기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대변한다. 소설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막 분출하려는 화산과 같은 도시의 모습과 그 안에서 쫓기듯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묘사는 우리의 일상과 닮았다. 하지만 현실을 살아가면서도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면서 유년의 꿈을 되찾아 일상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도시의 상인 이야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험을 나누어 주는 마음 따뜻한 마법사의 지혜로운 삶에 관한 이야기,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넉넉한 마음을 가진 여인의 사랑, 새로운 시작을 위해 도약하는 용기를 가진 여인의 이야기와 두려움을 넘어서서 새로운 삶의 목표를 찾아가는 전사의 이야기, 보이지 않는 긍정의 힘과 믿음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낙타몰이꾼의 이야기는 지치고 힘든 마음에 꿈과 용기와 희망을 실어주는 힘이 된다. 이들 모두는 마음을 열고,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들으라고 말한다. 이들이 말해주는 행복의 비밀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행복은 작은 것들에 있다는 것. 행복은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 그리고 단순히 믿는 것. 책을 다 읽고 난 독자의 입가에는 행복한 미소가 피어오를 것이다. 책을 읽으며 리틀 붓다의 여행에 동행하는 동안, 그리고 리틀 붓다와 함께하는 여행이 일상으로 연장될 때 독자들은 진정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일상의 마음속 주문 같은 문구들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주문을 걸듯이, 이야기 속에,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덕목을 마음에 새길 수 있다. “귀를 활짝 열고 세상으로 나가세요. 인생이 당신에게 속삭이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거예요.” - 잘난 척하는 교수 “내가 행복한 이유는 매일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을 하기 때문이라고요.” - 고민에 빠진 상인 ‘인생에서, 당신은 늘 당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본다.’ - 어둠 속의 마법사 “하나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당신이 어느 쪽 면을 보느냐에 달려 있어요. 동전은 늘 그대로 있어요.” - 어둠 속의 마법사 “가만히 기다리면 좋은 일들을 맞이하게 해주는 인내심.” - 참을성 있는 정원사 “확신을 만드는 데는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오. 느끼는 그대로를 믿게 되거든.” - 불안한 전사 “두고 온 것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려면 때로는 떠날 필요가 있나 봐요.” - 오아시스의 여인 “이성으로는 믿음이 생기지 않아요. 믿음은 오직 마음으로부터 나온답니다.” - 귀 잘린 왕 “그래서 나는 눈을 감고 믿는답니다. 결국에는 다 잘될 거라고.” - 귀 잘린 왕“모든 상황은 두 개의 서로 다른 면을 가지고 있어요. 좋은 면과 나쁜 면, 동전의 양면처럼요. 한쪽 면에는 문제가, 다른 쪽 면에는 기회가 있는 동전을 상상해 보세요.하나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당신이 어느 쪽 면을 보느냐에 달려 있어요.동전은 늘 그대로 있어요.”리틀 붓다는 동굴 입구의 돌에 적힌 글을 떠올렸다.‘인생에서, 당신은 늘 당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본다.’ - 어둠 속의 마법사 “인내한다는 건 다른 게 아니에요. 기다리는 것을 뜻하지요. 나는 기다리는 법을 자연에게서 배웠답니다.”정원사는 주위를 둘러보고는 큰 나무를 가리켰다.“이 나무 앞에 앉아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며 몇 주를 보낼 수도 있겠지요. 처음엔 허무하다고 느낄 거예요. 나무는 아주아주 천천히 자라거든요. 얼마나 천천히 자라는지, 한 달 사이에 아무런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할 거예요. 하지만 나무는 자라고 있어요. 매일매일 아주 조금씩. 이만큼 크고 튼튼한 나무로 자라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뿐이지요. 만약 작은 씨앗을 심어서 이렇게 크고 훌륭한 나무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많은 인내심을 가져야 할 거예요.기다릴 줄 알아야 해요.”리틀 붓다는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으며, 앞에 서 있는 큰 나무를 유심히 바라보았다.“나무는 사람과 아주 많이 닮았어요.”정원사가 말을 이었다.“사람도 성장하려면 시간이 필요해요. 모든 사람은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경험을 쌓는 데는 시간이 걸려요. 그러니까 사람에 대해서도 인내심을 가져야겠지요. 우리 모두 각자의 잠재력이 완전히 발현될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우리들 각자가 스스로의 장대한 나무가 될 때까지.”그들은 다시 침묵한 채 커다란 나무를 존경의 눈으로 바라보았다.“모든 사람이 당신만큼 인내심이 많지 않다는 건 정말 유감이에요.”마침내 리틀 붓다가 말했다.“가만히 기다리면 좋은 일들을 맞이하게 해주는 인내심.”- 참을성 있는 정원사 “물론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따라오는 좋은 점들도 있다네. 평온함 같은 것 말일세. 젊은 시절 나는 걱정이 너무 많았어. 일과 가족과 집에 대해, 날씨와 미래에 대해, 심지어 신에 대해서까지 걱정했다네. 이 모든 것들을 걱정하고, 그것도 모자라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까지 걱정하는 대신, 이제는 그저 하루하루를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둔다네.인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뿐이야.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은 채. 좋은 기대도 나쁜 기대도.”그는 생각에 잠겨 주홍빛으로 반짝이는 수평선을 가만히 바라보았다.“내 삶을 되돌아보다가 최근에야 깨달았어. 기대 때문에 늘 마음이 불안했다는 것을. 기대를 내려놓을수록, 더 큰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된다는 것을.”노인은 수평선에서 시선을 거두고 리틀 붓다를 바라보았다.“나는 평온함이 오기를 계속 기다렸던 것 같네. ‘바로 지금’이라고 느끼는 평온함의 순간을. 하지만 더 이상 기다리고 있을 시간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깊은 평온함을 처음으로 경험했다네.”- 노년의 어부들
[Pale Pink] 2023 편한 가계부
소울하우스 / 소울하우스 (지은이) /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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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소울하우스 (지은이)
한 달의 소비 목표와 추가 저축 계획을 세운 후 매일의 소비를 기록하면서 돈을 모을 수 있는 가계부다. 만년력이 아니라 2023년 날짜형 가계부여서 쓰기에 편하고, 새해가 오기 전인 2022년 11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왼쪽에는 월간 플래너, 오른쪽에는 캐시북을 넣어 한눈에 한 달 동안의 수입과 지출의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을 늘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편한 엑셀 가계부를 제공한다. 엑셀 가계부는 자동 합계 기능이 있어 남은 돈을 바로 확인하여 소비를 통제할 수 있고, 월간 결산, 연간 결산을 쉽게 낼 수 있어 종이 가계부와 앱 가계부의 단점을 모두 보완해준다.꿈을 이루는 머니 플랜 세우기 1p 편한 가계부 이렇게 쓰세요 1p 2023 연간 스케줄 2p 월별 캘린더 & 소비 기록(14개월) 28p 2023 연간 결산 2p 한눈에 보는 나의 자산 1p NOTE 4p
골반 때문이야
생각나눔(기획실크) / 서정업 (지은이)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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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서정업 (지은이)
목 디스크라고 하면 목을 만지거나 목만 집중한다. 하지만 정작 목을 목의 통증을 없애는 근본적인 부분은 몸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다. 그 역할을 골반이 하는데, 골반이 어떤 각도를 이루고 있느냐에 따라 목이 편해진다. 이처럼 『골반 때문이야』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본적인 생각을 바꾸어 통증에서 벗어나게 하는 지름길을 알려준다. 골반이 틀어졌을 때 어떤 고질병으로 가게 되는지, 골반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은 어떤 것인지 설명하고, 골반을 바로 세우기 위한 운동과 걸음걸이 방법을 담았다.제1부 구부러진 사람만 사는 세상 1-1. 몸을 알지 못하면 통증은 시작된다 1-2. 왜 다른 곳에서 해결하지 못했을까? 1-3. 굽어진 곳에는 통증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1-4. 병원은 몸을 세워주는 곳이 아니다 1-5. 원인은 무시하고 통증 억제에 최선을 다하는 병원과 한의원들 1-6. 통증의 원인이 되는 것을 없애야 한다 1-7. 전혀 다른 곳을 만졌는데 등판이 반듯해지네? 1-8. 이제껏 등에 쏟은 정성은 허사였네 1-9. 허리를 반듯하게 펴는 포인트 1-10. 허리 통증이 있는 분들은 이곳이 포인트다 1-11. 꼬리뼈가 나온 분은 이곳을 집중하라 제2부 굽은 새우등 2. 굽은 새우등 2-1. 몸이 펴지니 통증이 사라졌네 2-2. 새우등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이젠 못 간다! 2-3. 앞쪽에 폈는데 왜 뒤쪽이 편해질까? 2-4. 어깨에 올라탄 무거운 곰을 뿌리쳐야 승모근이 편해진다 2-5. 라운드 숄더가 사라질까요? 2-6. 순식간에 어깨가 넓어졌다 2-7. 아침마다 어깨가 아파요 2-8. 틀어진 몸은 잠을 설치게 한다 제3부 거북목 3. 거북목 3-1. 목이 아프면 아무것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3-2. 해부학적으로 지식으로는 절대로 거북목을 펼 수 없다 3-3. 잘못된 이론으로는 거북목이 악화될 뿐이다 3-4. 거북목의 원인은 목이 아니다 3-5. 목의 통증을 위해 목을 만지면 안 된다 3-6. 아 거북목의 통증 원인이 목이 아니었구나! 3-7. 높았던 베개가 낮아졌어요 3-8. 목의 무게를 수식으로 만들어내다 제4부 위장장애/ 공황장애 4. 위장 장애/ 공황장애 4-1. 먹으면 체기가 올라온다 4-2. 검사를 받아도 위장은 너무나 깨끗하다 4-3. 체질과 스트레스 때문에 체하는 것이 아니다 4-4. 공황장애는 병원에서 만들어진다 4-5. 위장 장애와 공황장애는 99% 증상이 같고, 위장 장애가 사라지면 공황장애도 사라진다 4-6. 위장 장애로 인해 공황장애 약을 먹기 시작한다 4-7. 위장 장애나 공황장애를 해결하지 못한 이유가 있었네 4-8. 잘못된 다이어트는 공황장애가 된다 4-9. 복부에 가로 주름은 위장 장애를 말하는 것이다 4-10. 두통과 먹는 것이 연관성이 있다 4-11. 어머나, 20년 동안 고생했던 위장이 좋아졌어요 4-12. 위장 장애가 좋아지면 공황장애가 사라진다 4-13.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사라졌어요 4-14. 변비가 사라져버렸네? 4-15. 위장 장애나 공황장애 위급 시 대처 사항 제5부 골반이 살아야 만병이 사라진다 5. 골반이 살아야 만병이 사라진다 5-1. 골반의 위치가 원래 거기였어? 5-2. 골반 교정은 병원에서 못하는 이유가 있었네 5-3. 골반이 바로 서야 몸이 바로 선다 5-4. 골반을 바로잡는 포인트는 골반이 아니다 5-5. 골반이 움직이면 대박! 뱃살이 1분 만에! 5-6. 골반으로 하는 다이어트! 5-7. 골반을 움직이면 살이 빠진다 5-8. 골반이 틀어졌을 때 잡는 포인트 제6부 호흡 6. 호흡 6-1. 이런 호흡이 안 될 수밖에 없었네! 6-2. 횡격막이 열려야 호흡이 쉬워진다 6-3. 호흡을 병원에서 좋게 해줄 수가 없었네 6-4. 어머! 호흡이 몇 분 만에 이렇게 쉽게 되나요? 6-5. 호흡이 잘되니 피부도 너무 좋아졌어요! 6-6. 어머나! 이렇게 흉곽을 넓혀요? 6-7. 1분 만에 배우는 복식호흡 6-8. 골반 호흡이 호흡을 좋게 한다는 이론을 세상에 알린다 제7부 두통 7. 두통 7-1. 두통이 몇 분 만에 잡히네요? 7-2. 두통이 안 잡혀서 머리를 잘라내 버리고 싶었어요 7-3. 두통의 원인이 머리가 아니었네? 7-4. 머리가 맑아지니 살 것 같아요 제8부 다리 편 8. 다리 편 8-1. 나쁜 자세가 무릎 통증을 가져오게 한다 8-2. 무릎이 아프기 전에 허리가 먼저 아프다 8-3. 다이어트를 하면 무릎이 더 아프다 8-4. 오다리가 이유가 있었네요? 8-5. 팔자걸음 유전이 아니라 이유가 있었네 8-6. 발목을 자꾸 삐어요 8-7. 발가락을 장식으로 달고 다니셨네요 8-8. 족저근막의 원인이 이거였어? 8-9. 무지외반의 원인이? 8-10. 며칠 만에 우드 비거리가 20야드 이상 늘었어요 8-11. 새끼발가락이 살아야 한다 8-12. 방아쇠수지, 손목터널증후군이 사라졌어요 제9부 천송 이케이케 운동 9. 천송 이케이케 운동 9-1. 서있을 때 이케이케 운동 9-2. 누워서 하는 cs 운동 9-3. 천송 이케요 3단 운동 9-3-1. 앞뒤로 흔드는 밀어 넣기 운동 9-3-2. 흔들다리 운동 9-3-3. 팔굽혀펴기 제10부 천송 골반 걸음 10. 천송 골반 걸음 10-1. 천송 골반 걸음걸이의 기본 메커니즘 10-2. 11시 방향, 1시 방향 몸의 중심이 잡혀요 10-3. 땅에 발뒤꿈치가 먼저 닿아야 한다 10-4. 새끼발가락이 살아야 한다 10-5. 엉덩이를 좌우로 흔드는 걸음걸이 10-6. 천천히 걸어야 근육이 만들어진다 10-7. 천송 골반 걸음의 정리 제11부 잘못된 상식이 건강을 해친다 11-1. 교정기구나 보호대가 몸을 망가지게 한다 11-2.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11-3. 더운물 대신에 찬물을 마셔라 11-4. 몸이 따뜻한 것이 아니라 뚜껑이 닫힌 것이다 11-5. 몸이 따뜻해야 건강하다 11-6. 골반으로 계단 오르고 내리기 11-7. 의자에 앉는 자세허리통증, 목디스크, 위장장애의 원인 골반! 골반을 바꾸어야 통증에서 벗어난다! 목 디스크라고 하면 목을 만지거나 목만 집중한다. 하지만 정작 목을 목의 통증을 없애는 근본적인 부분은 몸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다. 그 역할을 골반이 하는데, 골반이 어떤 각도를 이루고 있느냐에 따라 목이 편해진다. 이처럼 『골반 때문이야』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본적인 생각을 바꾸어 통증에서 벗어나게 하는 지름길을 알려준다. 골반이 틀어졌을 때 어떤 고질병으로 가게 되는지, 골반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은 어떤 것인지 설명하고, 골반을 바로 세우기 위한 운동과 걸음걸이 방법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허리나 목의 디스크로 인해 오랫동안 통증에 시달리는 분이나 통증으로 인해 잘 걷지 못하시는 분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고, 통증이 있는 분들을 케어하고 마사지하시는 분은 통증에서 해방하게 하는 기술을 습득하게 될 것이다. 서평 많은 분이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위장장애로 고통을 당하지만 당장 그 고통을 해소하려는 노력할 뿐 정작 원인이나 해결안은 모른다. 저자는 골반의 위치를 다시 알려 주는 것만으로도 편안해 지고 통증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한 분들을 보며, 더 많은 사람이 고통에서 해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골반 때문이야』를 집필하였다. “필자가 아프면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들은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 못 먹고 힘들어하는 위장 장애, 잠을 못 자서 힘들어하는 공황장애와 관련된 질병의 원인이 하나로 연결되어있고, 그 연결 고리들을 끊어놓으면 해결안은 요원해질 수밖에 없지만, 그 연결 고리를 바탕으로 몸을 하나로 묶어놓고 내 몸을 지키려고 노력할 때 우리의 몸은 자연히 건강함을 찾아가게 된다는 사실이다.” -본문 中
한국어문회 시행 한자능력 검정시험 6급 (8절)
능률원 / 백상빈.김금초 엮음 / 2017.01.01
16,000
능률원
소설,일반
백상빈.김금초 엮음
머리말 차례 학습지침서 어문회 급수시험 요강 필순과 부수의 위치 부수 총정리 배정한자 '섞음한자' 사용법 '섞음한자' 훈으표 '섞음한자' 반대자.상대자 유의자. 유사자 동음이의 자 한자어 스기 및 단어익히기 사자성어 동자이음자 두음법칙 각 유형별 문제익히기 예상문제 기출.예상문제 예상문제 정답 기출.예상문제 정답- 특허: 제10~0636034호~ '섞음한자'를 이용한 특수 암기법 - 각유형별 기본정리 + 각유형별 문제 익히기 + 모의고사 문제집으로 편성 - 예상문제를 푸는동안 점수가 미흡한 분야는 다시 '각유형별 문제익히기'를 통해서 실력을 확충할 수 있게 편집하였음
경계에 선 아이들
뿔 / 페터 회 글, 박현주 옮김 /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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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
소설,일반
페터 회 글, 박현주 옮김
어른들이 \'선\'이라는 이름으로 저지르는 모순을 해부하는 페터 회의 자전소설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의 작가 페터 회의 자전적 소설이다. 정상과 비정상, 아이와 어른, 상처와 치유에 대한 서늘한 해부이자 획일적인 학교 교육의 오만과 모순을 신랄히 파헤친 심리 스릴러라고 할 수 있다. 작품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 특히 인간 본연의 물들지 않은 가능성을 의미하는 아이라는 존재에 깊은 애정을 갖고 문명이 남긴 상처를 보듬어왔던 저자는 이 작품을 통해 서로에게 기댈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여리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사회적 억압에 대해 고발하고 있다. 14살인 페터는 고아원과 소년원을 전전하며, 굶주림과 추위뿐만 아니라 교사의 은밀한 성적 학대에 시달리는 등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코펜하겐에 위치한 ‘빌’ 학교에 입학한다. 그 학교에서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지능지수가 떨어지는 \'문제아\'들을 일반 학생과 함께 교육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실험 대상인 문제아들은 심리적인 폭력, 선의를 빙자한 체벌과 감금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또다른 문제를 야기한다. 1964년부터 1974년까지, 덴마크의 54개 학교에서 시행되었던 이 무모한 이 실험은 결국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만다. 이 작품은 성장소설로서의 미덕과, 인간 사회의 근본을 꿰뚫는 철학적 성찰, 뒤에 일어날 사건을 궁금하게 만드는 스릴러로서의 묘미를 겸비하고 있다. 경계선에 서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비정상과 정상이라는 개념으로 인간을 구분하고 수치로 등수를 매기는 행위로 단절과 폐쇄가 만연한 이 시대를 향한 고발이다.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시스템이나 권위, 처벌이나 심판이 아니라 보살핌이라는 메시지를 이 책을 통해 들을 수 있을 것이다. 1부 2부 3부 역자 후기정상과 비정상, 아이와 어른, 상처와 치유에 대한 서늘한 해부 획일적인 학교 교육의 오만과 모순을 신랄히 파헤친 심리 스릴러 “아이들은 교사와 학교의 언어를 받아들였다. 자신만의 언어를 갖지 못했다. 처음에는 그것이 마치 해방 같았다. 열쇠나 길 같았다. 한참 후에야 아이들은 그들이 들어섰던 길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바로 터널이었다는 것을. 거기서는 결코 탈출할 수가 없었다.” 페터 회는 야만적인 성인의 권력 앞에 무기력한 아이들의 공포를 전달하며, 매우 독창적이고 매혹적인 지적 퍼즐을 완성했다.-《퍼블리셔스 위클리》 『경계에 선 아이들』은 가슴으로 쓰인 소설이다.-《뉴욕타임스》 아주 정교하게 가공된 서스펜스. 한 가지 질문을 허공에 던지며 마지막 장을 덮게 된다. 페터 회의 다음 작품을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뉴스위크》 모자이크식 구성을 이루는 질문과 기억의 단편들. 『경계에 선 아이들』은 무자비하고 세련된 소설이다. 그러나 그 안에는 따스함과 풍요가 가득하다. 이는 페터 회의 열정과 기민한 통찰, 그리고 자유로움 때문이다.-《폴리티켄》 긴장과 폭로, 과학적인 정밀함과 놓칠 수 없는 정서적 감동이 능수능란하게 조화를 이룬다. -《베를링스케 티덴데》 더 깊고 더 우울하고 더 날카롭게 돌아온,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의 작가 페터 회 국내에서 10년 만에 복간된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을 통해, “우리가 소설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고 있다.”라는 평가를 받은 덴마크 작가 페터 회. 그가 교육과 청소년 문제를 시간 철학이라는 독특한 시선으로 다룬 문제작, 『경계에 선 아이들』이 문학에디션 뿔에서 출간되었다. 페터 회는 전작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 특히 인간 본연의 물들지 않은 가능성을 의미하는 아이라는 존재에 깊은 애정을 갖고 문명이 남긴 상처를 보듬어왔다. 작가의 자전적인 요소가 곳곳에 깃든『경계에 선 아이들』에서 또한, 다수와 주류라는 이름으로 대치될 수 있는 성인들의 야만과 권력 앞에 무방비한 아이들이 느끼는 공포와, 인류를 지배해 온 시간 철학, 사회적 억압과 교육, 개인의 삶에서 시간이 지니는 의미 등이 페터 회 특유의 간결하고도 깊은 여운을 남기는 문체를 통해 생생히 드러나고 있다. 자유와 시간의 의미를 탐색하는 이 소설은, 서로에게 기댈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여리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이자, 사회적 억압에 대한 서늘한 고발이기도 하다. 어른들이 선(善)이라는 이름으로 저지르는 모순을 해부하는, 페터 회의 유년이 투영된 문제작 이 작품의 화자는 고아인 14살의 페터, 그리고 긴 겨울과도 같았던 유년을 지내고 성인이 된 뒤 아내와 딸과 함께 살아가는 페터를 넘나든다. 심리 스릴러로서의 재미를 안기는 과거의 사건들과, 현재의 페터가 교육과 시간 철학, 그리고 삶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 사유하는 과정이 교차하며 진행된다. 14살인 페터는 고아원과 소년원을 전전하며, 굶주림과 추위뿐만 아니라 교사의 은밀한 성적 학대에 시달리는 등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코펜하겐에 위치한 ‘빌’ 학교에 입학한다. 명문 사립인 빌 학교에서는 ‘경계선 사례’로 분류된 문제아들(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지능지수가 떨어지는 등의)을 일반 학생들과 함께 교육해 향상을 도모하는 비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었다. 이는 또한, 부적응자라는 낙인이 찍힐 아이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이기도 했다. 그러나 취지와는 달리, 실험 대상인 문제아들은 심리적인 폭력, 선의를 빙자한 체벌과 감금에 무방비로 노출된다. 일반 학생들 가운데에서도 문제를 일으킨 이는 이렇다 할 설명 없이 언젠가부터 사라진다. 학교에서 모든 것을 통제하고 규제할 수 있다고 여기는 어른들은, 시간과 공을 들이면 학생들을 관리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 지능지수에 의해 학생들을 분류하고, 개인적인 유대를 철저히 차단하며, 말썽을 피우면 가차 없이 얼굴에 주먹을 퍼붓는다. 강제된 시간과 지나친 관심은 학생들의 삶을 감시하고 규제하는 또 다른 억압이 되어간다. 학교에서 은밀히 계획을 꾸미고 있어. (…) 바로 시간을 통해 학생들을 위로 끌어올리려는 계획이야.” --- pp.104~105 “빌은 이 실험이 시대를 앞선 거라고 했어.” 카타리나가 말했다. “미래적인 실험이라고. 공공 여론을 앞서 간 것이라고 했어. 빌이 말한 대로 학교를 ‘태양의 일터’로 변모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을 거야. 손상된 아이와 정상적인 아이의 차이를 없애버릴 수 있는 실험실로 바꿀 수 있다고. (262쪽) “그냥 도와주려고 했던 것뿐이야.” 빌이 말했다. “밝은 빛 속에 있는 아이들뿐 아니라. 나머지 아이들도 같이 이끌고 가고 싶었다. 죽은 자들의 집에서 산 자들의 땅으로. 너희 모두를 이 ?마크자유학교에서 함께 끌고 가고 싶었어. 어렵던 시절로 인해 고통 받는 아이들도 모두 밝은 빛을 누릴 권리가 있으니까.” --- p.275 그들은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 모든 아이들을 덴마크 공립교육 체제에 한데 모으려는 계획. 정신적 결함이 있거나 비행을 저지른 아이들은 물론 학습 진도가 늦은 아이들까지도. 심한 지적 장애와 정상의 경계에 선 아이들을 모두 끌어안아 학교에 보내려는 계획이었다. 빌 학교는 이 통합을 위한 전범이 될 예정이었다. 이 학교는 어떻게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 연구하기 위한 실험실이고 작업장이었다. 이로 인해 보안 시설이나 심리학적 도움이 필요하고, 여분의 수업비가 들더라도 감수하고자 했다. 학교의 질서와 정확성은 이 실험을 둘러싸고 굳건하고 안전한 구조물을 건축하기 위한 것이었다. --- p.284 서로 간의 개인적인 교류와 만남조차 감시당하는 상황이었지만, 어느덧 페터는 같은 처지인 카타리나, 아우구스트 등과 교감을 나눈다. 이들은 명문 사립학교가 자신들을 수용한 목적을 알아내고자 애쓰다가, 과거의 상처와 직면해 ‘시간의 본질’에 대해서도 탐구할 필요가 있음을 직감한다. 현실에서의 유일한 탈출구는 시간과 공간을 재창조하는 것임을 깨달은 페터와 아이들은 함께 탈출을 시도하지만, 결국 그 어느 때보다도 참혹한 대가를 치르고야 만다. 그 시절의 참혹한 상처를 딛고 성인이 된 페터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처의 본질을 찾아, 고통스러웠던 유년으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이 작품은 1964년부터 1974년까지, 덴마크의 54개 학교에서 시행되었던 교육 실험을 소재로 삼았다. 학교라는 체제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우수한 아이들과 통합 교육해 향상을 도모했던 이 실험은 결국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 이러한 교육 실험은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통합 교육과 분리 교육에 대한 고민 역시 늘 현재진행 중인 난제이다. 그러나 우리가 부적격자와 적격자라는 기준으로 아이들을 나누는 한, ‘향상’이라는 가치 아래 아이들을 줄 세워 편을 가르는 한, 뒤처지고 버림 받는 아이들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다. 이 책의 덴마크 어 원제인 『De maske egnede』 는 “그들은 어쩌면 적합할 수도 있었다.” 정도로 직역될 수 있다. 평가라는 명목으로 아이들의 적합성을 가르는 잔인함에 대한 항변인 셈이다. 작가 페터 회는 소설 속 페터와 나이가 같고, 비슷한 시대에 코펜하겐 부근의 사립학교를 다녔으며, 소설 속 페터처럼 현재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심지어 소설 끝부분에 이르러서는 주인공 페터가 열다섯 살이 되던 1973년에 카렌 회와 에릭 회 부부에게 입양되어 새 삶을 찾았다고 언급한다. 책 속에서 이러한 부분을 마주한 독자는 과연 작가와 작중인물의 경계를 어느 지점까지로 한정해야 할지 혼동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 게다가 페터 회는 작가적 성공을 거두고 언론매체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도 사생활을 잘 드러내지 않기로 유명하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3년 간 침묵을 지켜오던 페터 회는 한 인터뷰를 통해, 이 책에 묘사된 부분과 자신의 경험이 100퍼센트 같지는 않다고 밝히며 오해의 여지를 비껴가고 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성장담, 인간과 사회를 관통하는 철학, 세련된 심리 스릴러의 묘미 『경계에 선 아이들』은 또한 성장소설로서의 미덕과, 인간 사회의 근본을 꿰뚫는 철학적 성찰, 뒤에 일어날 사건을 궁금하게 만드는 스릴러로서의 묘미를 겸비한 기묘한 작품이다. 청소년기의 불안한 심리와 세상에 대한 공포와 반발심을 감각적인 문체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장 콕토의 『앙팡 테리블』의 뒤를 잇는다. 그러나 보다 더 우울하고 의미심장하며, 심리학, 사회학, 교육학의 영역과 요소까지 함께 곁들여 지적인 깊이와 재미를 더한다. 등장인물은 많지 않고 차분하게 절제된 묘사와 서술이 이어지지만, 독자는 어느덧 이 ‘경계에 선 아이들’의 과거와 일상, 그리고 다음 운명에 대해 숨죽인 채 지켜보고 걱정하고 상상하게 된다. 다윈의 적자생존 원칙을 적용한 교육 실험이 낳을 결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름답고도 고통스러운 성장기를 지나왔고 또 지금 이 순간 지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성장통과 감성이 도처에 숨어 있다가 한순간씩 폐부를 찌른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했던 모든 것을 기억하지만 어른들은 아이일 때 알았던 모든 것을, 시간에 지배되며 잊어간다. 시간은 어른들을 감쌌다. 성급함, 두려움, 야망, 쓰디쓴 실패, 장기적인 전망들이 그 안에 들어 있었다. 그들은 우리를 더 이상 제대로 보지 않으며, 보았다고 하더라도 오 분 후면 잊어버렸다. / 반면 우리들은 보호막이 없다. 그리고 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한다. /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 바로 그러했다. 우리는 얼굴 표정, 모욕이? 격려의 말, 무심결에 던진 말, 힘과 무력함의 표현을 모두 기억했다. 어른들에게 우리는 일상이었지만, 우리에게 그들은 영원하며 우주적이고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했다.(215쪽) “학교에서 쫓겨나지 않고 남아 있을 수 있게 되면 십 년 동안 이곳에 다니게 돼. 그 십 년 동안 너의 시간은 엄격하게 규제당할 거야. 자기가 어디 있어야 하는지나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심을 품어볼 기회는 거의 없겠지. 스스로 뭔가를 결정할 수 있는 시간도 극히 적을 거야. 나머지 시간은 엄격하게 규제돼. 종이 울리면 교실로 올라가지. 다시 울리면 내려오고. 종이 울리면 밥을 먹고, 다시 울리면 공부. 또 울리면 다시 식사. 울리면 학습 시간. 다시 울리면 세 시간 여가 활동. 마지막으로 울리면 잠자리에 들지. 마치 좁은 터널이 앞에 놓여 있어서 그 길을 죽 따라갈 뿐 다른 데로는 빠지지 못하는 것처럼. 그런 터널은 막 닦아놓은 유리처럼 눈에 보이지 않아. 유리창으로 날아 들어간다고 해도 볼 수 없지. 하지만 장님이나 근시가 되면 그 시스템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만 해. 나는 오랫동안 노력해 왔어. 이젠 알아.” --- pp.105~106 결말을 궁금하게 만드는 사건과 철학적인 사유가 독특하게 어우러지는 플롯은 페터 회의 특장(特長)으로 여전히 유지되지만, 『경계에 선 아이들』은 과거와 현재의 사건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시간 개념에 대한 지적이고 학문적인 탐구가 더해져 더욱 입체적이다. 문명 전체에 대해 겨누었던 비판의 칼끝은 덴마크 사회로 지점을 좁히며 분노에 가까울 정도로 날카로워졌고, 보다 절제되고 간결해진 문체는 전작과 대비되는 명료한 명제를 던지며 인간의 더 깊은 영역을 탐구한다. 특히 인간과 사회를 휘두르고 문명을 관통하는 ‘시간’이라는 개념에 대한 철학적 탐구는 물리학과 철학, 문학의 경계를 허물며 작품 전체에 걸쳐 치밀하게 이어진다. 시간은 주인공 페터를 심리적으로 조정하고 규제하고 생각을 멎게 만든다. 시간의 경계에 섰을 때 그는 자신만의 생각을 하고, 타인들과 관계를 나눈다. 시간은 과거의 상처와 기억을 조정할 뿐만 아니라 표현하며, 따라서 시간은 감정적인 상처와 같은 의미가 된다. 그렇게 시간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지 않고 언젠가부터 시간 그 자체를 위해 존재하며, 사람을 다루는 일종의 연장이 되어 삶을 조인다. 그렇게 시간은 인간을 억압하고 곧 신이 되어간다. 시간은 저절로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붙들어야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시간을 놓아버리면 그 순간이 아주 중요해진다는 것을.(26~27쪽) 고통은 중요한 것이기에 사람은 항상 그걸 설명해 버리려고 한다. 설명할 수 없는 고통은 감당할 수 없다. 그래서 사람은 고통을, 시간을 이용해 설명해 버리려 한다. (83쪽) 일상적인 시간, 즉 시계의 시간 안에서는 확실하고 구체적인 사물들을 이해할 수 있다. 시간을 놓아버리게 되면 다른 것들을 이해하게 된다. / 그것이 바로 병으로 생긴 이점이었다. 중요한 일이 일어나고 있을 때 사람은 그 순간에 대한 집착을 놓아버리고 충실한 시간을 얻는다. 그러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마치 블랙홀 안에서 움직이는 것과 같다. 너무 가까이 가면 빨려 들어간다. 하지만 나란히 따라가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 pp.41~42 교육과 시간 개념을 연결한 이 작품의 시도는 일견 생소해 보인다. 그러나 학교와 시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문명의 가치이자 도구이지만 어느덧 인간을 정신적으로 지배하는 족쇄가 되어버렸다. 학교와 시간이 공평하다는 것은 착각이다. 그러나 시간을 고정적인 형태라 여기고 제한된 시간 안에 어떠한 성취를 이루어야 한다고 믿는다면, 탈출구는 없다. 작가는 방치된 아이들과 사회과학적인 실험, 문명에 대해 지적이고 서늘한 비판을 가하는 동시에, 교육과 평가, 가족의 의미, 그리고 시간에 대한 매혹적이고 지적인 퍼즐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는 계속 선발을 하고 있어. 사람들은 자연법칙에 따라 선발돼. 학교는 향상을 위한 도구야. 학교는 이런 식으로 움직이지. 네가 기대대로 뭔가를 성취하면, 시간이 너를 위로 끌어올려. 그래서 교실들이 이런 식으로 배치되어 있는 거야. 초등 1학년부터 3학년까지는 1층에 있지. 그다음에는 2층으로 올라가. 그리고 3층. 중등부부터는 4층에. 마침내 맨 꼭대기에 올라가면 강당이 있지. 빌에게 자격증을 받게 되는 곳. 거기서부터 세상으로 날아갈 수가 있어.”(106쪽) 나는 어째서 이렇게 힘든 건지, 어째서 이렇게 많은 규칙이 있는 건지 궁금했어. 그러다가 그건 모두 학교에서 바깥 세계를 격리해야만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어디서나 시간이 지난다고 올라갈 수 있는 게 아냐. 시간이 아래로 끌어내려 파괴하는 곳도 많아.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곳들은 학교에서 분리해야 하는 거야. 너는 반드시 위로 올려주는 세상 속에 머물러 있어야 해. 그렇지 않으면 기대에 맞춰 나가기가 ?려울 테니까. 맞춰 나간다는 건 시간을 믿을 때 가장 잘할 수 있는 거야. 전 세계가 너를 위로 향상시켜줄 수 있는 도구라는 걸 믿고 최선을 다하는 한 성공하지. 그게 바로 학교가 표방하는 은유야. 대단해. --- p.107 삶과 죽음, 사회화와 부적응 사이에서 방황하는 지상의 모든 아이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가족과 세상, 학교에서 버려진 아이들. 상처를 꿰매지 못하고 사라져가는 아이들. 그들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누가 그들을 책임질 수 있을까? 부모가 자살해 갑작스레 고아가 된 카타리나, 폭력과 학대를 견디다 못해 결국 부모를 살해한 문제아 아우구스트, 고아원을 오가며 어른들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페터. 이들은 아직 적격자도 부적격자도 아닌 경계에 서 있다. 이러한 경계선은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기회를 의미하는 듯도 하지만, 비정상과 정상이라는 개념으로 인간을 구분하고 수치로 등수를 매긴다는 행위는 이미 단절과 폐쇄를 의미한다. 흑백이라는 이분법을 벗어나 다양한 가치를 통합하고 인정하는 순간 모든 아이들을 다 아우를 수 있는 것인데도, 교육은 기준을 세우고 평가를 활용해 선 안과 밖으로 사람들을 분리하고 차별한다. 경계에 서 있다가 결국 밀려나는 아이들은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은 채 살아간다. 처벌과 규제는 상처받은 아이들을 치유할 수 없다. 어른에게 사랑받지 못한 아이들은 스스로 강한 어른이 되어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어른스러운 아이들이 더 가엾고 안쓰럽다. 안쪽에 있는 사람들, 즉 다수자들은 (…) 자신이 안쪽에 있다는 사실,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적자라는 사실에 기뻐할 뿐이었다. 바깥에 있는 사람들에게 공포와 포기는 전부나 다름없다. 모두가 그 사실을 안다. 경계선에 있을 때 사람은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것은 하나의 법칙, 내가 이해한 것이었다. 법칙에 따라 몇몇은 선택되고 몇몇은 파멸한다. 그러나 경계선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 영향력을 완화하는 작업을 해야 했다. 그들에게는 기회가 있었다. 빌 학교가 바로 그 기회였다. 경계선에 선 아이로 찍혔을 때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 p.53 정신의학의 차원에서도 경계선 사례란,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고, 느끼지만 느끼지 않고, 바깥에도 뿌리 내리지 못하고 스스로에게도 뿌리 내리지 못하는, 허망한, 세상 모든 상극을 경험하면서도 접촉할 수 없는, 아주 강렬한 접촉에서만 겨우 접촉이 되는, 항상 허기진, 그래서 자신에게 사랑을 줄 것이라고 느껴지면 매달리고 모든 것을 달라고 하는 허기진 사람들, 자살 행위를 자주 시도하는 이들이 겪는 정신 장애이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현대인 모두가 겪을 수밖에 없는 이 우울함에 페터 회는 교육과 철학을 아울러 방대하고 깊은 문학적인 울림을 전한다. 경계성 인격 장애는 가치를 양분하지 않고 통합하는 과정을 통해 치유될 수 있다. 작가가 소설 내에서 강조하는 세계관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우리가 어떻게 타인을 판단하고 분류하고 꼬리표를 붙이는지를 보여 주는 지능검사로는 누군가의 정직성과 진짜 생각을 판단할 수 없다. 그것은 다만 이기적인 생존에 관한 것일 뿐인데도, 우리는 그런 식으로 영원히 타인을 가둔다. 하나의 그림이나 식사, 문장이나 모욕, 자물쇠 따기, 일격, 애국가, 국어 작문, 운동장, 개구리, 인터뷰가 좋았는지 나빴는지, 다른 사람보다 더 잘했는지 못했는지 결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완전히 합의된 적도 없었다.(121쪽) 검사 결과는 언제나 시간과 관련이 있었다. 그리하여 새로운 숫자, 측정된 지능지수를 만들어냈다. 계산된 숫자이므로 아주 객관적이라 했다. 심리 상담사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아이들에게 질문을 읽고 답하게 하고, 아이들의 말을 테이프에 녹화하거나 시간을 적고, 숫자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뿐이었다. 모든 것이 분명하고 아주 명료했다. 그렇게 해서 결과는 어느 정도 인간의 불확실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 거의 과학적이라 할 수 있었다. --- p.144 아이들을 교육적으로 ‘갱생’하여 행복한 사회인으로 만들고자 하는 강제적인 사회 교육적 실험은 실패로 끝나고 철학적인 문체와 개념, 아이들이 느끼는 복잡한 심리와 우울한 시각이 이어지지만 이 작품은 분명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일렬로, 순위대로 늘어선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인간 실존을 인정할 때, 인간은 비로소 스스로 창조한 문명과 사회적 억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시간 또한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주어졌으나 한없이 개인적이고 특수한 개념으로 바라볼 때 무의미한 줄서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희망과 자신에 대한 반성, 타인에 대한 애정, 시간을 상대적으로 인식하는 것임을 어린 페터와 성인이 된 페터 모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기력하고 나약하고 시간에 지배당하던 페터는, 카타리나를 사랑하고 아우구스트에게 부성애를 느끼면서 비로소 몸과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입맞춤은 시간을 앗아 갔다. 나는 그 입맞춤을 영원히 기억하게 될 것이며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누구라도 내게서 영원히 빼앗아 갈 수 없게 되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 순간 두려움은 송두리째 사라졌다. --- p.205 그 안에서 개구리들은 죽지 않고 꼼짝없이 깊은 겨울잠에 빠져든 채로 빛이 비쳐 들기를 기다렸다. 개구리를 꺼내어 손바닥에 올려놓으면, 온기를 찾아 몸을 쭉 뻗으며 다시 살아났다. / 우리는 만났고 그 이후로는 다시는 완전히 포기할 수가 없어졌다. 나는 왜 이렇게 되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 나는 그게 사랑이었다고 믿는다. 한번 사랑을 만나게 되면, 다시는 가라앉지 않게 된다. 항상 빛을 찾아 표면 위로 떠오르기를 갈망한다. --- p.329 마치 그 애를 놔두고 오면서부터 시계가 똑딱거리기 시작한 느낌, 초읽기가 시작된 느낌이었다. 어떻게 사람들이 자기 아이를 버릴 수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어떻게 아이를 버릴 수 있나? --- p.103 나는 그 아이들이 어떤 일을 저질렀건 어떤 면에서는 너무나 순수하다는 것을 알았다. 각자 그들 나름대로, 현재의 자기 모습으로 남아 있으려고 애썼다. 나와는 달랐다. 한 번도 아무것도 아니었던 나는 평생 다른 존재가 되려고 발버둥쳤다.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 나는 그 아이들도 이 사실을 이해하고 있음을 알았다. 그들은 이해하고 있으며 괜찮다는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중요한 인간이라는 것을. / 그리고 그때 시간이 점점 희미해졌다. 나는 아우구스트가 얼마나 작은지 깨달았다. 아우구스트가 나이가 더 많은데도 마치 나중에 생길 나의 아이와도 같았다. 그 순간, 두 사람은 하나가 되었다. 그 애와 나의 아이. 그리고 둘을 다시는 떼어놓을 수 없게 되었다. --- pp.265~266 아이들은 우리가 한때 그 모습이었던 과거이고, 지금 만나는 현재이며, 우리의 미래이다. 아이들이 없다면 달리 시간을 인식할 도리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곧 시간의 역사이다. 그러니 아이들이 행복하도록 노력하자는 것이 어쩌면 『경계에 선 아이들』이 전하는 가장 단명한 메시지일지도 모른다.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시스템이나 권위, 처벌이나 심판이 아니다. 이해해야 하고 분류해서는 안 된다. 심판이 아니라 보살핌이 필요하다.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한다. 인간적인 유대와 사랑, 개별적인 이해만이 그들을 구원하고, 또 다른 외로운 이들을 보듬는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케 할 수 있음을, 페터 회는 소설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며 역설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완전히 받아들여진 느낌이 이런 기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른 사람 곁에 가까이 앉아 이해받는 느낌. 모든 것이 이해되고 아무것도 판단당하지 않으며 내가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느낌. (208쪽) “우리가 만난 뒤로, 처음 같이 변기 위에서 라디에이터에 기대앉았던 이후로, 난 한 번도 완전히 외로웠던 적이 없어. 네가 나를 떠난 후에도 말이야. 그전에는 내 삶에 아무것도 없었어. 하지만 누군가 내가 따뜻한 물에 샤워할 수 있도록 냉수 샤워기 아래서 오래 견뎌준 덕분에, 나는 다시는 진정으로 외롭지 않게 되었어.” --- pp.248~249
한자는 우리의 조상 동이족이 만들었다
명문당 / 진태하 (지은이) /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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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진태하 (지은이)
우리 민족은 한자문화권에서 가장 오래된 섬세한 언어체계를 가진 ‘韓語(우리말)’를 면면히 지켜오고 있다. 우리의 상고사, 더 나아가 동(東)아시아의 상고사를 연구하려면 은나라를 중심으로 한 동이문화를 알아야한다. 한자를 우리의 조상 동이족이 만들었기 때문이다.간행사 1부 夏(하) 殷(은)나라는 동이족의 역사 2부 동이족의 제일 조상 蚩尤將軍(치우장군)을 아십니까? 3부 한자는 동이족이 만들 글(契) 4부 우리 조상 동이족의 유적 찾아, 중국내 東夷文化(동이문화) 대장정 5부 한자와 동이족의 풍속 부록 한자에 대한 새로운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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