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3555
3556
3557
3558
3559
3560
3561
3562
3563
3564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한절설교 SBI문맥성경 심방핸드북
MBA하우스 / 박종원 (지은이) / 2021.09.24
14,000원 ⟶
12,600원
(10% off)
MBA하우스
소설,일반
박종원 (지은이)
서울 산책
진인진 / 홍성태 지음 / 2017.05.08
20,000
진인진
소설,일반
홍성태 지음
도시문화연구 4권. 도시와 건축물에 표현된 사회적 의미를 탐구하는 진보적 사회학자 홍성태 상지대 교수의 저작이다. <사회로 읽는 건축>, <경복궁 옆 송현동 살리기>, <서울의 개혁>에서 제시된 문제의식을 수도 서울 공간 전체로 확대하고, 개별 지역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관찰과 소개, 해석을 제시한 역작이다. 홍성태 교수의 2004년도 저작인 <서울에서 서울을 찾는다 -홍성태의 서울만보기->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서울의 거리와 건축물들이 오랜 세월 간직하고 있는 역사적 의미와 그 훼손의 흔적, 보존되고 존중되어야 할 가치 등을 천천히 걸으며 찬찬히 살피는 느린 리듬으로 소개하고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2000년에 달하는 역사적 무게와 함께 남영동 대공분실이나 남산 중앙정보부와 같은 서울 시내 곳곳에 산적한 근현대사의 어두운 역사의 현장에 대한 고통스러운 기억을 발굴해서 기록한, 무겁고 진지한 저작물이다.● 머리말 / ‘산책 도시’를 위해 5 ● 서울에서 산책하기 9 1장 / 한양을 둘러싼 한양도성 19 2장 / 경복궁과 청와대를 걷는다 37 3장 / 한국의 중심, 세종로를 걷는다 53 4장 / 태평하지 않은 태평로 73 5장 / 북촌과 송현동을 찾아서 99 6장 / ‘서촌’의 골목길을 걷는다 119 7장 / 아늑하고 위태로운 부암동 143 8장 / 서대문형무소에서 서대문 네거리로 161 9장 / 낙타산 아래 대학로 185 10장 / 동대문에서 남산으로 207 11장 / 청량리는 청량한가? 233 12장 / 종로, 서울을 대표하는 길 251 13장 / 청계천은 복원되었는가? 271 14장 / 남산, 무서운 식민과 독재의 역사 287 15장 / 남영동 대공분실을 찾아서 305 16장 / 용산은 시멘트 아파트 산이 되었네 321 17장 / 낙한강의 재자연화를 꿈꾼다 343 18장 / 여의도의 벚꽃 섬둑길을 걷는다 367 19장 / 영등포와 가리봉을 걷다 385 20장 / 강남 또는 괴물을 찾아서 403 ● 참고자료 433도시와 건축물에 표현된 사회적 의미를 탐구하는 진보적 사회학자 홍성태 상지대 교수의 저작 『서울산책』이 발간 되었습니다. 『서울산책』은 진인진이 홍성태 교수와 함께 진행해 온 도시문화연구 기획 시리즈 4번째 출판물로서 『사회로 읽는 건축』, 『경복궁 옆 송현동 살리기』, 『서울의 개혁』에서 제시된 문제의식을 수도 서울 공간 전체로 확대하고, 개별 지역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관찰과 소개, 해석을 제시한 역작입니다. 『서울산책』은 홍성태 교수의 2004년도 저작인 『서울에서 서울을 찾는다 -홍성태의 서울만보기-』의 후속작이기도 합니다. “좋은 도시는 인간의 기본 활동인 ‘걷기’ 좋은 도시”라는 평범한 명제가 『서울산책』을 관통하는 기본적인 문제의식입니다. 저자는 천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거대도시 서울이 관료주의와 투기가 결합된 난개발로 훼손된 토건도시로 규정하고, 서울을 그곳에 깃들어 살고 있는 시민들이 생활하기 편안한 ‘산책도시’로 바꾸어 나가는 노력이 시급함을 주장합니다. 서울의 거리와 건축물들이 오랜 세월 간직하고 있는 역사적 의미와 그 훼손의 흔적, 보존되고 존중되어야 할 가치 등을 천천히 걸으며 찬찬히 살피는 느린 리듬으로 소개하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서울산책』이라는 제목은 마치 서울의 주요한 경관을 소개하고 찾아보기 위한 가벼운 답사 안내서와 같은 느낌을 주지만, 2000년에 달하는 역사적 무게와 함께 남영동 대공분실이나 남산 중앙정보부와 같은 서울 시내 곳곳에 산적한 근현대사의 어두운 역사의 현장에 대한 고통스러운 기억을 발굴해서 기록한, 무겁고 진지한 저작물이기도 합니다. 『서울산책』의 구성은 서울의 ‘역사도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한양도성의 중심지인 경복궁으로부터 도성 안쪽을 순회하고, 성밖 용산, 한강을 거쳐 일제강점기 이래 근대 산업화의 현장인 한강 남서쪽 영등포 가리봉 지역과 70년대 이후 투기 개발의 상징이자 현재 대한민국 양극화의 최고점인 강남에 이르는 발걸음을 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20곳을 대상으로 한 20편의 논설과 20편의 추가된 짧은 읽을 거리가 수록되어 있으며, 논설의 형식은 해당 지역에 따라 역사적 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술하거나, 그 장소에서 벌어진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소개하기도 하고, 해당 지역의 공간이 안고 있는 정치 사회 경제적 함의에 대한 저자의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는 양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생태 자연도시로 설계된 중세 도시 한양이 근현대를 거치면서 현대화된 거대 도시 서울로 변모하는 역사적 과정 및 그 과정에서 도시공간에 퇴적된 정치사회적 의미를 느린 걸음과 꼼꼼한 시선으로 다시 읽은 진보적 사회학자의 통찰이 난개발과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상징되는 생활공간 훼손에 고통 받는 서울시민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바랍니다.
4~7세 아이가 반한 엄마 밥상
중앙북스(books) / 정현미 글 / 2014.06.17
17,000원 ⟶
15,300원
(10% off)
중앙북스(books)
건강,요리
정현미 글
이유식 끝난 아이를 위한 레시피를 담은 <꼭 먹여야 할 12~36개월 밥상>의 저자 모모맘이 두 아이에게 매일 먹이는 1식 3찬 밥상을 모아 두 번째 요리책을 출간했다. 지금까지 요리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며 매일 밥상머리 전쟁을 치르는 엄마들의 유아식 바이블로 열띤 지지를 받고 있다. 책은 그녀가 7살 아들과 5살 딸에게 직접 만들어주고 검증한 1년 52주 식단을 담았다.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스마트한 모모표 레시피의 장점을 살린 요리로 유아식 교과서로 손색없다. 엄마의 고민과 까다로운 아이의 입맛을 반영한 365일 밥상은 가족 모두를 행복하게 해준다. 우선 보약과도 같다는 제철 재료를 기본으로 1식 3찬 밥상을 깐깐하게 추렸다. 또한 제철 식재료와 밥상 단골 재료를 적절하게 조합해 식단의 균형을 맞추고 틈틈이 엄마표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기는 노하우를 담았다. 사계절의 식재료로 차린 216품의 요리를 보며 집집마다 아이 식성에 따라 변형한다면 더 이상 끼니 고민이 없다. 밥 차리고 돌아서면 다시 처하는 밥 걱정! 알짜배기 메뉴만 추린 방대한 분량의 요리책으로 해결된다.- 들어가며 - 모모맘의 건강하게 맛내는 법 - 우리 집 부엌에 꼭 갖춰야 할 양념 - 밥상 차릴 때, 엄마의 배려 - 나가며 봄 1주. 바지락살당근밥 + 김치황태달걀국 + 양배추고추장떡 + 파래무생채 + 새우시금치볶음 2주. 흑미밥 + 굴두부국+ 꼬마돈가스 + 냉이사과된장무침 + 청포묵무침 3주. 조밥 + 건새우콩나물국 + 연어오렌지샐러드 + 오징어채소볶음 + 도라지어묵전 4주. 흰쌀밥 + 주꾸미무국 + 참치브로콜리전 + 양파닭구이 + 오이단호박샐러드 5주. 닭다리살콩나물비빔면 + 연근돼지고기전 + 들깨버섯볶음 + 콜라비피클 6주. 봄나물밥 + 톳두부조림 + 우엉어묵잡채 7주. 흰쌀밥 + 쑥꽁치김치찌개 + 백김치 + 미나리햄전 + 유채나물무침 8주. 흰쌀밥 + 봄동모시조개국 + 고사리두부전 + 목살양상추샐러드 + 매콤뱅어포구이 9주. 취나물멸치주먹밥 + 봄나물고로케 + 새우고구마카레찜 + 꼬막무침 10주. 보리쌀밥 + 취나물된장국 + 양배추굴소스볶음 + 쥐포채볶음 + 파프리카깍두기 11주. 주꾸미달래밥 + 냉이소고기국 + 파프리카김치 + 새송이버섯달걀볶음 + 바지락살시금치무침 12주. 밤콩밥 + 오징어국 + 호두김조림 + 어묵콩나물냉채 + 마늘종감자새우볶음 13주. 흰쌀밥 + 닭곰탕 + 마늘종햄파프리카볶음 + 미역줄기초무침 + 파프리카깍두기 여름 1주. 흰쌀밥 + 오이지냉국 + 오이참외생채 + 사태메추리알장조림 + 김치떡잡채 2주. 흰쌀밥 + 새우순두부국 + 소시지배추찜 + 삼치씨겨자마요구이 + 토마토마리네이드 3주. 완두콩밥 + 샤부샤부과일냉채 + 새우가스 + 김치참치찌개 + 가지찜무침 4~7세 아이에게 꼭 먹여야 할 제철 재료로 차린 1년 52주 상차림 아이가 반하고, 남편이 엄지 치켜세운 모모표 가족 밥상을 공개합니다 이유식 끝난 아이를 위한 레시피를 담은 《꼭 먹여야 할 12~36개월 밥상》의 저자 모모맘이 두 아이에게 매일 먹이는 1식 3찬 밥상을 모아 두 번째 요리책을 출간했다. 2011년 출간된 이 책은 지금까지 요리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며 매일 밥상머리 전쟁을 치르는 엄마들의 유아식 바이블로 열띤 지지를 받고 있다. 《4~7세 아이가 반한 엄마 밥상》은 그녀가 7살 아들과 5살 딸에게 직접 만들어주고 검증한 1년 52주 식단을 담았다.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스마트한 모모표 레시피의 장점을 살린 요리로 유아식 교과서로 손색없다.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를 둔 엄마들은 다양한 먹거리 고민을 호소한다. 편식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다양한 음식을 먹일 수 있는지, 바깥 생활을 시작하면서 시판재료의 맛을 알아버린 아이에게 어떻게 맛있는 집밥을 차려 줄 수 있는지, 엄마가 만든 밥이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 오만가지 고민에 휩싸인다. 엄마의 고민과 까다로운 아이의 입맛을 반영한 365일 밥상은 가족 모두를 행복하게 해준다. 우선 보약과도 같다는 제철 재료를 기본으로 1식 3찬 밥상을 깐깐하게 추렸다. 또한 제철 식재료와 밥상 단골 재료를 적절하게 조합해 식단의 균형을 맞추고 틈틈이 엄마표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기는 노하우를 담았다. 사계절의 식재료로 차린 216품의 요리를 보며 집집마다 아이 식성에 따라 변형한다면 더 이상 끼니 고민이 없다. 밥 차리고 돌아서면 다시 처하는 밥 걱정! 알짜배기 메뉴만 추린 방대한 분량의 요리책으로 해결된다. ★ 믿고 만드는, 모모맘표 유아식 레시피 4~7세는 여러모로 결정적 시기다. 아이가 엄마 품을 떠나 첫 사회생활을 하는 시기이자, 초등학교 입학 전 입맛과 식습관의 틀을 만드는 엄마의 책임이 막중한 시기이다. 이때 영양 듬뿍한 음식으로 두뇌발달을 돕고, 편식습관을 바로잡아줘야 성장발달에 문제없이 평생 식습관의 기본을 마련할 수 있다. 아직 미각이 발달하지 않은 아이 입맛을 고려하면서도 점차 성인식으로 나가기 위한 밑거름을 집밥으로 차려주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주 당 밥, 국을 기본으로 하고 3가지 반찬을 세트로 묶는 구성으로 메뉴 짜는데 어려움을 겪는 엄마의 숙제를 풀어줬다. 보약 같은 제철 재료와 아이가 좋아하는 재료를 적절하게 섞어서 식단을 짠 것이 가장 눈에 띈다. 향이 강한 나물은 밥과 뭉쳐 주먹밥을 만들고 식감이 물컹한 조개는 아이가 좋아하는 어묵과 볶는 등 조리방법을 다양하게 신경 썼다. 소개한 반찬 개수대로 차리기 버겁다면 한 가지 정도는 제외하고 식사를 차려도 될 만큼 균형 잡힌 밥상을 제안한다. ★ 4~7세 아이를 배려한, 아이가 특급 칭찬한 엄마의 요리 밥 잘 먹고 튼튼한 아이는 모든 엄마의 로망이다. 모모맘은 매일 밥상머리 전쟁을 치르는 이웃엄마를 위해 과도기의 아이를 특급 배려한 레시피를 찾았다. 조심할 식재료를 제외하면 단조롭기 일쑤인 유아식을 다양하고 먹음직스럽게 바꿨다. 콩국수 대신 고소한 캐슈넛을 갈아 넣은 냉국수, 메추리알을 활용한 코브샐러드, 쌉싸래하면서도 부드러운 고사리두부전 등 모모맘의 레시피는 단연컨대 스마트하다. 또한 이제 어른과 별 차이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밥상머리 전략을 새로 세웠다. 국, 찌개에는 고춧가루 대신 김치국물을 넣고 생채에는 마늘즙을 넣어 향만 내는 등 서서히 매운맛을 알려주는 엄마의 배려심을 담은 묘안이 가득하다. 어묵, 햄 등 바깥 생활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먹게 되는 재료를 제법 넣고 집에서 안전하게 먹는 방법을 일러줘 현실성 있는 밥상을 제안했다. 서서히 성인식으로 이끄는 엄마표 요리의 정수를 배울 수 있다. ★ 맑은 국에 질린 남편도 반한 가족 밥상 아이가 있는 집의 식사는 아이 위주
마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A3 홀로그램 포스터 #3 : 페이 오프
아르누보 / MARVEL (지은이) / 2023.06.26
8,000
아르누보
소설,일반
MARVEL (지은이)
더욱 확장된 멀티버스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이야기, 스파이더버스의 신세계로 초대한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포스터는 액자에 넣어 인테리어로 활용하거나 공간을 꾸미기에도 좋다. 고급 홀로그램지에 인쇄해 더욱 소장 가치를 높인 포스터와 함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감동을 느껴보자.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2023년 오프닝 스코어 2위,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3위! 평론가와 관객의 압도적인 호평과 함께, 또다시 시작된 스파이더버스 신드롬! 상상 그 이상을 넘어서는 멀티버스의 세계가 담긴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A3 홀로그램 포스터 대공개! 더욱 확장된 멀티버스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이야기, 스파이더버스의 신세계로 초대합니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포스터는 액자에 넣어 인테리어로 활용하거나 공간을 꾸미기에도 좋습니다. 고급 홀로그램지에 인쇄해 더욱 소장 가치를 높인 포스터와 함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감동을 느껴보세요.
다 괜찮다 + 상처 하나 위로 둘 + 다정하게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세트 - 전3권
경향BP / 동그라미 외 지음 / 2017.06.12
16,500원 ⟶
14,850원
(10% off)
경향BP
소설,일반
동그라미 외 지음
다정하게 마음을 안아 줄 SNS 작가 도서 3권을 묶은 세트. 흔글, 해나, 동그라미 작가의 글을 아기자기한 미니북 세트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이다. 흔글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다정하게>, 흔글과 해나가 페이지를 나눠 쓴 책 <다 괜찮다>, 사랑과 이별에 대한 동그라미의 울부짖음 <상처 하나 위로 둘>로 구성되었다.다 괜찮다 상처 하나 위로 둘 다정하게다정하게 마음을 안아 줄 SNS 작가 도서 3선 흔글, 해나, 동그라미 작가의 글을 아기자기한 미니북 세트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 흔글은 다정함을 두고 합당한 때에 적절한 말들로 함께 있는 공간의 온도를 높이는 것이라 했다. <다정하게> 흔글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어떨까. 내게는 지겹기만 한 일상이 그에게는 훌륭한 글감이 된다. 빛이 바래버린 사진도, 언제 그렇게 더웠냐는 듯 성큼 와버린 겨울도, 내가 태어나기도 한참 전부터 그 자리에 있었을 경복궁도, 특별할 것도 없는 하루도 그의 시선을 거치면 특별한 이야기가 되고 소소한 추억이 된다. 그렇게 흔글은 물건에도, 계절에도, 장소에도, 시간에도 빠짐없이 다정한 사람이자 작가이다. 일상을 채우는 별 것 아닌 모든 것에 의미를 불어넣고 문득문득 그 글이 생각나게 한다. 우리에게 세상은 정 없이 잔인하지만 <다 괜찮다> 당신은 생각보다 더 큰 사람이니까. 흔글과 해나가 페이지를 나눠 쓴 이 책에는 유독 ‘괜찮다’는 말이 여러 번 등장한다. 그들은 연인의 모든 것을 품고 감당할 듯한 절절한 사랑으로, 텅 빈 마음 한편을 채워줄 따뜻한 말로, 때론 여리고 약한 나를 다잡아줄 수 있는 강한 팔로 수없이 ‘다 괜찮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 괜찮다’는 말에는 정말로 모든 일을 다 괜찮게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어서 자꾸만 다 괜찮다고 말하고 듣다 보면 신기하게도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고 뭐든 잘해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당신이 더 아프지 않게, 이 위로가 당신의 상처를 대신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상처 하나 위로 둘>이 상처 난 마음이 덧나지 않게 호호 불며 빨간약을 발라줄 것이다. 이 책은 사랑과 이별에 대한 동그라미의 울부짖음이다. 무뎌진 줄 알았던 지난 사랑에 또 어김없이 상처 받고, 새벽이 되면 당연하게 찾아오는 그 사람 생각에 익숙해지며, 어떤 핑계로든 한 번만 더 목소리를 듣고 싶은 이별 후 애타는 마음을 거르지 않고 날 것 그대로 표현했다. 하루에도 열두 번 이랬다저랬다 널뛰는 마음을 스스로 다잡고, 그랬다가 또 놓쳐버리기도 하고.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했을 이별 후 과정들을 동그라미의 동그란 감성으로 전한다.
호미
삶창(삶이보이는창) / 정성숙 (지은이) / 2021.10.29
14,000원 ⟶
12,600원
(10% off)
삶창(삶이보이는창)
소설,일반
정성숙 (지은이)
전남 진도에서 농사를 지으며 소설을 쓰는 정성숙 작가의 첫 소설집. 그동안 한국문학이 ‘까맣게 잊고 있던’ 농촌 현실을 아주 본격적이면서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더군다나 여성 농부의 관점으로 해남 지역의 입말과 정서를 통해 오늘날 우리 농촌과 농촌에 사는 농민이 처한 현실을 박진감 있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과 첨단의 디지털 기술이 현실이 된 상황에서 농촌과 농민의 언어가 무슨 의미와 가치를 갖는 일일까. 작가가 그린 농촌 현실에서도 이런 현실은 적나라하게 반영돼 있다. 여성인 미애의 실존 상황은 피폐한 농촌의 현실에다 가부장적 폭력이 더해진 것인데, 작가는 이 가부장적 폭력도 농촌의 현실이라는, 오래된 사실이지만 여태껏 변함이 없는 사실을 생동감 있게 드러낸다. 이제는 아예 소멸을 말하는 농촌 현실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가리지 않고 힘들게 하지만, 여성 농민은 이중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다는 점을 놓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는 작가 스스로가 여성으로서 농촌에서 농사를 짓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지 모른다. 아울러 도시와 도시의 문화가 농촌을 지배하는 현실에서 농민은 그저 예능 프로그램의 우스갯거리가 되고 있는 형국이다.호미 … 007 기다리는 사람들 … 049 백조의 호수 … 087 복숭아나무 심을 자리 … 117 아직도 건네지 못한 이야기 … 147 이른 봄 … 177 연변 봉숭아꽃 … 207 놈 … 237 해설 | 문종필 … 269 작가의 말 … 277말은 맛있고 이야기들은 징하다. 요새 이런 소설을 쓰는 건 저항일까, 몽니일까? 이의 있다는 소린가? 그런 소리 말자. 농촌이 없어진 동네도 아니고 거기도 엄연히 삶이 있는 곳이다. 예나 지금이나 거기나 여기나 뒤도 없는 세상인 건 매한가지이고 보면 시세 따져 이야기할 이유가 없다. 대파밭에서 고추밭에서 배추밭에서 재래시장통에서 갑갑한 인생들이 견디고 사는 건 제 삶에 주인이 되고자 하는 몸부림이고, 인간이기를 포기하지 말자는 것이다. 이 덕목들이 빤하다고? 그럴까? 소설은 한 치도 거들먹거리는 바 없이 생짜여서 전형적인 이야기들이 없다. 우리가 왜 숨막히는 삶을 부린 자리에서 언어의 생명력을 건져서 한숨 돌리는지, 왜 그게 문학의 소임이기도 하는지. 이 탁월하고 정직한 작가는 짱짱한 소설들로 보여준다. 여덟 편이 하나같이 진짜배기다.(전성태·소설가) 농민이며, 여성이 사는 삶 전남 진도에서 농사를 지으며 소설을 쓰는 정성숙 작가의 첫 소설집이 나왔다. 정성숙 작가의 이 소설집은 그동안 한국문학이 ‘까맣게 잊고 있던’ 농촌 현실을 아주 본격적이면서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더군다나 여성 농부의 관점으로 해남 지역의 입말과 정서를 통해 오늘날 우리 농촌과 농촌에 사는 농민이 처한 현실을 박진감 있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과 첨단의 디지털 기술이 현실이 된 상황에서 농촌과 농민의 언어가 무슨 의미와 가치를 갖는 일일까. 작가가 그린 농촌 현실에서도 이런 현실은 적나라하게 반영돼 있다. 비 오는 날에 심심풀이로 컴퓨터에서 화투 놀이를 하면서부터 미애는 변하기 시작했다. 컴퓨터에 나타난 전화선 너머 남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농사 외의 다른 세계를 봤다고 했다. (…) 미애는 없는 틈을 만들어서라도 컴퓨터 앞에 앉아 농사짓지 않는 사람들의 세계를 탐험했다. 영락없이 남편 모르게 연정을 키우는 모습이었다. 그 모습이 창선의 눈에 걸려들어 여지없이 주먹질을 당했고 그 일이 울고 싶은데 뺨 맞은 격이 되어 미애는 집을 나가버렸다. ―「기다리는 사람들」 중 작중 미애는 고단한 농사를 피해 ‘랜선’으로 농촌 바깥의 사람들을 만나다가 남편인 창선에게 폭행을 당하고 집을 나가버린다. 동네 사람들은 그런 미애더러 “콤피터랑 연애”했다고 수군거리지만 미애의 친구인 “나”는 미애가 집을 나간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다. “콤피터랑 연애” 자체가 미애가 감당해야 하는 농촌 현실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가꿔놓은 농사와 함께 밟히기만 했던 지난날은 놔두더라도 빚더미에 눌려 숨이 막힐 것 같”고, “금방이라도 뒷덜미를 잡혀서 내동댕이쳐질 것같이 조마조마하기만 한 일상에서” 미애는 도망치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 심리에 도시에 사는 사람들, 특히 타자의 삶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아는 척’을 하는 전문가들이 불을 질렀다. “정신과의사라는 사람이, 지금 당신이 하는 일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그런 말을 했닥하냐. 가만히 생각해보믄 진짜 맞는 말 같드라.” “창선이 그놈이 또 너한테 주먹질하든?” ―「기다리는 사람들」 중 여성인 미애의 실존 상황은 피폐한 농촌의 현실에다 가부장적 폭력이 더해진 것인데, 작가는 이 가부장적 폭력도 농촌의 현실이라는, 오래된 사실이지만 여태껏 변함이 없는 사실을 생동감 있게 드러낸다. 이제는 아예 소멸을 말하는 농촌 현실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가리지 않고 힘들게 하지만, 여성 농민은 이중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다는 점을 놓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는 작가 스스로가 여성으로서 농촌에서 농사를 짓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지 모른다. 아울러 도시와 도시의 문화가 농촌을 지배하는 현실에서 농민은 그저 예능 프로그램의 우스갯거리가 되고 있는 형국이다. 버스가 인천공항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자신들이 촌놈들이라는 것에 신경 쓰지 않았는데 버스에서 내려 공항에 들어서자 딴 세상이 펼쳐졌다. 똥지게 지고 장에 가면 이런 기분이 들까 싶게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동자는 커지는 것 같고 촌놈들의 몸뚱이는 자꾸만 졸아들고 있었다. 그나마 스물두 명이 무리 지어 있을 때는 덜한데 혼자서 화장실에라도 다녀올라치면 숫제 죄인처럼 오금이 저리기까지 했다. ―「복숭아나무 심을 자리」 중 베트남 여성과 국제결혼(?)을 하기 위해 도착한 인천공항에서 농촌의 늙은 총각들이 처한 상황을 묘파한 이 장면에서 우리는 슬픈 희극을 마주하게 된다. 이제 농촌과 농민의 삶은 ‘찬란한’ 도시 문화의 웃음 제공자로 추락하기까지 한 것이다. 농토에서 부동산으로! 한국 사회의 부동산 문제는 그 기원과 역사가 복잡한 사안이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농업의 궤멸 현상과도 관계가 있다는 점이다. 이제 도시뿐만이 아니라 농촌의 논밭도 부동산으로 추락 중이다. 농사의 지속, 대물림이 끊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에게 물려받은 논밭을 팔거나(「호미」), 농사를 작파하고 중간상인을 하는 쪽(「백조의 호수」)이 ‘경제적’으로 더 나은 삶의 방식이다. 차라리 이런 삶이 합리적이며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방향이다. ―어머니는 산 너머 쪽으로 도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 들으셨소? “시방 질을 맹근 지도 년 안 되고 을마나 넓고 존데 새 질을 맹글어야?” ―그 길이 위험하게 내져서 이번에 새로 길을 낸다요. “…?” ―그쪽 땅값이 날마다 오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계셨단 말이요? “그랑께에, 시방, 니, 말은, 산 너머 밭을….” ―어차피 내 앞으로 된 땅이고 하니까 내가 정말 필요할 때 요긴하게 써야지 농사도 잘 안되는 땅을 옆구리에 끼고만 있으면 심이 언제 필 것이요! ―「호미」 중 한센병에 걸린 큰아들 효준이 죽기 전에 함께 일군 “산 너머 밭”을 둘째 아들이 자기 몫이라며 팔자는 이야기에 “영산댁”은 가슴앓이를 하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리랑을 부르는 일밖에 없다. 이 작품에서 영산댁이 밭을 매며 부르는 아리랑은 영산댁이 처한 상황을 독자들의 가슴속으로 흘러 들어오게 한다. 영산댁이 마음을 의탁하는 존재는 미운 ‘이웃들’이지 도시인이 된 자식들이 아닌데, 이제 그 이웃들마저 품팔이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을 작가는 놓치지 않는다. “산 너머 밭”에서 쓰러졌다 간신히 살아 돌아온 영산댁의 눈에 보이는 것은 양파 작업을 떠나는 “봉고차뿐”이었다. 정성숙 작가는 이 소설들을 써야만 했던 어쩔 수 없는 배경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십수 년 전에 쓴 소설들입니다. 변화무쌍한 요즘과는 시대성이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출판을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농민들의 삶의 내용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드론이나 자율주행트랙터가 등장했지만 호미로 풀을 뽑아야 하는 원시적인 고달픔은 여전합니다. 천한 일은 호미를 쥔 자들의 몫입니다. 농촌에 품앗이가 없어지면서 공동체의식은 거의 무너졌고 추가 비용으로 외국인 인력이 그 자리를 메우는 정도가 달라졌습니다. ―「작가의 말」 중 “천한 일은 호미를 쥔 자들의 몫”이라는 작가의 한마디가 이 소설집을 관통하는 핵심이다. 첨단 문명이 제아무리 날뛰는 시대라 할지라도 “천한 일”은 사라지지 않고 그것을 감당해야 하는 존재들은 변함이 없을 것인데, 그 존재들은 바로 여성이다. 그런데 농촌에서도 도시에서도 이 현상은 한결같다. 하지만 반대로 그 천한 일을 하는 “호미를 쥔 자들”이 없다면 이 세계도 없을 것이라고 고쳐 읽어도 무방할 것이다. 한국문학은 이제 이 최전선의 삶을 외면할 수 없게 되었다!“너 시방 뭔 말을 하고 자빠졌냐! 이잉! 니 새끼덜이 끄니를 굶고 있는 것도 아니고. 오메! 샛바닥은 짧은데 침은 멀리 뱉고 잡은 모양이구마이. 쌍놈이 갓을 쓰믄 머리가 빗겨진다고 했어야. 이 썩을 놈아. 그 땅이 으떤 땅이라고 터진 주둥아리라고 아무 말이나 내뱉어도 된닥하든. 엉! 행여 넘덜이 그 밭을 꿩 이마빡 같은 산전밭이라고 씨부렁거리드라도 너는 그라믄 안 되제. 아아믄! 집은 험해도 살제마는 땅이 없으믄 끄니를 굶는 것이라서, 느그 삼 형제 주둥아리에 풀칠이라도 시캐줄라고 느그 성… 느그 성 생목심하고 맞바꾼 것을 모른다고는 할 수 없겄제. 아믄, 아믄! 인두겁을 쓰고 그랄 수는 없제! 그랄 수는, 그랄 수는….”(「호미」 중) 비 오는 날에 심심풀이로 컴퓨터에서 화투 놀이를 하면서부터 미애는 변하기 시작했다. 컴퓨터에 나타난 전화선 너머 남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농사 외의 다른 세계를 봤다고 했다.가꿔놓은 농사와 함께 밟히기만 했던 지난날은 놔두더라도 빚더미에 눌려 숨이 막힐 것 같다고, 금방이라도 뒷덜미를 잡혀서 내동댕이쳐질 것같이 조마조마하기만 한 일상에서 도망치고 싶다고도 했다. 땡볕에 고추 따며 사는 고달픔만큼 덤으로 따라오는 억울함을 견딜 수가 없어서, 배 터지게 애쓴 만큼 빚만 늘어나는 농사에서 발을 빼고 다른 것을 해보자고 창선한테 말했다가, 허파에 바람 들어서 쓸데없는 소리나 지껄이는 주둥이는 맞아야 정신 차린다며 입을 주먹질당했다고 했다.(「기다리는 사람들」 중) 태풍이 김장 배추를 거의 휩쓸어간 덕분으로 겨울 배추 심을 때는 산지 거래 가격이 평당 만 원까지 치솟았다. 기회를 잡은 농산물 수입업자들은 중국산 배추를 들여오기 시작했고 농사꾼들은 비어 있는 땅 곳곳에 배추를 심었다. 더군다나 9월 말까지 날씨도 협조를 해줘서 물이 고여 있던 논에도 배추를 심을 수가 있었다. 하늘은 인심을 더 써서 10월까지 춥지 않은 늦가을 날씨를 만들어줬다. 예년 같으면 9월 말이나 10월 초에 심으면 결구가 되지 않던 배추까지 배가 댕댕하게 불러서 그야말로 배추가 풍년이었다(「백조의 호수」 중)
유럽의 교육
책세상 / 로맹 가리 (지은이), 한선예 (옮긴이) / 2018.04.10
13,500원 ⟶
12,150원
(10% off)
책세상
소설,일반
로맹 가리 (지은이), 한선예 (옮긴이)
오직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공쿠르 상을 두 번 받은 유일한 작가, 작가로서 최고의 영예를 누렸음에도 또다른 가면 뒤에서 작품 활동을 한 두 얼굴의 작가, 권총 자살로 갑작스레 삶을 마감한 비운의 작가, 로맹 가리의 데뷔작이다. 내용은 2차세계대전 당시 폴란드를 배경으로, 빨치산들이 항독 투쟁 중인 숲에 들어간 열네 살 소년 야네크가 그들과 함께하면서 진정한 용기와 사랑을 배우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그러나 이야기를 그리는 문장의 온도는 뜨거움과는 거리가 멀다. 소년 야네크와 빨치산들, 그리고 나치 독일의 만행 아래 고통 받는 이들의 이야기는 인간 존재에 대한 희망을 거두어간다. 그럼에도 로맹 가리가 이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자명하다. 섣불리 희망을 말할 수는 없더라도 절망에 굴하지는 말아야 한다. 인간의 역사는 그렇게 작디작은 발걸음들로 진보해왔다.유럽의 교육 옮긴이의 말 절망과 희망의 화해거장 로맹 가리의 탄생을 알린 위대한 걸작 장 폴 사르트르가 꼽은 최고의 레지스탕스 소설! “중요한 것은 그 어떤 것도 사라지지 않아” 오직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공쿠르 상을 두 번 받은 유일한 작가, 작가로서 최고의 영예를 누렸음에도 또다른 가면 뒤에서 작품 활동을 한 두 얼굴의 작가, 권총 자살로 갑작스레 삶을 마감한 비운의 작가, 로맹 가리. 《유럽의 교육》은 그렇게 한 시대를 풍미한 거장의 탄생을 알린, 로맹 가리의 데뷔작이다. 2차세계대전 당시 로렌 비행중대에서 군복무 중에 쓴 이 소설은 1945년 출간되어 곧바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프랑스 비평가 상을 수상하고, 장 폴 사르트르에게 ‘최고의 레지스탕스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작가의 조국인 프랑스에서 출간되기 일 년 전 원고의 성공을 예감한 영국의 출판사에서 ‘분노의 숲’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특이한 이력이 있기도 하다. 《유럽의 교육》은 2차세계대전 당시 폴란드를 배경으로, 빨치산들이 항독 투쟁 중인 숲에 들어간 열네 살 소년 야네크가 그들과 함께하면서 진정한 용기와 사랑을 배우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그러나 이야기를 그리는 문장의 온도는 뜨거움과는 거리가 멀다. 소년 야네크와 빨치산들, 그리고 나치 독일의 만행 아래 고통 받는 이들의 이야기는 인간 존재에 대한 희망을 거두어간다. 그럼에도 로맹 가리가 이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자명하다. 섣불리 희망을 말할 수는 없더라도 절망에 굴하지는 말아야 한다, 인간의 역사는 그렇게 작디작은 발걸음들로 진보해왔다…… 《유럽의 교육》에서는 데뷔작에서 발견되기 마련인 미숙함이나 젊은 치기를 찾아볼 수 없다. 작가의 최고 기량이 발휘된 《자기 앞의 생》과 마찬가지로, 《유럽의 교육》은 고통과 비참에 대하여 구구하게 늘어놓지 않고도 그 슬픔을 적확하게 포착하여 보여준다. 인간에 대한 믿음과 불신 사이에서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는 로맹 가리의 시선은 작품에 놀라운 생명력과 입체감을 부여한다. 《유럽의 교육》은 로맹 가리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그가 평생에 걸쳐 이야기하고자 한 ‘위대한 휴머니즘’이 무엇인지 마음 깊이 느낄 인상적인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2013년 개정판은 이전 판본의 오류를 바로잡고, 원서의 편집에 준해 다시 편집한 판본이다. 만약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 땅 위에 절망이란 없을 것이다 무심한 흰 눈과 초록의 숲 사이에서, 소년은 자란다 이야기는 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은 전쟁이 계속되는 겨울, 폴란드의 한 숲에서 시작된다. 전쟁 통에 두 형을 잃은 열네 살 소년 야네크는 아버지에게서 숲속에 혼자 숨어 있다가 먹을 것이 떨어지면 지하 항독투쟁을 하고 있는 빨치산들을 찾아가라는 말을 듣는다. 스탈린그라드에서는 2차세계대전 최악의 전투로 기록될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홀로 남은 야네크는 아버지가 독일군에게 끌려간 아내를 구하기 위해 죽음을 불사하고 뛰어들었다가 결국 목숨을 잃은 것을 모른 채 숨어 지내다 결국 빨치산을 찾아간다. 빨치산들은 자유의 날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해 숲속에서 무장 투쟁을 벌이고 있다. 그곳에서 소년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야블론스키, 씩씩하게 투쟁을 계속하는 심지 굳은 체르프, 결핵에 걸렸지만 부자인 아버지의 도움을 뿌리치고 결국 죽음에 이르는 냉소적인 타데크 흐무라, 붉은군대의 장군인 아들을 둔 늙은 곰 크릴렌코, 그리고 인간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유럽의 교육》이라는 책을 쓰는 도브란스키 등의 빨치산 대원들을 만나고, 독일군들과 잠자리를 함께해 군사 정보를 얻어오는 소녀 조시아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이들의 에피소드들 사이로 《유럽의 교육》이라는, 도브란스키가 쓰는 동화, 우화, 소설들이 등장한다. 도브란스키는 말한다. “‘유럽의 교육’이야. 타데크 흐무라가 권한 제목이지. 틀림없이 빈정거리는 뜻에서 한 말이겠지만…… 그에게 유럽의 교육이란 폭탄, 학살, 포로 총살, 짐승처럼 구덩이 속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들…… 뭐 그런 거지. 하지만 나는, 나는 도전에 응하겠어. (…) 진실은 역사의 순간 속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과 같은 시간 속에 있어. 그런 때에는 인간이 절망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모든 것, 인간에게 믿음을 갖게 해주고 계속 살아가게 해주는 모든 것이 은신처를, 피난처를 필요로 하지. (…) 나는 내 책이 그런 피난처 중 하나가 되기를 바라. (…) 저들이 우리를 짐승처럼 살게 했지만 우리를 절망하게 만들 수도는 없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되기를 원해.” 그러나 타데크 흐무라의 이죽거림처럼 소년 야네크에게 학교는 전쟁이다. 그는 전쟁을 통해 세상을, 인간을, 삶을 배운다. 악마처럼 보이는 독일군도 누군가의 연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같은 폴란드 사람이지만 누구에게는 자신의 빵이 친구의 목숨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정의와 대의를 위해 피를 흘리는 것보다 누군가의 앞에서 무릎을 꿇음으로써 많은 이들의 목숨을 구하는 것이 더 숭고한 일일 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그는 인간 세상이라는 것이 ‘어떤 거대한 자루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간성이란 결국 ‘눈이 먼 채 꿈만 꾸는 감자들’, ‘자루 속에서 무정형의 덩어리를 이루며 발버둥치는’ 감자에 불과한 것이라는 것을 배우고, ‘어른’이 될 것을 강요받는다. 그러나 간난신고를 헤치고 나아가는 중에도 소년의 가슴속에서 오롯이 빛나는 말이 있다. 아버지가 거듭 말해준 “중요한 것은 어떤 것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 가장 어두운 곳, 작고 여린 존재들이 만들어내는 희망과 믿음에 관한 경이로운 이야기 인간성의 종말을 목도하게 한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도 모른 채 죽어간 수많은 이름 없는 병사들, 전쟁의 참상 속에 스러져간 무구한 어린 생명들…… 2차세계대전 후 유럽 지식사회는 인간 이성에 대해 철저하게 회의하게 되었고, 세계는 극단적인 허무주의에 빠져들었다. 그러나 이에 항변이라도 하듯 로맹 가리는 도브란스키의 입을 빌려 말한다. “사람들은 서로 멋진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어 그 이야기를 위해 목숨을 내놓지. 그들은 그로써 신화가 현실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자유, 존엄성, 형제애, 인간으로서의 명예. 우리 또한 이 숲에서 동화를 위해 목숨을 내놓고 있는 거야.” 한 줄기 빛도 보이지 않는 암흑의 시절에도, 나약한 인간성 앞에서도 ‘중요한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가슴속에 희망을 품은 이들은 어떤 고난 앞에서도 약해지지 않는다. 그들은 인간 존재에 대한 믿음을 놓지 않고 이야기, 신화, 동화를 만들어내고, 사람들의 가슴속에 불을 지핀다. 그리고 그 불길은 사람들에게 옮아가 이 세상을 조금은 더 살 만한 곳으로 만드는 것이다. 공군 장교로서 전쟁을 직접 체험했기에 로맹 가리는 섣불리 희망을 장담하고 낙관하지 않는다. 가장 절망적인 고통조차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믿는 도브란스키처럼, 그는 고통 위에 희망을 덧칠하지 않고, 오히려 그 장면들을 무정하리만치 담담하게 바라봄으로써 역설적으로 인간 존재에 대한 믿음을 이야기하는 편을 택한다. 전쟁의 끔찍함과 그 안에서 고통 받는 이들의 비참함을 부각시키는 데 열중하지 않고, 그 안에서 살고자 몸부림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이 세상은 적과 동지, 선과 악, 희망과 절망이라는 이분법으로 명쾌하게 가를 수 없는 곳임을, 삶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복잡하고 입체적인 것임을 독자 스스로 깨닫게끔 한다. 사람의 눈에 개미들이 힘겹게 옮기는 풀잎은 하찮아 보이지만 개미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의 위대함을, 자신들이 옮기는 그 풀잎 하나가 지닌 최고의 중요성을 믿는다. 위대한 휴머니즘의 작가 로맹 가리가 역설하고자 한 것은 그만큼의 희망이다. 얼마나 많은 꾀꼬리들이 필요할 것인지, 얼마나 많은 노래가, 얼마나 많은 아름다운 노래가 더 필요할 것인지 아무도 모르지만, 여전히 우리 인간은 한 마리 작은 개미처럼 풀잎을 옮기고, 빛을 향해 나아가리라는 것.
세상의 매듭을 푸는 교황 프란치스코
하양인 / 교황 프란치스코 원저, 제병영 엮음 / 2014.07.05
15,000원 ⟶
13,500원
(10% off)
하양인
소설,일반
교황 프란치스코 원저, 제병영 엮음
이 세상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군데는 속해 있는 개인, 사회, 가정과 교회 분야의 꼬인 매듭을 푸는 이야기! 평화로우면서도 진솔한 대화로 ‘사통팔달을 추구하는 사십 가지 소통’에 대한 자비한 사랑의 메시지가 교황 프란치스코의 말씀으로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교황 프란치스코 한국 방문을 기념하여 로마 교황청 바티칸출판사와 하양인이 교황의 즉위 이후의 말씀을 엄선하여 한국어판으로 단독 계약 출판하였다. 프롤로그 추천사 제1부 소통의 매듭을 풀다 Chapter1. 소통을 위한 메시지 1. 소통의 달인 2. 다른 종교에 대한 이해와 존중 3. 서로 다른 사람과 다른 문화와의 열린 대화 4. 환경의 수호자 Chapter2. 개인의 삶과 양식에 관한 메시지 5. 청년시절의 영적체험과 경험들 6. 교황이 로마에서 하고 싶은 것 7. 교황의 위치 8. 가난하게 사는 모습과 겸손함 제2부 사회의 매듭을 풀다 Chapter3.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에 관한 메시지 9.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이 무시되는 현실 10. 세상 도전에 대한 우리의 역할 Chapter4. 이 세상을 향해 던지는 메시지 11. 세계 경제구조와 금융정책이 유발하는 위기 12. 세계화가 유발하는 위기 13. 현대사회의 그림자 14. 존재 방식으로서의 교육 15.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16. 현대사회의 병폐, 연대성 문화 제3부 가정의 매듭을 풀다 Chapter5. 가정에 관한 메시지 17. 가정의 중요성 18. 가정의 위기 19. 가정의 역할 20. 가정의 평화 Chapter6. 청년들에게 주는 메시지 21.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22. 세상을 향하여 개방된 삶 23. 희망을 가집시다 제4부 교회의 매듭을 풀다 Chapter7. 교회에 대한 메시지 24. 교회의 정의 26. 교회 추기경·주교·수도회 장상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25. 교회 사목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27. 교회의 사명저는 “우리 중에 누가 이런 상황이나 이와 비슷한 상황 때문에 운 적이 있습니까?”라고 묻고 싶습니다. 우리 중에 누가 이 형제들과 자매들의 죽음을 슬퍼한 적이 있습니까? 우리 중에 누가 그 배에 타고 있던 사람을 위해서 운 적이 있습니까? 자기 아이들과 함께 있는 젊은 어머니들을 위하여 운 적이 있습니까? 자기 가족들을 먹여 살릴 방도를 찾는 이 사람들을 위하여 운 적이 있느냐 말입니다. __ 람페두사 방문 강론에서 (2013년 7월 8일) 원고를 갈무리하는 동안 우리 사회는 세월호 사건으로 소용돌이쳤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월호 사건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 왔습니다. “한국의 국민들이 이번 사고를 계기로 윤리적·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지나친 경쟁과 경력주의, 그리고 이윤 추구를 위해 인간을 경시하는 세상으로 질주했던 우리 사회가 어떻게든 윤리적으로, 영적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교황의 연민과 자비의 어루만짐은 뼈아픈 성찰을 가져다준 사랑이었습니다. 끝으로, 이 책을 어머니와 세월호 사건 희생자들과 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봉헌합니다. ● ● ● ● ● ● ● ● ● 역자 제병영 신부가 프롤로그에서 밝힌 이 책의 집필 의도와 특징 교황 프란치스코께서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 신부 시절에 ‘매듭을 푸는 마리아’라는 그림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책의 번역자인 제병영 신부는 교황이 감동 받았다는 그 영감에서 매듭이 풀리는 신선한 충격을 느낀 후 곧바로 교황의 연설, 강론, 삼종기도, 일반 알현 연설, 메시지, 교황 회칙 '신앙의 빛',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등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제병영 신부는 그 과정에서 경험한 기쁨과 감동, 도전과 용기를 한국 사회와 교회에서 함께 나누고자 하는 열망으로 그의 말씀을 모으고 아름답게 다듬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선(善)의 선순환입니다. 이 책의 중심 소재는 소통 · 사회 · 가정과 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의 매듭풀기로 4부, 8장, 40꼭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역대 교황의 말씀들이라고 하면 신자가 아닌 일반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변적이고 철학적이고 신학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교황 프란치스코의 말씀들은 단순명료하고 사실과 본질에 대하여 정곡을 찌르는 메시지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교황은 가난하고 소외받는 자리에 놓일지라도 우리들이 희망만은 잃지 말 것을 당부하고, 한국 사회와 교회 안에서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기를 기도 중이라 합니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인간 중심이 되고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도록 우리 모두가 쇄신할 때 이 위기는 기회로 변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분의 삶을 내면화하고 행동으로써 보여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이것은 자기중심적인 삶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아픔과 고통을 끌어안으며 상대를 배려하는 삶으로의 변화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분의 말씀을 통해 우리 자신, 사회, 가정과 교회가 지니고 있는 매듭을 풀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서로에 대한 험담과 비판보다는 자신이 가진 매듭을 먼저 풀 수 있을 때, 이 위기의 시대를 헤쳐 나갈 수 있는 공동체적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교황님의 말씀을 통해 믿음과 사랑으로 일치되어 다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변화하고 쇄신하기 위해서는 길잡이가 필요합니다. 저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이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그분의 말씀뿐만 아니라 가장 소외받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그분
명의신탁 분쟁사례
좋은땅 / 김계환, 문정균 (지은이) / 2022.09.05
16,000원 ⟶
14,400원
(10% off)
좋은땅
소설,일반
김계환, 문정균 (지은이)
명의신탁과 관련한 분쟁을 다루는 법조인들에게 실무를 함에 있어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명의신탁과 관련한 최근 하급심 판결례를 소개하고, 이를 분석 및 검토함으로써, 다양한 유형의 명의신탁 관련 소송 실무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명의신탁과 관련한 최근 하급심 판결례를 소개하고 이를 분석 및 검토하고 있다. 제1장 분쟁 유형과 쟁점을 중심으로 명의신탁의 사실인정, 제2장 명의신탁의 대내·외적 효력, 제3장 명의신탁과 사해행위, 제4장 명의신탁과 형사처벌, 제5장 명의신탁과 과징금, 제6장 명의신탁과 조세, 제7장 주식 명의신탁으로 구성하여 명의신탁과 관련한 다양한 유형의 분쟁사례들을 다뤘다.서문 제1장 명의신탁의 사실인정 1. 명의신탁과 등기의 추정력-명의수탁자가 등기부상 기재와 등기원인을 다르게 주장하는 경우 2. 부동산소유 명의자가 매수자금 마련 경위에 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정만으로는 명의신탁으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본 사례 3. 부동산을 구입하면서 부동산 매수자금의 일부를 부담하였다는 것만으로 명의신탁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 4. 매매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 시 실제 매매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정만으로는 명의신탁으로 보기 어렵다는 사례 5. 부동산 취득 시 매수자금을 매수인 명의자의 대출금으로 마련한 경우에도 명의신탁에 해당하는지 여부 6. 부동산 매매대금의 일부를 부담한 사실만으로 명의신탁을 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본 사례 7. 경매절차에서 매수대금을 부담하면서 다른 사람 명의로 매각허가결정을 받은 경우 명의신탁관계 성립 여부 8. 혼인 중 단독 명의로 취득한 부동산의 매수자금의 출처가 다른 일방 배우자라는 사실로 명의신탁이 인정되는지 여부 9. 종중과 종중원 등 등기명의인 사이에 명의신탁이 인정되기 위한 판단 기준 제2장 명의신탁의 대내·외적 효력 10. 명의신탁약정해지를 이유로 소유권이전등기청구를 할 수 없다고 본 사례 11. 명의수탁자가 명의신탁자의 요구에 따라 명의신탁자가 지정하는 자에게 명의신탁 재산의 소유 명의를 이전하기로 한 약정의 효력 12. 명의신탁된 종중 소유 부동산을 수탁자가 증여한 경우 증여계약의 효력 13. 명의신탁자인 종중이 명의신탁 부동산에 대한 강제경매와 관련하여 제3자 이의의 소를 제기할 수 있는지 14. 3자간 등기명의신탁에서 명의신탁자가 증여자를 대위하여 명의수탁자를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 말소청구를 할 수 있는지 15. 매도인이 계약명의신탁약정 사실을 알고 매매계약을 체결한 경우 매매계약의 효력 16. 명의신탁자의 명의수탁자에 대한 부당이득반환청구권이 시효완성으로 소멸되었다고 본 사례 17. 계약명의신탁에서 명의수탁자의 매매대금 상당 부당이득반환채무에 대한 지연이자의 기산점 18. 명의신탁자가 점유취득시효 완성을 이유로 명의수탁자를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청구가 가능한지 19. 명의수탁자가 재산세를 납부한 경우 명의신탁자에게 재산세 상당액에 대한 부당이득반환청구를 할 수 있는지 20. 명의신탁 부동산에 대한 수용보상금이 공탁된 경우 공탁금 출급청구권이 명의신탁자에게 있다고 본 사례 21. 상호명의신탁 관계에 있는 공유토지에 대한 수용보상액 산정기준 22. 소제기를 위한 종중의 총회결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려워 명의신탁해지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의 소를 각하한 사례 제3장 명의신탁과 사해행위 23. 명의신탁이 된 부동산을 매도한 경우에도 사해행위가 되는지 여부 24. 명의수탁자가 채무초과 상태에서 유일한 부동산을 명의신탁자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해 준 경우 사해의사가 없었다고 볼 수 있는지 25. 명의수탁자가 변경된 후 새로운 명의수탁자가 이를 다시 매도한 경우에도 사해행위가 되는지 여부 26. 명의신탁된 부동산을 명의수탁자가 명의신탁자에게 증여하는 행위가 사해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 27. 명의수탁자가 채무초과 상태에서 명의신탁된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할 경우 사해행위가 되는지 여부 28. 채무자인 명의자가 새로운 명의신탁약정에 따라 소유권이전등기를 해 준 것이 사해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 29. 명의신탁자가 배우자에게 명의신탁한 부동산을 채무초과 상태에서 처분한 경우 사해행위가 되는지 여부 30. 계약명의신탁이 된 부동산을 명의수탁자가 명의신탁자의 지시로 매도한 행위가 사해행위가 되는지 여부 31. 피상속인에게 명의신탁한 것을 상속재산분할협의로 취득하였다고 주장하였으나, 사해행위에 해당한다고 본 사례 32. 종중이 피상속인에게 명의신탁한 부동산에 관한 상속재산분할협의가 사해행위 대상에 포함되는지 여부 33. 명의신탁자가 채무초과 상태인 배우자와의 명의신탁을 해지하면서, 증여를 원인으로 자신 앞으로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한 경우 사해행위가 성립되는지 여부 제4장 명의신탁과 형사처벌 34. 명의수탁자가 명의신탁자에게 부동산의 소유지분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횡령죄가 성립하는지 여부 35. 종중으로부터 명의신탁된 부동산을 명의수탁자가 임의로 처분한 경우 횡령죄의 성립 여부 36. 강제집행을 당할 우려가 있자 명의수탁자가 명의신탁 부동산을 허위양도한 경우 강제집행면탈죄 성립 여부 37. 유치권 행사 중인 부동산을 타인 명의로 경매에서 낙찰받은 명의신탁자가 잠금장치를 변경하여 점유 침탈한 경우 권리행사방해죄 성립 여부 38. 명의신탁된 자동차를 명의신탁자가 은닉한 경우 권리행사방해죄가 성립하는지 39. 명의수탁자가 명의신탁 사실을 고지하지 않고 노인장기요양시설 지정을 받은 경우 노인장기요양보험법위반이 되는지 제5장 명의신탁과 과징금 40. 명의신탁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시 감경사유를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경우 과징금 부과처분의 위법 여부 41. 명의신탁자에 대한 과징금 감경사유를 고려하지 않은 위법과 감경사유의 입증 방법 42. 계약명의신탁에서 매도인이 선의여서 명의수탁자가 소유권을 취득한 경우 과징금 부과대상에서 제외되는지 여부 43. 법원의 재산분할 심판 후 장기간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부동산실명법상 과징금 부과대상이 되는지 여부 44. 매매예약완결일로부터 3년이 경과하도록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은 가등기담보채권자가 장기미등기자에 해당하는지 여부 45. 민법상 조합관계에 있는 명의신탁자들에 대한 과징금 산정 방식 46. 부동산실명법상 과징금 액수 산정시 부동산 평가액에서 근저당권 피담보채무액을 공제하여야 하는지 여부 47. 명의신탁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처분이 회생절차 개시 이후에 있었던 경우에도 회생계획인가 결정으로 인해 과징금에 대한 면책이 되는지 제6장 명의신탁과 조세 48. 명의신탁된 부동산에 대하여 명의수탁자의 체납을 이유로 한 압류처분이 위법한지 여부 49. 계약명의신탁의 명의신탁자에게 취득세를 부과한 처분이 위법한지 여부 50. 부동산 취득 시 명의수탁자가 취득세 등을 납부하였음에도, 다시 명의신탁자에게 취득세 등을 부과한 것이 이중과세로 위법한지 여부 51. 1인 회사인 명의신탁자가 1인 주주에게 명의신탁하여 부동산을 취득한 경우 명의신탁자에게 한 취득세 부과가 적법하다고 본 사례 52. 명의수탁자에게 양도소득세를 부과한 처분이 무효인지 여부 53. 3자간 등기 명의신탁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가 무효인 경우에도 매도인에게 양도소득세 부과처분이 가능한지 54. 명의신탁한 주택도 양도소득세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 판단 시 보유 주택에 포함시켜야 하는지 55. 명의신탁자가 명의수탁자에게 명의신탁된 부동산을 양도한 경우 양도소득세 부과 제척기간 56. 공동선조의 묘소가 있거나 종중원이 경작하고 있는 종중 소유 토지를 양도한 경우 양도소득세 감면 대상이 되기 위한 요건 제7장 주식명의신탁 57. 주권이 발행된 명의신탁 주식의 권리행사 58. 주식 명의신탁과 주권 선의취득이 책은 명의신탁과 관련한 분쟁을 다루는 법조인들에게 실무를 함에 있어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부동산실명제가 시행된 지 벌써 4분의 1세기가 지났지만, 명의신탁과 관련된 소송은 아직도 연간 수천 건에 이를 정도로 여전히 많다. 변호사를 하든 공직에 있든 법조인이라면, 언젠가 한 번은 실무에서 부딪히게 되는 이슈 중 하나가 명의신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제집행을 피하거나 조세 부담을 회피하기 위한 부정한 목적에서 명의신탁을 하는 경우도 여전히 많을 뿐 아니라, 종중 명의신탁과 같이 우리의 문화적 배경 또한 명의신탁 사건이 많을 수밖에 없는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 부동산과 관련한 각종 조세 부담이 늘어나고, 투기와 관련한 각종 규제가 많아지면서, 명의신탁이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더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도 명의신탁과 관련한 분쟁이 쉽게 줄어들 수 없는 이유다. 명의신탁과 관련한 최근 하급심 판결례를 소개하고, 이를 분석 및 검토함으로써, 다양한 유형의 명의신탁 관련 소송 실무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현직 변호사가 설명하는 명의신탁 분쟁사례 모음집 실제 실무에 도움이 될 사례만 골라 담았다 부동산 명의신탁은 대내적 관계에서 신탁자가 소유권을 보유해 이를 관리 및 수익하면서 공부상의 소유명의만을 수탁자로 두는 것을 말한다. 부동산실명제가 시행됐음에도 여전히 우리나라에서는 명의신탁에 관련된 소송이 많다. 명의신탁은 당사자나 수사기관에서 밝히지 않으면 사실을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에 악용되기 쉽다. 저자는 명의신탁과 관련한 분쟁을 다루는 법조인들에게 실무를 함에 있어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이 책을 썼다. 현직 변호사인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에 도움이 될 사례들만 골라 담았다. 『명의신탁 분쟁사례』는 명의신탁과 관련한 최근 하급심 판결례를 소개하고 이를 분석 및 검토하고 있다. 제1장 분쟁 유형과 쟁점을 중심으로 명의신탁의 사실인정, 제2장 명의신탁의 대내·외적 효력, 제3장 명의신탁과 사해행위, 제4장 명의신탁과 형사처벌, 제5장 명의신탁과 과징금, 제6장 명의신탁과 조세, 제7장 주식 명의신탁으로 구성하여 명의신탁과 관련한 다양한 유형의 분쟁사례들을 다뤘다. 사건에 대한 판결을 설명하는 것에 초첨을 맞춘 만큼 독자들이 이해하기에 어렵지 않을 것이다. 최근 부동산과 관련된 법 개정으로 명의신탁에 연관된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법조계에 몸 담고 있는 전문가가 아니라도 법적 분쟁으로 고민하고 있거나 미연에 방지하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대치동 수학 공부의 비밀
길벗 / 고대원 (지은이) / 2021.01.10
16,000원 ⟶
14,400원
(10% off)
길벗
학습법일반
고대원 (지은이)
저자는 대치동에서 수년간 학생들에게 수학을 지도해온 교사로, 자신이 공부한 경험과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대치동에서는 어떻게 사교육이 이루어지는지를 이야기한다. 또한 대치동은 선행학습이 기본이고 뛰어난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지만, 대치동에 온다고 해서 누구나 높은 성과를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무너지지 않는 공부법’으로 실력을 차근차근 다졌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학습 성과가 차이 난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무너지지 않는 공부법’이란 한마디로 ‘두 번 반복하지 않는 선행’이다. 즉 한번 배울 때 개념을 확실히 익혀서 그 어떤 문제 유형에도 적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물론 하나하나 차분히 공부하는 것은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 입장에서는 느리게 느껴지고 답답하겠지만, 중간에 무너져서 처음으로 되돌아와야 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처음 배울 때 같은 과정을 두 번 반복하지 않도록 최대한 탄탄하게 익히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머리말 1장. 아이의 수학 실력, 왜 제자리일까? : 수학 앞에서 움츠러드는 마음 이해하기 01 아버님들도 알아야 할 요즘 교육의 현실 02 다른 과목보다 수학을 훨씬 어려워하는 이유 03 문제집을 많이 풀어도 수학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 04 같은 과정을 반복해도 실력이 제자리인 이유 05 중학교 때 잘하다가 고등학교에 가서 수학을 망치는 이유 06 아이들이 공부를 하지 않는 진짜 이유 |아빠도 함께 보면 더 좋아요| 아빠의 지지는 응원입니다 2장. 어떻게 하면 수학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을까? : 수학 부담감을 덜어줄 부모의 말과 행동 01 잘하게 되면 수학이 재미있어집니다 02 진짜 모범을 보여주세요 03 한 문제를 푸는 데 한 시간이 걸린다고요? 04 성적에 가려진 선행학습의 진짜 부작용 05 최고 반만 가는 아이, 안심하지 마세요 06 공부에 위기가 올 때 부모에게 꼭 필요한 건 평정심 07 공부 정신력을 지킬 수 있는 한마디 08 부모의 공부 원칙이 아이의 공부를 잡아줍니다 |아빠도 함께 보면 더 좋아요| 유튜브, 공부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습니다 3장. 공부 습관이 잡혀야 수학 실력도 늘어납니다 : 주변 정리부터 플래너 사용까지 01 습관을 지속하면 자존감도 성적도 오릅니다 02 의지력을 아껴야 공부를 잘합니다 03 학습환경 재설계로 공부 효율을 높여요 04 청소를 하면 진짜로 성적이 오릅니다 05 루틴이 쌓이면 큰 희망이 생깁니다 06 플래너를 활용하면 성장이 눈에 보입니다 07 포기하지 않고 성공하는 가장 쉬운 방법 08 습관을 실천할 때 지켜야 할 3가지 원칙 |아빠도 함께 보면 더 좋아요| 공부도 습관도 휴가가 필요합니다 4장. 개념을 완벽히 외워야 어떤 문제도 풀 수 있습니다 : 백지개념테스트와 1/9개념노트 01 갑자기 수학 성적이 오른 특별한 비결 02 수학 개념을 반드시 외워야 하는 이유 03 문제 풀이 실력을 더 높이는 방법 04 진짜 공부 잘한 사람들의 비결, 개념틀 완성하기 05 백지개념테스트의 가장 큰 성과 06 집에서 만드는 백지개념정리 노트, 1/9개념노트 |아빠도 함께 보면 더 좋아요| 내 손으로 만드는 수학 개념 교과서 <에피톰코드> 5장. 중등수학이 탄탄하면 대입이 수월해집니다 : 대수와 기하의 학습 포인트 & 학년별 공부법 01 대수를 잘하는 아이, 기하를 잘하는 아이 02 대수와 기하 중 무엇에 더 집중해야 할까? 03 대수의 실력을 높이는 확실한 방법, 곱셈공식 04 대수의 고민 덩어리 ‘방정식의 활용’을 해결하는 방법 05 기하의 실력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그림 외우기 |아빠도 함께 보면 더 좋아요| 2학년 2학기에 피타고라스를 모두 배워야 합니다 06 대수는 대수끼리, 기하는 기하끼리 배우는 계통수학 활용법 07 중등수학 문제집의 선택과 활용 방법 08 기본 문제집과 심화 문제집을 같이 하면 안 되는 이유 |아빠도 함께 보면 더 좋아요| 인터넷 강의(인강), 이렇게 활용하세요 09 중학교 1학년을 위한 수학 공부법 10 중학교 2학년을 위한 수학 공부법 11 중학교 3학년을 위한 수학 공부법 |아빠도 함께 보면 더 좋아요| 헷갈리는 수학 개념 확실히 정리하기 6장. 시험에 강해지면 수학이 재미있어집니다 : 실수 줄이는 오답노트 만들기 & 많틀수 확실히 잡기 01 포스트잇 필기로 누리는 3가지 효과 02 시험 대비용 오답노트 만드는 방법 03 교재에 있는 문제로 단원평가를 치르면 생기는 일 04 내신 시험을 성공적으로 준비하는 비법 4단계 05 클리닉 수업을 통해 실력의 빈틈을 완벽히 메우는 방법 06 많이 틀리는 수학 문제 1: ‘합동’ 중 90° 같아서 90°로 찍는 문제의 올바른 풀이 07 많이 틀리는 수학 문제 2: 지수법칙 문제의 올바른 풀이 08 많이 틀리는 수학 문제 3: 소금물 농도 문제의 올바른 풀이 09 많이 틀리는 수학 문제 4: 시계 문제의 올바른 풀이 |아빠도 함께 보면 더 좋아요| 방학과 방학 후 생활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부록. 공유합니다~ 대치동 최애 문제집 사용법 & 학원 이동 시 고려할 점“수학이 재미있어야 공부를 잘하는 게 아닙니다. 공부를 잘해야 수학이 재미있어집니다!” 성적이 안 올라 답답했던 수학 공부, ‘무너지지 않는 공부법’으로 이제는 웃을 수 있다! 대치동 사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마음은 둘로 나뉜다. ‘아이들에게 공부를 너무 빡세게 시켜서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마음과, ‘내신과 대학 입시를 생각하면 대치동으로 학원을 보내는 게 나은가?’ 하는 마음이다. 꼭 대치동으로 학원을 보내지 않더라도 아이가 커가고 성적이 중요해질수록 ‘대치동에서는 어떻게 가르치지?’ 하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하게 된다. 특히 수학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데다 어려서부터 공부를 해도 성적 올리기가 힘든 과목이어서 부모들은 학습 성과가 확실한 대치동의 공부법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어떤 점이 대치동을 학습 성과 좋은 사교육의 중심지로 생각하게 만든 것일까? 대치동에서 공부하면 정말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저자는 대치동에서 수년간 학생들에게 수학을 지도해온 교사로, 자신이 공부한 경험과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대치동에서는 어떻게 사교육이 이루어지는지를 이야기한다. 또한 대치동은 선행학습이 기본이고 뛰어난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지만, 대치동에 온다고 해서 누구나 높은 성과를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무너지지 않는 공부법’으로 실력을 차근차근 다졌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학습 성과가 차이 난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무너지지 않는 공부법’이란 한마디로 ‘두 번 반복하지 않는 선행’이다. 즉 한번 배울 때 개념을 확실히 익혀서 그 어떤 문제 유형에도 적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물론 하나하나 차분히 공부하는 것은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 입장에서는 느리게 느껴지고 답답하겠지만, 중간에 무너져서 처음으로 되돌아와야 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처음 배울 때 같은 과정을 두 번 반복하지 않도록 최대한 탄탄하게 익히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저자는 ‘두 번 반복하지 않는 선행’을 가능케 하는 비법으로 백지개념 공부법을 제안한다. 수학 개념을 익힌 뒤에 백지에 그 내용을 적는 식으로 숙지 정도를 체크하는 것이다. 배운 개념을 백지에 쓸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개념을 익혔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게 개념을 익히고 나면 어떤 문제를 대하든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이 외에도 교육의 현실과 관련 정보, 부모로서 요즘 수학 공부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이들이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대치동의 사례를 들어가며 알려준다. 또한 작은 습관 쌓기로 멘탈을 지키면서 탄탄히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 시험에 강해지는 비결, 학년별 공부법 및 문제집 활용법, 루틴으로 공부에 의지력을 집중하는 비법, 습관의 중요성 등 수학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내용들도 최대한 자세히 이야기한다.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공부 비법들이 마음에 와 닿는다. 그 이유는 그동안 저자가 쌓아온 노력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프로필만 보면 원래 머리 좋은 사람 같지만, 사실 노력형이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암기 중심으로 공부를 했고, 대학 시절에는 실력의 한계를 느껴서 공부를 극단적으로 잘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공부법을 배웠고, 대학원 시절에는 교육공학을 공부하면서 실력의 한계와 무기력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대치동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는 공부한 만큼 성과를 올리는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아 아이들을 지도할 때 반영하고 있다. 저자의 수학 공부 비법에는 저자의 경험과 진심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책을 읽는 동안 부모는 깨닫고 아이는 공감받으면서 대치동 수학 공부법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저자의 공부 경험, 대치동 강사 경력, 교육공학적 이론이 합쳐진 공부법 ‘어떤 상황에서도 실력이 무너지지 않을 백지개념 공부법’은 한순간에 뚝딱 생겨나지 않았다. 제대로 된 공부법을 배우기 위해 공부 좀 했다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깨달은 것들, 대치동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 대학원에서 교육공학을 공부하면서 발견한 이론들이 합쳐져 탄생했다. 그런 만큼 학습 효율성이 뛰어나다. 습관 쌓기로 아이들의 멘탈 관리까지 신경 쓴 확실한 공부법 저자는 단지 성적 향상만 강조하지 않는다. 작은 습관과 루틴 쌓기로 성취감을 쌓고, 성취감이 쌓일수록 자존감이 올라가(승자효과) 결국 멘탈이 강해지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공부는 잘하지만 멘탈 문제로 고생하는 일을 미리 예방하는 차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조언이 가득 담긴 대치동 공부법 활용서 대치동 사교육이 무조건 뛰어나다는 내용이 아니다. 어느 부모든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은 같으며, 자녀 교육의 성패는 부모의 투자 규모에 의해 결정되지 않으니 이 책에 실린 대치동 교육의 현실은 내 아이의 공부 목표를 잡는 데 참고하고, 공부 방법과 공부 습관은 자녀에게 맞게끔 활용하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책의 내용과 구성 제1장. 우리 아이 수학 실력, 왜 제자리일까?: 수학 앞에서 움츠러드는 마음 이해하기 부모가 생각하는 수학 공부와 자녀가 느끼는 수학 공부가 어떻게 차이 나는지를 이야기한다. 그 차이를 알고 나면 아이의 수학 성적이 왜 제자리인지, 내 아이의 수학 공부를 집에서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감이 잡힐 것이다. 제2장. 어떻게 하면 수학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을까?: 수학 부담감을 덜어줄 부모의 말과 행동 아이의 마음속에 박힌 수학 부담감을 덜어내고 수학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말과 행동에 대해 이야기한다. 부모의 시선, 말투, 태도가 바뀌면 아이의 수학을 대하는 태도도 변할 것이다. 제3장. 공부 습관이 잡혀야 수학 실력도 늘어납니다: 주변 정리부터 플래너 사용까지 실력 향상의 기본인 공부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조금만 신경 써주면 공부 습관도 잡고 집중력을 발휘해 체계적으로 공부할 힘이 생긴다. 제4장. 개념을 완벽히 외워야 어떤 문제도 풀 수 있습니다: 백지개념테스트와 1/9개념노트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여러 방법 중에서도 저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수학 개념 잡는 방법’을 소개한다. 제5장. 중등수학이 탄탄하면 대입이 수월해집니다: 대수와 기하의 학습 포인트 & 학년별 공부법 중등수학은 고등수학의 기본이 되고 대입 수학의 발판이 되는 만큼 확실히 익히고 넘어가야 한다. 이번 장에서는 중등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기초 실력은 물론 응용 실력까지 좋아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6장. 시험에 강해지면 수학이 재미있어집니다: 실수 줄이는 오답노트 만들기 & 많틀수 확실히 잡기 수학 개념은 잘 잡혀 있는데 시험을 보면 평소 실력이 나오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 이번 장에서는 오답노트 작성 등 시험에 강해지는 비결은 물론 많틀수(많이 틀리는 수학 문제)에 대한 올바른 풀이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부록. 공유합니다~ 대치동 최애 문제집 사용법 & 학원 이동 시 고려할 점 • 머리말저는 수학을 지도할 때 개념 학습과 문제 풀이 중에서 개념 학습을 좀 더 강조하는 편입니다. 개념이 완벽히 숙지돼야 어떤 문제든 풀어나갈 수 있거든요. 그런 고민 끝에 만들어진 백지개념 공부법은 배운 수학 개념을 백지에 정리하며 연습한 뒤에 백지개념테스트로 얼마나 그 개념을 익혔는지 알아보는 것까지 포함하는 개념 학습법입니다. 제가 아이들을 지도할 때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데, 수학 개념을 탄탄히 익힌 아이들은 성적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실력이 무너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것을 매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 중학교 때 잘하다가 고등학교에 가서 수학을 망치는 이유중학교 때까지 공부를 아주 잘하다가 고등학교에 가서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왜 그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중학교 수학 공부가 탄탄히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중학교 때까지 잘 버티다가 고등학교 때 부실한 실력이 드러납니다. 물론 사춘기와 같은 정서적인 이유가 결합되면서 공부를 멀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수학 문제를 풀 때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고 답을 대충 유추하거나 찍어서 점수를 올리는 일이 반복되다 보니 수학 실력에 빈틈이 생긴 것입니다.
교리학교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사랑의교회 청소년 주일학교 지음 / 2009.01.30
7,000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소설,일반
사랑의교회 청소년 주일학교 지음
파이썬 첫걸음
잇플ITPLE / 제임스 R.패인 (지은이), 문용준 (옮긴이) / 2020.12.28
26,000원 ⟶
23,400원
(10% off)
잇플ITPLE
소설,일반
제임스 R.패인 (지은이), 문용준 (옮긴이)
파이썬 프로그램을 찾는 청소년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여기서 청소년이란 주로 13세에서 18세를 의미하지만, 그 어떤 나이더라도 상관없다. 이 책을 들고 (a) 파이썬 프로그래밍하기, (b) 초보자로서 프로그래밍하기, 또는 (c) 현재 프로그래밍 실력에 파이썬을 추가하기 등 원하는 것을 익혀보자.CHAPTER01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파이썬 소개 017 1. 프로그램 언어 개요 019 2. 파이썬 개요 020 3. 파이썬과 다른 프로그램 언어의 차이점 021 4. 파이썬의 이점 022 5. 다양한 기업들이 파이썬을 사용하는 이유 024 6. 여러분의 첫 번째 파이썬 프로그램 025 7. 파이썬 설치하기 027 8. 주피터노트북 사용하기 029 이번 장에서는 033 CHAPTER02 파이썬 기본 익히기 035 1. 연산자 이해하기 037 2. 연산자 우선순위 039 3. 데이터 타입(Data Type 자료형) 042 4. 숫자 데이터 타입 변환하기 044 변수(Variable)란 무엇인가? 047 슈퍼 영웅 생성기 3000 050 이번 장에서는 054 CHAPTER03 주석, 텍스트 처리 및 리스트 알아보기 057 1. 주석 달기 059 블록 주석 달기 061 코드 내에 한 줄 주석 달기 062 다른 주석 달기 062 2. 문자열 처리하기 064 문자열 표현 방법 알아보기 064 문자열과 변수 다루기 066 한 문장 단위의 문자열 069 여러 문장으로 이루어진 문자열 070 문자열 내에 포맷하기 071 문자열로 출력 포맷하기 073 3. 리스트(list) 075 리스트 알아보기 075 리스트 바꾸기 078 다른 리스트 메소드(method)들 080 리스트 컴프리헨션(list comprehension) 083 이번 장에서는 086 CHAPTER04 의사 결정하기 089 1. 의사 결정하기 091 조건문(conditional statement) 092 if문 093 비교 연산자(comparison operator) 096 else 문 099 elif문 100 2. 논리 연산자(logical operator) 103 3. 조건문 내에 조건문 구현하기 105 이번 장에서는 108 CHAPTER05 순환과 함수 알아보기 111 1. 조건식을 판단하는 순환 113 2. 순환 제한하기 117 3. 객체의 원소를 반복하는 순환 118 4. 재미있는 순환문 만들기 121 5. 순환문 내의 코드블럭 사용 제한하기 : break, continue, pass문 123 6. 함수(function) 알아보기 125 함수 정의 및 호출 125 함수 매개변수 및 반환 처리하기 126 여러 함수를 하나의 함수에서 처리하기 128 이번 장에서는 130 CHAPTER06 배운 것 사용하기 133 1. 진짜 프로그램 도전하기 135 모듈 불러오기 136 변수 만들기 137 리스트 정의하기 137 소개하는 글과 사용자로부터 입력받기 138 타임 모듈로 긴장감 생성하기 139 슈퍼 영웅 이름을 무작위적으로 만들기 140 중간 점검 142 슈퍼 파워 임의로 만들기 144 프로그램 마무리하기 145 슈퍼 영웅 생성기 3000 완성! 148 CHAPTER07 내장된 함수와 모듈로 시간 절약하기 155 1. 모듈 정의하기 157 내장 모듈 158 패키지/라이브러리 161 여러분만의 모듈 만들기 162 메인 모듈 처리 알아보기 165 2. 자주 쓰이는 빌트인 함수나 메소드 167 문자열 메소드 167 숫자 함수 170 3. 함수 연습하기 172 문자열 메소드와 함수 연습하기 172 숫자 함수 연습하기 173 4. 이번 장에서는 174 CHAPTER08 객체와 클래스 사용하기 177 1. 객체지향프로그램(OOP)란 무엇인가? 179 클래스(Class)란 무엇인가? 180 객체(Object)란 무엇인가? 180 클래스 만들기 181 처음으로 객체 만들어보기 183 슈퍼 영웅 생성기 3000 향상시키기 185 2. 상속(Inheritance)과 서브 클래스(Subclass) 193 3. 효과음 더하기 200 새롭고 발전된 슈퍼 히어로 생성기 3000 204 이번 장에서는 208 CHAPTER09 다른 데이터 구조 211 1. 데이터 구조 복습하기 213 2. 튜플(tuple)이란 무엇일까? 215 슬라이싱 검색 알아보기 216 함수와 튜플 메소드 219 튜플 더 알아보기 221 다시 튜플 점검하기 224 3. 딕셔너리(dict)다루기 227 딕셔너리 메소드 228 더 많은 딕셔너리 기능 알아보기 229 다른 딕셔너리 메소드 231 딕셔너리 컴프리헨션 233 4. 집합 다루기 235 이번 장에서는 238 CHAPTER10 파이썬 파일 241 1. 파이썬 파일 다루기 243 파일(file) 245 파이썬 코드에서 텍스트 파일 만들기 245 파이썬에서 파일 읽기 247 파일을 줄단위로 읽기 249 기존 파일에 추가하기 250 2. 디렉토리 다루기 252 OS 모듈 알아보기 252 파일 삭제하기 255 3. 파일을 처리하는 추가 방식 알아보기 258 컨텍스트 알아보기 258 순환문으로 파일 처리하기 259 이번 장에서는 260 CHAPTER11 파이썬으로 게임 만들기 263 1. 게이밍을 위한 파이썬 265 파이썬으로 코딩할 수 있는 게임의 타입 265 Pygame 소개 266 Pygame 설치하기 266 게임을 위한 pygame 뼈대 만들기 267 게임 골격에 살 더하기 270 파이게임에 이미지와 생동감 더하기 272 파이게임 창에 문자 추가하기 275 파이게임으로 도형 만들기 279 이벤트 추가하기 282 이번 장에서는 289 CHAPTER12 애니메이션 291 1. 파이게임에서 애니메이션 만들기 293 충돌 감지: 벽에서 튕겨 나오기 299 충돌 감지: 창의 경계선 감지하기 300 두 물체의 충돌 303 이번 장에서는 309 CHAPTER13 에러 및 예외 다루기 311 에러 찾기 313 systax error 313 logical error(논리 오류) 316 예외(Exception) 318 Try except 318 try except else 320 finally 사용하기 321 예외 발생하기 322 Assert 처리하기 323 에러 수정하기 324 로깅(logging) 324 디버깅(debugging) 325 에러 처리 팁 327 이번 장에서는 328 CHAPTER14 파이썬으로 가능한 진로 331 1. 파이썬으로 일하기 332 2. 파이썬을 이용한 진로 334 베타 테스터 334 코드 디버거(code debugger)/ 버그 로케이터(bug locator) 335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 335 소프트웨어 엔지니어(software engineer) 336 모바일 개발(mobile developer) 336 웹 개발과 웹 어플리케이션 337 시스템 관리(system administrator) 337 연구, 교육 등 337 3. 일반적인 파이썬 인터뷰 질문 338 4. 최고의 프로그래밍 연습 344 스타일 가이드 따르기 344 잘못된 코딩에 대한 해결 345 문서화 336 코드 저장소 및 패키지 사용 346 자주 테스트하라 347 들여쓰기와 공백 347 배운 내용도 중요하지만… 348 5. 파이썬의 미래 349 6. 파이썬 용어 350이 책은 파이썬 프로그램을 찾는 청소년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여기서 청소년이란 주로 13세에서 18세를 의미하지만, 그 어떤 나이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이 책을 들고 (a) 파이썬 프로그래밍하기, (b) 초보자로서 프로그래밍하기, 또는 (c) 현재 프로그래밍 실력에 파이썬을 추가하기 등 원하는 것을 익혀봅시다. 1장은 파이썬과 프로그래밍의 개요를 다루고 어떻게 파이썬과 주피터 노트북을 설치하는지 알려줍니다. 주피터 노트북은 여러분이 프로그램을 만들고 코드를 테스트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2장에서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과 같은 수학적인 함수들에 대하여 다루고 파이썬에서 사용되는 서로 다른 데이터 타입을 배울 것입니다. 그리고 “슈퍼영웅 생성기 3000”이라는 슈퍼영웅 제작 어플리케이션의 기초를 다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3장에서는 스트링이라는 문자들을 다루는 방법에 빠져볼 것입니다. 그리고 파이썬이 제공하는 서로 다른 저장 방식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 마무리하면서 주로 사용되는 스트링 함수를 살펴볼 것이며, 슈퍼영웅 생성기 3000의 다른 부분을 만들어 볼 것입니다. 프로그램이 사용자의 피드백이나 다른 조건을 반영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의사결정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4장의 주제입니다. 이터레이션은 코드를 특정 조건하에서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런 프로그래밍 논리와 루프는 5단원에서 다룰 것입니다. 6장은 지금까지 배운 것을 환기시키는 단원입니다. 배운 모든 지식을 총동원하여 처음으로 슈퍼영웅 생성기 3000의 완성본을 만들어 볼 것입니다. 끝으로 여러분은 무작위적인 능력치와 이름과 슈퍼파워를 가진 영웅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7장에서는 어려운 기술에 대해 배우기 시작할 것입니다. 진짜 코딩을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효율성과 오류를 줄이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여기에서 모듈과 빌트인함수가 등장합니다. 모듈과 빌트인함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여러분의 삶을 편하게 만들어줄지 배워봅시다! 8장에서는 더 심화된 것을 다룰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해 말이지요. 그리고 객체와 클래스에 대해 다루고 폴리모피즘이라는 것을 정의할 것입니다. 조금 내용을 바꿔서 9장에서는 튜플과 딕셔너리를 포함한 서로 다른 데이터 구조의 종류를 살펴볼 것입니다. 10장은 파일 내부를 어떻게 다루는지 그리고 어떻게 빨리 만드는지를 배울 것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은 11장입니다. 제 사심이 가득 담긴 주제이죠. 바로 게이밍을 위한 파이썬입니다. 비디오 게임의 세계를 탐험하고, 소리, 애니메이션 등을 포함하는 게임 요소들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배울 것입니다. 사용자의 행동과 상호작용하고 게임 내의 이미지를 움직이게 만드는 방법을 배워 진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볼 것입니다. 12장에서는 게이밍에 대한 주제를 계속 다루고 게임 애니메이션에 대해 구체적으로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13장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다루기에 적절한 장이 없어서 아직 다루지 못한 파이썬의 영역으로 넘어갈 것입니다. 여기서는 고장 난 코드를 찾는 디버그라는 방법을 포함합니다. 또한, 심화된 모듈과 다른 주제들을 배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14장에서 모든 것을 종합합니다. 그리고 파이썬 프로그래머로서 일을 구하는 방법, 공통적인 면접 질문, 파이썬의 미래, 진로, 그리고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에 대한 답 등 우리가 좋아하는 언어에 대해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차이나는 꿈 차이 나는 꿈
학교사랑마을사랑협동조합 / 박하나 (지은이) / 2018.04.12
15,000
학교사랑마을사랑협동조합
소설,일반
박하나 (지은이)
차이 나는 꿈으로 차이나(china)에서 꿈을 펼치는 꿈나래의 자본금 없이 창업에 성공한 창업 스토리. 꿈을 이뤄나가는 길이 지칠 수 있으나 저자는 나만의 쾌적대를 찾아 꿈을 향한 길이 지치지 않도록 다른 사람들과 차이 나는 꿈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으며 꿈을 이룬 다음에 해야지 라고 미루기보다 꿈과 함께 동행하며 꿈을 향한 길이 지루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메세지를 전한다.| CONTENTS | 1. 나에게도 꿈이 생겼다 01. 꿈이 없었던 어린시절 12 02. 친구 따라 강남에 오니 이제는 명동이 가고 싶다 16 03. 꿈을 향한 두드림 20 04. 나에게도 꿈이 생겼다 23 05. 꿈과 함께 찾아온 용기 27 06. 꿈과의 갈등 31 07. 꿈을 이루기 위한 징검다리 34 08. 꿈의 진화 38 09. 외로움이 준 선물 41 10. 작은 꿈이 낳은 큰 꿈 44 11. 꿈과의 타협 48 2. 잠시 사라진 내 꿈 01. 두들겨 보지 않고 건넌 돌다리 64 02.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 68 03. 금은보화를 싣고 가는 노새 72 04. 동아줄인줄 알고 잡은 썩은 동아줄 76 05. 빈 수레를 끌고 가는 수레주인 80 06. 어리석은 응급처치로 점점 깊어지는 상처 84 07. 과감하게 도려낸 곪은 상처 87 08. 수석이 된 바위 90 3. 내 꿈, 이제는 헤어지지 말자 01. 다시 만난 내 꿈 104 02. 주머니 속의 못 108 03. 꿈 조력자 110 04. 진실되고 당당하게 114 05. 꿈을 향한 중간점검 118 06. 12월 15일에 쓰는 내년 계획 122 07.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준비의 시간은 필수 125 08. 높은 곳에서 멀리 내다보기 129 09. 집중이 시작되면 꿈의 절반은 이룬 것 134 10. 이루고자 간절히 원하며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138 11. 열심히 보낸 오늘로 내일 보상받기 141 4. 꿈을 위해 너무 오래 미루지 마세요 01. 성공해서 부모님께 효도 해야지 152 02. 엄마, 내가 좋아? 프랑스 바이어가 좋아? 156 03. 유명해지면 책을 써야지... 160 04. 돈 많이 벌면 가족여행 가야지... 164 05. 회사가 성장하면 투자해야지... 168 06. 나중에 이사 가면 예쁜 소파 사야지... 172 07. 할머니, 나중에 입으시겠다며 아껴두셨던 블라우스 176 08. 아버님, 힘들게 이뤄내고 나니 직장암 말기 178 09. 엄마, 지금 가지고 있는 아홉으로 즐기며 살기 182 10. 앞만 보고 정상을 오르기보다 정상을 오르는 동안 186 즐기고 싶었다 5. 꿈을 이루고 나면? 01. 꿈을 찾아 열심히 달려와 보니 그 꿈이 사라졌다 196 02. 아침편지 고도원의 <꿈 너머의 꿈> 199 03. 내 안에 있는 나와의 경쟁 202 04. 나를 위한 것과 남을 위한 것 206 05. 시냇물을 따라오니 강이 되어 어느새 바다와 만나다 210 06.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겸손한 벼 닮아가기 213 07. 몇 살까지 일 하고 싶으세요? 216 08. 왜 꿈을 이루려고 하세요? 220 09. 상상하며 기다렸던 미래 224 10. 서른이 기대되었던 스무 살 아가씨 228 11. 마흔을 기대하며 보낸 서른 살 아줌마 231 12. 아직도 꿈꾸는 내 미래 234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잘 할수 있는 일은 직업으로 차이 나는 꿈으로 차이나(china)에서 꿈을 펼치는 꿈나래의 자본금 없이 창업에 성공한 창업 스토리이다. 꿈이 없었던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야 꿈이 생기고 그 꿈을 이뤄나가는 중 실패도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 꿈을 이뤄나갈 뿐 아니라, 왜 꿈을 이루려고 하는지, 또 꿈을 이룬 후에는 무엇을 할 것인지 그 꿈 너머의 꿈까지도 생각해 보자고 강조하고 있다. 꿈을 이뤄나가는 길이 지칠 수 있으나 저자는 나만의 쾌적대를 찾아 꿈을 향한 길이 지치지 않도록 다른 사람들과 차이 나는 꿈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으며 꿈을 이룬 다음에 해야지 라고 미루기보다 꿈과 함께 동행하며 꿈을 향한 길이 지루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창업을 위해 감성, 지성, 인성을 연습했고 언어생활 중 중국어 선택이 가장 잘 한 일이었음을 당당하게 알리고 있다. 현재를 즐기고 미래를 준비하는 나의 존재감으로 시작하는 우리의 세상을 꿈꾸기를 희망하는 저자는 생각의 힘으로 독자들에게 날개있는 꿈의 나래발작으로 당신의 하루는 어떻게? 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으며 두리뭉술하게 꿈을 정해서 어느 순간 사라져버리는 꿈이 아닌 구체적인 꿈으로 준비하여 기회를 얻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이 모두 함께 꿈을 꾸며 그 꿈들이 이루어지는 쾌감을 함께 맛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아홉 번 덖음차
담앤북스 / 묘덕 스님 (지은이) / 2018.04.30
16,000원 ⟶
14,400원
(10% off)
담앤북스
건강,요리
묘덕 스님 (지은이)
<아홉 번 덖음차>의 법제 방법을 공개하며, 차를 법제하며 겪은 일과 가다듬은 생각을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시적인 글로 엮었다. 1장에서 찻잎을 고온에서 아홉 번 덖는 법제 방법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2장에서 아홉 번 덖음차에 사용하는 야생차 등 차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3장에서 아홉 번 덖음차를 우리는 법, 좋은 다구를 선별하는 법, 아홉 번 덖음차를 마시는 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지막 4장에서 묘덕 스님이 아홉 번 덖음차를 법제하고 함께 나누면서 느낀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서술하고 있다. 묘덕 스님의 <아홉 번 덖음차> 450도 가까운 고온의 무쇠솥에서 아홉 번을 덖고 비벼낸 것이다. 전통의 방식에 현대의 과학과 스님의 경험을 더해 디뎌낸 향기롭고 생명력 넘치는 차이다. 구증구포(九蒸九曝)는 존재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는 세간의 비난 속에서도 묘덕 스님은 꿋꿋이 아홉 번 덖음을 고수하며 법제 방식을 끊임없이 발전시켰다. 찻잎이 지닌 냉성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홉 번 덖음이 필요하기 때문이었다.들어가는 말 _ 5 1장 법제(法製) - 아홉 번 덖기 제다와 법제 _ 18 차철 _ 20 차솥 걸기 _ 24 제살 _ 26 굴뚝 없는 차솥 _ 28 불 올리기 _ 31 첫 솥 _ 32 첫 번째 덖음 _ 36 비비기 _ 42 찻잎 식히기 _ 45 두 번째 덖음 _ 46 불 먹임 _ 49 두 번째 비비기 _ 50 세 번째 덖음 _ 54 찻잎 꺼내기 _ 57 세 번째 비비기 _ 58 네 번째 덖음 _ 60 다섯 번째 덖음 _ 66 여섯 번째 덖음 _ 72 일곱 번째 덖음 _ 76 여덟 번째 덖음 _ 80 아홉 번째 덖음 _ 84 맛 들이기 _ 88 2장 차[茶] - 차나무와 차 우리나라 차벨트 _ 96 일창이기 _ 98 입하차 _ 100 차밭 _ 102 찻잎 따기 _ 105 햇움차 _ 106 야생 찻잎 _ 108 더위 나기 _ 112 시간 _ 113 햇살 _ 115 뿌리 _ 116 마지막 _ 117 차밭 _ 118 황차 _ 121 전설 _ 122 잠꾸러기 _ 123 소화 _ 124 탈속 _ 126 집중 127 역사 128 단잠 129 3장 음다(飮茶) - 차 즐기기 품천(品川) _ 136 찻주전자 _ 139 차맛 _ 140 차맛은 누가 내나 _ 142 간 맞추기 _ 144 다섯 가지 맛 _ 146 물 _ 149 차맛 _ 150 맛있다 _ 151 찻잔 _ 152 다선일미(茶禪一味) _ 154 만남 _ 155 그 남자의 차 사랑 _ 157 물 끓는 소리 _ 158 차를 우리다 _ 159 다식(茶食) _ 160 담박 _ 161 겨울나기 _ 162 찻물 들이기 _ 164 차향 _ 165 찻종지 _ 168 차철 _ 169 어울림 _ 171 석간수 _ 172 하나됨 _ 173 대화 _ 174 4장 차인[茶人] - 묘덕 손톱 달 _ 180 알아차림 _ 181 얼굴 _ 183 이름 _ 184 봄 _ 186 역사는 생존이다 _ 187 고목 _ 188 의지처 _ 189 그리움 _ 190 아홉 번 덖음 _ 192 피아골 첫차 _ 194 물광 _ 195 차밭 _ 196 비 _ 197 차솥에 불 넣어라 _ 199 구전구수(口傳口受) _ 200 약으로 변해지이다 _ 201 정조결(精燥潔) _ 202 찰나 _ 204 끝과 시작 _ 205 정말 아홉 번 덖었나요? _ 206 사랑 _ 208 이야기 _ 209 지리산 칠봉 _ 212 차 수행 _ 213 단단함 _ 214 바람 _ 215 차통 _ 216 삶의 무게 _ 217 묘덕 스님의 아홉 번 전통의 방식에 현대의 과학과 스님의 경험을 더해 고온에서 아홉 번 덖어낸, 묘덕 스님의 <아홉 번 덖음차> 그 향기롭고 생명력 넘치는 비밀스런 여정을 밝히다 스님은 이 책에서 <아홉 번 덖음차>의 법제 방법을 최초로 공개하며, 차를 법제하며 겪은 일과 가다듬은 생각을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시적인 글로 엮었다. 1장에서 찻잎을 고온에서 아홉 번 덖는 법제 방법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2장에서 아홉 번 덖음차에 사용하는 야생차 등 차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3장에서 아홉 번 덖음차를 우리는 법, 좋은 다구를 선별하는 법, 아홉 번 덖음차를 마시는 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지막 4장에서 묘덕 스님이 아홉 번 덖음차를 법제하고 함께 나누면서 느낀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의 표제 <아홉 번 덖음차>는 서양식 크로키와 동양화의 먹을 결합하여 ‘수묵크로키’라는 독창적인 화풍을 확립한 석창우 화백의 글씨이다. 묘덕 스님의 <아홉 번 덖음차> 예찬자이기도 한 석 화백은 스님의 첫 책을 위해 직접 제명을 써주었다. 순천 선암사에서 오랫동안 맥을 이어온 구증구포의 제다법을 계승 발전시킨, 묘덕 스님의 <아홉 번 덖음차> 차는 2,000년에 가까운 세월을 우리 민족과 함께 했다. [삼국사기]의 기록에 따르면 7세기 초 신라 선덕여왕 때부터 차를 마시기 시작했으며, [삼국유사] 2권 [가락국기]에 따르면 661년 가락국 김수로왕이 제사를 지낼 때 차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다. 중국의 기록을 살펴보면 전한(前漢) 때인 BC 59년 차를 달이고 산 내용이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중국이 차나무의 원산지이지만 우리나라의 남부지방도 차나무가 자생할 수 있는 기후조건이기 때문에 중국을 통해 차가 들어오기 전에 이미 음용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차의 제다법은 오랜 세월에 걸쳐 발전을 거듭해왔지만 우리의 전통적인 제다법은 덖는 것이다. 높은 온도의 가마에서 덖은 뒤 비벼 수분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다성(茶聖) 초의의순(草衣意恂) 선사가 만들어 드신 차도 덖음차이다. 덖는 방식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묘덕 스님은 순천 선암사에서 오랫동안 맥을 이어온 구증구포의 제다법을 계승하여 더욱 발전시켜 <아홉 번 덖음차>를 만들고 있다. 묘덕 스님의 <아홉 번 덖음차> 450도 가까운 고온의 무쇠솥에서 아홉 번을 덖고 비벼낸 것이다. 전통의 방식에 현대의 과학과 스님의 경험을 더해 디뎌낸 향기롭고 생명력 넘치는 차이다. 구증구포(九蒸九曝)는 존재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는 세간의 비난 속에서도 묘덕 스님은 꿋꿋이 아홉 번 덖음을 고수하며 법제 방식을 끊임없이 발전시켰다. 찻잎이 지닌 냉성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홉 번 덖음이 필요하기 때문이었다. 묘덕 스님은 이 책에서 <아홉 번 덖음차>의 법제 방법을 사진과 함께 최초로 공개한다. 가마를 놓는 법, 가마솥의 적정 온도, 첫 번째에서부터 아홉 번째까지 찻잎을 덖고 비비고 말리는 자세한 방법을 사진과 함께 주의해야 할 점까지 상세하게 기술한다. 차근차근 읽는 동안 왜 아홉 번을 덖어야 하는지, 그 이유와 과정을 세세히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의 1장에서 찻잎을 고온의 가마솥에서 아홉 번 덖는 법제 방법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2장에서 아홉 번 덖음차에 사용하는 야생차 등 차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3장에서 아홉 번 덖음차를 우리는 법, 좋은 다구를 선별하는 법, 아홉 번 덖음차를 마시는 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지막 4장에서 묘덕 스님이 아홉 번 덖음차를 법제하고 함께 나누면서 느낀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의 표제 <아홉 번 덖음차>는 서양식 크로키와 동양화의 먹을 결합하여 ‘수묵크로키’라는 독창적인 화풍을 확립한 석창우 화백의 글씨이다. 묘덕 스님의 <아홉 번 덖음차> 예찬자이기도 한 석 화백은 스님의 첫 책을 위해 직접 제명을 써주었다. 이 책에 수록된 사진을 제공한 권혁재, 정연호, 조성환, 조신형 등의 사진작가들도 모두 묘덕 스님의 <아홉 번 덖음차> 애호가이다. 묘덕 스님이 실제로 뜨거운 무쇠솥에서 찻잎을 아홉 번 덖어 내는 것을 직접 보고, 그렇게 법제한 차를 마시며 그 맛에 빠져든 이들이다. <고행이자 수행>(권혁재, 중앙일보 사진기자)이라고까지 말하게 되는 법제 과정을 지켜보았기 때문에 아홉 번 덖음차의 진향(眞香)을 느끼고 마음을 내게 되었을 것이다.제살아홉 번 덖음차는 찻잎을 약 400도에서 450도 사이의 고온에서 덖는다. 이렇게 높은 온도에서 덖는 건 제살(制殺)을 위해서다. 제살은 음양오행학에서 사용하는 말이다. 세상은 음과 양이라는 서로 상반된 속성에 의해 만들어지고 작용한다. 마치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짙은 것과 같다. 그래서 약성이 높으면 그에 비례해서 독성도 강하다. 사실 약성은 독성을 바탕으로 형성되고 커가기 때문이다. 차가 오미(五味)와 오기(五氣)를 갖추면서 성질이 매우 차갑다면 어떻게 취해야 하는지를 고민해 봐야 한다. 그토록 심한 차가움을 죽이기 위해 센 불로 덖는 것이다. 이것이 제살이다. 차의 냉성을 극하면서 다스리는 것이다. 애초부터 단 한 번의 덖음으로 제살이 가능하다면 굳이 아홉 번을 덖지 않아도 될 일이다. 매번 뜨거운 솥가마에서 덖다 보면 차의 성분변화에 따라 향기나 모양, 색깔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상대의 안색을 살펴보고 안부를 아는 것과 같다. 안색을 살피듯 차색을 살피는 것이다.차에는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도 많지만 불리한 성분이나 성질도 있다. 그 불리하고 불필요한 성분과 성질을 약성으로 전화시키거나 중화시켜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든 이를 바꾸지 않고 그냥 먹을 수는 없는 일이다. 차를 만드는 이는 이 불리하고 불필요한 성분과 성질을 제대로 변화시키는 일을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굴뚝 없는 차솥대부분의 차고지에 가보면 차솥이 뒤에서 앞으로 비스듬히 걸렸거나 옆으로 비스듬히 걸려 있고, 모두 차솥 뒤쪽으로 굴뚝을 내고 있다. 허리가 아프고 힘드니까 비스듬하게 솥을 얹혔다는 이야기다.이 차솥에 불을 지펴보면 바람길만 솥단지 온도가 아주 높고 솥바닥의 다른 부분은 낮았다. 왜 그럴까? 아궁이, 그러니까 바람구멍 반대쪽으로 낸 굴뚝이 아궁이의 1/4 크기나 된다. 그러니 불을 때도 바람이 아궁이 불기운을 굴뚝으로 다 뺏어버린다. 솥의 온도를 고민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굴뚝을 만든 것이다. 굴뚝으로 열을 뺏기면 차를 덖는 데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솥의 온도를 높이는 건 아예 힘든 거다.차솥을 다루다 보면 차맛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게 된다. 차맛은 차솥의 온도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차솥은 복사열을 얻을 수 있으면서, 솥단지 바닥과 옆면의 온도가 똑같을 수 있도록 얹혀야 한다. 이게 솥단지를 앉히는 나만의 특별한 기술이다. 첫 솥차를 덖을 때, 첫 불은 최대한 고온이라야 한다. 차솥에 처음 차를 넣고 덖을 때, 첫 솥 온도가 아주 고온이라야 찻잎을 제살(制殺)시킬 수 있다. 무조건 고온이라고 말하면 가늠하기가 좀 곤란하겠지만, 약 400도 이상 450도까지는 가능한 일이다. 첫 솥 온도가 좀 낮으면 완성된 차를 우렸을 때 떨떠름한 잔맛이 입에 오래 남게 된다. 뜨거운 차솥에 될 수 있는 한 빨리 찻잎을 익혀야 차의 기운과 맛 그리고 향이 그대로 살게 된다.첫 솥의 작용이 그만큼 중요하다. 차솥의 바닥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같은 온도가 되도록 솥이 앉혀져야 한다. 그래야 찻잎을 익힐 때 찻잎이 솥단지 어느 부분에 닿더라도 열이 골고루 찻잎에 전달되기 때문이다. 찻잎을 부었을 때, 차솥 온도가 변하지 않게 해야 한다. 차솥에 찻잎을 부으면 순간 차솥 온도가 뚝 떨어지게 되는데, 솥단지의 열기가 변하지 않도록 하여 차가 불을 충분히 골고루 먹도록 해주는 게 관건이다. 그러려면 복사열을 이용해야 된다.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찻잎의 냉성 제거는 수제차(手製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반드시 온도 변화에 잘 대응하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할 수밖에 없다. 복사열, 이걸 얻는 게 기술이다. 차솥면 온도가 골고루 같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관건이다.
감정학 박사 이동천의 미술품 감정 비책
라의눈 / 이동천 지음 / 2016.07.21
45,000원 ⟶
40,500원
(10% off)
라의눈
소설,일반
이동천 지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 화가들의 위작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책은 본격적으로 우리나라 미술 작품의 진위 감정을 다룬 최초의 책이다. 특히 저자가 국내 유일한 ‘감정학’ 박사이고, 국내 최초로 대학에 ‘감정학과’를 개설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무게감과 의미를 가진다. 이 책은 천원권 지폐 뒷면에 실린 ‘정선의 계상정거도’와 추사 김정희의 걸작으로 알려진 ‘향조암란’, 그리고 김홍도의 작품으로 알려진 ‘묘길상, 월하취생, 포의풍류’, 강세황의 글씨와 조선 명필 이삼만의 글씨 중 상당수가 가짜임을 밝히고 그 근거를 적시하고 있다. 저자가 밝히는 진위 근거는 작가의 창작 습관과 컬렉터의 성향뿐 아니라 종이, 서화 창작용 비단, 안료, 낙관, 표구에 이르기까지 방대하다. 그리고 가장 주목을 끄는 부분은 서울시립미술관 천경자 1주기 추모전에 나온 천경자의 새로운 위작과 25년 동안 논란이 되고 있는 ‘미인도’를 ‘감정학’의 논리로 명쾌하게 정리한 대목이다. 미술관, 박물관 관련자나 컬렉터뿐 아니라 미술품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고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지만, 한 권으로 감정학의 기본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배려한 완벽한 감정학 입문서이기도 하다.* 머리말 1부 위조의 기술, 감정의 과학 01 X선 촬영이 밝혀낸 ‘정곤수 초상’의 비밀 02 세상에서 가장 쉬운 위조, 사진 찍어 인쇄하기 03 환등기 위조 작품을 가려내는 감정 필살기 04 박정희 전 대통령 가짜 글씨 전성시대 05 전문가도 판화와 그림을 구분 못하는 이유 06 김홍도 ‘묘길상’에 ‘그려진’ 엉터리 도장 07 원작 하나를 두 개로 만드는 1+1 위조 08 추사가 1910년산 호피선지에 글씨를 썼다? 09 기녀 속치마 그림, 흥선대원군은 억울하다 10 왜 신선의 얼굴을 까맣게 그렸을까? 11 그는 ‘천금을 줘도 팔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다 12 조선 최고의 위조꾼 ‘소루 이광직’을 아십니까? 2부 감정에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 01 ‘무지개다리’와 진실 게임의 정답 02 세상에 없던 고려시대 수묵화가 나타났다! 03 ‘독화로사도’의 화법과 글씨 완전분석 04 고려의 대문호, 이규보가 오마주하다 05 ‘몽유도원도’가 아니라 ‘몽도원도’라니까! 06 대한민국 지폐 뒷면에 실린 가짜 그림 07 ‘계상정거도’엔 광기도 천재성도 없다 08 짜깁기 위조의 교과서, ‘퇴우이선생진적’ 09 겸재 정선의 대작 의혹을 밝힌다 3부 가짜는 또 다른 가짜를 만든다 01 가짜로 몰린 ‘서당’, 김홍도 그림이 맞다! 02 김홍도의 ‘포의풍류’ ‘월하취생’은 5등급 짝퉁 03 ‘단구丹丘’라고 서명된 김홍도 작품은 모두 가짜 04 ‘강세황 70세 자화상’은 자화상이 아니다 05 국립중앙박물관의 ‘강세황 특별전’ 유감 06 완벽한 스토리를 가진 작품을 의심하라 07 ‘진짜로 알려진 가짜’의 치명적 후광효과 ‘위조’를 이기는 ‘감정’의 과학! 미술품 투자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꼭 읽어야 할 미술 교양서 국내 유일 ‘감정학 박사’ 이동천이 공개하는 수제자에게만 알려주는 감정 필살기! 미술품 위작이란 관점에서 보면 대한민국은 ‘위조하기 좋은 나라’다. ‘좋은 게 좋은 것’이란 관념 하에 기득권을 가진 일부가 ‘침묵의 커넥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침묵과 방조 하에 수많은 가짜가 진짜로 둔갑하고, 위작들이 국공립 박물관과 미술관에 버젓이 걸리고 ‘보물’이란 타이틀을 획득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책의 저자는 중국 최고의 감정가로 칭송받는 양런카이(楊仁愷) 선생에게 사사한, 국내 유일한 ‘감정학 박사’이다. 그는 고서화뿐 아니라 종이, 비단, 안료, 낙관, 표구, 미술품 복원에 이르기까지 감정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지식과 배경을 바탕으로 국내의 국공립 미술관과 권위 있는 민간 미술관에 걸려 있는 가짜들과 경매 시장에서 수억, 혹은 수십억에 거래되는 위작들의 비밀을 밝히고 있다. 추사 김정희, 겸재 정선, 김홍도, 강세황, 장승업 등 미술 시장에서 인기 있는 작가들의 감정 포인트! 우리나라 미술 시장과 경매 현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감정할 때 눈여겨봐야 할 감정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진위 판정의 결정적 포인트들은 그 누구도 밝히지 않은 감정의 ABC들이다. 추사 김정희 글씨의 원본과 필사본 구분하는 법, 정선 화풍의 특징인 난시준 알아보는 방법, 강세황 글씨와 장승업 그림의 진위 판별법 등 한 번 알아두기만 하면 가짜가 한눈에 보이는 고급 정보들이라 할 수 있다. 천경자의 오래된 가짜와 새로운 가짜, 이제까지 누구도 밝히지 않았던 진실이 공개된다! 25년간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는 미인도 논란, 모두가 느낌과 정황만을 이야기하다 보니 진실은 미궁에 빠져 버렸다. 이 책은 1974년 이후 천경자 여인상 시리즈의 특징을 명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이제까지 누구도 알아내지 못했던 획기적 감정 포인트들로 진위 판정의 결정적 근거가 된다. 또한 서울시립미술관 천경자 1주기 추모전 나온 위작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그것이 위작인 근거를 조목조목 밝히고 있다. 미술품 투자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위조자들은 절대 읽어서는 안 될 책! 최근 미술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술품 투자가 하나의 재테크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컬렉터 입장에서 가짜를 피하고 진짜를 찾기 위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자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미술 교양서이다. 이 책에 담긴 다양한 고급 정보들을 생각하면 ‘위조자들은 제발 읽지 말았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 책이다.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
arte(아르테) / 김찬용 (지은이) / 2021.01.14
16,000원 ⟶
14,400원
(10% off)
arte(아르테)
소설,일반
김찬용 (지은이)
미술, 아는 만큼 보인다? 미술, 좋아하는 만큼 보인다! 오랜 기간 전업 도슨트로 활동하며 수십만 관람객을 미술의 세계로 안내해온 대한민국 1호 전시해설가 김찬용의 첫 번째 책. ‘이게 미술이야?’, ‘이게 왜 위대한 작품이지?’ 물음표로 가득한 미술 감상에 지친 채 미로 같은 미술관을 헤매는 당신을 위한 맞춤형 미술 길 안내서다.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에는 많은 사람들이 미술과 가까워지고 삶 속에서 미술을 즐기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김찬용 도슨트의 마음이 담겨 있다. 믿고 보는 도슨트의 전문성, 오랜 기간 관람객들을 만나며 갈고닦은 감각과 재미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각자의 취향을 찾고 미술 애호가가 될 수 있다는 유익성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책이다. 김찬용은 마치 수학 공식처럼 미술에 대해 설명하는 입문서들 사이에서 ‘정해진 방식이 아닌, 나만의 방식으로 미술을 좋아하는 순간을 찾기’를 제안한다. 각자 좋아하는 지점은 다를 수 있고, 좋아하는 곳에서 시작해야 지식과 취향이 쉽게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트 내비게이션의 미술사 여행은 저자가 설계한 아트맵을 따라 진행된다. 아트맵은 근대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고속도로 같은 길이다. 아트 내비게이션의 여정에서 마음에 드는 지점을 발견했다면 ‘주변 탐색’을 통해 취향의 영역을 넓혀가보자.0. 아트 내비게이션 사용법 : 미술, 아는 만큼 보일까요? 1장 출발지를 설정하세요: 가장 좋아하는 곳에서 시작하는 미술사 여행 01. <모나리자>는 정말 최고의 작품일까요? 02. 미술사 공부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2장 사고 다발 지점입니다 : 익숙하지만 잘 몰랐던 인상파 03. 근대 미술의 시작, 인상파 04. 인상파의 끝을 알린 놈, 놈, 놈 3장 다음 안내까지 직진입니다 : 인상파의 뒤를 잇는 모던아트 05. 인류의 역사를 바꾼 3대 사과 06. 세기의 라이벌 야수파와 입체파 07. 추상미술의 아빠, 엄마 4장 급커브 구간입니다: 변기가 문을 연 새로운 세계 08.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변기, 개념미술 09. 전쟁의 폐허에서 피어난 무의식과 환상, 초현실주의 5장 과속에 주의하세요 : 돈의 힘을 보여준 미국미술 10. 미국, 추상표현주의로 세상의 중심에 서다 11. ‘무엇이 미국스러운 것인가?’에 팝아트가 답하다 6장. 경로를 이탈했습니다 : 이것도 예술인가요? 12. 캔버스를 벗어난 미술, 플럭서스 13. 가장 익숙한 것에 질문을 던지다, 포스트 모더니즘 14. 밀레니엄 시대의 주역, yBa 7장.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일상, 예술이 되다 15. 일상 속에 스며든 예술, 동시대 미술 16. 예술을 마주하는 순간대한민국 1호 도슨트 김찬용과 함께 당신의 취향으로 직진하는 미술사 여행 미술, 아는 만큼 보인다? 미술, 좋아하는 만큼 보인다! 오랜 기간 전업 도슨트로 활동하며 수십만 관람객을 미술의 세계로 안내해온 대한민국 1호 전시해설가 김찬용의 첫 번째 책. ‘이게 미술이야?’, ‘이게 왜 위대한 작품이지?’ 물음표로 가득한 미술 감상에 지친 채 미로 같은 미술관을 헤매는 당신을 위한 맞춤형 미술 길 안내서. 미술 공부, 무조건 알타미라 동굴벽화부터 시작해야 하는 걸까? 어느 세월에 2000년대까지 배우지? 미술 길에서 헤매던 당신에게 김찬용은 “좋아하는 곳부터 함께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모르는 것은 지금부터 알면 되고, 미술을 좋아하는 방식은 각자 다양할 수 있으니까! 14년 차 도슨트 김찬용의 노하우로 설계된 최단 거리 미술사 여행은 인상파부터 동시대 미술까지 유쾌하고 명쾌하게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 그리고 이 길의 끝에서 당신은 미처 몰랐던 취향을 찾고, 미술 애호가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전시장에서 나를 이끌던 명쾌한 목소리, 14년간 갈고닦은 레전드 도슨트의 미술 길 안내가 시작된다! 당신이 갔던 전시에는 언제나 그가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 및 VIP 전담 도슨트이며, 테이트 모던, 퐁피두 센터, 세종문화회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내외 주요 미술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찬용. 그는 14년간 알베르토 자코메티, 르 코르뷔지에, 마크 로스코, 알렉산드로 멘디니, 에드바르드 뭉크, 폴 고갱, 데이비드 호크니, 툴루즈 로트렉, 장 미쉘 바스키아 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80여 개의 전시장에서 30만 관람객을 만나온 대한민국 1호 도슨트다. 전시장이 아닌 곳에서도 다양한 대중과 만나고자 3년 전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여 누적 조회수 90만을 기록하였고, <방구석 1열>, <우리동네 미술관>, <투자의 정석>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에 ‘도슨트’라는 이름을 알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에는 많은 사람들이 미술과 가까워지고 삶 속에서 미술을 즐기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김찬용 도슨트의 마음이 담겨 있다. 믿고 보는 도슨트의 전문성, 오랜 기간 관람객들을 만나며 갈고닦은 감각과 재미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각자의 취향을 찾고 미술 애호가가 될 수 있다는 유익성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책이다. 배우 신세경은 전시장에서 김찬용 도슨트를 만났던 관객의 한 사람으로서 “매번 오답처럼 느껴졌던 나의 감상평도 따듯하게 감싸주며 오롯이 나만의 방식으로 미술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던 목소리를 책에서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이 책을 추천한다. 미술과 친해지고 싶어 미술관을 기웃거리며 대책 없는 짝사랑에 빠진 당신이라면 김찬용이 그 사랑을 이뤄줄 스마트한 큐피드가 되어줄 것이다. 아나운서 신아영도 “김찬용은 당신이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보고 감동하지 않아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보고 실망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조금 서투르고 뒤죽박죽이어도, 내가 가고 싶은 대로 가볼 수 있는 것. ‘바로 그래서 미술은 재밌다’고 말한다” 라고 말한다. 김찬용은 마치 수학 공식처럼 미술에 대해 설명하는 입문서들 사이에서 ‘정해진 방식이 아닌, 나만의 방식으로 미술을 좋아하는 순간을 찾기’를 제안한다. 각자 좋아하는 지점은 다를 수 있고, 좋아하는 곳에서 시작해야 지식과 취향이 쉽게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트 내비게이션의 미술사 여행은 저자가 설계한 아트맵을 따라 진행된다. 아트맵은 근대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고속도로 같은 길이다. 아트 내비게이션의 여정에서 마음에 드는 지점을 발견했다면 ‘주변 탐색’을 통해 취향의 영역을 넓혀가보자. 우리는 최단거리로 간다! 인상파부터 현대미술까지 큰 그림을 보여주는 스마트한 미술 교양서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은 방대한 근·현대 미술사를 가장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수백 년의 역사를 통시적으로 보여주면서도, 지루할 틈을 허락하지 않은 채 독자들을 인문학적 소양의 지름길로 인도한다.” 미술평론가 홍경한의 말이다. 이 책은 ‘미술사 공부는 벽돌처럼 두꺼운 책의 동굴 벽화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편견을 깬다. 미술의 창조적 샘물을 맛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는 우리들을 위해 미술계 1타 강사 김찬용은 쉽고 알차며 재미까지 있는 경로를 설계하였다. 익숙한 인상파부터 시작하여 입체파, 야수파를 거쳐 어딘가 어렵지만 있어 보이는 데스테일, 청기사파, 다다이즘, 추상표현, 초현실주의 그리고 어디서도 잘 알려주지 않았던 난해한 예술 팝아트, 플럭서스, 개념미술, yBa, 개념미술, 공공미술 등 동시대를 이끌고 있는 핫한 예술가까지 손에 잡힐 듯 명쾌하게 소개한다. 특히 이 책은 데미안 허스트, 신디 셔먼, 니키 리, 마크 로스코,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 올라퍼 엘리아슨 등 대분의 책들이 거의 다루고 있지 않은 동시대 미술의 가치와 의미, 흐름에 대한 명쾌한 설명을 들려준다. 덕분에 독자들은 같은 시대를 함께하는 동시대 예술가와 트렌드를 알아가는 즐거운 특권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은 미술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흐름은 물론 트렌드까지 챙긴 스마트한 미술 길 안내서다. 이 책은 창조성과 예술성에 목마른 우리를 미술 애호가로 변화시켜줄 최적의 입문서이다. 사실 미술 감상의 시작은 막연한 호기심으로, 혹은 약간의 허세를 담은 이색 데이트로 가볍게 출발하더라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미술관 방문 횟수가 늘어나다 보면 호기심이 생기는 작품을 발견하게 되고, 그 작품을 통해 관심 있는 작가가 생기고, 그 작가를 통해 취향이 형성될 테니까요. 막연한 호기심을 확신으로 바꾸기 위해 자연스레 지식을 탐하게 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미술 애호가가 되어가는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이죠.- <0. 아트 내비게이션 사용법 : 미술, 아는 만큼 보일까요?> 중에서 결국 우리가 애호가로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즐기는 주체가 되는 건, 나 자신이어야 합니다. (중략) 우리의 목적지가 바로 저기입니다. 미술사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를 바탕으로 작품을 직접 보고 즐기며 나의 안목으로 감상하고 나의 관점을 가지는 미술 애호가. 생각만 해도 설레지 않나요? 자, 그럼 미술사.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 <01. <모나리자>는 정말 최고의 작품일까요?> 중에서
철도가 사랑이다
철도전문인재뱅크 / 반극동 (지은이) / 2022.09.13
15,000
철도전문인재뱅크
소설,일반
반극동 (지은이)
철도를 사랑한 사람. 철도로 모든 것을 표현한 사람, 현직에 은퇴하고도 철도전문칼럼니스트로 왕성하게 활동중인 반극동의 부드러운 철도사랑 칼럼집.1부 철도가 복지다 철도전문인재뱅크를만든 동기 17 철도가 복지다 21 대전은 철도 스토리텔링을 더 살려야 한다 25 철도는 환승을 최우선해야 한다 30 내가 유튜버가 된 이유 34 기차는 이미자율주행을 하고 있다 37 2부 철도가 사랑이다 철도가 사랑이다 43 대전의 도시철도 건설은3개 하천을 이용하자 47 메가시티는 철도로 완성된다 52 이왕이면 다홍치마멀티플레이어가 되자 56 딱 1시간만 배우면 인생이 즐겁다 60 철도전기기술자는 최우량주 상종가 시대 64 은퇴 후 삶은 경험이 최대무기다 68 온고지신 72 더 좋은 일자리를 위해서는 76 우문현답 79 보문산으로 소풍을 다녀왔어요 83 6시 정각 칼퇴근 87 진미열차 발차 90 꿈나무 엄마아빠, 용문동 엄마아빠 93 3부 철도가 경제다 음료수병 잔물 처리하고 버려주세요 97 파란 안경 파란 세상 101 청소가 최고의 마케팅이다 105 아름다운 마무리 109 행복열차는행복한 직원으로부터 113 가격보다 시간가치가 더 높은 KTX 116 좋은 근무환경이 능률을 높인다 120 기차타고 개성 박연폭포에 갈 날을 기다리며 124 인생의 끝이 좋으려면 128 이재철 선배님 퇴임을 아쉬워하면서 132 경력을 정리해 보니 그것이 인생 이모작 꺼리더라 136 4부 철도가 소통이다 시간을 아끼지 말고 더 쓰세요 143 100세 현역전기인 시대 147 당신의 삶도 한편의 영화다 151 아! 분천역이여 155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끈 한국철도 159 인생열차 종착역도 뒤집어보면 ‘행복역’ 163 인생이란 사방을 향한 딸랑딸랑이다 166 5부 철도가 여행이다 호주.뉴질랜드여행기 171 베트남 다낭 여행기 205 북유럽5개국 여행기 220 제주 여행기 240 6부 철도전기는 100세다 250전직 철도공사 간부 반극동씨가 ‘철도가 사랑이다’와 ‘철도가 소통이다’라는 책 두권을 동시에 출간해 화제다. 반 씨는 철도기술경력자 자격 경력관리 컨설팅 회사까지 만들어 후배들에게 ‘퇴직 후 2모작’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하다. 2018년 철도공사 퇴직하기 이전에도 반씨는 재직중 세권의 책을 낸 전력이 있다. 그는 그동안 신문에 기고했던 칼럼과 몇 번의 여행기를 덧붙여 ‘철도가 사랑이다’를 썼다. 또한 반 씨는 현직에 있을 때 매일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보낸 1분짜리 짧은 분량의 메시지(굿모닝 1분 메일)를 모아 ‘철도가 소통이다’를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설립한 철도전문인재뱅크란 회사에서 발간했다. 저자가 세운 회사는 철도경력기술자들의 자격·경력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부가적으로 출판업무와 기술개발연구 업무를 함께하고 있다. 철도전문인재뱅크는 철도기술을 가진 퇴직예정자나 철도관련 대학 학과에서 공부한 기술자들의 취업을 위해서 자격과 경력을 관련협회에 등록을 대행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또 이들 기술자를 필요로 하는 회사와 좋은 조건으로 매칭시켜 주는 역할도 할 예정이다. 또한 철도 전기시설 현장이나 차량 등에 필요한 기술을 접목시키려면 어떤 절차로 해야 하는지를 돕는 연구기술개발업무도 함께하고 있다. 도서출판 업무는 저자가 평소 좋아하는 책읽기와 글쓰기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철도관련 서적과 철도인을 대상으로 하는 철도 전문출판사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반 대표는 기술자격경력관리컨설팅을 하기 위해 코레일 지역본부를 찾아다니며 설명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철도관련대학교와 MOU를 맺어 업무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또 기관사를 양성하는 철도취업전문학원과 철도공기업취업정보를 알려주는 카페와 협약을 맺고 상호협력하고 있다. 이미 협력업체에서 기술개발 과제 3건을 의뢰받아 수행중이며 책 출판도 첫 번째 작품이 나오는 대로 주문 예약자도 받아놓고 있다. 반대표는 “평소에도 독서토론회 참여, 대전시민대학 강의 학습, SNS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들 통로로 많은 사람과 교류를 하며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전해주고 싶다”고 희망했다.이번에 실은 글들은 그 후 지방지와 일간지 전기신문에 기고했던 내용들이다. 내가 쓴 칼럼과 기고는 내 생활의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주 소재로 삼았다. 그 핵심이 철도이고, 철도를 빼고는 글이 되지 않는다. 철도를 소재로 했을 때 글이 잘 써졌고 이해가 쉬워졌다. 심지어 우리 아들 결혼식 주례사에도 철도 이야기를 비유하여 하였다. 골프를 치러가 티샷을 할 때도 “발차”하고 외친다-철도가 사랑이다 서문 중에서-
내 인생의 날개를 펼쳐라
렛츠북 / 이영현 지음 / 2016.10.01
13,000원 ⟶
11,700원
(10% off)
렛츠북
소설,일반
이영현 지음
'내 인생의 호오포노포노' 저자 이영현의 책. 이 책은 작가 이영현이 자신의 깊은 내면의 존재인 잠재의식과의 오랜 정화와 소통 과정에서 얻게 된, 우리 삶과 인생에 관한 통찰이 담긴 메시지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왜 나만 일이 이렇게 안 풀릴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등의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본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그 답을 찾게 될 것이다. 우리 내면이 가지는 힘,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었던 내면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이 책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추천하는 글 프롤로그Ⅰ - ‘시크릿’이 맺어준 인연, ‘호오포노포노’ 프롤로그Ⅱ - 안녕! 나의 케오라~ 제1장 천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정화와 소통’의 의미 정화 -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소통 - 나 자신과의 교감 내면을 공부하는 우리들에게 ‘행복’을 챙기세요 ‘죽음’이란 무엇일까? 질문에 대한 짧은 이야기 두 가지 얼굴 에너지 속의 세상 진실 vs 거짓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1 : 호오포노포노 정화기 - 물고기자리님 제2장 인생을 넘어서 ‘생각’을 ‘생각해보기’ 케오라가 들려주는 마인드 모델 양자물리학과 관찰자 자유의지 나도 모르는 진짜 내 마음 현실적인 문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바꾸려면 의식의 혼 제3장 정화와 소통의 길에서 만난 선물, 최면 최면을 시작하다 최면작업 - 현실적인 문제의 정화 최면작업 - 의식의 성장 최면과 시각화 시간여행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2 : 정화의 의미 - 김성현님 에필로그이 책은 작가 이영현이 자신의 깊은 내면의 존재인 잠재의식과의 오랜 정화와 소통 과정에서 얻게 된, 우리 삶과 인생에 관한 통찰이 담긴 메시지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왜 나만 일이 이렇게 안 풀릴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등의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본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그 답을 찾게 될 것이다. 우리 내면이 가지는 힘,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었던 내면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이 책은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내면을 통해 인생의 변화를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정화와 소통’ 의 의미 ‘정화’라는 것은 말 그대로 청소, ‘cleaning’.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내부의 자원을 청소하는 것이다. 나의 정체성과 성격을 형성시킨 내부의 신념과, 나아가 인생을 만들어 내고 있는 내부의 자원을 청소함으로써 자연스럽고 편안한 인생을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된다. ‘소통’이라는 것은 나 자신, 내 인생과의 교감을 말한다. 모든 갈등은 단절로부터 시작되었다. 내 인생인데도 내가 모르는 것으로부터 그리고 내 안에서 진짜 나를 보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단절로부터 모든 인생의 갈등은 시작되었다. 인생의 변화와 통찰은 도구나 대단한 정보, 또는 훌륭한 스승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다. 결국은 나 자신으로부터 나오게 되며 그리고 그것이 진짜 나의 것이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화와 소통의 개념을 이 책을 통해 먼저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생각’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인생을 변화시킨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세상은, 나의 내부자원을 바탕으로 일어난 나의 통제되지 못했던 생각들이 만들어낸 작품들이다. 그 속에서 우리는 창조의 주체가 아닌 수동적인 자리에서 그것을 경험하고 있었을 뿐이다. 언제 어떤 사건이 일어나 나를 궁지로 내몰지 모르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늘 불안해하며, 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외부의 그 어떤 존재에 의지하기를 반복하며 살아왔다. 이렇게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신’이라는 거대한 존재가 만들어낸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수동적인 모습의 자신을 스스로 정당화시키며 살아온 건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 인생을 만든 신은 없다고 말한다. ‘신’이라는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내 인생을 만든 신은 진짜 신이 아니라 내 기억의 프로그램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의식은 아주 친절하게 ‘생각’이라는 통로를 내어주며 그것에 협조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도 모르게 내 무의식속에서 돌아가던 그 ‘생각’들이 사실은 내 인생의 창조주였다. 내 ‘생각’을 온전히 내 것으로 조절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진짜 내 인생의 창조주가 된다. 내면을 여는 재미있는 도구 - 최면 최면에 대한 수많은 오해들이 그동안 이 멋진 도구에 대한 단점을 부각시켜왔다. 최면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던 독자라면 더욱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은 최면이라는 도구가 지니고 있는 수많은 장점들에 대해 동의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우리의 인생을 의도치 않게 만들어왔던 내면의 자원을 직접적으로 정화함으로써 즉각적인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내면의 깊고 순수한 영감과 연결시켜주는 최면세션의 효과에 다들 놀라울 것이다.
그리는 명상, 본달라
디지털북스(아이생각) / 김한나 (지은이) / 2018.05.10
16,000원 ⟶
14,400원
(10% off)
디지털북스(아이생각)
취미,실용
김한나 (지은이)
초보자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펜 하나로 할 수 있는 그림을 친절하게 제공한다. 1장에서는 선을, 2장에서는 패턴을 연습한다. 3장에서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예쁜 꽃과 이파리를 그리며 보테니컬 아트를 배울 수 있다. 4장에서는 직접 식물에서 패턴을 추출해 디자인하는 과정을 배우고, 5장에서는 앞에서 연습한 패턴을 기반으로 직접 본달라 작품을 완성한다.Part 1 춤추는 별을 잉태하려면 반드시 스스로의 내면에 혼돈을 지녀야 한다. (프리드리히 니체) Chapter 1 : 만달라 효과 Chapter 2: 보테니컬 아트란? Chapter 3: 본달라란? 재료 설명 Part 2 백색의 공간은 가능성으로 충만한 깊고 완벽한 적막이다. (바실리 칸딘스키) Chapter 1 : 선과의 첫 만남 Chapter 2 : 선을 이용한 패턴 아트 Chapter 3 : 자연을 담은 보테니컬 아트 Chapter 4 : 직접 본달라 패턴 디자인 하기 Chapter 5 : 작가와 함께 본달라 작품 그리기본달라는 자연의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보태니컬(Botanical) 아트, 시각적 명상인 만달라(Mandala)의 글자를 따 만든 단어입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펜 하나로 할 수 있는 그림을 친절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다 보면 어느새 작품이 완성되어 있을 거예요. 1장에서는 선을, 2장에서는 패턴을 연습합니다. 3장에서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예쁜 꽃과 이파리를 그리며 보테니컬 아트를 배울 수 있습니다. 4장에서는 직접 식물에서 패턴을 추출해 디자인하는 과정을 배우고, 5장에서는 앞에서 연습한 패턴을 기반으로 직접 본달라 작품을 완성합니다. 그림을 좋아하지만 낯선 도구와 많은 과정에 선뜻 시작하지 못한 사람들, 또는 복잡한 현실에 지쳐 머릿속을 비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바쁜 현실을 겪다 보면 어느새 ‘나’는 소진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 본달라를 그리면서 다시 살아갈 힘을 얻고, 나의 무의식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될 거예요. 이 책은 그림을 전혀 못 그리는 사람이더라도, 물감 등 도구가 없는 사람이라도 펜 하나로 쉽게 그림을 배울 수 있도록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을 따라 차근차근 그림을 그리다 보면 특별한 도구 없이 앉은 자리에서 뚝딱 작품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태니컬 아트와 만달라를 결합한 본달라를 그리며 진정한 힐링을 향해 떠나봅시다!
최상 최고의 행복, 열반락
운주사 / 여의주 (지은이) / 2023.07.27
10,000
운주사
소설,일반
여의주 (지은이)
인생의 질곡 속에서 30대 후반에 불교를 만나 삶의 전환을 이룬 팔순 노보살의 평생의 수행이 농축된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송광사 참선수련회와 고 구산 스님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수행의 길에 들어서 마침내 깨달음과 무상의 행복을 맛보았다. 이 책은 그 기록인데, 특히 여자로 태어나 겪은, 세간과 출세간에서의 수많은 차별과 이를 극복하고 깨달음을 얻는 고난과 정진의 개인사가 담겨있다.머리말 _5 1. 육체의 행복 마음의 행복 영혼의 행복 _11 2. 내가 깨달은 고집멸도 _24 3. 내가 깨달은 반야심경 _28 4. 내가 깨달은 복덕을 쌓는 수행 _35 5. 내가 성취한 영혼의 행복 열반락 _60 6. 내가 깨달은 중생심과 백팔번뇌 _62 7. 내가 깨달은 6도윤회 _70 8. 내가 참구한 화두, 이 뭐꼬? _74 9. 내가 깨달은 십우도 _81 10. 내가 깨달은 돈오점오 _104 11. 내가 깨달은 금강경 _119 12. 내가 깨달은 4가지 어리석음 4상 _122 13. 내가 깨달은 화엄경 _130 14. 내가 깨달은 보살 52위 _136 15. 내가 깨달은 출세간 4대진리 _139 16. 석가모니의 마지막 유언 _149 17. 내가 깨달은 이상적인 인간상 _152 18. 내가 깨달은 보살행 4념처관법 _162 글쓴이 후기 _1661. 인생의 질곡 속에서 30대 후반에 불교를 만나 삶의 전환을 이룬 팔순 노보살의 평생의 수행이 농축된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송광사 참선수련회와 고 구산 스님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수행의 길에 들어서 마침내 깨달음과 무상의 행복을 맛보았다. 이 책은 그 기록인데, 특히 여자로 태어나 겪은, 세간과 출세간에서의 수많은 차별과 이를 극복하고 깨달음을 얻는 고난과 정진의 개인사는 가슴 아프면서도 감동적이다. 2. 진정한 행복은 무엇이고, 그 행복은 어떻게 얻어지는가? 행복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저자는 이를 불교에서 찾았다. 책에 드러나 있듯이, 저자의 결혼 생활은 평탄치 않았다.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마음을 다잡고자 불교의 문을 두드렸다. 37세 때의 일이다. 4박5일간의 짧은 체험이었지만 송광사 참선수련회는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전생의 선연이 있었던지, 그 짧은 기간 동안 몸과 마음의 신기한 체험을 하였다. 이후 고 구산 스님의 지도를 받으며 ‘이 뭣고’ 화두를 들고 전념하였다. 이후 비록 구산 스님은 가셨지만 지금까지 철저히 수행에 몰두하였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의 깨달음과 경험 등을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문자 속의 지식을 나열하지 않는다. 철저히 자신의 경험, 자신의 깨달음, 자기 내면의 소리, 자신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드러내놓는다. 즉 불교란 무엇인지,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실한 가르침은 무엇인지, 행복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음은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어떻게 수행해야 깨달음의 길에 들어갈 수 있는지 등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을 토해낸다. 그리고 그 핵심에 ‘법등명(法燈明) 자등명(自燈明)’이 있다. “내 글은 경전을 읽고 해석한 해오(解悟)가 아니다. 책에서 배워서 습득한 관념적 지식이 아니다. 내가 직접 수행하여 깨달은 진리이고, 인간들에게 당해서 깨지고 상처받으며 온갖 괴로움을 경험하면서 깨달은 체험적 인생론이다.” “선불교의 구경목표는 열반락(涅槃樂)이다. 열반락을 얻으려면 법등명(法燈明) 자등명(自燈明)의 삶을 살아야 한다. 법등명은 출세간 4대진리를 깨닫고 4상四相이라는 그릇된 고정관념이 사라지고 반야지혜를 얻은 것이다. 자등명은 출세간 4대진리에 순응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 출세간 4대진리에 순응하는 마음을 아뇩다라삼약삼 보리심이라 한다.”
3555
3556
3557
3558
3559
3560
3561
3562
3563
3564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6
꼬랑지네 떡집
7
에그박사 18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4
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해파리 만개
10
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