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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차
차와문화 / 이원종 (지은이), 윤미연 (사진) / 2019.03.25
33,000
차와문화
건강,요리
이원종 (지은이), 윤미연 (사진)
Chapter 01 소걸음으로 걷는 흑차 탐험기 Chapter 02 흑차의 정의와 역사 Chapter 03 복전차, 복중에 만든, 복령같은, 복덩이 차 Chapter 04 육보향의 여섯 보물차 육보차 붉다, 진하다, 순하다, 묵었다 Chapter 05 세계차왕 전량차 해와달 그리고 나무, 불, 흙, 쇠, 물의 차 Chapter 06 금점차 생활 필수품이 된, 고차중의 백미 Chapter 07 죽통차 대와 차의 복덕 궁합 Chapter 08 청전차 화폐로도 사용된, 푸른 벽돌차 Chapter 09 충시차 한 번 몸을 바꾸어 황금이 된, Dragon Ball Tea 곧 여의주차 Chapter 10 강전차 차마고도의 진정한 주역 Chapter 11 삼첨차 천첨 공첨 생첨, 혹은 상첨 1,2,3호 Chapter 12 보이차 흑차인 듯, 흑차 아닌, 흑차 같은 차 Chapter 13 부록_ 흑차의 여러 유형과 특징
내 생애 첫 임신 출산 육아책 (2021년 최신 개정판)
중앙books(중앙북스) / 중앙books 편집부 (지은이), 김수현, 성중엽, 심규홍 (감수)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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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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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
임신,태교
중앙books 편집부 (지은이), 김수현, 성중엽, 심규홍 (감수)
오랫동안 초보 엄마의 불안감을 다독여준 《내 생애 첫 임신 출산 육아책》이 2021년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전면 개정으로 돌아왔다. 임신, 출산, 육아 상식을 최신 의학 정보와 트렌드에 맞춰 업그레이드 했으며, 임신, 출산, 육아 각 분야별로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한 자 한 자 꼼꼼하게 감수해 정보의 정확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2021년 현재 적용 중인 각종 정부 지원 정책과 서비스에 관한 내용을 추가했으며, 성장도표와 표준예방접종일정표 역시 현재 시점에 맞춰 변경했다. 요즘 출산 트렌드에 맞춘 분만법 등의 새로운 의학 정보도 주목해볼만 하며, 특히 알아볼수록 헷갈리기만 하는 태아보험에 대해 보험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쉽고 자세히 설명해두었다. 이밖에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아리송한 정보들에 대한 명쾌한 답변들을 내놓았으며, 선배 엄마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친정 엄마도 모르는 임신, 출산, 육아의 요령을 핵심적으로 담고 있다.MOTHERLY CHART ① 한눈으로 보는 임신 개월별 모습 MOTHERLY CHART ② 개월별 체크리스트 MOTHERLY CHART ③ 진통에서 회복까지 분만 진행표 MOTHERLY CHART ④ 첫돌까지 인지·행동·감성 발달표 임신 _ 기다리던 아기가 찾아왔어요 PART 1. 임신 기초 상식 01 임신의 과정 02 임신 징후와 진단법 03 고령 임신 04 쌍둥이 임신 05 병원 선택법 06 보건소 활용법 07 시기별 검사 08 초음파 검사의 모든 것 09 출산 예정일 계산법 10 임신 중 약 복용 11 임신 중 금기 식품 12 태아보험 PART 2. 임신 280일 캘린더 13 임신 1개월 1~4주 14 임신 2개월 5~8주 15 임신 3개월 9~12주 16 임신 초기 생활법 17 임신 초기 이상 징후와 질병 18 입덧의 모든 것 19 임신 4개월 13~16주 20 임신 5개월 17~20주 21 임신 6개월 21~24주 22 임신 7개월 25주~28주 23 임신 중기 생활법 24 임신 중기 이상 징후 25 임신 중 유방 관리 26 태동 이야기 27 배뭉침 28 임신 8개월 29~32주 29 임신 9개월 33~36주 30 임신 10개월 37~40주 31 임신 후기 생활법 32 임신 후기 이상 징후 33 임신부 숙면법 PART 3. 행복한 임신 생활 34 임신 중 체중 관리 35 임신 중 피부 관리 36 튼살 예방 37 임신 중 바른 자세 38 임신 중 옷 입기 39 임신 중 치아 관리 40 임신 중 운전 41 임신부와 바이러스 42 임신 중 여행 43 임신 중 부부관계 44 임신부 운동 45 임신부 기능성 운동 46 태교 음식 47 임신 중 마사지 PART 4. 임신 중 질병 48 유산 49 임신성 당뇨 50 임신중독증 51 자궁 트러블 52 양수 트러블 53 역아 되돌리기 54 조산 출산 _ 드디어 엄마, 아빠를 만났어요 PART 1. 소중한 아기와의 만남 01 출산 D-30일 체크리스트 02 출산 전 해야 할 일 03 똑똑한 출산 준비 04 제대혈에 대한 모든 것 05 나에게 맞는 산후 조리법 06 분만법 선택하기 07 출산 신호가 오면 할 일 08 자연 분만 09 유도 분만 10 제왕절개 11 브이백(제왕절개 수술 후 자연 분만) 12 자연주의 분만 13 르봐이에 분만 14 라마즈 분만 15 소프롤로지 분만 16 그 외 분만법 17 분만 트러블 PART 2. 산후 조리 18 6주 산후 조리 스케줄 19 출산 후 병실 선택 20 산후 조리 기본원칙 21 출산 후 몸의 변화 22 산후 신체 트러블 23 산후 회복을 돕는 서비스 24 산후 건강검진 25 산후 영양 섭취 26 산후 우울증 27 산후 생활법 28 산후 뷰티 케어 29 산후 다이어트 30 산후 안정화 운동 31 산후 마사지 32 이름 짓기·출생신고 육아 _ 누구나 초보 엄마인 시절이 있어요 PART 1. 신생아 돌보기 01 신생아의 몸 02 신생아 기초 검사 03 신생아 트러블 04 기저귀 선택법 & 갈기 05 신생아 목욕시키기 06 옷 입히기 & 세탁하기 07 신생아 재우기 PART 2. 모유 VS. 분유 08 신생아 먹이기 09 모유 수유 성공 노하우 10 모유 수유 자세 11 워킹맘의 모유 수유 12 모유 수유 트러블 13 모유량 늘리기 14 모유 저장하기 15 분유 수유하기 16 분유 먹일 때의 원칙 17 혼합 수유하기 18 젖병·젖꼭지 고르기 19 분유 바꿔 먹이기 20 젖떼기·밤중 수유 끊기 PART 3. 월령별 돌보기 21 0~1개월 하루 종일 먹고 자기를 반복해요 22 1~2개월 깨어 노는 시간이 늘어나요 23 2~3개월 수유 횟수가 줄고 밤잠은 길어져요 24 3~4개월 스스로 뒤집기를 할 수 있어요 25 4~5개월 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어요 26 5~6개월 배밀이를 시작해 행동반경이 넓어져요 27 6~7개월 젖니가 나기 시작해요 28 7~8개월 기어다니며 집 안을 탐색해요 29 8~9개월 혼자 노는 시간이 늘어나요 30 9~10개월 잡고 일어설 수 있어요 31 10~11개월 할 줄 아는 말이 늘어나요 32 11~12개월 걸음마를 할 수 있어요 33 12~18개월 개성이 뚜렷해져요 34 18~24개월 질문이 많아져요 PART 4. 육아의 기초 35 베이비 마사지 36 안기와 업기 37 우리 아기 첫 외출 38 아기의 변 39 젖니 관리 40 시력 관리 41 배변훈련 42 수면 습관들이기 43 집에서 머리 자르기 44 장난감 세척하기 PART 5. 아기의 첫 파티 45 백일상 준비 46 돌잔치 성공 노하우 47 아이와 첫 해외여행 48 아이와 첫 국내여행 PART 6. 영양 만점 이유식 49 단계별 식재료 준비법 50 이유식 초기 51 이유식 중기 52 이유식 후기 53 이유식 완료기 54 아이주도이유식 PART 7. 아기 병 예방과 돌보기 55 예방접종 56 어린이집 단골 전염병 57 약 먹이기 58 열 59 기침 60 발진 61 구토 62 설사 63 변비 64 경련 65 안전사고와 응급 처치 66 응급실 가야 할 때 67 영유아 건강검진 BOOK in BOOK 1. 280일간의 태교 여행 엄마와 아빠가 함께 하는 맞춤 태교 설렘으로 시작하는 아빠 태교 아기와 교감을 나누는 태담 태교 잠재력을 키우는 동화 태교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학습 태교 건강한 아기를 키우는 음식 태교 감성 지능을 높이는 미술 태교 순산을 돕는 운동 태교 촉감으로 사랑을 전하는 DIY 태교 자연에서 힐링하는 숲 태교 태아를 인격체로 대하는 전통 태교 2. 0~3세 오감 자극 놀이 0~1세 놀이 1~2세 놀이 2~3세 놀이 쌍둥이 놀이 3. 두뇌발달 교육 바른 생활 습관들이기 자신감 키우기 한글 가르치기 영어 가르치기 조기 경제 교육 예체능 교육 시작하기 √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 소아 발육 표준치 소아 발육 그래프 남아 소아 발육 그래프 여아지난 13년간 선배 엄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내 생애 첫 임신 출산 육아책》이 2021년 달라진 정부 지원 정책과 오늘의 육아 트렌드를 담아 새롭게 태어났다! 막막한 초보 엄마 아빠의 별별 걱정과 시시콜콜 궁금증을 단번에 해소시켜주는 궁극의 해답서! 임신을 확인하는 순간 예비 엄마들은 기쁨도 잠시, 이내 불안감에 사로잡힌다. 눈에 띄는 변화도 없는데 정말 내 뱃속에 새 생명이 자라고 있는 것이 맞나, 당장 어느 병원에 가야하고, 뭐부터 해야 할지, 그나저나 지금 손에 든 커피는 어찌해야 하나… 초조한 마음에 녹색 검색창만 연신 두드린다. 물론 그 속에는 엄청난 정보가 넘쳐난다. 사실 임신, 출산, 육아만큼 정보가 넘쳐나는 분야도 드물다. 하지만 그 속에는 근거 불충분의 정보 또한 상당히 많고, ‘~카더라’식 정보가 대부분이다. 아이를 키워본 선배 엄마라 하지만 결국 자기가 경험한 육아가 전부라 여겨 섣불리 조언하기 쉽다. 아무 정보나 믿고 우리 아이를 키우기에는 내 아이는 너무도 소중한 우리의 ‘첫 아이’다. 소중한 내 아이를 바르고 건강하게 길러내기 위해서는 꼭 한 번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로 이어지는 이 대장정의 큰 흐름을 읽을 한 권의 책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고 이 공부를 할 시기는 바로 임신 기간이다. 예비 엄마라면 한 번 쯤 이런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를 통독해야 한다. 지난 2008년 출간된 이래 임신 출산 육아 분야의 바이블로 자리 잡은 《내 생애 첫 임신 출산 육아책》이 2021년 전면 개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예비 부모가 알아야 할 건강 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하고, 달라진 의학 정보와 정부 육아 지원 정책 등을 업데이트 한 한편 요즘 육아 트렌드를 감각적인 편집으로 담았다. 수많은 속설 대신 정확한 정보만 갈무리했고 시기별로 몸의 변화와 지켜야할 생활법, 건강 상식을 사진과 함께 풍성하게 담아 초보 부모의 이해도를 높였다. 일목요연한 차트식 구성은 마음 바쁜 예비 엄마들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아 한눈에 읽도록 돕는다. 소중한 생명을 잉태하고 건강하게 낳고 키우는 빛나는 시간 동안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펼쳐볼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 책의 구성 ● 오늘의 임신, 출산, 육아를 담은 2021년 완전 개정판 대백과 오랫동안 초보 엄마의 불안감을 다독여준 《내 생애 첫 임신 출산 육아책》이 2021년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전면 개정으로 돌아왔다. 임신, 출산, 육아 상식을 최신 의학 정보와 트렌드에 맞춰 업그레이드 했으며, 임신, 출산, 육아 각 분야별로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한 자 한 자 꼼꼼하게 감수해 정보의 정확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2021년 현재 적용 중인 각종 정부 지원 정책과 서비스에 관한 내용을 추가했으며, 성장도표와 표준예방접종일정표 역시 현재 시점에 맞춰 변경했다. 요즘 출산 트렌드에 맞춘 분만법 등의 새로운 의학 정보도 주목해볼만 하며, 특히 알아볼수록 헷갈리기만 하는 태아보험에 대해 보험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쉽고 자세히 설명해두었다. 이밖에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아리송한 정보들에 대한 명쾌한 답변들을 내놓았으며, 선배 엄마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친정 엄마도 모르는 임신, 출산, 육아의 요령을 핵심적으로 담고 있다. ● 한 눈에 쏙 들어오는 180여 개의 꼭지 기사들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예비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의학 상식과 생활 정보를 찾기 쉽고 보기 쉽고 읽기 쉽게 180여 개의 꼭지 기사와 차트식 구성으로 알려준다. 먼저 임신 10개월 동안 주수별 태아와 엄마 변화표, 진통에서 분만까지 분만 진행표, 태어나서 첫돌까지 인지 행동 감성 발달표 등 정말 궁금한 정보들은 차트로 제시했다. 또한 자연 분만과 제왕절개 수술, 아기 목욕시키기, 베이비마사지 등 핵심 정보를 비디오식 사진 구성으로 친절하게 설명했다. 각 꼭지 기사 내의 팁(Tip) 항목을 통해 시시콜콜한 임신, 출산, 육아 상식부터 최신 트렌드 정보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 이 책에만 있다! 2021년 임신부를 위한 대세 정보 초보 엄마에게는 아이 열을 키운 친정엄마보다 최근에 아기 키운 선배 엄마가 꼭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시대에 따라 의학이 발달하고 부모들의 가치관과 육아 관심사도 변하는 한편 그를 반영한 육아용품도 새롭게 출시되기 때문이다. 불변의 임신, 출산, 육아 정보는 그대로 담되, 크고 작은 트렌드를 반영한 내용을 대폭 업그레이드해서 실었다. 최근 출산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태아보험 선택 가이드, 쏠쏠한 정부 지원 정책 활용법, 태교 음식 레시피, 임신부 기능성 운동, 산전 마사지법, 셀프 백일상 및 돌상 차리기, 달라진 예방접종 이야기 등 요즘 임신부들이 궁금해 하는 현재진행형 정보들을 속속들이 담아냈다. 또 10년 단위로 바뀌는 소아 발육 표준치 차트를 현 시점에 맞춰 변경했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 임산부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임산부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방법과 각종 혜택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아이 식사법인 아이주도이유식과 유아식의 개념과 방법을 담아 엄마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돌 전 아이와도 당장 떠날 수 있는 국내 ‘키즈 프렌들리’ 여행지가 소개되어 있는데, 아이 여행 전문가를 통해 아이와 떠나는 첫 여행에 대한 각종 꿀팁까지 상세히 담겨있다. ● 시기별 꼭 필요한 정보만 갈무리한 편집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과 함께 한 권은 꼭 선물 받는다는 임신 출산 대백과. 하지만 곧바로 책장에 꽂히는 경우가 많다. 《내 생애 첫 임신 출산 육아책》은 임신부터 육아까지 3년 동안 곁에 두고 개월별, 시기별로 한 꼭지씩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갈무리했다. 북인북에는 요즘 엄마들이 좋아하는 태교법과 영리한 아이로 키우는 오감 놀이, 두뇌발달 교육법을 담아 예비 엄마 아빠가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펼쳐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임신, 출산, 육아 과정에 관련된 친절한 가이드를 담고 있어 초보 엄마뿐 아니라 육아에 서툰 아빠들이 꼭 봐야할 책으로 추천한다.
문해력은 문제해결력
원스토리연구소 / 송원이 (지은이) / 2022.10.15
19,000
원스토리연구소
독서교육
송원이 (지은이)
중학생의 눈높이에서 앞으로 그들이 이끌어갈 세상과 관계를 맺어간 기록물이다. 송원이 작가와 학생들은 <1년 치 신문 읽기>라는 수업으로 사회 이슈와 내 삶의 연결고리를 파악하고 건강하게 비판하며 ‘좋은 시민’을 향해 나아가는 훈련을 지속했다. 이때 연결과 비판의 방법은 읽기였고, 끝없는 훈련은 쓰기였다. 이 책은 신문을 중심으로 읽기, 쓰기, 듣기, 보기를 진행한 과정을 소개하며, 축적된 문해력이 공동체를 지켜나갈 문제해결력으로 확장된다는 사실도 강조한다.[prologue] 세상이 담긴, 낯선 지문 [제1장] 신문이 스토리를 만날 때 ① 그래도 종이신문 ② 스토리의 힘 중등NIE, 잠깐 문답 [제2장] 이해하는 훈련 - 읽기 ① 단어, 문장, 문단의 호흡까지 ② 독해란 무엇인가 ③ 독해력을 키우는 학습 문항 ④ 스토리로 읽는다 ⑤ 학부모님도 함께 읽는다 읽기, 잠깐 문답 [제3장] 지문으로만 해석하기 어려울 때 - 보기와 듣기 ① 보면 연결할 수 있다 ② 들으면 명확해진다 보기와 듣기, 잠깐 문답 [제4장] 틀을 갖춘 글부터 - 쓰기 ① 질문과 지문, 그 치열한 줄다리기 ② 수업시간에 결론 한 문단 쓰기 ③ 요약글, 핵심만 남긴다 ④ 주장글, 내 생각을 담는다 ⑤ 개요를 짜야 글도 잘 쓴다 ⑥ 한 단어, 한 문장, 하나의 이야기 쓰기, 잠깐 문답 [제5장] 먼저 읽는 나의 미래 - 신문과 진로교육 ① 신문으로 높이는 진로성숙도 ② 내 관심 분야가 탐색의 실마리 ③ 그리고 자기소개서 [제6장] 좋은 어른이 되는 연습 - 신문과 민주시민교육·세계시민교육 ①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운다 ② 지구 공동체를 생각하는 세계시민교육 ③ 우리는 성장하는 미래세대 [제7장] 신문활용교육도 위학삼요(爲學三要) ① 혜(慧) ② 근(勤) ③ 적(寂) [epilogue] 뜻밖의 풍성한 삶스토리로 읽고 독해력을 다지며 문해력까지 키운다! 문해력의 정의를 보자. ‘다양한 내용의 글을 이해하고 해석하고 창작하는 힘’이다. 창작하려면 먼저 해석하고, 해석하려면 먼저 이해하는 게 순리다. 그 이해의 원천은 독해력. 잘 읽어내지 않고, 즉 독해력을 키우지 않고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건 욕심이다. 저자가 <1년 치 신문 읽기> 수업의 부제로 ‘독해력’을 내세운 이유이기도 하다. 책은 1장에서 독해력을 키울 동력으로 스토리를 소개한다. 종이신문과 스토리가 만나 탄생한 중등NIE, <1년 치 신문 읽기>는 비록 차선책일지라도 효율적이고 흥미진진한 독해력·문해력 수업이 된다. 2장과 3장, 4장은 중등NIE로 키울 수 있는 언어 역량이다. 읽기와 듣기(보기), 쓰기 역량은 어느 순간 독해력, 사고력, 문장력, 어휘력, 분석력 등으로 치환되어 궁극적으로 문해력을 높인다. 또 중등NIE는 학생들의 진로교육·민주시민교육·세계시민교육 콘텐츠로도 적합하다. 그 사례를 5장과 6장에 소개한다. 마지막 7장에서는 정약용 선생이 강조하신 위학삼요(爲學三要), 혜(慧)와 근(勤)과 적(寂)으로 채워갈 중등NIE를 다짐한다. 문해력은 모든 세대가 세상과 바르게 소통하는 데 꼭 필요한 역량이다. 그러나 준비 없이, 그저 기성세대가 되었다고 길러지는 역량이 아니다. 이 책은 중학생, 즉 미래세대가 문해력을 기를 방안으로 NIE를 추천한다. 덕분에 대학 입시에 필요한 비문학 독해력도 기르고, 바람직한 민주시민·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음도 증명한다. 축적된 문해력이 공동체를 지켜나갈 문제해결력으로 확장되는 과정에 이 책은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 그 첫걸음은 문해력이다 “선생님, 정말 세상에는 문제가 많네요.” 학생들은 당황했다. 수업으로 마주한 세상은 문제투성이였다. 더 당황스러운 건 문제투성이 세상을 인지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별로 없다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미래세대인 우리 학생들이 훗날 기성세대가 되어 해결해야 할 문제다. 복잡하고 불편해 풀고 싶지 않아도 그대로 둘 수 없는 날이 오고야 만다. 그 현실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문해력 수업을 현직 기업·정부 스토리 작가인 송원이 원스토리연구소 대표가 12년간 진행했다. 《문해력은 문제해결력》은 12년 문해력 수업의 비법과 생각을 담은 책이다. 상당수 학생이 중학생 때부터 입시를 향해 달려간다. 수학, 국어, 과학, 영어, 이제는 코딩까지 세상에서 살아남을 무기를 장착하느라 여념이 없다. 하지만 그들은 세상을 모른다. 세상의 문제에 관심이 없다. 세상을 모른 채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나?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나?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표현대로 ‘국·영·수만 공부하다가 전염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는 세상에서’ 말이다. 이 책은 중학생의 눈높이에서 앞으로 그들이 이끌어갈 세상과 관계를 맺어간 기록물이다. 송원이 작가와 학생들은 <1년 치 신문 읽기>라는 수업으로 사회 이슈와 내 삶의 연결고리를 파악하고 건강하게 비판하며 ‘좋은 시민’을 향해 나아가는 훈련을 지속했다. 이때 연결과 비판의 방법은 읽기였고, 끝없는 훈련은 쓰기였다. 이 책은 신문을 중심으로 읽기, 쓰기, 듣기, 보기를 진행한 과정을 소개하며, 축적된 문해력이 공동체를 지켜나갈 문제해결력으로 확장된다는 사실도 강조한다. 문해력은 공부의 기본 역량, 수능 비문학 독해력부터 올리고 흥미로운 건 세상을 알아갈수록 학습의 기본 역량도 탄탄해진다는 사실이다. 송원이 작가와 학생들은 신문이 중학생들의 독해력, 사고력, 어휘력, 문장력 등을 키워 궁극적으로 문해력을 높이는 매우 강력하고 매력적인 콘텐츠임을 절감했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중등NIE(Newspaper In Education, 신문활용교육)는 낯선 지문을 읽고 이해하고 지배하는 경험을 축적하며 수능 국어 독서(비문학)와 수능 영어 풀이를 훈련한다. 고등학교 통합사회 과목을 넘어 수능 사회탐구 영역, 문과 논술전형과도 직접 연관된다. 나아가 ‘읽고 이해하고 분석하는’ 모든 학습에 도움을 준다. 송원이 작가가 <1년 치 신문 읽기> 수업의 부제로 ‘중학생들이 키우는 비문학 독해력’이라는 부제를 단 이유이다. 중학생에게 고등학교 학업, 수능을 미리 바라보게 만드는 이유는 비문학 독해력이 단시간에 길러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등학생과 비교해 시간이 많은 중학생 시절에 비문학 독해력을 차곡차곡 기르고, 고등학교에 가서는 자기 진로와 연결된 영역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자는 전략을 세웠다. 미래 일자리 경쟁에서도 살아남아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신문수업과 마찬가지로 중학생들의 일상과 밀접한 이슈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교과 활동으로 다룰만한 내용, 성인이 되어 만날 세상도 적극적으로 탐색한다. 즉, ‘공부 잘하는 인재’를 넘어 미래 사회를 이끌 ‘사회 참여형 인재’로 성장하는 방법을 담았다. 왜 강남 8학군 상위권 중학생들이 1년 이상을 대기하며 3년을 버틸까? 그런데 어떤 신문기사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읽으면 될까? 그 많은 정보를 일일이 외우나? ‘세상이 이렇구나’ 맛보고 넘어가나? 시사 이슈를 모아놓은 간행물들은 왜 지속하지 못했을까? 송원이 작가는 여기서 그녀가 28년간 진행해온 기업·정부 출판물을 만든 방법, ‘스토리’를 접목한다. 매주 특정한 주제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연결해 의미와 교훈을 부각하여 ‘영양 가득한 일품요리’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내가 이끌어갈 세상을 재미있게 파악하면서 곧 닥칠 수능까지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면? 게다가 대체 불가능한 수업이라면? 강남 8학군 상위권 중학생들이 초등학생 시절부터 1년 이상을 대기하면서 수업을 3년간 버티는 이유이다. 과거 교육 불평등을 경험한 지방 학생들도 코로나19 환경에서 비대면으로 합류해 강남 8학군 학생들과 같은 기회를 얻는다. 그러나 송원이 작가는 문해력 수업의 비법을 더 많은 중학생에게 전파하고 싶어서, 공교육 현장에 도움을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기업·정부 스토리 작가를 병행하는 그녀의 일상에서 균형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노력이기도 하다. 《문해력은 문제해결력》은 우리 시대의 화두가 된 문해력을 중학생 때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담은 책이다. 단, 그 내용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정부의 성장사(史)를 기록하는 현직 작가의 혜안으로 뽑은 주제를 신문 수업으로 치환해 중학생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한 실제 결과물을 담았다. 신문으로 시대의 변화를 읽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며 인류 공동의 문제를 해결할 단서를 파악하고자 하는 중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선생님들에게 이 책이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수년 전, 한 학원이 배포한 특목고 면접 자료를 보았다. 빽빽하게 적은 배경 지식 문답은 300번을 넘어섰다. 자료를 달달 외워 합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지원자의 머릿속에 외웠던 내용이 남아 있을까? 무엇을 고민하고 생각했을까? 중등NIE는 정답이 없는 질문에 나만의 답을 만들게 이끈다. 그것은 달달 외운 답이 아니라 스스로 고민하고 비교하고 관점을 세운 답, 나를 성장시키는 답이다. 나는 난해한 지문이 나오면 끊임없이 고민했다. ‘이게 오늘날 어떤 현상과 관계가 있지?’ ‘예를 들자면…’ 어느 순간부터는 이 고민 없이 글을 읽을 수 없었다. 글의 껍데기만 더듬고 있는 기분이었기 때문이다. 드러나지 않아도 글쓴이는 분명 어떤 현상을 보고 글을 썼다. 구체적 사례를 떠올려 연결하고 단서가 될 단어와 문장을 지문에서 찾아내는 건 좋은 독해 습관이다. 그러려면 많은 걸 꾸준히 채워야 한다. 외우라는 뜻이 아니다. 찰랑찰랑 넘칠 듯한 지식과 감각은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발현되고 연결되어 독해의 희열을 선사한다. 그 과정을 신문과 함께하길 바란다. 지문의 사회적 맥락을 폭넓게 파악하는 데 신문만큼 효율적인 매체도 없다.
내 자아를 버려라
규장(규장문화사) / A. W. 토저 지음, 이용복 옮김 / 200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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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
소설,일반
A. W. 토저 지음, 이용복 옮김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열한 번째 책. A. W. 토저가 생애 공식 석상에서 한 마지막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은이는 '자기를 사랑하면 우상숭배다'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을 내 삶의 진정한 주님으로 섬길 수 있도록 이끄는, '십자가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전한다.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1부 자기를 사랑하면 십자가의 원수가 된다 chapter 01 예수께서는 사람들의 자아를 끝장내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 chapter 02 달콤한 포도주 신앙이 고난의 십자가를 새까맣게 잊게 한다 chapter 03 등 두드려주며 값싼 위로를 주는 신앙에 현혹되지 말라 2부 값싼 복음에 속지 말라 chapter 04 앵무새도 “나는 믿습니다”라고 고백하면 구원을 받는가? chapter 05 회개하지 않고 교회에 들어온 자여, 회개하라 chapter 06 내가 바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자이다 chapter 07 당신이 구원받았다면, 당신의 믿음을 확증하라 3부 자아가 죽은 자라야 불사조 생명을 얻는다 chapter 08 십자가를 통과한 자에게는 죽음의 철권통치가 끝난다 chapter 09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를 좇는 자에게 하늘 영광이 임한다 chapter 10 참 그리스도인은 나의 날이 아니라 주님의 날을 사모한다 chapter 11 당신은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확신하는가?토저가 소천하기 몇 주 전에 공식 석상에서 마지막으로 전한 십자가 메시지! 《내 자아를 버려라》는 철저히 십자가와 말씀의 중심에 서서 타협하지 않으며, 사자의 포효 같은 메시지를 전한 A. W. 토저(Aiden Wilson Tozer)의 십자가에 관한 메시지이다. 이 책은 규장이 펴내고 있는 토저 마이티 시리즈(Tozer Mighty Series)의 11번째 책이며 원제는 ‘Who Put Jesus on the Cross’이다. 토저가 이 책에서 말하는 ‘십자가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십자가에서 내 자아가 고양되고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내 자아를 버리고 내가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다. 즉,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진정한 주님으로 섬기게 되는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은 십자가를 통해 구원받았다고 말하지만, 정작 자신이 더 중요하고 자아가 살아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예수를 진정으로 믿는 것이 아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예수를 주님으로 섬기는 것을 뜻하며 십자가를 통과해 죄를 회개하고 자아를 버리는 것, 즉 십자가에 자기를 못 박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냥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고 마는 싸구려 복음주의(Cheap Evangelism), 또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자아를 버리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안일한 믿음주의(Easy Believism)가 교회를 휩쓸고 있는 탓이다. 십자가를 안다고 하지만 십자가를 제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 희귀한 것은 토저가 살던 시대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 이 책 《내 자아를 버려라》를 통해 우리는 그 실상을 명백히 깨닫게 된다! 예수 혼자 죽는 십자가가 아닌 예수와 함께 나의 자아도 십자가에서 죽는 진정한 십자가를 통과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라! 토저는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를 좇는 자에게 하늘 영광이 임한다’ 이 책은 특별히 토저가 1963년 하늘나라로 옮겨가기 전 몇 주 전에 미국복음주의자연합회의 초청을 받아 전한 공식 석상의 설교를 정리한 것이며, 이는 그가 지역 교회에서 전한 것을 뺀다면 공식 석상에서는 마지막으로 전한 메시지로 기록되고 있다.
원주 원씨 이야기 (초록)
올린피플스토리 / 성씨이야기편찬실 지음 /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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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피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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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이야기편찬실 지음
원주 원씨 이야기 - 화보로 보는 선조의 발자취 - 머 리 말 - 차 례 - 일러두기 -원주원씨 원주원씨 연원 시조 및 본관의 유래 씨족사 개요 본관지 연혁 원주원씨 연원 관련 사료 세계와 항렬 원주원씨 항렬표 원주원씨 세계도 원주원씨 명현 고려시대 조선시대
선인장 바이블
BOOKERS(북커스) / 파와폰 수파난타나논 (지은이), Blue Garden (감수)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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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파와폰 수파난타나논 (지은이), Blue Garden (감수)
선인장과의 쌍떡잎식물에 속하는 선인장. 주로 건조한 기후에서 살아가며 날카로운 가시와 늠름한 몸체를 선보이는 선인장은 그 종류와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 같은 종의 선인장이라도 다양한 번식방법을 거쳐 변이된 재배종은 원형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그 모습을 바꾸기도 한다. 따라서 처음부터 상세한 기록을 남겨둔 이가 아니라면, 선인장의 종류를 구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선인장을 직접 기르고 개량한 저자의 시각이 반영된, 1,000여 종의 다양한 순종과 변종의 선인장이 수록되었고, 종류에 따라서는 차이가 명확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여 그 다양성을 볼 수 있게 하였다.선인장의 모든 것 010 해설 012 선인장의 기원 014 일반적인 형태 022 선인장 재배의 역사 027 돌연변이 유전자가 만들어낸 귀중한 변이, 철화(綴化) 028 금(錦)이 든 선인장 이야기 030 키메라: 기형식물을 낳는 우연 032 석화(석화): 다양함과 특이함 034 선인장 재배 035 재배 포인트 035 선인장 재배 하우스 039 병·해충·다른 외부의 적 040 번식방법 042 실생재배 042 꺾꽂이 044 접목 045 수분(受粉) 테크닉 046 선인장의 유용성 048 다양한 종류의 선인장 050 Acanthocalycium 화관환(花冠丸)속 052 Acanthocereus 오릉각(五稜閣)속 053 Armatocereus 화개주(花鎧柱)속 054 Ariocarpus 암목단(岩牡丹)속 055 Arrojadoa 성관주(猩冠柱)속 067 Astrophytum 유성(有星)속 068 Austrocylindropuntia 원통단선(圓筒團扇)속 098 Aztekium 추릉환(皺稜丸)속 100 Blossfeldia 송로옥(松露玉)속 102 Carnegiea 변경주(弁慶柱)속 103 Cephalocereus 옹환(翁丸)속 104 Cereus 천륜주(天輪柱)속 105 Cipocereus 각릉주(角稜柱)속 110 Cleistocactus 관화주(管花柱)속 111 Coleocephalocereus 은장룡(銀將龍)속 113 Consolea 천자단선(薦子團扇)속 114 Copiapoa 용조옥(龍爪玉)속 115 Corynopuntia 곤봉부채선인장속 125 Coryphantha 봉리환(鳳梨丸)속 126 Cumulopuntia 자단선(刺團扇)속 132 Cylindropuntia 원주단선(圓柱團扇)속 133 Denmoza 화염룡(火焰龍)속 135 Discocactus 원반옥(圓盤玉)속 136 Echinocactus 금호(金琥)속 142 Echinocereus 녹각주(角柱)속 148 Echinomastus 미자환(美刺丸)속 154 Echinopsis 단모환(短毛丸)속 156 Epiphylum 월하미인(月下美人)속 165 Epithelantha 월세계(月世界)속 168 Eriosyce 극광환(極光丸)속 170 Escobaria 송구환(松球丸)속 173 Espostoa 노락(老樂)속 176 Espostoopsis 백여옹(白麗翁)속 178 Eulychnia 호화주(壺花柱)속 179 Ferocactus 강자환(强刺丸)속 180 Frailea 사동(士童)속 186 Geohintonia 경복전(慶福殿)속 189 Glandulicactus 글란둘리칵투스속 190 Gymnocalycium 나악환(裸鰐丸)속 191 Harrisia 와룡주(臥龍柱)속 220 Hatiora 하티오라속 222 Hylocereus 백련각(白蓮閣)속 223 Lepismium 옥만(玉蔓)속 225 Leuchtenbergia 광산(光山)속 227 Lobivia 여화환(麗花丸)속 229 Lophocereus 계관주(鷄冠柱)속 241 Lophophora 오우옥(烏羽玉)속 242 Maihueniopsis 희무장야(姬武藏野)속 245 Mammillaria 유돌환(乳突丸)속 247 Marginatocereus 운각(云閣)속 288 Matucana 백선옥(白仙玉)속 289 Melocactus 화좌환(花座丸)속 291 Myrtillocactus 용신목(龍神木)속 296 Neobuxbaumia 대봉룡(大鳳龍)속 298 Obregonia 제관(帝冠)속 300 Opuntia 단선(團扇)속 302 Oreocereus 자옹주(刺翁柱)속 307 Oroya 염옥(髥玉)속 308 Ortegocactus 제왕룡(帝王龍)속 309 Pachycereus 상제각(上帝閣)속 310 Parodia 금수옥(金繡玉)속 311 Pediocactus 월화옥(月貨玉)속 318 Pelecyphora 정교환(精巧丸)속 319 Peniocereus 괴근주(塊根柱)속 321 Pereskia 기린(麒麟)속 322 Pereskiopsis 기린단선(麒麟團扇)속 324 Pilosocereus 모주(毛柱)속 325 Pseudorhipsalis 매지(梅枝)속 326 Pterocactus 용단선(茸團扇)속 328 Puna 푸나속 329 Pygmaeocereus 칠교주(七巧柱)속 330 Rebutia 자손환(子孫丸)속 331 Rhipsalis 사위(絲葦)속 333 Schlumbergera 해조(蟹爪)속 340 Sclerocactus 백홍산(白紅山)속 342 Selenicereus 사편주(蛇鞭柱)속 343 Setiechinopsis 세티에키놉시스속 346 Stetsonia 근위(近衛)속 347 Stenocactus 다릉옥(多稜玉)속 348 Stenocereus 신록주(新錄柱)속 352 Strombocactus 국수(菊水)속 354 Sulcorebutia 술코레부티아속 356 Tephrocactus 구형절(球刑節)속 359 Thelocactus 유옥(玉)속 361 Turbinicarpus 교려환(嬌麗丸)속 365 Uebelmania 즐극환(櫛極丸)속 374 Weingartia 화립환(花笠丸)속 377 Wigginsia 위긴시아속 379 Yavia 은과환(隱果丸)속 380 Intergeneric hybrid 다른 속 사이의 교배종 381 참고문헌 383 한글색인(국내 유통명) 384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서 자생하는 백년초부터 이름도 낯선 힐로케레우스 코르타리켄시스까지, 1,000종이 넘는 진귀하고 아름다운 선인장의 세계를 탐험한다! 선인장과의 쌍떡잎식물에 속하는 선인장. 주로 건조한 기후에서 살아가며 날카로운 가시와 늠름한 몸체를 선보이는 선인장은 그 종류와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 같은 종의 선인장이라도 다양한 번식방법을 거쳐 변이된 재배종은 원형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그 모습을 바꾸기도 한다. 따라서 처음부터 상세한 기록을 남겨둔 이가 아니라면, 선인장의 종류를 구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선인장을 직접 기르고 개량한 저자의 시각이 반영된, 1,000여 종의 다양한 순종과 변종의 선인장이 수록되었고, 종류에 따라서는 차이가 명확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여 그 다양성을 볼 수 있게 하였다. 선인장에 대한 전문지식을 딱딱하지 않게, 고화질의 사진과 흥미로운 이야기가 재미를 더하다! 이 책에는 선인장의 기원과 역사, 일반적인 형태해설을 비롯해 재배기술과 번식방법 등 선인장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고해상도의 사진과 함께 친절하고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저술가이기 전에 선인장을 재배하고 품종을 개량하는 전문가로서 저자는 선인장을 키우는 사람들이나 애호가들이 흥미로워할 정보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곁들여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초보자도 쉽게 기를 수 있도록, 각종 도구와 각각의 선인장에 적합한 흙 배합, 물과 양분을 주는 적당한 횟수와 주기, 햇빛의 양, 적절한 재배 온도 등 선인장을 잘 키우고 돌보기 위한 여러 가지 팁(tip)을 소개한다. 세상의 모든 선인장을 만나다, 선인장 바이블의 탄생! 이 책에는 순종의 선인장과 여기서 파생된 아종은 물론, 돌연변이 유전자가 만들어낸 철화나 금이든 선인장, 같은 종이지만 극단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이는 석화와 키메라 등 다양하고 독특한 선인장이 총망라되어 있다. 국내에 소개되지 않아 우리에게 그리 친숙하지 않은 수많은 종류의 선인장을 수록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유통명이나 학명은 물론 한자명, 영명, 애칭 등 다양한 이름들을 보완하여 식물명을 정리하였고, 명명의 유래와 자생지, 형태적 특징, 개화 시기, 식물의 용도와 번식 및 재배, 관리 방법을 자세히 수록했다. 이 책은 선인장 애호가라면 곁에 두고, 자주 보며, 오랜 시간 함께 해야 하는 선인장의 바이블인 것이다.
2025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실전모의고사
에듀윌 / 에듀윌 공인중개사 대표교수진 (지은이) / 2025.05.26
34,000
에듀윌
소설,일반
에듀윌 공인중개사 대표교수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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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타 교본
일신서적 / 일신음악연구회 엮음 /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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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서적
소설,일반
일신음악연구회 엮음
쉬운 연습부터 시작하여 점차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난이도별로 배열하였으며,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되어 있어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선생님과의 중주를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으며 뒷부분에 마련한 "즐거운 독주곡"을 통해 그동안 배운 연주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기타 각 부분의 이름 기타를 바르게 잡는 자세 오른손가락과 왼손가락 기호와 연주법 기타 각 줄의 음계 연습 제1장 단음의 연습 ①~⑥번줄 개방현과 각 줄을 사용한 음계 멜로디에 의한 음계 연습 음표와 쉼표의 종합 연습 엄지손가락 연습 제2장 겹음의 연습 3도와 6도 겹음 연습 여러 음정 연습곡 43 제3장 화음과 아르페지오 화음에 대하여 코드 진행에 의한 아르페지오 다양한 아르페지오 패턴 제4장 새로운 테크닉 세하(바레) 슬러 테크닉 제5장 즐거운 독주곡 바흐의 미뉴에트 외대부분의 기타 교재들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여 어린이들이 배우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연습곡들도 대부분 가요나 팝송 위주로 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겐 다소 낯선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본 교재는 쉬운 연습부터 시작하여 점차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난이도별로 배열하였으며,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되어 있어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과의 중주를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으며 뒷부분에 마련한 "즐거운 독주곡"을 통해 그동안 배운 연주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사랑하는 세계의 명시 365
춤추는고래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지은이), 윤종호 (엮은이)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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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고래
소설,일반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지은이), 윤종호 (엮은이)
프로스트, 푸시킨, 예이츠 등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시인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모으고 모아서 한데 꿰어놓은 책이다. 하루에 한 편씩 아름다운 시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해설은 실려 있지 않다.# 머리말: 기쁠 때 웃어주고, 슬플 때 눈물을 닦아주는 선물 - 사라 티즈데일 사랑의 시장 - 따 흐 우엔 이슬에 장미 지듯이 - | D. 든 내 인생은 장전된 총 - 디킨슨 먼 나라 - 다무라 류이지 순수의 노래 - 블레이크 나의 기도 - 마더 테레사 이별 후에 - 골드 스미드 차라리 침묵하세요 - 밀란 쿤데라 인생예찬 - 롱펠로우 선술집 - 빈센트 밀레이 첫사랑 - 괴테 발자국들 - 폴 발레리 여자 친구에게 보내는 엽서 - 하인리히 하이네 사랑을 물으신다면 - 콘라드 P. 에이킨 태만의 죄 - 마가렛 생스터 배반당한 애인들 - 자크 프레베르 그대가 늙거든 - 예이츠 고양이와 새 - 자크 프레베르 생의 계단 - 헤르만 헤세 물망초 - 알렌트 사랑하는 사람 가까이 - 괴테 두 가지 두려움 - 캄 포아르 산 너머 저쪽 - 칼 부세 (……) 이하 생략시詩, 당신의 마음을 반짝반짝 비추는 작은 별 시를 가슴에 담는 것은 캄캄한 마음속에 별 하나를 달아놓는 것과 같습니다. 작은 별 하나하나가 어두웠던 당신의 마음을 반짝반짝 비춰줄 것입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할 마음의 친구 세계의 명시 365선! 기쁠 때 웃어주고, 슬플 때 눈물을 닦아주는 이 책은 프로스트, 푸시킨, 예이츠 등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시인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모으고 모아서 한데 꿰어놓은 책입니다. 하루에 한 편,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펼치세요. 그 시가 당신이 기쁠 때 함께 웃어줄 것이고, 당신이 슬퍼할 때 눈물을 닦아줄 테니까요. 시가 어렵다고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이 책은 하루에 한 편씩 아름다운 시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해설 따위는 실려 있지 않습니다. 시는 읽는 것도 아니고, 이해하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분석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면 됩니다. 이 책은 친구처럼 편안하게 다가가줄 것입니다. 시는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시는 표현하기 힘든 나의 마음을 대변해주기도 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것 같은 나의 마음에 공감해주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벅찬 마음을 직접 전하기 어렵다면, 더 큰 감동을 선물하고 싶다면 이 책을 건네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선물이 될 것입니다.희망은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것.영혼 속에 머물면서가사 없는 노래를 부르면서결코 멈추는 일이란 없다.광풍 속에서 더욱더 아름답게 들린다.폭풍우도 괴로워하리라.이 작은 새를 당황케 하여많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었는데.얼어붙을 듯 추운 나라나멀리 떨어진 바다 근처에서 그 노래를 들었다.그러나 어려움 속에 있으면서 한 번이라도빵조각을 구걸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 디킨슨, <희망은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것>
아버지와 살면
정은문고 / 이노우에 히사시 지음, 정수윤 옮김 /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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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문고
소설,일반
이노우에 히사시 지음, 정수윤 옮김
일본의 셰익스피어, 평생 반전.반핵을 외친 작가 이노우에 히사시의 희곡 국내 첫 번역작품.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3년 후 히로시마.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미쓰에는 단 하나뿐인 혈육 아버지 다케조를 원폭으로 잃고,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쓰에는 도서관으로 원폭 자료를 찾으러 온 기노시타를 만나고,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미쓰에는 자신이 행복해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기노시타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를 보다 못한 다케조의 유령이 나타나 '사랑의 응원단장'을 자처하며 딸 미쓰에의 죄책감을 덜어주고 마음을 돌리려 노력하는데……. 다케조는 원폭 투하 당시 자신을 떠나지 않으려는 딸을 설득해 도망가도록 했다. 그녀가 자신 몫까지 살면서 원폭 문제를 기억하라는 뜻에서다.여는 글 1막 2막 3막 4막 맺는 글 지은이 연보 「아버지와 살면」 공연 기록 옮긴이의 글 추천의 글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 최초의 핵무기 ‘리틀 보이’가 일본 본토 히로시마 상공 580m에서 폭발한다. 이것은 일본인뿐만 아니라 인간 전체에 떨어진 비극이었다. 그리고 …… 일본의 양심이 여기에 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이야기를 꺼내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언제까지 피해 의식에 사로잡혀 있을 셈인가. 그즈음 일본인은 아시아의 가해자이기도 했어.” 가해자였다는 의견은 분명 옳다. 아시아 전역에서 일본인은 가해자였다. 하지만 피해 의식 운운하는 의견에는 “그건 아니오!”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싶다. 그 두 발의 원자폭탄은 일본인의 머리 위로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인간 존재 전체에 떨어졌다고 믿기 때문이다. 당시 피폭된 사람들은 오늘날 핵의 존재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지구상 모든 인간을 대표해 지옥의 불구덩이에서 타들어 갔다. - 이노우에 히사시 일본의 셰익스피어, 평생 반전·반핵을 외친 작가 이노우에 히사시의 희곡 첫 번역! 일본 현대문학을 세 부류로 나누자면 예술파에 무라카미 하루키, 사소설파에 오에 겐자부로, 프롤레타리아파에 이노우에 히사시가 있다는 일본 문단의 평가는(『이노우에 히사시 절망으로서의 웃음』, 다카하시 도시오, 2010), 이노우에 히사시의 문학사적 위치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을 재밌게, 재밌는 것을 진지하게, 진지한 것을 유쾌하게 그리고 유쾌한 것을 어디까지나 유쾌하게”가 그의 모토. 그의 작품이 훌륭한 점은 그의 사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가 그려내는 참상은 절대 우울하지 않다. 그만의 위트 있는 대사 속에서 인간이 마땅히 누려야 할 행복과 사랑 웃음을 그야말로 웃음으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극을 희극으로 만드는 작가. 바로 이노우에 히사시다. 우는 건 싫어, 웃어버리자! ‘일본의 국민 극작가’ 이노우에 히사시는 평생 반전과 반핵을 외쳤다. 그는 희곡과 소설 등 작품 속에서 일관되게 일본의 전쟁 책임을 지적하는가 하면, 평화헌법 수호를 위한 시민단체를 이끌기도 했다. 그가 투철한 반전주의자가 된 데는 어린 시절 태평양전쟁(제2차 세계대전)으로 극심한 가난을 겪은 것과 함께 1962년 방송작가 시절 취재차 히로시마를 방문했다가 원폭의 참상에 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우 원폭 피해를 입었다는 점에서 가해국이 아닌 피해국으로 스스로를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노우에는 “일본은 전쟁을 일으킨 가해국으로서 국민 모두가 책임이 있다. 다만 수많은 국민을 희생시킨 원폭의 경우 종전을 지연시킨 천황과 지배층에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지적한다. 원폭 3년 후,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으로 사는 딸에게 찾아온 ‘사랑의 응원단장’ 아버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3년 후 히로시마.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미쓰에는 단 하나뿐인 혈육 아버지 다케조를 원폭으로 잃고,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쓰에는 도서관으로 원폭 자료를 찾으러 온 기노시타를 만나고,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미쓰에는 자신이 행복해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기노시타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를 보다 못한 다케조의 유령이 나타나 ‘사랑의 응원단장’을 자처하며 딸 미쓰에의 죄책감을 덜어주고 마음을 돌리려 노력하는데…… 다케조는 원폭 투하 당시 자신을 떠나지 않으려는 딸을 설득해 도망가도록 했다. 그녀가 자신 몫까지 살면서 원폭 문제를 기억하라는 뜻에서다. ▶ 원폭 3년이 지났다, 그러나 점점 더 상처가 커지는 딸에게 사랑을 찾아주고 싶은 아버지의 영혼. 도서관 사서인 딸에게 어느 날 다가온 청년. 딸은 애써 그를 무시하려고 하나 아버지는 그가 건네준 만두 하나의 의미를 찾아가며 딸을 설득하는 모습에 웃음이 나온다. 너는 원래 마음씨 곱고 밝고 총명한 아이였어. 여전을 이등으로 졸업한 재원이었지. 비범한 성품에 머리도 똑똑한 기노시타는 네 본래 모습을 한눈에 알아채고 너한테 흥미를 느낀 거야. _ 아버지 난 행복해지면 안 돼. 그러니까 이제 아무 말 마세요. _ 딸 ▶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원폭 이야기를 담으라는 아버지와 거부하는 딸. 아이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준비하는 딸 앞에 또 나타난 아버지. 딸에게 원폭의 그날을 담으라고 한다. 딸은 아름다운 이야기도 많은데 입에 담기조차 무서운 그날의 얘기를 굳이 아이들에게 전해줄 수 없다고 맞선다. 니들이 수집한 이야기를 바꾼다고 하면 이러쿵저러쿵 말싸움만 늘 테니까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에 원폭 자료를 넣어 만들어보면 어떠냐. _ 아버지 이 모임은 아이들을 위한 거예요. 여기저기서 미군이 눈을 부라리고 우릴 감시한다고요. 아부지는 점령군의 권력을 몰라서 하는 얘기야. 알면 그렇게 태평한 소리 못해요. _ 딸 바로 그거다. 외워서 들려주는 이야기니까, 옆에서 바람이 불어와 네 말을 사방팔방 흩어지게 할 거야. 귀여운 아이들의 마음속을 훑고는 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 무지개가 되겠지. 증거는 남지 않는다. 히지 산에서 불어오는 히로시마의 바람이 네 편이 돼줄 거야. _ 아버지 ▶ 그날의 일을 이야기로 만들자. 원폭의 실상을 풀어내는 아버지, 아니 딸. 아버지는 이미 죽은 영혼이다. 아버지의 입으로 이 이야기가 풀어지지만 실은 딸이 생각하는 이야기인 셈이다. 결국 딸은 그날을 생각하면 두렵기만 하지만 그래도 그날의 실상이 후세에 전달되기를 바란다. “어이, 도깨비. 니놈 귓구멍에 꽉 찬 귀지 파내고 잘 들어라. 내 손 안에 든 건 히로시마 원폭 파편이다. 그날 아침, 히로시마 상공 오백팔십 미터 높이에서 원자폭탄이란 놈이 폭발한 건 너도 알겠지? 폭발 일 초 후 불덩이의 온도는 섭씨 만 이천 도였다. 어이, 만 이천 도가 어느 정돈지 감이 잡히느냐? 태양의 표면 온도가 육천 도니까, 그때 히로시마 상공 오백팔십 미터 높이에 태양이 번쩍번쩍 두 개 뜬 거나 마찬가지지. 머리 바로 위로 태양 두 개가 일 초에서 이 초 사이에 나란히 떴으니 지상에 있는 건 인간이고 새고 벌레고 물고기고 건물이고 석등이고 순식간에 녹아내렸어. 불길이 모든 걸 집어삼켜 송두리째 녹여버렸지. 지붕의 기왓장도 녹았다. 그때 폭풍이 불어닥쳤어. 초속 삼백오십 미터, 소리보다 빠른 폭풍이. 녹아내린 기왓장이 폭풍에 휩쓸려 일제히 날아올랐다 식으면서 서릿발 같은 가시가 삐죽삐죽 섰다. 이건 뭐 기왓장이 아니라 무 강판, 아니 꽃꽂이 침봉. 이 무시무시한 가시 판으로 니놈 내장을 몽땅 갈아버리겠다. 쓱싹쓱싹 쓱싹쓱싹…….” _ 아버지 ▶ 난, 누굴 사랑하면 안 돼. 홀로 살아남은 게 괴로운 딸. 아부지, 됐으니까 이제 그만하세요. 난, 누굴 사랑하면 안 돼. _ 딸 어째서 사람을 사랑하면 안 된다는 거야? _ 아버지 나보다 훨씬 더 행복할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 사람들을 나 몰라라 하고 나만 혼자 행복할 순 없잖아. 내가 행복해지면…… 그 사람들한테 면목이 없다고요. _ 딸 ▶ 살아남은 자에게 받은 상처가 더 아프다. 아키코 어머닌 날 보자마자 기뻐서 벌떡 일어나시더니 날 힘껏 껴안고는 잘 왔다고……. 근데 아키코 이야기를 꺼내시다가 갑자기 정색하고 날 노려보시면서……. (말을 잇지 못한다) “왜 네가 살았니?” “왜 우리 딸이 아니라 네가 살았어?” 나, 살아 있는 게 미안해 견딜 수가 없어. _ 딸 이런 소리 위안이 되겠냐마는, 아키코 어머닌 그때 잠시 제정신이 아녔던 게야. 그래서 그런 말을……. _아버지 아니야. 그때 히로시마에선 죽는 게 당연했고, 살아남는 게 이상한 거였어. 그러니 내가 살아남은 건 아무래도 이상해. 아부지, 나 지난 삼 년 동안 너무 괴로웠어. 여태 살아온 것도 장하다고 칭찬해주세요. _ 딸 ▶ 아버지에게 가장 미안해. 그런 인간에게 행복한 자격 따위가 있을 리……. 그건 병이다, 떳떳하지 못하고 죄송한 병. 그건 병이다. 병명도 있지. 살아남아 죽은 친구들한테 미안하다는 둥 사는 게 떳떳하지 못하다는 둥 헛소리를 하는 게 그 병의 증상이다. 병명은 ‘떳떳하지 못하고 죄송한 병’. 네 기분은 잘 알겠다. 하지만 넌 살아 있어. 앞으로도 살아야만 해. 그러니 그런 병은 하루빨리 고쳐야 한다. _ 아버지 물론 아키코랑 친구들에게도 미안하다는 맘이 있어. 하지만 그 애들하고는 비교도 안 되게 너무너무 미안해 모른 척하고 있던 사람이, 바로 아부지야. …… 난 아부지를 내버리고 도망간, 비겁한 딸이잖아. _ 딸 이렇게 끔찍한 이별이 몇 만 건이나 있었단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 넌 살아남은 거다. 네가 일하는 도서관도 그런 뜻을 전하는 곳 아니더냐? 인간으로 태어나 느낀 슬픔과 기쁨, 그걸 전하는 게 바로 네가 할 일이란 말이다. 네가 그걸 모른다면 이제 너 같은 바보 멍청이한테는 기대할 것도 없다. 대신 다른 녀석한테 기대하는 수밖에. _ 아버지 다른 녀석이라뇨? _ 딸 내 손자가 됐든 증손자가 됐든. _ 아버지
이토록 매혹적인 고전이라면
21세기북스 / 홍진호 (지은이)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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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소설,일반
홍진호 (지은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홍진호 교수의 신간 『이토록 매혹적인 고전이라면』은 서울대생들에게 인기 수업으로 손꼽히던 고전 강의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헤세의 『데미안』,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고통』, 카프카의 「변신」과 「시골의사」, 호프만스탈의 「672번째 밤의 동화」와 같은 독일의 대표 명작들을 다룬다. 줄곧 학창시절 ‘필독서’로 읽기를 강요당했던 고전 명작들이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각기 다른 매력과 새로운 콘텐츠의 재미로 다가오게 된다. 특히 홍진호 교수가 제안하는 고전을 제대로 읽는 방법과 고전을 즐기는 방법을 터득하면 ‘나만의 인생 고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을 읽기 전에 학문의 분류 주요 키워드 들어가는 글 내 삶에 새겨진 한 권의 고전 1부 그 책은 나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 헤세 『데미안』 『데미안』이 내 삶을 영영 바꿔놓고 말았다 “신은 죽었다” 새로운 세계관의 탄생 나의 방황과 괴로움을 앞서 살아간 사람 Q/A 묻고 답하기 2부 단 한 문장도 허투루 쓰인 것은 없다 - 괴테 『젊은 베르터의 고통』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괴로웠던 모든 이에게 독일문학은 괴테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계몽주의 VS 질풍노도, 사랑 너머의 이야기 불후의 명작에는 이유가 있다 Q/A 묻고 답하기 3부 아직도 풀지 못한 수수께끼 같은 책 - 호프만스탈 「672번째 밤의 동화」 세기말 아름다운 삶의 멜랑콜리 탐미적 인간을 묘사한 언어예술가 마침내 암호 같은 문장을 해독하다 정서적 감동에서 지적 울림으로 Q/A 묻고 답하기 4부 어느 날 찾아온 기괴하지만 특별한 세계 - 카프카 「변신」 「시골의사」 20세기 이후 가장 충격적인 도입부 「변신」 환상문학으로의 초대 「시골의사」 애초에 해석이 불가능하다면 Q/A 묻고 답하기 나가는 글 책 읽기, 가장 신나는 지적 탐험 주석『데미안』 『젊은 베르터의 고통』 「변신」… 책 한 권이 내 삶을 영영 바꿔놓고 말았다! 세상에는 수많은 책이 존재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바꿀 만큼 운명적인, 나의 일부가 되어버린 단 한 권의 책이 있다. 우연히 읽은 책이 삶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전 생애에 걸쳐 강렬한 영향을 끼치는 무언가가 되기도 한다.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홍진호 교수 역시 『이토록 매혹적인 고전이라면』에서 자신의 삶과 방향을 영영 바꿔놓은 책이 있다고 고백한다. “손바닥만 한 책 한 권을 읽고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듯한 충격에 사로잡혔다.” 삶의 의미와 자기 자신의 가치를 찾아 헤매며 방황하던 시절 읽은 한 권의 책이 삶의 결정적 순간을 장식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처럼 책을 읽는 동안 단순한 재미와 감동을 뛰어넘는 운명적인 무언가를 마주하는 경험은 특별하고 매혹적이다. 하지만 그것이 운 좋은 소수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행운은 아니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다. 저자는 그런 자신의 운명적 책을 탐색하고 있는 사람에게, 혹은 책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있는 사람에게 ‘고전 읽기’를 권한다. 이 책에서는 네 명의 독일 작가와 다섯 편의 작품을 다루고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만큼 최고의 고전으로 잘 알려진 헤세의 『데미안』에서부터 거장의 탁월함을 느낄 수 있는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고통』, 지금 읽어도 놀라운 카프카의 「변신」과 「시골의사」, 생소한 만큼이나 새로운 호프만스탈의 「672번째 밤의 동화」까지…. 강단에서뿐 아니라 여러 매체를 통해 오랫동안 고전 명작을 소개해온 저자는 독일 고전, 나아가 세계 명작으로 불리는 이 작품들을 오롯히 해석해냄으로써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작품으로 새롭게 읽히게 한다. 그것은 영화나 드라마, 웹툰과 웹소설 등 오늘날 쉽게 접할 수 있는 자극적인 콘텐츠와는 확실히 구분되는 고전의 매력 속으로 우리를 이끈다. 삶과 세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고 있는 고전은 단순히 책을 펼치고 읽기만 해서는 그 진가를 알아보기 어렵다. 고전에는 한 문장, 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집중했을 때 비로소 깨달을 수 있는 깊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채로운 고전의 세계만큼이나 그것을 읽고 즐기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이 책을 통해 때로는 마음대로 읽고 감동하고, 때로는 작가의 숨겨진 의도를 찾아 치밀하게 해석하며 고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두 터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색다른 즐거움을 찾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저자의 세심하고 친절한 가이드를 따라 매혹적인 고전의 특별함과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제멋대로 읽고 감동해도 좋다! 고전을 즐기는 가장 특별한 방법 만약 고전이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그것은 당신이 이상해서가 아니다. 고전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오늘날 쓰인 작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고전은 과거에 중요했던 문제들을 그 시대의 독자들이 납득하고 재미있어할 만한 방식으로 다룬 것이다. 따라서 고전의 진정한 재미는 단순히 읽기만 해서는 알기 힘들다. 그렇다고 고전을 읽고 즐기는 것이 아주 어려운 일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고전을 재미있게 읽고 즐길 수 있을까? 이 책은 세계적인 고전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들을 소개하며 저마다의 특징과 매력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즐기는 방법을 아우르고 있다. 1부에서는 헤세의 『데미안』을 다룬다. 독일에서보다 국내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미안』은 내 맘대로 읽고 감동하며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다. 설사 엉뚱하게 해석해서 작가의 의도와는 다르게 읽었을지라도 최소한 우리가 감동과 위안을 받았다면,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고전이 충분한 의미와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2부에서는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고통』을 다룬다. 문학으로서 탁월함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단순한 줄거리에도 불구하고 양파껍질 벗기듯 새로운 이야기를 끊임없이 발견할 수 있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당대 최고의 미디어 스캔들을 만들었고, 지금도 뮤지컬이나 오페라로 재탄생되는 명작의 이유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3부에서는 호프만스탈의 「672번째 밤의 동화」를 다룬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한 명이지만 우리에게는 생소한 그의 작품은 상당히 난해하기까지 하다. 아무런 정보 없이 읽으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작품이지만, 수수께끼를 풀어낼 방법을 찾는 순간 완전한 해석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부에서는 카프카의 「변신」과 「시골의사」를 다룬다. 해석이 불가능할 정도로 미스터리 자체인 카프카의 작품은 역설적으로 무수히 많은 해석도 가능하다. 애초에 해석이 불가능한 작품이라면 그 속에 나를 던져넣어 읽고 싶은 대로 읽는 것도 방법이라는 뜻이다. 내 맘대로 해석하며 레고블럭을 조립하는 것처럼 재미있는 독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루하고 어렵게만 여겨졌던 고전은 ‘해석’이라는 ‘지적 활동’을 통해 훨씬 더 즐겁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줄거리 아래 숨어 있는 진정한 재미가 제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고전에 매혹될 것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고전 읽기를 통해 또 다른 교육적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고전을 읽으며 해석하는 훈련을 계속하다 보면, 각자의 삶과 일상에서 마주치는 장면들 또한 좀 더 선명하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고전 명작을 시작으로 저마다의 취향과 관심에 따라 그다음에 읽을 고전을 찾는 지적 탐험을 멈추지 않는다면,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어려운 고전 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고전을 통해 잃어버린 삶의 방향과 의미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유니브스타'를 유튜브 · 강연 · 팟캐스트로 만나보세요! ▶ 강연 book21.com/lecture ▶ 유튜브 youtube.com/유니브스타 ▶ 오디오클립 audioclip.naver.com/channels/345 ▶ 팟빵 www.podbbang.com/ch/14808 ▶ 포스트 post.naver.com/21c_sgmk 내 삶에 교양과 품격을 더해줄 지식 아카이브, ‘서가명강’ 서울대 학생들이 듣는 인기 강의를 누구나 듣고 배울 수 있다면? ★★★ 서울대생들이 듣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직장 생활에 지친 나에게 주는 선물 같다! ★★★ 살아가는 데 진짜 필요한 공부였다!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대학인 서울대학교 강의를 엮은 시리즈로, 현직 서울대 교수들의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의를 재구성하여 도서에 담았다. 2017년 여름부터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은 ‘서가명강’이라는 이름으로 매월 다른 주제의 강의를 펼쳤으며, 매회 약 100여 명의 청중들은 명강의의 향연에 감동하고 열광했다. 서가명강의 다채로운 인문학 콘텐츠는 도서뿐만 아니라 현장 강연과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서울대생들이 직접 뽑은 인기 강의, 전공을 넘나드는 융합 강의, 트렌드를 접목한 실용 지식까지, 젊고 혁신적인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출퇴근길을 이용해 교양 지식을 쌓고자 하는 직장인, 진로를 탐색하려는 청소년, 나아가 늘 가슴에 공부에 대한 열망을 품고 사는 대한민국의 모든 교양인들에게 우리나라 최고의 명강의를 손쉽게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 유니브스타 유튜브 youtube.com/유니브스타 * 유니브스타 강연 book21.com/lecture * 유니브스타 팟캐스트 audioclip.naver.com/channels/345 명작들은 각기 자신의 시대에 중요했던 사회문화적 이슈들을 그 시대에 재미있다고 여겨졌던 방식에 따라 풀어쓴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우연히도 그 작품들의 줄거리가, 온갖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내러티브에 익숙해진 오늘날 한국 독자들에게 재미있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명작들은 그 재미와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들어가는 글 | 내 삶에 새겨진 한 권의 고전】 이 세상의 수많은 『데미안』 독자들은 어쩌면 모두 인생의 중요한 한순간을 공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순간을 공유하고 있는 이들은 그 어떤 다른 설명 없이도 죽어가는 순간에 『데미안』을 읽고 있었다던 친구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데미안』은 책장 속에 꽂혀 있는 여러 소설들 중 하나가 아니라 삶의 가장 개인적인 부분에 연결되어 있는, 어쩌면 지나간 삶의 일부인지도 모른다.【1부 | 그 책은 나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 헤세 『데미안』】
능력주의, 가장 한국적인 계급 지도
갈라파고스 / 장석준, 김민섭 (지은이) /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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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소설,일반
장석준, 김민섭 (지은이)
수많은 책과 언설로 지능과 노력만 있으면 누구든 사다리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능력주의 세계관’의 실상과 한계가 폭로되었다. 하지만 능력주의는 여전히 사회의 강력한 헤게모니다. 능력주의의 바깥은 가능할까? 이 책은 논픽션과 픽션의 시선을 겹쳐 능력주의 세계관의 현실을 총체적으로 포착한다. 논픽션 파트의 저자 장석준은 근대사를 거치며 대두된 ‘지식 중간계급’에 주목해 능력주의의 기원과 한국이 능력주의의 최전선이 된 기원을 추적한다. ‘노동자 정체성’으로 민주사회의 토양을 일구었던 이들은 어떻게 능력주의의 가장 큰 신봉자이자 실패와 체념, 분노로 점철된 자녀 세대를 낳았을까? 자본가와 관리자가 되는 ‘지식 중간계급’의 상위계급이 아닌, 경쟁에서 줄곧 낙오하는 지식 중간계급의 하위계급과 노동계급의 꿈과 세계관, 계급의식은 어떻게 능력주의와 연결되어 이를 단단히 지탱하는 것일까? '계급'에 주목한, K-능력주의의 새롭고 의미 있는 분석이 펼쳐진다. 픽션 파트의 저자 김민섭은 지방대학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능력주의 ‘사다리 세계관’의 패자들이 모여 사다리 근방을 서성이며 겪는 곤란과 좌절, 분투를 그린다. 학교에서는 ‘교수님’이라고 불리지만 건강보험료도 내지 못해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 시간강사 오름, 서울 본교로의 ‘소속변경’을 꿈꾸며 겉돌고 패자라는 좌절감을 느끼며 폭력에 순응하는 또 다른 오름들은 우리를 옥죄는 능력주의라는 좁은 틀을 낱낱이 보여 준다.들어가는 글 논픽션_능력주의, 가장 한국적인 계급 지도 제1장 능력주의는 계급 문제다 제2장 능력주의의 역사 속 능력주의의 담지자 – 지식 중간계급 제3장 한국, 최첨단 능력주의 사회 제4장 능력주의 대 다원적 능력 사회 픽션_유령들의 패자부활전 나가는 글 참고 문헌 새로운 세습 통로가 된 능력주의 K-능력주의의 바깥은 가능한가? 지능과 노력만 있으면 계층·계급의 사다리를 오르는 ‘개천의 용’을 가능하게 한다는 능력주의의 위선과 실상은 이미 폭로되었다. ‘금수저’들의 세습 질서를 깨고 ‘공정’을 실현하는 수단인 듯 보였던 능력주의는 어느덧 중산층 세습화 현상을 지탱해주는 새로운 세습 통로가 된 상황이다. 이렇듯 능력주의가 본래의 의도를 한참 벗어난 지 오래지만, 능력주의를 비판하는 목소리는 너무나 쉽게 열패감으로 낙인찍힌다. “너의 불행은 네가 공부를 하지 않은 탓”이며, “사다리 꼭대기와 사다리 아래가 같은 대우를 받는 것이야말로 불공정”하다는 흔한 말들 속에서 능력주의 세계관의 바깥이 정말 가능할까? 소수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능력주의는 어떻게 사회 전체의 헤게모니가 되었는가? 능력주의 담론의 미도착지, ‘계급’으로 소묘하는 능력주의 세계관의 본질 논픽션 「능력주의, 가장 한국적인 계급 지도」의 저자 장석준은 능력주의 담론의 미도착지, ‘계급’에 주목해 능력주의의 현실을 파헤친다. 특히, 현대 자본주의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팽창한 고등교육 과정에서 기존 자본가와 노동자와 구별되는, 지적 노동을 수행하는 집단인 ‘지식 중간계급’이 탄생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전문직-관리자를 꿈꾸는 이들 계급은 생산 사슬이 해외로 옮겨가고 관리 조직이 전 세계로 확장되는 관리자본주의로의 경향성과 정보를 모으고 분석하는 것이 그 어떤 생산 활동보다 큰 수익을 가져오는 신자유주의 흐름 아래서 급성장하며 능력주의의 핵심 담지자가 되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저자는 능력주의로부터 직접 이익을 얻는 이들 핵심 담지자 5~10퍼센트만으로는 능력주의가 이토록 강력함 힘을 얻을 수 없었음을 지적하며 능력주의의 성공은 경쟁에서 주로 낙오하고 불평등을 세습하는 노동계급과 지식 중간계급 하위 계층의 열띤 지지로부터 비롯된다는 아이러니를 짚는다. 동시에 이들의 계급배반적 선택이 ‘평등’의 기치 아래 확대된 공교육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도 환기한다. 능력주의가 갓 부상하던 시기만 해도 전통적 장인 노동의 잔재가 남아 있는 작업을 수행하던 노동계급은 자본가와 관리자가 제시하는 ‘똑똑함’이라는 기준에 주눅 들지 않았을뿐더러 사회(민주)주의, 아나키즘과 같은 여러 좌파 이념을 발젼시키며 자신들을 자본주의를 넘어서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주역으로 인식했었으나, 공교육 시스템 속에서 모두가 ‘지능’으로 줄 세워지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그 과정에서 풍부한 문화자본을 지닌 계층에 속한 이들과의 경쟁에서 패배하는 경험을 반복하면서, 노동계급은 이제 그들만의 자부심 대신 패배감만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능력주의로부터 직접 이익을 얻는 계급보다 이들 노동계급과 지식 중간계급의 하위 계층이 자신을 실패자로 받아들이며 항의의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채 능력주의 세계관에 대해 침묵과 동의, 미련만을 갖게 되었던 상황이 능력주의가 견제 세력 없는 강력한 헤게모니로 자리하게 된 핵심 기반이었음을 역설한다. 픽션 「유령들의 패자부활전」의 저자 김민섭은 지방대학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지식 중간계급의 하위 계층과 노동계급의 경계선 위에 선 인물들, 즉 능력주의 ‘사다리 세계관’의 패자들이 사다리 근방을 서성이며 겪는 곤란과 좌절, 분투를 그린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버스를 탄 이들은 “인생을 서글프게 만드는 힘이 있”는 “그 터미널에 내린 순간”, 그곳이 “어디까지 더 미끄러지게 될 것인”지를 슬프게 체감하게 하는 “미끄럼틀”임을 직감하며 패배감, 좌절감, 무력감 사이를 오간다. 그러나 아직 기회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서울 본교로 ‘소속변경’을 하여 졸업장에서 지방대학이라는 타이틀을 지우고자 하는 학생들과, 건강보험료도 내지 못해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 시간강사이지만 교수가 되기만 하면 모든 걸 보상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주인공 오름의 앞에 또 다른 좁고 가파른 사다리가 놓여 있기 때문이다. 낙오한 사다리 아래에서 또 다른 사다리를 부여잡는 이들 각자의 패자부활전은 갈수록 비좁고 가파른 사다리 끝에 영원히 매달리게 하는 능력주의의 세계관의 아득하고 좁디 좁은 틀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근데 뭐, 여기는 지방대니까요.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요. 어쩔 수 없잖아요. 제가 노력 안 해서 여기까지 온 건데. 벌 받는 거죠.” 그의 입에서 ‘벌’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오름은 몹시 슬퍼지고 말았다. 그래. 자신의 삶도 그의 삶도 결국 형벌을 받는 중인지도 모른다. 사유는 단 하나일 것이다. 남들보다 노력하지 않은 죄. 그에 더해 소속을 변경할 수 있는 사다리를 주었는데도 여전히 외면하고 있는 죄.“(261p) 한국은 어떻게 능력주의 디스토피아의 최전선이 되었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관련된 인천국제공항 사태, 기간제 교사의 정교사 전환 이슈, 사법고시 부활론 등에서 보듯 한국인들에게는 시험을 통해 모든 사람을 특정한 능력에 따라 서열화할 수 있고 그 서열에 따라 대우와 보상이 달라지는 것이 공정하다는 인식이 특히 만연하다. 한국에서 이러한 무소불위의 능력주의가 나타나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저자 장석준은 K-능력주의의 질주가 제동을 맞을 수 있었던 기회로 1987년을 꼽는다. 넥타이 부대와 함께 민주화의 주역으로 부상한 노동계급이 지식 중간계급과 활발히 소통하며 사회를 수직의 사다리가 아닌 수평적 무대로 바라보는 그들만의 정서, 상식, 이념을 사회 전체에 공유할 수 있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환위기 이후 중간계급이 ‘부동산’과 ‘교육’ 투자라는, 87년 직후와는 전혀 다른 지향을 추구하게 되면서 거대한 사다리 세계관이 등장했고, 더불어 전 세계에서 가장 전투적인 노동계급이라는 평가를 받던 한국의 노동자 조직들이 기업별 노동조합 형태를 선택함으로써 대기업 중심으로 조직된 노동조합이 능력주의의 확산을 견제하는 균형추가 되지 못하고 도리어 노동계급의 상당 부분까지 능력주의에 포섭되게 만드는 통로 구실을 하게 되었다고 분석한다. 이러한 형편은 신자유주의를 거친 미국이나 서유럽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들의 경우는 한때 성장했던 노동계급 문화가 쇠퇴한 결과라면, 한국 사회는 노동계급의 문화가 채 등장하지도 못 했음을 짚으며 이것이 한국을 전 세계에서 가장 극단적인 능력주의 디스토피아가 전개되는 공간으로 만든 까닭임을 세밀하게 밝힌다. 능력주의의 바깥을 향하는 길, ‘능력 일원론’에서 ‘능력 다원론’으로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능력주의 사회의 모순에서 벗어나는 대안으로 그간 입시 경쟁과 대학 서열 체제를 흔드는 등의 교육 개혁안들이 줄곧 논의되어 왔다. 이 책은 그 방향성에 공감하면서도 능력주의가 계급 문제인 이상, 계급적 해법을 고려하지 않으면 어떤 방법으로든 특권 확보나 세습 통로를 만들려는 집단은 끊임없이 재등장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이러한 문제의식으로부터 저자가 더하는 새로운 해법은 노동계급식 능력 관념인 ‘능력 다원론’의 새로운 부활이다. ”그러자면 이 시대에 능력주의와 거리를 둘 수밖에 없는 ‘위치’에 선 이들이 누구인지 식별해야 하고, 그들이 그 위치를 열등감이 아닌 항의의 기반으로 새롭게 이해하게 할 ‘이상’이 필요하며, 이 모두에 물질적 힘을 부여할 ‘조직’이 있어야만 한다. 이 요소들의 결합을 통해 ‘주눅 들지 않는’ 주체들이 다시 성장해야 한다. 이런 주체들이 능력주의에 맞설 무기는 결코 무슨 기계적 평등론은 아닐 것이다. 과거 노동운동의 절정기에 노동계급이 그랬듯이, 오히려 그들의 독자적인 능력 관념을 내세울 것이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능력의 다원론일 것이며, 따라서 능력주의의 기만적 외양에 맞서 “자기만의 특별한 역량을 발전시킬” 다원적 능력 사회를 지향할 것이다. 이런 흐름이 대두하지 않는 한, 능력주의는 결코 위축되거나 해체될 수 없다. 지식 중간계급 내부의 각성과 전환을 촉구하는 것만으로는 될 일이 아니다.“(168p) 이 책은 줄곧 패배로 내몰리는 집단들, 즉 ”지식 중간계급의 하위 계층과 노동계급이 만나는 광범한 점이지대“에서 “소유인과 지능인”으로만 환원될 수 없는 다원적 능력 사회를 지향하는 흐름들이 나타날 때 능력주의가 비로소 위축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한 맥락에서 저자가 제안하는 산업별 노동조합과, 이에 기반한 산업별 노동자 숙련 형성 및 평가 시스템 구축 등의 방안을 함께 살피며, 독자는 대기업에 고용됐는지 중소기업에 고용됐는지, 정규직인지 비정규직인지가 중요한 사회가 아니라, 산업별 교섭을 통해 “직종과 기업 규모, 고용 형태 등이 얽힌 거대한 일자리 사다리가 완화된” 사회의 스케치에 보다 선명히 다가간다. 픽션 「유령들의 패자부활전」도 사다리 주변이 세계의 전부였던 이들이 마침내 사다리 바깥을 응시하는 선택을 그린다. 자신이 속한 세계를 “오르기는 어렵고, 머물기 위해서도 분투해야 하고, 누군가의 허리를 잡고 함께 내려가기는 쉬운” “미끄럼틀”로 감각했던 주인공이 건강보험료를 내기 위해 진입한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와 대리운전 노동에서 “분교, 본교”, “지방대, 명문대”, “시간강사, 교수” 등 자신을 옥죄고 있던 기준들로부터 벗어난 삶을 경험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것이다. 얼떨결에 사다리 밖으로 나와 “모두가 중간계급에 안착하기를 바라는 구조”, 즉 사다리 세계관 자체를 거리를 두고 바라보게 된 주인공 오름은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할 것인가”라는, 타인보다 자신을 의식하는 질문을 시작하며 ‘대학’에 두던 삶의 구심점을 ‘나’로 옮겨 간다. ‘과연 내게 좋은 삶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곱씹게 하며, 「유령들의 패자부활전」은 읽는 이에게 각자의 능력주의 너머를 좀 더 가깝게 상상하게 한다. “우리는 스스로 승강기로 걸어 들어간다. 아니, 그 안에 들어가 웅크리고 있기를 강요받는다. 타인의 욕망으로 직조된 그 좁은 공간에는 어떤 버튼이 존재하지 않는다. 바깥에서 누군가가 상승 버튼을 눌러주기를, 그리고 잘 버텨냈으니 이제 그만 나오라며 열림 버튼을 눌러주기를 기다려야 한다. 운이 좋은 누군가는 조금 더 빨리 위로 도착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추락한다. 조금 더 좋은 승강기를 타는 사람도 있고 처음부터 하강 버튼만 있는 승강기를 타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아무도 몰랐지만 그 승강기 안에는 상승과 하강이 아닌, 다른 버튼이 애초부터 존재한다. 열림 버튼이다. 어두운 공간 안에서 잘 보이지 않고 그 버튼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사람도 없다. 그러나 자신을 향한 질문을 시작하는 순간, 그리고 거기에 답하는 순간 버튼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것을 누르면 타인의 욕망으로 움직이던 하나의 세계가 멈춘다. 오름은 맥도널드에서 일하면서, 그리고 윤과 지훈, 경훈과의 대화 속에서 자신이 대학에서 무엇으로 존재하고 있는지 처음으로 묻게 되었고, 그때 희미하게 빛나는 열림 버튼을 발견했다. 그것을 누르고 대학이라는 승강기 안에서 나온 그를 기다리고 있던 건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었다.”(283p)나는 마코비츠가 지목한 엘리트층이 능력주의의 핵심 담지자이지만, 능력주의를 믿고 지지함으로써 이것이 사회 전체에 헤게모니를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계층은 마코비츠가 말한 최대치(전체 가계의 10퍼센트선)보다는 더 넓고 두텁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나는 이들을 일단 ‘지식 중간계급intellectual middle class’이라 부르겠다. 지능을 기준으로 유능함을 인정받아 온 이들이 역사적으로 ‘지식(인)’이라 불려 왔기에 이를 이름에 포함하자는 것이며, 이들이 ‘능력’을 통해 사회 피라미드의 최정상을 바라보며 계층 상승을 지향하기에 일단 ‘중간계급’이라 하자는 것이다. (「능력주의, 가장 한국적인 계급 지도」, 제1장 ‘능력주의는 계급 문제다’) 즉, 관료제의 발전과 지식 계급의 성장이 동시에 전개되는 상황(‘능력주의 상황meritocratic conditions’이라 줄여 말할 수 있겠다)이야말로 능력주의의 필수 전제 조건이다. 동아시아의 조숙한 능력주의 사례에서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영원히 능력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할 동아시아 사회들의 ‘특수한’ 운명이 아니라 오히려 능력주의가 대두하는 이러한 ‘보편적’인 조건이다. (「능력주의, 가장 한국적인 계급 지도」, 제2장 ‘능력주의의 역사 속 능력주의의 담지자 – 지식 중간계급’) 공교육 확대는 평등의 약속을 실현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앞 세대 노동계급이 견지하던 자생적 평등주의만 약화시켰다. 과거에 비해 더 많은 세월을 학교에서 보내게 된 노동자들은 노동계급으로 남은 현재 처지를 인생의 결정적 시기에 ‘시험’에서 실패한 탓이라 여기기 시작했다. 전혀 다른 세상에서 나고 자란 고용주 앞에서 당황하던 시대는 지나갔지만, 학교 동기일지도 모르는 관리자 앞에서는 전혀 다른 종류의 낭패감을 맛볼 수 있음이 확인됐다. 저들은 시험을 통과하는 데 성공한 유능한 자들이고 나는(‘우리는’이 아니다!) 실패한 무능한 존재라는 낯선 생각이 퍼져 나갔다. 이제 노동계급에 속한다는 사실은 자본가보다 더 인간답다는 자부심이 아니라 인생의 시험에 실패했다는 자책감이 드는 쪽에 더 가까워졌다. (「능력주의, 가장 한국적인 계급 지도」, 제2장 ‘능력주의의 역사 속 능력주의의 담지자 – 지식 중간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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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 / 김나연, 선호제 (지은이) /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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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선호제 (지은이)
보이스 스타일링 기법의 가치와 지향점은 물론이고 복식 호흡, 동그라미 호흡, 포물선 대화 등 상세한 커리큘럼과 훈련법을 다루고 있다. 방송인으로서 목소리 취약점을 개선하고, 듣기 좋은 방송용 목소리를 찾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공감과 소통이 구독자 수를 좌우하는 유튜브의 특성에 맞는 대화형 말하기 방식, 장르별로 최적화된 목소리 및 말투 그리고 연기력에 관해 말하고 이를 몸에 익히는 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여기에 더해 영화와 드라마 리뷰 채널, 여행 채널, 언박싱 채널, 낭독 채널 등등 무려 16가지에 이르는 장르별 실전 시놉시스와 말하기 훈련 음성파일을 제공한다. 저자의 홈페이지에 올려진 음성 파일을 들으며 자신의 목소리와 비교 분석함으로써 스스로를 개선해 나갈 수 있다.추천사 _목소리 천재들이 유튜브를 말하다 / 백만 구독자를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 들어가는 말 _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건 스피치 기술이 아니다 PART 1. 100만 구독자의 필수요건, 보이스 스타일링 유튜버 전성시대 당신도 유튜버가 될 수 있다 유튜버로 성공하기 위한 비결 유튜버가 간과하기 쉬운 ‘제대로 말하기’의 중요성 백만 구독자 확보의 필수 조건, 보이스 스타일링 PART 2. 보이스는 콘텐츠의 시작이다 시각은 즉각적이지만 청각은 지속적이다 청각을 사로잡는 목소리의 힘 목소리는 호흡을 통한 몸과 마음의 반영이다 말하기 호흡의 기본은 복식호흡이다 호흡에 실린 목소리가 결국 콘텐츠를 다듬는다 김나연·선호제의 유튜버를 위한 보이스 스타일링 TIP) 복식호흡으로 콘텐츠에 뱃심을 담아라 PART 3. 톱 크리에이터는 목소리부터 다르다 그들의 목소리에는 무언가 특별함이 담겨있다 파워 유튜버의 목소리에 담긴 성공의 비밀 방송 목소리는 평소 목소리와 달라야 한다 나를 다스리고 콘텐츠를 안정시키는 동그라미 호흡 내 호흡이 편안해야 시청자의 귀가 편안하다 김나연·선호제의 유튜버를 위한 보이스 스타일링 TIP) 동그라미 호흡으로 시청자를 끌어당겨라 PART 4. 목소리와 말투도 경쟁력이다 당신의 목소리와 말투는 어떠한가? 목소리는 말투에서 그 힘을 발휘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놓치는 말투의 함정 시청자와 함께하는 포물선 대화 일방적 전달보다 친근한 대화가 효과적이다 김나연·선호제의 유튜버를 위한 보이스 스타일링 TIP) 시청자와 포물선 대화를 시도하고 가상으로 느껴라 PART 5.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위한 보이스 스타일링 스피치 스킬이 아닌 보이스 스타일링이 필요한 이유 눈으로 확인하는 보이스 스타일링 Before & After 콘텐츠를 위한 ‘생각하고 말하기’와 낭독 훈련 시청자를 위한 일상에서의 감정 훈련 방송을 위한 실전 훈련 김나연·선호제의 유튜버를 위한 보이스 스타일링 TIP) 각종 훈련의 반복으로 보이스 스타일링을 완수하라 214 PART 6. 콘텐츠에 어울리는 당신의 목소리를 찾아라 보이스 스타일링은 콘텐츠 준비와 병행되어야 한다 콘텐츠에 어울리는 목소리가 구독자수를 좌우한다 시청자를 포용하는 말투가 콘텐츠를 강화한다 당신의 목소리와 말투도 바꿀 수 있다 방송에 적합한 보이스 캐릭터를 찾아라 김나연·선호제의 유튜버를 위한 보이스 스타일링 TIP) 보이스 이펙트는 시청자와 함께 나누어라 PART 7. 실전! 구독자를 사로잡는 방송 목소리 & 녹음 솔루션 유튜버를 위한 보이스 스타일링 실전 맞춤형 솔루션 영화 & 드라마 리뷰 채널 | 먹거리·맛집 리뷰 & 쿡방 채널 | 과학 실험 채널 | 먹방 채널 | 게임 채널 | 뷰티 채널 | 패션 채널 | 언박싱 · 디지털 기기 리뷰 채널 | 자동차 채널 | 생활용품 리뷰·일상체험 채널 | 취미· 레저 채널 | 여행 채널 | 댄스 채널 | 키덜트 채널 | 반려동물 채널 | 낭독 채널 홈 레코딩을 이용하여 우리 집 스튜디오로 꾸미기 마이크 사용법 & 내 몸 효과음으로 나도 프로 성우! 나가는 말 _ 보이스 스타일링은 콘텐츠에 호흡을 불어넣는 과정이다 톱 크리에이터들은 목소리부터 다르다! - 국내 톱 성우들이 알려주는 방송용 목소리 & 말하기 솔루션 - 누구나 할 수 있는 방송 목소리 찾는 법 - 유튜브 장르별 시놉시스 & 낭독 훈련용 녹음파일 제공 1인 미디어의 성공에는 콘텐츠의 기획력, 차별성, 편집기술 등도 영향을 미치지만 무엇보다도 방송 진행자인 유튜버의 매력이 결정적이다! 유튜브 방송 대부분은 진행자 1인의 멘트에 의존한다. 그러므로 목소리와 말하기 방법이 구독자들의 호감을 사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게다가 혼자 힘으로 소위 ‘오디오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일상 말하기와는 달리 방송장르에 맞는 연기력이 요구된다. 이 책은 체계화된 보이스 스타일링 훈련 기법을 통해 유튜버들이 매력적인 자기만의 목소리를 찾고, 전문 방송인으로서의 말하기 역량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마추어로는 성공할 수 없는 프로 유튜버 시대가 왔다! 단순한 SNS를 넘어, 소규모 방송사로 진화 중인 유튜브 채널들, 경쟁이 치열한 유튜브 전성 시대에 성공하려면 방송인의 역량을 갖춰야... 낭독에서 게임방송과 먹방에 이르기까지, 국내 톱 성우들이 유튜버 맞춤형 방송 목소리와 말하기 솔루션을 제공 요즘 초중학생들의 장래희망 1위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유명 유튜버들의 방송 진출도 심심찮다. 유튜브 채널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대도서관은 라디오의 시사 프로그램과 KBS 《명견만리》에도 출연하였고,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유튜브를 넘어선 스타로 떠올랐다. 이외에도 JTBC 《랜선라이프》 등을 통해 여러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전에는 단순한 취미활동으로 여겨졌던 개인 방송이 이제는 본격적인 직업의 반열에 오르고, 유튜버들 또한 당당한 방송인으로 여겨지는 추세이다. 더불어 유튜브 구독자들의 눈높이 또한 높아졌다. 1인 방송 특유의 정감 있고 친밀한 방송을 원하면서도, 진행 실력과 방송에 임하는 자세에 있어서는 프로의 그것을 요구한다. 유튜브 방송의 퀄리티 면에서도 이전과 비교해 확연히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방송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것은 무엇일까? 편집 기술, CG 등을 먼저 떠올리기 쉽다. 그런데 여러 실험을 통해 밝혀진 의외의 사실이 있으니, 시청자에게 가장 먼저 꽂히는 것은 바로 소리라는 점이다. 청각은 시각보다 빠르게 전달되며, 또한 시각보다 오래 기억에 남는다. 특히 유튜버의 목소리는 구독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인 중 하나이다. 진행자 1인의 멘트로 끌고 갈 수밖에 없는 유튜브 방송의 특성상 콘텐츠의 상당 부분이 유튜버의 목소리에 의존한다. 또한 대개 단조로운 화면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유튜버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주제가 아무리 흥미롭다 해도 듣기 괴로운 목소리,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는 웅얼거리는 목소리나 호감이 가지 않는 말투를 10분 넘게 시청할 수 있을까? 방송에 있어 출연하는 음성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지만, 시중의 많은 유튜버 양성 강좌는 물론이고 유튜버 자신들 또한 이러한 점을 간과하고 있다. 신간 《프로 유튜버에 딱 맞는 목소리 만들기》(도서출판 예문 펴냄)를 출간한 성우 김나연과 선호제는 바로 이런 지점을 지적한다. 어떤 형태든 방송을 하는 사람은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유튜버도 방송인으로서의 책임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 두 사람은 투니버스 공채 성우 선후배로, 목소리만 들으면 아, 이 목소리!라고 할 잔뼈 굵은 연기자들이다. 이미 25년차, 11년차에 접어든 국내 정상급 성우들이 유튜버를 위한 목소리 솔루션 책을 낸 것은 왜일까? 인어공주 프로젝트라는 수업을 진행한 적이 있다.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 훈련이다. 프로젝트 이름은 수업을 받는 유튜버 자신들이 지은 것이다. 유튜버 제자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란 점에서 자신들이 인어공주의 처지와 똑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어공주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인어공주의 아름다움 못지않게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지만 말로 표현하는 법을 몰라 답답해하는 심경이 엿보였다. ― 39페이지 중에서 이렇게 20여 명의 유튜버 및 유튜버 지망생들에게 보이스 스타일링을 가르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보이스 스타일링은 목소리 진단 분석을 통해 취약점을 개선하고 자신만의 보이스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으로, 성우들 사이에서 더 유명한 목소리 솔루션이다. 김나연의 보이스 스타일링 홈페이지에서 수강생들의 드라마틱한 목소리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이때부터 두 성우는 다양한 장르의 채널들, 그리고 개인 방송이라는 특성을 인식하고, 보이스 스타일링 기법을 기반으로 유튜버 맞춤형 음성 계발 커리큘럼을 기획했다. 그 과정에서 탄생한 책이 바로 《프로 유튜버에 딱 맞는 목소리 만들기》이다. 저자 선호제 성우는 말한다. 아나운서·쇼핑호스트·스피치 강사 등, 말하기 전문가는 많다. 그러나 자신만의 캐릭터로 말에 진정성을 담고 더 나아가 느낌까지 담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성우는 목소리 연기자다. 애니메이션·게임·방송·광고·기업 홍보·행사 진행·홈쇼핑·지하철과 비즈링 안내 멘트 등, 보이지 않는 수많은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성우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하루를 보내는 사람은 단언컨대 우리나라에서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어떤 상황, 어떤 배역이 주어져도 소화하고 연기해 내야 한다. 10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뚫어야 성우 시험에 합격이 가능하며 그 후에도 2~3년간 고도의 음성 훈련을 받아야 하는 전문 직종이다. 성우인 우리야말로 유튜버를 위해 제대로 된 말하기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적임자라 자부한다. ― 11페이지 중에서 이 책은 보이스 스타일링 기법의 가치와 지향점은 물론이고 복식 호흡, 동그라미 호흡, 포물선 대화 등 상세한 커리큘럼과 훈련법을 다루고 있다. 방송인으로서 목소리 취약점을 개선하고, 듣기 좋은 방송용 목소리를 찾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공감과 소통이 구독자 수를 좌우하는 유튜브의 특성에 맞는 대화형 말하기 방식, 장르별로 최적화된 목소리 및 말투 그리고 연기력에 관해 말하고 이를 몸에 익히는 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여기에 더해 영화와 드라마 리뷰 채널, 여행 채널, 언박싱 채널, 낭독 채널 등등 무려 16가지에 이르는 장르별 실전 시놉시스와 말하기 훈련 음성파일을 제공한다. 저자의 홈페이지에 올려진 음성 파일을 들으며 자신의 목소리와 비교 분석함으로써 스스로를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자신의 집을 손쉽게 오디오 스튜디오로 꾸미는 방법과 마이크 사용법에 이르기까지 실전에 관한 내용도 한 권에 담았다. 유튜브는 이제 다른 SNS과는 차별화된 개인 방송 플랫폼이자, 1인 방송사의 수익 창출 플랫폼이 되었다. 앞으로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 시점에, ‘100만 유튜버’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 스타 유튜버들은 방송에서 말과 음악, 음향을 포함한 소리의 중요성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주목하는 것은 대개 하드웨어적 측면이다. 좋은 음향 장비를 갖추라는 조언이 대부분이다. 음향기기가 하드웨어라면 제대로 말하기는 소프트웨어의 측면이다. 윈도우 무비메이커와 스마트폰만으로 초기 구독자를 확보했다는 사례가 많다. 기기는 부차적이니 콘텐츠에 신경 쓰라고들 한다. 방송의 오디오 부분도 마찬가지이다. 좋은 기기가 깨끗한 음질을 보장하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그전에 우선 제대로 말하기를 통해 전달력을 확보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 본인이 인식하든 아니든 성공한 유튜버들은 대부분 전달력이 뛰어나다. 일부 유튜버는 프로 못지않은 음성 연기를 구사하기도 한다. 구독자를 늘리고 싶은 유튜버라면 제대로 말하기 연습에 시간을 투자해보자. 이 항목은 책 전체의 방향성과 연관이 깊기 때문에 다음 챕터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룰 것이다. 스피치 기술을 배운다고 유튜버의 자질이 향상되지는 않는다. 원리가 아닌 문제 유형만 외운 아이는 시험에서 반짝 성과를 발휘할 뿐이다. 원리 이해와 응용의 종합적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이라는 실전에 필요한 ‘실력’이 늘지 못한다. 유튜버들도 콘텐츠의 내용과 장르에 따라 각기 다른 무기를 꺼내 써야 한다. 생각도 느낌도 톤도 다른 음성과 말하기가 필요하다. 캐릭터에 따른 연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 다양한 상황이라는 실전에 능한 실력을 기르려면 제대로 말하기의 원리와 본질을 꿰뚫는 보이스 훈련이 필요하다. 그런 훈련법이 바로 ‘보이스 스타일링’이다.보이스 스타일링은 호흡에 생각과 느낌을 담은 말을 실어 나를 표현하고, 상대와 교감과 소통을 이루는 과정을 통해 세상과 더불어 함께하게 되는 제대로 된 말하기 방식이다. 나를 더욱 나답게 만들어주어 누구든 자기 안의 개성과 장점을 발견하고 강화할 수 있게 해 준다.
데일리 샐러드
미호 / 나카무라 나츠코 (지은이), 배혜림 (옮긴이)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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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
건강,요리
나카무라 나츠코 (지은이), 배혜림 (옮긴이)
한 끼로도 충분한 샐러드 레시피를 제안한다. 이 책의 레시피는 채소 + 단백질 + 드레싱으로 이루어진다. 영양분 섭취를 위해서 단백질은 신경 써서 넣어주는 것이 좋다. 때로는 채소를 찌거나 삶고, 굽기도 한다. 익히면 샐러드가 아니라는 편견은 이제 잊어도 된다. 이 책의 레시피를 살피다 보면 익숙한 듯 낯선 재료 사용법으로 샐러드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뀔 것이다.PART 1 채소 샐러드 콥 샐러드 그릴 채소 샐러드 생 양송이와 크레송 샐러드 스팀 채소 샐러드 당근 라페 생 주키니 리본 샐러드 라따뚜이 / 선 드라이 토마토 샐러드 BLT 샐러드 / 브로콜리 줄기 코우슬로 저먼 포테이토 / 감자 샐러드 그릴 로메인 샐러드 / 과카몰리 그릴 가지 샐러드 / 숙주 양배추 말이 브로콜리와 버섯 중화 샐러드 / 라바이차이 믹스 나물 / 새싹 샐러드 PART 2 고기 샐러드 비프 탈리아타 샐러드 멕시칸 치킨 샐러드 무를 갈아 올린 돼지 샤부샤부 샐러드 대파와 찐 닭 샐러드 타코 샐러드 / 가파오 샐러드 반반지 / 데친 쇠고기와 양상추 샐러드 *반반지ㅣ중국 요리중 하나, 닭고기를 삶아 가늘게 찢어 고추장 비슷한 향신료로 무친 음식 한국식 양념 고기 샐러드 / 고기 된장 볶음 샐러드 생햄과 순무 샐러드 / 돼지고기 튀김과 봄국화 샐러드 소시지와 사워크라우트 / 밀라노 카츠 샐러드 PART 3 생선 샐러드 그릴 새우 시저 샐러드 치커리에 올린 게살 아보카도 연어 샐러드 꽁치 카레 샐러드 참치 포키 샐러드 / 세비체 토마토 해파리 샐러드 / 사시미 샐러드 해초 샐러드 / 가리비 샐러드 칼라마리 샐러드 / 얌운센 치어 방울토마토 샐러드 / 타라마 샐러드 PART 4 곡식 샐러드 말리 두부와 자차이 샐러드 판자넬라 브루타뉴 크레이프 샐러드 그래놀라 샐러드 / 스펠트 밀 마케도니아 샐러드 쿠스쿠스 샐러드 / 후무스 두부와 유바 샐러드 / 중화 당면 샐러드 마카로니 샐러드 / 파스타 샐러드 PART 5 계란, 과일, 유제품 샐러드 니스풍 샐러드 믹스 치즈 젤리 모음 수란을 올린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딸기와 코티지 치즈 샐러드 자몽과 믹스 시푸드 샐러드 스크램블 에그 샐러드 / 계란 샐러드 구운 카망베르 샐러드 / 오이 요거트 샐러드 사과와 비트 샐러드 / 월도프 샐러드 서양배와 블루치즈 샐러드 / 무화과 생햄 BASIC 1 샐러드의 기본 흐름 BASIC 2 맛있는 샐러드를 만드는 요령 COLUMN 1 드레싱 & 딥 소스 뉴욕에서 인기 있는 드레싱 시저 드레싱 / 바질 페스토 / 발사믹 드레싱 / 랜치 드레싱 /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만능 드레싱 프렌치 드레싱 / 생강 드레싱 / 참깨 드레싱 / 일본풍 드레싱 / 중화풍 드레싱 / 재료 가득 드레싱 / 스위트 칠리 드레싱 / 카레 드레싱 농후하고 맛있는 딥 바냐카우다 / 요거트 소스 / 미소 딥 / 두유 마요네즈 / 깨 크림 딥 / 뉴욕 블루치즈 딥 / 토마토 살사 COLUMN 2 샐러드 & 브래드 니스풍 샐러드+깜빠뉴 / 계란 샐러드+식빵 / 스펠트 밀 마케도니아 샐러드+피타 브래드 / 감자 샐러드+크루아상 / 사워크라우트+핫도그 빵 / 타라마 샐러드+베이글 / 토마토 살사+바게트 / BLT 샐러드+ 토스트입맛대로 선택하는 100가지 배부른 샐러드 레시피 식사로도 먹고 사이드로도 먹는 싱싱하고 맛있는 샐러드! 한 끼로도 충분한 샐러드 레시피를 제안합니다 샐러드를 식사로 먹는 것은 이제 낯선 일이 아니지요. 바빠서, 체중 조절을 위해서, 그냥 샐러드가 좋아서, 우리는 샐러드를 먹습니다. 양배추에 소스 슥 뿌려 먹던 옛날식 샐러드도 좋고요, 아보카도며 새우며 유행하는 재료가 잔뜩 올라간 샐러드도 좋아요. 요즘은 채식 레스토랑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지요. 거기서 파는 것은 그냥 ‘풀’이 아니라 엄연한 식사입니다. 그렇다면 식사가 되는 샐러드란 건 어떤 것일까요? 샐러드를 먹는다면 가능한 맛있게 먹고 싶은데, 맛있는 샐러드는 또 어떤 것일까요? 이 책이 그 답을 알려줄 수 있을까요? 식사가 되는 샐러드? 신선한 채소에 단백질을 더하고 드레싱을 뿌리면 언제든 최고의 메뉴가 완성됩니다 이 책의 저자인 나츠코 선생님은 긴자의 긴 역사를 가진 요리교실 교장입니다. 어머니에게 요리교실을 물려받았어요. 이곳의 교장을 맡기 전에는 뉴욕, 피렌체, 홍콩 등 세계 각국에서 살며 요리를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녀의 요리에는 국경이 없어요. 뉴욕 샐러드이면서도 마치 아시안 요리 같은 기발한 재료 배합이 이루어집니다. 나츠코 선생님은 두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메뉴는 딸들이 검증해줍니다. 그런데 샐러드라는 것이 그냥 채소에 소스 뿌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것을 정말 특별하게 맛있는 것으로 만들어주는 그 무언가가 있어요. 그 무언가는 어떻게 습득하느냐고요? 샐러드를 많이 만들어보고 많이 먹어보아야 하지요! 나츠코 선생님은 두 딸과 함께 그 검증을 마치고,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레시피만을 추려서 이 책에 담았습니다. 추렸다고 해도 장장 100개에 달합니다. 이 책의 레시피는 채소 + 단백질 + 드레싱으로 이루어집니다. 영양분 섭취를 위해서 단백질은 신경 써서 넣어주는 것이 좋아요. 때로는 채소를 찌거나 삶고, 굽기도 합니다. 익히면 샐러드가 아니라는 편견은 이제 잊으세요. 이 책의 레시피를 살피다 보면 익숙한 듯 낯선 재료 사용법으로 샐러드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뀔 겁니다. 어디든 응용할 수 있는 드레싱 샐러드와 매치하면 최고 궁합인 빵 샐러드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뭐니뭐니해도 싱싱한 채소이겠지만, 사실 맛을 결정하는 가장 우선적인 요소는 입맛 당기는 드레싱일 거예요. 이 책에서는 어떤 채소, 어떤 컨셉에도 응용할 수 있는 최강 드레싱을 선보입니다. 이 드레싱이면 어떤 샐러드도 뚝딱, 맛있는 만찬으로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샐러드가 부족한 어느 날에는, 이 책에서 제안하는 대로 빵을 곁들여보세요. 토마토 살사는 바케트와 잘 어울리고요, 감자 샐러드는 크루아상이랑 딱입니다. 채소에 관한 한, 샐러드에 관한 한, 이 책에는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기분에 따라 느낌에 따라 샐러드를 즐겨보세요. 채소를 준비하고 단백질을 매치한 뒤, 드레싱을 뿌리면 간단하게 완성되니까요.
다윈이 자기계발서를 쓴다면
스몰빅라이프 / 테리 번햄, 제이 팰런 (지은이), 장원철 (옮긴이) /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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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빅라이프
소설,일반
테리 번햄, 제이 팰런 (지은이), 장원철 (옮긴이)
지금까지의 자기계발서는 의지, 노력, 열정, 꿈 같은 단어로 뜬구름 잡는 듯한 이야기를 해 왔다. 하지만 그런 자기계발 책은 읽고 나면 그뿐! 책을 덮으며 다시 똑같은 일상을 되풀이할 뿐이다.이 책은 하버드대 교수들이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 입각하여 쓴 세계 최초의 과학적 자기계발서로 우리의 삶을 바꾸는 것이 왜 그토록 힘든지, 삶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어떤 전략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 인류학, 생물학, 심리학 등에 입각하여 과학적 처방을 제시한다. 이제까지 여러 자기계발 책을 읽고 실망했거나, 책을 읽고 나서도 삶을 변화시키는 데 실패했던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그 이유를 명확히 알게 되고, 어떻게 하면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당신의 인간관계가 삐걱거리는 이유도, 당신이 돈을 모으지 못하거나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도 알고 보면 수백만 년된 유전자를 무시하거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신은 무엇이든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자기계발을 한다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유전자를 무시한 채 도전한다면 열에 아홉은 실패하고 말 것이다. _ <프롤로그> 중에서 미래를 바꾸고자 할 경우 자기 자신부터 변화시켜야 한다. 사람은 모두 내일은 오늘과 다를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 기대가 생기는 것은 유전자가 그렇게 느끼도록 설계해 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변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으면 ‘내일의 나’는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어제의 나’를 닮는다. 또 환경의 변화만으로는 금세 제자리로 돌아가고 만다. 어제의 나처럼 살고 싶지 않다면 내 자신을 변화시키고 오늘이 마치 삶의 전부인 것처럼 살아야 한다. 행복과 불행은 유전자가 우리를 더 나은 목표로 몰아가기 위해 사용하는 연장이다. 어떤 환경에 있든 본능은 우리를 쥐어짜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긍정적 발전을 가리키는 작은 변화에는 그렇게 민감하고, 기대했던 대로 되지 않아도 동요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이 효과적인 시스템이 우리를 원기 왕성한 일꾼으로 만든다. 이것이 인간을 조정하기에 잠시 좌절할 수는 있어도 결코 멈추지 않는 것이다.
사랑 퍼즐 성경 : 사자 굴 속의 다니엘 (35조각)
겨자씨 / 신은미 그림 /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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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소설,일반
신은미 그림
조각조각 그림을 맞춰 성경 이야기를 완성하는 퍼즐 성경. 퍼즐 뒤면에 성경 이야기가 있다. 퍼즐을 통해 창의력과 집중력, 공간 지각력을 키울 수 있다. 사고력을 키워 주고, 소근육을 발달시켜 준다. 또한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 주며, 성취감과 함께 자신감을 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성경 이야기를 나누며 믿음의 조각을 맞춰 보세요 조각조각 그림을 맞춰 성경 이야기를 완성하는 퍼즐 성경! 퍼즐 뒤면에 있는 성경 이야기도 읽어 주세요 믿음의 조각을 맞추다 보면 아이의 믿음도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창의력과 집중력, 공간 지각력을 키워 줍니다 ●사고력을 키워 주고, 소근육을 발달시켜 줍니다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 줍니다 ●성취감과 함께 자신감을 줍니다
비교문학과 텍스트의 이해
소명출판 / 한일비교문학연구회 엮음 /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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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일비교문학연구회 엮음
'비교'의 방법을 운용해 일본문학ㆍ문화 텍스트를 읽고, 이것들이 어떻게 경계를 만들고, 어떻게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의미를 생산하고 있는가를 고찰한 글들을 담았다. '비교'의 실천을 통해 일본문학.문화 내부의 논리만으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관계와 특성을 보여준다. 일본문학ㆍ문화 안에서 종적으로 계승되고 발전되어 온 미적 체계와 현상을 규명할 뿐만 아니라, 서구문학 및 동아시아문학과 접촉하고 교류하며 횡적으로 전개된 변용의 양상과 동인을 그려내고 있다.1부 텍스트의 경계 2부 장르의 경계 3부 문화의 경계 초출일람 필자 소개국경을 넘어, ‘문학’의 거울을 마주하다 일본의 문학.문화를 한국 및 중국을 비롯한 타국의 문학.문화와 비교 연구하는 학자들이 모여 문학.문화 텍스트를 ‘상호간의 거울 비추기’라는 비교문학의 방법으로 읽은 <비교문학과 텍스트의 이해>(한일비교문학.문화총서 3, 소명출판, 2016)가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비교’의 방법을 운용해 일본문학.문화 텍스트를 읽고, 이것들이 어떻게 경계를 만들고, 어떻게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의미를 생산하고 있는가를 고찰한 글들을 담았다. 문학은 한 나라 또는 한 문화공동체 내에서 수직적으로 연속되는 역사적 관계를 만들며, 동시에 수평적으로 타국 또는 타 문화공동체와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하면서 타 문학체계를 횡단하며 자기동일성을 구축한다. 비교문학은 바로 이러한 횡적 관계에 주목하며 그 횡단의 미학적 가치를 드러내는 연구이다. 본서는 ‘비교’의 실천을 통해 일본문학.문화 내부의 논리만으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관계와 특성을 보여준다. 일본문학.문화 안에서 종적으로 계승되고 발전되어 온 미적 체계와 현상을 규명할 뿐만 아니라, 서구문학 및 동아시아문학과 접촉하고 교류하며 횡적으로 전개된 변용의 양상과 동인을 그려내고 있다. 텍스트, 장르, 문화의 경계를 탐색하다 <비교문학과 텍스트의 이해>는 총 3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 ‘텍스트의 경계’에서는 일본의 신화와 설화, 고전소설을 대상으로 하여, 텍스트는 단지 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정적 고형물이 아니라 해석하는 주체가 관여함으로써 확장하는 동적 공간임을 확증하고, 해석의 의도에 따라 변용되는 텍스트의 표상과 의미 생산의 다이너미즘, 텍스트 생산 방식의 계승 양상을 규명한다. 아메노히보코 이야기를 중심으로 <고사기>와 <일본서기>를 비교하고, <니혼료이키>와 <곤자쿠모노가타리슈>의 나가야노 오키미 설화의 비교를 통해 모노가타리 문학 속의 고료 신앙을 살핀다. 또한 '서도 전수를 통해 본 고전 텍스트의 연환(連環)-<겐지 이야기>를 중심으로'에서는 <겐지이야기>에 그려진 붓글씨 쓰기 전수를 중심으로 고전시대의 교육 방법을 구체적으로 고찰하며 텍스트의 생성과 순환의 메커니즘을 밝히고 있다. 제2부 ‘장르의 경계’에서는 일본문학의 장르가 타 문학의 장르와 만나고, 이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본래의 성격을 강화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경계를 무너뜨리며 새로운 양식으로 확장.진화하는 양상을 고찰한다. 그리고 문예의 양식이 한어(漢語).서구어.한국어.일본어라는 언어의 경계를 넘어 다른 언어 환경 안으로 수용되는 과정과 규칙성의 변화, 실험성의 의의 등에 주목했다. 시서(詩序)에서 와카서[和歌序]로, 어떻게 양식의 변화가 이루어지며 어떤 미학적 의의를 지니는지, 그리고 번역 창가의 가사를 문체의 변주와 장르론의 관점에서 분석해 문예적 특성을 고찰하기도 한다. 또한 조중환의 신소설 <장한몽>을 중심으로 1910년대 번안의 존재 방식의 의미를 분석하고, 근대적 번역/번안의 개념의 정착과 역사적 의의를 논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소설이라는 독특한 문학양식이 ‘일본’이라는 경계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사실과 픽션의 경계, 소설 속의 사회성에 주목해 신경숙의 <외딴방>의 사소설과의 유사성 및 차이점을 규명하고 있다. 제3부 ‘문화의 경계’에서는 일본미술.영화.점령.‘조선인’상.영웅 만들기 등을 키워드로 일본문화가 세계에서 어떻게 기능하고 있으며 타 문화와의 관계에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분석하고, 문화전달의 기제가 이른바 국가의 이데올로기 장치로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가에 주목하였다. 전략으로서의 일본미술이 어떻게 발견되어 일본 표상으로 기능하게 되는지 살피며, 일제강점기의 재조일본인을 위한 종합잡지 <조선공론>에 영화란이 생겨나는 배경과 과정을 탐색하고 편집 방침을 분석하여 그 영화란이 가지는 사회문화적 역할을 규명하기도 한다. 사카구치 안고의 점령기 텍스트를 중심으로 검열 시스템의 작동 양상을 분석하고, 작가에 있어서 검열이 가지는 의미를 고찰하며 전후 일본의 ‘점령’ 표상 연구의 흐름을 재고하는 글도 있다. 오오에 켄자부로의 문학 속에서 조선인의 이미지는 어떻게 그려지고 조선인과 일본인의 관계 양상은 문학적 장치로서 어떻게 기능하는가를 고찰하며 조선인 표상의 의미를 논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동아시아 지역학적 관점에서 한일 양국의 영웅 현창 과정을 탐색하며, 양국의 문화적 배경에 의해 변용되어 가는 영웅의 모습과 영웅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고찰하고 있다. 필자들은 이러한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여러 영역의 텍스트를 대상으로, 비교문학이 개별 문학의 틀을 넘어 세계성을 추구하는 ‘경계 넘기’의 속성을 지닌 연구라는 관점을 공유하며 민족.국가.언어.문화.지(知)의 체계 등의 경계를 넘어선 다양한 미학적 현상과 관계를 밝히고 있다. [저자 소개] 김정희 金靜希, Kim Jounghee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강사 한정미 韓正美, Han Chongmi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이부용 李芙鏞, Lee Buyong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통번역학과 강사 박일호 朴一昊, Park Ilho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일어일문학과 교수 박진수 朴眞秀, Park Jinsu 가천대학교 인문대학 동양어문학과 교수 권정희 權丁熙, Kwon Junghee 성균관대학교 비교문화연계전공 강사 안영희 安英姬, An Younghee 계명대학교 교양교육대학 조교수 이병진 李秉鎭, Lee Byungjin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일어일문학전공 교수 임다함 任다함, Yim Daham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연구교수 남상욱 南相旭, Nam Sangwook 인천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조교수 최재철 崔在喆, Choi Jaechul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대학 일본언어문화학부 교수 이충호 李忠澔, Lee Chungho 부산외국어대학교 일본어창의융합학부 조교수
1분이 만드는 백만장자
나비스쿨 / 마크 빅터 한센, 로버트 G. 앨런 (지은이), 김현정 (옮긴이) /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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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스쿨
소설,일반
마크 빅터 한센, 로버트 G. 앨런 (지은이), 김현정 (옮긴이)
하루 단 1분으로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재테크서이다. 전 세계 50만 명 이상의 독자에게 검증받은, 혁신적이고 간단한 재테크 시스템을 소개한다. 복잡한 이론이나 긴 투자 강의는 필요 없다. 필요한 건 오직 하루 1분. 이 짧은 시간 동안 마인드셋을 전환하고 부를 쌓는 확실한 방법을 배울 수 있다.왼쪽 페이지 1분이 만드는 백만장자 40 백만장자의 아하! 56 지렛대 원리 176 멘토 208 팀 256 네트워크 308 우주적 네트워크 336 기술과 도구 356 시스템 388 부동산 416 사업 468 오른쪽 페이지 미셸 이야기: 빈털터리였던 그녀가 깨달은 백만장자가 되기까지 41 마지막 보물 531 최후의 한 마디 543 옮긴이의 글 당신의 ‘1분’ 549누적 조회수 8,700만, 43만 구독자, 실버 버튼 유튜버 책추남TV 강력 추천 도서 책 추천해 주는 남자, 책추남TV 좋은 책 살리기 프로젝트 도서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50만 부 판매 돌파! ★ “단숨에 읽히지만 평생 가는 지혜를 주는 책!” - 아마존 원서 평점 4.6 (3,500개 리뷰)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강력 추천“ ★ 반드시 읽어야 혁신적인 재테크 안내서!” ★ 1권에 2권의 책이 담긴 혁신적인 구성 ★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로잡는 전무후무한 혁신적인 자기계발 + 재테크 통합 도서! 『1분이 만드는 백만장자』 는 하루 단 1분으로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재테크서입니다. "하루 단 1분이 당신의 인생을 백만장자의 길로 이끌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 책은 전 세계 50만 명 이상의 독자에게 검증받은, 혁신적이고 간단한 재테크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복잡한 이론이나 긴 투자 강의는 필요 없습니다. 필요한 건 오직 하루 1분! 이 짧은 시간 동안 마인드셋을 전환하고 부를 쌓는 확실한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1분이 만드는 백만장자』는 하루 단 1분의 습관으로 백만장자 사고방식을 체화하고, 재정적 자유를 현실로 만드는 놀라운 책입니다. 전 세계 5억 부를 판매한 밀리언셀러 작가 마크 빅터 한센, 실전 재테크계의 전설이자 40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로버트 G. 앨런. 이 두 거장이 합작한 이 책은, 좌뇌는 전략으로, 우뇌는 감동으로 사로잡는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재테크서’입니다. 왼쪽 페이지: 주식, 사업, 부동산, 투자,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1분 실천형 재테크 로드맵’ 오른쪽 페이지: 하루 1분 실천으로 기적을 만든 ‘미셸의 감동적인 성공 스토리’ 이 책은 1권으로 동시에 2권을 읽을 수 있는,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왼쪽 페이지는 명쾌한 자기계발 재테크 전략으로 이성을 자극하고, 오른쪽 페이지는 감동적인 성공 스토리로 감성을 울려, 이성과 감성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도와줍니다. 매일 단 1분으로 시작하는 작은 습관이 지속 가능한 부의 길로 인도합니다.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 ✔ 제로에서 시작하는 부 창출법: 자본 없이도 부를 쌓는 레버리지 활용 전략. ✔ 두려움 극복법: 합리적 위험을 감수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마인드셋. ✔ 1분 습관 시스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실행 가능한 부자 습관 구축. ✔ 재정적 자유 로드맵: 주식, 부동산, 사업, 투자,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명쾌한 전략 제공. 부자가 되는 길은 길고 복잡하다고 생각하셨나요? 『1분이 만드는 백만장자』는 그 오랜 편견을 깨고, 단 1분의 습관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하는 하이브리드형 재테크서로, 논리적이고 실천적인 방법과 함께 감성적이고 영감을 주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간과 자본이 부족한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누구나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는 ‘부의 시스템’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펼치는 바로 그 1분이, 당신 인생 최고의 결단이 될 것입니다. 지금, 당신도 백만장자의 첫걸음을 내딛으세요!” <<이 책이 전하는 ‘1분’의 세 가지 메시지>> 1분의 결단: 백만장자가 되기로 결심하는 찰나의 순간 1분의 습관: 매일 1분 실천이 복리처럼 쌓이는 부의 시스템 1분의 실행: 누구나 가능한, 사소하지만 강력한 행동의 힘 복잡한 금융 이론은 필요 없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단 1분’의 마인드셋 전환입니다.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독자 리뷰 “단순한 재테크서가 아닙니다. 이해와 감동이 함께 와닿는 진짜 부자의 길!” - mi**** “로버트 기요사키 추천이라 믿고 봤는데, 1분씩 실천하면서 진짜 변화가 시작됐어요.” - jk**** “1분의 의미를 깨닫는 순간, 삶의 태도까지 달라졌습니다.” - hj**** “한 권으로 두 권의 가치! 정말 혁신적인 구성입니다.” - ys**** “왼쪽은 실전 전략, 오른쪽은 눈물 나는 이야기. 읽을수록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어요.” - su**** “우리는 누구나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물론 당신도 포함된다). 사실 우리의 목표는 백만 명의 백만장자가 탄생하도록 돕는 것이다.” “깨달은 백만장자가 되는 모든 과정은 1분이면 충분한 아주 사소한 기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그런 기법을 100가지 이상 알려줄 것이다. 한 번에 1분씩만 투자하면 당신은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 -
아이템 치트로 노예 하렘 건국기 5
YNK MEDIA(만화) / 네코마타 누코 (지은이), 나츠 나츠나 (그림), 최승원 (옮긴이) / 2020.04.12
7,000
YNK MEDIA(만화)
소설,일반
네코마타 누코 (지은이), 나츠 나츠나 (그림), 최승원 (옮긴이)
이세계 아스트랄의 운명을 건 결전이 다가오고 있지만, 당사자인 쇼마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신부들과 꽁냥대기만 할 뿐. 쇼마의 승리로 육체를 되찾고 싶은 아이리스는 걱정스러워 하지만, 키르슈가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이유가 사실 그녀에게 있다는 게 밝혀지는데?!서막 기묘한 연대감제1막 패배자들제2막 숨어든 막내제3막 악마가 눈을 뜬 날제4막 최강 VS 최흉제5막 보물지도와 마땅한 벌종막 새로운 신부작가 후기이세계 아스트랄의 운명을 건 결전이 다가오고 있지만,당사자인 쇼마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신부들과 꽁냥대기만 할 뿐.쇼마의 승리로 육체를 되찾고 싶은 아이리스는 걱정스러워 하지만,키르슈가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이유가사실 그녀에게 있다는 게 밝혀지는데?!마침내 감춰진 비밀이 밝혀지는 제5권!
토론은 게임이다
와이스쿨 / 박보영 지음 /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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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쿨
소설,일반
박보영 지음
미국, 호주, 영국 등에서는 100여 년 전부터 학생들에게 대립토론 교육을 해 왔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존 케네디, 버락 오바마 등 역대 대통령들, 인권 운동가 말콤 엑스, 베스트 작가 댄 브라운, 미디어 거장 테드 터너, UN 전 사무총장 코피 아난… 이들은 모두 토론대회에서 수상한 ‘토론의 달인’이다. 토론을 영어로는 ‘디베이팅’이라고 한다. 외국의 디베이팅 교육에서 사용하는 토론 방식은 우리나라와는 다르다. 그저 ‘어떤 문제에 대해 각기 의견을 말하는 것’만이 아니다. 어떤 논제를 놓고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의견을 주장하고 승패를 가리는, ‘말로 하는 게임’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대립토론’은 외국의 토론 교육에서 사용하는 디베이팅 방식을 저자인 박보영 박사가 한국 실정에 맞도록 수정한 것이다. 저자가 26년간 교육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개발한 토론 교육의 열쇠인 대립토론의 개념과 방법, 훈련법, 전략 등을 《토론은 게임이다》에서 총망라했다.추천사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 대립토론에 주목하자 추천사 토론이 일상이 되는 문화를 만들자 머리말 인재를 키워 내는 최고의 방법 1교시 대립토론, 말로 하는 게임 대립토론의 기초 1. 대립토론이란 2. 대립토론의 기본 형태 3. 대립토론의 10가지 형태 4. 대립토론의 5요소 5. 대립토론의 10가지 규칙 2교시 대립토론을 나만의 무기로 만들자 기선을 잡는 실전 토론 기술 1. 역할에 알맞게 말한다 2. 논리적으로 주장한다 3. 집중해서 듣는다 4. 약점을 찾아 날카롭게 질문한다 5. 토론 매너를 지킨다 3교시 읽고 듣고 메모하고 스크랩하라 승리를 위한 훈련법 1. 독서를 많이 한다 2. 매일 신문을 읽고 스크랩하여 정리한다 3. 메모하며 경청한다 4.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 자료를 찾는다 5. 자료를 가공한다 6. 내 주장을 정리한다 4교시 팽팽한 접전을 승리로 바꾸는 토론의 맥 토론 전략 가이드 1. 토론 전 활동 : 치밀하게 준비하기 2. 토론 활동 :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3. 토론 후 활동 : 평가하고 성장하기 5교시 대립토론을 왜 해야 할까? 토론의 달인이 세상을 이끈다 1.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이 향상된다 2. 독해력은 성적을 올려 준다 3.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다 4. 창의적인 글을 쓸 수 있다 5. 비판적으로 듣고 사고력을 넓힌다 6. 순발력이 생긴다 7. 리더십과 협동심을 기른다 6교시 대립토론은 완벽한 공부법이다 글로벌 리더의 기초 다지기 1.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 2. 주저하지 않고 다른 사람 앞에 서려면 3.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려면 4. 여러 각도로 사물을 보는 능력을 키우려면 5. 자기고집을 숙이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려면 6. 말하기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7. 용기와 인내심을 키우려면 8. 읽기 능력을 키우려면 9. 집중력과 성취력을 키우려면 10. 엘리베이터 대화 기법을 배우려면 7교시 생활이 토론이다 일상에서 대립토론 활용하기 1. 가정에서 대립토론의 기반을 튼튼히 한다 2. 팀워크는 사회를 윤택하게 한다 3. 일상생활에서 대립토론 활용하기 부록 대립토론 다짐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뤄지는 토론 안건 TOP 100 토론 실력을 한 단계 높이는 청소년 토론 안건 BEST 100 독서토론 안건 모음 한눈에 보는 대립토론 토론 평가 자료 1 : 학생용 참여 학습지 토론 평가 자료 2 : 심사위원 판정표토론은 게임이다! 좀 더 크게 생각하고 마음껏 자신의 주장을 펼쳐라 민사고, 특목고, 교과서, 대기업들에서 채택한 대립토론 국내 최고의 전문가 박보영 박사가 안내하는 토론 교육 전략 청소년과 교사 모두가 즐거운 토론 학습법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디베이팅 교육 방법, 대립토론 미국, 호주, 영국 등에서는 100여 년 전부터 학생들에게 대립토론 교육을 해 왔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존 케네디, 버락 오바마 등 역대 대통령들, 인권 운동가 말콤 엑스, 베스트 작가 댄 브라운, 미디어 거장 테드 터너, UN 전 사무총장 코피 아난… 이들은 모두 토론대회에서 수상한 ‘토론의 달인’이다. 토론을 영어로는 ‘디베이팅’이라고 한다. 외국의 디베이팅 교육에서 사용하는 토론 방식은 우리나라와는 다르다. 그저 ‘어떤 문제에 대해 각기 의견을 말하는 것’만이 아니다. 어떤 논제를 놓고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의견을 주장하고 승패를 가리는, ‘말로 하는 게임’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대립토론’은 외국의 토론 교육에서 사용하는 디베이팅 방식을 저자인 박보영 박사가 한국 실정에 맞도록 수정한 것이다. 저자가 26년간 교육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개발한 토론 교육의 열쇠인 대립토론의 개념과 방법, 훈련법, 전략 등을 《토론은 게임이다》에서 총망라했다. 독서, 경청, 발표, 사고력과 창의력를 한번에 대립토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긴박한 전개와 박진감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앞서 말했듯이 대립토론은 정확한 룰에 따라 찬반 양 팀으로 나눠 이뤄지는 토론 게임이다. 입론, 반박발언, 작전타임, 최종발언의 순서나 시간제한이 정확히 정해져 있고 심사 과정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운동경기처럼 참여한 학생들의 투지를 불러일으킨다. 토론에서 이기고자 하는 열망은 자발적인 노력을 낳고, 일단 게임 방법에 익숙해지고 나면, 학생들은 신나게 이 경기를 즐기기 시작한다. 실제로 토론 논제가 정해지면 매일같이 몇 시간씩 자료 조사를 하거나 전문가를 찾아가 자료를 찾아오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하려고 그들의 의견에 꼼꼼하게 귀 기울이고,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말투나 어미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이 핵심인가’ ‘어떤 자료를 찾을까’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까’ 등을 생각하는 과정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지름길이 된다. 저자인 박보영 박사는 대립토론에 참여한 학생들의 이러한 변화와 열의에 언제나 함께 고무되곤 했다고 털어놓았다. 외국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아도 의회식 토론이나 WSDC 토론 등의 토론 경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일반 학생들보다 독해력이 높았고, 성적에서도 유의미한 발전을 보였다. 26년간 교육 현장에서 입증된 대립토론 성과 자발적으로 이뤄지는 토론식 교육이 좋다는 건 누구나 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 실정에서 제대로 된 토론식 교육을 받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기껏해야 국어나 사회, 방과 후 수업 시간에 맛보기처럼 몇 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하는 정도가 전부이다. 초등학교에 교장으로 재직 중이던 저자는 이런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고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학습에 몰입하는 교육 풍토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대립토론’ 기법을 연구한 것도 청소년들이 토론을 게임처럼 신나게 즐길 수 있게 하려는 시도였고 이 방법은 26년간 확실한 성과를 보여 주었다. 얼마 전부터는 성적 최상위 학생들이 지원하는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대립토론 수업을 도입함은 물론, 일반 교과서에서 대립토론 단원이 생겼고, 대기업에서도 60퍼센트 이상은 토론 면접을 실시한다. 만일 초등학교에서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대립토론 교육을 받는다면 어떻게 될까?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4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합해 10년간 주 1회 이상 대립토론을 했다면 최소 연 35주로 계산해도 350여 개의 안건을 다룬 셈이다. 이런 교육의 차이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는 모두가 예상 가능할 것이다. 이제 우리 사회에도 서서히 토론 교육의 지반이 형성되고 있다. 《토론은 게임이다》를 통해 이러한 토론 교육의 정수인 대립토론의 매력에 한층 깊이 빠져들어 보자.(1교시) 대립토론, 말로 하는 게임_대립토론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정리하면, 하나의 안건에 대해 대립하는 두 팀이 정해진 규칙에 따라 말로 주장을 겨루는 논쟁이다. 흔히 토론을 토의(discussion)와 혼동하곤 하지만 토의와 토론은 형식뿐만 아니라 내용에서도 분명히 차이가 있다. 운동경기를 생각해 보자. 축구, 농구, 야구, 핸드볼 등과 같은 경기는 정해진 규칙에 따라 진행되며 시간을 정해서 하는 구기 경기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경기가 끝나면 득점한 점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대립토론도 정해진 규칙에 따라 토론을 하고 토론이 끝나면 얻은 점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그래서 필자는 대립토론을 ‘말로 하는 게임(경기)’이라고 정의한다. 대립토론이란 (2교시) 대립토론을 나만의 무기로 만들자_우리 팀원의 주장에서 무엇을 들을 것인가를 알아보자. 먼저 주장이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논리가 빈약해 보충해야 할 부분을 찾는다. 다음은 상대 팀이 질문할 만한 부분을 찾고, 반박할 말을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팀원이 강조한 논점이나 단어 중 나의 주장과 연결되거나 강조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다. 그래야 우리 팀의 주장이 분산되지 않는다. 또 상대 팀의 공격에 반론을 펴거나 반박을 할 수 있게 같은 팀 토론자를 도와줄 수 있다. 대립토론은 팀 게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집중해서 듣는다 (3교시) 읽고 듣고 메모하고 스크랩하라_주장을 할 때 보통 글로 된 자료를 읽거나 출력해서 나눠 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과연 토론장에서 그 자료를 유심히 읽고 이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처럼 좋은 자료임에도 제시하는 방법이 서툴러 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다. 다음과 같이 도표로 만들어 보여 주면 어떨까? 듣는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가 되었고, 내용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자료를 찾았다고 하더라도 자기주장을 뒷받침하고 강력한 설득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료를 재구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언제, 어떻게, 무슨 자료를 활용하느냐가 대립토론을 승리로 이끄는 관건이 된다.자료를 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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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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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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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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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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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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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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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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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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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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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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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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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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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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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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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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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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