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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학교 완벽 가이드
넥서스 / 월터 미티 (지은이) / 2022.08.05
17,000

넥서스학습법일반월터 미티 (지은이)
코로나19 발생 전과 비교할 때 제주국제학교 학생 수는 기존 대비 30% 이상 증가했고, 지원자 수는 500% 이상 증가했다. 제주국제학교 입학처에서 근무한 저자는 자녀의 교육을 위해 제주행을 결심한 부모들이 막연한 기대감으로 국제학교에 지원했다가 실패하거나 입학을 해도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는 상황들을 마주하면서 이 책의 집필을 결심했다.PART 1. 대한민국 상위 1%의 선택, 제주국제학교 Q1 대한민국 상위 1%, 이들은 왜 제주국제학교를 선택할까요? Q2 왜 제주국제학교에 보내야 하나요? Q3 제주국제학교는 어떻게 설립되었나요? PART 2. 국제학교 이해하기 Q4 국제학교와 외국인학교는 어떻게 다른가요? Q5 국제학교는 모두 교육부 인증을 받나요? Q6 IB스쿨과 AP스쿨, 어떤 학교를 선택해야 하나요? Q7 국제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는 어떤 분들인가요? Q8 국제학교 학생들도 국내 대학에 진학이 가능한가요? Q9 해외대학 진학 준비는 어떻게 하나요? Q10 국제학교 학생들도 사교육을 받나요? Q11 국제학교의 학비 수준은 어떤가요? Q12 국제학교의 시설은 어떤가요? Q13 기숙사, 생활환경은 어떤가요? Q14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Q15 학사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Q16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Q17 EAL 프로그램이 무엇인가요? Q18 방과 후 수업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Q19 코딩 수업이 있나요? Q20 유치부, 초등 과정 커리큘럼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Q21 중등 과정 커리큘럼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Q22 고등 과정 커리큘럼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Q23 국제학교는 졸업 요건이 까다로운가요? PART 3. 국제학교 입학시험 준비 Q24 국제학교의 입학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Q25 입학시험에서 무엇이 중요한가요? Q26 국제학교는 어떤 학생을 선호하나요? Q27 입학 전에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Q28 국제학교의 입학 경쟁률은 어떤가요? Q29 MAP 테스트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Q30 에세이 시험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Q31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Q32 입학에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Q33 학부모 질문서와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Q34 NLCS 제주, 입학시험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Q35 BHA 제주, 입학시험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Q36 SJA 제주, 입학시험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Q37 KIS 제주, 입학시험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PART 4.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국제학교는 어디일까? Q38 국제학교,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Q39 NLCS 제주, 교육철학은 무엇인가요? Q40 NLCS 제주, 학교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Q41 NLCS 제주, 대학 입시 결과는 어떤가요? Q42 BHA 제주, 교육철학은 무엇인가요? Q43 BHA 제주, 학교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Q44 BHA 제주, 대학 입시 결과는 어떤가요? Q45 SJA 제주, 교육철학은 무엇인가요? Q46 SJA 제주, 학교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Q47 SJA제주, 대학 입시 결과는 어떤가요? Q48 KIS 제주, 교육철학은 무엇인가요? Q49 KIS 제주, 학교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Q50 KIS 제주, 대학 입시 결과는 어떤가요? PART 5. 제주 영어교육도시에서 살아가기 Q51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Q52 제주 영어교육도시로 어떻게 이주하나요? Q53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생활환경은 어떤가요? Q54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도 학원이 있나요? Q55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학부모 커뮤니티가 있나요? 부록. 제주국제학교 사람들, 현장의 목소리 제주국제학교 교사 인터뷰 1_ EAL 교사 제주국제학교 교사 인터뷰 2_ 수학 선생님 제주국제학교 교사 인터뷰 3_ 과학 선생님 제주국제학교 교사 인터뷰 4_ 국어 선생님 제주국제학교 교사 인터뷰 5_ Art 선생님 제주국제학교 교사 인터뷰 6_ 기숙사 사감 제주국제학교 교사 인터뷰 7_ 초등사서 선생님 제주국제학교 교사 인터뷰 8_ 중등사서 선생님 제주국제학교 재학생 인터뷰 1 제주국제학교 재학생 인터뷰 2 제주국제학교 재학생 인터뷰 3 제주국제학교 재학생 인터뷰 4 제주국제학교 재학생 인터뷰 5 제주국제학교 학부모 인터뷰 1 제주국제학교 학부모 인터뷰 2대한민국의 인재들이 제주국제학교로 모이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교육, 제주국제학교가 뜨는 이유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SJA) 한국국제학교(KIS) 학교별 교육철학과 커리큘럼, 입학 준비까지 우리 아이를 제주국제학교에 보내기 위한 필수 정보 총정리 대한민국 상위 1%의 선택 학교별 입학 맞춤 솔루션 진학 고민 Q&A 55 교사재학생 인터뷰 수록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글로벌 인재들과 더불어 맘껏 끼와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곳이 바로 제주국제학교입니다.“ _ 프롤로그 코로나19 발생 전과 비교할 때 제주국제학교 학생 수는 기존 대비 30% 이상 증가했고, 지원자 수는 500% 이상 증가했다. 제주국제학교 입학처에서 근무한 저자는 자녀의 교육을 위해 제주행을 결심한 부모들이 막연한 기대감으로 국제학교에 지원했다가 실패하거나 입학을 해도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는 상황들을 마주하면서 이 책의 집필을 결심했다. 이 책의 PART1에서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제주국제학교를 선택하는 이유와 제주국제학교의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PART2에서는 국제학교와 외국인학교의 차이점, 교육부 인증 여부, 학비, 국제학교의 시설 및 커리큘럼 등 총 20개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다루었고, PART3에서는 본격적으로 제주국제학교 진학을 준비하려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도움이 될 각 학교 입시 정보와 준비 방법, 입학 경쟁률 등을 14개 항목으로 나눠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PART4에서는 NLCS, BHA,SJA, KIS 각 학교의 교육철학, 학교 프로그램, 입시 결과를 제시했다. 마지막 PART5에서는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분위기, 이주 방법, 생활환경 등의 정보를 담아 학생의 진학뿐 아니라 생활면에서도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부록으로 제주국제학교 교사 8명, 재학생 5명, 학부모 2명의 솔직한 인터뷰를 담은 이 책은 제주국제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단 하나의 완벽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다음은 부록에서 다룬 재학생 인터뷰 중 일부다. “학교 생활에서 저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자신감, 우정, 바람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략) 미국에서 중학교까지 다니다 제주국제학교로 전학 와서 따뜻한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었고 심리적 안정으로 얻었습니다. 학교는 저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준 고마운 곳입니다.” “저는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국제학교로 전학한 이후 무대를 좋아하는 학생으로 변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고 기다려주는 선생님들로부터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모두가 뛰어나고 기발한 재능을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으며, 각자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도 괜찮다는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저는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생물학과 농업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략) 학교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생물학과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과 만나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진로는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그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주국제학교가 아니었다면 몰랐을 소중한 자산입니다.”
미래의 최고 직업 바이오가 답이다
전파과학사 / 김은기 (지은이) / 2019.02.11
19,000원 ⟶ 17,100원(10% off)

전파과학사소설,일반김은기 (지은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떠오르는 직업인 바이오 분야를 소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모든 것이 정보로 바뀌며, 또 이 정보를 축적하여 미래를 예측한다. 40억 년 동안 진화해온 생물체 정보와 10만 년간 형성된 인류 DNA 정보가 미래 사회를 혁명적으로 바꿀 것이다. 바이오는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미래 산업이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 어떻게 바이오헬스에 적용되는지를 이해하면 다가오는 시대 바이오 분야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Red(보건의료), Green(농업 및 환경), White(공정, 정보, 에너지)의 3색으로 구분되는 바이오산업의 분야와 실제 관련 기술, 전공을 설명하여 각 분야에서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 쉽게 이해시켜 준다.서문 추천사 제1장 바이오산업: 4차 산업혁명 노른자 1. 인공지능 시대 개막 알파고는 바둑 승리가 목적이었을까 이제 암 진단도 AI 의사가 한다 2. 4차 산업혁명: Online, Offline 연결 4차 산업혁명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3. 최종 목표: 청정 지구, 건강 장수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1)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2) 빅데이터 (3) 인공지능 4차 산업 핵심 학문 분야: 물리학, 디지털, 생물학 제2장 바이오 분야는 기초와 응용으로 분리된다 1. 바이오 학문은 기초(과학)와 응용(기술)으로 나뉜다 과학(Science)과 기술(Technology) 차이는 돈이다 기초과학은 바이오산업 밑돌이다 2. 바이오산업: 분야와 필요 전공 Red, Green, White로 구분하는 바이오산업 (1) Red: 보건, 의료, 건강 분야 (2) Green: 농업, 식품, 환경 분야 (3) White: 바이오에너지, 청정산업공정 분야, 의료기기, 바이오소재 보건의료(Red 분야) (1) 바이오신약 (2) 줄기세포, 인공장기, 인공난자 (3) 바이러스와 슈퍼내성균 농림 및 환경(Green 분야) (1) 농림, 축산, 식품 분야 (2) 환경, 해양 분야 공정, 정보, 에너지(White 분야) (1) 바이오 정보: 게놈(DNA) 정보는 개인 청사진 (2) 스마트 헬스 (3) 합성생물학 (4) 바이오에너지, 바이오플라스틱 제3장 대학 전공: 평생 진로 선택 첫 단계 1.단과대, 학과별 다양한 바이오 전공 파헤치기 대학 바이오 학과: 기초와 응용으로 구분 넓게 알고 깊게 파야 커지는 바이오 분야 단과대학별 특성은 다르다 단과대학별로 서로 다른 연구방법 (1) 노화, 고령화 사회 (2) 암(cancer) (3) 게놈(생물정보학) 단과대학, 학과별로 배우는 과목 차이 대학별 바이오 전공 학과 현황 (1) 어느 학과가 우수할까 (2) 다른 학과에도 바이오 전공 교수가 있을 수 있다. (3) 다양한 이름의 바이오 학과 제4장 바이오 직업 선택하기 1. 대학 졸업 후 진로 바이오 학과 졸업생 취업 및 진학 현황 단과대학별 학사, 석사취업 현황 상승 커브의 바이오 분야 연봉 2. 바이오 직업별 하는 일 산업체 근무 전문직(공공 연구소, 변리사, 대학교수 등) 3. 바이오 산업체, 공공 연구소 현황 평균 인력 70명, 초기 단계 많은 바이오산업체 서울, 경기, 수도권에 몰려있는 바이오산업체 증가하고 있는 여성 인력 비율 공공 연구기관에서도 바이오는 필수 분야 국내 산업체 정보 제5장 바이오 진로 준비하기 뭘 하고 싶은가를 먼저 알자 다양한 경험을 하면 내 진로를 알 수 있다 그 분야 활동을 직접 하면 꿈이 튼튼해진다 해외 유학은 장단점이 있다4차 산업혁명 시대, 떠오르는 바이오 이 책은 평생 진로와 직업을 고민하는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미래의 최고 직업이 될 바이오 분야를 소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모든 것이 정보로 바뀌며, 또 이 정보를 축적하여 미래를 예측한다. 40억 년 동안 진화해온 생물체 정보와 10만 년간 형성된 인류 DNA 정보가 미래 사회를 혁명적으로 바꿀 것이다. 바이오는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미래 산업이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 어떻게 바이오헬스에 적용되는지를 이해하면 다가오는 시대 바이오 분야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Red(보건의료), Green(농업 및 환경), White(공정, 정보, 에너지)의 3색으로 구분되는 바이오산업의 분야와 실제 관련 기술, 전공을 설명하여 각 분야에서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 쉽게 이해시켜 준다. 바이오 진로·직업의 길잡이 실제 생명공학 전공 교수인 저자는 국내 상위권 45개 대학 내의 265개 바이오 관련 학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였다. 다양한 학과들의 주요 연구 분야를 알려주며, 특히 학과 교수의 전공도 제시하였다. 해당 학과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우고, 어떤 진로를 선택할 수 있을지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를 미래 직업으로 삼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바이오의 현황을 알려준다. 바이오 분야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현황을 통계와 함께 분석하였고, 전공별 주요 취업 및 진로 방향도 제시하였다. 산업체 근무 경력이 있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함께 바이오 분야 각 직업, 직무를 실질적으로 설명하고, 바이오산업체 관련 자료로 이해를 돕는다. 바이오에 꿈과 미래가 있다 바이오를 평생 직업으로 하려는 청소년들에게 저자는 ‘먼저 네 꿈을 찾으라’고 말해준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 바이오 분야를 선택한 경우 추천하는 활동, 진로 설계의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꿈과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다가오는 미래에 가장 주목받을 바이오는 그 어느 학문보다도 인간이 중심이다. 접근 방법 또한 다양해서 공대, 농대, 이과대, 약대, 의대에서 각기 달리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인문학적인 요소가 많아서 인간이 어떻게 진화해 왔으며 지금 어떻게 변화해가고 있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 이렇게 인간의 삶에 가까이 있는 바이오 분야는 현재 청소년들의 미래에서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저자는 이런 바이오에서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이 책은 미래 준비 청소년들에게는 진로를, 취업 준비 대학생들에게는 정보를, 장래 준비 일반인들에게는 바이오의 미래를 알려줄 것이다. ■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과 미래를 결정하는 데 고민이 많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 없이 성적에 맞추거나, 주변 사람들 말만 듣고 선택하게 되면 훗날 후회해도 너무 늦고 만다. 오늘도 헤매고 있을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이 책은 ‘바이오’를 제안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되는 지금 가장 주목받는 분야이며, 청소년들이 성장했을 가까운 미래에는 더욱 사회의 중심에서 각광받을 분야이다. 인간의 삶에 중요한 의료, 환경, 정보, 에너지 등 수많은 분야에 걸쳐 바이오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과 결합된 놀라운 발전을 보여준다. 책의 제목처럼, 저자는 바이오를 다가올 미래의 최고 직업이자 유망 분야로 추천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책은 단지 잘나가는 분야로 진로를 결정하라고 말하는 것일까? 오해할 수 있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바이오라는 분야를 진로 선택의 한 방안으로 제안하며, 자신에게 잘 맞는지, 관심이 가는지, 어떤 방향을 원하는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래서 바이오라는 분야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알 수 있도록 소개하며, 유명한 이슈나 보편적인 주제들과 함께 분야별로 설명해준다. 이어서 저자는 바이오 분야의 진로에 대해 경험과 지식을 아끼지 않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바이오 전공 교수로서 대학에서의 연구 분야와 전공 선택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졸업 후 대학원 진학 또는 취업 방향까지 다양한 방향을 소개하며 조언한다. 또한 바이오 산업체 근무 경력자로서 실제 현장에서의 실무가 어떤지, 현재 국내 산업 동향은 어떤지 생생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도 들려준다. 단지 바이오 분야에 대한 관심만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판단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마지막 장에서는 진로 계획을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자신만의 꿈을 찾기 위한 노하우까지 소개하였다. 무엇보다 청소년들이 자기 스스로 원하는 꿈을 찾기를 격려하는 저자는, 어느 대학에 가는가보다도 무슨 전공을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내가 선택한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아는 데서부터 미래가 시작된다. 바이오 분야가 떠오르는 것은 단지 지식이나 기술의 문제가 아니다. 앞으로 인류의 삶에 모든 방향으로 다가갈 수 있는 중심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이오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과 맞는 미래 진로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이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인류의 미래를 설계하는 바이오 분야를 만나 본다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좋은 재료를 얻을 것이다.2016년 전 국민 시선이 TV에 쏠렸다.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
리텍콘텐츠 / 정신과 의사 TOMY (지은이), 이선미 (옮긴이)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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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텍콘텐츠소설,일반정신과 의사 TOMY (지은이), 이선미 (옮긴이)
고민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해주는 221개의 마음 치료제다. 저자인 정신과 의사 TOMY는 수많은 환자를 진찰하면서 고민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좋은 단어를 많이 발견했다. 또, 이 단어를 써서 환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꾸준히 메모해왔다. 그 말들은 환자들을 위한 것이었지만 힘든 시기를 겪었던 저자에게도 큰 힘이 되어주었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의 삶도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몇 년 뒤, 성 정체성 문제로 괴롭고 아팠기에 그렇다. 힘든 시기에 메모에 두었던 말들을 저자가 SNS로 나누기 시작하자 팔로워 수가 1년 만에 3천 명에서 18만 명까지 늘었고, 책으로까지 출간되어 ‘정신과 의사 TOMY 시리즈’가 일본에서 30만 부나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이다. 우리 인생에도 고민은 따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인생은 달라진다. 고민을 해결하고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들어 페이지를 넘겨보자. 저자가 당신을 위해 준비한 ‘일, 생활, 연애, 인간관계, 돈 고민을 단숨에 사라지게 할 221가지의 디지털 멘탈 처방전’이 담겨 있다.시작하며 CHAPTER 1. 최고의 복수는 신경 쓰지 않는 것이다 001 망각 002 비난 003 관대함 004 방관 005 그만 006 의욕 007 조심 008 화제 009 압박 010 삶 011 입버릇 012 포기 013 애정 014 그릇 015 반복 [만화로 보는 TOMY]정답이 없는 일이란… 016 운세 017 불필요 018 여유 019 인정 020 우울 021 지속성 022 의문 023 변명 024 부적합 025 냉정 026 인생 027 답변 028 눈치 029 깨달음 030 시각 031 본성 [TOMY의 상담실]“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가 없어요” 032 납득 033 사이 034 성격 035 자유의지 036 직감 037 바라봄 038 존엄 039 단면 040 선함 041 적당히 042 조정 043 종류 044 부정 045 인기 046 친분 047 초조함 [만화로 보는 TOMY] 행동을 바꾼다란… CHAPTER 2. 대부분의 고민은 나중에 우스갯소리가 될 것이다 048 가능성 049 정상 050 멀리함 051 모름 052 침묵 053 제대로 054 죽음 055 얽매임 056 공격 057 역할 058 은혜 059 말 060 처음 061 상처 062 받아들임 063 놀이 064 친절 065 이해 066 후회 [만화로 보는 TOMY]열심히란… 067 친밀 068 재능 069 이어짐 070 솔직 071 판단 072 호의 073 과거 074 일 075 보물 076 관계 077 개성 078 스트레스 079 고민 080 전환 081 어리숙함 082 시간 083 입장 084 내려놓음 085 적정 086 수정 [TOMY의 상담실]“엄마를 용서할 수 없다” 087 정체 088 애틋함 089 호불호 090 회상 091 변화 092 이질 093 상대 094 방법 095 조절 096 자격 097 제멋대로 098 동시대 099 호감 100 협박 101 참뜻 102 안목 103 노래 104 비판 105 그대로 106 유쾌불쾌 [만화로 보는 TOMY]결점이란… CHAPTER 3. 무례한 사람은 가까이하지 않기 107 이유 108 용기 109 시차 110 인연 111 괜찮음 112 운명 113 불안 114 영원 115 무례 116 표면 117 신용 118 긍정 119 에너지 120 시기 121 급류 122 싫어함 123 진실 124 방황 125 답답함 [만화로 보는 TOMY] 참는다는 건… 126 마일리지 127 만회 128 무의식 129 동료 130 바람 131 잃음 132 오해 133 소거법 134 짜증 135 멀리 136 선택 137 순간 138 다정함 139 손해 140 따로 같이 141 쉼 142 정지 143 요구 144 재미 145 신념 [TOMY의 상담실]“결혼 후에 남편이 동성애자인 것을 알았습니다.” 146 지난날 147 무욕 148 중단 149기대 150 감정 151 멀어짐 152 흑역사 153 행복 154 내 편 155 무시 156 역설 157 정답 158 운 159 기준 160 고독 161 겸손 162 승패 163 일단 164 특기 165 평가 [만화로 보는 TOMY]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이란… CHAPTER 4.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멋진 일이다 166 소중히 167 희생 168 뜻대로 169 어른이 170 주관 171 족쇄 172 목소리 173 구멍 174 등가 175 꿈 176 비관 177 슬럼프 178 논쟁 179 회고 180 싫음 181 음미 182 급소 183 모순 184 견딤 [만화로 보는 TOMY]스트레스란… 185 목표 186 연결 187 간결 188 자신감 189 험담 190 열심히 191 주마등 192 휘둘림 193 좋아함 194 엄격 195 초심 196 성장 197 사명감 198 도움 199 기다림 200 기회 201 의존 202 외로움 [TOMY의 상담실] “삶의 의미를 모르겠다” 203 새로움 204 싫증 205 되새김 206 평균 207 날씨 208 혼자 209 형식 210 맛 211자연 212 그때 213 주위 214 자신 215 질투216 감동 217 즐거움 218 시도 219 타인 220 체념 221 현실 [만화로 보는 TOMY]남들과 비교한다는 건…정신과 의사 TOMY 시리즈 30만부 돌파, 일본 초 베스트셀러!! 일, 생활, 연애, 인간관계, 돈 고민에 대한 디지털 처방전 이 책은 고민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해주는 221개의 마음 치료제입니다. 저자인 정신과 의사 TOMY는 수많은 환자를 진찰하면서 고민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좋은 단어를 많이 발견했습니다. 또, 이 단어를 써서 환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꾸준히 메모해왔습니다. 그 말들은 환자들을 위한 것이었지만 힘든 시기를 겪었던 저자에게도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의 삶도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몇 년 뒤, 성 정체성 문제로 괴롭고 아팠기에 그렇습니다. 힘든 시기에 메모에 두었던 말들을 저자가 SNS로 나누기 시작하자 팔로워 수가 1년 만에 3천 명에서 18만 명까지 늘었고, 책으로까지 출간되어 ‘정신과 의사 TOMY 시리즈’가 일본에서 30만 부나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고민은 따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인생은 달라집니다. 고민을 해결하고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들어 페이지를 넘겨보세요. 저자가 당신을 위해 준비한 ‘일, 생활, 연애, 인간관계, 돈 고민을 단숨에 사라지게 할 221가지의 디지털 멘탈 처방전’이 담겨 있습니다.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은 디지털 정신안정제로써 인생 대부분의 고민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할 221개의 멘탈 처방전입니다. 정신과 의사가 쓴 책이지만 어렵지 않고, 피곤할 때도 읽기 쉬운 문장이라 마치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처럼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일본 독자가 남긴 후기를 보면 이 책을 읽으며 마음에 깊이 와닿은 말이 실린 페이지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있었더니 포스트잇 투성이가 되어 버렸다고 할 정도입니다. 과장일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타인이 참견하는 말들에 둘러 쌓여있던 자신을 해방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분이 드는 건 저자인 정신과 의사 TOMY가 짧은 말이라도 깊게 생각하여 써내려갔기 때문입니다. TOMY는 환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려는 과정에서 ‘조금만 발상을 바꾸면 고민이 줄어든다.’라는 생각을 했고, 한정된 진료 시간 이내에 여러 조언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떠오르는 ‘고민을 사라지게 하는 말’을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아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고민에 둘러싸여 있을 때, 활용하면 고민이 1초 만에 사라질 것이고, 어수선한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시작하며저는 Tomy라고 합니다. 정신과 의사이자 칼럼니스트죠. 또, 동성애자이기도 하고요. 정신과 의사라는 일은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환자를 만나야 합니다. 그럼에도 천천히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곁들입니다. 정신과 의사는 제한된 상황에서도 환자에게 더 도움이 되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한마디 조언’입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말을 던질 수 있다면, 그 순간 환자의 마음이 풀리고 부드러워지니까요. 저는 수많은 환자를 진찰하면서 고민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좋은 단어를 많이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을 꾸준히 메모해왔습니다. 그 말들은 힘든 시기를 겪었던 저에게도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저의 30대는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계속 저를 지켜주신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몇 년 뒤, ‘나는 이 사람을 만나기 위해 동성애자로 태어났 구나.’라고 생각할 정도였던 파트너의 죽음이 저를 괴롭게 했습니다. 그런 괴로운 때 제가 메모해둔 말이 저를 지탱해줬습니다. 또 그 경험 속에 서 많은 말이 떠올랐습니다. 트위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그런 말들을 나누며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어떤 고민이든 공통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시작한 트위터의 팔로워 수가 1년 만에 3천 명에서 18만 명까지 늘 었어요. 저 역시 고난을 겪은 사람이고, 그 과정에서 얻은 말들을 트위터에 올 린 덕분에 트윗들을 정리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인생에 고민은 따르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해결해도 끊임없이 튀어나오죠.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인생은 달라집니다. 자, 페이지를 넘겨보세요. 당신의 고민을 사라지게 할 말이 가득 담겨 있으니까요!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
비즈니스북스 / 노리나 허츠 글, 이은경 옮김 / 2014.05.15
15,000원 ⟶ 13,500원(10% off)

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노리나 허츠 글, 이은경 옮김
세계적인 스타 경제학자이자 《가디언》이 선정한 ‘영국 최고의 지성’으로 꼽히는 노리나 허츠의 책. 남성 위주의 경제학계에서 거침없는 언변으로 찬사와 논쟁을 함께 불러 모으는 그녀가 이번에는 우리의 선택과 의사결정법에 관해 날카로운 일침을 가한다. 그녀는 “방금 당신이 내린 그 결정은 정말 당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인가? 누군가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도록’유도한 것은 아닌지 한번이라도 의심해본 적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단지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해 때론 어리석은 결정도 서슴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과 결정을 조종하는 ‘선택 설계자’들의 교묘한 함정을 파헤쳐 나간다. 노리나 허츠는 이 책에서 비합리적인 인간이 저지르는 ‘생각의 오류’를 지적하는 데서 더 나아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선택을 어렵게 만드는 오늘날 디지털 사회의 문제점들을 짚어내고 자율적 의사결정을 가로막는 다양한 실체를 공개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똑똑하게 생각하고 현명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수많은 연구와 일상의 사례들을 통해 명료하게 설명한다.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 노리나 허츠 TED 강연 영상 보기 네이버 캐스트 http://tvcast.naver.com/v/35434제1부 왜 우리의 선택은 늘 완벽하지 못할까? 제1장 똑똑한 생각, 그리고 멍청한 결정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생각의 속도를 넘어선 데이터 홍수│21세기형 소음에 중독되다│무질서의 시대, 어제의 정답이 무너지다│관찰하라, 의심하라, 그리고 생각하라 제2부 당신의 결정이 착각하는 것들 제2장 보지 못한 것과 보지 않으려 한 것 호랑이를 보는가 뱀을 보는가│반짝인다고 해서 다 중요한 것은 아니다│무주의 맹시: 스마트폰을 보다가 교통사고를 당한다면│파워포인트의 위험: 제목 말고 내용이 말하는 것│숫자 숭배와 동전 던지기│모든 중요한 것은 셀 수 없다│기분 좋은 날에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마라│확증 편향의 오류: 관성이 만들어 낸 무시│어제의 성공이 오늘도 통할 거라는 착각│눈가리개를 벗어던져라 제3장 우리 주위의 ‘선택 설계자’들 나시레마족의 비밀│젊음을 ‘불어넣는’ 거짓말│어떤 단어를 듣느냐에 따라 우리의 선택은 달라진다│다른 이름은 다른 향기가 난다│기준점 오류: 시작이 다르면 결과도 달라진다│존슨 씨의 수상한 사례│빨간 옷이 돈을 부른다?│‘만약’을 상상하여 속임수에 대비하라│배심원처럼 생각하라 제3부 내 생각은 누구로부터 나온 것인가 제4장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 하얀 가운을 입은 수상한 사람들│그러니까, ‘전문가’인 제 말을 믿으세요│고양이보다 못한 전문가들의 수준│전문가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다│돈에 팔려 나간 지식의 ‘객관성’│‘사실’이 바뀌어도 좀처럼 바뀌지 않는 고정관념│의심하기, 질문하기, 스스로 생각하기│조언을 구하되, 도전을 멈추지 마라 제5장 책상물림들은 모르는 경험과 현장의 가치 목양농들에게 배워야 할 것│때로는 일상의 지혜와 경험이 전문가를 능가한다│직원 제안 제도: ‘아래’에서만 보이는 것들│‘예측 시장’에서 정확한 정보를 사는 법│관중에게 전략을 ‘그릴드 치킨’보다 ‘텐더 그릴드 치킨’에 더 비싼 돈을 내는 이유는? 100명 중 20명이 사망에 이르는 수술과 성공률이 80퍼센트인 수술 중 안전한 쪽은? ‘선택한’것인가, ‘선택당한’것인가? 합리적 판단과 똑똑한 결정을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생각도구 “이 시대 가장 통찰력 있는 학자가 제시하는 잘못된 선택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법!” _정재승(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당신은 방금 유방암 X선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았다! 의사는 이 검사가 90퍼센트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당신은 유방 절제수술을 받을 것인가? 받지 않을 것인가? ‘90퍼센트의 정확도’를 가진 검사 결과를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수술 자체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당장에라도 끔찍한 암 덩어리를 떼어내는 수술을 받고 싶어 할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이렇다. ‘양성’ 결과가 나왔어도 유방암에 걸리지 ‘않았을’ 실제 확률은 91퍼센트나 된다. 어떤가? 아직도 가슴을 잘라내야 하는 이 위험한 수술을 꼭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가? 당신은 방금 전 자신의 결정을 얼마나 확신할 수 있는가? 정교한 ‘선택 설계자’들이 당신의 생각을 조종하고 있다! 하루에도 무려 1만 가지에 이르는 크고 작은 결정을 내려야 할 만큼 우리의 인생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다. 점심 메뉴 같은 사소한 결정은 우리 인생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을 수 있지만 수술을 할지 말지, 투자를 해야 할지 말지 같은 중대한 결정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한 번의 선택으로 당신의 삶의 완전히 바뀔 수도,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스타 경제학자이자 《가디언》이 선정한 ‘영국 최고의 지성’으로 꼽히는 노리나 허츠. 남성 위주의 경제학계에서 거침없는 언변으로 찬사와 논쟁을 함께 불러 모으는 그녀가 이번에는 우리의 선택과 의사결정법에 관해 날카로운 일침을 가한다.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에서 그녀는 “방금 당신이 내린 그 결정은 정말 당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인가? 누군가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도록’유도한 것은 아닌지 한번이라도 의심해본 적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단지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해 때론 어리석은 결정도 서슴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과 결정을 조종하는 ‘선택 설계자’들의 교묘한 함정을 파헤쳐 나간다. 노리나 허츠는 이 책에서 비합리적인 인간이 저지르는 ‘생각의 오류’를 지적하는 데서 더 나아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선택을 어렵게 만드는 오늘날 디지털 사회의 문제점들을 짚어내고 자율적 의사결정을 가로막는 다양한 실체를 공개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똑똑하게 생각하고 현명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수많은 연구와 일상의 사례들을 통해 명료하게 설명한다. TED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강연 _ 왜 ‘전문가들’을 의심해야 하는가? ‘생각을 아웃소싱한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경고장! 행동과학부터 심리학, 경제학의 최신 연구들을 총 망라한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를 통해 노리나 허츠 박사는 평소 우리의 선택과 결정이 얼마나 오류투성이이며 합리적이지 못한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어리석은 인간의 생각’을 다룬 기존의 책들이 인간의 심리 그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책은 그런 어리석은 선택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외부 요인, 즉 우리 사회에 곳곳에 도사린 보이지 않는 장치와 함정들에 더 무게를 둔다. 생각의 속도를 넘어선 데이터 홍수와 인터넷 발달은 아는 것은 많아도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는 ‘똑똑한 바보’들을 양산해 냈고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다. 그저 선택을 내리게끔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마치 스스로 결정을 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타인이 의도적으로 심어놓은 눈에 잘 띄는 정보만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한다(2장, 보지
연애의 감정학 How To Break Up Like A Winner
도서출판 아시아 / 백영옥 (지은이), 제이미 챙, 신혜빈 (옮긴이)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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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아시아소설,일반백영옥 (지은이), 제이미 챙, 신혜빈 (옮긴이)
K-픽션 스물네 번째 작품. 백영옥은 단편소설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첫 장편소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다양한 소설과 산문들을 통해 현 시대의 '연애들'을 대변하며 독자들에게 자리매김한 작가다. 백영옥은 <연애의 감정학>을 통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SNS로 연결되어 헤어져도 헤어질 수 없는 초연결 사회의 연인들에 대해 고찰한다. 태희는 애인인 종수와 헤어진 후 이별을 극복하기 위해 수영을 시작하고, 일본어 공부를 하고 사내 스터디모임에 가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하지만 태희의 바쁜 일상 가운데 어김없이 치고 들어오는 종수의 소식들과 더불어, 종수의 SNS를 통해 그의 근황을 확인하고 싶어 하는 태희의 욕망이 충돌하고 그 사이에서 태희는 고민과 갈등을 반복한다. 안서현 문학평론가는 <연애의 감정학>의 해설에서, 백영옥 작가가 그려내는 이 이야기는 이 시대의 사랑과 풍속은 물론, '삶'을 일깨우는 '사랑'이라는 단어의 영원한 본질도 짚고 있다고 평한다. '전 남자친구 증후군'이라는 해석의 병에 걸린 태희가 그를 털고 일어나 진심으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차분히 읽어 내려갈 수 있을 때 마주하는 사랑의 해석, 그것이 '감정학'으로 표출되고 있다고 평한다.연애의 감정학 How To Break Up Like A Winner 창작노트 Writer’s Note 해설 Commentary 비평의 목소리 Critical Acclaim‘이별의 이별’, 헤어지고 싶어도 헤어지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2019년 2월, K-픽션 스물네 번째 작품으로 백영옥의 「연애의 감정학」이 출간되었다. 백영옥은 단편소설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첫 장편소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다양한 소설과 산문들을 통해 현 시대의 ‘연애들’을 대변하며 독자들에게 자리매김한 작가다. 백영옥은 「연애의 감정학」을 통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SNS로 연결되어 헤어져도 헤어질 수 없는 초연결 사회의 연인들에 대해 고찰한다. 태희는 애인인 종수와 헤어진 후 이별을 극복하기 위해 수영을 시작하고, 일본어 공부를 하고 사내 스터디모임에 가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하지만 태희의 바쁜 일상 가운데 어김없이 치고 들어오는 종수의 소식들과 더불어, 종수의 SNS를 통해 그의 근황을 확인하고 싶어 하는 태희의 욕망이 충돌하고 그 사이에서 태희는 고민과 갈등을 반복한다. 안서현 문학평론가는 「연애의 감정학」의 해설에서, 백영옥 작가가 그려내는 이 이야기는 이 시대의 사랑과 풍속은 물론, ‘삶’을 일깨우는 ‘사랑’이라는 단어의 영원한 본질도 짚고 있다고 평한다. ‘전 남자친구 증후군’이라는 해석의 병에 걸린 태희가 그를 털고 일어나 진심으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차분히 읽어 내려갈 수 있을 때 마주하는 사랑의 해석, 그것이 ‘감정학’으로 표출되고 있다고 평한다. 전 세계 독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한국문학의 최첨단, K-픽션 박민규의 「버핏과의 저녁 식사」로 문을 연 <K-픽션>은 최근에 발표된 가장 우수하고 흥미로운 작품을 엄선해 한영대역으로 소개하는 시리즈로, 한국문학의 생생한 현장을 국내외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매 계절마다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총 24권이 출간되었다. 세계 각국의 한국문학 전문 번역진이 참여한 수준 높은 번역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원, 코리아타임즈 현대문학번역상 수상 번역가 등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에 참여한 바 있는 여러 명의 한국문학 번역 전문가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번역의 질적 차원을 더욱 높이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번역은 제2의 창작물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문화적 배경이 다른 한 나라의 언어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일은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작품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서도 해외 영어권 독자들이 읽을 때에 유려하게 번역된 글을 읽을 수 있게 하여 작품에 대한 감동을 그대로 전했다. 영어 번역에는 세계 각국의 한국문학 전문 번역진이 참여했으며, 번역과 감수, 그리고 원 번역자의 최종 검토에 이르는 꼼꼼한 검수 작업을 통해 영어 번역의 수준을 끌어올렸다. <K-픽션>은 아마존을 통해서 세계에 보급되고 있으며, 아시아 출판사는 <K-픽션> 시리즈를 활용하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작가들과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장 나지 않는 제품이 아니라, 고쳐 쓰고 싶은 제품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 완벽한 사람을 만나는 게 아니라, 노력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상대가 바뀌길 바라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의 생각을 바꿀 만큼 가치 있는 상대를 만나는 일 말이다. 태희에게는 종수가 그런 사람이었는지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 This called for products that made you want to go to the trouble of fixing it, not one so hardy it never broke. What people needed wasn’t the perfect someone, but someone who made them want to change; it wasn’t about waiting for the partner to change, but finding someone who was worth changing your attitude for. But Tae-hee wasn’t sure if Jong-su was that certain someone.-「연애의 감정학」 우리 시대의 이별에 대한 얘길 해보고 싶었다. 과거, 사람을 찾는 프로그램이 있을 정도로 이별은 단절을 의미했다. 입학이 있으면 졸업이 있었던 셈. 하지만 지금 과거의 사람들이라는 말은 시대착오적이다. 24시간 연결된 SNS 세상에서 우리는 이제 친구, 친구의 친구, 아는 사람, 알 수도 있는 사람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별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이제 구조의 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I wanted to write about breakups of our time. In the past, breaking up meant complete severing of ties?so much so that there were TV shows devoted to helping people find their past lovers, out of touch for years. Beginning a relationship naturally entailed the end of it. But nowadays, the phrase “past lover” sounds somewhat anachronistic. In the world of social media, we are connected 24 hours with our friends, friends’ friends, people we know, and people we may know. These days, breaking up is not about our willpower, but about social institutions. -「연애의 감정학」 (창작 노트 중에서 From Writer’s Note) 태희의 사랑은 물론 모든 사랑과 이별은 읽기의 행위와도 닮아 있는지 모른다. 사랑과 이별은 자신과 상대에 대한 책을 펼쳐볼 수 있는 기회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연애는 인생의 독서와도 같다는 비유가 가능해진다.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과도 같이 모든 것을 다 읽고 났을 때, 비로소 우리는 인생의 한 장을 또 넘길 수 있다. 백영옥 작가가 그려내는 ‘읽기의 사랑’과 ‘사랑의 읽기’, 거기에는 이 시대 사랑의 풍속은 물론, 우리에게 삶을 가르치는 사랑의 영원한 본질도 포착되어 있는 것이다. For Tae-hee, and every other contemporary lover, falling in love and breaking up encompass the act of reading. The beginning and the end of a relationship give us an opportunity to open the “cover” of ourselves and ones we love and loved. In this sense, all romantic love is a form of reading. Only after we finish reading all the materials within the relationship can we start a new chapter in our own lives. Or like the sky after clouds of fine dust particles have cleared up. Baek’s portrayal of how we love like a reader, and how we read our love, captures not only the latest trends in dating but also the lasting effect of love as a life lesson. -「연애의 감정학」 (해설 중에서 From Commentary)
구성기학
동학사 / 이승재 지음 / 2011.02.15
22,000원 ⟶ 19,800원(10% off)

동학사소설,일반이승재 지음
역학 원리를 바탕으로 구성기학 이론을 알기 쉽게 풀어 쓴 본격 입문서. 구성기학은 지금으로부터 약 5천여 년 전의 하도와 낙서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는 오랜 전통을 지닌 역학의 한 분야이다. 이 책은 구성과 구궁을 비롯한 구성기학의 기초 이론을 역학 관련 고서들을 바탕으로 하여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알기 쉽게 풀어 썼다. 연구성, 월구성, 일구성, 시구성이 정해지는 원리를 설명하고, 윤둔의 원리를 자세히 분석하여 직접 구성반을 작성할 수 있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연월일시만 알면 누구나 구성반을 쉽게 포국할 수 있도록 부록으로 구성책력을 실어 초보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구성기학은 태어날 때부터 평생의 삶이 결정된다는 운명론적 관점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분석하여 각자 삶의 질이 발전하도록 도와주어 운명의 가변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 하는 상수역학이다. 즉, 구성기학은 태어날 때 주어지는 운명이라는 거시적인 흐름 속에서 현재 처해진 운명의 상태를 측정하고, 그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방위나 시기 선택 등 운세를 개척하는 행동을 통해 타고난 운명의 흐름까지도 개척할 수 있는 효과적인 개운법들을 제시한다.1부 구성기학의 기초 이론 1. 구성기학의 이해 / 2. 구성기학의 활용 / 3. 구성반의 포국법 / 4. 길신과 흉살의 포국법 2부 구성기학의 운추론 1. 운추론의 원리와 방법 / 2. 운추론의 실제 사례 3부 구성책력(2008~2015) 현대인에게는 운명 그대로를 해석하는 역학이 아닌, 운명을 개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학이 필요하다! 구성기학은 지금으로부터 약 5천여 년 전의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는 오랜 전통을 지닌 역학의 한 분야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역학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은 사주명리학이다. 명학(命學)의 특성상 사람이 태어나는 순간인 연월일시에 부여받는 평생의 운을 해석한다. 그러나 사람의 운명은 순간순간 달라질 수 있는 가변성이 존재한다.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인간 삶의 모습은 과거에 비해 놀랄 만큼 변화하였고, 시대 흐름에 따라서 개인의 운명은 점점 가변성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개인의 특성과 후천적으로 변화하는 운명의 가변성을 모두 설명할 수 있는 역학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구성기학은 태어날 때부터 평생의 삶이 결정된다는 운명론적 관점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분석하여 각자 삶의 질이 발전하도록 도와주어 운명의 가변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 하는 상수역학이다. 즉, 구성기학은 태어날 때 주어지는 운명이라는 거시적인 흐름 속에서 현재 처해진 운명의 상태를 측정하고, 그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방위나 시기 선택 등 운세를 개척하는 행동을 통해 타고난 운명의 흐름까지도 개척할 수 있는 효과적인 개운법들을 제시한다. 역학 원리를 바탕으로 구성기학 이론을 알기 쉽게 풀어 쓴 본격 입문서! 누구나 태어나는 순간에 시공간의 에너지를 얻고, 그 상태에 따라 성격과 신체적 특징, 육친의 복덕, 재능, 운 등의 거시적인 흐름을 부여받는다. 구성기학은 구성(九星)과 구궁(九宮)을 통해 시공간의 에너지를 측정하고, 처해진 운명의 상태를 분석한다. 구성과 구궁은 구성기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구성은 낙서에 나오는 1부터 9까지의 자연수이고, 구궁은 낙서를 9칸으로 나눈 고정된 장소로서 구성이 시간 변화에 따라 머무르는 공간이 바로 구궁이다. 사람은 태어난 연도에 의해 그 사람을 상징하는 본명성(本明星)이 정해지는데, 구성기학은 이 본명성이 연월일시 구성반의 어느 궁에 머무는지를 통해 사람과 사물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파악한다. 나아가 현재 상황이 미래에 어떤 결말을 맺을지를 추측한다. 이 책은 구성과 구궁을 비롯한 구성기학의 기초 이론을 역학 관련 고서(古書)들을 바탕으로 하여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알기 쉽게 풀어 썼다. 사주명리학이 사주팔자로 운명을 해석한다면, 구성기학은 연월일시 구성반이 운명 해석의 열쇠가 된다. 그런데 기존의 구성기학 책들은 연구성, 월구성, 일구성, 시구성이 정해지는 원리와 이들을 찾아내는 방법을 설명하지 못한다. 따라서 구성기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연구성, 월구성, 일구성, 시구성을 찾아내는 공식을 무조건 외워서 연월일시 구성반을 포국해야 했다. 이 책은 연구성, 월구성, 일구성, 시구성이 낙서역행운동이나 낙서순행운동 등 역학 원리를 근거로 정해지며, 이들을 찾아내는 공식에 수학적인 근거가 있음을 밝혀냈다. 기초 이론을 하나하나 과학적으로 분석하였기 때문에 이 책으로 구성기학을 학문적 ?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구성책력을 수록하여 초보자도 연월일시 구성반을 쉽게 포국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책! 구성기학으로 알고 싶은 내용을 찾으려면 가장 먼저 그 사람의 본명성을 찾아내고, 점을 치는 순간의 연월일시 구성반을 포국해야 한다. 이 책은 연구성, 월구성, 일구성, 시구성이 정해지는 원리를 설명하고, 윤둔의 원리를 자세히 분석하여 직접 구성반을 작성할 수 있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연월일시만 알면 누구나 구성반을 쉽게 포국할 수 있도록 부록으로 구성책력을 실었다. 구성기학을 처음 공부하는 초보자라도 구성책력을 보고 연월일시 구성반을 쉽게 포국할 수 있을 것이다. 구성반은 정해진 연월일시를 바탕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점을 치는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이나 의도가 개입되지 않고 객관적인 운추론이 가능
대동여지도 축쇄본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김정호 (지은이), 최선웅 (엮은이) / 2019.02.19
12,000원 ⟶ 10,800원(10% off)

진선북스(진선출판사)소설,일반김정호 (지은이), 최선웅 (엮은이)
160여 년 전 제작된 <대동여지도>는 우리 땅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과학적이며 실용적이어서 역사상 최고의 지도로 손꼽힌다. 하지만 크기가 매우 크고, 귀중한 자료라 일반인들이 박물관 등에서도 자세히 살펴보기는 어려웠다. 남북이 분단된 오늘날, 하나된 우리 국토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 주는 소중한 <대동여지도>를 누구나 소장할 수 있도록,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동여지도 축쇄본》을 문고본 크기로 만들었다. 옛 지도 느낌을 그대로 살려 편집하고 제본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대동여지도 색인도 지도유설 | 팔도행정통계 | 도성도 | 경조오부 1-1 경원 | 1-2 온성·종성·경원 | 2-1 경흥·온성 | 2-2 회령·종성 | 2-3 무산 | 2-4 백두산 | 2-5 후주 | 2-6 후주 | 3-1 종성 | 3-2 부령·경성 | 3-3 무산 | 3-4 무산·갑산 | 3-5 후주·삼수 | 3-6 후주 | 3-7 후주 | 4-1 경성 | 4-2 무산·경성·길주 | 4-3 갑산 | 4-4 삼수·장진 | 4-5 후주·장진·강계 | 4-6 강계·후주 | 4-7 위원 | 5-1 명천 | 5-2 길주·단천 | 5-3 단천·갑산 | 5-4 장진·갑산 | 5-5 장진·강계 | 5-6 강계·위원 | 5-7 위원·초산 | 6-1 명천 | 6-2 단천·길주 | 6-3 북청·이원·단천 | 6-4 장진·함흥 | 6-5 장진·강계 | 6-6 강계·희천 | 6-7 벽동·초산 | 6-8 창성·벽동 | 7-1 북청·홍원 | 7-2 함흥·홍원 | 7-3 영원·함흥·정평 | 7-4 희천·영변·영원 | 7-5 운산·창성 | 7-6 삭주·구성·의주 | 7-7 의주 | 8-1 정평·영흥 | 8-2 영흥·맹산 | 8-3 덕천·맹산·개천 | 8-4 영변·안주·태천 | 8-5 철산·선천·정주 | 8-6 용천·의주 | 9-1 고원·문천·덕원 | 9-2 양덕·고원·문천 | 9-3 성천·은산·강동 | 9-4 숙천·영유·순안 | 10-1 통천 | 10-2 안변·회양·통천 | 10-3 안변·곡산·이천 | 10-4 수안·곡산·상원 | 10-5 평양·강서·황주 | 10-6 삼화 | 11-1 고성·간성 | 11-2 금성·회양 | 11-3 평강·철원·이천 | 11-4 신계·서흥·평산 | 11-5 봉산·재령·송화 | 11-6 풍천·장연 | 12-1 간성·양양·인제 | 12-2 양구·인제·춘천 | 12-3 영평·연천·포천 | 12-4 개성·장단·배천 | 12-5 해주·강령·옹진 | 12-6 장연·옹진 | 13-1 강릉 | 13-2 강릉·평창 | 13-3 홍천·횡성 | 13-4 양주·광주·양근 | 13-5 강화·김포·인천 | 13-6 해주·강령 | 14-1 울릉도·우산도 | 14-2 삼척·울진 | 14-3 정선·영월·영춘 | 14-4 원주·제천·충주 | 14-5 용인·안성·여주 | 14-6 남양·당진·면천 | 15-1 울진·평해·영해 | 15-2 안동·영양·영천 | 15-3 문경·괴산·보은 | 15-4 천안·청주·공주 | 15-5 예산·서산·보령 | 15-6 태안 | 16-1 영덕·청하·흥해 | 16-2 의성·군위·의흥 | 16-3 상주·선산·무주 | 16-4 옥천·연산·익산 | 16-5 부여·서천·옥구 | 16-6 홍주 | 17-1 경주·영일·장기 | 17-2 대구·영천·청도 | 17-3 성주·합천·거창 | 17-4 전주·진안·임실 | 17-5 만경·부안·정읍 | 18-1 울산·언양·양산 | 18-2 밀양·창원·김해 | 18-3 진주·의령·함양 | 18-4 남원·구례·담양 | 18-5 광주·장성·영광 | 18-6 영광 | 19-1 동래 | 19-2 진해·고성·웅천 | 19-3 사천·하동·남해 | 19-4 순천·낙안·보성 | 19-5 나주·영암·장흥 | 19-6 나주 | 20-1 거제 | 20-2 남해·순천 | 20-3 흥양 | 20-4 해남·강진 | 20-5 진도 | 21 영암·제주 | 22 제주·대정·정의 대동여지도 읽기3.1운동 100주년 기념작! “하나된 우리 땅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 준다.” 옛 지도 그대로 소장하는 원판 대동여지도 축쇄본 160여 년 전 제작된 <대동여지도>는 우리 땅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과학적이며 실용적이어서 역사상 최고의 지도로 손꼽힌다. 하지만 크기가 매우 크고, 귀중한 자료라 일반인들이 박물관 등에서도 자세히 살펴보기는 어려웠다. 남북이 분단된 오늘날, 하나된 우리 국토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 주는 소중한 <대동여지도>를 누구나 소장할 수 있도록,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동여지도 축쇄본》을 문고본 크기로 만들었다. 옛 지도 느낌을 그대로 살려 편집하고 제본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우리 땅이 새겨진 찬란한 문화유산, <대동여지도> 19세기 조선은 내부적으로 세도 정치와 민란으로 정치적 위기 상황에 처해 있었고, 프랑스와 영국을 비롯한 서양의 배들이 조선의 해안가에 출몰해 통상을 요구하면서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고 전쟁에 활용 가능한 군사 지도가 절실해졌다. 또한 상업과 유통의 발달로 사람과 물자 이동이 잦아지면서 전국의 지리가 자세히 표시되고 이용과 휴대가 편리한 지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모두 반영하면서도 정확하고 상세한 전국지도를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 그림과 조각 등에 재주가 많고 지리학에 열정이 깊었던 김정호는 1834년(순조 34년) <청구도>를 제작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김정호는 최한기, 최성환, 신헌 등 당대 지식인들과 교류하면서 지리 관련 자료를 광범위하게 수집하였다. 1857년(철종 8년)에는 여러 자료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전국지도인 <동여도>를 만들었고, 마침내 1861년(철종 12년) <동여도>를 기반으로 한 목판본 <대동여지도>를 완성하였다. <대동여지도>는 이 땅의 산줄기와 물줄기, 고을과 도로 등 자연과 인문 지리 정보가 모두 담겨 있어 전국의 지리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오늘날의 지도처럼 기호를 사용해 지도 읽기에 편리하고, 방안표로 축척을 알 수 있으며, 도로 위에 10리 방점을 찍어 거리까지 계산할 수 있다. 무엇보다 목판 인쇄본으로 제작해 널리 보급할 수 있어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지도였다. <대동여지도>를 모두 펼치면 가로 약 3.8m, 세로 약 6.7m로 건물 3층 높이의 지도이지만, 접으면 가로 19.8㎝, 세로 29.8㎝로 제책했다. 옛 지도 모습 그대로 소장하고 싶은 원판 《대동여지도 축쇄본》 <대동여지도>는 모두 펼치면 건물 3층 높이에 가까운 대형 전도이다. 원본 지도를 접으면 책처럼 만들 수 있지만 실제로 접거나 펼쳐 보기 어렵고, 크고 귀중한 자료인 만큼 <대동여지도>를 쉽게 접하기도 어려웠다. 《대동여지도 축쇄본》은 <대동여지도> 1861년 신유본 디지털 원판을 60%로 축소하여 펼쳐 보고, 휴대하기 쉬운 크기의 책으로 엮었다. 지도를 축소하면서도 <대동여지도> 원본의 모습을 최대한 그대로 살려 편집했고, 지도 외 ‘대동여지도 색인도’를 추가해 지역별 옛 지도를 찾아보기 쉽게 구성하였다. 또 책을 엮은 실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만들고, 오른쪽으로 펼쳐 보는 우철로 제책하여 고서의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만듦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책의 어떤 지역을 펼치더라도 160여 년 전 우리 산하의 모습을 생생히 마주할 수 있으며, 이 땅을 밟고 살아간 우리 조상들의 삶과 문화를 읽고 이해할 수 있다. 《대동여지도 축쇄본》으로 역사의 숨결과 조상들의 지혜를 간직한 조선 최고의 지도인 <대동여지도>를 온전히 소장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
뜻밖 / 황보름 (지은이)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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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소설,일반황보름 (지은이)
인생은 호락호락하거나 쉽지 않다. 그러나 자신만의 시선과 태도를 가진다면 우리는 좀더 세상에 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에세이스트 황보름의 세 번째 책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는 세상과 자신만의 편안한 거리를 찾아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더 늦게 전에 결혼해야지.” “억지로라도 좀 웃어라.” “너 왜 이렇게 살이 쪘니?” “이거밖에 못하는 거야?” 살아가면서 종종 듣게 되는 선 넘는 말들. 한때는 누군가에게 사랑받기 위해 더 잘 보이려고 웃고, 더 좋아하는 척하고, 더 착한 척하고, 즐거운 척하며 살아가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사람들의 요구보다 내 마음부터 먼저 챙기게 된 사람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억지로 노력하지 않고, 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나를 꾸미려 하지도 않는다. 가장 편한 서로의 거리를 찾아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내자 오히려 자신을 더 알아가게 됐다. 세상의 기준과 너무 가깝게 붙어 있다 보면 어느새 내 모습이 찌그러지기 쉽기 때문이다. 그녀는 삶이 쉽지 않다는 말을 자주 되뇌지만,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부지런히 찾아가며 자신만의 우아한 선을 완성해나가고자 한다. 우리를 잠 못 들게 만드는 고민―인간관계, 사랑, 결혼, 일, 현재와 미래―을 자신만의 거리에서 되돌아보는 그녀의 여백 가득한 태도는 의미를 잃어버린 우리에게 채도 높은 삶의 풍경을 보여준다.프롤로그 1.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 - 잘 보이려 하지 않는다 - ‘인싸’보단 ‘아싸’ -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 - 어른스러운 어른은 되지 못했지만 - 누군가가 미워지면 내가 하는 일 - 그 사람을 오래 봐야 알겠다 2. 나에게 결혼은 짜장면 같은 것 - 밤에는 택시를 못 타서요 - 제 외모에 대해 말하지 말아주세요 -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운 옷차림 - 나에게 결혼은 짜장면 같은 것 - 연애를 하지 않아야 도달할 수 있는 - 탈브라는 진행 중 3. 긴 시간 속에서 우리 삶의 궤도는 - 내가 잘 살아가도록 - 우리에 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 긴 시간 속에서 우리 삶의 궤도는 - ‘쉽지 않아’라는 말 - 높은 차원의 호불호 - 친구의 퇴사 4. 나는 매일매일 죽음을 생각할 거야 - 삶이 더없이 단순해지는 곳 - 치킨집 사장님의 미소 - 어설픈 채식주의자 - 나는 매일매일 죽음을 생각할 거야 - 누군가에게 마음을 쓰는 일 - 우선 하고 보는 사람 - 가끔씩이라도 서로의 내면을 보자고 - 서로 통한다는 건 - 섣불리 말하지 않기 - 진솔한 ‘라떼’ 타령가 - 선을 잘 그으며 살고 싶다 에필로그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들이고 애쓰지 않기. ‘딱 좋은’ 나만의 선과 거리를 찾아가는 것에 대하여. 인생은 호락호락하거나 쉽지 않다. 그러나 자신만의 시선과 태도를 가진다면 우리는 좀더 세상에 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에세이스트 황보름의 세 번째 책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는 세상과 자신만의 편안한 거리를 찾아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더 늦게 전에 결혼해야지.” “억지로라도 좀 웃어라.” “너 왜 이렇게 살이 쪘니?” “이거밖에 못하는 거야?” 살아가면서 종종 듣게 되는 선 넘는 말들. 한때는 누군가에게 사랑받기 위해 더 잘 보이려고 웃고, 더 좋아하는 척하고, 더 착한 척하고, 즐거운 척하며 살아가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사람들의 요구보다 내 마음부터 먼저 챙기게 된 사람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억지로 노력하지 않고, 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나를 꾸미려 하지도 않는다. 가장 편한 서로의 거리를 찾아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내자 오히려 자신을 더 알아가게 됐다. 세상의 기준과 너무 가깝게 붙어 있다 보면 어느새 내 모습이 찌그러지기 쉽기 때문이다. 그녀는 삶이 쉽지 않다는 말을 자주 되뇌지만,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부지런히 찾아가며 자신만의 우아한 선을 완성해나가고자 한다. 우리를 잠 못 들게 만드는 고민―인간관계, 사랑, 결혼, 일, 현재와 미래―을 자신만의 거리에서 되돌아보는 그녀의 여백 가득한 태도는 의미를 잃어버린 우리에게 채도 높은 삶의 풍경을 보여준다. “왜 나를 계속해서 바라보아야 할까?” 버려지고 잊혀질 뻔한 ‘나’를 줍는 사람. 남들로부터 ‘평범하다’보단 ‘특이하다, 까칠하다, 4차원’이란 소리를 더 많이 들었던 사람. 한 달쯤 방구석에 홀로 처박혀 있어도 크게 외로움을 느끼지 않으며, 세상을 좋게 좋게 보려는 사람에게 “좋게 볼 게 따로 있지!”라며 불편함을 선물하는 사람. 글을 쓰고 싶어 삼십대 중반에 대기업을 퇴사하고 자신의 선로를 과감히 바꾼 사람. 연애를 하지 않아도 자유로운 사람. 죽음이 삶에 건네주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 글로써 찰나의 순간을 영원의 순간으로 완성하는 사람. 그리고 그것에 뿌듯함을 느끼는 사람. 나이가 들어가며 계속해서 나를 발견해나가고 싶은 사람. ‘츤데레’처럼 자신을 예민하다, 까칠하다 말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따뜻한 시선을 가진 저자. 그녀는 쓰지 않았으면 잊혔을 수많은 ‘나’를 상상하며, 지나칠 뻔한 삶의 조각들을 조심스레 하나하나 모아간다. 굉장히 개인적인 글이지만, 이 글이 자신과 비슷한 사람에게 가닿아 위로가 되길 바라며. “사실 매일마다 하루치의 삶을 견디고 버티며 살아남기에도 벅찬데, 눈여겨보지 않으면 땅바닥에 흘리고 지나갔을 ‘나’까지 왜 잊지 말고 챙겨야 할까. 과자 부스러기 같은 ‘나’는 그냥 한데 모아 쓰레기통에 버려도 되는 것 아닐까. 이런 생각을 잠깐 해본 적도 있지만 그럼에도 나는 순간의 시공간 속으로 사라져버릴 ‘나’를 열심히 줍고 모으며 살아가기로 했다.” _본문에서 복잡한 세상, 복잡한 마음. 지친 우리를 위로하는 한 사람의 담백한 문장들. 심신이 지친 사람들에겐 담백한 글이 참 좋고, 위로가 된다. 사람을 관찰하고 세상을 해석하길 좋아한다는 황보름의 글은 그런 점에서 참 특별하게 다가온다. 일, 사랑, 인간관계 등등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찾고 싶은 독자라면, 그녀가 적어내린 글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 그녀의 담백한 문장들은 ‘무엇을 해야 될 것만 같은’ 삶에 지친 우리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나는 이제 죽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엔 관성이 아닌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안다. 세상에 태어나 수십 년을 살아오며 이런저런 상처에 살갗이 쓸리고 때론 살점이 떨어져 나갔어도 끝까지 자기 인생을 내팽개치지 않았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도 안다. 이제 나는 버티는 것이 용기고, 인내하는 것이 용기며, 이 용기의 밑바탕엔 자기 자신과 타인을 향한 사랑이 있다는 걸 안다. 이런 모습들이 투박하게 드러나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도. _본문에서어른이 되니 하나 달라진 게 있었다. 어른을 보는 시선이었다. 어린이의 눈엔 하염없이 작아 보이던 어른들이 어른이 되어 보니 도리어 이제는 커 보인다. 그들이 매일마다 이뤄내는 작은 기적이 내 눈에는 보인다.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마음을 다잡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세상과 타인에게 받은 상처를 가족에게 전가하지 않기 위해 악착같이 표정을 관리하는 모습이 보이고,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는 모습이 보인다._ 「어른스러운 어른은 되지 못했지만」 누군가 미워지기 시작하면 내 일상은 하루아침에 지옥이 된다. 그 사람이 내게 한 말과 행동이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 반복 재생된다. 그럴 때마다 내 감정은 속수무책으로 날뛴다. 누군가를 미워할 땐 절대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것, 누군가를 미워하는 건 내가 나의 일상을 짓밟는 행위라는 것, 나는 몇 년 전 누군가를 끔찍이 미워하면서 깨닫게 되었다. _ 「누군가가 미워지면 내가 하는 일」 자기반성의 나날을 보내며 지난 연애를 정리하고 있던 어느 날이었다. 어떤 짜릿한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나는 그와 사귀고 있지 않은 지금의 이 상태가 매우 좋고 아주 마음에 든다는 생각이었다. 그와 헤어지는 건 분명 힘들었지만, 힘든 시간이 지나자 오히려 잘 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는 타인에 의해 감정이 휘둘리지 않아서 좋았고, 또 정확히 두 달째 한 번도 화를 내고 있지 않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나는 홀가분하고 자유로웠다. 그와 만나기 전처럼._ 「연애를 하지 않아야 도달할 수 있는」
악의
현대문학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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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소설,일반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용의자 X의 헌신>의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한 인기 작가의 죽음을 둘러싸고 쫓고 쫓기는 두뇌 게임이 펼쳐진다. 작가의 죽음에 얽힌 기나긴 악의의 여정을 탐구하며 '왜, 어떻게 범죄를 저질렀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살인사건을 둘러싼 관계자, 수사관의 수기, 주변인의 증언과 회상, 그리고 해명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구성으로 인간의 내면 심리에 적재된 악을 파헤쳐가는 인간적인 방법을 보여준다. 베스트셀러 작가 히다카 구니히코가 자신의 작업실에서 사체로 발견된다. 후두부에 둔기로 맞은 흔적이 있고 전화코드가 그의 목을 감고 있었다. 사체를 발견한 사람은 그의 젊은 아내와 친구이자 아동문학작가인 노노구치 오사무다. 이 사건은 가가 교이치로 형사가 담당한다. 그는 한때 노노구치와 같은 직장에서 근무한 인연이 있다. 가가 형사는 노노구치가 사건에 관한 수기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노노구치의 수기를 토대로 사건을 수사하던 중 노노구치의 알리바이가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이제 가가 형사는 사건을 수사하며 범인이 설치해 놓은 2중, 3중의 함정을 파헤쳐나가야 한다. 그리고 인간의 내면에 잠재한 추악한 악의와 마주하며 두뇌 게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인간의 마음속 어두운 이면을 파헤치는 히가시노 게이고 문학의 최고봉! 뒤바뀌는 피해자와 가해자, 엇갈리는 진실과 거짓. 한 베스트셀러 작가의 죽음을 둘러싼 쫓고 쫓기는 두뇌 게임!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용의자 X의 헌신』으로 국내에서 이미 많은 독자를 갖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악의』가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인기 작가의 죽음에 얽힌 기나긴 악의의 여정을 탐구해가는 이번 작품은 ‘범인은 누구인가’보다 ‘왜, 어떻게 범죄를 저질렀는가’를 묻는 히가시노 특유의 가해자에 대한 성찰과 그 화법이 절정을 이룬 작품이다. 작가는 『악의』에서 살인사건을 둘러싼 관계자, 수사관의 수기, 주변인의 증언과 회상, 그리고 해명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구성으로 인간의 내면 심리에 적재된 악의란 무엇인가를 파헤쳐가는 인간적인 접근방법을 보여준다. 독자를 빨아들이는 흡입력, 범인을 찾아내고 범행 동기와 방법을 추적해나가는 추리적인 기법은 마치 두뇌 게임을 하듯 끊임없이 몰입하게 해 우리에게 히가시노 게이고가 왜 추리소설계의 일인자라 불리는지를 깨닫게 한다. 기록에 가려진 진실, 그 속에 잠재된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파헤친다! 소설은 한 인기 작가의 죽음으로 시작된다. 작업실에서 시체로 발견된 베스트셀러 작가. 시체를 발견한 것은 피해자의 아내와 친구. 그리고 곧이어 밝혀진 범인은 바로 목격자 중 한 명인 피해자의 친구인 노노구치 오사무. 그는 왜 오랜 친구이자, 자신이 작가로 데뷔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사람을 죽인 것일까? 그리고 그 이유가 밝혀지며 인간의 마음속에 숨겨진 어두운 본성이 드러나게 된다. 『악의』의 구성은 좀 독특하다. ‘기록’으로 사건이 전개되기 때문이다. 특히 첫 발견자이자 범인인 노노구치와 사건의 담당 형사인 가가 형사의 수기를 번갈아 보여주면서, 히가시노 게이고는 자기 연민에 빠진 범인의 글과 감정이 배제된 담백한 형사의 기록이라는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진 두 종류의 글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작가는 독자들에게 묻는다. 증언과 기록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지, 또 그 안에 숨겨진 진실을 가려낼 수 있는지. 그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살인의 동기와 그 이면에 숨은 인간의 깊은 어둠, 그리고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반전의 미학은 독자들이 추리소설에 기대하는 전율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살인 속에 감춰진 기상천외한 동기, 누구의 ‘악의’에도 걸려들지 말라!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에는 다른 추리소설과 큰 차이가 있다.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을 추적하는 여타 추리소설과는 달리 그의 소설은 일찌감치 범인의 정체를 밝혀놓는다. 어쩌면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에서 범인이 누구인가를 찾는 것은 의미 없는 작업이 될지도 모른다. 그는 ‘누가’ 죽였는가보다 ‘왜, 어째서’ 죽였는지 살인의 동기와 범죄의 과정에 더 집중한다. 때문에 이야기 초반에 범인은 드러나고 숨겨진 동기를 찾는 과정에서 그가 여기저기에 숨겨놓은 플롯들이 하나둘 제 모습을 드러내며 무릎을 치게 만든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작가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해 이야기한다. 『악의』 역시 마찬가지이다. 추리소설계의 일인자라 불리는 명성에 걸맞게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번 작품에서도 긴박감 넘치는 사건 전개와 흡입력, 허를 찌르는 반전과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어우러진 문학적 감동으로 다시 한 번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3 : 약속의 땅 (저학년 지도자용 팩)
두란노 / Lifeway Kids 지음, 안윤경 옮김, 김도일.김병훈.이희성 감수 / 2017.06.05
22,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Kids 지음, 안윤경 옮김, 김도일.김병훈.이희성 감수
연대기적 흐름에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66권을 조명하는 3년 과정 성경공부 교재, 의 초등 저학년 지도자용 패키지이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복음적 교육 목표에 따라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활동 자료를 담았다. 모든 설교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하여 복음 초청으로 이어지며 게임과 퀴즈 코드로 구성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경의 메시지와 핵심 교리를 익힐 수 있다. 12권 시리즈 중 세 번째 책인 에서는 민수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발견할 수 있다. 가나안 정복과 사사 시대의 악순환의 면면을 살펴보며 끊임없이 불평하며 우상숭배에 빠지는 불신의 모습을 반추하며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교사용 1단원 구원의 하나님 1. 약속의 땅을 정탐했어요 2. 놋뱀을 바라보았어요 3. 하나님이 여리고 성을 주셨어요 4. 죄 때문에 아이 성 전투에서 졌어요 5. 여호수아가 당부했어요 2단원 다스리시는 하나님 6. 사사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었어요 7. 드보라와 바락이 노래했어요 8. 겁쟁이 기드온이 용사가 되었어요 9. 삼손에게 다시 힘을 주셨어요 10. 룻과 나오미를 보살펴 주셨어요 11.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어요 [패키지 자료] * 컬러 인쇄물 1. 성경 일러스트 2. 악보 : “강하고 담대하라”, “다스리소서” 3. 부가자료 : “릴레이 퀴즈 카드”, “죄의 악순환 카드” 4. 연대표 5. 복음 - 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 DVD-ROM 1. 설교자료 1 설교 영상(11과) : 더빙 / 자막 2 적용 영상(11과) 3 카운트다운 영상(단원별) 4 무대배경 이미지(단원별) 2. 부가자료 1 이야기 성경 일러스트(11과) 2 가정통신문(11과) 3 PPT 템플릿 4 기타 자료 ① 복음 초청-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② 성경의 초점과 단원 암송 ③ 그림 자료 : 죄의 악순환 카드(고?저) 5 가족 성경 읽기 표(3년 성경일독표) 3. 찬양(강하고 담대하라, 다스리소서) 1 음원 AR 2 음원 MR 3 율동 영상 4 악보세 번째 이야기 가나안 정복과 사사 시대의 악순환 이 책은 연대기적 흐름에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66권을 조명하는 3년 과정 성경공부 교재, 《가스펠 프로젝트 _구약3 약속의 땅》의 초등 저학년 지도자용 패키지이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복음적 교육 목표에 따라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활동 자료를 담았다. 모든 설교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하여 복음 초청으로 이어지며 게임과 퀴즈 코드로 구성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경의 메시지와 핵심 교리를 익힐 수 있다. 12권 시리즈 중 세 번째 책인 《구약3_ 약속의 땅》에서는 민수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발견할 수 있다. 가나안 정복과 사사 시대의 악순환의 면면을 살펴보며 끊임없이 불평하며 우상숭배에 빠지는 불신의 모습을 반추하며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복음이 가르치게 하라 영상 세대를 위한 맞춤 예배 A to Z 교사 교육, 부모 교육 고민 해결! 이 패키지에는 설교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김영사 / 스티븐 코비.브렉 잉글랜드 지음, 안기순 옮김, 김경섭 감수 /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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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스티븐 코비.브렉 잉글랜드 지음, 안기순 옮김, 김경섭 감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가 이번에는 내 방식, 네 방식이 아니라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해낸 것보다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성공법칙을 제시한다. 컨설턴트로 일하며 축적한 주요 사례를 통해 7가지 습관을 뛰어넘는 마지막 습관이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살펴보고, 무너져버린 개인생활과 일의 균형, 이웃과의 다툼, 경제적이고 육체적인 어려움 등 인생의 가장 어려운 문제들을 풀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일목요연하게 서술한다. 이 책에서는 경제계, 교육계, 정부 지도자뿐 아니라 근로자, 의사, 경찰관, 판매원, 예술가, 교사, 부모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을 연구 분석했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어떻게 해야 직장, 학교, 사회 등에서 타인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지, 서로 지지하는 창의적인 가정을 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고, 교육을 둘러싼 논쟁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는 방안과 법정에서 서로 싸우느라 소모하는 에너지와 자원을 더욱 바람직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볼 것이다. 범죄, 질병, 환경 파괴, 빈곤 등 냉혹한 사회 문제에 관한 제3의 대안과 가장 고귀한 형태의 시너지인 평화 중재를 탁월하게 수행한 인물들도 다룬다. 1. 전환점 2. 제3의 대안: 원칙, 패러다임, 시너지 효과 3. 직장에서 추구하는 제3의 대안 4. 가정에서 추구하는 제3의 대안 5. 학교에서 추구하는 제3의 대안 6. 법에서 추구하는 제3의 대안 7. 사회에서 추구하는 제3의 대안 8. 세계에서 추구하는 제3의 대안 9. 삶에서 추구하는 제3의 대안 10. 내면에서 시작하는 변화 감사의 글 감수의 글 미주 찾아보기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공학의 대가, <타임> 선정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권위자, 비즈니스 분야 최고의 조직개발 컨설턴트 스티븐 코비가 마지막으로 완성해낸 갈등을 해소하고 함께 성공하는 법칙. 수천만 명의 삶의 좌표를 밝혀온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강의. 내 방식, 네 방식이 아닌 제3의 대안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명저. 미국 법원에 채택되어 민사 소송건수를 현격하게 줄인 바로 그 습관. 스티븐 코비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생각의 차이를 넘어 더 나은 대안을 찾아내는 놀라운 비밀을 공개한다. 출판사 리뷰 1 7가지 습관 이후 20년, 스티븐 코비 성공학의 완성판 생각의 차이를 넘어 더 나은 대안을 찾아내는 놀라운 비밀 “항상 옳은 답은 없다. 더 나은 답이 있을 뿐이다” 인생은 문제투성이다. 개인, 가정, 이웃, 직장에 얽힌 문제가 있고, 넓게는 세상 문제가 있다. 그중에는 도저히 풀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도 있다. 찬란한 희망을 품고 신혼생활을 시작했지만 어느새 앙숙이 된 부부 문제, 소원해진 부모나 형제나 자녀와의 관계, 업무에 치여 숨이 막히거나, 능력에 넘치는 일을 하느라 사생활과 일의 균형이 깨져 비틀거릴 수도 있다. 눈에 불을 켜고 소송거리를 찾는 사회에 많은 이들이 환멸을 느끼고, 범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것을 보면 걱정이 앞선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의욕적으로 달려들었던 정치가는 언제 그랬냐는 듯 흐지부지 꼬리를 감추고, 뉴스를 보다 보면 국민과 국가 사이의 끝없는 갈등이 언젠가 해소되리라는 희망을 잃게 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공학의 대가, <타임> 선정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권위자, 비즈니스 분야 최고의 조직개발 컨설턴트 스티븐 코비가 이 책을 몹시 쓰고 싶었던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 책에서 스티븐 코비가 마침내 완성해낸 자신과 타인의 행동을 바꿔 더 나은 대안을 찾아내는 혁신적 사고법은 매우 근본적이지만, 개인, 가정, 조직은 물론 사회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진정으로 성공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을 연구하며 스티븐 코비가 마지막으로 깨달은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통찰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내가 저술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마지막 습관을 알리는 서막이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는 원칙들을 일반적으로만 다뤘다면, 이 책에서는 훨씬 폭넓고 깊이 있게 탐구하고자 한다. 살아가며 매우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더라도 완전히 새롭고 훨씬 효과적인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11쪽) 이 책에서 처음 소개하는 ‘제3의 대안적 사고’는 스티븐 코비가 40여 년간 기업 CEO, 대학원생, 30여 개국 수장, 초등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가르친 원칙으로,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직장, 가정, 학교,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갈등을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다. 2 수천만 명의 삶의 좌표를 밝혀온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강의 내 방식, 네 방식이 아닌 제3의 대안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명저 “서로의 성공을 토대로 당신의 성공을 극대화하라!” 특정 개인과 상관없이 전쟁이 발생했던 20세기와는 달리 지금은 개인의 적의가 너무도 많이 겉으로 드러난다. 가족끼리 싸우고, 동료와 경쟁하고, 악플러들이 앞 다투어 서로 욕하고 헐뜯고, 법정은 북새통을 이루고, 광기에 휩싸인 군중에 의해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당한다. 이러한 현상의 끝이 어떠할지는 너무나 뻔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분열을 초래하는 갈등과 자신이 직면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스티븐 코비는 어떤 접근 방법을 써서 문제를 해결하든지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갈등과 타협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강조한다. 전쟁은 전쟁을 부르고, 피해자는 의존하는 성향을 띠고, 사람들은 현실을 거부하고, 냉소적인 사람은 무엇에도 기여하지 못한다. 이번에는 결과가 다르기를 바라면서도 늘 해오던 대로 계속 일하는 태도는 현실을 외면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중대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문제를 초래할 때와 같은 수준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해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따라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면 사고를 극적으로 전환해야만 한다. 이것이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주제이다. 38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2,500만 권 이상 판매되었으며, ‘20세기 들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비즈니스 서적’ ‘자기계발서의 바이블’로 평가받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가 이번에는 내 방식, 네 방식이 아니라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해낸 것보다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성공법칙을 제시한다. 컨설턴트로 일하며 축적한 주요 사례를 통해 7가지 습관을 뛰어넘는 마지막 습관이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살펴보고, 무너져버린 개인생활과 일의 균형, 부부 간의 의견 차이, 직장 상사나 동료와의 갈등, 가족 간의 대화 부족, 자녀의 성적 문제, 이웃과의 다툼, 경제적이고 육체적인 어려움 등 인생의 가장 어려운 문제들을 풀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일목요연하게 서술한다. “이러한 원칙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며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진심으로 가슴이 설렌다. 이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우리가 꿈꾸는 새로운 미래를 창조한다.”(11쪽) 3 스티븐 코비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선사하는 특별한 통찰 인생의 가장 어려운 문제들, 어떻게 풀 것인가? “당신에게는 지금까지 생각해낸 것보다 더 나은 대안을 찾으려는 마음이 있는가?” 이 책에서는 경제계, 교육계, 정부 지도자뿐 아니라 근로자, 의사, 경찰관, 판매원, 예술가, 교사, 부모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을 연구 분석했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어떻게 해야 직장, 학교, 사회 등에서 타인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지, 서로 지지하는 창의적인 가정을 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고, 교육을 둘러싼 논쟁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는 방안과 법정에서 서로 싸우느라 소모하는 에너지와 자원을 더욱 바람직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볼 것이다. 범죄, 질병, 환경 파괴, 빈곤 등 냉혹한 사회 문제에 관한 제3의 대안과 가장 고귀한 형태의 시너지인 평화 중재를 탁월하게 수행한 인물들도 다룬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이런 생각이 떠오를지 모르겠다. “나는 그 사람들처럼 훌륭한 일을 하지는 못할 거야. 내 삶을 헤쳐 나가기에도 벅차.” 하지만 이 책에서 언급하는 사람들은 돈이 많거나 영향력이 막강한 유명 인사가 아니다. 대부분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제3의 대안적 사고를 성공적으로 적용해 해법을 찾아낸 평범한 사람들이다. 스티븐 코비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마지막 습관은 전 지구적이면서도 동시에 한 개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칙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전쟁을 종식시키려 노력할 때도, 미혼모가 방황하는 십 대 자녀를 제대로 키우려고 노력할 때도 활용할 수 있다. 생각의 차이를 넘어 더 나은 대안을 찾아내는 사고방식을 제시하는 이 책은, 스티븐 코비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이자, 저자가 마지막으로 완성해낸 성공학의 결정판이다.
알기 쉬운 공직선거법
좋은땅 / 진정구 (지은이)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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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진정구 (지은이)
공직선거법의 국회 입법과정에 직접 참여한 저자가 공직선거 중에서 특히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관련된 규범을 선거가 진행되는 순서에 따라서 알기 쉽게 체계적으로 풀어서 기술하였으며, 공직선거법과 공직선거관리규칙에 있는 내용 및 서식을 빠짐없이 포함하고 있다.머리말― 5 제1절 공직선거법에 대하여 1. 공직선거법 이전의 선거법― 15 2. 1992년 대통령선거법의 개정과정― 22 3. 1994년 공직선거법의 제정과정― 33 제2절 선거는 언제 실시되는가? 1. 선거일은 정해져 있다― 56 2. 투표할 수 있기 위해서는? ― 60 제3절 선거에 입후보하기 위해서는? 1. 피선거권이 있어야 한다― 68 2. 정당이나 선거권자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 72 3. 재산·병역·납세·전과기록·학력·선거경력을 신고해야 한다― 80 4.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 87 5. 일정한 사람은 입후보할 수 없다― 91 6. 후보자등록을 신청하려면?― 95 제4절 당내경선과 예비후보자등록에 대하여 1. 당내경선― 114 2. 예비후보자등록― 129 제5절 선거운동은 언제 누가 할 수 있는가? 1. 선거운동이란?― 149 2. 선거운동기간은 정해져 있다― 151 3.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154 4. 선거운동기구를 설치하려면?― 157 5. 선거사무관계자를 선임하려면?― 166 제6절 어떠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가? 1. 선거벽보― 177 2. 선거공보― 186 3. 선거공약서― 193 4. 현수막― 199 5. 어깨띠 등의 소품― 203 6. 신문광고― 204 7. 방송광고― 208 8. 방송연설 ― 211 9. 경력방송― 218 10. 공개장소 연설·대담― 224 11. 단체 초청의 대담·토론회― 233 12. 언론기관 초청의 대담·토론회― 241 13.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의 대담·토론회― 246 14.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의 정책토론회― 251 15. 정보통신망의 이용― 254 16. 그 밖의 허용되는 선거운동― 262 제7절 어떠한 행위가 금지·제한되는가? 1. 공무원 등의 선거에 관여하는 행위 금지― 266 2. 공무원 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268 3. 단체의 선거운동 금지― 274 4. 유사 선거운동기구의 설치 금지― 276 5. 광고물의 설치·게시 금지― 278 6. 확성장치와 자동차의 사용 제한― 281 7. 문서와 도화의 배부·게시 금지― 283 8. 집회의 개최(출판기념회 포함) 금지― 284 9. 거리의 행진 금지― 285 10. 호별방문 금지― 286 11. 여론조사의 결과공표 금지― 287 12. 허위사실공표와 비방 금지― 294 13. 의정활동의 보고 금지― 301 14. 그 밖의 금지·제한되는 행위― 303 15. 후보자는 반론보도청구 등을 할 수 있다― 310 제8절 기부행위를 하는 것은 금지된다 1. 기부행위란 무엇인가?― 317 2. 언제 금지되는가? ― 324 3. 어떠한 행위가 금지되는가?― 324 4. 음식물 등을 제공받으면 50배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327 제9절 선거와 관련 있는 정당활동도 제한된다 1. 정강·정책의 신문광고 제한― 329 2. 정강·정책의 방송연설 제한― 331 3. 정강·정책홍보물의 제작·배부 제한― 336 4. 정책공약집의 제작·배부 제한― 337 5. 정당기관지의 발행·배부 제한― 340 6. 후보자선출대회 등의 개최 제한― 341 7. 당원집회의 개최 제한― 343 8. 당원의 모집 제한― 346 9. 당사 등의 선전물 게시 제한― 347 제10절 선거비용에 대하여 1. 선거비용이란 무엇인가?― 349 2. 선거비용의 한도는 정해져 있다― 352 3. 선거비용의 수입과 지출은 어떻게 하는가?― 355 4. 선거관리위원회는 조사·요구권을 가지고 있다― 374 5. 지출한 선거비용은 선거일 후에 보전받을 수 있다― 378 제11절 투표에 대하여 1. 투표소는 어디에 설치되는가?― 387 2. 후보자·정당의 기호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389 3. 투표의 진행절차는?― 396 4. 투표참관을 하려면?― 401 5. 투표의 비밀은 보장된다― 406 6. 투표소에서 일정한 행위는 금지된다― 407 7.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410 제12절 거소투표에 대하여 1. 거소투표신고를 할 수 있다― 415 2. 거소투표의 절차는?― 417 제13절 개표에 대하여 1. 개표소는 어디에 설치되는가?― 423 2. 개표의 진행절차는?― 425 3. 투표가 무효로 되는 경우가 있다― 429 4. 개표참관을 하려면?― 431 5. 개표소에서 일정한 행위는 금지된다― 437 6. 개표의 종료 이후에는?― 439 제14절 당선인 결정에 대하여 1. 당선인 결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441 2. 당선이 무효로 되는 경우가 있다― 448 3. 당선인의 임기는 언제 개시되는가?― 450 제15절 재선거와 보궐선거에 대하여 1. 어떠한 경우에 실시되는가?― 451 2. 선거일과 선거절차는?― 453 3. 실시하지 아니하는 경우가 있다― 455 제16절 선거에 불복하는 때에는? 1. 선거에 관한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 457 2. 선거에 관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461 제17절 선거범죄에 대하여 1. 선거범죄의 종류는?― 465 2. 선거범죄의 공소시효와 재판기간은?― 478 3. 선거범죄로 후보자의 당선이 무효로 된다― 481 4. 선거범죄로 공무담임이 제한된다― 484 5. 검사의 불기소처분에 대해 재정신청을 할 수 있다― 486 [부록] 지역구 시·도의회의원선거의 선거구역― 489공직선거법은 그 내용이 방대하고 각종의 공직선거를 하나의 법률로 규율하는 데 따른 입법기술상의 축약으로 인하여 후보자나 일반인들이 개별 공직선거마다 적용되는 규범을 제대로 파악하여 준수하기에 어려움이 매우 크다. 이 책은 공직선거법의 국회 입법과정에 직접 참여한 저자가 공직선거 중에서 특히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관련된 규범을 선거가 진행되는 순서에 따라서 알기 쉽게 체계적으로 풀어서 기술하였으며, 공직선거법과 공직선거관리규칙에 있는 내용 및 서식을 빠짐없이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2년 6월 1일로 예정된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입후보하려는 사람들이 이 책을 선거현장에서 선거법 매뉴얼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저술하였다.
초승달과 밤배 2
샘터사 / 정채봉 글 / 200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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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소설,일반정채봉 글
, 등의 작품으로 어른들의 심금을 울리는 \'성인동화\'라는 새로운 문학용어를 탄생시킨 정채봉 성장소설 『초승달과 밤배』제2권. 섬세하고 아름다운 탄탄한 문장과 유머, 멋진 비유로 버무려진 작가의 독특한 문체가 잘 드러나 있는 자전적 장편 소설이다. 철공소와 선구상 얼음 밑으로 흐르는 강 엽록이 비치는 1월의 가슴 새벽바람을 맞는 사람들 종이여, 울려라 불 나간 가로등 열여덟 살의 시 별 하나와 여선생님 쑥갓과 엉겅퀴 아버지, 안녕 도망과 출발 골목 안 불빛 서울 탐험 서울의 희미한 별들 눈물에 속지 않는다 겨울 들녘에 서서 가슴속의 밀실 하느님과 돈 한 줄기 핏자국 바람 이는 저녁 현재 진행형 생쥐와 뒤주 바람 속에서 산토끼 길들이기 바람이 걸린 덫 창, 이쪽과 저쪽 현재 완료형 바람이여, 바람이여 지평선과 수평선 질경이 꽃 지다 뻘 밭에서 또 하나의 초승달과 밤배 작가 연보정채봉 유일의 장편 소설 《초승달과 밤배》발간 2006년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동화 작가 정채봉 선생의 5주기가 되는 해이다. 이를 맞아 샘터사에서는 그를 기념하기 위해 전집 발간 사업을 시작하였다. 그 여섯 번째 작품은 정채봉 소설의 유일한 장편 소설인 《초승달과 밤배》이다. 이 작품은 한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난 소년의 성장기를 한국 근대사의 격동의 시기와 함께 풀어가고 있다. 소년이 자라면서 겪는 수많은 고통과 아픔은 한국 근대사의 시련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책 소개 탄탄한 문장, 경박하지 않은 유머가 반짝이는 정채봉만의 독특한 문체 《초승달과 밤배》에는 정채봉만의 독특한 문체가 그대로 잘 살아 있다. 주인공 난나가 자란 바닷가 마을의 풍경을 묘사한 섬세하고 서정적인 정서는 난나가 상경하며 겪은 대도시의 비인간적인 삶에 대한 신랄하고 재치 있는 풍자와 선명하게 대비된다. 난나의 고향 마을과 여동생 옥이는 정채봉이 특유의 순수함과 맑고 투명함을 드러낸다. 한편 난나가 이사가 보고 느낀 여수와 서울의 모습을 풍자하는 글을 통해 정채봉이 지닌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정채봉이 남긴 유일한 자전적 장편 소설 《초승달과 밤배》는 동화 작가로 잘 알려져 있는 정채봉이 남긴 유일한 장편 소설이다.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난 난나는 몸이 불편한 여동생 옥이와 할머나와 함께 사는 소년이다. 2권에서 난나는 더욱 처절한 성장통을 앓게 된다. 여수에서의 생활이 답답해 서울로 떠나가기도 하고, 이성에 눈을 뜨기고 사회에 반항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자신이 태어난 바닷가로 가 종교에 귀의하는 결말을 통해 정채봉은 자신이 태어난 곳, 모태가 되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연탄길 3
생명의말씀사 / 이철환 글.그림 /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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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사소설,일반이철환 글.그림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던 이철환 작가의 이 새 이야기를 담고 다시 우리에게 찾아왔다. 430만 독자를 감동시킨 이 이토록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철환 작가는 을 출간한 이후로 그간 독자들에게서 수많은 편지를 받아왔다. 대부분이 주인공들을 통해서 마음을 돌이키고 위로와 치유를 얻었다는 내용이었다. 절망 가운데서도 끝내 그 자리에 주저앉지 않고 결국엔 희망을 찾아 발걸음 떼는 이 책의 주인공들이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라 모두 평범한 우리의 이웃들이었다는 데 위로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웃들의 가슴 찡한 리얼 스토리는 그 어떤 감동의 메시지보다도 강력한 치유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첫 출간부터 줄곧 사랑받아왔던 주옥같은 이야기들과 더불어 34편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이번 책에 함께 담아냈다. 새 이야기들 또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저자가 사람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한땀 한땀 적어 내려간 실화들이다. 이 따뜻한 리얼 스토리들은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삭막하고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래도 아직 이 세상은 살만하다"라는 위로를 건넨다.작가의 말 애플빵 세월은 흘러가도 사랑은 시들지 않는다 참외와 두유 비가 온 다음 날이면 아버지의 훈장 민들레 할머니 꽃집 주인은 기뻤을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들 딸의 결혼식 교회 가는 길 아이의 발자국 멸치 행복한 지하철 캄캄한 밤에도 하얀 눈 내리듯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야옹이와 찍찍이 사랑은 자동차보다 빠르다 선생님의 눈물 거미와 사내 이름 없는 편지 침묵의 기도 찔레꽃 굽 낮은 신발 꼬순아, 정말 잘 됐어 아주 특별한 선물 선생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불평 할머니의 밥그릇 어느 특별한 강연 생각에 못을 박지 말자 엄마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거울 초대장 낙타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 해바라기 막차 소중한 선물 너를 사랑한다 말할 때까지 내 짝궁 용배 봄을 배달하는 할아버지 엄마는 감자꽃이다 어두워야만 빛나는 것들이 있다 꽃이 피는 날에도, 꽃이 지는 날에도 눈 치우는 할아버지 나의 선생님“ 주인공들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던 이철환 작가의 이 새 이야기를 담고 다시 우리에게 찾아왔다. 430만 독자를 감동시킨 이 이토록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출한 후, 식당에서 일하다가 우연히 구석방에 있던 을 읽고 마음을 돌이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죽음을 결심했다가 연탄길을 읽고 나서 다시 삶의 의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읽으면서 무던히도 창밖 먼 산을 바라보게 한 그 책!” 이철환 작가는 을 출간한 이후로 그간 독자들에게서 수많은 편지를 받아왔다. 대부분이 주인공들을 통해서 마음을 돌이키고 위로와 치유를 얻었다는 내용이었다. 절망 가운데서도 끝내 그 자리에 주저앉지 않고 결국엔 희망을 찾아 발걸음 떼는 이 책의 주인공들이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라 모두 평범한 우리의 이웃들이었다는 데 위로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웃들의 가슴 찡한 리얼 스토리는 그 어떤 감동의 메시지보다도 강력한 치유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실화는 힘이 세다! 마음을 치유해주는 우리 이웃들의 가슴 따뜻한 리얼 스토리 저자는 첫 출간부터 줄곧 사랑받아왔던 주옥같은 이야기들과 더불어 34편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이번 책에 함께 담아냈다. 새 이야기들 또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저자가 사람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한땀 한땀 적어 내려간 실화들이다. 이 따뜻한 리얼 스토리들은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삭막하고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래도 아직 이 세상은 살만하다”라는 위로를 건네주기에 충분하다. 초중고 교과서에 작품 수록! 색의 조화를 통해 치유를 이끌어내는 이철환의 그림들 의 이야기들은 초중고 교과서에 수록될 만큼 우리 시대에 모두가 읽어야 할 명작으로 단단히 자리매김 하였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 추가된 이야기들은 부모는 자녀를, 자녀는 부모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소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아울러 이번 책에는 이철환 작가가 직접 그린 72점의 그림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거친 사포 위에 그려진 색의 조화는, 글이 줄 수 없는 또 다른 차원의 감동을 선사한다. 색과 색의 하모니가 우리를 위해 기쁨과 슬픔 그리고 다양한 감정의 노래를 불러줄 수 있다는 작가의 믿음이 한 장 한 장의 그림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교과서 수록 초등학교: 『아름다운 이별』 - 5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 수록 중학교: 『풍금소리』 - 금성출판사 도덕 지도서 수록 『민들레 할머니』 - 미래엔 도덕 지도서 수록 고등학교: 『연탄길 뮤지컬 대본』 - 비상 문학 교과서 수록 『용기』 - 미래엔 특수 국어 교과서 수록
차라리 아이에게 흙을 먹여라
시공사 / B. 브렛 핀레이.마리클레어 아리에타 지음, 조은영 옮김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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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건강,요리B. 브렛 핀레이.마리클레어 아리에타 지음, 조은영 옮김
미생물이 감염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발견한 후 지난 200년간 인류는 어떻게 해서라도 미생물을 제거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갓 태어난 아기를 대하는 부모의 양육 방식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 오늘날 대부분의 부모들은 무균 상태의 자궁으로부터 온갖 균이 득실대는 세상으로 나온 아기를 미생물에 감염되지 않게 보호해야 한다는 절대적인 믿음을 갖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일련의 연구 결과가 이러한 ‘상식’을 뒤집고 있다. 어린 시절 미생물에 일찌감치 노출될수록 오히려 아기의 면역력과 건강이 더욱 좋아진다는 것이다. 지나친 청결은 도리어 아이의 평생 건강에 크나큰 타격을 주며, 21세기 선진국 아이들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비만, 알레르기, 천식, 아토피, ADHD와 같은 질병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주장의 밑바탕에는 ‘제2의 게놈’이라 불리며 현대 의학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장내 미생물이 존재한다. 우리 몸에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비롯한 갖가지 현미경 수준의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 특히 인간의 소화기관을 중심으로 약 1013마리가 살고 있는 이들 장내 미생물은 특히 인간의 건강은 물론 기분과 두뇌 활동에도 깊이 관여한다. 미생물학자임과 동시에 각각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이기도 한 브렛 핀레이와 마리클레어 아리에타는 이 장내 미생물이 특히 태아 시기부터 분만, 수유, 이유식을 거쳐 고형식을 완성하는 생후 첫 5년간 아이의 몸에 확고히 자리 잡는 것에 주목한다. 그리고 이 시기 아이가 접하는 환경과 사소한 생활습관이 평생의 건강과 직결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건강한 장내 미생물 형성에 도움이 되는 양육방식을 소개하는 책을 펴내며 장내 미생물의 놀라운 작용에 대해서는 물론 아이를 키우며 갖게 되는 위생 관련 궁금증, 항생제 남용의 위험성과 백신의 안전성 그리고 반려동물과 장내 미생물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려준다.들어가는 말 1부 우리 몸속의 미생물 1장 아이들에게 미생물이 왜 중요할까? 미생물,“깨끗하게 키운 아이가 더 허약하다?” 면역력, 비만, 알레르기, 천식, ADHD는 물론 두뇌 기능과 정신 건강에 이르기까지 아이의 평생 건강과 직결되는 장내 미생물의 세계 미생물이 감염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발견한 후 지난 200년간 인류는 어떻게 해서라도 미생물을 제거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갓 태어난 아기를 대하는 부모의 양육 방식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 오늘날 대부분의 부모들은 무균 상태의 자궁으로부터 온갖 균이 득실대는 세상으로 나온 아기를 미생물에 감염되지 않게 보호해야 한다는 절대적인 믿음을 갖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일련의 연구 결과가 이러한 ‘상식’을 뒤집고 있다. 어린 시절 미생물에 일찌감치 노출될수록 오히려 아기의 면역력과 건강이 더욱 좋아진다는 것이다. 지나친 청결은 도리어 아이의 평생 건강에 크나큰 타격을 주며, 21세기 선진국 아이들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비만, 알레르기, 천식, 아토피, ADHD와 같은 질병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주장의 밑바탕에는 ‘제2의 게놈’이라 불리며 현대 의학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장내 미생물이 존재한다. 우리 몸에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비롯한 갖가지 현미경 수준의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 특히 인간의 소화기관을 중심으로 약 10¹³마리가 살고 있는 이들 장내 미생물은 특히 인간의 건강은 물론 기분과 두뇌 활동에도 깊이 관여한다. 미생물학자임과 동시에 각각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이기도 한 브렛 핀레이와 마리클레어 아리에타는 이 장내 미생물이 특히 태아 시기부터 분만, 수유, 이유식을 거쳐 고형식을 완성하는 생후 첫 5년간 아이의 몸에 확고히 자리 잡는 것에 주목한다. 그리고 이 시기 아이가 접하는 환경과 사소한 생활습관이 평생의 건강과 직결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건강한 장내 미생물 형성에 도움이 되는 양육방식을 소개하는 책을 펴내며 장내 미생물의 놀라운 작용에 대해서는 물론 아이를 키우며 갖게 되는 위생 관련 궁금증, 항생제 남용의 위험성과 백신의 안전성 그리고 반려동물과 장내 미생물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아이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보다 건강하게 키우고 싶다면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책이다. 전 세계 의학계가 주목하는 장내 미생물 인간 마이크로바이옴에 관한 최신 연구결과를 소개한 최초의 육아서 최근 의학계에서는 장내 미생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면역력, 비만, 알레르기, 천식, ADHD, 자폐에 이르기까지 인체의 건강은 물론 감정, 두뇌 기능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부분에 이 장내 미생물이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는 까닭이다. 이 분야에 정통한 캐나다의 미생물학자 브렛 핀레이와 마리클레어 아리에타는 이 장내 미생물에 대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사람이 다름 아닌 부모들이라고 강조한다. 장내 미생물이 자리 잡는 생애 초기에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 즉 임신 중 식습관, 분만 방식, 수유, 이유식 등과 관련된 부모의 사소한 선택이 아이의 평생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와 관련된 정보를 소개하는 논문이나 각종 자료들이 지나치게 어렵고 난해한 단어들로 점철되어 있음에 문제 의식을 느끼고 이를 쉽게 풀어 설명하는 책 《차라리 아이에게 흙을 먹여라》(원제: Let Them Eat Dirt)를 펴냈다. 그들은 이 책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마주하게 되는 위생과 관련된 문제들은 물론 항생제 복용과 예방접종 그리고 반려동물 키우기에 대한 문제 등 많은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세 살 장내 미생물 여든까지 간다 평생의 장내 미생물이 자리 잡는 핵심적 시기에 주목하라 그간 없애 버려야 할 대상으로 폄하되고, 항생제와 항균제 등으로 수없는 공격을 받았던 미생물이 인간의 몸에서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며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장내 미생물 연구 결과는 그 자체로 우리의 상식을 뒤엎는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인간 생애 초기, 즉 태아시기부터 생후 첫 5년까지 무균상태인 엄마의 자궁에서 나와 온갖 미생물이 가득한 세상으로 나온 아기의 장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더욱 놀랍기만 하다. 이 시기 아이는 엄마의 질에서 만나는 미생물과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주변의 모든 대상을 입으로 집어넣는 본능적인 행동을 통해 미생물과 가까워진다. 그리하여 수유와 이유식, 고형식을 하는 단계에서는 평생 함께 살아갈 자신만의 미생물총을 형성한다. 이 시기 형성된 아이의 장내 미생물은 마치 지문과도 같이 개별적인 특성을 지니며, 이후에는 단순한 식단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확고해진다. 이는 곧 이 시기 아이의 장내 미생물이 분만 방식, 수유 방식, 항생제 남용이나 잘못된 식습관 등에도 큰 타격을 받아 천식, 알레르기와 같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지나치게 청결한 현대인들을 향한 미생물의 역습 항생제 남용, 항균제 맹신 거두고 올바른 위생 관념 정립할 시기 최근 선진국 어린이를 중심으로 비만,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 ADHD 등 과거에는 희귀하게 나타났던 질병이 매우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단순히 유전적 변이 때문으로 보기에는 그 속도가 너무 빠르다. 이에 많은 학자들은 그 원인을 바로 과도하게 위생적인 현대인의 생활습관과 항생제 남용 그리고 자연과 멀어진 생활 환경으로 보고 있다. 다시 말해 무분별하게 행해지는 선택적 제왕절개, 분만 과정에서 부주의하게 사용되는 항생제, 잘못된 식단 그리고 과거 수백만 년간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환경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도시 생활로 인해 인체의 마이크로바이옴(인간의 몸속 장내 미생물과 이들의 작용 전반)이 큰 타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 결과 인류는 감염병으로부터는 어느 정도 자유로워졌는지 모르지만 과거에는 드물었던 천식과 알레르기, 아토피, 비만 등과 같은 질병에 시달리게 되었다. 이에 두 저자는 아이들이 흙과 가까워지려고 하는 본능을 지나치게 방해하지 말고, 생활 속에서 지나치게 청결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특히 아이가 도시의 공공장소가 아닌 숲, 공원 등에서 자연을 마주했을 때 흙이나 나무, 벌레 등을 조금 만졌다고 해서 질겁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오히려 이처럼 자연과 접촉하는 경험은 건강에 유익하다). 같은 맥락에서 저자는 매번 아이의 젖병이나 식기를 소독하거나 수시로 장난감을 살균제로 닦아줄 필요는 없다고도 말한다. 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땅에 떨어진 노리개젖꼭지를 부모의 입으로 빨아서 아이에게 준 가정의 아기가 깨끗이 씻거나 소독한 노리개젖꼭지를 건내준 가정의 아이보다 알레르기 발병 확률이 현저히 떨어졌다. 마이크로바이옴 씨뿌리기, 프로바이오틱스, 대변 이식… 장내 미생물이 제안하는 새로운 미래 불가피하게 항생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거나, 어쩔 수 없이 제왕절개를 해야 하는 경우 등에도 장내 미생물의 악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제왕절개를 결정한 경우, 엄마의 질 속에 무균 거즈를 한 조각 넣어두었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온몸과 엄마의 유두에 발라 아기가 엄마의 질 속 미생물을 만나도록 해주는 마이크로마이옴 씨 뿌리기를 시도하면 질식 분만을 한 아기처럼 엄마의 미생물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아이에게 부득이 항생제를 먹여야 할 때에도 항생제 복용 후 약 1~2시간 후에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이면 아이의 장내 미생물총이 타격을 받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과민대장증후군이나 염증성 장 질환을 앓고 있다면 의사와 의논하여 대변 이식을 시도해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이유를 알 수 없이 영아가 심하게 울며 복통을 호소하는 영아 산통의 경우에도 프로바이오틱스가 그 증상을 현저히 완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저자는 많은 부모들이 걱정하는 예방접종 논란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설명한다. 현재 예방접종의 부작용에 대한 주장은 그 근거가 희박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예방접종을 통해 아이가 잃는 것보다는 얻을 수 있는 것이 여전히 더 많기 때문에 가능한 한 예방접종을 하는 편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다만 이때에도 아이의 장내 미생물에 도움이 될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복용하면 예방 접종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장내 미생물에 대한 연구는 지금도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며, 앞으로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두루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하게 될 날도 머지않았다. 따라서 저자는 이 책으로 그치지 말고 꾸준히 장내 미생물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살펴보라는 당부와 함께 책을 마친다. 어쩌면 다가올 미래는 ‘금수저’보다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물려줄 수 있는 ‘흙수저’가 더 귀한 시대가 될 지도 모르겠다.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 위치한 우리 연구실에서는 이러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간단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엄마 품을 채 떠나지 않은 새끼 쥐에게 항생제를 먹였더니 사람의 경우처럼 쉽게 천식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정말 놀라운 결과는 후속 실험에서 나타났습니다. 젖을 떼고 엄마로부터 독립한 쥐에게 같은 항생제를 주었더니 어렸을 때만큼 천식에 취약성을 보이지 않은 것입니다. 이 결과는 항생제가 천식 발병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인 시기가 생의 초기에 존재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위의 실험에서 사용된 항생제 반코마이신Vancomycin은 정맥주사가 아닌 입으로 투여했으며, 이것이 장내 박테리아만 죽였을 뿐 혈액이나 폐, 그 밖의 다른 기관으로는 흡수되지 않았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렇다면 항생제가 일으킨 ‘장’ 박테리아의 변화가 ‘폐’의 병인 천식의 심각성을 키운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해집니다. 우리는 이 실험으로 다른 연구자들과 동일한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삶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몸속의 미생물에 함부로 손을 대는 것만으로도 이후의 건강에 몹시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듯 생의 초기는 취약하면서도 일생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사실을 통해 영유아기에 체내 미생물을 교란하는 환경요인을 찾는 것이 시급한 일임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시골의 농장에서 자란 아이들과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을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다수의 연구에 의하면, 농장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심지어 천식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천식을 덜 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과학자들은 그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농장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동물과 바깥 환경, 흙 그리고 똥(!)에 더 많이 노출됩니다. 이들은 대체로 면역계를 자극한다고 알려진 물질입니다. 면역계의 훈련과 발달이라는 중요한 사건은 주로 생후 첫해에 일어납니다. 면역계의 과잉 활동 결과로 발생하는 천식은 이러한 자극 인자에 덜 노출된 아이들에게서 나타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왜냐하면 이 아이들은 면역계가 올바로 발달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미생물의 역습 / pp.30~31 인간 미생물총의 또 다른 특징은 개인 간의 다양성입니다. 전체 인류 집단은 약 3분의 1의 박테리아 종을 공유합니다. 그러나 그 외에는 모두 개별적인 것들이라 한 사람이 가진 마이크로바이옴은 마치 손가락의 지문처럼 고유합니다. 미생물총의 유사성은 식단이나 생활양식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보다 적게는 유전자에 의존합니다. 예를 들어 모든 유전자를 완벽하게 공유하는 일란성 쌍둥이라도 하나는 채식주의자고 다른 하나는 육식을 한다면 그들의 미생물은 매우 달라집니다. 반대로 가족 구성원 중에서도 남편과 아내는 유전적 연관성은 없지만 생활 환경과 식단을 공유하기 때문에 미생물총 역시 비슷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인간은 여러 유인원들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미생물을 가집니다. 단, 사람처럼 잡식성인 유인원의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일례로 산악고릴라Mountain gorilla는 오히려 판다에 가까운 미생물을 가지는데, 두 짐승 모두 한가롭게 대나무를 먹으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일단 장에 자리를 잡은 미생물 집단은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하루아침에 극단적인 채식주의자가 된다든지, 어느 날 갑자기 지구 반대편으로 이사를 간다든지 하는 극심한 변화만이 미생물총의 심각한 변동을 일으킵니다. 감염에 대한 처방으로 일주일간 항생제를 복용한다면 이 역시 체내 미생물에 영향을 주긴 하겠지만 대체로 일시적인 현상에 그칩니다. 대개는 치료를 끝내고 원래 먹던 대로 밥을 먹으면 항생제를 복용하기 전과 비슷한 상태로 되돌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강조하건대 사람이 태어나서 몸속에 미생물 무리가 완전히 자리 잡는 데는 약 3~5년이 걸립니다. 더구나 이 기간에 미생물 집단은 매우 불안정합니다. 특히 태어나서 처음 몇 개월 동안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아주 작은 교란도 체내 미생물을 영구적으로 바꾸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성인이 되어 가지게 될 마이크로바이옴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장내 미생물의 초기 개척자들입니다. 따라서 제왕절개술같이 단시간에 일어나는 사건도 장기간 지속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식으로 인생을 시작한 아이들은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이들과는 매우 다른 미생물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이어지는 장에서 다루겠지만, 삶이 시작되는 시기에 일어나는 이런 종류의 사건이 몸에 가져오는 결과와 작용은 이다음의 건강과 질병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 마이크로바이옴이 곧 나 / pp.54~55
명리구결 따라쓰기
금강초롱 / 삼각산인 (엮은이) /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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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소설,일반삼각산인 (엮은이)
한국 명리학의 전설적인 대가였던 도계 박재완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명리구결을 공부하고 따라쓰는 명리학의 기본 텍스트.들어가는 말 일러두기 1.고인전결 2.여명결 3.병원론“선생님 명리 공부를 잘 하려면 무슨 책을 봐야 합니까?” 역문관 선생님께 명리를 배우면서 나는 끊임없이 이런 질문을 여쭈었다. 그때쯤의 나는 명리공부에도 무슨 무림비급 같은 책이 있어서 그걸 보면 부쩍 실력이 늘어날 거란 생각이 있었다. 나만 그런 건 아니었다. 역문관에 찾아와서 도계 선생님이 남겨주신 저술과 자료를 좀 볼 수 없겠냐는 사람도 제법 많았다. 같이 공부하던 동문(同門)들 중에 어떤 사람은 도계 선생님이 전해주신 명리의 비급을 우리들에게는 소개해 주지 않는다고 투덜대는 사람도 더러 있었다. 선생님은 좋은 책을 소개시켜 달라고 조르는 사람들에게『명리요강』, 적천수』, 『조화원약』같은 책을 열심히 보라고 추천해 주시곤 하셨다. 물론 상세한 말씀은 없었다. 묵묵히 읽어 내려가고 뜻을 헤아리다보면 하나씩 하나씩 공부가 쌓여서 명리가 이루어질 거라는 덕담뿐이었다. 그런데 막상 추천해주신 명리고전을 읽다보면 원문의 의미가 모호해서 이해가 안 가기 일쑤였고, 사주 명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없어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넘어갈 수밖에 없었다. 한마디로 좀 지루했다. 고전을 공부하면서 느낀 또 한 가지의 소회는 역문관 선생님의 실제 간명과 책에 나온 이론이 잘 맞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당시 대학생이었던 나는 선생님 옆에서 만세력을 찾아 사주 명조도 뽑아 드리는 아르바이트를 하곤 했는데, 덕분에 선생님께서 내방객의 사주를 풀이해주는 장면을 직접 옆에서 듣는 행운이 있었다. 명리 고전에서 일관되게 서술된 이론은 명조를 신강신약으로 구분해서 신강한 경우는 억제하고 신약한 경우는 생조해 주는 이른바‘억강부약(抑强扶弱)’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그런데 선생님의 관점은 조금 다른 것 같았다. 기존의 명리고전에 나오는 방식이 아닌 무언가 선생님 나름의 초식이 있는 듯해서 한눈에 그 사주의 특징을 간파해내는 것이 여간 흥미롭지 않았다. 선생님은 명조의 특징을 단번에 알아보는 안목을‘초관점(初觀點)’이라고 했다. 나로서는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경지였다고나 할까? 공부의 반전은 우연히 이루어졌다. 실력이 늘지 않아 투덜대던 내가 안쓰러웠는지 선생님은 내게『명리요강』에 나오는‘구결(口訣)’을 전부 외워오라는 숙제를 내 주셨다. “명리는 오래전부터 스승과 제자 사이에만 전승되는 은밀한 학문이야. 옛말에 그걸 무릎제자라고 하는데, 둘이 마주 앉아 글이 아닌 말로 귓속말로 전했다는 의미지. 그걸 구결(口訣)이라고 하는데 사주를 해석하는 일종의‘구구단’같은 거라네. 도계 선생님께서 수많은 구결을 정리해서 명리요강에‘고서개요(古書慨要)’란 장에 수록해 놓으셨으니 우선 전부 외워오도록 하게”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구결은 수많은 술사들의 임상과 해석의 경험을 담아 정리한 공식인 셈이었다. 순간 나는 도계선생님의‘명리구결’이야 말로 그토록 많은 사람이 찾았던 무림비급이 아닐까하는 가설에 도달했다. 선생님 말씀처럼 고인전결을 열심히 암기하고 또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은 시간 날 때마다 여쭈어 궁금증을 풀었다. 어느새 조금씩 몰랐던 명리의 이치가 보이기 시작했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한경무크 : 산업대전망 인더스트리 2022
한국경제신문 / 한경비즈니스, 한상춘, 하나금융투자 (지은이)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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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한경비즈니스, 한상춘, 하나금융투자 (지은이)
경제주간지 한경비즈니스와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손을 잡고 2022년 글로벌 산업 전망서를 펴냈다. 한상춘 위원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선임연구원, 대우경제연구소 연구위원 겸 국제경제팀장 등을 지낸 후 한경미디어그룹에 합류해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TV 등에서 국제금융 대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자타공인 국내 증권업계의 최고 분석가 집단이다. 16명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필진으로 참여해 각 산업별 최신 동향과 글로벌 트렌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012 Prologue 팬데믹으로 산업의 판도 재편 Section 1 Global Economic Issue 5 018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위드 코로나와 디지털 통화 시대 원년 026 주요국 경제 전망과 핵심 이슈 042 2022년을 빛낼 10대 유망산업 048 국내 8대 경제 단체장이 내다본 2022년 산업 전망 Section 2 Industry Trend Big 5 066 스마트폰·가전 반도체 공급 부족 완화…스마트폰 등 출하량 증가 기대 070 반도체 비메모리 설비투자·화합물 반도체 사업 활발해질 것 074 통신 ‘찐’ 5G 서비스 앞세워 본격적인 이익 수확기로 진입 078 2차 전지 중국 인산철 배터리의 거센 도전 082 자동차 가속도 붙는 전기차,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연결 086 건설 부동산 호황 지속·해외 수주 탄력…‘3월 대선’이 변수 090 전기·가스 다가오는 ‘탄소중립’ 시대, 재생에너지 사업 속도 낸다 094 철강 ‘속도 붙는 탄소중립 정책’ 글로벌 철강업체 중·장기적으로 큰 부담 098 조선 순풍에 돛 단 신조선 발주 시장…2022년에도 ‘우상향’ 102 정유·화학 글로벌 이동량 증가로 정제 마진 강세 지속 106 수소 산업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수소 사회로 가는 세계 110 은행 금리 상승에 실적 개선 기대 한껏 높아져 114 증권 풍부한 예탁금·대형 IPO·PF 사업 등 실적 개선세 이어갈 것 118 보험 금리 상승 추세에 올라타면 펀더멘털 개선도 빨라져 122 카드 간편 결제·마이데이터·신용평가 등 신사업으로 활로 모색 126 인터넷 은행·핀테크 금융을 다시 쓰는 핀테크, 플랫폼 제국의 침공은 지금부터 130 백화점 글로벌 여행 재개되는 2023년보다 2022년이 더 긍정적 134 마트 온라인 유통시장에서 ‘빅 3’ 전면전이 펼쳐진다 138 편의점 퀵커머스와의 시너지 시험대에 오른다 142 제약 ‘위드 코로나’ 확산으로 R&D 능력 더욱 부각될 것 146 바이오 다양한 신규 기술 플랫폼이 바이오 기업 재평가 이끈다 150 인터넷 포털 규제 리스크 부담 털고 스토리 기반 콘텐츠로 승부 154 게임 게임업계 블록체인과 결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 158 엔터테인먼트 ‘위드 코로나’와 메타버스 앞세워 힘차게 재도약 162 호텔·면세점 ‘위드 코로나’ 내국인 해외여행 증가로 매출 회복 기대 166 식품 ‘K-푸드’ 인지도 확대로 실적 개선 기대 170 의류 코로나 터널 지나 보복 소비로 성장 궤도 재진입 174 화장품 2022년은 암중모색의 해…완전한 수요 회복으로 가는 징검다리 178 항공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재도약 기대 182 해운 해상 물동량 증가세 둔화되도 운임 급락 없을 듯 186 Specialist <인더스트리 2022>를 만든 스페셜리스트30개 업종별 최신 동향과 글로벌 트렌드를 한 눈에 보여주는 책 산업대전망-인더스트리 2022 코로나19 팬데믹 3년 차에 접어드는 2022년.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경제 주체들의 기대는 커지고 있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과거와 같은 ‘프리(pre)-코로나’ 시대로 정말 돌아갈 수 있을지, 변종 바이러스와의 새로운 싸움이 이어질지 아직은 단언할 수 없다. 하지만 이번 팬데믹이 21세기 인류의 삶에 큰 전환점으로 기록될 것만은 분명하다. 최근 세계경제에 충격을 준 글로벌 공급망의 균열은 세계가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돼 있으며 상호의존적인가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 예상치 못한 ‘리스크’가 현실화할 때 얼마나 파괴적일 수 있는지 목격하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세계적으로 확산됐다. 팬데믹은 디지털 전환도 수십 년 앞당겼다. 화상회의와 온라인 배송, 인공지능이 익숙한 일상이 됐다. 팬데믹이 종식 되더라도 한번 시작된 변화는 멈추지 않는다. 2022년의 가장 큰 과제는 새로운 현실에 대한 적응이다. 세계경제의 질서와 위기 극복을 위해 투입된 막대한 유동성의 회수 과정에서 진통도 예상된다. 2021년을 돌아보면 경제와 산업은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급성장한 산업이 있는가 하면 새로운 흐름에 밀려 존재감이 사라진 산업도 있다. 또 완전히 잊혀졌다가 부활하며 주목 받는 산업도 생겼다. 팬데믹으로 이러한 부침은 그 어느 때 보다 뚜렷하다. ‘산업’의 사전적 정의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재화와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활동을 의미한다. 좀 더 넓게 보면 모든 분야의 생산적 활동 전반을 지칭하는 동시에 전체 산업을 구성하는 각 부문, 다시 말해 각 업종을 지칭하는 말로도 사용된다. 자동차·휴대전화·반도체 등이 그간 우리 산업의 핵심이었고 2차전지와 E-커머스, 핀테크 등이 부상하며 산업의 판도를 바꿔 놓고 있다. 각 산업을 보다 자세히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하나의 산업이 그저 하나의 재화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데만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산업은 산업 내부에서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또 외부 산업과 맞물리며 생물처럼 살아 움직인다. 이 산업들이 모여 ‘경제 시스템’이라는 큰 틀이 만들어진다. 반대로 경제 시스템이 하나의 작은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산업을 자세히 파악하는 일은 꼭 한 나라의 경제 관료나 기업의 경영자에게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를 하건 펀드에 돈을 묻어 두건 산업의 흐름을 모르고는 수익을 올리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업인들도 마찬가지다. 돈을 벌면 늘 새로운 투자를 생각하는 기업인들이 산업 정보를 모르고 제대로 된 투자가 가능할까.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중요한 산업에 대한 정리된 정보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신문이나 잡지를 보고 인터넷을 찾아도 파편화된 정보만 있을 뿐이다. 단편적인 것들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지만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 한경비즈니스가 ‘인더스트리 2022’를 펴내는 것은 이런 배경 때문이다. 이 책은 각 산업에 걸쳐 알토란같은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전체 산업을 30개 업종으로 분류하고 각 업종의 중요한 변화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다뤘다. 특히 올해는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함께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각 산업별 최신 투자 이슈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활용도를 높였다.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책 전반에 걸쳐 그래픽 중심으로 편집했다. 텍스트가 빡빡한 다른 책보다 ‘보는 맛’을 추구했다. 그래픽 중에서도 복잡한 표를 단순화해 독자들이 머리에 넣기 편하도록 하는 데에 주력했다. 이 책이 필요한 분 - 주요 산업별 글로벌 동향이 궁금한 분 - 유망 업종과 종목을 찾는 주식 투자자 - ‘위드 코로나’ 시대 국제적 역학 구도가 궁금한 분 - 국제금융 시장의 변화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구하는 분 세계경제 차원에서 가장 우려되는 것은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이 재현되고 있는 점이다. 원유, 희토류, 면화 등 국제 원자재뿐 아니라 반도체 등 첨단 기술 부품에 이르기까지 각국이 무기화할 조짐을 보임에 따라 ‘공급 쥐어짜기 충격(3S·Supply, Squeeze, Shock)’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나올 만큼 글로벌 가치사슬(GVC)이 무너지고 공급난이 심화하는 과정에서 경기가 침체되고 물가가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스테그플레이션이 무서운 것은 국민 경제 측면에서는 소득이 줄어드는데 물가가 오름에 따라 경제고통지수가 급격이 높아지는 점이다. - 위드 코로나와 디지털 통화 시대 원년 위안화 가치가 1년 후에 6위안 내외로 절상되면 원·달러 환율은 1100원 선이 붕괴되는 것으로 나온다. 원화 가치가 높아질 경우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종전처럼 부담보다는 혜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화 강세에 따라 가장 우려되는 수출과 경기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는 주력 수출 상품이 환율에 의존하던 천수답 구조에서 탈피해 기술, 품질, 디자인 위주로 개편된 점을 감안하면 크게 줄었다. 오히려 외국인 자금 유입에 따른 ‘부(富)의 효과’로 경기를 부양시키는 효과가 더 클 수 있다. - 주요국 경제 전망과 핵심 이슈
잇 스타일 브런치
리스컴 / 편집부 펴냄 / 2010.03.22
11,000원 ⟶ 9,900원(10% off)

리스컴건강,요리편집부 펴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의 브런치 메뉴를 자세히 소개한 요리책으로 혼자 간편하게 즐기는 한 끼 식사는 물론 온가족이 즐기는 주말 브런치, 친구들과 즐기는 파티 브런치도 쉽게 차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지스\', \'퀴즈파크\', \'카페 고희\' 등 인기 브런치 레스토랑 10곳을 자세히 소개하고, 카페 주변 분위기, 인기 메뉴, 위치, 운영시간, 연락처 등을 알려주어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러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또한, 소문난 브런치 카페·레스토랑 10곳에서 추천한 인기 브런치 메뉴 57가지 레시피를 전격 공개한다. 팬케이크, 와플, 토스트, 에그 스크램블, 에그 베네딕트 등 브런치 기본 메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레시피를 담았다. 브런치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쉽게 기본 스타일부터 도전해보자. 각종 소스에 들어가는 재료와 만드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하고 생소한 식재료 구입법과 대체 재료를 알려주어 멋진 브런치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지스 에그 베네딕트 잭 앤 질 타코 샐러드 팬케이크 뉴욕 터키햄 샌드위치 루벤 샌드위치 카페 앳 앳 올 데이 브런치 앳 팬케이크 브런치 휠리 치즈 비프샌드위치 살라미 파니니 베이컨바나나 프렌치토스트 퀸즈파크 크로크 무슈 영국식 정통 브렉퍼스트 스테이크 브렉퍼스트 블루베리 팬케이크 닐스야드 카레 키쉬 해물 키쉬 연어 샐러드 치킨 샌드위치 루콜라 와플 브런치 미트 파이 고희 허니 포테이토 스크램블 에그 함박스테이크 브런치 모차렐라 치즈 파니니 발사믹 양파 파니니 단호박 수프 양송이 수프 시크릿 가든 사프란 라이스 고로케 고등어 파스타 고르곤졸라 페이스트리 피자 감자 그라탱 치킨 크리스피 포테이토 시금치 프리타타 마이쏭 치킨 토르티야 랩 피쉬 앤 칩스 필리 치즈 샌드위치 마이쏭 프리타타 체다 치즈 와플 다이너라이크 아메리칸 브런치 플래터 레드어니언 마멀레이드 포크케밥 피타포켓 치킨 아보카도 토르티야랩 머쉬룸 치킨 살사 브루스케타 우에보스 란체로 다이닝텐트 하프 크림 파스타 다니엘 타파스 다니엘 수제 햄버그스테이크 다니엘 에그 로얄 케이지 샌드위치 알프스 샌드위치 제이스레시피 벨기에식 크림 홍합 버섯 탁틴 고르곤졸라 새우 탁틴 버섯 리조토 새우 앤초비 파스타 믹스 베리 요거트 & 바나나 요거트* 보통날의 작은 즐거움, 브런치brunch를 즐기자 청담동, 압구정, 가로수길, 서래마을, 이태원… 스타일리시한 카페 브런치를 찾아다니는 ‘브런치족’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곳들이다. 이곳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브런치 카페·레스토랑의 브런치 메뉴를 자세히 소개한 요리책이 나왔다. 리스컴에서 펴낸 『잇 스타일 브런치』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 한 권이면 혼자 간편하게 즐기는 한 끼 식사는 물론 온가족이 즐기는 주말 브런치, 친구들과 즐기는 파티 브런치도 쉽게 차릴 수 있다. * 소문난 브런치 카페 가이드북 겸 요리책 브런치 대표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수지스』를 비롯하여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퀸즈파크』, 유명 연예인 단골 레스토랑 『다이닝텐트』, 강북의 떠오르는 명소 효자동의 『카페 고희』 등 인기 브런치 카페·레스토랑 10곳의 자세한 소개와 사진이 담겨 있다. 카페 주변 분위기, 인기 메뉴, 위치, 운영시간, 연락처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해 카페 가이드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런던, 뉴욕, 파리 등 세계를 여행하듯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색다른 브런치를 즐겨보자. 때론 근사한 카페 브런치를 내 손으로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잇 스타일 브런치』에서는카페·레스토랑에서 추천한 가장 인기 있는 대표 브런치 메뉴 맛내기 비법을 공개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브런치 요리 57가지를 만날 수 있다. 간단한 토스트에서부터 럭셔리한 스테이크 요리까지 다양한 레시피가 총망라되었다. 카페에 앉아 즐기던 브런치 요리를 나만의 식탁에 차려보자. 느긋하게 창가 테이블에 앉아 차를 마시며 특별한 브런치를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활력을 채울 수 있다. * 이 책의 특징 서울 대표 브런치 카페·레스토랑 완전 정복 청담동 퀸즈파크, 압구정 마이쏭, 가로수길 다이닝텐트, 서래마을 카페 앳, 효자동 고희, 이태원 수지스, 닐스야드, 홍대입구 제이스레시피, 삼성동 다이너라이크 등 서울 대표 명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런치 카페·레스토랑 10곳을 클로즈업시켜 담았다. 손쉽고 폼 나는 인기 메뉴 구성! 소문난 브런치 카페·레스토랑 10곳에서 추천한 인기 브런치 메뉴 57가지 레시피를 전격 공개했다. 카페 손님들이 직접 맛보고 손꼽은 인기 메뉴만 골라 믿음이 간다. 어떤 상황에서 만들어도 폼 나는 착한 메뉴들이다. 다양한 연령대를 모두 고려해 아이들과 어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브런치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브런치’ 하면 스타일리시하고 왠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브런치만큼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게 없다. 브런치의 기본 스타일 몇 가지만 알면 얼마든지 응용할 수 있다. 팬케이크, 와플, 토스트, 에그 스크램블, 에그 베네딕트 등 브런치 기본 메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레시피를 담았다. 브런치를 쉽게 즐기려면 기본 스타일부터 도전해보자. 요리 초보를 위한 쿠킹노하우 정리! 브런치 요리는 재료가 단순하고 조리가 간편한 게 특징인만큼 기본 재료를 제대로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 브런치 기본재료 빵, 야채, 치즈, 허브, 향신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았다. 전문 요리사들이 알려주는 쿠킹 팁은 마치 개인교습을 받듯 재미있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소스 이름이 튀어나와도 당황하지 말자. 각종 소스에 들어가는 재료와 만드는 방법도 자세히 담았다. 생소한 식재료에 대한 설명과 구입 방법, 대체할 만한 재료도 알려준다. 또한 푸드 스타일링부터 테이블 세팅까지 배워 솜씨를 뽐낼 수도 있다. 서울 시내 호텔 브런치 다이닝 정보 총집합! 가끔 특별한 외식을 꿈꾼다면 호텔로 눈을 돌려보자. 서비스와 음식 맛은 기본이고 과거에 비해 가격대도 부담 없어진 곳이 많다. 외국인들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근사한 호텔 브런치를 즐겨보자. 브런치 시간, 가격, 메뉴, 특징, 이용방법 등 서울 대표 호텔들의 다이닝 정보를 자세하게 담았다.
엉덩이에 입맞춤을
들녘 / 에펠리 하우오파 글, 서남희 옮김 / 2008.07.07
10,000원 ⟶ 9,000원(10% off)

들녘소설,일반에펠리 하우오파 글, 서남희 옮김
태평양 ‘날것’ 그대로의 풍자와 해학이 깃든 인류학적 소설 『엉덩잉에 입맞춤을』. 인류학을 전공하고 통가와 피지의 농촌마을에서 지내며 민속지학자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키운 저자의 인류학적 깊이와 폭넓은 사유가 담긴 특별한 소설이다. 작가는 묵직한 주제를 “고통의 와중에서 즐거움의 순간을 낚아채며 웃어대는” 태평양적인 풍자와 해학이 담긴 블랙코미디 속에 담았다. 태평양 섬사람들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그들의 생활방식과 이야기방식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젊은 시절 주먹 하나로 전 세계를 평정한 헤비급 챔피언 오일레이 봄베키는 나이를 먹고 고향 태평양의 섬나라에서 안락한 여생을 보낸다. 그는 ‘남태평양의 영웅’이란 대접을 받으며 강력한 여당의 예비 상원의원으로 명예와 지위까지 보장받았지만, 어느날 엉덩이 깊숙한 곳에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시작되면서 평화로운 삶도 절단 난다.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던 오일레이에게 한 요가 수행자가 \"사랑과 존경을 담아 항문에 입을 맞추라\"는 기절초풍할 해결책을 제시한다. 엉덩이에 입맞춤을 태풍 속에서도 깔깔 웃는 \'태평양의 웃음\'의 미학 (작가와의 대화) 민속지적 가치가 돋보이는 인류학적 소설 (서평)_전경수태평양 ‘날것’ 그대로의 풍자와 해학이 깃든 인류학적 소설! 『엉덩이의 입맞춤을』을 쓴 에펠리 하우오파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작가이자 학자이다. 통가인 선교사 부모 슬하에 파푸아뉴기니에서 태어나 캐나다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교육을 받고, 피지의 사우스 퍼시픽 대학교에서 사회경제대학장으로 일했다. 인류학을 전공하고 통가와 피지의 농촌마을에서 지내며 민속지학자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키웠다. 이 연구 기간은 남태평양 주민으로서 지적, 정서적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했다. 『엉덩이에 입맞춤을』은 이러한 작가의 내력, 인류학적 깊이와 폭넓은 사유가 담긴 특별한 소설이다. “널리 개방된 우리(태평양) 경제에서 개인 기업의 탐욕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정치계와 정부는 부패하고 점점 권위만 내세우고 있지요. 종교는 영성이 부족합니다. 서구화되고, 도시화된 엘리트 집단이 선전해대는 ‘태평양 고유의 길’과 같은 부류의 신전통주의는 지독히 편협하며 인종차별적입니다.”_「작가와의 대화」에서 애정이 깃든 고향의 현실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다분히 비판적이다. 태평양이 안고 있는 복잡성-전통과 현대, 독립과 종속, 제국주의와 착취-에 관한 작가의 인식은 이 소설 속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띤다. 엉덩이의 극심한 고통을 느낀 주인공 ‘오일레이’가 병을 치유하는 과정 속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과의 관계와 사회상이 이를 암시한다. 작가는 묵직한 주제를 “고통의 와중에서 즐거움의 순간을 낚아채며 웃어대는” 태평양적인 풍자와 해학이 담긴 블랙코미디 속에 담았다. 웃음과 해학의 강도가 기존의 풍자소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렬하다. 작가는 ‘무난한 유머’를 지양하는 대신, 몇몇 독자에게 불경스럽고 외설스러워 보일지라도 싱싱하고 토속적인 ‘날것’ 그대로의 웃음을 선사한다. 태평양 섬사람들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그들의 생활방식과 이야기방식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엉덩이에 입맞춤을』을 쓰면서 저는 태평양 문화, 또는 유사한 다른 문화들의 특정한 면을 반영하기 위해 음담패설에 일부러 호소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인간 행동은 대개 문화적으로 결정되므로, 이 소설이 저 자신의 복잡한 배경을 반영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_「작가와의 대화」에서 하우오파는 ‘금기의 한가운데’서 태평양 고유의 춤, 이른바 방탕한 춤을 춘다. 태평양과 그곳의 언어, 서구식 인류학 연구, 국내 및 국제 문제에 대한 참여, 불합리에 대한 작가의 예리한 감각은 소설 속에 어우러진다. 독자는 부조리가 가득 넘치는 남태평양의 유쾌한 세계로 인도된다. 그곳은 바로 지식인이자 인류학자, 또한 익살꾼이자 코믹작가인 하우오파의 상상이 펼쳐진 요절복통할 인류학적 소설 속이다. 그의 엉덩이가 아플수록 인류의 문화는 더욱 풍성해진다 젊은 시절, 주먹 하나로 전 세계를 평정한 헤비급 챔피언 오일레이 봄베키. 이제는 나이를 먹고 고향 태평양의 섬나라에서 안락한 여생을 보내고 있다. ‘남태평양의 영웅’이란 대접을 받으며 강력한 여당의 예비 상원의원으로 명예와 지위까지 보장받았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엉덩이 깊숙한 곳에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시작되면서 평화로운 삶도 절단 난다. “일주일에 두 개가량 굵직한 스캔들을 뽑아내기로 정평이 난 동네”에 사는 그의 증상은 순식간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라 안 곳곳에 퍼진다. 오일레이는 병원을 찾아가지만 마땅한 치료를 받을 수 없다. 국가 발전정책의 붕괴에 연이은 물가폭등으로 의사는 서민들에게 “너무 먼 당신”이 되어버렸을 뿐더러 병원에서는 필수 의약품도 찾아볼 수 없다. 때마침 ‘현대 의학과 전통 의학 간의 이해 증진과 협력에 관한 제1차 국제회의’가 열려 주술사나 민간 치료사들은 ‘닥터(doctor)’에 필적하는 ‘도토레(dottore)’라는 지위를 인정받는다. 고통스러워하는 영웅을 구해내고 명성을 얻으려는 신출내기 도토레들은 원대한 꿈을 품고 오일레이의 엉덩이로 달려든다.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오일레이 또한 그들을 찾아가 기꺼이 엉덩이를 내민다. 바다 신의 힘을 비는 전문 신앙치료사, 소라 껍데기의 부름을 받은 신진 도토레, 거북 신의 깨달음을 얻었다는 가짜 도토레. 하지만 대부분은 그간 유지하고 있던 이름조차 잃고 ‘폐업’이란 직격탄을 맞는다. 오직 ‘믿음’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목사, 인삼을 독점 중개하는 한방 상인에 이어 오일레이는 막역한 친구의 소개로 요가 수행자를 만난다. 흰 머리에 흰 수염을 두른 이상한 풍모를 풍기는 그는 오일레이에게 기절초풍할 해결책을 제시한다. 바로 사랑과 존경을 담아 항문에 입을 맞추라는 것. 요가 수행자의 진단에 따라 오일레이는 자기의 항문에 입을 맞추기 위한 요가 훈련에 돌입한다. 그뿐 아니라 정신을 깨끗이 한다며 평소에 걸쭉한 욕을 입에 달고 살았던 말투도 정갈하게 고쳤다. 권투선수 은퇴 후 전혀 운동을 하지 않았던 남편의 기묘한 체조 자세, 입만 열었다 하면 상소리만 내뱉었던 사람의 낯선 어투에서 아내는 충격을 받는다. 급기야 그녀는 자기가 이상한 것인지, 남편이 이상한 것인지 알기 위해 정신과 전문의를 찾는다. 이야기를 들은 의사는 오일레이의 심각한 정신적인 내상을 의심하며 서둘러 치료받을 것을 권고한다. 끝까지 요가 치유법을 고집하는 오일레이. 그의 아내는 고집이 쇠심줄 같은 남편을 어떻게 해서든 의사에게 데려가기 위해 기회만 엿보고 있는데……. 남태평양의 신 ‘탄가로아’부터 ‘프로이트’까지 정치 · 사회 · 종교를 총 망라한 인류의 온갖 이론이 오일레이의 엉덩이 위에서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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