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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산 딱새 죽이기
문학동네 / 김주영 (지은이)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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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김주영 (지은이)
열 권에 달하는 대하소설 『객주』로 온 국민을 울고 웃게 한 이 시대의 거장 김주영 작가가 신작 장편소설을 들고 돌아왔다. 2017년 출간한 『뜻밖의 생』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장편소설로, 작품활동 오십 해의 관록과 여든 해가 넘는 삶의 경험을 가진 작가만이 쓸 수 있는 성찰적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타고난 강골인 김주영 작가는 여전히 힘있는 필치로 선 굵은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전통을 지키며 자연과 함께 삶을 일궈나가는 한 마을에 문명과 자본이 밀어닥치며 일어나는 갈등을 다룬 『광덕산 딱새 죽이기』는, 입체적인 인물들과 해학이 깃든 문장들로 자본에 의해 무너져가는 인간성을 핍진하게 그려내며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광덕산 딱새 죽이기 작가의 말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 작가 인생 51년, 이 시대의 거장 김주영 신작 장편소설 문명과 함께 밀어닥친 탐욕의 그림자 스러져가는 삶을 지켜내고자 한 보통의 사람들 열 권에 달하는 대하소설 『객주』로 온 국민을 울고 웃게 한 이 시대의 거장 김주영 작가가 신작 장편소설을 들고 돌아왔다. 2017년 출간한 『뜻밖의 생』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장편소설로, 작품활동 오십 해의 관록과 여든 해가 넘는 삶의 경험을 가진 작가만이 쓸 수 있는 성찰적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타고난 강골인 김주영 작가는 여전히 힘있는 필치로 선 굵은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전통을 지키며 자연과 함께 삶을 일궈나가는 한 마을에 문명과 자본이 밀어닥치며 일어나는 갈등을 다룬 『광덕산 딱새 죽이기』는, 입체적인 인물들과 해학이 깃든 문장들로 자본에 의해 무너져가는 인간성을 핍진하게 그려내며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이것 한 가지는 명심하세요. 이미 저지른 일은 코끼리가 잡아당겨도 되돌릴 수 없어요. 그거 아셔야 합니다.” 작품의 무대가 되는 옷갓마을의 사람들은 전통을 지키며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간다. 원래는 대밭골이라는 이름으로, 농사짓는 사람들이 살던 마을이 이와 같은 전통마을이 된 것은 관점석이라는 인물 때문이었다. 농사일을 하며 살아가던 관점석은 우연히 태조대왕의 영정을 발견하는데 그 일을 계시로 여기고 영당을 지어 영정을 모신 뒤 스스로 양반이 되기로 한 것이다. 이후 관씨 문중 사람들은 외출할 때 의관을 정제했고 이를 계기로 마을의 이름은 옷갓마을이 되었다는 사연이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관점석이 죽은 뒤, 그의 아들인 관대규와 조카인 관복길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그는 광덕산 주변을 에워싼 고풍스러운 풍광을 마을의 누구보다 사랑했다. 봄이 깊어지면, 오후의 날씨는 언제나 소름 끼치도록 화창했고, 하늘은 상상 속의 천국처럼 푸르렀다. 여름 햇볕 아래 호박이나 참깨나 옥수수 들이 자라는 밭두렁 길을 걸어 광덕산 둘레길로 들어섰다. 그곳에서 몇 발짝만 더 걸어가면, 부친 관점석씨가 사재를 털어 지은 영당 한 채가 보였다. 그곳에는 태조대왕의 어진御眞이 모셔져 있었다. 단청을 곱게 입힌 건물 주변을 천천히 돌아나가면 어느덧 눈이 시리도록 붉은 노을이 서쪽 산등성이 주변을 적셨다. 멀리 첩첩한 산 주름 사이로 저녁 이내가 내려쌓이고, 나무들의 그림자는 보랏빛으로 짙어졌다. _10쪽 복길은 젊은 시절 고향을 떠나 서울로 나가 객지에서 산전수전을 겪으며 처세를 익혀간다. 제2금융권에서 근무하며 채무자에게 겁을 줘 미수금을 받아내는 일을 하던 그는 일을 그만둔 뒤로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않고 노숙자가 되어 서울 거리를 헤맨다. 선배 노숙인에게 들은 방법으로 장례식장에서 끼니를 해결하며 하루하루 연명하던 그는 장례식장에서 주방일을 하던 황금자를 만나 그녀의 집에서 기거하게 된다. 그녀의 소개로 일자리를 얻어 영안실을 지키던 그는 어느 날 꿈에서 만난 귀신을 통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시 고향으로 향한다. 옷갓마을로 돌아온 그는 떠날 때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서울에서 금융업에 종사했던 그는 금세 마을 번영회의 총무직을 맡게 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던 마을을 변화시키기 시작한다. 복길의 사촌형인 관대규는 그와 반대로 한 번도 옷갓마을을 떠나본 적이 없는, 전통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그는 도회지 생활을 하다 돌아와 마을을 바꾸려 하는 사촌동생이 못마땅하다. 그러던 어느 날 복길은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견학의 일환으로 관씨 문중 사람들에게 여행을 제안하고, 거부하던 대규는 아내의 성화로 결국 여행에 따라나서게 된다. 그리고 그 여행에서 뜻하지 않은 일이 벌어지면서 마을의 운명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대규씨 역시 복길씨 말이라면 콩 삶는 솥에서 팥이 익는다 해도 그런가보다 했다. 그는 적어도 사흘에 한 번씩은 대규씨를 찾아와 마을에서 일어나는 시시콜콜한 일들을 상의하고 처리해나갔다. 대규씨가 장손일뿐더러 마을 번영회의 회장이었기 때문이다. 상의한다고 했지만 대부분 그의 일방적 주장에 대규씨가 따르는 것이었다. 대규씨가 할 수 있는 말은 “그렇게 하는 게 좋겠군”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복길씨는 다짐을 두었다. “이거 틀림없는 겁니다, 형님.” 그렇게 얘기하고 쐐기를 박으면 대규씨는 똑바로 바라보며 찍어누르는 듯한 그의 가파른 눈길에 질려 그렇다고 대답해버렸다. 언제나 뜨뜻미지근한 대규씨의 태도에 비하면 복길씨의 응대는 기적처럼 빛났다. 그것은 일찍이 영안실에 살고 있던 유령 선배와의 대결에서도 조금도 밀려나지 않고 강단을 키워온 경력의 소유자였기 때문이다. _83쪽 “우리 마을은 덫에 걸리고 말았네.” 강원도로 떠난 여행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던 대규의 방에 한 여인이 숨어들어온다. 대규는 몇 마디 대화만 나눈 뒤 그녀를 돌려보내지만 일은 기묘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복길은 대규가 부정한 일을 저지르는 걸 관씨 문중 모두가 보았다며 그를 협박하고, 술에 취해 그날 밤의 일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 대규는 복길의 협박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옷갓마을 토지에 대한 모든 권리를 복길에게 넘긴다. 계획한 대로 옷갓마을의 모든 권리를 가지게 된 복길에 의해 마을에는 개발의 광풍이 몰아닥친다. 가장 큰 계기가 된 것은 마을 앞 죽변천을 흐르는 섶다리였다. 마을과 대숲 사이를 이어주는 섶다리가 홍수로 유실되자 복길은 새로운 다리 개발을 추진한다. 그가 추진해 건설한 외나무다리는 지하의 암반 때문에 의도치 않게 S자 형태가 되었는데 그렇게 휘어진 다리는 언론을 통해 화제가 되고, 수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며 마을에 개발 붐을 일으킨다. 이후 순박했던 마을 사람들은 조금씩 서로를 헐뜯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마을의 대밭에서 들려오던 뻐꾸기 소리는 사라지고, 누군가 설치한 스피커에서 가짜 뻐꾸기 소리가 흘러나온다. “우리 마을은 덫에 걸리고 말았네. 잘했으면 칭찬받고 잘못했으면 사과해야 하는 게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인데, 그런 범절이 언제부턴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렸어. 예전에는 눈 씻고 봐도 볼 수 없었던 사채업자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마을을 들쑤시고 다니고, 볼깃살이 보일락 말락 하는 짧은 치마 입은 계집들이 찻잔 보자기 들고 노인네들이 살고 있는 안방까지 무시로 드나든다네. 매일 아침저녁으로 닭 모가지 비트는 소리에 아이들이 치를 떨어야 하는 마을이 되었네.” “어르신, 닭을 잡아야 이문이 남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마을이 잘살려면 그런 사소한 일쯤은 참아 넘겨야 합니다. 알을 깨고 나오려면 당연히 주둥이에 피가 묻기 마련입니다.” “자네는 말이 많군그려. 모든 재앙은 입으로부터 출발한다네. 믿음을 쌓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 아닌가. 그게 모두 몇 마디 언사에서 출발한다네.” _200쪽 『광덕산 딱새 죽이기』는 전통과 현대로 대비되는 두 사람의 삶을 통해 빠른 속도로 문명화되고 자본화되는 이 사회의 단면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도시와 시골마을을 오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종종 배경이 되는 시대를 분간할 수 없게 되곤 하는데, 이는 급속도로 변화하여 현재와 과거가 혼재된 현시대에 대한 반영이기도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세상에서 전혀 상반된 삶을 사는 관대규와 관복길이라는 두 사람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초상일지 모른다. 각자의 방식으로 시대를 받아들이며 갈등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우리 모두의 모습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민중의 시선으로 근대 역사를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대하소설의 새로운 전기를 만든 작품으로 평가받는 『객주』 이후, 『활빈도』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홍어』 『뜻밖의 生』 등 평생에 가까운 시간 동안 이어진 작품활동을 통해 김주영이 천착한 주제는 이와 같은 시대감각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를 그리고 있는 『광덕산 딱새 죽이기』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시대를 통해 개인을, 또 개인을 통해 시대를 바라봄으로써 사람을 이해하고자 하는 일, 김주영은 그 오랜 작업을 통해 인간다운 삶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집요하게 던지고 있다. 하지만 역시 무엇보다 김주영의 소설을 읽게 하는 건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여 도저히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 없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필력일 것이다. 이야기는 자유분방하고 거침없이 진행돼 독자들의 혼을 빼놓는 한편, 방언과 입말이 살아 있는 재치 넘치는 대사들은 읽는 이를 웃음 짓게 한다. 자그마치 오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에게 이야기의 즐거움을 알려준 김주영 작가. 그는 이번에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형님, 집에 들어앉아 그 꼴같잖은 서책만 뒤적거린다고 넓은 세상이 다 보인답디까?”“모든 책에는 온 세상이 통째로 들어 있어. 아우도 도회지에 나가 있던 청년시절에는 책과 씨름하면서 살았다며?”“설한풍 쐬고 다니면서 갈 길을 찾아 헤매고 다닐 적에 책에 길이 있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요. 네온사인이 미친놈처럼 번쩍거리는 거리를 맨몸으로 뒹굴면서 살다가 어느 날 정신 차리고 밤하늘을 쳐다보았더니, 허공에 둥근 달만 허망하게 떠 있습디다. 무슨 얘긴지 아십니까, 형님? 노숙 생활이 내게 가르쳐준 것은 종이 박스 덮고 자면 최소한 얼어죽진 않는다는 것뿐이었어요. 개털 인생일 뿐인 그때의 과거가 잠 못 이루는 밤에 나를 찾아와 내 엉덩이를 송곳으로 찌를 적에는 지금도 눈물이 쑥 빠져요." 그 여행 이후 다섯 달이란 짧지 않은 시간이 흘러갔다. 대규씨를 비롯해서 그 여행에 동행했던 관씨 문중 사람들 대부분이 지난봄에 있었던 설악산 여행은 잊어버렸다. 그리고 가을의 기제삿날이 돌아왔다. 제사는 선대가 모셨던 광덕산 영당에서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제사에 쓰인 제수는 선대가 영당의 보전과 제사에 쓰라고 희사한 삼천 평의 위토답에서 생산되는 소출에서 마련했기 때문에 온 마을이 참여해도 언제나 풍족하게 차려진 제사상이었다. 오 개월 전에 있었던 추문이 다시 문제가 된 것은 복길씨가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의복 차림에서 비롯되었다. 사달의 시초는 제사의 순서가 모두 끝나고 영당 앞에서 있었던 음복 과정에서 불거졌다. 문중 사람 이십여 명이 교자상을 중심으로 둘러앉아 음복하려는 찰나 멀찌감치 앉아 있던 복길씨가 대규씨 곁으로 다가와 앉았다. 그러곤 귓속말로 속삭였다. 그 첫마디가 심상찮았다.“형님, 왜 이러십니까. 경솔했습니다.”여행 이후로 의식적으로 복길씨를 가까이하지 않으려 했던 대규씨가 물었다.“아우님, 무슨 소린가?”“지금 입고 있는 두루마기 말입니다.”“이 두루마기가 어때서?”“그 두루마기를 조상님 뵙는 제사에 입고 나와서는 안 되는 것 아닙니까?”그 순간, 대규씨는 둔기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 충격을 받았다.“조상님이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계십니다. 그 두루마기는 지난봄에 모텔에서 몸 팔던 여자와 같이 덮고 잤던 그 두루마기 아닙니까? 그 옷을 조상님 제사상 앞에서 버젓이 입고 절을 올리다니, 세상 말세가 다 됐습니다. 예와 효를 평생의 가치로 삼는다는 분의 처신이 드디어 개차반이 되었군요.”파랗게 질린 대규씨가 그 순간 손으로 복길씨의 가로로 찢어진 입을 틀어막았다. “가만계셔보세요. 형님 인생 여기서 종친 것은 아니잖아요. 형님 그거 아세요? 갯버들이 있는 곳에 물이 가까이 있다는 거?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해결 방법도 거기에 같이 있다는 얘깁니다. 그게 우리가 경험한 유구한 역사예요. 하지만 이것 한 가지는 명심하세요. 이미 저지른 일은 코끼리가 잡아당겨도 되돌릴 수 없어요. 그거 아셔야 합니다.”그 순간 땅콩버터같이 누렇게 뜬 얼굴이 된 대규씨의 가슴속은 성에가 낀 듯 싸늘하게 식었고, 복길씨에게는 사촌의 생사여탈권이 자기 손에 쥐어져 있다는 생각이 빠르게 스쳐갔다.
Start! 모두의 스타트업 코딩
21세기사 / 송용준 (지은이) / 2021.05.15
32,000

21세기사소설,일반송용준 (지은이)
스타트업 활동에 필요한 기초적인 코딩을 위한 이 책은 IT 비전공자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라도 MVP를 직접 SW로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고, 검증 시간도 대폭 줄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실용서가 될 것이다.추천사 머리말 모두의 스타트업 코딩 교과목 수강 학생의 한마디 책 소개 이 책의 구성과 활용법 PART Ⅰ 스타트업 코딩 이해 CHAPTER 1 미래를 위한 준비, 스타트업 01 스타트업 기초 이해 02 비즈니스 모델 이해 CHAPTER 2 나의 미래 경쟁력 도구, 스타트업 코딩 01 SW중심사회 트렌드 소개 02 컴퓨팅적 사고 이해 03 스타트업 코딩 개요 CHAPTER 3 프로토타이핑 툴 SW - Kakao 오븐(Oven) 01 프로토타이핑 소개 02 오븐 프로토타이핑 툴 SW 기능 살펴보기 03 오븐 프로토타이핑 툴 SW 활용 사례 CHAPTER 4 기초 코딩 SW ?MIT 스크래치(Scratch) 01 스크래치 소개 02 스크래치 기능 살펴보기 03 스크래치 활용 사례 PART Ⅱ 스타트업 코딩 기초 CHAPTER 5 My Story 아이디어 구현 01 My Story 아이디어 구상 02 My Story 프로토타이핑 및 코딩 기초 03 My Story 프로토타이핑 및 코딩 고급 CHAPTER 6 Our Story 아이디어 구현 01 Our Story 아이디어 구상 02 Our Story 프로토타이핑 및 코딩 기초 03 Our Story 프로토타이핑 및 코딩 고급 CHAPTER 7 Social Story 아이디어 구현 01 Social Story 아이디어 구상 02 Social Story 프로토타이핑 및 코딩 기초 03 Social Story 프로토타이핑 및 코딩 고급 CHAPTER 8 중간 정리 과제 소개 01 My Story 제작 가이드 02 Our Story 제작 가이드 03 Social Story 제작 가이드 PART Ⅲ 스타트업 코딩 심화 CHAPTER 9 우리 아이 그림놀이 SW 기초 아이디어 구현 01 그림놀이 아이디어 구상 02 그림놀이 프로토타이핑 및 코딩 기초 03 그림놀이 프로토타이핑 및 코딩 고급 CHAPTER 10 우리 아이 그림놀이 SW 고급 아이디어 구현 01 우리 아이 그림놀이 아이디어 구상 02 우리 아이 그림놀이 프로토타이핑 및 코딩 기초 03 우리 아이 그림놀이 프로토타이핑 및 코딩 고급 CHAPTER 11 우리 아이 숫자놀이 SW 기초 아이디어 구현 01 숫자놀이 아이디어 구상 02 숫자놀이 프로토타이핑 및 코딩 기초 03 숫자놀이 프로토타이핑 및 코딩 고급 CHAPTER 12 우리 아이 숫자놀이 SW 고급 아이디어 구현 01 우리 아이 숫자놀이 아이디어 구상 02 우리 아이 숫자놀이 프로토타이핑 및 코딩 기초 03 우리 아이 숫자놀이 프로토타이핑 및 코딩 고급 PART Ⅳ 스타트업 코딩 관리 CHAPTER 13 웹 사이트 제작 SW ?크리에이터링크 01 웹 사이트 개요 02 크리에이터링크 기능 살펴보기 03 크리에이터링크 활용 사례 CHAPTER 14 My Portfolio 홈페이지 아이디어 구현 01 My Portfolio 홈페이지 아이디어 구상 02 홈페이지 프로토타이핑 및 웹 페이지 제작 03 Portfolio 프로토타이핑 및 웹 페이지 제작 CHAPTER 15 스타트업 코딩 활용 01 정보 관리를 위한 스타트업 코딩 02 시간 관리를 위한 스타트업 코딩 03 마무리 정리 과제 소개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해야 하는 스타트업은 린스타트업 초기 단계에서 필수적인 MVP(최소 기능 제품) 제작 및 검증이 어려워 많은 비용을 들여 외주 맡기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스타트업 활동에 필요한 기초적인 코딩을 위한 이 책은 IT 비전공자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라도 MVP를 직접 SW로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고, 검증 시간도 대폭 줄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실용서가 될것이다.
세 살배기 남편 그래도 사랑해
청년정신 / 배윤주 (지은이) / 2019.07.27
13,800원 ⟶ 12,420원(10% off)

청년정신소설,일반배윤주 (지은이)
젊은 나이에 치매환자가 된 남편을 돌보며 보냈던 6년 동안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치매환자를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조언들도 많지만 무엇보다 저자 자신이 남편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새롭게 깨닫게 된 시간들이었으며, 가족들이 더욱 합심하고, 사랑하고 우애가 깊어지는 시간이었음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그리고 조금씩 나빠지는 병세에도 불구하고 치매남편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삶의 순간순간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모습을 통해 치매환자를 케어 하는 이들이 가야 할 하나의 모델을 제공한다.003 추천사 010 프롤로그 세 살배기 남편의 실종 025 2박 3일 실종사건 032 실종 후의 트라우마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 041 백마 탄 왕자님 046 좀 이상한 행동들 053 휴대폰 문맹 051 약속장소를 못 찾아서 053 잦은 자동차 사고 056 점점 사라지는 능력들 058 낯선 전자제품들 060 애완견도 남편을 힘들게 하네 나는야 박사 요양보호사 065 두 번째로 찾아온 직업 073 치매의 얼굴 076 치매환자 돌보기 082 치매의 예방과 조기진단 087 국가치매책임제의 현실 남편을 위한 선택들 093 고층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095 골프장 알바로 남편이 벌어온 70만 원 097 팔공산 동서 100 리마인드 웨딩 103 중고품 가게 창업기 109 200만 원 굿과 갓바위 기도 노치원에서의 전성기 115 노치원 보내기가 제일 힘들었어요 123 가장 젊은 노치원생 129 나에게 찾아온 전성기 함께여서 행복했던 날들 143 치매남편과 함께 하는 소확행 151 가족과 함께하는 날들 161 마지막 추억여행 폭군으로 변해버린 남편 173 예쁜 치매에서 폭력적인 치매로 178 성격 변화와 더 이상한 행동들 창살 없는 감옥 185 요양원으로 191 반복되는 입원과 퇴원 201 요양원 주말부부 207 마지막 추석 218 “고맙습니다!”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람 229 대학병원의 악몽 266 다시 응급실로 272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람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길은 없을까? 가족 중 누군가 이상한 행동을 시작하며 치매증상을 보이게 되면 온 집안에 비상이 걸린다. 대부분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마련이다. 그리고 어떤 가족은 요양원에 맡길 생각부터 먼저 하게 되고, 어떤 가족은 치매와 맞서 싸우고자 하는 의지를 다진다. 하지만 둘 모두 정답은 아니다. 정답은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치매와 싸우다보면 결국 환자와 싸우게 되고 결국 모두가 불행해진다. 어린 아기와 싸우는 부모가 없는 것처럼 환자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환자와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치매남편과 함께 한 6년 『세 살배기 남편, 그래도 사랑해』는 젊은 나이에 치매환자가 된 남편을 돌보며 보냈던 6년 동안의 기록이다. 치매환자를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조언들도 많지만 무엇보다 저자 자신이 남편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새롭게 깨닫게 된 시간들이었으며, 가족들이 더욱 합심하고, 사랑하고 우애가 깊어지는 시간이었음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그리고 조금씩 나빠지는 병세에도 불구하고 치매남편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삶의 순간순간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모습을 통해 치매환자를 케어 하는 이들이 가야 할 하나의 모델을 제공한다. 함께여서 행복했던 날들 소설은 흥미롭지만 진짜 이야기는 그보다 더욱 가슴을 저미게 하고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실화가 가지고 있는 힘이다. 『세 살배기 남편 그래도 사랑해』는 저자가 6년 동안 치매에 걸린 남편과 동행하면서 겪었던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다. 소설과 같은 긴박한 사건들이 펼쳐지는 대신 치매남편과 함께 하는 매일 매일의 삶이,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웅변하면서 소설보다 더 강렬한 감동으로 펼쳐진다. 『세 살배기 남편 그래도 사랑해』는 남편의 2박3일 실종사건으로부터 시작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영영 잃을 수도 있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남편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래서 사랑하는 이를 잃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깨닫게 되고, 그로 인하여 남편과 함께하는 매일매일 순간순간들이 더욱 소중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는 전환점이 된다. 최근 우리나라 치매환자는 75만 명에 달하고 치매환자 가족은 250만 명이 넘는다. 그리고 매년 실종되는 치매환자들이 1만 명 이상이라고 한다. 하루에도 수십 명이 실종되고, 실종된 환자들 중 많은 이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거나 목숨을 잃는다. 이런 현실에서 천운으로 남편을 찾을 수 있었던 저자의 경험을 통해 치매환자들이 실종되는 패턴들을 생각해보고 어떻게 해야 미리 예방할 수 있는지도 배울 수 있는 예시가 된다. 순간적인 방심이 치매환자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치매가 암보다 무섭다고 하는 것은 치매가 가족들의 삶까지 파괴하기 때문이다. 환자 자신은 평온하고 행복해 보이는데 정작 가족은 힘들다. 그래서 가족이 엉뚱한 방식으로 치매와 싸우다가 소중한 사람의 존엄성을 훼손하고 마는 경우들이 많다. 치매는 암처럼 수술이나 약물로 치료할 수 없다. 초기에 발견해 진행을 늦추거나 완화시키는 정도다. 그렇다면 포기해야 하는가? 치매와 싸우는 대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데 길이 열릴 수 있다. 저자는 먼저 가족을 비롯한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남편의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청했다. 그리고 남편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별하고, 할 수 없게 된 일은 강요하지 않으면서 반대로 할 수 있는 일은 직접 하도록 하면서 잔존 기능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일상에서의 ‘소확행’을 삶의 모토로 삼았다. 지금 치매환자를 돌보고 있는 수많은 가족들이 있다면, 저자가 치매남편과 동행하면서 겪었던 시간의 기록들을 통해 가족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치매환자의 운명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치매란 당사자의 문제일 뿐 아니라 가족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치매를 낫게 할 수는 없지만 환자가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는 있다. 치매의 진행이 멈추고 가족이 웃음을 되찾는 돌봄은 무엇인지 이 책은 웅변한다. 영양섭취, 운동, 올바른 약 처방과 간병을 위해서는 치매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세 살배기 남편 그래도 사랑해』는 저자가 남편을 돌보면서 얻었던 치매에 대한 지식들 뿐 아니라 우리 삶에서 가장 감동스러운 사랑은 무엇인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나는 남편이 치매에 걸렸다는 걸 주변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했다. 매일 한 시간씩 손을 잡고 산책하고, 전보다 더 자주 가족들과 외식을 하거나 나들이를 했다. 남편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가끔씩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어디를 다녀왔는지 남편은 기억하지 못했다. 아니 다녀왔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순간만은 행복하게 웃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와 가족 그리고 친구들도 행복했다. 그를 돌보는 과정을 통해 서 사랑과 겸손을 배웠고, 끝까지 그를 돌보리라고 다짐도 했다. 남편은 금방 기억을 잃지만 그 순간만큼은 행복을 느끼고, 사랑을 느끼고, 아내에 대한 믿음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아들은 “엄마, 울고 싶으면 소리 내서 실컷 울어라. 눈치 보지 말고.” 하더니 방파제 끝으로 가버렸다. 나는 그동안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목 놓아 엉엉 울었다. 아직도 바닷바람은 칼날 같았고, 높은 파도는 내 울음소리를 삼키면서 제 설움이 더 크다고 철썩 철썩 더 크게 울었다.
후회 없는 죽음, 아름다운 삶
담앤북스 / 로드니 스미스 (지은이), 이창엽 (옮긴이) / 2018.08.29
16,000원 ⟶ 14,400원(10% off)

담앤북스소설,일반로드니 스미스 (지은이), 이창엽 (옮긴이)
오랫동안 명상수행을 해왔으며 승려로 출가하기도 했고 호스피스에도 종사하였던 저자 로드니 스미스는 우리의 피할 수 없는 종말을 깊이 숙고하면서 우리가 종종 당연하게 여기는 숭고하고 아름다운 삶의 기적을 일깨울 수 있음을 따뜻하게 말한다. 임종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지막을 함께 하며 얻은 직접적인 조언과 많은 이야기, 개인적인 일화 등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이 가르쳐준 교훈들은 진정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한다. 13개 장의 끝에 있는 을 실천하면, 각 장에서 전하는 삶의 지혜를 자신의 삶에 보다 완전하게 통합할 수 있다. 이 책은 지금 바로 이 순간 우리가 삶의 아름다움과 신비, 경이로움을 다시 발견하는 데 필요한 모든 방법을 알려준다.추천의 글 _ 6 감사의 말씀 _ 8 시작하는 글 _ 10 내가 걸어온 길 _ 12│에 대하여 _ 16 1장 신비를 기뻐하다 _ 25 직관적인 마음 _ 33 음미와 기쁨 _ 37 성찰과 연습┃신비와 기쁨 _ 40 2장 있는 그대로 보다 _ 43 죽음을 성찰한다 _ 50 성찰과 연습┃저항을 관찰한다 _ 61 3장 삶을 위태롭게 하다 _ 63 변화해야 한다는 절박함 _ 68 두려움으로부터 애정으로 _ 74 성찰과 연습┃습관과 변화 _ 82 3장 삶을 위태롭게 하다 _ 63 변화해야 한다는 절박함 _ 68 두려움으로부터 애정으로 _ 74 성찰과 연습┃습관과 변화 _ 82 4장 그림자를 인정하다 _ 87 삶과 죽음을 분리한다 _ 91 삶과 죽음을 만난다 _ 96 성찰과 연습┃그림자 _ 102 5장 인간인 것 _ 107 인간으로서 죽는다 _ 113 두려움을 다룬다 _ 117 용서 _ 123 성찰과 연습┃인간성을 지닌다 _ 132 6장 모든 경험으로부터 배우다 _ 135 삶을 통해 배운다 _ 140 아는 것과 미지의 것 _ 148 죽음으로부터 배운다 _ 153 성찰과 연습┃미지의 것으로부터 배운다 _ 157 7장 가슴으로 듣다 _ 161 투사 _ 166 임종하는 이들에게 귀 기울인다 _ 169 진실하며 유용한 _ 174 친밀감 _ 177 성찰과 연습┃듣고 말한다 _ 181 8장 의미를 찾다 _ 185 희망 _ 190 의미의 상대성 _ 200 성찰과 연습┃의미를 찾는다 _ 207 9장 괴로움을 이해하다 _ 211 괴로움을 이해한다 _ 217 현실에 맞설 때 _ 222 성찰과 연습┃고통을 친구 삼는다 _ 229 10장 가슴을 열다 _ 233 애정을 발견한다 _ 238 돌보는 마음 _ 243 사랑과 에고 _ 251 성찰과 연습┃사랑, 자비심, 친밀감 _ 255 11장 임종하는 마음 _ 259 부정 _ 264 통제력을 잃는다 _ 268 자아의식을 잃는다 _ 274 과정을 신뢰한다 _ 276 성찰과 연습┃통제를 놓아버린다 _ 280 12장 애도를 이해하다 _ 285 어떻게 애도하는가 _ 289 왜 애도하는가 _ 295 애도와 변화 _ 298 성찰과 연습┃애도에 가슴을 연다 _ 300 13장 시간의 종말 _ 303 균열된 시간 _ 309 현재 시간으로 통합한다 _ 314 성찰과 연습┃나와 시간의 관계를 이해한다 _ 320 14장 불멸 _ 323 죽음을 산다 _ 328 죽음으로부터 불멸로 _ 330 더 읽을거리 _ 338죽음을 두려워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삶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우며 신비로 가득 차 있음을 알게 되리라 두려움과 후회를 버리고 삶의 신비와 경이를 발견하라 태어난 모든 존재는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생명의 탄생을 기뻐하면서 한편으로는 생명의 소멸을 슬퍼하는 것이 삶의 필연적인 모습이다. 탄생을 기뻐하는 만큼 죽음을 두려워하고, 죽음이 다가옴을 느끼게 될 때 지난 삶에 대한 후회에 휩싸이기 마련이다. 지인의 죽음, 친구의 죽음, 친척과 가족의 죽음 그리고 나의 죽음. 존재의 소멸 앞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사람은 없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죽음과 관련된 것을 피하고 무시하고 멀리하려 한다. 하지만 두렵기 때문에 죽음을 더 자세히 알고자 파헤치는 이들도 있다. 그들은 말한다. 죽음은 허무한 소멸이 아니며, 온전한 자유를 얻게 하는 길이고, 삶을 더욱 충실하게 아름답게 살게 하는 것이라고. 남방 상좌부에 출가하여 승려로서 깊은 수행을 하기도 했으며 호스피스에 오랫동안 종사하였던 저자 로드니 스미스는 죽음에 깊이 천착(穿鑿)하였다. 그가 출가수행자의 삶을 포기하고 세상으로 돌아온 것은 죽음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였다. 환속한 뒤 그는 호스피스에 관련된 여러 활동에 종사하면서 죽음의 바로 곁에서 죽음과 삶을 탐구하였다. 이 책에는 저자가 호스피스 활동을 하면서 경험한 수많은 사례가 담겨 있다. 이 사례들은 우리와 상관없는 타인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책에 실린 호스피스 환자들의 오랜 습성과 두려움, 후회와 용서는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들을 통해 바로 지금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후회와 두려움을 버리고 용서와 사랑으로 가득한 삶의 신비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된다. 임종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지막을 함께 하며 얻은 직접적인 조언과 많은 사례, 저자의 개인적인 일화 그리고 죽음에 대한 여러 명구 등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죽음이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하는지, 죽음을 통해 우리 삶이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지, 임종을 맞이하는 이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에 대해 깊고 새로운 이해를 선사한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에 있는 은 이러한 통찰과 이해를 우리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조셉 골드스타인 추천 서문 조셉 골드스타인은 추천의 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은 여기에 실린 많은 이야기에서 드러나는 용기 있는 정직성 때문에 ‘살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교훈’으로 불릴 수 있다. 이 이야기들은 죽음과 사랑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되돌아보고 우리가 지금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살펴보게 한다. 바쁜 생활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사망률과 그것이 우리가 하는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보기에는 거의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인식을 함양할 때는 현명한 차별에 강력한 힘이 된다.”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사람은 죽어가는 이들로부터 활기와 열정을 지니고 사는 법에 대한 깊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반면에 대다수 사람들은 죽음에 적절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죽어가는 이들이 주는 교훈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하지만 죽음을 접할 때마다 삶을 더 깊이 이해할 기회가 생긴다. 그것은 평화로운 해결책일 수도 있고 격렬하고 극적인 투쟁이 될 수도 있다.나는 호스피스에서 일하는 동시에 죽어가는 이들에게서 배우는 학생으로서, 그들이 이제까지 알았던 모든 것을 상실하게 되었을 때 얻는 통찰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런 상호작용의 토대가 된 것은 삶과 죽음의 신비를 깊이 대면하는 것이었다. 그 신비는 살아 있음에 본래 존재한다. 우리 모두 한때는 그것을 알고 있었지만 다른 관심사를 좇느라 잊어버렸다. 죽음을 불편해 하는 것은 우리가 진실을 희생해서 살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죽음은 완전히 반대인 것들을 통합하라는 요청이다. 즉, 삶과 죽음, 이익과 손실, 행복과 불행, 명성과 불명예, 즐거움과 고통 등을 모두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들 중 하나만 추구하고 다른 하나를 피할 때 우리는 양쪽 모두에 갇힌 죄수가 된다. 온전한 삶에서는 즐거움과 고통 모두 피할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고통은 우리가 고통의 반대되는 것에 매달리려고 싸울 때만 괴로움을 초래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고정된 자아상에 매달릴 때 죄책감이 생긴다. 죄책감에는 자기개선이나 성장의 여지가 없고 자신을 책망하는 마음만 가득하다. 우리는 어제나 작년에 어떤 일을 서투르게 했고, 과거의 행동 때문에 오늘 자신을 비난한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똑같은 상황이 오늘 일어났다면 우리는 과거와 매우 다르게 반응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과거의 자신에 대한 죄책감에 매달리는가? 과거의 나는 죽었으므로 그 자아상을 놓아버리고 오늘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됨으로써 용서를 경험할 수 있다.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에서 살아남기
니들북 / 카레자와 카오루 (지은이), 이용택 (옮긴이) / 2021.05.21
14,800원 ⟶ 13,320원(10% off)

니들북소설,일반카레자와 카오루 (지은이), 이용택 (옮긴이)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이렇게 많은 또라이의 수만큼 또라이의 유형도 제각각이며, 또라이 증상의 정도 또한 경미한 수준부터 심각한 수준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 책의 작가는 살면서 마주친 또라이들에 관한 글을 온라인에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인기를 얻게 되면서 지금까지 연재한 글에 새로운 또라이들을 얹어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의 주제는 한마디로 ‘또라이’다. 단, 범죄자나 패륜아처럼 누가 봐도 또라이라고 할 만한 화려한 또라이가 아닌,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기분 나쁜 사람 또는 누구나 가슴속에 하나쯤은 품고 있는 미세하게 뒤틀린 부분을 또라이라는 이름 아래 소개하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를 지속적으로 빡치게 하는 사람들은 극악무도한 미친놈보다 은근하게 신경을 긁는 또라이들이기에, 이들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함으로써 이 또라이들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자 한다.프롤로그 PART 1 내 주변의 또라이 전격 해부 또라이 프로파일 1 성실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2 위선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3 혜성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4 풍향계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5 젊은것들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6 2군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7 지식인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8 와세다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9 무해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10 바꿔치기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11 전제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12 바른말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13 관종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14 모순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15 비평가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16 패션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17 부정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18 파티피플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19 인별그램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20 꼰대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21 가을하늘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22 참견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23 첨가물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24 네네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25 호칭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26 갈아타기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27 비주류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28 불면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29 허세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30 핑계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31 액세서리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32 막장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33 여우형 또라이 또라이 프로파일 34 반정부형 또라이 PART 2 또라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또라이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 초고속 단념은 또라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한다 주변이 또라이 천지인 환경에서 도망친다 자신의 또라이 기질을 파악하고 관리한다 또라이가 침범할 수 없는 나만의 즐거움을 가진다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또라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걔 또라이 아냐?” 34가지 또라이 유형을 통해 알아보는 또라이 감별법 우리는 왜 ‘또라이 감별사’가 되어야 하는가? 그 이유는 바로 우리 이웃의 또라이들은 안 그래도 각박한 세상을 더욱 견디기 어렵게 만드는 주범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작가는 애로 사항이 많은 우리네 삶에 한 줄기 희망을 던져주고자 또라이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작가는 남다른 통찰력(?!)을 발휘해 곳곳에 산재한 다양한 또라이들을 찾아내고 분석한 다음 이들을 34가지 유형으로 보기 쉽게 정리했다. 나를 힘들게 하는 또라이들의 습성을 파악하면 사는 게 조금은 수월해진다. 같이 있으면 우울해지고 전생에 철천지원수가 아니었는지 합리적 의심이 가는 사람들이 주변에 들끓는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자. | 또라이 프로파일링을 통해 주변의 또라이를 전격 해부한다!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이렇게 많은 또라이의 수만큼 또라이의 유형도 제각각이며, 또라이 증상의 정도 또한 경미한 수준부터 심각한 수준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 책의 작가는 살면서 마주친 또라이들에 관한 글을 온라인에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인기를 얻게 되면서 지금까지 연재한 글에 새로운 또라이들을 얹어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의 주제는 한마디로 ‘또라이’다. 단, 범죄자나 패륜아처럼 누가 봐도 또라이라고 할 만한 화려한 또라이가 아닌,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기분 나쁜 사람 또는 누구나 가슴속에 하나쯤은 품고 있는 미세하게 뒤틀린 부분을 또라이라는 이름 아래 소개하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를 지속적으로 빡치게 하는 사람들은 극악무도한 미친놈보다 은근하게 신경을 긁는 또라이들이기에, 이들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함으로써 이 또라이들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자 한다. | 세상에 넘쳐나는 이런저런 또라이들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 책을 읽고 나면 ‘가만히 내버려둬도 먹고살기 쉽지 않은데 또라이까지, 그것도 34가지나 되는 또라이가 판치는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다니….’ 하는 마음에 착잡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의 목적은 단순히 또라이를 판별하고 이들을 피해 도망가는 데 있지 않다. 또라이 유형을 파악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또라이 기질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또라이성도 감지할 수 있다. 그러면 ‘나도 남 말 할 입장이 아니다, 사람이면 그럴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좀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분노를 다스리는 게 좀 더 수월해질 수 있다. 분노의 끓는점을 높여두면 웬만큼 또라이가 아니고서야 어느 정도의 또라이성은 눈감아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될 것이다. *** 여기서 소개하는 또라이들에 대해 ‘이런 또라이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에게도 또라이 같은 면이 있지.’라고 깨닫는 데도 이 책을 활용하기 바란다. 또라이 같은 면을 인지하고 고쳐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어차피 또라이 기질은 고쳐지지 않으니 그저 깨닫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 뭐 이렇게 얍삽하고 이해타산적인 사람이 있나 싶어 화가 나는가? 하지만 위선형 또라이가 전부 이런 부류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 성급하다. 세상에는 전혀 이해타산적이지 않고 엉큼한 마음도 품지 않는 위선형 또라이도 있으니까. 뭔 소리인가 싶겠지만 이 또라이들은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진짜 선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들이 생각하는 최상의 친절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폭력이 될 수 있다. 이들은 흔히 “다 너 좋으라고 하는 일이야.”라고 말한다. 무해형 또라이가 남에게 피해를 끼쳤다고 말하는 경우는 자신의 눈에 그 피해가 보이는 경우뿐이다. 자기가 던진 돌이 우연히 남을 맞혔는데 시야가 좁거나 시력이 약해서 돌 맞고 피를 흘리는 피해자를 보지 못했다면 무해형 또라이의 기준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끼친 것이 아니다. 또한 이들은 간접적인 피해를 피해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니 이들은 아동 포르노를 소지하는 일이 남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치지 않는 행위인데 도대체 왜 나쁜지 이해하지 못한다. 아동 포르노를 소지하려는 수요가 또 다른 아동 포르노 피해자를 낳는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하려 들지도 않는다.
개발자의 꿈
북트리 / IT 개발자 (지은이)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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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트리소설,일반IT 개발자 (지은이)
은퇴를 앞둔 개발자가 과거 한 기업에서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이다.입사 과정 입사 후 첫 소감과 성과 퇴직하시는 분들과 대화 프로젝트를 한 달 안에 완료시켜라 퇴사 신청 금전적 관련하여 어떠한 것도 보장해 줄 수 없다 연봉 5 올려주려는 인사팀장을 깼다는 소문의 진상 이전 조직책임자의 재입사 퇴직이라는 말을 꺼내면 천만 원부터 경영 감사님의 은혜와 퇴사 취소 소문이 퍼지다 시스템 감시 프로그램 구현 기교, 내공, 주화입마 잘 모르시는데 공짜는 양잿물도 마신다 렌트카의 편법 시계가 돌아간 것일 뿐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업무를 천천히 해라 내가 시킨 건 내가 시켰다고 해 사장님 간담회 남한산성 야유회 : 일등을 포기하면 행복할 수 있다 팀 후배의 휴직 후배 풍이 오다 차량 배터리 잔량 확인 차량 이동 거리 오류 태어나지도 않은 프로토콜과는 연동이 안 돼 서버 버그 설명 국내 향은 내가 한 프로젝트라 하기에 창피하다 난 도와준 것일 뿐 호주 향 프로젝트의 시작 짐 싣는 것에 니어커도 있고 트럭도 있다 기존 프로그램은 지우고 다시 짜야 한다 후배가 나에게 곰팡이를 먹이다 거울을 보여 주고 싶다. 쉬었다 하자 니가 정신을 차려야 일을 시작하지 인류 최고의 명언 신입 후배 사원의 변화 된 모습 서버는 모듈과 인터페이스로 이해해라 서버 통신 프로토콜 설계 개발자는 사흘을 보지 않으면 다시 봐야 한다 세월을 두고 쌓아온 것은 절대 이길 수 없다 차량 배터리 방전 문제 eMMC 메모리를 왜 쓰지 기술 PM이라 불리다 확인도 안 하시고 내용도 모르고 대표이사님께 보고하신 건가요 반성문 쓸 때 근거 자료 첨부 난 일 잘하는 사람을 좋아해 메모리 수명 이슈에 대한 대답 CAN 모듈 담당자 배치 신입사원 업무 할당 개발한 거나 더 파악해 개발은 학교에서 하는 실험과 같은 거야 신입사원이 야근 안 해서 회사가 흔들리면 회사가 잘못된 거야 프로젝트 할당 인력을 빼앗기다 앞서 퇴사한 분들이 말한 이슈 발견 진짜 그것만 하면 됩니까 나만 차별하는 개발 차 도둑놈이라도 사형 선고는 안 돼 낙하산을 깨다 너를 보호하려는 것도 있어 호주 향 상세 일정 협의 분 단위로 3달 치 계획서를 작성하라 가능한 빨리 나 보고 죽으라고 통신 모듈 문제 모듈 데모 보드 월드와이드로 사고 치시는 거 아니십니까 간헐적으로 통신오류가 발생하는 제품도 상관없다고 하시면 더 이상 말씀 안 드립니다 가격만 보고 결정했다 GPS 이슈 대표이사 변경과 조직개편 진짜 쏘고 싶으면 아군이 되어야지 왜 적군이 되려 하느냐 새로 부임하신 대표이사님 사격 실력 이런 건 학교에서도 하는 겁니다 서열 정하기는 왜 안 하시나요? 아침 식사를 사수해라 휴직자 노트북은 어디로 옆 팀에서 잘 보관하고 있었다고 해라 영업 직원의 고민 팀장 변경 배신당하다 국내 프로젝트 회의 참석해라 포상 주어도 시원찮은 데 징계를 한다고 호주 출장 가서 미주 향을 개발하면 미주 향을 할 수 있습니다 황금알을 낳으면 배를 찢는 게 동화 속 이야기만은 아니지 홍길동이도 대륙 건너 분신술 쓰는 건 우리에게 보여 주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퇴사 선언 퇴사 날짜 결정 인사팀 면담 PC 보안 검사 협의해 주시면 됩니다 우리 층 최고의 실세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그거밖에 못 받습니까? 민란 전배 신청과 거부당함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다행이다 컴파일씩이나 했다 제가 상상한 것을 현실화시켰습니다 변경하고 싶으면 네가 원하는 바를 설명해라 sim 카드를 내놓거라 힘드니 살아 있네, 난 이미 죽었어 야근을 안 한다 왜 다른 일에 참견하느냐 후배들에게 퇴직하라고 했다 제어가 안 되는 사람 니체의 ‘주인도덕’과 ‘노예도덕’ 안 받은게 아니라 못 받은 거야 상도덕은 지켜라 나보다 먼저면 내가 미워할 거야 말이 안 통합니다 제가 나가야 바뀌지 않겠습니까 이후 프로젝트 결과 연구소장님께 나쁜 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 나를 쓸 수 있는 사람 콩쥐팥쥐 이런저런 생각들 일의 본질을 추구해야 한다 상호존중 차등 생산 공동분배 매니저 역할 선배의 도리 왕 회장님의 본질을 보는 눈 현재의 충격 문무겸비 개발자의 꿈IT 회사 이야기 이 책은 저자가 경험한 IT 회사의 경험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IT 회사의 업무가 담겨 있어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IT 회사라고는 해도 일반 회사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회사의 에피소드도 많이 담겨 있어 직장인드이 공감대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IT 회사의 이야기나 회사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독자분들에게 추천드린다.
장사의 신에 투자하라
이든하우스 / 방수준, 이승빈, 인혜진, 정주현 (지은이) / 2024.11.07
18,000원 ⟶ 16,200원(10% off)

이든하우스소설,일반방수준, 이승빈, 인혜진, 정주현 (지은이)
외식업은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장사의 신에 투자하라》는 외식업을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생존 방식에서 벗어나, 자산으로 성장시키는 방법을 다루며, 외식업이 가진 본질적인 강점을 조명한다. 음식은 언제나 수요가 끊이지 않는 필수 소비재로,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팬데믹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외식업은 다양한 방식으로 생존 가능성을 보여주며, 이는 장기적인 투자 가치로 연결된다. 이 책은 이러한 외식업의 특성을 활용해, 자영업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을 제공한다. 외식업을 단순히 운영하는 차원을 넘어서 체계적인 투자와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로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강력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추천의 말 프롤로그: 불황 속 투자로 웃는 사람들 Part 1. 투자의 안목을 다시 틔워라 Intro 가장 좋은 투자란 무엇일까? 안정성 높은 투자대상: 현재에 집중하는 자영업 성장성 높은 투자 대상, 먼 미래를 바라보는 스타트업 저위험 투자수단: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재테크 고수익 투자수단: 성장의 기회가 중요한 전문투자 붉은 여왕의 역설 완벽한 모래시계를 찾아서 우리가 쫓아야 할 다이아몬드 원하는 건, 더 단단한 투자 시장 가장 이상적인 다이아몬드, 외식업 Part 2. 영세한 창업자 말고, 단단한 부를 거머쥔 투자자 되기 Intro 창업만으로는 얻지 못할 부의 기회, 투자로 얻다 외식업 투자는 결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불변의 법칙: 외식업은 쉽게 망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외식업은 왜 크게 성장하지 못할까? 외식업 투자 vs. 스타트업 투자, 뭐가 다를까? 이제 어떻게 외식업에 투자할까? Part 3. 이제는 기업가형으로 투자받아야 할 시기 Intro 투자를 통해 성장해야 한다고? 외식업의 난제 생계형 자영업자 vs.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장'하려면 '확장'하라 투자받고 싶다면 이렇게 준비하라 개척자들은 어떻게 투자를 받았을까? Part 4. 외식업 투자 시장이 바꿀 미래 Intro 진화된 외식업 시대 외식업 2.0 IP 사업 - 외식업 평행이론 지방 소멸의 탈출구 'K-푸드'에 불을 붙이다 외식업 전문 매니지먼트사의 등장 에필로그 당신도 가질 수 있는 다이아몬드 "한계를 넘어서, 외식업에서 진짜 돈을 만드는 법!"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 거대한 자산으로 외식업을 통해 부의 기회를 잡아라 더 이상 실패는 없다. 진짜 부자가 되는 외식업 투자의 비밀!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창업에서 벗어나, 외식업을 부의 자산으로 전환하는 방법 아무리 자영업 고난의 시대라고는 하지만, 수없이 많은 가게가 폐업을 하는 와중에도 새로운 희망을 품고 결연한 의지로 외식 창업을 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뜨고 짐을 반복하는 외식업의 현실을 목도하면서도 자꾸 이 길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장사의 신에 투자하라》(이든하우스, 2024)에서는 “외식업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다. 단지, 망하지 않게 하는 방법을 모를 뿐이라며, 그 성공의 비밀을 아낌없이 책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외식업은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장사의 신에 투자하라》는 외식업을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생존 방식에서 벗어나, 자산으로 성장시키는 방법을 다루며, 외식업이 가진 본질적인 강점을 조명한다. 음식은 언제나 수요가 끊이지 않는 필수 소비재로,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팬데믹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외식업은 다양한 방식으로 생존 가능성을 보여주며, 이는 장기적인 투자 가치로 연결된다. 이 책은 이러한 외식업의 특성을 활용해, 자영업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을 제공한다. 외식업을 단순히 운영하는 차원을 넘어서 체계적인 투자와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로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강력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자영업의 늪에서 빠져나와 제대로 돈 버는 법을 배우다!" 외식업도 전문가의 매니지먼트와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알파랩은 외식업을 성장 가능성 높은 산업으로 판단하고, 이를 위해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와 투자 전략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책은 알파랩이 쌓아온 투자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식업을 어떻게 안정적인 자산으로 키울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다룬다. 최근 배달 전용 주방(고스트 키친)과 같은 혁신적 모델은 외식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최신 기술을 통해 주문, 재고, 인력 관리를 최적화하고, 이 모든 요소가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K-푸드의 해외 진출 역시 외식업 확장의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예를 들어, 소규모 브랜드 올곳(Allgot)은 전통 김밥을 채식 김밥으로 변형하여 미국 트레이더 조(Trader Joe’s)를 통해 선보였고, 건강과 간편식을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었다. 올곳의 사례는 K-푸드가 글로벌 외식업계에서 자산 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강릉의 테라로사는 커피 문화를 통해 지역 경제와 생태계를 활성화한 성공적인 로컬 크리에이터 사례로 꼽힌다. 테라로사는 강릉의 자연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카페와 메뉴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외식업이 지역적 가치를 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부의 다이아몬드“를 거머쥐는 성공 법칙 외식업 창업, 그 이상의 가능성을 향해서 외식업 창업을 통해 실패와 재기의 기로에 선 사람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성공 사례가 아닌,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공한다. 외식업이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수익과 확장 가능성을 갖춘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건강 지향적인 메뉴 개발이나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 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효율화 같은 전략은 외식업을 더 높은 가치의 사업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장사의 신에 투자하라》는 자영업자들이 창업가에서 벗어나 투자자로서 외식업을 바라보게 하며, 외식업이 가진 장기적인 수익성과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외식업을 단순한 자영업에서 벗어나 자산으로 성장시키고 싶은가? 장사의 신에 투자하라》는 탄탄한 매출 기반과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외식업의 미래 가치를 제시하며, 부의 길을 향한 새로운 전략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외식업의 진정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공적인 자산가로의 도약을 경험해보자.
완벽한 기획실무의 정석
중앙경제평론사 / 천진하 (지은이) / 2019.08.22
16,000원 ⟶ 14,400원(10% off)

중앙경제평론사소설,일반천진하 (지은이)
상품기획부터 유통업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저자가 히트상품 개발에 성공한 사례들을 분석하고, 나아가 히트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원칙과 전략을 이해하여 기업의 자생력을 기르는 데 필요한 상품기획 메커니즘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상품기획 프로세스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기획의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을 살펴본다. 초과잉 경쟁시대에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실행력을 높이며,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러한 체계화된 접근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2~4장에서는 불황의 시대에 어떻게 해야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지, 성공과 실패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히트상품 개발에 대한 원칙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위기 상황에서 기업들이 어떻게 돌파구를 찾아나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여기서 발견된 성공 원칙을 바탕으로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키포인트를 제시해준다. 5~7장에서는 히트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5가지 원칙과 전략, 그리고 마케팅에 관해 살펴본다. 특히 저자가 20년 동안 머천다이저 업무와 사업을 해오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기획 실전노트’는 기획을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은 물론 상품을 기획·개발·판매하는 전문 종사자들 누구라도 곧바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전 노하우를 알려준다.프롤로그 1장 상품기획, 누구나 잘할 수 있다 상품기획과 머천다이저의 본질 이해하기 상품기획 프로세스의 메커니즘 파악하기 머천다이징 전략의 개념 습득하기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생각하는 힘 기르기 관점을 바꾸는 아이디어 발상법 익히기 구상을 실천으로 옮기는 실행력 높이기 문제 해결 능력 키우기 2장 불황, 당신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1년 만에 매출 반 토막, 사장님은 어떻게 할 것인가? 퇴출 위기에 놓인 협력업체 사장님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루하루 버티기도 어려운 자영업, 사장님의 생존 전략은? 절반으로 줄어든 이익,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실적 부진에 허덕이는 샐러리맨의 한숨, 방법은 없을까? 3장 위기에서 기회를 찾아라 사슴은 사자에게 쫓길 때 극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 불황은 또 다른 매출 키워드다 불황엔 시장 질서가 바뀐다? 포기하지 않는 이에게 반전의 기회가 온다 4장 성공 사례에서 원칙을 찾아내 응용하라 변하지 않는 성공 방정식을 보여준 유니클로의 ‘플리스 재킷’ 가치의 혁신을 이룬 ‘젠틀몬스터’ 불황에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하는 롯데마트의 ‘통큰 치킨’ 차별화의 진수를 보여준 일본 시계 브랜드 ‘놋또’ 죽어가는 상권을 살린 〈백종원의 골목식당〉 신흥 시장을 공략하여 시장 기회를 창출하다 부도 직전의 회사를 살리다 5장 히트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5가지 원칙과 마케팅 원칙 1. 새로움을 전달하라 원칙 2. 관심을 갖게 하라 원칙 3. 욕구를 자극하라 원칙 4. 만족시켜라 원칙 5. 확산시켜라 6장 히트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5가지 전략과 마케팅 전략 1. 카테고리를 창출하라 전략 2. 특정 타깃에 집중하라 전략 3. 콘셉트와 스토리를 차별화하라 전략 4.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라 전략 5. 조직 역량을 강화하라 7장 경쟁 우위를 위한 기획 실전노트 바이어를 만족시키는 5가지 요인 실패하지 않는 기획을 위한 5가지 디테일 뛰어난 기획자가 되기 위한 5가지 관점 이익을 늘리는 상품기획의 5가지 방법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5가지 전략 에필로그 출처 및 참고문헌* 성공하는 사람은 이런 기획을 한다! * 20년 실무 경력 상품기획자의 핵심 노하우 공개! * 상품기획자, MD, 개발자, 마케터, 디자이너, CEO, 자영업자 필독서! 20년 경력의 상품기획자가 히트상품 개발에서 판매·홍보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알기 쉽도록 꼼꼼하게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한국마케팅학술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마케팅’의 기초를 닦았고, 브랜드 비즈니스의 오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프로스펙스, EXR)에서 ‘상품기획’ 실무를 체득했으며, 〈롯데쇼핑 롯데마트〉를 비롯한 유통회사에서 머천다이저(MD)로 근무하면서 ‘유통’에 대한 개념을 확고히 다졌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 책은 상품기획자, MD는 물론이고 정확한 시장 분석과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처해야 하는 홍보·마케팅 관련 모든 종사자들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줄 것이다. * 언제까지 외국 기업에 우리 시장을 내줄 것인가? 실력으로 생존하라! * 불황을 이겨낼 히트상품 개발 노하우 총정리! * 상품기획의 기초부터 히트상품 기획 원리와 전문가의 실전 노트까지!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장기 불황의 시대에 대부분의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다. 불황이라는 지옥에서 회사를 구해줄 히트상품 개발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인 것이다. 하지만 히트상품은 생각처럼 쉽게 나오는 게 아니다. 저자는 20년을 상품기획자로 살면서, 상품기획과 머천다이저 양쪽 분야 모두에서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베테랑이다. 따라서 저자는 상품기획 프로세스에 대한 개념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더불어 유통업 머천다이저 경력을 바탕으로 개발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상품화 프로세스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실증적인 노하우를 체득했다. 이 책은 상품기획부터 유통업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저자가 히트상품 개발에 성공한 사례들을 분석하고, 나아가 히트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원칙과 전략을 이해하여 기업의 자생력을 기르는 데 필요한 상품기획 메커니즘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각자의 상품 및 비즈니스 특성에 맞게 적절히 선택하거나 응용한다면 실질적으로 시장의 수요를 불러일으키는 상품을 개발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상품기획은 어느 날 갑자기 잘할 수 있는 분야가 결코 아니다. 모든 일에는 원리가 있듯이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 상품기획도 그 원리와 시스템만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면 훨씬 더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아울러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을 기획하는 일이 더 이상 두려운 일이 아니란 걸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기업의 생존을 위해 혁신적인 상품을 기획하는 모든 비즈니스맨들에게 실무적으로 가장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시작점이자, 한 걸음 더 나아가 저마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해법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단초가 되어줄 것이다. * 장기 불황의 시대, 당신도 히트상품 만들 수 있다! * ‘하나 더’ 팔기보다 ‘열 배 더’ 팔겠다고 관점을 바꿔라! 갈수록 치열한 경쟁사회에서는 남들보다 조금 더 팔리는 상품을 개발하겠다는 자세만 가지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획기적인 상품, 이른바 ‘히트상품’은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사고해야 비로소 탄생한다.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할 때 중점적으로 둔 부분도 바로 이것이다. 실전에서 20년 넘게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과서적인 이론보다는 누구나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든 원리를 상품기획적 사고에 근거하여 머천다이저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예를 들어, 상품기획 단계에서는 ① 어떻게 하면 고객의 눈길을 확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움을 상품에 담을 수 있을까, ② 소비자가 상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부분을 특히 강조해야 할까, ③ 아울러 관심에만 그치지 않고 구매로 이어지기 위해선 어떻게 소비자의 욕구를 자극시킬까, ④ 구매 이후에는 이 상품이 자기 만족감을 넘어 기꺼이 주위 홍보까지 자발적으로 하게 만들 순 없을까 등등 이러한 모든 과정을 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어야 비로소 한 가지 히트상품을 개발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상품기획 프로세스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기획의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을 살펴본다. 초과잉 경쟁시대에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실행력을 높이며,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러한 체계화된 접근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2~4장에서는 불황의 시대에 어떻게 해야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지, 성공과 실패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히트상품 개발에 대한 원칙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예컨대 토종 브랜드로서 글로벌 브랜드와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가치의 혁신을 보여준 선글라스 업계의 신성 ‘젠틀몬스터’, 상품 하나로 기업 브랜드 가치까지 올려준 롯데마트의 ‘통큰 치킨’, 죽어가는 상권을 살린 ‘백종원의 골목식당’, 워킹화 하나로 새로운 카테고리의 강자로 우뚝 선 ‘프로스펙스 W라인’ 등 위기 상황에서 기업들이 어떻게 돌파구를 찾아나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여기서 발견된 성공 원칙을 바탕으로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키포인트를 제시해준다. 5~7장에서는 히트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5가지 원칙과 전략, 그리고 마케팅에 관해 살펴본다. 특히 저자가 20년 동안 머천다이저 업무와 사업을 해오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기획 실전노트’는 기획을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은 물론 상품을 기획·개발·판매하는 전문 종사자들 누구라도 곧바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전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 책은 곳곳마다 ‘상품을 통해 어떻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을까’에 관해 저자가 고민한 흔적들이 가득하다. 분명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품기획자를 비롯한 머천다이저, 마케터 등 상품 관련 종사자들에게는 상품기획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데 더없이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히트상품을 개발하려면, 그것도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불황기에 회사를 위기에서 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상품을 개발하려면 단순한 접근으로는 어렵다. 아이디어는 개인에게서 나올 수 있지만 상품화는 조직 전체가 움직여야 한다. 더욱이 히트상품은 조직 내의 유기적 연결이 완벽해야 가능하다. 즉 기획-관리-영업의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품을 기획·개발하는 데 있어 각 프로세스별 명확한 역할 및 상호 연관 관계상의 시너지를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프레임워크는 과거부터 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여 알기 쉬운 규칙으로 정리한 편리한 도구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은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백지 상태에서 생각을 시작하기보다는 일정한 틀, 즉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내용상으로도 훌륭하고 잘 정리된 아웃풋을 얻을 수 있다.
파워 오브 펀
한국경제신문 / 캐서린 프라이스 (지은이), 박선령 (옮긴이) / 2023.01.09
18,000

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캐서린 프라이스 (지은이), 박선령 (옮긴이)
진정한 재미란 무엇인지 정의 내린 후, 최근에 진정한 재미를 느꼈던 순간을 떠올리는 게 왜 어려운지, 다시 말해 내면이 죽은 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 생각해본다. 그리고 절망의 문턱까지 내려갔던 기분이 방향을 선회해서 진정한 재미를 느끼는 순간, 장기적으로 정서적·육체적 건강과 삶의 풍요로움에까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으로 알아본다. 그리고 진정한 재미와 관련된 사례를 제시한 뒤 어떻게 하면 그런 재미를 더 많이 누릴 수 있는지, 또 진정한 재미를 끌어들일 가능성이 큰 사람·활동·환경 요소를 찾아 어떻게 나아갈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를 실천한다면 재미로 가득 찬 풍요롭고 몰입도 높은 삶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_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재미의 힘 PART 1 진지하게 살펴보는 재미 01 의외로 어려운 재미의 정의 02 내면이 죽은 것처럼 느껴진다면 03 결국 진정한 재미가 답이다 PART 2 슬기롭고 재미로운 삶을 위한 7단계 스킬 04 재미 탐구 시작하기 05 어디에 숨었나! 재미 찾기 06 재미가 찾아들 공간 만들기 07 몰입에 이르게 하는 열정을 추구하라 08 둥둥 떠다니는 재미 끌어 모으기 09 오늘만은 삐딱하게! 무해하게 반항하기 10 꺾이지 말고 계속 노력하라 에필로그 _ 재미는 결과가 아니라 원인이다 감사의 글 참고문헌현대인은 왜 공허함, 외로움, 지루함, 무력감에 사로잡히게 된 걸까? 한 번 사는 인생, 재밌게 살 수 없을까? 우리가 주목하는 것이 곧 우리 삶이 된다 내면이 죽었다고 느껴진다면, 진짜 ‘재미’를 찾아라! 부정적인 마음의 틀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재미의 힘 아마존 에디터 선정 베스트 논픽션 ★★카이스트 김대수 교수, 애덤 그랜트, 오프라 윈프리 강력 추천★★ 가장 최근에 재미를 느낀 게 언제인가? 마지막으로 신나고 들떴던 때가 언제인가? 친구와 함께 장난을 치며 웃음을 터뜨렸던 순간이나, 처음으로 뭔가를 시도했거나 예상치 못한 누군가와 유대감을 느꼈던 순간이 떠올랐을 수 있다. 어떤 활동을 했든 결과는 같다. 당신은 웃고 미소 지었다. 책임에서 해방된 기분을 느꼈다. 그리고 그 경험은 당신에게 활력과 자양분을 공급하고 생기를 되찾아줬다. 그런데 우리가 ‘재미’를 말할 때는 흔히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 같은 능동적인 일뿐만 아니라 TV 시청 같은 수동적인 것까지 모두 포함해서 말하곤 한다. 이 활동들이 만들어내는 에너지 수준이 근본적으로 다른데도 말이다. 또한 즐거웠다고 생각되는 경험을 이야기할 때도 ‘재미’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엄청나게 즐거웠던 외출부터 전혀 즐겁지 않았던 저녁 모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해 누군가 어땠었냐고 물으면 그냥 “재미있었어”라고 뭉뚱그려 말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재미있었다고 말하는 경험과 정서적 강도의 광범위한 범위를 생각하면, 이 책에서 주장하는 ‘재미가 인생을 바꾸는 힘이 된다’는 말이 과장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재미의 잘못이 아니다. 우리가 부주의하게 남용하면서 단어의 가치를 떨어뜨린 탓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짜 재미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우리는 재미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때와 방법에 대해 훨씬 더 엄밀해질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일상적 의미의 ‘재미’와 ‘진정한 재미’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리고 진정한 재미를 느끼기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또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진정한 재미란 무엇인지 정의 내린 후, 최근에 진정한 재미를 느꼈던 순간을 떠올리는 게 왜 어려운지, 다시 말해 내면이 죽은 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 생각해본다. 그리고 절망의 문턱까지 내려갔던 기분이 방향을 선회해서 진정한 재미를 느끼는 순간, 장기적으로 정서적·육체적 건강과 삶의 풍요로움에까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으로 알아본다. 그리고 진정한 재미와 관련된 사례를 제시한 뒤 어떻게 하면 그런 재미를 더 많이 누릴 수 있는지, 또 진정한 재미를 끌어들일 가능성이 큰 사람·활동·환경 요소를 찾아 어떻게 나아갈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를 실천한다면 재미로 가득 찬 풍요롭고 몰입도 높은 삶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가 느낀 재미는 사실 ‘진정한 재미’가 아니다? 과학적으로 살펴본 재미의 3가지 핵심요소 진정한 재미를 우선시할 때 직면하게 되는 근본적인 문제는 재미, 특히 자신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게 경박하고 이기적이고 제멋대로며 심지어 미성숙하고 유치한 행동이라고 생각돼 주저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재미에만 집중하는 건 세상 문제에 충분히 관심을 기울이지 않거나 다른 사람들을 도울 생각이 없는 것이라고 여긴다. 이로 인해 자기계발과 관련해서는 행복, 부, 장기적인 건강, 인생의 의미나 목적의식 같은 고귀하고 더욱 진지한 목표를 추구하는 데 노력을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자기계발서를 읽고, 땀 흘려 운동하면서 이런 목표를 끈질기게 추구한다. 이는 산업혁명 이후 공장 노동자들이 일하는 시간으로 계산한 보수를 받게 되면서 여가와 즐거움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한 것에서 기원한다. ‘시간이 곧 돈’이라는 생각이 자리 잡으면서 일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고, 목적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낭비라고 여기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순수한 기쁨을 주는 일들은 우선순위에 오를 가치가 없는 것처럼 되었고, 심지어 죄책감을 유발하게 되었다. 또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경험들에 시간을 적게 쓰면서 생기는 감정적 공허함과 불만족은 더욱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채우려는 악순환으로 이어지며 타인과의 연결도 약해졌다. 게다가 스마트폰이 이 문제를 악화시켰다. 다른 사람의 SNS를 확인하며 자신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더 소외감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우리는 생산성을 강조하며 수량화할 수 있는 결과를 찾고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외부의 인정에 의존하며, 우리 삶 자체를 관리해야 하는 브랜드로 여기게 되었다. 그 결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공허함, 외로움, 지루함, 전반적인 무력감으로 고통 받고 있다. 그러나 재미를 추구하는 건 경박하거나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라 오히려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인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재미를 추구하면서도 세상을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재미는 그런 일을 할 긍정 에너지를 더 많이 안겨준다. 자기 삶이 만족스럽고 즐겁기를 바란다면 진정한 재미는 선택 사항이 아니다. 뒷전으로 밀려나서도 안 되며, 그것이 우리 삶의 주된 목표가 돼야 한다. 그렇다면 진정한 재미란 무엇일까? 우리는 ‘재미’라는 단어를 다양한 상황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는데, 진짜 재미의 힘을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해 저자는 재미라는 감정을 인간이 어떤 순간에 느끼는지 과학적으로 명확히 하고자 했다. 이에 나이, 소득, 교육 수준, 직업, 거주지가 다양한 1,500명 정도의 펀 스쿼드(Fun Squad)를 모집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그들이 ‘진정 재미있었다’고 표현한 경험을 관통하는 보편적인 특징을 발견했다. 바로 ‘장난기, 유대감, 몰입’이었다. 진정한 재미는 우리가 어떤 활동에 유쾌한 태도로 임하며 유형의 보상이 없어도 그다지 신경 쓰지 않을 때(장난기), 다른 누군가와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는 느낌이 들 때(유대감), 외부의 무언가에 방해받지 않고 빠져드는 순간에(몰입)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행복이나 만족과 같은 긍정적 ‘상태’와 달리 시작과 끝이 있는 ‘경험’이며, 같은 사람이 같은 행동을 해도 기분이나 태도, 함께 하는 사람 등 여러 변수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보편적이면서도 유일무이하다. 한편 진정한 재미로 위장해 우리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영화나 드라마 몰아보기, 하릴없이 SNS 보기, 자기만족을 위한 소비 등은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우리 자신을 마비시키는 행동으로 ‘가짜 재미’에 해당한다. 가짜 재미는 장난기, 유대감, 몰입을 경험할 수 없는 행동으로, 우리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가짜 재미가 내면의 나침반을 장악하면 우리는 내면이 죽은 것처럼 느끼게 된다. 저자는 우리가 관심을 주는 대상이 곧 우리 삶이 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진정한 재미에 관심을 기울여야만 한다. 둘러보면 주위에 장난기·유대감·몰입의 순간을 느낄 기회가 항상 자리하고 있다. 그걸 발견하고 경험하고 창조할 능력이 있음에도 대부분 이를 실천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인생에서 재미는 결과가 아닌 원인이 돼야 한다! 슬기롭고 재미로운 삶을 위한 7단계 스킬 그렇다면 진정한 재미는 어떻게 해야 더 많이 느낄 수 있을까? 저자는 이를 위해 7단계 스킬을 제시한다. 우선 ① 재미를 탐구해야 한다. 재미를 느낄 때 몸과 마음에 어떤 느낌이 드는지, 또 현재 진정한 재미를 얼마나 누리고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다음으로 ② 재미를 찾아야 한다. 진정한 재미를 유발하는 구체적인 활동·상황·사람 등 개인적인 요소와 특성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③ 재미가 찾아들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공간을 만든다는 건 정신적·육체적 혼란을 없앤다는 의미다. 안전이 확보되지 않거나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진정한 재미를 경험하거나 우선순위로 삼을 수 없다. 다음으로 ④ 몰입에 이르게 하는 열정을 추구해야 한다. 특정 활동에 대한 열정이 클수록 추구하려는 동기도 커지고, 거기서 생기는 즐거운 에너지도 많아져 진정한 재미를 만들어낼 가능성도 커진다. 그리고 ⑤ 재미를 끌어 모아야 한다. 장난기·유대감·몰입을 위한 기회는 항상 우리 주위에 있다. 단, 재미를 누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이를 끌어들이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다. 다음으로 ⑥ 가끔은 무해하게 반항해보자. 평범한 삶의 경계에서 벗어나 평소와 다른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재미는 찾아온다. 마지막으로 ⑦ 노력해야 한다. 재미 추구가 우리의 관심과 시간을 빼앗는 온갖 요소들에 길을 잃지 않도록 계속 우선시해야 한다. 이러한 단계를 일상생활에서 항상 추구한다면 진정한 재미와 함께하는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면 더 즐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즐거움을 통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자신에게 재미를 안겨주는 요소가 뭔지 잘 파악하고, 그런 요소가 존재하는 상황을 많이 설계해서 참여해야 한다. 이는 분명히 노력할 가치가 있는 일이다. 진정한 재미가 무엇이고 그게 어떤 느낌인지 이해한 후에 우선순위로 삼으면, 순간순간 자신의 시간과 관심을 어떻게 소비할 것인지 현명하게 결정할 수 있다. 나아가 장기적인 효과로 인생도 바뀐다. 또한 진정한 재미를 추구하다 보면 무의미하고 산만하고 공허한 취미활동에 들이는 시간이 줄어들어 자신의 진짜 자아에 충실해진다. 그리고 자신에게 의미와 기쁨을 안겨주는 사람과 경험과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진정한 재미를 중심으로 삶의 방향을 잡으면 즐거워진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의지력과 자제력을 발휘해야 하는 대부분의 자기계발 프로젝트와 달리, 재미를 우선시하면 지금 이 순간 더 활기차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불안하고 우울하기 때문에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사람들이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고통스러워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게 아니라, 충분히 즐기지 못하기 때문에 고통을 겪는다는 것이다. 재미는 우리가 풍요로워져서 얻게 된 결과물이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원인이므로, 재미를 인생의 나침반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면 삶이 더 행복해지고 건강해지며, 살아 있다는 기분을 더 자주 느끼게 될 것이다.내게 주어진 의무에 분개하는 일이 줄었고, 해야 할 일들에 대한 부담도 이전보다 덜 느꼈다. 마치 새로운 에너지원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았다. 그동안 있는 줄도 몰랐던 내 안의 무언가에 불이 붙었고, 그 에너지를 많이 경험할수록 더욱더 갈망하게 됐다.이 기분은 뭘까? 아주 익숙했지만 뭐라고 불러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떠올랐다. ‘난 재미를 느끼고 있는 거야!’_프롤로그 우리가 살아 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지만 누구도 진정한 재미로 분류하지 않는 특정한 경험이 있는데, 출산이 대표적인 예다. 그리고 만족감, 놀라움, 경외심같이 진정한 재미의 정의에 꼭 들어맞지는 않지만 객관적으로 긍정적인 상태도 많다. 물론 재미가 종종 만족감, 놀라움, 경외심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그런 상태 자체가 ‘재미’는 아니다. 예를 들어 나는 아름다운 일몰에 경외감을 느끼곤 하지만, 일몰을 감상하면서 재미있다고는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반대로 경외감을 불러일으키지 않거나 심오하지 않은 일을 하면서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친구들과 차에서 목청껏 노래 부르기가 그렇다._01 의외로 어려운 재미의 정의 미국 국립놀이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Play) 설립자이자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이기도 한 스튜어트 브라운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가장 살아 있다고 느끼는 시간, 가장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은 놀이를 할 때다”. 그러나 어른들은 대부분 더 잘 놀아야 한다는 생각에 반사적으로 저항하기 때문에 “놀이에 대한 노골적인 적대감에 깜짝 놀랄 정도”라고 말했다._03 결국 진정한 재미가 답이다
풍요로운 삶의 비밀
지식과감성# / 남경흥 지음 / 2017.10.30
19,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남경흥 지음
누구나 물질적 부와 정신적 부를 함께 얻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길 원하지만, 지엽적 방법만을 제시한 시중의 수많은 안내서는 시간만을 낭비시킬 뿐이다. 이 책은 1권 <나는 누구인가?>를 통해 우주와 나의 연결성을 찾아낸 독자들이 어떻게 하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이끌어준다.Prologue 제1부 풍요로운 삶이 당신을 기다린다 제1장 풍요로운 삶을 열어주는 질문 1. 나를 일깨워 주는 질문 “나는 누구인가?” 2. 우주의 존재 이유가 나의 존재 이유이다 3. 이 우주를 대변하고 있는 나 - 몸(물질)과 마음(비물질)의 신비로운 결합 3.1. 구체적 형상을 지닌 물질로 이루어진 우리의 몸을 살펴보자 3.2. 비물질인 마음(정신)의 본질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3.3. 종합과 통찰 제2장 생각이 변해야 인생이 바뀐다 1. 마음을 활짝 열고 나의 바탕을 바꾸자 2. 생각이 물질을 창조한다 3. 나의 의식과 우주의식이 공명하면 물질화가 이루어진다 제2부 풍요로운 삶의 결정자, 마음 제1장 마음의 본질과 소재 1. 마음의 본질 1.1. 마음의 분류 1.2. 마음(의식)의 본질은 무엇인가? 1.2.1 허공(순수의식)이 마음의 본질이다 1.2.2 순수의식은 파동이다 2. 우리의 마음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2.1. 뇌가 만들어 내는 작용에 불과하다는 견해(심신일원론) 2.2. 몸과는 별도의 실체라는 견해(심신이원론) 2.3. 개인적 견해와 통찰 3. 나를 지배하고 세상을 움직이는 힘, 마음 제2장 마음의 작동방식 1. 사물을 인식한다 2. 사고(생각)한다 3. 행동한다 제3장 생각의 물질화 과정 1. 감정과 이성, 빛과 진공의 유사성 2. 생각의 물질화 과정 2.1. 생각의 물질화 원리 2.2. 호르몬 - 물질화를 매개하는 신비의 묘약 2.3. 3가지 호르몬의 상호작용과 역할 3. 생각의 물질화 촉진 방법 제4장 마음(의식)의 확장 1. 생명유전체인 DNA도 의식체인가? 2. 지구도 의식체인가? 2.1. 지구는 의식체이다 2.2. 지구구조와 마음구조의 유사성 제3부 마음의 연금술 제1장 연금술의 진정한 비밀 1. 진정한 연금술은 물질에서 물질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물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2. 생각의 물질화를 이루려면 3가지 전제조건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2.1. 제1조건 - 현재의식을 긍정적 바탕으로 바꿔라 2.2. 제2조건 - 그 위에 원하는 그림을 그려 넣어라 2.3. 제3조건 - 그 그림을 자신감(의도)의 에너지로 가득 채워라 3. 긍정론자로 바뀌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그 이유를 알아야 긍정론자가 될 수 있다 4. 나의 긍정적 자원을 최대한 강화시키고, 부정적 자원은 완전 소멸하라 5. ‘돈’의 진정한 역할을 이해하라 6. 오감 중 나의 선호도가 높은 감각을 적극 활용하여 긍정적 사고와 목표를 강화하라 7. 뇌의 행동성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에 대처하라 8. ‘자신감’은 현재의식을 무의식으로 인도하는 연료이다. 자신감을 충전하라 9. 정서적 몰입 상태를 유지하라 10. 이제 원하는 것을 ‘그냥’ 가서 가져라 제2장 마음의 연금술 1. 물질화 촉진 기본 3요소(I. V. W)를 활용해 수련하라 2. 물질화 촉진 강화요소 2.1. 일을 놀이로 만들어라 2.2. 일을 일상 습관화하라 2.3. 비밀을 유지하라 3. 마음속의 보석가공 공장을 가동하라 3.1. 믿음을, 체험을 통한 앎(확신)으로 강화하라 3.2. 심상화 슬라이드를 돌려라 3.3. 말로 선포하라 3.4. 영성을 일깨워주는 음악이나 행진곡 등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라 3.5. 나를 춤추게 하라 3.6. 입버릇이 자동 실행 장치의 버튼을 누른다 3.7. 꿈, 소망을 구체화하고 이를 글로 써라 3.8. 꿈의 보물지도를 작성하여 붙여 놓고 자주 음미하라 3.9. 우주에 띄우는 편지를 써 보자 3.10. 원하는 모든 것을 현재시제화하라 3.11. 나를 선언하라 3.12. 감사의 근육을 단련하라 3.13. 기도하라. 우주의식을 깨울 수 있도록 3.13.1 감사기도 3.13.2 구체적인 기도 3.13.3 자연의 질서에 적합한 기도 3.13.4 긍정적 기도 3.13.5 이미지를 그린 기도 3.13.6 체험이 앎이 되어 확신이 된 기도 3.13.7 관찰자의 입장에서의 기도 3.14. 직관력을 길러라 3.15.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3.16. 세상을 보는 관점(Aspect)을 바꿔라 3.17. 간청하지 말고 그냥 가서 가져라. 스스로 선택하라 3.18. 배려와 나눔이 진정한 삶의 목적이다 3.19. 진정한 이기주의자가 되어라 3.20. 행운을 주도적으로 창조하라 제3장 관찰자(주변 환경과의 격리)가 되자 1. 상대방이 아니라 관찰자(제3자)로 바라보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2. 왜 관찰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대로 바뀔까? 3. 깊이 바라본다는 것은 주변 환경과의 완전한 격리이다 4. 나를 바꿔놓는 마법(나를 남으로 바라보는 것)을 활용하라 제4장 관찰자(주변 환경 격리)가 되는 기술 1. 명상 2. 몰입 3. 꿈과 자각몽 수련 3.1. 잠과 꿈의 실체 3.1.1 잠과 꿈은 본질계인 절대계와의 접속시간이다 3.1.2 꿈을 꿀 때 뇌파는 지구파장과 동조하고 있다 3.1.3 명상과 통찰 3.2. 자각몽 수련 3.2.1 수련방법 3.2.2 효과 4. 유체이탈 체험 4.1. 유체이탈 방법 4.2. 유체이탈의 효과 4.3. 유체이탈 체험단계와 조치 4.4. 효과가 있는 유체이탈 기법 제4부 실천 매뉴얼 1. 실천 매뉴얼(하루 일과 예시) 2. 심신수련 삼위일체 건강법(예시) - 유연성운동(36가지)과 선식 2.1. 서서 하는 유연성운동(18가지) 2.1.1 온몸 두드리기 2.1.2 무릎 굽혀 펴기 2.1.3 손 내려 발끝 닫기 후 허리 뒤로 넘기기 2.1.4 팔 접고 어깨 넓히기 2.1.5 팔 펴고 좌우로 돌리기 2.1.6 겨드랑이 아래 팔 돌리기 2.1.7 어깨 위 팔 돌리기 2.1.8 목 돌리기 2.1.9 허리 좌우로 돌리기 2.1.10 양다리 늘리기 2.1.11 발목 돌리기 2.1.12 손뼉치기 후 어깨 돌리기 2.1.13 양어깨 바람개비 돌리기 2.1.14 깍지 낀 손 좌우로 늘리기 2.1.15 뛰어오르며 머리 위에서 손 부딪히기 2.1.16 발 들어 이마 닿기 2.1.17 자유형 수영자세로 팔 돌리기 2.1.18 심호흡하기 2.2. 앉아서 하는 유연성 및 호흡명상운동(18가지) 2.2.1 발 두드리기 2.2.2 발목 돌리기 2.2.3 양발바닥 붙이고 엉덩이 들기 2.2.4 양발바닥 붙이고 앉아 허리 굽히기 2.2.5 양다리 찢고 허리 굽히기 2.2.6 양다리 찢고 이마 바닥 닿기 2.2.7 허리 굽혀 다리 닿기 2.2.8 가부좌 틀고 겨드랑이 근육 늘리기 2.2.9 가부좌 틀고 심호흡하기 2.2.10 양발 잡고 허리 굴리기 2.2.11 다리 똑바로 펴고 허리 굴리기 2.2.12 물구나무서서 호흡명상하기 2.2.13 공 자세로 몸통 좌우로 굴리기 2.2.14 누운 자세로 몸통 뒤틀기 2.2.15 바로 누운 자세에서 온몸 활처럼 휘기 2.2.16 엎드린 자세에서 온몸 활처럼 휘기 2.2.17 양발 일자로 찢기 2.2.18 팔 굽혀 펴기 또는 아령 들어올리기 2.2.19 마무리, 냉수 한 컵 마시기 2.3. 선식 3. 명상 수련법(예시) 3.1. 제한적 신념을 긍정적 신념으로 바꾸기 명상 3.2. 나의 생명력을 강화하는 명상 3.3. 탁월성의 원을 이용한 성공감정 느끼기 명상 Epilogue우주의 존재 이유가 나의 존재 이유이다! 풍요로운 삶의 비밀 누구나 물질적 부와 정신적 부를 함께 얻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길 원하지만, 지엽적 방법만을 제시한 시중의 수많은 안내서는 시간만을 낭비시킬 뿐이다. 이 책은 1권 ‘나는 누구인가?’를 통해 우주와 나의 연결성을 찾아낸 독자들이 어떻게 하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이끌어주는 진정한 지침서이다. 진정한 연금술은 물질에서 물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물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생각이 바뀌면 그 대상물이 같다고 하더라도 뇌 내 물질은 크게 변화한다. 즉 환경에서 받은 에너지는 생각으로 바뀐 다음 몸속에서 도파민,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등 호르몬이라 불리는 전달물질의 조정을 통해 감정을 통제함으로써 각자에게 내재해 있는 가장 적당한 책을 연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없었던 에너지와 힘을 내는 것이다. 바로 이런 절차를 통해 생각은 물질화된다. 이것이 진정한 연금술이다. - 본문 중에서
불멸의 인간학, 사기 5
서해문집 / 사마천 원작, 오오이시 치요시.니와 슌페이 엮음, 기획집단MOIM 옮김 /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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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집소설,일반사마천 원작, 오오이시 치요시.니와 슌페이 엮음, 기획집단MOIM 옮김
불후의 역사서 『사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만난다! 시대 순으로 재구성한, 21세기 『사기』의 현대적 집대성! 섬뜩할 정도로 인간의 위대함과 어리석음, 폭력과 도덕적 이상의 갈등에서 발전하는 역사를 냉엄하게 묘사한 『사기』는 동양 문화의 근간이자 삶과 인간을 통찰하는 지혜의 보고이다. 이 책은 ‘본기’, ‘세가’, ‘열전’, ‘서’, ‘표’ 등으로 나뉘어 기록되어 있던 역사를 시대 순으로 재구성하여, 『사기』를 읽으면서 2천 년 중국사를 한눈에 꿸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동시대의 관련 사건과 인물과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해제와 풍부한 해석으로 『사기』를 보다 쉽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5권에서는 고조高祖(유방)가 사망한 기원전 195년부터 백여 년간의 한나라 역사를 다룬다. 이 책에서는 이후 2천 년 동안 이어진 중앙집권과 절대 군주로서의 황제권 확립 과정을 만나보고, 한 왕조 초기 전쟁으로 피폐해진 중국 대륙을 안정시키며 완성된 전통적인 중국의 원형을 들여다볼 수 있다.[이 책의 시대적 배경] 제1장 여걸의 군림 : 여태후의 섭정 시대 -여후의 일대기 여후와 척부인│사람 돼지│독주로 건배하라│눈물을 흘리지 않는 태후│간쟁하는 신하, 사직을 지키는 신하│상속자│조나라 왕 우, 굶주려서 시를 읊다│여후의 죽음 -여씨 일족의 최후 제나라 왕, 격문을 보내다│여수, 패물을 마구 내던지다│우단과 좌단│여씨 일족을 주멸하다│새 황제를 맞이하다│후궁 정치와 민중 -정치 무대의 배후 날개가 돋다│기묘한 계략으로 사는 사나이│주발과 진평의 차이│장군과 옥리│말 위에서 얻은 천하│폭풍의 시대에는│뒷공작 제2장 재건으로 가는 길 : 새로운 황제의 등장 -새 시대의 주역 원앙의 제왕 교육│세 가지 진언│신분의 구별을 분명히│말참견은 소용없다│적수를 죽이다│원앙의 맞수, 조착│선수를 치다│돌아가야 할 곳으로│급할 때 도와주는 친구│인간의 운명 -혹리의 등장 가부인, 측간에 들어가다│푸른 매│흉노, 흩어져 도망가다│한 수 높은 인물│또 다른 상수 -오·초 7국의 난 오왕吳王 유비와 교서왕 모반의 관상│중앙집권│음모│과감한 개혁│토벌의 비책│패배│전후 처리 제3장 대황제 무제의 치세 : 찬란한 대제국을 건설하다 -빛과 그림자 안정 후에 확장│유학과 법의 병용 -유학의 시대, 새로운 관리상 돼지치기에서 승상으로│불사신의 처세술│강직하고 소박하다는 것│고립무원│무식한 녀석은│바른말도 소용없이 -경제, 법률, 도덕 전매 제도의 시작│기특한 사나이│양치는 비결을 정치에│복비의 법 -가혹한 관리들의 열전 쥐 재판│상대에 따라 법을 적용하다│철저히 규명하라│비판하면 저세상 간다│눈치 빠른 부하│여러 사람이 합세하여│후회하는 무제 -법을 강화한 결과 도적 사냥│약한 사람을 꺾다│보고도 못 본 척│“황제가 옳다고 하는 것이 곧 법이다” -태평의 꽃이 피다 피리는 부는데 춤은 추지 않아│평준법│복식의 비판 제4장 한漢제국의 확대 : 서방으로 가는 길을 열다 -북방 기마 민족 대선우 묵돌의 탄생│천리마의 대가│평성의 싸움│고조를 괴롭히고, 여후를 모욕하다│화친 시대│이간질하는 남자│마읍馬邑 사건│교전 -명장 열전 대장군 위청│군을 버린 책임│타인의 공적│젊은 영웅의 등장│사막에서의 대결│곽거병의 무훈│두 장군│이광 장군│속임수│두 가지 타입│탈출│날쌘 장군│부하를 다스리는 법│후회│노장군의 비극 -한혈마를 찾아서 장건, 13년 만에 귀환하다│피땀을 흘리는 한혈마│황제의 꿈│장건, 다시 사자가 되다│장건의 죽음│서극과 천마│꿈을 꾸며 모여든 개미떼│보물 말│원정 실패│제2차 원정│대원의 말, 한나라로 제5권 “대제국의 길” 내용 소개 중국의 원형이 된 한나라의 찬란한 역사를 만난다. 유방이 창업한 한나라가 찬란한 대제국이 되기까지 백 년의 역사가 펼쳐진다. 백 년간 한나라 왕조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중앙집권화를 진행했고, 무제 시대에 이르러서는 절대 군주로서 황제권을 확립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통치 기구는 그로부터 2천 년 동안 중국 대륙에서 흥망한 모든 왕조로까지 이어져갔다. 한나라는 흉노를 사막의 북쪽으로 내쫓았으며, 비단길을 개척해 서역 여러 나라와 교류했다. 이렇게 해서 한 왕조는 세계에 군림하는 대제국으로 성장했다. 한조가 취한 이민족 정책은 역대 왕조에서 이어받은 것이었다. 이 책에서 다루게 될 백 년 동안, 전통적인 중국의 원형이 만들어졌다. 중국의 오랜 역사 속에서도 결정적인 의미를 지닌 시대였다. 시대 순으로 재구성한『불멸의 인간학, 사기』로 2천 년 중국사를 한눈에 꿴다! 동양문화의 근간이자 지혜의 보고『사기』의 현대적 집대성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게 해석한 새로운 개념의 『사기』 『삼국지』를 100번 읽어도 『사기』를 1번 읽는 자를 당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뛰어난 역사의식을 담은 불후의 역사서 『사기』는 여러 번역본이 국내에 출간돼 있다. 그러나 이러한 번역본 대부분이 「열전」 만을 축소?발췌하여, 사마천의 치열한 역사의식이나 『사기』의 웅대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리기 일쑤였다. 서해문집의 『불멸의 인간학, 사기』시리즈(전5권)는 『사기』 130권(〈열전〉,〈본기〉,〈세가〉,〈서〉, 표〉)에 흩어져 있는 역사 사건과 인물들을 시대 순으로 재구성한 보기 드문 책이다. 즉, 고대 제왕의 시대부터 시작하여 사마천이 살았던 한나라 시대까지 『사기』 130권을 역사 순으로 구성함으로써, 『사기』를 읽으며 중국사를 한눈에 꿸 수 있도록 했으며, 관련 사건과 인물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각 권 머리마다 풍부한 해제를 달고, 본문 중간중간에 현대적 해설을 삽입해 『사기』의 역사적 배경 과 사마천의 뛰어난 역사의식을 되짚어 주고 있다.(이 시리즈는 일본의 『사기』 중 베스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덕간문고(德間文庫)판 『사기』를 정식 계약한 것임.) 위기의 시대, 2천 년 전『사기』에 길을 물어라! 수많은 인간유형을 담아낸 위대한 인간 탐구서 이 책의 제목 『불멸의 인간학, 사기』는 사마천의 인간에 대한 통찰력을 의미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사기』와 견줄 만한 고전 역사서가 없는 까닭은, 사마천이 개개인의 역사(비주류의 역사)를 탐구한 역사가이기 때문이다. 사마천은 신분이 낮은 사람들, 유교적 시각에서 보면 협잡꾼과 불량배에 지나지 않는 인간형까지도 당당히 역사의 주인공으로 설정한 민중사가였다. 사마천이 쓰려고 한 것은 전 세계를 무대로 한 방대한 인간 백과, 즉 인간학이었다. 사마천은 여러 자객들의 이야기를 다룬 「자객열전」, 협객의 세계를 다룬 「유협열전」, 인간과 경제의 밀접한 상호관련성을 말하는 「화식열전」 등을 통해 왕과 제후만이 아닌 평민의 역사, 협객의 역사, 상공업자의 역사까지 이야기한다. 사마천은 신분 질서에 얽매이는 유교적 시각에서 자유로웠기 때문에 이러한 다양한 개인의 역사를 담아낼 수 있었다. 사마천의 독특한 역사적 시각은 또 다른 면에서도 잘 드러난다. 사마천은 제후들의 연대기를 다룬 「세가」에 제후가 아닌 공자와 진섭을 포함시켰다. 진섭은 미천한 출신의 반란군에 불과했으나 사마천은 그를 제후로 승격시켰으며, 제후가 아닌 공자도 제후의 위치로 승격시켰다. 이렇게 계층과 신분을 초월해 편견 없이 자유롭게 인간을 다룬 현실주의적 관점은 『사기』가 시대를 초월해 오늘날까지도 현대인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이유이다. 『사기』에는 무수히 많은 인간 유형이 등장한다. 결국 사마천이 역사를 통해 탐구하려 한 것은 ‘인간’이었다. 사마천은 다양한 인간형을 통해 개인과 역사가 어떻게 서로 날실과 씨실처럼 교차하며 역사를 이루어내는지 묘사하고자 한 것이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독자는 과연 ‘인간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고민할 수 있다는 데 『사기』의 진정한 매력이 있다.
현공풍수 고수비결
상원문화사 / 최명우.김양선 지음 / 2014.05.19
53,000

상원문화사소설,일반최명우.김양선 지음
공간의 기운은 시기에 따라 항상 변화한다. 영원한 명당은 없다. 풍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혈(穴)’이고 혈은 時運에 따라서 吉凶禍福이 변한다. 아무리 좋은 땅이라도 무조건 명당 발복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시기가 맞아야 복이 있다. 이러한 이론을 명쾌히 알 수 있는 풍수. 이것이 바로 <현공풍수 고수비결>이다.책을 펴내며 제1부 풍수지리학(風水地理學) 제1장 풍수지리학이란 무엇인가? 제2장 형기풍수(形氣風水)와 이기풍수(理氣風水) 1. 형기론(形氣論)과 형국론(形局論) 2. 이기론(理氣論) 3. 형리겸찰(形理兼察) 제3장 풍수지리학의 3대 요소 1. 산수(山水) 2. 좌향(坐向) 3. 시간(時間) 제4장 음택(陰宅)과 양택(陽宅) 제2부 현공풍수학(玄空風水學)의 이해 제1장 현공풍수학의 이론적 바탕 1. 주역(周易) 2. 하도(河圖)와 낙서(洛書) 3. 선천팔괘와 후천팔괘 4. 구성(九星)과 구궁(九宮) 5. 음양오행론(陰陽五行論) 6. 천간(天干)과 지지(地支) 7. 체용(體用) 8. 주객(主客) 9. 동정(動靜) 제2장 현공풍수학의 개념과 역사 1. 현공풍수의 개념 2. 현공풍수의 역사 3. 현공풍수의 양서(良書) 소개 제3장 현공풍수학의 운용을 위한 토대 1. 3元 9運 현공풍수 2. 24좌향(坐向)의 음양(陰陽)과 순역(順逆) 3. 하괘(下卦)와 체괘(替卦) 4. 체괘구결(替卦口訣) 5. 무기교역법(戊己交易法) 6. 비성반(飛星盤) 7. 4局의 이해 8. 기국(奇局) 제4장 현공풍수 운용을 위해 더 알아야 할 이론들 1. 득운(得運)과 실운(失運) 2. 지운법(地運法) 3. 복음(伏吟)과 반음(反吟) 4. 지반정침(地盤正針)과 천반봉침(天盤縫針) 5. 공망(空亡) 6. 성문결(城門訣) 7. 북두칠성타겁(北斗七星打劫) 8. 대괘파(大卦派) 제3부 현공풍수학(玄空風水學)의 적용 제1장 감정평가와 해석
악당 대공님의 귀하디귀한 여동생 1
파인툰 / 루나행, 이깜누, 감로 (지은이), 에클레어 (원작) / 2022.06.02
14,000

파인툰소설,일반루나행, 이깜누, 감로 (지은이), 에클레어 (원작)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은 전생에 읽었던 ‘그 남자들의 장미 전쟁’이란 소설 속.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의 여동생으로 환생했다. 음모와 습격이 판치는 이 극악무도한 집에서 믿을 건 ‘세계관 최강 악역’인 오빠뿐인데……. 살벌한 오빠를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한 아닛사의 고군분투 대작전!Chapter 1Chapter 2Chapter 3Chapter 4Chapter 5Chapter 6Chapter 7Chapter 8Chapter 9Chapter 10Chapter 11Chapter 12Chapter 13디트리히! 너로 정했다!널 꼭 함락시켜서 내 보호자로 만들겠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은 전생에 읽었던‘그 남자들의 장미 전쟁’이란 소설 속.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의 여동생으로 환생했다.음모와 습격이 판치는 이 극악무도한 집에서 믿을 건 ‘세계관 최강 악역’인 오빠뿐인데…….‘칼……? 칼이 튀어나왔어?!’“저번처럼 누군가 널 해치려 찾아온다면 그 딸랑이를 흔들어.”“우응?”“그놈 목 앞에 대고 흔들라고. 알겠어?”살벌한 오빠를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한 아닛사의 고군분투 대작전![출판사 서평]‘세계관 최강 악당’의 여동생으로 살아남기! 만화 『악당 대공님의 귀하디귀한 여동생』 단행본 발간! 전쟁이 난무하는 소설 속, 악당의 여동생이 되어버렸다. 황족에 버금가는 귀족의 막내딸로 다시 태어난 줄 알았건만……. 라그랑주 가문은 아이들에게 목숨을 건 후계자 싸움을 시키는 극악무도한 집안이었고, 자신의 정체는 적대 가문 유클리드의 버림받은 자식이었다.‘망했어! 망했다고!!’결국 잔인한 음모와 습격이 난무하는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세계관 최강 악역 ‘디트리히’에게 빌붙기로 결심하는데…….“뺘아~”(어떠냐! 내 사랑스러움의 맛이!)“뭐하는 거지?”“우에?”(뭐 해?)“뭐라는 거야? 사람 말을 해.”“뺘!”(아직 발음이 안 되는 걸 어떡하라고! 내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나 맛봐라!)어째 하나도 통하지 않는 것 같지만…… 오늘도 오빠를 함락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뿐.어떻게든 살아남아 도망치고 말 테다!
파리 홀리데이
꿈의지도 / 정승원 (지은이) / 2023.02.20
19,000

꿈의지도소설,일반정승원 (지은이)
홀리데이 가이드북 시리즈의 대표주자 <파리 홀리데이>의 2023~2024 최신 개정판이 나왔다! ‘현지인처럼 여행하고 여행자처럼 즐기자’는 목표 아래 극강의 꼼꼼함으로 무장했다. 당장 파리로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도 여러 번 읽는다는 바로 그 책!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바뀐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독자들에게 더 섬세한 파리 여행을 선물한다. 파리 여행의 하이라이트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박물관의 바뀐 전시관 및 주요 작품 정보도 자세히 수록했다.프롤로그 <파리 홀리데이> 100배 활용법 파리 메트로 노선도 파리 RER 노선도 PARIS BY STEP 여행 준비&하이라이트 STEP 01 PREVIEW 파리를 꿈꾸다 01 파리 Must SEE 02 파리 Must DO 03 파리 Must EAT STEP 02 PLANNING 파리를 그리다 01 파리 여행 오리엔테이션 02 파리 공항 드나들기 03 파리 대중교통 완전 정복 04 파리 2박 3일 속성코스 05 파리 3박 4일 기본코스 06 박물관 마니아를 위한 2, 4, 6일 코스 07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여행 08 파리 근교&지방 1일 여행 STEP 03 ENJOYING 파리를 즐기다 01 에펠탑이 가장 아름다운 뷰 포인트 BEST 5 02 낮보다 황홀한 파리 야경 BEST 10 03 파리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드는 산책 코스 04 알고 보면 더 특별한 다리들 05 파사주, 19세기 파리의 정취를 찾아서 06 알아두면 돈이 되는 파리 박물관 이용법 07 감동의 밤을 선사하는 최고의 클래식 공연 08 눈과 귀가 즐거운 프랑스 대중문화 09 파리의 뜨거운 밤을 책임지는 클럽 BEST 4 10 센강 위의 낭만, 유람선 타기 11 효율적인 파리 투어, 2층 버스 12 파리지앵처럼 자전거를 타볼까? 벨리브 STEP 04 EATING 파리를 맛보다 01 프랑스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 02 당신이 꼭 먹어봐야 하는 디저트 03 파리를 더욱 사랑스럽게 하는 빵 빵 빵! 04 파리 최고의 마카롱을 찾아라 05 파리에서 주목해야 할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06 파리의 카페 레스토랑 방문 노하우 07 초보자를 위한 최고의 와인 선택법 08 파리에서 발견한 맥주의 신세계 09 치즈의 왕국, 프랑스의 고소함을 맛보다 10 마트에서 꼭 맛봐야 할 마트 먹거리 STEP 05 SHOPPING 파리를 남기다 01 파리 쇼핑 오리엔테이션 02 파리를 추억하는 기념품 03 파리에서 꼭 사야 하는 약국 화장품 04 주목해야 할 프랑스 명품 브랜드 05 패션 피플들이 주목한 프렌치 룩 06 프렌치 스타일의 키즈 웨어 07 디자인부터 남다른 액세서리&잡화 08 써본 사람이 다시 찾는 화장품&욕실용품 브랜드 09 주부라면 탐낼 만한 주방용품 브랜드 10 디자인 감각이 물씬! 생활 인테리어 전문점 11 모든 종류의 쇼핑을 한 곳에서! 백화점&쇼핑몰 12 파리의 감성을 듬뿍 담은 콘셉트 숍 13 파리를 대표하는 고급 식료품점 14 파리의 쇼핑 거리 15 낡고 오래된 중고의 매력, 벼룩시장 STEP 06 SLEEPING 파리에서 자다 01 파리 숙소의 모든 것 02 최고의 사치, 팰리스급 호텔 03 다수를 위한 똑똑한 선택, 중저가 호텔 04 20만 원대 유명 체인 호텔 05 젊은 여행자들을 위한 호스텔&한인민박 PARIS BY AREA 파리 지역별 가이드 01 시테섬&생루이섬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02 마레 지구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03 루브르&오페라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04 샹젤리제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05 에펠탑&앵발리드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06 생제르맹데프레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07 라틴 구역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08 몽파르나스 PREVIEW MAP SEE EAT 09 몽마르트르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EAT 10 베르시 PREVIEW ONE FINE DAY MAP SEE 11 기타 지역 SEE SPECIAL 1 DAY TOUR 01 베르사유 궁전 02 퐁텐블로 일대 03 지베르니&루앙 04 오베르쉬르우아즈 05 디즈니랜드 파리&아스테릭스 파크 06 샹티이 07 샤르트르&랑부예 08 프로뱅 09 몽생미셸 10 루아르 고성들 여행 준비 컨설팅 꼭 알아야 할 파리 필수 정보 이건 꼭 알고 가자! 파리 여행 Q&A TRAVEL DIALOGUE INDEX수많은 예술가와 지성인들이 사랑한 도시, 파리 가이드북 2023~2024 최신 개정판! 파리에서 보고, 즐기고, 먹고, 머무를 모든 것을 버킷 리스트로 제시! 여행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지역별로 맞춤형 코스와 스폿 완벽 가이드! 파리 가이드북의 꼼꼼 종결자! 파리와 주변 근교 여행지 총망라! <파리 홀리데이>는 가장 완벽한 예술과 미식의 도시 파리를 가장 꼼꼼하고 감각적으로 안내한다.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등은 누구나 아는 명소지만 너무 넓고 사람은 많아서 의외로 제대로 즐기기 어렵다. ‘에펠탑이 가장 아름다운 뷰 포인트 BEST 5’처럼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 등을 가장 효율적으로 관람하는 방법과 함께 티켓 잘 끊는 팁까지 극강의 꼼꼼함으로 세세한 정보를 알려준다. 19세기 낭만이 살아 숨 쉬는 파사주와 예술가, 철학가들이 문학과 사상을 일궈낸 파리의 도심을 거닐다 보면 파리의 가장 깊숙한 곳을 만나게 된다. 파리에서 꼭 가봐야 할 지역뿐 아니라 근교 여행지까지 총망라한, 파리 가이드북계의 지존이다. 유럽 여행의 핵심인 파리 시내에서 시작해 베르사유, 퐁텐블로, 몽생미셸, 지베르니 등 아름다운 근교 여행지까지 꼼꼼하고 자세하게 소개했다. 파리의 상징 에펠탑,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등 파리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마다 ‘알고 보면 더욱 유용한 관람 노하우와 이야기’ 등을 실었다. <파리 홀리데이>는 파리만 여행하기 아쉬운 여행자들을 위해 파리와는 또 다른 놀라운 풍경을 선사할 10곳의 근교 여행지를 상세히 담았다. 파리 근교 여행지 중 가장 인기 있는 베르사유, 퐁텐블로, 디즈니랜드, 몽생미셸, 지베르니, 프로뱅 등 함께 둘러보면 좋을 근교 여행지가 독자의 선택 폭을 더욱 넓혀준다. 또한 각각의 여행지마다 상세지도와 추천일정, 볼거리, 먹거리, 이동 방법을 제시해 독자들의 파리 여행을 더욱 손쉽게 도와준다. ‘뮈제’의 도시 파리만의 특별한 박물관 & 미술관 박물관․미술관은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을 산산이 깨주는 파리의 뮤지엄은 영화처럼 스펙터클하고 그림처럼 낭만적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은 물론이고 기상천외한 전시관들이 파리 곳곳에 있다. 게다가 파리의 인기 관광지 중 60%가량이 뮤지엄이라는 사실! <파리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수많은 뮤지엄 중에서도 나에게 꼭 맞는 곳을 골라 알차게 준비할 수 있다. “파리에 이런 곳도 있었어?”라며 놀라게 될지도! 대중적인 걸작이 많아 친숙한 오르세 미술관, 인상주의 미술의 향연 오랑주리 미술관, 마티스, 피카소 등의 대작이 전시된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 근현대 문화예술의 복합 공간 퐁피두센터,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연상시키는 국립 자연사 박물관 등 낭만과 재미가 깃든 뮤지엄에서 파리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해 보자. 아는 만큼 보이는 예술, <파리 홀리데이>를 통해 미리 알고 가야 미술관과 박물관을 백 배로 즐길 수 있고, 더 풍부한 감상을 할 수 있다. 이보다 더 유용할 수 없는 뮤지엄 투어 노하우! 파리에서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라는 루브르 박물관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박물관 패스를 알차게 사용하고 싶은데 수많은 박물관 중 어디를 골라야 할지 난감하다면? 반드시 <파리 홀리데이>를 펼쳐 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인기 박물관&미술관과 무료 박물관, 야간 개장 박물관 등을 소개해 독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계획을 더욱 충실히 만들어 준다. 그뿐만 아니다. 전시관의 대표 작품들을 상세히 소개해주어 작품 감상의 재미를 배가시켜 준다. 알뜰한 여행자, 미술작품 애호가, 박물관 마니아 등 여행자의 취향과 여건에 맞게 예술의 도시 파리를 즐겨 보자. 프렌치 레스토랑의 모든 것! 파리 여행의 핵심은 단연 프렌치 요리! <파리 홀리데이>가 리얼 프렌치 퀴진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코스별 요리 백과를 준비했다.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는 레스토랑이 추천해 주는 대로, 그저 적당해 보이는 것으로 골라 먹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 에스카르고, 라타투이, 코코뱅, 라클레트 등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음식을 알고 나면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당황하지 않고 능수능란 주문이 가능하다. <파리 홀리데이>의 레스토랑 에티켓과 알뜰 이용 팁까지 읽고 나면 매너와 실속까지 챙기는 여행자로 등극! <파리 홀리데이>가 소개하는 유명 체인 레스토랑과 미슐랭이 인정한 프렌치 레스토랑이 파리 곳곳에 포진해 있으니 책을 따라 가며 미각을 총동원해 보자. 지갑이 저절로 열리는 프렌치 스타일 브랜드 & 숍 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프렌치 룩의 발원지가 바로 파리! 국내에서도 이미 눈 익은 브랜드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해외직구보다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이니 <파리 홀리데이>의 쇼핑 지도를 참고해 명품 거리와 백화점, 쇼핑몰을 활보해 보자. 세인트 제임스, 소니아 리키엘, 자딕&볼테르, 이자벨 마랑 등 핫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직접 입어보고 고를 수 있다. 한편 프렌치 아동복과 인테리어 소품, 주방용품도 파리 여행자들의 위시리스트 중 하나. 소품 하나도 작품이 되는 파리에서 지갑이 열리는 건 순식간이니 쇼핑 목록을 철저히 준비하자. 또한 국내 여행자들이 파리에서 반드시 구입하는 인기 약국 화장품도 소개했다. 한국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여행 기념 선물이 되니 놓치면 아쉽다. 파리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스페셜 근교 여행 절대군주 영화의 결정체 베르사유 궁전, 르네상스 예술의 집성지 퐁텐블로성,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다녀온 사람마다 찬사를 보내는 샤르트르 대성당 등 유럽의 역사와 예술을 아우르는 세계문화유산들이 파리와 가까운 곳에 있다. 과거 귀족들이 거닐던 왕궁과 사냥터, 신에게 다가가려는 드높은 중세 성당과 고흐, 모네 등의 예술가들이 사랑한 한적한 마을을 보고 나서야 비로소 파리 여행의 마침표를 찍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파리 홀리데이>의 친절한 교통 정보와 상세 지도, 추천 스폿만으로도 근교 여행은 성공적! 파리 여행에서 지베르니, 디즈니랜드 파리, 프로뱅, 몽생미셸 등 10여 곳의 근교 여행지까지 알차게 돌아보자! 여행 패턴과 예산에 따른 파리 숙소 총정리! 파리에서 숙소를 정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팰리스급 호텔부터 3~5성급 호텔, 호스텔, 한인 민박, 하우스 렌트 등 여행자 수만큼이나 많은 파리의 숙소를 완벽 해부했다. 옛 귀족들의 생활공간을 재현한 럭셔리 호텔은 마치 왕이 되어 시간여행을 하는 듯 특별하다. 합리적 가격으로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호텔도 눈여겨보자. 한편 문화재 보호를 위해 건물 증개축이 제한되는 파리이기 때문에 같은 등급이더라도 존(Zone)에 따라 객실 컨디션의 수준이 갈리는 편. <파리 홀리데이>를 보고 1구부터 20구까지 구역별 숙소의 특징을 알고 나면 숙소 예약이 더욱 쉬워진다. 스텝에서 버킷 리스트 보며 목적지 정하고, 지역별 여행지 소개에서 동선 짜고 <파리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나뉜다. 먼저 가이드북 전반부 ‘스텝’에서는 파리에서 보고, 즐기고, 먹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시한다. 파리를 대표하는 여행 명소뿐만 아니라 산책, 야경, 유람선, 자전거 등의 파리를 둘러보는 다양한 방법도 준비했다. 파리의 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해줄 유명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도 저자가 엄선한 최고의 맛집들이다. 관광과 미식, 쇼핑, 숙소까지 추천 스폿들을 따라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곳들을 찜해 놓으면 여행의 밑그림이 완성된다. 한편 책의 후반부 ‘지역’에서는 파리를 총 11개의 구역으로 나눠 지역별 일정을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지역별 특징과 추천 일정, 현지 교통편, 상세지도가 꼼꼼히 실려 있어서 저자가 추천하는 핵심 볼거리와 맛집만 고르면 지역별 루트가 저절로 완성된다. 저자가 특히 추천하는 곳에는 Writer's Pick 마크가 표시되어 있으니, 선택이 어려울 땐 이를 참고하자.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파리 여행 준비 끝! 파리 여행 6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9가지 미션으로 제시한다. 여행 콘셉트와 일정, 함께할 이를 정하는 여행 밑그림부터 항공권과 숙소 예약, 여행자 보험과 환전 등의 구체적인 준비 과정까지 핵심을 꼼꼼히 짚어주어 초보 여행자도 거뜬히 파리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꼭 알아야 할 파리 필수정보와 간단한 프랑스어 회화까지 알고 나면 파리 여행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파리 초대형 지도를 부록으로! <파리 홀리데이>는 도보 여행에 적합한 파리 중심지를 초대형 도보 지도로 제공한다. 현지에서 구글지도로 길을 찾아다니더라도, 초대형 종이지도로 미리 머릿속에 밑그림을 그려두면 파리 여행계획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알차게 짤 수 있다. 초대형 도보지도와 함께라면 파리의 앤티크한 거리를 산보하듯 걸으며 주요 관광지를 꼼꼼히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초대형 지도 덕분에 가이드북 여기저기를 찾아보며 지역 지도를 펼치지 않고도 목적지의 방향과 위치를 간단히 찾을 수 있다. 보다 쉽고 빠르게 파리를 간파하고 싶다면 <파리 홀리데이>의 초대형 지도 부록을 꼭 챙기자.
과정중심평가
교육과실천 / 김덕년, 강민서, 박병두, 김진영, 최우성, 연현정, 전소영 (지은이) / 2018.10.12
16,500

교육과실천소설,일반김덕년, 강민서, 박병두, 김진영, 최우성, 연현정, 전소영 (지은이)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 중 하나로, 최근 교육 현장에서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과정중심평가'를 소개한다. 특히 학교와 교실 현장에서 '과정중심평가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한다. '과정중심평가'가 부각되면서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관련하여 평가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다거나 현장 교원들을 위한 연수 등을 활발하게 열고 있다. 기존의 평가가 점수나 등수로 매겨 학생들을 선발하거나 분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과정중심평가는 학습의 성취 정도를 확인하고 지식보다는 역량을 평가하는 등 학생의 성장과 발달에 중점을 둔다. 이런 평가 패러다임의 변화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등의 시대의 흐름과도 무관하지 않다. 뛰어난 소수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확인하고 지원한다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평가의 본래 의미를 되찾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들어가는 글 1장. 과정중심평가란 무엇인가 김덕년, 구리 인창고 “평가는 퍼즐 맞추기이다. 평가 역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라는 범주에 들어간다. 1시간은 1분 1분이 모여 이루어내는 시간이다. 1시간이라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사이의 흐름도 매우 중요하다. 이를 우리는 맥락이라고 말한다. 또는 과정이다. 과정중심평가는 교육 활동의 맥락이 중요하다. 즉 1시간이라는 결과를 만들어가는 아이들의 소중한 1분을 평가하는 것이다. 1시간이라는 결과를 한 학기의 계획이라고 한다면, 이 평가조차도 프로젝트의 한 부분이 된다.” 2장. 수업을 고민하는 교사, 배움에 몰입하는 학생 [국어과] 강민서, 안산 부곡고 “고민 끝에 다음과 같은 답을 얻었다. 아이들이 배움의 과정에 즐겁게 참여하고, 조금 더 밀도 높은 조별 협력 수업이 가능하며, 토의·토론을 통해 깊은 생각을 나누고 몰입하는 수업을 하고 싶었다. 수업 활동에 대한 관찰과 피드백이 가능하고, 작품 감상을 통해 공감능력을 키우고, 그래서 아이들이 미래 잠재적 독자가 될 수 있는 수업을 하고 싶었다. 무엇보다 일체화 속에서 과정중심평가를 제대로 구현하고 싶었다.” 3장. 긴 호흡의 프로젝트 수업과 과정중심평가 [국어과] 박병두, 화성 향남고 “첫 시간에 ‘함께 성장하는 국어 시간’ 수업 함께 만들기 활동을 했다. 학생들에게 수업시간에 바라는 점을 적게 했더니 재미있고 흥미 있는 수업을 해달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학생들이 평가를 받으면서 재미있을 수 있을까? 여기에 과정중심평가의 묘미가 있는 듯하다. 즐겁게 수업하며 그 과정에서의 노력과 성장의 정도가 평가 결과에 반영이 될 수 있다면 말이다.” 4장. 관계를 성장시키는 과정중심평가 [영어과] 김진영, 경기 오산중 “학생들은 주 1회 정도 일기나 영작을 하게 되었고 학생들의 영어 문장들이 일기장에 축적되어 갔다. 이것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에 어느 정도 도달했는지를 볼 수 있고 그 과정에 대한 평가와 피드백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개별 목표를 정하고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 수업시간에 함께 노력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5장. 연계성을 중요시하는 과정중심평가 [수학과] 최우성, 안산 대부중 “수학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려주고 싶었다. 수학을 어떻게 하면 흥미롭고 유의미하게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을 거듭하면서 ‘과정중심평가’라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해보고 싶었다. 좌충우돌 경험기를 고스란히 글에 옮기고 싶었다. 이참에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는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과정중심평가를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6장. 피드백으로 성장하는 과정중심평가 [과학과] 연현정, 광명 운산고 “매일의 수업을 평가한다고? 아이들에게 너무 가혹한 것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듯하다. ‘평가’라는 말이 주는 선입견 때문일 것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평가는 아이들을 한 줄로 세우고 잘하냐 못하냐를 판단하는 평가가 아니라, 그 날의 수업에 충실하게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평가이다. 즉, 수행 여부를 확인하며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지 수행 정도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7장.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중심평가 [제2외국어] 전소영, 화성 봉담고 “과정중심평가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한 지 2년이 지나가고 있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학생과 더불어 교사인 나 자신이 많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 학생들의 이름을 외우고, 학생들의 배움의 과정에 관심을 갖고, 성취기준에 도달하도록 돕고자 하면서 학생에게 관심을 더 많이 갖게 된 나 자신을 발견한다. 이로 인해 학생과의 거리가 더 가까워짐을 느낀다. 학생들을 피드백하면서 학생들의 성취수준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면서 교사로서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게 된다.” 나오며. 좋은 것, 힘든 것, 필요한 것(과정중심평가 실천 후기)학생의 궁극적인 배움과 성장을 위한 평가와 피드백은 어떻게 하는가? 현장의 고민을 연구하고 실천한 과정중심평가의 사례 ‘성적’이 아니라 ‘성장’이다 이 책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 중 하나로, 최근 교육 현장에서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과정중심평가’를 소개한다. 특히 학교와 교실 현장에서 ‘과정중심평가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한다. ‘과정중심평가’가 부각되면서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관련하여 평가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다거나 현장 교원들을 위한 연수 등을 활발하게 열고 있다. 기존의 평가가 점수나 등수로 매겨 학생들을 선발하거나 분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과정중심평가는 학습의 성취 정도를 확인하고 지식보다는 역량을 평가하는 등 학생의 성장과 발달에 중점을 둔다. 이런 평가 패러다임의 변화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등의 시대의 흐름과도 무관하지 않다. 뛰어난 소수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확인하고 지원한다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평가의 본래 의미를 되찾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과정중심평가,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이처럼 학생평가의 방향과 패러다임이 변하면서 ‘과정중심평가’라는 말이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혼란스럽고 궁금한 점이 많다. 과정중심평가의 정의부터 교육청마다 또는 주체마다 조금씩 다르다. 그렇다 보니 ‘과정중심평가’나 ‘과정중심수행평가’ 등 용어도 조금씩 다르다. 교육부는 과정중심평가를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 기반한 평가계획에 따라 교수·학습 과정에서 학생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자료를 다각도로 수집하여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평가’라고 정의한다. 이 한 줄의 정의가 전부다. 사실 과정중심평가는 ‘특별하고 새로운 무엇’이 아니다. ‘새로운 기법이나 기술’은 더더욱 아니다. 교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과정중심평가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다. 과정중심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과정중심평가는 교육과정 재구성과 학생참여수업을 전제해야 한다. 교육과정, 교수·학습, 평가가 연계되어야 한다.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재구성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수업모형을 설계한다. 평가는 수업시간 중에 하고 이를 학생부에 기록한다. 즉,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과정에서 과정중심평가를 고민할 수밖에 없다. 학생의 성취 정도를 확인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을 담아낸 생생한 기록 이 책은 7명의 현직 교사들이 ‘과정중심평가’를 고민하고 실천한 내용을 담았다. 먼저 1장에서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의 저자인 김덕년 교장(구리 인창고)이 ‘과정중심평가란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한다. 과정중심평가의 정의와 의미, 그리고 이것이 왜 필요한지를 알 수 있다. 이어지는 장에서는 각각 고등학교와 중학교에서 근무하는 6명의 교사가 자신의 수업에서 과정중심평가를 실천한 과정을 기록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제2외국어(중국어)까지 이르는 다양한 과목의 사례를 담았으며,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교의 사례도 담겨 있다. 교육과정 재구성은 어떻게 했으며, 수업은 어떻게 진행했는지, 평가는 어떤 방식으로 하였으며, 그것을 어떻게 기록으로 이어지게 했는지에 대한 세세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평가의 측면을 좀 더 자세히 기술하였는데, 학생들의 활동은 어떻게 관찰하여 성취도와 성장을 확인했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인 ‘피드백’은 어떻게 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저자들은 과정중심평가를 해보니 활발한 피드백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게 되고, 그로 인해 관계가 좋아졌다고 말한다. 또한 학생들이 성장하는 것은 물론 교사 또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한목소리로 말한다. 그리고 당연히 수업도 달라졌다고 한다. 이 같은 과정중심평가의 좋은 점뿐만 아니라, 힘든 점과 더 나은 과정중심평가를 위해 필요한 것 등을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이하 '일체화')를 읽고 강의를 요청하시는 분이 많다.
부동산·주식 생활 세법
교학사 / 남상현 (엮은이)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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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소설,일반남상현 (엮은이)
「세무법인 성진」의 남상현 대표세무사가 국세청 재직시 다년간 조사업무를 수행한 풍부한 경험과 세무법인 개업 후 부동산과 주식 거래와 관련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실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하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부동산과 주식 관련 세법을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정리한 것이다. 부동산과 주식 거래와 관련한 세법과 정부의 정책은 자주 변경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그동안 14여년에 걸쳐서 매년 책자를 수정·보완하여 발간해 왔는데, 이번에는 2022년 3월까지의 세법 개정 내용을 반영하여 펴내게 되었다. [ 머리말 ] 【 제 1 장∥ 부동산·주식 관련 세금에 대한 일반 상식 】 01. 부동산·주식과 관련된 세금에는 어떤 것이 있나? 02. 기한 내 신고·납부하지 않으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 03. 억울한 세금은 어떻게 구제받을 수 있는가? 【 제 2 장∥ 양도소득세 】 01. 양도소득세는 신고하기 전 전문가와 상담하자 02.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자산과 신고납부기한 03. 이런 경우에도 양도세 과세된다 04. 부동산 실거래가격 신고의무제도 05. 비과세 양도소득 06. 양도소득세 계산구조 07. 양도차익 산정 08. 장기보유 특별공제 09. 양도소득세율 10.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 11. 고가주택의 양도소득세 12. 배우자 등으로부터 증여받은 자산에 대한 이월과세 13. 양도소득의 부당행위계산 부인 14. 양도소득세 계산특례 15. 미등기부동산 양도 시 어떤 불이익이 있는가? 16. 비사업용 토지 17. 법인의 특정부동산 양도시 과세특례 18. 채무가 담보된 자산을 증여하는 경우 19. 양도소득세가 감면되는 주택 20. 자경농지·농지대토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21. 재개발·재건축 입주권과 세금 22. 해외부동산 양도시 세금 23. 양도소득세 절세전략 24. 양도소득세 부담 혹은 절세 【 제 3 장∥ 소득세·부가가치세 】 01. 주택신축 분양시 세금 02. 부동산 임대시 세금 03. 부동산 공급·임대시 부가가치세 04. 양도소득세 계산시 부가가치세의 공제 여부 【 제 4 장∥ 주택임대사업자의 세금 】 01. 주택임대사업자의 등록 절차 02.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시 세제 혜택 03.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에 따른 의무 04. 2021년부터 달라진 임대주택 세제 【 제 5 장∥ 상속세·증여세 】 01. 부동산 등을 상속·증여받는 경우 02. 상속순위 및 법정상속 비율 03. 상속세 과세대상 04. 비과세상속재산·과세가액·불산입액·과세가액 공제액 05. 상속공제(인적공제, 물적공제) 06. 가업상속공제 07. 가업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 08. 상속세 신고·납부기한 09. 증여세 과세대상 10. 저가양수·고가양도에 따른 이익의 증여 11. 증여세 과세 제외 대상 12. 증여세의 신고·납부기한 13. 상속세, 증여세의 부과제척기간 14. 상속·증여재산의 평가 방법 15. 고액의 상속·증여세의 다양한 납부 방법 16. 부동산 자금 출처 조사란? 17. 상속세 절세전략 18. 증여세 절세전략 【 제 6 장∥ 취득세 】 01. 부동산·주식 취득시 내야하는 세금은? 02. 취득세 산정 방법과 신고 절차는? 03. 계약서 작성시 내야 하는 인지세 04. 개발부담금 【 제 7 장∥ 재산세·종합부동산세 】 01. 재산세 산정 방법과 신고 절차는? 02. 종합부동산세 산정 방법과 신고 절차는? 【 제 8 장∥ 주식 관련 세금 】 01. 주식의 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 02. 특정 주식의 양도소득세 03. 국외 전출세 04. 과점주주의 취득세 05. 자기주식 [ 부록 ] 2021년 부동산·주식 개정 세법 핵심요약이 책은 「세무법인 성진」의 남상현 대표세무사가 국세청 재직시 다년간 조사업무를 수행한 풍부한 경험과 세무법인 개업 후 부동산과 주식 거래와 관련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실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하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부동산과 주식 관련 세법을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정리한 것이다. 부동산과 주식 거래와 관련한 세법과 정부의 정책은 자주 변경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그동안 14여년에 걸쳐서 매년 책자를 수정·보완하여 발간해 왔는데, 이번에는 2022년 3월까지의 세법 개정 내용을 반영하여 펴내게 되었다. 세금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현대인의 경제생활에 대한 절세 지침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절세 방법에 대하여 풍부한 상담 경험을 기초로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놓았다. 이용자의 눈높이에 좀 더 다가설 수 있도록 각 주제별로 필요하다고 보이는 곳에는 별도로 「절세 Tip」 항목을 구성하여 설명하고자 하였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 「상속세 절세 전략」, 「증여세 절세 전략」과 같은 주제로 매우 구체적인 사항을 포함하여 상세히 해설한 점에 특징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주식 거래와 주택 임대 등 최신 관심 추세를 반영한 책 그동안 부동산 거래와 관련하여 생활과 밀접한 세법과 부동산 정책의 변천 내용을 해설한 책자를 매년 수정하여 개정판을 발간해 왔으며,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주식 거래와 주택임대 사업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켰다. 뿐만 아니라 최근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강해지고 있어 독자들이 궁금해 할 부동산 관련 세금의 중과세 규정과 그 예시를 덧붙여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주택 공시가격 상승(현실화 정책)이 보유세에 미치는 영향 이 책에서는 공시가격의 상승이 보유세 증가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매년 달라지는 공시가격에 의한 재건축 부담금의 변동 이슈를 사례를 통해 쉽게 풀이하였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부록] 2021년 부동산·주식 개정 세법 핵심요약을 새로 꾸며서 지난해 바뀐 세법의 주요 내용을 요약 정리하였다. 누가 왜 읽어야 하는가? 이 책은 부동산과 주식을 사거나 보유하는 분, 그리고 부동산을 임대하거나 양도, 증여, 상속하고자 하는 모든 분에게 필요하다. 특히,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정보나 부동산 업자, 기타 업계 관련자들을 통하여 얻은 정보를 다시 확인하기에 아주 적절한 책이며, 업계 관련자들이 참고하기에도 실무적으로 매우 유용하므로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읽혀지고 활용된다면 이 책을 엮은 보람과 가치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법과 관련한 책자는 1년만 지나도 무용지물이 되기 십상이다. 더군다나 부동산관련 세법의 경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5년간 26번의 부동산 대책이 나왔다. 따라서 오래된 세법 서적에서는 자칫하면 잘못된 정보를 얻게 된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세무법인 성진에서는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매년 개정판을 내어 오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는 수요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를 비추는, 발목을 물들이는
문학동네 / 전경린 지음 /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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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전경린 지음
섬세한 문장과 강렬한 묘사로 삶과 사랑의 양면성을 그려내는 작가의 열두번째 장편소설로 문학동네 네이버 카페에서 넉 달간 연재되었던 작품을 상당 부분 개고해 묶었다. 휘몰아치는 서사나 스펙터클한 사건 없이 한 인물의 유년과 성장, 그 반추를 함께하는 감정선을 따라가는 일만으로도, 우리는 나를 만들어가고 또 변화시키는 것이 무엇인지 새로이 깨달을 수 있다. 저자는 내면 깊은 곳의 감정을 마치 살아 움직이는 생물처럼 생생하게 그려낸다. 그것이 어떻게 생겨나 자라는지, 변하는지, 소멸해가는지, 그 감정의 일생을 씀으로써 인간의 가장 여리고 섬세한 특질을 애틋하게 부각한다. 그리고 그 감정이 이끈, 누군가의 삶을 지배하게 된 운명으로 우리를 조용히 안내한다. 작품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나애가 도이를 떠올리고 생각하는 대목. 따라 읽다보면 그것이 도이를 살게 한 원동력은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어린 시절 도이와 상이 나애를 살게 한 것처럼 말이다.임시 동거인 반지를 빠뜨린 구멍 흔한 이별 병원집 봄장미가 밍크고래에게 한 말 나애, 단 하나의 원본 엘로이 나를 라애라고 부르는 세 사람 너를 기억하는 힘으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선수 토마토처럼 깨어지는 얼굴 악어가 등뒤로 지나갈 때 예레바탄 사라이, 땅에 가라앉은 궁전 가라앉은 궁전 가정의 전설 이제 필요한 건 우연을 관리하는 능력 상자 속의 동화 고독의 질서 에필로그│내가 거기로 갈게 작가의 말“어떤 일은 단 한 번 일어났다 해도 영원히 계속된다.” ―감정의 일생을 쓰는 작가, 전경린 신작 소설 섬세한 문장과 강렬한 묘사로 삶과 사랑의 양면성을 그려내는 작가 전경린의 신작 장편이 출간되었다. 『해변빌라』(자음과모음) 이후 삼 년 만이며, 열두번째 장편소설이다. 문학동네 네이버 카페에서 2017년 3월부터 7월까지 넉 달간 연재되었던 작품을 상당 부분 개고해 묶었다. 휘몰아치는 서사나 스펙터클한 사건 없이 한 인물의 유년과 성장, 그 반추를 함께하는 감정선을 따라가는 일만으로도, 우리는 나를 만들어가고 또 변화시키는 것이 무엇인지 새로이 깨달을 수 있다. 전경린 작가의 이번 작품에서 그것은 기억과 관계의 힘, 그리고 그것이 이끈 운명이다. 작가는 이렇게 묻는 듯하다. 누구에게나 ‘이마를 비추는, 발목을 물들이는’ 기억이 있을 것이라고. 그 노스탤지어가 이끄는 곳에 어쩌면, 내가 지나온 과거에 어쩌면 이미, 앞으로의 삶을 결정할 거의 모든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아마도 진짜 이별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시작되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끝날 것이다.” ―너를 기억하는 나의 이야기. 오로지 내가 너를 기억하는 힘으로 써내려간 우리의 이야기. “나를 라애라고 부른 사람은 세상에 세 사람 있었다.” 소설의 화자 ‘나애’의 과거를 지배하는 세 사람, 도이, 상, 종려할매다. 가족과 떨어져 ‘병원집’에서 살게 된 어린 시절 나애를 지켜준 사람들이기도 하다. 도이, 상과는 유치원 시절, 그들 사이에 ‘문자도 없던 시절’ 우연히 만났다가 헤어진 뒤 아홉 살에 또다른 우연으로 만났다. “세상에 들어오기 전에, 우린 거기서 함께했다”고 그 시절을 술회하는 나애. 공고하고 비밀스럽고 무구하고 강렬한 유년의 추억이다. 종려할매는 ‘병원집’의 별채에 기거하며 집안일을 도맡아 하던 인물. 나애의 버팀목이 되어 부재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어머니의 자리를 채워주었다. 풍요보다는 결핍이, 꿈보다는 녹록치 않은 현실이 삶을 지배하던 1970년대의 풍경 속 그 추억은 반짝 빛나지만 시간은 흐르고 인생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마련이다. 불우한 가정환경이나 뜻하지 않게 마주한 불운 모두 자신의 탓은 아니지만, 상은 폭력을 쓰는 세계로, 도이는 폭력을 당하는 세계로 멀어져갔다. 종려할매와는 작별 인사도 못한 채 헤어져버렸다. 끝내 상은 젊은 나이에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도이는 요양병원에 입원하였으나 외려 비로소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는 언젠가 할말이 있었다. 도이야, 너를 줄곧 생각했다. 너를 잊은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틀린 말이었다. 사람이 줄곧 그것을 생각할 수는 없다. 이따금 생각한 것이다. 늘 잊고 살다가 문득문득 생각한 것이다. 평생 그럴 것이다.(36쪽)/ 기억한다. 나의 진실은 이것뿐이다. 기억이란 이야기가 아니다. 이야기라고 하기엔 너무 짧은 영상들, 끊어지는 장면들, 흩어지는 표정들. 그러나 순간이라고 하기엔 너무 깊다. 나는 기억한다는 것의 의미를 모른다. 다만 줄곧 도이를 생각해온 것만 같다.(74쪽) 작품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나애가 도이를 떠올리고 생각하는 대목. 따라 읽다보면 그것이 도이를 살게 한 원동력은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어린 시절 도이와 상이 나애를 살게 한 것처럼 말이다. “이를테면 도이와 상이라는 축이 없었다면, 나의 유년 세계는 기억으로 구성되지 못했을 것이다. 다른 수많은 나날이 유실되었듯이, 어딘가로 빠져나가 사라지는 것이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니 아무 일도 없이”(73쪽)라는 나애의 말처럼, 우리는 나 하나로 온전히 나일 수 없는 존재이며, 우리의 세계는 서로의 기억 속에 살고 기대며 구성된다. 삶을 이어가는 힘이 그 안에서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터이다. 2010년대를 사는 현재의 나애에게는 강과 희도가 있다. 십 년을 안정적으로 만나온 강과는 강의 옛 연인 허윤주가 찾아오며 기묘한 삼각관계를 이어가다가―나애는 강과 허윤주 사이의 아이의 대모가 되었다―결별하였다. 희도와는 삼 년을 ‘임시 동거인’처럼 만났다. 나애와 희도는 많은 시간과 경험을 공유했지만 “둘 사이에는 어느새 최초의 간격으로 돌아가는 탄성이 있었다.”(10쪽) 그런 희도와 나애는 결국 서로를 떠나보내려 하는데… 상실은 두려우면서도 친숙했다. 언젠가 몇 번이고 겪었던 일이 또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왜 잃어버릴 때 안심하는 것일까. 왜 잃어버린 것들이 오히려 더 안전하게 느껴질까. 오히려 더 확고하게 나의 것 같을까. 현실은 여기까지이다. 여기서 끝이 난다. 희도는 떠나지만, 이제 현실의 이름을 지우고 내 안의 세상을 살 차례였다. 나의 안에는 그런 장소가 있다. 한번 일어난 일은 영원히 복기되는 곳, 그곳에서는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49쪽) 도이, 상, 종려할매, ‘병원집’의 다른 사람들, 엄마, 그리고 강. 소중한 사람들을 차례로 잃어갔던 나애의 경험과 기억은, 그녀가 품어온 근원적인 고독은, 결국 이렇게 희도 역시 떠나보내는가. 공항의 출국 게이트로 발걸음을 옮기는 나애의 모습으로 소설은 끝이 난다. 나애는 어디로 향할까. “때로 어딘지 모를 그 멀고 낯선 여행지는 기억과 망각이 뒤섞인 자신의 가장 안쪽일 수도 있다. 자신의 고독을 받아들이고 침묵할 때 부유하는 여행은 끝나고 삶이 시작된다.”(243쪽) ‘감수성의 작가’ 전경린은 내면 깊은 곳의 감정을 마치 살아 움직이는 생물처럼 생생하게 그려낸다. 그것이 어떻게 생겨나 자라는지, 변하는지, 소멸해가는지, 그 감정의 일생을 씀으로써 인간의 가장 여리고 섬세한 특질을 애틋하게 부각한다. 그리고 그 감정이 이끈, 누군가의 삶을 지배하게 된 운명으로 우리를 조용히 안내한다. 소설의 마지막 장을 덮은 뒤 밀려오는 저마다의 기억 속에 가만히 들어앉아 소중했던 이름들, 나를 소중히 여겼던 이름들을 곱씹어볼 일이다. ‘너를 기억하는 힘으로’라고 되뇌며 그 이름들로 이루어진 지금의 나를 새삼 돌이켜보면, 마음 한구석에서부터 벅차오르는 묘한 감정에 휩싸일 터이다. 그것이 바로 위태롭고 공허한, 때때로 버거운 삶을 감싸안는 전경린식 위무이리라.인간은 타인을 사랑할 수는 있지만 계속할 수는 없다. 스스로 고갈되는 존재이기에 결국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자기를 통해서 보고 자기의 감각으로 느끼고 자기의 에너지로 욕망하고 자기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다. 그것이 인간의 형편이다. 산다는 건 계속해서 동작을 바꾸며 적절한 균형을 잡는 일이다. 상황은 이내 바뀌고, 또다시 동작을 바꾸고 또다른 균형을 잡는다. 나무처럼, 뿌리에서 줄기 끝까지 바람에 대한 반응의 무늬를 제 몸에 새기는 것이다. 세계와 삶 사이의 균형, 삶과 나 사이의 균형, 나와 타인 사이의 균형. 웃을 때나 울 때 그런 것처럼, 사랑을 할 때는 불안을 잊을 수 있어서 좋았다. 비극인지 희극인지, 쾌감인지 통감인지 알 수 없었지만 자신의 윤곽에서 벗어나 형체를 잃고 물처럼 흐르는 느낌이 좋았다. 자신에서 벗어나 너무나 먼 지점까지 흘러갔으니 매번 제자리로 되돌아왔는지 알 수 없다. 어쩌면 사랑을 나눌 때마다 조금씩 다른 곳에서 다른 얼굴로 복제되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희도를 조금 닮고 있었고 희도는 나를 조금 닮고 있었으니.
시작하는 그림책
청출판 / 박은영 글 /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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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판독서교육박은영 글
아기에게 책읽는 기쁨을 가르쳐주는 책. 평생 책을 친구처럼 곁에 두면서 독서를 통해 어휘력은 물론 창의력, 이해력, 집중력을 키워 똑똑한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한 아기그림책 리딩법을 담았다. 즐거운 책읽기란 무엇인지, 아기가 책읽는 기쁨을 어떻게 알아가는지 아기의 성장 시기별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그림책이 아니라 딸 앵두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그림책 선정과 읽기 과정을 소개하였으며, 독자 또한 저자처럼 아기를 중심에 두고 책을 고민할 수 있도록 생동감있는 사례와 다양한 그림책 자료를 담았다. 파트별로 아기들이 보여주는 공통적인 발달의 지점에 어울리는 그림책 리스트를 수록하여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여는 글, 소통의 그림책 육아법 도입부 START 그림책을 시작하는 법 그림책 육아의 목적, 아이와 감성으로 대화하라 그림책 선택의 기술, 아이를 보면 그림책도 보인다 그림책 읽기법, 발달 속도를 버려라 제1장 태어나서 첫 돌까지 그림책과 관계맺기 0~2개월 아가야, 책으로 교감하자 3~5개월 둥개둥개 놀이노래로 놀자 동요 불러주기의 힘 갓난쟁이를 위한 동요 그림책 6~8개월 책의 물리적 특성을 즐기다 책, 물고 빨고 넘기는 즐거움 아기의 온몸학습법을 응원해주세요 9~11개월 분주한 아기, 책 내용을 이해하다 눈과 손과 혀로 즐기는 책의 가지가지 맛 분주한 주변 탐색 그리고 명명기의 시작 주변탐색의 시기, 기다림도 육아법이다 12개월 그림책, 친구가 되다 어쨌거나 수불석권(手不釋卷) 0~12개월 아기를 위한 그림책 육아 핵심 정리 제2장 첫 돌에서 두 돌까지 그림책과 친해지기 13~15개월 명명기, 그림책에 감정을 이입하다 명명기의 한가운데, 사물의 이름이 궁금해 그림책, 감정을 몰아넣는 즐거움 아는 것을 책에서 발견하는 즐거움 한 페이지만 읽어도 충분하다 그림책 읽어주는 아빠를 향한 응원 16~18개월 앉은자리 반복기를 보내다 동일화시키기 책읽기법 앉은자리 반복이란 이런 것 그림책, 엄마와 아기의 공감지대 정독과 다독에 관한 오해와 진실 19~21개월 자아발달, 그림책으로 응원하다 응원과 위로의 그림책 읽기 베갯머리 책읽기 시작 책 취향의 발현 그림책을 통한 언어적 경험의 아웃풋 베갯머리 책읽기의 방법 22~24개월 책읽기의 아웃풋을 경험하다 시각의 다채로움을 주는 지식정보책 읽기 텔레비전과 동거의 기술 그림책에서 익힌 문장의 실천적 적용 나는 왜 내 아이에게 지식정보책을 읽히는가? 자연관찰 꼭 필요한가요? 13~24개월 아기를 위한 그림책 육아 핵심 정리 제3장 두 돌에서 세 돌까지 그림책과 깊어지기 25~27개월 고집불통 아기, 생활동화가 필요해 그림책, 배변 연습의 조력자 생활동화가 필요해 엄마와 아기를 함께 키우는 생활동화 28~30개월 과도기적 독서 패턴을 보이다 그림책, 그리기 욕구를 자극하다 과도기적 독서 패턴의 대처법 책의 과식, 소화할 시간을 주세요 31~33개월 그림책, 읽기 발달을 자극하다 앵두는 유아사춘기 그림책, 한글에 눈 뜨게 하다 앵두의 일상을 책으로, 책을 앵두의 일상으로 그림책으로 한글 깨치기 34~36개월 “왜?”라고 묻는 아기, 책놀이를 즐기다 책읽기의 변화 지점, “왜?”라고 묻는 앵두 책 밖으로 불러낸 즐거움, 책놀이를 즐기다 관심사에 접속한 그림책 읽기 그림책에서 배우다, 아이의 “왜?” 질문에 대처하는 방법 엄마표 교육, 엄마의 놀이적성부터 따져라 25~36개월 아기를 위한 그림책 육아 핵심 정리 제4장 감성적 책읽기의 힘 수천 권의 책을 읽어도 감동이 없는 아이들 감수성을 잃게 만드는 책읽기법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책읽기법 닫는 글, 그림책 육아의 비법 월령별 추천 그림책 0~12개월, 13~18개월, 19~24개월, 25~30개월, 31~36개월 책읽는 아기의 성장 발달은 다르다! 책읽는 아기 10개월 무렵, 책을 물고 빨고 찢는 시기. 책꽂이에서 책 뽑아내기의 즐거움과 책장 넘기기와 더불어 책을 쭉쭉 찢는 즐거움을 아는 시기입니다. 이것은 책을 알아가는 첫 번째 관문, 아기의 온몸학습법입니다. 그러니 아기가 진득하게 엉덩이 붙이고 앉아 엄마가 읽어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음을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채 읽기도 전에 책장을 휙 넘겨버림을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고 빨기만 한다하여 책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성향을 타고난 아기라고 지레 단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앵두’도 이 과정을 통해 책을 어떻게 이해하고 성장해 나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성장한 앵두가 돌쟁이가 되면서 언어와 인지발달이 훌쩍 눈에 띄면서 “기저귀 갈게 기저귀 가져와.” 라고 하면 뒤뚱뒤뚱 걸어가 기저귀를 가져온다던가, “이거 아빠한테 갖다 드려.” 하면 곧잘 심부름도 할 줄 알며, “《잘잘잘》 책 가져와. 읽어줄게.” 하면 정확히 해당 책을 집어올 줄도 아는 사뭇 사람다운 아기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책읽는 아기 15개월 무렵, 그림책 속 등장인물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인사를 하는 상호호응의 행동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까꿍놀이에 관한 책을 읽을 적에는 등장인물들을 따라 까꿍을 한다든가, 과일 관련 책을 보면서는 집어 먹는 흉내를 낸다든가, 비누가 나오는 그림책을 읽을 적에는 비누질하는 흉내를 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달님 안녕》이라는 그림책을 읽던 중 구름 아저씨가 달님을 가리는 대목에서 그만 울음보가 터져버렸습니다. 굵은 눈물을 뚝뚝 떨구며 꺼이꺼이 목을 놓아 우는데 몇 번을 읽어줘도 그 대목에서는 항상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름 아저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분노 때문인지, 속상함 때문인지 그 이유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분명 스토리에 감정을 몰아넣고 격렬하게 반응하는 아기로 성장하는 중입니다. 책읽는 아기 21개월 무렵 이 시기 아기들의 언어발달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합니다. 앵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이 익힌 어휘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기억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말문이 트이는 중입니다. 명사 중심의 어휘에서 동사와 형용사 등으로 구사 어휘의 영역이 확장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엄마 앞에 앉아.” “빨리 와요.” “엄마, 응가 했어요.” 처럼 몇 개의 단어를 활용해서...책읽는 아기 10개월 무렵, 책을 물고 빨고 찢는 시기. 책꽂이에서 책 뽑아내기의 즐거움과 책장 넘기기와 더불어 책을 쭉쭉 찢는 즐거움을 아는 시기입니다. 이것은 책을 알아가는 첫 번째 관문, 아기의 온몸학습법입니다. 그러니 아기가 진득하게 엉덩이 붙이고 앉아 엄마가 읽어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음을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채 읽기도 전에 책장을 휙 넘겨버림을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고 빨기만 한다하여 책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성향을 타고난 아기라고 지레 단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앵두’도 이 과정을 통해 책을 어떻게 이해하고 성장해 나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성장한 앵두가 돌쟁이가 되면서 언어와 인지발달이 훌쩍 눈에 띄면서 “기저귀 갈게 기저귀 가져와.” 라고 하면 뒤뚱뒤뚱 걸어가 기저귀를 가져온다던가, “이거 아빠한테 갖다 드려.” 하면 곧잘 심부름도 할 줄 알며, “《잘잘잘》 책 가져와. 읽어줄게.” 하면 정확히 해당 책을 집어올 줄도 아는 사뭇 사람다운 아기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책읽는 아기 15개월 무렵, 그림책 속 등장인물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인사를 하는 상호호응의 행동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까꿍놀이에 관한 책을 읽을 적에는 등장인물들을 따라 까꿍을 한다든가, 과일 관련 책을 보면서는 집어 먹는 흉내를 낸다든가, 비누가 나오는 그림책을 읽을 적에는 비누질하는 흉내를 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달님 안녕》이라는 그림책을 읽던 중 구름 아저씨가 달님을 가리는 대목에서 그만 울음보가 터져버렸습니다. 굵은 눈물을 뚝뚝 떨구며 꺼이꺼이 목을 놓아 우는데 몇 번을 읽어줘도 그 대목에서는 항상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름 아저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분노 때문인지, 속상함 때문인지 그 이유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분명 스토리에 감정을 몰아넣고 격렬하게 반응하는 아기로 성장하는 중입니다. 책읽는 아기 21개월 무렵 이 시기 아기들의 언어발달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합니다. 앵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이 익힌 어휘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기억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말문이 트이는 중입니다. 명사 중심의 어휘에서 동사와 형용사 등으로 구사 어휘의 영역이 확장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엄마 앞에 앉아.” “빨리 와요.” “엄마, 응가 했어요.” 처럼 몇 개의 단어를 활용해서 간단한 문장도 구사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아기가 구사하는 어휘들이 그간 읽어온 그림책의 영향을 상당히 받고 있다는 사실. 예를 들어, ‘박쥐, 지렁이, 하트, 원, 마름모’ 처럼, 그림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결코 알지 못 했을 단어들이 아기의 작은 입에서 툭툭 터져 나옵니다. 이제 막 말을 배워가는 앵두처럼 독자분들의 자녀도 그림책을 통한 아기의 다양한 언어적 경험이 녀석의 어휘력에 어떻게 반영이 되는지를 함께 경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적당한 상황에서 해당 문장을 기가 막히게 적절히 구사한다는 점에서 책읽는 기쁨이 무엇인지 아기에게 고스란히 전해 줄 수 있습니다. 책읽는 아기 33개월 무렵, 한글에 조금씩 눈을 뜨면서 그림책을 통해 자주 접한 글자들 중 떠듬떠듬 깨우친 글자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인쇄된 글자는 의미를 전하며 글자와 말, 글자와 그림이 서로 관련성이 있음을 깨닫기 시작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글자에 관심을 보인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한글을 가르치려고 시도하지는 않습니다. 녀석이 글자를 궁금해 하는 것은 그림책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일 뿐이지 정색하고 한글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은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림책을 한글 교재로 만들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림책을 그림책답게 읽으면 그것이 자연스러운 한글 공부가 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책읽는 아기 36개월 무렵, 세 돌이 가까워지면서 “왜?”라는 질문이 보다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이게 뭐야?”라는 단순히 사물의 이름을 궁금해 하는 질문이 끝나고 “왜?”라고 질문한 성장 과정에는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제 대상 사물에 대한 일차적 앎을 바탕으로 그 속성까지 궁금해 하고 있다는 점. 그러니 “왜?”는 한 단계 더 깊어진 호기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기심의 질이 달라졌다는 것은 책읽기에도 변화가 따라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간의 책읽기가 창작 중심으로 진행이 되어왔다면 “왜?”를 달고 사는 앵두에게는 녀석의 호기심에 맞장구를 쳐줄 수 있는 분야인 지식정보책으로써 전환합니다. 그간 지식정보책에 대해 읽기는 읽되 적극적 즐거움을 표현하지 않던 앵두가 조금 달라진 모습을 보입니다. 숨을 멈추고 눈빛을 빛내며 귀를 쫑긋 세웁니다. 다 읽고 나면 비로소 큰 숨을 내쉬며 “참 재밌다.”는 말까지 할 줄 알게 되었으니 전에 비해 일취월장이라고 하겠습니다. 책읽기의 범주를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 역시 아이가 가지고 있음을 앵두를 보면서 다시금 확인합니다. 아기에게 전하는 책읽는 기쁨! 아기에게 책읽는 기쁨을 가르쳐주는 책. 평생 책을 친구처럼 곁에 두면서 독서를 통해 어휘력은 물론 창의력, 이해력, 집중력을 키워 똑똑한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한 아기그림책 리딩법을 담았습니다. 유아기부터 부모들은 책을 통해 고급의 어휘력, 반짝이는 창의력, 파고드는 집중력을 갖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목적을 바탕으로 시작한 책읽기는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일까요? 저자는 세 돌 이전의 시기에는 어휘력을 길러주고 창의력을 키워주고 집중력을 위한 책읽기가를 통해 아기가 부모의 사랑을 온전히 느낄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목적이 방법을 지배하는 책읽기는 읽어주는 부모에게나 듣고 있는 아기에게나 순수한 즐거움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부모에게는 그저 의무요, 아기에게는 재미로 포장된 딱딱한 학습으로 전달되면서 부모의 의도와는 달리 오히려 책과 멀어지게 됩니다. 《시작하는 그림책》을 통해 어휘력이니 창의력이니 집중력이니 하는 것들은 즐겁게 책을 읽기만 해도 푸짐한 덤처럼 따라온다는 사실을 이 책의 주인공인 ‘앵두’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 ‘즐거운 책읽기란 무엇인지, 아기가 책읽는 기쁨을 어떻게 알아가는지’ 성장 시기별로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만 권의 그림책에서 우리 아기에게 맞는 그림책 고르기 시중에 나와 있는 그림책의 종류는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많습니다. 그러니 그들 중 몇 가지를 추리기란 초보 부모로서 여간 난감하며 곤혹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아기의 발달과 자극을 운운하는 방문판매원들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하기도 하고, 책 잘 읽는다는 옆집 아이의 책장에 눈이 솔깃하기도 합니다.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전집만 사주면 책 잘 읽는 아이가 될까요? 추천 책목록을 뽑아와 고스란히 읽어만 주면 되는 걸까요? 이러한 문제로 고민하는 그림책 초보 엄마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당부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목적하고 있는 ‘책’ 뚫어져라 볼 것이 아니라 그 책을 읽을 ‘아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 ‘어떤 책’이냐가 아닌, ‘왜 그 책’이냐를 고민해야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그림책이 아니라 딸 앵두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그림책 선정과 읽기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또한 저자처럼 아기를 중심에 두고 책을 고민할 수 있도록 생동감있는 사례와 다양한 그림책 자료를 담았습니다. 월령별 추천 그림책 파트별로 태어나서 세 돌까지의 아기들이 보여주는 공통적인 발달의 지점에 어울리는 그림책 리스트를 넣어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0~12개월 아기를 위한 그림책에서, 대조적인 색 패턴에 좋은 그림책, 책의 물리적 특성을 즐기기에 좋은 그림책, 친근하고 일상적인 내용을 즐길 수 있는 그림책, 몸놀이에 좋은 그림책, 까꿍놀이를 소재하는 그림책, 짧은 서사를 즐기기에 좋은 그림책 13~24개월 아기를 위한 그림책에서, 아빠가 읽어주면 좋은 그림책, 운율감이 풍부한 그림책, 사물의 이름을 가르쳐주기 좋은 그림책, 일상생활을 배우기 좋은 그림책, 탈것에 관련된 그림책 25~36개월 아기를 위한 그림책에서, 배변 연습에 좋은 그림책, 생활동화를 즐기기에 좋은 그림책, 한글의 호기심을 키워주는 그림책, 자립심을 응원하는 그림책, ‘왜’라는 호기심을 채워주는 그림책, 상상력 발달에 좋은 그림책, 친구 관계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
문화냉전
현실문화 / 김려실 (지은이) /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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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문화소설,일반김려실 (지은이)
김려실의 <문화냉전 : 미국의 공보선전과 주한미공보원 영화>. 한국전쟁 이후 분단국가 한국에서 문화외교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미국의 냉전적 공보정책이 한국의 사회문화 영역에서 작동하는 방식과 그 양상을 밝혀내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화를 자체 생산한 지부이기도 한 주한미공보원은 분단국가 한국에서 1950년대의 전후 무상원조와 1960년대 개발원조의 성과를 홍보하는 영화들을 제작해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모델로서 한국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이 책은 주한미공보원이 영화를 통해 미국의 냉전 이데올로기를 한국 사회에 정착시키고 미국의 문화적 헤게모니를 구축하는 한편 냉전 근대국가 한국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기밀 해제된 미국의 방대한 문헌을 추적하며 꼼꼼하게 살핀다.약어 일람 / 용어 해설 / 여는 글 제1부 문화냉전의 서막 제1장 전시정보국의 극동 지역 공보선전 크릴위원회의 해외영화부 / 국제영화부의 해외 공보선전 극동 지역 영화 지침과 중앙영화배급사의 설립 제2장 주한미공보국의 영화공작 적산극장 불하 문제와 「극장 및 흥행 취체령」 / 「활동사진의 취체」와 「영화의 허가」 / ‘장택상 고시’가 던진 파문 / 중앙영화배급사 조선 지부의 설립 / 중앙영화배급사 영화에 대한 반발 / 미군정의 중앙영화배급사 지원 / 입장세령 개정과 중앙영화배급사의 로비 / 미군정 공보부 영화과의 변천 / 주한미공보국 영화과의 공보 활동 / 5·10 총선거 선전영화 제3장 주한미공보원의 설립과 문화냉전의 서 스미스-문트 법의 제정 / 한국전쟁 이전 주한미공보원의 영화 프로그램 / 대한민국 정부의 공보영화 제2부 문화냉전과 주한미공보원 영화 제4장 한국전쟁기 주한미공보원의 영화공작 주한미공보원의 심리전 행동 / 미 육군부의 뉴스릴 / 일본 언론과 한국전쟁 뉴스릴 / 리지웨이와 진해영화제작소 / 전쟁 포로 영화공작 / 김기영의 주한미공보원 영화 <사랑의 병실> / 전쟁고아 구호사업과 주한미공보원 영화 / 운크라 영화 <고집> 제5장 미국해외공보처의 탄생과 상남 시대의 개막 굿바이 트루먼, 웰컴 아이젠하워 / 상남영화제작소: 주무기로서 주한미공보원 영화 / 미 국무부 국제공보처 프로그램의 긴축과 주한미공보원의 구조조정 제6장 냉전의 과학과 주한미공보원의 과학영화 미국의 핵전략과 ‘원자력의 평화 이용’ 캠페인 / 주한미공보원의 원자력 영화 / 아폴로 외교와 삼선 개헌 제7장 주한미공보원이 제작한 반공영화 외부의 위협과 내부의 적 / <주검의 상자>의 용공 논란 / 험프리 렌지 컬렉션과 4월혁명 / 케네디 정권기 주한미공보원의 유화정책 영화 / <탱크>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 <한라산>이 그린 4·3 제8장 우정과 예술이라는 신무기 아이젠하워 정권의 공공외교 / 음악, 공공외교의 새로운 언어 / 유리공예에 새겨진 민간협력 / 평화부대와 케네디의 개발원조 / 풀브라이트 프로그램 홍보영화 / 그들은 왜 주한미공보원을 습격했는가? 제3부 냉전근대 한국을 영사하기 제9장 냉전 개발주의와 주한미공보원 영화 ‘자조-원조’라는 도식과 재건의 드라마 / 반공주의로서 개발주의 제10장 냉전과 박애 냉전기 한센병 관리체제와 미국의 구라활동 / 주한미공보원의 구라영화 <황토길> / 냉전 박애주의의 한계 제11장 냉전 오리엔탈리즘 자유민주주의의 기표로서 댄스 / 부채춤은 어떻게 민속무용이 되었는가? / 주한미공보원 영화의 ‘아시아 문화’ 표상 제12장 주한미공보원이 남긴 것들 <나에게 물어봐!>는 왜 사장되었을까? / 주한미공보원 영화를 만든 한국인들 / <내 친구 헤이먼>의 귀화 / 미국학의 탄생: <미국문화센터와 지역사회> 맺는 글 / 감사의 말 / 참고문헌 / 찾아보기문화냉전을 통해 냉전을 새롭게 이해한다 2017년 사드 배치 때부터 새로운 냉전적 대결 양상이 본격적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2018년 7월부터 개시된 미중 간의 무역전쟁은 2019년 현재 쉽게 해소될 기미가 보이는 않는 신냉전의 시기가 전개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 더욱이 신냉전의 무대가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재가동되고 있는 요즘, 해방과 한국전쟁 이후 냉전의 주요 무대였던 분단국가의 당사자로서는 냉전이 과거의 유물이 아니고 새롭게 변신한 모습으로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하면서 냉전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필요성이 요청되고 있다. 『문화냉전: 미국의 공보선전과 주한미공보원 영화』는 한국전쟁 이후 분단국가 한국에서 문화외교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미국의 냉전적 공보정책이 한국의 사회문화 영역에서 작동하는 방식과 그 양상을 밝혀내고 있다. 냉전이라는 장기간 지속된 비평화 상태는 도처에 비군사적 전장을 형성했고 문화예술 영역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이 책에서 세밀하게 추적하고 있는바, 라디오 수신기 보급이 미진했던 1940~50년대, TV가 상용화되기 전인 1960년대에 걸쳐 주한미공보원 영화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미디어였다는 사실은 미국의 문화냉전 정책이 얼마나 주효했는지를 역으로 잘 보여주는 단면이라 할 수 있다. 미국 문화냉전의 전위대 주한미공보원(USIS) 『문화냉전』은 분단국가 한국에서 냉전을 유지하고, 미국의 냉전 정책에 대한 지지를 끌어내고, 미국의 이미지를 풍요와 자유의 나라로 각인시키기 위해 주한미공보원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추적하고 있다. 주한미공보원은 국제교류 및 공공외교를 지원하는 업무 외에, 현지 여론을 조사하거나 정보를 수집해 미국해외공보처(USIA)에 보고하고 미군이나 CIA의 기밀 활동에 협조하기도 했지만, 표면적으로는 도서관 및 전시회, 음악회 프로그램 운영, 영어 교육, 풀브라이트 프로그램과 같은 교육 교환 사업, 미국과 관련된 문예·학술 활동을 진작하는 등 진일보한 문화냉전 전략의 최전선을 주도했다. 주한미공보원의 운영에서 특기할 만한 점은 선진적 출판, 방송, 영화 제작 설비, 공연과 전시 공간을 구비하고 현지에서 직원을 채용해 선전의 대상이 스스로 선전의 내용을 채우도록 했다는 점이다. 이렇다 할 근대적 문화시설이 없었던 한국에서 이와 같은 미국의 공보정책은 한국인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 자연스럽게 미국에 대한 호감과 지지를 끌어낼 수 있었다. 냉전 선전을 로컬 문화와 결합시킴으로써 미국 정부의 선전기관이 선진적 문화기관으로 인식될 수 있었던 것이다. 주한미공보원 영화 역시 한국의 정치, 사회, 문화 등을 고려해 주제와 대상을 주의 깊게 선택, 미국에 대한 신뢰감을 구축했고 미국이 제시하는 냉전 근대국가를 한국이 도달해야 하는 보편적 가치로 표상했다. 주한미공보원 영화는 한국에서 어떻게 수용되었는가? 해방 이후 두드러진 한국 사회의 미국화(Americanization) 경향은 냉전 이데올로기를 전파하고 문화적 헤게모니를 구축하기 위한 미국의 문화냉전 정책이 주효했음을 말해준다. 하지만 타자의 문화를 수용하는 과정은 수동적이기보다는 선망과 질시, 모방과 저항, 선택적 수용과 교섭의 과정이 역동적으로 교차했다. 1950년대의 전후 무상원조와 1960년대 개발원조의 성과를 홍보한 주한미공보원 영화는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모델로서 한국의 이미지를 표상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주한미공보원은 미국의 개발주의가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훼손하지 않는다는 점을 설득하기 위해 미국을 문화와 전통의 수호자로 표상한 영화들도 제작했다. 미국의 냉전 오리엔탈리즘이 한국의 냉전 근대와 한국의 전통 문화라는 상반된 이미지를 통합하는 과제를 떠안은 것이다. 하지만 반세기 동안 지속된 냉전으로 문화적 접촉면이 넓혀짐에 따라 ‘의도치 않았던’ 상호교류의 결과가 발생하기도 했다. 따라서 냉전에 대한 연구는 주한미공보원 영화가 한국 국민에게 어떤 미국을 제시했는가 하는 질문뿐만 아니라 그것이 미국의 냉전 문화주의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 또한 쌍방향적으로 조명되어야 필요가 제기된다. 『문화냉전』은 미국이 제시한 미국 이미지와 미국 문화가 저항 없이 무조건적으로 수용된 것은 아니라는 점, 또한 한국인이 미국적 가치와 미국 문화의 어떤 면을 선택적으로 수용했으며, 1950~60년대 한국 영화가 주한미공보원 영화와의 교섭 속에서 어떻게 스스로를 구축해갔는가를 한국과 미국의 자료, 특히 미국 정부의 기밀 해제된 광범위한 문서들에 대한 조회를 통해 짚어보고 있다.“냉전에서 군대와 무기만큼이나 중요한 수단은 정보였다. 미소 양국은 이질적 지역들을 하나의 진영으로 묶어두고 장벽 너머 적의 동태를 감시하기 위해 선전과 첩보를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특히 미국 정부는 국가 이미지를 개선하고 우호적 국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었고, 한국전쟁 이후 전 세계에 ‘미국의 정의’를 전파하기 위해 미국해외공보처(USIA)라는 방대한 조직을 구축했다.”- 여는 글 “역사적으로 이차세계대전은 영화의 이용가치가 극대화된 전쟁이었다. 기술적으로 무성에서 토키로, 흑백에서 컬러로 나날이 진보했던 영화라는 뉴미디어는 라디오나 신문 같은 올드미디어보다 광범위하고 강력한 전파력을 증명했다. 항공정찰과 공중폭격에도 영화 기술이 도입됨으로써 영화는 사상전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근대 전쟁에 필요불가결한 무기가 되었다.”- 제1장 전시정보국의 극동 지역 공보선전 “1945년 9월 9일 서울에 주둔한 미군이 가장 먼저 처리한 일 중 하나는 미디어 장악이었다. 15일에 서울중앙방송국(전 경성중앙방송국, JODK)을 비롯해 38도선 이남의 지방 방송국 10곳(부산, 이리, 대구, 광주, 목포, 마산, 대전, 춘천, 청주 방송국 및 강릉 이동방송중계소)을 접수한 미군은 조선총독부 기관지였던 『경성일보』를 9월 25일에, 『매일신보』를 10월 2일에 접수했다. 이어서 미군은 12월 6일에 발령한 미군정 법령 제33호 「조선 내에 있는 일본인 재산권 취득에 관한 건」에 근거해 38도선 이남의 극장을 접수했다.”- 제1장 전시정보국의 극동 지역 공보선전
자본주의 어른을 위한 경제기사 활용법
길벗 / 이혜진, 김경미, 박윤선, 도예리 (지은이)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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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소설,일반이혜진, 김경미, 박윤선, 도예리 (지은이)
경제 기사는 친절하지 않다. 우리 생활 전반, 국내와 국외까지 담고 있으므로 범위도 넓다. 자본주의를 살아내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경제신문 기자들이 뭉쳤다. 이 책은 경제 흐름을 읽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필수 경제지식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파트1에서는 왜 굳이 경제기사여야 하는지, 신문은 어떻게 구성되며 기사는 어떤 규칙으로 작성되는지 등 기본적인 궁금증과 기초를 해결해준다. 그리고 파트2에서는 경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45개 핵심 키워드들을 담은 기사문들로 구성하여 마침내는 스스로 경제신문을 읽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렵고 딱딱하기만 했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히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프롤로그 N년 차 신문기자들이 떠먹여 주는 경제기사 속으로 PART 1. 그럼에도 경제기사를 읽어야 하는 이유 ----------------------------------------- Chapter 1. 요즘 누가 신문 읽나요? ----------------------------------------- 요즘 신문 누가 봐요?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지 신문에 실린 기사는 다 믿어도 되나요? 그럼 왜 ‘경제기사’를 읽어야 하나요? 재테크를 안 하면 경제기사 안 봐도 되나요? 온라인으로 기사를 보면 안 되나요? ----------------------------------------- Chapter 2. 어떻게 읽는 건데요? -----------------------------------------1면이 핵심이다 지면은 이렇게 구성된다 기사에도 종류가 있다 기사문은 이렇게 작성된다 기사 읽기의 핵심은 ‘대충’이다 ----------------------------------------- Chapter 3. 어떻게 정리하는 건데요? -----------------------------------------어떤 기사를 스크랩해야 할까 무엇을 기록해야 할까 어떻게 기록해야 할까 좀 더 간단한 방법은 없을까 PART 2. 핵심 키워드로 읽는 경제기사 ----------------------------------------- Chapter 4. 거시경제 ----------------------------------------- [GDP] 3분기 경제 성장률 0.3%…올해 4% 성장 빨간불 [가계부채] 가계 빚 1년 만에 163兆 증가…부동산 구입에 ‘영끌’ [물가] 11월 소비자물가 3.7% 올라···10년여 만에 최대 상승 [환율] 환율 1,209원 5개월來 최고치, 금도 최고가 랠리 [채권] 연일 전고점 뚫은 채권금리···3년물 3년 만에 2% 넘어 [기준금리] “1%도 완화적”이라는 이주열…3번 더 올려 내년 말 1.75% 갈 수도 [세금, 연말정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시작…13월의 보너스 꼭 챙기세요 ----------------------------------------- Chapter 5. 국제경제 ----------------------------------------- [일본 경제, 경기 침체] 성장률 -7%, -3%, -22%···日 ‘잃어버린 20년’ 다시 오나 [중국 경제, 양회] 중국 양회 개막…“시진핑 중심 단결“ [미중 관계, 일대일로] G7 정상회의…中 일대일로 견제 합의 [미국 대선] 바이든, 당선 확정···선거인단 270명 이상 공식 확보 [국제 유가, OPEC] 사우디-UAE ‘증산 충돌’에…국제 유가 6년 만에 최고 [연준, FOMC] “조기 금리인상 준비해야”…美 긴축시계도 빨라졌다 [글로벌 CEO] 머스크 지분 진짜 팔까···트위터 설문조사에 58% “매각하라” ----------------------------------------- Chapter 6. 정치/사회 ----------------------------------------- [국회 입법, 상임위] 벤처 창업자 경영권 보호 길 열렸다···‘복수의결권법’ 상임위 소위 통과 [최저임금]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9,160원으로 결정 [3심제, 통상임금] 대법 “현대重 상여금, 통상임금 포함” [기업회생] ‘유동성 위기’ 쌍용차, 결국 기업회생 신청 [횡령, 배임, 상장폐지] ‘주가조작 의혹’ CNK인터내셔널에 대법 “상장폐지 정당” ----------------------------------------- Chapter 7. 증권/금융 ----------------------------------------- [코스피, 코스닥] 하루 코스피 변동폭 128P···‘지옥 맛’ 본 투자자들 [공매도] 부활하는 공매도···“단기 충격 대비 대차거래 잔액 급증 종목 주의를” [펀드] 석 달 연속 자금 유입···‘펀드의 시간’ 다시 오나 [금] KRX 금값 7만 원 눈앞···하루에만 120kg 거래 [1·2·3금융] 내년엔 2금융권 대출 문턱도 높아진다 [신용점수] 내달부터 신용등급→점수제로…등급별 획일적 대출 거절 개선 [대출이자] 신용·주담대 4% 중반 눈앞···영끌족·빚투족 초비상 [ETF] 메타버스 ETF 뜬 날, 170억 몰렸다 [기업공개, 상장] ‘몸값 72조’ 쿠팡…‘빅 보드’로 화려한 입성 ----------------------------------------- Chpater 8. 부동산 ----------------------------------------- [청약] 맞벌이도 ‘특공’ 기회···민간 특공 30% 추첨제로 [집값] 멈춰 있던 강남 집값 8주 만에 상승 전환 [주택담보대출] 청년·무주택자 대출길 열린다…정부 LTV·DTI 완화 추진 [공시지가] 공시가 19% 급등…14년 만에 최대치 [전세] 신축빌라 깡통주택 주의보…강서구 82%가 보증금 날릴 위험 [재건축]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 ----------------------------------------- Chapter 9. 기업/산업 ----------------------------------------- [이사회, 주주총회] 이사회의 ‘반란’···‘거수기’ 거부, 경영안건 부결 [반도체] “TSMC 잡는다”…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에 2030년까지 171조 투자 [2차전지] “차세대 기술로 붙자”…韓中日 배터리 2차 대전 [ESG] 요즘 기업들 ‘이것’ 안 지키면 퇴출···대세된 ESG [비상장, 스타트업] 코로나에도 ‘제2 벤처 붐’···국내 유니콘 15곳 역대 최다 ----------------------------------------- Chapter 10. 암호화폐 ----------------------------------------- [비트코인] 비트코인 사상 첫 7,000만 원 돌파…상승 이유는? [채굴] 중국 쓰촨성 채굴장 폐쇄…비트코인 해시레이트 8개월 만 최저 [스테이블코인, CBDC] 영란은행 “CBDC가 미래 화폐로 적합” [디파이] FATF “디파이 사업자도 가상자산사업자…NFT는 목적에 따라 규제” [암호화폐 금융 상품] 美 SEC, 반에크 이어 발키리까지 비트코인 ETF 허용했다 [NFT, 메타버스] 페이스북, ‘메타’로 사명 변경하고 NFT 사업으로 영토 확장유재석과 장도연도 매일 읽는다는 경제신문, 그들은 왜 경제신문을 선택했을까? 언젠가 TvN의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유재석이 방위산업업체에 근무하는 한 시민과 대화하면서 랩터, F-35A 등 전문지식을 술술 읊어 놀라움을 산 적이 있다. 누구를 만나도 막힘없이 대화를 이어나가는 그는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제일 먼저 경제신문을 읽는다. 또 코미디언 장도연도 한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하루 루틴 중 하나로 경제신문 읽기를 소개한 적이 있다. 그녀는 자신의 무지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매일 공부하고자 경제신문을 읽는다는 이유를 밝혔다. 흔히 신문을 읽으면 좋다고 한다. 온라인 기사보다는 종이신문을 읽는 게 좋고 하루 10분이라도 매일매일 꾸준히 읽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 바쁜 세상에 할 일도 많고 공부할 것도 많은데, 굳이 시간을 내서 머리 아프게 신문까지 읽어야 할 이유가 도대체 뭘까? 신문의 장점 ①신뢰성 ②효율성 ③입체적 사고 첫 번째는 바로 ‘신뢰성’이다. 실제로 하나의 기사가 신문에 실리기까지는 취재기자에서 부장, 부장단, 국장 등 상당히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두 번째는 효율성이다. 하루치 신문에 들어가는 글의 양은 32면 기준으로 200자 원고지 1,000장 분량으로, 전날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모조리 압축해 지면 구석구석에 실어 나르는 것이 바로 신문이라는 매체다. 덧붙여 신문에는 지면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정보만 들어간다. 그 자체로도 일종의 ‘정보 큐레이터’ 역할을 하는 셈이다. 한편 온라인 미디어에 익숙해져 있는 요즘 독자들은 온라인 기사가 더 익숙할 것이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기사를 소비하다 보면 흥미 있는 기사 위주로만 읽게 되는 ‘편식’ 현상을 주의해야 한다. 분명히 많은 기사를 소비하고 있지만 자신이 관심 없는 분야에 대한 정보는 놓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신문으로 기사를 접하면 분야별로 큰 제목들만 읽더라도 세상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또한 신문은 한 사건이 사회 전반에 어떤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지도 연계해서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기에 점과 점, 선과 선을 연결하는 사고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줄 것이다. 투자자도, 취업준비생도, 직장인도, 사장님도 경제기사로 소소한 소비생활부터 승진, 재테크, 교양까지 챙긴다! 그렇다면 왜 ‘경제’인가? 유재석과 장도연이 다양한 신문 중에서 ‘경제신문’을 택한 이유가 뭘까? 많은 사람이 경제와 자신을 별개로 생각한다. 특히나 주식이나 부동산 등 재테크를 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일수록 이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 그러나 사실 경제는 우리 생활과 굉장히 밀접하다. 경제의 사전적 의미는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모든 활동, 또는 이런 활동을 통해 이뤄지는 사회적 관계를 말한다. 즉 우리가 생활하는 데 필요한 모든 활동을 경제 활동이라고 했을 때 이런 활동의 흐름과 변화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매체가 바로 경제기사인 것이다. 이 밖에도 경제를 안다는 자체만으로도 취업준비생은 사회가 돌아가는 흐름을,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가벼운 대화의 시작을, 사업가는 사업체 운영의 방향성을 얻을 수 있다. 매일 기사 읽기를 통해 세상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다면 직업적 전문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람들과의 질 높은 의사소통도 가능해질 것이다. 신문기자들이 뽑은 45개 핵심 키워드만 알면 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재밌어진다! 그러나 경제 기사는 친절하지 않다. 우리 생활 전반, 국내와 국외까지 담고 있으므로 범위도 넓다. 자본주의를 살아내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경제신문 기자들이 뭉쳤다. 이 책은 경제 흐름을 읽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필수 경제지식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파트1에서는 왜 굳이 경제기사여야 하는지, 신문은 어떻게 구성되며 기사는 어떤 규칙으로 작성되는지 등 기본적인 궁금증과 기초를 해결해준다. 그리고 파트2에서는 경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45개 핵심 키워드들을 담은 기사문들로 구성하여 마침내는 스스로 경제신문을 읽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렵고 딱딱하기만 했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히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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