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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북소리
문학사상사 / 무라카미 하루키 글, 윤성원 옮김 / 2004.01.05
14,800원 ⟶ 13,320원(10% off)

문학사상사소설,일반무라카미 하루키 글, 윤성원 옮김
멀리서 들려오는 북소리에 이끌려 나는 긴 여행을 떠났다. 낡은 외투를 입고 모든 것을 뒤로한 채... 1986년, 하루키는 지쳐 있었다. 거미줄처럼 짜여진 강연과 원고 청탁도 문제지만, 자신이 이 생활을 끊을 수 없으며 이렇게 성큼 마흔줄에 들어설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더 컸다. 나이를 먹는 것이야 어쩔 수 없는 일이라지만, 어느 한 시기에 달성해야 할 무엇인가를 하지 않은 채 그 나이에 도달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강박관념. 이것이 어느 날 아침 그가 서둘러 유럽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이유다. 3년간 그리스의 외딴 섬과 로마의 겨울을 지내며 기록한 이 여행 에세이는 사실 \'여행\'의 기록이라기 보다 \'생활\'의 기록에 가깝다. 여행 에세이니 필시 낯선 곳의 풍광을 담고 있을 터이지만 뜨내기 여행자의 기록과는 달리 시장과 거리 언저리에서 작가가 직접 만나고 겪은 유럽과 유럽인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그는 이 시간 동안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글쓰기\'를 유지해 나갔다는데, 그 휴식과 이완의 시간을 통해 하루키의 명작『상실의 시대』가 탄생했으니 그의 휴식은 진정 달콤했노라. 절판된 지 9년만에 다시 출간된 반가운 작품이다. 차례 머리말 / 즐거운 여행 스케치 로마 스펫체스 섬 미코노스 시실리에서 로마로 로마 봄의 그리스로 1987년, 여름에서 가을 로마의 겨울 1988년, 공백의 해 1989년, 회복의 해 이탈리아의 몇 가지 얼굴 오스트리아 기행 마지막에-여행의 끝 역자의 말 / 읽는 기쁨, 번역하는 즐거움 하루키 특유의 언어가 그린 유럽 여행 스케치 《먼 북소리》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3년간(1986년 가을에서 1989년 가을까지) 유럽을 여행하는 동안 문학은 물론 자신의 인생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삶의 기록이다. 하루키는 이 여행 중에 두 편의 장편, 《상실의 시대》와 《댄스 댄스 댄스》를 발표했고 이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를 넘어 세계적인 인기 작가가 되어 있었다. 이 사실은 여행 기간 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자신의 삶과 문학을 직시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책은 여행기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북’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다. 마치 가슴 훈훈한 옛날이야기를 듣듯이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고개를 끄덕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상실의 시대》에서 장면마다 왜 그렇게 비가 많이 내렸는지, 또 《댄스 댄스 댄스》에서 ‘나’는 왜 하와이를 찾아 떠났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고,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 〈깃털〉에 나오는 반은 야생화된 공작은 그리스의 로도스 섬에 있는 야생공작이 그 근원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바로 하루키만의 위트 넘치는 문체이다. 하루키 문학의 진수를 맛보려면 소설보다는 에세이를 읽어야 한다는 속설(?)을 그대로 반증이라도 하는 듯하다. 1995년 출간되었다 절판된 지 9년. 옛날 《먼 북소리》를 읽고 감동받은 독자는 물론 그 명성만으로 《먼 북소리》를 기다렸던 독자, 그리고 하루키의 팬과 유럽을 여행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포섭과 저항의 로컬리티
소명출판 /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엮음 / 2013.05.10
26,000원 ⟶ 23,400원(10% off)

소명출판소설,일반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엮음
현실의 로컬이 드러내는 갈등의 양상들은 매우 다양하다. 그 가운데 근대의 국가 중심주의가 배태한 갈등, 즉 국가-로컬 또는 중심-주변의 역학관계에 기인한 갈등은 로컬의 삶을 피폐하게 만든 가장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이다. 이 책은 이러한 갈등의 양상을 포섭과 저항의 역학관계를 통한 작동이라고 설명한다. 포섭과 저항, 그 역학관계의 중심(국가)은 억압과 배제를 통해 강력한 포섭전략을 구사하며, 주변(로컬)은 이에 부단히 포획되면서도 비대칭적 관계 속에서 저항전략을 펼친다. 국가와 로컬 사이에서 작동하는 국가주의적 포섭과 저항의 매커니즘은 선명하지 않으며, 그러한 과정에서 회유와 설득, 수동적 수용과 비틀기 그리고 미시전복의 시도가 전개된다. 그러는 한편, 로컬 내부에서도 권력자와 피지배자, 남성과 여성, 주류와 소수자 사이에서는 은폐된 폭력이 작동하고 있다.책머리에 1부 로컬의 일상과 로컬리티의 구성 총동원체제하 생활개선캠페인과 조선인의 일상 - 오미일 식민도시 인천의 사회적 공간성과 관련하여 1. 전시기 황민만들기로서의 대중캠페인 2. 인천지역 생활개선캠페인과 식민권력의 일상 통제 3. 식민도시 인천의 지배 균열과 사회적 공간성 4. 생활개선캠페인의 유산 호남인들의 부산정착과 생활연결망 - 차철욱 1. 포섭과 배제의 논리로서 지역주의 2. 호남인의 부산이주 방식과 연결망의 형성 3. 부산 영도 호남인의 생활과 연결망의 역할 4. 지역주의 극복의 가능성과 한계 공공성과 로컬리티의 재구성 - 하용삼.문재원 공적영역으로서 주민도서관을 중심으로 1. 글로벌-국가-로컬-공/사 지형의 변화 2. 공공성 이론의 재조명 3. 생활정치의 토대로서 로컬리티 4. 공/사의 재배치와 주민도서관 5. 로컬리티와 주체의 재구성 2부 로컬 지배 권력과 공간배치 1990년대 이후 영국 노동당 정부의 로컬거버넌스 정책 - 장세용 1. 로컬거버넌스 2. 전략관계적 접근에서 국가-로컬의 관계 3. 국가-로컬의 헤게모니 작동과정과 ‘공간규모 재조정’ 4. 지방분권과 시민참여 민주주의 5. 정치적 공간성의 장 디아스포라적 공간으로서의 오사카 코리안타운의 로컬리티 - 이상봉 1. 디아스포라적 공간, 이쿠노 2. 집주지 형성의 역사성과 트랜스-로컬 네트워크 3. 생활공간에서의 차별과 저항 4. 디아스포라적 공간의 가능성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대한 로컬리티기반의 이해와 로컬리티의 정치 - 배윤기 1. 로컬리티-기반의 이해를 위하여 2. 비판적 로컬리티 연구와 말하기 형식들 3. 해군기지 유치와 언어적.물질적포섭과 저항 그리고 전유하기 로컬리티 연구는 궁극적으로 소통과 공생의 인간 삶터를 지향하지만, 근대성의 중심주의에 포섭된 현실의 로컬은 차별, 억압, 대립, 저항으로 점철된 갈등의 양상을 첨예하게 드러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의 로컬이 드러내는 갈등의 양상들은 매우 다양하다. 그 가운데 근대의 국가 중심주의가 배태한 갈등, 즉 국가-로컬 또는 중심-주변의 역학관계에 기인한 갈등은 로컬의 삶을 피폐하게 만든 가장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이다. 5월에 출간된 <포섭과 저항의 로컬리티>(소명출판, 2013)는 이러한 갈등의 양상을 포섭과 저항의 역학관계를 통한 작동이라고 설명한다. 포섭과 저항, 그 역학관계의 중심(국가)은 억압과 배제를 통해 강력한 포섭전략을 구사하며, 주변(로컬)은 이에 부단히 포획되면서도 비대칭적 관계 속에서 저항전략을 펼친다. 국가와 로컬 사이에서 작동하는 국가주의적 포섭과 저항의 매커니즘은 선명하지 않으며, 그러한 과정에서 회유와 설득, 수동적 수용과 비틀기 그리고 미시전복의 시도가 전개된다. 그러는 한편, 로컬 내부에서도 권력자와 피지배자, 남성과 여성, 주류와 소수자 사이에서는 은폐된 폭력이 작동하고 있다. <포섭과 저항의 로컬리티>는 이러한 갈등관계를 ‘제도와 권력’이라는 매개 고리를 통해 드러내고 있다. 이미 굳어져버린 매커니즘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이러한 작업이 저항의 계기를 마련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 이 책은 방법론적 측면에서 로컬을 둘러싼 포섭과 저항의 갈등 양상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현장조사와 구술조사를 포함한 미시(사)적 접근방법을 시도하였다. 전체사의 전망을 놓치지 않는 미시사적 접근은 로컬리티 연구가 주목해야 할 유용한 방법론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공간적 관점에 주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공간의 배치와 재구성은 신자유주의적 글로벌화 및 국가권력의 로컬 포섭과 이에 대한 저항이 가장 잘 드러나는 영역이지만 기존의 인문학 연구는 이를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루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은 주체와 실천의 문제를 강조하여 ‘로컬의 주체화와 이에 따른 실천’이라는 핵심 쟁점에 중점을 두어 전개하였다. 포섭과 저항의 다양한 양상들을 조망하며 <포섭과 저항의 로컬리티>는 포섭과 저항의 다양한 양상들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면서 동시에 세 가지 국면으로 나누어 보다 구체적으로 접근하였다. 서로 연관을 가지고 있는, 로컬의 일상과 로컬리티의 재구성 전략, 로컬 지배 권력이 전개하는 공간배치와 이에 대한 공간전유 시도 그리고 로컬과 자기주체성의 실천이 바로 그것이다. 책의 앞부분인 ‘로컬의 일상과 로컬리티의 구성’에서는 로컬의 일상에서 작동하는 제도와 권력이라는 매개고리를 통해 포섭이 작동하고 이에 맞서는 저항의 로컬리티가 구성되는 양상을 확인한다. 특히 국가 중심의 일상 속에서 로컬 주민을 회유하고 포섭하는 방식 그리고 여기에 맞서는 로컬 주민의 다양한 전유 방식에 주목한다. 먼저 "총동원체제하 생활개선캠페인과 조선인의 일상-식민도시 인천의 사회적 공간성과 관련하여"에서는 식민도시 인천에서 일본제국주의 총동원체제가 조선인의 일상을 통제하여 ‘황민’으로 포섭하는 방식과 통제를 둘러싼 길항관계가 작동하는 양상을 고찰했다. 다음으로 "호남인들의 부산정착과 생활연결망"은 항구도시인 부산에서 해역海域을 생활무대로 삼았던 호남인들이 20세기 초부터 전개한 영도影島 이주를 현장 조사하고, 이들이 정착 과정에서 작동시킨 생활연결망과 정착지에 새로운 로컬리티를 구성하는 계기와 과정을 치밀하게 검토했다. "공공성과 로컬리티의 재구성-공적영역으로서 주민도서관을 중심으로"에서는 국가 공공성의 개인화와 자본의 상품화에 포섭된 로컬의 양상을 비판하고, 주민들이 함께 숙고?토론?참여하는 로컬 공공성을 저항적으로 모색하여 공적.사적 영역의 변화와 로컬 공공성의 재구조화를 주민 삶의 재편과정에서 발견하였다. 이어 ‘로컬 지배 권력과 공간배치’에서
희망 (반양장)
문학동네 / 앙드레 말로 (지은이), 김웅권 (옮긴이) / 2018.03.30
20,000원 ⟶ 18,0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앙드레 말로 (지은이), 김웅권 (옮긴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63권. 시인, 소설가, 탐험가, 비행사, 예술사가이자 문화 행정가 등 다양한 얼굴로 20세기 동서양의 크고 작은 사건에 참여했던 프랑스의 '행동하는 지성' 앙드레 말로. 그가 파시스트에 대항하여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던 경험을 토대로, 인간에 대한 탐구를 심오하게 녹여낸 소설이다. 앙드레 말로가 반反프랑코 전선에서 국제비행대 '에스카드리유 에스파냐'를 조직하고 지휘하며 전쟁의 참상과 살육의 현장, 그 속에서 폐허가 된 인간의 마음을 목격하고 이를 바탕으로 썼다. 내전의 순간순간을 포착해 전쟁의 참혹한 상황을 고스란히 전달하면서도 제목이 암시하듯 단순한 비관에 그치지 않고, 종교와 혁명이 결합된 암시 및 환기의 장치들을 통해 20세기 지구촌 문명 속에서 해체된 정신의 혼돈을 극복하기 위한 인간의 의지와 종교의 정수에 대한 탐구를 담아낸 작품이다.제1부 서정적 환상 1 서정적 환상 2 묵시록의 실천 제2부 만사나레스강 1 존재와 행위 2 ‘좌익의 피’ 제3부 희망 해설 | 혁명, 기독교 정신의 탐구와 정복 앙드레 말로 연보 “내 소설 중 최고의 소설은 바로 내 삶이다.” _앙드레 말로 시인, 소설가, 탐험가, 비행사, 예술사가이자 문화 행정가 등 다양한 얼굴로 20세기 동서양의 크고 작은 사건에 참여했던 프랑스의 ‘행동하는 지성’ 앙드레 말로. 그가 파시스트에 대항하여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던 경험을 토대로, 인간에 대한 탐구를 심오하게 녹여낸 소설 『희망』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63번으로 출간되었다. 『희망』은 앙드레 말로가 반反프랑코 전선에서 국제비행대 ‘에스카드리유 에스파냐’를 조직하고 지휘하며 전쟁의 참상과 살육의 현장, 그 속에서 폐허가 된 인간의 마음을 목격하고 이를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내전의 순간순간을 포착해 전쟁의 참혹한 상황을 고스란히 전달하면서도 제목이 암시하듯 단순한 비관에 그치지 않고, 종교와 혁명이 결합된 암시 및 환기의 장치들을 통해 20세기 지구촌 문명 속에서 해체된 정신의 혼돈을 극복하기 위한 인간의 의지와 종교의 정수에 대한 탐구를 담아낸 걸작이다. 오직 폐허에서만 피어나는 숭고한 감정에 관한 기록 야만의 20세기를 살아낸 한 지식인의 경험과 인간 탐구가 심오하게 녹아든 혁명소설의 걸작 “앙드레 말로를 단순히 작가라고 부를 수 있을까? 그는 하나의 사건으로 존재한다.” 문학연구자 윌리엄 라이터의 말이다. 1901년, 20세기의 시작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앙드레 말로는 1976년 숨을 거둘 때까지 문학과 미술비평 활동을 꾸준히 이어감은 물론 샤를 드골 정부에서 정보상과 문화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프랑스 문화와 예술 전방위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그는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박물관 강연을 들으며 동양 문화에 관심을 갖고 아시아와 중동을 누비던 모험가로, 공산주의를 지지한 적극적 동조자로, 스페인 내전에 참전하여 비행 출격을 나간 조종사로, 사이공에서 반식민지 운동을 펼치던 언론인으로, 세계대전 당시의 항독 레지스탕스로, 부조리와 고통이 존재하는 세계 곳곳에 있었다. 큰 걸음으로 20세기를 편력한 말로는 자신의 경험을 자양분 삼아 굵직한 문학작품들을 완성해낸다. 『희망』은 1936년 스페인 내전 발발 당시 파시스트에 대항해 공화군 비행사로 참전한 앙드레 말로의 기록이다. 말로 자신이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현실을 써내려가며 철학적 사색과 통찰을 가미하여 한 편의 소설로 엮어낸, 한 지식인의 관찰기이자 인간 탐구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직접 체험의 기록인 만큼 작품에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생생한 내전의 참상이 고스란히 나타난다. 참혹한 전투 과정과 교전중의 배신, 시민들의 이유 없는 죽음과 폭격을 받아 폐허가 된 민가의 풍경까지 내전의 면면은 야만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사람들은 서로 간의 형제애와 연대를 통해 하나가 되어 공동의 희망을 향해 나아간다. 공화군 내에서도 공산주의자와 무정부주의자로 나뉘는, 상이한 이데올로기를 지닌 사람들을 모두 아우르는 종교적 성찰 역시 말로의 사유에서 비롯된 것으로, 기독교적 비전에서 이루어지는 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독자는 혁명과 종교를 결합함으로써 인간 영혼의 숭고함을 고양시키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를 읽어낼 수 있다. 상징과 환기라는 문학적 장치를 활용해 종교 유산을 탐구하는 예술적 무대 말로는 현실을 천착한 내용에, 다양한 문학적 장치를 더해 독자에게 충분한 소설적 긴장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희망』은 혁명과 기독교가 하나로 융합되도록 창작되었다. 공화국 군대의 창설 과정을 통해 로마교회의 탄생 과정을 창조적으로 재현하고, 혁명과 교회의 재탄생을 동전의 양면처럼 결합되도록 구성해 원초적 기독교 정신의 ‘부활’과 ‘변모’, ‘정복’을 담아낸다. 작품 곳곳에 숨어 있는 상징시학을 활용한 코드와 암시는 등장인물의 행위와 대사에 다층적 의미망을 형성하며, 혁명의 현장에서 작가의 종교적?신화적 명상이 펼쳐지는 장을 구축한다. 기독교라는 위대한 유산이 탐구되는 예술적 무대인 셈이다. 독자는 작품을 통해 혁명과 맞닿은 종교의 비전과 역사를 탐구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혁명의 실제적인 전개와는 별도로, 시간의 분절과 시제의 변주가 기독교적 시간관에 따라 절묘하게 이루어지기도 한다. 소설 속 혁명의 전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신학에서부터 시작하여 고딕시대의 인간관과 종교개혁 당시 로마가톨릭의 위기, 그로부터 사백여 년이 흐른 20세기에 이르러 다시금 흔들리는 종교관과 인간상까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낸다. 이러한 작가의 의도는 간혹 분절되고 엉뚱하게 이어지는 인물의 대사에 대한 적극적인 해석을 요구하며 독자를 작품으로 끌어당긴다. 앙드레 말로에게 종교적.신화적 정신은 인간의 영혼을 고양시켜 인간 조건의 극복과 희생의 위대함을 낳게끔 하는 토대이자 인간의 존재론적, 인식론적 그리고 윤리적 탐구를 그 어떤 철학보다도 고차원적으로 펼쳐내는 사유의 보고다. 동과 서를 아우르는, 제3의 길을 모색하는 작가의 원대한 형이상학적 구도 안에 이 혁명소설이 자리하고 있다. 주인공이 없는, 혹은 모두가 주인공인 소설 길고 짧은 쉰아홉 장으로 구성된 『희망』에는 20여 명의 주요 인물이 등장한다. 예술가, 학자, 노동자, 군인, 신문기자, 비행사, 농부였던, 그러나 이제는 반파시즘이라는 기치 아래 모인 인물들은 장면에 따라 주연이 되기도 하고 단역이 되기도 한다. 그들의 정치적 기조는 서로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고 따라서 언쟁이 일어나는가 하면 불미스럽게 떠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파시즘이라는 거대한 악 앞에서 하나가 된 이들은 목숨을 건 여러 위기를 거치며 점점 단단한 형제애로 묶인다. 이렇듯 주연도 단역도 상정하지 않은 채 수많은 인간 군상을 보여주고자 한 말로의 의도를, 이 소설의 제3부의 제목이 원래는 「농민」이었다는 사실과 떨어뜨려놓고는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소설 속에서 상황을 만들고 이끌어가는 인물은 각 집단의 대표자들이지만 그들을 돕고 상황 변화에 기폭제 역할을 하는 인물은 어김없이 무명의 농민들이며, 이들은 지극히 냉혹한 현실만을 보여주던 서사에 마법과도 같은 희망과 온기를 부여한다. 제1부에서 히메네스와 마누엘을 향해 그리스도의 강림에 대한 이야기를 꾸며내 말하는 농민, 제2부에서 파시스트의 비밀 비행장을 알려주려 애쓰는 농민, 제3부에서 추락한 비행기의 부상자들을 운반하느라 들것을 나르며 몇 시간 동안 산길을 내려오는 농민들은 다름 아닌 스페인 민중을 대변하며, 이름 없는 이들의 내재된 힘을 부각시킨다. 소설 말미, 음악에 몰입한 마누엘이 “인간들의 피보다 더 엄숙하고 대지 위 그들의 존재보다 더 불안한 것 - 그들의 운명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 - 의 목소리”를 듣는 것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말로는 잔인한 현실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의 숭고한 감정, ‘형제애’라는 이름의 희망을 발견했고 이를 바탕으로 작품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을 하나로 결합시킨다. 그는 뜨거운 형제애와 공동의 연대를 통해 “혼자서는 다다를 수 없는 영역”에 다다르기를 열망했던 듯하다.“혁명의 가장 위대한 힘은 희망이라고 했어.” “우리는 혁명이 아닙니다. 차라리 바르가스에게 물어보세요. 우리는, 그래요, 국민입니다. 우리가 혁명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긴 하지만 우리는 혁명이 아니에요. 내가 혁명이라 부르는 것은 투쟁을 통해 형성된 간부들(정치적 간부든, 기술적 간부든 그 어떤 것이 되었든)이 지휘하는 봉기의 결과를 말하며, 이들은 이들이 파괴하는 자들을 신속하게 대체할 수 있지요.” “삶이란 이상한 겁니다……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 사람을 산 채로 태워 죽인다는 것은 틀림없이 어려운 일이겠죠…… 분명 어려운 일이에요. 주저하지 않는다는 것 말입니다. 몇 초의 문제예요. 이틀 전에 한 프랑스인도 그런 식으로 화염방사기의 방향을 돌렸다더군요. 같은 상황이었겠죠…… 자신도 불에 타지 않았지만 상대를 죽이지도 않았대요. 그 프랑스인도 문제를 알았던 겁니다. 자기를 쳐다보는 누군가에게 화염방사기를 도저히 사용할 수 없다고 했어요. 감히 할 수가 없는 거죠…… 어쨌든 할 수가 없는 거예요……”
홍수는 내 영혼에 이르고 2
은행나무 / 오에 겐자부로 (지은이), 김현경 (옮긴이) /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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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소설,일반오에 겐자부로 (지은이), 김현경 (옮긴이)
2023년 3월 타계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의 《홍수는 내 영혼에 이르고》가 은행나무에서 출간된다. 출간 당시 소설가 노마 히로시가 “그간의 오에 겐자부로 소설의 우주 전부를 종합한다”고 평했으며, 작가 스스로 “이번 작품이 지금까지 나의 총결산”이라고 밝혔듯, 젊은 시절 오에 겐자부로의 삶과 이념이 집약된 작품이다. 1973년 일본 출간 이후 반세기 만에 우리나라에서 정식 출간되는 책으로, 초판본 디자인을 재현했으며, 오에 겐자부로의 특별 대담 역시 오롯이 담았다. 이 소설에서 핵전쟁의 위기 속에 지적장애 아들과 은둔하는 한 남자는 사회 주변부로 밀려난 일단의 청년들을 만난다. 그들과 얽히면서 정적과 단념뿐이던 남자의 삶에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휘몰아친다. 그 사건들을 좇으며 작가는 진정 인간의 실존을 위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오에 겐자부로가 생애 내내 천착했던 인간의 연대와 공존이라는 문제의식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작품이다. 더욱이 사회·경제적 약자로서의 청년층, 핵전쟁, 핵오염 등 지금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예견하는 듯한 스토리가 5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묵직하고 유효한 울림을 전한다.13장 오그라드는 남자의 심판14장 고래나무 아래서15장 도망자·추적자·잔류자16장 성적인 미광을 향해서 (1)17장 성적인 미광을 향해서 (2)18장 성적인 미광을 향해서 (3)19장 고래 배 속으로부터 (1)20장 고래 배 속으로부터 (2)21장 고래 배 속으로부터 (3)22장 많은 물이 흘러 내 영혼에까지 이르고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의 기념비적 역작, 반세기 만에 정식 출간 ★1973년 초판본 디자인★제26회 노마문예상 수상작★오에 겐자부로 대담 수록★ 지난 3월 타계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의 《홍수는 내 영혼에 이르고》가 은행나무에서 출간된다. 출간 당시 소설가 노마 히로시가 “그간의 오에 겐자부로 소설의 우주 전부를 종합한다”고 평했으며, 작가 스스로 “이번 작품이 지금까지 나의 총결산”이라고 밝혔듯, 젊은 시절 오에 겐자부로의 삶과 이념이 집약된 작품이다. 1973년 일본 출간 이후 반세기 만에 우리나라에서 정식 출간되는 책으로, 초판본 디자인을 재현했으며, 오에 겐자부로의 특별 대담 역시 오롯이 담았다. 이 소설에서 핵전쟁의 위기 속에 지적장애 아들과 은둔하는 한 남자는 사회 주변부로 밀려난 일단의 청년들을 만난다. 그들과 얽히면서 정적과 단념뿐이던 남자의 삶에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휘몰아친다. 그 사건들을 좇으며 작가는 진정 인간의 실존을 위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오에 겐자부로가 생애 내내 천착했던 인간의 연대와 공존이라는 문제의식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작품이다. 더욱이 사회·경제적 약자로서의 청년층, 핵전쟁, 핵오염 등 지금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예견하는 듯한 스토리가 5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묵직하고 유효한 울림을 전한다. “이번 작품이 지금까지 나의 총결산” 오에 겐자부로의 젊은 시절 삶과 이념이 집약된 작품 오에 겐자부로는 작품 안팎으로 일본 사회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나아가 인간의 연대와 공존을 역설하며 ‘행동하는 일본의 양심’ ‘전후 민주주의 세대의 거성’으로 불려온 세계적 작가다. 1994년 노벨문학상 수상 당시 한림원이 “시적인 힘으로 삶과 신화를 응축해 오늘날 인간이 처한 곤경의 불안한 자화상을 그려냈다”고 평했듯, 사회‧정치적 문제를 전승과 신화 등과 혼합해, 환상적이면서도 현실에 깊이 뿌리를 둔 작품들을 썼다. 많은 작가가 존경하는 작가로 손꼽는 ‘작가들의 작가’로, 헨리 밀러는 “오에 겐자부로가 다룰 수 있는 희망과 절망의 범주는 도스토옙스키를 떠올리게 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홍수는 내 영혼에 이르고》는 1973년에 발표된 소설로, 오에 겐자부로 자신이 “지금까지 나의 총결산”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자신의 문학 인생을 전후 젊은 세대의 이야기를 다룬 1기와 장애를 가진 아들이 소설의 중심 주제가 되었던 2기, 개인적 경험과 사회 비판이 포괄된 3기로 나누어 설명했는데, 3기의 시작점에 있었던 소설로 가늠해볼 수 있는 작품이다. 출간 당시 소설가 노마 히로시가 “오에 겐자부로 소설 우주 전부를 종합할 뿐 아니라 위험을 무릅쓰고 큰 발걸음을 내딛는 작품”이라 평하기도 했다. 핵전쟁 위기 속에 은둔하는 남자와 아들, 그들 앞에 나타난 대지진만을 기다리는 청년들... 파멸만이 유일한 희망인 사람들의 유토피아 이 소설에서 핵전쟁의 위기 속에 한 남자가 지적장애 아들과 핵셸터에 은둔한다. 인류의 멸망을 당연한 수순으로 여기는 그는 ‘나무와 고래’의 대리인을 자처하며, 인간의 마지막 속죄의 목소리를 그 존재들에게 전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살아간다. 그의 삶은 아들이 강박적으로 듣는 새 소리 테이프와 쌍안경으로 바라보는 늪지대 풍경으로만 채워져 있다. 그러다 핵셸터 근처에서 경찰과 자위대를 대상으로 한 총기 탈취 사건이 벌어지고, 그의 쌍안경 안으로 일단의 청년들이 들어온다. 사회 주변부로 밀려난 이 청년들은 머지않아 대지진이 다시 일어날 것이라 믿고 그날을 대비해 모종의 계획을 꾸민다. 청년들과 얽히면서 정적과 단념뿐이던 남자의 삶에는 이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휘몰아친다. 파멸만이 유일한 희망인 이들에게 진정으로 범람해오는 위기란 무엇일까? 이들은 그 위기 앞에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사회·경제적 약자로서의 청년층, 핵전쟁, 핵오염... 진정 인간의 실존을 위협하는 것은 무엇인가 반세기를 뛰어넘어 공명하는 오에 겐자부로의 메시지 이 소설은 출간 당시 일본 급진 좌파가 몰락하게 되는 ‘아사마 산장 사건’을 모티프로 했거나 혹은 그 사건을 예견한 것으로 회자되었다. 소설가 오오카 마코토의 평대로 “공상적으로 보였던 것들이 가공할 현실의 모습 그 자체로 변해 다가오는 소설”이다. 일례로 소설 속 청년들은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들이 희생양이 된 것은 그들이 약자였기 때문이며, 다시 대지진이 일어난다면 그 타깃이 자신들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 청년들을 둘러싼 깊은 분열은 소설 속 청년들이 품은 망상의 재현이며, 팬데믹보다 더 넓게 창궐한 제노포비아는 그 망상이 언제고 현실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핵전쟁, 핵오염 등이 홍수처럼 밀어닥칠 수 있다는 오에 겐자부로의 우려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등을 생각할 때 출간 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무섭도록 공명한다. 오에 겐자부로는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자선집 4권으로 이 책을 발간하며 “나는 세상의 종말이라는 강한 예감에 사로잡혀 있었고 그 긴장감 속에
아름다운 실험
소소의책 / 필립 볼 (지은이), 고은주 (옮긴이)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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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의책소설,일반필립 볼 (지은이), 고은주 (옮긴이)
다채롭고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이 눈길을 끄는 이 책은 실험 설계나 구상, 과정 등 여러 방면에서 수행된 실험을 복잡하지만 상세하게 들여다본다. 세계적인 과학 저술가 필립 볼은 이 책에서 최초의 현미경과 망원경부터 오늘날의 거대한 입자충돌기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과학기술과 기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실험이 무엇이고 과학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통찰력 있게 이야기한다. 또한 수천 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고 여러 지역에서 어떤 실험이 왜 논쟁을 불러일으켰는지를 간결하게 서술하면서 사람들이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게 되었는지, 세상에 무엇이 존재하는지, 그 본질이 무엇인지를 탐구한다.•서문 1│세상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01 지구의 크기 측정 02 지구의 자전에 관한 직접적인 증명 03 에테르를 찾아보자 04 일반상대성이론의 검증 ��쉬어가는 페이지 1․실험이란 무엇인가? 05 좌우 대칭성이 깨지다 06 중력파의 발견 2│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까? 07 떨어지는 물체를 관찰하다 08 자유낙하운동에서 가속도의 법칙을 추론하다 09 기압의 영향 ��쉬어가는 페이지 2․새로운 기술이 과학에 미치는 영향 10 진공과 공기의 탄성 11 열의 근원 12 전기모터와 전자기 유도 3│세상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13 모든 물질이 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증거’ 14 공기와 물의 화학적 구성 15 산소의 발견 16 전기분해를 통한 알칼리 금속의 발견 17 분자의 ‘손대칭성’ ��쉬어가는 페이지 3․아름다운 실험이란 무엇인가? 18 3차원 형태의 당 분자 19 라듐과 폴로늄의 발견 20 새로운 형태의 탄소 21 DNA 접기로 만든 구조체 22 현미경을 처음으로 사용하다 23 브라운 운동의 이해 24 알파 입자의 성질과 원자핵의 발견 25 전자의 전하 측정 26 주사 터널링 현미경의 발명과 단원자의 이동 27 안개상자 28 양전자의 발견 29 중성미자의 발견 30 힉스 입자를 발견하다 4│빛이란 무엇인가? 31 카메라 오브스쿠라 32 무지개 모형 만들기 33 색의 근원 ��쉬어가는 페이지 4․예술 작품 같은 과학 기기 34 빛의 파동성 35 빛의 속도를 측정하다 36 광전 효과 37 결정에 의한 X선 회절 38 전자 회절을 통한 파동 -입자 이중성 증명 39 단일 전자를 이용한 이중슬릿 실험 40 빛의 속도를 느리게 만들다 5│생명이란 무엇인가? 41 현미경으로 관찰한 미생물 42 동물 전기 43 호흡의 화학적 과정 44 수정 과정 중 정자의 역할 ��쉬어가는 페이지 5․사고실험 45 유전의 원리 46 자연발생설의 종말 47 발생을 유도하는 형성체 48 무작위로 발생하는 유전자 돌연변이 49 DNA가 유전물질이라는 증거 50 유전자를 복제하다 51 유전 암호가 삼중 암호라는 증거를 찾다 52 유전 암호의 첫 글자를 해독하다 53 복제 양 돌리 54 최초의 ‘합성 유기체’ 6│유기체는 어떻게 행동할까? 55 전기어가 일으키는 전기를 증명하다 56 지렁이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57 마음을 보여주는 조건화된 행동 58 선천적 습관과 후천적 습관 59 꿀벌의 와글 춤을 해독하다 60 새의 마음 시간 여행과 마음 이론 •더 읽을거리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도판 출처 •찾아보기아름다운 실험을 통해 과학의 역사를 읽는다! 2023년 <뉴사이언티스트> 선정 최고의 과학책 다채롭고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이 눈길을 끄는 이 책은 실험 설계나 구상, 과정 등 여러 방면에서 수행된 실험을 복잡하지만 상세하게 들여다본다. 세계적인 과학 저술가 필립 볼은 이 책에서 최초의 현미경과 망원경부터 오늘날의 거대한 입자충돌기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과학기술과 기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실험이 무엇이고 과학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통찰력 있게 이야기한다. 또한 수천 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고 여러 지역에서 어떤 실험이 왜 논쟁을 불러일으켰는지를 간결하게 서술하면서 사람들이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게 되었는지, 세상에 무엇이 존재하는지, 그 본질이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실험해보지 않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세상을 탐구하고 현상을 증명한 과학자들과 놀라운 실험 정신 과학에서 실험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할까?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변함없는 진리로 여겨지는 여러 이론과 지식은 어떻게 과학의 기초로 받아들여지게 되었을까? 과학에서 실험은 어떤 역할을 할까? 그리고 실험이 어떻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이러한 의문과 그 답을 두고 역사적으로 논쟁이 끊이지 않았다. 고대와 중세에는 ‘경험’과 ‘실험’이라는 말이 비슷한 의미로 쓰였는지도 모른다. 실험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17세기의 영국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지식을 얻기 위한 계획적인 행위만이 진정한 실험이라고 말했다. 그저 아무거나 관찰하는 것을 실험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었다. 실험은 인위적으로 조작되고 복잡한 도구가 필요하므로 순수한 자연 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하기엔 역부족이라는 비판에 맞서, 베이컨은 실험이야말로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시대에 따라 그 개념이 조금씩 달랐지만, 실험은 여전히 과학이 안고 있는 문제를 검증하는 가장 좋은 방법임에 틀림없다. 과학은 실험을 통해 반증될 수 있는 가설로 이루어져 있다고 가장 명확하게 주장한 사람은 20세기 중반의 철학자 칼 포퍼였다. 물론 과학에서 실험의 역할이 지나치게 강조되는 경우가 많다. 과학자들은 가설을 세워 예측한 뒤 실험을 고안해 가설을 시험대에 올려놓는, 이른바 ‘과학적 방법’에 따라 연구를 수행한다고 주장하곤 한다. 하지만 말썽을 일으키는 형편없는 실험도 적지 않다. 애초에 실험 방법이 잘못 설계되었거나, 결과에 영향을 주는 통제되지 않은 요인이 너무 많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설을 엄격하게 검증하고, 때로는 단호하게 배제할 수 있는 체계를 찾아내는 것이야말로 과학 실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세계적인 과학 저술가 필립 볼이 쓴 이 책은 역사적인 과학 실험을 엄선하여 각 주제에 따라 여섯 개의 장으로 나누고, 그 안에서 60가지의 실험을 시간 순으로 구성했다. 또한 ‘쉬어가는 페이지’를 통해 실험에 관련된 흥미로운 주장과 논점을 끄집어내어 적절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하고, 때로 독자들이 명확히 이해하도록 핵심 주제를 세분화하여 짧게 설명하고 있다. 사실 오늘날 우리가 배우는 과학 지식은 꾸준히 순차적으로 축적된 것이라기보다 우연히 발견되거나 발명된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 만큼 흥미롭고 기발하고 의외의 사건도 많다. 기원전 2000년경 중동에서 누군가가 철광석을 석탄으로 가열하여 쇳물이 녹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하여 철기시대를 열었다. 수많은 고대의 약물이 실험 중에 시행착오를 통해 발견되었는데, 그중 대다수가 분명 쓸모없거나 유해했지만 치료 효과가 탁월한 약물도 있었다. 이런 발견은 천연 물질을 체계적으로 조작한 것이 아니라 운이 좋아서 빚어진 결과이므로 실험으로 간주할 수 없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시각은 부당하다. 고대의 장인들은 페인트, 염료, 유리, 시멘트, 화장품 같은 물품을 만들기 위해 상당히 정밀한 제조법을 사용했고, 이는 분명 세심한 관찰을 통해 연마되었다. 당연히 그들은 ‘이 성분을 저 성분으로 바꾸면 색이 더 밝아지지 않을까? 치료 효과가 커지지 않을까?’라고 궁리하며 적극적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찾고 있었을 것이다. 실험 행위의 기준을 둘러싼 논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경쟁이 되는 이론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실험의 해석을 두고 끝없는 분란을 일으킬지도 모른다. 어떤 과학자는 잘못된 질문을 제기했다는 이유만으로 올바르고 정교하기까지 한 실험을 수행하고도 잘못된 결론에 이를 수 있다. 그런데 과학자에게 가장 나쁜 일은 사실을 확인하려는 시도를 생략하고 이미 만들어놓은 시나리오에 따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안다고 미리 가정하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실험 결과를 얻기 위해 애초부터 조작해서는 안 될 일이다. 어쨌든 오늘날의 실험과학은 철학적 틀과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검증하는’ 입증된 방법론이 뒷받침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실험으로 밝혀지고 증명되다! 물리학, 화학, 생물학을 아우르는 중요하고도 아름다운 60가지의 실험 이 책은 과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실험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관련 자료까지 풍부하게 수록하고 있다. 또한 각각의 실험을 소개하면서 핵심 질문을 던지고, 그 실험을 수행한 과학자의 간략한 이력이나 정보를 별도로 정리하면서 참조하면 더욱 유익할 실험까지 함께 일러주고 있다. 이 책 제1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관한 내용으로, 천체물리학의 역사를 다룬다. 고대인들은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별과 행성의 움직임을 세심하게 관찰했는데, 기원전 3세기에 이미 지구의 크기를 측정했다. 이러한 관찰이 실험인지에 대한 논란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실제로 측정하지 않고 추론하는 실험 방식이 도입되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우주에 대한 새로운 이론인 일반상대성이론을 검증하기 위한 천문 관측, 자연의 좌우 대칭성을 깨뜨린 시도, 그리고 2015년의 중력파 발견에 이르기까지 여러 실험 방법이 도입되고 새로운 과학 기기가 등장하면서 점차 우주로 향하는 과학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제2장에서는 자연의 힘을 이해하려 한 고전 물리학을 다룬다. 물체의 운동, 기압, 공기, 열, 전기 및 전자기와 관련된 것들이다. 잘못 알려진 피사의 실험과 달에서 재현된 갈릴레이의 실험, 양적 실험 연구만을 위해 설계한 갈릴레이의 경사면, 1600년대 중반에 만들어진 기압계, 동물을 이용한 진공 실험, 호응을 얻지 못한 줄의 실험, 기초적인 발전기 형태 등은 도판과 함께 흥미롭게 읽히는 부분이다. 제3장에서는 화학 실험을 다룬다. 세상을 구성하는 수많은 물질과 현상의 근원을 찾는 것이 곧 과학의 목표다. 고대 그리스의 4대 원소부터 산소와 알칼리 금속의 발견, 결정 구조, 당 분자, 방사성 원소, 탄소, DNA에 이르기까지 물질의 구성과 성질을 설명한다. 이어 물질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고찰한다. 현미경을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보이지도 않는데 실제로 존재한다고 증명하고, 원자의 내부 구조를 밝혀내기 위해 고안된 실험 방법을 보여준다. 그런데 20세기 초에 아원자 구조를 찾아내고 양전자, 중성미자, 힉스 입자 등이 발견되면서 세상을 단순화하려던 노력에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다. 제4장은 고전 광학과 양자론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먼저 고전 광학에서는 무지개가 어떻게 생겨나는지, 빛이 왜 여러 가지 색을 띠는지를 밝혀내기 위한 실험을 소개하면서 빛이 입자인지 파동인지에 대한 논쟁이 불거졌음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20세기 초에 파동과 입자의 명확한 구분이 사라졌고 빛이 파동적 성질을 갖는 입자라는 양자론이 널리 인정받고 있다. 전자 회절을 통한 파동-입자 이중성 증명과 이중슬릿 실험, 그리고 빛을 느리게 만드는 실험 등은 빛에 관한 궁금증을 더 폭넓게 풀어줄 것이다. 제5장은 생명체에 관한 이야기다.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미생물을 어떻게 관찰했는지, 생명체에 전기가 흐르는지, 호흡에는 어떤 화학적 과정이 관련되어 있는지, 난자와 정자의 역할은 무엇인지, 자연발생설이 어떻게 종말을 고했는지, 유전의 원리와 DNA의 구조는 어떠한지, 포유류를 복제할 수 있는지 등에 관한 내용을 읽다 보면 생명의 신비로움과 함께 아직도 실험으로 입증해야 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회적․윤리적 합의 등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제6장은 동물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기 위한 실험과 관찰을 살펴본다. 지렁이 같은 하등동물의 지능, 꿀벌의 정보 전달법, 새의 인지 능력과 마음 등을 알아내기 위해 끈질기게 매달린 과학자들의 독창적이고 놀라운 실험을 엿볼 수 있다. 이렇듯 과학자들은 실험을 통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고, 복잡한 것을 단순화하려 하고, 물질과 현상을 검증해내려 노력해왔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과학의 중심에는 실험이 있다. 그렇다고 실험 결과가 늘 신뢰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엉뚱한 결과를 낳거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험도 적지 않다. 단번에 원하는 실험 결과를 얻더라도, 수없이 동일한 과정을 반복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특정 실험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법칙이나 이론 정립의 성패가 좌우되기도 한다. 이 책은 실험을 아름답게 만들려면 창의성과 상상력이 필요할 뿐, 정해진 방법은 없다고 언급한다. 명확한 실험, 애매한 점이 없는 실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활용하는 실험은 분명 실험자가 원하는 바다. 아름다운 실험은 또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된다. 저자는 이 책에 소개된 실험이 모두 현대적인 관점에서 ‘정확한’ 건 아니지만, 그 점이 미적 가치를 떨어뜨리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모든 과학은 그 시대에 부합하고, 좋은 과학은 나중에 수정되거나 대체되는 답을 만들 수 있고 또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갈릴레이의 경사면은 양적 실험 연구만을 위해 설계한 최초의 장치이다. 과거에 자연철학자들은 자연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조사할 때 작대기와 막대, 어두운 방, 프리즘과 항아리 등 손으로 다룰 수 있는 자원을 활용하곤 했다. 하지만 갈릴레이의 경사면은 특정 목적을 위해 제작한 진정한 과학 기기였다. 이 실험은 전문적인, 그래서 가끔은 매우 값비싼 과학 기기가 사용되는 일이 흔해지는 한 세기의 시작을 알렸다. 과학 기기의 사용으로 ‘전문가’는 단순한 아마추어 애호가들과 점차 구분되었고, 이후에는 때로 거장으로 불리게도 되었다. [08․자유낙하운동에서 가속도의 법칙을 추론하다]에서 어쩌면 우리는 과학에서 아름다움이라는 단어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려고 너무 애쓰지 말아야 할 것 같다. 그 아름다움을 정량화해서 측정할 수 있는 변수로 만들려 하다가는 생체 해부를 당해 죽음을 맞는 불쌍한 실험실 동물처럼 아름다움이 난도질당하기 쉽다. 아무튼 아름다운 이론처럼 아름다운 실험도 아마 설득력을 얻을 것이다. 왜? 당연히 자연은 아름다우니까! 여기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러니 덮어놓고 아름다움을 추구해선 안 된다. 그러나 아름다운 실험은 거의 당연히 ‘좋은’ 실험이기 십상이다. 명확한 실험, 애매한 점이 없는 실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활용하는 실험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분명 실험자가 실험에서 바라는 바다. 아름다운 실험은 또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회도 된다. 이 책에 소개된 실험이 모두 현대적인 관점에서 볼 때 ‘정확한’ 건 아니지만, 이 점이 미적 가치를 떨어뜨리지는 않는다. 모든 과학은 그 시대에 부합하고, 좋은 과학은 나중에 수정되거나 대체되는 답을 만들 수 있고 또 만들고 있다. [쉬어가는 페이지 3․아름다운 실험이란 무엇인가?]에서
파워포인트 2007 급소공략
북앤라이프 / 김혜경.박대희 지음 / 2008.11.24
13,800

북앤라이프소설,일반김혜경.박대희 지음
오피스 프로그램의 ‘핵심 기능+활용’ 위주로 필요한 것만 제대로 공략하는 <급소공략> 시리즈의 파워포인트편이다. 프레젠테이션 문서를 만드는 데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파워포인트 2007의 ‘급소’만 제대로 공략하므로 빠른 템포로 실전 프레젠테이션 문서 제작까지 한달음에 거머쥘 수 있다. 이 책을 따라 3단계의 과정을 거치면 어떤 프레젠테이션 문서 제작도 가능하다. 또한, ‘스스로 학습’을 위해 준비한 실습 문제의 풀이 과정을 저자가 직접 찍은 동영상 파일로 제공하므로 실제 제작 과정을 한 단계도 빠짐없이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다.[1강] 파워포인트 2007 시작하기 [이번 강의 미리 보기] 1교시 프레젠테이션과 파워포인트 2교시 파워포인트 설치/실행하고 파일 열기 3교시 다양한 슬라이드 화면 보기 4교시 간단한 슬라이드 문서 무작정 작성하기 5교시 슬라이드 문서 저장하고 파워포인트 종료하기 [이번 강의 요약하기] [특별활동] 파워포인트 2007의 리본 메뉴 활용하기 [실전 실력 올리기] [2강] 기호와 글머리 기호로 텍스트 슬라이드 만들기 [이번 강의 미리 보기] 1교시 텍스트 입력하고 속성 변경하기 2교시 슬라이드 단락 조정하기 3교시 글머리 기호와 번호 매기기로 목록 작성하기 4교시 기호와 한자 입력하기 5교시 슬라이드 쇼 실행하기 [이번 강의 요약하기] [특별활동] 서식 복사 기능 살펴보기 [실전 실력 올리기] [3강] 디자인 테마와 배경 서식으로 슬라이드 디자인하기 [이번 강의 미리 보기] 1교시 디자인 테마로 슬라이드 쉽게 작성하기 2교시 온라인에서 디자인 테마 가져오기 3교시 슬라이드 배경 서식 지정하기 4교시 슬라이드 편집하기 [이번 강의 요약하기] [특별활동] [새 프레젠테이션] 대화상자에서 디자인 서식 파일 적용하기 [실전 실력 올리기] [4강] 워드아트와 텍스트 효과 서식으로 텍스트 꾸미기 [이번 강의 미리 보기] 1교시 워드아트 스타일로 텍스트 입력하기 2교시 워드아트 스타일로 텍스트 변환하기 3교시 워드아트 텍스트에 효과 서식 지정하기 4교시 맞춤법 검사하기 [이번 강의 요약하기] [특별활동] [찾기/바꾸기]로‘핵심 기능+활용’ 위주로 쉽고 빠르게 배우고 싶다면? 필요한 것만 제대로 공략하는 <급소공략> 시리즈! ◆ 프레젠테이션 문서는 제대로 만들고 싶은데 바빠서 배울 시간이 부족하다! ◆ 파워포인트 2007의 요점만 빠르게 배우고 싶다! ◆ 비싸고 두꺼운 파워포인트 책은 보기 힘들다! ◆ 한 권으로 파워포인트 2007 기능과 실전 테크닉까지 익히고 싶다! 그렇다면, 핵심 기능만 골라 빠르게 익히고 활용 실습으로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파워포인트 2007 급소공략>으로 시작하십시오. 프레젠테이션 문서를 만드는 데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파워포인트 2007의 ‘급소’만 제대로 공략하므로 물 흐르듯 빠른 템포로 실전 프레젠테이션 문서 제작까지 한달음에 거머쥘 수 있습니다. 먼저, 단기간에 파워포인트 2007을 쥐락펴락할 수 있도록 핵심 기능만 엄선하여 따라하기 과정으로 쉽게 설명합니다[1단계]. 그렇다고 무조건 따라하기만 해서는 실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스스로 학습’을 유도하여 확실하게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심화 복습의 과정을 거칩니다[2단계]. 이렇게 핵심 기능을 제대로 익혔다면 본격적으로 실전 프레젠테이션 문서를 만드는 과정에 돌입합니다. 지금 당장 실무에 써먹어도 좋을 완성도 높은 예제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면서 파워포인트를 완벽하게 마스터합니다[3단계]. 이와 같은 3단계의 과정을 거치면 어떤 프레젠테이션 문서 제작에도 두려울 것이 없는 막강 스킬로 무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학습’을 위해 준비한 활용 실습 문제의 풀이 과정을 저자가 직접 찍은 동영상 파일로 제공하므로 실제 제작 과정을 한 단계도 빠짐없이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열정과 통찰
국학자료원 / 양영길 지음 / 2014.08.25
20,000

국학자료원소설,일반양영길 지음
화보 책을 엮으며 제1부 학문과 문학의 궤적 고별강연/문예사조의 발생과 소멸/김병택 대표논문/김수영 시론의 가치론과 방법론/김병택 대표 평론/변시지 그림의 대상 선정과 화법/김병택 저서의 서문들/『바벨탑의 언어』에서『시의 타자 수용과 비평』까지 논문ㆍ평론 목록 제2부 삶과의 대화 대담ㆍ1/현대시론과 지역문학을 향한 여정/양영길 대담ㆍ2/한결같은 열정과 치밀한 계획성의 결실/김동윤 유년의 기억/김병택 다시 겪고 싶은 질풍노도/김병택 삶의 연대기 제3부 비평과 연구의 조명 실천적 문학사관의 구체적 실현/양영길 김병택 시론에 대하여/김지연 제주의 문화예술 : 제주의 활력을 지닌 참다운 세계성/고명철 평론ㆍ문학입문에 따른 하나의 안내자/윤석산 1920년대 한국시론의 전개를 분류 정리/박인기 분류ㆍ체계화 방법 통해 복잡한 시세계 풀어/김승립 문학사의 그늘 속에 있는 시인들의 재조명/윤석산 '한국 근ㆍ현대시론사'의 기초를 다지는 연구/양영길 지역문학에의 관심과 전방위적 비평/김승립 민족문학으로서의 지역문학이 갖는 독자성과 특수성/양영길 시인의 미덕을 입증하기 위한 냉철한 지휘자의 해석/최순열 제주문학 흐름 체계화한 한국 최초의 본격 지역문화사/김동윤 제주 문학은 물론 제주 문화의 새로운 방향 모색/김진하 현대시를 통한 예술의 깊은 통찰/김종태 지역예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탐색한 역저/김동윤 제4부 인상印象 혹은 인연因緣 제주문학의 호민관, 김병택/현기영 무던히 좋은 사람/오경훈 김병택 교수와 함께/김종태 오랜 인연/김용길 노형동 낙엽송길 따라/고정국 김병택 교수 퇴임
모야시몬 1
학산문화사(만화) / 이시카와 마사유키 지음 / 2015.04.14
8,000

학산문화사(만화)소설,일반이시카와 마사유키 지음
불새
소전서가 / 신종원 (지은이), 한규현 (그림) / 2025.04.20
18,000원 ⟶ 16,200원(10% off)

소전서가소설,일반신종원 (지은이), 한규현 (그림)
장편소설 작가를 후원하는 소전문화재단은 시대의 고전이 탄생하기를 희망하며, 소설가 신종원의 『불새』(2025, 소전서가)를 <내일의 고전>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선보인다. 그의 <4원소 테마> 중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신종원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기억인 4원소(물, 불, 바람, 흙)가 어떻게 현시대와 만나 연결 짓고 복원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기획해 그만의 길고 방대한 여정을 각오하였다. 그렇게 시작된 장편 중 물을 다룬 『습지 장례법』(2022)에 이어, 이번 소설은 <불>이다. 『불새』는 근래 한국 소설에서는 보기 힘든 소재, 종교의 권위와 그것에 희생당하는 한 인간의 생명을 연결 짓는다. 한국의 젊은 사제 바오로가 그의 신도 헬레나의 임신과 죽음을 겪으며 시작된 고뇌는, 그리스도 사망의 시점까지 독자를 데려간다. 인간의 중심에 자리 잡은 한 가지 진실, 즉 생명과 그 삶은 존엄하며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2천 년이라는 아득히 먼 때부터 확인하고 있다. 작가는 시공간 층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인류사의 쇠망한 왕국과 전쟁으로 소멸한 생명들을 무수히 보아 온 <불새>의 언어와 시점을 빌어 이 진실을 환기한다. 독자는 장을 거듭할수록 세심하게 배치되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와 언어, 이미지, 시간과 공간이 포섭된 역사적, 신화적, 과학적 미궁 속에서 기꺼이 유영하는 스스로를 발견할 것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신종원의 예술관을 공유하는 한규현의 그림 29개를 삽입해 소설 속 오감과 호흡이 그대로 느껴지게 한다. 특히 시대별 패러다임이 각기 다른 세계관 안에서도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서 있는 성배를 찾아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각각의 시대에 인간이 만들어 낸 성배가 어떠한 모습들이었는지를 한규현 작가의 치밀한 감각을 통해 더욱 풍부히 상상해 볼 수 있다.들어가며 마법에 걸린 잔 한밤중의 전화 불새의 춤 불새 포획 불새의 애원 황금 사과의 게임 급습 원무 여명 불새의 현현 자장가 깨어남 부활 나가며<내일의 고전> 시리즈 No. 2 한국 문학의 새로운 세대 신종원 3년 만의 신작 「어떻게 하면 너를 구할 수 있을까?」 단 하나의 생명을 부활시키기 위해 존재했던 2천 년 간 죽음과 삶 사이의 맹렬한 전쟁들 더 깊고 넓어진 신종원의 예술 세계가 던지는 <생명>에 관한 근원적 질문 장편소설 작가를 후원하는 소전문화재단은 시대의 고전이 탄생하기를 희망하며, 소설가 신종원의 『불새』(2025, 소전서가)를 <내일의 고전>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선보인다. 그의 <4원소 테마> 중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신종원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기억인 4원소(물, 불, 바람, 흙)가 어떻게 현시대와 만나 연결 짓고 복원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기획해 그만의 길고 방대한 여정을 각오하였다. 그렇게 시작된 장편 중 물을 다룬 『습지 장례법』(2022)에 이어, 이번 소설은 <불>이다. 『불새』는 근래 한국 소설에서는 보기 힘든 소재, 종교의 권위와 그것에 희생당하는 한 인간의 생명을 연결 짓는다. 한국의 젊은 사제 바오로가 그의 신도 헬레나의 임신과 죽음을 겪으며 시작된 고뇌는, 그리스도 사망의 시점까지 독자를 데려간다. 인간의 중심에 자리 잡은 한 가지 진실, 즉 생명과 그 삶은 존엄하며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2천 년이라는 아득히 먼 때부터 확인하고 있다. 작가는 시공간 층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인류사의 쇠망한 왕국과 전쟁으로 소멸한 생명들을 무수히 보아 온 <불새>의 언어와 시점을 빌어 이 진실을 환기한다. 독자는 장을 거듭할수록 세심하게 배치되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와 언어, 이미지, 시간과 공간이 포섭된 역사적, 신화적, 과학적 미궁 속에서 기꺼이 유영하는 스스로를 발견할 것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신종원의 예술관을 공유하는 한규현의 그림 29개를 삽입해 소설 속 오감과 호흡이 그대로 느껴지게 한다. 특히 시대별 패러다임이 각기 다른 세계관 안에서도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서 있는 성배를 찾아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각각의 시대에 인간이 만들어 낸 성배가 어떠한 모습들이었는지를 한규현 작가의 치밀한 감각을 통해 더욱 풍부히 상상해 볼 수 있다. 또한 신종원 작가의 문학관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와 평론가 3인(이소, 김다솔, 양순모)의 소설 서평을 실은 『불새: 인터뷰와 서평들』을 만들어 소설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소전서가는 세대를 넘어 인간 보편 진실의 확장을 염원하는 <내일의 고전>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불새』가 생명과 인간 삶에 대한 우리의 감각을 갱신시켜 줄 것이라 믿으며, 이 책을 선보인다. 한국 문학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가는 신종원. 그의 이번 이야기로 자신만의 언어 예술 세계를 정밀하게 구축해 낸 『불새』의 세계에 빠져드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 「신부님, 저는 이제 성당에 나올 수 없나요?」 젊은 사제 바오로의 고뇌와 사라진 성배 한국의 젊은 사제 바오로 신부는 어느 날 아끼던 성가대원 여학생 <헬레나>의 임신 고민을 듣게 된다.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조언할 수밖에 없었고, 신앙의 위기를 맞이한 헬레나는 죽음을 선택하고 만다. 바오로 신부는 연약하고 갈 곳 없는 하나의 생명을 결국 교회가 품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회의감에 오랫동안 시달린다. 성직을 그만두길 원하는 바오로 신부에게, 아버지 신부인 베드로는 <최후에 만찬>에 쓰였다는 <성배>를 직접 보고 마음을 다잡길 요청한다. 자유를 소망한 바오로 신부는 성배를 직접 보기 위해 그것이 있는 스페인 발렌시아 대성당에 도착한다. 하지만 총선 직전, 정권 쟁탈을 위한 스페인의 정치‧종교가 첨예하게 맞서는 상황에서 성배가 도난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바오로 신부는 성배를 강탈한 자를 추적하는 광신도를 비롯해 도난 사건의 핵심 용의자이자 전직 테러리스트 <페트리>를 만나게 된다. 바오로, 헬레나, 페트리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는 <불새>를 각각의 축으로 소설은 성배의 역사 속에 끊임없이 등장했던 다른 바오로들(진실과 자유를 갈망하는 자), 또 다른 헬레나들(역사에 희생당하는 자들) 그리고 또 다른 페트리‧베드로들(역사를 통과하여 성숙에 이른 자)을 조망하며 오직 하나의 질문과 대답을 향해 간다. 「나는 이 잔을 적들의 피로 가득 채우겠다.」 강력한 역사 흐름 안에서 벌어진,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들 불새는 각 시대의 성배를 찾아 활강한다. 바오로 신부가 맞게 되는 신도의 죽음에서 시작하여, 성배 도난과 테러 사건의 순간, 19세기의 스페인 내전 중 피신한 수녀들의 아침 기도의 순간, 8세기 바다와 사막을 건너는 피신 길에서 무슬림 왕자가 이베리아 반도를 앞두고 성배를 바라보며 한 결단의 순간, 5세기 원탁의 기사 갤러해드가 성배를 손에 넣기 직전 벌인 최후 투쟁의 순간, 1세기 베드로가 순교 직전 손에 쥐어진 성배를 맞이한 순간,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인 그리스도의 죽음과 그곳에서 사라진 성배의 행방. 소설은 불새의 시점을 통해 성배를 따라 그 현장에서 벌어지는 모든 감각을 포착한다. 그들이 성배를 앞에 두고 한 결정 하나하나가 덧대어질수록 지금껏 인류가 믿어 왔던 그것의 막강한 힘과 상징은 서서히 빛바래 간다. 「삶은 우연과 영원 속에 있어요. 반복과 무한 말이에요.」 0의 삶과 1의 삶이 연결될 때, 생명은 삶으로, 삶은 생명으로 총 15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각각의 이야기들은 힘과 권력의 최초의 순간, 그것의 맨 얼굴을 보여 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성배 도난 사건의 전말보다 각 시대에 그것을 쥔 단 한 사람이 품은 성배를 향한 염원과 그것으로 말미암아 벌어지는 사건들을 상상하는 데 집중하게 된다. 그렇게 각 장을 넘길수록 이야기는 아름다운 형태를 갖추어 간다. 그리고 신과 종교의 역할, 즉 인간 존재의 근원적 질문에 관해 소설 속 인물들이 각자 품은 대답들도 하나가 된다. 시공간을 초월해 존재하는 불새는 그 진실에 대해 이미 처음부터 다음과 같이 말한다. 「너희는 우연을 예측하려 애쓰지만 사실 그러지 않아도 좋다. 때가 되면 누구나 우연 속에서 영원을 발견하리라. 영속적인 차원에서 모든 삶은 연결되어 있나니, 죽음에는 형태가 없지만 삶은 오직 하나의 도식으로 정리된다. 그것은 0, 반복 또는 무한이다. 아이야, 반복 또는 무한 말이다.」 <내일의 고전> 시리즈 소개 소전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집필된 젊은 작가들의 장편소설 시리즈. 작가가 품은 예술관을 견지하며 풍성한 문학성으로 다져 낸 소설을 매년 1~3종 출간한다. 자신만의 예술성을 고도화하기 위해 분투하는 작가들을 지지하며, 그들의 고민이 세대를 거듭하여도 변하지 않는 가치로서 책에 담기도록 한다. 또한 독자가 오직 소설 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물성을 최소화한 모양을 추구하며, 문학 연구자와 평론가들의 가감 없는 논평을 받고 공유함으로써 독자에게 의미 있고 풍부한 독서 경험으로 이르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려 한다. 김갑용 『냉담』 신종원 『불새』 박현옥 『그를 닮은 사람』(근간) 양선형 『표절자와 나의 죽음』(근간)「무슬림도 그리스도인도 노상 천국을 떠들어 대지만, 사실 그들의 관심사는 지상에 있습니다.」(...) 「가톨릭 신자들에게 이런 잔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아십니까? 이른바 최후의 만찬 때 직접 사용되었다는 성배가 아직도 세상을 떠돌아다닌다고 믿고 있지요. 허황된 미신 같은 겁니다.」 중에서 「나는 신부님이 찾아와선 안 되는 곳에 있어요.」신부가 쉰 목소리로 묻는다.「어떻게 하면 너를 구할 수 있을까?」 중 「내가 돌이키지 못한 어떤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어리고 선한 영혼에게 제때 전했어야 했던 말을 뒤늦게 되뇌며…」그 말은 사실이다. 신부는 헬레나를 생각했다. 주일 미사 후, 고민이 있다며 홀로 신부를 찾아와 오랜 시간 침묵을 인내하던 모습 그대로. 헬레나는 두 팔을 벌려 그녀를 안으려는 화강암 성모상 일부가 밤의 어둠에 집어삼켜져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돌아서서 말했다.「신부님, 저는 이제 성당에 나올 수 없나요?」 중
당신이 생각하는 바른 자세란 없다
좋은땅 / 하승호 (지은이)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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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하승호 (지은이)
인체는 기계가 아니다. 하지만 기계적 메커니즘을 적용하지 않고 움직임을 해석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에 따라 인체 움직임은 기계적 움직임 이론과 다른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에 따라 ≪당신이 생각하는 바른 자세란 없다≫에서는 실제 인체 움직임과 이론상 기계적 움직임의 차이를 이야기하면서 인체 근육이 곡선인 이유를 밝히고 그에 따른 관절 움직임을 총체적으로 설명한다.머리말 이 책의 지루하지만 뼈가 되는 내용 정리 PART 1 관절 정상 혹은 바른 자세는 힘들다 1. 디스크 자연치료는 고통스럽다 2. 정상 보행 훈련, 좌절을 느끼다 3. 관절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고군분투 4. 힘들게 일하면서 관절이 멀쩡한 어르신이 있을까? PART 2 움직임 감각 감각은 언제나 우리를 속인다 1. 이제야 굽은 등을 알아차리다 2. 감각회복 고군분투 PART 3 근육 근육결은 곡선이다 1. 근육실험 하나 - 굽힐 때와 펼 때 근육모양이 다르다 2. 근육실험 둘 - 근육을 나누어 수축하다 3. 근육실험 셋 - 움직임 없이 힘주다 4. 근육결이 곡선인 이유를 깨닫다 PART 4 관절, 감각, 근육을 통합하다 1. 소리 나는 관절의 진정한 의미 2. 자신만의 질적인 움직임을 창조하자관절, 움직임 감각, 근육, 그리고 이를 모두 통합하다 ≪당신이 생각하는 바른 자세란 없다≫에서는 관절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과 감각을 회복하기 위한 고군분투, 근육결을 알기 위한 실험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몸을 깨닫고, 인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독자가 알기를 바란다.
2022 백발백중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총정리 문제집
성안당 / Vision IT (지은이)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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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소설,일반Vision IT (지은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출제기준을 토대로 시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는 수험서다. 1파트 핵심정리(11개)에 저자 직강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여 쉽고 확실하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스마트폰으로도 학습 가능).PART 1 핵심정리 1과목 컴퓨터 일반 핵심정리 01 컴퓨터 시스템 활용 핵심정리 02 컴퓨터 시스템 관리 핵심정리 03 인터넷 자료 활용 핵심정리 04 컴퓨터 시스템 보호 2과목 스프레드시트 일반 핵심정리 05 응용 프로그램 준비 핵심정리 06 데이터 입력 핵심정리 07 데이터 계산 핵심정리 08 데이터 관리 핵심정리 09 차트 활용 핵심정리 10 출력 작업 핵심정리 11 매크로 활용 PART 2 꼭! 알아야 할 기출문제 100선 1과목 컴퓨터 일반 2과목 스프레드시트 일반 PART 3 실전모의고사 01회 실전모의고사 02회 실전모의고사 03회 실전모의고사 04회 실전모의고사 05회 실전모의고사 PART 4 최신기출문제 1회 최신기출문제(2014년10월18일) 2회 최신기출문제(2015년03월07일) 3회 최신기출문제(2015년06월27일) 4회 최신기출문제(2015년10월17일) 5회 최신기출문제(2016년03월05일) 6회 최신기출문제(2016년06월25일) 7회 최신기출문제(2016년10월22일) 8회 최신기출문제(2017년03월04일) 9회 최신기출문제(2017년09월02일) 10회 최신기출문제(2018년03월03일) 11회 최신기출문제(2018년09월01일) 12회 최신기출문제(2019년03월02일) 13회 최신기출문제(2019년08월31일) 14회 최신기출문제(2020년02월29일) 15회 최신기출문제(2020년07월04일) 16회 최신기출문제(2021년 상시01) 실전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부록] 성안당 홈페이지(www.cyber.co.kr)-[자료실]-[자료실 바로가기] - 무료 동영상 강의(1파트 핵심정리) - CBT 모의고사 무료 쿠폰(책속에 삽입)1. 출제기준에 100% 맞춘 수험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출제기준을 토대로 시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는 수험서입니다. 2.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1파트 핵심정리(11개)에 저자 직강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여 쉽고 확실하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스마트폰으로도 학습 가능). 3. 핵심정리 전체 내용을 중요 핵심정리별로 정리하였습니다. 출제비중별로 중요도를 표시하였고,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별색으로 강조하였습니다. 4. 꼭 알아야 할 기출문제 100선 본 도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지금까지 출제된 기출문제 중 가장 출제빈도가 높고 앞으로도 출제 가능성이 높은 100문제를 엄선하였습니다. 5. CBT 모의고사 제공 상시시험을 대비하여 CBT 모의고사 무료 응시 쿠폰을 제공하여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실전 모의고사 및 최신 기출문제 수록 최신 기출문제 16회와 출제 비중을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5회를 제공하여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티어문 제국 이야기 5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모리노 미즈 (지은이), 모치츠키 노조무 (원작), Gilse (그림), 반기모 (옮긴이) / 2023.07.10
5,500원 ⟶ 4,950원(10% off)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모리노 미즈 (지은이), 모치츠키 노조무 (원작), Gilse (그림), 반기모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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