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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시대 파워 엘리트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 매일경제신문 정치부 지음 / 2003.04.30
18,000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소설,일반
매일경제신문 정치부 지음
노무현 정권을 이끌어가는 핵심 엘리트를 분석한다. 청와대 비서진 69명, 장차관급 인사 68명, 주요부처 1급 인사 37명, 민주당 원내외 102명 등 총 328명에 대한 인물정보가 담겨있다.
퀴즈! 서양미술
마로니에북스 / 스가노 기미오 지음, 최재혁 옮김 / 2007.11.10
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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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북스
소설,일반
스가노 기미오 지음, 최재혁 옮김
인상주의를 옹호한 마네, 정작 인상주의 전시회에는 한 번도 출품하지 않았다는 게 사실일까? 모딜리아니 초상화의 여인에겐 왜 눈동자가 없을까? 루브르에서 '모나리자'를 훔친 도둑이 이탈리아에서 영웅으로 떠받들어졌다?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서양미술사의 큰 흐름과 숨겨진 일화들을 흥미로운 문답 형식으로 안내한다. 전체 14개 장으로 나누어 서양미술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구성했다. 1~4장은 고대 이집트·메소포타미아·그리스·로마 미술과 중세 미술을, 5~7장은 르네상스·바로크·로코코 미술을, 8~12장은 19세기의 미술을 신고전주의-낭만주의-사실주의-인상주의-신인상주의·후기인상주의의 사조별로 세분하여 다룬다. 13, 14장은 19세기 말과 20세기의 현대미술로 구성했다. 각 장마다 개관을 실어, 전반적인 미술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개인이 중요해지기 시작하는 르네상스부터는 각 시기와 사조를 대표하는 미술가들을 엄선하여 소챕터를 구성했다. 첫머리에 미술가에 대해 짤막한 소개말을 하고, 서너 개의 문답을 통해 미술가와 작품에 관해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했다. 관련 작품에 대한 도판도 함께 실려 있다.시작하며 고대 미술.고대 이집트 미술: 기원전 3만 년~기원전 1세기 고대 미술이 말하는 것 / 사후 세계를 생각한 고대 이집트 미술 메소포타미아 미술: 기원전 3500년~기원전 5세기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보물 고대 그리스.로마 미술: 기원전 1000년~기원후 4세기 그리스 신전과 인체미.[칼럼] 뮤지엄의 어원.[칼럼] 로마 황제와 달력 중세 미술: 3~14세기 초기 기독교 미술: 3~5세기.비잔틴 미술: 5~9세기.[칼럼] 모자이크 벽화의 걸작.로마네스크 미술: 10~12세기.고딕 미술: 12~14세기.[칼럼] 이탈리아 고딕 성당과 조토 르네상스 미술: 14세기 초반~17세기 초반 르네상스 초기의 화가들: 조토 디 본도네.마사초.프라 안젤리코.산드로 보티첼리.[칼럼] 벽화에 많이 쓰인 프레스코 기법 르네상스 원숙기의 3대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칼럼] 산피에트로 대성당과 바티칸.산치오 라파엘로.[칼럼] 르네상스와 메디치가 플랑드르, 독일의 화가들: 얀 반 에이크.히에로니무스 보스.피테르 브뢰헬.알브레히트 뒤러.루카스 크라나흐.한스 홀바인.마니에리스모 화가들 바로크 미술: 17~18세기 초반 바로크 미술의 극적 표현: 미켈란젤로 메리지 다 카라바조.잔 로렌초 베르니니.디에고 벨라스케스.바르톨로메 무리요.피테르 파울 루벤스.렘브란트 반 레인.얀 베르메르.니콜라 푸생.클로드 로랭.[칼럼] 바로크 시기의 최대 궁전 베르사유 궁전의 장식미 로코코 미술: 18세기 앙투안 와토.장 바티스트 시메옹 샤르댕.프랑수아 부셰.장 오노레 프라고나르.위베르 로베르.프란시스코 데 고야.윌리엄 호가스.조슈아 레이놀즈.[칼럼] 살롱의 시작.토머스 게인즈버러 신고전주의: 19퀴즈로 풀어보는 서양미술의 모든 것! ‘오르세미술관展’ ‘빛의 화가 모네展’ ‘비엔나미술사박물관展’ 올 여름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미술 전시회들이다. 이렇게 해외 유명 미술 작품들을 국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실제로 이를 향유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또한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외국의 미술관을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런 추세 속에서, 사람들은 이제 그림 감상의 ‘양보다 질’을 중시하게 되었다. 서양미술사 지식은 교양이 미술관을 찾는 문화인이 갖춰야 할 교양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기원전 3만년의 알타미라 동굴벽화부터 20세기 현대미술까지 서양미술사 전반을 공부하기란 절대로 만만치 않다. 서양미술사 분야의 고전인 곰브리치(E. H. J. Gombrich)나 잰슨(H. W. Janson)의 책이 부담스러운 독자들을 위해 『퀴즈! 서양미술 흥미진진 미술사의 숨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미술 작품만큼 매혹적인 서양미술사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친절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양미술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구성했다. 전체 14장으로, 1~4장은 고대 이집트·메소포타미아·그리스·로마 미술과 중세 미술, 5~7장은 르네상스·바로크·로코코 미술, 8~12장은 19세기의 미술을 신고전주의-낭만주의-사실주의-인상주의-신인상주의·후기인상주의의 사조별로 세분하여 다뤘다. 13, 14장은 19세기 말과 20세기의 현대미술로 구성했다. 각 장마다 간략하고 친절한 개관을 실어, 전반적인 미술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개인이 중요해지기 시작하는 르네상스부터는 각 시기와 사조를 대표하는 미술가들을 엄선하여 소챕터를 구성했다. 첫머리에 미술가에 대해 짤막한 소개말을 하고, 서너 개의 문답을 통해 미술가와 작품에 관해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했다. 옆에 실린 해당 작품은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아름다운 베누스 여신의 그림으로 유명한 보티첼리의 별명이 ‘술통’이었다는 것처럼, 대가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와 일화들을 알아가는 것도 꽤 흥미롭다. 이렇게 시대 배경과 미술가의 생활상까지 고려하며 작품을 대할 때, 미술가의 의도와 작품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해외 미술관 기행을 떠나는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나게 서양미술사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이십여 년을 애써온 현직 미술교사의 모든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흥미로운 질문들에 답을 구하다보면 어느새 서양미술에 통달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나는 그만 벌기로 결심했다
살림 / 김영권 지음 /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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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소설,일반
김영권 지음
50줄에 접어든 지은이. 그는 앉은 자리에서 매일 대한민국 각처의 구조 조정 소식을 전해 들었다. 점점 나빠지는 세계 경제 상황, 특히나 국내 경기는 그에게도 늘 걱정거리였다. 자식이 대학에 가려면, 사회인이 되려면 아직 몇 년 더 지나야 하기 때문. 그는 경제부 기자로 22년을 살았다. 이를 악물고 뛰어온 시간이었다. 어느 날 도둑처럼 허무가 밀려왔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살아야 하나.' 그는 그동안 무엇을 하면 행복한지 어디에도 묻지 않았다. 생각하지도 않았다. 무엇을 하면 더 벌 수 있는지만 고민했다. 자신이 행복을, '나'를 잊고 살았다는 건 그때 알았다. 그 길로 지은이는 사표를 냈다. 직장 생활을 끝냈다. 그리고 행복을 위한 작은 실험에 돌입했다. 아무 수입 없이는 도저히 살 수 없으니 꾀를 냈다. 전 재산을 털어보니 작은 오피스텔 두 채를 마련할 수 있었다. 거기서 나오는 월세가 각 60만 원. 평생 그를 먹여 살릴 유일한 '수입'이었다. 예전 같았으면 더 벌 생각을 했겠지만 그는 120만 원에 맞춰 살아보기로 했다. 그는 강원도에서 계절 하나를 보내고 나서야 120만 원에 딱 맞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이상했다. 그토록 궁색해졌는데도 마음이 편했다. 자연과 벗하며 살 수 있어 좋았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산다는 충족감이 넘쳐났다. 이 책은 저자의 이런 경험을 담았다. 120만 원으로 한 달을 사는 쪼잔한 내역과 그 쪼잔함이 가져다준 '진정한 삶'과 '행복'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다.들어가는 글_인생 후반전을 위한 실험 여행 1장 인생에 하프타임을 만들다 삶의 경제학│내 인생의 하프타임│그만 벌고 그냥 살자│자발적 가난 실험│지구별에 해를 끼치지 않는 삶│작은 경제 행복 실험의 첫발을 딛다│돈부자와 시간부자│진짜 나를 드러내기│언제나 달렸을 뿐이다│내 공부가 행복해야 아이들 공부도 행복해진다│나의 마지막 집 태평家│내 삶에는 여백이 필요하다│한 달 120만 원을 위한 준비 운동 2장 120만 원의 인생 실험을 시작하다 인생은 비즈니스가 아니다│120만 원으로 한 달 살기를 시작하다│살기 위해 버는 건지 벌기 위해 사는 건지│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돈과의 심리전│세상의 75퍼센트는 잡동사니다│텅 빈 충만│그 길은 아름답다│가슴의 일이거든 비판하지 마라│가면 속의 진짜 나를 보라│내 안의 천국, 바보존을 찾아서 3장 불편하지만 행복하게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무효│세금에 한 방 먹다│불편한 진실과 즐거운 불편│관계적 소비에 낀 거품 없애기│휴대전화 요금의 불쾌한 진실│부러우면 지는 거다│길과 집이 하나 되는 사람만이 행복하다│원 없이 웃고 노래하고 춤추기│ 노는 듯 일하고 일하는 듯 놀고│삶에도 날씨가 있다│구름이 없으면 비도 없고, 비가 없으면 무지개도 없다 4장 자유로운 삶에는 결핍이 없다 왜냐고 묻지 말고 있는 그대로│한없는 바다로 살고프다│작은 경제를 위한 1년 리듬 만들기│벌면서 병들고 고치면서 멍든다│삶은 매 순간이 입구다│돈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하여│아래로 내려가는 연습│장자의 길 붓다의 길│알 것도 없고 할 것도 없다│주인이 되는 첫걸음, 마음과 떨어지기│웰빙과 웰다잉 사이 웰에이징│잘 살고 잘 죽는 법│나는 청바지를 입고 하늘나라로 가겠다 나가는 글_나만의 매직 넘버 찾기 주석 도움 받은 책더 많이 갖기 위해 삶을 몽땅 낭비하지 마라. 가슴의 삶을 살라, 그 밖의 일은 다 덜고 빼라! ‘벌기 위해 사는 건지, 살기 위해 버는 건지’를 고민한 평범한 직장인, 일과 삶의 균형이 맞는 ‘진정한 행복’을 꿈꾸다! 우리는 무엇으로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확신할 수 있을까? 50줄에 접어든 지은이. 그는 앉은 자리에서 매일 대한민국 각처의 구조 조정 소식을 전해 들었다. 점점 나빠지는 세계 경제 상황, 특히나 국내 경기는 그에게도 늘 걱정거리였다. 자식이 대학에 가려면, 사회인이 되려면 아직 몇 년 더 지나야 하기 때문. 그는 경제부 기자로 22년을 살았다. 이를 악물고 뛰어온 시간이었다. 일이 목숨 같았던 날들. 그동안 생각한 건 가족에게 더 잘하는 가장이 되는 일뿐이었다. 남들보다 꿀리게 살고 싶지 않았다. 좋은 옷, 멋진 차, 맛난 음식들을 걱정 없이 누리면 삶이 성공한 것이라고 믿었다. 직장인 대부분이 그렇듯 그도 몸 바쳐 일했다. 그러던 어느 날 도둑처럼 허무가 밀려왔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살아야 하나.’ 그는 그동안 무엇을 하면 행복한지 어디에도 묻지 않았다. 생각하지도 않았다. 무엇을 하면 더 벌 수 있는지만 고민했다. 자신이 행복을, ‘나’를 잊고 살았다는 건 그때 알았다. ‘이제 그만 벌고 살 수 없을까. 살아남기 위해 행복하지 않은 일을 계속하는 걸 멈출 수는 없나?’ 그는 생각했다. 그리고 불현듯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월든』이 떠올랐다. 그 책에서 학생이 1년 동안 내는 집세보다 적은 돈으로 평생 살 집을 마련하고 뿌듯해하던 소로우를 기억해냈다. 소로우는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그렇게 살 수 있다고 했다. ‘나도 해보자.’ 그가 마음을 먹은 순간 가슴에 물컹한 것이 올라왔다. 그 길로 지은이는 사표를 냈다. 직장 생활을 끝냈다. 그리고 행복을 위한 작은 실험에 돌입했다. 아무 수입 없이는 도저히 살 수 없으니 꾀를 냈다. 전 재산을 털어보니 작은 오피스텔 두 채를 마련할 수 있었다. 거기서 나오는 월세가 각 60만 원. 평생 그를 먹여 살릴 유일한 ‘수입’이었다. 예전 같았으면 더 벌 생각을 했겠지만 그는 120만 원에 맞춰 살아보기로 했다. 이름 하여 ‘120만 원으로 한 달 살기’다.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 살아온 습관이 단번에 없어지지는 않았다. 늘 아끼려고 했지만 의외의 지출이 많았다. 예를 들면 이렇다. 1. 식비_43만 5920원: 주식·부식 22만 5470원, 외식·간식 14만 8700원, 커피·술 6만 1750원 2. 관리비_20만 5360원 3. 교통비_17만 7900원: 주유 13만 원, 버스·지하철 3만 5400원, 톨게이트비 1만 2500원 4. 통신비_7만 7250원: 인터넷 2만 6130원, 휴대전화 5만 1120원 5. 경조사_26만 1000원: 아버지 생신 선물과 저녁 21만 1000원, 조의금 5만 원 6. 수강료_11만 5000원: 기타 4만 원, 요가 4만 원, 준비물 3만 5000원 7. 개울하늘 회비와 경비_6만 5400원 8. 기타_8만 500원: 카메라 수리 5만 5000원, 냉장고AS 1만 5000원, 영화 다운로드·수목원 입장료 1만 500원 = 계 141만 8330원 그는 강원도에서 계절 하나를 보내고 나서야 120만 원에 딱 맞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경조사에 나설 때도 가계부를 생각해야 할 만큼, 쪼잔할 대로 쪼잔해야만 120만 원으로 한 달을 살 수 있었다. 그런데 이상했다. 그토록 궁색해졌는데도 마음이 편했다. 자연과 벗하며 살 수 있어 좋았다. 새소리 물소리도 좋았다. 아침마다 지옥철에 시달리지 않아서 좋았다. 꽉 막힌 도로에 갇혀 짜증내지 않아도 되어 좋았다. 무엇보다도 행복감이 밀려왔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산다는 충족감이 넘쳐났다. 글 한 줄을 읽어도 가슴을 파고들었다. 남보다 잘살겠다는 욕심, 더 멋진 옷, 폼나는
최강! 건설기계정비 기능사 필기
골든벨 / 박광암 외 지음 /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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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벨
소설,일반
박광암 외 지음
본서는 기존의 일반기계공학 부분이 삭제되고 용접, 건설기계, 안전관리 부분으로 구분하여 2012년에 개정된 출제기준을 준수한 수험서이다. 또한 11~12년도의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최근출제경향을 알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01 용접 (Welding) 용접의 개요 피복 아크용접 가스용접 및 절단 특수용접 종류 및 특성 출제예상문제 02 건설기계 기관정비 기관일반 및 기관본체 출제예상문제 윤활장치 냉각장치 출제예상문제 연료장치 전자제어 디젤기관 연료장치 출제예상문제 흡입 및 배기장치 출제예상문제 기관관련 계산문제 출제예상문제 03 건설기계 차체정비 동력전달 장치 출제예상문제 현가장치 및 조향장치 출제예상문제 제동장치 출제예상문제 무한궤도 장치 출제예상문제 04 건설기계 작업 장치 토목작업용 건설기계 출제예상문제 하역작업용 건설기계 출제예상문제 다짐 및 포장용 건설기계 공기압축기와 천공기 및 쇄석기 준설선(浚渫船) 출제예상문제 05 전기장치 정비 전기기초 및 반도체 출제예상문제 축전지(Battery) 시동장치 출제예상문제 충전장치 출제예상문제 계기 및 등화장치 난·냉방장치 출제예상문제
혼자, 괜찮아?
문학의문학 / 한국미니픽션작가회 지음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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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문학
소설,일반
한국미니픽션작가회 지음
'한국미니픽션 작가회'가 10집 기념호로 펴낸 작품집이다. '혼자 살기'를 주제로 스물여섯 작가가 참여했다. 짧지만 함축된 내용 속에 '혼자 살기'의 여러 형태와 의미, 그리고 자각을 담았다. 사회적 현상으로 주로 다뤄지던 '혼자 살기'가, 개성이 다른 작가들의 성찰과 해석에 힘입어 보다 중층적인 의미와 깊이를 갖춰나간다. 기사나 방송에서는 미처 짐작하지 못했던 우리 속 '혼자'의 실모습을 26개의 프리즘을 통해 볼 수 있다. 읽다 보면 나 자신의 모습을 여러 차례 발견하게 되는 점도 피할 수 없다. 본질적인 의미에서 혼자일 수밖에 없는 우리 모두를 위한 헌정 성격을 띠고 있기도 한 본격미니픽션집이다.구자명/ 너와 나의 예정된 가을 15 구준회/ 혼밥의 결말 25 김민효/ 옆집남자의 가족사진 35 김의규/ 행복 아파트 49 김정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듣는 밤 57 김진초/ 하이고 69 김 혁/ 어떤 고독사 77 배명희/ 해피 버스데이 85 안영실/ 뼈의 춤 95 심아진/ 친구에게 가는 길 105 양동혁/ 살아 있는 남자 115 윤신숙/ 밤의 아리아 123 이진훈/ 기쁜 나의 저승길 133 이하언/ 더불어 홀로 살아내기 147 임나라/ 그녀와 그녀를 만나다 155 임재희/ 선셋증후군 163 정성환/ 이상형을 찾아서 171 최옥정/ 까스명수 181 한상준/ 틀린 옛말 없다더니 191 해설 - 이경재(문학평론가 · 숭실대 교수) / 미니픽션이라는 렌즈를 통해 본 ‘혼자 살기’의 다양한 빛깔 198 미니픽션 신인작가를 추천하며/이진훈 220 심사평 222 이성우/ 기억 저편의 낙원 229 이현신/ 너와 나 239 정혜영/ 파리발 나의 독립일 245 김채옥/ 홀로라는 이름 253 노길용/ 어제의 밤은 누가 돌보았나 263 이청수/ 9회 말 271 조데레사/ 새벽 6시 279혼자가 됐을 때, 여전히 혼자일 때. 이제는 혼자라는 예감이 찾아올 때 <한국미니픽션 작가회>가 10집 기념호로 펴낸 작품집이다. ‘혼자 살기’를 주제로 스물여섯 작가가 참여했다. 짧지만 함축된 내용 속에 ‘혼자 살기’의 여러 형태와 의미, 그리고 자각을 담았다. 사회적 현상으로 주로 다뤄지던 ‘혼자 살기’가, 개성이 다른 작가들의 성찰과 해석에 힘입어 보다 중층적인 의미와 깊이를 갖춰나간다. 기사나 방송에서는 미처 짐작하지 못했던 우리 속 ‘혼자’의 실모습을 26개의 프리즘을 통해 볼 수 있다. 읽다 보면 나 자신의 모습을 여러 차례 발견하게 되는 점도 피할 수 없다. 본질적인 의미에서 혼자일 수밖에 없는 우리 모두를 위한 헌정 성격을 띠고 있기도 한 본격미니픽션집이다. ‘한국미니픽션작가회’의 말 <한국미니픽션 작가회>는 순수문학으로서 미니픽션을 시작한 지 어언 13년이 되었고, 마침내 10집의 작품집을 엮게 되었다. ‘혼자살기’ 주제로 미니픽션 10집 작품집을 엮으면서 알랭드 보통의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존재를 알아주면 비로소 존재가 되고, 이해받았을 때 비로소 제대로 이해받은 사람이 되며, 사랑받기 전에는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작가들이 바라본 ‘혼자 살기’ 혹은 ‘홀로살기’ 작품에 대해 독자들의 다양한 이해와 사랑을 기대한다. 리뷰/ 미니픽션이라는 렌즈를 통해 본 ‘혼자 살기’의 다양한 빛깔 이경재 (문학평론가 · 숭실대 교수) -이제 ‘홀로 살기’는 문학이 집중해서 성찰해야 할 인간 삶의 핵심적인 테마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한국미니픽션작가회의가 ‘홀로 살기’라는 주제로 『미니픽션 10집』을 만든 것은 참으로 시의적절 하다고 할 수 있다. 한국미니픽션작가회는 미니픽션의 전통이 강하지 않은 한국에 미니픽션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참으로 소중한 단체이다. 10이라는 숫자는 한 단계의 완성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숫자이다. 『미니픽션 10집』은 한국 문단에 미니픽션이라는 장르가 단단한 뿌리를 내리게 되었음을 알려주는 하나의 증표라고 할 수 있다. -20세기 후반 라틴아메리카에서 시작된 미니픽션은 짧은 분량으로 인생과 세상의 본질적 단면을 날카롭게 포착하여 형상화하는 장르이다. 삶의 리듬이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빨라진 21세기에 미니픽션은 소설 장르의 새로운 전위이자 희망이 될 여지가 충분하다. 실제로도 미니픽션의 작자나 독자는 양과 질 양면에서 나날이 팽창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발간된 『미니픽션 10집』은 미니픽션이 다가올 시대에 인간과 세상의 겉과 속을 드러내는 서사 장르의 대표가 되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구체적 실증이라고 할 수 있다. -구자명의 「너와 나의 예정된 가을」, 구준회의 「혼밥의 결말」, 김진초의 「하이고」는 부부관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모양새의 ‘홀로 살기’를 형상화 한 작품들이다. 부부는 가장 가까운 인간관계이기에 무촌(無寸)이지만, 동시에 완전한 타인이기에 무촌(無寸)일 수도 있는 것이다. 구자명의 「너와 나의 예정된 가을」은 가장 가까운 사이인 부부도 결국에는 ‘너’와 ‘나’일 수밖에 없음을 드러낸 작품이다. 구준회의 「혼밥의 결말」과 김진초의 「하이고」는 서로의 거울상과 같은 작품들이다. 「혼밥의 결말」에서 ‘나’는 아내에게 거의 학대받는 삶을 살아왔다. 결국 남편은 이혼을 선언하고, 아내와 남편은 영원한 ‘너’와 ‘나’라는 타인으로 남게 된다. 김진초의 「하이고」도 「혼밥의 결말」처럼 극적인 반전이 소설의 묘미를 자아내는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에는 한국사회의 가난이 실감나게 드러나 있다. - 김민효의 「옆집남자의 가족사진」과 양동혁의 「살아 있는 남자」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여, 현재 우리의 ‘홀로 살기’가 얼마나 병적인 것인가를 드러내는 작품들이다. 두 작품은 모두 미래가상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김민효의 「옆집남자의 가족사진」에서 ‘나’가 사는 아파텔은 “철저하게 혼자인 삶을 보장”하는 곳이다. 양동혁의 「살아 있는 남자」는 가까운 미래라고 할 수 있는 2030년이 배경인 작품이다. 혼자 사는 중년 K는 건강검진을 받고 죽었다는 진단을 받는다. -윤신숙의 「밤의 아리아」도 환상적인 수법을 전면에 드러내고 있는 작품이다. 윤신숙은 마지막까지 지상과 천상 중의 어느 한쪽에 일방적인 가치를 부여하지는 않는다. -김혁의 「어떤 고독사」, 배명희의 「해피 버스데이」, 최옥정의 「까스명수」는 사회학적 상상력이 개입된 미니픽션이라고 할 수 있다. 김혁의 「어떤 고독사」는 제목에도 드러난 고독사를 통해 ‘홀로 살기’라는 문제를 드러내지만, 동시에 김 노인의 삶을 통해 현대사의 그늘을 드러낸다. 배명희의 「해피 버스데이」는 밝은 느낌의 제목과는 달리 한국사회의 어두운 면모를 짧은 분량에 조목조목 담아낸 작품이다. 최옥정의 「까스명수」는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이 사회의 외톨이(타자)가 될 수밖에 없는 한 인간의 불우한 초상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하언의 「더불어 홀로 살아내기」, 임재희의 「선셋증후군」, 김정묘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듣는 밤」, 안영실의 「뼈의 춤」은 인간삶에 내재된 근원적 조건으로서의 ‘홀로 살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하언의 「더불어 홀로 살아내기」가 핏줄이라는 관계 속에서도 허물 수 없는 개체의 벽을 이야기한다면, 임재희의 「선셋증후군」은 생명체 안에 내재화된 프로그램(본능)으로서의 외로움을, 김정묘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과 안영실의 「뼈의 춤」은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욕동이라고 할 수 있는 죽음충동을 형상화하고 있다. 이하언의 「더불어 홀로 살아내기」는 ‘살아내기’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고통스럽지만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외로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임재희의 「선셋증후군」에서 남자는 정신과에서 선셋증후군이라 는 진단을 받는다. 김정묘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듣는 밤」은 무반주 첼로 모음곡과 같은 의미 이전의 리듬과 분위기로 존재하는 소설이다. 안영실의 「뼈의 춤」은 소멸의 욕망을 생텍쥐페리의 삶과 죽음에서 발견하고 있는 작품이다. -심아진의 「친구에게 가는 길」은 아주 오랜만에 우연히 만난 친구를 찾아가는 내용의 여로형 소설이다. 한상준의 「틀린 옛말 없다더니」는 결국 타인과의 관계 속에 놓여질 수밖에 없는 인간의 숙명을 다루고 있는 소설이다. -부부관계에서 발생하는 ‘홀로 살기’, 현재를 비춰보는 가상의 시공에서 형상화된 ‘홀로 살기’, 사회·정치적 의미망을 거느린 ‘홀로 살기’, 근원적 존재조건으로서의 ‘홀로 살기’ 등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김의규의 「행복 아파트」에 등장하는 행복아파트가 독신자 아파트로 불릴 정도로 독신자들만 가득한 세상에서, 위의 몇 가지 분류만으로 오늘날의 ‘홀로 살기’를 모두 드러낼 수는 없을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미니픽션 10집』에는 위의 분류에 속하지는 않지만, ‘홀로 살기’가 지닌 중요한 의미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있다. 임나라의 「그녀와 그녀를 만나다」, 이진훈의 「기쁜 나의 저승길」,정성환의 「이상형을 찾아서」가 그것이다. -임나라의 「그녀와 그녀를 만나다」는 ‘홀로 살기’가 삶에서 가질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시킨 작품이다. 이진훈의 「기쁜 나의 저승길」은 성실과 노력을 강조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휴먼드라마로 두 명의 일식요리사가 등장한다. 정성환의 「이상형을 찾아서」는 제목 그대로 한 남자가 이상형을 찾아 분투한 이야기이다. -과거에도 ‘홀로 살기’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이전에 ‘홀로 살기’는 주로 종교적 수행의 측면에서 논의되고 사유되었다. 인간들 사이에 처하면서 잃어버리기 쉬운 영혼의 본질을 탐구하는 성직자들의 고유한 존재방식은 ‘홀로 살기’와 밀접하게 연결되었던 것이다. 성직자들의 ‘홀로 살기’는 신이나 참된 자기와의 만남과 연결되는 특급 통로라고 할 수 있다. 흥미롭게도 『미니픽션 10집』에 수록된 19편의 작품에서는 종교적 차원의 ‘홀로 살기’에 대한 논의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것은 현대 사회에서의 독거(獨居)가 지니는 의미가 그만큼 변모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미니픽션 10집』은 참으로 풍성한 미니픽션의 잔치이다. 기존의 소설이 수행해 온 문학적 기능 중에서 미니픽션이 감당할 수 없는 것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을 『미니픽션 10집』은 실증해주고 있다. 저자 소개 구자명 1957년 경북 왜관에서 태어나 서울, 하와이 등지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대학에서 심리학 을 전공했다. 1997년 『작가세계』에 단편 「뿔」로 등단, 소설집 『건달』 『날아라 선녀』, 짧은소설집 『진눈깨비』 에세이집 『바늘구멍으로 걸어간 낙타』 『망각과 기억 사이』 등을 냈으며, 한국가톨릭문학상 ·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구준회 한국문협, 한국순수문학인회, 갈대시동인회, 광화문시낭송회, 서울교원문학회회원, 한국동 요문화협회, 구상선생기념사업회, 미니픽션작가회 이사. 시집 『우산 하나의 행복』 『사람 하나의 행복』 『그 이후 하나의 행복』 가곡음반 『내 안에 그리움 있다』 외 공저 다수 김민효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예술 전공 작가세계에 「그림자가 살았던 집」으로 등단 소설집 『검은수족관』 『그래 낙타를 사자』 『빛나는, 완전범죄』 영문번역본 『WHERE IS OUR HOME』 공저 『놀러가자 피터팬』 미니픽션 『술集』 외 6권 김의규 화가 · 미니픽션 작가. 저서로 어른을 위한 동화집 『양들의 낙원, 늑대 벌판 한 가운데 있다』, 트윗픽션집 『그러니까 아프지 마』, 미니픽션 2인집 『그녀의 꽃』 등이 있다. 김정묘 『문학과 비평』에 시로, 『한국소설』에 소설로 등단 시집 『하늘연꽃』 외, 미니픽션 동인지 『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외 다수 한뼘자전소설 교재형 작품집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 공저 한국소설가협회, 한국미니픽션작가회 회원 김진초 1997년 『한국소설』 로 등단. 소설집 『프로스트의 목걸이』 『노천국 씨가 순환선을 타는 까닭』 『옆방이 조용하다』 『당신의 무늬』 『김치 읽는 시간』 장편소설 『시선』 『교외선』 『여자여름』 출간. 인천문학상(2006) · 한국소설작가상(2016) · 한국문협작가상(2016) 수상. 김혁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198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장편 「장미와 들쥐」 「지독한 사랑」 「누가 울어」외 중·단편 다수 발표. 배명희 2006년 중앙일보 등단. 창작집 『와인의 눈물』 안영실 1996년 문화일보 중편소설 「부엌으로 난 창」으로 등단 2013년 창작집 『큰 놈이 나타났다』 2013년 프랑스 ?itions Philippe Rey에서 공저 『Nocturne d’un chauffeur de taxi』 출간 2015년 한뼘자전소설 『나는 힘이 세다』 이북출간 2016년 소설집 『화요앵담』 출간 심아진 1972년 경남 마산 출생, 1999년 「21세기 문학」을 통해 등단 소설집 『숨을 쉬다』 『그만, 뛰어내리다』 『여우』 『어쩌면 진심입니다』 미니픽션집 공저 『그 길, 나를 곁눈질하다』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 『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 양동혁 2014년 제6회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윤신숙 『한국산문』에 수필 「클래식 기타와의 여행」으로 등단했다 . 한국산문 이사, 양천문협 이사, 한국미니픽션작가회 회원이다 이진훈 시인, 미니픽션작가. 1956년 경기도 김포 출생.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예일여고를 거쳐 영동고등학교 근무. 서울초중등문학교육연구회 회장 이하언 2007년 평화신문 신춘문예 당선. 2007년 토지문학제 평사리 문학대상 수상 2014년 소설집 『검은 호수』 출간 임나라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저서. 『하늘마을의 사랑』 『무화과 나무집』 『사랑이 꽃피는 나무』 『광덕 할머니의 꽃자리』 『그림과 함께 보는 정림사 절 짓는 이야기』 『징검다리 저 하늘』 미니픽션동인집 『거짓말 삽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아동문학인회 회원,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원, 한국조형예술신문(인터넷)편집인 임재희 소설을 쓰며 번역을 한다. 하나는 원하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하는 일이다. 그 사이가 멀지 않아 다행이다. 2013년 을 통해 등단했고, 장편 『당신 의 파라다이스』와 『비늘』을 출간했다. 옮긴 책으로 『라이프 리스트』와 『블라인드 라이터』 등 이 있다. 정성환 경북 영천에서 태어남. 고려대 졸업. 1995년 동서문학에 단편 「알바트로스의 날개」로 등단 「침묵의 소리」 「어제의 시간」 「마지막 카피」 등의 작품을 발표. 창작집 『강구기행』 발간 최옥정 2001년 『한국소설』에 「기억의 집」으로 등단. 허균문학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수상.소설집 『식물의 내부』 『스물다섯 개의 포옹』 『늙은 여자를 만났다』 장편소설 『안녕, 추파춥스 키드』 『위험중독자들』 『매창』 포토에세이집 『On the road』 『오후 세 시의 사람』 에세이집 『삶의 마지막 순간에 보이는 것들』 소설창작매뉴얼 『소설창작수업』 『2라운드를 위한 글쓰기 수업』 한상준 전북 고창 출생. 1994년 『삶, 사회 그리고 문학』지에 「해리댁의 忘祭」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 시작. 소설집으로 『오래된 잉태』 『강진만』 산문집으로 『다시, 학교를 디자인하다』 해설/ 이경재 (문학평론가 · 숭실대 교수) 이성우 대학에서 임상심리학과 명리학을 공부했다. 철학동화를 쓰고 있으며, 동화책으로 『선글라스를 낀 개구리』가 있다. 이현신 건강심리전문가. 한국미니픽션작가회 회원. 번역서 『모래알갱이가 있는 풍경』이 있다. 정혜영 인테리어 및 건축 잡지 기자를 거쳐 편집장과 발행인을 지냈다. 현재 중학교 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김채옥 임상심리전문가. 경기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서울시은평병원 진료부 에 재직하고 있다. 『엄마 네 맘을 알아?』를 공역했다. 한국미니픽션작가회 회원이다. 노길용 구상선생기념사업회 사무차장. 한국미니픽션작가회 회원, 디지털콘텐츠 기획·디자이너. 이청수 30년 일한 방송사를 정년퇴임한 후 또 다른 30년을 위해 사진찍기, 글쓰기 등으로 새로운 삶을 모색 중. 조데레사 천주교 의정부교구에서 소공동체 월간지 편집위원을 지냈으며 중학교 아이들에게 논술과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너와 나의 예정된 가을 ㆍ 구자명변호사가 물었다. 이혼을 원하시나요? 졸혼을 원하시나요? 나는 아직은 잘 모르겠고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고 대답했다. 계약결혼만기가 되었는데 어떻게 좋게 갈라질 수 있겠는지 궁리중이라고 솔직히 말하지를 못했다. 다만 현재 상태에서라도 내가 거처할 작은 독립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비용을 남편에게 요구할 법적 권한이 있는지를 알고 싶다는 말만 했다. 정말로 그게 다였다. 남편이 사라진 날 이전까지 내가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은. 혼밥의 결말 ㆍ 구준회“어, 밥상 올리는 것 오늘이 끝이야. 혼밥도 못 먹는 귀신도 있어. 당신이 우리 어머님 제사상 지난 16년 동안 안 차렸거든. 오늘까지 열여섯 번째 제사상이었어. 맛 있었어? 산소의 어머니가 그러시더라. 헤어지기 전에 내가 어머니 제삿날마다 올리는 제삿밥, 당신한테 원없이 해먹여 보내라고. 내일 법원 판결문 올 거야. 이젠 당신 입, 가고 싶은 데로 가.” 옆집남자의 가족사진 ㆍ김민효나와 덤덤이는 서로에게 잘 길들여진 게 틀림없다. 24시간 같은 공간에 있지만 우리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 우리가 나누는 대화는 매우 단순하다. 최소한의 단어로도 소통이 가능하며 대화에 쓰이는 단어도 대부분 긍정적이다. 설령 말실수를 한다고 해도 뒤끝을 걱정하지 않아서 좋다. 아쉬운 점이라면 내게서 사회적대화의 기술이 퇴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살다보면 대화의 기술뿐만 아니라 사람의 말을 점점 잃어버리게 될 지도 모르겠다.
한반도에서 평화선교의 길과 신학
예영B&P(예영미디어) / 황홍렬 (지은이)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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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황홍렬 (지은이)
헌정사 감사의 글 머리글 1부 평화선교에 대한 접근방식 1장 타자와 만남의 선교론 2장 '북한'선교/평화통일운동 접근방식에 대하여 3장 '북한'연구 동향에 대하여 2부 평화선교의 길 4장 한반도에서 나눔과 평화를 위한 교회의 사명: 대북 인도적 지원을 중심으로 5장 조선족의 사회전기를 통해 본 조선족선교의 현황과 과제 6장 사회전기를 통해 본 북한ㄴ이탈주민 선교의 과제와 전망 3부 평화선교신학 7장 한반도에서 화해로써의 선교와 신학 8장 한국교회의 평화선교와 평화통일선교 논문의 출처
보스턴 결혼
봄알람 / 에스더 D. 로스블럼, 캐슬린 A. 브레호니 (엮은이), 알.알 (옮긴이)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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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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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D. 로스블럼, 캐슬린 A. 브레호니 (엮은이), 알.알 (옮긴이)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현대의 여자들에게 19세기의 ‘보스턴 결혼’이 말해주는 것. 두 여자가 있다. 이들은 헌신 서약을 맺었고 집과 차와 통장과 침대를 함께 쓴다.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섹스는 하지 않는다. 이들은 친구일까 연인일까 부부일까, 아니면 아무것도 아닐까? 서론 | 왜 비성애적인 여성 간 연애에 주목해야 하는가 1장 | 과거를 돌아보니이것을 무엇이라 부를까? 에스더 D. 로스블룸 2장 | 정신을 차려보니우리의 관계는 무엇이었을까? 캐슬린 A. 브레호니 탐구들 3장 | 19세기 보스턴 결혼이 지금에 말해주는 것 릴리언 페이더먼 4장 | 나는 오르가슴 집착이 싫다섹스에서 자유로운 관계의 모범을 찾아서 마니 홀 5장 | 섹스 없는 제각각의 삶 조앤 룰런 6장 | 레즈비언 구애 각본 수재나 로즈, 데브라 잰드, 마리 A. 치니 7장 | 상담에서 보스턴 결혼 다루기 로라 S. 브라운 이야기들 8장 | 그게 섹스랑 무슨 상관이야? 레슬리 레이머 9장 | 우리가 뭐였든 하여간 그거였을 때, 우리가 느꼈던 그게 무엇이었든 간에 로라 막시 10장 | 내 여자의 애인은 결코 나만큼 그를 알 수 없을 텐데 엘리자베스 11장 | 온전히 우리가 쓴 우리의 역사 앤지 & 시더 12장 | 등장인물 소개 팻 13장 | 우리는 사랑하며,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가 없다 재닛 & 마티 14장 | 우리는 블리스를 한다 루스 & 아이리스 15장 | 보스턴 약혼이라 불러줘 세라 16장 | 섹스 섹스 말만 하지 사실 다들 별로 안 해 마리아 브라이어니 & 캐슬린 오라일리 고찰들 17장 | 섹스는 생리작용인가?보스턴 결혼과 성 상담 엘런 콜 18장 |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마샤 힐 19장 | 그래서 대체 보스턴 결혼이란 무엇인가 올리바 M. 에스핀 주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기획의 말- 21세기 한국의 여자들이 ‘보스턴 결혼’에 대해 듣는다면…… 한국은 이성애에 미쳐 있다. 온갖 미디어가 여자와 여자의 관계를 사소하게 치부하고 찢어내 남자에게 여자를 하나씩 할당하려 지나친 열정을 쏟는다. ‘어차피 결혼하면 멀어질 여자애들’이라는 세간의 전제는 얼마나 주제넘은가? 이성애 중심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의 사랑과 성욕은 모두 남성을 기준으로 정의된다. 사랑하는 연인의 대표 이미지는 여자와 남자 커플이고, 여남 커플에서 관계 진전의 주도권을 쥐도록 훈련된 것은 남자이며, 커플 간 섹스의 시작과 끝의 기준은 남자의 발기와 사정이다. 이제 남자가 없다고 생각해보자. 우리가 보고 배워온 연애와 관계와 섹스의 고정관념에서 남자를 뺀다면, 오로지 여자의 욕망이 사랑의 기준이라면 여자들은 어떤 관계를 만들까? 이 책은 19세기 보스턴에서 결혼하지 않고 함께 살았던 여자들을 이르던 ‘보스턴 결혼’이라는 용어를 동시대 여자들의 관계를 사유하는 한 참조로서 되찾아오려는 기획이다. 책은 크게 문제 제기, 학술적 탐구, 다양한 커플의 현실 연애 이야기 그리고 출간 전 원고를 미리 읽은 이들의 반응으로 구성되었다. 친애하는 여자들과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21세기 한국의 여자들이 ‘보스턴 결혼’에 대해 듣는다면, 어떤 사랑의 가능성을 만들 수 있을까? 우리 사회에서 여성과 여성은 서로를 불신하도록, 특히나 자원을 공유하는 상황을 최대한 기피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레즈비언 관계는 이런 관념들을 삶으로 통과함으로써 유지되는 실체다. 이 책이 포착하는 성애 외적인 국면들을 비롯하여 이전까지는 의미의 그물에 걸리지 않았던 여성 간 관계의 반짝임과 굳건함이 우리를 자유롭고도 뚜렷하게 만들어주기를 바란다. ―이민경, 「기획의 말」 중에서 남자는 떠다니는 페니스로 가득 찬 방에 있는 것이 자기의 환상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과 섹스하는 일이 종종 일어나는 일상이라니, 내가 아는 대다수 레즈비언의 현실에서 이보다 더 동떨어진 일이 있을까? 여성의 섹슈얼리티는 남성에 의해 사회적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현대 성과학자들은 성적 지향을 생식기 결합으로 증명하기를 요구하려고 든다.
길을 나서다 3
시한울 / 이석락 지음 / 20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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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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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락 지음
사람 몸의 구조
그림씨 /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 지음, 엄창섭 해설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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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씨
소설,일반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 지음, 엄창섭 해설
문명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고전 속 그림을 소개하는 클래식그림씨리즈 1권. 인체를 최초로 해부한 근대 해부학의 아버지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 사람 해부를 금지한 2세기 중반 로마법 이후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1300여 년 동안 사람을 해부했다는 기록이 없다. 서양의학의 근간이었던 갈레노스의 해부학 교과서는 원숭이나 돼지 등 동물을 해부한 것으로 실제 사람의 구조와는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갈레노스의 권위에 도전하지 않았고, 실제로 사람을 해부하려는 시도도 없었다. 이러한 시대에 베살리우스는 이탈리아에서 해부학의 학파를 일으켰다. 실제로 직접 인체를 해부하여 갈레노스의 해부학이 잘못되었음을 실증하였고, 동시에 인체에 대한 기념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베살리우스 역시 갈레노스의 해부학을 배웠고 갈레노스의 합목적적 생리학의 열렬한 지지자였지만, 갈레노스 교과서의 해부학적 오류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비판을 하였다는 점, 그리고 자신의 스승이었던 실비우스를 포함하여 많은 동시대 해부학자들과 토론을 통해 잘못된 것을 수정해 나갔던 태도는 베살리우스의 훌륭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베살리우스를 ‘근대 해부학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클래식그림씨리즈-그림이 구축한 문명, 고전으로 만나다 문명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고전 속 그림을 소개하는 교양 예술서 16세기는 종교개혁이 시작된 시기(時期)만은 아니다. 16세기 서양은 신대륙 발견과 프란시스 베이컨의 과학과 기술의 진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출발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서양의 과학 발전은 그 후 문명의 전 지구적 전환을 초래한다. 명실상부하게 서양의 과학이 근대의 기반을 닦고 전 지구적 문명을 견인하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가 오래 전부터 근대 서양 과학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들여다본 결과 알게 된 사실은, 근대 서양 과학의 발전은 근대 금속활자 인쇄술의 발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있다는 것, 그리고 동판화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과학자들의 사실적 연구를 추동(推動)했다는 것이다. 그 무렵 막 박물학(博物學)이라는, 자연 전체를 뭉뚱그려 연구하던 학문이 가지를 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탄생하기 시작한 근대의 과학자들은 새로이 소개된 인쇄술과 동판화 기술을 활용하여 단순히 콘텐츠만을 담은 논문이 아니라, 자신의 과학적 탐구를 실제로 드러내기 위해 독창적이고 놀랄 만한 책자들을 출간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성과물을 확인하는 순간, 도서출판 그림씨는 이 자료들을 무조건 대한민국에 소개하기로 결정했다. 001 《사람 몸의 구조》,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 지음, 엄창섭 해설 002 《자연의 예술적 형상》, 에른스트 헤켈 지음, 엄양선 옮김, 이정모 해설 《사람 몸의 구조》 근대 해부학의 아버지, 베살리우스 인체를 최초로 해부한 근대 해부학의 아버지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Andreas Vesalius(1514~1564). 사람 해부를 금지한 2세기 중반 로마법 이후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1300여 년 동안 사람을 해부했다는 기록이 없다. 서양의학의 근간이었던 갈레노스의 해부학 교과서는 원숭이나 돼지 등 동물을 해부한 것으로 실제 사람의 구조와는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갈레노스의 권위에 도전하지 않았고, 실제로 사람을 해부하려는 시도도 없었다. 이러한 시대에 베살리우스는 이탈리아에서 해부학의 학파를 일으켰다. 실제로 직접 인체를 해부하여 갈레노스의 해부학이 잘못되었음을 실증하였고, 동시에 인체에 대한 기념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베살리우스 역시 갈레노스의 해부학을 배웠고 갈레노스의 합목적적 생리학의 열렬한 지지자였지만, 갈레노스 교과서의 해부학적 오류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비판을 하였다는 점, 그리고 자신의 스승이었던 실비우스를 포함하여 많은 동시대 해부학자들과 토론을 통해 잘못된 것을 수정해 나갔던 태도는 베살리우스의 훌륭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베살리우스를 ‘근대 해부학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사람을 직접 해부하고 강의하고 그림으로 남기다 인체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장 빠르게 습득하는 방법은 시신을 직접 해부하는 것이다.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인체 해부가 과거에도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은 아니다. 당시 교수는 해부를 하지 않는다는 관례를 깨고 조수 대신 직접, 그것도 사람의 시신을 해부하면서 가르쳤다. 사람의 구조는 갈레노스의 교과서가 아닌 ‘인간의 몸이라는 교과서’로부터 직접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해부학자가 직접 인체를 해부하면서 몸을 공부하고 가르친 덕에 지금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인체의 구조가 정확하게 밝혀지게 된 것이다. 《파브리카-사람 몸의 구조에 대하여》 출판, 근대 해부학의 탄생 베살리우스 해부학은, 당시 르네상스라는 시대사조에 따라 기존의 학계 전통 혹은 선배의 업적을 무조건 따르지 않고 시신을 직접 해부함으로써 실증하려 했던 과학적 접근법, 해부하면서 동시에 강의하고 여기에 교보재로 그림을 그려 사용하려 했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교육법, 그리고 해부 결과를 정확하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예술가적 감각이 모두 구비되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1538년에 베살리우스는 자신의 그림 중 6매를 모아 《6점의 해부도Tabulae Anatomicae Sex》라는 이름으로 출판하여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그는 그동안 해부하면서 남긴 그림들을 모아 1543년에 《사람 몸의 구조에 관하여De Humani Corporis Fabrica Libri Septum》(약칭 《파브리카》)와 《에피톰De Humani Corporis Librorum Epitome》이라는 책을 출판하였다. 《파브리카》는 전 7편으로 되어 있고 해부학뿐만 아니라 의학 전반에 걸쳐 큰 자극을 주어 우수한 많은 의학자를 배출한 명저이다. 베살리우스 해부도는 과학과 예술이 창조적으로 융합하여 만들어 낸 아름다운 결과물이다. 단순히 인간의 구조에 대한 공부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베살리우스의 시각으로 그가 사람을 해부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인간과 자연을 어떻게 느꼈는지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인문의학자이자 예술가, 베살리우스 베살리우스 해부도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단순히 인체에 흥미를 느낀 자연과학자나 해부학자가 시신을 해부하여 관찰한 것이라기보다는 자연의 일부인 인간, 죽음을 초월하여 살아 있는 인간을 느끼게 된다. 이런 측면에서 베살리우스는 의사, 해부학자, 과학자이면서 인간과 삶, 생명을 중시하는 인문의학자이자 예술가라 할 것이다.
쉬엄쉬엄
문학의전당 / 이소애 (지은이)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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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소설,일반
이소애 (지은이)
문학의전당 시인선 341권. 인생길에 관한 처절한 고찰. 1960년<황토>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소애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쉬엄쉬엄』은 잠시 뒤돌아봄이 세상의 폭을 넓히는 묘약이라는 소리 없는 웅변이다.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리자는 말이 아닌, 가끔은 먼 산에 눈길 던지며 한눈파는 것이, 역설적이게도 빛의 속도로 변해가는 5G 시대를 살아가는 방식이라는 지혜이자 귀띔이다.제1부 붉다 13/내 안의 나 14/먼지처럼 15/안심 16/나비 18/소통 19/태풍 20/누름돌 22/전동성당 23/용서 24/쉬엄쉬엄 26/비움 28/돌아오기 위해 떠난다는 29/죄 30/나무와 까치 32 제2부 미역국 35/사회적 거리 36/바다와 파도 38/신발 40/도보다리의 증인 41/삐걱 42/집 44/하늘 45/생각을 그리다 46/월남치마 48/일기예보 50/키스 51/녹두꽃 52/이모 54/꿈 56 제3부 의자 59/양은냄비 60/싸리 채반 61/수평선 62/이명 64/출판기념회 66/다물다 67/반품 사절 68/관계 70/소리를 훔치다 72/벌벌 73/옛 친구 74/삥땅 76/곰삭다 78 제4부 개명(改名) 81/점(點) 82/가상 인간을 사랑하여 84/고통이 고통에게 86/풍금 소리가 들리는 몽돌 87/옷장 속의 전설 88/전주천 90/앵두 92/호박잎 된장국 93/섬진강 9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96/악성종양 98/이팝꽃 100 해설 인생길에 관한 처연한 고찰/안성덕(시인) 101이소애 시인이 여섯 번째 시집을 상재했다. 《수도원에 두고 온 가방》(2018, 문학의전당) 출간 후 3년 만이다. “랭보가 말한 견자(見者)의 경지에 이르러 무의식의 인식을 건너 경계를 넘나들고, 변용하고, 역설하며, 수직의 불상들을 수평으로 눕혀 전 생애로 굽이치게 하는 영성의 바다를 창조”한다는 평을 받은 후 그의 시력은 더 멀어졌다. 사유는 더욱 깊어졌다. 시류와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재촉하지 않고 ‘쉬엄쉬엄’ 제 길을 간다. 가던 길 멈추고 왔던 길 뒤돌아본다. 야생화를 좋아했다 구속과 해고의 바람을 견뎌온 나비 한 마리 허공을 간다 살아서 돌아가지 못한 공장 마당을 나풀나풀 날고 있다 복직은 울 너머 장다리 밭 같은 것 사막의 신기루 같은 것 나비 한 마리 평생 헛발을 딛고 날았다 운명처럼 허공을 딛어야만 했던 나비 한 마리 꽃잎처럼 졌다 짧으나 짧은 봄볕을 헤치고 울 너머 간다 ― 「나비」 전문 나비로 상징된 삶이 있다. 꽃을 싫어하는 사람 어디 있으랴, 그도 나비처럼 “야생화를 좋아했다”. 그러나 수상한 세월 탓에 “구속과 해고의 바람을” 피할 수 없었다. 나비는 나풀나풀 우아하게 날지 않는다. 날 수가 없다. 허공을 딛고 꺼질 듯 꺼질 듯 한 걸음, 한 걸음 날아간다. 허공을 딛는 걸음이 편할 리 없다. 나비처럼 “평생 헛발을 딛”는 자에게 시절은 엄혹하다. “울 너머 장다리 밭”엔 꽃이 피었을 봄이지만, 세상은 언제나 신기루 같다. 죽을 둥 살 둥 금은보화가 그득하다는 무지개 끝에 찾아가 봐도 무지개는 또 멀어지듯, 그렇게 평생 “헛발을 딛고 날았다”. 알에서 애벌레로 번데기로 나비로 이어지는 나비의 길이야 한 해에도 몇 생이라지만 어디 사람의 평생이 그러하랴. 장다리 밭 찾아 울 넘어가지 못한 나비 한 마리 “꽃잎처럼 졌다”. “짧으나 짧은 봄볕을 헤치고/울 너머 간다”. 나비가 된 그가, 살아서 되돌아가지 못한 “공장 마당을 나풀나풀 날”아가고 있다. 지고 있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마라, 했건만 사람의 평생이 어디 그렇던가. “소리 없이 박힌 못/밤새도록 뽑아내고” “피눈물”(「반품 사절」)을 흘리며 또 길을 가는 게 인생이다. “이정표 없는 먼 길에 풀풀/흙먼지 날”(「삐걱」)리며 간다. 숙명처럼 길 위에 서 있어야 할 인생, 길 아닌 허공에 길을 내고 간다.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 낫다더라. 다음 생은 나비로 오지 마시라, 나비여. ― 안성덕(시인)간절한 기도 끝에 채운다 빈듯하던꽉 채운 물항아리가비로소 텅 비어 충만하다들릴락 말락 신의 음성 손에 쥔 먼지도놓고 가라는 말씀- 「비움」 전문 한낮 마당에 없던 그림자가 얼씬거린다해고당했다는 말 없었지만 뜨끔하다일없이 신문을 뒤적거리다가“일자리 해결” “코로나 쉼쉼 경영” 쉼쉼 백신 처방에밑줄 긋는다 4일 근무에 3일 쉰다는 3일 일하고 4일 논다는 말 안심이다코로나 쉼쉼,월화수목 뼈 빠지고 금토일 또 쌔 빠진네겐 특별휴가 아니겠냐네 그림자의 양어깨가 수평을 잃었구나 그래 쉼쉼 아니 쉬엄쉬엄,- 「쉬엄쉬엄」 전문 진도 맹골죽도 갯바위 돌미역은 낫 자국이 있다 미역귀에서는 거친 파도 소리가 난다따개비처럼 바위에 붙어살았다 파도인 양 바람인 양 평생 갯바위와 한 몸이었다물고기처럼 바닷물에 젖어 있는 김서운 할매네 돌담 아래 세워둔 김발, 핏빛 노을이 물들고 있다 맹골죽도 사람들 날마다 미역국을 끓이는 건, 살아남은 그날 그날이 생일이기 때문이다- 「미역국」 전문
생태미식학교
기역(ㄱ) / 김현숙 (지은이)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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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역(ㄱ)
소설,일반
김현숙 (지은이)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위한 푸드 리터러시 프로젝트. 맛을 알고 맛을 즐기는 <생태미식학교>. 책은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호모 사피엔스, 맛을 아는 지혜로운 인간력 회복에서는 우리가 왜 맛을 잊고 사는 음식문맹이 되었는지, 왜 맛을 아는 것이 중요한지 미각의 생리적 기능과 생태미식의 교육학적 가치를 살펴본다.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교육에 접목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위한 미각과 생태미식 교육 시스템의 사례를 살펴본다. 2부에서는 오감과 영감을 깨우는 생태미식교육을 어떻게 적용해볼 수 있는지 미각수업 예시를 보여준다. 미각력에 기반한 영양의 지혜와 미각의 생리학, 음식심리학, 음식인문학, 지리와 생태미식의 관계를 이해하고, 삶 속에서 실천력을 높여줄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위한 먹을거리 이해력을 일깨워 호모 사피엔스로서 인간력을 회복하는 길을 제시한다. 김현숙 저자는 하루 한 끼 한순간이라도 내 앞에 차려진 식탁, 내 입에 들어가 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음식의 여정과 일생을 생각해보자고 말한다. 생태미식, 즉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은 음식의 근원이 어디에서 오는지 어떻게 내 몸에서 기운을 내고 다시 자연으로 순환하는지를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맛’을 자각하고 즐거운 맛 교육을 통해 내 몸은 물론 자연에 좋은 음식을 먹으며,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하자고 제안한다.프롤로그: ‘호모 사피엔스’ 인간력을 회복하는 생태미식학교 … 004 1부. 호모 사피엔스, 맛을 아는 지혜로운 인간력 회복 … 013 1-1 맛을 잃은 우리, 음식문맹 영양바보가 되다 … 019 1-2 건강과 행복한 삶의 출발, 알기 쉬운 미각의 원리 … 039 1-3 맛경험으로 메타인지를 깨우는 전인교육 … 049 1-4 자연생태계모두가 연결된 푸드시스템의 이해 … 062 1-5 맛철학으로 생태적 감수성과 생명다양성 회복하기 … 080 2부.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위한 생태미식교육 …097 2-1 학력이나 스펙보다 건강한 식습관, 미각력이 우선 … 102 2-2 인본주의 생태미식교육의 역사 … 123 2-3 생명다양성의 가치와 생태미식 철학 … 148 2-4 생태미식, 풍토와 지리의 맛 ‘왜 그곳에서는 그것을 먹을까?’ … 170 2-5 먹을거리 이해력(Food Literacy) 교육과 생태미식가로 살아가기 … 200 에필로그: 회복력 시대, 모두가 다시 차리는 희망의 밥상 … 220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위한 푸드 리터러시 프로젝트 자연과 더불어 ‘잘 먹고 잘사는 일’ 맛을 알고 맛을 즐기는 생태미식학교 먹을거리가 넘쳐나지만 제대로 먹고살기는 오히려 힘든 세상이다. 평균수명과 평균신장은 늘어났지만, 애어른 할 것 없이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집은 장대해도 골골대며 살아간다. 무슨 이유일까?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우리 시대 화두가 되었다. 약식동원(藥食同源). 조선 최고의 의학서인 동의보감이나 옛날 의서들에 자주 회자되는 말이다.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뜻으로, 음식으로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즉 자기가 나고 자란 곳에서 나는 향토적인 먹을거리나 토종의 동식물이 건강과 환경에 좋다는 것이다. 패스트푸드, 밀키트, 배달음식의 편리함에 현혹되고, 식품산업에서 만들어진 음식의 ‘단짠단짠’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는 먼 옛날 ‘공자님 말씀’처럼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음식이 에너지원임과 동시에 먹는 사람의 건강은 물론 성격과 품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 책은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호모 사피엔스, 맛을 아는 지혜로운 인간력 회복에서는 우리가 왜 맛을 잊고 사는 음식문맹이 되었는지, 왜 맛을 아는 것이 중요한지 미각의 생리적 기능과 생태미식의 교육학적 가치를 살펴본다.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교육에 접목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위한 미각과 생태미식 교육 시스템의 사례를 살펴본다. 2부에서는 오감과 영감을 깨우는 생태미식교육을 어떻게 적용해볼 수 있는지 미각수업 예시를 보여준다. 미각력에 기반한 영양의 지혜와 미각의 생리학, 음식심리학, 음식인문학, 지리와 생태미식의 관계를 이해하고, 삶 속에서 실천력을 높여줄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위한 먹을거리 이해력을 일깨워 호모 사피엔스로서 인간력을 회복하는 길을 제시한다. 김현숙 저자는 하루 한 끼 한순간이라도 내 앞에 차려진 식탁, 내 입에 들어가 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음식의 여정과 일생을 생각해보자고 말한다. 생태미식, 즉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은 음식의 근원이 어디에서 오는지 어떻게 내 몸에서 기운을 내고 다시 자연으로 순환하는지를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맛’을 자각하고 즐거운 맛 교육을 통해 내 몸은 물론 자연에 좋은 음식을 먹으며,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하자고 제안한다.
블러드 스톰 6
청어람 / 김종휘 지음 / 200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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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소설,일반
김종휘 지음
제6장 생명의 물 ... 7 제7장 꿈꾸는 소녀 ... 37 제8장 떠나간 사람과 찾아온 사람 ... 105 제9장 잊혀진 신의 아이 ... 157 제10장 어제를 망각하는 자 ... 197.제11장 레비나와 아기 오크 ... 7 .제12장 뒤바뀐 배신 ... 33 .제13장 사막의 여인들 ... 75 ... .제16장 어둠을 장악한 자들과의 싸움 ... 239.제23장 밝혀지는 진실 ... 7 .제24장 결전 ... 47 .제25장 레비나의 병 ... 107 .제26장 용암 ... 165 .제27장 슬퍼하는 영혼의 아리아 ... 209 .외전 ... 259.제17장 마도사의 던전 ... 7 .제18장 마검 소울 브레이커 ... 55 .제19장 결전의 서곡 ... 99 ... .제22장 사랑하는 이의 죽음 ... 227
MLB 메이저리그 1
청어람 / 말리브해적 /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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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소설,일반
말리브해적
1. 프롤로그 2. 이상한 동거 3. 새로운 시작 4. 집으로 돌아오다 5. 꿈, 야구를 시작하다 6. 첫 패배 7. 전국체전 8. 얄미운 투수Ⅰ
에퀴테스 4
새벽 / 글쟁이07 지음 /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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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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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07 지음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한쪽이 너무 유리한 게임
위시라이프 / 심너울 (지은이) /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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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라이프
소설,일반
심너울 (지은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는 개성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각자의 세계관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약간 부끄러워하지만, 조금의 원동력만 제공한다면 자기 이야기를 세상에 풀어놓을 준비가 되어 있다.들어가는 말 | 심너울 | 한쪽이 너무 유리한 게임 | 유염 | 탄원서 | 이해린 | 화성으로 간 강아지 | 퇴근한PD | 선을 넘은 선 | GOOSIPAL |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 권은강 | 타는 호흡으로 | 인챌라 | 변주된 로망스를 위하여 | 진하루 | 노랑의 기억 | 남예진 | 내게 흩날렸던 도시 작가와 작품 소개퇴근후작가들의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는 정의다. 현실에서 쉽게 해결되지 않는, 자신에 대한, 가족에 대한, 사회에 대한 정의를 SF 소설로 풀어낸다. 독자는 책을 읽는 동안 그 긴장감 속에서 우리 시대의 정의와 마주하게 된다. 이 소설집에는 심너울 작가의 신작 단편소설과, 퇴근 후 작가되기 클래스에 참여한 사람들이 쓴 여덟 편의 소설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이들은 직장과 글쓰기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자기만의 세계를 완성해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컴퓨터 앞에 앉아 빈 화면을 마주하는 일, 막막함과 자기 의심 속에서도 한 문장 한 문장을 붙잡아가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자기 소설을 완성했습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말처럼, 이 책은 누구나 이야기를 쓸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이야기를 완성해내는 것이 얼마나 값진 성취인지를 보여줍니다. 일과 창작을 병행하며 끝까지 써낸 이들의 목소리를, 어려움을 이겨내고 탄생한 세계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는 개성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각자의 세계관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약간 부끄러워하지만, 조금의 원동력만 제공한다면 자기 이야기를 세상에 풀어놓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나는 그녀가 승부욕을 불태우는 그 순간이 좋았다. 체스뿐만 아니라 모든 시련을 이겨내려고 하는 그 모습. 그녀는 전사의 영혼을 가지고 있었고, 나는 그 영혼에 활력이 차오르는 모습을 사랑했다. 세상에 대한 승부욕, 그것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심너울#체스#승부욕- 심너울 <한쪽이 너무 유리한 게임> 이것이 우리 가족이 결제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죽음이었다. #가족 #드라마 #범죄- 유염 <탄원서> “내가 너를 마지막까지 지켜줄게.”신비는 로운을 더 세게 끌어안았다. 로운은 그 말을 이해하기라도 한 듯 신비의 품속으로 더 파고들었다.#화성#강아지#신비#로운- 이해린 <화성으로 간 강아지 >
이계남녀 3
영상출판미디어(주) / 괴월영 지음 / 200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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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괴월영 지음
1. 군단장 베트란 2. 일인합력 3. 귀환 4. 복수 5. 운명과 만남 6. 무인 7. 아이네스의 검 8. 흑과 백1. 내 안의 그대 2. 무술대회 3. 화룡마편과 쌍귀선 4. 강호 초출 5. 땡추 도안 6. 별을 쫓는 사람들 7. 도제와 천기 8. 모레스 성1. 흉계 2. 망인곡 3. 또 다른 세상 4. 검은 기운 5. 새로운 위험 6. 소환마법 메이즈 7. 새로운 만남 8. 은휘성녀
2017 한샘 국어 2
한샘 / 서한샘 지음 /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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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서한샘 지음
Part 1 비문학 독해 이론편 Part 2 비문학 기출문제 유형분석 Part 3 문학 일반 이론편 Part 4 현대문학의 흐름·작품 이해 Part 5 현대문학 기출문제 유형분석 Part 6 고전문학의 흐름·작품 이해 Part 7 고전문학 기출문제 유형분석 부록 - 읽기 자료 기미독립선언서 관동별곡
하이큐 직소퍼즐 1000PCS 우리는 카라스노
학산문화사(NP) / 학산문화사(NP) 편집부 엮음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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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NP)
소설,일반
학산문화사(NP) 편집부 엮음
1000PCS로 국내에서 제작된 하이큐 직소퍼즐이다. JAPAN DENTSU TEC INC.사와 학산문화사와의 라이센스 계약 하에 제공된 일러스트로 제작되었다.
종이접기 나라 01
종이나라 / 강명옥 글 / 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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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
취미,실용
강명옥 글
이 책은 종이접기 지도선생님이나 교;사들이 활용할수 있도록 아주 쉬우면서도 흥미를 끌수있는 소재와 접기 방법을 채택하고 있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종이접기\"라고 하면 초등학교 이상의 어린이들에게만 가능한 것으로 잘못알고 있는 예가 많은데 4-5세 유치원 아이들도 충분히 할수 있으며 또 할수 있도록 지도하면 됩니다. 이 책의 또한가지 주안점은 같은 소재를 가지고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응용할수 있게 지도하는데 도움이 되며 집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종이접기를 하며 활용할수 있도록 아주 쉽게 쓰여져 있다는 것입니다 추천사 발간사 -- 봄풍경과 놀이감 -- 여름풍경과 생활용품 -- 가을풍경과 장식품 -- 겨울풍경과 인형작품 -- 동화이야기와 응용작품
샤이닝 위저드 Shining Wizard 4
청어람 / 김운영 지음 / 200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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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소설,일반
김운영 지음
Chapter 1 사투 Chapter 2 마족의 그림자 Chapter 3 탈출 Chapter 4 발전하는 자들 Chapter 5 영혼의 탑과 새로운 주인 Chapter 6 탐린과 파라카의 새로운 모험 Chapter 7 반격의 준비 Chapter 8 섀이드 도사르 주요설정1 섀이드 2 세상을 구성하는 것 3 티모라의 연구실 4 정령의 숲 5 여황의 결단 6 소멸의 탑 7 빛과 그림자 8 세상을 위협할 수 있는 존재 에필로그 작가의 넋두리Chapter 1 동행 Chapter 2 실버 홀 Chapter 3 뉴 Chapter 4 감옥으로 Chapter 5 단서 Chapter 6 도둑 길드 Chapter 7 고립 Chapter 8 제임스와 밀리아 Chapter 9 이제는 너를 지킬 수 있다 외전시작하며 Chapter 0 빛의 길 Chapter 1 라크를 찾는 라크 Chapter 2 불안과 흥분 Chapter 3 샬칸의 음모 Chapter 4 그를 찾는 여인과 일행 Chapter 5 자이로의 마법 길드 Chapter 6 쫓고 쫓기는 자 Chapter 7 산에 잠들어 있는 것 Chapter 8 엇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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