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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힐링 (양장)
서울엠 / 최재혁 외 지음 / 2013.04.10
16,000

서울엠소설,일반최재혁 외 지음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치유받고 위로받고 싶은 현대인에게 ‘힐링’이라는 말은 어느덧 대세로 자리 잡은 듯하다. 스트레스 힐링, 힐링 여행, 힐링 밥상, 힐링 유머 등을 다룬 책도 많다. <명힐링>은 그런 ‘힐링서’ 중 가장 독특한 부제목이 붙어 있다. 원명신공, 삼성원리는 무엇이고, 명이라는 단어는 무슨 뜻인지 생소하기 그지없다. 明인지 命인지 표지에는 같은 음의 한자도 두 개가 나와 있다. 희한하고 이상하다. 이 책은 사람의 근본 무의식의 세계까지 힐링해준다. 힐링은 의도적인 자기암시나 ‘마음 굳게 먹기’로는 이루어지는 데 한계가 있으며, 무의식의 세계를 치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람의 마음이 기쁘고 행복하려면 무의식 깊은 곳까지 도달해야 하며, 나아가 선천과 후천이 만나야 한다.제1부 원명신공 01 원명신공의 배경 | 02 “내 감정을 누가 좀 붙잡아 주세요”: 독일 여성 엘리의 이야기 | 03 생명은 원운동이다 | 04 명이란 | 05 원·명·신·공 | 06 몸으로 만나는 해와 달 | 07 “내 마음속에서는 내가 가해자?”: 외아들을 결혼시키는 S 씨의 이야기 | 08 원명신공과 명상, 그 평범함과 기쁨 | 09 “내가 마음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어머니를 여읜 L 씨의 이야기 | 10 선천과 후천의 만남 | 11 “살 만하니까 죽는다?”: 죽음을 만난 K 씨와 W 씨의 이야기 | 12 재능은 어떻게 발휘되는가?: 명을 만난 G 씨와 N 씨의 이야기 제2부 삼성원리: 체성·인성·영성 13 영성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 | 14 삼성원리를 통한 진단과 치유 | 15 체성이란 | 16 “세상은 더러운데, 나보고만 정직하라고?”권고사직을 당하는 B 씨의 이야기 | 17 인성이란 | 18 과거의 기억이 후두골에 있다: 다시 명에서 멀어진 G 씨의 이야기 | 19 영성이란 | 20 그림자의 싸움: 시어머니의 괴롭힘을 극복한 C 씨의 이야기 | 21 마음속 어린아이의 치유를 위하여: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P 씨의 이야기 제3부 명마사지 22 “명마사지는 명상이자 치료!”: 명마사지를 경험한 A 씨의 이야기 | 23 명을 만날 손과 발을 준비하자: 명호흡과 명합생 수련 | 24 파라오의 얼굴: 명마사지를 받으면 얼굴이 변한다 | 25 몸으로 하는 기도: 기도로 시작하는 명마사지 | 26 명마사지_ 머리 | 27 명마사지_ 얼굴 | 28 무의식과 영성 | 29 의식과 무의식: 걱정이 많은 Y 씨의 이야기 | 30 생명에 대한 봉사 ‘무의식’을 ‘힐링’하라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치유받고 위로받고 싶은 현대인에게 ‘힐링’이라는 말은 어느덧 대세로 자리 잡은 듯하다. 스트레스 힐링, 힐링 여행, 힐링 밥상, 힐링 유머 등을 다룬 책도 많다. 이 책 은 그런 ‘힐링서’ 중 가장 독특한 부제목이 붙어 있다. 원명신공, 삼성원리는 무엇이고, 명이라는 단어는 무슨 뜻인지 생소하기 그지없다. 明인지 命인지 표지에는 같은 음의 한자도 두 개가 나와 있다. 희한하고 이상하다. 이 책은 사람의 근본 무의식의 세계까지 힐링해준다. 힐링은 의도적인 자기암시나 ‘마음 굳게 먹기’로는 이루어지는 데 한계가 있으며, 무의식의 세계를 치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람의 마음이 기쁘고 행복하려면 무의식 깊은 곳까지 도달해야 하며, 나아가 선천과 후천이 만나야 한다. 직선운동을 하는 현대인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힘이 빠진다 자본주의적 경쟁, 주어진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 이것이 현대인의 삶의 특징이다. 어른이 되면 원하는 대로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10대 시절을 참고 공부해도, 20대가 되면 쌓아야 할 스펙이 생기고 30대, 40대가 돼도 남부럽지 않게 살기 위해서는 잠을 줄여가며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당신의 목표는 더욱더 높은 곳으로 수정된다. 10억을 벌어도 만족은 잠시뿐, 다시 불만족스러워 100억이 욕심난다. 끊임없이 남과 자신을 비교하고, 비교당한다. 저자는 이러한 현대인의 삶을 ‘100미터 달리기 방식’이라고 규정한다. 즉, 죽을힘을 다해 직선으로 달리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생명에 가까워지는’ 방식이 아니다. 해와 달이 원운동을 하듯이, 모든 생명체와 생명에 관계된 것은 원운동을 한다. 다만 생명체 중에서 문명화된 인간만이 원운동을 하지 않고 직선운동을 하고 살면서 힘을 빼고 있다. 불의를 보면 정의감에 화가 난다? 사실은 자신이 스스로 불만족하기 때문이다 교통질서를 어기는 택시기사를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 사람, 직장 상사의 말이 틀렸다 싶으면 과감하게 대드는 사람. 이들은 정의로운 것이 아니라 직선적인 것이다. 생명의 원운동과 거리가 멀다.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너무 슬퍼서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 아들이 분가하겠다고 하자 무언가 알 수 없는 설움이 밀려오는 사람. 이들은 각각 어머니와 아들을 사랑해서 슬픈 것이 아니라 자신이 외로워질 것이 두려워 슬픈 것이다. 이것을 자연스럽게 스스로 인정할 때 사람은 곡선적으로 되며 생명의 원운동에 더욱 가까워진다. 이 책에는 다양한 사람의 실제 사례를 포함하여, 사람이 생명에 더 가까워지는 길을 디테일하게 제시하고 있다. 생명의 중심에는 ‘원운동’이 있다 해는 늘 그 위치에서 뜨고 그 위치에서 진다. 달도 변화하지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해와 달은 늘 그 자리에 있지만 움직이지 않는 것은 아니며 곡선으로 원운동을 한다. 곡선으로 움직이는 것은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직선은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야 하지만 곡선은 그냥 힘을 빼고 머무르기만 하면 저절로 움직인다. 흐르는 계곡물 앞에 돌이 있어도 물은 곡선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돌이 장애가 될 수 없는 것과 같다. 힘이 빠지지 않기 때문에 원운동으로는 계속 생명의 힘이 나올 수 있다. 원운동을 하는 동안에는 힘이 빠지지 않고 계속 만들어진다. 늘 그 자리에 있으면서 각도만 조금씩 바꾼다. 이것이 모든 생명의 법칙이고, 이 책에서 말하는 ‘원명신공’의 핵심이다. 즉 명힐링의 원리는 원운동이 기본이 되는데, 이는 머리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체화하는 것이다. 머리를 비우라, 명상과 수련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명힐링의 핵심은 ‘몸을 통해서 명을 만나는’ 것이다. 몸은 명을 만나면 이완이 되고 즐겁고 힘이 생긴다. 몸이 새털처럼 가볍게 느껴지고 머리에서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게 샘솟고 또 행동을
언문조선구전민요집 (영인편)
박문사 / 김소운 (엮은이) / 2021.09.07
70,000원 ⟶ 63,000원(10% off)

박문사소설,일반김소운 (엮은이)
“민족이 있는 곳에 반듯이 민요가 있다. 이것은 상식이다. 조선민요를 이러한 상식으로 대접하기에는 황송하다”고 서두에 밝히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일본이 민족문화를 말살하고자 한 정책에 대한 비판으로 그의 조국애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책 <언문조선구전민요집>은 김소운이 1929년 10월부터 1931년까지 2년간 매일신보사에 입사하여 회사의 양해 하에 전국 독자들의 협조를 얻어 수집한 자료들로써, 보유편 228편을 합해 총 2522편, 700페이지 달하는 방대한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황해도 평안북도 평안남도 강원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補遺강점기시 일본이 시행했던 민족동화정책으로 조선과 일본 어느 곳에서든 한국어 출판이란 상상하기도 어려울 정도의 난관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김소운은 과감히 일본행을 결행했고 1933년 1월 일본 동경의 제일서방(第一書房)에서 <언문조선구전민요집>(500부 한정판)을 간행한다. 이렇듯 어려운 난관 하에 그가 출판하고자한 의도가 서문에 잘 드러나 있다. “민족이 있는 곳에 반듯이 민요가 있다. 이것은 상식이다. 조선민요를 이러한 상식으로 대접하기에는 황송하다”고 서두에 밝히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일본이 민족문화를 말살하고자 한 정책에 대한 비판으로 그의 조국애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책 <언문조선구전민요집>은 김소운이 1929년 10월부터 1931년까지 2년간 매일신보사에 입사하여 회사의 양해 하에 전국 독자들의 협조를 얻어 수집한 자료들로써, 보유편 228편을 합해 총 2522편, 700페이지 달하는 방대한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진주도 처음에는 하나의 상처
좋은땅 / 양상규, 김미희 (지은이) / 2023.05.03
17,000원 ⟶ 15,3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양상규, 김미희 (지은이)
부부가 서로의 깊은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느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남녀 심리, 결혼생활, 성생활, 의사결정, 가족 관계, 부부 영성 등 다양한 느낌 대화 레시피를 담고 있다. 또 부부가 매일 대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 쪽마다 대화 주제와 대화 질문을 실려 있다.[1월 목차] 1일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2일 부부, 평생 연애하듯이 살자 3일 결혼생활은 인생의 수련과정 4일 져주는 지혜 5일 여자는 현실주의자, 남자는 이상주의자 6일 자아상은 내가 만들어 가는 내면의 보물 7일 행복의 시작은 관계 8일 배우자는 존경과 사랑의 대상 9일 서운한 감정 10일 성적 친밀감이 부족하면 11일 여자에게 사랑받는다는 확신이 필요한 이유 12일 2·2·1 아내 사랑법 13일 상처받는 것이 두려울 때 14일 배우자를 고치는 비결 15일 결혼의 가치 16일 부부 의식 17일 결정은 함께 상의해서 18일 아내에게 점수 따는 좋은 방법 19일 부부가 말다툼을 하는 이유 20일 사랑받기를 바라는 아내, 인정받기를 원하는 남편 21일 배우자의 가족은 나의 자산 22일 며느리와 사위 23일 새로운 명절문화 24일 부부 대화는 내 이야기를 하는 것 25일 성격이 다르면 사랑하는 방식도 다르다 26일 결혼한 독신생활 27일 부부 관계도 대물림된다 28일 용서는 사랑의 선택 29일 존중은 상처를 막아 주는 보호막 30일 칭찬은 사랑의 다른 말 31일 화해는 하루가 지나기 전에 [3월 목차] 1일 사랑은 결심이다 2일 배우자를 귀하게 소중하게 3일 부부 대화를 풍요롭게 4일 부부 관계에서 중요한 세 가지 타이밍 5일 허세부리는 남자, 내숭떠는 여자 6일 특별함과 평범함 7일 나를 위한 행복 프로젝트 8일 사랑은 표현할수록 9일 감정을 느끼는 강도는 서로 다르다 10일 성적 매력 11일 마법의 언어 12일 격려는 부부를 하나로 13일 상처 덜 주는 말 14일 배우자의 늦은 귀가 15일 결혼 서약 16일 용서도 습관이다 17일 호의를 권리로 당연히 여길 때 18일 아내의 잔소리는 위기의 신호 19일 서로의 장점에 동등한 가치 부여하기 20일 위기 때 약해지는 남편, 강해지는 아내 21일 신뢰는 사랑을 담는 그릇 22일 해결할 수 없는 문제 23일 우리, 얘기 좀 해요 24일 부부가 머리를 맞대면 25일 미움은 사랑으로만 멈출 수 있어 26일 결혼생활은 끊임없는 타협 27일 부부간에도 예의는 지켜야 28일 화해 시도의 신호 29일 화장은 여자의 자신감 30일 남편은 칭찬을 바라는 소년결혼생활은 길고 긴 대화! 부부 사랑을 위한 365일 행복 레시피 영롱한 진주도 처음에는 하나의 상처였습니다. 상처 입은 조개가 오랫동안 상처를 아물게 하는 과정에서 아름다운 진주가 만들어집니다. 상처의 고통을 견디어 내는 인내의 힘이 진주와 같은 아름다움을 만듭니다. 배우자에게 받은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 고통을 견디며 용서하는 과정에서 내 삶도 아름답게 변합니다. 아주 특별한 365일 느낌 대화의 여정 우리의 결혼생활이 때로 고되고 힘들고 지루한 것이라고 여겨질 때, 그 생활을 소중하고 특별하고 경이롭게 변화시키는 것은 사랑입니다. 결혼의 진정한 가치는 사랑에 있습니다. 사랑의 영양분인 관심, 칭찬, 존중, 배려를 계속 공급 받지 못하면 사랑은 이내 시들고 맙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결혼을 선택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결혼한 부부들 중에 25%는 행복하게 살고, 50%는 그럭저럭 살고, 나머지 25%는 불행하게 산다고 합니다. 행복해지고 싶어서 한 결혼인데 누구는 행복하게 살고 누구는 불행하게 살까요? 결혼생활은 길고 긴 대화의 여정입니다. 결혼생활에서 부부간에 대화가 그만큼 중요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결혼한 부부들의 행복과 불행은 그들의 대화 내용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행복한 부부는 긍정적인 대화를 많이 하며, 불행한 부부는 부정적인 대화를 많이 합니다. “아내와 대화만 했다하면 서로 기분이 언짢아집니다. 서로 자기 의견을 주장하다가 부부싸움이 되곤 하니 이제는 대화를 피하게 됩니다.” “남편이 집에서 말을 정말 한 마디도 안 합니다. 그나마 질문하면 ‘응’, ‘아니’, ‘몰라’ 이 정도입니다. 결혼 후 대화가 줄어든 우리 부부는 정상인가요.” 결혼한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부부들은 그들의 대화생활에서 ‘대화 방식’(48.5%)을 가장 불만족했으며, 이어 ‘대화 시간’(25.8%), ‘대화 빈도’(19.7%), ‘대화 주제’(6.1%) 순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부들은 일상적인 대화는 많이 하면서 정작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대화 방식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부부들이 대화하면서 싸우게 되는 이유는 내 이야기가 아니라 상대 배우자의 이야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부부 대화는 내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생각과 느낌 그리고 욕구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대화할 때 상대방이 아닌 자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내 이야기를 할 때 진심이 전해지고 말에 대한 책임 의식도 갖게 됩니다. 부부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나누는 대화는 잘하지만 자신의 감정이나 느낌을 나누는 대화는 잘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해석의 언어는 상대방에게 방어적인 방어를 하도록 만드는 반면에 자신의 느낌을 말하는 감성의 언어는 상대방에게 수용적인 반응을 하게 합니다. 부부의 대화는 생각을 말하는 해석의 언어보다 느낌을 말하는 감성의 언어를 사용해야 서로의 속마음까지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부부가 서로의 깊은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느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남녀 심리, 결혼생활, 성생활, 의사결정, 가족 관계, 부부 영성 등 다양한 느낌 대화 레시피를 담고 있습니다. 또 부부가 매일 대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 쪽마다 대화 주제와 대화 질문을 실려 있습니다. 부부가 대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부부가 매일 20분 정도 시간을 정해서 함께 꾸준히 느낌 대화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마음을 잘 알게 되어 부부 일치를 이룰 수 있습니다. 부부 사랑을 위해 이제 아주 특별한 365일간 느낌 대화의 여정을 시작해 봅시다. 그 여정의 출발점에 서 있는 부부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누가 왕이 되는가
가디언 / 조성일 (지은이) / 2025.02.20
19,000원 ⟶ 17,100원(10% off)

가디언소설,일반조성일 (지은이)
조선 왕 스물여섯 명의 즉위기를 담은 책이다.(순종은 조선의 ‘세자’는 되었어도 ‘왕’은 되지 못했기에, 조선 왕은 1대 태조부터 26대 고종까지 모두 스물여섯 명이다.) 우리는 조선 왕의 즉위기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역사 상식은 ‘편식의 결과물’에 가깝다. TV나 소설 속에서 본, 인간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드라마틱한 복수와 혈투의 서사를 가진 몇몇 왕들의 즉위기만 우리의 편견 속에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역사 큐레이터인 저자 조성일은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조선 왕 스물여섯 명 모두의 즉위기를 쓰기로 마음먹는다. 태조에서 고종, 번외편으로 순종까지, 한 명씩 공부하고 집필을 거듭하면서 2년 동안 작업에 매달렸다. 저자는 ‘그동안 여러 책을 썼어도 이 책만큼 공부한 적이 없다’고 털어놓을 정도로 공부다운 공부를 했다고 고백한다. 조선 왕 스물여섯 명 중 쉽게 왕위에 오른 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적장자 세자가 엄연히 존재해도, 갖은 수단을 다해 세자 자리를 흔들었다. 때로는 세자를 폐하여 다른 왕자를 내세우는가 하면, 동생이 아들로 입적하거나, 손자가 왕위를 계승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스릴과 반전’의 대서사가 펼쳐졌다.시작하며 1대 태조 스스로 왕 자리를 꿰차다 2대 정종 자기도 모르게 왕 되다 3대 태종 ‘왕자의 난’ 완결판을 쓰다 4대 세종 물려받았을까, 꿰찼을까 5대 문종 적장자로는 처음 왕 되다 6대 단종 가장 완벽한 정통성을 갖추다 7대 세조 무력으로 조카의 왕위를 빼앗다 8대 예종 적장자 아닌 세자 동생이 왕 되다 9대 성종 자식을 가장 많이 둔 성군이 되다 10대 연산군 폐비 윤씨의 아들이 왕 되다 11대 중종 반정군이 강제로 왕을 시키다 12대 인종 생명의 위협을 물리치고 왕 되다 13대 명종 준비 안 된 동생 갑자기 왕 되다 14대 선조 방계승통 역사 만든 서자가 왕 되다 15대 광해군 임란 중 분조 맡았던 세자가 왕 되다 16대 인조 비상한 방법으로 스스로 왕 되다 17대 효종 소현세자 아들 제치고 동생이 왕 되다 18대 현종 최초 해외 출생 세손이 왕 되다 19대 숙종 정통성이 완벽한 세자가 왕 되다 20대 경종 장희빈의 아들이 왕 되다 21대 영조 최초로 서자 출신 세제가 왕 되다 22대 정조 세손, 사도세자의 아들이 왕 되다 23대 순조 당파 싸움 속 어린 나이에 왕 되다 24대 헌종 가장 어린 나이에 왕 되다 25대 철종 나무꾼 강화도령이 왕 되다 26대 고종 불가능을 뚫고 조선의 마지막 왕 되다 〈번외편〉 순종 일제에 의해 억지로 황제가 되다‘스릴과 반전’이 가득한 조선 왕 스물여섯 명의 즉위기 왕좌를 놓고 벌어지는 당대 권세가들의 파워 게임과 궁궐 여인들의 욕망과 암투까지! 조선 왕위 쟁탈史, 현대 정치에 교훈을 던지다 《누가 왕이 되는가》(부제: 스릴과 반전, 조선 왕위 쟁탈기)는 조선 왕 스물여섯 명의 즉위기를 담은 책이다.(순종은 조선의 ‘세자’는 되었어도 ‘왕’은 되지 못했기에, 조선 왕은 1대 태조부터 26대 고종까지 모두 스물여섯 명이다.) 우리는 조선 왕의 즉위기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역사 상식은 ‘편식의 결과물’에 가깝다. TV나 소설 속에서 본, 인간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드라마틱한 복수와 혈투의 서사를 가진 몇몇 왕들의 즉위기만 우리의 편견 속에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역사 큐레이터인 저자 조성일은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조선 왕 스물여섯 명 모두의 즉위기를 쓰기로 마음먹는다. 태조에서 고종, 번외편으로 순종까지, 한 명씩 공부하고 집필을 거듭하면서 2년 동안 작업에 매달렸다. 저자는 ‘그동안 여러 책을 썼어도 이 책만큼 공부한 적이 없다’고 털어놓을 정도로 공부다운 공부를 했다고 고백한다. 조선 왕 스물여섯 명 중 쉽게 왕위에 오른 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적장자 세자가 엄연히 존재해도, 갖은 수단을 다해 세자 자리를 흔들었다. 때로는 세자를 폐하여 다른 왕자를 내세우는가 하면, 동생이 아들로 입적하거나, 손자가 왕위를 계승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스릴과 반전’의 대서사가 펼쳐졌다. 조선 왕 즉위기가 빚어내는 서사는 우리 현대사의 곳곳에서 반복되고 있다. 치열한 암투는 결국 우리의 국체를 좀먹고, 우리나라를 피폐하게 만든다. 이런 비극의 역사를 끝내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누가 왕이 되는가》를 읽어야 할 것이다. ‘왕’ 그리고 ‘세자’ 자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치열한 물밑 경쟁 그물망처럼 얽힌 ‘정치적 역학 관계’를 촘촘히 아우르며 조선 왕 등극기를 다루다 조선의 왕위 계승권은 정실부인, 즉 중전이 낳은 맏아들인 ‘적장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하지만 자식 두는 일이 어디 맘먹은 대로 되던가. 중전이 아들을 낳지 못하거나, 낳았더라도 일찍 죽은 일이 다반사였다. 그러다 보니 세자 자리를 둘러싼 물밑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조선은 적장자를 제외하고는 왕위 계승 서열 같은 게 없었다고 한다. 애초에 왕위 계승을 둘러싼 암투가 성행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안고 있었다. 그래서 조선 왕 즉위기는 왕의 여인들이 벌이는 핏빛 가득한, 숨 막히는 왕위 쟁탈전이라고 할 수 있다. 왕의 즉위는 단순히 ‘왕의 가계도’만 보고 이해할 수 없다. 행간을 가득 채운, 그물망처럼 얽히고설킨 복잡한 정치적 역학 관계까지 살펴봐야 비로소 제대로 볼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부터 조상, 외척, 소신, 학문, 당파, 정치 입장, 여느 가문과 관계까지 망라해야 한다. 장자 승계 원칙을 따르려 노력했던 조선 전기, ‘정변, 반정, 사화’로 얼룩진 시기를 지나, ‘서자’가 왕위를 이으며 더욱 치열해진 암투사,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진 왕실의 모습까지 조선 전기에는 그래도 적장자 원칙을 지키려는 의지가 강했다. 태종이 ‘왕자의 난’을 일으키고도 형 정종에게 왕위를 양보한(?) 것도 장자 승계 원칙을 따르기 위함이었다. 그 자신도 ‘세제’가 아니라 정종의 ‘양자’로 입적하여 정종을 승계했다. 이게 유교 질서라는 거였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며 조선 왕실에도 왕위를 강제로 끌어내리는 정변이 여러 차례 일어난다. 왕자의 난, 계유정난, 중종반정, 인조반정. 이는 유교 국가에서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다. 따라서 이 일은 당대에는 함부로 언급하면 큰일 나는 ‘뜨거운 감자’였다. 물론 패륜의 연산군과 폐모살제의 광해군을 끌어내리기 위해 일어난 중종반정과 인조반정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다’는 의미인 ‘반정(反正)’의 뜻처럼 맹자의 ‘혁명론’[왕이 인의(仁義, 도리)를 해치면 보통 사람과 다름없으므로 중국 하나라 걸왕이나 은나라 주왕처럼 바꿀 수 있다]을 바탕으로 어느 정도 정당화가 가능하다지만, 훈구파가 사림파를 마구 죽이는 ‘사화(士禍)’라는 피비린내 나는 역사를 만들기도 했다. 조선 후기로 가면서 왕위를 둘러싼 암투는 더욱 치열해진다. 적통의 대가 끊긴 게 가장 큰 이유였다. 그런 점에서 14대 선조는 조선 왕 역사에서 특별한 지위를 가진다. 선조는 명종의 먼 친척이었다. 게다가 서자였다. 하지만 선조의 즉위를 둘러싸고 큰 잡음은 없었다. 그래서인지 이후 조선 왕실은 방계승통의 역사가 시작된다. 조선 왕의 마지막은 고종이 장식했다. 즉위기부터 드라마틱했던 고종은 숱한 이야기를 만들며 500년 역사 조선의 마침표를 찍었다. 그런 뒤 고종은 1897년 환구단에 올라 새로운 국가 ‘대한제국’을 선포하여 스스로 초대 황제가 된다. 많은 사람이 조선과 대한제국은 겉옷만 갈아입은 거 아니냐고 할지 모르겠다. 어느 정도 맞다. 하지만 대한제국은 헌법이랄 수 있는 조선의 ‘경국대전’ 대신 ‘대한국국제(大韓國國制)’를 따로 반포한 별개의 국가이다. 고종으로 조선은 끝났지만, 저자는 이 책의 완결성을 위해 ‘번외편’으로 순종까지 썼다. 대한제국 2대 황태자 순종은 일제와 친일파 이완용 등의 꼼수로 강제(?) 즉위했다. 고종의 헤이그밀사 파견이 몹시 못마땅했던 일제가 고종더러 순종에게 ‘대리청정’ 시키라고 요구했다. 고종은 저항했으나 결국 그 요구를 받아들였다. 그러자 일제는 대리청정이라 하고는 아예 순종 황제에게 강제로 ‘선위’하게 한다. 일제의 불법적 강제 병합으로 졸지에 식민지가 된 대한제국은 일제의 한 지역으로 편입되는 한편 도로 국호가 ‘조선’, 황제가 ‘조선 왕’이 되었다. 황실도 ‘이 왕가’로 불렸다. 이후 조선 왕실은 해방 후 미 군정 때인 1947년에 가서야 일제가 신헌법을 제정하며 이 왕가의 황공족을 폐지하면서 여느 가문처럼 ‘전주 이씨’ 가문이 되었다. 조선 왕 즉위기를 반면교사로 삼아 비극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아야 조선 왕 즉위기는 당사자들에게는 피눈물 나는 고통이었고, 후손인 우리에게는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다. 하지만 이 즉위기를 재미로만 읽는 역사로 소비해서는 안 된다. 이 ‘고통’과 ‘흥미’가 고스란히 담긴 숨 막히는 대서사는 우리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는 ‘역사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방원은 열일곱 살에 과거에 급제했다. 그것도 ‘문과’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함경도 변방의 무과 집안이라는 가문의 배경을 생각하면 경사 중의 경사였다. 앞선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조선의 왕 중 과거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그가 유일하다.방원의 급제 사실을 알리는 관교官敎를 받아 든 아버지 이성계는 너무도 기쁜 나머지 읽고 읽고 또 읽었을 정도였다. 궁궐을 향해 절했다는 일화 앞에서 그의 기쁨을 설명할 수 있는 낱말을 찾지 못하겠다.방원이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음은 물론이거니와, 이를 뒷바라지한 강씨 역시 남편에게서 지극한 사랑을 받았음은 당연하리라.또한 방원의 입장에서 비록 생모는 아니더라도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해준 둘째어머니를 따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더욱이 두 사람은 이성계가 큰 그림(조선 창업)을 실행에 옮겼을 때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내는 협업을 펼쳤다는 이야기는 앞에서 한 바 있다.이런 돈독한 관계가 죽고 죽이는 사이가 된 것은 ‘권력’, 즉 ‘왕권’ 때문이었다. 권력은 부자지간에도 나누지 않는다고 하잖는가.2대 정종_자기도 모르게 왕 되다 아니, ‘세자’라 했는가. 방원은 분명 왕 정종의 동생 아니던가. 그러면 아우 ‘제弟’ 자를 써서 ‘세제’가 되어야 마땅한데, ‘세자’가 되었으니, 그것이 알고 싶다.여기서 방원이 ‘정통성’에 얼마나 집착했는지를 알 수 있다. 방원이 1차 왕자의 난을 일으킨 명분이 무엇이던가. 적자인 형들이 즐비한데 순서를 무시하고 막내가 세자에 책봉된 것을 바로 잡는다는 것 아니었던가. 이 점에서 순서를 따지면 형 방의나 방금 손발을 묶은 방간에게 ‘세제’ 자리가 돌아가야 마땅하다. 하지만 방원은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다. 권력이란 생물 같아서 순간순간 변하기 마련이고, 그동안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치르며 정지 작업을 펴오지 않았던가. 더 이상 뭉그적거렸다간 될 일도 안 된다는 판단이 작용했을 법하다.그래서 방원은 궁중 암투사 ‘왕자의 난’ 완결편을 썼던 거다. 그런데 형들을 제치고 자신이 세제가 되면 여전히 형들의 존재가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그래서 이 점을 단번에 뛰어넘을 묘책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임금의 아들(적장자)이 되는 거였다.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준다는데 왕의 형제 따위가 시비를 걸 수 있겠는가. 해서 방원은 정종의 아들로 입적한다. 이를테면 양자로 간 것이다.3대 태종_‘왕자의 난’ 완결판을 쓰다
당신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
쌤앤파커스 / 앨리슨 베이버스톡 지음, 김원옥 옮김 / 2007.06.15
12,000원 ⟶ 10,800원(10% off)

쌤앤파커스소설,일반앨리슨 베이버스톡 지음, 김원옥 옮김
책 출간을 꾼꾸는 예비 작가들을 위해 씌어진, 간략한 가이드. 오랜 기간 출판업계에 종사해온 지은이는 자신이 개발해낸 체크리스트와 다양한 실례를 들어 책 출판을 하기 위해 필요한 실제적인 요소들이나 자질들을 조목조목 언급하고 있다. '당신은 얼마나 강렬하게 당신의 책을 원하는가?'. '당신의 책은 독자들에게 얼마나 사랑 받을 수 있을까?', '당신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라', '당신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다', '당신의 글쓰기 습관, 과연 이대로 괜찮은가?' 등 5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챕터의 끝에는 Review & Reminding 이 있어 언급한 내용을 다시 갈무리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있다. 작가를 지망하는 이에게 자신의 글을 어디에 알릴 것이며, 출판사에게 어필하는 법, 출판 프로세스와 마케팅과 같은 출판의 다양한 요소를 간략하고 명확하게 인지시켜주는 책이다.추천사 | 결국 세상은 아름다운 책 한 권에 이르기 위해 만들어졌다 프롤로그 | 이 책의 존재 이유에 대하여 1. 당신은 얼마나 강렬하게 당신의 책을 원하는가? 왜? 무엇 때문에 책을 써야 하나? 작가가 될 운명, 그 거부할 수 없는 유혹 타고난 재능보다는 굳은 의지와 확고한 결단력이 더 중요하다 첫사랑, 첫 키스, 그리고 첫 책 내 이름이 박힌 책, 그 감격스러운 순간 최고의 작가는 가장 굳은 의지를 가진 작가 하필 왜 책인가? 2. 당신의 책은 독자들에게 얼마나 사랑 받을 수 있을까? 출판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작가들이 보는 신인작가의 작품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려면 책을 써라 책을 낼 수 없다면 먼저 다른 곳에 글을 소개하라 스타들이 책을 출판하는 이유 3. 당신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라 창의력, 너는 대체 무엇이냐? 성공하는 작가들의 여러 가지 습관 독창적인 아이디어, 그 오묘한 매력 4. 당신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다 자존심 상하는 일이 다반사다 책을 내는 작가가 되는 것, 그 평생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최고의 비결 모임에 가입하고 작가 친구를 사귀어라 작가는 정말 사랑받기 어려운 존재인가? 작가의 사기를 팍팍 올려주는 방법 5. 당신의 글쓰기 습관, 과연 이대로 괜찮은가? 위대한 작가들의 글쓰기 습관 훔쳐보기 글이 잘 써지는 곳은 따로 있는 걸까? 꿈을 이루기 위한 당신만의 글쓰기 시간 만들기 글쓰기를 방해하는 것들, 간단히 해치우는 방법 연필과 펜, 그리고 컴퓨터 공동 저술로 집중력과 객관성 높이기 6. 그렇다면 무엇을 쓸 것인가? 당신에게 꼭 할 말이 있습니다 당신만의 이야기를 써라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
달라이 라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김영사 / 로버트 서먼 지음, 문정희 옮김 / 2011.06.14
13,000원 ⟶ 11,70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로버트 서먼 지음, 문정희 옮김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 뽑히기도 했던 티베트 불교 전문가 로버트 서먼 교수가 활불제도에서 정교분리로의 변혁기를 맞아 정치, 종교, 문화, 환경문제까지 티베트의 조용한 혁명을 날카롭게 조망하고 통찰한다. 티베트 문제해결을 위한 5단계 계획안에서부터 자치를 얻은 이후 티베트의 미래와 전망까지 폭넓게 제시하며 중국이 티베트에서벌이는 정책의 방향을 움직인다면 책임감 있는 세계열강으로 떠오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그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티베트의 자치권 회복과 세계 공동체를 이끄는 중도적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책이 바로 《달라이 라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이다. 머리말 1장 달라이 라마는 누구이고 왜 그가 열쇠인가? 1 - 달라이 라마는 누구인가? 인간적 만남/붓다의 생생한 구현/오늘날 달라이 라마가 대표하는 것 불교학의 견지에서 본 달라이 라마/실재의 또 다름 비전/티베트의 기원신화 환생의 계보/달라이 라마의 지속적 역할 2 - 달라이 라마는 무엇을 성취했는가? 업적과 영향력 3 - 달라이 라마의 윤리적 영성적 혁명 요구 달라이 라마라는 '대양'의 광활함/권력자에게 진실을 알리다 : 마지못하는 예언가 2장 중국과 티베트를 위한 해결책 4 - 중국과 티베트를 위한 중도 5 - 후진타오 주석과 달라이 라마를 위한 계획 중국의 성공을 위한 5단계 계획안/달라이 라마의 5단계 반응 고질적인 의심의 잔재를 없애라 3장 자유를 향한 티베트의 미래와 전망 6 - 목표의 가시화 달라이 라마가 엄지발가락을 땅바닥에 갖다 댄다/역사적 전망/ 새로운 유형의 지배/추진 과정에서의 몇 가지 난제 7 - 뵈 자치구 정부의 내부체재 8 - 자연보존지역인 티베트의 기여 환경에 거는 달라이 라마의 희망 9 - 자유로운 티베트 : 중국과 티베트를 위한 생태학적이고 경제적인 대승리 티베트의 새로운 산업들 맺은말 저자 후기-열 가지 희망사항 부록 “우리는 영원의 나라에서 무한한 자유를 외칠 권리가 있다” 네 살 때 달라이 라마로 공식 인정되어 중국의 티베트 침공 등 격변하는 역사를 거치며 열다섯 살에 등극했지만 결국 스물네 살에 망명길에 오른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 1959년 3월10일 23세의 청년 달라이 라마는 인도 북부의 다람살라로 피신해 망명 정부를 세웠다. 그로부터 52년간 그는 행정 수반과 종교 지도자로서 거대한 중국에 맞서 티베트의 독립과 자치를 위해 평생을 바쳤다. 그의 불굴의 지도력 덕분에 티베트의 독립은 세계적 이슈가 되었다. 달라이 라마는 세계의 영혼을 위로하는 상징적 존재다. 60여 년간 억압당하고 핍박받아 온 티베트인들을 이끌어온 티베트 최고의 지도자인 동시에 전 세계에 무력 대신 비폭력을, 절망 대신 희망을, 적 대신 친구를 통해 자비와 용서의 위대함을 몸소 보여 왔다. 이를 위해 최초의 민주주의적 헌법을 반포하는 등 망명정부의 민주적 내부개혁에 힘쓰는 한편, 국제 사회 곳곳에서 강연과 설법, 저술을 통해 세계지도자들과 일반인들에게 티베트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알려왔다. 그의 외적 활동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로서 간과해서는 안 될 점은 그의 철학과 사상에 나타나 있는 인류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관용의 실천적 의지이다. 《달라이 라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는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을 따라 나라도 자유도 잃었지만 세상의 고통을 위로하는 티베트인들의 자치권 회복과 세계 공동체를 이끄는 중도적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1950년대에 불법적으로 중국이 티베트를 침략한 이래 티베트인들은 자기들의 종교, 언어, 문화가 억압받고, 그들의 생태계가 훼손되고, 달라이 라마에게 충성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체계적으로 억압받고 폭력에 시달리는 사태를 보아왔다. 이 모든 걸 무릅쓰면서 달라이 라마는 비폭력적인 차분한 혁명의 중요성을 내세우며 끊임없이 평화의 대변자 역할을 해왔다. 평화, 비폭력, 통합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보여주는 특별한 본보기인 달라이 라마가 왜 사랑과 존경의 대상인지, 어떻게 중국 내부에서 티베트의 자치를 되찾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은지를 이야기 한다. 만일 중국지도부가 그를 동맹자로 받아들이려 한다면, 달라이 라마는 정말 중국의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달라이 라마가 도대체 ‘어떤 인물’이고 ‘무슨 일’을 하며 ‘왜 그렇게 중요한지’알고 싶어지고, 그의 낙관적 철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저자는 우선 티베트인들이 가진 고유한 신화적·종교적·정치적·역사적·문화적 맥락 속에서 달라이 라마와 티베트를 전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을 터준다. “달라이 라마 이후 티베트의 운명과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지난 3월 10일, 달라이 라마는 라싸 평화 봉기 52주년 추모 행사에서 티베트 망명정부의 정치적 지도자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선언했다. 이제까지 줄곧 밝혀 온 바이기도 하거니와 앞으로의 티베트는 자유선거를 통해 지도자를 선출해야 한다는 뜻에서였다. 이어 지난 4월 27일 망명 정부는 선거를 통해 미국 하버드 대학 출신인 법학박사 롭상 상가이(Lobsang Sangay)를 후임 총리로 선출하면서 망명 정부에 파격적인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 평생 티베트를 이끌어온 현 달라이 라마는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로만 남게 되었다. 상가이는 티베트인의 정치 지도자일 뿐 종교적 권위를 승계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달라이 라마는 여전히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로 남는다. 이로써 티베트 망명 정부는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는 이원 정부로 재탄생했다. 새로운 정치구도와 더불어 중국과의 관계도 새로운 기로에 접어들게 될 것이다. 저자인 콜롬비아대 로버트 서먼 교수는 티베트 문제해결을 위한 5단계 계획안에서부터 자치를 얻은 이후 티베트의 미래와 전망까지. 활불제도에서 정교분리로의 변혁기를 맞아 정치, 종교, 문화, 환경문제까
발성 트레이닝 Only One : For Men
예솔 / 유신재 지음 / 2014.03.10
12,000

예솔소설,일반유신재 지음
기초자부터 고급자까지 대상의 수준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정리되었다. 1~5단계는 아직 고음에 능숙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6~10단계는 고음은 올라가지만 여전히 불안정하거나 불규칙적인 이들을 위해 정리하였다. 아울러 부록에서는 입시나 재즈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초적인 스케일을 다루었다. MR CD를 통해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스케일의 반주와 조교의 시범 발성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제는 악기를 잘 다루지 못하더라도 음원을 들으며 혼자서 발성을 연습할 수 있을 것이다.1단계 - 립 버블, 혀 트릴 2단계 - 허밍(Humming)과 어택(Attack) 3단계 - 성대 트레이닝 4단계 - 인두공명 5단계 - 아티큘레이션(Articulation) 6단계 - 후두 내리기 7단계 - 메사 디 보체(Messa Di Voce) 8단계 - 모음 연결과 공명 연습 9단계 - 성구(Register)의 이동 10단계 - 파사지오(Passaggio) 부록 - 장음계, 단음계, 선법음계혼자서 연습할 수 있는 단계별 발성 트레이닝 교재! 발성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길잡이! - 노래의 시작인 발성을 제대로 연습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교재 많은 피아노 연주자들이 굳은 손가락을 풀어주기 위해 곡을 연주하기 전 『하농』을 먼저 연습한다. 운동선수들 또한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준비운동으로 워밍업을 한 후 본 운동에 들어간다. 노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이 책은 발성의 시작과 이후의 연습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꾸준히 발성 연습을 하다보면 자신의 음역대가 조금씩 넓어지고 소리가 커지며, 소리가 점점 앞으로 나오게 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음원을 통해 들을 수 있는 보컬 조교의 발성 시범 - 피아노 없이 음원으로 할 수 있는 발성 연습 책 부록에 있는 MR CD를 통해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스케일의 반주와 조교의 시범 발성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제는 악기를 잘 다루지 못하더라도 음원을 들으며 혼자서 발성을 연습할 수 있을 것이다. - 단계별로 할 수 있는 수준별 발성 연습 이 책은 기초자부터 고급자까지 대상의 수준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정리되었다. 1~5단계는 아직 고음에 능숙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6~10단계는 고음은 올라가지만 여전히 불안정하거나 불규칙적인 이들을 위해 정리하였다. 아울러 부록에서는 입시나 재즈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초적인 스케일을 다루었다. - 인두공명, 메사 디 보체, 성구의 이동, 파사지오 등 다양한 발성 이론 설명 긴장된 성대의 이완, 호흡유지와 조절, 자음과 모음의 발음과 공명, 자연스러운 공명점의 이동, 저음 중음 고음 음역대의 자연스러운 이동과 믹스 보이스, 안정된 후두와 능숙한 고음부 해결 등 구체적인 발성 방법과 인두공명, 메사 디 보체, 파사지오 등 다양한 발성 이론 설명이 들어있다.
성자들의 지혜
지식공감 / 허해구.진실연구회 지음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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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감소설,일반허해구.진실연구회 지음
얼핏 보면 그동안 많이 나왔던 관념적인 명상 서적이나 지적 인생론과 비슷해 보이지만, 그러한 유형의 책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공직자로서 평생을 살아온 저자가 깊은 사색과 체험, 그리고 희귀하게 만난 생생한 깨달음을 근거로 인류가 부딪힌 현대문명의 한계와 인간 완성의 길에 대한 종합적인 해결책을 분명히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인류문명은 창조주에 버금갈 정도로 엄청나고 위대하게 발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은 인간의 행복과 이어지지 못하고 자연과의 부조화로 인한 생활 환경 파괴, 정신적 가치 상실로 인한 인간 소외와 절망,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이 빚어낸 갈등과 폭력 등으로 인류 종말 의시계가 마지막 시침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현대문명을 이끌고 있는 종교와 철학과 과학은 이에 대해 아무런 해답도 주지 못하고 있다. 전체를 하나로 보지 못하고 각 분야가 자기 시각에 갇혀 전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류가 처한 현대문명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하나로 보는 전체적인 시각과 절대적 진리가 필요하다.서문 | 현대문명의 어둠과 한계를 해결할 영원한 진리를 찾아서 _6 PART 1 삶과 현대문명의 한계 15 삶의 궁극적 의문 _17 현대문명의 한계 _22 종교의 한계 _28 철학의 한계 _36 과학의 한계 _53 PART 2 길은 있는가? 73 진리의 존재와 의미 _75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 _81 사실과 진리 _92 성자들의 가르침 _100 우주의 실체 _113 PART 3 세상의 진실 111 모태법과 인과법 _125 현상계와 의식계 _132 신의 실체 _147 종교의 변질 _161 신본주의와 인본주의 _176 성령 현상의 진실 _187 변화기 _209 PART 4 완성에 이르는 길 221 구원의 의미 _223 명상 속에 감춰진 진실 _231 수행의 정법 _252 깨달음의 근본 _268 공덕행 _280 PART 5 세상의 이치 295 역사 속에 흐르는 원리 _297 밝은 세상 만들기 _310 좋은 정치 _325 경제를 살리는 길 _339 교육 백년대계 _371그동안 인류는 조물주에 이를 정도의 위대한 인류 문명을 창조해 내었지만, 그 대가로 인간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상실하고 인류의 생존마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는 현대문명을 이끌고 있는 종교와 철학과 과학이 세상을 하나로 보지 못하고 각자의 시각에 갇혀 세상을 왜곡하여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종교는 우상화·미신화되어 인간의 이성과 조화되지 못하고, 과학은 유물적 사고방식으로 인간의 의미와 가치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으며, 자본주의 경제는 욕망과 이기심을 기초로 세상을 갈등과 투쟁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그러나 세상은 하나이다. 따라서 세상을 이끌고 있는 모든 문명 수단은 전체적인 시각을 가지고 하나로 해석되어야 한다. 신과 인간, 물질과 의식, 생과 사, 개인과 국가의 관계를 하나로 보는 완전한 시각이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모든 문명 수단들이 서로 조화되어 삶의 의미와 가치를 북돋우고 세상의 행복을 증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인류가 수천 년간 찾아 헤맨 완전한 진리의 빛이 이미 수천 년 전에 성자들의 가르침으로 이 땅에 분명히 나타났었다는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바로 그러한 성자들의 가르침을 현대인들의 시각에 맞게 다시 한 번 분명히 해석하고 밝힘으로써, 인류 역사 속에 있었던 주요 현상들의 옳고 그름을 분명히 가리고, 세상의 참모습과 진리의 실체, 삶의 의미와 가치, 세상이 좋아지고 나빠지는 이유, 구원과 완성에 이르는 길을 분명히 제시하고 있다. 사람이 불행한 것은 세상의 진실을 사실대로 바로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세상을 바로 보게 되면 어둠과 불행에 빠지지 않고 자신이 소망하는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 아무쪼록 이 책에서 새로 밝혀지는 세상의 실상과 이치가 널리 세상에 전해져 현대문명의 한계를 극복하고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얼핏 보면 그동안 많이 나왔던 관념적인 명상 서적이나 지적 인생론과 비슷해 보이지만, 절대 그러한 유형의 책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공직자로서 평생을 살아온 저자가 깊은 사색과 체험, 그리고 희귀하게 만난 생생한 깨달음을 근거로 인류가 부딪힌 현대문명의 한계와 인간 완성의 길에 대한 종합적인 해결책을 분명히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인류문명은 창조주에 버금갈 정도로 엄청나고 위대하게 발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은 인간의 행복과 이어지지 못하고 자연과의 부조화로 인한 생활 환경 파괴, 정신적 가치 상실로 인한 인간 소외와 절망,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이 빚어낸 갈등과 폭력 등으로 인류 종말 의시계가 마지막 시침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현대문명을 이끌고 있는 종교와 철학과 과학은 이에 대해 아무런 해답도 주지 못하고 있다. 전체를 하나로 보지 못하고 각 분야가 자기 시각에 갇혀 전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류가 처한 현대문명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하나로 보는 전체적인 시각과 절대적 진리가 필요하다. 지난 인류역사 동안 수많은 사람이 이 길을 찾고자 노력했으나, 눈뜬장님에 불과한 인간의 시각으로서는 그 해결책을 찾을 수가 없었다. 다행히 저자의 경우, 깊은 사유와 수행 체험, 그리고 희귀한 깨달음과의 인연을 통해 수천 년 전에 나타났던 성자들의 완전한 가르침과 세상을 하나로 보는 전체적인 시각을 밝히고 있으니, 이 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현대문명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상을 밝히고자 하는 꿈이 있는 이는 이 책에서 세상을 이루는 완전한 뜻과 이치를 깨치고 세상을 하나의 보는 전체적인 시각을 얻어 좋은 자기와 밝은 세상을 이루는 주인공이 되기 바란다.과연 길은 있는가? 길이 없다면 어떠한 이유에도 불구하고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지만, 만약 길이 있다면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리고 큰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찾아야 하며 그에 따라 살아야 한다. 지금 세상에 나타나는 불행과 어둠은 우주의 근원이 본래 무의미하고 혼란스러워 그런 것이 아니라, 완전한 신성의 씨앗이 생명의 주체로서 자신을 키워가는 과정에서 잘못 지은 것들이 스스로 고통을 받으며 소멸해가는 과정이다. 세상의 주인은 인간과 같은 각 생명의 주체인 것이지, 신이 아니다. 신 스스로 모든 것을 다 결정할 것 같으면 이 세상을 창조할 필요가 없다.
성경을 읽고 세상과 소통하기
위더스북스 / 김주생 (지은이) / 2019.01.10
12,000

위더스북스소설,일반김주생 (지은이)
성경 새번역 예언서를 연대기적으로 읽고 요약 정리하고, 느낌과 적용점을 기록하여 성경을 일독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책이다. 저자는 성경을 읽고 기독교가 세상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를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 한 손에는 성경을 한 손에는 신문을 들고 성경과 세상의 접촉접을 찾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물이다. 그러나 이 책은 설교집은 아니다. 학생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성경을 쉽게 읽고 이해하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쓴 책이다. 성경을 1년에 일독할 계획으로 읽을 경우 3월분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오바댜에서 말라기까지 예언서를 그 내용으로 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는 성경이 그렇게 어렵지도 딱딱하지도 않다는 것을 느끼고 성경일독에 도전하게 될 것이다.1. 오바댜에서 호세아까지 01 오바댜 02 열왕기하 03 역대하 04 요나 05 이사야 06 아모스 07 미가 08 호세아 2. 나훔에서 에스겔까지 09 나훔 10 스바냐 11 예레미야 12 하박국 13 예레미야애가 14 에스겔 3. 요엘에서 말라기까지 15 요엘 16 다니엘 17 에스라 18 학개 19 스가랴 20 에스더 21 느헤미야 22 말라기위더스북스(대표 김주생)는 2019년 1월 《성경을 읽고 세상과 소통하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학생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구약성경(예언서)을 이야기하듯 읽고 이해하도록 한 책이며 선교단체 바이블타임에서 발간한 연대기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기술하였다. 성경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완독한 기독교인이 많지 않다. 저자는 그런 사람들에게 성경은 결코 지루하거나 읽기 어려운 책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도록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하였고, 수년간 기독교 직장선교회 활동을 했으며 대전청사기독교선교연합회장과 한국기독교공직선교연합회 공동회장을 역임하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운동을 펼쳤다. 저자는 공직에서 직장선교회장으로 섬기면서 기독공직자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탁월하게 일하자고 권면해 왔으며, 공직에서 혁신과 아이디어 창안 관련 상을 여러차례 받았고, 명예퇴임을 하고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다. 매년 성경을 일독하자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바이블타임 선교회를 후원하고 있다. 고령사회가 된 우리사회의 노령자들에게도 성경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성경 일독을 목표로 쓰여진 책이다. 성경을 일독하기를 원하는 기독교인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오바댜에서 말라기까지 예언서와 열왕기하를 새번역으로 3개월에 읽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학생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구약성경 예언서를 이야기하듯 읽고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이 책은 만들어졌다. 성경을 가까이하게 만드는 책이다. 바이블타임(선교단체) 연대기 성경(B.C842년부터 B.C4년까지)을 읽고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는 데 쉬운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는 하루 읽은 성경의 내용을 요약하고 느낌과 적용점을 정리했다.성경을 삶에 적용하게 한다.이 책을 읽으면 성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과 소통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 참된 지도자를 찾아보기 힘든 세상에서 성경 속의 진리가 오늘날도 유효한 메시지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는 직장을 다니며 야간 신학대학원을 나와 협동사역을 하였고, 기독교 공직 선교회 활동을 하며 공직자로서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하며 공직생활을 했고, 공직을 명예퇴임 후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중소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한 중소기업협동조합연합회 전무이사로 3년 재직하였고 임기를 마치고 퇴임 후 출판사를 창업하여 시대공감하며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서 문지난 한 해 동안 바이블 타임(선교단체)에서 발행하는 맥체인 성경을 매일 읽고 다음 카카오스토리를 통해서 읽은 내용과 느낌, 적용점을 나누었다. 페이스북과 트윗을 통해서 공유했고, 때로는 네이버 블로그에도 게재했다. 많은 장애가 있었지만, 연초에 시작한 일을 연말까지 지속할 수 있었고, 성경을 일독한 것은 자긍심을 높였다. 어쩌면 성경을 이삼 독은 한 셈이다. 처음 읽고 그것을 요약 정리했고, 요약 정리한 것을 또 읽고 읽었으니…맥체인 성경 읽기를 한 경험이 이번에 연대기 성경 읽기를 하고 그 내용을 요약하고 느낌과 적용점을 나누는 것을 시작하게 된 계기이고 원동력이 되었다.맥체인 성경 읽기를 할 때는 매일 시편과 잠언을 읽는다는 것에 빠져들었던 것 같다. 역사서를 읽으면서 적용 점을 찾기가 힘들 때 시편이나 잠언의 중요 요절을 묵상하면 하루의 영적 양분을 섭취하고 영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그런데 연대기 성경은 또 다른 묘미가 있다. 성경을 연대의 흐름을 따라서 읽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쉽다. 특히 역사서를 읽을 때 그런 점을 더 절감한다. 역사서와 더불어 그 시대에 사역했던 선지자들의 예언서를 읽으면 역사의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을 한다.성경의 연대기에 대해서는 학자들마다 의견이 있지만 본 연대기 성경은 바이블 타임의 편집에 따랐다. 오바댜에서 시작하여 말라기에 이르기까지 예언의 말씀과 열왕기하를 연대기적으로 읽음으로써, 오늘날 많은 사람이 역사 얘기에 몰입하고 있는 열정을 성경으로 돌리게 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성경을 읽는 유익에 대해서는 새삼 강조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우리 한국의 기독교인 중에는 신앙생활을 한 기간도 길고 성경에 대한 이해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성도가 많다. 그런 분은 이제는 성경을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읽고 묵상하며 은혜받고 삶에 적용해 갈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된다. 성경을 더 많이 읽게 되고, 따라서 하나님을 더 많이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신앙심도 깊어질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수많은 이단 사술이 미혹하는 환경 속에서 성경과 성경 속의 진리를 바로 아는 실력 있는 기독교인으로서 흔들리지 않고 교회 생활, 사회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설교하거나 가르치는 분들에게도 성경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글을 읽으면 시간적으로나 내용 면에서나 적잖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부디 이 책이 성경을 사랑하고 성경 읽기를 좋아하고 하나님을 더 많이, 바로 알고 예수 닮아 가기를 원하는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의 소중한 조력자가 되기를 소망한다.연대기 성경을 1년 1독을 하면서 7월부터 9월에 읽은 내용이지만, 이 책을 읽는 사람은 계절과 달에 매이지 않고 언제나 읽을 수 있는 분량을 읽으면 된다.이 책의 내용은 B.C. 842년부터 B.C.4년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이전의 성경, 예언서와 역사서에 기록된 사실을 대상으로 한다. 지면을 빌려, 선교단체 바이블타임(Bible Time)에 실린 연대기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바이블 타임과 오진수 편집장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바이블 타임은 후원자에게 매년 선교보고서를 보내주는 선교단체라는 것을 필자는 기회 있을 때마다 알린다. 끝으로 그동안 필자가 신앙적으로 성장하도록 지도해 주신 수많은 목회자님과 한국 교회에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출판이 되기를 소망한다. 2018.12. 대전 인쇄출판단지에서 김주생 01 오바댜7. 1. 주의 것이 될 것이다오바댜서 1장, 시편 82, 83편을 읽는다. 오바댜는 한 장뿐인 예언서이지만 강도 높은 심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오바댜는 에돔에 대한 심판을 예언한다. 에돔은 야곱의 형, 에서의 후예들이다. 야곱과는 어머니 리브가의 뱃속에서부터 다투었고 결국은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직분을 동생에게 팔았던 일로 분노에 찬 나날을 보내었던 에서가 아니던가?그런 에서의 후손 에돔이 이스라엘과 유다가 멸망하는 때 멀리 서서 구경하고 오히려 기뻐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심판이 예언된다. 네 아우 야곱에게 저지른 그 폭행 때문에 네가 치욕을 당할 것이며, 완전히 망할 것이다. (옵1:10) 하나님은 온 세계를 심판하실 것이고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날이 온다는 것을 예언한다.시편 82편 기자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법정에 나오셔서 신들을 모아들이고 재판하셨다고 기록한다. 가난한 사람과 고아를 변호해 주고 가련한 사람과 궁핍한 사람에게 공의를 베풀라고 선포한다. 깨닫지도 못하고, 분별력도 없이,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으니, 땅의 기초가 흔들렸다고 선포한 기자는 결국은 하나님의 재판을 청원하며 글을 맺는다.시편 83편 기자는 미디안을 징벌한 기드온의 역사를 상기시키며 주님이 잠잠하지 마시고 대적들을 벌해주시기를 호소한다.우리의 삶에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기를 바란다. 가난한 자 소외된 자 가련한 자들이 분별력을 가지고 정의의 심판을 하실 하나님께 나아오기를 바라고 기대한다. 돕는 손길을 분별하고 그 손을 잡아야 하는데 때로는 그 손길을 뿌리치고 오히려 적들의 편에 줄을 서는 경우가 있다. 무지한 까닭에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사회를 개혁하고 변화시키려고 할 때 바른 편에 줄을 서고 지지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것이라는 깨달음이 있었으면 좋겠다.세계가 격변하고 국내에서도 정치 경제적인 변혁기를 우리는 지나고 있다. 이럴 때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편이어야 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편에 섰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편은 고아와 과부를 불쌍히 여기고 약자들과 소외된 자들을 등한히 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이 바른 분별력을 갖도록 지도하고 안내하고 도울 길이 있다면 그 길을 가리라 다짐한다.세상은 너무나 복잡하고 하루하루는 협상의 연속이다. 벼랑 끝 전략이나 윈·루저 전략보다 윈·윈전략으로 함께 승리하고 복을 누리는 그 길을 가리라. 위대한 한민족의 시대가 한반도에서 전개될 것인지 참으로 중요한 시기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이제는 구태의연한 색깔론이나 진영논리가 아닌 민족공존 공영의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주님, 우리에게 분별의 영과 강한 믿음을 주셔서 대적과 싸워 승리하게 도와주소서. 우리에게 에돔은 누구인지 깨닫게 해 주소서. 주님이 이 세계를 심판하실 때 우리가 주님 편에 서 있을 수 있도록 우리를 보존하여 주소서. 우리는 핵무기도 ICBM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대륙간 탄도탄)도 없나이다. 온 인류의 생사를 주관하시는 주만 바라봅니다. 사람이 신이고 신의 아들이어도 결국은 죽음 아래 있다는 것을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시82:6) 02 열왕기하7. 2. 하늘로 올라갔다 열왕기하 1~4장을 읽는다. 아합이 죽은 후, 그의 아들 아하시야는 여전히 하나님보다는 우상을 섬기는 데 마음을 두고 있었다. 아하시야는 떨어져 다친 후 병세의 호전 여부를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사신을 보내어 물으려 했다가, 엘리야에게 찾아온?하나님의 천사로부터 경고를 받는다. 왕은 그때에야 오십부장을 보내서 엘리야를 데리고 오도록 하지만, 엘리야는 거부하고 오십 부장은 두 번씩이나 병사들을 잃게 된다. 세 번째 찾아온 오십 부장이 무릎을 꿇고 사정하고, 주의 천사가 허락하여 엘리야는 왕에게 나아가, 왕이 자기의 병에 대하여 알기 위해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고 에그론의 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던 그 일로 인해 누운 그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죽고 말 것이라고 전한다. 엘리야의 예언대로 아하시야가 죽고 그에게 아들이 없었으므로 동생 여호람이 왕이 되었다.한편, 엘리야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수제자 엘리사를 후계자로 남겨 두고 승천한다. 엘리야는 승천하기 전에 길갈과 베델, 여리고에 있는 선지 학교의 생도들을 돌아보러 간다. 영적인 욕심이 많았던 엘리사는 스승이 마지막 사역을 하는 동안 끈질기게 따라다니며, 스승에게서 배울 것을 다 배우려 한다. 마침내 무엇을 원하느냐는 스승의 질문에, "스승님이 가지고 계신 능력을 제가 갑절로 받기를 바랍니다"하고 대답한다. 참으로 건방지고 교만하기까지 한 대답 같지 않나요? 스승은 그에 대한 대답은 하나님의?뜻에 달렸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한다. 그런데 결국, 엘리사는 스승이 요단강을 가르고 건넌 것과 같은 능력을 스승 엘리야의 승천 이후에 곧바로 행하게 된다. 엘리야의 제자들이 모두 이제는 엘리사를 스승으로 대접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고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4장 20절에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유다가 에돔과 연합군을 형성하여 모압을 공격하게 되는 데, 가축들이 먹을 물이 바닥이 나자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당황한다. 유다의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선지자가 없느냐고 묻는다. 결국, 엘리사를 찾아가 물어보게 되는데, 엘리사는 하나님께서 요람 왕에게는 관심이 없지만, 유다의 여호사밧 왕의 얼굴을 생각해서 예언하도록 지시하셨다고 말한다. 참으로 창피한 일이다. 자신은 자기 나라 선지자로부터 푸대접을 받고, 이웃 나라 왕이 선지자로부터 더 후한 대접을 받게 되는 상황은, 상상만 해도 비참할 것 같다.?주님은 계속해서 도랑을 파라고 지시했고, 이제 물이 나오는 것은 너무나 가벼운 일이라고 한다. 주님의 권능은 무한하시기 때문이다. 마침내 모압과의 전투에서 연합군은 대승하게 된다. 엘리사는 한 수련생이 죽고 아들과 생계를 어렵게 이어가는 미망인에게, 이웃으로부터 그릇들을 빌려 오도록 하고, 기름병에서 빌려 온 빈 그릇에 기름을 따를 때, 그릇을 다 채우기까지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기적을 보게 된다. 과연 스승 엘리야의 갑절 능력을 받은 것이다. 또한, 수넴 여인을 만나 숙소를 마련했고, 그 보답으로 아이가 없었던 그 가정에 아이가 생길 것이라 예언한다. 그 예언은 성취되어 아이가 태어났다. 그런데 아이가 갑자기 죽게 되자 그 여인은 엘리사를?원망하고 매달린다. 엘리사는 여인의 끈질긴?요청에 따라 그 여인의 집에 가서 죽은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자신의 몸으로 아이의 몸을 감싸는 등 열정적인 노력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치유하여 살려낸다. 그 외에도 엘리사는 독이 든 국물을 제독하는 기적과 보리빵 스무 개와 햇곡식 한 자루로 백여 명을 먹이는 기적을 베푼다.엘리사의 영적인 욕심이, 하나님에게는 열정적인 일꾼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정의의 편에 서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분명히 기뻐하실 것이라 믿는다. ‘6.13 지방선거’ 이후 새롭게 출발하는 지방정부가 주민들을 위하여 정책을 펼치고 봉사하는 열정적인 일꾼들로 채워졌으면 좋겠다. 주민을 위하여 정의의 편에 서서 일하는 일꾼들은 주민들의 지지를 받고, 성공적인 공직의 소임을 완수하리라 믿는다. 초심을 잃지 않고 사리사욕이나 편당의 이익을 위하지 않고 대의와 공의를 앞세우는 신실한 일꾼들로 끝까지 성공하기를 기대하며 응원하겠다. “신실한 지방일꾼들을 위해 기도하는 기독교인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머니 전쟁
상상파워 / 앰버 J. 카이저 (지은이), 허소영 (옮긴이) /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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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파워소설,일반앰버 J. 카이저 (지은이), 허소영 (옮긴이)
“주머니가 발명된 이후, 주머니를 가지지 못한 자는 결코 위대해 질 수 없었다. 그러므로 여성이라는 성별은 주머니가 없는 동안 결코 남성의 경쟁자가 될 수 없다.” -19세기 『뉴욕타임스』 보온과 보호의 역할로 시작된 속옷은 점점 정형화된 모양으로 겉옷 아래서 실루엣을 담당하게 된다. 15세기에 브래지어가 등장한 이후로 속옷은 여성의 몸과 마음을 구속하는 수단이 되었다. 급기야 19세기에는 거대한 새장 모양의 크리놀린을 허리에 두른 채 우아한 여성미를 뽐내야 했다. 말벌 허리가 유행하자 숨조차 쉴 수 없을 만큼 허리를 졸라매며 갈비뼈는 멍들어갔다. 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일탈을 즐기는 형편없는 인간으로 취급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으며, 의복에 주머니를 장착하기 위해 백 년이 넘게 싸워야 했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여성 속옷을 페미니스트의 관점으로 접근했다. 여성의 몸, 섹슈얼리티, 성정체성을 드러내는 은밀한 역할을 담당해온 란제리, 그 자취를 적어 내려간 여성 속옷의 역사는 명백히 통제와 구속의 기록인 동시에 여성의 자율권과 자아 표현을 위해 악전고투한 페미니즘 정신의 산물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은 이후의 당신은 결코 이전과 동일한 관점으로 속옷을 볼 수 없을 것이다.옮긴이 말 서장 자신과의 화해 낯선 이들을 향한 노출 1장 출발부터 다른 남녀 ● 고대 속옷의 흔적 ● 외설스러운 의복 ● 보온과 청결의 기능 ● 가슴을 담는 가방 ● 마법에 걸린 날 ● 5천 년 된 로인클로스 ● 통제의 권력의 수단 2장 몸과 함께 묶인 마음 ● 다산의 상징인 둥근 배 ● 흔들리는 엉덩이 ● 구부정한 자세는 안 돼 ● 잘록한 허리에 멋진 실루엣 ● 조롱받는 절실한 죽음 ● 뱃사람의 사랑 노래 3장 꿰매고 자르기 위한 대가 ● 예쁜이들 속바지에 난 구멍 ● 일탈의 이중적 의미 ● 주머니 속 이권 다툼 ● 빛바랜 블루가 준 충격 ● 찌릿하고 탄탄한 에로틱 4장 결과는 슈퍼우면 신드롬 ● 자전거와 나들이 열정 ● 완벽한 깁슨 걸 ● 브래지어의 탄생 ● 노동력과 바꾼 전쟁 패션 ● 흥청망청 재즈시대 ● 대공황과 슈퍼우먼 5장 이상적인 여성상의 변덕 ● 전쟁터로 간 베티부프 ● 바-바-붐: 섹시베이비 ● 트랜스포머가 된 여성 6장 패션 트렌드와 맞바꾼 것 ● 남성적 시선과 욕망의 객체 ● 기술공학의 산물인 브래지어 ● 페스트패션의 병폐 7장 저항의 수단이 된 란제리 ● 모던 에로티시즘과 여성 파워 ● 코르셋이 선택된 이유 ● 여왕벌이 남긴 저항의 시선 ● 여성의 몸은 전쟁터“세상에 부끄러운 몸은 없다.” 2015년 여름, 재 웨스트는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채 런던 중심부 피커딜리서커스에 섰다.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의지를 담은 공개적인 행동이었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20대 초반까지 자신의 몸을 사랑하지 않았다. 섭식 장애를 겪었으며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고통을 받았다. 이것은 비단 재 웨스트만의 문제가 아니다. 영국 외모 연구소 센터가 2012년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인 중 60퍼센트가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이상적인 체형미의 기준은 애매하다. 수 세기에 걸쳐 큰 가슴과 남작한 가슴, 볼록하게 솟아오른 둥근 배와 홀쭉하고 단단한 복근, 날씬한 골반과 볼륨감이 강조된 하체까지 다양한 체형을 넘나들었다. 타인의 시선에 얽매여 여성들은 다이어트, 워크아웃, 성형까지 동원하여 기대치에 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때로는 자의가 아닌 타의라고 항변하고 싶지만 그 허울 좋은 제단에 스스로를 제물로 올린 건 바로 자신이다. 방법은 중요하지 않다. 학습된 가치관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자아와 대면하자. 세상에 부끄러운 몸은 없다. 결코 분리 될 수 없는 자신의 몸에게 화해를 청해 보자. 주저하지 말고 영혼을 감싸 안은 자신의 몸을 사랑하자. “의복과 신념이 부담스럽다면 벗어 버려라.”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것들이 실상은 여성 선구자들이 긴 투쟁을 통해 쟁취해 낸 결과물이었다. 속옷의 밑트임을 꿰매어 은밀한 부위를 가리고 싶을 때 여성은 실과 바늘 대신 남성의 허락이 필요했다. 바지를 입겠다는 시도만으로 헌법을 들먹이며 비난했다. 여성복에 주머니를 달기 위해 100년이 넘게 논쟁해야 했다. 화려한 색상의 속옷을 입은 여성들을 부도덕하고 음탕하다고 일갈해 버리는 남성들의 편견과 맞서야 했다. 긴 싸움 끝에 밑트임은 봉합되었고 총천연색으로 뒤덮인 란제리 숍에 들어가서 쇼핑을 즐긴다. 바지를 입는다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고 수군거리는 사람도 없다. 남성들의 다음 행보는 무엇이었을까? 1907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수영 선수 애넷 켈러먼이 남자아이용 수영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미국 보스턴 해안에서 체포되었다. 몸은 가렸지만 몸매를 감출 수 없다는 이유였다. 1940년대는 밤셸의 전성시대였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밤셸의 도발적인 포즈가 주는 성적 짜릿함을 미군에게 주는 포상으로 여길 만큼 여성은 성상품화 되었다. 1960년대 여권 운동가들 중 일부는 몸을 조이는 속옷의 형태를 가부장적인 제도가 만들어낸 속박으로 규정하고 공개적으로 브래지어 착용을 거부했다. 신께 맹세한 사랑의 서약도 저버리는 세상이다. 유독 브래지어 착용여부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남성의 돌출부위가 부담스럽다고 해서 그들에게 국부보호대 착용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논쟁거리가 아니라는 말이다. 자신의 신념으로 벗어버리면 그만이다. “자존감이 준 선물을 즐겨라 ” ‘자기 몸 긍정주의’는 여성운동의 획기적인 전환점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 외적요소를 기웃거리기보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인정과 수용이 아닌 긍정만으로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반복 학습을 통해 최면이라도 걸어야 할 만큼 현실은 녹녹치 않다. 성상품화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다만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면서 소녀성애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 패스트패션의 병폐는 뼈아프다. 개발도상국의 여성노동력착취를 발판삼아 저가상품을 내놓으며 유행의 패턴을 빠르게 바꿔나갔다. 이 과정에서 발생된 의복 폐기물은 지구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T-팬티를 출시하고 섹시미로 무장한 꼬마들의 인형이 버젓이 쇼핑몰에 진열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섹시해야 사랑 받을 수 있다고 여성들을 몰아가지만 정작 불리할 때는 ‘난잡한 X’라며 비난한다. 미약하지만 여성의 반격은 시작됐다. 10대를 위한 실용적인 속옷을 틴에이저 CEO가 만든다. 여성 노동력 착취도 없다. 정당한 임금을 보장하고 탄력적 근무제로 싱글맘의 육아를 돕는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속옷으로 지구를 배려한다. 남성의 시선으로 운영되는 수억 달러의 란제리 산업에 여성 CEO들이 도전장을 내고 있다. 너무나도 건강한 방법으로 말이다. 획일화된 방법으로 타인에게 자신을 보여야 하는 이유를 질문할 필요가 없다. 타인이 아닌 본인에게 보여 주고 싶은 모습을 스스로 결정하면 된다. 자존감에서 오는 자신감이 줄 수 있는 선물을 오롯이 즐겨라. “외모로 여성의 고유성을 판단하지 마라.” 18세기는 외모 하나만으로 여성의 고유성이 판단되던 시기였다. 의복을 살 수 없는 가난과 유행에 무딘 감각이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만약 하류 계층의 여성들이 귀족 여성들처럼 타이트 레이싱을 채택하면 건방지고 허영심 많은 여자라고 몰아세웠다. 코르셋이 입을 수 없었던 소녀는 투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이 상황은 낯설지 않다. 아직도 부정적인 여성상을 표현하는 말들은 난무한다. 외모를 비하하는 일들은 비일비재하고 학교나 사이버 공간에서 아이들은 이로 인해 괴롭힘을 당한다. 구인광고에도 신체조건이 버젓이 명시되어 있으며 안경을 쓴 채 방송을 진행한 여성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역사상 대부분의 사회는 가부장적인 제도와 가치를 바탕으로 남성에 의해 통치되었다. 그 속에서 여성은 피동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피지배인임을 자처하며 남성이 원하는 미적 이미지를 갈망했다. 갈비뼈는 멍들었고 각종 질병의 원인되는 부작용을 감수하며 타인의 시선에 자신의 몸을 맞추어 갔다. 누구를 위한 만족인가? “의복은 다름의 역사다.” 한때 매우 비밀스러웠던 란제리는 가상의 공간에서 튀어나와 상점 쇼윈도에 등장한다. 가슴골을 드러내며 다양한 소재로 한껏 치장한 채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보온을 유지하고 땀으로부터 겉옷을 보호해주던 속옷의 기능은 사라지고 이상적인 미적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몸을 혹사시키는 도구로 전락한다. 의복은 무형의 형태로 존재하는 사회적 지위, 부, 권력을 시각적으로 암시하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특정한 직물과 장신구는 귀족에게만 허용 되었다. 매춘부에게는 최하위 계층임을 표시 할 수 있는 화려한 완장을 채웠다. 노예들은 거의 헐벗은 모습으로 강요된 노동을 감당했다. 사회적 지위와 성별에 따라 색상마저 제한되었다. 어쩌면 여성들은 겉옷 아래 세상에서 자신의 섹슈얼리티를 표출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다만 어떠한 이유로도 남편과의 성관계를 거부할 수 없었던 여성들은 겉옷아래 의복권 마저 박탈당한 모습으로 수 세기를 살아가야 했다. 의복은 다름의 역사다. 역사적으로 차별의 도구로 활용 되었던 의복을 개인의 고유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바꾸면 된다. 지구의 인구수만큼 다양한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자신의 시선으로 말이다.
오십에 만드는 기적
미다스북스 / 정선희(사랑주니) (지은이) / 2025.03.04
19,000원 ⟶ 17,100원(10% off)

미다스북스소설,일반정선희(사랑주니) (지은이)
오십 이후 진정한 ‘나’를 찾고,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여 품었던 꿈을 실현하는 중년을 위한 인생 도약 가이드이다. 또, 오십 이후의 인생을 매일 새로움으로 살아가는 저자의 성장 기적을 고스란히 담은 성장 에세이이기도 하다. 오십의 반란, 기적, 질주, 무기, 마법, 완성. 중년 인생 도약을 위한 여섯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나를 사랑하고 도전하며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또, 각 키워드의 핵심을 뽑아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했다. 저자는 오십 이후의 삶은 ‘새로운 도약’의 순간이라고 말한다. 더는 남을 위해 살지 말라고 조언한다. 지금이야말로 나를 찾고 꿈을 이루며 기적을 만들 순간이다.프롤로그 1장. 오십의 반란 - 평범한 삶을 뒤집어라 안정은 없다, 도전만이 답이다 퇴사 후의 두 얼굴 - 행복과 후회 사이에서 나를 되찾아라! 멈춘 시간을 깨우는 법 몸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를 들어라 불면증과 번아웃, 이렇게 극복하라 삶의 주도권을 잡아라! 과감히 선택하라 2장. 오십의 기적 - 새벽을 깨우고 하루를 지배하라 새벽이 기적을 만든다 - 미라클 모닝의 시작 미라클 모닝, 단순한 유행이 아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전날 밤부터 준비한다 아침을 주도하면 인생이 바뀐다 새벽을 지배하는 자, 인생을 지배한다 새벽 습관이 인생을 바꾸는 이유 3장. 오십의 질주 - 한계를 넘어,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라 한계를 돌파하여 비실이를 탈출하라 삶을 바꾼다, 지금 당장 뛰어라 달리기로 과거의 나를 박살내라 실패란 없다! 나만의 패스 쿠폰 전략 달리기가 가져온 인생의 다섯 가지 기적 4장. 오십의 무기 - 글쓰기와 독서로 두 번째 인생을 설계하라 블로그를 시작하라, 글이 인생을 바꾼다 브랜드가 곧 자산이다 - 블로그의 힘 블로그 공언이 미래를 바꾼다 오십부터는 글을 써야 한다, 지금 당장! 책이 나를 살렸다, 이제 당신 차례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공간을 설계하라 5장. 오십의 마법 -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반드시 깨달아라 웃어라, 당신의 미소가 가장 강한 마법이다 한 마디 주문으로 인생이 달라진다 감정을 숨기지 말라, 솔직하게 표현하라 좋아서 하는 일에는 노력이 필요 없다 오늘을 살아라, 지금 이 순간이 선물이다 미치도록 간절한 목표가 삶을 만든다 6장. 오십의 완성 - 지금이 가장 좋은 때다 불안할수록 더 치열하게 살아라 오십, 이 나이가 인생의 절정이다 가슴 뛰는 선택을 하라 지금 시작하라, 내일은 없다 나를 부르면, 내가 응답한다“오십, 더는 미루지 마라. 지금이 기적을 만들 순간이다!” 20, 30, 40대보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미루고, 고민하고 주저하는 동안 시간은 흐른다. 나를 찾아 떠나는 두 번째 인생, 지금 시작해도 충분하다! 『오십에 만드는 기적』은 오십 이후 진정한 ‘나’를 찾고,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여 품었던 꿈을 실현하는 중년을 위한 인생 도약 가이드이다. 또, 오십 이후의 인생을 매일 새로움으로 살아가는 저자의 성장 기적을 고스란히 담은 성장 에세이이기도 하다. 오십의 반란, 기적, 질주, 무기, 마법, 완성. 중년 인생 도약을 위한 여섯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나를 사랑하고 도전하며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또, 각 키워드의 핵심을 뽑아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했다. 저자는 오십 이후의 삶은 ‘새로운 도약’의 순간이라고 말한다. 더는 남을 위해 살지 말라고 조언한다. 지금이야말로 나를 찾고 꿈을 이루며 기적을 만들 순간이다. 오십 이후 삶의 방향을 찾고 싶은 모든 이에게, 『오십에 만드는 기적』은 ‘두 번째 기적을’을 선물할 것이다. 지금 당장 기적의 순간을 몸소 느껴 보라. “오십 이후의 삶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를 찾는 시간이다.” 중년, 두 번째 도약의 실천 가이드 저자는 “오십에 찾아온 혼란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시련”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도전을 할 수도 좌절할 수도 있다. 사람들은 오십이 되면 인생의 정점이 지나갔다고 한탄한다. 하지만 오십이야말로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다시 시작할 기회이다.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오십의 시간, 여섯 가지 키워드로 새로운 삶을 시작해 보자! 오십의 반란 안정만이 답은 아니다. 더 나은 나를 위해 도전하라.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 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마라. 지금 시작해야 한다. 오십의 기적 전날 밤을 철저하게 준비하여 아침을 지배하면 하루가 달라진다. 미라클 모닝은 유행이 아니라, 아침을 바꾸는 습관이다. 아침을 이용해 오십 이후 인생을 설계해야 한다. 오십의 질주 몸을 움직이면 정신도 깨어난다. 지금 당장 뛰어라. 움직임으로부터 오십의 변화는 시작된다. 오십의 무기 글을 쓰고 생각을 정리하라. 하루 한 줄이라도 기록하라.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당신의 오십 인생을 성장시킬 것이다. 오십의 마법 나를 사랑하는 순간, 인생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남과 비교하지 마라. 당신의 삶은 온전히 당신의 것이다. 당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즐겨야 한다. 오십의 완성 오십이 인생의 절정이다. 지금부터가 찐 인생이다. 가슴 뛰는 선택을 해라. 나를 부르고 그에 응답한다면 놀라운 변화의 순간을 느낄 것이다.“변화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다. 지금 당장 내 인생을 바꿀 선택을 해라.”- 「평범한 삶을 뒤집어라」 “아침을 지배하는 자가 인생을 지배한다. 내일의 변화를 원한다면, 새벽부터 움직여라.”- 「새벽을 깨우고 하루를 지배하라」 “몸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움직이는 순간, 삶이 달라진다.”- 「한계를 넘어,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라」
문학, 교양의 시간
소명출판 / 서은주 지음 / 2014.05.30
20,000원 ⟶ 18,000원(10% off)

소명출판소설,일반서은주 지음
'문학'이라는 매개를 통해 '교양의 차원'을 고민하는 서은주의 <문학, 교양의 시간>. '문학'과 '교양'의 문제를 근현대 한국의 문학장이나 학술장, 그리고 대학과 같은 제도의 차원과 관련시켜 고민함으로써 문학의 현재, 교양의 현재를 재성찰한다. 식민지기를 대상으로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에 외국문학이 어떤 존재 혹은 의미로 위치하는지를 살피는 책의 전반부에서는 외국문학의 번역과 수용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부딪히게 되는 언어의 문제와 더불어 문학의 위계화 속에서 민족문학과 세계문학의 길항, 식민성과 탈식민성의 착종 등의 문제를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해방 이후 국가형성과 분단의 상황에서 문학과 교양이 대학의 제도적.학술적 체제의 정비과정에 어떻게 연루되는지 살펴, 대학 밖의 학술장에서는 어떻게 그 위상을 만들어 나가는지를 고찰하였다.::머리말 1부 1장 | 번역과 문학 장의 내셔널리티-해외문학파를 중심으로 1. 한국 근대문학사와 해외문학파 2. 조선문학 장에서의 외국문학 번역․연구의 의미 3. 번역의 이율배반-문명어 지향과 조선어 순정 의식 4. 근대주의와 언어 내셔널리즘 2장 | 외국문학 수용의 좌표-세계/민족, 문학 1. 식민지 외국문학 연구자의 내면 2. 외국문학 수용 범주의 변화-개체에서 집단으로 3. ‘세계문학’, 코스모폴리탄적 지향 4. 동시성 전유의 욕망 5. 식민과 탈식민, 서구문학 수용의 딜레마 3장 | 일본문학의 언표화와 식민지 문학의 내면 1. 일본문학에 대한 식민지 문인의 자의식 2. 견제와 승인, 식민/피식민의 거리두기 3. ‘국민문학’의 과제와 조선문학의 배치 4. 일본문학의 ‘자기 문학화’, 과잉과 균열 5. 식민성과 탈식민성의 착종 4장 | 파시즘기 외국문학의 존재방식과 교양-<인문평론>을 중심으로 1. 외국문학 연구의 위계화 2. <인문평론>의 외국문학 배치와 아카데미즘 3. 교양이라는 알리바이 4. 파시즘기 교양의 (불)가능성 2부 1장 | 교양으로서의 ‘문학개론’과 ‘지(知)’의 표준화 1. 문학개론이라는 제도 2. 대학의 교양교육과 문학개론 3. 아카데미즘과 문학의 과학화 4. ‘지’의 표준화와 문학연구의 내셔널리티 * 참고자료:1945~1960년에 출간된 주요 문학개론서의 목차 2장 | 1950년대 대학과 교양 독자 1. 대학생, ‘교양’, 독자 2. 대학의 ‘교양’교육과 지식의 제도화 3. 매체를 통한 ‘교문학의 위기가 언급된 지도, 교양의 부재가 질타당한 지도 꽤 오랜 일이다. ‘위기’와 ‘부재’를 문제 삼는 것 자체는 그것들에 대해 아직 미련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마땅히 있어야 할 것들이 사라져 가는, 혹은 있어도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는 사태에 대한 안타까움이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물론 이에 대한 견제나 저항도 만만치 않다. 위기를 맞은 것은 문학 전체가 아니라 특정의 문학적 범주 혹은 경향이며, 교양이 부재한다기보다 변화하는 현실에 맞춰 교양의 내용성을 달리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문학과 교양을 키워드로 꾸려진 <문학, 교양의 시간>(소명출판, 2014)은 이러한 상반되는 두 입장 사이를 오가며, 그것들을 둘러싼 이상과 현실의 이원성을 매끄럽게 풀어가고 있다. 교양, ‘인간이 지녀야 할 총체적 덕목’ 독일의 영문학자 디트리히 슈바니츠에 의하면 교양이란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다. 교양의 개념과 실제적 효용을 둘러싼 동서양의 복잡한 담론과 그것의 역사적 존재방식을 떠올려 보면 이 문장은 교양의 포괄적 정의로 손색이 없지만, 내포와 외연이 모두 불확정적이라는 점에서 텅 빈 서술이기도 하다. 실제로 근대적 교양 개념은 단순히 지식의 축적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예술적.문화적 감수성, 그리고 인격 도야나 정치적 실천을 가능하게 하는 성찰력과 의사소통성을 포괄한다. 말하자면 인간이 지녀야 할 총체적 덕목이 교양인 셈이다. 그러나 구체적 현실 속에서 만나게 되는 교양의 성격은 자기과시에 급급한 속물성이거나 ‘만들어진 보편성’에 휘둘리는 비주체성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교양을 둘러싼 이상과 현실의 이원성은 어느 사회에서나 존재한다. 문제는 식민지와 분단을 거쳐 개발주의를 지상과제로 삼는 한국사회에서 이러한 교양의 이원성이 보다 심각한 양상으로 드러난다는 점이다. 교양의 정의가 무엇이든 인류가 이룩해온 지식과 지혜의 기록이 책이라고 한다면 교양으로 통하는 근본적인 길은 ‘책읽기’라 저자는 말한다. 특히 근대적 독서물로서 구성된 고전 혹은 정전의 중심에는 항상 문학이 있었다. 근대 시기 문학과 교양은 동반관계 속에서 함께 권위를 누렸다. 문학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보편성’을 실어 나르기에 가장 유용하면서도 대중적인 매개였으며, 교양을 체득할 수 있는 매우 값싸고 풍부한 자원이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식민지와 분단을 거친 한국사회에서 그 ‘보편성’은 대개 선택과 배제를 거쳐 번역된 것이거나 이념적으로 통제된 것이었다. ‘문학’이라는 매개를 통해 ‘교양의 차원’을 고민하고 있는 이 책의 문제의식은 여기에서 출발한다. ‘문학’과 ‘교양’의 문제를 근현대 한국의 문학장이나 학술장, 그리고 대학과 같은 제도의 차원과 관련시켜 고민함으로써 문학의 현재, 교양의 현재를 재성찰하는 것이다. 식민지기를 대상으로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에 외국문학이 어떤 존재 혹은 의미로 위치하는지를 살피는 책의 전반부에서는 외국문학의 번역과 수용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부딪히게 되는 언어의 문제와 더불어 문학의 위계화 속에서 민족문학과 세계문학의 길항, 식민성과 탈식민성의 착종 등의 문제를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일본을 경유해 수용된 서구문학이 식민지 문인들에게 일방적인 모방의 대상으로 자리 잡는 양상과 함께, 자기화하거나 그 영향을 은폐하는 방식으로 처리되었던 일본문학의 수용도 함께 다루어 과거 외국문학의 수용에 대한 전반적이 이해를 돕는다. 또한 파시즘기의 외국문학이 이성적 사유를 가능하게 하는 최후의 보루로 잠시나마 기능했던 지점을 검토하고, 결과적으로 합리성으로부터 탈각해가는 교양의 불가능성을 확인한다. 이는 교양을 호명하면서도 교양이 지녀야할 최소한의 합리성도 유지하지 못했던 파시즘 시기의 그로테스크함을 읽을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교양, ‘인간이 지녀야 할 총체적 덕목’ 책의 후반부에서는 해방 이후 국가형성과 분단의 상황에서 문학과 교양이 대학의 제도적.학술적 체제의 정비과정에 어떻게 연루되는지 살펴, 대학 밖의 학술장에서는 어떻게
좋은 땀, 나쁜 땀, 이상한 땀
가쎄(GASSE) / 윤강준 (지은이)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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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쎄(GASSE)취미,실용윤강준 (지은이)
저자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 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약 30여 년에 걸쳐 다한증을 연구하며 치료에 매진한 의사이다. 그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한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전문의의 관점으로 바라본 다한증 치료법을 삽화와 사진을 곁들여 이해도를 높였다. 더욱이 윤강준 원장이 자신 있게 권하는 다한증 치료법 ‘단일공 교감신경 절제술’에 대한 경험과 환자들이 겪은 다양한 치료 후기를 담았다. 단일공 교감신경 절제술은 최첨단 장비와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도로 발전된 다한증 수술법이다. 서문 - 왜 다한증은 극복되어야 하는가? 14 1장 땀은 소중하다 21 2장 내 땀이 이상하다? 29 1. 손 다한증 31 2. 액취증 및 겨드랑이 땀 37 3. 두한증 43 4. 발 다한증 50 5. 안면홍조 56 6. 보상성 다한증 63 3장 세계 다한증 치료의 역사 65 1. 다한증 수술의 변천사 67 2. 다한증 약물치료의 변천사 70 3. 그 외의 다한증 치료 방법의 역사 75 4장 현대 다한증의 치료 79 1. 보톡스 치료 81 2. 레이저 치료 83 3. 이온 영동 치료 85 4. 단일공 교감신경 절제술 치료 88 5장 다한증 수술의 하루 99 6장 나의 다한증 치료기 107 7장 다한증!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81 / Q&A 8장 다한증 치료의 보람 195 / 베드로 선생님! 윤강준 원장님의 회고록“땀+땀내 고민은 이제 그만!” “수술 잘하는 병원이 비수술도 잘한다”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윤강준 대표 원장이 말하는 다한증 치료 길잡이 다소 생소할 수도 있지만 당해본 사람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되는, 과도하게 쏟아지는 땀에 관한 질병 다한증(多汗症). 다한증이란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질환을 지칭한다. 우리 몸의 땀샘에 분포해 있는 교감신경계의 부조화로 발생하게 되는데, 몸에서 과도하게 땀이 나기 때문에 환자 본인이 느끼는 불편함도 크지만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기도 한다. 땀과 땀내 때문에 대인관계나 사회생활로부터 도피하는 일도 발생할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불안함으로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이 생기기도 한다. 저자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 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약 30여 년에 걸쳐 다한증을 연구하며 치료에 매진한 의사이다. 그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한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전문의의 관점으로 바라본 다한증 치료법을 삽화와 사진을 곁들여 이해도를 높였다. 더욱이 윤강준 원장이 자신 있게 권하는 다한증 치료법 ‘단일공 교감신경 절제술’에 대한 경험과 환자들이 겪은 다양한 치료 후기를 담았다. 단일공 교감신경 절제술은 최첨단 장비와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도로 발전된 다한증 수술법이다. 더불어 다한증 수술 후 완치를 받은 환자들의 후기도 재미있게 만화로 더해졌다. 땀 때문에 포기하려던 춤을 다한증 치료 후 마음껏 출 수 있게 된 B-Boy 댄서, 60대에 취직한 직장에 적응하기 위해 다한증 수술을 결심한 환자, 치료를 받기 위해 한국까지 날아온 베트남인 등 땀으로 고통받던 이들의 행복한 치료 후기가 진솔하게 펼쳐진다. 흘리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많이 흘려도 문제인 땀! 이 책에는 다한증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시작해 몸 관리 및 치료법 등이 자세하게 담겨 있다. 평소 땀이 많아 답답한 적이 있었던 사람뿐만 아니라,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형제가 함께 간 남파랑길 : 전라도편
이담북스 / 최병욱, 최병선 (지은이)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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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소설,일반최병욱, 최병선 (지은이)
남파랑길은 ‘남쪽(南)의 쪽빛(藍)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총 90개 코스로 이루어진 1,470km의 걷기 여행길이다. 남파랑길을 걷다 보면 남해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대도시의 화려함, 농산어촌마을의 소박함을 모두 만날 수 있다. 형제는 오직 코리아 둘레길을 완주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해파랑길 완주에 이어 남파랑길을 걸었다.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양보했다. 7년간 함께 산행하고 길을 걸으며 한마음으로 똘똘 뭉쳤다. 형제들로 구성된 어렵고 불편한 조합이지만 서로들 현명하게 대처했다.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것이 정말로 참는 것이라고 했다. 이제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다.머리말? 코리아둘레길이란? 남파랑길이란? 48 섬진교 동단 → 진월초등학교 섬진강 매화로를 따라 봄의 향기를 만끽하며 49 진월초등학교 → 중동근린공원 별헤는 다리를 건너 배알도 해운정에서 해맞이 다리로 50 중동근린공원 ~ 광양터미널 구봉산전망대에 올라 광양만 일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51 광양터미널 ~ 율촌파출소 순천왜성에 올라 임진왜란의 역사를 되새기며 52 율촌파출소 ~ 소라초등학교 여수공항 주변에 펼쳐진 보리밭 농로를 걸으며 53 소라초등학교 ~ 여수종합버스터미널 아왜나무와 대왕참나무를 따라 옛철길공원길을 걸으며? 54 여수종합버스터미널 ~ 여수해양공원 여수세계박람회장을 탐방하고 자산공원에 올라 여수시를 내려다보며 55 여수해양공원 ~ 소호요트장 소호항과 가덕도 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소호동동다리까지 56 소호요트장 ~ 원포마을 정류장 화양로의 해안경치와 함께하는 평온한 산책 57 원포마을 정류장 ~ 서촌삼거리 봉화산 활공장에서 여수백리섬섬길과 남해 다도해 풍광을 감상하며 58 서촌삼거리 ~ 소라면 가사정류장 808m 해양데크길 따라 여자만의 풍경을 감상하며 59 소라면 가사정류장 ~ 궁항마을회관 여자만 갯노을길에서 달천도와 시골 풍경을 만끽하며 60 궁항마을회관 ~ 와온해변 유채꽃이 만발한 반월마을에서 초당옥수수와 자수정 찰보리를 맛보고 61 와온해변 ~ 별량화포 용산전망대에서 순천만공원의 갈대숲 풍광에 빠져 61-1 인안교 ~ 인안교 순천만 갈대습지 우회로인 신풍마을 농로를 걸으며 62 별량화포 ~ 부용교 동쪽 사거리 꼬막의 고장, 여자만 연안의 벌교 갯벌길을 걸으며 63 부용교 동쪽 사거리 ~ 팔영농협 망주 지소 벌교 읍내의 꼬막 향연, 갯벌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 64 팔영농협 망주 지소 ~ 독대마을회관 푸른 들판 시골길, 꽃과 과일의 향연을 만나고 65 독대마을회관 ~ 간천버스정류장 팔영산자락 농어촌마을, 자연 속 평온을 걸으며 66 간천버스정류장 ~ 남열마을 입구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서 다도해의 웅장한 풍경을 만끽하고? 67 남열마을 입구 ~ 해창만캠핑장 영남만리성에서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감상하며 68 해창만캠핑장 ~ 도하버스터미널 궁하면?통한다! 배달민족의 진수를 느끼고 69 도하버스터미널 ~ 백석회관 천등산 철쭉공원에 올라 거금도의 절경을 눈에 담고? 70 백석회관 ~ 녹동버스공용정류장 한센인추모공원에서 오마도 간척사업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71 녹동버스공용정류장 ~ 고흥만방조제공원 석류와 유자의 고장 고흥에서 가을의 풍성함을 맛보고 72 고흥만방조제공원 ~ 대전해수욕장 황금 들판을 누비며 오곡백과의 풍성함을 느끼고 73 대전해수욕장 ~ 내로마을회관 득량만 해안길을 걸으며 어촌마을의 가을풍경을 즐기다? 74 내로마을회관 ~ 남양버스정류장 황금물결 논에서 베일을 감상하며 추수의 기쁨을 맛보고 75 남양버스정류장 ~ 신기수문동버스정류장 우도를 바라보며 해안길 따라 어촌마을을 걸으며 76 신기수문동버스정류장 ~ 선소항 입구? 오봉산자락 구룡마을과 청암마을에서 보성 쪽파의 진수를 맛보고 77 선소항 입구 ~ 율포솔밭해변 보성생태문화탐방로를 걸으며 득량만 해안 풍경을 만끽하고 78 율포솔밭해변 ~ 원등마을회관 수문항의 바다하우스에서 장흥 키조개요리의 진수를 맛보고 79 원등마을회관 ~ 회진시외버스터미널 정남진전망대에서 득량만 일대의 섬들을 조망하며 80 회진시외버스터미널 ~ 마량항 정남진해안도로를 걸으며 개매기체험장과 매생이양식장을 만나고 81 마량항 ~ 가우도 입구 가우도 청자타워에서 강진만의 해안 풍경을 감상하고 82 가우도 입구 ~ 목리교 강진만 생태공원의 백조다리 위에서 갈대숲의 풍경에 빠지다 83 목리교 ~ 도암농협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를 찾아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둘러보고 84 도암농협 ~ 사내방조제 사내방조제를 걸으며 두륜산, 주작산, 덕룡산 암릉 풍경에 취해 85 사내방조제 ~ 남창교 두륜산자락에서 해남 배추의 진수를 맛보며 86 남창교 ~ 완도항 해조류센터 완도 전복거리에서 전복 코스요리를 맛보고 87 완도항 해조류센터 ~ 화흥초등학교 완도타워에서 완도항과 남해의 조망을 감상하고 88 화흥초등학교 ~ 원동버스터미널 상왕봉 가시나무길을 걸으며 완도수목원에서 이나무를 보다 89 원동버스터미널 ~ 미황사 천왕문 달마고도를 걸어 미황사 대웅보전에 참배하고 90 미황사 천왕문 ~ 땅끝탑 땅끝마을 땅끝탑에서 남파랑길 대장정을 완성하다 남파랑길 완주를 마치며아름다운 쪽빛 바다를 따라 걸으며 즐기는, 코리아 둘레길 완주기! 남파랑길은 ‘남쪽(南)의 쪽빛(藍)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총 90개 코스로 이루어진 1,470km의 걷기 여행길이다. 남파랑길을 걷다 보면 남해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대도시의 화려함, 농산어촌마을의 소박함을 모두 만날 수 있다. 형제는 오직 코리아 둘레길을 완주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해파랑길 완주에 이어 남파랑길을 걸었다.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양보했다. 7년간 함께 산행하고 길을 걸으며 한마음으로 똘똘 뭉쳤다. 형제들로 구성된 어렵고 불편한 조합이지만 서로들 현명하게 대처했다.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것이 정말로 참는 것이라고 했다. 이제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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