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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 화목한 기도
크리스천리더 / 한치호 지음 / 200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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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리더
소설,일반
한치호 지음
머리말 1.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족 2. 잘되고, 강건하며 형통함을 보는 가족 3. 부모의 인생을 축복하는 가족 4. 자녀의 매일을 축복하는 부모 5. 장래의 비전을 세우며 기도하는 가족
아이야, 초승달 뜨거든
청어 / 최홍성 지음 / 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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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소설,일반
최홍성 지음
오늘의 오프닝
페이퍼스토리 / 김미라 지음, 조정빈 사진 / 20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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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스토리
소설,일반
김미라 지음, 조정빈 사진
당신의 건강한 하루, 어제보다 나은 하루를 위한 가볍지만 영양가 그득한 '지성을 위한 감성 브런치'. KBS [세상의 모든 음악], [당신의 밤과 음악], MBC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라디오 방송의 원고를 31년째 매일 집필해온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작가 김미라의 오프닝 원고의 정수만을 가려 뽑은 에세이집이다. 라디오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오프닝'이다. 오프닝은 그날의 가장 신선한 재료와 언어로 쓰인다. 일 년 365일, 봄 여름 가을 겨울, 하루 24시간이 무한 반복되는 삶의 파노라마 중에서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순간과 풍경들이 엄선되어 펼쳐진다. 그렇게 오프닝에는 하루하루를 사는 우리가 가슴에 새겨야 할 세상의 지혜, 삶의 정수가 갈무리되어 담겨 있다. 독자를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관찰하는 '지식소매상'을 자처하는 저자는 음악과 영화, 문학, 경영, 예술과 인문학 전반을 아우르는 방대한 양의 정보와 지식을 그녀만의 남다른 시선과 삶에 대한 통찰로 거르고 거른 뒤, 담박하고 부드러운 언어로 다듬어 우리 앞에 <오늘의 오프닝>이라는 맛있고 신선한 요리를 내놓는다.: Opening Note : 하루 한 끼, 당신의 지성을 위한 감성 브런치 l Today’s Opening 1 l 이백 개의 창문을 가진 하루 나를 중심으로 l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 몇 개 l Bird’s-eye view.예의를 표하다 l 재즈 지수 l ‘카메라’라는 이름의 스승 l 언제나 옳을 필요는 없다 l 책상은 나의 조종석 l 이요나무트 l 성과를 좌우하는 것 l 그리운 콜 센터 l 다만 겨울이기 때문에 l 치열하게 노력하다 l 우분투 l 가장 모욕적인 평가 l 인생은 쌀로 만든 요리 같다 l 무거운 것을 가볍게 l 오직 인간에게만 있는 것 l 밤, 격려를 생각하다 l 구두를 닦아 준다는 것 l 움베르토 에코 스타일 l 오른쪽이거나 왼쪽이거나 l 디지털 정원사 l 노을은 신의 캔버스 l 연재 소설 ㅣ카메오 ㅣ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ㅣ 연약한 근육 ㅣ 한 벽을 다 내주라 ㅣ 매니페스토 ㅣ 젖은 날개를 말리는 시간 ㅣ 뚜벅뚜벅 나아가는 유목민처럼 ㅣ 경제학자에서 사진작가로 ㅣ 내 뜻대로 되는 것 ㅣ 이상한 대나무 잔 l Today’s Opening 2 l 그대 영혼이 그대를 만나게 하라 피터의 카페 l 반더루스트 l 라틴어 문화권의 공통점 l 렘브란트 라이팅 l 기본에 충실하는 습관 l 회복탄력성 l 벨라 피구라 l 울력 l 합심차 l 이상적인 삶 l 응원이란 잠깐 동안 같은 꿈을 꾸는 것 l 유추 지수 AQ l 생게 사부르에게만 말할 수 있는 것 l 중심과 본질을 그렸으되 소유하지 않는다 l 해피 메이커 l 캘리포니아, 카슈미르 l 정의를 내리다 l 더불어 또 혼자 l 12세기의 속도 l 아름다운 해답 l 드무 l 약함은 장점이다 l 스티븐 호킹의 가장 큰 업적 l 당신들도 세상의 일부잖아요 l 순수의 서약 l 햇빛을 특허 낼 수 없듯이 l 나에게 말해 달라 l 당신은 꼭 그리스 코러스 같군 l 나쁜 샷은 기억하지 못한다 l 그대 영혼이 그대를 만나“당신은 이 하루를 ‘오늘’이라 부르지만 나는 ‘선물’이라 부릅니다” KBS ‘세상의 모든 음악’ MBC ‘별이 빛나는 밤에’ 김미라 작가의 지혜와 통찰, 공감과 격려로 빚은 生의 오프닝! 남다른 지성을 추구하는 당신, 섬세한 감성을 지닌 그대, 날마다 더 나아지는 삶을 향해 가려는 오늘의 우리를 위해… 하루 한 끼, 당신의 지성을 위한 감성 브런치 오늘 하루는 당신의 삶이 만든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입니다. 어제와 크게 다를 리 없으나, 오늘은 새롭게 시작되는 내 생의 첫 하루입니다. 오늘 당신을 세우고 이끌어 줄 힘은 무엇인가요? 순백의 하루를 시작하는 당신만의 리추얼은 무엇인가요? 오늘 당신에게 딱 한 번만 셔터를 누를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순간, 어떤 삶의 풍경에 초점을 맞추게 될까요? 늦은 아침이어도 좋고, 조금 이른 점심이어도 좋습니다. 여기 당신의 건강한 하루, 어제보다 나은 하루를 위해 가볍지만 영양가 그득한 ‘지성을 위한 감성 브런치’를 마련했습니다. 이 책 《오늘의 오프닝》(하루 한 끼, 당신을 위한 감성 브런치)은 KBS ‘세상의 모든 음악’, ‘당신의 밤과 음악’, MBC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라디오 방송의 원고를 31년째 매일 집필해온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작가 김미라의 오프닝 원고의 정수만을 가려 뽑은 에세이집으로, 아침에 먹는 하루 한 알의 사과처럼 당신의 지성과 감성을 풍요롭고 건강하게 가꾸어 줄 것입니다. 오늘의 오프닝과 함께 눈부신 生의 첫 하루를 시작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누구에게나 하루 하나의 ‘오프닝’이 필요하다!” 오늘은 내 인생의 첫 하루, 어제와 다른 출발을 하고 싶은 나에게 띄우는 生의 오프닝 라디오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오프닝’입니다. 오프닝은 그날의 가장 신선한 재료와 언어로 쓰입니다. 일 년 365일, 봄 여름 가을 겨울, 하루 24시간이 무한 반복되는 삶의 파노라마 중에서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순간과 풍경들이 엄선되어 펼쳐집니다. 그렇게 오프닝에는 하루하루를 사는 우리가 가슴에 새겨야 할 세상의 지혜, 삶의 정수가 갈무리되어 담겨 있습니다. 독자를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관찰하는 ‘지식소매상’을 자처하는 저자는 음악과 영화, 문학, 경영, 예술과 인문학 전반을 아우르는 방대한 양의 정보와 지식을 그녀만의 남다른 시선과 삶에 대한 통찰로 거르고 거른 뒤, 담박하고 부드러운 언어로 다듬어 우리 앞에 《오늘의 오프닝》이라는 맛있고 신선한 요리를 내놓습니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밑줄 긋고 싶은 문장과 가슴에 새기고 싶은 메시지를 만날 수 있는 이 책은 더 나은 삶을 꿈꾸고 만들어가고 싶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지혜, 격려를 주는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습니다. “김미라 작가의 라디오 에세이 《오늘의 오프닝》은 언제 마셔도 좋은 녹차의 향기를 닮았습니다. 삶에 대한 긍정과 감사가 피어오르는 글, 따뜻하고 겸손해서 더 아름다운 그의 글은 늘 되새김하고 싶은 한 편의 시로, 설렘 가득한 러브레터로, 때로는 지혜 가득한 교훈이 숨어 있는 잠언으로 잔잔한 기쁨과 평화를 전해 줍니다. 다섯 개의 방 안에 들어 있는 정겨운 삶의 이야기들을 혼자 읽긴 아까워 이웃을 불러 모으고 싶게 만드는 책, 사랑하는 이와 함께 나누며 어서 행복해지고 싶어 미소 짓게 만드는 책입니다. 차림표도 다양한 ‘지성을 위한 감성 브런치’의 맛과 향이 좋아서 ‘아……!’ 하는 감탄의 여운이 다시 보고 싶은 매력과 깊은 감동으로 이어집니다.” _ 이해인(수녀, 시인)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밑줄 긋고 싶은 문장을 만납니다” - 30분 안에 러브레터를 완성하고 싶은 그대를 위해 - 내일 당장 사람들 앞에서 멋지게 한말씀 해야 하는 당신을 위해 - 지금 이 순간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은 사람을 위해 - 다시 살아갈 힘이 되어 줄 한마디가 필요한 나를 위해
2016 자동차정비산업기사 필기 5년간 출제문제
크라운출판사 / 봉필준 지음 /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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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출판사
소설,일반
봉필준 지음
※ 2016년 최근 기출문제 포함!! ※ 시험에 꼭 나오는 핵심이론만을 간략하게 요약정리하여 수록!! ※ 최근 출제된 문제의 해설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정답과 함께 수록!!이 책을 펴내면서 출제기준 핵심요약 1. 자동차 기관 2. 자동차 전기 3. 자동차 새시 4. 일반 기계공학 기출문제 2011년 제1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2011년 제2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2011년 제3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2012년 제1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2012년 제2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2012년 제3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2013년 제1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2013년 제2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2013년 제3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2014년 제1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2014년 제2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2014년 제3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2015년 제1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2015년 제2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2015년 제3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2016년 제1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새의 경험
현대시 / 김정례 (지은이)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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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소설,일반
김정례 (지은이)
● 시인의 말 제1부 수확 10 화요요법 12 1호선의 햄릿 14 새의 경험 16 나비 재판 18 쥐똥나무 그림자 20 드가의 오후 22 밀랍 24 캔들 라이트 26 중력 28 오징어를 굽다 30 대파 32 가스등 33 점안點眼 34 떨잠 36 먼로를 위한 랩소디 38 풍경 40 제2부 능소화 42 사문탈사寺門脫蓑 44 미스터 브라운의 밤 46 밤의 코드 47 리모델링 48 강진 50 아일란 쿠르디 52 넙치 54 빵 56 Brain 4 58 경주이씨 팔별 자손 신위 60 기와 얘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62 제3부 오필리아의 머릿결 64 차르르 66 계단 67 스윙스윙 68 동백꽃 70 내 입은 열두 개 72 내가 빗물이었을 때 74 똥에 대하여 76 외상장부 77 송현이 80 마른 꽃이 걸어갈 때 82 끝물 84 가르릉거리다 제 몸 털어 86 제4부 복숭아 90 탈선 92 닭싸움 94 그물 96 리허설 없는 무대 98 1111호 법정 100 목민심서 102 팽이 104 절반은 거짓 106 쇠고리는 울고 108 돼지 잡는 날 110 문고리 112 뺑소니 114 ▨ 김정례의 시세계 | 최문자 116
수고하고 애쓰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두란노 / 김경진 (지은이) /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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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김경진 (지은이)
코로나로 전세계가 당황하고 우왕좌왕할 때, 소망교회 강단에서 김경진 목사가 선포한 설교 모음집이다. 닫힌 교회 문과 텅 빈 예배당을 보며 저자는 눈물로 기도하면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말씀 가운데 깨달았다. 믿음의 사람들이 질서를 세우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전에 없던 새로운 일이 아니라, 마음을 새롭게 하여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깨달음이라고 저자는 밝힌다. 저자는 “유라굴로의 광풍이 일어 큰 소동이 일어난 배를 잠잠하게 한 것은 소명을 받은 사도 바울의 확신과 성실이었음을 기억하자”고 권면한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사명을 잃지 않고 고단하고 힘들지만 지속 가능한 성도의 삶을 살 수 있는지 전체 4부에 걸쳐 설명한다. 흔히들 빠지는 성공주의와 자기연민, 평가주의 등에서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으며 간신히 버티는 일꾼에서 제자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영적 근력을 얻게 된다. 유한한 인간의 조건과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의 내용을 앎으로써 성도의 삶이 나아갈 방향과 가치를 세우게 된다. 현장에서 무너지는 신앙으로 괴로워하는 성도, 바쁘게 일하느라 비전을 잃어버린 청년, 최선을 다해 살아도 열매가 없어 지친 성도들에게 위로와 동기부여의 자리가 되어 줄 것이다. 각 장마다 짧은 기도문을 실어, 유한한 인간의 고백에서 무한한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하는 힘을 제공한다.서문 1부 유한함의 고백 유한한 존재의 기도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기 전에 모두에게 주어진 ‘유한한 오늘’ 오늘을 사는 힘, 하나님의 약속 2부 수고의 씨앗 찾기 카이로스의 시간을 사모할 이유 우리의 몫은 하나님 나라의 씨 뿌리는 자 씨 뿌리는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질문 욕망의 노예에서 벗어나기 3부 열매 맺는 기다림에 지지 않기 고단한 삶을 주께 드릴 때 번아웃된 하나님의 사람 끈질긴 문제가 변화의 통로 절망의 바다에서 필요한 한 가지 4부 우리의 최선은 은혜 아래 빛난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믿음 무너진 삶, 살리시는 주님 곤고한 날의 은혜, 긍휼 효용을 내려놓고 사랑을 선택하기 선한 목자가 부탁하신 일그리스도인의 삶은 왜 이렇게 고단할까?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도의 삶을 위해 이제 부르심의 자리에서 신발끈을 고쳐 맵시다 수고하고 애쓰며 살아가는 것은 현대인의 숙명과 같다. 직장인뿐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리스도인들 역시 비슷하다. 맡은 사명을 다하고자 안간힘을 쓰며 노력하는데 허탈감과 무력감, 성과 없는 고단함이 사명을 갉아먹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방법이 틀렸나 돌아보아도 뾰족한 답은 없다. 열매 없는 최선과 노력하는 삶의 허무함을 해석할 지혜가 없다. 하나님이 왜 유한한 인간에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라고 하시는지 그 섭리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코로나로 전세계가 당황하고 우왕좌왕할 때, 소망교회 강단에서 김경진 목사가 선포한 설교 모음집이다. 닫힌 교회 문과 텅 빈 예배당을 보며 저자는 눈물로 기도하면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말씀 가운데 깨달았다. 믿음의 사람들이 질서를 세우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전에 없던 새로운 일이 아니라, 마음을 새롭게 하여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깨달음이라고 저자는 밝힌다. 저자는 “유라굴로의 광풍이 일어 큰 소동이 일어난 배를 잠잠하게 한 것은 소명을 받은 사도 바울의 확신과 성실이었음을 기억하자”고 권면한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사명을 잃지 않고 고단하고 힘들지만 지속 가능한 성도의 삶을 살 수 있는지 전체 4부에 걸쳐 설명한다. 흔히들 빠지는 성공주의와 자기연민, 평가주의 등에서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으며 간신히 버티는 일꾼에서 제자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영적 근력을 얻게 된다. 유한한 인간의 조건과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의 내용을 앎으로써 성도의 삶이 나아갈 방향과 가치를 세우게 된다. 현장에서 무너지는 신앙으로 괴로워하는 성도, 바쁘게 일하느라 비전을 잃어버린 청년, 최선을 다해 살아도 열매가 없어 지친 성도들에게 위로와 동기부여의 자리가 되어 줄 것이다. 각 장마다 짧은 기도문을 실어, 유한한 인간의 고백에서 무한한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하는 힘을 제공한다.# 서문에서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무너진 일상을 회복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표로 해야 하는 것은 과로와 피로가 넘치고 경쟁과 갈등이 가득했던 과거 일상으로의 복귀가 아니라,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준비입니다. 때문에 지금의 그리스도인에게는 이중적인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는 지금까지 달려왔던 길을 되돌아보고 지치고 상한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바른 방향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즉 삶의 허리끈을 고쳐 매고, 열정의 신발 끈을 다시 묶는 것입니다.이 책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몰아칠 때, 소망교회 강단에서 선포된 설교를 모은 것입니다. 닫힌 교회의 문과 텅 빈 예배당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습니다. 이를 통해 모두가 당황하여 우왕좌왕하는 이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의 사람들이 질서를 세우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그리고 그 일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일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새로운 마음으로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세상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그리스도인들은 맡은 바 부르심의 자리에서 중심을 잡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모범을 통해서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려는 이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말씀해 주십니다. 첫째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려는 사람은 자신을 위해 일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신의 명예와 욕구를 충족하는 일에 권력과 능력을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려는 사람은 영웅적인 방식으로 일하지 않습니다. 기적도 필요하지만 상식과 질서도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자연의 질서 역시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는 교과서입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며 상식적이고 이치에 맞게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셋째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려는 사람은 방법과 방식에 대해 늘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이것이 정말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인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인가를 물어야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어떤 방법으로든 사탄에게 절해서라도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사람이 가져야 할 태도가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을 찾아 나갈 때 하나님의 사역은 진정 올바르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__1부에서 욕심을 버리고 나오는 것도 중요합니다. 욕망의 걸음을 멈추겠다고 결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시 욕심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잠시 욕심을 버릴 수 있어도, 또다시 욕심의 노예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주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심령이 새롭게 되어야 한다. 새사람이 되어야 한다."성령을 통해 우리의 관점이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새로운 자아로 거듭나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담긴 거룩한 존재로 다시 태어나야만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성령의 일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은혜입니다.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욕망으로 기도하던 것을 멈추고, 욕심으로 신앙생활 하던 것을 멈추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서 그 말씀의 의미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영혼의 울림을 하나님께 아뢰어 드리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성령 안에서 우리를 새 존재로 빚어 주실 것입니다. _2부에서
물방울무늬 원피스에 관한 기억
문학세계사 / 한미영 지음 /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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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 지음
명탐정 셜록 홈즈 추리 걸작선
새희망 / 아서 코난 도일 지음 /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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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 지음
Chapter 01 얼룩 무늬 끈 Chapter 02 신랑의 정체 Chapter 03 붉은 머리 클럽의 비밀 Chapter 04 보스콤 계곡의 비밀 Chapter 05 다섯 개의 오렌지 씨 Chapter 06 입술이 비뚤어진 남자 Chapter 07 푸른 루비(블루 카벙클) Chapter 08 보헤미아의 스캔들 Chapter 09 어느 기술자의 엄지손가락 Chapter 10 독신 귀족 Chapter 11 버릴 코로넷 Chapter 12 너도밤나무 숲
한국 출판 이야기
춘명 / 이기성, 김경도 (지은이) /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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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명
소설,일반
이기성, 김경도 (지은이)
우리 시대 출판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판인들은 물론 한국 출판의 역사 및 한글과 활자에 대한 본질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실마리를 제공하는 지식교양서이다. 한글 코드를 표준화한 제2의 한글 창제 과정, 한글 활자의 씨앗을 뿌리고 키우고 가꾼 과정, 컴퓨터 퍼블리싱의 학문적 이론을 정립한 과정이 담겨 있다.제1부 전통출판과 전자출판 01. 출판이란 무엇인가 02. 전자출판은 컴퓨터 퍼블리싱이다 03. 파이브지(5G)와 구름책 출판 04. 자기 스스로 출판하는 시대 05. 전자책 에디터를 지원해야 한다 06. 국산 입력기와 출력기 개발 비화 07. 아이카메라와 타키스토스코프 08. 미디어 콘텐츠와 출판과정 09. 활판인쇄의 추억, 쏘강과 연판 10. 오프셋의 추억, 징크판과 마판 11. 한글 컴퓨터 통신과 출판 12. 더 발전하는 전자출판의 미래 제2부 출판과 문화 13. 출판을 알면 리터러시가 보인다 14. 콘텐츠 프로바이더와 프로세스 15. 지적재산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 16. 세계저작권조약과 베른조약 17. 불법 복제판 오토캐드 사건 18. 불법 복제와 바이러스 프로그램 19. 아무나 출판? 전문가도 어렵다 20. 출판사 동업은 정말 힘든 일이다 21. 지역마다 내용이 달랐던 방각본 22. 좁은 문과 상록수와 에버그린 23. 한국인 문화 유전자, 책 24. 선강 시대 독서, 인강 시대 독서 25. 엠팔 친구들과 라퓨터방송 26. 라디오 수신기 조립과 컴퓨터 27. 한국은 인터넷 소비 강국 제3부 한글과 활자 28. 한글코드 표준화와 한글 활자 29. 컴퓨터의 한글 입력 방식 변화 30. 국내 최초의 한글 DTP 방식 출판 31. 문화부의 한글 서체 개발과정 32. 한글은 철학이 깃든 예술작품 33. 명조체가 아니라 본문체 34. 자동차 값과 한글 폰트 값 35. 도안이냐, 디자인이냐 36. ‘지읒’과 ‘워’의 올바른 자형은? 37. 타이포그래피와 폰토그래피 38. 한글 활자 원도 제작의 선구자들 39. 지도의 한글 글자는 레터링 40. 녹도문자와 가림토문자 41. 한국 출판학 연구의 태동 42. 디지털 한글에 대한 다양한 연구 제4부 전자출판의 발전 과정 43. 1940년대 한글 활자와 출판 44. 1950년대 한글 활자와 출판 45. 1960년대 한글 활자와 출판 46. 1970년대 한글 활자와 출판 47. 1980년대 한글 폰트와 전자출판 48. 1990년대 한글 폰트와 전자출판 49. 2000년대 한글 폰트와 전자출판 50. 2010년대 한글 폰트와 전자출판우리 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떠나는 출판여행 《한국 출판 이야기》는 우리 시대 출판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판인들은 물론 한국 출판의 역사 및 한글과 활자에 대한 본질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실마리를 제공하는 지식교양서입니다. 《한국 출판 이야기》에는 한글 코드를 표준화한 제2의 한글 창제 과정, 한글 활자의 씨앗을 뿌리고 키우고 가꾼 과정, 컴퓨터 퍼블리싱의 학문적 이론을 정립한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출판산업은 모든 문화산업의 기반이 되는 산업입니다. 책이 문명의 기반이라는 사실에 이견이 없지만, 현실은 출판산업이 모든 문화산업의 모태라는 사실에 대해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반만년의 역사를 일구어 온 대한민국에서 출판과 인쇄가 차지하는 문명사적 위상은 전 세계적인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떤 기기에서든 한글이 구현되는 한글 코드 표준화, 우리 문화에 맞는 한글 원도 개발 및 한글 글자본 제정과 같은 출판 환경은 출판인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한국의 전자출판 연구는 8비트급 개인용컴퓨터가 한국에 도입된 1982년부터 시작하여 1988년에 ‘한국전자출판연구회’가 발족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전자출판학회(CAPSO)’로 외연을 확장하면서 미디어 중심의 전자책 연구를 전개했고, 2006년에는 ‘한국콘텐츠출판학회’를 창립하여 연구의 무게중심을 콘텐츠로 옮겼습니다. 2011년에는 ‘한국전자출판교육원’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출판편집학 이론 및 실기 교육과 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통신환경에 따라 출판문화산업도 출판콘텐츠를 발견하는 것보다 데이터나 정보와 지식을 얼마나 잘 편집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느냐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한국전자출판교육원에서도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2018년에 ‘한국편집학회’를 창립하여 출판편집학의 미디어 지형도를 연구하고 출판물의 킬러콘텐츠와 융합콘텐츠를 발전시키기 위한 심도깊은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자출판교육원에서는 그간의 연구성과를 출판물로 펴내기로 하고, 가장 먼저 지금까지의 전자출판 발전 과정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여 ‘한국 출판 이야기’를 펴냈습니다. 이 책은 제1부 전통출판과 전자출판, 제2부 출판과 문화, 제3부 한글과 활자, 제4부 전자출판의 발전 과정, 이렇게 네 개의 주제로 나눠 50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 출판의 도전과 도약의 역사 속 선각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출판의 미래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에 지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4 박문각 공무원 진가영 영어 단기합격 독해 All In One
박문각 / 진가영 (지은이) /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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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
소설,일반
진가영 (지은이)
『2024 진가영 영어 단기합격 독해 All In One』은 진가영 단기합격 영어 기본서 시리즈 중의 하나로 영어에 자신이 없거나 공무원 시험에 첫 도전하는 초보 수험생은 물론 영어에 어느 정도 기본이 잡혀 있는 수험생들까지 모두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된 독해 교재이다. 박문각 적중여신 진가영 교수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본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핵심 독해 전략 3단계 구성 - 독해의 각 세부 영역의 핵심에 따라 step 1, step 2, step 3로 구성하여 독해 전략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2. 대표 기출문제 - 기출문제를 대표 문제로 활용하여 시험출제 패턴을 학습할 수 있다. 3. 연습 문제 훈련 - 독해 전략 학습 후, 연습 문제를 직접 풀어봄으로써 배운 독해 전략을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다. 4. Essential word - 독해의 기본이 되는 어휘를 지문 내에서 학습하고 어휘 TEST를 풀어봄으로써 어휘 암기를 할 수 있다. 5. 구문 해석 TEST - 구문 해석 TEST와 해설을 통해 구문 학습과 해석 연습 모두가 가능하다. 6. 오답 노트 - 나만의 오답 노트 작성으로 틀린 이유를 확인하며 해결책을 모색해 보완을 할 수 있다.CHAPTER 01. 중심 내용 파악 유형 CHAPTER 02. 세부 정보 파악 유형 CHAPTER 03. 빈칸 추론 유형 (1) - 연결어 넣기 CHAPTER 04. 빈칸 추론 유형 (2) - 단어, 구, 절 넣기 CHAPTER 05. 순서 배열 유형 CHAPTER 06. 문장 삽입 유형 CHAPTER 07. 문장 제거 유형『2024 진가영 영어 단기합격 독해 All In One』은 9급 공무원 시험대비 영어 독해 기본서로, 독해 학습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교재이다. 독해 각각의 세부 영역에 맞게 3단계로 구성한 독해 전략을 통해, 독해를 쉽게 풀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어서 공무원 영어 시험의 절반을 차지하는 독해에서 점수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독해 전략을 적용할 수 있는 연습 문제를 꾸준히 풀어보면서 실전에 적응하는 연습을 한다면 더 빠르게 점수가 오를 것이다.
나에게 주는 상장
미다스북스 / 안은혜 (지은이) /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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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안은혜 (지은이)
사람들은 대개 상장을 받는 순간을 ‘무언가를 이룬 날’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 『나에게 주는 상장』은 그 당연한 믿음에 반문하며, 스스로 버텨낸 긴 시간 끝에 가만히 위로의 손길을 건네는 에세이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날, 버티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날. 그리고 스스로를 미워하게 될 뻔했던 날. 누구에게나 그런 외롭고 힘든 시간이 있었을 것이다. ‘나에게 주는 상장’은 그 무겁고 길었던 하루 끝에, 버텨낸 시간에 건네는 상장이다. 사람을 좋아하고, 손님과 나누는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오늘의 안은혜를 발견한다고 말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지치고 바쁜 하루 속에 잔잔한 위로를 전한다. 하루가 버겁고 마음이 지쳐 있을 때, 『나에게 주는 상장』은 타인이 아닌 오롯이 나 자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온기가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내 인생의 전부 1부. 시작을 버텨온 당신에게 안정순에서 안은혜로 버티는 법을 배우던 시간 원장이 된다는 것 엄마와 함께 버틴 날들 행복을 나누는 나의 손 벚꽃이 머물던 봄날 나의 하루를 여는 마음 시간 속에서 자라난 나 샴푸실에서 숨을 고르며 웃어보려 했던 날들 나만의 작은 대나무숲 나를 단단하게 만든 순간 2부. 오늘을 살아낸 당신에게 나를 사랑하기로 한 날 내 마음을 알아본 순간 따뜻했던 그 미용실 다시 찾아와 준 날 머리를 하며 마음을 나누다 손끝으로 전한 크리스마스 함께 나이 들어가는 시간 늦은 밤, 조용한 순간 그래서 쓰게 된 이야기 지나온 날들 속에서 아이의 머리를 자르며 연습이 나를 여기까지 데려왔다 3부. 끝까지 남아준 당신에게 손으로 전한 마음 마음을 먼저 만나는 일 사람을 만난다는 것 하루를 준비하는 시간 나에게 돌아오는 시간 하루를 내려놓는 순간 오늘도 사람을 만났다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밤 내 이름으로 살아간다는 것 오늘도 수고한 나의 손 조용히 빛나던 날들 내 곁에 있어준 사람들 에필로그: 17살의 너에게 보내는 편지 [부록] 당신에게 주는 상장“좋아하는 마음을 끝까지 가져가도 괜찮아.” 무언가를 이루지 않았더라도, 가끔은 내가 밉고 싫었더라도, 그저 버텨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나날들. 하루하루 견뎌온 나날 끝에 다정히 피어난 오늘. 그 순간의 나에게 건네는 다정한 한마디, “잘 버텨줬어. 정말 수고했어.” 사람들은 대개 상장을 받는 순간을 ‘무언가를 이룬 날’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 『나에게 주는 상장』은 그 당연한 믿음에 반문하며, 스스로 버텨낸 긴 시간 끝에 가만히 위로의 손길을 건네는 에세이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날, 버티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날. 그리고 스스로를 미워하게 될 뻔했던 날. 누구에게나 그런 외롭고 힘든 시간이 있었을 것이다. ‘나에게 주는 상장’은 그 무겁고 길었던 하루 끝에, 버텨낸 시간에 건네는 상장이다. 저자 안은혜는 열일곱 살에 미용을 시작해 25년간 사람의 머리를 만지며 손으로 살아온 사람이다. 그저 누군가를 예쁘게 해주고 싶다는 소박한 열정에서 시작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하나의 길을 걸어왔다. 이제는 자신의 이름을 딴 미용실의 원장으로 근무하는 그는 여전히 새벽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밤이 저물어 가는 시간에 미용실 문을 닫으며 하루를 마감한다. 하루의 끝에, ‘오늘의 나는 누구의 마음을 만났을까’ 고민하는 저자의 문장 속에서는 사람에 대한 애정과 다정함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사람을 좋아하고, 손님과 나누는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오늘의 안은혜를 발견한다고 말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지치고 바쁜 하루 속에 잔잔한 위로를 전한다. 하루가 버겁고 마음이 지쳐 있을 때, 『나에게 주는 상장』은 타인이 아닌 오롯이 나 자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온기가 되어줄 것이다. 단순하고 소박한 언어 속에 담긴 진심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은 ‘진짜’ 상장 끝까지 살아낸 당신에게, 그리고 오늘을 살아낸 당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손길 저자는 서툴고 미숙했던 순간, 그저 ‘좋아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시작했던 자신을 기억한다. 오래도록 꿈꿔 왔던 일을 한다는 것이 마냥 즐겁고 순조롭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성실함과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오래도록 그 꿈을 놓지 않았다. 거창하거나 대단한 목표 의식이 아닌, 나 자신을 온전히 ‘나’로 살게 하는 ‘진심’ 때문이었다. 이 책은 삶이 한순간에 바뀌는 거대한 전환이나 화려한 성공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어쩌면 투박하고, 어쩌면 단순해 보일지 모르는 저자의 외길 인생 속에서 진정한 ‘삶’과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루하루 성실하게 쌓아온 시간의 끝에서, 차분히 돌아온 길을 바라보며 스스로에게 상장을 건네는 저자의 모습. 문득 마음이 버겁고 힘들 때, 내가 나의 마음을 진정으로 돌아보지 못할 때, 『나에게 주는 상장』 속 문장들을 가만히 되짚어 보길 바란다. 단순한 언어 속에 담긴 저자의 진심이, 어느새 당신의 마음에도 따스한 위로로 스며들 것이다.
변액연금보험 방법서
맑은샘(김양수) / 심영보 지음 /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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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김양수)
소설,일반
심영보 지음
변액연금보험의 효율적인 설계방안과 투자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변액연금보험을 가입하기전 직업별/연령별로 적절한 설계방안을 제시하여 효율적인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가입이후에는 장기투자에 반드시 필요한 자산배분에 의한 투자관리방안을 제시하여 가입자 스스로 투자관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Chapter 01: 변액연금보험 투자관리 개요 가. 변액연금보험 투자관리란 무엇인가? 나. 변액연금보험 투자관리의 필요성 다. 국내 변액연금보험 투자관리의 현주소라. 변액연금보험의 올바른 투자관리 방법은? Chapter 02: 변액연금보험 가입설계방안 심층연구 가. 변액연금보험 구조와 기능 1. 변액연금보험의 보험료 구성형태 2. 변액연금보험의 운용형태 분석 3. 변액연금보험의 특별계정 4. 변액연금보험의 사망보장 5. 변액연금보험의 연금보장 6. 변액연금보험의 주요 연금지급 방식 7. 변액연금보험의 사업비 형태 8. 변액연금보험의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제도(GMAB) 9. 변액연금보험의 최저사망보험금 보증제도(GMDB) 10. 변액연금보험의 스텝업(Step-up) 방식 11. 변액연금보험의 펀드자동재배분 기능 12. 변액연금보험의 평균분할투자 기능 13. 변액연금보험의 펀드선택 및 변경 14. 변액연금보험의 계약변경 15. 변액연금보험의 연금지급 연기제도 16. 변액연금보험의 부부형연금지급 방식 17. 변액연금보험의 연금개시연령 분석 18. 변액연금보험의 계정전환기능19. 변액연금보험의 일시납입중지기능 20. 변액연금보험의 위험보험료 나. 변액연금보험 설계전략/전술 1. 변액연금보험의 원금보장에 대한 불리한 사항 2. 변액연금보험의 세제혜택 3. 변액연금보험의 연금수령에 대한 경험생명표의 영향 4. 국내계 변액연금보험과 외국계 변액연금보험의 차이점 5. 변액연금보험 연금지급예시표의 연금액에 대한 현실적 평가 6. 변액연금보험이 의무거치기간을 두는 이유 7. 내게 가장 적합한 변액연금보험은? 8. 변액연금보험의 피보험자를 아내로 할 경우와 남편으로 할 변액연금보험의 효율적인 설계방안과 투자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변액연금보험은 평균수명 100세시대를 준비하는 세대들의 노후준비 또는 은퇴준비 용으로 최고의 금융상품이라 할 수 있다. 자의든 타의든 그만큼 우리들의 노후를 위해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상품인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입후 몇년 못가서 해지하는 가입자들이 상당히 많다. 이유는 가입자의 경제적 이유도 있겠지만 가입시 비효율적인 설계로 인해서 피해를 보게되어 해지하는 경우와 가입이후 적절한 투자관리를 받지 못해서 해지하는 경우등도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마땅히 가입자들이 가입전에 효율적인 설계를 위해서 참고할 만한 서적도 없다. 당연히 가입이후 투자관리에 대한 전문서적도 찾아 볼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책은 변액연금보험을 가입하기전 직업별/연령별로 적절한 설계방안을 제시하여 효율적인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가입이후에는 장기투자에 반드시 필요한 자산배분에 의한 투자관리방안을 제시하여 가입자 스스로 투자관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나라에 국혼(國魂)은 있는가
종이거울 / 박세일 지음 / 201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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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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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일 지음
“통일은 세계 일등국가로 도약할 하늘이 내린 기회로, 앞으로 5~10년 사이에 결정된다!” 김정일 위원장의 급서(急逝)로 온 나라가 뒤숭숭한 상황에서, 우리시대 최고의 경세가(經世家)다운 혜안으로, 일찍부터 ‘선진통일’을 국가비전으로 주창해온 저자의 우국충정의 삶과 치밀한 국가전략들을 담은 이 책은, 위기의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길로 이끌어주는 지혜롭고 믿음직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는 보수 진영의 기둥이자 ‘숨겨진 신(神)’으로 꼽히는 탁월한 사상가로, ‘개혁적 보수’라는 가치를 재정립해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의 통합을 주창하고 있다. 이 시대의 ‘이율곡’으로 인정받을 만큼, 사심 없는 나라사랑과 올곧은 선비정신으로 일관된 저자의 투철하고 청렴한 삶은 숙연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실천이 따르지 않는 진리추구는 맹목’이라는 저자의 ‘언행일치론’은, 세종시법(수도 이전)이 강행되자 정치적 소신을 굽히지 않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해버린 ‘초유’의 사태에서도 여실히 입증된다. 저자는 통일의지도 통일정책도 없는 우리 사회의 안일함을 통렬히 지적한다. “통일을 어렵게 하는 것은 패배의식과 내부 분열, 표류하는 국가사회의 리더십이다. 우리 모두가 호국과 통일정신으로 단결해야 주변 강대국들도 우리의 결의를 존중해 통일을 지원할 것이다. 통일비용을 걱정하지만, 통일의 가치와 이익이 수백 배 더 크다. 통일 과정에 들어가면 남한의 청년 · 노인 실업문제, 경기침체와 양극화 문제는 일거에 해소될 수 있다.” 1장 살아온 이야기 2장 세상 사는 이야기 3장 불교인연 이야기 4장 글모음 대한민국 번영의 열쇠: ‘선진화와 통일’ 1. 왜 선진화와 통일인가? 1) 선진화란? 선진화란 중진국 선두주자가 된 대한민국이 21세기 세계일류국가, 세계중심국가인 선진국으로 올라서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 최강의 과학기술과 산업생산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극대화시킴으로써 모든 국민의 행복이 실현되는 국가, 성숙한 시민의식과 문화를 바탕으로 한 자랑스러운 국가를 창조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부민덕국(富民德國)’, 즉 정신적·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 이웃으로부터 존경받는 덕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선진국은 우리 역사 문화 전통에 맞는 동양적·한국적 선진국을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선진화는 우리가 꿈꾸는 한국적 이상국가(理想國家)를 추구하는 ‘창조적·한국적 선진화’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바라는 대한민국 선진화는 경제적 부(富)의 신장만을 뜻하는 게 아니다. 경제적으로는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완비해 고용이 유지되고, 두터운 중산층을 형성해 양극화 현상을 극복하며, 정치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를 완성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가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다. 사회적으로는 품격 있는 신뢰사회를 구축하고, 사회구성원 그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이다. 아울러 국제사회에 공헌하고 이웃으로부터 존경받는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 이를 통해, 개인·기업·정부의 창조력이 최대한 발현되어 강한 경제력을 구축한 ‘창조국가’로 변모하게 되고, 동시에 계층·지역·세대·이념의 격차가 축소되고 융합되는 ‘조화사회’가 실현될 것이다. 2) 왜 선진화인가? 지난 50년 간 대한민국이 달려온 길은 ‘산업화’, ‘민주화’의 길이었다. 우리는 ‘산업화의 길’을 통해 ‘빈곤으로부터의 자유’를 얻었고, ‘민주화의 길’을 통해 ‘억압으로부터의 자유’를 쟁취했다. 바로 이 두 길이 대한민국 근대화를 완성하는 초석이 되어주었던 것이다. 이 50년이라는 짧은 세월에 대한민국이 이룩한 기적을 세인들은 ‘성공의 역사’라고 평가한다. 이제 우리는 이 ‘성공의 역사’를 넘어,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는 ‘영광의 역사’를 창출해내야 한다. 선진일류국가란, 창의와 자유, 나눔과 따뜻함이 충만한 나라, 풍요가 눈처럼 내리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공동체적’ 연대와 사랑이 충만한 나라를 뜻한다. 한마디로 ‘부유한 국민이 사는 덕 있는 나라’, 곧 ‘부민덕국(富民德國)’의 선진일류국가인 것이다. 하지만 ‘선진화의 길’은 전인미답의 길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이루어지는 길이 아니다. 이 길은 우리가 개척하고 창조하고 합심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힘겨운 길임을 역사가 입증하고 있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진입한 국가는 많지만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한 국가는 거의 없다. 지난 100년간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의 도약에 성공한 나라는 일본뿐이다. 또한 ‘선진화의 길’을 개척하지 못한 중진국들은 대부분 도로 후진국으로 추락해버렸다. 이처럼 선진국 진입이 어려운 이유는, 국민과 정부 모두의 피나는 노력과 치밀한 국가전략이 전제되어야 선진화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진화의 길’은 국민 모두의 창의적 지혜와 각고의 노력과 공동체적 사랑이 함께해야 하는 험난한 여정으로, 이 길만이 ‘영광의 역사’를 창조할 수 있다. 선진화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전제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 모두는 ‘할 수 있다’는 ‘선진화 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 둘째, 국민 모두가 강한 애국심과 공동체 윤리를 지녀야 한다. 셋째, 변화와 개혁을 지향하는 정치와 정치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넷째, 세계를 향해 개방하고 경쟁하는 경제와 경제정책이 있어야 한다. 다섯째, 인기영합적인 포퓰리즘 정치와 정책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 3) 통일은? 통일은 분단 이전으로의 복귀인, 단순한 재결합(re-unification)이 아니다. 새로운 결
누가복음 1
크리스천다이제스트(크리스챤다이제스트) / 찰스 H. 스펄전 지음, 이광식 옮김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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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다이제스트(크리스챤다이제스트)
소설,일반
찰스 H. 스펄전 지음, 이광식 옮김
천기누설 약초보감 2 : 장 질환 편
다온북스컴퍼니 / MBN 천기누설 제작팀 지음, 김달래.서재걸.이광연 감수 /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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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MBN 천기누설 제작팀 지음, 김달래.서재걸.이광연 감수
식습관 개선으로 이른바 성인병이라 불리는 고혈압, 당뇨를 비롯해 간암, 위암 등을 극복한 수많은 사례자들이 직접 만들어 먹은 그 방식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모르면 잡초지만 알고 먹으면 보약이 되는 ‘숨겨진 자연의 약재’의 비밀을 펼쳐 보이는 안내서이다. <천기누설 약초보감>은 각기 다른 질병을 극복한 수많은 사례자들의 경험과 방송에서 검증한 자료를 통해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이끄는 야생 음식들의 놀라운 비밀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일상적인 질병 예방을 목표로 하는 분, 병원치료로 몸이 쇠약해지신 분들, 그 외에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원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권한다.추천의 글 1. 서재걸 대한자연치료의학회 회장 2. 김달래 경희대학교 한의대 교수 3. 이광연 한의학 박사 대장암 개똥쑥 바위솔(와송) 부처손 무화과 가지 청국장 견과류 구기자 직장암 삼백초와 짚신나물 비파주 쥐눈이콩 당귀 잎 아마 씨앗 쑥뜸 췌장암 말린 채소 대장 선종 우엉 과민성 대장증후군 지장수 변비 티베트 버섯MBN <천기누설> 제작팀이 소개한 장 질환에 좋은 기적의 약초들을 총망라했다! 식약동원(食藥同原). 모든 식품에는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영양소가 있어 먹는 음식과 약은 그 뿌리가 같다는 말로써 음식이 곧 약이라는 뜻이다. 즉, 한 그릇의 음식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병도 고칠 수 있다. 이는 우리 전통의 <동의보감>이나 중국의 <신농경초본>뿐만 아니라 저 오랜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까지도 동의한 말이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기 힘들다. MBN의 <천기누설> 제작팀이 취재한 사례자들은 한결같이 한 주먹씩이나 되는 양약을 입에 털어넣고 살던 삶에서 벗어나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의 기적은 멀리 있지 않았다. 음식을 약처럼 먹고 마시고, 몸에 바르고 치유에 성공했다. 자연에서 찾은 최고의 보약과 몸에 약이 되는 숨은 약초 활용 비법 공개! <천기누설>의 사례자들처럼 음식을 약처럼 대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 무엇보다 우리 주변에 숨겨진 자연의 명약들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먹어야 몸에 좋은지부터 알아야 한다. <천기누설 약초보감>은 식습관 개선으로 이른바 성인병이라 불리는 고혈압, 당뇨를 비롯해 간암, 위암 등을 극복한 수많은 사례자들이 직접 만들어 먹은 그 방식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모르면 잡초지만 알고 먹으면 보약이 되는 ‘숨겨진 자연의 약재’의 비밀을 펼쳐 보이는 안내서이다. <천기누설 약초보감>은 각기 다른 질병을 극복한 수많은 사례자들의 경험과 방송에서 검증한 자료를 통해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이끄는 야생 음식들의 놀라운 비밀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일상적인 질병 예방을 목표로 하는 분, 병원치료로 몸이 쇠약해지신 분들, 그 외에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원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권한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최고의 명약들은 모두 나무와 숲, 산과 들판 속에 숨어 있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지혜로운 건강지침서! 하루하루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저마다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린다. 직장에서 쌓이는 스트레스와 피로, 그에 따른 지나친 음주와 흡연, 수많은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는 인스턴트 식품에 너무나 오랫동안 길들여진 우리는 결국 점점 몸과 마음에 독소를 누적시키며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현대의학은 역설적이게도 우리의 평균수명을 점점 늘려가고 있다. 다시 말해,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건강’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지 못하면 평균수명의 증가는 심각한 재앙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켜줄 최고의 건강비결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예방’이다. 즉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첨단 현대의학은 질병에 걸렸을 때 그에 걸맞은 치료약은 제시해줄 수 있지만, 질병을 예방해주는 데는 뚜렷한 한계를 가진다. 또한 수많은 화학공식으로 이루어진 의약품들은 하나의 질병에 대해선 획기적인 효과를 보여줄 수 있지만, 그 대가로 우리의 몸에 또 다른 독소를 쌓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따라서 우리는 건강한 삶을 위해 병원보다는 자연의 처방에 더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가장 잘 유지시켜주는 동시에 인위적 치료가 아닌 ‘자연스러운 치유’가 가능한 약과 먹을거리를 구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의 효용과 역할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맑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지혜로운 자연의 처방전을 제시한다. 우리의 건강을 가장 조화롭게 유지시켜주는 명약들
개와 늑대들의 정치학
추수밭(청림출판) / 함규진 (지은이) / 2018.05.25
17,800
추수밭(청림출판)
소설,일반
함규진 (지은이)
선거가 가진 특성을 바탕으로 인류 역사를 바꾼 선택의 순간들을 다룬 역사 평설이다. 프랑스 격언인 ‘개와 늑대의 시간heure entre chien et loup’은 빛과 어둠이 혼재되어 저 멀리서 다가오는 털북숭이가 나를 반기는 개인지 나에게 달려드는 늑대인지 분간하기 힘든 황혼의 순간을 가리킨다. 우리는 멀리 고대 로마시대의 집정관 선거에서부터 가까이는 한국 대통령 선거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욕망이 충돌하며 하나의 합의를 이끌어나갔던 다양한 역사에서 한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선거는 ‘개와 늑대들의 시간’과 흡사하다는 것이다. 위대한 지도자로 꼽히는 링컨의 별명은 후대가 만들어낸 ‘정직한 에이브’가 아니라 ‘찍돌이 링컨spotty Lincoln’이었다. 그와 반대로 힌덴부르크가 경계하며 지적했던 것처럼 히틀러는 지나칠 정도로 매력적인 인물이었다. 우리는 현대 민주주의 체제 아래에서 시민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인 선거를 맞아 어떤 인물을 선택할지를 놓고 장고하지만 선출된 이가 링컨인지 히틀러인지, 아니면 공과 과가 반반으로 갈리는 마거릿 대처인지에 대해서는 선거가 끝나고 나서야 너무 늦게 알게 된다. 역사를 살펴봐도 선거 이후 선택받은 ‘개’들은 선거 이전의 민의를 배신하고 ‘늑대’로 변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시작하는 글 선거의 의미를 역사에 묻는다 기원전 60년 로마, 카이사르 독재자를 끌어내리는 자격은 오직 시민에게 있다 전쟁의 후유증, 흔들리는 공화국 | 드디어 시작된 늑대들의 시간 | 반복되는 복수와 독재자의 탄생 | 검투사 노예들의 반란 | 젊은 야심가들의 등장 | 먼저 치고 나간 폼페이우스 | 두 톱니바퀴 사이에는 기름이 껴야 한다 |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등장 | 평민파의 희망, 카이사르 | 시한부 삼두정의 시작 | 집정관 카이사르 | 그리고 마침내 일인자 카이사르 | 로마의 선택이 독재자를 불렀다 656년 메디나, 알리 강력한 지지자야말로 가장 큰 적이다 칼리프, 예언자의 후계자 | 예언자는 이제 없다 | 예언자를 대신할 자는 누구인가? | 거듭되는 칼리프들의 죽음 | 알리는 칼리프가 될 수 없다! | 칼리프 알리와 갈등의 폭발 | 열렬한 지지자는 열렬한 적을 부른다 | 알리에게 죽음을! 이슬람 최초의 분파 | 예언자는 사라지고 독재자가 지배한다 1251년 쿠릴타이, 몽케 민주주의란 합의된 결과가 아니라 합의하는 과정이다 새로운 칸 낙점의 신화 | 화합에는 위대한 양보가 요구된다 | 툴루이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 | 갈등 속에 등극한 새로운 칸 | ‘날치기’ 쿠릴타이 | 사라진 관용, 무너진 전통 | 제국에 잡아먹힌 초원의 민주주의 1784년 영국, 윌리엄 피트 보수란 원칙과 상식을 추구하는 가치여야 한다 선거제도를 악용한 선거제도, 부패선거구 | 정당의 탄생, 토리와 휘그 | 부패선거구 덕에 의회에 입성한 피트 | 이념도 낭만도 없이, 동지도 적도 없이 | 영국 역사상 최연소 총리의 탄생 | 탄핵유발자 애송이 총리, 폭스를 방문하다 | “탄핵? 누구를 위한 탄핵인데?” | 피트의 승리와 부패선거구 폐지 | 개혁이란 현실의 단단함에 깨지기 마련이다 | 죽음으로 완성시킨 개혁 1848년 프랑스, 루이 나폴레옹 영웅은 ‘영웅’을 원하는 시민들을 항상 배반했다 새로운 세계, 새로운 질서 | 노동자들의 반쪽짜리 승리 | 새로운 나폴레옹이 나타났다 | 나폴레옹의 아들도 손자도 아닌 나폴레옹의 후계자 | 폭풍우가 된 가짜 나폴레옹 | 가쁘고 밭았던 대통령 선거전 | 여러분께 대통령 후보 여섯 명을 소개합니다 | 루이 나폴레옹은 어떻게 승리했는가? | 라이벌 숙청과 야당 탓하기 | 프랑스 국민, 두 번째로 황제를 승인하다 | 모두를 배신한 두 번째 나폴레옹 | 어릿광대와 함께 끝난 위대한 지도자 향수 1860년 미국, 링컨 권력은 진심을 얻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된다 정계에 입문한 농사꾼 현자 | 에이브러햄 링컨의 우울 | 연방 분열의 씨앗, 노예제 | 노동력 확보 문제, 또는 건국이념을 놓고 벌어진 갈등 | 미래를 결정한 노예제 토론 | 찍돌이 링컨에서 정직한 에이브로 | 링컨의 대역전극 | 분열하는 민주당 대선 후보들 | ‘산꼭대기에 오른 사람’ | 흑인도 백인도 아닌 국민의 이름으로 | 가장 미국적인, 미국만의 신화 1912년 새로운 미국, 우드로 윌슨 위대한 정치는 패배의 경험에서 나왔다 새로운 리더를 원한 도금시대 | 국민에게 책임을 지는 정치로! | “정치에서 가장 뛰어난 교사가 되고 싶어” |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죽는 거지요” | 다른 듯 서로 닮은 두 사람의 만남 | 얼떨결에 대통령이 된 루스벨트 | 안팎으로 곤봉을 휘두르는 루스벨트 | 루스벨트의 후계자, 테프트 | “우리 주에도 윌슨이 있었으면 좋겠다!” | 윌슨과 루스벨트, 친구에서 적으로 | 극적으로 대선 후보에 선출된 윌슨 | 루스벨트, 세 번째 당선을 꿈꾸다 | 공화당의 분열, 제3의 후보는 제3의 정당에서! | 미국인들은 마초보다 신사를 선택했다 | 1912년 대선이 선출한 위대한 실패자 1932년 독일, 히틀러 결정을 타인에게 미루면 괴물이 선택된다 패전의 분노, 제국의 몰락 | 가장 진보적이고 성숙한 바이마르 공화국 | 그런데 왜 제3제국이 탄생했는가? | 드디어 등장한 히틀러 | 세상에 불만이 많았던 낙오자 | 소박하게 시작된 하켄크로이츠 | 극단과 투쟁과 불만의 이름으로, 맥주홀 쿠데타 | 대공황과 나치의 성장 | 히틀러의 한계, “그는 너무 매력적이고 위험하다” | 제3제국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 선거는 과연 민주주의에 어울리는가? 1960년 미국, 존 F. 케네디 때로 선거는 보이는 것이 전부인 유혹이다 불안하고 풍요로운 시기, 1950년대 미국 | 만들어진 정치인, 케네디 | 정치계에 뛰어든 노력파, 닉슨 | 바람둥이로 위장된 강박 | “외교 하면 닉슨이지!” | 이미지는 구호를 앞선다 | 금수저 둘 흙수저 하나 | 위기일발 케네디 | 대선 후보로 선출된 닉슨 | 드디어, 닉슨 대 케네디 | 최초의 ‘비디오 킬드 더 라디오 스타’ | 정정당당하지 못하게 거리를 벌린 케네디 | 케네디의 승리, 그러나 풀리지 않은 의문 | 무언가 결핍되었던 젊은이의 양지 | 그러나 그것이 정치다 1979년 영국, 대처 소박한 정서를 품은 ‘보통의 말’로 설득하라 새로운 대안이 필요했던 옛 제국 | 식료품 집의 딸내미 마거릿! | “왜 영국은 별것 아닌 개혁에도 벌벌 떠는 건가요?” | “당수가 되겠다고? 당신, 미쳤군!” | 비주류, 소수자가 모두의 리더가 된다는 것 | 불만의 겨울을 맞은 ‘영국병’ | ‘병든 송아지’를 안은 최초의 여성 총리 | 영국병에는 신자유주의라는 극약이 필요하다 | 격렬하게 사랑받거나 격렬하게 증오받거나 | 박수가 잦아들기 전에 떠나라 | 대처, 그의 유산 | ‘보통의 말’로 대화했던 강철의 정치인 1987년 대한민국, 1노 3김 선거에서는 승리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 1961년 5월부터 1987년 6월까지 | 봄은 왔지만 아직 봄이 아니다 | 김영삼, 꾸준하게 그리고 조용하게 | 김대중, 고비를 넘고 또 넘어 | 위기를 넘어 돌아온 40대 기수들 | 개헌, 뜨거운 감자 | 다시 젊은이의 피가 국민을 부르다 | 국민에게 발가벗은 제5공화국 | ‘보통 사람’ 노태우 | 김종필과 삼김시대의 시작 | 두 김 사이에서 커지는 불안 | 완전히 발가벗을 수 없었던 두 사람 | 쓰레기통에 장미꽃은 피지 않는 것일까? | 네 개로 분리된 대한민국 | 발광하는 선거 공약들, 그리고 뜻밖의 사건 | 12월 16일, 심판의 날 | 위대한 사람들의 어리석은 선택장면 1: 1848년 12월 10일 프랑스 프랑스인들은 루이 나폴레옹이 차선은 된다고 여겼다. 부르주아는 그가 좌파를 견제해주리라 기대했고 좌파 지식인들은 그의 개혁안에 매력을 느꼈다. 나폴레옹 향수에 사로잡힌 농민들과 새로움을 기대한 룸펜들도 그를 지지했다. 누군가는 ‘꼴통보수’ 카베냑만은 안 된다는 이유에서 그를 선택했다. 루이 나폴레옹은 모두에게 갖가지 약속을 하며 대통령에 선출되었지만 모두를 배신했다. 그는 사조직을 만들어 음모를 꾸몄고 사회 안정을 이유로 다른 사상을 가진 이들을 추방했다. 그리고 국민투표를 거쳐 황제로 등극했다가, 스당 전투 이후 추방되었다. 장면 2: 1933년 1월 30일 바이마르 바이마르 공화국 사람들은 히틀러가 최선은 아니지만 최악만은 피했다고 여겼다. 그는 ‘흙수저 상이용사’임을 내세워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모두에게 온갖 약속을 했기에 그가 권력을 장악하자 자본가부터 노동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진영에서 한꺼번에 환호성이 올라왔다. 히틀러는 내각제 수장이 되는 순간 비상사태법과 수권법 등을 잇달아 통과시키며 시민들을 배신했다. 그럼에도 압도적인 지지 속에 ‘퓌러’(총통)로 등극했고, 2차 세계대전 도중 자살했다. 장면 3: 2012년 12월 19일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87년 개헌’ 이후 최초의 과반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이었다. 그는 한국현대사상 가장 유명한 지도자로 꼽히는 아버지의 명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지도자’ 향수를 느끼던 시민들에게 어필했다. 누군가는 ‘빨갱이만은 안 된다’는 생각에서 그를 지지하기도 했다. 그는 당선 이후 국정 농단으로 탄핵되었으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대통령으로서 최초로 파면되었다. 칼 마르크스는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을 집필한 다음 이렇게 덧붙였다. “헤겔은 역사가 반복된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이야기했어야 한다. 한 번은 비극으로, 한 번은 희극으로 나타난다고.” 어제의 선택이 오늘의 역사를 만들었다 미래가 결정된 11가지 순간들 ★왜 가장 진보적이라는 바이마르 공화국은 3년 만에 제3제국으로 변했을까? ★왜 독재자를 제거했음에도 로마 정치체는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바뀌었을까? ★왜 프랑스는 왕을 단두대에서 처형한 이후에 또 다시 황제를 불러들였을까? ★왜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공화당이 분열될 것을 알면서도 탈당을 선택했을까? ★왜 1987년 민주화의 기회를 맞아 한국인들은 군사 정권을 다시 선택했을까? 더 낫게 선택하려 했던 역사에 묻는다 “선거는 과연 민주주의에 어울리는가?” 다시 정치의 계절이다. 2018년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출판계에서도 이와 관련한 신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개와 늑대들의 정치학》도 그 흐름의 일부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역사상 주요 선거들을 나열하며 역전을 거듭하는 극적인 과정을 좇는 데 치중하지 않는다. 대신 저자인 함규진 서울교대 교수는 인류 역사를 바꾼 결정적인 순간들을 조망하며 집요하게 한 가지 주제를 파고든다. 바로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라는 문제제기다. 《개와 늑대들의 정치학》에서는 이러한 문제제기를 바탕으로 11가지 선거의 역사들을 통해 그날 ‘그들’이 왜 선택받았으며 그 선택이 어떤 역사를 만들었는지를 파헤친다. 선거는 가장 극적인 욕망이다 “내 바닥을 보기가 두렵다!” ‘정치’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은 상황에서 유명 인사들이 흔하게 꺼내는 말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고사한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결국 정치판에 뛰어들어 시장판에서 사람들의 손을 붙들고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한다. 정치란 한 인간의 욕망이 공적인 영역에서 수많은 욕망들에게 평가를 받는 과정이다. 이러한 정치의 상징은 선거라는 제도다. 선거는 스스로의 욕구와 자신을 지지하는 대중들의 요구, 곧 당대에서 가장 거대한 욕망과 마주섬을 의미한다. 바닥을 들여다봐야 하는 잔인한 과정이지만,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선거에 도전하는 까닭은 자신의 욕망을 시대에 투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선거는 ‘인간’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가장 극적인 영역이다. 그래서 선거철만 되면 따라 나오는 ‘정치의 계절’이라는 표현은 새삼스럽다. 인류 역사는 언제나 정치의 계절이었고 선거의 연장이었기 때문이다. 선거는 개와 늑대들의 시간이다 《개와 늑대들의 정치학》은 이러한 선거가 가진 특성을 바탕으로 인류 역사를 바꾼 선택의 순간들을 다룬 역사 평설이다. 프랑스 격언인 ‘개와 늑대의 시간heure entre chien et loup’은 빛과 어둠이 혼재되어 저 멀리서 다가오는 털북숭이가 나를 반기는 개인지 나에게 달려드는 늑대인지 분간하기 힘든 황혼의 순간을 가리킨다. 우리는 멀리 고대 로마시대의 집정관 선거에서부터 가까이는 한국 대통령 선거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욕망이 충돌하며 하나의 합의를 이끌어나갔던 다양한 역사에서 한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선거는 ‘개와 늑대들의 시간’과 흡사하다는 것이다. 위대한 지도자로 꼽히는 링컨의 별명은 후대가 만들어낸 ‘정직한 에이브’가 아니라 ‘찍돌이 링컨spotty Lincoln’이었다. 그와 반대로 힌덴부르크가 경계하며 지적했던 것처럼 히틀러는 지나칠 정도로 매력적인 인물이었다. 우리는 현대 민주주의 체제 아래에서 시민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인 선거를 맞아 어떤 인물을 선택할지를 놓고 장고하지만 선출된 이가 링컨인지 히틀러인지, 아니면 공과 과가 반반으로 갈리는 마거릿 대처인지에 대해서는 선거가 끝나고 나서야 너무 늦게 알게 된다. 역사를 살펴봐도 선거 이후 선택받은 ‘개’들은 선거 이전의 민의를 배신하고 ‘늑대’로 변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야기가 여기까지 도달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한 가지 질문에 도달하게 된다. “선거는 과연 민주주의에 어울리는 제도일까?” 선거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인류가 집단을 이루고 계급이 생긴 이후, 통치체제가 민의를 의식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역사를 관통하는 키워드 가운데 하나는 선거였다. 역사상 주요 사건들은 가장 극단적인 갈등 형태인 ‘전쟁’과 ‘선거’라는 두 축으로 움직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선거를 민주주의에 어울리는 제도라고 여기는 까닭은 폭력으로 갈등을 해소하려는 전쟁과는 다르게 모두의 의견을 수용해 갈등을 해소하는 과정을 중요시여기는 특성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정치학》에서 선거제도가 민주주의라기보다는 오히려 과두정체에 적합한 방식이라고 지적한다. 고대 그리스에서 민주주의란 시민 모두가 평등하게 나랏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사상이었다. 그런데 선거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보다 나은 사람’을 합의하는 선택이다. 이는 시민 누구나 동등하다는 전제에서 제비뽑기로 공직자를 선출하던 오래전 민주주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평범한 노예들이 뛰어난 지배자를 고르는 방식’이라고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에 따르면 인류가 반복적으로 선거 이후 ‘배신’을 당한 역사는 당연할 수밖에 없다. 애초에 선거제도는 모두에게서 합의를 도출한다는 명목으로 타인에게 모두의 권력을 이양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개와 늑대들의 정치학》은 이처럼 개와 늑대들의 시간에서 개를 선택하는 데 성공했던 소수의 사례와 늑대를 선택해 실패한 다수의 역사들을 두루 아울렀다. 선거는 11가지 교훈이 담긴 역사다 구체적으로 이 책에서는 시간으로는 고대 로마부터 1987년 한국을 아우르고, 공간으로는 중동에서부터 아메리카까지 훑어 세계사적인 주요 선거들을 11가지로 정리했다. 그럼으로써 선택받은 선량들만의 특별한 조건들을 찾았고, 어떻게 선택받았는지 극적인 승부의 과정을 추적해 그 맥락과 교훈을 다음과 같이 살폈다. 1. 독재자는 시민들이 직접 끌어내려야 한다 쿠데타가 이어진 혼란기에 등장한 카이사르는 탁월한 수완으로 민중을 사로잡았고, 황제로 등극하기 직전 측근에게 암살당했다. 그러나 시민 스스로가 끌어내리는 형태가 아니라 소수에 의한 전복은 역설적으로 로마가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바뀌는 단초가 되었다. 2. 열성적인 지지자는 정치인에게 그 어떤 적보다 치명적이다 예언자의 사망 이후 후계자가 추대되는 과정에서 각각의 후보들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광신자들로 변질되었다. 이들의 지지는 각자의 지도자를 응원하는 범위를 넘어 서로의 지도자를 암살하는 극단적인 형태로 치달았으며 그 갈등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3. 민주주의의 의의는 합의된 결과가 아니라 합의하는 과정에 있다 누구에게나 열린 회의였던 쿠릴타이는 칭기즈칸 사후 권력자를 가리는 힘겨루기로 변했다. 그 과정에서 지도자들은 갈등을 봉합하는 데에만 급급해, 쿠릴타이가 결과를 합의하고자 하는 회의가 아니라 합의하는 과정 자체임을 망각하게 되었다. 4. 보수의 가치는 원칙과 상식을 추구하는 행동에 있다 윌리엄 피트는 영국사상 최연소 총리에 오를 당시 휘그와 토리 양당 모두에게 불신을 받았다. 그럼에도 그는 임기를 마칠 때까지 원칙과 상식을 추구했으며 정치신념에 대한 일관성을 지킴으로써 스스로의 능력을 증명했고, 영국 의회정치의 기틀을 마련했다. 5. 시민들은 영웅을 참칭하는 정치가부터 배제해야 한다 ‘나폴레옹 3세’ 루이 나폴레옹은 프랑스인들의 나폴레옹 향수를 자극하고 부르주아부터 룸펜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구미에 맞는 공약을 내세워 대통령이 되었다. 이후 그는 대중성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민투표를 통해 독재자로 ‘간택’되었다. 6. 권력은 라이벌로부터 진심을 얻고자 하는 의지다 링컨은 이상론에 취해 갈등을 심화시키기보다는 국민을 대표하는 이로서 최우선으로 추구해야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항상 염두에 뒀다. 그는 미국을 통합시키기 위해 정적들도 과감하게 중용했으며, 자신의 주장보다는 상대편의 논리에서 설득하고자 했다. 7. 위대한 정치는 패배의 경험을 거름으로 삼는다 우드로 윌슨은 라이벌인 루스벨트와 같은 박력도 없었으며 백인우월주의자라는 의혹도 받는다. 그럼에도 그는 세계무대에서 미국이 열강들과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그는 남북전쟁에서의 패배를 통해 소수자가 어떤 입장인지를 똑똑하게 알고 있었다. 8. 결정을 타인에게 미루면 괴물이 선택된다 전후 혼란기에 등장한 히틀러는 모든 국민에게 갖가지 약속을 남발한 다음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독일을 장악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렇게 권력을 조금씩 양보 받은 히틀러는 독일을 장악한 다음 ‘민의를 대변’해 전쟁을 선언했고 소수자를 학살했다. 9. 정치란 보이는 것이 전부인 유혹이다 존 F. 케네디는 총격으로 요절함으로써 진보의 순교자로 기억된다. 불필요한 냉전 대립이나 베트남전쟁 개입과 같은 실정은 아무도 떠올리지 않는다. 후대 정치인들은 그에 대한 과대평가를 보며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었다. “보이는 것이 정치의 전부다.” 10. 정치인이라면 대중에게 ‘보통의 말’로 설득하라 마거릿 대처가 비명문가, 비명문대, 비남성이라는 불리함 속에서도 보수당 당수에 오를 수 있었던 힘은 간결하면서 선명한 화법에 있었다. 그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갈리지만 훗날 고졸 출신이나 여성이 영국 총리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었던 공로는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11. 선거에는 승리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 1987년 대선에서 김영삼과 김대중, 민주화 운동의 두 거목은 끝내 연대하는 데 실패했다. 각각에게는 결코 양보할 수 없었던 명분이 있었지만, 분열의 결과는 군사정권의 연장이었으며 나아가 삼당 합당이라는 막장으로 치달았다. 선거는 최소한의 시민 교양이다 이렇게만 보면 선거의 역사는 아이러니이자 기만의 역사다. 실제로 현재를 살아가는 시민들은 실망을 거듭하다 ‘선거 피로증후군’을 호소하기도 한다. 그러나 《개와 늑대들의 정치학》에서는 선거의 무용함을 주장하는 것으로 매조지하지 않는다. 오히려 현대사회에서 민주주의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선거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선거를 통해 역사가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실제 역사에서도 ‘찍돌이 링컨’이 당선되지 않았다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에 살갗이 검은 사람들도 포함된다는 원칙이 세워질 수는 없었을 것이다. 1987년 양김의 오판과 그에 따른 군부세력의 재집권 또한 그 과정에서 표출된 시민의 막대한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역사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선거의 본질은 소수의 정치적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주는 데 있다. 그러나 선거의 목적은 우수한 소수에게 다수의 권력을 대리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각기 다른 목소리를 아우르는 데 있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11가지 선거의 역사를 살펴보면 또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대중들이 선택에 피로를 느끼고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순간, 역사는 반드시 보복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선거에 대해 보다 많이 알아야 하는 까닭이다.담합은 특정 인물에 대한 견제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번번이 배제되었던 특정 인물에 대한 지지자들의 안타까움과 애착은 점점 과격해져 광신으로 이어졌다. 결국 이슬람은 여러 분파로 분단되고, 무슬림은 왕족과 평민으로 구분되는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었다. 그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믿고 따랐던 예언자가, 어떤 일이 있어도 막기를 바랐던 세상이었다. _〈예언자는 사라지고 독재자가 지배한다〉 중에서. 스물네 살 애송이 총리였던 피트는 영국에 ‘보수의 가치’를 뿌리내렸다. 현실을 넘어서거나 여러 입장을 무시하지 않는 정치, 그러나 원칙과 상식을 바로 세우기 위해 개혁을 꾸준히 추구하는 리더십이야말로 민주주의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보수의 가치였다. _〈죽음으로 완성시킨 개혁〉 중에서. 신화가 되어버린 인물을 이어받는 사람은, 그 유산이 축복일 뿐 아니라 저주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실수가 그 신화에 대한 봉인이 되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2017년 1월, 이 비극적인 희극은 한국에서 되풀이되었다. _〈어릿광대와 함께 끝난 위대한 지도자 향수〉 중에서.
고르비 전당포
랜덤하우스코리아 / 장정일 지음 / 200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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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장정일 지음
시, 소설, 독서에세이 등 여러 영역에서 전방위적인 글쓰기를 해온 작가 장정일. 그가 <긴 여행>(1995) 이후 12년 만에 두 번째 희곡집을 펴냈다. 1987년 희곡 '실내극'으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가 생활을 시작한 이래, 그가 공공연히 희곡 장르에 대한 애정을 표해왔다는 점, 그리고 최근 자신이 '글쓰기로써 가장 탐내고 있는 것은 희곡'이라고 강조해왔다는 사실이 남다른 기대를 갖게 한다. <고르비 전당포>에는 총 3편의 희곡이 수록되었다. 이 가운데 두 편은 앞서 작가가 소설로 발표했던 것을 희곡으로 각색한 것이다. '일월(日月)'은 <중국에서 온 편지>를, '고르비 전당포'는 <보트 하우스>를 각각 새로운 장르로 옮겨 또 하나의 이야기로 만든 것. 사연인즉슨 이러하다. "지금까지 내가 쓴 소설을 희곡이나 시나리오로 각색하고 또 희곡들을 소설로 재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소설과 희곡, 시나리오의 특성을 간파하게 되었다." 다른 한 작품인 '해바라기'는 1996년 「세계의 문학」 겨울호를 통해 처음 발표되었다. 1998년 극단 '열린무대'에 의해 공연되어 '부산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다시 '전국연극제'에 출품되어 단체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각 작품 끝에는 '이 작품에 대하여' 란을 따로 두어 작가가 직접 개별 희곡에 대한 설명을 한다.작가의 말 일월(日月) 해바라기 고르비 전당포[전방위 작가의 순정] 시, 소설, 독서에세이 등 전방위적인 글쓰기를 해온 작가는 1987년 으로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하면서 극작가로도 데뷔했다. 1995년 첫 희곡집을 내었고 몇 편의 작품을 연극 무대에 올렸으며 지금은 대학에서 희곡을 강의하고 있지만, 《고르비 전당포》는 작가의 두 번째 희곡집이다. 12년 만의 귀환인 셈이다. 하지만 최근 출간한 책에서나 그것에 관련된 인터뷰, 포럼에서 글쓰기로써 자신이 가장 탐내고 있는 것은 희곡이라고 강조해왔다. 작가의 두 번째 희곡집인 이 책의 ‘작가의 말’에서도 그는 “내게도 끝내 순정과 열정을 바치고 싶은 데가 있다”며 20여 동안 묵은 감정을 토해놓는다. “어쩌다 한 우물을 파지 못하고 이런저런 장르를 집적거리는 바람둥이 같은 작가가 되고 말았다. 그렇지만 내게도 끝내 순정과 열정을 바치고 싶은 데가 있다. 아라발의 희곡을 처음 읽고 감전된 듯 떨었던 스물 살 초엽무렵부터 나는 극작을 선망했다. 그런데도 내 행로가 퍽 괴상했던 것은,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일찌감치 당선해 놓고서도, ‘60세가 되면 본격적으로 쓰리라!’며 극작을 밀쳐놓고, 미적거렸다는 사실이다.” -작가의 말에서 장정일의 희곡집 《고르비 전당포》에는 3편의 희곡이 실려 있으며, 각각의 작품 끝부분에는 ‘이 작품에 대하여’를 따로 두어 작가가 작품들을 설명함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첫 번째 작품 은 《중국에서 온 편지》를, 세 번째 작품 는 《보트 하우스》를 각각 각색한 작품이다. 작가는 “지금까지 내가 쓴 소설을 희곡이나 시나리오로 각색하고 또 희곡들을 소설로 재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소설과 희곡, 시나리오의 특성을 간파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두 번째 작품 는 1996년 겨울호에 발표된 작품으로, 1998년 극단 ‘열린무대’에 의해 공연되어 ‘부산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다시 ‘전국연극제’에 출품되어 단체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다의 콜라주를 연상시키는 구성, 고르비 전당포] “우리 문학사에서 그렇게 낯설었으면서도 또 그렇게나 빨리 새로운 세대에게 전파된 것이 장정일이었고 장정일 문학이었다”고 소설가 구광본은 말한다. 이 책 《고르비 전당포》에서도 장정일은 우리에게 그리 익지 않은 형식으로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그것이 가장 확실하게 드러나 있는 작품은 세 번째로 실린 이다. 이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글에서 작가는 그것을 ‘반전통적(반아리스토텔레스적)’이라고 말하는데, 극의 사이사이에 영상을 집어넣은 것이나 시간과 공간에 의해 잘라져 마치 영화의 쇼트처럼 보이는 각각의 장이 그렇다. “‘정류장식 드라마’로 쓰인 이 희곡은 공간 이동이 많을뿐더러, 조각이 다 맞추어지기까지는 전모를 파악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인물이 등장하고 새로운 사건이 연이어 벌어진다.(…)영화적 기법에 가까운 극작 형식(‘정류장식 드라마’)으로 쓰인데다가 실제로 영상 작업도 필요로 하는 는 그런 의미에서 반전통적(반아리스토텔레스적)인 작품이다.” -본문 p.271~272 [불능에 대한 참담함] 장정일의 희곡집 《고르비 전당포》에는 강박이나 강요에서 벗어나려는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의 주인공 부소는 진시황으로 상징되는 제국과 권력, 남성성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여자로 변신하고, 의 주인공 김인은 상업적으로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 에서는 작가 제이가 작품 속에서 훼손당하고 살해당한 모든 것들이 복수하러 오기 전에 얼른 ‘손을 씻기’ 위해 결국 자신의 손가락을 자른다. 또한 와 에서는 두 주인공이 컴퓨터를 거부하고 타자기 혹은 노트를 고집하는데, 그것은 신성이 타락하고 속도와 대중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작가로서 존재 방식과 자의식의 갈등이 절망적일 정도로 깊음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거의 끝나 가는 저의 신작에서 소설가 주
의문의 강
진한엠앤비(진한M&B) / 캔디스 밀라드 지음, 배대균 옮김 / 201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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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엠앤비(진한M&B)
소설,일반
캔디스 밀라드 지음, 배대균 옮김
미국 26대 대통령(1901-1909) 시어도어 루즈벨트의 ‘의문의 강’ 1600km 탐험기. 루즈벨트의 브라질 오지 탐험 100주년을 맞이하여 발간한 다큐멘터리로 루즈벨트가 지닌 서사시적 삶과 함께 그의 불굴의 인내와 예지와 도전정신을 한 눈에 바라보게 한 2006년 미국의 베스트셀러.프롤로그 제1장 도망치다 제1절 패배 제2절 기회 제3절 준비 제4절 망망대해에서 제5절 계획변경 제2장 야생속으로 제6절 최전방을 넘어서 제7절 흐트러짐 그리고 참사 재8절 어려운 선택 제9절 죽음의 경고 제3장 하강 제10절 밝혀지지 않은 것들 제11절 삿대와 노, 도끼와 마세티 제12절 정글의 삶 제13절 검은 강물위에서 제14절 우림에서의 전율 제15절 거친 강물 제16절 위험한 범람, 위험한 연안 제17절 죽음의 급류 제4장 철의 잔인함 제18절 피습 제19절 황량한 수로 제20절 굶주림 제21절 인정 많은 자연의 신비 제22절 전진할 수도, 되돌아 갈 수도 없는 길 제5장 파멸 제23절 행방불명 제24절 아주 나쁜사람 제25절 사람을 죽이면 그는 반드시 죽는다 제26절 결심 제27절 큰 솥가마 제6장 구출 제28절 고무캐는 사람들 제29절 한 쌍의 국기 에필로그어느 해던가 아마존의 중심도시 마나우스를 여행하면서 브라질 지도를 뒤지는 도중 엉뚱하게도 루즈벨트 강이 눈에 띄었다. 웬일인가 했더니 브라질 정부조차도 모르는, 지도에도 없는 미개척의 강, 이름하여 ‘의문의 강’ 1600km를 미국 26대 대통령(1901-1909)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최초로 탐험을 완료함으로서 그 공을 인정하여 부여된 강 이름이었다.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가장 젊은 나이의 대통령이요, 이름난 독서가이며, 세계적인 모험가요, 사냥가로서, 이름하여 그는 풍운아였다. 대통령 임기 초기에 콜롬비아를 몰아내고 세계의 해양고속도로 파나마를 개통하게함으로 오늘날의 영광스런 초일류 국가 미국을 만드는 초석을 다졌으며, ‘루즈벨트 계론’을 선언함으로 미국은 이른바 ‘세계의 질서 유지국’의 주축으로 우뚝 서게 하였다. 그의 열정은 계속된다. 루즈벨트는 1913. 10. 4.부터 1914. 5. 19.동안 체중 25kg이 줄어들고 만신창이로 죽음 직전에 ‘의문의 강’ 탐험을 완료하고 그 후유증으로 3년 후에 서거하며, 동행한 아들 커미트는 자살을 한다. 작가 캔디스 밀라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편집자로서, 루즈벨트의 브라질 오지 탐험 100주년을 맞이하여 발간한 다큐멘터리 ‘의문의 강’은 루즈벨트가 지닌 서사시적 삶과 함께 그의 불굴의 인내와 예지와 도전정신을 한 눈에 바라보게 함으로서 2006년 미국의 베스트셀러가 된다. 살아있는 전설의 다큐멘터리 ‘의문의 강’을 번역 출간함에 필자는 다시 한 번 미국 사람들의 불타는 개척정신에 매료된다. 바라건데, 우리 젊은이들에게 개척의 꿈과 불굴의 도전정신이 함께 하기를 기대해 본다.
패브릭 손뜨개
한빛라이프 / 김인영 지음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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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라이프
취미,실용
김인영 지음
전 세계 니터들에게 사랑받는 패브릭얀은 원단을 길게 잘라 만든 실로, 남은 원단으로 만들어 친환경적이고 세탁이 편리하며 털 날림이 없어 실용적이다. 굵은 실이기 때문에 초보자도 모양을 확인하며 뜨기에 편하고 짧은 시간에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책은 패브릭얀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인테리어 소품과 패션 소품 서른 가지를 소개한다. 도안과 상세한 설명은 물론, 기본 손뜨개 기법을 따로 담아 손뜨개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머리말 재료와 도구 소개 도안 기호와 기본 손뜨개 기법 PART 1. 인테리어 소품 냄비받침 (원형 냄비받침 / 꽃 모티프 냄비받침) 원형 바구니 (작은 바구니 / 큰 바구니) 화분 커버 소품 정리함 (둥근 뚜껑 / 뾰족 뚜껑) 와이드 바구니 손잡이 사각 바구니 손잡이 원형 바구니 팟 홀더 벙어리 주방장갑 다이아몬드 쿠션 실내화 스퀘어 방석 클로버 방석 원형 러그 육각형 러그 원형 레이스 러그 푸프 (소형 / 대형) 레이스 전등갓 펫하우스와 뼈다귀 장난감 PART 2. 패션 소품 플립형 클러치백 삼각형 무늬 클러치백 대바늘 클러치백 심플 토트백 크로스백 손잡이 토트백 대바늘 미니 크로스백전 세계 니터들에게 각광받는 핫한 아이템, 패브릭얀! 만들기 쉽고 실용적인 패브릭얀 손뜨개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친환경적이며 실용적인 뜨개실, 패브릭얀 손뜨개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패브릭얀(fabric yarn)으로 뜬 대형 러그나 바구니, 가방 등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패브릭얀은 원단을 길게 잘라 만든 실로, 티셔츠를 만들고 남은 원단을 재가공해서 만들기 시작해서 티셔츠얀이나 저지얀이라고도 불리는 친환경적인 실이다. 업사이클링(up-cycling), 에코 디자인 등의 유행을 타고 전 세계 니터들에게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소재의 함량이나 굵기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으며, 안 입는 티셔츠나 애매하게 남은 천을 사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실이 굵어 러그와 같은 큰 작품도 금세 완성할 수 있고, 털실과 달리 겨울뿐만 아니라 사계절 언제나 사용하기에 좋으며 털 날림이 없고 세탁하기에도 편리하다. 러그, 바구니, 클러치, 푸프 등 30가지 생활소품 만들기 패브릭얀의 시원시원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인테리어 소품과 패션 소품 30여 가지를 소개한다. 패브릭얀으로 뜨기에 좋은 아이템으로 많이 알려진 러그, 바구니, 클러치부터 실내화, 전등갓, 펫하우스와 같은 독특한 아이템까지 다양하다. 북유럽 인테리어에서 자주 등장하는 ‘푸프’도 패브릭얀으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데, 스툴이나 사이드 테이블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어디 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소품이라 인기가 많다. 서너 단으로 완성되는 냄비받침, 여섯 단만 뜨면 완성되는 방석 등 한두 시간 안에 뜰 수 있는 소품들은 부담 없이 만들기에 좋다. 도안과 상세한 설명,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뜰 수 있는 친절한 구성 모든 작품에는 도안과 도안 설명을 함께 실어, 단순한 도안뿐만 아니라 조금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도안도 상세한 설명을 보면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손뜨개의 기본 기법을 책의 앞부분에 사진과 함께 따로 정리해서 손뜨개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패브릭얀은 굵기가 굵기 때문에 초보자도 한 코 한 코 모양을 확인하며 뜨기 편하다. 겨울만 되면 털실과 바늘을 꺼내 들었던 사람들은 이제 어느 계절에나 즐길 수 있는 굵직하고 자연스러운 패브릭 손뜨개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늘 아래 첫 이름 아버지
경영자료사 / 공광규 지음 /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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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료사
소설,일반
공광규 지음
공광규-나의 시에 담긴 아버지 김박은경-그 여름에 우리는 김상미-우리 집의 귀한 손님 김승일-아버지 맹문재-착하고 힘센 아버지 문성해-끈기와 독기의 저장고 박용하-아버지의 피 이승하-아버지의 낡은 내복 이영주-사물의 촉감 이재무-아버지에 대한 두 개의 이야기 이정란--바깥에 있는 아버지 최금진-나의 아버지(들) 홍일표아버지라는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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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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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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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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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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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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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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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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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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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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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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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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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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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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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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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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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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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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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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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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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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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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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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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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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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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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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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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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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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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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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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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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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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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